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2회 운영위원회 제1차 회의록 보기(새창)

(제202회-운영위원회-제1차)

제202회 남원시의회(제2차정례회)

운영위원회회의록

제1호
남원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15년 11월 17일 (화) 14시02분
장 소 : 총무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의회사무국 소관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의 건
2. 의회사무국 소관 201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의 건
3. 의회사무국 소관 201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보고서 채택의 건

심사된안건
1. 의회사무국 소관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의 건
2. 의회사무국 소관 201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의 건
3. 의회사무국 소관 201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보고서 채택의 건

(14시02분 개의)

○위원장 이석보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02회 남원시의회 정례회 제1차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석보   위원님들!
    본회의 참석하셔서 점심드시고 휴식 공간 없이 다시 운영위원회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준비하기 위해서 나오셔서 먼저 감사를 드리고요.
    앞서 보고드린 바와 같이 지금 두 위원님께서는 사유가 있어서 이해해 주시고요.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종관 위원님은 바로 들어오실 테니까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회의는 의회사무국 소관 2015년 행정사무감사와 201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 및 2015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 심사보고서 채택을 실시하는 회의가 되겠습니다.
    내실있는 감사와 원만한 의사진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면서 의사일정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의회사무국 소관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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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이석보 의사일정 제1항, 의회사무국 소관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의 건을 상정합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법 시행령 제41조부터 제50조의 규정과 남원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의해서 의회사무국 소관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위원장 이석보   위원 여러분!
    오늘부터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매우 수고가 많으시겠습니다.
    오늘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는 제201회 임시회에서 승인된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에 의해서 실시하는 것으로서 감사의 진행순서는 증인선서에 이어서 질의답변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남원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6조의 규정에 따라서 관계 공무원의 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서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 등에 대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남원시의회가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하였을 때에는 고발할 수 있고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의회사무국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문을 낭독하시고 관계공무원들은 모두 일어나셔서 오른손을 같이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께서는 선서문에 서명을 하신 후에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선 서!」
    본인은 남원시의회 운영위원회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와 같은법 시행령 제43조 및 남원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며
    2015년 11월 17일
    남원시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 선서문 제출 )

○위원장 이석보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감사는 공개로 진행하되 경우에 따라서는 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될 수도 있음을 먼저 말씀을 드립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국장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한 답변으로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선화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석보 장선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선화위원   장선화 위원입니다.
    예산 집행현황 일반운영비에 공공운영비가 1,900만원이나 남았습니다.
    왜 이렇게 많은 액수가 남아있나요?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지난번 업무보고 때도 말씀을 드린 바가 있었는데요.
공공운영비 1,900만원 말씀하시죠?

○장선화위원 예.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그것은 여기에 의회 차량운영비가 포함되어 있어요.
    주요 원인은 작년도에 비해서 유가가 떨어졌고 또 작년에는 버스 고장이 많아가지고 많이 고쳤어서 그것을 대비해서 금년에 그 수준으로 세웠었는데 금년에는 차량 고장 수리비가 덜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그게 좀 남아가지고 결산추경에 700만원 정도를 감할 계획에 있습니다.
    결산추경에 별도로 보고하겠습니다.

○장선화위원 그러면 2016년도 예산에 이것은 삭감할 예정인가요?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2016년도가 아니고 금년 결산,

○장선화위원 결산에, 어쨌든 삭감하시고 또 내년에 예산 세워야 되잖아요?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그래서 분석을 해봤었는데 이만큼 삭감을 해야 되느냐, 그렇지 않으면 이정도 수준으로 편성을 해야 되겠는데 관련 직원의 얘기를 들어보면 내년에 아마 본예산에는 못 사고 추경에는 새 차를 사게 될 것 같은 전망이 있어서 새 차를 사게 되면 여기저기 관련 비품을 별도로 사야 할 것이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정도 수준으로 하면 별도로 또 예산을 안 세워도 그것 가지고 새 차 구입에 따른 물품을 구입할 수가 있다고 해서 내년도도 금년도 수준으로 편성을 해놨습니다.

○장선화위원 올해는 그냥 절약하는 차원으로 예산을 삭감하시겠다는 말씀이시네요?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예.

○장선화위원 일반운영비에서 사무관리비가 많이 남아있습니다.
저희들이 사무관리비는 연초에 많이 지출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하는데 의회사무국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이것은 언론 신문사에 광고비가 포함되어 있는데 이것은 정례회 대비해서 외부 JTV에서도 오기 때문에 연말되면 다 소진이 될 계획입니다.

○장선화위원 소진이 될 수 있는 예산이다 이런 말씀이시죠?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예.

○장선화위원   이번에 저희들이 의원총회를 거제도로 갔다 왔습니다.
    불참하신 의원님들도 몇 분계셨고 또 2박3일인데 하루만 계시고 가신 분들도 계셨습니다.
    그런데 그런 것은 저희들이 의원연수비를 지출할 때 삭감 요인이 되나요?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지금 그것은 실무적으로 더 검토를 해봐야 되는데 그쪽하고 계약을 할 때 그쪽은 그쪽대로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연수를 주관하는 그 부서에서는 식당 계약이라든가, 호텔 계약이라든가 그것은 사전에 계약을 하기 때문에 여기에서 가시게 되면 당초 인원이 몇 명 해서 계약을 하게 되면 그 계약에 따라서 집행이 되기 때문에 환수를 하는 것은 그쪽하고 협의가 돼야,

○장선화위원 그런데 식당에서 밥 먹는 것 같은 경우는 절약이 되잖아요?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그러니까요.
    당초에 그런 연수비를 책정하러 갈 때 그쪽하고 계약을 할 때 몇 명에, 몇 박 며칠 이렇게 계약을 하거든요.
    그것을 환수를 한다는 것은 그쪽하고 협의가 좀 돼야지 애로가 있습니다.
    그래서 의회사무국에서 의원님들 연수 가는 것에 대해서 직원들이 가장 애로를 느끼고 있는 부분입니다.
    원칙대로 하면 일일 계산하고 회수를 해야 맞죠.
    그런데 계약 문제가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계약상 저쪽에서 "그렇게 한번 계약했기 때문에 환불을 해줄 수 없다."고 얘기하면 여기에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대처하는 것에 조금 어려움이 있습니다.

○장선화위원 계약은 하셨으나 그래도 또 알아볼 수는 있잖아요?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예.

○장선화위원 한번 정도는?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예.

○장선화위원   그리고 원래 차량 지원을 저희들이 지원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연수 과정에서 저희들이 차를 많이 이용을 하잖아요?
    차량 지원은 저희들이 할 수 있게 되어 있나요?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계약할 때 그것은 별도입니다.
우리는 차량을 가는 것으로 하고 계약을 하기 때문에,

○장선화위원 차량 지원을 삭감하고 계약을 하셨다는 말씀이세요?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예. 그렇죠.

○장선화위원 알겠습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석보 장선화 위원님 수고많으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환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석보 김정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환위원   김정환 위원입니다.
    자료 26쪽을 보면 금년도 홍보비 지출내역이 언론사별로 나열이 되어있습니다.
    작년 감사자료하고 비교를 해보면 굳이 선을 그어서 표현하는 과정을 우리가 다 공감하고 있지만 주요 일간지 내지는 아무 지역에서 발행되는 언론지를 지역지라고 하죠?
    지역지하고 조금 차이가 있어요.
    작년에 지역지는 88만원씩 줬네요.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예.

○김정환위원   그런데 금년에는 100만원이에요.
    그리고 주요 일간지는 1회 지급 금액이 110만원이에요.
    10만원이 굳이 차이가 납니다.
    지역지하고 주요 일간지하고의 차이를 두자고 해서 10만원 차이를 둔것 같은데, 제가 보기에는 작년에 88만원에서 12만원 인상해서 100만원이 됐기 때문에 또 내년에는 110만원을 맞춰주려고 그러는지 어쩌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10만원 차이를 둔 것이 궁색하다는 그런 느낌이 듭니다.
    이게 어떤 사무적인 원칙이 있어서 잘했다, 잘못 했다를 따지기 전에 10만원 차이줘서 지역지하고 주요 일간지하고 차이를 둘 것인가는 한번 판단해 볼 문제다, 110만원을 맞춰서 준다고 하면 주요 일간지에서 "우리하고 똑같냐", "우리하고 같은 레벨이냐"고 이의나 항의를 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10만원 더 줘봐야 1년이면 100만원 이쪽저쪽 될 것 같은데 차라리 이렇게 할 거면 인정하고 작년 88만원에서 100만원까지 올라왔으면 똑같이 줘버리는 게 의회의 입장아니겠냐, 의회의 떳떳한 입장이 될 수도 있겠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물론 집행부의 뜻에 의해서 결정하겠지만 다시 한번 생각하는 감사의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 부분에 답변하실 일 있으면 답변하세요.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여기서 제 개인적으로 결론을 내릴 사항은 아니라고 봅니다마는 제 개인적인 생각은, 작년에 설령 위원님 뜻 같이 인상을 해주도록 방침이 이렇게 결론이 난다고 하더라도 작년에 인상해 놓고 또 연거푸 인상을 한다는 것은 조금 무리가 있다고 보고요.
또 우리뿐이 아니고 집행부 쪽은 어떻게 주는지 형평성 문제라든가 여러 가지를 검토할 사항이 있기 때문에 깊이 있게 검토를 한번 하겠습니다.

○김정환위원 이게 110만원이 됐든, 100만원이 됐든 간에 횟수를 2번 줍니까?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2번씩 줍니다.

○김정환위원   방금 국장님께서 대답한 내용에 저도 조금은 공감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작년에 12만원 인상하고 또 내년에 하라는 것은 그렇다 하는데 어떻게 보면 10만원 가지고 궁하다는 입장도 있어서, 한번 재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어떤 면에서 보면 지역지를 조금은 더 육성해야 되는 것 아니냐, 지원해야 되지 않냐 그런 생각도 들어서 별도로 지원할 수는 없지만 홍보비라도 하는 방법이 있는 게 아닌가 싶어서, 그런 뜻도 있는 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예. 알겠습니다.

○김정환위원   인쇄물 집행내역을 보면 남원에 많은 인쇄업자들이 있죠.
    그런데 우연치고는 좀 필연 같아요.
    작년에도 『남원의정』이나 회의록 제본 등 의회 안내 책자의 발간 인쇄를, 28쪽에 나와 있는 4개 인쇄업체입니다.
    거명하기 전에 보시면 느끼는 거고요.
    작년에도 보면 또 이 4개 업체가 그대로 있어요.
    작년 자료를 갖고 있지는 않을 겁니다.
    저는 가지고 있고, 거기에 다른 업체가 하나있긴 있습니다만 어디 업체를 줘라, 마라가 아니고 이왕 이렇게, 윤번제라고 해야 되나요?
    인쇄 기술이 다 거기서 거기다하면 다른 인쇄 업체도 기회를 주는 게 바람직하지 않겠냐 싶어서요.
    실무적으로 금년은 마무리를 해야 될 상태니까 그렇다치고 내년부터라도 다른 업체도 한번 검토를 해보는 기회를 삼아주십시오.
    이 부분은 꼭 4개 업소만 로테이션을 줘야 되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그 부분 답변하실 일 있으면 답변하세요.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지금 금액이 조금 큰 것이 남원의정 발간하고 의회 안내 책자 이런 부분인데요.
이것은 잘 아시다시피 일반적인 인쇄가 아니고 편집이라든가 여러 가지 그 업체의 과거 능력 그런 것이 감안이 되어가지고 지금까지 관례적으로 집행해왔다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정환위원   기본적인 그런 기술은 다 가지고 있는 걸로 압니다.
    어떻게 검증을 하셨는지 모르겠는데 제가 보기에는 지금은 수작업이 아니고 기계적으로 하는 것이어서, 국장님 말씀도 일리는 있지만 제가 하는 얘기도 일리가 있다고 저는 주장하니까 해가 바뀌면 고루 한번이라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두 건 했으니까 그만 할게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석보 김정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준비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관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석보 김종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관위원   김종관 위원입니다.
    어차피 오늘은 행정사무감사 시간입니다.
    2015년도를 보내면서 우리 국장님께 한 가지만 묻고 싶어요.
    2015년을 보내면서 정말 뜻있게, 내가 의원님들을 위해서 이렇게 보좌를 하는 데에 대해서 정말 잘했다고 생각되신 점 한 가지하고 잘못됐다는 점 있으면 한 가지 말씀하실 수 있어요?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꼭 그렇게 단편적으로 말씀드리는 것보다도 저희 직원들은 전문위원실이나 의정계, 의사계 의회사무국은 의원님들의 보좌에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말씀으로 갈음을 하겠습니다.
    그러나 의원님들께서 보시기에 부족하거나 그런 것이 많이 있었을 것입니다.
    앞으로 더욱더 보완하고 더 발전된 모습으로 연찬하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김종관위원   예.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지적 아닌 지적을 드리고 싶어요.
    연초가 되면 우리 의회 1년치 일정이 다 나오죠?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예.

○김종관위원 혹시 집행부에서는 1년 계획이 나옵니까?
안 나옵니까?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여러 가지 로드맵이나 사업계획 같은 것이 거기에 맞지는 않겠지만 집행계획이라든가 일정별로 업무보고 때 그런 것이 어느 정도는 나옵니다.

○김종관위원 어느 정도는 나오죠?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예.

○김종관위원   그렇다면 우리 계획이 세워진다면 집행부 계획도 서로 한번 검토를 하면 의회 일정하고 집행부 일정하고 겹치지 않은 충분한 계획이 세워질 텐데 그런 생각을 항상 가지거든요.
    올해도 회기시간을 조정하는데 운영위원회 간담회를 몇 번을 가졌습니다.
    정말 할 때마다 아! 이건 아닌데, 아닌데하는 생각이 굉장히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최소한 이렇게 보내면서 1년 계획이 세워지는데 어떻게 보면 의회 위상을 정립하는 것이 우리 국장님이나 직원분들이 해주셔야지 말하자면 의원들 위상도 정립이 됩니다.
    그렇잖아요?
    저희들이 회기일정 잡는 게 아니잖아요?
    의회사무국에서 다 잡아서 올라오면 아! 이 정도면 되겠다 해서 승인만 해주는 거잖아요?
    그런데 결과적으로 봤을 때 나중에 보면 이렇게 꼭 변동이 되고 며칠 전에 잡은 의사일정도 변경이 되고 아! 이것은 아니다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혹시 국장님 느끼신 것 있나요?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가급적이면 그런 사안이 발생이 안 되고 원래 세워진 계획대로 진행이 돼야 맞습니다.
    그런데 그런 부분이 좀 비일비재하게 일어나서 지난번에 위원님도 아시다시피 기획실장까지 오라고 해서 분명하게 각 집행부에 그런 사항이 없게 주지를 시키도록 한번 했었고 또 제가 부시장실에 회의하러 가끔씩 내려갑니다만 그때 국소장들을 통해서도 강조를 하고 그랬습니다.
    앞으로는 그런 일이 발생이 되지 않도록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종관위원 2016년도부터는 깔끔하게 처리해 나갈 수 있도록 우리 국장님께서 다시 한번 점검하고 점검하는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예. 알겠습니다.

○김종관위원   그리고 우리가 의원총회를 한 달에 한 번씩 합니다.
    한번 다뤄진 안건이 다시 올라올 때는 뭔가 이유가 있어서 다시 올라오겠죠.
    이것을 올라오게 만든 자체가 저는 잘못됐다고 생각해요.
    의원총회에 의장님이 올리라고 합니까?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무슨 말씀이신지요?

○김종관위원 의원총회에서 어떤 사업에 대해서,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집행부 사업이요?

○김종관위원 이렇게 결정을 하면서 질의답변도 하고 그렇게 해서 해주잖아요?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예.

○김종관위원   우리가 잘못된 점을 다시 불러서 보고를 듣겠다고 하는 것은 이해가 갑니다.
    의회에서 의원들이 거수를 해서 결정해 종결이 된 것을 다시 또 안건으로 채택을 한다 이 말이에요.
    혹시 문제점이 있다고 생각 안 하십니까?
    저는 다른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게 아니고 최소한 첫 번째 결정이 될 때까지는 우리 의회에서 결정을 해줘야 될 일 같으면 의회 직원분들이 한번 정도는 장·단점과 모든 것을 비교를 해서 한 번에 결정하게끔 해주라는 거예요.
    제 말씀이 무슨 말씀인지 아시겠죠?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예. 알겠습니다.

○김종관위원   지금도 저는 불만인 것이 의회에서 그것 하나 분석을 해본 적이 없어요.
    앞으로 10년, 백년대계를 보고 청사를 지어야 되는데 의원님들은 단순한 말만 듣고 이야기하는 것이고 의회사무국에서 지금까지도 장·단점을 비교해 본 것이 없다는 거예요.
    당신네들이 결정하시오.하고 그냥 놔두는 거예요.
    저는 15년도를 보내면서 국장님한테 그 말씀이 나오기를 솔직히 바랐습니다.
    집행부에서 의회를 얼마나 우습게 보겠습니까?
    두 달 전에 결정해 준 것을 또 결정해서 다시 번복을 해준다?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그 부분은 당초에 계획되어 있던 것이 아니에요.

○김종관위원 국장님!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예.

○김종관위원 왜 그렇게 답변을 하세요?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처음부터 집행부에서 보고된 사항이 아니고 중간에 의장님하고 갑자기 이루어진 사항인데 거기에 대한 장·단점 분석이라든가 그런 것은 물론 의회에서도 해야 하기 때문에 또 사업 주관부서가 있고 앞으로도 시간적인 여유가 있으니까 별도로 한번 그런 분석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종관위원   다시 또 손들고 결정하실 겁니까?
    의원들이 손들고 결정하게끔 놔두실 겁니까?
    이제 결정됐으니까 분석 같은 거 하지 마세요.
    앞으로 혹시라도 이런 일이 다시 생길 때는 한번 결정된 안건이 다시 올라올 때는 어느 정도 분석을 해서 장·단점까지 다 비교 분석해가지고 그래서 의회사무국에서 의장님을 보좌해 달라는 얘기예요.
    의장님이 판단할 수 있게끔요.
    제 말이 틀렸습니까?
    집행부에서 9월에 결정한 것을 11월에 다시 안건으로 달아서 또다시 번복을 하면 얼마나 의회를 우습게 보겠어요?
    나중에 또다시 가져오면 결정해 주겠지 결국에 그것이 우리 국장님, 전문위원님들, 직원분들 한 분 한 분들이 의원님들을 보좌해 주는 역할입니다.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위원님이 저희 직원들과 저를 같이 나무라시는 것은 감수를 하겠습니다.
    그런데 그때 상황으로 봐서는 그럴 만한 시간적인 여유가 없었습니다.
    그것은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관위원   지금 직원들 나무라고 있는 것 아닙니다.
    어차피 의회 직원하고 의원들하고는 공존공생입니다.
    의회 직원들이 도와주지 않으면 의원들이 빛이 날 수가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의원들이 빛이 난다고 하면 의회 직원들도 같이 빛이 나는 겁니다.
    의회 직원들 빛이 난다고 해서 의회 직원들이 저 밑 낭떠러지로 떨어집니까?
    그것은 아니잖아요.
    최소한 집행부에서 볼 때 의원님들이나 의회 직원들 정도 되면 정말 의회 직원들이 집행부에서 선망의 대상이 될 수 있도록 하고 못 하고는 결국에 우리 직원들 몫입니다.
    어차피 15년도를 마무리하는 시기입니다.
    행정사무감사 시간이기 때문에 우리 국장님한테 제가 부탁 아닌 부탁을 드리는 거예요.
    여기에 직원분들도 계시기 때문에 직원분들도 마찬가지로 같이 좀 그렇게 해줬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생겨서, 제 뜻을 좀 깊이 헤아려 주십시오.
    나무란다고 절대 생각하지 마시고요.
    국장님, 아셨죠?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예. 알겠습니다.

○김종관위원   언제든지 의원총회나 운영위원회나 정말 한번에 모든 것이 끝나고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여기 계신 분들 한 분 한 분 같이 소중하게 생각하시고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혹시라도 우리가 의회에서 조금이라도 품위가 손상되는 일이 생긴다거나 그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길 여기 계신분 한 분 한 분께 다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아무튼 2015년도 애썼고, 2016년도에는 그렇게 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그렇게 해 주세요.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예. 알겠습니다.

○김종관위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석보 김종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양희재 위원장님!

○위원장 이석보 양희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양희재   양희재 위원입니다.
    장선화 위원께서 아까 질의하신 내용에 조금 보충적인 질의를 하겠습니다.
    거제도로 2박3일 전체 의원연수를 갔다 왔는데 연수비가 1인당 70만원이었죠?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예. 그 정도 됩니다.

○부위원장 양희재 맞죠?
(직원석에서 - 63만원이요.)

○부위원장 양희재   63만원이요?
    아무튼 70만원 잡고, 적다면 적고 많다면 많은 돈이지만 우리 의원들이나 공무원 호주머니에서 나온 돈은 아니잖아요?
    그래서 신청할 당시에 예를 들어 30명이라고 하면 30명분을 다 줘야 하거든요.
    그래서 예산절감 차원에서 앞으로 연수 계약을 하실 때 교육비하고 연수장을 대여하니까 숙박하고 기본적인 리조트에서 식사하는 것 그러니까 우리가 2박 3일 동안 7식을 했는데 거기에서 아마 3식인가 4식인가를 했을 겁니다.
    기본적인 것만 연수원 측에서 우리한테 받아 가고 나머지 식사할 때나 관람료나 이런 것은 우리들이 집행할 수 있게끔 그렇게 분리해서 계약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 한번 차후에는 알아봐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양희재 예산절감 차원에서 그런 것이고요.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예.

○부위원장 양희재 그리고 이제 우리가 가고 오고 하는 것이야 의회버스로 한다고 하지만 현지에서 이동하는 것도 의회버스를 이용하다 보니까 권현일 주무관 입장에서는 쉬지도 못하고 그런 현상이 일어나니까 차후 연수 일정 계획이 있을 때는 그렇게 세분해서 계약을 할 수 있는가 그것도 한번 알아봐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예.

○부위원장 양희재 그다음에 이번 연수 갔을 때도 의회버스가 시동이 한번 안 걸려가지고 또 우리 주무관이 애를 먹었는데 내년 추경에는, 본예산에는 힘들겠지만 추경에는 반드시 신차 구입 예산을 편성해서 차를 교체할 수 있는 방법을 주무과에 강력하게 요구를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양희재 연수가는데 불안해서 못 가겠어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석보 양희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선화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석보 장선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선화위원   추가 질문드리겠습니다.
    의정자문위원회를 운영하고 계십니다.
    의정자문위원회 운영이 누구를 위해서 운영자문위원회가 있습니까?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의원님들의 전반적인 보좌를 위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장선화위원 의원님들을 위한 자문 운영인가요?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예.

○장선화위원 그런데 2015년에 한번 회의를 하셨어요.
제가 회의록도 받아서 읽어보기도 했는데 위원들에게 수당까지 지급을 하잖아요?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예.

○장선화위원   그런데 의원님들을 위한 위원회 회의였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 여기 보고자료에 봐도 남원예촌 조성사업 그리고 남원 화물공영차고지 조성사업에 대한 안건으로 회의를 하셨어요.
    이게 의원님들을 위해서 하셨다고 생각하시나요?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지금 의제 선택은 저희 사무국에서 바로 선정하는 것이 아니고 그리고 이분들을 수시로 아무때나 소집하면 여러 가지 거기에 따른 파생적인 문제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상·하반기로 나눠서 운영하거든요.
    그리고 의제 선정은 가급적이면 전문위원실을 통해서 전문위원실에서는 위원회별로 의원님들이 정책적으로 고려해야 할 사업들이라든가 그런 것을 고려해서 의제 선정을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아직 하반기가 남아있습니다만 의원님께서 꼭 필요하신 그런 사업이 있다고 안을 내주시면 거기에 관련해서 같이 토의를 할 수 있도록 검토하겠습니다.

○장선화위원 그러면 남원예촌 조성사업이나 화물공영차고지 조성사업에 대해서 이렇게 운영회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의원님들에게 무엇을 조언해 주셨습니까?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거기에서 여러 가지 나온 것을 집행부 쪽에 통보해 주고 의원님들도 공감을 하고 그랬죠.

○장선화위원 의원님들은 공감하고 집행부에는 통지해 주셨습니까?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예. 집행부에 통지했습니다.

○장선화위원 올해는 의원님들이 고소·고발 당한 사건도 있었고 아까 동료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것처럼 의회청사 문제도 있었고 굉장히 의원님들 활동에 문제점이 되는 큰 건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의정자문위원회가 있으면 여기에 그런 중요한 문제를 좀 의제로 다뤄서 뭔가 토의해 보실 생각은 없으셨나요?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글쎄요.
지나간 일이기는 합니다만 그것은 당초에 결정이 됐었기 때문에 뒤에 또 이렇게 번복이 될지는 몰랐었죠.

○장선화위원   어쨌든 전문위원님들 자문을 구해서 안건을 하셨다고 하십니다.
    그런데 정말 의원들에게 의원들의 어려움, 의원님들의 고충, 의원님들의 입장에서 이 안건을 상정했는가 그런 것이 정말 의원님들을 위해서 이 안건이 나왔는가 이게 의심스럽다기보다는 뭔가 연결이 안 된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다음에 의정자문위원회를 운영하실 때는 뭔가 심도 있는 고민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의원님들에게 꼭 필요한 안건을 상정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알겠습니다.
의원님들 의견을 충분히 받아서 그런 부분이 있다고 하면 반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장선화위원   전문위원실도 중요하지만 의원님들의 생각도 한번 정도는 물어보시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알겠습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석보   장선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충질의도 좋습니다.
    오늘은 잘 아시는 바와 같이 15년도 의회사무국장을 중심으로 해서 의사국에서 모든 직원들이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에 음으로 양으로 모든 것을 도와주시고 보좌하는 입장에서 의원님들을 이해하는 것도 되지만 대의기관인 의원님들이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충분하게 하실 수 있도록 보좌하는 것에 대해 뜻이 깊고 다른 어떤 공무원보다도 보람과 자부심을 가지고 긍지를 가지고 해야 할 의사국 직원들이 15년도에 예산 세워준 것에 대해서 집행을 하는 과정에서 좀 더 잘해 보기를 바라고 또 이런 점은 근본적으로 시정을 해야 할 요인이 있지 않느냐, 이런 내용들을 위원님들이 질의해 주셨기 때문에 굉장히 향상된 시간으로 저는 듣고 마음에 갈음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한 보충질의나 그 외의 말씀이 계시면 말씀을 해 주십시오.
    없으시면 마무리 단계로 들어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종관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석보 김종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관위원 의원하고 직원 단합대회 있죠?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예.

○김종관위원   작년에 이어서 올해 한번 치러졌습니다.
    혹시 내년에도 예산을 세우실 때 한번으로만 세울 의향이신가요?
    아니면 예를 들어 봄·가을로 2번 정도 이렇게, 지금 우리가 회의 없는 달이 5월이거든요.
    그때쯤 한 번 정도 하고 그리고 가을에 한 번 정도 하고 저는 그렇습니다.
    좀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의원하고 의회사무국 직원들하고는 불가분의 관계입니다.
    자주 만나고 얼굴도 보고 하지만 그래도 서로 같이 운동도 해보고 이렇게 함과 동시에 정도 더 들고 하는 것인데 혹시 두 번 정도 개최할 의향은 없으신가 묻고 싶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그 부분은 예산이 수반되기 때문에요.
가급적이면 검토해서 2회를 개최하는 방향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김종관위원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셔가지고 돈 얼마 안 들어가잖아요?
체육대회를 2회 정도 할 수 있도록요.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돈 많이 들어갑니다.

○김종관위원 많이 들어가면 서로 내라고 해요.
그렇게 해가지고 이렇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예. 알겠습니다.

○김종관위원 그리고 조금있다가 어차피 추경에 다뤄야 될 문제인 것 같은데 나머지는 추경에 다룹시다.
행정사무감사는 이것으로 종결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석보   김종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이석보   국장님, 수고하셨어요.
    그리고 우리 전문위원님들 그리고 의정·의사계장님 그리고 모든 직원들 각자 책임소재에서 정말 의원님들 모시기만 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런데 때로는 집행부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는 그런 기로에 서 있는 공직자이면서도 의사국 직원인 것을 얘기 안 해도 십분 다들 공감하고 있습니다.
    1년 동안 수고들 하셨고요.
    지금 간단하면서도 어렵게 같이 동고동락한 의원님들을 보좌하고 그러한 의사국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같이 자리하면서 15년도를 돌아보고 이것은 어떤 이의에 대한 제기나 질타나 꾸중이나 이런 게 아니고 그런 과정이 다시 한번 반복되지 않도록 더 심사숙고 해달라는 그런 깊은 의미를 담고 위원님들께서 조심스럽게 집행부에 질의한 내용하고는 전혀 다른, 어떤 포인트가 다른, 뜻이 다른 의미를 담고 조심스럽게 질의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질의한 내용이 각론으로 들어가 보면 무엇이겠습니까?
    다만 어디보다도 선도적이고 진취적이면서 무엇인가 활력이 넘치는 그런 의정활동을 의사국에서 준비하고 또 고심하면서 서로 화동하고 그런 것을 잘 알고 계시는 위원님들이기 때문에 어쩌면 동생들 같이 어쩌면 오누이·자매같이 정서적으로 생각하고 저만 그렇게 느끼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옛날 1대, 2대, 3대, 4대 때 하고는 전혀 다른 분위기에서 의원님들과 의사국 직원들과 어느 자리에 앉더라도 또 어느 모든 곳에 가서 격이 없이 이렇게 주어지는 아주 자유로우면서도 평등한 사이에 책임소재를 분명히 알고 언행을 앞서서 알아서 해나가는 자율적인 그런 질서가 있는 거기에서도 위계질서가 있고 예의가 있고 여러 가지가 있는 것을 저는 항상 이렇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 내용을 말씀드린 것은 위원님들이, 김종관 위원님이 그 말씀을 3번 하시네요.
    치순 관계라고 봐도 되죠.
    의사국장을 중심으로 하는 직원들께서는 대의기관인 의원님들을 특별한, 특성이 다양한 그런 의원님들을 모시려고 보니까 집행부도 의식해야 하고 그러나 시민들을 위하고 지역발전을 위해서 공적 개념을 언제나 다시 한번 추스리고 다짐하고 자신들을 돌아보는 분들이 의사국 직원들이다, 의원님들이 그것을 충분히 알고 계세요.
    어려운 점도 알고 아주 난처한 입장도 알고요.
    그러나 의원님들을 도와드린 것은 개별적으로 고마운 일이지만 대의기관인 의원님들에게 시민을 위한 책임 있는 행정을 하는 데에 대변할 수 있는 의원님들이 충분하게 의정활동을 하실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 보람과 긍지를 가지고 생활하시고 임무를 하신다면 두고두고 보람있고요.
    의사국에서 근무하시다가 집행부로 어느 실과에 가서 부서의 책임을 맡는다 하더라도 정말로 해박한 그런 여러 가지 예지를 가지고 예감하면서 행정에 임할 수 있는 훌륭한 직원들이 될 것으로 저는 충분하게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래서 이 자리는 1년을 다시 돌아보고 명년 사업계획을 세우면서 의원님들이 의정활동을 충분히 하실 수 있도록 어떻게 하면 보좌를 할까?
    같은 예산도 절약하면서도 어떻게 효율적으로 해서 보람을 느끼게 하실까?
    이런 것을 고심하게 되죠.
    한 가지 장선화 위원님이 의원연수 과정을 의정계에서 주관하시죠?
    그 내부적으로 얘기를 들어보면 국장님이 답변을 일부하셨지만 나름대로 그런 연수기관하고 계약할 때 애로나 이런 것들이 있죠.
    그러나 이제는 정말로 어려우니까 같은 예산을 쓰더라도 효율적으로 써야만 되지 않겠나, 노파심에서 질의를 하셨고 또 보충질의를 양희재 위원님이나 김종관 위원님도 해 주셨어요.
    그 점에 대해서 꾸지람을 한다거나 그런 것도 아니고 그리고 앞에 분명히 얘기했지만 의회 청사 문제로 해서 결정한 내용을 다시 한번 번복해서 다시 토의하고 의결할 수 있도록 한 것은 의원님들 입장에서도 안타깝고 저 자신도 그렇습니다만 아쉬움이 많고 안타까운 점이 많습니다.
    각론 할 것 없이요.
    그런 것을 김종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뜻을 저는 그렇게 느껴요.
    그렇게 느끼실 것으로 보는데요.
    의사국 직원이나 의사국장을 중심으로 해서 꾸중하거나 나무라는 것이 아니고, 앞으로 어떤 일이 있을 때는 심사숙고하고 집행부에서 검토하고 대안을 제시하더라도 의사국은 의사국대로 국장을 중심으로 해서 그것을 다시 한번 재분석하고 재검토해 가지고 의원님들의 자량이나 해량이나 역량도 계시지만 바른 판단을 더욱 하실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자료를 제공하시는 거죠.
    오판하거나 차선책을 선택하지 않도록요.
    그런 아쉬움을 다시는 남기지 않아야 되겠다, 그런 안타까움에서 말씀을 드리기 때문에 그렇게 받아주시면 고맙겠다고 제가 생각이 들었어요.
    그렇게 하시고 그다음에 우리 김정환 위원님은 아시다시피 잘 아시잖아요?
    행정의 같은 선배로서 평생을 공직에 있다가 명예롭게 정년했는데 의사국의 국장으로도 일을 보셨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후배님들이고 같은 공직자 가족으로서 여러 가지에서 의정활동하는데 입맛에 맞게 딱딱 자르지 못하고 항상 끝의 여운을 아쉽게 남기는, 꼬리를 흐리는 발언과 그런 내용의 의정활동을 하는 것을 저는 동료의원으로서 측근에서 6대부터 7대 보면서 많은 느낌도 받고 여러 가지로 많은 것을 배운 느낌도 많아요.
    그런데 오늘도 왜 모르겠습니까?
    홍보비를 지출했는데 사정이 있겠죠.
    그런데 지금 김정환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실 때 100만원, 110만원이러는데 자료를 보면 110만원씩 드렸죠?
    홍보전산과도 110만원씩, 자료는 그렇게 나왔어요.
    2회에 걸쳐서 110만원씩 2번, 그리고 유일하게 전북일보만 매일신문의 지방지라고 해서 220만원, 맞나요?
    자료는 그렇게 되어 있네요.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좀 틀립니다.

○위원장 이석보 틀려요?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예.

○위원장 이석보 그런데 왜 이렇게 우리에게 자료를 주셨어요?
(직원석에서 - 100만원, 110만원씩이요.)

○위원장 이석보 100만원, 110만원씩.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예.

○위원장 이석보 그러면 자료가 틀렸나요?
잘못된 건가요?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자료가 맞습니다.

○위원장 이석보   자료가 맞아요?
    전북일보는 220만원 2번, 타 지방지라고 할까요?
    우리 지역에 있는 데는 110만원씩 2번.
    그리고 그 말이 나와서 아까 자료를 보니까 그 뒤에 또 있잖아요?
    인쇄에 대해서는 다시 수고하시고요.
    27쪽에 보면 인터넷 케이블 TV는 그렇고 인터넷도 자세히 모르겠는데 남원뉴스, 남순타임스, 지리산고향뉴스, 남원포유 소재나 책임자를 잘 모르겠어요.
    그런데 각자 하나가 아니라 지리산고향뉴스만 5월 8일과 10월 6일에 2번, 특별한 사유가 있었습니까?
    어떤 내용이 있었나요?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인터넷 2번씩입니다.

○위원장 이석보 그래요?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예.

○위원장 이석보 그런 내용이 아까 나왔을 때 위원님들이 전부다 이해를 하시도록 설명을 주셨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일단 위원님들이 지금 질의하신 내용은 좀 더 명년 의정활동에 원만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의사국 직원들이 서로 화동하면서 책임소재를 더 충실히 하실 수 있도록 귀한 질의이고 답변이니까 이런 점을 깊이 통찰해 주시면서 16년도 예산편성도 이미 들어가 있지만 아까 차량문제라든지, 국장님이 중간에 말씀하셨는데 명년 추경으로 계획하고 계셨어요?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예.

○위원장 이석보   알겠습니다.
    이번에도 진짜 불안했어요.
    시동이 꺼져서 A/S를 받아서 바람 길인가 거기를 또 가서 순회를 하고 그랬는데 우리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불안한 요소 없이 편안한 마음으로 서로 믿고 승차하고 운전하는 사람 누가 됐든 불안하지 않게 해주는 것도 정서적으로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봅니다.
    일단 15년도 모든 우리 의사국 직원들 수고하셨는데 위원님들이 애정의 마음으로 노파심에서 질의한 내용들 다 똑같이 들으셨으니까 공감하시고 명년도에는 더 분발해 주시고 앞으로 행정사무감사 또 사업에 대한 예산심의, 예결 여러 가지 일을 원만하게 하실 수 있도록 더욱 의사국 직원들 분발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관위원 위원장님!
하나만 더 물어야겠네요.

○위원장 이석보 김종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관위원 인터넷 광고에서 배너광고 한 달간 하는 거잖아요?
혹시 남원포유에 55만원만 지급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었나요?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그것은,

○김종관위원 혹시 돈 집행잔액 남은 것에 맞춰서,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그것은 아니고요.
당초부터 그렇게 계획이 되어 있었어요.

○김종관위원 남원포유에서 55만원만 줘도 아무 말도 안 해요?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예. 집행부 쪽하고도 밸런스를 맞춰야 하기 때문에 그 부분은 저희도 알고 있습니다.

○김종관위원 배너광고 한 달간 쭉 하는 거니까 남원포유는 55만원만, 다른 데는 110만원씩 다 지급을 해줬는데 거기만 55만원이라서 혹시 불평·불만 같은 게 있는 것은 아닌가,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그런 것은 없고요.

○김종관위원 혹시 걱정이 돼서 그래서 다시 한번 물어보는 거예요.
그런 것이 아니다고 하면, 국장님이 잘 아시니까 그러겠죠.

○위원장 이석보 그러면 김종관 위원님 답변에, 연초에 언론이라든지 홍보비 지출을 미리,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그럼요.

○김종관위원 계획을 세우죠?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계획 세워서,

○김종관위원 연초에 세우는데,

○위원장 이석보 추진계획에서 세부사항에 들어가 있다는 거죠?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예.

○김종관위원 배너광고는 한 달간 쭉 내보내니까요.

○위원장 이석보 구체적인 것은 한번 어떤 내용 때문에 차등, 우리가 한눈에 자료를 보면 차등이고 그런데 깊은 내용이 또 있을 것 아니에요?
그런 내용들을 위원님들이 참고로 아실 수 있도록, 다른 분보다도 위원님들은 아시는 게 많은 거시기가 될 거예요.

○김종관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석보 더 이상 질의가 없습니까?
(질의하는 위원 없음)

○위원장 이석보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의회사무국 소관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사무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의회사무국에 대한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위원장 이석보 이어서 계속하겠습니다.

2. 의회사무국 소관 201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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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이석보 의사일정 제2항, 의회사무국 소관 201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의 건을 상정합니다.
원만한 의사진행을 위해서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56분 회의중지)

(15시05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석보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먼저, 사무국장님께서는 제안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사무국장 이용삼입니다.
    지금부터 의회사무국 소관 2015년도 제2회 추경 예산안에 대하여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추경예산안 121쪽입니다.
    의회사무국 소관 201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예산액 13억 3,168만 1,000원 대비 1,742만 6,000원이 감액된 13억 1,425만 5,000원을 요구하였습니다.
    중요한 부분을 세목별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유가하락 및 차량수리비 감소로 인한 공공운영비 700만원을 삭감하였으며, 외빈초청여비 743만원은 자매결연 및 교류단 초청 계획이 없어 집행잔액으로 삭감하였고, 청내방송 송출시스템 유지보수에 따른 집행잔액 공공운영비 859만 6,000원을 삭감하였습니다.
    의원 국민건강부담금 부족분 50만원을 증액하였으며, 무기계약근로자 보수로 공무직근로자 보수 부족분 510만원을 증액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의회사무국 소관 201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보고드렸습니다.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석보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 서규광   운영전문위원 서규광입니다.
    보고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국 소관 201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예산액 대비 지방의회 의정운영비가 1.97% 감소한 11억 2,200만원, 행정운영경비가 2.73% 증가한 1억 9,200만원 총1.31% 감소한 13억 1,400만원입니다.
    감소한 주요현황을 살펴보면 원활한 의사운영 지원에서 공공운영비 700만원은 의전 및 업무용차량 유지관리비 잔액으로 보이며 외빈초청여비 743만원은 자매결연 도시인 중국 염성시 방문이 없어 미집행잔액이며, 운영 홍보 및 홈페이지 관리에서 공공운영비 859만 6,000원은 의회방송 송출시스템 유지보수 잔액으로 보입니다.
    증액된 편성 주요현황을 살펴보면 의정활동 및 직무수행 지원에서 의원 국민건강부담금 50만원은 의원 국민건강보험료 부족분이며, 인력운영비에서 무기계약근로자 보수 510만원은 공무직근로자 보수 부족분을 반영한 것은 이는 긍정적으로 심사해도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금번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2015년도 마지막 편성 예산안으로 향후 미집행이 예상되는 예산에 대해서는 1회 추경예산 편성시 조정하여 사장되는 예산이 없도록 세밀한 검토가 필요할 것이며 당초예산 편성시 과다 편성되지 않도록 신중을 기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사료됩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석보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201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관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석보 김종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관위원   청내 의회방송 송출시스템 유지보수비가 올해 94만원밖에 안 쓰였어요.
    혹시 다른 과에서 유지보수를 했기 때문에 그런가요?
    아니면 너무나 처음부터 과다하게 집행된 건가요?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아니요.
    그게 아니고요.
    예산편성을 보면 공사 금액의 8%를 본예산에 계상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계상해 놓고 고장이 나면 수시로 보수를 하는 예산인데 그동안에 고장이 없었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여유만 조금 남겨놓고 결산에 삭감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김종관위원 그러면 앞으로 남겨놓은 금액은,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또 언제 고장이 날지 모르니까 일부분은 조금 남겨놓고요.

○김종관위원 그러면 내년도 예산을 세울 때 이것이 반영이 그렇게 될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원칙적으로 내년에도 8%를 세워야 됩니다.

○김종관위원 8%를 세워야 된다고요?
905만 6,000원을요?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예.

○김종관위원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예.

○김종관위원 규정상 그렇게 되어있다고 하니까요.
그리고 우리 국장님한테 제가 얼핏 한번 말씀드린 것 같은데 본회의장 발언대를 이번 추경에 넣었으면 좋겠다고 말씀을 한번 드린적이 있는데요.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내년 본예산에 세웠습니다.

○김종관위원 내년 본예산에 혹시 들어갔나요?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예. 아직 예산 확정은 안 됐기 때문에요.
들어갈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김종관위원 아직 내년도 예산서가 안 나왔기 때문에 보지 못해서요.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요구는 했습니다.

○김종관위원 될 수 있으면 올해 집행잔액이 남아서 이렇게 넘겨가니까 집행잔액을 감액시켜서 여기 발언대를 교체했으면 좋겠다고 그렇게 말씀을 드렸는데 내년 본예산에 들어갔으면, 아무래도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좋은 것으로 교체를 해야 되니까요.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예.

○김종관위원 그러니까 시간 가지고 하는 게 더 좋겠죠.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예.

○김종관위원 알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석보   김종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바로 진행해도 되겠습니까?
    (질의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201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 대한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내실있는 예산심사와 계수조정을 위해 계수조정 완료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13분 회의중지)

(15시14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석보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3. 의회사무국 소관 201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보고서 채택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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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이석보 의사일정 제3항, 의회사무국 소관 201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보고서 채택의 건을 상정합니다.

○위원장 이석보   위원 여러분!
    정회시 위원 여러분과 충분한 협의를 통하여 201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을 실시하였고 그에 따른 실사보고서를 작성·배부하여 드렸습니다.
    먼저, 201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 대한 심사보고 결과를 양희재 위원께서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양희재 위원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희재위원   양희재 위원입니다.
    본 위원회에서 심사한 의회사무국 소관 201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 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국 소관 추경예산안은 원활한 의사운영 지원에서 공공운영비 700만원, 외빈초청여비 743만원, 의회운영 홍보 및 홈페이지 관리에서 공공운영비 860만원 등 총 2,303만원이 감액되었으며 의정활동 및 직무수행 지원에서 의원 국민건강부담금 50만원, 인력운영비에서 무기계약직근로자 보수 510만원 등 총 560만원이 증액된 내용으로서 원활한 의회운영을 위한 적정한 예산안으로 편성되었다고 판단되어 원안대로 가결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석보   양희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양희재 위원님의 심사보고 내용에 대하여 질의가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가 없으므로 201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보고서를 원안대로 채택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1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보고서는 원안대로 채택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장 이석보   위원님 여러분!
    수고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02회 정례회 제1차 운영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고 제2차 회의는 12월 4일 금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17분 산회)

○출석위원 (5인)
이석보 양희재 김종관 김정환 장선화

○출석공무원 (4인)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총무전문위원	진명헌
안전경제건설전문위원	진영신
운영전문위원	서규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