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7회 행정사무감사 - 총무위원회 제3차 회의록 보기(새창)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총무위원회-제3차)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총무위원회회의록

제3일차
남원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관광과,문화예술과 소관

일 시 : 2018년 11월 16일 (금) 10시01분
장 소 : 총무위원회 회의실

(10시01분 감사개시)

○위원장 한명숙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어제에 이어서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계속 하겠습니다.
  오늘은 관광과, 문화예술과 순으로 감사를 진행하겠습니다.
  원만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협조 부탁드립니다.

◈관광과 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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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한명숙 그럼 지금부터 관광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관광과장님은 저희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김정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연일 공무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김정현 위원입니다.
  저는 남원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리산 친환경 전기열차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2013년도부터 시작된 지리산 친환경 전기열차 사업이 왜 더디고 있는지 간략하게 답을 좀 해주시죠.

○관광과장 이현재 최초 2013년도에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남원시와 MOU를 체결하면서 산악철도가 처음 말이 나왔었습니다.
남원시에서 산악철도를 유치하기 위해서 타당성 연구용역을 해서 국토부에 제출을 했었고 국토부에서 검토 과정에서 산악철도가 국내에 한번도 도입된 바가 없고 또 그런 부분들을 국토부에서 검토를 했었는데 철도기술연구원에서 산악철도 시범과제로 해서 용역을 기술연구를 한 부분들을 국토부에서 인정을 못하고 있는 상태에서 남원시에서 그 부분들을 국토부에 예산 요구를 했던 부분들이 있었고 또 국토부에서는 자체적으로 예산이 확보된 부분들이 아니고 국회에서 2016년도에 10억, 2017년도에 19억 600만,

○부위원장 김정현 간략하게 해주세요.

○관광과장 이현재 그래서 그 부분들을 최종적으로 작년에 국토부에서 사업추진 불가 입장을 고수해서 저희들이 요구한 부분들은 우리나라에서 산악철도가 가능한지 아니면 안 되는 것인지 국토부에서 직접 정책 연구용역을 실시해 달라고 요구를 해서 국토부에서 지난 11월 1일에 조달청에 용역 발주 의뢰를 했고 어제 개찰을 했는데 어제 날짜로 해서 1개 업체가 등록이 되어서 유찰이 됐습니다.
그래서 재공고를 한번 더 해서 그때도 유찰이 되면 등록된 1개 업체가 수의계약이 가능할 것으로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과장님, 그 사업이 남원시 사업입니까?
아니면 국토부 사업입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사업은 저희들이 개발을 해서 국토부에서 국가사업으로 시행해 달라고 요구한 상태입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남원시에서 지금까지 취한 행동 중에 혹시 구체적으로 자료를 제출해서 설명하거나 그런 자료가 있는가요?
제가 요구해도 없던데요?

○관광과장 이현재 저희들이 2016년도에 전북발전연구원에서 용역을 해서 그 용역 부분들을 국토부에 제출을 해줬고 또 기획재정부에서 산악관광에 대한 부분들을 보완해 달라고 해서 그 부분도 용역을 해서 국토부에 기획재정부에 그 부분들을 설명한 바가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남원시에서 용역준 것이 저희가 받은 자료, 쉽게 얘기해서 우리 산악철도가 들어온 이후에나 할 수 있는 그런 사업을 용역해 놓은 것 같던데 그게 맞는가요?
제가 이해를 하기에는 그렇게 이해를 할 수밖에 없던데요?

○관광과장 이현재 타당성 조사용역을 한 것이기 때문에 지리산, 우리가 하려고 하는 지역에 산악철도가 가능한지 BC분석이나 이런 부분들을 용역을 해서 그 부분들을 국토부에 검토를 해 달라고 요구를 했었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지금 사업 진척이 안 되고 있는 구체적인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을 하십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국토부 의견은 현재 우리나라에 산악철도가 도입되지 않아서 그 부분들을 우리나라에 산악철도라는 것이 가능한지를 판단할 수가 없는 문제였고 그 다음에 두 번째로는 관련 법이 개정되지 않아서 그 부분들이 사업을 진행할 수 없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추진해야 될 부분들이 국회에서 궤도운송법이나 자연공원법, 도로교통법등을 개정을 해야지만 그 사업이 추진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혹시 국토부 담당자가 어느 분이신지 아세요?

○관광과장 이현재 국토부 철도시설안전과에 심보경 사무관이 현 실무자입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그 분이 여자 분이에요?
남자 분이에요?

○관광과장 이현재 남자 분입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남자 분이시죠?

○관광과장 이현재 예.

○부위원장 김정현 혹시 최근에 통화해 보셨나요?

○관광과장 이현재 지난 주에도 통화를 했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그리고 지금 남원시에서는 국토부에 문제가 있다고 얘기를 하시는데 제가 어제하고 그제 하고 이틀을 통화를 했습니다.
  심보경 사무관하고 통화를 했는데 심보경 사무관한테 제가 따지다가 퉁을 먹었어요.
  왜 퉁을 먹었냐, 국토부 사업이 아니라 남원시 사업이랍니다.
  저는 사업을 남원시에서 건의를 해서 국토부에서 추진하는 사업인줄 알았더니 국토부에서 뭐라고 얘기를 하냐면 남원시 사업이래요.
  그런데 남원시에서 아무것도 해 준 것이 없는데 우리가 뭘 해주겠냐고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최근에 혹시 만나보셨어요?

○관광과장 이현재 제가 10월 12일에 교육 마치고 와서 국토부에 세 번 올라갔습니다.
올라가서 보고 그 부분들을 충분히 이야기를 하고 소통을 했습니다만 심보경 사무관하고 팀장하고 과장이 하는 얘기 부분들은 일단은 아까 제가 말씀드린 내용 부분들이 전제가 되어 있는 부분들이고 그 다음에 지금 궤도운송법이 앞전에 국회에서 우리 지역구 의원이 궤도운송법 개정을 한번 한 바가 있습니다.
그 부분들이,

○부위원장 김정현 (자료를 보이며 질의 중)
이거 얘기하는 거죠?
제가 자료를 받았는데,

○관광과장 이현재 예. 그 부분들이 우리하고 안 맞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무엇이냐면 현재 관광진흥 궤도운송법에 산악지역에 있는 주민교통 편익을 위해서는 국비 보조가 가능할 부분들이 되어 있고 관광진흥 이런 부분들이 빠져 있습니다.
  그래가지고 현재 우리가 국비를 받으려고 하면 그 부분들이 개정이 되서 궤도운송법이 개정이 되어야 할 필요가 있고요.
  그 다음에 자연공원법을 개정해야 할 부분들은 현재 자연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는 부분들이 통과가 되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부분들이 개정이 되어야 하고 현재 도로교통법상에는 궤도가 도로를 다닐 수 없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도로교통법도 그런 부분들을 개정해야만 가능하고 그래서 국토부에서는,

○부위원장 김정현 간략하게 설명을 해주세요.

○관광과장 이현재 국토부에서는 그런 부분들이 안 되어 있는 것을 왜 남원시에서 그것을 국토부에 요구를 하냐, 그런 이야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법을 개정할 수 있는 여건은 안 되기 때문에 국회에 저희들이 계속 다니면서 법 개정을 요구하고 있고 국토부에서는 자기들은 사업을 못하니까 남원시 사업이니까 남원시에 보조금을 줄테니까 남원시에서 사업을 해라, 그런 부분들이 있는데 저희들이 그 부분들을 안 하려고 하는 것은 국가사업으로 해서 국토부에서 운영을 해야만 될 수 있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남원시가 재정이 열악한데 그 부분까지 운영을 하면 앞으로 운영비가 너무 과다하게 들어갈 것으로 봐서 국가사업으로 추진하려고 하는 부분들입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지금 현재 과장님 말씀은 이 사업이 우리 남원시가 아닌 국토부에서 추진했으면 좋겠다는 취지 아닌가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그런데 실질적으로 제가 통화해 본 결과 국토부 의견은 그게 아니고요.
남원시에서 추진을 하면 국토부에서 재원을 하고 법률 이런 것을 다 서포트해서 그 사업이 추진될 수 있게끔 해주겠다는 취지에요.
그런데 서로 취지가 맞지 않아요.

○관광과장 이현재 국토부에서 이야기한 대로 남원시에서 그 사업을 추진해서 국토부에서 보조금 받아가지고 남원시에서 사업을 추진할 것 같으면 국토부에서는 보조률이 당초에 2,400억 들어가는 것으로 봤을 때 1,200억을 우리 시비로 부담을 해야 될 부분들이 있고 그래서 그 부분들은 자치단체에서 사업 추진하는 것이 아니고 국토부에서 직접 사업을 해 달라, 그것을 저희들이 요구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궤도운송법을 봤는데요.
지자체에서 하고 싶으면 사업제안서 사업설명을 와서 하면 국토부에서 선택이 되면 국비 70%를 준다고 되어 있어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부위원장 김정현 자부담은 30% 밖에 안 됩니다.
그런데 30% 때문에 이것을 국토부에 넘기려고 하는 것은 아닐 것이고 어쨋든 그 사업이 우리 남원시 사업인데 왜 국토부에 미루냐고요.
우리 남원시 예산이 들어가는 한이 있더라도 해야 되는 것 아니냐는 얘기에요.

○관광과장 이현재 일부 사업 시행하면서 들어가는 부분들은 저희들도 감수할 수가 있습니다.
다만 저희들이 앞으로 향후 운영했을 때 그 운영비를 남원시에서 100% 떠안고 가야 될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들을 앞으로 봐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래서 국가의 사업으로 추진을 하려고 하는 부분들입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국토부 의지는 남원시 사업으로 밀려고 하고 국토부 사업으로 하지 않으려고 하니까 서로가 의견이 대립되는 것이 아닙니까?

○총무국장 황의훈 총무국장입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지금 이 사업이 문재인 정부에 들어와서 대통령 공약사업이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그 공약사업을 우리가 남원시에서 추진하는 것보다는 국가사업으로 해야 되지 않냐, 그래서 국토부 본예산에도 이번에 정책 용역비 2억원이 국토부 예산에 편성이 되어 있어요.
  아까 심보경 사무관이 말씀한 것은 아마 자기가 책임을 회피하려고 그러는가 본데 실질적으로 대통령 공약사업은 대부분 중앙부처에서 시행하고 있거든요.
  그래야지만 우리 재정도 물론 재정도 연약하지만,

○부위원장 김정현 시간이 없으니까요.
  제가 심보경 사무관하고 통화를 하고요.
  그 내용을 제가 분명히 짚었어요.
  "이게 대통령 공약사업인데 왜 국토부에서 하지 않고 우리 남원시에 미루느냐"고 했더니 딱 한마디로 공약사업 아니랍니다.

○총무국장 황의훈 아니, 대통령 공약사업이라고 이미 발표까지 다 했는데요.

○부위원장 김정현 아니요.
실질적으로 공약사업이라고 하지만 부처로 자기네들에게 하달은 됐지만 그 사업 자체는 공약사업이 아니라고 딱 얘기를 하던데요?

○총무국장 황의훈 국토부에서는 아마 심보경 사무관이 사무관 입장에서 그렇게 이야기를 하신 것 같은데 대통령 공약사업이고 또 지금 정책 연구용역비가 그것이 뭐냐 하면 앞으로 산악철도를 할 수 있냐, 없냐 거기에 대한 정책 연구용역이거든요.
그래서 국토부에서 발주를 해서 이번에 유찰이 됐지만 재공고해서 아마 11월 하순경 정도는 낙찰자가 선정이 되면 아마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제가 이번에 과업지시서 내용을 훑어 봤습니다.
보셨죠?

○관광과장 이현재 예.

○부위원장 김정현 거기에 구체적으로 어디 어디가 표시되어 있어요?
두 군데가 표시가 되어 있을 건데요?

○관광과장 이현재 남원시하고 서울시입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지금 남원시하고 서울 남산하고 두 개가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 말고 또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관광과장 이현재 평창에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부위원장 김정현 제가 작년에 황영철 의원 강원도 횡성, 홍성 그쪽 7개 시군 국회의원이 있어요.
저와 직접 만나서 얘기를 한 적이 있거든요.
제가 처음로 오늘 얘기를 하는데 강원도 쪽에도 지금 이것을 추진을 하고 있어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지금 시간이 없습니다만 어쨌든 차후에 질의하겠고요.
남원시에서 이것을 좀더 적극적으로 대시를 했어야 될 부분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 지금까지 못한 부분이 너무 많아요.
제가 궤도 핵심기술 완성된지 알고 계신가요?

○관광과장 이현재 철도기술연구원에서 개발을 해서 그 부분들은,

○부위원장 김정현 제가 철기원에 서승일 과장님하고 통화를 세 번했어요.
이미 핵심기술이 8월 22일에 발표가 됐어요.
남원시 파악도 못하고 있잖아요?

○관광과장 이현재 아니, 만나서 이야기도 한 바가 있는데 그 부분들을 국토부에서 인정을 안하고 있다는 말씀을, 그래서 그 부분들을 인정을 하고,

○부위원장 김정현 어떤 분이 반대를 하고 계신 것까지 알고 계신가요?

○관광과장 이현재 현재 국토부 심보경 사무관에서 철도시설안전과 철도정책관, 철도국장까지가 지금 반대 입장을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지금 다른 분은 반대를 안 하고요.
  철도안전정책관 박영수 국장님이 반대를 하고 있어요.
  이 분이 왜 그러냐, 용인하고 경전철 사업에서 자기가 담당을 했는데 말하자면 많이 깨진 것 같아요.
  그래서 극구 반대를 하고 계시더라고요.
  이상 추가 질의는 다음에 추가로 더 질의하겠습니다.
  시간이 없으니까 이상 마치고요.
  조금 이따가 다시 추가로 더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김정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아마 부족한 부분은 저희 추가 질의 때 충분히 보충질의하는 것으로 하시고요.
다음에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손중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손중열 위원입니다.
  방금 동료위원님이 철도 말씀하셨는데 애초에는 산악철도였어요.
  사실은 친환경 전기열차라고 명명해라, 하신 분도 문재인 대통령이에요.
  그래서 지난 봄에 우리 면민들이 우리 자의적으로 스스로 경비를 거출해서 100대 국정과제에 추진을 하자는 공청회가 열렸는데 거기에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어제 기획실 감사에서도 말씀드렸듯이 국토부의 의지가 없는 거에요.
  사업을 시행하고 허가해야 될 국토부가 의지가 없기 때문에 이것부터 제일 먼저 선결해야 될 과제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요.
  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지금 신관사또 부임행차는 그 프로그램이 아주 인정받는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근래에 제가 꽃담장 현장도 가 본 적이 있어요.
  꽃담장 몇 번 공연하셨죠?

○관광과장 이현재 올해 네 번 운영했습니다.

○손중열위원 아주 성황리에 성료된 것으로 알고 있고요.
  일부에서는 남원의 관광이 꿈틀거리는 에너지가 있다, 이런 말씀도 하시는 분도 있어요.
  제가 이 부분은 칭찬을 드립니다.
  그런데 결국은 꽃담장 같은 프로그램도 전국에서 몇 개소에서 상설 운영되고 있어요.
  그래서 그것을 모방하고 벤치마킹하는 것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고 많이 해야 합니다.
  벤치마킹도 하고 또 선진지 견학도 하고 해서 우리 남원에 맞는 옷으로 갈아 입혀서 적극 개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예. 알겠습니다.

○손중열위원 그 다음에 예촌에 프리마켓 장소도 가보고 하는데 쉽게 말해서 편하게 파전 한 장, 막걸리 한 잔 기울일 수 있는 그런 공간이 없어요.
향후 예촌 개발에 있어서 이런 부분이 보완이 됩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그런 부분들이 의견이 많이 나오고 해서 꽃담장을 주말에 계속 실시를 했었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손중열위원 제가 장소를, 놀이마당 같은 시설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지금 예촌 앞에 광장 부분들에 먹거리 시설을 만들 수 있는 부분들은 안 되고요.

○손중열위원 우리 흔히 관광하면 먹고 즐기고 놀고 다 이런 복합적인 것이잖아요.
  저희가 질의응답하는 시간은 한정되어 있어요.
  제가 평소에도 많은 분들하고 이런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데요.
  지금 예촌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데 예촌이 현재로서는 전통, 아주 최고의 건축물이에요.
  저는 이것하고 구색이 맞춰지려면 우리 일반 서민들 건축물이나 장터 같은 것이 활성화되어야 하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이 있습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그 부분들은 저희들이 현재 예촌마당을 하고 있는데 내년도부터 전통가 사업을 5지구사업을 시행합니다.
5지구사업 내에 거리예술장터라고 해서 현재 예촌마당 옆에 예루원 그 옆 부분에 거리예술장터를 조성할 예정입니다.

○손중열위원 오늘은 질의응답 시간 보다는 감사하는 자리니까 아무래도 위원의 질의가 많을 거에요.
  짦게 답해 주시면 고맙겠고요.
  그 다음에 광한루원 담장 있잖아요?
  우리 지금 광한루원이 문화재잖아요?
  보물.
  그것을 보호하기 위해서 담장이 있는 거에요.
  그런데 이게 담장을 헐어야 한다, 낮춰야 한다는 말씀 많이 들어 보셨나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들어봤습니다.

○손중열위원 담장도 전통 담장도 아니에요.
  봤을 때 보물을 지키고 있는 담장으로서는 옹색하다, 돌 사이에 원래 황토를 끼어서 전통 담장을 쌓아야 하는데 보시면 아시겠지만 시멘트로 발라놓고 이랬어요.
  이것은 보물을 지키는 담장도 아니고요.
  제 입장에서는 철거되는 것이 마땅한데 그것이 또 난망하면 담장을 한껏 낮추는 것을 좀 추진해 주십시오.

○관광과장 이현재 그것은 관광시설사업소에서 추진할 사업인데 제가 알고 있기로는,

○손중열위원 부서 가리지 마시고,

○관광과장 이현재 제가 알기로는 그 담장을 높인지가 얼마 안 됐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들은 건의사항이 많이 들어오고 해서 관광시설사업소에서 문화재청에 건의를 해서 내년도에는 국비사업 확보가 안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2020년도 정도 되면 담장 낮추기사업을 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환경적인 측면을 많이 말씀을 드리는데 예루원이 있지 않습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예.

○손중열위원 예루원이라는 자체는 웅장하게 잘 선 건축물이잖아요?
주변 환경 잘 아시죠?

○관광과장 이현재 예.

○손중열위원 지금 철거 됐습니까?
제가 앞전 질의때 언제 철거하냐니까 곧 바로 실행한다고 했는데,

○관광과장 이현재 이번 11월 말까지는 철거가 될 겁니다.

○손중열위원 분명히 11월 말까지 철거하시고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손중열위원 예루원을 찾고 싶은 분들도 안 가십니다.
총무위원회에서도 한번 거기를 방문한 적이 있는데, 그리고 내부도 내부구조를 하나 같이 지적을 하세요.
원래 취지는 좋지만 지금 여러 가지로 안 맞는 측면이 있으니까 그런 부분도 적극 고려해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그 내용은 저희들이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5지구 사업을 마무리 하면서 그런 부분들까지 싹 포함해서 정리할 수 있는 부분들 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리고 예촌쪽에 예루원에 천변에 십수정 앞으로 해서 물길 복원이 이루어지고 있잖아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손중열위원 좋다는 분도 계시고 강력하게 항의하시는 분은 한겨울에 우리 남원에 노령인구가 많은 데 그분들이 사실 자각능력이 별로 없잖아요?
  물길인지, 인도인지 잘 구분을 못하시잖아요.
  그런데 만약에 겨울철에 이분들이 물길로 들어가서 낙상하시게 되면 돌이에요.
  구조물이 돌이지 않습니까?
  낙상했다 하면 그때는 큰 중상의 우려가 있는데 대책 있으세요?

○관광과장 이현재 지금 실개천을 해 놓은 부분들하고 인도 부분들 하고는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만,

○손중열위원 제가 제안을 드리는데요.
인도하고 물길 사이에 요새 철근 조그마한 것, 이렇게 말뚝 있지 않습니까?
실처럼 얇은 철선으로라도 한겨울에는 분명히 미리 예비가 있어야 할 것 같아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알겠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리고 저는 관광을 다루는 직원분들은 돈키호테 같아야 한다, 만화 같이 큰 꿈을 꾸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도 책임 있는 자리에 와서 보니까 백 번, 천 번을 생각해도 당장에는 남원 출구가 없어요.
  출구가 안 보여요.
  결국에는 농업하고 관광이 주가 되어야 하는데요.
  우리 남원 시민들 해외여행 많이 가시잖아요?
  많이 가시는데 시민 한 분이 해외여행을 하시면 적어도 타 지에서 백 분은 우리 남원을 찾아주셔야 타산이 맞는다고 제 나름대로 막연한 계산이 나와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저희들도 여기에서 가까운 중국쪽에 수학여행단을 남원에 유치하기 위해서 우리 팸투어도 많이 하고, 또 현재 추진하고 있는 부분들도 남경 쪽에 별도로 내부적으로 추진하는 부분들도 있고 해서 우리나라 수학여행단 가지고는 안 되겠다 싶어서 외국 가까운 중국쪽을 많이 남원으로 유치하기 위해서 무안공항을 통해서 남원으로 유치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리고 지금 관광해설사 보니까 2억원에 가까운 해설사를 운영비랄지 급료를 주고 있는데 이마저도 부족하시다고, 제가 요즈음 택시를 잘 탑니다.
  사실은 남원 분들은 세 분만 모여도 박사잖아요?
  관광에 대한 박사, 문화에 대한 박사 그만큼 남원 시민들이 우리 전통문화나 역사나 인문에 대해서 관심이 많다는 것이거든요.
  그런데 그 분이 간혹 관광투어를 하신데요.
  그래서 해설사가 필요해서 해설사를 요청하면 한번도 지원을 받은 적이 없다고 그래요.
  그 내용 알고 계세요?

○관광과장 이현재 해설사는 관광안내원이 아니고요.
관광지에 배치되어 있는데 그 관광지를 해설할 수 있는 분입니다.

○손중열위원 담당하시는 분께서는 전화번호 하나만 메모해 주세요.
  010-3449-6800번이에요.
  이 분 통화하셔서 해설사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좀전에 말씀드린 대로 남원은 백 번을 생각해 봐도 당장에는 농업하고 관광이 아니면 출구가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요.
  지금 우리 남원의 자산을 따져보니까 남원의 정신문화관광시설들은 정신문화는 북측에 소재해 산재해 있더라고요.
  만인의 총부터 해서 북문지, 충렬사, 사직단 이런 정신문화는 북측에 있고 우리 관광문화는 남측에 소재해 있어요.
  광한루원, 예촌, 테마파크, 사랑의 광장, 요천 사시사철 꽃 피고 새 우는 요천 얼마나 좋습니까?
  저는 책임 있는 분 몇 분하고도 그동안 많은 대화를 서로 주고 받고 있는데요.
  저는 그래서 남원의 정신문화와 관광문화가 일통할 수 있는 그런 무언가가 이루어져야 된다는 강력한 의지가 있는데 과장님, 혹 그 부분에 대해서 일부 들으셨죠?

○관광과장 이현재 예.

○손중열위원 한번 말씀해주시죠.

○관광과장 이현재 저희들 입장에서는 남원시 관광의 중심은 광한루와 예촌 쪽에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들을 찾아주면 그 부분들이 그 사람들이 유동인구가 만인의 총이나 혼불문학관이나 그쪽으로 남원 외부관광을 둘러보는 부분들이 되어야지 남원에서 체류할 수 있는 부분들이 된다고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손중열위원 그리고 관광, 관광 하는데요.
  관광도 수혜도 결국은 시내권에서 다 보고 있는 것이에요.
  또 관광에 대해서 아무런 이해 관계가 없는 분들은 이부분에 대해서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남원에 한 하늘 아래 산다는 그 하나로 많은 관심을 주시는데요.
  관광의 수혜도 꼭 남원 시내뿐만 아니고 남원시 전체를 통틀어서 그런 관광의 혜택을 볼 수 있는 그런 관광의 정책도 발굴해 주시기 바랍니다.
  1차 질의시간이 끝나서 추가 질의시간에 다음 질의하겠습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손중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형규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최형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형규위원 최형규 위원입니다.
최근에 남원시에 10월 30일자 지역 언론에 "남원시가 10년을 내다 볼 줄 모르는 근시안적인 개발정책으로 소중한 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지속되고 있다" 혹시 기사 보셨나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최형규위원 이 예 중에 서문주차장 관련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살펴보겠습니다.
  서문주차장이 2009년도에 108억을 들여서 설치됐습니다.
  이 부분이 담당 부서가 어디였죠?

○관광과장 이현재 교통과에서 했습니다.

○최형규위원 예. 교통과에서 하고, 그 당시 주차장 면수가 대형, 소형, 장애인 합해서 140개 면인데 그 뒤에 3년 뒤에 타운투어리즘사업 공원을 조성합니다.
추가자료 125페이지입니다.
18억 4천만원 들여서 조성했는데 여기는 지리산관광개발조합에서 공사하셨죠?

○관광과장 이현재 예.

○최형규위원 공사 당시에 관광과나 전체적으로 협업을 하나요?

○관광과장 이현재 저희들 입장에서는 그런 부분들이 아쉬운 부분들이 있습니다.
지리산관광개발조합하고 남원시 관광과하고 사업할 수 있는 부분들이 협의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항상 갖고 있지만 조직 자체가 다르다 보니까 그런 부분들이 좀 어려웠다는 부분이 있습니다.

○최형규위원 타운투어리즘 조성하면서 물론 좋게 공원을 조성한다는 취지로 18억 4천만원을 들이면서 주차장면이 대형, 소형 합해서 110면으로 30면이 크기가 줄어듭니다.
  그런데 이렇게 되면서 광한루 주차장 민원까지 발생해서 주차장 면을 대형을 줄이고 소형을 늘리는 비용이라면 비용 발생이 될 수 있는 부분인데 비용이 좀 낭비되고요.
  그 뒤에 4년 뒤에 관광과에서 고샘지구 조성사업을 합니다.
  총 사업비 95억 중에 지중화사업 이런 것 제외하고 중복된 서문주차장 지구 안에 분수, 사모정, 회랑, 실개천 등 해서 약 16억 정도 공사비용이 들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전체 사모정하고 분수, 회랑, 실개천사업 전체 사업비가 16억 정도 들어가 있는데 당초에 지리산관광개발조합에서 투어리즘사업으로 테마공원을 조성했던 부분들에 중복된 부분들은 나무는 교룡산 관광지로 이식을 해서 큰 문제점은 없었고요.
그 다음에 판석으로 포장한 부분들이 일부 중복된 부분들이 있는데 그 부분들은 당초에 개발조합에서 2012년도에 사업을 시행했었고 저희들은 2017년도에 사업을 시행하면서 5년이라는 세월이 지나다 보니까 광한루 경외상가 지역상가 주민들이 7080추억의 거리 조성사업을 하면서 많은 건의를 했었습니다.
광한루를 찾는 관광객이 광한루 관광을 마치고 주차장 쪽으로 와서 기다릴 수 있는 시간이 있는데 그런 부분들이 모정하고 회랑, 이런 부분들을 만들어 달라는 의견이 있어서 그 부분들을 기존에 공원지역에 나무 있는 벤치가 있던 부분들을 모정하고 회랑은 그쪽 공원하고 별개로 바깥 쪽에 되어 있는 부분이고,

○최형규위원 저도 잘 알고 있는 부분이고요.

○관광과장 이현재 실개천은 그것하고 별개의 사업입니다.

○최형규위원 지금 타운투어리즘 사업하고 고샘지구 공사 중복 정비사업비가 6억 1,300만원이라고 적혀 있어요.
125페이지에요.

○관광과장 이현재 저희들이 개발조합에 산출할 수 있는 설계도면을 요구했었는데 개발조합에서 담당자, 과장 이 분들이 전체가 다 인사 이동을 해서 바뀌면서 자료를 찾을 수가 없어서 저희들은 내부적으로 도면을 가지고 면적 대비 계산을 하다보니까 그렇게 나왔었는데 실제 그런 것을 찾다 보니까 실제로 하는 부분들은 1억 3,700만원 정도가 중복이 됐는데,

○최형규위원 1억 3천만원이 아까 말씀하신 나무 조경 옮기고 그런 부분이죠?

○관광과장 이현재 예.

○최형규위원 1억 3천만원도 작은 돈은 아닙니다.
  1억 3천만원도 중복으로 들어간 비용이고요.
  그리고 시민들의 입장에서는 이렇게 같은 장소에 공사를 하다 보면 교통과에서 하는지, 그리고 관광개발조합에서 하는지, 관광과에서 하는지를 몰라요.
  모르면 그냥 남원시에서 한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왜 남원시가 이렇게 똑같은 장소에 시설공사를 3년에서 5년 사이에 계속 반복해서 투자를 하는가에 대해서 좀더 고민하고 시간을 갖고 중복투자가 되지 않도록 비용이 낭비가 되지 않도록 비부화 낭비가 되지 않도록 그런 마음에서 이런 기사도 올라온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하신 바와 같이 부서별로 협업이 좀 더 필요하신 것 같고요.
  그리고 또 3-4년, 3-5년 뒤에 같은 장소에 좋은 취지로 남원시에서는 하려고 노력하고 계시지만 또 어떤 공사가 발생되지 않도록 이 부분 다시 한번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알겠습니다.
그 부분들에 대해서는 모든 사업이 마찬가지지만 먼 앞날을 생각해 가면서 검토해서 사업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최형규위원 2019년도에 라키비움 건립 완공 예정이죠?

○관광과장 이현재 예.

○최형규위원 운영을 내년부터 하죠?

○관광과장 이현재 건축은 금년 말까지 예정이고요.
준공은 1월 초순 정도 되는데 그 다음에 전시 시설할 수 있는 부분들이 건축 이후에 해야 될 부분이기 때문에 내년 상반기까지 갈 것 같습니다.

○최형규위원 이 부분은 지난 업무질의 시간에 운영을 총무과에서 하신다고 했죠?

○관광과장 이현재 예.

○최형규위원 지금 어느 정도 협업이 잘 되고 계신가요?

○관광과장 이현재 지금 건축 전시시설 부분만 저희들하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최형규위원 소규모 축제 관련 말씀드리겠습니다.
  추가자료 105페이지 보시면 105페이지, 106페이지에 지리산바래봉 눈꽃축제 6회, 7회가 있습니다.
  지급내역 보시면 일단은 지금 같은 행사인데 6회, 7회 양식이 달라요.
  축제성이나 소규모, 이런 같은 맥락의 정산서들은 양식을 맞춰주셨으면 좋겠고요.
  정산서라는 것이 감사하고 보는 사람이 보기 편하게 만들어져야 하는데 작성한 사람 편한 위주로 만들어졌습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예. 주의 하겠습니다.

○최형규위원 그리고 6회 보시면 입장권 2만매를 78만원에 지급했어요.
그런데 그 다음에는 그 내역이 없습니다.
입장권을 어디서 구하셨는지 내역이 없는데 이게 지금 지리산바래봉 눈꽃축제 입장객이 대략 얼마 정도로 파악되고 있습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말씀드리겠습니다.
소규모 축제 부분들은 관광과에서 주관하고 진행하는 부분들이 아니고 단체에 보조금을 주는 부분인데 정산만 받고 있습니다.

○최형규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입장권이 6회 때 2만매를 인쇄하셨는데 제가 알기로 입장권이 3천원 이상입니다.
  그런데 3천원만 잡더라도 1만매만 판매가 됐어도 3천만원이잖아요?
  그런데 보조금 1억에 자부담 900만원은 좀 적지 않나요?
  수익사업이 적어도 3천만원 이상 되는 사업인데요?

○관광과장 이현재 제가 내용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보면 바래봉 눈꽃축제가 우리 시에서 2016년도에는 도비가 5천만원하고 시비가 약 1억이 지원됐었는데 저희들 시 자체적으로는 매년 시에서 2천만원씩만 축제예산으로 지원을 하고 있는 부분들입니다.
그런데 2016년도에 겨울축제가 전라북도에 극히 행사가 적기 때문에 전라북도에서 행사지원 차원에서 눈꽃축제에 1억원을 지원하면서 장비 보강을 해 준 부분들이 있고 저희들이 매년 2천만원씩을 지원하는데 금년도 지난 1월에 축제가 완료 마무리된 결과를 보니까 최소한 수입지출 대비해서 수익창출한 부분들 1억 3천만원 정도된 것으로,

○최형규위원 수익이 동반되는 축제에는 좀더 관심을 가지셔서 그분들이 손해보시면 안 되겠지만 수익과 보조금의 비율을 구체적으로 맞춰주셨으면 좋겠고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알겠습니다.

○최형규위원 88회 춘향제 관련해서 책을 저만 갖고 온 것 같은데요.
세부지출 내역을 말씀드리면 춘향선발대회 저희가 용역으로 계약을 하죠?

○관광과장 이현재 예.

○최형규위원 계약하는데 저희가 춘향선발대회를 방송사하고 2억에 용역 계약을 했는데 일단 부기가 버스 용역비로 잘못 달린 것 같아요.
그런데 2억으로 계약을 하셨는데 이외에 비용들이 또 400만원 넘게 지출됐습니다.
이 부분 설명 부탁드립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저희들이 판단했을 때도 이 부분들은 잘못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파악해 보니까 우선 JTV하고 계약할 때 춘향선발대회를 전체적으로 총괄 2억원으로 계약을 했습니다.
  했는데 당초에 예비 춘향 안무연습을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하는 것으로 되어 있었는데 안무연습을 많은 인원이 하다보니까 협소해서 함파우 소리체험관으로 장소를 변경한 바가 있습니다.
  그쪽으로 하다보니까 거기서 춘향문화예술회관은 우리 시에서 조례상에는 전액감면조례가 되어 있고 함파우 소리체험관은 전액감면조례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들은 시설사용료를 줘야 되는데 그 부분들을 별도로 지원한 부분들이 있고 그 다음에 계약할 때 버스를 우리 시청버스를 운행하도록 되어 있었는데 그 행사기간에 남원에서 운행을 하면 관광버스가 한 17만원 정도 하는데 외부로 운행을 하다보면 한 70만원 정도를 줘야 됩니다.
  그래서 관광버스를 우리 시내 예비 춘향 운행하는데 그쪽으로 변경하고 시청버스를 외부로 하는 부분으로 바꿔가면서,

○최형규위원 그러면 선발대회 현수막 관련은 어떻게?

○관광과장 이현재 선발대회 현수막을 함파우 소리체험관에 크게 앞에 전면에 만들어야 되는데 그 부분들 하고 장소가 변경되면서 그 부분들을 홍보하는데 필요했습니다.

○최형규위원 저희가 기존도 보면 비용을 지불하는 입장인데 방송사에, 저희가 갑질을 하면 안 되겠지만 항상 끌려다니는 모습을 많이 봅니다.
그래서 이렇게 무슨 일이 닥쳤을 때 저희가 또 추가비용을 지출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을 접하게 되는데요.
앞으로는 정확하게 용역비 외에는 지출되지 않게 관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예. 저희도 그럴 필요가 있어서 내년부터 계약할 때 그런 부분들은 충분히 주지시켜서 무리가 없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형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최형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강성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강성원 위원입니다.
관광과장님, 관광과장으로 발령받으신지 얼마나 됐습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7월 18일자로 와서 교육 갔다가 며칠 됐습니다.

○강성원위원 몇 개월 안 되셨죠?

○관광과장 이현재 예.

○강성원위원 전직을 예산담당을 하셨기 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사업들을 소상하게 많이 알고 계셔서 얼마 안 되는 기간인데도 답변을 많이 잘 하신 것 같습니다.
질의하겠습니다.
남문 사거리에서 남원예촌 한옥호텔간 차량 일방통행을 양방통행으로 했으면 좋겠다는 본 위원이 지난번 업무보고때 주문한 적이 있었죠?

○관광과장 이현재 예.

○강성원위원 주변 의견조사 및 집행부 추진사항 내용이 있으면 답변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당초에 일방통행을 하는 부분들을 사업 시행 전에 조사를 했었을 때 70% 정도가 일방통행에 찬성하고 14가구 정도가 반대를 했었습니다.

○강성원위원 아니, 그 뒤에 내가 얘기한 뒤에 조사를 해봤냐 그 얘기에요.

○관광과장 이현재 그 뒤에 지난번에 위원님이 업무보고할 때 말씀하셔서 그 부분들을 저희들이 가서 물어보고 파악해 보고 또 엊그제 지난주 금요일에도 예촌사업을 진행하기 위해서 설명회를 할 때도 그런 부분들 의견을 들어봤습니다.
  몇 분 나오신 분들의 의견은 일방통행을 해제해 달라는 의견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시 입장에서 전체 일방통행을 검토하는 부분들은 지금도 없고 앞으로도 없다, 이렇게 말씀드렸었고 또 저희들이 검토해볼 수 있는 부분들은 예촌길에서 들어와서 좌회전쪽으로 거기 그쪽에 공영주차장이 두 개가 있습니다.
  앞에 가나안식당 위쪽하고 한우회관쪽에 공영주차장이 있기 때문에 그쪽으로 들어갈 수 있는 부분들은 검토할 필요성은 있겠다, 그런 부분들은 내부적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집행부 생각은 앞으로 검토할 내용이 없다, 앞으로 바꿀 방법이 없다, 그 얘기 아닙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밑에 쪽으로는 계획이 없고 위에 쪽으로는 검토할 필요성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강성원위원 아니, 우리 남원시가 하는 모든 사업은 후회하지 않는 사업들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예산 낭비라든가 인력낭비 또 시민의 불편, 이런 것들을 전혀 없게 하기 위해서 그쪽으로 통행하는 분들의 불편이 있고 그러는데 왜 시민의 소리를 안 듣고 집행부 생각만 갖고 하냐, 그 얘기에요.

○관광과장 이현재 시민의 소리를 전체 100% 다 소화하기에는 모든 사업이 문제가 있는 부분들이 다 있기 때문에 그럴 수 있고 저희들 입장에서 현재 일방통행을 하면서 그쪽에 정착이 되어 가고 있는 단계입니다.
그래서 시간을 두고 보시면 그 부분들이 활성화가 되고 나면 상권도 변화되리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되면 좀 이해가 되실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알겠습니다.
집행부 생각이 그렇다고 하니까 앞으로는 모든 공사를 할 때 공청회, 여론, 연찬 의견을 수렴해서 공사가 되어서 후회없는 공사가 되도록 이렇게 해야 하고 아까 제일은행 사가에서 예촌, 한옥호텔까지는 다시 한번 더 감사가 끝나면 나와 토론 한번 하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예.

○강성원위원 지금 2017년도 지방보조사업 성과평가 결과를 보면 매우 미흡 3건 그 다음에 미흡 2건, 모두 5건이 다 관광과 소관이에요.
  축제상설사무국 운영, 춘향제 국내외 팸투어 유치 활동, 제88회 춘향제 준비가 매우 미흡으로 평가됐고 그 다음에 세계적 사랑의 도시 예술공연 초청, 춘향제사무국 운영이 미흡으로 되어 있어요.
  다른 부서 것은 한 건도 이 속에 해당이 안 되는데 지금 관광과만 5건이 다 매우 미흡, 미흡으로 평가가 됐습니다.
  그 이유는 어디에 있다고 생각합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안타깝게도 제가 해 놓고 온 것에 좀 있습니다.
저는 제가 예산계장할 때 그런 부분들을 제가 해 놓은 것인데 관광과 와서 그부분들은 개선을 하고 있습니다.
예산 편성도 87회 춘향제할 때 준비금도 88회 춘향제 할 때 전액 삭감을 해서 예산 편성을 안 했었고,

○강성원위원 됐습니다.
매우 미흡하고 미흡이 되면 어떻게 된다는 것은 알고 있죠?

○관광과장 이현재 예.

○강성원위원 그러면 그 사업들은 앞으로 어떻게 할 거에요?
예산 지원이 안 되면 어떻게 할 겁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사업 안 하는 것으로 했습니다.

○강성원위원 그 사업들은 전혀 안 하죠?

○관광과장 이현재 예.

○강성원위원 다른 예산으로 돌려서 한다든지, 예산을 어떤 다른 방법으로 편성한다든지 그런 것도 없겠죠?

○관광과장 이현재 예.

○강성원위원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함파우 유원지 조성사업 토지매입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으므로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을 지난 행감에서 지적을 했습니다.
알고 있나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강성원위원 그 답변이 "올해 본예산 10억을 편성해서 진행 완료했고 제 1회 추경에 30억을 편성해서 토지매입 추진 중"이라고 답했는데 현재 추진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그 이후에 1회 추경에 30억을 반영해서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토지 매입 토지주와 협의를 하는 과정에 작년 11월에 감정평가를 해서 재감정을 요구하고 있는데 재감정할 수 있는 시기가 올 12월이 되어야 가능합니다.
그래서 현재 협의하고 있는 부분들을 12월 말까지 계속 협의를 하고 있고 재감정을 요구한 부분들은 12월에 다시 재감정을 해서 그 부분들을 협의할 계획입니다.

○강성원위원 재감정을 한다는 것은 우리가 감정을 한번 마치고 1년이 지난 후에 다시 감정을 의뢰해야 된다는 그 얘기 아닙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예.

○강성원위원 그러면 30억원에 대한 토지 매입이 매입 건 얘기 하는 것이죠?

○관광과장 이현재 예.

○강성원위원 지금 토지주가 감정을 다시 해달라고 한 건이 몇 건이나 되나요?

○관광과장 이현재 지금 한 30여건이 되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러면 무척 어려운 것 아니에요?
한 두 건도 아니고,

○관광과장 이현재 그래서 12월이 되면 나머지 있는 부분들이 현재 50여 필지가 남아 있는데 지금 재감정을 12월에 다시 하고 내년에 옛다솜이야기원으로 포함되는 토지는 지금 닭계장 하나 한 군데 밖에 없어서 그 옆에 있는 부지까지 전체적으로 재감정을 해서 내년도, 현재 이 30억원 가지고 토지 협의를 하고 있는데 13억원 정도가 부족한 부분들이 있어서 이부분들이 금년도에 명시이월이 일부가 불가피해서 내년도에 사업을 토지매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부족한 부분들은 내년도 추경에 13억 정도 해서 전체가 토지매입을 완료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재감정에도 토지주들이 수용을 안 할 경우에는 어떻게 할 거에요?

○관광과장 이현재 지금 절차를 지금부터 받고 있는 토지수용 절차를 받고 있는데 현재 유원지 변경 계획을 수립 중에 있습니다.
옛다솜이야기원이 도시시설 결정이 끝나면 토지수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내년도에는 전체가 마무리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아마 과장님은 예산부서에 계셨기 때문에 아실 것이에요.
남원시가 전체 토지매입 계획이 당초에 섰던 것보다 몇 프로가 줄어들었는가요?
당초에 남원시가 함파우 유원지를 토지매입을 하겠다는 면적에 지금 많이 줄었잖아요?

○관광과장 이현재 전체 유원지로 지정되어 있는 부분들은 유원지에서 제척된 부분들은 토지 매입에서 아예 빠져 있었고 그 후에 포함되어 있는 부분은 전체가 223필지였는데 그 부분들만 갖고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그것이 내년까지는 완료가 된다는 그 얘기입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예.

○강성원위원 자신 있어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강성원위원 함파우 토지매입에 대한 것은 더이상 얘기가 안 나오겠네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강성원위원 제가 당초 얘기한 것 같이 토지매입을 하려고 계획 세웠던 전체 면적을 놓고 거기에 대한 큰 그림을 그려서 도로는 어떻게, 소도로는 어떻게, 큰도로는 어떻게 계획을 세워놓고 그림을 그려놓고 그것을 해야 하는데 사업할 때마다 조금씩 조금씩 토지매입을 하다보니까 새로운 도로를 내기 위해서 지난번 도로를 다시 내야 되고 그러는 예산의 낭비가 많았다, 그 얘기입니다.
앞으로는 절대 그런 일이 없도록 어떤 계획을 세우면 큰 그림을 그려놓고 그 다음에 매입이 전체적으로 되야지 사업을 그 사업만 하기 위해서 그때 그때 필요한 토지를 매입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나온다, 그 얘기입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예.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강성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선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이미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선위원 이미선 위원입니다.
  첫번째로 부서 성과지표 관련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로 저희가 청정문화관광도시 구현해서 성과지표 관광객수로 이렇게 해두셨어요.
  그리고 지표 산식에도 관광객수로 이렇게 하셨는데 그리고 가중치를 20이나 줬어요.
  이것은 어떻게 산출하실 겁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어떤 자료 말씀하시는 건가요?

○이미선위원 부서 성과지표요.
1년동안 한 성과에 대한 지표, 부서 하는데 관광객 수로 하시겠다고 했어요.
이것은 어떻게?

○관광과장 이현재 저희들이 기본적으로 연초에 목표를 세우는 것이 600만 관광객을 유치하겠다고 목표를 세우고 추진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매년 남원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난 부분들이 있고 어떤 해에는 줄어든 부분도 있는데 600만 관광객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한 부분들에서 그 지표가 20%를 차지하겠다, 그런 내용입니다.

○이미선위원 그러면 이 관광객수를 어떻게 산출하실 거에요?

○관광과장 이현재 관광객수를 남원시에서 9개 지구가 있습니다.
광한루, 테마파크, 관광지, 지리산 이런 부분들을 다 포함해서 그 부분들을 매월 통계를 내고 있습니다.
그때 연 통계가,

○이미선위원 그러면 과장님, 여기에서 지금 이게 저도 16년도부터 자료를 가지고 있는데 전체 입장객 수로 하나요?
아니면 순수한 관광객수로 하나요?

○관광과장 이현재 입장객 수로 하는데 좀 오차가 될 수 있는 부분들은 지리산을 방문한 관광객이 실제로 인원수를 체크할 수 있는 것이 안 되어 있어서 CCTV나 이런 부분들이 매표하는 부분들 그것을 추정치로 한 부분들이 지리산 방문객이고,

○이미선위원 그러면 이게 지금 부서 성과지표는 개인의 인센티브나 부서의 목표치를 산출하는데에서 굉장히 큰 의미가 있는데 그리고 우리가 1년동안 어떻게 가고 예산 지출을 어떻게 하겠다는 것이 다 담긴건데 지금 과장님 말씀하신 것은 추정치로 한다는 것은 조금 그럴 것 같고요.
그리고 광한루도 마찬가지고 무료 입장객수가 두 배 내지는 세 배까지 높은 비율이 많아요.
무료 입장객이라는 것은 거의 외부에서 들어오는 다른 장애인이나 기타 무료 입장객도 있지만 우리 남원시민의 경우 입장할 때 무료가 되잖아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이미선위원 그렇다라고 한다면 이게 꼭 관광객수로 가야 하나, 관강객수를 지표산식으로 넣을 필요가 있나, 이 수치를 낮추더라도 입장료 수입 같은 것으로 하면 객관적 지표가 될 수 있잖아요?
  그래서 이게 우리 말로 너무 부풀려질 수 있으니까 그렇다고 이것을 어떻게 또 가리겠어요?
  감사실에서 성과지표를 관광과에서 아무리 해서 낸다고 해도 CCTV로 1년치를 다 확인을 하겠어요?
  어떻게 하겠어요?
  부서에서도 정확하게 집계를 못할 텐데 그런 아쉬움이 들어서 말씀드렸고요.
  다음은 지금 저희 모노레일 설치사업 기본계획 수립용역 들어가잖아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이미선위원 지금 하고 있나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이미선위원 그러면 전년도에 타당성조사용역했잖아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이미선위원 거기 문제점이 있는 것을 제가 몇 번 지적을 했었는데요.
거기에 통계 수치의 문제, 서브웨이 조사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결과치는 다른 것을 또 인용해서 쓴 것들, 그러니까 그 부서에서 찾아내지 못한 부분들이 제 눈에는 많이 보였어요.
그래서 어떤 업체에 맡겼다고 해서 그 업체가 우리가 후광효과처럼 "전문가 집단이니까 맞겠지" 하고 그냥 용역업체에 맡기지 마시고 같은 문제가 반복되지 않도록 관심을 갖고 지난 타탕성 용역결과가 분명히 이번 용역에 전년도 것이 반영이 되겠지만 그게 아주 잘된 보고서라고 볼 수 없기 때문에 그 부분도 잘 검토해서 왜냐 하면 지난 용역결과 가지고 그냥 쓰지 않도록 그렇게 용역사에 얘기를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관광과장 이현재 맞습니다.
그 부분들은 이번에 기본계획수립용역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앞전에 타당성조사용역한 부분들은 참고를 하지만 그 부분들을 놓고 별도로 기본계획하면서 아직 지금 발주해 놓고 지금 자체적으로 연구진에서 내부적으로 검토를 해서 다음 주에 착수 보고를 할 계획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러니까 새로 맡은 용역사에도 기존에 있었던 용역에 대한 문제를 인지하고 그것을 들여다 보느냐 아니면 그냥 나왔기 때문에 신뢰하고 하느냐의 차이는 있을 것 같아서 먼저 말씀드렸으면 좋겠고요.

○관광과장 이현재 그 부분들 충분히 상기 시키겠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리고 내주신 추가자료에서 보시면 저희 내실있는 관광마케팅으로 해서 다양한 팸투어, 남원관광블로그기자단 팸투어, SNS블로그기자단 팸투어 등 다양한 마케팅이 이루어지고 있어요.
하나의 예로 보면 올해 남원 전문답사 여행기자단 팸투어가 있어요.
190만원 소요됐고 여기에 8명이 참여하셨죠?

○관광과장 이현재 예.

○이미선위원 그러면 여기 이분들이 해마다 이렇게 해오고 있는데 다양한 팸투어들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들 선정하고 참가하는 방식이 있나요?

○관광과장 이현재 저희들이 지정해서 하는 것은 아니고요.
저희들이 전문 블로거하면 어느 지역에 대표자한테 그 지역에 있는 블로거를 남원에 팸투어를 하는데 갈 수 있는 사람을 모집해서 연락이 오면 그 부분들을 저희들이 몇 명인가 파악을 해서 전국에 있는 대상자들을 블로거를 할 것인가 아니면 서울 지역에 있는 블로거만 할 것인가 이 부분들을 인원수에 맞춰서 하고 있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러면 지금 전문답사 여행기자단 팸투어도 마찬가지 방식인가요?
그러니까 우리가 선정하는지, 그들이 공지를 해서 여기에 신청을 하면 저희가 뽑는 방식인지,

○관광과장 이현재 저희들이 팸투어를 어떤 부분들을 하겠다고 그쪽에 대표자한테 연락을 하면 대표자가 공고를 해서 모집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러면 이분들이 이렇게 다양한 팸투어들이 이루지고 있는데 이러한 마케팅 후에 성과가 있나요?

○관광과장 이현재 제가 볼 때는 큰 성과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예를 들어서 지난번에 블로거가 팸투어를 하고 돌아가서 SNS를 보면 남원에서 있던 활동한 사진들이나 이런 부분들을 글로 써서 올려놓고 한 부분들이 있어서 그런 부분들은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러면 부서에서 이렇게 전문 기자단이 왔다 가고, SNS 블로그기자단이 왔다 가면 이 그 이후에 성과분석이나 아니면 객관적인 자료, 기사랄지 이런 것들을 통해서 자료수집을 하나요?

○관광과장 이현재 제가 그것을 못봤는데 그것은 한번 그런 부분들을 싹 해서 앞으로라도 자료로 만들어서,

○이미선위원 그럼 현재는 안 이루어지고 있다는 얘기잖아요?
이것이 내실적인 관광마케팅이 굉장히 많은 부분 오랫동안 계속 이루어지는 부분이 잖아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이미선위원 분야도 많고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것이 내실있는 관광마케팅인지 아니면 그들을 위한, 그들의 여행을 위한 그냥 일종의 일회성 내용인지 좀 들여다 보려면 그것하고 차이를 가지려면 변별력을 가지려면 분명 이것이 끝나고 난 후에 성과분석을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해요.
아니면 객관적 자료라도 기사를 통해서라도 아니면 그들이 왔다갔는데 어떻게 홍보를 해서 우리 시의 어떤 부분이 더 늘어났다, 관광 인프라 인원이 늘어났다, 이런 것이 있어야지 1박 2일 왔다가고 나서 그리고 나서 끝났다 하면 이게 어떻게 내실있는 관광마케팅이 되겠어요?
그러니까 그 부분 신경써 주셨으면 좋겠고요.

○관광과장 이현재 알겠습니다.
미진한 부분들은 앞으로라도 보완해서 성과분석을 해서 저희들이 별도로 비치를 하고 그런 부분들은 차후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보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리고 여기 지금 남원 전문답사 여행기자단 팸투어에서 기념품 옻칠컵이 있어요.
  6만원.
  그런데 인원은 8명 참여했는데 왜 옻칠컵은 1개죠?
  팀에 주는 건가요?

○관광과장 이현재 거기에서 대표한테 그 사람만 별도로 챙겨주는 겁니다.
따로 다 줄 수도 없고,

○이미선위원 그러니까 보면 다른 데도 보면 어디는 한 개, 어디는 두 개 이렇게 되어 있어서 주는 기준이 뭔지도 궁금했고요.
다 기자단이면 그들의 가족이 아닌 이상은 다들 한 명, 한 명의 다 대표성을 띌 텐데,

○관광과장 이현재 전체를 다 주기에는,

○이미선위원 그러니까 옻칠컵 말고 다른 것 주시면 되잖아요?
그 금액을 나눠서 주시든지 해야지,

○관광과장 이현재 작은 기념품은 다 하나씩은 드리는데 대표가 고생한 부분들이 있어서 그 사람에게 성의 표시로 하나 한 겁니다.

○이미선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은사봉사단이 계속 활동을 하고 있는데 홍보물품으로 우산이 항상 쓰이고 있어요.
우산이 홍보에 많이 도움이 되나요?

○관광과장 이현재 우산이 도움이 되는 것 보다도 대부분 학교를 금년도만 해도 충청도, 강원도, 서울, 경기지역에 120개 학교를 방문해서 다녔어요.
그러면서 그 부분들을 교장 선생님을 만나서 그냥 가서 말로만 하는 것보다는 남원을 상징할 수 있는 그런 것을 표시를 해서 나누어 주고 있습니다.

○이미선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123페이지에 전통혼례체험 관련한 것 2017년하고 올해 것이 있죠?
  그런데 이게 2017년도 하고 2018년도 보조금액이 같아요.
  1,500만원씩 같은데 2017년도에는 파라솔 같은 것도 구입했고 개최 횟수가 11번이에요.
  그런데 18년도에는 10회를 개최하고 파라솔 같은 것을 구입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왜 금액이 줄지 않고 이렇게 똑같이 주는지, 그러니까 보조사업의 경우 한번 주면 그 금액에서 더 다운시키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고 당연히 물가상승 반영이나 이런 것들은 알겠는데 횟수가 줄었으니까 오히려 더 줄어야지 않나, 그리고 물품구입비도 빠졌으니까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관광과장 이현재 이것을 어느 단체에 보조금으로 지원해주는 것이 아니고요.
관광협의회에 해서 관광과에서 직접 사용을 하는 부분들이어서 준비하는데 많이 들어갈 수 있는 부분들은 몇 십만원 더 들어가는 부분도 있고 매년 똑같이 일반단체 같은 경우에는 500만원이면 500만원 가지고 딱 맞춰서 하는데 시에서 저희들이 관광협의회에서 직접 집행하기 때문에 그 부분들은 할 때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이미선위원 할 때마다 차이가 있어야 하는데 할 때마다 차이 없이 똑같이 돈을 주니까 횟수는 줄었는데 금액이 똑같으니까 말씀드리는 것이에요.
만약에 횟수는 늘었는데 금액이 같으면 제가 질의를 안 했겠죠.
그렇게 조금 챙겨주셨으면 좋겠고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알겠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리고 제가 지난 5분발언 때도 제언을 했던 것처럼 관광약자, 이후 계획이 어떻게 되는지 설명 들어볼게요.

○관광과장 이현재 지난번에도 업무보고할 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들이 있어서 저희들이 관광시설 부분들에 대해서는 몇 군데는 제가 직접 다녀보기도 했습니다만 공문을 보내서 시설 부분들에서 가능한가 아니면 시설 보완을 할 부분들이 있는가를 조사를 했었는데 어느 부분에서도 다 가능하다고 그러고 보완할 부분들이 없다고 들어 왔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봤을 때는 혼불문학관이나 테마파크 올라가는 부분들도 좀 보완할 부분들은 있습니다.
그런데 예산이 많이 들어갈 부분들이 있고 저희들이 그런 부분들을 검토할 부분들은 사업을 진행하면서 할 부분들이 있는데 관광과에서 관광시설 부분들에서 전반적으로 할 부분들은 아니고 관리 운영하는 시설 사업부서에서 해야 될 부분들이 있어서 저희들이 한 부분들은 지속적으로 그렇게 지도해가면서 보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러니까 지금 관광지 주변에 식당가 앞에 보행환경 개선하고 있잖아요?

○관광과장 이현재 지난번에 위원님께서 5분발언 했던 부분들은 이번 사업을 진행하면서 보완할 계획입니다.

○이미선위원 식당 전체는 아니더라도 관광지 주변에 식당의 출입구 정도는 당연히 경사로를 설치해서 들어갈 수 있게끔 해야 한다는 생각이고요.
  그래야지 어쨌든 유모차를 끌고 들어가든, 지팡이를 짚고 들어가든 식당에 출입은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을 해요.
  거기에서 제가 어디라고 말씀은 못 드리겠지만 그런 부분이 있고, 또 우리 시 홈페이지에 문화관광에 대한 부분을 3D까지 해서 상세하게 잘 만들어 놨어요.
  그런데 여기에 제가 물리적인 것, 심리적인 접근성을 다 접근 가능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데 여기서 보면 놓치고 있는 것들이 좀 많더라고요.
  대상지에 대한 접근성 정보도 들어가야 하고 여기에 음식점들 나와 있는 것이 있어요.
  먹고, 보고, 자고 이렇게 숙박업소도 되어 있는데 부대 편의시설 같은 경우 그 다음에 부가정보가 다 되어 있는데 이게 지금 현 실정하고 맞는지 한번 보세요.
  예를 들어서 부대 편의시설 종류도 많은데 장애인 불가능, 유모차 불가능, 그러면 유모차 갖고 있는 엄마들은 들어갈 식당이 없어요.
  대부분이 다 불가능으로 되어 있거든요.
  뭐가 불가능한지 알 수가 없는 거에요.
  그리고 부가정보에 되어 있는 게 예약 가능, 카드 가능, 음식포장 가능, 흡연 불가능, 봉사료 불가능 이렇게 되어 있으면, 예약 가능 다 하죠.
  카드도 다 가능, 요즘 카드 안 되는 식당 없잖아요?
  음식 포장도 다 되고 흡연은 법적으로 다 불가능 하잖아요?
  봉사료도 마찬가지고요.
  그래서 이런 부분이 지금 현실에 맞게 정말 관광객들이나 시민들한테 주는 정보가 지금에 맞는 편의시설과 관광약자 별로 조금 더 접근성 가능할 수 있는 것으로 이것을 개선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예. 알겠습니다.
  그 부분들은 저희들이 봐서 개선할 부분은 개선을 하고요.
  내년도에는 전라북도 스마트홈 플랫폼이라고 해서 별도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보완해가지고 추진 하겠습니다.

○이미선위원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이미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양해석 위원입니다.
되도록이면 중복되지 않는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최근에 거의 사업이 확정되어서 진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함파우 쪽에 옛다솜이야기원 조성사업이 있죠?

○관광과장 이현재 예.

○양해석위원 지금 현재는 어느 단계에 와 있습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지금 설계를 하고 있는데 설계가 2월 말까지 완료가 됩니다.

○양해석위원 내년 2월 말까지 설계해서 끝납니까?
자료를 봤더니 저는 처음부터 그 사업에 대해서 조금은 부정적인 의견을 드렸고 신중하게 생각해야 한다, 그것을 만들고 나면 다음에 유지관리비에 상당히 우리가 곤욕스럽고 비용이 많이 들 것이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만 그래도 끊임없이 준비를 하셔서 과연 그것이 객관적으로 경제성이 있는지를 한번 봤더니 저희가 하기도 전에 우리가 일정 예산 되는 것은 20억 이상 되는 겁니까?
국가 타당성 투자심사 받는 것?

○관광과장 이현재 예.

○양해석위원 거기에서부터 심사를 하면서 타당치 않다, 사업성이 없다, 재검토 하라는 것이 숱하게 내려왔네요.
제가 갖고 있는 자료에 의하면 사업을 시작한 것이 문체부의 서부내륙권 광역관광개발 기본계획에 의해서 시작을 했죠?

○관광과장 이현재 예.

○양해석위원 아마 제 기억으로도 2003년도 박근혜 대통령 처음될 때 그때 나오지 않았나 싶은데 그때 세종, 충남, 전북권 총 21개 사업 중에서 5개 클터스터 중에서 남원 채택이 거점사업으로서 아마 들어간 것 같습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그 부분들을 우리 시에서도 국가예산 확보를 해서 사업을 시행하려면 어떻게 해서든 간에 서부내륙권 관광개발사업에 포함을 시키려고 노력을 해서 반영을 시켜서 하는데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이 사업비가 당초에 200억이 넘었었는데,

○양해석위원 308억인가 그랬어요.
  304억에 174억이 됐어요.
  307억이네요.
  307억.

○관광과장 이현재 기획재정부에서 사업 검토를 하면서 자치단체에서 300억 이상 투자하는 부분들은 무리다 라고 해서 그 부분을 문체부하고 협의해서 조정해가지고 한 부분들이 174억 입니다.

○양해석위원 지금까지 네 번, 다섯 번 정도 와서 지금 된 거에요.
  소위 말해서 307억을 올렸고 중앙투자심사에서 2015년 10월 30일에 재검토 결과가 왔고요.
  또 조성기본계획수립용역이 그때는 안 됐습니다만 절차상 문제가 있다고 그래서 그것도 내려왔죠.
  그래서 다음에 문체부에서 신규예산 반영 요구를 했지만 심사결과 부적격 심사를 받았고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양해석위원 그래서 2차 투자중앙심사가 2017년도 5월에 있었습니다만 그때는 금액을 현재 174억이 아니라 196억으로 올렸네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양해석위원 그때 당시도 재검토 결과가 왔고 최근에 감사원의 지적사항도 있죠?

○관광과장 이현재 예.

○양해석위원 감사원 지적사항 내용은 아시나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중앙투자심사를 받아서 조건부로 했었는데 투자심사를 한 부분들이 BC를 산출할 때 문체부에서 국비를 보조해 주는데 국비 보조한 부분들을 편익비용에 포함시켜서 산출을 하다보니까 BC가 1.1이 나왔습니다.

○양해석위원 1.2요.
  1.2가 나왔는데 1보다 높으면 사업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는데 1.2를 했기 때문에 사업성이 있다, 또 순현재가치라는 것이 NVP라고 전문용어를 씁니다만 그것도 0보다 클 때는 경제성 있는 것으로 판단되는데 그때 0.78를 제시했는데,
  아니, 0.78이 아니죠.
  실제는 0.78인데 0보다 클 때 경제성이 있는 것인데 그때 수치가 지금 눈에 선뜻 안 들어오네요.
  (자료 확인 중)
  소위 말해서 그 당시에 사업성 평가내용이 아까 말씀대로 국고보조금은 매출액이 아닌데 그것을 사업하기 위해서 수입으로 잡았어요.
  그 다음에 춘향테마파크를 리모델링해서 추가 입장료 수입이 현재보다 2억 8천, 9천만원이 더 늘어날 것이라고 수입으로 잡았는데 그것도 원래는 안 되어 있는 건데 그것도 되는 것으로 잡았고,

○관광과장 이현재 그 부분들을 행안부에서 중앙투자심사를 할 때는 조건부로 해서 가결했는데 감사원 감사하면서 그런 부분들이 잘못됐다고 그래서 투자심사를 다시 받으라고 해서 다시 받아서 이번에 지난 10월 16일자로 해서 받았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런데 다시 받은 것, 감사원의 지적이 있었으니까 망정이지 그렇지 않았으면 이것으로 쭉 갈 것 아니에요?
사업성 분석을?

○관광과장 이현재 예.

○양해석위원 감사원에서 그나마 이것을 해줘서 다행이고 어찌보면 저희도 한편으로는 책임이 있습니다만 소위 말해서 그당시에 편익비용 BC라는 것을 1.2로 잡았고 아까 순현재가치가 정확한 숫자를 내가 몰랐는데 51.01억원으로 되어 있어요.
  0보다 크게 돼 있어요.
  경제성 분석을 왜곡해서 만들었단 말이에요.
  감사원 결과에 의해서 편익비용 비율이 0.78이 되고 그러니까 1보다 커야 하는데 적죠.
  순현재가치도 마이너스 54.84가 나와요.
  그러면 이것도 0보다 작기 때문에 경제성이 없는 거에요.
  이것을 이 사업을 그대로 추진할 경우에는 시에 재정적인 부담이 가중될 것이라고 예상된다, 그래서 결론적으로는 재검토하라는 쪽으로 나온 것 아시죠?

○관광과장 이현재 예.

○양해석위원 그런데 그 분석을 그대로 받아들여서 여러분들께서 하신 전망치를 어떻게 분석했냐, 이것을 이렇게 해도 여러분들이 자체적으로 분석한 것을 감사원에서 수치하고 조금은 차이 나지만 하여튼 BC는 1이 안 되고 또 현재가치도 0이 안 됩니다.
그래서 그것을 서부내륙권 광역거점개발사업으로 추진되는 본 사업은 경제성 보다는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충분히 사업성 있는 것으로 사업이 판단된다, 전에는 경제성 있는 것으로 파악하다가 지적을 당하고 나니까 경제성 보다는 균형발전에 의해서 해야 된다고 해놨어요.

○관광과장 이현재 옛다솜이야기원 사업만 가지고 봤을 때 경제성 BC분석이 그 정도 되는데 옛다솜이야기원을 저희들이 거기에 만들려고 하는 것은 전체적으로 관광 남원은 광한루 예촌을 중점으로 해서 100만 관광객의 이동 동선을 함파우 쪽으로 옮겨서 그쪽에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부분들까지 검토를 해서 봤을 때 저희들은 공익성을 더 주장을 했던 부분들이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래요.
  내용은 순수한 의미에서 우리 관광자원을 활용해서 관광객을 오게끔 해보자는 목적이었겠습니다만 제가 봤을 때는 실질적으로 이렇게 수치가 도저히 나올 수 있을까, 의문점이 많이 들어요.
  지금 예상 수입을 20억 3,700만원을 잡아놨어요.
  우리 광한루가 1년에 얼마인지 알아요?
  작년에 11억 2,500만원이 들어왔어요.
  그럼 이 관광객 100만 가까이 들어오는 광한루 수입에 거의 더블 정도를 예상 수입으로 잡아놓고 지출은 9억 900만원으로 잡아놨는데 9억 900만원에 이런 것을 정원 만들고 시설에 유지관리비가 많이 들 것이라고 하는 것은 다 알 것 같은데 시설유지관리 보수비를 1년에 7,400만원이 들어간다고 잡아놨어요.
  비용은 수입은 뻥튀기를 해놔서 가득 잡아놓고 소위 말해서 지출 분야는 최소화시켜서 거기에 수익이 남을 것이라고 해서 1년에 11억 2,800만원이 남는다고 이렇게 해 놓으니 이것이 제대로 된 경제분석입니까?
  이렇게 해서 초기에 이런 경제성이 없는 사업이라면 빨리 다른 사업을 찾아 보고 다른 것을 해야 되는 부분인데 이것을 그냥 끝까지 해야 되겠다고 2005년부터 지금까지 끌고 가서 그때 그때마다 고쳐가면서 하고 있으니 과장님 생각에는 이것을 지금 174억을 들여서 한다고 했을 때 그 다음에 수익성이 날 것이라고 봅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그 옛다솜이야기원 하나만 가지고 볼 것이 아니고 전체적으로 남원 관광지를 중점적으로 포함해서 봐주셨으면 경제 소비 효과를 봤을 때 그 부분들을 검토하면 조금 이해가 되실 것으로 봅니다.

○양해석위원 그런 것을 투자해서 항상 하는 말이 "그래도 조금은 더 오지 않냐, 오면 경제유발효과가 있냐" 그런 것으로 이야기해서 항상 우리가 가고 있는데 거기에 대한 매년마다 몇 억원씩 비용 적자가 나서 폭을 메꿔야 하는 것은 생각도 안 하시고 그렇게 하니 참 답답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연구를 해 보면 이것 보다 더 좋은 그림으로, 좋은 아이디어가 있을 것도 같은데 꼭 이런 사업을 해야 되나 싶어서 그렇고 지금 현재 진행단계로 봤을 때 되돌릴 수는 없는 사항이 되어 버렸는데 하여튼 그 내용에 있어서 수익성에 많이 치중해서 경제유발효과를 볼 수 있는 그런 사업내용을 채워주도록 해야 합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알겠습니다.
사업을 앞으로 진행하면서 잘 만들어서 전체적으로 함파우쪽이 우리 남원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관리를 해 나가겠습니다.

○양해석위원 함께 기대해 보겠습니다.
  용역심사를 많이 하잖아요?
  관광개발 어쩌고 하는데 용역심사 내용을 보면 금액이 5천만원이 넘어가는데 수의계약하고 그러는데 이것이 가능한 것으로 해서 지금 하신 것입니까?
  어떤 이유때문에 하신 것입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기본설계나 용역같은 경우는 입찰을 해야 되고요.
학술연구용역,

○양해석위원 학술연구용역도 5천만원까지입니다.
수의계약할 수 있는 것이요.

○관광과장 이현재 학술연구용역부분들은 수의계약 근거가 있기 때문에,

○양해석위원 5천만원 넘어가도 수의계약이 가능하다고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양해석위원 이 시간 이후에 다시 한번 자료 찾아보고 확인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예촌마당에 황희 초당 있죠?

○관광과장 이현재 예.

○양해석위원 황희 초당에 대해서는 위원장님께서도 옛날에 5분발언하셨는데 그당시 지적하셔서 지금은 할머니 이야기방인가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양해석위원 그것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 같은데 제 생각이 그렇다는 것보다도 주변에 많은 분들이 황희 초당이 거기에 왜 있느냐 그것을 물어보셔요.
  왜 있다고 봅니까?
  광한루에 전에 83;51관통라고 하죠?
  그것을 처음에 만들었던 분이 황희 정승 아닌가요?
  태종때 유배 와서 여기에 있으면서 그때 해서 광한루와 관계가 있기 때문에 황희 정승에 대한 것 그리고 청빈한 생활을 했기 때문에 초당으로 해서 상징적인 의미로 지었는데 그러면 황희 정승에 무슨 유품은 진품은 아니더라도 모조품이라도 유품이든 그 분을 기리는, 그 분을 상징하는 그런 뭐가 있어야 되는데 덩그러니 그 초당 하나 지고 놓고 여기가 황희 초당이라고 한다면 물론 그당시에 그분이 거기에 살았지는 않았겠습니다만 그냥 간판만 걸어놓고 그것이 가능하겠습니까?
  소위말해서 한때는 창고로 쓰다가 위원장님이 지적이 있은 후부터는 아랫목 이야기로 해서 이야기 할머니가 들려주는 황희 이야기로 하고 있는데 그것도 겨울철에는 안 할 것이고 매일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습니다만 안에 방에 문은 두개지만 부엌이 있고 그런데 거기에 지나가는 관광객들이 보면 여기가 황희 초당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그런 유품이라도 전시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리고 제가 직접 물어본 것은 아니고 황희 정승 후손들 종친회에 그런 이야기를 한번 어떤 모인께서 이야기를 하셨는데 "아니, 시에서 해 달라고 말을 해야지 우리가 그것을 기증하고 뭘 하죠." 그런 대답을 했다고 합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한번 따로 알아보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알아서 황희 초당이라는 것을 제대로 알 수 있도록 홍보를 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양해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희재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양희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희재위원 양희재 위원입니다.
우리 과장님 성함이 "현재"입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예.

○양희재위원 제가 "희재"고요.
  재자 항렬입니다.
  다른 분이 생각하실 때는 같은 재자 항렬이고 그러니까 형제처럼, 또 절친처럼 그렇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오늘 이 자리는 행정사무감사이기 때문에 안면몰수하고 질의드리겠습니다.
  남원시가 81년도에 읍에서 시로 승격이 됐어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양희재위원 다음에 95년도에 시군 통합해서 시로 됐고요.
시로 개청 이후에 우리 행정에서 행정집행하는데 있어서 가장 잘못된 행정행위라고 볼 수 있는 것을 과장님 생각에 있습니까?
선뜻 생각나시는 것이 없죠?

○관광과장 이현재 예.

○양희재위원 본 위원 생각에는 관광지에 있는 전망대를 개인한테 분양했던 것이 가장 잘못된 행정행위였다고 그렇게 생각하는데 과장님도 동의하십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그 부분들은 제가 공무원 시작하기 전에 이루어졌던 부분들이고,

○양희재위원 아니, 그러니까 현재 입장에서 생각했을 때,

○관광과장 이현재 그 내용은 들어서 잘 알고 있습니다.

○양희재위원 그때 당시에 근무하셨던 분이 연로하시고 그래서 확인할 바는 없지만 지금 생각해도 아이러니하고 미스테리입니다.
  그런데 84년도에 교통부로부터 승인지정고시를 받고 85년부터 개발이 시작됐습니다.
  그래서 27만 6천평 면적이 그런데 이중에 개발면적이 11만 4천평이었습니다.
  이 11만 4천평을 60개 분할해서 다 분양했어요.
  관광지에 면모를 갖추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놀이동산 그러니까 랜드, 전망대 등등 필수적으로 갖추어져야 됩니다.
  그런데 85년부터 분양을 했는데 91년도까지 분양이 안 됐습니다.
  이 전망대 부지가요.
  왜냐 하면 거기가 길도 없고 기반조성도 안 되어 있는 공동묘지였기 때문에 그랬어요.
  그런데 91년도 최봉규 시장 시절에 그것이 분양이 됐습니다.
  분양이 됐는데 7년동안 분양이 안 됐던 것이 왜 됐냐, 추적을 해 보니까 그때 당시에 시장이 기반시설도 조성해 주고 안전대책이랄지 이런 것을 해 주겠다 해서 그것을 개인이 매입을 했습니다.
  맹지나 다름없는 것을 어느 누가 바보천치 아닌 이상 매입하겠습니까?
  어떤 구두약속을 받았던 간에 어떤 안전장치가 되어 있기 때문에 매입해서 전망대를 시설을 갖췄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사유재산이지만 경계가 없기 때문에 경계를 두고 관리할 수 있는 부분이 없습니다.
  그래서 남원시민들의 산책로에 인접해 있고 또 많은 관광객들이 거기 전망대를 올라가서 남원시내 전경을 조망할 수 있고 이런 기회를 제공해 주고 있었는데 매입한 소유자의 입장에서는 처음에 약속된대로 이행이 안 되고 그러다 보니까 지금 매입해서 27년동안 지속적으로 민원 제기를 해서 그나마 현재 상태가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제일 염려스러운 것이 시민과 관광객들의 안전대책입니다.
  이것이 번번히 안전사고가 발생이 되고 그래서 소유주 입장에서는 여러 번 시에 진정도 하고 민원도 내고 했는데 아직까지도 원만한 해결책이 안 나오고 있습니다.
  그 문제에 대해서 과장님께서 거기에 한번 가보신 적이 있습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예.

○양희재위원 그래서 이 행정사무감사 끝나고 나면 소유주하고 접촉을 하셔서 첫째 시민과 관광객들의 안전대책, 다음에 건축에 관련된 해결방안, 다음에 어떤 규제도 완화할 수 있으면 하고 해서 특혜를 부여하라는 것이 아니고 여러 가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많은 혜택을 주고 제공을 하고 있는 문제인데 안전사고나 이런 것이 발생되면 안 되니까 진입로를 할지 해서 시에서 해 줄 수 없다면 소유주가 사비를 들여서라도 그 주변 부지를 더 확보해서 안전대책을 세우겠다고까지 이야기를 하니까 그 점 유념해서 한번 접촉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알겠습니다.

○양희재위원 다음에 드래곤 관광단지 조성 관련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지난 9월에 신한레저에서 1,900억원에 가까운 돈을 투자해서 내년부터 공사를 착공한다고 했습니다.
  워터파크, 가족호텔, 체류형 관광시설 등등 한다고 했는데 현재 시민들의 여론은 제가 전달해 드린다고 보면 골프장을 운영하신 분들 말에 의하면 이 18홀을 운영하는 것하고 27홀을 운영하는 것하고 관리나 운영면에서는 별반 차이가 없답니다.
  그런데 연 수익면에서는 18홀과 27홀의 수익면에서는 30억원에서 50억원정도의 차액이 생긴데요.
  그래서 골프장을 운영하시는 분들이 거의 27홀을 갖기를 원한답니다.
  우리 시에서 드래곤관광단지에 시비 지원계획이 있습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시비 지원계획은 없고요.
저희들이 관광단지가 거의 완공단계에 되면 도로에서 진입도로 부분만 저희들이 시에서 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양희재위원 완공이 되면?

○관광과장 이현재 예.

○양희재위원 그러니까 시민들 여론은 여러 가지 조성계획이 있지만 9홀만 조성하고 나머지 조성계획은 유야무야할 것 아니냐 그런 염려스러운 여론이 있다는 것을 제가 이 자리에서 오늘 과장님께 말씀을 드리니까 시에서 지원할 부분도 진행상태를 봐가면서 진행을 해서 우리 시비가 낭비되지 않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그런 부분들은 제가 봤을 때는 큰 염려는 되지 않는다고 생각이 됩니다.
거기에서도 골프장 9홀 추가하는 부분들은 제외하고 그것은 별개로 하고 우리 관광시설부분들이 되는 부분들만 투자유치에 포함되기 때문에 그것을 해야지만 투자유치금을 국가에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은 아마 사업진행은 거의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양희재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꽃담장 관련해서 앞서 동료위원님들께서 말씀하셨는데 단기적인 측면에서 효과가 있었어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꽃담장을 가장 시작하게 된 동기가 광한루를 찾는 관광객들을 밖으로 이동동선을 만들어야 겠다는,

○양희재위원 그렇죠.
관광객들이 남문으로 들어오셔서 북문으로 나가면 꽃담장이 있고 동문으로 나가면 예루원이 있고, 서문으로 나가면 없습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경외상가가 있습니다.

○양희재위원 경외상가밖에는 없는데 이 관광객들을 전통시장으로 동선을 유인하기 위해서는 서문주차장에 꽃담장과 변화된 어떤 이벤트를 하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그래서 장터 가는 길이랄지, 장터길이라고 해서 주차장이 공간도 넓고 주차공간도 충분히 되어 있으니까 꽃담장 못지않게 서문쪽에 나가서 주차장 쪽에 그래서 주차장에서 어떤 행사를 보고 전통시장으로 갈 수 있도록 그런 사업을 추진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그 부분들도 구상은 하고 있습니다만 앞으로 광한루 관광객이 북문으로 나와서 그쪽으로 빠져나간 것은 아니고 다시 들어가야 됩니다.
주차장으로 가야 되려면 서문으로 나가야 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서문으로 나가면 그분들이 주차장에서 버스 타고 가는 것이 아니고 서문으로 나와서 공설시장쪽으로 이동할 수 있는 것을 만들어 줘야 될 부분들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앞으로 경제과에서 공설시장에 푸드트럭이 공모에 선정이 되서 사업을 진행 중에 있는데 그런 부분들과 연계시켜서 서문주차장쪽에도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도록 하겠습니다.

○양희재위원 꼭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양희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일단 저희 위원님들 하신 말씀 한번 더 되짚고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정현 위원님이 친환경 전기열차에 대해서 했던 말씀은 애초에 시장님께서도 선거때마다 친환경 전기열차는 우리 남원이 관광도시이고 백년의 먹거리를 생성할 수 있는 사업이라고 해서 저희 시민들과 위원님들은 굉장히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이 친환경 전기열차가 우리 남원시에 그런 의지 예를 들어서 백년 먹거리면 100대 대통령의 공약에 들어있어서 저희가 입만 쳐다봐야 합니까?
  그래서 저희 국가예산으로만 해야 되니까 주십시오, 하고 있을 수는 없는 일이라는 것을 지금 저희가 드리는 말씀이잖아요?
  친환경 전기열차가 백년의 먹거리면 우리 시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야죠.
  왜 국토부에 먼저 해 달라고 저희가 이런 좋은 조건이니까 우리는 돈 안 주고 나라의 돈으로 해 주라고 이렇게 미온적이고 소극적으로 대처하지 말고 백년의 먹거리고 관광도시에 해야 할 일이라면 저희가 적극적으로 해야 되지 않나, 그것이 집행부에서 너무 소극적이고 미온적이지 않냐 선거때 했던 이런 적극적이고 백년의 먹거리라고 주장했던 것에 반해서 너무 미온적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있는 것 같으니까 적극적으로 이것은 시행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감사하겠고요.
  손중열 위원님은 남원은 관광의 도시인데 꽃담장이나 프리마켓, 예촌에 볼거리들은 되어 있는데 먹거리나 이런 것들이 좀더 적극적으로 됐으면 좋겠다는 뜻에서 말씀을 드린 것 같습니다.
  이 부분 볼거리 외에 먹거리나 즐길거리, 살거리나 이런 것들이 많이 될 수 있도록 관심 가져주시고요.
  최형규 위원님은 서문주차장을 한 예로 들었는데 3년내 서문주차장에서 나왔던 예산의 중복 그리고 재원자립도가 낮은 우리 남원의 세금이 한쪽으로 너무 많이 반복이 되면서 들어가 있어서 예산낭비 아닌가 또 다른 데보다 서문주차장은 남원에 광한루가 바로 옆에 있는 것인데 왜 이렇게 미리 예견치 못하고 그리고 관광지 옆에 항상 우리가 주민들에게 듣는 것이 주차장 문제를 항상 말을 해서 서문주차장에 대단위 주차장을 만들어 놓는다고 그것이 제일 큰 목적이었을 텐데 또다른 사업을 한다고 주차장 면적이 이렇게 줄어버리고 예산이 낭비되는 것은 정말 잘못된 것은 아닌가 그리고 저희가 항상 잘못을 말을 할 때 용역이 그렇게 나왔다, 용역 전문가 집단에서 그렇게 나와있어서 우리는 그대로 실행을 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씀을 하세요.
  그런데 저희가 용역을 보면 다 가결입니다.
  어느 정도 예견하고 이런 것이 불가하겠습니다, 하는 것이 없이 저희 시에서 하는 모든 용역들은 다 가결입니다.
  그래놓고는 이런 예산의 중복이나 낭비가 있다는 거죠.
  이런 부분은 다시 꼼꼼히 챙겨주시라는 말씀인 것입니다.
  그리고 강성원 위원님은 애초에 무슨 사업을 할 때는 미리 예견해서 주위에 우리가 소모할 수 있는 토지나 이런 것들을 미리 준비해서 우리가 예견하고 했으면 좋겠는데 항상 저희가 사업을 하고 나서 땅은 항상 오르고 이런 감정의 차이로 저희가 하는 사업을 연속성을 못하고 기간이 굉장히 길어지는 일들이 많이 있잖아요?
  행정에서 하는 이런 미리 예견치 못하는 것들, 그리고 저희 위원님들이 항상 해마다 미리미리 준비해 달라는 말씀을 드렸는데도 항상 오는 사업이 미진한 부분들을 말씀해 주시는 것 같아요.
  이런 부분들은 사업을 할 때 토지까지도 미리 예견하고 준비해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미선 위원님은 남원은 관광의 도시이고 관광과에서는 관광객을 더 유치하기 위해서 시설도 다시 관광도시로 개발도 하고 여러 가지 일을 하고 계시는데 저희가 600만을 예견하고 올해는 이런 이런 성과를 내신다고 나왔는데 저희가 관광객 광한루부터 테마공원 모든 것들이 올해 다 축소입니다.
  저희가 들었는데 예견하지 못하는 그리고 미래 이런 관광이 어떻게 갈 것이라는 것들을 예견하지 못하고 너무 광범위하게 들으면 나중에 성과를 이렇게 불확실하게 성과지표를 내야 할 것인지 그런 것에 대해서 관광의 도시로 지금 가고 있고 우리 남원은 관광의 도시인데 이렇게 불확실한 성과지표를 내놓는다면 안 되지 않냐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은 꼼꼼하게 챙겨서 성과지표를 낼 수 있도록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그리고 팸투어 같은 것도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를 지급하는데요.
  이런 인센티브 지급을 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죠.
  관광도시기 때문에 다양하게 관광상품권 개발해서 모시고 오는 것은 좋은데 사후평가가 안 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관광상품을 해서 했더니 그 뒤에는 관광객이 어느 정도 됐다는 꼼꼼한 사후평가가 필요하다는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양해석 위원님께서는 옛다솜이라든지 남원은 관광도시기 때문에 관광객이 와서 보고 수익을 올려야 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잖아요?
  그래서 경제성 분석이나 이런 것들이 굉장히 중요한데 이런 것들을 놓치고 하는 그런 사업들 그리고 꼼꼼하게 수익성을 따져야 되는데 이런 것들을 따지지 못하는 그런 사업들에 대해서 냉정하게 비판을 해 주셨던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들은 추후에 이런 일이 없도록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희재 위원님은 남원에 관광단지가 생긴 많은 시간동안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시민과 관광객들에 대한 안전의 문제를 사유지라는 이유로 저희 시민과 관광객이 불편을 겪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뜻으로 말씀을 드렸던 것 같고요.
  드래곤 관광랜드를 하면서 아마 이런 우려를 저도 이야기를 많이 듣고 저희 위원님들도 공통적으로 많이 들었던 것을 지금 대표적으로 말씀을 드렸던 것 같아요.
  다른 사업을 할 때 관광상품이나 그런 것들이 투자가 되어야지 먼저 나인홀을 먼저 하고 그렇게 한다면 우리가 많은 1,900억원을 들여서 했다는 것들은 허상이고 어떻게 보면 저희는 진입도로를 시에서 해 주신다고 했는데 저희가 진입도로를 하면 사업비는 어느 정도나 든다고 생각하십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진입도로는 62억원 들어가는 것으로,

○위원장 한명숙 그렇죠.
사업비 진입도로는 62억원을 들여서 저희가 해 주는데 이 62억원을 들여서 한다는 것은 1,900억원을 개인이 민자로 유치를 하겠다는 뜻으로 저희가 시설비를 진입도로를 내주는 것이잖아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위원장 한명숙 그런데 저희 위원님들이 생각했던 그런 우려는 꼼꼼하게 정말 돌다리도 두들겨서 가는 심정으로 두들겨서 저희의 그런 염려가 우려가 되지 않도록 잘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그러면 1차 질의 끝나고 2차 질의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2차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김정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김정현 위원입니다.
1차 질의에 이어서 2차 질의를 하겠는데 다시 친환경 전기열차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궤도운송법 시행규칙과 궤도운송법 시행령 두 개 혹시 읽어보셨습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예. 읽어는 봤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읽어본 내용을 어떻게 해석하십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정의를 보면 산지 인구 주민들 교통편익하고 관광진흥하고는 정의에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으려면 교통편익만 보조금을 받을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부위원장 김정현 아니, 과장님 제가 읽어드리겠습니다.
  궤도운송법 주요 개정내용이 있습니다.
  그러면 정의라는 것이 있는데 지리적 경제적·문화적·사회적 혜택을 받지 못하는 국토교통부로 정하는 지역을 말한다고 되어 있고요.
  거기에 4조2항에 보면 산악벽지형 궤도에 대한 궤도산업의 승인, 국토부에 이 법에 의해서 승인을 해 주도록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보면 산악벽지형 궤도에 대한 궤도사업을 경영하려는 자는 제4조1항제2항에 따른 궤도사업의 허가신청을 국토교통부장관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예.

○부위원장 김정현 국토교통부에서 하는 것이 아니고 국토교통부는 이것을 할 수 있는 보조역할을 해 주는 기관으로 나는 이해가 되요.
  그리고 제 31조에 보면 산악벽지형 궤도사업자에 대한 지원 경제적·행정적·기술적 지원을 할 수 있다, 그 시행령에 보면 뭐라고 되어 있느냐면 궤도를 건설하는 자에 당해 사업에 건설 필요한 비용, 차량 구입비 등을 포함하여 100분의70 범위에서 국고를 지원할 수 있다고 시행령에까지 되어 있어요.
  그런데 이 사업을 국토부가 한다는 내용은 하나도 없습니다.
  이것은 지자체에서 신청하면 국토부에서 타당성 서류가 들어오면 검토를 해서 해 주겠다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2013년도 개정이 된 이후 남원시에서 한 행동이 하나도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모션 하나가 없어요.
  왜 이것을 이해를 못하셨느냐는 이야기입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아니, 그것을 이해를 못한 것이 아니고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저희들이 사업을 하려고 하면 진작 사업 시행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안 하고 국가에서 국가사업으로 시행을 해 달라, 그 부분들이 가장 중요합니다.
우리가 사업을 하려고 한 부분들은 차선책으로 국가에서 사업을 절대 못한다고 했을 경우에 저희들이 보조금 받아서 할 수 있는 사업이기 때문에 그 부분들은 저희들이 노력해서 할 수 있는 만큼은 최선을 다 해서 국가에서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고 그것이 안 됐을 경우에,

○부위원장 김정현 짧게 이야기하세요.

○관광과장 이현재 안 됐을 경우에 우리가 보조금 받아서 사업을 하겠다, 저희들은 그렇게 추진하고 있고 지금은 아직 보조금 받아서 사업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고 국가에서 사업을 진행을 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법을 바꾸겠다는 것입니다.
그 부분들을 추진하고 있는 것이지 국가에서 당연히 자기들이 어떤 근거법도 없고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자치단체에서 사업요구해서 너희가 사업하라고 했을 때에서 국가에서 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 부분들은 아니니까 자기들도,

○부위원장 김정현 아니, 과장님 하신 말씀은 제가 봐서는 변명밖에 안 되요.
  이미 법이 있는데 이 법을 초월해서 국토부에게 하라고 이야기하면 어떤 사람이 하겠습니까?
  어떤 담당자가 자기 목숨 내놓고 이 사업을 해요?
  법으로 지자체에서 사업계획서 올리면 타당성 검토해서 사업을 하겠다고 한 내용인데 실질적으로 남원시는 해석이 국토부에서 해 줘라, 어떤 공무원이 거기에 도장을 찍고 승인을 해 주겠습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저희들이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그 부분들만 가지고 국토부에서 보조금을 주면 우리가 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 부분들이 안 되기 때문에 그 부분들 국토부에서 뒤에서 푸싱할 수 있는 부분들이 아니고 국토부에서 전면으로 나서서 해 줘야 될 수 있는 부분들이 무엇이냐면 법을 바꾸고 할 수 있는 부분들은 자치단체에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국가에서 국회에 요구해서 해야 될 부분들이고,

○부위원장 김정현 과장님!
  지금 그 단계 갈 수 있는 단계까지 오지도 않았잖아요?
  실질적으로 2013년부터 시작해서 2016년도에 겨우 궤도운송법 개정해 놨어요.
  그러면 이 법에 의해서라도 남원시에서는 거기에 대한 액션을 취해 주고 행동을 해 줬어야 되는데 2016년 이후에 남원시에서 하는 행동이 하나가 없어요.
  그래서 내가 궤도운송법을 일부러 몇 번을 읽어봤어요.
  몇 번을 읽어봤는데 이 사업은 국토부 사업이 아니고 남원시 사업입니다.
  남원시에서 해야 겠다는 의지가 분명해야 국토부도 여기에 대한 100분의70이라도 보조금이라도 주겠다는 이야기인데 남원시가 얼마나 능력이 있고 힘이 있기에 그것을 뛰어넘어서 국토부에게 너희가 지리산에 산악열차 해 줘라, 어떤 담당자가 이것을 승인해 주고 해 주겠습니까?
  제가 심보경 사무관과 전화 통화했는데 1시간 정도 통화했어요.
  통화를 하다보니까 그 분이 거꾸로 성질을 내요.
  "왜 남원시에서 사업계획서도 올리고 다 했는데 왜 사업을 안 해 줍니까?" 하고 따졌어요.
  그랬더니 나한테 뭐라고 하느냐면 "사업내용을 정확히 아세요." 아니, 시행령과 시행규칙에 도저히 해 줄 수가 없는데 이 법을 언제 바꿔서 이 사업을 합니까?
  법은 도저히 바꿀 수 없어요.
  법은 바꾸기도 쉽지 않고 어떤 사람이 국회의원이 이것을 발의해서 지리산에 공짜로 정부에서 산악열차 해 줘라, 이것은 아니다는 이야기죠.
  남원시도 이것이 필요하면 남원시 예산을 들여서라도 이것을 해 줘야 맞는 것이라는 이야기입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그것은 위원님이 지금 말씀하신 부분들은 국토부 의견을 저한테 말씀하신 부분들이고 저희들은 그것이 잘못됐으니까 지리산에 산악철도를 해 달라고 법을 바꾸라고 하는 것은 아니고 산악철도를 할 수 있는 근거조항을 국토부에서 만들어 줘야 한다, 저는 이것을 이야기하는 것이고요.

○부위원장 김정현 아뇨.
  제가 국토부하고도 통화를 했는데 지금 현재 법을 이 용역을 맡긴 이유가 있잖아요?
  이 용역 과업지시서 내용을 봤어요.
  통화도 하고 제가 지리산에 산악철도를 설치하는데 법에 대한 문제가 있습니까?
  그랬더니 세 가지를 이야기해요.
  제일 대표적으로 제가 다 기억은 못하지만 도로교통법, 그런 부분들은 실질적으로 미비하다고 이야기를 해요.
  세 가지 법이 있는데 그것은 미비하고 남원시에서 할 의지가 있으면 사업계획서를 만들어서 타당성용역조사해서 갖고 올라오면 국토부에서 심사해 주겠다는 이야기입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국토부에서는 보조금 주려니까 남원시 너희가 사업해라는 이야기이고요.

○부위원장 김정현 아니, 70% 보조받아서 사업하면 됐지 공짜로 국토부에서 해 줄 수 있는 사업이 아니잖아요?

○관광과장 이현재 아까도 제가 말씀드렸는데 그 운영비를 남원시에서 감당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들은 국가에서 관리 운영을 해야 한다, 저희들이 이야기하고 있는 부분들은 그래서 국가에서 사업을 해서,

○부위원장 김정현 아니, 그러면 시장님 공약사업에 이것을 왜 넣어요?
하늘에서 감이 떨어지는 것이 아니잖아요?
지금 현실적으로 떨어질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요.

○관광과장 이현재 그래서 저희들이 시장이 국회에 올라가고 국토부 올라가서 이야기할 수 있는 부분들이 우리가 보조금 받아서 사업할 수 있는 부분들같으면 저희들이 필요한 부분들은 저희들이 맞춰서 할 수 있는 부분들이 되지만 우리가 해야 될 수 있는 부분들이 한계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바꾸려고 하면 법도 바꿔야 하지만 예타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예타기준도 바꿔야 합니다.
그 부분들은 기획재정부에서 또 해야 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자치단체에서 주장해서 바뀔 수 있는 부분들이 안 되기 때문에 국토부에서 국가차원에서 해 줘야지만 그런 부분들이 가능하다, 이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국토부에서 사업을 진행해 달라, 이것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과장님, 올해 국토부 한 번도 안 가셨죠?

○관광과장 이현재 예?

○부위원장 김정현 국토부 한 번도 안 가셨죠?

○관광과장 이현재 관광과장 발령 받자마자 국토부 인사하러 갔습니다.
그리고 또 교육 갔다 와서도 갔다 왔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그런데 현실적으로 국토부에서는 이 사업이 남원시에서 추진하지 않으면 자기네들은 사업을 못 준다고 이미 몇 번 이야기를 했을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그 부분들은 수시로 이야기, 그 부분들 왜 남원시에서 안 된다는 부분들을 지금 이야기하는 것이 그렇습니다.
국토부에서 하는 이야기가 위원님 하는 이야기하고 똑같고요.
이용호 의원도, 국토부장관도 그런 이야기를 하고 있는 부분들이 다 똑같은 이야기입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그러니까 국토부에서는 현실적으로 자기네들이 이 사업을 못한다고 이미 발표도 했잖아요?

○관광과장 이현재 그 부분들은 그것 가지고 국토부에서도 자기들 변명을 이야기하는 부분들이 무엇이냐면 거기에서 그런 부분들을 할 수 있는, 지금까지는 국토부에서 대한민국에 산악철도라는 부분들이 없기 때문에 철도연구원에서 시범으로 개발한 철도궤도운송 부분들을 인정을 못하겠다, 그런 부분들 인정할 수 있는 부분들을 연구용역을 너희가 해라, 그래서 산악철도 국내 도입 방안에 대한 연구용역을 이번에 발주를 의뢰했던 부분들입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과장님, 지금 과장님은 남원시의 당위성만 이야기를 하시는데 이 사업을 하고 싶으면 2013년도부터 사업을 했으면 남원시에서 구체적으로 어느 정도 계획이 나왔으니까 이 사업을 하겠다고 이야기하고 철기원하고 체결도 했을 것 아닙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철기원에서 궤도 열차를 하는 것을 95억원을 들여서 자체적으로 R & D사업을 연구개발을 시행하고 있는 단계였습니다.
그 부분들을 철도기술연구원,

○부위원장 김정현 지금 연구해서 신기술 고시까지 이미 다 나왔습니다.
제가 읽어드릴까요?

○관광과장 이현재 아니, 그 내용은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산악철도 궤도시험기술 교통신기술 획득해서 국토교통부 제45호로 해서 신기술 지정은 이미 받아놨데요.
  그것이 언제냐면 2018년 8월 22일 이미 이것이 발표가 됐어요.
  그런데 그 이후로 남원시는 모르잖아요?
  그리고 실질적으로 2013년부터 남원시가 이 산악철도에 대해서 솔직히 우리 시민들한테 말을 뺐을 때는 어느 정도 기본계획이 나와 있어야 구체적으로 사업 시행은 안 하지만 최소한도로 그 사업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기본으로 나와있어야 되는데 저 자료 있는 대로 요구를 해 봐야 A4용지 두 장짜리 딱 그것이 전부입니다.
  왜, 추진성과, 결과 내용 이것 가지고 무엇을 하겠다는 이야기입니까?
  지금까지 해 온 행동이 남원시는 뭡니까?
  제가 용역자료 받아놓은 것을 보니까 산악철도가 들어온 이후에 할 수 있는 용역이나 해 놓고 제가 봤을 때는 뭔가 엇박자가 되서 맞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은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것이 옳은 행동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그것은 위원님이 국토부에서 달랑 두 장짜리 가져와서 했던 그 내용하고 똑같은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것은 안 맞고요.

○부위원장 김정현 아니, 그러니까 국토부에 제대로 된 서류 한번을 내셨냐고요?

○관광과장 이현재 저희들 용역 발주해서 용역책자 나온 것을 가지고 가서 설명,

○부위원장 김정현 산악철도가 들어온 뒤에 할 수 있는 누구 말대로 꿈같은 이야기만 실려있던데,

○관광과장 이현재 국토부에서 BC가 그때 전북연구원에서 용역해서 나온 것이 BC가 0.3이 나온 자료를 그 자체가 BC가 나올 수, 편익비용이 나올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위원장 한명숙 과장님!
  위원님!
  이 부분은 잠깐만 제가 이야기하겠습니다.
  과장님, 이 이야기는 지금 서로 생각과 일방되게 좁혀지지 않는 이유가 지금까지 친환경 전기열차를 집행부에서 내놓고 저희 시민들이나 저희가 듣기는 정말 절박하잖아요?
  인구도 줄고 남원은 관광도시라는데 수익도 없고 그리고 떠나고 이런 데서 정말 이 친환경 전기열차가 들어오면 정말 지금까지 우리가 노력했던 관광도시로서의 그런 것들이 찾아오고 정말 경제성, 수익성있는 남원이 되겠다 라고 저희에게 그런 꿈을 갖게 해 준 것이 집행부였다는 거죠.
  그런데 지금 집행부에서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깊게 들어가서 보니까 저희에게 꿈을 이만큼 갖게 하는 것은 집행부였는데 집행부에서는 안전하게만 가지 저희에게 꿈을 이만큼 시민들에게 갖게 해 준만큼의 적극적인 것이 없었다는 것을 말을 하는 것이지 지금 그것을 말씀 안 하시는 것이 아니에요.
  그러면서 그냥 꿈은 이만큼 갖게 해 놓고는 그냥 안전하게만 가려고 하는 것이잖아요?
  안전하게, 우리가 손해 안 보고, 우리가 더이상 질타 안 받고, 그냥 국토부에서 돈 주면 그것으로 하고 이렇게 가려고 하는 것이니까 저희 위원님이 이렇게 흥분을 하시는 것입니다.
  위원님, 이 부분은 충분히 이야기가 된 것 같으니까 이 부분은 다음에 이야기를 하는 것으로 하고 다음으로 넘어가면 어떨까요?
  여기에서는 이야기가 안 될 것 같습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제가 위원님 찾아뵙고 별도로 그 부분들을 설명드리고 위원님 의견 충분히 듣고 했기 때문에 별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위원님, 11월 15일자로 연구용역이 지금 국토부에서 나왔으니까 일단 국토부에서 나온 용역도 지켜 보시고 그 뒤에 일을 해도 늦지는 않을 것 같으니까 이 부분은,

○부위원장 김정현 아뇨.
그러면 제가 몇 가지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예. 그러면 다른 부분 말씀하시죠.

○부위원장 김정현 제가 지금 국토부에서 준 과업지시서를 봤어요.
  그런데 여기도 역시 똑같은 내용입니다.
  지금 현재 대상이 전북 남원시 지리산 친환경 전기열차 34키로, 서울시 남산 친환경 교통수단 97키로 다음에 뒷 내용을 보겠습니다.
  친환경 전기열차 도입 방안이라고 사업허가가 되어 있어요.
  산지공원 등에 친환경 전기열차를 설치 운영하려는 경우 허가를 받을 수 있도록 자연공원법 등 제도 개선 방안, 실질적으로 국토부 의지는 허가에 관한 경우만 검토를 한 것이지 하겠다는 의지가 과업지시서는 하나도 없습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그 내용은 저희들 입장에서 지리산에 했을 경우 자연공원법에 저촉되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들을 아마 국토부에서 연구용역과제로 줘서 그 부분들을 포함시켜서 어떤 방법이 있는가를 검토하라고 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그러니까 과장님 말씀대로 하면 이 과업지시서에 자기네들이 하려고 하는 의지가 있어야 되는데 이 과업지시서는 허가에 관한 것만 과업지시를 했어요.
  그러니까 국토부는 솔직히 자기네들 자체적으로 하려고 하는 의지는 하나도 없어요.
  그런데 남원시는 거기에 대해서 너희들 보고 해 달라고 이야기만 하고 앉아있는데 방향선회를 하셔야죠.
  아니면 말든가!
  안 그렇습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저희들이 할 수 있는 부분들은 최선을 다 해서 하고 도저히 안 될 경우에 차선책으로 우리가 보조금 받아서 하겠다, 이 말씀을 드렸는데 그 부분들은,

○부위원장 김정현 그러니까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안 하는데 우리는 김치국부터 마시고 있으니까 문제가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제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일부만 말씀을 드리면 남원시에서 예타 기준을 바꾸려고 하면 되겠습니까?
  그 부분들도 안 됩니다.
  국토부에서 자기들 사업을 하기 위해서 바꿔달라고 해야 바꿀 수 있는 것이지 이 자체만 가지고라도 예타를 하려면 현재 도시철도 그 부분들밖에 예타 기준이 없기 때문에 산악철도에 관한 예타 기준이 없어요.
  만들어야 됩니다.
  그러면 저희 남원시에서 그 부분들을 요구해서 바꿔지겠습니까?
  안 바꿔진다는 것이죠.
  그러면 남원시가 아니고 국토부에서 해야 된다는 것이죠.
  그런 부분들이 다 만들어지고 국토부,

○부위원장 김정현 과장님 말씀은 "현실적으로 지리산 친환경 전기열차를 못합니다." 라고 보고를 하는 말씀입니다.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잖아요?

○위원장 한명숙 위원님!
과장님!
이 부분은 위원님,

○부위원장 김정현 아뇨.
이상 제가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아니, 2013년부터 이루어 졌었고 과장님은 지금 행정 입장을 대변하는 분이기 때문에 추후에 국토부에서 용역 발주를 했으니까 그것을 지켜보시고 다음에 추후 시장님에게 직접 시정질문을 하는 방법도 있으니까 그렇게 한번 해 보시죠?

○부위원장 김정현 아니, 감사 나중에 강평 있잖아요?

○위원장 한명숙 예.

○부위원장 김정현 그때 다시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그러면 추후에 강평때 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김정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손중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손중열 위원입니다.
  다른 질의내용이 많은데 좀전에 동료위원님이 격앙되게 질의를 하셨고 그 지역이 또 저희 고향입니다.
  저도 이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작년에 100대 국정과제에 넣어달라고 주민들 스스로가 비용을 마련해서 당시 추미애 당 대표가 주선한 공청회에 다녀온 적이 있어요.
  저도 우리 동료위원님처럼 그때 그 자리에 가서 얼마나 분노를 했는지 몰라요.
  국토부의 행태에 대해서요.
  그리고 그당시 우리 남원시의 여론도 혹여나 누가, 제 기우인데 누가 전기열차를 성사시킬까 전전긍긍하는 세력도 사실 있었어요.
  낙타가 바늘구멍을 들어가기보다 힘들다, 22개의 법을 바꿔야 한다, 낙타가 바늘구멍을 들어갈 수 있으면 들어가야 되고 법을 바꿀 수 있으면 해야죠.
  길이 없으면 길을 내고 산이 있으면 산을 깎고 해서 가는 것인데 우리가 안 된다는 여론도 팽배합니다.
  그만큼 그것은 어려운 사업이니까 그런데 좀전에 말씀드린 대로 백 번을 생각해 봐도 우리 남원에 출구는 농업, 관광 아니면 없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거기에 덧붙여서 지리산 친환경 전기열차가 참으로 꿈같이 성사가 된다면 남원에 백년 먹거리가 이루어지지 않을까 이런 시민들의 절박한 마음이 묻어있어요.
  특히나 지역을 두고 있는 본인같은 경우도 그렇고요.
  그런데 제가 지금도 다시 한번 말하는데 국토부라는 데가 또 적폐입니다.
  왜냐 하면 내가 그 직을 비하하는 것은 아닌데 일개 사무관이라는 작자가 우리 남원시민이 거의 200여명, 150여명이 가셨는데 거기에서 몸짓하면 언사가 너무나 기고만장하고 불학무식한 그러한 행태를 한 것입니다.
  그래서 그 길로 버스 안에서 오면서 지리산 친환경 전기열차 민간지원협의체라는 협의체를 주천면민이 구성했습니다.
  회장님도 잘 아시는 모 국장 출신의 이분을 저희가 선택을 했고 그런데 미진한 것은 저희도 적극적으로 동참을 하려고 했는데 남원시에 추진력이 다소 의문스럽고 동력이 떨어졌다는 느낌은 받았습니다.
  이런 부분들을 아까 동료위원님 말씀대로 빨리 이제는 가부를 결정지어야 할 시점인 것 같아요.
  용역 잘 하셔서 성과를 그때 그때 꼭 의회에 보고도 해 주시고 시민한테도 보고를 해 드리고 그런 행정을 기대합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국토부에서 정책연구용역을 원래 어제 개찰을 했는데 한 개 업체만 들어와서 유찰됐다고 했는데 그 부분들 하면 저희들이 기본계획,

○손중열위원 제 질의가 따로 있는데 가라앉히는 취지에서 했고요.
  제가 자주 말씀드립니다.
  역사나 문화도 트랜드다, 유행이다 지금 우리 가야사 있죠?
  부서의 괴리도 예술과가 있고 관광과가 있어요.
  제 생각은 하나로 합쳐져야 합니다.
  그런데 위원님들도 질의하는데 이것은 관광과 질의하려다가 예술과로 가야 되고 이런 불편한 점도 있으니까 특별히 협업을 해 주시고요.
  문재인 대통령이 가야사 복원을 선언적으로 화두로 말씀을 안 하셨으면 우리 남원에 오늘날 가야사가 이렇게 중심에 서있었겠어요?
  그렇잖아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손중열위원 그것은 이야기거리입니다.
  지금 제가 소설 한 권도 소개를 하고자 하면 이집트를 가면 택시를 타고 피라미드를 가는데 딱 막는답니다.
  지금 도로가 통제되서 못 갑니다.
  그러니까 낙타로 가십시다, 해서 낙타를 타고 가면 어마어마한 비용을 청구한답니다.
  또 낙타를 배경으로, 사막을 배경으로 사진 한 장을 찍으면 어디에서 갑자기 나와서 그 많은 돈을 요구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런 사람들은 중형으로 다스린다고 하는데 지금 이집트를 제가 예로 든 것은 이집트하고 우리 가야사하고 비슷한 측면이 있다 싶어서 말씀을 드리고요.
  이집트도 많은 침탈을 당하고 수탈을 당했어요.
  우리 한국은 더 말 할 것도 없습니다.
  유실, 망실, 분실, 손실 다 됐잖아요?
  그런데 이집트는 다행스러운 것이 그나마 문명적인 사람들한테 지배를 받고 침탈당하고 수탈 당했어요.
  그런데 우리는 정말 개백정같은 잔악한 사람들한테 침탈을 당하고 수탈을 당하고 있다 보니까 너무나 많은 것들이 유실되고 망실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다행스럽게 우리 오늘의 대한민국은 옛뿌리를 찾고 그것을 또 보완하고 복구할 수 있는 힘이 있는 나라가 된 것 같아요.
  그래서 거듭 말씀드리지만 여기에 계시는 관광과, 관광을 대표하시는 분들은 꿈을 갖고 소설을 쓰듯이 남원의 역사를 만들어 가야 합니다.
  그래서 가야사가 중요한 것이고 이야기거리가, 제가 곽정근 교수님도 전에부터 개인적으로 알아요.
  그 분이 하신 말씀이 있어요.
  이야기꾼은 역사를 글로 풀어내고 고고학자는 그것을 발굴로 해서 실증한다고 합니다.
  그런 부분들을 속히 현실에 맞게 실증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위원장님이 시간이 다 됐다고 말씀하시니까 이만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손중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양해석 위원입니다.
김정현 위원님 답변 중에 전북연구원인가 거기에서 용역조사 나왔던 결과에 BC가 0.3이라고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양해석위원 그렇게 수익성이 없는 것으로 나와요?

○관광과장 이현재 0.8%요.

○양해석위원 0.3이라고 해서 너무나 그래서 그런 사업이라면 누구는 못하죠.
그것을 누가 하겠어요?

○관광과장 이현재 지리산에 산악철도를, 거기가 주민이나 교통 편리할 수 있는 부분들이 많이 있으면 조금 BC가 올라가는데,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양해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저희 남원시 관광협의회 관광과에서 관리하시죠?

○관광과장 이현재 예.

○위원장 한명숙 관광협의회의 역할은 뭡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관광협의회에서 관광분야 여러 분과해서 남원시 관광에 중심을 갖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는데 회원수도 많이 있어서 거기에서 가장 크게 사업을 하고 있는 부분들이 신관사또 공연단 부분들을 운영하고 있으면서 많이 활성화되어 있는 단체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한명숙 관광협의회가 하는 일들이 많죠.
그런데 여기 운영을 하면서 관광협동분과에서 관광기념품 경진대회를 해요.

○관광과장 이현재 지금 오늘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그러죠?
관광기념품 경진대회를 하면 여기는 관광기념품이 나옵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작년에 1회 하고 올해 2회째 어제 오늘 하고 있는데 작년에 관광기념품 경진대회에서 입상작들을 자체적으로 만든 업체에서 받고 저희들이 테마파크 안에 진짜배기 판매코너에서 경연품으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그래요?
판매수익은 어느 정도나 됩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판매수익은 저희들이 그날 월별로 계산해서 그 업체에 전액을 주고 있기 때문에 각 품목별로 틀릴 수 있는데 적게는 4-500만원부터 많게는 1천만원까지 가고,

○위원장 한명숙 1년에?
월에?

○관광과장 이현재 월에요.

○위원장 한명숙 그래서 제2회 관광기념품 경진대회를 작년에는 200만원의 예산을 세웠는데 올해는 1천만원을 세우셨어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위원장 한명숙 그럴 가장 큰 필요성이 뭐라고 생각하셔서 이렇게 많이 세워놓으셨습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작년보다도 참여업체가 올해는 40여개 업체가 참여할 것으로 봤는데 실질적으로 어제 오늘 하다보니까 작년보다도 더 줄었습니다.
그래서 기념품 경진대회가 실효성 부분들을 한번 검토해 봐야 될 부분들이 있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예산을 200만원에서 1천만으로 세워주면서 그런 결과는 나중에 저희 위원님들한테 피해갈 수는 없겠네요?

○관광과장 이현재 작년에 1회때 하면서 그 부분들을 활성화 시켜야 되겠다고 해서 예산을 증액했는데 올해 한 것을 보니까 크게 활성화될 수 있는 부분들이 없고 그 부분들 예산 가지면 별도로 용역해서 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지 않나 이런 생각도 있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제가 효율적으로 운영을 했으면 좋겠다 라는 뜻에서 전체적인 것을 그 말씀을 드리려고 했는데 과장님이 아시니까 제가 더 이상 말씀을 안 드리겠습니다.
관광협의회에서는 운영사무실에 한 분이 계시죠?

○관광과장 이현재 예.

○위원장 한명숙 운영비가 예년보다 3천만원에서 4천만원으로 올랐어요?
전반적으로?

○관광과장 이현재 예.

○위원장 한명숙 사무국 운영비가 840만원에서 1,400만원이면 이렇게 많이 올해 올려야 될 특별한 이유가 있었습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간사 인건비,

○위원장 한명숙 인건비 말고 운영비가요.

○관광과장 이현재 그게 다 인건비고 운영비입니다.
3천만원이,

○위원장 한명숙 아뇨.
  사무국 운영비가 840만원에서 2017년도에는 올해는 1,440만원으로 거의 600만원이 올랐어요.
  그런데 600만원이 오른 특별한 이유가 있었냐고요.
  인건비 빼고요.

○관광과장 이현재 작년 2017년도 대비해서 올린 것은 운영비로 되어 있는 부분들이 당초에 최저임금에 못 미쳐있는 부분들이 있고,

○위원장 한명숙 아니, 인건비가 사무요원 인건비가 2,100만원에서 2,500만원으로 400만원이 오른 것은 최저인건비를 올렸다는 것은 이해를 하겠는데 운영비는 공공요금, 사무기기 유지, 회계, 식비, 대부료, 홍보 발생, 수용비 이런 것으로 운영을 하는데 올해는 사무기기 운영하고 대부료하고 택배비 외 똑같을 텐데 이렇게 많이 올랐는데 올해는 어떻게 운영하시려고 이렇게 많은 예산을 올리셔서 어떻게 운영을 하셨냐고요?

○관광과장 이현재 말 그대로,

○위원장 한명숙 이것은 다 파악이 안 되셨으면 서면으로 주시고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위원장 한명숙 그리고 손중열 위원님도 8대 들어와서 문화관광과와 문화예술과를 보니까 이 사업이 관광과에서 해야 할 이야기인지, 이것을 문화예술과에서도 관광과의 일을 해야 할지 혼동이 되신다고 했어요.
그랬는데 저희가 문화관광과에서 문화예술과와 관광과로 분과가 된지 딱 1년이 됐습니다.
그렇죠?

○관광과장 이현재 예.

○위원장 한명숙 1년이 되서 저희 아마 이렇게 되어 있었는데 이것이 어떻게 보면 더 활발하게 운영이 되고 그 과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순기능들이 더 잘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는데 저희 위원님들은 지금 분과가 되서 더 혼동이 되는 것들이 많다, 그런 생각이 들고요.
이런 용역을 내년에 사업 저희가 하는 용역을 보더라도 관광과에서는 사업을 발굴해서 해야 하는데 너무 부진하다, 미진하고 이런 결론이 나옵니다.
분과가 되서 저희 위원님들이 이럴 것 같으면 왜 분과를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런 생각이 들어서 우리 과장님, 저희 위원님들은 굉장히 불편하다고 생각을 하고 분과가 됐으면 뭔가 활발하게 나타나야 되는데 이런 내년에 해야 될 용역이라든지 사업에 미진한 부분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문화관광과에서 과장이 9개 계가 있어서 혼자 카바하기는 상당히 무리가 있어서 분과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관광과하고 문화예술과로 분리가 되서 관광과에서 할 수 있는 사업들 이 부분들이 관광분야를 총괄하면서 사업 발굴을 하고 해야 되는 부분들이 있는데 내년도에 사업부분들이 좀 발굴이 부진한 부분들이 있고 그래서 금년도에 남원시 전체 종합관광개발 용역을 발주해서 사업 발굴할 수 있는 부분들 넣고 또 저희들이 지금 벌여놓고 있는 사업들이 큰 사업들이 몇 개 있어서 그것을 관광과 전체가 다 카바하는 것이 아니고 일개 한 계에서 할 수 있는 사업이어서,

○위원장 한명숙 예. 알겠습니다.
  과장님, 알겠습니다.
  저희가 드리는 말씀은 분과가 되어 있어서 저희가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당연히 불편하죠.
  왜냐 하면 과장님 한 분이 7계, 8계를 관리해서 이런 행정사무감사나 업무보고 할 때 시간이 많이 들어서 그 불편한 것 이외에는 뭐가 불편합니까?
  일하는데 더 업무 협약이 안 되고 아까 저희 위원님들이 느낀 것처럼 다른 것 밑에 계에서 과장님만 불편하시지 다른 계에서 일할 때는 불편한 것 없지 않아요.
  저희가 시민들이 서비스를 받거나 그런 것 하나 불편한 것 없지 않습니까?
  저 분과가 되서 업무 간에 문화예술과와 관광과의 업무소통만 더 안 되는 것이죠.

○관광과장 이현재 방법으로 문화예술과와 관광과하고 같이 허물 수 있는 부분들도,

○위원장 한명숙 앞으로 이런 부분 1년동안 해서 아마 분명히 처음으로 분과가 되어서 어려운 점들은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올해 그런 것들을 제가 이렇게 드리는 말씀은 냉정하게 어떤 것이 불편했는지를 알아야 내년에는 그 부분이 보완이 되잖아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위원장 한명숙 제가 그런 뜻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분명히 냉정하게 분과가 되어서 안 좋은 점, 좋은 점이 분명히 나와야 내년에는 정말 관광과와 문화예술과가 분과가 된 그런 원래의 순기능이 제대로 돌아가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예.

○위원장 한명숙 잘 아시고 계시니까 그 부분 해 주시고요.
축제, 관광과에서는 남원은 관광도시이고 축제가 굉장히 많아요.
춘향제부터 올해 최근에 10월에 흥부제했는데 이번에는 시민들도 흥부제에 굉장히 시민들의 참여도도 높았고 좋았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과장님, 담당자들 애쓰셨다, 추후에 평가가 있겠지만 눈으로 보이는 가시적인 것들은 일단은 시민들의 참여도가 높았다는 것 하나는 굉장히 애쓰셨다는 말씀 이 자리를 들어서 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고맙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그런데 여러 가지 소규모 눈꽃축제라든지, 바래봉축제라든지 지역축제가 또 많아요.
  흥부제 그리고 춘향제를 제외한 저희가 가지고 있는 소축제들이 많은데 지역축제가 가지고 있는 특성이 있어요.
  소규모의 지역축제는 거의 다 보조금을 가지고 하고 있는데 보조금을 가지고 하면서도 지역축제가 가지고 있는 것이 있죠.
  저희는 지역축제들이 그냥 1, 2회 신규 이제 생겨나는 것이 아니고 20년, 30년, 40년된 소규모 축제들이 있다는 말이죠.
  그런데 이 소규모 축제는 그 지역이 가지고 있는, 그 지방이 가지고 있는 전통과 문화가 있습니다.
  그것을 계승 발전하고 또 관광객들에게 알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죠.
  그리고 보조금을 받아서 지방자치단체나 그 지방에서 가지고 있는 문화나 이런 것들을 육성해서 지역에 공동체로 이것이 하나가 되어야 하고 정체성을 가지고 있어야 하고 그리고 지역축제가 어떻게 보면 경제적인 수익하고 연결이 안 되면 저는 안 된다고 봅니다.
  그런데 저희가 지금 가지고 있는 지역축제는 그냥 그야말로 각 집안이 가지고 있는 집안잔치밖에는 안 되는 것 같아서 이렇게 거듭되는 20년, 30년, 40년이 되는 소규모 지역축제를 계속 이렇게 안고 가야 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은 절대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전국 어디서나 가지고 있잖아요?
  우리 남원만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전국 어디에서나 가지고 있는 지역축제들이 다 성공하려고 하는데 우리 소규모인 지역축제들을 안고 가는 이유가 무엇이고 대체 우리가 이 축제가 가지고 있는 것이 그냥 집안잔치인가, 이것이 더 커서 지금처럼 제사 지내고 그냥 앉아서 하루 먹고 이것으로 끝나야 될 것인가 아니면 정말 관광객의 욕구에 맞춰져서 발전하는 그런 지역축제가 되어야 할 것인가는 정말 냉정하게 고민할 때가 됐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예. 맞습니다.
  지금 지역축제 중에서도 예전에 우리나라 전체적으로 봤을 때도 900여 축제가 자치단체가 각종 축제를 만들어 가면서 하는 것이 한 2,500여개 축제로 나누어졌습니다.
  행정안전부에서도 그런 부분들을 통제하기 위해서 각종 대안을 마련하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자치단체에서 소득축제로 연결되어서 하는 축제가 극히 극소수밖에 안 됩니다.
  그 부분들을 정리하기 위해서는 어떤 법이나 규정으로 해서 이런 부분들이 있어야지만 저희 관에서도 주민들한테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는데 지금까지 수십회를 진행해 왔던 부분들을 관에서 보조금을 중단시키고 할 수 있는 부분들은 큰 어려움이 있어서 그런 부분들은 각 단체하고 행사 주관 단체와 협의를 통해서 그런 부분들은 앞으로 진행할 수 있는 부분을,

○위원장 한명숙 과장님, 저희가 보조금 받으면서 매우 우수, 매우 미흡해서 저희가 평가를 받는 것처럼 이것도 사후평가를 받아야 된다고 봅니다.
  왜냐 하면 각 지역별로 사과축제도 있을 것이고 멜론축제 만들고 다 만들려고 하지 않겠습니까?
  어느 정도 이런 것들도 만들어서 사후평가나 지역축제로서 가야 될 그런 것들이 경제성하고 집안잔치가 되려면 알아서 해야 되겠죠.
  발전협의회에서 하든지 면민의 날에 하든지 그렇게 가게 하고 지역축제가 가지고 있는 축제에 정말 이것은 관광객을 유치해서 계승해서 발전시킬 수 있는 축제로서는 그냥 가야 되는 냉엄한 잣대는 필요하고 평가가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보조금 평가할 때 거기에 따른 경제성 분석을 포함시켜서 성과평가를 해 가지고 그런 부분들을 하면 좀 많은 축제가 변화가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위원장 한명숙 그런 평가가 필요하다는 것을 과장님도 알고 계시고 저희 위원님들은 여기에서 하시는 말씀들이 시민들의 소리를 지금 대변하는 자리잖아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위원장 한명숙 저희가 여기 왔을 때 많은 분들한테 듣는 여러 가지의 의견을 그래도 공통되고 반복되고 가장 목소리가 큰 그런 분들의 목소리를 대변해서 행정에 저희가 드리는 말씀이라고 생각하시고 그런 부분들은 반복적이고 똑같이 나오는 부분들은 해마다 반복되는 질의들은 잘 사후에 행정에 그런 처리나 그런 것들은 결단은 필요할 때가 됐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강성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강성원 위원입니다.
  문화예술과와 관광과로 분과한 것은 한 과로 있을 때 9개 계를 한 사람의 과장이 통솔하기는 어렵다, 그리고 당연히 예술과와 관광과는 다릅니다.
  그래서 의회에서도 위원님들 몇 분이 이것은 분과를 해야 한다고 그때 주문을 했고 또 조직개편에서도 우리 의회에서 동의를 해 줘서 아마 이것이 분과로 된 것 같습니다.
  이제 분과가 된지 1년밖에 안 됐고 어떻게 생각하면 아직 두서도 제대로 잡지 못했다, 질서를 잡지 못했다 이렇게 저는 이해를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두고 벌써 아직 평가를 하기는 이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과로 분과된 우리 관광과에서도 제 일을 제대로 찾아서 열심히 해 줘야 또 이런 소리가 다시 나오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예. 알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강성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손중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손중열 위원입니다.
저는 조직 또 부서 분장 이런 것에 대해서 말씀드린 것은 아니었는데 우리 문화예술과와 관광과 직원들은 모든 것을 공유해 주시고 또 첨예한 부분은 부서장들끼리라도 그렇게 해서 서로 업무를 훤히 들여다 보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예. 많이 연찬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손중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저희가 기획실부터 행정사무감사하면서 부서 간에 협업이 안 되고 있다는 것을 공통적으로 드리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문화관광과 문화예술은 당연히 다르죠.
  분과가 다르기 때문에 그런데 협업을 해야 될 부분들에 협업이 안 되는 부분들은 없어야 되겠다는 말씀을 공통적으로 드리는 것이니까 과간에 그런 협업은 인력낭비와 사업낭비를 미리 예방할 수 있는 것이잖아요?
  협업이 있음으로 인해서요.
  그런 것들을 주문하는 것이니까 꼼꼼하게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문화관광과는 관광의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 그리고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고 시설물을 만들고 하시느라고 정말 애쓰신다는 말씀드리고 남원은 관광의 도시기 때문에 정말 시민들도 정말 둘셋만 모이면 다 박사들이시죠.
  그래서 아무리 노력해서 이정도는 시민들이 행복하고 관광객의 욕구에 맞춘다고 해도 저희가 항상 더 채찍질하는 것들이 많아서 우리 관광과 과장님 그리고 전 직원분들 참 애쓰신다는 말씀은 드립니다.
  하지만 저희의 이야기들은 더 나은 남원의 관광도시를 만들기 위해서 항상 채찍질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시고 그래야 남원이 관광도시로서 더 발전된 모습을 보기 위해서 하시는 그런 따끔한 충고라고 받아들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1년 동안 관광과가 남원을 관광도시를 만들기 위해서 애쓰셨고 또 마무리하는 기간이 얼마 안 남았습니다.
  뜻하는 그리고 시설 관리하고 지금 개발하는 그런 사업장들이 뜻하는 대로 더 늦춰지지 않도록 계획대로 잘 이루어지기를 부탁드리고요.
  1년 동안 애쓰셨고 저희 위원님들이 오늘 행정사무감사때 나왔던 그런 이야기들은 꼼꼼히 챙겨서 내년에는 잘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잘 챙겨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그러면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관광과 소관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33분 감사중지)

(14시00분 감사계속)

○위원장 한명숙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 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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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한명숙 다음은 문화예술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은 저희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희재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양희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라니다.

○양희재위원 양희재 위원입니다.
3월에 김병종미술관이 개관이 됐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습니다.

○양희재위원 여기에 조경시설 투입된 돈이 6천여만원됩니다.
그런데 식재를 여러 가지 식재를 했어요.
배롱나무, 느티나무, 산딸나무, 홍단풍, 피라칸사스, 조팝나무 여러 가지 했는데 지금 식재된 나무에 대해서 과장님 보셨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봤습니다.

○양희재위원 배롱나무를 28그루 식재를 했는데 제가 보기에는 2~3그루만 살고 다 고사했어요.
금년 여름에 너무 가뭄이 들어가지고 관리를 한다고 했지만 불가피하게 그럴 수밖에 없으면 이해가 됩니다만 하자보수 기간이 있는데 아직도 보식을 안 했어요.
계획이 있는가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하자보수 기간이 아직 안 끝났고요.
일차적으로 올해는 폭염이라든가 이상기후때문에 상당히 고사된 부분이 많이 있고 거기에 대해서는 저희가 업체하고 기간이 있기 때문에 가장 활착이 잘 될 수 있는 시기를 선정해서,

○양희재위원 그 시기가 언제에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내년 봄 정도 할 계획입니다.
업체와 지금 협의가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양희재위원 얘기가 되어 있군요.
그렇게 해주시고요.
그 다음에 북카페에 지금 음료수, 커피 이런 것 팔고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양희재위원 제일 비싼 게 5,500원이고 제일 싼 게 4,500원이더라고요.
  그런데 외지에서 오신 분들이 전시관 둘러보고 들러서 차 한잔 하시려고 그래도 너무 비싸서 뒷소리를 많이 하고 가신 모양이에요.
  얼마 전에 저희 총무위원회에서 비교견학하러 구미를 갔었는데 산림박물관에 북카페도 있고 커피 파는 데도 있고 그러는데 거기는 제일 비싼게 2,500원이더라고요.
  김병종미술관하고 산림박물관이라고 하는 차이는 있지만 너무 차이가 많이 나요.
  그래서 지금 매점을 대부해줬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양희재위원 그런데 저희들 생각에는 자활단체나 아니면 시니어클럽이나 이런 데 위탁을 주셔가지고 어르신들도 바리스타 자격증 있는 분들도 계시고 그러니까 그렇게 해서 김병종미술관 전시물을 잘 관람하고 거기 와서 잠깐 쉬려고 갔다가 이 비싼 차 마시고 나오면 마음이 꺼림찍한 경우도 있을 것 같아요.
언제까지 계약이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원래 대부 기간은 2년입니다.
2년이 대부 기간으로 되어 있고 저희가 1년에 1,212만원을 대부금액으로 갖고 있고 저희가 계약을 온비드에 올려서 최고가 입찰을 해서 결정되어 있는 상태이고 그게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대부계약을 체결했을 때 가장 문제점이 그거거든요.
저희가 직영을 했을 때에는,

○양희재위원 그분들 입장에서는 또 수입을 낸 게 아니니까 이해는 가요.
가는데,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런 부분이 좀 있습니다.

○양희재위원 아무튼 좋은 전시관 관람하고 후일담이 좋게 들려야지,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가격에 대해서는 협의를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양희재위원 그렇게 하시고요.
  그 다음에 얼마전에 실과장님 비롯해서 과거시험을 봤어요.
  장원은 원님이 하시고, 남원분으로서 당연히 갖추어야 할 상식이고 내용인데 남원은 국악의 고장이고 동편제의 탯자리고 여러 가지 좋은 말이 있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원분들이 그래도 판소리 중에 단가라는 것이 있잖아요?
  짧은 것 사랑가, 사철가, 백발가 이런 것 있는데 1시민 1소리 차원에서 지금 자치센터나 이런 데서 노래교실 같이 판소리도 강좌가 있어서 우리 순수한 아마추어 읍면동 소리대회도 흥부제때나 춘향제 때 하면 어떨까 그런 생각도 들어요.
  그래서 우선적으로 우리 공무원들께서 먼저 공무원 1직원 1소리 찾기 운동을 한번 해보면 어쩔까 싶으네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아주 좋은 제안이시고요.
이것을 지금 저희는 배울 수 있는 데가 연수 국악연수원, 그 다음에 국립민속국악원 그런 데가 있는데 그런 데는 선택해서 들어야 하기 때문에 제가 폭을 좀 넓혀서 위원님 아까 말씀하신 대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양희재위원 강사들을 일주일에 몇 회씩이라도 이렇게 우리 집약된 곳에 오셔가지고 강사들이 강의하는 것으로 해서 하면 조금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그 다음에 국악의 성지에 위패가 몇 분이 모셔있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140기가 설치가 되어 있는데 그중에서 7기 현재,

○양희재위원 아니, 위패요.
한 50기?
49기?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50기 되어 있습니다.

○양희재위원 50기인데 지금 안치된 7기 정도 위패 50명 중에 7분만 안치가 되고 43명은 지금 안치가 안 되어 있는데 43명에 대한 안치를 유도해 보셨는가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제가 와서는 못해 봤고요.
적극적으로 내년도에는 한번 추진해 보겠습니다.

○양희재위원 그러니까요.
명실상부한 국악의 성지라고 하는데 위패는 50분을 모시고 있는데 안치는 7분만 안치되어 있다면 좀 모양새가 그러네요.
적극적으로 한번 추진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게 하겠습니다.

○양희재위원 그 다음에 북한에 춘향전이 있다는 말 들어 보셨나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확실하게는 못 들어봤고요.
저희가 예전에 춘향전 공연을 하기 위해서 평양에 가서 공연했다는 소리는 들었습니다.

○양희재위원 우리 남한의 춘향전을 가지고 북한에 가서 공연한 것은 있지만 북한에도 춘향전이 있어요.
  그런데 저도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듣는 바에 의하면 남한의 춘향전 보다도 북한은 창극, 가극으로 해서 남한 것 보다 더 잘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래서 현재 남북교류가 이렇게 싹 트고 교류가 활발해지게 되면 북한 춘향전을 남한의 춘향전은 남원이니까 남원에 초청해서 공연을 해봄직하는데 이렇게 되면 미국 CNA 방송에서도 와서 보도할 정도로 아주 센세이션을 일으킬 수 있는 획기적인 사건입니다.
  그런데 이런 것을 의욕만 가지고 그때 가서 닥쳐서 하면 안되고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가 있어요.
  민화협이라고 하는데 일단 그런 의사가 있으면 거기에 미리 신청을 해야 합니다.
  그러니까 이 점도 잘 염두에 두셨다가 선제적으로 발 빠르게 그것을 유치했으면 하는 생각에서 제가 제안을 드린 겁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게 하겠습니다.

○양희재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양희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양해석 위원입니다.
  행감에 앞서 좀 궁금해서요.
  김병종미술관 공사 불법 하도급 관련되서 체불 임금 있잖아요?
  그것은 어떻게 해결됐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저희가 원청이 이롬건설이었는데 원청에서 사실은 소송에서 이겼습니다.
이겼는데 남원개발하고 목원건설 거기에 있었는데 남원개발하고 원청하고 해서 원만한 합의를 통해서 이루어졌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러면 해결된 거에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해결 됐습니다.

○양해석위원 다행입니다.
그런데 원청에서 하도급을 줄 때에는 30일 이내에 남원시에 신고를 하게 되어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양해석위원 그런데 관리관이 그것을 모르고 있었나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저희한테 통보된 사실은 없고요.
30일이 경과해서 도에 보고를 해서 과태료 처분은 했습니다.
그것은 과태료 처분규정이 되어 있어서 과태료 처분을 했습니다.

○양해석위원 체불 임금 없는 관급공사 관련된 운영조례도 있고 거기에 따른 여러 가지 문제점이 피해는 고스란히 우리 지역민들한테 오게 되니까 그 부분에서는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예가람길사업을 문화예술거리사업이 종료가 됐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양해석위원 지금은 새로운 지원은 없고 관리만 하고 있는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런데 우리가 도지원 사업으로 시작을 해서 3년간 지원을 받았고 지금은 현재 우리 시비로 운영이 되고 있는데 그 당시에 예가람길 문화예술거리 조성사업에 상가 리모델링 및 간판, 임대료 지원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면 이것을 했던 목적은 우리 예가림길 구 도심을 활성화시키고 거기에 문화예술로서 문화인들이 많이 와서 그 거리를 특화한 거리로 만들자고 해서 이렇게 해줬는데 지금 어느 정도 되고 있다고 보세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지금 문화예술의 거리는 취지 자체가 처음에 그 당시때 정부 차원에서 문화융성이라는 어떤 커다란 모토를 가지고 도에서 문화예술의 거리 조성사업을 해서 됐는데,

○양해석위원 정부에서 한 것은 아니고 그 당시에 도에 도지사 정책사업이었는데,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도에 정책사업이었습니다.

○양해석위원 제가 지금 시간이 없으니까 2013년도, 2014년, 2015년까지 해서 27곳 중에 지금 13곳이 폐업을 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50% 정도만 지금 하고 확인을 했습니다.

○양해석위원 지원을 해줘서 잘 되어야 하는데 폐업을 해가지고 그때 받았던 것이 아무런 쓸모가 없는 것이 되어 버렸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런데 위원님, 거기 안에가 그때 당시때는 잘 아시지만 거기가 슬럼화 되어 있다가 저희가 문화예술의 거리 사업이라든지 그 다음에 각종 거기 안에 사업들을 추진하다보니 거기 안에가 환경이 개선이 되고 그 다음에 거기에 따른 수요가 하다보니까 임대료 자체도 상승한 부분이 있고요.
그 다음에 거기 계셨던 분도 거기 안에 수입이 창출되어야 하는데 그런 부분에서 수입 창줄이 안 되다 보니까 그런 부분이 있는 것으로 저희도 알고 있습니다.

○ 양해석위원 그러니까 목적이 주변의 상가가 활성화 돼서 장사가 잘 되어야 하는데 장사가 안 되니가 계속 폐업하는 것 아니겠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더군다나 그것을 잘 하기 위해서 사람들을 모아 주기 위해서 우리가 문화 페스티벌도 하고 공연도 하고 여러 가지 프로그램도 운영했는데도 이런 결과로서는 3년, 지금 5년이 됐습니다만 전혀 성과가 없는 특히나 사랑의 테마를 주제로 한 조형물들이 몇 개입니까?
  5개가 지금 되어 있어요.
  주제가 사랑의 선물, 소리 항연, 사랑으로 어반폴리 사업비가 2억 5천 대략 3억 가까이 됩니다.
  조형물 만드는데요.
  그런데 제가 수시로 거기를 일부로 간 것 보다는 그쪽이 지역구고 다니다보면 거기에 포토존으로 해서 사진 찍고 거기에서 포즈 취하는 사람들을 한 번도 못 봤네요.
  조형물이 있는지 없는지, 또 왜 있어야 되는 것인지, 또 그 조형물에 의해서 주변 전체가 뭔가 달라지는 풍경이 전혀 없어요.
  그러다보니 다른 경제과에는 거기에 뭘 한다, 다른 얘기가 나오고 도시과에서 도시재생사업에서는 거기에 다른 것을 하고 거기가 완전히 효과가 전혀 없는 것이 되어서 지금 조형물 자체가 어찌보면 조형물로서 기능을 하는 것이 아니라 어찌 보면 주변의 환경을 저해하는 어떤 부속물로 전락된 기분도 있고 그렇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저희가 본 취지대로 문화예술의 거리로서의 어떠한 본연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처음에 조성했을 당시에는 그러한 취지를 갖고 했었는데 그런 부분이 약간 퇴색된 부분은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래서 만들어 놓은 것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아니면 어떻게 활용, 활성화되어야 할지 고민이 필요한 부분이고요.
예가람길 창작공간이라고 해서 사업비가 6억 200만원 건물 매입비까지 해서 리모델링 하고 그런데 지금 사용 빈도라고 해야 됩니까?
어느 정도 와서 사용합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지금 거기가 예가람길사업으로 해서 창작공간과 방문자센터 어떻게 보면 문화예술의 거리 조성을 하면서 거기 안에 어떻게 보면 포인트라고 볼 수 있는데요.

○양해석위원 그 자체가 이용객들을 보니까 주로 젊은 사람들이 많이 가서 이용도 하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문화공간이 평균 월별로 조금씩 차이는 있습니다만 30 몇 회 평균 30 몇 회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하루에 한 번 꼴로 이용을 하는데 실이 여러 개기 때문에 실이 전체가 돌아가는 경우는 드물고 그런데 임대료 수입을 보면 현재까지 2018년 10월까지 184만 2천원입니다.
  물론 여기는 수익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그런데 청소용역비, 직접적인 지출비 140여만원 빼고 나면 43만 2천원 남는 거에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거기는 위원님 잘 아시지만 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것은 아니고요.
한 실 빌리는데 1천원에서 2천원정도,

○양해석위원 그래서 차라리 어차피 대관에 대한 부분도 조금은 침체가 되어 있고 활성화되지 않고 남아도니까 임대료 수입도 큰 우리의 차지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무료 대관으로 하면 어때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무료대관이요?
그 방법도 한번 고려해 보겠습니다.

○양해석위원 무료 대관해서 사람들한테 더 와서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심리적인 부분이 있잖아요?
꼭 돈이 많고 적어서 오지 않고 무료로 하게 되면 심리적으로 좀더 접근성이 수월하지 않을까 그래서 활성화 되지 않을까 싶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활성화 방안으로서 한번 고려해 보겠습니다.

○양해석위원 국제도예캠프가 2012년부터 해서 해마다 열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7회차가 됐는데 지금 와서는 조금 많은 성격들이라든가 내용의 변화가 있어 요.
  처음에는 아시아도자예술 심포지엄이라는 타이틀로 해서 원광대학산학협력단으로 했습니다.
  이것을 처음 했던 사업 목적은 잘 알다시피 400년전 정유재란때 끌려간 남원 도공들이 일본으로 끌려가서 일본 도자기를 꽃 피웠잖아요.
  그것을 더 알리고 우리 한국의 또 우리 지역의 도자문화 역사적 우수성을 재조명하기 위해서 한 것인데 그래서 산학협력으로 해서 이것을 시작했어요.
  원광대산학협력단으로 했고 그 다음에 군산대가 했고요.
  그 다음에 지역에 대학이 있는데 왜 다른 지역 대학으로 하냐 그런 말씀들이 있고 해서 서남대 산학협력단으로 갔어요.
  그런데 지금은 알다시피 서남대가 없어져서 산학협력단도 없어졌잖아요?
  지극히 개인적인 단체의 행사가 돼 버렸고 제가 매년마다 한 두 해 빼놓고는 거의 갔는데 조금은 행사가 지역민을 또 우리 도예인들을 위한 행사라기 보다는 외부의 도예하시는 분들 내지나 밑에 있는 학생들을 위한 잔치같아요.
  우리 지역민들은 뒷바라지해 주고 심부름하고 그런 역할이고 거기 와서 향유하고 있는 사람들은 다 외지 사람들, 그렇다고 해서 많은 수가 오는 것도 아니고 한 100에서 200명 정도 수준이에요.
  그래서 이것을 어떻게 해야 될지에 대한 재조명이 필요한 부분이고 어떻게 해야 될지 원점에서부터 다시 재검토해야 할 부분 사실 도비가 좀 있어서 그러지 시비로만 하려면 없애야 될 사업이에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지금 3년 동안에 사업한 도예브리지 사업이라고 해서 지역발전위 사업으로 해서 지원됐던,

○양해석위원 그러니까 광특이 됐었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광특이 지원됐던 사업이고요.
  그게 3년동안 지원된 사업에서 본연의 그때 당시 때 이것이 시발이 되어서 아까 한일간 이러한 도자기를 활성화할 수 있게 해주었던 이런 모토가 되어서 지금 그때가 1회부터 해서 지금 7회 때까지 와있는데요.
  지금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서남대학교는 산학협력단 그것 때문에 국제도예캠프라는 명목을 붙여서 지금 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까 지적해주신 것 같이 서남대학교가 5월에 저희들한테 산학협력단 폐업신고를 했기 때문에 사실은 아까 말씀하신 대로 올해 중강길 교수를 한 국제도예 예술연구회인가 거리 해가지고 어떻게 보면 법인체에서 하는 행사가 됐기 때문에 내년도 행사할 때는 다시 재조명을 하는 계기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개인이 받을 수 없으니까 단체를 만들어서 하는 것이고 한일 교류 그런 것도 처음에는 시작했는데 그래서 심수관상이 있었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대상이 심수관상인가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양해석위원 그래서 그분이 트로피 개념으로 도자기를 보내 줬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도자기를 하나 줬죠.

○양해석위원 그런데 올해 왔어요?
안 왔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올해 아까 말씀하신 대로 심수관가에서 시가 공인되어 있는 어떠한 데에서 주관하지 않으면 그것을 보내줄 수 없다, 해서 올해는 없었습니다.

○양해석위원 올해는 오지 않아서 거기서부터 불만 내지나 뭔가 달리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것을 계속하려면 차라리 한일도예교류전으로 한다든가 그래서 일본의 우리 사쓰마야끼의 원류가 되고 있는 심수관씨뿐만 아니라 이삼평 씨라든가 여러 자기 우리 한국도예의 원류가 뿌리 내리고 있는 그 쪽에 부분에 있는 도자의 예술가라든가 우리 한국적인 뿌리를 가지고 있는 분들을 초청해서 교류전을 할 수도 있잖아요?
  물론 우리가 가서 할 정도는 아니지만, 그 분들을 초청해서 전시회를 하게 되면 오히려 시사적인 이슈가 될 수 있는 부분도 있어요.
  그런 작품들 우리 한국에서 보기 힘든 기회니까 그분들 작품들 가져와서 작품 전시도 하고 그 분들 심포지엄이든 개최한다면 전국적인 이슈가 될 수 있단 말이에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저희 현재는 심수관도예전시관이 있기 때문에 일차적으로 원칙은 심수관가로 하고 그 다음에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그것을 한번 같이 고려를 해서,

○ 양해석위원 이야기 나왔으니까 청송에 작년인가 벤치마킹 간 적 있는데 거기에 심수관 도예관인가 있더만요.
거기에 하드적인 건축물은 별도로 하고 안에 작품만 60억이 들었다든가?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40억이요.

○양해석위원 40억인가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제가 확인을 해봤는데,

○양해석위원 훨씬 많은 우리보다 더 많은 작품과 그 역사를 가지고 전시를 해놨더라고요.
  그래서 거기에서 심수관 쪽을 자기네들 뿌리로 가져가려고 하고 있고 그렇게 하고 있으니까 우리의 매점 자리를 개조해서 만들어서 하는 것 자체를 비교해보면 참 우리가 초라한 느낌이 있습니다.
  언제 한번 제가 그 부분을 정리해서 5분발언할 거니까요.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양해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김정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김정현 위원입니다.
  시정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명시이월과 사고이월을 한번 보겠습니다.
  33페이지입니다.
  여기 보면 2017년도에는 남원아트센터 조성 사업비가 명시이월로 해서 남겨졌어요.
  그런데 2018년도에는 사고이월로 해서 넘어가는 것 같은데 왜 그런가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지금 아트센터에 대해서 커다란 로드맵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16년도에 저희가 아트센터를 23억을 주고 매입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2017년도에 그 안에 안전진단과 그 안에 석면제거 작업을 하고 작년도 10월부터 올 10월까지 1년간 저희가 프로그램을 파일럿 프로그램 운영을 했고 지금 그 과정속에서 올해 현재 설계를 해서 11월 말에 납품 예정입니다.
  그래서 예산을 2017년도에 명시이월을 했고 올해는 설계를 마치게 되면 저희가 행정절차를 마쳐서 12월에 착공을 해서 사고이월로 내년에 옮겨서 내년 6월까지 해서 마무리를 하려는 그런 로드맵을 갖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자료 16페이지 한번 봐주세요.
민간에 대한 경상보조지원 내역서를 보면 가운데 아트센터 조성에서 윤형근 씨라고 되어 있는데 이게 무슨 돈입니까?
문화도시 추진사업 추진위원회라고 되어 있네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당초에 문화도시추진위원회 위원장님이 윤형근 위원장이었고요.
그 다음에가 송문갑으로 변경을 했는데 그때 당시 때 위원장이 윤형근 위원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그런데 4억 2,600만원을 뭐 때문에 세운 거에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자체 일반수용비하고 거기 운영하기 위한 공공요금 그다음에 국내여비, 임금 관계입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세워놓고 하나도 안 쓰고 그대로 불용처리된 거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집행을 하고요.
  3억 6,900만원 이것은 서면으로 제가 한번 보고를 드리겠는데요.
  지금 잔액은 현재 5,600만원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이따가 서면으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저희한테는 하나는 안 쓴 것으로 되어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거기가 시기가 미도래 자체가 있어서 집행 자체를 표기를 안 했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그러면 돈이 사고이월이나 명시로 넘어와야 되는 것 아닌가요?
2018년도로 돈이 넘어와야 하는 것 아니에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넘겨가지고 사용했던, 이따 사용 내역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예. 아트센터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처음 의회 들어와서 현장방문한 것이 아트센터인데 그때 제 기억으로는 의원님들 거의가 좀 활용을 잘 해야 되겠다, 그렇게 말씀을 드린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구체적으로 설명할 때에 차후에 우리 의회하고도 많은 협의를 해서 설계를 하고 사용 방안에 대해서 협의를 하겠다 라고 저는 그렇게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실시설계 이미 들어 갔는데 저희한테 한 말씀도 안 하시고 하셨어요?
  그때 말씀은 저희 의회하고도 한번 고민을 해보겠다고 얘기를 하는 것으로 제가 분명히 알고 있는데 지금 7월에 이미 실시설계가 나간 것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지금 설계 중에 있고요.
아까 개괄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간을 한번,

○부위원장 김정현 아트센터 조성을 위해서 운영위원회 협의체가 구성이 되어 있었어요.
12분인가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부위원장 김정현 그런데 제가 복합적으로 시에서 자료받는 것으로는 의견이 어느 정도 도출이 되어 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첫 번째 안이 문화복합공간, 두번째 안이 시립국악 공연장이나 연습장, 창극 그 다음에 세 번째 안이 시범사업 목공예하고 재봉, 그런데 지금 저희가 봤을 때는 이 좋은 시설을 시범사업 목공하고 재봉만 하는 것으로 밖에는 밖에서는 안 보여져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 자체가 심의할 때가 작년도에 했을 것입니다.
  아트센터 조성하면서 자문 들었던 것이 작년도에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때 당시 때는 운영과정 쪽에서 여러 가지 자문과 어떻게 해야 할 방향을 하기 위해서 했던 것이고요.
  지금은 1년간 시범운영을 통해서 시민들의 의견이라든지 전문가들의 의견을 통해서 설계과정에 반영해서 설계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제가 자료를 받아보니까 작년에 행감때 문제가 되어서 유세환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이 있네요.
  유세현 과장님이 시설을 솔직히 우리 의회하고 많은 협조를 통해서 이것을 하겠다 라고 여기도 얘기를 그렇게 해놨어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저희가 아쉬운 것은 그때 당시 현장방문 했을 때 우리 과장님께서 충분한 고민도 해보고 한데 이것을 사업을 하겠다 라고 했는데 현재 표면상으로 비치는 것은 목공예와 재봉 밖에는 안 보이는데 실시설계가 들어갔단 말이에요.
  그런데 이 공간을 정확히 무엇을 할 건가를 제가 알기로 결정이 안 될 것 같은데 지금 위원회 회의록도 한번 봤거든요.
  어쨌든 위원들이 고생도 하고 다른 데 가서 벤치마킹도 해보고 그랬는데 현재 설계 들어간 것에 대해서 과장님 만족하시는 가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설계를 그냥 한 게 아니고요.
저희가 공모 방식을 통해서 그 안에 가장 공간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설계를 엄선을 했는데 거기에서 시민들 의견도 듣고 그 안에도 현재 공간에 최적의 활용도라든지 이런 것을 봐서 설계가 진행 중에 있는데요.
지금 그렇게 해서 설계 진행 중에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설계 결과 나오면 저희한테 한번 보고를 좀 해주시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부위원장 김정현 그리고 양희재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어떤 사업장이든 가면 선진국이나 어디를 가다보면 유럽 같은 데는 화장실을 가도 1유로를 줘야 돼요.
  그런데 1유로를 그냥 쓰고 나오지는 않아요.
  나오면 커피숍이나 물건을 살 수 있는 코너가 있어요.
  그 1유로를 도로 거기에서 감해 주잖아요.
  우리 남원도 그런 것 정도는 한번 벤치마킹 해 봐야 할 필요성이 있지 않나,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과장님, 고민 한번 해보시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좋은 생각이시고요.
  내년도에는 저희가 미술관에도 조그만한 증정품 같은 것을 만들어서 내년도 하반기 정도는 한번 고민해야 할 것이 뭐냐면 조그만한 입장료라도 받아서 우리 시민들한테는 하더라도 외부 입장료를 받아서 오게 되면 연필이라든지 아니면 기본 것들을 주고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한번 해보는 그런 것도 고민 중에 있습니다.
  내년도 한 1년 정도 운영을 한 번 더 해보고요.
  운영 상황을 봐서 그렇게 해보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과장님, 열심히 고민 좀 하시고요.
어쨋든 우리 남원 발전을 위해서 한층 더 분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김정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형규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최형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형규위원 최형규 위원입니다.
방금 김정현 위원님께서 기존의 설명을 좀 먼저 사전에 하신다고 말씀하셨는데 안 하셨다고 하는데 저희가 100인 원탁토의나 시정설명회 등등을 통해서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기회는 장소와 인원이 한계가 있기 때문에 저희가 이 자리에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의원들과 소통하는 것은 최소의 시민과 소통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시고 자주 지켜주시면 하는 바람입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형규위원 아까 예가람길 양해석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요.
  지금 폐업, 운영 이런 건은 다 말씀하셨고 지금 경제과에서 추가로 예가람길 거리에 시설을 하고 있는데요.
  예가림길이 지금 많이 침체되어 있지 않습니까?
  앞으로의 방안에 대해서 말씀해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당초에 저희가 2016년까지 해서 사업이 마무리가 됐습니다.
  그래서 지금 아까 위원님들이 지적하셨지만 최소한의 운영비를 가지고 저희가 거기 안에를 활성화 해보려는 몸부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안에 저희가 하고 있는 그 상황만 가지고는 활성화 방안에 미흡한 부분이 많습니다.
  지금 비등하게 전주라든지 익산 같은 경우는 예가림길 사업이 추가로 선정이 되어서 내년도까지 3년이 더 지원이 되는데 저희가 2017년도에 도전을 했는데 공모가 안 되서 현재 예가림길 상황이 유지되고 있는 그런 상황이고요.
  저희가 경제과에서 하고 있는 주민 주도형 골목 활성화사업이 예가림길이 침체되어 있으니까 아까 제가 말씀드릴 때도 그런 도비 지원이라든지 이런 상황을 못 받고 하니까 저희가 어떻게 보면 경제과하고 그 거리를 살리기 위해서 콜라보로 했었던 공모사업 중에 하나입니다.
  그래서 그 안에 사업의 공간을 놓고 보면 그 안에가 예가림길하고 중첩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하드적인 부분이 들어 있기 때문에 분수라든지, 안에 무대라든지 이런 것 그 다음에 지금 하고 있는 벽화사업이라든지 그 안에 활성화 있는 이런 사업들을 하고 있고 그 다음에 저희가 그 안에서 그것과 더불어서 내년도에는 소프트웨어적인 그런 것을 더 넣어서 거기가 활성화될 수 있게끔 적극 추진해보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최형규위원 지역 언론에서도 비판적인 글도 올라오고 하니까요.
잘 좀 부탁드리고요.
최근에 남원시 비지정문화재 전수조사하셨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최형규위원 저도 관심이 있어서 최근에 자료를 받았습니다.
  그 자료는 9월자로 되어 있었고요.
  제가 얼마 전에 1-2주 전에 받은 것 같은데요.
  그 전에 8월 비지정문화재 전수조사 용역 중간보고 자료를 받았어요.
  그 자료를 보면 그 자료하고 완성된 자료하고 한 55개 정도 차이가 나요.
  업데이트가 됐어요.
  최근에 전수조사 이번 건 말고 그 전에 몇 년 전에 하셨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전수조사가 보통적으로 10년 단위에 갭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 하고 있는데 저희가 보기에는 한 2008년도나 2007년도 정도,

○최형규위원 약 10년 정도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10년 정도,

○최형규위원 10년 정도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자료를 보니까 중간보고하고 좀 차이는 있는데 중간보고에서 올라왔던 것이 많이 삭제된 것이 있어요.
  저 주신 자료를 보면 중간조사하고 한 달새 비교를 해보면 조사대상 및 결과물에 관리인들이 나열이 되어 있어요.
  관리인들에 낯익은 염봉섭 의원 이름도 있고요.
  연락처가 다 019, 017이에요.
  011하고요.
  이번에 용역조사하시면서 업데이트 안 하셨나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지금 어떤 자료를 드렸는지 잘 모르겠는데요.
저번 주에 일단 비지정문화재 관련해서 저희가 전문가하고 같이 회의를 저번주에 했습니다.
최종적으로 해서 저희가 거기에 보완해야 할 사항들을 지시해서 용역의 최종분은 아직 받아 놓은 상태는 아니고요.

○최형규위원 제가 지금 최종본이라고 받은 게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것도 현재 보정 중에 있고요.
받은 내용도 그거지만 최종본에서 저희가 지시한 내용들 전문가 의견이 들어간 용역이 해서 아직 납품은 받지 않은 상태입니다.

○최형규위원 제가 메일로 PDF파일로 담당주무관한테 받은 것이 있는데요.
이것을 보면 5천만원짜리 용역인데 너무 허술해요.
허술하고 결정적으로 남원에 지정문화재가 몇 건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지금 지정문화재가 123건이 있고요.
저희가 지금 현재 조사하고 있는 비지정문화재는 제가 저번주에 받은 것으로는 283건 받습니다.

○최형규위원 지정문화 123건 맞습니다.
맞는데 이번에 용역조사 저한테 들어온 것에 지정문화재가 114건으로 되어 있어요.
보여드릴게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거기에서 유형문화재만 그렇게 하고 무형문화재가 그 안에 9건인가가 빠져 있을 겁니다.

○최형규위원 무형문화재 들어 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있습니까?

○최형규위원 들어있어서 포함해서 124건입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 상황에 대해서는,

○최형규위원 이 정도 지정되어 있는 문화재청 들어가면 보이는 내용인데 지정 뻔히 되어 있는 남원 문화재 갯수가 이렇게 편차가 심하면 용역 한국미래비전연구원 이것에 대해서 어떻게 신뢰가 가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다시 한번 심사숙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최형규위원 이 부분은 다시 한번, 아직 완료 안 되셨다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최형규위원 이 부분 다시 검토하셔서 5천만원 용역인데 값어치 있게 마무리 잘 하시기를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형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최형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선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이미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선위원 이미선 위원입니다.
  오늘 질의 순서를 늦게 했더니 앞서 반복되는 것이 많아서 좀 제외하고 필요한 부분 보충 질의하는 형태로 하겠습니다.
  예가람길 관련해서 창작 공간하고 방문자센터 운영실적을 내셨어요.
  그런데 이게 1층, 2층, 3층이 따로 있는데 한꺼번에 해서 대관 현황을 내셨는데 저도 아까양해석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이 부분이 존재되어야 할지를 고민할 때다, 이게 3층인데 이정도 횟수면 한 층에서 물론 층별로 복합공간, 연습공간, 창작공간 그 명칭은 좀 세분화되어 있지만 그래도 실적이 저조하고 유사한 데가 청소년수련관도 그렇고 많이 생겼잖아요?
  조금 이 부서가 아니더라도 다른 부서에서 활용할 수 있으면 그렇게 조금 유효공간이 엄청 없다고 하는데 여기는 남을 수 있는 상황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조금 고민을 내년도에는 해보셨으면 좋겠고요.
  다음 페이지 아까 예가람길 관련해서는 계속 반복되어서 나오는 얘기인데 이게 남원시 예가림길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의해서 지원을 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이미선위원 그런데 제가 조례를 자세히 살펴보니까 이렇게 사업의 지원, 전보, 보수비랄지 간판 지원비 그래서 거기에 의해서 지원은 했는데 앞서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폐업률이 이렇게 높아요.
그러면 수탁자 의무를 보니까 규정에서 정산보고 이런 측면은 있는데 그리고 목적 외 사용을 부실하게 했으면 회수조치 이런 것이 있는데 왜 수탁자 의무에 유지에 대한 부분을 넣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어서 왜냐 하면 물론 지원을 받지만 거기서 유지해 나가는 입장에서도 이렇게 리모델링비를 받았으면 그 부분에 대해서 그래도 최소 3년 유지, 2년 유지 이런 부분이 조금 제약적으로 했으면 어떻게든 주인의식이라고 할까요?
그런 부분이 있을 것 같아서 아쉬운 부분이 있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아까 위원님이 지적하신 그 말이 맞고요.
  저희가 임대료 지원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은 2년간 지원해줬다 하면 그 의미는 뭐냐면 리모델링이라든지 아니면 그것을 했을 때는 최소한 2년간은 같이 간다는 그런 의미거든요.
  그래서 안에 리모델링을 했을 경우 2년, 그것도 물론 그렇지만 묵시적으로 놓고 보면 임대료 기간이 2년으로 주어지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2년은 같이 운영하는 것으로 이해를 좀 해주시고요.
  아까 제가 말씀드렸지만 임대료라든지 간판이라든지 그 다음에 그 안에 기타의 것이 예가림길에서 지원이 됐는데 아까 그런 부분입니다.
  거기 안에서 수입이 나고 그 다음에 이 분들이 개선을 해주니까 시민들과 같이 하나의 공동체를 형성해서 그 안에 같이 발전할 수 있는 방안들을 서로 고민하고 노력을 했었어야 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도 우리 시에서도 여러 가지 노력을 했습니다.
  그 부분이 좀 부족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활성화에서도 조금은 부족한 부분이 그런 부분때문에 그런 것 같고 그래서 아까소위 말해서 잰트리피케이션 그러잖아요?
  그런 경우가 다른 데도 나타나고 있지만 남원 저희에서도 그 부분이 심하게 나타나지 않나 이런 생각을 갖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리고 여기 예를 들어서 이은예술마당 같은 경우 2015년도 하반기 임대료를 받고 옆에 폐업, 2017넌도 120 그 다음에 폐업인데 최종 폐업은 2017년도에 페업했다는 말씀인가요?
비고란에 있는 것이 현재 상황의 폐업을 의미하는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죠.
  지금 입장에서 폐업 입장이고요.
  그것까지는 저희가 보통 임대료는 2년간 지원을 해줬거든요.
  그러기 때문에 2년간은 지원이 됐기 때문에 2년간은 존속이 되어 있었고 최종적으로 저희가 2016년도 지원했다면 2017년도에 마무리가 되기 때문에 현재 와서 폐업의 상태를 보니까 폐업, 현 시점에서 파악,

○이미선위원 그러면 부서에서는 이것 지원하고 나서 예를 들면 A라는 점포가 여기에 지원을 받고 B라는 점포로 이름을 바꿨어요.
그러면 거기에 따른 권리금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확인 안 해보셨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거기까지는, 사후관리에 대해서는 좀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미선위원 이것이 이렇게 리모델링비를 지원 받고 A라는 데서 B로 명칭을 바꾸고 본인은 그러니까 지금 젠트리피케이션 얘기도 하시고 그 상황이 좋지 않다, 그런데 이 안에서도 분명 그들간에 경제적인 이득을 취한 부분이 있어요.
  A라는 부분이 B로 바뀌면서 권리금을 받고 A는 리모델링비도 받고 권리금도 취했다, 이런 부분 소소하게 다 개입을 할 수는 없지만 우리가 여기가 시장성이 너무 좋지 않아서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니라는 것 관해서 알고 계셨으면 좋겠고요.
  아까 비지정문화재 관련해서 저도 비지정문화재에 대한 관심이 예산이나 이런 부분 때문에 관심이 저조한 부분들 이것이 향토문화재로 지정을 하든 관리를 체계적으로 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것은 부탁의 말씀드리고 싶었고요.
  그 다음에 부서 성과지표 보면 도서관 운영에 관련해서 도서 대출건수가 있더라고요.
  그런데 이게 도서 대출건수는 매 해마다 전년도 대비 몇 권, 이렇게 하나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저희가 성과 자체가 보통적으로 점증적인 어떠한 상황으로 해서 전년 대비해서 그래도 조금 증이 된 그런 상황으로 해서 지표로 잡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러면 남원 시민 중에 몇 프로가 독서를 할까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것까지는 좀 그렇지만 노령화되어서 그런 부분에서는...,

○이미선위원 저희 사회조사보고서 보니까 35% 정도 1년동안 남원시민의 35% 정도가 독서를 한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게 도서 대출건수로 하게 되면 예를 들어서 이미선이라는 사람이 시립도서관에 가서 이용하는 사람은 한 명인데 제가 한 달에 책을 100권씩 갖다 보면 그 백권이 12개월 하면 1,200권이 되잖아요?
  그래서 이부분을 대여자 그러니까 대출자 비율하고 대출수하고를 별도로 봐서 가중치를 따로 두어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고요.
  그 다음에 시립도서관도 이용하는 학생들도 많고 거기에 비단 책만 보러 가는 것은 아니잖아요?
  그래서 그 이용률도 함께 넣어서 내실있는 지표산출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말씀드렸고 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리고 제가 다른 부서 몇 군데도 말씀드렸는데 과장님께서도 남원시 사회조사보고서를 한번 보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게 여기에 지역문화예술행사 개최에 대한 견해랄지 이게 왜 반대를 해야 하고 그 다음에 남원시 특성화 항목에 시립도시관 이용에 대한 부분도 들어 있어요.
  참고를 하시면 부서 성과지표뿐만 아니라 다른 데에 프로그램 개발이랄지 할 때 도움이될 것 같아서요.
  보면 지역문화예술행사에 대한 찬성 의견에서 왜 찬성하냐 했더니 지역 홍보 및 관광수입이 증대될 것이다, 남원 시민의 의견이에요.
  그런데 또 반대하는 집단의 의견을 들어보면 홍보성 행사 및 지자체 예산 낭비가 많다, 그러니까 벌써 이 의견이 저희가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내용하고 다르지 않다 라는 얘기인 것입니다.
  이런 부분들 참고하셔서 보셨으면 좋겠고요.
  제가 이 회의 외에 말씀드렸던 문화누리카드 발급 및 사용실적이 여기 지표에 들어 있잖아요?
  그래서 여기에 이용 활성화나 관리의 문제에 문제가 없도록 체계적으로 잘 관리해주시기를 부닥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미선위원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이미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강성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강성원 위원입니다.
과장님, 지금 문화관광과가 관리하고 있는 각종 단체라든가 어떤 관 이런 것들이 총 몇 개나 되는가요?
김병종 미술관, 소리 체험관 이런 것들을 총망라해서 총 몇 개나 돼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지금 현재 함파우 소리체험관, 김병종 미술관, 국악의 성지, 국악연수원, 그 다음에 혼불문학관 그 다음에 앞으로 지어지고 있는 명창의 여정, 고전소설문학관, 어린이청소년도서관 그래서 10개 정도는 됩니다.

○강성원위원 됐습니다.
셀 수가 없을 정도로 많은데 제가 지금 연필로 써보니까 엄청 많습니다.
지금 문화관광과에 속해 있는 공무직이나 기간제가 총 몇 명이나 돼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한 30여명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30명 넘을 텐데요?
혼불문학관까지 전부 다 합해서,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현재 30여명.

○강성원위원 그렇습니까?
그분들 관리를 잘해서 공무원으로서 신분을 어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십시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지금 시립도서관 이용실적을 보니까 이 예산은 작년보다 더 늘었는데 이용 실적은 더 줄었어요.
이용객도 늘고 도서 빌려가는 것도 줄고, 많이 줄었거든요.
이것은 왜 그렇다고 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지금 거기에 대한 정확한 실태는 제가 파악해 보지 못했고요.
일단은 시설도 현대화해서 하고 그 다음에 현 추세들이 청소년들이 지금은 SNS라든지 인터넷을 통해서 안에 책을 소위 말해서 핸드폰으로 보는 그런 상황이 됐기 때문에 현재 유형화되어 있는 책들이 대출 실적이 줄어가는 추세가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여러분들이 내준 자료 84페이지를 보니까 이용자 수는 물론이지만 대출 건수도 매월 8월을 제외해 놓고는 다 줄었어요.
그러면 과장님 말씀대로 그렇다고 한다면 앞으로 이 시립도서관이나 작은 도서관을 계속 이렇게 더 확장을 안 할 테지만 더 좀 뭐할 필요가 없지 않느냐, 이렇게 인원이 계속 총체적으로 하면 많은 숫자가 줄었는데 1천명 가까이가 줄었는데 또 내년 실적을 더 봐야 할 테지만 아까 과장님 말씀하신 대로 그런 것들이 이유라고 한다면 앞으로 더 줄어들 것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런데 그 안에 저희들이 시민들 알권리라든지 거기를 이용하는 층들이 있습니다.
매니아층들이 있습니다.
학생들도 다 특성이 있듯이 시립도서관에 와서 공부하는 애들도 있고 그렇게 하기 때문에 저희들은 쾌적한 어떤 상황을 만들어서 최적의 상태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운영 유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본인이 생각할 때는 책을 읽는 층이 줄어든다든지 그런 것이 걱정이 돼서 많은 사람들이 책을 많이 봐야 하는데 책을 읽는 비율이 줄어든다는 것이 걱정이 되어서 질의해 봤습니다.
지금 시립국악단 연습실이 어디 어디에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크게 무용단은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하고 있고요.
  창악부와 기악부는 국악의 성지에서 지금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악연수부에서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해서 연수를 하고 있고요.
  그렇게 해서 지금 현재는 세 군데로 되어 있는데 내년도에 저희들이 국악의 성지 2층 부분에 보게 되면 전시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 내년도에는 리모델링을 해서 안에 무용하고 있는 춘향문화회관에서 연습을 하고 있는 무용팀을 거기에 가서 그 안에서 기악, 창악, 무용이 한꺼번에 같이 연습하고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그것이 맞기는 맞는 말씀인데 국악의 성지에 시립국악단을 그쪽으로 한 것도 좋기는 좋은데 그분들이 다니는 거리가 좀 많다고 멀다고 하는 얘기를 과장님도 잘 듣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런데 지금 다른 단체, 다른 데는 전부 새로운 어떤 건물을 지어준다든가 어떤 장소를 마련하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우리 시에서 그간에 통 신경을 안 쓴 것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러지는 않고요.
저희가 국악의 성지를 반듯하게 만들어 놓았는데 그것이 시립국악단이 거기에서 확실하게 연습도 하고 그 다음에 방문객들이 왔을 때 국악의 진수를 보여줄 수 있게끔 국악의 성지를 확실하게 해서 그렇게 하도록 운영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일단은 이것을 한 군데에서 연습을 하도록 해야 할 이유가 여러 가지로 있습니다.
  통제 관계라든지 한 군데로 모아야지, 여기 저기서 분산해서 하게 되면 통제도 그렇고 또 그 분들 관리도 그렇고 여러 가지가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본 위원은 아트센터 거기가 참 좋다고 봤는데 아까 보니까 그 얘기도 나오던데 왜 그때는 그 얘기를 본래 심사를 했어요?
  그것 가지고 논의가 전혀 안 되었나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논의를 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일차적으로 아트센터 옆에 그것도 생각을 해 보고 그렇게 했었는데 그렇게 하게 되면 국악의 성지를 만들어 놓고 그 안에 국악단들이 만약에 빠져나와서 이쪽에서 하게 되면 국악의 성지 자체가 비어버리고 슬럼화되어 버릴 수 있는 상황이 있기 때문에 일차적으로는 저희가 국악의 성지 본연의 목적인 거기 안에서 국악단들이 연습도 하고 방문객들이 왔을 때 국악의 어떤 모습도 보여주고 그렇게 하는 것으로 해서 거기로 가서 하는 것보다는 거기 국악의 성지를 확실하게 국악단들이 와서 연습하고 작품을 만드는 공간으로서 활용을 해야 되겠다, 그렇게 해서 그쪽에 창극장 자체를 폐하고 그쪽으로 활용을 하려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이유는 다 있는데 물론 국악의 성지를 지어놓고 거기가 하여튼 다른 것으로 활용하지 않고 그런다는 것도 문제가 되지만 아까 그분들을 생각했을 때는 차라리 아트센터가 참 좋지 않느냐, 이런 이야기를 몇 분이 한 분들이 있어요.
그래서 본 위원도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그랬으면 좋다는 그런 생각을 가져봤거든요.
그것은 앞으로 어떤 기회가 되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기회를 가져봅시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런데 아트센터 거기가 저희가 지금 문체부로부터 공모사업을 받을 때 폐산업시설을 이용한 문화예술의 공간 조성사업으로 해서 받았거든요.
그래서 어떤 하나의 단체라든지 어떤 단체가 와서 거기를 어떠한 시민을 위한 문화공간이 아닌 독점을 해서 하는 그런 것들은 공모 자체에서 안 되기 때문에 일단은 사업이 이루어지고 운영 과정에서 그것은 배제될 수밖에 없었던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강성원위원 지금 우리 국악 요원들이 그쪽에 생활하는 분들은 하나도 없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은봉에서요?

○강성원위원 예.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습니다.
여기 남원에서 출퇴근하는,

○강성원위원 남원분이 아니라 전주, 광주에서 통근하는 분도 있다고 그러던데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일부 있습니다.
광주도 일부 있고 전주도 일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분들의 출퇴근 거리가 너무 멀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래서 이번에 내년도에는 그분들한테 원거리 해줄 수 있도록 올해까지는 안 되어 있었는데 내년도는 한 10만원 정도 지원해서 아까 그런 부분에 대한 보상을 해줄 수 있도록 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나무를 식재해서 배롱나무가 많이 죽었다고 했는데 공사 하자 기간이 몇 년인지 아세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지금 그것 같은 경우는 2년,

○강성원위원 1년입니다.
  조경은 1년이에요.
  본 위원도 확실히는 아직 모르는데 내가 지난번에 산림과에 물어봤더니 나무는 1년이라도 그러더라고요.
  1년 맞죠?
  나무가 1년이면 나무가 고사하고 확인하고 하면 금방 1년 가버려요.
  그래서 나는 빨리 서두르라는 입장에서 이런 말씀을 드리는 거에요.
  아까 업자하고 계약이,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계약이 되어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계약이 되어 있다고 그러니까 다행인데 옛날에 요천변 같은 데 나무 심고 하자기간 넘었는데 이제 와서 그러냐는 소리가 업자하고 집행부하고 그런 다툼이 있어서 나무 식재 관계는 조경 관계는 1년이라는 것을 확실히 아시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그 안에 조치를 하시도록 바랍니다.
그리고 항상 모든 공사는 끝나면 확인을 해야 하고 우리가 최하 5년은 확인을 해야거든요.
그런데 단 1년도 확인을 못해서 우리 시가 어떤 하자가 있다든지, 예산 낭비가 있어서는 절대 안 됩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명심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또 예가림길 이야기를 저도 하고 싶은데요.
  광한루에 십수정에서 삽다리사거리 옛날 정화극장사거리를 얘기 합니다.
  삽다리사거리, 법원사거리, 구 역전의 그 거리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남문사거리에서 용성학교 사거리 그다음에 산림조합 구 역전 가는 거리 그 거리는 그만두고 동문에서 옛날 호남공업사를 거쳐서 지금 구 군청, 용남시장 가는 그 길 어디나 다 지금 우리가 쉬운 말로 죽었다고 하죠.
  그런데 아까 예가림길도 저도 그 길을 자주 갔습니다.
  지금도 다닙니다.
  집이 그 근처기 때문에 자주 그 길을 이용하는데 첫째는 사람이 없어요.
  다니는 사람이 없어요.
  없다고 하면 미안한 얘기입니다만 가게를 기웃 기웃하는 사람이 전혀 없어요.
  내가 보기는 저희 집이 옛날 정화극장 자리 그 근방인데 거기에서 골목을 통해서 농협을 자주 다니는데 한 사람도 기웃 기웃 거리는 분이 없어요.
  주인도 가게에 없어요.
  물론 안에 들어가 있으니까 안 보여서 그런가 몰라도 그래서 거기에 사람이 일단 다니는 거리 사람이 있는 거리에 무슨 시설을 해놓고 그래야 하는데 그런 거리가 없다 보니까 차라리 그런 곳에 계속 투자만 하면 용남시장이나 공설시장, 그런 곳이 시장이라고 해서 시장 보러 사람들이 많이 그런 대로 다닙니다.
  그런데 거기는 그것도 아니에요.
  없어요.
  그런 데에 그런 시설들을 지원을 하고 해주고 해서 아까 이미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 같이 시설은 우리가 해주고 제1이 제2한테 사업이 넘어갈 때 시설비까지 받고 그런다고 한 것은 문제입니다.
  우리가 돈 대주고 자기들은 돈을 다시 벌어요?
  그건 말도 안 되죠.
  그런 데다 시설은 자꾸 바뀌고 또 시설하고 어쩌고 하니까 거기 다니는 사람들 뭐라고 한 분이 몇 분 있어요.
  이렇게 사람도 없는데 자꾸 이렇게 시설만 해 놔서 뭐가 되겠느냐, 없는 사람이 어디서 와서 다니겠느냐, 관광객이 거기까지 가는 분은 광한루를 찾는 관광객이 예가림길 잘 안 갑니다.
  거기 까지 유도가 안 돼요.
  그것을 한번 더 깊이 생각을 하시고 앞으로 어떤 사업을 추진하실 때 그런 사람의 통행도 생각해 주셨으면 대단히 고맙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강성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제가 공통적으로 위원님들 나오셨던 이야기 하겠는데요.
  금방 예가람 이야기부터 하겠습니다.
  예가람은 저희가 도에서 지원을 받아서 26억 정도가 들었어요.
  그러죠?
  거기 문화의 거리를 만든다고 했고 또 하면서 간판 임대료 사업을 하면서 어느 일정 기간되니까 다 폐업입니다.
  그리고 폐업 이후에 저희의 관심이 없었고요.
  공통적으로 다 안타까운 마음에 저희 위원님들이 말씀을 해주셨는데 그 근방에 예가람길을 위해서 구 도심의 활성화를 위해서 경제과에서 하는 사업들, 정말 저희가 이렇게 부단히 노력을 하고 있는데 노력 하나도 안 한 명문제과, 앞에 보셨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봤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주말되면 저희가 안 가도 저희 어쩔 때는 시에서 저 분들 여름에는 그늘막이라도 해줘야 되지 않나, 비올 때는 뭐라도 해줘야 되지 않나 생각될 정도로 빵이 나오는 시간이 있나 보더라고요.
  그러면 그 앞에 그 분들이 정말 줄을 그렇게 서 있어요.
  아마 제가 볼 때는 외부에서 오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그러면 저희가 이렇게 많은 예산을 들여서 오십시오, 이런 문화를 하고 정말 별짓을 다하는데도 안 오는데 그 빵 하나를 가지고 줄을 서 있는 분들을 왜 우리는 그 분들을 당신들이 이렇게 기다리고 있는 바로 옆에 저희가 이렇게 여러분들을 위해서 볼거리도 준비해 놓고 문화도 준비해놨다는 것, 그분들을 한번이라고 데리고 와야 겠다는 생각해 보셨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지금 문화예술의 길 하게 되면 선의 개념이죠.

○위원장 한명숙 그러니까 일부러 찾아오는 분 저희는 해 놨는데 그분들이 옆에 있으면 우리가 여기서 옆에서 토요일 같은 경우에는 여기서 공연도 있을 수가 있고 또 남원에서 근거리에서 하는 그런 것들이 있는데 여기까지 당신들이 와서 남원 빵을 하나 보러 왔는데 빵도 문화지만 저희가 이렇게 많다, 그런 것들을 왜 유도하려고 그런 생각울 하지 않고, 그냥 어떻게 보면 임대하는 분들 다 폐업하시고 문 닫아져 있는 것이 안타까운 것이라고 말씀하셨는데 남원시에서 하는 일들이 이렇게 보조금이나 국비를 가지고 지원해 주는 사업들, 문화예술과에서 또 주민복지과에서 하는 자활사업들, 농정과에서 하는 보조사업들을 이제 만연이 되어 있어서 사업비만 가지고 사업비가 딱 끝나면 종료하는 이런 것들을 체리피커라고 하잖아요?
  내가 먹고 싶은 것만 골라서 먹고 그것으로 끝나는 것들, 이런 것을 이렇게 만드는 것도 우리 집행부에서 행정에서 그렇게 만들어 놨다는 것은 생각은 안 하시냐고요?
  이런 부분들 안타깝잖아요?
  일단은 남원에 관광객들이 준비해서 왔을 때 우리가 선회를 하면 관심을 안 가져도 스스로 오는 분들을 가까운 근거리에 그 사람들을 어떻게 우리가 손을 잡고 강제로는 못 가지만 그분들 앞에서 우리 종교인들 보면 우리 교회 오시라고 호떡 같은 것 구워서 주기도 하고 오기도 하고 그런 것처럼 저희가 이런 많은 예산보다는 옆에 스스로 오는 분들을 모시고 가서 정말 우리의 많은 것들을 보여줄 수 있는 그런 노력도 필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저희 위원님들이 똑같이 하는 말씀들은 안타까움으로 드리는 말씀이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위원장 한명숙 이런 부분들을 같이 고민을 해주셨으면 좋겠다, 똑같이 어느 한 분 말씀 안 하신 분들이 없어서 제가 그런 안타까움으로 말씀을 드렸습니다.
  아마 경제과에서 하면서 같이 관광객들 하고도 저희가 선행적으로 먼저 했던 사업이기 때문에 그냥 몰라라 할 수는 없고 그런 협업 부분이 굉장히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두번째로 많이 나오는 김병종 미술관은 다 달랐지만 조경 하자보수의 기간 잘 지켜서 하라는 말씀, 그리고 그 뒤에 이용자들에 대한 불편이 없도록 하라는 것들 그리고 김병종 미술관은 애초부터 시작을 할 때 지금 여기 제가 하면서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 김병종 프로그램 운영 실적을 주라고 했는데 제가 달라고 했던 이유는 여기 자료에 보면 금후계획에 상반기 전시결과보고가 있어요.
  그래서 이런 프로그램을 가지고 이렇게 이런 전시를 했다고 해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상반기 때 이런 전시결과를 했더니 그래도 어떻더라 하는 사후에 평가는 있어야 하지 않나 그것을 생각해서 자료를 달라고 했더니 그냥 보고서 형식이더라고요.
  이렇게 보고서만 가지고는 발전할 수 없다는 말씀을 드리고 김병종 미술관에서 애초에 설계 단계가 전시관만 있었어요.
  제1전시관, 제2전시관, 제3전시관 관장실까지 문학관을 만들려고 했었고 지금 거의 이루고 지고 있는 것이 문학복합기관으로써 더 많게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것이 설계 잘못됐다는 평가가 나중에 나올 것이라는 생각이 들고요.
  김병종 미술관이 애초에 생길 때는 수익사업 말씀하셨어요.
  김병종이라는 분을 세계적인 작가를 남원에서 정말 남원출신의 세계적인 작가를 미술관을 만들어서 관광브랜드화 시켜서 많은 관광객들을 유치하자는 것은 절대 변하면 안 됩니다.
  그러면 그분은 옛날에는 학계 교수에 있었고 지금 퇴임하셨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위원장 한명숙 퇴임하신지는 얼마나 되셨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8월에 했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그래서 그 후에 이분은 오셔서 한달이면 얼마나 계십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지금 한 달에 두 세차례정도 들려보시기도 하고 저희들하고 같이 작품에 대해서도 전화로 유선으로서는 하는데 직접적으로 와서 하는 것은 한 달에 두세 번정도는 오신 것 같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이분을 저희가 김병종 미술관 이름을 했던 것은 그냥 그렇게 하라는 것이 아니고 이분을 관광상품을 만들어야죠.
  그래서 이분이 작가들, 시민들하고 같이 하는 시간들, 그리고 이 분은 세계적이고 훌륭하신 분이니까 이분을 보는 것만으로도 관광이 되야 하고 상품이 되어야 하잖아요?
  그래서 이분과의 인문학 프로그램이라든지 작가에게 듣는 프로그램을 많이 만드셔서 남원에 가면 김병종 미술관에 가면 훌륭한 작가가 있다는 것을 생각하고 이제 저희가 1년이 됐다, 2년이 됐다면 수익사업을 만들어야죠.
  그래서 이 분이 정말 세계적인 작가라는 것을 그래서 우리가 이렇게 관광상품이 되어서 이렇게 수익을 올리고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런 준비를 하시라는 겁니다.
  지금 당장하라는 것이 아니라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게 하고 있고요.
  3월 2일에 저희들이 개관했습니다.
  지금 현재 저희가 올 때마다 카운팅도 많이 하는데 수치의 개념을 놓고 보면 2만 5천명 정도의 관람객들이 온 것 같고요.
  지금 알려져가는 과정속에 있고요.
  아까 위원님이 지적하셨던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추가적으로 기능,

○위원장 한명숙 아니, 김병종 사람이라는 사람이 남원이 낳은 세계적인 작가인데 알리다뇨?
  그냥 미술관 문을 열면서 당연히 이것은 효과를 당장 보라는 것이 아니고 아까 말했던 것처럼 이분이 와서 그냥 이름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이 작가가 직접 우리가 보면 이 작품을 보러갔는데 훌륭하신 작가가 설명도 해 주고 아니면 다른 인문학 내가 살아왔던 근간의 이야기를 해 주면 더 나가서 그분들이 입으로 소문을 퍼트려서 남원이 더 큰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것들이 되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것들을 활용했으면 좋겠습니다.
  아직은 3월에 이제 문을 열어서 저희가 해야 될 일이 많지만 애초에 김병종 작가가 지금까지 못했는데 퇴임 이후에는 이분을 어떻게 우리가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로드맵이나 그런 것들이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들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그렇게 해 주셔서 훌륭하신 분들을 다른 곳에서 많이 찾아올 수 있도록 관심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위원장 한명숙 그리고 또 하나는 시립소년소녀합창단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시립소년소녀합창단들이 여기 안에서 합창연습을 해서 공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외부로 가서 해외에도 가서 남원에 소리나 아이들의 합창을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저는 봅니다.
그런데 지금 여기에서 국악과 양악을 덧붙여서 남원은 국악의 도시이고 소리의 도시인데 그냥 우리가 하는 합창은 양악이기 때문에 국악을 접목해서 남원의 특성에 맞는 그런 시립합창단을 했으면 좋겠다, 그런데 노력해서 악기들이 있으니 배울 수 있는 선생님들이 계시면 그 아이들에게 다른 데보다 더 다른 데 없는 그런 합창단이 만들어 졌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사석에서 그런 소리를 들었는데 과장님, 혹시 그런 이야기 들으셨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아실지 모르겠는데 저희가 문화도시사업에서 꾼사업이 하나 있는데 이것이 시립소년소녀합창단에 지휘자 님이 여민락이라고 해서 같이 일련의 사업을 저희들하고 같이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국악이죠.
여기 안에서는 시립소년소녀합창단하고 여민락이라는 자체를 해서 지금 현재 위원장님말씀하신 국악부분에 대해서도 지금 과정속에 있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제가 이 말씀을 왜 드리냐면 저희는 교육체육과에서도 영재교육이라든지 꿈을 위한 것들이 있고 혁신특구사업에서 하는 것들이 있어요.
그렇다면 저희가 예산에 부족이라든지 그런 것이 있다면 혁신특구사업으로 해서 예를 들어서 남원에서 유소년축구를 하는데 더이상 그 아이들이 유소년을 벗어나면 남원에서 케어할 수 없어서 타 지방으로 간다는 안타까움이 있는 것처럼 남원은 국악예고가 있는데 그전에 이런 시립소년소녀합창단에서 국악이라는 것을 배워서 자연스럽게 국악예고로 갈 수 있는 그런 영재학교의 기능도 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그렇다면 교육체육과에 협업을 하셔서 혁신특구사업도 있으니까 그렇게 협업을 하셔서 우리 아이들이 그런 식으로 연계를 해도 괜찮겠다는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합창단 지금 본연의 사업과 플러스 국악까지 같이 해 보라는 이 뜻이죠?

○위원장 한명숙 예. 한다면 교육체육과에 협업을 하셔서 혁신특구사업이 있으니까 저희 예산으로 강사비나 이런 것들이 힘들다고 하면 교육체육과에 그런 혁신특구사업이 있으니 그 사업하고 서로 연계해서 부족한 강사료를 지급한다든지 같이 협업해도 괜찮겠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아트센터를 말씀해 주시면서 안타까운 말씀을 해 주셨어요.
  그런데 폐자원을 활용해서 큰 방송국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작은 공간이 아니라 그 큰 방송국을 폐자원 활용한다고 해서 어떻게 문화와 접목해서 시민들이 찾아갈 수 있을까 하고 기대를 가지고 왔더니 그냥 목공예와 재봉을 가지고 하고 있더라, 이렇게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 저희 공통적인 생각이었고 과장님이 "차후에 이 부분이 실시설계가 나와서 활용하는 것은 저희 위원님들하고 같이 이야기해서 좋은 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라는 말씀을 김정현 위원님이 해 주셨는데 저도 분명히 듣고 왔고 여기에서 그런 안타까운 말씀을 드렸는데 폐자원으로 큰 공간을 저도 솔직히 깜짝 놀라게 실망을 하고 왔습니다.
  그런데 활용을 하고 있어서요.
  그랬는데 지금 국악의 성지에서 시립국악단이 연습을 하고 있는데 국악의 성지가 슬럼화가 될 수밖에 없어서 우리 시립국악단들이 거기에서 연습을 해야 계속 소리도 나고 오는 관광객들로 하여금 그런 좋은 방안이 될 수 있다고 했는데 그것은 국악의 성지를 위한 희생이 너무 많이 따른다, 그리고 그분들이 전체 몇 십명이 되는 분들을 교통비까지 하면서 그렇게 하는 것보다는 미래에 공연예술을 어떻게 이끌어갈 것인가를 고민하지 않으면 이것은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희가 남원은 소리의 고장이고 예술의 고장이고 춘향제도 공연이 있는 축제로 가고 있는데 남원은 한옥자원 일시적인 것만이 아니라 정말 5월에서 9월까지만이 아니라 1년 12달 남원에 가면 공연이 있더라, 그리고 내가 볼 수 있는 그런 공연이 있더라, 그런 고장으로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가 계속 나오는데 우리는 그런 이야기나 변화에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어서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고요.
  저희가 누누이 말을 하지만 각 부서의 협업, 굉장히 부족하다는 것을 위원님들이 업무보고 받고 행정사무감사 받으면서 공통적으로 느꼈던 것, 국장님이 옆에 계시니까 저희가 드리겠는데 저희 위원님들은 지금 보면 각 위원회에서도 위원회에서 하는 순기능 사업들을 잘 하기 위해서 위원회는 많아요.
  열리고 있고요.
  그런데 저희 위원님들이 오늘 앉아서 주요 업무보고를 보고 행정사무감사를 하면서 견제하는 이유는 저희가 어느 한 열 명을 대표하는 것도 아니고 지역을 대표하면서 작게는 5천명에서 도통동같은 경우는 2만이 넘는 그분들의 목소리를 저희가 함축시켜서 이 자리 에 앉아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잖아요?
  그런데 저희들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것들이 저희 위원들하고 소통이 안 되고 있구나, 그리고 우리의 목소리를 항상 듣고 흘러가고 있구나 이런 것에 서운함이 많이 계시는 것 같다는 소리를 들어서 제가 여기에서 저희가 하는 말씀은 그냥 저희 개인이 아니라 그렇게 시민들의 목소리를 정말 함축하고 저희도 생각하고 가장 우선순위에 있는 이야기를 이 자리에 나와서 하고 있다는 것을 명심해 주시고 마음에 담아 주셨으면 하고 생각하고 있는데 국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총무국장 황의훈 앞으로는 위원님들하고 현안사업이나 이런 것을 자주 소통해서 앞으로 그런 일이 없도록 소통의 기회를 자리를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감사합니다.
  그렇게 말씀해 주셔서 저희가 각 위원회나 시민의 이야기를 들어서 말을 하는데도 저희의 이야기가 그냥 이야기로 끝나버리더라고요.
  저희가 같이 전달해서 저희가 이야기가 간혹 행정에서 하시는 일과 맞지 않을 때는 서로 소통해서 시민들에게 안 되는 이야기를 행정의 소리를 저희에게 전달하는 또 전달자의 역할을 아니면 행정의 일을 저희가 대변하는 역할을 할 수도 있는 것인데 그런 역할이 안 되다 보니까 난감한 일이 많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 부분은 부탁의 말씀으로 다시 한번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작은도서관 말씀드리겠습니다.
  작은도서관은 어떤 역할을 하는 곳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저희가 크게 거점으로 놓고 보면 시립도서관이 있고 다음에 각 지역 작은 지역에 공립도서관이 있고 그 보다 또 개인적으로 하는 사설도서관이 있습니다.
지금 현재는 저희가 도서관 체계를 놓고 보면 시립도서관 한 곳, 다음에 공공으로,

○위원장 한명숙 아니, 이런 도서관에서는 어떤 역할을 해야 한다는, 도서관의 역할을 작은도서관에 우리가 도서관에 작은 역할을 하면 된다고 생각을 하면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밀착해서 도서관에서는 조용만 하면 되는데 거기 안에서는 사서와 같이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가지고 운영의 활성화를 기할 수 있는 공간으로,

○위원장 한명숙 작은도서관의 역할이 우리가 확실하게 개념이 되어 있어야 활용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희가 지금 주신 자료 85페이지를 보면 작은도서관의 운영이 쭉 있는데 저희가 하고 있는 12개의 작은도서관에서 많게는 하루에 21명이 이용을 하고요.
  작게는 하루에 7명이 이용하는 것으로 이용자 수를 저희에게 나타내주셨어요.
  제가 여기를 보고 느끼는 것은 그렇다면 저희가 이 작은도서관을 국립도서관이 있고 시립도서관이 있는데 너무 근접성이나 이런 것이 떨어져서 내가 살고 있는 주거공간과 생활공간과 가까운 곳에 이런 작은도서관에 가서 활용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해야 하는데 이런 역할이나 그런 작은도서관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그리고 이런 역할의 개념이 되어 있어야 이런 역할을 하는 곳이니까 내가 이렇게 활용을 해야 겠다고 생각하는데 저희가 이번에 6·13선거를 하면서 저희 위원님들이 안 간 곳이 없을 것입니다.
  도서관 당연히 가죠.
  저희가 눈으로 봤던 것하고 이 실적하고 괴리감이 있어요.
  저희가 받아들이기는 힘들 정도로 저희가 매일 매일 들여다 보고 사람 한번 만나려고 가서 어떻게 이용하는지를 보는 것하고 이런 것들이 안 닿아서 제가 드리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작은도서관의 역할과 그런 것들이 홍보라든지 아니면 활용을 해서 누군가가 쉽게 갈 수 있도록 그리고 방안이 나와야 되지 않나 그래서 이런 것들이 정말 우리 주민들의 사랑방이 될 수 있도록 항상 말씀드리는 것이지만 그렇게 되어야 하지 않나 그런 안타까움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이런 부분은 과장님이 알고 계시니까 작은도서관이 왜 우리 생활공간 안에 있는지를 잘아시니까 그부분 채워나가고 우리 시민들이 자주 찾는 그런 사랑방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관심 가져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손중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손중열 위원입니다.
질의를 안 해야 하는데 감사이니만큼 어쩔 수 없습니다.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손중열위원 앞선 부서들 행감하고 달리 명색이 행감인데 우리 문화예술과가 너무 부드러운 분위기속에서 행감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저는 그 이유를 여기에서 찾아요.
  문화예술과에서 지금 하고 있는 일들은 실적이나 성과를 급하게 내는 그런 부서가 아니라고 생각을 우리 위원님들이 할 것입니다.
  우리 문화예술과는 시급하게 해야 한다면 무엇이냐면 남원정신을 정립하고 분명하게 확립해야 하는 그런 막중한 임무를 띄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또 거듭 말씀드리면 생일날 하루 잘 먹자고 이레 굶다가 죽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기다려 주는 것도 있지만 부지런히 성과를 내시기를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게 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리고 위원회가 4개의 위원회가 있는데 몇 번이나 열렸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저희가 특성에 따라 기금같은 경우에는 필요시에 하고 문화도시위원회같은 경우는 실무위원회나 추진위원회해서 평균,

○손중열위원 우리 문화예술과 소관 위원회뿐만 아니라 많은 위원회가 유명무실하지 않느냐 이런 지적들이 있어서 저도 제기를 하는 것이고요.
여기도 4개 정도의 위원회가 있는데 면면들을 보면 또 이것이 아전인수격의 위원회가 되지 않겠느냐, 각자의 구성원들이 각 직능단체를 대변하고 그렇기 때문에 편협한 위원회가 되지 않을까 싶은 우려도 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 부분 편협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위원님들 거듭된 지적이지만 이 자리에서 "예. 알았습니다." 하고 다음에 개선이 없으면 곤란하고요.
제가 기억력이 뛰어납니다.
그것은 많은 분들이 인정하시는데 꼭 시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게 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리고 여기도 위원회에 계시는 의원님들도 계시는데 이런 것을 거론하는 것이 적절한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우리 의원들도 위원회에 포진해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손중열위원 국장님, 이것은 어떤 경우입니까?

○총무국장 황의훈 우리 조례나 이런 데 보면 위원회에 의원님들이 꼭 필요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때는 우리 집행부에서 의회에 추천을 합니다.
그렇게 운영하고 있는데,

○손중열위원 특히나 우리 다선의원님들은 위원회를 싹 거쳐보셨을 것입니다.
  그런데 초선의원님들은 위원회에 들어가 있는 의원이 있고, 들어가 있지 않은 의원이 있어요.
  또 이런 것들이 밖에서 봤을 때는 그 의원에 대한 능력의 평가로도 작용이 됩니다.
  그런 부분도 심사숙고해 주십시오.

○총무국장 황의훈 알겠습니다.

○손중열위원 제가 관광과에서도 잠깐 질의를 하다가 시간상 못했는데 관광과와 예술과는 한 몸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제가 강조했었어요.
그런데 너무나 업무가 방대하다보니 예술과와 관광과로 분과를 하셨는데 제가 그 업무를 공유해라, 이런 말씀을 드렸어요.
그리고 첨예한 문제는 부서장들끼리라도 공유를 하셔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지당한 말씀이고요.
  원래 지휘부에서는 현안사업이라고 해서 아까 부서간에 협업이 필요한 부분이 있게 되면 현안사업에 올려서 시장 간부진들하고 해당 부서장들이 모여서 그 문제에 대해서 해법을 찾는 기능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기능은 부서간에도 중요하지만 지휘부와 같이 해야 큰 해법들이 바로 해결이 될 수 있는 그런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현안사업같은 경우에는,

○손중열위원 오늘 업무보고 자리가 아니기 때문에 제가 자르겠습니다.
  이해해 주시고요
  가야사로 들어가겠습니다.
  가야사를 유네스코 등재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계시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습니다.

○손중열위원 유네스코에 등재되서 우리 남원에 경제적으로 큰 효과는 없어요.
단지 가치에 대한 인증을 받는 것인데요.
그러면 우리가 가야사에 대한 연대에 대한 인증을 받아야 되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손중열위원 그런 사업도 병행하고 계십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습니다.
저희가 지금 현재 가야 유네스코 등재와 관련해서 3개 광역 자치단체하고 7개 자치단체가 같이 이 사업을추진하고 있는데 그것은 유네스코를 같이 가고 있는데 아까 5세기, 6세기 이런 시기적인때부터 봉분, 철기 다음에,

○손중열위원 그러면 연대측정은 탄소동위법으로 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습니다.
그런 것도 있고요.
다음에 거기에 나오는 유물의 정도를 봐서,

○손중열위원 그런데 그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지금 우리가 문명의 발상지라는 이집트같은 경우에 또 황하같은 데 이런 데는 사실 유물로 증명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야기로 쓰고 그런 말씀대로 연대측정법을 써서 그 사람들이 이야기거리를 해서 지금 실증처럼 하고 있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런데 우리 가야사는 실물로 그것을 증명하고 있어요.
그렇죠?
거기 부장부품이랄지 이런 시설이라든지 이런 것들로 실체로 증명하고 있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지금 그렇게 추세는,

○손중열위원 단지 그 사람들과 우리하고 연대의 차이는 있지만 그래서 제가 오래 전부터 가야사에 관심이 있는 것 아시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손중열위원 제가 역사나 문화도 트랜드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거듭 문재인 대통령이 가야사 화두로 꺼내지 않았으면 우리 가야사가 유네스코 등재를 하자, 전체적으로 3개 시군이 합해서 3개도가 합해서 발굴. 개발을 하자 이런 이야기가 있었을까요?
그 분의 말씀이 없었더라도 ?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시기적으로 많이 늘어졌겠죠.

○손중열위원 예. 맞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것을 트랜드라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도 발빠르게 해야 되는데 다행스럽게 우리 지역에는 오랜 고고학적인 이야기꾼들이 있어요.
  제가 거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누구보다도 과장님이 잘 아시니까 그분들을 적극 활용해서 이야기꺼리를 만들고 이분은 우리 남원시에 용역도 맡고 계시는 분이니까 제가 여기에서 실명을 밝혀도 되지만 곽장근 교사같은 고고학자가 발굴해서 그것을 실증하면 되는 것입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지금 가야사 관련해서는 곽장근 교수님이라든지 기타 전문가 그룹과 같이 면밀하게 대응을 해 나가고 있고요.
  지금 저희들한테 커다랗게 와닿아 있는 것이 금년 말까지 세계문화 등재를 위해서 후보 선정이 12월에 되고 내년 7월에 후보가 선정이 됩니다.
  그래서 가는 길에 저희들은 늦게 사적이 됐기 때문에 갈 길이 바쁜데 부지 매입 관계라든지 이런 관계가 있습니다.
  하여튼 최선을 다해서 그분들하고 같이 해서 발빠르게 대응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문명의 발상지에서도 파피루스나 죽간같은 것을 해서 그것을 증명, 다 이야기꺼리입니다.
참 미안한 이야기인데 우리는 실체가 있어요.
그래서 말씀드렸듯이 큰 꿈속에서 우리 남원정신이 무엇인지를 명확히 확립해 주시기를 거듭 당부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게 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리고 우리 남원에는 정신문화가 있고 관광문화가 있습니다.
나름대로 정립한 것인데 혹시 그 내용에서 답변할 수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시민 정신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손중열위원 아니, 저는 지역적인 것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묘하게도 우리 남원에는 북측에는 정신문화가 소재, 산재해 있어요.
  제가 생각해도 참 묘해요.
  남측에는 관광문화가 소재, 산재해 있습니다.
  제가 그것은 일일히 거명하지 않겠습니다.
  내용은 더 잘 아시니까요.
  이것을 저는 분명히 통하게 해야 한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정신문화와 관광문화가 그렇지 않아도 없다고 하는데 그런 생각 가져보신 적이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위원님한테도 앞에 들어본 적이 있고 거기에 대해서도 저도 나름대로 문화, 관광, 예술쪽에 하면서 이런 부분에,

○손중열위원 저도 나름대로 정립해 가고 있고 우리 과장님도 저를 도와주시는 측면에서라도 그런 부분에 더 공부하셔서 서로 남원 발전을, 또 남원관광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그런 관계가 되어 보시게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게 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다음에 문화재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지정문화재가 있고 비지정문화재가 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습니다.

○손중열위원 의총사 아십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알고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조경남 장군 묘역이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손중열위원 의총사는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의총사는 거기 안에 난중잡록이 도지정문화재로 되어 있죠.
의충사가 되어 있는 것은 아니고 난중잡록이 되어 있는데,

○손중열위원 그 난중잡록을 역사를 쓰기 위해서 정부에서, 그때 같은 조정이죠.
  6년, 7년, 8년을 빌려갔다고 해요.
  그만큼 임진년, 정유년 그 이후로 50년에 걸친 우리의 풍습이나 행정이나 역사를 기록한 아주 세세한 기록이라고 합니다.
  의충사, 제발 한번 가보세요.
  정말 눈 뜨고 볼 수 없는 의충사라고 또 유적이라고 보기에는 너무나 열악한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남원에 숱한 인물들이 계시는데 우리가 조경남 장군에 필적한만한 남원 인물이 있을지 과장님을 비롯해서 국장님, 과원 여러분, 혹시 남원 인물 중에서 조경남 장군에 필적할만한 인물이 과연 누가 있을지 한번 생각해 봤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남원출신으로요?

○손중열위원 예. 남원출신으로써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여러분들이 있죠.

○손중열위원 생각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종합적으로 복합적으로 여러 가지를 봐도 저는 조경남 장군에 필적할만한 인물이 딱히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남원 출신으로써요.
  일부에서는 임진년에 그렇게 잘 싸웠다가 정유년에는 가솔들을 데리고 어떻게 했다, 이런 생각 말아야 합니다.
  흠집내기 위한 비난은 말아야 하는 것이고 의충사에 대한 묘역정비, 또 관광과 소관이라고 말씀하시려고 그러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지는 않고요.
저희가 직접적으로 그간에 풍판이라든지 정비사업을 거기 안에는,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거기가 사실은 비지정문화재입니다.

○손중열위원 알고 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래서 그안에 여러 가지 도색작업이라든지 아니면 개선사업 등은 저희가 외로 해서 그 안에 작업은 하고 있고요.
문화재처럼 문화재 관리차원에서 정비는 못해 드렸고요.
일부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유념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러면 마무리 하겠습니다.
  아까 제가 이집트를 예로 들었는데 왜 이집트를 예로 드냐, 우리와 이집트는 정말 외세로부터 너무나 많은 침탈과 수탈을 받았어요.
  그런데 그나마도 다행스럽게 이집트는 문명국이라고 그런데 사실 남의 나라를 침략한 사람이 문명인이라고 할 수 있나 싶지만 그래도 역사가 뭔지 아는 문명국에 지배를 받고 침탈을 받았어요.
  그 사람들이 수탈을 해 갔어도 그대로 세계적인 박물관에 보관을 하고 있고 그런데 우리는 잔악한 아주 야만인들에게 침탈, 수탈을 받았어요.
  너무나 오랜 야만의 시대를 겪은 것입니다.
  다행스럽게 이제는 우리나라가 국력이 신장되고 옛 뿌리를 찾으려는 정신이 강하기 때문에 참 다행스럽습니다.
  이제부터라도 그 뿌리를 찾을 수 있도록 우리 문화예술과에서부터 최선을 다해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게 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리고 하나만 더 지적하겠습니다.
광한루 경내에는, 관광과 소관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거기가 보물이 광한루가 보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손중열위원 광한루원이 보물이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손중열위원 국보 추진하고 있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저희가 추진하고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광한루원 동편쪽에 가면 이승만대통령 친필로 해서 비석이 세워진 것을 혹시 아세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것은 모르겠습니다.

○손중열위원 오늘이라도 가보시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게 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비석이 덩그라니 있는데 정말로 초라합니다.
  다 자기 입맛대로 가는데 김대중 대통령님, 김대중 선생님 비석이 거기 서있더라면 그렇게 서있지는 않을 것이다, 그 비석이 전국에 3개밖에 없답니다.
  오늘이라도 한번 가보시고요.
  제가 처음에 솔직히 처음에 충 자하고 두 자 정도라는데 흘려쓰고 어려운 글자 솔직히 제가 뭐라고 써있는지 모르겠어요.
  알아봤어야 하는데 급히 보느라고 그것을 확인하셔서 부서 가리지 마시고 그것 내년에 반드시 보수하고 복원좀 해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오늘 학예사하고 같이 한번 가보겠습니다.

○손중열위원 전국에 3개밖에 없는 것이고 이승만대통령이 우리 호남에서는 매국노처럼 평가받고 있는데 그래도 한때는 국부로 추앙받았던 사람입니다.
우리가 공과는 다 있는 것이기 때문에 분명한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게 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계속 수고 해 주시고요.
이상으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손중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마지막으로 제가 하나만 묻고 마무리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내년에 국가예산 문화예술과에서는 준비하고 계시는 것이 있으십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시립도서관 관련해서는 문체부에서 저희가 예산 확보를 했고요.
그 외 국가문화재 관련해서 저희는 국가예산이 많습니다.
내년도 국가예산 국가지정문화재가 저희가 65억원정도 올해하고 도 관련한 것이 13억, 다음에 문체부에서 하고 있는 전통문화사업이 6-7억원 정도 해서 전체적으로 하면 문화재 관련한 예산들이 7-80억원 정도 저희들이 확보 노력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일단은 본예산에서 또 이야기를 하겠지만 그래도 저희 총무위에서는 그래도 국가예산을 따올 수 있고 사업을 할 수 있는 것이 문화예술과와 관광과였기 때문에 드리는 말씀이었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김정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김정현 위원입니다.
83페이지 고전소설문학관 건립 추진상황 및 운영계획이 있는데 여기에 보니까 민선6기 전라북도지사님 공약사업입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그런데 도에서 예산 어느 정도 들어 옵니까?
남원 시비가 너무 많이 들어가는 것 같아서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시비가 왜 많이 들어가느냐면 부지를 매입해서 그렇습니다.
부지와 건물 매입비는 시비로 충당하고,

○부위원장 김정현 아니, 제가 현장을 가봤는데 건물하고 다른 것은 몰라도 다른 사업은 땅만 사는데 건물까지 같이 샀더라고요.
그런데 건물 리모델링비를 여기에서 싹 들어갑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습니다.
리모델링비하고 그안에 개축하는 사업까지 해서 들어가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그런데 건축이 썩 좋은 건물은 아니더라고요.
제가 보니까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거기가 본 성덕도 건물이었습니다.
그 건물 자체가 성덕도 건물이고 그 안에 한옥으로 지어진 양식이라든지 이런 것들은 상당히 안에 들어가 보시면 괜찮습니다.
지금 겉모습이 그래서 그런데,

○부위원장 김정현 안에 건물은 괜찮은 것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괜찮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그러면 여기 구 도서들이 있는데 어느 정도 준비가 된 것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지금 거기 안에 리모델링 사업하고 주변에 문학관으로 등록을 하기 위해서 연구실이라든지 수장고라든지 다음에 사람들이 와서 접대할 수 있는 문화공간까지를 조성하기 때문에 그안에 리모델링 사업에 고서라든지 그런 것을 거기 안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처음에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도지사님 공약사업이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부위원장 김정현 그런데 도에서 교부세, 이것 주는 것 3억원 도 교부세입니까?
도에서 준 것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도에서 받았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아니, 15억원 예산에 3억원 줘놓고 도지사 공약사업이라고 하면 말이 안 되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아까 말씀대로 더 해서 운영비까지도 저희가 트라이를 하고 있는데 그런 하드적인 부분에서는 현재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도와 계속 협의를 하셔서 기왕이면 도서구입비랄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도와 협의해서 운영의 묘를 살려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김정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저희 문화예술과는 미술관부터 작은도서관까지 관리하는 것들도 너무 많고 또 문화재를 보전하고 발굴하는 여러 가지 일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우리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문화예술단체에 지원도 하고 여러 가지 일을 하고 있는데 올 1년동안 계획했던 것들 우리 시민들에게 부족한 부분들이 있었으면 마무리 하는 날까지 다 채워서 우리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더 애써주시라는 말씀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더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예술과 소관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위원 여러분!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하시느라 모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27회 남원시의회 정례회 3일차 총무위원회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고 다음 주 월요일 오전 10시에 4일차 행정사무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오늘 감사일정을 종료합니다.

(15시44분 감사종료)

○출석위원 (8인)

한명숙	김정현	손중열	최형규	강성원
양해석	양희재	이미선

○출석전문위원 (1인)

이 정 현

○출석공무원 (3인)

총 무 국 장	황의훈
관 광 과 장	이현재
문 화 예 술 과 장	김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