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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3회-개회식)
제213회 남원시의회(임시회)
본 회 의 회 의 록
개회식
남원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17년 3월 7일 (화) 11시 개식
장 소 : 본회의장
제213회 남원시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전몰호국용사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 식
(11시00분 개식)
○의사담당 노일환
지금부터 제213회 남원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정면의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국기에 대하여 경례 "
---- 녹음 국기에 대한 맹세 ----
" 바로 "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 반주에 따라 1절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 녹 음 전 주 ----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 일동묵념 "
---- 녹 음 묵 념 곡 ----
" 바로 "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이석보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이석보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이환주 시장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생명이 깨어나는 절기인 경칩이 엊그제 지나고 어느새 세상의 만물이 약동하는 생명의 계절인 3월을 맞이했습니다.
엊그제가 대동강의 물도 풀린다는 우수를 지났는가 했는데 어제 그제가 개구리도 이제 기지개를 켜고 지상에 나와서 자기 생명력을 다시 충만되게 활동하는 그런 시기가 경칩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 일어나보니까 밤새 조용하게 내린 하얀 백설의 눈이 오늘 213회 남원시 의회 임시회를 9일동안 갖게 되는데 아마 축복을 해 주는 하늘의 섭리인가 의장으로 아침에 일어나면서 그런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213회 임시회를 개회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새봄과 함께 출발하는 우리 모두의 발걸음이 힘찬 도약의 한걸음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동안 비회기 중임에도 불구하고 의정연수와 정월대보름 행사 및 산악철도 도입을 위한 정책토론회 등 지역발전을 위해서 활발하게 의정활동을 전개해 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께 먼저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서 읍면동 시정설명회를 비롯하여 고병원성 조류독감과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서 불철주야 노심초사하시면서 더군다나 이제 봄철을 맞이해서 해빙기를 맞이해서 산불예방에 수고하고 계신 이환주 시장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현장에서 수고 많으심을 이 자리를 빌려서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이환주 시장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세간에서는 금년에 한국 경제가 큰 위기에 빠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경제 전문가들은 평가하고 있습니다.
세계경제의 양대 축인 미국과 중국의 보호무역주의로 인해 지금까지 한국경제를 견인해 오고 있는 수출 주력산업의 급격한 감소로 수출부진이 현저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적으로 가계 부채 증가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사건으로 인해서 물질적·외적 그러한 우리의 마음을 아프게 한 것도 있지만 정신적·심적 고통을 더 가중시킨 것이 이번 국정 논란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국정 운영의 공백 등 한국경제의 불확실성이 어느 때보다 더 증가하고 있는 때인 것입니다.
수출이 성장하지 않더라도 소비 그러한 우리 국민의 포켓이 넉넉하면 그러한 내용이 좀 활성화가 될 텐데 소비까지도 꽁꽁 얼어붙은 그러한 현상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의회와 집행부가 하나가 되어서 남원경제가 역동적이고 활력이 넘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다 함께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지난 연말 시작된 고병원성 조류독감이 전국적으로 확산되었지만 천우신조로 해서 우리 남원에는 청정지역으로 지금까지 다행히 구제역이 우리에게 발생되지 않고 있습니다.
더구나 설상가상으로 2월부터 충북 보은에서 시작된 안타깝게도 도내 정읍에서 구제역이 발생되어서 걱정이 큽니다.
그러나 우리 남원에서는 전국으로 번져나간 기세에서도 방역을 철저히 하셔서 지금까지 무탈한 것을 천만다행으로 생각합니다.
이후에도 유비무환으로 더욱 철저를 기해서 우리 남원 지역이 축산농가에나 모든 분들이 한마음이 되어서 방역활동과 가축관리에 만전을 기해 준다면 축산이 우리 남원경제에 원동력의 한 축을 이룬 것을 잘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조금이라도 이런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더 철저히 해 주시기를 이 자리를 빌려서 당부드립니다.
오늘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는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과 명시·사고이월됐던 사업들을 추진현황들을 보고 받고 또한 일반안건 심사를 하는 그런 귀중한 시간입니다.
동료의원님들께서는 행정사무감사에 지적됐던 사항을 꼼꼼히 점검하셔서 생산적이고 거기에 대한 대안까지도 제시하여서 시 행정이 더 발전되고 시민을 위한 행정이 체감있는 행정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상정된 의안을 심사함에 있어서는 시민의 뜻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절실히 세심하게 살펴주시는 것이 요구됩니다.
또한 모법과 지방법에 의해서 위배되지 않는 그런 사항에서 남원시의회 모든 조례나 모든 내용은 타 의회에서 벤치마킹을 할 정도로 창의적이고 또 진취적인 그러한 의정활동의 일반심사가 되기를 이자리를 빌려서 간곡하게 부탁을 드립니다.
그리고 3월은 한 해의 계획을 꼼꼼히 챙기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하는 한 해입니다.
일년지계재우춘 [일년지계재우춘] 이고 일일지계재우신 [일일지계재우신]이라고 했습니다.
하루의 일은 새벽에 계획돼서 시작되지만 일년지계재우춘이라 봄에 시작된다고 합니다.
우리는 이미 16년도 연말을 기해서 모든 사업과 예산을 적정선에 맞는 선후와 완급을 가려서 의원들께서 상임위원회에서 그리고 예결위에서 충분하게 심의하고 토론하고 결정된 내용이 의결이 되었지만 연초부터 시작되는 모든 사업들은 우리 의원님들께서 10월에 행정사무감사가 아니라 평시에도 회기가 아닌 365일을 회의기간으로 생각하시고 언제나 상임위원회 활동과 연구위원회 활동이 활발하게 금년 한해가 되어서 의원님들이 역량 배양은 물론이고 시민들에게 살아있는 역동적인 열려있는 그리고 마음으로 항상 시민들을 모시는 마음으로 그러한 평가도 받고 인정도 받고 그런 내용들이 여러 의원님들에게 모두 축복으로 돌아오기를 바랍니다.
또한 이제 산불예방, 영농준비가 시작됐습니다.
만전을 기해 주셔서 아무쪼록 이번 임시회의 기간에는 특별히 건강에 유의하여 주시고 여러분들의 가정마다 행운이 함께 하시는 가운데서 이환주 시장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들께서는 의정 의회에서 회기기간이 아니라도 임시회의나 정기회의 기간이 아니라 중요한 것은 평시에 회의기간이 아닌 때에 상임위원회나 의원들이 연구위원회에서 요구할 때는 언제나 불철주야 그대로 맞습니다.
언제나 찾아 무엇이고 또 현장을 방문할 때는 사전에 설명보고도 해 드려서 의원님들이 충분하게 시민들을 대변할 수 있는 그러한 기회를 열심히 도와주시고 또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모든 시민들이 건강한 가정들 되시고 남원이 사랑의 도시이고 그리고 건강한 남원으로 명실공히 그런 캐치프레이즈가 금년 17년도에는 봄부터 시작하는 임시회를 기반으로 해서 기본으로 해서 모든 일들이 만사가 형통하는 남원시민의 모든 복지행정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노일환
이상으로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바로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열리겠습니다.
(11시11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