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7회 총무위원회 제4차 회의록

(제227회-총무위원회-제4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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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7회 남원시의회(제2차정례회)

총무위원회회의록

제4호
남원시의회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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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18년 11월 29일 (목) 10시
장        소  :  총무위원회 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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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일정
1. 2018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19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예비심사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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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사된안건
1. 2018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19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예비심사의 건
    ◈문화예술과 소관
    ◈관광과 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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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한명숙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7회 남원시의회 정례회 제4차 총무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바쁘신 가운데도 회의에 참석하여 주신 위원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어제에 이어 2018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 및 2019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예비심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원만한 의사진행이 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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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8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19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예비심사의 건 맨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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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한명숙  의사일정 제1항 2018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19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예비심사의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문화예술과 소관 맨위로

○위원장 한명숙  그러면 먼저, 문화예술과 소관 2018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19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시작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은 나오셔서 2018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19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문화예술과장 김재연입니다.
  문화예술과 직원들과 함께 인사드리겠습니다.
  (직원일동 인사)
  2018년도 제3회 추가 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입예산부터 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서 91페이지입니다.
  공유재산 임대료수입으로 김병종미술관 북카페 임대료 1,101만원 증 편성 하였습니다.
  국고보조금으로 남원문화원에 지원하는 지역문화인력 지원사업이 조기퇴직으로 900만원 감한 300만원 편성 하였습니다.
  다음은 3회 추가경정 세출예산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예산서 123 쪽입니다.
  문화예술과 제3회 추가경정 세출예산은 279억 4,700만원으로 제2회 추경예산 대비 22만원이 증 되었습니다
  예산편성내력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제17회 혼불문화행사가 전북대학교에서 진행되어 행사비 700만원 전액 감 편성 하였습니다.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 기획전시를 위한 홍보물 제작 인쇄비 3,000만원 감 편성 하였습니다.
  미술관의 안정적 물 공급을 위해 중형관정 설치를 위해 4곳을 천공했으나 물이 나오지 않아 1,300만원 전액 감 편성 하였습니다.
  남원어린이청소년도서관 건립 감리비는 6,147만원 감 한 8,852만원 편성 하였습니다.
  예산서 124 쪽입니다
  남원문화원에 지원하는 지역문화인력 연속지원 인력의 중도포기에 따라 2,200만원 감 한 664만원 편성 하였습니다.
  시립국악단원 호봉 및 봉급인상분 1억 1,370만원 편성 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문화예술과 소관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제안 설명 드렸습니다.
  이어서 2019년 본 예산 세입·세출 예산안 제안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회계 세입예산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 세입은 87억 5,231만원입니다.
  예산서 90쪽 입니다.
  공유재산 임대료수입으로 김병종미술관 북카페 임대료 1,212만원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서 94쪽입니다.
  기타사용료 수입으로 함파우 소리체험관 숙박비 및 체험료 1억 편성 하였습니다.
  예산서 100쪽입니다.
  공연수입으로 시립국악단 초청공연비 1,000만원과 상설공연 수입금 1,000만원 편성 하였습니다.
  예산서 102쪽입니다.
  국고보조금 사업으로 국가지정 문화재 보수정비사업 등 8개 사업에 52억 2,221만원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서 110쪽입니다.
  국가균형발전 특별회계 보조사업으로 4억 7,000만원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서 114쪽입니다.
  기금사업으로 한옥자원활용 야간상설공연 등 4개 사업에 5억 2,379만원 편성하였습니다.
  시·도비 보조금 지원사업으로 전수교육관 활성화 사업 등 27개 사업에 24억 419만원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19년 본예산 세입 예산안 제안 설명 드렸습니다.
  다음은 2019년 본예산 세출 예산안 제안 설명 드리겠습니다.
  예산서 229 쪽입니다.
  문화예술과 세출예산은 206억 2,791만원으로 전년도 대비 6억 5,485만원 감액 편성 하였습니다.
  사업별 세부사업내력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도예문화 진흥을 위해 1억 4,404만원 편성 하였습니다.
  예산서 230쪽입니다.
  혼불문학관 관리를 위해 2억 328만원 편성 하였습니다.
  페이지 231쪽입니다.
  지리산소극장 운영을 위해 1,500만원 편성 하였습니다.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 운영을 위해 VR 장비 및 전시공간 연출을 위한 시설비 및 자산취득비 등 4억 389만원 편성 하였습니다
  예산서 234쪽입니다.
  사립미술관 1종 미술관인 수지미술관 문화사업 지원을 위해 3,624만원 편성 하였습니다
  문화예술창작을 위해 마을벽화사업 및 동학농민혁명 지원화사업 2억 1,600만원 편성 하였습니다.
  문화예술의 거리 예가람길 민간위탁비 9,000만원 편성하였습니다.
  문화예술 네트워크 및 공간활용을 위한 생활문화예술동호회 활성화를 위해 1억 1,010만원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서 235쪽입니다.
  고전소설문학관 관리를 위해 인건비 및 자산취득비 6,462만원 편성 하였습니다.
  향교문화 전승보전사업 지원을 위해 3,850만원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서 236쪽입니다.
  향교문화 전승보전 보조사업으로 남원향교·운봉향교 석전대제 지원을 위해 2,000만원 편성하였습니다.
  향교 일요학교 운영 사업지원을 위해 1,741만원 편성하였습니다.
  남원문화원 육성을 위해 1억 3,300만원 편성 했습니다.
  예산서 237쪽입니다.
  시립합창단 효율적 운영을 위해 1억 8,766만원 편성 하였습니다.
  시립소년소녀합창단 효율적 운영을 위해 1억 2,999만원 편성 하였습니다.
  예산서 238 쪽입니다.
  문화예술 행사지원을 위해 2억 3,110만원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서 239 쪽입니다.
  문화예술 행사보조지원 사업으로 6,100만원 편성하였습니다.
  남원예술제 2,000만원 편성하였습니다.
  제33회 전국 춘향 미술대전 1,800만원 편성하였습니다.
  제33회 춘향사진대전 1,700만원 편성하였습니다.
  제17회 서당문화한마당 대회 추진을 위해 9,500만원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서 240쪽입니다.
  저소득층 통합문화이용권 지원을 위해 4억 4,552만원 편성하였습니다.
  방방곡곡 우수프로그램 행사 운영비 1억 2,565만원 편성하였습니다.
  문화예술 공연유치 및 행사지원 사무관리비 1,000만원 편성하였습니다.
  문화콘텐츠 지원사업으로 1,371만원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서 241쪽입니다.
  제8회 남원국제도예캠프 5,000만원 편성하였습니다
  남원문화도시 지정을 위하여 7억 5,000만원 편성하였습니다.
  시립도서관 운영을 위해 1억 7,052만원 편성하였습니다
  작은도서관 도서구입비 2,500만원, 운영보조사업으로 4억 8,076만원 편성하였습니다.
  페이지 243쪽입니다.
  어린이청소년도서관 운영을 위해 도서 구입 및 자산취득비 등 6억 6,356만원 편성하였습니다.
  남원시립도서관 리모델링사업 시설비 및 부대비 10억 편성하였습니다.
  참고로 문체부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4억, 시비 6억 편성하였습니다.
  페이지 245쪽입니다.
  국악의 성지 운영을 위해 전시관 리모델링, 봉안시설 안치, 인건비 등 4억 8,002만원 편성하였습니다.
  국악의 성지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2,093만원 편성하였습니다.
  페이지 247쪽입니다
  국악 저변확대를 위해 동편제 국악거리 축제 프로그램 운영비 3,000만원, 한옥자원화 공모사업에 7회 연속 선정되어 기획상설공연 추진을 위해 2억 5,780만원 편성 하였습니다.
  페이지 248쪽입니다.
  한 여름밤의 국악 상설공연 추진을 위해 7,120만원 편성하였습니다.
  제13회 대한민국 국악제 3,000만원 편성하였습니다.
  제46회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 1억 4,000만원 편성하였습니다.
  제27회 금파 강도근 전국판소리 경연대회 2,500만원 편성하였습니다.
  제16회 악성옥보고 거문고 경연대회 2,500만원 편성하였습니다.
  KBS 국악한마당 추진을 위해 5,000만원 편성하였습니다.
  시립국악단 운영을 위해 인건비 및 자산취득비, 시설비로 25억 8,303만원 편성하였습니다.
  251쪽입니다.
  시립농악단 운영을 위해 3억 1,624만원 편성하였습니다.
  252쪽입니다.
  함파우 소리체험관 운영을 위해 인건비, 공공운영비, 시설비 및 자산취득비 등 4억 3,676만원 편성하였습니다.
  페이지 254쪽입니다.
  명창의 여정 개관을 위해 9,431만원 편성하였습니다.
  명창의 여정 운영을 위해 5,502만원 편성하였습니다
  명창의 여정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8,860만원 편성하였습니다.
  페이지 256쪽입니다.
  문화재 관리를 위해 제초작업, 노후안내판 설치 및 교체 시설비 등 1억 4,593만원 편성하였습니다.
  257쪽입니다.
  문화재관리 보조사업으로 8,829만원 편성하였습니다.
  페이지 258쪽입니다.
  국가지정 문화재 및 등록문화재 보수정비 지원을 위해 66억 2,300만원 편성하였습니다.
  세부사업으로 남원읍성 토지매입 16억원, 남원 유곡리 및 두락리 고분군 발굴 및 정비 17억 9,352만원, 토지매입비 21억 9,208만원, 황산대첩비지 주변정비 8,000만원, 황진가 고문서 보존처리 1억 4,892만원, 실상사 백장암 석등 해체보수 8,000만원, 실상사 진단 및 기록화 1억원, 실상사 석장승 보존처리 2,500만원, 지리산 천년송 보수치료 1,000만원, 진기리 느티나무 보수치료 1,000만원, 시설부대비 1,528만원 편성 하였습니다.
  국가지정문화재 민간자본보조사업으로 선국사 주변정리 2억 7,000만원, 선원사 주변정비 2억 9,800만원 편성하였습니다.
  페이지 259쪽입니다.
  도지정 문화재 보수정비 보조사업 13억 4,000만원 편성하였습니다.
  세부사업으로 교룡산성 시발굴조사 및 정비 3억 9,322만원, 관왕묘 해체보수 2억 9,100만원, 십노사 지붕보수 4,500만원, 극락암 주변정비 2억 4,820만원, 미륵암 지붕보수 1억 4,000만원, 용담사 석등보수 3,000만원, 연화사 종각 설계 2,000만원, 경주김씨 보판각 경두재 지붕보수 1억 3,500만원, 죽산 박씨 종가 담장보수 2,400만원, 관왕묘 감리비 900만원, 시설부대비 457만원 편성하였습니다.
  페이지 261쪽입니다.
  전통사찰 보존을 위한 민간자본 보조사업으로 백련사 개축 4억, 심경암 개축 4억 편성 하였습니다.
  전통사찰 방재시스템 유지보수 공공운영비 7,383만원 편성하였습니다.
  페이지 262쪽입니다.
  실상사 전통산사 문화재를 활용사업 8,000만원, 남원향교 문화재 활용사업 8,000만원, 자연유산 민속행사지원 4천만원 편성하였습니다.
  페이지 263쪽입니다
  가야문화유산 지킴이 운영 민간보조사업 3,000만원, 세계유산 업무추진을 위해 1억 8,655만원 편성하였습니다
  세계유산 잠정목록 연구지원을 위한 자치단체간 부담금 7,000만원 편성하였습니다.
  페이지 264쪽입니다.
  남원농악 전통연희 축제 지원 560만원, 남원농악 전승학교 지원 보상금 1,200만원, 삼동굿놀이 보존을 위한 3,000만원, 도지정 무형문화재 전승활동 보상비 1억 5,280만원 편성하였습니다.
  페이지 265쪽입니다.
  백동연죽장 전수교육관 활성화 사업지원 8,100만원, 남원농악전수교육관 활성화 사업지원 2,100만원, 황산대첩 행사지원 4,000만원 편성하였습니다.
  문화예술과 행정운영 기본경비 7,070만원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19년 본예산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해 제안 설명드렸습니다.
  원활한 문화예술 업무추진을 위해 원안대로 심사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문화예술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예술과장은 자리에 앉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2018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김정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김정현 위원입니다.
  추경에서 혼불문학관 행사는 전북대학교 전주에서 행사를 하기 때문에 못하셨다고 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부위원장 김정현  이 행사가 구체적으로 무슨 행사를 하는 것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혼불문학행사로 격년제로 윤번제로 시작이 됩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그것은 알고 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다음에 거기에 혼불문학행사로서 도서출판을 합니다.
  하는데 저희가 이번에는 전년도는 칼과 혀 이번에는 리아민의 이중 삶, 이것이 8회 때는 선정이 되서 이 작품 문학에 대한 선정에 대한 축하행사 및 혼불문학 축하행사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올해는 원래 짝수년도는 남원시에서 하게 되어 있는데 전북대학교가 70주년 행사를 즈음해서 혼불문학행사를 전주에서 해서 내년하고 다음에 2020년도까지 2년 연속은 남원시에서 하게 됩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그때 행사비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행사를 안 했기 때문에 행사비 깎인 것이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혼불문학관에서 도서를 판매하도록 되어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지금 판매하고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구입해서 혼불문학 10개 전집하고 8회까지 혼불문학 도서가 출간이 되어 있거든요.
  거기에서 같이 팔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그리고 관정 설치사업 1,300만원이 삭감이 됐는데 구체적으로 무슨 관정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미술관에 중형관정을 해서 원활하게 물관리를 하려고 했었는데 천공을 네 군데를 했었는데 물이 안 나와서 그대로 1,300만원 감 편성했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김정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강성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강성원 위원입니다.
  124페이지 시립국악단 인건비 부족분 1억 1,300만원 편성됐는데 본예산에 승급 예측을 못했습니까?
  승급자에 대한 추가분이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강성원위원  예측을 못하고 예산을 편성합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편성할 때 전년도에 준해서 편성하고 그때 호봉 상승분하고 다음에 2018년도에 봉급 인상분이 2.6% 봉급 인상분이 있었습니다.
  그것을 감안해서 이번 결산추경에,

○강성원위원  그러니까 예산을 편성, 특히 봉급같은 것은 계산이 나오잖아요?
  누가 언제 승진, 승진은 모르지만 승급같은 것은 나오는데 여기는 승진자는 없잖아요?
  승급자만 있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런 것을 감안해서 예산을 편성해야지 이렇게 부족분을 한다는 것은 예산 편성에 문제가 있다고 보기 때문에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강성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양해석 위원입니다.
  관정이 어디 있는 관정이라고 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김병종 미술관에 관정을 뚫으려고 추경에 세워서 천공을 2-3개월 걸려서 네 곳 정도 했는데,

○양해석위원  그것을 하는 이유가 올라가는 물 내려오는 것 물 쓰기 위해서 그런 것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것하고요.
  다음에 거기 물관리도 하고 거기가 물사정이 고압으로 올리고 해서 수도사용료가,

○양해석위원  밑에서부터 올리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수도사용료가 굉장히 많이 나옵니다.
  그래서 관정을 뚫어서 하게 되면 거기 안에 있는 수도요금 조절하고 원활하게 물 공급도 되고 그렇게 해서 이번에 중형관정을 뚫어보려고 천공을 4군데를 했었는데,

○양해석위원  그 주변에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위에 천문대쪽과 밑에 주차장 있는 데 네 곳 정도 뚫었는데 물이 안 나옵니다.
  약 200m, 250m까지 뚫어봤는데,

○양해석위원  그러니까 그쪽에 보기는 나올 것처럼 보이던데 그러면 그쪽에 도예촌으로 해서 이제 예술촌이지만 집들 분양을 하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양해석위원  아직 지어서 입주 안 되었지만 그분들은 뭘로 합니까?
  상수도로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상수도관을 올려놓,

○양해석위원  상수도로 하나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상수도로 합니다.

○양해석위원  골치 아프네요.
  계속 물을 우리가 많이 써야 하는데 안 나오면?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래서 그 안에 조경수 관리도 하고 안에 물 관리도 해서,

○양해석위원  제일 문제는 물 내려오는 것 있잖아요?
  검정자갈 깔려있고 그것을 뭐라고 해야 해요?
  물을 많이 쓰는데,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것도 하고 조경, 금년에 가뭄이 상당히 있어서 안에 원활한 물 하다보니까 수도요금이 많이 나와서 관정을 해 봐서 하려고 했는데 물이 안 나와서 감 편성했습니다.

○양해석위원  어린이청소년도서관 건립비용이 6,100여만원이 감이 됐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감리비입니다.

○양해석위원  지금 다 감리가 끝났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저희가 12월 말 끝났는데,

○양해석위원  상당히 많이 남았죠?
  처음에 예산 세울 때는 기준이 있었을 텐데 사업규모가 줄어들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러지는 않고요.

○양해석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양해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강성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강성원 위원입니다.
  아까 관정 관계가 내가 생각해도 거기가 물이 엄청 필요합니다.
  조경수 관리라든지, 수돗물을 그것으로 이용한다고 하면 수도료가 해마다 엄청 나올 것입니다.
  도로 옆에 뚫어서 도로를 따라서 수도 배관을 묻으면 어때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런데 미술관 주변에 했는데 관정업자가 자기들도 돈을 벌기 위해서는 그 안에 최대한의 심도를 보고 풍수까지 다 해서 했는데 네 군데를 천문대 올라가는 쪽도 해 보고 네 군데를,

○강성원위원  그러니까 내가 보기에는 가까운 쪽에만 시추를 했을 것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주변을 했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러니까 도로변 마을 있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강성원위원  그 들어가는 입구 거기는 내가 보기는 내 생각인데 뚫어봐야 알지만 그쪽은 물이 있을 것 같아요.
  없으면 마을분들에게 어디가 옛날 우물, 둔봉이라든지 농사를 짓기 위한 농업용수 둔봉이라든지 그렇지 않으면 물을 먹기 위한 샘이라든지 그런 데가 있을 겁니다.
  그런 데는 뚫으면 나오거든요.
  그러니까 한번 더 해서 일단은 남의 땅을 지나서 관을 묻을 수는 없지만 도로를 따라서 길을 따라서 수도관을 묻으면 됩니다.
  그것은 해서 언젠가는 뚫어야 합니다.
  앞으로 종구백년 수돗물만 가지고 계속 조경수 관리라든지 저수지 물을 관리할 수는 없으니까 그것은 업자와 다시 협의를 해 보십시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것은 한번 고려해 보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강성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애초에 관정 말씀을 걱정을 많이 해 주시는데 소리체험관과 거리는 멀지만 소리체험관 뒤에는 하다 보니까 물이 많아서 연못도 만들어 놨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그런데 그쪽은 그렇게 물이 없나 봅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쪽에는 물이 많이 나와서 건물에도 습이 차고 이런 상황인데 이쪽에는 의외로 물이 안 나와서 관정업자가 손을 들고 갔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입구에 들어가는데 물이 있어서 시원해 보이기도 하고 그것이 하나의 건물을 살려주는 것이 물하고 연관이 되는 것 같은데 물이 없다면 굉장히 큰 고민이네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고민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한번 전문가와 이야기를 잘 하셔서 저희 위원님들이 걱정 많이 해 주셨으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그 부분은 잘 해결할 수 있도록 하시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위원장 한명숙  저는 123페이지에 기획전시를 하시겠다고 해서 기정액은 7,200만원을 세워놓으셨어요.
  애초에 문을 열고 이렇게 기획전시를 하겠다고 계획은 있었는데 왜 이렇게 예산이 남으셨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이번에 공모가 선정이 됐어요.
  저희가 찰나와 동행이라는 공모가 선정이 되서 그 공모사업비가 3,500만원 정도 공모 선정이 되서 당초에는 분기별로 하려고 했었는데 그 행사를 이번에 공모사업으로 채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우리가 자체적으로 하려고 기획해서 예산을 세워놨는데 공모사업에서 예산이 있다 보니까 남았다는 말씀이시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알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예술과 소관 2018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다음은, 2019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희재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양희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희재위원  양희재 위원입니다.
  234페이지 문화예술 창작지원이 있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양희재위원  벽화재료 구입비가 1천만원인데 밑에 마을벽화사업이 2억원입니다.
  전년도에는 벽화재료 구입이 없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양희재위원  그리고 전년도 마을벽화사업은 1억 8천이었고 벽화재료 구입비 1천만원하고 벽화사업 2천만원이 증액된 이유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세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벽화사업이 2016년도부터 해 왔는데 그때는 16년도부터 18년도까지는 보조사업으로 해서 미술단체에 지원을 해서 시내를 중심으로 벽화사업을 했습니다.
  지금 현재 벽화사업 현황을 놓고 보면 시내권이 거의 어느 정도 마무리 상태가 되어 있고 일부 해야 할 부분이 있지만 읍면 시가지 지역이 상당히 해야 할 사업이 있기 때문에 이번에 예산은 사업비로 편성을 했습니다.
  사업비로 편성해서 만약에 읍면에서 자기가 재능기부를 한다거나 그렇지 않으면 특색에 맞는 시가지에 벽화사업을 한다고 하면 저희가 사업비로 배정을 해 주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안에 재료비는 재능기부를 해 주는 사람들이 있다 해서 만약 재료를 필요로 한다면 저희가 1천만원 정도 범위내에서 그분들한테는 재료를 공급해 줄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양희재위원  알겠습니다.
  그런데 벽화를 조성해 놓으면 이것이 퇴색되지 않는 이상 몇 년까지 갈까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안에 보전처리하게 되면 최소한 10년 가까이 가지 않을까,

○양희재위원  십수정 아시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양희재위원  밑에 면에 타일로 그림을 했던데 그것이 더 영구적이지 않을까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당연합니다.
  그것을 하게 되면 영구적으로 할 수가 있는데요.

○양희재위원  사업비가,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사업비가 많이 들고 확장성에 있어서 문제가 있습니다.

○양희재위원  알겠습니다.
  다음에 238페이지 민간이전부분에서 전국시조 가사경창대회가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양희재위원  전년도에는 예산을 안 세웠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양희재위원  안 세운 이유가 시조협회가 두개로 나누어져 있어서 조율이 안 되어서 금년도에는 안 세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습니다.
  상당히 갈등양상을 양쪽이 보여왔고 다음에 남원지회해서 자체예산으로 올해는 했습니다.
  여기 안에가 문제는 시상이 장관 시상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도 시조로 봐서는 굉장히 역사성도 갖고 있어서 저희가 작년도, 올해 통합을 위해서 굉장히 노력을 했었는데 통합을 못했어요.
  그래서 대한시조협회하고 저희가 해서 양쪽이 대한시조협회 협회장이 입회하에 둘이 합의를 시켰습니다.

○양희재위원  합의를 해서 내년도 예산은 편성을 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하고 윤번제로 돌아가서 하는 것으로 합의를 했습니다.

○양희재위원  그와 반면에 보조금 신청에 국악대전 관련해서 신청한 지회가 국악대전위원회와 한국국악협회하고 두 군데서 신청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습니다.

○양희재위원  그러면 두 군데를 다 인정해 주는 것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러지는 않고요.

○양희재위원  저희가 지금 춘향국악대전위원회에서 지금 3년간 연속적으로 일단은 했고 거기에 정통성에 대한 것은 차제에 두고 저희가 일단은 행정상으로 놓고 보면 보조금을 단체에서는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 보조금이 신청되게 되면 보조금 심의위원회에서 심의를 하게 되어 있는데 이번에는 아까 두 군데에서 들어와서 보조금 심의위원회에서 심의해서 결정했습니다.

○양희재위원  그러니까 두 군데에서 신청을 하면 행정에서 이 판단을 못하고 보조금 심의위원회에 공을 넘겨버리는 것입니까?
  보조금 심의위원들이 알아서 하라고 ?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일단은 보조금에 대해서는 물론 일차적으로는 단체에 대해서 보조금은 어느 단체든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보조금을 신청하게 되면,

○양희재위원  아니, 그러면 역으로 금년도에 시조협회 두 군데에서 신청을 했으면 받아줬어야 하네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지금 저희가 그전에 이번에는 신청을 작년도에는 신청을 안 했습니다.

○양희재위원  두 군데 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안 했습니다.

○양희재위원  그런데 이 국악대전 사업으로 인해서 두 군데에서 계속 분열상황을 보이고 있는데 이것도 어떻게 조정을 해야 할 것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조정을 저희가 해 보려고 다각적으로 그것을 했었으나 서로 간에 입장 차이가 있고 그렇게 해서 지금 현재 상황에서는 입장 차이가 상당히 괴리감이 있는데 지속성에서 춘향국악대전위원회에서 3년간 개최를 해 왔고 이번에도 연속선상에서 보조금 심의를 통해서 춘향국악대전위원회에서 하는 것으로 되어 있고 상장도 마찬가지로,

○양희재위원  그런데 이 국악대전을 가지고 명색이 우리 남원이 국악의 고장이고 동편제 탯자리라고 부르짓으면서 이런 분열상을 갖고 있는 것 자체가 전국적으로 망신 아닙니까?
  어떻게 행정에서 판단해서 단일화를 시키든지 해야죠.
  그렇지 않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다각적으로 노력은 해 보겠습니다.

○양희재위원  노력을 해 주시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양희재위원  다음에 239페이지 전국춘향미술대전에 33회 미술대전 1,800만원 있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양희재위원  1,800만원은 전년도와 비슷하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양희재위원  그 밑에 전국사진대전에 있어서 전년도에 1,200만원인데 1,700만원으로 500만원이 증액이 됐어요.
  증액된 이유가 뭐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사진대전에 저희가 그정도 하고 있고요.
  다음에 춘향제때도 사진대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두 개를 합해서 통합해서 춘향미술대전으로 해서 전국적인 행사로 하기 위해서 작년에 비해서 500만원 정도 증해서 편성했습니다.

○양희재위원  남원지부 정기회원전이 600만원이었는데 결국 100만원이 깎였네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습니다.
  그리고 합했습니다.

○양희재위원  그대로 600만원 더 인정을 해서 그대로 하지 왜 100만원을 깎았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보조금 심의위원회에서 너무 난립이 되서 통합하자고 해서,

○양희재위원  알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양희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형규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최형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형규위원  최형규 위원입니다.
  문화예술과는 질의드릴 것이 너무 많은데 일부분만 하겠습니다.
  그래도 길어질 것 같습니다.
  보조금 관련 질의드리겠습니다.
  문화도시사업 추진위원회 7억 5천 잡으셨어요.
  구체적으로 이분들 하시는 일을 알려주세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일단 문화도시가 엊그제 저희가 최종 심의단계에서 서울에 가서 평가를 받고 왔습니다.
  결과가 12월 초에 발표될 것 같습니다.
  5년간에 저희가 특화지역으로 전국 최초로 선정이 되서 국비 40%, 시비 40%로 해서,

○최형규위원  아니, 이분들 하시는 일이 구체적으로 3억 5,700만원 사무국 운영, 홍보비, 회의비를 어떻게 쓰실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7억 5천에 대한 것은 일단 저희가 5개 분야에 사업들이 있고 거기에 플러스 사무국 운영비가 있습니다.
  그 세부사업은 제가 서면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최형규위원  사무국 운영 산출내용 보니까 사무국 운영이 3억 5,700만원이 든다고 하셔서,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사무국 운영요?

○최형규위원  예.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 내용에는 3억 5천만원까지는 아니고요.

○최형규위원  사업비는 따로 있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거기에 대한 세부적인 것은 서면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서면은 저희 위원님들 다 볼 수 있도록 해 주세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게 하겠습니다.
  내년도 7억 5천에 대해서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형규위원  무슨 일을 하시는가 모르는 상태에서 예산이 계속 증액되니까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증이 아니고요.
  전년도와 똑같은 수준에서 하고 있는데 서면으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형규위원  예. 국제도예캠프 올해 한 것 정산 들어왔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아직 안 들어왔습니다.
  정산 들어오면,

○최형규위원  안 들어왔을 것 같습니다.
  여기 남원에서 업체들이 지급을 못 받았다고 저한테 항의를 하는데 제가 해결해 드릴 수 있는 것은 아닌데,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아직은 안 들어와 있고요.
  만약에 그런 상황이 있다면 단호하게 대처하도록 하겠습니다.

○최형규위원  관에서 어디까지 관여를 해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남원에 상인들한테 그런 목소리가 나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저희가 감독기능이 있기 때문에 철저하게 저희가 대처하도록 하겠습니다.

○최형규위원  남원예총 잘 아시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최형규위원  남원예총이 운영비가 2,500만원이 제가 알기로는 거의 인건비에요.
  법정운영비라고 했는데 내년도 예산에는 다른 사업도 들어가기는 했는데 항상 2,300만원, 예술제 하나하죠?
  행사를 고정적으로?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술제하고 남원예술이라는 책 발간하고 그렇습니다.

○최형규위원  인건비보다도 작은 사업비를 1년동안 사업을 하나하면서 인건비를 1년 12달 해야 하는 것이 이해가 가십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이렇게 한번 말씀을 드릴까요?
  지금 법적으로 지원하는 단체가 두 군데가 있습니다.

○최형규위원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는데 그러면 사업을 더 늘려서 하시도록 관에서 전달하시든가 인건비도 안 나오는 사업을 1년에 사업 길게 두달한다고 준비하고 정산까지 두달한다고 치면 10개월동안 은 인건비를 받아서 무엇을 하시는 것입니까?
  남원 예술을 위해서 ?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한번 제가 해 보고요.
  내년도에는 독립,

○최형규위원  제가 그동안 어르신들이나 누구도 눈치 보고 아무도 말씀 못드렸던 것을 제가 말씀 드리는 겁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내년도는 항일운동사 100주년 기념행사가 있어서 그런 우려점을 저희도 간파했었고요.
  내년도에는 남원 항일운동사를 할 수 있도록 저희가 조치를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최형규위원  남원문화원도 마찬가지입니다.
  문화원도 운영비가 8,800만원 나갑니다.
  사업은 4,500만원짜리 사업입니다.
  이 부분도 한번 짚으셔야 합니다.
  문화원도 예총하고 똑같은 상황입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거기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저희가 관리감독 권한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심도있게 검토하겠습니다.

○최형규위원  관광협의회 한여름밤에 소리여행 700만원 증액됐는데 이부분은 인건비 부분입니까?
  아니면 공연 품질에 투자하신 것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후자에 가깝습니다.
  저희가 하다보니까 질을 높여야 할 필요성이 있기 때문에 조금 증액해서 편성했습니다.

○최형규위원  아까 양희재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벽화사업 작년에 1억 8천만원입니다.
  3개 단체에 6천만원씩 갔어요.
  그것을 16년도부터 하셨다고 했는데 시내에 주로 어디 하셨습니까?
  저는 벽화를 못 보고 보통 사람들이 홍보하는 것을 보면 봉사자들이 다 봉사활동했데요.
  봉사활동했는데 단체들이 벽화사업비를 받았는데 작은 금액도 아니고 6천만원씩 받아서 했는데 대체 이 금액이 어디에 어떻게 산출되서 쓰였는지 궁금하고요.
  앞으로 보조금이 아니고 직접 사업을 집행하신다고 했는데 기존에 했던 것이랑 앞으로 사업계획에 대해서 산출내역을 부탁드립니다.
  근거자료를요.
  그리고 기존에 했으면 정산서에 어디 어디 사진 찍어서 들어올 것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최형규위원  그것도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것은 일차적으로 산출기초는 미술이라는 여러 가지,

○최형규위원  작품비 그런 것도 들어가겠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작품비도 있기 때문에 내력은 저희가 1년에 보통 8군데에서 10군데 사이에 했는데 그 내력은 서면으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형규위원  사업조서 113페이지 예가람길 운영입니다.
  인건비 산출은 어떻게 했고 최초에 구인은 어떻게 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인건비 산출요?

○최형규위원  예. 지금 예산이 2,800만원 잡혀있는데,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인건비요?

○최형규위원  예.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거기 저희가 일일 지원하는 거기에 맞춰서 지원했습니다.

○최형규위원  뒤에 고전소설문학관같은 경우는 인건비 1,900만원 잡아놓으셨어요.
  예가람길 사무국 운영이 특별한 자격증이나 이런 것이 필요한,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러지는 않고요.
  고전소설문학관은 개관시기가 5월, 4월이 되기 때문에 그때부터 쓰기 때문에 인건비는 그렇게 됐고,

○최형규위원  1년 단위가 짧아서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습니다.
  짧아서 그렇습니다.

○최형규위원  어떤 것은 보면 예를 들어서 도서관 운영이나 인건비가 천차만별입니다.
  시에서 직영하거나 위탁까지는 아니더라도 직영하는 시설들을 보면 인건비 차액이 10-20만원도 아니고 몇 백씩 차이가 납니다.
  그런 기준을 알고 싶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관련해서는 산출단가를 분야별로 해서,

○최형규위원  예가람길 사무관리비가 어떻게 한달에 200만원씩 들어가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사무관리비요?

○최형규위원  예.

○위원장 한명숙  공공요금 사무관리비,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가람길에서는 건물을 2개 관리하고 다음에 문화가 있는 날 행사하고 그런 것들을 관리하기 때문에 한달에 사무관리비가,

○최형규위원  예술공연비는 예산이 따로 잡혀있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 안에 자체가,

○최형규위원  시설유지관리비가 또 1,300만원이 있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런데 그 안에 공공운영비라든지 다음에 이런 것들이 건물을 2개를 거기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창작공간하고 2개를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최형규위원  생활문화예술동호회 지원사업에서 인건비 3,500만원, 강사료 임대료 또 1,800만원 잡혀있어요.
  이분들을 저희가 가르쳐서 페스티벌을 나가야 되나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인건비 및 운영비?

○최형규위원  동호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여기는 인건비 및 운영비까지 같이 들어가 있는 것이고요.
  인건비는 기준이 있습니다.
  그것에 대해서는 별도로 한번 제가 보고를 드리고요.
  그 안에 페스티벌이라든지 시군 교류비, 난타전 이것은 거기 안에 동호인들이 있거든요.
  동호회 인원수에 맞춰서,

○최형규위원  여기 행사규모가 참여규모가 얼마나 돼요?
  남원분들만, 동호회 분들이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동호회분들이 보통 팀을 이루어서 하거든요.
  트럼펫이면 트럼펫, 그안에 동호회 안에 풍물패면 풍물패 그래서 인건비 일인당 얼마 단가가 있습니다.
  참여하는 단가 그 다음에 식대비 이정도 해서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최형규위원  이분들 참여하면 인건비도 드려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 안에 들어오게 되면 얼마 되지는 않지만 그것하고 같이 해서 인원수 별로 해서,

○최형규위원  말 그대로 동호회인데 동호회분들에게 인건비까지 주면서 이런 페스티벌을 한다는 것 자체가,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런데 이분들이 일년 동안 노력을 해서 무대에 올리기까지 상당한 준비를 하거든요.
  내년도에도 커리큘럼이 짜지는데,

○최형규위원  이분들 저희가 억지로 시키는 것 아니지 않습니까?
  좋아서 하시는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러죠.
  그래도 올리게 되면 식대 정도 그 다음에 일인당 그날 각출 정도는, 실비 정도는 저희가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최형규위원  이 부분은 좀 이해가 안 가고요.
  동호회 분들에게 인건비까지 주면서 한다는 것은 이해가 안 가는 부분입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인건비라기 보다는 실비 차원에서 이해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다음에 교통비와 식대하고 그정도 실비 차원,

○최형규위원  명창의 여정을 개장하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최형규위원  언제 시작하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저희들이 현재는 골격은 다 올라가있고 12월까지 지붕을 다 올릴 기와를 다 올릴 예정입니다.
  그래서 내년도 4월, 5월 정도면 저희들이 준공할 예정으로 추진하고 있고요.
  하드적인 부분에서는 그걸해서 준공을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최형규위원  지금 명창의 여정 산출내역 보면 행사운영비가 들어 있어요.
  상설공연 및 공개행사 5,200만원 예정으로 또 여기 명창의 여정 프로그램 운영 중복해서 또 나가요.
  상설 국악공연, 옆 페이지 131페이지요.
  거기 안에 지금 들어온 것 따로 빼서 설명해 놓으신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습니다.
  따로 따로 ,

○최형규위원  따로 추출하신 거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따로따로 추출해서 해놓은 겁니다.

○최형규위원  여기 지금 주요 명창의 여정이 2억 3,800만원, 명창의 여정 운영비만 2억 3,800만원 잡으신거고요.
  총 사업이 시작되면 저희가 체험하고 공연하는 것 외에는 또 어떤 용도로 활용이 되나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지금 명창의 여정이 처음에 개관을 하기 때문에 저희가 자산취득비라든지 그 안에 자산취득비, 그 다음에 사무관리비라든지 이런 부분이 일단 하드적으로, 처음 준비할 때 이때 좀 들어가거든요.

○최형규위원  아니요.
  그 비용을 말씀드린 것이 아니고요.
  여기서 주로 하실 계획,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운영이요?

○최형규위원  예.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저희가 위원장님이나 위원님들이 저희가 프로그램에 대해서 신경을 써라, 그렇게 해서 저희가 지금 안숙선 명창하고 그 제자들 거기하고 지금 계속적으로 접촉을 하고 있습니다.
  그 안에 연수원에서는 시민이라든지 거기에 관련되어 있는 이용했던 시민을 대상으로 넓게 연수원 운영을 하고 연수 기능을 하고 명창의 여정에서는 퀄리티가 조금 높은, 조금 수준이 있는 사람으로 해서 제자들하고도 하고 안숙선 명창하고도 사사를 할 수 있게끔 그렇게 운영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최형규위원  그러면 그렇게 운영되는 것이 일반 사람들이 다 관람할 수 있는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습니다.
  그 안에서,

○최형규위원  배우고 이런 과정을 저희가 밖에서 다 볼 수 있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습니다.
  그 안에서는 가능합니다.
  그래서 그 안에 어차피 광한루원이 관광객들이 많이 오고 그렇게 해서 아까 그런 연수기능도 갖고 그 다음에 와서 체험도 할 수 있는 그 다음에 전시관도 볼 수 있는 그런 기능을 갖춰보려고 여러 가지 운영 방안에서 그렇게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최형규위원  관광객들 만족도 높이고 관광객 증가할 수 있게끔 하시는 사업이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최형규위원  의도적으로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래서 가깝게 해서 했고요.

○최형규위원  명창의 여정이 총 건축비가 건축은 문화예술과에서 안 하셨겠지만, 얼마나 들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지금 한 45억 정도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최형규위원  알겠습니다.
  이따 다시 보충 질의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최형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선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이미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선위원  이미선 위원입니다.
  우선 조서 보고 말씀드릴게요.
  우선 첫 번째로 혼불문학관에 지난번 제가 말씀드렸던 부분이 그래도 보면 다른 부서에 비해서 문화예술과가 저희가 얘기했던 부분을 반영을 신규시책으로 좀 반영을 많이 한 것 같아서 전반적으로 보면서 그래도 얘기를 듣고 거기서만 대답하지 않고 조금 반영하는 그런 부분은 만족감이 있다고 우선 말씀드리고요.
  마을벽화사업 관련해서 지금 앞에 최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여기 단체 선정기준이 뭐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저희가 일단은 현재 올해 단체로서 미술협회되어 있는 단체가 네개 단체가 있습니다.
  저희가 그것도 균형과 형평성이 맞지 않으면 이 단체들 간에도 알력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연초에 사업을 하기 전에 대표자들을 해서 그안에 저희가 일단은 올해 해야 할 물량을 선정하고 거기에 맞춰서 이분들하고 같이 협의해서 그안에 안분을 해서 균형있게 그때 안분을 했기 때문에 그렇게 큰 무리없이 사업을 추진할 수 있었고요.
  19년도에는 저희가 아까 말씀드렸듯이 시설비로 해서 읍면 지역을 중심으로 시가지라든지 일부 이렇게 해서 그렇게 하도록 조치를 했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러면 기존에 참여했던 그 단체가 또 할 수 있는 것이 되겠네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 분도 참여를 하지만 기존에 자기가 어떠한 자질을 갖고 계신 분들도 참여할 수 있게끔 폭을 좀 넓혔습니다.

○이미선위원  저도 마찬가지로 기존 결과보고서, 저희 위원님들과 다 공유를 할게요.
  기존에 했던 내역들이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이미선위원  그리고 저희 통합문화이용권 문화누리카드 올해 했던 것 다른 것 말고 카드결제내역 사용처만 리스트만 받을게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리고 저희 문화도시 지정사업 관련해서 조성사업 관련해서 지금 저희 예산서 241페이지 보시면 7억 5천만원 있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이미선위원  전년도 예산액 얼마에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전년도 예산,

○이미선위원  아니, 예산서 보고 말씀하세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전년도도 마찬가지로 7억 5천만원입니다.

○이미선위원  그런데 여기 예산서에는 없어요?
  민경에,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저희가 아까 말씀드렸지만 5년간 특화지역사업으로 하면서 국비 40%와 지방비 60%를 가지고 했기 때문에,

○이미선위원  지금 제가 왜 그렇게 말씀드렸냐면요.
  여기 121페이지 조서에 보시면 거기에 들어간 금액하고 여기에 나와 있는 금액하고 저희 또 보조금 신청사업 심의결과 보면 전년도 지원액이 금액이 또 달라요.
  제가 받아본 자료에 의하면 3억 1,500만원 그러니까 아까 최형규 위원님께서 그 얘기를 하신 것 같아요.
  여기서 지금 감되어 있는게 지금 우리 서류로 보면 두배 이상 증된 것으로 받아서 저희가 어떤 것을 신뢰감 있게 봐야 할지,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제가 일차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1년에 7억 5천만원입니다.
  7억 5천만원이고 5년 동안에는 국비 40%, 지방비 60%로 되어 있고 내년도에는 예비사업을 해야 되기 때문에 보조금으로 7억 5천만원 시비로 편성했습니다.
  이렇게 하시면 맞을 것 같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러면 전년도는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전년도는 7억 5천만원입니다.

○이미선위원  그런데 왜 여기 지원액이, 좀 이따가 이것을 한번 보세요.
  저희가 받은 자료가 달라서 보기가 좀 힘들다, 라는 얘기를 드리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미선위원  그 다음에 저는 중요한게 문화도시 조성사업이 지금 다양하게 해서 우리가 지정하겠다, 하는데 저도 이것을 봤을 때 저희 조차도 문화도시 지정과 관련해서 얼마나 지금 문화예술과가 노력하고 있는지에 대한 부분을 이게 민경이라 하더라도 더 전문성을 가지고 이것을 전체적으로 시민이 인지하고 공직사회에서도 인지를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데 한번 관련 토론회나 정책세미나 같은 것을 가져본 적이 없잖아요?
  저희가 같이 해가지고 제가 생각했을 때 다른 지역 같은 경우는 정책세미나를 관련 정치계의 인사도 초청을 하고 관련 문화계나 일반 시민들 모여서 할 수 있는, 그래야 전반적으로 그런 부가효과가 굉장히 크다고 생각해요.
  제가 얼마전에 공공의료대학 관련한 반대토론회에 참석을 했는데 어쨌든 반대토론회라 할지라도 그 효과성이 정치계와 지자체와 일반 시민 문화계가 함께 한다는 것이 의미가 있다고 보는데 그런 것도 해서 그런 것을 통해서 우리 문화도시를 어떻게 지정해야 할지 방향 설정을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 의견수렴이 없는 상태에서 민경으로 줘서 거기서 활성화를 위해서 뭘 하고 청년문화사업을 하고 소리문화축제를 하고 하는 것이 의미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러니까 의견을 먼저 듣고 세미나를 통해서 도출된 것으로 그 안을 가지고 방향설정을 해야 하는데 이미 막 해놓고 이제 우리 2019년도 하반기에 문화도시 지정을 하겠다, 이 방향설정 자체가 조금 그렇다, 왜냐 하면 이게 정부차원에서 어쨌든 제도적으로 뒷받침 되어야 할 부분인데 이게 우리끼리하는 사업에 지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지금 문화예술과가 갖고 있는 다른 프로그램과의 차별성이 전혀 느껴지지가 않아요.
  그것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지금 일차적으로 저희가 2012년부터 여기에 대해서 많은 고심을 해서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저희가 문화특화 지역으로 2014년도에 선정이 됐습니다.
  그 선정이 돼서 지금 5년의 시간을 나이테를 갖고 있고요.
  그 중에 많은 그런 시민들과의 어떠한 의견교류, 전문가와 교감이 많이 있었고요.
  그래서 아까 5개 분야의 사업들이 이루어져서 왔고 그것이 최종심판의 과정이 12월 27일에 있었고 그 다음에 100인의 원탁회의 같은 경우라든지 그 앞에 이루어졌던 전문가회의라든지 이런 다양한 몸부림이 있었습니다.
  그냥 이루어진 것이 아니고요.
  그래서 지금은 위원님 보시기에는 남원을 문화도시 이렇게 내놓으니까 보기에는 그안에 가지 않겠나, 생각했는데 그안의 사업들의 추진 과정 속에서는 지금도 많은 어떠한 그런 고민과 결정의 관계에서 이런 사업들이 만들어졌고 추진 중에 있고 결과가 나오게 되면 저는 가서 감히 말씀드릴 수 있겠지만 우리나라에서 일등하지 않겠나, 그런 생각을 자신감을 갖고 그렇게 발표도 했고 그안에서도 상대하고 저희가 했을 때도 우수하다고 생각하면서 저희가 보고를 했고 그 결과로서는 12월에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이미선위원  저도 당연히 좋은 결과가 나와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요.
  지금 말씀해 주셨던 것이 100인 원탁회의나 전문가 그런 간담회나 그런 회의를 통해서 의견수렴하는 것은 사실 문화도시 외에도 다른 부분도 다 그렇게 이루어지고 있어요.
  그러나 여기 지금 국가의 제도적인 지원을 뒷받침하는 이런 것은 당연히 정치권과 교류를 해야 하다고 생각하고요.
  그래서 말씀드렸던 부분은 정책세미나가 필요하다는 것이고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정치권과 이런 교류들은 사실 기존에 차별성이 없다는 거죠.
  의견수렴을 안 했다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같이 이 정책을 반영하기 그래서 그들의 힘도 받는 것이고 전국적인 이슈와 저희끼리 원탁회의한다고 해서 중앙에서 문화도시를 위해서 원탁회의를 했다, 이것 하고 정치권의 누구 관련 국회의원을 불러서 전문가 집단을 불러서 같이 세미나를 하는 것은 다른 문제라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신경을 썼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렸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교류 부분에 대해서는 다변화해서 좀더 넓혀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리고 어린이청소년도서관 개관 관련해서 저희 기간제 근로자를 네명을 신규 배치하겠다고 했는데 이 네명에 대한 근거는 뭐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지금 저희가 층이 안에 3층 정도 되어 있어요.
  그런데 층을 관리하는 데마다 기본적인 커리큘럼이 있거든요.
  맨 밑에는 아주 어린애들을 위한 장난감도서관 그 다음에는 초등학교, 중학교를 위한 것 그 위에 3층에는 고등학생을 위한 이런 것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 층별로 일단은 있어야 하고 그 다음에 그것을 종합적으로 관리해야 할 사람이 있기 때문에 인원 4명 정도는 그렇게 해서,

○이미선위원  지금 시립도서관은 몇 명 있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시립도서관은 2층 구조로 되어 있는데요.
  거기에는 그안에 사서가 한 분 계시고 그 다음 기간제가 두 분 정도해서 지원을 하고 그 다음에 단기사병도 하나 들어가 있고 그렇습니다.

○이미선위원  단기사회복무위원도 들어가 있을 수 있고 하는데 저는 아까 말씀하신 층이 3층이니까 당연히 세명은 있어야 할 것이라고 보는데 인력이 네명까지 필요있을까 하는 생각이 세명 가지고 운영하시다 한명을 늘려도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만약 부족분이 있으면 사회복무요원 한명 정도 거기에서 파견근무해도 될 것 같아서 한번 말씀드려 봤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런데 그 안에 층별로 하고 종합관리를 해야합니다.
  그안에 뭘 운영해야 되냐면 서버 전체적인 운영이라든지 사무관리라든지,

○이미선위원  그 층 운영하면서 종합서버 관리할 수 있을텐데요?
  아직 이용빈도랄지 이런 것들이 나와 있지 않고 운영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그리고 어린아이들도 당연히 영아들은 부모랑 함께 올 것이고 그래서 말씀드렸고요.
  끝으로 우리 남원시립도서관에 리모델링 사업을 하신다고 했는데 이것 하는 기간에 안에 이용하는 데는 상관없을까요?
  어떻게 운영하실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저희가 이러한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저희가 어린이 청소년도서관은 시범운영을 통해서 5-6월에 할 예정이거든요.
  시립도서관은 이번에 공모사업으로 해서 저희가 10억 편성을 하는데 설꼐하고 그 다음에 기본 이렇게 하게 되면 행정절차를 이행하게 되면 5-6월 정도 되거든요.
  그러면 거기를 개관하고 시립도서관을 운영하면서 하려고 시차적으로 맞줬고요.
  1층을 하게 되면 2층을 하고 2층을 하면 1층, 이런 식으로 나누어서 그렇게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미선위원  예. 그렇게 해서 이용하는데 불편은 없었으면 생각이 들어서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최소화하도록 지금 계획은 그렇게 갖고 있습니다.

○이미선위원  예. 제가 가끔 가니까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이미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강성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강성원 위원입니다.
  230페이지 상단에 도자기 구입을 하신다고 했는데 이 부분 한번 설명해주세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저희가 지금 심수관도예해서 도예를 구입하고 있는데 2012년, 2013년부터 저희가 연 4천만원 정도 해서 도예를 구입하고 있습니다.
  도예를 구입하고 있고 그것은 저희가 심수관가하고 협약에 의해서 추진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아까 거기에 가운데에 연계를 해주는 그런 분을 통해서 구입을 하고 있습니다.
  심수관가하고 직접적으로,

○강성원위원  팔아주기로 한 겁니까?
  우리가 구입하기로 한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구입하기로,

○강성원위원  매년 4천만원씩 우리가 구입을 하겠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게 지금,

○강성원위원  점수는 대충 나오는가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한 점 정도, 이것은 작품성 저희가 의뢰를 해서 작품성을 가지고 해서,

○강성원위원  한 점 구입한다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한 점 정도, 그 앞에는 3-4장도 되고 그랬었는데 한 점 정도 해서 4천만원 정도,

○강성원위원  231페이지입니다.
  자산물품취득비에 화장실 비데 구입이 5점 25만원씩 있는데 뒤에 보면 또 임대를 해요?
  어디는 임대하고 어디는 구입하고 임대한 데는 왜 임대를 한 거에요?
  243페이지에 11대를 임대하고 255페이지에 5대를 임차를 하고 이렇게 했는데 임차한 데는 왜 임차를 하고 구입한 데는 왜 구입을 해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원래는 임대를 해서 그렇게 많이 사용을 하고 있거든요.

○강성원위원  구입한 데는 어디에 쓸 거에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거기는 지금 화장실에 하는데,

○강성원위원  물론 비데는 화장실에 하지 어디에,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다시 한번 검토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5대 구입한 데는 어디고, 뒤에 11대에 5대해서 16대 임차한 데는 어디인가 좀 알려주세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게 하겠습니다.
  임차한 데는 지금 새로 건물이 들어가는 어린이 청소년도서관이라든지 고전소설문학관, 명창의 여정 이런 데는 임대로 해서 들어가 있는데,

○강성원위원  그런데 8개월을 임차하는데 왜 8개월만 해요?
  나머지 4개월은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때 개관이 좀 늦어집니다.
  4월, 5월 개관하기 때문에,

○강성원위원  제가 보기에는 이것을 한번에 구입해서 써버려야지 매년 임차하면 임차료가 적은 것도 아니고 2년, 3년 사용료 가지면 구입을 해버리는데,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유지관리라든지 아니면 그 안에 청소라든지 그런 것 때문에 임대하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리고 지금 정수기를 임차한다고 하는데 가격이 다르네요?
  어디는 5만원이고 어디는 6만 5천원이고 이것은 또 왜 그러는 거에요?
  좋은 것이 있고 나쁜 것이 있어서 그런 거에요?
  왜 가격이 임차료가 똑같은 데서 쓰는 것인데 왜 임차료가 다른 것인지 그것도 한번 저한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게 하겠습니다.
  가격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강성원위원  돈은 얼마 안 되지만 시에서 집행하는 예산이 이렇게 차이가 나서는 안 된다는 그 말이에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강성원위원  223페이지 VR상영 영사기를 구입한다고 그러는데 이것은 정수물품이 아닌가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정수물품은 아니고요.
  저희가 그 안에 미술관에 미술뿐만 아니라 다양한 미술도 같이 감상할 수 있게끔 하기 위해서 장비 구입을 해서,

○강성원위원  알겠습니다.
  아까 동료위원께서 234페이지 벽화사업 말씀을 하셨는데 특히나 이 사업은 농촌동에 하신다고 했는데 농촌동에 벽화사업을 한 것을 보니까 담벽이 깨끗하고 좋은 데는 물론 태가 나요.
  그런데 가서 보면 그렇지 않은 데가 있어요.
  담벽이 곧 넘어가려고 하는 데라든지, 담벽이 형편 없어서 보기가 흉한 자리에 그것을 감추려고 하는지 모르지만 그런 데는 벽화를 해놔야 2-3년도 못가서 허물어지거나 그렇지 않으면 콘크리트가 오래 가서 그런 부분들이 있어요.
  그러니까 선정을 할 때 좀 깨끗하고 보기 좋은 길가 쪽 이런 쪽에 할 수 있도록 그렇게 감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지금 시립합창단,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있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런데 아까 시립예술단 거기를 보면 돈이 1년에 엄청 들어가요.
  거기 하여튼 모든 돈이요.
  그런데 이분들이 1년에 연주를 몇 번하고 거시기를 하는지는 모르지만 우리 시민한테 되돌려 줄 수 있는 그런 공연들을 많이 해야 하는데 횟수에 비해서 이분들이 쓰는 돈은 너무 많아요.
  보통 1년에 우리 시민을 위해서 몇 차례 공연합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평균적으로 다섯 차례 내지는 여섯 차례 정도 합니다.
  5-6회 정도 하는데요.
  12월 같은 경우도 무대에 올리고 그렇게 하고 있거든요.
  하여튼 횟수를 늘려서 시민들한테 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이분들이 아까 6회, 7회, 8회 한다고 했는데 제가 슬쩍 보니까 지금 한 30억 가까이가 그분들한테 나가는데,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시립국악단이요?

○강성원위원  예.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합창단이나 소년소녀합창단 거기를 말하는데 거기에는,

○강성원위원  국악단이요.
  말 잘못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국악단은 현재 위원님도 잘 아시지만 한여름밤의 소리여행이라든지 그것은 일단 5월에서부터 10월까지 하고 있고 그 다음에 수시행사라든지 정기행사 이런 것을 통해서 운영의 정도는 시를 대표해서 국외공연까지 해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하여튼 그분들이 자기들 기술연마를 위해서 기술습득을 위해서 어떤 레슨을 한다든가 어떤 연습 목적보다는, 물론 그것도 잘해야죠.
  그것을 해야 하지만 그것보다는 우리 시민을 위해서 공연으로서 갚는다, 시비를 많이 쓰니까 시민에게 그것을 돌려준다는 차원에서 그 사람들이 운영이 되어야지 그렇지 않고 자기들 기술연마를 위해서, 기술습독을 위해서만 한다고 하면 그것은 좀 문제가 있다, 그래서 그분들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아까 얘기했던 시립합창단이라든가 시립소년소녀 1년에, 소년소녀합창단이 1년에 세 번 공연하네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1년에요?

○강성원위원  예. 세번, 여기 나와있네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것은 정기공연이고요.

○강성원위원  그러니까 정기공연 두 번, 수시가 한 번해서 세 번이에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리고 저희가 뮤지컬 공연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있는데 거기에는 저희가 예산에서 해주기 때문에 하여튼 그 부분에 대해서도 늘려서 효율적으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무조건 숫자만 늘린다고 해도 보는 사람이 없으면 할 필요가 없잖아요.
  그런데 우리 시민이 얼마나 공연에 참여하느냐가 문제인데 하여튼 우리 시민들이 많이 볼거리를 할 수 있도록 그분들의 기술을 최대한 알릴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245페이지 기간제 근로자를 쓰는데 송홍록 생가 관리하고 그 위아래가 전부 인건비가 단가가 달라요.
  68,900원짜리는 뭐고 66,800원 짜리는 뭐에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지금 기본적으로 되어 있는 거고 잔디라든지 그런 부분, 잔디 깎는 것이라든지 조경이라든지 이렇게 했을 때는 단가 차이가 좀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런데 송홍록 생가 관리는 20일씩 12달 하는데 이 분이 한 사람이 이렇게 계속 집 관리를 하는가요?
  이렇게 오래 계속 관리를 해야 할 일이 있어요?
  생가 관리 66,800원 20일씩 12달을 한다고 했는데 거기에서 계속 이렇게 12달을 해야 할 일이 있냐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잠깐 우리,

○위원장 한명숙  계장님!
  관등성명 말씀하시고 답변해 주세요.

○국악진흥담담 이하경  국악진흥담당 이하경입니다.
  송홍록 생가는 관리사무소가 따로 있어서 거기서 한달에 22일 정도 계속적으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관리사무소에 근무를 하는데 이분이 지금 인건비로 보면 66,800원 짜리가 한달에 20일간씩 계속 12달을 한다고 그렇게 되어 있어요.
  이 분이 집 한 채를 관리하는데,

○국악진흥담담 이하경  집 한 채가 아니고 송홍록 생가도 있고 여러 가지 시설들이 있습니다.
  관광객도 많이 오고요.

○강성원위원  그러면 송홍록 생가 관리라고 부기를 이렇게 달아서는 안 될 것 같은데요.
  넘어가겠습니다.
  248페이지 강도근 선생님 전국판소리 경연대회하고 악성 옥보고 하고 1천만원씩 증액됐는데 증액된 이유를 한번 말씀해 주세요.
  왜 증액을 해야 하는가,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지금 행사가 장관급 장관의 상이 주어지는 그런 행사인데요.
  주어지는 시상비가 10만원도 있고 격에 맞게끔 넓혀주기 위해서 그 다음에 1,500만원 가지고 전국행사를 한다는 것은 제가 여러번 가서 봤는데 어려움이 있어서 이번에 그것을 넓혀주기 위해서 1천만원 지원금해서 편성을 했습니다.

○강성원위원  예. 알겠습니다.
  257페이지 제일 하단 부분에 주민참여예산이 지금 2천만원이 증액됐는데 국장님, 제가 판단한 것이 이겁니다.
  주민참여예산이라는 것은 이렇게 이런 부기 아까 이런 뒷장을 보면 임진왜란 숙령성 전투 학술조사 및 대회 이런 것이 저는 주민참여예산이라고 봐요.
  농로포장이라든가 용배수로가 아니고 주민참여예산이라면 이렇게 우리 시를 위해서 어떤 우리 공무원이 생각하지 못한 이런 것들을 주민들이 참여해서 이런 예산을 편성해야지 여러 차례 얘기했습니다만 아까 다른 데는 문제가 있다, 이런 예산을 편성할 때 주민참여예산이 필요하다, 그런 얘기에요.

○총무국장 황의훈  저도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공감을 합니다.
  왜 그러냐면 주민참여예산이라는 것은 민원불편사항이나 도로포장이나 이런 것은 다 읍면동에서 의원님이나 읍면동장들이 처리할 수도 있는 것인데 주민참여예산이 거기까지 이렇게 들어간다는 것은 권역을 벗어나서 간다고 보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기획실에서 하는 일이지만 내년부터는 많이 참고를 해서 그렇지 않도록 해주시고요.

○총무국장 황의훈  예.

○강성원위원  마지막으로 264페이지 삼동굿놀이 보전행사가 지금 몇 년째 3천만원씩 지원이 되고 있는데 그 행사에 가서 보면 면 단위 행사로서 우리 시에서 참여가 되고 그러는데 이게 무슨 도 단위 행사도 아니고 전국 단위 행사도 아니고 이렇게 많은 돈이, 그날 가서 보면 경비가 그렇게 많이 들어갈 것이 없는데 이렇게 3천만원 다 집행이 되는가요?
  정산서 받아보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정산한 것을 받아 봤습니다.

○강성원위원  정산서 검토 해보셨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사실은 삼동굿놀이가 노령화가 되어서 삼동굿놀이 자체가 그안에 자체적인 행사에서 마을끼리 마을에서 농악이라든지 인력을 육성해서 그것이 운영이 되어야 하는데 여기 안에 삼동굿놀이의 실질적인 운영은 외부에서 사람들을 다 데리고 와서 행사를 진행하거든요.
  그때 행사를 놓고 보면요.

○강성원위원  그러니까 참여한 분들의 인건비를 준다, 그 이야기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런 부분도 있고요.
  그 다음에 마을 전체적으로 그때 참여를 시켜야 하기 때문에 참여 부분 그런 부분도 있고 이런 부분에서, 그런다고 해서 행사를 일몰시키 버리면,

○강성원위원  물론 외부에서까지 사람을 불러서 이 행사를 한다는 것이 문제가 있어요.
  사실은 삼동굿놀이는 우리 지역에서 그런 사람들을 육성해서 되어야 하는데 임실이나 순창이나 곡성 이런 데서 인근에서 사람을 불러서 그렇지 않으면 사매, 덕과, 보절 다른 면에서 와서 한다는 것은 물론 사매, 덕과에서 온다는 것은 우리 지역이니까 이해가 갑니다만 다른 타 시군에서 사람을 불러서 그분들의 기술을 가지고 그날 전시를 한다는 것은 조금 문제가 됩니다.
  그러니까 하여튼 이것도 지역 내에서 기술들을 습득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한번 지도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타 시군은 아니고요.
  시내에 있는 농악팀들을 흡수해서 거기서 그때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그러한 실정이거든요.
  자체에서는 그 인력으로서는 확보를 못하고요.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예산이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강성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김정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김정현 위원입니다.
  자료 234페이지 중간에 보면 마을벽화사업 아까 위원님들이 다 지적을 해주셨는데 제가 자료를 보다 보니까 의심이 가는게 있어요.
  보조금 지원단체에서는 보조금을 안 주는 것으로 되어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어디요?

○부위원장 김정현  지방보조금 신청사업에서는 1억 8천만원이 지원 안 해준 것으로 되어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거기에 대해서는 민간에 대한 자본보조가 되어서 그 안에 직접적으로 편성을 해서 그분들하고 아까 미술단체들하고 해서 나눠서 줬었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아니, 보조금 신청서에서는 지원을 하나도 안 해준 것으로 되어 있는데 본예산에는 2억이 섰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것은 시설비입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2억이 시설비라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부위원장 김정현  아까 마을벽화사업이라고 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벽화사업요.

○부위원장 김정현  결국은 민간단체로 도로가는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민간단체, 앞에 올해까지는 보조금사업으로서 지원을 했었는데 내년에는,

○부위원장 김정현  시에서 직접 하신다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아니요.
  읍면에 만약에 특색있는 사업이 있으면 읍면에 배정해서 사업비로서 추진하려고 합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그러면 보조금 신청서에서는 왜 1억 8천만원을 취소한 거에요?
  왜 승인이 안 난 거에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거기에서요?

○부위원장 김정현  예.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거기에서는 편성을 안하고 본예산에 시설비로 하기 때문에 보조금사업에서는 제외를 했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보조금사업에서는 제외를 했다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그 다음에 양희재 위원님이 말씀하신 춘향국악대전에 대해서 두 군데 단체에서 1억 6천, 1억 4천을 했는데 지금 남원시지부가 아닌 국악대전위원회에 1억 6천만원을 주셨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1억 4천만원이요.
  전년도 수준하고 같은 수준입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작년도 수준하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그것은 아까 이해를 했는데 여기 사업 안쪽에 보면 두 군데가 다 신청이 되어 있어서,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되어 있는데 거기서 보조금심의위원회에서 심의를 해서 전년도 수준인 1억 4천만원으로서 예산 편성을 했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그리고 234페이지 마을벽화 밑에 보면 동학농민혁명 자원화사업이라고 해서 작년도 예산이 1억 8,600만원인데 올해는 600만원으로 깎였어요.
  그 이유가 뭐에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자원화 사업은 작년도에는 500만원이었는데 600만원으로,

○부위원장 김정현  500만원에서 600만원으로 올라간 거에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부위원장 김정현  다른 밑에서 깎여서 그것이 올라와서 그런건가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러지는 않고요.
  금액은 전년도 수준입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작년도 수준이에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그리고 현재 김병종미술관에 VR상영관을 설치하신다고 했어요.
  여기 보니까 면적이 3.3㎡면 한 10평 정도 되는 것 같은데요.
  그런데 그 설치 취지가 뭐에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거기 안에 저희가 VR에서 들어오는 콘텐츠를 하는데 저희가 세계적으로 다 가 있는 미술관에 있는 자료들을 올려서 VR관에서 그 안에 미술품 우리의 한계성을 넘겨서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에 있는 그러한 미술작품까지도 감상할 수 있게끔 현장을 감상할 수 있게끔 이런 시설을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결국은 상영관에서 세계적인 미술품이나 이런 것들을 좋은 작품들 상영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서 이것을 한다는 것 아니에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그런데 10평이라면 좁은 공간이 아니거든요.
  제가 봤을 때는 저도 다녀왔습니다만 10평이면 큰 공간인데 미술관 본 취지와 그것과는 맞지 않는 그런 생각을 해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일단 VR 하는 것은 벽면에 설치해서 고글(79;09 1번)을 써서 감상할 수 있는 그런 것입니다.
  그래서 평수는 그렇게 공간적인 것은 되어 있는데 벽에 설치를 해서 그 안에 그것을 보고 감상을 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VR 장비를 통해서 감상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끝나고 저한테 설명 해주세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자세히,
  위원님, 학예사로부터 설명을 한번 듣도록 할까요?

○위원장 한명숙  아니요.
  저희가 현장 가도 되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김정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양해석 위원입니다.
  앞서 위원님들이 여러 가지 궁금해서 자료요구 하신 것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양해석위원  제가 다시 거론 안 할 테니까 같이 주시기로 하고요.

○위원장 한명숙  자료는 다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231페이지에 시립 김병종미술관에 인건비가 4,100만원이 감이 됐는데 왜 감이 됐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지금 공무직으로 두 분이 전환이 됐고,

○양해석위원  그 분이 빠져서 그런가,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리고 여기 두 분으로 되어 있는데 지금 그분이 공무직 되기 전에 두 분 말고 또 한 분 1.5가 지금 빠져 있는데 이것은 수정예산에 넣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수정예산에 넣어서 인건비 조정을 한번 하도록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VR체험 프로그램 1천만원, VR영상관 설치 2천만원, VR상영장비 2천만원 각각 따로 되어 있는데 여기서 설명하기 그러면 담당자 다음에 설명 해주세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학예사로부터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미술캠프 운영 3,300만원 있는데 이것은 어떻게 한다고 했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때 위원장님이랑 위원님들이 지적을 해주셔서 초등학교, 중학교는 여기 현지에서 지금 남원에서 그것을 하도록 하고 저희가 고등학교는,

○양해석위원  옛날에 서울대학교 간다고 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서울대학교 하고 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6박 7일 정도로 커리큘럼을 짜서 하도록 계획되어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올해는 어떻게 됐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올해는 없습니다.

○양해석위원  예산 세웠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아닙니다.
  안 세웠습니다.
  그때 저희가 시책보고할 때 보고했던 내용입니다.

○양해석위원  이것도 담당자가 다음에 알려줘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게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마을벽화사업은 많은 분이 이야기하셨으니까 넘어가기로 하고요.
  동학농민혁명 자원화사업이 뭐죠?
  자원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동학농민 역사현장에 비석도 세우고 연혁, 거기에 역사적인 의미를 담아서 거기에 비석 세우고,

○양해석위원  그것을 해마다 몇 년간 쭉 했는데 계속 할 것이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내년도는 마무리입니다.

○양해석위원  고전소설문학관 환경관리, 이것은 넘어가겠습니다.
  고전소설문학관에 별도로 사무실을 어디에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안에 지금 고전소설문학관 그 자체도 있고 그안에 새로 개축을 해서 조그만한 연구실이,

○양해석위원  상근자가 두 명이 있을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거기 안에 혼불문학관하고 고전소설문학관하고 겸해서 운영을 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관장이 왔다갔다 하면서,

○양해석위원  혼불문학관하고 고전소설문학관은 한참 떨어져 있는데,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떨어져 있는데 안에 인원은 배치를 하고요.
  관리는 그렇게 양쪽에서 하는 것으로 해서 운영방안을 마련해보려고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어린이시립합창단에서 광한루연가 제작이 있는데 애들을 통해서 뮤지컬을 한다는 거에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제가 운영을 해보니까 안에 실력을 향상시키는데는 자체 뮤지컬이라든지 이러한 작품을 만들어 줬을 때 가장 향상이 되는 것 같습니다.

○양해석위원  예. 알겠습니다.
  달집태우기가 동 따로, 면 따로를 해놨어요?
  왜 이렇게 분리를 해놨죠?
  전에는 하나에 700만원씩 했는데 이번에 1천만원씩 올렸네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지금 동에 하나 행사로서 하나 되어 있고 주민생활밀착형사업으로 해서 면에 것은 도에서 지원하는 겁니다.

○양해석위원  도비 받아 오니까 좋은데,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습니다.
  거기는 지금 도비를 받아서,

○양해석위원  예총사업인 것 같은데 항일운동사 증보판 발행 내년이 3.1운동의 100주년이라 거기에 따라서 따로 100주년 행사를 하겠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양해석위원  그런데 이 책은 뭐에요?
  옛날에 한번 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냈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런데 그 증보판이라는 것은 그때 추가로 못 실었던 내용들, 그 이후에 발굴됐던 내용들을 다시 편집해서 집어 넣는 작업인데 이게 4천만원이나 들어갑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런데 그것도 부족하다고 하는데 그안에 자료를 구입하는데 있어서 지금 여기 국내에도 있지만 일본이라든지,

○양해석위원  자료 주세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양해석위원  그리고 이게 또 새로운 사업인데 남원역사 문화찾는 그림그리기대회 1천만원 있는데 그리고 전통놀이 현대화 체험 프로그램도 있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주민참여예산 해서 도에서 옛날로 말하면 도의원 풀 사업비로 해서 지원되는 사업입니다.

○양해석위원  어디에 주는 거에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신청 단체가 있어서요.

○양해석위원  다음에 알려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춘향사진대전이 뭐라고 그랬죠?
  합해서 한다고 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래서 춘향사진대전이라고 하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양해석위원  춘향사진대전은 시기적으로 언제 하나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가을에 합니다.
  그때 보셨던 행사,

○양해석위원  관광과에 3천만원 짜리 또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것을 합했습니다.
  옆에 그 자체를,

○양해석위원  아니, 관광과에 또 있다니까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관광과에 있고 춘향제때 행사는, 난립되어 있는데 그것은 합했습니다.

○양해석위원  관광과에도 남원관광 전국사진공모전이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것은 관광사진공모고요.

○양해석위원  사당문화 한마당은 올해 안 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양해석위원  올해 서울에서 한다고 그래가지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광화문에서 했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래서 내년에는 남원에서 한대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남원에서 합니다.

○양해석위원  그런데 예산을 또 올렸네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서당문화가 지금 남원에서 하면서 한·중·일 이분들이 광화문에서 하면서 중국에 공자 탄생된 거기 초청을 받아서 갔는데 중국에서도 참여를 한다고 해서,

○양해석위원  올해 서울에서 했던 거기가 얼마짜리 행사였는지 참고해서,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게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서울 보다 클 수는 없을 것 같은데요.
  저소득층 통합문화이용권이 늘어나는 이유가 뭐라고 했었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당초 7만원에서 내년도에는 8만원으로 늘어납니다.

○양해석위원  예. 알겠습니다.
  아까 문화도시사업은 말씀하셨고 주민 시네마스쿨 이것은 올해도 했었는데 저는 이것을 어디서 했는가 통 모르겠네요.
  어디서 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산내에 있는 자치단체부담금인데 전라북도에서 전체적으로 추진을 하고 있고 그 다음에 그것은 산내초등학교에서,

○양해석위원  학생들 상대로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학생들 상대로 해서 기술 스킬을 가르치는,

○양해석위원  다음 247페이지에 기획상설공연 행사운영비가 있는데요.
  여기서 말하는 기획상설공연이라 함은 무엇을 말하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지금 저희가 한여름밤에 소리여행,

○양해석위원  그것은 어디 있는데?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한옥자원화사업이 이번에 공모로 지금 7번째 됐거든요.
  거기에 따르는 행사지원비입니다.

○양해석위원  내년에는 장소를 어디서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내년도는 광한루 만들어진 것이 600주년이 되어서 저희 문화예술행사들을 광한루에 포커스를 맞춰서 내년도에는 할 예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올해 보니까 광한루가 더 나은 것 같아요.
  기분도 그렇고 분위기도 그렇고요.
  한여름밤 행사운영비가 해마다 하는 건데 왜 이렇게 증이 됐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것이 여름철에 휴가철을 이용해서 한달 정도 저희가 운영을 하는데요.
  그안에 저희가 운영하다 보니까 그안에 질도 높이고 이렇게 하기 위해서 이번에는 증을 해서 편성을 했습니다.
  이때 호응도가 상당히 있거든요.
  외지에서 왔던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행사 운영이 되기 때문에,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시립국악단 차량이 옛날에 버스가 있다가 그것 필요 없다고 팔고 화물차만 있으면 된다고 그러더니 또 승합차 사시네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5톤 카고차가 2대가 있는데 실질적으로 지금 시립국악단들이 개인차를 이용해서 행사장을 오고 갔었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렇게 하신다고 그렇게 해놓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래서 한 차로, 차 하나를 폐차하고 운송의 어떤 편리성을 위해서 세운,

○양해석위원  그래서 그때 이동하려면 차가 필요할 텐데 왜 그것을 없애려고 그러냐고 우리가 자꾸 그랬잖아요.
  그랬더니 필요없다고 단원들 차량으로 이동하는 것이 훨씬 편하다고 그래놓고요.
  15인승이면 누가 운전해요?
  운전 따로 해요?
  단원들 내에 운전할 사람이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있습니다.
  그 안에 기획파트에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장비수송 차량하고 이것하고 같이 운영 가능 합니다.

○양해석위원  이게 필요한지 모르겠네요.
  홍보마케팅 기업체 연수유치 활동비로 소리체험관 예산이 있는데 얼마나 기업체 다니면서 유치를 하실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하여튼 적극적으로 작년도에 비해서 올해 지금 함파우 소리체험관이 약 30-40% 수입으로 봐서는 늘어났고 체험객도 농악캠프도 만들어져서 명실상부하게 시스템은 갖춰졌는데 적극적으로 내년도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런데 여기에 지금 조금은 거슬리는게 체험 프로그램 운영 강사수당에 판소리, 전통체험, 목공, 도예체험 이렇게 네 분야로 하는 것 10만원씩 주는데 제가 봤을 때 이렇게 많이 하지도 않을 뿐더러 한달에 8회를 한다고 되어 있어요.
  이게 얼마큼 8회까지 하겠습니까?
  그리고 12개월 잡아놨는데 12개월 한다고 하더라도 한달에 8개월씩 하겠어요?
  예산이 조금 과다하게 되서 판소리 이게 숙박객들이 요구를 하면 우리가 해주는 거죠?
  아니면 무료권 오는 분들한테 우리가 체험을 해주는 거에요?
  아니면 거기에 단체로 오는 연수나 단체로 온 투숙객들 중에 우리가 체험을 하고 싶으니까 체험하게 해달라고 하면 부대비용을 따로 받고 해주는 겁니까?
  뭐에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부대비용을 받고요.
  저희가 거기 체험할 수 있는 커리큘럼이 있는데 그 중에서 신청을 합니다.
  난타도 있고 그 다음에 그 안에 조그만한 미니어처도 만드는 것, 장구 만들기, 물감 체험 이런 것들을 했을 때 실비를 받고 체험을 합니다.

○양해석위원  그러면 쉽게 계산하면 우리가 현재 예산 올라온 3,800여만원 만큼 이상 벌어들입니까?
  체험료로,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습니다.
  가능합니다.

○양해석위원  올해 실적이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실적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한번 줘보십시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게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리고 명창의 여정에 여기 네 명이 근무하실 거에요?
  뭘 이렇게 컴퓨터까지 다 네 대로 맞춰놨는데 거기에 그렇게 상근자가 많이 필요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명창의 여정에 저희가 계획은 거기 안에 직원이 하나 가고요.
  거기 안에,

○양해석위원  또 한 분 정도 한다든가 그러면 되지, 아니면 예촌도 관광과에서 관리하니까 그분들이 사무실이 없으니까 그쪽으로 관리인도 같이 그쪽 쓴다든가 같이 이쪽하고 소통을 해야 될 것 같아요.
  관광과하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것은 고려해보도록 하고요.

○양해석위원  그렇다고 해서 이렇게까지 앞으로 인건비라든지 여러 가지 생각하셔야 될 것 같아요.
  우리가 향토문화유산 심의위원회가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올해 만들었습니다.
  비지정 문화재에 대해서 지금 현재는 용역 중에 있고요.
  지금 283건 정도의 비지정 문화재를 지금 용역해서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임진왜란 숙령성 전투 학술조사 및 대회가 있는데 여기가 지금 숙령성이라는 곳이 어디에요?
  그리고 어떤 내용이고 또 어디에 주는 건지 자세한 내용 다음에 말씀해 주시기로 하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양해석위원  더불어서 황진가 고문서 보전처리가 있어요.
  모 단체에서 이번에 세미나도 했지만 거기서도 고문서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달라고 요구를 하고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양해석위원  그런데 여기가 그러고 있는 데에요.
  황진가 고문서 처리가요.
  그러니까 그런 것을 참고해서 대안을 한번 찾아 볼테니까 황진가 고문서 이것은 예산에 별도로 내용을 알고 싶어서 그러니까 자료 한번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게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선국사 건칠아미타여래좌상 복장유물 주변정리라는 말이 있고요.
  선원사 철조여래좌상 주변정리라는 말이 있어요.
  주변정리라는 말이 참 애매한데 이게 무슨 말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일단은 주변 정비사업이거든요.
  당해 문화재가 아닌 주변을 정비해 주는 사업으로 지원해 주는 사업입니다.

○양해석위원  하여튼 이분들 국비 잘 받아오시네요.
  우리가 받아온 것 아니고 그분들이 다 작업해서 갖고 오는 것 같은데 하여튼 보면 우리야 시비가 아니라 국비가 대부분이라 넘어갑니다만 알겠습니다.
  자연유산 민속행사라는 것이 있는데 이게 뭡니까?
  자연유산 민속행사 지원이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자료확인)

○양해석위원  모르세요?
  263페이지입니다.
  그 다음에 그 밑에 가야문화지킴이라고 있는데 이것은 인건비를 말하는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가야지킴이는 인건비고요.
  자체적으로는 문화원에서 그것은 하고 있고요.

○양해석위원  자연유산 민속행사 지원 400만원이 있어요.
  금액은 크지 않지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진기리 느티나무하고 천년송 해주는 지원사업입니다.
  200만원씩 해서요.

○양해석위원  그리고 가야고분군 자연유산 등재 추진 관련 주민 선진지 견학이 있는데 가야고분을 자연유산 등재를 하기 위해서 작업하는 것은 전문가들 그룹에서 해야 될 일이고 그러지 무슨 선진지 소위 말해서 주민들이 선진지 견학 가서, 선지지라는 것은 어디를 말하며 가서 무슨 일을 하겠다는 거에요?
  그렇다고 해서 그게 주민 달래기로 해서 그 지역을 지정하는데 있어서 주민들의 반대가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안에 보면 성내마을하고 아영면 유곡리와 두락리에 있는 분들인데요.
  실질적으로 거기가 유산으로서 지정이 되어서 사업을 추진하려고 하는데 주민들이 어떤 얘기를 하냐면 자기가 스스로 모르는 거에요.
  그래서 다른 7군데 자치단체가 같이 추진하고 있는데 공히 거기에서도 마찬가지로 저희한테도 오고 저희들도 7군데 자치단체 이렇게 해서 선진지 견학을 교류를 이렇게 하고 있고 그렇습니다.
  자치단체 별로요.
  그래서 편성을 했습니다.

○양해석위원  2개 마을?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래서 2회라고 되어 있는 것?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마을하고 교류해 가면서,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자치단체간 분담금이 1억 7,500만원이 있는데 이게 지금 관련된 가야 문화권에 있는 자치단체마다 똑같은 금액으로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습니다.
  가서 해서 공동업무추진을 위해서 분담금이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리고 자연문화유산 업무관리위원회 이것은 뭐에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것도 위원회가 그 안에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위원회가 새로 생겼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 자체가, 세계문화예산,
  아까 그것은 분담금이고요.
  위원회 그것은,

○양해석위원  우리 남원시에 있는 것이 아니라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아니고 돌아가면서 하는데 현재는 창원에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런데 왜 수당은 우리가 줘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조례요?

○양해석위원  아니요.
  자연문화유산 업무관련 위원회 수당이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저희가 세계문화유산 조례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조례에 맞춰서,

○양해석위원  그 다음에 부족한 것은 알려주시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양해석위원  참고로 그 옆에 계시니까 전통산사 문화재 활용사업 8천만원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양해석위원  국도비 이것은 실상사에서 하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실상사에서 하고 남원향교에서 하고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향교 건은 알고 있으니까 실장사 실적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것도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남원농악 전수교육관 활성화사업이 있는데 여기서 농악전수교육관을 어디를 말하는 겁니까?
  소리체험관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아니면 용정동에 있는 것 말씀하시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지금 함파우 소리체험관 내에 남원농악전수회가 있거든요.
  거기하고,

○양해석위원  같은 건물이잖아요?
  그거에요?
  그것을 얘기하는 거에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리고 지원하는 학교는 국악고에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전승학교로서,

○양해석위원  그리고 이 말이 의미를 잘 모르겠는데 일직비라는 것은 뭡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일직요?

○양해석위원  예.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휴일에 나와서 근무하는 경우 일직비,

○양해석위원  그런데 그것이 5만원밖에 안 하나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5만원입니다.
  현재 저희들 일직수당으로,

○양해석위원  알겠고요.
  아까 문화도시만 잠깐 언급을 하겠습니다.
  그게 지금 문제가 문화도시, 이것이 앞으로 문화도시가 돼도 문제가 될 것이 뭐냐면 문화도시위원회에 있는 여러분들이 문화도시라고 하면 우리가 총괄적인 개념이잖아요?
  뭔가 특정분야가 아니라 문화라는 것이 포괄적인 개념인데 조금은 전문성이 있는 분들이 있어야 되는데 보면 아마추어들이고 비전문가들이에요.
  정작 그 분야에 전문가고 기능인이고 무형문화재든 뭐든 해서 문화를 현재 공유하고 향유하시고 펼치는 분들은 하나도 안 들어가 있어요.
  소위 말해서 전문가는 배제되어 있고 비전문가들이라든가 언저리에서 왔다갔다하시는 분들이 들어가서 문화도시 뭐다 해서 이게 조금 그러다 보니까 이상한 소리들이 나고 뭔가 이 작업이 그래요.
  물론 지금까지 진행해서 문화도시 추진을 하는데 내적으로 뭐가 좀 문제가 있었는지는 자세한 것은 모르겠습니다만 앞으로 이런 상태로 계속 가게 되면 우리가 문화도시가 지정되고 나서 그분들이 일을 추진하는데도 상당히 부조화가 생길 것 같아요.
  그것을 다시 한번 문화도시에 대한 부분을 검증하시고 남원 아트센터인가 거기도 구 KBS방송국도 이상하게 진행이 안되는 것 보면 그것하고 관련 있고 그래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아까까지는 저희가 문화도시 특화지역에 대한 것이고 거기 안에 위원회는 추진위원회, 실무위원회, 자문위원회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저희가 자문위원회는 아까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전문 분야에 계셨던 분들이 지금 한 30여분 자문위원회로 편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시스템으로 되어 있고요.
  그 다음에 여기 운영은 보편적으로 2년을 위원장이라든지 임기를 2년으로 하고 있는데 저희가 현재 문화도시가 내년까지 예비사업으로 운영하게 되면 만약 문화도시가 지정이 되면 그때 새롭게 문화도시에 맞게끔 재편해서 구성을 해야 되거든요.
  그때는 새롭게 변곡점을 그때로 두고 해서 그렇게 전문가 집단으로 해서 구성하는 방안도 모색해보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양해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강성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강성원 위원입니다.
  259페이지입니다.
  제일 하단에 보면 교룡산성 시발굴 조사 및 정비, 이것 지금 처음으로 시작한 사업인가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러지 않고요.
  올해도 지금 하고 있고요.
  산성 시·발굴 조사는 저희가 문화예술과에서 목표를 갖고 있는데 내년도에는 교룡산성을 사적으로 지정해 보려고 저희가 부단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거기 안에 군기터 집수정 관리하고 북문성에 있는 집수정을 집중 개발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사적으로 올리려고 하니까 보완이 떨어졌어요.
  지금 산성 주변을 정비 안에 발굴조사도 하고 그안에 정비사업도 해서 그안에 사적에 맞게끔 그런 자료를 많이 해서 올려달라, 이렇게 해서 내년도에 시발굴 조사, 정비사업,

○강성원위원  그러면 지금 4억 가지면 공사가 마무리 되는가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적습니다.
  적은데 일단 내년도에 하여튼 최대한 한번 해보려고 그렇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러면 4억 가지고 공사가 적으면 내년에 어떻게 끝을 내요?
  또 내후년으로 넘어가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올해 것이 조금 추진되는 것이 이월해서 내년 사업을 하고 그다음에 이 돈 가지고,

○강성원위원  그러니까 그러지 말고 제가 외부에서 듣기는 그러지 않아도 누가 전화가 왔어요.
  그런데 4억 가지면 공사가 마무리 안 될 것 같다고 하면서 2억은 더 있어야 한다고 그래야 공사가 끝난다고 그래요.
  그런가요?
  사실인가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러면 특히나 이 교룡산성은 우리 남원분들이 이제야 이것을 정비를 해야 한다는 얘기가 나온 것이 아니고 오래된 얘기에요.
  그러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러니까 예산 부서하고 협의를 해서 이번에 수정예산에 한 2억 정도 더 예산을 반영하십시오.
  그래서 끝을 내십시오.
  사적에 올리려면 이번에 끝을 내고 올려야지 돈이 모자라면 공사 못하는 것 아니에요?
  돈이 있어야 공사하는 것 아니에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예산 부서하고 과장님이 최대한 협의를 해서 하여튼 2억 정도를 더 편성을 해서 그 사업이 끝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십시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성원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강성원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김정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김정현 위원입니다.
  아까 제가 질의했던 234페이지 여기 보면 동학농민혁명 자원화사업에서 18억이 깎인 이유를 설명해 달라니까 잘못됐다 라고 이야기,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어디요?

○부위원장 김정현  작년 것 자료를 보니까 작년에 거기에 마을벽화사업을 넣었어요.
  민간자본이전이라고 해서 그 사업이었는데 왜 민간자본에서 올해는 시에서 그것을 하는 거에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제가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1억 8천만원입니다.
  올해 했던 것,

○부위원장 김정현  그러니까 올해 1억 8천만원이요.
  투자도 많이 했네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2016년도부터 사업을 추진했고 올해는 보조사업에서는 삭제를 하고 시설비로 해서,

○부위원장 김정현  그러니까 전환한 이유가 무엇이냐고요.
  민간자본이전에서 시에서 왜 하려고 이것을 시 사업으로 넣어놨냐고요.
  시설비로 넣어놨냐는 얘기입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제가 아까 말씀드렸지만 미술협회 4개 단체가 있습니다.
  4개 단체를 해서 저희가 사업량을 줘서 이분들한테 그 사업을 할 수 있게끔 민간에 대한 자본보조로 해서 예산지원을 해줬거든요.
  그런데 이번에는 그것이 도심권이 어느 정도 마무리 되고 읍면 지역에서 제가 받았는데 11개 읍면동에서 26개 사업이 저희한테 올라와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그안에 시설비로 편성을 해서 읍면 지역에 맞게끔 시내권이라든지 읍면동에 맞게끔 할 수 있게끔 자금 배정을 해서 사업을 시행하게끔 하기 위해서 시설비로 편성을 했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실질적으로 도심권은 다 됐으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어느 정도,

○부위원장 김정현  읍면동을 해주기 위해서 이것을 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습니다.
  그것을 읍면동에서 나누어서 특색 있게 한번 할 수 있게끔 하기 위해서,

○부위원장 김정현  이거 사업계획서 저 좀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김정현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형규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최형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형규위원  최형규 위원입니다.
  아까 문화도시 계속 말씀 나오는데 제가 의회 들어오기 전에 어떤 설명회가 있었는지 모르겠는데요.
  문화도시에 답답했던 게 내용을 전혀 어떤 지금 아까 말씀하시면서 대회에서 입상을 1위로 할거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자부심도 갖고 계시고 그동안에 노력도 굉장히 많이 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저희 그 내용을 너무 몰라요.
  저뿐만 아니라 시민들도 몰라서 남원시에서 어떤 상을 타가지고 오면 노력해서 탔는데 저 상을 왜 탔는지 사람들이 몰라요.
  그만큼 내용이 알려지지 않았고 어떤 것을 노력하시는 홍보도 안 되어 있어서 이런 부분은 의회에도 좀 더 알려주시고요.
  시민들도 좀 우리가 왜 남원이 왜 문화도시로 선정되어야 되는지 그동안 어떤 노력을 해왔는지에 대해서 예를 들어 지역 언론을 통해서 여러 가지로 홍보 좀 해주시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형규위원  그리고 국악의 성지에서 국악체험 프로그램 진행요원이 있습니다.
  12개월 동안 20일씩, 근무시간은 어떻게 돼요?
  1일 근무하시는 거에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최형규위원  보통 8시간 이렇게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안에 성지에서,

○최형규위원  이 분이 국악체험 프로그램이면 전에 보면 관광객들 오면 국악도 판소리도 배우고 그렇거든요.
  그런데 뒤에 보면 "가야금도 구입하세요." 그러면 이분이 혼자 가야금하고 판소리 다 하시는 거에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 안에 진행요원이 있고요.
  아까 그것은 체험객들이 오면 활용할 수 있게끔 해서 악기를 구입하는 거고요.

○최형규위원  그리고 체험객들 오면 가르쳐 주는 사람 있어야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있습니다.

○최형규위원  예를 들어서 예촌 같은 경우는 가야금하고 국악을 다 할 수 있게끔 병창하시는 분을 모셨어요.
  강사를 한 명이시면 그러면 이게 또 문제점이 안타까운게 저희가 저도 외지에서 단체 관광객이 와요.
  오시면 보통 주말에 오시잖아요.
  주말에 판소리체험 제가 해봤을 때 좋아서 주말에 모시고 가고 싶은데 안 계세요.
  평일만 근무하시는 것 같아요.
  그런 문제점 보완 좀 해주시고요.
  그리고 가야금 기존에 몇 대 가지고 계세요?
  체험 프로그램에,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 부분에 생소하고 우리 학예사가 잘 알고 있는데,

○위원장 한명숙  예. 학예사님, 관등성명 말씀하시고 답변해주세요.

○학예연구사 문현주  국악진흥직원 문현주라고 합니다.
  지금 국악의 성지에서 보유하고 있는 가야금는 없고요.
  연수원에서 연수생들을 위해서 하고 있는 가야금 대수는 지금 한 20대 정도 있습니다.

○최형규위원  지금 성지에서 체험하려면 적어도 10대 정도는 있어야 되잖아요?

○학예연구사 문현주  성지에서 현재 가야금 체험은 하고 있지 않고요.
  판소리, 무용 그리고 미니어처 장구 만들기 이렇게만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형규위원  예산서에 1대가 올라왔어요.

○학예연구사 문현주  예산서에 있는 가야금은 75만원짜리 보급형으로 관람객들이 전시관을 왔었을 때 실제로 유리관 안에 들어있는 것만 보는 것 보다 연주해 볼 수 있는게 가장,

○최형규위원  배우는 것은 아니고 그냥 만지기만 하는 거에요?

○학예연구사 문현주  예. 그렇습니다.

○최형규위원  보급형 저는 이거 반값도 안 되는 것 샀거든요.
  연습용?
  사실 때 참고하시고요.
  좀 민감한 것 여쭤볼게요.
  아까 강성원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저희 도자기 구입 몇 년도부터 사셨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2012년도부터 저희가 일본 사찌마도자기하고 협약에 의해서 오픈도 됐고 그때부터 구입을 했습니다.

○최형규위원  이 도자기들을 지금 어디서 어떻게 관리하고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지금 심수관 도예체험관에서 보시면 안에 진열이 되어 있고 관람이 가능합니다.

○최형규위원  거기 다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다 있습니다.

○최형규위원  거기 다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있습니다.

○최형규위원  거기에 없는 것도 있는데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있습니다.

○최형규위원  거기 없는 것도 있어요.
  다른 데 나와 있는 데도, 3천만원 짜리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하여튼 거기 안에 지금 저희는 다 되어 있습니다.

○최형규위원  남원예촌 가시면 거기 프론트에 3천만원 짜리 하나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총이요?

○최형규위원  예. 예촌의 호텔가면요.
  한옥호텔이요.
  관리가 지금 안 되시는 거에요.
  이 비싼 도자기가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때 지원할 때 어떻게 받았습니까?
  샀습니까?
  아니면 시에서 거기에?

○최형규위원  시에서 샀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시에서 샀어요?

○최형규위원  시에서 사서 놨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시에서 사서?

○최형규위원  예.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런데 저희가 관리대장은 있기 때문에 그것은 제가 한번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최형규위원  그런데 이것을 협약을 하셔서 구매를 계속 하신다고 했는데 협약을 왜 저희가 일방적으로 사는 것만 협약을 하신거에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아니요.
  그 협약에 의해서 살 수도 있다,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저희가 조례상 협약에 의할 경우에는 의뢰를 해서 저희가 이것은 작품으로서,

○최형규위원  전시할 목걱으로, 관람할 목적으로 구매를 꾸준히 하시는 거에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습니다.

○최형규위원  깊은 얘기는 따로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알겠습니다.
  그안에 아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한번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최형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최형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저희 도자기 구입을 해마다 하신다고 했는데 처음부터 지금까지 관리대장하고 물품확인서 저희에게 다 한 부씩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공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제가 공통적으로 나왔던 것들이라든지 몇 가지 말씀드리겠는데요.
  사업조서를 먼저 보겠습니다.
  저희 위원님들이 VR체험 김병종미술관에 해놓으신다고 했는데 김병종미술관이 2018년 3월에 개관하고 지금 저희는 시립미술관으로서 남원에 많은 김병종 상설전시관에서 작품도 관람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지만 남원에 살면서 수도권이나 대도시에 있는 그런 좋은 그림들을 못 보니까 시립에서 그런 좋은 작품들을 기획을 해서 그런 작품을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어서 아까도 "왜 예산이 줄었습니까? " 라고 말을 해서 거기에 의문은 풀렸어요.
  그런데 아직은 김병종미술관이 상설전시관이 있고 이층에 기획전시관이 있고 그 다음에 공간이 굉장히 협소한데 아직도 저희에게 기획전시를 하고 전시관으로서 미술관으로서 이런 역할이 제대로 안 되어 있는 상태에서 공간도 협소하고 저희가 체험프로그램에 대한 것들이 예기치 못하고 미술관을 만드느라 지금 따로 체험실이 있는게 아니라 이층에 기획전시실 로비를 저희가 체험실로 쓰고 있는거잖아요?
  굉장히 장소도 협소한데 지금 VR로 만나는 이런 것들이 지금 적절하지 않은데 아직은 이렇게 예산을 들여서 한다는 것은 장소도 협소하고 저도 말씀을 드리려고 했는데 10평이면 작지 않은데 그 그림을 아직은 보여줘야 되고 애들 체험도 해야 될 협소한 장소에 또 이렇게 예산을 들여서 VR로 만나는 세계미술이라는 것으로 또 예산을 들여서 꼭 해야 되는지 아직은 이것은 좀 뒤에 미루더라도 저희가 전시관, 미술관으로서 시민들에게 좋은 작품을 보여주고 이 예산으로 좀 더 예산을 세우더라도 기획전시를 해서 시민들의 욕구를 정말 여기서만 보는 것으로는 안 되겠다, 저희가 대도시로 못 가고 이런 것들을 못보니 또 세계도 비행기를 타고 외국으로 못 가니 이런 욕구가 있을 때 해도 늦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러니까 이런 예산은 기획전시로 좀더 예산을 늘리더라도 활발하게 많은 작품을 미술관으로서의 그런 역할이 순기능을 잘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선하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고민을 좀 해주시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저희 학예사가 그 부분에 대해서 잠깐 부연설명을,

○위원장 한명숙  아니요.
  그 부분은 나중에 해 주시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그리고 마을벽화사업은 저희 위원님들이 많이 말씀을 해주셨는데 저희가 동에나 지금까지 있던 예를 들어서 천변이나 벽화나 지저분한 곳이나 구 도심에 벽화사업을 했는데 그 벽화라고 하면 그 마을을 벽화로 인해서 우리가 떠올리는 영상이 있어서 연상이 되고 스토리텔링이 되어야 하는데 지금까지는 그런 고민이 없이 했었어요.
  그런데 저희가 한우물을 갔더니 한우물은 벽화하고 한우물하고 이렇게 연관되게 하니까 좋다, 누가 오더라도 그 벽화를 봄으로써 여기는 이 그림을 보고도 연상되는게 있잖아요?
  이런 것이 우선해야 된다는 생각이 들어서 어차피 예산이 세워져 있고 마을에, 시골에 확대를 하신다고 했으니 그 마을 유래라든지 스토리텔링을 하셔서 그게 우선하는 그런 벽화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뮤지컬 광한루연가 제작을 하셔서 이것 시연은 언제 하실 거에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저희가 연말에 한번 올려보려고 그렇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알겠습니다.
  홍보 많이 하셔서 많은 분들이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기량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문화누리카드가 7만원에서 8만원으로 올라서 예산이 증액됐고 저희가 작년에 계획했던 대로 다 이것은 잘 썼나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습니다.
  저희가 전라북도에서는 1위를 하고 있는데요.
  저희가 적재적소에,

○위원장 한명숙  예. 알겠습니다.
  문화도시는 여러 위원님들이 말씀하셨으니까 자료로 대신하고 나중에 말씀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예산서 한번 봐주세요.
  229쪽에 저희 도예대학 운영 강사수당이 있어요.
  도예대학이면 대학의 강사 제가 항상 드리는 말인데 강사비와 해야 되는데 저희가 보통대학이라고 하고 학교에서 하는 강사비 보다 많이 책정이 되어 있거든요.
  이 부분 한번 저희에게 자료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그리고 도예물품 구입이 있는데 교육용으로 물레를 구입하시네요.
  5대를?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이번에 물레들이 많이 노후화 되어 있어서 물레를 이번에 구입하려고 합니다.

○위원장 한명숙  새로 구입하는 이유가 기존에 썼던 것들이 너무 노후되어서 새로 하시겠다는 말이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알겠습니다.
  232쪽에 저희 미술관 일반운영비에 이젤넷컨텐츠 이용수수료가 있어요.
  이것은 뭔가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저희가 여기 작품들을 하고 있으면 이젤넷이라고 지금 온라인상에 있는 것으로 김병종미술관에서 작품전시를 하게 되면 그것을 거기에 올리게 되면 거기에 공유했던 사람들이 많이 있거든요.
  그분들이 보고 찾아 오기도 하고 이렇게 온라인상에 어떤,

○위원장 한명숙  온라인상의 콘텐츠요.
  알겠습니다.
  전시연계 특별강연에 강사수당이 얼마인가요?
  40만원인가요?
  4만원인가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강사수당요?

○위원장 한명숙  예.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지금 저희가 연계해서 인문학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하고 있는데 내년에도 할 예정으로 지역작가들을 많이 해서 같이 공유할 수 있는 것을 하려고 하는데 그 강사료가 1회 20만원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20만원이 1시간에 20만원인가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한 회에,

○위원장 한명숙  그런데 40만원으로 나와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보통 2시간 정도 하기 때문에,

○위원장 한명숙  그러니까 1시간에 20만원이라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위원장 한명숙  이것도 강사 책정에 대한 것을 저한테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미술캠프 운영 어디서 하실 거에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미술캠프요?

○위원장 한명숙  예.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미술관에서 하고요.
  위원님 말씀하셨는데 초등학교, 중학교까지는 여기 남원에서 캠프를 운영하고 고등학생은 그중에서 변별력 있는 애들 해서 학교,

○위원장 한명숙  너무 처음부터 서울에서 하는 것 보다는 여기서 하고 나중에 그렇게 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단계적으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나누어서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저희 238쪽에 문화예술행사지원에 민간이전 민경경상사업보조로 무료 가훈써주기 붓글씨 체험이 있어요.
  이것은 저희가 광한루에서 하는데 관광시설사업소에서 계속 저희가 업무보고를 받았는데 예산은 여기에 세워져 있네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위원장 한명숙  이것은 왜 그러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저희가 이 단체에 지원을 해주거든요.

○위원장 한명숙  그러면 광한루에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업무보고는 저희가 관광시설사업소에서 듣나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러지 않습니다.
  저희가 민간에 대한 경상보조사업으로 해서 사랑의 광장이라든지 청소년문화원이라든지 여러 군데,

○위원장 한명숙  그러면 광한루 안에서 하는 사업하고는 다른가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같은 여러 군데에서 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한 일환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그 안에 하나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위원장 한명숙  알겠습니다.
  문화가 있는 날 행사지원은 지금 예가람길에서 하는 것을 말하시는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여기서 문화가 있는 날 행사는 여기 괄호보면 공공문화시설로 되어 있는데 그것은 저희가 춘향문화예술회관 그 다음에 향토박물관 그다음에 미술관 이런 데서 한달에 한번씩 매마수 행사로서 하고 있거든요.
  그 지원 행사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예. 알겠습니다.
  240쪽 하단에 문화콘텐츠 지원에 게임 제공업자 및 노래연습장 업자 교육이라든지 불법게임물 압수물품 운반, 이것은 뭐에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저희가 불법 게임을 압수하게 되면 이것을 이송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압수물품으로 해서 그 이송금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문화콘텐츠 지원에 여기는 어디에서, 게임방을 하나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게임방이라든지 그 다음에 노래연습장,

○위원장 한명숙  여기에 대한 관리를 저희가 하고 있군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관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노래방 관리하고 게임업 관리를 저희가 합니다.

○위원장 한명숙  알겠습니다.
  시립국악단의 차량 구입은 과장님 그 자리에 안 계셨지만 저희에게 버스를 그때 없애면서 필요할 텐데 외부 공연도 많이 가고 하면 옷도 무대의상도 있고 많을 텐데 왜 없애냐고 그랬을 때 관리비라든지 이런 것들이 한다고 저희가 몇 번 왜 없애냐고 했을 때 분명히 자체적으로 한다고 말씀해 놓고는 이렇게 또 올라오니까 이런 경우는 저희가 이게 필요할 것 같은데 왜 이러냐고 저희가 분명히 이야기를 했었거든요.
  예산이 예기치 못하고 그렇게 즉흥적으로 하는 것 같아서요.
  저는 여기까지 하겠고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예술과 소관 2019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한명숙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관광과 소관 맨위로

○위원장 한명숙  다음은, 관광과 소관 2018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19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시작하겠습니다.
  관광과장은 나오셔서 2018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19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관광과장 이현재입니다.
  보고 전에 전체직원과 함께 인사드리겠습니다.
  (직원일동 인사)
  존경하는 한명숙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2018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19년 당초 예산안을 보고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면서 관광과 소관 보고드리겠습니다.
  (마이크 관계로 잠시 회의 중지)

○위원장 한명숙  잠깐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한명숙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관광과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먼저 2018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부터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125페이지 세출예산안입니다.
  관광과 소관 예산은 기정액 216억 3,472만 9천원에서 금번 추경에 6억 573만 8천원이 감액되어 210억 2,899만 1천원입니다.
  사업별로 보면 신규 문화관광 해설사 운영 지원 1,680만원고 전문해설사 수당 1,344만원 전액을 삭감하였습니다.
  삭감이유는 기금 도비가 지난해 보다 많이 내시되서 기금 도비 보조사업비에서 이 사업을 집행하고 자체사업은 시비를 삭감한 것이 되겠습니다.
  중저가 숙박 및 대형음식점 시설개선사업에서 주천 용궁 휴양촌에서 사업을 포기해서 3,600만원을 삭감했습니다.
  외래관광객 유치에서 기타보상금 내일로 이용객 대상 인센티브 지급액을 1천만원에서 500만원을 삭감하였고 126페이지입니다.
  꽉찬 1박 2일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급에서 3천만원을 1,500만원으로 삭감했습니다.
  수학여행 안전도우미 운영 900만원을 전액 삭감했습니다.
  수학여행 안전도우미사업은 외래관광객 유치 인센티브에 포함해서 집행하면서 삭감하게 됐습니다.
  지리산 둘레길 이야기꾼 양성교육 강사수당 250만원과 지리산 둘레길 이야기꾼 유니폼 구입 300만원을 전액 삭감했습니다.
  본 사업은 사단법인 숲길 사업과 중복되어 삭감하게 됐습니다.
  지리산 친환경 전기열차 기본계획 용역비 10억원 중 전라북도에서 지원한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으로 발주할 예정이고 시비 5억원은 삭감하겠습니다.
  지역문화관광계획 청춘피디 양성사업에서 예산집행에 맞지않은 통계목 행사실비보상금 600만원을 삭감하고 기간제근로자 보수 등에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127페이지입니다.
  지역대표 공연예술제 행사시 3D대형 조각기 및 프로그래밍 인부임 499만 8천원 전액을 삭감했습니다.
  본 사업비는 춘향제 행사비내에서 집행하고 별도 편성한 시비 전액을 삭감하였습니다.
  이상으로 관광과 소관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서 보고드렸습니다.
  바로 이어서 2019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해서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세입예산안은 세출예산안 설명시 같이 보고드리드록 하겠습니다.
  269페이지입니다.
  관광과 소관 예산은 전년도 141억 1,937만 9천원보다 43억 1,985만 5천원이 증액된 184억 3,923만 4천원입니다.
  세부사업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특화여행상품 발굴 육성 사무관리비로 2,180만원 계상했습니다.
  주요 사업별로 보면 전북투어패스 운영에 따른 관광지 홍보 740만원, 스탬프 투어 미션을
  수행하라 등 SNS 홍보비로 1,200만원, 관광택시 운영에 240만원 반영하였습니다.
  다음은 기타보상금에 전년도 예산액이 없는 것은 2018년도에 외래관광객 유치 세부사업에서 특화여행상품 발굴 육성 세부사업으로 변경하면서 전년도 예산액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기타보상금에 코레일 연계버스 지원금 3,9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관광사업체 (여행사 등) 인센티브 3천만원, 내일로 이용객 인센티브 500만원, 꽉찬 1박 2일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1,5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270페이지입니다.
  자치단체간 부담금으로 전북투어패스 시스템 구축 및 운영비로 2,931만 8천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찾아가는 판촉사업 사무관리비로 사계절 감성 관광홍보에 6,864만원 계상했습니다.
  사업내용은 전주에서 출발하는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가는 시외고속버스에 부착하는 이미지 광고비가 되겠습니다.
  관광홍보물 케이스 구입 890만원, 홍보용 기념품 부채, 물티슈 등을 구입해서 고속도로 휴게소 등 다중집합시설 홍보활동에 활용하기 위해서 1,5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중집합시설 영상홍보비 5,8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중집합시설은 호남권은 전주, 수도권은 서울, 영남권은 대구에 다중집합시설에 영상 홍보할 계획입니다.
  남원역 조명광고비로 780만원, 서울역 인천공항 트래블라운지 광고판 홍보에 1,320만원, 고속도로 휴게소 24개소에 DID 홍보 564만원을 계상했습니다.
  남원종합관광안내 홍보물 제작에 3,962만원을 계상하였고 2020년도 남원관광 홍보달력 제작에 2,58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행사실비보상금으로 신관사또 공연단 타 지역 홍보를 위해서 2,4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전년도 500만원보다 증액된 부분은 신관사또 공연단 참가보상금이 추가 증액되었습니다.
  271페이지입니다.
  문화관광해설사 육성 자체사업 기타보상금으로 2,972만원을 계상했습니다.
  문화관광해설사 운영 기금보조사업비로 1억 3,449만 5천원을 계상했습니다.
  272페이지입니다.
  관광안내소 근무자 활동비 7명분 5,08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종합관광안내소 복사기 대체구입비로 550만원 계상했습니다.
  민간부분 활성화 관광협의회사업비로 6천만원, 제9회 남원관광사진공모전 3천만원 계상하였고 관광협의회 운영 법정운영비 보조로 7천만원을 계상했습니다.
  관광안내표지판 설치 및 정비 균특사업비로 3천만원을 계상하였고 다국어 관광안내지도 제작 균특사업비로 2,2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273페이지입니다.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홍보를 위해서 중국, 일본 등 해외여행잡지 사계절 홍보를 위해서 400만원, 홍보용품 제작 및 국제행사 지원에 600만원 계상했습니다.
  중국 문화관광 교류 행사지원 사무관리비 500만원 계상했습니다.
  박람회 홍보관 참가 및 세일즈 콜 사업비로 1,820만원 계상했고 외국 관광객 유치 사전답사 팸투어 경비로 6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미스춘향의 박람회 설명회 등 행사출연사례금으로 행사실비보상금 18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수학여행 안내책자 제작 사무관리비로 500만원, 남원역 관광편의용 자전거대여 운영비로 200만원, 남원관광 활성화 열린 포럼 운영비로 9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74페이지입니다.
  기타보상금으로 도보여행 탐방 프로그램 운영비로 300만원을 계상하였고 시설비로 남원역사시계 홍보판 제작 설치 사업비로 6,4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역사시계는 남원이라는 지명을 사용한지 1261년 정유재란 421년, 광한루 건립이 내년이면 6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지리산 둘레길 관련 홍보물 제작에 500만원, 지리산 둘레길 이야기꾼 보상금 18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광한루원 전통혼례 체험 1,9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지난해 보다 400만원이 증액된 것은 보조금심의위원회에서 문화예술과 회혼례 400만원을 관광과 전통혼례에 통합하면서 증액된 내용입니다.
  내실있는 관광마케팅 세부사업이 6천만원 감액된 것은 관광박람회 참가 및 홍보관 운영 2천만원과 코레일 연계버스투어 4천만원이 기타보상금과 행사운영비로 통계목이 변경되면서 감액되었습니다.
  관광설명회 및 세일즈 콜 2,300만원, 외래관광객 유치 홍보관계자 팸투어를 위해서 2,5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신관사또 부임행차 공연단 운영비로 1억원을 계상했습니다.
  275페이지입니다.
  전통체험행사 운영사업 세부사업은 2018년도까지 민간경상보조금으로 8천만원씩 편성하여 운영하던 것을 내년부터는 관광과에서 직접 집행하기 위해서 행사운영비로 1,200만원, 행사실비보상금으로 6,200만원 계상했습니다.
  대표관광지 육성사업으로 도비 10억원을 전라북도 승인을 받아 민간경상보조사업인 상설공연 및 이벤트 행사에 2억 7천만원, 스마트 관광플랫폼 구축사업에 2억원, 광한루 주변 보행길 정비 및 야간경관 구축사업에 5억 3천만원을 계상했습니다.
  276페이지입니다.
  서부내륙권 광역 관광개발세부사업으로 옛다솜 이야기원 조성사업비 토지 기반정비 및 조경사업을 위해서 30억원을 계상했습니다.
  남원전통가 조성사업에 66억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광한루 주변 관광개발사업은 전통가 조성사업으로 마무리 하게 됩니다.
  남원관광지 공연장 관람석 지붕설치공사에 6억 7,5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덕음산 솔향놀이터 조성사업 추진을 위해서 기본 및 실시설계비로 7,16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277페이지입니다.
  그린예식장 위에 있는 남원관광지 야외공연장 활용을 위해서 3억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지리산권 관광개발조합 공통운영비로 9,568만 4천원, 지리산권 관광개발조합 연계사업으로 지리산 둘레길 명품화 사업으로 균특보조금 9억 3,4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지리산권 7개 시군이 참여하는 지리산권 자치단체 체육대회가 내년에는 남원에서 개최되는 시기여서 6천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춘향터널 경관 개선사업을 위해서 기본 및 실시설계비로 5천만원을 계상했습니다.
  278페이지입니다.
  남원예촌 전통한옥 체험관 관리 운영을 위하여 사무관리비로 남원예촌 다중이용시설 광고 1,500만원, 남원예촌 홍보 및 안내문 제작 360만원, 남원예촌 회계감사 대행수수료 6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공공운영비로 남원예촌 운영 공공요금인 전기요금, 상하수도, 전기안전대형수수료 등으로 6,84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남원예촌 민간위탁금으로 13억 5천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남원예촌 장판을 옻장판으로 교체하기 위해서 6천만원, 남원예촌 그늘막 설치사업으로 4천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남원예촌 운영 물품 구입을 위하여 5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79페이지입니다.
  남원예촌 전통문화체험지구 관리 기간제근로자 등 보수로 시설물 유지 관리 및 환경정비를 위하여 5,050만원, 트래블라운지 상설 프로그램 운영을 위하여 기간제 인건비 2,525만 2천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예촌2·3지구 운영 사무관리비로 3,510만원을 계상하였고 예촌 2·3지구 운영 공공운영비로 2,64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행사운영비로 남원예촌 계획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서 설맞이행사 3천만원, 어린이날 행사 1천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남원예촌 상설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서 조갑녀 명무관 프로그램 운영 연 7회 3,500만원, 관서당 서당체험 운영 연 50회 2천만원, 황희초당 이야기할머니 운영 연50회 300만원, 트래블라운지 프로그램 운영 연 10회 4천만원, 문화 프리마켓 운영 연25회 1억 1천만원 계상하였습니다.
  280페이지입니다.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지역문화기획자 청춘피디 양성사업으로 사무관리비로 600만원, 국도비 보조사업으로 청춘피디 양성사업 기간제근로자 등 보수 1기 6명 인건비 4,900만원, 청춘피디 양성사업 2기 6명 인건비 7,35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민간단체 법정운영비 보조로 춘향문화선양회 운영 3,620만원, 춘향묘 관리 운영 480만원을 계상하였고 민간자본보조사업으로 춘향묘 개선 배수로 설치 3천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81페이지입니다.
  민간행사보조사업으로 제31회 고로쇠 약수제 1,500만원, 바래봉 눈꽃축제 2천만원, 바래봉 철쭉제 1,500만원, 봉화산 철쭉제 1천만원, 지리산 단풍제 1천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흥부제 추진을 위하여 흥부제전위원회 회의참석수당 사무관리비 850만원, 흥부제 행사참여종사자 급식비 800만원, 포스터 리플렛 제작에 600만원, 행사진행 유니폼 구입 300만원, 흥부제 언론 홍보에 3,410만원, 흥부 알뜰나눔장터 1,5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흥부골 남원농악 경연대회 2천만원, 흥부제 행사보조에 2억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82페이지입니다.
  흥부제 알뜰나눔장터 전기, 수도 등 기반시설비로 1,50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지역축제육성위원회 회의참석수당 168만원, 축제용 사무용품 구입에 120만원 계상했습니다.
  행사운영비로 명품 남원막걸리 축제행사비로 8천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명품 남원막걸리 축제 수도, 전기 등 기반시설사업비로 2천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춘향제 총괄입니다.
  단위 세부사업을 변경하면서 전년도 예산액이 없는 것으로 나와 있는데 전년도 춘향제 총예산 규모는 16억 8,100만원입니다.
  자체사업 사무관리비로 춘향제 종사자 행사참여 직원급식비 960만원, 파견종사자 급식비 960만원, 유니폼 구입 300만원, 언론홍보 3,410만원, 행사기록 영상사진 1,500만원, 홍보대사 위촉 500만원을 계상하였고 춘향축제계 출장여비로 5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연구용역비로 춘향제 행사 평가 및 빅데이터 용역 3천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83페이지입니다.
  춘향제 제전위 사무국 운영을 위해서 8,683만 8천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민간행사보조사업은 지난해까지 춘향제전위원회에서 집행하였던 행사를 관광과에서 단체에 직접 집행하기 위해서 별도 부기를 달아놓은 행사는 춘향그네체험 600만원, 그림그리기대회 400만원, 백일장대회 300만원, 힐링걷기대회 500만원을 별도 계상하였습니다.
  춘향제 마지막 날 별도 시민어울림행사를 위하여 1억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춘향제 무대설치사업비로 시설비로 1억 3천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제89회 춘향제 기금·도비·시비 보조사업으로 12억 6,2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관광과 행정운영경비로 사무관리비 2,520만원, 공공운영비 150만원을 계상하였고 관광과 국내여비로 2,5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관광과 부서운영 업무추진비 36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관광과 소관 2019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보고드렸습니다.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시면 적극적으로 업무추진에 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한명숙  관광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관광과장은 자리에 앉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2018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양해석 위원입니다.
  지리산둘레길 이야기꾼 관련된 예산이 삭감됐는데 앞으로 이 사업은 안 하는 것입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금년도에 사업을 진행하다 보니까 지리산 사단법인 숲길과 사업이 중복된 부분들이 있어서 그부분들은 삭감하고 남원시로 할 수 있는 부분들 180만원 정도만 내년도에 반영하게 됩니다.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중저가 숙박 대형음식점 2개소를 했는데 한 군데가 자의적으로 그만뒀다고 했죠?

○관광과장 이현재  중저가 숙박시설 음식점까지 해서 4개소인데 음식점은 3개소 중에서 2개는 진행 중이고 용궁 추향촌은 사업 포기를 했고,

○위원장 한명숙  사업 포기 했죠?
  숙박은요?

○관광과장 이현재  숙박은 남원파크장이 이번에 사업포기서를 제출해서 설계까지 다 됐는데 발주했는데 사업포기서가 늦게 와서 도에서 도 예산이 마무리 단계에 있기 때문에 반납은 지금 현재는 삭감을 못하고 내년도에 도비를 반납하는 것으로 정리가 됐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저희가 남원에 보면 많은 예산은 아니지만 수학여행 아이들이 들어왔을 때 남원에 숙박시설하고 체험공간이 부족하다고 해요.
  그래서 아무래도 남원은 관광의 도시이고 중저가의 숙박시설이 굉장히 많았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드는데 이렇게 저희가 선정을 한다고 해도 여러 가지 개인의 이유로 인해서 포기를 했을 경우는 예를 들어서 한 군데를 한다거나 두 군데를 했으면 복수로 그분들을 다음에 혹시 사업포기를 했을 때 대신할 수 있는 그런 것은 안 됩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사업자 변경은 가능한데 그것을 도에서 승인을 받아야 되는데 연말이 되서 그것을 교체할 수가 없는 형편이 됐습니다.
  그래서 필요한 부분들은 내년도에 다시 신청해서 선정해야 될 사정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알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관광과 소관 2018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다음은, 2019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손중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손중열 위원입니다.
  일전 감사때 해설사 말씀을 드렸는데 지금 우리 실상사같은 경우에는 간혹 해설사 지원해 주고 그러시죠?

○관광과장 이현재  거기에서 상주하고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둘레길도 해설사가 상주하면서 해설할만한 탐방객이 지금은 안 오세요.
  간혹 버스나 몇 대 온다거나 그때는 해설사 지원요청이 오면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관광과장 이현재  해설사가 관광시설있는 부분들에 상주해 가면서 안내를 할 부분들은 가능한데 버스에 탑승해서,

○손중열위원  아니, 탑승은 아니고 거기에서 몇 시에 만나서 안내해 주시라는 말이지 안내양처럼 하라는 말씀이 아니고 일전 감사때도 제 이야기를 잘못 이해하신 것 같아서 무슨 행사가 필요해서 해설사가 필요하다고 하면 가셔서 도와줬으면 좋겠습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안내 요구가 들어오면 관광시설부분들에서는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얼마 전 외지에서도 오셔서 해설했는데 마이크 성능이 떨어졌다고 지역민들이 불만을 하시더라고요.
  마이크 한번 확인해 주시고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손중열위원  다음에 제가 과장님 막 오셔서 구례 구 역을 예로 들었어요.
  과거에는 남원역에서 지리산 등반객이 다 하차해서 비둘기 식당이니 이런 식당에서 다 해장을 하시고 지리산 등반을 했는데 그분들을 지금 다 구례역으로 뺐겼다는 것을 들어서 알고 계시죠?

○관광과장 이현재  예.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교통과에서 남원에서 가는 버스를 운행하는 것으로 내년부터,

○손중열위원  코레일과 연계해서 그 예산도 세워서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데요.
  우리 남원역 입지가 사실은 멀어서 맞지 않는 부분도 저는 이해해요.
  그런데 어찌됐건 지리산 등반했을 때는 전부 남원을 통해서 거의 등반을 했는데 그 관광객 등반객을 지금은 다 뺐겼잖아요?
  막 오셨을 때 그래서 동절기는 몰라도 우리가 여름철, 가을철에는 많이 오시잖아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손중열위원  그때 셔틀버스 운행, 셔틀버스를 운행한다면 30명 타는데 30분 더이상이 오시면 그분들이 택시 타고 뒤따라서 가신다는 겁니다.
  관심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예.

○손중열위원  다음에 자연 지형지물을 이용한 관광안내판도 관심을 가져주시라고 몇 번 말씀을 드렸는데 여기 그런 부분은 아직 없는데요.
  여유는 있잖아요?
  면사무소에서 기다리시더라고요.
  안 오신다고,

○관광과장 이현재  어제 갔다 왔습니다.

○손중열위원  한번 보시고요.
  다음에 문화 프리마켓이 꽃담장 같은 행사의 일환 부분에 사업비를 명시해 놓은 것이죠?

○관광과장 이현재  예. 그렇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러면 내년에도 꽃담장 프리마켓 행사를 합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금년도 우리가 확대해서,

○손중열위원  꼭 명칭은 프리마켓은 아니, 내년에는 꽃담장은 아닐 것 아닙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그런 부분들 싹 포함해서 금년도보다도 확대해서 행사를 진행하려고,

○손중열위원  저도 여수 밤바다가 하도 유명하다고 해서 여수 밤바다에 가봤는데 아무것도 아닙니다.
  한번 이름이 나니까 전국에서 또 여수는 열차가 그 앞에서 서고 먹거리가 있잖아요?
  회같은 것 이런 포장마차 우리 꽃담장도 여수 밤바다처럼 분명히 이제는 자리를 잡아야 할 것 같아요.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전통가 조성이 제대로 갖추어져야 한다,

○관광과장 이현재  전통가 조성사업이 거리예술장터나 이런 부분들이 포함이 되어 있어서 그런 부분들이 내년도에 마무리가 되면 광한루 주변지역이 어느 정도 사업 자체는 마무리가 됩니다.
  그러면 지금보다도 활성화될 수 있는 부분들이 충분히 여건이 있고 저희들이 필요한 부분들은 콘덴츠를 많이 개발해서 그쪽에서 공연도 하면,

○손중열위원  예촌이 우리 남원시민한테 경제적으로 도움이 안 된다는 말씀 듣고 계세요.
  눈에 보이는 것으로요.
  오신 분들이 무엇을 산다거나 음식을 먹는다거나 이런 것이 많이 부족하다는 말씀 많이 듣잖아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손중열위원  전통가 조성에는 분명히 먹거리, 즐길거리 이런 것이 꼭 제대로 자리 잡아야 될 것 같습니다.
  예산도 어마어마한 예산이니까 전통가 조성에 특별히 관심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예. 알겠습니다.

○손중열위원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손중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형규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최형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형규위원  최형규 위원입니다.
  예산안 283페이지에 춘향제 제전위 사무국 운영이 있습니다.
  인건비가 3명이신데 이분들은 항상 상주하셔서 업무를 보시잖아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최형규위원  이분들 축제기간 정산이나 기획 세우는 것 외에 평소에는 어떤 업무를 주로 하십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2017년도까지 상설준비금이라고 1억원을 편성해서 다음 년도 춘향제 대비를 했었는데 그런 부분들이 성과 평가를 해 보니까 집행부분들에서 안 맞는 부분들이 있어서 그 부분들을 성과평가 결과에 매우 미흡으로 나온 부분들이고 해서 사업 중단을 시키고 그분들이 할 수 있는 부분들은 자체적으로 저희들이 할 수 있는 부분들 업무 지시를 내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 춘향제 준비를 위해서 지난번 7월말에 의회 춘향제 결과보고를 마치고 그때부터 89회 춘향제 기본계획 수립을 하고 있는 부분들이 되겠습니다.

○최형규위원  이분들이 어떤 특별한 업무 자격증이나 어떤 특별한 본인들의 특수임무같은 것이 있나요?
  아니면 보통 일반적으로 할 수 있는 일들입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저희들이 당초에 선발할 때 축제분야에 다른 능력이 있는 부분들을 모집했었고 지금 현재는 당초에는 네 명으로 시작을 하려고 계획을 잡았다가 지금 현재는 두 명만 있습니다.
  내년도 춘향제 기간동안에만 한 명을 더 기간제로 쓰고 두 분은 상주를 시키고,

○최형규위원  알겠습니다.
  이분들 인건비가 세 분인데 나눠보니까 2,400만원 정도 됩니다.
  문화예술과에서도 인건비가 들쑥날쑥해서 여쭤봤는데 관광협의회 추경때 인력 한 명 편성하셔서 내년도 예산에도 한 명 더 늘리셨죠?

○관광과장 이현재  예.

○최형규위원  거의 3천 늘리셨어요.
  기존 인력도 두 분인데 6천이고 거기는 새로 신규로 뽑으셨는데 3천이고 여기는 2,400이고 기준 차이가 뭡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사무국에 세 명으로 되어 있는 부분들은 인건비가 원래가 1년치를 세 명을 해야 하는데,

○최형규위원  이것이 1년치가 아닙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1억 800을 요구해서 보조금심의위원회에서 확정이 됐는데 성과평가할 때 미흡으로 되서 20%를 보조금심의회에서 확정된 금액에서 20%를 감액하고 8,600만원이 반영이 된 부분들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들을 내년도에는 연중 세 명을 사역하지 않고 1명은 춘향제기간 6개월 정도만 사역할 계획입니다.

○최형규위원  관광협의회같은 경우는 인력 늘릴 때는 관광과에서 인력이 더 필요하다고 판단해서 허가를 해 주신, 관광과에서 허가를 해 주십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저희들이 예산 요구가 들어와서 보조금으로 들어와서 그 부분들은 한 명이 늘어난 부분들이 맞다, 그래서 보조금심의위원회에서 저희들이 설명을 그렇게 드렸고,

○최형규위원  그러면 인력 구인 뽑으시는 데는 관광협의회에서 뽑으십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예. 그렇습니다.

○최형규위원  전권을 다 관광협의회에서 갖고 공고도 내고 채용도 하시고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최형규위원  주요 조서 질의드리겠습니다.
  145페이지 전북투어패스 이 부분은 전라북도 자체에서 14개 시군과 연계해서 하는 것이잖아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최형규위원  이것이 효과가 있기 때문에 계속하는 것이잖아요?
  그러면 전북 벗어나서는 못하나요?
  예를 들어서 지리산권 관련한 시군들하고,

○관광과장 이현재  투어패스는 전라북도 시군의 관광지를 다닐 수 있는,

○최형규위원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는데 전북을 벗어나서 남원에서 자체적으로 다른 시군과 연계해서 솔직히 남원은 전라북도하고는 전주 말고는 거리가 이런 것이 메리트가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차라리 여기에서는 가까운 담양이나 곡성이나 멀리는 여수까지도 남원에서는 다녀와요.
  그쪽으로 확대되면 더 효과가 있을 것 같아서 말씀드리고요.
  관광홍보가 굉장히 사업비가 많이 들어가는데 홍보전산과와 중복되거나 소통에서 다 중복된 것은 빼고 소통하신 것입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홍보전산과에서 홍보하는 부분들은 저희들이 홍보전산과 협조를 해서 광고할 때 그 부분들 하기 때문에 중복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홍보전산과에서도 남원예촌을 할 수 있는 부분들도 있고 저희들이 하는 것은 별개의 다른 지역에 홍보를 하는 부분들이기 때문에 중복된 부분들은 없습니다.

○최형규위원  제가 지난번에 들으니까 요천쪽으로 해서 원예허브과 집라인 설치하려고 했던 것 관광과로 검토해 주시라고 부탁드렸었는데 민간자본 내용이 오고 갔다고 하시는데 그 내용 집라인 관련되서 진전된 부분이 있습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천문대에서 하는 것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최형규위원  예.

○관광과장 이현재  이번에 모노레일하고 오늘 와서 보고를 받았었는데 100% 민투로 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최형규위원  지금 어떤 구역이나 이런 것은 확정은 아직 안 되셨죠?

○관광과장 이현재  확정은 안 되어 있는데 저희들이 구상하고 있는 부분들하고 그쪽에서 사업자가 가져온 부분들은 자기들 이득, 사업이익이 있어야만 투자하는 부분들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갖고 있는 노선하고 그쪽에서 하려고 하는 노선하고 다른 부분들이 있어서 그 부분들은 사업자가 자기들이 할 수 있는 부분들이 이것이 더 우선적으로 사업효과가 있다고 판단된 부분들이 있습니다.
  아직 그것은 확정된 부분들은 없습니다.

○최형규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그것은 대략 어느 정도까지 계획 세우시려고 확정하실 것입니까?
  기간은?

○관광과장 이현재  내년 3월까지 확정할 것입니다.

○최형규위원  남원예촌 전통한옥체험관쪽에 옻장판 교체하고 그늘막 설치 올리셨는데 그늘막 설치는 어떤 내용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지금 예촌 동원마루가 상당히 협소합니다.
  앞에 동원마루가 협소해서 관광객이 3-40명씩 한꺼번에 왔을 경우에 대기할 수 있는 장소가 없습니다.
  여름같은 경우에는 그늘이 있어야 대기했다가 숙박시설로 들어갈 수가 있는데 없고 또 예촌으로 들어가는 부분들에서 사랑마루 앞이나 들어가는 입구에 그늘 부분들이 필요해서 내년도에 그 부분들을 하려고 올렸습니다.

○최형규위원  내년도되면 개관한지가 3년 되는데 구매내역을 보면 린넨류가 빠져있어요.
  내년에는 린넨류도 구매하셔야 할 것 같아요.

○관광과장 이현재  린넨요?

○최형규위원  예. 이불피나 이런 것 3년 썼으면 그것도 교체를 해 줘야 하고요.

○관광과장 이현재  한번 할 때 그것 하려면 일시에 해야 되는 부분들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검토해서 우선 필요한 부분들은 저희들 운영비에서 교체하고 부족한 부분들은 내년도에 추경에 해서라도 전체적으로 교체할 수 있는 부분들 검토하겠습니다.

○최형규위원  막걸리축제 기획하고 계시는데 내용에 부스 20동으로 되어 있습니다.
  제가 제 지인들하고만 같이 가도 5-6동은 자리를 할 것 같은데 20동이면 적지 않나요?
  술자리는 다들 오시면 오래 앉아계시잖아요?

○관광과장 이현재  우선 저희들 계획은 이렇게 잡고 있는데 세부적인 부분들은 아직 구상된 부분들이 안 되기 때문에 금액 자체를 하고 부스는 아마 더 늘릴 수 있는 부분들도 충분히 있고 또 행사하는 부분들도 공연부분들도 해서 하기 때문에 특별하게 예산이 1억이상 초과될 부분들은 아니기 때문에 부스하는 것은 예산이 많이 투자된 부분들 아니기 때문에 늘릴 수 있는 부분들은 검토해서 하겠습니다.

○최형규위원  알겠습니다.
  축제 관련된 부분은 사전에 소통을 많이 해서 여기까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최형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김정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김정현 위원입니다.
  예산서를 보다가 솔직히 우리 초선의원으로서는 알지 못하는 내용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솔직히 작년도 예산서를 보지 않으면 이것을 하나하나 지적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이것이 증감이 있을 때는 필히 예산서에 표시를 해 줘야 되는 것 아닙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당연히 전년도 예산 대비해서 나와야 되는 것이 맞는데 세부사업을 제가 와서 업무가 담당업무별로 여러 가지가 분류가 되어 있어서 그것을 맞추다보니까 내년도에 조금 세부사업 변경이 있었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제안설명때,

○부위원장 김정현  대충 들었기는 하지만 그래도 구체적으로 우리 초선의원들이 보기에는 솔직히 이렇게 예산서만 보기에는 아무 내용을 하나도 몰라요.
  알 수도 없고요.
  이것을 알기 위해서는 작년도 예산서를 봐야 알거든요.
  이런 것은 내년에는 표기를 해서 해 주시고요.
  질의 하나 하겠습니다.
  춘향문화선양회와 춘향문화제전위원회, 결국은 우리 춘향행사를 하고 관리를 하고 그러기 위해서 하는데 예산이 양쪽으로 다 나가고 있어요?

○관광과장 이현재  춘향제 행사,

○부위원장 김정현  제전위원회는 춘향제 행사를 위해서 하는 것이고 그런데 춘향문화선양회는 여기에서 보니까 7천 얼마 정도 예산이 나갔는데 여기에서 하는 일은 뭡니까?
  춘향문화 이 관리밖에는 제 눈에는 안 보입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춘향문화선양회는 말 그대로 일반단체입니다.
  사단법인단체인데 그 부분들은 저희들이 예산을 지원해 줘서 축제를 하는 부분들은 아니고 거기에서는 분리시켰던 부분들이 제전위원회에서는 당해년도 춘향제를 주관하는 단체가 제전위고 선양회는 춘향문화를 선양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단체기 때문에 그 고유업무로 가야 맞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인건비하고 인건비 1명분 하고 주천에 있는 춘향묘가 있는데 춘향묘 관리운영비하고 금년도에 춘향묘에 계단쪽이 무너져서 시에서 별도로 자체적으로 임시보수를 했습니다.
  실제 가서 보니까 그 부분 배수로가 없어서 비가 오면 내년에 또 무너질 것 같아서 선양회에 그 부분들을 정비해라, 요구했었는데 선양회에서는 1억 5천만원을 요구해서 저희들 기술진이 가서 보니까 3천만원이면 배수로 설치하는 부분들이 되겠다 해서 3천만원으로 조정해서 보조금심의회를 마쳤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본 위원이 생각하기로는 합쳐져야 하는 것 아닙니까?
  제전위나 춘향문화선양회나?
  굳이 사무실 말하자면 직원들 인건비를 양쪽으로 우리가 줘야 될 이유는 하나도 없잖아요?

○관광과장 이현재  선양회는 일반 춘향제를 치를 수 있는 여건은 안 되어 있고요.
  제전위는 춘향제를 치르기 위해서 조직을 만들어 놓은 위원회입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제가 봤을 때는 두 개 합쳐도 그렇게 큰 무리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데 굳이 양쪽으로 인건비 줘가면서까지 분리해서 제가 봤을 때는 저희가 권고사항이든가 어쨌든가 하나로 합쳐야 될 부분인 것 같은데요?

○관광과장 이현재  춘향문화선양회에서 예전에는 선양회에서 관여해서 춘향제를 치렀는데 그부분들이 여러 가지로 문제가 발생이 되서 분리를 시켜놨던 부분들이고 춘향문화선양회에서는 고유업무만 추진을 하는 것으로 이야기가 되서 정상화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춘향회 내용을 보니까 묘 관리하고 학술세미나 국제교류, 문화탐방 이런 것만 있고 실질적으로 춘양제 행사는 제전위원회에서 거의 다 하고 그렇게 되어 있는 것 같더라고요.

○관광과장 이현재  위원님께서 보신 보조금심의회 자료는 춘향선양회에서 이런 사업을 하겠다고 신청을 했던 자료인데 그 부분들은 예산 반영을 안 했고,

○부위원장 김정현  일정 부분은 지금 해주셨잖아요?

○관광과장 이현재  인건비하고,

○부위원장 김정현  인건비하고 제가 보기에 춘향묘 관리하고 해서 3천만원 하고 전부 해서 7,100만원인가요?

○관광과장 이현재  춘향묘 정비하는 예산, 그것까지만 해줬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국제교류하고 4,400만원을 감액하셨고?

○관광과장 이현재  예.

○부위원장 김정현  1억 5천만원 했는데 3천만원만 지원을 해주니까 그 내용에 보니까 춘향묘 관리가 대표적으로 써있네요.
  제가 봤을 때 이부분은 심사숙고해야 할 부분인 것 같은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관광과장 이현재  저희들이 정리가 되서 지금 그렇게 만들어 놓은 것들인데 앞전에는 선양회에서 춘향제를 계속 관여를 한 부분들이 있어서 상당히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고유업무를 분리시켜서 선양회에서는 춘향선양을 할 수 있는 그런 업무만 고유업무를 갖고 추진을 하고 제전위에서는 춘향제 행사를 주관하는 것으로 이렇게 분리를 시켰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제가 올해 의회 들어와서 춘향제전위원회 결과보고서인가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부위원장 김정현  그것을 보고는 제가 깜짝 놀란 부분이 있어요.
  실질적으로 밖에서 평가가 잘 나오지는 않았는데 자료상으로는 잘 되는 것으로 지금 그렇게 평가들이 전부 되어 있더라고요.
  그런데 그런 부분들은 솔직히 제가 그날도 지적을 했지만 어쨌든 전문가들이 그것을 만들었겠지만 어쨌든 모든 것을 다 잘했다고 평가를 하는 것 자체는 무리가 있는 것 같고요.
  그 부분을 올해는 미흡한 부분이 생기지 않도록 해주시기 바라고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그 다음에 도로명 명판이요.
  이것을 민원과에서도 지금 관광안내 표지판 설치하고 도로명 명판 거의 비슷한 것 같은데 여기에 도로명 명판하면서 같이 이것 넣을 수 있는 것은 아닌가요?
  사업이 좀 다르기는 하던데 이것은 대상지가 강천산 휴게소, 춘향 휴게소 외지인들에게 우리 남원을 알리는 관광을 알리는 홍보판으로 읽어지거든요.

○관광과장 이현재  관광안내지도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부위원장 김정현  지도하고 홍보를 하기 위해서 있는 것 같고요.
  제가 얼마전에 지리산휴게소를 한번 간 적이 있어요.
  포토존을 관광과에서 만드셨죠?

○관광과장 이현재  예.

○부위원장 김정현  그런데 제가 가서 보고 깜짝 놀란 것이 있어요.
  실질적으로 제가 주위에 30분 정도 거기에 있었는데 찾아오신 분도 실은 없기는 하지만 거기에 남원에 대해서 혹시 궁금해서 물어보면 전화번호라도 하나 거기에 어디에라도 있었으면 하는 생각을 해 보거든요.
  그런데 그런 것이 하나도 없더라고요.
  다음에 만들 때는 안내소라고 하든가 아니면 홍보안내소라고 하든가 해서 전화번호라도 하나 넣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리고 제가 그날 보고 또 깜짝 놀란 것이 하나 있어요.
  공사를 해놨는데 영 잘못된 부분이 있더라고요.
  제가 여기서 지적은 안 할 테니까 어느 분이 다녀오셔서 저한테 얘기 좀 한번 해주세요.
  그런 부분 사소한 부분들이기는 해요.

○관광과장 이현재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그리고 빼먹을 수가 없어서 또 했습니다.
  보니까 친환경 전기열차 예산이 여기엔 450만원이 잡혀 있어요?

○관광과장 이현재  여비입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여비로만 잡혀 있는데 제가 알기로는 지금 사업이 끝나면 과업지시서를 보면 10월이면 이 결과가 나와요.
  10개월짜리 사업이더라고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부위원장 김정현  10개월짜리 사업인데 지금 어느 업체가 입찰을 하셨나요?

○관광과장 이현재  11월 27일에 2차 개찰을 했는데 유찰돼 가지고 한국도로교통연구원하고,

○부위원장 김정현  한국도로교통연구원이 지금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죠?

○관광과장 이현재  예.

○부위원장 김정현  한 군데에서만 했으니까 1차에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그런데 쉽게 얘기해서 지금 그 안에 우리 남원시에서 하려고 마음 먹으면 액션을 취해줘야 할 부분이 많이 있을 것 같은데 굳이 여비만 가지고 이것이 뭐 되겠습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저희들이 할 수 있는 부분들은 지금 국토부에서 한국도로교통연구원하고 계약을 하면 국토부에서 연구용역 주는 부분들이 산악철도 국내 도입이 가능한지를 묻고 있는 연구용역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도로교통연구원하고 그 부분들을 남원시에서 앞전에 5억을 가지고 기본계획을 그쪽에 맡겨서 기본적으로는 국토부에서 연구용역을 한 부분들이 산악철도가 국내 도입이 가능하다는 방향으로 유도를 하고 그것이 가장 적지가 지리산이다, 이것을 주장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저는 지금 산악철도연구소에서 연구를 해서 자료가 나올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저는 선제적으로 대응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엊그제 우리 공공의대 세미나 갔다 오신 분들 보고 깜짝 놀랄 거에요.
  실은 반대측에서 그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그런데 그 상황이 반전이 됐잖아요?
  제가 봤을 때는 진짜 남원시에서 할 의지가 있다면 세미나라도 한번 하고 연구과정이라도 저희가 액션을 취해서 그분들이 생각을 바꿀, 말하자면 그분들이 안 된다고 했을 경우 실질적으로 우리가 세미나도 하고 공청회도 하고 의견을 제시하고 신문지상에도 나오고 그러면 그분들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잖아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부위원장 김정현  그런데 그런 예산은 제가 봤을 때 하나도 없고 다 빠졌어요.
  실질적으로 국가사업을 하려면 세미나나 공청회, 학술발표회, 논술 그런 것들이 자주 일어나야 합니다.
  그래서 그것이 언론에 가서 뜨고 그래야 그분들도 관심을 가지고 해주시는 거죠.
  여기서 연구용역만 기다리고 있는 그런 생각을 하는 것 같아서 진짜 솔직히 저는 과장님, 남원시가 하고 싶은가, 안 하고 싶은가 보면 하고 싶은 의지가 하나도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러지는 않겠죠, 과장님?
  하고는 싶은데 마음대로 안 되서 지금 그러는 거잖아요?

○관광과장 이현재  저희들도 내부적으로는 전남도청하고도 유기적으로 관계를 갖고 이야기를 하고 있고 남원지역 구간만 할 수 있는 부분들은 아니기 때문에 구례 구간도 해야 하기 때문에 전남도청하고 이야기를 해서 엊그제도 전남도에서도 와서 같이 협조체계를 구축해서 대응하는 부분도 이야기가 되고 있고 또 저희들도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할 수 있는 부분들은 충분히 하겠습니다만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부분들 세미나도 그렇게 해서 그런 홍보효과를 노리고 이렇게 해야 되는 부분들은 충분히 검토해서 또 그런 부분들은 우리 지역구 의원을 통해서라도 그 부분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예산이 450만원 갖고는 되지도 않을 테니까 모르겠어요.
  증액이라도 해도 진짜 하려면 제대로 좀 해봅시다.
  솔직히 이렇게 할 것 같으면 하지 말고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김정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선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이미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선위원  이미선 위원입니다.
  앞서 했던 부분 생략하고 하려고 했는데 그래도 몇 개는 더 추가 질의할게요.
  관광협의회 인건비 한 명 충원 됐잖아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이미선위원  이 인건비는 얼마나 가요?
  얼마로 올라왔던가요?

○관광과장 이현재  지금 최저 인건비로 주면 2,100만원 정도 되고요.
  관광협의회에 있는 직원은 토요일, 일요일에 신관사또 이런 부분들을 계속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 수당을 포함해서 하면,

○이미선위원  포함해서 그래서 3천만원 정도 더 올렸다는 겁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예. 그렇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러니까 여기도 물론 검토를 하셨겠지만 많은 사회단체나 이런 협의회 형태의 단체들이 분명 일을 하면서 인력에 대한 부족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많이 할 텐데 여기만 이렇게 보조금 심의자료랑 보면 좀 많이 늘어있는 것 같아서 말씀드렸고요.
  여기서 그러면 종합관광안내소도 지금 관리를 하는 거에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이미선위원  관광안내소 근무자 운영으로 해서 12개월 올라와 있잖아요?
  활동비?

○관광과장 이현재  예.

○이미선위원  이 7분은 몇 시부터 몇 시까지 근무하세요?

○관광과장 이현재  10시부터 6시까지요.

○이미선위원  그래서 지금 5만원 정도 하셨나 보네요.
  9시부터면 부족할 것 같아서 말씀드렸고요.
  그 다음에 273페이지 박람회 홍보관 참가 및 세일즈콜 그 내용 설명 좀 해주세요.
  예산서 273페이지 행사운영비 있잖아요?

○관광과장 이현재  금년도에 내나라 여행 박람회는 서울 코엑스에서 한 번 했었고요.
  트래블마트는 인천하고 군산에서 했었는데 저희들이 홍보 부스를 빌려서 남원시 관광발전협의회나 직원들 올라가서 춘향홍보대사 같이 남원시 홍보하고 또 대부분 여행사에서 많이 참여를 하기 때문에 그 여행사들 이야기 남원에 대한 홍보를 하고 홍보책자를 배부하면서 남원에 이런 이런 관광지가 있으니까 관광객을 모집해서 남원으로 와달라는 부분들을 홍보하는 그런 박람회가 되겠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리고 저희 남원역사시계 홍보판을 제작 설치한다고 하셨어요.
  매년 숫자판을 교체하고 한 20개소에 하겠다고 했는데 설명 한번 해주시죠?

○관광과장 이현재  남원이라는 지명을 사용한지가 통일신라시대 때 757년도에 해가지고 금년도가 1261년이 됐고 그 다음에 정유재란이 작년에 420주년 행사를 했지만 올해 421년, 내년에 422년이지만 또 광한루가 올해가 599년이고 내년이면 600주년이 됩니다.
  이런 부분들을 관광지 입구에 설치해 놓으면 저희들이 사업조서에 있는 그런 광고판에다가 또 설명문을 붙여서 매년 일자가 바뀌기 때문에 스티커 형식으로 뗐다 붙였다 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하려고 합니다.

○이미선위원  20개소가 다 필요할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또 이런 부분에 있어서 홍보할 때 시 홈페이지에 팝업창 같은데 띄어가지고 하는 것도 좋겠다, 특히 내년에는 의미있는 해니까 그런 부분 같이 홍보했으면 좋겠고요.
  홍보를 학교에도 한다고요?
  그 얘기하셨어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이미선위원  필요하죠.
  내부에서 알아야 하니까 사실 외부에서 들어오신 분이 여기가 얼마나 유서 깊고 이것에 대한 관심도가 먼저인 것은 아니니까 여기 저희 남원에 있는 분들이 먼저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279페이지에 일반운영비에서 행사운영비 보시면 전년도 대비 증감된 1억 1천만원에 대한 부분은 어떤 금액이죠?
  어떤 금액이 지금 증된거죠?

○관광과장 이현재  밑에 문화프리마켓 운영이 1억 1천만원이 있는데,

○이미선위원  이것이 신규로 들어온 건가요?

○관광과장 이현재  금년도에는 추경에 반영됐었고요.

○이미선위원  그런데 이것을 더 늘려보겠다고 해서 들어온거죠?

○관광과장 이현재  예.

○이미선위원  그리고 흥부제 예산 보시면 흥부제 예산이 좀 늘었어요.
  왜 이렇게 늘었죠?
  거기에 또 우리 흥부제 일반운영비부터해서 나온 내역은 나와 있기는 한데 또 저희 민간행사 지금 흥부제전위원회로 들어가는 돈도 2천만원이 증이 됐잖아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사무관리비에 흥부제 홍보 한국언론진흥재단에 하는 부분들은 작년에는 흥부제 홍보를 안 했습니다.
  안 하다 보니까 여러 가지 홍보가 빈약하다는 여론이 있고 그래서 금년도에 지난번 추경때 반영을 해서 이것을 본예산에 넣다 보니까 증액된 것으로 나오는 부분이 있고요.
  그 다음에 흥부제 작년에 1억 8천만원이었는데 2억으로 올렸는데 2천만원이 늘어났습니다.
  이런 부분들은 흥부제를 하면서 지금까지 흥부제 하면서 먹거리나 이런 부분들이 없었습니다.
  그랬는데 금년도에 처음으로 푸드마켓이나 흥부가왕전이나 신규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했었는데 상당히 성과가 있어서 내년 흥부제 때는 이런 부분들을 본 프로그램에 넣어서 준비를 하려고 해서 2천만원 늘렸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런데 여기 보면 흥부골 농악경연대회도 올라와 있잖아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이미선위원  그런데 여기에도 올라와 있고 이게 그러면 민경으로 농악보존회로 들어가는 금액인가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이미선위원  그리고 끝으로 외래관광객 유치 홍보관계자 팸투어 그 부분에 있어서 홍보전산과에서 저희 내용 받았을 때 거기에서 비슷하게 팸투어 얘기가 나왔어요.
  물론 대상자는 다를 수 있겠는데 홍보전산과에서는 블로거나 언론사 쪽은 그쪽에서 하고 나머지 여행사나 다른 산하단체 이런 데는 관광과에서 한다고 얘기했는데 만약에 부득이하게 거기는 중앙언론하고 대응을 한다고 하면 여기할 때 서로 소통해서 연계해서 하는 것도 좋겠다, 앞서 위원님 말씀하셨던 것처럼 결국은 남원에 대한 홍보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중복된 부분들은 안 되게 하는데 같은 사람이 두 번은 안 옵니다.
  그런 부분들은 저희들이 별도로 블로그 팸투어나 여행기자단 팸투어할 때 그 부분들을 홍보전산과에 그런 부분이 있으면 협의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미선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이미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양해석 위원입니다.
  예산들이 많이 증이 됐는데요.
  270페이지에 사무관리비에 1억 9,100여만원이 늘어났는데 어디 부분에서 많이 늘어난 거에요?

○관광과장 이현재  신규로 늘어난 부분들은 달력 제작한 부분들만 하고 다음에 호남, 수도권, 영남권 관광영상홍보 한 것,

○양해석위원  버스 광고요?

○관광과장 이현재  사계절 광고 홍보는 앞전에 특별 세부사항이 바뀌어서 들어온 부분들이고 여기서 늘어난 부분들을 보면 사계절 감성 홍보 6,800만원 하고 다중집합시설 광고홍보 5,800만원 해서 그 다음에 관광달력 제작한 것 2,500만원 이 부분들이 추가로 들어온 부분들입니다.

○양해석위원  버스광고 내용을 보니까 버스 13대잖아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양해석위원  그런데 1대당 월 25만원씩 주나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양해석위원  쎄네요.
  그러면 1년에 거의 300만원 주는 거에요?
  버스 1대당?

○관광과장 이현재  예. 13대 해서 3,900만원,

○양해석위원  꽤 높네요.
  우리 택시 같은 경우도 한 3-4만원 물론 버스라 하더라도 우리 이것 말고 옛날에 서울 가는 고속버스하지 않았나요?

○관광과장 이현재  지금 이것이 그것이고요.

○양해석위원  이것은 시외버스인데 시외로 가는 것이고 고속버스요.

○관광과장 이현재  전주에서 서울로 가는 것, 인천으로 가는 것, 대구 가는 것 한 부분들이 이 사업비가 되는데 이것이 올해 처음으로 해서 했었는데 양쪽 측면에 있는 부분들은 누가 더 비싸고 이것은 차가 달리는 부분들이기 때문에 뒷면에 저희들이 뒷면에 부착하는,

○양해석위원  뒷면에만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양해석위원  측면에는 따로 광고가 나가는 거고요?

○관광과장 이현재  측면에는 더 비싸고요.
  이것을 저희들이 전북 버스하고 협의하는 것은 아니고요.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언론홍보비가 책정되어 있어서 그 부분에 맞춰서 하는 겁니다.

○양해석위원  우리가 집행하는 것 아니에요?

○관광과장 이현재  우리가 집행을 하는데 단가를 상호 협의해서 조정할 수 있는 부분들이 아니고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광고비가 얼마씩 책정이 되어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하고 하다 보니까 저희들이,

○양해석위원  지금 관광버스 있죠?

○관광과장 이현재  예.

○양해석위원  관광버스에 우리 하죠?

○관광과장 이현재  관광버스 남원에 있는 것은 14만원 정도합니다.

○양해석위원  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양해석위원  몇 대 해요?

○관광과장 이현재  지금 102대인가 있는데 현재 남원 원예허브과에서 한 것은 한 50대 정도가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고민해 보겠습니다.
  하여튼 새로운 사업이 재미난 사업도 있어요.
  그런데 달력제작구입 벽걸이용 14,000원인데 고급스럽게 만들려고 하니까 그럴 텐데 우리가 은행이라든가 어디 가면 다 주잖아요?
  이렇게 비싼가요?

○관광과장 이현재  아니요.
  사진이 좀,

○양해석위원  사이즈가 큰 건가요?

○관광과장 이현재  금년도에 추경에 해서 만들고 있는데 내년,

○양해석위원  그러니까 추경에도 한번 있었잖아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그것은 내년도 2019년도 달력을 지금 제작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2020년도 달력,

○위원장 한명숙  올해 것 나왔어요?

○양해석위원  올해 것 지금 제작 중이겠군요.
  272페이지 기타보상금에 문화관광해설사 활동지원비가 엄청나게 삭이 됐어요.
  뭐가 빠졌습니까?
  1억 4,500만원이 삭감됐는데,

○관광과장 이현재  그 밑에 보면 보조사업으로 문화관광해설사 교육지원기금, 도비, 시비 보조사업이 있고요.
  우리 자체사업이 있는데 사업이 보조사업은 기금 국비 보조사업 같은 경우는 나라 프로그램을 써야 되기 때문에,

○양해석위원  따로 항목이 다르게 되어 있어요?
  부기가,

○관광과장 이현재  예. 분리를 시켜 놨습니다.

○양해석위원  마찬가지로 272페이지에 민간경상사업 보조금에 5천만원이 감이 됐는데 이것도 해왔던 일들인데 왜 이렇게 감이 됐나요?

○관광과장 이현재  아까 제가 제안설명드릴 때 말씀드렸는데 춘향테마파크에서 전통문화체험을 섬진강에서 민간경상보조로 했었는데 이것을 행사운영비로 이 부분을 바꿔서 뺐습니다.

○양해석위원  중국문화관광 교류 행사지원이 있는데 이것은 어떻게 하실 건가요?

○관광과장 이현재  이것은 저희들이 직접 하는 부분들은 아니고 중국에서 여행사를 통해서 남원을 방문하면 남원에서 춘향문화예술회관이나 소리체험관에서 체험을 하게 됩니다.

○양해석위원  중국 관광객만 해당이 돼요?

○관광과장 이현재  중국, 일본, 대만 그렇습니다.
  체험을 하면 저희들이 남원에 와서 숙박하고 체험하기 때문에,

○양해석위원  외국인 관광객이 다 포함되는 거에요?
  아니면 중국문화관광 교류행사지원이라서 중국인들만 해당되는 거에요?

○관광과장 이현재  대부분 중국에서 많이 올해 오기 때문에 중국이라고 표기했는데 일본에서도 오면 집행할 수는 있습니다.
  저희들이 경비를 집행해 주는 것은 아니고요.
  우리가 남원에 와서 체험을 하면 체험경비를 저희들이 해주는 겁니다.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외국관광객 유치 사전답사 팸투어 이것은 우리 국내 있는 영사들, 외교관들 그런 분들인가요?

○관광과장 이현재  외국인 올해도 대만여행사 팸투어를 한번해서 성과가 있던 부분들은 실제로 팸투어하고 갔는데 대만에서 관광객이 버스 두 차가 와서 한 부분들이 있고 그런 부분을 한 건데 저희들이 외국에 있는 중국이나 일본, 대만 이런 여행사 팸투어 하는 부분들을 저희들이 예산을 반영해 놓은 겁니다.

○양해석위원  역사시계 홍보판 제작 설치는 차후에 조금 더 자세한 자료 한번 주시고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양해석위원  여기서 해당 페이지에 민간경상사업보조로 관광설명회 및 세일즈콜이 있고요.
  외래 관광객 유치홍보 관계자 팸투어가 있어요.
  앞에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팸투어도 있는데 이것은 뭐에요?

○관광과장 이현재  앞에 있는 부분들은 팸투어는 특화 여행상품 발굴에 있는 부분들은 업무 담당자가 박연님 씨가 있고 또 이쪽은 다른 사람이 있어서 김 려 씨라고 달라서 분리해 놓은 겁니다.

○양해석위원  아니, 민간경상보조로 되어 있는데 어디 단체에 줘요?

○관광과장 이현재  관광발전협의회에 해서 집행을 하는 겁니다.

○양해석위원  275페이지 전통문화체험행사 출연자 보상금이 있고 그런 것 있는데 이것이 테마파크에서 하는 건가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보행길 정비 및 야간경관 구축 사업비가 있는데요.
  여기는 위치는 어디에 할 겁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지금 광한루 북문 쪽에 보면 한전에서 박스 광한루 담장 옆에 해놓은 것이 있어요.

○양해석위원  예.

○관광과장 이현재  그것을 지하로 묻고 그 다음에 뒤에 인조조명 나무 해놓은 것이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예촌마당이요?

○관광과장 이현재  아니요.
  LED로 되어 있는 부분들 광한루 북분쪽 담벽 있는 데, 쭉 있는데 그게 관광객이 지나가다 보면 나무가 인조나무로 해서 사고 날 우려가 상당히 높아서 그 부분들을 화단쪽으로 붙이고 거기를 확장하는 부분들입니다.

○양해석위원  예촌 1·2지구, 3지구까지 그쪽 주변으로 다 하시는 것이네요?
  광한루 주변으로 해서?

○관광과장 이현재  예.

○양해석위원  꽤 많이 들어가네요.
  트래블라운지 상설 프로그램 운영이 있는데 트래블라운지를 현재 전체적인 관리는 우리가 합니까?
  아니면 민간업자들이 와서 떡도 팔고 찻집도 하고,

○관광과장 이현재  아닙니다.
  관광과에서 총괄 저희들이 하고 있는데 지금 도시재생지원센터에 그안에서 하고 있는 부분들을 운영 부분들을 맡기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래서 거기서 한복 대여도 해주고 하잖아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양해석위원  그런데 거기에 성설 프로그램 운영 인건비가 들어가고 하는 것이 뭔지 이해가 안 되네요.

○관광과장 이현재  트래블라운지 한 명 있는 부분들은 현재 예촌 2·3지구 총괄 관리 같이 하고 있는, 세 명이 관리를 하고 있는데 두 명은,

○양해석위원  보조고?

○관광과장 이현재  무기계약직이고 한 명만 기간제고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세 명이 전체 관리하는 겁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예.

○양해석위원  283페이지입니다.
  앞에 누가 하셨나 모르는데 춘향제 시민어울림 화합행사 이것은 무슨 행사에요?

○관광과장 이현재  지금 춘향제가 매년 5일간 행사를 하는데 말 그대로 문화전통공연예술제라고 예술쪽으로만 하다 보니까 대중성이 부족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 시민들이 같이 어울릴 수 있는 부분들을 마지막날이라도 한번 해야 되겠다 싶어서 대중성을 강화해서 축제평가와 별개로 공연예술제 평가와 별개로 마지막 날에는 남원시민들이 다함께 나와서 보고 즐길 수 있는 거리를 추가적으로 하려고 합니다.

○양해석위원  옛날에 제 기억으로 길놀이처럼 한번 한 적이 있는 것 같은데 길놀이처럼 해서 동별로 했던가 해서 했는데 세우려면 여기에 왜 따로 세워요?
  춘향제 전체 행사에 들어가야죠?

○관광과장 이현재  공연예술제로 해서 그 부분들 평가하는데 문제가 있어서 저희들 별개로 해놓은 겁니다.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양해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강성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강성원 위원입니다.
  아까 관광홍보달력 제작 구입하는데 달력을 게첨하고 안 하고에 보니까 위에 사진을 어떤 사진을 넣느냐에 따라서 똑같은 달력이라도 걸고 안 걸고 하더라고요.
  우리가 보통 가정에 네 개, 다섯 개 많은 집은 열 개까지 들어와요.
  어디서 들어오든 간에요.
  그런데 그런 것을 보면 그림이 어떤 그림이 있냐에 따라서 게첨을 하고 안 하고 나머지는 두었다가 다른 것으로 쓴다, 그 얘기에요.
  달력으로 걸어 놓고 쓰는 것이 아니고 말아가지고 있는 체 그대로 뒀다가 찢어서 음식을 덮는다든지 그런 유형으로 쓰고 있는 가정이 많이 있어요.
  그래서 이 그림들을 우리가 지금 사진전에서 나오는 우수작품들 최우수, 우수, 가작 이런 사진전에서 나오는 우수작품 중에서 멋진 그림들을, 관광객들이 어떤 그림을 선호하는가 관광회사에서 많이 보낸다고 했죠?

○관광과장 이현재  예.

○강성원위원  그분들이 어떤 그림을 선호하는가 그것에 따라서 사진을 넣어야 할 것 같은데 과장님, 그렇게 하고 있어요?
  어떻게 하고 있어요?

○관광과장 이현재  지금 저희들이 필요한 부분들은 사진을 사고 또 저희들이 갖고 있는 부분들은 사진전 해가지고 있는 부분들은 다 그 사진들이 1월부터 12월까지 다 필요한 계절 별로 있기 때문에 그것을 다 사용할 수 있는 부분은 못 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필요한 부분들은 맞는 사진을 없는 것은 구입을 해서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물론 없는 사진은 봄, 여름, 가을 월 별로 사진을 넣어야 되니까 없는 것은 구해야죠.
  그런데 우리가 기 사진동호인들을 통해서 (거록76;16 2번)도 만들고 사진전도 하고 그럴 때 1년 연중 촬영대회를 열어서 봄, 가을, 여름, 겨울 것을 한다든지 그렇지 않으면 월 별로 사진을 한다든지 해서 작품들을 아예 할 때 그런 쪽으로 사진전을 하면 우리가 이중으로 돈이 들어갈 것이 없지 않냐, 저는 그 얘기에요.

○관광과장 이현재  내년도에 관광사진전을 공모전을 할 때 지금 보조금으로 주기 때문에 보조금 교부결정할 때 저희들이 그것을 저작권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들을 저작권을 남원시에 하는 것으로 못박아서 하려고 합니다.

○강성원위원  지금 그렇게 되어 있잖아요?
  지금 사진전을 해서 등수 안에 드는 사진은 저작권을 우리한테 시로 안 넘겨주나요?

○관광과장 이현재  그쪽에서 갖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그쪽에서 갖고 있어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강성원위원  그러면 그것을 바꿔야죠.

○관광과장 이현재  그것을 지금 보조금 교부금 결정할 때 저희들이 거기에 명시를 해서 하려고 합니다.

○강성원위원  그렇게 하십시오.

○관광과장 이현재  예.

○강성원위원  사진도 아마 선호하는 것이 나이 계층에 따라서, 남자냐 여자에 따라서, 성격에 따라서 사진들 내용이 어떤 것에 대한 큰 차이가 날거에요.
  하지만 관광사에 보낸다고 하면 관광사에서 좋아하는 사진으로 그렇게 해서 사진을 해서 이왕이면 만들어서 그것을 게첨을 해야지 달력을 걸어놔야지 사진만 보내도 안 걸어놓고 책상 안에 넣어 놓으면 필요없잖아요.
  그래서 활용할 수 있도록 그런 방법을 모색하시기를 바랍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예.

○강성원위원  광한루원 전통혼례체험은 올해 몇 쌍 했어요?

○관광과장 이현재  지금까지는 6쌍을 했는데 이벤트로 하는 것도 있고 실제로 혼례를 하고 있는 분도 있고 그렇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러면 지금 400만원을 올렸는데 각 쌍마다 들어가는 돈이 더 든거에요?
  더 하려고 하는 거에요?

○관광과장 이현재  그것을 안 맞는 부분들이 문화예술과에서 회혼례를 하고 있는데 보조금 심의위원회에서 그것을 관광과에 합쳐버렸어요.
  그래서 다시 가져가라고 해도 안 가져가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그것을 갖고 가고 갖고 오고 그런 거에요?

○관광과장 이현재  업무는 각 분류가 있는데 보조금 심의위원회에서 그것은 잘못된 것이다, 이거죠.

○강성원위원  그러면 문화예술과하고 관광과에 하고 서로 안 하려고 하면 우리 의회로 넘겨 주세요.
  의회에서 맡아서 하게요.

○관광과장 이현재  그것을 행사는 보조금은 관광과에서 예산 편성이 되면,

○강성원위원  국장님이 갈음마를 타줘야죠.
  어느 과에서 할 것인가 업무에 따라서,

○총무국장 황의훈  같이 해야죠.
  저번에 보조금심의회 하면서도 똑같은 행사인데 양쪽이 분리되어 있으니까 통합해서 해라, 그렇게 해서

○강성원위원  통합해서 어느 과에서 할 것인가 하여튼 국장님 말을 안 들으면 부시장님이라도 모셔서 이것을 갈음마를 타줘요.

○총무국장 황의훈  제가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관광과 이 계장님이 더 잘 할 것 같은데요?

○총무국장 황의훈  그래서 그쪽에 예산을 세웠습니다.

○강성원위원  잘했습니다.
  신관사또 부임행사는 왜 1천만원이 증액이 됐어요?

○관광과장 이현재  연습 보상을 해야 되는데 지금까지 밤에 와서 프로그램을 내년도에 바꿔야 되는데 매년 한 것만 계속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하면 와서 연습을 해야 되는데 그냥 봉사하는 것으로 해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밤에 보상을 할 수 있는 부분들은 특별히 없고 해서 간식이라도 사줘야 할 부분들이고 우리가 그런 부분들은 어느 정도 보상이 있어야지 그 사람들이 와서 연습을 하고 할 부분들이 있어서,

○강성원위원  보상이 간식도 필요하고 뭐도 필요하지만 일인당 6만원씩 주나요?

○관광과장 이현재  5만원부터 10만원까지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작죠, 작아요.
  제가 생각할 때는 작아요.
  왜냐 하면 물론 두시간, 세시간 하는 일이지만 제가 보기에는 5만원만 받고 웬만한 사람 같으면 안 하겠더라고요.

○관광과장 이현재  원래 계획은 2시부터 5시까지 되어 있는데 그 사람들 나오면 12시 반부터 나와서,

○강성원위원  그러면 미리 또 연습도 해야 하고 또 하고 치우고 어쩌고 하려고 하면 그러니까 보상금을 제 생각에는 올린다든지 그렇게 해서 참여하시게 해야지 그분들이 그냥 못 이겨서 하는 정도로 하면 안 되고 보상액을 올려서 지급을 하도록 해서 재미있게 이왕이면 그리고 이것이 같은 프로그램을 오래하니까 우리 남원시민들은 한번 하면 또 다음에 가면 또 똑같은 것을 하니까 안 가버려요.
  관광객이야 매일 바뀌니까 그분들만 위해서 한다면 모르지만 우리 시민을 위해서 같이 한다고 그러면 돈이 더 들더라도 프로그램을 자주 바꿔서, 바꾸려면 그분들이 또 연습을 많이 해야 할 것 아니에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퍼포먼스 바꾸는 부분들 연습이 필요한데 그것을 저녁에 와서 연습을 하고 해야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추가적으로,

○강성원위원  프로그램을 만들 때도 좀 야한 것이 많이 들어가야 겠더라고요.
  사또인가 누군가 그 사람이 좀 야한 짓을 많이 하던데 그것을 좀 많이 해야 웃고 그렇게 해서 관광객이 많이 즐길 수 있겠다, 나는 이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아까 남원 관광지 공연장 관람석 지붕을 이제 하는군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강성원위원  그러면 이제 무대부터 관람석까지 완전 지붕은 가려집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아직 설계를 지금 하고 있는데 기술적으로,

○강성원위원  바람을 안 타게,

○관광과장 이현재  막아도 괜찮다는 기술진 연구진의 자문을 받아서 하고 있는데 설계를 봐야지만 전체 막는 것인가, 조금 겹쳐 가지고 해야 할 부분인가,

○강성원위원  저도 적은 소견으로 보면 다 막아 버리면 또 바람을 제대로 해서 잘못하면 지붕까지 완전 또 날아가버리니까 그것을 잘 해야 되는데 또 막아놓고 앞에 또 비가 싹 들치면 또 안 한 것만 못하는 그것이 있고, 거의 겨울에는 안 쓰죠?

○관광과장 이현재  겨울에는 추워서 못하고 봄부터 가을까지,

○강성원위원  공사비가 어느 정도 예산이 드는가 모르지만 양 옆에 그것도 비가 오면 바람 불고 하면 비가 들쳐서 2미터, 3미터는 비가 위에서 맞는 것이 아니고 옆에서 들어와서 그것도 닫고 열고 하는 식으로 해서 비만 안 들치게 할 정도로 그것도 한번 전부는 모르지만 계단에서 한 2미터 정도만 반이라든가 3분의 2만 문을 만들어서 평상시는 병풍처럼 접어놨다가 비가 올 경우에 행사가 있으면 쭉 펴서 가리고 그것도 한번 설계 단계라면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알겠습니다.

○강성원위원  하여튼 이번에 하면서 완벽하게 해야 되니까요.

○관광과장 이현재  춘향제 전에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강성원위원  감사합니다.
  우리가 남원예촌 지금 한옥 거기에 운영비하고 시설비가 어느 정도 한계가 어떻게 되어 있어요?
  전체를 다 시설을 100% 해줘야 하고 운영비도 100% 줘야 하고 그런가요?
  어느 정도 한계가 있는 것 아닌가요?

○관광과장 이현재  아니요.
  민간위탁을 할 때,

○강성원위원  어떻게 되어 있어요?

○관광과장 이현재  민간위탁금액 계약이 되어 있는 부분들은 공공요금은 저희들이 납부하고 있고 나머지 부분들은 이랜드파크에서 운영하면서 거기에서 하고 있는데 저희들이 별도로 지원할 수 있는 부분들은 자본적 시설을 해야 될 부분들, 이 부분들은 시에서 하고 세부 소소한 수용비격 이런 들어가는 부분들은 자체적으로 운영을 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한계를 명확하게 해야 할 것 같아요.
  왜냐 하면 우리가 받아들인 돈도 얼마 안 되는데 거기에 투자한 돈이 더 많아 버리면 우리가 돈 벌려고 어떻게 생각하면 수입을 올리기 위해서 하는 것인데 돈은 계속 많이 들어가고 수입은 안 되고 그러면 안 되죠.
  이것도 다음 계약 때는 한계를 좀 명확하게 해야 할 것 같아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강성원위원  아까 춘향묘 관계가 우리 지금 1억 5천만원을 요구했는데 3천만원만 우리가 지금 예산을 편성했다, 그러면 거기에서는 불만이겠네요?

○관광과장 이현재  저희들 기술진이 그 현장에 가서 금년도에 앞전 선양회 사업을 안 해서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었는데 저희 자체적으로 가서 임시 조치를 취했는데 그 임시조치하면서 우리 기술진이 실제로 사업이 필요한 부분들을 가설계를 해보니까 3천만원 가지면 배수로 설치하고,

○강성원위원  둘 중에 하나는 잘못이에요.
  1억 5천만원을 달라고 하는데 3천만원만 준다는 우리 시가 잘못이 있든지, 3천만원 가지고 충분히 사업을 할 수 있는데 1억 5천만원을 달라고 한다든지 그러면 둘 중의 하나는 잘못이에요.
  그러죠?

○관광과장 이현재  저희들은 가서 할 수 있는 부분들을,

○강성원위원  그쪽에서는 1억 5천만원을 달라고 하면 완벽하게 잘 하려고 배수로를 잘 하려고 하는데 3천만원만 주면 또 설계를 어떻게 해서 대충 대충해서 할 것 아니에요?
  그러니까 한 얘기에요.
  1억 5천만원을 달라고 했는데 3천만원만 주면 차라리 그 공사를 시에서 하라 그 얘기에요.
  민자를 주지 말고 우리 시에서 하면 할 텐데 1억 5천만원 달라고 했는데 3천만원만 주면 그분들, 이왕에 사업하면서도 좋게 하겠어요?
  차라리 그 사업을 우리 시에서 관광과에서, 맡아서 해버리면

○관광과장 이현재  저희들이 하고 싶어도 못하게 선양회 소유권이 있어서 못하게 해서 그런 부분들 때문에 있는 것이죠.

○강성원위원  그러면 문제네요.
  1억 5천만원을 달라고 하는데 3천만원만 주면 한 3분의 1이나 하고 나머지 안 하면 어쩌겠어요?

○관광과장 이현재  저희들이 설계를 해서 보면 그정도 가지면 마무리를 할 수가 있어서 저희들이 그렇게 한 것이고요.

○강성원위원  저도 생각이 있어서 한 얘기에요.
  3천만원 가지고 할 수 있는 공사를 1억 5천만원을 달라고 하면 무슨 마음으로 그렇게 1억 5천만원이 다 들어가니까 달라고 하겠지만 그것 한번 잘 협의를 해서 이왕에 공사 맡아서 하면서 1억 5천만원 속에는 다른 경비가 들어갔나, 어쨌나 그것도 한번 물어보고 해서 이왕이면 선양회하고 우리 집행부 공무원하고 큰 거시기가 오지 않도록 그렇게 잘 하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예. 알겠습니다.

○강성원위원  막걸리 축제는 하면 어디서 해요?

○관광과장 이현재  사랑의 광장에서 하려고 합니다.

○강성원위원  거기 보면 전기시설을 하고 수도시설을 한다고 했는데 그것을 간이로 한 겁니까?
  아니면 근본적으로 해놓고 해마다 거기서 하는 거에요?

○관광과장 이현재  간이로 해야지 고정시설을 할 수가 없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러면 2천만원이라고 되어 있는데 전기·수도시설이 2천만원인데 그러면 2천만원을 해마다 필요없는 돈을, 차라리 시설에 다른 게 크게 지장이 없는 한 매설을 해서라도 전기시설을 한다든지 수도시설도 다 매설, 전기도 매설이고 코드만 잠깐 올라오면 되는건데 그것을 차라리 돈이 좀 더 들더라도 해놔야지 올해 했다가 싹 뜯어버리면 또 2천만원 또 날아가요.
  내년에 2천만원 들여서 또 해야 되고,

○관광과장 이현재  고수부지 쪽에는 고정시설로 해놨는데 위에 이번에 흥부제하면서 주차장 쪽에는 그것을 했습니다.
  그런데 사랑의 광장 쪽에는 안 되어 있어서 내년에는 그런 부분들을,

○강성원위원  과장님, 그렇게 하십시오.
  다시 증액을 해서라도 거기는 전기를 막걸리 축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행사를 많이 하잖아요?
  그러면 할 때마다 전기선을 거미줄 같이 깔아 놓고 하고 그래요.
  그러니까 전기코드도 군데 군데 매립을 하고 매립해서 기둥을 세워서라도 거기에 코드를 만든다든지 비가림 시설을 해서라도 이렇게 하도록 조그만하게 전기시설 하면 되잖아요?
  수도꼭지도 내놓고 겨울되면 매립해서 뚜껑을 덮는다든지 그렇게 기본으로 해놔야지 나는 다리 만들어 놓은 것도 영 불만이에요.
  해마다 뜯었다 고쳤다, 뜯었다 고쳤다,

○관광과장 이현재  섶다리는 밑에는 기초는 고정시설로 되어 있고요.

○강성원위원  아니, 그런데 위에 시설물을 해마다 뜯고 또 새로 하고 뜯고 새로 하고 그러잖아요?
  물론 의미는 있겠지만 나는 그래서 옛날에 섶다리, 아니 다른 과 얘기니까 하지 맙시다.
  아까 전기시설은 그렇게 한번 해봤으면 좋겠다 싶어요.
  그리고 고수부지 행사장을 나는 춘향교 다리, 다리하면 다리발이 되어 있고 위에가 교각이 되어 있잖아요?
  교각 위에 사람이 다니는 데 있잖아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강성원위원  거기가 무대로써는 아주 좋아요.
  한 자나 두 자 정도 무대 만들고 하면 비가 와도 비 안 맞고 천막칠 필요도 없어요.
  해마다 딱 되어 있어요.
  비가림 시설이 잘 되어 있고 양쪽에 기둥 튼튼한 차 15톤차가 몇 대가 다녀도 끄떡도 없는데 다리 밑이 좋아요.
  그러니까 밑에 포장만 해버리면 고수부지에 포장 기본적으로 해놨잖아요?
  나머지 부분은 교각 다리에서부터 기존에 해놓은 사이에 포장만 해버리고 관광단지에서 나오는 배수구 물이 도랑이 되었더라고요.
  그것만 복개만 해버리면 해마다 그렇게 포장 만들고 무대 만들고 한 돈이 절약이 될 것 같아요.
  그것을 한번 현지답사를 하고 제가 여러 번 가봤어요.
  가서 보니까 서도 키 안 닿고 든든해요.
  뭐를 할 때 뒤에만 막아버린다든지, 뒤에 막을 필요도 없어요.
  충분히 넓으니까 그것도 한번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우선 관광과에서 해야 할 일인가 어디서 해야 할 일인가 모르지만 그것을 한번 해서 서로 협의를 해서 연구 한번 해 봅시다.

○관광과장 이현재  고수부지 쪽에 다른 사업이 구상되고 있는 부분들이 있고 해서 그쪽 아직 확정된 부분들이 아니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부분은 아니지만,

○강성원위원  나는 관광과에 하는 얘기가 아니고 거기서 협조를 해야 하기 때문에 농악대, 각종 행사를 거기서 많이 하잖아요?

○관광과장 이현재  거기에 지금 수경시설을 그쪽에 못하니까 다른 시설을 그쪽으로 옮겨서 고수부지 쪽에 지금 준비를 건설과에서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정리가 되면 다른 사업이 없으면 저희들도 거기에서 춘향제 행사를 하기 때문에 꼭 필요한 장소인데 그게 없어지면 저희들도 춘향제 치르는 부분들도 장소가 없어져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그런 부분들은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과 간 서로 협의를 해서 어떻게 하면 시 전체적인 행사를 놓고 봐야지 자기 과만 우리 과만 중요하고, 우리 과 일이 중요하고, 우리 과 일이 급하고 자꾸 이것만 따지지 말고 어떻게 하면 우리 시 전반적인 것에 어떤 것이 유리하고 예산 절감이 되겠는가 생각해서 그것은 협의를 좀 하십시오.

○관광과장 이현재  예.

○강성원위원  그래서 아까 무대설치 같은 경우도 각종 작은 행사들은 전부 거기서 할 때 무대를 다리 밑으로 그쪽에 하면 서쪽을 보고 승사교를 보고 행사를 하는 식으로 하면 내가 보기에는 해마다 새로 천막치고 뭐하고 무대 만들고 하는 것이 번거로움도 있지만 돈도 예산도 절감되고 그럴 것 같아요.
  제 생각이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그쪽에 모노레일이 지나가는 노선이 있고 그래서 한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한번 검토해 보십시오.
  지금 창고 임대료가 528만원이 서있는데 제가 지난번에 재정과에서 창고를 건립을 한다고 할 때 그 얘기를 했어요.
  창고를 이렇게 해마다 빌리고 산발적으로 축산과는 송동에, 농정과는 어디 보건소 창고, 이렇게 막 할 것이 아니라 우리 시유지가 있으면 창고를 예산계장님을 하셨으니까 창고를 우리 시유지에 한 10칸이나 20칸 지어서 각 과 별로 필요한 과는 많이 필요한 과는 두 개, 필요하지 않은 과는 없고 또 한 개만 한다든지 해서 창고를 지어서 우리 시가 관리하기도 좋고 해야지 남의 건물을 쓴다든지 그렇지 않으면 산발적으로 각 면의 시유지 창고가 없으니까 각 면단위 빈창고를 쓰고 있기 때문에 그것 참 안 될 것 같아요.
  창고 돈 얼마 들지도 않고 그런데 그것도 한번 협의해서 관광과 같이 돈을 주고 빌리는 일이 없도록, 500만원 주고 1년에 500만원씩 주면 몇 년하면 창고 하나 값이 안 되겠습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저희들 그런 부분들은 예산부서 있을 때도 검토를 하고 어느 한 부서에서 추진할 부분이 되는데 재정과에서 시유지나 이런 부분들을 부지,

○강성원위원  알았습니다.
  내가 재정과 예산심의 때 그 얘기 한번 다시 할 텐데 그렇게 한번 과장님께서 생각하고 계세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강성원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강성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희재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양희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희재위원  양희재 위원입니다.
  앞서 여러 위원님들께서 많이 질의해 주셨는데 269쪽 중간 부분에 SNS홍보 미션완료 기념품 구입 1만원짜리 1천개를 한다고 했어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양희재위원  기념품은 어떤 것으로 계획하고 있어요?

○관광과장 이현재  이것은 저희들이 미션을 스탬프 투어가 29곳의 장소가 있습니다.
  5개를 찍고 오면 투어패스 운영한 부분들을 주고 아니면 또 황진이 두 병짜리 든 것, 10번 찍고 오면 황진이 세트 그런 겁니다.

○양희재위원  아니, 그런데 얼마 전에 관광상품 경진대회를 해서 특선하고 장려품해서 8점을 선정했잖아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양희재위원  경진대회를 격년제로 하는가요?
  해마다 하는가요?
  금년에 두 번째던데요?

○관광과장 이현재  2016년도에 하고,

○양희재위원  격년제로,

○관광과장 이현재  17년도에는 그것을 못하고 올해 했습니다.

○양희재위원  그러면 앞으로는 해마다 할 거에요?
  아니면 격년제로 해요?

○관광과장 이현재  내년에도 하려고 예산을 반영했습니다.

○양희재위원  그러면 1회때 선정된 관광상품도 있었죠?

○관광과장 이현재  예.

○양희재위원  선정된 제품을 관광상품을 지금 활용을 하는가요?
  안 하는가요?

○관광과장 이현재  지금 특선으로 되어 있는 부분들이 부흥식도, 칼잡이에 문양 넣어서 한 부분들 몇 가지가 있는데 그 부분들은 춘향테마파크 진짜배기 코너에서 지금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양희재위원  그래서 여기 미션 완료하신 분들한테 기넘품을 준다고 해서 이왕지사 관광상품 선정된 품목으로 주면 어떨까 싶어서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알겠습니다.

○양희재위원  그 다음에 277쪽에 관광지 야외공연장 정비사업을 3억을 들여서 한다고 했어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양희재위원  지금 관광지 개발하고 처음으로 정비하는 건가요?
  아니면 중간에 정비를 했었나요?

○관광과장 이현재  거기는 기존에 공연장으로 만들어져 있던 부분들인데 활용을 지금 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들을 정비해서 국립국악원에서 시민과 남원 관광객을 위해서 무료공연을 하겠다,

○양희재위원  거기에서 ?

○관광과장 이현재  예. 그래서 저희들이 그러면 시에서 관람석하고 이런 부분들을 만들어 주면 내년부터는 국립국악원에서 공연을 하겠다고 해서 만든겁니다.

○양희재위원  그동안에는 정비에 시급성을 요하지 않다가 국립국악원에서 그런 공간이 필요하니까 이렇게 3억을 들여서 정비하겠다, 이 말씀이네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양희재위원  그 다음에 아까 막걸리축제 관련해서 질의가 있었는데요.
  지금 남원 관내에서 생산하는 막걸리는 다 이렇게 축제 때 나오는가요?
  아니면 축제 내용에 대해서 한번 간단히 말씀해주세요.

○관광과장 이현재  전체적으로 세부 계획은 아직 안 나왔습니다만 저희들 그날 막걸리만 파는 것도 있고 막걸리가 남원에서 발생된 남원 막걸리도 있고 이백 막걸리도 있고 산동 막걸리도 있고 몇 개 있는데 그런 부분들도 전시를 하고 거기에서 판매도 하겠지만 기본적으로 가맥축제나 이런 부분들 같이,

○양희재위원  무료 제공?

○관광과장 이현재  아니요.
  판매입니다.

○양희재위원  전부 판매에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양희재위원  주류와 관련된 여타 축제들이 있었죠.
  맥주나 와인이나 이런 타 지역 축제도 벤치마킹하시고 처음으로 우리가 시도하는 거잖아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양희재위원  그래서 본 위원 생각은 막걸리 예찬에 관한 시조 백일장대회도 깜짝 이벤트로 해서 축제다운 다른 축제와 좀 특색있는 그런 축제를 이왕에 하시려고 마음 먹었으면 그런 것도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 않나, 그렇게 생각이 되네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양희재위원  그 다음에 부스, 탁자, 의자 임차해서 500만원, 그런데 이것은 축제를 하게 되면 해마다 소모되는 비용이잖아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양희재위원  영구적으로 할 것 같으면 부스, 탁자, 의자를 우리 시에서 구입해서 보관했다가 예산 절감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관광과장 이현재  그것보다도 그것을 구입해서 보관하면 보관 임대료가 더 비쌉니다.

○양희재위원  그래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양희재위원  그러면 공연에 6천만원 계획이 되어 있는데 남원 출신 가수, MC, 개그맨 많잖아요?
  그분들 재능기부 1년에 한번씩 하라고 해서 예산 절감 차원에서도 검토를 한번 해보시죠?
  돈 들여서 외부 연예인만 모셔서 할 것이 아니라,

○관광과장 이현재  남원 출신 홍보대사도 있고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이 있는데 그분들도 생활이 있기 때문에 재능기부할 수 있습니다만 그래도,

○양희재위원  유도를 한번 해보세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알겠습니다.

○양희재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양희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양해석 위원입니다.
  양희재 위원님께서 좋은 말씀 주셨는데 우리 지역 출신 가수 중에 가장 유명한 분이 소명이죠?

○관광과장 이현재  소명도 있고,

○양해석위원  소명이 알아주는 가수죠.
  아니, 대중적인.
  그 다음에 여자가수 중에 미소 그 외에 여러분 나와서 최근에 많이 공연들 하고 하시니까 그 예산으로 제가 봤을 때도 유명한 연예인, 가수 데려오지는 못할 것 같아요.
  그러니까 지역 가수들, 출신 가수들 그리도 실비는 드려야 될 것 같고 그리고 또 사회를 볼 수 있는 사람들도 충분히 있을 것 같으니까 그렇게 하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고 그렇습니다.
  덕음산 솔향놀이터 조성은 전체 사업비가 20억짜리네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양해석위원  지금은 9,200만원만 올라왔기 때문에 대충 어떤 계획이 되어 있습니까?
  아니면 어떤 아이디어 차원입니까?
  구체적으로 뭘 할지 나와 있어요?

○관광과장 이현재  지금 기본계획하고 실시설계까지 내년도에 하려고 하는데 그 부분들이 저희들이 구상한 부분들은 덕음산 덕음봉 가는 데까지 그쪽으로 해서,

○양해석위원  혹시 준비된 자료가 있나요?
  담당자님 없어요?
  그러면 다음에,

○관광과장 이현재  유치는 어디에 뭘 하고 이것은 없는데 전망대 쪽에서 남원랜드에서 그 위쪽으로 덕음 팔각정까지 그쪽 구역에 어드벤처나 이런 부분들을 설치하려고 그렇게 하면 향후에는 모노레일이 설치가 되면 그 부분들 정류장 해서 연계를 시켜서 관광지화를 만들려고 하는 겁니다.

○양해석위원  아니, 우리 남원 관광이 엑티브 한 것이 없어요.
  동적이고 뭔가 애들이 즐길만한 것이 없기 때문에 이런 것은 필수적으로 필요하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고요.
  그런데 지금 짚라인도 있는데 여기서 말한 짚라인하고 제가 최근에 듣기로는 좀 길게 광한루까지 연결되는 짚라인도 있는데 그것하고 이것이 같은 것인지 다른 것을 이야기 하는 건지,

○관광과장 이현재  이것은 그것과는 별개로, 이것은 소규모 짚라인인데 거리가 한 2-30미터,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이것은 제가 옛날에 해외연수갈 때 봤던 기억으로는 산림복지 차원에서도 교육적인 장소로도 이용을 하더라고요.
  애들한테,

○관광과장 이현재  그렇게 많이 합니다.

○양해석위원  학생들이 단체로 와서 즐기고 교육받고 하더라고요.
  거기도 접근성도 좋고 시내니까 그것을 잘 하면 우리 남원을 대표할 수 있는 새로운 명소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계획을 잘 짜보셔서 어느 정도 계획이 나오면 저희들한테 한번 전체적으로 그림 보여주면서 설명해줄 수 있는 기회를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관광과장 이현재  예. 기본계획이 나오면 별도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양해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강성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강성원 위원입니다.
  방금 양해석 위원님이 질의했던 것이 생각이 나서 그러는데 무엇을 하든 간에 조경이 필요합니다.
  나는 그렇게 봐요.
  하여튼 어딜가나 관광지에 가서 보면 어떤 시설을 해놓으면 그 다음에 따르는 것이 첫째가 조경이에요.
  나무를 멋지게 가꾸어 놓으면 하여튼 좋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혹시라도 그런 시설들을 한다면 주변 조경을 신경을 쓰십시오.

○관광과장 이현재  예.

○강성원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강성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예산서 보고 몇 가지 제가 말씀드리겠는데요.
  273쪽에 일반운영비 아래에 관광편의용 자전거 대여 운영비가 소액이지만 세워져 있어요.
  역 앞에 있는 거죠?

○관광과장 이현재  예.

○위원장 한명숙  여기 운영은 어떻게 해요?
  운영 상황은,

○관광과장 이현재  관광안내소가 지금 거기에 있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아니, 이용하는,

○관광과장 이현재  전체 25대의 자전거가 있는데 관광 시즌에 그때 한번 보면 하루에 5-6대 정도 나가고,

○위원장 한명숙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5월에 날씨가 좋을 때겠네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위원장 한명숙  하루에 5대 정도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위원장 한명숙  저희가 이것을 홍보하는 것들은 아직 없죠?
  우리 남원에 자전거도로가 잘 되어 있잖아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위원장 한명숙  이런 것들도 연계해서 홍보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다른 게 아니라 젊은이들은 일부러 자전거 타러 오시는 분들도 많고 가지고 오기도 하지만 젊은이들은 왔다가 안내를 하면 또 여기서 오래 체류할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홍보하는 쪽 관심가져주시기를 바라겠고요.
  그 다음 장에 일반보상금으로 도보여행 탐방프로그램 운영을 하고 있어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위원장 한명숙  5만원씩 60회를 한다고 했는데 저희가 예산 많이 안 든 것은 도보로 하기 때문에 그런 것 같은데 60회를 하는데 여기에는 한번 할 때마다 참가대상은 몇 명이나 되나요?

○관광과장 이현재  적게는 5-6명부터 해서 한 2-30명까지 가는데 남원에 있는 초, 중,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데 그부분들은 은사봉사단이라고 있는데 그분들 중에 교장선생님 출신 중에 한 분이 참여를 해서 금암봉에서부터 남원,

○위원장 한명숙  저희가 도보로 하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거기에 연계시켜서 지금 하고 있는 거죠?

○관광과장 이현재  그런 형태, 예.

○위원장 한명숙  알겠습니다.
  일반보상금에 판소리 전통문화 체험행사를 하고 있어요.
  출연자 보상금, 마당극 판소리 공연 7명에게 저희가 출연자 보상금을 주고 있는데 여기에 있는 연주자들은 어디에 속해 있는 분들이십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금년도에는 문화기획 섬진강에서 하고 했었는데 내년에는 제안을 받아서 할 수 있는 부분들 한 사람이 계속 매년,

○위원장 한명숙  확대를 시켜 놓으실 겁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알겠습니다.
  광역권 지리산권 관광개발사업에 운영비하고 관광개발 공동연계사업 아카데미 운영 여러 가지가 있어요.
  5개 있죠?

○관광과장 이현재  예.

○위원장 한명숙  이것 사업계획서 세부내역해서 자료 한번 주십시오.

○관광과장 이현재  예. 이부분들은 7개 시군이 똑같이 배분을 해서,

○위원장 한명숙  그러니까요.
  그래도 저희 시 출연금이 있잖아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계획서 받아가지고 별도로 나누어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춘향선양회에서 춘향묘를 관리하잖아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위원장 한명숙  해마다 거의 3천만원씩 들어가는데 예를 들어서 개인이 아무리 묘를 관리한다고 해도 해마다 이렇게 들어갈까요?
  이것 지금까지 했던 내역서 한번 받아보시면 타당한가요?

○관광과장 이현재  지금 2015년도까지 들어갔었고 2016년도에 5천만원을 한번 했다가 문제가 있어서 보조금을 불용시켰었고요.
  2017년도에는 없었고 내년도에 처음으로 하는 겁니다.

○위원장 한명숙  꼼꼼히 잘 챙겨주시고 항상 반복적으로 해마다 똑같이 들어가니까 묘에, 아무리 남원은 광한루의 도시고 춘향이 묘에 관심을 갖는다고 해도 해마다 해도 너무 획일적으로 들어 가는 것 같아서,

○총무국장 황의훈  제가 말씀 한번 드릴게요.
  제가 올해 춘향제 때 관광객이 거기에 갔었나봐요.
  주천 그쪽으로 갔는데 가서 보니까 계단이 전부 다 약간 돌출되어 있었어요.
  그래서 그 원인을 보러 한번 갔는데 그동안에 예산을 투입해서 사업을 시행하면서 원인을 모르고 그냥 이쪽에만 이렇게 해서 마무리하면 되겠다, 그랬는데 실질적으로 가서 보니까 배수시설이 없어요.
  배수시설이 없다 보니까 계단이 자꾸 이탈되서 무너지고 이렇게 되서 그래서 올해 시비를 들여서 직접 했는데 내년에도 이렇게 왔더라고요.
  그래서 어차피 배수시설을 만들어서 계단을 다시 정비를 해야 되거든요.
  그래서 아까 관광과장도 이야기를 했는데 전문적인 기술분야에서 검토한 결과 한 3천만원 정도면 됩니다.
  그런데 선양회에서 지금 법률적인 소송 관계에 있기 때문에 만일 내년에 이것을 못하면 저희 시에서 직접 집행해서 하려고 합니다.

○위원장 한명숙  알겠습니다.
  춘향제 시민어울림 행사를 해요.
  많은 위원님들이 말씀을 해주셨는데 저희가 춘향제를 하면서 공연예술제를 아무래도 보여주는 공연예술이나 이런 쪽으로 가다 보니까 시민들이 대중적으로 다 같이 참여하는데 굉장히 서운하다, 그런 감이 있었는데 이번에 흥부제를 하시면서 시민들이 참여하는 그런 것들을 마지막 행사로 이렇게 어울림 행사로 하시겠다는 그런 뜻인가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알겠습니다.
  사업조서 한번 보겠습니다.
  코레일 연계버스 지원금이 있어요.
  저희 전기열차는 80회를 하고 테마열차 임시열차는 90회를 하는데 이것도 한번 하면 어느 정도 관광객들이 오나요?
  1회 하면?

○관광과장 이현재  임시열차 같은 경우는 관광버스로 해서 적게는 2대, 3대도 되지만 남원만 와서 딱 멈추는 것이 아니고,

○위원장 한명숙  남원에도 들리고 다른 데도 들리고?

○관광과장 이현재  순천, 여수까지 가는 것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1대, 2대는 옵니다.

○위원장 한명숙  그러면 전기열차도 마찬가지인가요?

○관광과장 이현재  전기열차는 코레일에서 남원 가는 관광객을 모집을 해서 오는 부분들이기 때문에 인원수에 따라서는 모집 결과에 따라서 좀 다릅니다.

○위원장 한명숙  그러면 전기열차는 남원만 있다 가겠네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알겠습니다.
  전북투어패스 시스템 구축 운영하는데 저희 이것을 하면서 저희 남원에 어느 정도 혜택이 있나요?

○관광과장 이현재  투어패스는 정읍이 투어패스 운영이 우수했었고 남원이 가장 낮습니다.
  이 부분들이 가장 성과가 좋은 부분은 남원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그러면 앞으로 성과가 좋으려면 어떻게 하실거에요?

○관광과장 이현재  아니요.
  성과가 가장 좋은 데가 현재 남원이라고요.

○위원장 한명숙  아, 남원이에요?
  그러면 할 말이 없네요.
  제일 좋은데요.
  알겠습니다.
  광한루원 전통혼례체험을 13회 정도 하신다고 했어요.
  여기 참여하는 분들은 그럼 어떤 분들로 신청을 받으실 건가요?

○관광과장 이현재  보통 3월부터 해서 신청을 받는데 3월부터 하면 그때 한 3월, 4월, 5월 하고 그 다음에 9월, 10월에 하는데 3월 정도에 접수를 받으면 실제 결혼하실 분들 이분들하고 이벤트로 할 부분들이 있는데 3월에 받으면 그 부분들에 이미,

○위원장 한명숙  그러니까 결혼식을 할 때 드레스를 입지 않고 전통혼례를 하겠다는 분들을 3월에서 5월 결혼 시즌에 미리 신청을 받고 아니면 회혼례라든지 그러신 분들도 전통혼례를 하실 분들도 이벤트로 같이 하실 건가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위원장 한명숙  그래서 그런 것들을 좀 물었습니다.
  남원 관광지 야외공연장 정비사업은 지금 정확하게 야외공연장이라고 하면 춘향예술회관 앞을 말하는 건가요?
  어디를 말하죠?

○관광과장 이현재  그린예식장에서 위에 올라오는,

○위원장 한명숙  그러면 거기는 지금 사용을 거의 안 하죠?

○관광과장 이현재  예.

○위원장 한명숙  그래서 지금 전기를 해서 사용을 하게끔 하겠다는 건가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그러니까 거기 야외도 괜찮을 것 같은데 마당극 같은 것도 저희 준비하잖하요?
  그것 하면 좋은데,

○관광과장 이현재  예. 2020년도에 대표 관광지사업으로 해서 사업하면 그쪽에 먹거리도 할 수 있는 부분들을 만들고 그러면 공연을 해줘야 되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국립국악원에서 그런 부분들은 무료로 시민들을 위해서 한다고 하니까 필요한 부분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저희 마당극도 또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에서도 또 저희해서 시연하려고 준비하는 것들도 있고 그래서 시민들에게 가깝게 할 수 있는 부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 그런데 저희도 다니면서 왜 여기를 활용을 하지 못할까, 그런 안타까음이 있었는데 이렇게 하신다고 하니,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관광협의회에 대해서 다시 한번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관광발전협의회에서 지금 위원님들이 많이 말씀을 해주셨는데 2017년도에 사무요원이 2,100만원이었는데 2018년도에는 2,500만원으로 400만원이 올랐어요.
  그런데 이번에는 또 3천만원으로 올랐다는 말이죠?
  그런데 여기에서는 저희가 협의회에서 관광진흥분과, 관광홍보분과, 유치분과, 협동분과는 분과위원들이 있죠?

○관광과장 이현재  예.

○위원장 한명숙  이분들이 있어서 이런 것들을 지금 하고 계시죠?
  이런 지금 하고 있는 사업명들을 하고 있는 것이잖아요?

○관광과장 이현재  이 사업만 갖고는 인원 증액할 필요는 없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그런데 무엇을 하시려고 이렇게 증액을 하십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여기 사업 외에 신관사또 공연도,

○위원장 한명숙  그것도 항상 하잖아요?

○관광과장 이현재  하는데 관광발전협의회에서 거기에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주관을 하고 있고 그것도 하고 있고 전통혼례도 여기서 주관을 하고 또 대표관광지 상설체험공연도 여기서 공연 주관을 하고 있고 해서 혼자 거기서 하고 있는데,

○위원장 한명숙  여기 하고 있는 분 성함이 어떻게 되죠?

○관광과장 이현재  김루지라고 혼자,

○위원장 한명숙  그러면 관광과에서는 신관사또 담당하시는 분도 계시고 저희 직원분들도 다 계시잖아요?

○관광과장 이현재  직원 한 분이 김루지하고 하는데 여기는 업무만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고,

○위원장 한명숙  그러니까 여기 운영비는 여기 봤지만 저희가 사무국 운영비가 공공요금이라든지 사무국 유지라든지 회의라든지 이런 여러 가지 사무를 도와주는 분들이지 실질적으로 하시는 분들이 따로 있는데 굳이 한 분을 더 넣어서 해야 할 될 특별한 사업이 있는 것도 아니고 여기서 특별하게 지금 다른 사업이 들어와서 정말 인원이 부족하다, 내년에 춘향제를 예를 들어서 이렇게 한번 해보겠다, 관광협의회를 사람을 하나 사서 인력이 부족한 만큼 뭘 해야 되겠다는 것이 있는데 전혀 없는 상태에 인건비를 하나 딱 넣어놔버리니까 저희가 위원님들이 하나 같이 똑같이 의문사항을 가지고 누구 하나 말씀 안 하신 분이 없잖아요?
  그래서 제가 드리는 말씀이거든요.
  이 부분은 특별하게 꼭 한 분을 더 해야 된다는 이유가 있다면 서면으로 주시든지 아니면 하실 말씀 없으면 안 주셔도 됩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아니요.
  있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신관사또 공연하고,

○위원장 한명숙  신관사또를 하는데 사무국 직원이 가서 연습을 시킬겁니까?
  아니면 옷을 입혀드릴 겁니까?
  다를 것이 없잖아요?
  신관사또하고 여기 사무국 직원하고 도대체 연관이 뭐가 있냐고요?
  아니면 안무를 합니까?
  뭘 합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80명을 움직이는데,

○위원장 한명숙  아니, 그런데 그분들은 본인이 옷 입고, 본인이 화장해서, 본인이 연습해서 나가는데 사무국 직원이 뭘 해요?
  뒤에 옷을 들고 다녀요?
  뭘 해요?

○관광과장 이현재  의원님 16분 모시는데 사무국 직원들이 있다시피,

○위원장 한명숙  항상 말씀하셨던 것처럼 저희는 전문직 직원이 필요한 것이지 옆에서 차 심부름하고 이런 분 원하지 않습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그 일을 밑에서 지원해 줘야 할 직원들이,

○위원장 한명숙  그러니까 차라히 연출한다든지, 안무를 한다든지, 실질적으로 신관사또에 전문적인 분이 필요하면 괜찮은데 사무국에 신관사또 하시는 분이 대체, 그것을 서면으로 주시라고요.
  이분이 신관사또하고 무슨 연관이 되어서 어떤 일을 하는데 필요하다는 것들을 주시면 저희 의원님들한테 궁금증이 없어지잖아요?
  그러니까 서면으로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자료를 만들어서 배부해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왜 그러냐면 똑같이 말씀을 하시고 궁금해 하니까 그렇게 달라는 겁니다.
  그리고 저희 보도자료 보니까 남원시 청렴다짐으로 이두자검 해서 현판하셨네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위원장 한명숙  우리 과장님께서 "남원시청사와 시의회청사를 연결하는 길목에 위치한 관광과가 이두자검 운동을 솔선함으로써 남원시청의 모든 공직자들의 바른 행동과 자신의 청렴도를 점검하는 중요한 거울역할을 할 것이다" 라고 해서 정말 이렇게 내년에 정말 청렴한 남원, 그리고 친절한 남원을 만드는데 우리 관광과가 이두자검으로 현판식도 하시고 솔선수범해서 나가신다고 하니 모범이 될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서 이런 생각을 하셨어요?

○관광과장 이현재  잘 해보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기대 많이 하겠습니다.
  애쓰셨습니다.
  이런 청렴의 그런 과가 되기 때문에 선도적으로 열심히 하고 계시다는 것 칭찬드리면서 마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관광과 소관 2019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위원 여러분!
  오늘 예산안 예비심사를 하시느라 매우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27회 남원시의회 정례회 제4차 총무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고 내일 오전 10시에 제5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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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위원 (8인)

한명숙	김정현	손중열	최형규	강성원
양해석	양희재	이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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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전문위원 (1인)

이     정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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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공무원 (3인)

총  무  국  장	황의훈
문 화 예 술 과 장	김재연
관  광  과  장	이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