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7회 총무위원회 제2차 회의록

(제217회-총무위원회-제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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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7회 남원시의회(임시회)

총무위원회회의록

제2호
남원시의회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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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17년 9월 15일 (금) 10시13분
장        소  :  총무위원회 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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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일정
1.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2018년도 국가예산확보 추진실적 및 신규사업 보고·청취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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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사된안건
1.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2018년도 국가예산확보 추진실적 및 신규사업 보고·청취의 건
    ◈민원과 소관
    ◈문화예술과 소관
    ◈관광과 소관
    ◈재정과 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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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김정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17회 남원시의회 임시회 제2차 총무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 회의에 참석하여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회의는 어제에 이어 총무국 소관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2018년도 국가예산확보 추진실적 및 신규사업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 협조 부탁드리면서 관계 공무원께서는 진지하고 성실한 자세로 보고에 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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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2018년도 국가예산확보 추진실적 및 신규사업 보고·청취의 건 맨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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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김정환  의사일정 제1항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2018년도 국가예산확보 추진실적 및 신규사업 보고·청취의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민원과 소관 맨위로

○위원장 김정환  그러면 먼저 민원과 소관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2018년도 신규사업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민원과장은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과장 양완철  민원과장 양완철입니다.
  항상 시민을 위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주시고 민원과를 성원하여 주신 김정환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감사드리며 민원과 직원들과 함께 인사드리겠습니다.
  (일동 인사)
  지금부터 민원과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18년도 신규사업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부록 참조 바람)
  다음은 2018년도 신규사업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018년도 민원과 신규사업은 시민이 행복한 민원쉼터 휴게실 조성입니다.
  시청 민원실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공간 조성과 시민 편익시설을 한 곳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민원쉼터 휴게실을 조성하겠습니다.
  위치는 민원실내 시금고 자리이며 면적은 51.98평방미터이며 사업비는 6,300만원으로 예상했습니다.
  민원쉼터는 국민행복민원실을 만들기 위한 시민들의 휴게 공간으로 아름답고 편안한 공간으로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7년도 주요업무 실적 및 2018년도 신규사업에 대하여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정환  민원과장, 수고 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에 들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민원과장님은 자리에 앉아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한명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한명숙 위원입니다.
  민원과에 2017년 주요업무 결산에 대한 성과 그리고 2017년에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한 보고 잘 들었습니다.
  항상 저희 시청에 민원과는 우리 시청의 얼굴이죠.
  그래서 우리 얼굴을 나타내는 민원과에서는 우리 시민들에게 정말 깔끔하고 친절한 그리고 소통하는 이미지를 주기 위해서 친절교육도 항상 반복적으로 많이 하고 애쓰신다는 말씀을 이 자리를 빌려서 민원과장님, 민원과 전직원분들 너무 애쓰신다는 말씀드리면서 몇 가지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민행복 민원행정 추진에 저희가 앞으로 계속 반복적으로 실내정원도 꾸리고 쉼터도 꾸미고 편안한 생활정보지라든지 여러 가지 일들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시민들에게 불편하지 않도록 그리고 복합민원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라든지 우선 민원인분들을 처리하기 위해서 애를 쓰고 계시고 나중에 증축을 하면 신규사업도 올라왔지만 지금 민원과를 어떻게 잘 꾸며볼까 시민들에게 편안한 공간이 될까 고민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로 애쓰시는 중에 몇 가지 제가 말씀을 드리면 제 주위에서도 시청에 여러 가지 타 부서가 몇 가지 부서가 있지만 일단 불편사항이 있으면 일단은 민원과로 다 전화를 하시더라고요.

○민원과장 양완철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그래서 일단 민원과로 전화를 해서 그 불편사항을 말씀을 하시는데 저희가 민원과에 가면 각 부스에 다 앉으셔서 대민업무를 항상 바쁘게 항상 보고 계신다는 거죠.
  그런데 전화를 받으시면 앞에 보이지 않는 분하고 소통을 하다 보면 잘 소통이 안 될 때도 있고 시간이 많이 걸리기도 하고 또 그것이 연결이 바로 바로 안 될 때도 있을 것이다, 그런 어려운 점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해요.
  저희들도 시민들하고 직접 만나서 민원을 이야기할 때 하고 전화로 이야기할 때 하고는 굉장히 많이 틀리는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친절교육을 할 때 전화로 민원을 받을 때 대응이라든지 그런 것들도 잘 파악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 민원과에 오면 예를 들어서 건설과라든지 교통과라든지 민원접수가 들어왔을 때 그 과하고 바로 바로 업무가 연결이 될 수 있도록 더 관심을 지금도 잘해 주시지만 좀더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민원과장 양완철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이런 것들은 많이 있죠?
  항상 반복되서 민원실에서 접하는 그런 민원들일 텐데요?

○민원과장 양완철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그런 것들이 신속하게 잘 정리가 될 수 있도록 해 주시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저희는 지적도 경계정비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추진실적과 쟁점 및 대책도 잘 들었는데요.
  금후계획에 경계정비사업을 위해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어요.
  지금 구축해서 이 구축을 한 이유는 정확한 지적자료를 가지고 우리 시민들에게 신속한 민원을 하겠다는 것이잖아요?

○민원과장 양완철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그래서 이런 것들이 큰 장점이 될 수가 있겠는데 단점은 뭐가 있을 수가 있을까요?
  하시면서 단점은 어떤 것이 있죠?

○민원과장 양완철  제가 보기는 단점은 없는 것 같습니다.
  왜냐 하면 편리하기 위해서 하기 때문에 왜냐 하면 지난번에 수치지적도로 일제시대때 한 사항에 대해서 이번에는 그 관계를 전부 다 보완해서 했기 때문에 민원인이 아마 굉장히 좋아할 것입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그래서 이런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서 시민들에게 정확한 지적자료 그리고 신속한 민원이 될 수 있도록 지금 이것이 어느 정도 되어 있다고 했죠?
  몇 프로가 되어 있나요?
  다 되어 있습니까?

○민원과장 양완철  지금 84.4%,

○부위원장 한명숙  84.4%라고 했죠?

○민원과장 양완철  예. 올해 계획은요.

○부위원장 한명숙  그러면 내년에 다?

○민원과장 양완철  3년간 계획으로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3년간요.
  그런데 저희 올해 거의 많이 일을 하셨네요?

○민원과장 양완철  올해 목표에 대해서 84.4%,

○부위원장 한명숙  올해 목표에 대한 84.4%고 앞으로 3년동안에 마무리를 할 것이라는 것이죠?

○민원과장 양완철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신규사업에 시민이 행복한 민원쉼터를 위해서 조성을 하신다고 지금 신규사업 보고를 해 주셨는데 어떻게 하실 것입니까?

○민원과장 양완철  그것이 시금고 자리에 저희들이 벤치마킹도 해서 설계를 해서 지저분하게 늘어져있는 전산장비라든지 민원실 휴게공간에 그런 것도 정리도 하고 또한 민원인이 안락하게 쉴 수 있도록 설계를 할 계획입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지금 시금고 자리에 확대를 시켜서 민원인들이 쉬면서 앉아서 민원을 볼 수 있도록 그런 쉼터를 조성하신다는 거죠?

○민원과장 양완철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알겠습니다.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한명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양해석 위원입니다.
  방금 한명숙 위원님이 질의하셨던 휴게실 관계, 그러면 지금 기존에 농협은 어디 자리로 갑니까?

○민원과장 양완철  농협은 건축과 사무실로 가기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그 사무실 전체요?

○민원과장 양완철  사무실 일부에 가기로 됐고요.

○양해석위원  그러면 나머지 공간은 어디가 들어오나요?

○민원과장 양완철  나머지 공간은 타 목적으로,

○양해석위원  그래요?

○민원과장 양완철  예.

○양해석위원  공간정보시스템 운영에 있어서 이것이 지금 몇 년도에서 몇 년도까지 하는 사업입니까?
  이것이 시비로만 하는 사업입니까?

○민원과장 양완철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올해 9,900만원 사업비인데,

○민원과장 양완철  매년 정보시스템운영관리 예산입니다.

○양해석위원  이것이 해마다 들어가야 하는 것입니까?

○민원과장 양완철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어느 시점에는 완료가 되는 것이 아닙니까?

○민원과장 양완철  예. 계속 전산장비시스템 운영관리이기 때문에 계속 지속되는 예산입니다.

○양해석위원  지하에 매설물이라는 것이 어느 정도 물론 해마다 건설과라든가 도시과든 관계부서에서 조금씩 굴착해서 사업들을 하기는 하지만 그 양이라는 것을 9,900만원이 해마다 이정도 들면서 이 데이터베이스를 해야 될만한 축적된 그런 용량인지 예를 들어서 해마다 하지 않고 매설되어 있는 공간에 지하 매설물 지하공간에 대한 정보가 해마다 조금은 있어 왔습니다만 그것을 몇 년간 3-4년간을 묶어서 몇 년 주기로 한다든가 하면 작업하는 방법은 같은 것이니까 이것을 해마다 할 필요가 있냐는 생각이 드는데 법적인 규제가 있습니까?

○민원과장 양완철  지금 많이 변경이 되고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가 좀 업그레이드 되고 다음에 수리 및 유지관리성 예산으로 저희들뿐만 아니라 다른 타 시군도 이렇게 들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아니, 국가에서 주는 국비로 하는 사업도 아니잖아요?
  법적규정에 의해서 한다고 하더라도 우리 현실에 맞춰서 우리 예산에 대한 부분도 고려해서,

○민원과장 양완철  계속 유지 보수를 위한 업데이트 유지 보수비로 보면 됩니다.
  운영관리,

○양해석위원  그러니까 유지 보수비 업데이트하는데 이것이 9,900여만원까지 들어갈 정도로 그렇게 지하공간정보가 변화가 심하고 많느냐는 것입니다.

○민원과장 양완철  저희들이 상하수도, 지하매설된 것이 다 해당이 됩니다.
  도로관련,

○양해석위원  처음에 구축할 때 처음 초기년도에 구축할 때 지하에 있는 매설물에 대한 것이 종합적으로 데이터베이스할 때는 큰 돈이 들어가겠지만 해마다 새롭게 변화되고 개설되는 그런 매설물에 대해서는 조금밖에 안 드는 것 아닙니까?
  일부분만.
  그것만 데이터베이스해 주는 것인데 그것을 해마다 이정도 금액을 들여서 해야 되느냐 하는 부분과 한번 할 때마다 어쩔 수 없이 들어가는 것이라면 한번이라는 기회를 매년마다 할 것이 아니라 3-4년마다 해도 되는 것이 아니냐 하는 것이 제 이야기입니다.

○민원과장 양완철  지금 당초에 들어간 것은 7억원정도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유지 보수 1년 그런 것이 8% 정도 되기 때문에 이정도는 유지 관리비가 해년 들어갑니다.

○양해석위원  지금 1억원 돈인데 8%라는 것은 아까 처음에 7억 얼마요?

○민원과장 양완철  7억원 정도,

○양해석위원  7억원 정도인데 8%는 많은 금액인데요?
  금액이 안 맞는 금액인데요?
  이후에 관계,

○민원과장 양완철  매년 조금씩 변경이 되는데 왜냐 하면 하드웨어, 소프트웨어를 이번에 업그레이드를 하려고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별도로 자료를 또 드리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예. 주십시오.
  절감을 해서 가야죠.
  지적공부의 세계측지계좌표변환 추진 이것도 해마다 해서 2015년부터 시작됐네요?

○민원과장 양완철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쉽게 이야기하자면 우리같은 전문성이 없는 사람들한테는 조금 이것이 뭔가 사업내용이 잘 이해가 되지 않는데 이것을 통해서 불부합지는 지적재조사입니까?

○민원과장 양완철  예.

○양해석위원  그것을 하는 것이고 부합지는 좌표변환을 하는 것인데 지금 현재 지적재조사사업 추진대상지는 이 지적공부세계측지계 좌표변환 이 사업을 통해서 나왔던 결과물에 의한 불부합지를 하는 사업으로 연계시켜서 이해하면 되는 것입니까?

○민원과장 양완철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우리 남원은 2020년까지 사업이지만 2015년, 16년, 지금 17년하고 있는데 불부합지 정도가 어느 정도 됩니까?

○민원과장 양완철  전체필지에 7% 정도 됩니다.

○양해석위원  7%요?

○민원과장 양완철  예.

○양해석위원  이것은 아직 우리 다 끝난 것은 아니니까 아직 모르잖아요?
  정확한 프로테이지는?

○민원과장 양완철  예.

○양해석위원  현재까지의 나온 것이?

○민원과장 양완철  지금 현재 조사중에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러면 2020년까지 가면 남원시 전체 조사는 다 끝나서 되는 거죠?

○민원과장 양완철  예. 그렇습니다.
  2030년까지 계획인데,

○양해석위원  2020년인데요?

○민원과장 양완철  1차 계획이 2020년이고 2차 계획이 30년까지입니다.

○양해석위원  이것이 사업비가 국비가 어느 정도 됩니까?

○민원과장 양완철  국비가 95%입니다.

○양해석위원  그러면 지적재조사사업도 마찬가지로 국비로 하는 것입니까?

○민원과장 양완철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그래서 앞에 지금 제가 보고 있는 자료는 아까 지적재조사하고 좌표변환 추진사업이 한 눈에 들어와서 그렇습니다만 지적도 경계정비사업은 별도사업으로 되어 있는데 아까 말씀드렸던 것하고 이것하고는 또 어떤 연계성이 있습니까?
  전혀 또 별도의 사업입니까?

○민원과장 양완철  이것은 임야도 경계정비사업입니다.
  지적임야도.
  그것도 축적간 불부합지를 맞추는 작업입니다.

○양해석위원  그 사업하고 연계성이 있는 사업입니까?

○민원과장 양완철  연계성이 좀 있다고 봅니다.

○양해석위원  이것은 시비로만 하는 것 같은데요?

○민원과장 양완철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2019년까지 해서 다 끝나네요.
  올해부터 시작된 사업이군요?

○민원과장 양완철  예.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전에 누누히 봤던 용어지만 또 오늘 보니까 뭐지 하는 제가 잘 생각이 안 나서요.
  민원후견인제 운영이 있고 사전심사청구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이 어떤 내용입니까?
  사전심사청구라는 것이 어떤 것을 사전심사청구하는 것입니까?

○민원과장 양완철  민원, 금액이 많이, 중요한 사항이 있으면 사전에 민원을 검토하는 사전단계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해서 관계부서 직원이 봐서,

○양해석위원  그러니까 건축을 한다든지 그럴 경우에?

○민원과장 양완철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때 한다든지,

○민원과장 양완철  다음에 개발행위를 한다든가,

○양해석위원  미리 개발행위를 할 때 이런 사전심사를 해서 본인이 할지, 안 할지 미리 검토하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까?

○민원과장 양완철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러면 민원후견인제는 어떤 것입니까?

○민원과장 양완철  민원후견인제는 전문부서 직원을 연계해서 후견인하도록 연결해 줬습니다.

○양해석위원  어떤 민원같은 경우가 필요하죠?
  복합민원이랄지,

○민원과장 양완철  예. 복합민원이랄지 일단은 관련된 일상업무 다 민원 관련된 데 대해서는 다 연계가 됩니다.

○양해석위원  실적에 보니까 11건으로 좀 있네요?

○민원과장 양완철  예.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양해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평기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전평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평기위원  전평기 위원입니다.
  아까 과장님께서 잠깐 이야기했지만 이미지를 심어주는 부서이기도 하고 남원에 자랑이라고 할 수 있는 부서라고 저는 보여집니다.
  그동안에도 잘 해 왔지만 앞으로도 잘 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보면 도로명주소라든지 지적재조사사업이라든지 사업들이 굉장히 많이 있네요?
  그래서 지금 1년 중에 2/3가 지나고 1/3정도 남았는데 마무리 잘 해 주시기 바라면서 몇 가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인력이 현재 현원이 27명인데 민원창구에 민원과에서 파견나간 직원이 몇 분이십니까?

○민원과장 양완철  지금 민원창구 근무는 15명으로,

○전평기위원  타 부서까지?

○민원과장 양완철  예. 타 부서까지 합해서입니다.
  민원과는 6명이고요.

○전평기위원  민원과 6명 나가있고요.

○민원과장 양완철  예. 재정과 3명, 교통과가 2명, 건축과 2명, 보건소 1명, 국토정보공사 1명 이렇게 파견됐습니다.

○전평기위원  9명이면 36분 정도가 민원과 내에서 근무를 하고 계시네요?

○민원과장 양완철  예. 포함해서 그렇습니다.

○전평기위원  지난번에도 토요일에 가서 봤지만 타 부서에서 오신 분들이 아무래도 같은 공간에 있다 보면 서로 보이지 않는 벽이 있고 그런 상황인데도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 좋은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서 지난번에 자연보호운동 행사를 하셨죠?

○민원과장 양완철  예. 그렇습니다.

○전평기위원  굉장히 화기애애하고 분위기가 좋았는데 어때요?

○민원과장 양완철  효과가 아주 컸다고 봅니다.
  지난번 우리 위원님들도 대안도 제시해 주셨고 저도 같이 했는데 굉장히 좋아하고 여러 가지 의미가 있었습니다.

○전평기위원  같은 공간에서 농협중앙회 직원 소장님도 오시고 국장님께서 사회 보시면서 저도 즐겁게 하고 왔습니다.
  다시 한번 애쓰셨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주민등록 본인서명사실확인서가 현재 전라북도 대비해서 우리 남원은 발급실적이 굉장히 높아요.
  높은데 더이상 한계라는 것이 있지 않을까요?
  과거같은 경우는 보증인 제도가 있어서 인감증명 발급 건수가 많았는데 그것이 없다 보니까 요청건수가 많이 주는 것으로 보여져요.
  그래서 필요성이 없다 보니까 발급 건수가 20% 내에서 19%인데 더이상 올라갈 수 있는 여지가 있습니까?
  아니면,

○민원과장 양완철  전라북도에서 지금 저희들이 현재 1위를 달리고 있고 그래서 읍면동 회의를 통한다든가 아니면 법무사 관계 공인중개사를 연결해서 계속 실적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전평기위원  시민행복 민원행정을 추진하면서 민원인과 관련된 일들을 많이 새롭게 아이템을 창출해서 일을 하고 계시고 또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발급 실적도 거의 20%로 전라북도 1위를 하고 있고 도로명주소를 정착하기 위해서 활동하시는 것을 보면 과장님이하 직원분들이 굉장히 노력들 많이 하신다고 보여집니다.
  계속적으로 실적이 더 올라갈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라면서 몇 개만 더 하겠습니다.
  지적도 경계정비사업에서 혹시 민원들이 많이 안 생깁니까?

○민원과장 양완철  민원이 좀 있습니다.
  왜냐 하면 서로 경계로 요즈음 땅을 선호하기 때문에 서로 많이 차지 하려고 그런 것들이 있습니다.

○전평기위원  그러면 그 조정은 위원회가 있습니까?

○민원과장 양완철  예. 위원회가 있습니다.

○전평기위원  위원회가 있어서 거기에서 다 조정하고 크게 문제가 확대되거나 그런 경우는 없습니까?

○민원과장 양완철  만약 문제가 확대가 되면 위원회가 시에서 재조사위원회가 법원 지원장님 모시고 조정을 하기 때문에 그때 최종적으로 결론을 내립니다.

○전평기위원  저희가 사업을 하다보면 기부체납 관련해서도 요즈음 가면 갈수록 땅에 대한 욕심때문에 사업부서를 보면 사업하기가 굉장히 힘들어요.
  그런 과정에 굉장히 갈등들이 많을텐데 크게 무리없이 이렇게 합리적으로 잘 풀고 있다는 것이 다행이고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적재조사사업을 보면 전국으로 보면 15% 정도 됩니다.
  불부합지가 14.8%정도 되는데 남원은 17%라는 이야기죠?

○민원과장 양완철  예.

○전평기위원  조사가 된 것이 7%인지 추가로 더 있을 것 아닙니까?

○민원과장 양완철  조사된 것이 7%입니다.

○전평기위원  조사된 것이 7%인데 전국적으로 14.8%면 평균을 놓고 봤을 때 불부합지가 앞으로 더 생길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 아닙니까?

○민원과장 양완철  예. 그렇습니다.

○전평기위원  그리고 자료상에도 보면 신문에 보면 2030년까지 이 사업을 마치려고 계획을 잡고 있는데 예산이 1년에 600억원이 필요하다 이러면 거의 1/3 정도밖에 배정을 안 해서 자꾸 지연되서 2030년도가 40년도까지 갈 수도 있는 여건이라고 나와있습니다.
  어때요?
  지금 현실적으로 우리가 필요한 예산보다 적게 편성된 것 아닙니까?
  배정된 것이 아닙니까?
  국비가?

○민원과장 양완철  적게 배정된 부분은 있는데 저희들이 왜냐 하면 또 한정된 국토정보공사와 일 분량이 있기 때문에 적절히 하겠습니다.

○전평기위원  이 부분도 이게 바로 잡혀져야 모든 일들이 원활하게 도시개발도 균형있게 추진될 수 있고 국가발전도 이룰 수가 있는데 이런 부분들이 굉장히 국가차원에서 해야 될 부분인데 예산 배정이 제대로 잘 안 되어서 지연된다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개별공시지가 조사산정을 할 때 위원회가 있습니까?

○민원과장 양완철  예. 위원회 있습니다.

○전평기위원  그 위원회 구성이 어떻게 됩니까?

○민원과장 양완철  감정평가사도 계시고 공인중개사도 계시고 여러 분 다양하게 있습니다.

○전평기위원  감정평가사는 감정평가회사가 있는 것 아닙니까?

○민원과장 양완철  예. 그렇습니다.

○전평기위원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애쓰셨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전평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종한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장종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종한위원  장종한 위원입니다.
  민원실 과장님 이하 직원여러분들 노고에 감사를 드리고요.
  제가 평소에 민원인들과 접촉하면서 느낀 바를 한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민원실에는 일반민원뿐만 아니고 타 부서에 인력들도 많이 근무를 하고 계셔요.

○민원과장 양완철  예. 그렇습니다.

○장종한위원  교통, 행정, 건축, 세무, 보건, 측량접수 등 그런데 민원인들이 자주 만나고 그러다 보면 그분들의 이야기가 무엇이냐면 "참 남원시는 이상하다" 그런 이야기를 많이 해요.
  그래서 "뭐가 그렇게 이상합니까? 나름대로 열심히들 공직자들이 남원시민을 위해서 최선을 다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그렇게 답변을 하니까 인근 시군에는 가서 보면 안 되는 것도 되게 해 주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데 남원시는 조금만 보완하고 큰 문제가 없는데도 꼬투리를 잡아서 하나에서 열까지 그런다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구체적으로 한번 이야기를 해 보십시오." 제가 그런 이야기를 해 보니까 이번에 축사양성과정 건축과에 있잖아요?

○민원과장 양완철  예. 그렇습니다.

○장종한위원  그 과정에 대해서 이야기를 많이들 하시더라고요.
  그런 이야기를 한 두 분한테 듣는 것이 아닙니다.
  "분명히 다른 데는 되도록 해서 어쨌든 시민이 최선을 다 해서 될 수 있도록 하려고 해 주는데 남원시는 이상하더라" 그런 이야기를 많이 해요.
  그러니까 우리 어차피 민원과에 그런 타 부서 민원담당공무원들이 계시니까 과장님께서 관심을 가지시고 가능하시다면 남원시민이 인허가과정에서 꼭 안 되는 것을 법을 어기면서 해 주라는 이야기는 아니고 필요한 서류가 있으면 좋게 안내해서 "그렇게 가지고 오시면 꼭 해 드리겠습니다." 이런 쪽으로 좋은 쪽으로 안내를 해 줄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과장 양완철  예. 알겠습니다.

○장종한위원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장종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한 두 마디하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방금 장종한 위원님 말씀이 계셨습니다.
  민원처리에 친절한 안내가 문제가 아닙니다.
  지금은 질이 높아져서 민원인이 원하는 내용이 잘 정리가 되어야 친절한 안내 이상의 고마움을 느끼는 것입니다.
  여러분 창구 앞에서 안내도우미제를 운영해서 안내를 하고 우리 직원들이 바쁜 와중에도 매일 휘장을 두르고 안내를 하신다고 합니다.
  가끔은 안 계실 때도 있고 그런데 그것이 문제가 아니고 각 부서에서 처리하는 민원이 정말 긍정적인 면에서 검토하고 처리가 됐으면 좋겠다, 저도 느끼는 것이고 듣는 이야기가 있고 우리 생리적으로 그렇습니다.
  어떤 민원이 오면 기본적으로 자꾸 되는 쪽이 아니고 안 되는 쪽을 찾는다 그래요.
  저도 그랬나 싶은데 조금 자세가 바뀌어야 할 시대가 바뀌고 세상이 바뀌어서 대통령이 그런 부분에 과감히 혁신하고 광화문 거리로 나선다 안 합니까?
  그러면 자동적으로도 달라지겠지만 그러기 전에 우리 모두가 달라져서 정말 진정 친절한 공무원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여기 결산내용에 보면 상담예약제 운영 등 신속민원처리 또 단축률 향상한다고 그랬어요.
  저는 이것이 일정궤도에 올랐다고 하면 이것은 그만해도 되지 않나 그런데 계속해야 할 것 같아요.
  통계로 보면 그 통계를 갖고 계신가 모르지만 제가 가끔 통계를 잘 써먹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통계로 보면 2015년도 말에 단축률이 56%고 2016년 6월말은 64.5%, 지난 달 업무보고때는 54%, 현재는 52%입니다.
  그러면 제가 통계를 지금 이야기하는 수치로 보면 제일로 낮은 수치가 현재 수치입니다.
  그러면 이것이 우리 직원들이 식상해서 신경 안 쓰고 마음 안 쓰고 가는 대로 가는 것 아니냐 이런 생각이 들어서 통계로 보면 어느 부서가 그런지 어쩐지 모르겠습니다만 여러분들이 산출해서 내놓은 통계로 보면 마음이 느슨해졌다, 주민에 대한 어떤 적극적인 민원처리가 아니고 조금은 법정기일내 처리는 다 되지만 좀 나태해진 것이 아닌가 싶어서 주의를 환기시킬 필요가 있다, 이 제도를 계속 고수하고 통계적으로 의회에 여러분 잘 하셨다고 특수시책으로 보고하는 통계잖아요?

○민원과장 양완철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그런데 통계적으로 보면 칭찬할 내용이 아닙니다.

○민원과장 양완철  업무 성격상 틀린 점도 있고 그래서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이것은 일반적인 것이니까 특수한 부서의 통계로 이렇게 낮아질 수는 없고 전반적으로 낮아졌다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52%는요.
  하반기에는 50% 이하로 안 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민원과장 양완철  예. 알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92페이지 하단에 보면 아쉬운 점에 여러분도 지적을 했습니다.
  아쉬운 점을 스스로 느끼고 뉘우치고 있는데, 뉘우친다는 말은 좀 그렇습니다.
  자각하고 있는데 말을 하면 그런데 민원실에 과장이나 실무부서에 국장님 뜻으로 되는 것은 물론 아닙니다.
  그런데 많이 달라졌습니다.
  반려·취하·기간연장민원이 감소가 됐다고 표현을 했습니다.
  수치적으로 저도 모릅니다.
  여러분들이 수치적으로 분석을 했기 때문에 여기에 표기를 한 것으로 인정하고 다음에 나온 것이 관리대상이 그래도 존재한다 그랬어요.

○민원과장 양완철  예.

○위원장 김정환  이 부분에 관리대상이라고 저는 보여집니다.
  반려·취하·기간연장은 저희 직원들이 조금 전에 이야기했던 정말 민원을 우리 가족같이 우리 혈족같이 여기고 처리해 준다고 하면 이런 부분에는 반려나 취하나 기간연장이나 정말 많이 줄겁니다.
  저는 그런 이야기들을 현직에 있을 때도 많이 써먹었습니다만 그런 마음을 가지면 안 될 것이 얼마나 있겠습니까?
  그런 마음으로 민원이 처리되서 관리대상민원이 존재는 하지만 최소화될 수 있도록 우리 민원담당과장이나 국장님 역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민원과장 양완철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더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민원과 소관 보고 및 질의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자리 정돈)

◈문화예술과 소관 맨위로

○위원장 김정환  다음은 문화예술과 소관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2018년도 국가예산확보 추진실적 및 신규사업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안녕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입니다.
  문화예술과 직원들과 함께 인사드리겠습니다.
  (직원일동 인사)
  연일 계속되는 의사일정에 수고하고 계시는 김정환 총무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치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부록 참조바람)
  이상으로 2017년도 문화예술과 업무보고를 드렸습니다.
  다음은 2018년도 문화예술과 국가예산확보 추진실적을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페이지 3 페이지입니다.
  국가예산사업 건수는 7건이며 국고보조사업 6건, 지특사업 1건입니다.
  페이지 4 페이지입니다.
  생활문화센터 조성사업 입니다.
  문체부 국고보조사업으로 기존 문화시설 및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지역민들에게 공존과 소통하는 일상속 문화공간 생활문화센터를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위치는 예가람길 창작공간이며, 사업비 3억 5천만원으로 사업을 신청하였으나 문체부 현지실사 및 사업계획 검토결과 2014년 리모델링된 건물로 생활문화센터 조성 및 리모델링 대상사업으로 부적합하여 미승인 되었습니다.
  대상지 발굴하여 2019년도 국비 획보 대상사업으로 추진하겠습니다.
  5 페이지입니다.
  전통사찰 보수·정비사업 입니다.
  문화재청 국고보조 사업으로 남원시 관내 전통사찰 15개소 보수 및 정비사업이며 총사업비 12억 5천만원이며 국비 요구 5억원이 문화재청 및 기재부에 반영된 사업입니다.
  6 페이지입니다.
  남원 문화재 활용사업 입니다.
  문화재청 주관 문화재 활용 공모사업으로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은 남원향교가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선정되어 시행 중에 있으며 전통산사 문화재 활용사업은 실상사가 2017년 선정되어 시행 중에 있습니다.
  2018년도 문화재 활용사업은 계속사업 성격의 공모사업으로 사업비 2억원으로 8월에 공모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활용사업 추진상황을 10월 27일과 10월 28일 점검 후 선정 예정입니다.
  예산확보 가능한 사업으로 판단됩니다.
  7 페이지입니다.
  황산대첩비지 내 고분군 발굴조사 입니다.
  문화재청 국가문화재 정비사업 및 발굴조사 대상사업이며 운봉 황산대첩비지 내 가산리 비전 고분군 발굴조사 사업으로 사업비는 2억 7천만원으로 올해 4월 문화재청에 예산 신청하였으며 문화재청 및 기재부에 반영된 사업으로 예산확보 가능한 사업입니다.
  8 페이지입니다.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 입니다.
  문화특화지역사업은 2014년도에 선정되어 2018년까지 5년간 지속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37억 5천만원이며, 매년 7억 5천만원이 지원됩니다.
  문화도시 5개 분야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국비 3억원은 부처 및 기재부에 반영되어 예산확보가 가능한 사업 입니다.
  9 페이지입니다.
  남원읍성 복원정비 사업 입니다.
  문화재청 주관 광복 70주년 프로젝트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으로 사업기간은 2016년부터 2025년까지이며 사업비는 93억원으로 사업규모는 북문 1식, 북 성벽 600m 복원 정비사업으로 2018년도 사업인 토지매입 및 북성벽 시·발굴조사를 위한 국비 24억 5천만원이 부처 및 기재부에 반영되어 예산확보 가능한 사업입니다.
  10 페이지입니다.
  어린이 청소년 도서관 건립 사업 입니다.
  도통동 주민센터 옆에 건립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57억 2천만원이며 국비 10억원은 기 확보된 사업입니다.
  국비 추가 확보를 위하여 특별교부세를 지원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문화예술과 소관 2018년 국가예산확보 추진상황을 보고 드렸습니다.
  다음은 2018년도 문화예술과 신규사업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대상사업은 자체사업 1천만원 이상, 보조사업 1천만원 이상, 국·도비 확보 가능한 사업입니다.
  문화예술과 대상사업은 12건입니다.
  페이지 18 페이지입니다.
  남원 대표 브랜드 공연 제작 입니다.
  남원역사 문화·관광자원 및 문화재를 활용하여 남원대표 브랜드 공연물을 제작하여 관광 상품화 하는 사업입니다.
  사업기간은 금년 7월부터 내년 11월까지이며 사업비는 2억 6,400만원으로 아트센터를 활용하여 시립국악단과 창극 아카데미 수료생 등 지역 전문예술인 및 지역문화적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로 문화 일자리 창출은 물론 전통예술 감상 기회 제공 및 문화 향유력을 신장 시키겠습니다.
  19 페이지입니다.
  김삼의당 생가 고증을 위한 연구용역 입니다.
  조선시대 여류시인 김삼의당 생가 고증 및 문학사적 의미 고증을 위하여 추진하는 용역으로 용역비 2천만원입니다
  기대효과는 역사적 사실과 기록에 기초하여 김삼의당의 문학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학술적 고증을 통해 생가복원, 쉼터조성, 문학관 건립 등 역사적 근거를 마련하겠습니다.
  20 페이지입니다.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시드니 초청 공연 입니다.
  세계적 문화예술도시 시드니에서 수준 높은 공연 및 연주회 참여를 통해 청소년 재능 향상과 남원문화예술의 우수성을 제고하고자 합니다
  초청공연은 세계문화예술교육 2018 호주공연 으로 세계문화예술 교류 위원회와 시드니 한국교육청 초청으로 시립소년소녀합창단 35명의 참석을 통하여 재능과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21페이지입니다.
  남원시 비지정문화재 전수조사 입니다.
  우리 시에 비지정 향토문화재는 163건이며 기타 비지정 문화재에 대한 기본자료 확보 및 자료 구축을 위해 사업비 5천만원을 투입해 현지조사, 현재상태 수록, 기록자료 분석, 전문연구자 의견 등을 담아 전수조사하여 작성하여 체계적 관리 및 문화재 지정신청 자료로 활용하고자 합니다.
  22페이지입니다.
  문화재 긴급 보수정비 입니다.
  우리 시 문화재의 훼손, 망실 및 소멸을 사전에 방지하고 정비, 보수가 시급한 문화재에 대해 조속한 보수로 문화재 훼손을 방지하기 위하여 문화재 보수정비사업 미반영된 사업비 5천만원을 반영하여 문화재 보호·관리에 만전을 기하고자 합니다.
  23페이지입니다.
  소리체험관 편익시설 확충사업 입니다.
  함파우 소리체험관 이용객의 다양한 욕구충족을 위한 새로운 편익시설 확충으로 남원의 멋과 맛을 느낄수 있는 관광 숙박 체험시설로 자리매김 하고자 소리 체험관 편익시설을 확충하는 사업입니다.
  24페이지입니다.
  혼불문학관 경외 공중화장실 신축공사 입니다.
  매년 혼불문학관에 7만여명의 방문객이 방문하는데 경외 공중화장실이 없어 많은 불편과 민원이 발생하고 있어 사업비 1억원으로 화장실을 신축하는 사업으로 방문객 및 마을주민들의 불편해소와 편익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25페이지입니다.
  혼불문학관 분수시설 보수 공사 입니다.
  분수시설이 2004년에 설치되어 내구연한 경과로 잦은 고장으로 보수공사가 시급하며 정기적인 관리로 방문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26페이지입니다.
  2018년 생생문화재 공모사업 입니다.
  동편제 판소리의 발상지로서 국악 인재 양성기회를 확산하고 자유학기제를 통해 지역학교와 연계하여 체계적이고 창의적인 체험활동을 시행하여 국악 보급에 기여하고자 공모사업을 통해 국악의 성지를 활성화 하고자 합니다.
  27페이지입니다.
  국악의 성지 야외 정자 설치 입니다.
  2008년 몽골 텐트가 설치 운영되었으나 노후화로 심각하게 미관이 훼손되고 있으며 내년도 사업비로 6,500만원을 투입하여 한옥목구조 정자 1식을 설치하여 체험객의 불편해소 및 쾌적하고 안전한 체험공간으로 국악의 성지를 조성하고자 합니다.
  29페이지입니다.
  어린이청소년도서관 운영 물품 구입입니다.
  어린이청소년도서관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운영 물품을 구입하여 이용자의 편의성 및 만족감을 재고하고 올바른 독서습관과 꿈과 희망을 키워주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4억원이며 도서 3만권, 장난감 500점을 구입하여 도서관 활성화를 통한 독서인구 저변확대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이상으로 문화예술과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문화예술과장 장시간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은 자리에 앉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는 위원 없음)
  너무 양이 많아서 정리가 잘 안 됩니까?
  차근차근하세요.
  순서에 상관없습니다.
  어떤 자료, 어떤 페이지 적시하시고 그래야 다른 위원님들도 그 페이지를 보면서 들을 수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박문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화위원  박문화 위원입니다.
  주요업무 결산에 성과도 있겠지만 아쉬운 점으로 직접 자료에 남겨두셨네요?
  학술조사 발굴조사 등 연구자료 부족으로 문화재 승격지연, 지속적인 연구자료 보완을 통해 문화재 승격 추진을 하신다고 했는데 자료에는 분명히 승격이 지연되고 있다, 자료의 부족으로 이런 부분에 있어서 좀더 노력을 해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자료에 의해서도 나타났지만 저희가 볼 때도 이런 부분이 굉장히 미진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아쉬운 점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담당계에서는 이런 부분을 민원인들과의 관계에 있어서도 좀더 적극적으로 대응도 하고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저희들이 당장에 문화재 승격 도 국가지정문화재 승격을 위해서 지금 현재 5건 정도가 올라가져 있고요.
  그 중에서도 교룡산성이라든지 특히 가야 문화권 발굴사업용역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대두되고 있는데 지금 현재 추진도 하고 앞으로 내년도에도 적극적으로 학술조사 발굴조사를 통해서 저희가 경쟁력을 가지고 지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말씀은 과장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시지만 실제적으로 시민정서상에 들어가 보면 전혀 그런 부분에 노력을 하지 않는 것으로 계속 이야기를 나누고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이 나오지 않도록 좀더 열심히 최선을 다 해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문화특화지역 문화도시조성사업에 있어서도 저희가 2014년부터 18년까지 5년간 계속 7억 5천씩,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매년 7억 5천씩,

○박문화위원  예산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박문화위원  그래서 올해 2017년도에도 7억 5천 쓰고 내년에 7억 5천이면 마지막 예산이 끝나는 것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러면 다시 문화도시 조성사업에 대해서 계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는 부분이 되어야 하는데 예산이 2018년, 19년부터는 이 계획은 어떻게 세우고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저희들이 문화도시 지정을 위해서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이것은 문화특정도시는 문화도시를 가기 위한 사전에 현재 하고요.
  저희들이 문화도시 지정을 위해서 올해 아직 지정을 위해서 지침이 문화도시지침이 문체부로부터 아직 내려와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10월 중에 내려올 예정입니다.
  거기에 맞춰서 저희가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올리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거기에 대해서 문체부에서 승인절차가 있습니다.
  승인절차가 있게 되면 승인한 다음에 1년 정도에 저희들이 자체적으로 직접 시행을 해 보고 그러게 되게 되면 2019년도에는 저희가 문화재 지정신청 예비사업을 추진을 통해서 문화재 지정 신청심의가 완료됩니다.
  그러면 2019년도 문화재 지정을 목표로 해서 지금 현재는 이런 절차를 밟고 있는 중에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문화도시사업비로 총사업비로 5년간 사업을 하고 문화도시 지정 신청을 통해서 계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다는 말씀이시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렇게 설명해 주시면 되는데 복잡하게 설명을 하셔서 "계속적으로 문화도시 지정을 받으면 이것은 진행이 될 수 있습니다. " 이렇게 답변해 주면 충분히 이해가 되는 부분인데 지금까지 문화특화지역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했지만 14년부터 17년에도 행사를 위한 행사, 어떻게 가시적인 그런 부분이 전혀 보이지가 않아요.
  이 부분이요.
  그래서 이러한 부분을 문화도시로서 특화지역 7억 5천씩 예산을 투입한 만큼의 어떠한 역할이나 남원지역사회에 가시적으로 행사에 대한 부분이 이렇게 되면 계속 행사가 있고 프로그램이 있을 것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이런 프로그램이 활성화 되고 이런 것이 우리 지역에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느 날 행사를 갔는데 끝나고 있다든지 이렇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여기 문화도시 5개 지정 사업들을 보면 문화전문양성 꾼사업이라든지, 아카데미사업이라든지, 생활고수사업이라든지 다음에 저희가 메모리즈사업이라든지, 청소년들의 꿈을 키울 수 있는 문화융합창업지원사업이라든지 이러한 사업들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특히 문화버스 운영이나 이런 것들이 이루어 지고 있고 이러한 것들을 모아서 저희가 매년 판페스티발이라든지 이러한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이번에 판페스티벌을 10월 중에 하시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박문화위원  대대적으로 하셔서 많은 분들이 문화도시로서 역할을 하는 그런 부분을 볼 수 있도록,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보여주시는 것도 굉장히 특화지역으로써 저는 좋은 것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과장님께서는 문화도시 경영에 의해서 워크숍도 운영했고 꾼, 아카데미, 생활고수, 도시문화, 메모리즈사업했고, 문화버스, 남원루는 여기 저기에 프로젝트 진행하는 것이 구 군청 뒷편에 하나하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6군데가 지금 현재 됐고 한 군데는 추진예정으로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6군데를 직접적으로 한번 현장에 가봤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가봤습니다.

○박문화위원  아니, 과장님은 가셨지만 많은 분들에게 6군데를 홍보를 한다든지, 행사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든지 이렇게 해 놨으면 어떤 사용을 해야 되지 않습니까?
  만들어 놓고 사용하지 않으면 루 장소가,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십수정같은 데도 루 사업으로 하고 있는데 그런 데같은 경우는 활성화되어 있고 관광단지 내에서도 안에 설치가 되어 있는데 함파우 소리체험관에도 해서 실질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좀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런 부분에 특단의 대책을 세우셔서 이왕에 예산이 투입된 만큼의 활용가치가 있고 활성화되는 문화도시로서 역할을 면모를 갖추어주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예가람길 시설물 운영관리에서 예가람길 미술관이 있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박문화위원  여기에 2017년부터 1월에서 6월까지 6회를 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박문화위원  그러면 한달에 한 번씩 개최됐다는 의미로 봐야 되나요?
  아니면 6회가 어떻게 어떤 시즌으로 진행이 되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거의 한달에 한번 꼴로 기획전을 열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박문화위원  그러면 굉장히 많이 미술관이 활용도 가치가 높아졌나요?
  아니면 이 정도는 미약한가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보편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왜냐 하면 전시기간들이 있기 때문에 한달에 한번 꼴,

○박문화위원  한달에 한번이면 며칠을 잡나요?
  한달간을 다 전시합니까?
  전시기간이 대체적으로 보통 평균이 어떻게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보편적으로 15일정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15일정도니까 한달에 한번 15일이네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러면 15일은 비어있네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거기도 일단 한번 하게 되면 준비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 기간동안은 다음 기획전시를 하기 위해서 준비기간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러면 예가람길 미술관은 운영이 굉장히 잘 되고 있다고 봐야겠네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리고 혼불문학시상식을 저희가 남원시, 전주시, 도 이렇게 해서 같이 운영을 하는 것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격년제로 하고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혼불문학상을 그래서 올해는 전북대학교에서 하시네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혼불문학관에 지금까지 혼불문학상을 수상한 책이 진열이 되어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그 안에,

○박문화위원  저희 혼불문학관에서 혼불문학상을 받은 수상작을 살 수도 있나요?
  아니면 거기에 진열만 되어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진열만 되어 있는, 상시 진열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박문화위원  상시 진열되어 있는 부분에서 그런 부분도 한번 고민해 볼 필요도 있습니다.
  저희가 관광지에 가면 그 지역에 관련 특별한 소설가나 또 혼불문학관을 알리는 책자나 아니면 소설이 나왔다든지 아니면 알리는 홍보책자가 있다든지 아니면 그 자체를 전체적으로 찍어서 예술책자 있잖아요?
  혼불문학관 찍고 기존에 작품을 찍어서 책을 만드는 경우도 있잖아요?
  그래서 혼불문학관을 그 책만 가져가면 다 볼 수 있는 그래서 우리가 외국이나 기타 다른 지역에 가도 그 책자를 사옵니다.
  사와서 다시 한번 추억을 보고 또 잘 되어 있는 것은 다시 한번 볼 수 있는데 그런 부분도 이제는 저희도 혼불문학관에 관련된 주변의 정경을 찍은 사진책자, 사진첩이 아니고 책으로 되어 있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한번 고민해 보고요.
  파노라마 혼불이 지금 현재 문학상에 나와있는 그런 장소적인 배경이나 이런 것이 파노라마적으로 나올 수 있도록 제가 제작해 보는데도 고민해 보겠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런 부분을 제작해서 거기에서 판매도 하고 지역에서도 홍보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비매품으로 사용도 되고 판매도 되고 여러 가지 우리 남원시에서 사용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을 만들어 내는 것도 저는 좋다고 보고 혼불문학관에서 그런 문학상 책자를 판매하는 것도 괜찮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그래서 다양하게 사갈 수 있고 혼불문학관에 나온 책자에 소설에 나오는 주변에 부분을 거기에서는 전혀 판매를 안 하잖아요?
  그런데 입구에 있잖아요?
  예전에 행사때는 판매를 하시던데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행사는 특판행사같이 그런 식으로 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특판행사때만 하고 기존에는 안 하시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런 부분도 한번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 대한 것은 굉장히 관심이 많고 저희도 계속 어린이청소년도서관을 벤치마킹을 한 사례가 많이 있습니다.
  그 내용에 대한 것은 담당자와 충분히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이 시간에는 다른 내용으로 다시 이야기를 하고요.
  혹시 다른 위원님들 먼저 하시고 또 다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박문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평기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전평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평기위원  전평기 위원입니다.
  과장님, 문화예술과로 발령 받으신지 몇 달 안 됐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저번 주 월요일에 사실은 교육 끝나고 나서 왔습니다.

○전평기위원  3일요.
  업무를 많이 아시는 것 같아요.
  많이 아시고 문화관광과에서 문화예술과로 바뀐 데도 불구하고 업무가 엄청나게 많네요.
  보고내용을 보면?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전평기위원  차질없이 잘 진행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몇 가지만 묻겠습니다.
  지금 남원예술촌 분양이 원래는 도예촌 분양으로 시작이 됐는데 도예인들이 신청이 안 들어 와서 예술촌으로 해서 했어요.
  원래 도예촌 분양이 2필지만 분양이 되어 있는 것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지금 현재 첫 번째 저희들이 도예 공방을 가진 분 일차적으로 해서 그때 한 분이 2필지를 했었고요.
  그 다음에 너무나 수요층이 적기 때문에 저희가 예술촌으로 변경해서 추가 모집을 해서 당초 세 분이 했었으나 두 분은 고사하시고 해서 현재 두 분이 3필지가 분양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전평기위원  그러면 1필지 신청하신 분은 어떤 분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음악을 하시는 분입니다.

○전평기위원  2필지 하신 분하고 저희 지역구에 계신 분이어서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 봤는데 사실 예술인들이 굉장히 경제적으로 어렵다, 평당 50만원이 넘는 금액을 주고 입주하기가 어려운 데 본인도 거기를 들어갔을 때 같이 어우러져서 분위기를 맞추고 미술관하고도 전체적인 조화가 이루어져야 되는데 그것이 잘못되면 과연 들어가질까 고민스럽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셔요.
  그분하고 한번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 보시는 것이 의견을 들어 보시는 것이 어떻겠느냐는 생각이 듭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알겠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아직 시립김병종미술관이 개관을 안 했고 다음에 이번에 옛다솜이야기가 서부내륙권사업 그 자체가 이번에 예산이 책정이 되서 저희들이 거기에 170억원정도를 투자할 수 있는 (게파이)41;33 2번)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되게 되면 저희가 크게 놓고 보면 예술촌, 도예촌, 옛다솜이야기, 소리체험관 거기에 저녁에 아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천문대까지 해서 그 안에가 조화롭게 이루어 지게 되면 소위말해서 좋은 자리로서 위치가 될 것으로 확신을 하고요.
  지금 현재 시장님이나 지휘부 입장도 굳이 너무 분양에 하지 말라, 왜냐 하면 여기는 정말로 예술을 할 수 있는 그런 명망있는 분으로 선택해서 들어올 수 있도록 시간을 두고 너무 촉박하게 하지 말라는 그러한 입장입니다.

○전평기위원  맞는 이야기고요.
  문제는 무엇이냐면 예를 들어서 여력이 없는 분이 분양을 받아서 들어왔을 때 건물은 자기 돈으로 해야 할 것 아닙니까?
  건물들이 아까 이야기한대로 여러 가지 테마를 가지고 조화가 이루어져야 하는데 거기에 맞지 않는 건물이 지어지게 되면 분위기를 깬다는 이야기죠.
  그래서 그분의 의견도 들어보시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런 차원에서 한번 전체적으로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봤을 때 조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어떤 방법을 찾아보십시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알겠습니다.

○전평기위원  소리체험관이 개관해서 현재 8월 말까지 참여인원이 5,400명 정도 되고 매출이 5,300만원 정도 된다는 이야기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지금 현재 소리체험관이 저희가 어제 그제 다시 한번 봤더니 현황이 6,307명에 수익금이 8,200만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되서 그래서 상당히 호응도나 성과가 높은 것으로 저희들이 판단하고 있습니다.
  운영비율을 60-70%까지 올려볼까 노력 중에 있습니다.

○전평기위원  저한테는 1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렸다고 하던데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올 말까지 하게 되면,

○전평기위원  어쨌든 문제는 무엇이냐면 활성화가 되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전평기위원  활성화가 되고 있는데 신규사업으로 소나무숲, 글램핑장, 물레방아, 대청문화공간 조성해서 정말 어떤 가고 싶은 소리체험관을 만들려고 하는 것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전평기위원  그것을 놓고 봤을 때 최대 2억 2천만원, 2억 3천만원까지 300일정도 이용하게 되면 그정도 매출을 올리지 않을까 보고 있어요.
  다시 한번 체크해서 저도 거기에 가서 체험을 해 봤는데 정말 그런 분위기가 이어진다면 다시 찾고 싶은 체험관이 되지 않을까, 숙박이나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 되지 않겠냐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점검해서 지원할 수 있는 길이 있다면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전평기위원  앞으로도 수고 해 주시기 바라고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정환  전평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할 수밖에 없습니다.
  위원님들이 세 분이 질의해 주신 내용에 보충도 하고 제가 질의하고 싶은 내용에 대해서 질의를 몇 가지 하겠습니다.
  107페이지에 보면 현황에 교육문화회관이 2개로 되어 있는데 1군데는 시내에 있는 것 말고 1군데는 어디에 있는 것을 교육문화회관이라고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운봉에 있는 교육문화회관까지를 포함해서 2군데입니다.

○위원장 김정환  운봉에도 도 교육청에서 직영하는 것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있습니다.
  운봉 중학교 옆에 직영해서 교육회관이 있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111페이지에 예가람길 시설물 운영관리업무가 있습니다.
  7,500만원 가지고 현상유지만 하는 겁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현상유지하고 거기가 운영 프로그램을 같이 연계해서 문화가 있는 날 행사까지 같이 겸해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작년까지 26억원만 투자했지 지금 뭐가 달라지고 활성화됐다고 믿습니까?
  느낍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당초 이것이 도 기획사업으로 해서 저희들한테 문화예술의 거리 조성사업으로 해서 지원했던 사업인데요.
  작년까지 해서 26억 8천만원까지만 지원이 되고 안 되어서 상당히 저희들이 난감한 부분이 있었는데 올해 행자부에서 이 예가람길 조성사업과 관련해서 경제과에서 이 사업에 관련해서 연계해서 골목 활성화사업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는 조금 미약하고 운영에 그런 부분이 있는데 그 사업과 같이 해서 활성화를 해 볼까 생각 중에 있고요.
  문화도시사업과 도시재생사업도 같이 연계해서 활성화 방안 활로를 모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26억원도 적은 돈이 아닌데 시민으로써, 의원으로써 너무 안타깝기만 해요.
  가면 썰렁하고 그 골목에 입주해서 사업 영업하시는 분들도 별로 그냥 분위기만 조금, 분위기라기 보다는 그 환경만 좋아졌을 뿐이지 사람이 오는 것도 별로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여기가 뭐가 잘 되게 했으면 남원에 명가로 연결이 됐으면 광한루 예촌3지구와 연결되는 그런 관광자원화 됐으면 막연한 생각인지 모르겠습니다만 방금 경제과 업무하고도 연결이 된다고 하니까 다행이지만 활성화되도록 우리 참신한 과장이 오셔서 아까 또 활력있는 예가람길로 만들겠다고 공언을 하셔서 기대를 합니다.
  전주와 군산은 옛날에 예가람길 추진했던 똑같이 남원까지 포함해서 추진했던 그 지구가 별도로 사업 책정해서 도에서, 도에 나쁜 사람들입니다.
  왜냐 하면 군산이나 전주는 우리보다 예산이 낫잖아요?
  잘 안 되는 활성화시키려면 여기를 집중 투자해야지 나쁜 사람들이 그쪽에 지구를 선정해서 전임 도지사의 뜻을 저버리고 지금 그쪽에 집중 투자하는 것은 성토를 해야 합니다.
  도지사 내지는 관련부서에 남원사람이 없어서 그런가 어쩐가 나쁜 사람들인데 활성화시키도록 크게 역할하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남원예술촌이 도예촌으로 했다가 예술촌이 됐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사무내용으로 보면 도시관리계획 조성계획변경이 금년도 4월 7일에 승인이 남으로 인해서 변경이 된 것 같아요.
  그런데 이것을 조금 홍보할 필요가 있지 않습니까?
  지금도 어떤 우리 행정에 홍보자료에 보면 도예촌으로 써먹습니다.
  좀 아이러니해요.
  우리 시청직원들도 부서에서도 모른다는 이야기입니다.
  또 분양도 잘 안 되고 해서 적극적으로 홍보해서 다양한 업종이 들어오도록 개방을 했다, "많이 오셔서 땅 사시고 투자도 하시고 그러십시오." 할 필요가 있고요.
  여기 분양이 되면 일정 시한내에 건축 제한다는 것은 조금 부담 주는 계약조건에 담아있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지금 기간이 사실은 있습니다.
  여기 계약을 하게 되면 1년 6개월 내에 착공을 해야 한다, 이런 조건이 있는데 저희가 그렇게 하기에는 형편상 어려운 부분도 있어서 저희들이 잘 조성될 수 있도록 아까 말씀대로 홍보도 하고,

○위원장 김정환  조건이 있고 없고를 새삼스레 따진 것이 아니고 그냥 오랜 전에 분양받은 것도 어려웠든지 힘들든지 여건이 안 되어서 그랬든지 그냥 저렇게 사장하고 가버리잖아요?
  그분들 법적으로 규제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이야기 아니겠습니까?
  계약조건에만 넣어놓았을 뿐이지 그것이 우리 행정의 바람이죠.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된다고 하면 참 치적이라고 보기는 그렇고 어떤 흠으로 자꾸 남아서 성토꺼리가 되게 생겼어요.
  그래서 분양받은 분들 조금 쉽게, 쉽게는 아니지만 촉구를 할 필요는 있다, 빨리 착공하십시오.
  가만히 손놓고 있으면 안 되요.
  계약조건에 일단은 위배가 되신 분들은 하십시오, 해야 할 것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일단 저희들이 최대한 독려하고요.
  최대한 홍보내지는 인프라 구축이 될 수 있도록 홍보에 최대한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혼불문학 시상식 업무내용에 보면 문학상 받으신 분들은 당연히 출간을 하고 영화도 만들도록 하겠다, 우리 행정의 의지대로 되는 것은 아니지만 영화로 제작된 일이 한편이라도 있습니까?
  현재까지 6편 중에서 ?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아직까지는 없고요.

○위원장 김정환  없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여기 주최가 전주 문화방송하고도 연계가 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들도 이 부분에서는 없지만 다큐제작이나 이런 것들은 MBC하고 문화방송하고도 같이 해서도 가능하리라고 봅니다.

○위원장 김정환  제가 그 이야기하려고 해요.
  MBC가 주관부서로 되어 있잖아요?
  (손짓으로 - 이것은 별로 안 내놓죠? )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안 내놓고 자치단체에서 전라북도, 전주시, 남원하고 돈 가져다 생색은 거기에서 다 내잖아요?
  그러면 드라마라도 하나 만들게 무슨 역할을 하든지 혼불에 홍보를 하려면 행정에서만 돈내고 발버둥치고 있는 겁니다.
  또 시상한다고 돈 상당히 목돈을 들이잖아요?
  왔다갔다하면서, 전주로 갔다 여기로 왔다, 금년에는 전북대학교에서 한다고 아까 그랬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이번에 시상식은 전북대학교에서 혼불예술제와 같이,

○위원장 김정환  왜 혼불문학관에서는 할 여지가 없습니까?
  전주에 있는 혼불문학관에서는 안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것은 짝수와 홀수년도에 짝수년도에는 남원에서 하고 홀수년 하기 때문에,

○위원장 김정환  그 이야기가 아니라 전주에 혼불 뭐,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최명희 문학관 있는데,

○위원장 김정환  예. 그것은 여지가 없습니까?
  안 가봐서 모르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제가 그것은 전주시기 때문에,

○위원장 김정환  관여할 수 없는 부분입니까?
  어차피 마이크 잡았고 12시까지 시간이 있으니까 한 두 가지 더 하겠습니다.
  국가예산확보사업에 보면 어린이청소년도서관 우리가 국비는 확보할 수 있는 한계다, 그런 이야기같아요.
  자료를 보면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국비는 이미 10억원이 확보가 됐고요.

○위원장 김정환  그런데 왜 거기에 넣어서 굳이 이런 자료를 만들었어요?
  국비 10억원 이상은 안 줄 것으로 뻔히 아는데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위원장님, 의지의 표현입니다.
  특별교부세를 받도록 철저히 노력하겠습니다.
  이것은 복지 넓혀가는 사업이기 때문에 특별교부세를 받도록 철저히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그렇습니까?
  황산대첩비지 내 고분군 발굴조사는 근거나 유고나 지표조사나 이런 데 흔적이 있어서 지금 발굴조사를 하겠다고 의지표현을 한 것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황산대첩비지내 위에 동산이 있는데 거기가 고분군가야 고분군으로 추정되는 고분군이 있습니다.
  그것을 발굴하도록 하는 사업입니다.
  중앙정부에서 전혀 인정을 안하고 한푼도 반영을 안 해 줬네요?
  가야가 우리 현안인데 대통령 공약사업으로 가야권에 있는 전 자치단체가 여기에 올인하고 있는데 남원에 목소리는 별로 귀 기울여 듣지 않은 모양입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위원장님, 가야 문화권이 국비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일차적으로 사적 지정이 되어야 합니다.
  일차 사적지정이 되어야 문화재청으로부터 국비 지원의 대상이 됩니다.
  그런데 현재 저희가 갖고 있는 가야는 도 기념물로만 되어 있는 상태기 때문에 현재에서는 저희가 도비를 가지고 할 수 있는 그런 부분밖에 없고요.
  황산대첩비지는 국가 지정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국비를 일부 받을 수 있어서 추진 중에 있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우리 대표브랜드 창극공연 제작을 한데요.
  지금 준비를 금년에 5천만원 가지고 무엇을 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일단은 저희가 기획위원회, 일단은 거기 안에 대본이라든지 아니면,

○위원장 김정환  대본까지는 만들어진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런 과정속에 있습니다.
  천정이라든지,

○위원장 김정환  아직 대본도 안 만들어졌어요?
  5천만원 가지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아직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번 추경에 됐기 때문에 추진 중에 있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추경에 5천만원 넣을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앞에 1차 추경에서 성립됐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만복사 사랑가 봤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위원장 김정환  만복사 사랑가.
  만복사지 사랑가, 국립미술국악원에서 하는 것,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못 봤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자체 창극이라고 그래요.
  우리 만복사지를 배경으로 봐볼 필요가 있고요.
  그것 얼마에 제작된지 혹시 아십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아직 파악 못 했고요.

○위원장 김정환  참고로 알아보시고 이 돈 가지고도 할 수 있는가 비교해 보십시오.
  저도 몰라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모르는데 거기도 자체로 제작한 창극이라고 그래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제작을 위해서 사전 기획위원회할 때 국립민속국악원이라든지 전문가들 자문을 받기 때문에,

○위원장 김정환  끝으로 질의하겠습니다.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시드니 초청공연을 간다고 내년 예산에 계상하겠다는 것이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금년에 어디 갔다온지 아십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이태리 갔다 왔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피렌체,

○위원장 김정환  앞으로 세계를 누비면서 초청장이 오면 다 남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을 보낼겁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엄선해서 한번,

○위원장 김정환  엄선이라는 것이 뭡니까?
  소년소녀합창단 중에서 엄선하겠다는 것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아뇨.
  갈 수, 해외 자체를 그리고 저희들 꿈을 키워줄 수 있는 그런 남원에서 아이들한테 꿈과 희망을 키워줄 수 있는 이러한 프로그램들이 많지 않습니까?

○위원장 김정환  그러면 해마다 보내줘야 꿈이 계속 큽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저희가 그것은 엄선해서 한번 판단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초청하면 거기에서 다 부담하고 "오십시오." 해야죠.
  학생들이 얼마나 부담 갖고 가시는지 아세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올해 처음으로 했는데요.
  사실은 올해 소년소녀합창단에서 상당한 호응이 있어서 내년도도 초청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위원장 김정환  가시는 학생들, 학부모는 호응하죠.
  시에서는 금년에 100만원 지원했다고 그래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올해 100만원 했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금년에 100만원하고 개인 부담이 250이라고 그래요.
  거기에서 부담하는 것은 100만원정도라고 그래요.
  그런 초청공연을 해마다 초청장이 왔다고 해서 가야 되냐, 매년 초청공연의 내용을 보면 여러분 준 자료를 보면 우리 한글교육을 시키는 학교를 순회하면서 합창을 하는 겁니다.
  그정도의 역할을 하러 가야 하는 것인가, 그것이 국위선양인가 남원시만 그것을 꼭 맡아서 해야 하는 것인가 깊이 한번 판단해 보고 예산의 문제를 판단해 보십시오.
  그리고 합창단이 55명으로 알고 있는데 어려워서 다 못가고 30명 정도만 간다고 그래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30명에서 35명 사이에,

○위원장 김정환  그것도 안타까운 현실이고 한번 갔으면 다시는 격년제로 간다든지 저는 그렇습니다.
  여기 가족적으로 따지면 아들도 있고 손녀도 있고 그런 부분 다 느낄 수 있는 부분인데 그런다고 마냥 자꾸 잘못하면 선심성으로 비추어질 수도 있어요.
  참고하시고요.
  말이 길어져서 이정도 하고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양해석 위원입니다.
  문화관광과에서 관광과가 떨어져나가서 예술계만 관련된 부서만 있다 하더라도 상당히 사업이 많네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이많은 사업 내용들 되신지 얼마 안 됐습니다만 짧은 시간에 업무파악을 해 놓으신 것 같아서 그런 노력들이 많은 우리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가 될 것 같고요.
  이후에 59;48 2번 에 있어서도 많이 기대가 됩니다.
  아까 보고말씀에 숫자를 몇 군데 단위가 0자리 하나 더 붙은 것이 있어요.
  뒤에 속기록이 수정이 될지 안 될지 모르겠네요.
  어디에서부터 질의를 해야 될지 그렇습니다만 일단은 앞서 위원장님께서 하셨던 부분 조금 몇 가지만 더 보충해서 질의하면서 몇 가지 질의드리겠습니다.
  예술촌 분양이 제가 알고 있기로는 과거에 도예촌으로 했을 때 2필지를 한 분이 하고 또 올해 예술촌으로 되면서 세 분이 해서 3필지가 분양이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 이 자료에는 1필지 1명만 언급이 되어 있는데 무슨 내용입니까?
  내가 직접했는데도,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위원님도 위원회 심사를 해 주셨기 때문에,

○양해석위원  예.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잘 아시지만 안숙선 명창이 거기를 선정했는데 국악체험시설을 만들 계획을 가지고 있나 봐요.
  당초에 신청했었던 부지로서는 면적이 적어서 지금 그보다 넓은 산동 자기 고향에 과수원을 구입하는 등 몇 가지 대안을 놓고 하시는가봐요.
  면적은 약 1,500평 정도 되어야 자기 나름대로 전수관이라든지 그런 것을 넣을 수 있다고 해서 포기를 하셨고요.
  한 분은 위치상 지금 현재 신청하셨던 위치가 다른 쪽으로 바꿔달라는 신청을 해서 포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한 분만 본인이,

○양해석위원  본인이 신청해 놓고 본인이 바꿔달라고 해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래서 현재는 3필지, 1필지만 세 분 중서에 1필지만 분양이 되어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러면 그분들 계약금으로 10% 냈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계약금은 일단 되고 나서 계약된 후에 10%를 내기 때문에 계약은 아직,

○양해석위원  안 되겠네요.
  다음부터는 다른 공매나 다른 입찰하는 것처럼 10%를 내고 하도록 해야지 우리가 심사까지 다 하고 업무적인 절차를 했는데 아무것도 없으니까 포기해 버리는 것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렇게 해야지 할 때부터 신중하게 자기가 계획해서 하지 해 놓고 안 되면 말고 되도 언제 든지 포기할 수 있다는 것 때문에 그러는군요.
  제도적인 보완을 하십시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래서 재공고를 해서 빨리 다른 분들이 오도록 그때 기대가 됐었는데 좀 그러네요.
  그리고 안숙선님 이야기가 나왔으니까 명창의 여정에 그것은 원래 처음부터 용어는 명칭은 바뀌었습니다만 안숙선 전수관으로 이야기가 처음부터 되서 명칭에 조금은 변화가 됐다 하더라도 내부적인 목적에 사업 용도는 그런 용도로 하는 것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지금 당초에는 한옥이다, 현대식이다, 이런 식이 있었는데,

○양해석위원  그것도 왔다갔다 했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저희가 결정은 전통한옥으로 결정이 됐고요.
  그 안에 내용을 보게 되면 안숙선 전수관처럼 전시시설을 만들고 두 동 형식으로 되어 있는데 같이 연계되어 있는데 한 동은 전시관 형식으로 되어 있고 한 동은 가야금과 판소리를 교육할 수 있는 교육시설하고 다음에 거기에 체험할 수 있는 체험시설까지 넣어서 구성이 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지금 담당부서에서 상당히 고민해야 할 정리할 필요가 있어요.
  이 전시관이라는 것은 그땅에 그만한 부지에 전시관을 짓는 것이 합당한 것인지, 우리가 국악의 성지가 있어서 거기에 국악에 관련된 기물들 전시가 되어 있는데 거기 비싼 땅에 그 많은 돈을 들여서 전시한다는 것이 합당하고 옳은 방안인지 또 한 가지는 가야금이나 판소리의 체험 및 전수시설을 했을 때 지금 현재 노암동에 국악전수관하고 관계는 어떻게 할 것인지 그런 부분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계획을 세우십시오.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중복되고 그러는데 안숙선님이 거기에 와서 한다면 상당히 격이 있겠죠.
  배우는 전문성이 있는 분들도 오셔서 배워갈 것이고 물론 그분 개인적인 생각이 있는 것이지만 그분이 여기 고향에 와서 침식과 주거와 함께 하는 공간이 필요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전시시설이, 그 나름대로 명창의 여정이라는 것은 말 그대로 명창의 우리 대표성을 띠고 있는 분들이 오셔서 후배 양성을 하는 그런 공간으로 가야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이 들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일차적으로는 거기가 명창의 여정이라는 포인트를 안숙선 명창, 우리가 국악을 대표하시는 전시관을 만들어 놓고 이 분 안숙선 명창이 되도록 여생, 현역에서 퇴역했을 때 이쪽에서 많이 머물고 후배들하고 같이 위원님 말씀하셨던 양성할 수 있는 계기까지를 만들어 보도록 저희가 프로그램이라든지 운영의 묘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한 고민을 하시고 같이 저희하고도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개인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것이 있는데,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설계가 추진 중에 보고를 한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일단 전통한옥형으로 갑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옆에 예촌하고 같은 분위기로?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그때 많은 의견을 주셨기 때문에 그 의견을 참고해서 전통한옥형으로 해서 10월까지 설계가 마무리 중에 있는데 그 중에 한번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우리가 누누히 우리 행정에서 하시는 내가 여기 들어 와서 직간접적으로 느끼는 가장 큰 하나가 예촌같은 것도 대표적인 케이스입니다만 무슨 용도, 뭘 쓰는지에 대한 기능적인 부분과 어떤 것을 활용할지에 대한 그것이 먼저 선행되고 건축설계가 되고 지어져야 되는데 지어놓고 나서 거기에 맞추어서 용도를 쓰려고 하니까 뭐가 안 맞는 겁니다.
  그러니까 항상 뒤에 보면 재보수하고 리모델링하고 또 변형하고 그러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 공간을 무엇으로 활용할지에 대해서 먼저 그것이 정립이 되어야지 설계가 나오고 거기에 대한 건축이 되는 거죠.
  집을 지을 때 자기가 어떤 집에 어떤 공간에서 어떻게 주방을 어디에 놓고 거실을 어디에 놓고 화장실을 어디에 놓고 그런 것들이 다 머리 속에 그려져서 설계 나오고 활용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우리 행정에서 하는 것을 보면 먼저 건축을 지어 놓고 거기에 맞추어서 무엇을 하려고 하니까 이것도 안 맞고 저것도 안 맞는 겁니다.
  그러니까 지금 설계가 먼저 들어가는 것 자체가 무엇을 만들지, 그 공간을 무엇으로 쓸지에 대해서 정립된 후에 들어가야 하는데 말입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지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까 위원님 말씀하셨지만 국악연수원에 대해서는 현재 4개파트가 들어가 있는데 농악이나 무용하고 판소리하고 가야금이 들어가 있는데 공간적인 부분을 놓고 보면 무용이라든지 농악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공간이 많이 필요하고 현재 좁은 입장에 놓여있습니다.
  그래서 그중에서 4개분야 중에서 판소리하고,

○양해석위원  기악부, 판소리라는 것은 기악부를 말씀하시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기악부와 판소리부?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양해석위원  시립국악단에 연습공간 및 체험공간으로 하겠다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연수원 기능을 거기에 같이 보강해서 같이 운영하겠다는 뜻입니다.

○양해석위원  그러면 국악의 성지에 있는 기능은 어떻게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거기는 그대로 놔두고요.
  아까 연수원에 있는 기능을 가지고 하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한번 이야기를 해 봅시다.
  이자리에서 다 이야기하기는 그렇습니다.
  혼불문학 시상식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다큐물 제작 방송이라는 것은 금후계획으로 들어가 있는데 그것은 희망사항이지 구체적으로 논의된 것은 아니라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전에도 제가 말씀드렸는데 방송에 MBC에서 혼불문학상 공모할 때도 그렇습니다만 우리 남원시라는 언급이 전혀 없어요.
  돈 내면서도 전혀 홍보도 안 되는 그런 식이 되어 버리니까 혹 혼불문학상 시상식 광고가 분명히 나갈 것 같은데 그때만이라도 우리 남원시, 물론 전주시도 마찬가지겠습니다만 돈 내서 거기에 대한 실제적으로 뒷받침해 주는 기관과 단체가 홍보될 수 있도록 그쪽하고 긴밀히 말씀해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전주시와 협의해서 강력히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문화방송에 이야기를 강하게 해야 되겠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양해석위원  통합문화이용권 문화누리카드 발급률이 87%고 지금 현재 이용률은 57.3%입니다.
  발급률은 그래도 합동평가지표에 90%에 근접해서 가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나머지 기간에 될 것 같은데 이용률은 지금 85%가 평가지표기준인데 57.3% 이것이 왜 이렇게 낮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지금 대상이 6세이상부터 저희가 약 5,300만원 정도 되어 있는데요.
  한 카드당 6만원씩 되어 있는데 층이 저희들이 청소년층에서 노령층까지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청소년층이나 이런 층 활성화해서 잘 이용을 하는데 발급은 받았지만 나이가 드신 분들이 좀 이용에 저조함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읍면동하고 같이 독려해서 85% 국정목표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제 개인적인 생각일지 모르겠습니다만 우리 남원에 영화 극장 말고 일반공연예술을 즐길 수 있는 시설과 기회는 많은데 그것이 거의 다 무료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러니까 문화누리카드를 쓰려면 지갑에서 돈이 빠져나가야 하는데 무료니까 쓸 수 있는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지 않냐, 도서 구입이라든가 그것도 가능하지만 그것도 어느 정도 한계는 있는 것이고 여행도 있다고 하셨습니다만 그것도 그 금액으로는 여행이라는 것이 조금 애매한 부분이고요.
  하여튼 이용을 활성화시키는 방법을 찾아보셔야 되겠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리고 문화공연 그쪽에 담당이니까 우리가 공짜에 너무나 익숙해 있어서 상당히 돈 내고 보는 것에 인색한데 그것이 훈련이고 습관인데 어느 정도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고 볼 수 있는 분위기는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그 지역의 문화예술이 향상이 되는 것이지 항상 공짜로만 익숙하게 되면 더 가치가 없어집니다.
  그 문화예술이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주최하는 그 문화공연도 시비 들여서 하는 것이라도 어떤 식이든 조금이라도 받을 수 있는 그런 것으로 기획이 되면 어떨까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한옥자원화 공연같은 경우가 무료로 했다가 현재 1만원씩 받고 있는 예인데요.
  저희가 점차적으로 문화시민의식이라든지 성숙이 될 수 있도록 점차적으로 공연료도 받고 관람료도 받고 해서 추진하도록 그런 방안 마련을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담당자 입장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와서 봐야지만이, 사람이 차야지만이 자기네들도 실적이라든지 공연 초청에 대한 그런 것들이 보여지기 때문에 자꾸 유도를 하는데 설령 초기에는 조금 힘들더라도 돈 받는 문화, 돈 내고 보는 공연문화가 성숙되어야 합니다.
  남원읍성 복원정비는 이야기하려니까 길어지고 이것은 담당자께서는 지금 철도청에 토지 부분이 있고 개인한테 토지 매입분이 있는데 이것에 대한 지금 현재 상황하고요.
  토지 매입분 구역이 철도청 땅은 우리가 저쪽 다 산 것으로 알고 있는데 또 40억인가 얼마 예산이 올라와 있는데 그것은 어느 땅을 말하는지 제가 잘 모르겠네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위원님, 잠깐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남원읍성 중에서 저희가 지금 현재 구 역사 부지로 되어 있는 부분이 약 3천평 정도 되는데요.
  그 부분은 저희가 9월 4일자로 내시가 되어 있는데 그 부분은 빼고 지금 현재 중앙공원에 예산은 확보해서 샀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러니까 샀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런데 빠진덴데요.
  이번에 저희가 문화재청으로부터 9월 4일에 내시가 되서 그 금액이 확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문화재청 국비로 해서,

○양해석위원  지금 준비해 오신 것이니까 땅 매입된 구역은 어디이고 우리 중앙공원으로 된 부분과 함께 설명해 주시면 다른 위원님들도 이해가 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도면 보면서 설명 중)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작아서 보일지 모르겠습니다만 여기가 구 남원역사 부지입니다.
  공원 구역으로 이 부분 녹색된 부분은 공원부지로 매입했습니다.
  이 부분이 저희가 문화재 사적으로 지정되서 북문을 복원해야 할 구간인데요.

○위원장 김정환  북문을 포함해서 라인이 그려진,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여기까지가 파란색 부분이 되겠습니다.
  이 부분이,

○위원장 김정환  3,300평?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약 3천평 정도 됩니다.

○양해석위원  거기는 아직 재정과에서 안 샀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안 샀는데 저희가 이번에 문화재청으로부터 예산 지원을 사적으로 해서 국비 매입이 가능해서 내시가 됐습니다.
  이 예산이 25억원 이번에 확보가 됐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나머지는 공원지역으로 남원시에서 매입하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샀고요.
  이 부분은 굳이 살 필요가 없어요.
  왜냐 하면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기 때문에요.

○위원장 김정환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아까 말씀드렸지만 이번에 여기 부지 매입비하고 안에 여기를 용역을 할 수 있는 돈까지 해서 전체적인 금액은 35억원을 확보했고 국비로서는 25억원을 확보했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거기 복원할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일단은 복원은, 여기 용역을 일단 해야 합니다.

○위원장 김정환  아직 그것을 어떻게 할지 모르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그리고 여기가 저희가 현재 남원읍성까지 25년도까지 국비가 전체사업비 93억원인데 지금 내년도까지가 아까 그 상태까지가 국비가 확보되어 있는 상태고 더 추가 확보를 해서 이 부분 여기 노란색 있는 부분이 저희가 사적으로 3차분 사적 추가 지정할 구역입니다.
  그런데 36필지 중에 33필지를 이번에 동의를 받았어요.
  그래서 추가 지정신청을 문화재청에 9월말까지 할 예정입니다.

○위원장 김정환  주택있는 지역이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습니다.
  거기 쭉되어 있는,

○위원장 김정환  교회 그쪽으로 ?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그쪽 땅은 샀죠?
  매입을 했죠?
  개인땅?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다 샀습니다.

○양해석위원  노란색은 아직 매입이 안 된 땅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여기는 이번에 추가로 지정해야 할 3차,

○양해석위원  지정을 해야 되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양해석위원  지정한 다음에 매입을 해야 되는 땅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그리고 또 저희가 국비 70%, 도비 15%, 시비 15% 해서 저희가 지원금으로 살 수 있는,

○양해석위원  지금 현재 철도라인이 어디로 그어져 있죠?
  그것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래서 이 부분들은 저희들이 연차적으로 2025년도까지 되면 부지 매입은 물론이고 거기에서 북문성 복원이라든지 기초조사라든지 일부 복원사업까지,

○위원장 김정환  아까 그 평수가 3천평정도 된다고 했습니까?
  거기 아까 라인 속에 들어 간 것,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14,200이니까 약 4,200평 정도 됩니다.

○위원장 김정환  4,200평?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예산 확보하시느라고 고생하셨네요.
  다음에 도 문화재 국가지정 승격 추진 중에 지금 현재 사적 아까 남원읍성은 3차 신청 예정 중이고요.
  교룡산성은 보류됐고 현재 유곡리, 두락리 고분군하고 남원농악이 도위원회에서 가고 문화재청에서 지금 검토 중이니까 이것이 통과되면 국가지정문화재로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우리의 단체에만 맡길 것이 아니라 우리의 적극적인 의지가 있어야 되고 정치권이든 관계기관의 노력이 필요한 부분인데 그런 노력들이 어느 정도 되고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저희들이 계속 저도 직접 가서 문화재청담당하고도 여러 가지 이야기도 했고요.
  지금 최종적으로 자료를 작성해서 9월말일에 문화재청에 제출, 어느 정도 성숙단계까지는 와있습니다.
  가야 유적 고분군 유곡리와 두락리쪽에서는요.
  그래서 이번에 반드시 문재인정권에서 추진하고 있는 것이 가야 문화권에 핵심을 갖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두락리와 유곡리는 반드시 이번에 사적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정치권이라든지 인맥을 통해서 도움도 요청하고 최선의 방법을 다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내부적으로 가야 문화권 관련된 TF팀이라도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저희들이 당초에 TF팀이 있었는데 이번에 조직개편으로 인해서 없어졌는데 그 인원을 그대로 문화재계에 줘서 같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내가 봤을 때 문화재계에서 다른 업무도 많은데 그것만 집중적으로 하시기는 한계가 있지 않냐, 그래서 외부인력이 더 들어오면 좋지만 내부인력이라도 TF팀이라도 만들어서 대응해야 되는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고요.
  가야문화권은 대통령의 관심사항이기 때문에 조금 희망이 보이는데 남원농악같은 경우는 말을 들으니까 지금 현재 되어 있는 것도 전라북도에 2개가 되어 있고 지금 현재 2개가 신청이 되어 있어서 조금 불안한 요인이 있는데요.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지역분배, 지역균형개발 그런 식으로 해서 지역안배를 하는 것은 아니고 실력이 되고 합당한 조건이 되면 지정을 하기 때문에 도에, 지역에 구분없이 할 수 있다는 그런 말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노력이 필요한 부분인데 그분들에 대한 어떤 예우라든지 그분들 육성시키고 있어서 실력있는 분들이 경제적인 다음에 자기 생계적인 부분때문에 자꾸 떠나는 것을 듣고 제가 직접 목격을 하게 되는데 그런 부분에서 인근에 정읍시와 비교가 되서 이야기가 나와요.
  이 자리에 다 이야기할 수 없으니까 정읍시와 비교해서 어느 정도 차이가 되고 우리의 그분들에 대한 대우라든가 예우가 어느 차이가 있는지 조사해서 다음에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서면으로 보고드리도록 하고요.
  지금 현재 농악은 종목 지정입니다.
  종목 지정이 된 다음에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이 됩니다.
  현재 상태는 종목 지정을 위해서 하고 있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해 보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아트센터, 우리가 사놓고도 어떻게 활용할지 막막하네요.
  용역을 줘서 사업계획이 있는데 지금 용역 중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아트센터요?

○양해석위원  예.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아트센터는 현재 안에 내부 석면이라든지 내부에 철거작업을 하고요.
  다음에 보수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1·2·3층에 지금 현재는요.
  그리고 바로 이 사업이 끝나게 되면 파일롯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서 단체라든지 생활동호인이라든지 이런 단체들을 해서 거기에서 시범운영을 해서 저희가 파일롯 운영기간을 내년 2월까지 해서 가장 적정한 내부공간이 어떻게 될 것인지를 봐서 리모델링은 내년에 운영을 해 보고 거기에 가장 맞는 문화예술공간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 그것은 시범운영을 해 본 후에 내부,

○양해석위원  우리 내부적으로는 이 공간을 무엇으로 활용하겠다, 그런 방안은 있을 것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뭡니까?
  문화예술단체들이 오는 체험공간입니까?
  연습실입니까?
  처음에는 시립국악단에 연습실로 생각하고 이야기나왔었거든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시립국악단이 거기로 와서 전체적으로 연습을 한다는 것은 맞지 않고요.
  시민을 위한 공간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지금 지하층에서는 저희들이 아무래도 소음이나 이런 것들이 있기 때문에 무용이라든지 음악이라든지 이런 단체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지하단체는 하고요.
  2층은 저희가 전시실을 한다든지 교육실, 세미나실을 운영할 수 있도록 1층 공간은 하고요.
  2층은 저희들이 창작공간을 해서 재봉이나 목공, 창작공간으로 하고 3층은 거기가 방송시설이니만큼 녹음시설이라든지 영상시설로 활용할 수 있는 방향 등을 안에 고민하고 있고요.
  연습공연장 거기는 거기에서 연습하고 있었던 사람이 어느 정도 완성도가 있게 되면 거기에서 연습도 하고,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시간이 한정되어 있으니까 그 내용에 대해서 언제 정리할 시간이 있으면 저희들한테 별도 보고를 전체적으로 해 주시면 고맙겠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게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소위 말해서 어떻게 활용할지에 따라서 리모델링이 되는 것이고 공간 구성이 되는 것이니까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리고 참고로 예가람길에 있는 문화센터 있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양해석위원  거기하고도 어떻게 또 역할분담을 해야 할지 고민해 보십시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이야기 얼핏 들으니까 또 거기가 중첩되는 부분이 많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아트센터하고 거기하고 방문자센터랄지 아니면,

○양해석위원  예. 연계성을 해서 하고요.
  내년도 사업도 연계되어 있으니까 아까 예가람길 거기가 생활문화센터군요.
  국비를 요구했는데 못 받았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못받았습니다.

○양해석위원  미승인이 됐어요.
  대상 부적합으로 나왔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2014년도 리모델링해서 했기 때문에 이 사업에서는 제외가 됐습니다.

○양해석위원  금후계획에 보면 대상지 변경 발굴하여 2019년도 국비확보 대응 추진한다고 했는데 이 대상지 변경이라는 것을 어디를 염두에 두고 하시는 말씀인지 아까 구 KBS방송국 아트센터를 말씀하려고 하는 것인지 모르겠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중복지원이 안 되기 때문에 아트센터는 어렵고요.

○양해석위원  그러면 다른 데는 마찬가지,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선정해서 2019년도에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청소년도서관은 잘 진행되고 있죠?
  그래서 아까 특별교부세를 받아오겠다, 특별조정교부금, 좋습니다.
  받아오셔서 하시면서 개인적인 당부말씀은 남원에서 하는 것 규모가 적은 것은 어쩔 수없는 현재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내부에 그런 부분이라도 다른 데보다 조금은 돋보이게 뒤늦게 하는 것뿐이기 때문에 좀더 차별화 되고 어느 데서 오더라도 벤치마킹 될 수 있는 곳으로 많이 신경써주시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남원대표브랜드 창극 제작이 하나 있어요.
  아트센터에서 하는 것이요.
  이것은 내년도에 무엇을 그쪽에서 공연을 하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저희가 위원장님도 말하셨지만 국립민속국악원은 창극공연들이 상당히 활성화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시립국악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표적인 남원에 내세울 수있는 브랜드공연을,

○양해석위원  지금 하고 있잖아요?
  광한루,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한옥,

○양해석위원  예. 한옥공연 밤에 하는 것?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것과 해서 이번에 대표창극을 저희가 독자적으로 만들어서 올려보려고 했습니다.

○양해석위원  좀 어지러워요.
  자꾸 이야기가 중복되고 이것은 뭐고 저것은 뭐고 차이가 뭔지를 어지러워서, 이것은 국비를 받아서 하실 겁니까?
  다 시비인데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시비입니다.
  이것은 신규 시책사업입니다.

○양해석위원  시책사업이니까 지금 현재 광한루에서 하고 있는 사업도 잘 되고 있는데 왜 굳이 국비도 아닌 사업을 가지고 이렇게, 다음에 시립합창단 시드니 초청공연은 개인적으로나 누가 보더라도 우리 아이들이 멀리 가서 우리 지역 또 국가를 선양하고 온다는 것은 좋습니다.
  그런데 어쩌다 한번 가는 것도 아니고 이것이 1-2년 해외공연 가는 것이 좀더 내실을 기하고 국내공연, 다음에 국내경연대회 나가서 상이라도 큰 상을 받아온다든지 그것이 먼저지 초청을 받았다고 해서 해외로만 나가서 큰 예산 쓰면서 사실 5천여만원 이상 되는 돈을 우리 지역에 아이들 학교에 풀어서 초등학교도 열심히 하고 있는 학교도 있잖아요?
  기악이든 합창이든 아니면 연주회든 그런 학교도 돈이 없어서 예산이 없어서 허덕거리는데 그런 데에 분산해서 지원해 주면 더 많은 아이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금액입니다.
  그런 부분을 신중하게 고려해 볼 필요가 있지 않나 싶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알겠습니다.
  신중하게 한번 대안 방안을 마련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다음에 비지정문화재 전수조사를 해서 용역을 한다고 했습니다.
  5천만원인데 이런 지정문화재가 어디에 어떻게 사항이 되어 있고 그것에 대한 것이 조사가 되면 그 이후에 어떤 식으로 관리를 할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저희가 비지정문화재가 현재 163점이 저희 관내에 있는데 지금 현재 실태라든지 또 이것 말고도 기타 비지정으로써 관리해야 할 자료들이 꽤나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예.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래서 그런 사항들을 현 실태라든지 다음에 전문가 의견이라든지 이런 것을 해서 저희가 도지정문화재, 국가지정문화재 이렇게 할 수 있도록 그러한 자료 확보하는 차원에서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혹 기회되면 조사 끝나면 비지정문화재에 들어가는 입구라든지 그 앞에 설명문이라도 될 수 있도록 설치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게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문화재 긴급 상시보수정비사업은 내년도에 신규로 만들어지는 예산항목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잘 하셨습니다.
  대충 내용은 이 설명으로 충분히 되니까요.
  다음에 소리체험관 편의시설 확충사업이 있는데 이전에 제가 몇 번 가보니까 부실공사가 되서 천장에서 물이 다 떨어지고 바닥에도 물이 배어 있고 말이 아니던데 하자 보수기관,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아직 하자 보수기간입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전체를 하자보수 점검을 해서 할 수 있도록 현재 조치를 해 놨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런데 어디에서 물이 새는지를 못잡아서 그런가 지금 몇 개월이 됐는데도 왜 그대로 방치되고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것이 해 놓고 말라야 되는데 비가 계속 오다보니까,

○양해석위원  얼마 되지도 않은 시설인데 벌써부터 그러니 참 걱정이 되고요.
  올해 4억인가 얼마 예산 세워서 숙박동 만든다고 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양해석위원  그것은 어떻게 됐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지금 현재는 문화재 지표조사가 아직 안 끝났기 때문에 되어 있고요.
  이번에 추경까지 세워서 예산은 6억 5천인가 예산을 세우게 되어 있고요.
  그것이 끝나게 되면 바로 착공해서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빨리 좀 하세요.
  아이들이 와서도 제대로 묵을 때가 없어서 옛날에는 그나마 그 비 새고 있는 방에 남자방, 여자방해서 했는데 지금 그것도 안 되어서 아이들이 오고 싶어도 못 오는 것 같더라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빨리 하고 있는데 다른 절차 다 마무리 하고 문화재지표조사가 남아있기 때문에 그 절차만 마무리하게 되면 바로 착공해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마지막으로 도서관 표준자료관리시스템 서버 재구축하는 것은 어린이도서관 개관을 앞두고 미리 준비되는 거기에 들어갈 장비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지 않고요.
  시립도서관 것으로 시립도서관에 서버가 2010년도에 만들어져서 그것이 아나로그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디지털식으로 바꾸어서 대출이나 반납, 그렇지 않으면 도난방지도 그것은 태그가 있어서 나가게 되면 삐소리가 나듯이 이런 태그장치까지 해서 아나로그식으로 해서 시설을 개선하려고 합니다.

○양해석위원  그러면 이 시설이 현재 시립도서관에 필요한 시설이라고 한다면 어린이도서관은 이 서버를 같이 이용하는 것입니까?
  따로 또 구입해야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같이 이용,

○양해석위원  같이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양해석위원  서버 구축 장소는 어디에 있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시립국악단에 있고요.

○양해석위원  지금 시립도서관 자리에 있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아, 시립도서관에 있고요.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거기 있으면서 연결해서 같이 구축해서 한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양해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화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박문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화위원  박문화 위원입니다.
  명창의 여정에 대한 부분은 정확한 맥이 나와야겠다는 생각입니다.
  아까 답변자료에 들어봤을 때도 그래서 시립국악연수원과의 관계성에 있어서도 어떻게 이것을 하실 것인지도 정확히 나오고 제가 예전에 5분자유발언에서 시립국악원연수원 사용방법이나 여러 가지 내용을 발언한 바 있습니다.
  그 자료도 충분히 보셔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저는 생각하고요.
  이 명창의 여정 건립에 있어서 지상 1층에 전통한옥형 건물로서 전시관, 사무실, 국악체험관, 교육관 이렇게 나와있거든요.
  이런 부분으로써는 무엇을 하려고 하는 것인지 전혀 나오지 않기 때문에 운영계획서가 정확하게 나와야 된다는 이야기를 하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지금 설계 중에 있고요.
  그 안에 내용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기존 지금 현재 자료가 있다면 자료를 서면으로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리고 문화재 국가지정 승격추진에서 추진실적에 굉장히 남원읍성, 교룡산성, 유곡리고분군, 남원농악 이렇게 추진실적에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쟁점 및 대책도 나오고 앞으로 금후계획도 나오게 되어 있는데 저는 우리 문화재계가 역량은 출중하다고 하실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한계에 도달하는 부분이 있어요.
  인력이 없고 혼자 다 하다 보면 지금 두 분이 하는 거죠?
  한 분은,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아뇨.
  두 분을 더 보충해서 지금 문화재계가 총 지금 현재는 5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제가 인사 보니까 전체적인 직원이 문화재에는 5명인데 다시 업무가 국악의 성지도 있고 다 업무가 분장이 되어 있더라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 부분도 시설부분이 있는데,

○박문화위원  그러면 그 내용이 안 들어 있는 부분이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지금 현재 5분이, 옛날에 TF팀이 없어지면서 그 인원을 그대로 보충해서 지금 문화재계에는 계장 한 분하고 네 계원들 해서 5명이,

○박문화위원  그러니까 네 계원이 있는데 네 명의 계원이 국악의 성지나 또다른,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아닙니다.
  거기는 학예사가 나가있고요.
  따로 따로 되어 있습니다.
  아까 위원님이 말씀하신 오리지널로 문화재 업무를 볼 수 있는 인원은 지금 5명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잠깐만요.
  (자료확인)
  홍성봉 계장님은 문화재담당 계장님이시고 조정익 씨가 문화재담당, 유현미 씨는 문화예술단체 도예대학 문화가 있는 게임산업 노래연습장 등 업무를,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것이 원래 정정이 안 되어서 그렇게 되어 있네요.

○박문화위원  그러면 이분들이 이런 업무를 안 보고 문화재만 다 본다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문화재 업무를 보고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러면 이 업무는 누가 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어떤,

○박문화위원  문화예술단체, 도예대학, 문화가 있는 게임산업,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저희 이쪽에 문화예술계에서 보고 있습니다.
  정리가 안 되어 있네요.
  위원님이 보고 계시는,

○박문화위원  제가 이 자료에 보니까 김경남 선생님은 국악의 성지 운영관리, 국악의 성지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아뇨.
  옛날 것이었습니다.

○박문화위원  이렇게 내용이 되어 있기 때문에 전혀 문화재계에,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조정이 안 되어 있습니다.
  거기 안에 들어 있는 내용이,

○박문화위원  그러면 김경남 선생님, 유현미 선생님이 다 문화재 업무를 보고 있다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최규호 선생님 맞나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학예사,

○박문화위원  그분들이 도와주고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조정희 선생님이랑 같이?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박문화위원  그러면 그렇게 인력이 확보가 되어 있다고 하면 박차를 가해서 여러 가지 산적되어 있는 문제가 많이 있거든요.
  맹활약을 했으면 좋겠다는 이런 부분에 있어서 가일층 보일 수 있는 그런 부분이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요.
  교룡산성같은 경우도 도 문화재위원회 심의결과 보류가 되서 학술대회 등 발굴이 더 필요하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학술대회 얼마 전에 하셨잖아요?
  그런데 다시 또 학술대회 하라는 것이잖아요?
  미비한 부분을 다시 학술대회를 통해서 보강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보류를 하는 것인데 이런 부분이 계속적으로 보강이 필요하다고 나오는 것은 그만큼 거기에 대체할 수 있는 부분에 우리가 명분을 못가져가고 있으니까 이렇게 계속적으로 보류가 되고 정체가 되고 있는 것이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위원님, 아쉬운 부분에 나왔지 학술용역이라든가 기초자료가 저희가 불비한 부분이 있습니다.
  승격을 하기 위해서는 거기 요건에 맞고 충족시켜줘야 하는 조건들이 있는데 그 부분을 좀더 노력을 보완해서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러니까 그 부분을 미리 다가올 내용을 학술대회를 통해서 그 부분을 묻는 것이잖아요?
  학술대회를 하셨잖아요?
  하셨는데도,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용역부분에서 좀 부족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미리 대처해서 학술대회 한번 할 때 모든 것을 아울러서 하셔야지 계속적으로 학술대회를 통해서 다시 보강이 필요하다고 보류를 하게 되면 하시는 분들도 지치고 그러시잖아요?
  좀더 전문가들을 투입을 하신다든지 저희 조례를 개정할 필요도 있어요.
  전체적인 부분에 있어서요.
  그것도 한번 검토를 하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게 그 부분 검토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같이 열심히 최선을 다 할 수 있는 방법을 해 줘야 되고 보충질의지만 외부인력이 있어서 이 부분에 대해서 같이 노력하고 싶으신 분들 같이 과제를 던져서 할 수 있는 방법으로 하세요.
  우리 남원시가 그것이 굉장히 부족합니다.
  그런 부분을 행정에서만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같이 만들어가는 방법,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게 하겠습니다.
  다양하게 전문가,

○박문화위원  다양하게 그런 부분을 하시기를 바라고요.
  저는 남원아트센터에 대한 부분도 자문위원이나 운영협의체에 어느 분이 들어가느냐에 따라서 아트센터 조성사업이 바뀐다고 보거든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아트센터 조직이,

○박문화위원  다양한 사람이 들어가야 되는데 제가 아트센터 운영협의체를 보니까 그러지는 않는 것 같아요.
  그래서 편파적으로 갈 수도 있는 부분도 생길 수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위원님, 저희가 아트센터 분과가 문화도시의 한 분과로서 문화도시위원들하고 같이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사업내용이라든지 구성을 하고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아니, 그러니까 전문자문위원이나 여러 가지 아트센터 조성사업에 있어서 여러분들이 계획나오고 용역도 나오고 했지만 충분한 내용에 맞지 않기 때문에 아직도 걸림돌이 여러 가지 있어서 하지 못한 것이잖아요?
  그리고 원래 그 부분도 시립국악단에 상설공연장으로 처음 내용도 나왔다가 계속적으로 다른 단체들이 우리도 써야 한다고 이런 식으로 계속 나오니까 창작공연이나 목공예체험, 그런 부분이 정신없이 나오는 것 같은데 저는 정말 이 부분 아트센터는 남원에 미래를 보고 만들어야 합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래서 사전에 충분히 운영을 한 다음에,

○박문화위원  예. 그러니까 저는 자문위원들의 그 부분에 있어서 자문위원들이 다양한 층에 부분이 들어가야 되고 일반인도 들어가야 하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맞습니다.

○박문화위원  여러 가지 부분이 들어가야 하는 것인데 그렇지 않을 때는 전혀 저희가 생각하지 않은 아트센터로 갈 수 있다는 생각을 이야기를 먼저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위원님, 내년 2월까지 이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박문화위원  아트센터도 진행되는 내용을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어린이청소년도서관도 지금 진행이 어느 정도 다 됐습니다.
  기본 및 실시설계도 하고 있고 이런 부분 내용도 다시 한번 여기 자료에 나오지 않는 내용을 가지고 다시 한번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다음에 문화예술단체 지원육성에 있어서도 사업비에 대한 불평등한 부분이 없었으면 좋겠다, 예산액을 봤을 때, 이런 부분도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원칙과 기준을 마련해서,

○박문화위원  그런 부분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고요.
  터무니없이 많이 받는 사업이 있는가 하면 굉장히 맞지 않는 부분도 있다는 예산이 나오고요.
  사립미술관 및 수지 미술관같은 경우는 굉장히 저희 지역에 어떤 사례를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관심을 주시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필요한 부분이 있다고 하면 다른 계 관련 실과소 연결해서 충원을 할 수 있는 방법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박문화위원  전기요금이나 여러 가지가 많이 나오는 관계에서 태양광이 필요하다 할 때는 에너지 관련된 부서와 연결해서 해 줄 수 있는 부분도 되고요.
  힘있게 할 수 있는 부분을 만들어 주시는 것도 저희 행정의 역할이라고 봅니다.
  우리 지역에 시립미술관이 만들어짐과 동시에 사립미술관이 연관관계도 되야 되고 또한 더욱 더 상승할 수 있는 네트워킹이 구성되어야 하기 때문에 어느 미술관에 있어서 불평등하다는 이야기를 들어서는 안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충분하게 수지 미술관에 관한 부분은,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애정을 가지고 검토를 하시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같이 의견도 수렴하고 검토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거기 필요한 부분이 뭔가도 계획서를 받아봐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자료요청도 많고 하지만 시간상 12시 30분이기 때문에 이상으로 저는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부족한 부분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박문화 위원님, 애쓰셨습니다.
  저도 끝으로 한 가지만 누가 아무도 말씀을 안 하시네요.
  고전소설문학관, 위원님들이 그 자리는 부적지라고 그랬어요.
  많은 위원님들이요.
  가보셨는가 모르지만 건물은 좋은데 차라리 뜯어다 다른 데 짓자, 그렇지 않으면 주변을 확장해서 주차공간내지는 조경공간이라도 나올 수 있게 하자, 그렇게 이야기했는데 여러분이 여기에 의견 개진한 내용을 보면 "주변을 확장하겠다" 그랬는데 내년 예산에 계상해서 시정하세요.
  내년에 땅 좀 삽니까?
  안 삽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위원장님, 저희가 지금 현재 거기 성덕도 그 자체 건물이 7억원 정도 감정평가가 됐고요.
  그 주변을 보니까 약 7억 2천 가감정평가가 됐어요.
  위원님 아까 말씀하신대로 그것을 저희가 부지를 뜯어다 다른 데 놓으려고 보니까 망실이나 훼손도 되고 또 그 이전비가 만만치않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만약 거기를 위치는 선정됐고 넓혀서 하는데 남원예촌 5지구사업과 연계를 같이 해서 그것은 동부권사업이 되기 때문에 5지구사업과 연결해서 복합적으로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5지구사업 거기 바운더리가 아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아니, 같이 넣어서 저희가 현재 용역을,

○위원장 김정환  말로만 넘기면 안 됩니다.
  우리가 조건부로 예산도 승인하고 아주 난산끝에 정말 아닙니다.
  도지사 공약사업인데 굳이 우리가 이루려고 할 것이 없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그나마 외형을 갖추려면 그래야 한다는 것이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5필지에 대한 것은 현장도 봤고요.
  내용도 봤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꼭 이루세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무엇을 이루든지요.
  아트센터는 많은 분이, 두 분이 집중적으로 말씀을 많이 하셨어요.
  내부적인 어떤 밑그림이 그려지면 의회에 보고 한번 해 주세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국악대제에 대해서 여기에 거론이 안 되었는데 규모있는 행사고 국악의 성지에서 행사하는 것으로 아는데 그 개요를 혹시 아십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9월 20일에 민속국악 김익규 회장이 하고 있는 진흥회에서 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그 안에 식전행사하고 그런 행사로써 대전을 지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행정에서 협조 잘 하시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마무리 하겠습니다.
  더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예술과 소관 보고 및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김정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관광과 소관 맨위로

○위원장 김정환  다음은 관광과 소관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2018년도 국가예산 확보 추진실적 및 신규사업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관광과장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관광과장 이장근입니다.
  저희 직원들과 함께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동인사)
  연일 남원시 주요 업무와 국가예산에 대해서 계속 바쁘시게 앞장서주신 총무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면서 간략하게 2017년도 주요업무 실적과 국가예산 확보, 신규사업에 대해서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별도로 책자에 의거해서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부록 참조바람 )
  이상 주요업무 실적에 대해서 보고드렸고 국가예산 확보 추진실적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총 3건이 되겠습니다만 11쪽이 되겠습니다.
  세부적으로 간단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예촌마당은 아까 보고드린 것 같이 국가예산이 지금 확보됐습니다.
  확보되서 총 38억원인데 확보해서 내년도에 총 38억원 예산을 가지고 기본계획에 의해서 실시설계 등 여러 가지 사업방향을 주민들과 협업해서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아울러서 옛다솜이야기원, 함파우유원지도 마찬가지 국가예산이 확보가 됐습니다.
  내년도 5억원이 확보가 되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실시설계를 하게 되겠습니다.
  실시설계하는데 있어서는 주민들 의견, 지역 시의원님들 의견, 여러 가지 의견, 현실성있게 체험관, 옛 정원, 테마파크 등등에 대해서 사업을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이 예산 2개에 대해서는 확보해서 추진하는데 아직은 문제가 없습니다.
  단, 114페이지 친환경 전기열차는 내년도에 저희가 예산을 40억원 요청했습니다만 문체부나 기획부에는 올라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의원님들한테 국회의원님들한테 별도로 예산을 설득해서 세워질 수 있도록 건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이 예산이 확보되서 1키로미터 시험노선에 대해서 추가 시행하면서 계속 진행하면서 2021년까지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해서 그 사업이 완료가 되면 전체적으로 대한민국에서 처음 하는 전기열차가 지리산권에 설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는 보고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 보고 말씀을 마치고 신규사업에 대해서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신규사업은 내년도 예산을 확보하는데 있어서 신규사업이 되겠습니다.
  총 7건이 되는데 아까 예촌에 대해서 여러 말씀드렸습니다.
  예촌을 어떻게 할 것인가, 상설프로그램도 운영하고 그래서 31페이지는 예촌 상설프로그램 운영비로 3억원을 확보해서 여러 가지 전통놀이 체험, 여러 가지 콘덴츠, 서당놀이 체험, 버스킹 공연 등을 추진해서 집중적으로 이것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다음은 32페이지입니다.
  이것을 활성화하고 또 관광매력을 설치하기 위해서 지금 현재 예촌마당하고 예촌길에 4종류의 18개소에 매력물을 싸인보드하고 안내판, 포토존, 조형물을 설치하는데 3억원의 예산이 들겠습니다.
  이것을 설치해서 그런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매력적인 포인트를 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서 제3지구 트래블라운지 물레방아 갤러리입니다.
  이 곳을 운영하는데 있어서 코디네이터와 시설물이 있기 때문에 관리운영비로 2억원 확보해서 이것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또 서포트를 할 수 있는 코디네이터가 운영해서 이 곳을 대한민국에 명소로 알리고 여러 가지 관광홍보 또 전산홍보 등등도 최선을 다 하겠다는 보고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은 예촌마당 관리운영입니다.
  이것과 연계해서 2·3지구에 대해서 마당쪽에 화장실, 실개천, 명인명창 부속동, 유지 관리, 조경, 보안 또는 공공운영비 등을 위해서 내년도 마당 관리운영에 5천만원을 확보해서 이것이 관리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35페이지입니다.
  이것은 예촌 한옥촌과 한옥호텔하고 2지구에 대해서 조경이 조금 부실한 점이 있어서 여러 가지 검토를 해 봐서 현장에서 저희들이 검토를 해 봤습니다만 랜드마크적 조경수를 식재해서 이곳이 명실상부하게 친환경적이고 전통적이고 남원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보완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예촌 1지구 부속건물 지난번에 위원님들이 지적해 준 사항에 대해서 총24개실이 있습니다.
  지금 2개실에 대해서 별도로 운영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만 창고 운영 부속건물을 지어서 시설이 전반적으로 운영하고 또 편리하게 현실감있게 운영할 수 있도록 내년에 사업을 예산을 확보해서 지금 2개실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부속건물을 증축하여서 이것을 활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보고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울러서 별도로 보고드렸습니다만 지리산권 종합연계관광 인프라 구축사업입니다.
  이 사업에 대해서는 아까도 보고말씀드렸습니다만 지금 현재 2017년까지 예산이 국가예산이 1단계 끝났는데 2018년도에 대해서는 자치단체에서 지특이나 또는 지방자치단체 시비로 해서 보내줘야 됩니다.
  그런데 단지 저희가 한 가지 지리산권 7개시군에는 지특입니다만 지특회계에 경제계정으로 해야 하는데 생활계정 그러니까 남원시에 풀로 오는 필링사업비로 하기 때문에 이 사업에 대해서는 필링사업비나 시비나 똑같은 관념입니다.
  그래서 6억 5천에 대해서 예산을 세워서 지리산권 관광개발사업이 지속적으로 2018년도도 되고 앞으로 또 권역이 2단계가 되게 하기 위한 단계적 마련을 위해서 2018년도 예산은 별도로 확보해서 추진하고 국비예산 여러 가지 사업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노력을 해서 지역경제 지특사업으로 국비를 따서 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는 보고 말씀입니다.
  이상 신규사업에 대해서 보고 말씀드렸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관광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관광과장은 자리에 앉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한명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한명숙 위원입니다.
  관광과 2017년 주요업무 결산에 대한 주요 성과, 2017년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한 보고 잘 들었습니다.
  관광과는 남원에 관광에 대한 여러 가지 볼거리라든지 여러 가지 그런 것들을 개발하고 관심을 많이 1년동안 가지셨는데 과장님 이하 관광과 전 직원분들 애쓰셨다는 말씀 드리면서 몇 가지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남원관광 500만 뛰어넘기 실현에 추진실적을 보면 승월대에 달이 떴어요.
  그래서 저희 시민들에게도 달이 떴다, 참 좋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또 일부시민들이 한참 달을 보더니 달에 토끼가 있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도 해 주시더라고요.
  그러니까 그만큼 관심도 많이 가지고 남원에 정말 달하고 승월대가 많이 연관이 있구나 라는 것들을 이야기를 여기 저기에서 많이 해서 저도 들으면서 좋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시민들의 그런 관심이 그만큼 많이 있다라고 생각하시고 보시면 좋겠습니다.
  춘향제 이번에 잘 치루시고 다 마무리 하시고 벌써 저희 축제위원회에서는 88회를 아마 준비하고 있을 것 같아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저희는 87회를 봤지만 1년동안 안에서 저희 안에서 굉장히 기획하고 여러 가지 일들을 하는 그런 순기능들이 분명히 있을 겁니다.
  지금 이 축제사무실은 이사를 하셨죠?

○관광과장 이장근  예. 이사를 했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잘 하셨나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잘 해서 다음 주 월요일에 오픈식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떡도 하나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해서 초청하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잘 하셨고요.
  축제를 저도 관심있게 보면 저희가 그냥 보는 것 같아도 1년동안 준비를 하면서 그안에서 이루어 지는 여러 가지 순기능들이 있습니다.
  축제위원회도 있고 그안에서 여러 가지 기획도 하고 고민도 하고 하면서 만들어지는 것을 알겠는데 축제위원회는 순수한 저희 시에 있는 시민들이 여러 다각에 있는 분들이 주도적으로 안건도 제시하고 그런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제가 보면 예전에 비해서 굉장히 예산이 줄어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저희가 축제위원회 예산에 대해서는 위원님들도 동감을 했습니다.
  우리가 절약하고 우리 예산은 좀 줄이고 시민들한테 돌려주는데 해야 되니까 그것에 대해서는 차후에 그분들에 정당화할 수 있는 방법은 차후에 어느 정도 정착이 되면,

○부위원장 한명숙  저희가 춘향제를 만들어 갈 때 저희가 88회를 준비하면서 저희가 전문성을 가진다거나 다양성을 가질 때는 전문적인 분들에 공연이나 이런 분들은 저희가 하지만 성공적인 것은 저희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제안하고 참여했을 때 성공을 한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1년동안 그분들이 정말 우리 남원에 맞는 여러 가지 안건들을 서로 상의하고 안건도 제안하고 시민들하고의 관계를 관심있게 유발도 하고 이런 일들을 그분들이 하고 계신다고 생각을 하고 순수한 그런 순기능들이 잘 될 수 있도록 부족함이 없는지 과장님이 한번 더 살펴봐 주시고 총무국장님도 계시니까 총무국장님도 다시 한번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알겠습니다.

○총무국장 양규상  예.

○부위원장 한명숙  저희가 흥부제를 합니다.
  10월 17일에 합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27일부터,

○부위원장 한명숙  저희 준비하고 있는데 올해 가장 달라지는 것이 준비하면서 있습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그동안에는 공연기획을 하는데 있어서 저명한 사람, 또 남원에 걸맞는 사람을 영입해서 지금 평창올림픽을 기획했던 분을 초빙해서 한번 해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만간에 바로 그분하고 같이 미팅을 해서 토론도 하면서 위원들과 공감대를 형성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예년에 보여 줬던 흥부제하고는 다른 것을 보여 주겠다는 것이죠?

○관광과장 이장근  예.

○부위원장 한명숙  기대가 됩니다.
  지켜 보겠습니다.
  바래봉 눈꽃축제가 2천만원 사업비 시비가 들어갑니다.
  그런데 이번에 추진실적에 보면 1억원이 도비와 시비가 있어서 올해만 이렇게 더 추가가 된 것입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도에서 겨울철 축제에 대해서 겨울철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저희가 맹점이 그렇습니다.
  관광객이 겨울철에 좀 부족한데 그런 것을 찾아서 하기 위해서 공모사업을 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도지사도 관심이 많고 겨울철 관광축제도 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될 것이라고 판단이 됩니다.
  도의원들도,

○부위원장 한명숙  이렇게 저희가 시에서도 하면서 성공적인 축제라고 생각을 하는데 도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겨울 축제로 관심을 가지고 있을 때 저희가 정말 더 많은 관광객들이 올 수 있도록 꼼꼼히 챙겨주시라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남원관광지 관문 정비사업은 잘 하신다고 해서 그렇게 알겠고요.
  남원드래곤관광단지 조성사업입니다.
  이것도 저희가 굉장히 남원은 관광도시이고 이러한 관광단지 조성이 되어서 많은 관광객들이 왔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기대가 많은 반면에 염려가 되는 것들이 많습니다.
  아마 과장님은 그 염려되는 부분들 잘 아실 텐데요.
  그런 염려되는 부분들 꼼꼼하게 잘 챙겨주시고 추진상황에 지금 금강마을 주민간담회를 7회하셨는데 지금 현재 마을주민들과의 소통은 잘 되고 있는 것입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엊그제 이틀 전에 현장에서 같이 토론을 했는데요.
  소통은 되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조금 요구했던 그런 것들은 방법론에 있어서 모든 절차나 규정에 의해서 같이 토론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알겠습니다.
  저희 관광과에 사업들은 정말 단기적인 것도 있지만 장기적인 사업들이 굉장히 많아서 올해 결산이라고 하지만 마무리 되는 것보다는 진행 중에 있는 사업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그래서 관심을 더 가져주시고 주민들과 같이 잘 소통하시고 주민들의 의견을 물어서 이런 사업들이 남원에서 다 성공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겨주시라는 말씀으로 저는 마무리 하겠습니다.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한명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종한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장종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종한위원  장종한 위원입니다.
  과장님, 설명을 잘 들었고요.
  25회 흥부제가 3일 일정으로 예정이 되어 있는데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장종한위원  여기 보면 농악경연대회 예산이 약 2천만원 정도 서 있어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장종한위원  이 돈은 주로 어떻게 사용됩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남원시 농악보존회에서 읍면동 농악경연대회를 매년 하지 않습니까?
  그 사업에 대해서,

○장종한위원  출전하는데 출전팀에 대한 경비를 주십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전체가 다 시상금입니다.

○장종한위원  2천만원 100% 다 시상금입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습니다.
  23개 읍면동이 공히 이렇게 참가보상금조로 시상금을 줘서 하기 때문에,

○장종한위원  23개읍면동 참가,

○관광과장 이장근  예. 참가하신 데는,

○장종한위원  참가하는데는 참가비를 일부 지원하죠?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습니다.

○장종한위원  얼마씩 지원합니까?
  23개 읍면동인데 100만원씩 지원하면 2,300만원인데요?

○관광과장 이장근  조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상금조로 주는 것으로,

○장종한위원  남원은 국악의 고장이고 또 농악은 무형문화재가 있는 고장이지 않습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습니다.

○장종한위원  그래서 이것이 읍면동 대회죠?

○관광과장 이장근  예. 읍면동 대회입니다.

○장종한위원  타 지역에서 출전하고 그런 것은 않죠?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습니다.

○장종한위원  찬조출연은 앞전에 보니까 하시더라고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장종한위원  찬조출연하는데도 어느 정도 교통비 정도는 거마비 정도는 줘야 될 것 아닙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예. 찬조출연할 때는 그 정도 현실 교통비 정도는 주고,

○장종한위원  적절히 잘 이용하셔서 남원농악이 지금 전북무형문화재에서 국가무형문화재로 신청을 해 놓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관광과장 이장근  예.

○장종한위원  남원농악이 잘 알려 질 수 있도록 그렇게 활발스럽게 움직여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종한위원  다음에 지리산 바래봉 눈꽃축제가 금년부터는 범위가 커지네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습니다.

○장종한위원  도비 5천만원 확보하시느라고 고생하셨고요.
  더불어 매칭사업이기 때문에 시비도 5천만원 들어간다 그런 말씀이시죠?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습니다.
  도에서 매칭,

○장종한위원  겨울 눈꽃축제 하면 남원에 바래봉 눈꽃축제 하면 남원에 바래봉 눈꽃축제다, 그렇게 1등 눈꽃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종한위원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장종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양해석 위원입니다.
  관광과도 여러 사업이 있는데요.
  지금 말씀하셨던 지리산 바래봉 눈꽃축제가 처음에는 자생적으로 스스로 하는 것으로 시작을 했다가 조금씩 조금씩 보조가 되다 보니까 지금 현재는 1-2천만원이 아니라 1억원이라는 예산이 투자가 되네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물론 남원을 대표하는 겨울축제로 자리매김이 되서 성공적인 축제로 평가를 받는데 이것이 처음에 시작할 때부터 좀 높은 평가를 받은 이유 중에 하나가 행정에서부터 관여해서 만든 행사가 아니라 주민들 스스로 유지하고 관리하는 스스로 자구적인 노력을 통해서 했다는 축제때문에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죠?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런 취지를 인정했습니다.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한다는 취지는 인정했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런데 이렇게 되면 이것은 여느 축제 흥부제나 춘향제처럼 관에서 하는 행사가 되서 이것을 어떤 식으로 정리를 해야 할지 필요성이 있네요.
  그러면 예를 들어서 이렇게 예산이 투자되면 지금 현재 입장료라든가 여러가지 시설에 대해서 사용료를 받고 입장료를 받고 이용객들이 있는데 그 수입은 어디로 들어 갑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지금 현재 운봉 애향회에서 주관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행정에서는 운봉읍과 허브과에서 허브단지이기 때문에 같이 협업을 해서 하고 있습니다.
  허브로 인해서 입장료같은 것, 또는 스키같은 사용료에 대해서는 운봉읍하고 하기 때문에 운봉애향회 돈으로 들어가지만 결산같은 것은 다 공무원들이 옆에서 서포터즈를 하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그것은 결산에 대한 서포트니까 지원이고 우리가 1억원이라는 돈을 했으면 거기에 대한 지출이잖아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지출이죠.

○양해석위원  수입, 지출 물론 이것을 돈 벌자고 하는 행사는 아니지만 거기에 대한 다른 수입에 대한 부분은 집행부 그러니까 우리 예산투자됐던 그쪽으로 와서 정산을 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소위말해서 지출은 돈 들어가는 것은 저쪽에서 나오고 수입은 이쪽 주머니로 들어가고 이것을 지금 현재 이런 식으로 가게 되면 상당히 복잡한 문제가 되고요.
  또 한 가지는 거기 지금 현재 행사를 주최하는 장소, 허브밸리가 위탁되어서 다른 업체에서 계약해서 하고 있잖아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양해석위원  장소에 대한 부분도 어떻게 되어야하 는지 상당한 애매한 부분이 있고 그러거든요.

○관광과장 이장근  그래서 그런 것에 대해서 저희들도 우려하고 위원님 말씀대로 그런 것도 우려하고 그러는데 저희가 이 축제를 확대해서 하는 것은 아까 눈꽃축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축제의 어떤 브랜드 허브 또는 상설공연, 또 직접 타는 사람도 오고 부모도 오고 사람들이 왔을 때 느낄 수 있도록 그 축제가 여러 가지로 눈꽃,

○양해석위원  아니, 축제 느끼는 것은 두 번째고 내가 지금 말하는 이야기의 초점은 이것은 이정도 규모의 축제가 되어 버리면 제전, 우리가 춘향제라든가 흥부제처럼 제전위원회입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예. 제전위원회입니다.

○양해석위원  그런 것이 구성이 되어서 애향회뿐만 아니라 더 폭넓은 행정에서도 들어가고요.
  다음에 허브밸리를 유지관리하고 있는 그 팀에서도 장소가 같이 있기 때문에 들어가고 하나의 어떤 새로운 기구가 만들어져서 거기에서 주관하고 수입지출이 거기에서 정립이 되든가 그래야지 과거처럼 애향회로 들어가서 거기에서 수입이 된 것은 거기에서 쓴다는 것은 조금 문제가 있지 않습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예. 저희들도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애향회측하고 그런 것들을 같이 어차피 공무원들이 옆에서 서포트하면서,

○양해석위원  아니, 서포트는 서포트인데 예산이 투자되서 그런 거죠.
  지금 예산이 만약에 우리가 인적투자에 대한 서포트만 한다면 아니지만 이것이 1-2천만원도 아니고 또 과거에는 거기에 따른 정비, 제설작업을 하기 위해서 장비를 우리가 구입해서 지원을 해 줬던 것은 알고 있는데 그런 차원이 아니라 축제는 큰 축제가 되어 버렸는데 동네축구도 아니고 말에요.

○관광과장 이장근  그래서 큰 축제니까 그런 식으로 발전적인 방향으로 한번 모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는 애향회 단체로 하지만 애향회가 열린 관점에서 그렇게 행정기관에서도 같이 동참해서 하는,

○양해석위원  얼마 남았다고 지금 와서 그런 말씀을 하시면 대답이 좀 그러네요.
  두달동안 어떻게 조직을 구성할 것입니까?
  여기에서,

○관광과장 이장근  알겠습니다.
  지금 현재는 운봉 애향회 주관으로 하는데 그것이 그런 방법으로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저희도 한번 적극적으로 발전적인 방안을 모색해서,

○양해석위원  이것은 현재 예산은 얼마 세워져 있습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현재 2천만원,

○양해석위원  2천만원인데 지금 8천을 증액 아니지,

○관광과장 이장근  8천이 증액되는 겁니다.

○양해석위원  8천이 증액되는 것인데 도비 5천은 확보된 것입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예. 확보됐습니다.
  가내시가 왔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런데 도비, 시비 5대 5 매칭이라는 비율은 어디에서 나온 매칭비율입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도에서 겨울축제에 대해서 공모사업을 지사님도 관심 가지고 전라북도에 겨울에 관광객을 모집하는 것이 좀 부족하지 않느냐 그래서 공감대가 형성되서 도의원들도 동의를 해서 공모를 신청했습니다.
  전라북도 14개 시군에.
  그런데 남원이 마침 바래봉 눈꽃축제가 있기 때문에 그런데 공모기준은 그렇습니다.
  지방 도비,

○양해석위원  이것이 도 공모사업입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예. 도 공모사업입니다.

○양해석위원  매칭비율을 5대 5로 해서 신청했다는 소리 입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심도있게 같이 논의해 보겠습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알겠습니다.
  별도로 보고드리면서 그런 절차를 같이 보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남원예촌지구 관리운영에 있어서 큰 돈 들여서 만들어 놓고도 유지 관리하는데서 현재 올라온 것을 보면 매년마다 몇 억씩 돈이 또 들어가네요?
  그것을 만들어서 관광객 유인 효과를 높이고 있고 거기에 대한 구 도심 활성화를 연계시켜서 뭔가 해 보자고 했던 것들이 유지 관리비가 매년마다 몇 억씩 깨지는 그런 잘못하면 애물단지가 되어버려서 큰일입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저도 그런 말에 동의합니다만 초창기가 되다보니까,

○양해석위원  초창기는 하다보면 이것이 고정화되지 더 들어가면 들어갔지 덜 들어가겠습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그것은 저희가 공모사업 등등 저희들도 그런 고민을 현재 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이용해서 공모사업 주민단체하고 같이 하는 협업사업,

○양해석위원  관련된 내용들이 내년도 사업에도 있고 올해 사업에도 되어 있는데 3지구에 물레방아갤러리도 그 많은 돈을 들여서 트래블라운지로만 하기에는 상당히 아깝죠.
  트래블라운지를 하기 위해서 이런 돈을 들여서 하는 것도 그렇고 할 말은 많습니다만 고샘지구에 고샘길 옛물길 복원사업은 지금 공사가 착수된 것으로 알고 있고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양해석위원  남원다움 라키비움이라는 것이 저도 느끼는 것이지만 주변에도 발음도 좀 어렵고 일상적인 용어가 아니고 내부 사람들도 모 전문가도 참 이름이 어려워서 말하기도 참 말이 안 나와요.
  남원다움 라키비움, 나도 어렵네요.
  이것을 다른 말로 순화시켜서 표현이 안 됩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지난번에 토론회할 때 그런 이야기도 나왔는데요.
  저희도 다시 한번 더 고민해서 저희는 그런 쪽으로 했었는데 일반시민들의 입장에서는 애매하고 그래서 그런 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토론회나 그런 것들을 공청회를 하면서 접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내용적인 것은 안에 콘덴츠는 무엇인지는 알고 있지만 명칭 자체가 너무나 어렵다는 말씀하고 테마 골목길 조성이 있는데 이것은 어디를 하는 거죠?

○관광과장 이장근  테마길,

○양해석위원  라키비움 앞에 길입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라키비움 앞에 들어가는 길 골목이 있지 않습니까?

○양해석위원  예.

○관광과장 이장근  그것을 지금 토론회도 했고 주민들도 그곳이 정서적으로 걸어서 들어올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자고 해서 그런 분위기 조성해서 골목길을 일대 다 정비하는 것이 아니고 주민들이 올 수 있는 매혹적인 그런 골목길로 조성하는데 기본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주민들이 아니고 관광객들인데,

○관광과장 이장근  예. 관광객들입니다.

○양해석위원  이게 우리가 지금 하는 사업들이 현재 관광과 이러한 것들이 예촌지구 1, 2, 3지구 사업들이 거의 보면 하드웨어적인 시설 42;14 3번 개량) 소위 말해서 환경정비 그런 식의 사업들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좀 소프트적인 내용들이 들어가서 곳곳에 매력적인 그런 것이 생겨서 사람들을 유도 해야 하는데 골목길 정비사업이 되어버려서 고샘지구 처음에 추억의 거리할 때 7080거리 였나, 7080거리가 어떤 거리인가 했더니 거기 가서 7080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저희들도 그런 방면으로 하고 있는데 분위기를 느껴서 골목길도 그렇게 조성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첫단추를 잘 끼워야 하는데 첫단추가 잘못되니까 그다음부터 계속 어긋나서 말입니다.
  지금 5지구는 저쪽에 있으면서 5지구 내에 지금 고전소설문학관인가 같이 들어가있죠?

○관광과장 이장근  예. 5지구 내에 그 지구에 들어가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5지구는 현재 설계용역이 들어가 있는 중이고 아직 나오지 않았나보죠?

○관광과장 이장근  5지구는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위원님들하고 같이 토론하면서 설계용역하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나오면 같이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남원관광지 랜드마크 사업이 왜 이렇게 착수가 안 됩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지금 주민들 입장에서는 그렇습니다.
  지금 설계는 어느 정도 다 완료되고 있는데 주민들 입장에서 지금 사람 손님이 오고 있을 때 단기간에 사람이 없을 때 단기간에 화끈하게 끝내라, 그런 요구사항이 있어서 저희가 금년도 12월말까지 예를 들어서 한 10월에 사람들이 어느 정도 사람들이 잘 안 오면 그때부터 시작해서 바로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여름철에는 사람이 좀 있기 때문에,

○양해석위원  그러니까 봄·여름철에는 관광성수기인데,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래서 시기를,

○양해석위원  지금쯤은 들어가야 될 시기인데,

○관광과장 이장근  바로 들어갈 것입니다.

○양해석위원  추석 지나고 하겠다는 소리는 10월, 11월 두달 동안에 다 된다는 말씀입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그래서 추석도 저희가 검토를 했습니다.
  10월초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것들을 함에 있어서 일괄적으로 하지 않고 회전교차로나 여러 가지 옆에 도로부지 해서 체계적으로 해서 빨리 조기에 끝내려고 주민들하고 협업해서 하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주민들과 협의는 다 끝났어요.
  논란도 많았고 이러쿵 저러쿵 말도 많았던 건데 어찌됐든 간에 거의 확정되어 있는 상태인데 공사가 지연되어서, 돈은 있죠?

○관광과장 이장근  예. 돈은 있습니다.
  지금 바로 시행을 하면 합니다.
  그래서 관광객들 어떤 여러 가지 상황때문에 바로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시내권에 있는 관광지 들어가는 관문 말고요.
  지리산권 관문이라고 해서 산내쪽에 하려고 하는 것이 있잖아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양해석위원  그것은 어느 부서 사업입니까?
  이쪽 부서 아닙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저희 부서 사업입니다.
  전년도 사업인데,

○양해석위원  그것은 어떻게 됐습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그것도 지리산권 발전협의회와 상의하고 산내면과 상의해서 삼거리쪽에 지리산 들어가는데 뱀사골 들어가는데 삼거리쪽에 하기로 해서 지금 안을 잡아서 다시 한번 토론회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아니, 위치 선정때문에 원래 하려고 했던 데가 마땅치 않아서 했던 것이 1년 전에 들은 이야기인데 지금까지도 안 되고 있습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여러 번에 걸쳐서 위치 선정은 했습니다만,

○양해석위원  위치는 확정이 됐습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예. 확정이 됐습니다.

○양해석위원  어떤 안으로 나오는 조형물은 어떻게 나오는지도 나와있고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것은 위치에 따라서 조형물도 그려졌습니다.
  완료단계가 됐으니까 그 위치에 대해서 다시 한번,

○양해석위원  위치하고 조형물 내용을 한번 봅시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관광지는 내가 봤는데 그쪽 것은 본 적이 없어서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함파우유원지 개발사업이 지금 사업기간으로 보면 2009년도에서 2018년도로 10년간입니다.
  그런데 이행률로 보면 48%가 작년도까지의 실적인 것 같아요.
  아니, 올해 8월까지 실적인데 이것을 어떻게 내년도까지 하시렵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현재 토지 매입이기 때문에 좀 어려움이 있습니다만 그래서 저희가 정 거시기 하면 토지 매입을 직권으로 한다랄지 그런 것은 지금 계속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아니, 토지 매입도 토지 매입은 한 분이 큰 것을 가지고 있는데 나머지 분묘라든가 다른 것 할 수 있는 것은 빨리 빨리 해야죠.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래서 빨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협의가 안 된 것은 좀 뒤에 하더라도,

○관광과장 이장근  예.

○양해석위원  예산 확보도 빨리 하셔서 어차피 그 지역은 우리가 관광지든 무엇으로든 써야 할 목적이 있지 않습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어차피 해야 할 것 빨리 빨리 예산을 세워서 하셔서 우리가 편히 쓸 수 있도록 해야죠.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것은 빨리 추진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지금 예촌1지구 부속시설 증축이라는 것은 객실 2개를 창고 용도로 쓰던 것을 다시 객실로 쓰기 위해서,

○관광과장 이장근  예.

○양해석위원  거기에 대체되는 시설을 보완하기 위해서 증축하겠다는 것인데 공간은 어디서, 1지구안에 공간이 나옵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직원과 상의)
  지금 공간을 2개 설정해 놓았습니다.
  정문 좌측에 공간 문간있는데,

○양해석위원  정문 좌측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양해석위원  들어 가서?

○관광과장 이장근  2개를 설정해서 확정은 아직 안 되었습니다만 그런 곳이 된다고 판단되면 저희들이 바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1지구, 안에?

○관광과장 이장근  예. 정문 옆에,

○양해석위원  일단 보여주시고요.

○관광과장 이장근  도면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다음에 관광매력물 설치도 있는데 관광매력물 설치는 2지구에 할 것입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예. 2지구와 예촌길 그쪽에 할 곳입니다.

○양해석위원  예촌길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양해석위원  예촌마당이 이것은 어디 입니까?
  5지구?

○관광과장 이장근  예, 5지구 갤러리있는데에서 부터,

○양해석위원  아, 3지구?

○관광과장 이장근  예. 2-3지구,

○양해석위원  거기에 한다고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양해석위원  지금 땅 집 매입한 데 거기에 하겠다는 말씀입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습니다.
  거기 관서당도 있고,

○양해석위원  관서당이든 뭐든 프로그램 내용들은 언급이 됐는데 세부적인 것은 이 자리에서 다 이야기하기는 시간이 그러니까 프로그램 내용들 현재 확정된 것이 있으면 이 시간 이후에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양해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평기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전평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평기위원  전평기 위원입니다.
  나라가 굉장히 힘들죠?
  북에서 미사일 쏴대고 경기 안 좋고 여러 가지 또 사드로 인해서 중국 투자한 기업들 문제가 많이 발생되고 어떻든 남원은 농업과 관광이 양축이 되어서 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부양하는 책임을 맡고 있어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습니다.

○전평기위원  농업부서는 4개 부서가 하고 있는데 관광문화쪽은 2개 부서가 관광을 책임지고 계시는 입장에서 정말 고생이 많으시고 5백만 관광객을 뛰어 넘기 위해서 다양한 콘덴츠를 개발하고 지금 하고 있어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습니다.

○전평기위원  좋은 아이디어 창출하셔서 하고 있는데 문제는 무엇이냐면 이것이 개발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숫자로 연결을 얼마나 잘 하느냐가 구슬은 꿰워야 보배지 않습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습니다.

○전평기위원  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시작하겠습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전평기위원  예촌이 개장을 작년 7월 15일에 해서 1년이 넘었습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1년 넘었습니다.

○전평기위원  그래서 수익이 8억 4,300만원 정도 수익이 발생이 됐고, 그러면 지금 현재 이것을 일자별로 금년 1월 1일부터 8월 20일까지를 계산하고 나머지 기간을 232에서 나머지 기간이 133일입니다.
  그래서 제가 작년 7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1일 매출을 계산을 해 봤어요.
  그랬더니 1일 매출이 202만원, 203만원 정도 나오고 그래서 그것이 토탈로 2억 6,900만원 정도 2억 7천 정도 그래서 금년 매출과 이것을 포함을 시켜봤더니 금년 매출이 7억 6,700만원 정도 7억 6,800만원정도가 매출이 생겼어요.
  그러면 제가 자료상 보면 금년도 총 지출예산이 12억 2,600만원이라고 했습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전평기위원  그러면 과거에 한 6억원 정도 손실을 봐야 한다, 이렇게 보고를 하셨어요.
  그런데 어떻든 그 6억원에서 많이 좁혀졌다고 볼 수밖에 없죠?
  12억 2,600만원에서 한 4억 5,800만원 정도 1억 4천 정도가 예상보다 매출이 높아졌다는 이야기입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습니다.

○전평기위원  그런데 문제는 19년도에는 손익분기점을 넘어서서 수익을 내겠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당시에 대안이 대책이 뭐냐 물어봤을 때 객실단가를 높이고 이용률을 높이겠다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그런데 현재 객실단가는 높였어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높였습니다.

○전평기위원  높여서 우리 담당 주무관님이 매출이 올해 단가인상으로 인해서 조금 높아졌다고 말씀하셨는데 문제는 무엇이냐면 이용률이 금요일, 토요일 아니면 여름에 성수기, 가을에 단풍철 이럴 때는 굉장히 높을텐데 평일을 제외한 나머지 비수기때 이용률을 어떻게 높일 것인지, 이 방법을 찾아야 될 것 같아요.
  그러면 제가 봤을 때 옛날에도 대안을 제시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전라북도라든지 아니면 기업체들 공공기관들 연락해서 DM 발송해서 대규모 몇 백명 오는 것이 아니고 한 5-60명 정도 와서 세미나하고 1박 2일 남원 둘러보고 숙박하고 갈 수 있도록 단가는 평상시에 성수기 단가는 아니겠지만 낮춰서 이런 방법을 유치할 수 있는 방법을 해서 평일 이용률을 높이게 된다면 1억 4천 정도 충분히 상쇄하고 빨리 조기에 손익분기점에 올라서지 않겠나 이렇게 보여져요.
  그것 하나 하고 아까 동료위원께서 잠깐 이야기했는데 엄청난 돈을 투자했는데 2개실을 창고로 이용했어요.
  늦게나마 내년 사업으로 하신다니까 정말 다행입니다.
  2개를 제대로 이용만 했다고 하더라도 올해 매출이 상당히 더 좁혀졌을 것 같은 생각이 들고요.
  그래서 그 준비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전평기위원  그리고 남원시민들에 대한 평일에 이용할 수 있는 방법, 평일에 가족모임이 있다든지 아니면 무슨 행사가 있다든지 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단가를 특혜를 줘서 1일 평균 예촌 운영비용이 나올 것 아닙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예.

○전평기위원  1일 평균 비용이 나오면 그 비용선에서 적자 보지 않는 선에서 약간의 이익을 수익이 생기는 어떤 그런 기준을 잡아서 이용률을 높이면 시민들한테도 좋은 소리 듣고 수입도 추가로 더 발생이 될 수가 있고 이렇게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게 검토하겠습니다.
  그리고 조만간에 조례 제정하니까 위원님 말씀도 현실적으로 담아,

○전평기위원  제가 다음에 정례회때 다시 자료 정리해서 행정사무감사때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전평기위원  146페이지 보면 지리산권 공동연계사업이 10년이 됐기 때문에 해체가 되는 것입니까?
  다시 이것이 연기가 되서 사업을 할 수가 있습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지금 관광개발단체조합은 그대로 운영합니다.
  단지 국가에서 국비로써 준다는 것이 없기 때문에 그것을 2단계로 확정이 되서 국가에서 인정을 해 줘야 하는데 운영은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운영하게 된 동기는 2단계나 더 확산해서 지리산권 영역에 국비를 활용해서 할 수 있는 것을 마련하기 위해서 2단 계속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평기위원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사실은 저는 지리산을 주변을 통해서, 주변이 아니라 지리산 주체를 통해서 거기에 투자해서 관광객이 올 수 있도록 사업을 해야 하는데 보면 각 지자체별로 사업을 벌이고 있어요.
  그러니까 지금 보면 109억원을 투자했는데 109억원에 대한 효과가 분산이 되다 보니까 효과가 없는 겁니다.
  물론 지자체 동의를 구해서 예를 들어서 산악철도를 하자, 그러면 남원이나 구례는 찬성할지 몰라도 다른 쪽에서는 반대를 할 것 아닙니까?
  이런 것이 분명히 있기는 하겠지만 공동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사업들이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둘레길같은 경우 예를 든다면 그렇게 투자를 해야 하는데 동네에 몇 십억씩 주다 보니까 이 사업 자체가 투자 대비 효과가 전혀 없는 겁니다.
  이것이 안타깝더라고요.

○관광과장 이장근  그래서 저희들도 그런 국책사업 아까 위원님이 말씀하신 국책사업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해서 7개 시장군수님이 공동으로 계획을 수립해서 국책사업을 물론 지방자치단체 시비로 하지만 국책사업을 할 수 있는 그런 것도 마련해서 합의를 계획을 가지고 2단계때는 그렇게 한번 더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전평기위원  그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라고요.
  애쓰셨고요.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전평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한명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한명숙입니다.
  신규사업에 조경 보완이 있습니다.
  남원예촌,

○관광과장 이장근  예.

○부위원장 한명숙  예촌은 처음에 되어 있는데 지금 다시 식재를 하시겠다는 것이잖아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부위원장 한명숙  1식을 하나요?

○관광과장 이장근  아뇨.

○부위원장 한명숙  이것이 뭡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지금 현재 작은 나무도 있고 그런데 대표적인 브랜드, 예를 들어서 관광객들이 와서 그 나무 아래서 그늘에서 놀 수 있는 브랜드 조경을 한다는 것입니다.
  현재 조경은 조금씩은 있는데,

○부위원장 한명숙  그러니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저희가 예촌은 정말 멋지게 잘 해 놨는데 조경은 저희하고 안 맞다, 그런 이야기를 하셔요.
  그래서 남원예촌에 어울리는 식재를 해 주셨으면 좋겠고 또 나무들이 보면 밤에도 왔다갔다 하시면서 볼 수도 있잖아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부위원장 한명숙  밤에도 보면서 예쁜 나무를 볼 수 있도록 그런 조경수를 하면서 신경을 써주시면 좋겠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요.
  이번에 할 때는 우리 한옥하고 잘 어울리는 그런 나무를 식재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그런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저희들도 그렇게 구상하고 있습니다.
  품격있는 그런 브랜드로요.

○부위원장 한명숙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한명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양해석 위원입니다.
  별지에 있어서 제가 아까 못봤습니다.
  지리산권 관광개발조합에서 하는 사업이죠?
  별도로 주신 것?

○관광과장 이장근  예.

○양해석위원  우리 내부에는 누가 담당이죠?
  거기 파견이?

○관광과장 이장근  파견되어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파견되어 있으니까 여기 없죠?

○관광과장 이장근  예.

○양해석위원  이것이 예산규모가 꽤 큰데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양해석위원  2,500억원인데,

○관광과장 이장근  아뇨.

○양해석위원  25억이군요.
  25억원인데 이것은 내부적으로 확정된 것입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이것은 내년 예산을 짜기 위해서 자체적으로 계획을 수립해서 내부적으로 결재를 맡았습니다.
  그런데 2018년도 것은 6억 5천을 어차피 내년도기 때문에 방법이 없기 때문에 이것을 했는데 2019년도부터는 아마 국비 2단계 여러 가지 국비가 있으면 국비로 전환될 수 있는 확률이 높습니다.

○양해석위원  이 사업은 지리산관광개발조합에서 내부적인 결의를 받아야 합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예. 결의를 받아야 합니다.
  7개시군 시장군수님의 결의를 받아야 합니다.

○양해석위원  우리 지역만 거의 다 해당되는 것이라 다른 시군에서 이것을 받아들여서 할지는 아직은 좀 미지수입니다만 산악자전거 이런 것이 앞으로 미래에 또 현재도 그렇지만 상당히 각광받을 수 있는 관광자원입니다.
  요즈음 한때는 마라톤인구들이 많이 늘었다가 지금은 또 자전거인구들이 많이 늘어나서 우리 남원에 자전거대회왔던 분들이 상당히 감탄을 하고 갔다고 그래요.
  이것을 잘 활용하면 많은 레저인구들이 올 수 있을 것 같아서 잘 활용을 해 보시면 어떨까 그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저희들도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인프라 구축도 중요하지만 인프라 구축해서 소프트웨어쪽에 지리산의 명성에 맞는 그리고 저희들이 보면 지리산쪽에 가면 자전거들을 상당히 많이 타고 있고 레저쪽으로 많이 즐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그런 데 큰 관심,

○양해석위원  자료 가져오신 것 같은데 그 구간 대충 어디에서 어디까지인지 말씀해 주시면 안 될까요?
  같이 위원님들 다 듣게,

○관광과장 이장근  지금 현재 추진한 것은 곡성 고달에서부터 남원시 광한루원 주변으로 해서 주천 육모정으로 해서 구룡계곡에서 달궁쪽으로 가서 산내면으로 도착하는 현재 노선입니다.

○양해석위원  그 노선이 자전거도로 노선입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예. 자전거도로 노선입니다.

○양해석위원  천변쪽으로 되어 있는 것?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천변쪽으로 이쪽으로는 산길이지만,

○관광과장 이장근  예.

○양해석위원  섬진강 그것 아닙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예. 섬진강에 딱 타고 와서 남원 광한루원까지 와서 광한루원에서부터는 원천천 타고 가서 구룡계곡까지 가서 구룡계곡에서는 정령치로 해서 달궁계곡으로 해서 산내 마천까지 그런 구간입니다.

○양해석위원  그것은 자전거도로고요.
  그것을 이용하겠다는 것입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것을 이용하겠다, 저희들도 그런 것들에 대해서 현실적으로 동호인들하고 토론회를 해 보면 그 코스는 좋겠다, 그런 생각을 자세를 가지고 계시더라고요.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양해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정환 위원이 하겠습니다.
  보충질의 내지는 제가 하고자 하는 몇 가지 사항 질의하겠습니다.
  방금 양해석 동료위원이 질의해 주신 지리산권조합 7개 자치단체가 지리산관광개발조합 만들어 놓고 그렇게 힘이 없데요?
  그렇게 없어요?
  이것 하나 공식적으로 존치하겠다는 행안부 특별조합으로 만들어진 특별법에 의해서 연계되는 것 하나도 못 끌어내고 7개 자치단체장이나 7개 자치단체에 속해있는 국회의원이나 참 한심스러운 양반들입니다.
  이것이 작년부터 난리를 쓰고 자기들끼리 모으고 성명서 발표하고 별짓 다 하더만 이모양 이꼴로 만들어서 내년에 지특예산 국비 없는데 무슨 시비만 가지고 도비만 가지고 무엇을 하겠다고 이것을 존치하겠다는 것입니까?
  언발에 오줌누는 식이지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고 있어요!

○관광과장 이장근  아닙니다.
  그것은 아니고요.
  지금 7개시군 시장군수들이 했을 때는 저희 전라북도에는 남원시 실링으로 한다고 그랬다가 남원시 실링은 같은 돈이기 때문에 그 돈이 남원시에 안 온 것은 아닙니다.
  같은 돈이기 때문에 그냥 시비로 했던 것이고 다른 시군은 그 실링으로 다 합니다.

○위원장 김정환  지금 7개 자치단체가 계속 행안부에서 인정 안 해 줘도 우리는 조합 결성해서 7개 시군에서 준 돈 가지고 사업하고 여기 존치시키겠다는 그런 뜻입니까?
  그렇게 뜻이 모아졌습니까?
  압니까?
  모릅니까?
  이 단체의 속내를 아셔요?
  모르셔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그냥 이렇게 가는데까지 몰고 가보자는 그 이야기입니까?
  배짱껏?

○관광과장 이장근  아닙니다.
  앞으로 예를 들어서 더 확대되서 아까 행안부나 그런 데로부터 직접적인 국비나 또 계획이 될 수 있는 것, 그래서 관광쪽만 아니고 지금 가야 문화 여러 가지 있으니까 문화, 산업, 사회복지 그런 것 등도 같이 혼합해서,

○위원장 김정환  아니, 막연한 이야기로 제가 들려서 지금 이 업무에 대해서 구체적인 언질이 있습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예. 있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체계적으로 언질이 있어서 지금 해산 안 하고 우리가 당초 1단계 사업 시행할 때는 2008년도부터 2017년까지 한시적으로 인력도 파견되고 사업계획도 세워져서 금년에 거의 마무리 단계잖아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우리끼리 자꾸 연연하면서 조금 아닌 것을 가공시킬 필요가 없어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의원도 확실한 것을 알아야 되고 여러분도 알아야 되고 그런데 제가 보기는 국비 하나도 여러분 거론 자체를 못하죠.
  지금 분위기로는 누가 언질주지도 않고 내시된 것도 없고,

○관광과장 이장근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할 말이 조금 부족했던 것이 그래서 시비로 한다는 것인데 그것을 내년도에는 어차피 지금 국비 확보가, 몰라요.
  저희가 지금 쪽지예산(68;02) 말씀을, 여러 가지 해 놓고 있습니다만 그래 가지고 그것을 할 수 있는 어떤 그런 계기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위원장 김정환  과장님!
  내년에 6억 5천 우리 시비 세우는데 시군끼리 자기 것끼리 시군비 세워와서 조합에서 협의하고 시비 가지고 배분하고 그럴 사무적으로 소통할 일이 있을까요?
  이대로만 간다 그러면,

○관광과장 이장근  그것은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있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내 것 내가 쓰고 마는 것이지 여기 와서 하지 뭐하러 거기 파견해서 빨리 결단을 내려서 아니면 해체를 시켜버리라고 하든지 존치를 시키려면 국비 내놓으라고 그러고 안 되면 도비 주라고 단체장들이 뭐합니까?
  무엇을 해야 할 것 아닙니까?
  국회의원들이 모아서,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기껏 지리산권에 7개단체 모아놓고,

○관광과장 이장근  별도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열냈는데 이것은 저는 오래 전부터 관심 갖고 기획실에도 "챙기십시오. 어떻게 됩니까?" 그런데 "잘됩니다, 잘됩니다." 하더니 결국은 오늘에 와서는 이모양 이꼴로 보고하는 겁니다.
  제가 짜증스런 이야기해서 미안하기는 한데 이해하고 우리 다 공익을 위해서 하는 말씀으로 개인적인 감정은 없고요.
  시장한테도 감정 없고요.
  국회의원한테도 감정 없습니다.
  시의원의 한계입니다.
  시의원이 나서서 행안부 쫓아서 내놓으라고 할 수도 없고 다시 한번 부언하겠습니다.
  아까 양해석 위원이 야무지게 하다가 패시시(68;40)3번 해 버리고만요.
  미안합니다.
  이렇게 표현을 해서,

○관광과장 이장근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잘 말씀을 꺼냈어요.
  바래봉 눈꽃축제, 이것이 참 많은 분이 의식이 됩니다.
  민간단체, 관내의원, 동료의원, 시장.
  그런데 여러분!
  여러분이 합리적으로 어떤 행사에 관여하지 않으면 공무원이 안 하면 못해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동료위원이 하다가도 말꼬리 내려버리잖아요?
  저 역시 그래요.
  이것을 한 두 번 이야기한 것이 아닙니다.
  자생력을 키워서 처음에는 출발할 때는 어느 행사도 다 그렇게 출발합니다.
  다녀보면 그까짓것 안 받고 우리가 하겠다는 겁니다.
  뭐하러 행정에 관여받고 시비 받고 하냐고, 지금 그런 데가 있어요.
  떳떳히 자기들이 조합 단체 결성해서 보란듯이 입장료 받고 관광객 많이 전국적으로 모이고 그렇게 한다 그말입니다.
  여기는 이제 기반이 닦여졌잖아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그러면 뭔가는 면을, 누가 합니까?
  왜 거기에서 예산 투자해서 나온 돈을 가지고 남원시를 위한 공익적인 사업이나 어떤 복지예산에 쓰는 것이 아니고 특정단체에 쓰는 것은 여러분 더 잘 알잖아요?
  지금 말을 못하고 끙끙대고 있잖아요?
  여러분이 공무원입니까?
  소신있는 공무원?
  누가 용감하게 총대를 메고 "아닙니다." 하고 해서 바로 잡아야죠.
  시장한테도 이야기하고요.
  여러분 이러다가 한번 크게 터져요.
  다음에 감사때 이번 감사원 감사때 할지 몰라요.
  누가 제보한다고 하더라고요.
  옆에서 배가 아프데요.
  배가 아파서 그러면 되니, 안 되니, 그럴 수 있냐고 여기에서만 나온 말이 아닙니다.
  하다가 운봉시민들 쫓아오게 생겼네요.
  잘 판단하세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여러 가지 컨설팅 받고 여러 가지 검토해서,

○위원장 김정환  예산이 2천에서 억대로 가니까 앞으로도 더 많은 예산이 확보가 되서 규모있는 사업을 하면 좋아요.
  남원에 대표적인 겨울축제행사로 자리 잡으면 좋은데 우리가 내용도 떳떳하고 의원도 떳떳한, 시장도 떳떳한 그런 행사가 되도록 뭔가는 아우르고 가야 할 때가 온 것 같아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그것 조치해 놓고 연수 들어가세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위원장 김정환  분명히 대답 했어요.
  대답은 잘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현안 중에 현안이 요천 걷고 싶은 도로인데 의원님들이 속에만 두고 노출을 안 시키시네요.
  여러분 업무 아닙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저희 업무입니다.
  그래서 기회되면 현장 한번,

○위원장 김정환  아까도 그냥 조금 하고 가버리고 그림까지 이쁘게 잘 그리고 여기에서 설명하세요.
  올해 우리가 묵고 갈 일이 아니고 개요는 알아야죠.
  요천 걷고 싶은 도로, 여기에 넣어서 기어이 한다는 겁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아니, 저희가 의원님들 의견 들어봐서 하려고,

○위원장 김정환  실무진의 이야기 들어 보니까 안 하면 그 이야기를, 꼬리를 내려요.
  그것 안 하면 무슨 거꾸로 패널티 받고 앞으로 3년간 예산 지원 안 하고 그런 중차대한 사업을 왜 말을 안하고 다음에 현지만 가면 뭐합니까?
  이때 오픈해야지 확 오픈하고 빨리 이야기해 봐요.
  안 되면 반납하든지 3년간 안 받든지 자신있으면 결단을 내려야 할 것 아닙니까?
  자꾸 된 것도 없고 안 된 것도 없고 주물러거리고 앉아서 지금 세월 다 가버리고 있는데요.

○관광과장 이장근  알겠습니다.
  요천 걷고 싶은 거리는 지난번에 여러 번 보고드려서,

○위원장 김정환  계장님, 어디 가셨어요?

○관광과장 이장근  도청에 갔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돈 얻으러?
  변명하러?

○관광과장 이장근  돈 얻으러 갔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15억원 반납한 것 누구 예산입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관광과 예산입니다.

○위원장 김정환  중요한 것은 다 놓고 어디로 간 것입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간략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도로하고 인도하고 하면서 요천 걷고 싶은 거리 했는데 도로는 절대 안 건드리고 인도도 일부 좁고 여건이 안 된 데는 안 건드리고 일정구간만 춘향교에서부터 여기 성한약방까지만 걷고 싶은 거리 인도를 활용해서 걷고 싶은 거리를 마련하고 대책으로 저희가 나중에 혹시라도 이것에 예산에 대해서 앞에 벚꽃길을 좀더 활성화시키는데 그것은 세부적인 것은 안 나왔습니다만 활성화 시키는데 관광객들이나 시민들이 거기를 한번 걷고 싶은 매력적인 포인트로 만들 수 있도록 하고 또 하나는 여기에서부터 성한약방에서부터 여기 광한루 갤러리있는 데까지가 아직 5지구입니다.
  그것에 대해서도 같이 연계해서 걷고 싶은 거리를 활성화 시키는데 하고자 해서 저희가 기회가 되면 다시 현장에 가서 길이나 면적, 높이, 여러 가지 규모에 대해서 보고드리면서 한번 검토해서 시의원님들도 "괜찮겠다"하면 같이 그래서 바로 추진하려고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원장님 말씀드리다시피 지금 이것이 국비가 되다보니까 저희들 국비를 쓰다 보면 여러 가지 제약조건이 있습니다.
  그것 안 쓰고 반납하게 되면 남원시에서는 결론적으로 손해봅니다.
  그리고 또 패널티도 받고 그래서 그런 것들을 감안해서 또 현실적으로 이쪽 동부쪽에 광한루 동쪽에도 매력적인 포인트를 같이 갖추기 위해서 한다는 의미로 말씀드렸으니까요.
  현장에서 한번 더 다시 말씀드리면서 의견 수렴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환  혹시 저 내용에 대해서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질의하십시오.
  제가 알기로는, 미안합니다.
  질의하라고 해 놓고 제가 먼저 말을 꺼내버렸어요.
  제가 알기로는 그 도랑의 규모 정도는 광한루 북문길 그러니까 예촌3지구에 한쪽에 해 놨잖아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위원장 김정환  그런 규모로 한답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런 규모입니다.

○위원장 김정환  아까 설명을 했는가 모르는데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양해석 위원입니다.
  대략적인 이야기만 담당자를 통해서 들었습니다만 세부적으로는 어떻게 할지에 대해서는 전혀 설명이 없었어요.
  그러니까 지금 과거에 하려고 했던 것하고는 조금 변형이 됐기 때문에 그 내용에 대해서는 상세히 설명 들을 필요가 있고 문제는 아까 국비 받아온 것에 대한 것이 이월로는 안 되는 사항입니까?
  지금 사고이월까지 다 간 것입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이월은 그 사업을 나중에 하는 조건으로 이월입니다.
  그런데 이월은 가능한데 패널티를 받고 이월했을 때는,

○양해석위원  그러니까 올해 착공을 해야 한다는 이야기입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예. 착공을 해야 합니다.

○양해석위원  올해 안으로 ?

○관광과장 이장근  예.

○양해석위원  그러면 우리가 이번 회기내에 상세한 설명을 가질 수 있는 자리를 별도로 마련해 주시든가 또 아니라면 이후에라도 의원총회든 아니면 총무위원회 별도 세부사업계획을 해서 주셔서 꼭 그 이후에 시행을 하시도록 하십시오.

○관광과장 이장근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양해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함파우유원지 개발 업무담당이 어디 입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관광과입니다.
  개발계입니다.

○위원장 김정환  안경 쓰신 분 직원이십니까?
  (집행부석에서 - 개발계인데.)

○위원장 김정환  아니, 됐어요.
  다음에 사무실 가면 143페이지 보고서 한번 보세요.
  지난번 보고서부터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위원장 김정환  너무하게 해 놨으니까 한번 보세요.
  그 이야기를 과장한테 묻지는 않고요.
  그것만 자세히 보시고 무엇이 틀렸는지 설명하세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관광과 소관 보고 및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김정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재정과 소관 맨위로

○위원장 김정환  다음은 재정과 소관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2018년도 신규사업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재정과장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재정과장 이기찬  안녕하십니까?
  재정과장 이기찬입니다.
  보고에 앞서 직원들과 함께 인사드리겠습니다.
  (직원일동 인사)
  재정과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2018년도 국가예산확보 추진실적 및 신규사업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입니다.
  (주요업무 부록 참조바람)
  이상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보고를 마치고 2018년도 국가예산 확보 추진실적은 없습니다.
  다음은 별책 2018년 신규사업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45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저희 과는 2건입니다.
  먼저 향교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이전입니다.
  필요성입니다.
  현 건물상태 안전진단결과 C등급으로 안전에 우려가 되고 복지수요 증가 및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 등 공간이 부족하고 또 소방도로 개설과 고도 제한 문화재 보호지역으로 되어 있어서 증축이 불가하여 불가피 이전 신축이 필요합니다.
  사업개요입니다.
  위치는 구 상수도사업소 다시 말해서 구 경찰서 자리가 되겠습니다.
  사업기간은 18년부터 20년까지 3개년이고 사업량은 지상 3층에 연면적 2천평방미터가 되겠습니다.
  총사업비는 46억원이며 이중 2018년도 예산은 설계용역비 2억원이 되겠습니다.
  추진계획입니다.
  중기지방재정계획 및 공유재산 관리계획 승인 등 금년 하반기에 제반행정사항을 거쳐서 내년 2월에 설계를 공모하고 9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해서 2019년 3월에 공사입찰 및 발주를 하겠습니다.
  재원별 투자계획입니다.
  총예산은 46억원으로 내년도 설계비 2억원, 2019년 신축비 27억원, 2020년도신축비 17억원이 투자될 계획입니다.
  46페이지 실과소 부속창고 증축입니다.
  양해말씀을 구하겠습니다.
  본 사업은 향교동 행정복지센터를 구 상수도사업소 자리에 이전신축을 하게 됨에 따라서 현재 사용중인 지리산조합이 당초에는 시청 별관으로 이전을 할 계획이었습니다.
  그런데 서로 간에 거북스럽다는 여러 가지 이유로 용정동사무소로 이전을 요구해 와서 이전계획이 변경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창고 증축면적이 늘어나고 용정동사무소 리모델링을 해야 하고 직원들이 활용할 수 있는 주차장을 조성해야 하겠기에 사업비가 늘어나서 별지로 꽃아드린 사업조서를 보고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필요성입니다.
  구 상수도사업소의 향교동 복지센터 신축에 따라서 현재 사용 중인 지리산권관광개발조합 및 남원시 실과소 창고 등 대체시설이 필요하며 이는 향교동 복지센터 짓기 전에 사전에 행위가 이루어져야 하는 문제입니다.
  사업개요입니다.
  위치는 구 용정동사무소이고 기간은 금년에 실시설계를 해서 내년에 완공하는 것으로 2개년이 되겠습니다.
  사업량은 지상 1층으로 360평방미터이고 리모델링 및 주차장 조성이 되겠습니다.
  총사업비는 6억원이며 이중 금년도 예산은 말씀드린 바와 같이 설계비 3,500만원이 되겠습니다.
  추진계획입니다.
  기본 및 실시계획을 금년 말까지 해서 내년 3월에 공사입찰 및 발주를 하고 9월까지 공사를 완료해서 10월에 기관 및 창고를 이전하겠습니다.
  재원별 투자계획은 총 6억원에 금년도에 설계비 3억 500만원, 내년도에 증축비 5억 6,500만원이 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재정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재정과장은 자리에 앉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화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박문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화위원  박문화 위원입니다.
  자료를 보니까 여러 가지 2017년 주요업무 결산 주요성과에 굉장히 페이지 페이지마다 상을 받으셨네요.
  납세자 중심의 능동적 세정운영에서도 최우수기관에 선정이 되고 또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 우수상도 수상을 하게 되고요.
  또 2017년 1/4분기에 체납지방세 징수왕 선발 장려상 수상하고, 지방세 징수실적 최우수기관 선정 시상금을 받으셨고요.

○재정과장 이기찬  예.

○박문화위원  또 전북세외수입 운영평가 최우수기관 선정에서 시상금을 받으셨네요.
  그래서 관련 계마다 이렇게 세정담당, 징수담당, 세외수입담당, 재산세담당, 경리담당, 계약담당, 재산관리담당, 굉장히 큰 틀에서 재정과가 이렇게 관련계도 7개네요.

○재정과장 이기찬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런데 전부 다 같이 협력해서 이렇게 좋은 결과로 상을 많이 받게 되고 또 2017년 상반기 주요업무 결산에 있어서 크게 괄목할만큼 굉장히 애쓰셨고 수고하셨습니다.

○재정과장 이기찬  그래서 자랑 좀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예.

○재정과장 이기찬  지금 전국 자치단체에서 저희 시 벤치마킹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큰 하나의 자랑거리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벤치마킹을 많이 오는 시가 되고 어떤 지방세에 대한 부분이 세외수입이나 여러 가지 배우러 오는 벤치마킹이 많을수록 남원시가 더 좋은 도시로서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고요.
  이 시간에 칭찬은 고래도 춤춘다고 하는데 우리 직원들 칭찬해줬기 때문에 힘을 갖고 더욱더 하반기 또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란다는 마음으로 인사말씀을 합니다.

○재정과장 이기찬  예. 감사합니다.
  열심히 해서 연말에도 좋은 평가받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렇게 하시길 바라고요.
  또한 지방세 ARS 간편납부 시스템 구축이 있는데 저는 이게 읍면동에 이통장 회의시 순회교육 및 건강교실 등을 통해서 홍보를 한다고 하는데 ARS 결제 시스템 구축이 좀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요즘에 보이스피싱도 굉장히 뭐라고 그럴까, 어떻게든지 사기를 치려고 하는 집단이 또 있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하고 설명이 구별되게 정확하게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재정과장 이기찬  예. 이것은 개개인들이 작동을 해서 하기 때문에 보이스피싱하고는,

○박문화위원  개개인의 간편납부시스템과 또 설명을 잘못 들어서 보이스피싱의 그런 부분이 되지 않도록,

○재정과장 이기찬  예. 주의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런 주의를 해줬으면 좋겠다는, 노인대상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염려가 된다는 생각을 해서 말씀을 드린 겁니다.
  그리고 지역업체 보호 및 공정한 계약 추진을 하고 계시는데 이런 부분도 굉장히 지역내에 있는 우리 사업자들, 지역업체들 보호해 주시고 최선을 다 해서 도와주시는 남원 관내에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해 주기를 바랍니다.
  특별하게 지역업체 보호해주시는 그런 차원에서,

○재정과장 이기찬  예. 특별히 관심 갖고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일을 해주시기를 바라고요.
  또 그렇게 해왔기 때문에 지금 잘 하고 계시기 때문에 더욱 더 많은 노력이 있었으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재정과장 이기찬  예.

○박문화위원  그리고 공유재산의 적극적인 활용으로 효율적 관리를 하신다고 했는데 이 부분 굉장히 공유재산 관리라는 게 제가 보기에는 어렵거든요.
  참 어려운 부분인데 이건 자료확인도 어렵고 또 전체적인 파악을 하려면 굉장히 많은 인력이 필요하고 그런 부분이 있지만 한번 전체적인 현황을 남원시 소유의 공유재산 현황이 이렇게 행정재산과 일반재산으로 나와있지만 좀더 대부하지 않는 재산이 있잖아요?

○재정과장 이기찬  예.

○박문화위원  그런 대안에 대해서는 한번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 그래서 혹시 우리 지역 내에 소유의 농지나 밭을 전혀 갖지 않는, 한 평도 갖지 못하는, 없는 그런 대상들에게 한번씩 또 대부해 줄 수 있는 방안 이런 것도 좋지 않을까, 그리고 귀농인들이 온다면 땅이 있어야 되는데 이분들에게 적정하게 또 대부를 해줄 수 있는 그런 대부하지 않는 재산 있잖아요.
  농경지에 대한 부분 그런 부분도 한번 생각을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경작가능 재산에 대한 실태파악을 한번, 가능 지역이 지금 소유자가 있지만 또 실질적으로는 농토를 많이 가지신 분들이 또 하천이든지 시유지든지 국유지를 또 영농을 또 농사를 짓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분들은 조금 더 없는 대상들에게, 농토가 없는 대상들에게 한번 또 농업에 종사할 수 있는 기회를 줬으면 그런 생각을 저는 또 하게 되거든요.
  그래서 한 평도 농토를 갖지 않는 사람에게 한번 기회를 주는 한 평 갖기 운동 이렇게 우리 지역에 있는 시유지를 한번 가능한 경작가능 대상과 또 경작가능 재산에 대한 실태파악을 조속히 한번 해봐서 그런 시유지가 있는 건가, 그런 부분도 한번 해 볼 필요가 있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얼마 전에 제가 공유재산관리 담당계장님하고 이 부분에 대해서 토의를 하면서 이야기를 설명을 듣고 했는데 좀더 가능성 있는 그런 부분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왕이면 꼭 매각이 다는 아니다, 매각할 수 있는 부분은 하지만 또 우리 지역주민들이 경쟁할 수 있는 부분은 지역민들에게 한번 귀농이나 한 평도 갖지 않는 분들에게 한번 기회를 주는 방법 그런 부분도 한번 노력을 해주십사하는 내용을 부탁드립니다.
  이건 제안입니다.

○재정과장 이기찬  예. 좋으신 말씀 같은데 검토를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래서 굉장히 이게 발굴하고 소유주와 관계를 전체적으로 실태파악을 한다는 게 쉽지만은 않지만 이런 부분에 힘을 실어줘서 공유재산관리에 일자리창출 차원으로도 팀들을 좀 구성해서 전체적으로 이 부분을 한번 다 파악을 해보는 방법도 다양하게 방법을 해 보는 것도 기회에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으로 일자리창출 차원에서도 그런 팀들을 구성해서 한번 실태파악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재정과장 이기찬  예. 종합적으로 검토를 좀 해보고요.
  시간을 갖고 당장에 바로 행해질 수 있는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시간을 가지고 검토를 해나가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올해 하반기에 한번 그런 부분에 팀을 구성해서 몇 명 일자리를 좀 주셔서 공유재산관리계에서 좀 일을 할 수 있는 부분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직원도 열악한 상황에서 공유재산관리를 전체적으로 파악을 하라고 하면 하다가 지쳐서 하지 못하는 경우도 생기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한번 과장님이 담당과 한번 토론회 워크숍이나 그런 계통을 통해서 한번 해주시길 바랍니다.

○재정과장 이기찬  예. 알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재정과 업무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하고 있고 또 시작도 하기 전부터 칭찬으로 시작을 하자, 그래야 하반기에도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힘을 가진다 했기 때문에 열심히 또 해주시길 바라고요.
  또한 이 시간을 빌려서 다시 한번 고맙다는 인사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는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재정과장 이기찬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정환  박문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평기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전평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평기위원  전평기 위원입니다.
  그동안 8개월 정도의 근무 기간 동안 수고하셨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아까 우리 동료 위원님께서 잠깐 이야기했지만 상을 너무나 많이 받으셔가지고 어디 좋은 일들이 많이 있었습니까?

○재정과장 이기찬  좋은 일 많죠.

○전평기위원  아니요.
  받은 것에 대한 뒷풀이 같은 것이 있었느냐 이 말씀이에요.
  대가가 있었느냐,

○재정과장 이기찬  저희들이 상 그 자체지 큰 대가를 바라고 그러는 건 그렇고요.

○전평기위원  아니, 애쓰셨다고 직원들끼리 같이 회식이라도 한번씩 하시고 어디 국내여행이나 한번 갔다오시고,

○재정과장 이기찬  이번에 4,000만원 받아서 추경에 편성을 합니다.
  그것 가지고 읍면동 직원들하고 같이 정담 한번 나눌 시간 갖도록 할 계획입니다.

○전평기위원  하여튼 항상 애쓴 것에 대한 표창을 받으면 또 그걸 다시 같이 나눌 수 있는 어떤 공유의 장을 만들 수 있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재정과장 이기찬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전평기위원  지방세 ARS 간편납부 시스템이 원래 자동차세는 그전부터 자동납부 안 했습니까?

○재정과장 이기찬  이게 금년도에 저희들이,

○전평기위원  금년도부터 했습니까?

○재정과장 이기찬  이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금년도에 시행하고 있어요.

○전평기위원  자동차세도 마찬가지예요?

○재정과장 이기찬  그 전에는 인텍스라 해가지고 전산프로그램으로 활용 좀 했었죠.

○전평기위원  그러니까 연납으로 이렇게 하는 경우가 그거 아니에요?

○재정과장 이기찬  연납은 이제 신청을 받아서 저희들이 별도로,

○전평기위원  받아서 별도 지로용지로 해가지고,

○재정과장 이기찬  그렇죠.
  별도 프로그램에 입력을 해서,

○전평기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이게 자동납부 했을 때 투자되는 비용하고 개별적으로 했을 때 체납액하고 따져 봤어요?
  어때요?

○재정과장 이기찬  체납액도 물론 줄어들뿐만 아니라요.
  체납액이 줄고 그런데 편의를 도모해주기 때문에 주민들한테 굉장히 편하지만 지금 가상계좌 수수료가 8건당 80원인데 65원으로 이렇게 해서 15원 절감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전평기위원  그러니까 연납을 하게 되면 예를 들어 자동차세 같은 경우 연납을 하게 되면 몇 프로씩 까주고 있지 않습니까?

○재정과장 이기찬  예. 그렇습니다.

○전평기위원  그 비용하고 이렇게 시스템을 구축해서 하는 비용하고 따져봤을 때 어때요?

○재정과장 이기찬  납세자들한테는 또 어느 정도 아주 크게는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의 부담은 덜어주죠.

○전평기위원  아무튼 인력적인 부분에서는 도움을 많이 받을 것 아니에요?

○재정과장 이기찬  인력적인 부분에서 약간의 도움은 있죠.
  그렇지만 이렇게 딱 표가 나게 도움을 하는 것은 아니고 그 프로그램을 운영관리를 해야 하기 때문에 그 인력은 필요하다고 봐야죠.

○전평기위원  그 인력은 그 인력이에요?

○재정과장 이기찬  예.

○전평기위원  알겠습니다.
  지방세 총력징수로 체납액을 최소화하겠다 해가지고 지금 현재 2015년도 불납결손액이 손실액이죠?
  결손액이죠?

○재정과장 이기찬  예. 그렇습니다.

○전평기위원  2015년도, 2016년도, 2017년도, 2017년도는 지금 5,800만원인데 후반기에 많이 잡혀있습니까?

○재정과장 이기찬  후반기에 잡혀있고 지난 8월하고 9월 며칠 전까지 해서 많이 결손이 됐었습니다.

○전평기위원  결손이 생겼어요?

○재정과장 이기찬  예. 현재 지금 5,800만원에서 한 1억 5,000 정도 실적 올라와 있습니다.

○전평기위원  현재 지금 9월,

○재정과장 이기찬  예. 그렇습니다.

○전평기위원  지금 보면 일자 계산을 해보면 수정을 해보니까 한 1억 정도밖에 아니, 9,000만원정도밖에 안 나와요.
  일자 계산을 하게 된다면요.

○재정과장 이기찬  예.

○전평기위원  그런데 지금 한 1억 5,000 정도는,

○재정과장 이기찬  아니, 말씀 잘, 1억 1,000만원입니다.
  1억 5,000이 아니라 1억 1,000만원입니다.

○전평기위원  1억 1,000만원 정도?

○재정과장 이기찬  예.

○전평기위원  그러니까 2015년도, 2016년도 대비해서 줄겠다, 체납액이 결손액이 줄 수 있다, 이것은 가능한 이야기겠네요?

○재정과장 이기찬  그렇죠.

○전평기위원  그리고 고액체납자 압류재산이 있어요?
  33건 1억 400만원 있고 의뢰를 했고, 자동차세는 차량을 공매를 했고.

○재정과장 이기찬  고액체납자.
  예.

○전평기위원  그런데 이렇게 꼭 압류하고 공매를 해야만 들어올 정도로 이게 뭐가 사람이 잘못된 거예요?
  아니면 깜빡 실수로 잊어버리고 안 낸 거예요?

○재정과장 이기찬  체납을 하고 싶은 분은 없죠.
  재산이 없다거나 부도가 났다거나,

○전평기위원  재산이 없는데 지금 공매할 게 있잖아요?

○재정과장 이기찬  과정이기 때문에 공매를 하고 싶어도 여러 가지 사정도 있고 또 공매를 해서 우리가 요구하는 그 세액에 미치지 못하면 경비가 더 들고 그런 어려운 점도 있습니다.

○전평기위원  하여튼 체납하시는 분들이 체납하지 사실 잘 하시는 분은 잘 하지 않습니까?

○재정과장 이기찬  예. 고질 분들이 좀 있죠.

○전평기위원  그리고 체납세 특별 정리기간 운영을 해가지고 지금 5억 2,400만원 징수를 했는데 어때요?
  이 효과가 분명히 있기는 있는데 해마다 이렇게 해보면 징수율이 높아집니까?

○재정과장 이기찬  올라가고 그만큼 노력을 하기 때문에 효과는 많이 있습니다.

○전평기위원  하여튼 때리면 때릴수록 분명히 답은 오게 돼있네요.

○재정과장 이기찬  예. 그렇습니다.

○전평기위원  알겠습니다.
  지금 공유재산이 필지로 보면 합계로 39,601건이에요?

○재정과장 이기찬  예.

○전평기위원  지금 보존부적합 재산으로 이렇게 분류가 될 수 있는 필지는 조사된 게 없습니까?

○재정과장 이기찬  보존부적합 재산으로 이렇게 조사된 것은 거의 정리가 됐고요.

○전평기위원  거의 정리가 됐어요?

○재정과장 이기찬  가면서 과정에서 나타난 것, 그때그때,

○전평기위원  사업을 하면서 발생된 것들,

○재정과장 이기찬  매각 절차를 밟아서 매각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전평기위원  이것도 매각을 할 수 있는 어떤 기준들이 있을 것 아니에요?

○재정과장 이기찬  예. 그렇습니다.

○전평기위원  그럼 현재 매각을 한 27필지는 어떤 경우 매각입니까?
  수의계약, 이것도 수의계약이 있고 입찰이 있고 그럴 것 아닙니까?

○재정과장 이기찬  예. 그렇습니다.
  3,000만원 미만은 수의계약이고요,

○전평기위원  3,000만원 이상이 이렇게 많아요?

○재정과장 이기찬  예.

○전평기위원  평수는 상관이, 면적은 필요가 없고?

○재정과장 이기찬  예. 저희는 아직까지 전부 수의계약으로 소규모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전평기위원  알겠습니다.
  하여튼 수고하시고 나머지 기간 동안 열심히 하셔가지고 지금 5개인가 상 받으셨죠?

○재정과장 이기찬  예.

○전평기위원  올 연말에는 10개 이상 받고 또 체납액도 최소한 줄이고 그래서 정말 우리 각 실과소 읍면동 해가지고 하여튼 1등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재정과장 이기찬  예. 열심히 해서 연말에 위원장님 이하 위원님들 한번 제가 모시겠습니다.

○전평기위원  예.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전평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한명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한명숙 위원입니다.
  우리 재정과 2017년도 결산 그리고 주요성과들 그리고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한 보고 질의 잘 들었습니다.
  저희 재정과는 정말 앞에 많은 위원님들이 칭찬을 해주셨는데 열악한 저희 시의 재원에 정말 보탬이 되도록 1년 동안 너무 애쓰셨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그런데 이런 결과물들이 우리 과장님 그리고 재정과 전직원분들이 1년 동안 정말 노력하셨다라는 거잖아요?

○재정과장 이기찬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그럴려면 정말 얼마나 애쓰셨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과장님, 이런 결과가 나올 동안은 준비하고 또 움직이고 체크해서 이런 결과들이 나온 것으로 알고 많이 여기에 대한 인정은 이제 필요합니다.
  결과가 나왔다면 인정이 필요하겠죠.
  그래야 또 다음을 위해서 뛰어갈 수 있는 여력이 있는 거잖아요?

○재정과장 이기찬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인정에 대한 부분 챙겨주시라는 말씀드리면서 몇 가지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재정과장 이기찬  예.

○부위원장 한명숙  납세자 중심의 능동적 세정운영은 6월 1일부터 실행을 해서 저희가 많은 건수로 이렇게 많이 상도 받고 그랬어요.
  그런데 이게 가장 좋은 점이 이렇게 시스템을 도입해서 저희 시민들이 간혹 놓쳐서 과태료를 물어야 될 것들을 절세를 하는 그런 것들이 가장 크다고 볼 수가 있는 거잖아요?

○재정과장 이기찬  예. 그런 부분이 상당히 지금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그래서 이런 부분을 어차피 숨어있는 것들을 시민들이 더 효과를 볼 수 있어서 이런 부분은 더 홍보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런 부분에 더 많은 분들이 혜택 받을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재정과장 이기찬  예. 그러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지방세 총력징수로 체납액 최소화를 해서 저희가 2017년 8월 중에 93.5%라는 높은 징수율을 보였습니다.
  영치에 대한 것도 올해가 16건으로 5,500만원에 징수를 했고 금후계획에도 앞으로 공매처분을 활성화할 것이라고 했는데 한 1년 동안에 몇 대 정도의 이런 압류차량이 공매처분이 되나요?

○재정과장 이기찬  저희들이 한 50여 건.

○부위원장 한명숙  50여 건 정도 되는데,

○재정과장 이기찬  적게는 한 30여 건에서, 그런데 저희들이 대개 보면 평균 40건 이상 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또 이런 활동을 하시려면 앞으로 저희가 하반기에서도 굉장히 많은 어려운 점들이 있겠네요?

○재정과장 이기찬  감수를 해야 되고요.

○부위원장 한명숙  왜 그러냐 하면 저희가 여기 총력징수로 체납액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이렇게 자동차세 체납자에 대한 차량 압류를 한다든지 또 고액 고질 체납자에게 특별징수관리를 해야 될 텐데 그럴려면 전담반이 있어서 아마 여러 가지 일들을 할 거예요.
  하면서 현장에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뭐가 있을까요?
  저희가 좀 같이 공감할 부분들이 뭐가 있을까요?

○재정과장 이기찬  현장에서 어려운 건 위원님도 아시다시피 소통이 첫째는 안 되는 것이고요.
  둘째, 막무가내로 고함 지르고 또 사람을 피하는 거죠.
  어쩔 때는 진짜에요, 사람이 인격 자체가 밟혀버리니까 그럴 때 굉장히 안타깝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그런 것들은 계속 반복적인 건데 거기에 대한 대처나 그런 것들은 따로 있을까요?

○재정과장 이기찬  그래서 저희들은 항상 그 얘기를 합니다.
  간, 쓸개를 버리자

○부위원장 한명숙  대책이 간, 쓸개를 버리자?

○재정과장 이기찬  진짜에요.
  예. 하여튼 최대한 그 사람들이 돈을 받아서 납부를 할 수 있는 그렇게 우리가 심어주자,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하여튼 애쓰십니다.
  세외수입 체납액의 효율적 징수입니다.
  저희 추진실적에 여러 가지 추진실적을 잘 들었는데요.
  금후계획에도 저희 이런 체납액을 효율적으로 징수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일들을 한다고 그랬어요.
  그래서 했는데 추진실적에 2016년 발생 9개 부서 체납액 징수업무를 인수하셨다고 그랬습니다.
  그랬죠?

○재정과장 이기찬  예.

○부위원장 한명숙  그러다보니까 아마 일들은 더 가중될 것이고 9개 부서에서 오는 모든 이런 체납액들을 한꺼번에 받으려고 하면 정말 일은 더 가중되었겠다고 생각을 하는데 이런 데서 오는 다른 문제점들은 없습니까?

○재정과장 이기찬  당해연도에는 각 실과에서 징수를 합니다.
  그런데 해가 넘어가면 체납액으로 해서 저희 세외수입계로 넘어오면 저희 세외수입계 직원들이 세명이 밤낮으로 다니면서 그야말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주일이면 2~3번씩 이와 관련된 번호판 영치도 해야 하고 어쩔 때 필요로 할 때는 잠복근무를 해서 그분을 잡아서 같이 이렇게 종용을 하고 그러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그러니까 당해연도에서 충분하게 9개 실과소에서 해주는 건수들이 많고 잔여분만 내려와서 재정과에서 있으면 문제가 없는데 올해 그냥 건수에 실적을 안 올리고 많은 양이 재정과로 와버리면 이게 한 과도 아니고 9개소에서 그 체납액을 다 관리하기가 너무 힘들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재정과장 이기찬  참 힘들죠.

○부위원장 한명숙  그러니까 이런 부분은 목요토론회나 같은 그런 데에 있어서 체납액을 최소한 줄여서 재정과로 올 수 있도록 반복적으로 말씀을 하십시오.

○재정과장 이기찬  그래서 분기별로 부시장님 주재 하에서 대책징수 보고회도 갖고 그러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그렇게 방법을 최소화해야지 인력은 한정되어 있고 일들은 계속 많아질 텐데 이런 것들을 계속 가중되게 하면 안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렸고요.
  금후계획에 이런 여러 가지 하다 보면 세외수입 실적에 대해서 평가를 통한 인센티브 제공도 해주고 우수부서 및 유공공무원들에게 시상을 해주겠다, 아까 독려 좀 해주겠다고 했어요.
  이런 인센티브 제공은 어떻게 되어있나요?

○재정과장 이기찬  지금 3개 부서, 그다음에 공무원들 3명 해서 상금하고 같이 주고 있습니다.
  현재 300만원 가지고 운영을 하는데 좀 적다 해서,

○부위원장 한명숙  300만원 가지고 인센티브도 제공하고 이것도 공무원에게 시상도 하고 그러나요?

○재정과장 이기찬  예. 부서 및 개인에게 표창을 하고 그러니까 좀 적다 해서 내년에는 100만원 정도 더 올릴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그러니까요.
  왜 그러냐 하면 정말 아쉬운 소리 해가면서 낯 붉히면서 체납을 받아야되는데 이렇게 나중에 실적해놓고 너무 그게 작으면 그렇잖아요?

○재정과장 이기찬  이게 상당히 효과를 보는 것 같습니다.
  직원들도 여기에 대한 보람을 갖고요.

○부위원장 한명숙  제가 아까 저희 재정과에서도 인정이 이제 필요하다라고 했잖아요?

○재정과장 이기찬  예.

○부위원장 한명숙  열심히 일 하신 분들한테는 그 기회 인정은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재정과장 이기찬  그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공유재산 많이 말씀해주셨는데요.
  제가 한 가지 예를 들어서 한번 묻겠습니다.
  저희 한 민원인이 땅을 가지고 밭농사를 짓고 있었는데 시가 도로를 놓으면서 점유를 했어요.
  그래서 그게 시 땅이 됐죠.
  그리고 도로를 하면서 잔여분이 빈 땅이 나와있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본인들이 밭농사를 짓고 있던 것이 분명히 있었고요.
  그럼 시에서 반절을 나눠서 도로를 놓고 잔여부지에 모르는 다른 사람이 나무를 식재를 했단 말이죠.
  그걸 식재를 해서 오랫동안 있다보니까 나무가 굉장히 커졌어요.
  한 10년 있다보니까요.
  그랬는데 이 나무가 시세가 안 되고 나무는 커져버렸는데 커서 밭농사에 그늘이 지고 그러니까 피해를 주고 이 나무는 누가 지었는지 연락처도 없고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야 되나요?

○재정과장 이기찬  그런 부분은 실태 파악을 해서 조치를 취해야 되겠죠.
  그런데 도로부지랄지 이런 것도 부서가 다르기 때문에 저희가 뭐라고 말씀드리기가 좀 난해합니다만 매년 저희들이 실태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그 파악 나온 결과를 가지고 조치를 취해나가야 되겠죠.

○부위원장 한명숙  그럼 박종만 계장님이 그걸 하시나봐요?

○재산관리담당 박종만  예.

○부위원장 한명숙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신규사업에 실과소 부속창고 증축이 있습니다.

○재정과장 이기찬  예.

○부위원장 한명숙  아마 이게 옛날 농악전수관 자리인 것 같은데,

○재정과장 이기찬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이번에 6,000만원 총사업비로 여러 가지 이렇게 부속창고와 그리고 지리산권 관광개발조합이 아마 들어갈 것 같아요.
  그런데 저희가 이야기, 업무보고 농악전수원이 소리체험관으로 가기 전에 이게 굉장히 한 6,000~7,000만원을 들여서 그게 리모델링을 했던 기억이 있어요.
  그래서 그렇게 깨끗한 현재의 건물일 것 같은데 또 이렇게 많은 예산을 들여서 해야 되나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재정과장 이기찬  그래서 시비 내력을 보면 리모델링하고 주차장 해서 8,000만원으로 최소한의 예산으로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그래서 저희도 그때 많은 예산을 들이고 리모델링을 하면서 이게 낭비지 않냐 라고 생각했던 것이 머릿속에 있는데 지금 여기에 다시,

○재정과장 이기찬  지금 농악단에서 운영을 하지만 이용이 거의 요새는 좀 안 하다보니까요, 상당히 노후가 되고 훼손이 된 부분이 있고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아무래도 꼼꼼히 좀 챙기셔서 이런 설계나 리모델링을 할 때 꼭 필요한 데만 할 수 있도록 관심을 좀 가져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재정과장 이기찬  예. 그러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한명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양해석 위원입니다.
  먼저 작년, 올해 여러 수상을 수상한 것에 대해서 축하드리고요.
  과장님께서 스스로 축하를 해주셨습니다만 제가 마지막에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로 해서 우수상을 수상했어요.

○재정과장 이기찬  예.

○양해석위원  먼저 실적이 아니라 과제발표인데 이것은 부서의 공동과제입니까?
  아니면 어떤 특정 개인이 한 실적입니까?

○재정과장 이기찬  이것은 시도별로 연구과제 발표를 내도록 해서 도에서 1차 서류심사를 합니다.
  그러면 그 연구과제를 작성한 직원이 가서 발표를 하게 되죠.

○양해석위원  그러면 어쨌든 부서의 공동과제에요?

○재정과장 이기찬  시군에 내려오면 저희 부서에서 공통적으로 만들어서 그 발표를,

○양해석위원  대충 내용이 뭐예요?

○재정과장 이기찬  초등학교 세무교육을 실시해보자, 그 내용으로.

○양해석위원  초등학교의 세무교육?

○재정과장 이기찬  예. 시간제로 해서 저희들이 한 시간 정도 이렇게 해서 어린 학생들한테 일찍이 납세의무에 대한 중요성을 얘기를 해주고 그러면 좋지 않느냐,

○양해석위원  꼭 지방세뿐만 아니라 국세가 되든 간에,

○재정과장 이기찬  저희들은 주로 지방세가 되겠죠,

○양해석위원  아니, 물론 이제 내용은,

○재정과장 이기찬  그렇죠.
  그러면 국세까지 다 포함이 된 것으로 넓게는 포함이 된 것으로 봐야죠.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과제니까 실천은 아직 안 되고 있는 거고 그렇죠?
  알겠습니다.
  지금 현재 청사가 말끔히 주차장 쪽이 정비가 돼서 잘 이용하고 있고요.
  저 개인적으로도 그렇고 많은 분들이 옛날보다 주차하기가 더 편해졌다, 실제로는 몇 대 줄어들었지만 그렇게 줄어든 느낌을 못 받고 있고요.
  오히려 더 주차 공간이 확보된 느낌이 있고 그래요.

○재정과장 이기찬  7대 분이 증가됐습니다.

○양해석위원  증가됐나요?

○재정과장 이기찬  예. 그렇습니다.
  뒷편까지 다 해서 7대.

○양해석위원  아니, 우리 청사 때문에 몇 대 줄어들지 않았어요?

○재정과장 이기찬  아니요.
  뭐냐하면 큰 차들을 제2주차장으로 옮기고 해서 7대 분이 증가했습니다.

○양해석위원  아, 그렇습니까?

○재정과장 이기찬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래가지고 우리가 주차하기가 더 편해진 것 같고요.
  주차구역이 좀 늦게 오더라도 확보돼 있더라고요.

○재정과장 이기찬  예.

○양해석위원  그런데 혹시 주변에 화단 조성에 대한 조경에 대해서 말이 안 나와요?

○재정과장 이기찬  제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좀 허전하다 그러니까 주변으로 큰 소나무 같은 걸 희사를 받아서 식재를 하면 어떻겠느냐, 모 의원님한테도 그 이야기를 들었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현재 조경이 이제 막 시작됐기 때문에 지금은 좀 허술하고 뭔가 부족한 부분이 있는 것 같이 보이지만 시간이 가면 짜임새가 있고 좋아질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또 제안을 해주는 소나무 식재 이것도 참 좋은 제안으로 받아들입니다.
  그런데 접수 받고 심고 하는 이런 것은 당장에 되기는 좀 어렵고 이것도 봐서 저희들이 하여튼 시간을 가지고 검토를 한번 해보는 그런 방법으로 지금 마음을 먹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아니, 그러니까 우리 주변에 로타리라든가 공공시설에 소나무 기증 받아가지고 많이 했는데 또 우리 시청은 외부에서 찾아오시는 분들의 얼굴이고 그러니까 조금은 미비하다고 그런 걸 많이 걱정을 하세요.

○재정과장 이기찬  예. 좋은 제안들은 받아서 충분히 검토를 해서 가꾸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공유재산 부분은 아까도 여러분이 말씀주셨고요.
  우리가 공유재산이 제가 어디가 뭐가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그렇지만 시내권만 보더라도 제가 느끼기에 1~2건만 제가 알고 있기 때문에 시유지인데 아무런 용도 없이 묵히고 있는 땅들이 있어요.

○재정과장 이기찬  예.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거기에 대한 내부적인 방침도 안 서져 있는 것 같고 또 그것 자체도 활용도가 높아서 주민들이 이렇게 쓸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애매한 것들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말 나온김에 시내권에 면 단위까지 확대하게 되면 좀 복합해지니까 시내권에서 한 100평 이상 되는 땅을 기준으로 해서 전답은 빼고 임야도 빼고 다른 지목상 일반 잡종지라고 합니까?
  뭐라고 합니까?
  그런 땅들 뭐가 어디에 어떻게 되어 있는지 파악을 하셔서 알려주시면 고맙겠네요.

○재정과장 이기찬  예. 알겠습니다.

○양해석위원  같이 연구해보게요.
  우리가 지역의 무슨 사업을 하더라도 땅이 없어서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거든요.
  땅을 사려니까 비싸서 말이야, 특히나 시내권은, 그래서 사업도 제대로 진행을 못하고 있는데 그렇게 놀리고 있는 땅이 있으면 우리가 어떤 식으로 활용을 해야 되는 거니까 같이 좀 고민을 해보자고요.

○재정과장 이기찬  예. 알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자료를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제 지역구가 아니라서 말씀드리기가 조금은 껄끄럽습니다만 전체를 위해서 하는 이야기니까요.
  향교동 행정복지센터 신축을 하는 걸로 지금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재정과장 이기찬  예.

○양해석위원  좋습니다.
  지금 현재 있는 곳이 비좁다는 것도 저도 알고 있고 주변 여건 상 또 한쪽에 몰려 있어서 주민 전체가 이용하기에도 조금 외진 곳에 있다는 것도 공통적으로 느끼는 건데 지금 그 자리 새로 하려고 하는 자리에 있는 시설들, 있는 단체들, 기관들은 아까 지리산 개발조합?

○재정과장 이기찬  예.

○양해석위원  용정동으로 간다 치고 그리고 창고도 그쪽으로 간다 치고 나머지도 몇 군데 있죠?

○재정과장 이기찬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자봉 있고.

○재정과장 이기찬  그렇습니다.
  자원봉사센터를 짓는데,

○양해석위원  그리고 환경미화원들 휴식공간인가 사유도 할 수 있는 그런 공간도 있고 그런 거던데 그런 것에 대한 대책은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재정과장 이기찬  저희들이 공공시설 활용 안을 만들어서 지금 내부적으로 어느 정도 결정을 지어서 지금 실과소에 공문도 내보내 주고 관련되서 관련단체의 여론까지 다 파악해서 거의 확정된 것이 있습니다.
  지금 자원봉사센터는 구 현 의회 본회의장으로 가는 것으로 저희들이 계획을 세우고 있고요.
  다음에 환경관리원 그분들은 용정동 2층으로 아니면,

○양해석위원  용정동 2층, 아까 증축해서 6억원 들여서 하는 것이,

○재정과장 이기찬  지리산 조합이 거기로 가는데 한쪽 조금 공간에 그분들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주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말씀하시는 것이 즉흥적인 말씀아닌가 싶은 느낌이 드네요.

○재정과장 이기찬  아뇨.
  필요로 하면 자료 한번 드리겠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러면 환경미화원들이 일부러 거기 용정동까지 가야 됩니까?

○재정과장 이기찬  저희들이 두 번, 세 번씩 만났습니다.
  그 관리원들 만나서 얘기를 해서 가장 그분들이 걱정하고 염려하는 것이 왔다갔다 자전거로 많이 이용을 하고,

○양해석위원  그렇죠.

○재정과장 이기찬  오토바이로 이용하는데 교통 안전문제를 많이 얘기를 해봤는데 지금 광치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하고 있고 거기 걷는 도로 있잖아요?
  그 도로를 활용하면 충분할 것 같아요.

○양해석위원  그래도 그렇지 거기가 한 쪽에 전체 남원을 봤을 때는 한쪽에 외직에 떨어져 있는 지역인데 아무리 광치천 정비사업이 있다 하더라도 거기 까지 걸어가실 겁니까?
  어떻게 하실 겁니까?

○재정과장 이기찬  그 도로를 활용하면 충분하고 본인들도 현지 실사를 하고 좋다라고 말씀을 했습니다.

○양해석위원  또 한 가지 지금 들어서려고 하는 건물을 경찰서 자리였지만 몇 년도에 지은 것입니까?

○재정과장 이기찬  지금 경찰서가 제가 알기로 72년도에 지었습니다.

○양해석위원  72년도요?

○재정과장 이기찬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러면 현재 쓰고 있는 향교동 복지센터건물은 몇 년도입니까?

○재정과장 이기찬  거기가 1992년도요.

○양해석위원  1990년도?

○재정과장 이기찬  1992년도입니다.

○양해석위원  1992년도.

○재정과장 이기찬  예.

○양해석위원  1992년도인데 안전진단결과에서 C등급을 받았다는 말이에요?

○재정과장 이기찬  예. C등급.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러면 용정동의 건물은 몇 년도에 지었어요?

○재정과장 이기찬  거기는 1990년도요.

○양해석위원  90년도에 지은 건물은 리모델링해서 계속 쓰라고 그러고,

○재정과장 이기찬  그런데 거기는,

○양해석위원  92년도에 지은 건물은 철거를 한다는 말이에요?

○재정과장 이기찬  그런데 향교동은 제한조건이 있어서 증축이 불가합니다.
  그래서 거기를 늘려주고 하려면 어려워요.

○양해석위원  증축에 대한 불가는 알겠어요.
  증축에 대한 불가는 알겠는데 C등급 받고 해서 여기에 안전진단결과에도 안 좋다고 나왔는데 쓸 수는 있는 건물 아니에요?

○재정과장 이기찬  그래서,

○양해석위원  지금 향교동 건물을 쓸 수는 있는 건물 아니에요?

○재정과장 이기찬  예. 공공,

○양해석위원  증축한다든가 거기에 확대해서 하는 거야 문제가 있지만 그렇다면 우리가 지금 다른 각 도에서 생각해본다면 지리산 관광개발조합은 우리 남원뿐만 아니라 7개 시군에 있는 분들이 와서 쓰는 공간이죠?

○재정과장 이기찬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런데 그런 분들을 남원에 어찌 됐든 간에 남원 지역이 직장이고 또 멀리서부터 와서 가족들과 떨어져서 살고 있는 분들인데 그분들을 저 외직에 저런 한직에 내보내야 되겠습니까?
  내 생각에는 차라리 향교동 복지센터를 그 용도로 쓰는 것이 훨씬 낫다고 생각하는데,

○재정과장 이기찬  그런데 지리산조합은 당장에 내년에 나가야 됩니다.
  그런데 향교동은 2000년도 동사무소가 신축이 완료가 돼야 이사가 들어가기 때문에,

○양해석위원  아니, 임시로 쓸 수 있는 공간이야 몇 개월, 6개월 한 데는 건물 지을 동안에 쓸 수 있는 곳은 찾아보면 우리가 시내권에 김진수소아과 앞에 허브공간도 있고 몇 군데 공간이 있죠.

○재정과장 이기찬  저희 사실 남원시 공공시설 공간이 너무 협소합니다.

○양해석위원  뭐하러 쓸 데 없는 돈을 들여서, 6억이란 돈을 들여서 리모델링해서 그 한쪽에 내보내가지고 외지에서 와서 남원에 오는 분들을 저 시골에 보내서 근무를 하게 합니까?
  되도록이면 그분들도 우리 찾아오는 손님이고 우리 지역에 있는 그건데 좋은 인상을 주고 여기 남원에 있는 동안만이더라도 시내권에서 뭔가 소비활동도 이루어지게 한다든가 그래야죠.

○재정과장 이기찬  그래서 저희들이 시청 별관으로,

○양해석위원  아니, 별관에 안 온다면서요?
  못 오는 것 아니에요?

○재정과장 이기찬  시청 별관 뒤쪽 별관으로 오셔라, 그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극구 사양을 하고 그러면 공공시설이 여기 여기밖에 없으니까,

○양해석위원  아니, 그러니까 그 부분을,

○재정과장 이기찬  용정동을 달라,

○양해석위원  그러니까 용정동에 달라고 하는 것은 그분들이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우리의 공유재산, 우리가 시설을 다 보고 결정한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우리가 이쪽으로 좀 권유했을 때 그분들이 우리가 이걸로 가겠다는 거지 차라리 지금 향교동 동사무소를 여기다가 지리산관광개발조합 및 환경미화원들 쓸 수 있는 휴게시설로 쓴다면 그래도 같은 시내권이고 이동거리도 짧고 그 건물 자체도 용정동보다 더 뒤에 지어진 것이고,

○재정과장 이기찬  그러니까 향교동 건물이 내년에 당장 비어진다면 충분히 그렇게 가능합니다.
  그런데 2000년도에 비어졌기 때문에 선행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그렇게 한거죠.

○양해석위원  불필요한 곳에 특별히 낭비하지 마시고 어차피 내가 봤을 때 용정동의 건물도 6억이라는 돈을 들였으면 그 이후에도 언젠가는 또 이것도 철거대상이 되는 건물일 것 같아요.
  그렇지 않겠어요?
  지금까지도 많이 돈이 들어갔더라고요..
  하여튼 종합적으로 어떤 방안이 제일 좋을지 심도있게 보시고 예산에 대해서 불필요한 예산이 투자되지 않기 위해서 있는 자원을 활용해서 쓸 수 있는 것으로 복합적으로 생각해주시고요.
  지금 현재 구 경찰서 자리에 짓고자 하고 있는 건물이 지금 현재 자료에 보면 연면적이 2,000제곱미터로 되어 있어요.

○재정과장 이기찬  예.

○양해석위원  우리가 건폐율, 용적률 다 따져서 해야 되는데 그 전체적인 땅이 몇 평이죠?

○재정과장 이기찬  거기가 전체가 1,134평방미터입니다.
  이것은 지금 3층으로 지었기 때문에,

○양해석위원  그러니까 건폐율로 봤을 때는 지금 현재 이게 건물이,

○재정과장 이기찬  예, 3층으로 짓다보니까요.

○양해석위원  3층인데,

○재정과장 이기찬  그러니까 면적이 많이 나옵니다.

○양해석위원  아니, 우리가 그 땅이 상당히 노른자위고 시내권에 특히나 지금 현재 뒤에 무슨 지구입니까?
  LH에서도 공사하려고 해놓은 지구, 또 교룡대교 생기게 되면 더 요충지가 될 수 있어요.
  그래서 지금 3층이라는 것을 우리가 꼭 못박을 것이 아니라 어차피 손 대고 새로 지을 거라면 최대한 건폐율의 한도 내에서 최대한 지을 수 있는 것은 짓고 그 복합건물로 다른 용도로도 쓸 수 있다면 더 낫지 않겠냐 이거에요.
  꼭 향교동 동사무소만 써야 됩니까?
  쓰고 더 큰 여유공간이 있으면 있는 자원에 우리가 그래도 청사 부족해서 다른 건물이 없어서 애타고 있는데 4, 5층 올려서 엘리베이터 놓고 다른 용도로 쓸 수 있는 것 아닙니까?

○재정과장 이기찬  우선 4, 5층까지 가려면,

○양해석위원  아니, 그러니까 한번 지을 때 제대로 지어야지 짓고 나서 다음에 필요해서 더 지으려면 더 큰 돈이 들어가죠.

○재정과장 이기찬  우선 당장에 예산이 좀 그러니까요.
  3층 지어놓고 필요로 하면 또 증축을 하면 가능하기 때문에요.

○양해석위원  종합적으로 계획을 세워보시고 향교동 구 경찰서 자리 구 상수도사업소 자리 전체 부지면적하고 현재 짓고자 하는 계획된 면적 대비 대략 나와 있는 계획서 있으면 한번 주시면 고맙겠네요.

○재정과장 이기찬  예. 알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이상 질의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제가 한 두 마디 더 보충하겠습니다.
  방금 향교동 복지센터 신축에 관해서 많은 의견을 개진하셨는데 답변 중에 별관의 사용문제를 거론했습니다.
  별관.
  별관이 의회가 저쪽 이사 가게 되면 거기에 있는 사무실들이 이 본청으로 다 들어옵니까?

○재정과장 이기찬  지금 밖에 있는 5개 과가 다 들어오게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그러니까 별관에 있는 2개 과도 다 들어오면?

○재정과장 이기찬  예.

○위원장 김정환  거기는 뭘로 쓸 계획입니까?

○재정과장 이기찬  그래서 지금 별관에는 2층에 중대본부 그다음에 공무원노조 또 공무직 노조 이런 사무실로 하고 1층은 창고 내지 서고로 쓸 계획으로 있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지리산관광개발조합을 그 자리에 오시도록 권했는데,

○재정과장 이기찬  그 자리에 1층으로 저희들이 권유를 많이 하고,

○위원장 김정환  했는데 누가 반대했다는 얘기에요?

○재정과장 이기찬  그 7개 시군에서 오시다보니까 좀 껄끄러워 하면서 안 좋다고,

○위원장 김정환  왜 껄끄럽고 말고 그래요.
  나는 그 자리에 오시면,

○재정과장 이기찬  절대적으로,

○위원장 김정환  식사문제도 다 우리 구내식당에서 해결이 되고, 기관이 또 이렇게 한 울타리에 들어와서 시의 입장에서도 거부적인 반응을 일으킬 수도 없고 방금 양해석 위원 말씀대로 너무나 한쪽으로, 지금 지리산관광개발조합이 현재 아까 관광과 업무보고 때도 조금 제가 소리를 높여서 존치문제때문에 거론을 한 일이 있습니다.
  지금 상태로 희박합니다.
  존치가 될 지 안 될 지를 모르겠어요.
  모르겠는데 관광과에서는 존치가 된다고 전제를 하고 뭔 사업계획을 세우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존치가 된다고 전제하면 그 외진 데로 가는 것은 저도 마땅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재정과장 이기찬  저도,

○위원장 김정환  동사무소에 행정복지센터 신축 때문에 하는 얘기가 아니고 3~4년 전에 거론이 될 때도 그 지리산관광개발조합의 거취문제 때문에 논란이 됐습니다.
  당시 재정과장 김영수 과장 있을 때부터 구 향교동사무소 가는 건 시차의 문제 때문에 바로 서로 안 된다, 그건 장기적인 숙제를 안고 검토하겠다고 그때도 거론이 됐었는데 오늘 선을 그어서 얘기하는 과정에 옛날 구 용정동사무소로 가시라고 하는 것은 여러 면에서 그렇게 호응받지 못한 결정인 것 같습니다.
  그분들이 반대를 했다고 그러고 거기에 들어오는 사무실의 용도가 아까 뭐라고 그랬죠?

○재정과장 이기찬  어디요?

○위원장 김정환  1층에.

○재정과장 이기찬  저희들이요,

○위원장 김정환  별관 1층에.

○재정과장 이기찬  지금 1층에 지리산조합을 오게 했는데 오고 용정동사무소에 전부 창고를 하려고 했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아니, 그러니까 여기 별관 1층에 누가,

○재정과장 이기찬  그분들이 거기 간다니까,

○위원장 김정환  어떤 기관이 온다고 그랬어요?

○재정과장 이기찬  1층은 창고로 하고요.
  무거운 물건이, 그러니까 2층은,

○위원장 김정환  창고는 좀 멀리줘도 이용하시는 분들이 어차피 차량으로 이용이 되니까 그것은 적극적으로 번복 검토를 하십시오.

○재정과장 이기찬  하여튼 저도 그 점이 굉장히 안타깝고요.
  저희들도 처음에는 7개 시군에서 오신 공무원들의 기관이 있지 않는가,

○위원장 김정환  아니, 결정이 났는가는 모르는데 대내외적인 문제가 있고 이것이 그동안에 존치문제가 결정이 나면 더더욱 적극적으로 하지만 혹시라도 존치가 되지 않는다고 그러면 편하게 결정할 여지도 있고 일단 그 부분은 의회에서 권하는 사업으로 적극적으로 검토하도록 그렇게 하십시오.

○재정과장 이기찬  예. 제가 조합 관계,

○위원장 김정환  어차피 창고로 쓴다고 그러면 쉽잖아요?

○재정과장 이기찬  아니, 저도 그래요.
  저도 진짜 안타깝습니다.
  조합 관계 측하고 다시 만나서 우리 시의원님들이 "당신들 생각하고 그렇게 염려를 하시는데 이쪽으로 마음 좀 돌려달라"고 설득을 한번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준비 안 한다고 하면 되죠.
  창고로 쓴다고 그러면 되고요.

○재정과장 이기찬  아니, 저도 용정동으로 가시라는 것은,

○위원장 김정환  향교동사무소는 앞으로 뭐로 쓸 겁니까?

○재정과장 이기찬  용정동으로 가시라는 것은 저 자신도 정말 안타깝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나 이렇게 절절하게 표현하는지 이유를 모르겠어요.
  그분들도 그렇고 우리 재정과장도 그렇고 무엇이 있는 것 같아요.

○재정과장 이기찬  아니, 저희들은 부시장님을 통해서 막 얘기가 들어오고,

○위원장 김정환  현실적으로 아니지 않습니까?
  우리 외형으로만 보면,

○재정과장 이기찬  예.

○위원장 김정환  오늘 처음 들은 얘기지만 아니고, 구 향교동 행정복지센터는 무엇으로 쓸 겁니까?

○재정과장 이기찬  장애인 단체들 들어가는 것으로 계획을 세우는데, 계획이 확정되고 그러면 한 부씩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지금 이 자리에서 장기적으로 논하기도 그렇고 또 시장의 권한인데 자꾸 이러고 저러고 하는 것은 그렇습니다.
  그런데 지리산관광개발조합의 존치 전제 하에 사무실을 잡는 것은 그분들이 반대할 이유가 하나도 없을 것 같습니다.
  한 데 가서 뭐하려고 저 외진 데 가서 기타 치려고 외진 데 가려는지,

○재정과장 이기찬  저희들 식사랄지 모든 것이 어려우니 시청으로 들어와라,

○위원장 김정환  그럼요.

○재정과장 이기찬  수 없이 얘기를 해도 본인들이 저렇게 반대를 하니까.

○위원장 김정환  아니, 그것은 의원들이 반대한다고 하십시오.

○재정과장 이기찬  하여튼 위원님들이 이렇게 말씀하시고 그러니까, 그러면 예산도 절약되고 저희들도 일하는데 상당히 수월합니다.

○위원장 김정환  정리합니다.
  사무적인 것은 칭찬일변도여서 저는 칭찬 안 하고 다 해버려서 조금 사무적인 문제를 제기하려고 했는데 생략하겠습니다.

○재정과장 이기찬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정환  마무리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재정과 소관 보고 및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위원 여러분!
  오늘 업무보고를 청취하시느라 매우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17회 남원시의회 임시회 제2차 총무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고 다음주 월요일 오전 10시에 제3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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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위원 (6인)

김정환	한명숙	전평기	박문화	장종한
양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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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전문위원 (1인)

진     명     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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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공무원 (5인)

총  무  국  장	양규상
민  원  과  장	양완철
문 화 예 술 과 장	김재연
관  광  과  장	이장근
재  정  과  장	이기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