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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8회-총무위원회-제2차)

제228회 남원시의회(임시회)

총무위원회회의록

제2호
남원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19년 1월 14일 (월) 10시
장 소 : 총무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19년도 주요업무 보고·청취의 건

   심사된안건
1. 2019년도 주요업무 보고·청취의 건
    ◈홍보전산과 소관
    ◈민원과 소관
    ◈관광과 소관

(10시00분 개의)

○위원장 한명숙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8회 남원시의회 임시회 제2차 총무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 회의에 참석하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회의는 총무국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는 회의가 되겠습니다.
  관계 공무원께서는 진지하고 성실한 자세로 보고에 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2019년도 주요업무 보고·청취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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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한명숙 의사일정 제1항 2018년도 주요업무 보고·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그럼 먼저 총무국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총무국장은 나오셔서 총무국 전반에 대하여 총괄적으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황의훈 총무국장 황의훈입니다.
보고에 앞서 총무국 과장들과 함께 인사드리겠습니다.
(일동인사)

○위원장 한명숙 총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홍보전산과장을 제외한 타 과장께서는 보고 순서가 올 때까지 본연의 엄무에 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부 간부공무원 퇴장)
  (자리 정돈)

◈홍보전산과 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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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한명숙 다음은 홍보전산과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홍보전산과장 양일규입니다.
  보고에 앞서 직원들과 함께 인사드리겠습니다.
  (직원일동 인사)
  지금부터 홍보전산과 2019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 업무보고 부록 참조바람)
  이상으로 홍보전산과 2019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렸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홍보전산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은 자리에 앉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형규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최형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형규위원 최형규 위원입니다.
  지난 한해동안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98페이지에 보안장비 보강부분에 있어서 주요 업무계획이지만 사업내용 4종에 대해서 4종에 전체 간략하게 4가지 분류해서 예산이 대략 얼마인지 표시해 주면 저희가 보안장비 구축에는 대략 얼마, 암호화 장비 교체에는 얼마 이렇게 이해하기가 편할 것 같고요.
  전년도 것을 보면 전년에도 접근제어보안 소프트웨어 아니, 그것말고 컴퓨터패치 관련 보안 소프트웨어를 구매하셨는데 이것이 1년에 한번씩 구매를 하는 내용입니까?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그렇습니다.

○최형규위원 전광판을 이용한 품앗이 정보부분은 기존에 전년도 사업이 교차홍보 내용하고 거의 비슷한 내용이죠?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그렇습니다.

○최형규위원 이것이 다른 지자체 전광판에 서로 품앗이적으로 홍보를 해 주는데 이 부분은 서로 비용이 안 들고 순수하게 교차로 해 주는 것이죠?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그렇습니다.
월별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최형규위원 혹시 비용이 들더라도 나중에 효과가 기대가 된다면 저희 지역지 신문 있지 않습니까?
타 지에도 지역지 신문이 있으면 우리 지역에 홍보할 것을 그 비용을 다른 지역에 홍보비로 교차로 서로 해 준다면 같은 비용을 쓰면서 타 지역에 많이 홍보해 줄 수 있는 서로 간에 그런 방안도 고민 부탁드리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최형규위원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남원 홍보 SNS 홍보는 전년도에도 활발하게 하고 계시고 올해도 활발하게 하실 계획이신데 혹시 남원 홍보나 올렸을 때 댓글에 긍정적인 댓글도 달릴 수 있고 부정적인 댓글도 시민들이 달 수가 있는데 이때 대처를 어떻게 하십니까?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저희가 현재 남원시와 남원 좋아 두 가지를 페이스북같은 경우에 하고 있습니다.
그 내용에는 주로 저희 시정홍보 또 행사, 문화, 관광 이런 것을 소개하고 있기 때문에 그에 따른 부정적인 댓글은 그렇게 나오지 않았습니다.
만약에 부정적인 댓글이 나온다면 그에 따른 소명도 같이 올릴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형규위원 그러면 혹시 부정적인 댓글이 나오면 밑에 공개적인 댓글에서 댓글을 함께 다는 방법이 맞습니까?
아니면 개별적으로 알아봐서 설명을 드리는 것이 좋을까요?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일단은 개별적으로 해서 설명을 드리는 방향으로 먼저 하도록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그 분이 이해가 가도록,

○최형규위원 그 분한테 이해하기는 편한데 남들이 봤을 때는 그 댓글에 또 대응을 안 하면,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그래도 그분을 먼저 하고 그리고 나면 그분이 또 답글을 달아줄 수도 있고 저희도 방금 말씀하신 것 같이 거기에 댓글을 달 수 있도록 다른 분들이 그 내용을 보고 다시 제대로 알 수 있도록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형규위원 그 부분이 시민들이 자유롭게 글을 쓸 수는 있지만 그런 부분 때문에 남원시 이미지가 안 좋아질 수가 있으니까 잘 대처하시기를 바랍니다.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알겠습니다.

○최형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최형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양해석 위원입니다.
올해 처음 시작되는 시정홍보자료 관리시스템 구축에 이것은 진작 했어야 하지 않나 싶은데 늦은 감은 있습니다만 데이터 마지막에 기대효과 란에 이런 말이 써있어요.
시정관련 사진영상자료 개방으로 자료 이용에 효율성 강화인데 데이터베이스 만들면 그것을 개방해서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겁니까?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저희들이 그 자료 전체는 개방을 안 하고 개방할 수 있는 자료 사진이나 이런 자료가 있지 않습니까?
이것은 개방할 수 있도록 구축할 예정입니다.

○양해석위원 그러면 일반시민도 다운 받아서 쓸 수 있도록요?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일반 우리 홈피 접속해서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까?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별도로 구축하고 홈페이지와 연결을 시킬 것입니다.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양해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희재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양희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희재위원 양희재 위원입니다.
96페이지에 시정홍보 멀티전광판 설치한다고 했어요?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양희재위원 과장님, 혹시 문자 받아보셨는가 모르지만 행안부에서 안전재난 사고안내 문자가 오잖아요?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그렇습니다.

○양희재위원 그때 경고음 울리잖아요?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양희재위원 그러듯이 긴급을 요하거나 일반적인 보도 외에 긴박하게 시민들에게 알릴 사항이 있을 경우에는 전광판에서 경고음이나 특별한 음이 나올 수 있는 시스템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음성은 현재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양희재위원 음성 안 나와요?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음성은 안 나옵니다.
음성은 안 나오고 아마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그런 상황이 됐을 때는 저희가 전체방송으로 하기 때문에 현재 전광판은 음성은 안 되고 있습니다.

○총무국장 황의훈 영상으로,

○양희재위원 시스템이 그것을 적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 되는가 어쩌는가 싶어서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양희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양희재 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저희가 미세먼지가 너무 심하다거나 주의사항을 할 때는 음성은 안 나오니까 영상은,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표출을 할 수 있도록,

○위원장 한명숙 예. 표출해서 반짝 몇 번 주의를 주도록 한다든지 이런 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 같아요.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그런 것도 고민해 주시고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김정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김정현 위원입니다.
  과장님, 2018년도 수고 많이 하셨다는 말씀드리고요.
  2019년도 열심히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몇 가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홍보전산과 멀티전광판 운영하고 있는데 저한테 전화를 하신 분이 몇 분 있어요.
  지금 도통동에 스크린이 있는데 솔직히 자기는 절반도 못 읽고 지나가 버린데요.
  스크린이 너무 빠르다고 이야기를 하시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이 현장에 가서 보세요.
  보시면 그것이 느껴지실 것입니다.
  저도 차 세워놓고 읽어봤는데 다 못읽었어요.
  그런 부분들 세세하게 신경을 써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한번 돌아갈 때 40내지 50건이 표출이 되고 있거든요.
  저도 끝부터 전체 봤습니다.
  동영상같은 경우는 긴 것은 저희들이 최대한 스파트식으로 하고 문자로 되는 것은 있지 않습니까?
  그것은 최대한 간략하게 압축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관련부서에서 협조 요청하게 되면 부서와 협조해서 압축해서 표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현재 멀티전광판 품앗이하고 있잖아요?
도나 다른 시군하고도 품앗이를 하고 있는데 제가 봤을 때는 우리는 제일 가까운 전주쪽에 신경을 많이 써야 될 부분이 있다고 생각을 해요.
얼마 전에 우리 드라마 촬영세트장에 갔다가 젊으신 분들하고 이야기를 했는데 전주에는 말하자면 서도역같은 그런 것이 홍보가 된 것도 하나도 없고 실질적으로 그분들이 한옥마을에 왔다가 버스 타고 오신 분들도 계시는데 기왕이면 다른 데 보다는 전주쪽에 관광지쪽에 더 신경을 써야 하지 않나 그렇게 생각을 하는데,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저희가 전주시내권은 전광판을 활용해서 홍보는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처음에 말씀하신 바와 같이 그게 워낙 여러 시군치를 다 하다 보니까 짧게 빨리 넘어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희 지금 전광판 활용해서 홍보도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오늘 아침에 내용을 살짝보니까 춘향애인 브랜드가 전국 5대 브랜드 중 하나로 들어가 있더라고요.
그것은 우리 홍보도 있지만 농산물도 있지만 제가 봤을 때는 홍보도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써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작년에도 춘향애인에 대해서 홍보를 많이 했습니다.
여러 가지 언론사를 통해서도 하고 방송을 통해서도 하고 또 전광판을 활용해서 품앗이 홍보에도 춘향애인이 들어가 있습니다.
금년에도 춘향애인은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입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제가 시청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을 찾아서 들어가보려고 몇 번 들어가 봤는데 실제 일반 어지간한 사람은 들어가기가 쉽지 않아요
  자유게시판을 실질적으로 인터넷을 잘 못하시는 분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으로 해 주면 좋겠는데 제가 들어가도 한참을 찾아서 들어가야 할 정도로 어렵거든요.
  모든 홈페이지를 보면 실질적으로 쓴소리나 좋은 소리를 듣기 위해서 자유게시판이 메뉴로 많이 뜹니다.
  그런데 우리 남원시는 과에 들어가야 이것이 있습니다.
  한참 들어가야 이것이 있는데 찾아 들어가기가 쉽지 않아요.
  제가 보니까 지금 남원시 같으면 상당히 많은 건이 자유게시판에 올라와야 하는데 6,600건 정도 밖에 없더라고요?
  그러니까 이 자유게시판을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싶다면 제가 봤을 때는 이 자유게시판 메뉴에 넣어서 활용을 했으면 하는 생각인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자유게시판을 처음 들어가시는 분들은 어려움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다른 한 곳을 더 경유해서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그렇지 않습니까?

○부위원장 김정현 예.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여러 번이 아니고 한 번만 클릭하면,

○부위원장 김정현 그래요.
한번 정도 클릭을 해야 되는데,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클릭을 하면 되는데 그것을 너무나 여러 개를 많이 빼놓다 보면 또 그것도 나름대로 단점이 되기 때문에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검토는 한번 해 보겠습니다만 다른 또 문제점이 발생되기 때문에 불편한 점이 있기 때문에 한번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저도 홈페이지를 갖고 있는데 몇 십만 건입니다.
자유게시판에 쓴소리도 있고 경우에 따라서 악성 댓글도 달고 어떨 때는 누구 말대로 광고를 하기 위해서 들어오는 것도 있는데 제가 봤을 때는 찾아보니까 6천건밖에 안 되요.
이것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줄인다고 생각을 합니다.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그 자유게시판 홈페이지 8개 사이트를 통합 구축하면서 그때부터 하기 때문에 건수가 줄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에 처음부터 있는 것은 아니고,

○부위원장 김정현 6,600건이 언제부터 6,600건입니까?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직원과 상의)
2012년부터 된 것입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2012년도부터 6천건밖에 안 되요?
  그러면 말도 안 되는 소리죠.
  제가 봤을 때는 시민들이 참여를 안 했다는 소리죠.
  여기 들어오면 몇 건인가 건수는 기록이 되잖아요?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그런데 6,600건이라면 제가 봤을 때는 말도 안 되는 거죠.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그 분야는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특별한 불편이 없다고 하면 그것을 한번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검토 한번 해 보십시오.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총무국장 황의훈 제가 말씀을 한번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그동안에 실명으로 안 하고 무기명으로 했었거든요.
  행안부나 이런 쪽에서 자치단체는 광역이나 기초는 전부 다 실명으로 해라, 그래서 실명으로 2016년도부터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렇게 되고 있는데 아까 위원님께서는 왜 이렇게 아무나 들어가서 비실명도 들어간다, 했는데 옛날에는 그렇게 했었는데 그렇게 너무나 무분별하게 하다 보면 행정에 일하는데 너무나 어려움이 있다, 또 왜냐 하면 본인이 지적사항을 하려면 시장님한테 신문고가 있어요.
  거기에 하기 때문에 자치단체나 광역이 전부 다 실명으로 하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숫자가 줄어든다고 보죠.

○부위원장 김정현 아무리 실명이라도 숫자가 6천건이라면 잘못된 거죠.
지금 포털이 얼마나 많이 움직이고 있는데,

○총무국장 황의훈 그런데 시장님에게 바란다고 해서 신문고쪽으로 들어온 것은 아주 많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열린시장실로 들어온 것이요?

○총무국장 황의훈 예. 그렇습니다.
언제 한번 위원님께 감사실에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검토 한번 해 보시고 다음에 이야기 한번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김정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선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이미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선위원 이미선 위원입니다.
지난해 남원시 홍보와 여러 가지 사업들로 애쓰셨다는 말씀드리고요.
올해도 애써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이미선위원 저희 전광판을 이용한 품앗이 홍보는 앞서 많은 위원님들이 말씀하셨는데 저는 이것을 보면서 전광판을 이용하는 것도 의미 있는데 각종 시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서 전체는 아니더라도 저희가 교류가 있는 이 지역 또는 자매결연을 한 도시 정도로 해서 홈페이지 배너에서 "그곳에 가면" 해서 서로 간에 그 지역 것을 여기에서도 홍보해 주고 그 지역에 우리 남원시에 가면 이런 내용이 있다, 서로 그 예산을 들이지 않고 서로 간에 홈페이지를 통해서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도 그렇게 해서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의미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 의견을 드려보고요.
다음에 저희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소통 확대에 있어서 여기 기자단 모집해서 전년도 대비 500만원 정도 증이 됐잖아요?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이미선위원 그러면 이 기자단들이 활동을 하면서 그 기자들 간에 경쟁시스템이라고 할까 이런 것이 있습니까?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며칠 전에 저번 주에 기자단 위촉식을 가졌습니다.
  거기에서 서로 구성되서 아주 열정적으로 좋은 이야기도 많이 줬었는데 아까 예산이 증액된 것은 작년에 월 1건 이상 했었을 때 5만원씩 줬던 것을 두 건 이상으로 하고 10만원으로 그렇게 해서 증액이 됐던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방금 말씀하신 것 같이 저번에 기자단들이 서로 상호간에 어떠한 소통하는 채널을 갖췄으면 좋겠다, 그래서 소통채널을 저희가 마련을 할 것입니다.
  그것을 하게 되면 자기들끼리 하고 또 그 자리에서 열심히 해 준데 대해서는 연말에 표창도 줬으면 좋겠다고 해서 저희들이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미선위원 저도 10분이 공개모집이 되어 있는데 말씀하셨던 것처럼 소통채널도 중요하고 저희 내부적으로 SNS 우수직원 포상하는 것도 있잖아요?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이미선위원 그런 것처럼 그분들 내에서도 더 열심히 하신 분은 분명,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두 명 정도 하는 것으로,

○이미선위원 인센티브를 줄 필요는 있다, 표창도 있고 더 된다고 하면 포상금도 줬으면 좋겠다는 그래서 동기부여를 해서 이것을 토대로 더 많은 시정 홍보와 관광객 유치하면 더 좋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렸습니다.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미선위원 더 애써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이미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저희 중앙 언론 매체를 활용해서 홍보를 강화하신다고 했어요?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위원장 한명숙 그래서 앞으로 추진계획에 전직원을 대상으로 홍보마인드교육을 하겠다고 했는데 중앙현장취재기자 및 편집기자를 섭외해서 그런 다양한 예를 들어서 경험이나 이런 것들을 교육시키신다는 것인데 2019년 2월부터 몇 회 정도 하실 계획이십니까?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이것은 저희가 작년에도 한번 했었습니다.
그래서 현장감있는 보도자료 작성 방법도 저희 직원들이 해야 하고 사진 찍는 법, SNS를 활용하는 방법 이러한 것이 교육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2월쯤 한 번하고 하반기에 한 번해서 두 번정도 그렇게 실시할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그러면 2018년도에는 언제 하셨습니까?
전직원을 상대로 이런 교육이 있었습니까?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작년도 상반기에 있었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그러면 이 교육을 통해서 SNS를 했을 때 교육 효과가 어느 정도라고 과장님은 생각하십니까?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직원들이 이 교육은 정말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왜냐 하면 저희가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제대로 활용을 못하는 부분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또 저희가 보도자료를 작성하는데 공무원들이 보도자료는 우리 직원들 위주 행정 위주로 하는데 시민들 위주로 생각하는 그런 보도자료를 해야 할 사항이 있고 또 사진을 하나 게재하더라도 사진을 어떤 방향으로 찍냐, 이러한 것들도 많이 직원들한테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방향으로 좀더 교육을 실시할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어떻게 보면 이 중앙언론 매체를 활용한 홍보를 강화하신다고 해서 우리가 사무를 보는 것이 아니라 남원에 있는 여러 가지 시정이나 관광이나 문화나 이런 것에 대해서 홍보를 강화하겠다는 것이잖아요?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그래서 1천명 이상이 되는 저희 전 직원이 남원알리미가 되는 역할을 하는데 도움이 되겠다는 교육같은데 이것이 한번 하고 그냥 하는 것보다는 정말 실질적으로 현장에서 쓰일 수 있고 내가 눈으로 보고 홍보할 수 있는 것들을 제일 빠르게 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같아서 물어봤습니다.
그러면 교육도 빨리 하는 것이 나을 것 같아서 언제 하실 것인지 물어봤던 것이고요.
과장님, 잘 생각하고 계시니까 이런 교육이 실질적인 합리적인 교육이 될 수 있도록 관심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김정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김정현 위원입니다.
  아까 자유게시판에 대해서 이야기를 더 해야 하겠습니다.
  시장님 신문고를 들어가보니까 2009년도부터 1천건 밖에 안 됩니다.
  1,068건요.
  지금 현재 우리 자유게시판이 2008년도부터 6,600건, 결국은 실질적으로 10년들이 다 넘었는데 1년에 600건, 1년에 잘 해야 100건 정도 제가 봐서는 활용도가 너무 낮은 것 같은데 이것을 신문고는 시장님 바로 들어갈 수 있는 것이 된 것 같아요.
  시장님 신문고는요.
  그런데 자유게시판은 실질적으로 정회원 등록을 하지 않으면 신문고나 이것이나 아예 자체가 안 되네요.
  회원이 아니면요.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아까 국장님께서 설명을 드렸습니다만 실명제와 비실명제 그것은 큰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사실상 본인들이 어떠한 글을 올린다 하더라도 나라는 신분을 하는 것은 그렇게 많이 접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 상황이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아까 말씀드린 것 같이 전에는 비실명이라도 들어갈 수가 있었는데 행안부 그런 지침에 의해서 전체 자치단체에서는 실명제로 하기 때문에 그래서 건수가 그런 것 같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게시판 활용도에 대해서 좀더 고민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김정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홍보전산과는 과장님 이하 4개의 담당부서가 있습니다.
  지금 미디어담당이 정보보호담당으로 바뀌었죠?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위원장 한명숙 새로 오신 계장님 계시는데 저희 위원님들께 인사 좀,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보직을 받아서 이번에 정보보호담당으로 됐습니다.
(담당계장 - 인사)

○위원장 한명숙 2018년 1년동안 홍보전산과는 저희 시정에 홍보라든지 시민들에게 알권리를 위해서 다양한 방법으로 주요 성과를 이렇게 많이 나타낸 것을 보고 열심히 일하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아쉬운 점을 주셨는데 "가족 및 젊은 층 관광객 유입이 부족하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 한 발 앞서 수요와 시기에 맞는 홍보전략을 수립하겠다"고 했어요.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위원장 한명숙 그래서 남원은 가족단위에 그리고 젊은 층들이 많이 올 수 있도록 더 꼼꼼하게 챙겨주시기를 부탁드리고 2019년도에도 네 가지 중점 추진과제를 두고 세부적으로 꼼꼼하게 챙겨주셨어요.
그래서 이런 2019년도 중점 추진방향이 계획대로 잘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해 달라는 말씀드리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홍보전산과 소관 보고 및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자리 정돈)

◈민원과 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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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한명숙 다음은 민원과 소관 2019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민원과장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과장 류장기 민원과장 류장기입니다.
  인사 드리겠습니다.
  인사 드리기 전에 이번 인사에 의해서 저는 환경과장에서 민원과장으로 왔고요.
  송동면에서 근무하시던 김경진 계장님께서 지적재조사 계장으로 왔습니다.
  인사 드리겠습니다.
  (직원일동 인사)
  2019년도 주요 업무를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요 업무보고 부록 참조바람)
  이상으로서 민원과 2019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한명숙 민원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민원과장은 자리에 앉아 저희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손중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손중열 위원입니다.
총무국에서 뵈었는데 다시 이제 환경과에서 민원과로 오셔서 개인적으로는 마음이 아주 흐뭇합니다.
순하신 과장님께서 많은 민원인이 민원을 보시는 민원과를 담당하고 계시니까 지금처럼 좋은 마음으로 민원인 응대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민원과장 류장기 감사합니다.

○손중열위원 업무파악은 되셨겠지만 이해는 아직은 어려울 것 같으니까 제가 질의한 내용은 담당계장님께서 좀 도와주시고요.
지금 우리가 레이저로 바닥에 쏘는 것 있잖아요?
도로명 안내나 방범의 목적으로,

○민원과장 류장기 예.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도와주십시오.
  제가 다는 아니어도 지금 몇 군데 일부러도 보고요.
  지나가다가도 관심 있게 보는데요.
  계장님, 좀 난해해요.
  문구나 서체가 너무 난해해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공간정보담당 김종표 공간정보담당 김종표입니다.
현재 설치되어 있는 것은 경찰서 등에서 방범용으로 설치가 되어 있는데 형식이 좀 다릅니다.
저희가 이번에 설치하는 방식은 단면적으로 한 장면만 보여지는 것이 아니라 저희는 여러 커트가 돌아가면서 레이저형으로 선명하게 4커트가 돌아가면서 시정홍보도 하고 도로명 홍보도 하고 그렇게 설치하게 되어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런데 너무 글씨가 꽉 차 있고 흘림체로 예술적으로 한다고 하셨을 텐데 그게 좀 눈에 썩 들어오지가 않더라고요.

○공간정보담당 김종표 그것을 저희가 이번에 할 때 좀더 잘 보일 수 있도록 해서 개선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한 단어를 빼더라도 좀 크게 눈에 쏙 들어오게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공간정보담당 김종표 예. 알겠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리고 지적재조사는 과장님께 말씀드릴게요.
작년에도 제가 지적재조사를 많이 말씀을 드렸는데 분쟁의 원인도 있고 그래서 지적재조사에 해당되시는 분들 이해나 관심을 좀 더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민원과장 류장기 지적재조사 사업은 아마 1910년도에 시작된 사업인데 지금 불부합지가 많습니다.
구역별로 지금 현실과 맞지 않는 그런 부분을 재조사하는 사업인데요.
이 부분이 일반 측량의 단계를 넘어서 개인간의 지적변경으로 인한 재산권의 이동 문제가 있어서 상당히 민원이 많이 발생되고 그런 상태입니다.

○손중열위원 새로 오신 우리 계장님도 고생이 많으실 것이에요.
더 애써주시기를 바랍니다.
(집행부석에서 - 예.)

○손중열위원 다음으로 한 가지 늘어가지고 경계, 임야경계나 이런 것에 대한 사업이 지금 시행이 되는데 이것도 지적재조사하고 마찬가지로 분쟁이 간혹 있는 것이 수 년전 사매인가 덕과에 임야를 매매했는데 공부상에는 3만평이에요.
  그래서 실제 측량을 해보니까 1만평 정도가 빠져버린 겁니다.
  임야 내에서요.
  이런 경우에는, 담당하시는 분이 어떤 분인가요?

○지적담당 이동현 지적담당 이동현입니다.

○손중열위원 계장님, 혹시 그것 기억하세요?

○지적담당 이동현 내용은 제가 아직 파악 못했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런데 이게 우리 말로 흔히 왜정때 공부를 만들어서 쓰다 보니까 지금 GPS로 다 이렇게 하는데 그런 착오가 좀 있습니까?
면적에 대해서?

○지적담당 이동현 예. 그렇습니다.
일제 1910년대, 19년도에 등록된 토지가 당초 등록상의 오류로 인해서 가끔 나타납니다.

○손중열위원 그런 경우는 그럼 내가 1만평을 샀어요.
그런데 면적이 줄었어요.
그런 경우는 어떻게 해야 됩니까?

○지적담당 이동현 지금 국가적으로는 보상이라는 그런 제도가 없고요.
당사자 간의 손배가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법으로 간다는 것입니까?

○지적담당 이동현 예. 그렇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래서 지적재조사처럼 경계는 면적은 해당이 안 되잖아요?
경계는 임야?

○지적담당 이동현 예. 그렇습니다.

○손중열위원 이것도 또 문제네요.
임야도 장차로는 지적재조사처럼 면적이나 이런 경계에 대해서도 분명한 그런 처리가 있어야 될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적담당 이동현 중앙부처에도 건의를 많이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국가적으로 제도화를 해서 해결을 해야 될 것으로,

○손중열위원 아까 말씀대로 1912년 이쯤이면 벌써 100년 되어 가는데 너무 많이 흐른 것 같아요.
명확히 면적이나 경계가 구분 지어져야 될 것 같습니다.
이제는 남원도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앞서 나가는 그런 지적, 경계 이런 행정이 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지적담당 이동현 노력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손중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강성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강성원 위원입니다.
한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도로명 표시를 할 때 지금 우리가 어떤 간판을 제작해서 건립을 하잖아요?

○민원과장 류장기 예.

○강성원위원 그런데 아스콘 땅 바닥에 도로에 우리가 지금 횡단보도도 그리고 중앙선도 그리고 선을 그리잖아요?

○민원과장 류장기 예.

○강성원위원 그런 것 같이 도로에 남문로, 용성로 이렇게 크게 표기를 해놓으면 처음으로 찾는 분이라든가 그렇지 않으면 모든 분들이 그 도로명을 찾기가 쉽겠다, 차를 운전하고 갈 때도 예를 들어서 내가 남원에 와서 도로를 달리고 있을 때 남문로 어디를 찾아가야 할 때 이렇게 적은 간판을 쳐다보는 것보다는 도로에 표기를 해놓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이지 않겠는가, 그래서 어떤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한다면 도로에 한번 표기를 해봤으면 좋겠다는 것을 제가 느꼈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민원과장 류장기 위원님 아마 지금까지 그런 의원님들의 의견이 많이 반영된 것 같습니다.
  금년도에 예산이 별도로 서있고요.
  지금 도로명을 홍보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들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걸어다니면서 볼 수 있는 것, 도로이정표에 표시하는 것 좀 전에 말씀하신 횡단보도에 하는 것, 이것은 교통과에서 차선도색하고 관련이 되어 있어서 그쪽 부분하고 협의를 이미 마쳐놓고 있습니다.
  그 부분 위원님 말씀대로 중요한 노선에 지금 여기는 향단로다, 의총로다 이런 노면표시를 다 하는 것으로 금년도에 춘향제 이전에 표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남문로 같으면 천주교부터 공설사가까지가 남문로잖아요?

○민원과장 류장기 예.

○강성원위원 그러면 한 군데만 해놓지 말고 필요하다고 하다면 너무 크게 해서도 안 되지만 차를 운전하고 갈 때 읽을 수 있는, 차 운전자는 전부 땅을 보고 가잖아요?
그러기 때문에 그렇게 크게 쓸 것은 없고 차 안에서 볼 수 있는 크기로 해서 한 3-4군데 표기를 하면 내가 남문로 몇 번지를 간다고 하면 딱 와서 보고 이 길이 남문로구나, 그래서 차를 주차해 놓고 간다든지, 찾는다든지 이런 식으로 해서 도로명 표기를 한번 해봤으면 좋겠다는 것을 제가 느꼈어요.

○민원과장 류장기 시작하는 과정에서는 아마 로의 시작 지점, 끝나는 지점, 그 다음에 중간에 큰 사각지역 이런 부분은 최대한 두 시간대 이상 저희들이 세부적으로 검토를 해서 시민 위주로 노면표시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그것을 한번 연구 해보세요.
아마 법적으로 혹시 안 되게 되어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그러니까 도로에 혼잡을 주기 위해서 안 될지 모르지만 하여튼 교통과하고 협의를 해서 만약 가능하다고 한다면 한번 해보십시오.

○민원과장 류장기 예. 알겠습니다.
가능한 것으로 협의를 마쳤습니다.

○강성원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강성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양해석 위원입니다.
과장님, 민원과 전에 하셨죠?

○민원과장 류장기 민원과는 처음입니다.

○양해석위원 처음이에요?

○민원과장 류장기 예.

○양해석위원 그런데 며칠 안 됐는데 업무를 다 파악하셨네요?
  지난해 자료에도 있지만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 우수기관 행안부장관상 또 지적재조사 추진 최우수기관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연말에 수상하셨습니다.
  물론 과장님은 다른 부서에 계셨습니다만 사석에서 말 들어 보니까 대통령상 받을 수 있는데도 작년에 받았으니까 양보를 했다던가 그런 말도 들었습니다만 하여튼 축하드리고요.
  또 올해 연초에 내부 승진도 있고 보직 받아서 나가신 분들도 있고 내부에 민원과가 성과가 좋은 것 같아요.
  과장님 없을 때 일이지만요.
  그런데 올해는 더 큰 성과 남기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민원과장 류장기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환경도 시민들에게 생활의 직접적인 문제가 관련되어 있지만 민, 원 이렇게 해서 친절한 민원실을 만드는 것이 결국 우리 남원시의 매우 친절한 시청 만들기, 남원시 만들기에 일환이지 않겠는가 생각이 들어서 우리 창구에 있는 직원 뿐만 아니고 우리 남원시의 민원실이 전국적으로 최고의 친절한 민원실이 되도록 저뿐만 아니고 직원들과 함께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꼭 그래주시기를 바라겠고요.
  또 그렇게 되어야 되는데 제가 며칠 전에 모 지역신문을 보니까 참 어처구니 없는 기사를 봤어요.
  그래서 제가 지금 다시 갖고 오라고 그래가지고 보셨나 모르겠습니다만 내용은 이것이에요.
  민원업무 서류를 떼기 위해 가서 신청을 했는데 앞서 기다리는 사람이 많아서 한참 기다려도 서류가 발급이 안 되길래 "좀 있다 올 테니까 해놓으십시오" 하고 갔다는 거에요.
  또 한참 있다 가서 다른 볼 일 보고 와서 다 된 줄 알고 왔더니 직원은 옆 사람하고 잡담하고 있고 서류를 떼놓은 줄 알고 알고 봤더니 안 떼어 있다는 거에요.
  그러면 다시 뗄려면 얼마 걸리냐고 그러니까 15분 걸린다는 거에요.
  그 기사 안 보셨어요?

○민원과장 류장기 봤습니다.

○양해석위원 그것은 어떻게 된 거에요?
사실이에요?
아니면 이 민원 제기하신 분이 넋두리의 어떤 다른 차원이에요?

○민원과장 류장기 아마 언론에 보도까지 되었을 때는 사실이 아닌 것이 보도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제 민원인과 공무원들 제공하는 입장 차이는 있지만 아마 이것이 약이 되지 않았을까, 불친절한 그런 부분이 있었다면 그것을 계기로 해서 새롭게 변화를 시도하겠습니다.
좋은 뼈 아픈 지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민원과가 비단 다는 아니지만 작년에 또 새롭게 이환주 시장이 다시 되고 나서 선거때 하도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그런가 친절을 제1모토로 해서 전 부서마다 강조를 해서 추진하고 있는데 유리창을 투명하게 하고 구호를 써붙인다는 것이 전부가 아니고 실제적으로 친절한 민원업무를 봐야 하는 것이 더 중요한 것이 아니겠어요?

○민원과장 류장기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런 부분에서 과장님 계시는 동안에 민원과뿐만 아니라 전 부서에 또 읍면동에도 그런 마인드가 확산되기를 바라겠습니다.

○민원과장 류장기 명심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한 가지 여기에 잠깐 언급이 됐지만 저도 개인적으로 그런 것을 들어봤는데 똑같은 내용인데도 여기 가서 그 서류를 발급 받으려고 하면 안 된다고 하는데 또 어디 가면 그것이 된다고 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에요.
그러니까 민원창구에 있는 직원의 판단에 따라서 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나 보죠?

○민원과장 류장기 제가 봤을 때는 민원창구 직원들의 재량권이라고 생각을 할 수 있겠지만 첫 번째 이유는 연찬의 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그 직원 담당자의 마인드 생각 차이에 따라서 어떤 식으로 처리하려고 하는 긍정적으로 한다면 약간 어려운 것도 가능한 것으로 답변할 수 있을 테고 그렇지 못한 경우는 검토하지 않고 특별히 어려움이 있겠다, 자의적으로 판단해서 안 되는 것으로 이렇게 말씀할 수 있는데,

○양해석위원 그 자체 민원에 의한 규정이라든가 어떤 법적으로 하자가 없다면 되도록이면 민원인 편에 서서 하는 방향으로 검토를 해야 되겠지 않겠습니까?

○민원과장 류장기 지금 민원창구 위주로 이제 남원시청의 민원실뿐만 아니고 각 읍면동사무소 민원실 같은 일인데 그런 차원에서 그렇게 교육도 하고 지침 시달도 하고 그러도록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애써주십시오.
  아까 잠깐 앞서 위원님 지적도 있고 저도 이 책 보면서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지적재조사는 어떤 내용인지 알겠어요.
  그런데 지적도 경계정비사업이 있는데 이 차이를 잘 모르겠어요.
  지적도 경계 지적사업은 경계가 안 맞는 것을 다시 경계가 맞게끔 조정하는 것이라고 한다면 거기에 따른 경계가 새롭게 조정되면서 오는 서로 이웃 간의 유불리가 있잖아요?
  그것에 대한 처리를 어떻게 하나요?

○민원과장 류장기 일단 저희들이 대장이 토지대장이 있고 임야대장이 있습니다.
  별도로 따로 따로 지금 움직이고 있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지금 지적재조사는 토지대장내 토지분야의 불부합지를 재조사하는 것이고요.
  임야하고 토지는 별개에 있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불부합지가 많습니다.
  이것을 지역 경계를 조정한다는 그런 차원이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저희들이 의원님들께서 무엇을 떼보시면 임야도를 떼면 토지부분은 공탁으로 나오고 토지대장을 떼면 임야도가 공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이것을 같이 맞대어 보니까 토지경계하고 임야경계하고 틀리더라, 이것을 맞춰나가는 과정입니다.

○양해석위원 그 이야기군요.
그러면 안 맞아서 오는 후속처리는 어떻게 합니까?

○민원과장 류장기 그래서 지금 좀 전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 현재 지적도 간에 서로 간에 개인간에 왔다갔다 하는 이런 부분은 서로 조정하면 되는데 근본적으로 지금 개인 간의 이동이 없이 아까 손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지적이 없어졌다든지 부족하다든지 이런 부분은 아마 이것은 장기적으로 국가차원에서 어떤 식으로 보상이랄지 해줘야 할 문제가 발생된 것 같고요.
개인 간의 이동 문제는 저희들이 지적경계위원회를 거쳐서 그것을 통해서 서로 조정하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서로 조정해서요?

○민원과장 류장기 예.

○양해석위원 서로 사고 팔고 그런 것은 아니고요?
지적재조사는 서로 돈 하잖아요?

○민원과장 류장기 공시지가로 해서 면적이 줄어들면 그만큼 돈을 내놓아서 새로운 사람이 찾아가는 이런 식으로 저희들이 조정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양해석위원 예. 알겠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잘 아시네요.
  옆에 전문가이신 계장님이 할 말이 없네요.
  앞으로도 기대가 됩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양해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형규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최형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형규위원 최형규 위원입니다.
  전년도 환경과에서 고생 많으셨는데 올해도 열심히 부탁드립니다.
  2018년도는 17년도에 비해서 야간민원실 운영도 건수가 100건 이상 늘었고요.
  복합민원 심의회 개최 건도 두 배 이상 늘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일도 많이 하셨는데 17년 대비해서 18년도에 아쉬운 점을 보면 복합민원을 두 배 이상 처리했음에도 불구하고 신속한 업무처리가 안 되어서 다소 민원인들의 불편을 초래했다고 아쉬운 점이 나와 있는데요.
  건수가 늘었는데도 처리가 늦었으면 담당하시는 직원분들도 굉장히 피곤하고 스트레스도 많으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아쉬운 점으로 남았는데 금후계획이 "2019년도가 복합민원 실무심의회 및 상담예약제 적극 추진 민원처리기간 단축"으로 하셨어요.
  그런데 2019년이 아니라 2018년 업무계획하고 똑같은 내용이 들어있습니다.
  이렇게 형식적으로 텍스트로 이렇게 달면 아무래도 민원 유형에 따라 개수와 상관없이 민원 유형에 따라서 기간이 길어지는 것도 있고 짧아지는 것도 있겠지만 이렇게 2018년도에 아쉬웠던 부분인데 전년도, 전전년도하고 똑같은 금후무계획이 나오면 올해 한 해도 고생을 많이 하실 것 같아요.
  그래서 복합민원에 관련돼서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세부적인 계획을 수립하셔서 진행하셨으면 하는 바람을 드립니다.

○민원과장 류장기 제가 계속 아쉬움으로 남는다는 점은 그것이 그만큼 처리가 잘 안 되고 있다,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처리기간 단축문제는 오늘도 확대간부회가 있었는데 실과소에 부탁을 드렸습니다.
  지금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겠지만 접수를 처리하다 보면 기간이 길어지는데 사전 담당자들이 처리여부를 미리 검토해서 바로 접수하면 바로 처리할 수 있도록, 아마 저희 민원실에는 현재 친절로 보면 더 이상 현재로는 상당히 잘 되어 있는 부분이 있는데 처리기간 단축률이 향상되는 것이 참 어렵습니다.
  이 부분을 금년도부터는 30%에서 60%로 올린다고 했었는데 그런 부분은 담당자가 미리 해서 검토를 해서 접수하면 바로 처리할 수 있도록 이런 체제로 시스템을 바꿔가는 쪽으로 해서 내년부터는 아쉬운 점이 남지 않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형규위원 2019년도 한번 기대해 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최형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김정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김정현 위원입니다.
  혹시 도로명 안내표지판이요.
  제가 이번에 오스트리아 호주죠.
  호주 가서 하나 사진을 찍어온 것이 있는데 한번 와서 봐주실 분 봐주시죠.
  (계장님 나와서 사진 확인)
  특색 있는 표지판이 하나 있어요.
  여기에 보면 맨 위하고 네 개는 별 차이가 없죠?
  밑에 네 개 부분을 한번 보고 여기에 보면 도로명에 도로에 화장실 표시, 그 다음에 장애인이 갈 수 있는 표시, 그 다음에 애기 기저귀를 갈 수 있는 표시가 되어 있어요.
  장소를 표시를 해주더라고요.
  그래서 선진국은 선진국이구나, 거기에 또 전화기까지 앞에 가면 있다는 표지판이 한꺼번에 도로명표지판에 삽입이 되어 있더라고요.
  그것을 보고 우리도 이것 하나를 배워야 하지 않냐, 이렇게 생각을 해서 제가 사진을 찍어서 지금 보고 있습니다.
  이것을 어느 분이 받아가든 사진 받아가시고 검토를 한번 해보시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김정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사진은 한 번해서 전체 같이 이야기해 보시고요.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선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이미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선위원 이미선 위원입니다.
  작년 한 해 고생 많으셨고요.
  올해도 민원과에서 더 많이 애써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도로명주소하고 관련한 안내시설물 설치랄지 유지관리랄지 이런 부분이 굉장히 예산이 많이 서 있고 그만큼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는데요.
  123페이지 보시면 도로명주소 활성화를 위한 홍보 추진이 있어요.
  여기에서 저희가 계속해서 다양한 곳에 홍보를 하고 있고 여기에 추진실적에도 나와 있는 것처럼 인지도 및 활용도조사 설문조사를 실시해서 인지도 92%, 활용도는 87% 이렇게 되어 있는데요.
  그리고 금후계획에도 또 다시 이 주소를 홍보하고 여기에 따른 인지도 및 활용도에 따른 설문조사를 하신다고 했어요.
  기존에 설문조사는 어디 대상으로 이렇게 해서 결과치가 나온거죠?

○민원과장 류장기 시민 전체적으로,

○이미선위원 시민 전체적으로, 그러니까 모집단이 시민 전체인데 거기에서 표본을 뽑지 않고 전체를 했다는 말씀이신가요?

○공간정보담당 김종표 제가 답변드릴까요?

○이미선위원 예.

○공간정보다당 김종표 공간정보담당 김종표입니다.
저희가 이번에 설문조사는 전체 대상을 625명으로 잡았는데 거기에는 시민하고 초등학교, 중학교 그 다음에 시하고 주요 기관들 업무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해서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러면 이게 어쨌든 표본치에서 조사를 하셨다는 얘기인데 전년도는 그렇게 했으니까 앞으로 금후계획에 있는 이 설문조사는 어떻게 하실 거에요?
마찬가지 대상이 그러니까 표본을 그렇게 추출하실 건가요?

○공간정보담당 김종표 표본은 다른 방향으로 좀더 개선해가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미선위원 제가 생각하기에는 지금 저희가 안내도 제작이니 홍보 현수막이니 이런 것이 도로명주소 활성화를 위해서 굉장히 많이 홍보비가 지출되고 있는데 여기에 따라서 그러면 과연 이게 활성화가 됐는지를 점검하려고 이렇게 설문조사를 하고 있는 것 같은데 활용도는 솔직히 저희가 어디를 찾아가는 것, 우편발송하는 것 외에 저조차도 저희 집 주소나 제가 수시로 이용하는 것 외에는 사실 관심도가 많지는 않은 것 같아요.
그리고 기존에 있는 동 표시가 훨씬 편한 것이 친숙한 것이 사실인데 이것을 굳이 저희가 활용하는 것도 마찬가지이고 인지도를 계속 향상 시킬 필요가 있을까, 필요하면 그때 그때 그냥 물 흐르듯이 인지해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이것을 굳이 저희가 현수막이나 안내도를 많은 금액 소요하면서까지 하고 이것에 따른 인지도가 있는지 활용도가 있는지에 대한 점검을 매 해 할 필요가 있을지 하는 생각에 의문이 들어서 이것이 혹시 행안부에서 하라고 지침이 내려와서 따르는 건가요?

○공간정보담당 김종표 예. 도로명주소는 지금까지 저희가 100여년 동안 지번 방식으로 사용을 해오던 방식을 2014년도에 전면 시행했습니다.
  그래서 만5년이 됐는데 많이 홍보를 하고 했어도 아직 인식차원에서 많이 받아들이지 않았어요.
  그래서 저희가 조금 더 빨리 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그리고 저희가 현재 도로명은 OECD 36개국 중에 전체가 다 사용하고 있고 현재 이 지번 방식은 일본하고 우리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북한도 도로명방식을 일부 적용해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좀더 주민들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이미선위원 그러니까 그 취지는 당연히 알고 있고 그렇게 해야 한다는 것에는 당연히 동의하고 그렇게 따르는데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은 이것을 당연히 해오고 있고 저희가 홍보를 해오고 있는데 2014년도부터 지금까지 만5년 동안 해오고 있는데 이것을 계속해서 우리가 이렇게 도로명주소를 활용하고 인지해라, 하는 부분을 우리가 계속해서 주민들한테 알려야 하고 그 부분에 대한 점검을 계속해서 예산을 투입해 가면서 할 필요가 있느냐, 그것 또한 행정에서 다른 일도 민원과에서 많을 텐데 이 부분에 대한 설문조사까지 실시하면서 이것을 연차적으로 계속하면 사실 부담스러우시잖아요?
  왜냐 하면 전년도에 인지도가 92%, 활용도가 87%면 올해 저희가 여기서 설문조사하면 이것보다 더 높게 나와야 한다는 부담감이 분명 있을 것이에요.
  그렇게 예산투입을 했으니까요.
  그러니까 굳이 이런 것이 사실 필요하냐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렸습니다.

○공간정보담당 김종표 저희가 도로명주소법이 전면 내후년도에 개정이 됩니다.
그러면 저희가 자동차가 지금 자율자동차가 나오잖아요?
그런 4차산업이 발달되면서 저희도 도로명주소가 앞으로 그런 체제로 사물주소 체제로 가야 되기 때문에 일단은 기본적으로 알고 있는 도로명을 잘 알고 있어야 다음에 또 받아들여지기가 쉽지 않나 싶어서 미리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이미선위원 우선 다각도로 고민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이미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금방 말씀드린 도로명주소는 저도 개인적으로 질의를 드리려고 했는데 추진실적에 저희 도로명주소 인지도와 활용도를 대체 우리 시민들은 어느 정도 알고 있는지 궁금해서 설문조사를 했어요.
  그런데 인지도는 92%는 굉장히 높은 것이거든요.
  활용도도 87%는 이것은 거의 다 한다고 생각을 해야 하는데 금후계획에도 인지도 및 활용도 설문조사 실시 및 분석을 하신다고 했어요.
  그러면 금방 말했던 것처럼 인지도도 92% 보다 더 높아야지 예를 들어서 예년보다 낮아진다는 것은 말이 안 되는 것이거든요.
  이런 부담감을 가지면서 이렇게 꼭 해야 될까, 이런 것이 있고 저희가 100년 동안 기존에 사용했던 그냥 물 흘러가듯이 내가 신경을 쓰든 안 쓰든 들었던 그런 것들을 5년만에 이것을 바꿔놓는다, 이것은 쉽지가 않아서 이정도의 인지도와 활용도가 있다면 이것은 시간이 지나서 해야지 이제 더 이상 저희가 주입을 한다고 해도 내 주소, 내가 다니는 학교, 내가 다니는 반경 안에 그 외에 것을 어떻게 가서 학습을 하겠습니까?
  시간이 지나야 알죠.
  이런 부분은 꼼꼼히 생각을 해서 나중에 성과를 내실 때 이것보다 안 나오면 예산을 정말 잘못 집행을 했다든지, 아니면 이것보다 인지도가 떨어진다든지 활용도가 떨어진다는 것은 말이 안 되는 결과치가 나온다면 어떻게 보면 피해갈 수 없는 그런 책임감을 갖게 될 것 같아서요.
  이런 부분은 잘 생각해야 되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민원과장 류장기 저도 위원장님 말씀을 듣고 아마 현재 이 프로테이지는 아마 내가 내 집 주소 아는 것 인지도 수치가 아니겠는가, 그렇다면 남원사람은 남원 외에 다른 지역,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다른 지역의 인지도를 물어봤다면 아마 이 수치는 거의 조금 나왔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위원장 한명숙 그런데 내가 생각했을 때 우리가 보면 관심 있는 것이 정말 전화번호도 내 전화번호, 우리 가족 전화번호, 내가 필요한 것들을 알면 되는 것이지 모르는 남의 전화번호까지 다 알면서 살 필요는 없는 것이잖아요?
  주소도 내가 사는 주소, 내가 다니는 직장, 그리고 내가 다니는 학교, 정말 필요한 것들 외에지 남의 집 주소까지 이렇게 알면서 그렇게 활용을 해야 되나,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되는 것이거든요.
  어느 날 갔더니 의료원이 주소가 어떻게 됐다는 것을 살면서 느끼면서 인지하고 활용도를 넓혀가는 것이지 어느 순간 시험을 보듯이 올해 안에 이렇게 주입을 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꼼꼼하게 한번 생각해 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민원과장 류장기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질의하는 위원 없음)
  그러면 제가 지적도하고 지적도 경계정비사업하고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을 하는데 이것은 필요성에 대해서는 다 인지를 하는 것 같아요.
  필요하다고 들리는데 문제는 구역간의 경계 불일치로 인해서 지적재조사를 하면서 내땅인지 알았더니 내 땅이 부족하거나 정말 나중에 확인했더니 내 땅이 더 많다거나 이런 일로 인해서 발생되는 민원분쟁을 해소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지적도 경계정비사업을 하거나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을 하면서 주민 간의 이런 민원 분쟁이 격해지지 않도록 민원과에서 잘 해달라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민원과장 류장기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2018년도의 주요 성과를 잘 들었습니다.
  민원과는 앞서 친절한 그리고 시청의 얼굴로서 친절한 민원실을 만들기 위해서 애써 일했던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칭찬을 드리고 2018년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 우수기관 선정되셨던 것들, 그리고 지적재조사 최우수기관으로 표창을 받으셨던 것들, 휴게공간을 만들어서 시민들에게 편안한 민원실을 갖게 해주신 이런 것들을 굉장히 잘 하셨고 2019년도에도 지금 여러 가지 시민 행복 친절을 위한 민원행정을 강화하겠다, 그리고 시민이 공감하는 지적행정을 구현하겠다는 중점 추진과제를 내놓고 계셔요.
  그래서 시민이 행복하고 민원행정이 시민들에게 직접적으로 그런 친절한 민원실이 될 수 있도록 애써주시고요.
  그 다음에 항상 말씀드렸던 것처럼 사람이 하는 일이라 아무리 친절을 강요해도 전 직원분들이 다 친절한데 순간 어느 한 분이 대민하면서 안 좋은 일로 인해서 전체 민원실에 대한 이미지가 그리고 신뢰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 반복교육 시키시고 또 대민하면서 우리 직원분들이 가질 수 있는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것들을 과장님이나 여기 계시는 담당 계장님들이 직원분들 아우르고 더 친절할 수 있도록 다독여 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일년동안 친절하고 시민들이 찾아와서 항상 편안하게 느낄 수 있는 민원실이 될 수 있도록 관심 가져주라는 말씀으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민원과장 류장기 명심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민원과 소관 보고 및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27분 회의중지)

(14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한명숙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관광과 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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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한명숙 다음은 관광과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관광과장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관광과장 이현재입니다.
  전체 직원과 함께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직원일동 인사)
  1월 14일자 인사이동으로 관광시설운영담당 정미옥 담당이 새롭게 자리이동 됐습니다.
  (집행부석에서 - 관광시설운영담당에 온 정미옥입니다.
  잘 부탁드리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존경하는 총무위원회 한명숙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업무보고를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면서 관광과 소관 2019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 업무보고 부록 참조바람)
  이상으로 2019년도 관광과 소관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정환 관광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관광과장은 자리에 앉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형규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최형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형규위원 최형규 위원입니다.
  2018년도 한해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춘향제, 흥부제 그리고 소규모 축제 지원 내용을 보면 추진방향이나 예산도 책정이 안 되어 있고요.
  예산서에는 물론 되어 있는데 전년도 주요 업무계획서와 비교하면 예산도 안 되어 있고 내용이 구체적이지가 않습니다.
  전년도 내용에 비하면요.
  지금 추진이 아직 덜 되어서 진행 중이라서 내용이 포괄적으로 나왔습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예. 기본계획 수립하고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만 기본계획이 수립되면 전반적인 예산이 세부적으로 사업비가 확정이 될 수 있습니다.
현재 춘향제에 들어가는 총사업비는 17억 7천만원 정도가 되고 있는데 국비가 5억원, 시에서 보조하는 것이 7억 1,200만원, 관광과에서 무대설치나 이런 부분들이 직접 집행하는 사업비가 3억 3,600만원하고 자부담금으로 2억 2,200만원으로 17억 7천만원을 계획으로 잡고 있습니다.

○최형규위원 춘향제같은 경우는 저희한테도 중간중간에 자주 시민들이 물어보거든요.
그래서 추진계획이 진행되는 과정에서도 중간중간 저희에게 자료를 같이 공유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알겠습니다.

○최형규위원 춘향선발대회가 KBS방송국에서 진행을 했다가 또 최근에는 JTV쪽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입찰식으로 진행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일반여론은 어떤 지역방송보다는 전국방송쪽에서 다뤄줘야 이것이 전국적으로 홍보가 되지 않나 하는 이런 막연한 기대감과 갖고 있거든요. 생각을
그런 부분 참고하셔서 입찰에 임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관광과장 이현재 춘향선발대회는 KBS에서 맡아서 진행하다가 KBS에서 예산이 적다고 그래서 그 부분들 KBS에서 포기를 하면서 JTV에서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도 제안공모로 해서 입찰을 해서 선정하는데 JTV에서 한다고 하더라도 SBS 전체 전국방송으로 나갈 수 있도록 송출할 수 있도록 그런 부분들을 이야기하고 KBS나 MBC에서도 입찰에 참가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최형규위원 남원 예촌마당 조성사업에 보면 사업내용에 리마인드 웨딩 프로포즈 공간도 있고 여러 가지 다각도로 공간을 사용하려고 할 계획같은데 전년부터 전통문화체험지구 상설 프로그램같은 경우에도 저희가 시설한 장소에서 많은 관광객이나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자꾸 개발하고 있잖아요?
이쪽 부분도 그렇고 예촌도 그렇고 앞으로는 시설은 하다 보면 어느 순간에 한계가 다가 오는데 소프트웨어부분을 프로그램이나 그런 시설하는 공간마다 시설함과 동시에 그런 것도 미리 개발계획을 하셔서 예를 들어서 웨딩 프로포즈면 사랑의 도시 남원에 와서 프로포즈를 하면 백년해로를 한다든가 남원예촌에 커플이 와서 숙박하면 백년해로 한다든가 아니면 예를 들어서 보도블록이나 비같은데 프로포즈하시는 분들한테 추억에 남을만한 영구적인 기념품이나 명패나 이런 것을 새겨주시면 그 사람들이 또 나중에 찾아오고 찾아오고 하실 것 아닙니까?
이런 부분들 시설 개발과 동시에 소프트웨어적인 부분도 같이 개발하시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광한루 주변에는 예촌마당하고 전통가사업을 하면 광한루 주변에는 시설사업은 마무리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다양한 컨덴츠를 개발해서 관광객이 한번 방문하고 재방문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최형규위원 그리고 양림단지에 야외공연장 정비사업을 하시는데 1-2월에 실시설계용역하신다고 했는데 지금 준비하고 계십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설계발주해서 했습니다.

○최형규위원 야외공연장 추진실적에 국립민속국악원하고 정기요청을 했는데 국립민속국악원에서 진행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저희가 하는 것입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현재 관광지 안에 놀이공간으로 해서 공간이 조성되어 있는데 현재 활용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들을 국립민속국악원에서 남원시민들과 관광객을 위해서 자기들이 공연을 할 수 있다는 의견을 접수했었고 또 우리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도 일부 공연할 수 있는 부분들, 시립국악단이 공연할 수 있는 부분들까지 총정리해서 거기에서 우리 행사를 할 수 있도록 무대를 만들어 주기 위해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형규위원 지금 이 공연장 자리에 정비하고 무대까지 설치를 하시는 겁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무대 설치는 중앙에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특별히 무대는 없습니다.

○최형규위원 이것이 공연 안 하고 활용을 안 한지가 꽤 오래됐죠?

○관광과장 이현재 그렇습니다.

○최형규위원 이미 용역 들어간 상태니까 잘 준비하시고 저는 이부분이 오랫동안 방치되어서 야외공연장을 만든다고 하더라도 공연할 수 있는 사람들이 확보가 많이 되어야 하는데 그런 부분도 걱정이 되서 다른 방향으로 제안을 드리려고 했는데 이미 설계용역에 들어간 상태면 준비하신대로 잘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예. 알겠습니다.

○최형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최형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김정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김정현 위원입니다.
  2018년도 수고들 하셨다는 말씀드리고요.
  2019년도 역시 애를 써주셔야 할 것 같은 생각을 해 봅니다.
  제가 몇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드래곤 관광단지 조성사업이 이미 공사가 시작됐어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부위원장 김정현 그런데 주민과의 갈등이 있다고 이야기를 해서 주민들이 협의체가 구성이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혹시 알고 계시죠?

○관광과장 이현재 지난 연말에 만나서 협의체 구성을 완료했고요.
주민들하고 신한레저하고 협의체 구성을 해서 완료가 됐고요.
마을에서 요구하는 사업들 이런 부분들을 지금 협의 중에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지금 모노레일 사업을 하신다고 했어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부위원장 김정현 그런데 모노레일 사업을 보면 기본계획 수립용역이 작년 11월에 시작을 했어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부위원장 김정현 결과가 언제나 나옵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3월까지 용역이 완료될 것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기본계획용역을 추진하는 중에 집라인하고 모노레일 부분들 같이 해서 민간투자가 의향이 있는 사업자가 나타나서 그 부분들을 포함해서 기본계획을 같이 수립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혹시 모노레일 설치사업에 우리 국비는 받을 수 없습니까?
지금 제가 보기에는 전액 시비인 것 같은데요?

○관광과장 이현재 저희들이 다부처사업이라고 해서 국토부와 문체부, 행안부 여러 가지 중앙부처 합동으로 해서 총괄적으로 공모를 하고 있는데 지금 신청을 해 놓았습니다.
그 부분들이 전라북도에서 1개 사업만 선정이 되는데 14개 시군 중에서 그 부분들 선정하기 위해서 남원시가 노력하고 있고요.
그 부분이 선정이 되면 모노레일하고 집라인 자체는 기본적으로 민간투자로 추진을 하고 그 주변 개발사업을 국비사업으로 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과장님, 애쓰셔서 국비를 받아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제 단골메뉴가 하나 있는데 뭔지 아시죠?

○관광과장 이현재 예.

○부위원장 김정현 친환경 전기열차 사업을 보니까 2019년도는 예산이 하나도 없어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예산을 확보해도 집행할 수 있는 여력은 아직 못 되고 있기 때문에 진행절차가 우선 국토부에서 사업 추진할 수 있는 부분들이 되어야 하는데 용역발주를 해서 그 부분들은 엊그제 보도자료 나온 것을 보면 국토부에서도 자치단체 산악철도 지리산 친환경 전기열차부분들이 어느 정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들이 한국교통연구에서 용역결과가 나오면 국토부에서 우선 기본적으로 먼저 해야 할 부분들이 예타가 통과가 되어야 하는데 예타 기준이 아직 만들어지지 않았습니다.
  기본적으로 산악철도가 현재 예타 기준은 도시철도로 기준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 부분들을 우선적으로 변경을 해 줘야 할 부분들이 있고요.
  그래야 예타가 통과가 되야 중앙투자심사를 하고 그 이후에 사업비가 반영이 되어야 할 것으로 봅니다.
  우선적으로 금년도에 용역이 국내에 어느 정도 산악철도 도입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이 나오면 국토부에서도 예타를 하기 위해서 그런 부분들을 하고 예타 용역비가 반영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시장님 공약사업이면 어쨌든 2020년부터 추후에 예산을 투입해서 사업을 한다고 되어 있는데 이것은 우리 예상치잖아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제가 이번에 서울 재경향우회를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우연히 국토부와 연관이 되신 분이 몇 분 계셔서 우연히 이야기를 했어요.
  무슨 이야기냐면 "국토부 국장 하나 못 이겨서 사업을 못해?" 그런 소리를 저한테 하더라고요.
  그런데 지금도 국장님이 그렇게 완고하십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지금 그 국장님이 지난번에 강원도에서 KTX 사고가 있어서 사표를 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공석으로 되어 있는데 새로운 분이 오시면 좀 좋은 분이 오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친환경 전기열차는 그렇게 하고요.
  제가 이번에 시드니에 해외연수가 됐든 어쨌든 제가 다녀온 자료가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 "Whats on IN SYDNEY" 라는 것이 있는데요.
  한 책자에 시드니 전체가 다 관광상품이 들어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이것을 유심히 봤어요.
  그런데 그속에는 할인권, 말하자면 한 50여 군데에 가서 먹으면 이것 한 장씩을 주면 할인을 해 주는 이런 제도를 만들어서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운영을 하는데 다양하게 다 있어요.
  놀이기구에서부터 시드니타워 전망대에서부터 다 있는데 이 모든 시스템이 구조를 보면 먹고 즐기고 재미가 있어야죠.
  그런 것이 다 이 한 장에 함축이 되어 있더라고요.
  혹시 참고가 될지 모르겠지만 어느 분이 하시든 이 자료를 한번 보시고 관광사업 기획하는데 참고가 됐으면 해서 제가 가져왔습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알겠습니다.
참고를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김정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희재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양희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희재위원 양희재 위원입니다.
청춘 취타대 구성하신다고 했어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양희재위원 청춘 취타대 구성이 되면 주로 어느 장소에서 어떻게 운영을 할 것입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현재 신관사또 공연단 팀안에 취타대가 20여분 정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 취타대는 신관사또 공연단에서 하는 취타대인데 광한루에서 관광객 맞이 취타공연을 하는 부분들을 신관사또 공연단에서 현재 가서 하고 있는데 그 부분들까지 하기에는 너무 벅찬 부분들이 있어서 광한루에서 신관사또 공연단이 아니고 별도로 취타대를 구성해서 관광객들 맞이 하는 행사를 하려고 합니다.

○양희재위원 지금 현재 신관사또에 있는 취타대는 주로 여성분들로 이루어져 있고,

○관광과장 이현재 예.

○양희재위원 그분들이 주 몇 회씩 나와서 활동을 하시면 거기에 대한 답례가 따르죠?

○관광과장 이현재 예.

○양희재위원 그런데 청춘 취태대가 젊은 분들로 이루어진다면 조성이 됩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청춘은 2-30대 청춘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고요.
50대 이상 60세까지도,

○양희재위원 거기에 따른 보수랄지 이런 것이 그분들에 욕구 충족이 될지 모르겠어요?

○관광과장 이현재 기본적으로 연습을 6개월 정도는 해서 현장에 활용할 수 있는 부분들이 되면 현재 모집을 하고 있는데 하반기때부터 현장에 투입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양희재위원 모집 현황은 현재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현재 모집 인원은 많지 않습니다.

○양희재위원 아무튼 야심차게 계획 세워서 하시는 사업인데 차질없이 잘 이루어지기를 바라겠고요.
중국 수학여행단 홍경장과 MOU 체결을 하셨죠?

○관광과장 이현재 예.

○양희재위원 앞으로 어떻게 방향을 정해서 운영할 것인가 간단히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중국 홍경장이 중국 청소년연맹단체인데 2017년도부터 시진핑 현 주석이 가장 핵심적으로 만들고 있는 단체 중에 하나입니다.
  현재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의무적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부분인데 회원수는 한 2억명 정도가 됩니다.
  현재 저희들이 남경 홍경장하고 MOU 체결을 했는데 그 부분들하고 이야기하는 부분들은 가장 우선적으로 저희들이 할 수 있는 부분들은 수학여행단이 남원으로 올 수 있도록 주선을 해 달라, 그런 부분들까지 이야기가 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남원에 오려고 하려면 저희들이 먼저 남원을 소개해야 할 부분들이 있어서 홍경장 관계자 분들을 대상으로 해서 남원투어를 한번 시켜주고 중국 관계자분들도 해서 그 부분들을 보고 무안공항을 통해서 남원으로 올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습니다.

○양희재위원 지금 이 홍경장이 국내에 지자체하고 MOU 체결한 데가 우리 남원밖에 없습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경주시가 2017년도에 MOU 체결을 했는데 진행은 중단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양희재위원 유야무야 했고 ?

○관광과장 이현재 예.

○양희재위원 우리 남원하고도 그렇게 유야무야 되면 안 되죠?

○관광과장 이현재 경주시같은 경우에는 처음에 시작했을 때 자치단체장이 지난번 지방선거에서 바뀌면서 그런 부분들이 추진이 중단이 됐었고 그런 부분들을 홍경장측에서 내용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남원시에서는 중단된 그런 부분들을 참고해서 협의해서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양희재위원 이 문제도 차질없이 잘 성사되기를 바라겠습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알겠습니다.

○양희재위원 다음에 문화관광 30고사가 있어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양희재위원 우리 의회에는 이 내용이 전달이 안 되었죠?

○관광과장 이현재 사무국에 해서 위원님들도 한번 시험을 치렀으면 좋겠다는 의견은 했습니다.

○양희재위원 의원들에게까지는 아직 전달이 안 된 같아서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양희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선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이미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선위원 이미선 위원입니다.
지난해 고생 많으셨습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감사합니다.

○이미선위원 저희 한여름밤 막걸리 축제하신다고 했는데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이미선위원 첫 사업이니만큼 아마 고민이 많으실 텐데 지역경제 활성화 관련해서 지역상품 판매하는 것 여러 가지 음식 마련하겠다, 이런 것들이 되어 있는데 사실 저희가 인근에 구례에도 그렇고 전주시에 가맥축제도 그렇고 거기에 시민들이나 다른 관광객들이 모이게 하려면 어쨌든 거기도 다 락페스티발이나 모일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하는데 그런 부분도 고민해 봐야 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었고요.
그냥 우리가 소소하게 하는 것도 중요한데 어쨌든 저희가 3일간 치를 때 이거다, 남원에 가면 막걸리 축제가 있다더라, 하는 그것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우리만의 모일 수 있는 볼거리가 있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관광과장 이현재 그 부분들은 저희들도 처음 예산을 반영해서 계획을 잡고 있는데 세부적인 부분들은 봄부터 해서 다른 지역에 이런 행사하는 부분들을 벤치마킹하고 또 예산을 1억원 세웠습니다.
그 부분들을 가지고 충분히 우리 시민들도 마찬가지지만 관광객들이 그런 부분들을 보고 찾아올 수 있도록 홍보도 하겠습니다.

○이미선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저희 고샘지구 라키비움 건립 사업이 있는데 명칭 정해졌죠?
근현대기록관 이렇게,

○관광과장 이현재 예. 근현대사 박물관, 바꿨습니다.

○이미선위원 이것도 금후계획이랑 바꿔야 할 것 같고요.
남원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용역이 있어요.
법적으로 해야 하는 용역이죠?

○관광과장 이현재 법정사항은 아니고요.
저희들이 2007년도에 한번 관광종합개발계획수립을 해서,

○이미선위원 2007년도에요?

○관광과장 이현재 10년치를 했는데 그때 사업을 보니까 관광개발사업으로 그때 당시 용역으로 나온 부분들이 거의 사업을 다 완료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들을 참고해서 앞으로 저희 남원시에서 할 수 있는 관광개발사업들 이런 부분들을 담기 위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러면 이것이 향후 몇 년도까지 계획을 하시는 것입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10년 정도 보고,

○이미선위원 향후 10개년치요.
그러면 기존에도 10년치 계획을 하시면 매해년도 연간 추진계획 대비 어느 정도 진행됐는지 그것이 항상 평가가 이루어졌습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그 평가는 이루어지지는 않았는데요.
그 종합계획 속에 포함이 되어 있어야지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근거가 되기 때문에 이런 부분 했었는데 그래도 여기에 포함이 되어야지 종합적으로 남원시 관광개발종합계획은 이렇게 돌아간다는 부분들을 알고 그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서 세부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미선위원 저희 착수보고는 끝났고 중간보고 이후에 저희 의원총회 보고 예정이라고 해서 이것이 10개년도 사업이기 때문에 아마 이후에 모니터링을 어떻게 할 것인지, 그 다음에 연도별로 중장기계획들 어떻게 이행 정도를 평가할 것인지에 대한 부분도 분명히 이 보고서에 같이 담겨야 한다고 봐요.
그래야 이것이 사장되지 않고 중간에 변경을 하더라도 무엇때문에 변경이 됐다는 것을 한 눈에 볼 수 있을 것 같아서요.

○관광과장 이현재 알겠습니다.

○이미선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이미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양해석 위원입니다.
지난 해에 여러 행사들 치르셨는데 또 반복되는 행사도 있고 새롭게 시작되는 행사도 있고 그런 것 같습니다.
지난 겨울에 마지막 행사가 동동동화 축제인가 했었죠?

○관광과장 이현재 예. 12월 22일부터 25일까지요.

○양해석위원 저희가 그때 참여를 못해서 내용을 잘 모르겠는데 어떻게 이번에 결과 괜찮습니까?
재작년에 비가 와서 막판에 좀 그랬는데,

○관광과장 이현재 우선적으로 예산이 작년에 1억 공모사업하면서 확장되서 1억원으로 행사를 치렀는데 행사기간도 2017년도보다,

○양해석위원 하루인가 더 길었죠?

○관광과장 이현재 하루 늘려서 했습니다.
  주로 가장 핵심적으로 했던 부분들이 화톳불 행사였는데 2017년도에 10개 가지고 했던 부분들을 작년에는 17개로 확대했었고요.
  다음에 신규 프로그램으로 했던 부분들을 우리 청춘피디 이벤트 행사를 지금도 페이스북에 추진하고 있는 부분들이 있는데 그런 부분들을 남원으로 오면 이벤트를 해서 당선자를 계속 발표하고 있습니다.
  또 우리 남원시내권에 있는 유치원 어린이들이 행사에 참여해서 공연도 해서 2017년도보다도 참여인원도 많았었고 관광객들도 많이 참여를 해서 발전된 모습을 보였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올해는 어떻게 하죠?
올해도 할 계획입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금년도에도 계획은 되어 있는데 공모를,

○양해석위원 되야죠?

○관광과장 이현재 예. 겨울철 행사이기 때문에 공모 신청할 계획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저는 못 봤습니다만 지인이 그 시기에 완주인가도 무슨 겨울축제인가 있나 봅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임실에서 산타축제를 했는데 모니터링단이 도에서 평가단이 다니면서 와서 이야기 들어보니까 임실보다도 남원 행사가 알차고 좋았다는 이런 말씀을 하고 가셨습니다.

○양해석위원 시내권에서는 겨울에 유일한 축제같은데 그런데 거기에 축제를 하고 그쪽이 이벤트가 올해도 많이 계획되어 있습니다만 궁극적으로 그 축제를 통해서 그쪽 구 도심 활성화 및 그 지역경제로 관광객 유입을 시키자고 하는 것 아닙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런데 그 축제때만 잠깐 사람들이 오는 것 같고 그 외에는 그냥 썰렁해서 그런데,

○관광과장 이현재 저같은 경우는 많이 느끼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현재도 지역상권이 많이 변화되고 있다는 생각을 느끼고 있고요.
  또 그쪽 지역에 상권들이 현재 변화되고 있는 부분들이 음식 먹거리 부분들도 많이 들어서고 지금 현재 그쪽에 없던 찻집이나 이런 부분들이 있으면서 그 행사를 하면서 먹거리 부분들은 별도로 운영하지만 그 외에 행사 참여하시는 분들이 그쪽 지역 상권을 이용하고 있는 부분들도 상당히 많다고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
  그 지역상가 의견도 물어보면 그런 부분들 행사할 때마다 많은 지역경제에 도움을 받고 있다는 이야기도 듣고 있고 그 외에 지역 먹거리 부분들이 그것은 지역 상권이 변화가 되어야 할 부분들인데 그런 부분들도 많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양해석위원 현재 진행형이니까 그쪽에 새롭게 들어올 여러 계획이 있는데 거기에 예촌마당에 물레방아 갤러리는 앞으로 어떻게 쓰실 겁니까?
한복대여집도 나간 것으로 알고 있고,

○관광과장 이현재 현재는 떡까페도 이전을 했고요.
한복대여점도 이전했는데 현재 말 그대로 거기를 트래블라운지로 여행객들이 와서 쉬는 공간으로 만들어져 있는 부분들인데 현재 그 부분들을 내부에 변화를 줘서 우선적으로 지금 현재 방앗간 기계 있는 부분들도 정리를 할 계획입니다.
그 부분들 정비해서 거기 들어올 수 있는 부분들을 공모해서 입점을 시키고 또 앞에 예촌마당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서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하다 보면 광한루 동문쪽으로 해서 명창의 여정에서 예촌마당까지 연결되는 그런 동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일단은 물레방아 갤러리를 어떻게 이용하겠다는 확실한 계획은 없군요?

○관광과장 이현재 현재는 예촌마당하고,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그 옆에 신축을 하려고 하는 사랑이야기관은 명칭이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것은 무엇을 할 겁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지금 내부적인 프로그램은 아직 준비는 안 되어 있는데 그 부분들을 현재 옛다솜이야기원에 있는 사랑체험관하고 별개로 구분을 지어서 그쪽으로 프로그램을 넣기 위해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물레방아 이야기도 꺼낸 이유는 뭐냐면 용도가 뭐냐에 따라서 설계가 나오고 거기에 대한 계획이 나오고 안에 동선이 나오는데 뭘 쓸지 아무런 계획없이 해놓으니까 이런 결과도 나오는 거에요.
마찬가지로 사랑이야기관도 뭘 어떻게 무슨 프로그램으로 어떤 용도로 쓸지 나와야지 이 설계가 나오고 그림이 나오는 것인데 무조건 지어놓고 그 다음에 뭘 할지를 고민하고 찾고 있으니 앞뒤가 바뀌어 가지고, 잘 연구하셔서 시행착오 없기를 바라겠습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예.

○양해석위원 옛다솜 이야기원도 잠깐 여기 언급되었는데 문체부하고 지금 협의가 안 되어서 문체부에서는 변경승인을 안 해준다는 것으로 나와 있는데 우리는 뭘 하고 싶고 문체부는 뭘 어떻게 하라는 얘기에요?

○관광과장 이현재 기본적인 부분들은 문체부하고 협의가 되어서 설계를 하고 있는데 기본설계 진행 중에 저희들이 놀이시설, 네트어드벤처하고 썰매장, 물놀이장 부분들을 포함을 시켜서 변경승인을 맡으려고 문체부에 한번 협의를 했었는데 당초 계획대로 추진을 해라, 문체부에서는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들은 원래 네이밍은 그대로 다 가는 것이기 때문에 그 아래 공원쪽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대로 추진을 하고 문체부는 그 부분들이 특히 기본적으로 문체부 안대로 가는 것으로 저희들은 추진하고 중간에 세부적으로 바뀌는 부분들은 문체부와 중간에 협의해 가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양해석위원 처음에 두 번이나 심의회에서 안 됐잖아요?
과거에 옛다솜이야기가,

○관광과장 이현재 그것은 투자심사,

○양해석위원 그러니까 투자심사에서요.
그때도 여러 가지 이야기가 됐고 축소하라, 처음에는 그림을 크게 그렸다가 축소하라고 해서 계속 축소됐잖아요.
그렇지만 지금 현재 계획안은 우리가 집어넣은 것이기 때문에 문체부에서 처음 우리가 이야기한 대로 하라는 것은 아니고 니네들이 하겠다고 처음에 이야기했던 대로 하라, 그거죠.

○관광과장 이현재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런데 우리가 계획해놓고 보니까 이렇게 해서는 뭐가 안 될 것 같고 그래서 더 다른 것으로 변경된 것 아니에요?
제 개인적인 생각도 지금 말씀하신 그 변경안이 오히려 액티브한 것도 있고 사람들 오기에는 더 맞을 것 같은데 처음부터 이것이 들어갔으면 모르지만 처음에 안 들어가니까 이것이 이렇게 삐그덕거리잖아요.

○관광과장 이현재 물놀이장이나 그런 부분들은 당초 계획에 없던 부분들을 포함시키려고 보니까 총사업비는 변경 없이 하려고 보니까 문체부에서 당초에 승인했던 계획대로 추진을 했으면 좋겠다, 그런 이야기가 있어서 그 부분들은 1월 중에 문체부하고 저희들이 이야기한 부분들이 가능한 부분들을 반영할 수 있도록 하고 그게 안 되면 문체부 안 대로 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양해석위원 춘향터널 현재 이 자료에 그림으로 가는 겁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아니요.
여기는 현재 있는 부분들에,

○양해석위원 아니, 공고선정 안 밑에,

○관광과장 이현재 5개 안을 선정했는데 그 부분들이 우리 시에서 요구하는 방향 부분들이 조금 미달되는 부분들이 있어서 그 부분들을 참고해서 제안 공모를 하려고 합니다.
전문용역사가 설계한 데에서 제안이 들어오면 그 부분들까지 실시설계까지 해서 사업까지 완료하는 것으로 이렇게,

○양해석위원 그런데 이 사업비 8억 5천만원이라는 것은 상당히 깜짝 놀랐는데 이렇게 큰 금액이 사업비가 나온 산출기초는 뭐에요?

○관광과장 이현재 용역비를 5천만원을 세웠는데 그 부분들을 맞춰서 해놓은 것입니다.
제안공모를 해서 그 사업비 부분들은 설계가 나오면 조정될 수 있는 사업,

○양해석위원 벽면 경관조명하기에는 상당히 큰 금액을 잡아 놓으셨는데 이게 지금 제 기억으로도 지난 시장님 때부터 해서 여러 번 바뀌었는데 단체장님 바뀌면 또 바뀌고 그러더라고요.

○관광과장 이현재 기본 바탕은 기와로 되어 있는 부분들은 바뀌는 것이 없었고요.

○양해석위원 지금 여러번 바뀌었어요.

○관광과장 이현재 글씨 부분들이,

○양해석위원 누가 뭐라고 뭘하면 혹 그런가 싶어서 바꿔버리고, 또 누가 뭐라고 하면 그게 더 좋겠나 해서 바꿔버리고 이것을 항구적으로 오래갈 수 있도록 누가 옆에서 딴소리해도 그냥 끌고 갈 수 있도록 이번에 할 때 제대로 한번 하세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그렇게 하려고 합니다.

○양해석위원 마지막으로 언론을 통해서 봤습니다만 백의종군로 남의 사유지, 그것이 개인 땅은 아니죠?

○관광과장 이현재 수목원이 있는데,

○양해석위원 어떻게 잘 협의됐어요?

○관광과장 이현재 지금 협의될 부분들이 아니고 거기가 우리 예전부터 국유지 국도 도로가 있습니다.
현재 오솔길같이 되어 있는 부분들이 있는데 거기를 백의종군로로 하고 있는데 인근 주변이 다 수목원 땅이에요.
수목원에서는 거기가 자기 땅이라고 주장을 하고 있어서 철조망을 쳤는데 그 부분들을 경계측량을 저희들이 요구를 해서 그 부분들이,

○양해석위원 아직 안 했어요?

○관광과장 이현재 10월에 했는데 나무가 우거지고 있다고 그래서 지적공사에서 그 부분들을 나뭇잎이 떨어지고 나면 측량을 하겠다고 했는데 연말에 바빠서 못하고 이번 1월에 그 부분들을 일정을 잡아달라고 해서 하고 있고 또 LF에도 철조망을 쳐놨기 때문에 철조망 철거공문을 보냈고 경계측량을 하려니까 입회를 해달라고 공문을 보냈습니다.

○양해석위원 확실히 서로가 매듭을 지어야 되겠군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양해석위원 네 땅인지 내 땅인지 확실히 매듭을 지어야지 계속 안고 가겠어요.
  알겠습니다.
  올해도 남원 관광객, 올해 목표가 몇 만이죠?
  200만이던가요?

○관광과장 이현재 600만,

○양해석위원 진짜로요?
기대하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양해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손중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손중열 위원입니다.
  질의에 앞서 요새 우리 과장님이 인기가 쭉 올라갔어요.
  시중에서 과장님이 짠하다고 그래요.
  저번에 우리 행정사무감사한 것이 방송에 되었나 봐요.
  오늘 보니까 업무숙지를 완벽하게 하신 것 같아요.
  그런데 저 보고 왜 이렇게 순하게 하냐고 그래서 좀 세게 하려고 그래요.
  우리 시장님 공약사업 이환주 시장 5대 사업의 제일 첫번째가 보니까 품격있고 융성하는 문화관광, 주가 관광과에 있어요.
  올해도 굵직굵직한 사업이 벌써 20여건 있는데 그만한 수고를 요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 박준기 계장님 대신에 정미옥 계장님이 오셨는가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손중열위원 작년에 우리가 꽃담장 저도 잘 됐다고 칭찬을 드렸는데 그게 조금 늦었던 감이 있어요.
올해도 계속 하시나요?

○관광과장 이현재 올해는 4월부터 추진할 계획입니다.

○손중열위원 남원에는 사계가 다 뛰어나지만 그래도 관광객이나 시민들이 활동성 있으려면 날이 따뜻해야 할 것 같아요.
추울 때보다는 날이 풀리는 봄부터 해서 더 활성화를 시켜주시기를 바랍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예. 알겠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리고 팸투어하신다고 하셨잖아요?
그 이후로 하신 적 있어요?
연말이고 연시고 해서 못 했죠?

○관광과장 이현재 연말에도 한 번 했고요.
올해 들어서는 아직 못했습니다.

○손중열위원 관광객 유치도 600만를 달성하려고 해도 그런 대규모 수학여행단 유치도 있어야 될 것 같고 기왕이면 국내연수단보다는 해외연수단도 와주시면 남원 발전이 더 앞당겨질 것 같습니다.
그 다음에 사실은 남원예촌마당 조성사업하고 전통가 조성사업이 거기서 거기인 것 같아요.
여기는 제가 쭉 짚어봐도 평소에 제가 바랐던 장터, 서민들 애환 섞인 것처럼 보이는 장터 조성을 원했었는데 여기 지금 특별하게 그런 것들이 없네요?

○관광과장 이현재 거리예술장터 부분들을 현재 예촌마당에서,

○손중열위원 내년 사업에 막걸리축제 있잖아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손중열위원 사실 저는 예촌에 그런 마당이 조성되서 예촌마당에서 막걸리장터같은 것이 이루어졌으면 했던 그런 구상이었거든요.
그래서 과장님도 향후 예촌 사업에 있어서도 그런 것이 조성된다고 말씀하셨던 것 같은데,

○관광과장 이현재 관에서 직접 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은 못 되고요.
  저희들이 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은 관에서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아까 말씀드린 내용 중에 상권 변화가 지금 이루어지고 있고 향후 2~3년내 정도 되면 어느 정도 그쪽의 상권이 변화되지 않나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는데 위원님 말씀대로 예전부터 있었던 그런 막걸리집이나 이런 부분들도 전통막걸리로 이런 거리가 조성된다고 하면 고샘골목이나 이런 부분들도 그쪽에 조성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있고요.
  그 다음에 광한루 동문쪽에 부분들에서는 현재 그쪽에는 상가로 구성되어 있는 부분들이 있는데 저희들이 현재 가나안식당 있는 쪽으로 가는 부분들에 거리예술장터를 그쪽에 조성을 하는데 거기 일부 거리에서 공연도 하고 버스킹도 하다 보면 그쪽이 활성화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양해석 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그러면 상징적으로 예를 들어서 단적으로 물레방아를 만들어 놓고 거기에 맞춰서 무슨 시설을 하고 운영을 하면 안 된다는 말씀을 하듯이 저는 반대로 제가 지난번 업무보고때도 말씀드렸지만 평생에 한번 가본 경주가 지금도 머리에 많이 남더라, 이제부터라도 무슨 시설을 하고 건물을 짓는데 남원스럽게 남원답게 건축이나 이런 시설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예. 알겠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리고 뭐니 뭐니 해도 남원은 춘향제잖아요?
  어떻게 보면 춘향제가 말을 다 하는 것 같은데 지금은 그런 것 같아요.
  과정은 아무리 수고가 많았다 하더라도 결과가 잘못되면 고생했던 과정도 다 수포로 돌아가는 것인데 춘향제 준비는 벌써부터 하고 계실 거에요.
  아마 작년부터 기획을 하셨을 텐데 과장님 생각으로 작년 춘향제와 올해 춘향제하고 변화가 있다면 또 변화를 주겠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관광과장 이현재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기본적으로 컨셉에 변화를 주려고 합니다.
원래 춘향제는 공연예술제이기 때문에 공연쪽으로 많이 했던 부분들은 저희들이 국비를 확보해야 될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들은 크게 변화가 없는데 중간에 저희들이 할 수 있는 부분들은 대중성을 위한 공연, 시민들을 위한 공연 부분들을 마지막날 부분에 많이 배치하고 퓨전공연같은 부분들을 여러 가지로 하고 작년에 있었던 부분들이 원 일 감독 이런 부분들은 배제를 하고 저희들이 직접 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로 해서 큰 틀은 공연예술 부분들에서는 변화는 없지만 대중성있는 공연 부분들을 가미를 많이 시키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요.
저희들이 지난번에도 이미선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여러 가지 가족단위 행사를 많이 프로그램을 강화시켜서 여성을 위한 그런 부분들, 수유실도 많이 만들고 어린이 프로그램도 강화를 시켜서 가족단위가 남원에 왔을 때 행사를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그런 행사로 만들고자 합니다.

○손중열위원 그리고 그때 과장님 말씀하셨지만 춘향제의 대미를 시민, 관광객이 다 함께 해서 하는 흥겨운 장을 만들어 보신다고 했잖아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손중열위원 행정도 지금 경제가 작년에도 어려웠고 경제는 늘 어려운 것이지만 남원 경제는, 그래서 행정에서는 시민도 위문도 하고 시민들께 자부심도 드리고 하는 역할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마지막 장터도 기획을 멋지게 해보시고요.
  그 다음에 모노레일, 작년에 짧은 일정으로 1박2일로 세 군데를 다녀왔어요.
  우리 남원은 모노레일 설치하면 잘 될 것 같아요.
  왜냐 하면 세 군데를 가본 데가 하나같이 경관이나 나무나 이런 것들이 남원하고는 비교가 안 돼요.
  남원은 너무나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 모노레일이 설치되는 입지가 그 자체만으로도 수목원같이 대단한데요.
  그것을 적극 활용을 해야 할 것 같아요.
  친환경적으로요.
  세 군데를 다 가봤는데 모노레일 운영이 다 잘 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남원의 그것을 친환경적으로 우리 환경을 잘 살려서 하면 틀림없이 성공할 것이라는 생각이 있는데 한번 과장님 생각 말씀 해 주세요.

○관광과장 이현재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들 행정에서 공무원들이 생각했던 부분들 보다도 사업을 하시는 분들이 생각했던 부분들을 갖고 그래서 민간투자자도 그렇게 나타나고 할 수 있는 부분이 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그런 부분들은 민간기업에서 참여를 하려고 하면 소득이 있고 수익이 있어야 되는 부분들인데 그런 부분들까지 포함해서 검토를 해보고 들어오는 부분들이기 때문에 남원 여기에 할 수 있는 부분들 모노레일하고 집라인 하는 부분들이 가능성이 있는 부분들이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평소에도 제가 좋은 데에서 태어났다고 생각을 했는데 벤치마킹 가서 보니까 정말 우리 남원이 좋더라고요.
그런 것을 적극 활용해서 꼭 성공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예. 알겠습니다.

○손중열위원 이상으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손중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제가 처음부터 조금 궁금한 사항 질의드리고 들어가겠는데요.
  꽉 찬 1박 2일 관광 인프라 구축에서 저희가 세부적인 프로그램들이 있어요.
  예약형 수학여행 공연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 관내의 문화공연팀을 공모해서 5팀 정도를 받아서 수학여행 학생들을 모집해서 남원에 가면 이런 공연들을 볼 수 있다, 라는 것을 미리 준비하시겠다는 거죠?

○관광과장 이현재 예. 작년까지는 춘향테마파크 안에서 민간보조금으로 해서 문화기획 섬진강에서 보조금을 해서 마당극하고 판소리 체험 이런 부분들을 했었는데 그것을 고정적으로 하다 보니까 많이 식상한 부분들도 있고 해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만들어 놓고 초중고등학교,

○위원장 한명숙 원하는 프로그램을,

○관광과장 이현재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나는 이런 프로그램을 보겠다, 라고 하면 그것을 준비해서 보여주겠단 거죠?

○관광과장 이현재 맞춤형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는 생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알겠습니다.
  지역의 관광수용 능력을 함양을 시키기 위해서 시민이 참여하는 열린관광포럼 운영을 1년에 6회 하겠다고 했어요.
  그러면 6회를 하는데 1년 동안 똑같은 시민을 미리 선발해서 6회를 하시겠다는 것입니까?
  아니면 각 회당 다른 시민들이 참여하게 하겠다는 것입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저희들은 작년까지는 관광과 중심으로 해서 우리 직원들하고 전북연구원하고 또 관광과하고 문화예술과하고 젊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해서 진행을 했었는데 그 부분들을 확대해서 우리 시민들 관광에 조예가 깊은 분들도 상관없이 같이 참여할 수 있도록,

○위원장 한명숙 일단 문을 열어놓겠다,

○관광과장 이현재 예.

○위원장 한명숙 그래서 관심있는 분들이 찾아와서 이야기를 듣고 또 알고 갈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다는 말씀이신가요?

○관광과장 이현재 다양한 의견도 듣고 할 계획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예. 알겠습니다.
  저희 27회 흥부제를 하시면서 앞으로 추진방향에 흥부를 소재로 한 새로운 프로그램을 구성을 하신다고 그랬어요.
  흥부가왕하고 예촌 예술단은 뭔가요?
  흥부가왕은 어떤 프로그램이죠?

○관광과장 이현재 흥부가왕은 작년에 신규 프로그램으로 해서 가왕전을 했었는데 상당한 호응이 있었고 그래서 금년도에는,

○위원장 한명숙 그러니까 흥부가왕이 뭐에요?

○관광과장 이현재 가면 쓰고 노래 부르고,

○위원장 한명숙 복면가왕처럼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위원장 한명숙 예촌 예술단은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촌예술단은 인형극, 탈춤, 버블쇼 이런 여러 가지 부분들을 합니다.
그 부분들을 같이 흥부제에,

○위원장 한명숙 작년에도 했더니 시민들이 참여하고 호응이 좋아서 이것을 계속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말씀이신가요?

○관광과장 이현재 시범으로 작년에 했었는데 호응이 좋으니까 정규 프로그램으로 넣고 또 신규 프로그램도 반영,

○위원장 한명숙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하겠다고 해서요.
  알겠습니다.
  소규모축제 지원에서 제가 행정사무감사때도 말씀을 드렸는데 소축제들이 사후평가가 필요하다고 말씀을 했어요.
  축제방향 및 관광객 만족도에 대해서 주관적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했습니다.
  이 부분은 정말 우리가 집안잔치가 되지 않도록 그리고 소축제이면서 관광객들이 왔을 때 무엇을 요구하는지 맞춤형이 되지 않으면 집안잔치는 이제 안 된다는 말씀을 드렸는데 여기 한번 잘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옛다솜 이야기원 조성사업은 제가 시의회 처음에 왔을 때부터 이 이야기를 들었는데 계속 축소가 되고 지금까지도 이 사업계획을 제대로 못하고 있다는 거죠.
  그래서 이 부분이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양해석 위원도 아마 저하고 같은 생각에서 말씀을 드렸었고 이게 처음에 우리가 이렇게 가겠다고 했을 때 계속 축소가 되고 원하는 대로 작아지고 방향성이 없어지면서 큰 그림이 작아지면서 우리가 어떻게 가야 될지를 몰랐잖아요?
  그러면서 지금 우리가 함파우가 그려내는 그림의 이야기 정원을 묻혔는데 이게 따로 가지 않도록 그리고 우리가 춘향제때도 가족단위의 관광객들을 많이 유치하겠다고 했는데 여기에서 지금 앞으로 우리가 변경하려고 하는 것들은 정말 가족단위의 관광객들이 많이 올 수 있는 젊은 층들이 많이 올 수 있는 그러한 사업들이거든요.
  그래서 이런 것 꼼꼼히 잘 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으로 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예.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남원관광지 모노레일 설치사업은 투자사업과 민간투자사업을 두 가지를 분리해서 기본계획을 반영하겠다고 했어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위원장 한명숙 그런데 지금 민간투자하시는 분이 집라인까지 해서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계신 분이 계시다는 거죠?

○관광과장 이현재 예.

○위원장 한명숙 알겠습니다.
지리산 친환경 전기열차 레일 착수보고가 있어서 지금 같이 과장님과 국장님 가셔야 되죠?
이 부분 저희가 착수보고때 해도 저희 시에서 하실 말씀 있으면 목소리도 전달하고 오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예.

○위원장 한명숙 남원 드래곤관광단지 조성사업은 여러 가지 그동안 시끄러운 것도 많았었고 그랬는데 주민협의체가 구성이 되고 이렇게 시작을 해요.
저희가 이번 회기때 한번 갔으면 좋겠는데 그럴 시간이 없을 것 같아서 저희가 또 시정설명회가 있어서 1월에는 힘들 것 같고 2월에 한번 저희가 신한쪽하고 이야기하셔서 저희 총무위원들 가서 한번 사업 현지답사도 하고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도록 준비를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관광종합개발 계획이 2007년도 이후에 지금 이제 꼭 필요한 것이 관광개발계획수립 용역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각 전문가 집단들이 다 모여있는데 중간보고회때 꼭 저희에게 보고해 주셔서 저희 위원님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남원 관광지 야외공연장 정비사업을 해요.
다니면서도 참 애물단지다, 왜 저렇게 이용을 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을 했는데 그 장소는 그야말로 마당놀이를 하기에 가장 적합한 장소가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시민들하고도 가깝게, 관광객들하고 가깝게 같이 호흡할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고 이제 저희가 정비를 하면 국립공원에서도 무료공연을 할 수 있는 그런 여지를 말씀을 해주신 거잖아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위원장 한명숙 그러면서도 저희도 따로 여기 마당극같은 것이 마당놀이가 여기서 활성화되고 그럴 수 있도록 고민을 하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부분도 같이 한번 생각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김정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김정현 위원입니다.
  아까 하다가 보니 빠트린 것이 하나 있어요.
  제가 그것만 갖고 온 것이 아니라 많은 책자들을 가져왔습니다.
  우리 시정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바라고요.
  제가 사진을 몇 장 해 왔어요.
  사진 내용들을 보면 한번 시설을 하면 거의 반영구적인 시설이 되더라고요.
  제가 시드니 올림픽파크호텔 옆에서 자면서 아침에 운동을 하면서 여기를 한 바퀴 돌아봤거든요.
  그런데 이 시설들이 한번 하면 제가 봤을 때는 누가 철거를 하지 않는 한 녹이 나거나 아니면 부식이 되고 훼손이 될 수 있는 그런 염려가 하나 없을 정도로 완벽하게 시공이 되어 있더라고요.
  여기 사진들이 몇 장 있어요.
  지금 여기 보면 조형물도 해놨는데 조형물들이 쇠 아니면 전부 석이에요.
  돌 아니면 쇠거든요.
  실질적으로 제가 이것을 다 봤는데 일반 쇠로 만들었을 경우에는 거의 속이 비어 있는 그런 쇠들로 만드는데 이것은 통째로가 쇠에요.
  구조물 자체가 녹이 나도 그 원형을 다 유지하고 있을 수 있게끔 지금 유지되어 있거든요.
  제가 이 사진 몇 장 있으니까 좀 이따 어느 분이 와서 카피해 가시고요.
  제가 또 여기 보면 가로등이 실질적으로 여기하고는 거리가 멉니다만 가로등을 빔을 H빔을 통째로 세웠어요.
  그냥 우리는 가로등이 속이 비어있어서 통째로 그냥 약간 비스듬하게 해서 만들어진 파이프를 일부러 인위적으로 만들어서 하잖아요?
  그런데 이것은 자연적으로 빔을 통째로 세워서 가로등을 세우더라고요.
  굳이 가공이 필요 없고 자재값만 들어가면 되는, 그러니까 제가 봤을 때는 시설비도 적게 들었지 않았나 나름대로 생각을 해보고요.
  올림픽공원이라고 해서 보니까 접시모양형 구조물을 만들어 놨어요.
  그런데 저는 바닥을 멋모르고 막 걸어갔는데 거기에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거나 금은동을 딴 사람들을 바닥에 다 해놨어요.
  그런데 그 속 역시 평생을 가도 그 재질이 부식이 돼서 없어지지 않는 그런 재질로 해놨다는 것이죠.
  그러니까 저희도 수시로 보강하고 그럴 필요가 없는 반영구적인 시설, 한번 시설을 할 때 완벽한 시설을 했으면 해서 몇 장 사진을 카피해 왔습니다.
  확인을 한번 하시고 참고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김정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손중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손중열 위원입니다.
  보충질의하겠습니다.
  김종학 계장님이 조금 도와주시면 될 만한 내용이고요.
  과장님, 우리 관광단지에 입구의 문이 무슨 문입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일주문,

○손중열위원 문에 대해서 이런 저런 문의나 항의성 이런 민원 못 들으셨어요?

○관광과장 이현재 문 자체적으로는 못 들었는데 거기 입구가 원래 관광지 안에 호로병같이 생겼다고 해서 입구가 좁고 내부 주차시설이 조금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손중열위원 저도 누가 민원이나 또 아니면 항의나 이런 것을 액면 그대로 다 받는 사람은 아니에요.
제 나름대로 걸러 듣는데 또 제가 들어가 봐도 불편하고 사고도 몇 번 목격하고 그랬어요.
향후에 일주문에 대한 보수나 개수, 신설 이런 계획은 없습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현재 일주문 부분들에 대해서는 계획이 없는데 내부 안에 주차공간 부분들은 계획이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우리가 로터리를 지나서도 곡선부가 있고 다시 또 곡선부를 지나서 또 곡선부가 있어요.
이게 안타깝게도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예식이 있는 날 더 극심한데 거기에서 도로를 하행하는 것은 신설을 한번 하는 것이 어떻겠느냐는 그런 저한테 오랫동안의 민원이 있거든요?
그런 것 혹시 들으셨습니까?

○총무국장 황의훈 총무국장 황의훈입니다.
  아까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그런 관계는 그동안에 관광단지 내에 상가에서 그런 거론을 했었거든요.
  그래서 지난해 저희들이 1시군 1관광 관련해서 앞으로 좀 나와가지고 분수대 옆에 하려고 한번 저희들이 생각했었는데 또 상가에서 일부 반대하시는 분이 있었어요.
  그래서 저희들이 이번에 모노레일을 설치하려고 용역을 하고 있는데 그래서 일단은 모노레일을 설치하면서 또 집라인도 있기 때문에 같이 하면서 상가의 의견도 한번 반영을 해서 종합적으로 검토를 하려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소수의견도 무시는 할 수 없을 텐데요.
  저도 그런 쪽에 오랜 경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올라가는 것은 완만히 올라간다 해도 내려오는 것이 문제가 있어서 선형 하행선은 뒤로 한번 물려서 개설을 하는 것도 한번 검토를 해보셔야 될 내용인 것 같아요.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한다면서요?
  지금 모노레일이 유치가 되면 비교도 안 되게 참 많은 사람들이 올 것으로 보는데 그때는 좀 너무 협소하고 불편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총무국장 황의훈 그래서 아까도 말씀을 드렸지만 우리가 모노레일을 설치하면서 종합적으로 그 분야도 저희들이, 당초 앞으로 분수대 옆에 하려고 했었거든요.
사실은 해가지고 계획을 수립했었는데 상가들이 일부에서는 찬성하지만 반대하시는 분들도 많았거든요.
그래서 이것을 모노레일을 설치하면서 아마 2.3키로인가 하다 보면 그 분야도 한번 개선을 해야 되지 않냐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사업을 하는데 우리가 다수로만 할 수는 또 없는 것이잖아요?

○총무국장 황의훈 예. 그렇습니다.

○손중열위원 행정에서 맞다 하면 밀어붙일 때도 있는 것이고,

○총무국장 황의훈 그래서 지금 앞으로 당겨서 계획하는 것보다 모노레일을 설치하면 아마 그 분야도 검토가 되어야지 않냐,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종합적으로 그런 것을 하면서 관광단지 시민 여론도 들어보지만 관광단지 내의 상가의 의견도 들어서 종합적으로 한번 검토를 해볼 계획입니다.

○손중열위원 작년에 김종학 계장님하고도 협의했던 내용이니까 과장님, 그 부분 한번 검토하셔서 저한테 개별적으로 통보 한번 주시죠.

○관광과장 이현재 예.

○손중열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손중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저희 김정현 위원님이 선진지에 가서 보고 느끼고 자료를 가져온 것들은 꼼꼼히 챙겨서 같이 공유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요.
  손중열 위원님이 말씀해주신 것은 저희가 지금 많은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사업을 합니다.
  모노레일부터 시작을 해서 옛다솜 정원, 그리고 함파우 일대를 다 하는 것도 관광객들이 정말 광한루만 보고 가는 것이 아니라 확장성 있는 관광객들을 유치해서 머물러 가는 남원을 만들기 위해서 그렇습니다.
  이렇게 많은 사업을 하고 있는데 저희는 정말 이 사람들이 어디로 들어 왔다 어디로 나갈 것인가에 대한 소통에 대해서는 생각을 지금 안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지금 관광단지 안에서 춘향예술회관에서, 국립공원에서 안에서 행사가 있다고 하면 난리잖아요?
  병목현상이 일어나서 차가 왔다갔다 빠져나가지 못하는데 지금 저희 안에서 큰 일이 아니라 저희 시민들 안에서도 이런 불편사항이 있는데 관광객들이 나중에 오고 가면서 이게 나중에는 이것을 어떻게 할 것인가 이것을 왜 우리가 생각을 못하고 있나 라는 그런 안타까움이 들기도 하는데 아마 손중열 위원님도 같은 뜻에서 말씀하신 것 같으니까 이런 부분들은 저희가 사업만 많이 하고 600만 관광객을 들인다고 해놓고는 이분들이 어떻게 왔다갔다 하겠어요?
  이런 것들도 고민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는 위원 없음)
  관광과 2018년 주요업무 어떻게 사업을 했나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국가·도 공모사업 선정에 8건에 15억 확보도 하셨고 그리고 매력적인 관광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 굉장히 열심히 애쓰시고 2018년도 전북 투어패스 시군평가 1위를 하셔서 포상금도 1천만원 받으시고 특별조정교부금도 6천만원을 받으셨어요.
  정말 애쓰셨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나온 2018년도 애쓰셨고 2019년 중점 추진방향에 여러 가지 이런 구체적인 추진과제들 그리고 세부적인 과제들을 이렇게 나열해 놓으신 것 잘 들었습니다.
  이런 것들이 잘 추진이 되어서 600만 관광객 유치를 하는데 정말 애써주시라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관광시설하는 것들, 그리고 관광객 유치하는 것들 우리 시민들의 목소리 잘 들으시고 시민들과 같이 연찬하시면서 계획한 모든 일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애써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관광과 소관 보고 및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위원 여러분!
  오늘 업무보고를 청취하시느라 매우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28회 남원시의회 임시회 제2차 총무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고 내일 오전 10시에 제3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14분 산회)

○출석위원 (8인)

한명숙	김정현	손중열	최형규	강성원
양해석	양희재	이미선

○출석전문위원 (1인)

이 정 현

○출석공무원 (11인)

총 무 국 장	황의훈
총 무 과 장	류흥성
홍 보 전 산 과 장	양일규
민 원 과 장	류장기
문 화 예 술 과 장	김년수
관 광 과 장	이현재
교 육 체 육 과 장	장종석
주 민 복 지 과 장	강환구
여 성 가 족 과 장	노경희
환 경 과 장	왕길성
재 정 과 장	마우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