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7회 행정사무감사 - 총무위원회 제6차 회의록 보기(새창)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총무위원회-제6차)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총무위원회회의록

제6일차
남원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관광시설사업소 소관, 현지감사

일 시 : 2018년 11월 21일 (수) 10시
장 소 : 총무위원회 회의실

1. 2018년 총무위원회 현지감사 계획서 채택의 건

심사된안건
◈관광시설사업소 소관
1. 2018년 총무위원회 현지감사 계획서 채택의 건

(10시00분 감사개시)

○위원장 한명숙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관광시설사업소 소관 행정사무감사와 현지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관광시설사업소 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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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한명숙 먼저 관광시설사업소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남원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제16조 규정에 따라 관계공무원의 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선서 전 증인에 대한 선서의 취지 및 처벌 규정 사전안내는 선서문 뒷면의 안내문으로 갈음하겠습니다.
  선서문은 관광시설사업소장께서 낭독하시고 관계 공무원들은 오른손을 들어 같이 선서하여 주시기 바라며, 선서 후에는 선서문에 서명하여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선 서 !」
  본인은 남원시의회 총무위원회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와 같은법 시행령 제43조 및 남원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18년 11월 21일
  남원시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선서문 제출)

○위원장 한명숙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 이어서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은 자리에 앉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김정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김정현입니다.
  추가 서류까지 만들어 주시고 서류 만드시느라고 애쓰셨고 자료 제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자료 38페이지를 보시면 주차장 수입현황을 보면 작년대비 월별로 제가 분석을 해 봤는데 작년보다 대다수가 상당히 많이 줄어있어요?
  그런데 결론적으로 따지면 찾는 관광객이 줄었다는 것으로 결론을 낼 수 있습니까?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저희들도 다각도로 분석을 하고 있는데 여러 가지 봤을 때 앞뒤가 잘 안 맞아서 좀더 심층적인 분석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저희들이 지난 11월 3일 기준으로 해서 전년 동기 대비해서 입장객을 초과를 했습니다.
  그런데 입장객은 초과를 했는데 주차대수는 줄어들었기 때문에 여러 가지 다각도로 분석을 해 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단순히 주차대수만 가지고 관광객이 줄었다고 하기는 합리적으로 앞뒤가 안 맞기 때문에 입장객은 늘어났는데 주차대수는 줄어들었기 때문에 좀더 면밀한 검토를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남원시가 광한루가 작년에 전체 몇 분이나 되시죠?
90만명인가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전년도요?

○부위원장 김정현 예.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92만명 정도 입장했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그러면 올해 1백만 정도 예산 목표가 잡아져 있습니까?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올해 목표가 1백만명 목표인데 지난 11월 3일자로 90만명을 돌파했기 때문에 나머지 두달 5만, 5만 하면 저희들 기대치로 하면 1백만명 돌파가 기대가 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그것은 됐고요.
  다음에 80페이지 춘향 VR체험관 운영 현황입니다.
  제가 여기를 두 번 정도 갔다 왔어요.
  직접 타보지는 않고 봤는데 여기 자료상 수치상으로 보면 적게는 하루 두 명밖에 안 탄 것으로 되어 있고 많게는 세 명, 네 명 정도밖에 안 타는 것으로 되어 있어요.
  그런데 이것이 제가 거기에 가서 느낀 것이 너무 외진 곳이 아니냐, 말하자면 많은 분들이 왕래하고 젊은 사람들이 보고 관심이 있어서 타야 될 부분인 것도 같고 이용해야 할 부분인 것 같은데 경외상가 맨끝에 옛날 한우회관자리인가 한우판매장 자리인 것으로 봐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그런데 이것을 이 자리에 계속 두었을 경우 제가 봤을 때는 홍보도 적지만 이용객도 더 줄어들 확률이 있을 것 같은데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그래서 저희들도 그것을 좀더 보완하기 위해서 광한루 경내 동선에 안내표시를 했습니다.
서문 나가는 곳에 춘향 VR 체험관 가는 길로 안내표시도 했고 예촌이 활성화되고 하면 그쪽 동선이 활성화되면 입장객이 늘어나지 않을까 판단됩니다.
금년까지는 아직까지 홍보가 덜 되어서 활용도가 저조한 편에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제가 늦은 시간만 되면 경외상가쪽은 불이 다 꺼져버리고 없습니다.
  솔직히 가로등 켜진 것밖에는 안 보이는데 거기 활성화 방안은 없는 것입니까?
  실질적으로 관광객이 찾아왔을 때는 꼭 낮에만 보는 것이 아니라 저녁에도 무시 못하는 예촌을 찾아오신 분들이 실질적으로 막걸리 한 잔을 먹을 때가 없어요.
  제가 몇 분들과 이야기를 해 본 적이 있는데 예촌 찾아와서 밖에 나와서 볼 수 있는 것이 겨우 우리 본전통이라고 하는 거리 조금밖에는 없는데 제가 농담으로라도 우리 광한루에서 야시장 비슷한 것은 아니지만 리어카 끌고 다니면서 하는 포장마차 푸드트럭같은 것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을 솔직히 많이 해 봅니다.
  그런데 거기에 대해서는 궁리를 안 해 보셨습니까?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위원님께서 지금 말씀하신 부분은 예촌 주변에서 그것을 접목하고 있기 때문에 광한루 안으로 끌어들이는 것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부위원장 김정현 안에는 아니고요.
저는 안에 하자는 소리는 아니고 주변에 하자는 이야기죠.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주변은 예촌 주변에서 그것을 접목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그런데 실질적으로 보니까 투자도 6억원 가까운 투자를 했는데 5개월짜리 경비를 보니까 벌은 것은 600만원 정도 벌었고 나가는 것은 2,500만원 정도가 나갔습니다.
5개월짜리.
5개월 지금 운영하셨죠?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인건비가 2,400만원을 차지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그런데 운영시간을 20시까지 연장운영을 하시겠다고 했는데 제가 봐서는 홍보가 없는 연장운영은 아무 의미가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나름대로 저희가 홍보를 하도록 하고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관내 경내뿐만 아니라 주변에 경외상가 주변에도 VR체험관 최대한 활성화를 위해서 홍보하고 동선도 잘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좀더 금년보다는 나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과장님 애쓰셔서 좋은 결과 있도록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활성화를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김정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손중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손중열 위원입니다.
제가 우선 춘향문화예술회관 내진성능 용역 참고자료 주신 것 첫 페이지입니다.
내진성능 평가용역 끝났죠?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몇 페이지죠?

○손중열위원 참고자료 두 번째 페이지입니다.
춘향문화예술회관 내진성능평가용역입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자료확인)
내진설계용역평가는 현재 용역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진행 중에 있어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그렇습니다.
완료 예정일이 12월 25일로,

○손중열위원 올해 용역이 마무리되고 연초에 설계해서 거기에 맞춰서 내년에 내진보강 할 것입니까?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내진성능평가에 의해서 사업비 산출해서 예산 확보해서,

○손중열위원 춘향문화예술회관이 우리 남원에 여타 행사를 가장 많이 치르는 데입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그렇습니다.

○손중열위원 무엇보다 지진으로부터의 안전을 보장하셔야 할 것 같아요.
다음에 광한루원이나 양림단지 관광단지에 보면 가로등이 있잖아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손중열위원 가로등이 우리 지역 특색에 맞게 제작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얼마 전에 울산 장승포에 갔더니 거기는 전부 가로등 모양이 고래더라고요.
  그래서 우리도 우리 남원에 맞는 가로등 모양을 제작해야 겠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생각을 가져보셨어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저희들도 추가로 하거나 신규로 할 때는 그쪽으로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손중열위원 형상화 하는 것이 우리 지역에 대표성을 띨 수 있는 것들을 자꾸 강조하는 것이 좋겠는데 제가 일전 경주를 지나갔는데 경주는 휴게소도 지붕이 한식입니다.
  우리 건물은 건축은 철골조라 하더라도 지붕만은 분명히 거기는 한식으로 만들어 졌고 지어졌더라고요.
  우리 남원도 관광을 열번 강조하는데 그런 것에서부터 남원만의 특색을 만들어 내야 할 것 같아요.
  그래서 시설사업소 외부에도 외부시설물도 많이 있지 않습니까?
  외부시설물 생김새를 보면 대한민국 어디를 가나 똑같은 그런 시설물입니다.
  이런 부분도 개선이 시급하다고 보는데 소장님 의견 어떻습니까?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위원님 말씀대로 특히 광한루 주변은 전통미를 살려서 한국적인 정원이기 때문에 이것에 맞춰서 시설물도 하고 신규로 설치할 때 그쪽 부분을 많이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제가 알기로는 사업소는 실이나 국 관계없이 자체로 기획도 할 수 있고 예산도 집행할 수 있고 그렇지 않습니까?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그렇습니다.

○손중열위원 적극 그런 부분 개선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위원님 의견 주신 대로 전통미를 살리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또 벤치마킹이라는 것이 중요한 것이 일전 총무위원님들하고 장생포 생태마을에 다녀왔어요.
  옛날을 볼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는데 그중에서 지금까지 기억에 남는 것은 안내원들입니다.
  친절, 아마 여기 계신 위원님들도 그분들한테 절을 몇 번 했는지 몰라요.
  안내원들한테요.
  저 스스로 허리가 숙여지는 것 같아요.
  워낙에 친절하셔서 그래서 일본 사람이 친절하다는데 일본에 와있나, 억양도 다르고 하니까 그런 착각이 들만큼 정말 친절이 몸에 배어계시더라고요.
  제가 이 말씀을 먼저 꺼내는 것은 얼마 전에 두달여 전에 입장권 발급하는 과정에서 시끄러웠던 적이 있죠?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테마파크,

○손중열위원 잘 알고 계시죠?
  저까지 많이 곤혹스러웠는데 결국은 이환주 시장이 사과까지 했어요.
  그런데 그 내용을 들여다 보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래서 일선에서 관광객을 대면하는 분들은 교육도 시키고 친절을 백 번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을 것 같아요.
  그런 것을 하고 계십니까?
  친절교육 남원시에서 한다고 말씀하시는데,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매일 한 번씩 퇴근시간 전에 두루두루 방문해서 당부를 하고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리고 친절은 사람이 몸에 배이지 않는 사람은 백 번을 강조해도 안 되더라고요.
그런 부서에는 살갑고 친절한 직원을 배치할 수 있도록 업무분장도 관심을 가지셔야 할 것입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위원님이 말씀하신 내용을 제삼자가 들으시면 불친절했다, 이렇게 오해할 수 있기 때문에,

○손중열위원 그 한 사람에 그런 문제를,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잠깐 설명을 해도 될까요,
그때 그 상황은,

○손중열위원 아니, 됐어요.
더하면 그 분이 방송을 보고 계실 수도 있으니까,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알겠습니다.

○손중열위원 "이것은 저희가 잘못됐습니다." 하면 끝나는 것이지 그것을 저간의 사정을 여기에서 다 일일히 세세하게 말씀드린다는 것도 안 맞고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알겠습니다.
더 친절하도록 교육을 철저히 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우리 남원이 내세울 것이 뭐가 있겠습니까?
  춘향이, 지리산, 그렇잖아요?
  깨끗하다는 것, 남원이 지리산이나 요천이나 친절이나 또 그대로 보전되어 오는 환경이 좋지 않으면 내세울 것이 뭐가 있겠습니까?
  그래서 우리 직원분들 여기에서 더 친절해 주시라는 당부 말씀을 드립니다.
  꼭 새기셔서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앞으로 더욱더 친절히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제 질의는 여기에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손중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형규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최형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형규위원 최형규 위원입니다.
광한루랑 테마파크 평균적으로 드는 운영비가 얼마 정도 됩니까?
큰 시설 공사 빼고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운영비라고 보면 정규직 인건비는 제외하고 말씀하시는 것으로,

○최형규위원 인건비 포함이죠.
인건비, 수선비 등등,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감사자료 35페이지에 보면 나와있습니다.
인건비까지 포함하면 전체해서는 64억 5,500만원 금년도 예산이 관리비용으로 산정이 되어 있습니다.

○최형규위원 64억원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최형규위원 알겠습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그중에 자체예산은 44억원이 되겠습니다.

○최형규위원 아무래도 시설물 관리 유지를 주로 하시다보니까 계획이 예산에 예상하지 못하는 그런 수선비들이 튀어나올 겁니다.
그런 부분은 어떻게 처리하십니까?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산 편성할 때 유지관리 또는 특별히 딱 한정되서 눈에 보이는 것은 별도예산을 세우지만 그렇지 못한 예기치 못한 것들 대비해서 소규모 소파보수예산을 편성해 놔서 수시로 그때 그때 발생하면 조치하고 수시로 신속하게 보수해서 현재 유지관리하고 있습니다.

○최형규위원 춘향문화예술회관 운영실적을 보면 올해 유료보다 무료가 많아요.
  하반기에도 유료로 두 번 대관을 했었는데 사무실에 대관하러 가서 보면 굉장히 대여스케줄이 11월, 12월을 보면 빡빡합니다.
  그런데 무료가 훨씬 많아요.
  무료로 이용하시는 분들은 어떤 분들입니까?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춘향문화예술회관은 위원님들 아시다시피 우리 시민에 교양강좌랄지 또는 공식적인 행사를 주로 많이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료대여가 많은데 관공서에서 시청이랄지 공적인 행사 또는 우리 대다수 시민들이 교양강좌 이런 것들을 무료로 하기 때문에 단체에서도 무료로 원하는 단체가 있고 학교랄지, 사회복지단체 이런 데서 행사를 하면 공익적인 기능이 있으면 저희들이 무료로 할 수 있는 근거가 있습니다.
감면규정도 있고요.

○최형규위원 시에서 하는 행사도 무료로 진행하고 있습니까?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시에서 각 부서에서 하는 것은 무료로 대관하고 있습니다.

○최형규위원 사업소에서는 사업소 운영실적에 어차피 남원시 돈이지만 무료로 많이 나가면 사업소 실적에는 떨어지는 것이잖아요?
  내부에서 돈이 흘러들어가도 시에서도 시끼리도 부서별로 돈을 주고 받고 하는 것이 관광시설사업소 실적에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렇게 실제 하는 것이 많고요.
  시 안에 부서끼리도 받을 것은 받고 어차피 남원시에서 쓰고 남원시 수입이니까요.
  예를 들어서 예촌의 경우도 예촌이 수입이 다 남원시 통장에 찍혀요.
  그런데 남원시에서 써도 돈을 다 받아요.
  그리고 남원시 통장으로 다시 들어가요.
  그렇게 안 하면 실적이 예촌도 예를 들자면 1년에 6억 매출인데 그렇게 안 하면 시 것을 하면 매출이 5억원밖에 안 뜨고 실적이 안 좋아지잖아요?
  그것 한번 고민해 주시고요.
  주차장 면적이 서문주차장이 2배 이상이 큰데 수입이 광장주차장이 더 많지 않습니까?
  주차장 수입은 광장하고 서문하고 어떻게 차이가 납니까?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서문주차장하고 저희들이 이 자료는 수입 부분을 안 해 놓고 총괄로 합해서 표시를 해 놔서 서문주차장과 광장주차장 분리해서 한 것은 별도로 서류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최형규위원 서류 주시고요.
  광장주차장이 민원이 많잖아요?
  버스들이 넓은 서문주차장을 이용하지 않고 광장주차장으로 다 가잖아요?
  식당들이나 이런 분들하고 유기적인 관계가 있어서 그런 것으로 알고 있는데 광장주차장은 앞으로 어떻게 계획이 있습니까?
  폐쇄하거나 공원화 시키거나?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광장주차장을 폐쇄하거나 공원화할 계획은 당장 없습니다.

○최형규위원 그러면 계속 그대로 주차장 유지 하는 것입니까?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주차장으로.

○최형규위원 아까 VR 말씀하셨는데 VR 들어있는 동에 옻칠관도 있고,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옻칠 명품관이 있습니다.

○최형규위원 입점할 때 용역 한번 하셨죠?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최형규위원 용역했을 때 용역내용이 어떤 내용이었습니까?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어떤 용역을 말씀하십니까?

○최형규위원 옻칠관이나 그 동에 설계계획 세우실 때 어떤 사업하실지 계획 세우실 때 용역하셨죠?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그것은 제가 잠깐 도움을 받겠습니다.
(직원과 상의)
안배할 때 품목별 그것을 말씀하시는 것이죠?

○최형규위원 예.

○위원장 한명숙 경외상가 용역보고하셨잖아요?
  책자도 나와있는데 거기 뒤에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이다, 나중에 상가를 없애고 VR도 만들고 체험관도 만들고 여러 가지 김부각도 만드는 그런 것을 하겠다, 라고 해서 용역에 의해서 만들어 놨는데 그 용역에 결과자료 혹시 가지고 계십니까?
  그 자료는 혹시 없습니까?
  (집행부석에서 답변 중 - 2016년도에 그 용역은,)

○위원장 한명숙 계장님!
설명하실 것 같으면 관등성명하시고 발언대에서 설명을 해 주셔야 합니다.

○관광시설지원담당 심경진 관광시설지원계장 심경진입니다.
  오늘 용역했던 자료는 저희들이 안 가져왔는데 지난 서류를 보면 2014년도부터 문화 그쪽 우리 농특산품과 VR 체험관이나 이런 체험시설을 유치하도록 해서 용역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VR체험관은 저희들이 전라북도 1시군1콘덴츠 개발사업으로 해서 2016년도 신청해서 저희들이 선정이 되서 VR 체험관을 구축했습니다.
  그리고 그 용역에 따라서 경외상가 광한루 서문으로 나가면서 오른쪽을 문화센터로 리모델링해서 부각이나 공방 또 휴게업도, 휴게업은 개인이 들어옵니다.
  그런데 부각이나 공방은 농업기술센터 또 경제과 거기에 해 주고 그쪽에는 임대료를 30% 감면해 주고 그래서 그렇게 경외상가에 농특산품이나 또 체험관 시설을 문화센터쪽으로 그렇게 집중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용역내용에서는 우리 기념품상가들 기존에 개인 기념품상가들이 24평방미터 7평정도에 공간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2개동은 48평방미터로 확장해서 경외상가 숫자를 줄이고 2021년 1월에는 2개동을,

○위원장 한명숙 계장님!
지금 그것을 말씀하시는 것이 아니잖아요?
전체적인 것이 아니라 지금 하고 있는 최형규 위원님의 질의,

○최형규위원 제가 여쭤본 이유는 그쪽 상가분들이 적자도 많이 보고 힘들어 하셔서 기존에 용역에 의해서 청사진을 그리고 시작을 했는데 운영하기가 힘들다고 볼멘소리를 많이 말씀을 하셔서 그 부분 말씀드린 것입니다.

○관광시설지원담당 심경진 저희들도 문화센터에 들어왔던 농특산품이나 체험관 저희들도 가보면 내방객이,

○위원장 한명숙 계장님, 저희가 광한루가 남원 전체에 메인시설이고 경외상가의 활성화 그리고 고객만족도 다음에 상가에 상인들의 목소리를 담아서 활성화를 더 시켰으면 좋겠다, 방안이 줄이고 축소하는데서부터도 여러 가지 이야기가 있었는데도 행정에서 용역을 하면서 지금 그쪽에 문화센터를 하고 체험부스를 만들어서 휴게공간을 만들어서 이렇게 하면 더 활성화 시킬 것이라고 해서 용역결과를 내놓으셨잖아요?

○관광시설지원담당 심경진 예.

○위원장 한명숙 지금 그 결과를 운영하고 그것을 묻는 것입니다.
그래서 상가들은 활성화가 됐고 그 VR체험장이며 김부각이며 휴게 공간에 사람들이 더 많아졌냐, 용역을 하면서 어쨌냐 하는 것을 계장님이 말씀을 해 주셔야 할 것 같은데요?

○관광시설지원담당 심경진 좋아진 것은 옛날에 비해서 좀 나아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옛날에는 식당 위주로 되고 그랬는데 실질적으로 들어왔던 입주자들이 어렵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동선 저희들이 아까 말씀했었는데 남원예촌 행사나 그래서 VR 남원예촌하고 동선을 자연스럽게 경외상가쪽으로 유도하는 그런 거기를 관광과랑 남원예촌 각종 이벤트같이 하고 있습니다.

○최형규위원 감사합니다.
나중에 용역자료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시설지원담당 심경진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최형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선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이미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선위원 이미선 위원입니다.
  35페이지에 관광시설운영관리 및 경제효과 분석 내용이 있잖아요?
  거기에 자체수입 대부료에 경외상가 사진촬영 잉어먹이 판매가 있습니다.
  경외상가는 앞서 최 위원님 질의하셨던 것처럼 용역도 하고 어쨌든 그것이 변경이 되고 있는데 시대적 흐름을 반영한다고 보는데 VR체험관도 들어 있고 그런데 지금 보시면 사진촬영하고 잉어먹이 판매하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10년전이나 지금이나 변화가 없는 것 같아요.
  특히 사진촬영은 핸드폰이나 디카 많이 있는데 의상 자체도 거기 있는 한복 사진촬영하면 한복 저는 10년전에도 그 사진을 별로 찍고 싶은 마음이 없었는데 현재는 더 없는 것 같아요.
  관광객들도 요즈음에 나가면 더 이쁜 한복들이 굉장히 많은데 굳이 거기 와서 한복을 대여하면서까지 사진을 찍어야 할까, 그런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이것이 업그레이드를 사진촬영현장이나 이런 부분에서도 되어야 한다, 지금 현재 고집하는 그 옷을 빼라는 것이 아니고 거기에 더 추가해서 해야 사진 대부수입도 늘 수 있을 것 같고 너무 시대적 흐름이 반영이 안 된다는 생각이 들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위원님이 말씀하신대로 한복부분은 전통한복을 주로 하기 때문에 아마 큰 변화가 없었을 것 같습니다.

○이미선위원 전통한복도 종류가 많은데,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요즈음 한복도 현대풍에 맞게 변화가 있기 때문에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신세대가 좋아하는 한복도 추가로 비치해서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검토를 하겠습니다.

○이미선위원 꼭 개량한복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고,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그렇습니다.

○이미선위원 예전 한복이 종류별로 많이 있으니까 시대적 흐름을 반영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이번에 총무위원회에서 여름에 현지답사를 갔다왔는데 부산 감천 문화마을을 갔다 왔어요.
  그때 한참 더웠을 때 버스로 갔는데 주차장에서 문화마을에 대해서 설명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거기 주차장에서 기사 쉼터를 제공하는 것을 봤어요.
  그래서 저희가 서문주차장은 모정을 만들어서 활용을 한다고 하면 광장주차장도 굉장히 많은 수의 버스들이 오고 주차를 하고 있는데 우리가 기사 쉼터를 작은 곳이라도 마련을 해야 하지 않을까 각종 저희 휴게소같은 데도 보면 거기에서 밥도 먹고 거기에 탑승한 인원들이 휴게소를 이용하게 하려면 기사에 환경개선이 쉴 수 있고 다른 계절은 모르겠는데 특히 더운 여름에 혼자 있는데 에어컨을 켜놓을 수도 없고 그런 상황들에 대해서 조금만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겠다, 추울 때 더울 때 그래서 그 부분을 광장주차장도 고민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그곳이 부산 감천입니까?

○이미선위원 예. 감천 문화마을에 기사 쉼터가 제공되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을 우리 시에도 도입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을 했고요.
  다음은 양희재 위원님께서 지난 5분발언하셨을 때 사랑의 광장에 종 이야기 하셨잖아요?
  사랑의 종 설치를 했으면 좋겠다, 그렇게 말씀을 하셨고 금암봉이 금암공원화 되어 가고 있잖아요?
  거기 관리도 관광시설사업소에서 하게 되는 거죠?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거기까지는 아직,

○이미선위원 그러면 어쨌든 금암공원이든 사랑의 광장이든 종 설치를 해서 이것이 우리가 기존에 만들었던 조형물이나 상징물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어제도 오늘 못 오셔서 대화를 나눠봤는데 종을 설치해서 아침에 10시 30분에 타종을 해서 전체적으로 그 시간이 되면 옆사람과 "사랑합니다." 이런 이야기를 그래서 사랑의 도시에 맞게 물론 그렇게 하기까지는 쉽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뭔가 이벤트성이 아닌 계속 유지될 수 있는 그래서 10시 30분에 대한 의미도 양 위원님께서 이야기를 해 주시더라고요.
  명창에게 물어봤더니 이몽룡이 아침 먹고 공부하고 산책하면서 둘러보다가 성춘향이 그네타는 모습을 딱 봤던 시간을 유추해 보면 10시 30분 정도 된데요.
  그래서 그 시간을 남원시 전체적으로 10시 30분에는 종이 울리고 우리가 옆에 있는 업무를 하다가도 사랑한다고 할 수 있고 인사하는 것 정도는 그러면 우리 시가 지향하고 있는 친절 인사하고도 매칭할 수 있을 것 같고 스토리텔링을 만들어서 관광객이 남원에 와서 저 종소리를 세 번 들으면 뭐가 이루어지고, 7번 들으면 사랑이 이루어진다 그러면 젊은 사람들은 와서 7박을 할 것 아닙니까?
  아침마다 하면 그래서 이런 스토리텔링도 만들어 가면 저희가 조형물 많이 설치하는데 그것보다 의미를 부여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 고민을 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그때 5분발언하신 내용을 저희들이 추진해 봤습니다.
  위원님이 말씀하신대로 그 종이 남원에 시민들이 돈을 모아서 종교에 상관없이 시민 유지들이 돈을 모아서 종을 만드셨더라고요.
  금암봉 관리를 하다가 현재는 삼례 교당인가 그곳에서 관리하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 시에서 필요하다고 하면 언제든지 다시 옮기도록 해 주겠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원불교측하고 이야기를 해 보니까 원불교측에서 이야기하는 것이 이 문제로 노암동 주민들도 와서 의견을 제시했데요.
  어차피 노암동에 있는 것이고 그동안 금암봉에 있었던 것인데 금암봉을 공원화하기 때문에 장소가 조금 있더라도 금암봉 그것을 살려서 공원화하는 것과 때를 맞춰서 그것을 옮겨와서 좀더 잘 활용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그쪽에 포인트를 맞추고 있다고 해서 저희들도 가능한 방법으로 해서 옮겨오려고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이미선위원 그것이 꼭 상징물만 되지 않도록 의미 부여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요.
연찬하셔서 스토리텔링하는데도 의미 부여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이미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양해석 위원입니다.
  앞서 위원님들 질의를 듣다보니까 몇 가지 보충질의를 먼저 하고 제 질의를 해야 하겠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몇 가지 이야기들이 있어서요.
  방금 말씀하셨던 사랑의 종 건은 과거에 금암봉쪽에 매달린 종각은 있는데 종은 없습니다.
  그 종은 아까 소장님께서 말씀하셨던 삼례 원볼교 무슨 교당인가 거기에 있어요.
  노암동 발전협의회에서 금암봉쪽을 뭔가 해 보기 위해서 여러 가지 궁리끝에 아직 확정안은 되어 있지 않은 상태고 도시과에서 도시공원 조성을 해서 하려고 하죠.
  그래서 여러 가지 투자가 이루어질 것 같고요.
  그런데 그 쪽에 노암동발전협의회장 이름으로 공문이 하나 갔답니다.
  그래서 그것을 받아서 했는데 거기에서는 지역에 발전협의회장 이름이 아닌 시장님 명의로 온 공문이 있었으면 좀더 그 내부에 높은 분들과 상의해서 그것에 대한 논의를 했었을 텐데 그렇지 않아서 이야기 진행이 안 됐던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 내부적으로 하려면 빨리 어떤 안을 찾아서 해야 할 것 같고 거기 금암봉쪽에 놓아야 될지 가지고 온다면 그리고 아니면 이야기했던 또 전자에 양희재 위원님이 5분발언으로 이야기하셨던 사랑의 광장에 사랑의 종으로 해서 놓아야 할지 그것은 우리 내부적으로 고민할 부분이 있는데 그 종 자체가 이야기 들어보니까 그 당시에 시민들 성금 절반 그리고 교단에 교인 그쪽 종교 계통에 있는 분들 절반 정도해서 시민들 성금으로 전시민적인 차원에서 만들어졌다고 하더라고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양해석위원 그래서 조금 각별한 의미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종이 다른 지역에 가있다는 자체가 좀 문제가 되는 자존심 문제도 있고 어찌됐든 우리가 활용을 하든 어찌되든 간에 우리 남원으로 가져와야 하는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어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리고 아까 사랑의 종 활용방안에 대해서 일정한 시간에 종이 울리면 서로 간에 남원시민들이 서로 옆에 있는 사람과 마주보고 "사랑합니다." 그런 인사말 한마디 하면 좋겠다는 제안을 받은 바 있는데 현실적으로 종이 울리는 공간에 한정되어 있는 소리다 보니까 널리 다른 지역에까지 전파될 수 없을 것 같고 그렇다고 라디오나 무슨 텔레비전에 시그널을 통해서 일정한 시간대 민방위훈련처럼 삐 울려서 할 수도 없을 것 같고 사랑의 종을 만들어 놓으면 거기에 연인들끼리 와서 그 종을 치면 사랑이 이루어진다거나 스토리텔링을 만들 수는 있겠죠.
  그것은 여러 가지 좋은 아이디어를 고민할 필요가 있을 것 같고 그렇습니다.
  다음에 광장주차장에 주차기사 쉼터 조성은 박종주 국장님이 퇴직하셨습니다만 그분이 시설소장으로 있을 때 제가 제안을 해서 현장까지 가서 하겠다고 했는데 안 하시더고요.
  장소까지도 지금 주차관리원들이 계시는 사무실 있잖아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양해석위원 그 옆에 무슨 모정 하나 있어요.
  모정이라는 것이 파고라라고 해야 하나요?
  그런데 그것을 거의 쓰지 않아요.
  거의 쓰지 않아서 거기에,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담장에 말씀하시죠?

○양해석위원 예. 그래서 그쪽 공간에 만들어서 기사휴게실을 하겠다고 해서 예산도 국가 것을 받아서 하는 것이 있으니까 그래놓고 그것을 안 하더라고요.
이야기 나왔으니까 그것은 적정 위치에 기사들의 쉼터를 마련해 주면 그분들이 기다리는 동안에 편안한 휴식을 취하는 동안에 있으면 좀더 남원에 대한 호감도도 있겠지만 손님들한테 빨리 오라고 재촉도 안 하실 것이고 오히려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누면서 남원시에 대한 홍보가 간접적으로 될 수 있는 부분도 될 수 있을 것 같으니까 적극적으로 모색해 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알겠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리고 아까 경외상가 활성화 방안은 박종주 소장님 계실 때 나왔던 겁니다.
  그때 나와서 했던 것인데 문제는 어떤 외부에 3의 기관에 의뢰해서 나오는 것이 한정이 있다는 겁니다.
  그당시 나왔을 때도 제가 봐도 참 그당시에 5분발언인가 시정질문에 터무니없는 용역 현실정이 없는 용역이라고 쓴소리를 한 적이 있는데 외부에 아무런 현실감이 없는 분들한테 맡겨놓으니까 단순도식적으로 그냥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그래서 그당시에 경외상가에 계신 분들 모두가 말도 안 된다, 어쩐다 저쩐다 말이 많았어요.
  그래서 향후 앞으로 그런 미래적인 부분에서 뭔가 새로운 방안을 찾아보시려고 한다면 거기 계셔서 장사를 하시는 분들이 더 잘아요.
  더 현실감각도 있고 그분들이 어떻게 갔으면 좋겠다,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의사가 더 현실감각이 있습니다.
  또 피부적으로 그분들은 계속 장사를 하시면서 느끼는 것이 있고요.
  또 장사를 하면서 오는 감이 있다는 겁니다.
  웬만한 전문가보다 훨씬 나은 분들이기 때문에 그분들 의견을 청취해서 새로운 방안을 만약에 모색한다면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직원의 친절도 이야기가 나왔는데 이것도 제가 들은 바가 있어서 일부러 찾아가서 어떤 내용이냐를 물어본 바가 있습니다.
  그런데 상당히 이야기가 밖에 곡해가 되어 있어요.
  그 직원은 상당히 할 도리는 다 했어요.
  그런데 술 드시고 와서 여자분은 저쪽에 가있고 눈에 보이지 않으니까 직원도 혼자만 와서 달라고 하니까 주민등록증 제시해야 한다, 어쩐다 이야기가 되지 않았겠습니까?
  그런데 술 한 잔 먹고 안에 들어와서 뭔가 조금은 불편한 이야기를 하시고 그래서 그랬던 것 같은데 어찌됐든 간에 거기에 대한 뒷이야기는 저희한테 올 수밖에 없는 공무원이다보니까 한계점이 있으니까 그런 부분은 수시로 친절교육은 하셔서 융통성있게 대응해 주시면 좋지 않을까 그런 생각입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융통성있게 대응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제가 자료를 보면서 조금은 이해가 안 되네요.
  공유재산 임대현황에 보면 72페이지부터 시작되는 여기에 중간에 해지한 것이 있잖아요?
  72페이지, 73페이지를 보시면 중도해지하고 유찰된 그런 말들이 있잖아요?
  보시나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보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7번에 1동 7호 27만여만원이고 8번은 500만원이 넘는 돈입니다.
이 뒤에 써있는 대부기간이라는 것이 2020년 12월 31일까지인데 그때까지 다 채우지 않고 2018년 1월 18일에 중도해지가 되서 나갔다는 것 아닙니까?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때까지 받은 수입이 27만원이잖아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그 다음에 밑에 한 칸은 그것도 중도해지가 됐어요.
  중도해지가 됐는데 기간은 좀더 길지만 500여만원이 늘어나요.
  금액이 맞는 이야기입니까?
  그리고 19번,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방금 그것은 당초 입찰가가 차이가 많이 나서 그렇게 금액 개월수 나누다 보니까 줄어든 것 같습니다.

○양해석위원 아니, 다시 한번 확인해 보세요.
  아무리 입찰을 많이 들어와서 했다 하더라도 위에 1동 7호는 27만원이고 어떻게 바로 옆동인데 500여만원 차이가 나요?
  그 다음에 밑에 19번, 19번도 1월 9일 해지가 됐는데 11만 얼마고 해당 담당자 한번 확인을 하고요.
  그 다음에 중도에 해지된 것들 있잖아요?
  금액들?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양해석위원 이것이 맞는지 다 확인을 해주시고 중도 해지된 금액들이 너무나 차이가 많이 나서 이거 도저히 현실적으로 26번 5동 2호와 5동 3호도 마찬가지에요.
같은 옆 동인데 같은 성격인데 이게 무슨 이렇게 차이가 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 되고 있습니다.
계장님께서 설명 가능해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양해석위원 그러면 계장님 관등성명해주시고 설명해주세요.

○관광시설지원담당 심경진 관광시설지원담당 심경진입니다.
임대료가 대부기간에 비해서 차이나는 부분은 2017년도 4월 1일부터 2017년도 11월 31일까지는 2007년도 대부료로 끝납니다.
그리고 이 대부료는 2018년도 대부료였기 때문에 2018년 1월 1일부터 1월 18일까지 대부료를 말하는 것이고,

○양해석위원 뭐라고요?
1동 7번에 연번 7번은 27만원은 뭘 말한다고요?
1년치는,

○관광시설지원담당 심경진 1년치는 2007년도에 4월 1일부터 2007년 12월 31일까지 대부료가 끝났고 2018년도 대부료가 27만원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한 달 거예요?
그러니까 한 달 거네요.

○관광시설지원담당 심경진 예.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그러니까 18일치네요.

○양해석위원 그러면 매년 바뀌면,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해가 바뀌었다 그 말이에요.

○관광시설지원담당 심경진 그리고 임대기간은,

○위원장 한명숙 2017년도 것은 12월에 0으로 다 끝나고 그렇게 된다는 거죠?

○관광시설지원담당 심경진 예.

○양해석위원 그러니까 2018년도 것만 적은 거에요?

○관광시설지원담당 심경진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그 기간 것을 총액을 적은 것이 아니고요?

○관광시설지원담당 심경진 예.

○양해석위원 그러니까 1월이니까 1월 1일부터 시작됐으니까 며칠 안 되니까 그런 거군요.

○관지 시설지원담당 심경진 예. 18일치 대부료입니다.

○양해석위원 조금 이해가 됐습니다.
  그리고 잘못 오기가 되어 있는게 27번 보세요.
  신화자씨 쪽 칸에요.
  73페이지 연번 27번요.

○관광시설지원담당 심경진 27번은 3월 1일부터 해서 2월 6일에,

○양해석위원 말이 안 되잖아요?
이것은 오자같아요.
3월 1일부터 2월 26일까지라는게 말이 되나요?

○관광시설지원담당 심경진 이것은 경외상가 문화센터는,

○양해석위원 아니, 말이 안 되는 게,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거꾸로 되어 있네요.

○양해석위원 거꾸로 되어 있는 거에요?

○위원장 한명숙 계장님, 자료가 2018년 2월 6일부터 3월 1일까지로 되어 있어야 하는데 2018년 3월 1일부터 2018년 2월 6일이라고 하니 이것이 지금 잘못됐지 않냐 라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날짜가 거꾸로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2월 6일부터 3월 1일까지입니다.

○양해석위원 거꾸로 되어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관광시설지원담당 심경진 예. 그런 것 같습니다.
잘못된 것 같습니다.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들어가 앉으세요.
그러면 소장님, 40번에 무선중계기 KT에 하는 것이 290원이라는 것이 뭘 290원을 받습니까?

○관광시설지원담당 심경진 전봇대 하나입니다.

○양해석위원 아니, 그런데 1년에 290원 받아요?

○관광시설지원담당 심경진 예. 공유재산 우리 재산에 KT중계 거기가 있기 때문에,

○양해석위원 그런데 그렇게까지,

○관광시설지원담당 심경진 1평,

○양해석위원 받지 말아 주시죠.
3.3㎡니까 거의 1평인데 1년에 290원이요?
알겠습니다.

○관광시설지원담당 심경진 공시지가에 해서 공시지가에다 저희들 공유재산 사용료를 비율을 부과한 내용입니다.

○양해석위원 예. 알겠습니다.
  작년, 재작년부터 광한루원 맞춤형 이벤트를 많이 해서 여러 가지 이벤트 행사들 좀 특색있는 행사들, 전시회도 하고 그런 것 같습니다.
  과거에는 없었던 것들이 의회에서도 누차 이야기가 되서 자꾸 새로운 방법을 모색해보려는 쪽으로 관람객이 떨어지니까, 그런데 올해는 아직 남았습니다만 어때요?
  관람객이 오는 것에 효과가 있습니까?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관광객이 봄부터 혹서기 여름까지는 전년에 비해서 좀 감소 현상이 있었는데요.
  9월 이후부터 9월, 10월, 11월 해서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오셔서 전년도 수치는 입장객분 초월해서 11월 3일자로 90만 입장객은 돌파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의 기대치로 한다면 연말이면 100만명 가까이 돌파되지 않나 하는 기대치를 갖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9월쯤 해서 추석 무렵해서 전국 읍면동 학교 모든 곳에 공문을 다 발송해서 광한루에 입장 관련해서 홍보를 했습니다.
  또 무료입장 기간도 홍보를 해서 학생들도 많이 오고 요즈음에 특히 단체 관광객들이 많이 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입장료에 도움이 안 되는 부분이 있다면 대부분 경로 차원에서 오는 단체관광객이 많이 오다보니까 입장수입이 조금 저조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양해석위원 연말까지 기대를 해보겠습니다.
  조금은 늘어났다니까 다행이고요.
  아까 나왔던 이야기지만 VR체험관 너무나 실적이 저조해서 굉장히 위치가 가지고 있는 한계점이 있어요.
  현재 공간이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래서 아무리 홍보를 해도 조금 한계가 있기 때문에 그 공간을 전에 가보고 최근에 안 가봐서 그러는데 그 안에 춘향관 있잖아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양해석위원 그 춘향관 안에 가면 영상실인가 있지 않나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춘향관 안에 저희들이 판단했을 때도 적지다, 생각하고 있는데요.
  춘향관 안에 그렇게 공간이 넓은 공간이 비워낼 공간이 마땅한 곳이 없어요.
  춘향영상관 말고 제일 안쪽에 전시품 진열해 놓은 부분이 있는데 거기는 저희들 내년에 국가예산 확보가 됐는데 6천만원 정도 투자해서 국가예산 확보 했습니다.
  트릭아트 포토존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트릭아트 포토존이라면 주로 서울 남산타워나 롯데타워 가면 있는데 그 곳에 서면 자기가 원하는 경치를 선택해서 사진을 찍으면 자기가 그 경치에 실제로 가서 찍은 것 같이 사진이 나옵니다.
  그것이 휴대폰이나 SNS 전송이 되거든요.
  광한루 사계절도 할 수 있고 지리산 사계절 사진도 자기가 배경 삼아서 사진 찍을 수 있고 그런 트릭아트 포토존을 설치하려는 공간이 있고 그쪽이 VR체험관이 들어갈 공간은 없습니다.
  장소를 한다면 동선이 좋은 데 얘기한다면 서문 입구여야 하는데 거기는 노른자위라 임대료가 비싼 곳이니까 비싼 곳을 할애해서 설치하기는 또 그렇고,

○양해석위원 그러니까 서문 나와서 4동, 3동 그쪽은 우리가 임대 수입을 받고 있으니까 거기는 힘들고 5동, 6동인데 우리가 지금 7동에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잖아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양해석위원 그런데 지금 5동에 첫칸에 부각 체험장이 있잖아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양해석위원 그런데 우리가 그것을 해당 관련부서에 줘서 하고 있습니다만 내가 수시로 거기 가보면 체험하는 사람 하나도 없어요.
  단지 물건만 간혹 팔리는데 물건도 제대로 구색이 안 맞춰 있어서 제가 몇 번 이야기 한 적도 있을거에요.
  저도 얼마전에 가서 샀어요.
  내가 산 것보다 누가 필요하다고 해서 내가 데리고 가서 거기서 구매를 시켜줬는데 물건이 없어서 겨우 샀는데 타 부서에서 지금 운영하고 있지만 거기에 대한 실적은 지금 데이터 받고 있습니까?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실제로 데이터는 안 받고,

○양해석위원 안 받고 있죠?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저희들이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어제도 한번 가서 쭉 매출 운영사항 물어봤거든요.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좀 활용이 낮다,

○양해석위원 앞으로 그렇게 계속 운영할 거면 그 자리 내놓으라고 하세요.
차라리 그 자리에 들어가,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다각도로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렇게 운영할 거면 무슨 필요가 있어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장소 이전문제 포함해서 또는 더 홍보를 하거나 다각도로 활성화할 수 있는 방법을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춘향문화예술회관은 항상 예산심의 때 여러 번 얘기 나왔던 것이지만 지금 감사자료 보더라도 지금 개보수하고 설치하고 하는 것이 쭉 보니까 14건이네요.
  올해 춘향문화예술회관만 1년동안 14건에 4억 900여만원을 썼어요.
  이런 4억원 정도의 금액은 해마다 들어가는 것 같아요.
  장기적으로는 대대적인 수리를 해야 되는 것인지 아니면 새로 짓는 것이 나은건지 운영관리비가 유지관리비가 참 많이 소요된다,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춘향문화예술회관은 지금 유지관리비가 조금 많이 들어가고 있는데요.
설치된지가 오래돼서 노후돼서 지금 여러 가지 시설들 교체하고 있는데 이것이 시설 일단 한번 교체나 보수가 끝나면 그 다음부터는 큰 돈은 들어가지 않는다고 보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럴 것 같은데요?
또 그 다음에 보면 해마다 다른 게 오고 다른 게 오고 그러던데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추가로 말씀드리자면 컨설팅 결과가 문화예술협회에서 와서 저희들이 그것을 가지고 국비를 내년부터 확보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부터 컨설팅 자료를 가지고 국비를 확보해서 가능하면 리모델링하려고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말씀 듣기로는 외부에서 음악하시는 공연하는 팀들이 소리가 너무 안 좋다고 그래서 스피커도 보완을 해야 할 것 같고 또 마이크도 클래식 같은 경우는 음질이 좋아야 하는데 그것도 보완해야 할 것 같고 몇 가지 또 보완할 것도 있는 것 같은데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마이크가 무선 마이크가 옆에 국립국악원하고 혼선이 되는 그런 경우도 있어서 마이크도 일부,

○양해석위원 그것을 국비 받아서 하려면 시간이 걸리고 또 그것은 해당사항이 없으면 우리 돈으로 할 수 밖에 없으니까 그것은 그때 그때 시급한 것은 또 공연의 질적인 부분하고 연계되어 있는 부분은 그때 그때 손을 보시고,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당장 시급한 것은 우선 시비로 확보해서 유지보수하고요.
근본적이고 사업비가 많이 들어가는 것은 국비 확보해서 추진할 계획에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마지막으로 21페이지 보면 국공유재산에 대한 현황이 있는데 광한루 안에도 아직도 남원시 재산이 아닌 건설교통부, 농림식품부, 문화재청 땅들이 상당히 있습니다.
이것을 사용함에 있어서 우리가 지장이 없어서 그대로 두고 있겠습니다만 언제가는 우리 땅으로 전환시켜야 되지 않겠습니까?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그럴 필요가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행정적인 절차나 예산 조금만 투자하면 될 것 같으니까 기회되시는 대로 빨리 전환해서 우리의 소유로 해서 우리가 쓰는데 크게 다음에 어떤 용도로 쓸지 모르지만 그 구역이 우리가 뭘 세운다든가 건축행위를 할 때 또 마음대로 못하잖아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양해석위원 그러니까 그것은 되는 대로 전환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양해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강성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강성원 위원입니다.
  방금 양해석 위원님이 질의했던 광한루 경내에 우리 시 소유 땅이 아닌 국가 땅이라든지 개인 땅, 개인 땅도 지금 몇 필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것을 지금 우리 시 거시기로 바꾸라고 한지가 제가 들어와서 한 1-2년 지났으니까 거의 10여년이 됐는데 지금까지 처리가 안 되고 있거든요.
  그런데 그 뒤에 개인 사유지 개인 것은 몇 필지 그 주인을 찾아서 우리 땅으로 바꿨다고 합니다만 나머지는 지금 주인을 찾지 못해서 보상을 할 수 없어서 못했다고 하지만 국가 땅 이런 것들은 농림수산부 땅이나 건설교통부 땅 같은 것은 충분히 할 수 있는데 지금까지 한 10여년 바꾸지 못한 또 내 선배들이 그 얘기 했는지도 모르겠어요.
  그러면 왜 안 되는가 소장님 혹시 아세요?
  뭐 때문에 안 되는가는 우리가 분석을 하고 해야지 무조건 하라고 하면 안 되겠고,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농림부 같은 경우는 현재 구거를 실제 제 용도로 사용되는 부분이 좀 있기 때문에 그런 것 같고요.
가방뜰 쪽으로 물이 나가기 때문에, 그런데 그외에 도로로 되어 있는 것은 저희들이 행정적 접근을 해서 인수를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도로로 활용되는 부분이 없기 때문에 경내에 있는,

○강성원위원 하여튼 속히라고 하기도 그렇고 기간을 주기도 그런데 그것을 해결을 하십시오.
  농림부 관계도 우리 소유로 할 수 있습니다.
  농정과와 협의를 해보세요.
  해보면 할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가능하면 소장님 임기 내에 하십시오.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알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절대 뒤로 미루지 말고 그것 꼭 챙겨서 우리 소유로 해놔야 양해석 위원님 말씀하신 것 같이 언제 어디에 무슨 시설을 어떻게 변경할지 어떤 건물을 증축할 때 막상 지으려고 하면 남의 땅에 하지를 못합니다.
바로 좀 챙겨주십시오.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관광사업소에서 지금 관리하는 데가 광한루, 남원관광지, 덕음산, 교룡산 이것이죠?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그렇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러면 남원관광지 내에 아까 여러 가지 춘향테마파크라든지 향토박물관, 춘향예술문화회관, 항공천문대, 사랑의광장 이런 것들이 들리는데 저쪽 함파우 쪽은 지금 김병종미술관, 소리체험관 이런 것들이 있는데 그쪽은 싸잡아서 뭐라고 부릅니까?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그쪽은 예촌, 예술촌?

○강성원위원 물론 관광사업소에서 관리를 안 하기 때문에 저나 소장님이나 명칭을 정확히 모를테지만 전체 아울러서 관광지나 함파우 쪽이나 전체를 묶어서 부르는 이름이 있다든지 그렇지 않으면 이쪽은 남원관광지, 저쪽은 함파우단지 한다든지 이런 명칭이 정확히 없는 것 같아서,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아직은 명칭이 정확히 없습니다.

○강성원위원 지금은 정확히 없어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강성원위원 이것도 관광사업소장이라고 우리가 관리 안 하니까 모른다, 이렇게 생각 말고 언젠가는 그것이 관광사업소로 관리권이 넘어올지도 몰라요.
  그러니까 이 시간 끝나면 바로 문화예술과와 협의를 해서 뭐라고 이름을 명명할 것인지 협의를 해서 속히 정확히 우리가 부를 수 있는 시민들은 지금도 그것을 양림단지, 지금도 그렇게 통합니다.
  관광단지로 안 통해요.
  그러니까 명명 고치기가 아주 어렵습니다.
  50년, 60년이 가도 못 고쳐요.
  그러니까 바로 해서 통할 수 있는 우리 공직사회에서라도 부를 수 있는 그렇게 한번 이름을 협의해 보십시오.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알겠습니다.
현재는 통상 남원관광지로 이렇게,

○강성원위원 전체 합해서?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남원관광지,

○강성원위원 다시 한번 확인을 해보십시오.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알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지금 남원관광지에 들어가는 시설운영 인건비가 아까 우리가 거기서 얻은 수입에 더 많이 들어가죠?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인건비까지 포함하면 많죠.

○강성원위원 인건비를 제외해도 많은 것 같아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인건비 제외해도 수치상 많습니다.

○강성원위원 광한루, 관광지 아까 여기서 나오는 수입이, 수입이라면 입장료인데 수입이 근 20억 연 20억 아마 안 되죠?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강성원위원 15억에서 20억 사이인데,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그렇습니다.

○강성원위원 제가 시설비를 보면 아까도 말씀 나왔는데 해마다 들어가는 시설비가 엄청나요.
  보면 중복 시설이 많아요.
  올해 했는데 내년에 또 그것을 고쳐요.
  우리 행정에서 하는 것이 그렇습니다.
  올해 했는데 2년 후에 또 새로 고쳐요.
  물론 공사가 잘 못되거나 어떤 기후 조건이라든지 재난이 났다든지 해서 고치고 수리하고 한 것은 이해가 가는데 잘 못돼서 계획을 잘 못세워서 이렇게 새로 한다는 것은 참 우리가 문제가 있다, 그래서 앞으로는 공사를 할 때 돈이 좀 더 들더라도 완벽하게, 물론 100이라는 숫자를 가지고 전체를 다 완벽하게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완벽하게 한번에 해야지 올해 고치고 또 2년 있다 또 새로 하고 또 한 3년 있다가 또 새로 하고, 이렇게 중복된 예산 지출이 되지 않도록 그렇게 공무원들이 노력을 하십시오.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최소화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지금 우리가 광한루 경내에 이벤트 행사로 우리가락얼쑤, 행운의 입장객, 가훈써주기, 춘향제이도령 마스코트, 한복도우미, 포졸 순찰, 스크린에 비친 광한루, 견우직녀, 사진전시회 지금 이런 많은 이벤트 행사를 하는데 오직 지금 관광객이 볼거리가 없고 관광객 유치하기 위해서 이런 행사들을 하는데 이것 한번 분석을 해서 이제 1년이 다 지나가니까 분석을 해서 이중에 해야 할 것은 다시 하고 그렇지 않는 것은 바꾸든가 없애든가 해야 합니다.
  제가 볼 때는 필요하지 않은 행사가 있어요.
  아무 것도 없이 관광객에게 미치는 영향도 없고 그것으로 인해서 관광객 유치도 안 되고 물론 우리 시민이 몇 분 들어가서 버는데 그런 효과는 있을지 몰라도 돈 투자의 효과도 안 나는 것들이 있습니다.
  견우와 직녀 행사를 할 때 내가 가봤더니 행사라고 전혀 느끼지 못할 정도로 그런 행사를 하더라고요.
  제가 한 30분 내지 1시간 가까이 있다가 그냥 그대로 왔는데 우리가 물론 아까 말씀드린 것 같이 광한루 경내에 볼거리가 얼마나 없으면 관광시설사업소에 이런 안이라도 내서 하겠느냐는 마음도 들어갑니다만 필요치 않은 행사들이 있으니까 한번 연찬을 하고 결과분석을 해서 더 연속할 것인지 계속사업으로 할 것인지, 그렇지 않으면 바꿀 것인지 안 할 것인지도 한번 이렇게 서류로 남겨야 됩니다.
  그래야 다음 후임자가 가서 보고 그러지 말로만 서로 해서는 안되고 우리가 결과분석을 이렇게 해서 서류로 남겨놓고 후임자가 다시 볼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이벤트 행사 분석해서 피드백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우리가 꼭 남원관광지나 광한루에서 수입을 얻은 만큼 우리가 지출을 넘게 썼다고 해서 나무라지 않습니다.
  그 외에 우리가 기타 간접 경제효과로 얻은 수입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따질 수는 없지만 그래도 다른 관광지를 보면 거기에서 얻은 수입이 운영을 하고도 시 세입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는 곳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시는 아직까지 그러지는 못한 것 같아요.
  그것이 좀 안쓰러워서 제가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강성원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소장님, 강성원 위원님께서 금방 말씀하셨던 광한루 안에 맞춤형 이벤트 추진실적을 저희가 봤어요.
  그런데 광한루 안에 스스로 오는 그런 분들에게 저희가 정말 의미있고 기억에 남는 그런 광한루가 될 수 있도록 이런 이벤트를 하는데 저도 같은 말입니다.
  여기 보면 그냥 작년에 했었으니까 올해하고 올해 했었으니까 또 내년에 해야 되는 이런 사업들이 있어요.
  제가 딱 꼬집어서 말씀을 못 드리는데 제가 전년도 행정사무감사 때 여기서 말했다가 거기 담당하시는 분들한테 제가 곤욕스러웠습니다.
  이런 문제는 자체적으로 알아서 평가를 해주셔야지 여기 의원들이 여기 있는 어느 한 분을 택해서 그런 것 말씀해 드리는 것 아니지 않습니까?
  그런데 잘못 오해를 하세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 전체적으로 파악하셔서 요즈음 관광객들의 만족도가 다르고 욕구가 다르잖아요?
  그러니까 그 욕구가 무엇인가를 맞춰서 어차피 오시는 분들에게 더 나은 의미있고 추억이 될 만한 것들을 이벤트를 해주려고 하는데 거기에 맞게끔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 부분 해 주시고요.
  저희 손중열 위원님이 친절에 대해서는 말씀하셨는데 친절이 오시는 분들이 친절한게 내가 상하관계가 있는 것은 아니에요.
  저희가 어디 가서 보면 친절한 분한테는 인격적으로 서로 대하게 돼요.
  저 사람이 나를 인격적으로 대하는구나, 그래서 저도 그 분에게 더 많은 것을 그 분이 나한테 하나를 줬으면 나는 두 개를 받아가지고 오는 것이 친절이 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부분은 어떻게 보면 내가 외부관광객에게 광한루 안에서나 관광객을 맞으시는 분들은 얼굴이잖아요?
  남원 시민의 얼굴이기 때문에 개인의 분명히 감정도 있고 사람인지라 그런 것도 있지만 오시는 손님을 대한다는 생각으로 남원을 대표한다는 생각으로 이런 부분에 임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이미선 위원님도 양해석 위원님도 말씀해 주셨는데 기사쉼터는 저희가 매번 그전부터 했었던 말이에요.
  기사쉼터를 만들어 놓으면 기사님들이 계실 것이고 기사님들을 이용해서 홍보도 하시고 남원에 있는 예를 들어서 조그만한 남원을 상징할 만한 선물도 드리고 그분들에게 남원을 알려서 좋은 이미지를 갖게 한다면 그분들이 예를 들어서 내가 관광기사님에게 어디를 갔으면 좋겠습니까, 하면 관광기사님이 알아서 또 장소를 제공해주는 역할들도 굉장히 크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했던 말이에요.
  기사쉼터도 만들어주시고 그분들을 위해서 홍보도 하게 해주시고 그분들에게 소정의 그런 선물까지도 주시면 좋은 이미지가 있을 것 같다라는 것, 하면서 이런 것까지 한번 생각을 해주시고요.
  남원은 관광지이기 때문에 광한루 안에나 주위에 조형물들을 굉장히 많이 만들고 있습니다.
  조형물을 만들 때 저희 위원님들도 말했지만 이게 남원다워야 한다고 생각을 해요.
  다른 도시에서 다 보는 게 아니라 우리가 어디를 갔더니 고래모양이 우리 머리 속에 있었던 것처럼 또 남원을 갔더니 이런 조형물이 남원에서만 있었던 것들이 그 시설물하고 어울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광한루 안에 있다면 광한루 정원에 맞는 조형물인가, 또 테마공원에 있으면 테마공원에 있는 조형물인가를 우리가 한번 정도 전체적인 조화를 생각해봐야 하는데 우리가 시민들에게 포토존을 위해서 해주는 그런 조형물이 어울리지 않아서 남의 옷을 입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 것들이 있어요.
  그래서 새로이 할 때는 전체적으로 어울리는 그런 조형물을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그리고 강성원 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 관광시설사업소는 관리해야 되는 것들이 유지보수 시설이 너무 많잖아요.
  저희가 보고를 들으면 예를 들어서 덕음산 등산로 및 진입로 데크 정비공사를 항상 이게 처음뿐만 아니라 반복적이에요.
  격년제로 아니면 항상 들어 오는 것들,
  그리고 춘향테마파크 관람로 재포장, 이것도 저희가 한 몇 년 전에 했던 것을 다시 또 포장을 하는 거잖아요.
  이런 재포장 데크, 이런 것들은 시정을 해서 처음에 할 때 시간이 걸리고 예산이 되더라도 재포장하거나 다시 손이 가지 않는 것으로 해야 되지 않나, 라는 생각을 저도 합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길이가 길기 때문에 파손된 부분이 다르기 때문에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그러니까 어쩔 수 없이 파손이 됐거나 그런 경우는 해야 되겠지만 반복적으로 되는 재테크나 재포장은 지양해야 되지 않나, 예산이 들더라도 한번 깔아서 오래토록 발길이나 손길이 닿아서 외국 바닥을 보면 오래된 몇 백년 됐는데도 좋은 바닥들이 있잖아요.
저희도 그런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니까 그런 쪽도 그렇게 생각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보도 자료를 보니까 남원우주천문대 2018년 두드림 프로젝트 찾아가는 과학관으로 선정되셨네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위원장 한명숙 이것은 어떤 건가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천문대 찾아오기가 어려운 학교는 저희들이 찾아가서 거기서 천체 관측도 할 수 있게 이동도 마음대로 가져가서 관측도 하고 또 원형으로 슬라이드 쏘면 영상이 나오는 게 있습니다.
그것도 직접 거기서 보여주고 해서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그것을 체험할 수 있게 하는 그런 것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저희 안에 있는 여러 가지 시설이나 이런 것들을 일부러 찾오는 분들만이 아니라 아이들이나 현장으로 저희가 가지고 가서 이런 과학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해주는 그런 프로그램입니까?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굉장히 항공우주천문대를 담당하고 계시는 분들이 이렇게 발 빠르게 찾아가는 서비스를 하기 위해서 애써주신다는 생각으로 올해 1년도 애쓰셨고 내후년에도 더 애써주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관광시설사업소는 아까 말했던 것처럼 남원은 관광도시이고 시설을 유지관리하고 보수하는데 정말 애쓰신다라는 말씀드리면서 이런 예산 절감하는데 더 심혈을 기울여주시고 이런 시설하는 것들이 우리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만족도가 더 높아질 수 있도록 두 번, 세 번, 생각하고 이런 것들을 관리해주시기를 거듭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위원장님!
하나만 더 질의해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한명숙 강성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강성원 위원입니다.
  아까 말씀 중에 빠졌는데요.
  관광지 덕음산이나 그렇지 않으면 관광지 내에 조경에 대해서 좀 신경을 써주면 좋겠다, 우리가 어느 관광지를 가든 조경이 제일 첫째입니다.
  기존에 있는 어떤 건물이라든가 어떤 시설을 보기 보다는 조경이 얼마나 되어 있는가에 따라서 관광객에게 큰 볼거리를 제공한다고 저는 이렇게 생각해서, 조경이라고 하는 것은 사람이 인위적으로 베고 자르고 그 다음에 유도하고 억제하고 해가지고 사람이 보기 좋게 만드는 것을 조경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데 보면 관광지에 가면 남원관광지 보면 나무 몇 나무 손 꼽을 정도로 조경이 되어 있지 저쪽 덕음산 쪽으로는 전혀 조경이 안 되어 있다, 덕음산 큰 산을 전부 다 하라는 것은 아닙니다만 우리가 그래도 잡목도 제거하고 벨 나무는 베고 심을 나무는 더 심고 해서 조경을 철저히 하십시오.
  제가 옛날에 관광시설사업소에 조경은 조경사를 채용을 해서라도 연중 계속 조경을 하라고 하는 주문사항을 한 바가 기억나는데 좀 조경을 잘 해줘라, 나무를 사람이 보고 싶을 정도로 유도하고 자르고 베고 억제하고 해서 멋지게 조경해 놓으면 그것이 관광객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 그래서 어떤 시설 하나 만들고 뭐 하는 것 보다는 그런 자연적인 조경에 노력을 해줘서, 지금 거기에 조경사 근무합니까?

○관광시설지원담당 심경진 직렬이요?
행정직 말고,

○강성원위원 조경사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별도 조경사는 없습니다.

○강성원위원 없어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임업직이 대신 근무하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그것도 한번 산림과와 협의를 해서 관광시설사업소는 조경을 많이 해야 하기 때문에 임업직이 조경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면 몰라도 그렇지 않으면 조경사 자격을 가진 분을 한 명 계약직을 뽑는다든지 뭘 해가지고 연중 관리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십시오.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현재 새로운 수목을 식재하거나 그런 것은 종합발전계획에 의해서 하고 있고요.
시설사업소에서는 기존의 나무를 전정을 한다랄지 또는 덕음산의 잡목 제거 그런 것은 저희들이 시행하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다니면서 봤겠지만 조경 멋지게 해놓은 데는 아주 입이 떡 벌어지고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조경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십시오.
이상입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관심 갖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강성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손중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손중열 위원입니다.
보충 질의하겠습니다.
시설사업소는 관광해설사 운영을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관광해설사는 현재 관광과에서 관리하고 있는데 관광객들이 원하면,

○손중열위원 행사가 있을 때 저희 현장감사가 있어요.
짧게 하는데 요청하면 해설사를 쓸 수가 있겠습니까?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요청하면 저희들이 바로 바로 연락해서 연결시켜 주고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왜냐 하면 관광해설사를 요청을 하는데 좀 어렵다 하는 그런 말씀이 있어서 드린 것이고요.
  제가 좀전에 친절에 대해서 얘기하면서 또 그 직원을 제가 알지도 못해요.
  또 친절하신 분일 수도 있어요.
  그런데 제가 저도 많은 비난에 상처를 받는 사람이다 보니 이것을 꺼내는데 일단 공익을 위하는 일이나 또 공복은 뭔가 다짐을 하고 시작한 일이지 않습니까?
  모든 국가 사무나 지방 사무도 남원시가 갑이에요.
  그렇지만 단 예외적으로 대민 관계에 있어서만은 저희가 절대적인 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왜 분통 터지고 억울하고 가슴 터지는 일 없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것은 제가 강조하는 과정에 혹 그분이 더 심상하지 않을까 싶은 우려도 있고요.
  대신에 어떤 사안이 발생이 되면 현장에서 시급히 처리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것이 자꾸 미루어지면 양비론에 휩싸일 수도 있어요.
  모든 일은 사안은 그 현장에서 즉시로 해결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충분히 이해하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이해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손중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관광시설사업소 소관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다음은 주요 사업장 현지감사가 있겠습니다.

1. 2018년 총무위원회 현지감사 계획서 채택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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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한명숙 의사일정 제1항 2018년 총무위원회 현지감사 계획서 채택의 건을 상정합니다.
  그동안 감사를 진행하면서 노출된 문제점을 심층적으로 파악하고자 사전에 동료위원 여러분의 의견을 종합하여 현지감사활동 계획서를 작성 배부해드렸습니다.
  배부해드린 계획안을 보시고 이의가 있으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본 건에 대해여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18년 총무위원회 현지감사 계획서는 원안대로 채택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현지감사활동을 위해 감사를 중지합니다.

(11시18분 감사중지)

(13시35분 계속감사)

○위원장 한명숙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다.
총무위원회 행정사무감사를 계속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위원 여러분!
  현지감사를 하시느라 매우 수고 하셨습니다.
  현지감사 결과는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에 포함하여 집행부에 전달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 227회 남원시의회 정례회 6일차 총무위원회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고 내일 오전 10시에 7일차 행정사무감사를 계속 하겠습니다.
  오늘 일정을 종료합니다.

(13시36분 감사종료)

○출석위원 (7인)

한명숙	김정현	손중열	최형규	강성원
양해석	이미선

○출석전문위원 (1인)

이 정 현

○출석공무원 (1인)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