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4회 총무위원회 제3차 회의록

(제184회-총무위원회-제3차)

---

제184회 남원시의회(임시회)

총무위원회회의록

제3호
남원시의회사무국

---

일        시  :  2013년 10월 21일 (월) 10시02분
장        소  :  총무위원회 회의실

---

   의사일정
1. 2013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14년도 신규사업 보고·청취의 건
◈문화관광과 소관
2. 주요 사업장 현지답사 활동계획서 채택의 건
3. 주요 사업장 현지답사 활동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

   심사된안건
1. 2013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14년도 신규사업 보고·청취의 건
    ◈서울사무소 소관
◈문화관광과 소관
2. 주요 사업장 현지답사 활동계획서 채택의 건
3. 주요 사업장 현지답사 활동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

○위원장 이석보   반갑습니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84회 남원시의회 임시회 제3차 총무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석보   공휴일을 보내시고 오늘 또 회의에 참석하여 주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회의는 지난 회의에 이어 총무국 소관 2013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14년도 신규사업 보고를 청취하고 주요사업장 현지답사 활동을 하는 회의가 되겠습니다.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 협조 많이 부탁드립니다.
    관계 공무원께서는 진지하고 성실한 자세로 답변과 보고에 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1. 2013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14년도 신규사업 보고·청취의 건 맨위로

---

○위원장 이석보   의사일정 제1항 2013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14년도 신규사업 보고·청취의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서울사무소 소관 맨위로

○위원장 이석보   그러면 먼저, 서울사무소 소관 2013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서울사무소장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11시기 바랍니다.

○서울사무소장 유세환   서울사무소장 유세환입니다.
    서울사무소 직원과 함께 인사드리겠습니다.
    (일동인사)
    먼저 연일 업무 보고·청취 등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이석보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경의를 드립니다.
    지금부터 서울사무소 2013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부록 참조바람)
    이상으로 2013년도 서울사무소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석보   서울사무소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사무소장은 자리에 앉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환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석보   김정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환위원   김정환 위원입니다.
    서울사무소 업무가 보기보다 많고 다양하고 또 활동영역이 커서 고생하시고 또 인력의 한계도 느끼고 또 원거리에 근무하다 보니까 수고들 하십니다.
    우리 위원님들 다 그렇게 알고 저 개인적으로도 고생하신다는 위로의 말씀을 드리면서 실무적인 것 한 두가지만 묻겠습니다.
    애향장학숙 건립 홍보 그리고 장학숙을 건립하는데 공사 지도점검을 하신다고 그랬어요.
    여기 결산내용에 보면 그랬는데 지난번 교육체육과 업무보고때도 많은 위원님들이 여러 위원님들이 좋은 말씀 주시고 또 지적도 하시고 이렇게 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주문도 있었습니다.
    그 내용과 관련되어서 한 두 마디 묻겠습니다.
    재경향우들께서 모금해 주신 실적을 혹시 우리 서울사무소에서도 파악하고 있나요?

○서울사무소장 유세환   예. 파악하고 있습니다.

○김정환위원   대강 총괄적인 수치로만 이야기하면요?

○서울사무소장 유세환   1억 8,800만원 정도 현금으로 하고 있고요.
    다음에 설계라든지 감리라든지 이런 부분까지 하면 상당양의 기탁이 있다고 봅니다.

○김정환위원   그때 2억여원의 현금 모금이 됐다는 보고가 있었습니다.
    지금 마무리 단계인데 맡겨놓은 돈을 가져와야 된다 그런 서로 부담 가지면 안 되지만 당초에는 상당히 기대를 갖고 출발했던 애향장학숙 사업이었죠.
    그런데 조금은 참여하신 분의 폭이 좁고 또 누군가는 역할을 제대로 안 했기 때문에 못했기 때문에 그런지 어쩐지 모르겠습니다만 25억원 중에 2억원을 현금으로 모금해 주신 것은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뜻을 가질 수 있다는 생각도 해 봅니다.
    그래서 연말까지는 모금이 되야 내년에 오픈하는데 개소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는 것 같아서 어차피 여기 교육체육과나 춘향장학회에 역할하시는 분들이 주된 역할을 하셔야지만 서울에 계시는 서울사무소장 내지 직원님들께서도 어차피 인맥이 형성되고 업무적으로 연결이 되어 있는 상태니까 잘 홍보하고 취지의 말씀 잘 전해서 마무리되는데 큰 도움 되도록 도와주시면 좋겠습니다.

○서울사무소장 유세환   예. 지금 마무리 단계에 있기 때문에 상당히 기금도 전체적으로 23억원 정도 모금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서울사무소에서도 지속적으로 향우 찾아 뵙고 충분히 취지를 설명드리고 이해와 동참을 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기탁 예정되신 분들도 있고 그래서 연말까지는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계획입니다.

○김정환위원   혹시 상당기간 전에 추진을 해 왔기 때문에 기탁의사를 밝혀 놓고 현금을 입금 안 하신 분도 지금도 계시나요?

○서울사무소장 유세환   예. 몇 분 계시는데 좀 시기적으로 어려운 부분들이 있어서 연말 안에 다 하시겠다고,

○김정환위원   잘 조정하시고 마무리 짓는데 협조 해 주시고요.
    애향장학숙 건축공사가 상당히 규모있는 공사인데 서울사무소에 있는 소장님이나 직원들이 지도감독에 한계가 있을 것으로 압니다.
    기술적인 면이나 또 역시 행정적인 것도 직접적인 감독부서라고 하기는 그래서 어느 정도까지 지도 감독을 하시는지 모르지만 기술적인 지도 감독하고 연계해서 여러분도 같이 현장에 가고 그러시나요?

○서울사무소장 유세환   현장은 수시로 방문해서 건축 진행상황을 사진으로 시에 교육체육과에도 통보를 해 주고 또 감리계도 통보를 해 줘서 진행된 과정에서 누수가 없도록 추진하고 있고요.
    또한 교육체육과에 요청해서 지금 건축과에서 건축계장이 참여해서 가끔 점검을 합니다.
    그러니까 주요 공정을 추진하는 과정에 참여해서 지도 감독하고 있습니다.

○김정환위원   여러분이 행정 지도감독에 한계있는 부분이 있어서 기술적인 것은 그때 그때 연결하고 또 당연히 책임부서에서 하겠지만 선 그어서 잘 하십시오.

○서울사무소장 유세환   예.

○김정환위원   끝으로 한 가지 더 묻겠습니다.
    춘향골 농특산품 직거래장터가 개장되는 장소가 지금 7곳이 기재가 되어 있습니다.
    지하철역 3곳 용산역, 서초구청, 영등포 푸르지오 아파트 그러면 6곳이네요.
    이 6곳은 다 고정시설이 되어 있어요?
    매장이?
    아니면 그때 그때 하는 것입니까?

○서울사무소장 유세환   이 중에서 공덕역만 되어 있고 나머지는 그때 그때 움직이면서 판촉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김정환위원   상당히 애로가 있을 것 같아요.
    그러면 그때 그때 임시매장을 만들어야 한다는 이야기 아닙니까?

○서울사무소장 유세환   예. 임시매장을 만들어야 하는 어려움이 있고요.
    다음에 남원의 농산물을 싣고 올라와서 물론 조곡이라든지 쌀이라든지 이런 것은 크게 문제가 없는데 생물인 경우 예를 들어서 포도, 딸기, 감자, 사과, 배 이런 것은 수송에 문제가 있고 안 팔리게 되면 상당히 어려움이 있고 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내년도 어느 정도 보상을 해 주는 방향으로 예산편성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 남원에 농가들이 서울에 홍보, 물론 많은 양의 판매도 중요하지만 남원 농특산품을 판매하는데 홍보가 더 크다고 보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다음에 예산보고 때 별도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정환위원   우리 지역에서 참여하는 생산업체나 유통업체에 물론 그분들 입장에서는 이익을 추구하는 분들이니까 적극적이겠지만 오셔서 활동한 만큼 보장이 안 되어서 조금 행정의 마음만큼 적극적이지 않다거나 그런 것은 없습니까?
    우리는 하고 싶지만 호응도나 협조도나 참여도가 좀 미흡해서 행정만 어떻게 보면 자꾸 서로 어떤 서운한 감정이 생길 수 있는 그런 부분은 혹시 없습니까?

○서울사무소장 유세환   그런 부분은 약간씩 있을 수는 있지만 또 그분들도 사명감이 있고 그동안에 서울 농특산품 판매전에 참여하신 것을 보면 의욕이 굉장히 많으시고 물론 전체 참여해서 다 이익을 남기지는 않습니다.
    또 이번에 참석한 경우에는 약간의 손해를 볼 수 있지만 또 다음 파트에 참여할 때는 충분히 그런 어느 정도 소득을 올려서 가시기 때문에 그렇게 큰 불만은 없는 것 같습니다.

○김정환위원   애쓰신 부서에 자꾸 이야기하는 것은 그렇지만 지금 연말이어서 연초 사업을 구상하는데 이런 저런 문제들을 안고 또 계획을 세울 때 참고하고 당연히 그러겠지만 주의를 환기시키기 위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질의했습니다.
    애쓰시고 고생하시고 수고 하십시오.

○서울사무소장 유세환   예.

○김정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석보   김정환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위원장님!

○위원장 이석보   이정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이정린 위원입니다.
    소장님, 아무튼 집 떠나면 고생이라고 하는데 멀리 서울까지 가셔서 서울사무소 직원 여러분들 수고 하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서울사무소가 2013년도 업무에 대한 부분은 큰 비중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애향장학숙 건립에 대한 또 건립되고 난 후 관리해야 할 부분인 것 같은데 그 부분 만전을 기해 주십사 부탁의 말씀 드리고요.
    261페이지 보십시오.
    수도권 향우회 활성화 추진방향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향우회장님이 정치적인 뜻을 밝혔기 때문에 염려되서 서울소장님에게 부탁의 말씀을 드리는 부분입니다.
    이 선거라는 것은 잘 되도 뒷말이 나오고 못 되도 뒷말이 나오는 것인데 자칫 서울향우회가 선거에 휘말려서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간에 이런 부분으로 가는 부분 염려되기 때문에 서울사무소에서 우리 향우님들 협회 회의를 관리하는 부분에서 보좌해 주는 역할에서 중요한 시점인 것 같아서 어렵지만 그런 부분은 소장님이 잘 지켜봐야겠다 그런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요.
    지금 애향장학숙이 건립되면 애향장학숙 안에 향우사무실 하나 해 달라 이런 이야기도 향우회에서 해 주고 그런 것 같아요.
    그런 부분도 있는데 지금 우리 남원시청에서 향우님들에게 남원시청 실적보고를 한번 했던가요?

○서울사무소장 유세환   예. 했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그전에도 했어요?
    이것이 처음으로 한 것입니까?
    전에도 했습니까?

○서울사무소장 유세환   애향장학숙 추진실적 보고 말씀하십니까?

○부위원장 이정린   아니, 우리 시 시정업무에 대해서요.

○서울사무소장 유세환   해마다 정기총회때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해마다 가서 했습니까?

○서울사무소장 유세환   예.

○부위원장 이정린   그런 부분들을 보면 지난번 행사 때도 시민화합 체육대회때도 봤지만 우리 향우님들이 역할이라고, 저는 향우님들의 역할이라고 하는 부분은 어느 정도 고향 발전을 위해서 협조차원, 가교역할 또 지역에 대한 홍보라든가 고향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귀농귀촌하신 분들 홍보도 해 주고 그런 부분인데 요즈음 보면 너무 도가 지나쳤다 이런 부분에 지나친 부분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이 염려되니까 아무튼 향우회원 활성화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어느 때보다 정치적인 부분 예민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서울사무소 소장님 이하 직원분들이 더 화합되고 잘 단합될 수 있도록 특히 끝나고 나서도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염려되서 부탁드리는 부분입니다.
    여기에 대해서 소장님 하실 말씀 있습니까?

○서울사무소장 유세환   감사합니다.
    지금 아시다시피 이춘호 회장께서 출마의사를 밝히셨다고 해서 상당히 향우회에서는 약간의 동요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뜻있는 분들이 회장 출마로 인해서 재경향우회가 어떤 갈등의 관계가 발생되면 안 되지 않냐 이런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저희 서울사무소에서도 적절히 노력을 하겠고요.
    또한 어떤 갈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여러 부회장단이 있고 읍면회장단이 있으니까 그분들하고도 협의하고 노력해서 어떤 갈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또 선거가 끝나더라도 후유증이 남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남원 시민체육대회 때 우리 향우님들께서 일부 약간 잘못된 부분이 있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재경향우회장이신 이춘호 회장께서 직접 체육회에 수석 부회장과 전무이사께 사과하시고 저희에게도 두 번이나 전화해서 그런 당초는 흥부제에만 참석하고 체육대회 때는 참여하지 않겠다 이렇게 했기 때문에 자기들도 인사말씀은 없는 것으로 회장님도 알고 오셨는데 잘 알지 못한 늦게 참여한 일부 향우들이 그렇게 해서 대단히 시와 시민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저에게 전하신 것을 보면 서로 상호 소통이 없었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어서 이 자리를 빌려서 서울소장으로써도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알겠습니다.
    수고해 주시고 염려됐던 부분들 잘 처리해 주시고 특히 한 가지 우려되는 부분은 서울 애향장학숙 건립이 됐을 때 서울향우 사무실이 들어 가는 부분은 당초 계획이 없었기 때문에 그런 이야기 오고 가는 부분은 절대 안 된다는 부분 말씀드리고요.
    시민 체육대회 행사 때 부분은 체육회에 가서 사과했다고 하지만 여기에 계시는 우리 의원님들도 굉장히 그 부분에 대해서 서운하게 생각하신다 이 말씀도 꼭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님들은 지역을 대표하는 대표성을 띤 분들이 그 자리 다 앉아 계셨는데 그 자리에서 그런 모습을 본 부분은 그 자리에 주민 대표성을 띤 분들을 무시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드린 말씀입니다.
    저는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석보   이정린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관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석보   김종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관위원   김종관 위원입니다.
    서울사무소장님, 또 직원님들 멀리 가서 정말 고생 많이 하시는데 될 수 있으면 질의를 안 하려고 했는데 물어보게 되네요.
    조금 전에 김정환 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셨던 부분에 대해서 일단 보충질의 먼저 하겠습니다.
    서울사무소장님이 판단했을 때 춘향골 농특산품 직거래장터 운영을 서울사무소에서 금액으로 지원해 준 것은 없죠?

○서울사무소장 유세환   예를 들어서 텐트를 설치한다든지 그러면 매번할 때마다 텐트를 설치해야 하지 않습니까?

○김종관위원   예.

○서울사무소장 유세환   그래서 그 텐트를 설치하는데 탁자를 설치하는데 이런 것은 임차도 해 주고 또 지원도 해 주고 있습니다.
    다음에 판매장에 따른 약간의 임대수수료가 있는데 예를 들어서 용산역같은 경우는 임대수수료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임대수수료 정도는 서울사무소에서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김종관위원   서울사무소에서 그 임대료까지는 지원을 해 주십니까?

○서울사무소장 유세환   예.

○김종관위원   다음에 특별히 판매장이 개설되어서 판매하고 있는 곳은 남원시청 실과에서 지원금액이 나가는 것이 있죠?

○서울사무소장 유세환   일부 보상금이 있는 것으로 알고는 있는데요.
    원예허브과에서 농산물 농특산품 유통연합회 지원해 준 것이 일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종관위원   서울사무소장님이라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지는 못하실 것이라고 생각하고 지금 9월까지 판매액이 9억 5천이라고 보고하셨어요.

○서울사무소장 유세환   예.

○김종관위원   9억 5천인데 주 5일이고 월 4회 같으면 한 20일 정도 그러면 총 180일, 180일 같으면 1일에 530만원 정도, 530만원 나오나요?
    530만원 나오나요?
    얼마 나옵니까?
    이 정도 나오는데,

○서울사무소장 유세환   지금 9월 말까지 집계기 때문에,

○김종관위원   9월 말까지요?

○서울사무소장 유세환   예. 평균 월 1억 500만원 정도나,

○김종관위원   500정도면 한 530만원 정도 나왔겠네요.

○서울사무소장 유세환   그래서 이것이 매일 개설하는 것이 아니고 1박 2일 또는 3일 이렇게 하고 있고요.
    주로 축제행사장에서 하니까 그렇게 많은 기간을 하지 않습니다.

○김종관위원   그러면 직원이 상주하나요?

○서울사무소장 유세환   직원이 상주하는 것은 공덕역에서만 상주해서 하고 있습니다.

○김종관위원   남원에 춘향애인이라는 브랜드를 달았습니다.
    어차피 이것이 우리나라에 전체적으로 자리를 잡을 때까지는 우리 서울사무소의 힘이 굉장히 크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행사가 있을 때마다 홍보를 잘 하셔서 남원의 농특산품 알리는데 최선을 다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서울사무소장 유세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종관위원   그리고 서울사무소에서 상당한 활동을 많이 하셨어요.
    기업유치 활동을 많이 전개도 하셨고 혹시 서울사무소를 통해서 남원으로 온다는 기업은 있었습니까?

○서울사무소장 유세환   안타깝게도 아직은 저희 사무소를 통해서 기업이 가겠다고 한 사항은 없었고요.
    저희 서울사무소를 통해서 남원에 이런 업종을 가지고 한번 가보려고 하는데 괜찮냐 이런 질문은 3개사 정도 있어서 저희가 안내를 경제과에 해 준 사실은 있습니다.

○김종관위원   그러면 귀농귀촌은 남원시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귀농귀촌을 많이 상담하신 것도 사업보고에 되어 있는데 귀농귀촌에 대해서는 서울사무소를 통해서 남원시로 오신 분들이 대충 몇 분이나 어느 정도나 되나요?
    혹시 통계적으로 안 내보셨나요?

○서울사무소장 유세환   명수, 가구수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잡지는 않고요.
    여러 귀농귀촌 홍보행사가 있습니다.
    거기에 가서 남원에 귀농귀촌 도시민 유치팀과 함께 상담하고 안내하고 결국은 저희가 그런 내용을 가지고 관련 과에 농정과에 매치를 시켜서 그분들 적극적으로 설득해서 남원으로 올 수 있도록 이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김종관위원   열심히 정말 활동하고 계시는 것은 역력히 보입니다.
    업무보고를 봐서도 그렇고 또 항상 접했을 때 많은 활동을 하고 계시구나 하는 것을 느끼지만 결국 저희들이 알 수 있는 것은 결과를 보고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열심히 노력하고 한 만큼 결과가 있어야 하는데 우리 서울사무소 소장님 이하 직원님들 2014년도에 우리 남원시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귀농귀촌 정책이라든지 아니면 기업유치라든지 정말 최선을 다해서 남원에 올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다시 한번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서울사무소장 유세환   알겠습니다.

○김종관위원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석보   김종관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서울사무소 소관 보고 및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자리 정돈)

◈문화관광과 소관 맨위로

○위원장 이석보   다음은 문화관광과 소관 2013년도 주요업무 보고 및 2014년도 신규사업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문화관광과장 장주호입니다.
    보고에 앞서 저희 과 직원들과 같이 인사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동 인사)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이석보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요업무보고 부록 참조)
    이상 2013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렸고 2014년 10억원 이상 신규사업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5쪽입니다.
    문화도시 조성사업입니다.
    이 문화도시 조성하는 근거는 새정부가 들어서서 국정과제로 문화예술, 문화사업, 관광, 전통, 역사, 영상 등 지역별 특색이 있는 문화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문화창조력을 강화한다는 의미에서 지역특색에 맞는 문화도시와 문화마을을 조성하여 지역간 문화격차를 해소한다는 취지로 문화도시를 선정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남원시 추진상황을 살펴보면 저희가 8월 30일에 문화도시 선정을 전북도를 통해서 문화체육관광부에 신청, 응모하였습니다.
    9월 13일 남원시가 2014년도 전국문화도시로 확정이 되었습니다.
    전국적으로 문화도시는 남원시가 선정이 되었고 문화마을은 부여와 공주 2개군이 선정이 되었습니다.
    사업위치는 광한루원 주변 및 시내 전역이고 사업기간은 2014년부터 18년까지 5개년입니다.
    전체 사업비는 37억 5천만원으로 국비 40%, 지방비 60%가 되겠습니다.
    현재 10월 말까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기본계획이 완료되면 금년도 말까지 저희 시의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내년 초에 저희 시 실시계획을 확정하여서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석보   문화관광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자리에 앉으셔서 정중한 자세로 그리고 성실한 답변에 임해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석보   강성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강성원 위원입니다.
    문화관광과가 타 부서에 비해서 업무가 다양하고 오늘 업무보고를 받다 보니까 사업량도 비교하지 못할 만큼 다양한 업무가 많은 것 같습니다.
    수고한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몇 가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100페이지 함파우 유원지 개발사업입니다.
    과장님, 함파우 유원지 개발사업은 지금 밑그림이 그려져 있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지금 현재 어느 정도,

○강성원위원   그 밑그림이 해마다 바뀐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본 위원이 업무보고 때마다 행정사무감사 때마다 여러 차례 말씀을 드렸는데 일단 토지 매입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토지 매입을 마쳐 놓고 거기에 대한 밑그림을 그려서 위치에 어떤 건물, 어떤 길, 어떤 시설을 하겠다고 해야 되는데 사업이 있을 때마다 필요한만큼만 토지를 매입해서 사업하고 하니까 길이 나야 할 곳으로 길이 나지 않고 다른 데로 길이 나고 또 길을 다시 바꿔야 되고 이런 경향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 신규사업을 자꾸 발굴할 것이 아니라 우선 토지 매입부터 우리가 필요한만큼 토지 매입을 마쳐야 되겠습니다.
    토지 매입을 마쳐 놓고 그림을 그려서 도로, 골목, 건물 위치 심지어 가로등 위치까지 이렇게 전부 그림을 그려놓고 사업을 추진하다가도 중간 중간 설계가 변경될 수 있는데 그렇지 못한 것 같아서 늘 이렇게 마음이 안 좋습니다.
    현재까지 함파우에 소요된 총 예산이 얼마나 투입이 됐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토지 매입비로 44억 6,600만원 투입이 되었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러면 내년 예산에 20억을 확보한다고 했지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이것은 과장님 생각입니까?
    시장님이 그렇게 생각을 하고 계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저희 과에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지금 현재까지는 예산이 반영이 되어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아직은 예산이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강성원위원   이 정도씩 예산을 확보해도 지금 몇 년이 지나야 토지 확보가 끝이 나는데 참 걱정스럽습니다.
    과장님,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다른 단위사업보다는 우선 토지 매입부터 신경을 써서 하십시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위원님 말씀에 전체적인 맥락은 충분히 공감을 합니다.
    다만 전체적인 토지 매입하고 분묘이장비가 100억원 이상이 소요되다 보니까 또 개발사업을 추진할 때 토지 매입비는 전액 시비로 추진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시 재정형편상 한꺼번에 그렇게 많은 돈을 투자해서 토지 매입을 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이 점은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강성원위원   물론 우리 시 예산이 어렵다는 것은 누가 다 알고 있죠.
    그러지만 함파우 유원지 개발하겠다고 한지가 언제 입니까?
    업무보고서에 나와있는 시작보다 더 오래 전입니다.
    그때부터 함파우 유원지 개발한다고 한지가 10여 년이 넘었는데 지금도 이것이 제대로 토지 매입이 안 됐다고 해서 안쓰럽게 생각합니다.
    116페이지입니다.
    춘향제 준비입니다.
    지금 제전위원회 사무실을 언제 이전하겠다고 계획이 되어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지금 현재 사무실을 광한루원 옆쪽으로 이전을 검토했습니다만 현재 내년도 3월 말까지 임대계약이 맺어져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2014년 3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그렇습니다.
    그래서 내년도 사업 임대계약이 만료가 되면 재임대를 하지 않고 그 자리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이것은 시설사업소에서 임대계약을 하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그렇습니다.

○강성원위원   시설사업소하고 사전에 협의를 해서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미리 사전에 얘기를 해서 그때 재임대계약이 되지 않도록 협의를 해 놓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알겠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리고 지휘부서에도 보고를 드려서 지금부터 준비를 해 두어야 그때 가서 착오없이 이전이 될 것 같습니다.
    과장님, 추진을 좀 하십시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강성원위원   118페이지 소규모 축제입니다.
    지금 여기에 나와 있는 소규모 축제 말고 우리 시 축제가 총 몇 개나 됩니까?
    춘향제, 흥부제 다 합하면 한 10개 됩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지역행사까지 하면 그 정도 될 것 같습니다.

○강성원위원   축제가 너무 많다고 생각 안 하십니까?
    어제 오늘 제가 방송을 들어도 지자체에 너무 축제들이 남발하고 있다, 앞으로 축제를 줄여야 한다, 통폐합해야 한다, 물론 시기적으로 종목별로 통폐합을 할 수 없는 축제들이 많겠지만 너무 축제가 많다, 행사성이다, 너무 많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축제를 더 이상 앞으로는 생산하지 말고 현재 가지고 있는 축제도 통폐합 할 수 있는 것은 합해서 축제를 줄이십시오.
    축제 행사비에 들어가는 우리 시 예산이 만만치 않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소규모 축제다 보니까 금액도 굉장히 소규모이고 또 저희가 자연경관을 활용한다든지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쪽에서 축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다만 제가 아까 서두에도 보고를 드렸지만 이런 축제들이 관광상품화 될 수 있도록 저희가 더욱더 힘쓰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적은 예산으로 행사를 치르면서 많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면 해야지만 너무 축제가 많다는 느낌이 들어서 이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124페이지입니다.
    남원시립 김병종 생명·테마 미술관 건립을 하셨다고 했습니다.
    본 위원이 안숙선, 임동창, 김병종 세 분의 전수관 내지는 이분들이 활동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하면 좋겠다는 뜻을 5분 발언을 통해서 밝혔습니다.
    그런데 임동창 피아니스트는 벌써 익산으로 가서 여러분들 TV를 보시면 알겠지만 많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국악하고 어울러서 그걸로 인해서 관광객, 그 배우려고 하는 학생 숫자가 엄청나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좋은 자원을 하나 시기를 놓쳐서 뺏겼다, 이런 교훈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안숙선, 김병종 남은 두 분이라도 혹시라도 다른 데 뺏기지 않도록 철저한 준비를 하시고 지금 우리 김병종 화가의 미술관 건립을 하신다고 했는데 이것도 차질없이 계획대로 진행되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십시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강성원위원   다음에 업무보고에는 없습니다만 우리 문화관광과에서 사회단체보조금을 주는 단체가 몇 개나 됩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굉장히 많습니다만 정기적으로 주는 단체는 16개 단체 정도 됩니다.

○강성원위원   16개?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강성원위원   맞습니다.
    제가 알기로 문화관광과에 16개 단체에 사회단체보조금을 주고 있습니다.
    보조금 주는 것으로 끝나지 말고 이분들이 어떤 사업, 행사가 있을 때는 실무자는 꼭 그날 출장을 하십시오.
    사전에 미리 그분들한테 행사계획을 받아서 그날 꼭 행사장에 참석을 같이 하셔서 전부 하나 하나 벌로 보지 말고 진짜 필요한 사업을 하는가 행사를 하는가 보고 그 다음 해에 보조금액도 결정하고 줄 것인가 말 것인가를 결정해야지 올해 얼마 줬으니까 내년에도 얼마, 또 올해 얼마 줬으니까 10% 올려서 얼마 이런 식의 보조금이 나가지 않도록 정산서도 꼼꼼히 잘 따지십시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지도 감독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그 다음에 이번에 제가 5분 발언을 통해서 만인의총 국가관리 승격을 하면 좋겠다는 뜻을 말씀을 드렸습니다.
    제가 칠백의총 관람을 물었더니 칠백의총은 2011년도 2만 4,778명, 2012년도 4만 5,985명 그래서 평균 연 4만 5,500명이 참배 내지 관람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루에 약 130명 정도가 참배관람을 하고 있는데 이것 역시 국가를 위한 우리 조상들의 숭고한 정열도 보지만 관광하고도 연계성이 됩니다.
    참배하러 오신 분이 관광하고, 관광하러 오신 분이 참배를 하고 그래서 그분들의 발걸음을 지연시킨다, 그럼으로써 그 지역의 관광수입이 올라간다 이렇게 본 위원은 따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문화관광과 소관으로서는 우리 남원의 관광객을 유치하는 하나의 길도 됩니다.
    제가 총무과나 기획실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이것은 관광과 실무자만의 일이 아니고 우리 시, 우리 시민, 우리 모두가 나서서 국가관리로 승격을 시켜야 합니다.
    물론 어렵겠죠.
    그렇지만 우리 시민 모두가 나서서 꼭 국가관리로 승격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저희 지역에 있는 만인의총도 충절의 표상이고 국가사랑의 근본이 되는 시설물입니다.
    만인의총 방문객 수를 보면 작년도에 13만 2천명이 다녀갔고요.
    금년도에도 10만 4천명이 다녀가서 약 26% 정도의 신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국가관리를 하는 차원을 살펴보면 현재 국가지정문화재 중에서 국가가 직접 관리하는 곳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칠백의총밖에 없습니다.
    한 군데가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기초광역단체에서 관리하는 데도 별로 없습니다.
    저희 만인의총도 광역단체에서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 이쪽을 유지관리 하는데 저희 시비가 하나도 투자되지 않고 있는 그런 이점이 있습니다.
    다만 위상적인 면이라든지 여러 가지 사업을 확장하는 부분에 대해서 국가에서 한다면 더 유리하지 않겠나 이런 말씀을 많이 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이런 부분은 시민사회단체와 저희 행정과 정치권에서 공동으로 노력을 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강성원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시간이 지연됐기 때문에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석보   강성원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위원장님!

○위원장 이석보   이정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이정린 위원입니다.
    보충질의 없이 15분 같이 써 버릴께요.

○위원장 이석보   그래요?

○부위원장 이정린   문화관광과는 업무도 많고 그런데 2013년도 주요업무 실적보고에 관해서 오늘까지 한 9개과 업무실적보고를 받았는데요.
    수고하셨다는 과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전부다 잘 하셨다고 그랬는데 문화관광과에서 업무추진한 부분에 보면 올해 신관사또 부임행차에서 또 관광발전협의회에서 광주에 가서 우수한 성적 거둬서 상금도 두둑히 받아오신 것으로 알고 있고 가인춘향 뮤지컬공연 광한루에서 했는데 이것 또한 관광객들에게 어마어마한 호응을 받아서 남원을 알리는 부분, 그리고 또 시립국악단의 공연내용이라든가 질이 굉장히 업된 부분도 많이 느꼈습니다.
    또 서바이벌 광대전하면서 남원 광한루를 배경으로 해서 전국적으로 방송에 나가는 부분을 보면서 문화관광과에서 남원을 알리는 부분, 또 국악을 알리는 부분에서는 올해 정말 수고하셨다 하는 칭찬의 말씀을 좀 드리는 부분입니다.
    내년도에도 업무하시는 부분에서 특히 국악과 관련된 부분에 소리의 고장이라는 것을 알리는 부분에 더 업무에 매진해 주십사 하는 부탁의 말씀드리고요.
    이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아까 강성원 위원님이 하셨던 부분입니다.
    함파우 유원지 개발에 대한 부분입니다.
    100페이지 보십시오.
    과장님, 함파우 유원지 개발은 당초 계획됐던 부분하고 좀 틀려지는 부분이 계속 발생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왜냐 하면 함파우 유원지 개발 내에 소리문화 체험마을이라든가, 도예촌이라든가, 시립미술관이라든가 그 부지내에 들어가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사업이 변경되면서 연계되는 부분이죠?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원래 당초 계획에는 이쪽에 소리마을체험이라든가, 도예촌이라든가, 미술관이라든가 이런 것은 없었던 부분이에요.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부위원장 이정린   그렇게 하다 보니까 그쪽으로 유치가 되서 계속 들어가는 부분이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부위원장 이정린   저는 이 부분에 있어서 함파우 유원지 개발사업하고 그 전에 승월대 복원 및 관광지 주변 개발사업해서 계속 연계되서 들어간 사업인데 이 사업도 저희들이 74억원 정도 이 부분에 투자를 했어요.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그런데 저희들이 계속 사업은 투자하고 준비는 하는데 광한루를 찾아주는 입장객들하고 동선이 맞지 않아서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부분입니다.
    이런 많은 예산을 승월대 복원 및 관광주변 개발사업에도 74억원 정도 투자를 했는데 이 사업을 보면 인공폭포도 만들어 놨고 그쪽에 전통정자도 만들어 놨고 또 데크를 이용해서 애기봉 올라간 부분에서 관광단지로 내려가는 부분도 해놓고 황토포장길도 해놓고 또 이 사업으로 인해서 함파우와 연결된 도로도 냈단 말입니다.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부위원장 이정린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서 했는데 막상 남원을 찾는 관광객들은 그쪽을 이용한 부분은 굉장히 미약하다는 말이에요.
    이런 사업들 연계하는 부분에 있어서 문화관광과에서 업무도 굉장히 많지만 지금 내년도 문화의 도시 조성사업에 예산을 확보 하셨어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부위원장 이정린   이 사업도 보면 확정된 것은 아니겠지만 광한루 주변 중심, 문화 예술의 거리, 남원예촌, 춘향 테마파크 등 연계되서 사업을 하겠다 이렇게 계획을 하신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이렇게 준비를 하시는데 저는 이런 부분들을 쭉 보면 문화관광과에서 사업들은 많이 해서 결국에는 관리는 시설사업소에 넘겨주는 부분인데 이게 관광객들이 올 수 있는 동선과 연계되는 사업들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부분에서 굉장히 안타까움을 느끼고 있는 부분입니다.
    과장님,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여러 시민들이라든지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대로 현장을 확인한 결과 동선 연계에 문제점이 있다는 것도 인지를 하게 되었고 이에 따라서 저희가 섬진강 소리문화 체험마을을 조성하는 사업내에서 소리 명상길을 조성하도록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소리 명상길이 초화원을 통해서 저쪽 덕음봉에 숲길하고 같이 연결될 수 있는 동선을 그쪽으로 연결을 할 것입니다.
    또 초화원쪽에 여러 가지 꽃나무라든지 조경에 대한 문제점도 저희들이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순천만 정원박람회를 총감독했던 교수님한테 저희가 두세 번의 미팅을 했고 현장확인도 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섬진강 소리문화 체험마을 조성할 때 이쪽 초화원쪽하고 전체적인 동선을 연결하는 방법을 저희들이 따로 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계획이 완료되면 위원님들께 다시 한번 설명을 드릴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그 부분은 먼저번에 저도 그 대안으로 말씀드렸던 부분인데 이게 지금 승월대 복원 및 관광주변 개발사업하면서도 초화원 주변에 10종의 나무를 심었는데 이게 4억 2,800만원 정도 투입이 됐던 부분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이렇게 막대한 예산을 투입했는데 광한루 앞에서 봤을 때 앞산에 눈에 쏙 들어오는 부분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인데 내년에 소리의 명상길로 해서 그쪽에 준비를 하신다고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대충 예산을 얼마 정도 계획해서 하시려고 합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전체적으로 소리명상길에 약 500m 정도 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구체적인 금액은 현재 설계 중에 있기 때문에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나오지 않았는데 4억원이나 5억원 정도 되지 않을까 판단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4억원이나 5억원 정도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부위원장 이정린   국장님!

○총무국장 박남규   예.

○부위원장 이정린   이 부분은 광한루하고 아까 보셨다시피 승월대 복원사업하고 여기에 저희들이 74억원이나 투자를 했습니다.
    74억원이면 적은 돈이 아닌데 많은 돈을 투입했는데 실제 관광객들이 그 자리를 동선을 이용해서 가신 분들은 별로 없습니다.
    광한루에서 끝나면 바로 광한루 둘러보고 관광버스 타고 바로 다시 빠져 나가는 현상입니다.
    이번에도 남원시에서 적극적으로 새정부에서 추진한 사업, 문화도시 조성하는 사업 확보했는데 이런 부분은 제가 대안을 하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순천 정원박람회도 다 갔다 오셨고 가서 벤치마킹도 했던 부분인데 사람은 산에 꽃이 심어져 있고 벌건 산을 보면 심리적으로 다 가게 되어 있습니다.
    광한루 앞에서 광한루만 보고 나와서 그러는 것이 아니라 광한루 앞에 승월대하고 인공폭포 만들어 놓은 부분에 그 산은 거의 다 시유지의 산입니다.
    그래서 그 산을 잡목을 다 제거하고 철쭉 그리고 사계절 볼 수 있는 나무들을 다 집어넣는다면 광한루에 오신 관광객들이 그 동선을 통해서 거기를 가면 지금 우리가 준비하고 있는 소리마을 체험마을이라든가 도예촌이라든가 또 김병종 시립미술관이라든가 이게 다 동선이 연결되서 돌아서 결국에는 우리 테마파크, 천문대까지 둘러서 나올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면 남원을 찾는 관광객들이 체류할 수 있는 시간이 최하 못되도 제가 봤을 때는 4~5시간 정도는 남원에 체류할 수 있는데 이런 사업들을 추진하기 위해서 승월대 복원사업한 것처럼 몇 십억원을 투자해도 효과를 못보면 안 되니까 과감하게 문화의 도시 이런 사업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한쪽으로 치우쳐서 그 산에 집중적으로 투자를 했을 때 효과를 볼 것 같습니다.
    과장님, 아까 설명하실 때 소리의 명상길 4억원, 5억원 이 정도 투입해서는 제가 보기에는 큰 효과를 보지 못할 것 같고 이런 부분은 국장님 연찬 한번 하셔서 과감하게 투자해 볼 계획을 세워보시겠습니까?

○총무국장 박남규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부분에 대한 부분을 지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와서 진행하는 과정에서 말씀하신대로 동선 연결이 안 되는 부분이 있어서 소리체험마을에 대한 공사사업비 95억원 중에서 일부를 변경해서 지금 설계변경을 진행 중에 있다고 과장이 보고드린 것 같이 변경시키고 있는 과정입니다.
    그 과정에 인도로 해서 동선을 만들어 주고 있는데 도면을 갖고 오도록 했는데 광한루원에서 승월대를 넘어서, 승월대에서 초화원을 통해서 그 다음에 노암 3통쪽을 넘어가는 능선에서 지금 말씀하시는 김병종미술관과 도예촌과 그 다음 천문대와 연결되서 그 다음에 솔바람향길로 연결되는 데크로 연결되는 그 코스로 해서 남원관광지로 내려와서 다시 사랑의 광장으로 와서 광한루로 오는 그 동선을 구상하고 문화재청 심의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설계변경 과정이고 그 도면은 확정이 안 됐기 때문에 보고를 안 드린 부분인데 육로로 해서 그런 동선을 가지면서 조금 전에도 문화관광과장이 보고 말씀드린 것 같이 순천 정원박람회를 계획했던 정 교수님을 저희들이 몇 차례해서 그 동선을 11m 도로와 10m 도로를 확보를 하면서 그 성을 전부 다 조경수를 심고 조형물을 설치해서 걷고 싶은 거리로 그렇게 하려는 작업을 진행 중에 있고 앞전에 지적했던 광한루 앞의 승월대에서 봤을 때 그 앞에 부분에 대한 꽃동산 만드는 부분은 지금 왕벚꽃이 많이 있고 그렇기 때문에 왕벚꽃으로 할 것인가 아니면 백일홍 꽃인가 수종을 조정해서 그 부분도 같이 병행해서 투자 할 수 있도록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걷고 싶은 거리, 걷는 거리로 해서는 그 동선을 활용하고 차량을 이용해서 볼 수 있는 것은,

○부위원장 이정린   짧게 해주셔야 나도 얘기를 할 수 있으니까요.

○총무국장 박남규   예. 노암동, 어현동으로 가면 현대제재소 쪽으로 연결되는 도로를 확보해서 남원관광지까지 연결시키는 도로를 확보하려고 구상을 해서 작업 중에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작업을 하신다니까 구상은 잘 하셨는데 과장님 말씀대로는 소리의 명상길 4억원, 5억원인데그 돈 가지고 한다는 얘기입니까?

○총무국장 박남규   그 속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전체 사업비 95억원 중에 일부를 조정해서 그 사업비에 투자를 해야 하는데 그 사업비에 대한 정확한 내용은 설계가 확정적으로 본 실시설계가 나와야만 금액은 확정될 것으로 봅니다.
    그래서 구상 자체하고 설계변경에 따른 문광부와 조율은 지금 어느 정도 마무리된 단계입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국장님!
    그런 부분은 과장님하고 잘 협의를 하셔서 남원도 이제는 광한루를 중심으로 해서 함파우 유원지라든가 승월대 그쪽 개발을 위해서 투자한 돈들을 보면 효과를 못 보고 있으니까 다시 한번 재정비 차원에서 순천 세계정원박람회에서 가서 보지만 거기는 앞에 산을 이용을 잘 했지 않습니까?
    그 산을 잘 이용해서 그러는데 이렇게 과감하게 투자를 해서 그쪽에 광한루를 찾는 관광객들이 그냥 광한루만 보고 나가는 게 아니라 바로 또 다리를 건너서 승월대를 통해서 우리가 준비하는 소리마을체험이라든가 도예촌이라든가 시립미술관 이쪽까지 돌아서 나올 수 있도록 그런 구상을 꼭 좀 한번 세워서 추진해 주십사 이렇게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요즘은 관광하면 눈으로 보고 체험하고 내 마음 속에 남아있는 그런 것이 있어야 합니다.
    스토리텔링에 대한 부분인데 그쪽에 광한루 앞에 야산을 개발해서 한다고 하면 정상부분에 춘향과 이도령의 동상도 하나 만들어 놓고요.
    주천에 춘향묘가 있지만 춘향묘는 주천에 그대로 두고 그 안에 가묘도 하나 만들어 놓고 우리 남원을 찾는 관광객 중에서 결혼 1주년, 2주년, 3주년, 10주년 되시는 분들이 동상 앞에 가서 다시 언약식을 한다든가 춘향묘를 돌고 나온다면 득남을 한다든가 이런 스토링 개발을 해서 만든다고 하면 좀더 좋은 남원에 관광객들을 유치 할 수 있는 좋은 테마도 있고, 이야기거리도 있고, 소재도 있고 또 앞의 산도 병풍처럼 처져 있는데 이것을 활용을 못해서 안타까운 부분이 있어서 제가 이렇게 대안으로 말씀 드리는 부분입니다.
    꼭 이런 부분은 잘 시행돼서 저희들이 천혜적인 여건이 갖춰져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시행될 수 있도록 부탁의 말씀 드리는 부분입니다.

○총무국장 박남규   위원님이 지적하신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종합적으로 검토를 해서 차후에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남원예촌과 연결된 도심권 사업도 있고 그래서 문화도시사업이나 그런 전반적인 사업에 대한 부분을 저희들이 문광부 확정이 되서 어느 정도 기본설계가 나오면 그것을 가지고 종합적으로 다시 검토하는 시간 그리고 보고드리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꼭 좀 그렇게 해주십사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 다음에 2분 남았습니까?
    110페이지 보십시오.
    110페이지 보면 신명나는 소리여행입니다.
    아까 처음에 제가 잘 하셨다 칭찬의 말씀 드렸는데 금후계획에 품격 있는 가인춘향 뮤지컬이 있는데 이것은 내년에도 준비 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계속 할 사항입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저도 그쪽 광한루에서 공연할 때마다, 이 공연은 끝났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끝났죠.
    우리 시립국악단도 격려 좀 한번 해주셨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할 계획입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그분들 공연할 때, 남원을 찾는 손님들이 올 때마다 제가 모시고 가서 많이 봤는데 그 현장에서 나온 얘기는 "야! 과연 이런 공연은 남원이나 되니까 와서 본다" 전부다 감탄하고 가는 모습을 많이 봤습니다.
    저는 여러 번 가지는 않았지만 갈 때마다 보면 그래도 4~500명 정도 관객들이 꽉 차서 이렇게 하는 부분인데 이런 뮤지컬 공연라든가 이런 부분도 성수기철 되면 이런 부분에서 가슴으로 느끼게 하고 갈 수 있도록 "과연 소리의 고장이라서 틀리구나!, 남원은 정말 멋의 고장, 품격있는 도시라서 확실히 틀리구나" 이렇게 느끼고 가도록 이런 공연들을 많이 준비를 해주십사 이렇게 부탁의 말씀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잘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다른 위원님들 질의하셔야 하기 때문에 이렇게 저는 마무리하고요.
    2013년도 주요업무 보고 하시는데 저는 문화관광과에서는 올 사업에 대해서는 정말 잘 하셨다 칭찬의 말씀 드리면서 아까 국장님께 부탁 말씀드린 내년도에 과감한 투자 한번 하셔서 남원이 새롭게 변모 할 수 있는 예산 투자를 해주십사 이렇게 부탁의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석보   이정린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숙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석보   김정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숙위원   김정숙 위원입니다.
    112페이지에 수학여행 유치 활성화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올 한해도 수학여행 일번지라는 그런 테마를 가지고 여러 가지 실적을 가지고 수고를 많이 하셨습니다.
    올 2013년도에 우리 지역 소득창출에 대한 수입통계를 혹시 수학여행단에 대한 것만 내보셨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현재 진행 중이기 때문에 11월 말 쯤해서,

○김정숙위원   아직 안 끝났으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수학여행이 마무리 되면 정리를 한번 하겠습니다.

○김정숙위원   그래서 이번에 12월 중에 수학여행 관계자 피드백을 통한 성과분석을 하신다고 그랬는데 그것을 통해서 꼭 반영해 가지고 더욱 차별화된 관광지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수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김정숙위원   그 다음에 116페이지에 제83회 춘향제를 보겠습니다.
    내년도 2014년도 84회 춘향제전 위원장님도 선출이 되셨지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김정숙위원   올해 하셨던 안숙선 선생님이 하셨는데 그 분에 대해서 말씀 좀 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지난 번에 5분 발언을 통해서 말씀드렸고 우리 강성원 위원님도 말씀드렸는데 안숙선 선생님의 소리기념관 추진계획을 세우고 오셨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내부적으로는 명창님과 전수관에 대해서 몇 번 의견을 나눈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명창님께서 생각하시는 것과 저희들이 생각하는 차이점 또 명창님께서 앞으로 몇 년동안 더 현직에서 활동하셔야 된다는 문제점 그런 것들이 조율이 되면 저희들이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해서 추진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정숙위원   아니, 현역에서 하고 계시면 전수관을 잘 안 합니까?
    안 만듭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아무래도 활동을 거의 수도권 쪽에서 많이 하시다 보니까 지역에 오셔서 활동할 수 있는 기간이 부족해서 그런 부분이 생긴 것 같습니다.

○김정숙위원   그분하고 몇 번 만나서 말씀을 드려봤는데 현재 했으면 좋겠다는 뜻도 표명을 하시던데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저희들하고 대화를 나눴었는데요,

○김정숙위원   그렇게 말씀 안 하시던가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그런 말씀은, 사실 문제는 아시다시피 사업비입니다.
    전수관 규모는 어느 정도 할 것인지 그렇다면 규모 여부에 따라서 사업비가 결정이 될 것이고 또 이 전수관 짓는데 국가에서 과연 지원할 수 있는지의 여부가 중요합니다.
    그래서 그런 사업비라든지 규모라든지 재원대책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정리가 된 다음에 서로 전수관 건립을 협의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정숙위원   남원시에서도 마음의 준비나 여러 가지 준비를 해야 되겠지만 그 장본인이신 국창 안숙선 선생님께서도 그런 사업비나 그런 모든 연구를 계속하고 계시고 국비를 만들고 도비를 만드는 부분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갖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될 수 있으면 그분이 활동하시면서 같이 했으면 좋겠다 라는 것을 저하고 개인적으로 많이 말씀드린 것 같습니다.
    그래서 추진을 빨리 했으면 좋겠다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다른 지역에서 할 수도 없겠지만 꼭 남원에서 해주기를 바라는 그런 그분의 개인적인 생각이 있으시고 하니까 남원시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검토하겠습니다.

○김정숙위원   여기에는 나와 있지 않지만 한 가지는 우리 남원시 해설사들이 잘 하고 계시지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잘 하고 계십니다.

○김정숙위원   이번에 저희들이 총무위원회에서 정선에 교육을 간 적이 있었습니다.
    정선군에서 나와 있는 군해설사 분이 정말 잘 하시더라고요.
    10년 되셨다는데 정선에 가서 살고 싶을 정도로, 당시의 그 시간에는 그럴 정도로 잘 하시길래 저는 남원시의 해설사들을 직접 들어본 적이 없기 때문에 잘하시리라 믿지만 제가 남원시 홈페이지 들어가서 문화관광과에서 왔다 가신 분들, 문화관광과에서 대답해 주시는 것들 보니까 정성스럽게 잘 하셨네요.
    그리고 고맙다는 말씀도 많이 들어가 있고요.
    아무튼 이 분야에서도 요즘은 현지도 찾아가지만 인터넷이라는 기계를 통해서 많은 분들이 들어가고 나가고 하는 것을 보면 활용 가치가 굉장히 많은 것 같으니까 이것을 통해서라도 남원 홍보하는데 많은 수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잘 알겠습니다.

○김정숙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석보   김정숙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 질의에 대한 보충질의 계시면 해주시고요.
    아까 이정린 위원 같이 보충질의 겸 본질의까지 해 주실 위원님들은 하시기 바랍니다.

○김정환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석보   김정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환위원   김정환 위원입니다.
    동료 위원님께서도 업무기능에 대해서 많은 고생 또 업무의 다양성 때문에 수고하신다는 국장님도 계시고 과장님 계시지만 전 직원들 칭찬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저 역시 주요성과에 나와 있는 내용을 가지고 한 두마디 칭찬의 말씀을 드리고 질의를 하겠습니다.
    9월 초에 보도된 신문내용을 보면 남원의 관광지에 유입인구는 타 시군의 추종을 불허할만큼 각광받는 지역으로 인정 받았다는 보도가 되고 있습니다.
    또한 공모사업 역시 문화도시 선정 37억원을 비롯해서 4개 사업, 5개 사업 42억원은 괄목할만한 공모사업에 선정이 된 거죠.
    칭찬의 말씀도 계셨습니만 저는 조금 차원이 다른 내용, 같이 걱정을 해봐야 할 내용을 가지고 질의하고 토론했으면 좋겠습니다.
    9월 2일 보도된 지상보도 한 건은 1천만원을 가지고 9만 관광객을 유치했다고 그렇게 대서특필이 된 보도자료가 있습니다.
    일주일이 지난 9월 9일은 여러분들이 오늘 보고했던 내용 중에 나와 있습니다만 금년에 남원 관광객 추가 유치를 12만으로 잡은 통계가 있습니다.
    맞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수학여행단 12만명을 세웠습니다.

○김정환위원   이미 그때 12만 3천명을 돌파한 물론 수학여행단 내지 일반 관광객도 포함이 된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런데 1천만원 말고도 제가 알기로는 상당히 많은 금액이 홍보마케팅을 하는데 관광마케팅을 하는데 수천만원이 들어가는 것으로 압니다.
    남원시 입장에서는 그런 것들도 홍보가 됐으면 그것이 노출이 되서 여러분의 업무성과도를 깎는 것은 아니거든요.
    어느 자치단체고 어떤 사업이고 부수적으로 있어야만 됩니다.
    남원시 같은 경우는 너무 인색하고 야속하다, 직원들한테만 곤욕을 치르고 혹사를 시킨다, 역기능적으로 역반응적으로 그런 말이 나올 수 있는데 그런 보도도 됐으면 행정의 지원도 상당히 된다, 더불어 그런 홍보가 됐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통계적으로 보면 여러분들이 기재해 놓은 통계를 보면 9월 30일 현재 수학여행단이 10만 9천입니다.
    맞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그렇습니다.

○김정환위원   관광객, 국내 숙박관광객이 35만 1천명인데 맞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김정환위원   수학여행단은 35만 1천명 속에 들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수학여행단은 별도입니다.

○김정환위원   별도?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김정환위원   그러면 수학여행단 플러스 국내 숙박관광객을 보태면 46만명이 온 거죠?
    46만명, 맞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제가 좀 정리를 해드리겠습니다.
    여기 수학여행단은 9월 말 현재 통계고요.
    보고서에 숙박관광객은 8월 말 현재 통계입니다.
    다만 수학여행단 중에서 숙박하고 가는 학생들의 숫자는 여기 숙박관광객 내에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김정환위원   그래서 한계를 짚고 싶어서 구체적 질의를 했고요.
    그러던 저러던 간에 좌우간 46만명은 조금 시차는 나지만 우리 지역을 다녀가신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김정환위원   머물고 가시든지 그냥 일반 관광을 하셨든지,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아니, 여기서 말씀드린 그 분은 숙박관광이기 때문에 자고 가신 분들을 말씀드린 겁니다.

○김정환위원   하여튼 수학여행단이 35만명 속에 포함이 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고 그런 거에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숙박하신 분들만 포함이 됩니다.

○김정환위원   구체적으로 숫자를 논하자는 것은 아니고요.
    많은 관광객이 와서 여러분들 애는 쓰셨는데 저희들 관광수입에 직결되는 한마디로 해서 부가가치가 있는 우리 숙박업소가 됐건, 음식업소가 됐건 간에는 많은 지역의 경제를 활성화하는데 도움은 됐겠죠.
    그런데 광한루 입장객 통계를 한번 비교해 보려고 그래요.
    지난 번 7월에도 한번 해 봤던 건데 그 뒤에도 역시 개선이 안 되고 눈에 보이는 가시적인 효과가 없어서 그런데 광한루 유료입장객은 참 아이러니하게도 9월 30일 현재 4만명이 줄었어요.
    줄고 관광 수입, 입장료 수입은 작년 동기 대비 6천만원이 줄었습니다.
    누가 봐도 좀 그렇지 않습니까?
    남원에 광한루가 어떻게 보면 상징적인 관광지인데 남원에 오신 분이 광한루를 피해가고 안 가는 경우도 물론 있겠죠.
    그런데 뒤집어서 보면 무료입장객은 6만 9천명이 늘었습니다.
    물론 여러분들한테는 따질 얘기는 아니에요.
    광한루를 관리하는 부서가 아니기 때문에요.
    이 통계하고 연결시켜 보면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서 많은 학생이고 관광객을 무료입장 시키는 것이냐 하고 거꾸로 생각을 해 봤어요.
    여러분이 관광마케팅 활동을 하면서 그런 조건을 부여해서 그러지는 않았겠지만 그런 생각을 해 봤는데 관광객 유치하는 과정에 광한루는 조금 다른 관광지를 가는 것을 억지로 이리 유도하라는 것은 아니고 이왕이면 광한루를 다녀가시오 하고 여러분 똑같은 관광 전체적인 입장에서는 권해 볼만한 얘기 아니겠느냐 싶어요.
    그래서 관광객이 많이 온만큼 우리 지역에 관공서에서 직영하는, 우리 시청에서 직영하는 광한루 수입도 연계되는 부분이 있어야 긍정적이지 않겠냐 나는 그래서 거꾸로 얘기하면 관광객 수치가 제대로 잡힌 것이냐 하는 생각도 해 본 겁니다.
    여러분 의심스러워서 한 것이 아니고 언제 기회되면 실무적으로 챙겨보고 찾아보겠습니다만 여러분도 같이 느껴야 아까 처음에 제가 말씀한대로 토론하고 싶다는 얘기에 그런 부분입니다.
    참고하시고 챙겨보시고 주차장 입장료 역시 어떻게 보면 650이 적은 돈인가 모르지만 작년 9월 30일 동기 대비하면 650이 줄었습니다.
    관광객은 이렇게 많이 늘어나는데 주차장 이용요금 내지는 입장료 수입은 거꾸로 많은 금액이 감됐거든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그 부분에 대해서 위원님 제가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광한루원 입장객 수가 조금씩 하향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현실입니다.
    그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죠.
    남원에 오시는 관광객 수에 비례하는 것이 아니고 광한루원에 다녀가신 분들이 또 많았었고 또 요즘 관광추세가 보고 즐기고 느끼는 그런 추세인데 광한루원에 들어가서 전체를 둘러보면서 그런 문화콘텐츠가 부족해서 매력적인 관광지가 될 수 없는 부분이 좀 있기 때문에 조금씩 줄고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내년부터는 저희가 문화도시사업도 선정이 됐고 그래서 광한루원 안에서 여러 가지의 문화콘텐츠가 운영될 수 있도록 그런 프로그램들을 저희가 개발해서 운영할 수 있도록 그렇게 연구해서 시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남원 광한루원에 입장하는 관광객 수가 차츰 늘어날 수 있도록 저희들이 더욱더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정환위원   광한루를 바라보는 시각 자체가 우리 스스로 부정적인 시각이 있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얘기들을 동료 위원이 동선의 문제다 이런 것들이 다 광한루하고 연계되는 것이어서 부족하다는 것 현실적으로 인정하고 앞으로 개선하겠다고 하셔서 지켜 보겠습니다.
    하지만 이런 통계적인 것을 여러분들이 100% 부인할 수 없는 그런 것으로 아시고 잘 검토하시고 연계시키시고 앞으로 상품을 개발하고 홍보를 할 때 광한루는 남원의 상징적인 관광지니까 잘 연계시키도록 그렇게 하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김정환위원   조금 더 해도 됩니까?

○위원장 이석보   예.

○김정환위원   99쪽, 시간을 제약 받아서 말씀을 해도 자꾸 조급증이 나기도 합니다.
    연수관광지는 본인의 단골 질의사항이기도 합니다.
    의례적인 질의가 나올 것으로 알고 또 의례적인 질의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생각하지 못한 부분 공식적으로 질의 하겠습니다.
    관광지 지정 및 조성계획 승인이 끝나야 그 후속조치가 이루어진다고 지난 번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일이 있습니다.
    그런데 2011년 3월에 관광지 지정 및 조성계획 승인신청을 했는데 이것은 전라북도 내지는 문광부까지 가는 내용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거의 다 중앙부처입니다.

○김정환위원   중앙부서?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중앙부처와 협의사항입니다.

○김정환위원   어떤 부분이 아직 협의가 안 되어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도시계획 분야입니다.
    중앙부처와 협의는 다 끝났고 전라북도와 협의사항 하나 남아 있습니다.

○김정환위원   그런데 어떻게 보면 남원 너무 무시하는 것 같아요.
    중앙부처가 됐건 도가 됐건 간에 이것이 2년 하고도 3년이 다 되어 가는데 뭐가 어려움이 있기에, 승인 안 해주려고 하는 거 아니에요?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있어서 그러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원래 행정절차를 보면 보통 2년, 3년 걸리는 것이 관례입니다.

○김정환위원   그렇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김정환위원   다른 곳도 2년, 3년 걸려 합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보통 2년 정도 걸리는 것으로 제가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김정환위원   남원의 끗발이, 남원의 인물이, 실무적으로 좀 미진해서 그런 것 아니냐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너무나 지지부진하고 어떻게 보면 의욕상실 내지는 이 사업 자체를 장기적인 사업으로 방치해 버린 것이 아니냐 하고 우리 과장님하고 이런 저런 면담도 있었습니다만 1시군 1프로젝트 사업에서도 중간에 여러분 스스로 포기를 해 버리고 다른 사업으로 사업비를 보태준 일도 있고 그래서 실무부서에 의욕 자체가 개인적으로는 자꾸 의심이 가는 그런 심정입니다.
    일단은 관광지 지정 및 조성계획 승인이 끝나야 예산을 확보하고 그 후속조치를 할 수 있다 그런 얘기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그렇습니다.

○김정환위원   그게 언제 될지도 모르는 거에요.
    2년, 3년 걸리면 5년이 걸릴 수도 있는 사업인가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금년 내에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저희가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김정환위원   그것이 의지가 있으면 내년 예산을 확보하겠다는 의지도 표명이 되어야 되는데 기획실에서 관리하는 어떤 자료에도 이 예산을 확보하겠다는 것이 아무 것도 없어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일단은 연수관광지로 지정이 되면 문화부하고 협의사항이 남아 있습니다.
    국비 지원에 대한 협의를 마쳐야 되기 때문에 국비 확보한 뒤에는 지방비에는,

○김정환위원   아쉬워서 드리는 말씀인데 과감히 포기할 건지 그동안에 투자한 돈이 너무 아깝기도 합니다만 나는 개인 사석에서 그런 얘기도 했습니다.
    지역에서도 포기해 버린 것 같아요.
    운봉지역에서요.
    아무 말씀들이 없거든요.
    행정의 순리만 따르겠다는 것인 것 같아서 너무 안타까워서 오늘도 질의를 했습니다.
    다 됐습니까?
    시간이 다 됐답니다.

○위원장 이석보   조금 더 이용하셔도 되요.

○김정환위원   3분 남았습니까?
    그러면 하겠습니다.
    100페이지에 동료 위원께서 자세히 세부적으로 물었는데 중복되지 않은 부분 묻겠습니다.
    함파우 유원지 개발사업에 우리가 행정에서 쓰는 영어로 마스터플랜, 종합계획이 세워져 있습니다.
    어디에 뭐 하고, 어디에 뭐 하고 다 계획은 세워져 있는 상태에서 동료 위원은 땅을 먼저 100% 사 놓고 시작해야 한다는 주장이시고 제가 궁금한 것은 중간에 처음에 계획 세웠던 내용 중에 소리문화 체험마을이 들어 있다거나 시립미술관이 들어있는 것은 아니었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그렇습니다.

○김정환위원   변경계획을 그래서 세우는건데 이것 역시 변경계획이 2012년 9월에 용역을 착수했는데 지금 어느 정도에요?
    끝났어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이것은 10월에 문화부와 협의사항이 되기 때문에 문화부와 협의사항이 끝나면 바로 처리가 될 것 같습니다.

○김정환위원   그 변경계획하고는 상관없이 사업은 진행이 가능합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일단은 변경계획이 승인이 되야 법적으로 가능합니다.

○김정환위원   그러면 소리문화 체험마을이고, 도예촌이고, 시립미술관이고 다 여기 변경계획 용역 속에 들어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그렇습니다.

○김정환위원   변경하겠다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김정환위원   끝나면 그때 동시에 추진이, 뭘 하든지 진행이 되는 거에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그렇습니다.

○김정환위원   그 역시 11월 이후에야 그 안에는 토지매입하고 분묘이장하고 아직 덜된 부분이 있으면 하는 거고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김정환위원   그것은 상관 없고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그렇습니다.

○김정환위원   끝으로 1분만 더 쓰겠습니다.
    지리산권 관광개발 공동연계사업 실무적인 것인데 공개적으로 궁금할 수도 있습니다.
    여기가 사업기간이 2017년으로 되어 있고 관련법의 존치기간도 2017년으로 된 게 맞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그렇습니다.

○김정환위원   그럼 그 뒤에 어떤 얘기들은 거의 7개 시군이 모이면 나오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전체적인 사업의 효과성도 한번 분석을 해 봐야 될 것 같고요.
    일단은 내년이 지금 지리산권 방문의 해로 지정이 되어 있어서 이 사업이 어느 정도 진행이 된 뒤에 전체적인 사업평가를 한번 할 필요가 있고요.
    그렇게 평가를 한 다음에 지리산권 관광개발조합을 더 지속시킬 것인지에 대한 어떤 의견이 그때는 어느 정도 대두가 될 것으로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김정환위원   아직 시간은 있습니다.
    2017년이면 3년은 있지만 그동안에 필요성이 있습니다.
    저희들이야 지리산 관광개발권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자치단체 중에 한 군데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김정환위원   또 국비를 많이 지원받을 수 있는 계기도 되고 그래서 가능하면 우리 유리한 쪽으로 역할을 남원시에서 해야 되는 것이 아니냐, 남원시에서 남원시장이 해야 되는 것이 아니냐 이런 생각으로 오늘 발언을 했습니다.
    그런데 향후 사후계획이 있다고 그러면 존중하겠습니다.
    더 적극적인 입장에서 검토하시고 이게 더 존속기간도 늘어지고 우리 지역의 발전에 기회가 되도록 역할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김정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석보   김정환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종관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석보   김종관 위원님 보충질의 먼저 하시고 본 질의까지 같이 하시기 바랍니다.

○김종관위원   알겠습니다.
    김종관 위원입니다.
    우선 먼저 우리 과장님 이하 직원님들!
    정말 남원의 문화를 알리고 또한 관광객들 유치를 위해서 2013년도를 보내면서 너무나 애썼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99페이지 좀 전에 위원님께서 질의하셨던 부분입니다.
    남원 연수관광지 조성, 지금 토지거래 허가구역 지정기간이 08년 11월부터 13년 11월까지입니다.
    그러면 올해 11월이면 이 기간이 끝나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그렇습니다.

○김종관위원   이것을 또 다시 지정을 하실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내부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아마 저희들은 재지정하지 않는 것으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김종관위원   재지정 않는 것으로?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김종관위원   정말 신중하게 검토가 되어야 하지 않나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김종관위원   그동안에 좀전에 위원님께서도 말씀 하셨지만 추진사항이 너무나 미흡했습니다.
    또 열정이 없었고 그리고 허가구역으로 지정만 해 놓고 결국에 피해를 보는 것은 우리 주민들만 피해를 봤습니다.
    물론 시 담당 입장에서는 절대 피해를 본 것이 없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하지만 토지거래 허가구역이라고 지정해 놓고 매매를 한다고 하면 "거의 다 허가를 해줬습니다." 이렇게 말씀은 하시지만 토지를 매입하려고 하는 분들이 그렇게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상당히 그동안에 고심이 많았다고 생각하니까 정말 신중하게 그 지역주민들 여론을 들어봐서 해지시킬 수 있다면 이번에 연장하지 말고 해지를 과감하게 또 시킬 수 있으면 시키는 쪽으로 과장님께서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과장님 거기에 대해서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그동안에 토지거래 현황이라든지 지가상승이라든지 또 지역주민들의 여론을 종합적으로 검토를 해서 저희들이 결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종관위원   보충질의는 그것으로 마치고요.
    그 다음에 103페이지 도예문화 활성화에 대해서 한 가지 묻겠습니다.
    지난 번 7월에 업무보고 때 "한일 청소년 도예캠프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주셨으면 어떻겠습니까?" 하는 질의를 드렸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김종관위원   그러면 올해 사업으로는 지금 교룡초등학교하고 일본 히오키시 마야미초등학교하고 상호 교류를 다녀오셨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했습니다.

○김종관위원   우리 과장님 생각에 다녀오시고 나서, 과장님도 같이 가셨는가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저희들은 안 갔습니다.
    학교만 갔습니다.

○김종관위원   그러면 학교만 갔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김종관위원   단순히 사업비만 지원해 주는 것으로 끝나 버리는 거네요?
    그렇게 생각 안 드세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대상 학교를 정하는 것이 물론 교룡초등학교만 간다는 게 형평성의 문제나 논란의 여지가 있기는 있습니다만 히오키시에 마야미초등학교하고 교룡초등학교하고 자매결연 학교입니다.
    그쪽 학교에서 이쪽 저희 남원시에 있는 학교를 지정하라고 요구를 하기 때문에 저희가 임의로 변동을 시키기는 상당히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다만 앞으로 이 부분은 교룡초등학교하고 지속적으로 교류를 할 것인지 여부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일본측하고 협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종관위원   일본측하고 협의가 아니고 우리가 사업계획을 세우면서 정말 도예문화 활성화를 위해서 쓰여진 사업비인지 아니면 단순히 교룡초등학교하고 자매를 맺은 학교라서 사업비 지원쪽으로 가는 것인지 이것이 저는 굉장히 궁금합니다.
    과장님, 생각은 그렇게 안 드십니까?
    만약에 도예문화 활성화 차원에서 간다면 문화관광과에서 최소한 직원들 한두 분이라도 따라가서 정말 이것이 거기에 대한 사업비의 적정성이 있었는가 그것도 한번쯤 생각해 봤어야 하지 않나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저희가 교류하고 있는 학교가 심수관가 도요지가 있는 쪽에 있는 학교입니다.
    그쪽 학교하고 저희 학교하고 연계가 된 사항인데 아까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사업을 재검토하도록 한번 하겠습니다.

○김종관위원   제가 과장님한테 7월 업무보고 때 그 말씀을 드렸습니다.
    기왕이면 남원에 도예대학이 있으니까 도예대학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교류를 한다고 하면 사업의 타당성이 있습니다.
    도예대학에 계신 분들이 교류를 하고 있다면, 그런데 과연 초등학생들이 가서 도예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얼마나 있을까 그런 생각이 들어서 7월 분명히 한번 말씀을 드렸고 2014년도에는 사업검토를 다시 한번 좀 해봐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다시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김종관위원   그리고 지금 남원 구 역전에 중앙지구대 보면 남원관광 옻칠목공예 협동조합 체험장이 있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있습니다.

○김종관위원   거기를 들어가려고 입구를 굉장히 어렵게 찾아서 들어갔습니다.
    어렵게 찾아서 들어갔는데 사실 그것이 지난 번에 개관한지가, 올해 개관을 했어요.
    그 부분을 체험관도 남원 예촌사업에 같이 집어넣을 수 없나 이게 굉장히 궁금하더라고요.
    혹시 어떤 지원을 체험관에 해주고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저희 부서에서는 하지 않았고요.
    경제과에서 그 사업을 추진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저희 부서에서 도와줄 수 있는 일은 관광상품의 방문코스를 소개하고 또 목기체험을 하시고자 하는 분들을 그쪽에 연결시켜 주는 그런 쪽의 도움을 저희들이 앞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김종관위원   저는 과장님께 이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남원 문화예술거리가 있습니다.
    예술거리가 있는데 묘하게 그쪽까지는 미치지 못합니다.
    미치지 못하는데 앞으로 숲속향기원이라든가 도예문화체험관이라든가 이것이 문화예술거리하고 같이 연계돼야 하지 않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미 지정되고 조례가 되어 있지만 다시 한번 그 부분에 대해서 검토가 된다면 또 남원의 구 역사 자리고 옻칠체험장도 있고 꽃의 향기원도 있고 그러니까 그것을 한번 검토를 해봐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혹시 검토대상이 안 되겠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사실 예술의 거리를 조례로 지정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또 기간도 한정이 되어 있고 예산도 한정이 되어 있습니다.
    이런 사업을 더 확대하려면 꼭 그쪽 부분이 아니라 다른 쪽에서 이런 영업을 하시는 분들, 이런 활동을 하시는 분들도 형평성의 논란이 그때 또 문제가 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좀더 신중한 검토가 돼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김종관위원   그렇게 신중한 검토가 돼야 한다면, 또 다른 분들의 반발도 있다고 한다면 다시 한번 생각을 해 봐야겠지만 문화관광과에서 남원예촌을 조성해 놓고 거기를 찾아온 손님들이 물론 한옥체험만이 다가 아닙니다.
    남원의 목기, 옻칠, 옻칠목기를 알리는데 직접 또 체험할 수 있는 체험장이 있다는 것을 굉장히 다행스럽게 생각하면서 같이 연계가 되는 그런 사업을 할 수 있다면 경제과에서 지원이 아니고 문화관광과에서도 같이 지원이 돼서 같이 돌아간다면 더 좋은 결과를 얻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드렸던 것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수학여행단이라든지 저희들이 연계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종관위원   한번 좀 생각해봐 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 122페이지 가야문화권에 대해서 한 두가지만 묻겠습니다.
    2013년 8월 12일에 발굴조사를 해서 학술자문회 및 현장설명회를 했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그렇습니다.

○김종관위원   그 순간이 오기까지는 우리 문화관광과장님, 담당 계장님, 직원분들 애쓰신 것을 현장에 가서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청동거울이라든가 청동신발이라든가 그런 유물이 나왔다는 것이 우리가 대단한 문화를 가지고 있구나 하는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그런 문화를 가지고도 남원시가 이렇게 흘러왔다는 자체가 문제점이 있고요.
    지금 도지정 문화재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그렇습니다.

○김종관위원   이것을 국가지정문화재로 만들기 위해서 문화관광과에서 상당히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렇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김종관위원   혹시라도 계획이 언제쯤 실행이 되겠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내년도에 학술자문회의를 개최하는 것은 국가지정문화재로 승격하기 위한 어떤 기초자료를 수집하기 위한 절차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종관위원   학술자문회의를 개최하는 것은 기초자료를 준비하는 것이라고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그렇습니다.

○김종관위원   어느 정도 기간이 많이 걸리는가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전문가들의 절대적인 도움이 필요하고요.
    또 우리 시에서도 자문회의라든지 학술회의 한번에 그치지 않고 좀더 시간을 두고 더 연구해야 될 부분도 있고 또 32호 고분군을 발굴 했습니다만 월산리와 두락리 전체를 합해서 정밀지표조사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그런 결과들이 같이 엮여서 기본자료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종관위원   그날 여러 교수님들도 만나셨고 그랬는데 우리 아영 두락리 고분이 가야문화 중에서는 가장 오래된 문화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저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이것이 저쪽 가야문화보다는 아영 두락리 고분 이것이 훨씬 먼저 문화재로 지정이 됐어야 되는데 하는 아쉬움을 굉장히 많이 가졌습니다.
    이것이 결국은 과장님 이하 직원님들께서 노력을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2014년도에 어떠한 예산을 세우시든 간에 꼭 국가지정 문화재로 해서 남원을 찾아올 수 있는, 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찾아올 수 있는 관광객이나 아니면 학술연구가들 이런 분들이 많이 올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해 주실 수 있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잘 알겠습니다.

○김종관위원   일단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석보   김종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화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석보   박문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화위원   박문화 위원입니다.
    2013년도 주요 추진업무 보고를, 추진실적을 받고 있습니다.
    올 한 해는 특별하게 우리 지역의 문화의 풍요 속에 많은 행사를 진행한 것 같습니다.
    7~8월에 보면 한여름밤 소리여행, 6월에서 10월까지는 매주 토요일 한옥자원 활용 상설공연, 둘레길구간의 토요일 판소리 공연해서 매주 5월에서 6월까지, 9월에서 10월 매주 토요일에 진행을 했습니다.
    또 판소리 명창 서바이벌 광대전을 9월 29일부터 시작해서 지금 10월 12일과 10월 26일 한번 남아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게 최종적인 마지막 서바이벌 전인가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리고 또한 문화예술의 거리 조성에 의해서 매주 토요일에 시민참여 공연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을 봤을 때 시민들의 감동이 있어야 상품개발도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이런 차원에서 많은 부분을 관광과에서 담당자께서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진행해 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시민의 감동이 얼마나 같이 공감을 했는가 라는 것을 한번 평가를 해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고요.
    어디 다른 데서 남원지역의 성장동력산업을 찾기보다는 이러한 가운데 이러한 사업 중에서 성장동력사업이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매우 고무적으로 생각하고 좋았다고도 생각합니다.
    서두에서 제가 예술의 풍요 속에서 지냈다 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앞으로 계속 추진하고 내년도 사업에 반영을 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우리 지역만이 가지는 맥을 가져갔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합니다.
    혹시 이런 부분을 하시다 보면 과장님이나 담당자께서 애로점이나 여러 가지 그런 부분이 있을 것이라고 하지만 어떤 부분이 추진하는 가운데 제일 아쉽고 아쉬운 부분도 나오고 그런 부분이 나올 것으로 봅니다.
    그래서 저도 이런 행사를 보는 가운데에서도 아쉬움도 있고 안타까움도 있고 우리 지역에 어떻게 나갔으면 좋겠다는 정책 제안이 꼭 필요하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분명한 것은 시민의 감동인 것 같습니다.
    시민들이 같이 참여해 줘야지만 타 지역에 있는 우리 가족이나 친지, 지인들도 초청할 수 있고 우리 지역에 이런 행사를 하니까 매주 토요일에는 이번 주에는 우리 남원에 왔으면 좋겠다 라는 부분을 만들어 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혹시 올 추진사업 하시다가 과장님께서 기대효과나 앞으로 이런 점에 강력하게 적극적으로 열정을 표해보겠다 하는 그런 부분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말씀대로 여러 가지 공연이라든지 이러한 행사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상당히 좋은 호응을 받았고 시민사회에서나 우리 지역을 방문한 관광객들도 굉장히 흡족해 하는 분위기였습니다.
    다만 전문가들이 공연하는 것이야 당연히 흡족해 하시지만 예술의 거리에서 운영하고 있는 우리 시민사회, 시민단체들이 참여하는 공연에는 다소 참여가 미흡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이것은 무슨 사업이든지 하루아침에 성과를 내기는 쉽지 않다고 봅니다.
    그래서 금년 1년동안 꾸준하게 상설공연을 추진해 왔었고 내넌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지역주민들과 시민들께서 관심을 더욱 가져주시고 참여해 주시라는 의미에서 이것을 지속적으로 한다면 사람들의 고정관념 속에서 여기는 토요일에 매주 공연이 이뤄진다는 그 인식이 심어지기 때문에 내년도에는 좀더 많은 관심을 끌지 않을까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한 예로 보면 둘레길, 토요일에 판소리 공연도 있고 시낭송이 있더라고요.
    그런 부분에서 봤을 때 저희 지역민도 참여를 하겠지만 타 지역의 지역민도 같이 참여해서 이런 공연문화가 형성되고 있는 점도 보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도 한번 궁극적으로 더욱 더 검토해서 실질적으로 어떤 부분이 둘레길 공연에 있어서 생산성이나 효율성이 나타나는가 한번 검토해야 될 부분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제가 참여를 계속적으로 했습니다.
    여러 가지 문화의 거리 조성에도 직접 가서 참여해 보고 토요일에 한옥자원 활용 상설공연도 봤고 한여름밤 소리여행도 봤고 둘레길 블로그의 기자단 팸투어도 봤습니다.
    같이 전 시민과 여러분들이 협력해서 하면 좋은 성과가 나올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아닐까 생각하고요.
    더욱더 노력하고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맙고요.
    문화예술의 거리 조성에 보면 시민참여에 업종의 임대료와 시설비 지원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도 조화롭게 진행해야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시민들이 참여하기 때문에 투명성을 갖고 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로 이런 부분 지원에 있어서 시민들의 어려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도 충분히 업무에 효율적인 부분으로 진행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맞지 않는 부분이 있는 부분인데 그런 부분은 시민들이 참여해서 하는 거리 조성이기 때문에 임대료나 시설비 투자는 그분들이 사기를 친다든지 사업을 안하고 돈만 받기 위해서 한다든지 그런 것은 아니고 충분히 지역민이고 그렇기 때문에 지원받는 부분이 날짜상 올해 지금 하고 있는데 예산상 내년에 줘야 한다든지 그런 부분이 어려운 부분도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 바로 시설을 리모델링을 해야 되는데 그 비용과의 관계, 지금 바로 받지 못하는 관계 여러 가지 그런 부분이 시민들 속에 참여하는 임대업자 그런 관계가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관련 부서에서 충분히 그런 부분을 만들어 내서 지원을 미리 하고 있으면 저런 부분도 가능하지 않는가 싶습니다.
    그래서 제가 혹시 이런 내용에 미흡하게 모르고 질의할 수도 있는데 저희는 시민들의 의사를 반영하기 때문에 오늘 이런 부분을 질의도 하고 말씀도 드리는 겁니다.
    그런 부분을 충분하게 조화롭게 진행을 하셔서 문의 거리 조성이 제대로 되는 거리가 되었으면 하고요.
    실질적으로 문화의 거리 조성에 참여하시는 시민이나 어떤 부분에 있어서 기대효과나 앞으로 미래의 예측에서 예술거리로서 조성이 되면 나에게도 어떤 그런 성장이 가능하다 라고 해서 입주를 하고 있지만 그렇지 못한 안에 있는 가구들은 굉장히 힘들어 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런 부분도 조화롭게 나가는 방법, 간담회를 자주 한다든지 참여를 할 수 있는 방법도 만들어 주시길 바라고요.
    그런 어려운 점이나 그런 부분을 이 시간에 혹시 과장님 말씀해 주실 것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우선 예술의 거리를 조성하고 지금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만 시민사회에서 눈에 확 들어오지 못하는 활동사항이 미흡하다 라는 지적이 있습니다만 금년도 처음 시작했던 사업입니다.
    그리고 예술의 창작공간이 아직 리모델링이 완성이 되지 않습니다.
    그쪽이 완성이 되서 그쪽에서 예술인들이 활발하게 활동을 하시면서 더불어서 주위에 있는 여러 가지 업종들이 같이 성장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확신을 합니다.
    다만 아까 지원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예술의 거리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의해서 정해진 조례에 의해서 지원을 하기 때문에 물론 어려우신 분들 다 도와주면 좋겠지만 원칙은 지켜야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다시 한번 설득을 통해서 그분들을 안내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알겠습니다.
    116페이지 제83회 춘향제를 보면 전통문화 예술축제의 강화로 춘향국악대전의 야외공연과 국악대향연, 전통국극 이런 예술축제 강화가 있습니다.
    이것이 올해 83회 춘향제의 어떤 실적이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렇죠.
    대한민국의 춘향국악대전을 검토를 해봤습니다.
    가장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더라고요.
    과장님, 춘향국악대전이 몇 회인지 아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40회라고 알고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40회라는 것은 40년을 해 왔다는 겁니다.
    40회의 춘향국악대전을 하고 있는데 과연 위상이 어느 정도 가고 있나 라는 의심을 할 수밖에 없더라고요.
    왜냐하면 저희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 40년, 타 지역은 8회, 7회 그 정도인데 저희 지역에서 여기에 대한 부분을 조금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서 춘향국악대전에 40회만큼 위상을 어떻게 높여가고 해야 될 것인가 한번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고 저는 보고요.
    이 자료를 검토한 부분 보니까 대통령상이 하나 있고 국무총리상이 하나 있고 국회의장상, 문화체육부 장관상이 3개, 전라북도 도지사상 4개, 전라북도 교육감상 7개 이렇게 상장 보유현황까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대회 운영을 위해서 어떻게 앞으로 문화관광과가 춘향국악대전을 만들어 갈 것인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역사가 깊은 경연대회입니다.
    춘향국악대전은 그동안에 춘향제 행사의 주종목으로 운영이 되어 왔습니다.
    다만 말씀하신대로 전국적으로 많은 경연대회가 생기다 보니까 서로 비교 평가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비교 평가되는 기준은 대부분 예산이나 소요되는 경비를 가지고 비교 평가를 하게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술경연대회에서 정말 중요한 것은 예산보다는 전통과 역사성이라고 판단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 시 실정에 맞는 예산을 투입해서 지속적으로 전통과 역사를 쌓아간다면 그 대회 위상은 경비에 비례하지 않고 더 높아질 것으로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내년도 춘향제 행사 때에는 춘향제전위원회에서 전체적으로 검토를 해서 지원 방법을 다시 한번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과장님, 정확하게 아시고 계시고 있네요.
    그런 부분에 국악이나 자긍심을 내년에 41회에는 확실하게 세워주시고요.
    대한민국의 춘향국악대전의 대상이나 참여하는 자체만으로도 굉장히 참여하시는 분들이 자긍심을 가진다고 합니다.
    대상 받으신 분만 40명입니다.
    40명만 초청을 해도 크나큰 행사를 할 수도 있는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은 충분히 춘향제전위원회와 같이 대화를 하시든지 간담회라도 하셔서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을 제대로 만드셔서, 아까 제가 성장동력산업 말했는데 이제야 드디어 우리 춘향국악대전을 제대로 바라봐 주는 그런 역할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타 지역에 많은 행사를 하고 있지만 춘향국악대전을 가장 존경하고 여기서 대상받는 것을 가장 꿈으로 생각하고 있답니다.
    이런 부분 남원 지역에 국악인들과 충분하게 협력해서 국악대전을 제대로 만들어 주시는 역할을 해 주신다고 하셨으니까 감사하고요.
    제대로 한번 풀어보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박문화위원   업무추진이기 때문에 지리산 둘레길 명품화한 사업이 이 사업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명품화 보면 지리산권 관광순환로 조성사업과 지리산권 관광개발 공동연계사업과 같은 내용이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같은 사업입니다.

○박문화위원   관광순환로 조성사업 편의 시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설치설계 용역과 뒤에 그러면 이 사업이 산내 천년송 데크 설치와 인월시장 실개천 조성, 주천 단풍비 주변정비를 둘레길 명품화에 금후계획과 같이 맞물려 있는 사업으로서 진행이 되는 것으로 자료에, 맞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잘 해주셔서 둘레길이 명품화 되는 사업이 되었으면 하고요.
    특별하게 지리산 둘레길 명품화에 사업의 추진실적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업의 성과도 있지만 성과 만큼 어떻게 문화와 같이 관련되는 부분이 있는가 보면 상품개발 및 판촉에 대한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상품개발이 어떤 연계관광의 둘레길에 대한 코스개발도 상품개발이 되고 판촉도 되겠지만 사가는 물품도 개발이 같이 됐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그런 부분이 경제과나 타 과에 관련되겠지만 문화관광과만의 고유한 상품을 둘레길 명품화 사업에 사갈 수 있는 상품도 개발하는 것이 가장 저는 중요하다고 봅니다.
    제주도 올레길을 얘기해서 머리두건이나 연필, 말, 인형 그런 것을 사오고 있는데 이런 부분처럼 창조적으로 저희도 하나 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입니다.
    과장님이 이런 상품 계획까지 하기에 버겁다 이런 말씀을 하는데 시장님과 매주 간담회 때 과장님들 모일 때 이런 부분도 논의하셔서 지역민들이 할 수 있는 사업을 계속 만들어 주는 것이 저는 가장 좋다고 봅니다.
    지역민이 살기 좋은, 우리가 지리산 둘레길을 만들 때 우리 지역에 이제 제대로 뭔가 우리가 살거리, 먹을거리 그런 것도 되지만 우리가 재정적으로 풍요롭게 되겠구나, 우리가 상품 개발해서 우리가 팔 수 있는 거리가 나오겠다 그런 생각도 했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고민을 해 주시고요.
    둘레길에 대한 조례개정이나 그런 부분도 한번 같이 의회와 협력해서 어떻게 나갔으면 좋겠는가 타 지역의 숲길, 올레길 다 그런 행정에서 지원해 주고 만들어지는 것은 있지만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만들어서 상품화 만들고 길을 위해서 하는 것은 미미한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에 하다 보면 내용이 많이 있을 것 같은데 과장님 혹시 저만 얘기하고 나면 또 그러니까 둘레길 명품화사업에 있어서 말씀하실 것 있으면 해 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상품개발에 대해서는 저도 공감은 하고 있습니다.
    다만 관 주도로 상품개발을 하게 되면 인기상품으로 자리 잡기가 힘든 어려움은 있습니다.
    그래서 지역 특산품을 개발해서 판매하는 것들은 지역주민이 먼저 같이 아이디어를 내고 행정에서 약간 서포팅하는 그런 시스템으로 가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그런 부분에서도 저희들이 신경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홈페이지 보시면 남원시 문화관광에 대한 홈페이지가 딱 있습니다.
    메인화면에 딱 뜨면, 여기 보면 코스 관광이 코스관광, 테마관광, 트래킹관광, 계절관광, 체험관광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여기에 가는 코스마다 딱 있습니다.
    그러면 가는 구간을 지역민은 알고 있습니다.
    1일, 광한루원 들리고 춘향 테마파크 가고 만인의총, 혼불문학관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런 부분에 가는 길목을 택시를 타고 간다든지 버스를 타고 간다든지 타 지역 주민이 보고 찾아갈 수 있는 내용을 조금씩 안에 기재를 해 주든지 별지로 내용을 넣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입니다.
    지금 길을 보시면 다 이렇게 내놨더라고요.
    계절관광에 봐도 제가 말씀한 것처럼 남원전통문화를 느끼는 가을이다 하면 1일차 가을에 가면 출발 광한루원, 혼불문학관, 뱀사골계곡, 정령치, 춘향묘 이렇게만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이석보   박 위원님!
    정리를 좀 해 주시죠.

○박문화위원   예. 알겠습니다.
    저희야 혼불문학관 알아서 찾아가겠지만 다른 지역에 있는 분이 올 때는 광한루원 와서 혼불문학관 어떻게 가는 법은 네비게이션이 잘 되어 있다고 하지만 기차여행을 다니러 왔다든지 했을 때 그 가는 길목을 어디를 들러서 어떻게 혼불문학관을 거쳐가는 그런 내용을 조금씩 보완해 주면 고속버스 통해서 온 사람이나 기차여행으로 온 사람들이나 관광단체별로 안 오면 가는 방법이 참 모호한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을 여기에 삽입을 해주시면 개인적으로 와도 무섭지 않고 충분히 남원을 1일간과 1박2일 관광을 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막연하게 남원시민은 알지만 남원역이나 고속터미널에 딱 떨어지면 어떻게 가는 방법을 모릅니다.
    그래서 그러한 부분이 있으면 좋겠다 싶고요.
    브로셔나 기타 그런 부분을 고속버스나 역에 비치해 놓으면 보고 택시를 타고 간다든지 하는 역할이 굉장히 될 것 같아서 이 자료를 보니까 그런 내용이 있어서 참고적으로 이런 부분을 보완할 필요가 있다 라는 생각입니다.
    마무리 시간이 됐으니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제일 관심있는게 106페이지에 있는 도서관 운영 활성화에 있어서 영어체험센터가 있습니다.
    그 주변에 땅의 여지가 많이 있습니다.
    그 지역주민들에게 필요한 도서관도 같이 거기에 접목시켜 주면 좋겠다는 생각이고 시간상 제가 활용할 시간을 다 사용을 했기 때문에 이 부분과 예술진흥기금에 대한 부분은 담당자를 통해서 다시 한번 제안이나 앞으로 해야 될 부분을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석보   박문화 위원님 수고 많으셨네요.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우섭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석보   송우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우섭위원   송우섭 위원입니다.
    과장님, 오랫동안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짧게 몇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97페이지 남원읍성 복원정비인데 현재 기존 성곽이 212m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그렇습니다.

○송우섭위원   그리고 추가성곽 복원은 240m인데 여러분들의 계획서를 보면 추가성곽 복원은 계획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지금 현재는 없습니다.

○송우섭위원   그러면 212m에 대한 기존 성곽에 대한 보완만 하겠다는 얘기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그렇습니다.

○송우섭위원   양마장 설치하고 해자 설치하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지금 현재 설계된 것이 거기까지 설계되어 있습니다.

○송우섭위원   그리고 성곽 높이 그대로 합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성곽도 여장을 만들어야 합니다.

○송우섭위원   올리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그렇습니다.

○송우섭위원   212m 기존구간에 대해서만 보완하는 것으로 결정하고 추진하겠다는 것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그렇습니다.

○송우섭위원   잘 하신 겁니다.
    방향 설정 잘 하셨습니다.
    남원시에 이게 남원읍성 복원사업에 대해서는 용역을 발주해서 용역자료가 있습니다.
    있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종합정비계획이 수립되어 있습니다.

○송우섭위원   있습니다.
    그래서 지나치게 성곽이 옛날에 역사성을 고증한다는 차원에서 과거의 성곽을 240m 더 연장을 해버리면 지역주민들에 대한 반발이 아마 상당히 심할 겁니다.
    기존에 있는 성곽만 보완해서 고증 거쳐서 제대로 해놔도 그것으로 충분한 가치는 있으리라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렇게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송우섭위원   두 번째, 듣기 거북하시려나 모르겠는데 국악의 성지 활성화에 대해서 질의 하겠습니다.
    이번에 국악대제를 하셨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그렇습니다.

○송우섭위원   예산은 어떻게 하셨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자체적으로 추진한 것으로 하고 있습니다.

○송우섭위원   자체적으로 얼마나 소요가 됐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약 1,500만원 정도 소요됐다고 보고 있습니다.

○송우섭위원   국악진흥회에 자체적으로 자기들 사업비를 가지고 사업계획을 세워서 국악대제를 하셨다는 얘기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송우섭위원   보니까 몇 회라는 것은 빼고 2013년도 국악대제향 이렇게 팜플렛을 만들었습니다.
    (자료 제시)
    과거에는 1회, 2회, 3회 하던데 한 2~3년 쉬어버리고 나니까 연속성에 대한 횟수는 빼버리고 당해년도 국악대제향 이렇게 했는데 과장님 보시기에는 이것이 국악의 성지에 걸맞는 국악대제향이었다고 판단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국악의 성지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한민국의 국악인들의 어떤 상징적인 시설물이라고 판단한다면 성격상 그렇게 썩 잘 맞았다고는 판단하기가 어려운 현실입니다.

○송우섭위원   이분들이 자기네에 대한 사업비 1,500만원을 들여서 국악대제향을 하는 것에 대해서 제가 폄하하고 싶은 마음은 하나도 없습니다.
    참 많이 애를 쓰셨다 이렇게 칭찬을 드리고 싶어요.
    그런데 문제는 대제를 했느냐, 안 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어떠한 방법을 통해서 어떠한 목적을 가지고 했느냐가 중요한 겁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단지 국악, 선인들에 대한 제사를 지냈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떠한 명분과 모양새를 가지고 제사를 지냈느냐가 중요한 겁니다.
    무슨 말인지 이해하시겠어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송우섭위원   이것은 완전히 동네잔치입니다.
    소위 동네 제사를 지낸 거에요.
    남원이라는 동네 제사를요.
    적어도 국악의 성지에 맞는 취지의 대제사를 지내고자 한다면 국가적인 국악인들 행사가 되야죠.
    제사가 되야 해요.
    그렇지 않아요?
    그렇습니까?
    안 그렇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다만 그렇게 되려면 소요되는 경비가 대단히 많이 소요된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송우섭위원   물론 그러지요.
    소요경비는 많이 들어가지만 남원이 국악의 성지라고 하는 그 이미지에 맞는 제향을 지내야 된다 그 얘기에요.
    그렇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그렇습니다.

○송우섭위원   참여하신 분들 한번 보십시오.
    명단 다 나와 있어요.
    명단 다 나와 있는데 명분상으로 이 분들을 가지고 국악대제향을 지냈다고 말할 수는 없겠죠.
    그렇지 않습니까?
    안 그렇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국악의 성지에서 국악인들 거기에 모셔진 선인들에 대한 어떤 제례성격으로 저희가 판단하고 있습니다.

○송우섭위원   그나마 남원에서 국악활동을 하고 있는 분들이 양분되서 반쪽 제향을 지내고 있는 이런 모습들이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본인들이 대제를 지내겠다는데 못하게 할 수는 없겠지만 내년도에도 혹시 이런 일이 있으면 행정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서 국악의 성지 걸맞는 대제향을 지낼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런 식으로 땜방식으로 대제향 지내고 나면 전국에 있는 국악인들에게 계속 소외되고 조롱거리 밖에 안 됩니다.
    아시겠습니까?
    적어도 한국을 대표하는 국악인들이 와서 제향에 참여해서 위상에 맞는 제향을 지내야 맞는 것인지 이런 식으로 그냥 땜방식으로 제향을 지내서야 되겠습니까?
    제 말뜻 이해하시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이해하고 있습니다.

○송우섭위원   끝으로 115페이지 춘향테마파크 전통문화 페스티벌 현장학습 운영 11월 말 현재 4천명 예약이라고 했는데 이 전통문화 페스티벌 현장학습이라고 하는 것은 무엇을 뜻하는 겁니까?
    115쪽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저희가 춘향테마파크에서 전통문화체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통문화체험을 운영하는 그쪽 팀에 각급 학교에서 체험학습을 운영하고 있는 학습코스가 있습니다.
    그 코스를 그쪽에 적용시켜서 그쪽 학생들을 우리 테마파크 쪽으로 유인하겠다 이런 뜻입니다.

○송우섭위원   그래서 11월 말 현재까지 예약된 인원이 누계가 4천명이란 얘기죠?
    누계가?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지금 현재부터,

○송우섭위원   지금 현재 우리가 공연팀 1억원의 예산을 세워서 하고 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운영하고 있습니다.

○송우섭위원   공연을 하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여러분들 공연팀 공연하는데 몇 번이나 가서, 한번 보셨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자주 가서 보는 편입니다.
    매일 나가지는 못하지만 자주 보는 편입니다.

○송우섭위원   예산은 문화관광과에서 세웠지만 실질적으로 관리비는 시설사업소에서 합니다.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송우섭위원   시설사업소에 이 부분에 대해 평가를 물어봤습니다.
    "잘 하고 있습니까? 운영에 효과가 있습니까? 예산대비 실적이 어느 정도나 된다고 판단하십니까?" 그랬더니 "의원님, 저희들은 답변드릴 수 있는 입장에 있지 않습니다. "그래요.
    나는 그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모르겠어요.
    "의원님, 저희 시설사업소는 그 사업에 대해서 답변드릴 수 있는 위치에 있지를 않습니다." 내가 그 말로 "잘 알았다고 나도 기회있으면 와서 한번씩 보려고 간혹 오지만 내 눈에 띄이는 모습은 그렇게 썩 긍정적인 것은 아니다" 이렇게만 얘기를 하고 왔습니다.
    그러니까 실무부서에서 사업을 추진했던 관광과이기 때문에 질의를 한 겁니다.
    이것도 내년에 계속 사업을 하려면 정확한 평가가 이루어져야 됩니다.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저희가 사업이 마무리가 되는 시점에서 전체적으로 사업의 효과성이라든지 등등을 점검을 할 계획입니다.

○송우섭위원   정확하게 평가를 하십시오.
    그래서 기대효과만큼 그만큼 사업성과가 나왔고 입장객이 증가가 됐고 한 부분을 평가를 정확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평가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송우섭위원   문화의 거리 조성하고 문화도시 조성하고는 어떤 차이가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문화의 거리는 어떤 지역을 한정시켜서 문화예술원들의 창작활동을 강화해 주고 그로 인해서 어떤 거리의 활성화를 추구하는 사업이고요.
    문화도시는 도시 전체의 위상과 관계가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 도시가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문화적 장점들을 더 살려서 이것을 문화산업으로 이끌어가는 어떤 산업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송우섭위원   문화도시 조성, 여러분들 이거 공모사업에 채택이 됐다고 하셨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그렇습니다.

○송우섭위원   국비 15억원, 시비 22억 5천만원 해서 37억 5천만원입니다.
    이 주제를 보면 광한루를 중심으로 해서 문화거리, 남원예촌, 춘향테마파크 연계 이 사업이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그렇습니다.
    각종 문화콘텐츠를 개발하고 운영하는 그런 쪽의 사업비입니다.

○송우섭위원   구체적인 계획은 없고 단지 공모를 하는데 이런 쪽으로만 우리가 문화도시 조성하겠다 이렇게 했는데 공모에 선정이 됐습니까?
    여기에 구체적인 계획도 있습니까?
    여러분들이 공모에 선정을 할 적에는 공모에 제출한 자료들이 있을 것 아니에요?
    구체적인 계획들이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있습니다.
    문화도시를 어떻게 운영하겠다 라는 기본계획은 있지만 아직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자체계획서가 10월 말까지 마무리를 하고 저희 시의 기본계획은 금년 말까지 준비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내년 초에 실행계획을 또 준비를 해서 내년 한 3~4월부터는 문화도시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송우섭위원   공모에 선정하기 위해서 제출된 자료는 있을 것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그렇습니다.

○송우섭위원   그 자료 좀 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송우섭위원   어떤 어느 정도의 수준으로 자료를 제출했는데 공모에 채택이 됐는가 그것이 참 궁금해요.
    아시겠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송우섭위원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석보   송우섭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과장님도 답변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고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위원장 이석보   약간 미진된 내용이 많이 계시겠습니다만 보충질의 계시면 받겠습니다.
    없으시면 마무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님들 수고 많이 하셨고요.
    과장님, 또 국장님, 우리 직원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2013년도 금년도 주요업무에 대한 실적보고를 듣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충분한 내용을 갖고 답변도 해주셨고 질의 시간도 약간 위원님들에게 시간이 아쉬운 점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만 효율적인 운영을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국장님이나 우리 실무 계장님, 국장님 모시고 총무과 소관해서 문화관광인데 앞으로 평소에 본 위원이 생각할 때에 3대 때도 그 얘기를 제가 한번 발언했습니다만 구조조정할 때 남원에는 관광국이, 앞으로 보십시오.
    해서 관리측면까지 일사분란하게 될 수 있는 그러한 남원시입니다.
    아시다시피 신라시대에는 오경에 들어가 있지만 가야문화 나왔는데 김해 그 쪽이 아니죠.
    지금 학자들이 앞으로 고증에 의해서 하겠습니다만 여기는 전체가 수반이 따르는 것이 예산이기 때문에 국가적 차원에서 대대적인 만인의총도 마찬가지고 남원에 산재되어 있는 문화는 한반도 역사 이래 도읍지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는 남원이 어느 곳 추월을 불허한 문화의 유적이 산재 되어 있기 때문에 남원 5천억 예산 중에 1천억 정도 매년 써야 한가지 부분이라도 색깔이 나올까 그 정도입니다.
    잘 아시지만 안타깝죠.
    그러나 그래도 하나씩 그림을 그려가면서 전체적인 큰 틀을 보고 하나씩 하나씩 해 나가시면 가시적인 면에서 나타나기가 어렵죠.
    이런 점 시민들도 아시고 뜻 있는 분들은 이미 인지하고 계십니다만 오는 13년도 또 14년도 신규사업 오늘 과장님, 질의하신 위원님들에게 답변 잘 해주셨고 앞으로 남은 시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마무리 잘해 주시고 14년도에도 희망찬 그런 내용을 가지고 설계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관광과 소관 보고 및 질의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중식을 위해서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이석보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

2. 주요 사업장 현지답사 활동계획서 채택의 건 맨위로

---

○위원장 이석보   의사일정 제2항 주요 사업장 현지답사 활동계획서 채택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활동 계획서는 집행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장에 대하여 현지답사를 하기 위한 계획서로서 사전에 여러 위원여러분과 협의하여 작성한 것입니다.
    본 계획서를 보시고 이의가 있으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본 건에 대하여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주요 사업장 현지답사 활동계획서는 원안대로 채택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주요사업장 현지답사 활동을 위하여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이석보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

3. 주요 사업장 현지답사 활동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맨위로

---

    의사일정 제3항 주요 사업장 현지답사활동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 하루동안 집행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장 현지답사 활동을 하시느라 매우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주요 사업장 현지답사 활동결과보고서는 여러 위원님들이 현지에 활동한 내용을 종합하여 작성 배부해 드렸습니다.
    배부해 드린 주요 사업장 현지답사 활동결과보고서를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본 위원회 소관 주요 사업장 현지답사 활동결과보고서는 원안대로 채택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장 이석보   위원 여러분!
    오늘 업무보고를 청취하시느라 매우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184회 남원시의회 임시회 제3차 총무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고 내일 오전 10시에 제4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이석보   다음은 문화관광과 소관 2013년도 주요업무 보고 및 2014년도 신규사업 보고를 청취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문화관광과장 장주호입니다.
    보고에 앞서 저희과 직원들과 같이 인사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동 인사)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이석보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요업무 추진실적 부록 참조)
    이상 2013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렸고 2014년 10억 이상 신규사업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5쪽입니다.
    문화도시 조성사업입니다.
    이 문화도시 조성하는 것은 근거는 새 정부가 들어서 국정과제로 문화예술, 문화사업, 관광, 전통, 역사, 영상 등 지역별 특색이 있는 문화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문화창조력을 강화한다는 의미에서 지역특색에 맞는 문화도시와 문화마을 조성하여 지역과 문화격차를 해소한다는 취지로 문화도시를 선정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남원시 추진상황을 살펴보면 저희가 8월 30일날 문화도시선정을 전북도를 통해서 문화체육관광부에 신청, 응모하였습니다.
    9월 13일날 남원시가 2014년도 전국문화도시로 확정이 되었습니다.
    전국적으로 문화도시는 남원시가 선정이 되었고 문화마을은 부여와 공주 두 개군이 선정이 되었습니다.
    사업유치는 광한루원 주변 및 시내전역이고 사업기간은 2014년도부터 18년까지 5개년입니다.
    전체 사업비는 37억 5,000만원으로 국비 40% , 지방비 60%가 되겠습니다.
    현재 10월말까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기본계획이 완료가 되면 금년도 말까지 저희 시의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내년초에 저희 시 실시계획을 확정하여서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자리에 앉으셔서 정중한 자세로 그리고 성실한 답변에 임해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강성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강성원 위원입니다.
    문화관광과가 타부서에 비해서 업무가 다양하고 업무보고를 받다 보니까 사업량도 비교할만큼 비교하지 못할 만큼 다양한 업무가 많은 것 같습니다.
    수고한단 말씀을 드리면서 몇 가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100페이지 함파우 유원지 개발사업입니다.
    지금 과장님 함파우 유원지 개발사업은 지금 밑그림이 그려져 있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지금 현재 어느 정도.

○강성원위원   그 밑그림이 해마다 바뀐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왜냐 하면 본 위원이 업무보고 때마다 행정사무감사 때마다 여러 차례 말씀을 드렸는데 일단 토지 매입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토지 매입을 맞춰놓고 거기에 대한 밑그림을 그려서 위치에 어떤 건물, 어떤 길, 어떤 시설을 하겠다고 해야 되는데 사업이 있을 때마다 필요한만큼만 토지를 매입해서 사업하고 하니까 길이 나야 할 곳으로 길이 나지 않고 다른 데로 길이 나고 또 길을 다시 바꿔야 되고 이런 경향들이 많이 있습니다.
    어느 신규사업을 자꾸 발굴할 것이 아니라 우선 토지 매입부터 우리가 필요한만큼 토지 매입을 마쳐야 되겠다.
    토지 매입을 맞춰놓고 그림을 그려서 도로, 골목, 건물위치 심지어 가로등 위치까지 이렇게 전부 그림을 그려놓고 사업을 추진하다가도 중간 중간 설계가 변경될 수 있는데 그렇지 못한 것 같아서 늘 이렇게 마음이 안 좋습니다.
    지금 우리가 현재까지 함파우에 소요된 총 예산이 얼마나 투입이 됐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토지 매입지비로 44억 6,600만원 투입이 되었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러면 내년 예산에 20억을 확보한다고 했지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이건 과장님 생각입니까? 시장님이 그렇게 생각을 하고 계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저희과에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지금 현재까지는 예산이 반영이 돼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아직은 예산이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강성원위원   지금 이 정도식 예산을 확보해도 지금 몇 년을 지나야 토지 확보가 끝이 나는데 참 걱정스럽습니다.
    그래서 과장님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다른 단위사업보다는 우선 토지 매입부터 신경을 써서 하십시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위원님 말씀에 전체적으로 맥락은 충분히 공감을 합니다.
    다만 전체적인 토지 매입하고 분묘이장비가 100어원 이상이 소요되다 보니까 또 개발사업을 추진할 때 토지 매입비는 전액 시비로 추진하도록 그렇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시 재정형편상 한꺼번에 그렇게 많은 돈을 투자해서 토지 매입을 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이 점은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강성원위원   물론 우리 시 예산이 어렵다는 것은 누가 다 알고 있죠.
    그러지만 함파우 유원지 개발하겠다고 한지가 지금 언제 입니까?
    업무보고서에 나와있는 시작보다 더 오래 전입니다.
    그때부터 함파우 유원지 개발한다는지가 10여년이 넘었는데 지금도 이것이 제대로 토지 매입이 안됐다고 안쓰럽게 생각합니다.
    116페이지입니다.
    춘향제 준비인데요?
    지금 제전위원회 사무실을 언제 이전하겠다고 계획이 되어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지금 현재 사무실을 광한루원 옆쪽에로 이전을 검토했습니다마는 현재 내년도 3월말까지 임대계약이 맺어져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2014년 3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그렇습니다.
    그래서 내년도 사업 임대계약이 만료가 되면 재임대를 하지 않고 그자리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저희들이 강구를 하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시설사업소에서 임대계약을 하지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그렇습니다.

○강성원위원   시설사업소하고 사전에 협의를 해서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미리 사전에얘기를 해서 그때 재임대계약이 되지 않도록 협의를 해놓으십시오.
    그리고 지휘부서에도 보고를 드려서 지금부터 준비를 해 두어야 그때 가서 차고없이 이전이 될 것 같습니다.
    과장님! 추진을 좀 하십시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강성원위원   118페이지 소규모 축제입니다.
    지금 여기에 나와 있는 소규모 축제 말고 우리 시 축제가 총 몇 개나 되나요?
    아까 춘향제, 흥부제 다 합하면 한 10개 되나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지역행사까지 하면 그 정도 될 것 같습니다.

○강성원위원   축제가 너무 많다고 생각 안 하신가요?
    어제 오늘 방송을 들어도 너무 지자체에 축제들이 남발하고 있다 앞으로 축제를 줄여야 한다 통폐합해야 한다, 물론 시기적으로 종목별로 통폐합을 할 수 없는 축제들이 많겠지만은 너무 축제가 많다 행사성이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축제를 더 이상 앞으로는 생산하지 말고 현재 가지고 있는 축제도 통폐합 할 수 있는 것은 합해서 축제를 줄이십시오.
    축제 행사비에 들어가는 우리 시 예산이 만만치 않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소규모 축제다 보니까 금액도 굉장히 소규모이고 또 저희가 자연경관을 활용한다든지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쪽에서 행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다면 제가 아까 살짝 보고를 드렸지만 이런 축제들이 관광상품화 될 수 있도록 저희가 더욱 더 힘쓰겠습니다.

○강성원위원   하여튼 적은 예산으로 행사를 치르면서 많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면 해야지만은 너무 축제가 많다는 느낌이 들어서 이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124페이지입니다.
    남원시립 김병종 생명·테마 미술관 건립을 하셨다고 했습니다.
    본 위원이 안숙선, 임동찬, 김병종 세 분의 전수관 내지는 이분들이 활동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하면 좋겠다는 5분 발언을 통해서 뜻을 밝혔습니다.
    그런데 임동찬 피아니스트는 벌써 익산으로 가서 여러분들 TV을 보시면 알겠지만 많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국악하고 어울러서 그걸로 인해서 관광객, 그 배우려고 하는 학생 숫자가 엄청나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좋은 자원을 시기를 놓쳐서 뺏겼다 그런 교훈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안숙선, 김병종 남은 두 분이라고 혹시라고 다른 데로 뺏기기 않도록 철저한 준비을 하시고 지금 우리 김병종 화가의 미술관 건립을 하신다고 했는데 이것도 차질없이 계획대로 진행돼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십시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강성원위원   다음에 업무보고에는 없습니다마는 우리 문화관광과에서 사회단체 보조금을 주는 단체가 몇 개나 됩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굉장히 많습니다마는 정기적으로 주는 단체는 16개 단체 정도 됩니다.

○강성원위원   16개? 맞습니다.
    제가 알기로 문화관광과에 16개 단체에 사회단체보조금을 주고 있습니다.
    보조금 주는 걸로 끝나지 말고 이분들이 어떤 사업, 행사가 있을 때는 실무자는 꼭 그날 출장을 하십시오.
    사전에 미리 그분들한테 행사계획을 받아가지고 그날 꼭 행사장에 참석을 같이 하셔서 전부 하나 하나 벌로 보지 말고 진짜 필요한 사업을 하는가 행사를 하는가 보고 그 다음 해에 보조금액도 결정하고 줄 것인가 말것인가를 결정해야지,
    올해 얼마 줬으니까 내년에도 얼마, 또 올해 얼마 줬으니까 10% 올려서 얼마 이런 식의 보조금이 나가지 않도록 정산서도 꼼꼼히 잘 따지십시오. 과장님!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지도 감독에 철저히 기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그 다음에 이번에 제가 5분 발언을 통해서 만의의총 국가관리 승격을 하면 좋겠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제가 칠백의총 관람을 물었더니 칠백의총은 211년도 2만 4,778명, 2012년도 4만 5,985명 그 다음에, 그래서 평균 연 4만 5,500명이 참배 내지는 관람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루에 약 130명 정도가 참배관람을 하고 있는데 이것은 역시 우리가 조상들의 국가를 위한 우리 숭고한 정열도 보지만은 관광으로도 연계성이 된다.
    참배하러 오신 분이 관광하고, 관광하러 오신 분이 참배를 하고 그래서 그분들의 발걸음을 지연시킨다 그럼으로써 그 지역의 관광수익이 올라간다 이렇게 본 위원은 따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남원의 관광객을 유치하는 하나의 길도 된다. 우리 문화관광부 소관으로서는,
    그래서 제가 총무과나 기획실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이건 관광과의 실무자만의 일이 아니고 우리 시, 우리 시민, 우리 모두가 나서서 국가관리로 승격을 시켜야 한다.
    물론 어렵겠죠.
    그렇지만 우리 시민 모두가 나서서 꼭 국가관리로 승격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저희 지역에 있는 만의의총도 충절의 표상이고 국가사랑의 근본이 되는 시설물입니다.
    만의의총 방문객 수를 보면 작년도에 13만 2,000명이 다녀갔고요.
    금년도에도 10만 4,000명이 다녀가서 약 26%의 신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국가관리를 하는 차원을 살펴보면 현재 국가지정문화재 중에서 국가가 직접 관리하는 곳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칠백의총 밖에 없습니다.
    한 군데가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광역단체에서 관리하는 데도 별로 없습니다.
    저희 만의의총도 광역단체에서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 이쪽을 유지 관리 하는데 저희 시비가 하나도 투자 되지 않고 있는 그런 이점이 있습니다.
    다만 위상적인 면이라던지 여러 가지 사업을 확장하는 부분에 대해서 국가에서 한다면 더 유리하지 않겠나 이런 말씀을 많이 하시는 분이 많이 계시는데 이런 부분은 시민사회단체와 저희 행정과 정치과에서 공동으로 노력을 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강성원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시간이 지연됐기 때문에 이걸로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석보   강성원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
    이정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린위원   15분 같이 써 버릴께요.
    보충질의 없이요.

○위원장 이석보   그래요?

○이정린위원   문화관광과는 업무도 많고 그런데 2013년도주요업무 실적보고에 관해서, 오늘까지 한 9개과 업무실적을 보고을 받았는데요.
    수고하셨다는 과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전부 다잘하셨다고 그랬는데 우리 문화관광과에서 업무추진한 부분에 보면은 올해 신간사또부임행차에서 우리 또 관광발전협의회에서 광주에 가서 우수한 성적 거둬서 상금도 두둑히 받아오신 걸로 알고 있고 가인춘향 뮤지컬공연 광한루에서 했는데 이것 또한 우리 관광객들에게 어마어마한 호응을 받아서 남원을 알리는 부분, 그리고 또 우리 시립국악단의 공연내용이라든가 질이 굉장히 업된 부분도 많이 느꼈습니다.
    또 서바이벌 광대전하면서 우리 남원 광한루를 배경으로 해서 전국적으로 방송에 나가는 부분을 보면서 우리 문화관광과에서 우리 남원을 알리는 부분 또 국악을 알리는 부분에서는 올해 정말 수고하셨다 하는 칭찬의 말씀을 좀 드리는 부분입니다.
    내년도에도 업무하시는 부분에서 특히 국악과 관련된 부분, 이런 부분 소리의 고장이라는 것을 알리는 부분에서 이런 부분에 더 업무에 매진해 주십사하는 부탁의 말씀드리고요.
    이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아까 강성원 위원들이 하셨던 부분입니다.
    함파우 유원지 개발에 대한 부분입니다.
    100페이지 보십시오.
    과장님! 함파우 유원지 개발은 당초 계획됐던 부분하고 좀 틀려지는 부분이 계속 발생되는 부분인 것 같아요.
    왜냐 하면은 함파우 유원지 개발의 그 내에 우리 소리문화 체험마을이라든가, 도예촌이라든가, 시립미술관이라든가 그 부지내에 들어가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그렇습니다.

○이정린위원   사업이 변경되면서 연계되는 부분이지요. 그러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그렇습니다.

○이정린위원   원래 당초 계획에는 이쪽에 소리마을체험이라든가, 도예촌이라든가, 미술관이라든가 이런 것은 없었던 부분이에요.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이정린위원   그렇게 하다 보니까 그쪽으로 유치가 되서 계속 들어가는 부분이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이정린위원   그런데 저는 이 부분에 있어서 우리 함파우 유원지 개발 사업하고 그 전에 저희들이 승월대 복원 및 관광지 주변 개발 사업해서 계속 연계돼서 들어간 사업인데 이 사업도 저희들이 74억 정도 투자를 했어요. 이 부분에다가, 그러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그렇습니다.

○이정린위원   저희들이 계속 사업을 투자하고 준비는 하는데 우리 광한루를 찾아주는 입장객들하고 동선이 맞질 않아서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부분이에요.
    이런 많은 예산을 승월대 복원 및 관광주변 개발 사업에도 74억 정도 투자를 했는데 이 사업보면 인공폭포도 만들어 놨고 그쪽에 전통정자도 만들어 놨고 또 테클을 이용해서 우리 애기봉 올라간 부분에서 관광단지로 내려간 부분도 해놓고 황토포장길도 해 놓고 또 이 사업으로 인해서 함파우와 연결된 도로도 냈단말입니다. 그러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이정린위원   많은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서 했는데 막상 우리 남원을 찾는 관광객들은 그쪽의 이용한부분은 굉장히 미약하단 말이에요.
    이런 사업들 연계하는 부분에서 있어서 우리 문화관광과에서 업무도 굉장히 많지만은 지금 내년도 문화의 도시 조성사업에 예산을 확보를 하셨어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이정린위원   이 사업도 보면은, 사업량을 보면은 확정된건 아니겠만은 광한루 주변 중심, 문화 예술의 거리, 남원예총, 춘향 테마파크 등 연계돼서 사업을 하겠다 이렇게 계획을 하신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그렇습니다.

○이정린위원   이렇게 준비들 하시는데 저는 이런 부분들을 쭉 보면은 우리 문화관광과에서 사업들을 많이 해서 결국에는 관리는 시설사업소에 넘겨주는 부분인데 이게 관광객들이 올 수 있는 동선과 연계되는 사업들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부분에서 굉장히 안타까움을 느끼고 있는 부분이에요.
    과장님!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여러 시민들이라든지 위원님께서 지적해주신대로 저희가 현장을 확인한 결과 동선 연계에 문제점이 있다는 것도 인지를 하게 되었고 이에 따라서 저희가 섬진강 소리문화체험마을을 조성하는 사업내에서 저희가 소리 명상길을 조성하도록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소리 명상길이 초원을 통해서 저쪽 덕운봉에 숲길하고 같이 연결될 수 있는 동선을 그쪽으로 연계를 할 것이고요.
    또 초원쪽에 여러 가지 꽃나무라든지 조경에 대한 문제점도 저희들이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순천만 정원박람회에 총 감독했던 교수님한테 저희가 두세번의 미팅을 했고 현장확인도 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섬진강 소리문화체험마을 조성할 때 이쪽 초원쪽하고 전체적인 동선을 연결하는 방법을 저희들이 따로 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계획이 완료가 되면 위원님들께 다시 한번 설명을 드릴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정린위원   그 부분은 먼저번에 저도 그 대안으로 말씀드렸던 부분인데 이게 지금 승월대, 우리가 복원비 관광주변 개발사업하면서도 초하루 주변에 10종의 나무를 심었는데 이게 4억 2,800만원 정도 투입이 됐던 부분이에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그렇습니다.

○이정린위원   이렇게 막대한 예산을 투입했는데 광한루 앞에서 봤을 때 앞 산에 눈에 쏙 들어오는 부분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내년에 소리의 명상길로 해서 그쪽에 준비를 하신다고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그렇습니다.

○이정린위원   대충 예산을 얼마 정도 계획해서 하실려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소리문화 산길에 약 500m 정도 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구체적인 금액은 지금 현재 설계 중에 있기 때문에,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나오지 않았는데 4억이나 5억 정도 되지 않을까 지금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정린위원   4억이나 5억 정도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이정린위원   이 부분은 국장님! 저희들이 광한루하고 아까 보셨다시피 승월대 복원사업하고 여기에 저희들이 74억이나 투자를 했습니다.
    74억 적은 돈이 아닌데, 많은 돈을 투입했는데 실제 관광객들이 그 자리를 동선을 이용해서 가신분들은 별로 없어요.
    광한루에서 끝나면은 바로 광한루 둘러보고 관광버스 타고 바로 다시 빠져 나가는 현상입니다.
    이번에도 우리 남원시에서 적극적으로 새정부에서 추진한 사업, 문화도시 조성하는 사업확보했는데 이런 부분은 제가 대안을 하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순천 정원박람회도 우리 다 갔다 오셨고 가서 벤치마킹도 했던 부분인데 사람은 산에 꽃이 심어져 있고 벌건 산을 보면은 심리적으로 다 가게 되어 있습니다.
    광한루 앞에서 광한루만 보고 나와서 그러는게 아니라 광한루 앞에 우리 승월대하고 인공폭포 만들어 놓은 부분에, 그 산은 거즘 다 우리 시 위주의 산입니다.
    그 산을 잡목을 다 제거를 하고 철쭉 그리고 사계절 볼 수 있는 나무들을 다 집어넣는다면광한루 오신 관광객들이 그 동선을 통해서 거기를 가면은 지금 우리가 준비하고 있는 소리마을 체험마을이라든가 도예촌이라든가 또 김병종 시립미술관이라든가 이게 동선이 연결되서 돌아서 우리 테마파크, 천문대까지 둘러서 나올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면 우리 남원을 찾는 관광객들이 체류할 수 있는 시간이 초하 못되도 4~5시간 정도는 남원에 체류할 수 있는데 이런 사업들을 추진하기 위해서, 승월대 복원 사업한 것처럼 몇 십억을 투자 해도 효과를 못보면 안 되니까 과감하게 우리 문화의 도시 이런 사업이라 든가 이런 부분을 한쪽으로 해 치우쳐서 그 산에다 집중적으로 투자를 했을 때 효과를 볼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과장님 아까 설명하실 때 소리의 명상길 4억, 5억 이 정도 투입해서는 제가 보기에는 큰 효과를 보지 못할 것 같고 이런 부분은 국장님 연찰 한번 하셔서 과감하게 투자 해볼 계획은 한번 세워보시겠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부분에 대한 부분을 지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와서 진행하는 과정에서 말씀하신대로 동선 연결이 안 되는 부분이 있어가지고 소리체험마을에 대한 공사사업비 95억 중에서 일부를 변경을 시켜 가지고 지금 설계변경 을 진행 중에 있다고 보고드린 것 같이 변경시키고 있는 과정입니다.
    그 과정에 인도로 해서 동선을 만들어 주고 있는데 도면을 갖고 오도록 했는데 광한루원에서 승월대을 넘어서, 승월대에서 초하원를 통해서 그 다음에 동부노암쪽 삼통쪽을 넘어가는 능선에서 지금 말씀하시는 김병종미술관과 도예촌과 그 다음 천문대와 연결돼서 그 다음에 솔바람향길로연결되는 데크로 연결되는 그 코스로해서 남원관광지로 내려와가지고 다시 사랑의 광장으로 와서 광한루로 오는 그 동선을 구상을 하고 문화재청 심의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설계변경 과정이고 그 도면은 확정이 안 됐기 때문에 보고를 안 드린 부분인데 육로로 해서 그런 동선을 가지면서 조금 전에도 문화관광과장이 보고 말씀드린 것 같이 순천 정원박람회를 계획했던 정 교수님을 저희들이 몇 차례해서 그 동선을 11m 도로와 10m 도로를 확보를 하면서 그 성을 전부 다 조경술을 심고 조형물을 설치해 가지고 걷고 싶은 거리로 그렇게 하려면 작업을 진행 중에 있고 앞전에 지적했던 광한루 앞의 승월대에서 봤을 때 그 앞에 부분에 대한 꽃동산 만드는 부분은 지금 왕벚꽃이 많이 있고 그렇기 때문에 왕벚꽃으로 할것인가 아니면 백일홍꽃인가 수정을 조금 조정을 해서 그 부분도 같이 병행해서 투자 할 수 있도록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걷고 싶은 거리, 걷는 걸로 해서는 조금 전에 말씀드린 그 동선을 활용을 하고, 차량을 이용해서 볼 수 있는 것은 현대 노암동, 어현동으로 가면 현대 제지소 쪽으로 연결되는 도로를 확보해서 그 도로를 남원관광지까지 연결시키는 도로를 확보할려고 구상을 해서 작업 중에 있습니다.

○이정린위원   작업를 하신다니까, 구상은 잘 하셨는데 과장님 말씀대로는 소리의 명상길 4억, 5억인데그 돈 가지고 한다는 얘기인가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그 속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전체 사업 95억 중에 일부를 조정을 해서 그 사업비에 투자를 해야 하는데 그 사업비에 대한 정확한 사용은 설계가 확정적으로 본 실질설계가 나와야만이 금액은 확정될 걸로 봅니다.
    그래서 구상자체하고 설계변경에 따른 문광부와 조율은 지금 어느 정도 마무리된 단계입니다.

○이정린위원   그런 부분은 과장님하고 잘 협의를 하셔서 우리 남원도 이제는 광한루를 중심으로 해서 이제 함파우 유원지라든가 승월대 그쪽 개발을 위해서 투자한 돈들을 보면 효과를 못보고 있으니까 에 대한 재정비 차원에서 순천 정원박람회에서 보지만은 거기는 앞의 산을 이용을 잘 했지 않습니까? 그 산을 잘 이용해서 그러는데,
    이렇게 과감하게 투자를 해서 한번, 그쪽에 광한루를 찾는 관광객들이 그냥 광한루만 보고 나가는 게 아니라 바로 또 다리를 건너는 승월대를 통해서 우리가 준비하는 소리마을체험이라든가 도예촌이라든가 시리립미술관 이쪽까지 돌아서 나올 수 있게끔 그런 구상을 꼭 좀 한번 세워서 추진해 주십사 이렇게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요즘은 관광하면은 눌러보고 체험하고 내 마음 속에 남아있는 그런 것이 있어야 합니다.
    스토리텔링에 대한 부분인데 그쪽에 광한루 앞에 야산을 개발해서 한다고 하면은 정상부분의 춘향과 이도령의 동상도 하나 만들어 놓고요.
    주천에 춘향묘가 있지만 춘향묘는 주천에 그대로 두고 그 안에 감요도 하나 만들어 놓고 우리 남원을 찾는 관광객 중에서 결혼 1주년, 2주년, 3주년, 10주년 되시는 분들이 동상앞에 가서 다시 언약식을 한다든가 춘향묘를 돌고 나온다면은 득남을 한다든가 이런 스토링 개발을 해서 만든다고 하면은 좀 더 좋은 남원에 관광객들을 유치 할 수있는 좋은 테마도 있고 얘깃거리고 있고 소재도 있고 또 앞의 산도 병풍처럼 처져 있는데 이걸 활용을 못해서 안타까운 부분이 있어서 제가 이렇게 대안으로 말씀 드리는 부분입니다.
    꼭 이런 부분은 잘 좀 시행돼서 저희들이 천혜적인 여건이 갖춰져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시행될 수 있도록 부탁의 말씀 드리는 부분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위원님이 지적하신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종합적으로 검토를 해서 차후에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남원 예총과 연결된 도심권 사업도 있고 그래서 문화도시사업이나 그런 전반적인 사업에 대한 부분을 저희들이 문광부 확정이 돼서 어느 정도 기본설계 나오면 그거를 가지고 종합적으로 다시 검토하는 시간 그리고 보고드리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이정린위원   예. 꼭 좀 그렇게 해주십사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요.
    그 다음에 2분 남았습니까?
    110페이지 보십시오.
    110페이지 보면은 신명나는 소리여행입니다.
    아까처음 에 잘 하셨다 칭찬의 말씀 드렸는데 금후 계획에 가인춘향 뮤지컬 있는데 이거 내년에도 준비 하신가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계속 할 사항입니다.

○이정린위원   저도 그쪽 광한루에서 공연할 때 마다, 끝났죠? 공연은,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그렇습니다.

○이정린위원   끝났죠. 우리 시립국악단도 격려 좀 한번 주셨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할 계획입니다.

○이정린위원   그분들 공연할 때, 남원을 찾는 손님들이 올 때마다 모시고 가서 많이 봤는데 그 현장에서 나온 얘기는 과연 이런 공연은 남원이나 되니까 와서 본다 전부 다 감탄하고 가는 모습을 많이 봤습니다.
    저는 여러 번 가진 않았지만 그래도 4~500명 정도 관객들이 꽉 차서 이렇게 하는 부분인데 이런 뮤지컬 공연라든가 이런 부분도 성수기철 되면은 이런 부분에서 가슴으로 느끼게 하고 갈 수 있게끔,
    과연 소리의 고장이라서 틀리구나! 남원은 정말 멋의 고장, 품격있는 도시라서 확실히 틀리구나 이렇게 느끼고 가게끔 이런 공연들을 많이 준비를 해주십사 이렇게 부탁의 말씀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잘 알겠습니다.

○이정린위원   다른 위원님들 질의하셔야 하기 때문에 이렇게 저는 마무리하고요.
    2013년도 주요업무 보고 하시는데 저는 문화관광과에서는 올 사업에 대해서는 정말 잘 하셨다 칭찬의 말씀 드리면서 아까 국장님께 부탁 말씀드린 내년다에 그런 과감한 투자 한번 하셔서 남원 새로운 해줄 수 있는 예산 투자를 해주십사 이렇게 부탁의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석보   이정린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
    예. 김정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숙위원   김정숙입니다.
    112페이지에 수학여행 유치 활성화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올 한해도 수학여행 일번지라는 그런 테마를 가지고 여러 가지 실적을 가지고 수고를 많이 하셨어요.
    우리이번 올 2013년도에 우리 지역 소득창출에 대한 수익통계를 혹시 내보셨습니까?
    수학여행단에 대한 것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현재 진행 중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11월말 쯤해서,

○김정숙위원   예. 아직 안끝났으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수학여행이 마무리 되면 정리를 한번 하겠습니다.

○김정숙위원   네. 그래서 이번에 12월 중에 수학여행 관계자 피드백을 통한 성과분석을 하신다고 그랬는데 그것을 통해서 꼭 반영해 가지고 더욱 차별화된 관광지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수고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김정숙위원   그 다음에 116페이지에 제83회 춘향제를 보겠습니다.
    내년도 2014년도 84회 춘향제전 위원장님도 선출이 되셨지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김정숙위원   올해 하셨던 안숙선 선생님 하셨는데 그 분에 대해서 말씀 좀 드릴려고 합니다.
    제가 지난 번에 5분 발언을 통해서 말씀드렸듯이 우리 강성원 위원님도 말씀드렸고 안숙선 선생님의 소리기념관에 대한 추진하는데 계획을 세우고 오셨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내부적으로는 명창님과 전수관에 대해서 몇 번 의견을 나눈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명창님께서 생각하시는 것과 저희들이 생각하는 차이점 또 명창님께서 앞으로 몇 년동안 현직에서 활동하셔야 된다는 문제점 그런 것들이 조율이 되면 저희들이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해서 추진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정숙위원   현역에서 하고 계시면은 전수관을 잘 안합니까? 안 만듭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아무래도 활용을 거의 수도권 쪽에서 많이 하시다 보니까 지역에 오셔서 활동할 수 있는 기간이 부족해서 그런 부분이 생긴것 같습니다.

○김정숙위원   그분하고 몇 번 만나서 말씀을 드려봤는데 현재 했으면 좋겠다는 뜻도 표명을 하시던데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저희들하고 대화를 나눴었는데요.

○김정숙위원   그렇게 말씀 안 하시던가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그런 말씀은, 사실은 문제는 아시다시피 사업비입니다.
    전수관 규모는 어느 정도 할 것인지 그렇다면 규모여부에 따라서 사업비가 결정이 될 것이고 또 이 전수관 짓는데 국가에서 과연 지원할 수 있는지의 여부가 중요합니다.
    그래서 그런 사업비라든지 규모라든지 재원대책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정리를 된 다음에서로 전수관 건립을 협의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정숙위원   우리 남원시에서도 마음의 준비나 여러 가지 준비를 해야 되겠지만 그 장본인이 국창 안숙선 선싱님께서도 그런 사업비나 그런 모든 연구를 계속 하고 계시고 국비를 만드는 거에, 도비를 만드는 거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갖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될 수 있으면 그분이 활동하시면서 같이 했으면 좋겠다라는 걸 저하고도 개인적으로 많이 말씀드린 것 같아요.
    그래서 추진을 빨리 했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다른 지역에서 할 수도 없겠지만 꼭 남원에서 해주기를 바라는 그런 그분의 개인적인 생각고 있으시고 하니까 우리 남원시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검토하겠습니다.

○김정숙위원   여기엔 나와있지 않지만 한 가지는 우리 남원시 해설사들이 잘 하고 계시지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잘 하고 계십니다.

○김정숙위원   이번에 저희들이 총무위원회에서 정선에 교육을 간 적이 있습니다.
    정선군에서 나와있는 군해설사 분이 정말 잘 하시더라고요.
    10년 되셨다는데 정선에 가서 살고 싶을 정도로, 당시의 시간에는 그럴 정도로 잘 하시길래 저는 우리 남원시의 해설사들을 직접 들어본 적이 없기 때문에 잘하시리라 믿지만,
    그래서 제가 남원시 홈페이지 들어가서 문화관광과에서 왔다 가신 분들, 문화관광과에서 대답해 주시는 것들 보니까 정성스럽게 잘 하셨네요.
    그리고 고맙다는 말씀도 많이 들어가 있고,
    아무튼 이 분야에서도 요즘은 현지도 찾아가지만 인터넷이란 기계를 통해서 많은 분들이 들어가고 나가고 하는 것을 보면 활용 가치가 굉장히 많은 것 같으니까 이런 것을 통해서라도 남원 홍보하는데 많은 수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잘 알겠습니다.

○김정숙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석보   네. 김정숙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본 질의에 대한 보충질의를 계시면은 해주시고요.
    아까 이정린 위원같이 같이 보충질의 겸 본질의까지 해주실 위원님들은,
    김정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환위원   김정환 위원입니다.
    동료 위원님께서도 업무기능에 대해서 많은 고생 또 업무의 다양성 때문에 수고하신다는 국장님도 계시고 과장님 계시지만 전 직원들 칭찬을 말씀을 하셨습니다.
    저 역시 주요성과에 나와 있는 내용을 가지고 한 두마디 칭찬의 말씀을 드리고 질의를 하겠습니다.
    9월초에 보도된 신문내용을 보면 남원의 관광지에 유입인구는 타시군에 추정을 불허할만큼 각광받는 지역으로 인정 받았다는 보도가 되고 있습니다.
    또한 공무사업 역시 문화도시선정 37억을 비롯해서 4개 사업, 5개 사업 42억은 괄목할만한 공모사업에 선정이 된거죠.
    칭찬의 말씀도 계셨습니다마는 저는 조금 차원이 다른 내용, 같이 걱정을 해봐야 할 내용을 가지고 질문하고 토론했으면 좋겠습니다.
    9월 2일날 보도된 지상보도 한건은 천만원을 가지고 그 많은 관광객을 유치했다고 그렇게 대서특필이 된 보도자료가 있습니다.
    일주일이 지난 9월 9일은 여러분들이 보고했던 내용 중에 나와있습니다만 금년에 남원 관광객 추가 유치를 12만으로 잡은 통계가 있습니다. 맞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수학여행단 12만명을 넣었습니다.

○김정환위원   이미 그때 12만 3,000명을 돌파한 물론 수학여행단 내지는 일반 관광객도 포함이 된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런데 천만원 말고도 제가 알기로는 상당히 많은 금액이 홍보마케팅을 하는데 관광마케팅을 하는데 수천만원이 들어가는 걸로 압니다.
    그래서 남원시 입장에서는 그런 것들도 홍보가 됐으면, 노출이 돼서 여러분의 업무성과도를 깍은 건 아니거든요.
    어느 자체 단체고 어떤 사업이고 부수적으로 있어야만 되거든요.
    남원시 같은 경우는 인색하고 야속하다 직원들한테만 곤욕을 치르고 혹사를 시킨다. 역기능적으로 역반응적으로 그런 말이나올 수 있는데 그런 보도도 됐으면 행정의 지원도 상당히 된다.
    더불어 그런 홍보가 됐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해 봤고요.
    통계적으로 보면 여러분들이 기재해논 통계보면 수학여행단이 10만 9,000입니다.
    9월 30일 현재, 맞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그렇습니다.

○김정환위원   관광객, 국내 숙박관광객이 35만 1,000명, 맞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김정환위원   수학여행단은 35만 1,000명 속에 들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수학여행단은 별도입니다.

○김정환위원   별도? 그러면 수학여행단 플러스 국내 숙박관광객을 보태면 46만명이 온거죠?
    46만명, 맞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제가 좀 정리를 해드리겠습니다.
    여기 수학여행단은 9월말 현재 통계고요.
    보고서에는 숙박관광객은 8월말 현재 통계입니다.
    다만 수학여행단 중에서 숙박하고 가는 학생들의 숫자는 여기 숙박관광객 내에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김정환위원   그래서 한계를 짚고 싶어서 구체적으로 질문을 했고요.
    그러던 저러던 간에 좌우간 46만명은 조금 시차는 나지만 우리 지역을 다녀가신 거예요.
    머물고 가시던지 일반 관광을 하셨던지,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여기서 말씀드린 그 부분은 자고 가신 분들을 말씀드린 겁니다. 숙박공간이기 때문에,

○김정환위원   하여튼 수학여행단이 35만명 속에 포함이 될 수도 있고 안될 수도 있고 그런 거에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숙박하신 분들만 포함이 됩니다.

○김정환위원   구체적으로 숫자를 논하자는 것은 아니고,
    많은 관광객이 와서 여러분들 애는 쓰셨는데 저희들 관광수입에 직결되는 한마디로 부가가치가 있는 우리 숙박업소가 됐건 음식업소가 됐건 간에는 많은 지역의 경제를 활성화하는 도움이 됐겠죠.
    그런데 광한루 입장객 통계를 한번 비교해 볼려고 그래요.
    지난 번 7월달에도 한번 해 봤던건데 그 뒤에도 역시 개선이 안 되고 눈에 보이는 가시적인 효과가 없어서 그런데 광한루 유료입장객은 참 아이러니하게도 9월 30일 현재 4만명이줄었어요.
    줄고 관광수입, 입장료수입은 6천만원이 줄었습니다.
    작년 동기대비.
    누가 봐도 좀 그렇지 않아요?
    남원에 광한루가 상징적인 관광지인데 어떻게 보면,
    남원을 오신 분이 광한루를 피해가고 안 가는 경우도 물론 있겠죠.
    그런데 뒤집어서 보면 무료입장객은 6만 9,000명이 늘었거든요.
    무료입장객은, 물론 여러분들한테는 따질 얘기는 아니에요.
    광한루를 관리하는 부서가 아니기 때문에,
    통계하고 연결시켜 보면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서 많은 학생이고 관객이고 무료입정 시키는 거냐 거꾸로 생각을 해 봤어요.
    여러분이 관광마케팅 활동을 하면서 그런 조건을 부해서 그러진 않았겠지만 그런 생각을 해 봤는데요.
    여러분들이 관광객 유치한 과정에 광한루는 조금 다른 관광지를 가는 걸 억지로 이리 유도하란건 아니고 이왕이면 광한루를 다녀가십쇼 하고 여러분! 똑같은 관광 전체적인 입장에서는 권해볼만한 얘기 아니겠냐.
    그래서 관광객이 많이 온 만큼 우리 지역에 관공서, 우리 시청에서 직영하는 광한루 수입도 연계되는 부분이 있어야 긍정적이지 않겠냐.
    나는 그래서 거꾸로 얘기하면 관광객 수치가 제대로 잡힌것이냐 하는 생각도 해본 겁니다.
    여러분 의심스러서 한 것이 아니고 기회되면 실무적으로 챙겨보고 찾아보겠습니다만 여러분도 같이 느껴야 아까 처음에 제가 말씀한대로 토론하고 싶다는 얘기에 그런 부분입니다.
    참고하시고 챙겨보시고 주차장 입장료 역시 어떻게 보면은 650이 적은 돈인가 모르지만 작년 9월 30일 동기대비하면 650이 줄었습니다.
    관광객은 이렇게 많이 늘어나는데 주차장요금 내지는 입장료 수입은 거꾸로 많은 금액이 감됐거든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그 부분에 대해서 위원님 제가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광한루원 입장객 수가 조금씩 하향세를 보이고 있는건 현실입니다.
    그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죠.
    남원에 오시는 관광객 수에 비례하는 것이 아니고 광한루원에 다녀가신 분들이 또 많았었고 또 요즘 관광추세가 보고 즐기고 느끼는 그런 추세인데 광한루원에 들어가서 전체를 둘러보면서 그런 문화콘텐츠를 부족해서 매력적인 관광지가 될 수 없는 부분이 조금 있기 때문에 조금씩 줄고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내년부터는 문화도시사업도 선정이 됐고 그래서 광한루원 안에서 여러 가지의 문화콘텐츠가 운영될 수 있도록 그런 프로그램들을 저희가 개발해서 운영할 수 있도록 그렇게 연구를 해서 시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남원 광한루원에 입장하는 관광객 수가 차츰 늘어날 수 있도록 저희들이 더욱 더노력을 하겠습니다.

○김정환위원   광한루를 바라보는 시각 자체가 우리 스스로 부정적인 시각이 있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얘기들을 동료 위원이 동선의 문제다 이런 것들이 광한루하고 연계되는 것이어서 부족하다는 것 현실적으로 인정하고 앞으로 개선하겠다고 하셔서 지켜 보겠습니다.
    하지만 이런 통계적인 것을 100% 부인할 수 없는 그런 걸로 아시고 잘 검토하시고 연계시키시고 앞으로 상품을 개발하고홍보를 할 때 광한루는 남원의 상징적인 관광지이니까 잘 정비시키도록 그렇게 하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김정환위원   조금 더해도 됩니까?
    99쪽, 시간을 제약 받아서 말씀을 해도 자꾸 조급증이 나기도 합니다.
    연수관관광지는 본인의 단골 질문사항이기도 합니다.
    의례적인 질문이 나올 걸로 알고도 또 의례적인 질문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생각하지 못한 부분 공식적으로 질문 하겠습니다.
    관광객 지정비 조성계획 승인이 끝나야 그 후속조치가 이루어 진다고 지난 번 우리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일이 있습니다.
    아직 2011년 3월에 관광지 지정비 조성계획 승인신청을 했는데 이건 전라북도 내지는 문광부까지 가는 내용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거의 다 중앙부처입니다.

○김정환위원   중앙부서?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중앙부처 협의사항입니다.

○김정환위원   어떤 부분이 아직 협의가 안 돼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도시계획 분야인데요.
    중앙부처 협의는 다 끝났고 전라북도와 협의사항 하나 남아 있습니다.

○김정환위원   그런데 어떻게 보면 남원 너무 무시하는 것 같아요.
    중앙부처가 됐건 도가 됐건 간에 이게 2년 하고도 3년이 다 되가는데. 승인 안해줄려고 하는 거 아니에요?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있어서 그러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원래 행정절차를 보면 보통 2년, 3년 걸리는게 관례입니다.

○김정환위원   그렇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며

○김정환위원   다른 곳도 2년, 3년 걸려 합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보통 2년 정도 걸리는 걸로 제가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김정환위원   남원의 끝발이,남원의 인물이, 실무적으로 좀 미진해서 그런 거 아니냐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너무나 지지부진하고 어떻게 보면 의욕상실 내지는 이 사업자체를 장기적인 사업으로 방지해 버린거 아니냐.
    우리 과장하고 이런 저런 면담도 있있었습니다마는 1시군 1프로젝트 사업에서도 중간에 여러분 스스로 포기를 해버리고 다른 사업으로 사업비를 보태준 일도 있고 그래서 실무부서에 의혹 자체가 자꾸 의심이 가는 그런 심정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일단은 관광지지정 및 조성계획 승인이 끝나야 예산을 확보하고 그 후속조치를 할 수 있다 그런 얘기죠. 지금도?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그렇습니다.

○김정환위원   그게 언제 될지도 모르는 거에요.
    2년, 3년 걸리고 5년이 걸릴 수도 있는 사업인가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하여튼 금년 내에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저희가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김정환위원   그게 의지가 있으면 내년 예산을 확보하겠다는 의지도 표명이 돼야 되는데 기획실에서 관리하는 어떤 자료에도 이 예산을 확보하겠다는 것이 아무 것도 없어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일단은 연수관광지로 지정이 되면 문화부하고 협의사항이 남아 있습니다.
    국비지원에 대한 협의를 마쳐야 되기 때문에 국비확보는 지방비에는,

○김정환위원   아쉬워서 드리는 말씀인데 과감히 포기할 건지 그 동안에 투자한 돈이 너무 아깝기도 합니다마는 지역의 개인 사석에서 그런 얘기도 했습니다.
    지역에서도 포기해 버린 것 같아요.
    운봉지역에서, 아무 말씀들이 없거든,
    행정의 순리만 따르겠다는 것인 거 같아서 너무 안타까워서 오늘도 질문을 했습니다.
    다 됐습니까?
    시간이 다 됐답니다.
    3분 남았습니까?
    그러면 하겠습니다.
    100쪽에 우리 동료 위원께서 자세히 세부적으로 물었는데 중복되지 않는 것 묻겠습니다.
    함파우 유원지 개발사업에 우리가 행정에서 쓰는 영어말로 마스터플랜 종합계획이 세워져 있는 거에요. 지금,
    어디다 뭐 하고 어디다 뭐 하고 다 계획을 세워져 있는 상태에서 땅을 동료 위원은 땅을 100% 사 놓고 시작해야 한다는 주장이시고 제가 궁금한건 중간에 처음에 계획 세웠던 내용 중에 소리문화체험마을이 들어 있다거나 시립미술관이 들어있는 건 아니었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그렇습니다.

○김정환위원   변경계획을 그래서 세우는건데,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김정환위원   이것 역시 변경계획이 2012년 9월달에 용역에 착수했는데 지금 어느 정도에요? 끝났어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이건 10월달에 문화부와 협의사항이 되기 때문에 문화부와 협의사항이 끝나면 바로 저희들이 처리가 될 것 같습니다.

○김정환위원   변경지역하고는 상관없이 사업은 가능합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일단은 변경지역에 승인이 돼야 법적으로 가능합니다.

○김정환위원   그러면 소리문화체험마을이고 도예촌이고 시립미술관이고 다 여기 변경된 용역 속에 들어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그렇습니다.

○김정환위원   변경하겠다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김정환위원   끝나면 그때 동시에 추진이, 뭘 하든지 진행이 되는 거에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그렇습니다.

○김정환위원   그 역시 11월 이후에야 그 안에는 토지매입하고 분묘이장하고 아직 덜된 부분이 있으면 하는 거고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김정환위원   그것은 상관 없고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그렇습니다.

○김정환위원   끝으로 1분만 더 쓰겠습니다.
    지리산권 관광개발 공동경계사업 실무적인건데 공개적으로 궁금 할 수도 있습니다.
    여기가 사업기간이 2017년으로 되어 있고 관련법의 존치기간도 2017년으로 된 게 맞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그렇습니다.

○김정환위원   그럼 그 뒤에 어떤 얘기들은 거의 7개 시군이 모이면 나오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전체적인 사업의 효과성도 한번 분석을 해봐야 될 것 같고요.
    일단은 내년이 지금 지리산권 방문을 해로 지정이 되어 있어서 이 사업이 어느 정도 진행이 된 뒤에 전체적인 사업평가를 한번 할 필요가 있고요.
    그렇게 평가을 한 다음에 지리산권 관광개발조합을 더 지속시킬 것인지에 대한 어떤 의견이 그때는 좀 어느 정도 대두가 될 것으로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김정환위원   아직 시간은 있습니다.
    2017년이면 3년은 있지만 그 동안에 필요성이 있습니다.
    저희들이야 지리산 관광개발권에 주도적인 역할하는 자치단체 중에 한 군데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김정환위원   또 국비를 많이 지원받을 수 있는 계기도 되고 그래서 가능하면 우리 유리한 쪽으로 역할을 남원시에서 해야 되는 거 아니냐, 남원시에서 남원시장이 해야 되는 거 아니냐 이런 생각으로 오늘 발언을 했습니다.
    그런데 향후 사후계획이 있다고 그러면 존중하겠습니다.
    더 적극적인 입장에서 검토하시고 이게 더 존속기간도 늘어지고 우리 지역의 발전에 기회가 되도록 역할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김정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석보   김정환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예. 김종관 위원님 보충질의 먼저 하시고 본 질의까지 같이 하시죠.

○김종관위원   그래요. 김종관입니다.
    우선 먼저 우리 과장님 이하 직원님들!
    정말 남원의 문화를 알리고 또한 관광객들 유치를 위해서 2013년도를 보내면서 너무나 애썼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99쪽 좀 전에 우리 위원님께서 질의 하셨던 부분입니다.
    남원 연수관광지 조성, 지금 토지거래 허가구역 지정이 지정기간이 08년 11월부터 13년 11월까지입니다.
    그러면 올해 11월이면 이 기간이 끝나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그렇습니다.

○김종관위원   또 다시 지정을 하실 건가요? 이걸?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내부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아마 저희들은 재지정하지 않는 걸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김종관위원   재지정 않는 걸로?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김종관위원   정말 신중하게 검토가 돼야 되지 않나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그 동안에 좀전에 위원님께서도 말씀 하셨지만은 추진사항이 너무나 미흡했습니다.
    또 열정이 없었고 그리고 허가구역으로 지정만 해놓고 결국에 피해를 보는 것은 우리 주민들만 피해를 봤습니다.
    물론 시담당 입장에서는 절대 피해를 본 것이 없다고는 생각할 것입니다.
    하지만은 토지거래 허가구역이라고 지정해 놓고 매매를 한다고 하면은 거의 다 허가를 해줬습니다. 이렇게 말씀은 하시지만은 토지를 매입하려고 하는 분들이 그렇게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상당히 그 동안에 고심이 많았다고 생각하니까 정말 신중하게 그 지역주민들 여론을 들어봐서 해지 시킬 수 있다면은 이번에 연장하지 말고 해지를 과감하게 또 시킬 수 있으면 시키는 쪽으로 한번 과장님께서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과장님 거기에 대해서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그 동안의 토지거래 현황이라든지 지가상승이라든지 또 지역주민들의 여론들 종합적으로 검토를 해서 저희들이 결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종관위원   네. 보충질의는 그걸로 마치고요.
    그 다음에 103쪽에 도예문화 활성화에 대해서 한 가지 좀 묻겠습니다.
    지난 번 7월달에 업무보고 때 한일 청소년 도예캠프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주셨으면 어떻겠습니까 하는 제가 질의를 드렸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김종관위원   그러면 올해 사업으로는 지금 교룡초등학교하고 일본 희오키시 마야미 초등학교하고 상호 교류를 다녀오셨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했습니다.

○김종관위원   우리 과장님 생각에 다녀오시고 나서, 과장님도 같이 가셨는가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저희들은 안 갔습니다. 학교만 갔습니다.

○김종관위원   학교만 갔습니까?
    단순히 사업비만 지원해 주는 걸로 끝나 버리는 거네요.
    그렇게 생각 안 드세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대상 학교를 정하는게 물론 교룡초등학교만 간다는 게 형평성의 문제나 논란의 여지가 있긴 있습니다만은 히로키시에 마야마초등학교하고 교룡초등학교하고 자매결연 학교입니다.
    그쪽 학교에서 이쪽 저희 남원시에 있는 학교를 지정을 하라고 요구를 하기 때문에 저희가 임의로 변동을 시키기는 상당히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다만 앞으로 이 부분은 교룡초등학교하고 지속적으로 교류를 할 것인지의 여부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일본측으로 협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종관위원   일본측하고 협의가 아니고 우리가 사업계획을 세우면서요 정말 도예문화 활성화를 위해서 쓰여진 사업비인지 아니면은 단순히 교룡초등학교하고 자매를 맺은 학교라서 사업비 지원쪽으로 가는 것인지 이것이 굉장히 궁금합니다.
    과장님 생각은 그렇게 안 드세요?
    만약에 도예문화 활성화 차원에서 간다면 문화관광과에서 최소한 직원들 한두분이라도 따라가서 정말 이것이 거기에 대한 사업비 적정성 이있었는가 한번쯤 생각해 봤어야 하지 않나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저희가 교류하고 있는 학교가 심수관과 됴요지가 있는 쪽에 있는학교입니다.
    학교하고 저희 학교하고 연계가 돼 있는 상황인데 아까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사업을 재검토하도록 한번 하겠습니다.

○김종관위원   제가 우리과장님한테 7월달 업무보고 때 그 말씀을 드렸습니다.
    기왕이면은 도예대학이 있으니까 도예대학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우리 남원에요,그분들이 교류를 한다고 하면은 사업의 타당성이 있습니다.
    도예대학에 있는 분들이 교류를 하고 있다면 그런데 과연 초등학교들이 도예를 가서 저할 수 있는 기회가 얼마나 있을까? 그런 생각이 들어서 7월달 분명히 한번 말씀을 드렸고 2014년도에는 사업검토를 다시 한번 좀 해봐 주십사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다시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김종관위원   그리고 우리 지금 남원 구역전에 중앙지구대대 보면은 남원관광 옻칠목공예체험 협동조합 체험장이 있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있습니다.

○김종관위원   거기를 들어갈려면 입구를 굉장히 어렵게 찾아서 들어갔습니다.
    어렵게 찾아서 들어갔고 사실 그것이 지난 번에 개관한지도 올해 개관을 했어요.
    그 부분을 갖다가 체험관도 같이 남원 예촌사업에다 같이 집어넣을 수 없나 이게 굉장히 궁금하더라고요.
    어떤 지원을 혹시 체험관에다 해주고 있는가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저희 부서에서는 하지 않았고요.
    경제과에서 그 사업을 추진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저희 부서에서도 도와줄 수 있는 일은 관광상품의 방문코스를 소개하고 또 목기체험을 하시고자 하는 분들을 그쪽에 연결시켜 주는 그런 쪽의 도움은 저희들이 앞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김종관위원   우리 과장님께 이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남원문화예술거리가 있습니다.
    예술거리가 있는데 그쪽까지는 미치지 못합니다.
    미치지 못하는데 앞으로 숲속향기원이라든가 도예문화체험관이라든가 이것이 문화예술거리하고 같이 연계가 되지 않는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이미 지정이 되고 조례가 되어 있지만은 다시 한번 그 부분에 대해서는 검토가 된다면은 또 남원의 구역사 자리고 옻칠체험장도 있고 꽃의 향기원도 있고 그러니까 그걸 한번 검토를 해봐주십사 하는 부탁을 좀 드리고 싶네요.
    혹시 검토대상이 안 될런지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술의 거리를 제가 조례로 지정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또 기간도 한정이 돼 있고 예산도 한정이 되어 있습니다.
    이런 사업을 더 확대하려면 꼭 그쪽 부분이 아니라 다른 쪽에서 이런 영업을 하시는 분들, 이런 활동을 하시는 분들도 형평성의 논란이 그때 또 문제가 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좀 더 신중한 검토가 돼야 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김종관위원   그렇게 신중한 검토가 돼야 된다면은 또 다른 분들의 반발도 있다고 한다면은 다시 한번 생각을 해봐야겠지만 문화관광가과에서 남원예촌을 조성해 놓고 거기를 찾아온 손님들이 물론 한옥체험만은 다가 아닙니다.
    우리 남원의 목기, 옻칠, 옻칠목기를 갖다가 알리는데 직접 또 체험할 수 있는 체험장이 있다는 것이 굉장히 다행스럽게 생각하면서 같이 연계가 되는 그런 사업을 할 수 있다면 경제과에서 지원이 아니고 문화관광과에서도 같이 지원이 돼서 같이 돌아간다면은 더 좋은 결과를 얻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드렸던 것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수학여행단이라든지 저희들이 연계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종관위원   한번 좀 생각해봐 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 122쪽에 가야문화권에 대해서 한 두가지만 묻겠습니다.
    우리가 2013년 8월 12일날 발굴조사를 해가지고 학술자문회 및 현장설명회를 했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그렇습니다.

○김종관위원   정말 그 순간까지 오기까지는 우리 문화관광 과장님, 담당 계장님, 직원분들 애쓰신 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현장에 가서,
    정말 유물이 나왔다는 것이, 청동거울이라든가 청동신발이라든가 나왔다는 것이 대단한문화를 가지고 있구나라는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그런 문화를 가지고도 남원시가 이렇게 흘러왔다는 자체가 문제점이 있다.
    지금 도지정 문화재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그렇습니다.

○김종관위원   이것을 갖다 국가지정문화재로 만들기 위해서 상당히 문화관광과에서 노력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렇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김종관위원   혹시라고 계획이 언제쯤 실행이 될란가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내년도에 학술자문회의를 개최하는 것은 국가지정문화재로 승격하기 위한 어떤 기초자료를 수집하기 위한 절차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종관위원   학술자문회의 개최를 하는 것은 기초자료을 준비하는 것이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그렇습니다.

○김종관위원   어느 정도 기간이 많이 걸리는가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전문가들의 절대적인 도움이 필요하고요.
    저희 시에서도 자문회의라든지 학술회의 한번에 그치지 않고 좀 더 시간을 두고 더 연구해야 될 부분도 있고 또 저희가 32호 고군분을 발굴을 했습니다마는 월산리와 들왕리 전체를 합해서 정밀지표조사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그런 결과들이 같이 엮어서 기본자료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종관위원   그날 여러 교수님들도 만나셨고 그랬는데 우리 아영, 들왕리 고분이 가야문화 중에서는 가장 오래된 문화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저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렇다면 이것이 저쪽 가야문화보다는 아영,들왕리 고분 이것이 훨씬 먼저 문화재로지정이 됐어야 되는데 아쉬움이 굉장히 많이 가졌습니다.
    노력은 결국에 우리 과장님 이하 직원님들께서 해주셔야 될 것 같아요.
    2013년도에 어떤 예산을 세우시던 간에 꼭 국가지정문화재로 해서 남원을 찾아올 수 있는, 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찾아올 수 있는 관광객이나 아니면 학술연구가들 이런 분들이 많이 올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해주실 수 있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잘 알겠습니다.
    일단 이걸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석보   김종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문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화위원   박문화 위원입니다.
    2013년도 주요 추진업무 보고를, 추진실적을 받고 있습니다.
    올 한해는 특별하게 우리 지역의 문화의 풍요 속에 많은 행사를 진행한 것 같습니다.
    7~8월에 보면 한여름밤 소리여행, 6월에서 10월까지는 매주 토요일 한옥자원 활용 상설공연, 둘레길구간의 토요일 판소리 공연 해서 매주 5월에서 6월까지, 9월에서 10월 매주 토요일날 진행을 했고요.
    또 판소리 명창, 서바이벌 강대전을 9월 29일부터 시작해서 지금 10월 12일과 26일 한번 남아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서바이벌 전이 마지막 인가요? 최종적인?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리고 또한 문화예술의 거리조성에 의해서 매주 토요일 날 시민참여공연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을 봤을 때 시민들의 감동이 있어야 상품개발도 된다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런 차원의 많은 부분을 관광과에서 담당자께서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진행해 오고 있었습니다.
    시민의 감동이 얼마나 같이 공감을 했는가라는 것을 한번 평가를 해봤으면 좋겠다 라는 그런 생각이고요.
    어디 다른데서 남원지역의 성장동력산업을 찾기보다는 이러한 가운데 이러한 사업 중에서 성장동력사업이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매우 고무적으로 생각하시고요.
    좋았다고도 생각합니다.
    앞에 서두에서 제가 예술의 풍요 속에서 지냈다 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앞으로 계속 추진하고 내년도 사업에 반영을 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조금 우리 지역만이 가지는 맥을 가져갔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합니다.
    혹시 이런 부분을 하시다 보면 과장님이나 담당자께서 애로점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어떤 부분이 제일 아쉽고 아쉬는 부분도 나오고 추진하는 가운데, 그런 부분이 나올 걸로 봅니다.
    그래서 저도 이런 행사를 보는 가운데에서도 아쉬움이 있고 안타까움도 있고 우리 지역에어떻게 나갔으면 좋겠다라는 정책 제안이 꼭 필요하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분명한 것은 시민의 감동인 것 같습니다.
    시민들이 같이 참여해줘야만 타지역에 있는 우리 가족이나 친지, 지인들도 초청할 수 있고 우리 지역에 이런 행사를 하니까 토요일에는, 이번 주에는 우리 남원에 왔으면 좋겠다라는 이런 부분을 만들어 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혹시하시다가, 올 추진사업 하시다가 과장님께서 기대효과나 앞으로 이런 점에 강력하게 적극적으로 열정을 표해보겠다라는 그런 부분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여러 가지 공연이라든지 이러한 행사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말씀대로 상당히 좋은 호응을 받았고 시민사회에서나 우리 지역을 방문한 관광객들도 굉장히 흡족케 하는 분위기였습니다.
    다만 전문가들이 공연하는 것이야 당연히 그렇게 흡족케 하시지만 예술거리에서 운행하고 있는 시민단체들이 참여하는 공연에는 다소 참여가 미흡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이것은 무슨 사업이든지 하루아침에 성과를 내기는 쉽게 않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금년 1년동안 꾸준하게 상설공연을 추진해 왔었고 내넌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지역주민들과 시민들께서 관심을 더욱 가져주시고 참여해주시라는 의미에서 이걸 지속적으로 한다면 사람들의 고정관념 속에서 아, 여기는 토요일날 매주 공연이 이뤄진다는 그 인식이 심어지기 때문에 내년도에는 많은 관심을 끌지 않을까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네. 한 해로 보면 둘레길, 토요일날에 판소리 공연도 있고 시낭송이 있더라고요.
    그런 부분에서 봤을 때 저희 지역민도 참여를 하겠지만 타지역의 지역민도 같이 참여해서 이런 공연문화가 형성되고 있는 점도 보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도 한번 궁극적으로 더욱 더 검토해서요.
    실질적으로 어떤 부분이 둘레길 공연에 있어서 생산성이나 효율성이 나타나는가를 한번 검토해야 될 부분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제가 참여를 계속적으로 했습니다.
    여러 가지 문화의 거리조성에도 직접 가서 참여해 보고 토요일 날 한옥자원활용 상설공연도 봤고 한여름밤 소리여행도 봤고 둘레길 블로그의 기자단 팬투어도 봤습니다.
    같이 전 시민과 여러분들이 같이 협력해서 하면 좋은 성과가 나올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아닐까 생각하고요.
    더욱더 노력하고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랍니다.
    고맙고요. 다른 또 우리 문화예술거리조성에 보면 시민참여에 업종의 임대료와 시설비 지원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도 조화롭게 진행해야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시민들이 참여하기 때문에 투명성을 갖고 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 지원에 있어서 시민들의 어려움이 있는 것 같아요. 여러 가지로,
    그런 부분도 충분히 업무에 효율적인 부분으로 진행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런 부분이, 맞지 않는 부분이 있는 부분인데 그런 부분은 시민들이 참여해서 하는 거리의 조성이기 때문에 임료나 시설비 투자는 그분들이 사기를 친다든지 사업을 안하고 돈만 받기 위해서 한다든지 그런 건 아니고 충분히 지역민이고 그렇기 때문에 지원받는 부분이 날짜상 올해 지금 하고 있는데 예산상 내년에 줘야 한다든지 그런 부분이 어려운 부분도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 바로 시설을 리모델링를 해야 되는데 그 비용과의 관계, 지금 바로 받지 못하는 관계 여러 가지 그런 부분이 시민들 속에 참여하는 임대업자 그런 관계가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충분히 관련 부서에서 충분히 그런 부분을 만들어 내서 지원을 미리 하고 있으면 저런 부분도 가능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서 제가 혹시 이런 내용에 미흡하게 모르고 질문할 수도 있는데 저희는 시민들의 의사를 반영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질의하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충분하게 조화롭게 진행을 하셔서 문화거리조성이 제대로 되는 거리가 되었으면 하고요.
    실질적으로 문화의 거리조성에 참여하시는 시민이나 어떤 부분에 있어서 기대효과나 앞으로의 그런 미래의 예측에서 예술거리로서 조성이 되면 나에게도 성장이 가능하다라고 해서 입주를 하고 있지만 그렇지 못한 안에 있는 가구들은 굉장히 힘들어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런 부분도 조화롭게 나가는 방법, 간담회를 자주 한다든지 참여를 할 수 있는 방법 좀 만들어 주시길 바라고요.
    그런 어려운 점이나 그런 부분을 이시간에 혹시 과장님 말씀해 주실 것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우선 예술의 거리을 조성하고 지금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만 시민사회에서 눈에 확 들어오지 못하는 활동사항이 미흡하다라는 지적이 있습니다만 금년도 처음 시작했던 사업입니다.
    그리고 예술의 창작공간이 아직 리모델링이 완성이 되지 않습니다.
    그쪽이 완성이 돼서 그쪽에서 예술인들이 활발하게 활동을 하시면서 주위에 있는 업종들이 같이 성장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확신을 합니다.
    다만 아까 지원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예술거리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의해서 정해진 조례에 의해서 지원을 하기 때문에 물론 어려우신 분들 다 도와주시면 좋겠지만 원칙은 지켜야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다시 한번 설득을 통해서 그분들을 안내를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네. 알겠습니다.
    116쪽에 제83회 춘향제를 보면 전통문화예술축제의 강화로 춘향국악대전의 야외공연과 국악대학의 전통국구 이런 예술축제 강화가 있습니다.
    올해 83회 춘향제의 어떤 실적이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렇죠. 대한민국의 어떤 춘향국악대전을 검토를 해봤습니다.
    가장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더라고요.
    과장님 몇 회인지 아십니까? 춘향국악대전,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40회라고 알고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40회란 건 40년을 해왔다는 거죠.
    40회 춘향국악대전을 하고 있는데 과연 이상이 어느 정도에 가고 있나라는 의심을 할 수 밖에 없더라고요.
    왜냐하면 저희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 40년, 타지역은 8회, 7회 그 정도인데 저희 지역에서 여기에 대한 부분을 조금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서 춘향국악대전에 40회만큼 위상을 어떻게 높여가고 해야 될건가를 한번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고 저는 보고요.
    이 자료를 검토한 부분 보니까 대통령상이 하나 있고 국무총리상이 하나 있고 국회의장상, 문화체육 장관상이 3개, 전라북도 도지사장 4개, 전라북도 교육감상 7개 이렇게 상장 보유현황까지 있습니다.
    이런 대외운영을 위해서 어떻게 앞으로 문화관광과가 춘향국악대전을 만들어갈 것인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역사가 깊은 경연대회입니다.
    춘향국악대전은 그 동안에 춘향제 행사의 주종목으로 운영이 되어 왔습니다.
    다음 말씀하신대로 전국적으로 많은 경연대회가 생기다 보니까 서로 비교 평가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비교평가되는 기준은 대부분 예산이나 소요되는 경비를 가지고 비교평가를 하게 되고 있습니다. 지금 ,
    그런데 사실 예술경연대회에서 정말 중요한 것은 전통과 역사성이라고 판단을 합니다.
    예산보다는, 그래서 저희 시 실정에 맞는 예산을 투입해서 지속적으로 전통과 역사를 쌓아간다면 그 대회 위상은 그 경비에 비례하지 않고 더 높아질 것으로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내년도 춘향제 행사 때에는 춘향제전위원회에서 전체적으로 검토를 해서 지원 방법을 다시 한번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네. 과장님 뭐 정확하게 아시고 계시고 있네요.
    그런 부분에 국악이나 자긍심을 내년에 41회에는 확실하게 세워주시고요.
    대한민국의 춘향국악대전의 대상이나 참여하는 자체만으로도 굉장히 참여하시는 분들이 자긍심 가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대상 받으신 분만 40명입니다.
    40명만 초청을 해도 크나큰 행사를 할 수도 있는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은 충분히 춘향대전위원회와 같이 대화를 하시던가 간담회라도 하셔서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을 제대로 만들으셔서, 아까 제가 성장동력산업 말했는데요.
    이제야 드디어 우리 춘향국악대전을 제대로 바라봐 주는 그런 역할이 될 수도 있습니다.
    타지역에 많은 행사를 하고 있지만 춘향국악대전을 가장 존경하고 여기서 대상받는 걸 가장 꿈으로 생각하고 있답니다.
    이런 부분 꼭 잘 국악인들 남원 지역에 국악인들과 충분하게 협력해서 국악대전을 제대로 만들어 주시는 역할을 해주신다고 하셨으니까 감사하고요.
    제대로 한번 풀어보시기 바랍니다.
    업무추진이기 때문에요.
    지리산둘레길 명품화와 한 사업이 이 사업을 말씀하시는거죠?
    명품화되면 지리산권 관광순환지 조성사업과 지리산권 관광개발공동연계사업과 같은 내용이지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같은 사업입니다.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관광순환지조성사업 편의 시설, 설치설계용역과 뒤에 이 사업이 산내 천연소 데크설치와 인월시장 실개천조성 주천단풍비주변정비를 둘레길 명품화의 근무계획과 같이 맞물려 있는 사업으로서 진행이 되는 것으로 자료에 맞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잘 해주셔서 둘레길에 정말 명품화 되는데 사업이 되었으면 하고요.
    특별하게 많은 지리산둘레길 명품화에 사업의 추진실적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업의 성과도 있지만 성과만큼 어떻게 문화와 같이 관련되는 부분이 있는가 그래서 보면 상품개발 및 판촉에 대한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상품개발이 어떤 연계관광의 둘레길에 대한 코스개발도 상품개발이 되고 판촉도 되겠지만 사가는 물품도 개발이 같이 됐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그런 부분이 경제과나 타과에 관련되겠지만 문화관광과만의 고유한 성품을 둘레길 명품화사업 이런 사갈 수 있는 상품도 개발하는게 가장 저는 중요하다고 봅니다.
    제주도 올레길을 얘기해서 머리두건이나 연필 그런 거 그 다음에 말, 인형 그런 걸 사오고 있는데 이런 부분처럼 창조적으로 저희도 하나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과장님이 버겁고 이런 상품계획까지 하기에 버겁다 이런 말씀을 하는데 시장님과 매주 간담회 때 과장님들 모임 때 이런 부분도 논의를 하셔서 지역민들이 할 수 있는 사업을 계속 만들어 준다는 건 가장 저는 좋다고 봅니다.
    지역민 살기 좋은, 우리가 지리산둘레길 만들 때 우리 지역에 이제 제대로 뭔가 우리가 살거리, 먹을거리도 되지만 재정적으로 풍요롭게 되겠구나! 우리가 상품 개발해서 우리가 팔 수 있는 거리가 나오겠다 이런 생각도 했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고민을 해주시고요.
    둘레길에 대한 조례개정이나 그런 부분도 한번 같이 의회와 협력해서 어떻게 나갔으면 좋겠는가 타지역의 숲길, 올레길 다 그런 행정에서 지원해 주고 만들어 지는 건 있지만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만들어서 상품화 만들고 길을 위해서 하는 것은 미미한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에 하다보면 내용이 많이 있을 것 같는데 과장님 혹시 저만 얘기하고 나면 또 그러니까 말씀하실것 있으면 해주십시오.
    둘레길 명품화사업에 있어서,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상품개발에 대해서는 저도 공감은 하고 있습니다.
    다만 관 주도로 상품개발을 하게 되면 인기상품으로 자리 잡기가 힘든 어려움은 있습니다.
    지역 특산품을 개발해서 판매하는 것들은 지역주민이 먼저 같이 아이디어를 내고 행정서 약간 서포트하는 그런 시스템으로 가는 게 올바른 방법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그런 부분에서도 저희들이 신경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저기 홈페이지 보시면요.
    남원시 문화관광에 대한 홈페이지가 딱 있습니다.
    메인화면에 딱 뜨면, 여기 보면 코스 관광이 코스관광, 테마관광, 트래킹관광, 계절관광, 체험관광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여기에 가는 코스마다 딱 있습니다.
    그러면 저희 지역민은 알고 있습니다. 가는 구간을,
    1일, 광한루원 들리고 춘향 테마파크 가고 만의의총, 혼불문학관 이렇게 돼있는데 이런 부분에 가는 길목을 택시를 타고 간다든지 버스를 타고 간다든지 타지역 주민이 보고 찾아갈 수 있는 내용을 조금씩 안에다가 기재를 해주던지 별지로 내용을 넣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입니다.
    지금 길을 보시면요.
    다 이렇게 내놨더라고요.
    계절관광에 봐도 제가 말씀한 것처럼 남원전통문화를 느끼는 가을이다 하면 1일차 가을에 가면 출발 광한루원, 혼불문학관, 뱀사골계곡, 춘향로 이렇게만 돼 있습니다.

○위원장 이석보   정리를 좀 해주시죠.

○박문화위원   저희야 혼불문학관 알아서 찾아가겠지만 다른 지역에 있는 분이 올 때는 광한루원 와서 혼불문학관 어떻게 가는지 네비에 잘 되어 있다고 하지만 기차여행을 다니러 왔다던지 했을 때 가는 길목을 어디로 들러서 어떻게 혼불문학관을 거쳐가는지 그런 내용을 조금 씩 보완해 주면 고속도로 통행해서 온사람이나 기차여행으로 온 사람들이나 관광단체별로 안 오면 가는 방법이 묘한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을 여기에다가 삽입을 해주시면 개인적으로 와도 무섭지 않고 충분히 남원을 1일간과 1박2일 관광을 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될 것 같습니다.
    막연하게 우리 남원시민은 알지만 딱 남원역이나 고속터미널에 딱 떨어지면 가는 방법을 모릅니다.
    그래서 그러한 부분이있으면 좋겠다 싶고요.
    기타 그런 부분을 고속버스나 역에다 놓으면 보고 택시를 타고 간다든지 하는 역할이 굉장히 될 것 같아서 자료를 보니까 그런 내용이 있어서요.
    참고적으로 이런 부분을 보완할 필요가 있다라는 생각입니다.
    마무리 시간이 됐으니 하도록 하겠습니다.
    도서관 운영의 활성화에 있어서 영어체험센터가 있습니다.
    그 주변에 여지가 많이 있더라고요.
    땅의 여지가, 그래서 그 지역주민들에게 필요한 도서관도 같이 접목시켜 주면 좋겠다는 생각이고요.
    시간상 제가 활용할 시간을 다 사용을 했기 때문에 이 부분과 예술진흥기금에 대한 부분은 담당자를 통해서 다시 한번 제안이나 앞으로 해야 될 부분을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석보   박문화 위원님 수고 많으셨네요.
    이어서 질문하실 의원님!
    송우섭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송우섭위원   과장님 오랫동안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짧게 몇 가지만 질문할께요.
    97쪽에 남원읍성 복원정비인데 현재 기존 성곽이 212m 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그렇습니다.

○송우섭위원   그리고 추가성곽 복원은 240m 인데 여러분들의 계획서를 보면 추가성곽 복원은 계획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지금 현재는 없습니다.

○송우섭위원   그러면 212m 에 대한 기존성곽에 대한 보완만 하겠다라는 얘기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그렇습니다.

○송우섭위원   양마장 설치하고 해자 설치하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지금 현재 설계된 것이 거기까지 설계되어 있습니다.

○송우섭위원   그리고 성곽 높이 그대로 합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성곽도 여장을 만들어야 합니다.

○송우섭위원   올리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그렇습니다.

○송우섭위원   212m 기존구간에 대해서만 보완하는 걸로 결정하고 추진하겠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그렇습니다.

○송우섭위원   잘 하신거에요.
    방향 설정 할 잘하셨다.
    이게 남원읍성 복원사업에 대해서는 용역을 발주해서 용역자료가 있습니다.
    우리 남원시에, 있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종합정비계획이 수립되어 있습니다.

○송우섭위원   있습니다.
    그래서 지나 치게 성곽이 옛날에 역사성을 보전한다는 차원에서 과거의 성곽을 240m 더 연장을 해버리면 지역주민들에 대한 반발이 아마 상당히 심할거에요.
    기존에 있는 성곽만 보완해서 고증거처서 제대로 해놔도 그걸로서 충분한가치는 있으리라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렇게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송우섭위원   두 번째, 듣기 거북하시려나 모르겠는데 국악의 성지 활성화에 대해서 질의 하겠습니다.
    이번에 국악대제를 하셨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그렇습니다.

○송우섭위원   예산은 어떻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자체적으로 추진한 걸로 하고 있습니다.

○송우섭위원   얼마나 소요가 됐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약 1,500만원 정도 소요가 됐다고 보고 있습니다.

○송우섭위원   국악진흥에 의해서 자체적으로 자기들 사업비를 가지고 사업계획을 세워서 국악대제을 하셨다 얘기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네.

○송우섭위원   보니까 몇 회라는 것은 빼고 2013년도 국악대제향 이렇게 팜플렛을 만들었어요.
    과거에는 1회, 2회, 3회 하던게 한 2~3년 쉬어버리고 나니까 연속성에 대한 횟수를 빼버리고 당해년도 국악대제향이렇게 했는데 과장님 보시기에는 이 국악의 성지에 걸맞는 국악대제항이었다고 판단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국악의 성지가 대한민국의 대표하는 대한민국의 국악인들의 어떤 상징적인 시설물이라고 판단한다면 성격상 그렇게 썩 잘 맞았다고는 판단하기가 어려운 현실입니다.

○송우섭위원   이분들이 자기네에 대한 사업비 1,500만원을 들여서 국악대제향을 하는 것에 대해서 제가 폄하하고 싶은 마음은 하나도 없습니다.
    참 많이 애를 쓰셨다 이렇게 칭찬을 드리고 싶어요.
    문제는 대제를 했느냐 안했느냐가 중요한게 아니고 어떠한 방법을 통해서 어떠한 목적을 가지고 했느냐가 중요한 거에요. 그렇지 않습니까?
    단지 선인들에 대한 제사를 지냈다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어떠한 명분과 모양새를 가지고 제사를 지냈느냐가 중요한 거에요.
    무슨 말인지 이해하시겠어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송우섭위원   이것은 완전히 동네잔치입니다.
    소위 동네 제사를 지낸 거에요.
    남원이란 동네 제사를,
    적어도 국악성지에 맞는 취지의 대제사를 지내고자 한다면 국가적인 국악인들 행사가 돼야죠.
    제사가 돼야 해요. 그렇습니까? 안 그렇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다만 그렇게 되려면 소요되는 경비가 대단히 많이 소요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송우섭위원   물론 그러지요.
    소요경비는 많이 들어가지만 남원이 국악의 성지라고 하는 그 이미지에 맞는 제향을 지내야 된다 그 얘기에요. 그렇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그렇습니다.

○송우섭위원   참여하신 분들 한번 보십시오.
    명단 다 나와 있어요. 이 분들 가지고 국악대제향을 지냈다고 말할 수는 없겠죠.
    명분상으로, 그렇지 않습니까? 안 그렇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국악의 성지에서 국악인들 거기에 모셔진 선인들에 대한 어떤 재래성격으로 저희가 판단하고 있습니다.

○송우섭위원   그나마 남원에서 국악활동을 하고 있는 분들이 양분돼 가지고 반쪽제향을 지내고 있는 이런 모습들이 정말 안타까운 일이에요.
    본인들이 대제향을 지내겠다는데 못하게 할 수는 없겠지만 내년도에도 혹시 이런 일이 있으면 좀 행정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서 국악의 성질에 맞는, 걸 맞는 대제향을 지낼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런 식으로 땜방식으로 대제향 지나고 나면 건국에있는 국인악인들에게 소외되고 조롱거리 밖에 안 돼요. 아시겠습니까?
    적어도 한국을 대표하는 국악인들이 와서 제향에 참여해서 위상에 맞는 제향을 지내야 맞는 것인지 이런 식으로 땜방식으로 제향을 지내서야 되겠습니까?
    제 말뜻 이해하시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이해하고 있습니다.

○송우섭위원   그리고 끝으로 춘향 테마파크 115쪽에 나와 있는 춘향테마파크 전통문화페스티발 현장학습운영 11월말 현재 4,000명 예약이라고 했는데 이 전통문화페스티벌 현장학습이라고 하는 것은 무엇을 뜻하는 겁니까?
    115쪽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저희가 춘향테마파크에서 전통문화체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통문화체험장을 운영하는 그 쪽 팀에 각급 학교에서 체험학습을 운영하고 있는 학습코스가 있습니다.
    그 코스를 그쪽에 적용시켜서 그쪽 학생들을 우리 테마파크 쪽으로 유인하겠다 이런 뜻입니다.

○송우섭위원   그래서 11월말 현재까지 예약된 인원이 누계가 4,000명이란 얘기죠? 누계가,
    지금 현재부터,
      
    지금 현재 우리가 공연팀 1억을 예산을 세워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공연을 하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여러분들 공연팀 공연하고 하는데 몇 번이나, 한번 보셨습니까?
      
      
      
    자주 가서 보는 편입니다.
    매일 나가지는 못하지만요.
    자주보는 편입니다.
      
    제가 아무래도 예산은 문화관광과에서 세웠지만 실질적으로 관리비는 시설사업소에서 합니다. 보면, 그러죠?
    시설사업소에게 내가 이 부분에 대해서 평가를 물어봤어요.
    잘 하고 있습니까? 운영에 효과가 있습니까?
    예산대비 실적이 어느 정도나 된다고 판단하십니까?
    그랬더니 의원님! 저희들은 답변드릴 수 있는 입장에 있지 않습니다.
    나는 그것을 무엇을 뜻하는지 모르겠어요.
    의원님! 저희 시설사업소는 답변드릴 수 있는 위치에 있지를 않습니다.
    내 그 말로 잘 알았다고 나도 기회있으면 와서 한번씩 보려고 간혹 오지만 내 눈에 띄인 모습은 그렇게 썩 긍정적인 것은 아니다 그렇게만 얘기를 하고 왔습니다.
    그러니까 실무부서에서 사업을 추진했던 관광과이기 때문에 질문을 한 거에요.
    이것도 내년에 계속 사업을 할려면 정확한 평가가 이루어져야 돼요.
      
    저희가 사업이 마무리가 되는 시점에서 전체적으로 사업의 효과성이라든지 등등을 점검을 할 계획입니다.
      
    정확하게 평가를 하십시오.
    그래서 기대효과만큼 그마만큼 사업성과가 나왔고 입장객 증가가 됐고 한 부분을 평가를 정확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예. 평가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문화의 거리 조성하고 문화도시 조성하고는 어떤 차이가 있습니까?
    문화의 거리는 어떤 지역을 한정시켜서 문화예술원들의 창작활동을 강화해 주고 그로 인해서 어떤 거리의 활성화를 추구하는 사업이고요.
    문화도시는 도시전체의 위상과 관계가 있다고 봅니다.
    그 도시가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문화적 장점들을 더 살려서 이걸 문화산업으로 이끌어가는 어떤 산업이라고 보고있습니다.
    문화도시 조성 여러분들 이거 공모사업에 채택이 됐다고 하셨죠?
    예. 그렇습니다.
      
    국비 15억 시비 22억 5,000, 37억 5,000입니다.
    이 주제를 보면 광한루를 중심으로 해서 문화거리, 남원예촌, 춘향테마파크 연계 이 사업이죠?
      
      
      
    예. 그렇습니다.
    각종 문화콘텐츠를 그것을 하고 운영하는 쪽의 사업비입니다.
      
    구체적인 계획은 없고 단지 공모를 하는데 이런 쪽으로만 문화도시 조성 하겠다 이렇게 했는데 공모에 선정이 됐습니까?
    이렇게 구체적인 계획도 있으니까,
    여러분들이 공모에 선정을 할 적에서 공모에 제출한 자료도 있을 것 아니에요.
    구체적인 계획들이,
      
    예. 있습니다.
    문화도시를 어떻게 운영하겠다 라는 기본계획은 있지만 아직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자체계획서가 10월말까지 마무리를 하고 저희 시에 기본계획은 금년 말까지 준비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내년 초에 실행계획을 또 준비를 해서 내년 한 3~4월달부터는 문화도시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공모에 선정하기 위해서 제출된 자료는 있을 것 아니에요?
      
    그렇습니다.
      
    그 자료 좀 주십시오.
    어떤 어느 정도의 수준으로 자료를 제출했는데 공모에 채택이 됐는가 그게 참 궁금해요.아시겠습니까?
    질의 마치겠습니다.
      
      
    우리 송우섭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도 답변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약간 미진된 내용이 많이 계시겠습니다마는 보충 질의 계시면은 받겠습니다.
      
      
    없으시면 마무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의원님들 수고하셨고요. 과장님, 국장님 수직원분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2013년도 금년도 주요 업무에 대한 실적보고를 듣고 의원님들이 질의하신데에서 충분한 내용을 가지고 답변도 해주셨고 질의 인구를 의원님들에 시간이 아쉬운 점이 계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해줘서 고맙습니다.
    국장님이나 우리 실무계장님 총무군 소관에서 문화관광인데 앞으로 전저는 본의원이 발언했습니다마는 구조조정할 때 남원에는 관광국위앞으로 보십시오.
    해서 측면까지 일사분란하게 될 수 있는 그러한 남원시입니다.
    아다시피 진래시대에서 오경이 들어가 있지만 김해 그 쪽에 아니주지요.
    학자들이 앞으로 고증에 의해서 하겠습니다마는 여기는 전체가 수반이 따르는 것이 예산이기 때문에 이것 국가적 차원에서 대대적인 만의의총도 마찬가지로 난에 산재돼 있는 문화재는 역사 이래 도읍지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는 남원이 어느 곳 추월을 불허한 문화 산적해 있기 때문에 남원 5천억 예산 중에 천가 저운 도매년써야 한가지 부분이라고 그 정도입니다.
    안타깝죠.
    그러나 하나씩 그림을 그려가면서 전체적인 큰 틀 보고 하나씩 하나씩 해나가시면 가시적인 부분에서 나타나기 어렵죠.
    이런 점 시민들도 아시고 뜻 있는 분디인지하고 계십니다마는 오는 13년대 14년대 신규사업 오늘 과장님 질의하신 의원님들에게 답변 잘 해주셨고 남은 시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마무리 잘해 주시고 14년도에도 말하며 해하며 알찬내용을 가지고 설계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이상 질의가 없어 문화광관소관 질의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중식을 위해서 14시까지 정례를 선포합니다.
      
    12시

---

○출석위원 (8인)
   이석보     이정린     김종관     김정환     박문화
   강성원     송우섭     김정숙

---

○출석공무원 (3인)

총  무  국  장	박남규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서울사무소장	유세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