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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6회-총무위원회-제3차)

제226회 남원시의회(임시회)

총무위원회회의록

제3호
남원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18년 10월 12일 (금) 10시
장 소 : 총무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청취의 건

   심사된안건
1.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청취의 건
    ◈재정과 소관
    ◈문화예술과 소관
    ◈관광과 소관
    ◈관광시설사업소 소관

(10시00분 개의)

○위원장 한명숙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6회 남원시의회 임시회 제3차 총무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 회의에 참석하여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은 어제에 이어 총무국 소관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청취하는 회의가 되겠습니다.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 협조 부탁드리며, 관계 공무원께서는 진지하고 성실한 자세로 보고에 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청취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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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한명숙 의사일정 제1항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재정과 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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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한명숙 그러면 먼저, 재정과 소관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재정과장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재정과장 마우천 재정과장 마우천입니다.
  보고에 앞서 재정과 직원들과 함께 인사드리겠습니다.
  (직원일동 인사)
  지금부터 재정과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부록 참조바람)
  이상으로 재정과 소관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렸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재정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재정과장은 자리에 앉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선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이미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선위원 이미선 위원입니다.
254페이지 납세자 중심의 능동적 세제 운영 관련한 질의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다양한 요구에 대응해서 그에 맞는 고지서 송달이랄지 ARS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징수율을 제고하시는데 혹시 ARS나 스마트폰 기반한 것도 지금 하고 계시죠?

○재정과장 마우천 그렇습니다.

○이미선위원 지금 일반고지서 대비 스마트폰이나 아니면 전자고지 납부현황이라고 해야 할까요?
비율이?

○재정과장 마우천 저희들이 고지서 나가면 85% 정도는 자동으로 알아서 납부를 하고요.
15% 정도는 지연된 상태입니다.

○이미선위원 아니, 전자고지 하는 비율을 알 수 있습니까?
스마트폰이나 아니면 ARS,

○재정과장 마우천 46% 정도,

○이미선위원 상당히 높은 비율이네요.
그리고 258페이지 지역업체 보호 관련해서 공정한 계약추진 하도급 내용이 있어요.
그리고 저희 성과지표 중에서 하도급 지킴이 모니터링시스템 이용률이 있는데 이 관련한 내용이 어떤 것인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재정과장 마우천 저희들이 일단 공사를 발주하면 공고문에도 지역업체 보호를 위해서 하도급 권장사항을 법적으로는 못하지만 넣고 있고 관내 입찰때는 하도급을 우리 지역업체니까 할 필요가 없고 외지업체 관외업체 79건에 372억 9,700만원 정도 공사가 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계약시에 관내업체에 하도급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사업부서에서도 같이 하고 감독부서에서도 하고 있으니까 실질적으로 79건 중에 입찰 건 중에 63건을 하도급했는데 63건은 전부 관내업체들이 하도급한 것이 되겠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러면 여기에서 이야기한 하도급 지킴이라는 것은 시스템이 있는 것입니까?

○재정과장 마우천 우리 시스템에서 하도급 계약현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미선위원 그 명칭을 하도급 지킴이라고 한다는 것이죠?

○재정과장 마우천 그렇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리고 저희 공유재산 효율적 관리와 관계해서 관련 지어서 청사에너지 감소도가 지표에 들어 있더라고요.
청사에너지 사용 감소도가 전년 대비 올해 이정도 곧 2개월 후면 올해 당해년도 종료되는데 전년 대비 올해 실적이 어떻게 될까요?

○재정과장 마우천 지금까지 2018년도에 10만 6,142㎾를 썼습니다.
2018년 현재는 저희들이 9만 3천㎾ 정도 썼는데 12월말 가서 최종적인 통계가 나오면 보여드리겠습니다.

○이미선위원 청사에너지 사용감소도도 처음에 목표 대비 실적을 하면 감소를 하겠다, 이런 의미인데 거의 보면 목표 대비 실적정도가 정확히 100% 딱딱 맞춰지는 것을 보면서,

○재정과장 마우천 그런데 사실은 그렇습니다.
저희가 기온이 올라가면 아마도 에너지 요율이 더 소비가 되는데 그런 부분을 유념해서 가급적이면 난방도 절약을 위해서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

○이미선위원 아니, 지난번에도 강성원 위원님께서 다른 부서하실 때 말씀하신 컴퓨터 스위치 전원 끄고 가기 운동이랄지 소소한 작은 실천이 전체적인 에너지 절감을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요.
관련해서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재정과장 마우천 예. 알겠습니다.

○이미선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이미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손중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손중열 위원입니다.
우리 열악한 지방재정에 징수실적도 우수사례로 표창도 받으시고 체납액도 최소화하는데 노고가 크셨다는 말씀을 고맙다고 드리고요.
과장님, 효산콘도 잘 아시죠?

○재정과장 마우천 예. 알고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특히나 직접 공매에 두 번 참여하신 적이 있는 황의흥 계장님이시죠?
국장님과 비슷하세요.
과장님도 잘 아시겠지만 공매가 그동안 몇 번 있었습니까?

○위원장 한명숙 계장님, 직· 성명 말씀하시고요.

○징수담당 황의흥 죄송합니다.
남원시청 재정과 징수담당 황의흥입니다.
저희들이 효산콘도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나름대로 고민을 많이 했고 지난 2008년도부터 지금까지 쭉 공매를 했는데 공매횟수가 18회 정도 됩니다.

○손중열위원 그런데 낙찰이 안 됐어요?

○징수담당 황의흥 시간이 지났는데 그 다음에 계속 낙찰을 2회를 갔는데 잔금을 납부하지 않아서 현재까지,

○손중열위원 그러면 공매에 참여하고 낙찰까지 봤는데 잔금을 납부하지 않는 이유는 어디에 있습니까?

○징수담당 황의흥 아마 저희들이 상황을 보니까 구체적으로는,

○손중열위원 유치권 설정이 많아서 그런거죠?

○재정과장 마우천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유치권이 두 번을 저희들이 고발했습니다.
업체에 고발했는데 덕산종합개발하고 태원종합개발하고 두 군데가 있는데 고발했는데 실질적으로 유치권이 1차 고발한 덕산종합개발은 103억원 정도 유치권이 되어 있고 2차 고발한 데도 150억원 정도 유치권이 되어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저도 고심이 클 줄로 알고요.
  저는 제 지역에서 남원시를 오는데 정말 너무 흉물로 남아있습니다.
  그리고 집이 비어 있으면 온전하지 못하거든요.
  그래서 특별한 대책을 강구하셔서 내년 내는 처리를 해 주십사는 당부를 드립니다.

○재정과장 마우천 저희들이 앞으로 적극적으로 공매 추진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더 애써주십시오.
  다음에 농가주택을 올해까지 짓게 되면 취득세, 등록세 이런 것이 감면이 된다고 해요.
  그런데 1억원을 기준했을 때 250여만원 되는 것 같아요.
  취득세, 등록세가요.
  그것이 적은 금액은 아니잖아요?

○재정과장 마우천 예.

○손중열위원 그런데 올해 지나면 감면혜택이 없어지는 것이 맞습니까?

○재정과장 마우천 그 부분은 확실히 법이 개정되는 상태는 아닌 것 같고요.
그 부분은 저희들이 한번 더 검토해 보겠습니다.

○손중열위원 공모를 통해서 주천에 숲속전원마을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그분들이 그것때문에 걱정이 많으신데 그런 부분도 관심 더 가져주시고요.
  농가주택 짓는데 지금 1억 가지고 못 지어요.
  2억이라고 하면 한 500여만원 되는데 적지 않는 감면혜택을 누릴 수가 없으니까 그런 부분도 중앙정부 매뉴얼을 정확히 숙지하셔서 그분들에게 정확히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재정과장 마우천 알겠습니다.

○손중열위원 다음에 지역업체 관급 납품을 하는데 남원에 생산공장이나 공장등록을 한 곳이 있으면 당연히 그 업체를 써야 되지 않습니까?

○재정과장 마우천 그렇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런데 그렇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가 권고하고 싶은 내용은 그러면 영업하는 분이 남원에 꼭 라이센스 자격을 갖춘 분은 아니겠지만 남원에서 영업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또 직접 공장이 소재하고 있는 데서 직접 영업을 하고 있고 그럴 경우에는 가뜩이나 우리 남원 지역경제도 어렵기 때문에 남원지역에서 영업을 하시는 분들이 있으면 어차피 그분들은 공장도 없고 남원에 생산설비도 없어요.
  역시나 다른 곳도 마찬가지고 그렇다면 남원에서 영업을 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가뜩이나 어려운 지역경제에 그분들도 배려를 해 주는 것이 어떨가 싶은데 그 분야에서는 과장님이 전문가시잖아요?
  한번 생각을,

○재정과장 마우천 그렇습니다.
우리가 제조업이 주로 농공단지에 있는데 지적한 말씀 농공단지에 제조업체가 있는데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품목이 되면 당연히 우리 지역 사람들 고용하고 인건비 주고 투자를 했기 때문에 하는데 아까 이야기한 대로 무슨 말씀인지 아는데 김제나 이런 공장에 납품을 하는 우리가 대리점 마진만 먹는 경우가 몇 군데 있는데 그런 부분은 사실 남원에 생산품이 없으면 몰라도 있는 데는 한다는 것은,

○손중열위원 저는 당연히 남원에 생산공장이나 공장등록이 되어 있어서 거기에서 영업을 하는 것은 100% 그것을 써줘야 되는데 똑같이 없는 경우에는,

○재정과장 마우천 당연하죠.

○손중열위원 똑같은 제품이라도 남원사람이 영업을 하는데가 있다는 말입니다.

○재정과장 마우천 옳은 말씀입니다.

○손중열위원 그런 쪽도 일정 배려를 해 주셔야 한다,

○재정과장 마우천 남원에 생산되지 않는 품목은 말씀한 대로 대리점 있는 업체를 써주는 것은 당연한 말씀입니다.

○손중열위원 저도 그 분야에는 나름대로 있어서 말씀드린 것이고요.

○재정과장 마우천 알겠습니다.

○손중열위원 지금 공공청사에 태양광 설치되어 있는 데가 있습니까?

○재정과장 마우천 보건소도 되어 있고,

○손중열위원 올해도 공공청사에는 국비 80%, 시비 20%에 이런 사업신청도 받았었죠?
저는 태양광이 옳다, 그르다 그 판정은 못하겠어요.
그런데 공공청사에 태양광이 올려지는 것을 어떻게, 느끼는 감정이 어떻습니까?

○재정과장 마우천 좋은 말씀이신데 에너지 절약차원에 당연히 설치해야 하는데 미관도 시청같은 경우에는 많이 있기 때문에 고민해 봐야 할 사항이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손중열위원 우리가 효율이나 경제성을 따지면 태양광을 적극 장려해야 맞는데 우리 남원은 땅덩어리가 좁아요.
  좁아서 공공청사 위에 태양광이 얹어지면 그것을 시민들은 어떻게 받아들일까, 이것을 적극 장려하는 것으로 받아들이지 않을까 싶어서 저는 가급적 지양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항상 똑같은 이야기고요.
  하도급, 우리 국장님이나 과장님도 외지에서 낙찰이 되어서 오면 반드시 우리 지역으로 하도급을 유도해 주시잖아요?
  그것을 강제할 수는 없고 두말하면 잔소리겠지만 지역업체, 지역장비, 지역자재 써주시라 말씀하시잖아요?
  그런데 사실 잘 말을 안 들어요.
  그러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특히나 남원행정이 강력하지 못하더라고요.
  정상적인 것인데 우리 지역업체들의 의견을 들어보면 타 지에 가면 행정에서 하는 말은 거부할 수가 없다고 해요.
  그만큼 세게 비쳐진다고 하는데 정말 어렵다고들 하시잖아요?
  강력하게 권해 주십시오.
  그런 부분 불이익을 줄 수는 없는 것이겠지만 간곡히 당부드려서 우리 지역업체가 또 지역장비가, 지역자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꼭 애써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재정과장 마우천 양면성이 있는데 본인들이 노력해야 하고 행정은 한계가 있으니까 여러 가지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으니까 조화롭게 잘 해 나가겠습니다.

○손중열위원 늘 고생하십니다.
여기 까지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손중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김정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김정현 위원입니다.
  손중열 위원님께서 지역업체 활용을 많이 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를 하셨는데 실질적으로 제가 건설쪽이나 그런 쪽에는 모르겠어요.
  그런데 저는 농업쪽 의원이다 보니까 몇 가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행정에서 보조가 붙어서 나가는 사업이 퇴비나 상토 그런 것들이 보조가 붙어서 제가 알기로는 농협에서 거의 전부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축협이나 농협에서요.
  그렇죠?

○재정과장 마우천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그런데 말하자면 관에서 하는 것은 지역업체를 많이 선호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일단 농협이나 아니면 축협 이런 데로 사업이 넘어가면 그 사람들이 어떤 방법 수단을 하는가 모르겠지만 지역업체는 거의 배제가 많이 됩니다.
  올해 보면 상토 문제도 역시 마찬가지고, 퇴비 문제도 역시 마찬가지고 다음에 종자같은 것도 마찬가지인데 우리 지역업체에서 충분히 공급할 수 있는 능력들이 있는데 굳이 꼭 외주에서 밖에서 그 업체들이 들어와서 어떤 예가 있느냐면 지금 제가 농협에서 우리 농민들한테 인심을 쓰는 척하면서 퇴비나 상토에 대해서 농협에서 몇 프로 일정부분 보전을 해 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죠?

○재정과장 마우천 예. 그렇습니다.
그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그런데 그것이 어디에서 나오는지 혹시 과장님 아십니까?
그 돈이?

○재정과장 마우천 국도비도 있고,

○부위원장 김정현 우리 시에서 시비 주는 것이 있잖아요?
  시비를 줘서 농협에서 사업을 하면서 농민들한테 또 농협에서 공급한다고 해서 일정부분 할인을 해 주는 것이 있습니다.
  보전을 해 주는 금액이 있습니다.
  알고 계십니까?

○재정과장 마우천 다양한 사업이 있기 때문에 제가 일일히 다는 모르고,

○부위원장 김정현 농협에서 보전을 해 주는 사업이 있는데 실질적으로 농협에서 돈을 내서 보전을 해 주는 것이 아니고 업체에 입찰 시켜서 말하자면 업체에서 다운된 가격으로 입찰한 금액을 농민들한테 보전해 주는 것으로 저는 그렇게 지금 알고 있습니다.
무슨 소리인지 정확히 아시죠?
이해하시죠?

○재정과장 마우천 예.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그런데 그것이 제가 봤을 때는 1-2년 한 것도 아니고 많은 기간동안 지금 농협은 그렇게 해 왔습니다.
  지역업체는 그것을 못하니까 결국은 밖에서 들어올 수밖에 없습니다.
  상토, 퇴비 그런 것들이 밖에서 거의 다 들어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남원업체 제가 대충 확인하기로 20%도 안 됩니다.
  충분히 남원지역에서 할 수 있는데 그런 부분들을 농협에서 경쟁입찰 시켜서 자기네들이 다운된 가격으로 받아서 실질적으로 시에서 배정된 금액으로 농민들한테 주고 있더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저는 솔직히 오늘 이 이야기를 안 하려고 했는데 손중열 위원님께서 말씀하셔서 제가 그 이야기는 깊이 들어가면 더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거기까지만 하고요.
  과장님, 파악 한번 해 보시고 저한테 답을 하나 주시고요.

○재정과장 마우천 그 부분은 저희들이 사업부서가 농정분야인데,

○부위원장 김정현 그러니까 파악을 한번 해 보시고 저한테 답을 주시고요.

○재정과장 마우천 알겠습니다.
결정할 때 그런 부분 공문으로라도 유념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그리고 공영차량이 187대가 있습니다.

○재정과장 마우천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그런데 이 보험 어떻게 처리하십니까?

○재정과장 마우천 관련 부서별로 소관 차량 관리부서에서 보험을 가입하고 저희들이 총괄적으로는 하지 않고 있고 재정과가 많으니까 부서별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부서별로 다 보험을 회사마다 부서에서 정해서 보험을 넣고 있잖아요?

○재정과장 마우천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그런데 이것을 재정과에서 일괄적으로 넣을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까?

○재정과장 마우천 그 부분이 왜냐 하면 시기가 다르고 차량 구입이나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부위원장 김정현 그것은 얼마든지 조정이 가능합니다.
  저도 제 앞으로 된 차가 5대가 있어요.
  그런데 구입 날짜도 다 틀리고 보험날짜도 다 틀려요.
  그런데 조정을 하면 똑같이 맞출 수 있어요.
  일괄적으로요.

○재정과장 마우천 무슨 말씀인지 알겠고요.
  과별로 특성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물론 할 수 있는데 그런 부분 저희들이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왜냐 하면 또 입찰을 붙여야 하는데 금액이 크다 보면 또 실제 입찰이 잘 안 들어오더라고요.
  보험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그런 애로사항이 있더라고요.

○부위원장 김정현 제가 봤을 때는 종합입찰을 시키면 단가가 겁나게 다운될 것 같은데요?

○재정과장 마우천 제가 그 부분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그런 부분이 실과소별로 여건이 다르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재정과장 마우천 검토해 보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김정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강성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강성원 위원입니다.
  업무보고때나 행정사무감사때 뭐가 지적이 되면 잘 안 먹혀들어요.
  왜냐 하면 지적된 것들이 해마다 지적이 되고 그래요.
  과장님, 그것 생각 안 해 보십니까?
  꼭 나는 재정과에만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고 모든 지적사항들이 해마다 똑같아요.
  크게 안 다릅니다.
  행정에서 잘못된 사례들은 하나하나 바꿔나가야지 작년에 잘못됐다고 지적하면 올해 또 그것이 잘못되고 내년에 또 지적이 올라오고 그런 경향들이 많이 있습니다.
  자동차보험 관계도 한 두번 이야기한 것이 아닙니다.
  여러차례 이야기했습니다.
  아마 우리 선배들부터 제가 4대째하고 있는데 제가 하는 것만 해도 여러차례 그 이야기를 지적을 했습니다.
  그런데 안 바꿔지더라고요.

○재정과장 마우천 위원님, 그렇습니다.
그것이 보험회사가 여러 개 있다 보니까,

○강성원위원 이유는 어디에 있든 간에 그러면 위원님들이 도저히 그런 소리를 하지 못하도록 어떤 증거를 딱 대서 해야지 김정현 위원이 오늘 그 말씀했는데 다음에 다른 의원이 또 합니다.
  그래서 그 지적들이 자꾸 반복되지 않도록 모든 행정의 일이 그렇다는 것을 내가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행정에서 잘못된 것은 하나하나 순서를 잡아서 바로 잡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지난번에 본 예산 편성 이후에 정수가 들어오면 그것은 승낙하지 말라고 했죠?
  그 이야기 들었습니까?

○재정과장 마우천 예. 말씀은,

○강성원위원 올해도 지켜야 합니다.

○재정과장 마우천 지양하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올해는 예산편성 이후에 정수를 각 과에서 만약에 받으러 온다든지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만 혹시 있다고 한다면 과장님께서 승인을 해 주지 마십시오.
  어떻게 순서가 바뀌어서 행정에서 그런 것 하나 못 고쳐서 다른 어려운 것은 어떻게 고치겠습니까?
  그것 아무것도 아니잖아요?
  내가 올해 차를 사야겠다, 정수 기본입니다.
  정수 재정과에 가서 승인받아서 예산 편성해야지 예산부터 편성해 놓고 정수를 받는다?
  그것 아무것도 아니잖아요?
  그런 쉬운 것부터 시정을 못하기 때문에 해마다 여러 가지가 반복된 지적이 됩니다.
  올해는 꼭 승인하지 마십시오.

○재정과장 마우천 유념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아니, 유념할 것이 아니라 꼭 그렇게 하십시오.

○재정과장 마우천 예. 알겠습니다.

○강성원위원 마음만 먹지 마시고요.
지금 우리 공유재산 중에 토지분야 일반재산 중 토지분야가 해마다 우리가 매각한 것보다 매수한 것이 훨씬 많죠?

○재정과장 마우천 도로를 내고 새로 건물을 짓고 하다보니까 자꾸 늘어나,

○강성원위원 그런 것 말고도 우리 행정재산으로 어떤 건물을 짓는다든지 도로라든지 농로라든지 그런 것 말고 우리 행정에서 쓰려고 하는 토지 면적이 훨씬 늘어나고 있잖아요?

○재정과장 마우천 자꾸 늘어나는 편입니다.
사업을 하다보니까 취득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강성원위원 담당계장님, 그 자료 한번 주세요.

○재정과장 마우천 예.

○강성원위원 추경이 지금 액수가 많다는 것은 국도비가 내시되서 늘어난 것보다는 우리 시비가 늘어난 것은 우리 세입을 잘못 예측했거나 그렇지 않으면 누락시켜서 추경 액수가 많이 늘어난 것이 아닙니까?

○재정과장 마우천 그런 경우도 있지만 도 징수교부금이 늦게 오는 경우도 있고 세금을 많이 걷는 경우도 있고 사항이 발생하기 때문에 그런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잘못 잡은 것이 아니라,

○강성원위원 재정과에서 일부러 누락해서 추경에 쓰기 위해서 그렇게 잡는 것도 있잖아요?

○재정과장 마우천 그런 것일 수도 있는데 왜냐 하면 실제 우리가 예측을 하거든요.
40억원 정도 체납액이 있다면 그것을 받을 것을 예상해서 하는데 빨리 징수가 많이 되는 경우도 있고 여러 가지 요인이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올해 우리 세금을 부과해서 너무 과세를 과다하게 해서 반납해 주는 액수가 얼마나 됩니까?

○재정과장 마우천 과오납금을 말씀하시잖아요?

○강성원위원 예.

○재정과장 마우천 지난 해에는 5,700건 됐고 올해는 현재까지 4,491건 정도해서 3억원 정도 됩니다.

○강성원위원 액수는 얼마 안 되는데 건수는 많네요?

○재정과장 마우천 왜냐하면 실제적으로 우리 봉급 정산같은 것도 있고 봉급 납부자들 세금 무조건 많이 떼잖아요?
그래서 2-3월에 저희들이 환급해 주는,

○강성원위원 우리 공무원한테 하는 것 말고 일반인들한테 하는 것,

○재정과장 마우천 일반인들은 그리 많지 않고요.
  납세자 과오같은 것은 209건에 4,100만원 정도 됩니다.
  차량이 많고 차량이 왜냐 하면 차량은 일단 선납을 하다보니까 나중에 차를 매각하거나 폐차하면 전부 내줘야 하거든요.
  그런 부분이 많습니다.

○강성원위원 선납때문에 그렇다,

○재정과장 마우천 폐차나 이런 경우나 소유권 이전되면 했다가 팔아버리면 돈 환급을 받아야 하거든요.

○강성원위원 지난번에 내가 방송을 한번 보니까 타 시군에서는 그런 건수가 많고 액수도 많은 것으로 나와있던데,

○재정과장 마우천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강성원위원 보면 건수는 있어도 액수는 4천만원이라면 얼마 안 되는 것인데 그것도 가능한 바로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시기 바랍니다.

○재정과장 마우천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지금 국토부에서 공시지가를 현실화하겠다고 지난번에 방송에 한번 나왔어요.
실제 거래하고 우리 공시가하고는 너무 차이가 많다, 그래서 그것을 바로 잡게 되면 우리 세수가 많이 늘어나죠?

○재정과장 마우천 늘어납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우리 세금이 미비하기 때문에 강남이나 서울같은 데보다 기본적인 것이 낮기 때문에 지금은 공시지가 80% 정도 와있습니다.

○강성원위원 실제 가격에 ?

○재정과장 마우천 예.

○강성원위원 안 그래요.
더 차이납니다.

○재정과장 마우천 저희들이 보기는 80%는 왔다고 보거든요.

○강성원위원 지금 실제 시내에 부동산 가서 물어보면 거의 배 차이가 납니다.
실제 거래가격하고 공시가하고 보면 공시가에 배가, 물론 그렇지 않는 것도 있고 공시가보다 더 싸게 팔리는 것도 있지만 대부분 다 공시가가 훨씬 적게 잡혀있어요.

○재정과장 마우천 우리가 공공토지 매입할 때 감정평가하면 80% 정도 되더라고요.
7-80% 되니까요.
그래서 제가 말씀드린 것입니다.

○강성원위원 앞으로 국토부에서 언제 발표하고 언제 될지 모르겠지만 그것도 우리가 사전에 대비해서 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아까 관내 지역업체가 542개 업체라고 하면 우리 시도 많은 업체가 있네요?

○재정과장 마우천 그것이 왜냐하면 업종이 몇 개를 가지고 있는 한 사람이 회사를 서너개 가진 경우도 있어서 그렇습니다.
개별로 5백 몇 명이 아니고요.

○강성원위원 아까 동료위원께서 여러 가지 말씀을 잘 해 주셨는데 이 업체들이 다 먹고 살기 위해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가능한 모든 사업들이 우리 관내에서 수주할 수 있도록 최선의 행정의 도움을 주시기 바랍니다.

○재정과장 마우천 예. 알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지금 부속창고를 신축했는데 농정과나 축산과, 원예허브과에서 실제 창고가 많이 필요할 텐데 그런 과에는 배정이 안 됐네요?

○재정과장 마우천 저희들이 지금 지은 창고는 실과소에 요구한 부분에 대해서는 전부 배분을 했기 때문에 추가 요구가 있으면,

○강성원위원 나는 부속창고가 많이 있어야 할 것 같아요.
왜냐 하면 우리 행정 부속창고를 보면 농정과나 축산과같은 경우는 전부 읍면동에 있어서 거기 까지 오고 가고 하는 물류비도 있을 것이고 여러 가지 많이 드는데 우리 시에서 창고를 어떤 한 장소에 일률적으로 쭉 지어서 각 과별로 배정해서 창고를 쓰도록 해야지 그냥 어디 공공건물이라든가 사적인 건물에 공공자재를 보관하고 쓴다는 것은 조금 문제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과소 별로 받아서 창고 크기라든지 창고 면적을 받아서 우리 시에서 일괄적으로 같은 장소에 창고를 지어줄 수 있도록 노력을 해 보십시오.

○재정과장 마우천 좋은 말씀이고 저희가 부지가 적정한 장소가 있으면 말씀하신대로 창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차원, 실과소도 유용하게 쓸 수 있도록 정비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춘향제전위원회도 보관할 데가 없어서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는데 창고를 많이 지어서, 창고를 많이 짓는다는 것은 우리가 공공으로 쓰고 있는 물자들을 절약한다는 것입니다.
비 맞히고 바람 맞히고 그러면 물건들은 기간내에 쓰지 못하고 다 망가지고 그러잖아요?
망실도 있고 하기 때문에 보관을 잘 할 수 있도록 창고를 잘 지어주세요.

○재정과장 마우천 알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우리가 가정을 보면 돈을 버는 사람이 있고 쓰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버지, 엄마는 죽어라고 돈을 벌고 자식은 죽어라고 쓰고 그렇습니다.
  그렇죠?
  재정과에서는 돈을 죽어라고 벌고 다른 사업부서에서는 돈을 쓰고 그러잖아요?

○재정과장 마우천 저희들이 세입부서니까,

○강성원위원 제가 그 말씀을 드리려고 한 겁니다.
재정과에서는 쓰는 부서에서 사업부서에서 돈을 열심히 써서 우리 사업이 잘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돈을 최대한 잘 벌어들이기 바랍니다.

○재정과장 마우천 알겠습니다.

○강성원위원 효산콘도 문제가 나왔는데 이것도 역시 거의 10여년전부터 5분발언하고 지적하고 대책 세우고 했는데 왜 그것이 그렇게 해결이 안 됩니까?
어떻게 법적인 테두리내에서 안 됩니까?

○재정과장 마우천 그래도 지난번에 낙찰되서 황 그분은 위약금으로 6억 받아들여서 세금도 하고 지금은 실질적으로 체납액은 6,500만원정도 있습니다.
앞으로도,

○강성원위원 그러니까 해결방법이 없냐, 그 이야기입니다.
앞으로도 내년, 내후년 계속 효산콘도 문제때문에 의회에서 질의가 되고 해야 하냐 그 말입니다.

○재정과장 마우천 흉물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노력해서 인수대상자를 찾아볼 수 있도록 최대한 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빨리 해결하십시오.

○재정과장 마우천 알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강성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양해석 위원입니다.
  때마다 매번 반복되는 이야기는 되도록 피하기로 하고요.
  우리의 세외수입이 적죠.
  재정자립도가 낮다는 수치만 보더라도 우리가 돈이 들어오는 것은 낮은데 실제적으로 지방세 징수액을 보면 대외적인 상도 많이 받아오셔서 또 실적으로 보더라도 상당히 우수해서 관계 공무원분들 노고에 치하를 드리고 애쓰셨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부분은 이번에 남원 재정 건전을 위한 토론회 자료를 보니까 상당히 우수한 실적을 가지고 계신 것이 대외적으로 입증이 됐더라고요.
  나름대로 노력하셔서 지방세수입은 좋은데 반면에 세외수입 체납은 상당히 실적이 안 좋았어요.
  징수율로 보더라도 지방세는 90%가 항상 넘어가는데 세외수입은 20%가 물론 연말까지 보면 작년, 재작년 기준을 보면 27%, 23% 정도 되니까 20%는 넘어가겠습니다만 왜 예시수입은 이렇게 적습니까?

○재정과장 마우천 세외수입으로 저희들이 관리하는 것을 보면 과태료나 징수에 사실 어려운 분야가 많이 있는 것이어서 그런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그것도 우리가 목표로 한 체납자에 대한 강한 제재가 있잖아요?
나름대로 번호판 영치까지도 있고 압류도 있는데 지방세는 스스로 잘 내는 것이고 이것은 세외수입은 과태료라든지 범칙금같은 그런 성격이 강하다 보니까 스스로 잘 안 내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가요?

○재정과장 마우천 그렇습니다.
지방세는 법이 딱 있어서 낼 줄 아는데 세외수입은 과태료, 과징금, 주차위반이나 사용료, 임대료 이런 것이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입장료같은 경우도 제대로 징수가 잘 안 되는 이유가 그런 것이거든요.
법적 강제성이 약하다 보니까 아무래도,

○양해석위원 세외수입도 안 내면 지방세나 다른 국세를 안 내는 것처럼 똑같은 법적제재를 받는 것은 마찬가지 아닙니까?

○재정과장 마우천 좀 다릅니다.
안 내면 강제성이 약한 편입니다.
법적으로 일단 지방세법에 나와있어서,

○앙해석위원 다른 지역하고 비교를 해야지 우리가 실적이 객관적으로 드러날 것 같습니다.
자료요구할테니까 자료 주십시오.

○재정과장 마우천 예. 알겠습니다.
다각적인 방법으로 체납세액이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재산세 및 개별주택가격조사를 보면 전체적인 목표액 대비 저희가 징수액은 얼마인지 표기가 안 되어 있는데 주택, 토지 합해서 목표는 나와있습니다.
87,600여건 되는데 그중에 어느 정도,

○재정과장 마우천 69억 정도,

○양해석위원 60% ?

○재정과장 마우천 69억원,

○양해석위원 69억인데 그것이 징수목표액이죠?

○재정과장 마우천 예.

○양해석위원 징수목표액인데 실제 실적은 어떠냐는거죠.

○재정과장 마우천 이 자료는 그런데 10월 1일 현재 저희들이 부과액이 77억 정도 되고요.
현재까지 징수액이 64억원 정도 됐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래도 꽤 높네요?

○재정과장 마우천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실적이?

○재정과장 마우천 예. 재산세는 그렇습니다.
64억 3,700만원 정도 현재 징수됐습니다.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지역업체보호 아까 말씀 나왔는데 여기에 대상이 되는 종합건설은 2억원, 전문건설업은 1억원, 전기통신은 8천, 용역 5천 이 대상이 되는 것은 본청에서 입찰해서 계약을 한다는 이야기입니까?

○재정과장 마우천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러면 이 이하에 되는 금액은 다 읍면동에서,

○재정과장 마우천 재배정 사업이 많고,

○양해석위원 재배정해서?

○재정과장 마우천 예. 본청에서 발주한 것 1천만원 이상은 다 입찰하는데 아까 말씀드린 대로 입찰 건, 관내 입찰 건은 남원업체기 때문에 굳이 하도급을 신경쓸 필요가 없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관외업체 건에 대해서만 하도급을 노력하지 남원업체가 된 것은 남원에서 하니까 저희들이 이야기할 것이 없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런데 추진실적에 보면 관내로 주는 건수는 상당히 많습니다.
  예를 들어서 공사같은 경우는 620건이고 반면에 관외는 79건입니다.
  그리고 용역은 202건이고 관외는 60건입니다.
  이 숫자로 단순히 본다면 엄청나게 많은 공사가 관내로 우리 지역업체가 간다고 바라볼 수 있습니다.

○재정과장 마우천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렇지만 내용으로 들어갔을 때 금액으로 보면 금액은 관외가 훨씬 많아요.
건수는 적어도 용역은 그렇다 치더라도 공사에 보면,

○재정과장 마우천 372억원,

○양해석위원 372억원이고 여기는 167억원, 소위말해서 건수는 몇 분의 1밖에 안 되지만 금액은 배 이상이 갑니다.
실속은 오히려 관에서 큰 공사는 관외로 가는 것이나 마찬가지기 때문에 큰 돈들은 다 관외로 빠져나간다는 겁니다.

○재정과장 마우천 그것이 왜냐 하면 말하자면 한 건이라도 예를 들어서 사업비가 워낙 크다보니까 교량같은 것은 10억원정도 들다보니까 금액이 커서 그럽니다.

○양해석위원 관내 숫자로만 비교해서는 안 될 것 같고,

○재정과장 마우천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관내, 관외에 대한 기준은 상위법에 못 박혀있습니까?

○재정과장 마우천 그렇습니다.
법에 ,

○양해석위원 상위법에?

○재정과장 마우천 예. 말하자면 종합공사 1억원 이상은 전라북도로 풀어야 하고 종합은 2억, 전문은 1억원 이상은,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우리가 하고 싶어도 못 하는 한계가 있으니까요.
  공유재산이 해마다 늘어나는 것은 이런 도표에서 볼 수 있습니다.
  금액은 안 나왔지만 어느 자료에 보니까 한 4-5년 사이에 1천억원 정도가 늘어난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숫자나 금액으로나 공유재산이 많아진 것에 대해서는 상당히 우리가 재정자립도도 낮은데 공유재산의 관리비용은 거의 전부 우리 시비 부담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름대로 공유재산이 늘어날수록 우리가 관리해야 되고 우리 비용 부담이 많이 생기는 거죠.

○재정과장 마우천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공유재산 늘어나는 것에 대해서 상당히 신중할 수밖에 없는데 여기 재산에 일반재산은 전부는 아니지만 매각이 가능한 것 아닙니까?

○재정과장 마우천 그렇습니다.
실과소에서 관리하지 않는 재산은 저희들이 일반재산으로 재정과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런데 매각 완료된 것은 715필지에 21필지 밖에 안 됩니다.
금액도 7,700만원밖에 소소한 것들, 작은 것들만 매각이 되고 나머지 것은 매각을 하려고 해도 매각이 안 되는 것입니까?
아니면 매각공고가 없는 것입니까?

○재정과장 마우천 아니, 필요성이 매각을 본인이 원하는 경우도 있고, 매각을 하지 않아야 할 필지가 있고 그럽니다.

○양해석위원 그러니까 그것은 조사를 일반재산 중에 매각 대상이 되는 필지가 있고 안 되는 필지가 있죠?

○재정과장 마우천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내부적으로 조사되어 있죠?

○재정과장 마우천 예. 다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그 자료 주셔서,

○재정과장 마우천 저희들이 매각한 것은 말하자면 적은 필지로 본인들이 원하는,

○양해석위원 그러니까 자꾸 조사를 해서 꼭 갖고 있어야 할 필지가 아니라면 빨리 매각해서 공유재산에 대한 부담을 덜어줘야 한다는 거죠.

○재정과장 마우천 줄어야 좋은 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양해석위원 마지막으로 우리 주차장에 현재 시민들이 오면 항상 듣는 이야기가 주차장이 없어서 주차를 못해서 빙빙돌다가 돌아갔다든가, 주차장 어쩌고 하는 이야기들이 자꾸 나오는데 어제 오늘 일은 아닙니다만 근본적으로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까?

○재정과장 마우천 저희들이 그렇지 않아도 주차장 문제가 심각해서 시청 주변에 두 군데 정도 물색하고 있는 중입니다.

○양해석위원 부지 매입해서 주차장 조성하는 것으로?

○재정과장 마우천 예. 저희들이 검토하고 있는데 실제로 본인 매각의사도 타진해 봐야 하고 그래서 두 군데 정도 저희들이 물색하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개인적으로 제가 보면 시청 주변으로도 하면 좋겠지만 여러 가지 현실적인 부분이 있어서 제2주차장 앞에 보면 단독주택 집들이 허술한 집들이 있던데,

○재정과장 마우천 그렇지 않아도 거기를 저희들이 도시락집 주변,

○양해석위원 그쪽으로 해서 그것을 하고 그것 자체도 부족하다면 주차빌딩까지도 거기는 해도 큰 민원은 발생하지 않을까 생각도 들고,

○재정과장 마우천 검토해 보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양해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희재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양희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희재위원 양희재 위원입니다.
방금 동료위원님께서 주차장 관련해서 질의하셨는데 우리 시청 입구 정문에 주차 차단기 설치되어 있잖아요?

○재정과장 마우천 예. 그렇습니다.

○양희재위원 유료화를 할 계획은 앞으로 있습니까?
없습니까?

○재정과장 마우천 유료화하면 여러 가지 문제점이 많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양희재위원 물론 발생할 수 있죠.
그런데 타 지자체에서도 유료화를 하는 지자체가 있어요.
유료화한다면 당장 불만스러운 볼멘소리들이 나올 수가 있는데 시청 주변에 공영주차장 조성하는 것도 한계가 있고 유료화를 하게 되면 주차난이 해소가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재정과장 마우천 잘 알겠고요.
저희들이 여러 가지로 검토해 보겠습니다.

○양희재위원 다음에 우리 남원시에서 자동차세 건수가 총 몇 건이나 됩니까?

○재정과장 마우천 저희들이 자동차가 3만건,

○양희재위원 여기에 총 징수액은?

○재정과장 마우천 올해는 74억원 정도,

○양희재위원 연납제도를 하는 궁극적인 이유가 뭡니까?

○재정과장 마우천 저희들이 납부율을 높이고 시민들한테도 혜택도 주고 두 가지 측면에서 저희들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양희재위원 납부에 효율화 또 납세자들을 위한 행정 그렇게 보면 되겠네요?

○재정과장 마우천 예. 그렇습니다.

○양희재위원 지금 몇 프로 하고 있죠?
선납, 연납,

○재정과장 마우천 저희들이 10%를 감해 주는데 연초에 1/4에 하면 10%, 2/4분기에 하면 7.5%, 3/4분기는 5%, 4/4분기는 2.5% 이렇게 저희들이 감해 주고 있습니다.

○양희재위원 그 프로테이지를 더 상향조정할 수는 없습니까?

○재정과장 마우천 그것은 좀 어렵습니다.

○양희재위원 다음에 1천만원이상 체납자에 한해서 공개하신다고 했어요?

○재정과장 마우천 그렇습니다.
법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양희재위원 법으로,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다는 말씀인가요?

○재정과장 마우천 예. 그렇습니다.

○양희재위원 공공청사 관련해서 연관해서 질의드리겠는데 청사는 아니지만 우리 읍면에 시 소유 게이트볼장이 있어요.

○재정과장 마우천 예.

○양희재위원 농촌에 어르신들은 자꾸 연로해서 작고하시고 게이트볼장 두 군데, 세 군데 있는 면도 있습니다.
그렇다 보면 수요가 없는데 굳이 그대로 게이트볼장을 유지할 필요가 없을 것 같은데 실태를 조사해서 활용하지 않는 그런 게이트볼장은 시에서 시 소유로 있는 것은 매각해서 유일하게 읍면동 중에서 죽항동은 게이트볼장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매각해서라도 우리 지역구에 있는 죽항동에 게이트볼장 하나 설치했으면 하는 생각도 욕심같아서,

○재정과장 마우천 지금 게이트볼장은 실질적으로 교육체육과에서 관리하고 있는데 땅이 보통 마을 땅이라든가 개인, 시 땅은 거의 없습니다.

○양희재위원 없어요?

○재정과장 마우천 예.

○양희재위원 그런 아쉬움에서 질의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양희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강성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강성원 위원입니다.
  동료위원들께서 관심을 많이 갖고 계신 주차장 관계에 대해서 제 뜻을 밝히겠습니다.
  제2주차장 근처를 놓고 지금 협의를 하고 있다고 했는데 거기는 우리 공무원들이나 그 인근에 있는 주민의 주차장은 되지만 우리 시청을 찾는 손님이나 민원인이나 방문자한테는 그 주차장이 소요가 별로 안 됩니다.
  왜냐 하면 지금 사실 우리 시청을 찾는 민원인들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서 주차장을 더 마련하자고 하는데 우리 민원인들이 차를 남원 농고 앞에 차를 주차해 놓고 여기 까지 걸어오겠습니까?
  제가 보기는 한 사람도 없습니다.
  시청 민원일 앞에 주차해 놓고 거기도 안 걸어가려고 하는데 제2주차장에 차를 주차해 놓고 여기 까지 걸어와서 일을 보고 또 거기에 가서 타고 간다는 것은 저는 그것은 절대 안 되고 그 인근 주민들의 주차장이나 우리 공무원들은 할 수 없이 거기에 주차해 놓고 올지 모르지만 우리 시청을 찾는 민원인들은 거기에 주차해 놓고 안 옵니다.
  그래서 어렵고 땅이 비싸고 어렵더라도 시청 주위에 마련을 해야지 지금 우선 당장 돈이 들어가니까 그렇게 하지만 거기에 해 놓고 해결 안 되면 주차장을 또 만들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청 뒤에 놀이터, 거기는 여러 가지 법적인 것으로 안 되는가 모르지만 이 근방에 만들 수 있도록 연구를 해 보세요.

○재정과장 마우천 무슨 말씀인지 알겠고요.
만약에 거기가 조성이 된다면 우리 직원들은 전부 본청에 못 들어오게 하는 방법이 있다는 말씀드리고 그러면 민원인들만 시청에 주차하고 직원들은 아예 못 들어오게 해야죠.
고민은 알겠고요.

○강성원위원 우리 공무원들도 마찬가지죠.
  공무원들도 차를 거기에 주차해 놓고 비가 오거나 춥고 할 때는 그 먼 데에 주차해 놓고 걸어온다는 것이 지금 시내 주차장을 보더라도 주차장 안에는 비었는데 주차장 입구에는 차가 주차되어 있어요.
  물어보면 왜 들어가냐 그 이야기입니다.
  여기에 주차해 놓고 일 보고 오는데 거기도 안 들어가려고 하는데 차를 주차를 해 놓고 이용도가 물론 아까 말씀한 것 같이 그 주변에 주민들한테는 좋아지지만 우리 시청을 해소하는데는 그렇게 많은 것이 안 될 것이다,

○재정과장 마우천 참고하겠고요.
말씀하신대로 여러 가지 검토해 보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여러 가지로 연찬해 보세요.

○재정과장 마우천 예.

○강성원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강성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납세자 중심에 세정 운영을 위해서 고지서 가상계좌를 만들고 신용카드나 ARS 전자납부시스템을 운영하는데 한 46%가 이용을 한다고 했어요.

○재정과장 마우천 예.

○위원장 한명숙 그러면 가상계좌나 신용카드 납부나 ARS 중에 어떤 것이 가장 많이 프로테이지가 높아요?

○재정과장 마우천 지금 시골에는 노인이 되다보니까 ARS 이런 것은 사실은 잘 못하고 젊은 사람들은 가상계좌를 많이 이용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정확한 수치는 제가 한번 뽑아봐야 하는데 말씀드린 대로 대부분은 젊은 사람들은 ARS를 하는데 나이드신 분들은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위원장 한명숙 그러면 납세자 중심을 젊은 사람들한테 한정하는 시스템이라면 어르신들에게 유리한 납세자 중심의 것도 저희가 고민을 해 봐야 되지 않을까요?

○재정과장 마우천 알겠습니다.
그 부분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위원장 한명숙 알겠습니다.
지방세 총력징수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서 굉장히 애를 쓰시는데 고질체납자가 정말 뜨거운 감자처럼 큰 문제입니다.
그래서 1천만원 이상은 공개를 하기로 해서 되어 있고 30만원 이상 3회일 때는 어떻게 하신다고 했죠?

○재정과장 마우천 관허사업 제한을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그리고 출국금지의 예는 어느 정도 되나요?

○재정과장 마우천 5천만원 이상 되는데,

○위원장 한명숙 그러면 이런 예는 있습니까?

○재정과장 마우천 남원에 4명 정도 있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그래서 출국, 밖에 나가고 싶었는데 제재때문에 못 나가신 분이 계셨어요?

○재정과장 마우천 예. 그렇습니다.
도에서 조치하는데 저희들이 명단을 도에 올려주면 도에서 조치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그래서 그 후에 혹시 이런 제재로 인해서,

○재정과장 마우천 본인이 알고 저희들한테 연락이 와서 문의가 몇 번, 본인이 아니까 되는 방향이 없냐고 몇 군데 온 적이 있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그래서 그 뒤에 분할이라도,

○재정과장 마우천 분납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분납을 했습니까?

○재정과장 마우천 누구라고 밝히지는 않는데 있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알겠습니다.
  저희 위원님들이 가장 많이 애써주시는 것은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는 것들은 정말 저희가 시민들을 만나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여기에 와서 저희는 대변하는 것이잖아요?
  시민들의 소리를 여기에 앉아서 대변하는 소리기 때문에 저희 위원님들이 한 사람, 한 사람 하시는 말씀들은 저희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한다고 생각하시고 일을 할 때 과장님 그냥 한 예로 시청 내 자동차보험 이야기를 할 때 제가 듣기만 해도 시의회 들어와서 5년째 계속 듣고 있는 이야기입니다.
  뭔가 저희는 세금을 줄일 수 있고 그럴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하는데도 우리 행정에서는 이것은 어려운 일이라고 딱 생각을 하시고 저희가 해 드리는 말은 그때 이 자리에서는 들으면서 이것은 어려운 일이라고 더이상 노력을 하지 않으시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저희 위원님들이 해 주시는 말씀은 남원시민 전체의 목소리라고 생각하시고 좀더 적극적인 노력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재정과장 마우천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2018년 주요 성과를 보면 굉장히 열악한 남원시에 자주재원을 확충하는데 재정과에서 굉장히 많이 애쓰셨다는 생각이 들어요.
  전북지방세정 종합실적 우수해서 인센티브도 받아오셨고 하반기·상반기 지방세 징수분야 2017, 2018년 징수분야 우수해서 상금도 받아오셨고 2018년 전북세외수입 운영평가에서도 우수, 이런 좋은 정말 빛나는 성과를 얻으셔서 열심히 지방세입을 자주재원 확충하는데도 애쓰셨는데 또 이렇게 상금도 많이 받아오셔서 애쓰셨다는 말씀 이 자리를 빌어서 재정과 전직원분들 애쓰셨다는 말씀 우리 총무위 전체 위원님들의 마음으로 애쓰셨다는 말씀드리고요.
  남아있는 올 한 해 얼마 안 남았습니다.
  마지막 총력 힘드시지만 더 해 주시라는 말씀으로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재정과장 마우천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더이상 질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재정과 소관 보고 및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자리 정돈)

◈문화예술과 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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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한명숙 다음은 문화예술과 소관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문화예술과장 김재연입니다.
  문화예술과 직원들과 함께 인사드리겠습니다.
  (직원일동 인사)
  문화예술과 2018년도 주요 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부록 참조 바람)
  이상으로 문화예술과 2018년도 주요 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한명숙 문화예술과장 수고 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에 들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정은 자리에 앉아 저희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강성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강성원 위원입니다.
과장님, 예가람길 하늘중학교 정문 앞에 인도블록을 다시 싹 걷고 새로 하던데 왜 공사를 새로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지금 경제과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공모에 되서 경제과에서 추진하는 사업이고요.
예가람길 초입에는 분수대를 만들고 그 다음에는 공연을 할 수 있는 공연장을 같이 해서,

○강성원위원 거기에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강성원위원 거기에 분수대 만들고 공연장 만들고 그래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공연장을 조그맣게 만들고 앞에는 분수대, 어린이들이 놀 수 있는 분수대 형태를 만들고요.

○강성원위원 그것을 공사개요를 간판이나 현판을 붙여서 시민들이 그것을 알아야 하는데 우리 시민들은 일단 공사 새로하는 것만 알아요.
  그분들 이야기가 이 공사한지가 채 2년도 안 됐다든가 그런데 공사가 돈이 얼마 들어가는지는 몰라도 싹 뜯고 또 새로 한다는 것은 내가 생각해도 이해는 안 가요.
  사업명을 깊이 인식을 하면 이해가 되겠지만 공사한지 내가 볼 때 2년, 3년밖에 안 되는데 다시 싹 걷어내고 또 새로 인도블록을 깔려고 하는지 몰라도 그래놨어요.
  그러니까 시민들이 보면 그래요.
  "남원시청이 무슨 돈이 이렇게 많냐? 늘 돈 없다고, 돈 없다고 하는데..." 물론 내가 문화예술과에 하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시장을 놓고 하는 이야기입니다.
  시장은 전체가 다 해당이 되니까요.
  뭔 돈이 많아서 공사를 뜯고 고치고, 뜯고 고치고, 또 이것도 해 놓고 언제 또 새로 뜯을까 모르겠다고 별별 소리를 다 한다, 그 이야기입니다.
  그러니까 거기에 간판을 걸어서 분수대라든지 뭐라든지 표시를 해 놓으면 그것을 하기 위해서 새로 공사를 하는구나 하는데 지금 현재로 봐서는 인도블록을 새로 까는 것만 알아요.
  그렇게 생각되겠어요?
  안 되겠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맞습니다.
거기가 지금 사업이 여러 가지가 들어가 있었는데 예가람길 사업은 저희가 도 공모사업으로 해서 문화를 활성화하는 사업으로 했고요.
보도블록 사업은 도시과에서 보행안전거리 조성사업으로 보도블록 깔고 조성했는데 행자부에서 경제과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공모가 되서 그에 연관해서 거기에 사업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강성원위원 일단 전체적으로 싹 그것을 이야기한다고 하면 시장이 하는 일입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강성원위원 예술과나 경제과나 도시과나 다 시장이 하는 일인데 어느 한 부서에서 물론 각 사업들이 틀리니까 그렇다고 하지만 한 부서에서 그것을 추진을 해야 묶어서 기본적인 밑그림 밑에서 일을 하는 것인데 이 과에서는 이것을 해 놓으면 저 과에서 뜯고 또 저것 하고 저쪽 과에서 뜯고 저것 하고 그러면 우리 시민들 입장에서 이해가 안 가겠다, 이렇게 되고 그 길이 차 없는 거리로 되어 있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강성원위원 차가 통행이 안 되도록 되어 있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지금 현재는 통행이 가능합니다.
통행 가능한데 만약에 이번 사업이 거기에서 이루어지게 되면 통행이 안 되는,

○강성원위원 처음에 조성할 때부터 차 없는 거리로 한다고 했어요.
  처음에 조성할 때부터 내가 그것을 질의를 했어요.
  차 없는 거리로 하겠다고 했는데 지금 차 마음대로 다니고 정차, 주차 다 해 놓고 그래요.
  그러면 지금 깔아놓은 인도블록은 차가 다녀버리면 차가 다니기 위한 보도블록을 깐 것이 아니고 사람만 다니기 위한 블록을 깔아놓고 차가 다녀버리면 저것도 얼마 못 가요.
  이것을 그 부서 간에 협의가 잘 된다든지 서로 무엇이 되어야지 문화예술과에서 해 놓으면 지역경제과에서 뜯고 새로 하고 또 도시과에서 뭐한다고 뜯고 하면 맞지 않다, 그러니까 과장들이 서로 업무협의가 제대로 안 되는가 시장님한테 틀림없이 간부회의때 모두들 무엇 무엇을 하겠다고 보고가 될 텐데 시장님이 하라고 한 것인지, 앞뒤를 전부 물어보고 평가를 하는지 모르지만 시민들 입장을 생각해서라도 뭔 일을 사업을 하면 좋겠습니다.
  돈이 들어가니까 하는 이야기입니다.
  돈이 안 들면 말을 안 해요.
  돈이 들어가니까 그것을 한번 앞으로는 그런 일이 적도록 각 과 간에 협조가 잘 이루어지도록 하십시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큰 밑그림을 그려놓고 하면 자꾸 뜯을 것이 없죠.
그림이 없으니까 과마다 새로 신설하고 뜯고 그런 것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아까 위원님 지적은 아주 좋으신 지적이고요.
그런데 거기가 테마별로 저희가 예가람길 조성사업을 하고 다음에 거기에 활성화를 하기 위해서 도시과에서 보행안전거리 사업으로 보도블록 조성사업을 하고 이번 같은 경우는 거기가 예가람길을 하고 나서 침체의 과정이 있으니까 주민과 함께 하는 경제과에서 그것을 하면서 기본적으로 좀더 활성화해 보려고 하는 시스템 내는 과정속에서 보여지는 면에서는 협력이 안 되겠다, 느껴지는 것만은 사실인데 저희가 앞으로 좀더 완성도 있게,

○강성원위원 거기가 또 학생들이 다니는 학교 바로 앞 정문인데 정문에 그런 시설들을 해서 학생들 교육적인 면에서 맞는가도 교육청하고 협의도 해 봐야 하고 언젠가는 학교측에서 이야기가 나올 겁니다.
나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잘 한번 생각을 해 보십시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옛날 내가 혼불문학관에서 혼불 책자를 판매 해 보자, 그것은 돈을 벌기 위한 소득을 얻기 위한 것이 아니고 거기를 찾는 분들이 물론 책방에 가면 있지만 거기에서 팔아봤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그것을 생각해 보셨어요?
내가 주문했었는데,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저희가 판매하고 있고요.
혼불은 10권이 한 질로 되어 있는데 지금 현재는 거기에 따라서 문학상 시상했던 이번까지해서 8권이 나와있는데 거기에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잘 하셨습니다.
내가 그때 한번 주문을 했기 때문에 확인을 해 본 것이고요.
혼불 책을 읽고 학생들한테 독후감 발표라든지 그렇지 않으면 일반인을 대상으로 해서 어떤 거시기를 받아본다든지 해서 그런 행사도 자주 해 봐야 학생들도 그 책을 읽어볼 것이고 우리 시민들 일반인들도 발표문을 낸다든지, 발표를 거기에서 작은 행사식으로 한번 해 본다든지 그것도 한번 더 연구를 해 보십시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지금 김병종 미술관 다음에 명창의 여정, 함파우 소리체험 들어가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강성원위원 거기에 앞으로 혹시 더 넣을 박물관이나 전시관이나 그런 것들이 있을까요?
과장님이 생각한 것이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관광단지에요?

○강성원위원 예.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지금 현재는 저희들 시선으로서는 관광단지 내에는 함파우 소리체험관과 김병종 미술관이 되어 있는데 지금 서부내륙권사업으로 해서 옛다솜이야기원 사업을 관광과에서 추진하고 있는데 옛다솜이야기원 조성사업을 향후 할 것으로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그 외에는 더 아직 지금 현재로서는 계획이 없다는 이야기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리고 그 앞으로 모노레일같은 것도 깔 수, 그것은 관광과 소관인데요.
저희들은 현재 함파우 소리체험관과 김병종 시립미술관 다음에 도자기 도예대학까지는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우리 문화예술과에서 혼불문학관, 국악의 성지, 어린이청소년도서관, 남원고전소설문학관, 아트센터, 작은도서관 이런 것 외에 더 관리하는 데가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도예촌,

○강성원위원 김병종 미술관, 함파우 체험관,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예술촌,

○강성원위원 문화예술과에서 건물 관리하고 운영하기만 해도 많을 텐데 이런 것들이 앞으로 그냥 집만 지어놓으면 운영이 되는 것이 아니고 인력이라든지 운영비라든지 이런 것이 많이 뒤따르는데 무한정 자꾸 짓기만 해서는 안 될 것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맞습니다.
관리 측면에서 저희들도 많은 시설들을 갖고 있는데 운영 방안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장 효율적인 운영방안이 무엇인가를 생각하고 있는데 지금은 건물이 만들어지면서 단편적으로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데 총괄적으로 그것이 만들어지게 되면 전체적인 운영방안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거기에 대해서는 깊은 고민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강성원위원 운영은 문화예술과에서 신경을 써야 해야 한다고 하지만 시설을 관리하는 것은 공공시설사업소에 맡기는 것도 괜찮을 것같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습니다.

○강성원위원 그것은 공공시설에서 전체 남원 시설들을 관리하고 거기 내부적인 운영면에서는 소관 과에서 운영하도록 이렇게 시장님한테 보고드리고 부서 간에 협조해서, 거기에서는 안 맡으려고 할 겁니다.
그래도 그렇게 한번 해 보세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강성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손중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손중열 위원입니다.
  애통한 일이 있으셨는데 본연의 업무에 충실해 주셔서 고맙다는 말씀드리고 슬픔은 또 곧 더 큰 기쁨으로 상쇄될 것입니다.
  위로를 드립니다.
  제가 아까 문화예술과 가서 의충사 자료를 빼왔는데 제가 봤는데 3년간 6,300여만원 되네요.
  3년간.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손중열위원 이것 농로포장 1건도 안 됩니다.
그런데 조경남 장군 잘 아시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손중열위원 조경남 장군이 어떤 분인지 대충만 말씀해 주세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의병장이면서 문인이시고 다음에 75세 기간 동안 50여년의 시간에 걸쳐서 우리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난중잡록이라는 책자를 집필하셨고 저희가 놓고 보면 이순신 장군이 난중일기를 썼다면 조경남 장군께서는 난장잡록을 쓰셨는데 평가를 못 받는 부분도 제가 느꼈습니다.
난중일기는 국보로 되어 있는데 난중잡록은 도 지정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좀더 봐서 국가 국보급으로라도 해 볼까, 그런 도전도 해 볼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조경남 장군, 대단한 분이세요.
조선왕조실록인가를 편찬할 때 난중잡록을 6년간 조정에서 빌려다가 그것을 근거로 사초로 썼어요.
그런데 제가 다녀온 단상은 너무나 참혹했으니까 꼭 한번 다녀와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손중열위원 다음에 여기 어차피 이것이 공모가 되고 이런 경우라 나열식으로 캠페인성으로 사업이 되어 있는 것 같아요.
  그것은 어쩔 수 없겠지만 선택과 집중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에 제가 꿈이 있어요.
  내년 추진실적에는 제가 오늘 이 자리에서 드리는 말씀이 성과가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드리는데요.
  우리 남원은 북쪽에 정신문화가 산재, 소재해 있다고 해요.
  메모도 해 주세요.
  5분발언이나 시정질문을 통해서 제가 간곡하게 당부할 내용입니다.
  그것은 뭐냐면 남원산성부터 만인의총, 충렬사, 관왕묘, 사직단, 특히 북문지 등이 그렇습니다.
  그리고 남원에 남쪽에는 관광문화가 산재, 소재되어 있습니다.
  광한루원부터 예촌 또 테마파크, 사랑의 광장, 또 사시사철 꽃 피고 새 우는 우리 요천변이 그래요.
  그래서 저는 오래 전부터 사실은 생각이 있었는데 말을 못했어요.
  왜냐 하면 넘었다고 할까 싶어서요.
  그런데 그 꿈이 무엇이냐면 정신문화하고 관광문화를 일통하는 것이 우리 남원을 살릴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지 않겠나 싶어서 제가 요근래에는 몇 분에게 제 생각을 밝힌 바가 있어요.
  왜냐 하면 꿈같은 이야기라고 하면 곤란하잖아요.
  그래서 몇 분에게 제 의견을 개진해 보는데 또 말이 된다고 하신 분들도 있어요.
  그래서 저는 그 일을 해 보고 싶습니다.
  제가 얼마 전에 기사를 봤어요.
  이집트 피라미드를 보러가는데 검문소를 만들어 놓고 못 가게 하더라는 겁니다.
  왜 그러냐고 했더니 통제가 되서 관에서 허락하는 택시를 안 타면 갈 수가 없다, 또 낙타 구경 한번 하려고 했더니 낙타 구경 했더니 사진을 찍었는데 엄청난 그런 택시도 사적으로 움직이는 것인데 관을 사칭하고, 낙타 옆에서 사진 한 장 찍었더니 돈 달라고 하고 그런데 우리 남원에서는 그런 일이 있을 수가 없어요.
  왜냐 하면 거기는 전 세계에서 능력있는 분들이 피라미드나 스핑크스나 이런 것을 보러오거든요.
  그런데 한편으로 생각해 보면 우리가 인문이 중요하다는 것이 제가 오래 전에 책 한 권을 본 적이 있습니다.
  람세스라는 책인데 그때도 내가 한번 봤느냐고 물어봤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손중열위원 그 이야기가 곧 관광을 현실 시키고 역사를 현실 시키고 그런 것입니다.
  저는 그 소설의 내용보다도 우리 남원이 가지고 있는 인문이나 인문학에, 인문학이라는 것은 우리가 환경이나 역사나 문화나 이런 것을 통틀어서 인문학이라고 하잖아요?
  그래서 저는 분명히 정신문화하고 관광문화를 합일해서 남원관광에 전기를 만들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 싶은 꿈이 있어서 먼저 본 위원의 생각을 여기에서 밝히는 것입니다.
  다음에 그렇게 되면 남원에 용성관이 있습니다.
  용성관은 앞에 계시는 양희재 위원님이 훤히 알고 계시는 내용인데 용성관이라는 것은 우리 역사서에 시작이 될만큼 오래 전에 만들어 놓은 대단한 건축물입니다.
  지금은 흔적만 있고 없는데 제가 아까 말씀드린 관광문화와 정신문화가 또 합일이 되면 차후에는 용성관에서 선원사까지를 또 연결시키고 싶은데 그것이 뭐냐면 하면 광장입니다.
  광장.
  그래서 아까 명창의 여정이나 이러한 것들, 또 남원에 위인들이나 이런 분들도 전부 광장에서 이야기가 이루어 졌으면 싶어요.
  내년 저도 열심히 준비해서 과장님하고도 협의를 하겠지만 과장님께서도 제가 일전에도 한번 말씀을 드렸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손중열위원 여기에 대한 체계를 갖추셔서 내년 이 자리에서는 흐뭇하게 한번 볼 수 있기를 부탁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노력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이상으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손중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선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이미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선위원 이미선 위원입니다.
121페이지 예가람길 시설물 관련해서 저희 창작공간 1,2,3층이 있는데 여기 이용률이 어떤가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창작공간 이용률이 밑에는 복합공간으로 해서 전시공간으로 되어 있는데 평균적으로 월 한 번 정도씩은 전시가 이루어지고 있고 다음에 2층과 3층에는 2층에는 회의실과 세미나실 다음에 연습실이죠.
다음에 위에 3층에는 연습실이 네 공간 정도 있는데 여기가 가깝게 하늘중학교라든지 주변에 구 도심권에 계셨던 기본적으로 전문으로 하셨던 취미클럽들이 있어서 평균적으로 활성화가 어느 정도는 됐었는데 지금은 비슷한 아트센터라든지 아니면 청소년수련관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형성이 되서 지금은 약간 분산이 되서 전년에 비해서는 이용률은 떨어지고 있는 상황에 있습니다.

○이미선위원 이것을 제가 현황을 서면으로 받아봤으면 좋겠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미선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제가 지난번 5분발언을 통해서도 말씀드렸던 것처럼 육아 관련해서 공동육아를 할 수 있는 공간같은 것이 국비 지원을 받을 수 있음에도 남원시에 유휴공간이 없어서 그런 애로사항들을 청취하면서 또 이곳을 저희가 갔다왔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이미선위원 그래서 청소년수련관이나 다른 것으로 대체가 되어서 이용률이 저조하게 떨어진다고 하면 이 부분을 다른 것으로 활용해도 좋겠다, 부서간에 칸막이를 없앴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렸고요.
조금 검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일단 유아들을 위한 놀이방같이 저희가 도통동에 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만들어지면 거기에 유아방이 만들어지고 이쪽에도 그 공간을 전시공간으로도 활용을 하고 위에 같은 경우는 전시를 보면서 또 나이가 여유가 있는 분들은 아이들이 같이 오게 되면 위에도 조금 구조를 변경해서 어린이놀이방같은 시설을 같이 겸해서 안에 전시공간도 만들고 어린이도 같이 할 수 있는 공간을 복합적으로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미선위원 감사합니다.
어린이도서관 지금 건립해서 곧 개관 준비를 하고 계시는데 내년도 혹시 운영시간은 기존에 시립도서관과 같은 운영 시간대로 운영을 하실지,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보통적으로 그것은 표준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가 12월에 준공을 하게 되면 한 6개월 정도 예비 운영을 해 볼 겁니다.
사전운영을 해 보는데 그때 표준적으로 운영해 보고 만약에 요구사항이 있으면 거기에 맞게 적절하게 운영방안도 고려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미선위원 개인적으로는 청소년수련관처럼 맞벌이부부랄지 아니면 주말, 공휴일에 이 도서관 활용도를 높였으면 좋겠는데 실상 그런 인프라가 사실 시립도서관도 마찬가지고 휴일에는 쉬기 때문에 저도 빈번하게 이용을 하는데 공휴일에 갈 수가 없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이미선위원 그래서 야간시간도 일요일 저녁에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 말씀하셨던 것처럼 표준적으로 운영해 보고 수요조사를 통해서 시간대를 조금 조정해 보면 어떨까 하는 그래서 더 많은 엄마들이나 아이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셨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이미선위원 다음에 저희 문화재 지정 관련해서 광한루를 국보지정 신청을 했는데 도 위원회 심의에서 부결됐다고 하셨는데 구체적인 사유는 뭔가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저희가 광한루하고, 광한루 하면 대응할 수 있는 영남루가 있습니다.
영남루는 10년 정도 국보를 지정하기 위해서 준비와 노력을 해 가지고 왔습니다.
그런데 거기도 아직 국보는 안 되어 있는 상태고 그래서 저희도 영남루와 맞게 광한루도 똑같은 시기에 보물로 지정이 됐고 국보를 추진하고 있는 과정인데 제가 전북대학교에 맡겨서 하고 있는데 거기에서 아까 미비한 부분이 있어서 내용에 나와있지만 좀더 타이트하게 조사를 해서 올려라 해서 일단 부결을 시켜 놓고 지금 현재 저희가 용역 중에 있는데 지금 그것은 보완과정 속에 있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러면 용역을 위해서 타당성 보완해서 다시 재신청한다는 말씀,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다시 재도전 할 겁니다.
영남루가 저희하고 똑같은 형태로 되어 있는데 저희도 그것을 느끼고 영남루가 되는데 광한루가 그 못지 않습니다.
그것보다 훨씬 나으면 나았지,

○이미선위원 그럼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래서 그것에 못지않게 국보로 지정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보완하고 있는 중에 있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리고 저희가 문화도시 지정 준비며 다양한 문화의 도시 남원, 이렇게 캐치프레이즈가 거의 문화나 관광쪽에 방점이 찍히는데 저희가 130페이지에도 그렇고 김병종 미술관도 그렇고 이런 상설공연들이 굉장히 많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이미선위원 그리고 더군다나 무료로 되는 공연들이 많은데 저희 시 홈페이지를 보면 물론 너무 잘 되어 있어요.
  관광쪽도 그렇고 이런 상설공연이나 기획공연들 설명되어 있고 종료됐으면 종료되었다고 순차적으로 가는 것을 봤는데 제가 어제 고민을 하다가 이것이 문화행사 달력으로 해서 오늘의 문화행사해서 달력에서 한 달에 남원의 문화행사들을 다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예를 들어서 강좌는 강좌, 국악은 국악, 축제면 축제, 아니면 전시면 전시, 공연도 되게 많으니까 그래서 종료기간이나 시점으로 해서 저희가 딱 한 눈에 보고 이번 달 문화는 이것이다, 하는 것들을 보고 계획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올해 달력을 만들었어요.
만들었는데 전체는 못 담고 지금 현재 되어 있는 그런 상설, 기획, 수시공연에 관련되어 있는 것들은 달력을 만들어서 배포했고요.
거기에 좀더 다른 것도 넣어서 전시라든지 이런 부분에 하는데 올해 달력을 만들어서 배포는 했는데 거기 안에서는 거기 나와있는 공연만 했지 전체적인 것을 못 담았거든요.

○이미선위원 저는 시 홈페이지나 페이스북을 통해서 각 부서별로 취합해서 관광, 국악, 작은도서관에서도 많은 이런 것을 하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런데 사실 저희 수요자 입장에서 보면 각각의 카테고리를 찾아서 들어가서 여기는 국악을 찾아야 되고 이것들을 교차해서 보기가 그래서 그 정보를 모르는 경우도 굉장히 많은데 이것을 하나의 달력을 통해서 만약에 오늘10월 10일 오늘은 몇 시부터 몇 시까지 국악공연이 있고, 작은도서관에서는 무엇을 하고 이렇게 하면 선택적으로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문화달력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만들었는데 일부만 들어가 있지 전체를 못 담았습니다.
내년도에는 그것을 좀더 세심하게 더 넣어서 컨덴츠로 해서 만들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미선위원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이미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양해석 위원입니다.
방금 동료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문화달력을 올해 만드셨다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만들었습니다.
만들었는데 그 안에 일부만 들어갔지 전체는 못 담았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래요?
나는 못 봤었는데 달력이라 함은 1년치 전체가 나와있는 달력이라는 말씀이십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런데 1년에 올해 연말쯤해서 내년도에 계획되어 있는 공연이 있기는 있겠지만 그래도 한 두달 남겨놓고 날짜라든가 프로그램이 나오는 경우가 흔할 텐데 1년 전에 내년도 것을 어떻게 다 집어넣겠어요?
  그래서 문화달력이라는 말은 좋고 필요한 것 같은데 그것을 매달 한 번씩 발행되는 어떤 우리의 소식지를 통해서 받아보면 더 좋지 않을까 싶은데 자체적으로 그것을 페이퍼로 만들어서 배포하려면 상당한 예산도 수반되는 것인데 우리의 시정소식지는 계간지로 해서 나오잖아요?
  1년에 네 번.
  거기에 다 넣기는 시기적으로 안 맞는 것도 있습니다.
  다른 지역은 제가 자료를 가지고 있지만 신문형태로 해서 월간지 형태로 나오는 경우도 다른 지자체는 많이 있어요.
  그런데 우리는 그것이 아니라 잡지형으로 나오기 때문에 거기에 싣기는 한계가 있을 것 같고 읍면동에 소식지를 월 1회인가, 2회 정도 주민들한테 통장님을 통해서 배포를 하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양해석위원 그것은 주민들 전체가 배포가 되더라고요.
  집집마다 꽂으니까요.
  거기에 소식지를 제일 마지막 면 한 면에 문화달력해서 그 달에 공연소식 내용들을 집어넣으면 많은 분들이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홈페이지에 올리는 것은 기본이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게 하겠습니다.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시기 적절성이 있고 정확성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그렇게 해서 그 방안이 아주 현명한 방법같습니다.

○양해석위원 전에 여름에 한여름 밤에 공연인가 사랑의 광장에서 한 것은 사실 매일 공연이 있는데 모르고도 못 가겠더라고요.
그런데 그런 것을 하면 좋지 않을까 싶고요.
혹 가능하면 국립민속국악원에 공연소식도 같이 넣어줘서 다른 기간에 그렇게 했으면 전체적으로 볼 수 있지 않을까 싶고 그러네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것을 협력해서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앞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광한루에 국보 지정에 대한 내용은 잘 들었고요.
거기에 남원농악은 지금 어떻게 되어 갑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남원농악은 일단 문화재청에서 2개 실사를 하는데 종목 지정은 되서 내려왔습니다.
남원농악은 지정이 됐습니다.

○양해석위원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이 됐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아뇨.
  전체 지정은 안 되고 일부, 남원농악은 지정으로써 가치가 있다고 해서 9월 27일 자로 해서 지정이 됐고요.
  11월에 그것을 운영하는 단체에 대해서 실사를 또 한번 합니다.
  11월에요.
  일단은 남원농악에 대한 1차 검증은 현장실사를 통해서 9월 27일에 확정이 됐고 다음에 그 단체, 남원농악을 운영하는 단체에 대해서는 11월 중에 현지실사를 통해서 확정이 되게 되면 내년도 1월에 지정될 예정입니다.

○양해석위원 이야기를 정리하자면 지난 7월에 와서 현지조사 심사를 해 갔어요.
저희 풀 공연을 보고 갔었는데 그때 심사에 의해서 9월 27일 자로 남원농악 자체는 국가지정문화재로 됐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가치가 있다,

○양해석위원 가치가 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있다고 내려왔고요.

○양해석위원 그것을 운영하고 있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단체에 대해서는,

○양해석위원 전수하고 있는 단체가 합당한지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11월에 현지심사를 통해서 확정이 되면 1월에 남원농악에 대해서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할 예정입니다.

○양해석위원 그때도 그러면 공연을 전에 했던 것처럼 풀로 전체 보여줍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양해석위원 그때 날짜 정해져서 확정되면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11월 중에 예정으로 저희도 올려놓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리고 도지정문화재로 추진하고 있는 관왕묘, 신청이 되서 지금 기다리고 현지조사까지 해 갔는데,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했습니다.

○양해석위원 5월에 해 갔는데 지금 상당히 시간이 지났는데 왜 아직까지 안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심사해서 결과가 아직 안 내려와 있고 현지 심사까지는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양해석위원 여기 관왕묘 어떻게 관리하고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관왕묘를 위원님이 말씀 관심도 많이 계셨고,

○양해석위원 동료위원님께서 5분발언도 했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전체 개보수를 합니다.
올해 예산이 확보가 됐고 다음에 내년도까지 해서 전체 안에 벽화 안에 탱화같은 것도 싹 보전처리할 뜯어내고 안에 올해하고 내년까지 해서 관왕묘를 반듯하게 만들어 놓을 것입니다.

○양해석위원 아니, 그런데 도지정문화재가 되려면 그런 원형성을 보전하고 있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거기는 탱화입니다.
도지정문화재는,

○양해석위원 탱화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탱화는 원형보전, 보전처리해서 향토박물관에 보관해 놓았습니다.
다음에 시설은 올해하고 내년까지 해서 완비를,

○양해석위원 관왕묘 자체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아닙니다.

○양해석위원 안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안 됩니다.

○양해석위원 도지정문화재로 가치가 없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아직까지는,
  (직원과 상의)
  그것은 도 지정입니다.
  도 지정에서,

○양해석위원 도 지정이 되어 있는 상태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양해석위원 되고 탱화만 별도로,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탱화만 별도로,

○양해석위원 도비 받아서 해야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도비 받아서 같이 합니다.

○양해석위원 금암봉에 금수정인가 있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양해석위원 그것도 추진하는 것으로 제가 들었는데 여기 자료에 없네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것도 추진했는데 현지실사 하러 와서 문화재로서 가치가 덜하다, 해서 심사에서,

○양해석위원 그래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그것 이번에 해체보수는 문화재급으로 예산을 세워서 도시과에서 하고 있는데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것은 도시과에서 안에 공원관리 차원에서 하고요.

○양해석위원 아니, 그런데 해체보수 금액이 상당히 비싼 금액입니다.
문화재 만들기 위해서 그렇게 했는데 이유는 자세히 모르겠습니다만 한번 역사적으로도 가치가 있는 것이고 내용적으로도 그러니까 잘 추진되서 재도전 한번 해 보십시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재도전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예가람길 시설물 운영관리에 있어서 운영이 도지사 시책 도책사업으로 해서 예가람길 소위말해서 문화예술이 있는 거리가 만들어 졌죠.
그래서 도비가 내려왔는데 도에서 그 사업이 끝났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양해석위원 끝나다보니까 그냥 어정쩡하게 있다가 지금 우리가 시비로만 운영하고 있는 것입니다.
언제까지 이것을 해야 되는지 한번 재검토를 할 필요가 있는데 사업비 9천만원이 인건비와 시설관리비 운영비로 들어가 있는데 여기가 시설공과금 및 운영비라는 것이 방문자센터와 창작공간 두 건물에 들어가는 것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리고 인건비하고요.

○양해석위원 인건비는 큰 것이 아닐 것 같은데 운영비가 상당히 많이 들어가네요.
공과금이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리고 예가람길에서 저희가 생활, 동호인하고 같이 해서 안에 행사를 한 달에 두 번정도씩은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생문동, 그것도 옛날에 도지사 사업 아니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래서 도비를 받아서,

○양해석위원 지금도 그 도비 나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같이 하고 있습니다.
1억 1천정도 나오는데,

○양해석위원 지금 나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래서 예가람길 사업하고 같이 하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도예촌에서 예술촌으로 바뀌어서 있습니다만 예술촌으로 바꿔놓으면 많은 분들이 오셔서 빨리 분양이 될 줄 알았더니 실제 되지도 않고 1필지 밖에 안 됐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문화 세 필지,

○양해석위원 두 필지는 도예촌 있을 때 됐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런데 이것이 감정평가 분양가 재산정을 한다고 했는데 이것이 그때 평가되어 있는 금액이 평당 30만원 좀 못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금액에서 재조정하겠다는 것은 내리겠다는 이야기입니까?
올리겠다는 이야기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여러 가지 상황으로 봐서는 올라갈 수 있는 요인들이 많이 있는데요.
감정평가는 해 보니까 그 금액하고 비슷하게 1-2천원 차이 정도로 해서 감정평가가 9월 중에 확정이 됐는데 그것을 가지고 다시 재분양을 해 보려고 노력 중에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재분양 시도를 해 보시고 안숙선 선생님같은 분이 오시면 좋겠고요.
  분양할 때 분양이 이루어 지면 안 될 것 같아서 지금 말씀드리는데 김병종 미술관에 주차장이 절대적으로 좁습니다.
  거기가 나도 여러 번 가보면 주차를 도로가 길가에 옆에 세워놓고 가서 그나마 그정도지 주차장이 태양광으로 위에 해 놓은 거기 자체는 9대나 몇 대 될까요?
  일반승용차?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절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주차장 확보를 더 해야 하는데 보면 바로 그 앞에 분양하기 위해서 내놓은 땅 거기가 적정지입니다.
거기는 분양해서 이번에 예술촌 분양에서 제척을 해서 주차장을 조성해야 할 것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위원님, 좋은 지적이시고요.
그 안에 그렇게 하려고 지금 저희들도 계획하고 있고 거기 안에 저희가 만약에 부대시설로서 주차장시설 그 안에 넉넉하게 할 수 있도록 조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리고 김병종 미술관하고 결부되서 좀더 시설보완에 대한 부분을 말씀드린다면 올라가는 입구부터 들어가는 입구나 아니면 2층에 전시관에서 밖을 내다보는 창문 있죠?
통유리로 된 것?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양해석위원 그것을 바라보면 앞에 전망이 저 멀리 만복대라든가 우리 지리산 자락에 봉우리들이 보이는데 바로 앞에 나즈막히 구름같은 그것이 딱 가리고 있어요.
그래서 경관을 헤치기도 하고 그것이 상당히 시각적으로 저해가 되는데 제 소견으로는 그것을 조금 더 나지막히 헐고 내리고 전체를 미는 것은 그렇다 치더라도 그것을 다시 나무라도 식재해서 꽃나무라도 해서 보기좋게 해야 되는 것이 아닌가 싶은데 거기는 풀, 나무들 잡목이 무성하고 그래요.
어디를 말하는지 알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압니다.
제가 관광과에 확인을 해 봤더니 그것이 시유지 부지라고,

○양해석위원 관광과에서 뭘 했다고 하던데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제가 확인을 해 봤는데 시유지 부지라고 해서 저희가 내년에 봐서 거기를 조경사업을 정비를 한번 해 보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고요.
산림과와 협의해서 그 안에 조경사업을 하려고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산림과와 해서요.

○양해석위원 그 이야기를 제가 여러분에게, 저도 느끼는 것이지만 남원문화에 관심이 많은 모인 두 분이 그날 딱 만나서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 산림과와 협의하고 있고요.
소재 파악까지도 했습니다.
저희 시유지 부지로서요.

○양해석위원 통합문화이용권 문화누리사업과 관계되서 우리가 이용률이 60 몇 프로가 나오는 것 같아요.
그러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파악을 해 봤더니 발급은 100% 다 됐고요.
이용률은 75%,

○양해석위원 여기는 69% 나왔는데,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9월에,

○양해석위원 좋습니다.
실적 자체가 나쁘다는 것은 아니고 아까 이러 이러한 공연들 앞으로 문화달력 이야기도 나왔지만 우리 남원에서 보여지고 있는 모든 거의 대부분의 공연은 무료입니다.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이만큼 무료가 많은 공연문화를 가지고 있는 데는 아마 남원시밖에 없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다른 데는 그래도 공연문화의 성숙을 위해서 조금이라도 입장료를 관람료를 받거든요.
소위 말해서 돈을 벌기 위한 것보다도 관람문화의 정서와 관람 공연의 격을 높이고 공연자의 품격을 더 우대해 주기 위해서 어느 정도 돈을 받고 있는데 우리는 너무나 다 그래서 우리가 창극같은 경우 많은 돈을 들여서 할 것 같은데 이번에는 우리 춘향만리는 돈을 받고 하고 있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렇지 않으면 창극이라든가 품격 높고 큰 규모의 공연은 그래도 얼마라도 받고 했으면 좋겠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한번 그렇게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공연문화의 정착이 있어야지 다른 데는 다 돈 주고 보는데 되겠습니까?
  알겠고요.
  마지막으로 명창의 여정에서 전시관 운영이 있고 체험관 운영이 있습니다.
  판소리 교육관, 가야금 교육관은 알겠는데 여기에서 말하는 국악 체험관은 무엇을 말하는 것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위원님도 많은 지적을 해 주셨고요.
  그런데 저희가 여러 가지 고민을 하고 있는데 국악연수원은 연수원으로써의 기능을 확실하게 하고 명창의 여정은 안숙선 명창과 저번 주에도 계속 여기에 대해서 같은 논의를 하고 했는데 안숙선 명창님이 오셔서 남원에서도 국악을 할 수 있는 인테리 학생들을 뽑아서 방학기간 중이나 주말에도 할 수 있도록 저희가 여러 가지 협의를 하고 있는데 운영방안에 대해서는 아까 거기에서는 용도에 대해서만 말씀을 드렸고요.
  거기에 대해서 전체적인 운영방안에 대해서는 아까 위원장님도 말씀하셨고 해서 연수원은 연수원으로 기능을 확실히 하고 여기에서는 아까 저희가 운영방안에서 관광객들이 왔을 때는 거기에서 운영요원이 한 두명 정도 있어서 체험할 수 있도록 있고 그 다음에 국악을 하는 학생들 중에서도 우수한 학생들은 직접적으로 안숙선 명창 제자와 안숙선 명창이 와서 사사할 수 있도록 저희가 현재 방안을 마련하고 있고요.
  그렇게 해서 일반적인 것은 연수원에서 일반적인 국악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여기에서는 우수한 학생들을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방안으로 투트랩으로 해 보려는 계획을 가지고 안숙선 명창하고도 접촉하고 있는 과정속에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확정이 되게 되면 말정도 해서 보고를 다시 한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알겠고요.
여기 위에 1층에 지상 1층 전시관이라고 되어 있는데 여기는 어떤 분들에 대한 전시가 있습니까?
우리 남원 출신에 명창들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일단은 안숙선 명창을 중심으로 하고요.
거기에서 또 품격있는 전시품이 있으면 같이 수집해서 같이 거기에 전시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에 조례 올라올 때 다시 한번 이야기하기로 하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양해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김정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김정현 위원입니다.
123페이지 보면 혼불문학사업이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 사단법인 혼불문학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 단체가 어디에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지금 거기가 전주에서 이 사업을 하는 사단법인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아니, 여기에 보면 우리 시비를 5천만원 정도 주는데 시외 단체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부위원장 김정현 지원해 줄 수 있는 방법이 있는 것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 안에 협약을 통해서,

○부위원장 김정현 협약으로만 해서 지원을 해 주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래서 전주, 남원, 도, 전주MBC 이렇게 해서,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우리 조례상으로 줄 수 있는 것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가능합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125페이지 문화예술단체 지원 육성 여기에 보니까 실제적으로 올해 처음 의회에 들어왔지만 행사가 너무 많아요.
  그런데 행사들이 보면 이렇게 집약적이지도 않고 사진전시 하나 단촐해요.
  그런데 이것을 우리 남원시에도 큰 행사가 두 개가 있잖아요?
  춘향제와 흥부제하고요.
  이런 행사들을 우리 춘향제나 흥부제하고 같이 병행해서 같은 날 하면 많은 시너지 효과가 나지 않을까요?
  그래서 행사를 좀 축소하고 같이 집약적으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집중적으로 춘향제 행사와 흥부제 행사에 방점은 맞추어져 있습니다.
  이번에 흥부제 행사같은 경우도 남원예술제라든지 각종 도예캠프라든지 여러 가지 행사들이 흥부제 행사에 부속행사로 추진되고 있고요.
  그런데 거기에 각 단체마다 특색있는 것이 있습니다.
  10월 3일은 개천절이기 때문에 단군 한다든지 아니면 9월 26일은 만인의 총에 행사와 관련해서 있다든지 이런 각 행사마다 특성이 있는 그런 부분들이 있어서 날짜를 일목요연하게 집약하기에는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고요.
  되도록이면 크게 춘향제와 흥부제에 맞춰져 있고 다음에 그 외에 행사들은 시기적으로 맞는 행사가 분포되어 있는데 선택과 집중을 할 수 있는 외의 행사에 대해서는 양쪽에 춘향제와 흥부제쪽에 집중할 수 있도록 그렇게 유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제가 자료를 봤는데 제가 봤을 때는 특정 날짜에 할 수 있는 행사는 몇 개 안 됩니다.
거의가 보면 축제행사, 연등제같은 이런 것을 하면 굳이 같이 병행을 해도 되는 것이고 삼동굿놀이는 날짜가 정해져 있고 제가 대충 훑어봤는데,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연등제 같은 경우도 춘향제 같이 하고 있습니다.
  초파일에 불교행사로서 초파일에 우리 춘향제가 맞춰져 있잖아요?
  그래서 거기 안에 맞춰서 연등행사같은 것이라든지 불교행사는 그때 초파일에 맞춰서 보통 이루어 지고 있고요.
  다음에 행사들은 흥부제 행사 이때 초점이 맞춰져 있고 다른 부분에 대해서는 특성상 외의 부분들,

○부위원장 김정현 제가 봤을 때는 늦게 행사는 같이 병행을 하는 그것이 있으니까 연구를 한번 해 보시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국악의 성지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1년 예산이 얼마나 들어갑니까?
우리 시에서 관리비가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국악의 성지가 약 2억원정도,

○부위원장 김정현 8월까지 해서 1만 8천명이 왔다 갔다고 되어 있는데 뒤에 흥겨운 상설공연장에 보면 상설공연은 한 건밖에 없어요.
국악의 성지에서는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상설공연요?

○부위원장 김정현 예.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것은 한 건으로 체험에 오게 되면 무조건 그 안에서 체험행사를 해 주고 있습니다.
연락해서 오게 되면요.
그것을 한 건으로 잡아서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그런데 인원수가 45명밖에 안 됩니다.
관람인원이 45명밖에 안 되는데,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여기는 아까 밑에 부분에,

○부위원장 김정현 아니, 설명 안 하셔도 알아요.
밑에 2건이 있는데 9개와 19건 해서 6천명, 전부 다 하면 7천명 정도 되겠네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실질적으로 이것을 좀더 제 생각에는 효율적으로 운영을 해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다음에 아트센터 건물이 제가 자료를 보니까 지어진지가 66년 정도 됐네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거기가요?

○부위원장 김정현 1952년도에 개관을 했으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85년도,

○부위원장 김정현 1952년으로 되어 있어요.

○위원장 한명숙 처음에 들어오기는 했는데 그 자리에 가기는,

○부위원장 김정현 제가 지금 자료를 보고 있는데,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것이 85년도에 6월에 준공, 그 안에 입주해서 85년도에 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구조가 조적이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조적이죠.
겉에가 빨간벽돌로 해서 지어져 있는 형태입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제가 건물을 봤을 때 조적 건물로 되어 있는데 이번에 리모델링을 하신다고 되어 있어요.
그런데 저희 솔직히 지난번 현장 갔을 때 건물이 너무 노후화되고 구조변경을 했을 시 건물에 대한 문제가 제가 보기에는 있던데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저희도 하게 되면 안전진단을 하게 되어 있거든요.
  안전진단을 해서 하는데는 별 문제가 없고요.
  85년도에 지금 만들어진 건물로서는 건축을 하신 분들이 지금 만들어진 근대건물로서 그렇게 만들어진 것 중에서는 상당히,
  (직원과 상의)
  안에서 상당히 건축미를 갖고 있는 현대 건축물로서 판정이 되어 있고 겉에서는 아까 빨간벽돌로 쌓여있는데 철근콘크리트조로 되어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그것이 철근 콘크리트조인가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철콘으로,

○부위원장 김정현 저는 전부가 조적으로 되어 있는 것으로 알았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아뇨.
철콘으로 되어 있고 겉에만 미장한 것만,

○부위원장 김정현 그런데 실질적으로 사업내용에 보면 문화생활공간 예술공간 조성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봤을 때는 그 좋은 건물을 이것으로 해서 지금 그것을 보니까 목공예와 재봉 두 개만 들어있는 것으로 봤는데 앞으로 많은 것이 들어가겠지만 효율적으로 더 운영할 수 있는 방안이 있을 것 같은데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저희들이 그 위에 2층 부분에서는 목공예라든지 재봉을 집중적으로 했고요.
  지하에는 각종 취미클럽 분들에 대한 활용공간으로 했고요.
  3층에는 팝케트스트라든지 1인 미디어실로 운영을 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좀더 리모델링하고 나서 정착해 나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거기에 공개홀이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공개홀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공개홀이 있는데 그것은 어떻게 이용을 하실 것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저희가 1단계, 2단계 사업을 하려고 하는데 1단계 사업은 이번 사업으로써 1단계 사업을 하고 공개홀 자체는 좀더 시민들 여론수렴을 해서 그 안에 다시 만들어 갈 예정으로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저도 방금 생각이 났는데 우리 양해석 위원님이 우리 예술공연들은 많이 있는데 돈 받지 않고 전부 무상으로, 안숙선 명창같으신 분은 세계적으로 유명하신 분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부위원장 김정현 그런데 그런 분들이 공연을 해도 어디 가서 공연료 받은 적도 없고 제 생각에는 공개홀을 국악상설공연장으로 개조해서 했으면 하는 개인적인 생각을 해 봅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위원님 의견도 좋으신 의견이고요.
그것을 할 때는 전체적 의견을 다시 집약해서 종합적 운영방안을 만들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저희 위원님들도 제가 몇 분 이야기를 했는데 아트센터에 대해서 많은 관심들을 가지고 있어요.
진짜 어떻게 효율적으로 운영해야 할지 고민을 해 봐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 신경 좀 써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럼요.
저도 거기에 대해서 많은 고민도 하고 있고 여러 가지 방안도 마련해 보고 있습니다.
일차적으로는 조만간에 저희가 그 안에 부분에 리모델링 청사진도 다시 한번 보고하는 기회를 마련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리모델링은 용역이 들어 갔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들어가 있고요.
지금 진행 중에 있고 확정이 되면 다시 한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김정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방금 김정현 위원님이 해 주셨던 아트센터 보충질의드리겠습니다.
  아트센터는 저희가 업무보고 받을 때 시민들이 아트센터에서 굉장히 자발적이고 욕구가 많아서 많이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을 것으로 알았는데 사실 가서 보고 저도 실망했습니다.
  재봉이나 목공예는 다른 데에서도 하고 있었고 그 장소에서 아트센터만이 할 수 있었고 주민들이 시민들이 할 수 없는 것들을 아트센터에서 이용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개인연습실을 사용하거나 여성문화센터에서 재봉을 하는 프로그램 이외에 아트센터 공간을 이용해서 한다든지 목공예를 다른 데서 이용하시는 분들이 또 나름대로 이렇게 한다든지 이렇게 해서 이중삼중으로 활용하는 공간이 된다는 것을 보고 이것은 아니다, 하고 생각을 했는데 그런 분들의 욕구를 계속 받들어서 리모델링해서 또 그 분들을 위해서 공사를 한다는 것은 저는 맞지 않다고 보고요.
  아트센터 공간이 가지고 있는 말씀드렸던 현대건물로서 그리고 전에 사용했었던 아무나 가질 수 없는 공개홀이 있다는 것들을 우선 해서 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나중에 이야기를 들을 때 여러 문을 열어놓으시고 시민들의 말씀을 들으려고 했다면 문을 열어서 공청회를 하신다든지 그렇게 해야지 일부 그분들의 욕구에 의해서 그분들에 의해서 큰 돈을 들여서 리모델링 공사를 하고 그분들만을 위해서 하는 사용목적으로 쓰였다는 것은 저는 반대를 한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위원장님 말씀 맞고요.
저희 거기에 반절은 공개홀입니다.
이 의미는 무엇이냐면 이 안에 이용하신 분들이 아까 말대로 공개홀을 이용할 수 있는 아트를 가지고 거기에서 연습하고 연습했던 분들이 무대에 오를 수 있도록 안에 시스템을 만들어 가기 때문에 거기에 여러 가지 시행을 통해서 결과물로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반드시 만들어 놓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주가 멀어지고 다른 소수의 목소리가 커진다면 나중에는 저희가 겉잡을 수 없고 저희가 주 요하는 것을 사용하려고 할 때도 그것이 나중에 더 힘들어진다는 생각이 드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명심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그런 부분 충분히 고려해 주시고 남원어린이청소년도서관 건립을 11월에 합니다.
남원에 시립도서관이 있고 이제 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있고 앞으로 고전문학관이 있고 또 작은도서관이 지금 12개가 있는데 남원에 사서가 몇 분이 계시죠?
남원 우리 시에 소속되어 있는 사서가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지금 현재로는 12개 중에서 한 군데 빼고 11군데는 사서가 들어가져 있고요.
다음에 시립도서관에 사서가 있고 자격증을 가진 분이 여러분이 계시는데 아직은 그분들을 저희가 공식적으로 채용해서 그런 상황이 안 되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약 12분, 13분 정도,

○위원장 한명숙 사서가 12분이 계신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위원장 한명숙 그러면 도서관에는 다 사서자격증을 가지고 계신 분이 있다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일단은 그렇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알겠습니다.
흥겨운 상설공연에서 대표브랜드 공연 창작 창극해서 하시는데 12월 25일부터 29일 4회를 저녁 7시에 하신다고 했는데 그러면 이후에는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이것은 저희가 예산이 수립되서 모처럼 만에 창극다운 창극을 만들어 보려고 한여름밤에 한옥자원화사업이 끝났기 때문에 지금 각색, 작창 돌입해 나가고 있는데 그것은 무대에 선을 보이는 것이고 내년도부터는 그 작품을 가지고 필요할 때마다 가서 올려서 공연할 예정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네 번으로 끝나는 것으로 알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아닙니다.

○위원장 한명숙 이것을 꾸준히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명창의 여정은 제가 많이 염려를 했었는데 앞으로 시립연수원은 연수원대로 기능을 순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이렇게 해 주신다고 하니 안숙선 선생님은 가야금병창에 인정받은 분이시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가야금병창은 판소리와 가야금이 당연히 교육관으로 있어야 할 것 같고 안숙선 선생님의 문하생들도 분명히 있을 텐데 그분들이 여기에 참여를 한다면 안숙선 선생님의 가야금 병창이라든지 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고 전국에 있는 소리나 이렇게 하시는 분들이 방학을 이용해서 산공부나 소리공부를 하시는 분들에게도 이것을 하나의 프로그램화해서 남원을 찾아올 수 있도록 하는 좋은 방법도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위원장 한명숙 김병종 미술관을 운영하시는데 제가 염려했던 것 이상으로 문화복합공간으로써의 활용도를 많이 가지고 계시는 것 같아요.
제가 작년에도 말씀드렸던 것처럼 이런 미술관은 이제 시민들의 문화복합공간이 되어야 한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앞으로 저도 이렇게 음악도 하고 피아노 연주도 하고 무용도 하고 다양한 이런 것들이 있어서 시민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를 적극적으로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좋은 프로그램들이 많은 시민들이 가서 참여할 수 있도록 관심 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위원장 한명숙 함파우 소리체험관 운영을 하는데 1일 체험비는 어느 정도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체험비가 미니어처라든지 만들게 되면 1만원 그 정도니까 한 사람 오게 되면 1만원에서 2만원 사이 정도 체험을 해서 가져갑니다.
1만원에서 2만원,

○위원장 한명숙 1만원에서 2만원 정도 생각하면 된다, 내가 다 받을 때는 많아지고 한 가지만 할 때는 줄어드는 것이 있으니까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예가람길 시설운영관리를 하는데 저희 위원님도 말씀을 해 주셨어요.
  1년에 도에서 2012년부터 16년까지 5년동안 26억원의 큰 돈을 들여서 우리에게 남아있는 것은 무엇인가, 저희가 뒤돌아보면 정말 아무것도 없고 이것이 제대로 되었나 하는 예산 소비만 더 된 것 같다는 염려를 많이 하시는데 그후로 저희가 계속 9천만원을 하면서 인건비와 유지관리비로 많이 들거든요.
  방문자센터라든지 창작공간을 활용해서 저희가 조금의 유지관리비를 할 수 있도록 수익사업을 벌이면 좋은데 그런 것이 안 따라가니까 이런 말씀을 해 주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 좀더 관심을 가져주시고요.
  우리 문화도시 지정 지금까지 어떻게 되고 있는지 한번만 다시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문화도시 지정을 8월 30일 저희가 일단은 문화도시 지정, 처음에는 문화특화도시로 13년도에 되서 올해까지 문화특화도시로써 운영하고 올해 8월 30일에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신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엊그제 저희가 1차 서류심사는 통과했습니다.
  전국에서 18개 자치단체가 통과가 됐고 다음 주부터인데 저희는 10월 26일에 현장심사를 합니다.
  심사를 해서 확정이 되게 되면 1년 동안에는 시비로서 예비사업을 운영하고 내년도 19년도 말에 하반기에 문화도시로 지정이 되게 되면 저희가 신청했던 금액 정도에 따라서 최고 200억원까지 신청할 수 있는데 5년간에 걸쳐서 그 예산이 지원되는 사업으로 추진이 됩니다.

○위원장 한명숙 1차 서류심사가 통과되었다고 하니 애쓰셨다는 말씀드리고 10월 26일에 현장도 잘 되서 문화도시로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라는 말씀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더이상 질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아버님을 멀리 보내시고 상실감이 아직 채 가시기도 전에 저희 문화예술과 주요업무 성실히 답변해 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감사합니다.

○위원장 한명숙 더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예술과 소관 보고 및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24분 회의중지)

(14시02분 계속개의)

○위원장 한명숙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관광과 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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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한명숙 다음은 관광과 소관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관광과장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관광과장 이현재입니다.
  평소 시정 발전과 시민 복리증진을 위하여 전력을 다 하고 계시는 총무위원회 한명숙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관광과 소관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부록 참조바람)
  이상으로 관광과 소관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해서 보고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한명숙 관광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관광과장은 자리에 앉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김정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김정현 위원입니다.
교육 받으시느라고 애쓰셨죠?

○관광과장 이현재 감사합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두 가지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남원 역전에 보면 포토라인에서 조형물 만들어 놓으신 것 있죠?

○관광과장 이현재 예.

○부위원장 김정현 그런데 그 조형물 한번이라도 가서 보셨어요?

○관광과장 이현재 자주 봅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제가 그날 우연히 갔는데 거기에서 사진을 찍고 있어요.
  그런데 조형물이 이상해요.
  그래서 보니까 깨지고 할퀴고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제자리에 있지도 않고 바람으로 해서 한쪽으로 밀려져 있고 그래서 보니까 소재가 무엇으로 만들었는지 모르지만 많이 파손이 되어 있더라고요.

○관광과장 이현재 저희들이 점검해서 파손된 부분들은 바로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파손이 안 될 수 있는 재질로 해서 돈이 더 들어가더라도 그것을 제작해서 거기에 비치를 할 수는 없습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재질에 따라서 여러 가지 틀릴 수 있는 부분들이 있는데 무거운 것으로 때려서 깨질 수 있는 부분들이 있고 부드러운 것으로 해서 때리면,

○부위원장 김정현 제가 보니까 누가 주먹으로 쳐서 깨질 정도의 재질인 것 같더라고요.

○관광과장 이현재 쿠션이 있는 부분들은 들어갔다가 다시 원상복구되는 부분들도 있는데 그런 부분들을 감안해서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그 부분은 그렇고 저는 끝까지 갈 것이 하나 있어서 또 질의드리겠습니다.
  친환경 전기열차요.
  여기 보면 남원시에서 예산을 5억원을 세웠는데 불용처리하는 것으로 되어 있더라고요.
  그런가요?

○관광과장 이현재 그렇지 않습니다.
  금년도에 지난 1회 추경때 기본사업계획을 수립하기 위해서 5억원을 세웠습니다.
  지난 2회 추경때는 도에서 5억원을 도비로 확보해서 현재 예산은 10억원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국토부에서 당초 예산에 2억원의 정책연구용역비를 편성했는데 기획재정부에서 수시분으로 배정하면서 지난 8월 27일에 국토부에 배정을 해 줬습니다.
  국토부에서 연구용역비를 가지고 우리나라에 산악철도를 할 수 있는 것인가 아니면 없는 것인가를 총괄적으로 할 수 있는 그런 용역을 실시해서 우리 지리산을 놓고 용역을 하는 것은 아니고 우리나라 전체를 두고 용역을 해서 저희들은 5억원을 당초 우리가 편성해 놓은 것은 남원시 지리산 산악철도 사업계획을 만들어서 국토부에서 이 연구용역한 업체에 우리 사업 계획을 의뢰해서 우리나라가 산악철도를 할 수 있는 여건이 되어 있다, 이런 부분들을 유도하기 위해서 국토부에서 용역을 발주하면 우리 시에서도 거기에 맞춰서 그 업체에 발주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지금 현재 남원시에서는 수립용역이 10월 정도 예상이 되어 있는데 거기 경과를 보고 상황을 진행을 보고 용역을 발주하시겠다는 이야기입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그러면 사업비가 5억원이 아니라 10억원입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10억원인데 저희들은 기본적으로 도비만 갖고 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5억원은 발주하고 나서 나머지 결산추경때 시비는 삭감을 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제가 봤을 때는 우리 남원이 공공의대하고 친환경 전기열차하고 남원 숙원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비젼이 있고 그런데 이것을 조금 더 신속하게 대처해 주시고 어쨌든 제가 계속 이부분에 대해서는 회의 있을 때마다 저는 질의를 할 것입니다.
  각오들 하십시오.
  진행을 하시든가, 안 하시든가 그것은 확실히 하십시오.

○관광과장 이현재 열심히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김정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형규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최형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형규위원 최형규 위원입니다.
산악철도 관련해서 최근에 국토교통부에서 전액 미반영했지 않습니까?
도 예산을 도에서 올린 것을?

○관광과장 이현재 예.

○최형규위원 내용 기사 보셨죠?
국토교통부에서 기술력, 경쟁력, 타당성 부족으로도 요구액을 내년에 예산을 하나도 반영을 안 시켰어요.

○관광과장 이현재 반영을 안 시킨 것이 아니고 저희들이 요구를 안 했습니다.
내년 2019년도에는,

○최형규위원 도에서 요구한 것을 반영을 안 시켰습니다.
도에서.
국토부에.

○관광과장 이현재 저희들이 국토부에서 금년도에 정책연구용역을 발주하면 내년 상반기까지 용역 진행이 되어야 합니다.
내년도에는 국비 확보를 안 하고 2020년도에 사업비 확보를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최형규위원 그러면 도에서는 저희 시 모르게 이번에 도에서 반영한 것입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도에서도 국비 요구는 안 했습니다.

○최형규위원 10월 5일자 신문기사에는 도에서 반영한 요구액이 반영 안 된 것으로 기사가 나왔는데요?
  한번 알아보시고요.
  저한테 기사가 있으니까 알아보시고요.
  그리고 국내외관광객 유치 관련해서 수학여행단과 일반단체 유치를 많이 하고 계시는데 수학여행단은 어떤 채널들을 통해서 어떤 방법으로 유치하고 계시는지 또 일반단체도 어떤 채널로 어떤 방법으로 진행하고 계신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우리나라에 전체 여행사는 아니고 우리 동부권에 할 수 있는 부분들은 부산, 대구쪽에 여행사하고 서울, 전국에 있는 대표 여행사하고 남원시하고 MOU를 체결해서 수학여행단이 남원으로 올 경우에 저희들이 인센티브를 얼마씩 지원해 주겠다, 그런 부분들을 MOU 체결한 부분들이 오면 거기에서 남원에서 밥 먹고, 숙박하고 이런 영수증을 제출해 주면 거기에 대한 인센티브를 지원해 주고 있는데 금년도 지금까지 8천명 정도 증가됐습니다.

○최형규위원 제가 알기로는 여행사 MOU외에도 남원시에서도 수학여행유치단같은 것을 운영하고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관광과장 이현재 퇴직 교장선생님들 위주로 해서 각 지역 학교를 방문해서 교장선생님들을 방문해서 거기에서 남원을 홍보하고 남원으로 교장선생님을 유치하는 경우도 있으면 그분들이 직접 남원에 수학여행단이 오면 남원에 교장 선생님 몇 분이 현장에 나가서 안내를 해 주고 있는,

○최형규위원 그런 분들은 따로 운영비가 나가는 것입니까?
아니면 이분들 인센티브 제도 식으로,

○관광과장 이현재 그 부분들은 현장에 가는 출장여비를 저희들이 지원을 금년도에 600만원 정도 지원했습니다.

○최형규위원 크게 여행사 채널하고 남원시에서 움직이는 퇴직 교장단 운영하고 두 가지로 움직이시네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그렇습니다.

○최형규위원 일반단체는 보통 여행사 관련 진행하시겠는데 그러면 일반단체는 따로 저희가 시에서 타겟은 정하지 않고 관광전문업체나 여행사를 통해서 홍보를 하시고 유치,

○관광과장 이현재 대부분 여행사를 통해서 오는 부분들이 많은데 일반단체들 중에서도 1박 2일, 2박 3일을 남원에서만 거칠 수 있는 여건이 안 되어서 남원에서 숙박하고 식사를 남원에서 아침 먹고, 점심 먹은 숙박 영수증을 가지고 오면 전체 여행사를 다 상대로 하는 것은 아니고 남원시와 MOU 체결한 여행사에서 온 것만 처리해 주고 있습니다.

○최형규위원 최근에 드래곤관광단지 승인하셨는데 지금 혹시 진행시기나 진행과정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전라북도에서 1호 관광단지가 남원 대산 드래곤관광단지입니다.
  그래서 지난 9월 3일자로 해서 관광단지 전체 승인이 전라북도에서 떨어졌고요.
  다음에 우리 시에서 할 수 있는 부분들은 승인하는 것으로 해서 끝났고 다음에 신한 레저에서 우리 관광단지 승인이 됐기 때문에 그 부분들을 도시계획시설 결정을 할 수 있도록 개발계획 승인 요청을 남원시에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 부분들이 되면 신한 레저에서 거기 현재 국·공유지로 포함되어 있는 토지가 있습니다.
  국유지가 있고 또 폐천부지도 있고 구거 이런 부분들은 폐천을 시키고 아니면 용도폐지를 해서 신한 레저에서 부지를 매입해서 전체적으로는 사업실시계획은 내년도 1월 정도 돼야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최형규위원 그러면 올해 안에 말씀하신 과정들이 다 진행이 될 것 같습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예. 10월 현재 신한 레저에서 남원시에 개발계획 승인 요청이 들어와 있어서 도시과에서 사업 진행하고 있고요.
다음에 재정과에 용도폐지 요청이 들어와서 그 부분들을 추진 중에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은 이미 다 시에서 해 주는 것으로 결정이 되어 있는 것이기 때문에 절차상 하는 것이고 다음에 신한 레저에서 사업을 진행해야 할 부분들이 있어서 그런 부분들은 신한 레저에서 금년도까지 모든 것을 마무리하고 내년도부터는 사업에 착공하는 것으로 전체적인 계획도 그렇게 되어 있지만 신한 레저와 일부 그런 부분들은 협의가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최형규위원 광한루원 인근 주변에 여러 가지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데 명창의 여정이라든지 사랑마당, 사랑 체험관, 사랑체험관은 다른 데죠?

○관광과장 이현재 함파우유원지,

○최형규위원 사랑체험관은 옛다솜이야기원 조성쪽이고요.
사랑이야기가 노닐마당이 광한루 주변으로 해서 여러 가지 사업이 진행 중인데 명칭들이 다 비슷해서 다 어떤 비슷한 컨셉의 사업이 진행되는 것인지 걱정되고요.

○관광과장 이현재 사업 전체적으로 설명을 드리면 일단 광한루 주변 개발사업은 전체적으로 2011년부터 2020년까지 해서 전체 612억원정도 투자되는,

○최형규위원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런 이야기관이나 노닐마당, 사랑마당 이런 명칭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는 자세히 나오지 않아서 이 안에서 무엇을 하는지 모르니까 명칭이 다 비슷하다 보니까 광한루 주변에 다 비슷 비슷한 사업이 진행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아요.
  그래서 내용을 알면 이해가 편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광한루 근처에서 다 비슷비슷한 것 하지 않고 컨셉이 확연하게 구분되는 그런 관광객들이 일정을 하루를 보낼 때 확연히 구분되는 것들을 지루하지 않고 쭉 코스를 잡으시면 좋을 것 같고요.
  지역문화관광기획자 청춘 PD양성은 사업이 올해 초부터 시작된 것입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아뇨.
지난 1회 추경때,

○최형규위원 7월에 올라온 것입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현재 여섯명이 대상 접수했는데 13명이 접수가 되서 심사해서 6명이 확정이 되서 현재 광한루 2지구, 3지구 있는데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최형규위원 그리고 요즈음에 밖에서 꽤 유명하신 전유성 코미디언분이 남원 인월에 와서 계신다고 청도에서 좋은 축제를 기획했었는데 불미스러운 일로 남원에 와서 살고 계신다고 듣고 있는데요.
  저도 통화를 한번 드렸었습니다.
  이런 분이 와서 관에서 진전을 어떤 결과물을 가지고 오는 것보다는 한번 정도는 만나뵈서 이쪽 지역에서 좋은 아이디어가 있는지 정도는 노력을 해 보셔야 할 것 같아요.
  그래서 이달 말쯤이나 담당계장님이랑 저도 만나보고 싶습니다.
  전에 알아보니까 이분이 잘못한 것도 있을 것이고 그 지자체에서 잘못한 것도 있어서 잘 되는 축제가 그렇게 됐는데 남원에도 혹시 도움 받을 수 있는 것이 있는지 그것도 이용해 보시면 좋을 것 같고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최형규위원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는데 광한루 인근 주변과 요천 일대가 먼저 꽉 차게 관광지가 인프라 형성이 되어야 와서 하루를 소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까 말씀하셨다시피 여행단체가 와서 숙박은 남원에서 하고 관광은 전주, 담양, 여수를 갔다 다시 와서 숙박을 하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서 전통시장이 채소도 좋고 저렴하고 과일도 좋고 한데 저희가 마트를 가는 이유가 마트에 가면 조금 비싸도 공산품도 살 수 있고 다른 물건도 살 수 있고 여러 가지 장을 한번에 볼 수 있는 이점이 있어서 간다고 생각해요.
  오시면 시내 한복판에서 광한루 인근 주변에서 여러 컨셉을 즐길 수 있도록 차 타고 운봉 가지 않고, 산내 가지 않고도 이 안에서 하루정도 즐길 수 있는 인프라 시설 개발이 집중됐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최형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선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이미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선위원 이미선 위원입니다.
  춘향제 관련해서 지난번 저희 춘향제 행사 치르고 나서 결과보고를 받고 소통의 자리가 있었는데 그때도 말씀드렸다시피 이 관광분야에서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부분이 필요하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지금 SKT 외에 KT도 그런 부분에 관심도를 많이 가지고 있어서 지자체에 많이 트라이한다고 들었어요.
  인근에 있는 다른 부분은 몰라도 빅데이터로 확실히 관광수요를 예측할 수 있는 것은 다행이 큰 규모의 축제, 늘 하는 것이 아니라 행사기간에 데이터를 가지고 하잖아요?
  그래서 소비 패턴을 분석한다든지 음식, 숙박, 여가 이런 다양한 내용들을 다 담을 수 있어서 관광 이미지 구축이나 다음 연도에 관광루트, 축제, 가족끼리 소비 패턴, 연령대, 어느 지역에서 방문하는지 종류를 다 파악할 수 있고 이것이 계속 누적되면 한 해, 한 해 다른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광한루 매표나 우리가 만족도조사로만 그치면 그 해마다 새로운 고민들이 필요할 텐데 이렇게 분석을 하면 계속 누적되어 가고 미리 관광수요를 예측한다는 점에서는 굉장히 의미가 있을 것 같아서 확인해 보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지난번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셔서 내년도 본 예산에 일부 용역비를 반영해서 빅데이터 용역을 하려고 합니다.

○이미선위원 빅데이터 용역을 춘향제때 하는 이야기하시는 거죠?

○관광과장 이현재 예.

○이미선위원 제가 전라북도 내 지자체별 데이터 개방 현황을 보니까 남원시가 굉장히 높더라고요.
거기에 문화관광분야는 전라북도 다음으로 순창이 해당되는데 그 다음이 남원시입니다.
그만큼 관광에 대해서 집약적으로 관심이 많은 부분에 있어서 공공데이터도 개방이 된다고 보는데 그래서 이 관광산업에 굉장히 방점을 두는 그래서 더 활력을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렸고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이미선위원 149페이지 여기 계속해서 라키비움 쓰고 있는데 총무과에서는 근현대기록관 남원다움이라고 명칭을 바꿔서 오더라고요.
그래서 여기도 수정을 같이 해 주셔야 할 것같고요.

○관광과장 이현재 당초에 사업계획이 들어가 있어서 계속 쓰고 있는데 관광과에서는 건축을 하고 전시시설은 총무과에서 하고 있는데 전체적으로 명칭은 통합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미선위원 예. 그리고 전반적으로 많은 축제들, 많은 다양한 관광 콘덴츠들이 많이 있는데 제가 이것을 보면서 전에 양선모 계장님하고도 잠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만 요즈음 배리어프리이 유니버셜 디자인 이런 이야기들 많이 하는데 관광약자를 위해서 얼마나 우리 시가 노력하고 있는지 이 부분에 전반적으로 보면 목표나 개요, 접근성 부분 아니면 어떤 인풋 아웃풋에서 보면 그런 내용조차 다루어지지 않는 것을 보면서 이것이 비단 어떤 부서에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가면 갈수록 관광약자나 노년층, 어린이, 장애인 이런 수요는 더 늘어날 것이라고 예측은 하고 있는데 거기에 따른 물리적 거리 조성이랄지 물리적 환경뿐만 아니라 관광 관련된 인프라 구축할 때 조금 관광약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콘덴츠들을 개발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지난번에도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도 있어서 관광약자를 위한 관광홍보책자를 별도로 만들어서 지금 현재 제작 중에 있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러니까요.
  그것은 단편적으로 만일 100개의 사업 중이면 그냥 하나의 사업인 것이고 굉장히 코스랄지 아니면 어느 곳에 진입을 하는데 제가 아까 점심에 잠깐 동민의 날 행사에 갔다왔는데 거기 근린공원에 화장실을 들어가는데 휠체어를 뒤에서 밀어줘야 화장실 진입이 되더라고요.
  그러니까 턱이 그만큼 높다는 거잖아요?
  그런데 장애인 혼자서 스스로 들어갈 수 있도록 그렇게 환경이 조성되어야 하는데 이것이 비단 우리 지역에 있는 장애인들뿐만 아니라 그리고 또 아동이 있는 사람들은 휠체어 가지고 진입을 할 텐데 다음에 노인들도 지팡이를 짚고 이동하기에 턱부터 해서 경사면 이런 것들을 전반적으로 관광지 주변에 관광 이런 근처는 다 숙박업소까지 같이 정비가 필요하다고 봐서 전체적으로 코스며 콘덴츠들을 같이 고민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대부분 현 사회가 그런 부분들에 중점을 많이 두고 있기 때문에 공공시설물에서도 시설은 저희들이 관광시설을 본다고 해서 못 보고 지나칠 수 있는 부분들도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떠나서 저희들이 관리하는 부분들이라도 우선 점검해서 필요한 시설이나 개선해야 할 부분들, 해야 할 부분들은 바로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미선위원 단편적으로 만약 제가 행정의 입장에서 본다고 하면 이것이 직접 나가서 체험을 해 보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을 해요.
  휠체어를 타고 한번 돌아보셔서 대중교통도 이용해 보시고 이동하는 동선들을 파악하셔서 화장실도 이용해 보시고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그렇게 해 보시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하고요.
  그래서 대상별로 수요자 중심에 접근성 강화 그런 것이 관광에 많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이미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손중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손중열 위원입니다.
과장님, 교육받으셨죠?

○관광과장 이현재 예.

○손중열위원 다짐이 어떻습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교육을 받아야지만 5급 사무관이 된다고,

○손중열위원 달포 전하고 지금 하고 마음이 많이 다를 것 같아요.

○관광과장 이현재 교육 수료를 하고 왔는데 자리가 자리인만큼 책임감도 앞전과 틀려지고 앞으로 생각할 부분들도 중간 지휘자 역할을 해야 할 될 부분들이기 때문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손중열위원 남원이 많이 낙후되어 있다고 하는데 크게 남원 발전할 수 있도록 더 애써주십시오.

○관광과장 이현재 예.

○손중열위원 질의 들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좌우편에 계신 위원님들도 질의를 하시는데 지리산 친환경 전기열차가 선다고 하는 데가 제 고향입니다.
  누구보다도 제 고향민들도 제게 물어요.
  아무래도 제가 일꾼이다 보니까 그것이 되냐 안 되냐, 때려쳐야 되냐 어째야 되냐 이런 식으로 물어요.
  요새는 제가 마땅히 답변을 드리기가 그래요.
  다른 것은 다 위원님들이 물으셨니까 정책기본계획수립 용역을 10월 중에 발주한다고 하셨는데 10월 중에 발주가 되는지,

○관광과장 이현재 국토부에서 국가예산으로 발주한 부분들에 따라서 우리 시 자체적으로 우리 시에서는 지리산 친환경 전기열차를 가지고 발주를 하는 것이고 국토부에서는 우리나라 전체를 산악철도를 갖고 용역발주를 하는 겁니다.
그런 부분들은 남원시에서 산악철도를 하냐, 안 하냐가 문제가 아니고 일단 남원시에서는 산악철도를 합니다.
왜냐 하면 우리 시장님도 공약을 했고 도지사도 공약을 하고 대통령도 공약을 하고,

○손중열위원 지금 그 질의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국토부에서, 정부에서 산악철도하라고 한 것 아니잖아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손중열위원 우리가 하고 싶어서 하는 것이라는 말입니다.
그러면 우리 의지를 가지고 할 수 있는 부분은 다 하고 그것을 가지고 더 추진을 세게 해야지 정부정책이 어떻다, 정부의 호감도가 어떻다 따질 일이 아니고 우리 시에서는 뜻이 세워지면 쭉 밀고 가야 하는 것이다, 이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겁니다.
그래서 그것을 가지고 시민한테도 홍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여러 가지 어려운 부분들도 있지만 저희들 시 입장에서는 산악철도를 당연히 추진하는 것으로 목표를 갖고 추진하고 있고요.
다음에 그런 부분들이 우리 시에서 아무리 열의를 가지고 사업을 하려고 해도 법을 바꿔야 되고 하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은 저희들이 국토부에 가서 이야기를 해도 국토부에서 이야기를 아무리 해도 안 들어주는 부분도 있고,

○손중열위원 제가 초년에 남원시같은 처지였어요.
  의기소침해 있었는데 저희 형이 그러시데요.
  "니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사람은 차고도 넘친다" 자신감을 갖고 하시고요.
  다음에 재정과 추진실적 보고때 칭찬을 많이 받고 가셨어요.
  여기 보니까 예촌관리 운영이 나와있어요.
  세외수입원 발굴 우수사례 선정은 어떤 내용입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그것은 칭찬은 재정과에서 받았는가 모르는데 사업추진은 관광과에서 한 부분들인데 예촌을 저희들이 세입을 민간위탁으로 준 부분들은 있는데 세입을 우리 직접 세입으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매월 단위로 해서 예촌에서 숙박비 현금카드 결제한 부분들을 매월 남원시 세입으로 직접 처리를 하기 때문에 그 세입이 남원시로 들어오면서 남원시 전체적으로 재정자립도가 열악한데 그 부분들에 7-8억정도가 남원시 세입 증대역할을 하는 부분들,

○손중열위원 엄청난 성과를 거두셨네요.
오늘 김종학 계장님이 안 계시네요.
제가 일전 업무부보고때도 관광지 이정표 제안을 한 것이 있는데 자연환경이나 대형 건물같은 것을 이용한 이정표를 입체적으로 기획을 해 보시라고 했었는데 아직 우리 과장님 그 내용 못 들으셨죠?

○관광과장 이현재 예.

○손중열위원 여기까지 하고요.
이백 초촌에 가면 조경남 장군 묘역이 의총사라고 있어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손중열위원 남원이 관광하고 예술이 많이 나누어져서 저희들도 질의도 나누어서 하기가 어려운데 의총사 관광표지판이 하루라도 속히 있어야 하겠습니다.
  왜냐 하면 거기를 체험단이나 학생들이 많이 와요.
  내가 문화예술과도 오늘이나 내일 가서 현지답사를 한번 하시라고 말씀드렸는데 제일 시급한 것이 이정표입니다.
  그리고 여느 타 지역을 가도 이정표가 잘 되어있더라고요.
  유적이나 관광지, 묘역이나 이런 것에 대해서는요.
  과장님, 꼭 한번 챙겨주시고요.

○관광과장 이현재 알겠습니다.
이부분들은 오늘 끝나면 현지 확인하고 금년도 안에 처리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자연환경을 이용하고 큰 상징성 있는 건물이나 이런 것으로 이정표 안내하는 것도 챙겨보시고요.
  마지막으로 질의 한번 드리겠습니다.
  사실 과장님 오시기 전에 이전 과장님하고 제가 민간인 신분일때인데 관광특구에 대해서 의견을 나눈 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우리가 추진하고 있는 남원읍성에서부터 지리산 친환경 전기열차 대규모 사업들을 보면 관광특구가 있으면 그런 사업들도 더 수월하고 지원도 쉽지 않겠느냐 한데 국장님, 이 부분에 대해서 알고 계시는대로 설명을 해 주시죠.

○총무국장 황희훈 관광특구가 사실 허브밸리쪽 운봉 거기가 특구로 되어 있는데요.
아까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우리가 너무나 분리되어 있는데 집약해서 관광특구로 한번 지정하자, 그런 내용 아닙니까?

○손중열위원 예.

○총무국장 황의훈 그런 관계 특구를 지정하려면 거기에 대한 행정이나 절차도 있어서 저희들이 이번에 관광종합개발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나오면 같이 해서 종합적으로 판단을 해 보겠습니다.

○손중열위원 왜 제가 이 말씀을 드리냐면 어떤 지자체를 봐도 관광에 우리 남원시처럼 집중하는 데는 없을 것 같다는 말이에요.
관광특구의 필요성은 꼭 있어서 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총무국장 황의훈 예.

○손중열위원 이상으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손중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양해석 위원입니다.
과장님, 언제 교육 끝나고 오셨어요?

○관광과장 이현재 오전에 끝나고,

○위원장 한명숙 오늘까지인데,

○양해석위원 오늘까지 교육 아닙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예.

○양해석위원 오늘 집에 계셔야 하는데 수료식까지 다 끝나고 오신 겁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오전에 수료식 마쳤습니다.

○양해석위원 교육 받느라고 애쓰셨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교육 받는 동안에 업무를, 나오셨어요?
다 잘 아세요?

○관광과장 이현재 평상시에 아는 겁니다.

○양해석위원 업무를 파악해서 술술 대답을 하시네요.
그러면 답변 못할 만한 것으로 물어봐야 겠네요.
아까 이미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춘향제 관련 춘향제뿐 아니라 축제에 관련된 빅데이터 정확한 분석을 하자, 그 이야기잖아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양해석위원 그것이 중앙방송에도 나온 것을 제가 기억하는데 소위 말해서 어느 지역이나 축제장에 오는 관광객수를 부풀리기 해서 또 거기에 따른 관광객수를 부풀리면 거기에 따른 경제파급효과도 부풀려지죠.
  그런 것이 많이 문제가 있어서 방송보도가 된 적이 있어요.
  많은 문화연구원들도 마찬가지고 문체부에서도 그런 인식을 해서 문체부 자체에서 객관적인 데이터를 내는 것을 용역을 줘서 해 보겠다, 해서 나온 결론을 제가 조금 전에 찾아보니까 과거에는 관광버스가 오면 관광버스 1대당 40명을 잡든, 30명을 잡든 또 승용차 1대가 오면 세 명으로 잡든, 네 명으로 잡든 또 출입구 문이 있으면 우리 광한루같은 경우는 정문이 있고 후문이 있고 북문이 있고 남문이 있고 다 문이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소위 말해서 이쪽 문으로 들어왔다가 저쪽 문으로 다시 또 들어 오는 사람이 두 번을 잡히는 것입니다.
  한 사람을 가지고요.
  그리고 버스도 마찬가지로 버스가 30명 탈 수도 있고 40명이 탈 수도 있지만 일률적으로 똑같은 숫자로 잡혀버리는 것이고 승용차도 마찬가지입니다.
  승용차 타고 온 분이 혼자 올 수도 있고 여러 명이 같이 올 수도 있지만 그것을 세 명인가 네 명을 잡든가 잡아버린다고 해요.
  그런 것이 안 맞아서 축제장에서 오는 기지국과 통신사와 협력해서 통신되는 것으로 따지면 통신사, 핸드폰을 다 가지고 있으니까요.
  그것으로 한다든가 아니면 주변에 카드 매출별로 파급효과를 낸다고 해서 그 용역을 제가 확인은 안 했지만 언론에 본 것으로 문체부에서 그 용역에 대한 결론이 나와서 객관적인 산출하는 방법이 나왔다, 예정이 올해 3월인가 4월로 할 것이라고 기사를 본 것이 있으니까 확인해 보셔서 위에서부터 만든 좋은 용역결과가 있으면 가져와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관광과장 이현재 그리고 빅데이터 부분들은 내년도부터는 저희들이 시행을 해 보려고 본 예산에 용역비를 계상하려고 준비하고 있고요.
춘향제때 오는 관광객 인구 부분들은 저희들은 광한루와 춘향테마파크에 들어온 유료 입장객수 인원을 가지고 데이터를 낸 것이기 때문에 그것이 가장 정확한 수치가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양해석위원 그렇죠.
유료 관광객이 있으면 유료로 되지만 그것이 100% 맞지 않는 것이 우리 남원시민들은 그냥 올라가는 것이고 또 같이 동행된 사람도 같이 올라가는 사람도 많이 있어요.

○관광과장 이현재 춘향제 기간 당일은 광한루 들어가는 부분이 무료입장이기 때문에 그부분이 오차있는 부분들은,

○양해석위원 그러니까 허수가 잡혀요.
  보니까 문에서 누가 스톱워치를 계속 누르고 있던데 그것이 같은 사람이 저기도 잡히고 이쪽에도 잡히고 그래요.
  한번 연구해 보실 필요는 있습니다.
  책자 앞에 부터 보자면 조금 생소해서요.
  남원 관문 상징 조형물 설치를 어디에 하셨어요?
  북남원 IC에 했다고 하는데,

○관광과장 이현재 예.

○양해석위원 북남원 IC는 대산 그쪽 아닙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지난번에 1회 추경때 말씀드렸지만 시정설명회때 건의 들어온 부분들이 있어서 대산에서 들어오는 IC입구에,

○위원장 한명숙 로터리요?

○관광과장 이현재 로터리 거기에 설치를 해 놓았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런데 거기는 제일 들락날락하는 차량이 제일 적은 데가 북남원 IC쪽인데 왜 거기에 해요?

○관광과장 이현재 거기에 해 놓고 또 남원 도통동쪽에 톨게이트,

○양해석위원 거기가 제일 많은거죠.

○관광과장 이현재 거기도 해 놨습니다.
추가로 설치해 놨습니다.

○양해석위원 뭘 했는지 모르겠지만,

○관광과장 이현재 들어오는 입구에 크게 설치할 수가 없어서 도로교통법에 그쪽에 승인이 안 되어서 광주에서 나오는 곳, 대구에 들어가는 입구 중간,

○양해석위원 한번 유심히 보겠습니다.
  작게 있어서 잘 안 보였나 본데 유심히 보겠고요.
  그러면 이것을 참고로 여기 시내권말고요.
  지리산 쪽에 관광관문 만든다고 했었잖아요?
  지리산 쪽에, 산내 쪽에 뭐 한다고 했는데 그것 끝났습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그것은 작년, 재작년에,
(직원과 상의)
원래는,

○양해석위원 산내 로타리,

○관광과장 이현재 도로를 횡단하는 관문을 설치할 계획으로 준비를 했었는데 그 부분들이 안 되어서 산내면사무소 옆에,

○양해석위원 로타리 만든 것,

○관광과장 이현재 로타리 만든 것으로 대체를 했습니다.

○양해석위원 관문이 무슨 상징물을 만든 것이 아니군요.
알겠습니다.
그리고 요천생태 관광자원 조성에 핑크뮬리 식재라는 말이 있는데 이 핑크뮬리라는 것을 인터넷에 쓰던데 여기는 신생마을 쪽으로 나오던데,

○관광과장 이현재 신생마을은 기존에 식재해서 지금 활짝 만개가 되서 관광객들 시민들이 많이 찾고 있는 부분들이고요.
저희들이 금년도 1회 추경에 예산을 세워서 요천 둔치쪽에 핑크뮬리 식재하기 위해서 지금 식재를 했습니다.

○양해석위원 환경과에서 이야기했지만 요천에 요자가 무슨 요자인지 아십니까?
  여귀꽃의 요자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옛날에 여귀꽃이 많이 있어서 그 하천이름이 요천이 됐답니다.
  그런데 여귀꽃은 지금 하나도 없어요.
  여귀꽃이 먹는 꽃은 안 되지만 한약에서도 약효가 있는 것으로 판명되어 있고 물에 수중정화운동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물쪽으로 뿌리가 뻗어가는데 환경정화가 있어서 요천에 이름이 던져주는 요천이라는 것을 어떤 분들에게 설명하려면 뭐라도 있어서 할 것 아닙니까?
  차라리 요천에 여귀꽃을 심으세요.
  그래야지 요천이라는 이름에 맞는 하천이 되죠.

○관광과장 이현재 여귀꽃이 제가 어떻게 생긴지 몰라서,

○양해석위원 여귀꾳이 30종류 되는데 청포쪽도 여귀과에 속한다고 합니다.
  붉은색, 제가 사진 가지고 있지만 약간 붉은색 꽃입니다.
  가을 꽃이랍니다.
  옛날부터 선비를 상징하는 그런 것이 있다고 해요.
  그리고 우리 고려청자에 보면 그 문양이 있답니다.
  청자에 보면 일반적으로 많이 여귀꽃 문양이 있다고 하니까 참고하셔서 제가 갖고 있는 자료도 있으니까 같이 봤으면 좋겠습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참고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남원관광 활성화 열린 소통 포럼 개최를 매달 합니까?
9월, 12월에 3회 한다고 되어 있는데,

○관광과장 이현재 8월에 함파우 소리체험관에서 한번 했고 다음에 10월 5일에 했고 두 번 했는데 앞으로 12월까지 두 세번 더 할 계획입니다.

○양해석위원 여기에서 뭘 하자는 것입니까?
소통해서 포럼에서,

○관광과장 이현재 기존에 관광과 직원들하고 전북발전연구원 한 분을 초청해서 관광에 대해 전반적으로,

○양해석위원 강연 듣고 하는 것입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까놓고 이야기하자고 해서,

○양해석위원 터놓고 이야기하자고요.

○관광과장 이현재 터놓고 이야기하자고 해서 남원관광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열어놓고 화끈하게 이야기해 보자고 해서 우리 직원들 간에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하고,

○양해석위원 직원들만 부르지 말고 저희도 불러요.
같이 이야기하게요.
일반 관심이 있는 시민들, 관광발전협의회에 있는 분들,

○관광과장 이현재 나름대로 관광과하고 문화예술과 직원들하고 같이 하는 프로그램도 있고 또 시민들이 관광에 관심있는 분들하고 찻집에서 모여서 이야기하는 프로그램도 관광과에서 여러 가지를 가지고 계속 진행하면서 남원 콘덴츠 개발이라든지 관광개발사업부분들을 많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우리가 지리산관광개발조합이 1단계가 10년이 끝나고 올해부터는 2단계로 들어가서 앞으로 10년간 한다는 것으로 확정이 되어 있는 상태입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예. 조직은 확정이 되어 있고요.
문체부에서 사업은 아직 확정이 안 되어 있습니다.
원래 2017년도에 해서 끝났는데 18년도에 둘레길 명품화하고 관광 순환로, 산악 인프라 자전거길 만드는 이 세 가지 사업을 하려고 문체부와 협의를 했었는데 문체부에서 그 사업부분들이 전체적으로 7개 시군에 안 맞는 부분들이 있어서 2018년도 사업은 시군에서 알아서 하고 2019년도부터 2027년까지 9개년 사업을 다 전반적으로 그 부분들을 문체부 승인을 받아야 될 진행 중에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7개 시군만 하자고 되어 있지 상급기관에서는 인정을 안 해 주는 조직이 되어 버렸네요.

○관광과장 이현재 조직은 행안부에서 3월 27일에 승인을 해 줬고요.

○양해석위원 해 줬어요?
사업만?

○관광과장 이현재 사업만 문체부에서 자기들 문체부 판단할 때 국비를 확보해야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문체부에서 승인이 아직 안 되어 있는 부분으로 진행 중에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내년도 우리 적합한 사업을 빨리 발굴해야 되겠군요.

○관광과장 이현재 우리 시만 하는 것이 아니고,

○양해석위원 같이,

○관광과장 이현재 조합에서 해야 될 부분들이기 때문에 같이 연구하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양해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강성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강성원 위원입니다.
  방금 이 과장님이 까놓고 이야기하자고 하니까 모두 다 웃었는데 우리가 알아들으면 그것이 표준어입니다.
  우리 남원사람이 남원 말 하는데 웃어요?
  남원 사람이 남원 말을 하면 그것이 표준어입니다.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까놓고 우리 이야기합시다.
  예산을 알면 시 전체적인 돌아가는 것을 다 알죠.
  우리 예산계장님이 오래 예산업무를 봤기 때문에 이 과장님은 어느 부서에 가든 간에 다른 사람보다는 빨리 그 업무를 파악할 것 같아요.
  왜냐 하면 각 과, 각 계에 예산을 부기를 싹 알아야 하기 때문에 알아야 예산 편성이 되고 또 심사가 되기 때문에 아마 다른 분보다도 빨리 업무를 파악한 것 같습니다.
  그것은 좋은 예로 보고 우리 공무원은 일단 예산을 알아야 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언젠가는 예산담당을 해야 시 전체적인 그 부서에 돌아가는 것을 안다, 이렇게 생각을 하겠습니다.
  제일은행 사거리를 앞으로 뭐라고 불러야 합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예촌길이라고 제일은행 사거리라고 광한루 후문에서 제일은행 사거리,

○강성원위원 앞으로 사거리를 명명할 때 나는 그것을 빨리 우리 행정에서 바꿔줘야 지금은 제일은행 사거리로 통하잖아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강성원위원 은행이 없어진지가 벌써 몇 개월됐는데 그것을 예촌사가라고 한다든지, 남문로사거리라고 한다든지, 새마을금고가 들어오니까 새마을금고 사거리라고 한다든지 이렇게 해서 해야지 지금 정화극장 사거리같이 정화극장이 없어진지가 40년이 됐는데 지금도 정화극장 사거리라고 합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예촌길,

○강성원위원 민원과와 해당 과하고 협의를 해서 빨리 사가 명명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것도 이름을 바꾸기가 쉽지 않아요.
  몇 년 가야 바뀝니다.
  지금도 공설시장 사거리를 순창사거리라고 하고 한번 했던 것은 바꾸기가 어려우니까 하루라도 빨리 명명해서 우리 시민이 같이 부를 수 있도록 하시면 좋겠습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예. 알겠습니다.

○강성원위원 거기에서 광한루 후문으로 가는 길을 예촌길이라고 하죠?

○관광과장 이현재 예.

○강성원위원 거기 길을 조성해 놓고 무슨 이야기 못 들었습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제가 듣기로는 예촌길이 만들어져 있어서 상가가 아직 조성이 덜 되어 있는 부분들이 있어서 그쪽에 먹거리 부분들이 들어와야 한다는 이야기도 있고요.
다음에 현재 그쪽 예촌길에 의류상가들이 좀 있고 그래서 저희들이 예촌 옆에 위에 명창의 여정 가는 데 회랑있는 부분들하고 해서 광한루 담벽 있는 쪽으로 해서 푸드마켓 부분들을 군데군데 운영할 계획으로 준비하고 있는데 거기에서 먹거리 부분들이 연계가 되면 그쪽으로 해서 공설시장 추억의 거리 조성되는 건물해서 공설시장쪽으로 연결이 되면 공설시장에 금년도에 10억원 정도 투자 들어가서 현재 그쪽에 먹거리 조성을 일부 준비하고 있어서 그런 부분들이 그쪽에서 활성화 되다 보면 예촌길 있는 부분들도 기존에 의류상가쪽에서 먹거리 쪽으로 많이 상가 중심이 바뀌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실무과장을 하시기 때문에 저보다 더 깊은 이야기를 듣고 파악을 했네요.
  그런데 내가 듣기로는 일방통행이 잘못됐다, 길이 그런데 그것이 우리 의회에서 당초 시설할 때 의회에서도 말렸던 사항입니다.
  사실 그때는.
  그런데 그때 담당계장이 고집이 얼마나 세든지 그것을 기어이 밀어붙여서 하더라고요.
  그런데 양해석 위원님, 양희재 위원님, 위원장님 세 분 다 그쪽 지역구 위원님이신데 나한테까지 그 이야기가 들어옵니다.
  왜 이것을 일방통행으로 해서 승사교에서 윤 한의원쪽으로 올라온 분들이 한옥으로 들어가려면 제일은행 사거리를 통해서 남문사거리로 통해서,

○관광과장 이현재 돌아가야 합니다.

○강성원위원 다시 가야 한다, 그 이야기입니다.
  그렇게 불합리한 일방통행을 만들어 놨고 또 1차선이기 때문에 차를 중간에 주차할 수 있도록 주차할 수 있는 데를 만들어 놨는데도 거기가 장기간 주차가 되기 때문에 누가 차를 주차해 놓고 일을 보려고 하더라도 안 보고 주차하기 좋은 데로 가버린다, 그래서 장사가 제대로 안 된다, 이런 이야기 등등 여러 가지 이유들은 많이 있어요.
  당초 그것을 조성할 때부터 그때 담당계장에게 얼마 안 되니까 호호방문을 해라, 호호방문을 해서 3분의2라든지 5분의4라든지 많은 찬성이 있을 때 그것을 시행해야지 그냥 대충해서 하면 나중에 틀림없이 무슨 일이 날 것이라고 했는데 진짜 지금, 전체 이야기는 아닙니다.
  일부분 몇 분들이 한쪽 화단을 없애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2차선으로 만들고 그래도 1차선에 차를 대면 사거리에서 돌아가는 카메라가 계속 비추면 주차를 안 한다, 그래서 거기가 통행이 될 것이다 그래야 장사도 해 먹고 사는데 일단 우리 상인도 생각해야지 그 시설을 해서 어떤 거시기만 하기 위해서 해 가지고 장사가 안 된다고 되는지 안 되는지 나는 실제 장사를 안 해 봐서 모르지만 그분들 이야기가 그래요.
  그러니까 과장님, 이것은 주민들의 여론이니까 내 이야기가 아니고 주민들의 이야기니까 한번 가서 파악을 해 보세요.
  내가 볼 때는 양쪽 합해야 50호, 60호 안 될 겁니다.
  두 분이 가서 양쪽으로 쭉 가면서 찬반을 한번 들어보면 하든, 안 하든 그 사업을 다시 바꾸든, 안 바꾸든 한번 가서 여론을 들어 보면 얼마나 반대하는가 싶어서 다수가 반대하면 다시 만들어야죠.
  내가 보기에는 거기를 차라리 차가 없는 거리로 만들어서 걸어가기만 하면 양쪽 화단도 조성 잘 되어 있고 나무 수종도 잘 되어 있고 좋은데 장사하는 분 입장에서는 영불합리해요.
  아마 세 위원님들도 거기에 대해서 여러 소리를 많이 들었을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부분에 관심을 한번 두십시오.

○관광과장 이현재 그 부분들은 일부에 불이익을 받는 부분들이 있을 수가, 일방통행을 하다 보면 다 일방통행을 받을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100% 좋다고 할 수 있는 부분들이 안 되기 때문에 조금 불이익 받는 분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최소화될 수 있으면 좋겠는데 저희들도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들어서 저도 그 부분들을 광한루 서문쪽에서 와서 그 부분들을 돌아서 다시 회랑으로 가려고 하니까 한 바퀴 돌아서 가야 되는 불편도 있었는데 그런 부분들은 차량을 가지고 이동하시는 분들은 큰 문제가 없는데 거기에서 장사하시는 분들이 필요한 부분들이 저쪽 송동쪽이나 이쪽에서 광한루 서문쪽에서 오시는 분들이 바로 예촌에서 올라가는 분들만 말씀하신 부분들인데 그쪽에서는 불만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어차피 거기에서 예촌 입구까지 가는 부분들만 가지고 하면 크게 문제는 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강성원위원 과장님, 내 이야기는 그쪽 양쪽 사는 상가주인들 전체적인 이야기는 아니고 내가 몇 몇분한테만 듣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니까 실무부서에서 가서 한번 전수 여론조사를 해서 전체가 다 그러면 바꿔줘야죠.
  우리 행정이 우리 시민을 위해서 있는 것이지 어떤 환경을 위해서 있는 것은 아니라고 나는 봅니다.
  전체가 다 불편하다고 하고 그런 것을 느낀다고 한다면 바꿔볼 생각도 있지 않아요?
  그것을 양쪽을 다 화단을 없애라는 것이 아니라 수로낸 데는 놔두고 그분들 이야기가 반대편 은행쪽에서 광한루쪽으로 가면 좌측만 한쪽만 없애도 2차선이 그분들 이야기가 나온다고 합니다.
  기술진들이 보면 어떻게 볼지 모르지만 나오면 그래도 괜찮겠다, 그렇게 이야기를 하니까 일단 한번 현장에 가서 보고,

○관광과장 이현재 검토해 보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주민들하고 여론도 나누어 보고 해서 어떤 답이 나와야 하지 아마 계속 소리는 나올 것입니다.
그러니까 어떤 답을 내놓기를 바랍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알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지금 요천 제방길 조산에서 승사교를 거쳐서 광한루 앞을 거쳐서 십수정을 거쳐서 쭉 올라간 월락동까지 가는 제방길이 있지 않습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예.

○강성원위원 요천이 국가하천이기 때문에 제방에 어떤 시설을 한다거나 시설변경을 할 때는 우리가 도 허가를 받아야죠?
국가하천이라?

○관광과장 이현재 예. 익산청에,

○강성원위원 무엇을 희망하는 분들이 있냐면 그 길이 남원시민의 운동 가는 길입니다.
  아주 많이 내가 오늘 아침 새벽 2시에 잠이 안 와서 나갔어요.
  그런데 그때도 운동을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아주머니들이요.
  그분들이 여름철에 운동을 하다가 가다가 쉴 수 있는 쉼터가 없다, 의자는 있는데 쉼터가 없다 해서 죽항동 아파트 건너편에 보면 쉼터를 2개 지어놨어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강성원위원 그런 것을 군데 군데 해서 서너개 조산까지 해서 서너개 지어줬으면 좋겠다, 그래서 내가 몇 차례 이야기했는데 이것을 부서가 서로 미루더라고요.
  내가 어제 시민소통실에 이야기를 했더니 건설과 핑계를 대요.
  하천계에서 그것을 승낙을 점용허가를 받아줘야 한다고 해서 내가 하천계에 이야기했더니 하천계에서는 점용허가를 받아줄 수 있다고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그것이 한쪽에서는 관광과 소관이라고 그래요.
  그것은 관광과에서 해야 한다, 그런데 마침 이번에 금동 주민예산 거기에서 세 동을 짓겠다고 예산이 올라왔더라고 그래요.
  그러니까 그것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우리 관광과에 조금이라도 속한다고 하면 부서간 협조를 해서 그것 돈 얼마 안 가도 해 줄 것 아닙니까?
  작게, 큰 모정을 짓는 것이 아니니까 협의해서 어느 부서에서 하든 간에 동에서 하든, 관광과에서 하든, 시설사업소에서 하든, 시민소통실에서 하든 과간 타협을 해서 그것을 추진을 해 주십시오.

○관광과장 이현재 지난번에 위원님이 한번 말씀하셔서,

○강성원위원 이야기했는데 담당부서가 없어요.
우리가 하겠다는 데가 없어요.

○관광과장 이현재 저희들이 산림과와 소통실과 건설과에 이야기를 했었어요.
주무부서는 시민소통실이 주무부서고 관리하는 부서는 요천 백리길이라고 해서 산림과에서 하고 있어서 산림과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사업 자체는 산림과에서도 할 수 있고 소통실에서도 할 수 있고 건설과에서는 하천관리부서라고 해서 하천계에서 하는데 건설과에서는 자기 관리부서에서 모정 설치하는데 자기들은 아니고 해서 예산 요구가 들어오면 소통실에서 해야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관광과장을 하기 때문에 관광과에서 해야 한다는 소리는 안 나오네요.
  또 다른 데에서는 관광과에서 해야 한다고 그렇게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럴 때 부시장이 필요해요.
  해당 과를 4개과나 5개과 부시장이 불러서 이것은 어느 과 소관이라고 딱 지정을 해 주든가 부시장 앞에서 협의를 하도록 해서 일을 해야지 그렇지 않고는 서로 안 하려고 해요.
  기피해요.
  서로 핑퐁치는 식인데 그러면 안 되고 그것을 우리 과에서 해 봐야 한다고 나서야 하는데 서로 안 하려고 해요.
  과장님이 예산 실무통이니까 이것을 어느 부서에서 해야 한다는 것을 알잖아요?
  내가 생각해도 시민소통실에서 해야 할 것 같아요.
  그런데 시민소통실에서는 관광과나 동사무소 이런 데로 자꾸 일을 안 하려고 미뤄요.
  하려고 하면 내가 한다고 할 겁니다.
  좋은 것 같으면.
  만약 거기에서 돈이 나오면 내가 한다고 해요.

○관광과장 이현재 해당 분야별로 해서 읍면동에서 일단 예산 요구를 올릴 수 있도록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렇게 해서 과장님이 그것 하나 해결해 주세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강성원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강성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희재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양희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희재위원 양희재 위원입니다.
  방금 강성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예촌길 관련해서 보충질의드리겠습니다.
  예촌길을 조성해 놓고 지주를 세워서 거기에 교통표지판에 주정차 금지라고 해 놨어요.
  그런데 주정차 금지 표지 밑에 지주에다가 "2시간까지는 주차가 허용됩니다." 이렇게 교통과에서 붙여놨어요.
  완전히 모순된 행정행위입니다.
  그래서 교통과에 이야기해서 "2시간까지 주차 허용된다"는 표지는 철거를 했어요.
  했는데 과장님께서는 예촌길 양쪽 상가 이용객들이 관광객들이라고 보십니까?
  남원시민들이라고 보십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현재는 남원시민들이 이용을 많이 하는 것으로,

○양희재위원 그렇죠.
  남원시민들이 99%는 이용을 할 겁니다.
  그러면 영업주 분들의 의견을 무시할 수가 없는데 그분들의 의견은 일방통행으로 하다보니까 영업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촌길에 있는 상가에서 영업하시는 분들이 남문로에 상가가 비니까 그쪽으로 이전을 할 정도입니다.
  우리 시민들이 걸어서만 상품을 구매하러 다니는 것이 아니고 차를 이용해서 잠깐 잠깐 정차하고 주차하고 하면서 이용을 하는데 일방통행이 되다 보니까 영업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까 강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실개천 물 흐르는 쪽 말고 반대쪽에 있는 화단은 없애고 양방으로 해 달라는 것이 상가분들의 의견입니다.
  화단을 조성했지만 거기가 쓰레기 투기장이 되버린다는 겁니다.
  담배꽁초나 휴지나 종이컵이나 이런 것들을 그런 데에 버리니까 오히려 조성을 돈 들여서 해 놓고는 효과는 없다는 것입니다.
  더 악영향을 끼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상가 주민들 의견이 중요하니까 자꾸 이렇게 업무보고때 말씀드리고 한 부분에 대해서는 신중하게 염두에 두시고 현장을 한번 파악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예. 알겠습니다.

○양희재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양희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양해석 위원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저도 한마디 해야 겠습니다.
  강성원 위원님이 지역구 일도 아닌데 남의 지역구 이야기를 많이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 자체가 만들 때부터 문제가 있었어요.
  의회에서도 반대하고 지금 이 자리에 계시지 않지만 왕정안 의원까지도 많이 반대를 해서 현장까지 나가서 어떻게 해 볼까 했는데 소위 말해서 이쪽에 집행부에 명분은 "주민들도 찬성했다" 그것 동의서 받은 것을 가지고 내밀면서 합리화를 시키더라고요.
  그런데 동의서도 모르는 사람인양 통장들이 다니면서 좋은 것이고 좋게 해 준다더라 하는 자세한 내용도 모르고 이것을 동의해 주면 그 주변이 많이 변화되고 잘 될 줄 알고 해 준 것입니다.
  일방통행이라든지 그것을 자세히 모르고요.
  또 안 받아간 분도 많았고요.
  그 이후에 이런 문제가 돌출되서 상가들 상인들도 많이 반대해서 공사가 하다가 중단된적이 있어요.
  그럴 때 명분을 무엇으로 했냐 "설계까지 다 끝나고 발주까지 됐으니까 지금 물릴 수는 없으니까 대신 포켓주차장을 더 만들어 주겠다" 해서 포켓주차장이 만들어진 겁니다.
  그래서 주민들도 여기 오고 가는 이용객들도 주차할 수 있도록 그런데 해 놓고 막상 보니까 포켓주차장이 장기주차장이 되어 버렸어요.
  그 근처 온 사람들도 대버리고 상인이나 이용객들이 잠시 머무는 것이 아니라 또 그렇게 해 버리니까 더 불편해진 사항이 되어 버려서 지금 물어보나마나, 한번 더 물어보셔야 되지만 조사해 보시지만 상인들 거의 태반이 일방통행이 아닌 양방향 통행해 달라고 하는 말씀들이 계속 나오는 것이고요.
  그런데 문제는 한지가 얼마나 됐는데 또 뜯어고치냐는 다른 여론에 몰매를 맞을까 겁내는 부분이 있어요.
  행정의 입장에서는.
  그런데 그 부분때문에 내심으로 해야 겠다고, 바꾸겠다고 하면서 섣불리 사업 시행을 못하고 있는데 의회에서도 여러분이 이야기하셨으니까 이것을 명분삼아서 빨리 공사를 바꾸십시오.
  바꾸셔서 주민들도 불편하고 오는 관광객들도 불편하고 모든 사람이 불편하고 장사도 안 되고 있는데 그것을 계속 둘 수는 없을 것 같아요.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양해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손중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손중열 위원입니다.
저도 보충질의 드리겠습니다.
박준기 계장님, 질의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계장님 자리에 앉으셔서 직성명 말씀하시고 질의에 응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시설운영담당 박준기 관광시설운영담당 박준기입니다.

○손중열위원 때가 노곤하니 졸린 것 같아서 오시라고 했어요.
예촌 조경시설 보완했다고 했잖아요?

○관광시설운영담당 박준기 예.

○손중열위원 보완한 내용이 어떤 내용입니까?

○관광시설운영담당 박준기 예촌 한옥체험호텔 안에 있는 나무들 조경이 부용정이라는 데를 가리는 부분도 있고 시설이 어울리지 않게,

○손중열위원 그렇죠?
수종이랄지,

○관광시설운영담당 박준기 휑한 부분도 있고,

○손중열위원 제가 평생 남원시민입니다.
이 직에 있기 전에도 어떤 사람은 일본식, 왜식 정원이라는 말을 한 사람도 있었고 수종이 맞지도 않다는 말도 있었고 그런데 그것은 또 개비를 하려면 많은 돈이 드니까 문제는 수형이 너무나 엉망인 나무들이 있었어요.
지나 가는 분들마다 뭐라고 하는 것들 혹시나 그런 부분을 보완했는가 싶어서요.

○관광시설운영담당 박준기 그런 부분을 보완한 것이 아니라 여백으로 남아있던 부분들을 채워넣었습니다.

○손중열위원 공지같은 데요?

○관광시설운영담당 박준기 예.

○손중열위원 알겠습니다.
다음에 예촌은 명품 숙박업소로 한국관광의 별에까지도 선정이 됐는데 사실 우리 남원시민들한테는 예촌같은 경우는 먼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2지구, 3지구는 그런 것하고는 차원이 다르죠?

○관광시설운영담당 박준기 예. 그렇습니다.

○손중열위원 2지구, 3지구가 만들어지면 어떤 그림이 그려질지 한번 설명해 주실 수 있습니까?

○관광시설운영담당 박준기 지금 현재 계획되고 있는 2지구 회랑 앞에 그쪽을 시민들이 상시 즐길 수 있는 시민문화공간으로 조성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시민문화공간과 동시에 관광객들이 같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개발하고 있고요.
  지금 당장하고 있는 것은 꽃단장이라고 해서 프리마켓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토요일 오후에서부터 해서 밤까지 공연도 하고 예촌 싸롱이라고 해서 시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파티 분위기가 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시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손중열위원 돈을 들인 것이 아니라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내야 할 것들이 많은 것 같아요.

○관광시설운영담당 박준기 예. 그렇습니다.

○손중열위원 예촌은 쉽게 말해서 정통 한옥이잖아요?

○관광시설운영담당 박준기 예.

○손중열위원 정통도 궁궐같은 고관대작, 그런데 2지구, 3지구는 당연히 평범한 평민들이 살았던 한옥으로 개발이 됩니까?

○관광시설운영담당 박준기 평범한 한옥은 아니고요.
전통한옥으로 조성이 되는데 거기에 시민들이 같이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마당놀이도 하고 흙밭도 있는 넓은 공간으로 개발해 보시고요.

○관광시설운영담당 박준기 예.

○손중열위원 지금 우리 남원시가지 그나마도 도시재생에 본보기로라도 그쪽을 꼭 살려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관광시설운영담당 박준기 예. 노력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손중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관광과에서는 저희 총무위원님들이 항상 하시는 말씀이시지만 남원은 관광의 도시이고 머물러 가는 관광이 아니라 볼거리와 먹거리와 잠자고 갈 수 있는 이런 관광지가 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많이 하셨는데 제일 먼저 꽉찬 1박2일 관광 인프라 구축을 많이 해 주셔서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먼저 우리가 대구-광주 88고속도로 교통이 굉장히 많이 좋아지면서 광남권에 관광 교두보 구축을 위해서 굉장히 애쓰고 계세요.
  그러면 대구나 부산도 굉장히 교통이 짧아지고 그랬는데 그 후에 우리 남원에 오는 관광객의 숫자나 호감이나 이런 것들은 많이 늘었습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기본적으로 대구와 부산쪽에 여행사 팸투어를 금년도에 4번하고 대구에 가서 관광설명회를 하고 부산에서도 한번 해서 그쪽에서 오는 관광객들이 저희들 별도로 800여명 정도가 관광버스로 20회 정도 따로 왔던 부분들이 있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아무래도 그쪽 영남권 쪽은 저희하고는 굉장히 멀게 느껴졌었는데 교통이 굉장히 좋아졌기 때문에 좀더 노력을 해야 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예.

○위원장 한명숙 금후계획에 걷기행사 관광 사진전 개최를 했는데 관광사진전 개최는 어디에서 하셨습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관광사진전은 남원관광 사진전이라고 해서 사랑의 광장쪽에서,

○위원장 한명숙 이런 관광사진전 개최는 사랑의 광장에서 남원시민들뿐만 아니라 저희가 KTX를 타거나 한번 움직일 때 역 안에 로비에서 사진전을 하거나 이런 경우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남원을 왕래하시는 많은 분들에게 쉽게 짧은 시간에 대기하는 시간에 볼 수 있도록 그런 공간 활용을 한다든지, 고속터미널을 이용한다든지, 시외버스터미널도 아트공간이 생겼잖아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위원장 한명숙 그래서 저희가 준비하는 것들이 많은 분들이 자연스럽게 볼 수 있도록 남원을 알릴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더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에서 드립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춘향제는 저희 위원님들이 말씀드렸지만 저희가 관광공연축제에서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해서 아마 많은 관광객들의 소리, 그리고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것들에 포커스가 맞추어져 있을 것으로 봐요.
  그런데 그것도 중요하죠.
  왜냐 하면 올해 저희가 국비를 받아서 하는 축제가 성공을 해야만 또 내년에 저희가 공연축제로서 또 국비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그것은 무시할 수 없는데 저희는 88회를 올해 했고 내년에 89회를 준비하면서 저희는 정말 100회를 준비해야 한다고 봅니다.
  어느 지방축제에 100회를 준비하는 축제는 없다고 봅니다.
  남원에서는 정말 빅데이터, 우리 위원님들이 말씀하시지만 저희는 늦었죠.
  진작 준비해서 정말 남원에 어떤 분들이, 어떤 연령층들이, 어떤 것을 선호하고 앞으로 우리는 어떤 것을 유도하실 것인가가 나와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100회, 89회가 아니라 저희는 100회를 준비해야 되는 이유에서라도 빅데이터는 꼭 필요하다, 하는 것을 과장님이 잘 알고 계시니까 꼼꼼히 챙겨주시라는 말씀 다시 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저희 전통가 조성하고 예촌마당 조성 사업하면서 여러 가지 일을 합니다.
프리마켓, 푸드트럭 하겠다고 하는 것인데 정확하게 장소는 어떤 쪽에 하실 것입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푸드마켓은 광한루 북문에 예촌 회랑 있는 쪽에서 광한루 담벽 있는 쪽으로 해서,

○위원장 한명숙 서문쪽으로 가는 담벼락을 말씀하시는 거죠?

○관광과장 이현재 동문쪽으로 가는 길, 회랑에서 광한루 담벼락 따라서,

○위원장 한명숙 가나안식당쪽입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예.

○위원장 한명숙 그렇게 푸드트럭을 놓고 사람들이 왕래하고 프리마켓하고 저희들이 준비하는데 공간이 거기가 괜찮을까요?

○관광과장 이현재 공간이,
  (직원과 상의)
  일반차량이 안 다니고 관광객이 걸어서 다닐 수 있는 것으로만 되어 있습니다.
  그쪽으로 해서 푸드마켓이 차량을 갖다 놓고 하는 것이 아니고,

○위원장 한명숙 마차같이?

○관광과장 이현재 예.

○위원장 한명숙 알겠습니다.
  아무래도 저희가 가장 많이 듣는 것이 먹거리가 없다, 그리고 사람들이 보면 즐겨서 먹거리가 있으면 먹기도 하고 좀더 머물러 있기도 하고 차를 마시기도 하고 그러면 시간이 많아질 텐데 더이상 저희가 프로그램을 보고 여러 사람을 유도하기 위해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그것으로 끝나 버리는 거죠.
  거기에서 앉아있기가 그렇고 그래서 이런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강성원 위원님이 말씀하셔서 우리 제일은행 예촌길에 일방통행을 많이 말씀을 하시는데 애초에 이런 불편사항을 충분히 예견하고도 일방통행을 하신 이유가 분명히 있잖아요?
  관광객을 유도해서 앞으로는 차후 차없는 거리도 만들 것이고 지금 전주 한옥마을도 제일 처음에는 왕복통로였다가 어느 날은 일방통행을 했다가 지금은 어느 정도는 차없는 거리가 되서 주말이나 이럴 때는 못 들어갑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오시면 당연히 그것이 저희가 그렇게 유도하려고 하지 않았습니까?
  애초에는?
  그런데 그것이 사업상 제대로 안 되고 찾아오는 분들이 없으면서 아마 옆에 거의 장사하시는 분들은 중앙상가이고 비싼 상가비를 주고 하면서도 찾아오는 사람이 없으니까 너무 답답한거죠.
  그것들이 있어서 저희 위원들도 하시는 사업의 취지는 알지만 그 취지에 맞춰서 해야 되는데 명분이 없잖아요?
  상가분들한테 명분도 없고 또 상가분들은 장사가 안 되어서 넋두리도 하시는데 저희가 주민의 불편한 소리를 들어서 해결을 해야 될 사람들이 저희이기 때문에 이런 점 추후 생각하시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냉정하게 잘 판단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옛다솜이야기정원 사랑체험관은 지금 건축설계가 12월에 완료가 된다고 했어요?
19년도에?
지금 사랑 체험관을 어떻게 하실 것인지 나와있는 것이 있습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사랑체험관 건축공사 설계를 설계공모를 해서 지난 8월에 설계 확정을 했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설계만 확정을 하셨나요?

○관광과장 이현재 현재 모형만 확정을 하고 거기에서 선정된 업체에서 실시설계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그래요?
실시설계 나오면 저희 위원님들 하나씩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예.

○위원장 한명숙 지리산권 관광개발공동연계사업을 합니다.
2008년부터 2017년까지 10년 사업이 끝나고 제2단계 지금 들어가고 있는데 1단계에서 이 사업을 정말 많은 예산이 투입되어서 했던 사업을 저희가 산내 그쪽에 하는 사업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이런 사업을 하려고 10년동안 지리산권 관광개발로 공동연계사업을 하면서 각 시군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다 모여서 정말 머리를 짜내고 이렇게 꼭 이 사업이 필요할까 하는 생각을 할 정도로 굉장히 실망을 했는데 2단계가 확실하게 행안부에서 관광개발사업 연장 추진이 됐다고 하면 저희가 정말 저희한테 맞는 그런 사업들이 될 수 있도록 과장님 잘 그분들하고 연찬하시고 그냥 그분들한테 미뤄서 주지 마시고 저희 남원에 맞는 그런 둘레길 아니면 지리산권에 맞는 관광개발이 될 수 있도록 같이 관심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과장님, 6주 사무관 교육을 오늘 마치시고 오전에 수료증 받으시고 점심식사도 제대로 못하시고 저희 업무보고 받으신다고 오셔서 숨쉴틈 없이 준비하시고 저희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심껏 답변해 주셔서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얼마 남지 않았지만 관광과 우리 과장님, 전직원분들 마무리 잘 해 주시고 오늘 나왔던 위원님들의 소리 잘 듣고 마무리 잘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더이상 질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관광과 소관 보고 및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휴식을 위하여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35분 회의중지)

(15시43분 계속개의)

○위원장 한명숙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관광시설사업소 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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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한명숙 다음은 관광시설사업소 소관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입니다.
  직원들과 함께 인사 올리겠습니다.
  (직원일동 인사)
  관광시설사업소 2018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부록 참조바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관광시설사업소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은 자리에 앉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양해석 위원입니다.
시설사업소가 우리 시청에 여러 부서 중에 그래도 돈을 버는 부서가 아닌가 싶고 그래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입장객 수입이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예. 입장객 수입이 있어서요.
  그래서 세입에 역할하는 부서인데 자료 데이터를 보면 웃음이 나고 좋아하는 부분이 있는데 광한루원과 춘향테마파크를 분석해 보면 광한루원은 입장객도 줄어들고 입장수입도 줄어듭니다.
  그래서 많은 걱정이 됩니다.
  그런데 춘향테마파크는 분석이 필요해요.
  무엇이냐면 유료는 많이 줄어드는데 무료만 많이 늘어났어요.
  시민들이 많이 오고 외부에서 정작 와야 될 관광객들은 줄어들었다는 결론이 되는데 춘향테마파크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여러 가지 사업도 하는데 조금은 효과가 없지 않냐 해서 다시 한번 재검토를 해야 되는 부분이 아닌가 싶고요.
  다행히 그래도 항공우주천문대가 입장객도 늘어나고 금액도 입장수입도 많이 늘어났어요.
  상당히 고무적입니다.
  그래서 관계자분 치하드리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 특별한 대책이 있습니까?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저희들이 춘향테마파크 부분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나름대로 내년에 신규시책 등을 강구 중에 있습니다.
완성도가 높아지면 위원님들에게 보고를 드릴 기회가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광한루원 관광객 입장 관계는 지난번에 보고드린 바와 같이 일기관계 여러 가지 문제때문에 상반기는 저조했습니다만 9월, 10월경에 지금 현재 입장객이 전년에 비해서 훨씬 많이 입장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 누계로 보면 전년도 대등하게 올라오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우리 동료위원님도 제안을 한 것 같은데 광한루원 입장수입에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다른 지역도 그렇게 한다고 해서 저한테 그런 이야기를 하시는 시민들이 있어서 한복 입은 분들이 무료입장하는 데가 있죠?
남원 말고 다른 데 고궁이라든가 가면 그래서 한복 입는 것을 활성화시키고 한복 입은 분들이 왔다갔다하면 꺼리가 되서 사진 포토가 되고 그러는데 우리 광한루는 그것을 안 하고 있잖아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저희들이 한복진흥센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저희들이 공모를 신청했습니다.
10월 중에 신청할 계획에 있고 거기에 의하면 거기에서 대신해 한복진흥센터에서 홍보를 해 주고 전국적으로 광한루같은데 저희들이 한복을 입고 입장하면 30% 할인해 주는 프로그램이 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30%요?
무료는 아니고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양해석위원 그런데 한복진흥센터가 하는 역할이 뭡니까?
홍보를 대신해 주는 것입니까?
아니면 한복 대여해 주는 옷을 빌려주는 것입니까?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한복 대여는 지방 지역에서 하는 것이고요.
전국적으로 한복 홍보를 하는 것이죠.

○양해석위원 한복 홍보를요.
이렇게 지자체에서 하고 있다고?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양해석위원 그런데 10월 15일에서 21일 그 사이까지만 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계속 그런 것입니까?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일단은 10월 중에 저희들이 신청해서 추진하는데 아마 내년에도 주기적으로 일정기간 등을 정해서 설정해서 추진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냥 1년내내 30%를 하든가 해서 한복 입은 사람은 그렇게 해요.
헷갈릴 것 같아요.
어느 때는 하고 어느 때는 안 하면,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연중 한복 입고 입장하시는 분 할인해 주려면,

○양해석위원 내부적으로 조례개정이 되어야죠.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내부 조례규정 할인규정을 포함시켜야 되겠죠.

○양해석위원 다른 데 하는 것을 보셔서 그것에 의해서 많은 분들이 온다면 오히려 반대로 이익이 될 수도 있잖아요?
우리 내부적으로?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내부적으로 분석해 보겠습니다.

○양해석위원 경외상가, 제가 과거에 그쪽에 잠깐 있었던 인연으로 관심이 높습니다.
재입찰까지 계속 했는데도 불구하고 적당한 운영자가 안 나타나는 이유가 뭡니까?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비단 우리 지역뿐만은 아니지만 기념품 상가가 대부분인데 유찰된 데가 기념품상가에서 판매되는 기념품들이 대부분 같은 품목이 많습니다.
서로 경합이 되서 영업이 자신이 없어서 응찰을 하지 않나, 응찰이 미비하지 않나 판단이 됩니다.

○양해석위원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장사가 안 될 것 같으니까 안 들어오는 것 아닙니까?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소위말해서 1동부터 4동 사이에는 목 좋은 데는 또 터무니 없이 비싸게 들어온 사람들도 있고 지금 비어 있는 데는 자리가 좋지 않은 자리인데 특히나 5동에서 6동에 있는 데는 사람들이 안 오니까 물론 감정가가 있죠?
  그래서 그 기준 이상 써내야 되는데 이 공고를 통하지 않고 상설로 수시로 누가 하겠다는 분이 있으면 우리가 최저가가 있잖아요?
  최저가 이상만 되면 할 수 없나요?
  꼭 입찰을 붙여야 되나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일단은 공개입찰 절차를 저희들이 준수하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하겠다는 분들이 수시로 나올 수도 있기 때문에 그러니까 수시로 와서 그 분이 하겠다는데 입찰할 때까지 기다려야 되는 것도 있고,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수시로 저희들이 수요가 있으면 입찰하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런 사람이 오면?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양해석위원 입찰공고를 띄우는군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입찰공고 수시로 띄울 수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래서 빨리 가게가 문을 열어야지 시너지 효과가 있어서 가게라는 것도 몰려 있고 문을 열어야지 한 명이라도 더 그쪽에 오는데 문이 닫혀있으니까 그런 것도 있고요.
그리고 김부각 사업단한테 직접적으로 말씀을 하시든 어쩌든 물건 빨리 갖다 놓고 제대로 활성화하라고 하십시오.
제일 좋은 자리에 있으면서도 물건이 없어서 사람들 왔다가 실망하고 그냥 가고 그렇지 않아도 김부각이 많이 뜨고 있는데 말입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알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자기네들 팔 것만 생각하고 거기에서는 관심이 없어요.
그러다보니까 그쪽이 죽어버려요.
제일 앞에 있잖아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활성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앞에만 쓰고 뒤에는 창고처럼 쓰고 있고 거기만 문제가 아니라 그것에 의해서 다른 상가까지 영향이 있으니까 관리를 해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것은 하루 이틀이 아닌데 춘향문화예술회관에 해마다 개보수나 관리비가 상당히 많이 들어갑니다.
주신 자료만 보더라도 시설개선사업에 4억 8,100만원에 노후 수배전판 교체 9,400여만원 거의 6억 가까이 들어가는데,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춘향문화예술회관이 95년도에 개관을 하다보니까 오래 되다 보니까 금년에도 문제가 있었습니다만 집중호우가 올 때 일부에서 물방울이 비친 곳도 있고 그래서 내년에 방수공사도 추가로 해야 할 필요가 있고 또 지난번에 저희들 벤치마킹 다녀왔습니다만 음향시설이랄지 마이크랄지 여러 가지가 타 지역에 비해서 성능이 떨어진 것이 있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해마다 뭘 그렇게 합니까?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서 언제는 뭘 한다는 것을 해야 되겠어요.
  음향도 언제 했어요.
  그런 것 같고 그래요.
  이것 내부적으로 조금은 관리상에 자료를 보면 벌어들이는 돈은 1년에 3억원 정도 됩니다.
  아니, 3억원이 뭡니까?
  3천입니까?
  2017년도에 문화예술회관에서 대관료로 벌어들인 돈이 3,500만원이네요.
  그런데 쓰는 것은 6억 가까이 쓰니 관리를 이렇게 해마다 운영관리비 시설비로 이렇게 들어간다는 것은 깊이 고민해서 근본적인 방법을 한번 찾아봐야 겠어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그래서 컨설팅 결과가 곧 나올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전체적인 ?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양해석위원 그리고 여기 책에는 안 나와있지만 이번에 여름철에 비가 많이 왔을 때 거기가 막혀서 문제가 됐지 않습니까?
  요천변에서 거기로 광한루 경내로 들어가는 물 그것이 그래서 물이 솟아올라서 물난리가 났는데 다행히 바로 해결이 되서 큰 것은 없었습니다만 그 부분은 근본적으로 어떻게 해야됩니까?
  자주 청소를 해 줘야 되는 것입니까?
  아니면 관을 넓혀야 합니까?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그 문제는 해결했습니다.
  원인이 위에 가동보 있는데서 물이 입수가 되는데 거기에 이물질이 못 들어가게 휀스를 설치해 놨는데 평상시에 물이 들어오면 거를 수 있는 휀스가 설치되어 있었어요.
  그러다 보니까 물이 많이 오면 넘치면 이물질이 넘어갈 수 있게 휀스를 위에까지 다 안 쳐놨더라고요.
  공간이 있어서요.
  그래서 이번에 공간을 다 헨스를 막았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을 것입니다.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양해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선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이미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선위원 이미선 위원입니다.
  지금 시설관리사업소에서도 춘향테마파크나 향토박물관에서 기획전시나 전통문화체험, 각종 특별전시들이 많이 개최되고 있어요.
  앞에 문화예술과에는 말씀드렸었는데 저희가 시 홈페이지나 읍면동 소식지에 문화달력을 했으면 좋겠다, 월별 문화랄지 아니면 도서관에 교육이랄지 공연이랄지 이런 정보가 다 부서별로 되어 있고 홈페이지에서도 정확하게 다 볼 수는 없어서 내가 원하는 것을 제가 찾아야 하는 시스템이어서 달력에 담았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렸어요.
  그러니까 여기 이 부서에 있는 이런 문화체험이랄지 이런 공연도 같이 협업하셔서 문화달력에 실을 때 이런 부분도 같이 실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각종 정비사업들 많이 하시잖아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이미선위원 편의시설이랄지 개보수 사업하실 때 앞에 관광과에도 말씀드렸는데 무장애 공간, 장애 없는 관광도시 조성할 때 턱이랄지 여러 우리가 장애인 편의시설하면 장애인화장실 딱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편의시설만 생각하는데 그 외에 턱이랄지 이런 것들 예전에 만들어져 있는 기준치가 지금하고 많이 달라졌을 겁니다.
그런 부분 잘 살펴주셔서 개선할 때 같이 이런 부분 물리적인 환경들 조성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리고 280페이지 춘향문화예술회관 관련해서 금후계획에 보시면 고객만족도 향상 이런 부분이 있고 춘향문화예술회관 관련한 당초 내신 성과지표를 보면 춘향예술회관 운영만족도를 내셨더라고요.
그런데 이것이 기준값보다 3%씩 해마다 상향하겠다고 내셨는데 설명 부탁드려도 될까요?
다른 수치하고 달리 이것은 3.55, 3.85 되어 있고 3% 상향수치도 다른데 표준편차는 아닐 것 같고 평균값인지 이 숫자는 무엇을 의미하는지 궁금해서 질의드립니다.

○춘향문화예술회관 무대장치관리 조동희 춘향문화예술회관에 근무하는 조동희입니다.
  지금 그것은 저희가 5점 만점에 설문조사를 1년에 두 번 실시하고 있고요.
  6월과 12월에 실시하고 있습니다.
  무엇이냐면 대관 담당자나 공연기획자 이분들 대상으로 실시해서 그 결과를 가지고 한 것입니다.

○이미선위원 그러면 대관 담당자가 운영에 대한 대관하고 이런 것에 대한 만족도를 평가하는 것입니까?

○춘향문화예술회관 무대장치관리 조동희 공연기획자나 대관 담당자한테 우리가 설문지를 줘서 거기에서 답변을 받아서,

○이미선위원 그러면 지금 이것이 5점이 만점인데 여기에서 말씀하시는 3.55, 3,85는 평균값을 이야기하시는 것이겠네요?

○춘향문화예술회관 무대장치 관리 조동희 예.

○이미선위원 지금 그러면 여기 기준값보다 여기 부서 것을 보면 거의 3% 상향조정한 설정근거가 많더라고요.
  그런데 다른 데 3%는 입장객수랄지 이런 것들은 문제가 없는 것 같은데 여기는 기준값보다 3% 상향하면 3.85에서 올해 대비 3,95로 했는데 그러면 0.3% 상향해야지 이것은 3%면 6.95가 되어야 하겠든요.
  이런 것들 잘 보셔서 수정하셔야 할 것 같아요.
  숫자 자체가 틀렸어요.

○춘향문화예술회관 무대장치관리 조동희 알겠습니다.

○이미선위원 잘 챙겨서 마지막 성과 마무리 단계고 이제 한번 더 남으셨잖아요?

○춘향문화예술회관 무대장치관리 조동희 예.

○이미선위원 그래서 내년도 반영할 때는 이 숫자치 잘 보시고 반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미선위원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이미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소장님, 준비하시는 동안 제가 보충질의하겠습니다.
  방금 성과계획 저희 위원님들이 타 교육을 가면 성과계획이라든지 성인지 예산에 대해서 교육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꼼꼼히 보는데 성과계획은 올해 이렇게 이렇게 이런 정책에, 그리고 이런 사업을 하겠다고 이 정책을 가지고 우리가 성공할 사업을 하려면 작년에는 2%였는데 올해 노력해서 이렇게 하겠다고 나오는 것이잖아요?
  그런데 저희가 그것을 꼼꼼히 해서 저희가 숫자상으로 작년에는 2%였으니까 올해는 4%고 6%가 아니고 올해 예를 들어서 관광객이나 다른 데서 더이상 늘어날 기미가 없으면 2%로 있어야 되겠죠.
  그런 것을 정확하게 해야되지 그냥 성과계획은 높이 세워놓고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저희에게는 또 하나의 의문이 되고 또 저희에게는 질의할 근거가 되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잘 파악하셔서 내년에 성과계획은 충분히 세워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저희 항상 드리는 말씀이지만 우리 관광시설사업소는 정말 남원에 있는 광한루부터 교룡산성까지 방대한 모든 시설들을 유지 관리하시느라고 정말 애쓰신다, 그런 노고는 정말 애쓰신다는 것은 먼저 인정하고 애쓰신다는 것은 알겠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받아들이는 수익하고 유지 관리하는데 해마다 늘어나는 이런 것들은 정말 너무 겁이 날 정도로 많아서 저희가 재정자립도도 작고 저희가 국비를 받아서나 아니면 받아서 들어오는 것 외에 저희 순수한 시비를 들여서 해야 하는 것들은 저희가 두 번 생각하고 세 번 생각하고 예산을 세워야 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어서 드리는 말씀이고요.
  춘향예술회관에 들어가는 공연시설이나 이런 것은 저희 춘향예술회관에서는 이루어지는 것들이 공연이나 음악회라든지 무용이라든지 저희가 준비한 것들을 더 음향이나 조명으로 인해서 돋보이게 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더 나은 서비스를 하기 위해서 그분들의 욕구를 들어서 개선한다는 것은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음향을 아까 말씀해 주셨는데 2015년도에 예산에 1억 3천이상의 음향시설을 바꿔 주었습니다.
  이때도 소리가 있었고 요즈음은 기계가 좋아져서 아무래도 해마다 다른 좋은 기계가 있다고 하더라도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혹여 문제가 있다면 서비스를 받든지 아니면 부족한 부분을 해야지 이렇게 전체를 바꾼다, 이런 일은 없어야 할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꼭 필요한 부분만 계상,

○위원장 한명숙 꼼꼼하게 챙겨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광한루나 춘향테마파크에 정말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시는 것이 느껴져요.
  관광객들이 오셔서 그 안에서 정말 유익한 프로그램을 즐기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광한루에서나 춘향테마파크에서 효율적으로 이런 많은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서 고민을 많이 하고 계시구나, 이런 것들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저희가 우리 여행을 가더라도 층이 젊은 우리 아이들이 있는 가족에서는 우리 아이들이 어디를 가야 재미있어할까, 놀이기구를 탄다든지 아이들이 재미있게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을 가게 될 것이고요.
  다음에 젊은이들은 젊은이들이 직접적으로 할 수 있는 뭔가 호기심이 가득한 곳을 가게 될 것이고 또 연령층에 따라서 다 있는데 제가 항상 드리는 말씀이지만 남원에 오시는 분들은 아마 가족단위거나 아니면 주말에는 가족단위거나 아니면 주중에는 효도관광이나 수학여행단이 온다면 그 아이들을 위해서 아니면 어르신들을 위해서 어떤 프로그램을 이용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전반적인 것이 아니고 이런 것이 세분화되어야 한다는 말씀을 항상 드립니다.
  드리고 춘향테마파크에서 이루어 지는 여러 가지 전통체험이라든지 여러 가지들이 우리가 여기에서 이루어 지는 것들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정말 전문화되어서 우리가 올 때 봄가을에는 소풍을 오는 아이들이 남원에 소풍을 오는 아이들이 있다, 초등학교 아이들을 유도해서 이 아이들이 오면 관광단지 안에서 밥도 먹고 테마공원에서 즐기기도 하고 정말 천문대까지 보고 갈 수 있는 체험할 수 있는 것들을 연계해서 오게 된다면 우리 아이들한테는 테마공원에서는 무엇을 보여줄 것이며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를 구체적으로 봄가을에는 소풍을 오는 아이들한테 프로그램을 맞춰줘야 할 것 같고 아니면 수학여행 온 아이들한테는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이 될 것 같아서 이 부분은 여기에서 우리가 위탁을 하거나 프로그램 운영하시는 분들하고 자주 연찬하셔서 이 프로그램이 저희들 한번 계획을 세웠으면 쭉 나가는 것이 아니라 탄력적으로 운영이 됐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위원장님 말씀대로 관람객 니즈에 맞춰서 계절별로 맞춤형으로 이벤트를 운영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100%는 못하지만 근사치가 되도록 저희들이 계획을 수립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아마 관광시설사업소는 유지 관리가 거의 다일 텐데 광한루나 테마공원에 입장객을 유치하기 위해서 또 유지 관리 이외에 이런 프로그램 운영까지 하시느라고 애쓰시는 노고는 분명히 알겠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노력하고 있는 것들이 보여있으니 이 보여 있는 것들이 조금 더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이 됐으면 좋겠다, 관광시설사업소에서 우리 소장님만 그렇다면 예를 들어서 다른 데서 하는 문화기획을 하시는 분들이나 그런 데가 있을 겁니다.
그런 분들의 아니면 청년에 젊은 층들의 소리를 어느 한 순간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꺼리를 만들어서 한번 이런 계기를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저희 폭염 대비 선풍기형 쿨링포그도 설치했고 하절기에 광한루원 무료개방을 연장 운영을 했더니 정말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를 하셨어요.
  앞으로 폭염은 더 높아질 것 같다고 하고 여름에 기간은 더 길어진다고 해요.
  그러면 아무래도 낮에 한참 더울 때는 아마 움직임이 덜 할 것 같고 이렇게 해가 넘어간 이후에 아마 많은 분들이 움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그 시대에 맞게 저희도 적극적으로 관광에 대한 수요를 해서 준비를 해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이 부분은 꼼꼼하게 내년에도 더 잘 확대될 수 있도록 관심 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위원님들 의견을 받아서 야간경관도 좀더 개선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천문대 추진실적에 보면 과학 소외계층 캠프 프로그램 운영을 합니다.
과학을 소외계층이라면 쉽게 볼 수 없는 아이들에게 이런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하는 것인데 그러면 운영비도 받지 않겠네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입장료 말입니까?

○위원장 한명숙 예.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보여 주려면,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받지 않습니다.
소외계층,

○위원장 한명숙 그러면 우리 관내 아이들입니까?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관내도 있고요.
도내 또 교육청에서 추천받으면 저희들이 시행하고 일부 교육청에서 보전을 받고 그런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이런 부분은 저희 예를 들어서 가정이 있거나 주위에 부모님들 손을 잡고 오는 아이들도 있지만 가정형편이 열악해서 이렇게 못 가는 아이들은 저희가 관에서 주도적으로 이런 아이들에게 기회를 많이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야기를 드려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형규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최형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형규위원 최형규 위원입니다.
  268페이지 보시면 아까 다들 말씀하시던 부분에 일환인데요.
  지난번 업무보고 자료 말씀하실 때 한번 말씀드렸었는데 광한루원 춘향테마파크 항공우주천문대 입장객하고 입장료 수입 칸에 일반운영비를 옆에 삽입해 주시면 인건비, 공과금, 시설유지보수비, 프로그램 운영비 정도 넣어주시면 저희가 판단하기에 평가할 것은 아니지만 사람들이 말하는 "광한루원은 유지비도 안 나온다더라" 이런 것에 대해서 저희도 어느 정도 규모로 운영되고 예산하고 결산을 따로 하다보니까 같이 비교할 기회가 없습니다.
  그래서 실제 여기 들어 가는 투입 일반운영비용들 그것하고 수입하고 같이 비교를 옆에 칸에 삽입해 주시면 다음부터 보기 좋을 것 같고요.
  춘향문화예술회관,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비용표기라고 하시면 시설 개보수를 말씀하십니까?

○최형규위원 일반적인 인건비나 예를 들어서 광한루원 운영하시는데 인건비, 공과금, 시설유지보수비, 일반 시설유지 보수입니다.
큰 돈으로 해서 개보수 비용이나 새로 신규사업 시설물 설치를 제외하고 일반적으로 들어가는 운영비입니다.
그리고 신규설치같은 경우는 뒤에 업무보고하실 때 예를 들어서 번와작업하실 때 88년도에 최초에 하셨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아까 음향기기도 그렇고 최근에 비슷한 성질의 사업을 했던 것도 표기해 주시면 규모라든지 그런 것을 표기해 주시면 업무보고 자료에서 불필요한 질의가 줄어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업무보고서에 표시를 못하면 별도 자료로 해서 위원님들 모두에게 배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형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최형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소장님, 주요업무 결산에 저희는 광한루원 증가를 인해서 연중 너무 애쓰시고 또 관광객이나 시민들을 위해서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서 관광시설 유지 보수하는데 정말 애쓰신다는 말씀드리고요.
  항공우주 천문대 공모사업 선정이 3건이 됐어요.
  그래서 이렇게 빛나는 성과를 내주신 것에 대해서도 그동안 1년동안 애쓰셨고 올 한해 얼마 안 남았는데 더 나은 마무리 잘 해 주시라는 말씀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더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관광시설사업소 소관 보고 및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위원 여러분!
  오늘 업무보고를 청취하시느라 매우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66회 남원시의회 임시회 제3차 총무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고 다음 주 월요일 오전 9시 30분에 제4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26분 산회)

○출석위원 (8인)

한명숙	김정현	손중열	최형규	강성원
양해석	양희재	이미선

○출석전문위원 (1인)

이 정 현

○출석공무원 (5인)

총 무 국 장	황의훈
문 화 예 술 과 장	김재연
관 광 과 장	이현재
재 정 과 장	마우천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