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8회 총무위원회 제3차 회의록

(제218회-총무위원회-제3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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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8회 남원시의회(제2차정례회)

총무위원회회의록

제3호
남원시의회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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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17년 11월 30일 (목) 10시
장        소  :  총무위원회 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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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일정
1. 2017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2018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예비심사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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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사된안건
1. 2017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2018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예비심사의 건
    ◈문화예술과 소관
    ◈관광과 소관
    ◈감사실 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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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김정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18회 남원시의회 정례회 제3차 총무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바쁘신 가운데도 회의에 참석하여 주신 위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어제에 이어 2017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2018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예비심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원만한 의사진행이 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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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7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2018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예비심사의 건 맨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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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김정환  의사일정 제1항 2017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2018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예비심사의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문화예술과 소관 맨위로

○위원장 김정환  그럼 먼저 문화예술과 소관 2017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2018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예비심사를 시작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은 나오셔서 2017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2018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안녕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입니다.
  문화예술과 직원과 함께 인사드리겠습니다.
  (직원일동 인사)
  연일 계속되는 의사일정에 수고하시는 김정환 총무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치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7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제안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일반회계 세입예산안부터 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서 96페이지입니다.
  공유재산 매각수입금으로 남원예술촌 1필지 분양대금 1,703만원 증되었습니다.
  과징금으로 음악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위반과징금 100만원 증되었습니다.
  예산서 98페이지입니다.
  기타수입으로 용정동에 위치한 시립농악단이 함파우 소리체험관으로 이전함에 따라
   구 시립농악단 관사 임차보증금 회수금 1,900만원 증되었습니다.
  2015년 통합문화이용권사업 보조금 정산 반납으로 1,030만원 증되었습니다.
  예산서 102페이지입니다.
  시도비 보조금 한국 사진작가협회 남원지부 회원전 지원에 200만원 증되었습니다.
  다음은 제3회 추가경정 세출 예산안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서 120페이지입니다.
  문화예술과 제3회 추가경정 세출예산은 209억 600만원으로 제2회 추경예산 대비 800만원 감되었습니다.
  도비는 2회 추경예산 18억 9,900만원 대비 200만원 증되었으며, 시비는 2회 추경예산 127억 6천만원 대비 1천만원 감되었습니다.
  사업편성 내역을 설명드리겠습니다.
  한국 사진작가협회 남원지부 회원전에 200만원 편성하였으며, 제57회 전국 시조 가곡 경창대회 1천만원 전액 감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문화예술과 소관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제안설명 드렸습니다.
  이어서 2018년 본예산 세입·세출 예산안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회계 세입예산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예산서 91페이지입니다.
  기타사용료 수입으로 함파우 소리체험관 숙박비 및 체험료 1억원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서 99페이지입니다.
  국고보조금 사업으로 49억 6,952만원 세입 편성하였습니다.
  세부사업으로 백동연죽장 전수교육관 활성화 사업 1,500만원, 문화재 보수정비 사업으로 선원사 공양관 개축 4억 9천만원, 남원읍성 북성벽 토지 매입 및 시·발굴 조사 24억 5천만원 등 9개사업에 44억 9,500만원 편성하였으며 전통사찰 보수정비 사업으로 극락암 요사채 개축 1억원 등 3개 사업에 2억 6천만원 편성하였습니다.
  전통사찰 방제 시스템 구축 6,800만원, 향교 수원 문화재 활용사업 3,700만원, 몽심재 고택 재난방지시설 6,900만원 등 전년 대비 19억 8,024만원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서 106페이지입니다.
  지역발전 특별회계 보조금 13억원 세입 편성하였습니다.
  세부사업으로 남원 문화도시 조성 3억원, 명창의 여정 건립 10억원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서 109페이지입니다.
  기금사업으로 5억 304만원 세입 편성하였습니다.
  세부사업으로 한옥자원화 야간상설공원 1억 1,200만원, 문화예술회관과 함께 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간 9,999만원, 통합문화이용권 2억 8,300만원 등 전년 대비 4억 9,499만원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서 113페이지입니다.
  시도비 보조금사업으로 30억 6,300만원 세입 편성하였습니다.
  세부사업으로 문화재 보조사업으로 선원사 공양관 개축 1억 5천만원, 남원읍성 북성벽 토지매입 및 시·발굴 조사 5억 2,500만원 등 8개 사업에 9억 5,250만원 편성하였습니다.
  전통사찰 보수정비 사업으로 극락암 요사체 개축 등 3개 사업에 1억 3천만원 편성하였습니다.
  도지정 문화재 13개 사업 보수정비 사업 6억 3,150만원, 남원 문화도시 조성 1억 3,500만원, 작은 도서관 운영 지원 1억 2,071만원, 명창의 여정 건립 5억 5천만원, 전북 가야발굴조사 및 정비사업 2억 5천만원 등 전년 대비 14억 1,587만원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18년 일반회계 세입예산 제안설명 드렸습니다.
  예산서 217페이지입니다.
  2018년도 일반회계 세출예산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 세출예산은 208억 6,867만원으로 전년 대비 60억 7,384만원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사업별 세부내역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도예문화 진흥을 위해 1억 3,113만원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서 218페이지입니다.
  혼불문학관 관리를 위해 3,898만원 편성하였습니다.
  지리산 소극장 운영을 위해 1,770만원 편성하였습니다.
  남원 시립 김병종 미술관 운영을 위해 3억 3,769만원 편성하였습니다.
  세부사업으로 미술관 운영 기간제근로자 등 인건비 9,433만원, 기획전시 운영 등 사무관리비 및 공공운영비 등 일반운영비 1억 8,288만원, 여비·재료비·기타보상금 및 전시공간 연출을 위한 시설비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서 211페이지입니다.
  사립미술관 문화사업 지원을 위해 3,400만원 편성하였습니다.
  문화예술 창작 지원을 위해 1억 8,600만원 편성하였습니다.
  세부사업으로 마을 벽화 사업 1억 8천만원, 동학농민혁명 자원화 사업 600만원 편성하였습니다.
  문화예술의 거리 예가람길 운영을 위해 민간위탁금 9천만원 편성하였습니다.
  남원 아트센터 조성을 위해 3,372만원 편성하였습니다.
  문화예술 네트워크 및 활동공간 지원을 위한 민간경상 보조사업으로 생활문화예술 동호회 활성화를 위해 1억 1,010만원 편성하였습니다.
  남원 어린이청소년 도서관 건립을 위해 감리비 1억 5천만원 편성하였습니다.
  다문화가정 어린이 미술학교 운영을 위해 736만원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서 223페이지입니다.
  향교문화 전승 보존사업 지원을 위해 6,216만원 편성하였습니다.
  향교문화 전승 보존 보조사업 지원을 위해 5천만원 편성하였습니다.
  향교 일요학교 운영 지원을 위해 1,941만원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서 224페이지 입니다.
  남원문화원 육성을 위해 사업비 4,500만원, 운영비 8,800만원 등 1억 3,300만원 편성하였습니다.
  시립합창단 효율적 운영을 위해 사무관리비 공공운영비 및 예술단원 보상금 등 1억 9,276만원 편성하였습니다.
  시립소년소녀 합창단 효율적 운영을 위해 사무관리비 예술단원 보상금 및 자산 취득비 등 1억 1,437만원 편성하였습니다.
  문화예술행사 지원을 위해 2억 1,893만원 편성하였습니다.
  세부사업으로 김삼의당 생가 고증을 위한 연구용역비 2천만원, 춘향 전국 무용경연대회 등 민간경상보조 14개 사업에 1억 160만원, 한국예총 남원지원 운영비 2,500만원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서 226페이지입니다.
  문화예술행사 보조지원사업으로 국제 도예캠프 전통놀이 전문지도자 양성 프로그램을 위하여 4,5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남원예술제 2천만원, 제31회 전국춘향 미술대전 1,800만원, 제32회 춘향사진대전 1,200만원, 제17회 서당문화 한마당 대회 추진을 위해 8천만원, 저소득층 통합문화이용권 지원을 위해 3억 8,900만원, 방방곡곡 우수 프로그램 운영 지원 1억 2,755만원, 문화예술 공연유치 및 문화 콘텐츠 자치단체 분담금 2,200만원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서 228페이지입니다.
  문화 특화지역 조성을 위해 도시문화 5개 분야 7억 5천만원 편성하였습니다.
  시립도서관 운영을 위해 1억 6,744만원 편성하였습니다.
  작은 도서관 도서구입비 2,500만원과 작은 도서관 운영지원 보조사업 3억 3,238만원 편성하였습니다.
  국악의 성지 운영을 위해 1억 8,450만원과 국악의 성지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2,742만원 편성하였습니다.
  국악저변 확대를 위해 국악세상 비전마을 프로젝트사업 3,200만원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서 233페이지입니다.
  기획상설공연 한옥자원화 야간상설공연이 공모사업에 6회 선정되어 2억 1,600만원 편성하였습니다.
  한여름밤의 국악상설공연 추진을 위해 6,160만원, 제45회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 1억 4천만원, 제26회 금파 강도근 전국 판소리 경연대회 1,500만원, 제15회 악성 옥보고 거문고 경연대회 1,500만원, KBS국악 한마당 제작 지원에 5천만원 편성하였습니다.
  시립국악단 운영을 위해 24억 6,836만원 편성하였습니다.
  세부사업으로 일반운영비 2,822만원, 인건비 등 예술단원 보상금 24억 2,048만원, 자산취득비 1,966만원 편성하였습니다.
  시립농악단 운영을 위해 1억 8,853만원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서 237페이지 입니다.
  함파우 소리체험관 운영을 위해 6억 8,618만원 편성하였습니다.
  세부사업으로 기간제 보수 인건비 1억 4,843만원, 천문대 연결 산책로 정비 및 편익시설 확충 등 시설비 1억 6,700만원, 자산취득비 5,200만원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서 240페이지 입니다.
  문화재 보전 전승을 위해 100억 3,530만원 편성하였습니다.
  전년 대비 44억 2,626만원 증액 편성되었으며 2018년도를 남원 문화재 재조명을 위하여 거듭나는 해로 만들겠습니다.
  세부사업으로 문화재 관리를 위해 1억 4,996만원 편성하였습니다.
  도지정 문화재 관리사업으로 5억 629만원 편성하였습니다.
  도비 2억 5,269만원, 시비 2억 5천만원입니다.
  예산서 243페이지 입니다.
  국가지정 문화재 및 등록 문화재 세부 정비사업 지원을 위해 63억 5천만원 편성하였습니다.
  세부사업으로 남원 만복사지 종합정비계획 수립용역 5천만원, 국가지정 문화재 보수 시설비 및 부대비 38억 6천만원, 선원사 공양관 개축 및 실상사 서암정 건립을 위해 민간자본보조사업으로 24억 4천만원 편성하였습니다.
  도지정 문화재 보수정비사업 추진을 위해 시설비 및 부대비 12억 6,300만원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서 246페이지입니다.
  문화재 재난안전관리 보조사업 1억 2,150만원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서 247페이지입니다.
  전통사찰 보전지원 보조사업으로 5억 2,000만원 편성하였습니다.
  극락암 요사체 신축, 백련사 공양관 및 적묵당 개축, 용담사 담장보수 사업입니다.
  전통사찰 백련사 방제 시스템 구축 보조사업으로 1억 3,600만원, 전통사찰 방제 시스템 유지보수 보조사업으로 7,344만원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서 249페이지입니다.
  전통산사문화재 활용 보조사업으로 7,200만원, 향교사업 문화재 활용 보조사업으로 7,400만원, 자연유산 민속행사지원 보조사업으로 400만원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서 250페이지입니다.
  가야문화유산 발굴 조사를 위한 시설비 및 부대비 6억 5천만원 편성하였습니다.
  무형문화재 활동 지원을 위해 8,500만원 편성하였습니다.
  남원농악 보존회 전통연회 페스티발 560만원, 남원농악 전승 활성화 사업 1,200만원, 삼동굿놀이 보존행사사업 3천만원, 백동연죽 전수 교육관 활성화사업 3,750만원 편성하였습니다.
  문화예술과 운영을 위해 기본경비 6,300만원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18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원안대로 심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정환  문화예술과장 수고 하셨습니다.
  문화예술과장은 자리에 앉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2017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한명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한명숙 위원입니다.
  저희 2017년도 제3회 추가경정 문화예술과 57회 전국 시조 가곡 경창대회가 전액 삭감이 됐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부위원장 한명숙  삭감이 된 이유는 저희가 다 알고 있는데 어떻게 앞으로는 삭감이 된 것이 아니라 어떻게 내년 2018년도 운영하시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당초 시조경창대회 관련해서 저희가 통합을 목적으로 해서 예산 지원을 한다는 기본적인 방침이 있었습니다.
  위원님들 잘 알고 계시겠지만 두 군데, 세 군데 내홍이 있어서 저희가 일차적으로 9월에 사실은 남원시지회하고 합의서를 작성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올해도 마찬가지로 명시를 했지만 서로 합의가 된다고 하면 거기에 대해서 지원을 하겠다, 그렇게 했는데 올해도 그렇지 못하고 행사가 지원이 됐고 내년에도 합의를 해서 올해는 합의한 내용대로 서로 합의해서 신청할 것으로 알았는데 예산 신청을 두 군데에서 동시에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입장을 말씀드렸고 9월에 저희가 합의서를 작성하면서 이야기를 드렸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서로 간에 합의했던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또 신의성실하에 그 부분을 어겨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아까 말씀한대로 내년도 예산에 편성하지 않았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아마 문제의 발단이나 원인이나 그런 것들은 다 알고 있어서 이야기하지 않더라도 남원시조가 나중에 하나가 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니까 내년에도 합의가 되지 않고 일원화가 되지 않으면 아마 힘들 것이라고 봅니다.
  일단은 그 부분 일원화가 된다는 조건 잘 아시고 계시니까 그렇게 해서 시조가 더 이상 다분화가 되지 않도록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한명숙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양해석 위원입니다.
  한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저번 행감 때도 말씀드렸는데 최근에 서로 자리를 마련해서 그런 시도는 아직 못하셨나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1차 9월에 저희가 성사를 시켰었는데 지금 또 다시 내홍이 있어서 바로 다시 한번 접촉을 해서 반드시 저희가 통합할 수 있게끔 단초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잘 이야기가 되서 서로 통합해서 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추경이든 세울 수도 있는 것이니까요.
  알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적극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양해석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방금 두 분 말씀 절대 참고하시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위원장 김정환  내년 예산은 안 세웠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예술관 소관 2017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다음은 2018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한명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한명숙 위원입니다.
  문화예술과는 정말 남원은 관광도시이고 관광시설 이외에 여러 가지 사소한 소프트 전반적인 것들을 신경 쓰느라고 굉장히 애쓰신다, 2017년도 굉장히 애쓰셨다는 말씀 먼저 드리고 예산도 굉장히 많은 예산을 씁니다.
  남원에 문화예술을 위해서 그래서 내년에도 지금 60억원 이상이 증이 되어 있습니다.
  문화예술을 활력있게 잘 하시겠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몇 가지 궁금한 사항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예산서 217페이지부터 보겠습니다.
  도예문화 진흥을 위해서 여러 가지 사업을 하고 계시는데 하단에 도예대학 운영 강사수당이 있습니다.
  그래서 예년에 비해서 400만원이상이 증이 되어 있는데 강사수당이 지금 도예대학 운영 강사는 7만원이고 책임강사는 20만원이고 도예체험 강사는 12만원입니다.
  이 강사수당에 대한 근거는 어떻게 정하신 것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저희가 서로 간에 계획을 수립합니다.
  여러 가지 계획을 수립하는데 아까 7만원에 그러한 어떤 시행하기 전에 서로 계획을 수립해서 서로 간에 계약 수립을 하고요.

○부위원장 한명숙  서로 간의 계획은, 근거를 어디에 두고 이렇게 하시냐고요.
  내가 7만원 받겠다 하면 우리 시에서 7만원으로 하고, 내가 나는 20만원 받아야 되겠습니다 하면 그렇게 되는 겁니까?
  근거를 어디에다 두고 하시냐고요.
  분명히 이렇게 책정이 나왔다면 근거가 있을 텐데 그런 근거가,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지침에 의해서 하는데 저희가 지침에 의해서 하고 계획수립을 해서 하는데,

○부위원장 한명숙  계획은 근거가 있어야 계획을 세우는 것 아니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부위원장 한명숙  계획은 두 번째고 근거가 있어야 되잖아요?
  저희가 예를 들어서 예술회관 아니면 여성문화센터 이렇게 하면 시간에 저희가 하는 그런 근거가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는 대체 무슨 근거로 이렇게 나오는지 제가 궁금해서 했으니까 지침을 저한테 자료로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219페이지 보겠습니다.
  혼불문학관 운영을 합니다.
  219페이지에 도서구입비로 혼불관리 도서구입이 있어요.
  예년에는 없었는데 작은 금액이지만 혼불관련 도서 구입을 2018년에 꼭 계획한 것이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저희가 격년제로 혼불 행사를 하고 있는데 올해같은 경우 7회째 전주에서 혼불문학 시상식을 했습니다.
  그런데 칼과 혀 거기에 문학상과,

○부위원장 한명숙  저희 이번에 수상작을 말하는 것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저는 혼불과 관련돼서 대체 무슨 도서구입을 할까 했는데 수상작이라고 했으면 제가 쉽게 이해를 했을 텐데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시상작들,

○부위원장 한명숙  알겠습니다.
  남원시립 김병종 미술관 운영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기획전시를 합니다.
  기획전시를 하는데 기획전시를 위해서 운송비라든지 액자 제작비라든지 이런 것들을 4회로 준비를 해 놨어요.
  기획전시를요.
  그런데 기획전시 오픈행사는 2회를 했고요.
  이런 경우는 왜 이렇게 기획전시 오픈은 2번으로 하고 기획전시는 4번으로 하셨나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상·하반기로 해서 큰 행사, 기획을 해서 하는 행사를 두 번은 큰 기획행사는 그렇게 해서 시설비 자체도 2천만원씩 예산 4천만원 수립을 했고요.
  안에 중간에 분기별로 전체적으로 한 분기에는 기획전시해서,

○부위원장 한명숙  두 번은 특별전시가 되겠고 네 번 중에 두 번은 그냥 기획전시가 되겠다, 그렇게 이해하면 되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그럼 이 기획전시는 1년에 내년에 기획전시는 총 4번을 하겠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할 계획입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특별전시는 2번, 그 다음에 그것보다는 작은 기획전시는 두 번을 하겠다면 이 전시는 다 김병종 교수님 것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지 않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그러면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위원님이 잘 아시지만 1층과 2층, 3층이 있는데 2층 3전시실로 되어 있는데 저희가 1층은 주로 김병종 화백의 그림을 하고 2층이나 3층같은 경우는 기획전시를 하는데 다양한 전시를 해 보려고 합니다.
  지역 화가라든지 아니면 초청, 병행해서 해 보려고,

○부위원장 한명숙  계획은 되어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일단은 올해 개막으로 해서 오픈은 김병종 교수님 것으로 해서 일단 하고 다음 계획은 잠정적으로는 크게 나누어져서 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는데 저희가 아직 확실하게 4번에 대해서 계획된 것은 아직,

○부위원장 한명숙  왜 이런 말씀을 물어보느냐면 저희가 내년 2018년에 큰 틀이 작은 다양한 전시는 있겠지만 특별한 큰 전시는 4번을 하겠다, 특별전시를 2번하고 기획전시를 2번 하겠다고 해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부위원장 한명숙  인사동에 전시장에 보면 큰 1종면허를 가지고 있는 1종 미술관부터 개인이 하는 작은 갤러리까지 거의 1년전에 다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저희 미술관은 학예사가 미리 준비하라고 전부터 저희가 준비가 되어 있었고 내년 12월에 오픈하고 뭔가 보여줘야 하잖아요?
  굉장히 시민들이 많이 지켜 보고 있고 관심이 있어서 그런 관심도를 더 높이기 위해서 신뢰도나 그런 것들을 더 쌓기 위해서는 더 준비를 해야 하는데 이런 기획전시를 예산을 세워놓고 거기에 준비를 할 작가를 아직 안 했다는 것은 저는 정말 이것은 굉장히 아니다, 뭔가 앞뒤가 바뀐 그런 예산만 해 놓고 거기에 들어갈 작가를 선정을 안 해 놨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위원님, 일차적으로는 저희가 오픈 전시회를 내년 상반기 1/4분기까지는 하고 그 다음부터는 저희가 삼도 교류전이라든지 지역 아까 말대로 확실하게 정해지지는 못했지만 이번에는 개관 중심 오픈을 위해서 준비 중에 있기 때문에 준비가 미약했던 부분은,

○부위원장 한명숙  이런 것들은 1년동안 준비를 해야 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학예사를 둔 것 아닙니까?
  전문가를 둔 것이고요.
  그래서 제가 여기에서 전문가의 역량을 좀 더 저희가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채워야 할 부분이 있고 저희가 그 분은 기획전시를 잘 할 수 있게 그 역량을 쌓게 할 수 있도록 해 주셔야죠.
  그리고 과장님은 그 외에 부족한 전반적인 것들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 이 부분이 그렇다면 나중에 그 많은 예산을 들여서 미술관 해 놓고 남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소 작은 미술관에서 이루어졌던 것들을 그쪽으로 단지 옮겨서 한다면 이것은 안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 부분은 잘 준비해 주시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런데 일차적으로 오픈준비에 매진하다보니까 부족했다는 부분들은,

○부위원장 한명숙  오픈 뒤에는 어떻게 하시려고요?
  이것은 1년동안 준비를 해야 하기 때문에 오픈은 오픈대로 준비를 하시고 그 다음에 3월 하반기에는 저희가 준비를 해야 작가도 정말 내가 3월에 준비를 하기 위해서 남원에 맞는 그림을 준비하고 기획전시라고 하는 것은 여기에 맞는 그림을 준비를 해야 할 작가에게 시간을 주셔야 되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부위원장 한명숙  그런데 준비가 안 되어 있는 것을 어떻게 준비를 해서 기획전시를 하겠습니까?
  그래서 전시를 한다는 것은 기존에 다른 데서 보여줬던 것보다는 기획전시라고 하는 것은 안 보여줬던 것을 남원에서 보여주려면 새로운 작가가 준비를 해야 되는 것이 있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준비를 안 했다는 것은 보여줄 것이 없다는 것이잖아요?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렸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알겠습니다.
  그 부분에 세부적으로,

○부위원장 한명숙  220페이지 하단에 소장작품 및 전시작품 보험료가 2천만원 1식이라고 되어 있어요.
  이것은 무슨 말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김병종 미술을 잠정적으로 평가를 했을 때 80억정도를 저희가 잡아서 보험료는 0.1% 하고,

○부위원장 한명숙  작품이 몇 작품인데 8천만원이라고 생각했나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현재는 들어와 있는 것이 270점 들어와 있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270점을 우리는 잠정적으로 우리 생각으로 80억인데 이것을 80억을 보험료를 하면 2천만원이라는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아니요.
  그것하고 그 다음에 저희가 기획전시를 하기 위해서는 물품이 들어와야 할 것 아닙니까?
  미술품이?
  그것을 잠정적으로 20억원정도에 잠정금액으로 잡고,

○부위원장 한명숙  무엇을요?
  작품?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작품료요.

○부위원장 한명숙  작품료를?
  270점을?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아니요.
  그 270점은 80억정도 잡아서 0.1% 잡아서 보험료를 산출했고 저희가 기획전시를 위해서는 미술품이 들어와야 할 것 아닙니까?
  그것에 대해서는 잠정적으로 20억정도 추정치로 잡고 0.15%를 잡아서 추정해서 잡아놓았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그러면 저희가 이 전시작품 보험료는 계속 추가가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일단 이것은 잡아놓고 작품에 대해서 저희가 단가를 심사위원을 통해서 금액을 매겨볼 겁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앞으로 들어올 작품들이 많은데 저희가 지금 270점에 대해서 0.1%에서 2천만원인데 앞으로 400점 주신다고 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그러면 보험료는 또 올라가야 되겠네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것도 한번 가감정을 해서 그 금액에 따라서 탄력적으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알겠습니다.
  다음에 추후에 질의드리도록 하고요.
  221페이지 기타보상금 전시실 해설사 및 지킴이 실비보상금이 나와있습니다.
  전시실에 해설사 및 지킴이는 어떤 자격을 갖춘 사람이 여기에 있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작품에 따라서 그것을 해설해 줄 수 있는 사람을 채용해서 운영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작품을 해설할 수 있는 분이면 그림을 미대를 나온 분이거나 최소한 그래야 되겠네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알겠습니다.
  시설비에 전시공간 연출을 위해서 2천만원 2회 이것은 특별전시를 위해서,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특별전시죠.
  아까 제가 말씀드렸지만 특별전시를 위해서,

○부위원장 한명숙  그러면 1년 특별전시를 두 번하고 기획전시를 한다고 했는데 특별전시를 하면 2천만원씩 항상 들어야 하겠네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안에 데코레이션을 칸막이 등을 해야 하는데 거기에 따르는 전시 특별전시를 기획하기 위한,

○부위원장 한명숙  수지 미술, 그러면 우리 남원시립미술관은 1종이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남원수지 미술관은 몇 종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2종으로 되어 있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2종인가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사립미술관으로

○부위원장 한명숙  사립미술관이고 2종이어서,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그러면 1종과 2종은 1종은 작품 100점이상 이어야 하고 학예사가 있어야 하고 100평방미터 이상이 되어야 하는 그런 조건을 갖춰야 하는게 1종인데 수지 미술관은 다른 것보다 그런 조건이 작품이나 그런 것들이 없어서 학예사도 있고 저희가 남원시립미술관 못지않은 그런 전시공간을 가지고 있는데 여기에서 하는 기획전하고 왜 시립미술관하고 기획전 하고 이런 준비하는 예산이 이렇게 많이 차이가 나야 하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작품에 대한 특별기획을 하기 위해서 작품에 대한 퀄리티라든지 이런 것들의 차이가 있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변별력을 두고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저는 현대미술관을 가나, 인사동에 가나아트를 가더라도 작품 위주로 요즈음은 깔끔하게 작품을 더 하도록 그렇게 보는 것이지 이렇게 할 때마다 많은 예산을 들여서 이렇게 한다는 것은 저는 반대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작품을 순수하게 볼 수 있도록 이렇게 만약에 오면 저희가 많은 예산을 들일 수가 있죠.
  수지미술관 같은 경우는 사립으로 하면서 그런 것을 몰라서 아마 그렇게 예산을 쓰지는 않을 겁니다.
  가면 저희가 작품을 보러가잖아요?
  미술관은 저희가 작품을 보러 가고 예를 들어서 이렇게 많은 예산을 들여서 시립미술관을 운영을 하면서 나중에 보러 오는 사람이 저희는 분명히 효율성을 따질겁니다.
  이만큼 와서 얼마나 많은 분이 왔느냐 이런 것을 따지더라도 예산은 조금 저희가 많이 아낄 때는 아끼고 작품 위주로 훌륭한 작가의 작품을 볼 수 있을 정도로 그렇게 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나서 작품이 부족했을 때 이런 것을 채웠으면 좋겠다고 하는 건데 작품을 걸기도 전에 저희는 먼저 많은 예산을 들여 놓고 나중에 1년 뒤에 저희에게 효과성이나 효율성이 없었을 때는 어떻게 말씀을 해 주시려고 이렇게 운영을 하실까 하는 걱정이 앞서니까 그런 부분을 합리적으로 지혜롭게 잘 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미술관이 오픈되기 전에 내년도를 효율적 운영을 위해서 일단 편성 해 놓은 것이니까 저희가 최대한 미술관을 잘 운영해서 위원님이 우려하셨던 부분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관심을 가지고 계속 지켜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립미술관 문화사업이 있습니다.
  그러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부위원장 한명숙  221페이지 전년도에는 4,800만원이었는데 1,400만원이 줄어있어요.
  가장 큰 이유는 뭐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사립미술관이 사실은 올해까지는 두 군데 있었습니다.
  수지미술관하고 예가람길 미술관하고 있었는데 지금 도에서 예가람길 미술관이 사립미술관으로서 적정성에 문제가 있어서 지원하기가 어렵다,

○부위원장 한명숙  1,400만원은 수지미술관이 아니라 예가람 미술관에 대한 지원액이 줄어서 그렇게 나온 것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알겠습니다.
  222페이지 어린이청소년 도서관 건립입니다.
  다문화가정 어린이 미술학교 외래강사 일반강사 1급 강사료가 이 부분은 왜 이렇게 23만원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다문화가정을 위해서 미술지도라든지 향유할 수 있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전문강사를 둬서 교육을 시켜 보려고,

○부위원장 한명숙  당연히 전문강사죠.
  그런데 이 강사료가 어떻게 해서 23만원이 나왔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이 부분도 마찬가지로 기준을 도예대학하고 같이 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이것도 저 주시고요.
  225페이지 자산취득비에 앰프등 구입이 있어요.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연습보상금 아래쪽에 225페이지 가운데 앰프등 구입이 있습니다.
  350만원이 있는데 이것은 어디에,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앰프요?
  이것은 앰프가 오래되서 해외 나가서라든지 실외라든지 실내에서 할 때,

○부위원장 한명숙  어디에서 사용하는 것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앰프입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문화예술과에서 사용하는 것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아닙니다.
  합창단에서 사용하는 것입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합창단에서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그러면 어린이소년소녀 합창단에서만 사용하는 거에요?
  아니면 시립합창단은?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지금 현재 이것은 어린이합창단에서 앰프가 노후화되서 구입하기 위해서 자산취득비로,

○부위원장 한명숙  알겠습니다.
  226페이지 문화예술행사 지원에 국제도예캠프 2,500만원, 그리고 전통놀이 전문지도 양성프로그램이 2천만원 세워져 있는데 이것은 전통놀이 전문지도사 양성프로그램을 항상 여기에서 했던 것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올해 1회 했고요.
  올해 처음으로 저희도 전통의 도시기 때문에 지도자 양성을 위해서 올해 처음으로 했고,

○부위원장 한명숙  그래서 이렇게 지도자 양성을 해서 이런 분들은 지금 어떻게 활동을 하고 있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지금 현재 이분들이 올해 엊그제 졸업식을 했습니다.
  25명 배출이 됐는데 남원 예촌이라든지 아니면 저희가 전통적으로 놀이를 할 수 있는데 배치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25명을 처음 1회 배출한지가 얼마 안 되서 다양하게 이분들이 아직 활동은 안 하고 있지만 예촌 활동할 때 할 계획이 있으시군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습니다.
  관광과와 협의해 놓은 상태입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알겠습니다.
  227페이지 저소득층 통합 바우처 지원에 저희가 행정사무감사 때만 해도 9월 계획으로 많은 분들이 활용을 못해서 걱정을 했었어요.
  그런데 올해 예산이 더 늘어있거든요.
  내년에?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지금 이번에 현재 상황이 발급률이 98%까지 올렸고 아까 제가 확인을 했는데 88.5%까지 해서 저희가 기본적으로 90%하고 85%면 국정평가에서 S등급인데 저희들은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끔 해서 저희가 다른 데 시군보다 높기 때문에 이번에 도에서 배정을 늘려준 겁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저는 이 부분은 어차피 저희 남원시민들이 저소득층이 이용을 하는 것이니까 예산 지원을 많이 따와서 하는 것은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아까 말했던 것처럼 과장님 혼자 여기 문화예술과에서 다 못하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부위원장 한명숙  23개 읍면동 담당자들이 해야 할 몫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마지막에 하반기에 몰아서 사용할 수 있도록 다그치는 것보다는 저희가 상반기 때도 충분히 이분들이 잘 사용할 수 있도록 관심도를 가져서 이분들이 1년동안 잘 활용했으면 좋겠다는 뜻에서 드렸던 말씀입니다.
  행사운영비가 전년도에 없었는데 1억 7,500만원이 문화예술 행사지원이 있어요.
  이것은 어떤 프로그램입니까?
  방방곡곡,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방방곡곡이요?
  어제도 비보이들이 와서 하고 있는데 이것이 복권기금 사업입니다.
  기재부에서 복권기금을 주고 있는데 저희가 예산으로 78.3% 예산을 지원받고 하고 있는데 저소득층이나 문화향유를 위해서 방방곡곡 이 사업으로 지원되어 있던 사업입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알겠습니다.
  문화도시사업은 예산이 1년에 7억 5천씩 들어갑니다.
  이것도 예산이 염려가 되서 일단 2014년부터 2018년까지여서 아마 과장님도 오셔서 굉장히 어깨가 무겁고 이것을 정말 뭔가 지정이 되어야 할 것이고 전국 최초로 문화도시 선정이 됐는데 지정이 되는 것이 중요하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부위원장 한명숙  그러면 보여줘야 되잖아요?
  그런데 일부에서는 정말 긍정적으로 잘 할 수 있게 해 주는 것도 당연하죠.
  그런데 일부에서는 걱정되는 우려도 많습니다.
  이것이 지정이 되겠느냐 발빠르게 문화체육부와도 이야기 해서 아마 잘 하시겠지만 4년동안에 저희가 오면서 그런 사후평가라든지 그런 것들이 나온 것이 혹시 있습니까?
  냉정하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여기 안에 전체적으로 지금까지 했었던 사업에 대해서 저희가 백서를 현재 만들어 놓아 있는 상태고요.
  이 백서가 문화도시 특화도시 예비도시로서 지금까지 했었던 사업에 대해서 총괄적으로 했었던 사업들을 백서로 만들어 놓고 있고요.
  오늘도 문화도시 관련된 국장이 문체부 회의에 가있는데 내년 초에 지침이 시달될 예정인데 저희가 2014년도 최초로 지정되면서 저희가 아주 표준적으로 운영이 되어 오고 있고 내년도에 신청을 하게 되면 문체부에서도 사실 남원에 대해서는 굉장한 관심을 갖고 있고 문화도시로서 지정에 마지노선까지 와있다고 저희도 노력을 하고 있는데 최대한 노력해서 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저희는 문화도시 조성사업에서 선정이 되는 것도 중요하죠.
  하지만 1년에 7억 5천씩 지금 40억 이상이 투입되서 관광산업이 아닌 문화산업으로 저희는 생산성을 올려야 하잖아요.
  그러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부위원장 한명숙  이런 것들이 맞추어졌으면 좋겠다, 소리를 가지고 문화지정이 되는 것이 아니라 정말 관광객들이 문화산업으로 찾아와서 이게 하나의 관광화되서 문화산업화로 생산적으로 연결이 되는 것이 저는 중요하지 우리가 50억이상 투자해서 지정이 됐다, 이것으로 만족해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희는 정말 생산적으로 뭔가 활성화가 이루어지게끔 그렇게 노력을 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에 우려가 돼서 말씀을 드렸고요.
  이 부분은 저도 백서는 봤는데 지금까지 꾸려져 있던 남원에 산재되어 있던 보이지 않는 것들을 책으로 만들어 놔서 너무 애쓰셨다는 말씀드립니다.
  하지만 냉정한 평가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야 나온다고 봐서 냉정한 평가가 있는지 물었던 것입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문화도시 목적 자체가 아까 말씀하신 문화가 시민들하고 같이 해서 그것이 경제화되고 활성화될 수 있게끔 만드는 것이 목적입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저는 우리 경제와 연결이 되어서 구 도심이 활성이 된다거나 예가람에 많은 예산을 썼는데 그 부분이 어느 정도 눈에 띄어서 사람들 입으로 우리 남원의 문화 내세우려고 했던 것들을 일부러 보러오는 그런 것들이 됐으면 좋겠다는 뜻에서 말씀을 드렸고요.
  243페이지 보겠습니다.
  남원 만복사지 종합정비계획을 세웁니다.
  5천만원 들여서 그런데 지금까지는 이런 정비계획이 없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있었고요.
  거기에 따라서 만복사지가 발굴도 됐고 기본적으로 발굴이 끝난 상태고 이것이 시기적으로 지나서 경남발전연구원에서 한 10년 전에 했었던 사업인데요.

○부위원장 한명숙  10년 전에 용역 있었네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그 형태를 해서 위에 도요지터까지 해서 만복사지에 새로운 부분들도 찾아보려는,

○부위원장 한명숙  용역을 하면 만복사지가 어떻게 그 후에 달라지는 것까지 다 계획이 들어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일단 국가지정문화재가 있기 때문에 이것이 문화재청까지 심의가 올라갑니다.
  심의를 하게 되면 그 심의가 됐다, 용역이 심의가 돼서 내려오게 되면 국가에서도 거기에 대해서 그 사업에 대해서 인정을 해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국비, 문화재에서 국비를 딸 수 있는 모토가 되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정비계획 수립을 잘 해야 되겠네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꼼꼼하게 잘 챙겨주시라는 말씀드리면서 저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한명숙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화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박문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화위원  박문화 위원입니다.
  굉장히 많은 문화예술과에 내용과 또 예산 굉장히 많습니다.
  여기 자료를 보니까 사업조서에 보니까 한옥자원 활용과 기획 상설공연 열녀춘향 수절가에 대한 무대 설치, 한여름밤의 상설공연 무대 설치, 남원 대표브랜드 공연 창극 제작 이 3개가 다 연결선상인 것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어떻게 보면 그 하나 하나가 단위사업인데요.
  어떻게 보면 그것이 전체 연결선상을 보면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하나의 연결로 할 수 있는 작품들입니다.
  사업입니다.

○박문화위원  제가 볼 때는 작품도 연결선상이고 공연 창극만 별도로 제작을 해서,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제작을 해서 저희가 대표 창극을 만들어서 남원의 대표 창극으로 올려보려고 제작하려고 했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러면 이 공연 창극이 별도로,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별도로 만들어 집니다.

○박문화위원  별도로 이것은 하고 열녀 춘향 수절가는 별도로 또 하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것은 한옥자원화 사업으로 해서 이번에 공모로 선정이 됐습니다.

○박문화위원  한옥자원화 해서 7-8월은 제외하고 4월에서 10월까지 하고 다음에 창극이 7-8월에 하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습니다.
  그래서 5월부터 10월까지 해서 쭉 연계해서 남원에 가면 공연을 즐길 수 있게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저는 이 부분이 7-8월 제외하고 4월에서 10월까지 합니다.
  그러면 7-8월 동안은 창극을 해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아니요.
  한여름밤의 그것을 휴가기간 동안에,

○박문화위원  아니, 한옥자원 활용은 여기 85페이지를 보시면 7-8월은 제외에요.
  7-8월 제외니까 창극을 한다는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아니요.
  그때 그 기간동안에 한여름밤의 공연을 합니다.

○박문화위원  한여름밤의 공연을,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7월, 8월입니다.

○박문화위원  7-8월이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사랑의 광장에서,

○박문화위원  그러면 무대가 틀리네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틀립니다.
  같은 무대가 아닙니다.

○박문화위원  한여름밤의 상설무대공연 여름 피서철 남원을 찾은 관광객을 위해서 무대 설치 장소가,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사랑의 광장에다가,

○박문화위원  사랑의 광장이 여기 없습니다.
  그래서 아까 제가 말씀을 드린 것이 연결선상에서 거기에서 7-8월에 광한루 안에서 하는 것으로 그것은 아니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것은 사랑의 광장에서 하는 것입니다.

○박문화위원  열녀 춘향 수절가가 7-8월은 한옥자원은 안 하네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 기간동안에는 당초에는,

○박문화위원  그럼 그 기간동안에는 무엇을 합니까?
  가장 관광객이 많을 때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때는 한여름밤의 행사를 국악 지원을 하고요,

○박문화위원  아니, 그러니까 광한루에서는 7-8월은 안 하네요?
  그럼 사랑의 광장으로 옮기네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그게 조금 맞지 않는 것 같아요.
  계속 진행을 해서, 그러면 7-8월은 무대가 해체가 되는 것 아닙니까?
  9월에 다시 해서 9-10월 2개월을 한옥자원 활용을 하는 거잖아요.
  해체비용과 비용이 다시 또 수반되는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해체는 안 합니다.

○박문화위원  그대로 둡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대로 두고,

○박문화위원  4월부터 10월까지 해요.
  그 가운데 7-8월은 제외됩니다.
  7-8월은 사랑의 광장으로 가는 겁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박문화위원  그러니까 광한루에서는 7-8월은 안 하는 겁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박문화위원  그런데 저는 이게 광한루의 프로그램은 7-8월에 집중이거든요.
  정말 해야 할 때 7-8월은 광한루는 비고 사랑의 광장으로 가는 프로그램으로 되는데 이것은 조금 더 한여름밤 상설공연은 또 광장으로 가고 한여름밤 상설공연은 7-8월에 굉장히 공연이 많아요.
  그때 집중적으로 넣으면,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집중적으로 그때가 휴가철이기 때문에 그때는 매일 밤 8시에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이 상황을 볼 때는 저희가 한옥자원 활용 기획상설공연은 국·도·시비가 있어서 매칭을 하기 때문에 이대로 2억 1,600만원이 들어가서 상설공연을 합니다.
  무대설치비를 1억 3천을 다시 해요.
  광한루에 열녀 춘향 수절가, 맞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공연제작비요.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공연제작비가 2억 1,600만원 들어가고 다시 무대설치비가 1억 3,000만원이 들어가요.
  따로 따로.
  이유가 뭡니까?
  원래는 그 속에 포함되서 하지 무대설치비만 별도로 빼서 시비를 하고 있어요?

○위원장 김정환  박문화 위원님, 1억 3,000이 아니라 1,300만원 입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1,300만원 입니다.
  그 안에 무대 제작비 그것은 공모사업에 안 들어가 있기 때문에 저희가 시설비로 세워서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이 부분에 저는 시비에 1,300만원까지 포함해서 해도 되는데 굳이 빼서 하시는 부분이 맞지 않다는 예산상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그 다음에 한여름밤의 상설공연 무대 설치비는 1천만원인가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1천만원입니다.

○박문화위원  1천만원이고 다시 또 대표 브랜드 공연 창극제도 시비에요?
  이것은 2억 1,400만원인데 500만원인가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5,000만원입니다.
  5,000만원인데,

○박문화위원  5,000만원 기 투자되서 2억 6,400만원 그런데 굳이 1천만원 무대 설치비를 별도로 빼서 예산서에 같이 넣지 않고 왜 이것도,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창극은 별도 사업이고요.
  한여름밤의 소리여행 자체는 7-8월에 집중적으로 하는 것인데 거기가 무대비 지금 현재,

○박문화위원  아니, 자료를 장소나 내용을 정확하게 넣어주면 혼선이 안 오는데 이 내용이 사업명 사업기간 사업내용 한여름밤의 상설공연 무대 설치 해 놓고 사업명 한여름밤의 상설공연 무대설치 사업기간 2018년 7월에서 8월 사업내용 여름 피서철 남원을 찾는 관광객과 숙박객 시민을 위한 상설무대 설치 이렇게 해 놓으면 이 장소가 어디인줄 알고 무슨 내용인지 알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알겠습니다.
  다시 한번 정리를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무대 설치비를 1천만원 세웠고 다시 또 창극비 대표 브랜드 공연 창극제작이 일단 한여름밤에 2개월 하는 것 아닙니까?
  여기 가서?
  이게 또 별개에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별개입니다.

○박문화위원  창극은 어디 가서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창극은 보시면 제작을 만드는 것입니다.

○박문화위원  제작해서,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해서 내년도 12월에 저희가 작품을 만들어서 무대에 올리려고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별도로 무대를,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창극으로서 남원 대표 브랜드,

○박문화위원  그러면 이 내용도 내용이 나와야 하잖아요.
  사업명 남원 대표 브랜드 공연 창극제작 사업기간 2018년 1월에서 2018년 12월 사업내용은 남원 대표 브랜드 창극을 제작하여 관광자원의 안정적 확보 이렇게 해 놨는데 이게 1월에서 12월까지 사업기간에 공연을 창극하는 것으로 알지 아까 내용처럼 그렇게 이해를 하시겠냐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제작 위에 헤드라인을 보시면,

○박문화위원  공연 창극 제작 해 놓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제작은 만든다는 것이거든요,

○박문화위원  공연은 언제 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만드는 기간이 1년정도 걸립니다.
  12월에 작품을 만들어서 무대에 올리도록 그렇게 합니다.

○박문화위원  무대 상영은 그러면 2018년 12월 한다든지 하셔야 하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거기 보시면 12월에 개막을 하려고 추진해 가고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그 내용은 자료에 없어요.
  따로 있나요?
  주지 않은 내용에?
  이 자료 다시 한번 설명이 가능하고 자료를 봄으로써 어떤 내용으로 우리 시에 공연을 하게 되고 열녀 춘향 수절가를 하게 되고 한여름밤의 상설공연을 하게 되는가를 일목요연하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설명 한번 드리도록,

○박문화위원  설명이 아니라 자료를 통해서 알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기존에 예년에 계속적으로 해 왔다고 해도 다시 또 예산은 세우는 것 아닙니까?
  그리고 예산에 대한 부분은 다시 부분적인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런 내용의 자료를 잘 주셔야 예산에 있어서 내실있게 예산을 쓰고 있구나, 아니면 내년 예산이 그렇게 되는구나 하는 것을 알지만 자료로 봐서는 뭘 압니까?
  똑같은 내용이에요.
  명창의 여정도 여러분들이 자료를 보면 사업기간이 2018년 내년이면 끝이에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어떤 내용으로 명창의 여정을 운영할 것인가, 어떻게 할 것인가 그런 부분은 정확히 없어요.
  자료 요청하지 않으면 이 내용에 무엇을 한다는 것인가를 모르겠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지금까지는 설계용역이 마무리가 됐고요.
  현재 상황으로는 원가심사를 도에다 올려놓은 상태입니다.
  아직 설계만 현재 완료되어 있는 상태고 원가 심사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부터 착공이라든지 그렇게 해 가는데 현재 그 과정속에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용역 내용 있죠?
  용역 자료를 한번 보도록 하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또한 운영을 앞으로 어떻게 하실 것인가 사업내용이나 여러 가지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착수해 가면서 운영방안도 같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박문화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방금 두 분 위원님이 말씀 주셨어요.
  그런데 특히 박문화 위원님 말씀한 내용은 자료를 만들 때부터 구체화, 유사 예산들이 혼선이 오는 단시간에 파악하기는 그런 부분이 있어서 공연의 내용 내지는 장소는 여러분들은 머리속에 들었잖아요?
  이것은 한옥자원화 공연이 전각 밑에서 한다, 또 한여름밤은 사랑의 광장에서 한다, 이런 것들이 됐고 또 여기 내용에 새로 우리 대표 브랜드 공연 같은 것은 이것을 보면 무엇을 주제로 하는 것인지 대표브랜드 하는 것이 안 나타났지만 내용을 보면 거의 노출이 됐을 시간이에요.
  시간적으로 보면요.
  자문회의를 두 번이나 했고 공연주제 채택 및 이것이 11월까지 연결은 되어 있습니다만 사전에 발표를 못할 어떤 보안상의 문제가 있어서 그렇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지는 않고요.
  지금 현재 이번 2017년도 5천만원을 가지고 창작이나 작창이라든지 여러 가지 세부적인 사업들을 추진해 가고 있는데요.
  저희가 큰 거기에 올릴 것들을 몇 가지를 올려놓았습니다.
  남한성 전투라든지 아니면 춘향과 연계 관계라든지 도공의 관계라든지 이런 것들에 대한 세부적인 디테일한 부분에 작창부분이라든지 그런 부분에 하기 때문에,

○위원장 김정환  노출해서 의회에도 발표할 내용은 시간적으로 아니다, 그렇게 판단하고 계십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바로 저희가 이번에 완성이 되면 의회에 총회라든지 올려서 설명을 한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2억 1,600만원 들여서 열녀 춘향 수절가를 기획 상설공연하겠다는 것은 이 작품이 만들어지면 한옥자원 활용 야간상설공연장에 올리겠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올리겠다, 그 뜻입니다.

○위원장 김정환  그런 내용으로 연결되는 거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다 잘 알고 계신지 위원님들이 모릅니다만 정립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서 보충질의를 했습니다.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종한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장종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종한위원  장종한 위원입니다.
  두 가지만 질의 드리겠습니다.
  자료 230페이지 작은도서관 운영 지원이 12개소에 하고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장종한위원  도비와 시비로 보조하고 있는데 지금 전년 대비 6,300만원이 올랐는데 그것이 최저임금이 올라서 그런가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저희들이 작은도서관 12군데가 공립으로 되어 있는데 거기에는 인건비,

○장종한위원  최저임금이 올라서,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인건비라든지 12달 해서 12군데 해 주거든요.
  다음에 기본운영비 도서 지원비 그렇게 되어 있는데 인건비 때문에 그렇습니다.

○장종한위원  주로 큰 것은 최저임금이 올라서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장종한위원  이해가 가고요.
  250페이지 보면 6억 5천짜리 시설부대비 가야문화유산 시·발굴 자체사업이 있어요.
  이게 6억 5천을 들여서 운봉과 아영에 있는 가야 문화유산을 시에서 자체적으로 발굴을 하시겠다는 이런 뜻이죠?
  이것이 지금 국비보조는 불가능한가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가야문화가 도 지정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도에서 지원을 해 줬습니다.
  그래서 도에서 저희한테 시도비 보조금으로 5억이 지원됐고요.

○장종한위원  6억 5천이 100% 시비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이 부분은 그 부분 매칭이 끝나고 추가부분, 매칭을 하고 50대 50 하고 난 나머지 부분을 시비로,

○장종한위원  100% 시비로 6억 5천을 하겠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이 부분은 아까 5대 5로 해서 도비 지원을 받아서 하고 나머지 부분을 시비로 편성해 놓은것입니다.

○장종한위원  그러면 6억 5천을 들여서 남원시에서 자체 발굴조사를 하게 되면 발굴조사는 일단락이 되는 거에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아닙니다.
  아직도 해야 할 부분이 많이 있는데요.
  가야의 유적을 놓고 보면 고분이 180개 정도 있고요.
  제철 유적이 35군데, 봉수가 8군데, 산성이 5군데 이렇게 해서 기본적으로 지표조사 된 것이 현재 가야문화에 대해서 그렇게 양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도 저희가 봐서 가장 해야 할 핵심적인 부분만 놓고 시·발굴조사를 한 것입니다.

○장종한위원  그렇다고 보면 우리 과장님 말씀대로 도비 50대 50 매칭 10억 가지고 하고 나서 6억 5천은 우리 시 자체사업으로 하시겠다는 그런 뜻이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같이 추가되어 있는 사업입니다.

○장종한위원  가야문화가 우리 남원뿐만 아니고 여러 자치단체가 물려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장종한위원  그렇게 같이 연관이 되어 있는가요?
  그쪽 다른 자치단체 하고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습니다.
  현재 전라북도에서 전북 가야로 해서 동부권 6개 시군하고 완주까지 해서 7개 시군이 자체가 되어 있고요.
  지금 현재 중심이 되어 있는 곳이 남원과 장수군입니다.
  예산도 저희가 제일 많은 지원을 받고 있고요.
  내년도는 가야문화의 정립을 확실하게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저희가 이런 과정을 통해서 발굴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종한위원  국가 문화재로는 등록이 불가능한가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유곡리하고 두락리 가야고분군이 어제 현장조사가 있어서 부시장하고 같이 갔고요.

○장종한위원  국가에서?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저희가 신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왔고 오늘은 두 번에 걸쳐서 오거든요.
  오늘도 오는데 시장과 같이 해서 2시에 문화재청에서 사적분과위원들이 나와서 현장조사를 합니다.

○장종한위원  어차피 문화재청에 등록이 되서 해야지 이게 1-2년에 끝날게 아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아닙니다.
  그렇습니다.

○장종한위원  그렇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이것이 발굴이 되려고 보면 제가 봤을 때는 수십억이 아니고 수백억이 들어갈 것인데 이것은 문화재청하고 해서 꼭 등록이 될 수 있도록 우선적으로 그게 더 급선무인 것 같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장종한위원  그렇지 않아도 시비가 열악한데 우리 시비로 그것을 발굴하기에는 역부족일 것이다, 그런 차원에서 드리는 말씀이니까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가야문화권이 사적이 영남권은 26군데가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호남권에는 저희가 1호로 유곡리와 두락리를 사적 신청해서 보정을 5번정도 요구대로 해서 이번에 현지조사를 하고 12월에 PPT를 다시 한번 문화재청에 해서 내년 1월에 사적심사를 마무리하려고 하고 있는데 사적이 돼야만 국비가 지원이 되는데요.
  국비 70%에 도비 15%, 시비 15% 해서 저희가 하게 되면 국도비를 85%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가야문화 재조명을 위해서는 오늘 오후 1시 30분부터 현장조사가 있는데 그것이 아주 중요한 포인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습니다.

○장종한위원  적극적으로 대응하셔서 꼭 사적으로 등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종한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장종한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양해석 위원입니다.
  시간도 그러니까 혹시 제 질의에 복잡하게 설명드릴 부분 있으면 별도로 보고해 주시고 저도 많은 양에 있는 일률적으로 될 수 있는 부분은 별도로 자료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양해석위원  도자기 구입을 하고 있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양해석위원  매년 한 점씩, 구입한 도자기는 지금 심수관 도예관에 전시가 되고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매년마다 하고 있는 것으로 이정도 예산에서 하고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4천만원정도 해서 하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가격산출 기초는 별도의 감정이 있습니까?
  안 하고 있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게는 못하고요.

○양해석위원  여러 가지 사정상,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작품 계속 이루어지면 현재 전시관 공간이 비좁아서 어느 한계가 올 텐데 그 이후에는 어떻게 계획을 세우고 계십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아직까지는 특별한 계획은 없고요.
  지금 현재는 거기가 도자기가 약 40점정도 들어가 있는데 아직 추이를 좀 봐서 아까 위원님 말씀 배려가 되면 뒷부분이 공간 부분은 있습니다.
  여유가 좀 있는데 고려해 볼 수 있는 상황이 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혼불문학관 일반운영비에 800여만원이 늘어났습니다.
  많이 늘어난 이유 지금 설명해 주실 수 있으면 설명해 주시고 아니면 자료로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자료로 드리겠습니다.

○양해석위원  마찬가지로 시설비도 5,900여만원이 늘어났으니까 이것도 자료로 주시기 바랍니다.
  혼불 관련 도서구입은 앞서 위원님 질의가 있었는데 혼불문학상을 수상한 작품에 대한 구입인데요.
  그것은 해마다 저희도 받아보고 있는데 과거에는 없는데 올해 예산이 세워진 예산이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양해석위원  책자에는 전년도에 없는 것으로 나와있어요.
  있었나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당초에 없었고요.

○양해석위원  없었는데 과거에는 어떻게 샀는데 이번에는 예산에 세우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당초에는 거기에서 주는 것 몇 권 정도만 해서 했었는데 이번에는 구입을 해서 배분을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마을 벽화사업은 사실 벽화가 꼭 필요한 지역에 한다는 것보다도 미술인들의 어떤 어려움을 해소해 주고자 하는 성격이 강한 것 같습니다.
  마을 선정에 대해서는 예상되는 지역이 있는가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저희가 읍면동으로부터 받고요.

○양해석위원  이것도 자료 받겠습니다.
  그리고 민간위탁금 문화예술거리 예가람길 운영, 이것은 운영비인데 운영비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어디로 주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저희가 위탁을 생활문화예술 동호회에 위탁을 해 놨거든요.
  거기에서 두 군데 시설관리 하고 인건비,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거기에서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에 행사를 여기서 지원을 합니다.

○양해석위원  결국 문화도시 사업에 들어가는 것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이 내역 좀 주시고요.
  다문화가정 어린이 미술학교 운영도 앞서 위원님이 언급하셨는데 이것이 순수시비로만 하는 것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하는 이유는 뭐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저희가 다문화가정이 아무래도 문화에 대해서 소외계층들이고 그렇게 해서 미술이라든지 문화부분에 확장을 시켜주기 위해서,

○양해석위원  아니, 그런데 이것을 어떻게 바라보는 시각이 다 틀릴 수 있어요.
  그런데 각 학교나 유치원이든 소속된 아이들이 기관에서 다 이런 것은 교육이 이루어지는데 굳이 우리 토종 아이들은 내버려두고 다문화가정 아이들만 한다는 것도 좀 그렇고요.
  한다면 우리 아이들도 같이 해서 고루고루 혜택이 갈 수 있도록 해야지 왜 그런 아이들만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알겠습니다.
  한번 범위를,

○양해석위원  그리고 장소는 어디서 합니까?
  김병종 미술관에서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거기에서 같이 한번 범위를 넓혀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남원 문화원도 그렇고 시립합창단도 예산이 4,200정도가 올라갔습니다.
  이것도 자료 좀 주시고요.
  지금 간단히 말씀해 주실 수 있으면 해 주시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남원 문화원이 현재 거기서 돈이 증액된 부분은 5년동안 인건비 부분이었습니다.
  아까 시립합창단 같은 경우는 저희가 뮤지컬을 제작해서 내년도에는 시립합창단이 활성화될 수 있게끔 하기 위해서 뮤지컬 제작이 3천만원정도 들어가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사업조서에서 봤는데 뮤지컬은 상당히 어려운 것이거든요.
  오페라 그런 것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양해석위원  상당히 개인기량이 뛰어나야 하는 부분인데 제가 시립합창단 공연할 때 옛날에 오페라식으로 해서 연말에 하는 공연을 본 적이 있는데 이것은 잠깐 보여주는 것이지만 그 시간만큼 그런데 여기서 말하는 뮤지컬이라는 것은 1시간 반이든 2시간이든 풀타임으로 보는 건데요.
  이것은 상당히 개인적인 기량도 많이 필요한 부분이고 이 사람들이 나와서 시간을 많이 투자해야 하는 부분인데 과연 가능할지 또 그것을 본인들이 원해서 하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원해서 18년도에는 꼭 한번 해서 무대에 올려보겠다는,

○양해석위원  만들어서 활용을 잘 해야 하는데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소위말해서 일회성으로 공연이 한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다른 지역에도 돌아다니면서 보여주고 서울에 가서도 예술단에서 공연도 한번 해야 하고 그러는데,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저희가 춘향제 때도 올려보고요.
  활동할 수 있도록 범위도 늘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달집 태우기 예산이 2,000만원이 세워졌는데 과거에 1,000만원 아니었나요?
  아닌가요?
  두 군데인가요?
  시내하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인월하고,

○양해석위원  인월하고 두 군데 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두 군데였는데 이번에 조금 더 늘려서 4군데 정도 해 보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왜 자꾸 왔다갔다 해요?
  시내는 시내대로 통합해서 하나로 했고 그것이 거의 정착화 되고 있는데요.
  주체 기관이라고 해야 하나 그것은 연말이 되고 있으니까 어느 동에서 할지를 빨리 정해야 합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왕정동하고 노암동 쪽에서 협의를 한번 해 보고 인월쪽하고,

○양해석위원  빨리 준비를 하셔야 하니까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양해석위원  민간경상사업 보조금도 변동이 있으니까 올해 예산하고 내년도 예산 변동사항 같이 해서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민경사업요?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서당문화 한마당은 도비가 늘어나서 1,500만원이 늘어났나요?
  왜 이렇게 늘어났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서당문화 한마당은 도비가 2,500만원 지원되어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전에는 1,000만원만 됐나요?
  시비 5,500만원은 똑같은데,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작년에는 1,000만원 지원됐는데 2,500만원,

○양해석위원  도비를 받아와서 좋고요.
  이것이 우리 남원의 상설화된 어떤 행사가 되어 버렸어요.
  처음에는 한번 돌아가면서 했다가 거의 정착화되어 버렸는데 여기에 없는 것도 국비도 포함돼서 큰 행사거든요.
  2박 3일정도 해서요.
  이것을 우리가 홍보를 해서 그 행사에 참여하는 주관적인 분들만 올 것이 아니라 이것을 많은 분들이 와서 구경을 하는 그렇게 해서 간접적인 홍보를 해서 그분들 외에 이런 문화에 관심있는 전국에서 서당문화에 관심있는 많은 분들이 올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위원님, 참 조심스러운데 지금 서울시와 저희가 현재 여러 가지 서당문화 때문에 협의를 하고 있는데요.
  저희가 격년제로 해서 서로 간에 서울시와 남원시 50대 50하고 격년제로 한번은 남원, 한번은 서울에서,

○양해석위원  그것도 괜찮네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래서 서울에서도 과거 시험처럼 아까 위원님이 홍보라든지 확산할 수 있는 개연성을 가지고 지금 서울시와 협의를 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을 드립니다.

○양해석위원  괜찮네요.
  더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문화콘텐츠 지원에 주민 시네마 스쿨 운영이 있습니다.
  시비부담금 1,200만원인데 시비부담금이라는 것이 뭐예요?
  도에서 운영을 하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저희가 하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자치단체 분담금인데요.
  도에서 운영을 하고요.
  저희가 시네마 스쿨을 산내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이 영화를 찍을 수 있는 그런 것들을 현재 운영을 하고 있고요.

○양해석위원  산내 초등학교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또 필요한 학교가 있으면 저희가 그것을 지원을 해 주는 겁니다.

○양해석위원  학교 가서 교육하는 것인가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1,200만원이면 적은 금액이 아닌데요.
  시립도서관 중식 휴게실 설치공사를 한다고 되어 있는데요.
  어디에 하실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2층에,

○양해석위원  2층에 어린이방을 어린이 도서관이 생기면 그쪽으로 가니까 그 공간을 이용하겠다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조그마한 공간을 이용해서 식사도 하고 점심을 할 수 있는 것하고 다음에 전화가 오게 되면 받을 수 있게끔 전화박스,

○양해석위원  박스인데 그것도 어떤 박스인지 350만원을 설정해 놨는데 제가 국립도서관에 가도 밖에 전화기 박스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양해석위원  옛날 공중전화 빨간색으로 된 것, 약간 까페 분위기 나는 그것을 설치해서 하던데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것입니다.

○양해석위원  그런데 그것이 그렇게 비쌉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것이 하나에 350만원 정도로 1층, 2층에 2대 설치하려고 합니다.

○양해석위원  시립도서관 외벽 방수공사는 4층짜리 그 건물 전체를 하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 안에 외벽에서 물이 새서요.
  천장에서요.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북스타트 도서 구입은 하기는 해야 하지만 이것을 줄 때 어떻게 줍니까?
  산모 신생아들한테 주는 것이잖아요?
  그런데 그것을 신청이 오는 분들에게 주는 겁니까?
  보건소가 연계되서 보건소 산모들에게 주는 겁니까?

○도서관운영담당 변해정  시청에 와서,

○양해석위원  도서관에 찾아온 사람한테만?

○도서관운영담당 변해정  도서관에 와가지고,

○양해석위원  신생아에 있는 그러면 이것은 모르는 사람은 몰라서 못 찾아먹겠네요?

○위원장 김정환  잠깐만!
  과장님, 그 내용 설명하실 수 없으면 담당계장이 설명하도록 보충해도 되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위원장 김정환  담당계장, 보충설명 하십시오.

○도서관운영담당 변해정  저희 시립도서관에 오시는 산모님을 해서 저희가 홍보를 해서 매월 모집을 해서 오신 분에 한해서 드리고 있습니다.
  여기 앞장에 보면 리플렛 제작을 설치해서 내년도에는 사립 및 작은 도서관에 대해서 홍보도 하고 같이 병행해서 팜플렛을 제작하려고 내년도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그런 내용을 홍보를 하려고요.

○양해석위원  도서관 홍보는 필요하지만 북스타트를 가져갈 수 있는 분은 제한적이잖아요?

○도서관운영담당 변해정  예.

○양해석위원  신생아를 키우고 있는 어머니들한테만 해당이 되잖아요?

○도서관운영담당 변해정  예.

○양해석위원  그런데 그 어머니들이 이것을 몰라서 못할 수도 있는 부분인데 효율적으로 이것을 방법론적으로 보건소가 산모들이라든가 관리를 하고 있는 프로그램들이 있더라고요.
  거기와 되면 할 수 있지 않냐,

○도서관운영담당 변해정  거기와 연관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한 분이 한번 찾아가면 그 다음은 아니죠?

○도서관운영담당 변해정  예.

○양해석위원  계속 가져가는 것은 아니잖아요?

○도서관운영담당 변해정  예.

○양해석위원  그러면 앉아계신 김에 작은도서관 운영 지원에 6,300만원이 늘어났습니다.
  늘어난 것은 인건비입니까?
  뭡니까?

○도서관운영담당 변해정  인건비와 운영비가 조금씩 늘어났습니다.
  주로 인건비가 많이 늘었고요.
  운영비는 20만원 정도,

○양해석위원  지금 월 10만원이죠?

○도서관운영담당 변해정  예.

○양해석위원  제가 최근에 어디를 갔더니 추운데 난방을 안 틀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왜 그런가 했더니 10만원 난방비 지원된 운영비로 난방이 도저히 안된다는 거에요.
  여름철에도 에어컨 틀 수도 없는 사정이라고 해서 절대적으로 운영비 지원에 대한 부분을 말씀하시던데 다행히 올리는군요?

○도서관운영담당 변해정  예. 내년도에는 조금 올랐습니다.

○양해석위원  다행입니다.
  알았습니다.
  들어가십시오.
  국악의 성지에 보면 자산 및 물품취득비가 있어요.
  체험용 악기 구입이 몇 개 있는데 이 체험용이라는 말은 그대로 뜻을 풀이하자면 아이들이나 학생들이나 거기 관광 오신 구경오신 분들이 체험을 한다는 소리인데 25현 가야금을 뜯겠습니까?
  18현 가야금을 뜯겠습니까?
  일반인들이요.
  이게 무슨 체험이에요?
  전문가들이 쓰는 것이지 이것을 누가 쓸 겁니까?
  거기 와서 저도 여러번 손님들하고 갔지만 우리 단원들 와서 공연 해 주고 "이리 오너라~~" 그 노래 대목 배우는 체험으로 만족하는데 거기서 악기 뜯고 있는 경우는 한번도 못봤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이 부분도 자세한 부분은 서면으로 보고를 한번 드리고요.
  이 자체는 시립국악단원들이 뜯으면서 같이 체험할 수 있도록 해서 한 것입니다.

○양해석위원  할거면 해야지 방법론적으로 현실성이 없는 것은 좀 지양해 주시고요.
  국악세상 비전마을 프로젝트 3천이 있는데요.
  이것은 지금 뭡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정몽구,

○양해석위원  거기에서 하는 것 아닙니까?
  우리 분담금 3천만원입니까?
  우리가 지원해야 할, 이것이 몇 년간 내년도까지인가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앞으로 3년간 연장이 됐습니다.
  당초에는 올해까지 했었는데,

○양해석위원  그러니까 끝난 것 같은데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3년간 연장을 받았습니다.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아까 한여름밤 꿈 여러 가지 공연들이 나왔는데요.
  제가 사업조서 보면서 한옥자원 기획상설공연 열녀 춘향 수절가는 우리가 여름에 광한루 앞에 수중무대에서 하는 것을 말하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공모사업에서,

○양해석위원  그런데 사업조서에 또 무대설치비가 1,300만원이 별도로 있는 것은 뭡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자체가 아까 2억 천 얼마 서있는 것 가지고는,

○양해석위원  부족해서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사실 부족한 부분이 있고요.

○양해석위원  안 되요.
  어느 정도 무대를 만들기에 무대의상, 음향, 조명, 무대 설치비에 1억 돈이 서있는데 구체적으로 무슨 설계가 나온 것도 아닌데 어떻게 부족할 것을 알고 1,300만원을 딱 세워놨습니까?
  구체적으로 무대 디자인이 나온 것도 아닌데요?
  하여튼 이것은 오바하신 것 같고요.
  다음에 우리 시립국악단도 대표 브랜드로 창극을 제작하시려고 그래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양해석위원  그래서 2억 1,400만원이라는 예산을 세워놨는데 남원을 찾아오는 분들에게 우리가 창극을 보여주면서 광한루만 보고 갈 것이 아니라 창극도 보여주면서 1-2시간 더 시간을 소요할 수도 있고 그래서 우리가 대표 브랜드화 해야 한다는 말씀은 문화 관심있는 분들은 여러 차례 이야기가 나왔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것을 만들고 나서 어떻게 앞으로 운영할지 계획이 나와야 하는거죠.
  이 돈을 들여서 만들고 나서 한번 행사 때 보여주고 끝나는 것은 너무나 소모적이죠.
  그러면 앞으로 창극 공연을 어떻게 상설화해서 할 것인지에 대한 계획도 나와 주셔야 되고 또 한가지는 한여름밤의 꿈 공연을 우리가 어차피 국도비 받아서 공연을 하고 있죠?
  만들고 있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양해석위원  그럼 그것과 연계해서 우리가 예산 절감도 할 겸 그 돈을 가지고 우리가 창극을 전체를 곡 연습을 하고 만든단 말입니다.
  만들고 그 중에 한 대목, 수중무대에서 보여줄 수 있는 대목만 잘라서 수중무대에서 보여주면 되는 겁니다.
  소위말해서 이것 따로, 저것 따로 할 필요가 없고 그러면 더 생산성 있고 공연 연습이라든가 압축된 시간에 더 깊이 있는 작품도 만들어 줄 수 있고 그래요.
  만약에 이렇게 되지 않고 수중무대 따로 공연 프로그램 만들어야 하고 이것도 만들어야 하고 또 합창단들이 수시로 공연들이 있으면 공연을 나와서 해야 한다면 엄청난 스트레스와 많은 시간이 투여될 것 같습니다.
  제 생각은 그렇게 하는 것도 예산 절감도 되는 것이고 어차피 우리가 창극 만들 때 춘향전이 아닐까, 심청전을 만들 것은 아닐 것 아닙니까?
  뻔할 것 같은데 그렇게 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싶어서 대안을 제시해 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복합적으로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여기에 대해서 창작이라든지 여러 가지 구상을 하고 있으니까 복합적으로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국악 한마당 KBS에서 하는 우리 남원에서 촬영할 때 5,000만원 주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이것이 제작비를 다 우리가 대주고 있으니, 다른 것은 많이 올랐는데 강도근 전국 판소리 경연대회는 학생대회인가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학생에서부터 일반까지 다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런데 이것이 전국대회고 또 악성 옥보고 거문고 대회도 전국대회인데 거문고 대회때는 사람들 참가율이 적다는 말씀을 들었는데 전국 판소리경연대회는 참가자들이 꽤 있는 것 같은데요.
  조금 더 활성화를 시켜 보십시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다음에 도 문화진흥기금까지 연계를 해서 도에서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소위 전국대회인데 이정도 예산 가지고 해마다 치를려면 그럴 것 같고 옹색 합니다.
  특히나 학생들을 우리가 춘향국악대전에는 성인들과 전문가들이 오는 것이라면 여기는 학생부로 특화를 시킨다든가 해서 차별화를 두게 되면 많은 학생들이 와서 남원을 알고 갈 수 있는 기회도 될 것 같고 그렇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내년도에는 확장 시켜보도록 하고요.
  다른 방법까지도 강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국악단 2억 5,500만원도 다 인건비인가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인건비입니다.

○양해석위원  인건비가 해마다 많이 올라가네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아니, 그렇지 않고 공무원하고 똑같이,

○양해석위원  그 정도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거기는 급에 따라서 6급에서 쭉 9급까지 현재 되어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런데 농악단은 왜 1,300만원이 줄어들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농악단은 90만원, 50만원 정해져 있는데요.
  그 안에 체험비가 함파우 소리체험관의 체험비로서 기타보상금으로,

○양해석위원  따로 넘어갔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함파우 소리체험관에 기타보상금에 들어가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물레방아를 천문대 쪽에 세우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요.
  물레방아 설치비가 2천인가 세워져 있어요.
  여기 있는 것 예촌 3지구에 있는 것, 그것 물레방아 떼서 거기로 가면 안 되요?
  그거 아무런 필요도 없는 겁니다.
  그런 김에 안에 옛날 방앗간인가 그것도 치우시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위원님, 관광과 범위고요.
  저희가 함파우 소리체험관 그 자체에서 밑에 암반관정이랑 해서 그 안에 볼거리도 제공하고,

○양해석위원  암반관정은 하는데 물레방아는 거기 있는 것 쓰시라고요.
  훨씬 잘 만들어 놨고 아직 멀쩡해요.
  몇 번 쓰지도 못했어요.
  한번 이야기해 봐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알겠습니다.

○양해석위원  241페이지에 문화재 노후 안내판 교체 및 금연안내판 설치가 있습니다.
  노후 안내판 교체하는데 300만원이 하나당 들어가네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245페이지 보면 문화재 안내판 정비가 있어요.
  도비·시비 합해서 2천만원이 되어 있는데 이것은 아까 말씀드렸던 것은 순수 시비고 문화재 안내판 정비 이 사업에서 같이 하면 안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이것은 도 지정 문화재에 대해서 안내판 정비를 할 수 있게끔 해 준 것이고요.

○양해석위원  그러면 여기 있는 것은 도 지정이 아니라 일반 향토 문화재까지 포함된 것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양해석위원  카메라 렌즈 구입 300만원이 뭡니까?
  그렇게 고가의 렌즈 및 카메라를 쓸 일이 있나요?
  별도로 말씀해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별도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리고 수철리 제철유적 시·발굴 조사 및 옥계동 전철 발굴조사 쭉 있어요.
  그런데 이것은 아까 말씀대로 도비·시비가 있는데 뒤에 6억 얼마는 도비가 없고 시비로만 하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양해석위원  그런데 아까 말씀은 부족해서 또 한다는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아니요.
  여기가 같은 건데 도에서 용역비가 가야문화권에서 했는데 이것은 50대 50으로 해서 도에서 5억이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시에서 매칭을 해 주고 아까 옥계동 같은 경우는 용역을 하려면 약 2억 5천정도 들어가거든요.
  매칭을 하고 사업비, 더 추가로 해야 할 부분은 시비로서 나눠서 편성되어 있는 것입니다.

○양해석위원  국도비를 더 받아와서 하면 안 됩니까?
  우리가 요즈음 분위기가 가야로 많이,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런데 여기가 국가 사적이 아니기 때문에 국비 지원이 어렵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래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양해석위원  이렇게 하다 보면 다른 분들 그러니까 한 가지만, 우리 사찰들에 많은 국비를 받아오셔서 하시고 계시는데 이리 저리 듣는 이야기도 있습니다만 이게 문제는 우리가 사업 발주를 하는 것이 아니라 민간자본보조로 주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양해석위원  거기서 다 집행하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민간자본보조,

○양해석위원  업자 선정은 어떻게 합니까?
  사찰에서 알아서 하는 것 아니에요?
  입찰도 아니고?
  입찰이에요? 뭐예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직원과 상의)
  각 사찰마다 사찰에서 사찰선정위원회가 운영이 되서 위원회에서 선정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그거야 한 두사람 입김에 움직이는 것이죠.
  그런데 이것을 왜 그런지 참 이해가 안 돼요.
  국가적으로도.
  어느 규모가 되면 입찰을 붙이든가 그렇게 해야 되는데 우리가 법제가 그렇게 되어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문체부 지침에 그렇게 해서 사찰같은 경우는 사찰선정위원회에서 하게 되어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이것이 여러 가지 문제가 있더라고요.
  알겠습니다.
  여러 사업들 하시느라 내년에도 애쓰시겠네요.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양해석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희재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양희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희재위원  양희재 위원입니다.
  동료위원님들께서 많은 질의를 하셨기 때문에 몇 가지만 질의 드리겠습니다.
  219페이지 시설비에 혼불문학관 분수시설 보수공사가 있는데 보수공사 하는데 이렇게 3,700만원이나 들어가네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저희가 2004년도에 혼불문학관이 개소가 됐는데요.
  거기가 지금 3군데 되어 있습니다.
  올해 2018년도가 저희가 혼불문화 행사도 추진해야 하는 상황이고 내구연한이 되서 3군데 안에 시설 정비를 해야 하기 때문에 그렇게 세워놨습니다.

○양희재위원  그 밑에 조경사업 소나무 전지 등해서 1천만원이 있고, 지리산 소극장 운영의 공연장 전기점검하는데 300만원, 1년에 한번씩 하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LED로 교체를 하고요.
  소모품 교체,

○양희재위원  그런데 정기점검이라고 써놔서,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정기점검도 되어 있습니다.
  매년하고 있습니다.

○양희재위원  221페이지 하단부에 동학농민혁명 자원화사업 설명 해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저희가 표지석들을 설치하고 있습니다.
  표지석 설치를 위해서 저희가 지원을 해 주고 있는데 오석 값이 작년에 비해서 올라서 현재 반영을 했고요.
  현재까지 15군데 해서 순례길을 표지석을 설치했습니다.
  표지석 설치할 때 자연석은,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오석으로,

○양희재위원  자연석은 사용을 안 하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안 합니다.
  오석으로,

○양희재위원  자연석으로 어디든지 설치를 하면 초기에는 모양이 좋은데 시간이 가면 갈수록 사람같으면 검버섯 끼듯이 영 보기 싫고 예를 들어서 어디 명칭을 파놓은 것이 식별이 안 될 정도로 볼썽사납더라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래서 오석으로 해서,

○양희재위원  아트센터가 정상적으로 언제 운영이 되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아트센터는 10월부터 시범운영을 지금 하고 있는 중이고요.
  시범 운영은 파일럿 프로그램은 내년 6월까지 하고 거기에 맞춰서 요구사항이라든지 의견을 수렴해서 리모델링 작업을 추진하려고 합니다.

○양희재위원  공공운영비에 전기요금, 수도요금이 한달에 120만원이에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 안에 3층까지 운영을 해 나가고 있는데 에어컨이라든가 난방하고 있습니다.

○양희재위원  그 밑에 전기안전 관리 대응 수수료가 한달에 82만 5천원이에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것은 확인해서 서면으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양희재위원  223페이지 민간경상사업보조 향교문화 전승 보존사업에 남원향교는 1,600만원, 운봉 향교는 450만원인데 왜 이렇게 차이가 나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거기 안에 행사가 다양하게 충효라든지 아니면 예절 등 여러 가지 행사가 그 안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남원 향교와 운봉 향교 차별이 있어서,

○양희재위원  예를 들어서 남원 향교는 5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면 운봉 향교는 2개밖에 안 된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프로그램 차이 때문에 그렇습니다.

○양희재위원  차별을 두는가 싶어서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지는 않습니다.

○양희재위원  224페이지 시립합창단 뮤지컬 춘향 제작한다고 하셨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양희재위원  이 제안은,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시립합창단에서 저희들한테 내년도에 해 보겠다,

○양희재위원  단원들 요구입니까?
  지휘자 요구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단원들이 의견을 내년도에는 야심차게 한번 해 보자 해서,

○양희재위원  229페이지 시립도서관 재료비에 있어서 전년도에는 독서의 달 행사와 문화가 있는 달 행사가 없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전년도에도 있었습니다.
  9월에 독서의 달 행사와 문화가 있는 달 행사가 있었습니다.

○양희재위원  있었는데 왜 내년도에 2,200만원이 그대로 증이 됐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220만원입니다.
  도서관 관리 운영에서 저희가 시스템을 바꿔서 거기에 대한 어떤 감열용지라든지 관리운영 부분에서 증액이 됐습니다.

○양희재위원  230페이지 하단부에 국악의 성지 운영에 있어서 송흥록 생가 관리, 잔디 제초작업, 예초기 제초작업, 조경수 병충해 방제작업, 잔디 수목관리가 있는데 이것이 구분할 필요가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관리가 각자 구간이 되어 있기 때문에 따로 따로 관리가 되고 있습니다.

○양희재위원  231페이지 중간부분에 공공운영비 바로 위에 하수처리 관리대행이 있어요.
  한달에 35만원인데 하수처리 관리대행을 어떻게 하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하수처리를 국악의 성지에서 자체적으로 하고 있는데 거기에 대한 대행사업비로 하고 있습니다.

○양희재위원  정화조하고는 별개에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거기는 정화조를 별도로 만들어서 자체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관리하기 위해서,

○양희재위원  233페이지 기획상설공연 사무관리비가 있죠?
  임차기간이 얼마입니까?
  기간?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1년입니다.

○양희재위원  1년요.
  그 다음에 밑에 한여름 밤 국악상설공연 음향기기, 조명기기 임차는 기간이 몇 개월이에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2개월입니다.
  아까 7-8월에 해서,

○양희재위원  7-8월 2개월에 음향하고 조명기기 임차는 2,800만원이고, 기획상설공연 조명 음향 임차기간은 1년인데 4,000만원이고, 한여름밤 상설공연 임차료가 단가가 좀 높네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이것은 매일해서 그때 일주일 계속 7-8월에 계속 운영을 하고 있거든요.
  이것은 저희가 기획으로 해서 토요일이나 금요일에 운영을 하기 때문에,

○양희재위원  소리체험관 239페이지 중간에 시설비 부대비에서 천문대 연결 산책로 정비공사 2천만원, 정비 연결하는데 산책로 정비공사를 해야 하는가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지금 밑에 농악 캠프장을 만들면 내년 6월에 마무리될 것입니다.
  캠프장인데 농악캠프도 하지만 함파우 소리체험관 활성화를 위해서 저녁 야간에 천문대와 연결할 수 있는 것을 만들려고 하는데 거기가 급해요.
  안에 바로 캠프장에서 올라가는 데가 급하기 때문에 이것을 약간 돌려서 올라가기 때문에 부대시설 토목공사비 자체로 해서,

○양희재위원  241페이지 중간 부분에 연구개발비 연구용역비 남원시 비지정 문화재 전수조사인데 전년도에는 8천만원이고 내년도에는 5천만원이에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비지정 문화재를 내년도에 전수조사를 하려고 계획을 잡고 있고요.

○양희재위원  금년에 안 했어요?

○위원장 김정환  혹시 다른 연구용역비 아니에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다른 연구용역비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예산 과목이 바뀌어져 있을 뿐이지 동일 예산과목은 아닌 것 같아서,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이 용역 과목은 아니고 다른 용역비,

○양희재위원  비지정 문화재 전수조사 하는데 5천만원씩 용역비가 들어가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저희가 비지정 문화재가 169점정도 되어 있거든요.
  그것을 전체적으로 이 사업이 문화재로서 관리할 수 있게끔도 하고,

○양희재위원  최근에 안 해서 내년도에 하려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양희재위원  알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양희재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화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박문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화위원  박문화 위원입니다.
  기획상설이나 한여름밤 상설공연 제작 선상에 있다고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이게 다 국악공연이신가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아까 한옥자원화 그것은 전통 국악공연이고요.
  창극의 형식을 갖고 있는 국악공연이고, 한여름밤의 소리여행 그 자체는 지금 저희가 다양한 단체들이 있습니다.
  이 단체들이 매주 오셔서 관광객들을 위해서 공연도 해 주고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러니까 과장님께서 다시 아까 그 선상에 있었을 때 한여름밤의 상설공연은 지금처럼 이야기를 해 줬으면 이해가 됐는데 같은 국악의 전체가 국악의 트렌드로 가는 것으로 이야기가 됐고 또 제가 그 부분에 답변이 묘하고 이해하기가 어려운 예산이다, 그 부분을 이야기했던 것은 자료를 세부내역서를 보니까 한여름 밤은 국악상설공연이에요.
  그래서 저도 이게 그대로 남원에 브랜드로 국악으로 다 가서 아까 그렇게 말씀을 하시나 보다 했는데 자료를 보니까 한여름밤의 국악상설공연이지만 내부적으로 볼 때는 한여름밤 상설공연 초청공연단 출연료로 되어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래서 우리 시립국악단이 공연을 하는 것이 아니고 각 단체들이 와서 행사를 하는 겁니다.
  토요일, 일요일에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래서 각 단체 초청 공연단 출연료 2천만원 세우셨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객원스탭 보상금 360만원, 음향기 1,800만원, 조명기 1천만원 그러니까 여기 내용에 무대설치에 1천만원만 쓸게 아니라 자료에 6,160만원이죠?
  6160만원, 이 내용이 세부적으로 나와야 하는데 1천만원만 딱 쓰는 것으로 하니까 전체적인 부분에 맥락이 가는구나, 별도로 시립국악단이 다 여기를 하니까 이런 부분에 있어서 갑자기 예산을 1천만원 했다는 그 부분 무대설치만 했다는 것,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저희가 혼선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서류로 해서 그 목으로 해서 별도 정리해서 자료 제출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상설공연 6,160만원을 쓴다고 정확하게 나타내야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런데 무대설치비 1천만원만 쓴다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저희가 거기는 참고자료기 때문에 그 부분만 해서 올려놨습니다.
  죄송합니다.

○박문화위원  저는 이런 부분에 있어서 우리가 중요한 것을 간과하고 가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해요.
  실은 7-8월에 관광객도 많고 가장 숙박객도 많고 하는 날에 실질적인 남원의 고유의 시립국악단의 어떤 부분을 보여줘야 되는 것은 7-8월은 빠져버리고 각 단체들이 하는 것을 7-8월에 지금 하고 있잖아요.
  그것은 전국 어느 곳을 가도 다 볼 수 있는 것이에요.
  7-8월에 한여름밤의 상설, 저는 한여름밤이 국악공연이라고 해서 우리 지역에 있는 국악을 보여주는 시립과 국립국악단을 국악공연을 계속 한여름밤에 보여주는 그런 부분였는데 7-8월 가장 중요할 때 각 단체들이 나와서 하는 것으로 하고 광한루는 빠지고 7-8월 외에 광한루에서 해 주고 있어요.
  실은 저도 그 공연을 많이 가서 봤습니다.
  그런데 아쉬운 것은 7-8월이었어요.
  많은 분들이 오고 예촌, 광한루 주변 모든 중요성을 7-8월에 해 주어야 하는데 남원이 정말 우리가 보여주어야 할 브랜드는 빠져버리고 제가 전자에 말씀한 것처럼 그런 부분이 있다는 이야기를 말씀을 드린 겁니다.
  이왕에 예산을 세웠으면 7-8월에 우리 것을 보여줄 수 있는 국악공연을 보여줄 수 있는 7-8월 그것을 보러 오려고 합니다.
  저희는 7-8월에 광한루에서나 아니면 한여름밤 그런 공연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초청을.
  그런데 내용상에 봤을 때 맞지 않는 여러 가지 예산에 쓰는데 있어서 조금 낭비를 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위원님, 그렇지는 않고요.
  한여름밤의 소리여행에도 저희가 국악이 거기에 같이 들어가서 합니다.
  단체도 하고 복합적으로 하고 있다는 것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화위원  국악공연을 하든 어쩌든 저희 지역에는 시립국악단이 가장 중요하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럼요.

○박문화위원  그런데 7-8월에 시립국악단은 전혀,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아니, 같이 하고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몇 회나 들어가고 있습니까?
  7-8월에 토·일이면,
  (집행부석에서 - 토요일마다)

○박문화위원  토요일마다 하면 10회 공연은 되잖아요?
  20회는 되네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한여름밤 한옥자원화 공연을 20회 계획을 잡고 있는데요.

○박문화위원  20회 공연은 7-8월에는 안 하지 않습니까?
  (집행부석에서 - 광한루에서만 안 하지 거기에서 한다는 뜻입니다.)

○박문화위원  거기서 와서 쭉 이 공연을 하시나요?
  (집행부석에서 - 예.)

○박문화위원  지금 답변을 그렇게 하시는데 그것은 맞지 않는 답변을 하시는 것 같고 정말 보여주어야 될 부분은 사장되어 있고 그렇지 않은 부분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는 것에서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그 다음 도자기 구입에 대한 4천만원은 전년도도 4천만원 구입하고 올해도 4천만원이에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박문화위원  그러면 2015년도도 4천만원인가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마찬가지입니다.

○박문화위원  그러면 이 쓰인 내용의 용도를 자료를 받아보도록 하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박문화위원  우리가 도자기 구입만 하고 어떠한 가시적인 역할이나 여러 가지 부분에 있어서 홍보를 못하고 있다는 것이 나오고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발언에서도 시민도예대학에 가면 전국에서 가장 좋게 되어 있습니다.
  국제도예캠프하고 있죠, 시민도예 1천명 이 자체만으로도 브랜드 갖고도 홍보가 되고 남원시의 여러 가지에 대한 관광 활성화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하나도 연결되어 있지 않고 심수관 도예전시관 만들어 놓고도 테마파크 안에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현실이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단호하게 예산을 확실하게 세우셔서 하시든지 그리고 청송군 확인을 해 보세요.
  도자기 저희가 심수관가와 연결되서 우호도시 하고 있고 가고 있는데 저희는 이 부분에 대해서 전혀 지금 사장되고 있어요.
  돈 예산은 진행되고 히오끼시 갔다 오지만 전혀 이런 부분에 있어서 제대로 되어 있지 않고 있다는 것, 발언 자료를 정확히 보시고 심수관 전시관에 대한 뒤편 여유있는 공간까지 제가 발언 자료에 다 넣어놨습니다.
  대안까지 다 넣어놨는데 아까 과장님 답변이 그렇게 나오시면,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위원님!

○박문화위원  하시겠다는 건가, 안 하시겠다는 건가를 분명히 하시기 바라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일차적으로 저희들도,

○박문화위원  시민도예대학도 해야 되는가, 안 해야 되는가도 검토를 해야 합니다,
  그런 부분까지 전체를,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위원님, 지금 저희가 37회 정도에서 도예인구가 저변확대로 보면 1,800여명 정도 시민으로서 도예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인력들이 양성이 됐고요.
  그것이 어떻게 보면 도예대학을 운영하면서 큰 성과라고 볼 수 있고요.

○박문화위원  아니, 그러니까 그정도면 다 가시적인 전체적인 계획이 나와야하죠.
  심수관 도예 전시관을 테마로 해서 만들어져야 하지 않나 싶어요.
  시민도예대학도 그런 역사를 가지고 하는 것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좀 더 심혈을 기울여 보고요.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힘 한번 실어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화위원  기타보상금에 국악의 성지 봉안시설 안치 비용 다시 올해 1천만원 세우셨어요.
  전년도에는 예산이 없고 올해 이 부분은 안치 제의가 왔나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지는 않고요.
  지금 현재 저희가 국악의 성지에만 140기 정도 수령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는 7기 정도가 들어와 있는데 평균적으로 놓고 보면 불특정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저희가 딱 2기라고 해서 거기에 예산은 2기 세워놨는데 거기가 불특정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저희가 그것을 준비하기 위해서 2기 해서 500만원씩 해서 1천만원 세워놓았습니다.

○박문화위원  국악세상 비전마을 프로젝트 3천만원 세우시고 홍보활동비 200만원 세우셨어요.
  그런데 이것은 운봉의 비전마을에서만 하는 행사가 아니고 남원시 전체적으로 아니면 전라북도 전체를 홍보해서 이 부분이 나와야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행사가 전혀 계속적으로 해 오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가시적인 역할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어서 안타깝다는 생각을 합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정몽구 재단해서 프로젝트 사업으로서 남원에 지원해 주고 한국 문화종합예술대와 같이 조인해서 하고 있는 사업인데요.
  국악의 성지가 비전마을 송흥록 생가라든지 있기 때문에 상징성 때문에 저희가 거기에서 추진하고 있고요.
  앞으로 좀더 홍보부분에 더 같이 해서 활성화될 수 있도록 그렇게 2018년도 운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확실하게 이런 부분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박문화위원  하시는 주관 단체도 그런 부분을 원하지 않나, 그런데 남원시에 어떤 부분에 있어서 참여도도 빈약하고 행사도 그 마을에서의 행사로 접해지고 주최자들만 모여서 하는 행사로 저희가 판단할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예산 세운 만큼 그런 역할이 기대와 효과가 나올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안숙선 명창님께서 직접 이 비전 프로젝트를 하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만큼 남원시에서 훌륭하게 이런 비전프로젝트가 진행될 수 있도록 하셔서 남원을 좀 더 홍보하고 이런 부분에 있어서 국악에 대한 부분을 널리 지역민들에게도 그런 행사에 대한 중요성을 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줬으면 좋겠다, 예산이 세워진만큼 이 예산만큼이 아닌 다른 예산도 많이 비전프로젝트에서 쓰고 있지 않습니까?
  그날 행사에?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최대한 노력을 다 해 보고요.

○박문화위원  그러면 굉장히 중요한 것인데 그런 부분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좀 아쉽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더욱 더 노력해서 2018년도에는 위원님 걱정하시지 않게끔 저희가 노력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박문화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제가 몇 마디해도 되겠습니까?
  제 질의하고 보충질의가 있으면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방금 박문화 위원님, 말씀했던 내용에 보충입니다.
  7-8월에는 사랑의 광장에서 두달간 매일 공연을 합니다.
  매일 공연을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매일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거기에 공연 장르는 어울리는 말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우리 시립국악단의 공연뿐만 아니라,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다양한 장르를 가지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동호회 이런,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위원장 김정환  꼭 우리 시립국악단이 출연하는 경우도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있습니다.
  출연하는 경우도 있고요,

○위원장 김정환  그럼 두달간에 숫자적으로 굳이 이야기하면 대충 추정이라도 하시면,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저희가 올해같은 경우는 토요일에,

○위원장 김정환  그러지 말고 시간 가니까, 방금 다 걸러졌으니까 직답을 하셔도 위원님들이나 방송을 듣는 분이 쉽게 알아들으실 것 같아요.
  내가 묻는 요점을 전달하기 전에 전제되는 이야기를 들어야,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위원님, 담당으로부터 들어봤는데 6회정도를 한답니다.

○위원장 김정환  6회정도면 6일 한다, 그 말 아닙니까?
  60일 중에서?
  두 달 중에서?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아닙니다.
  한달입니다.

○위원장 김정환  7-8월에 한여름밤의 공연은 두달간을 실제로 하는 것은 30일 정도만 한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7월말부터 8월 중순까지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정리하겠습니다.
  그럼 30일 중에 6번정도 하신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5번, 6번,

○위원장 김정환  아까 박문화 위원님 질의내용에 일리가 있어서 저도 보충하려는 것은 지금 광한루 경내에서 한옥자원화 공연은 7-8월은 안 한다, 그랬지 않았나요?
  맞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내년도에는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금년은?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지금까지는 했습니다.
  금년까지는 계속 했고요.

○위원장 김정환  나는 그 계절이, 그 시즌이 7-8월이 어떻게 보면 관광객이 가장 유동인구가 많은 계절이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위원장 김정환  그런데 그때 공연을 비춰져야 할 필요가 있다, 그런 생각을 해 본 거에요.
  단 6회를 저쪽에서 하면 스탭에 문제가 출연진에 문제가 있어서 조금 조율하면 거기를 줄여서 여기를 더 기회를 만들든지 또 한옥자원화 관련 공연은 전체적으로 횟수가 제한적으로 있을 수도 있어요.
  무한정 봉사하라고 할 수가 없어서요.
  무슨 말씀이신지 알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위원장 김정환  유료화해서 돈이 목적이 아니라 훌륭한 공연을 외지인에게 비춰줄 수 있는 기회를 광한루 경내에서도 7-8월 중에 가졌으면 좋겠다 야간에, 한번 적극적으로 검토해 볼만하다 저쪽하고 발란스를 맞춰서 사랑의 광장하고는 또 일방적으로 그분들이 어떤 이유가 있어서 7-8월은 거기에서 6회만 하게 하시고 좀 쉬시겠다는 이야기인지 한마디로 휴가도 가야 하고 자기 시간도 가져야 하고 이런 것들 때문에 그런 것인지 모르지만 시 차원에서는 그럴 필요가 있다는 생각을 해 본 겁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적극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연말이고 예산 세울때고 돈의 문제가 아니고 그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지난번 감사때도 말씀드리고 기회있을 때마다 이야기를 해서 춘향국악대전에 참여하는 단체나 관련자들이 불편해 할 수도 있지만 내년에는 1억 4천에서 2천이 증액이 돼서 1억 6천이 됐습니다.
  맞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1억 2천에서 4천으로 됐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2천이 올라서 1억 4천이 됐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정정합니다.
  금전의 문제도 예산의 문제도 계속 거론이 되는데 이렇게 2천을 파격적으로 인상해 준 것이라고 표현하기는 그렇습니다만 늘 예산하고도 연관이 된다, 그런 생각도 들고 또 거기에 참여하는 단체들이 서로 해보겠다는 욕심적인 것도 있고 또 단체간의 갈등도 있고 그런데 내년에는 1억 4천에 큰 무리없이 잘 진행이 될 것 같습니까?
  그렇지 않으면 제전위원회에서 여기에 또 돈을 보탤 예상이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저희가 춘향국악대전도 반듯하게 치뤄보기 위해서 작년같은 경우는 양 국악협회와 제전위원회와 약간 트러블이 있어서 예산단계에서 그렇게 했는데요.
  올해는 춘향 제전위원회에서만 해서 예산심의가 됐고 내년도에도 저희가 어느 정도 예산의 정도도 증액을 시켜준 부분들도 있기 때문에 내년도에는 춘향국악대전이 반듯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협의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지난 번 감사때도 이야기했는데 돈을 자꾸 갈라요.
  춘향제 예산인데 돈을 갈라요.
  몫을 따로 따로 챙기는 예산들이 더러 있어요.
  그런데 우리 담당과장님께서 굳이 그럴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춘향제 예산을 풀로 해서 거기에 개별 부기를 달 필요가 있으면 특정 부분은 달아주는 방법이 있더라도 춘향제 예산은 외형적으로도 홍보할 필요가 있는데 이렇게 가른 이유가 특별히 있어야 합니까?
  옛날에는 축제예산에다 자꾸 상당금액을 외형을 부풀리면 패널티가 있다고 했는데 이제 그 제도가 내년부터 없어졌다는 겁니다.
  그런데도 왜 이렇게 자꾸 가릅니까?
  그래 놓고도 갈라놓은 의미도 없이 제전위원회에 돈을 작년에도 더 줬잖아요?
  더 보탰잖아요?
  나는 참 알 수가 없어요.
  혼선만 오고 혼란만 오지 제전위원장 끗발을 인정을 안 하겠다는 것인가 속말로 끗발, 미안 합니다.
  그런 말을 함부로 쓰면 안 되는데 이것은 검토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보탰다가 갈랐다가 또 제도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계속 문제점 제기했다가 이제 그런 것도 없어졌는데 또 가르고 어차피 반관반민의 춘향제 행사는 이루어진다고 인정을 하고 가는 전제하에서 뭐가 그렇게 어렵고 힘든 것인지 질서가 잡혔으면 좋겠습니다.
  순서가 틀렸습니다.
  작년보다는 60억이 늘어난 예산 200억을 가지고 문화예술과장 새로 직제가 생기면서 많은 사업들이 벌어지면서 감사때나 예산 심사때나 많은 업무인데도 깊이 있는 연찬을 하시고 원만한 답변을 하시고 그러기는 합니다.
  하지만 위원님들이 생각하지 못한, 여러분들이 생각하지 못한 부분에 감사때도 예산심의 때도 말씀하신 부분들은 간과하지 마시고 아직 해가 바뀌지 않았고 예산심의때니까 참고하고 적극 반영할 부분은 반영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중복되지 않은 것 국제도예캠프는 도비가 지원이 돼서 5,000만원 사업을 금년에 한 것으로 압니다.
  맞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그런데 도비 지원은 안 되고 우리 시비만 2,500만원을 세웠는데 평가과정에 아니다, 하는 부분이 생겨서 그럽니까?
  도에서 손을 놓겠다는 겁니까?
  앞으로 추경이라도 올 전망이 있습니까?
  왜 왜소해집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지금 2,500만원 신청을 저희가 했고요.
  2,500만원이 내시가 안 되서 거기에 표기가 안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위원장 김정환  앞으로 올 수 있는 전망이 있다는 이야기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확보가 잘 되도록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위원장 김정환  아까 양해석 위원님도 질의주셨는데 강도근 전국 판소리 경연대회나 악성 악보고 대회가 전국대회 규모는 맞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맞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체육행사도 전국으로만 가면 1년에 1,000만원씩 올려버리고 2,000만원씩 올려버려요.
  그런데 문화행사는 누군가 관심을 안 가진 것인지, 시장이 관심이 없는 것인지 모르지만 이번에 수정예산에 긍정적인 판단이 선다고 하면 인상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십시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저희가 올려서 했었는데 보조금 심의단계에서,

○위원장 김정환  수정예산에서는 보조금 심의 없이도 반영이 가능한 것으로 압니다.
  시장만 결심하면요.
  방법 알려줬어요.
  피해 가는 방법 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자꾸 보조금 심의만 주장하면 안 됩니다.
  안 하고도 올라온 것이 더러 있었습니다.
  말을 안 하고 예산 편성권자의 권한이라는데 제가 이것을 숙제로 드립니다.
  시립국악단의 책임 감독부서입니다.
  거기도 재물조사를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누가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저희 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야무지게 하시고요.
  소비적인 것, 내용연수 문제없는 것은 과감히 폐기처분도 하시지만 재물조사 꼭 필히 잘 해 보십시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고가의 악기들이 늘 구입이 되면 이게 내용연수가 어느 정도 차서 또 사는 것인지 어쩐지 해마다 좌우지간 고가품은 올라옵니다.
  우리가 봤을 때는 4-500이 고가품이라고 해야 하는지 어쩐지는 모르지만 계속 올라오고 있어서 악기도 내용연수가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기본적으로 사용연한은 5년정도,

○위원장 김정환  나는 내용연수를 물었지 보수를 물어본 것은 아니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일단 5년정도 하고요.
  재물조사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챙겨서 확실한 부분들은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원칙 가지고 접근하셔야지 그분들이 조금 예민한 부분이 있어요.
  그렇지만 사무적인 것은 또 사무적인 것이잖아요?
  서로 자존심 상할 일은 없을거고 사무적으로 어려움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예술을 하시는 분들은 조금 주장력이 있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조심스럽게 저도 이야기합니다.
  작은 것이지만 시립농악단 운영 사무관리비는 작년 예산서 보고 비교해 보세요.
  작년하고 똑같은 소비적인 것도 아니고 그런데 똑같은 금액으로 200만원이 올라왔는데 작년하고 토씨 하나도 안 틀린 것이 있습니다.
  내가 위원장 체면 때문에 이야기 안 하고 그냥 갑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위원장님, 내년도에 조례 개정을 통해서 저희가 시립농악단도 정상 궤도로 운영될 수 있게끔 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바로 잡을 부분은 바로 잡으십시오.
  241페이지 보면 문화재 유급관리원 보상금은 높은데서 문화재 관리청이나 이런 데서 관리인 수호인 감시인은 이것만 줘라 하고 딱 지정된 금액이 혹시 있습니까?
  감시인 3만원이에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인건비가 그렇게 책정되어서 내려옵니다.

○위원장 김정환  아니, 순수시비인데 뭔 책정을 해요?
  자기들이 주지도 않고,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3만원 주고, 4만원 주고 관리인은 그래도 9만 5천원이나 드리는데 이게 관리가 된다고 합니까?
  여러분 공문 내려서 점검해 보십시오, 가보십시오 하면 요즘 일용인부도 하루 일당 웬만하면 다 10만원씩 준다는데 다른 데도 다 이것만 줍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정도 관리,

○위원장 김정환  그러지 말고 다른 시군 한번 보세요.
  너무 양악스러워요.
  243페이지 남원읍성 북성벽 시굴 발굴조사, 남원읍성 북성벽 토지 매입은 93억 중에서 해마다 다르면 해를 달리하면 부분적으로 와서 예산안이 집행되는 금액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총 93억 중에서 올해, 내년도까지 해서 반절 내려왔는데요.
  그 중에서 내년도에 35억이 내려와서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그렇습니까?
  아까 명창의 여정은 혹시 내부구조나 용도에 대해서 의회에 보고를 혹시 하신 일이 있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여러 번 검토는 실무적으로 설계하기 전에 했었는데요.
  이번에 마무리가 된 상태고 해서 의원총회 때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그런 기회를 가져줬으면 좋겠습니다.
  남원의 명물이 들어서는 과정이고 그래서 부탁드렸고요,
  마무리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양해석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양해석 위원입니다.
  책자보다가 뭔가 궁금해서요.
  소리체험관에 편의시설 확충사업 중에 대청 넓히기가 있어요.
  소리체험관에 대청이 어디 있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양쪽에 불 떼는데 있지 않습니까?

○양해석위원  한옥체험관 말하는 거에요?
  숙박하는데?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숙박하는데 거기 안에 그것이 ㄷ자 형태로 안에가 파여져 있거든요.

○양해석위원  아궁이 쪽에?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 안에 대청을 넓혀서 하나의 온전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대청마루를 넓히는 작업입니다.

○양해석위원  그러면 거기는 1동만 그러는 것이 아니라 있는 동마다 다 하는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시범적으로 1동은 했고요.
  3동을,

○양해석위원  3동을?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1동하는데 저희가 전체적으로 만들어 보니까 한 500정도 들어가고 있어서 3동 정도 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양해석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한명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한명숙 위원입니다.
  주요사업조서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시립합창단 춘향 제작하죠?
  저는 한 번씩 남원시립합창단이 무대에 서서 일률적인 남의 노래를 하는 것보다 이런 것들이 시립합창단의 실력을 향상 업그레이드 시킨다고 생각해서 좋다고 생각을 해요.
  그런데 여기를 이끌어 갈 수장이 중요한거잖아요?
  제가 알기로는 자체적인 지휘자 바뀐 것들, 여러 가지 저한테 알아보고 해 달라고 했는데 아무런 말씀이 없으셨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러셨어요?

○부위원장 한명숙  지휘자님은 새로 오셨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박 선생님께서는 6년동안 해 주셔서 자기 일 때문에 선생님이시고 여러 가지 바쁜 일정 때문에 자진해서 하셨고요.
  저희가 현재 아직 공고는 못냈습니다.
  12월 중에 공고를 할 예정이고요.

○부위원장 한명숙  아마 방송에서 못하시는 말씀이 있으실 겁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제가 나중에 드릴 말씀이 분명히 있으니까 이 부분은 안에서 잡음이나 하나로 될 것들이 있어야 이 춘향이라는 뮤지컬은 순기능들이 이루어진다고 생각해서 드립니다.
  이부분 해 주시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부위원장 한명숙  작은도서관 한번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작은도서관이 만들어진 것이 올해 10년 됐나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부위원장 한명숙  작은 도서관이 대체 뭐하는 곳이냐, 책을 보는 곳이냐, 공부하는 곳이냐, 책을 대여하는 곳이냐 이런 개념정리가 확실히 안 되어 있어요.
  작은 도서관이 어떤 곳입니다 하고요.
  이제 10년정도 됐으면 작은 도서관이 우리 마을에서 어떤 기능을 해야 할 것인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추진상황에 도서 확충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을 했다고 했어요.
  그래서 저도 이 작은 도서관이 우리가 지금 말하는 공동체 마을만들기 이런 것을 굉장히 말을 많이 하잖아요.
  내가 가지고 있는 내 기능보다 내 기능을 이웃과 내 기능을 지역과 내 기능을 지역과 지역 이렇게 다양한 연계가 굉장히 중요한데 작은 도서관이 저는 애초에 처음부터 그런 기능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거든요.
  그래서 담당하시는 우리 변해정 계장님, 나중에 프로그램 운영할 때 다양한 프로그램할 때 우리 지역의 순수한 사랑방 역할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역할을 하거든요.
  그래서 어차피 열악한 환경이라는 것 저희도 압니다.
  그래서 다양한 정말 뭔가 하려고 하는데는 운영 지원을 충분히 체계적으로 해야 되겠죠.
  일률적인 지원이 아니라 잘 하는 데는 정말 잘 할 수 있도록 거점으로, 이렇게 해서 작은 도서관이 스스로 10년정도 됐으니까 도약할 수 있는 그런 계기를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부위원장 한명숙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천문대 연결 산책로입니다.
  아까 우리가 소리체험관과 천문대를 이왕 오신 분들이 밤에 천문대 올라가서 왔으면 좋겠다, 산책로 연결하는 것 저도 필요하다고 보는데 처음에 손을 대실 때 임시적으로 하지 마시고 전체적인 흐름을 보셔서 관광객들이 남원에 왔을 때 소리체험하고 천문대를 연결했을 때를 생각하시고 손을 대시면 좋겠고 승월교부터 나중에 연계해서 시설사업소랑 연찬을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승월교부터 올라가서 천문대랑 올 수 있도록 연찬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 소리체험관과 천문대만 보지 마시고 전체적으로 연결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부위원장 한명숙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한명숙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제가 춘향국악대전을 얘기해 놓고도 자꾸 혼선이 옵니다.
  헷갈려요.
  춘향제 전체적인 것은 관광과에서 하는데 춘향국악대전은 여기서 하고 자꾸 잘 하십시오 하지만 또 이게 춘향제의 절대적인 제전위원회 영향권이 있는 것이고 그런데 이 상태에 이렇게 예산이 분리가 되고 행사가 분리되고 챙겨야 되고 이게 합리적인가, 과를 갈라놓으니까 이런 불합리한 점이 오히려 생기는 겁니다.
  갈등이, 갈등이라고 해야 하나 순리대로 잘 하면 문제가 없지만 서로 주장하고 통제받기가 좀 그렇지 않습니까?
  누구 하나 질서를 바로 잡아야 하지 않나요?
  이 행사가 여러분이 해야 할 행사인가, 저쪽으로 가야 할 행사인가 한번 시에서 현안 문제들이 있으면 적극 토론하고 그러든가 이것은 혹시 그런 토론의 대상이 아닙니까?
  당연히 이렇게 가야한다고 판단합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아까 위원장님이 말씀하신대로 문화관광과로 있었을 때는 한 안에 들어가 있었으니까 가능했었는데 저쪽에서도 국악의 분야에 계가 국악진흥계라는 계가 있다보니까 그 부분에 특성을 갖고 있으니까 춘향국악대전은 춘향제 행사가 아닌 춘향국악대전으로서의 행사로 봐서 국악계에서 맡는 것이 맞지 않겠느냐 해서 저희가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단순히 표면으로 보면 그럴 수밖에 없다 그러는데 어떻게 보면 남원시장 산하의 모양을 갖추는 것도 필요하다, 혹시 문제가 소리가 나면 그렇게 갈라놓으니까 또 그런다고 행정의 책임으로 연계될 수도 있다, 그런 생각도 들어서 한번은 연찬해 볼 부분이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강요할 수 없는 부분이지만요.
  뮤지컬 춘향은 금년에 제작만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제작만 합니다.
  올해 제작을 하고요.

○위원장 김정환  2018년도에는 제작만 하는 겁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위원장 김정환  3천만원 가지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위원장 김정환  그런 것 같아요.
  공연까지는 3천 가지고 안 될 것 같고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예술과 소관 2018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김정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관광과 소관 맨위로

○위원장 김정환  다음은 관광과 소관 2017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2018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시작하겠습니다.
  관광과장은 나오셔서 2017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2018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관광과장 이장근입니다.
  저희 과 직원과 함께 인사 같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직원일동 인사)
  관광과 소관 2017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2018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해서 일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21페이지입니다.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1억 4,400만원이 증액된 195억원의 예산을 요구했습니다.
  주요 예산 요구 내역은 특화관광 여행상품 발굴을 위해서 남원관광 전국 사진홍보전을 시행했습니다.
  이것을 관광홍보 매체로 하기 위해서 도록을 제작하기 위해서 1천만원을 요구했습니다.
  또한 민자보조사업에 중저가 숙박시설 개선사업이 있습니다.
  도에서 추진하는 사업인데 저희 남원시에서도 중저가 숙박시설이 있는 공모를 함으로서 진행을 했었습니다만 관내 중저가 숙박시설 1개 업체가 포기를 선언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다시 한번 검토하는 차원에서 금년도 포기했기 때문에 이것을 감액했습니다.
  아울러서 둘레길 이동식 화장실 설치는 연초에 세웠습니다만 여러 가지 연구를 하면서 이동식 화장실을 하다보니까 불합리한 점이 있어서 환경과와 협의를 해서 이것은 삭감을 하고 내년도에 본 화장실을 설치하는 것으로 요구를 했습니다.
  아울러서 섬진강 소리문화체험 조성을 위해서 2012년도부터 추진했습니다만 일부 국비사업에 대해서 토지 보상 등 일부 정산결과 반환점이 보완되서 2억 5,200만원 반환 요구를 하겠습니다.
  다음은 255페이지부터 내년도 세출예산에 대해서 일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관광과는 작년도에 비해서 1억 700만원을 더 추가한 141억원의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서 아래와 같이 요구를 하였습니다.
  세부적으로 간략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특화여행상품 발굴을 위해서 1억 600만원 예산을 요구했습니다.
  세부내용으로는 리플렛 제작, 여행 서비스 운영 유치관련 홍보 등 SNS홍보를 위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서 지방자치단체간 부담금 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전북투어패스 시스템 구축을 위해서 2,500만원을 요구했습니다.
  다음은 찾아가는 판촉사업으로 인해서 일반운영비 5,300만원 전년도에 비해서 400만원 줄은 5,400만원으로써 활용을 위해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장으로 넘기겠습니다.
  국내여비 일반보상금 각각 880만원, 500만원을 요구하였습니다.
  문화해설사 육성 지금 현재 문화해설사가 16명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일반보상금으로 해서 도비 전국 기특사업 등을 합해서 일반보상금 1억 7,500만원을 요구하였습니다.
  관광안내소 운영을 해서 일반운영비 1,020만원을 요구했고 일반보상금 6,420만원을 요구하였습니다.
  다음은 257페이지입니다.
  민간부분 활성화를 위해서 춘향테마파크의 전통문화 체험을 운영하기 위해서 8천만원을 요구하였습니다.
  아울러 관광협의회 운영비로 각각 6천만원, 4천만원을 요구하였습니다.
  관광안내 체계 구축을 위해서 안내표시판 설치 및 정비를 위해서 3천만원을 요구하였습니다.
  아울러 관광안내체계 사무관리비 2,200만원을 요구하였습니다.
  외래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사무관리비 1,500만원을 요구하였으며 일반보상금 4,600만원, 외래관광객 유치 사전답사 팸투어 인센티브 외래관광객 유치 여행사에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청년관광객을 위해서 내일로 이용객 인센티브 1천만원을 요구하였습니다.
  다음은 258페이지입니다.
  관광진흥 활성화를 위해서 인건비 266만원을 요구하였습니다.
  주로 관광시설물 환경정비와 예초작업 등 환경정비에 활성화를 기하기 위해서 하였습니다.
  아울러 일반운영비 3,770만원 요구하였습니다.
  주로 수학여행 안내책자 역 대합실 조명광고 홍보 편의용으로 자전거대여 운영소 수리 및 보험 등 공공운영비와 합해서 370만원을 요구하였습니다.
  아울러 여비 국내여비 시책발굴 월례투어는 120만원을 요구하였습니다.
  업무추진비에서 400만원, 일반운영비에서 1,500만원 요구했으며 시설비 요소요소 관광홍보 시설 조성을 위해서 3천만원을 요구하였습니다.
  내년도 새로운 시책으로 버스승강장 등에서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둘레길 활성화를 위해서 사무관리비 500만원, 재료비 1천만원을 요구하였습니다.
  아울러 일반보상금 1,150만원을 요구하였습니다.
  전통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서 광한루원 전통혼례 체험을 올해와 같이 1,500만원을 요구하였습니다.
  신관사또 부임행차 자산취득비 2천만원을 요구하였습니다.
  내실있는 관광마케팅을 위해서 팸투어하고 1억 800만원을 요구하였습니다.
  상설운영 프로그램을 위해서 신관사또 부임행차 9천만원을 요구하였습니다.
  다음은 관광자원 개발사업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리산권 관광개발을 추진하고 있었습니다만 내년도부터는 2단계로 인해서 지속적으로 운영하려고 해서 지자체 부담금 7억 2,900만원을 요구하였습니다.
  주 소프트웨어사업과 하드웨어사업은 전년도와 비슷하지만 하드웨어 사업 중에서 산악자전거 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또는 지방분권 균형개발을 위해서 앞으로 확대하기 위해서 추가사업을 요청하였습니다.
  함파우 유원지 개발은 토지 매입을 위해서 10억원을 요구하였습니다.
  지방자치단체 체육대회는 매년 하고 있습니다만 내년도도 1,400만원 요구를 하였습니다.
  아울러 대표 관광지 육성사업 도비사업 소프트웨어사업 상설동호인 이벤트 운영을 위해서 2억원 요구를 하였습니다.
  시설비 및 부대비에 대해서는 요촌로 걷고 싶은 사업에서 금년도 하반기부터 추진해서 내년도에 바로 사업이 완료되려고 하고 있어서 17억 9,300만원을 요구하셨습니다.
  친환경 전기열차를 확실히 내년도에 국비사업으로 하기 위해서 관계부서와 관계기관 등등 단체들과 어울려서 할 수 있도록 출장여비 300만원을 요구했습니다.
  서부내륙권 옛다솜 이야기원 사업을 위해서 시설비 8억 2,400만원을 요구하였습니다.
  드래곤 관광단지 민자유치에서 상호 서로 협업을 하면서 추진하기 위해서 일반운영비 200만원, 국내여비 200만원, 일반보상비 1,100만원을 요구하였습니다.
  다음은 262페이지입니다.
  예촌마당 조성이 국비사업이 되는데 내년도 38억 예산을 1차년도로서 확보를 해서 예촌마당을 확실하게 부각시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서 예촌에 마당을 조성했는데 활성화를 기하기 위해서 소프트웨어 및 보완해야 할 사업에 대해서 보고드리도록 겠습니다.
  전통한옥체험관 관리 운영에서 19억 1,300만원을 요구했습니다.
  그중에서 일반운영비 8,900만원, 여비 4,420만원, 아울러서 민간위탁비 13억 4,900만원, 시설 주요 창고시설을 지금 새로 증축해야 되고 일반숙소를 보강해야 하기 때문에 4억 5,700만원을 요구하였습니다.
  아울러서 예촌의 물품 구입을 위해서 1천만원, 예촌 체험지구에 2·3지구가 해당이 되겠습니다.
  인건비에 대해서 9천만원을 요구했으며 일반운영비 2억원은 사무관리비, 공공운영비, 행사운영비에 2·3지구 상설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서 2억원을 요청하였습니다.
  다음은 264페이지 입니다.
  예촌지구를 완료했습니다만 일부 매력몰을 설치하기 위해서 시설 보완을 하기 위해서 시설비 3억 4,400만원을 요구하였습니다.
  자산취득비 600만원은 소형앰프 캠프 차양 구입을 위해서 물품 구입을 위해서 600만원 요구하였습니다.
  다음은 춘향제 등 지역축제에 대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역축제 공연예술제를 하기 위해서 효과적인 축제를 위해서 총 20억을 요구했습니다.
  세부적으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인건비는 499만원, 사무관리비 3,560만원, 파견자 등 일반사무관리비 수당이 되겠습니다.
  아울러서 국내여비 500만원, 민간이전으로 해서 법정운영비 1억 6,500만원, 사무국 지원에 대해서 보고하고 아울러서 13억 4천만원은 행사보조금이 되겠습니다.
  전년도와 비슷한데 자원봉사 활동비, 홍보대사 위촉, 팸투어 유치, 놀이마루 경진대회 등을 위해서 내년도에는 보다 확실하게 기반을 닦기 위해서 1억 5천만원을 더 추가로 요구했습니다.
  같이 통합해서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서 금년도에도 칭찬이 있었습니다만 무대 제작을 위해서 1억 3천만원을 요구하였습니다.
  다음은 266페이지 춘향문화선양회 보조사업은 3천만원 법정운영비 보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세부적인 축제에 대해서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고로쇠 약수제는 금년도와 똑같이 1,500만원, 바래봉 눈꽃축제는 금년도와 똑같이 2천만원, 바래봉 철쭉제 1,500만원, 봉화산 철쭉제 1천만원, 단풍제 1천만원을 지원해서 이것이 효과가 날 수 있도록 사업지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흥부제에 대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총 2억 5,700만원이 되겠습니다.
  세부적으로 말씀드리면 사무관리비 3,200만원, 민간행사보조비에서 2억 1,000만원인데 전년도보다 3천만원 증했습니다만 이것은 남원농악 경연대회를 통합해서 하고 품바 명인전을 통합해서 하기 위해서 3천만을 증액시켰습니다.
  축제기반 조성사업을 위해서 일반운영비 1,200만원을 요구하였습니다.
  소규모 축제 평가 및 지도감독 100만원 여비를 요구했으며 지역축제위원회 지원을 위해서 300만원 민자로 요구를 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보고드리고 관광과 행정운영경비 5,530만원을 요구했습니다.
  주 사업비는 일반운영비, 사무관리비, 공공운영비, 국내여비, 부서운영비가 되겠습니다.
  이상 보고 드렸습니다만 원안대로 가결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관광과장, 수고 하셨습니다.
  관광과장은 자리에 앉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2017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한명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한명숙 위원입니다.
  2017년도 제3회 추가 세출에 대한 예산 말씀드리겠습니다.
  중저가 숙박시설 지원사업이 전액 감이 됐어요.
  저희 남원은 관광의 도시이고 또 숙박시설에 대한 것들이 저희가 많은 관심을 가져야 될 것 같은데 중저가 숙박시설은 과장님은 남원에 몇 개 정도가 있다고 파악하고 계십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지금 중저가 숙박시설이 한 20여개 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 여기에 공모사업을 응해서 했던 데는 도 공모사업에 무궁화 모텔이 되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중저가 시설로 응모는 몇 개 정도 하셨나요?
  숙박시설이 몇 개 정도 참여했습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참여는 1개해서 1개 확보됐고요.
  중저가 말고 또 한옥체험 지난번에 지리산 한옥체험도 있는데 이것은 도이고 한옥체험은 국가예산으로 하기 때문에 한옥체험은 풍미가 있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저희가 예산을 지원받을 곳이 한 군데이기 때문에 애초에 한 군데만 올린거죠?

○관광과장 이장근  아니요.

○부위원장 한명숙  20여개에서 나만 하겠다고 해서 한 군데만 했나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개선을 하겠다, 자부담이 있기 때문에 상당히 좀 어려움이 있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저같은 경우는 남원은 그래도 춘향제때나 행사때는 숙박시설이 부족하다고 생각을 하고 이런 좋은 기회에 내가 100% 자부담으로 하기보다는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데가 분명 있을 것 같은데 홍보가 부족한 것은 아니었나요?

○관광과장 이장근  아니요.
  홍보는 다 하고 있는데 저희들이 그래서 내년도부터는 그런 것들을 확대해서 할 수 있도록 하고요.
  또 개인이 하다보니까 내구연수도 있고 또 개선할 때 해야 되고 또 보조금 받으면 제대로 해야 하기 때문에 그런 애로사항도 있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아무래도 저희가 관심을 더 가져줘야 할 것 같고 저희가 요구하는 것이 남원은 관광의 도시기 때문에 먹거리나 쉴 곳이나 잠잘 곳 같은 경우도 간판보다는 내실있게 우리는 이렇게 깨끗한 숙박시설을 원하고 있다는 것들을 잘 관리해서 홍보도 하게끔 하고 있잖아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부위원장 한명숙  이런 중저가 숙박시설도 저희가 관광도시기 때문에 관광과에서 관심을 가져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둘레길 화장실 설치도 전액 감이 됐어요.
  그런데 이 부분은 목이 둘레길 그 곳만 해야 되는 사업이었나요?

○관광과장 이장근  지금 현재 저희가 추진된 것은 둘레길만 추진했습니다.
  그런데 환경과에는 일반공공에 도시지역에 예를 들어서 요천로 그런 데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요촌로보다는 그래도 우리는 둘레길을 이용하시는, 산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난감하잖아요.
  산을 이용하면서 이런 불편한 사항이 있을 때는요.

○관광과장 이장근  그렇죠.

○부위원장 한명숙  그렇다면 이 목이 있다면 제 생각에는 남원의 덕음봉에 우리가 매일 움직이는 분들이 1천명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그래도 산에 올라가서 자연스러운 생리현상이 일어날 수 있으니 이런 데에 있는 예산을 그런 쪽으로 편리하게 둘레길에 오는 분들이 많겠지만 저희가 매일 사용하는 남원시민들이 이용하는 부분이 남원 애기봉으로 해서 1천명이 넘는다고 하는데 이런 부분도 생각을 해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렸던 부분입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런 것들은 참고해서 관계과들과 여러 가지 협의해서 협조 요청을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알겠습니다.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한명숙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추경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관광과 소관 2017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다음은 2018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한명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한명숙 위원입니다.
  문화관광과는 남원은 관광의 도시이고 남원의 관광에 대한 시설을 2017년동안 114억인가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141억원요.

○부위원장 한명숙  140억원을 가지고 1년동안 살림하시느라 굉장히 애쓰셨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올해는 지금 예산이 1억원이 증이 됐네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1억 증이 됐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그래서 140억에서 1억이 더 증이 되서 1년동안 이렇게 많은 사업을 하실 텐데 몇 가지 궁금한 사항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특화여행상품 발굴 육성에 리플렛 제작이 예년에 비해서 600만원이 되어 있습니다.
  저희는 관광의 도시이고 이런 책자같은 경우는 굉장히 저희가 준비를 해야 하고 꼼꼼히 챙겨야 할 것 같은데 예산보다 저희는 리플렛 제작을 할 때 한 눈에 볼 수 있는 그런 리플렛이 좋겠다, 저희가 욕심껏 남원은 이렇게 보여줄 것이 많아서 이렇게 많습니다 하고 한 곳에 너무 많은 것을 실어놓으면 사람들이 아무리 좋은 것을 저희는 욕심에 많은 것을 실어놓는다고 해도 그럴 것 같아요.
  그래서 그냥 남원을 한 눈에 볼 수 있을 정도의 리플렛을 일단은 만들어 놓은 전체적인 책자가 있으면 좋겠고요.
  광한루라든지 혼불문학관이든지 거기 가서 구체적인 설명과 함께 볼 수 있는 전문적인 리플렛이 있어야 되겠죠.
  그런데 첫째는 남원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책자로 된 것들 말고 요즘은 정말 한 눈에 볼 수 있는 그런 것들을 고민해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어차피 준비하시면서 다각도로 연찬하실 텐데 한번 남원 관광의 도시 리플렛이 예쁘고 많은 사람들에게 실용적인 리플렛이 될 수 있도록 관심 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알겠습니다.
  종합적인 것 여러 가지 분석해서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256페이지 여비에서 남원관광 홍보단 타 지역 홍보가 있어요.
  많은 예산은 아닌데 저희 남원관광 홍보단이 몇 명 정도가 남원에 있습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지금 홍보단 총 20명이 있는데요.
  관광협의회와 연계해서 홍보단을 같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20명이 주로,

○관광과장 이장근  이분들이 관광협의회에 소속되어 있나요?

○관광과장 이장근  관광협의회에 관련된 사람들도 있고,

○부위원장 한명숙  그러면 관광홍보단 명단 있으면 나중에 자료로 제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257페이지 민간부분 활성화 부분에 춘향테마파크 전통문화체험 운영과 관광협의회 운영비가 나와있습니다.
  전년도에는 6천만원이 계상되었는데 이번에는 8천만원이 훨씬 전년도보다 배가 더 늘어 있어요.
  증이 되어 있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이것은 같이 예산을 통합해서 짜다보니까 이렇게 됐는데요.
  과목을 다른 데로 춘향테마파크 전통문화체험은 다른 과목에서 이쪽으로 오다보니까,

○부위원장 한명숙  목이 다른데 있었는데 일반 민간경상사업보조로 붙어있어서 증이 될 수 밖에 없었다는 말씀이시죠?

○관광과장 이장근  예. 금년에도 춘향테마파크 전통문화체험 8천만원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하고 있는데 목이 이쪽으로 붙어서 증이 될 수 밖에 없었다는 말씀이십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예.

○부위원장 한명숙  알겠습니다.
  258페이지 저희 일반운영비에 관광진흥 활성화를 위한 일반운영비에 관광 편의용으로 자전거 대여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죠?

○관광과장 이장근  예.

○부위원장 한명숙  한번 파악을 해 보셨습니까?
  자전거 대여가 1년에 몇 대 정도나 대여되고 있을까요?
  혹시 잠정,

○관광과장 이장근  1년에 100대정도 나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아무래도 저희는 따뜻한 5월, 6월, 7월, 8월에 관광객들이 많이 오기 때문에 이때 아마 더 많을 것 같고요.
  날씨 때문에도 그럴 것 같은데 100대가 나간다, 이 100대에 대한 대여수리와 보험료가 되겠네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부위원장 한명숙  알겠습니다.
  그 아래 여비에 시책 발굴 이게 뭡니까?
  월례투어 운영이 있습니다.
  이것은 어떤 사업이죠?

○관광과장 이장근  저희가 시책 발굴을 위해서 예를 들면 모노레일이나 지난번에 강원도 갔을 때 시책 발굴을 해서 벤치마킹 하기 위해서 직원들이,

○부위원장 한명숙  남원에 관광상품을 만들기 위해서 벤치마킹하는 그런 비를 여기 올려놓은 건가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알겠습니다.
  259페이지 신관사또 부임행차 음향장비 구입이 있습니다.
  올해 새로 구입하시겠다는 말씀이십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내년도에 저희가 이런 것을 계속 운영하다보니까 내구연수가 지나고 여러 가지 부품들이 떨어져서,

○부위원장 한명숙  그래서 내년에는 새로 내구연한도 지나고 상태가 안 좋은 것들이 많아서 새로 음향장비를 해서 질 좋은 공연을 보여 주겠다는 말씀이시죠?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알겠습니다.
  그러면 신관사또 부임행차 공연도 9천만원이 있는데 목이 이쪽으로 와서 그런 것입니까?
  아니면 새로이 세워진 것입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목이 이쪽으로 와서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알겠습니다.
  260페이지에 광역권 관광자원개발 지리산권입니다.
  저희가 내년에는 2단계 사업으로 5억 4,400만원 예산을 가지고 썼는데 지금 1억 8천만원 정도가 증이 됐습니다.
  그럼 2단계는 어떻게 사용하실 생각이십니까?
  지리산 관광개발조합은 계속 운영을 하시겠다는 겁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예. 계속 운영을 합니다.
  관광개발조합 1단계 끝나기 때문에 확대하고 발굴해야 될 사업도 있어서 산악자전거 인프라 구축 2억 2,800만원을 요구했고 지방분권 균형발전해서 조합 운영 확대방안 용역을 하기 위해서 1천만원, 유네스코 지정을 위해서 1천만원,

○부위원장 한명숙  과장님, 지금 지리산권 하드웨어사업이 6억 5천만원으로 제일 많이 있고요.
  그리고 산악자전거 인프라 조성이 있고 지리산 둘레길 명품화 사업이 3억 7천만원이 되어 있습니다.
  명품화사업을 어떻게 하실 것입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명품화 사업은 매년 했던 사업인데요.
  이를테면 길 옆에 포토존, 화장실 또는 편의시설이 있지 않습니까?
  저희가 모니터링을 해서 관광객들이나 탐방객들이 편의할 시설이 없다고 했고,

○부위원장 한명숙  지금까지 둘레길을 운영했던 분들이 불편사항 나왔던 것을 취합해서 불편한 사항이 없도록 편의시설을 도모하겠다는 것을 명품화 사업으로 예산을 세워놓으신 것입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습니다.
  하드웨어 사업으로요.

○부위원장 한명숙  알겠습니다.
  서부내륙권 광역 관광개발 사업이 있습니다.
  이게 지금 충청도부터 저희까지 서부내륙권을 하나로 묶어서 하는 사업이죠?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이게 올해 몇 년째 된 사업이죠?

○관광과장 이장근  내년도가 1차년도인데요.

○부위원장 한명숙  이게 1차년도에요?
  제가 듣기만 해도 몇 년된 것 같은데요?

○관광과장 이장근  동부권사업은 지금 현재,

○부위원장 한명숙  서부내륙권 이 사업은,

○관광과장 이장근  서부내륙권 사업은,
  (직원과 상의)

○부위원장 한명숙  저희는 예를 들어서 이것이 문화, 음식, 환경 이렇게 주제로 해서 우리는 이런 음식으로 하겠다, 우리는 이런 환경으로 하겠다, 우리는 지금 옛다솜 이야기 정원을 꾸미겠다고 해서 그 사업을 계속 준비를 했던 거잖아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부위원장 한명숙  그런데 지금 국비 선정을 했는데 안 되고 작년에는 조건부 승인이 되서,

○관광과장 이장근  예. 승인이 떨어졌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이 사업이 지금 저희가 준비하시려고 하신거잖아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내년도부터 추진됩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그런데 지금까지는 계속 저희가 준비만 했다가 안 됐던 것을 그래도 올해는 조건부승인이 되서 이제 시작합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예.

○부위원장 한명숙  많은 분들이 대체 옛다솜 이야기 조성을 어떻게 이끌어 가실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많아서 이것은 다음에 추후 말씀을 드리기로 하고요.
  261페이지 보겠습니다.
  드래곤 관광단지 조성사업에 주민 선진지 견학이 있어요.
  드래곤 사업이 주민들이 선진지 견학을 해야 할 사업입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드래곤 사업을 여러번에 걸쳐서 추진했던 사항을 보고 드렸습니다만 협업을 하다 보니까 인근 주민 금강마을과 그쪽 마을 주민들이 예를 들어서 타 지역에는 어떤 사례가 있나, 그리고 환경이 오염되서 절대 못한다고 하는 것을 타 지역에서 하고 있는 선진적인 민자로 해서 하고 있는 지역을 같이 가서,

○부위원장 한명숙  그러니까 민자니까 이런 드래곤 그곳에서 적극적으로 나타나고 저희는 행정적으로 도와줘야지 저희가 이런 부분까지 다 해서,

○관광과장 이장근  그런 것을 하면서 주민들은 그럽니다.
  요구사항이 많이 있어서 그런 것들을 타 지역에는 어떤 선진사례가 있는가 또 우리도 어차피,

○부위원장 한명숙  그것을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닌데 드래곤 관광 조성사업을 하려면 첫째는 드래곤 회사에서 민자유치를 하고 주민들을 적극적으로 해야 할 일인데 그리고 나서 저희가 행정적으로 지지기반이나 정말 SOC나 기본 지지기반을 도와줘야지 이런 세부적인 주민들을 설득하고 벤치마킹 해 주고 회의수당을 주고 이런 것까지 저희가 해 주면 어느 때까지 저희가 깊숙이 그것을 다 수용을 하고 해야 할 것인지를 묻고 싶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그것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부위원장 한명숙  알겠습니다.
  나중에 추후 이것 분명히 또 이야기는 해야 될 업무보고때도 나올 것 같아서 일단 넘어가기로 하고요.
  262페이지 보겠습니다.
  남원예촌 활성화를 합니다.
  지금 여러 가지 활성화를 위해서 많은 일을 하시겠다고 했는데 저희 과장님께서는 남원관광 매력몰을 설치하기 위해서 사인보드, 포토존, 안내판, 조형물 설치를 하시겠다고 했어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부위원장 한명숙  그랬는데 지금 이 사업은 계획인가요?
  아니면 지금 혹시 그 안에 세워진 것들은 없나요?

○관광과장 이장근  저희가 지난번에 위원님이 사무감사때 지적해서 현장에 가서 지역 지역을 봐서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저는 이런 것들이 사인보드나 조형물들이 시내이기도 하고 광한루와 예촌을 저희가 지금 하나로 묶어서 작은 공간이잖아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그 공간에 하나를 갖다놓더라도 정말 잘 어울리고 조합을 이룰 수 있는 것들을 가져다 놓아야지 옛날에 우리 시내에 루미나리에 있잖아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부위원장 한명숙  그런 것들처럼 그런 현상이 일어날까봐 굉장히 많이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하겠다고 이렇게 보탬이 되겠다고 하는 것들이 전체적으로 조용히 조화가 되어야 할 텐데 이것을 어떻게 하실 것인가, 저도 그 옆에 광한루와 예촌을 하나로 묶어서 밤이면 밤 아니면 오시는 분들에게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아니면 안내를 할 수 있도록 이런 것들은 필요하다고 보는데 적절하게 어떤 것을 가져다 놓을지 이것도 저희하고 업무보고 때라든지 한번 결정이 되면 저희 의회에 와서 말씀을 나누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게 보고드리고 현장 전문가들한테도 자문도 구하고 설문도 해서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265페이지 하단에 춘향문화선양회 작년에는 2천만원에서 운영비가 1천만원이 증이 됐습니다.
  이런 부분은,

○관광과장 이장근  운영비입니다.
  인력하고 사무관리 그런 것들에 대해서 전년도에 요구를 많이 했고 금년도에 설치를 해 보니까 운영비가 부족하다 싶어서 1천만원 증액 시켰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아무쪼록 140억을 가지고 2018년도 저희 관광과가 남원의 관광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겠다고 사업보고를 해 주셨습니다.
  140억, 작은 돈은 아닙니다.
  이 돈이 제대로 잘 쓰여져서 정말 배로 효과가 될 수 있는 그런 2018년이 되도록 기원하겠습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한명숙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종한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장종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종한위원  장종한 위원입니다.
  우리 과장님, 고생이 많으신데요.
  한 두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266페이지 맨 밑에 보면 내년도 흥부제 행사 예산이 서있죠?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습니다.

○장종한위원  전년도 대비 3천만원이 증이 됐어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장종한위원  증이 된 이유를 제가 살펴보니까 흥부골 남원농악 경연대회가 2천만원, 품바 경연전이 1천만원이에요.
  그런데 앞전에 농악대회는 본 흥부제 예산에서 줬었죠?

○관광과장 이장근  예.

○장종한위원  그런데 별도로 예산을 세워서 더 크게 하시겠다는 이야기인가요?

○관광과장 이장근  아니요.
  별도로 있었는데 흥부제 예산으로 포함시킨 것이지 별도로 추가로 준 것은 아닙니다.

○장종한위원  3천만원 증이 어디에서 됐습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수치상 3천만원은 농악경연대회가 별도로 예산이 서있었습니다.
  그래서 별도로 줬는데 흥부제에 합쳐서 했고 품바 명인대회도,

○장종한위원  품바대회는 처음으로 하는 것이죠?

○관광과장 이장근  추경때 해서 금년도에 시도를 했습니다.

○장종한위원  시도했습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예. 다 예산 세웠던 사업입니다.

○장종한위원  그러면 전년도 대비 3천만원이 증이 됐는데,

○관광과장 이장근  금액만 그렇지 증된 것은 없고 사실은 그대로입니다.
  전년도와 똑같습니다.

○장종한위원  사실상 추경이 서서 그렇다는 이야기입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습니다.

○장종한위원  어차피 흥부골 경연대회는 농악경연대회도 금년에 했고 품바대회도 금년에 했는데 추경에 세워서 했기 때문에 본 예산이기 때문에 안 들어가 있군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과목이 달라,

○장종한위원  그러면 전년도 예산과 대동소이 하군요?

○관광과장 이장근  대동소이합니다.
  그대로 입니다.

○장종한위원  하여튼 농악경연대회도 전국대회에 나가서 1등을 했으면 좋겠고요.
  품바대회도 올해 몇 팀이나 참석했어요?

○관광과장 이장근  명인제라고 해서 4팀이 같이 연계해서 했었는데 시간 타임별로 품바 1팀하고 2팀이 같이 연계해서 하고 3팀과 4팀이 같이 연계해서,

○장종한위원  그런데 그분들이 많이 오게끔 하려면 여비정도는 줘야 많이 참석을 할 텐데 그렇지 않을까요?

○관광과장 이장근  저희들도 그런 것을 공감하고 있습니다.

○장종한위원  여비도 안 주고 그러면 와서 등수 안에 못 들고 그러면 자기 여비 들여서 가고 여비정도는 줍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보상금 형식으로,

○장종한위원  보상금 형식으로 주죠?

○관광과장 이장근  예.

○장종한위원  최소 금액은?

○관광과장 이장근  예.

○장종한위원  자기들 최소 경비정도는 줘야만 참석을 하지 그렇지 않고 개인적으로, 그 다음에 남원예촌 전통문화 체험지구에 관리가 6억 3,060만원이에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장종한위원  그것은 사업규모가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지금 2-3지구가 해당이 되는데요.
  체험지구 내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있어서 서로 홍보도 하고 그런 것을 주로 하는 사업을 하게 되는데 세부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상설 프로그램을 별도로 운영하고요.
  상설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서 사무관리비를 별도로 설정을 하고 거기에 관련된 사무요원들을 기간제로 해서 2명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그것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체계를 갖추기 위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장종한위원  물론 과장님께서는 확실한 모든 시설을 갖춰야 합니다.
  어차피 기 투자하다가 투자를 안 해 버리면 안 되잖아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습니다.

○장종한위원  옛날 어르신들 농담으로 여러 가지 농담도 있습니다만 어차피 안 올래야 안 올 재간이 없어요.
  돈을 수백억을 투자를 해 놓고 더 활성화 되게끔 하셔야 되는데 섬세한 과장님이나 계장님께서 특이하게 계획을 잘 세우셔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여태까지 수단 금액이 하여튼 그만큼 물론 수익사업을 하는 우리 자치단체는 아니지만 관광객이 대신 많이 와야 한다는 그런 이야기죠.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습니다.
  관광객이 많이 와서 남원 지역사회 경제를 높일 수 있도록,

○장종한위원  그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종한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장종한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양해석 위원입니다.
  관광택시 운영을 어떻게 운영하고 있나요?

○관광과장 이장근  관광택시는 저희가 모범택시사를 지정해서 그것을 관광택시라고 해서 안내를 하게 되면 저희가 관광택시기사에게 인센티브 정도를 주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관광택시라고 해서 차 외에 썬팅이라든가 뭐가 되어 있나요?

○관광과장 이장근  관광택시라고 해서 썬팅은 별도로 안 되어 있고요.
  저희가 관광택시라고 해서 지정만 해 놓은 상태입니다.

○양해석위원  지정을 해서 그 사람들이 어떻게 운영하는 겁니까?
  남원에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그 택시 이용을 몇 프로 합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저희가 판단하기에는 상당히 활성화 됐다고 판단되는데,

○양해석위원  담당계장님께서 필요하시면,

○관광과장 이장근  저희 담당계장이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담당 양선모 계장 보충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담당 양선모  관광진흥담당 양선모입니다.
  관광택시는 1년에 두 차례 보수교육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관광택시로 자원하겠다는 분들을 나와라 해서 30명이 교육을 받았는데 결국에는 지금 현재는 8대가 나름대로 회를 구성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관광택시는 다른 택시와 특별하게 저희가 해 줄 수 있는 것이 없어서 겉에 자체적으로 관광택시라는 스티커는 붙어있습니다.
  지금 자동차에 아시다시피 모범택시, 베스트 드라이버 여러 가지가 붙어있기 때문에 이분들이 자기들만 아는 방식으로 관광택시라고 붙어있습니다.
  그리고 관광택시가 갖추고 있는 다른 택시와 차별점은 그 안에 우산 3개, 상비약, USB, USB는 외부관광객과 미리 예약이 돼서 그 관광객이 타는 경우에 USB를 틀어줍니다.
  틀어주면 사투리가 나오면서 자동으로 관광소개를 하게 되는 거죠.
  그런 기능을 수행하고 있는데 이분들에게 특혜를 줬을 경우에 문제점이 너무 크기 때문에 특별히 특혜는 주지 않습니다.
  그러나 외지에서 택시여행을 원하시는 분들이 간혹 계십니다.
  그래서 작년같은 경우 한 50회정도의 기회를 가지고 이 8분이 나눠서 합니다.
  그런데 이 8분들이 정해지면 그때 그때 할 수 없는 사정이 있을 수가 있어요.
  개인택시기 때문에 부제에 걸리는 경우는 다른 분에게 양보를 하고 또 저희가 행사 때문에 예를 들어 사진작가들이 여기 와서 투어를 해야 하는데 저희한테 차를 제공해 줘야 하는 경우는 이런 분들과 절충을 해서 지금까지는 저희들 편리한 위주로 쓰고 있고 그분들에게 특별히 관광택시를 함으로써 경제적인 득이 돌아간다든지 이런 것은 크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럼 이 1천만원 예산이 그분들 8분을 위한 교육비고 USB 사주는 값이에요?

○관광진흥담당 양선모  그렇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이게 1천만원이나 들어가요?

○관광진흥담당 양선모  교육을 이 관광택시 기사 이 분들만 시키는 것이 아니고요.

○양해석위원  그것을 관광택시를 굳이 할 것이 아니라 관광택시에 계신 분들의 조합을 통해서 아니, 개인택시조합을 통하든 해서 교육 날짜를 한 3차례 정도 해서 남원은 관광도시기 때문에 관광택시를 언제든지 우리 관광객이 탈 수 있는 가능성은 항상 열려 있기 때문에 그분들을 위해서 우리 관광에 대한 안내라든가 교육을 시켜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시고요.
  USB도 우리가 프로그램 안에 저장되어 있는 USB를 하나씩 드려서 손님들이 와서 관광객들이 오면 이것 틀어주십사 부탁을 해서 전 택시들을 운영해야지 몇 대 운전했다고 효과적이겠습니까?

○관광진흥담당 양선모  저희의 편리한 생각인가 모르겠습니다만 개인택시조합 1-2지부 그리고 전 택시에 대해서 협조를 요청한 바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아니, 그러니까 그것을 해서 오신 분들 날짜를 비번도 있고 자기 개인적인 스케줄 때문에 못 받을 수 있으니까 자기 시간 뺏어서 교육 받으러 오려면 영업시간을 우리가 뺏어먹게 되니까 일정한 몇 만원이라도 교육수당을 주시고 오라고 하셔서 교육이수가 되신 분들에게는 수료증과 함께 USB를 하나 주시면 여러 사람이 운영될 수 있잖아요?

○관광진흥담당 양선모  지금 위원님이 말씀한 과정을 통해서 남은 사람이 8분입니다.

○양해석위원  올해 다시 한번 시도 해 보시고요.
  만약 8분을 위한 예산이 1천만원이라는 것은 굉장히 택도 없는 비용인 것 같습니다.

○관광진흥담당 양선모  그분들에게 직접 돌아가는 인센티브는 아닙니다.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거기 계신 김에 앉아서 과장님을 도와주시든가 하시고요.
  전문해설사 수당 1만원은 추가로 된 부분이고 문화관광해설사 운영 지원에 대한 비용 11억 4,500만원은 기존에 했던 방식대로 하는 것이죠?

○관광진흥담당 양선모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런데 뭐가 이렇게 인상이 됐죠?
  예산서에 비교 증가를 보면 5,300여 만원이 증이 됐어요.
  증이 됐는데 이번에 신규로 늘어난 것은 신규 문화해설사 운영해서 4명이 있었고 그게 1,600만원이고 전문해설사에 1만원이 더 추가된 수당을 주기 때문에 1,300만원입니다.
  그러면 2개를 합하면 3천여만원 밖에 안 되는데 5,300여만원이 늘어난 것은 갭이 2,300만원 정도가 생겨요.
  2,300만원은 어디에서 늘어난 겁니까?

○관광진흥담당 양선모  근무일수가 사실은 지역보다 다릅니다.
  그러나 저희는 14일이라는 날짜가 전라북도에서는 중상에 들어가는 날짜기 때문에 그 날짜에 기준을 확실히 했습니다.

○양해석위원  아니, 그런데 올해도 그렇게 운영했잖아요?

○관광진흥담당 양선모  올해 예산관계는 저희가 그때 3천만원이라는 인건비 결손이 부족해서 추경에 세운 바가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추경에 세워서 당초예산과는 차이가 난다는 것이군요.
  알겠습니다.
  걷자 여행 지도제작 1천만원인데 이것은 뭡니까?

○관광진흥담당 양선모  지난번 보고에도 드렸습니다만 저희가 백의종군길이라든지 또 새로이 만들 춘향로라든지 감성여행길이라든지 둘레길을 포함해서 걷자 여행 트렌드에 대비해서 여기 걷자만을 소개할 수 있는 코스 여행지와 맛집 소개 지도가 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도보여행 탐방 프로그램 운영하고 수학여행 안전도우미 운영이 있습니다.
  수학여행 올 때 우리가 선발한 특정한 인력이 가서 수학여행 학생들을 도와주는 역할인 것 같은데요.

○관광진흥담당 양선모  예. 수학여행 안전도우미는 전라북도 관광협회와 전라북도 사업으로서 시군에 수학여행단을 보내는 조건으로 저희가 수학여행 안전지도사의 인건비를 대도록 되어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도보여행 탐방 프로그램에 5만원씩 해서 10회에 12개월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도보여행탐방 프로그램 운영하고 이야기꾼 보상금하고는 어떻게 다른 겁니까?

○관광진흥담당 양선모  이야기꾼 보상금은 전적으로 지리산 둘레길 안내하는 사람의 공식명칭이 처음부터 지리산 둘레길 이야기꾼입니다.

○양해석위원  여기서 말하는 것은,

○관광진흥담당 양선모  기타를 말하는 것입니다.

○양해석위원  둘레길 말고 아까 백의종군길이라든가 그분들 인건비에요?

○관광진흥담당 양선모  예. 엊그제 조례에 상정한 건입니다.

○양해석위원  그 다음에 요소요소 관광홍보시설 조성비에서 버스승강장이 있습니다.
  이게 15만원에 200여개인데 이것은 무엇을 하는거죠?

○관광진흥담당 양선모  곳곳에 시내버스 정류소가 있습니다만 환경이 좋지가 않은 곳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관광도시다운 특성이 없기 때문에 저희같은 캐릭터라도 붙이고 그 정류소 내에 간단한 관광지도를 비치하는 프로그램이 되겠습니다.
  버스정류소를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교통과하고도 업무협조가 되어야 할 부분인데 전혀 아닐 수는 없지만 예를 들어서 시외버스 터미널 앞이라든가, 역 앞이라든가, 고속버스 터미널 앞이라든가 그런 몇 곳에는 관광객들이 와서 버스를 탈 수 있겠지만 시내를 돌아다니면서 여행객 관광객들이 대형버스 내지나 자기 승용차를 가지고 온다든가 아니면 도보로 걷는다거나 그러지 버스를 타는 여행객들은 별로 못 봤거든요.
  이것을 정류장에 설치해서 괜히 관리도 안 돼서 너저분하게 처음에는 산뜻해 보일지 몰라도 잘못하면 쓰레기더미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서 조심스럽습니다.

○관광진흥담당 양승모  예. 숙고해 보겠습니다.

○양해석위원  들어가십시오.
  옛다솜 이야기는 모 기자도 저한테 물어봐서 저도 대답을 못 했지만 왜 하는 거죠?

○관광과장 이장근  서부내륙권 사업인데요,

○양해석위원  오늘 이 자리 말고 별도 자리하셔서 하는데 위원님마다 생각이 틀릴 수 있는데 지난 2-3년 전부터 이것을 우리가 우리의 서부내륙권 사업으로 해서 위에 국비사업 따오기 위해서 올린 사업인데 이게 함파우 그쪽에 정원 만드는 것 아니에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정원 만드는 것입니다.

○양해석위원  그게 얼마나 돈이 되고 관광객을 유인할 수 있는 요인이 될까 싶고요.
  또 만들고 나서 유지관리비가 보통이 아니겠다 싶은 생각이 들어요,
  우리 향기원을 보더라도 우리가 알듯이 꽃 만들고 정원 만들어서 산뜻하게 만들었지만 몇 년 지나면 그렇게 되어 버릴 수 있는 요인이 많고 단적으로 켄싱턴콘도 옆으로 우리가 올라가는 길 있고 거기에 정원 조성해 놨죠?

○관광과장 이장근  예.

○양해석위원  거기 찾는 사람 몇 명 되지도 않고 제대로 관리도 안 되서 그냥 있어요.
  위에 정자 하나 있어가지고 잘못하면 그런 꼴이 됩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그래서 저희들은 종합적으로 오감만족 숲도 산림과에서 하면서 그쪽으로 연계시킬 수도 있고 테마파크와 연계해서 거기를 체류할 수 있는 확보 공간을 같이 연계해서 조성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아까 위원님 말씀대로 그것이 효과가 날지 어쩔지는 저희가 심사숙고 해야 할 필요가 있으니까 그것을 관광지로써 어떤 명소를 가꾸기 위해서는 그 시설을,

○양해석위원  소위말해서 순천의 정원박람회처럼 대단히 큰 이슈가 되지 않는 이상 그것을 보러 오는 사람은 없어요.
  우리 남원 사람들 산책코스밖에 안 됩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그래도 그쪽을 개발을 해야지만,

○양해석위원  아니, 개발하는데 이런 방법밖에, 이런 아이디어 밖에 없냐는 겁니다.
  서부내륙권에 우리가 예산을 따올 때 관광객 유인에도 큰 도움도 되지 않고 이후에 만들어 놓은 다음에도 유지관리비에 우리가 상당히 부담스러운 사업을 가져와야 되냐 이것입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저희들이 그런 것을 기본계획을 하면서 여러 가지 유지관리나 그런 비용적인 측면 또 그런 것들 비씨분석적인 것은 잘 검토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곧 용역 중에 있고,

○양해석위원  앞에 사람이 단추를 잘 끼워야 하는데 단추를 잘못 끼우니까 그 다음에 후임자들이 그것을 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그것만 따라가고 있어요.
  보면 행정은 한번 위에서 해 놓으면 그것이 실제로 따라갈 수밖에 없는 구조적인 모순이 있어요.
  하다가 이게 아니다 싶으면 바꿔치기를 한다든가 다른 것으로 해야 하는데 그것을 못해요.
  그것을 하게 되면 무슨 감사에 걸리나요?

○관광과장 이장근  지금 대외적인 명분으로 봐서는 거기 함파우 체험관도 있고 김병종 미술관도 있고 그쪽이 활성화 되어야 할 명분이 있는데 같이 연계할 수 있도록,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남원예촌 활성화 시설비 여기에 무엇을 또 만들어요?
  예촌 부속시설 증축공사 4억 되어 있고,

○관광과장 이장근  지난번에 숙소 2개를 창고로 쓴다고 해서 그것을 숙소로 보완하고,

○양해석위원  그게 2개인데 4억이나 들어갑니까?
  하나에 2억이네요?
  새로 짓는 것이나 마찬가지네요.

○관광과장 이장근  그러니까 그 시설을 대행하기 위해서 부속건물을 지어서 거기에 창고로,

○양해석위원  그것은 숙소를 만들고 창고를 또 짓는 겁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예.

○양해석위원  창고는 그 안에 짓는 겁니까?
  밖에 예촌마당 쪽에 짓는 겁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그 안에 지정을 해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예산이 서면 바로 보고드려서,

○양해석위원  창고 2동을 짓는 겁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예. 두 군데에 짓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런데 창고 짓는데 왜 이렇게 많이 들어갑니까?
  다음에 자세한 것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알겠습니다.

○양해석위원  다음에 남원예촌 운영 물품 구입에 1천이 있어요.
  예촌은 켄싱턴콘도 주)이랜드에 위탁하고 있는데 여기에 쓰는 운영 물품은 그쪽에서 사서 써야지 왜 우리가 사줍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거기가 물론 저희가 자산취득비라는 명목이 있기 때문에,

○양해석위원  아니, 그쪽에서 살 것이 있고 우리가 사줄 것이 있어요.
  우리가 고정적인 시설, 아까 말하자면 창고를 짓는다든가 그런 것은 우리가 해줘야 하지만 운영에 필요한 물품같은 것은 자기들이 사서 써야지 그것까지 다 사주면서,

○관광과장 이장근  일반적인 소비용품 같은 것들은 다 자기들이 삽니다.
  그런데 거기에 필요한,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내역 별도로 주시고요.

○관광과장 이장근  내역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관광 매력몰 설치는 곳곳에 세워진다고 하는데 이것도 구체적인 시안이 나와있나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지금 안을 잡고 있습니다.
  장소까지 해서 잡고 있고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어울림이 있도록,

○양해석위원  알려주시고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양해석위원  3D대형 조각기 및 프로그램 인부임이 있는데요.
  전에 추경엔가 뭘 산다고 했었잖아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추경에 대형 조각기를 샀습니다.

○양해석위원  샀는데 그당시에 자체 인력으로 충분히 된다고 해서 그당시에 광고회사라든가 다른 데다 맡기지 얼마나 쓴다고 이야기할 때 자체 인력으로 충분히 몇 시간 교육을 받으면 쓸 수 있다고 해서 우리가 예산 써서 했는데 이제 와서 무슨 사람까지 써서,

○관광과장 이장근  이것이 전문적이 되다보니까,

○양해석위원  그때하고 또 말이 틀리네요.

○관광과장 이장근  어차피 운영을 해야 하고 내년도에 춘향제를 해야 하기 때문에,

○양해석위원  민간행사사업보조에 13억 4천인데 이것이 춘향제에 들어가는 돈이죠?

○관광과장 이장근  예.

○양해석위원  춘향제가 쉽게 이야기해서 11억 9천만원짜리 올해 했으면 내년도에는 13억 4천짜리 행사를 하겠다는 것 아니에요?
  국비 붙는 것 빼고?

○관광과장 이장근  예.

○양해석위원  아니, 도비도 7천 들어가 있네요.

○관광과장 이장근  도비도 들어가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1억 5천이 늘어났는데,

○관광과장 이장근  1억 5천은 별도로 저희가 추가로 해서,

○양해석위원  1억 5천이 무엇 때문에 늘어났습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지난번에 위원님들이 감사때 지적을 하셔서 경상보조 같이 연계된 것을 한꺼번에 넣으라고 하셔서 그쪽 것을 여기에 포함 시켰습니다.
  팸투어 유치, 홍보대사 위촉, 자원봉사 활동비 등을 다 포함했습니다.

○양해석위원  새로 늘어난 축제가 놀이마루 창작 춘향제가 있고 초대형 퍼레이드카 조립이 있고 3D는 조각기를 샀으니까 그렇다치고, 내년도 행사 구체적인 내용들이 벌써 나왔나요?

○관광과장 이장근  저희가 지금 안을 잡고 있는 것이 지난번에도 추경에 위원님께도 보고 드렸습니다만 춘향제가 시민 참여 그리고 시민들이 같이 해야 될 그런 것들에 대해서 놀이마루 같은 창작을 해서 같이 길놀이도 하고 시민들의 단체, 지금 각종 문화예술단체가 많이 있습니다.
  그것이 춘향제와 연결돼서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만들어서 내년도에는 양력 4월 8일에는 벚꽃이 피기 때문에 그때 오프닝도 같이 버스킹같은 것 춘향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창작하기 위해서 시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좋습니다.
  알겠고요.
  퍼레이드카 조립은 뭡니까?
  우리가 퍼레이드 차 빌려서 춘향이들 각각 차에 타서 행진하던데 그게 아니라 무엇을 합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길놀이 대형 조형물 있지 않습니까?
  그것을 퍼레이드카를 조립하고,

○양해석위원  해마다 3천만원 들여서 해 왔습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내년도부터 처음으로 해보려고 길놀이용으로 해서 도시지역이나 젊은 사람들이 좋아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해서 퍼레이드카를 조립하는 그런 3D같은,

○양해석위원  전에도 사람들 차에 타서 섹소폰도 불고 난타공연도 하고 그러던데 그것하고 뭐가 틀린지 모르겠습니다.
  다음에 설명해 주시고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저희들이 제품을 가져가서,

○양해석위원  시설비에 1억 2,900만원이 별도로 서있는데 보니까 무대제작이에요.
  엄밀히 따지면 이것도 춘향제 행사에 들어가야 할 돈이죠?
  별도로 빼지 말고?

○관광과장 이장근  춘향제 행사 기반에 들어갈 돈입니다.

○양해석위원  별도로 빼가지고 춘향제 행사비가 아닌 것처럼 따로 빼놨는데 이것 또한 그쪽 행사비용입니다.
  그런데 해마다 이렇게 만들어야 하는지 다음에 다시한번 문의드리도록 하고 인건비 4명이 있는데요.
  이것은 네 분이 1년간 운영 인건비입니까?
  아니면 몇 개월만 해당되는 겁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사전준비를 하고 그렇기 때문에 4명이 12개월 하는 인건비가 되겠습니다.
  주로 전문직인데요.
  프로그램에 오고 일반행사의 큐레이터같은 것이고 직원을 대행하는 전문직이 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현재는 우리 직원분이 누가 나가있던가요?
  근무를 어디서 해요?
  축제계?

○관광과장 이장근  지금 춘향문화선양회 옛날 예술회관 바로 옆에,

○양해석위원  지금 현재 거기에서 근무한다고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양해석위원  그런데 춘향제때는 사람들이 많이 필요하다는 것은 인정하겠는데 요즘 같은 평상시라든가 춘향제 끝난 가을쯤에는 상설인원이 4명이나 필요합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저희가 하다보니까 준비도 필요하고 그래서,

○양해석위원  직원들도 있는데 뭘, 그 사람들이야 보조 역할일텐데, 그리고 흥부제 쉽게 이야기하면 올해 흥부제의 행사비가 1억 8천에서 2억 1천이 됐는데 아까 말씀은 다른 데 있던 것을 여기로 옮겼다고 했어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옮겼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런데 품바 명인전도 올해 행사가 여러 가지 말이 나왔던 것인데 올해 행사 때 어디서 했었죠?
  장소가?

○관광과장 이장근  요촌 고수부지 둔치에서,

○양해석위원  둔치에 배 타는 그쪽에서 했었잖아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양해석위원  사람들 별로 시선도 못 끈 것으로 제가 알고 있고요.
  또 명인이 아니라 품바 축제 때 다니는 사람들 다니면서 하는건데 이렇게 돈을 써야 되는가 싶은 그런 이야기도 많이 나왔고요.
  그리고 농악경연대회는 이것도 애매한 것이 문화예술계도 그런 비슷한 사례가 있었습니다만 농악이면 이게 흥부제에 꼭 해당되는 사업은 아니에요.
  그 프로그램이 시민의 날이라든가 여러 가지 겹치기 때문에 각 읍면동에 있는 농악단들이 와서 경연대회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흥부제 프로그램에 개발 담당자들이 이것을 넣을까 말까 고민할 필요도 없는 프로그램입니다.
  딱히 해야 하는 프로그램으로 고정적이 되어 있어요.
  그렇죠?

○관광과장 이장근  생각하는 관점에 따라 다르겠지만 시민들이 참여하고 읍면동에서 참여하려면 그런 농악팀하고 같이 연계돼서 같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해서,

○양해석위원  그러니까 농악단들 나오는 그거 아니에요?
  우리 해마다 했던,

○관광과장 이장근  농악단이 나옵니다.
  그래서 시민들도 나오고 동장님도 나오고 읍면동장도 나오고,

○양해석위원  일반시민들이라는 것은 우리 동에 관계있는 주민발전협의회 해당 회원들이고 이것을 보기 위해서 관광객이 오는 것은 아니잖아요?

○관광과장 이장근  물론 관광객은 그런데 시민참여를 유도하기 위해서 읍면동에서 그래도 그런 것들을 앞세워서 나오면 어떨까 해서 같이 연계하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이것은 흥부제의 프로그램으로 그전에는 아니었습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계속 흥부제 프로그램으로 했었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런데 이번에는 왜 예산을 이쪽으로 넣었습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그전에도 흥부제 프로그램을 연계해서 농악경연대회를,

○양해석위원  연계해서 별도예산으로 세워놨는데 이번에는 왜 흥부제 행사비용으로 이것을 집어넣었냐고요.
  그 전처럼 해 놓으면 무슨 문제가 있어요?

○관광과장 이장근  춘향제도 마찬가지, 아까 말씀드린 것도 마찬가지로 같이 연계해서 하는데 왜 별도로 하는 것에 대해서 저희들이 범위만 이쪽으로 포함시킨 것이지 그 대회는 그대로 올해했던 대로,

○양해석위원  그 개념이에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런 개념입니다.
  여기에 포함시킨 것이 아니고, 흥부제하고 연계돼서 행사에 넣었던 것이지 그것을,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위에서 그때 말씀나와서 그렇게 했다고 받아들이겠습니다.
  지역축제 육성위원회 지원이라는 것은 지역축제 위원회 위원들 회의수당입니까?
  지역축제 육성위원회 지원은 뭡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평가하고 모니터링하고 현장에 가서 지역축제에 대해서 여러 가지 발전방안 이런 것들을 지원하고 그런 것들을 지역축제 육성위원회 조례에 의해서 지원사업을 하게 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위원회 회의수당이 아니고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회의수당은 별도로 있고요.
  본연의 사회 지역축제 육성위원회가 예를 들어서 바래봉 철쭉제를 가서 참여를 하고 평가를 하고 그런 모니터링을 하고 그런 것입니다.
  그래서 토론회도 하고 발전방안도 모색하고 그럽니다.

○양해석위원  관광과 업무추진 여비에 2천만원은 원래 있던 것입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예. 원래 있던 것입니다.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양해석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화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박문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화위원  박문화 위원입니다.
  남원예촌 민간위탁을 지금 하시고 계시잖아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박문화위원  예촌 주변에 예촌마당을 조성하는 거죠?

○관광과장 이장근  지금 1지구에서 2·3지구까지 다 됐습니다.
  지난번에 시의원님들이 사무감사때 지적하시다시피 동편이 활성화가 안 된다 하셔서 5지구를 하고 있다고 보고 드리면서 5지구에 초입부가 물레방아 갤러리 옆입니다.
  어찌보면 5지구를 전체적으로 해야 하는데 심사를 해서 물레방아 갤러리와 5지구 전체를 같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사업기간은 내년으로 되어 있는데,

○관광과장 이장근  예. 단년도로,

○박문화위원  국도비, 시비까지 해서 조성사업비가 얼마죠?

○관광과장 이장근  5지구가 38억인데요.

○박문화위원  38억을 국비 19억, 도비 9억 5천, 시비 9억 5천해서 50%로,

○관광과장 이장근  예. 관광개발사업 해가지고,

○박문화위원  똑같이 25%, 25% 해서 38억에 조성이 내년도 단년도에 조성입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박문화위원  그러면 예촌과 연계되는 활성화 사업으로 보는 것이 맞겠네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내용에 있어서 내년에 2018년 사업계획은 됐지만 될지 안 될지도 모르겠네요?

○관광과장 이장근  지금 국비는 확보됐습니다.
  국비는 심사를 해서 확정이 됐고, 5지구 기본계획이 다음 주에 완료가 되는데 거기에 반영돼서 토론회도 하고 주민설명회를 해서 바로 내년도에 실시설계가 돼가지고 바로 사업을 착수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내년에 소통을 통해서 내용이 나오면 실시설계가 내년 1월에서 4월까지네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박문화위원  마무리가 되는 노닐마당과 캐릭터공원 등인데 다양한 내용이 더 나오면 예촌마당에 대한 조성사업을 더 많은 소통을 통해서 만들어 내겠다, 이런 부분이시죠?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기본계획은 13년도에 일단 수립은 되셨네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13년도에 전체적인 수립이 됐는데요,

○박문화위원  용역도 17년도에 시행하셨고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박문화위원  이런 부분이 좀 더 내실있게 소통이 돼서 진행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알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예촌과 연결되는 사업으로서, 남원예촌 민간위탁관리 운영해서 운영비 산술기초가 나와있어요.
  내년도도 예산이 13억 5천만원으로 세워져 있습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올해 전체적인 정산 처리는 안 돼 있죠?
  올 2017년 것?

○관광과장 이장근  예. 2017년도 것은 내년도 1월에 끝나면 바로 저희들이 정산을 해서 결과를 공지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결과보고를 하시면 그 부분과 같이 해서 내용을 다시 이야기를 드려야겠네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남원예촌 전통한옥체험관 관리 운영이에요.
  이게 지금 예촌의 전체적인 틀에서 예촌 안에 있는 전통한옥체험관을 말씀드린거죠?
  지금 별도로 전통한옥체험관이 있는 것은 아니잖아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2·3지구에, 한옥체험관 관리운영 말하시는가요?

○박문화위원  전통한옥체험관을 2·3지구에 다시 증축을 하시는 겁니까?
  신축입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부속건물은 지난번에 위원님들도 질의하셨지만 숙소 24개 중 2개가 활용이 안 되고 있다고 해서 현재 창고나 물품을 구입해야 할 것이 있어서 그것을 2개를 활용을 하고,

○박문화위원  예. 설명을 하셨다고 하니까 한옥 제목대로 전통 한옥체험관이 있냐 그것을 물어보는 것입니다.
  제목이 남원예촌 전통 한옥체험관 관리 운영이라고 되어 있어서 전체 틀은 예촌이라고 하는데 갑자기 전통한옥체험관이 있다고 하니까 관리 운영이라고 하니까 자료를 봤을 때는 전통한옥체험관이 남원시에 또 있었나,

○관광과장 이장근  아닙니다.

○박문화위원  그런데 내용은 부속시설 증축이 나와요?

○관광과장 이장근  죄송합니다.
  그것을 설명을 드렸어야 했는데 못 드렸습니다.

○박문화위원  제목을 잘 하셔야 할 것 같아요.
  남원예촌 관리 운영에 사업계획을 쓰면 되는데 전통한옥체험관이라고 제목을 붙여놓고 관리운영이라고 하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예. 알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제가 이해를 미처 못해서 설명이 되었다고 하면 되지만 여기 지금까지 추진 상황에서 위탁관리 운영 계약 체결해 놓고 남원예촌 전통한옥 체험시설 개관 및 운영 이렇게 하니까 저희는 전체적인 남원예촌에 대한 호텔로서 예촌의 숙박시설로 되어 있지 또 한옥체험도 이렇게 제목을 이야기하는구나 여러 가지 논란에서 제목에서도 혼선이 올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하나의 제목으로 한 틀로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알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제가 이해가 부족해서 질의를 내용에 있어서 맞지 않는 부분을 서로 이야기를 한 것 같은데 제가 물은 경우는 그러한 부분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대표적 함파우 유원지 개발을 하면서 그속에 옛다솜 이야기원 조성사업이 들어가는 것 아닙니까?
  그렇죠?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이런 부분도 좀 더 심도있는 내실있는 부분이 조성이 되어야 겠다는 부분입니다.
  사업기간은 2017년부터 진행이 되어 오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관광과장 이장근  예. 2017년부터 22년까지,

○박문화위원  옛다솜에 대한 부분도 제가 여러분이 한 이야기 옛다솜 사업 타당성 기본계획 용역을 봤는데 이것을 보고도 이해하기가 어렵다, 그런 부분이에요.
  여기에 보면 옛다솜 이야기원 조성을 통해 기존의 정원, 수목원, 테마파크 등과 차별화되는 체험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며 연계 이용을 통해 기존 관광지와 시너지 효과를 유도함, 옛다솜 이야기원 조성은 다른 데와 차별되는 체험이 가능한 곳으로 만들어 내겠다 해서 함파우 개발을 해서 민간 사유지는 매입을 해서 이야기원 조성을 하겠다는 것 아닙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습니다.
  차별화 시키고 같이 연계 시키는 그런,

○박문화위원  예산에 대한 부분도 함파우 유원지 개발은 지금 현재 기 투자도 있지만 2018년도는 시비만 들어갑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거기는 토지 매입이기 때문에 아까 그래서 추경 때도 그랬지만 토지 매입은 시비로만 해야 합니다.
  함파우 유원지 개발은 토지 매입비입니다.

○박문화위원  좀 더 내실있는 검토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부분적으로 한 것은 검토해서 다음에 보고 드리는 또는 토론회 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알겠습니다.
  민간위탁관리는 정산이 17년 것이 내년 1월에 나오기 때문에 올 예산과 대비해서 예산은 기존에 2017년 대비해서 세우시는 거잖아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다시 한번 이것은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박문화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중복되지 않는 것 몇 가지 사항 질의 하겠습니다.
  지리산 관광개발조합 존치문제에 대해서 논하는 것이 좀 그렇습니다만 7개 부단체장들 회의나 7개 자치단체장 회의를 할 때 문화관광부에서 임석이나 참석을 합니까?
  했습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지역에서 했기 때문에 참석은 안 했고요.
  그 회의내용에 대해서는 관광개발조합에서 문화관광부에서 보고드렸습니다.
  보고드리고 서로 토론도 했지만 문화관광부에서는 조금 부정적으로 기존에 해 왔었기 때문에 그 정도에서 저희가 금년도에 토론하면서 내년도에 문화관광부나 아니면 행정안전부에 해서 더 확대해서 지리산권에 대한 응집력을 더 발휘해서 또 사업을 국비 지특으로 경제계정으로 할 수 있도록 방안을 찾기 위해서 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지금 상태는 애매모호하게 가고 있는 것인지, 그 자리에 있는 것인지 판단이 잘 안 서요.
  의원의 한 사람으로서 지금 문화관광부에서는 인정하지 않는 조합을 운영하는 것 아니에요?
  그러면 여기에 인적 구성이 옛날의 예로 보면 과장이나 국장의 파견은 조합하고 연계해서 자치단체에 권한있는 부서에서 지시하니까 7개 시군이 돌아가면서 국장 파견했잖아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위원장 김정환  정식 티오로 인정해 줬고 정원에 티오로 인정해 줬고 과장 역시 그랬고 그런데 지금 상태는 뭡니까?
  지금 국장님 계십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저희가 10년 하다 보니까 7개 시군이지 않습니까?
  그러면 14년 해야 돌아가지 않습니까?
  두 군데는 안 돌아갔지만 돌아가면서 지금 하고 있으니까 그것은,

○위원장 김정환  현재는 그 체제가 유지가 된다는 이야기입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조합회의하면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아직도 거의 참석 안 되고,

○관광과장 이장근  저희가 회의결과나 건의서나, 그런 것은 국회나 그런 데 가서 하고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신빙성은 실리지 않는데 7개 자치단체에서만 그냥 안간힘을 쓰고 있는 그런 모습같아요.
  단적인 예로는 금년부터는 한 푼도 국비가 없습니다.
  우리 시비만 예년에 비해서 상당히 늘어난 예산을 7억 2,900만원을 세워놨을 뿐이죠.
  그리고 또 다른 돌파구를 찾기 위해서 지금 움츠리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이런 체제를 7개 자치단체장들은 배짱이 좋은 것인지, 그냥 해산을 시키면,

○관광과장 이장근  해산을 할 수도 있지만 장래를 보고 저희가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7개 자치단체장도 그러더라고요.
  어찌됐든 간에 공동체를 결속을 해서 장래에 큰 것이라도 하나 더 얻을 수 있는 그런 계기를 마련하자, 그러면서 내년도에는 그렇게 하고 해서 용역도 하고 내년도에 어떤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서 그런 것들을 보고 일을 하면서 추진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여기 관련 규약을 가지고 있기도 했는데 여기에 조합의 존치 기한이랄지 직원의 파견에 관한 것이 서로 협약을 했다는 그런 것은 전혀 없습니다.
  인사에 관한 것, 근본적인 존치여부 이런 것도 거론된 것이 없고 결국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단언을 내려서 지시를 할 것으로 보는데 이 상태에서 뻥하게 당할 것 같아서 저는 7개 자치단체장들이 그냥 합동으로 올라가시든지,

○관광과장 이장근  지난번에 회의때도 그렇게 하자고 결의까지 했으니까,

○위원장 김정환  정치권의 국회의원님들이 시의원 가지고 안 되고 국회의원님들이 가서 데모를 하든지 인정을 해 주십시오, 이럴 때 여기다 돈을 얻어오는 역할을 누군가 해야 되는데 전부 다 자기 앞에 큰 감 놓으려고 자치단체만 하니까 이것은 등한시 되어 버린 것 같아서 이럴려면 뭐하러 조합 줘서 자기 돈으로 하려면 직원이 우리 사무실에 와서 포근히 안겨서 편안한 마음으로 근무하면서 우리 지역 사업하면 좋지 굳이 거기에서 서로 눈치 봐가면서 역할도 없는데 그분들도 반신반의 할 것 같아요.
  국가정부에서 승인이나 인정이나 인정을 안 해 주니까 이것 해야 하는 것인가, 마라는 것인가 따로 국밥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어서 뭔가는 여러분들이 시장님 적극 보좌하면서 잘 하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런 것을 검토해서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무던히도 이야기했지만 별로 반응이 없이 과장하고 나하고 여기서만 이야기 한 것 같고 늘 그래서 기분이 좀 그렇습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아닙니다.

○위원장 김정환  많은 위원님들이 여러 부서에 대해서 여러 내용에 대해서 질의를 해 주셨습니다.
  실무적인 것은 저는 예결 때 가서 여기서 논한 부분 내용 가지고 묻겠습니다.
  질의를 몇 가지 하겠습니다.
  아까 드래곤 관계는 어떤 연유로 다시 예산이 성립이 됐는지 지난번 예산성립 추경 때 섰다가 의회에서 그것은 법적근거가 없고 또 명분도 없고 대기업이 이런 대형사업을 하는데 뭔가는 지역에 일조하는 그런 부분이 있어야 되는데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막연히 1,600만원이 어떻게 보면 그런 사람들 입장에서 보면 적은 돈일 수도 있는데 시의 입장에서 보면 큰 돈인데 우리가 안고 갈 것인가는 다시 한번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촌 부속시설 창고의 증축문제는 여러 위원님들이 말씀해 주셨는데 지난번 감사 때는 관련 전문 목공이라고 했나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위원장 김정환  전체 구조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 자문을 받고 결정을 한다고 그랬는데 그 자문은 끝나서 예산에 계상이 되어 있나요?

○관광과장 이장근  일차적으로 저희들이 전통적으로 한다고 해서 자문도 두 번에 걸쳐서 했고 문화재담당 문화부서하고도 2번에 걸쳐서 했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결론은 우리 한옥촌 안에 창고를 지어도 큰 문제는 없다, 그런 이야기입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한옥으로 지으니까 큰 문제는 없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263페이지에 자산 및 물품취득비 그 건에 대해서 보충질의하면 여기 소비적인 물품은 아니고 자산에 관한 것을 구입하겠다고 1천만원 계상해 놓은 것이 맞습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예. 맞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소모적인 것을 당연히 사줄 수는 없죠.

○관광과장 이장근  예.

○위원장 김정환  계상할 수도 없는 부분이고요.
  아까 자꾸 춘향제 예산, 흥부제 예산을 논할 때 의회에서 그렇게 권했기 때문에 흥부제 예산을 거기에다가 흥부제 큰 타이틀 밑에 흥부골 농악경연대회도 넣어라, 남원 품바 명인전도 넣었다 그렇게 대답하는데 그것은 아닙니다.
  이것은 흥부제와 조금 연관은 되지만 관련있는 행사는 아니잖아요?
  제가 봤을 때는 이것을 넣으라고 한 것이 아닙니다.
  그것 말고 거기 사무관리비가 됐건 흥부제같은 경우는 춘향제도 보면 사무국 운영경비를 전체 춘향제 예산 범주에 넣어서 15억에 넣었잖아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위원장 김정환  그리고도 또 외로 사무관리비를 따로 세워놨어요.
  3,560만원을요.
  외형을 불리기 위해서는 진짜로 넣어야 할 것을 안 넣은 것은 춘향국악대제가 물론 저쪽 업무니까 여기로 넣을 수는 없어요.
  그 이야기를 나중에 하려고 했는데 넣을 수는 없는 것인데 저는 자꾸 혼선이 와서 그 돈도 여기에다 넣었으면 좋겠다, 자꾸 그렇게 이야기를 해요.
  외형이 정립이 되려면.
  그래서 여기서 흥부제에 그런 내용은 동떨어진 것이 자꾸 잘못 전달이 된 것 같아요.
  명인전은 이번 추경에 넣어서 그냥 해 본 것 아니에요?
  명인전인가 그냥 일반적으로 하신 분이 왔는가는 우리가 검사를 해 본 일도 없고 조사를 해 보지도 않고 검증이 안 된 내용인데 그것을 넣으라는 것은 아니어서 수정예산에 이것 분류하세요.
  이것은 흥부제 안에 들어올 일이 아니고 굳이 넣는다고 하면 그 위에 사무관리비가 어떤 명분을 가지고 오는 것은 예산 부기상 문제가 없으면 그래야 흥부제 예산이 늘어나고 본래 흥부제 예산이 1억 8천인데 자꾸 부수적으로 여러분들이 편의적으로 사무관리비를 세우잖아요?
  춘향제도 자꾸 그래요.
  그래서 외형을 늘리면서 살짝 옆에다 세우고 들러리로 가는 것이지 꼭 이것을 이야기 하는 것은 아니지만 본 행사에 규모있는 것을 여기에 넣어서 정당화하라, 그런 이야기입니다.
  다시 정립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의회에서 혼란스럽게 하는 얘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부위원장 한명숙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한명숙 위원님, 질의 하십시오.

○부위원장 한명숙  한명숙 위원입니다.
  주요 사업조서 보고 몇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는 외래관광객 유치를 하기 위해서 여행사에 인센티브 지급을 하고 있어요.
  여기 산출내역을 보면 예를 들어서 1인 1만원씩 3천명에게 3천만원 저희가 지금 예산이 있습니다.
  이것이 1년 2018년 1월부터 12월까지 외래관광객을 유치하는데 우리가 인센티브 지급을 항상 이정도를 예산 지급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이 예산하고 내일로 이용객 대상 인센티브 지급도 1천만원을 1인 1만원씩 1천명에게 1천만원을 하고 있습니다.
  남원역 발권 남원 숙박기준으로 해서 이렇게 남원에 많은 관광객들이 올 수 있도록 여행사에 그리고 내일로에 인센티브 지급을 하고 있는데 저희 관광과에서 이렇게 외래 관광객 유치 여행사 인센티브를 3천만원을 들여서 직접적인 예산은 3천만원인데 직간접적인 효과는 얼마나 받는지 한번 파악해 보신 적이 있으신지, 그리고 내일로 이용객 대상 인센티브도 1천만원을 들여서 직간접적인 우리 남원의 관광객에 이정도의 관광객이 와서 1천만원을 들여서 내일로 이용객에게는 이정도 식사를 하고 물건을 사서 이정도는 직간접적인 산출이 된 것이 있다는 것이 혹시 있으십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직접적인 관광객 수와 숙박비나 그런 것들은 산출내역이 있는데 간접적인 것은 저희들이 연말에 가서 비교해서 직간접적인 것을 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아무래도 이런 것들을 인센티브를 하면 여기 와서 자고 먹고 그리고 남원에 있는 물건들도 쇼핑도 하고 그러라고 인센티브를 지급해 주는 거잖아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직접적인 것은 먹고 식당에서 먹거나 하루 자는 것은 직접적인 것이라 산출이 되죠.
  하지만 간접적인 것들도 있고 그 다음에 그분들이 예를 들어서 전년도에는 5천만원을 썼으면 이번에는 정말 부족하면 우리가 인센티브를 더 올리더라도 더 많은 간접적인 효과를 내야하는 것이니까 이런 것들은 파악을 해 주셔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계장님, 하실 말씀 있으신가요?
  (집행부석에서 - 예.)
  위원장님, 여기에 대해서 궁금한 것 계장님이 말씀하실 수 있도록,

○위원장 김정환  담당계장님께서 보충설명 하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담당 양선모  외래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는 전국 지자체에 다 이런 유사한 예산이 성립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만 안 했을 경우에 네가티브로 형평성에서 무너지는 부분이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세우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런데 보시다시피 지급기준이 1숙박, 1식, 1유료 관광지이기 때문에 아무리 안 쓴다 해도 6만원 이상은 쓴다고 저희는 판단하고 있고요.

○부위원장 한명숙  1인당?

○관광진흥담당 양선모  예. 그렇습니다.
  또 최근에 저희가 9월에 MOU를 체결해서 드디어 소통이 되고 있는 대구쪽 관광객들은 이쪽에 대해서 굉장히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얼마전 저희가 특별한 건에 대해서 시장 결재를 맡아서 대구에서 오는 관광객들에게는 당분간 1만 5천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합니다.
  그 이유는 남원에 왔다가 전라남도로 빠져나가게 되면 잠만 자고 그냥 가는 것입니다.
  아무런 간접효과 창출을 못하기 때문에 저희가 동부권에서 먼저 1일을 보내고 그 다음에 남원에 와서 예촌까지 합쳐서 체류시간이 꽉찬 이틀, 꽉찬 1박2일 개념으로 개념을 정립하기 위해서 그쪽 관광객들을 받는 쪽에 치중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저희는 관광의 도시이고 상업화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만큼 했으면 남아야죠.
  그래서 인센티브가 부족했을 경우 아까 말했던 것처럼 계장님, 1만원이 부족해서 1만 5천원을 써서 정말 많은 돈을 쓰면 5천원 더 써야하지 않겠습니까?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더 많은 분들이 쓸 수 있도록 그것을 산출을 해 놓으셔야 다음에 예산이 올라가더라도 자료가 될 것 아니겠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내년에는 더 꼼꼼하게,

○관광진흥담당 양선모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그런 부분에 관심을 가져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고 싶어서 말씀을 드렸고요.
  다음에 옛다솜 이야기원 조성사업은 내년에 어차피 이야기하면서 저희가 할 때 제가 시정질문도 한번 드렸었고 드리면서 함파우 유원지에 했던 이야기입니다.
  저희가 함파우 유원지를 앞으로 개발을 하겠다, 그리고 광한루만 오는 것이 아니라 정말 확대를 시키면서 천문대, 미술관, 예촌 여러 가지 시설물들이 계속 들어옵니다.
  천문대 시설물들만 해 놓을 것이냐 아니면 관광객들이 와서 차만 타고 미술관만 보고 차만 타고 천문대만 볼 것이냐, 아니면 그 전체를 우리가 국비를 지원받아서 잘 해서 제가 드렸던 말씀인데 이것을 제가 언제 한번 용역보고 할 때도 말씀을 드렸는데 남원에는 흥부제가 있고 춘향전이 있고 만복사저포기, 양씨와 허생전의 사랑이 있고 변강쇠전이 있고 최척전이 있고 남원의 고전소설들이 있잖아요.
  그런데 흥부제는 형제의 사랑이고 춘향제는 연인의 사랑이기도 하고 만복사저포기는 양생과 허씨의 죽음을 초월한 사랑이기도 하고 변강쇠전도 사랑이야기이기도 하고 이렇게 해서 우리는 테마가 사랑으로 한 꺼리들이 있다는 말이죠.
  그랬는데 이런 것이 정말 함파우 유원지가 시설물이기 때문에 이야기 정원은 살아있는 식물이나 정원을 저희는 나무로 충분히 꾸밀 수가 있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자연을 있는 상태에서 꾸며볼 수 있는 그런 이야기가 되면 남원은 스토리가 있고 정원이 있고 이렇게 나갈 수가 있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들어서 저는 이 부분에 긍정적으로 꾸밀 수 있다면 남원만이 가질 수 있는 이야기가 된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자원을, 우리가 가지고 있는 시설물을 100% 어떻게 알파를 시킬 것인가는 이 이야기 정원이 한몫을 해 줬으면 좋겠다는 제 개인적인 소망이 있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그 부분이 제 이야기겠지만 한번 같이 이야기 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마지막으로 남원예촌 상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업내용에 보면 트래블라운지 상설 프로그램해서 여행북 콘서트, 명사와의 만남, 관광홍보 및 기획전, 트래블라운지 상설 프로그램 여기에 굉장히 저희가 고민이죠.
  왜냐 하면 많은 예산을 들여서 겉 외양은 정말 저기 어디인가 발길이 가는데 안에 보면 마땅히 보여줄 것도 없고 그것을 트래블라운지로 하겠다는 것들이 굉장히 그런데 천문대에 우리 문화예술과에서 천문대에다 물레방아를 하겠다는 것이 관광과에서 했습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아니요.
  문화예술과에서 했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문화예술과에서 물레방아 그쪽에 가져가면 어때요?
  그리고 트래블라운지는 넓은 공간에서 더 활용도가 있을 텐데 그런 것은 서로 연찬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시설적인 측면에서 사전에 그런 것을 했으면 좋았을 텐데 그런 것도 한번 논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서로 단기전이 아니라 장기적인 활용도나 그런 것들을 봤을 때는 충분히 기존에 한번 선택했던 것을 절대 손을 안 대면 무슨 불문율처럼 생각을 하시는데 나머지 앞으로의 이미지나 활용도를 생각하면 생각을 바꿀 필요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많은 신규사업을 가지고 그리고 많은 예산을 가지고 관광과가 내년에도 많은 사업을 하는데 남원에 외래 관광객들이 남원을 찾아와서 한번 찾아오는 분들이 또 찾을 수 있는 남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십사는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한명숙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양해석 위원입니다.
  먼저 위원장님이 말씀하셨던 것 보충해서 흥부제 예산에 들어갈 성격 합해도 흥부제 전체적인 행사로 해야 할 것이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흥부 알뜰나눔장터 이런 것이 그 행사에 들어갈 비용이에요.
  따로 뺄 것이 아니라요.
  이것은 흥부제만을 위해서 만든 행사 아닙니까?
  이런 것들 아까 사무관리비도 마찬가지고요.
  이런 것을 별도로 빼놓을 것이 아니라 이것이 흥부제 행사에 들어갈 내용인데도 이것을 별도로 빼놓고 오히려 농악경연대회는 농악을 진흥하고 담당하는 부서는 문화예술계에 국악진흥계입니다.
  그렇죠?

○관광과장 이장근  농악을 육성하고 그런 데는 국악진흥계입니다.

○양해석위원  국악진흥계입니다.
  농악경연대회도 실제적으로 주관해서 행사를 이끌고 심사하고 모든 진행을 맡는 팀이 농악협회에서 하고 있죠?

○관광과장 이장근  예.

○양해석위원  농악보존회에서?
  그것도 국악진흥계에서 관리하고 있는 부서라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이것은 오히려 여기에 둘 것이 아니라 차라리 문화예술계 국악진흥계에서 이 행사에 사업비가 들어가야 됩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알겠습니다.
  여기 과목을 변경하든가 해서 한번 토론을 해서 그쪽으로 옮기고, 하여튼 사업은 시민들이 참여하고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예촌마당 시설비가 38억이 되어 있는데 예촌마당에 뭘 만드는 겁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예촌마당은 아까,

○양해석위원  아까 다른 분한테 이야기가 됐나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양해석위원  그러면 차후에 설명할 수 있으면 해 주시고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양해석위원  옛다솜이야기 책자에 보면 중앙제정 중앙투자심사에서 작년에 8월 18일에 조건부 승인을 받았어요.
  조건부라는 것이 뭔지 지금 설명해 줄 수 있으면 설명해 주시고 아니면 자료 주십시오.

○관광과장 이장근  간단합니다.
  옛다솜 이야기원을 하면서 문화관광부도 마찬가지 활성화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면서 이것을 개발했고 그런 조건입니다.
  별도로 조건을 하는 것이 아니라,

○양해석위원  프로그램?
  우리는 현재 하드웨어적인 것이지 프로그램이 없잖아요?

○관광과장 이장근  위원님 말씀대로 조경같은 것을 해서 가서 체험을 하고 별도로 저희가 자료로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양해석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문화예술과 할 때도 마지막에 그 이야기를 했는데 여기서도 자꾸 혼선이 오는 당장 그러잖아요?
  지금 여러분도?
  춘향제 행사가 상당히 흥부제도 마찬가지고 문화관광과 있을 때는 그런 저런 말이 나오지 않고 그냥 과장 산하에서 부서가 따로 있기 때문에 힘을 모아 했습니다.
  지금 딱 7월 1일 정기인사때부터 업무의 분장이 이원화되서 이것이 내년에 가면 더 갈등의 골이 깊어질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과장도 가고 국장도 가고 새로온 사람들이 모아서 왜 이것을 이리 뒀냐, 저리 뒀냐 나올 수 밖에 없어요.
  위원들이 봐도 그런데 여러분들 전문부서에서 원천적으로 지금쯤 심도있는 검토를 해 봐야 할 시기에요.
  예산을 심의할 때도 당장 문화예술과도 역시 마찬가지였어요.
  속도 모르고 왜 춘향제 예산을 여기에 뒀냐 춘향제에 보태라 마라 하다보니까 아니고 그런 일도 있었는데 이것은 깊이 검토 한번 해 보십시오.
  목요토론회라는 것이 있잖아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있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어째서 그것이 거기 거론이나 상정이 한번도 안 됐는지도 모르겠어요.
  아닌 것 같아요.
  뭔가는 집중과 선택을 해야 할 업무 중에 하나인 것 같아요.
  절대적으로.
  안순엽 계장께서는 무엇이든지 맡겨만 주면 잘 하겠다고 그런 자세인데 하고 싶으면 싹 가져와 버리든지,

○관광과장 이장근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그렇지 않으면 싹 줘버리든지, 그렇지 않으면 부서가 하나 문화예술과로 넘어가서 오지 말라고 해도 넘어가서 해 보겠다고 하든지 남원시를 위해서 그것은 제가 장난스럽게 이야기 했지만 장난은 아닙니다.
  위트있게 이야기한다고 표현이 그런데 한번 검토 하는 기회를 우리 안순엽 계장님 한번 깊이 검토 저쪽 부서와 협의도 하고 국장하고도 협의하고 그러는데 퇴직이 얼마 안 남은 양반들이라 힘이 실릴지 모르겠네요.

○관광과장 이장근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마무리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관광과 소관 2018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질의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자리 정돈)

◈감사실 소관 맨위로

○위원장 김정환  다음은 감사실 소관 2018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시작하겠습니다.
  감사실장은 나오셔서 2018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실장 김순기  감사실장 김순기입니다.
  보고에 앞서 직원들과 함께 인사드리겠습니다.
  (일동 인사)
  감사실 소관 2017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은 해당이 없습니다.
  다음은 2018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을 설명드리겠습니다.
  213페이지 세입예산입니다.
  세입예산은 전북 사회조사사업 추진에 따른 도비보조금으로 전년 대비 143만원이 증가한 1,635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세출예산입니다.
  147페이지입니다.
  감사실 총 예산은 전년보다 1,577만원이 증액된 2억 566만원이 되겠습니다.
  세부 사업별로 살펴보면 감사행정은 246만원이 증액된 6,680만원입니다.
  청렴행정관리 일반운영비는 2,506만원으로 전년 대비 증감은 없습니다.
  사무관리비는 2,106만원이 편성되었으며 애프터콜 시스템 유지보수비 400만원을 공공운영비로 편성하였습니다.
  국내여비도 전년도와 동일하게 2,12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시책추진업무추진비는 500만원으로 전년도와 동일하며 포상금은 전년 대비 230만원이 증액되어 500만원이 되겠습니다.
  자율적 내부통제 자체평가 인센티브에 250만원, 자체감사 우수 공무원 포상에 100만원, 일상감사 심사관 및 기동감찰반 인센티브로 15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공기관 등에 관한 경상적 위탁사업비는 1,054만원이며 청백-e 시스템 유지보수비가 되겠습니다.
  성과 중심의 행정역량 강화는 전년보다 1,330만원이 증액된 1억 3,585만원이 되겠습니다.
  148페이지 세부내역입니다.
  성과관리 활성화 추진사업의 일반운영비는 2,494만원이 되겠습니다.
  사무관리비로 정부합동평가 업무담당자 워크숍 1천만원과 성과관리 평가위원회 참석수당 등에 294만원이 편성되었습니다.
  또한 공공운영비에 통합성과관리시스템 유지보수비 1,2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성과지표 및 이행과제 컨설팅 용역에 2천만원을 편성 전년도와 동일하며 포상금은 성과관리 자체평가 우수부서 인센티브로 1,23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각종 통계조사 추진은 1,457만원이 증액된 4,590만원이 되겠습니다.
  사업체 조사 인건비는 921만원으로 전년 대비 55만원이 증액되었으며 일반운영비는 3,569만원으로 1,401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행정지도 제작 1천만원과 전북 사회보고서 제작 300만원이 증액 편성되었습니다.
  통계업무 추진여비는 100만원으로 전년과 동일합니다.
  다음은 149페이지 각종 통계조사 추진 도비보조 사업비입니다.
  전년 대비 112만원이 감액된 3,271만원이 되겠습니다.
  인건비에서 44만원이 증액 412만원이 편성되었으며 일반운영비는 157만원이 감액 2,858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통계조사 추진 도비보조사업은 2018년도 전북 사회조사요원 인건비 및 사업비가 되겠습니다.
  끝으로 행정운영경비 부서운영업무추진비는 전년과 동일하게 300만원이 편성되었습니다.
  이상으로 감사실 소관 2018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정환  감사실장,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실장은 자리에 앉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양해석 위원입니다.
  예산이 많아서 제가 먼저 하겠습니다.
  많이 올랐네요.
  적은 예산에 부서 운영하시느라 고생 많으시고요.
  어쩔 수 없이 사업부서가 아니다 보니까 제일 얇은 페이지를 가지고 있는데 그래도 제일 중요한 부서니까 한 두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포상금 쪽에 230여만원이 증이 됐는데 어떤 부분에서 늘어났나요?

○감사실장 김순기  포상금 230만원이요?

○양해석위원  예.

○감사실장 김순기  포상금 230만원은,

○양해석위원  옆에 누구, 뒤에 계장님 도와주세요.

○위원장 김정환  직원님, 보좌 해 주세요.

○감사실장 김순기  포상금 자율적 내부통제 자체평가 인센티브가 있고요.
  자체감사 우수공무원 포상, 일상감사 심사반 및,

○양해석위원  아니, 전에부터 있던 것 아니에요?

○감사실장 김순기  있는데요.

○양해석위원  새로 생긴 겁니까?

○감사실장 김순기  예. 그중에서 일상감사 심사반 및 기동감찰반 인센티브가 올랐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오른 것이 아니라 생겼죠.

○감사실장 김순기  금년에 새로 생겼습니다.
  그 이유는 지금 저희 감사실에 토목직 공무원이 있습니다.
  그런데 일상감사가 들어오면 토목분야는 토목직이 있기 때문에 문제가 없는데 건축·전기·소방·통신·환경·기계공사는 사실적으로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해당직원한테 심사 전문적 공무원한테 의뢰를 해서 공법 검토,

○양해석위원  그때 사례금을 준다는 겁니까?

○감사실장 김순기  예. 그래서 도서상품권을 1건당 1만원씩 인센티브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새로 생긴 것이 그것입니다.

○양해석위원  하여튼 잘 모르겠는데,

○감사실장 김순기  참고적으로 말씀드리면 건축직도 있습니다만 바쁘다 보니까 서로 회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불가피하게 반영했다는 것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신규로 들어온 것 같아요.
  행정지도제작 1천만원이 있어요.
  그런데 사업조서에 보더라도 남원시 지도와 시가지 풍경인데 옛날에 제작해 놓은 것도 있고 한데 왜 이렇게 많이 사업비가 들어갑니까?

○감사실장 김순기  행정지도제작은 2012년도에 했더라고요.
  했는데 사매 산업단지나 신설도로, 도로명 주소가 추가된 곳, 도로명 변경된 곳, 시설입지 이런 것이 있는데 이것을 각 해당 실과에서도 행정지도를 요구합니다.

○양해석위원  달라고?

○감사실장 김순기  예. 달라고 요구를 합니다.

○양해석위원  자기네들 업무에 사용하고 민원인들에게 주고,

○감사실장 김순기  설명도 드리고 그런 차원에서 이번에 5년만에 제작을 합니다.

○양해석위원  이것이 1,500부에요,

○감사실장 김순기  예. 1,500부입니다.

○양해석위원  1,500부인데 이것을 1천만원 예산으로 나눠보니까,

○감사실장 김순기  개당 한 6,700원입니다.

○양해석위원  예. 그 정도 되더라고요.
  칼라 인쇄로 나오지만 전에 내 기억으로 접었다 펼치고 하는 건데,

○감사실장 김순기  칼라형 병품접이로 준비를 했습니다.

○양해석위원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지 그랬습니다.
  하여튼 필요는 하니까 잘 만들어 보시고요.
  많이 더 만드십시오.

○감사실장 김순기  또한 저희들 각종 통계조사를 하려면 행정지도가 또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반영을 했습니다.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양해석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한명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한명숙 위원입니다.
  저희 감사실은 11분이라고 했죠?

○감사실장 김순기  예.

○부위원장 한명숙  11분이 2017년도에는 1억 8천 예산을 가지고 1년을 잘 살림하셨다가 1,500만원이 그래도 증이 되서 2억,

○감사실장 김순기  2억 500만원입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정말 큰 사업에 용역비밖에 안 되는 돈으로 1년동안 11분이 하시려면 참 애쓰신다, 감사나 시의 전반에 걸친 안 좋은 일이 있을 때마다 감사실에서 무엇을 했느냐고 따가운 눈총을 다 받으시면서 정말 애쓰신다는 말씀을 드리고 이 2억 가지고 올 1년도 잘 살림하시라는 말씀드리면서 몇 가지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실장 김순기  예.

○부위원장 한명숙  저희 애프터콜 시스템 유지보수비가 있습니다.
  유지보수비 400만원 가지고 하고 있는데 여기에서 복합민원이라든지 여러 가지에 대해서 시민들에게 만족을 했는지에 대한 만족도조사를 하고 있어요.

○감사실장 김순기  예.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만족도조사를 하면 어느 정도 만족도조사가 나오나요?

○감사실장 김순기  지금 데이터상에 보면 작년 기준해서 약 97%가 만족 답변이 나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저희 민원의 알림 메세지에 보면 만족한다가 97%가 나온다는 것이죠?

○감사실장 김순기  예.

○부위원장 한명숙  알겠습니다.
  포상금에 대해서 저는 이야기를 드리겠습니다.
  전년도에는 2,700만원을 세웠는데 아니, 270만원이에요.

○감사실장 김순기  예. 270만원입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그런데 230만원 더 추가를 해서 500만원입니다.
  남원에 1천명이 더 넘는 공무원들을 잘 할 수 있도록 자율적 내부통제 자체평가가 저는 중요하다고 봅니다.
  스스로가 개인이 아니면, 내 부서가, 그리고 우리 과가 자율적으로 그 틀안에서 얼마나 청렴하게 자율적으로 잘 했는지가 중요하죠.
  이런 부분에 1천명이 넘는 저희 시의 공무원들을 상대로 자율적 내부통제를 하는데 여기 인센티브가 너무 작다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이 예산이요.
  그래서 저는 이 부분은 저희가 좀 더 예산을 세우더라도 더 청렴하게 자율적으로 더 잘 할 수 있도록 힘이 되는 그런 것들이 되어야 한다고 저는 생각이 들거든요.

○감사실장 김순기  예. 감사합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이런 부분은 올리셔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스스로가 저희가 인상을 쓰고 규칙을 지키라는 것보다는 스스로 순기능들이 잘 이루어질 때 저는 더 낫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은 예산을 더 세워도 좋다고 해서 한번 생각해 보시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감사실장 김순기  감사합니다.
  위원님, 다시 한번 저희들도 여러 가지 검토해서 충분한 인센티브가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스스로 해서 많은 것은 아니지만 500만원은 1천여 대상을 상대로 해서 인센티브 너는 얼마 잘했어, 부서가 잘 했어 평가를 하는데 이런 것들은 너무 작지 않겠어요?
  그래서 잘 할 수 있도록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통계조사를 합니다.
  저희는 여러 가지 통계조사를 하죠.
  경제에 대한 것들이라든지 인구라든지 하는 것들이 있을 텐데 저희가 내년 2018년도에는 하는 조사가 사업체 조사와,

○감사실장 김순기  광업·제조업 조사입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사회조사와 그 다음에 2월에서 4월은 사업체 조사 입력 검토가 있고요.
  또 이런 여러 가지 통계조사를 감사실에서 해야 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예산이 세워져있는데 이 통계조사를 하면서 다른 문제점이라든지 그런 것들은 없습니까?

○감사실장 김순기  사업체 조사는 국비가 20%밖에 안 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시비 80% 가지고 하는데 내시가 부족한 상태죠.
  그러다 보니까 직원들이 야근도 하고 시간이 상당히 걸리고 있습니다.
  인건비가 부족한 실정이고요.
  또 통계조사를 하려면 정확하게 해야 되거든요.

○부위원장 한명숙  그럼요.
  통계는 정확해야죠.

○감사실장 김순기  그것이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그런데 실제로 기간이 그렇게 많지가 않습니다.
  예를 들어서 인건비 줘서 열흘 안에 끝내야 하는데 그런 것들이 어려움이 있습니다.
  아까 말씀드린대로 실무직원이 토요일, 일요일 야근까지 해 가면서 실제로 처리를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이렇게 시비 어디 보충해야 할 돈이 없고 저희 시비로 내시가 되어 있어서 하려다 보니까 많은 예산을 못 드려서 자체적인 없는 감사실 직원들이 시간을 쪼개서 결과물을 내놓아야 하잖아요?

○감사실장 김순기  예.

○부위원장 한명숙  정확한 통계조사를 하려면 통계는 과학이거든요.
  그렇게 내놓으려면 굉장히 힘드실 텐데 왜 예산을 이렇게 해 놓으셨습니까?

○감사실장 김순기  단가가 작년에는 5만 6천인데 6만 2천으로 10% 올랐어요.
  최저인건비 차원에서 아마 정부에서 올린 것 같은데 앞으로 이런 것이 시정되리라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건의도 하고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한때 이 통계라는 것들이 이 통계를 보고 다른 분들이 사업을 계획 구상을 하고 해야 하는 것들이 있어서 정확해야 되는데 짧은 시간 안에 과중한 업무하실 때 감사실 직원들이 굉장히 애쓰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 사업을 할 때 1월부터 7월, 8월, 9월까지 사회조사를 마무리 하려면 굉장히 애쓰실 것 같은데 우리 실장님 같이 연찬하셔서 많이 독려도 해 주시고 위로도 해 주시고 정확한 통계가 나올 수 있도록 잘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1년동안 적은 예산으로 11분의 감사실 전 직원들이 내년에 그래도 합리적으로 잘 살림하셔서 좋은 성과내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실장 김순기  예.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한명숙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화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박문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화위원  박문화 위원입니다.
  성과지표 및 이행과제 관리 컨설팅 용역을 해 주지 않습니까?

○감사실장 김순기  예.

○박문화위원  전년도 예산 대비 올해 2018년도 예산도 똑같죠?

○감사실장 김순기  예. 같습니다.
  2천만원,

○박문화위원  2천만원 똑같이 용역비를 해 놨는데 컨설팅 용역에 따라서 관련 과에 대한 성과지표나 이행과제 관리에서 예산하고 연계가 되지 않습니까?

○감사실장 김순기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렇기 때문에 이행과제 관리와 지표에 대한 것이 내실있게 잘 나와야 한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정말 예산하고 연계되서 받아야 될 곳에서 그런 성과 목표치를 실행을 했을 때 성과목표와 관련되지 않습니까?
  예산 가는 것이?
  그렇기 때문에 지표관리를 작년 대비해서 올해는 어떻게 관리 방향이 있습니까?
  이행과제 관리나 이런 부분이?

○감사실장 김순기  지금 사실적으로 해당 과에서 직원들이 보통 금년에 하고 내년에 하면 잘 합니다.
  실제로 한번 해 보니까 그런데 신규직원들 발령나면 업무가 바뀌고 하다보니까 저희들이 내년에는 교육할 때 금년보다는 횟수를 늘린다든지 교육을 철저히 해서 이분들이 착오없고 또 금년보다 좋은 아이템이나 여러 지표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려고 강구 중에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좋은 지표 예를 들어서 그런데 여기 성과지표 및 이행과제 1인 1건 이상 발굴을 해야 하지 않습니까?

○감사실장 김순기  예.

○박문화위원  1인 1건 발굴을 하지 않고 지표나 과제를 내지 않으면 당연히 점수가 내려가겠죠?

○감사실장 김순기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러면 의무적으로 1건이상 발굴을 하겠네요?

○감사실장 김순기  예. 의무적으로 합니다.

○박문화위원  이런 부분에 있어서 내용에 있어서 성실성이 있고 실질적으로 지표 이행과제 관리라는 것은 행정의 어떤 목표 지향치도 있겠지만 시민들에게 삶의 질을 높이고 행정과 시민들의 소통에 대한 부분이 더 올바르게 가는 부분이 있어서 이런 부분도 하지 않습니까?
  무조건 맹목적으로 이행과제 주고 성과지표 줘서 예산에 대한 성과목표 예산 받으려고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실질적이고 시민들과 체감의 온도가 같이 다가오는 그런 성과지표나 이행과제가 발굴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감사실장 김순기  위원님, 고맙습니다.
  컨설팅을 하다보니까 저도 처음 와서 들었습니다만 컨설팅하니까 그분들은 각 시군을 대상으로 합니다.
  그런데 그분들이 아주 전문가이기 때문에 직원들이 잘 하시는 분들은 잘 합니다.
  그런데 실제로 아까 말씀드렸지만 이제 들어온 직원들은 잘 몰라요.
  그러다보니까 어려움이 많습니다.
  몇 번 교육 시키고 하고 있습니다만, 내년에는 더 좋은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좋은 지표 발굴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렇게 하셔서 소기의 성과를 이루시기 바라고요.
  감사실에서 원하는 내용이 될 수 있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자율적 내부통제 자체평가 인센티브도 이것도 포상금액이 500만원이 있어요.
  우수부서 표창을 하시고 개인적인 개인평가도 하고 하는데 이게 부서 평가나 개인평가가 어느 과나 실무부서에 편중되는 그런 부분이 아니고 자체평가에 있어서 효율적인 정말 잘 하고 여기처럼 평가내용에 청백-e 시스템에 의해서 자기진단제도나 공직윤리관리 시스템에 의해서 평가내용이 되는데 이런 부분이 어느 누가 봐도 "아, 그 부서 이번에 정말 부서평가에서 잘 받았고 개인평가도 제대로 된 평가에 의한 것 같다" 이런 부분의 평가를 받을 수 있는 그런 감사실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감사실이 청내에 모든 부분을 제대로 알고 있고 이런 부분에 있어서 투명하게 효율적으로 하고 있구나 하는 부분을 한번 보여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실장 김순기  예.

○박문화위원  그리고 일상감사 심사반 및 기동감찰반 인센티브도 있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도 원활하게 가동시켜서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자체감사 우수공무원 포상도 감사 받음으로써 우수사례를 홍보할 수 있는 우수공무원으로서 포상받는다는 것을 사례를 만들어 줘야 다른 분들도 이런 사례에 이렇게 하는구나 본인의 사례가 있고 이보다 더 잘 한 사례가 있어도 이것이 나타나지 않아서 우수공무원 포상을 못 받는 경우도 실은 있을 겁니다.
  그런 부분도 발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예산이 세워지는 만큼 그렇게 정말 받아야 할 사람이 받는 공직자들의 포상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감사실장 김순기  예. 알겠습니다.
  저희 직원이 읍면동이나 사회단체 복지시설 이렇게 감사를 나가기 전에 여러 가지 공을 많이 합니다.
  그리고 감사 갔다오신 직원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어떤 직원이 잘 하고 표가 납니다.
  이게 물론 확인서를 받아서 중요한 것이 아니고 그분들이 실제로 사전예방이 될 수 있도록 지도를 많이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실제로 그렇게 하고 있고요.
  우수한 공무원들 발굴해서 표창을 더욱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해 보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예.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박문화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감사실 소관 2018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위원 여러분!
  예산안 예비심사를 하시느라 매우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18회 남원시의회 정례회 제3차 총무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고 내일 오전 10시에 제4차 회의를 개의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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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위원 (6인)

김정환	한명숙	박문화	장종한	양해석
양희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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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전문위원 (1인)

진     명     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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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공무원 (3인)

감  사  실  장	김순기
문 화 예 술 과 장	김재연
관  광  과  장	이장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