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2회 운영위원회 제1차 회의록 보기(새창)

(제212회-운영위원회-제1차)

제212회 남원시의회(임시회)

운영위원회회의록

제1호
남원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17년 1월 12일 (목) 13시35분
장 소 : 총무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의회사무국 소관 2017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심사된안건
1. 의회사무국 소관 2017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13시35분 개의)

○위원장 전평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7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위원님들 모두 건강하고 소원성취하는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12회 남원시의회 임시회 제1차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전평기 2017년도 처음으로 개최되는 오늘 회의는 의회사무국 소관 2017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는 회의가 되겠습니다.
의사일정은 배부하여 드린 인쇄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의회사무국 소관 2017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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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전평기   의사일정 제1항 의회사무국 소관 2017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사무국장으로부터 2017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사무국장은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황의훈   의회사무국장 황의훈입니다.
    보고에 앞서 사무국 직원들과 함께 인사드리겠습니다.
    (일동인사)
    의회사무국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부록 참조)
    (위원장과 위원장대리 사회교대)
    이상으로 의회사무국 소관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박문화   의회사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국장께서는 자리에 앉아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위원장님!

○위원장대리 박문화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양해석 위원입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
    그냥 간단간단하게 앞에부터 하겠습니다.
    도서구입을 해마다 하고 있어요.

○의회사무국장 황의훈 예.

○양해석위원 그러다 보니까 책이란 것이 해가 갈수록 계속 늘어나서 어느 정도 되면 제 기억으로는 과거에 책장 서고 관계도 있고 여러 가지 때문에 처리를 한 것 같아요.
오래된 책은 도서관에 갖다 드리고 해서 지금 있는 것은 최근에 발간된 것 위주로 있고 그런데 이것이 시간이 지나다 보면 다시 또 감당하기 힘든 우리 내부적으로 힘든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는데 1년 후에 의회청사가 지어지면 거기로 가면 자료실인가, 도서관이 따로 있나요?

○의회사무국장 황의훈 자료실에다, 시립도서관을 보면 잘 해놨더라고요.

○양해석위원 예.

○의회사무국장 황의훈 그래서 그런 식으로 전체 책을 진열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우리 의원들뿐만 아니라,

○의회사무국장 황의훈 일반인도 와서 볼 수 있는,

○양해석위원 일반인도 와서 볼 수 있는 그런 걸로 갈 겁니까?

○의회사무국장 황의훈 예.

○양해석위원 그리고 참고로 홈페이지에 지금 책 목록이 게재돼 있나 모르겠네요.

○의회사무국장 황의훈 게재돼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제가 확인을 못 했습니다만,

○의회사무국장 황의훈 게재됐습니다.

○양해석위원 게재돼 있어요?

○의회사무국장 황의훈 예.

○양해석위원 원하는 책을 찾을 때 할 수 있도록,

○의회사무국장 황의훈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남원의정 홍보책자가 종전에는 2회에 각 4,500부가 발행됐는데 이것을 더 예산 편성을 해서 1만부씩 발간을 하려고 계획하잖아요?

○의회사무국장 황의훈 예.

○양해석위원 책 내용 편집이야 크게 변화할 것 같지는 않지만 책 부수가 이렇게 늘어나면서 오는 배급처라든가 혹 선거법이라든가 그런 것 관련된 건 확인해보셨나요?

○의회사무국장 황의훈   저희들이 그것을 선관위에다 문의를 해서 공문을 해가지고 그렇게 해도 관계는 없다 작년 추석에 했는데 올해는 또 그보다 더 업그레이드 해서 책자가 나가거든요.
    그래서 거기에는 관련이 없습니다.
    선거법에 지장받는 것은 없는데,

○양해석위원 그러면 대략 배포방법이라든가 배포처라든가,

○의회사무국장 황의훈 그것은 저희들이 그동안에 향우들한테 주는 것이 4부 정도 됐더라고요.

○양해석위원 향우요?

○의회사무국장 황의훈 향우요.
서울 향우,

○양해석위원 예.

○의회사무국장 황의훈   그래서 거기도 많이 주고 그다음에 경로당이나 회관같은 데다 그동안에 경로당에만 비치를 해놨더라고요.
    그래서 회관도 좀 두고, 배부하는 것보다는 실질적으로 배부가 됐는가도 확인을 해야겠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관계도 확인하려고,

○양해석위원 그래서 제가 질의를 드린 건데 과거에는 그런 기관이나 동사무소라든가 회관하고 경로당은 비슷하게 같이 쓰는 데가 있으니까,

○의회사무국장 황의훈 예.

○양해석위원 뭉뚱그려서 놓여 있어서 원하는 사람만 볼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그렇게 하는 것보다도 하나를 주더라도 받는 사람도 대접을 받는 느낌 그리고 거기에 대해서 받았던 확실한 확인도 할 수 있는 방법, 우편으로 읍면동에 각 통장, 지도자 전체는 다 줄 수 없으니까,

○의회사무국장 황의훈 그런데 이제,

○양해석위원 그렇게 안 돼요?

○의회사무국장 황의훈 우편으로 할랬더니 우편으로 보내는 것은 선거법에 저촉이 된다고 해서 그렇게 안 보내고 직접 전달하는 것으로 되어 있어요.

○양해석위원 우편으로는 안 되고요?

○의회사무국장 황의훈   예. 질의회신해놓은 게 있는데 그렇게 하면 선거법에 저촉이 되기 때문에 안 된다고 해서 그런데 이번에 저희들이 더 많이 배부하는 이유는 아까 보니까 민원실에도 별로 비치도 하지 않고 아까같이 꼭 필요한 곳만 4,500부를 했더라고요.
    관광안내소 있잖아요?
    우체국이라든가 기관 단체도 많이 해서 민원실에 비치하려고 부수를 많이 늘렸어요.
    그리고 향우들도 그동안에 보면 시정소식지는 오는데 의회 의정 안내책자는 안 받았다는 사람이 많이 있더라고요.
    향우들이 많이 있잖아요.
    거기에 많이 배부를 하려고 합니다.

○양해석위원   그래요.
    특정 장소에 놓여있으면 관심있는 분은 가져가는데 어쩔 때는 가치없어 보이기도 하더라고요.
    가치없어 보이기도 하니까 되도록이면 한 분 한 분한테, 예를 들어서 읍면동의 통장회의를 통해서 통장들한테 직접 전달해 준다든가 지도자도 마찬가지고 개인한테 직접주는 방법이 가장 확실하고 전달에 용이할 것 같습니다.

○의회사무국장 황의훈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남구의회 초청을 1박2일 말씀하셨는데요.

○의회사무국장 황의훈 예.

○양해석위원 지금 철쭉제 때 바래봉을 한 번 갔어요.

○의회사무국장 황의훈 예.

○양해석위원   그것도 교류기간이 얼마되지 않아서, 한 3~4년 전인 것 같은데 갔던 곳을 또 간다는 것도 조금 그렇지 않냐는 생각이 들고요.
    또 1박2일 모여서 연수라는 것이 서로 말 그대로 좋은 강의라든가 우리의 의정활동에 도움이 되는 스터디를 하는 그런 걸로 생각하시는 가요?
    아니면 그냥 멀리 갔다와서 저녁에,

○의회사무국장 황의훈   아니요.
    저희들이 특별히 계획을 수립하고 있는데 강사를 초청해서 해볼 계획도 가져보고 그럴 계획이에요.
    그런데 그쪽에서는 저희들한테 공문 온 것이 지금 바래봉을 얘기하더라고요.

○양해석위원 바래봉이요?

○의회사무국장 황의훈 바래봉은 갔다왔기 때문에,

○양해석위원 아, 그쪽에서요?

○의회사무국장 황의훈   바래봉 철쭉제에 와서 하루 정도는 같이 연수를 했으면 좋겠다 그런 의견을 줬어요.
    그래서 저희들이 의장님하고 같이 검토를 하고 있는데 오면 저는 지금 이런 생각도 해봐요.
    양 의장님들이 강의를 하는 것이 좋지 않냐 그런 생각도 들었는데 그렇지 않다면 전문분야의 강사를 초빙해서 오전까지 한 4시간 정도 하고 오후에는 다과회를 해서 헤어지는 쪽으로 하고 당일은 바래봉 철쭉제를 갔다오는 것으로 하고요.
    그런 것을 검토를 해서 하려고 합니다.

○양해석위원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바래봉이야 그분들이 요청했으니까 그렇다 치고 1박2일동안 한 군데만 갔다오기에는 너무나 단조롭고 우리의 농산물을 생산하는 현장이라든가 선별장이라든가,

○의회사무국장 황의훈 예.

○양해석위원 우리가 대표하는 파프리카 농가를 가서 한다든가 해서 그 농가들, 담당자가 남원의 관광, 문화, 산업에 대해서 설명해주실 수 있는 그래서 더 깊이 있게 남원을 알 수 있는 그런 세계관을 가지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있네요.

○의회사무국장 황의훈 해설사가 오면 바래봉 철쭉제만 보는 것이 아니고 관광코스를 요약한, 아까 혼불이라든가 테마파크 이런 데를 한 번 코스로 해가지고 해설사와 같이 해서 설명도 드리고 그런 일정을 잡으면서 강의도 한 번 해 볼 계획으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마지막으로 캐리커쳐를 만족하신 분도 있고 조금 불만스러운 분도 있는데 어쨌든 시간이 있으니까, 그런데 이것을 한 가지 타입으로만 할 게 아니라 인물은 그렇다 치고 손동작이라든가 몇 가지 안으로 해달라고 하면 가능할 겁니다.
3가지 안으로 운용할 수 있는 그런 것이 좀 필요하니까요.

○의회사무국장 황의훈 지금 저희들이 설 전에 안내책자가 나가야 하기 때문에 우선 하고,

○양해석위원 이건 하고요.

○의회사무국장 황의훈 나머지는 그런 분야로 해보겠습니다.

○양해석위원 그걸 전문용어로 바레이션이라고 하나요?

○의회사무국장 황의훈 예.

○양해석위원 여러 가지 타입으로 나와야 활용도가 있을 것 같고 완성되면 의원님들한테 자료를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황의훈 예. 새해인사도 저희들이 의원님들한테 드려서 한 번 검토를 해서 바로 안내책자에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박문화 양해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선화위원 위원장님!

○위원장대리 박문화 장선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선화위원 장선화 위원입니다.
국장님께서 오시고 나서 긍정적으로 그리고 내실있게 많은 변화가 조용하게 많이 일어나는 것 같아서 굉장히 고민 많이 하시고 또 의회 발전을 위해서 노력을 많이 하셨구나 이런 흔적이 보여서 너무 좋습니다.

○의회사무국장 황의훈 예.

○장선화위원 저희들이 의정활동을 아무리 열심히 해도 제가 의회에 있지 않을 때 생각해보면 의원들이 뭐하는지 실은 잘 몰랐어요.

○의회사무국장 황의훈 예.

○장선화위원   그래서 많은 대다수의 시민들도 아마 바쁘게 사느라고 그럴 경우가 많을 것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적극적인 의회 홍보를 통해서 의원님들이 하시는 활동을 알린다는 것은 매우 바람직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제 새롭게 올해 추진계획에 보면 페이스북 신설에 관한 게 신선하게 보이거든요.

○의회사무국장 황의훈 예.

○장선화위원 이것은 어떻게 구체적으로 하실 계획이신가요?

○의회사무국장 황의훈 의원님들이 페이스북에 다 가입이 돼 있잖아요?

○장선화위원 남원시의회 이렇게 해서 하나로 하나요?

○의회사무국장 황의훈   아니요.
    의원님들이요.
    전부 다 가입을 시켜서 우리가 거기에 한 사람 담당자를 지정해서 의원들 활동사항을 주면 거기에 공유해서 올릴 수 있도록 하려고 합니다.

○장선화위원 남원시의회 페이스북을 하나로 만드는 게 아니고,

○의회사무국장 황의훈 예. 각자,

○장선화위원 각자 활동하는 내용들을,

○의회사무국장 황의훈   주면 여기에서 올리고요.
    아니요.
    그것도 같이 하고요.

○장선화위원 그런데 요즘에 남원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교육을 하는 것을 보니까 저도 가서 배우고 싶더라고요.

○의회사무국장 황의훈 예.

○장선화위원 왜 그러냐면 저희들이 솔직히 잘 모르잖아요.
그래서 그런 교육도 저희들이 배워가지고 될 수 있으면 많은 분들에게 SNS를 잘 활용해가지고 홍보하는 것도 좋겠다 이런 생각도 들거든요.

○의회사무국장 황의훈 제가 서두에 얘기했는데 일단은 남원시의회 전체로 해가지고 페이스북을 만들어서 거기서 한 담당자를 지정해서 나가는 식으로 하려고 합니다.

○장선화위원 하여튼 이렇게 새롭게 좋은 홍보할 수 있는 것을 뒤에서 잘 뒷받침해 주신다고 하니까 기대해 보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황의훈 예.

○장선화위원 이제 시정질문하고 5분발언 추진사항을 적극적으로 저희들에게 잘 되고 있는지 전문적으로 검토하고 이행결과를 잘 보고해 주시겠다고 했는데 이게 굉장히 바람직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의회사무국장 황의훈   제가 집행부에 있을 때 보면 집행부에서도 의회에서는 의원님들이 전부 다, 시장님도 그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의원님들이 시정질문이라든가 5분발언에 대해서는 관심을 갖고 항시 거기에 대해서 별도로 관리를 해서 끝난 즉시 의원님들한테 중간보고도 하고 결과보고도 해줘야된다고 했는데 저도 여기에 와서 보니까 이행이 잘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이것은 방법을 달리해야겠다, 의원님들은 큰 마음먹고 시정질의라든가 5분발언을 했는데 관리상태가 잘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이것은 전문위원실에서 해당 위원회에서 점검을 해야겠다, 올해부터는 점검을 하도록 해서 이것이 의원님한테 보고가 됐냐, 어떤 결과가 되고 있냐, 해놓고 나면 1년이 다 가도 결과를 모르거든요.
    어쩌다 업무보고 할 때 저희들이 시정질의나 5분발언에 대해서 보고를 하잖아요.
    그때만 챙기고 그러다 보면 놓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전문위원실에서 시정질의나 5분발언에 대해서는 꼭 챙겨서 의원님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장선화위원 이렇게 전문위원실에서 적극적으로 챙겨주시면 굉장히 바람직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의회사무국장 황의훈 예.

○장선화위원 국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가 5분발언이나 시정질의하고 나서 개별적으로 계장님들이나 과장님들이 설명해주시는 것도 있지만 설명도 안 해주시고 상임위가 다르면 저희들이 바쁘니까 깜빡 놓치고 가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철저하게 챙겨주시면 저희들도 더 좋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의회사무국장 황의훈 예.

○장선화위원 너무 수고 많이 하셨고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박문화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명숙위원 위원장님!

○위원장대리 박문화 한명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명숙위원   한명숙 위원입니다.
    저는 의회사무국에 몇 가지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평상시에 의회사무국은 의원님들의 손과 발의 역할을 해주셔 참 감사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올해 좀 더 부탁을 드리는 뜻에서 2016년도에도 의원님들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홍보도 하고 의원님들이 역량강화를 할 수 있도록 애써주셨는데, 2017년도에는 더 잘해주셨으면 좋겠다, 이렇게 노력하시는 모습들이 있어서 감사하다는 말씀과 더불어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의원님 열 여섯 분이 계시는데 저희가 365일 공무원들처럼 계속 아침 9시에 나와서 의회에 있는 경우가 드물잖아요.
    아무래도 현장을 살피고 민원인도 만나야 되고 여러 가지 일을 하다보면 의회 사무실에 계시는 것보다는 현장에 계시는 일도 있고 또 상임위가 다르고 의회사무국에서 하는 일들이 연결이 잘 안 되는 부분도 있어서 국장님도 답답한 면도 있을 겁니다.
    의정계나 의회사무국에서 각 상임위가 다르고 상임위 활동들의 순기능들이 잘 이루어지고 의원님들의 활동이 홍보가 잘 되고 이러려면 사무실에서 더 귀도 열고 눈도 크게 뜨셔서 관심을 가져주십사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요.
    또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시정질문이 있는데 집행부에서 시장님이 말씀하셔서 5분발언이나 시정질의를 하면 바로 효과가 나타나게 하라고 해서 그렇게 하는 줄 알았는데 국장님이 의원님들의 입장에서 보면 욕심이 다르잖아요.
    저희가 5분발언이나 시정질의를 할 때는 그 문제를 빨리 변화시키거나 효과나 효율성을 바라는 뜻에서 5분발언이나 시정질의를 할 때가 많아요.
    그냥 하는 경우는 없거든요.
    그런데 이런 것들이 적기가 있는데 저희가 그 적기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 5분발언이나 시정질의를 했는데 적기를 놓쳐서 나중에 실행이 안 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은 안타깝다, 저희가 5분발언이나 시정질의를 할 때는 이 적기가 있을 텐데 이걸 발빠르게 움직여서 방금 말씀을 해주시니까 제가 욕심에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가 5분발언이나 시정질의를 할 때도 적기가 있는데 오늘 본회의장에서 했던 5분발언이 작게는 발빠르게 움직여주면 다음주에 효과를 볼 수도 있는데 그것을 놓쳐서 한달 뒤에 일을 해볼까했을 때는 놓쳐서 아무리 좋은 제안이 나와도 그게 효과를 못 볼 수도 있거든요.
    그런 것들을 의회사무국에서 관심을 가져주시고 집행부와 같이 손발을 맞춰서 꽃을 피울 수 있도록, 2017년도에는 국장님이 더 애써주시라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요.
    개인이 달라붙어서 의원님들을 옆에서 보좌해주는 분들이 안 계시고 의회사무국이나 의정계나 의사계 직원분들에게 부탁을 드려야 해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올 1년도 의회사무국에 있는 국장님 그리고 전문위원들, 직원들이 있어서 저희가 활발하게 의정활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리고 2017년도 저희가 더 잘할 수 있도록 관심과 사랑과 애정을 가져주시길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황의훈 고맙습니다.
앞으로 최선을 다해서 저희들이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박문화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기위원 위원장님!

○위원장대리 박문화 김성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기위원   김성기 위원입니다.
    저도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오늘 나와서야 부시장이 바뀐 것을 봤어요.
    최준호 직원도 이백으로 갔더라고요.
    인사가 있었다는 것을 알았지만 그래도 문자로라도 연락을 해주셨으면 하는 것이 아쉽다, 혹시라도 기회가 되면 의회에 들어와서 그런 것이 있으면 우리가 볼 수도 있는데 오늘 아침에서야 보니까 민망하더라고요.
    문자로 해서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의회사무국장 황의훈 저희가 놓쳤는데 어제 총회할 때 가신 분, 오신 분에 대해서 의회에 인사를 드렸거든요.
어제 참석을 안하셔서 그러는데 만일 참석을 못하시면 문자라도 해서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박문화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위원장님!

○위원장대리 박문화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양해석 위원입니다.
장선화 위원님이 말씀하신 SNS를 통한 의원 홍보가 아까 말씀하신 게 헷갈려서 그러는데 의원들 개인 페이스북을 만들어서 하겠다는 것이 아니고 남원시의회 하나의 페이스북이죠?

○의회사무국장 황의훈   그렇죠.
    그렇게 해야지 개인적으로는 저희가 못하니까요.
    집행부를 보면 홍보실에서 하고 있는데 그것을 저희가 그대로 가져와서 의회만 별도로,

○양해석위원 의회 활동을 올려서 홍보를 하는 것인데 개인 위주보다는 전체 활동 위주인데 아무래도, 팔로우라고 하나요?
제가 잘 안해서 그러는데, 댓글 달아주고 답변해줄 것이 있으면 담당직원이 할 건가요?

○의회사무국장 황의훈 각 시군도 보면 순창군도 페이스북을 하는데 시군에서 페이스북을 운영하는 담당자가 있어요.
저희들도 그런 식으로 의정활동을 올려놓으면 오늘 무슨 행사가 있었다, 의회 총무위원회 활동이 있었다 해서 올려놓으면 댓글다는 것은 거시기이고 그것까지는 안하고 올리는 것만,

○양해석위원 친구맺기가 돼야잖아요.

○의회사무국장 황의훈 친구맺기를 해줘야죠.
그건 해주고요.

○양해석위원 끊임없이 관리가 필요한 부분이라서,

○의회사무국장 황의훈 그렇죠.
그래서 별도로 담당자를 지정해서 하려고 합니다.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박문화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열린 모의의회에 대한 부분은 위원님들께서 말씀을 안하셔서 제가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의사계에서 열린 모의의회 운영을 하면서 기존에 시나리오가 있습니다.
    시나리오를 가지고 아이들이 미리와서 예행연습을 하고 다시 본회의를 하도록 되어 있는데 저희가 주는 시나리오보다도 학교에서 학교의 이슈나 학생들 상황을 열린 모의의회에서 주제를 가지고 했으면 좋겠다, 가져와서 했으면 더 보기 좋겠다는 생각을 해요.
    의사계에서는 우리가 주는 시나리오보다도 학교에서 시나리오를 가지고 와서 의회를 하는 게 그런 부분이 더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입니다.
    왜냐면 계속적으로 해년마다 하고 있는데 참석하는 아이들이 다양하게 달라서 1학년, 2학년 처음으로 참석하면 시나리오가 맞을 수는 있지만 의원의 입장에서 참관했을 때는 똑같은 시나리오이기 때문에 식상할 수도 있고 아이들에게 실질적으로 그 부분이 필요한 부분이 아닐 수도 있는데 열린 모의의회 운영이라고 해서 그냥 하고 있는데 색다른 열린 모의의회를 반영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국장님께서도 올해 직접 참관하셔서 형식적인 모의의회가 아니고 실질적인, 모의의회지만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주제를 가지고 할 수 있는 의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황의훈   저도 지난해에 모의의회 운영하는 것을 봤더니 사실은 초등학생, 중학생들만 하다보니까 너무나 미흡하지 않냐는 생각도 들고 또 하나는 의회에 대한 동영상이 없더라고요.
    외부에서 손님이 오면 틀어줘서 의회 활동사항이 나와야 되는데 그런 게 없더라고요.
    앞으로는 종이로 설명하는 것보다는 그런 것도 저희들이 이번에 홍보 예산을 증액을 시킨 이유도 그런 쪽으로 해가지고 동영상을 해서 누구나 방문하시면 단체들이 오면 한 번 틀어주고 의회의 움직이는 모습을 비춰주고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금년에는 고등학교도 하고 일반인들 대상도 접수가 되면 그분들한테도 모의의회를 한 번 운영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위원장대리 박문화   좀 더 내실있는 모의의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세밀한 전략적인 부분은 의사계하고 내용을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선화위원 위원장님!

○위원장대리 박문화 장선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선화위원   장선화 위원입니다.
    갑자기 국장님 말씀을 들으면서 생각났는데요.
    열린 모의의회 운영할 때 아이들이 체험도 하고 같이 사진도 찍고 나름대로 안해본 경험을 해보는 거잖아요.
    그럴 때 의원님 열여섯 분이 돌아가면서 한 번씩 나가서 아이들과 잠시라도 10분이나 20분이라도 소통하고 얘기도 듣고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게 안 되나요?

○의회사무국장 황의훈   부의장님이 가서 같이 하시는데 의원님들이 일정이 바쁘다 보니까 얽매이지 못하더라고요.
    저도 그런 생각을 가졌는데 어렵겠더라고요.
    부의장님이 총괄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역구 의원은 참석하게 되어 있는데 바쁘다 보니까 참석을 못하시는 경우도 있는데,

○장선화위원 저희는 이렇게 매년 한다는 것만 알았지 아이들이 언제 오는지 상세하게 깊이 관여를 해본 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
저희도 아이들을 만나고 아이들이 궁금한 것을 답변해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의회사무국장 황의훈 비례대표여서 그랬나봐요.
앞으로는 지역구 의원님도 참석하시도록,

○장선화위원 저희한테도 기회를 주십시오.

○의회사무국장 황의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선화위원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박문화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의회사무국 소관 2017년도 주요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박문화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12회 남원시의회 임시회 제1차 운영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15분 산회)

○출석위원 (7인)
전평기 박문화 이정린 김성기 양해석
장선화 한명숙

○출석공무원 (4인)

의회사무국장	황의훈
총무전문위원	진명헌
안전경제건설전문위원	김회정
운영전문위원	서규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