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3회 경제건설위원회 제3차 회의록 보기(새창)

(제183회-경제건설위원회-제3차)

제183회 남원시의회(임시회)

경제건설위원회회의록

제3호
남원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13년 9월 9일 (월) 10시
장 소 : 경제건설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남원시 산사태취약지역지정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 허브밸리 아로마테라피관·숙박시설 민자유치 및 허브복합토피아관 민간위탁관리 동의안
3. 남원지리산 웰빙 허브산업특구 특구지정 변경 및 특구계획 변경 의견제시의 건
4. 주요사업장 현지답사활동 계획안 채택의 건
5. 주요사업장 현지답사활동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심사된안건
1. 남원시 산사태취약지역지정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 허브밸리 아로마테라피관·숙박시설 민자유치 및 허브복합토피아관 민간위탁관리 동의안
3. 남원지리산 웰빙 허브산업특구 특구지정 변경 및 특구계획 변경 의견제시의 건
4. 주요사업장 현지답사활동 계획안 채택의 건
5. 주요사업장 현지답사활동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10시05분 개의)

○위원장 장종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83회 남원시의회 임시회 제3차 경제건설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장종한   지난주에 이어 계속되는 회의에 참석하여 주신 위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은 음력 8월 5일로 지난 9월 7일이 백로였습니다.
    밤에는 기온이 떨어지고 풀잎에 이슬이 맺히는 등 가을 기운이 완연하고 농작물에 이슬이 맺힌다 하여 백로라 합니다.
    낮과 밤의 기온차로 인한 환절기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 등 일반안건 심사와 주요사업장 현지답사를 하는 회의가 되겠습니다.
    원활한 의사진행이 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남원시 산사태취약지역지정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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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장종한 의사일정 제1항 남원시 산사태취약지역지정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경제건설국장은 발언대로 나와서 상정된 안건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건설국장 강신묵   경제건설국장 강신묵입니다.
    남원시 산사태취약지역지정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개정 이유입니다.
    산사태 업무의 중요성과 산림청의 구두권고에 따른 타 시군과의 형평성을 고려하여 당연직 위원중 부시장을 추가로 구성하고 위촉직 위원을 위촉할 때 성별을 고려하여 균형있게 위촉하여 위원회의 원활한 운영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안 제2조 제3항 당연직 위원은 현행 "산림업무 담당과장, 재난관리업무 담당과장"을 "부시장, 산림업무 담당과장, 재난업무 담당과장"으로 개정하고 위촉직 위원중 위촉시 성별을 고려하도록 내용을 추가하여 현행 "위촉한다"를 "성별을 고려하여 균형있게 위촉한다"로 개정하고자 합니다.
    참고사항으로 입법예고는 남원시 자치법규 입법예고에 관한 조례 제2조3항3호에 따라 생략하였으며 증가되는 비용은 없습니다.
    이상으로 남원시 산사태취약지역지정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원장 장종한   경제건설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조남도   인사드립니다.
    경제건설위원회 전문위원 조남도입니다.
    남원시 산사태취약지역지정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검토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1. 개정이유부터 3. 참고사항까지는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검토내용 및 의견입니다.
    본 조례는 산림보호법 제45조의8과 제45조의9 규정에 의하여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산림보호법에 따라 산사태취약지역의 지정을 심의하기 위하여 지방자치단체의 조례로 산사태 취약지역지정 심의위원회를 둘 수 있도록 규정함에 따라 2013년 4월 5일자 제정한 조례를 일부개정 하고자 하는 내용입니다.
    본 개정조례안은 현행 산림업무 담당과장과 재난관리업무 담당과장 만을 당연직 위원으로 하는 사항을 부시장을 당연직 위원으로 추가하는 사항과 위원의 위촉시 성별을 고려하여 균형 있게 위촉하는 사항입니다.
    산사태 예방의 적극 대응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구성·운영되는 위원회에 부시장을 추가함으로써 직위를 격상하고, 위원 위촉시 성별을 고려해서 균형 있게 위촉하도록 규정하는 사항으로 긍정적 심사가 요구됩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장종한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에 들어가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본 건에 대한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위원장 장종한   본 건에 대하여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남원시 산사태취약지역지정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장 장종한   다음은 오늘 의사일정 안건 중 허브밸리 아로마테라피관·숙박시설 민자유치 및 허브복합토피아관 민간위탁관리 동의안과 남원지리산 웰빙허브산업특구 특구지정 및 특구계획 변경 의견제시의 건은 이번 임시회 시작 7일 전까지 본 위원회에 회부되지 않았지만 사업 추진의 중요성을 감안하여 남원시의회 회의규칙 제19조의2 에 따라 위원장과 부위원장 간의 협의하에 이번 회기에서 불가피하게 상정할 필요가 있어 오늘의 의사일정에 상정하기로 하였다는 점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남원시의회 회의규칙 제19조의2 단서규정에 따라 이 안건을 상정하기 위한 의결을 먼저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허브밸리 아로마테라피관 숙박시설 민자유치 및 허브복합토피아관 민간위탁관리 동의안과 남원지리산 웰빙허브산업특구 특구지정 변경 및 특구계획 변경 의견제시의 건을 남원시의회 회의규칙 제19조의2 단서규정에 따라 상정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으면을 선포합니다.

2. 허브밸리 아로마테라피관·숙박시설 민자유치 및 허브복합토피아관 민간위탁관리 동의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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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장종한 의사일정 제2항 허브밸리 아로마테라피관·숙박시설 민자유치 및 허브복합토피아관 민간위탁관리 동의안을 상정합니다.
경제건설국장은 발언대로 나와서 상정된 안건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건설국장 강신묵   경제건설국장 강신묵입니다.
    허브밸리 아로마테라피관·숙박시설 민자유치 및 허브복합토피아관 민간위탁관리 동의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제안 이유입니다.
    남원시가 조성한 지리산 웰빙허브산업특구 활성화를 위하여 반드시 필요한 아로마테라피관과 숙박시설 조성 및 운영을 위해 민간투자자를 유치하고 건립중인 허브복합토피아관의 효율적인 운영과 관리를 위하여 민간에게 위탁하고자 합니다.
    두 번째로 민간투자유치시설은 사업부지 면적 15,431평방미터 내외로 시설의 규모와 사업비는 민간투자자의 사업계획에 따라 남원시와 협의하여 조정하도록 하겠으며 사업 시설 조성기간은 사업협약 체결일로부터 3년 이내입니다.
    세 번째로 민자유치방식은 부지 임차후 분양하는 방식으로 토지 임대기간은 최초 20년으로 하고 지상건축물 등의 시설은 민간투자자가 전액 투자하고 소유권 및 운영권을 가지게 됩니다.
    넷째 민자유치 사업비는 150억원 정도이며 민간투자자의 사업제안에 따라 남원시와 협의하여 조정 가능합니다.
    다섯 번째 위탁관리 대상시설은 허브복합토피아관이며 민자유치시설과의 연계와 효율적 운영, 예산절감, 원활한 유지관리를 위하여 민간투자자에게 운영권을 위탁 관리하고 위탁기간은 위탁일로부터 5년 이내입니다.
    이상으로 허브밸리 아로마테라피관·숙박시설 민자유치 및 허브복합토피아관 민간위탁관리 동의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원안과 같이 의결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문위원 조남도   전문위원 조남도입니다.
    허브밸리 아로마테라피관 숙박시설 민자유치 및 민간위탁관리 동의안에 대한 검토 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1번 제안이유부터 4페이지 향후 추진계획까지는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5페이지입니다.
    검토내용 및 의견입니다.
    본 동의안은 지리산 웰빙 허브산업특구의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반드시 필요한 아로마테라피관과 숙박시설을 민자유치를 통하여 조성하고 민자유치시설과 연계하여 예산절감은 물론 효율적인 운영관리를 위하여 허브복합토피아관을 민간투자자에 위탁하고자 남원시 사무의 민간위탁촉진 및 관리조례 제4조에 따라 시의회 동의를 받고자 하는 절차입니다.
    그동안 허브밸리에 투자된 내역으로는 아래 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민간투자 유치분야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아로마테라피관은 허브를 주제로 한 다양한 아로마테라피, 스파, 힐링체험시설과 허브제품 및 화장품 전시·판매시설, 음식점 및 숙박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숙박시설은 가족이용객을 대상으로 하는 펜션형 숙소와 단체이용객을 대상으로 하는 유스 호스텔형 숙소로 이루어져 있고 기타 에코어벤쳐, 관람열차 등 민간투자자 제안 시설로 구성하여 지리산웰빙 허브산업특구를 체류형 관광지로 변경하여 조성하려는 내용입니다.
    150억원 정도가 투입되는 아로마테라피관과 숙박시설은 민자유치를 통하여 시설을 확충·운영하고, 시설 조성기간은 협약 체결일로부터 3년 이내로 되어 있습니다.
    민간투자 방식으로써 시 소유의 토지에 민간투자자가 임차하는 것으로 토지 임대기간은 최초 20년이고 지상의 건축물 시설 등은 민간투자자가 전액 투자하고 소유권 및 운영 수익원을 가지게 됩니다.
    사업 부지 사용료는 해당 재산 평가격의 1000분의 50이상에서 매년 남원시와 민자투자자가 협의하여 산정한 금액으로 하고 사업부지 임차기간이 종료되면 민간투자자가 사업부지를 남원시로부터 분양받고, 분양가격은 토지 임대기간이 끝나는 시점을 기준으로 감정평가액을 기준으로 하여 시와 민간투자자가 협의하여 결정합니다.
    허브복합토피아관 위탁관리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실내식물원과 토피아관으로 조성되는 허브복합토피아관은 남원시 지리산허브밸리 관리 및 운영조례와 남원시 사무의 민간위탁촉진 및 관리조례의 규정에 의거 민자유치를 통해 조성·운영되는 아로마테라피아관과 숙박시설, 기타 제안시설의 효율적 연계를 위하여 민간투자자에게 위탁 운영 관리하고자 하는 내용입니다.
    민간위탁기간 및 수탁재산의 이용료는 허브복합토피아관 완공 후 위탁 운영 계약체결일로부터 5년이며, 수탁 재산인 허브복합토피아관 이용료는 수탁자에게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시행령 제14조에 따라 1000분의 10 이상으로 징수합니다.
    종합의견으로는 그동안 남원지리산 웰빙허브산업특구의 랜드마크인 허브복합토피아관이 건립되지 않고 있어서 허브테마파크로서의 완성도가 떨어져 관광객의 유치가 어려웠으나 우리 시의 허브복합토피아관의 건립과 민자유치로 아로마테라피관이 건립되고 이러한 기반시설들이 민간위탁으로 운영 관리되면 웰빙시대에 걸맞는 치유와 힐링의 거점지역으로서 허브 및 화장품의 체험으로 체류형 관광지가 활성화 될 기회이며 아울러 허브산업의 활성화로 연계되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남원시 소유의 토지 중 민자유치 사업부지는 15,431㎡ 내외로 하고 토지의 사용에 관해서는 민간투자자가 임차하는 방식을 취하고 토지 임대기간은 최초 20년이며 지상의 건축물 등의 시설은 민간투자자가 전액 투자하고 소유권 및 운영 수익원을 가지며 사업부지 사용료는 해당재산 평가가격의 1000분의 50 이상에서 매년 남원시와 민간투자자가 협의하여 산정한 금액으로 정하고 향후 사업부지 임차기간이 종료되면 민간투자가 사업 부지를 남원시로부터 분양받고, 분양가격은 토지 임대기간이 끝나는 시점에서 감정평가금액을 기준으로 하여 남원시와 민간투자자가 협의하여 결정하도록 하였습니다.
    시설 운영관리에 있어서는 남원시가 허브밸리 전체를 관리하고 발생된 입장료로 관리비에 재투자하고 민간투자자는 자부담으로 조성한 아로마테라피관과 숙박시설 및 기타 부대시설 그리고 허브복합토피아관에서 발생한 이용료와 수익금으로 운영하는 조건이나 주위 경관시설 및 시설 보수 등 관리비를 입장료로 충당 가능성 등을 면밀히 분석할 필요가 있습니다.
    남원시에서 분석한 지리산웰빙허브밸리 타당성 용역자료에 의하면 민간위탁시 입장객 787,000명을 예상하여 입장료 3,000원씩을 계산하면 수입이 23억 6,100만원이고 아로마테라피관 및 허브복합토피아관을 제외한 남원시 유지관리 비용 8억 5,500만원을 제외하면 15억 600만원의 수익이 발생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아래 표는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따라서 위의 자료를 토대로 수익이 발생된다면 민간투자자가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에 비용이 사용되도록 하여 남원시와 민간투자자의 직접 편익과 지역에 파급되는 간접편익의 규모가 확대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방안으로 허브복합토피아관의 위탁사용료 보전방법을 협약시 검토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그러나 허브산업과 관련하여 그동안 허브가공공장 유치와 민간에 대한 투자시설이 성공을 거둔 바가 없고 우리 시의 대표적인 위탁사무인 거성 생활폐기물 처리시설이나 흥부골 자연휴양림에 대해 부정적 이미지가 있어 허브산업과 관련한 위탁문제도 신중히 검토할 대상입니다.
    그리고 민간위탁을 통해 150억을 투자한 민간 자본 투자자의 재정 여건과 투자 마인드를 정확히 파악할 필요가 있고 향후 민간위탁시 실패 가능성도 감안하여 다각적인 분석과 대책이 필요하다 하겠습니다.
    우리 시와 유사한 시설에 대한 민간위탁과 직접 운영과의 차이를 면밀히 분석하여 우리시에 맞는 효율적인 운영방안에 대하여 종합적인 검토와 심도 있는 심사가 요구됩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장종한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에 들어가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위원장님!

○위원장 장종한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양해석 위원입니다.
    과장님, 일전에 올라왔던 것입니다만 수정해서 다시 올라와서 저희 간담회를 통해서도 많은 말씀을 나눴고 그런데 간담회는 간담회이고 오늘 또 이 자리는 정식적인 회의자리이고 그렇기 때문에 그때 나왔던 얘기가 반복될 수도 있겠습니다.
    우리도 기록으로는 남겨야 되는 부분이 있어서요.
    150억원 정도에 아로마테라피관을 만들어서 민자유치를 해서 하고요.
    그리고 지금 현재 조성중인 허브복합토피아관인가 그것이 200억원 예산인가요?

○원예허브과장 박용섭 그 건물 자체는 150억원입니다.
건물을 짓고 내부 시설을 하는 것은요.

○부위원장 양해석   그렇던가요.
    그것까지는 같이 민간위탁, 아로마테라피관을 민자유치하신 업체나 사업체에 허브복합토피아관까지 맡겨서 민간위탁을 하게끔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가장 이야기됐던 부분중에 전체적인 우리 허브밸리 시설을 들어오는 입장객들 내지나 주변 철쭉제라든가 여러 행사 때 산을 올라가는, 바래봉을 올라가는 일반 등산객들한테도 입장료를 3,000원을 받겠다는 계획이 되어 있지 않습니까?

○원예허브과장 박용섭 예.

○부위원장 양해석   그 입장료 수입은 추정치로 나와 있습니다만 몇 명이 올 것이라고요.
    해서 상당히 많은 금액을 추정을 해 왔습니다.
    그런데 그 입장이 허브밸리에 들어오는 입장객들한테 받는 것은 어찌 보면 우리가 시설을 해 놓고 여러 가지 이런 것들이 들어오기 위한 볼거리가 있기 때문에 좋습니다만 옆에 단순한 지나가는, 또 산에 올라가는 등산객들에게까지 3,000원을 받는 것 자체가 좀 문제가 있지 않느냐는 말씀들이 많이 나왔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원예허브과장 박용섭   지금 여건이 그렇습니다.
    만약에 바래봉하고 연결이 안 된 시설 같으면 몇 차례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이런 유형의 약 50,000평 정도의 허브정원 같으면 최소한 입장료가 8,000원입니다.
    12,000원까지 받는 곳도 있고요.
    그렇기 때문에 등산객들 때문에 그런 문제가 나오는 것도 있습니다만 제가 밑에 허브체험농원을 만들어서 그 어느 곳도 보여 주지 않는 가령 일본의 훗카이도처럼 그런 경관을 연출하기 때문에 등산객들도 오시면 그런 광경을 볼 수 있어서 결코 3,000원이 아깝지 않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100이면 100 모두가 불평불만이 없을 수는 없겠습니다만 그런 부분이 최소화 되도록 한번 노력을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단순한 목적을 가지고 허브밸리에 체험을 하겠다든가 그것을 보겠다고 오는 목적성이 있는 분들한테는 3,000원이 오히려 쌀 수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나는 그것 전혀 관계 없이 단순히 산에 가는 목적으로만 왔던 등산객들이 단순히 눈에 보이는 이쪽에 우리가 조성해 놨던 허브밸리 안에 뭐가 보인다고 해서 그 자체가 그분들한테 "너 봤으니까 돈 내놔라" 그거나 마찬가지인데 현재 국립공원도 입장료를 다 안 받고 있는 형편입니다.
우리 산하의 절경이라든가 그것은 놀라울 정도로 해외 여러분이 칭찬할 정도의 수려한 경관을 갖고 있는 우리 산도 그렇게 입장료를 안 받고 올려 보내고 있는 차에 단순히 거기까지 와서 시각적으로 보이는 것을 봤다는 이유만으로 3,000원을 받는다는 것은 우리적인 생각일지 모르지만 등산객들 입장에서는 황당하고 어이가 없지 않겠습니까?

○원예허브과장 박용섭   저희가 분석한 바로 보면 철쭉제 때 주로 많이 오는데요.
    거기를 통해서 가는 관계가 한 10만명 정도이고 역으로 오는 부분들이 7~8만명 정도 되어서 총괄적으로 17~18만명 정도 예상하고 있는데 저희가 용역에 보고된 바로는 80만명 정도 들었기 때문에 그 분들이 일부분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문제가 있다면 그런 것도 대안을 제시를 해야겠습니다만, 방안을 마련해야겠습니다만 처음부터 그것 고려해서 후퇴해서 한다면 나중에 입장료를 받아야 될 여건이 됐을 때는 받아낼 수 없기 때문에 처음에 시행을 일단 하고 그런 문제가 있다면 방안을 마련해서 배려를 하는 것이 맞다고 지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그 쪽에서 올라가는 분들은 돈을 받게 되고 반대쪽에서 올라와서 내려오는 분들한테는 돈을 안 받게 되는 것이죠.

○원예허브과장 박용섭 그것도 설치해서,

○부위원장 양해석 저쪽으로 내려오는 분들도 입장료를 받게 되는 겁니까?

○원예허브과장 박용섭 예. 받으려고 할 예정입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그것이 가까운 예로 성삼재 올라가는 입구에 보면 관수사인가요?

○원예허브과장 박용섭 천은사입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천은사에서 자기네들 땅 밟고 올라간다고 해서 입장료를 받죠.
그렇죠?

○원예허브과장 박용섭 통행료라고 합니까?
천은사의 여건은 천은사는 전혀 보이지 않고 외곽으로 해서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저희하고는 여건이 좀 틀립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그러니까 어찌됐든 간에 보이든 안 보이든 거기에서 볼 때 올라가는 분들은 관계없이 올라가기 위해서만 어떤 목적을 가지고 온 분인데 단순히 그쪽에 천은사 땅이 근처에 있다고 해서 입장료 받아서 매번 싸움이 나고 시끄러운 소리가 납니다.
    여론도 안 좋고요.
    이런 부분에 이것을 하기 위해서 했다가 남원에 대한 이미지가 많이 손상되어서 남원을 오신 관광객들이 "남원 다시 한번 가나 봐라" 그런 말이 나오지 않을까, 소위 말해서 소탐대실이 아닐까 그런 우려가 됩니다.
    소위 말해서 과장님 말씀대로 해 보고 나서 그런 것들이 사회문제화 되어서 여론화가 되어서 안 좋게 된다면 물론 그때 바꾸어도 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만 그때 바꾸려면 상당히 시간이 걸리죠.
    그런 판단이 되고 나서 다시 또 등산로를 재정비하고 하려면 상당히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그 판단에 대한 부분까지도 문제이지만 그 이후에도 실행까지도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사전에 다른 지역이라든가 다른 주변의 여건들을 고려하셔서 이 부분은 좀 더 면밀히 검토해야 할 부분이 아닌가 싶어요.

○원예허브과장 박용섭   알겠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던 저희 목표인원에 등산객 인원이 약 4분의 1 수준이기 때문에 그 부분은 제가 볼 때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봅니다만 좌우지간 시간이 정식으로 오픈하려면 최소한 2년이라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입장료 징수 부분은 등산객에 대해서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서 꾸준히 연구검토를 하겠습니다.
    지금 공표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요.

○부위원장 양해석 그러니까요.
지금은 민간위탁 공고할 때 이 부분은 안 들어갈 것 아닙니까?

○원예허브과장 박용섭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말씀드린 것이고요.
    또 한 가지는 어찌됐든 간에 입장료를 받든 그런 안으로 봤을 때 입장료 수입에 23억 6,100만원 정도를 예상수입으로 잡고 계십니다.
    그러면 민간위탁 및 관리비 및 그런 유지관리비를 뺀 8억 5,500만원을 뺀 나머지 얼마입니까?
    15억원 정도 되는 돈을 수익이 발생되는 것으로 보셨는데 물론 이 자체가 정확하다고는 판단이 안 됩니다만 그런데 이 15억원의 돈을 가지고 허브밸리에 재투자를 한다든가 홍보비로 쓴다는 말씀입니까?

○원예허브과장 박용섭 지금은 뭐 그것을 특별회계로 만들어서 할 생각은 아니고요.
수입이 발생된 것을 세수로 넣고 우리 밸리쪽에 크게 투자될 것은 없을 것으로 봅니다만 일반 관리비랄지 시설 보완해야 할 부분은 승인을 받아서 재투자를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이 부분을 왜 제가 다시 한번 여쭤 보냐면 민간위탁 및 민자유치를 할 때 지금 현재 좀 애매모호한 것이 우리가 전체적인 허브밸리에 대한 홍보비를 얼마를 할 것이냐는 것이 참 애매하거든요.
여기서 나온 문구로 보면 나머지 수익금의 거의 대부분을 거기에 재투자를 하고 홍보비로 쓰겠다고 되어 있어요.

○원예허브과장 박용섭 예.

○부위원장 양해석 차후에 민자유치가 되어서 업체가 딱 와서 사업이 시작되고 나서 우리한테 그런 요구를 하게 되면 물론 또 입장료가 이렇게 들어오면 모르겠습니다만 입장료가 그렇게 안 들어 온 경우에는 어떻게 하실 겁니까?
상당히 논란거리가 될 수 있는, 서로간에 시비거리가 될 수 있는 부분 같아서 그래요.

○원예허브과장 박용섭 수입이 발생될 것을 전제로 해서 발생이 될 경우에 이렇게 재투자를 하는 쪽에는 재원을 쓰겠다, 큰 틀에서 얘기를 하는 것입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얼마로 못 박지 않고 순수익, 수입 전체가 아니라 순익이 발생됐을 때 얘기잖아요.
    그런 부분이 논란거리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말씀드린 것이고 토지 임대기간이 20년이고요.
    그 다음에 거기에 대한 우리 임차료는 1,000분의 50으로 되어 있죠?

○원예허브과장 박용섭 예.

○부위원장 양해석 그런데 이 임차료를 받을 시점 카운터를 언제부터 하게 되는 겁니까?

○원예허브과장 박용섭 협약을 체결하는 날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또 공사가 완료되어서 건물이 완료된 이후로 하는 것인지, 공사기간이 있으니까 여쭤본 말씀인데 보통 일반적인 임차기간은 계약체결을 하고 하는 겁니다.

○원예허브과장 박용섭 예.

○부위원장 양해석 그래서 검토자료만 있는 것인지 아니면 본 동의안에 들어온 말도 있는지 모르지만 허브복합토피아관의 위탁사용료 보존방법을 협약시 검토 그런 말이 있는데 허브복합토피아관의 위탁사용료를 받지 않습니까?
1000분의 10이요.

○원예허브과장 박용섭 예.

○부위원장 양해석 받고 우리가 거기에 대한 유지관리나 따로 보존해 주는 것이 있습니까?

○원예허브과장 박용섭 지금 현재 없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없죠.
앞으로도 없는 것으로 갈 겁니까?

○원예허브과장 박용섭 그것은 저희가 추측하건데 정말로 호황이 되고 연간 100만명 이상 들어오면 되는데 또 업체 측은 어떻게 운영이 안 되는, 사람이 많이 오면 안 될리는 없겠지만 저희가 특별히 보존할 계획은 없습니다.
나중에 혹시라도 어떤 급박한 상황이 있어서 하는 것 외에는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여기에는 계약서 상에 이런 것들이 세세한 부분이 명기가 될 텐데요.

○원예허브과장 박용섭 계약서 상에는 없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장종한 양해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승곤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장종한 김승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승곤위원 김승곤 위원입니다.
과장님, 간담회 부분에서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자료 6쪽을 보면 지금 토지 임대기간을 20년으로 정한 것으로 되어 있어요?

○원예허브과장 박용섭 예.

○김승곤위원 그런데 그 밑에 쪽을 보면 민간위탁기간 및 수탁재산의 이용료는 허브복합토피아관 완공 후 위탁운영 계약체결일로부터 5년이다, 여기에 대해서 한번을 설명해 주세요.
토지 임대기간은 20년으로 되어 있는데 위탁운영에 따른 계약 체결일로부터 5년간이라는 것에 대해서 잠깐 설명해 주시겠어요?

○원예허브과장 박용섭 총체적인 기간은 20년입니다만 한번에 20년을 해 놓고 중간에 변동사항이 있으면 또 통제할 수단이 없기 때문에 20년을 하되 5년 단위로 계약을 해서 재협의를 하고 통제수단으로 삼겠다는 그런 내용입니다.
대외적으로 그렇게 표현은 안 했지만요.

○김승곤위원 그렇게 가닥을 잡아서 계획을 세우겠다는 이 말씀이군요?

○원예허브과장 박용섭 예.

○김승곤위원 그리고 해당 재산 평가액의 1000분의 50 이상에서 매년 우리 남원시와 민간투자자가 협의하여 산정한 금액이라고, 사업부지 1000분의 50이라는 금액은 어떻게 평가액을 한정해서 가닥을 잡을 계획이에요?

○원예허브과장 박용섭 1000분의 50이라는 것은 민간이 투자하는 아로마테라피관 우리 시유지에 대한 사용료입니다.
그것은 저희 규정에 되어 있기 때문에,

○김승곤위원 규정에 감액이 산정되어 있어요?

○원예허브과장 박용섭 예. 그렇게 규정이 되어서 있습니다.

○김승곤위원 금액이 안 나왔고 1000분의 50이라 이렇게만 해 놨기 때문에 궁금한 사항이라 그렇게 질문드렸고요.
지금 우리 시하고 민간유치 사업부지가 15,431평방미터 내외로 계획을 잡고 있네요?

○원예허브과장 박용섭   예. 지금 저희가 당초에는 10,000평방 정도만 되어서 있었는데 이번 특구변경에 늘릴 계획입니다.
    건폐율을 확보하려고요.
    그래서 저희가 특구 승인이 나면 그 정도 요청을 했기 때문에 그 범위 내에서 통과될 것이라고 보고 정도라고 표현을 했습니다.

○김승곤위원 자료 8쪽을 보면 지금 동료위원도 여기에 좀 질문을 드렸는데 지금 우리 과장님이 산출해서 연간 입장객이 약 78만 7,000명이라고 이렇게 예상을 했는데 지금 100만명도 될 수 있고 78만명도 못 될 수 있고 그래요?

○원예허브과장 박용섭 예. 그렇습니다.

○김승곤위원 종 잡아서 평균 이 정도는 될 것이라고 어느 관광지를 가서 봐도 그 정도는 올 것 같다는 이런 것으로 해서 78만 7,000명을 잡아 놓은 것 같아요?

○원예허브과장 박용섭 그것은 제가 한 것이 아니고 용역에 의한 결과에 의해서 나온 수치입니다.

○김승곤위원   그러니까 물론 용역에 의해서 해 놨지만 과장님께서도 좌우간 이 정도는 오기 때문에 그래도 그 용역회사하고 코드를 맞춘 것 아닙니까?
    그래서 23억 6,100만원이 1인 입장료로 3,000원씩 해서 손익이 발생되고 그리고 비용이 밑에 보면 쭉 산출해 놨어요?
    8억 5,500만원을요.
    인건비 8명 3,500만원씩 해서 2억 8,000만원 그리고 또 관리인부인 25명 해서 3억 7,500만원 그리고 공공요금 등 재료비가 2억원 해서 13년 동안 8억 5,500만원, 이렇게 되어 있는데 전에 간담회에서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이 바래봉 철쭉제 기간동안에는 주차난이 분명히 문제로 옵니다.
    거기에 주차료까지 받는다고 보면 어차피 운봉시내에 주차해 놓고 바래봉 철쭉장에 입장료만 3,000원만 주고 올라가는 그런 부분이 많이 발생될 것입니다.
    그것을 해소하려면 그때만이라도 대형차 주차비는 안 받아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으로 말씀을 드렸었는데 과장님, 그 행사기간에는 이렇게 해야 되겠다는 계획을 한번 세워보셨어요?

○원예허브과장 박용섭   저희가 입장료를 받으려면 행사기간을 논외하고라도 주차료는 안 받을 계획으로 있거든요.
    평상시에도요.
    인당 두수로 받기 때문에 그래서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다각적인 검토를 하겠습니다.
    2년 동안 시간이 남았기 때문에 철쭉제에 다수 인력이 몰렸을 때 어떻게 할 것이냐에 대해서 연구를 하겠습니다.

○김승곤위원 물론 과장님이 큰 타이틀을 가지고 이 사업을 실시한 만큼 좌우간 사업이 준공이 됐을지라도 이것이 집행부에서 관리감독이 철저한 부분입니다.

○원예허브과장 박용섭 예. 그렇습니다.

○김승곤위원   그래야만 그 사업이 성공을 하느냐, 성공을 못하느냐는 부분인데 다른 시군을 다니면서 많은 입장료들을 받아 들여서 수익을 내는 것을 보면 우리 시에도 좌우간 위치적으로는 아주 천혜의 자원이 있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관리감독만 철저히 한다고 보면 많은 소득 창출한 겁니다.
    그렇게 믿고 있기 때문에 과장님, 열정을 다해 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원예허브과장 박용섭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승곤위원 다해 주실 것으로 믿고요.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장종한 김승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노경환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장종한 노경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노경환위원   노경환 위원입니다.
    보충질의 좀 하겠습니다.
    아까 과장님이 설명할 때 시설유지관리비는 임대료로 하신다고 했죠?

○원예허브과장 박용섭 임대료로 하는 것이 아니라 예산을 별도 편성해서 세수 들어오는 것은 다 세입으로 넣고 또 저희가 필요한 것은 예산 요청을 해서 편성해서,

○노경환위원 거기에 지금 민자 투자유치하는데 감정한다고 하면 세입이 1000분의 10이면 얼마 정도 나오실 것으로 예상합니까?

○원예허브과장 박용섭 땅값까지 해서 1억 6,000~7,000만원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노경환위원 토피아관 시설까지 다 포함해서요?

○원예허브과장 박용섭 예.

○노경환위원 1억 6~7,000만원 가지면 우리 시설했던 부분 유지관리가 될까요?

○원예허브과장 박용섭 아까 8페이지에 기본적으로 나와 있습니다만 인력이랄지,

○노경환위원 인력 이것은 우리 운영비이고 시설물 가지고 말씀드리는 것이거든요.

○원예허브과장 박용섭 그 시설에 대해서 기본적으로 안에 자잘한 시설이나 자기들 식물 관리하는 것은 위탁업체에서 할 것으로 보고 우리가 대수선이랄지 그런 부분만 우리 시에서 할 것으로,

○노경환위원 물론 자기들이 필요한 부분 우리가 한번 시설해 주면 그 외에 자기들이 필요한 부분은 유지관리를 하겠죠.
전체적으로 위탁을 해서 우리가 그것을 관리해 줄 필요는 없는 것 아닙니까?

○원예허브과장 박용섭 그렇습니다.

○노경환위원   자기들이 필요한 것 같으면 소품이라도 사다 놓고 더 보완하고 이런 것인데 어차피 그것이 영구적인 건물은 아니기 때문에 사용하다 보면 손망실이 올 것으로 보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기준점이 어디까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나중에 협의사항이지만 대수선 같은 경우에는 위탁업체에서 해 달라고 하면 유지관리가 안 될 것이고 그렇다고 조그만한 것까지 다 우리 시에서 다 관리해 주기는 어려운 것 아닙니까?

○원예허브과장 박용섭 예.

○노경환위원   일정 부분의 기준점이 있어야 할 것으로 보거든요?
    천재지변 같은 경우는 당연히 맡아서 우리가 해 줘야 할 입장이지만 기본적으로 유지관리 하는데 그 기준점이 정해져야 하지 않을까 이 생각을 한번 해 보고요.
    임대료가 1억 6~7,000만원이면 그것 가지고 우리가 장기적인 안목으로 봤을 때 가능한가 이렇게 생각을 한번 해 보고요.
    거기에 대한 연구를 더 해 보십시오.
    그 다음에 또 그쪽에서 한시적으로 하고 있습니다만 물놀이장하고 눈썰매장을 하고 있죠?

○원예허브과장 박용섭 예.

○노경환위원 그 부분은 앞으로 어떻게 계획을 세우고 계십니까?

○원예허브과장 박용섭   눈썰매장은 이번 물놀이장 행사가 끝나고 애향회하고도 얘기를 했습니다만 금년에 물놀이장 쪽으로 옮겼으면 하는 의견 제시를 한번 했습니다.
    왜냐하면 그쪽도 밑으로 내려가면 자꾸 녹는다고 하니까 녹는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서요.
    그런데 슬로프가 65m 정도가 길이가 나와요.
    그 다음에 폭이 한 30m 나와서 그것 가지고는 좀 어렵다는 의견 제시가 있어서 복합토피아관이 지어지면 그 안에 앞쪽에 공간이 있을 것 같아서 당분간 2년 동안은 현행대로 주차장에서 하는 것으로 일단 했습니다.

○노경환위원 그러면 만약에 2년 뒤에는 또 어떻게 하실 겁니까?

○원예허브과장 박용섭   복합토피아관이 지어지면 아로마테라피 쪽에 공간을 당초에는 언덕으로 이렇게 하려고 했는데 그것을 평면으로 만들으면 상당 공간이 있어서 그런 것도 지금 측정을 해서 방안을 마련해 보려고 합니다.
    그 다음에 물놀이장은 이번에 해 보니까 주차장에서 동선이 멀다고 합니다.
    상당히 불편하고 제가 셔틀버스를 운영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부분은 역시 당분간 한 2년동안은 밑에 주차장 있지 않습니까?
    소형 주차장이요.
    이쪽이 공간이 더 넓고 또 급수문제를 이번에 해 봤기 때문에 별 문제가 없어서 향후 2년 물놀이는 거기에서 하는 것으로 했습니다.

○노경환위원 완공됐을 때도 계속 해야 될 것 아닙니까?

○원예허브과장 박용섭 완공이 됐을 때에는 그 건물이 잡을 것 같으면 위치를 아까 말씀드리면 아로마테라피관과 복합토피아관 사이를 이용한다든지 그런 대안을 마련하겠습니다.

○노경환위원 그때에는 운영주체는 또 어떻게 관리해야 됩니까?

○원예허브과장 박용섭 축제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정립을 해야겠습니다.
현재 철쭉제 애향회에서 하고 있고 눈꽃축제 하고 있고 저희가 허브축제, 물놀이 축제를 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도 좀 일원화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노경환위원 그러니까 우리 시에서 입장료를 일괄적으로 징수하게 된다면 사철 징수할 수 밖에 없잖아요.

○원예허브과장 박용섭 예.

○노경환위원 그러면 애향회에서 행사를 하는데 장소가 없다 보니까 그 자체 내에서 행사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우리 시에서는 입장료를 따로 받고 애향회에서는 애향회대로 따로 운영한다고 보면 이것이 불협화음이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에 조심스럽거든요.

○원예허브과장 박용섭 그래서 공식적인 자리에서 제 사견입니다만 일원화를 좀 해야 된다, 애향회에서 땅도 희사까지는 아니더라도 쾌척을 해 주셨고 지금까지 그런 어려운 장르도 개척을 했고 상응하는 부분을 우리가 수입에 올라올 것을 전제로 해서 발전기금 그런 식으로 해서 주면서 축제도 계획성 있게 크게 일관되게 해야 될 부분은 아직은 아닙니다만 조정을 해야 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노경환위원 아마도 이 위탁동의안이 통과된다고 보면 그런 부분까지 세심하게 계획을 세우셔서 위탁을 해야 할 겁니다.

○원예허브과장 박용섭   그래서 축제에 대한 부분은 지금 좀 협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쪽에 역량이 그런 부분까지 다 끌고 갈 그런 것이 어떤 주체가 회사가 어떤 회사가 되느냐에 따라서 이런 관광쪽에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곳이 있고 치유와 힐링과 산업 쪽으로, 말씀드린대로 화장품과 허브제품을 여기를 전국의 비즈니스가 있는 센터로 잡은 그런 마인드를 가진 회사가 있기 때문에 그런 회사가 선정된다고 보면 축제까지 다 아울러 가기에는 좀 부족한 부분이 있을 것도 같아서 장기적으로는 축제는 단일화를 해야 된다, 일관되게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주체가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검토를 하겠습니다.
    지금 참고로 그런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서 역량을 배양하고 있는 것이 카라반 설치하고 우리 야영하고 있잖아요.
    또 밑에 체험농원 하는 주체들을 저희가 좀 하나 만들어서 지금 그런 연습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주체가 또 밑에 체험농원 쪽하고요.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주체를 남원사람들 위주로 해서 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다양한 준비를 하고 있기 때문에 검토하고 또 의회 보고하고 승인을 받아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노경환위원 추후에도 물론 얘기할 필요가 있겠습니다만 복합적으로 진행해 왔던 애향회와의 갈등이 수반되지 않도록 세심한 관심을 가져 주십시오.

○원예허브과장 박용섭 예. 알겠습니다.

○노경환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장종한 노경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왕정안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장종한 왕정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왕정안위원 왕정안 위원입니다.
아까 과장님 말씀중에서 검토자료에 보면 78만 7,000명, 또 이게 용역에 의해서 숫자가 나온 것이라고요?

○원예허브과장 박용섭 예. 그렇습니다.

○왕정안위원 우리 집행부에서 지금 예상했던 숫자는 몇 명이나 됩니까?
그때 과장님 보통 100만명 정도 될 것이라고 예상했었다고,

○원예허브과장 박용섭   민간 위탁업체들이 그동안 한 여섯개 정도가 표명한 업체가 있습니다.
    최근에 한 두 개 정도 계속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데 그 분들이 할 것 같으면 자기들이 최소한 100만명이 와야만이 수지를 맞춰낼 수 있다, 그리고 또 연차적으로 100만명이 아니고 오픈한 첫해 1년 동안에 집중적으로 사전 준비해서 때려서 그런 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100만명까지도요.

○왕정안위원 100만명이요?

○원예허브과장 박용섭 예.

○왕정안위원 가능하리라고 보십니까?

○원예허브과장 박용섭 예. 저희가 이런 부분이 또 관광쪽으로만 포인트가 맞추어진 것이 아니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산업 쪽으로 또 예를 들자면 우리가 허브제품을 하고 있고 화장품을 하고 있고 그 관련된 단체들도 굉장히 많더라고요.
미용업체랄지 그런 부분들에 연수, 이렇게 해 주고 그런 부분을 꾸준히 연중 프로그램 해서 할 것 같으면 저도 그 분 의견을 듣고 검토해 본 바 가능하리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왕정안위원   그러면 78만명, 100만명 그러면 하루에 버스가 35명을 정원으로 해서 버스가 몇 대 정도 들어오는지 대충 계산해 보셨습니까?
    그 주차장 가지고는 모자란 얘기가 나옵니다.
    현재 주차장 가지고는요.
    그렇죠?

○원예허브과장 박용섭 예. 그렇습니다.

○왕정안위원 그런 성황이 이루어져야 되는데 과연 그렇게 될 수가 있겠는가,

○원예허브과장 박용섭   지금 산술적으로 본다면 저희가 버스로만 한다면 연간 100만명 같으면 3만명이면 버스 800대 정도 일일 됩니다.
    단순 산술적으로 한다면요.
    버스들이 와 가지고 항상 있는 부분은 아니고 저희가 주차면이 700개 정도 되거든요.
    대형하고 소형 합쳐서요.
    그렇기 때문에 로테이션 식으로 된다면 현재 주차장은 소화해 낼 수 있지 않느냐, 아주 성수기 때 금년 철쭉제 같은 경우에는 안 되지만 평상시에는 해 낼 수 있지 않느냐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왕정안위원   이것이 지금 상당히 의문점입니다.
    전문위원 검토보고서를 보더라도 지금 거성 또 흥부골 자연휴양림 이런 것들이 또 허브단지에서 가공업체 사장님들, 이런 사람들 지금 거의가 다 도산에 빠졌고 거성도 참 생각치도 못한 엄청난 돈을 변제를 해 줬고 자연휴양림 거기도 용역을 해서 사업을 했지만 다 이것이 실패를 했다는 그 말이죠.
    그랬는데 지금 과장님이 추진하고 계시는 이 사업들이 나는 그래도 우리 시에서 원예허브과에서 나름대로 한번 추정도 해 보고 계산도 해 보고 용역에 가까운 그런 모든 것을 한번 계획을 세워서 용역회사하고 우리 계획 세웠던 것이 맞는가 이런 것도 검토를 한번 보셨더라면 더 좋았을 텐데 용역만 믿고 이런 엄청난 사업비를 투자한다는 것이 조금은 그렇습니다.
    그리고 우선 보더라도 지금 숫자상으로만 보더라도 하루면 몇 천명씩이 와야 되는데 과연 그것이 가능하겠는가, 또 한 가지 그렇게 많은 사람이 옴과 동시에 주차시설이 지금 현재 그것 가지고는 상당수 부족합니다.
    그렇다고 보면 그것도 문제가 되고 또 철쭉 시즌에 우리 토피아관을 안 들리고 산행만 하겠다고 하는 사람들한테는 또 어떠한 문제가 생길련지 그런 민원도 문제도 되고 지금 국립공원에는 전국적으로 관람객 입장료를 안 받습니다.
    남원만 안 받는 것이 아니고 전국적으로 다 안 받아요.
    그런데 바래봉 철쭉제 때에 단지를 안 들리고 산행만 하겠다는데 그 주차비를 받는다거나 1인 3,000원을 받는다거나 이런 문제가 생긴다면 민원 발생치 않겠느냐 이런 문제도 신중히 검토를 한번 하시고요.
    또 150억원 민자유치 할 분이 이 사업 계획서대로 잘 된다면야 무엇이 걱정이겠습니까?
    한 달에 보통 아까 보면 15억원 정도가 이익이 발생이 되는데 무엇이 걱정이 되겠습니까?
    그랬는데 그렇지 못했을 때 민자유치 한 사람의 문제도 보통 문제가 아닙니다.
    그것도 신중히 검토하시고 또 중요한 것은 이런 모든 것이 용역에만 의존하지 마시고 실질적으로 검토를 한번 하셔서 지금 이 사업을 하시려고 어제 오늘 계획 세웠던 것이 아니잖아요.
    그래서 금년, 작년 이렇게 쭉 한번 계획을 세워서 검토를 해서 과연 이 입장료 3,000원을 받았을 때 이렇게 사람이 오겠느냐, 관광객이 오겠느냐, 물론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하겠죠.
    또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참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있는데 이것이 회의석상에서 참 말씀드리기 진짜 곤란합니다.
    그러니까 조금 있다가 끝나고 나서 내가 말씀을 드릴께요.
    그런 것도 정말 검토를 잘 하셔야 돼요.
    그래서,

○원예허브과장 박용섭   제가 위원님 몇 가지 말씀사항에 대해서 간단하게 답변을 올리겠습니다.
    먼저 충분히 염려하고 그런 부분 이해합니다.
    이해하는데 그런데 아까 거성 말씀하셨고 휴양림 말씀하셨는데 그것은 여건이 좀 틀립니다.
    장르가 좀 틀리고 휴양림은 예를 들어서 한정된 공간에 어떤 것 없이 그냥 단순하게 숙박시설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수익 내기도 어렵고 그런 부분이 있고 거성이야 서로 약속을 지키지 않았던 부분인 것 같고 제가 아까 주차장은 잘못 답변을 드렸습니다.
    하루에 3만명이 아니고 3,000명입니다.
    3,000명 같으면 버스 100대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현재 주차장은 충분히 수용 가능하고 연중 분산해서 한다면요.
    단지 철쭉제 때 제가 카운팅을 해 보니까 토요일, 일요일 성수기 때 2만명 정도 왔기 때문에 그런 혼잡이 일어났었는데 이것을 단순히 연중으로 나눈다면 별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용역에만 의존을 하는 것이 아니고 아마 내년 정도만 기다려 줘도 왜 이 허브밸리에 3,000원을 내도 아깝지 않느냐 그런 구상들을 하고 있고 제가 실행들을 직원들하고 같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고 어디도 보지 못했던 경관을 우선 제공하고 내용적으로는 치유와 힐링은 당연한 것이고 아까 산업적인 측면까지 복합적으로 해서 지금 포천에 허브아일랜드 같은 경우는 연간 70만명 정도 옵니다.
    70만명 정도, 단순히 관광하고 치유와 힐링하는 부분 또 허브나라 같은 경우에도 연간 40만명 수준이 오고 단순히 구경만 하는데요.
    우리는 그런 여건하고 틀리기 때문에 정말 신명을 바쳐서 한다면 우리는 더이상의 성과를 얻어낼 수도 있으리라고, 물론 안 될 수도 있습니다만 집행하는 저의 입장에서 그런 자신감 없이도 또 의지를 안 가지고 하면 안 되기 때문에 정말로 그런 확신을 가지고 그것이 뒷받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고 앞으로도 변함없이 정말 신명을 바쳐서 다 하겠습니다.

○왕정안위원   또 한 가지는요.
    지금 이런 모든 시설이 이 지역 근처에서만 관광객이 와서는 정말로 어려운 일이거든요.
    서울이나 부산이나, 대구나, 광주 그런 대도시에서 정말로 대전이나 전주에서 관광객 유치를 많이 해야 되는데 지금 이런 시설을 부산이나 서울이나 광주나 이런 곳을 보면 우선 광주만 보더라도 화순만 가면 이것보다 엄청 서비스 좋은 곳이 참 많은데 거기에서 비싼 기름 떼 가면서, 시간낭비 해 가면서 과연 여기에 오겠느냐, 어떤 식으로 홍보를 할 것인지, 어떤 식으로 홍보를 해서 관광객이 과연 여기를 올 것인지 여기에 대해서도 신중하게 검토를 한번 하십시오.
    그것이 가장 중요한 겁니다.

○원예허브과장 박용섭   그래서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경관이 기본이고요.
    치유와 힐링의 개념이 있고 또 산업적인 측면을 흡수할 수 있는, 또 치유와 힐링에는 애들을 상대로 하는 교육프로그램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입체적으로 모든 것을 동원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왕정안위원 이 사업을 하기 위해서 지금 벤치마킹을 어디어디 다녀왔습니까?

○원예허브과장 박용섭 여러군데 다녔습니다.

○왕정안위원 여러군데 다녔어요?

○원예허브과장 박용섭   예. 우선 농원 위주로 한 10곳 이상을 다녔고요.
    또 이번 회기가 끝나면 제주도도 한번 다녀올 계획입니다.
    우리 같은 규모의 그것도 비즈니스 쪽으로 한 700~800억원 정도 매출이 일어나는 곳이 있다고 해서요.
    설록차랄지 기타 업체들도 그런 곳이 있기 때문에 이제 하드웨어쪽 같은 경우에는 구상이 서서 있습니다만 운영에 대한 부분을 가령 어떻게 할 것인가에, 소프트웨어를요.
    그런 부분을 잘 접목을 시키는 것이 앞으로 성공의 과제인 것 같습니다.

○왕정안위원 그때 우리 벤치마킹을 갔던 곳이 어디죠?
꽃단지, 태안 꽃박람회 혹시 가 보셨습니까?

○원예허브과장 박용섭 예.

○왕정안위원 거기에 아주 성공적으로 잘 이루어 졌다고 보통 그렇게 평을 합니다.

○원예허브과장 박용섭 예.

○왕정안위원   그랬는데도 보면 사람 그렇게 안 많더라고요.
    그렇게 성공적으로 이루어 졌다고 하는데도요.
    하여튼 몇 백억원을 투자를 하고 정말로 하루 이틀이 아니고 몇 년을 두고 하는 사업이니만큼 정말로 이것이 흥부골 자연휴양림 그 사업이나 거기에서 가공한 업체 사장님들이나 거성문제나 이런 것들이 다 지금 시민들이 고운 시선으로는 절대 안 보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몸에 신나를 뿌려서 불 질러서 분신한 그런 예도 정말 시민들이 생생히 기억을 하고 있거든요.
    "그러면 그렇지!" 그런 소리가 나오지 않게 과장님이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해 보십시오.

○원예허브과장 박용섭 그렇게 하겠습니다.

○왕정안위원 시민을 대표하는 의원의 한 사람으로서 걱정이 심히 됩니다.
절대 그런 얘기 안 나오게끔 최선을 다하셔서 정말로 원예허브과에서 큰 일을 했다고 하는 정도의 이야기가 나올 수 있도록 열심히 한번 해 보십시오.

○원예허브과장 박용섭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왕정안위원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릴께요.
민자 유치하실 분이 두 사람으로 압축이 되어서 접촉을 하고 있다고 했어요?

○원예허브과장 박용섭 예.

○왕정안위원 민자유치 하실 분이 확실히 됩니까?

○원예허브과장 박용섭 예. 제가 지금 파악하기로는 그렇습니다.

○왕정안위원 확실해요?

○원예허브과장 박용섭 예.

○왕정안위원 재정이 튼튼한 사람입니까?

○원예허브과장 박용섭 예. 앞으로 더 검증을 해야겠습니다만,

○왕정안위원   이것 해서 한 몇 십억원이나 가지고 투자하고 대출 받아서 투자해서 이것 중간에 도산 나 버리면 이것은 죽도 밥도 아닙니다.
    아주 큰일입니다.
    그러니까 민자유치 하실 분을 신중히 검토해서 하십시오.
    그래서 그런 사례가 발생치 않게끔 해야지 150억원 투자를 하실 분 재정상태도 한번 확인해 보시고 만약에 이것이 침체되는 기간이 있다손 치더라도 잘 할 수 있는 그런 능력이 있는 분인가도 확인하셔서 신중히 검토하십시오.

○원예허브과장 박용섭 예. 저희가 공모절차를 거치면 응모를 할 것 같으면 그런 부분은 다 검증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왕정안위원 그래야지 사업이라는 것이 항시 잘 될 수만은 없는 것이니까 침체가 오는 그런 기간도 틀림없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때 잘못되면 안 되니까 그런 것을 잘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분인가를 잘 한번 검토를 하셔서 신중히 대처를 하십시오.

○원예허브과장 박용섭 예. 잘 알겠습니다.

○왕정안위원 물론 아까 회의 시작하기 전에 선 가결이 됐다고 하는데 제가 그 장소에 없어서 가부간에 뭔 얘기는 못하겠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지금 심혈을 기울이는 이런 사업을 어떻게 해서 의회에 상정하는데 날짜가 늦어졌습니까?

○원예허브과장 박용섭 죄송한 변명 같습니다만 저희 부서에서 늦은 것이 아니고 중간부서에서 늦었음을 말씀드립니다.

○왕정안위원   아니죠.
    그것은 아니죠.
    이렇게 시에서 시장님도 어떤 부서에서 이렇게 생각하게 하는 이 안건을 원예허브과에서 과장님이 늘 챙겨서 의회에 올렸느냐, 확인해 보시고 점검하시고 했어야 될 텐데 그것이 안 됐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과장님 책임이 있는 것 아닙니까?
    챙겨봐야 할 것 아닙니까?
    안 챙겨서 이런 일이 발생되는 안 되죠.
    그렇죠?
    우리 국장님도 그런 것 한번 챙겨보셔야 하는데 막중한 이런 사업을 예산을 투입해서 큰 사업을 하는데 국장님도 한번 챙겨보셨어야 할 것 아닙니까?
    여튼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장종한 왕정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희재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장종한 양희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희재위원   양희재 위원입니다.
    동료위원들께서 지적을 하셨습니다.
    단순히 산행을 하기 위해서 입장하신 분들에 대해서 입장료를 받는 것이 민원이나 또 시비거리의 소재가 될 수 있지 않느냐 이런 지적을 해 주셨는데 본 위원 생각은 아예 그런 문제점들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서 등산하시는 분들에 한해서 조금 원거리가 될지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우회해서, 우리가 시설을 하지 않은 곳을 통과하지 않게끔, 동선을 좀 멀리 잡든 우회해서 별도로 등산하시는 분들을 위한 동선을 만들어 주면 선택은 그 분들이 하실 것 아닙니까?
    그 분들한테 또 호기심을 유발시켜서 이쪽으로 가면 가깝고 시설이 있으니까 한번 가볼 수도 있다, 아니면 3,000원의 입장료가 비싸니까 아깝다는 생각이 들면 조금 멀어도 다른 동선으로 해서 등산할 수 있게끔 그런 것도 한번 방법을 찾아 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원예허브과장 박용섭   예. 당연히 찾겠습니다.
    지금도 뭐 저쪽 계곡 쪽으로 유도를 한다든지 그런 방안이 있습니다.
    있는데 저는 사실 아깝습니다.
    다른 곳은 단지 산이 뒤에 배경이 있다고 해서 8,000원, 12,000원씩 받아내는데 만약 그것만 없다면 당연히 오면 받아낼 것을 미리부터 양보해서 한다는 것이 그래서 그러는데 아까 말씀드린대로 2년의 시간이 있기 때문에 그 방법도 충분히 검토를 하겠습니다.

○양희재위원 여러 가지 다각적으로 방법을 연구해 보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종한 양희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위원장님!

○위원장 장종한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양해석 위원입니다.
    보충질의입니다.
    김승곤 위원님 질의에 과장님 답변이 조금 이상해서 다시 한번 여쭤보는데요.
    20년이나 5년의 차이점이 뭐냐는 말씀에 20년을 기본으로 하지만 계약은 5년씩 한다고 아까 말씀하셨는데 그것이 아니고 제가 파악하기로는 땅 입차는 20년이고, 아로마테라피관은 20년이고 우리 돈으로 지은 허브복합토피아관은 그것이 5년이죠.

○원예허브과장 박용섭 예. 맞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아까 말씀을 잘못하신 것 같아서요.

○원예허브과장 박용섭 제가 이렇게 그것을 설명한 것으로 했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그것은 5년간 하다가 허브복합토피아관은 이미 완성된 것이고 우리 돈으로 만든 것이니까요.
    그 다음에 여기 위탁안으로 올라온 내용 중에 조금 이 부분은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인 것 같아서 다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아로마테라피관에 완공일은 지금 사업협약, 위탁을 계약한 일로부터, 위탁이 아니죠.
    임차일로부터 3년 이내에 완공이 되어야 되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있죠?

○원예허브과장 박용섭 예.

○부위원장 양해석   그런데 민자유치 사업비가 계속 우리 토론과 이야기로는 150억원이라는 금액은 계속 이야기되고 있습니다만 지금 올라온 자료로 보면 150억원 정도로 되어 있어요.
    이 정도 라는 개념이 어떻게 해석해야 되는 부분하고 민자유치 사업비를 민자투자자의 사업제안에 따라 남원시와 협의하여 조정 가능하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구두상으로는 150억원으로 해 놓고 실제 투자자가 여차여차 해서 우리한테 120억원만 투자하겠다 할 경우에는 어떻게 할 것이냐는 거죠.
    이 부분이 의회에 통과될 때는 우리는 150억원으로 인식해서 통과시켰는데 지금 내용적으로나 실제적으로 문서화되고 공고 날 때는 애매한 표현이 된다는 말이에요.
    그래서 지금 본 위원은 이 자료를 확실히 하기 위해서 민자유치투자 사업비를 150억원 이상으로 하고 150억원 이상 되는 것에 대한 것은 조정해서 어떻게 하든지 할 수 있겠죠.
    그렇지만 이렇게 해 놔 버리면 이것이 애매해요.
    그 이후에 이것에 대해서 우리가 책임소재도 힘들고 어떻게 되느냐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 정도라는 부분도 그렇고 조정 가능하다고 되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어차피 우리가 민자유치를 많이 할수록 더 큰 규모의 사업장이나 큰 시설이 들어오는 것 아니겠습니까?

○원예허브과장 박용섭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그리고 우리가 또 판단할 때 이 정도 이상 되어야만이 된다고 판단되어 있기 때문에 또 모든 사업비라는 것은 우리 시에서 하는 사업비를 보면 항상 처음보다는 초과가 되어서 많아지더라고요.
    실제 앞으로의 건축비라든가 여러 가지 인상되는 인건비 폭을 본다면 150억원 정도도 실제적으로 우리가 생각했던 규모를 하려면 2~3년 후에는 더 커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일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애매한 표현으로 해 놓으면 이후에 올 수 있는 것이 상당히 더 축소될 것 같아요.
    규모가요.
    그래서 우리 내용에 이것은 150억원 이상으로 정도가 아니라 그렇게 수정하고 싶습니다.
    가능하시겠습니까?

○원예허브과장 박용섭 그 부분은 우리 생각만 가지고 자꾸 금액을 올려 놓으면 투자자들의 제한을 하는 부분이 되기 때문에 그 정도 예상을 하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만 이상으로 못을 박으려면 제 생각에는 140억원 이상 그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150억원 정도 같으면 제 상식적인 선에서 140억원, 160억원 이쪽 정도로 예상을 하고 있기 때문에 딱 못을,

○부위원장 양해석 그러니까요.

○원예허브과장 박용섭   위원님 말씀을 원론적으로 동의합니다.
    맞는 말씀이고요.
    그렇기 때문에 확실히 확인차원에서 하려면 140억원 이상,

○위원장 장종한 통상적으로 보면 어디나 여유를 두잖아요.
통상적으로 봤을 때는 150억원 정도 하면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플러스 마이너스 10% 정도,

○원예허브과장 박용섭 그러면 이렇게 150억원 정도 해 놓고 그 밑에 단서를 해서 플러스 마이너스 10%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마이너스로 제한은 10%가 일상적인 조건에 따라서 납득이 되지만 또 의외로 많이 할 사람이 또 그것에 대해서 200억원 하고 싶은데 또 그럴 수 있지 않습니까?

○위원장 장종한 더 하는 것은 한도가 없는 것이니까요.
자기가 자기 사업을 위해서 더 한다는데 그것까지 기필코 반대할 필요는 없잖아요?

○부위원장 양해석 플러스 마이너스라는 것은 위로도 그렇고 밑으로도 제한을 두는 말씀이니까 그렇고 그래서 그런 부분은 정도라는 표현이 또 조정이 가능한 부분이 있다는 것은 애매한 부분이고 아까 말씀하신 대로 플러스 마이너스 10억원이든 10%든 간에 그 부분은,

○원예허브과장 박용섭 플러스 마이너스 10억원으로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그 부분을 확실하게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장종한 양해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지홍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장종한 윤지홍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지홍위원   윤지홍 위원입니다.
    저는 또 지역구 의원이다 보니까 염려되는 부분들에 대해서 몇 가지만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노경환 위원께서도 지역단체와의 갈등에 대해서 말씀을 하신 것 같습니다.
    저희 운봉은 다른 지역과 달리 애향회란 단체가 굉장히 활성화되어 있고 그 단체로 인해서 이끌어 가는 축제가 두 개가 있습니다.
    눈꽃축제와 바래봉 철쭉제가 있는데 그 축제를 현재 허브밸리 안에서 운영을 하고 있고 거기에서 얻은 축제를 가지고 지역에 봉사하고 또 다음 축제를 준비하는 기금으로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보면 지금 허브밸리 자체를 전체적으로 입장권을 끊게 된다면 3,000원 금액으로 인해서 거기를 지나가는, 바래봉 철축제를 두고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바래봉 철쭉제 같은 경우는 등산객 위주로 모든 행사가 이루어지고 있고 주로 주차공간이나 여러 가지 편의시설이 확보되어 있는 허브밸리를 많이 이용을 하게 됩니다.
    단기적으로 아까 과장님께서 말씀하셨지만 2만명이 일시적으로 몰리는 그런 현상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 때가 가장 피크이고 절정기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그 축제기간 동안에 그 분들이 다른 쪽으로 유도를 한다든가 다른 쪽으로 갈 수 있는 부분들은 극히 미약하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오신 분들이 대개 관광차나 승용차를 이용해서 그 지역으로 오기 때문에 주차공간이 확보되어 있는 쪽으로 활용을 하게 되지 길거리나 노상에 주차를 하는 것은 극히 적다고 저는 판단합니다.
    그래서 기존에 마련되어 있는 허브밸리에 있는 그런 주차장을 이용하게 되는데 과연 그 길을 통과할 때 그 분들이 3,000원을 내고 가겠느냐, 주차비를 내고 또 거기를 통과하겠느냐는 그런 말씀을 드려 보고 또 두 번째로 눈꽃축제에 대한 부분도 그렇습니다.
    저희가 입장객에 대해서 3,000원을 받고 또 눈썰매장에 입장하는 입장료가 또 있습니다.
    중복되어서 지급하는 그런 현상이 생길 수 있고 오시는 분들한테 부담이 가중되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하기는 지금 현재 허브밸리에는 중심 건물이 허브토피아관과 숙박시설, 아까 보니까 유스호스텔급의 숙박시설을 계획하고 있고 스파라든가 이런 것들을 계획하고 있지 않습니까?

○원예허브과장 박용섭 예.

○윤지홍위원   두 공간만 유료화를 시키고 나머지는 오시는 관광객들이나 이런 분들이 나머지를 경관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활용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을 해야 오시지 않을까 그런 판단이 들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다면 핵심건물에는 저희가 요금을 부과하지만 그 허브밸리에 있는 자연환경이나 이런 것들은 오시는 관광객들이 구경을 함으로써 다른 본인들의 욕구에 의해서 식물원이라든가, 토피아관이라든가 또는 스파라든가 이런 것을 이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방향을 전환을 하면 어떨까 하는 말씀을 드려 봅니다.
    과장님 생각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원예허브과장 박용섭   지금 제가 상당히 혼선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동안에 비판 많이 받아왔던 부분들이 많은 투자를 하고 성과가 뭐냐, 어떻게 수익을 낼래, 대중적인 의견들이 그렇고 막상 되다 보니까 그런 부분으로 완화를 해서 편의 제공하고 민원 없게 해라, 그 부분은 결론적으로 봤을 때 저도 충분히 고려하고 있습니다.
    철쭉제 같은 경우에는 주차료를 안 받는다고 했잖아요.
    그러면 탄력적으로 운영한다면 주차료를 받고 산에 가시는 분들은요.
    약간 비싸게 받으면 되겠죠.
    지금까지 5,000원, 3,000원, 비싸게 받아서 하고 대신 산행만 하도록 하는 방법도 있을 것이고 그러나 아직은 제가 처음부터 그렇게 하기에는 제 입장에서는 지금 타당한 범위 내에서 많은 수익을 올렸으면 좋겠다는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꼭 이대로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만 전에 누가 하든지 공감하고 그런 방향으로 모색하겠습니다.
    눈꽃축제도 마찬가고 가지이고 눈꽃축제 입장하시는 분에 한해서는 기본료 어디 가시렵니까, 이용하시렵니까 해서 무료로 한다든지 1,000원만 한다든지 주차료만 받는다든지 그런 방법도 있을 것 같으니까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너무 크게 염려를 안 하셔도 운용의 묘를 살려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윤지홍위원   알겠습니다.
    저희가 가시적으로 보이는 그런 축제에 대한 효과는 없지만 저는 볼 때 다르게 생각을 합니다.
    지역에 떨어지는 효과는 어마어마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희가 눈꽃축제 1회를 처음 시작했을 때 물론 제가 자주 드린 말씀이지만 주유소에 기름이 떨어질 정도로 그렇게 많이 오기도 했습니다.
    하루에요.
    그렇다고 보면 우리 운봉지역이나 남원 근교에 있는 숙박시설 이런 곳이 지난 철쭉제 행사기간에 숙박시설이 없어서 산내 반선까지 들어가서 주무신 분들도 계셨었고요.
    인근의 구례라든가 산동 쪽으로 가신 분도 있습니다.
    그때 한 2~3일 간은 전체적으로 숙박시설이 남원이 풀로 찼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볼 때는 우리가 가시적으로 보이지 않는 그런 사업적인 효과는 없지만 부분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최고의 축제였다고 저는 보고 있거든요.
    그래서 너무 가시적인 효과에만 신경을 쓰시지 말고 가능하다면 지역경제에 얼마나 유발효과가 있는지 이런 것을 따져서 저희가 계획을 하고 집행을 하도록 그렇게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원예허브과장 박용섭 지금 허브밸리 운영조례가 있습니다.
주차료 포함해서 입장료 부분은 조례를 또 이런 부분이 일단 민간위탁 부분이 통과되고 향후에 검토를 해서 또 의회의 승인을 받아서 방안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윤지홍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여름축제를 올해 처음으로 시도를 했습니다.
    처음으로 시도를 하고 여러 가지 프로그램도 많고 정말 좋은 프로그램도 많았습니다.
    또 밤에 이루어진 지리산 자락에서 듣는 음악회라든가 또는 거기에 따른 음식문화라든가 이런 것들이 잘 짜임새 있게 이루어지고 했었는데 거기를 활용하는 사람들이 극히 드물었다, 물론 비가 내리는 관계도 있었고 특히 아까 과장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접근성이 많이 떨어져서 셔틀버스도 운행을 하고 했지만 거기에 와서 차를 주차를 해 놓고 셔틀버스를 타야 된다는 그런 생각들도 없으셨고 저도 늘 거기를 걸어다니기도 했지만 셔틀버스를 이용하기가 좀 복잡하더라는 얘기죠.
    그 셔틀버스가 한 대 돌아가면 나머지 차량들은 거의 다닐 수가 없는 입장이고 도로가 협소하다 보니까 교행도 어려운 상태였고 그래서 과장님 말씀대로 내년도에 실시되는 여름축제 같은 경우는 정말 넓은 공간에서 그 분들이 해변가라든가 물가를 가는 분들은 그물망만 좀 만들어 놓으면 햇볕이란 이런 것들 무서워하지 않는 분들이거든요.
    물놀이를 하기 위해서 오신 분들이기 때문에 그런 공간을 넓게 확보를 해 두면 정말 효율적이지 않겠느냐는 그런 생각이 들고요.
    또 한 가지는 기왕에 축제에 대한 기본적인 능력을 애향회라는 곳을 검증했지 않습니까?
    그러면 애향회에 여름축제도 위탁을 해 보는 방법, 그리고 허브축제는 좀 분리를 해서 초가을쯤으로 가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드려 봅니다.
    과장님 의견 듣도록 하겠습니다.

○원예허브과장 박용섭   이번 여름축제 때 손님들 불편을 느꼈던 부분은 거리도 멀지만 거기에 볼거리가 있었다면 그런 불평불만이 안 나왔을 것입니다.
    여름에 꽃을 맞추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지금 저희가 보면 알겠지만 국화를 전체를 다 심어놨습니다.
    가을을 겨냥해서 두 달 정도 밸리의 바탕을 할 수 있게끔 되어야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내년에 물놀이 축제를 할 겁니다만 금년 같은 축제는 복합토피아관이 이루어 지면 해야겠다, 밑에 체험농원에 경관 조성하고 아마 본격적인 메인 허브축제는 가을이 되어야 되지 않겠나, 저희가 훗카이도를 이번에 다녀왔습니다만 7~8월에 무지개처럼 할 수 있는 것을 해서 그 경관을 보고 그 밑에서 여름에 할 것인가, 가을에 할 것인가는 지금 두 개 조성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해서 판단하는데 기본적으로는 물놀이 축제는 가되 본격적인 허브축제는 복합토피아관이 오픈되면 그 이후에 하는 것으로 메머드급으로 그렇게 구상을 하겠습니다.
    재원도 자체 마련해 가면서요.

○윤지홍위원   그리고 저는 지역구 의원이다 보니까 애향회 입장을 늘 대변해야 될 필요성도 있고요.
    그렇게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애향회에서 축제의 장소가 늘 보면 애로를 많이 느낍니다.
    지난번 철쭉제도 한시적으로 준비가 되어 있고 장소가 좀 명확히 되어야 되겠다 그래서 늘 준비를 하더라도 계획된 사업 속에서 이루어 지려면 거기에서 부담되는 경제적인 소요라든가 이런 것들도 절감을 할 수 있거든요.
    그렇다면 저희가 몽골텐트 같은 경우에도 기본으로 만들어 놓게 되면 매년 임대를 해서 쓸 필요도 없는 것이고 그런 고정적인 장소가 있다면 그만큼 그로 인해서 지역에 떨어지는 효과라든가 또는 몽골텐트라든가 이런 것들을 위해서 상대적으로 외부로 돈을 줘야 될 필요성도 없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요.
    애향회 관련된 행사 축제의 장소가 정착이 되어야 되겠다는 것을 고려하셔서 애향회에서 늘 그런 것 때문에 갈등하고 어려움이 없도록 좀 배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예허브과장 박용섭 예. 알겠습니다.

○윤지홍위원   늘 아까도 중간중에 말씀드렸지만 축제라는 것은 정말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몫을 가져야 되고요.
    지역주민들이 얼만큼 많이 참여하느냐에 따라서 축제의 성공도가 판가름 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떤 인위적인 축제에 참가하는 인원보다는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해서 지난번에 제가 잠깐 말씀드렸지만 돼지에 대한 축제 마인드도 좀 계획적으로 해야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드려보면서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원예허브과장 박용섭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장 장종한   윤지홍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허브밸리 아로마테라피관, 숙박시설 민자유치 및 민간위탁관리 동의안이 중요하기 때문에 아마 다각적으로 위원님들께서 질의를 해 주셨습니다.
    우리 담당부서인 원예허브과 과장님, 국장님 그리고 담당자들은 더 밤잠을 설쳐 가면서 열심히 준비를 하고 계시는데요.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신 내용은 어떻게든 성공적으로 하자는 그런 목표는 그거 하나거든요.
    목표는 한 가지니까 심사숙고 해 주시고요.
    본 위원이 생각하는 것은 조금 위원님들하고 다른데 입장권을 3,000원을 받겠다고 했어요.

○원예허브과장 박용섭 예.

○위원장 장종한 3,000원은 어차피 남원시에서 수입을 합니다.
그렇죠?

○원예허브과장 박용섭 예.

○위원장 장종한 그 다음에 그 안에 스파라든가 숙박시설이라든가 판매장 등 그런 것은 위탁업자가 수입을 하겠죠?

○원예허브과장 박용섭 예.

○위원장 장종한 그렇게 해서 그 분들은 수익성을 올려야 되고 저희 남원시에서는 단지 입장료만 3,000원을 받겠다, 3,000원을 더 받을지 덜 받을지는 추후의 문제이지만 현재 예상은 3,000원을 받겠다 그렇게 생각하고 계신 것이죠?

○원예허브과장 박용섭 예.

○위원장 장종한   그런데 본 위원 생각은 한 5,000원 정도 받았으면 쓰겠습니다.
    왜냐하면 한 5,000원 정도 받아서 플러스 알파 거기에 남원시 상품권을 만들어서 남원시상품권 3,000원짜리를 하나씩 나눠 주자는 말입니다.
    그러면 그 3,000원 상품권은 남원시 관내에서만 허용이 됩니다.
    그렇게 되면 그 3,000원 어치를 소비를 하기 위해서 12시 반까지 구경을 하고 나왔는데 3,000원권 상품권을 쓰기 위해서 다른 곳에 가서 점심을 먹을 것을 남원에서 점심을 먹고 간다는 얘기죠.
    그렇다라고 보면 지역경제가 활성화가 되지 않느냐 그런 차원으로서 한번 생각을 해 보거든요.
    그렇다고 보면 우리 남원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광한루하고 그 다음에 테마파크죠.

○원예허브과장 박용섭 예.

○위원장 장종한   그 다음에 앞으로 허브밸리 이쪽하고 세 곳이 되겠는데 광한루나 허브밸리도 같이 이런 쪽으로 올려서 남원시 세입은 좀 줄을지언정 그렇다라고 보면 남원시의 경제 활성화에는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저는 그렇게 나름대로 생각해 보거든요.
    앞으로 시일이 좀 있으니까 운영의 묘를 살려니 어차피 우리 자치단체는 수익사업을 하는 곳은 아니잖아요.
    더불어 남원시 경제가 활성화가 된다고 보면 남원시에서는 크게 수입이 안 되어도 좋다,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하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원예허브과장 박용섭 당연한 말씀입니다.
그것도 검토하겠습니다.

○위원장 장종한 그렇게 하고 있는 자치단체도 많이 있거든요.
한번 그런 것도 벤치마킹을 하셔서 그런 것도 염두해 두시기를 바랍니다.

○원예허브과장 박용섭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장종한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본 건에 대한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본 건에 대한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허브밸리 아로마테라피관·숙박시설 민자유치 및 허브복합토피아관 민간위탁관리 동의안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3. 남원지리산 웰빙 허브산업특구 특구지정 변경 및 특구계획 변경 의견제시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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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장종한 의사일정 제3항 남원지리산 웰빙 허브산업특구 특구지정 변경 및 특구계획 변경 의견제시의 건을 상정합니다.
경제건설국장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상정된 안건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건설국장 강신묵   경제건설국장 강신묵입니다.
    남원지리산 웰빙 허브산업특구 특구지정 및 특구계획 변경 의견제시의 건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제안 이유입니다.
    2005년 9월 13일 재정경제부로부터 남원지리산 웰빙 허브산업특구로 지정받아 자생식물환경공원, 허브가공단지, 허브농업지구를 조성하고 지속적으로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있으나 계절적 한계와 체류형 관광 인프라 부재로 특구 지정에 따른 운영효과가 미흡한 실정입니다.
    따라서 조성중인 허브복합토피아관과 연계하여 기존 아로마테라피관 부지 내에 숙박기능 도입으로 체류형 관광 여건을 마련하고 허브체험농원 조성을 통해 체험관광 활성화를 도모함으로써 허브산업으로 융복합화 및 관광자원 개발을 위하여 특구계획 변경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법적 근거로는 지역특화발전특구에 대한 규제특례 제5조제2항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특구의 지정을 신청하려면 특구계획안에 대하여 지방의회의 의견을 들어야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특구계획 변경안으로는 특구의 명칭은 남원 지리산 웰빙 허브산업특구이며 위치는 남원시 운봉읍 용산리 431번지 일원으로 변경 없습니다.
    특구의 면적은 726,616평방미터로 당초 701,144평방미터에서 25,472평방미터가 증가하였으며 특화 사업자는 남원시장으로 변경 없습니다.
    특화사업 시행기간은 당초 2005년에서 2012년에서 변경은 2005년에서 2017년이며 특화사업 내용과 특구 토지이용계획, 적용받을 규제 특례, 재원조달 방법은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남원지리산 웰빙 허브산업특구 특구지정 및 특구계획 변경 의견제시의 건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원안과 같이 의결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문위원 조남도   전문위원 조남도입니다.
    남원 지리산 웰빙 허브산업특구 특구지정 및 특구계획 변경 의견제시의 건에 대한 검토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1. 제안 이유부터 4페이지 금후계획까지는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5페이지입니다.
    검토내용 및 의견입니다.
    본 의견제시의 건은 지역특화발전특구에 대한 규제특례법에 의거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특구의 지정을 신청하려면 특구계획안에 대하여 지방의회의 의견을 들어야 함에 따라 남원지리산 웰빙 허브산업특구 지정 변경 및 특구계획 변경에 대한 의견 제시를 지방의회에 요청하는 사항입니다.
    특구지정 변경의 내용을 살펴보면 특구의 명칭 및 위치는 변경이 없으며 특구 면적이 당초 701,144㎡에서 726,616㎡로 25,472㎡가 증가되는 내용입니다.
    용도지구 지정 변경내용은 아래 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구계획 변경의 내용을 살펴보면 사업시행 기간이 당초 2005년부터 2012년까지 계획이었으나 2017년까지 연장하고 현재 조성중인 허브복합토피아관과 연계한 아로마테라피관 부지내 숙박기능을 추가하여 관광객이 체험 및 숙박을 할 수 있는 체류형 관광시설을 구축하고 관광객의 동선체계 보완 및 경계부의 연속적 경관을 형성하기 위해 기반시설의 설치 및 정비 또는 개량에 관한 계획으로 기존 농로 및 산책로 8개 노선을 추가 정비하고 경관녹지를 1개소를 신설, 2개소는 변경할 계획이며 허브체험농원 신설에 따른 토지이용계획 변경과 자생식물환경공원 등의 추가 편입으로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지구단위계획을 기존 특정형과 관광휴양형으로 구분 복합형으로 변경 계획입니다.
    예산재원을 보면 2003년부터 2017년까지 총사업비 당초 386억 1,300만원에서 18억 3,800만원이 증가한 404억 5,100만원으로 재원별 내역을 보면 국비는 당초 158억 3,500만원에서 159억 6,200만원으로 1억 2,700만원이 증가하였고 도비는 변동 없고 시비는 당초 151억 2,400만원에서 154억 6,500만원으로 3억 4,100만원이 증가하였고 민자부분은 당초 56억 3,900만원에서 70억 900만원으로 13억 7,000만원이 증가되어 변경된 총사업비는 404억 5,100만원입니다.
    특히 민자부분의 총사업비가 70억 900만원으로 24.3%나 증가함에 따라 본 사업의 투자 성과는 민자사업부분에 있는 만큼 다각적인 분석과 대책 마련이 필요합니다.
    2005년 9월 13일 지식경제부로부터 남원시 운봉읍 용산리 일대를 남원 지리산 웰빙 허브산업특구로 지정받아 자생식물환경공원, 허브가공단지, 허브농업지구를 조성하여 지속적으로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있으나 체류형 관광여건을 갖추지 못하고 운영효과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어 현재 진행중인 허브복합토피아관과 연계한 아로마테라피관과 숙박시설을 추가하는 등 체류형 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하여 지리산웰빙 허브산업특구 특구지정 변경 및 특구계획 변경으로 체험 관광 활성화를 위한 세부사업계획을 수립하여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장종한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본 건에 대한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위원장 장종한   본 건에 대하여 원안대로 찬성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반대의견이 없으므로 남원지리산 웰빙 허브산업특구 특구지정 변경 및 특구계획 변경 의견제시의 건은 찬성의견이 채택되었음을 선포합니다.

4. 주요사업장 현지답사활동 계획안 채택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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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장종한   의사일정 제4항 주요사업장 현지답사활동 계획안 채택의 건을 상정합니다.
    주요사업장 현지답사활동 계획안은 사전에 위원 여러분의 의견을 종합하여 작성 배부하여 드렸습니다.
    배부해 드린 주요사업장 현지답사활동 계획안을 원안대로 채택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본 위원회 주요사업장 현지답사활동 계획안은 원안대로 채택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주요사업장 현지답사활동을 위하여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0분 회의중지)

(16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장종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5. 주요사업장 현지답사활동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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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장종한   의사일정 제5항 주요사업장 현지답사활동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상정합니다.
    위원 여러분!
    주요사업장 현지답사활동을 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주요사업장 현지답사활동 결과보고서는 사전에 위원 여러분과 의견을 종합하여 작성 배부하여 드렸습니다.
    배부해 드린 주요사업장 현지답사활동 결과보고서를 원안대로 채택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본 위원회의 주요사업장 현지답사활동 결과보고서는 원안대로 채택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장 장종한   위원 여러분!
    이상으로 제183회 남원시의회 임시회 제3차 경제건설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그동안 본 위원회 소관부서에 대한 2014년도 국가예산 확보 추진실적 보고 청취 및 일반안건 심사와 주요사업장 현지답사를 하시느라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03분 산회)

○출석위원 (7인)
장종한 양해석 윤지홍 김승곤 노경환
왕정안 양희재

○출석공무원 (2인)

경제건설국장	강신묵
원예허브과장	박용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