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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2회-개회식)
제212회 남원시의회(임시회)
본 회 의 회 의 록
개회식
남원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17년 1월 12일 (목) 11시 개식
장 소 : 본회의장
제212회 남원시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전몰호국용사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 식
(11시00분 개식)
○의사담당 노일환
지금부터 제212회 남원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정면의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국기에 대하여 경례 "
---- 녹음 국기에 대한 맹세 ----
" 바로 "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 반주에 따라 1절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 녹 음 전 주 ----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 일동묵념 "
---- 녹 음 묵 념 곡 ----
" 바로 "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이석보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이석보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이환주 시장을 비롯한 1천여 공직자 여러분!
정유년 첫 시간을 맞이해서 212회 남원시의회 임시회를 개최하게 되어서 무한한 기쁨과 여러분들 건강하시고 모든 준비된 내용들을 가지고 이 자리에 임하신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정유년 새해에 첫 열리는 임시회는 이제 17년도를 개막하는데 중점을 둔 9일 간에 걸쳐서 집행부로부터 17년도 희망찬 행정의 출발의 설명과 의원님들의 건설적인 대안과 모든 시정에 대한 앞으로의 진취적인 시정이 될 수 있도록 격려하는 자리도 되겠습니다.
금년에는 어둠에서 새로운 햇살을 활짝 펼칠 수 있는 정유년 붉은 닭의 해라고도 합니다.
하루 아침에 동녘의 햇빛이 밝게 올라오기 전에 잠깐 어둠이 있는 것을 미명이라고도 합니다.
그런 미명이 지나면 동녘에서 밝은 해가 솟아오르면서 하루 해가 시작되는데 우리나라도 그동안의 국정의 혼란이나 국제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대한민국이 그동안에 역사적으로 봐서 꿋꿋이 흘러왔던 것은 우리 민족의 끈기와 6천년 역사속에서 흐름의 혼이 담겨있기 때문에 오뚜기와 같이 항상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롭게 출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금년 한 해도 정유년에 정유재란 이후에 420년을 맞이하는 해이기도 하는데 남원에서는 대한민국의 모든 행정과 모든 일정속에서 으뜸이 가는 선도적 역할을 하는 그런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당시에 군·관·민이 순직했던 내용이 정유재란을 단축시키고 또한 그 패전의 원인을 궁극적으로는 남원성 수성에 1만여 군·관·민이 순직한 혼이 기틀이 되어서 정유재란이 단시간에 퇴각할 수 있는 결정적인 승전의 출발점이라고도 합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여러분들과 같이 더불어서 시민과 가는 열린의회 구현을 목표로 하는 남원시의회의 제 7대 후반기의회가 시작된지 6개월이 지났는데 이제 훌쩍 16년도를 잘 마무리하고 소망된 17년도를 맞이하는 첫시간이 되겠습니다.
아무쪼록 그동안에 시민들께서 성원하신 그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면서 지난 해에 서남대 폐교 및 의과대 폐과에 대해서 고심을 많이 했는데 지금도 오리무중에 있습니다.
이 점이 앞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기를 간절히 바라는 소망으로 17년도가 시작되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지리산댐 건설에 대한 내용도 우리 의원님들이 하나가 되셔서 반대결의를 각 03;25에 보냈지만 지금도 그 꿈틀거리는 지역패권적 내용들이 지금도 분단된 남북통일의 걸림돌이 되는 그러한 영·호남 문제까지 비화되고 있을까 걱정입니다.
이 점도 경남에서 모든 문제를 다시 백지화로 돌려서 국민이 화합과 단결하는데 중추적책임을 느끼고 그런 행이 되었으면 남원 시민들에게 국립공원 제 1호이자 그 곳의 천년고찰과 더불어서 비경의 자연의 경관이 그대로 보존되고 또한 운봉 4개면을 중심으로 한 모든 생활권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는 내용들이 소멸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입니다.
이제 우리들은 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해서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것입니다.
16년도에도 7대의회가 시작되면서 2년반 동안의 의원 여러분들께서 성심을 다 하셔서 의정활동을 해 주심으로 말미암아서 우리 남원의 현안문제에 대한 궁극적인 내용들을 잘 지혜롭게 펼쳐나가는데 중심이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앞으로도 미래에 들어가는 새 남원을 만들기 위한 이환주 시장을 비롯한 행정공직자들이 집행하는 내용에 대해서는 의회에서 건설적이고 진취적인 내용은 더더욱 도와줄 것이고 협조할 것이지만 거기에 대한 시민의 편익과 공익에 위해가 있거나 염려적인 내용은 철저히 검증하고 또 검증해서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주민복지행정에 있어서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의회에서는 최선을 다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우리 모두는 이러한 국난과 우리 남원의 모든 어려운 사안들을 우리 의회에서 집행부 이환주 시장을 비롯한 공직자 1천여명이 하나가 되어서 시민들에게 다가서는 복지행정이 알알이 맺어갈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지역경제, 시민의 삶의 질을 항상하는데 우리는 최선을 다 할 것이며 거기에 걸림돌이 될 수 있는 내용들은 사전에 색출하고 검증해서 좀 더 나은 시민의 복지행정이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행정과 의회가 양 수레바퀴와 같이 균형을 맞추면서 진행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신뢰없이는 모든 것을 이룰 수 없다는 무신불립의 그러한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신뢰없는 모든 내용들은 하나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믿음이 깨지지 않는 그런 속에서 시민과 더불어서 공직사회와 의회가 하나되는 것이 남원의 17년도 원동력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우리 남원시의회에서 활동할 것의 첫째는 시정에 대한 건전한 비판과 감시 그리고 견제하는 것 뿐만 아니라 건설적인, 이상적인, 미래지향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의회의 활동이 되기를 바랍니다.
둘째는 우리 남원시민의 모든 복지행정에서 복리증진을 위해서라면 행정과 의회가 하나될 뿐만 아니라 시민이 더불어서 같이 하는 그러한 삼자가 같이 가는 그러한 남원시 모든 행정과 의회와 시민들의 공감대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진취적이고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우리 동료의원들께서도 금년 한 해는 어느 해보다도 우리 남원의 발전과 비약의 분기점이라고 생각하시고 심기일전하셔서 의정활동에 더더욱 정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제 우리 의원님들께서는 16년도를 마무리하면서 17년도 예산편성을 하면서 모든 사업에 대한 몫을 확실하게 검증했고 예산을 편성해 준 책임이 있습니다.
이 책임은 10월에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한 내용이 아니고 평시에도 항상 현장에 있는 의원님들이 살아 생동하는, 움직이는 그런 의정이 되고 시민과 더불어서 열린 의회로서의 의원답게 같이 동감하는 그러한 시간들이 그러한 일정들이 남원시 발전에 원 핵심이 될 것으로 봅니다.
아무쪼록 의원님들은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시민속에서 일하는 우리 의원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집행부에서도 우리가 의회에서 일하는 모든 내용에 대해서는 시장을 비롯한 공직자들께서 더 꼼꼼히 챙기시고 모든 내용들을 더 활발하게 행정이 될 수 있는 그러한 중점이 있다면 언제나 의회와 소통하는 시간을 갖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첫째는 연구하는 의원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의회에서는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거기에 따른 모든 것을 지원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모든 부단한 학습과 연구활동으로 생산적이고 진취적이며 효율적인 의정활동이 집행부에 대한 격려와 또한 견제와 감시·감독의 대안을 제시하는 열린행정 그리고 앞에 진취적인 남원시 행정이 될 수 있도록 의회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면도 항상 우리가 유지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들의 뜻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모든 내용이 발전적이고 미래지향적이라면 언제 든지 행정부와 집행부와 우리는 같이 할 것입니다.
그러나 시민들에게 불이익이 있거나 미래지향적인데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면 언제나 저희들이 그 내용에 대해서 견제와 감시속에서 모든 문제가 시민들에게 더 가까운 체감있는 복지행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는 협조의 의회가 될 것으로 봅니다.
앞으로 모든 문제에 있어서 금년에는 정유재란의 420년을 맞이하는 한 해이기도 합니다.
이것은 군·관·민이 하나가 되듯이 행정과 의회와 시민이 하나가 되어서 국난을 헤쳐나가듯이 420년 해 나가듯이 이제는 남원시 모든 현안들이 그렇게 행정과 그리고 의회와 그리고 시민들이 더불어서 가는 삼위일체가 되는 그러한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앞으로 만인의총에 충절의 고장답게 앞으로 모든 것은 국가관이나 민족관의 확립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봅니다.
예를 들면 대소사간에 큰 행사나 작은 행사에 있어서 모든 문제가 국가관에 대한 확립하는 한 순간은 국민의례에 있다고 봅니다.
그런 내용들을 간과하거나 간소하는 내용이 비일비재합니다.
아무쪼록 그러한 식전에서 국가관을 확립할 수 있는 기회를 항상 살려주시면 하는 마음간절합니다.
또한 우리 춘향전에 대한 내용은 정절과 지조가 있는데 춘향이만이 정절이 아니라 남자도 지조를 지키는 그런 내용들에 대해서 요새는 성희롱이라든지 성에 대한 내용이 가끔 회자되고 있는데 우리 남원시에서는 특히 정절의 고장답게 지조와 정절을 지키는 공직사회가 되고 우리 모두가 되는 그러한 한 해의 분기점이 되었으면 합니다.
또한 흥부와 놀부전에 대해서는 우리가 그 좋은 주옥같은 모든 뜻을 담는 문화와 역사와 전통을 되새기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제 보훈과 더불어서 나눔의 생활을 하는 남원시의회를 중심으로 집행부 공무원들을 중심으로 한 일치단결해서 시민들에게 더 나은 나눔에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 미안한 마음 그리고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들이 새롭게 정리되고 진취적인 한 해가 되는데서 행정의 완성과 의회의 진취성이 같이 어우러지기를 바랍니다.
아무쪼록 공무원 여러분들에게 다시 한 번 당부드립니다.
저는 이 자리에 나오기 전에 공무원 윤리강령이나 그 신조를 한번 살펴봤습니다.
의회도 공무원으로서 새롭게 정리할 수 있는 제 자신의 시간이 되었기에 여기에서 여러분들이 잘 아시겠지만 한번 되새김질을 하는 자리를 갖고자 합니다.
우리는 영광스러운 대한민국 공무원이다.
오늘도 민족중흥의 최일선에 서서 겨레와 함께 일하며 산다.
이 생명은 오직 나라를 위하여 있고 이 몸은 영원히 겨례에 봉사한다.
충성과 성실은 삶의 보람이요, 공명과 정대는 우리의 길이라고 했습니다.
이에 우리 국민 앞에 대해야 할 숭고한 사명을 민족의 양심으로 다지며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바를 지표로 삼는다고 했는데요.
여기에 우리는 민족적 정통성 앞에 온 신명을 바침으로서 통일 새 시대를 창조하는 역사의 주체가 된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겨례의 엄숙한 소명 앞에 솔선, 헌신함으로써 조국의 번영을 이룩하는데 민족의 선봉이 된다고도 했습니다.
우리는 창의적 노력으로 최대의 능력을 발휘함으로써 민주한국을 건설하는 국가의 역군이 된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창의적 노력으로 최대의 능력을 발휘함으로써 민주한국을 건설할 뿐만 아니라 정의사회를 구현하는데 국민의 귀감이 된다고도 했습니다.
우리는 공익을 우선하는 정신으로서 국리민복을 추구함으로써 복지국가를 건설하는데 앞장선다고 했습니다.
저는 나오기 전에 우리 공무원 신조에서는 국가의 헌신과 충성을, 국민에게는 정직과 봉사를 그리고 직무에는 창의와 책임을 또한 직장에서는 경애와 신의를 서로 존중하고 사랑하는 직장생활이 됐으면 불의에 듣기 거북한 내용들이 나오지 않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생활에는 청렴과 질서를 모토로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자리에서 이 말씀을 다시 한번 여러분과 공유하는 것은 저희들 모든 공직자가 여기 다 앉아계시고 1천여공직자가 계십니다.
우리들이 금년 한 해는 어느 해보다도 충절의 고장, 정절과 지조의 고장 그리고 보훈과 나눔의 생활하는 흥부와 놀부의 고장답게 우리 시민 모두가 일치단결하는 솔선수범하는 그러한 우리들이 되면 남원의 변화는 조용한 가운데서 새로운 변화의 축이 되고 미래지향적인 남원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오늘 여러분들에게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이번 회기동안에 17년도 모든 사업에 대해서 꼼꼼히 챙기시고 의원님들께도 다시 한번 재숙고하셔서 모든 문제를 건설적인 면으로 나아가는데 하나되시고 집행부에서는 의원님들의 회의기간에 모든 문제를 심사숙고해서 답변과 거기에 대한 내용들을 수용해 주는 시간을 가지면 17년도가 남원의 해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아무쪼록 시정을 주관하시고 모든 내용들을 같이 협력하는 의회와 행정부가 되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이러한 내용들을 다시 한번 여러분들에게 말씀드렸습니다.
특히 AI조류독감으로 인해서 비상이 걸려서 5개 초소에서 수고하시는 여러분들 계시지만 지금 전전긍긍 청정지역으로서의 남원이 다시 한번 유지되고 그러한 내용이 영구 우리 남원이 청정지역으로 부각이 될 것으로 확신하면서 수고하신 이환주 시장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이 자리에서 드립니다.
이후의 모든 일정을 같이 협력하는 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바라면서 시민들의 건강과 복지행정에 체감있는 행정이 시행되는데 집행부와 의회가 헌신하고 합심하는 그러한 일정으로 시작되기를 바랍니다.
모든 분들의 건강과 가정에 행운이 깃들기를 빌고 시민 모두에게도 건강과 가정의 복이 충만하시기를 빌면서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노일환
이상으로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바로 이어서 제 1차 본회의가 열리겠습니다.
(11시20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