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2회 총무위원회 제2차 회의록

(제212회-총무위원회-제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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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2회 남원시의회(임시회)

총무위원회회의록

제2호
남원시의회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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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17년 1월 16일 (월) 10시02분
장        소  :  총무위원회 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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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일정
1. 2017년도 주요업무 보고 청취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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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사된안건
1. 2017년도 주요업무 보고 청취의 건
    ◈총무과 소관
    ◈홍보전산과 소관
    ◈민원과 소관
    ◈문화예술과 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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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김정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 212회 남원시의회 임시회 제 2차 총무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 회의에 참석하여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새해가 밝아온지 벌써 16여 일이 지나고 있습니다.
    새해 설계를 계획하시느라 분주하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계획하시는 일이 모두 뜻대로 이루어 지시기를 희망합니다.
    정유년은 붉은 닭의 해라고 합니다.
    예부터 닭은 여명과 빛의 시작을 의미하는 태양의 새라고 여겨졌습니다.
    시작과 탄생, 희망을 알리는 우리에게는 친숙한 동물이기도 합니다.
    올해는 국내외에 걸친 많은 혼란과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붉은 닭의 기운을 받아 희망을 품고 모두의 지혜를 한데 모으면 어떤 어려운 상황도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의회와 집행부가 변함없이 하나가 되어 남원시 발전을 위해 지혜와 역량을 발휘하면 시민의 삶이 더욱 편해질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여기 계신 여러분 상기해 보시면 지난번 본회의장 저희 의장 단상 발언이 조금은 여러분의 입장에서 식상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공무원의 윤리헌장을 낭독을 했습니다.
    몰라서 낭독했겠습니까?
    그 내용은 우리 위원들도 공직의 일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분야에 있는 분이기 때문에 여러분과 호흡을 같이 하자는 뜻에서 낭독을 했으리라 믿고 여러분도 그렇게 공감, 공유했으리라고 믿습니다.
    참고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저는 당부를 드립니다.
    여러분은 시장님의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는 참모진이고 보좌역입니다.
    요새 우리나라가 시끄럽습니다.
    우리 시정에도 시정을 농단하는 비선실세가 있는지 때로는 걱정이 되기도 하고 어딘가는 나타나기도 한다고 시민여론은 그렇습니다.
    그럴 리 없겠지만 여러분 하시는 일에 적극적인 보좌와 참모역할로 시정에 그런 부분이 불식되도록 전혀 그런 부분이 시민에게 회자되지 않도록 여러분 역할 충실히 해 주실 것을 연초여서 당부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 역시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남원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회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회의는 오늘부터 4일간 2017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일반안건을 심사하는 회의가 되겠습니다.
    구체적인 의사일정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원만한 의사진행이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회의진행은 해당 부서장으로부터 소관 부서에 관한 업무보고를 청취한 후 질의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관계공무원께서는 진지하고 성실한 자세로 보고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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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7년도 주요업무 보고 청취의 건 맨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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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김정환   의사일정 제 1항 2017년도 주요업무 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그럼 먼저 총무국 소관 2017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총무국장은 나오셔서 소관 국 전반에 대하여 총괄적으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양규상   총무국장 양규상입니다.
    보고에 앞서 총무국 관계 과장들과 함께 인사드리겠습니다.
    (일동 인사)
    지난 1월 6일자 인사발령에 따라 부서이동이 있는 총무국 과장들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박흥근 총무과장입니다.
    유세환 문화예술과장입니다.
    이장근 관광과장입니다.
    이기찬 재정과장입니다.
    오늘 제 212회 남원시의회 임시회를 맞이하여 2017년도 정유년 새해 업무보고를 드리게 됨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시민의 권익을 대변하고 지역발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수고하시는 김정환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총무국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지난 한해 우리 공직자는 지역발전을 위하여 혼신의 노력을 다 해 왔다고 감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행정자치부 고향희망 심기사업 최우수기관 수상 등 86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 1,237억원의 인센티브 사업비를 지원받는 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렇듯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던 것은 평소 위원님들께서 적극적인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덕분으로 지난 한해 크고 작은 여러가지 일들이 차질없이 추진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금년에는 시민화합을 기반으로 미래로 도약하는 새 희망 남원을 위하여 시민과 함께 소통, 화합하는 수요자 중심의 열린시정 운영으로 찾아가는 공감소통, 감동이 채워지는 문화관광, 함께 하는 행복한 복지, 미래를 열어가는 희망찬 교육 등에 역점을 두고 시정에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먼저 시민이 감동하는 소통행정을 추진하여 수요자 중심의 시정을 운영하고 행정환경변화에 대응하는 효율적인 인력운용으로 조직의 경쟁력을 높여나가겠습니다.
    또한 홍보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대내외 홍보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홍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하여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전략적 기획, 홍보를 추진하겠습니다.
    친절, 신속, 정확한 민원처리로 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시민이 원하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이 공감하고 감동하는 친절행정을 실천하겠습니다.
    또한 우리 지역에 전통문화유산을 보존, 계승하고 문화예술 활동지원을 통하여 문화도시 위상재고와 전통문화예술의 보존, 육성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여 매력있는 신 문화예술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내실있는 축제 운영과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관광산업을 육성하여 전통문화와 볼거리의 격조높은 조화를 통한 호남 제일의 관광 위상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믿음을 주는 교육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우수한 인재양성과 함께 나누고 배우는 평생 학습도시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또한 생활체육 활성화와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하여 지리산 중심 스포츠도시로 육성하겠습니다.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생활안정지원을 확대하여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찾아가는 맞춤형 통합복지서비스 제공과 장애인 일자리 확대 등 더불어 누리는 행복한 복지증진에 기여하겠습니다.
    아울러 다문화가정 지원과 여성 사회참여 확대, 건전한 청소년 육성 및 아동 복지증진, 노인 일자리 창출 등 노인복지 추진으로 아동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를 조성하겠습니다.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녹색도시 조성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여 자연과 인간이 함께하는 저탄소 녹색도시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납세자 편의증대를 위한 지방세 간편납부 시스템 구축과 지속적 세무조사와 숨은 세원 발굴로 안정적인 자주재원을 확보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과세로 신뢰받는 세무행정을 구현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총무위원회 김정환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시 산하 전 공무원은 시민에 대한 참 봉사자로서 지역발전을 위하여 총력을 다해 나가겠으며 금번 업무보고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시고 지도해 주신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개선토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총무국 소관 2017년 주요업무에 대한 총괄적인 보고를 마치고 보다 세부적인 사항은 담당과장이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차가운 날씨에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고 올 한 해도 가정의 행복과 하시는 일들이 모두 성취되는 뜻 깊은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정환   총무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총무과장을 제외한 타 과장께서는 보고순서가 올 때까지 본연의 업무에 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부 간부공무원 퇴장)

◈총무과 소관 맨위로

○위원장 김정환   다음은 총무과 소관 2017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총무과장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박흥근   인사드리겠습니다.
    금번 1월 정기인사에 총무과장으로 발령받은 박흥근입니다.
    항상 지역발전과 민의의 올바른 실현을 위해서 의정활동에 노력하고 계시는 김정환 총무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보고에 앞서 금년 정기인사에 담당이 바뀌었습니다.
    담당을 소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행정담당에 정종석입니다.
    양용욱 인사담당입니다.
    정남훈 시정지원담당입니다.
    진경재 대외협력담당입니다.
    직원들과 함께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직원일동 인사)
    지금부터 총무과 2017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부록 참조바람)
    이상으로 2017년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총무과는 총괄부서이자 지원부서로서 열려있는 참여행정과 조직의 활성화로 시정발전에 최선을 다 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정환   총무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총무과장은 자리에 앉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한명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한명숙 위원입니다.
    총무과 2016년에 주요 업무 결산보고와 2017년에는 어떻게 시민과 함께 소통·화합하겠다, 그리고 수요자 중심의 시정운영을 하겠다는 업무보고까지 잘 들었습니다.
    총무과는 과장님도 말씀해 주셨는데 조직의 총괄적이고 전체적인 그리고 중심적인 역할을 하는 심장의 역할을 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런 읍·면·동과 저희 직원과의 원활한 전체적인 소통이나 네트워크나 이런 것들 그리고 시민단체와의 원활한 대내외의 활동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으면 굉장히 큰 문제가 생긴다고 생각을 해서 우리가 2016년에 대한 결산 애쓰셨고 2017년도에도 계획하신 대로 잘 이루어지시기를 과장님 그리고 전 직원들께 먼저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총무과장 박흥근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몇 가지 질의 드리겠는데요.
    먼저 가장 문제가 되었던 것이 2016년도에도 아쉬웠던 점으로 "2016년도 하반기 인사관련 노사간 이해 부족으로 마찰이 발생했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것이 2016년을 돌아보고 굉장히 아쉬었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제가 의회에 들어와서 보면 인사때마다 노사와의 관계의 마찰이 항상 있었거든요.
    그리고 듣자하니 이번 2017년도 1월에 있었던 인사에서도 아마 이런 마찰이 있을 것 같다는 말이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총무과장 박흥근   노조와 관계는 항상 같이 소통하고 대화해서 문제점이 있는 부분은 개선해 나가고 해서 항상 노사간에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노력만 해서는 안 될 것 같고 계속 노력을 하셨잖아요?

○총무과장 박흥근   예.

○부위원장 한명숙   저희가 보면 총무과에서 노력을 하는데 항상 끊이지 않고 인사때마다 마찰이 나온다는 것은 뭔가 해결하지 않으면 안 되는 원칙적인 것이 해결이 안 되면 계속 마찰이 있을 텐데 2016년도에도 아쉬웠던 점을 2017년도에도 오점으로 남기실 것인가라는 것을 제가 묻는 것입니다.

○총무과장 박흥근   예. 그렇습니다.
    이 부분에서 저희들도 소통과 대화를 하되 원칙과 규정에 어긋나는 부분은 단호하게 원칙대로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그렇게 마찰이 일어나지 않도록 잘 마무리를 해 주시라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70쪽에 공무원 내부소통 활성화 추진이 있습니다.
    우리 조직간에 내부소통에 대한 활성화는 굉장히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를 들어서 새로운 직원들이 오면 굉장히 새로운 환경에 낯설고 적응하기가 힘든 부분이 있을 것입니다.
    어떤 새로운 신입회원들은 적응력이 빠른 직원이 있을 것이고 또 적응력이 늦은 직원들이 있을 것인데 저희 조직은 1년 계획 안에서 숨가쁘게 돌아가고 있는 것이잖아요?

○총무과장 박흥근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그래서 그 조직 안에서 쉽게 적응하는 사람들은 문제가 없겠지만 아마 쉽게 적응하지 못하는 직원들은 굉장히 힘들어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신입직원들에 대한 관심을 부탁드리고요.
    그 다음에 소통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상하 조직간에 각 과에 원활한 소통이 잘 될 수 있도록 올해는 더 관심 가져주시고 더 직원간에 애로사항이나 그런 것들이 뭐가 있는지 꼼꼼하게 듣고 소통을 잘하는 남원시청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에서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총무과장 박흥근   직원들 애로사항이랄지 이런 부분은 각 부서에서도 부서장들이 수시로 간담회에서 청취도 하고 있고 지휘부에서도 국장님이나 부시장님, 시장님께서도 격무 기피부서 이런 부분은 수시로 간담회를 해서 청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애로사항은 잘 청취해서 문제가 없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아마 하부 밑에 있는 조직에 밑에 있는 직원들 신입직원들이라든지 9급이나 밑에 있는 직원들은 그런 어려운 점이 많을 것입니다.
    더 아래에 있는 직원들의 소통 그리고 그런 애로가 뭐가 있는지 들을 수 있는 그런 소통의 창구를 많이 열어주셨으면 좋겠고요.
    우리 직원들이 좋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복리후생이라든지 능력을 더 펼칠 수 있도록 귀를 더 열고 많은 부분들을 듣고 우리 직원들의 역량강화라든지 부족함이 없는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저희 시가 될 수 있도록 관심 가져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총무과장 박흥근   예. 명심하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저는 마지막으로 자원봉사 활성화 지원에 대해서 몇 가지 당부를 드리고 싶은 것이 있는데요.
    2016년도에는 자원봉사센터가 여러가지 문제점들도 내부 고발에 있어서 아니면 행정의 여러가지 일에 있어서 미숙으로 인해서 많은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2017년도에는 새로운 센터장도 오고 조직이 아마 잘 꾸려져서 잘 이끌어나가겠다는 기대감도 있는데요.
    또 하나는 제안을 말씀드리다 보면 이제 자원봉사단체가 여러 실적에 대해서 우수프로그램을 가지고 행정자치부에서 상도 받고 이러한 자원봉사센터가 됐으니까 앞으로는 전문화가 되었으면 좋겠다, 저희 등록인원에 그리고 실제로 움직이는 7천명 이상의 자원봉사자들이 그냥 행사에 대동을 해서 오는 것보다는 "나는 아동에 자원봉사활동을 하는데 더 능력이 있다, 아니면 노인에게 봉사활동을 하는데 나는 더 능력이 있다"는 그런 대상자에 대한 전문성이라든지 아니면 내가 가지고 있는 장점이 무엇인가라는 그런 것들을 좀 더 확실하게 인력풀을 가지셔서 자원봉사센터가 그냥 옆에 가서 인원 대동이 되는 자원봉사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그 자리에서 꼭 필요한 자원봉사가 될 수 있도록 인력풀을 꼼꼼하게 챙겨주시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리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총무과장 박흥근   법인 전환해서 초창기로서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었는데 금년도에는 이런 문제점을 전부 해소하고 원점부터 새로 시작을 하겠습니다.
    새로 시작해서 자원봉사 지적하신 인력풀 관계도 적재적소에 인력풀이 운영될 수 있도록 사무국장이랄지 센터장 이런 부분을 저희들이 철저히 교육도 하고 지도감독을 철저히 해 나가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담당 계장님도 새로 바뀌시고 열의있게 잘 하실 것이라고 생각해서 자원봉사센터의 실무자들과 잦은 연찬 가지시고 부족한 것들은 많이 지원해 주시고 시정해야 될 부분들은 꼼꼼하게 잘 챙겨서 자원봉사활동이 잘 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마지막으로 또 하나는 저희가 작년에 2016년에 고향희망 심기사업을 추진해서 좋은 결과를 가지신 것 같은데 추진계획에 있어서 고향희망 체험공간 조성을 하겠다고 했어요.
    그래서 시 소유 유휴건물 리모델링을 추진하겠다고 했는데 이것은 무슨 말씀이십니까?

○총무과장 박흥근   고향희망 심기사업으로 지난해 재경 향우회에서 농촌에 와서 어려운 노인시설 이런 부분을 방문하면서 활동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 평가결과 우수 선정이 되어서 상도 받고 했는데 고향희망심기 선정이 되면서 행정자치부에서 상급으로 특별교부세를 2억원을 연말에 받았습니다.
    그 부분은 아직 추경에 확보를 해야 되는데 그 부분이 목적이 정해져 있습니다.
    향우들이 고향에 와서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목적이 정해져서 내려와서 체험공간을 조성해야 할 입장입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그러면 저희가 시 소유의 유휴건물을 리모델링을 해서 타지에 나가서 있는 재경향우들이 와서 남원 현장에서 봉사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있으면서 계획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한다는 것인가요?

○총무과장 박흥근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알겠습니다.
    여기에 나와있었던 여러가지 계획들이 총무과에서 하고자 하는 이런 일들이 2017년에는 좋은 꽃을 피울 수 있도록 지켜보겠습니다.
    과장님, 그리고 전 총무과 직원들 애써주시라는 말씀으로 저는 여기에서 마치겠습니다.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한명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양해석 위원입니다.
    먼저 고향희망 체험공간이 국비 2억원 받아오셨다고요?

○총무과장 박흥근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러면 지방비가 얼마입니까?

○총무과장 박흥근   지방비 부분은 어떠한 부분을 부담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부분은 없습니다.
    이 부분은 저희들이 사업을 하면서 어느 부분이 부족하거나 이런 부분 판단이 되면 그 부분을 보고한 다음에 승인해 주시면 하도록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런데 지금까지 고향 찾아오시는 향우들이 시내 전통시장 장보기도 하시고 시골에 가면 무슨 마을 무슨 마을 지정되어 있어서 체험같은 것을 많이 하도록 되어 있잖아요?

○총무과장 박흥근   예.

○양해석위원   그 마을들 이용해서 충분히 고향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을 텐데 굳이 공간을 하드웨어적인 부분에 1년에 몇 번 쓰지도 않을 것이고 그런 공간을 마련할 필요가 있어요?

○총무과장 박흥근   공간을 마련해서 그 부분도 활용하고 다양하게 다른 부분도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을 검토해서 다른 부분도 있으면 같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시 소유 유휴 리모델링 건물이니까 새로 짓는 것은 아니죠?

○총무과장 박흥근   예. 그렇습니다.
    새로 짓는 것은 아니고요.
    유휴건물을 리모델링하려고 하는데 일단 검토는 저희들이 죽항동에 있는 오성의원 뒤쪽에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 있는 건물이 있는데 그런 부분을 다각적으로 유휴건물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거기도 괜찮은 안이네요.
    시내에 다니다보면 과장님이나 계장님들 다 이번에 바뀌셔서 때에 따라서는 국장님이 대답해 주셔야 될 부분도 있을 것 같습니다.
    1월은 시민 대토론의 달인가 그런 현수막이 붙어있는데 나는 시민소통실에 물어봤더니 자기 부서 일이 아니라고 총무과 일이라고 하던데 그것이 왜 붙어있는 것입니까?
    무슨 의미입니까?

○총무과장 박흥근   시민대토론회 말씀입니까?

○양해석위원   예. 1월은 시민대토론의 달 그렇게 해서 현수막이 붙어있던데요?

○총무과장 박흥근   시민단체에서,

○양해석위원   시민단체에서 붙인 것입니까?

○총무과장 박흥근   예.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우리 행정에서 붙인 것이 아니군요.
    그리고 주신 자료에 19대 대통령 선거에 관련된 내용에 1페이지의 내용이 있는데 탄핵되어서 예전보다 다른 일정의 대통령 선거가 될 것이라는 것은 한참전에 우리가 알고 있는 사실일 텐데 때늦은 과거의 한참 전 자료를 올려주셨어요?

○총무과장 박흥근   이 부분은 법적으로 규정된 사항이고요.
    지금 아시다시피 탄핵이 최종 헌법재판소에서 결정되면 변경될 수가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당연히 변경되는 것이야 대한민국 국민들이 다 알고 있는 사실이고 언제 되느냐 시기적인 것인데 자료가 시사성이 있는 것인데 너무나 과거에 자료를 그대로 해 주신 것 같아서 말씀드리고요.

○총무과장 박흥근   법적인 사항을 말씀드린 것입니다.

○양해석위원   지난해 추진실적에 업무결산에 대해서 제일 마지막에 아쉬운 점이 토로되어 있습니다.
    "2016년 하반기 인사관련 노사간 이해부족으로 마찰이 발생했다." 이것이 가장 아쉬운 점으로 하나 딱 명기되어 있는데 올해 이번에 인사된 것 그것을 말씀하시는 것이죠?
    작년에도 나왔던 이야기들,

○총무과장 박흥근   작년도 하반기 관계를 말씀하시는 것인가요?

○양해석위원   이번에도 나왔죠?
    노조에서도 이런 저런 이야기도 나오고 언론에도 이런 저런 이야기가 나왔는데 이 부분은 과장님도 새로 오셨고 인사계장도 바뀌셨기 때문에 국장님이 답변을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무보직자들에 대해서 보직부여를 하는 것에 대해서는 어떤 기준에 의해서 합니까?

○총무국장 양규상   인사, 항상 1년에 두 번씩 정기인사를 하는데 모두가 만족하는 축제가 되어야 하는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각자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어려운 점이 있는데요.
    무보직자 6급은 전에 없던 몇 년 사이에 일어난 생각인데 12년이 지나면 무보직자도 승진할 수 있다 이래서 승진한 사람입니다.
    근속승진이라고 하는데 순서가 승진후보자 서열순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같은 날에 10명 했더라도 일단 그 순서는 되어 있는데 저희가 그 순서대로 한다는 물론 원칙은 당연히 없죠.
    그래서 금년도 기본인사원칙이 무보직자는 평가를 해서 6개월 단위 평가 1년에 두 번 평가한다고 하는데 그것이 작년 말에 지난해 말에 나갔기 때문에 올 아직 근평이 안 나왔기 때문에 그렇다고 저희가 공지를 소급해서는 어렵기 때문에 상반기 나와서 5월쯤해서 평가를 합니다.
    무보직자 중에서 1년 넘은 사람 중에 적재적소를 하는데 물론 자기 순서가 왔는데 안 했다고 하면 빠지면 거기에 대해 서운하고 하는데 그래서 원칙이 딱 순서대로 하기는 어렵고 아까 업무실적이라든지 종합판단은 아마 인사권자의 고유권한으로서 존중을 해 줘야 할 것 같습니다.

○양해석위원   모든 인사를 인사권자의 권한으로 해서 모든 것을 처리하다 보면 인사위원회가 무엇이 필요가 있고 평가위원회가 무슨 필요가 있습니까?
    그 나름대로의 인사원칙을 가지고 하자고 해서 그런 제도가 있고 또 이러이러한 시스템이 있는 것이고 또 간혹 노조하고도 이런 저런 인사원칙을 교류하는 것인데 이런 것이 객관적이고 남들이 봤을 때도 합당하고 또 당사자라든지 주변 이해관계 있는 분들이 수긍할만한 그런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서 인사기본방침이 있는 것이고 위원회가 있고 그런 것 아닙니까?

○총무국장 양규상   예. 당연하죠.

○양해석위원   우리가 무보직자 12년된 분들을 한다는 것은 인사에 그동안 평가를 제대로 못 받고 오래되신 분들을 구제해 주고 뭔가 승진의 기회를 부여해 주기 위해서 국가적인 제도로 시행되는 것 아닙니까?

○무국장 양규상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렇다면 기본 자체 정신에 입각해서 본다면 특별한 결격사유가 없는 한 오래되신 분들 위주로 해 주는 것이 기본 아닙니까?
    그 자체가 그 전에 평가를 높게 받고 일을 잘하고 뭔가 좋은 평가를 받으신 분은 그 전에 승진되신 분들이고 그러지 못해서 12년 이상 되신 분들은 오랫동안 다 나름대로 했습니다만 제대로 평가를 못 받아서 정체되어 있는 분들을 구제해 주기 위해서 하는 제도 아닙니까?
    그렇다면 오래된 15년되신 분들, 14년 이상 되신 분들 배려를 해 줘야 되는 것 아닙니까?
    막 되신 분들 해 주고 그리고 평가위원회가 이번에 1월 말로 근평이 있기 때문에 못했다고 그런 자료를 본 것 같은데 그러면 지금까지 무보직자를 어떻게 했습니까?
    무슨 기준으로 했습니까?

○총무국장 양규상   정확하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무슨 소리냐면 근속승진자는 12년된 사람이 대상이고요.
    그 숫자 중에 30%를 승진시킵니다.
    그러면 12년, 15년 됐다고 다 시켜 주는 것이 아니고 15년 30%만 되는데 1년에 한번을 합니다.
    그러면 무보직자를 각 직렬별로 되어 있는데 쉽게 말하면 거기에서 보직을 주는 겁니다.
    그러면 방금 말씀하신 것은 가급적이면 무보직자 순으로 서열순으로 보직을 주는 것이 그것은 저희도 원칙으로 생각하고 어떻게 보면 당연합니다.
    그렇지만 자리에 따라서는 같은 날짜에 늦더라도 또는 조금 늦더라도 보직을 주는 것이기 때문에 그래서 아까 말씀 왜 원칙을 안 했냐고 그 발표가 지난해 12월에 나왔기 때문에 지금 쉽게 말하면 2017년 기본원칙을 발표했는데 그 원칙을 하기 위해서는 공직한 후에 평가가 되어야 합니다.
    만약에 지난해 것을 가지고 평가한다고 했는데 왜 너희 연말에 한다고 해 놓고 하냐 그래서 그 원칙 적용이 5월, 6월에 한다 그 말씀입니다.
    그래서 순위가 1월 말에 나오기 때문에 그것을 감안해서 근무성적, 근평순위 여러가지를 해서 5월, 6월에 한다는 그 말씀을 드린 것이고요.
    아까 원칙은 그 순서대로 꼭 해야 한다, 그것은 없다는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양해석위원   근평평가를 5월에 할 것을 뭐하러 이번 인사때 그 원칙을 정해 놓고 합니까?
    해당도 안 되는 것을 가지고 지금까지 근평을 할 때 인사할 때,

○총무국장 양규상   위원님, 정확하게 짚어야 됩니다.
    왜냐하면 기본 17년도 인사원칙이 무보직자를 지금까지는 순위대로 했는데 앞으로는 평가하겠다, 쉽게 말하면 사회 지탄을 받는다든지, 음주를 했다든지 아니면 근무를 태만히 했다든지 여러가지 판단을 하는데 이번에 적용해 버리면 보직자도 보직을 박탈당할 수가 있습니다.
    또 무보직자, 그렇기 때문에 상당히 소리가 날 수 있는데 그것을 지금 적용하기 어렵다, 왜 아직 발표를 12월말에 해 놓고 바로 적용해 버리면 그래서 그 기간을 상반기 중에 해서 하겠다, 그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양해석위원   우리가 인사할 때 근평을 기준으로 해서 인사할 때 해당년도 그 당해 해당되는 그것이 일정이 안 맞으니까 6개월전이나 5개월전에 했던 그것까지 근평을 해서 그것으로 인사위원회 한다든지 그것으로 인사할 때 반영되고 그러지 않습니까?

○총무국장 양규상   그것은 서열 매길 때고요.
    방금 말씀드린 것은,

○양해석위원   마찬가지로 이번에 1월 말까지 해야 될 것을 해당이 되지 않기 때문에 못한다면 7월까지 했던 또 2015년도에 직급이 되신 분들은 두 번 정도의 근평 점수가 있잖아요?
    그 점수에 플러스 몇 가지 기준이 있더라고요.

○총무국장 양규상   예.

○양해석위원   그 기준으로 해서 경력점 조정점 이것으로 평가해서 하면 되는 것이지 이번에 근평 일정이 안 맞다고 해서 평가위원회를 한다고 했다가 안 해 버리고 넘어갑니까?

○총무국장 양규상   방금 말씀드린 무보직자를 앞으로 심사한다는 심사위원회 말씀하신 것인데 그것 하겠다는 발표를 17년도부터 한다고 했어요.
    그러면 지금 적용이 공지해 놓고 최소한 기간이 지나야 하는 것이지 바로 해 놓고 심사해 버려서 만약에 보직자를,

○양해석위원   아니, 심사는 과거에 경력했던 근무로 하는 것이지 어떻게 지금부터 일 잘하는 것으로 해서 따져버리면 그 근평을 어떻게 매깁니까?
    그러면 아무런 기준이 없죠.

○총무국장 양규상   아니죠.
    심사위원회는 새로 도입한 것이기 때문에 무보직자를 보직을 주는데 지금까지는 순번으로 했다고 하면 앞으로 심사위원회를 열겠다, 그 자체를 최소한 한번 해 보고 하겠다는 그 말씀입니다.

○양해석위원   그러면 근무평가위원회를 안 열어서 지금 현재 했던 것은 근무성적평점이 하나도 들어 가지 않고 경력점 플러스 조정점입니까?

○총무과장 박흥근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그것으로 다 했습니까?

○총무과장 박흥근   예.

○양해석위원   그러면 그 조정점에 대한 경력점, 조정점은 경력점은 모르겠고 조정점이라는 것은 뭡니까?

○총무국장 양규상   종합적인 판단이죠.

○양해석위원   종합적인 판단을 누가 합니까?

○총무국장 양규상   인사권자가 합니다.

○양해석위원   인사권자가 막,

○총무국장 양규상   인사권자는 고유의, 그래서 말이 인사권이 권한과 책임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자꾸 그래서 인사를 깊이 서로 토론이 어려운 것이 그래서 인사는 만사라는 말이 있는데요.
    그런 어려움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옆에서 인사권자가 잘못 가고 있을 때 제대로 되게 인사를 할 수 있도록 보좌해 주고 조언을 해 주는 것이 옆에 계신 분들의 역할 아닙니까?

○총무국장 양규상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해마다 인사때마다 조용할 때가 없어요.

○총무국장 양규상   양 위원님!
    인사는 배수인사가 있기 때문에 자기가 원하는 대로 안 됩니다.
    그러니까 잣대로 자기가 최고 같고 자기 잣대로 재지만 인사권자가 업무수행능력 정확히 판단 거기에 대해서는,

○양해석위원   국장님!
    과거에 제가 여기에 들어와 있지 않은 상태에서 밖에서 들은 것이지만 지금도 물어보면 과거에 모 시장님 있을 때는 가장 인사가 바르고 잡음이 없었다고 해요.

○총무국장 양규상   그때도 불만자 많이 있었습니다.

○양해석위원   인사권자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잘 될 수도 있고 못 될 수도 있고 시끄러운 소리가 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총무국장 양규상   노력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리고 정원 대비 현원을 보면 어떤 곳은 부서에 현원이 더 많아요?

○총무과장 박흥근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왜 이렇게,

○총무과장 박흥근   이 부분은 저희들이 지금 현재 휴직자가 총 31명입니다.
    사상 초유로 남원시 휴직자가 제일 많이 있는데요.
    이 부분은 결원부분은 그렇고요.
    1명씩 오바되고 이런 부분은 대부분 휴직자가 정원을 현원을 먹고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휴직자들이요?

○총무과장 박흥근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실제적으로는 휴직자를 현원을 빼버리면 다 결원입니까?

○총무과장 박흥근   예. 그렇습니다.
    정원 현원이 맞는 부분도 있고 오바된 부분은 없습니다.
    오바된 부분은 없고 거의 부족한 실정입니다.

○양해석위원   부족한 실정입니까?

○총무과장 박흥근   예.

○양해석위원   자료에 보면 두 명이나 더 많은 데도 있고요.

○총무과장 박흥근   두 명이 많은 부분도 질병휴직이 1명이 있고요.
    육아휴직이 또 3명이나 있습니다.
    실질적으로는 결원입니다.

○양해석위원   결원입니까?

○총무과장 박흥근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인사부분은 조금 있다가 다시 한번 이야기하기로 하고요.
    내가 예산때도 잠깐 이야기가 나왔는데 이것을 보니까 장기근속공무원 문화탐방 30명하고요.
    노부모동반 장기근속공무원 문화탐방 60명 이것이 20년이상 장기근속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것은 맞죠?

○총무과장 박흥근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런데 어떻게 구분이 됩니까?
    그리고 어떤 차이가 있습니까?

○총무과장 박흥근   20년이상 되는 장기근속공무원 중에서 본인이 선택할 수 있습니다.
    노부모 동반해서 문화탐방 신청을 하면 그 부분 심사해서 하고 또 본인은 장기근속공무원이지만 20년이상 장기근속공무원 부분으로 문화탐방을 한다고 본인이 신청하게 됩니다.

○양해석위원   본인이 선택해서 이렇게 할 수도 있고 이렇게 할 수도 있다?

○총무과장 박흥근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대부분이 부모님 모시고 가려고 하지 않을까요?
    아닙니까?

○총무과장 박흥근   부모님 모시고 가는 부분도 있고 그렇지 않은 부분도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부모동반하지 않고 갈 때 혼자 갈 때는 부부동반입니까?

○총무과장 박흥근   부부동반 아니고 혼자 갑니다.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대내외 교류협력부분에서 작년에 하려다 날씨가 갑자기 안 좋아서 못했던 것인데 남이섬에서 남원의 날 추진하는 것인데 작년에 못했죠?

○총무과장 박흥근   작년도 7월 2일부터 3일까지 1박 2일로 추진하려고 했는데 폭우로 인해서 행사를 하지 못했습니다.

○양해석위원   올해도 적정 좋은 날에 잡아서 하겠다는 말씀인데 남이섬에 과장님은 한번 가보셨나 모르겠습니다.

○총무과장 박흥근   남이섬에 못 가봤습니다.

○양해석위원   저도 개인적으로 지난 여름에 가족이랑 같이 갔다왔는데 많이들 오시더라고요.
    그런데 남원하고 관계되어 있는 것들이 아무것도 없더라고요.
    표지석이라든가 전시라든가 어떤 공간에 우리가 자매결연 맺어 있는 단체고, 단체라고 합니까?
    민간기업이니까 그렇지만 남원의 날까지 추진해서 하는데 평상시 일상적으로 우리 남원을 거기에서 홍보할 수 있고 알릴 수 있는 또 그런 것 때문에 우리가 이런 것도 추진하는 것 아닙니까?

○총무과장 박흥근   예. 그렇습니다.
    지난해 관광과에서 광한루와 오작교 조형물을 설치해 놓고 남원존을 만들어 놨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남원의 날 선포해서 남원부분을 홍보하고자 하는 내용입니다.

○양해석위원   남원을 상징 이미지화 할 수 있는 상징적인 조형물도 그렇고 상품도 그렇고 뭐가 없어요.
    이것은 하루이틀 행사를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평상시에도 남이섬에 오는 분들한테 남원을 알릴 수 있는 간접적인 홍보가 필요한 건데 그런 부분을 찾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총무과장 박흥근   예. 이 부분은 결연하고 행사도 하고 해서 앞으로 남원 부분이 홍보도 되고 또 지역특산물도 판매될 수 있는 부분을 강구해 나가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마치면서 뒤에 보충발언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양해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화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박문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화위원   박문화 위원입니다.
    2016년 대비해서 2017년도에도 총무과 업무에 대해서 열심히 하겠다, 그런 내용으로 오늘 업무보고를 들었습니다.
    양해석 위원님의 인사 6급이상 보직관리 기준에 있어서 6급 무보직 공무원 평가제도가 분명히 있는데 설명을 통해서 말씀을 했는데 납득이 어려운 부분입니다.
    듣기가 약간 거북스럽다, 그런 의견으로 제가 들었고요.
    실질적으로 여러분들께서 6급 무보직공무원 평가제도 기준도 있고 정확히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요.
    그런데 평가시기도 매년 2회 상하반기에 있고 또한 평가내용에 있어서 6급 근무성적평정점이 60%, 무보직 경력점 20%, 조정점 20%인데 조정점 20%는 인사권자에 의해서 결정이 난다, 그러면 6급 근무성적평정점 60%나 무보직 경력점 20%가 평가내용에 있어서 무색하지 않나 그런 부분이 지금 질의를 할 수 있고요.
    또한 얼마 전에 인사를 하고 나서에 인사기준이 적용되지 않은 제대로 되지 않은 이행하지 않은 것 인사방침대로 하지 않고 물의를 일으켰다, 이렇게 시민정서나 공직사회에 정서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요.
    정말 납득되는 부분이 있어야 시민의 정서는 공무원의 내부에 평가제도가 있기 때문에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도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 부분은요.
    그렇지만 공직사회가 이러한 부분을 이해하고 충분하게 평가제도나 보직관리기준에 있어서 투명하게 했다, 이런 부분이 나와야 무보직 공무원들도 어떠한 부분에서 충분히 수긍하고 긍정적인 부분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저는 국장님이 아까 답변하는 부분에 있어서 중언부언하는 그런 부분으로 봤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다시 한번 명쾌하게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이런 제도를 기준없이 무리하게 인사를 할 것인가, 기준이 있어도 이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부분 이런 부분은 어떻게 할 것인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박흥근   무보직 부여평가 부분은 저희들이 인사기본 운영방침을 작년도 연말에 공포해서 금년도 1월 1일부터 시행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무보직평가 그 부분에 평가위원회를 상하반기 두번씩 개최한다고 되어 있는데 이 부분은 아까 국장님께서도 말씀하셨다시피 평가부분에 있어서 작년도 근무성적 평정점이 60%가 있는데 지난해 근무평정은 1월 말까지 하도록 되어 있고 그 전치 7월말에 한 근평 가지고 적용을 한다는 것은 형평성에 맞지 않다 또 그동안에 했던 부분이 지금부터 와서 소급적용을 할 수가 없다,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근무평정 평가위원회를 개최하지 못했고요.
    그래서 금년도 5월하고 하반기에 2회를 개최해서 이 부분은 앞으로 적용해서 보직부여가 잘 되서 이런 부분에 불만이 없도록 잘 해 나가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잘 해 나간다고 말씀을 답변은 하시는데요.
    이런 총무과장님 답변이 방송을 통해서 공직사회가 긍정적으로 받아들일지 그것이 참 의심스럽습니다.
    그리고 17년부터 적용을 하는 부분에 있어서 1월은 작년 2016년으로 해서 평가가 끝난 것 아닙니까?

○총무과장 박흥근   예. 그렇습니다.
    그 부분은 아직 근평이 완료되지 않았습니다.
    1월 말에 완료가 됩니다.

○박문화위원   근평이 1월 말에 완료가 되기 때문에,

○총무과장 박흥근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납득하기 어렵고 인사기준에 있어서 일단 평가는 거치지 않았다는 것은 확실하시죠?

○총무과장 박흥근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평가를 거쳐서 해야 되는 보직부여 순위를 정해야 하는데 하지 않고 했다는 그런 부분이 가장 문제점 무리수를 일으키고 있는 것 아닙니까?

○총무과장 박흥근   그 부분이 오해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언제부터 적용하느냐 그 차이가 있는데요.
    그래서 저희들이 판단하기는 1월부터 시행이기 때문에 아직 근평도 1월 말에 결정되기 때문에 그 부분을 적용할 수 없고 금년도 상반기에 5월에 적용해서 하반기 인사때부터 시행하는 것이 맞다, 이렇게 판단해서 평가위원회를 개최하지 않았습니다.

○박문화위원   답변에 대한 부분은 계속 반복이 되기 때문에 다시 또 보충질의를 하든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6급이상 보직관리기준에 있어서도 평가제도를 평가를 제대로 하지 않는 부분에 대한 것은 아까 답변으로 해서 다시 우리 위원장님이 다시 질의할 수 있는 부분도 되기 때문에 뒤로 미뤄두고요.
    그러면 남원시 행정기구 설치조례를 개정하지 않고 관련조례를 개정하지 않고 규정을 어겨서까지 미리 배치를 한 내용도 있죠?

○총무과장 박흥근   이 부분이 보건직 관련 부분이 있는데요.
    이 부분은 보건소에 너무나 장기적으로 근무를 해서 조직에 활성화가 필요하다, 또 개인적인 희망에 의해서 불가피하게 인사를 했습니다.
    이 부분은 사전에 남원시 행정기구 설치조례 시행규칙을 개정했어야 하는데 공포기간도 있고 해서 적용을 하지 못했습니다.
    이 부분은 조속히 행정기구 설치조례 시행규칙을 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이런 부분은 과장님께서 개정하지도 않고 관련조례를 어기면서까지 제가 말씀한 것처럼 한 부분에 대해서는 잘못했다고 충분히 시인을 하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것인데요.
    이렇게 충분히 조례를 개정해서까지 하고 7월에 해도 되고 충분히 그런 부분이 있는데 배치을 하는 것에 대해서는 인사에 있어서 충분한 이것은 어기고 문제점이 있고 이런 부분은 어떻게 의회에서 이해를 해야 할까요?
    말씀으로 다,

○총무과장 박흥근   위원님, 이렇게 이해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장기간 근무를 해서 그럴 수 밖에 없었다, 그것이 납득할만한 발언입니까?

○총무과장 박흥근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위원님 이렇게 이해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보건소에 너무나 오래 있다 보니까,

○박문화위원   이러한 부분은 이해하라고 이야기하실 내용이 아닙니다.

○총무과장 박흥근   그래서 불가피하게 배치를 한 상황입니다.

○박문화위원   그러면 불가피한 상황이 되면 언제라도 조례 개정하지 않고 관련조례를 어기면서까지 앞으로도 하실 것입니까?

○총무과장 박흥근   앞으로는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이러한 부분이 없도록 하십시오.

○총무과장 박흥근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리고 소통에 인성과 창의력 향상 공무원 인재양성교육과 공무원 내부 소통활성화 추진에 있어서 소통간담회에 대한 부분도 충분히 예산이 세워져 있습니다.
    그리고 인재양성교육에도 세워져 있는데 저는 이런 교육에 있어서 좀 아쉬운 점이 실제적으로 우리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부분에 대한 부분을 공직사회도 알았으면 좋겠다, 이런 시간에 우리 지역에 공동체 활성화에 대한 시민소통실에서 어떤 내용을 하고 있는 것인가 이런 것을 공직사회가 모르고 공무원들이 모르고 진행이 되는 부분이 많이 있기 때문에 같이 공감대 형성을 했으면 좋겠다는 이런 생각을 많이 합니다.
    시민소통실에서는 공동체를 위해서 어떤 일을 하고 있나 그런 부분이 있다고 하면 우리 공무원들 교육을 통해서 지역사회에 어떤 부분으로 나가고 있는 부분을 같이 언급해서 알아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또 소통 간담회를 통해서도 우리가 지역에 농정과나 원예허브과 축산과에서 하고 있는 우리 지역에 있는 사업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도 공감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시민들은 이 내용을 반대로 하면 더 잘 알고 있는데 공무원들은 실은 모르고 있어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교육을 통해서나 아니면 간담회를 통해서 우리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사업에 대한 부분을 이 교육에 간담이나 교육을 통해서 같이 믹스해서 할 필요가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과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총무과장 박흥근   이것이 각 부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우리 시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각 부서에서도 각 부서별로 통보도 하고 또 회의를 통해서 홍보도 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자기 업무가 바쁘다보니까 그런 부분도 있는데 그런 부분은 우리 시에서 하고 있는 모든 사업을 전 직원이 공유할 수 있도록 각종 간담회에서 철저하게 홍보도 할 수 있고 교육도 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해 나가겠습니다.

○박문화위원   별도로 만들어서 교육까지 하시려는 부분은 예산적인 것이나 여러가지 문제가 있기 때문에 교육과정을 보면,

○총무과장 박흥근   간담회를 통해서 그런 부분에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교육과정을 통해서나 간담회를 통해서 전체적인 사항을 다 알고 가는 것은 어렵겠지만 그래도 이슈화가 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서로 간에 정확하게 알고 가면 좋겠다, 그런 생각입니다.

○총무과장 박흥근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박문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아까 보충질의가 있을 것이라고 말씀을 하셔서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또 그 부분에 양해석 위원님 질의도 있었고 저도 궁금한 사항이 있고 질의하고 싶은 내용이 있어서 제가 보충질의 인사부분에 대해서 하겠습니다.
    국장님이나 과장님 말씀 중에 조금은 논리적이지 않은 부분이 있어요.
    의원님들한테 하는 이야기로는 무보직에 보직 원칙에 보직인사는 여러분들이 지난 하반기에 대대적으로 홍보를 했어요.
    심사승진, 심사보직을 주겠다고 그랬어요.
    그것을 여러분이 지금 발표 여기에서 대답하셨듯이 금년 상반기에는 안 하고 지난 12월 말 근평해서 1월 말 확정짓고, 확정은 2월 말 확정이 되나요?
    그것가지고 하겠다, 어쨌다 거론이 없는 상태에서 인사가 되다보니까 그 보직을 받기 위해서 많은 후배공무원 아니, 후배공무원이 아니고 거기 당사자 공무원들이 기대를 하고 있는거죠.
    어떤 기대를?
    인사원칙이, 원칙이라면 그렇지만 여러분이 자꾸 인사권으로 가신다고 그러는데 너무나 인사권, 인사권 하시니까 종내에는 그냥 순서대로 물론 직렬배분 여러분 하시겠죠.
    사무관들 결원 생기고 6급 또 결원 생기면 직렬 배분해서 그 직렬에 해당되는 무보직 대기자 중에 특별한 문제가 없으면 무보직 받고 음주를 했다든지, 성추행을 했다든지, 사회적인 문제를 일으키든지, 가정적인 문제가 있었다든지 이런 드러나는 문제가 있으면 그것이 문제로 적시가 되서 뒤로 밀려진다거나 순위가 조정된다고 하면 모르지만 지금까지는 이렇게 관행적으로 해 왔던 것이 여러분 그 인사원칙 발표하고 나서 심사는 하지도 않고 자꾸 인사권으로만 그것을 했다고 하니까 자꾸 여론이고 신문이고 또 공직사회고 의원들이고 자꾸 의심하잖아요?
    일방적으로 자꾸 아까 말씀 중에 인사권 운운한 이야기는 제가 보기는 이번에는 설득력이 없다, 그런 이야기입니다.
    대답을 또 하실 내용이 있는가는 모르겠는데 그리고 관행적으로 했으면 어느 정도 해야 되는데 특정인의 경우는 상당히 그 앞에 몇 분이 계시잖아요?
    그런데 그러면 선순위에 있는 분들이 내가 뭘 잘못했는지 자꾸 이의를 제기 하는 겁니다.
    본인한테도 전화가 왔고 제가 들어 보면 그분들은 또 심사를 한 줄 알아요.
    면에 오래 있어서 고가점수 못 받아서 눈에 안 보여서 본청에 있는 분 위주로 그렇게 보직을 받는다 이렇게 오해가 생겼고 또 보직을 받아가신 분들도 그래요.
    그 면에서 그냥 속말로 하면 엉덩이만 바꿔서 자리에 앉아버리고 어떤 사람은 여기 있다가 저 먼데 가버리고 옛날에는 제가 알기로는 나름대로 보직경로가 있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그렇게 어떤 기준에 의해서 했든지 간에 당한 입장에서 본인들이 보면 이것은 아닌 것 아니냐 자꾸 옛날 생각하는 거죠.
    관행 생각하는 거죠.
    그래서 그런 보직의 인사도 경로가 무보직의 보직을 주는 경로에 어떤 인사절차가 있었으면 좋겠다 싶고요.
    여러분 인사 무보직을 심사해서 했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금년에 근평한 것은 다음 7월에 인사할 때 반영해서 적극적으로 하겠다, 좋습니다.
    잘못 아닌 잘못한 것 같이 인정도 되고 그것은 잘못했다고 하지 않고 자꾸 주장을 하니까 그 주장 제가 번복 다시 주장하고 싶지는 않아요.
    그 부분은 그렇습니다.
    그 부분은 정리해서 정립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여러분들 아까 과장님 말씀 중에 그랬잖아요?
    총무과는 총괄부서고 지원부서고 지원부서가 중심잡아야지 여러분들이 다 믿고 우리 지원해 줬다고 그러지 여러분 총무과에 근무하시는 분들만 이렇게 이렇게 자리 찾아가시고 보직 주시고 그러면 누가 인정하고 총무과 위상을 믿겠습니까?
    총괄부서라고 인정하겠습니까?
    우리 국장님 역시, 과장님 역시 그런 부분에서는 절대적으로 어떤 순서가 인사가 어디에 1, 2, 3 4로 정해집니까?
    그 정도는 다 알아요.
    하지만 어느 정도는 공감하고 형평의 원칙에 맞고 그랬으면 좋겠다는 뜻입니다.
    보충질의를 제가 그것으로 하겠습니다.
    무보직은요.
    또 두 번째 하면요.
    아까 보건소 모 과장은 특별한 문제가 있는 양 또 사무실에 물론 그 자리 행정복수직이어서 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강면장으로 가는 것은 직설적으로 이야기를 했습니다.
    숨기지 않고 본인 입장에서는 관련규정도 개정이 되지 않았는데 본인 입장에서 어떻게 생각할까요?
    규정도 없이 무리하게 나를 인사해 버렸다 그러면 본인이나 우리가 생각하기나 외부에서 생각하거나 좋게 생각하지 않잖아요?
    아까 박문화 위원님 말씀했듯이 그것이 하루아침에, 하루아침에는 안 했겠지만 그냥 일순간에 생각해서 판단해서 했는지 장기간 판단하다가 했는지 장기간 판단했으면 그 규칙 바꿔야죠.
    순서가 있는 것인데 그렇지 않다 그런 이야기고요.
    모 과에 가는 전산직 역시 그렇습니다.
    강력히 항의합니다.
    직렬제도를 왜 주는 겁니까?
    그 직렬이 어느 부서에 필요하니까 두는 것 아닙니까?
    어떤 직렬이 됐든 간에 소수직렬, 특히 소외받는 직렬로 서운해 하는 것입니다.
    우리 사람 몇 사람 함부로 하는거다, 나 그 부서장한테도 할 이야기 하면 그 부서에서 아끼고 관여하고 직언하고 그럴 부분도 있는 부분입니다.
    옛날 다 그렇잖아요?
    사회복지직 주민복지과에서 시설직 도시과에서 또 어떤 특수 소수직렬은 그 부서를 관장하는 부서에 조금은 의견을 들어볼 필요가 있는 것 아니냐 그래야 여러분 체면 서고 명분서고 그렇게 무마되고 분위기 잡고 가는 것 아닙니까?
    자꾸 이런 식으로 인사권 운운하면서 해 버리면 권한 갖고 해 버리면 자꾸 일파만파 소문나면 어떻게 감당하려고 합니까?
    그러지 마세요.
    그리고 아까 경제과도 이야기했는데 조정하고 했어야 맞죠.
    제가 방금 확인했는데 불현듯 생각나서 직렬이 없다 그러네요?
    그러면 안 되죠.
    사무관이 됐건 하위직이 됐건 간에 자기 입장에서는 다 똑같아요.
    주장해요.
    전부 다 틀리다, 맞다고 주장하고 불평불만 나오고 시정에 대한 자꾸 뒤에서 돌아서서 안좋은 이야기하고 그런 부류가 되는 겁니다.
    요새 상하가 있어요?
    없어요.
    다 똑같이 예우하고 가야 됩니다.
    의원이 별 것입니까?
    조금 잘못하면, 저도 신문에 났다고 하네요.
    잘잘못 그만두고 그런 세상입니다.
    그래서 다 잘 한다고 해도 남은 색안경 쓰고 보는 시각이 있습니다.
    특히 인사문제는 우리 공직에 1천여명이 다 지켜보고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수십개 언론이 다 지켜보고 앞으로 계속 한두 마디 할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아까 노조에 노사문제에 하반기인사 잘못됐다, 잘못된 것 같다고 여러분 자평을 했는데 하반기 인사에 대해서 노조가 잘못됐다고 의견 피력한 일이 있습니까?
    뭐 잘못됐다고 어디 성명서라도 낸 것이 있습니까?
    왜 여기에 담았습니까?
    하반기 인사가 분명히 노사간에,

○총무과장 박흥근   작년도 2016년도입니다.

○위원장 김정환   작년도 하반기면 인사가 언제입니까?
    상하반기를 어떻게 구분합니까?
    이번 인사는 아니죠?

○총무과장 박흥근   예. 이번 인사는 아닙니다.

○위원장 김정환   이번 인사도 뭐가 나올지 의회에서는 또 걱정입니다.
    왜 걱정하는지 아시잖아요?
    그런 것 최소화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노조하고 맨날 합의하고 협의하고 간담하고 그런다고 여러분들 하잖아요?
    최소화해야죠.
    이 말 끝에 한 말씀 더 드리면 노조가 뭔가 준비해서 발표를 한다고 해요.
    뭔가 낌새 아시죠?
    노조?

○총무과장 박흥근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제가 여기에서 붙잡고 이야기 안 해도 감 잡히는 이야기 있을 겁니다.
    구체적인 이야기는 이 방송 안 하고 개별적으로 하겠습니다.
    혹시 염려되는 부분이 있으면 미리 조사하고 차단하고 중재하세요.

○총무과장 박흥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혹시 제 말씀에 국장님이나 과장님 하실 말씀 있으시면 하세요.

○총무국장 양규상   요약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인사를 하고 나서 소리 나는 것이 잘 한 것은 아니죠.
    당연히 소리가 안 나야 원칙이고 일부 아까 말씀해 주신 사항에 대해서는 안타깝게 생각하면서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인사에 반영하도록 하고요.
    아까 대강면장 건은 본인이 인사 직전에 본인이 1년 남았는데 읍면동장을 해 보고 싶다, 그러다 보니까 조정하면서 대강으로 갔는데 없어서 했고 아까 말씀하신 대로 직권으로 오래 됐으니까 그런 것은 아니고 본인이 아마 물어보시면 아십니다.
    지금도 아주 만족하고 이렇게 면장이 좋은지 몰랐다고 해서 본인이 보건직이라서 한번도 못할줄 알았는데 배려해 줬다고 감사전화까지 왔고요.
    그래서 바로 조례는 아니고 규칙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무보직은 여러 번 말씀드렸는데 잘못된 것은 잘못된 것이고 앞으로 인사부터는 충분한, 노조 참여하는 심사위원회 구성해서 서운한 사람이 나오지 않도록 하고요.
    경제과 건에 대해서는 저희가 행정, 전산, 세무 이런 것을 큰 행정직군으로 보는데 지금까지 보면 나는 딱 그 울타리 거기에서만 한다 생각하는 것이 관행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번에 좀 파괴했는데 아마 경제과가 하위직들이다 보니까 당사자가 일을 잘 하고 해서 포괄적으로 했는데 앞으로 본인이 양해를 조금 하고요.
    서운한 사람이 나오지 않도록 서운한 사람이 나왔다고 하면 양해를 하고요.
    끝으로 노사 협의관계는 앞으로 어떤 남원시 인사는 특히 노조에서 관심을 많이 갖고 있기 때문에 저희도 대처를 잘 해서 협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인사 끝나고 나서 성명발표했기 때문에 이번에 준비를 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앞으로 더 좋은 방안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환   국장님 말씀 들으면 잘못된 것이 별로 없어요.
    이런 과정을 거쳐서 조정이 되고 그런거죠.
    대강으로 가신 분은 원해서 인사상담이 고충상담이 잘 되서 잘 인사했다고 칭찬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왜, 사무는 사무적이어야 하거든요.
    어떤 경우는 그것이 필요하고 어떤 경우는 필요하지 않고 했다는 것은 좀 그렇습니다.
    물론 시장의 재량으로 만들어지는 규칙이기 때문에 규칙 만들어지기 전에 미리 했다는 것 말씀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그것은 지키라고 만든 규칙이고 지키자고 만든 규칙인데 너무 조금 앞서 가는 것은 그렇게 이해하기는 좀 그렇습니다.
    일단 인사부분에 대해서 제가 드릴 말씀 몇 말씀드렸고요.
    다른 위원님들 질의말씀 듣고 보충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희재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양희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희재위원   양희재 위원입니다.
    62쪽에 시민소통과의 화합행정 추진에 있어서 실적에 가면 기업근로자 간담회해서 전년도에 주)세웅 하고 1회 했습니다.
    그렇죠?

○총무과장 박흥근   예.

○양희재위원   간담회를 기업들과 각양각색의 여러가지 기업들하고 간담회 횟수가 많을수록 좋을 것 같은데요.
    그렇죠?

○총무과장 박흥근   예. 그렇습니다.

○양희재위원   금년도에는 많은 기업들과 간담회를 자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근로자들 애로사항도 청취하고 기업들의 애로사항도 청취를 하시고 많을수록 좋을 것 같습니다.

○총무과장 박흥근   예. 그렇습니다.
    지난 해에는 계층별, 분야별 간담회에 치중을 했습니다.
    그래서 기업근로 간담회가 1회밖에 없는데 이 부분도 기업가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서 간담회를 늘려 나가겠습니다.

○양희재위원   그렇게 해 주시고요.
    66쪽에 앞서 위원님들께서도 인사 관련해서 다 말씀들 하셨는데 그렇습니다.
    인생사가 완전하고 완벽한 것이 없듯이 인사도 물론 잡음이나 이런 것들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그래서 이해당사자나 사회통념상 이해하고 넘어갈 정도까지는 인사가 있어도 무난할 것 같은데 아무튼 잡음을 최소화 시킬 수 있는 인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총무과장 박흥근   예. 노력하겠습니다.

○양희재위원   그 다음에 72쪽에 직원 영유아 자녀 민간위탁 운영, 우리 직원들 자녀가 지금 지원을 한 150여명 정도하고 있네요?

○총무과장 박흥근   금년도는 150명을 예측하고 있습니다.

○양희재위원   2억 7,600만원인데 타 지자체에서 직접 직영하는 시설들이 있는 데도 있죠?

○총무과장 박흥근   예. 그렇습니다.
    도청도 있고요.
    정읍시도 있고,

○양희재위원   만약에 시에서 직영할 경우에는 예산이 이것보다는 배로 많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그렇게 소요되겠죠?

○총무과장 박흥근   저희들이 예측하기로는 3억원정도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양희재위원   3억원요?

○총무과장 박흥근   예.

○양희재위원   그러면 별반 차이가 없네요.

○총무과장 박흥근   거의 비슷합니다.

○양희재위원   향후 이렇게 직영할 계획은 있으십니까?

○총무과장 박흥근   저희들은 시의회 청사가 건립이 되면 이번에 청사부분을 봐서 별관에 있는 환경과가 있지 않습니까?
    그 부분을 검토해서 그쪽에 리모델링해서 직장 어린이집을 설치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양희재위원   갈수록 유아나 어린이들은 줄어가는데 또 직영을 하면 해당 어린이집이나 이런 곳은 볼멘소리를 하겠네요.

○총무과장 박흥근   물론 그런 부분도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양희재위원   아무튼 잘 판단하셔서 좋은 방향으로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75쪽에 대내외 교류업무 추진에 있어서 우리는 남이섬하고 교류를 하고 있습니다.

○총무과장 박흥근   예. 그렇습니다.

○양희재위원   그런데 SNS상에 나도는 글에 근거없는 이야기인가 뭔가는 모르겠는데 남이섬을 운영하는 소유주가 친일파 자손이라는 이야기가 나돌고 있었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 확실히 알아보셔서 친일파 자손이 운영하는 회사라면 우리가 단절을 해야죠.
    한번 챙겨봐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총무과장 박흥근   이 부분은 한번 파악을 해 보겠습니다.

○양희재위원   그 다음에 57쪽에 16년도 주요 성과가 박스로 되어 있잖아요?

○총무과장 박흥근   예.

○양희재위원   그런데 15년도 주요 업무결산하고 내용이 별반 차이가 없더라고요.
    단지 제일 밑부분에 자원봉사센터 활동 실적 거시적 성과 거양 이것만 좀 추가가 됐어요.
    15년도 하고 비교해 보니까요.
    그래서 내년도에는 이 주요성과 박스내용이 페이지 전체를 차지할 수 있도록 많은 성과를 올려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총무과장 박흥근   노력하겠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총무과로서 주요 성과를 많이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양희재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양희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평기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전평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평기위원   전평기 위원입니다.
    과장님, 아직 업무파악 다 안 되셨죠?

○총무과장 박흥근   예. 제대로 다 못했습니다.

○전평기위원   아는 선에서만 이야기하십시오.
    몇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64쪽 읍·면·동 주요업무 성과평가를 하는데 읍·면·동만 있고 실과소는 없습니까?

○총무과장 박흥근   저희들 총무과에서는 읍·면·동을 평가하고 있고요.
    실과소는 감사실에서 평가하고 있습니다.

○전평기위원   그렇습니까?

○총무과장 박흥근   예.

○전평기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65쪽 마을 방범용 CCTV를 설치했는데 과장님도 면장님을 해 보셔서 아시지만 마을 들어가는 입구가 보면 카메라가 2대입니다.

○총무과장 박흥근   예. 카메라 2대가 세트로 되어 있습니다.

○전평기위원   입구가 3개, 4개가 되는 곳도 있습니다.
    한 곳이 있는 곳도 물론 있겠죠.
    그런데 보면 시에서 300만원을 고정해서 지원을 하다 보면 마을에서 3개, 4개 설치를 요구합니다.
    그러면 설치할 때 2개만 하고 말아야 되는데 2개만 하고 자부담해서 3개, 4개를 설치해야 되는데 3개, 4개를 요구하면 카메라 화소가 낮아져서 제대로 확인이 안 됩니다.
    또 고장율도 높고 앞전에도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아마 그런 설치를 해 놓고 제 역할을 못하는 마을들이 꽤 있는 것으로 제가 봤을 때 주천, 이백, 산동을 놓고 봐도 있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 올해도 130대를 설치할 계획을 갖고 있는데 절대적으로 2대 이상이 되려면 마을에서 부담을 시켜서 카메라를 설치를 해야지 그 돈 300만원 가지고 3대, 4대를 설치하게 되면 기능을 상실하는 그런 문제가 있으니까 지도를 철처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박흥근   그 부분은 저희들이 사양에 맞도록 설치하도록 지도를 하고 있는데 2대 기본 한 세트인데 그것을 늘려서 설치한다면 문제가 있습니다.
    그런 부분이 없도록 지도점검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전평기위원   그리고 인사 관련해서 제가 늦게 이백, 산동 노인회 정기총회에 갖다 오는 바람에 제대로 어떤 질의를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몇 가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사업부서에 계신 분들이 인사기록카드에 그 동안에 근무를 하면서의 내용들이 다 정리가 되어 있을 것 아닙니까?
    업무능력이라든지 업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의 민원인과의 갈등이 있었다는 부분이라든지, 또 평상시 그 분의 품행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다 정리가 안 됩니까?

○총무과장 박흥근   인사기록카드에는 정리가 안 되고요.
    1년에 2번씩 부서장이 근무평점을 합니다.
    근평할 때 반영이 됩니다.

○전평기위원   그러면 인사에서 그분이 그동안 민원인을 상대로 한 또 직원들과의 관계에서 고압적이고 강압적이고 일방적이고 주관적인 것을 민원인한테 강요할 수 있고 직원들한테 그렇게 요구하는 그런 경우도 생길 수가 있습니다.
    그렇죠?

○총무과장 박흥근   민원인한테요?

○전평기위원   민원인도 그렇고 아래 직원들에게도,

○총무과장 박흥근   그런 부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전평기위원   그런 직원들은 어디를 가나 그런 행동을 보일 수가 있습니다.
    그렇죠?
    그래서 그런 부분도 제가 봤을 때는 인사기록카드에 정리가 되어서 대민업무를 보는 자리는 피해야 되지 않겠느냐 생각을 합니다.

○총무과장 박흥근   그런 부분은 민원인하고 불만사례가 발생되고 각종 문제가 발생되는 부분은 인사때마다 다각적으로 부서장 의견을 수렴해서 반영하고 있습니다.

○전평기위원   어디 부서 누구라고 말씀 안 드리겠는데 사업을 받아서 진행하는 과정에 사업을 포기하고 정말로 싸우고 싶다는 이야기까지 하는 사람도 계십니다.
    최근에요.
    거기까지만 말씀드리고 이미 이야기가 됐으니까 시정이 되기를 기다려보는데 이 한 사례를 놓고 봤을 때 다른 부서도 있지 않겠느냐 저는 이런 상황들이 거의 없을 것이라고 지금까지 봤는데 너무나 기막힌 내용들을 제가 들었습니다.
    대민업무를 보는 입장에서는 해서는 안 될 행정을 제가 들었고 또 직원들한테도 강압적인 무시를 하고 어떠한 업무를 보는 과정에 잘못된 것을 이야기를 하지 못할 정도로 깔아뭉개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이런 부분들은 기록카드에 정리해서 배제를 시키는 것이 대민업무의 자세가 아니겠느냐 이렇게 생각을 하고요.
    그리고 어떤 문제가 생기면 제가 사업을 30년이상 해 봤지만 고객과의 잘못이 있으면 바로 저는 "죄송합니다. 사죄를 드립니다. 잘못했습니다. 제가 찾아뵙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찾아뵙고 이야기를 들어봐요.
    들어 보면 물론 저희가 100% 잘못이 있는 것은 아니거든요.
    잘못을 제가 시인하고 이야기를 듣습니다.
    그러면 이야기를 듣는 과정에서 "저도 잘못을 했지만 고객님께서도 이러이러한 부분은 문제가 있네요." 이렇게 이야기를 하거든요.
    그런데 그 문제를 정리하는 과정에 "우리가 처리를 다시 해 드리겠습니다." 이렇게 하고 말아버립니다.
    무슨 이야기냐면 하는 행위에 대한 책임을 질 줄 알아야 되고 책임에 대한 잘못된 것을 사과할 줄 아는 자세가 저는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공무원들 입장에서 특히 대민업무를 보는 입장에서요.
    과장님, 제 이야기에 어떤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까?

○총무과장 박흥근   저희들이 대민응대에 있어서 보다 친철하게 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1년에 2번씩 교육도 시키고 해당 부서장으로부터 수시로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공무원으로서 있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부분 철저히 교육을 시켜서 그런 부분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전평기위원   마지막 정리 하겠습니다.
    그 분이 이것이 그 쪽에 전달이 잘못되면 앞으로 사업을 진행하는데 문제가 생길까봐서 상당히 겁을 먹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혹시라도 그런 문제가 다시 재발이 되면 또 이야기를 주십시오. 그때는 한번의 기회를 줬는데 두 번의 그런 사례가 발생이 되면 저도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이렇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한번 기다려보겠습니다.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전평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종한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장종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종한위원   장종한 위원입니다.
    동료 위원님들이 다각적으로 질의를 해 주셨기 때문에 한가지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우리 박흥근 과장님이 새로 총무과로 오셨는데 이번에 인사에 의해서 인사계장님, 시정계장님 다 새로 오셨죠?

○총무과장 박흥근   예. 그렇습니다.

○장종한위원   총무과에 새로운 바람이 불기를 기대하면서 총무과는 우리 1천여명의 공무원들을 다 관할하는 중요한 부서 중에 한 부서죠.
    혹시 6급 무보직자가 몇 명이나 있습니까?

○총무과장 박흥근   총 86명입니다.

○장종한위원   타 자치단체에서는 제가 앞전에도 질의를 한번 드렸었는데 차석제도를 둬서 앞으로 무보직자가 더 늘어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왜 그러냐면 근속승진이 지금 30% 이내죠?

○총무과장 박흥근   예.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장종한위원   앞으로 계속 1년에 한번씩 근속승진자가 늘어날 것 아닙니까?

○총무과장 박흥근   예.

○장종한위원   그렇다고 보면 앞으로 무보직자는 더 계속 늘어날 것입니다.
    그래서 앞전에도 제가 한번 말씀을 드렸었는데 무보직자를 없애기 위해서 차석제도를 두었으면 그런 자치단체도 있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그런 쪽에 한번 벤치마킹하셔서 무보직자를 차석제도를 둬서 그렇게 보직을 주는 것은 어떨까 싶어서 질의를 드리니까 다른 곳에 한번 벤치마킹 해 보셔서 그것이 옳다고 하면 거기에 차석으로 계시다가 다시 이렇게 가시면 되거든요.
    다른 곳에 벤치마킹을 한번 해 보시죠.

○총무과장 박흥근   예. 타 자치단체 사례도 벤치마킹을 해 봐서 종합적으로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장종한위원   예. 그렇게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고요.
    어차피 박흥근 과장님께서 새로 총무과에 오시고 또 인사담당, 시정담당, 대외협력 이렇게 다 새로 오셨기 때문에 새로운 바람이 불기를 기대하면서 인사가 만사라고 꼭 인사 뒤에는 계속 잡음이 나거든요.
    앞으로는 가급적이면 이런 사례가 없도록 해 주실 것을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총무과장 박흥근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장종한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장종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양해석 위원입니다.
    한가지 보충말씀 드리고 건의사항 하나 말씀드리겠습니다.
    아까 직장 어린이집에 관한 것이 내부적으로는 뒤에 별관으로 있는 건물이 비면 거기를 올해 이후에 내년도나 될 것 같은데 직장 어린이집으로 활용하는 계획이 확정적인 것입니까?

○총무과장 박흥근   지금 이것이 내부적으로는 계획을 수립해서 추진하고 있는데 예산이 확보가 되어야 합니다.
    아직 예산이 확보가 안 되어서 내년도 본 예산에 확보가 되어야 합니다.

○양해석위원   아니, 예산 확보도 당연한데 그것보다 출생률 감소와 인구감소 여러가지 문제 때문에 지금 현재 시중에 유치원 및 어린이집도 상당히 어려움이 있고 폐쇄해야 될 곳도 생겨나고 있어서 그런 가운데 있는데 우리가 자체적으로 내부적으로 그것을 만들어 버리면 더 어려움이 가속될 수 있는데 그런 부분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굳이 우리가 해야 되는 절대적인 의무사항이 아니라면 밖에 것을 현 상태대로 운영해도 무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총무과장 박흥근   이 부분은 여성 공무원들 의견도 많이 수렴을 했고 아침에 자녀를 맡기고 왔다갔다하는 부분에 상당히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전라북도 도청이랄지 정읍시 같은 경우도 직장내에 설치를 해 주니까 상당히 업무보는데 보다 편리하고 이런 부분이 있다고 해서 이 부분을 의회청사가 건립이 되면 추진하려고 합니다.

○양해석위원   하여튼 해당되는 여직원들의 의사를 다시 한번 물어봐서 그런 전체적인 것을 염두에 두셔서 해 보시면 어떨까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저나 위원장님 여러분들 인사문제에 관해서 말씀드리는데 제가 종합적으로 느낌은 인사는 할 때마다 잡음이 없을 수 없다, 소위 말해서 상대성이 있기 때문에 좋은 사람이 있고 안 좋은 사람이 생기는 것이고 인사권자의 고유 권한이기 때문에 법의 테두리 내에서 "법만 어기지 않는다면 그것에 대해서 뭐라고 하겠느냐? 이렇게 시끄러움도 시간이 지나면 묻혀버릴 것이다." 그런 기본적인 인식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것에 대해서 이것이 한두 번도 아니고 계속 반복되면 우리 지역사회가 상당히 어려움에 처할 것이라고 생각되니까 그런 부분을 이 자리에서 계속 이야기하기는 그렇고 하니까 집행부의 간부님들 한번 내부적으로 그런 부분 고민을 하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까 대강면장 이야기 나오면서 여러가지 직급 이야기가 나왔는데 저도 이번 사태를 보고 과거에 오신 분들 읍·면·동장님들을 보면 현재 우리가 읍·면·동별로 3개 직급 내지나 4개 직급까지 복수직렬로 되어 있죠?
    복수직급이라고 합니까?
    복수직렬.
    어떨 때 아까 말씀도 그렇지만 그런 것이 해당되지 않는 직렬에 가도 일 열심히 하고 잘했다는 그런 식의 말씀이 들어왔다고 옳은 말씀이라고 제대로 된 보고말씀이라고 인정을 해 준다면 어디든 사무관님들은 어느 자리에 가도 그 역할을 하실 수 있다고 보여진다고 한다면 직렬을 굳이 나눌 필요가 있습니까?
    하위직들은 그렇다 치더라도 사무관 이상은 어느 자리, 어느 읍·면·동에 가도 다 맡은 바 일을 할 수 있다고 한다면 굳이 직렬을 나누어서 할 것이 아니라 풀어버려서 인사권자의 자율성이 강화될 수 있는 부분이고 이런 부분에서 소통에 대한 부분도 생길 수 있는 부분인데 그 부분은 힘든가요?

○총무과장 박흥근   이 부분은 사전규정을 개정하고 했어야 되는데 그렇지 못했습니다.
    그 부분은 죄송하게 생각하고요.
    앞으로 관련규정에 부합하도록 보다 객관적으로 공정하게 인사를 해서 최대한 직원들이 만족할 수 있는 부분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우리 앞에서 다른 위원님도 몇 가지 말씀 드렸으니까 거기에 더불어서 규정 개정을 할 때 직렬에 대한 부분을 읍·면·동으로 몇 개 나눠서 할 것이 아니라 아예 다 풀어버리는 것도 어떤가 그런 부분을 한번 내부적으로 검토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총무과장 박흥근   검토해 보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양해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꾸 인사에 대한 얘기가 많은 얘기들이 회자가 됩니다.
    아까 장종한 위원님이 무보직에 차석제 근무제를 검토했으면 좋겠다고 하셨는데 저도 공감하면서 그런 위상이라도 정립해 주시면 좋겠다, 저도 같은 뜻에 동의를 표합니다.
    그리고 들어보면 그렇습니다.
    우리 총무위원회의 기능 자체가 인사를 도외시하고 인사를 멀리하고 인사하고 상관없는 위원회가 아니다보니까 많은 얘기가 나올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기에서 나오는 얘기들을 그냥 간과하지 마시고 정립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 업무보고가 되었건 감사가 되었건 간에 조금 지켜 볼 것입니다.
    그래야 뭔가 서로 소통하는 결과물이 나와야 되지 않겠습니까?
    7급의 배분문제도 고려하십시오.
    힘들죠.
    1,000여명의 인력을 인사부서의 몇 사람이 물론 또 그 인사부서 직원 중에도 한두 사람이 맡아서 다 한다는 것이 조금은 더 체제가 갖추어졌으면 내용을 잘 짚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장기교육, 장기휴직한 사람이 복직을 하게 되면 이 분의 신상에 관한 것은 좀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또 한 부서에 처남, 남매지간이 있어서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는데 인사했다가 단기간에 또 한다, 이것이 소통이 되는 것이 아니잖아요?
    어떤 특별한 문제가 있는 것은 사전에 어떤 채널을 통해서라도 그렇지 않으면 단위부서의 장을 통해서라도 그 부서에 특별하게 문제가 있는 부분이 있느냐 없느냐를 짚어볼 수도 있고 그래서 무엇인가 조금은 여러분이 다 늘어놓고 개방을 해 놓고 상담하고 열린 인사방 있고 그런다고 해도 아직은 조금은 인사부서의 직원들이 순간에 많이 바뀌기도 하고 과장님도 그렇지 국장님 총괄할 수 없는 부분인데 세심하게 관리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의 말씀을 드립니다.
    시간이 조금 있어서 제가 실무적인 것 한두 가지만 더 말씀을 드립니다.
    자원봉사센터에 별도로 저희들이 추가자료 요청을 했습니다.
    그런데 특별하게 설명하지 않아서 일반적인 업무 설명하면서 그것으로 대체를 합니다만 제가 궁금한 것 한두 가지만 물을게요.
    한명숙 위원님도 질의를 해 주셨고 앞으로 잘 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부탁의 말씀도 하시고 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새로운 체제가 갖추어졌습니다.
    거기 사무국장이 바뀌셨는데 누가 새로 오셨나요?

○총무과장 박흥근   예. 노영희씨라고 사무국장이 지난해에 임명이 되었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서울에서 왔습니까?
    전주에서 왔습니까?

○총무과장 박흥근   남원에 사시는 분입니다.

○위원장 김정환   여기에 보면 인력풀을 가동해서 전라북도로 확대한다는 말은 이 분을 채용하기 위해서 썼던 말같은데 채용이 이미 남원에서 됐군요.

○총무과장 박흥근   예. 채용공고를 해서 받아서 심사를 해서 거기에서 선발이 되었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법인도 여기에서 주관적으로 법인의 역할을 누가 주관해서 법인에서 해야 될 일이 있으면 "이것 하십시오, 저것 해 주십시오." 하는 것을 누가 합니까?
    시장이 합니까?
    센터장이 합니까?

○총무과장 박흥근   법인의 역할 말씀입니까?

○위원장 김정환   예. 법인하고 어떤 가교 역할을,

○총무과장 박흥근   가교 역할은 자원봉사센터에서 전적으로 하는데 그 부분을 저희들이 지도감독을 해서 잘못된 부분을 잘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위원장 김정환   연초여서 삼각관계에 정립을 누가 무슨 역할을 하는지 어쩐지를 잘 정립하시고 이렇게 질의해도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또 센터에 근무하시는 분이 대여섯분 되시죠?

○총무과장 박흥근   5명입니다.

○위원장 김정환   그 분이 뭔가 소통이 잘 되면서 금년은 새로운 출발 내지는 의회에서 많은 요구했던 이런 부분들이 수용이 되어서 자원봉사가 새로운 출발이 되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박흥근   예. 위원장님 말씀대로 제일 중요한 것이 센터에 있는 직원들 간에 내부소통이 잘 되고 또 화합이 잘 되어야만 센터가 잘 돌아간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이 잘 되고 각종 사업이 잘 될 수 있도록 앞으로 지도감독을 철저히 해서 정말 자원봉사센터가 잘 되어서 정말 행복한 남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상을 두 개, 세 개 받았다고 해서 상이 문제가 아닙니다.
    체제가 잡혀야죠.
    단순간에 내서 상받는 것 가지고 다 자원봉사 나오면 자원봉사 매도하면 안 됩니다.
    우리가 알기에는 아니잖아요?
    절대로 그러지 마십시오.
    작년 사업은 다 제대로 정산이 됐습니까?
    국·도비 보조사업 원만히 무리없이 잘 됐습니까?

○총무과장 박흥근   예. 정산 완료했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잘 하십시오.
    자료 중에 보면 우리 장기교육 가신 분들 본래 관련인사 지침에 그분들 심사하고 지침이나 그런 것은 없습니까?
    경쟁이 되면 뭔가는 또 해야 될 것 같은데 경쟁이 안 되면 최근에 전전긍긍 했죠.
    막 가십시오 하고 권하기도 하고 그러는데 그런 지침이 혹시 있습니까?

○총무과장 박흥근   지침은 없고요.
    시정조정위원회에서,

○위원장 김정환   하도록 됐습니까?

○총무과장 박흥근   예. 결정해서 합니다.

○위원장 김정환   그렇게라도 경쟁이 되면 절차를 밟으십시오.

○총무과장 박흥근   예. 경쟁되면 시정조정위원회에서 심사합니다.

○위원장 김정환   경쟁이 되는지 안 되는지 그것까지는 따져 묻지 않겠습니다.
    또 그것도 경쟁이 되면 끗발로 가네 어쩌네 듣기 싫잖아요.
    역할을 하면 한번 걸리면.
    끝으로 궁금한 것 하나 묻겠습니다.
    우리 직원이고 의원이고 후생복지 포인트 주잖아요?

○총무과장 박흥근   예.

○위원장 김정환   거기에 재래상품권은 우리가 의무적으로 다 소화합니까?
    그렇지 않으면 우리 시에서 직원이고 의원이고 감내해야 될 부분이어서 그냥 우호적으로 가는 것입니까?
    혹시 의원은 절대 상관 없습니다.
    일부러라도 재래시장 가서 운동해야 되니까 상관 없는데 직원들이 부담되는 부분은 혹시 없습니까?

○총무과장 박흥근   지금 부담된다고 하는 부분은 듣지를 못했고요.
    아시다시피 우리 남원시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내부지침으로 조정해서 10% 정도를 일괄 구매해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우호적인 입장에서?

○총무과장 박흥근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특별히 반발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총무과장 박흥근   현재까지는 특별한 다른 반발은 없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그리고 검진이나 복지포인트 소비가 상당히 안 되요.
    그런데 여유있는 분들이 직원들이 안 써서 그런 것인지 홍보가 미흡한 것인지,

○총무과장 박흥근   위원장님, 작년도에는 복지포인트를 99.5% 썼습니다.
    그래서 한 500만원정도 잔액이 있고요.
    직원 종합검진은 92%를 했습니다.
    44명이 미검진을 했는데 이 부분은 저희가 사전에 통보를 해서 복지포인트도 쓰도록 하고 건강검진도 받도록 독려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본인이 하지 않는 사항입니다.

○위원장 김정환   평양감사도 자기 싫으면 못하는 것인데 참 좋은 세상입니다.
    30만원씩을 그냥 공중에, 시비 아껴줘서 감사한 마음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부위원장 한명숙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한명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한명숙 위원입니다.
    한 가지만 염려가 되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자원봉사센터 안에서도 소통의 문제는 굉장히 중요하다고 제가 아까 말씀을 드렸었고 그전에 작년에 센터장이 학원을 하고 어린이집을 하셨던 분이 교육코디를 하면서 학원 출신을 하셔서 제가 좀 이런 것들은 아무래도 팔은 안으로 굽어서 나하고 편한 사람을 뽑을 수 있지만 이런 것은 그 자리가 교육코디의 자리와는 맞지 않다고 생각해서 한번 개인적으로 드렸던 말씀이 있어요.
    센터장님이 뭐하시던 분이시죠?

○총무과장 박흥근   자원봉사센터 업무를 총괄하고,

○부위원장 한명숙   아니, 그 전에 뭐하셨던 분이시죠?

○총무과장 박흥근   그 전에 혼합직영으로 운영할 때 자원봉사센터장도 했고요.

○부위원장 한명숙   지역아동센터를 하셨던 분인데 노영희 이번에 새로 오신 사무국장님은 무엇을 하시던 분이시죠?

○총무과장 박흥근   희망아동센터장을 했던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지역아동센터 하셨던 분이시죠?

○총무과장 박흥근   예.

○부위원장 한명숙   사무국장은 굉장히 중요한 자리입니다.
    그렇죠?
    그리고 자원봉사센터는 아까 말했던 것처럼 학생부터 노인까지 원활한 소통의 문제 그리고 저는 정말 잘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센터장과 사무국장의 관계도 굉장히 중요하지만 사무국장의 역할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저는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제가 개인적인 사무국장의 능력이 부족하다고 해서 그것을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고 이런 것들이 누가 듣더라도 자원봉사센터는 관심이 많이 있고 사회성이 있는데 이렇게 국장님을 뽑으셨다면 다른 분들은 뭐라고 생각하실까요?

○총무과장 박흥근   이 부분은 국장 선발 관계는 공개모집을 해서 세 분이 응시해서 이사회에서 심의를 해서,

○부위원장 한명숙   이사회에서 하는데 이사회가 지금까지 작년 2016년도에도 이사회에서 하면서도 이런 문제점이 많이 나타나서 굉장히 보편적이지 못하고 굉장히 객관적이지 못하고 주관적이라는 말을 들었는데 이번에도 이렇다면 그 분의 개인적인 능력이 아무리 좋다고 해도 이런 식으로 인사를 하면 뭐라고 할까요?

○총무과장 박흥근   위원님, 이 부분은 저희들이 센터장이랄지 사무국장이랄지 직원들이 서로 내부 소통도 잘 하고 자원봉사센터 운영도 잘하도록,

○부위원장 한명숙   센터장과 사무국장이 내부소통이 잘 되면 그것이 다가 아니지 않습니까?
    전체적으로 소통이 잘 되어야죠.
    그렇죠?
    제가 그런 우려때문에 드리는 것이지 당연히 센터장하고 사무국장은 잘 되겠죠.
    그런데 전반적으로 잘 되어야 된다는 저는 그런 우려를 말씀드립니다.
    그래서 저희가 위원들이 항상 안에서 염려는 염려로 끝나지 하나도 그쪽에 시정이 된다든지 그런 것을 어느 정도 시정해야 겠다는 노력이 안 보여요.
    그래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총무과장 박흥근   위원님, 내부소통이 잘 되어야 다른 단체가 협력적으로 잘,

○부위원장 한명숙   제가 개인적으로 센터장님의 능력이나 사무국장님의 능력을 폄하하거나 부족하다고 드리는 말씀은 절대 아니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전반적인 소통 그리고 자원봉사센터가 한 기능이 아니라 남원의 전반적인 기능을 가져갔을 때 그 기능을 생각해 보시고 해야 된다는 말씀을 드렸던 것입니다.
    저 지켜 보겠습니다.

○총무과장 박흥근   전반적으로 다 소통이 잘 될 수 있도록 잘하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인적 구성이 그렇게 됐습니까?
    처음 들었고요.
    각별히 관심 갖고 지켜봐야 할 일 같습니다.
    그 말씀이 나와서 그런데 센터의 위탁기관인 자원봉사센터의 직원들은 신분이 무엇입니까?
    신분이 공직입니까?

○총무과장 박흥근   공직은 아닙니다.

○위원장 김정환   아니면 정치활동이 가능합니까?

○총무과장 박흥근   정치활동 할 수 없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제도적으로 안 된다, 된다는 선이 그어진 규정이 혹시 있습니까?

○총무과장 박흥근   자원봉사센터 운영조례에 의하면 또 기본법도 있습니다.
    자원봉사활동 기본법에서 정치적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금지의무가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거기 센터장 이하 전 직원 5분은 확실히 맞습니다?

○총무과장 박흥근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아까 전평기 위원님 말씀 중에 한 말씀드리고 싶었는데 시간이 연장되어서 말씀드리면 여기 있는 분은 아닙니다.
    제가 보면 딱 어떤 특정부서에 근무하는 직원님들의 양태가 아닌가 싶습니다.
    요즘 그럴 수 없는 일인데도 지금 일어나고 있습니다.
    무슨 말씀인지 아시잖아요?
    우리 총무과장님이 총괄하고 국장님 계시니까 그 말씀하셨는지 모르는데 어떻게 보면 감사부서에서 적발하고 혼을 내고 요즘 세상이 돌아가는 것 바뀐 것을 모르고 그렇게 자기권위만 찾고 권한만 찾고 주장하고 그러니까 그렇습니다.
    그 부서의 민원 뿐만 아닙니다.
    듣는 말을 한 말씀 전하면 직원들 간에 거래 문제도, 부채문제도 그냥 유야무야하고 상부까지 얘기하고 진언을 하고 "그러면 안 됩니다, 혼내줍시다." 하는데도 먹어치워버린답니다.
    감싸버리고요.
    그런 직원이 있으면 안 됩니다.
    지금 때가 어느 때인데요.
    그런 업무적인 것이나 사생활같은 것이나 공직으로서는 요즈음 용납이 안 되는 부분입니다.
    물론 최순실같은 문제집단도 있지만 우리 선량한 공무원들은 그런 것까지도 하면 안 됩니다.
    그래서 혹시 주의를 주시라고 드리는 말씀입니다.
    누구라고 지칭을 할 수도 있는데 하면 안 되잖아요.
    나 당장 잡혀가는데 안 되는데 경종을 이 방송도 제가 일부러 그래서 하는 것입니다.
    그런 부분도 의회에서 나왔다, 왜냐하면 여기있는 의원들이 듣는다니까요.
    들어요.
    그런데 애매한 말을 하겠습니까?
    나 누구라고 이야기할 수도 있어요.
    그런데 그렇게는 못하죠.
    그런데 마침 그 말씀을 해 주셔서 공사간에 공무원이 앞으로 계속 하려면 너나 없이 성실하고 투명하고 청렴결백해야 합니다.
    잘못하면 시정이 흔들려요.
    그만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총무과 소관 보고 및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13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김정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홍보전산과 소관 맨위로

○위원장 김정환   다음은 홍보전산과 소관 2017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참고로 업무보고 후 시 홈페이지 개통에 따른 시연이 있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전산과장 마우천   홍보전산과장 마우천입니다.
    먼저 보고에 앞서 지난 연말에 인사발령에 따라 담당이 변경되었습니다.
    담당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공보담당 허 관 계장입니다.
    홍보기획담당 임창완 계장입니다.
    전산미디어담당 최영순 계장입니다.
    전산통신담당 주만식 계장이 새로 이번에 안전재난과에서 왔습니다.
    나머지 직원들 같이 일동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직원일동 인사)
    열심히 하겠습니다.
    평소 존경하는 김정환 총무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을 모시고 2017년도 주요 업무를 보고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먼저 홍보전산과 2017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부록 참조바람)
    이상으로 홍보전산과 소관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렸습니다.
    보고한 내용에 대하여 미흡한 점이나 궁금하신 점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면 성실하게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질의에 앞서 홍보전산과 홈페이지 개편과 관련하여 미디어담당으로부터 간단한 설명이 먼저 있겠습니다.

○미디어담당 최영순   안녕하십니까?
    홍보전산과 미디어담당 최영순입니다.
    지난해 추진한 개방형 통합홈페이지 구축 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추진배경, 운영현황 및 운영실태, 사업개요, 그간 추진사항 및 향후계획, 시연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추진배경은 행정자치부 홈페이지 총량제에 따라 각 부서에서 개별 운영 중인 홈페이지에 대해 통합이 필요하였고, 신규 관광정보 및 분산된 콘텐츠를 재정비하고 급변하는 IT 트랜드를 반영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홈페이지를 개편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운영했던 대표 홈페이지는 2012년 8월에 오픈하였고, 각 부서에서 운영 중인 총 62개의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어 이용자들이 페이지를 찾기 힘든 구조로 운영되고 있었으며 최신의 콘텐츠 관리가 미흡하여 통합관리의 필요성이 대두되었습니다.
    개방형 홈페이지는 행정자치부 웹사이트 총량제에 맞춰 보조금 통합관리, 평생학습센터 등 특수 업무용을 제외한 모든 사이트는 통합을 원칙으로 하고 있었습니다.
    사업비는 총 1억 7,400만원으로 행정포털, 열린시장실, 즐기자! 떠나자! 남원여행, 읍면동포털, 통합예약·이벤트 등 그리고 외국어 등 총 7개 사이트로 개편하여 2016년 12월 26일 서비스를 개시하였습니다.
    사업기간은 지난 해 6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추진 계획이었으나, 웹접근성 인증마크 미획득으로 인해 사고이월 처리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모든 사이트에 대한 웹접근성 인증 마크를 획득하여 사업 마무리 단계에 있습니다.
    개편된 홈페이지의 주요 기능은 행정자치부 권고사항에 맞춰 보완에 취약한 엑티브엑스 미사용 홈페이지를 구현하였고 다양한 스마트 기기와 브라우저 환경에 맞는 반응형 서비스 그리고 ­10개 분야의 맞춤형 문자알림 서비스,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음성관광정보와 플레이스뷰어 제공, ­콘텐츠 담당자 책임실명제 운영, 그리고 이 밖에도 ­문화관광, 1박 2일 앱 그리고 기타 유사·중복된 콘텐츠를 단일화하고 비회원제 운영으로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있습니다.
    웹 접근성 인증마크는 장애인 및 고령자가 웹사이트를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서비스하는 사이트에 부여하는 인증마크로 현재 8개 사이트에 대한 인증마크를 획득하였습니다.
    12월 26일 서비스를 시작한 개편된 홈페이지는 여러 홈페이지를 통합하고 다양한 기능들이 추가된 홈페이지로 시스템이 안정화되기까지 약 2개월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향후 시스템 안정화 및 콘텐츠 담당자 운영교육, 홈페이지 콘텐츠 현행화 등 서비스 질적 향상 및 안정적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시연이 있겠습니다.
    (시연 중)
    먼저 화면에 보이는 사이트가 개편된 홈페이지입니다.
    맨 먼저 좌측에 행정포털을 시작으로 열린 시장실, 즐기자! 떠나자! 남원여행, 읍면동 포털, 통합예약.신청시스템 그리고 오른 쪽에 보면 3개의 언어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행정포털의 상단에는 우리 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나 관광지 등을 이미지로 크게 표현하였고 그 밑에는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여 이용자들이 자주 찾는 메뉴를 직접 설정해서 빠르게 홈페이지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중간부분에는 공지사항이나 NOW 남원, 공연행사 등의 시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바로 알 수 있도록 시정 게시판을 배치하였고 오른쪽 부분에는 팝업존과 소셜담벼락을 통해 우리 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SNS 정보를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그 아래부분에는 교육, 경제, 농업 등 8개 분야 정보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으며 하단 부분에는 민원인들이 자주 찾는 정보를 민원, 생활, 행정, 농업, 관광 5개 분야로 구성하여 원하는 정보를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또 각 화면 오른쪽에는 각 사이트마다 웹접근성 인증마크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두 번째 열린시장실에서는 화면 구성을 이미지와 함께 현장갤러리와 주요일정, 남원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페이스북 정보가 있습니다.
    그리고 화면 오른 쪽에는 메인 화면 시장에게 바란다, 공약사항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세 번째 즐기자! 떠나자! 남원여행에서는 메인 화면에 남원의 주요 관광지를 이미지를 통해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아래 부분에 보면 플레이스 뷰어가 있는데요.
    남원 10경 보기해서 하늘에서 바라본 남원의 모습 아름다운 모습을 서비스하고 있는데 1월 28일부터는 네이버에서도 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중간부분에는 추천 관광코스로 해서 수학여행, 코스관광, 테마관광, 트래킹 관광 이렇게 화면을 구성하였고요.
    그 아래부분에는 관광지 정보 검색이라고 해서 관광지면 관광지대로 또는 축제는 축제별로 이렇게 체크해서 검색해서 쉽게 관광지나 우리 시에서 일어나고 있는 주요 관광문화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하단에는 공지사항과 포토갤러리를 통해서 그리고 관광도우미를 통해서 저희 시의 관광정보를 빠르게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읍면동 포털에서는 기존의 읍면동을 별도로 하나하나 선택해서 들어 가게 되어 있었는데 이 화면에서 전체 읍면동을 선택해서 서비스할 수 있도록 구성을 하였습니다.
    통합예약 신청시스템에서는 여성문화센터와 항공우주천문대의 교육견학, 백두대간 휴양시설과 함파우 소리체험관, 그리고 체육 시설물과 춘향문화예술회관 등의 예약 및 결재가 가능하도록 시설을 구성하였습니다.
    그리고 농기계 임대 신청이 가능토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외국어에서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3개의 언어를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름다운 남원의 모습과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서 로그인 방식이 좀 변경이 됐는데 기존있는 회원제에서 이번 개편을 통해서 비회원제로 운영을 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정보보호 강화를 통해서 대부분 사이트들이 비회원제로 운영을 변경하고 있는 추세에 따라서 저희 시도 그렇게 변경하였고요.
    사용자들의 편의를 위해서 본인인증 로그인과 SNS 로그인 두 가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본인인증은 전체 게시판을 활용할 수 있고 SNS 로그인은 본인확인이 필요하지 않은 부분에 있어서는 SNS 로그인으로 간편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조기에 홈페이지가 안정될 수 있도록 약 2개월 정도 소요가 되는 것으로 판단되고 있는데 빠른 시일내에 최상의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홍보전산과장과 최영순 미디어담당 계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은 자리에 앉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양해석 위원입니다.
    잘 봤습니다.
    두달동안 서비스 안정화 기간이라는 것은 홈피는 개편이 되어 있는 상태고 주민들이 시민들이 접속하게 되면 두달동안은 불안정해서 제대로 작동이 안 될 수 있다, 그 이야기입니까?

○홍보전산과장 마우천   예. 그렇습니다.
    운영은 되고 있는데 정착이 안 되어서 불안정하다는 말씀입니다.

○양해석위원   한달도 채 안 됐지만 지금 현재 나타나는 현상은 있습니까?

○홍보전산과장 마우천   일단은 홈페이지를 구축하다 보니까 외부인들이 봤을 때 예전과 다르다 보니까 접근하는 방법에 대해 잘 모르고 하니까 그분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보완할 사항은 보완하고 그런 상태입니다.
    접근방식에 의해서 많은,

○양해석위원   많이 쓰다 보면 익숙해지는데 전체적인 디자인을 바꿀 수는 없죠.

○홍보전산과장 마우천   맞습니다.

○양해석위원   이 자체 충돌된다거나 버벅거린다거나,

○홍보전산과장 마우천   그런 부분도 저희들이 앞으로 추진하고 있으니까 보완해 나가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저도 오늘 처음 봤기 때문에 앞으로 더 두고 보고 좋은 생각이 있으면 건의드리겠습니다.
    SNS같은 경우는 답변이라든가 즉시성이 중요한 부분인데 그 부분은 내부적으로 담당직원이 항상 계속 보면서 어떤 질의나 내용이 올라오면 댓글이라든지 답변을 주는 시스템이 되어 있습니까?

○홍보전산과장 마우천   사실 그렇습니다.
    위원님 말씀이 맞는데 좀 부정적인 의견도 그렇고 사실과 다르게 올라오는 의견이 많거든요.
    그런 부분에서 지난해까지 저희들이 개인 프라이버시가 있기 때문에 접근하지 못했는데 올해부터는 저희들이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시정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실과소 관련 부서와 협의해서 올해는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양해석위원   우리가 정당히 받아들일만한 것은 받아들이는데 어떤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접근해 놓은 부분내지나 개인적인 불만을 토로하는 부분에서는 적극적인 대응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홍보전산과장 마우천   옳은 말씀입니다.

○양해석위원   계속 노출되어 있으면 다른 분들은 그것이 다 진짜인줄로 아니까요.

○홍보전산과장 마우천   맞습니다.
    좋은 지적하셨습니다.
    저희들이 그렇지 않아도 올해는 적극 대응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기획홍보전략 컨설팅을 작년에 예산 세울 때부터도 조금 논란은 있었습니다만 어찌됐든 좋은 뜻으로 중앙언론에 우리 것을 해 보자는 뜻 아닙니까?

○홍보전산과장 마우천   예. 맞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런데 이것이 입찰공고라든가 그런 것들이 나와있는데 대략적으로 어디가 컨택이 되서 딱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까?

○홍보전산과장 마우천   자유경쟁이나 일반경쟁이 아니고 아까 말씀대로 특수한 분야이기 때문에 그 분야에 대해서 공모절차를 거친다든가 여러가지 적절한 방법으로,

○양해석위원   절차상 필요하다는,

○홍보전산과장 마우천   예. 하자가 없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여러 군데가 있어서 그런 것은 아니고요?

○홍보전산과장 마우천   예. 없어놓은 게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보안 USB 시스템 구축은 저도 잘 이해가 안 되는 것인데 혹시 제가 알고 있는가 모르겠습니만 USB를 사용할 때 외부에서 온 것을 꽂아서 자기가 여기 있는 것을 복사해 간다거나 외부에 있는 자료를 하드에 다운 받을 때 거기에 여러가지 침해나 보안같은 계통을 하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까?

○홍보전산과장 마우천   예.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일반 USB를 꽂아서는 정보 복사를 못나가게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차단장치를 저희들이 하려는 것입니다.

○양해석위원   지금 현재 보안 USB가 없는 이전에는 직원분들이 자기가 USB를 가져와서 자기 PC에 있는 자료를 다운 받아서 가져갈 수 있었습니까?

○홍보전산과장 마우천   지금 그것이 아니고 컴퓨터에 프로그램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다 안 되어 있기 때문에요.
    예전에는 됐는데 지금 시간이 지나서 USB를 원래는 아무 USB나 꽂아서 복사를 못하게 되어 있는데 프로그램이 그렇게 되어 있어야 맞거든요.
    그런데 일부 안 된 부분도 있어서 저희들이 보완해 나가려고 합니다.

○양해석위원   일부가 아니고 올해 처음 시작한 사업 아닙니까?
    1천대?
    뒤에 전문담당 보충해 주세요.

○홍보전산과장 마우천   (직원과 상의)

○양해석위원   처음이고,

○홍보전산과장 마우천   저희들이 USB를 1천개를 구입하려고 합니다.
    이 1천개에 대해서는 말하자면 인증해서 할 수 있지만 나머지 것은 복사가 안 되도록,

○양해석위원   일반 시중에서 파는 USB 가지고는 복사가 안 되고,

○홍보전산과장 마우천   예. 안 되는 거고 저희들이 제공하는 1천개 수량으로 되어 있잖아요?
    이런 것은 직원들은 가능해야 되니까 집에 가서 일을 해야 되기 때문에요.
    그냥 일반 USB로는 안 되지만 이 1천개 사용한 것에 대해서는 인증을 해서 보내기 때문에,

○양해석위원   지금까지는 일반 USB도 사용이 허가되서 그냥 자유롭게 썼다는 것이네요?
    앞으로는 그것을 통제해서 보안된 USB만 사용하도록 하겠다는 것 아닙니까?

○홍보전산과장 마우천   지금도 일부는 함부로는 안 되게 되어 있는데 되는 경우도 있고 안 되는 경우도 있고 컴퓨터에 따라서 차이가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러면 여기 1천개라는 것은 우리 시에서 쓰고 있는 숫자 1천개 다 카바됩니까?
    우리가 1천개 넘지 않습니까?
    밖에 나가있는 기관까지 합하면?

○홍보전산과장 마우천   지금 직원들은 많지만 또 USB를 별로 안 쓰고 사무실에서만 쓰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저희들이 USB를 집으로 가져가서 일할 정도로 많지 않기 때문에 과별로 몇 개를 배부한다는 최대치를 잡아놓은,

○양해석위원   그러면 보안USB 구매 수량은 1천개는 이해가 되는데 모든 PC에는 그 프로그램에 소프트웨어를 깔아야 될 것 아닙니까?
    100%?
    1천대 가지고 되느냐고요.

○전산통신계 공명숙   그러니까 저희가 원래는 1천여점만 사도 기존에 PC는 1,500대 정도 됩니다.
    다 까는 조건으로 설치하는 조건으로 구입을 합니다.

○양해석위원   나머지 500대는 옵션 서비스 개념으로 다 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까?

○전산통신계 공명숙   예. 왜냐하면 이것대로 다 사다보면 예산이 너무 많기 때문에 저희가 업체와 협상이나 그런 것을 할 때 우리가 1천개는 사지만 그 이상으로 요구를 하는 경우가 실제적으로 많습니다.

○양해석위원   기록되는 것이니까 담당성명 말씀해 주셔야 할 것 같아요.

○전산통신계 공명숙   홍보전산과 전산통신계 공명숙입니다.
    실제적으로 저희가 프로그램이나 시스템을 구축하다 보면 컴퓨터 수량이나 직원 숫자대로 하다 보면 예산이 많이 소요가 됩니다.
    그런데 그러다 보면 운영비도 많이 들어 가고 실제 구축비도 많이 들어가다 보니까 기본적으로 1천유저 정도만 사면 우리 직원들이 쓸 수 있는 1,400대나 1,500대를 다 달라는 식으로 업체들과 협상합니다.

○양해석위원   그렇게 해서 우리 예산을 아껴서 할 수 있으면 다행이고요.
    여기 나온 숫자로 보면 안 맞아서 질의드린 것입니다.
    알겠습니다.
    농어촌 광대역 통신망 구축을 해마다 해 오고 있어서 올해 58개 행정리가 계획이 있어요?

○홍보전산과장 마우천   예. 마지막,

○양해석위원   이번 올해까지만 하면 다 끝납니까?

○홍보전산과장 마우천   예. 그렇습니다.
    올해 마지막입니다.

○양해석위원   이렇게 되면 시골에 어느 마을에 가도,

○홍보전산과장 마우천   다 가능하다는 이야기죠
    거의 99%는 가능하다고 볼 수가 있죠.

○양해석위원   다 되는 거죠?
    통신 다 터지고 와이파이도 되는 건가요?

○홍보전산과장 마우천   그렇죠.
    다 통합되는 것입니다.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양해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한명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한명숙 위원입니다.
    홍보전산과에 2016년도 업무결산 보고 잘 들었습니다.
    저희 홍보전산과는 우리 과장님 이하 전 직원분들이 우리 시민들에게 알권리를 충족 시켜주기 위해서 너무 애쓰셨고 남원시정에 대한 여러가지 홍보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2016년도 애쓰셨다는 말씀드리면서 2017년에도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정홍보를 하시겠다고 했어요.
    그래서 2017년도 전 직원분들 우리 과장님 같이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정 홍보해 주시라는 부탁의 말씀드리면서 몇 가지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정보영향평가 컨설팅을 저희가 한다고 했는데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한 공공기관이 의무화되어 있어서 이것은 우리가 꼭 해야 되는 것이죠?

○홍보전산과장 마우천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그러면 우리 사생활에 미칠 그런 영향에 대해서 개인정보 침해에 위험성을 미리 막자는 것인데 이렇게 하면 저희가 우려했던 그런 것들이 다 될 수 있을까요?

○홍보전산과장 마우천   일단은 이 시스템이 구축되면 함부로 해킹이나 이런 것을 방지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지금 이 사업을 하실 건데 저희는 언제 이것을 마무리 하실 것입니까?

○홍보전산과장 마우천   저희들이 행안부에 결과를 제출해야 하기 때문에 6월 말까지는 마무리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저희가 다 컨설팅을 해서 6월 말까지 해서 완벽하게 끝낸 것을 행자부에 알려야 한다는 말씀이시죠?

○홍보전산과장 마우천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알겠습니다.
    전에도 업무보고 하시면서 저희는 시민의 알권리와 시정의 홍보 극대화를 위해서 굉장히 애쓰신다고 했는데 우리가 홍보를 하는 것에도 적기가 있어요.
    그 때를 놓치면 아무리 많은 예산을 들여서 홍보를 하더라도 극대화시킬 수가 없다는 것이죠.
    그래서 꼭 높은 많은 예산을 가지고 많은 홍보를 한다면 더 좋겠지만 적은 예산으로 많은 홍보를 하기 위해서 과장님 굉장히 직원분들 애쓰신다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그렇게 하려면 적기에 해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남원에는 굉장히 축제도 많고 저희가 하는 춘향제부터 가을에 하는 요즈음 보면 눈꽃축제, 홍보전산과에서도 올려놓는 바래봉에 눈꽃들도 굉장히 예쁘더라고요.
    이런 것도 적기가 있겠죠.
    그래서 적절하게 하는 남원에 대한 알권리나 적기가 있으니까 잘 해 달라는 것하고요.
    그 다음에 시정에 대한 것이라든지 이런 것들도 저희가 극대화해서 시민들에게 다음에 타 지역에 우리 이런 것들을 알리는 것도 굉장히 중요한데 이런 것을 알릴 때 축제라든가 우리가 행정사무감사때도 말씀을 드렸어요.
    우리 축제를 알리는 것도 굉장히 중요한데 인근에 보면 저희가 참가하는 사람들의 말을 들어 보면 인근에서 오는 경우가 거의 반절은 넘습니다.
    그래서 인근에 적기에 제대로 홍보를 해 줬으면 하는 그런 말씀드렸는데 그것이 올해 제때 적기에 할 수 있도록 관심 가져주시라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고요.
    또 하나는 생활 속 매체를 통한 틈새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아파트 승강기라든지 시내에 있는 전광판이라든지 전주 향우 개인택시를 이용한 택시 다음에 휴대전화 비즐링을 통해서 많이 홍보를 하고 있어요.
    그런데 저희가 이런 승강기라든지 전광판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시내에 나와서 수동적으로 나오는 분들에게 알리는 거잖아요?
    시내에 나와야지만 그런데 우리 남원에 23개 읍면동이 있습니다.
    시내에 7개동이 있고 시외에 15개 면과 읍이 있는데 이분들은 시내에 나와야지만 저희가 생활속에 이런 틈새홍보를 할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골에 있는 14개 읍면동에 어떻게 할 것인가, 저는 그때 말씀을 드렸던 것이 생각이 나는데 택배를 이용해서 하면 참 좋겠다, 택배 차량이 구석구석 안 가는 데가 없고 시골에 호호방문하면서 우체부를 통해서 하는 것보다 요즈음은 택배를 이용한 생활편리를 많이 도모하기 때문에 시내로 나와서 이런 홍보를 하는 것보다 시골로 찾아가는 그런 틈새홍보는 택배차량을 이용하는 것도 굉장히 좋겠다고 말을 했는데 그런 계획이, 이것을 꼭 해 달라는 것은 아닌데 이런 것이 굉장히 좋은데 한번 다각적으로 생각을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그래서 참고 해 주시라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고요.
    다음에 온라인 매체를 활용한 소통 강화를 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를 통해서 시정홍보라든지 우리 축제 이런 것들을 많이 홍보하고 있는데 시민소통실에서 올라온 사업보고를 어제 들었는데 시민소통실에서도 신규사업으로 SNS활동 서포터즈를 모집해서 하겠다고 해요.
    그런데 저희는 업무연찬이 잘 안 되어 있지 않나 홍보전산과에서도 다각적으로 각 농정과에서도 문화관광과에서도 홍보전산과에서도 자체적으로 하는 것은 괜찮은데 이렇게 예산을 써서 시민소통실에서도 SNS 1기 모집해서 활동을 한다든지 홍보전산과에서 한다든지 이런 것들은 예산을 각 과별로 다 계획을 세워서 해야 되나 하는 의문사항이 있어서 각 과별로 연찬을 같이 해 봤으면 좋겠다, 목요토론을 이용해서 업무보고를 할 때 이런 것들은 일원화를 시켰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또 하나는 저희 개방형 홈페이지 운영관리를 말씀해 주셨는데 보니까 굉장히 많이 좋아졌어요.
    현장포털 앞에도 제가 말씀을 드렸을 때 움직이는 남원 메인을 제일 처음에 홈페이지를 들어가면 남원에서 하고 있는 큰 사업들이 움직이면 좋겠다, 그래서 그림으로 남원에서 알리고 싶어하는 것들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이렇게 움직여서 저희가 남원에서는 함파우 소리체험관 여러가지 남원예촌 이런 것들이 움직여서 보여 주니까 굉장히 좋아요.
    좋은 것인데 제가 또 하나 욕심을 부리자면 남원에 찾아오시는 분들에게 즐길거리가 있어요.
    예를 들어서 즐길거리를 보면 맛있는 먹거리도 있고 잘 거리도 있고 살거리도 있어요.
    그런데 우리가 보면 타지에 있는 사람들이 남원에 가서 먹을 것, 잠잘 것, 다음에 뭘 살까 이런 것을 보고 여기 페이지를 만약에 한다면 저는 여기는 별로 매력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맛있는 먹거리를 들어가 보면 식당들이 있어요.
    그래서 내가 추어탕을 한번 먹어볼까 하고 가마솥추어탕을 쳤는데 추어탕에 대해서 추어탕이 정말 맛있겠다 라고 해서 그 그림이 나오면 좋겠는데 메뉴판만 나와있습니다.
    먹고 싶어하는 먹거리가 나와있는 것이 아니고 그리고 편안한 잘거리도 제가 보니까 예를 들어서 스위트호텔이라든지 마음호텔이라든지 이런 것을 보면 메인에 마음호텔을 들어가서 보면 아이들이 마음호텔 로비나 이런 데 그림이 굉장히 재밌거든요.
    그런데 제가 봤을 때 흥미로운 그림들은 없고 그냥 이것을 보고 잠을 잘까라는 것들이 있어요.
    그러니까 잠을 자고 싶어하는 숙식할 수 있는 매력이 있어야 되는데 그런 그림들이 적절하지 않게 나와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은 보완해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명품남원이나 관광안내를 보면 저희는 글자보다는 그림을 먼저 보게 됩니다.
    그래서 먼저 그림으로 시각적인 것들을 유도한 다음에 들어가서 우리가 꼼꼼하게 볼 수 있는 그런 것들을 시정했으면 좋겠다 하는 제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다음에 두 달동안 보완을 거치면 일단 그림에 우리가 즐길거리에서도 즐길 수 있고 살 수 있고 잠잘 수 있도록 그림이나 그런 숙식에 침대 깨끗하게 있는 침실이나 먹거리 위주로 그림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다른 것도 마찬가지고 그림 위주로 해서 우리에게 호기심을 유발할 수 있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 제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을 드립니다.

○홍보전산과장 마우천   위원님께서 여러가지 좋은 의견을 많이 주셨는데 시민들의 의견이라고 생각하고 저희들이 업무추진하면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1년 동안도 2016년도 홍보전산과 남원에 알권리와 시 홍보하기 위해서 애쓰셨는데 2017년도 꼼꼼하게 저희 시민의 알권리 그리고 시에 여러가지 시정에 대한 홍보 적기에 잘할 수 있도록 1년동안 더 애써주시라는 부탁의 말씀으로 저는 마치겠습니다.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한명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평기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전평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평기위원   전평기 위원입니다.
    과장님이 보셨을 때 우리 남원에 대한 홍보를 잘 한다고 보십니까?
    부족하다고 보십니까?

○홍보전산과장 마우천   사실은 홍보가 정말 어렵습니다.
    어렵고 아까 우리 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홍보라는 것은 타이밍이라고 생각하는데 업무를 보다 보니까 각 부서별로 의견도 있고 여러가지 부서가 추진하는 시기와 저희들이 홍보해야 하는 시기가 다르고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습니다만 앞으로 저희들이 업무를 추진하면서 실과소와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서 적기에 홍보가 됨으로써 어느 시군보다 남원시가 좋은 홍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전평기위원   알겠습니다.
    89페이지 보면 시정홍보 TF팀 운영한다고 되어 있어요.
    주 1회 8분 부시장님 주관하에 주무담당 7분이 오시는데 주무담당은 어느 쪽 사업부서쪽입니까?

○홍보전산과장 마우천   저희들이 농정분야와 홍보, 기획실 주요 부서들이 모여서,

○전평기위원   홍보가 필요한 담당들 오셔서,

○홍보전산과장 마우천   부시장님 주재로 지금까지 추진했는데 이 부분 앞으로 저희들이 보완을 더 해서 적극적인 홍보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입니다.

○전평기위원   보완을 하신다고 했는데 어떤 식으로 보완을 하시려고 합니까?

○홍보전산과장 마우천   그동안에는 저희들이 일상적인 업무를 보도자료를 작성하고 또 기획보도가 아닌 너무 많은 나열식 자료를 많이 받다보니까 언론보도에서도 자료가 많다 보면 측면기사가 많이 나와버립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보도를 하는데 엄선해서 보도 필요한 사항 위주로 보도를 해서 남원시 보도가 말하자면 타 시군에 밀리지 않도록 저희들이 추진할 계획입니다.

○전평기위원   제가 대안을 한번 제시한다면 현재 홍보전산과에 근무는 안 하지만 홍보 관련된 전공을 하신 분들이 다른 부서에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렇죠?

○홍보전산과장 마우천   예. 그렇습니다.

○전평기위원   그러면 토요일에 예산동아리 공설시장에서 봉사하는 것을 봤는데 봉사는, 봉사를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고 각 실과소에서 각자 자발적으로 참여해서 예산의 효율과 예산 확보를 위한 방법,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방법들을 한달에 한두 번씩 모여서 나름대로 방법을 찾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러면 부시장님 주관하에 이렇게 했을 때는 어떤 창의적인 이야기가 안 나올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러면 아까 홍보 모임을 별도로 만들든지 해서 과장님이 한다기보다 다른 홍보전산과에 있는 분이 편한 분이 리더가 되서 모임을 만들어서 홍보를 획기적으로 젊은 세대에 맞게끔 트랜드를 바꿀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하는데 어떻습니까?

○홍보전산과장 마우천   좋은 말씀이시고 저희들이 실과소별로 담당자해서 SNS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는데 그보다 좀 더 활동적으로 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활성화 방안을 연구해 보겠습니다.
    올해는 특히 저희들이 여러 해보다 다른 해보다 틀리기 때문에 남원 시정홍보를 특별히 신경을 쓰기 위해서 좋은 방향으로 저희들이 동아리라기 보다도 평소에 생색내기 보다는 실질적으로 홍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모임을 만들어 볼 계획입니다.

○전평기위원   그러니까 시정홍보 TF팀은 각 부서에 관련된 홍보를 하기 위한 TF팀이고,

○홍보전산과장 마우천   그렇습니다.

○전평기위원   방금 과장님께서 이야기한 SNS에 관련된 분들은 그쪽 분야고 총괄적으로 심의 겸 홍보를 더 극대화할 수 있고 효율화할 수 있는 그런 모임을 만들어서 공지해서 관심있는 분들 해서 진행해 보면 훨씬 제가 봤을 때는 효과적이고 또 생산적이지 않겠느냐 이렇게 보여집니다.

○홍보전산과장 마우천   그래서 아까 말씀한대로 저희들이 지역탐방을 한다거나 동아리해서 지역을 알린다, 이런 것들도 괜찮고 문화재나 지역 유명관광지나 이런 부분을 같이 홍보할 수 있도록 모임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전평기위원   그렇게 방향을 틀어보시고요.
    그리고 다중이용시설 옥외전광판이나 와이드광고를 보면 수도권이나 경상도쪽에 되어 있는데 전주같은 경우는 택시를 이용한 것 외에 또 있습니까?

○홍보전산과장 마우천   전주는 전주JTV방송국을 통해서도,

○전평기위원   방송하고?

○홍보전산과장 마우천   예. CJ헬로비젼 방송을 통해서도,

○전평기위원   전라남도 쪽은요?

○홍보전산과장 마우천   남도는 YTN하고 연합뉴스를 통해서 저희들이 나가고 있습니다.

○전평기위원   지난번에 제가 한번 말씀을 드렸던 것 같은데 광주 야구장 플래카드 거는 방법을 찾으면 어떨까요?

○홍보전산과장 마우천   야구장에요?

○전평기위원   어때요?
    효과가 없겠습니까?

○홍보전산과장 마우천   저희들이 벤치마킹을 한번 해 보고 다른 시군에 좋은 의견이라고 생각하니까,

○전평기위원   거기 오시는 분들은 아무래도 여행을 많이 다니시고 관심이 있을 것 같은데요

○홍보전산과장 마우천   저희들이 한번 찾아봐서 우리 시청에도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가는 사람이 있을테니까 여비라도 줘서 플래카드 제작해서 보내는 방법도 있고 다양한 방법이 있으니까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전평기위원   TV중계를 봐도 카메라 돌아가면서 남원 나오면 볼 것 아닙니까?
    눈꽃축제 겨울은 아니지만 바래봉축제 한다든지 해서 효과가 있지 않겠습니까?

○홍보전산과장 마우천   알겠습니다.

○전평기위원   그리고 우리 시정에 대해서 공무원 되신 분들이 열심히들 다 하고 계시는데 실질적으로 홍보가 제대로 안 되는 부분이 있지 않겠느냐 보여집니다.
    제가 기획실에서도 잠깐 이야기했는데 우리 2009년도 예산이 4,150억원정도 밖에 안 됐는데 올해 당초 예산이 5,754억원입니다.

○홍보전산과장 마우천   예. 그렇습니다.

○전평기위원   거기에 보통교부세가 확정된 것이 502억원입니다.
    그러면 1차 추경하면 6천억원이 넘죠?
    6,250억원 정도 되겠죠?
    그리고 2차, 3차 되면 거의 7천억원에 가까운 예산이 됩니다.
    올해에요.
    그러면 2009년도에서 환산하면 8년만에 거의 2천억원이 넘는 예산이 증액이 됐어요.
    큰 것 아닙니까?

○홍보전산과장 마우천   그렇죠.
    저희들이 많이 성장했고 그동안에 관련부서나 우리 시에서 적극적인 노력한 결과 좋은 성과가 국비나,

○전평기위원   저는 견제를 해야 할 입장인데 다녀보면 예산에 대해서 의외로 시민들이 모르고 계세요.
    그렇죠?
    한번 알아보세요.
    주변에 아시는 분들 친구되시는 분들한테 남원시 예산이 얼마나 되는지 혹시 아냐고 물어보세요.
    모르세요.
    2천억원이 넘는 8년만에 넘었다는 이야기는 대단한 것입니다.

○홍보전산과장 마우천   예.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공모사업이나 각종 사업에 성과를 거뒀기 때문에 많은 국비 확보가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평기위원   주로 여기 계신 공무원 분들의 노력에 의해서 공모사업 선정된 것 아닙니까?

○홍보전산과장 마우천   예. 그렇습니다.

○전평기위원   한 1,200억원, 1,300억원 확보한다는 것이?

○홍보전산과장 마우천   예. 그렇습니다.

○전평기위원   상을 40개나 넘게 수상하시고?

○홍보전산과장 마우천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들이 시정결산자료가 1월 중에 완전히 마무리되면 그 부분에 대해서 시정전반에 대해서는 기획보도를 통해서 홍보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전평기위원   (자료를 보이며 질의 중)
    이번에 시정설명회 가면 이것을 나누어줍니까?

○홍보전산과장 마우천   예. 저희들이 다 나누어 주고 있습니다.
    직원들도 전부 배부가 됐습니다.

○전평기위원   시정설명회때 나누어 주십니까?

○홍보전산과장 마우천   주민들한테는 안 되고 다 가지고 가서 이것을 가지고 기초자료로 해서 저희가 설명하고 있습니다.

○전평기위원   면에서 읍면동에서 이장회의나 통장들 회의할 때 이 자료 면장님이나 동장님이 이것을 설명합니까?

○홍보전산과장 마우천   해도 문제가 없죠.
    저희들이 선거법에 관련이 없고,

○전평기위원   그 이야기가 아니고 동장님이나 면장님들이 최소한 이런 정도는 홍보를 해야 할 필요가 있는데 이것을 안 하십니다.

○홍보전산과장 마우천   무슨 이야기인지 알겠고 저희들이 사실 공무원이 인지하고 출장시에 남원시에 대해서 홍보를 해야 당연한 말씀인데 잘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앞으로 이런 시정이 시민들에게 알릴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 노력해서 알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전평기위원   해야 할 될 것들은 착안해서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고요.

○홍보전산과장 마우천   예.

○전평기위원   그리고 생활속 매체를 통한 틈새홍보해서 승강기에 홍보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홍보전산과장 마우천   예. 그렇습니다.

○전평기위원   지금 6개 아파트를 몇 년째 하고 있습니까?

○홍보전산과장 마우천   저희들이 시작된 때가,

○전평기위원   그러니까 6개 아파트를 앞전에도 보고받을 때 보면 꼭 6개 아파트만 하고 있고 추가로 이렇게,

○홍보전산과장 마우천   올해 지금 여기에 들어 있지 않는데 이번에 새로 생긴 아파트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전평기위원   남원에 아파트가 상당히 많이,

○홍보전산과장 마우천   이그린이나 이런 데 저희들이 앞으로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전평기위원   보니까 큰 돈도 안 들어가잖아요?

○홍보전산과장 마우천   업체가 기계를 설치해야 되기 때문에 그것이 마무리되면 저희들이,

○전평기위원   그러니까 그것은 우리 홍보전산과에서 홍보를 해서 설득을 해서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홍보전산과장 마우천   예. 알겠습니다.

○전평기위원   알겠습니다.
    그동안에도 잘 해 오셨지만 앞으로 더 잘 해서 아까 이야기 한대로 그런 쪽 대안 제시했던 부분 방법을 찾으셔서 남원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지역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 마우천   직원들이 노력한 만큼 알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전평기위원   앞으로 한 3년 뒤에 제가 유럽 가면 유럽에서 나올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전산과장 마우천   알겠습니다.

○전평기위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전평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양해석 위원입니다.
    방금 말씀하신 아파트 승강기 안에 모니터를 통해서 하는 홍보,

○홍보전산과장 마우천   예.

○양해석위원   남원에 그것을 하는 업체가 몇 군데입니까?

○홍보전산과장 마우천   한 군데입니다.

○양해석위원   한 군데죠?

○홍보전산과장 마우천   예. 저희들이 다른 업체가 경쟁되지도 않고,

○양해석위원   경쟁도 아니고 한 군데에서 독점적으로 하다보니까,

○홍보전산과장 마우천   자기들이 설치해서 말하자면 본인들이 설치하거든요.

○양해석위원   그러니까 아파트에 일정요금 주고 하는데,

○홍보전산과장 마우천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그것이 어찌보면 독점성이 있어서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우리 홍보물을 많이 주는 것도 좋지만 그런 것이 있으니까 조금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고요.
    춘향 남원뉴스 제작홍보가 월 2회 있습니다.

○홍보전산과장 마우천   예.

○양해석위원   이것은 무엇입니까?

○홍보전산과장 마우천   저희들이 그동안에는 직원들을 통해서 했는데 작년까지 우리 본청 직원들 중에서 말도 잘 하고 할 수 있는 직원을 선정해서 우리 지역을 알리는 사업으로 저희들이 작년에 3번 했습니다.
    안주희 직원을 통해서 했는데 올해는 한 달에 2번정도 직원들을 리포터로 활용해서,

○양해석위원   그러니까 이것을 만들어서 어디에 광고를 합니까?

○홍보전산과장 마우천   저희들이 지역 인터넷이나 SNS나 고향뉴스나 남원넷이나 남원뉴스 이런 데에,

○양해석위원   아니면 아까 말씀하신대로 승강기 안에 모니터나,

○홍보전산과장 마우천   그런데도 하고 전광판 롯데마트 앞에,

○양해석위원   일반 방송에 나오는 것은 아니고요?

○홍보전산과장 마우천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우리 내부적인 매체를 통해서 한다는 것이죠?

○홍보전산과장 마우천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우리 자체적으로 제작해서 하는 것으로?

○홍보전산과장 마우천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양해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평기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전평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평기위원   전평기 위원입니다.
    남원에 춘향제나 흥부제는 그렇지만 춘향제 말고 눈꽃 축제라든지 바래봉 축제라든지 오신 관광객들 출신지가 어디인지 한번 조사해 보면 어떨까요?

○홍보전산과장 마우천   출신지요?
    저희들이 관광과에서 주로 관광열차를 많이 운영을 하는데,

○전평기위원   그쪽에 제안을 하시든지 무슨 이야기를 드리고 싶냐면 아까 제가 광주 야구장 이야기를 했잖아요?

○홍보전산과장 마우천   예.

○전평기위원   결국에 우리 남원을 놓고 봤을 때 어떠한 반경 몇 키로미터 이내에 이런 부분이 있을 것입니다.
    과연 남원에서 몇 키로미터 이내의 사람들이 많이 오는 것인지 아니면 먼거리에서 오는 것인지 이것을 한번 체크 해 보셔서 방향을 포인트를 지역 홍보를 어디에 두고 할 것인지 그것을 한번 체크를 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홍보전산과장 마우천   그것은 사실 어렵습니다.

○전평기위원   어려워요?

○홍보전산과장 마우천   행사장에서 용역을 줘서 설문조사나 이런 방법을 통해서 해야 하는데 저희들이 홍보실에서 운영하기는 어렵고요.
    예를 들어서 춘향제 기간 중에 사람을 동원해서 설문조사를 한다든가, 바래봉 철쭉제 기간 중에 축제위원회에서 오신 분들에게 설문조사를 하는 방법인데 저희들이 홍보과에서 하기에는 조금 물론 좋은 말씀입니다만 하여튼 여러가지 방법을 검토해 보겠습니다.

○전평기위원   예를 든다면 전라도와 수도권은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전에서 많이 온다는 말입니다.
    충청도에서 많이 온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빠져 있잖아요?
    또 안 오니까 홍보할 수도 있는 부분이고요.
    그것을 한번 체크를 해 보시라는 말씀입니다.

○홍보전산과장 마우천   그 부분은 예산을 세워서 연초에 터미널이나 이런 데에 용역을 줘서 그분들이 하는 방법이 여러가지 있습니다만,

○전평기위원   출구조사 하는 것처럼 할 수 있잖아요?

○홍보전산과장 마우천   예산을 세워서 추경에라도 한번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전평기위원   큰 돈 안 들어갈 것 같은데요?

○홍보전산과장 마우천   일회성 가지고는 안 되고 계절별로 다르기 때문에,

○전평기위원   그러니까요.

○홍보전산과장 마우천   한 6개월정도 이상 소요될 것으로,

○전평기위원   어차피 바래봉 축제나 눈꽃축제 보면 확인이 됩니다.

○홍보전산과장 마우천   그렇죠.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전평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궁금해서 한두 가지 묻겠습니다.
    아까 개방형 홈페이지 운영할 때 농기구나 체육시설 백두대간 생태체험장은,

○홍보전산과장 마우천   임대로,

○위원장 김정환   아니, 예약이 가능하고 현재 구축된 시스템으로 결제도 가능하다고 했는데 맞습니까?

○홍보전산과장 마우천   예약이 가능하기 때문에 당연히 결제도 가능합니다.

○위원장 김정환   결제는 어떤 기능으로 합니까?

○홍보전산과장 마우천   인증서를 넣어서,

○위원장 김정환   신용카드로 바로,

○홍보전산과장 마우천   신용카드로,

○위원장 김정환   그러면 우리 시에서 하는 모든 예약관리를 여기에 연결시킬 수 없습니까?
    춘향문화 예술회관에 대관 관리나,

○홍보전산과장 마우천   전부 같이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우리 시에서 운영하는 모든,

○홍보전산과장 마우천   그것은 가능한 것으로, 무통장 입금으로도 가능합니다.

○위원장 김정환   임대료나 이것을 받는 것은 전체가 이것으로 가능하군요?

○홍보전산과장 마우천   예. 인증하면 당연히 가능합니다.

○위원장 김정환   다 구축이 되어서 금년 1월부터?

○홍보전산과장 마우천   예.

○위원장 김정환   대단합니다.

○홍보전산과장 마우천   아까 위원장님 말씀대로 홍보가 안 되서 모르는 경우가 있으니까 저희들이 앞으로 홍보를 많이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신청하면 자격여부, 적정여부, 시간적인 것 다 체크할 것 없이 자동으로 다 거기에서 조정이 되는 것입니까?

○홍보전산과장 마우천   자기가 날짜를 신청하면 언제 방이 몇개 필요하다고 하면 그런 내용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위원장 김정환   우리 시에 전산직이 몇 명입니까?

○홍보전산과장 마우천   전산직이 정확히 제가 따져보지는 아직 못했습니다.
    과별로 많기 때문에 보건소에도 있고 실과소 별로 여러군데 많이 산재되어 있기 때문에,

○위원장 김정환   본청에는 몇 명이 있는지 혹시 알고 계십니까?

○홍보전산과장 마우천   정확히는 모르고 10명 정도있는 것으로,
    (직원과 상의)
    10명이랍니다.

○위원장 김정환   전산직 6급 대장이 있는데도 한 10명이요?
    정확히 몰라요?
    통신직은 몇 명 있습니까?

○홍보전산과장 마우천   통신직은 저희들이 한 서너명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그렇습니까?

○홍보전산과장 마우천   예.

○위원장 김정환   업무 비중이 통신업무가 더 비중이 크다, 많다, 전산직 업무 비중이 크다, 많다는 우리가 다 감으로 느끼는 것이니까 굳이 얘기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런데 혹시 평상시에라도 그 부서의 소수직렬은 누군가는 조금은 관심 갖고 챙겨야 한다고 생각해 보지 않았습니까?

○홍보전산과장 마우천   저희들이 챙기고 있는데 사실은 업무가 직렬별로 너무 따지다 보면 경직되고 앞으로는 갈수록 아까 총무과에서도 질의하실 때 말씀하셨지만 앞으로는 자꾸 개방형이 되기 때문에 어느 직렬이 누가 갈 수 있다고 그렇게 보면 안 될 것 같습니다.
    왜 그러냐면 통신직이면 통신,

○위원장 김정환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고 있어요.
    전산직이나 통신직을 개방형 직렬로 분류하시는 과장님이 여기에 계시네요.
    앞으로 총무과장으로 가시면 큰일나게 생겼네요.

○홍보전산과장 마우천   아니, 제 말은 무슨 얘기냐면 통신직이면 통신직의 계장만 해야 하는데 통신직이 지금 일반 부서에서도 계장을 하고 있기 때문에,

○위원장 김정환   아니, 그 이야기가 아닙니다.

○홍보전산과장 마우천   말하자면 자꾸 넓어지기 때문에,

○위원장 김정환   통신직이 필요해서 통신직렬이 생겼고 전산직이 필요해서 전산직이 생긴 것은 필요부서에 배치되어야 한다는 그런 얘기입니다.

○홍보전산과장 마우천   당연히 맞습니다.
    그것은 맞는데 제가 하는 얘기는,

○위원장 김정환   개방이 되었다고 아무 직렬 개념도 없이 엉뚱한 데 가서 전산직이 근무한다거나, 엉뚱한 데라는 표현이 그렇습니다.
    요새 전산은 대중화되어서 어느 부서에 가서 근무해야죠.
    대중화 되어서 웬만한 것은 상식적으로 다 판단하잖아요?
    하지만 전문적인 식견이 있는 직원이 그 직렬에 응시를 하고 채용을 하고 그런 것 아니겠습니까?
    그 개념선상에서 얘기를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하면 그 전문직이 어디에 가서 전문적으로 근무하는 것 누군가는 챙겨야 할 필요가 있다는 얘기를 하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1천명 중에서 만약에 예를 들어서 전산직이 10명이라고 그러면 아주 적은 숫자잖아요.
    통신직이 3명이라고 하면 더더욱 더 그렇고 통신직이 그러면 다른 부서에 가서 근무를 예를 들어서 소통실에서 근무를 한다거나 그랬을 때 본인들의 사기는 어떻게 되겠느냐 그런 얘기를 하려고 그런 것입니다.

○홍보전산과장 마우천   그런 말씀이셨군요.
    제 뜻은,

○위원장 김정환   그런 면에서 누군가는 최소한도 관리하는 총괄하는 부서는 있어야 하는 것 아니냐, 아까 총무과 할 때 그 모습을 봤다고 하니까 옛날에 관행적으로 그랬습니다.
    우리 시설직 중에 토목직은 도시과에서 조금 관여하고 자문하고 이런 저런 것을 역할을 했던 기억이 나고 해서 그럴 필요 있는 분을 하시는 부서가 통신직이나 전산직은 우리 홍보전산과장이 아니겠나 싶어서 얘기를 한 것입니다.

○홍보전산과장 마우천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잘했다, 잘못했다는 것을 따지려고 하는 것이 아니고 그 내용 중에는 여러분이 느끼는 것이 있잖아요?

○홍보전산과장 마우천   알겠습니다.
    무슨 얘기인지 알겠는데 제가 하는 얘기는 통신직이 예전에는 통신직 6급은 통신직 계장밖에 못했지만 요즘은 통신직도 읍·면·동에 가서 계장도 하고 하니까 다변화 되니까 필요에 따라,

○위원장 김정환   그렇습니다.
    필요에 따라 할 수 있는 것이지만 아무데라도 갈 수 있다, 그런데 직렬이 갈 수 있는 것이 규칙으로 정해진 것입니다.
    아무 데나 못 갑니다.

○홍보전산과장 마우천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아무 데나라는 말하지 마세요.
    아까 총무과와 똑같은 얘기입니다.
    아무데나 간다는 식으로 얘기 하면 안 됩니다.
    우리 규정 규칙이 다 있는데 아무 데가 어디에 있습니까?
    그것은 시장 마음대로 다 휘둘러버리면 그런 규정이나 규칙이 필요가 없는 것이죠.
    혹시 남원, 김제, 정읍 3개 시만 가지고 굳이 따지면 홍보비의 다과나 기준이나 이런 것을 한번 비교분석해 보고 자료를 받아본 일이 있습니까?
    한마디로 언론사별로, 주요 일간지 또 지역지 또 일간지 중에서도 조금 차등을 두는 일간지 이렇게 구분해서 홍보비가 지급되는 것을 혹시 연찬해 본 일이 있습니까?

○홍보전산과장 마우천   저희들이 남원시는 기준을 줘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홍보는 부수 통계를 A, B, C 통계라고 해서 정부에서 유료부수 통계를 내고 있습니다.
    통계를 내고 있는데 사실 저희들이 우리 남원같은 경우에는 4천부 이상 유류부수가 나가는 데가,

○위원장 김정환   제가 남원을 물어본 것이 아니고 3개 시를 비교해서 분석해 본 일이 있느냐를 물어본 것입니다.
    안 해 봤으면 한번 해 보시고 자료 한번 주시라고,

○홍보전산과장 마우천   알겠습니다.
    안 해 봤는데 제가 한번,

○위원장 김정환   남원은 옛날부터 그런 것이 있는 것으로 정리해 와서 알고 있습니다.

○홍보전산과장 마우천   알겠습니다.
    저희들이 한번 분석해 보겠습니다.
    타 시·군에 비해서 시중에 남원시가 적은지, 많은지 제가 한번 분석을 해서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자꾸 적다고만 그러니까 어느 정도 적은가, 많은가를 보기 위해서 하는 것이니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홍보전산과장 마우천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홍보전산과 소관 보고 및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민원과 소관 맨위로

○위원장 김정환   다음은 민원과 소관 2017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민원과장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과장 양완철   민원과장 양완철입니다.
    항상 시민을 위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주시고 민원과를 성원하여 주시는 김정환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감사드리며 민원과 직원들과 함께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직원일동 인사)
    민원과 2017년도 주요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부록 참조바람)

○위원장 김정환   민원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민원과장은 자리에 앉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화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박문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화위원   박문화 위원입니다.
    과장님, 민원실 2016년과 2017년 주요업무에 대한 부분 잘 들었습니다.
    또 주요성과로 지적재조사업무 국토교통부평가 전국최우수기관으로 표창을 받으셨네요?

○민원과장 양완철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열심히 했기 때문에 2016년 주요업무 결산에 주요성과로 이렇게 자료로 내용을 알려줘서 감사하고요.
    또 수요자 중심의 민원서비스 실천 노력을 하고 여러가지 민원 신뢰도 재고 노력과 개별 공시지가의 공정한 조사 산정과 토지거래 질서 확립에 노력하겠다고 이렇게 2016년 주요 성과로 나와있습니다.
    또한 2017년도 이러한 주요 성과가 더욱더 크게 나타날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민원과장 양완철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저는 주민등록 및 인감업무 내실화를 보면 추진실적이 주민등록 일제정리 추진 2회 상반기·하반기 하셔서 학교방문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을 8번 해서 114명을 발급을 했다, 이것이 추진실적이 작년 실적을 이야기하신 것입니까?
    아니면 1월에 했다는 것입니까?

○민원과장 양완철   작년 실적입니다.

○박문화위원   작년 추진실적이 8회를 통해서 114명을 하셨잖아요?

○민원과장 양완철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러면 올해에도 추진실적이 나오지 않겠습니까?
    추진계획이 앞으로 관내 7개 고등학교 대상으로 해서 나가겠다, 그러면 이것이 원래 데이터가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하는 7개 고등학교 학생 중에 몇 명이 되는 예상 숫자가 나오지 않나요?
    예상이 아니라 원래 주민등록을 하면 발급을 할 수 있는 주민등록상에 확인을 하지 못하나요?
    아니면 그냥 학교에 가서 주민등록증을 발급한다면 학생이나 가정으로 주민등록증 발급하라고 나가지 않나요?

○민원과장 양완철   지금 학교에서 사전 신청을 받아서 발급해 오고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사전신청을 받아서요?

○민원과장 양완철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우리가 예전 같으면 주민등록증 발급대상자라고 우편물이 발송이 안 되나요?

○민원과장 양완철   그것은 안 되고요.
    왜냐하면 학생들이 자기들이 공부를 하기 싫어서 나와서 하는 경우도 있고 저희들이 항상 사전에 파악해서,

○박문화위원   사전파악이 대부분 7개 고등학교에 주민등록증 신규발급자가 우리 지역에 몇 명이라는 것이 숫자는 나오지 않나요?

○민원과장 양완철   신청을 하면,

○박문화위원   신청을 해야만 파악이 되는 것입니까?

○민원과장 양완철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러면 개인적인 프라이버시 침해로 이것도 조사가 안 됩니까?
    주민등록증 발급자가 접수를 해야만 신규자라는 것을 아는 것인가요?

○민원과장 양완철   이제 그것을 학교별로 분류를 하면 되는데 아까도 나름대로 개인이 발급하고 그것을 프라이버시도 약간 있고 그래서 감안을 합니다.

○박문화위원   그러면 저는 그 부분을 왜 이렇게 학생들이 자진해서 주민등록증 신규발급자로 학교에서 하면 되고 나머지는 자체적으로 와서 본인들이 주민등록증을 발급을 하는 것이잖아요?

○민원과장 양완철   예. 방학 중을 이용해서 하고요.

○박문화위원   그래야만 그 숫자가 나오는데 그러면 작년에 학교방문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이 114명이었다면 일반 숫자는 몇 명이었나요?

○민원과장 양완철   지금 우리 학교 관내에 있는 숫자도 있고 타 지역도 있기 때문에 그것은 자료로 확인을 해서 드리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자료가 숫자가 안 나오나요?
    제가 작년에도 이 부분을 업무보고나 업무추진 보고할 때 이 부분을 자료를 주시라고 했는데 그 자료가 안 와서 원래 전체 숫자가 나올 수도 있어서 학교에서는 몇 명하고 일반으로 몇 명 등록을 하고 이런 부분이 자료가 나올 것인데 그 자료를 내놓지 않는가 해서 제가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지금 업무보고 자리에서는 숫자에 대한 부분이 자료가 없다는 것이죠?

○민원과장 양완철   예.

○박문화위원   시민행복 민원행정 추진으로 야간민원실 운영을 했습니다.
    작년에 50회, 111건 올해도 이렇게 계속적으로 야간민원실 운영을 하실 것입니까?

○민원과장 양완철   예. 계속 할 계획입니다.

○박문화위원   이럴 때 보통 야간 운영에 대한 성과에 대한 부분을 어떻게 평가하고 계십니까?

○민원과장 양완철   예를 들어서 맞벌이 부부랄지 주간에 바쁘신 분들이 주로 이용을 하고 있고요.
    성과는 저희들이 앞으로도 더 홍보도 많이 하고 시민들이 더 자주 이용해서 효과적으로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50회 111건이라고 하면 평균 하루에 한 2건인가요?

○민원과장 양완철   주로 여권이 많고요.
    왜냐하면 제증명은 주로 민원발급기에서 많이 하기도 하니까 앞으로는 더 많은 홍보를 해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일주일에 1회 정도 하시고 계시죠?

○민원과장 양완철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박문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평기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전평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평기위원   전평기 위원입니다.
    이번에 1월에 인사가 있었죠?

○민원과장 양완철   예. 그렇습니다.

○전평기위원   민원과는 몇 분이나 교체되었나요?

○민원과장 양완철   지금 4분 가고 3분 왔습니다.

○전평기위원   창구에 있는 분들은 그대로 있나요?

○민원과장 양완철   창구에 있는 분은 대부분 다 있습니다.

○전평기위원   알겠습니다.
    주민등록 일제정리 기간이죠?

○민원과장 양완철   예. 그렇습니다.

○전평기위원   주로 어떤 것을 정리합니까?

○민원과장 양완철   여기 거주를 하면서 주민등록을 안 옮겼다든가 아니면 여기에 거주를 안 하면서 무단전출을 했다든가 그것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평기위원   뉴스 홈페이지 보니까 경기도에서 110세 이상 인구를 확인해 보니까 700명이 넘는 숫자가 잡혀있어요.
    791명, 실제 이렇게 찾아보니까 19명 뿐이랍니다.
    그래서 확인해 보니까 거주 불명자가 나머지 인원이고 그런 것이 많습니까?

○민원과장 양완철   자세히 한번 일제조사때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전평기위원   그러면 실제 우리 남원시 인구도 상당한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다고 볼 수 밖에 없네요?
    8만 4천명이 차이가 있겠네요?

○민원과장 양완철   지금 현재 8만 4,188명인데요.
    주민등록상이 그렇고 거주상은 더 많을 수도 있습니다.

○전평기위원   거주하지 않는 사람이 있으니까 적을 수 있죠?

○민원과장 양완철   예. 적을 수도 있고요.

○전평기위원   그러니까요.
    알겠습니다.
    그리고 본인서명사실 확인제도가 인감대비 9.2% 라는 이야기입니까?

○민원과장 양완철   예. 그렇습니다.

○전평기위원   9.92%니까 한 10% 정도 되네요?

○민원과장 양완철   예.

○전평기위원   그것은 100통을 인감을 떼어가면 10통 정도는 서명사실이라는 얘기죠?

○민원과장 양완철   예.

○전평기위원   아직도 상당히 미비하네요?

○민원과장 양완철   그래도 타 시·군에서는 1등을 하고 있습니다.

○전평기위원   전라북도에서는 굉장히 높은 편인데 그래도 의외로 많이 될 줄 알았는데 필요한 사람들만 신고를 하니까,

○민원과장 양완철   앞으로도 홍보해서 많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전평기위원   지적재조사사업에 장안지구를 작년에 했어요?

○민원과장 양완철   예. 그렇습니다.

○전평기위원   어떻게 무리없이 잘 끝났습니까?

○민원과장 양완철   어느 정도 무리없이 잘 끝나고 있습니다.

○전평기위원   내척지구는 제가 그 지역을 아니까 크게 문제없이 앞에서 추진위원들이 잘 조율을 해 가면서 문제가 없이 잘 끝냈을 것으로 보이는데 장안은 땅값이 올라서 땅을 내놓아야 될 사람 입장에서는 굉장히 손실을 많이 보고 또 가져가는 입장에서는 공시지가로 계산을 하니까 이익을 보고 이런 과정에 문제가 없이 잘 했다면 대단한 성과라고 보여집니다.

○민원과장 양완철   지금 장안지구는 서로 주민과 협의가 되어서 감정가에 의해서 서로 간에 하기 때문에,

○전평기위원   감정가하고 실제 거래가하고는 차이가 많을 텐데 안 그렇습니까?
    제 이야기는 보면 산동같은 경우 동남원IC 보면 땅을 안 내놓아요.
    그리고 감정가하고 실제 거래가하고 차이가 나서 더 문제고 또 땅을 내놓고 살 데가 없어서 문제고 그런데 장안지구에 크게 문제없이 했다는 이야기는 과장님 이하 계장님이 역할을 잘 한 것이 아니냐 이렇게 생각이 들어요.

○민원과장 양완철   사전에 설명회때 서로 협의가 되어서 그렇게 감정가로 하기로 했습니다.

○전평기위원   다행입니다.
    애쓰셨습니다.
    개별공시지가는 연중 상시 조사를 한다는 이야기죠?

○민원과장 양완철   지금 7월 1일 기준으로 합니다.
    그래서 5월 30일에 권고를 하고 10월 31일에,

○전평기위원   이것 항상 그래왔습니까?
    아니면 최근에 2-3년 사이에,

○민원과장 양완철   항상 그랬습니다.
    연중 상시 조사체계를 기준해서,

○전평기위원   지금까지 매년이요?

○민원과장 양완철   예.

○전평기위원   나는 세수가 부족해서 일부러 그러는 줄 알았더니 매년 해왔군요?

○민원과장 양완철   예.

○전평기위원   알겠습니다.
    애쓰셨고요.
    앞으로 1년동안 잘 마무리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민원과장 양완철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정환   전평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양해석 위원입니다.
    용어 자체가 가족관계등록 인구수라는 개념이 무엇입니까?

○민원과장 양완철   옛날에 호적이라고 보면 됩니다.
    호적인구,

○양해석위원   그러니까 우리 지역에 안 살면서도?

○민원과장 양완철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안 살면서 그 인구 말하는 것입니까?
    그런데 이것이 동 지역만 되어 있는데 면 지역은 왜 안 나와 있습니까?

○민원과장 양완철   동 지역은 우리 시에서 관리하고 읍·면은 읍·면에서 관리합니다.

○양해석위원   그러면 본청에서는 데이터가 없습니까?

○민원과장 양완철   시에서 같이 복합적으로 1년에 한번씩 자료를,

○양해석위원   자료를 받아서 전체로 자료를 명기해 줘야지,

○민원과장 양완철   남원시 가족인구 총 인구수는 26만명이고요.
    동 지역은 6만 4천여명입니다.

○양해석위원   밑에 것은 전체이고 면단위까지 하고 위에 것은 시내권만입니까?

○민원과장 양완철   예.

○양해석위원   그러면 여기에서 빼면 나머지가 면 지역 가족관계 등록수인가요?

○민원과장 양완철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그 개념입니까?

○민원과장 양완철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잘 몰라서 알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양해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한명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한명숙 위원입니다.
    민원과 2016년에 주요업무 결산보고 잘 들었습니다.
    1년동안 우리 시청의 얼굴인 민원과가 시민들의 복합민원을 처리하시느라고 굉장히 애쓰셨다라는 말씀 이 자리를 빌어서 과장님 그리고 전 직원분들 애쓰셨다는 말씀드리고요.
    2017년에도 시민중심 민원행정을 구현하기 위해서 애쓰시겠다고 추진방향을 나타냈는데 올 1년도 우리 시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그런 복합민원 서비스를 해 주시기를 부탁 말씀 드리겠습니다.

○민원과장 양완철   열심히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제가 몇 가지 올 1년도 2017년에도 우리 시민중심의 민원행정을 구현하시겠다고 해서 몇 가지 같이 말씀을 나누고 제안을 드리려고 합니다.
    고객감동 지향하는 민원행정을 추진하기 위해서 공무원의 친절도 향상 및 역량강화를 하겠다고 했어요.
    먼저 우리 시민들에게 친절한 공무원이 되려면 먼저 내가 행복하고 내가 하는 일들이 즐거워야 되겠죠.

○민원과장 양완철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그래야 우리 시민들에게 내가 정말 안에서 짜증이 나고 힘든데 웃으면서 일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 복합민원을 대민하는 민원과 전 직원들이 기쁘게 일을 할 수 있도록 과장님 자리를 마련해 주시고 서로 소통하고 힘든 점이 무엇인지를 과장님이 잘 챙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왜냐하면 우리 직원들을 잘 챙겨주시는 것들이 우리 시민들에게 우리 직원들이 정말 행복한 친절한 서비스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과장님 잘 챙겨주시라는 말씀드리겠습니다.

○민원과장 양완철   예. 알았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적극적인 민원처리로 고객감동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했어요.
    여러가지 일들이 있는데 제가 행정사무감사때도 몇 가지 제안을 드렸습니다.
    남원에 전입 오는 분들을 위해서 우리는 쓰레기봉투를 우리는 서비스를 해서 드리고 있는데 거기에 전입을 해서 우리 남원에 오시는 분들에게 남원에 대한 알 권리를 갑자기 아팠을 때 병원은 어디를 가면 좋겠다, 그리고 재래시장은 남원에 4일하고 9일은 장날이다, 그 다음에 은행은 어떻게 되어 있고 그 다음에 학교 그리고 휴일에 남원은 영화관이 어디에 있다, 그리고 휴일에는 가볼 만한 곳이 어디에 있다, 이런 정보를 큰 예산을 들일 것은 아니고 민원과장님 이름으로 쓰레기봉투가 나갈 때 간단한 A4용지 1장으로도 환영한다고 해서 그런 간단한 안내를 하면 정말 "꼼꼼하게 잘 챙기고 있구나."라는 생각을 제가 만약에 전입 온 사람이라면 할 것 같습니다.
    이런 것들 신경 써주시라는 연찬 하시면서 다음에 그런 구체적인 것들을 저보다 더 나은 대안이 나올 수 있도록 같이 소통해 주시라는 부탁을 드리겠고요.
    그 다음에 적극적인 민원처리 고객감동 서비스를 하기 위해서는 그때도 말씀드렸는데 거동불편 민원서류 배달 및 행복배달 빨간자전거 운영을 한다고 했는데 저희 안에 민원실에 오시는 분들 사회적 약자들 임산부라든지 장애인들이라든지 불편하신 분들이 먼저 그렇게 할 수 있도록 그런 창구를 하나 만들어 달라고 했는데 그런 것도 한번 연찬해서 꼼꼼하게 챙겨주시고요.
    그 다음에 앉아서 기다릴 때 북카페, 과장님 올해 많이 신경쓰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북카페에 앉아서 책을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단시간에 앉아서 대기 앞번호에 있는 분들에게 생활정보같은 것들 있잖아요.
    겨울에는 간단하게 차량관리를 하는 생활정보라든지 아니면 우리 생활속에서 쓰는 하얀 와이셔츠를 깨끗하게 빠는 이런 것이라든지 얼룩제거라든지 이런 것들 조그만하게 A4용지로 하나씩 예쁘게 포인트해서 스크랩해서 하나씩 올려놓으면 굉장히 꼼꼼하게 많은 예산을 들이지 않고도 뭔가 민원실은 달라지고 있다고 생각이 들 것 같아서 이것도 좋은 생각이 될 것 같아서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민원과장 양완철   좋은 생각입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이렇게 많은 노력을 하면서도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써주면 정말 시민중심 민원행정을 하는 민원과가 되지 않을까 싶어서 제안드립니다.
    올 1년도 과장님이나 전 직원분들 시민을 위해서 더 꼼꼼하게 더 많은 서비스해 달라는 부탁의 말씀으로 마치겠습니다.

○민원과장 양완철   열심히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저는 여기까지 입니다.

○위원장 김정환   한명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희재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양희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희재위원   양희재 위원입니다.
    금년에 민원과에서 계획했던 사업들이 연말에 원만히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고 특히나 시민이 만족하는 민원행정 구현에 힘써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민원과장 양완철   알겠습니다.

○양희재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환   양희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종한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장종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종한위원   장종한 위원입니다.
    한가지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지적조사업무 국토교통부 평가 전국 최우수 표창을 받으셨는데 우리 양완철 과장님과 직원님들의 노고에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어차피 새주소가 지금 민원과에 공간정보담당이 계셔서 새주소를 하고 있습니다.
    관리하고 계시죠?

○민원과장 양완철   예. 그렇습니다.

○장종한위원   지금 승사교에서 금지까지 도로명이 요천로죠?

○민원과장 양완철   예. 그렇습니다.

○장종한위원   그것을 제 생각 같아서는 앞전에 한번 제가 185회인가 그때 5분발언을 한번 한 일이 있었는데 그 도로를 김주열로로 변경을 했으면 좋겠다, 그런 5분발언을 했었는데 그것이 지금 현재도 요천로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김주열열사 추모사업회에서도 김주열로로 바꾸기를 지금 원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때 담당께서 저에게 와서 그쪽으로 하려고 보면 약 4-5천만원 정도의 예산이 필요하다는 그런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김주열로로 수년째 이렇게 원하고 있는데 이것이 안 되고 있는데 이것을 한번 시민공청회를 가지시든지 혹시 우리 민원과에 그렇게 해 달라는 것은 아직 없었나요?

○민원과장 양완철   지난번에 회장님이 한번 다녀갔습니다.

○장종한위원   민원과에 한번 오셨던가요?

○민원과장 양완철   예. 그래서 자세하게 설명도 드렸고 안내도 드렸습니다.
    그래서 그때 했을 때 사전에 공청회도 했었고 심의를 다 했습니다.
    그래서 명예도로라도 해 줬으면 하는 바람이더라고요.
    그래서 명예도로는 대안으로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장종한위원   김주열로로 왜 해야 되느냐면 사실상 남원을 찾는 관광객이 1년에 500만명 이상, 이쪽저쪽 되잖아요?

○민원과장 양완철   예.

○장종한위원   각지에서 오는 수학여행단이라든가 솔직히 공원화사업이 약 1만평정도 땅을 확보해서 공원화사업이 12월 말에 매듭이 지어졌거든요.
    작년 12월말에 공원화 사업이 매듭이 지어졌기 때문에 김주열로로 그렇게 바꿈으로서 수학여행단이나 이런 사람들이 그리고 만인의총 그 다음에 김주열로로 해서 김주열 씨가 4.19혁명의 민주열사라고 되어 있잖아요?
    그러니까 김주열로로 제가 또 주민복지과에도 한번 건의를 드리겠습니다.
    그쪽을 한번 과장님께서 염두에 두시고 생각을 해 보시죠.

○민원과장 양완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사실 우리 시가 충절의 고장이고 그래서 요천로로 나누어서 했습니다.
    그런데 요천로가 사실은 우리 금지면 기성리하고 산동 월석까지 해당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이것을 그때 당시에 요천을 상징으로 해서 요천로라고 단계를 법적 절차를 해서 다 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하려면 전국에도 다 홍보가 되어 있고 또한 인접 시·군과도 연계가 되고 그래서 예산도 아마 여러가지 수반이 될 것 같아서 일단은 우선 명예도로로 하자고 했더니 공감대를 형성하고 돌아가셨습니다.

○장종한위원   그러셨습니까?

○민원과장 양완철   예.

○장종한위원   명예도로라도 그렇게 해서 김주열로로 하는 쪽으로 관심을 한번 가져보시기 바라겠습니다.

○민원과장 양완철   검토하겠습니다.

○장종한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장종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양해석 위원입니다.
    마침 장종한 위원님이 말씀주셔서 그런데 김주열로가 당초에 승사교까지는 저쪽에서부터는 요천로고 승사교부터 금지까지는 김주열로로 한다고 해서 표지석입니까?
    그것까지 했다고 해서 되어 있는데 그러면 도로명주소를 부기해서 할 때 왜 거기에 반영 안 되고 절차상 어떻게 했어요?
    김주열로로 한다는 말이 나온 것이 도로명주소 우리가 실시 되기 전부터 나왔던 것이 먼저 아닌가요?
    옆에 계장님이 계시면 잘 아시니까,

○위원장 김정환   권혁운 담당께서 답변하시겠습니까?

○공간정보담당 권혁운   예.

○위원장 김정환   담당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공간정보담당 권혁운   도로명주소가 2014년 1월 1일부터 전면시행이 됐습니다.
    그 전에 추진은 쭉 해왔고요.
    1차 2013년 12월 19일 남원시의회 185회 정례회때 장종한 위원님이 발언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도로명주소는 주민의 의견을 수렴했고 그래서 거기에 의견신청도 받았고 도로명 심의위원회를 거치고 거기에 또 이의신청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때 당시 요천은 시민들이 요천이라는 것은 남원시의 상징이다, 그래서 요천로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그때 당시에 김주열 사업회에서도 의견 제출이나 이의신청을 한번 했었으면 좋았을 텐데 그때 당시 의견제출도 없었고 이의신청도 없었고 그러다보니까 시민, 주민의견이 반영이 된 것입니다.
    그리고 요천로는 남원시의 도로명이 아니라 행자부 광역도로명입니다.
    그래서 광역도로명이라는 것은 이해를 돕기 위해서 춘향로가 남원시에서부터 전주시 입구까지 춘향로거든요.
    그러면 임실이나 완주는 춘향로와는 별개입니다.
    그런데도 춘향로로 쓴다는 것은 행자부 승인을 받아서 행자부에서 지정이 되었기 때문에 저희 마음대로 고치지 못하고요.
    요천로를 주소로 가지고 있는 사람은 건물이 지금 907세대 동입니다.
    건물이요.
    그런데 그 공적장부를 다 수정을 해야 됩니다.
    시점이 김주열로가 곡성 경계에서부터 광한루까지라고 김주열로로 지정을 한다고 하면 요천로는 시점이 광한루에서부터 산동 월석까지 가야 합니다.
    그래서 주소가 전면으로 싹 바뀌어져야 합니다.
    그러다보니까 공적장부 즉 주민등록, 등기부, 토지대장, 건축물대장 공적장부가 한 8종류가 다 바뀝니다.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제가 지금 말씀에 다시 변경을 해서 하라는 포인트가 아니고 2001년인가요?
    언론상에 나온 것을 보면 김주열열사 묘역에 김주열로 표지석을 세우고 그 당시에 유종근 도지사나 최진영 시장이 와서 기념식까지 하고 그것을 명명식까지 해서 했다고 했잖아요?

○민원과장 양완철   예. 했습니다.

○양해석위원   했으면 그 다음에 이것이 반영이 되어서 그 이름으로 요천로가 아닌 그 구역은 김주열로로 되는 것이 행정적인 절차상 먼저 고려되고 이야기가 되어야 될 부분인데 그것은 전혀 무시되고 요천로라는 이름으로만 가서 그 이후에 기념사업회라든가 다른 민원이 없어서 통과되었다는 것은 앞뒤가 바뀐 이야기고요.
    그 전에 했던 과정이 있는데 그 전에 그것을 지적 안 했다는 말입니까?

○민원과장 양완철   산동지역이나 아니면 금지쪽이나 주생쪽에는 공감을 하는데 쌍교동이나 이쪽에는 요천로가 상징적이라고 해서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요천로로 한 것 같습니다.

○양해석위원   지금 요천로는 거기는 요천로로 하더라도 이야기는 승사교 다리에서부터 금지쪽이니까 쌍교동은 안 들어가죠.

○민원과장 양완철   앞으로 그래서 명예도로로 적극 추진토록 해 보겠습니다.

○양해석위원   그 당시에 도로명주소 처음에 부여해 줄 때 내부적으로 옳은 부분을 좀 염두에 두고 제대로 했으면 이런 문제는 없었죠.
    그러면 앞으로 명예도로라는 것은 그 도로명을 주소 쓸 때 부기를 따로 명기를 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써도 그만 안 써도 그만입니까?
    무슨 의미가 있는 것입니까?

○민원과장 양완철   말 그대로 명예도로입니다.
    상징적으로,

○양해석위원   상징적으로?

○민원과장 양완철   예.

○양해석위원   그러니까 누가 부르면 김주열로라고 할 수도 있지만 공식적인 서류라든가 우편물에는 요천로라고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민원과장 양완철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큰 의미가 없는 것이군요.

○민원과장 양완철   타 지역도 이순신로 그런 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큰 의미가 없는 것이군요.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양해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민원과 소관 보고 및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김정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 소관 맨위로

○위원장 김정환   다음은 문화예술과 소관 2017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문화예술과장 유세환입니다.
    정유년 새해 존경하는 총무위원회 김정환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건승을 기원하며 금년에도 문화예술과 업무에 대해 적극 협조를 당부드리며 보고에 앞서 직원들과 함께 인사드리겠습니다.
    (직원일동 인사)
    문화예술과 2017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부록 참조바람)
    이상으로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문화예술과장은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은 자리에 앉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한명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한명숙 위원입니다.
    우리 문화예술과에 대한 2016년도에 주요업무 결산에 대한 보고 그리고 2017년도에 중점업무 추진방향에 대한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몇 가지 듣고 제가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16년도에도 문화예술과에서 했던 여러가지 주요 성과들이 있습니다.
    국가공모사업에도 선정이 되서 활발하게 청소년도서관, 한옥자원 상설공연 등 많은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고요.
    그 다음에 남원시민의 30년 숙원사업인 만인의총 관리가 된 것도 굉장히 잘 했다고 칭찬해 드릴만 합니다.
    그런데 아쉬웠던 점으로 나왔던 것이 각 단체들의 문화예술지원사업은 갈수록 많아지고 그렇죠?
    문화예술 지원단체들이 많아지는데 계속 행정에 의존을 하고 있는 상태인데 이것을 어떻게 탈피할 것인가, 이것이 굉장히 큰 숙제라고 생각을 해요.
    어떻게 탈피하시려고 생각을 하고 계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앞서 보고드린 바와 같이 각 단체들에 자생력보다는 저희 시에 경상보조금에 많은 의지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동안에 추진과정을 보면 어떤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보다는 몇 몇 회원들의 참여로 인해서 질적으로 성장하지 못하는 부분도 일부는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소통과 또 저희 행정지도가 필요한 부분은 적극적인 행정지도를 통해서 예술단체들이 좀 더 자생력을 길러나갈 수 있도록 하고 또한 내부적으로도 자체적으로도 그분들이 좀 더 노력해서 자기들이 보조금을 받는 만큼 지원금을 받는 만큼 많은 시민들이 같이 공감을 해 주고 참여를 해 줘야만 그분들이 행정에 의존을 탈피할 수 있다는 길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금년도에는 그분들과 많은 소통과 간담회를 통해서 더욱 그 단체들이 추구하고자 하는 그런 목적 달성을 위해서 행정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기 때문에 이 부분은 앞으로 그렇게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문화예술단체들이 많이 있는데 이 분들이 자기만이 아니라 내가 가지고 있는 단체를 만들어서 시민과 공유하고 시민한테 인정을 받았을 때 아마 그 단체들도 보람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시민들에게 어느 정도 원칙과 규칙이 있어야 되겠다는 생각이 저도 듭니다.
    그래서 시민들에게 아니면 사업계획이나 이런 것들을 시민들에게 꼼꼼하게 인정받을 수 있는 규칙이 있어야 되지 않나, 원칙이 있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 부분은 올해는 정말 그런 원칙이나 규칙을 만들어 놓을 수 있는 해가 됐으면 좋겠다, 그래야 앞에서 일하시는 분들도 그리고 문화예술단체들도 책임감있게 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이 부분은 저도 어떻게 하는지 같이 고민하고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예.

○부위원장 한명숙   121페이지에 문화도시 조성사업이 있습니다.
    이것이 2014년부터 2018년까지 5년 계획으로 37억원 이상의 예산을 들여서 올해는 7억 5천만원의 예산을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추진계획에도 보니까 4년차 접어든 문화도시 조성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하는데 신경을 쓰겠다는 말씀으로 저는 이해를 했는데 이것이 4년차고 내년이면 이 사업이 마무리가 되면 올해는 정말 문화도시 조성사업이 꽃을 피우는 해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사업을 해서 우리 시민들에게 어느 정도 꽃을 피울 수 있을까요?
    올해?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문화도시에 대해서 지역문화진흥법에 의한 문화도시 지정절차가 있습니다.
    문화도시 지정 신청단계가 있는데 3년차 추진 단체가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 신청을 아까 보고드린 대로 금년 5월 경에 지침이 내려오게 되면 저희가 준비해서 신청을 하게 되고 거기에 따른 문화도시 조성계획 검토단계가 약 1년 걸립니다.
    해서 신청 후 1년 정도 소요가 되면 그것이 승인이 약 1년 걸리게 되는데 결국은 그동안에 준비했던 내용을 가지고 검토를 하고 또 지정 신청을 하게 되면 그 신청 건에 대해서 1년동안 우리 남원에 문화도시로서 지정하기 위해서 남원에서는 그동안 어떤 사업을 해 왔으며 이것이 지속 가능성이 있고 문화도시로서 지정 가치가 있는 것인지 이런 것을 심도있게 검토해서 지정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꽃을 피우기 위해서는 이 신청을 하고 신청 후에 지정이 되어야만 결국 5개년 계획에 의한 사업이 종료가 되기 때문에 금년도에는 지정 신청 그동안 활동해 오고 준비해 왔던 것으로 해서 지정 신청을 하게 되는 사업이 금년도에 가장 중점적인 사업이 되고 그것이 금년 말 또 내년까지 해서 선정되어서 승인이 될 때까지 앞으로도 노력을 더 해야 될단계가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제가 그래서 실행위원회에서 했었던 자료와 실행위원회와 추진위원회들이 어떤 분이 있는지를 제가 보여달라고 했던 것입니다.
    그랬는데 보니까 남원에서 여러 활동을 하시고 계시는 분들도 계시고 중점적인 실행위원회에 있는 분들은 정말 아이디어 뱅크이신 분들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 분들을 위주로 해서 저희가 갖고자 하는 결론을 낼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그동안에 작년같은 경우 세 분의 실행위원들께서 약 18회의 실행위원회를 통해서 많은 아이템을 발굴해서 또 거기에 추진한 사항에 대해서 평가와 이런 것을 추진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따라서 문화도시사업 추진위원회에 보고와 또 문화도시추진위원회 회의를 거쳐서 추진되고 있는 사업들이기 때문에 문화도시 추진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추진이 될 것으로 보고 있고요.
    또한 그동안에 여러 사업들을 통해서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기 때문에 가능하지 않느냐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저도 지금까지 계속 한달에 두 번정도 모여서 실행위원회에서 회의를 하고 여러가지 이런 안건이나 남원에 맞는 것들을 꾸준히 일을 해 왔기 때문에 저도 여기에서 올해는 꽃을 피워야 한다고 생각하고 내년에 지정될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 저희가 혹시 부족한 면이 있다면 과장님 옆에서 많이 서포트 해 주셔서 저희가 꽃을 피울 수 있도록 그래서 내년에 좋은 마무리가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야 될 것 같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예.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그리고 예가람길 시설물 운영관리입니다.
    이것이 2012년부터 2016년까지 5년으로 시설물 운영관리는 조성사업은 끝났습니다.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그래서 앞으로는 운영위원회 개최를 분기별로 하겠다, 그리고 창작공간 대관 및 방문자 센터 등 시설관리를 하겠다 하고 이런 추진계획을 내오셨는데 앞으로 이 시설물은 끝난 상태에서 예가람길을 이제 정말 그 앞에서 많은 것을 해야 하는데 이렇게 추진계획을 세우셔도 될까요?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추진계획이 간략하게 되어 있어서 위원님께서는 그런 질의가 가능하시라고 봅니다.
    지금 예가람길 조성사업이 작년 말까지 완료가 됐는데 문제는 이 시설물을 이용한 문화프로그램 이런 것들이 가장 필요한 사항입니다.
    그래서 금년에도 지금 시비로 7,500만원 예산을 세워놓고 또 도비에 도에 2억 4천만원의 예산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도에서는 아직 어떻게 해야 될지 이 방침을 2월 말경이나 정하겠다, 이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그 예산이 내려오기를 지금 기다리고 있고 또 그간에 노력을 통해서 우리 남원시에도 반드시 배정되어야 한다고 하고 있는데 도에서는 가장 잘 되고 있는 곳 한 쪽에 몰아주겠다는 의견도 있어서 저희가 지금 도의원님을 통해서 우리 남원시가 그동안 이러이러한 사업을 해 왔고 이렇게 관리를 해 왔고 이런 시설물 관리를 위해서는 도 예산이 필요하다는 것을 피력하였습니다.
    그래서 같이 노력해서 도비도 확보하고 거기에 따른 각종 사업계획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이 사업비가 도비가 줄어든다고 한다면 인력관리 문제가 있고 운영관리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문화도시사업과 또는 도시재생사업 팀과 연계해서 하는 방법도 있겠다는 것을 지금 검토하고 있어서 여기에 따른 내용을 추가적으로 결정이 되면 추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저도 예가람길 조성이 12년부터 5년동안 해서 작년에 끝났는데 그야말로 죽어 있는 골목을 예가람길을 살려보겠다고 부단히 노력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의 눈높이에 맞도록 욕심껏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제 활성화되어야 하고 앞으로 해야 할 일이 많은데 여기에서 추진계획을 보고는 이것이 앞으로 활성화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에서 드렸던 말씀인데요.
    앞으로 예가람길이 지금까지 노력하신 것 그리고 앞으로 저희가 계속 나아가야 될 방향들이 있습니다.
    그런 것들이 뒤쳐지지 않도록 관심을 더 가져주시라는 욕심에 드리는 말씀이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예.

○부위원장 한명숙   또 하나 김병종미술관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마 올해 저희가 개관을 목표로 열심히 50%의 공정률을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하드도 그렇지만 소프트 프로그램이나 저희가 소프트에 더 관심을 가져야 될 것 같은데요.
    조례라든지 도록이라든지 작품 기증을 받는다든지 이런 것들은 잘 되어 가고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저희 학예연구사가 지난해 8월에 채용이 되어서 그런 계획에 대해서 차질없이 준비하고 있고요.
    또 추진하면서 지속적으로 김병종 교수와 교감을 통해서 모든 사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특히 이달 19일에 김병종 교수와 서울대학교 이용덕 미대 학장께서 남원을 방문하게 됩니다.
    그때도 많은 논의를 하겠고 거기에 따른 후속대책으로 2월 중에 서울에서 김병종 작품이 있는 곳에서 같이 선정하고 그런 작업을 차질없이 추진을 해야 할 상황이어서 소프트분야에도 심도있게 검토하고 또 타 지역의 미술관도 많은 벤치마킹을 해서 남원만의 또 김병종 화가의 특색있는 배치와 또 다른 작가들의 작품도 기증받는 등 앞으로 추진해야 할 사항이 많이 있기 때문에 더욱 많은 노력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지금 저희가 개인 이런 미술관들이 굉장히 어려운 실정입니다.
    그래서 지금 녹록치 않은 상태에서 저희가 하고 있는 사업을 꼼꼼히 더 챙겨야 될 부분이 많다고 생각해서 말씀을 드렸고요.
    이것이 시립미술관이지 김병종 개인의 미술관이 아닙니다.
    이 부분은 더 이상 마찰이 없도록 너무 저희가 일방적으로 그 교수님의 뜻에 따라가는 것도 저희는 김병종 교수님이 쌓아놓은 커리어라든지 그런 것은 충분히 인정을 하지만 개인의 미술관이 아니라는 것은 저희가 알고 가야 한다는 것을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그 분도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마지막으로 통합이용권 문화누리 입니다.
    이것이 작년보다는 예산이 더 늘어있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예. 예산이 좀 더 늘었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작년에는 5,300명 이상의 카드 이용자가 있었는데 그러면 더 늘어날 것 같고요.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예.

○부위원장 한명숙   카드를 이용하면서 우리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실질적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어르신들이 이런 것들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 있어요.
    그러니까 나중에 이런 것들은 담당하시는 동이나 기초생활수급자나 어르신들은 케어 해 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옆에 계시는 분들한테 충분히 이 부분을 잘 홍보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미리 듭니다.
    그래서 나중에 대상자를 고를 때도 이 문화누리카드를 가지고 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을 충분히 홍보를 같이 해 주시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예. 작년같은 경우도 문화전문인력을 배치해서 그분들에게 다양하게 홍보해서 91.85%의 실적을 거양했는데 금년도에도 이분들이 문화누리카드를 통해서 여러가지 문화에 또는 필요한 부분들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올 1년도 문화예술과에서 과장님과 전 직원분들이 하고 싶어하는 2017년도에 모두가 찾고 싶은 매력있는 남원 문화도시를 구현하는데 후회되지 않는 저희 남원시가 되도록 더 애써주시라는 말씀으로 저는 여기에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한명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양해석 위원입니다.
    몇 가지 짧게 짧게 질의드리겠습니다.
    앞에 했던 것 피하고요.
    도예촌을 예술인촌으로 이번에 변경해서 추진한다고 되어 있는데 거기가 필지가 7필지던가요?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예. 총 7개 필지입니다.

○양해석위원   분양실적은 2필지 한 분이 했고 여기에서 말하는 예술인이라는 것은 요건이 어떻게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예술인이라는 것은 예술하면 다양합니다.
    그동안 도예하니까 도자기로만 한정됐었지 않습니까?
    음악인,

○양해석위원   장르는 많은데 예술인에 대한 기준을 내부적으로 정립해야 할 것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예.

○양해석위원   그러면 예총 산하에 각 분과에 등록된 예술인으로 하실 것인지, 공신력있는 기관에,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의견을 시민의견도 수렴하고 또 저희가 방금 말씀하신대로 공신력있는 기관에 예술인, 그런데 꼭 예술인하다 보니까 다양하게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이효리 씨가 제주도에 가서 있다 보니까 그를 통해서 그쪽 예술인과 많은 관광객들이 오듯이 여기도 그런 부분들을 노리고 추진하고자 하는데 그런 부분은 좀 어렵겠지만 예를 들어서 안숙선 명창분께서 남원에 와서 건립하고 거기를 이렇게 하겠다든지 또는 서예가라든지 또는 다양하게 문화·예술쪽을 하신 분들이 오실 수 있도록 문을 폭넓게 넓혀놓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양해석위원   단순히 예술인들이 와서 사는 주거공간으로 생각하시는 개념인지 여기에 보면 제조업 소매점 제조 가공 등으로 변경 건물 용도를 도자기 판매 등에서 소매점 제조 가공 등으로 변경한다는 것은 무슨 뜻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그동안에는 이 건물의 용도가 도자기를 판매하는 쪽으로만 한정되어 있었습니다.

○양해석위원   판매?
    주거도 같이 하면서요?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예. 주거도 같이 하면서 판매하는 쪽으로 되어 있는데 그러다 보니까 예술인이 와서 찻집을 한다든지 가공을 한다든지 여러가지 다양한 장르가 있는데 너무 한정되어 있다 보니까 폭을 넓혀보겠다는 뜻입니다.

○양해석위원   인근에 구례도 있는 것 같고 제가 기억으로는 지나가다가 본 것 같기는 한데 예술인 마을이 곳곳에 있는데 그 마을에 보면 물론 찻집도 있고 이런 펜션도 있고 아뜨리에 작은 갤러리도 있던데 7필지를 가지고 예술인 마을을 조성해서 시민들이라든가 관광객들이 오도록 만드는 그런 것까지는 기대하기 힘들어요.
    소위 말해서 몇 십가구 정도가 들어가서 큰 블럭을 형성해야지 그것이 거리가 되고 뭔가 유인 요인이 되는 것이지 7집 덩그러니 만들어서 예술인들이 산다고 해서 얼마나 들어와서 무엇을 조성하겠습니까?
    이것을 예술인 마을로 확대해서 하려면 그리고 어떤 거리가 되서 외부에서 오는 관광, 아까 이효리 이야기도 했지만 이효리 할머니가 와도, 와서 뭔가 볼거리를 제공해 주려면 더 큰 단위에 블럭이 만들어져야 될 것 같고 이왕 해 놓은 것 안 되니까 한다면 그냥 주거시설 정도로밖에 안 됩니다.
    아까 안숙선님 모셔놓고 한다는데 안숙선님이 와서 거기에서 전수관도 같이 하면 괜찮죠.
    그런데 전수관은 예촌에 하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예.

○양해석위원   만약에 예촌에 할 것이 아니라 명창의 여정을 하려면 차라리 여기에 해야 합니다.
    여기에 해서 오도록 만들 수 있는 요인을 만들어서 사람들이 와서 배우고 갈 수 있도록 해야지 집 따로 있고 이쪽에 따로 있는데 누가 거기로 갑니까?
    뭔가 하려면 제대로 된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가지고 하셔야지 이 도자기 마을을 하려다가 안 되니까 처음에는 도자기 마을할 때도 이것이 될까 부정적인 생각을 했었는데 잘 안 될 것이라고 했는데 마찬가지로 무엇을 어떻게 구체적으로 할지에 대한 뚜렷한 프로그램과 콘텐츠가 있어야 되니까 그렇게 하셔야지 이것은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것이 되니까 그 부분을 많이 고민하시고 연찬하십시오.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변경 추진하면서 의회에 자문도 받고 보고도 드리고 다양하게 검토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참고로 말이 나왔으니까 하겠습니다.
    강원도 어디 입니까?
    거기는 이외수 씨 모셔놓고 어떤 것을 해서 전국적인 것이 되죠?
    또 우리가 안타까운 것이 피아노 하시는 임동창씨가 남원 송동에도 계셨습니다만 그 분을 놓치고 그 분이 완주 소양인가 거기에 가셔서 풍물학교 만들어서 엄청난 관광자원화를 시키고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예.

○양해석위원   집만 덩그러니 있는 것이 아니라 완주에서 학교까지 한옥으로 만들어 줬어요.
    그래서 매달 공연할 때마다 전국에서 다 모여들어서 그 지역이 교통이 혼잡한 지경까지 되는데 그런 식에 아이템을 한번 생각해 보셔요.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예. 알겠습니다.

○양해석위원   국제도예캠프 작년까지 5회 했는데 올해 이것 하실 것입니까?
    안 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금년도에도 추진을 해야 되는데 지금 도비 확정이 아직 안 되어서 어려움이 현재는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처음에 시작할 때는 국가공모사업인가 프로그램 공모를 따서 한 것이 아닙니까?
    도예브릿지사업?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예.

○양해석위원   그것이 끝났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예.

○양해석위원   끝났는데 도에서 그것을 또 계속 주나요?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지금 여러 사업들이 있기 때문에 공모가 또 이어진다든지 확인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내부적으로 이것을 5회까지 했는데 행사를 통해서 남원에 도예문화를 확장하고 알리고 하는 것이 도움이 되던가요?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행사기간동안에도 많은 도예인들이 전국적으로 많이 참석을 했었고 또한 국제적으로도 많이 오셨기 때문에 저는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그래도 우리 남원에 도예문화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일익을 담당하고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행사한만큼의 효과는 있었다고 봅니다.

○양해석위원   저도 그쪽 분야에 전혀 모르는 사람은 아닌데 그 정도 예산을 써서 행사를 하는 것은 예산에 대한 부분이지 누구나 어디나 할 수 있는 예산만 뒷받침되면 있는 내용일 것 같고 그 이후에 그것이 우리 내적으로 그 분야에 축적된 그런 것이 있어서 우리 지역에 도예문화가 평상시에도 활성화되고 그런 전문가들이 와야 되는데 이것에 관계된 교수님들 그 교수들의 제자들이 와서 그 기간만 반짝하는 것이지 실제적으로 도예촌 거기도 이런 분들이 와서 남원에 와서 봤으면 도예촌에 가서 분양할 수 있는 입주할 수 있는 것이 되어야 하잖아요?
    그것도 연결도 안 되고 또 평상시 그 행사기간 외에 남원에 와서 작품활동 하시는 것도 아니고 남원에 와서 전시회하는 것도 아니고 잘 생각해 보십시오.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국제도예캠프 개최도 그분들에게도 우리 도예촌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고 홍보도 하였습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지속적으로 그분들이 올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줘야 하는데 이런 행사를 통해서만 하다 보니까 반짝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남원에 도예가 있다는 것, 또 도예대학이 있고 또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상당히 홍보가 있기 때문에 좀 더 노력해 보겠습니다.

○양해석위원   다음에 또 사적인 자리에서 말씀드리기 하고요.
    다음에 한옥자원 활용 상설공연이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예.

○양해석위원   그것이 작년까지 받았는데 올해도 사업공모를 하신다고 되어 있는데 그것이 우리가 문광부에서 받아오는 것 아닙니까?
    전북문화재단이 써있는 것은 왜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문체부에서 시행을 하는데 전북문화관광재단에서 선정을 하게 됩니다.

○양해석위원   전라북도 것을?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예. 그쪽으로 신청해서 그쪽에서 선정하게 되기 때문에 이 부분도,

○양해석위원   선정을 중앙에서 안 하고 전라북도 자체에서 선정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1차 심사를 거기에서 해서,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예. 심사해서 그렇게 해서 선정이 되기 때문에,

○양해석위원   그래요?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예. 문화재단에서 직접하기 때문에,

○양해석위원   전라북도는 할당이 몇 개 되어 있습니까?
    (집행부석에서 - 5개,)

○양해석위원   5개요?
    많이 하네요.
    나는 문광부에서 위에서부터 공모해서 전국에 2-3개 주는 줄 알았네요.
    원래 그렇게 했습니까?
    이것 받으면 얼마죠?
    (집행부석에서 - 2억 8천요.)

○양해석위원   올해도 받겠죠?
    (집행부석에서 - 예.)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지정문화재 보수 및 보호에서 제가 다른 데와 비교해서 데이터를 정확히 보지는 않았지만 남원에 전통사찰이 많아서 그런지 상당히 많은 것들을 가져오시더라고요.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남원은 전통사찰이 많이 있다 보니까 저희들도 지속적으로 문화재청과 협력해서 미리 가서 보고드리고 또 그쪽에 주지스님들도 많은 노력을 하시고 해서 같이 협력해서 예산을 확보해 오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시 자치단체 그 역량만 되는 것이 아니라 주지스님이라든지 주변에 있는 분들이 중앙 관계기관과 연결고리가 있어서 또 조계종 종단하고 그런 관계가 있어서,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조계종, 태고종 종단들과 연계해서,

○양해석위원   우리 노력 외에 다른 힘이 작용되어야 하는 것인데 올해는 몇 건을 받아 오셨나요?
    아직 확정된 것이 없어서 여기 명기가 안 되어 있는 것인지 보수정비로만 나와있어서요.
    몇 건이라는 것이 없는데 추경때 많이 가져오나요?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현황이 나와있는데 백장암 실상사라든지 용담사지 용담사,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예산서 참고해서 혹시 가실 때 자료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남원읍성에 성곽쌓기 체험이 뭡니까?
    이것이 만인의총 종합정비계획에 여기에 들어있는 것을 건의하겠다는 것인데 무슨 말씀인가요?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만인의총 종합정비계획을 1억원 예산을 들여서 수립하게 되는데,

○양해석위원   국가예산으로 하는?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예. 수립하게 되는데 거기에 그동안 우리 남원시에서 필요한 사항, 또 우리 시민들이 바라는 사항들을 했고요.
    성곽 모형으로 해서 성곽 쌓는 체험도 할 수 있는 것들도 체험행사같은 것들도 같이 할 수 있도록,

○양해석위원   만인의총 안에서요?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예.

○양해석위원   그 프로그램 중에 한 가지로요?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예. 프로그램 중에,

○양해석위원   나는 남원읍성 복원비에 일부를 여기에서 하겠다는 말씀이었나 했는데 그것은 아니고요?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예. 그런 것은 아닙니다.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옛날 보다는 보고서가 슬림해졌습니다.
    애써주시고요.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양해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희재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양희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희재위원   양희재 위원입니다.
    128페이지 함파우 소리체험관 운영에 있어서 본 위원이 거기에 가서 숙박도 해 보고 그랬는데 아직도 부족하고 미비된 시설들이 있더라고요.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예.

○양희재위원   동가홍성이라고 이왕이면 잘 시설하고 잘 꾸며놔서 전국에서 오신 관광객들이나 체험객들한테 좋은 반응이 올 수 있도록 시설면에 보완할 것이 있으면 보완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예.

○양희재위원   다음에 129페이지 국악의 성지 운영에 있어서 지금 국악의 성지가 타 지자체는 없죠?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예.

○양희재위원   우리 남원이 유일무이하죠?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예.

○양희재위원   그런데 여기에 명인명창들 묘역에 많은 분들이 안치가 안 되어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예. 현재 5기인가,

○양희재위원   그래도 명실상부한 국악의 성지인데 여기에 유명 국악 명창명인들을 안치할 수 있도록 타지에 있는 분들을 운동선수들 스카우트 개념에서라도 그분들을 모시고 안치해야만 명색이 그래도 국악의 성지에 유명 국악 명인명창들이 안치되어 있다는 이야기 거리라도 나오지 몇 분 안치된 상황에서는 내놓기가 그래요.
    그래서 그 부분에도 관심을 갖고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예.

○양희재위원   그 다음에 지정문화재 보수 및 보호관리 차원에서 비지정문화재가 163개소가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예. 그렇습니다.

○양희재위원   문화재 지정이 될만한 문화재는 상급기관에 신청을 해서 지정을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해 주셔야 하는데 그 중에 금수정도 비지정문화재로 되어 있죠?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예.

○양희재위원   금수정도 금년에라도 도 문화재로 지정이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예. 그 부분 금수정에 대해서는 도 지정 문화재 관련에 대해서는 별도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양희재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양희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화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박문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화위원   박문화 위원입니다.
    저는 어린이청소년도서관 건립에 대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여러가지 개요나 추진실적에 나오는 상황으로 봐서는 건축설계공모가 올해 4월 중 되면 설계공모가 되네요?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렇게 해서 올해 2017년에 실시설계가 나오고 개관은 내년 12월에 도서관 개관이라는 것은 청소년도서관을 건립해서 개관식을 하는 것이 내년 12월이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예.

○박문화위원   그러면 올해 17년, 18년 2년간을 순서로 보면 기다려야 됩니다.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예.

○박문화위원   그러면 지금 하는 관계에 있어서 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 대한 부분에 있어서 위원회가 구성이 되어 있죠?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지금 현재 아직 위원회는 구성되어 있지 않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래요?
    어린이청소년과 관련되는 도서관과 함께 하는 사랑하는 친구들 모임 이런 부분과 같이 되어 있는 부분은 하나도 없군요?
    그러면 그런 부분은 어떻게 하실 것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설계공모를 하였습니다.
    설계공모가 4월까지 나오기 때문에 설계공모해서 도서관에 대한 설계가 나오면 그동안에 의회에서 말씀하셨던 시민공청회 또 시민들 의견 다양한 의견을 들어서 이 설계에 기본설계가 나오겠지만 또 좋은 의견들을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고요.
    여기에 따라서 또한 문체부 지침이 있습니다.
    이 지침에 따라서 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시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할 수 있는 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건립되기를 바라고요.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예.

○박문화위원   지금 되어 있지 않은 부분은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심의위원회 관심있는 학부모들과 함께 하는 도서관과 함께 하는 그런 위원회를 조성해서 의견을 많이 듣는 그것도 저는 좋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분들과 함께 인근에 있는 어린이청소년도서관을 벤치마킹할 수 있는 부분도 여기 안에 넣어서 같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면 좋을 것 같고요.
    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 어떤 사례로서는 기적의 도서관이 가장 많이 도서관으로써 벤치마킹 사례이지 않습니까?
    순천에 금산 기타 대한민국에 있는 기적의 도서관을 아니, 벤치마킹을 하다 보면 우리 지역에 청소년도서관이 어떻게 가야 되는지 방향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기본방향과 청소년도서관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 심도있게 고민해서 만들어 주셨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그냥 일반적인 건물 하나 만들어 놓고 도서관이라고 하지 마시고 내부에 있는 알찬 어린이청소년도서관 건립을 할 수 있도록 충분한 의견반영을 해서 설계에도 반영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공청회 통한다고 하니까 이런 부분이 돼서 도서관 개관됐을 때 정말 아름다운 도서관이다, 내실있는 도서관이다, 전국 어디에서 사례가 되서 우리 남원에 있는 어린이청소년도서관을 보러오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잘 만드시기를 바랍니다.
    신축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예.

○박문화위원   그리고 문화특화지역 문화도시 조성사업에 있어서 보충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문화도시 조성사업이면 예가람길 조성사업 또 도시재생사업 진행 중에 있는데 이것이 다 사업비가 만료가 되면 부분에서 힘을 받지못하고 진행이 되지 않는 부분을 보니까 참 안타깝고 마음이 씁쓸합니다.
    이런 사업이 진행되는 것을 보면서 예가람길에 대한 사업은 어떻게 하늘중학교 및 구 군청 주변에 사업이 진행되서 2016년에 거리 조성사업이 됐고 여기에 또 관련되서 문화도시 조성사업이 같이 협력해서 하는 부분으로 이어가는 그런 부분 맥을 이어가는 그렇게 보입니다.
    다시 또 문화도시 조성사업이 끝나면 도시재생사업이 그 맥을 이어가는 연결되어 가는 그런 부분으로 바라볼 수 있는데 결과론적에 있어서 예가람길 조성사업은 정말 긍정적인 부분은 무엇을 우리가 해 놨는가, 그런 부분 한번 고민 해 볼 수 있고요.
    여기에 있어서 문화도시 조성사업은 내년 18년이면 사업기간이 마무리입니다.
    그랬을 때 문화도시 조성사업에 2017년에 와서 과연 이 도시조성사업에 획기적인 궁극적인 부분이 무엇이냐, 예산이 있을 때는 아까 말씀하신대로 성과물이 보이고 하겠지만 예산이 없을 때는 또 그냥 그대로 사라져버리는 그런 부분이 되는 안타까운 부분을 볼 수가 있고 문화도시사업에 보면 5개 분야로 프로그램이 운영이 되고 있는데 도시문화경영, 도시문화활성화, 도시문화개발, 도시문화연결, 도시문화장소 이렇게 해서 사업이 진행이 됩니다.
    그러면 단적인 예로 도시문화 활성화다, 그러면 정말 지금까지 2016년, 17년도에서 정말 내놓을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을 우리는 문화도시사업에 이런 전문인력을 양성을 했습니다, 그렇게 나올 수 있는 것이 여기에서 말하는 꾼인가요?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꾼이라든지 아카데미 또 생활고수 육성 이런 것들이 되겠고요.
    그동안에 추진실적에 여러 내용들이 있는데 이러한 남원메모리즈라든지 춘향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통해서 쭉 해 놓았는데 최종적으로는 남원에서 내세울 것이 무엇이 있느냐 이렇게 했을 때는 소리문화다, 해서 앞으로 소리문화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추진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 신청을,

○박문화위원   소리문화를 집중적으로 한다는 것은 단적인 예로 어떤 부분을 말씀하시는 것인가요?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우리 남원에 국악의 어떤 판소리 또 농악 또 이런 부분이 있고 여러가지 우리가 듣는 소리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 소리들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앞으로 남원 사운드아티스트 레지던스라고 해서 이런 부분들을 추진해서 거기에 맞는 것을 신청을 하게 될 것입니다.

○박문화위원   과장님, 무엇을 신청하면 됩니까?
    판소리 듣는 소리를 집중적으로 추진해서 무엇을 신청하면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그러니까 문화도시 지정 신청을 위해서는 어떤 확실한 주제를 가져야 됩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대로 5개 분야를 추진해서 최종적으로 남원 문화도시다, 하는 것을 신청하게 됩니다.

○박문화위원   궁극적인 것은 문화도시 특화지역 조성사업 추진을 그런 내용에서 나온 것을 다시 만들어내겠다, 그런 말씀인가요?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예.

○박문화위원   저는 지금 설명이 전혀 어렵게 설명을 해 주셔서 아니면 제가 어렵게 받아들이는 것인가요?
    아쉬운 점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아쉬운 점이 지금 현재 작년까지도 추진을 해 왔었고 이러한 사업들을 문화도시 실행위원회 회의를 통해서 추진해 왔고 거기에 따라서 최종적인 결정을 지어서 문체부 가이드라인 지침이 내려오게 되면 그 지침에 맞춰서 문화도시 지정신청을 금년 5월까지는 할 것이라는 이런 보고를,

○박문화위원   문화도시 신청을 다시 또 5월 중에 다시 신청을 할 것이라는 것이죠?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예. 문화도시로 지정이 되어야 됩니다.

○박문화위원   이것이 지금 조성사업 이런 특화지역으로서 조성사업은 문화도시로 지정받기 위한 사업이었다?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예. 예비사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박문화위원   예비단계의 사업으로 진행을 하고 있고 5월까지 문화도시로 지정을 받아서 하기 위한 5개 분야의 사업이었다, 그렇게 설명을 하시는 것입니까?
    저는 그 문화도시로 지정하기 위한 그 사업보다도 2014년부터 지금까지 해 왔던 부분에 대한 부분이 더 중요하고 이런 궁극적인 것은 문화도시로서 지정이 안 되어도 우리가 무엇을 원하고 문화도시로 가기 위한 것이지만 이 안에서 만들어졌던 것이 정말 시민 정서상에 어떻게 정착이 되어 가고 있고 시민과 어떻게 해서 같이 만들어 가고 있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해년마다 7억 5천만원씩 예산을 지원하고 써오지 않았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예.

○박문화위원   이런 부분이 과연 예산만큼의 결과물이 나와서 시민들에게 문화도시로서 가는 방향성을 다 인식하고 있는 것인가 그런 부분을 말씀드리고요.
    여기에서 계속 이런 질의를 하면 다른 위원님들 질의하기 때문에 이 정도로 문화도시사업은 마무리를 하도록 하고요.
    정말 필요한 부분에 있어서 제가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은 자료로서 한번 주셔서 이해를 돕도록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예. 작년에도 문화전문인력 양성을 위해서 많은 사업을 하였습니다.
    작년에 했던 사업들을 한번 정리해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내용 다 알고 있지만 미지근한 그런 부분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런 문화도시 조성사업 사업비를 쓰시고 예가람길 조성에도 사업비를 쓰고 또 앞으로 예가람길 저희가 쓰여있는 돈이 정말 작지는 않은 돈을 썼고 문화도시사업도 37억원 쓰고 있고 앞으로 도시재생사업에 100억원을 하고 있는데 이런 것이 다 같은 맥락에서 진행이 되고 있는데 어떤 부분에서 우려를 쓰기 위한 예산밖에 되지 않는 우리 지역의 발전방향이나 지역에 있어서 공동체 형성에 대한 부분이 전혀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아쉬움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 자료를 통해서 다시 받아보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저는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박문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평기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전평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평기위원   전평기 위원입니다.
    과장님, 그동안 작년 1년 동안 업무가 과중해서 힘들었죠?
    또 업무도 깊이 있게 확인도 안 되고 파악도 안 되고 그러셨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이번에 새로 분과가 되어서 문화예술과를 맡으셨는데 이제는 날개를 달고 열심히 해서 인정받는 문화예술과가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전평기위원   문화예술촌 변경추진사업 관련해서 원래 도예촌으로 시작했는데 예술인촌으로 변경이 되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예.

○전평기위원   그러면 제가 봤을 때 동료위원님도 이야기 하셨지만 예술인의 범위가 애매모호하고 밑에 보면 건물의 용도를 도자기 판매에서 소매점 제조·가공으로 변경한다고 했는데 잘못하면 본질을 외면한 다른 방향으로 흘러갈 수가 있어요.
    명확하게 해야 될 필요가 있다고 말씀드리고 국내에 예술인촌이 어디에 있으면 벤치마킹 한번 해 보세요.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예.

○전평기위원   그래서 정말로 예술인촌으로 이렇게 인정받는 사업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보니까 6,221 평방미터를 7필지로 나누니까 한 필지당 1억 4,500만원 정도 나오네요.
    그리고 평수 한 270평에 건평을 한 60% 보면 160평 정도 이렇게 건물을 지을 수가 있겠고요.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예.

○전평기위원   하여튼 그렇게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예.

○전평기위원   지금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우리 남원지역에도 혹시 그렇게 적용되어서 피해를 본 분이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저희 지역에는 그런 부분은 없는 것 같습니다.

○전평기위원   확인이 안 되죠?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예.

○전평기위원   1만명 중에 220-230개 지자체로 나누면 몇 명인가 나오겠네요.
    그리고 함파우 소리체험관 제가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계속 제가 말씀드렸는데 제가 아는 분들이 목요일에 잠을 잤는데 굉장히 춥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방바닥은 따뜻한데 외풍이 있어서 춥다고 합니다.
    이것을 좀 참고해 주시고 거기에서 앞으로 식사를 할 계획은 없으신가요?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지금 대동관 옆쪽에 파고라 형식으로 해서 장소를 더 확장해서 거기에서 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고요.
    자율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은 하고 있고 또 오신 분들이 희망을 하게 되면 저희가 팀을 꾸려서 식사제공이라든지 이런 것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당초에는 거기에서 잠을 주무시고 소리체험하고 남원시내에 와서 경기활성화 차원으로 추진했던 부분인데 일부 단체손님들께서는 거기 풍광이 너무 좋고 장소가 좋기 때문에 여기에서 식사도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어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지난번에 예산보고를 통해서 확보한 내용대로 지금 추진하고 있고 특히 농악캠프장 설치를 위해서 본 예산에 세워서 설계를 하고 있고 설계가 나오면 추경에 보고드려서 농악캠프장을 별도로 지어서 학생들이라든지 그런 분들이 와서 자유스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현재는 학생들같은 경우가 소리체험관에서 잠을 자다보니까 상당히 필요한 부분들에 대해서는 제공을 못할 때가 있습니다.
    현재는 소리체험관 본관 동에 임시로 기거를 하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맞춰서 농악캠프장도 만들고 또 금년에 위원님들께서 많은 예산을 세워주셨기 때문에 그런 예산을 조기에 집행해서 소리체험관 운영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고 아까 말씀하셨던 외풍관계는 한옥의 특성상 거기도 마찬가지고 예촌도 마찬가지인데 그래서 위에다가 온풍기를 달았습니다만 또 한옥을 체험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온풍기를 트는 것보다는 따뜻했으면 좋겠다고 하시는데 저희 직원들이 문풍지도 달고 여러가지로 노력을 해 봐도 한옥의 특성 그것은 아무래도 어려운 것 같습니다.
    조금 더 불을 따뜻하게 때고 보온관리를 잘해서 이용객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전평기위원   창문이 이중으로 안 되어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이중으로 되어 있습니다.

○전평기위원   제가 건성으로 봐서요.
    어떻든 지금 실적으로 보면 또 제가 가서 경험을 해 보고 그쪽에서 숙박을 하신 분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쪽 직원들이 정말로 친절하고 완전히 봉사정신이 투철하고 운치가 있고 분위기가 있고 그래서 굉장히 만족해 하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런데 입장을 바꿔놓고 우리가 밖에 가서 식사를 하고 들어가서 체험도 하고 자고 이럴 수 있습니다.
    이럴 수 있는데 술 드신 양반들 입장에서는 이동하는 것 자체가 어렵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예.

○전평기위원   어디에 가서 한 자리에서 먹고 즐기고 자고 해야지 이동한다는 것이 택시비 따지면 별 것 아닌데도 그렇게 부담스럽습니다.
    그래서 그것 감안하셔서 그렇게만 야외에서 바베큐하고 하는 부분들이 춥지 않을 때는 상관이 없는데 비오거나 추울 때는 굉장히 문제가 있지 않겠느냐 이렇게 생각이 드니까 그것만 보완이 된다면 6,500명 유치계획을 잡고 있는데 그 이상의 실적을 보여주지 않겠느냐, 또 와서 숙식을 하고 가시는 분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굉장히 홍보들을 많이 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쪽에서도 예약이 굉장히 잘 되어서 만족해하는 직원분들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그렇게 한번 기대를 해 보고 부족한 부분들이 있으면 조금만 보완을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면서 애쓰셨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마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예. 전평기 위원님께서도 다른 기업체라든지 또 천하제일사료 기업체 임직원들을 소개를 해 주셔서 그분들도 적극적으로 이용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더 많은 홍보를 해 주시고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전평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양해석 위원입니다.
    아까 소리체험관에 주로 농악쪽으로 하고 있는데 예를 들어서 앞으로 어떤 상황이 기회가 되어서 일반 우리 소리 판소리나 국악에 관련된 기악쪽이나 아니면 전통무용이나 그것도 할 수는 있습니까?
    그것은 못하게 되어 있는 것은 아니고요?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아뇨.
    할 수는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시립국악단원이 부족해서 추진계획을 하고 있습니다만 추진계획에 따라서 3명 정도를 더 확보하게 되면 국악의 성지 운영이라든지 소리체험관 운영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지금 보다는 용이하게 되겠고 또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지역에서 그런 소리를 잘하시는 분들 일시적으로 초청해서 하는 방법도 있고 그렇습니다.
    예약에 따라서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해서 하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다음 이야기는 다음 기회에 말씀드리도록 하고요.
    아까 청소년도서관 이야기가 나왔는데 그 시설에 부족한 장소적인 부분 공간적으로 조금 저는 작아서 나름대로 아쉽습니다만 현실적인 여건상 어쩔 수 없다 치더라도 어린이 청소년도서관을 건립한 이후에 거기에 따른 어떤 운영의 관계는 깊이있게 고민 아직 안 해 보셨습니까?
    그냥 현재 우리 시립도서관 그것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이제 시립 해야 되기 때문에 저희가 사서직을 더 채용하고 그때 조건도 사서직을 충분히 확보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서직을 채용해서 운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혹시 과장님, 기적의 도서관이라고 들어보셨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기적의 도서관이요?
    예. 들어 봤습니다.

○양해석위원   그것이 무엇이냐면 주로 청소년 어린이 도서관에 도입되는 경희대 영문과 교수님이 시작해서 충북 제천에 제 1호로 아마 2000년대 초에 생겼을 것입니다.
    순천, 제주도까지 전국에 몇 십개가 있는데 프로그램을 거기에서 공급해 주는 것입니다.
    시설은 자치단체에서나 공공기관에서 하고 거기에서는 서로 연계되는 애들을 독서교육이라든가 그런 프로그램을 우리 자체적으로 하기 힘들고 노하우가 없으니까 기적의 도서관 거기에서 같은 기적의 도서관이라는 이름을 같이 쓰면서 거기에서 개발되어 있는 여러가지 프로그램들을 보급해 주면서 같은 라인으로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굉장히 많은 지자체에서 하고 있으니까 참고하셔서 알아보셔서 우리가 건물 짓는 것은 토목적인 공사니까 하는 것이고 내부적으로 어떻게 운영할지도 병행해서 검토를 해야 되는 부분이니까 한번 연찬해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예. 알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양해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제가 한두 마디 하겠습니다.
    너무 분위기가 가라앉은 것 같습니다.
    두 분 계장님 오셔서 환영합니다.
    애쓰시겠습니다.
    여기가 일이 좀 있는 곳입니다.
    고생하셔야 되고요.
    맡은 업무가 중책입니다.
    제가 조금 말을 많이 한다고 하는데 줄인다고 줄이기는 하겠습니다만 얼마나 줄일지는 모르겠습니다.
    아까 함파우 소리체험관이요.
    소리체험관인데 소리가 판소리는 조금 멀어지고 전부 다 농악소리만 들리는 시설화 되는 것이 맞습니까?
    소리가 농악소리만 소리로 연결된 것입니까?
    당초에 설립목적이 농악이기는 한 것 같은데 중간에 소리체험관으로 바뀌었다는 말이에요?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예.

○위원장 김정환   그런데 완전히 농악소리로만 연결되는 컨셉을 가지고 주변을 다듬을 것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당초에는 섬진강 소리체험 이렇게 해서 시작되었던 부분인데 저희가 작년에 운영은 농악과 국악과 같이 겸용해서 운영을 해 왔기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운영을 하게 될 것입니다.

○위원장 김정환   지금 가만히 보면 농악에 대한 것은 전혀 거론이 안 된 것 같습니다.
    우리 위원님들도 한쪽으로 치부해 버리셨나, 그것을 정립할 필요가 있다 싶고요.
    담당 계장님이 바뀌셨죠?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아닙니다.
    안 바뀌었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그 부분은 안 바뀌었습니까?
    그 5억원이 추경에 성립이 되면 농악캠프장을 만든다고 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예.

○위원장 김정환   농악캠프장만 만들면 앞으로 시설보강할 일이 없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특별히 다른 시설들은 충분히 부족한 시설들은 보완을 했습니다.
    할 수 있다고 한다면 좀 더 부족한 체험공간, 체험한옥을 조금 더 하면 되겠는데 우선 금년에 사업을 하고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추가적으로 해야지 제가 여기에서 단적으로,

○위원장 김정환   이 이야기를 하려고 그럽니다.
    거기가 계속 좀 허접해요.
    표현이 맞는지 모르겠어요.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딱 들어서면 전체 분위기가 조금 짜임이 있다, 아늑하다 하는 것이 없습니다.
    산속에 주변이 전부 다 조경이기는 한데 그래도 시설이 거기 들어서 있기 때문에 무엇인가는 아늑한 분위기여야 찾아오시는 분들이 느끼는 것이 좀 다르겠다는 생각이 저는 개인적으로 들었고요.
    주변에 다 소나무들이지만 각종 공사하는데 좋은 쓸모있는 아름드리 소나무 가져다 대대적으로 옮겨서 주변에다가 심고 또 예산 좀 들여서 꼭 그 분위기에 맞는 소나무 뿐만 아니라 다른 나무도 심어서 어우러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어우러지는 어떤 종합적인 계획을 한번 세워보면 어떻겠냐 감히 이렇게 요구를 해 봅니다.
    물론 돈 다 필요하죠.
    어차피 여기 우리 시설은 어느 것도 투자가 아니고 투입을 해야 효과가 나는 곳입니다.
    투자 계산을 할 수 없는 곳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초기에 투자만 했기 때문에 종합적으로 누군가 한번은 접근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한번 접근해 보십시오.
    담당 계장님 어느 분이신지 모르겠는데,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예. 이재우 담당입니다.

○위원장 김정환   행정직이 한계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전문직들 많이 계시니까 한번 해 보시면 어떻겠습니까?
    어떤 면에서는 예촌보다 거기가 참 좋다고 그럽니다.
    접근하기도 좋고 저렴하고 조금만 더 보강해서 이왕이면 좋은 시설로 한번 만들어 보게요.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예. 아까 말씀하셨던 아름드리 소나무 식재가 필요해서 수지에 도로 조성지에서 나오는 나무 3그루를 이식하기 위해서 3천만원 예산을 편성해 놓고 또 작년에 고사된 목들이 많이 있어서 그런 부분들 좀 보강하고 옆에 백일홍 꽃동산을 지금 조성하고 있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현장을 보면 말씀대로 조금 허접한 부분이 많이 있어서 앞으로 조금 더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아서 그런 쪽으로 노력을 해서 좀 더 오신 분들이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 또 자연과 어울려질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과장님, 분과가 되어서 여유가 조금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예.

○위원장 김정환   여유가 있으니까 아주 전문적으로 접근해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작품을 만들어 놓고 나오세요.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예.

○위원장 김정환   승진하시든지 영전하시든지요.
    거기에 작년에 사무적으로 거론됐던 것이 체험시설로 등록해야 한다, 숙박업소로 등록해야 된다 이런 것은 다 끝나서 사무적인 문제는 안 생기겠죠?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예. 이제 사무적인 문제는 다 해결됐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제가 조금 엉뚱한 것은 아니고요.
    분위기를 잡기 위해서 한 말씀 드려볼게요.
    잘 듣고 여기 계신 김순자 계장님이 하실 일인지 모르지만 제가 광화문 광장에 금년에 3번을 갔다 왔습니다.
    거기에 헌법재판소도 있죠.
    우리 지금 대한민국 현안에 탄핵이 결정되느냐 마느냐 하는 헌법재판소가 있습니다.
    거기에 또 인척이 있어서 가끔 그 부근을 가본 일이 있습니다.
    좌우지간 거기에 가보면 북촌, 나는 왜 그것을 보러 그렇게 많은 중국 관광객이 오는지 늘 그렇게 되돌아보기도 하고 이것이 정말 볼거리구나, 우리가 의회에서도 거기를 한번 벤치마킹을 간 일이 있습니다.
    그런데 북촌 오시는 분이 그냥 일반 관광객으로 오신 분들도 계시지만 많은 분들이 한복을 입어요.
    제가 왜 이 얘기를 하는지 알죠?
    그러니까 그 분위기가 더불어 사는 것입니다.
    한옥촌이 관광지화 됐고 거기에 오시는 일본이고 중국 관광객들이 또 동양분이니까 태가 납니다.
    물론 서양분들도 계시는데 다 한복을 입고 와서 관광을 합니다.
    사진 찍고 한복 자체가 볼거리에요.
    알다시피 그것을 상품화해서 일시적으로 임대하면 거기 요금 중에 거리에 늘어져 있는 관광업소, 상품점 이런 곳에 다 연결이 되어서 티켓 사면 일부를 되돌려주는 그런 상품을 개발해 놓고 한복을 입고 분위기가 가면 아주 순간에 느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남원 말만 자꾸 지붕없는 관광지니 박물관이니 그렇게 말합니다.
    그런데 남원 오면 썰렁하잖아요.
    그런데 정말 관광지는 한발 떼면 관광지잖아요.
    어디를 가든지 남원 1, 2, 3, 4, 5지구까지 한다고 하지, 광한루에, 시내, 재래시장 사거리, 요천 걷고 싶은 도로, 테마파크 이것 한번 해 보면 어떻나 싶습니다.
    남의 동네 것 베껴서 기분은 나쁘지만 뭔가 분위기가 살아가는 뭔가는 더구나 예촌이 한옥마을로 이렇게 자리잡고 있고 그래서 뭔가는 어우러지는 그런 외부에서 하는 것이라도 베껴서, 베낀 것이죠.
    새로 하라고 하는 것은 거짓말이니까 그것 베낀다고 누가 뭐라고 하겠어요?
    그것을 관광발전협의회같은 데서 주관하고 물론 이 사업은 문화예술과에서 다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연관이 되기 때문에 여기에 이야기를 하고 다음에 관광과 할 때도 이야기를 할 것입니다.
    여러분이 협조해야 되고 여러분이 관여하는 모든 관광지가 다 연결이 되거든요.
    그래서 니것 내것 하지 말고 어떤 기회가 되면 제가 또 한번 힘이 실리는 발언도 한번 해 보려고 해요.
    힘이 실릴지 안 실릴지는 모르지만 그래서 기회가 되면 1년 내내 한계고 춘향제때 한다든지 관광시즌에 한다든지 계절적으로 장사도 안 되는데 누가 벌려놓고 파리 날리고 있으면 안 되잖아요.
    일정 기한만이라도 하다가 점차적으로 늘린다든지 주요 내용은 그렇습니다.
    그래서 한번은 누군가는 시도를 해 봄직한 사업이 아니겠느냐 싶어서 감히 문화예술과장한테 먼저 하소연을 합니다.
    다른 것은 이것으로 하겠습니다.
    많이 하면 다 식상하니까 다음에 하고요.
    대답 하실 일 있으면 말씀하시고요.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동안에 위원님들께서 문화관광과를 많이 협조해 주시고 많은 발전방향을 주셔서 작년 1년 동안 열심히 하였습니다.
    또 위원님들께서 이렇게 조례 개정을 통해서 분과를 해 주셨습니다.
    문화예술 분야와 또 관광분야에서 각자가 맡은 바 역할을 최선을 다 해서 할 것이며 또한 저희가 분과가 되었다고 해서 니 일 내 일 이렇게 할 것이 아니라 서로 문화예술과 관광이 같이 가야 되는 부분에 대해서 공감들을 다 우리 계장들도 하고 있기 때문에 수시로 서로 미팅을 통해서 그런 분야에 대해서 협의를 하고 같이 노력하자, 이런 약속들을 한 바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도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같이 노력하겠고 아까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셨던 한복에 관련되어서도 작년에도 많은 시도를 했었습니다만 이루지 못했는데 아마 금년에는 어떤 계기를 통해서라도 이루어질 것으로 보기 때문에 저희가 또 관광과와 협의해서 충분히 할 수 있는 방안도 찾아서 한번 시도도 해 보는 금년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고맙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예술과 소관 보고 및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위원 여러분!
    오늘 업무보고를 청취하시느라 매우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 212회 남원시의회 임시회 2차 총무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고 내일 오전 10시에 3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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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위원 (7인)
   김정환     한명숙     전평기     박문화     장종한
   양해석     양희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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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전문위원 (1인)
   진명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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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공무원 (15인)

총  무  국  장	양규상
총  무  과  장	박흥근
홍보전산과장	마우천
민  원  과  장	양완철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관  광  과  장	이장근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주민복지과장	조환익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환  경  과  장	최종열
재  정  과  장	이기찬
시설사업소장	박종주
미 디 어 담 당	최영순
전 산 통 신 계	공명숙
공간정보담당	권혁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