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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9회-총무위원회-제2차)

제219회 남원시의회(임시회)

총무위원회회의록

제2호
남원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18년 1월 8일 (월) 10시04분
장 소 : 총무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18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심사된안건
1. 2018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총무과 소관
    ◈홍보전산과 소관
    ◈민원과 소관
    ◈문화예술과 소관

(10시04분 개의)

○위원장 김정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19회 남원시의회 임시회 제2차 총무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 회의에 참석하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회의는 총무국 소관 2018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는 회의가 되겠습니다.
  관계 공무원께서는 진지하고 성실한 자세로 보고에 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2018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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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김정환 의사일정 제1항 2018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그럼 먼저 총무국 소관 2018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총무국장은 나오셔서 총무국 전반에 대하여 총괄적으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황의훈 총무국장 황의훈입니다.
  1월 2일자 인사에 따라서 총무국장으로 발령을 받았습니다.
  위원님들의 많은 성원과 지도 편달을 부탁드리며 저 또한 우리 시 발전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 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총무국 과장들과 함께 인사드리겠습니다.
  (일동인사)
  지난 1월 2일자 인사발령에 따라서 자리 이동이 있는 총무국 과장들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장종석 홍보전산과장입니다.
  노경희 여성가족과장입니다.
  마우천 재정과장입니다.
  올 제219회 남원시의회 임시회를 맞이하여 2018년 무술년 새해 업무보고를 드리게 됨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시민의 권익을 대변하고 지역발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수고하시는 김정환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총무국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지난 해 우리 총무국은 지역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 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지방재정 우수기관에 선정된 것을 비롯하여 국가예산 117건에 907억원, 공모선정 68건에 566억을 확보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렇듯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평소 위원님들께서 적극적인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덕분으로 지난 한 해 크고 작은 여러 가지 일들이 차질없이 추진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금년에는 시민 화합을 기반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더 행복한 남원을 위해 시민 중심의 열린 행정 실천과 찾아가는 공감 소통, 감동이 채워지는 문화관광, 함께 행복한 복지, 미래를 열어가는 희망찬 교육 등에 역점을 두고 우리 시정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먼저 시민이 감동하는 소통행정을 추진하기 위하여 수요자 중심의 시정을 운영하고 행정변화에 대응하는 효율적인 인력 운영으로 조직의 경쟁력을 높여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홍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대내외 홍보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홍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전략적 기획홍보를 추진하겠습니다.
  친절·신속·정확한 민원처리로 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시민이 원하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이 공감하고 감동하는 친절행정을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시설 확충과 공연예술 활성화로 문화복지를 증진하고 문화예술 인프라를 구축하여 문화역량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지역의 전통문화 유산을 보존 계승하여 시민이 행복한 문화도시를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적 특성을 활용하여 차별화된 관광 인프라를 앞으로 구축하겠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내실있는 축제 운영과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관광산업을 육성하여 전통문화가 살아숨쉬는 아름다운 관광도시를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믿음을 주는 교육기반을 조성하여 글로벌시대를 선도하는 지역인재를 키워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평생교육과 생활체육으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스포츠마케팅을 강화하여 지리산 중심의 스포츠도시를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생활안정지원을 확대해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과 장애인 일자리 확대 등 더불어 누리는 행복한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다문화가정 지원과 여성 사회참여 확대, 건전한 청소년 육성 및 아동복지증진, 노인일자리 창출 등 노인복지 추진으로 아동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를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녹색도시 조성과 환경오염 사전예방을 강화하여 자연과 인간이 함께하는 저탄소 녹색도시를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세수 증대를 위한 체계적인 과세자료 정비와 탈루·은닉세원 발굴 등 지방세 체납액 최소화에 주력하여 안정적인 자주재원 확충과 투명하고 공정한 과세로 신뢰받는 세무행정을 구현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총무위원회 김정환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총무국 전 공무원들은 업무 추진함에 있어 시민에 대한 참 봉사자로서 지역발전에 총력을 다 하도록 하겠습니다.
  금번 업무보고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시고 지도해 주시는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총무국 소관 2018년 주요업무에 대한 총괄적인 보고를 마치고 보다 세부적인 사항은 담당과장으로부터 자세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차가운 날씨에 건강관리 유의하시고 올 한 해도 가정의 행복과 하시는 일들이 모두 성취되는 뜻 깊은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정환 총무국장 수고 하셨습니다.
  총무과장을 제외한 타 과장께서는 보고 순서가 올 때까지 본연의 엄무에 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부 간부공무원 퇴장)
  (자리 정돈)

◈총무과 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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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김정환 다음은 총무과 소관 2018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총무과장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박흥근 안녕하십니까?
  총무과장 박흥근입니다.
  무술년 새해를 맞이하여 존경하는 김정환 총무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의 건승을 기원드리며 보고에 앞서 직원들과 함께 인사 올리겠습니다.
  (직원일동 인사)
  총무과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부록 참조바람)
  이상으로 2018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총무과는 총괄부서이자 지원부서로서 소통과 화합, 행정 그리고 조직의 활성화에 최선을 다 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정환 총무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총무과장은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양해석 위원입니다.
  보고 잘 들었고요.
  총무과가 지원부서이자 총괄부서라고 해야 합니까?
  지금까지 많은 역할, 중요업무를 수행하고 있는데 올해는 특히 다른 해 보다 더 중요부서일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지방선거 때문에 3개월전인가요?
  시장님 대행체제로 가는 것이?

○총무과장 박흥근 예비후보 등록이 3월 3일부터인가 됩니다.
예비후보 등록을 하게 되면 업무를 못 보도록 하고 있습니다.
등록을 안 하면 계속 할 수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조금 유연성이 있네요?

○총무과장 박흥근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결정에 따라서요.
  어쨌든 간에 대행체제로 가는 기간이 일정부분이 있기 때문에 많은 책임있는 부서로서의 역할이 중요한 부분이 올해 아닌가 싶습니다.
  또 연말 연초가 되다보니까 과장님 또한, 국장님 또한 저희도 많은 연하장을 받아보고 있는데요.
  최근에 받아본 것 중에 개인이 보낸 것도 아니고 전라북도 도지사가 보낸 연하장인데 남원시의회 의원들이 군의원입니까?
  그래서 제가 오늘 가져왔는데 "군의원 양해석" 이렇게 왔어요.
  저만 온 것이 아닌 것 같아요.
  다른 위원님들도 한번 확인 해 보시고요.
  이것 참고하셔서 소위 말해서 도에서 보낸 것이 어떻게 이렇게 오는가 제가 가져왔어요.

○총무과장 박흥근 도에서 직접 보낸 내용인 것 같은데요.
도에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다른 분들한테 어떻게 왔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저한테 온 것이 그래서 가져왔고요.
  참고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인사계장님이 안 왔는데 올해 인사 언제나요?
  이번 주면 난다고 그런 말 하는 것 같고,

○총무과장 박흥근 빨리 끝내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직이 안정, 제대로 해야 하는데 최소한 오늘 내일 사이로는 마무리 지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다음 주부터 읍면동으로 시정설명회가 있는 것으로 제가 보고를 받았고 최소한 시정설명회가 읍면동에서는 가장 큰 행사 중에 하나인데 그것을 앞두고 하는 것이 적절한가 싶어요.
  최소한 일주일, 열흘정도 전에 해서 그 지역에 가서 업무파악이 된 다음에 시정설명회라도 임해야 되는 것이 아닌가 싶고 그렇습니다.
  시기조절이 조금은 안 맞아요.
  그리고 이번에 전에는 오전, 오후로 했던 것이 있는데 올해는 다 오후로만 잡았습니다.
  왜 그렇죠?

○총무과장 박흥근 오전, 오후로 잡다보니까 상당히 바쁘고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전에 마치고 오후에 이동해서 하는데 상당히 어려움이 있어서 금년도는 오후에 하루에 한 군데씩만 여유있게 하려고 일정을 잡았습니다.

○양해석위원 이게 잘 되면 앞으로 정착되겠네요?

○총무과장 박흥근 이번에 한번 해보고요.
문제점을 분석해 보겠습니다.
장단점을 분석해서 문제가 있으면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각 읍면동이야 문제가 없어요.
각자 준비하는 것이니까요.
우리 내부의 문제인데,

○총무과장 박흥근 저희 시에서 총무과에서 주관해서 하는 부분인데요.
이 부분에서 하루에 두 군데 하는 부분과 하루에 한 군데 하는 부분에 대해서 하루에 한 군데 하면 여유는 있습니다.
준비하는 부분에서 치밀하게 준비가 될 수 있는데 이런 부분을 금년도 해보고 종합적으로 분석을 해서 어느 부분이 좋은지 자꾸 발전적으로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청원 한마음 체육대회에 대해서는 아직 날짜는 못 정했지만 여기에 기재되어 있는 내용을 보면 상당히 날짜가 결정하기가 힘든 사항이다, 그래서 휴일에 하는 것이 아니라 평일에 하겠다는 방침이신지 아니면 여느 때와 같이 토요일정도 정해서 하겠다는 말씀이신지 모르겠네요.

○총무과장 박흥근 기존에는 휴일에 해 왔습니다.
토요일, 일요일 날짜를 선정해서 해 왔는데 그 부분이 상당히 휴일에 하다 보니까 직원들이 휴일에 행사를 하다보니까 상당히 부담을 갖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 부분까지 해서 종합적으로 직원들 의견을 듣고 또 각종 행사부분에 기간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적정한 시기와 일정을 잡고자 추진하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평일에 하게 되면 전 직원이 참여하다시피하는 행사인데 업무에 지장이 많죠.

○총무과장 박흥근 어려움이 있다고 봅니다.
업무에 어려움이 상당히 있고 또 시민들 불편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 주관하는 부서에서는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해야 하지 않냐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시민들도 그렇게 생각할 것 같습니다.
매번 볼 때마다 느껴지는 내용이지만 국내 교류부분 자매결연 맺는 그런 부분 중에 대학 중에 경희대, 전북대학이 있어요.

○총무과장 박흥근 예.

○양해석위원 제가 과거에 듣기로 경희대 같은 경우는 남원출신들은 예를 들어서 농어촌 특별전형으로 뽑았다, 그런데 지금은 없다 그 이유는 흐지부지 돼서 이렇게 된 건데 과거에 경희대나 전북대가 자매결연 비슷한 교류를 맺은 기관으로 된 것은 그런 이유때문이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지금은 어떻게 된 것인지 그 부분을 현재 계속적으로 관계를 실제적인 관계도 없으면서 문서화로 계속 남아있어야 되는 것인지 경향신문사도 그렇고요.
우림건설도 마찬가지고 그렇습니다.

○총무과장 박흥근 국내 교류부분에 있어서 말씀해 주신대로 경희대학교, 경향신문사, 우림건설 이런 부분이 교류가 잘 안 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경희대학교에도 남원지역 출신 우수 고등학생을 추천해서 대학교에 합격하는부분에 혜택을 주고 했는데 현재 그런 부분이 잘 안 되고 있고, 교류가 잘 안 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업무보고 때마다 말씀을 드리는데 이 부분을 새롭게 발전적으로 하든지 아니면 새롭게 정리를 해야 할 부분이 있어서 이쪽 부분에 늘 이야기를 하는데 우선 이 부분에 대해서 교류를 단절하는 것 보다는 일정부분 유지를 해 나가면서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협의를 해 나가자는 의견이 있어서 지금 이렇게 관리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 부분도 활성화 될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하면 지속적으로 노력해서 새로운 교류부분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나가겠습니다.

○양해석위원 다른 민간기업은 모르겠습니다만 실제로 우리 학생들에게 직접적으로 오는 이해관계라고 해야 되나요?
대학같은 경우는 혜택이 있으면서 오는 우리의 혜택이 상당히 큰데 그것을 입시에 반영되게끔 요구를 해야 할 것 같아요.
그렇지 않다면 우리가 다른 대책을 세우든가 해야지,

○총무과장 박흥근 농어촌지역 특별전형 이런 부분은 제도적으로 있는 부분이고요.
한다고 하면 경희대학교 특별입학이랄지 이런 부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은 제도와 규정이 있기 때문에 한번 학교에 타진을 해 나가겠습니다.

○총무국장 황의훈 황의훈입니다.
  몇 년 전에는 경희대에서 농어촌전형으로 해서 한 두명정도는 특혜로 해서 들어갔었는데 그것만 한 것이 아니고 농특산품도 올라가서 같이 했었거든요.
  지금 와서 보니까 경희대나 경향신문, 우림건설 같은 경우는 금년에 저희들이 다시 재검토를 해서 만일 농어촌 특별전형이라든가 이런 것도 안 되고 특판행사라든가 이런 것이 중단돼서 있었거든요.
  그런 관계를 종합적으로 해서 만일 그쪽에서 서로 협의해서 가능하다면 하고 그렇지 않으면 정리가 되어야 하지 않냐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서로 윈윈하는 것인데 예를 들어서 경향신문사 같은 경우는 우리가 신문구독은 기본으로 할 것 아니에요?

○총무과장 박흥근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내부적으로?
거기에서 나오는 주간지, 월간지가 있어요.
그런 것도 우리가 일정부분 구매를 해 준다든가 해서 그런 쪽으로 혜택을 주면서 우리한테 우리 농산물 판매를 부탁하는 것도 방법이 아닐까 그런 생각도 드네요.

○총무국장 황의훈 종전에는 향우들 관계 때문에 연관되어서 했었는데 그분들이 고령이다 보니까 이런 관계가 있어요.
금년에 종합적으로 검토를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제가 개인적으로는 한번도 가보지 못해서 그런데 밀양하고 우리가 자매결연이 있잖아요?

○총무과장 박흥근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집행부는 축제 때마다 오고 가고 그런 것 같아요.

○총무과장 박흥근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언제 기회때 우리 의회와도 같이 가서 교류가 됐으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립니다.

○총무과장 박흥근 저희 춘향제와 밀양 아리랑축제와 교류를 하고 있는데 검토해 보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새롭게 온 사업 중에 하나가 시정현장 공감톡톡인데 작년부터 했죠?

○총무과장 박흥근 이 부분은 작년에 안 했습니다.

○양해석위원 언제 한 것 같은데요?
안 했어요?

○총무과장 박흥근 안 했고요.
우리 역사 문화 바로알기 이런 교육프로그램을 운영을 했죠.

○양해석위원 그런가요?
그것은 제가 기억나고요.
소리체험관에서 한 것으로 기억이 나는데 이것은 없었나요?

○총무과장 박흥근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내부적으로 이런 것들이 많이 있어서 실제적인 업무에 느낌이 있어서 하시는 것 같습니다만 비단 남원만의 문제는 아닌 것 같고 타 기관, 타 지역도 자기 부서 아닌 타 부서에서 하는 업무의 내용에 대해서는 많이 모르는 부분이 사실 있는 것 같은데 굳이 우리 내부적으로 남원시만 이런 문제가 발생되는 건지 또 다른 지역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알고 있는 참고되는 부분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네요.

○총무과장 박흥근 다른 시군도 거의 저희 시군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시정업무를 추진하면서 가장 실무적인 부분이 7급이하 공무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 시에서 주요현안사업이 어떤 것이고 다른 부서에서는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이런 핵심적인 시정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이해도를 높이면 자기 업무추진하는 부분도 더 도움이 되고 또 시민에 대한 서비스를 할 때 충분히 설명도 되고 이런 부분이 있을 것으로 판단돼서 이 부분은 금년도 신규사업으로 추진해 보고자 합니다.

○양해석위원 좋습니다.
  저도 새롭게 느껴지고 괜찮다는 생각이 들고요.
  우리 내부에 계신 직원분부터 이해가 있어야 되고 그래야지 민원인들 시민들 상대로 설명도 해주고 이해를 도울 수 있기 때문에 좋습니다.
  그런데 다른 지역은 어떤가 싶어서 말씀드렸습니다.
  마지막으로 읍면동 복지환경개선 시범사업에 1억 2,200만원을 특별교부세 받아오셨는데 노암동에 하시려고 그러잖아요?

○총무과장 박흥근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저희야 자주 가지만 동 청사 중에는 가장 열악하고 환경이 안 좋고 비좁습니다.
  현재 지하 1층이라고 해야 합니까?
  밑에 다목적실 그 부분을 고치려고 하는 것 같은데 거기는 궁극적으로 청사 자체가 너무 좁기 때문에 뒤에 땅을 사서 증축을 해야 합니다.
  지금 있는 공간 가지고 절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그래서 매번 이야기를 드리고 동장님한테도 하지만 제대로 진행이 안 되는 이유가 뒤에 땅을 가지고 있는 분이 땅을 안 판다고 하셔서 진행이 안 되는 사항인데 최근에는 그것이 좀 바뀐 것 같아요.
  의사가 있는 것으로 간접적으로 들었습니다.
  이 사업을 지금 있는 청사를 가지고 앞에만 조금 고친다 한들 궁극적으로 해결이 되지 않기 때문에 뒤에 청사 증측계획과 연계해서 하고 난 다음에 사업을 시행하면 어떨까 생각이 들어서 시기적으로 이 예산을 올해 꼭 써야 할 예산이 아니라면 일부라도 이월시킬 수 있으면 그런 방법을 건의드리고 싶은데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총무과장 박흥근 이 부분은 노암동과 충분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협의를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예. 그래서 같이 좀 했으면 합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양해석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한명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한명숙 위원입니다.
  저희 총무과 2017년 주요업무결산에 대한 보고와 2018년도에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추진방향에 대한 보고 잘 들었습니다.
  2017년도에 총무과에는 법무부장관의 법질서 최우수기관 표창 그리고 금방 보고를 들었던 노암동의 복지환경개선 시범사업 공모 선정에서 1억 2천만원 이상 받아온 것에 대한 성과들은 정말 애쓰셨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요.
  저도 방금 노암동에 대한 이야기를 보충질의를 하면 지금 더라우 아파트가 들어서게 되면 아마 7-8천 이상의 노암동 주민들의 숫자가 늘어날 것 같아요.
  그리고 동사무소가 외형적으로도 굉장히 열악하잖아요.
  그래서 앞으로 증축에 대한 그런 것들은 꼭 필요하고 하루에 2-300명 이상이 왔다갔다 하면서 이용을 하는데 주민들이 굉장히 불편하고 나이가 드신 분들은 계단이나 환경이 지금 굉장히 위험하거든요.
  그런 것들도 충분히 양해석 위원님이 말씀해 주셨던 것 잘 논의해서 해 주시고, 1억 2천만원을 가지고 와서 했던 것들은 실내에 대한 내부의 실용성이나 합리적인 효율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가야한다고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서 추진계획을 보니까 주민소통공간을 확보하고 디자인 및 설계 이런 것들은 중앙의 자문 지원을 예정한다고 했는데 이것은 무슨 뜻인가요?

○총무과장 박흥근 리모델링 설계부분은 우리가 공모를 할 때 주민소통공간을 확장하면서 새롭게 해야겠다 해서 공모를 한 사항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 설계를 할 때 중앙에서 디자인이나 설계부분에 자문을 지원해 준다는 부분이 있어서 충분히 자문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받을 수 있으면 받도록 하는데,

○부위원장 한명숙 저희가 설계비나 이런 것들은 저희 자부담으로 하지 않고 지원을 받아서 할 수 있다, 그런 내용입니까?

○총무과장 박흥근 그런 내용이 아니고요.
설계를 하되 설계시에 자문을 받을 수 있는 사항입니다.
하나의 자문입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자문은 중앙에 자문보다는 저희 주민들이 더 잘 알 것 같아요.

○총무과장 박흥근 필요시에,

○부위원장 한명숙 이런 주민소통공간을 필요하게 쓸 수 있는 공간을 저희가 더 잘 알 수 있는 것 같아서 이 부분은 어떤 내용인가를 들었던 것이고, 저희 주민들의 필요에 의해서 효율성있게 내부의 실용성을 위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자주 연찬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 부탁드리고 앞으로 증축은 불가피 하거든요.
꼭 필요한 사항이기 때문에 동사무소와 동장님과 같이 이야기를 해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총무과장 박흥근 이것은 위원님도 아시다시피 특별교부세기 때문에 목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목적에 맞게끔 사업이 되어야겠고,

○부위원장 한명숙 제가 드리는 말씀은 작년에도 이야기했지만,

○총무과장 박흥근 충분히 추진할 때,

○부위원장 한명숙 지금 거기는 증축이나 새로운 앞으로 주민이 많아지면 활용하는 분들이 더 많아지면 필요하다, 그러면서 그 안에 내부의 필요한 것들은 우리가 공모로 특별교부세를 받아왔기 때문에 이런 공모 선정으로 받아온 것들은 우리 주민들이 정말 잘 쓸 수 있도록 편하게 쓸 수 있도록 연찬을 해 주시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총무과장 박흥근 예. 노암동하고 충분히 협의해서 활용이 높게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그리고 저는 개괄적으로 말씀을 드리겠는데요.
  총무과는 어떻게 보면 행정에 전체적인 조직을 총괄하는 부서고 지방행정공무원들이 역량 강화를 충분히 할 수 있도록, 시정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서포트도 충분히 해 줘야 하고 대외협력이라든지 아까 여러 가지 말씀을 해 주셨고 충분히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교육도 훈련을 실시하는데 우수한 공무원으로 육성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는 생각을 했을 때 이런 지방행정공무원으로서 역량 강화를 통해서 시정발전을 도모하려면 이런 교육훈련 실시는 굉장히 중요한데 6급이라든지, 5급이라든지 1년에 대한 장기적인 교육도 굉장히 중요하지만 단기적인 교육도 있어요.
  한달에 1회씩 해서 9번 교육을 한다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지만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전문성있는 교육도 필요하다, 교육이면 교육, 세무면 세무, 관광, 문화 등 내가 관심이 있는 전문적인 교육도 필요하지 않나 그것도 일회성이 아니라 충분히 장기적인 그런 교육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나중에 우리 교육훈련을 실시할 때 우리가 계획이 되어 있지만 다양한 전문성 있는 교육을 실시하면 어떻겠냐 하는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총무과장 박흥근 저도 동감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공무원 교육원이랄지 연구기관이랄지 전문기관에 위탁해서 하는 교육이 있고, 저희 시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해서 운영하고 있는 것이 13개 과정을 지난 해 운영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저희들이 교육을 하면서 전체 설문조사를 한번 해 봤습니다.
  매 교육이 끝나고 나면 설문조사를 하는데 자체교육은 반드시 필요하다, 이런 부분이 90% 이상 공무원들이 답을 했고요.
  교육 내용 중에서 힐링교육, 전문교육, 또 관련 법규교육 이런 것보다는 힐링교육을 많이 시켜줬으면 좋겠다, 이런 부분이 가장 높게 나왔습니다.
  이런 부분에 중점을 두어야 할 필요가 있고 저희들 입장에서는 한 가지 더 새롭게 하고 싶은 생각에 금년도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남원을 알릴 수 있는 자체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전국적으로 전국중앙회랄지 자치단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남원지역에 와서 2박3일 동안 자면서 우리 관광, 문화, 역사 이런 부분을 보고 각종 소리문화도 체험하고, 한옥도 체험하고, 이런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운영을 해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공무원들은 대부분 자체교육 프로그램은 힐링쪽으로 갔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가장 높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그런 의견 잘 수렴하셔서 대외적인데서 남원으로 오는 것도 좋지만, 저희 자체내에 있는 직원들에게 먼저 그 문을 열어주셔서 저희가 행복하고 좋으면 외부에 있는 분들도 좋아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꼼꼼하게 잘 챙기면 아마 더 나은 교육이 되겠다는 생각을 저도 해보게 됩니다.

○총무과장 박흥근 예. 잘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시민참여 행정구현을 위해서 많은 것을 합니다.
예전과 다르게 저희 시민들이 행정에 대한 알고 싶어하는 알권리도 굉장히 높아졌고 직접 참여하는 그런 것들도 굉장히 많아졌죠.

○총무과장 박흥근 예.

○부위원장 한명숙 그런데 제가 생각할 때는 이런 것 같아요.
  시민참여를 해서 소통을 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데 이 소통을 언제 하느냐 우리가 행정을 계획하고 할 때 사전에 저희가 이런 행정을 합니다 하고 서로 시민참여를 하게 되면 그분들이 지지자가 되고 행정에 협력자가 되기가 좋은데 그때를 놓치게 되면 방관자나 비판자가 될 경향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시민참여를 유도할 때 우리는 언제 할 것인가, 나중에 사후 정말 좋은 시민참여를 하는데도 적기를 놓쳐서 저희가 지지자나 협력자들을 제대로 못 안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시민참여를 하는 행정구현도 적기가 있다, 사전에 이런 것들을 잘 해서 그런 때를 잘 알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총무과장 박흥근 그렇습니다.
  위원님 말씀에 적극적으로 공감을 하고요.
  저희들 어떤 정책결정이랄지 사업추진 단계에서 사전에 이런 부분을 입안할 때부터 충분히 시민들이 참여해서 소통이 되어야 한다, 그래서 그것이 반영이 돼서 사업이 추진이 되면 잘 되지 않느냐 생각하고 있습니다.
  적극 참고를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이런 부분은 저희 총무과에서만 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전반적인 타 과로 확대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시민의 알권리나 시민참여에 직접적인 참여를 하려면 때가 있다, 그때를 사전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달라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고요.
  마지막으로 하나는 저희가 국내, 대내, 대외협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제가 봤을 때는 저조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대내외적인 교류나 협력들이 굉장히 저조하다는 생각이 제 개인적인 생각인가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총무과장 박흥근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외적인 교류도 마찬가지고요.
  대내외적인 교류도 사실 어떤 지역축체 행사에 왔다 갔다 하고 또 그래도 저희들이 조금 실적을 내는 부분은 농산물, 우리 지역 특산물 판매부분에 있습니다.
  그 정도에 그치고 있는데 이 부분은 새롭게 발전시켜야 하지 않냐 생각하고 있습니다.
  상당히 어려움은 있지만 아무튼 대내외 교류부분에 새로운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나가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알겠습니다.
저는 우리 총무과가 계획한 기본방향이나 큰 틀에 있어서 올 1년 잘 마무리해서 좋은 꽃을 피울 수 있도록 옆에서 잘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총무과장 박흥근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한명숙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평기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전평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평기위원 전평기 위원입니다.
새해가 시작됐죠?

○총무과장 박흥근 예. 그렇습니다.

○전평기위원 인사가 이루어지고 나면 새로운 조직을 활력화 시켜야 되고 또 적응이 돼서 활력화 시켜서 일하는 분위기,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야 할 순간에 와 있습니다.
중점추진과제 4가지를 하셨는데 이대로만 잘 되면 잘 되겠죠?

○총무과장 박흥근 예. 그렇습니다.

○전평기위원 알겠습니다.
  6월 13일에 지방선거가 있는데 굉장히 중요한 업무 중에 하나로 보여져요.
  이 부분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하셔서 선거에 관여하거나 그럴 수 없지만 선거인명부를 작성하거나 이런 부분들 차질없이 준비해 주시기 바라고요.
  지난 번에도 제가 행정사무감사때 방범용 CCTV를 이야기했는데 인터넷이나 찾아보면 카메라, 녹화기, 모니터가 얼마인지 다 나와요.
  마을에서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문제가 되지 않도록 다시 한번 부탁을 드리고요.
  그리고 실적가점 부여하는 그런 제도가 있죠?

○총무과장 박흥근 예. 그렇습니다.

○전평기위원 실질적으로 가점을 부여받아놓고도 보면 실제 부서장들이 근평을 주고 그러다 보니까 몇 년 지나면 그게 의미가 없어지는 결과로 간다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예를 든다면 서울사무소를 근무하면 가점을 줘요.
그런데 실제 근평을 받아보면 어느 순간에 무의미한 상황이 벌어져서 서울사무소 근무하는 것을 기피하는 그런 경향이 있다, 제 말이 맞는지 모르겠네요?

○총무과장 박흥근 그렇지 않고요.
실적가점 부분은 우리가 근평을 한 다음에 실적가점을 주기 때문에 실적가점을 먼저 주고 근평을 조정하고 그런 것은 아닙니다.

○전평기위원 그런데 그 다음 해에 바뀌잖아요?

○총무과장 박흥근 예. 그렇습니다.
부서를 이동하고 하면 바뀌고 그렇습니다.

○전평기위원 오고 싶은데 못 와요.
  제가 서남대 관련해서 서울을 가봐서 알잖아요?
  본청을 오고 싶은데 갈 사람이 없어서 못와요.
  한번 알아보세요.

○총무과장 박흥근 예. 알아보겠습니다.
자기소개서 코너에 희망을 받고 있는데,

○전평기위원 그분들 뿐만 아니고 제가 서울사무소에 근무했던 분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런 부분이 아쉽다, 이런 이야기를 이번에만 가서 들었던 것이 아니고 몇 분에게 확인을 해 봤어요.
  그랬더니 제 말이 일리가 있다는 것을 제가 느꼈습니다.
  그래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참고를 하시고요.
  그리고 읍면동 복지팀을 만들어가고 있죠?
  운봉, 인월, 사매권만 남았죠?
  동지역하고 금지권, 주천권 끝나고 3개 권역이 남았는데 한 개팀이 몇 명을 말하는거죠?

○총무과장 박흥근 한 개팀이 담당 한 명과 직원 한 명을 말하고 있습니다.

○전평기위원 그런데 지금 아직도 직원이 배치가 안 됐죠?
금지권과 주천권,

○총무과장 박흥근 주천은 배치를 지난번에 했고요.

○전평기위원 팀장만 배치가 되어 있고 직원은 아직 배치가 안 되어 있잖아요?

○총무과장 박흥근 예. 그렇습니다.

○전평기위원 팀장만 가있는 상태에서 팀원이 없으면 일이 제대로 진전이 안 될 것 아니에요?

○총무과장 박흥근 기존에 복지팀이 있기 때문에 읍면동 실적에 맞게 같이 업무를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위원님도 아시다시피 맞춤형 복지팀이 생기면서 저희들이 정원부분에 있어서 정원을 늘려준 것이 아니고 자체정원에서 복지팀을 해결을 하라고 하니까 상당히 인력운영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시간을 보고 해마다 사회복지직을 계속 늘려가면서 충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전평기위원 면 단위 사회복지요원이 몇 명이에요?
복지팀 하기 전에,

○총무과장 박흥근 하기 전에 2명이었습니다.
한 명, 두 명, 적은 데는 한 명 있었고요.

○전평기위원 잘 활용을 해야 되겠네요.

○총무과장 박흥근 예. 그렇습니다.

○전평기위원 팀장의 역할이 중요하네요.

○총무과장 박흥근 팀장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4개면, 5개면을 담당하면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하기 때문에,

○전평기위원 사회복지직원의 관할을 누가 해요?
면장님이 하세요?
아니면 복지팀장이 하세요?

○총무과장 박흥근 복지팀장이 해서 해당 소관 면장이 총괄 관할을 합니다.

○전평기위원 그래요?
그 부분을 명확히 업무의 범위를 줘서 권한을 줘야만 복지팀장의 역할을,

○총무과장 박흥근 그 부분은 명확합니다.

○전평기위원 명확해요?

○총무과장 박흥근 예.

○전평기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67페이지 보면 장기교육과정 6급, 5급 승진리더과정 교육이 있습니다.
이것은 어떤 선발기준이 있습니까?

○총무과장 박흥근 예. 저희들이 신청을 받아서 교육신청을 하면 선발기준에 의해서 선발을 합니다.
시정기여도랄지, 근무성적이랄지, 경력이랄지, 부서안배랄지 종합적으로 봐서 시정조정에 대해서 선정하고 있습니다.

○전평기위원 교육을 갔다오면 무슨 혜택이 있습니까?
본인 능력 향상만 되는 것입니까?

○총무과장 박흥근 능력 향상과 교육가점이 있습니다.

○전평기위원 교육가점이 있습니까?

○총무과장 박흥근 예.

○전평기위원 실제 그분들이 자리배치도 갔다오고 난 다음에 능력이 향상된 것만큼 자리배치를 합니까?

○총무과장 박흥근 자리배치도 가급적 그렇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고요.
현실에 시 여건에 맞지 않으면 안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전평기위원 어떻든 고급인력이 교육을 가서 교육비도 들어가고 그런 상황에 투자를 하는 것이잖아요?

○총무과장 박흥근 예. 그렇습니다.

○전평기위원 투자를 하는 것 만큼 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철저히 잘 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총무과장 박흥근 그렇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전평기위원 시정현장 궁금톡톡 동료위원님들께서도 이야기했는데 신규사업이에요?

○총무과장 박흥근 예. 그렇습니다.

○전평기위원 의회에서도 말씀을 드렸는데 정말 필요한 사업이라고 저는 보여져요.
남원시청에 근무를 하면서 주요현장을 시민들이 공무원이니까 문의를 했을 때 대답을 못하는 자체도 문제거든요.

○총무과장 박흥근 예.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업무가 바쁘고 사무실에서만 근무를 하다보니까 현장을 거의 가보지 않으니까 직원들이 가볼 기회도 없는 부분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내용을 잘 모르는 부분이 많이 있다고 판단이 돼서 금년도에 한번 시행해보려는 사업입니다.

○전평기위원 저도 안전경제건설위원회 쪽에 있다가 총무위원회에 왔는데 쓰레기 매립장을 최근에 한번 갔어요.
  의회에서도 초선의원들 같은 경우는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야 하고 소개를 하는 자리를 시간을 만들어야 한다, 이렇게 이야기 했는데 이 부분 만큼은 어떠한 시기 몇 년 단위로 해서 남원시에서 운영하는 공공 주요 사업장들을 한 번씩 방문해서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시민들이 문의를 했을 때 대답할 수 있는 정도는 알고 있어야 하지 않겠냐 보여집니다.
  좋은 사업이라고 보여지고요.
  그만큼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잘 계획을 세워서 이루어지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총무과장 박흥근 예. 효과가 있도록 잘 추진하겠습니다.

○전평기위원 예.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전평기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화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박문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화위원 박문화 위원입니다.
방금 전평기 위원님께서 공무원 교육훈련을 통한 직무소통 강화에 있어서 교육에 대한 질의를 했는데 보충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께서는 장기교육과정에 대한 선발기준을 교육신청을 받아서 경력, 근무성적 여러 가지 부분을 확인해서 종합적으로 선정한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어요.

○총무과장 박흥근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러면 선발기준이 6급이면 누구나 다 대상이 되는 것입니까?

○총무과장 박흥근 6급은 교육대상자가 교육기관에서 오고 있습니다.
6급 근무기간이 1년이상, 경력이 얼마 이상, 생년월일이 얼마 이내 이렇게 오거든요.
거기에 저희들이 통보를 해서 대상이 되면 본인들이 희망이 있으면 신청을 합니다.

○박문화위원 그러니까 희망이 있으면 누구나 다 장기교육과정을 신청할 수 있다는 말씀이시죠?

○총무과장 박흥근 그렇습니다.
대상이 되면,

○박문화위원 제가 일반적인 공무원들의 내용을 보면 장기교육과정이 일반승진 대상자와 근속승진 대상자를 별개로 해서 교육과정 접수를 안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총무과장 박흥근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과장님은 전체가 다 무조건, 그러면 말씀대로 하면 선발기준이 모두 다 기준이 되는 거에요?

○총무과장 박흥근 6급이 대상이 되는데 제외 대상이 근속승진자와 무보직자는 제외를 하고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저는 그 부분이 전부터 선발기준을 과장님께서 말씀을 해 주셨어야 하거든요?
  전혀 그 이야기는 안 하시고 제가 말씀을 하니까 다시 답변을 하시는데 누구나 기회가 있어야 되고 평등하다고 봅니다.
  직급승진, 누구나 일반승진 하고 싶죠.
  그런데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근속승진으로 갔는데 그 기회까지 박탈 당한다고 하면 이것은 여기 여러분들이 인권에 대한 부분 앞으로 하겠다, 사람이 존중받는 인권문화 조성을 한다는데 여기에도 제외되는 요소입니다.
  제 생각은 그런 부분을 누구나 교육의 기회를 주면서 아까 선발기준처럼 말씀하신 것처럼 누구나 기회를 주셔서 교육생을 선발하는 방법, 그렇게 되어야지 일반 승진자만 기회를 주시는 것으로 다시 말씀을 하셨어요.
  근속승진자나 무보직자는 해당이 안 되는 것으로,

○총무과장 박흥근 예.

○박문화위원 그러면 굉장히 불평등한 것이죠.
  교육기회를 누구나 줄 수 있는, 접수를 해서 당당하게 교육의 기회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주셔야지 일반승진도 못해서 굉장히 억울하고 불평등한데 무보직이나 일반승진이 아니라 근속승진으로 했는데 그 기회까지 박탈한다는 것은 저는 타탕하지 않다고 봅니다.
  이 부분은 과장님께서 검토를 하셔야 할 것으로 봅니다.
  기회를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박흥근 제가 말씀드리면 안 되겠습니까?

○박문화위원 전평기 위원님도 굉장히 그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그 부분 아니에요?

○총무과장 박흥근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들 그 부분을 박탈하고 싶어서 박탈한 것이 아니고요.
  이 부분은 근속승진자는 승진을 하게 되면 승진하기 전 직급의 티오를 먹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교육에 가면 한 명을 더 승진의 혜택을 주어야 하는데 그런 부분에 혜택을 줄 수가 없어서 저희들이 제한하고 있는 부분이지 이 부분을 박탈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박문화위원 혜택이 아니라 저는 똑같은 부분이에요.

○총무과장 박흥근 그리고 무보직자 부분도 그렇습니다.
장단점에 있어서 우리는 공무원들 한 분이라도 더 승진을 시켜주고 혜택을 주기 위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종합적으로 검토를 해서 그런 부분을 제한하고 있는 것이지 이 부분만 별도로,

○박문화위원 그 부분은 저는 승진의 혜택을 떠나서 결과론적으로는 똑같습니다.
어차피 그쪽도 승진되면 근속도 또 하나 그쪽으로 30% 이내 가기 때문에 결과론적으로 저는 똑같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부분을 가지고 계속 논쟁을 하기에는 질의답변 하기에는 시간상에 그러니까 자료를 통해서 한번 검토를,

○총무과장 박흥근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이런 부분에 어떤 불평등에 대한 부분이 공직사회에서 나오고 있는 내용입니다.
그런 부분에 대한 특별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맞지 않다는 이야기를 하는 분들도 있을 수 있지 않습니까?

○총무과장 박흥근 물론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런 부분에 있어서 말씀을 드리는 것이니까 검토는 해봐야 된다, 앞으로 우리 공직사회의 활력화를 위해서도 이런 부분이 가능하다고 하면 타 지자체나 여러 군데 확인하셔서 그런 부분을 어떻게 하고 있는가 비교검토도 해볼 수 있다고 봅니다.

○총무과장 박흥근 검토해서 위원님께 종합적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박문화위원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운영에서 보면 올해 인사를 했어요.
  6급 직렬별로 일반승진을 했는데 제가 보기에는 그런 부분에 티오가 있었는지, 아니면 퇴직자가 없는데 일반승진이 가능한지 이런 기준이 처음인 것 같아요.
  일반행정이 5명 승진하고 세무직, 기계직, 일반농업직, 녹지직, 전산직, 건축직, 운전직, 필기운영직 이렇게 해서 각 직렬별로 한 분씩 승진을 했는데 이런 부분이 앞으로 기준이 있다고 하면 계속적으로 하시면 공직사회는 굉장히 활력화가 되고 희망과 기회를 가지려고 하겠죠.
  그런데 올해 이런 부분이 처음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이런 인사기준을 어떻게 하실 것인가, 이런 기준이 있어서 하시는 건가 그런 부분 첫 번째와, 두 번째는 우리가 승진하면서 여성공무원이 5급이나 6급 승진자가 제외된 부분, 그리고 배수안에 여성이 없었는지 이런 부분과 앞으로 특별승진이나 우대승진에 대한 부분은 분명히 법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하지 못한다고 분명히 답변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승진인사에 있어서 사무직 운영을 어떻게 승진시켰는지 답변도 부탁드리고요.
  또 앞으로 이런 사무운영 6급 정원을 조정해서 승진할 것인가 그런 조정이 있었는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내역을 자료를 보여주시든지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합니다.

○총무과장 박흥근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박문화위원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도 보여주시고요.
퇴직자가 없는데 어떻게 일반승진이 가능한지,

○총무과장 박흥근 일반승진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퇴직자가 없는데 일반승진이 그 직렬에서 가능하냐 이런 말씀인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퇴직자가 발생하는 자리가 대부분 복수직렬로 되어 있습니다.
  3-4개씩 복수직렬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 안에 들어있는 부분은 저희들이 그쪽에 직렬이 비기 때문에 승진이 가능하다고 기준에 어긋나지 않다고 말씀을 드릴 수가 있습니다.
  여성공무원 제외하는 부분 말씀하셨는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남성을 승진하고 여성을 승진하고 그런 부분이 없습니다.
  양성평등에 그대로 공무원 근평기준에 의해서 평가를 해서 인사위원회에서 심사를 해서 결정하고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배수 안에 여성이 없었나요?

○총무과장 박흥근 여성 배수 안에는 있었는데 이 자리에서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가 어렵고요.
  특별우대승진 부분 말씀해 주셨는데 이 부분은 저희가 규정을 복수직렬에 그동안에 티오가 없어서 사무운영부분에 6급 티오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특별승진을 하지 못한 상황에서 규정을 복수직렬에 사무운영 부분을 한 명을 늘렸습니다.
  늘려서 티오가 한 명 생겨서 특별승진이 가능했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러면 계속적으로 승진의 기회가 있겠네요?

○총무과장 박흥근 티오가 있기 때문에 그 부분 퇴직하거나 자리가 비면 가능합니다.

○박문화위원 그리고 말씀 답변 중에 복수직렬이기 때문에 승진 티오도 없고 퇴직자가 없는데 제가 말씀을 했어요.
그런데 이렇게 뽑았다고 했는데 지금 직렬별로 다 했거든요?

○총무과장 박흥근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이 부분을 앞으로도 계속 인사에 하실 건가요?

○총무과장 박흥근 상황에 따라서, 여건에 따라서, 직급에 따라서 검토를 해야 할 부분입니다.
지금까지 인사부분에 있어서도 종합적으로 승진자 검토할 때, 직렬별 검토할때 그렇게 추진을 해 왔습니다.
새롭게 하는 부분이 아닙니다.

○박문화위원 제가 볼 때는 이런 부분으로 계속적으로 해 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답변에 대한 부분은 방송을 보고 있기 때문에,

○총무과장 박흥근 그럼요.

○박문화위원 알고 있기 때문에 더 잘 할 것이고 과장님이 답변에 대해서 잘못 답변한 부분에 대해서는 분명히 공직사회에서 이의제기가 있을 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총무과장 박흥근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특단의 부분에 있어서 저에게 자료를 주셔서, 이 자리에서 이야기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니까 투명한 자료를 받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총무과장 박흥근 예. 자료로 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다.

○박문화위원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박문화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희재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양희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희재위원 양희재 위원입니다.
앞서 동료위원들께서 많이 질의를 해 주셨는데 몇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2018년 중점추진방향이 전년도 책자에 있는 추진방향을 글자 한 자도 안 틀리고 그대로 복사한 것 같아요.

○총무과장 박흥근 이 부분을 중점방향을 하면서 작년도 1월 1일에 오면서 이 부분을 새롭게 하는 부분을 하려다가 제가 와서 금년도도 이런 식으로 추진해야겠다 해서 만든 것입니다.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양희재위원 전년도 것과 그대로 복사됐다시피 있으니까 특히 서운하게 생각하시려나 몰라도 무사안일, 복지부동 이런 단어가 연상이 됩니다.
의욕을 가지시고 적극적으로 업무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총무과장 박흥근 예. 알겠습니다.

○양희재위원 65페이지 우리가 실적가점 부여를 하죠?

○총무과장 박흥근 예. 그렇습니다.

○양희재위원 기관표창하고 국비 확보, 서울사무소, 우수제안, 각기 가점 점수가 틀리죠?

○총무과장 박흥근 예. 틀립니다.
  기관표창은 0.2점에서 0.5점 되고요.
  국비 확보도 0.2점에서 0.5점, 서울사무소는 연도별로 틀립니다.
  0.6점에서 1.2점이 되겠고요.
  우수제안은 0.2점에서 0.7점 이렇게 부여하고 있습니다.

○양희재위원 본 위원 생각은 국비 확보 가점에 대해서는 후하게 더 줘야 하지 않겠냐 그런 생각이 들어요.
국비 확보를 하는데 단번에 확보되는 것은 아니잖아요?

○총무과장 박흥근 예. 그렇습니다.

○양희재위원 수차례 찾아가서 담당 사무원들 만나야 하고 여러 가지 애로사항이 많을 텐데 국비 확보도 액수에 따라서 후하게 가점을 부여하면 어떻겠냐 생각이 드는데 한번 검토를 해 보시죠.

○총무과장 박흥근 실적가점 부분은 종합적으로 국비 부분 하면서 다른 부분도 같이 검토를 해야 할 상황으로서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양희재위원 66페이지 행정변화에 부응하는 효율적 조직운영에 있어서 바로 밑에 기준인건비 906억원이 16년 대비 2.88%, 증 25 이렇게 되어 있어요.

○총무과장 박흥근 예. 그렇습니다.
이 보고서를 지난 해 연말에 만들다 보니까 기준을 잡기가 그래서 16년도 대비해서 잡아놨습니다.
17년도 대비부분은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양희재위원 74페이지 국내 외 교류업무 추진에 있어서 개요 하단부분 민간기업 및 기타에 경향신문사, 우림건설, 주식회사 남이섬, 남이섬도 교류를 지금 하고 있습니까?

○총무과장 박흥근 지난번에 위원님께서 질의를 해 주셔서 남이섬 문제가 친일재산인지 파악을 해봐라 해서 그 부분에서 남원의 날 행사부분을 잠정보류를 하고 교류부분은 특별히 다른 교류는 하고 있지 않습니다.

○양희재위원 여기 그대로 기재가 되서요.
금년 계획 세웠던 것이 원만하게 잘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총무과장 박흥근 계획대로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양희재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양희재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화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박문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화위원 박문화 위원입니다.
아까 미처 말하지 못해서요.
장기교육을 갔다 오면 교육기여에 가점도 있고 여러 가지 있지 않습니까?

○총무과장 박흥근 예.

○박문화위원 그런 부분이 있어서 저는 교육을 1년동안 갔다오면 굉장히 많은 교육을 통해서 근무하시는 공무원들에게도 그런 교육에 대한 부분을 발표를 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이런 교육을 받고 와서 발표회를 시켜서, 프레젠테이션을 시켜서 1년동안 교육을 통해서 역할, 시정을 어떻게 해야겠다 그런 부분을 교육을 갔다오신 분들에게 발표의 기회를 주시면 어때요?
  이것은 제안입니다.
  1년 동안 갔다오면서 그 교육의 역할에 대한 부분을 공직에, 교육이 굉장히 좋았다든지 앞으로 공무원들이 갈 수 있는 그런 부분, 기회라고 하면 서로 신청자가 많다고 하면 다녀와서 전 공무원들 대상으로 우리 청원조회 있지 않습니까?
  그럴 때 발표의 기회를 주어서 교육의 역할을 본인이 앞으로 어떻게 공직생활을 하겠다, 이런 부분도 굉장히 좋은 사례를 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총무과장 박흥근 공감하고요.

○박문화위원 미처 말씀을 못 드려서 말씀을 드립니다.

○총무과장 박흥근 사랑 화합의 날 행사를 통해서 직원들에게,

○박문화위원 그래야 교육을 잘 받고오죠.

○총무과장 박흥근 발표할 사항이나 홍보할 사항이나 이런 부분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시켜야겠죠.
의무적으로 그런 분은,

○총무과장 박흥근 위원님 시키는 부분을 상당히 부담스러워 하기 때문에 직원들에게 가급적 부담을 안 주고 자유스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를 하고 있습니다.
참고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장기교육은 1년이고 특별한 부분 5명이 작년 2017년에도 갔다오지 않았습니까?
그만큼 기회를 했기 때문에 같은 선후배들에게 교육에 대한, 역할에 대한 부분을 발표회를 시키는 것도 저는 의무적으로 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야 교육을 가서 교육을 제대로 받죠.

○총무과장 박흥근 위원님 좋은 말씀인데요.
  교육에 대한 부분이 꼭 어떠한 전문지식을 함양하고 그런 부분도 있겠지만 여러 가지 건강관리랄지 종합적인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부분은 위원님 말씀 참고하고요.
  더 종합적인 그런 부분은 자율적인 분위기에서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박문화위원 그것은 저의 생각이고 정책적으로 제안을 하는 것입니다.
  1년간 갔다 와서 교육이 굉장히 좋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가지 않는 공직자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제안을 한 것입니다.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박흥근 예. 알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박문화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면 제가 한 두마디 추가하겠습니다.
  반복질의는 아니고 보완질의로 받아 주시면 좋겠습니다.
  아까 노암동 청사에 대해서 양해석 위원, 한명숙 위원 말씀해 주셨는데 향교동 청사도 지금 예산이 금년에 용역비가 성립이 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짓습니다.
  노암동 청사 정도면 앞으로 수요에 대비하는 차원에서 증축을 부분적으로 하는 것보다는 적당한 자리를 잡아서 지금 위치가 적지라고 어느 누가봐도 접근성에 문제가 있다고 보는 시각입니다.
  그래서 중앙지나 도로변에 접하는데 찾아서 청사의 신축 문제를 검토해 봐야 할 때가 아닌가, 아까 증축 이야기가 나왔는데, 그리고 이번에 1억 2천 가지고는 특별교부세에 내용들이 다 정립이 되어서 제가 위원님 뜻있는 말씀에 반론을 제기한 것은 아니고 한계다, 그래서 그것을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봐야 할 때 같습니다.
  참고하시고요.
  지금 예산 사정도 그렇고 또 특별히 청사를 지으면 별도로 좀 싼 이자에 장기이자로 빌려오는 기금 예산도 있고 그래서 판단해 볼 때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리고요.
  국내외 교류관계는 행감이나 업무보고때 수차 나왔던 이야기가 계속 반복되는 겁니다.
  그래서 집행부 듣는 여러분도 말씀하시는 위원님들도 상당히 식상해 있습니다.
  저 역시 많은 이야기를 했고, 그래서 금년은 우리 국장님 다른 시각에서 검토해 보겠다고 해서 새로운 국장님 의지, 그리고 여기 오신지 얼마 안 되신 과장님 의지 가지고 적극적으로 해서 가시적으로 뭔가 나타났으면 좋겠다, 실효성 있는 시책이 검토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참고하시고 적극적으로 관련부서하고도 농특산물 유통관계 등등 이런 것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필요없는 것 다 안고 자꾸 가는 것은 좀 그렇습니다.
  의회나 집행부의 관계도 그렇고 그래서 다시 한번 강조의 말씀을 드리고요.
  아까 전평기 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 허브복지팀의 인력관계는 새로운 기능을 하도록 제도가 보강이 된 것이잖아요.
  그런데 인력은 한계라고 해서 자꾸 팀장만 주고 밑에 손발이 없으면 그게 제대로 기능발휘가 안 되고 또 자기 면만 관할 하는 것이 아니고 인근 2개면 내지 3개면을 관할하는 업무가 주어지는데 계장 하나가 다 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차도 주는 것이고 인력도 최소한 할 수 있는 인력을 보강해 주도록 이번 인사 때 배려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아까 6급 장기교육관계는 대상의 선발문제에 다시 협의 연구연찬 한다고 했고 명분있는 말씀도 하셨는데 한번 속내 짚어보십시오.
  그게 결국은 플러스, 마이너스 승진의 문제가 혜택을 주기 위해서 그런 자체적인 시책인지 계통적으로 내려오는 내용에 그것이 들어서 대상은 이런 분 중에서 하라고 하면 재량의 한계라는 생각도 드는데 잘 판단해 보시고요.
  오신 분들은 상당한 말씀을 많이 드렸습니다.
  이야기를 많이 했습니다.
  그나저나 자기 발전을 위해서 교육도 받지만 결국은 교육받은 내용들이 자기소양 내지는 우리 시정발전에 많은 도움이 되는 고생스러운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오시면 수료가 되면 자기역량 발휘할 수 있는 원하는 부서 배치도 한번 검토해 볼만하다, 그냥 인사과정에 조금은 우대하지 않고 본인들이 서운해 하는 인사가 되면 안 된다, 그런 이야기를 저는 가끔 했었는데 아까 그런 말씀들 했습니다.
  사례발표 정도는 강요할 수 없는 부분이다, 말씀도 하셨는데 뜻있는 일리있는 말씀이 계셔서 혹시 의욕있는 분이 대상자가 어떤 기회를 갖고 장기교육, 쉽지 않거든요.
  평생하는 공무원 일생 중에 장기교육 가는 것 본인 의욕도 있지만 많은 업무 노하우를 쌓아서 오기 때문에 전달할 필요는 있다, 저도 이렇게 공감되는 말씀을 같이 드립니다.
  위원님들이 말씀에 보충적인 보강적인 말씀드렸고요.
  이번에 주차장, 사무실 리모델링하는 자원복지센터 차원에서 하는 그 사업은 혹시 금년 2018년도에는 공모가 없습니까?

○총무과장 박흥근 예. 그 사업이 없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단년도에 끝났군요.
  그런 사업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직원후생복지는 계수에 큰 차이는 나지 않지만 30만원씩 주는 건강검진이 상당 인원이 참여가 안 됐습니다.
  계획된 실적을 내놓은 것을 보면 32명이 안 됐고, 포인트도 적은 금액이지만 다 쓰지 않은 부분이 있어서 철저하게 홍보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더불어 한 말씀드리고요.
  우리 기준인건비 906억인데, 여기 나와 있는 기준인건비는 집행하면 통계적으로 상한을 주는 것 아닙니까?

○총무과장 박흥근 예.

○위원장 김정환 그러면 통계적으로 몇 프로 우리가 소진했다는 그런 것이 나옵니까?
결산합니까?

○총무과장 박흥근 기준인건비제 부분은 예산계에서 종합적으로 결산을 하는데요.
기준인건비제 보다 인력비가 항상 패널티 부분이 있어서 지키려고 엄청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결원을 두고 있는데 거의 맞춰나가고 있다고,

○위원장 김정환 100% 소진은 못 한다, 거꾸로 이야기하면 결원율은 2.23%를 유지하겠다, 2.3%는 유지하겠다는 의지표명인지 통계적인 수치인지는 모르지만 옛날에는 3% 정도는 유지하겠다고 그랬어요.
  기본이요.
  그런데 2.3%로 하향됐고 여기에 기준인건비는 해마다 조정이 돼서 부여가 되는데 그게 소진율이 여러분 부서에서는 평가나 분석해서 나오는 것이 아닙니까?
  없으시면 다음에 기회되면,

○총무과장 박흥근 종합적으로 예산계에서 기획실에서 분석을 하고 있는데,

○위원장 김정환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임용대기 11명은 이번에 발령을 다 할 것입니까?

○총무과장 박흥근 예. 그렇습니다.
한 명은 본인이 임용유예한 부분이 있어서 10명만 할 계획입니다.

○위원장 김정환 읍면동 허브복지화에 보강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총무과장 박흥근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허브복지팀 3팀 이번에 발령을 했습니까?

○총무과장 박흥근 해야 합니다.
조직이 만들어 졌기 때문에,

○위원장 김정환 이번에 합니까?
상반기에 합니까?

○총무과장 박흥근 예.

○위원장 김정환 마무리 하겠습니다.

○총무과장 박흥근 위원장님!
제가 노암동 복지환경개선 시범사업에 대해서 한 가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말씀하세요.

○총무과장 박흥근 이 부분이 청사부분은 종합적으로 재정과에서 신축이랄지 이런 부분 리모델링이랄지 거기에서 담당하고 있고요.
  이 부분이 저희들이 혁신 읍면동 임팩트사업이라고 해서 작년도 연말에 행안부에서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첫 번째 신규사업으로 추진한 사업으로서 전국적으로 20개 읍면동을 선정해서 1차적으로 추진을 하고 2018년도에 200개 읍면동을 혁신 읍면동으로 만들어 보겠다, 리모델링 개선하고 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고,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운영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 해서 행안부에서 추진하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금년도 국회에서 예산이 200개 읍면동을 선정해서 올렸는데 사업이 전액 삭감이 됐습니다.
  전액 삭감이 돼서 저희들 20개 읍면동만 금년도 추진하면 이 사업도 마무리가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명칭도 복지환경개선 시범사업으로 바뀌었거든요.
  참고적으로 말씀드리고 싶어서 말씀드렸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참고하시고 저도 끝으로 한 말씀 더 드리겠습니다.
  시장현장 공감톡톡 좋은 시책이라고 여러 위원님이 칭찬을 해 주셨는데 여기 대상이 7-9급입니다.
  꼭 그래야 하는 것인가 6급 정도면 우리 지역의 모든 현안을 다 통달할 것 같아도 아닌 부분이 상당히 있을 수 있고 특수직렬은 그 업무에 계속 전담하고 많은 부서 다니지 않아서 확대 필요도 있다, 그래서 원하는 분은 6급도, 원하는 분은 5급도, 특히 5급도 외부에서 오신다거나 도 인사가 있어서 오신다거나 했을 때 제한적으로 7-9급으로 하는 것보다는 조금은 더 유보적으로 검토해 보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참고하시고요.

○총무과장 박흥근 금년도 시행해 보고요.
이 부분 분석해서 확대할 수 있으면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금년도부터 하세요.
  금년 보고인데 참고하시고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총무과 소관 보고 및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자리 정돈)

◈홍보전산과 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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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김정환 다음은 홍보전산과 소관 2018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전산과장 장종석 지난 1월 2일자 인사발령에 따라서 홍보전산과장으로 임명받은 장종석입니다.
  보고에 앞서 직원들과 함께 새해 인사드리겠습니다.
  (일동인사)
  평소 존경하는 김정환 총무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2018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홍보전산과 2018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부록 참조)
  이상으로 2018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정환 홍보전산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은 자리에 앉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평기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전평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평기위원 전평기 위원입니다.
과장님, 오시자마자 신규사업이 생겼네요.
83개 지자체 377개소를 서로 업무협의를 통해서 홍보를 한다는 이야기 아니에요?

○홍보전산과장 장종석 예. 그렇습니다.

○전평기위원 다시 한번 설명을 주실래요?

○홍보전산과장 장종석 저희가 이것을 직접 하는 것은 아니고요.
  중간 매개체가 있습니다.
  한국지역진흥재단이라는 곳이 있는데 그쪽에 각 자치단체에서 신청을 합니다.
  교차 홍보를 하고 싶다 그래서 상호간에 우리 것은 그쪽 시군에 그리고 그쪽 시군에서 신청한 것은 저희 홍보전광판에 표출해서 상호 교환하는 형식입니다.

○전평기위원 그러면 중간에 한국지역진흥재단, 이게 국가 산하입니까?

○홍보전산과장 장종석 법인입니다.

○전평기위원 국가 산하에요?
아니면 국가 산하에서,

○홍보전산과장 장종석 예. 그렇습니다.
문체부 산하에,

○전평기위원 그러면 현재는 83개 지자체가 등록이 되어서 하고 있지만 앞으로 지자체가 가입이 되면 더 늘어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홍보전산과장 장종석 충분히 늘어날 수 있습니다.

○전평기위원 홍보효과는 굉장히 클 것으로 보여지네요?

○홍보전산과장 장종석 예. 그렇습니다.

○전평기위원 예산은 소요가 안 되면서?

○홍보전산과장 장종석 시군구 깊숙이까지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좋은 시책입니다.

○전평기위원 홍보자료만 잘 만들면 관광객이 500만이 아니라 600만명, 700만명 올 수 있겠네요?
농산품도 많이 팔고요?

○홍보전산과장 장종석 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전평기위원 그렇게 잘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총무국장 황의훈 보충설명 하겠습니다.
  한국지역진흥재단이 행자부에서 퇴직한 사람들이 나와서 별도로 행자부 산하에 되어 있거든요.
  여기서 전국 지자체 홍보를 같이 교차해 주는 역할을 해 주고요.
  또 이것만 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용역 분야도 해주고 그런 내용입니다.

○전평기위원 96페이지 시내버스 공공와이파이 구축사업을 보면 차량이 시내버스가 43대라는 이야기죠?

○홍보전산과장 장종석 예. 그렇습니다.

○전평기위원 43대이고 2018년도, 업무파악 다 하셨나요?

○홍보전산과장 장종석 예.

○전평기위원 2018년도 20대를 360만원 들여서 하고, 19년도에 나머지 23대를 1,548만원 가지고 한다는 이야기에요.
그런데 360만원은 와이파이 구축 사업비 아닙니까?

○홍보전산과장 장종석 시설 구축은 기간통신사업자가 하고요.
국가하고 시는 통신료만,

○전평기위원 무슨 이야기냐면 360만원이,

○홍보전산과장 장종석 통신료입니다.

○전평기위원 통신료에요?

○홍보전산과장 장종석 예. 그렇습니다.

○전평기위원 시작한지 얼마 안 되니까, 그리고 19년도 1,548만원은 43대에 대한 통신료라는 이야기죠?

○홍보전산과장 장종석 예. 그렇습니다.

○전평기위원 그러면 2021년도는 통신료가 1,188만원이에요?

○홍보전산과장 장종석 이게 3년간 하는 부분이어서 2021년에는 20대분이 빠지는 것입니다.

○전평기위원 앞에 것이?

○홍보전산과장 장종석 예. 그렇습니다.

○전평기위원 알겠습니다.
하여튼 새로 오셔서 새로운 분위기 활력있게 만들어 보십시오.
1년간 기대를 해 보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 장종석 예. 알겠습니다.
우리 직원들과 함께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전평기위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전평기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한명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한명숙 위원입니다.
  장종석 과장님 홍보전산과로 와서 1년동안 많은 일을 해 주실 텐데요.
  2017년 주요업무결산에 대한 보고와 2018년도 중점추진방향에 대한 보고 잘 들었습니다.
  저는 한 가지만 말씀드리겠는데요.
  홍보전산과에서 하는 가장 중요한 일은 시민의 알권리를 신속 정확하게 홍보하고 시정보도해 주는 역할을 한다고 저는 생각을 해요.
  이런 역할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텐데 저는 여기서 우려가 되는 것이 있습니다.
  시민들의 알권리를 위해서 신속 정확하게 그리고 적기에 보도하는 것이 홍보전산과에서 하는 일이라고 말씀을 드렸고 아마 그게 예를 들어서 행정이 될 수도 있고 관광이 될 수도 있고 남원에서 할 수 있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거기에 맞춰서 남원에서 하고자 하는 여러 가지 현안들을 시민들이 정확하게 알권리를 위해서 애써주시라는 말씀과 더불어서 한 가지 개인적인 부탁일 수도 있고 여기 있는 위원들의 이야기일 수도 있겠는데 저희는 사람이고 어떻게 보면 공인이기도 하잖아요?
  행정에 있는 공직자일 수도 있고, 저희일 수도 있는데 저희가 가지고 있는 이미지로 할 수가 있는데 6월에 선거가 있고 거기에 있어서 저희에게 그런 알권리가 우선한다고 해서 저희에 대한 이미지나 이런 것들에 큰 해를 입힐 수가 있는 우려가 되는 것들이 분명 있을거라는 말이죠.
  이런 부분들을 홍보전산과장님으로 오셨고 저희 정론집필을 하시는 그분들과 많은 연찬을 하실 텐데 그분들에게 우려가 되는 부분들을 신년이기도 하고 초이기도 하고 올해는 여러 가지 선출직 도지사부터 하는 지방선거가 있는 때에 그런 것들은 한번정도 홍보전산과 과장님이 알권리도 중요하고 신속보도 정확한 보도를 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거기에 따르는 여러 가지 책임도 따라야 한다는 말씀을 꼭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 장종석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무슨 말씀이신지 아시죠?

○홍보전산과장 장종석 예. 언론사들과 자주 접촉을 하고 바른 정보가 전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그런 것들이 혹여 어떻게 보면 공인이라고 하시는 분들이 쉽게 이야기를 하다 보면 우려를 하는 하나의 예를 들고 저는 끝내겠는데 연예인들이 악플이라든지 잘못된 보도로 인해서 사망까지 이르는 분들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런데 책임지시는 분들은 없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도 알권리가 우선되어서 너무 과열되어서 상처를 받거나 그런 일들이 있지 않도록 신년에 연찬하실 때 부탁을 드려야 되겠다는 말씀을 이 자리가 아니면 못 드릴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 장종석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한명숙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희재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양희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희재위원 양희재 위원입니다.
승진하시고 며칠 되셨죠?

○홍보전산과장 장종석 일주일 됐습니다.

○양희재위원 업무파악 다 못하셨죠?

○홍보전산과장 장종석 열심히 했습니다.

○양희재위원 전임 과장님하고 업무적으로 인수인계를 철저히 하셨습니까?

○홍보전산과장 장종석 예. 대화하고 자료받고 했습니다.

○양희재위원 과장님들 뿐만 아니라 밑에 하위직 공무원들께서도 보직인사가 있으면 업무적으로 인수인계 철저히 하라고 제가 5분 자유발언을 했는데 과장님들이 모범을 보이셨는가 안 보이셨는가 궁금해서요.
그리고 업무적으로 잘 모르시는 것이 있으면 전임자에게 자존심 생각하시지 말고 물어볼 것 물어보고 그러세요.

○홍보전산과장 장종석 예. 알겠습니다.

○양희재위원 그래야 업무가 원활히 잘 돌아갈 것 같습니다.

○홍보전산과장 장종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양희재위원 금년에 세운 계획 차질없이 잘 추진되시기 바라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 장종석 예. 알겠습니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양희재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환 양희재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종한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장종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종한위원 장종한 위원입니다.
  한 가지 질의드리겠습니다.
  장종석 과장님 홍보전산과에 오셔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고요.
  금년 한 해도 홍보전산과가 공보, 홍보, 미디어, 전산 등 남원시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해주실 것을 당부의 말씀드리면서 한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84페이지 하단에 보면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아쉬운 점을 보게 되면 타 시군과 동시다발적 축제행사 개최로 최대 홍보효과가 미흡했다고 되어 있는데 이것은 해년마다 똑같은 일이 되풀이 되는 일이거든요.
  연중 홍보를 지속하십시오.
  왜냐하면 어차피 해년마다 똑같이 이런 상황이 계속될 것이라고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을 하고 연중 계속적으로 홍보를 해 주실 것을 당부의 말씀드립니다.

○홍보전산과장 장종석 예. 앞으로 이런 부분들은 선제적으로 나가야 할 필요성이 있다 생각을 해서 직원들과 상의를 하고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장종한위원 어차피 춘향제나 흥부제는 연초에 다 예상 날짜가 나와있죠?

○홍보전산과장 장종석 예.

○장종한위원 예상 날짜가 나와있기 때문에 1년 연중 홍보가 가능하거든요.

○홍보전산과장 장종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종한위원 그렇게 집중적으로 해주실 것을 당부의 말씀드리고요.
금년 한 해 우리 장종석 과장님께서 홍보전산과로 첫 발령 받으셔서 오셨으니까 홍보전산과에 거는 기대가 아마 시민들이 크리라고 생각합니다.
열정 그대로 담아서 열심히 해 주시기를 당부 말씀드리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 장종석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장종한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장종한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화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박문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바랍니다.

○박문화위원 박문화 위원입니다.
  2018년 주요업무계획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작년부터 남원시 기획 홍보전략 컨설팅이 진행이 되고 있었거든요.
  자료를 보시고 검토를 하셨기 때문에 아시리라 믿습니다.
  주식회사 데모스에서 1년 사업비가 4,700만원이시죠?

○홍보전산과장 장종석 예.

○박문화위원 올해 4월 25일까지 진행이 되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작년 2017년도에 진행된 평가를 하셨을 것으로 압니다.
  그 평가결과에 의한 부분을 2018년도에는 반영을 하셔서 어떠한 여러 가지 잘 된 것도 있고 장단점이 있지 않습니까?
  여러 가지 컨설팅에 있어서 나온 온라인 월 4회, 오프라인 월 2회 이상 보도에 대한 부분에 있어서 다시 한번 18년도에는 내용에 대한 보완도 하시고 이 부분이 4개월 남아있습니다.
  잘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전산과장 장종석 저희가 당초 지난 해 계약하고 과업지시를 제공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쭉 실행을 해 왔는데요.
계약사항이나 과업지시 내용에 위반됨이 없이 상당히 원래 계획대로 추진은 되어 오고 있는데 금년도에 더욱더 잘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과업지시서나 내용에 대한 용역에 대한 계약서 부분이 있다고 하지만 저는 이 부분에 있어서는 부족한 점이 많이 있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2018년도에는 그런 부분을 보완하셔서 홍보 전략에 있어서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전산과장 장종석 예. 알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시민편익을 위한 안정적 통신지원에서 올 1년동안 사업비가 3,900만원이 들어가는 사업이 있습니다.
그런데 내용을 봤을 때 정보통신공사 구내통신 사용전 검사 및 통신장비운영관리거든요.

○홍보전산과장 장종석 예.

○박문화위원 그런데 이 부분이 시민의 편익과 관련되는 부분이 어떤 내용으로 가는 것인가,

○홍보전산과장 장종석 건물을 신축하거나 증축을 하게 되면 거기에 통신, 인터넷망 이런 부분을 구축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런 부분을 저희 시에 전문직들이 있기 때문에 그 전문직들이 가서 사전검사, 설계검토 이런 부분들을 지원해 주고 있는 부분이 있어서 시민편익이 제공된다는 부분입니다.

○박문화위원 신축과 증축에 대한 우리 시의 건물이 될 경우에는 통신지원을 하신다는 이야기입니까?

○홍보전산과장 장종석 공공건물이 아니라 일반 시민들이 짓는 개인 건물에도,

○총무국장 황의훈 보충설명을 드릴게요.
  우리가 건축허가가 나오면 전기, 통신, 건축 있거든요.
  여기에 통신분야는 전문적으로는 홍보전산과에 통신전담요원이 있어요.
  직원이요.
  그래서 가서 검사할 때 확인을 해주고 검수를 해주는 내용입니다.

○박문화위원 그러면 저희 공공건물 신축, 증축에 대한 것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이 짓는 신축건물도 해당이 되는 것입니까?

○홍보전산과장 장종석 예. 그렇습니다.

○총무국장 황의훈 왜냐하면 감리하고 하다 보면 거기에서 요청이 들어오면 나가서 같이 하고 있거든요.

○박문화위원 이 부분에 대한 것은 심의자료를 다시 한번 받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 장종석 별도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박문화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십니까?
  두 가지만 강조해서 말씀드리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동료위원 두 분이 새로 오신 홍보전산과장의 임무나 역할이나 시기적인 분위기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고 또 공감한다고 했고 아신다고 했습니다.
  전임 과장한테 잘 모르는 부분은 인계를 철저히 받으라는 말씀도 했습니다.
  이 자리 공개된 장소에서 직설적으로 말씀은 다 못 했어도 느끼는 분위기가 됐을 것으로 저도 압니다.
  거기 계신 두 분이 이제 오셨고 그 옆에 계신 분도 그 자리 출신이십니다.
  맞죠?
  저도 그 자리 출신입니다.
  같이 근무했던 직원 계신데 저를 칭찬하는 것이 아니라 저는 어차피 떠났으니까 별볼일 없는 사람이죠.
  그런데 그 자리 아무나 못갑니다.
  시장이 안 보냅니다.
  왜 그렇다고 생각하십니까?
  뭔가는 기본역할을 모든 업무 다 중요하지만 특히 언론에 관한 것은 중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뒤에 계신 계장님도 앞에 있는 어떤 내용만 가지고 잘 다룬다, 그게 여러분 역할이라고 생각하시면 아닌 것 같습니다.
  제가 봤을 때는 제 경험적으로 봤을 때는요.
  그래서 우리가 뭔가는 느끼는 분위기여서 더는 이야기 안 하지만 새로 오셨고 또 선택 받아오신 과장님이어서 우리 시정 전체에 도움이 되는 또 우리 의정에도 도움이 되는 그런 역할을 하는 과장님이 되리라고 분명 믿습니다.
  앞으로 역할 잘 해주시고요.
  돈이 문제가 아닙니다.
  인간적인 인과관계도 중요하고 책임의 문제도 중요합니다.
  무슨 말씀인지 알죠?
  잘 하시고요.

○홍보전산과장 장종석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다른 이야기는 개인적으로 하겠습니다.
  12시가 되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홍보전산과 소관 보고 및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9분 회의중지)

(14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정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민원과 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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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김정환 다음은 민원과 소관 2018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민원과장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과장 양완철 민원과장 양완철입니다.
  항상 시민을 위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주시고 민원과를 성원하여 주신 김정환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감사드리며 민원과 직원들과 함께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동인사)
  민원과 2018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부록 참조바람)
  이상으로 민원과 2018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정환 민원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민원과장은 자리에 앉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한명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한명숙 위원입니다.
  민원과 2017년 주요업무결산에 대한 보고 그리고 2018년도에 중점적으로 추진할 방향에 대한 보고 잘 들었습니다.
  2017년도 주요업무 결산을 보고해 주셨는데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 선정으로 기관표창도 받으셨고 또 본인서명사실확인제 우수기관 선정 기관표창도 받으시고, 전라북도 지적·토지정보 업무 최우수기관 선정하셨어요.
  2017년도 굉장히 민원실이 열심히 달려주셨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민원과장 양완철 위원님께서 적극적인 대안을 제시해 준 결과 접목해서 잘 했다고 봅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2018년도에도 우리 시민들을 가장 먼저 접하는 민원실, 그리고 복합민원이 가장 많은 곳이기도 한데 2018년도에도 이런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해달라는 말씀드리면서 저는 개괄적으로 한 가지만 말씀드리겠는데요.
  시민을 섬기는 민원실이 되겠다고 기본방향도 정해 주셨고, 친절은 높이고 불편은 낮추겠다는 각오로 민원실을 운영하시겠다고 방향도 잡아주셨는데 그러다 보면 아무래도 시민 중심이잖아요?
  시민에게 친절도 높이고 시민이 불편하지 않도록 시민도 섬기고 복합민원을 불편하지 않게 하다 보면 민원실에 있는 직원분들이 먼저 스트레스가 없어야 합니다.
  내가 불편함이 없어야 대하는 우리 시민들에게 항상 만족도도 높고 친절도도 높은 민원서비스를 할 수가 있거든요.
  그러면 그런 것을 어떻게 할 것인가는 우리 과장님이 해 주셔야 민원실에 있는 분들의 복합적인 스트레스를 어떻게 해주실 건가 만족도가 높아야 저희 시민들에게 만족한 서비스를 할 수가 있으니까요.
  그런 부분은 저희가 잘 생각을 하지 않고 있는 것 같아서 그 이야기를 하고, 저희가 행복민원실로 리모델링을 다시 할 거잖아요?

○민원과장 양완철 예.

○부위원장 한명숙 하면서 거기에 따르는 것들 그리고 또 하나는 우리가 로비에 있는 엄마랑 아가랑 수유실이 있잖아요?

○민원과장 양완철 예.

○부위원장 한명숙 그 부분은 혹시 민원실 하고는 관계가 없는 곳인가요?
민원실 오시는 분들이 수유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알고 있는데,

○민원과장 양완철 거기와 연계를 해서 같이 활용하도록 잘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그러면 거기는 활용도는 얼마나 어떻게 됩니까?

○민원과장 양완철 아시다시피 남원에 출산인구가 별로 없는데 그래도 오시는 분은 그쪽에 홍보도 하고 안내도 해서 편의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나중에 저희가 행복민원실로 하면서도 그 공간은 그대로 두실거죠?

○민원과장 양완철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그러면 저는 이런 생각이 들어요.
항상 다니면서 로비에 있는 공간이고 저희가 여성이나 아니면 수유를 하는 엄마들에게 그런 공간을 마련해 주는데 활용도가 그렇게 많이 높지 않으니까 출산율도 낮고 그러다 보니까 그 공간을 우리 민원실에 있는 직원분들의 복합적인 스트레스, 민원을 받았을 때 감정처리를 할 수 있는 공간이라든지 여성들이 우리 전체 여성들이 쉴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하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어느 정도 어디 가서 풀고 와야 저희가 만족도가 높은 서비스를 하게 되는 것이잖아요?

○민원과장 양완철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그 부분은 그렇게 활용을 해도 이번에 어차피 저희가 민원실을 새로 리모델링하면서 같이 생각을 하면 그런 작은 배려가 저희 시민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민원과장 양완철 검토해서 잘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그 부분은 꼼꼼히 챙겨주시면 더 좋겠다는 생각에 민원실 리모델링을 하고 아마 만족도가 높은 민원실을 만드는 생각을 하고 계시니까 같이 연계해도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민원과장 양완철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2018년에도 시민들에게 질 높은, 만족도가 높은, 그래서 서비스는 높이고 불편은 최소화 하는 그런 민원실이 되도록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민원과장 양완철 열심히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저는 여기까지 입니다.

○위원장 김정환 한명숙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평기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전평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평기위원 전평기 위원입니다.
  작년에 행복민원실 우수기관 선정 표창 받으시고, 본인서명사실확인제 우수기관 선정 기관표창 받으시고, 또 지적·토지정보 업무 최우수기관 선정이 됐고, 올해에는 이보다 더 많은 상을 받기 바라고요.
  몇 가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시민 중심의 민원행정 서비스 강화하고 시민이 공감하는 지적행정구현을 중점추진 과제로 선정했습니다.

○민원과장 양완철 예.

○전평기위원 이 부분을 추진과제를 잘 하셔서 아까 말씀드린대로 상을 두 배 이상 받기를 바라겠습니다.
지적재조사사업이 작년에 요천지구를 드론을 활용해서 시범사업을 했습니다.
그렇죠?

○민원과장 양완철 예. 그렇습니다.

○전평기위원 해본 결과 어떤 부분에 좋은 점이 있었는지 잠깐 설명을 해 주실래요?

○민원과장 양완철 드론사업을 해본 결과 드론사업과 측량도 같이 해서 정확하게 실측점을 잡을 수가 있고 빠른 시간내에 여러 가지 측량을 할 수 있어서 좋은점이 있었습니다.

○전평기위원 실측량이 정확했고 시간이 빨라지고 비용은 어떻게,

○민원과장 양완철 비용은 시범사업이라 조금 드는데,

○전평기위원 더 듭니까?

○민원과장 양완철 저기서 도와줬기 때문에,

○전평기위원 측량하는 것보다 더 비용이 더 지출됩니까?

○민원과장 양완철 예. 그렇습니다.

○전평기위원 드론을 이용하면 오히려 더 비용이 절감이 안 됩니까?

○민원과장 양완철 저희들이 드론이,

○전평기위원 시범이라서?

○민원과장 양완철 예. 시범이라서 현재,

○전평기위원 드론을 활용한 사업이 어느 정도 숙달이 되면 비용도 절감이 되고 시간도 훨씬 빨라지고 정확한 측정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겠네요?

○민원과장 양완철 예. 그렇습니다.

○전평기위원 이것이 앞으로 많이 활용이 될 것으로 보여지네요?

○민원과장 양완철 예.

○전평기위원 알겠습니다.
공시지가가 이의신청을 18건, 36필지 했는데 쌍방간 잘 해결이 됩니까?
이해관계 갈등은 없었습니까?

○민원과장 양완철 이의신청이 들어오면 거기에 대한 감정평가사를 의뢰해서 다시 재감정을 해서 거기에 맞도록 민원을 해결하고 있습니다.

○전평기위원 해결이 안 된 것은 없습니까?

○민원과장 양완철 예.

○전평기위원 세금 납부자는 지가가 낮을수록 좋을 것이고,

○민원과장 양완철 예. 그렇습니다.

○전평기위원 팔아야 할 사람은 높아야 할 것이고요?

○민원과장 양완철 예.

○전평기위원 알겠습니다.
  도로명주소 생활화를 위해서 굉장히 활동을 많이 하셨어요.
  그런데 제가 보완해서 조언을 드린다면 마을에 계시는, 경로당에 계시는 분들은 주소 외우기가 쉽지가 않을 겁니다.
  특히 읍면단위 같은 경우는 농업경영인회 행사라든지, 소방대라든지, 방범대라든지 이쪽 분들은 나이가 60대 초반 아래거든요.
  이 분들을 활용한다든지 또 우리 시 행사에 그런 단체 행사가 있을 때 가서 홍보하는 것이 훨씬 더 빨리 효과를 볼 것이고 그래도 경로당에 계신 분들 보다는 기억을 잘 하실 것으로 보입니다.
  방향을 약간만 틀어보면 효율적이지 않겠냐 보여집니다.

○민원과장 양완철 읍면 동향을 받아서 그런 행사가 있으면 가서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전평기위원 1년 시작인데 아까 이야기한대로 3개를 기관 표창을 받으셨는데 최소 6개 이렇게 받을 수 있기를 당부드리면서 마치겠습니다.

○민원과장 양완철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전평기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화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박문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화위원 박문화 위원입니다.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들었습니다.
  행복민원쉼터를 조성합니다.
  위치가 민원실 내 시농협 시금고 자리거든요?

○민원과장 양완철 예.

○박문화위원 여기에 민원인들의 휴게 공간을 만드시는 것인데 민원실의 시농협 금고는 이전을 어디로 시킵니까?

○민원과장 양완철 건축과 자리에 일부 들어갑니다.

○박문화위원 건축과 자리 일부 들어가고 건축과는요?

○민원과장 양완철 건축과는 다른,

○박문화위원 조정이 되는 겁니까?
우리 청사내에 시의회가 감으로써 여러 가지 변동사항이 있기 때문에 다시 리모델링을 하시는 것입니까?

○민원과장 양완철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이런 부분에 있어서 낭비적인 부분도 있겠다는 생각이 되고요.
또한 시금고가 이전이 되면 365에 대한 부분도 어느 정도 적용이 가능할 수 있겠네요?

○민원과장 양완철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여러 가지 효율적인 부분이 나온다고 하면 부분에 있어서 서로 쉼터 조성으로 인해서 효율적과 어떤 부분 시민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겠지만 그렇지 않고 낭비적인 요소로 많이 간다고 하면 좋지 않은 부분도 있기 때문에 잘,

○민원과장 양완철 효율적으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효율적인 부분으로 만드시기 바랍니다.
도로명주소 생활화 추진에 계속적으로 도로명 시가지 노면 표기도 해주고 도로명판도 일제조사 해서 추진실적에 21,348개 하셨다고 되어 있어요?

○민원과장 양완철 예.

○박문화위원 그리고 도로명주소 안내문 설치도 580개 하시고 마을회관, 행사장, 전통시장 등 다중집합장소 홍보도 18회를 통해서 6,000여명 하셨고 주민등록 전입세대 도로명주소 안내문자 8,853건 보내셨습니다.
  앞으로 금후계획에는 안내시설물 설치 및 정비를 2018년 2월에서 12월까지 하시는 것으로 되어 있거든요.
  일제조사나 안내물 설치나 도로명주소 홍보를 했는데 미진한 부분이 무엇입니까?
  앞으로 금후계획에 계속적으로 하셔야 될 것인데,

○민원과장 양완철 지금 도로명주소를 많이 설치도 했고 여러 가지 했는데, 왜냐하면 파손된 분야도 있고 새로 생성된 주소도 있고 그래서 자세하게 조사를 해서 앞으로 도로명주소가 활성화 되도록 했습니다.

○박문화위원 일제조사를 통해서 거의 다 하셨지 않습니까?

○민원과장 양완철 예.

○박문화위원 시설물도 설치를 했고요.
앞으로 금후계획에는 여기에 미진했던 부분이 무엇인가 정확하게 내용이 나와야하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민원과장 양완철 훼손되고 망실된 것이 상당히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일제조사를 다시 또 해서 할 수는 없는 것 아닙니까?
일제조사로 인해서 21,348개를 하셨어요.

○민원과장 양완철 예.

○박문화위원 조사를 통해서 망실이나 훼손된 부분을 다시 교체를 했습니다.

○민원과장 양완철 그래서 1년에 한번씩 하도록 되어 있어서,

○박문화위원 그러면 앞으로 발생될 수 있는 부분은 몇 개 정도 나올 수 있나요?
도로명판이 일제조사를 통해서 다 했기 때문에 이것은 다 하시지 않았습니까?

○민원과장 양완철 훼손률을 3% 보고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여기 훼손률이요?

○민원과장 양완철 예. 그래서 1년에 한번 하도록 되어 있어서 매년,

○박문화위원 훼손률이 3%라고요?

○민원과장 양완철 예.

○박문화위원 그러면 21,348개에 대한 훼손률 3%를 이야기하시는 겁니까?
아니 훼손이 되었어도 아직 미처 하지 못한 부분이 또 있습니까?

○민원과장 양완철 21,348개에 대해서,

○박문화위원 21,348개에 대한 훼손률 3%에 대한 부분이 계속적으로 명판을 훼손한 부분을 다시 설치를 해야 한다는 부분입니다.
그러면 3-400개정도 해당이 되는 것입니까?

○민원과장 양완철 예.

○박문화위원 그러면 계속적으로 3% 정도는 훼손에 대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설치나 정비를 하셔야 겠네요?

○민원과장 양완철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그 부분을 정비를 하신다고 보고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일제조사를 해서 유지관리를 철저히 한다고 했습니다.
이 부분은 추진실적이 580개를 하셨어요.
그러면 이것도 훼손률이나 그런 부분이 나올 수가 있습니까?

○민원과장 양완철 580개 부분도 그런 분야도 있을 수도 있습니다.
최근에 만든 것은 많이 안 나오는데 그전에 설치한 것이 훼손·망실된 부분이 좀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기존에 2017년도에 도로명주소 생활화 추진 예산액이 얼마였죠?

○민원과장 양완철 2017년도에는 정확한 금액은 별도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올해는 9,500만원이죠?

○민원과장 양완철 예. 9,500만원요.

○박문화위원 9,500만원에 대한 부분이 굉장히 절약될 수도 있겠네요?

○민원과장 양완철 예. 그럴 수도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예산은 세우셨지만요.
알겠습니다.

○민원과장 양완철 작년에는 5,100만원이었습니다.

○박문화위원 5,100만원이고 올해 9,500만원을 세우셨어요?

○민원과장 양완철 예.

○박문화위원 그러면 올해가 더 예산이 적게 들어가지 않습니까?

○민원과장 양완철 왜냐하면 올해가 더 많은 것을 설치했습니다.
건물도로판, 국가지정번호판, 기초번호판, 지역안내판 전체적으로 해서 시설물이 35,251개가 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시설물 관리현황은 35,251개인데 지금 2017년도에 거의 다 일제조사를 통해서 하셨어요.
작년에 5,500에 대비해서 올해는 다 조사를 해서 했는데도 예산은 더 많이 세우셨거든요?
세운 만큼 다른 부분에 대해서 하신다는 것인가 아니면,

○민원과장 양완철 국가지정번호판이 새로 신설되어서 거기에 따른 추가적으로 했습니다.

○박문화위원 신설된 것 추가나 작년 대비, 올해 대비 해서 자료를 주실 수 있으면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과장 양완철 예.

○박문화위원 추진실적에 개별공시지가조사 산정에 있어서도 표준지 공시지가 결정은 공시가 올해 2월 23일 하신겁니까?
공시가 작년 2월 23일에 했다는 것입니까?

○민원과장 양완철 작년 2월 23일에 공시했습니다.
결정공시요.

○박문화위원 그래서 3,488필지를 하셨어요?

○민원과장 양완철 예. 3,488필지요.

○박문화위원 2017년 결정공시는 222,481 필지를 공시했고요?

○민원과장 양완철 예.

○박문화위원 이게 이의신청에 참여자 운영이 13건, 직접참여자 운영에 대한 부분은 필지공시에 대비해서 굉장히 의견이 작거든요.
이것은 어떻게 설명이 가능할까요?

○민원과장 양완철 직접 참여하신 분들은 저희들이 연락해서 현지에 가서 감정사도 같이 입회하에 조율을 합니다.
민원을 최소화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최소화하도록 하기 위해서 굉장히 작은 13건의 이의신청이라는 것입니까?

○민원과장 양완철 13건은 실제로 들어온 것입니다.

○박문화위원 실제로 들어온 것이죠?
그러면 작년 대비 2017년 13건 들어오시지 않았습니까?
신청인 직접 참여자가요?

○민원과장 양완철 예.

○박문화위원 그러면 평균치 15-16년도에 평균 건은 어느 정도 됩니까?

○민원과장 양완철 보통 15건 미만 정도 들어옵니다.

○박문화위원 저는 굉장히 의견이 작다고 봅니다.
그만큼 우리 지역이 활력화가 안 됐다는 부분입니다.
토지에 대한 여러 가지 공시지가조사 산정에 대해서 관심이 없다고 봅니다.

○민원과장 양완철 왜냐하면 저희들이 최대한 홍보도 하고 이의신청기간을 적극적으로 홍보해서 들어온 사항입니다.

○박문화위원 이런 부분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개별공시지가든지 조사산정에 있어서 서로 효율적인 부분이 나왔으면 좋겠다,

○민원과장 양완철 참고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지가를 올려, 시민들 편에 여러 가지 내용에 보면 올려야 될 부분도 있고 내려야 될 부분도 서로 상반된 견해가 많이 나오는데 이 부분에 있어서 조사산정에 있어서 시민들 의견을 반영을 하시기 바랍니다.

○민원과장 양완철 적극 검토해 보겠습니다.

○박문화위원 내부에 대한 부분은 다시 설명할 자료가 있으면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과장 양완철 알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지적재조사사업 추진도 주민설명회 개최 및 동의서 징구를 했어요.
동의서 징구율에 대한 부분을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민원과장 양완철 지적재조사는 애시당초에 불부합지가 우선적으로 선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마을에서 원하는 곳부터 우선적으로 해주는데 지금 동의서를 최대한 많이 받고 있습니다.
  현재 여기도 12월 22일 현재는 73%를 받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공감대가 형성돼서 추진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박문화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종한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장종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종한위원 장종한 위원입니다.
양완철 민원과장님 외 27명이죠?
민원과 직원 우리 과장님까지 28명인가요?

○민원과장 양완철 28명입니다.

○장종한위원 거기에 타 부서 인력까지 들어가 있습니까?

○민원과장 양완철 안 들어가 있습니다.

○장종한위원 그러면 타 부서 인원이 15명이니까 43명이네요?

○민원과장 양완철 예. 그렇습니다.

○장종한위원 민원실에서 근무하고 있는 총 인원이 43명요?

○민원과장 양완철 예. 그렇습니다.

○장종한위원 43명이 남원시의 민원을 거의 다 처리하고 계시죠?

○민원과장 양완철 예.

○장종한위원 고생 많으시고 특히나 우리 민원과 같은 경우에는 시민들이 맨 먼저 친절도를 측정할 수 있는 곳이 민원실이라고 그래요.

○민원과장 양완철 예. 그렇습니다.

○장종한위원 양완철 과장님 외 직원 여러분들께서 잘 하셔서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 표창도 받고 등등 여러 가지 표창을 많이 받으셨는데요.
  작년 한 해 고생 많이 하셨고요.
  또 금년도에 중점추진방향에 대해서 우리 과장님 설명 잘 들었는데요.
  작년도에 아쉬운 점을 보면 "도로명주소에 생활속 활용도가 높아졌으나 여전히 도로명주소 표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이 있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어요?

○민원과장 양완철 예. 그렇습니다.

○장종한위원 그런데 젊은 층은 그래도 좀 낫죠.
나이드신 연령이 드신 분들이 어렵죠.

○민원과장 양완철 예. 그렇습니다.

○장종한위원 제가 요즘 지역을 순회하면서 보면 골목길 같은 데도 안내표지판을 싹 다시 달으셨더라고요?

○민원과장 양완철 예. 그렇습니다.

○장종한위원 그렇게 해서 훨씬 젊은 층에서는 보면 알기 쉽게 해 놨던데 나이드신 분들은 번을 봐도 몰라요.
그런 분들은 아무래도 시간이 지나서 눈에 어느 정도 익어야만 될 것이다, 그렇게 생각을 하고요.
단, 그렇지만 계속 홍보는 하셔야겠죠?

○민원과장 양완철 예. 그렇습니다.

○장종한위원 어차피 남원시민이기 때문에 다양한 연령층의 도로명주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계속 홍보를 게을리 하시지 마시고 홍보에 중점을 해주실 것을 부탁의 말씀드리겠습니다.

○민원과장 양완철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장종한위원 그 다음에 109페이지 지적도 경계정비 임야도 사업을 3년에 걸쳐서 5억원을 들여서 하고 있어요?

○민원과장 양완철 예. 그렇습니다.

○장종한위원 작년도에 처음으로 5개면을 실시를 했고, 금년도에 몇 개면 하실 계획입니까?

○민원과장 양완철 올해도 6개면 할 계획입니다.

○장종한위원 6개면 해서 내년도에 매듭을 짓겠다,

○민원과장 양완철 예. 그렇습니다.

○장종한위원 그 5억을 가지고요?

○민원과장 양완철 예. 그렇습니다.

○장종한위원 작년 한 해 해보니까 큰 애로사항은 없으시죠?

○민원과장 양완철 지금까지는 큰 애로사항은 없었습니다.

○장종한위원 이렇게 해 놓으면 두고 두고 영구히 쓸 것 아닙니까?

○민원과장 양완철 예. 그렇습니다.

○장종한위원 작년에 혹시 애로사항이 있는가 싶어서 제가 질의를 드린 것인데 애로사항 없이 잘 진행되고 있군요?

○민원과장 양완철 예. 그렇습니다.

○장종한위원 차질없이 3년 계획 대비 제대로 될 수 있겠군요?

○민원과장 양완철 예. 그렇게 되도록 하겠습니다.

○장종한위원 철저히 준비에 만전을 기해 주실 것을 당부를 드리면서 우리 양완철 과장님 외 민원과 직원 여러분들 다시 1년 또 수고해 주시라는 말씀으로 저는 질의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장종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두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많은 위원님들이 칭찬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작년도 주요업무결산 내용에 세 분야에 우수기관 내지는 최우수기관 표창이나 선정을 받았습니다.
  결산내용에 보면 민원처리 단축률이 여러분들이 마음 써서 최근 몇 년간은 괄목할만한 성적을 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통계로 보면 56%, 64% 단축률이 계속 유지가 됐는데 여기 나온 통계로 보면 34%입니다.
  최저의 프로테이지가 나온 것으로 보면 이것도 여러분이 특수하게 관리를 하다보니까 이런 통계가 나왔다고 자부할지 모르지만 그전에 단축률을 보면 비교가 완전히 반토막입니다.
  어차피 시책으로 내놓고 하는 바에는 뭔가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단축률이 되도록 여러분이 다 하는 것은 아니고 민원을 처리하는 전 부서가 관심 갖고 해야 할 일인데 너무나 안이해져 버린 것이 아닌가 이럴려면 시책으로 내놓지 말고 차라리 평상시대로 하고 법정기일이나 잘 지키는 것이 좋지 않겠냐 생각이 듭니다.
  다시 한번 재고의 기회로 삼아주시고요.
  세 분야의 우수기관 표창, 최우수기관 선정 칭찬도 받으셨지만 지난 1월 4일에 보도된 보도자료가 있습니다.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2017년도 민원업무 처리능력을 평가한 것을 저만 봤겠습니까?
  여기 계신 국장, 여기 계신 전 부서의 직원이 다 보셨을 것입니다.
  우리 위원님들도 다 보셨고 정초여서 그 말씀을 피력을 안 했는가 모르지만 14개 시군 중에 보통 평가를 받은 우리 시가 자치단체가 됐습니다.
  보통은 어느 정도 해당이 되는 겁니까?
  아세요?

○민원과장 양완철 저도 신문을 봤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봤습니까?
제가 최악의 표현은 안 하겠습니다.
조금 부끄러운 표현을 해야 하는 것을 제가 안 하겠다고 했는데 여러분들 다 아시면 이게 해마다 하는 평가인 것 같습니다.

○민원과장 양완철 작년부터 시작한 것입니다.

○위원장 김정환 작년부터 행안부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합동으로 하는 평가여서 공신력이 있고 어느 평가보다는 인정받는 평가로 우리가 알고 대처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안타까운 말로 여러분에게 다시 공감하기 위해서 공개적으로 말씀을 드립니다.
금년은 심기일전해서 잘하는 민원업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민원과장 양완철 표본으로 삼아서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민원과 소관 보고 및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38분 회의중지)

(14시50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정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 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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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김정환 다음은 문화예술과 소관 2018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문화예술과장 김재연입니다.
  보고에 앞서 문화예술과 직원들과 함께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동인사)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김정환 총무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노고에 치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8년도 문화예술과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부록 참조바람)
  이상으로 2018년도 문화예술과 주요업무보고를 보고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정환 문화예술과장 수고 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은 자리에 앉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양해석 위원입니다.
올해도 남원의 문화예술 창달과 발전을 위해서 많이 애써주시고 올해도 사업조서 보니까 할 일이 많네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양해석위원 문화도시 지정을 앞에도 언급해 주셨습니다만 문체부 자체에서 아직 확실한 지침이라고 해야 합니까?
시달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지연되고 있다고 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양해석위원 대략 언제쯤 나올 것 같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방금 오전 중에 담당하고 통화를 해 봤는데 1월이나 2월 중에 지침을 시달해 줄 것이다, 하고 통화가 됐습니다.

○양해석위원 우리가 문화도시에 여러 분야 중에도 어떤 것을 가져가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저희가 특화했던 분야는 소리분야를 특화로 하고요.
일차적으로 지정이 되기 위해서는 예비 문화특화지역으로서 5년간 운영을 해야 합니다.
그 중에서 특화분야가 있는데 그 중에서 저희는 소리분야를 특화해서 이번에 문화도시 지정을 할 수 있도록 신청할 예정입니다.

○양해석위원 문화도시 내에서도 특화분야고 거기도 전통문화 그렇게 나누지 않나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지는 않고요.
나누지는 않고요.
크게 포괄적으로,

○양해석위원 그러면 현재 문화도시로 지정되어 있는 도시가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없습니다.
저희가 이번에,

○양해석위원 하게 되면 우리만 되는 것이 아니고 몇 군데 해 주겠지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저희가 첫 번째로 지정되어 있는 상태고요.
광역적으로는 5군데가 지정되어 있습니다.
광역적으로 크게 옛날에 이전에,

○양해석위원 금후계획에 문화도시 프로그램 운영해서 5개 분야라고 되어 있는데 이게 무슨 말씀이에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문화도시가 분야별로 나누어져 있는데 문화도시경영분야, 문화도시 활성화분야, 문화도시개발, 문화재 연계, 장소 그 부분 5개 분야 입니다.

○양해석위원 올해 운영하겠다고 하는 프로그램이 나와있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그것하고 문화도시사업추진 위원회 새로 구성된 것 같은데요.
위원들 구성하고 자료를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1월 10일에 추진위원회는 구성이 됐고요.
10일에 운영위원회 회의를 통해서 올해 해야 할 사업이 확정이 되거든요.

○양해석위원 그때 되면 자료를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지난 자료를 보면 김병종미술관이 12월에 개관을 하는 것으로 준비를 하셨는데 1월로 넘어갔어요.
  중간에 여러 가지 일 때문에 이해되겠고요.
  언제쯤 예정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저희가 확실하게 플랜을 성립했는데요.
  내부시설은 1월 10일까지 다 마무리가 될 겁니다.
  그리고 현재 작품은 284점이 들어와 있고요.
  도서는 4,500점, 다음에 1월 중에 2천권이 더 들어올 예정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시설이 완비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가 도에 1종미술관 등록 신청을 했더니 등록신청을 하게 되면 기본적으로 법적기간이 40일이 심사기간 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물리적으로 놓고 보니까 개관일정을 잠정적으로 3월 2일을 디데이로 잡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3월 2일?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금후계획이 1월로 되어 있기 때문에 대략 가능할 것 같지 않은데 1월로 되어 있어서 질의드린 것이고요.
또 개관을 하게 되면 개관 이벤트가 있어야 할 것 아니에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양해석위원 뭘 준비해서 개관을 해야지 사무실 커팅식만 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니까 개관에 관련된 이벤트가 충분히 준비되어야 하고 홍보도 많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충분한 시간 여유를 가지고 차분히 준비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양해석위원 지난 일이지만 제가 잘 몰라서 직접 참여도 못하고 그래서, 안숙선 명창과 함께하는 판소리 꿈나무 캠프운영이 국악의 성지 운영난에 7월에 있었는데요.
  뭐 했어요?
  했었어요?
  비전마을 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현대자동차 정몽구 재단에서 지원해 주는 사업에,

○양해석위원 그것은 비전마을,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 사업의 한 일환이고요.
일환으로 해서 거기에 참여하는 학생들에 대한 국악에 대한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서,

○양해석위원 그 사업을 여기에 넣으신 것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그것은 별도 사업인데 여기에 합니까?
  알겠습니다.
  국가 지정, 도 지정 승격추진 사업란에 보면 실상사 건칠불좌상과 건칠보살입상 보물지정을 추진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도 지정 문화재를 신청해서 추진하는 것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1차적으로는 도 지정 문화재를 신청했고요.
신청을 해서 작년도 12월,

○양해석위원 10월로 되어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와서 현지조사가 됐고요.
도 지정이 되게 되면 바로 보물 지정을 같이 추진하려고 단계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순서가 처음부터는 보물 지정이 안 되고 도 지정을 거쳐야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지는 않는데요.

○양해석위원 그런데 왜 그렇게 순서를,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1차적으로는 도 지정을 하고 그 다음에 보물 지정을 하려고 준비해 나가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러니까 도 지정 되고 나서 조금 지나다가 보통 하던데 여기는 어떻게 동시다발로 두 개를 같이 하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 되고요.
도 지정도 아직 안 되어 있는 상태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지금 현재는 안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양해석위원 월산리 고분군도 아직 도 지정도 안 되어 있는 것이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마찬가지입니다.

○양해석위원 관왕묘는 도 지정 추진하고 있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양해석위원 남원농악은 지금 추진 진행단계가 어떻게 되어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5월에 지정 종목에 의해서는 추진을 해 놨는데요.
문화재청으로부터 국가무형문화재 지정 신청은 해놓은 상태인데요.
아직 문화재 청원서 부터 지정을 위해서 현지라든지 자체가 이루어지지 않는 상태입니다.

○양해석위원 실사인가요?
한번 나온지가 상당히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무런 진행관계가 없어서 1년이 다 되어 가고 있는 것 같은데 그렇고, 내부적으로 문화재청에서 자체적으로 시기적인 것이 있을텐데 왜 그렇게 막연히 가는 것 같지 않은데 어떤 내부지침이 있는지 우리가 꼭 도에, 현재 임실되어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필봉로,

○양해석위원 되어 있고, 꼭 도에 하나씩 준다는 것은 아닌 것 같더라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아니, 그렇지 않습니다.

○양해석위원 충분한 가능성이라든가 내용이 충분하면 도에도 여러 개 줄 수 있는데 적극적으로 타진하셔서,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 여기에 해 놨습니다.

○양해석위원 오랫동안 기다리는 분들이 많으니까 적극적으로 대응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대응 적극적으로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고전소설문학관은 경쟁입찰, 전시시설 설계 및 그것 된 것 같은데, 됐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아직 안 되어 있고요.
저희가 입찰실시를 해서 아직은 선정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러면 내부적으로 이것을 단순한 고전소설문학관이라는 큰 타이틀은 알겠고요.
  내부적으로 공간구성이라든가 공간의 활용을 무엇으로 하려고 합니까?
  소위 말해서 우리가 전시장 개념으로 가서 빙 둘러보는 전시장 개념인지, 아니면 거기에서 고즈넉하게 앉아서 책을 본다든가 고전소설에 향을 느낄 수 있는 사색의 시간을 갖는 공간인지, 그런 부분이 공간의 컨셉이라고 해야 할까요?
  그 자체를 모르겠습니다.
  한옥이라는 오래된 집이 던져주는 맛이 있을 텐데 그것을 살리면서 해야 되는데 지금 뭘 하려고 그래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지금 저희가 도지사 공약사업으로 되다보니까 저희한테도 상당히 깊은 숙고를 해야 하는 부분이 있는데요.
아까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그 부분에 대해서 전시시설 제작 용역을 컨셉에 맞게끔 담으려고 용역 입찰실시를,

○양해석위원 입찰실시를 할 때는 어떠한 안을 주고 우리가 입찰을 받는 것이지, 소위 말해서 기초적인 용역을 주는 것은 아니고 우리가 이것을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한 용역을 주는 것이 아니라 대충 방안이 나와있는 것 아니에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남원의 어떠한 특색을 살려서 혼불문학관처럼 고전소설문학관으로서 방향을 정립해 가려고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현재 혼불문학관이든 다른 예촌에 짓고 있는 것은 처음부터 지을 때부터 설계가 그렇게 되어서 모든 것들이 동선이 그렇게 되어 있고 안에 내부시설도 그렇게 되어 있는데 이것은 그게 아니고, 기존에 방으로 썼던 것 대청마루을 썼던 부분을 활용해서 하는 것인데 우리가 사실적으로 고전소설문학관이라는 것으로만 접근한다면 그것을 사지는 않았겠죠.
  차라리 새로 짓는다든가 새로 우리 목적에 맞는 공간구성 건물을 설계했을 텐데 사실 보면 전후가 바뀐 거예요.
  이 건물이 탐이 나서 외부에 광주라든가 어디서 누가 사간다고 하니 그렇게 되면 아깝고 또 그쪽에서 요구하는 것도 있고 그래서 건물을 사줘서 우리의 자산으로 하려고 하는데 마땅한 것이 없으니까 명분을 고전소설문학관으로 붙인 것 아니에요?
  그것을 사는 것으로 명분을 붙여서 샀는데 사고 나서 이후에 내부적인 자체가 집행부에서 어떻게 할지를 감을 못잡고 있어요.
  그 부분은 그 공간에 대해서 일반 전시시설로 걸어다니면서 보는 공간은 절대적으로 될 수 없는 공간이에요.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사색의 시간하고 창작할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가야할 공간 같아요.
  현재 건축미를 그대로 살리면서 간다면 그런 부분에서 한번 담당자가 저와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연찬을 해 주시고 같이 고민해 보자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예촌 5지구사업으로 해서 거기 주변을 매입해서 문화시설지구로서 해 가지고 아까 위원님 말씀하셨던 문학관의 행태고 사색도 즐기면서 할 수 있는 그러한 것들을 같이 구상을 했었었는데요.
여러 가지로 고민을 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재정립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빨리 간다는게 좋은 것이 아니니까요.
  한번 해 놓으면 뒤집을 수 없으니까 할 때 충분한 것을 합시다.
  아트센터도 비슷한 사례입니다만 어찌됐든 간에 지금 진행단계가 많이 진전이 되어 있는데 문체부 전담 컨설팅을 두 번이나 했어요.
  그러면 컨설팅에서 나온 결과가 있었을 것 아니에요?
  그 결과가 뭡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아트센터는 되도록이면 원 목적이 폐산업시설을 이용한 문화재생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하드적인 사업보다는 파일럿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서 진짜로 문화예술의 공간으로서 활용할 수 있도록 컨설팅이 되어 있고요.
이런 예비 파일럿 프로그램을 6월까지 운영해 나가면서 의견수렴을 해서 되도록 빨리 3월부터 거기에 맞는, 리모델링에 맞는, 안에 스케치를 해서 6월 이후부터는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서 거기에 맞는 운영에 가장 효율적으로 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할 수 있도록 12월 개관을 목표로 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담당자께서 문체부 컨설팅 결과 1, 2회를 했는데 그 내용하고 100인 원탁회의에서도 이 문제를 집중적으로 토론을 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나왔던 자료 정리된 것 해서 같이 미팅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양해석위원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양해석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한명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한명숙 위원입니다.
  우리 문화예술과 2017년 주요업무결산에 대한 보고 그리고 2018년 중점추진방향에 대한 보고 잘 들었습니다.
  몇 가지 질의드리도록 하겠는데요.
  질의하기 전에 저희 보여주시려고 가지고 왔던 것들 있으면 보여주십시오.
  아까 뭐가 있던데,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조금 있다가,

○부위원장 한명숙 먼저 보고 말씀을 드릴려고 했는데 그러면 2018년도 중점추진방향에 대해서 추진과제를 말씀해 주셨어요.
명창의 여정 건립 혹시 설계 있으면 제가 보고 싶어서 보고 말씀을 드리려고 했는데 이게 되면,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위원님, 그렇지 않아도 그것에 대해서는 지금 설계도를 가져왔습니다.
  (도면 보면서 설명 중)
  지금 명창의 여정 부분이 이 부분입니다.
  여기가 전시관 시설로 되어 있고 밑에 지하가 들어와 있습니다.
  여기에는 저희가 연수시설과 다목적시설로 현재는 구성이 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알겠습니다.
  제가 행정사무감사 때도 말씀을 드렸었어요.
  명창의 여정 건립이 어떻게 나가야 할 것인가 거기가 명창의 여정 건립이 들어오게 되는데 장소에 공간의 부족으로 인해서 우리가 어떻게 나가야 할 것인가에 대해서 물었고요.
  시립 연수원이 그쪽으로 오다 보면 저희 시립 연수원이 4개의 연수과목이 있는데 그게 2개만 오고 2개만 오고 했다가는 불편이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전체적으로 일을 한 사람 앞에 하나만 들었을 때는 괜찮은데 연계해서 들었을 때는 불편한 사항이 분명히 온다는 말을 제가 했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그런 부분은 어떻게 하실건가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일단은 저희가 기본적으로는 2개 분야만, 무용하고 농악부분은 빼고 2개 분야를 거기에 유치해서 보여줄 수도 있고 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할 계획이고요.
연수원과 다시 한번 트라이를 해서 지하부분이 지금 현재 연습할 수 있게끔 연습실로도 공간이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무용분야까지 하고 아까 위원님 말씀대로 종합적으로 올 수 있게끔 만드는 과정속에서 같이 협의를 해서 종합적으로 와서 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그 공간이 지하를 활용할 수 있다면 시내의 한 중심이고 농악은 소리가 나서 그러니까 지하를 활용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그러면 애초에 설계를 할 때 혹여 있다면 무용과 농악은 지하로 들어와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저는 많은 과목이 아니고 4개의 연수 과목이 있다면 서로 연계해서 하는 그런 것들이 분명히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같이 갔으면 좋겠다, 셋팅이 같이 됐으면 좋겠다, 그 부분은 분명히 같이 고민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런데 농악분야는 장소적인 분야라든지 이런 부분에 좀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요.
저희가 한번 과정 속에서 숙고를 해서 서로 간에 협의를 통해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예. 알겠습니다.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서 저희가 여러 가지 일들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올해 방방곡곡 우수 프로그램 지원을 하겠다고 했는데 우수 문화예술공연유치를 위해서 하는 프로그램인 것 같은데 방방곡곡 프로그램 지원을 어떻게 하실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인데요.
지금 금년도 예산이 1억 2,700만원이 되어 있고 저희가 국공립이라든지 민간단체 우수공연 중에서 제시를 해준 것이 있습니다.
작년도 같은 경우는 5개 공연을 했는데 저희가 올해도 5개내지 6개정도 해서 기간이 2월부터 12월까지 하는데 격월이라든지 매마수 행사와 같이 접목을 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이 방방곡곡 우수프로그램 지원은 예산이 굉장히 전년도에 비해서 올해 많이 예산이 지원되어 있던 것이라 어떻게 운영하실 것인가에 대해서 제가 물어봤던 것이고요.
아까 과장님 했던 것처럼 이런 부분이 많은 예산이 지원되어 있으니까 더 관심 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문화도시재생은 올해 몇 년째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문화도시가 지금 마지막,

○부위원장 한명숙 문화도시재생,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문화도시재생은 아니고 문화도시,

○부위원장 한명숙 문화도시는 올해 마지막이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마지막 5년차 사업이 되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7억 5천 예산 맞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7억 5천 되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올해 마지막이니까 제가 항상 말씀드렸던 것이 무슨 말씀인지 잘 아실 것입니다.
이런 부분은 아쉬운 점이 없도록 남원은 문화관광의 도시이고 문화가 그냥 문화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문화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해 달라는 것, 그리고 지금 우리가 하고자 하는 소리는, 아무래도 소리라는 예술이나 소리는 시간적 예술이고 우리가 눈에 보이는 공간적인 것과 시각적인 것들에 대한 장단점이 분명히 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문화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는 것들 고민해 달라는 것 계속 말씀드렸으니까 이 부분 더 신경써주시고요.
우리 이번에 도서관운영 담당계가 생겼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시립도서관에 항상 인력의 부족으로 어려운 점들 이야기 듣고 있었는데 변해정 담당계장님이 많은 관심을 가져야 될 것으로 봅니다.
  어린이 시립도서관, 시립도서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특히 작은도서관 운영같은 경우는 저희가 한참 잘 활성화 되다가 어느 정도 지금은 정체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작은도서관 운영이 운영비도 대폭 예전에 비해서 많이 축소가 되어 있는 그런 경향도 있고 우리가 전체적인 사업이 문화예술과만 아니라 우리가 하는 것이 공동체거든요.
  농정과, 시민소통실 보면 공동체, 공동체 그러는데 우리가 공동체를 이룰 수 있는 가장 좋은 공간이 작은도서관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이 많거든요.
  그래서 작은도서관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이 동네사랑방이 될 수 있도록 시민소통실, 농정과, 우리가 하고자 하는 중간지원센터와 연계를 하면 우리가 가지고 있는 예산의 부족한 부분을 활성화는 더 배가시키는 것들이 분명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렇게 연계하면 어떨까 생각이 들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좋은 생각이시고요.
문화공동체를 해줄 수 있는 데가 도서관, 이미지 자체가 그렇게 되어 있고 지금 저희가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해서 순회 사서를 공모를 통해서 1명이 선정이 됐어요.
12일정도 면접을 통해서 1명이 하게 되면 좀 더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순회 사서를,

○부위원장 한명숙 분명히 사서가 하는 일들이 특성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저희가 도통·향교에 작은도서관에서 하는 프로그램하고 예를 들어서 금동아파트에 있는 작은도서관은 아이들 보다는 어른들이 많이 계시거든요.
  분명히 동네가 가지고 있는 작은도서관이 해야 될 사서가 해야 될 프로그램들이 아마 그 안에 운영하는 선생님들이 더 잘 아실 것 같아요.
  연찬해서 도서관이 잘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국악저변 확대도 예산이 축소가 되어 있습니다.
국악세상 비전마을 축제를 하고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부위원장 한명숙 그런데 이게 지금 저희는 2018년에서 2020년까지 하겠다고 했는데 이게 현대에서 하는 그 사업과 연계가 되는 것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당초에는 작년도로 마무리가 됐었는데요.
이번에 추진을 해서 연장이 됐습니다.
그래서 죽지 않고 살아날 수 있도록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그런데 예산은 예전보다 굉장히 많이 줄었어요.
그러면 우리가 지금까지 했던 것보다 없어진 것이 아니라 다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4년 이상 국악저변 확대를 위해서 이 사업이 다행스럽게도 간다면 그래도 예산은 줄어들었지만 지금까지 우리가 해왔던 것이 있으니까 이것을 어떻게 해서 국악에 대한 저변을 확대 할 것인가, 국악성지와 연계시킬 수도 있고 남원의 국악의 도시를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과장님이 했던 것처럼 다시 사업이 부활하다시피 된 것이니까요.
예산은 줄었지만 잘 할 수 있도록 같이 관심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저희가 갖고 있는 훌륭한 자원이 시립국악단이 있기 때문에 광한루원이라든지 저희들이 갖고 있는 인프라들도 있고 해서 거기에 오게 되면 반드시 국악을 들을 수 있다, 수요일·토요일·일요일 이럴 때는 정례적으로 들을 수 있다 이렇게 해서 올해는 한번 상설적으로 오게 되면 광한루원에서는 몇 시에 가면 국악을 들을 수 있다 이렇게 정례화를 해보는,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서 그렇게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반복적으로 한여름 광한루에서 하는 프로그램이 있다고 인지하고 인식을 하는 것처럼 우리가 국악 비전마을에 가면 항상 이런 좋은 프로그램이 있다고 인식을 하고 있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고요.
  마지막으로 예가람길에 있는 미술관이 사립미술관으로서 활성화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예산이 줄어있어요.
  그러다 보면 아무래도 예산이 수반되어야 하는데 예산이 줄어서 활성화가 어떻게 될까 하는 걱정이 되거든요.
  예산이 축소가 되어 있더라도 활성화에 있어서는 예산이 줄어서 거기에 축소가 되지 않도록 관심 가져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한명숙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화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박문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화위원 박문화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위원님들이 다 하신 내용에 있어서 보충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남원시립 김병종미술관에 대한 것은 설명한 것처럼 미술관 등록 중에 있어서 개관식이 오늘 내일 하실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디데이를 3월 5일로 잡았다고 하니까 준비 철저히 해 주시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박문화위원 개관식을 할 수 있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문화적 국가·도 지정 승격 추진에 있어서 제가 볼 때는 교룡산성에 대한 부분을 2005년인가 2004년 그 정도에 저희가 용역을 낸 자료가 있어요.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박문화위원 거기에 보면 그때 당시 용역과제 심의위원들이 이 부분에는 학술대회가 필요하다고 계속적으로 그때 요청을 했었거든요.
그래서 그때 당시에는 학술대회하고 바로 진행이 될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아직까지 2017년이 지나고 2018년도에 이 부분에 대해서 아직 국가사적지정을, 추진내용이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박문화위원 하겠다,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이렇게 미루어진 부분이나 활력화를 받지 못한 부분이 무엇입니까?
  용역과제 심의했을 때는 바로 거기에 의해서 진행이 되는 것으로 알고 그때 굉장히 기대에 차있었고 성벽이나 여러 가지 시대에 대한 부분이 묘해서 학술대회가 필요하다 그렇게 진행이 됐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도 보강이 필요하다고 되어 있거든요.
  국가사적 지정 부분은 앞으로 어떻게 하실 것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도 지정이라든지 국가사적 지정을 하기까지에는 여러 가지 절차와 고증과 거기를 해야 할 자료들이 굉장히 필요하거든요.

○박문화위원 잠깐만요.
자료가 필요한데 학술대회를 한 번도 안 하셨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직원과 상의)
  담당자로부터 보니까 저희가 16년도에 학술대회를 시행을 했고요.
  17년도에는 군기터 작업을 했고요.
  18년도에도 학술대회와 더불어 집수정이라든지 표적조사를 하려고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학술대회를 16년도에 한 번 하셨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박문화위원 그 학술대회를 통해서 어떤 결과물이 나왔나요?
  국가사적지정을 하는데 학술대회가 어떤 역할을 하셨나요?
  학술대회가 필요하다, 그때 용역에 대해서 학술대회를 하라고 해서 16년도에 학술대회를 했습니다.
  그러면 이 부분에 박차를 가해서 나머지 학술대회가 필요해서 하는 것인가, 미진했던 부분인 것인가 아니면 이 부분에 대해서는 미진하게 진행이 되고 있는 것인가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16년도의 자료는 저희가 서면으로 제출해 드리고요.
거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학예사가 말씀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학예사 나오셔서 실무적인 보충설명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관리 최규호 문화재계에 일하고 있는 최규호 입니다.
  말씀을 드리면 교룡산성 2016년도 12월 학술대회는요.
  지금까지 조사됐던 내용들 그리고 학술적인 문헌자료를 중심으로 해서 교룡산성이 어떠한 학술적인 역사적 의미가 있는지에 대한 학술대회가 있었고요.
  거기를 통해서 지속적인 발굴조사가 필요하다는 내용은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그때 당시에 바로 발굴조사를 실시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었기 때문에 2016년도부터 작년, 그리고 올해 지속적으로 발굴조사를 추진해서 전체적인 내용 교룡산성에 대한 역사성이라든지 의미를 좀 더 확인해서 제출을 하라는 문화재위원회 심의결과에 따라서 지속적으로 발굴조사를 추진하고 있는 중입니다.

○박문화위원 그러면 문화재위원회의 어떤 내용을 보고를 하라고 하시지 않습니까?
이게 언제 완료되서 보고를 하실 겁니까?

○문화재관리 최규호 아까 과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작년에 저희가 내부에 있는 건물지 군기고터 발굴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그래서 고려초기에 건물지를 확인했고요.
  거기에 이어서 올해 추가 시비를 확보해서 추가적으로 건물지에 대한 하층, 다음에 주변지역에 대한 조사를 실시할 것이고요.
  그 다음에 북문지 조사를 저희가 2014년도 하고 2016년도에 실시를 했는데 주변적으로 그 지역에 대해서도 문제에 대한 조사를 추가적으로 실시를 하고 산성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집수정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모든 물들이 모이는 곳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유물이라든지 내용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장소인 집수정 조사를 올해 실시를 해서 교룡산성에 대한 역사성을 좀 더 밝혀서 추가 다시 한번 지정 신청할 계획에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지정 신청에 대한 부분을 언제까지 하실 것인지 질의답변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문화재관리 최규호 말씀드렸던 군기고터에 대한 조사내용을 포함하고요.
그 다음에 문지, 집수정까지 조사가 되면 그 내용을 종합해서 다시 한번 신청할 계획에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말씀했던 내용이나 미진한 부분은 자료를 통해서 한번,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자료를 드리고요.

○박문화위원 서면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저희가 용역이 완료가 되게 되면 하반기에 저희가 나와 있듯이 국가지정에 대해서 다시 한번 도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국가지정, 사적지정에 다시 추진내용으로 되어 있고요.
관왕묘 탱화에 대해서도 도 유형문화재 지정을 하는데 하시고 있잖아요.
관왕묘 탱화는 전혀 지정이 안 되어 있는 상황이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도 유형문화재 지정이 추진내용으로 나와있거든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위원님, 잘 아시지만 관왕묘의 탄보묘는 도 기념물로 해서 유형문화재로 지정이 되어 있고요.
그 안에 탱화가 상당히 잘 보존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타 교수님들한테 언질을 받아보면 이게 상당히 가치가 있다고 해서 저희가 상반기때 도 지정 문화를 위해서 탱화에 대해서도 용역을 추진해서 도 지정 문화재가 지정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금후계획에 학술용역을 하신다고 되어 있네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러면 관왕묘에 대한 중요성에 있어서 도 유형문화재 지정 학술용역도 하신다고 했는데 주변에 재정비도 필요성이 있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앞에 입구 부분도 얼마 전까지만 해도 입구에 가게가 매매가 나왔었는데 놓쳐서 그 부분을 저희가 매각을 했으면 보강을 할 수 있는 제도 정비가 될 수 있는데 그런 부분이 안타깝다는 생각을 합니다.
입구나, 주변이나, 안에나 한번 가보십시오.
보기가 민망스러운 부분입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위원님, 올해 관왕묘를 대대적으로 정비하려고 했습니다.
  앞에 들어가는 입구에 그 부분은 이미 정비가 됐고요.
  탄보묘 그 앞에 본 건물이 기울임이 있습니다.
  기울임이 있어서 저희가 여러 가지로 하고 있는데 도로부터 예산을 받아서 4억을 들여서 일단은 올해 거기를 재정비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정비계획서 받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말끔하게 관왕묘가 중국과의 관계도 있고 해서 정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그 다음에 남원농악 있죠?
국가무형문화재 지정 신청할 텐데 추진내용이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도 무형문화재까지는 98년 1월 9일에 돼서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하는 과정에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한 진행상황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도까지는 되어 있는데요.
아직 문화재청에서 무형문화재 지정을 위해서 거기에 대해서 확실한 계획이 아직 안 잡혀져 있기 때문에 제가 국가지정문화재 승격 추진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대응해서 문화재청과 해서 남원농악이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승격을 추진하겠다 하기 때문에,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한번 더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노력을 하겠다는 부분으로 받아들이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이 지금 현재 문화재청 심의위원회에 올라가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올라가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런 부분이라면 남원시의 관심도가 얼마냐에 따라서 지정에 대한 부분도 크게 영향을 미칠 것 같습니다.
최대한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남원 어린이청소년 도서관 건립에 대한 것은 추진실적에 나온 것처럼 시민의견수렴을 위해서 시의원, 학부모, 학생에게 시민의견수렴을 2017년 6월에서 작년 7월에 했다고 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의견수렴을 한 만큼 의견수렴이 다 되어 있어서 사업내용에 다 들어가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그 안에 큰 것에서부터 작은 것까지 세심한 부분까지 의견을 수렴한 부분들이 들어가 있고요.
  이것은 저희가 전국 공모를 통해서 됐던, 어떻게 보면 작품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어린이청소년 도서관이 거기에 위치하더라도 쉽게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게끔 현재 설계도 나와있고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의견수렴을 해서 학부모, 학생들을 했다고 하지만 정작 도통동 동사무소 옆에 되지 않으니까 그 주변에 분들은 전혀 그 부분을 모르고 있습니다.
  어떻게 여기 공간에 어린이청소년 도서관을 건립할 수 있나, 굉장히 도심공간에 녹지지대가 없어서 힘든데 그런 말씀을 하고 있는 부분이 많이 있어서 저도 홍보를 하는데 실제로 주민자치위원회나 통장협의회의 때 이런 부분이 서로 소통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어린이청소년 도서관 건립 담당께서는 오셔서 한번 주민설명회가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이게 전체적으로 실질적으로 가까이 살고 있는 분들은 모르는 사항이고 기관단체들은 모르는 내용이 많습니다.
  실은 여기가 다 포함되는 것은 아닙니다.
  학부모, 학생이 그 지역의 학생들을 데리고 의견수렴을 한 것도 아니고, 학부모도 그 지역의 학부모만 데리고 한 것도 아니고 전체적인 사항이었기 때문에 소통에 대한 부분에 있어서 이런 부분을 우리가 놓쳤구나 그런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주민자치위원회나 그런 부분에서 이 의견이 많이 나와서, 우리는 모르는데 어떻게 동사무소 옆에 짓게 되냐 이런 이야기가 벌써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개년 올해 마무리 되는건데 이야기 나왔기 때문에 빠른 시일에 자치위원회나 통장협의회의 때 가셔서 어린이청소년 도서관 건립에 대한 부분 사업내용을 공감대를 형성했으면 좋겠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게 하고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다양한 층의 의견을 수렴해서 사업추진을 했고 해 나가고 있는데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직접적으로 미진한 부분이 있다면 그런 기회를 통해서 보고하도록 의견수렴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의견수렴을 받아보시고요.
  정보에 대해서 소통에 대해서 충분하게 활용을 하시기 바랍니다.
  고전소설문학관에 대한 부분도 내용에 있어서 사업기간도 올해입니다.
  이것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2018년도에 마무리가 되는데 여러 가지 예산 확보에서 토지감정평가 보상계획 이런 부분을 하고 소유권 이전을 했지만 정작 운영계획에 대한 부분이 없거든요.
  이 부분도 운영계획서를 빨리 만드시기 바랍니다.
  운영계획서 있는 과정에서 이런 리모델링이 필요한 부분이 있고 합니다.
  실질적으로 리모델링을 어떻게 할까 설계용역을 실시한다고 했는데 가지고 오셨습니다.
  고전문학관, 내용이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지는 않고요.
  아직 안 되어 있는 상태고요.
  지금 현재는 성덕도 건물만 매입되어 있는 상태고 아까 양해석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고민이 필요한 부분인데요.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다양한 의견수렴을 다시 한번 해서 안에 설계라든지 제작 설치를 하기 전에 의견을 수렴해서 가장 효율적으로 만들어질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런 부진한 부분은 보완을 하셔서 진행하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의견수렴을 반드시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그 다음에 남원 아트센터도 실질적으로 어떻게 하겠다는 운영계획이 있었어요.
그런데 도리어 그런 부분이 전혀 없어버리고 다시 추진실적 보면 문체부 전담 컨설팅 2회가 있고 아까 자료를 요청했기 때문에 그런 부분 전 위원들에게 다 주시기 바라고요.
또한 원탁회의 내용 전체 해서 한번 검토를 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전체적인 플랜이 있어서 2017년도까지 사업이 추진돼서 왔고요.
  2018년도에는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 파일럿 프로그램도 운영을 하면서 6월까지 마무리할 과정 속에 있고요.
  의견수렴을 통해서 아까 리모델링 사업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완성도 있게 만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요구했던 자료들은 서면으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저는 이 부분이 굉장히 생각은 크게 해서, 총 사업비가 51억이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 중에서 부지 건물 매입비가 23억이 들어가 있는 상태고요.
나머지 운영비 4억을 빼면 22-23억정도는 리모델링사업비로 있는데요.
아직은 명시이월 되어 있는 상태고, 아까 의견수렴이라든지 충분한 절차를 거쳐서 가장 효율적으로 아트센터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런 의미로 말씀을 하시는데 저는 아트센터가 폐산업시설로 인해서 문화예술공간 조성 이렇게 사업내용은 되어 있지만 커다란 틀안에서 남원에서 강조하는 핵심적인 이슈가 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질 것이라 기대를 했었는데요.
  했었는데 여러분들이 아트센터 사전 프로그램 운영을 보면 이것도 참 고민스럽구나 하는 것을 느끼게 하는 사례입니다.
  다목적실, 창작 연습실, 성장아카데미 60개 단체 1,500명이 문화예술단체 및 시민 활용을 했다 이렇게 추진실적은 나오지만 저희가 여성교육문화센터에서도 이런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고, 평생교육으로도 진행되고 있고, 자치사랑방에도 진행되고 있고 여러 가지 같이 진행되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하드웨어사업은 될 수 있으면 안 하고 창작에 대한 부분을 쓰신다고 했는데 프로그램 운영으로 봤을 때는 그런 의미를 전혀 느낄 수가 없어요.
  차별성이 없다, 이렇게 안타까움을 말할 수 없는 그런 아트센터 조성사업입니다.
  예산을 크게 나눠서 23억은 부지 아트센터 구 방송국에서 하는 비용이지만, 큰 51억이라는 돈을 갖고 우리가 크게 어떤 산업화를 일으킬 수 있는 부분이 되어야 하는데 작게 문화를 만들어 가는 그런 부분이어서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위원님, 저희가 남원시에서 여러 가지 단체들이 하고 있는 일들을 그 안에서 일단 한번 해서 저희가 문화예술에서 옥석을 가리듯이 옥석을 가리고 그 공간이 지금은 저희가 손을 안 대는 이유가 운영을 해보고, 아까 위원님 말씀대로 나중에 이게 빛날 수 있도록 공간조성이라든지 효율성, 단체들을 이용했을 때 가장 남원을 대표할 수 있는 공간이다 할 만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옥석을 가려보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최선을 다 하신다고 하시니까 기대는 해 보겠습니다.
제대로 된 아트센터가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라고 열심히 최선을 다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박문화위원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박문화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평기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전평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평기위원 전평기 위원입니다.
올 1년동안 창조적 문화예술 중심도시 구현에 열정을 바쳐주시기를 바라면서 몇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예술촌 분양이 12년도에서 17년도 사업기간인데 아직도 7필지에서 3필지 분양하고 4필지가 남았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전평기위원 보면 미진사유가 높은 분양가격이고 주변여건이 안 됐다 그랬는데 분양가를 꼭 고수해야 할 이유가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1차적으로는 부지조성을 하는데 고정비용이 들어가는 부분이 있고요.

○전평기위원 그러니까요.
그것은 우리 이야기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저희가 공유재산을 하기 위해서는 감정평가를 해야 하는데 임의적으로 가격을 낮추어서 할 수는 없는 부분이고 그 부분은 감정평가를 해서 해야 하는 금액으로 나와있는,

○전평기위원 팔 사람 입장이고 살 사람 입장을 봤을 때 행정적으로 도저히 방법이 없나 이것을 묻는 것입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행정적으로는 감정평가 이하로는 감정평가 자체가 나왔기 때문에 그것은 어렵고요.
현재는 거기 안에 남원관광지 자체가 활성화 되어 있다, 그런 자체가 안 되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이 빛이 안 나고 있는데요.
만약에 옆에 미술관도 들어오고 서부내륙권사업이 들어오고 소리체험관이 활성화되게 되면 그 부분도 상당히 활성화되지 않겠나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전평기위원 그때까지는 분양을 못할 상황이네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아닙니다.
저희가,

○전평기위원 아니, 그러니까 현실적으로 현재 주변 땅값이 예를 든다면 우리 개인이 봐도 10만원인데 내가 20만원 고수를 하고 있으면 팔고 싶어도 못 파는 것 아니에요?
  이게 똑같은 입장이거든요.
  결국에 계란이 먼저냐 닭이 먼저냐 활성화하려면 빨리 분양이 다 되어야 하는데 주변 여건이 활성화기를 바래서 땅값이 올라가서 뭔가 투자가치가 있어야 부가가치가 있어야만 분양된다, 이런 개념이지 않습니까?
  이 부분을 획기적인 방법을 찾을 수 있다면 찾아볼 필요가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전평기위원 이것을 팔아서 활성화되면 옆에도 같이 올라가는 것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위원님, 이것을 파는 목적으로만 한다고 하면 일반한테 분양을 한다고 하면 이 부지는 그냥 여러 가지로 좋은 입장에서 매매가 가능할 겁니다.
그런데 예술촌이 갖고 있는 본연의 목적이,

○전평기위원 그러니까 그것을 감안해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 분들이 경제적인 여력이 있는 상황이라면 문제가 안 되는데 그런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결국에 어떤 조정이 가능하다면 그 사람이 들어와서 활성화 되면 옆에도 같이 올라가는 것 아니겠습니까?
  고정관념이잖아요.
  탈피가?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고민하도록 하겠습니다.

○전평기위원 그리고 함파우 소리체험관도 똑같은 입장이거든요.
거기 농장을 아직도 매입을 못하고 있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전평기위원 이것도 똑같은 건데 지금 거기에서 나오는 농장 소득이 작은 것이 아니에요.
  AI때문에 계속 매몰하고 하다 보면 계란값이 상승해서 고정적인 수익이 예를 든다면 월 1천만원이 되는데 팔겠습니까?
  그러면 제가 봤을 때는 공시지가나 감정가 이 개념이 아니고 빨리 살수록 남원시 입장에서 유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그런 개념으로 받아들여야지 우리가 사려는, 팔려는 입장에서 기준을 정해놓고 팔아라, 사야 한다 이렇게 하면 절대 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아시고 1년 동안 열심히 잘 해 주시기 바라고 남원시 문화예술 수준을 한껏 높여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전평기위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전평기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양해석 위원입니다.
추가로 한 가지만 하겠습니다.
아까 이야기 나왔던 것인데 김병종미술관을 3월 개관으로 해서 하는데 작년부터 준비를 해서 인력을 뽑았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지금 거기 안에 학예사가 한 분 있고요.
다음에 거기 안에서 운영할 수 있는 네 분정도를 뽑았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러니까 지금 현재 개관이 돼서 운영이 되면 우리가 처음에 그분들을 뽑을 때는 12월에 개관을 하는 것으로 뽑아놨는데 늦춰지다 보니까 그분들이 지금 와서 청소를 할 겁니까?
뭘 할 겁니까?
그것도 아니고 그분들이 현재 뭘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지금 그분들이 와서 1차적으로는 저희가 데이터를 만들어야 합니다.
도서같은 경우도 데이터를 만들어야 하고 그 다음에 들어왔던 미술에 대한 자체도 만들어야 하고 여러 가지 해서 놀리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운영할 수 있게끔 트레이닝을 하고 있는 상황 중에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어찌됐든 간에 늦어졌습니다만 그분들을 다시 집에서 쉬라고 할 수는 없는 부분인데 나와서 업무에 대한 부분을 하기는 하지만 개관이 아니다 보니까 본질적인 업무에 타이트하게 돌아가지는 않을 것 같고 개관하고 나면 시간이 없어서 아마 못할 것 같지만 미술관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일종의 서비스업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오는 분들한테 관광객, 관람객들한테 어떻게 안내를 해야 되는 것인지 친절한 서비스 그런 부분을 교육을 받고 또 우리가 벤치마킹할 수 있는 데가 있으면 가서 다른 데 운영하는 것도 보고 누가 사무실에 있는 한 분만 봐서 하는 것이 아니라 거기 종사하시는 분들이 실제 봐서 그런 부분을 선진지 견학이라고 합니까?
그런 것도 보고 서비스 친절 마인드를 배양시킬 수 있는 그런 교육을 받아서 또 그쪽 분야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있어야지 누가 물어보더라도 설명을 해 줄 것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양해석위원 이런 시간에 그런 부분을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게 하도록 하고요.
아까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트레이닝을 시키기 위해서 국립미술관이라든지 삼성미술관 같은 곳에 견학도 갔다 오고 거기에 대한 어떤 서비스를 배양할 수 있는 그런 것도 연찬을 하고 온 바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리고 이 규모에 맞는 특히나 개인작가의 이름을 붙여서 운영되고 있는 그런 곳들도 한번 다녀볼만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양해석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보충적인 질의 한 두 가지 하겠습니다.
  아까 동료의원 질의에 또 다른 발상을 해 봤으면 좋겠다는 예술촌 이야기에 덧붙이겠습니다.
  예술촌을 이렇게 두면 건물이 들어서겠습니까?
  도예촌으로 있다가 예술촌으로 지역도 바뀌었고 부분적으로 용도도 바뀌었는데 거기가 미술관이 들어서고 오픈을 두 달 앞두고 있는 상태에서 입구가 휑하게 있어버리면 주차장 용도로 쓸 수도 없는 것이고 남의 사유지도 이미 생겨버렸고 또 구역이 정리되어서 거기에 주차를 한다는 것도 그런데 이게 꼭 이제는 도예촌, 예술촌 고수할 것이 아니고 다른 용도로도 할 수 있게 개방할 수 있는 방법은, 그럴 필요도 있는 것 아닙니까?
  어떤 시설이 와도 한마디로 편의점이 들어온다든지 식당이 들어온다든지 인접해 있는 소리체험관이 이런 저런 시설이 없어서 상당히 문제도 있잖아요.
  식당이 없어서요.
  그것하고 거리가 있어서 이용도가 떨어질지 어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쯤에서 뭔가는 편의를 도모할 수 있는 어떤 시설이 들어오는 것도 검토를 해 봤으면,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먹고 즐기는 것도 중요하거든요.
  안 할 말로 거기에 카페가 하나 들어선다든지 너무 외진 곳에서 접근성에 문제가 될지 모르지만 요새는 좋은 경치, 풍경 좋은 데를 찾아다니면서 먹고 즐기는 것도 있어서 자꾸 안 되는 것을 몇 년을 붙잡고 있는 것입니까?
  그래서 한번 검토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면 오신 분한테 차별성의 문제 때문에 값을 내리는 것은 문제가 있죠.
  땅값을 내리는 것은, 그 값에 이미 분양을 받은 분들이 계셔서 그렇고 조금 말도 안 되는 소리를 제가 하는지 모르겠어요.
  이대로 두는 것보다는 다른 방법의 접근이 필요하다, 땅값을 내려서 파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말씀도 아까 우리 동료위원이 하신 것 같아요.
  그것은 상당히 문제가 있고 용도를 바꾸는 문제에 대해서 기존에 있던 분들은 그 용도를 고수하면서 다른 용도로 바꾸라는 것 자체도 이상하기는 한데 검토해 볼 필요가 있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검토는 적극적으로 해 보고요.
저희가 남원관광지라는 커다란 판을 놓고 본다고 하면 거기도 하나의 중요한 부분 중에 하나인데 저희가 예술촌으로서 방향성을 갖고 있는 것도 거기에 전체적인 조화에 컨셉에 맞추기 위해서 그런 부분도 있다는 것을 양해를 해 주시고요.
아까 용도부분에 대해서 그런 부분이 있다고 하면 달리 방법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시 입장에서는 그 공간을 이렇게 두고 가는 것은 아닙니다.
  자꾸 도예촌 실패했다, 예술촌은 실패했다, 자꾸 실패 운운하는 이야기만 나올 판입니다.
  앞으로 계속 그대로 가면요.
  무엇으로 대안 대책을 세워야 한다, 이런 안타까운 마음에서 또 주변이 다듬어지고 정리가 되고 자꾸 보완이 되는데 거기만 그렇게 휑하게 방치해 버리면 이 또한 시의 책임이다, 시장의 책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121페이지 문화도시 지정 관계는 우리가 처음에 이것 공모할 때 5년간은 7억 5천씩 지원하겠다는 것이 그냥 해마다 절차에 의해서 공모는 하지만 보장·보호받는 시책사업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그렇죠?
그러면 애닳아하면서 이것을 확보하기 위해서 한마디로 로비를 해야 한다거나 사전에 무엇을 해야 한다든가 그런 것은 아니고 해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해마다 7억 5천씩,

○위원장 김정환 절차에 의해서 지정이 되는 시책사업이라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124페이지 혼불문학 시상식 내용에 보면 혼불문학상 공모기간이 있어요.
말을 않고 넘어가려다 제가 책을 보는 중인데 책에 보면 문학상 공모기간이 나와요.
공모기간이 18년 5월 30일 마감이라고 나와있는데 그 관계가 여기에 나와있는 공모기간과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 모르는데 뭔가는 바로 잡아야 할 것 같다, 어떻게 보면 공신력의 문제가 될 수도 있는 부분인데 그렇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125페이지에 김병종미술관 운영에 말이 맞는지 제가 생각하는 말이 맞는 것 같은데, 추진실적 하단에 보면 추가 기념품 격납 그랬으면 격납고에 들어있다 그런 말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지금 현재 들어가 있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시설이 지금쯤이면 격납이 안 되고 어디에 비치가 되고 진열이 되고 해야 할 때가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위원님, 제가 아까 말씀드렸지만 1월 10월까지 하드적인 부분은 완성이 되고요.
저희가 안에 작품을 60점정도 걸 계획으로 되어 있고 특별전 관련해서 도록도 기본적으로 만들어 놓은 상태거든요.
그 안에 전시가 되어지면 위원님들이라든지 저희 시에서는 간부님들이라든지 직원들을 먼저 한번 사전에 해서 잘못된 부분은 궤도 수정도 한번하고 저희가 3월 2일에 잠정적으로 디데이를 잡고 있는데 그때 오픈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개관 예정이 잡혀있습니다.
지금 작품이 전시가 안 됐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지금 현재는 왜냐하면 내부시설이 북카페랑 최종 마무리하고 있거든요.

○위원장 김정환 알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게 하고 전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127페이지 문화누리카드 지원사업은 전라북도에서 1위를 했다고 해서 대단한 실적을 올려서 칭찬은 드립니다.
  그런데 발급내용하고 사용내용을 보면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발급은 99%를 했는데 사용은 91%를 했습니다.
  그러면 3,100만원정도가 갭이 생기는데 이 돈은 본인한테 이미 입금이 되어 버린 돈인데 사용하지 않으면 불용이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불용됩니다.

○위원장 김정환 집행잔액으로 남아서,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저희가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해 보려고 했었는데요.
안에 연세드신 분,

○위원장 김정환 행정의 한계고 쓰는 수급자층이 차상위층이 홍보가 안 돼서 그런 것 아니겠냐 이게 쓸 수 있는 사용처가 상당히 있는데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이런 것으로 책 같은 것은 못 사나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가능합니다.
도서, 여행, 스포츠 다 가능합니다.

○위원장 김정환 그런데 3천만원이 쓰여지지 않는다고 하면 참 안타까워서 뭔가는 홍보에 미진한 부분이 있는 것이 아니겠냐 그런 생각이 들고요.
이것이 읍면동별로 통계가 나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나옵니다.

○위원장 김정환 통계도 적시를 해서 조금 부담을 줘서 홍보에 열성을 다 하도록 사용도 다 됐으면 좋겠다는 안타까운 마음이 있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좀 더 노력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문화재 보수 및 보호관리 사업은 많은 사업이 이월이 됩니다.
  명시이월 조서에도 보면 상당사업이 명시이월도 되지만 또 거의 사업이 벌어지면 사고이월입니다.
  많은 건수가 이루어지는데 이게 한계죠.
  우리가 마음대로 행정요구를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건건마다 문화재관리청이나 도에 관련부서에 지침을 받기 때문에 그런 것으로는 압니다만 이것은 의례적으로 그런 것으로 아는데 불식시킬 수 있도록 연초부터 다부지게 챙겨보십시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촉구도 하고요.
끝으로 132페이지에 여러 위원님들이 말씀을 주셨는데 보류라고 분류된 두 가지 문화재사업이 있습니다.
격상을 시키기 위해서 하는 사업인데 보류는 지금 진행이 되고 있는 사업이라고 보는 것이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학술용역을 하든지, 시굴을 하든지, 진행이 되고 9개 문화재 지정을 위해서 추가 지정이나 최초 지정을 위해서 추진하고 있는데 여기 9개 사업 중에 아니라고 버리고 갈 것은 없고 전부 다 여지가 있는 문화재들입니까?
현재 상황으로 봐서?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습니다.
여러 가지로 저희가 문화재들을 상당히 가지고 있는데요.
올해는 품격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해 보려고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많은 업무들을 여기 계신 분들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말씀들 많이 하셨고 절대 참고하시고 적극적으로 추진하시고 성과가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예술과 소관 보고 및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위원 여러분!
  오늘 업무보고를 청취하시느라 매우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19회 남원시의회 임시회 제2차 총무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고 내일 오전 10시에 제3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14분 산회)

○출석위원 (7인)

김정환	한명숙	전평기	박문화	장종한
양해석	양희재

○출석전문위원 (1인)

이 정 현

○출석공무원 (10인)

총 무 국 장	황의훈
총 무 과 장	박흥근
홍 보 전 산 과 장	장종석
민 원 과 장	양완철
문 화 예 술 과 장	김재연
관 광 과 장	이장근
교 육 체 육 과 장	김완식
주 민 복 지 과 장	조환익
환 경 과 장	오진관
재 정 과 장	마우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