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2회 총무위원회 제3차 회의록

(제182회-총무위원회-제3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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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2회 남원시의회(제1차정례회)

총무위원회회의록

제3호
남원시의회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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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13년 7월 17일 (수) 9시59분
장        소  :  총무위원회 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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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일정
1. 2013년도 상반기 업무추진 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과 시정질문 및 5분발언 추진상황 보고·청취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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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사된안건
1. 2013년도 상반기 업무추진 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과 시정질문 및 5분발언 추진상황 보고·청취의 건
    ◈문화관광과 소관
    ◈교육체육과 소관
    ◈여성가족과 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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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이석보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 182회 남원시의회 정례회 제3차 총무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 회의에 참석해 주신 여러 위원님들에게 먼저 감사인사를 올립니다.
    오늘 회의는 어제에 이어서 총무국 소관 2013년도 상반기 업무추진 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과 시정질문 및 5분 발언에 대한 추진사항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원만한 의사진행이 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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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3년도 상반기 업무추진 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과 시정질문 및 5분발언 추진상황 보고·청취의 건 맨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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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이석보   의사일정 제3항 2013년도 상반기 업무추진 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 계획과 시정질문 및 5분발언에 대한 추진상황 보고 청취의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문화관광과 소관 맨위로

○위원장 이석보   그러면 먼저 문화관광과 소관 2013년도 상반기 업무추진 실적 및 하반기 사업 추진계획과 시정질문 그리고 5분 발언에 대한 추진상황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은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문화관광과장 장주호입니다.
    보고에 앞서 저희 과 직원들과 함께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동 인사)
    연일 계속되는 삼복더위속에서 의정활동에 여념이 없으신 이석보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면서 문화관광과 소관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 계획에 대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부록 참조바람)
    이상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고 시정질문 및 5분 발언 추진상황에 대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9페이지입니다.
    작년 12월 3일 송우섭 위원님께서 남원 연수관광지 조성사업 소요예산 확보 대책과 4,137억원의 민간자본유치 대책에 대해서 물으셨습니다.
    남원 연수관광지 총 사업비는 5,057억원으로 도로·상하수도 등 공공시설 920억원과 모험슬래드파크 힐링타운 등 4,137억원의 민간자본이 소요되는 사업입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지구지정 과정에서는 국도비를 지원받을 수 없지만 지구지정이 완료되면 광특회계 등 기반시설을 실시하는 국도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본 사업의 성공여부는 민간투자자를 찾는 일이 최우선되어야 하며 관광산업의 특성상 그 투자자의 개발의향을 반영해서 투자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됩니다.
    민간투자 유치를 위해서 지구지정의 행정절차가 완료되는 대로 토지매입 대행방식을 통한 부지 제공과 유치에 따른 각종 세제 혜택, 인센티브 부여 등 투자자 중심의 맞춤형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지구지정이 1개 분야만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지구지정이 완료되면 남원 연수관광지 투자자 유치를 위해서 더욱더 노력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금년 3월 6일 김승곤 위원님께서 번지점프시설 설치로 관광객이나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라는 그러한 질문이 있었습니다.
    번지점프 설치비는 높이가 약 50m 기준으로 30억원 정도가 소요됩니다.
    또한 2011년까지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레저스포츠 구축 지원사업을 통해서 개별종목 시설비를 국비 약 5억원 이내로 지원을 하였으나 2012년부터는 사고 위험성이 크고 이미 국내 다수의 시설이 설치되었다는 이유로 국비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사업입니다.
    따라서 현 시점에서 국비 지원이 전혀 없고 설치비가 과다하게 소요되는 실정을 감안하여 입지여건 분석과 사업 타당성을 면밀히 검토하여야 할 것이며 특히 민간자본 유치로 사업을 실시하는 현실적인 부분을 감안하여 신중하게 접근되어야 된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민간사업 투자사업자가 사업을 지원하게 된다면 적극적으로 유치활동을 전개하겠습니다.
    다음 11페이지 5분발언 추진상황입니다.
    금년 3월 15일에 강성원 위원님께서 춘향제 개선 추진에 대해서 발언하셨습니다.
    발언요지는 의회에서 부담을 안고 춘향제 조례를 개정하였으나 제전위원회 구성이 늦어지고 사무국이 수도사업소에서 선양회사무실로 이전하는 등 과감한 시행이 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추진상황입니다.
    금년도 제전위원회는 금년도 1월 21일 구성이 되었고 제전위원회가 구성되기 전에 10월에 상설 TF팀을 준비 구성해서 춘향제를 사전에 준비해 왔습니다.
    또 금년 춘향제 결산감사는 6월에 실시하였고 7월 3일에 결과보고회를 개최한 바 있습니다.
    향후에는 저희 시가 운영하고 있는 축제관광위원회 주관으로 문화예술 사회단체 간담회와 시민공청회를 8~9월 중에 개최할 예정이며 공청회 결과를 토대로 83회 춘향제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 12페이지입니다.
    3월 15일에 박문화 위원님께서 북스타트 운동 전개에 대해서 발언하셨습니다.
    저희 시에서 작년부터 북스타트운동을 준비해 왔었습니다.
    남원 북스타트가 조금 시민들이 이해하기 어려울 것 같아서 영유아와 함께 하는 독서 친화사업으로 사업계획을 제목을 변경해서 하반기에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금년도 3월 15일에 양해석 위원님께서 한옥지원조례 제정을 촉구하셨습니다.
    추진상황입니다.
    남원예촌 조성사업이 완료되는 2016년 이후부터 남원 구 도심권에 한옥이 집중적으로 남아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근현대적 경관을 유지하면서 남원 고유의 주거문화로 관리해 나가기 위해서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여 대상지 범위설정, 용도지역 지구관리 및 미관경관 등을 관리해 나갈 계획입니다.
    지구단위계획이 수립된 이후에 한옥지원조례 제정 등을 추진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석보   문화관광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은 자리에 앉으셔서 질의하신 위원님들에게 성실한 답변으로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2013년도 업무보고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준비되신 위원님 계십니까?

○강성원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석보   강성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강성원 위원입니다.
    업무량이 많기 때문에 업무보고도 타 과에 비해서 월등히 많은 것 같습니다.
    보고시간도 거의 타 과에 비해서 배를 더 시간을 소요한 것 같습니다.
    98페이지 입니다.
    남원읍성 복원정비를 하고 계시는데 시청 삼가에서 남원역 가는 신도로 개설하고는 관계가 없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지금 저희가 준비하는 것은 기존 성벽을 위에 성곽을 정비하고 밑에 부분에 양마장이라든지 해자를 복원하는 그런 계획이기 때문에 앞으로 확대되는 것이 아니고 현재 성벽이 쌓여있는 부분에 대한 정비사업입니다.

○강성원위원   그러니까 도시과에서 도로개설한 설계하고는 무관하다는 그 이야기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도시과에서 물론 그게 문화재 보호구역 안에 있기 때문에 현상변경을 위해서 문화재청과 협의를 해야 되겠지만 그 사업하고는 또 별개입니다.

○강성원위원   혹시라도 서로 물론 아까 문화재청 허가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큰 것은 없으리라고 봅니다만 혹시라도 설계를 따로 따로 타 부서에서 하기 때문에 나중에 문제가 생긴다든지 그러지 않도록 미리 협의를 해서 중간에 바뀐다든지 그런 애로가 없도록 사전 협의를 해 보십시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알겠습니다.

○강성원위원   102페이지 중간 부분에 지리산권 관광개발 연계사업 밑에 운봉 서남마을 외에 11개소인데 어디를 서남마을이라고 합니까?
    본 위원이 알기로 운봉에 서남마을이라는 마을이 없는데,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자료확인)

○강성원위원   102페이지 중간 부분 조금 밑에 경유마을해서 운봉 서남마을 외 11개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위원님, 소재지에 있는 마을인데요.
    있습니다.
    둘레길 쭉 가는데 있는 마을들, 그 마을들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강성원위원   우리가 행정구역상 그런 이름이 없어요.
    서남이라는 마을이 없어요.
    서남사 거기를 이야기하는 것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강성원위원   본 위원이 생각을 못했습니다.
    위원장님!
    우선 여기까지 하고 좀 있다 타 의원 다음에 다시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석보   강성원 위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어서 준비된 위원님 계십니까?

○김정환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석보   김정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환위원   김정환 위원입니다.
    저는 맨 끝부터 궁금사항 몇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126페이지 김병종 생명테마미술관 건립 내용에 너무 많은 변경 요인이 생겼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김정환위원   어떻게 보면 여러분들이 우리 집행부 관련부서에서 주관적으로 처음부터 계획 세운 것은 물론 아니겠지만 상당히 업무가 지금 진행이 되어 오고 있는 상태에서 거기에 부대적으로 지방재정투융자심사나 중기지방재정계획을 세웠던 것이나 지금 용역설계를 하고 있는 이런 내용들이 전체 변경의 문제가 요인으로 작용해서 손을 봐야 되는 절차를 밟아야 되는 그런 문제들이 지금 생기는 것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그런 문제는 없습니다.

○김정환위원   없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김정환위원   부지면적이 2,000에서 8,000으로 늘어나도 결국은 유원지 안에 있는 부지를 더 확대,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시유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김정환위원   확대하는 것이니까 문제가 없다는 것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김정환위원   단지 예산만 10억원이,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그렇습니다.

○김정환위원   10억원이 늘어나 버려서 예산대책만 세우면 문제가 없는 것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김정환위원   물론 김병종 교수의 또 우리 지역에 상당히 의욕적으로 접하고 있는 미술관 건립이어서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판단하면 큰 문제들이 없겠죠.
    없겠는데 사무적으로는 상당히 여러분들이 마음고생하고 절차의 보완을 요하는 일이 생겨서 걱정스러워서 한 말씀 드렸고요.
    122쪽하고 123쪽 비교해서 질의를 하면 당초에 섬진강 소리문화 체험마을을 조성하겠다고 의회에 보고를 할 때는 예산 중에 도비 확보문제도 상당히 논란이 됐었고 또 장소의 문제도 논란이 되어서 여기까지 온 것이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김정환위원   그리고 그 당시에 소리문화 체험마을을 조성할 때 농업전수관의 보수문제가 거론이 됐었습니다.
    같은 무렵에요.
    광장을 포장하고 이런 업무 등 상당히 얘기가 됐습니다만 소리문화 체험마을이 조성되면 농악전수관의 어떤 역할도 다시 포함해서 검토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남원시의 열악한 재정 형편상 하면 좋지만 두 단체의 두 시설을 안고 가면 좋지만 조금 무리된 부분이 있어서 소리문화 체험마을에 포함했으면 좋겠다 이런 취지의 이야기들이 의회에서 많이 나왔고 또 여러분들 뜻을 집행부에서도 뜻을 같이 해서 그때 농악전수관의 이런 저런 사업비도 집행을 안 하고 삭감을 한 일이 있는 것으로 압니다.
    그런데 섬진강 A플러스A타운벨트 조성사업이 당초 계획대로 진행이 안 되고 중간에 연예인이라고 하나요?
    예술인이라고 하나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김정환위원   예술인이 바뀌면서 다시 농악전수관 리모델링이 거론되고 또 거기를 유명철 씨가 거론되면서 다시 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농악전수관은 이번에 A플러스A타운벨트 조성 사업비로 리모델링 뿐만 아니라 앞으로 계속 존치하고 여러분들이 관리하겠다는 그런 의지가 있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그렇습니다.

○김정환위원   물론 소리문화 체험마을의 설립목적이 조금은 다를 수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당시에는 의회의주장과 또 집행부의 협의과정에서 수용할 수 있다고 해서 한동안 그랬었는데 이제는 분리된 사업비 또 다른 사업비가 투자된다고 해서 또 양립이 된다고 해서 안타까운 마음으로 질의를 했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여러분도 시의 전체적인 또 앞으로 시설투자에 운영에 관한 이런 저런 것들을 종합적으로 잘 판단해 보십시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김정환위원   어차피 마이크를 잡았으니까 한 말씀 더 드리면 수학여행 유치 활성화나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활성화 내용을 보면 작년하고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관광객이 오십니다.
    또 외국인도 오십니다.
    또 거기에 부수적으로 상당한 예산도 여러분이 원하는 만큼 편성하고 성립되지는 않았습니다만 그런대로 의회에도 공감대가 이루어져서 일부 삭감을 하기는 했습니다만 많은 수학여행 유치단이나 수학여행 학생이나 외국인들이 옵니다.
    그런데 통계적으로 접근해 보면 시설사업소에 광한루 관광객을 한번 비교를 해 봤습니다.
    광한루의 관광객을요.
    그런데 어딘가는 좀 문제가 있는 부분이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어떤 입증자료 없습니다.
    막연한 추측이라고는 생각하지 마시고 여러분들이 여기 제시했던 인원을 가지고 말씀을 드려보겠습니다.
    수학여행 405개교에서 8만 8,000명이 왔다고 여기 기술이 되어 있습니다.
    또 수학여행단 뿐만 아니라 외지 관광객 중에 19만 8천명이 숙박했다 그렇게 되어 있나요?
    제가 잘못 봤나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숙박관광객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김정환위원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김정환위원   19만 8천명이 맞습니까?
    숙박이 3만 6,000 그 다음에 그런 통계가 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 유치 1만 3천 하여튼 이런 저런 통계를 하면 제가 말씀드린 것이 착오가 오차가 있는가 모르지만 결국은 남원으로 오시는 외국인이나 학생들이나 일단 오시게 되면 기본적으로 들리는 관광지는 광한루라고 했을 때 잘못된 표현은 아니겠죠?
    남원에 상징적인 문화재고 시설이고 관광지 중에 하나 있어서 그런데 이 광한루 입장객을 보면 광한루 입장객에 유료관광객만 보면 21만 8천명에 그칩니다.
    그런데 여행 관광객하고 수학여행 학생수하고 남원에서 머무르고 가는 숙박객과 비교를 해서 보면 너무나 그러면 일반 관광객은 아주 적은 숫자가 옵니다.
    그래서 거꾸로 뒤집어 보면 수학여행 유치단의 통계나 외국인 관광객 유치 통계가 제대로 잡혔나 숫자적인 나열을 위해서 여러분이 하신 것은 아니겠냐 이런 생각을 해 봐서 구체적인 입증자료를 여러분에게 기회가 되면 받겠습니다.
    그 부분 잘 판단해 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광한루원 입장객이 약 0.9%정도 통계가 작년보다 줄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각종 인센티브 제도를 운영하는 이유가 전국에 각 지자체에서 경쟁이 굉장히 심화되고 있습니다.
    심지어 국내관광객에 대해서도 숙박비를 지원해 주는 자치단체가 많이 생겼습니다.

○김정환위원   말씀 중에 잠깐만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김정환위원   나는 오시는 분한테 여러분들 활동의 인센티브를 주고 무슨 역할을 하는 것은 얘기하지 않고 관광객에 관한 것만 이야기해서 그 앞에 이야기는 업무보고 설명때 충분히 하신 것으로 받아들이고 나는 그러한 투자를 해야 관광객이 온다고 개인적으로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여행사들이 관광상품을 개발할 때 단가조정을 위해서 입장료가 비싼 관광지는 대부분 제외를 시키고 다른 관광지로 유도를 한다는 얘기죠.
    그래서 광한루원이 약간 관광객이 줄고 있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김정환위원   남원은 와도 광한루는 안 가신다고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그렇습니다.

○김정환위원   좀 듣기 그렇습니다.
    오시면 입장료 때문에 광한루를 안 들린다는 것은 제가 듣기는 참 아이러니 합니다.
    그래서 관광객의 통계가 뭔가는 근거있게 내놓았을 것 같습니다만 제가 보기는 정확한 것인가 어쩐가를 다시 한번 생각을,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저희가 드린 통계는 정확한 자료이기 때문에 따로 한번 자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정환위원   그래주면 더더욱 좋겠습니다.
    시간 나면 또 보충질의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석보   김정환 위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강성원위원   보충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석보   강성원 위원님, 보충질의하십시오.

○강성원위원   강성원 위원입니다.
    보충질의 한 말씀만 간단히 드리겠습니다.
    본 위원이 5분 발언을 통해서 화가 김병종 교수의 미술관 건립, 그 다음에 예술인 임동창 피아니스트 전수관, 국창인 안숙선 명창 전수관 건립을 한번 주문한 바가 있었고요.
    지난번 우리 김정숙 위원께서 안숙선 명창 전수관에 대한 5분 발언을 또 하셨습니다.
    이미 우리 시에서 김병종 교수 미술관은 건립을 추진 중에 있기 때문에 다행입니다만 임동창 피아니스트는 이미 타 시로 가셔서 그쪽에서 활발히 지금 활동을 하시면서 아침마다 KBS 방송에 활동장면이 홍보가 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안숙선 명창 전수관을 집행부에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간단하게 말씀해 보시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지난번에도 명창님하고 일단 시기적인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런데 교수 생활을 하시려면 앞으로 몇 년 동안 더 시간이 남아 계셔서 전수관을 짓는다면 남원에 와서 활동을 하셔야 하는 그런 여건이 되어야 하는데 서울쪽에서 활동하시다 보면 시기적으로 문제가 있다 그런 시기를 조정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있었고요.
    또 규모면에서도 명창님께서 요구하시는 규모가 저희가 감당하기 어려운 규모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조금 더 시간을 두면서 서로 합의점을 찾아내야 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강성원위원   옳은 말씀 하셨습니다.
    전수관을 지어 놓으면 본인이 직접 여기 와서 계시면서 후배를 양성하고 전수관에 대한 이름을 명성을 날리고 그래야 하는데 그것이야 매일 안 계시고 주에 한번 정도 와계셔도 거기에 따른 관리자라든지 후배들이 와서 지키고 있을 것이고 문제는 그 분이 바라는 전수관의 규모, 우리 시가 감당할 수 있는 전수관의 계획 아마 이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본 위원이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또 지난번에도 말씀을 드린 것 같이 또 이러다가 혹시라도 이 좋은 인물을 훌륭하신 분을 타 시군에 뺏길까 싶어서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니까 더 한번 접촉을 하고 해서 어떤 계약이라든지 그렇지 않으면 전수관을 한번에 그렇게 크게 못하면 1차, 2차, 3차 나누어서 확장을 해 나간다든지 하는 방법들이 있을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우선 이름 명목만 해서 조그만하게 해 놓고 우리 예산이 허락하는 범위내에서 해마다 조금씩 확장해 나가는 방법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여튼 기술적인 사항은 제가 깊이를 모르지만 하여튼 우리 부서에서는 그분이 타 시라든지 다른 곳으로 혹시라도 가시지 않도록 잘 단속을 하십시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명창님께서 워낙 애향심이 강하시고 또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들이 지속적으로 의견 교환하면서 저희 지역이 아닌 다른 지역으로 가시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도록 저희들 노력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그 말씀 옳은 말씀인지 모르지만 사람 인심은 조석변이라고 했습니다.
    우리 사람 마음은 아침저녁으로 변합니다.
    인심은 조석변이에요.
    아무리 든든한 마음을 가진 분도 시기에 따라서, 환경에 따라서 변할 수가 있고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여튼 자주 접촉하고 만날 기회를 갖고 이렇게 해서 타 시로 가시지 않도록 노력을 하십시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알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석보   강성원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이어서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우섭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석보   송우섭 위원님 보충질의해 주십시오.

○송우섭위원   송우섭 위원입니다.
    당초에 사업 규모가 25억원에서 35억원 규모로 증액이 됐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그렇습니다.

○송우섭위원   그런데 재원에 대한 조달방법도 변동이 있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송우섭위원   25억원은 당초에 어떻게 조달한다고 하셨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교부세하고 협찬을 받으신다는 의견이 있어서 그렇게 추진하고 저희들은 설계만 하는 것으로 당초에는 계획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35억원으로 확대가 되다 보니까 미술관은 또 광특회계로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기 때문에 저희가 신청해서 14억원은 국비로 해결하고 나머지 21억원에 대해서는 작가님하고 협의하고 저희들도 노력해서 특별교부세를 더 많이 확보하는 것으로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송우섭위원   도중에 말이 자꾸 바뀌는데, 당초 25억원 가지고 시립 김병종 미술관을 건립하겠다는 얘기를 의회에 와서 최초에 보고하실 때는 국비가 10억원, 김병종 화가님께서 10억원을 투자를 하는 의향으로 말씀을 하셨죠.
    당초 보고를 그렇게 하셨고 나머지 5억원분은 시비를 투입해서 25억원 규모로 하겠다 당초 의회 와서 최초에 이렇게 보고를 했습니다.
    그렇게 안 하셨나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교수님께서 특별교부세를 더 확보하시겠다는 의사가 있었고,
    (직원과 상의)
    기타 그분을 좋아하시는 분들한테 협찬을 받아서 미술관을 건립하는데 도움을 주겠다는 의견이 당초에는 있었습니다.

○송우섭위원   그러니까 그 10억원 부분은 김병종 교수님이 책임지는 부분이었죠.
    당초 이유야 어쨌든 본인이 자기를 아끼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협찬을 받든, 본인이 일단 투자를 하든 그것은 그분의 몫이었지 않느냐 그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이제 사업비가 35억원 규모로 더 불어나고 시설도 늘어나면서 실질적으로 그 부분은 지금 현재 전혀 사라지고 없어요.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명시는 하지 않았습니다만 그부분 당초에 말씀하신 부분 정도는 본인이 어떤 루트를 통해서라도 같이 재원을 조달하시겠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송우섭위원   이게 여러분들이 처음부터 보고를 하는 과정에서 정확한 재원에 대한 조달방법을 가지고 말씀을 해 주셔야 의회에서 정책 판단을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제가 방금 말씀드린 대로 변경이 됐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과장님 오늘 보고 내용에서 그 말씀 단 한번도 언급 안 하셨죠?
    그렇잖아요?
    그러면 의회는 처음 25억원 규모로 사업을 한다고 했을 때 10억원은 본인이 책임진다는 그러한 부분, 시비는 5억원만 투자한다는 부분 그렇기 때문에 어차피 지역사람이고 지역의 문화를 위해서 25억원 정도 투자하는 것은 참 바람직하다 해서 사업 승인이 됐고 지금까지 추진해 왔는데 이제 와서 전자에 이야기했던 얘기는 다 뒤로 가고 단지 국비는 14억원에 시비, 교부세 합해서 21억원을 가지고 35억원을 가지고 한다면 당초 사업 승인을 받았을 때 하고 현재 하고 완전히 변경이 되어 버렸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요?
    안 그래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당초 25억원으로 계획할 때 하고는 변경이 되어 있습니다.

○송우섭위원   당초 25억원 했을 때와 지금 하고는 완전히 변경이 되어 버렸다는 말이에요.
    부지 면적도 그렇고 시설규모도 그렇고 재원 조달방법도 틀려버리고 그렇게 변경이 됐잖아요?
    그렇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변경됐습니다.

○송우섭위원   그런데 이렇게 중대한 사안들이 변경이 됐는데도 불구하고 여러분들 지방재정계획이나 투융자심사 다시 안 받아도 됩니까?
    재원 조달방법이 변경이 됐는데?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직원과 상의)
    지방재정투융자라든지 재정계획심의는 금액을 가지고 판단하기 때문에 25억원 중에 10억원이 늘었기 때문에 그 계획을 변경하는 범위는 넘어서지 않습니다.

○송우섭위원   투융자심사가 일정정도의 사업이 변경되면 중기지방재정계획이나 투융자심사 다시 받아야 됩니다.
    다시 한번 연찬해 보세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그것은 위원님께 따로,

○송우섭위원   다시 한번 연찬해 보시고 이렇게 중대한 현상이 변경이 왔는데도 불구하고 과장님이 변경된 내용을 상세하게 의회에 보고하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는 분명히 제가 책임을 묻습니다.
    이것은 안 되는 것입니다.
    면적을 변경한 것은 여러분이 얘기했지만 자금조달계획에 이렇게 중대한 변경이 왔는데도 불구하고 단 한번도 언급하지 않고 넘어간다는 이야기는 의회 의원들에게 판단을 흐리게 하는 행위와 똑같은 행위입니다.
    이것은 안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주의 한번 드리고 이런 식으로 보고하지 마십시오.
    이런 식으로 보고 하시면 안 됩니다.
    보충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석보   송우섭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과장님, 이 점에 대해서 원래 사업계획과 추진방법 그래서 총괄적 벤치마킹도 하셨을 것이고 타 지역에 문화예술의 전당 이런 곳을 많이 연찬을 또 하셨고 예산문제 특히 명예가,개인적인 우리 김 교수 선배님에 대한 명예가 걸려 있는 중차대한 일입니다.
    민감합니다.
    예산을 떠나서 민감합니다.
    이 점 심도깊게 검토를 하셔서 별도 이 사업이 앞으로 안숙선 우리 국악 명창되시는 분이나 여러분들이 앞으로도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점 확실하게 해 주셔야 되겠어요.
    정확한 검토를 하셔서 별도 이 점에 대해서 이 일이 앞으로 준례가 되거나 여러가지 기본이 됩니다.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위원장 이석보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숙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석보   김정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숙위원   김정숙 위원입니다.
    104페이지를 보면 도예문화 활성화가 있습니다.
    2011년도에 창조지역 사업평가에서 선정을 받았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그렇습니다.

○김정숙위원   한.일 도예브릿지 사업에 대해서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김정숙위원   그런데 이게 시민도예대학이나 운영이 따로 있는 것이죠?
    예산이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같이 합니다.
    한.일 도예브릿지 사업으로 도예대학 운영도 같이 하고 있습니다.

○김정숙위원   그렇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김정숙위원   선정된 사업 예산도 많지만 지금 우리 시에서 도예대학에 지원하는 사업도 많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그래서 도예대학 운영비를 말씀하신 공모사업 사업비로 지금 충당하고 있습니다.

○김정숙위원   운영비를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김정숙위원   그러면 한일 청소년 도예캠프를 교룡초등학교로 정한 어떤 이유가 있습니까?
    교룡 초등학교, 일본 어느 초등학교와 상호교류가 있는데 왜 교룡 초등학교로 정하셨습니까?
    관내에 많은 초등학교가 있는데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직원과 상의)
    아마 교룡 초등학교하고 그동안 지속적으로 히오끼시와 교류가 되어 왔었던 것 같습니다.

○김정숙위원   이유가 딱 그 하나만으로 학교를 정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그리고 히오끼시에서도 교룡 초등학교와 교류했으면 좋겠다는 의사 피력이 있었습니다.

○김정숙위원   그렇습니까?
    그럼 언제 이것을 실행할 예정입니까?
    8월 방학 중에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방학 중에요.

○김정숙위원   아이들한테 많은 체험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효과를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김정숙위원   효과가 좋으면 그 학교만 혜택을 주지 말고 다른 학교도 체험할 수 있도록 돌아가면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109페이지 보면 저소득층 문화복지이용권 지원이라고 했는데 이게 바우처사업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옛날 바우처 사업입니다.

○김정숙위원   이것이 1년간에 예산인데 1억 8,800만원이나 되네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그렇습니다.

○김정숙위원   기금이나 도비가 많이 포함됐습니다만 그런데 대상자를 신청받아야 됩니까?
    아니면 그냥 차상위계층이나 저소득층에 균등하게 배부하는 것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대상자 전원이 다 해당이 되는 것입니다.

○김정숙위원   아니, 그분들이 신청하느냐고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신청을 하시면,

○김정숙위원   신청하지 않은 사람은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신청하지 않은 분도 저희가 신청하도록 안내해서 다 발급을 받았습니다.

○김정숙위원   그렇습니까?
    그러면 이것을 어떻게 줍니까?
    문화이용권을,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카드로 발급해 드려서 그 카드를 가지고 영화를 보시거나 책을 구입하신다든지 공연을 보시거나 음반을 구입하시거나 그런 쪽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김정숙위원   극장 티켓도 구입할 수 있고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김정숙위원   과정이 제가 잘 이해가 되지 않아서요.
    아무튼 저소득층 문화복지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저소득층에 도서나 공연·영화 등에 정서적인 시간을 공유할 수 있도록 기회를 계속 제공하셔서 문화 혜택이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최선을 다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알겠습니다.

○김정숙위원   좋은 결과가 있으면 연말에 사업비 정산한다고 했는데 내년에도 다시 또 할 수 있는 사업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지속적으로 하는 사업입니다.

○김정숙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석보   김정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위원장님!

○위원장 이석보   이정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이정린 위원입니다.
    문화관광과는 워낙 사업이 많다 보니까 짧게 몇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98페이지 한번 보십시오.
    남원읍성 복원정비사업인데 과장님, 이거 지금 도시과에서 구 역사 부지해서 근린공원 계획 잡고 있는 것 알고 계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도로설치 계획은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그쪽에 그때 심의할 때 들어가서 보니까 남원읍성, 거기에서도 성벽을 쌓고 그러던데 그 내용은 잘 모르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확인하겠습니다.
    그런데 그쪽에서 그 사업을 할 이유가 없는 것 같은데,

○부위원장 이정린   거기서는 그렇게 그림을 잡고 있더라고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부위원장 이정린   그래서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 남원읍성 복원정비사업이 있고 거기는 또 문화재청의 승인 받았느냐 했더니 문화관광과 하고 협의했다고 이렇게만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내가 이해가 안 간 부분인데 이 부분은 그쪽하고 한번 협의를 해 보시죠.
    그게 구 역사 부지 일대를 해서 근린공원으로 계획을 잡고 있는데 남원읍성 부지가 어느 정도 들어가는데 자기들이 성벽을 쌓고 그런 이야기를 하기에 남원읍성 복원사업이 있어서 우리가 하는데 문화재를 함부로 자기들 마음대로 할 수 있느냐 했더니 문화관광과와 협의를 했다 이렇게 얘기를 하더라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그쪽과 협의를 해 보시고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부위원장 이정린   그 다음 101페이지 한번 보십시오.
    함파우 유원지 개발 이 부분인데 저는 우리 문화관광과에서 하는 사업들은 굉장히 많은데 올해 순천 세계정원박람회가 대박이 터졌는데 그 내용은 과장님 잘 알고 계시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잘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저는 안타까운 부분이 함파우 유원지 개발이라든지 그 전에 노암동 거기가 초화류던가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초화원요.

○부위원장 이정린   초화원.
    그렇죠?
    초화원, 이쪽에 많은 예산을 투입했는데 우리가 보면 그런 가시적인 효과를 전혀 보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 않습니까?
    순천세계정원박람회를 저도 갔다 왔지만 느낀 점이 뭐냐면 우리 광한루 앞에서 그쪽 노암동 초화원 만들어 놓은 일대에 산림과와 협의를 하셔서 잡목 싹 정리하고 거기에 철쭉만 다 심어버려도 내가 보니까 순천 정원박람회보다 더 좋은 그림이 나올 수 있는데 왜 우리 남원은 그것을 못하는가 이런 안타까움이 있더라고요.
    거기만 연계되면 우리 광한루원 관광객들이 다리를 건너서 그쪽 꽃 심어진 곳을 보고 또 안에 들어가서 우리가 지금 계속 도예촌이라든가 문화예술촌을 만드는 조성이라든가 양림단지 안에 있는 시설이라든가 이것을 다 둘러서 볼 수 있는 좋은 동선의 그림도 나올 수 있는 소지가 있는데 너무 안타까운 부분이 많이 있어요.
    그래서 이 부분은 내년 사업인데 이것은 오늘 업무보고 시간이지만 함파우 유원지 개발이라든지 개발은 많이 하고 있는데 가시적인 효과를 전혀 못 본 부분이기 때문에 이 함파우 유원지 개발사업의 병행으로 해서 내년 사업으로 지금부터 준비를 하셔야 할 것 같아요.
    산림과하고 협의하셔서 노암동 앞에 초화원 만들어 놓은 일대를 전부 다 잡목을 제거하고 거기에 철쭉만 다 심어도 밖에 광한루에서 보면 앞에 산이 자연스럽게 꽃동산이 만들어 지는 것 아닙니까?
    그렇죠?
    과장님,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함파우 유원지에 여러가지 개발사업들이 들어가고 계획되고 있습니다.
    물론 도예촌, 미술관, 소리문화 체험마을, 초화원까지 다 완성이 된다면 전체적인 동선 연계가 필요한 것은 저희들이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또 이쪽에 말씀하신대로 초화원을 조금 더 꽃들을 보강해서 볼거리를 만든다면 일주 전체를 돌아서 다시 남원관광지로 연결이 된다면 관광지 활성화에도 도움이 크게 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그렇죠.
    지금 초화원 만들어 놨는데 그것도 적지 않은 예산이 많이 투입됐는데도 사실은 누가 간 사람이 없지 않습니까?
    인공폭포 있는데 주변까지 그런 부분인데 이부분은 내년 사업으로 크게 산림과와 협의 하셔서 그런 그림 한번 그려보십사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요.
    105페이지 보십시오.
    남원 도예촌 조성 이 부분인데 아까 여기에 신청하는 업체가 몇 개 있다고 했어요.
    입주하고자 하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희망하는 공방이 8개 정도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8개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부위원장 이정린   여기에 옹기는 있습니까?
    옹기?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부위원장 이정린   옹기도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부위원장 이정린   옹기도 해야 해요.
    남원이 도예촌하는데 남원이 도자기도 하지만 옹기의 고장이기도 합니다.
    그렇죠?
    그런데 도자기만 너무 고집하면 안 됩니다.
    옹기를 만드는 부분이 우리 남원도 옹기의 고장인데 그쪽에서도 도예도 하고 옹기도 같이 할 수 있는 자리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옹기하신 분들도 될 수 있으면 입주하도록 장려해 주십사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요.
    112페이지 한번 보시죠.
    문화소외지역 전통예술 나눔인데 지금 학교 방문하면서 우리 국악에 대한 그런 가르침 많이 하고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여기 보면 학교 방문하면서 많이 했는데 이 부분은 상반기에 했는데 하반기에도 학교 많이 찾아다니면서 아이들한테 우리가 소리의 고장인데 소리를 가르칠 수 있는 그런 계기를 더 확대해서 해 주십사 조언의 말씀을 드리는 부분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그 다음에 116페이지 관광홍보 마케팅입니다.
    이것은 제가 어제 홍보전산과 하면서 했는데 과장님 혹시 우리 반선 뱀사골,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부위원장 이정린   문화관광과에서 반선에 뱀사골 유래에 대한 홍보 간판이라도 해 놓은 것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저희들이 설치한 것은 관광안내표지판만 설치를,

○부위원장 이정린   안내표지판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종합관광안내,

○부위원장 이정린   여기가 왜 뱀사골이고 반선이라는 유래에 대해서 해 놓은 것은 없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이쪽에 지리산 국립공원 관리공단쪽에서 하나 해 놓은 것이 있는데 작게 하나 해 놓았어요.
    남원을 찾으시는 분들이 뱀사골이 왜 뱀사골이냐고 물어보면 제대로 답변하신 분도 없어요.
    뱀이 많아서 그런가 보다, 골짜기가 뱀처럼 생겨서 그런가 보다 이렇게 얘기합니다.
    사실은 그 유래에 대해서 알면 굉장히 재미있고 여기가 이런 곳이구나 그런 부분입니다.
    또 반선이 왜 반선인지 이런 내용을 알아야 하는데 왔다 가신 분들도 모르고 거기 계신 분들도 왜 뱀사골이고 반선이냐고 하면 설명을 제대로 못하는 부분이에요.
    그래서 우리 문화관광과에서 홍보나 간판에 대한 부분은 우리 문화관광과 소관이라고 그러더라고요?
    이 부분 맞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저희들이,

○부위원장 이정린   왜 뱀사골인지는 과장님 알고 계시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부위원장 이정린   이 부분에 대해서 관광 오신 분들이 와서 명판을 읽어보고 이게 유래가 이렇게 된 것이구나. 여기가 반선이구나 그것을 알면 가슴 뜻깊게 받아가고 다음에 오신 분들한테 설명을 해드릴 것 아닙니까?
    특히 또 우리 남원에 사신 분들은 그것을 더 알아야 하고요.
    유래에 대해서 정확히 아셔서 앞에 크게 하나 만들어서 오신 분들이,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지금 시설물이 있다고 하니까 현장을 확인해서 검토를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꼭 이것 한번 해 주십사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121페이지 한번 보십시오.
    광한루원 주변 관광타운 조성인데 이게 명칭이 바뀌었어요?
    남원예촌 조성사업으로?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부위원장 이정린   이것은 아직 부지 매입이 안 된 부분, 협의가 안 된 부분은 토지 수용도 가능합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토지 수용도 가능한 부분이군요.
    협의가 안 되면 어쩔 수 없이 토지수용을 내려야 한다는 부분이네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될 수 있으면 협의하는데까지 협의를 하셔서 여기에 대한 불만의 소지가 우리 시민들로 부터 나오면 안 되니까 최대한도 조율할 때까지는 조율해 주십사 부탁의 말씀 드립니다.
    그 다음 124페이지 한번 보십시오.
    가야문화 유적발굴 및 홍보입니다.
    발굴은 몇 곳 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지금 발굴조사 중에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발굴하는데 유물이나 나온 것이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어제 현장에 직원들이 나가봤는데요.
    그분들 말씀은 2차, 3차까지 도굴이 되어서 지금은 발굴조사를 하고 있습니다만 이제 끝나봐야 알겠지만 그렇게 중요한 유물들은 거의 도굴꾼에 의해서 많이 도굴이 되었다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도굴이 많이 되었어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부위원장 이정린   그런데 그 터는 맞다는 이야기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그렇죠.
    맞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터는 맞은데 도굴이 된 부분이 있다고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부위원장 이정린   그러면 묘지의 원형이나 그런 부분은 다시 하면 다 나올 수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고분 원형은 나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나와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유물만 가져갔기 때문에,

○부위원장 이정린   유물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부위원장 이정린   몇 기나 이것은 발굴조사를 합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지금 현재 발굴조사는 그 고분군만 발굴조사 계획입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하나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그때 와서 보고할 때 그럴 때는 굉장히 많았었는데 두락리에 있는 것 딱 하나만 한다는 이야기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부위원장 이정린   알겠습니다.
    그 다음 125페이지 슬로시티 사업인데 이것은 이 사업하는 부분에 있어서 그 마을분들에게 전부 다 동의를 받은 사업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협의회가 구성되어 있고요.
    지금 현재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그래서 6개 마을이 다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그런데 이 부분 이 사업이 슬로시티라는 부분은 어떻게 보면 우리가 자연적인 마을이고 옛 농경사회로 돌아가는 마을을 만든다는 것인데 너무 그쪽에 사업이 전개되면 개발에 대한 부분도 어느 정도 제지가 되지 않습니까?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거의 개발사업은 없고요.
    주민소득 창출사업이라든지 또 공동으로 할 수 있는 연계사업이라든지 그런 쪽으로 갈 계획입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그런 부분인데 이쪽 제가 알기로는 이 사업을 하면 거기에 건물은 시멘트로 되는 신형 건물 짓는 부분이나 이런 부분은 될 수 있으면 안 해야 되고 그렇죠?
    다시 옛날로 돌아가는 것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환경적인 부분부터 해서 그런 부분인데 여기에 계신 마을분들이 거기에 다 동의를 하셨는지 저는 그런 부분입니다.
    이 사업에 대해서도 그분들에게 설명을 자세히 해 드렸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그렇습니다.
    그분들이 교육도 오랫동안 받았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그렇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부위원장 이정린   그 동의만 하신다면 이런 사업을 전개하는 부분은 굉장히 좋은데 혹 또 마을분들이 나는 거기에 동의 안 했는데 내가 집을 양옥집으로 좋게 지으려고 했는데 이 사업에 걸려서 제지가 된다고 하면 또 민원의 소지도 있을 부분이기 때문에 드린 말씀입니다.
    마지막으로 126페이지 시립미술관 건립 부분입니다.
    우리 위원님들 관심도 많고 여기에 대한 예산에 대한 부분인데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적법한 절차에 의해서 이 사업은 꼭 해야 한다고 저는 주장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과장님 이 부분은 예산에 대한 부분 아까 예산이 성립되는 절차의 방법에 대해서는 의회 의원님들하고 다시 협의를 하셔서 절차를 밟아서 사업이 잘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의를 하셔서 진행해 주십사 이렇게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잘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석보   이정린 위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우섭위원   보충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석보   송우섭 위원님, 보충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우섭위원   송우섭 위원입니다.
    남원읍성에 복원정비에 대해서는 두 분의 의원님이 질의를 해 주셨는데 남원읍성 복원정비와 남원읍성 관광자원화하고 차이가 무엇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같은 맥락이라고 봅니다.

○송우섭위원   예?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같은 맥락입니다.

○송우섭위원   지금 남원읍성 관광자원화 사업은 시장님 공약사업입니다.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맞습니다.

○송우섭위원   남원읍성 관광자원화 사업은 시장님에 대한 공약사업 중에 총 투자사업비가 154억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국비 107억 8,000만원, 도비 23억원, 시비 23억원 그래서 2012년부터 2021년까지 10년동안 추진해서 관광자원을 하겠다 이렇게 말씀을 해 주셨는데 공약으로 나와있는데 이 자료를 보면 아까 우리 동료위원들이 말씀해 주셨던 지역주민들에 대한 토지 소유자들이 일부 동의를 안 하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그렇습니다.

○송우섭위원   동의를 안 해서 토지의 매입이 상당히 어렵고 또한 아직 읍성 복원설계에 대한 승인을 문화재청으로부터 받았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지금 승인 신청 중에 있습니다.

○송우섭위원   아직 받지는 못했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송우섭위원   그리고 신역사대로와 연결된 부분이 아직 매끄럽게 정리가 안 됐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신역사대로 부지내에 예정지내에 저희 문화재 보호구역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 부분은 문화재청과 같이 협의체하고 협의해서 풀 문제입니다.

○송우섭위원   지금 여러분들이 와서 설명하는 것은 남원읍성 복원정비에 대한 예산은 31억 8,000만원만 가지고 지금 의회에 계속 보고를 하고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단기계획만 보고를 드리고 있습니다.

○송우섭위원   그러니까 이게 결국은 31억 8,000만원으로 끝나는 사업이 아니라 아까 시장 공약사업으로 진행이 된다고 하면 154억원짜리 사업이에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그 부분은 제가 아까 말씀하신 남원읍성 관광자원화 사업 중에 하나가 복원정비 사업에 포함되어 있지만 공약사업 보고회때도 저희가 그렇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남원읍성을 더 확대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무리가 있고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지금 현재있는 기존의 성벽만 복원하고 거기에 앞쪽에 있는 해자부분을 발굴조사하고 또 관광객들이 왔을 때 또 탐방객이 왔을 때 남원읍성에 대한 역사를 어느 정도 알 수 있는 어느 정도의 기념관 정도로 하자는 그런 기본적인 이야기는 서로가 되어 있습니다.
    다만 표기되어 있는 153억원 이야기는 당초에 만든 계획서이기 때문에 약간 변동이 있을 것입니다.

○송우섭위원   답변을 과장님께 제가 분명히 듣고 싶어서 질의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저도 방금 과장님이 말씀하신 것 같이 그렇게 알고 있거든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송우섭위원   당초 계획은 그렇게 했지만 실질적으로 시장의 공약내용들을 추진하기는 상당히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다, 그래서 현재 여기에 나와 있는 양마장 등 일부 성곽이나 해자만 복원하는 것으로 이렇게 마무리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 7월에 시장 공약사업 추진상황을 검토해 보니까 여전히 그 내용이 들어와 있어요.
    물론 장기미제사업으로 나와 있지만 그렇다면 시장의 공약사업도 자료화를 할 때는 현실적인 부분을 감안해서 자료화를 만들어 주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 이게 판단착오가 일어난다는 말입니다.
    실무부서는 이렇게 가는데 시장 공약사업은 계속 진행되는 형태로 나타난다는 말입니다.
    이런 부분을 제가 조금 이해하기가 힘이 들어서 질의한 것이다 이렇게 이해해 주시면 좋겠고요.
    또 하나 도예촌에 대해서 이정린 의원이 질의 해 주셨는데 이 사업비가 당초 15억원 가지고 한다고 했어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그렇습니다.
    계획은 그렇습니다.

○송우섭위원   그런데 이 내용을 보면 사업비를 5억원으로 조정하고 나서 기반시설하고 난 후에 입주희망자에게 분양을 하겠다는 이야기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그렇습니다.

○송우섭위원   그 이야기는 입주를 하고자 하시는 분에 대한 투자비용을 줄여주겠다는 이야기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그렇습니다.

○송우섭위원   결과적으로 필요한 시설에 들어가는 부분은 본인이 직접 투자해서 내가 공방을 운영하는데 필요한 시설은 본인 직접 투자해라,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분양가를 낮추기 위한 수단입니다.

○송우섭위원   분양가를 낮추기 위한 방법이죠.
    예를 들어서 10억원을 투자했을 때 그것을 8명, 10명에게 한다면 1억 5,000만원 이상 들어갈 테고 또 자기 개인공방 들어가야 할 부분이 투자된다면 이분들이 못해도 2억원 이상 3억원 가까이 투자를 할 것이다 그런 어려움이 있다고 한다면 실질적으로 분양가를 토지 조성하는데 5억원만 가지고 해 주고 나머지 부분은 본인들이 직접 투자를 하게 함으로써 투자되는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이렇게 봐야겠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그럴 계획입니다.

○송우섭위원   어쨌든 이러한 부분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현재 입주를 하고자 하는 분들이 8분 계신 것으로 나와있는데 충분한 대화를 통해서 조정을 하셨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대화는 했습니다.

○송우섭위원   참 잘하셨습니다.
    그래서 첫째로는 우리가 도예촌을 조성하더라도 거기에 와서 공방을 운영하고자 하시는 분들의 의지가 또 투자의지나 하고 싶은 의지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그분들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이 하게끔 해서 했다고 한다면 참 잘하셨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앞으로도 그렇게 하겠습니다.

○송우섭위원   보충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석보   송우섭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이어서 박문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화위원   박문화 위원입니다.
    과장님, 상반기 주요 성과나 하반기 추진방향에 대해서 남원시의 전체적인 어떤 관광이며 모든 프로젝트가 이 내용에 다 들어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보니까 저희들이 염려할 것이 굉장히 많이 있네요.
    문화관광 인프라 구축을 해서 남원예촌 조성사업비가 얼마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236억원입니다.

○박문화위원   236억원?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박문화위원   이게 2016년까지 또 마무리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또 문화예술의 거리 조성비가 40억원이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박문화위원   이것은 16년입니다.
    그리고 미술관 김병종 화가님의 미술관도 2015년이죠?
    아니, 이것도 2016년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박문화위원   또 저희가 지금 계속적으로 보충질의 나오는 도예단지라고 해야 되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도예촌 사업요?

○박문화위원   도예촌 사업은 마무리가 몇 년이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도예촌 사업은 아마 내년이면 마무리 될 것입니다.

○박문화위원   그것은 2014년에 마무리 되는 것이죠?
    그 다음에 또 저희가 진행되고 있는 사업의 하나인 문화예술의 거리 조성도 몇 년 마무리죠?
    이것도 아까 이야기한 것처럼 2016년이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계획은 2016년입니다.

○박문화위원   이렇게 막대한 모든 사업이 2016년이면 전체적으로 마무리가 됩니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박문화위원   이것에 대한 마무리가 되는데 조성하는 과정에 있어서 여러가지 문제점도 나타나고 벌써 그 미술관도 25억원에서 35억원으로 내용이 탈바꿈되고 다른 부분도 아마 이러한 부분이 많이 나타날 것으로 보는데 이런 부분에 있어서 앞으로 과장님께서는 어떤 목적이나 아니면 어떤 부분에서 이런 부분을 정말 굉장히 중요한 책임감을 가지고 해야 할 부분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제가 과장님만이 아닌 국장님, 현재 남원시장까지도 책임감을 가져야겠죠.
    이런 사업에 의해서.
    또 이것을 직접적으로 하는 담당계장님도 마찬가지고요.
    이런 부분에 있어서 어떤 책임감을 확고하게 가질 필요가 있는데 이 시간을 빌어서 혹시 시민들이 방송을 보게 되기 때문에 과장님의 입장에서 확실하게 이런 부분 어떻게 만들어가겠다는 그런 부분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저희 과에서 각종 사업을 많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남원예촌, 문화예술의 거리, 소리문화 체험마을 또 섬진강 A플러스A사업이라든지 남원 미술관사업, 도예촌 사업 여러가지 사업들이 다 있습니다.
    저희 집행부에서 각종 사업을 추진하는 기본적인 마음의 자세는 당연하게 사업의 효과성을 가장 많이 높이고 사업의 투자비용은 가장 많이 줄이는 또 여기에 기본적으로 책임감이나 의무감은 저희가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마음의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사업추진 과정에서 여러가지 상황에 의해서 사업계획이 약간은 변동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만 당초의 목적대로 또 당초의 계획대로 되도록이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굉장히 2016년 되면 우리 남원이 여러가지의 목적에 조성되는 부분이 다 완공이 되는 시기입니다.
    그때까지 담당 과장님 이하 모든 분이 국장님이 책임을 지고 이 부분을 잘 정말 시민들에게 칭찬받을 수 있는 그런 부분으로 하시기를 바라고요.
    이 부분은 집행부에서 계획을 세우고 의회에서 어떠한 의견을 반영해서 했지만 실질적인 부분은 여러분들이 해야 할 부분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아주 정말 힘들게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애써주시기를 바라는 입장에서 염려하는 뜻에서 한번 짚어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지금 하시는 가운데 얼마 전에 남원 아시아 도자예술 심포지엄 개최를 작년에 이어서 올해까지 했습니다.
    이게 앞으로 계획은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2014년도 지금 계속 아시아 도자예술 심포지엄을 계속적으로 진행을 할 것인가 아니면 작년과 올해에 이어서 평가를 어떻게, 평가가 거의 나왔겠네요?
    6월 27일에서 29일 진행을 했기 때문에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도자예술 심포지엄은 굉장히 지역을 위해서라든지 도예가들에 의해서 유익한 프로그램이었다는 평가는 받고 있습니다.
    또 도예브릿지사업이 2015년에 마무리가 됩니다.
    그렇다면 지금 현재는 도예브릿지사업으로 국비 80%를 지원받고 있지만 2016년부터는 만약에 이 사업을 하게 되면 전액 시비로 추진해야 하는 어려움도 있습니다.
    도예브릿지 사업의 성과를 최대한 높여서 필요성들이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해서 그때도 시비 이렇게 지금 같이 많은 사업은 지원할 수 없겠지만 최소한 도예산업 또 도예 연구하시는 분들이 산업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기 위해서 좀더 많은 시비가 투자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박문화위원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성과는 산업화네요?
    도자예술의 어떤 산업화라고 봐야겠네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결국은 목적이,

○박문화위원   알겠습니다.
    2015년까지 이 사업이 완료되면 2016년이 가장 중요한 시점에 가겠지만 올해 2013년, 14년, 15년이면 어느 정도의 기반이 다져질 것으로 봅니다.
    그래서 2016년에 가서는 특별하게 우리 시비가 포함되지 않아도 계속적으로 진행한 공방들이 이런 부분을 만들어 내는 그런 방안이 있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충분히 아마 그런데 이런 부분에 홍보가 조금 미약해서 실질적으로 참여 숫자는 얼마나 됐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참가자 198명이 금년에 참가했습니다.

○박문화위원   이것은 전문가들만 참여해서 전문가들의 어떤 심포지엄이기 때문에 진행이 됐는데 남원시민에게도 참여하고 그 부분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도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행사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도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도예 종사하시는 분들한테는 개별적으로 통보를 드렸습니다.

○박문화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페이지가 안 써져있는데 106페이지라고 봐야겠죠?
    제12회 전국 서당문화 한마당 대회를 2013년도 올해 했습니다.
    작년에도 이것을 하셨나요?
    계속 1회부터 12회까지 저희 남원에서 하신 실적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9회부터인가 저희 시에서 했습니다.
    (자료확인)
    9회부터 저희 남원에서 했습니다.

○박문화위원   9회부터 12회까지 저희 남원시에서 한 것이군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럼 한마당대회가 8회까지는 타 지역에서 진행이 된 것이 이어져서 지금 오는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1회에서 6회까지는 저희 남원에서 남원 서당 자체적인 행사였고 7회, 8회는 하동군에서 했었습니다.
    9회부터 저희 남원에서 다시 저희들이 주관하고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내년에는 어떻게 하실 것입니까?
    계속 진행을 합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내년에도 남원에서 할 계획입니다.

○박문화위원   과장님, 힘이 없어서 대답이 미약한데 확실하게 해 주십시오.
    그리고 혼불문학사업 같은 경우는 전주에서 이번에 시상을 합니다.
    그러면 이것도 격년제로 시상식을 바꿔서 하는 것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러면 내년에 남원에서 시상식을 하는 것이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박문화위원   이것도 계속적으로 앞으로 추진을 하는 사업이라고 봐야 됩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전라북도와 전주시와 남원시, 전주MBC 4개 기관이 같이 협력해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지속적으로 시행이 될 것 같습니다.

○박문화위원   도서관에 대한 부분을 질의하겠습니다.
    저희 지역에 있는 시립도서관이 지금 현재 규모나 장서수를 봤을 때 시립도서관이라는 명칭을 쓸 수 있는 곳입니까?
    아니면 좀 부족한 것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현실적으로 봐서 충분한 공간이 확보되어 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위치상 시내 중앙에 있기 때문에 많은 시민들이 활용하기에는 상당히 편리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과장님께서는 편리하다고 시립도서관이 중앙에 위치했기 때문에 편리하다 그런 입장을 말씀하시는데 저희 시민 입장에서 전혀 아닙니다.
    도서관이라는 곳은 시민들에게 정보의 충족이나 여러가지 욕구충족을 해 줄 수 있는 곳이 도서관이라고 봅니다.
    그러기 때문에 실제로 시민의 곁에 가까이 있는 곳이 도서관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도서관이라는 부분은 지금 저희가 말하는 여기 107페이지에 있는 작은도서관은 그 지역에 특성에 맞고 그 지역에 따른 그 지역민만 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죠?
    타 지역에 있는 분이 이 작은 도서관은 갈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전체가 시민이 다 참여할 수 있는 곳은 시립도서관 하나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대표적으로 봐야겠죠.

○박문화위원   그러면 앞으로 전문적인 도서관이 저희 지역에 정서상 하나 더 필요합니다.
    이런 부분 한번 고민해 보고 계획을 세워보시지 않겠습니까?
    이런 부분 굉장히 필요한데 왜 이런 부분에는 간과하고 가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사업의 전체적인 아까 제가 남원예촌이나 소리문화축제 모든 사업은 정말 관광하고 관련되고 시민하고 연계는 되지만 이 도서관에 대한 부분은 시민들에게 있어서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적극적으로 계획을 세우셔서 만들어 내는 부분이 시민에 대한 대우고 배려입니다.
    앞으로 이 부분은 인구가 밀집된 지역에는 아마 어린이도서관이나 청소년도서관이 꼭 하나 필요해서 만들어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인데 과장님께서 혹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 공감합니다.
    다만, 작은 도서관이 8개소가 있고요.
    또 기타 도서관이 16개가 있습니다.
    그래서 시민들께서 본인이 정말 책을 읽고 싶고 독서를 하고 싶다는 의지만 있다면 어느 지역에라도 충분히 가서 독서를 할 수 있다고 판단이 됩니다.
    또 말씀하신 부분에 대한 물론 시설이 현대화되고 좀더 여러가지 휴게시설까지 갖춘 좀더 시설이 좋은 도서관, 또 규모가 큰 도서관이 있다면 더욱 좋겠지만 그 정도의 도서관을 만들려면 위원님 아시다시피 굉장한 규모의 예산이 투자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현재 있는 시설들을 얼마나 알뜰하게 운영하는지를 더 검토하고 정말 현재있는 시설 가지고 도저히 독서인원을 충당할 수 없다고 판단될 경우에 그때는 새로운 도서관을 건립하는 것을 검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박문화위원   과장님, 과장님 답변이 일반적으로 아니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아니지만 과장님이 모르는 부분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도서관에 대한 부분을 한번 다시 검토해 보고 공부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그 답변은 제가 볼 때는 답변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위원님 말씀을 제가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저희가 전체적인 사업비도 왜냐하면 도서관을 시립도서관을 2011년도에 개보수했습니다.
    지금 2년밖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런데 다시 새로운 도서관을 신축한다는 것은 정말 고민해야 할 부분입니다.

○박문화위원   아니, 도통동·향교동 다 있어도 새로운 도서관은 굉장히 많을수록 좋습니다.
    과장님께서 그렇게 접근을 하게 되면 전혀 내용이 되지 않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그래서 금년도에 작은 도서관 2개 하지 않았습니까?

○박문화위원   답이 되지 않기 때문에 이야기가 되지 않습니다.
    그런 생각을 하기 때문에 지역에 아까 사업 굉장히 많이 하네요.
    실질적으로는 이런 사업 필요 없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위원님, 제가 아무리 의지가 강해도,

○박문화위원   그래서 제가 전체적으로 아까 말씀하고 나열하는 것도 이런 사업이 필요한 것은 아니라고 제가 이야기를 하려고 이야기한 것입니다.
    과장님, 다시 한번 도서관에 대한 부분을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한번 공부를 하시기를 바랍니다.
    이 시간에 와서 이 시간에 같이 말씀을 드리는 것은 서로 간에 시간 낭비기 때문에 다른 내용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알겠습니다.

○박문화위원   둘레길 명품화 사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과장님께서는 둘레길 명품화 사업을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추진실적에는 둘레길 이야기꾼 운영, 둘레길 홍보 강화, 연계 관광상품개발 판촉, 지리산둘레길 한바퀴 걷기대회 이렇게 이게 명품화사업이라고 추진실적을 내주셨고요.
    앞으로 계획은 지리산 둘레길 당일 및 1박2일 상품개발 및 판촉을 하겠다, 이야기꾼 신규양성을 숲해설 아카데미 강좌 운영하겠다 이런 내용으로 명품화 사업이라고 하셨는데 앞으로 이렇게 추진실적과 계획을 통해서 이게 명품화 사업이라고 생각하시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저희가 타 지역과 차별화를 해보자 해서 제목은 명품화 사업으로 뽑았지만 둘레길을 명품화한다는 자체는 상당히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지금 저희 농정부서에서 권역별 사업으로 스타트센터를 주천에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과 연결해서 결국은 둘레길에 많은 분들이 찾아오게 만드는 것이 결국은 명품화 사업의 목적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쪽에 더 주력을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제가 아까 도서관 관계때문에 굉장히 생각이 지금 다르게 되어 있어서 이 생각을 명품화에 대한 부분을 확실하게 짚고 갔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다음 기회로 하겠습니다.
    이따 보충질의 다시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석보   박문화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송우섭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석보   송우섭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우섭위원   송우섭 위원입니다.
    본 질의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석보   질의해 주시죠.

○송우섭위원   두 가지만 하겠습니다.
    문화예술의 거리 조성 지금 열심히 하고 계시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송우섭위원   추진 실적을 보면 여러분들 참 많이 애를 쓰고 계시는데 운영위원회만 해도 17회를 했고 주민집중토론회 2번 개최했고, 거리공연을 매주 토요일에 하고 있는데 10회에 걸쳐서 했다고 했는데 시민들 반응은 어떻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사실은 아직은 초기단계라서 많은 분들이 와서 같이 즐기는 분위기는 아직 형성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만, 지역에 계시는 분들은 조금씩 나오셔서 같이,

○송우섭위원   그럴 것입니다.
    아직 매주 토요일 오후에 도서관 앞에 여중 앞에서 발표도 하고 하지만 시민들이 거기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유발하지는 않고 있지 않느냐,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아직은 조금 초기단계라 그렇습니다.

○송우섭위원   그런데 그것이 계속 해를 반복하다 보면 호응이 나타나겠죠.
    그런데 문제는 지금 여러분들이 주신 자료를 보면 임대료 및 시설비 지원대상을 신청을 받아서 접수를 했는데 임대료는 21개소, 시설비는 16개소를 우선 신청만 받았다는 이야기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신청 받고 지원도 했습니다.

○송우섭위원   지원이 끝난 것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송우섭위원   그러면 임대료와 시설비 개선은 동시에 지원이 가능합니다.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그렇습니다.

○송우섭위원   그래서 어떻게 보면 37건이나 된 것 같은데 실질적으로는 21건이라고 봐야겠네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송우섭위원   21건이라고 봐야겠어요.
    현재 구간이 구 군청에서 김진수 소아과까지의 구간만 가지고 하고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전체를 다 하고 있습니다.

○송우섭위원   지금 3개 블럭을 다 동시에 하고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그렇습니다.

○송우섭위원   본래 1차, 2차, 3차 나누어서 진행하기 때문에 나는 이 부분이 지금 그 구간만 하는 것으로, 그 구간이 21개나 점포가 비어있지 않거든요.

○문화관광과장 장주   그렇습니다.

○송우섭위원   기존에 사업을 하신 분들에게 지원이 된 것이 아니라 새로 신규로 유입된 사람에게만 지원이 되는 것이라는 말입니다.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송우섭위원   그래서 군청에서 광한루까지 또 군청에서 용남시장 사가까지 그리고 전자에 말씀했던 김진수 소아과까지 현재 새로 이쪽에 유입되는 사람이 21개의 사업자라고 봐야겠네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그렇습니다.

○송우섭위원   그때 당시 전체적으로 파악했을 때 21곳 정도나 많이 비어 있는 지역이 나왔었나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23개 점포가 비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송우섭위원   23개가 비었는데 21개 들어왔으면 거의 다 입주가 가능하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지금 빈가게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송우섭위원   여러분들이 실질적으로 사업을 시작하면 좀더 그쪽 거리가 활성화가 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송우섭위원   바로 그런 것을 노린 것이니까 꾸준히 연찬하셔서 기왕에 투자되는 사업비니까 효과가 나타나도록 해 주시고요.
    제가 지난번에 사무국장에게 한번 이야기를 했는데 남원에서 현재 명맥을 유지하는 부채에 대한 분이 유일하게 한 분 계세요.
    조산동에 계신 분인데 내가 그분을 한번 만나서 그분을 이쪽으로 유입시켰으면 좋겠어요.
    유일하게 대나무를 손 수공으로 만드는 부채는 이분만 제작을 하고 있습니다.
    남원에서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데 전국적으로 엄청 주문이 많이 들어오니까 이분이 나올 생각을 안 해요.
    그런데 이러한 부분을 그 기능을 가지고 있는 분들을 이쪽 거리로 자꾸 유도를 해서 그것이 시민의 눈에 띄고 또 남원을 찾아오는 분들에게 자꾸 홍보가 되고 그래야 남원의 부채 명맥을 유지해 나갈 텐데 이분이 나는 돌아가시고 나면 남원에 부채 만드는 기능을 누가 유지할지 정말 걱정스러워요.
    이 부분 관심 한번 가져보세요.
    사무국장에게 한번 얘기를 했었는데,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알겠습니다.

○송우섭위원   그래서 이분이 실질적으로 전주가 지금 한국 부채의 원산지 같이 부채 그러면 전주 그러는데 실질적으로는 남원이에요.
    남원.
    그분들이 전부 다 남원에서 기능을 이수하고 또 이 사람이 만든 기술같은 것을 배우고 해서 전주가 오늘날 부채로써 명성을 날리고 있는데 유일하게 지금 방구부채, 둥근부채 만드는 이분이 수공으로 해서 만들어도 값이 비싸도 주문만큼 생산을 못해내요.
    그래서 이러한 부분을 우리 시에서 활용했으면 좋겠다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한번 접촉을 해 보겠습니다.

○송우섭위원   기왕이면 이 문화거리 쪽으로 유도를 해서 내면 좋겠어요.
    내가 지난번에 강구섭 소장님이 광한루에 계실 때 경외상가에 이분을 유입시키려고 했었는데 경외상가 상인들이 반대를 해요.
    왜 반대를 하느냐 중국산 부채 다 가져다 파는 분들인데 이분이 직접 만들어서 파는 부채가 오면 자기들 매출이 떨어지니까 경외상가 상인들이 반대를 해서 입주를 못 시켰던 일이 있었어요.
    그런데 문화의 거리는 별개의 문제거든요.
    관심 한번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알겠습니다.

○송우섭위원   그리고 국악의 성지 활성화에 대해 제가 옛날에 시정질문을 했었죠.
    최근에 지난 번에 내가 김년수 계장으로부터 한번 보고를 받았는데 한국국악협회 남원지부와 대한민국 국악협회와 남원시와 함께 국악의 성지를 어떻게 하면 활성화 있게 운영할 수 있겠느냐 하는 그런 조례나 규칙을 만들기 위해서 아마 서로 이야기가 오고 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쪽에서 제가 보고 받기는 무리한 요구를 하더라고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그렇습니다.

○송우섭위원   이후에 조정된 것은 없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조정된 것은 없고요.
    최소한 한국국악협회 명의로 저희에게 문서를 보냈다면 자기들이 결정한 문제에 대해서 논의를 한번 하고 또 협회 회원간 의견도 수렴해야 하는데 그런 절차없이 저희들한테 보냈다는 것은 상당히 무성의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송우섭위원   적어도 국악협회 국악의 성지를 운영할 수 있는 기준이 마련이 되어야 그 묘역에 들어오고 싶어하시는 분들에 대한 심사도 해서 가부를 결정해 줘요.
    그런데 그런 것이 없이 현재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빨리 그것이 정립이 되어야 하고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상대가 있는 협의나 협상에 일방통행은 있을 수가 없습니다.
    일방통행은 있을 수가 없어요.
    한쪽에 지나치게 힘이 실어지는 부분도 안 되는 것이지만 서로 상반되게 서로 협의가 이루어져야 해요.
    그래서 최선의 방법으로써 협의가 안 되면 차선의 방법을 통해서라도 협의가 되서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것을 만드는 것이 나는 오히려 합리적이라고 생각을 해요.
    그런데 지난번에 그쪽에서 제안했던 내용을 보면 행정은 행정대로 지켜야 할 자존심이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까지도 인정을 하지 않고 온다고 한다면 상당히 어렵지 않겠느냐 저도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시민들이 남원 국악의 성지에 또 어떤 활성화를 위해서 관심을 가지고 기여를 하려고 노력을 한다고 하면 시에서 일방적으로 그쪽에 밀어낼 수는 없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상반되게끔 만들어서 동참하게끔 유도를 해 주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은 갖거든요.
    그러니까 단절하지 마시고 꾸준히 대화해서 조금씩 더 한발씩 양보를 하셔서 효율적인 운영방안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잘 알겠습니다.

○송우섭위원   최근에 보니까 대금 산조했던 서영석 씨?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송우섭위원   이 분이 남원 분 아니던가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전주분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송우섭위원   이분 서영석 씨 자제분이 지금 남원에 있을 텐데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전주에서 활동하시는 것으로,

○송우섭위원   전주에서 활동해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송우섭위원   옛날 남원에서 활동 안 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송우섭위원   이분 대금 산조에 참 명성이 높으셨던 분인데 이 분이 작고하셔서 남원 국악의 성지 납골묘에 안치를 하셨네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그렇습니다.

○송우섭위원   다행입니다.
    이 분 정말 대금 산조 분야에서 이름있는 명인입니다.
    참 잘 하셨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알겠습니다.

○송우섭위원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석보   송우섭 위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관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석보   김종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관위원   김종관 위원입니다.
    과장님, 먼저 물 한 컵 드십시오.
    물 한 컵 드시고 힘이 굉장히 빠져있는 것 같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김종관위원   과장님이 웃으시면 질의를 빨리 끝내고 계속 힘이 없이 하시면 계속 한번 가볼랍니다.
    기분 좀 푸시고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김종관위원   너무나 힘이 없이 그렇게 답변하시는 것 같아요.
    정말 전반기에 많은 관광객 유치나 또 사업하느라고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부터 먼저 드리겠습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고요.
    반면에 우리가 이번에 예산을 편성하면서 다소나마 만족스럽지 못했다는 것은 인정을 하겠습니다.
    인정하고요.
    하지만 적은 예산을 가지고도 효과를 낸다면 우리 직원들의 능력이라고 나는 나머지는 생각합니다.
    적은 것을 가지고 큰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하반기에 최선을 다 해 주십사 하는 부탁부터 먼저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잘 알겠습니다.

○김종관위원   빠진 부분에 대해서만 몇 가지 묻겠습니다.
    104페이지에 도예문화 활성화 부분에 대해서 금후계획으로 보면 한.일청소년 도예캠프 교룡 초등학교 일본 히오끼시마야마 초등학교하고 상호교류를 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김종관위원   언제부터 시작했죠?
    처음은 아니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그렇습니다.
    작년에도 했었고요.

○김종관위원   혹시 다녀오셔서 여기에 대해서 분석이나 이런 것을 해 보신 적은 있으신가요?
    과연 우리가 이 사업을 해서 얻는 것이 얼마만큼 있었으며 이 사업비를 투자해서 효과부분이 얼마나 있었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혹시 분석해 보신 적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직원과 상의)

○김종관위원   그 부분이 없으시다면 다녀오시면 한번 정도는 분석이 되서,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성과분석을 해서 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해야 할 것인지, 아닌지는 저희들이 판단하겠습니다.

○김종관위원   저는 생각이 그렇습니다.
    차라리 우리가 도예대학을 운영하고 있다면 정말 도예 대학을 하면서 우리가 실전에 겪은 것을 일본에 가서 보고 서로 교류를 한다고 하는 것은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초등학생들이 과연 이렇게 교류를 해서 과연 우리가 얻는 것이 무엇일까 하는 이 사업 정도는 한번 분석해서 정말 꼭 해야 되는 사업인지 이것을 한번 평가를 해 주십사 하는 그런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알겠습니다.

○김종관위원   하반기 사업 진행하면서 다시 한번 짚어봐주시고요.
    그 다음에 자꾸 웃지 않으시니까 길어질 것 같아요.
    신명나는 소리여행으로 111페이지입니다.
    둘레길 토요 판소리공연 물론 자료로 받으면 좋겠지만 과연 몇 명이나 참석했는지 송흥록 생가 앞에서 지금 둘레길 판소리 공연할 때 얼마나 사람들이 왔었는가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일단 통계는 드리겠습니다만 보통 2~30명이 공연을 볼 때도 있고 또 지나가는 탐방객들이 없을 때는 몇 분 안 계신데도 공연하는 경우도 있고 그렇습니다.

○김종관위원   우리가 기왕에 남원에 판소리나 모든 것을 홍보하는 차원이고 소리여행을 한다는 그런 소리를 들으시려면 최소한 토요일, 일요일 같으면 둘레길 안내센터 앞에 가면 엄청난 사람이 옵니다.
    우리 남원의 소리를 전파하고 싶다면 이런 데보다는 안내센터 앞에서 이런 곳에 가서 다만 30분을 하더라도 1시간 할 것을 30분만 하더라도 그런데 가서 하면 더욱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그래서 하반기 하시면서 이 사업도 진행하고 싶으시면 이 사업을 진행하시되 그런 안내센터 앞에 가서 몇 번 정도 공연을 해 본다면 과연 남원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얼마나 만족을 느낄까 다시 한번 검토를 해 주세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알겠습니다.
    송흥록 생가 앞에 그늘이 있고 모정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서 했는데 영월정에서도 하는 것을 검토하겠습니다.

○김종관위원   조금 전에 우리 이정린 위원님께서 물으셨는데 가야문화 유적발굴 및 홍보 124페이지죠.
    저는 우연치않게 KBS를 보다가 가야문화권 그것을 봤습니다.
    하는지도 모르고 있다가 그것을 봤는데 조금 전에 보고하실 때 아마 10월 이후 이렇게 해 놓았는데 12월경에나 방영을 한다고 이렇게 말씀하신 것 같아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11월에 2부를 다시 또 제작을 해서,

○김종관위원   2부를요.
    그때는 최소한 여기 계신 위원님들이나 아니면 남원시민들한테 충분한 홍보가 되어서 꼭 볼 수 있도록 해 주십사 하는 홍보를 다시 한번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알겠습니다.
    1부도 저희들은 문서도 보내고 알려드렸는데 위원님께 아마,

○김종관위원   제가 그것을 잘 캐치를 못해서 우연치 않게 봤습니다.
    그랬는데 좀전에 보고하실 때 유물이 도굴이 되어 버리고 전혀 안 나왔다고 말씀하셨거든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지금 현재는 봉분 자체를 아직 안 열었거든요.
    어제 여는 시기였습니다.
    그런데 열다 보니까 도굴한 흔적들이 많이 나오더라 이런 의견이 있었고 전체를 드러내봐야 일단은 유물 여부를 확인할 수 있겠습니다.

○김종관위원   과거에 12~3년 전에 거기 한번 곽장근 교수님께서 한번 했죠?
    옛날에 하면서 유물 나온 것이 제가 알기로는 한 300점 이상이 도립박물관에 거기에서 나온 유물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있습니다.

○김종관위원   있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김종관위원   유물이 이미 발굴이 다 됐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그렇습니다.
    월선이라든지 다 되어 있습니다.

○김종관위원   다 되어 있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김종관위원   유물 부분이 나왔었는데 안 나왔다고 말씀하시니까 정확히 우리가 알게끔 그렇게 말씀을 해 주십사 해서,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지금 발굴 중인 고분에 대한 구체적인 유물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는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김종관위원   지금 현재 발굴하는 중에서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그렇습니다.

○김종관위원   아직 봉분을 열지 않았고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김종관위원   다음 125페이지 보면 전북형 슬로시티사업이 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김종관위원   혹시 과장님, 전북형 슬로시티 이 명칭이 상표등록으로 도용으로 해서 이것이 문제가 되고 있다는 것으로 저는 알고 있는데 혹시 알고 계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그 이야기는 아직 제가 듣지 못했습니다.

○김종관위원   아직 듣지 못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김종관위원   전북형 슬로시티는 쓸 수가 없답니다.
    저도 불과 이틀 전엔가 들었는데 그래서 지금 계속 조회를 해 보고 있는데도 아직 답변에 대해서는 안 나왔는데 슬로시티시는 세계적인 사업이기 때문에 이 명칭을 쓸 수가 없답니다.
    그래서 전라북도에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혹시 과장님이 아시는가 싶어서 말씀드렸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제가 한번 파악해 보고 따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종관위원   한번 파악해 보십시오.
    슬로시티 사업은 쓸 수가 없다니까 한번 잘 파악을 해 보시고 나중에 결과 나오면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석보   김종관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환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석보   김정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환위원   김정환 위원입니다.
    제가 질의했던 보충질의 내지 질의하지 않은 내용에 대해서 몇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관광객 유치에 대한 것은 대단한 성과를 올렸다고 칭찬의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광한루 입장객하고 비교를 해보면 설득력이 없다는 이야기도 했습니다.
    그 이유가 입장료 때문에 그런다고 했어요.
    입장료 때문에 피한다, 이유 중의 하나가 그런데 광한루에 입장하는 입장료가 성인은 얼마고 학생은 얼마인지 혹시 아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직원과 상의)
    2,500원, 2,000원 그렇습니다.

○김정환위원   학생은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1,500원 입니다.

○김정환위원   어른은 2,500원에 단체는 2,000원입니다.
    어린이는 1,000원인데 500원 이것을 내가 틀리다, 맞다를 따지려는 것은 아니고 남원에 관광을 오신 관광객이나 학생들이 광한루에 가는데 단체로 전제한다고 하면 어린이 한 학생에게는 500원입니다.
    어른은 2,000원이고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제가 위원님께 말씀드린 것은 여행사에서 상품을 개발해서 모객을 해서 오는 관광객들의 예를 말씀드린 것이고 개별적으로 또는 단체로 오는 관광객들이야 물론 올 수 있겠죠.
    한번도 안 오신 분들은 광한루에 들어올 수 있겠죠.
    제가 아까 말씀드린 부분은 그런 부분입니다.

○김정환위원   나는 절대적인 이야기는 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내놓은 통계에 6월까지가 숙박하는 관광객이 19만 8,000명입니다.
    맞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김정환위원   그리고 학생들은 아까 80,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8만 8,000명 입니다.

○김정환위원   그렇습니다.
    8만 8,000명이 왔습니다.
    그렇다고 하면 28만 7,000명 물론 중복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학생이 자고 가면 중복이 되는데 광한루에 오는 관광객은 유료관광객만 21만 8,000명입니다.
    너무 아니다 그런 이야기여서 이것을 감사를 할 수 없고 조사도 할 수 없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관광객을 유치하는 활동과정에서 인센티브를 어떤 경우는 주기도 하고 어떤 내용을 가지고 자세히 설명이 제가 할 수 없는 내용이 있기도 합니다만 그런 경우에 광한루는 들려주는 것이 좋지 않겠냐 권했으면 좋겠다 그런 이야기고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김정환위원   최소한도 남원을 오시면 광한루는 가봤으면 좋겠다, 물론 가신 분은 또 안 가려고 하겠죠.
    절대적으로 다 오시라는 이야기는 아니고 이 19만 8,000명이 남원에서 주무시고 가면 40명만 잡으면 버스는 5,000대 입니다.
    5,000대.
    그런데 광한루에 주차장 요금은 줄었어요.
    물론 여러분 말씀대로 하면 광한루 안 들리고 다른 데에 버스 주차하고 무료주차장 할 수도 있죠.
    광한루가 상징적인 관광지인데 여러분이 내준 통계로 비교를 직접적으로 하면 광한루 경외주차장은 4.4%가 주차요금이 줄었습니다.
    줄었고 유료관광객은 10%가 줄었어요.
    9.1%니까요.
    그래서 여러분이 내놓은 통계하고 우리 광한루만 단순히 비교하면 안 됩니다만 광한루 유료입장객이나 광한루 주차요금도 뭔가는 조금 비교가 되어야 하지 않나 그런 생각을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립니다.
    참고하시고 여러분이 근거를 낸다 그러니까 제가 보기는 조금은 뭔가 설득력이 없고 다음에는 어떤 기회가 되면 광한루 정도는 오십시오 일반적으로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남원에 뜻있는 분들이요.
    지금 관광 오시면 도시락 싸고 보따리 싸옵니다.
    저희들 그러잖아요?
    당일치기 가면 음식 준비해 가지고 어디 적당한 자리에서 펴놓고 먹어요.
    남원에 오면 뭐가 떨어집니까?
    뭐가?
    최소한도 난 세입업무를 봐서 이런 이야기를 또 한다고 할지 모르지만 그래도 입장도 했으면 좋겠다, 주차요금이라도 떨어지면 좋겠다 그런 주의자입니다.
    적은 금액이지만.
    그런데 관심을 가져주시면 좋겠다 그런 이야기고요.
    그런 푼돈을 여러분도 아끼고 확보하는데 염두에 뒀으면 좋겠습니다.
    이 업무보고에는 거론되지 않았습니다.
    시립국악단의 운영 문제는 저희들이 행정사무조사를 실시했던 업무이기도 합니다.
    여기에 어떤 항목을 정해서 사업명을 정해서 보고는 하지 않았습니다만 나름대로 애쓰는 모습을 여기 저기에서 볼 수는 있습니다.
    저희들이 사무감사 때 이야기한 조사했던 내용이 사무적인 문제, 운영의 문제, 내부적인 갈등의 문제 또 함부로 할 이야기인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만 외부의 힘이 외부의 세력이 연결이 되어서 이런 저런 문제들이 된 것으로 공식적으로 적나라하게 노출해서 조사하고 결과를 저희들이 냈죠.
    그리고 과정에 인사 조치도 한 일이 있습니다.
    조치가 아니라 인사 요구를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냈습니다.
    지금은 어떤 불협화음이 전혀 없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들려오는 말이 조금은 있을 수 있는 이야기죠.
    운영의 문제, 내부의 조금 이런 저런 문제, 또 그 당시 운영에 배제를 해야 될 분들이 제대로 원대복귀해서 또 이런 저런 파벌을 형성해서 그런 일이 있다고 합니다.
    제가 듣기로는요.
    그런 부분에 담당과장님이나 계장님 물론 행정사무조사를 시작했을 때 오셨던 과장으로 압니다.
    집행을 하고 결과에 대해서 여기 저기 책임져야 할 일은 아니지만 그런 분위기를 상당히 아신 과장, 계장님이어서 그런 부분에 행정사무조사를 했던 그런 내용들 다시 한번 챙겨봐주시고 그런 부분에 주안을 착안을 두어서 한번 더 점검도 해 주시고 교육도 하시고 사무적인 것도 잘 가려주시기 바랍니다.
    그 당시 사무적인 것 많은 문제가 됐기 때문에요.
    몇 가지 오늘이 아니면 또 6개월이 지난 뒤에 3~4개월이 지난 뒤에 업무보고를 받아야 할 문제가 있어서 좀 궁금한 사항을 간단하게 몇 가지 짚겠습니다.
    98페이지 남원읍성 복원정비에 대해서는 많은 동료위원들이 말씀이 계셨습니다.
    간단한 실무적인 것 질의하겠습니다.
    보호구역 지정에 따른 동의를 받았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받았습니다.

○김정환위원   그러면 남원읍성 복원 설계가 마무리 단계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설계는 끝났습니다.

○김정환위원   끝났습니까?
    그러면 지금 보호구역을 지정하겠다고 동의받은 내용하고도 연결이 됩니까?
    어떤 조정을 해야 되는 문제도 연결이 됩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그것은 관계는 없습니다.
    확장하기 위한 동의니까 관계없습니다.

○김정환위원   그럼 신역사 도로를 지금 6억원의 예산을 2012년에 확보해서 토지매입 과정에 조금 주춤거렸고 또 선형 문제때문에 주춤거렸는데 그것도 아직 합의가 잘 안 되었습니까?
    현재?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문화재 현상변경 신청 자체를 안 했기 때문에 아직 문화재청에서 검토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김정환위원   서둘러 주십시오.
    왜 그러냐면 도로를 도로관련 부서에서는 그 문제때문에 금년에 예산을 확보 못했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면 남원 전체도로를 내는 관련부서나 남원 지역발전의 전체적인 입장에서도 걸림돌이라고 표현은 그렇습니다만 장애요인으로 이렇게 노출되어 있어서 빠른 시간내에 협의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00페이지 남원연수관광지 많은 위원님들이 이런 저런 좋은 말씀해 주셨습니다.
    거기에 이런 저런 행정절차에 용역비가 얼마 드는지는 수치적으로 대강 아십니까?
    정확히는 아니더라도,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연수관광지 용역에,

○김정환위원   이런 저런 절차 알아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한 20억원 정도 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정환위원   예?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20억원 정도 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정환위원   제가 알기로는 더 많이 드는 것으로 아는데 저도 정확한 수치는 모르니까 제시는 못하겠습니다.
    이 사업이 지지부진한 이유 중에 하나가 관광지 지정 조성계획 승인 신청을 했는데 13개 분야 중에 12개 분야는 협의가 됐고 1개 분야가 도에서 붙잡고 있답니다.
    붙잡고 있는 것인지, 부정적인지,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거의 마무리 단계라고 보고 있습니다.

○김정환위원   그런데 이런 협의 업무가 그런 기한의 문제는 없습니까?
    정당한 이유라고 사유라고 늘 그러면서 장기적으로 지금 협의 요청하고 얼마나 왔습니까?
    2011년 협의요청해 놓고 12년, 13년 만 3년을 넘겼습니다.
    아니, 만 2년을 넘겼습니다.
    그래도 문제가 없습니까?
    민원은 일반민원은 3일 정해 놓고, 한달 정해 놓고, 2-3개월 정해놓고 안 오면 벌을 주고 난리를 내는데 전라북도 지사는 뭐하는 사람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여러 부처의 협의가, 도시계획은 최고 마지막 단계이기 때문에요.

○김정환위원   그래도 이런 이유로 여러분들이 업무추진 안 한 이유 중에 절대적인 이유가 이거잖아요?
    도지사 권한이 대단해서 그런지는 압니다만 너무나 남원에 대한 관심이 없는 것이죠.
    애정이 없는 것이죠.
    그렇지 않으면 연수관광지 시책사업이 잘못 책정이 된 것입니다.
    마무리 단계라고 그러니까 이것도 빨리 선을 그어서 여러분도 이것을 해야 땅도 산다고 했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알겠습니다.

○김정환위원   그래서 1시군1프로젝트 사업도 제외해 버리고 친환경 코스매틱인가로 줘버렸지 않았습니까?
    의회에 한마디 말도 없이요.
    또 옛날 이야기하고 싶지 않습니다.
    자꾸 격앙된 목소리가 나오려고 해서 그런 과정을 거쳐서 이유 아닌 이유, 핑계 아닌 핑계를 가지고 여기까지 왔는데 이게 협의가 마무리 단계라니까 더 이상 이야기 안 하겠습니다.
    언제 마무리 해 준데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직원과 상의)
    아마 9월, 10월쯤은 마무리가 될 것 같습니다.

○김정환위원   막연한 것이죠.
    지켜 보겠습니다.
    안 되죠.
    내년 예산 세울 시기를 또 놓쳐서 해오면 또 핑계대고 내년 예산 안 세운다고 할 것 아닙니까?
    못 세운다고.
    이유를 만들지 마시고 적극적으로 하세요.
    저는 그렇습니다.
    30억원, 20억원 용역비가 들었더라도 아니면 시장에게 지금 과감히 접으라고 하세요.
    다른 것은 잘 챙기잖아요?
    대표적인 것이 애향장학숙은 역대 두 시장이 하다 말았던 것을 하셨잖아요.
    하든 안 하든 선을 그을 필요가 있죠.
    몇 년을 질질 끌고 나는 우리 지역에 있는 분들 참 온순하고 순한 양입니다.
    이래도 별로 말씀들이 거의 없는 것 같아요.
    운봉지역에서는.
    우리 그쪽 지역의 시의원도 계십니다만 기분 나쁘게 들으셨는가 모르지만 제가 듣기로는 그것으로 보면 잘못된 시책같아요.
    다른 지역은 하다 말면 난리를 하고 플래카드 들고 오는데 우리 동네는 아니, 그쪽 지역은 너무 조용해요.
    순한 것 같습니다.
    중간에 이 말을 하면 기분 나빠할 수도 있습니다.
    관련 의원들이 우리 시의원들이요.
    우리 동료의원이 그 이야기 했죠.
    이런 저런 사업들을 다 나열하시면서 그런 것은 아니고 이것 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해서 저도 가슴이 찔끔했고 그러면 도대체 여러분은 어디로 가라는 말이냐 여러분 그렇게 생각했죠?
    왜냐 하면 시책 설명 듣고 예산 성립해 주고 보고 받고 그렇게 여기까지 왔지 않습니까?
    그런 사업이 잘 된 것은 잘 되고, 어떤 것은 그냥 한쪽에 밀려 있어서 공감하는 입장에서 그 이야기를 드렸고요.
    너무 많은데 줄이겠습니다.
    자꾸 눈치가 보이네요.
    넘겨서 개별적으로 묻고요.
    이것은 하나 묻겠습니다.
    예촌 조성사업에 사업이 본래 사업기간이 2014년이었습니다.
    2010년부터요.
    맞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김정환위원   그런데 2015년으로 연장이 되면서 전통문화체험단지 하면서 그랬나요?
    사업기간이 1년이 순간 늘었어요?
    그런데 남원 한옥체험관이나 한국의 집은 지금 기본설계 중이고 토지를 매입해야 되고 이런 과정이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김정환위원   그러면 이 사업이 1년 늘어진 것 어쩔수 없이 그렇다 치고 기본 공기가 그런다는데 함부로 이야기하면 뭣도 모르고 한다고 그럴 것 아닙니까?
    체험단지 공사 끝나는 기간이 2015년 10월 25일이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김정환위원   그런데 전통한옥체험관이나 남원 한국의 집이 지금 시작을 합니다.
    토지 매입도 금년 3월부터 하고 또 실시설계도 금년 8월부터 내년 8월까지 하고 그런데 기본 공기가 2015년까지 방금 말씀드린 2015년 10월까지는 마쳐집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1차 사업은 2015년까지 마쳐지고요.

○김정환위원   1차 사업은 지금 시작했던,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전통문화체험단지,

○김정환위원   전통문화체험단지,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그렇습니다.

○김정환위원   굳이 2차 사업이라고 분류된,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전통한옥체험관하고 남원 한국의 집 관계는 저희가 모든 개발사업도 마찬가지겠습니다만 토지 매입이 가장 공기에 영향을 많이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에도 벌써 1차 사업지구도 수용재결 절차를 밟게 되면 또 어차피 내년까지 가야 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래서 이쪽 지구도 되도록이면 토지 협의매수가 빨리 되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정환위원   또 2015년이 아차하면 늘어질 수도 있다 그런 얘기로 들려요.
    보면 그게 어쩔 수 없죠.
    그런 사항이 벌어지면 어쩔 수 없고 여러분도 예측 못하고 그래서 대형사업이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다 그런데 잘 판단하고 처음부터 사업기간을 제시했어야 하지 않나 싶어요.
    그렇게 늘어지면, 미안합니다.
    공기가 연장이 되면 예산에 어떤 문제들은 또 안 생깁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김정환위원   이때 잘 판단하십시오.
    그리고 자꾸 이런 말 안 나오게 의회에도 계획성 있는 보고를 하십시오.
    여러분들이 실무적으로 판단해서 2014년이 15년 가고, 15년이 또 16년 가고 그러면 의회에서 의원님들이 듣기는 그래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제가 또 사업비에 대해서 더 이상 첨가해서 말씀드리지 못한 부분은 일단 2차, 3차 지구 설계가 나와야 어느 정도 사업비 변경건이 어느 정도 윤곽이 잡히고 또 윤곽에 따라서 의원님들께 보고를 드리고 또 문화체육관광부하고 협의도 해야 하는 과정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나중에 설계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다시 한번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정환위원   그러십시오.
    김병종 미술관도 많은, 여러분 10억원 별것 아니라고 하지만 상당히 많은 예산의 규모에 문제가 생겨서 이런 저런 동료위원 뜻 있는 말씀했고 저도 그냥 처음 이야기로 흘러가는 이야기처럼 하기는 했는데 한계있는 업무를 보면서 애는 쓰시는데 그래도 가급적 결단할 수 있는 구체적인 자료들 가지고 판단하시고 대응, 대응이 아니라 보고 해 주시고 추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알겠습니다.

○김정환위원   궁금한 것은 개별적으로 따로 묻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과 위원장대리 교체)

○위원장대리 이정린   김정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다음은 시정질문 및 5분 발언에 대한 질의를 해 주셔야 되는데 시간이 오래된 것 같습니다.
    이것 끝내버려야죠?
    (「예.」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시정질문 및 5분 발언에 대해 추진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관광과 소관 보고 및 질의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13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대리와 위원장 사회교대)

○위원장 이석보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교육체육과 소관 맨위로

○위원장 이석보   다음은 교육체육과 소관 2013년도 상반기 업무추진 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과 시정질문 및 5분 발언에 대한 추진상황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은 나오셔서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교육체육과장 김순기입니다.
    인사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직원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일동인사)
    당면 의정활동과 업무보고 청취에 애쓰고 계시는 이석보 총무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교육체육과 2013년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 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부록 참조바람)
    이상으로 교육체육과 소관 2013년도 상반기 업무추진 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렸습니다.
    다음은 시정질문 및 5분 발언 추진상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14쪽입니다.
    교육체육과는 시정질문 3건, 5분 발언 1건이 되겠습니다.
    먼저 시정질문인 2012년 12월 3일 김승곤 의원님의 질문 요지인 글로벌 해외연수 확대 및 특성화고 지원 확대 추진상황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글로벌 해외연수 확대로 우리 시와 비슷한 인근 시와 비교했을 때 2012년도에 기준 정읍시가 40명, 김제시가 45명, 완주군이 40명에 비해 우리 시는 53명이라는 월등히 많은 인원을 선발하여 지원하고 있으며, 예산지원 현황으로는 2010년도에 35명에 7,177만 6천원, 2011년도에 43명에 8,958만 8천원, 2012년도에는 53명에 1억 2,401만 3천원, 금년도에는 52명에 1억 1,918만 8천원을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꾸준한 홍보 확대로 올해는 52명 선발에 158명이 지원하여 역대 최고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또한 2013년도 명장인력육성사업 공모심사결과 용성고, 경마축산고, 제일고 등 3개교가 선정되어 1억 3,000만원을 지원하였고 전북의 별 육성사업으로 중앙초 배구와 월락초 롤러에 각각 3,500만원씩 7,000만원을 지원하는 등 맞춤형 특성화 교육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참고로 지난 2013년 6월 26일부터 7월 11일까지 독일에서 열린 제42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 명장육성 지원을 받는 용성고 졸업생이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다음은 15쪽입니다.
    2012년 12월 3일 양해석 의원님의 질문요지인 애향장학숙 건립에 대한 추진상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2013년 1월에 기부금품 모집등록 허가를 받았으며 지방재정 투융자 사업도 도심사 의뢰를 했고 장학숙 부지경계 측량실시와 건축허가 주민설명회 등을 개최하였습니다.
    또한 시공업체로 태지종합건설을 선정 계약하여 4월 25일 기공식을 가졌으며 현재 기초 및 지하층 공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건립기금 모금현황으로는 현재 기금 목표는 25억원입니다만 6월 말 현재로 1,979건에 22억 2,300만원을 모금하였으며 금후 애향장학숙 운영관리에 대한 조례 제정 등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2014년 2월에 개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6쪽 2012년 12월 3일 양해석 의원님의 질문요지인 남원 교육에 대하여 추진상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다양한 장학 지원사업을 마련하기 위해 장학 지원 확대 및 우수교사 영입 등 지역교육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160점 이상 우수 중학생 30명이 관내 고에 진학할 경우 200만원에서 최고 1,500만원의 장학금 지원 및 중학생의 관내 고 진학성적과 수능결과 및 상위권 대학 진학 실정에 따라서 1억 6,500만원의 학력 증진비를 학기별로 차등 지원하였고, 관내 고에 진학한 우수학생과 특성화고인 남원명장 특성화고, 남원명장 명문대 진학생 등에 대한 장학금 2억 2,400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중고등학교 맞춤형 수월성교육 및 선진문화캠프 참여 등을 실시하여 인재가 양성될 수 있도록 지원하였고 특성화고 육성 및 예체능 분야에도 집중 육성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7쪽 2013년 4월 24일 박문화 의원님의 5분 발언인 서남대 정상화 대책과 시립대 또는 도립대학 검토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2013년 5월 7일 서남대 정상화를 위한 임시이사 파견이 결정되었고 6월 17일 임원승인 허가취소를 위한 청문회 개최와 7월 11일에 임시 이사를 선임하였습니다.
    또한 8월 초순경에 임시 이사가 파견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후 우리 시와 대책위원회에서 국민통합위원회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또한 의과대학의 경우 7월 중에는 79명의 전문의를 전임교수로 임용하고 임시 이사 파견이 8월 중 결정되면 이사회 승인을 받아 전임교수로 임용할 예정이며 시립대학 및 도립대학의 문제는 임시 이사가 파견되어 서남대가 현 체제로 정상화가 어렵다는 판단이 서면 그때 가서 여러가지로 고민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서남의대 정상화를 위해서 남원 시민 모두가 하나되어 주인의식을 가지고 동참하고 참견과 동시에 정상화에 적극 앞장설 수 있도록 협력해야 할 것이고 위기는 곧 기회라는 말이 있듯이 임시 이사가 파견되면 시민과 합심하여 정상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교육체육과 소관 시정질문 및 5분 발언 추진상황을 보고 드렸습니다.
    보고내용이 부진한 내용에 대해서는 질의하시면 성실히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석보   교육체육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은 자리에 앉으셔서 질의하신 위원님들에게 성실한 답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2013년도 상반기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는 위원 없음)

○위원장 이석보   이정린 위원님,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위원장님은 아무도 없으면 저부터 하라고 하셔요.
    과장님, 134페이지 한번 보십시오.
    교육여건 지원사업입니다.
    수월성교육의 일부분인데 이 예산은 지금 우리 춘향장학재단 기금에 같이 해서 하는 사업인가요?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도비 지원사업입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이것이 도비 지원사업이에요?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부위원장 이정린   우리 춘향장학재단 기금 가지고 하는 사업은 어떤 것입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춘향장학재단 기금사업은 지금,

○부위원장 이정린   그것은 별도인가요?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별도입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보고 안 하고 그것은 별도로 사업을 하는 것입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그 안에 다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이 안에?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교육여건 지원사업에 춘향장학재단 사업이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그러니까 예산이 여기에 같이 포함되어 있다는 이야기입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처음에 제가 그렇게 물어 봤었는데 별도라고 이야기하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아까 수월성 교육은 도비입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이것은 도비고, 그럼 춘향장학재단기금 가지고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다시 한번 더 물어볼게요.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지금 특성화고 교육육성사업하고 그 다음에 영어 이야기대회,

○부위원장 이정린   영어 이야기대회요?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부위원장 이정린   춘향장학재단,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위원님, 춘향장학기금으로 해서 장학생 선발 장학금 지원이 있고 8개 사업에 약 2억 4,000만원 그 다음에 세부적으로 말씀드리면 우수졸업생 시상, 영어이야기대회 그 다음에 서남대 지원, 여러가지 미래양성프로그램, 영어체험학습센터 지원, 초등학교 경영사업 이런 것이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그 내용은 여기 보고서에 들어가 있나요?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여기 보고서에 다 포함된 겁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그 내용이 어디에 들어 있어요?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지금 으뜸인재 육성사업 있죠?

○부위원장 이정린   으뜸인재 양성사업이요?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아니요.
    남원 인재양성사업이요.

○부위원장 이정린   과장님, 저희들한테 보고를 해 주실 때 이 부분에 대해서는 분리를 하셔서 해야 되요.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부위원장 이정린   저희들이 자료받아서 보면 이게 도비·시비해서 장학사업을 하는 사업인지 아니면 우리 춘향대학장학기금 가지고 하는 사업인지 봤을 때 분리가 잘 안 되는 부분이 있어요.
    그리고 춘향장학기금 가지고 저희들이 초창기때 알기로는 인재 양성을 위해서 서울에 큰 알아주는 학원에서 강사 초빙해서 하는 부분인데 그것은 이제 수월성 교육으로 간다는 이야기입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그것이 기숙형고교 사업이고요.

○부위원장 이정린   예.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으뜸인재 지원사업입니다.
    으뜸인재 육성사업,

○부위원장 이정린   과장님, 다음부터는 이 부분 저희들한테 보고서를 만들 때는 분리를 해요.
    춘향장학기금 가지고 하는 사업하고,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부위원장 이정린   그 다음에 도비·국비해서 장학사업하는 부분하고 그렇게 분리 해주세요.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이렇게 막 섞어 놓으면 저희들이 장학재단기금 가지고 하는 것인지 아니면 도비·시비 가지고 하는 사업인지 전혀 분리가 안 되니까 그렇죠?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부위원장 이정린   과장님이나 계장님이나 아실까 저희들은 알겠습니까?
    물어봐서나 알죠.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다음부터는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적으로 저희가 지금 춘향장학재단기금이 약 90억원 정도 있습니다.
    90억원 정도 있는데 그 중에서 애향장학숙 부지가 34억원 정도 나머지 75억원이 지금 현금으로 있습니다.
    현금으로 있고요.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애향장학재단, 장학재단있죠?
    춘향장학재단.
    춘향장학재단으로는 장학금 지급이 있고 특성화학교 육성 지원사업이 있고 그 다음에 우수 졸업생 시상, 영어스토리대회 그 다음에 초등학교 문화체험축제 그 다음에 서남대 지원이 있는데 이 서남대 관계는 서남대 축제에 500만원,

○부위원장 이정린   그러니까 과장님만 아실까 저희들은 어떻게 알겠습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알겠습니다.
    그 관계는 다음부터 분리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그렇게 해 주시고요.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부위원장 이정린   그러면 수월성교육 여기 보면 인재양성사업에 여기에 그러면 우수강사 초빙해서 하는 사업을 여기에서 하나요?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직원과 상의)
    으뜸인재 양성사업입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이 사업에서?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부위원장 이정린   그럼 여기에서 공부 잘 하는,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으뜸인재 육성사업에서,

○부위원장 이정린   공부 잘 하는 애들 한 곳에 모아서 유명한 강사들 초빙해서 교육한다 이 이야기죠?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강사들은 어디에서 오나요?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작년까지만 해도 거의 스카이에듀라고 학원이 있어요.

○부위원장 이정린   예.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그런데 금년에는 바뀌었습니다.
    왜냐 하면 금년에 지금 우리 남원에서 서울대학교 진학이 사실은 좀 안 됐습니다.
    그래서 심의 과정에서 조금 부족하다 해서 이번에 바꿨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종로학원 있죠?
    종로학원이 결정이 됐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남원에 있는 종로학원이요?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아닙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그러면요?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서울에 있는,

○부위원장 이정린   그쪽에서 강사들이 오시나요?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그렇죠.
    서울에서 강사들이 오고요.
    그 다음에 우리 관내에 유명한 교사있죠?

○부위원장 이정린   예.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교사들도 조금 참여를 합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이 부분은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지금 학부형들이 더 잘 알아요.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부위원장 이정린   공부 잘하는 애들의 학부형들은 남원에서 어떤 사업을 하는지 잘 알고, 강사가 어떤 사람들이 와서 하는지도 너무 잘 알더라고요.
    그런데 이 사업은 초창기 때는 좋았는데 가면 갈수록 강사진이 남원에 있는 강사들로 시간 다 때우고 그런다는 이야기입니다.
    남원에 있는 강사들한테요.
    진짜 유명한 강사들은 오지도 않고요.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저희가 당초에 계약을 할 때 전문강사가 몇 프로 그 다음에 우리 관내 고등학교 유명강사 몇 프로 이렇게 해서 계약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다시 한번 저희들이 점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점검 한번 해 보시고요.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부위원장 이정린   중학교에서 고등학교 과정으로 가는데 제가 잘 아는 지인이에요.
    그 분의 아들을 정읍으로 보내면서 남원에서는 그런 강사진의 교육이 너무 약하다 그래요.
    그래서 제가 알기로는 우리 지금 으뜸인재양성 이 교육의 일환으로 서울에 유명한 강사들이 와서 강의를 하는데 무슨 소리냐 그랬더니 그게 아니다 이거에요.
    과장님, 다시 한번 점검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 확인 한번 해 보십시오.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잘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그리고 아까 얘기했지만 교육여건 지원사업에 대해서는 다음부터는 분리를 해서 해 주십사 부탁의 말씀드립니다.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137페이지 한번 보십시오.
    지리산 산악레저스쿨인데 이게 전문산악인들 섭외해서 지금 구성했다고 했어요?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부위원장 이정린   이분들 지리산 산악레저스쿨에 대한 운영 계획은 나왔습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저희가 발대식을 했는데요.
    그분들과 지금 여러가지 상의를 했습니다.
    했는데 여러가지 의견 조율이 지금 막바지에 있습니다.
    아직 확정은 안 됐는데 지금하고 있는데 지금 8월 교육 실시예정을 8월 2일로 잡고 있습니다.
    8월 2일부터요.
    그래서 지금 추진하고 있는데 저희가 여기 지리산 등산레저학교를 공식 명칭으로 하고 그 다음에 산악구조대와 산악연맹 합해서 임원들을 구성했습니다.
    지리산 관리대도 포함해서요.
    그래서 약 16명 정도 구성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이 부분은 여러 단체가 이렇게 남원도 산악에 관련된 단체들이 많이 계시고 전문인 분들도 하나가 된 것이 아니라 여러 분야로 나누어져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인데 이것은 말 그대로 산악스쿨이에요.
    그렇죠?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부위원장 이정린   저는 공약사업으로 나온 사업이지만 말 그대로 우리 남원이 갖고 있는 지리산에 대한 그런 중요성도 굉장히 좋고 전문 산악인들이 교육을 시켜서 지리산도 등반할 수 있고 그런 방향으로 가야 되는데 괜히 자칫 잘못해서 동호인들만 모여서 하는 그런 부분으로 가면 안 되기 때문에 염려가 되서 그러는 부분인데 혹시 이 계획은 지금 진작 나왔어야 하는데 좀 늦어진 것 같네요?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지금 저희가 아까 말씀드린대로 8월 2일부터 실시할 계획인데 의견을 여러분한테 여러 단체하고 협의를 하다 보니까 좀 의견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지금 다 결정된 것은 아닌데 거의 다 완성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참고적으로 저희가 예산상 지리산 장비 구입에 약 한 1,000만원 정도 그래서 공동장비로 해서 다이나믹로프 같은 것, 스테틱로프 같은 이런 것들이 준비되어 있고요.
    그 다음에 청소년과 함께하는 숲체험이 있고 남원역사 바로알기 등산교실이 있습니다.
    거기에 약 사업비가 한 500만원 정도 쓸 계획이고요.
    그 다음에 전문산악회 초청 캠프경영이 되겠습니다.
    여기가 지금 예산이 3,500만원 정도 지금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뱀사골이나 달궁에서 할 계획이고요.
    전국산악 전문가를 초청해서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이 사업이 원활히 될 수 있도록 적극 제가 추진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이 부분 산악레저스쿨하고 저는 봤을 때 이백 암장하는 부분이요.
    이 부분하고 그분들하고 연계는 됩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지금 암벽장 말씀하시나요?

○부위원장 이정린   예.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그 관계는,

○부위원장 이정린   클라이밍장이라고 하죠?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저희가 2억 5,000만원 국비를 공모해서 사업을 가져왔는데요.
    금년에 추경에 사실적으로 예산이 시비가 어려워서 안 됐습니다.
    안 됐기 때문에 내년도 본예산을 목표로 해서 지금 그 안에 충분히 협의를 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왜냐 하면 저희가 설문조사를 했는데 위치 선정하는 과정에서도 시내 관광단지쪽이 가장 많이 나왔습니다.
    많이 나왔는데 이것을 관리적인 측면에서 여러가지 검토를 저희 과에서는 해야 됩니다.
    왜냐 하면 이 등반이 위험하기 때문에 아무나 올라가서 사고가 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 저런 것 또 저희가 금년에 대구 팔공산까지 견학을 갔다 왔습니다.
    갔다 왔는데 이것을 행정에서 직영을 해야 할 것인가도 생각해 보고 아니면 위탁쪽으로도 검토 중에 있습니다.
    왜냐 하면 사실적으로 우리가 직영한다면 산에 대한 정보랄지 모든 것을 우리 공무원들이 모릅니다.
    또 교육을 시킬 수도 없고 어렵습니다.
    그래서 팔공산에 가면 위탁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여러가지 검토 중에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과장님, 이 부분은 지리산 산악레저스쿨하고 인공암장,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암벽장,

○부위원장 이정린   암벽장요.
    클라이밍장하고 이 부분은 과장님, 교육체육과에서는 사업은 준비하면서 계획은 뒤에 따라오는 부분인데 그렇게 가면 안 되고요.
    이런 부분은 먼저 계획이 딱 세워져서 거기에 의해서 진행되어야 할 것 아닙니까?
    그렇죠?
    산악스쿨 이 부분은 단체 구성했는데 앞으로 계획은 8월부터 해서 진행되겠다 이런 말씀이고 남원 인공암벽장 조성사업도 사업비는 확보하는데 앞으로 운영에 관련된 계획을 또 차후 어떻게 세워보겠다 했는데 계획에 나와서 그 진행대로 착착착 진행되야 하는 부분인데 너무 사업이 앞뒤가 안 맞는 것 같고 클라이밍장같은 경우에는 우리 자체적으로 운영을 하지 못해요.
    그렇잖아요?
    지금 몇 군데 갔다 오신 것 알지만 전부 다 위탁 하잖아요?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위탁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위탁하죠.
    전문가들이 가서 있어야 하니까요.
    전문가들이 지도도 해야 하고 교육도 해야 하고 그래서 저는 이 사업을 하면 이쪽 지금 산악스쿨 여기에 계신 분들 중에서 전문가들 계세요.
    제가 알기로는 대한민국 몇 번째 안 가시는 분들도 계시고 그분들하고 연계해서 말 그대로 산악레저스쿨 그래서 운동도 하고 학생들, 수학여행하고도 연결해도 되는 거에요.
    와서 거기에서 1박하면서 교육 받고 1박은 또 전문인들하고 지리산 등반하는 거에요.
    좋은 그림이 나올 수 있는 그런 부분인데 한번 계획을 잘 잡아 보십시오.
    사업을 하실 때는 예산을 세우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예산 세우기 전에 계획을 먼저 정확히 세워놓고 그 계획에 대해서 절차대로 해야 될 것 아닙니까?
    예산만 먼저 세워놓고 그 뒤에 계획을 세우려고 하는 것은 앞뒤가 안 맞잖아요.
    그렇죠?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위원님 말씀 잘 알겠습니다.
    그런데 저희들 입장에서는 신중을 기하기 위해서 했던 것이고 자체적으로 저희 1차 계획은 어느 정도 나와 있습니다.
    윤곽은 나와 있고 단, 결정된 것은 아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알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부위원장 이정린   그런 부분이고 클라이밍장 같은 경우에는 대도시 어디 돌아다니다 보면 유동인구가 제일 많은 곳에 해 줘요.
    유동인구가 많은 곳, 사람들이 운동 다니면서 보면서 그러면서 자기도 클럽에 가입해서도 하고 애들도 많이 하고 그런 부분인데 제가 봐도 이백쪽에 가는 것보다도 시내에 있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지나다니시는 분들이 보고 나도 한번 동호회에 가입해서 해야겠다 애들도 학생들도 많이 하고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서울이나 인천 이런 곳에 가서 보면 대도시 한복판에 있어요.
    이런 부분 참고 한번 해 보십시오.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잘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순번이 바뀌어서 그러는데 산악레저스쿨하는 부분에서 이 계획서 나오면 한번 주십시오.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그 다음 138페이지 애향장학숙 건립은 지금 진행대로 잘 진행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이것이 내년에 완공되면 입사모집 선발을 해야 하는데 선발기준이나 이런 것이 다 되어 있습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지금 선발기준은 아직 결심은 못 받았습니다만 거의 다 어느 정도 계획은 나와 있습니다.
    나와있는데 문제는 지금 저희가 25억원 목표인데 기금을 지금 22억 2,000만원 걷었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2억 8,000만원 정도 기금을 모아야 할 될 형편입니다.
    지금 운영계획이랄지 이것은 추진 중에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건물은 짓고 있는데 이것도 늦게 나와요.
    교육체육과는 항상 이것도 기준도 지금쯤이면 다 나와 있어야 하죠.
    그렇죠?
    선발기준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 기준이 다 나와 있어야죠.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참고적으로 위원님 저희 과에서는 어느 정도 안이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 결심과정에 있다는 것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말씀드립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시장님 결재를 아직 못 맡았다는 것인가요?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부위원장 이정린   시장님 결재를?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부위원장 이정린   알겠습니다.
    147페이지 한번 보십시오.
    동네체육시설 조성인데 야구장, 족구장이 한 군데에 다 들어가나요?
    우리 매립장 끝나는 데 주생에 거기 이 한 군데에 이것이 다 들어가요?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지금 야구장은 주생매립장 있죠?

○부위원장 이정린   예.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주생매립장에 할 계획입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족구장은요?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교룡산성 있죠.

○부위원장 이정린   교룡산성?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교룡산성에 지금 다목적 족구장이 있어요.
    그런데 거기가 움푹 파이고 관리가 제대로 안 되서 문제가 있습니다.
    활용을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 탄성포장으로 하고 그 다음에 휀스 보수, 바닥, 배수로 같은 것을 실시할 계획이고요.
    그 다음에 한 군데는 또 족구장을 만들 계획입니다.
    현재 있는 것을 보수할 계획입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아니요.
    족구장이 2개로 되어 있는데요?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교룡산성에 지금 실제로 운동장 같이 하는 곳이 3군데가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예.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들어가는 입구 왼쪽에 보면 있고요.
    또 좀 올라가면 또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예.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그래서 그것을 전부 다 저희가 한 곳은 축구장, 한 곳은 족구장 이렇게 보수하고 수리할 계획입니다.
    그 다음에 이백 문화체육센터에 족구장이 있습니다.
    있는데 족구연합회에서 여러가지 의견을 들어봐서 알아봤더니 조금 좁다 왜 그러냐면 족구는 실질적으로 한번하면 네 사람 정도밖에 못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수요대 시설이 너무 적다고 해서 족구장을 이번에 이백 체육문화센터 옆에 확장하는 것으로 지금 추진 중에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확장하는 것으로요?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부위원장 이정린   족구장만 2개 하는데 4억원인가요?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이백은 1억 5,900만원이고요.

○부위원장 이정린   예.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이것은 저희가 총 사업비를 입찰한 결과,

○부위원장 이정린   알겠습니다.
    그러면 농구장은 어디에 짓는다는 것입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농구장은 아까 말씀한대로 교룡산성에 축구장, 농구장 그 다음에 족구장 아까 세 군데 있다고 했죠?
    축구, 농구, 족구 이렇게 하고 그 다음에 이백 체육문화센터는 족구 그 다음에 인월 달오름마을 있죠?

○부위원장 이정린   예.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들어가는 옆에 오른쪽에 보면 거기가 지금 다목적축구장인데 많이 망가졌습니다.
    그래서 사용을 못할 형편입니다.
    찢어지고 해서 관리가 제대로 안 됐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거기에 농구장을 짓는다는 건가요?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아니요.
    농구장하고 족구, 풋살 이렇게 할 수 있도록,

○부위원장 이정린   아니, 과장님 말씀대로 하면 전부 다 족구장만 짓고 농구장은 어디에 짓느냐는 이야기입니다.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농구장은 아까 말씀드린대로 교룡산성하고요.

○부위원장 이정린   예. 한 군데는요?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그 다음에 인월, 거기도 아까 농구하고 족구하고 이게 풋살까지 같이 할 수 있도록 다목적 구장으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그러면 농구장하고 족구장하고 겸해서 쓸 수 있는 그런 구장을 짓는다 그 얘기네요?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부위원장 이정린   그렇게 짓는다는 이야기죠?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그렇게 합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이 부분은 산성에 족구장은 저도 가서 운동을 해봐서 아는데 위쪽은 보수를 해야 할 그런 필요성이 있는데 농구장을 거기에 하는 부분은 좀 그렇네요?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지금 가보시면 알겠습니다만 산성에 농구장이 없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그런데 농구는 제가 보니까 족구는 족구동호인들이 그쪽에 계신 분들은 새벽에 가서 해요.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부위원장 이정린   족구하시는 분들이 아침에 일찍 가서 거기에서 운동 많이 하거든요.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부위원장 이정린   그런데 농구는 거기 올라가서 하는 사람들이 없어요.
    농구는 없어요.
    산성에 가서 농구하는 사람들은 없고 족구하는 사람들은 많아요.
    아침에 가서 굉장히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 농구장 부분은 내가 볼 때는 검토를 다시 한번 해 보십시오.
    산성에 농구장 만들어 놔서 거기까지 올라가서 농구할 사람들은 별로 없어요.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위원님, 산성은 이동식 농구장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동식, 이렇게 밀고 당기고 있죠?
    이런 것으로 해서 필요할 때 농구할 수 있도록 하는 시설입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그런 시설로 한다는 것이죠?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부위원장 이정린   농구장 2개, 족구장 2개 나와 있으니까 그런데 일단 알겠습니다.
    잘 검토 한번 해 보시고요.
    그러면 마지막으로 지금 우리 남원시에서 해 놓은 운동장도 있죠?
    인조잔디 운동장들?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부위원장 이정린   여기는 관리는 어떻게 하십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위원님, 어떤 운동장 말씀하시나요?

○부위원장 이정린   우리 이백에 있는 것도 있고, 그 다음에 용성고하고 남중하고,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부위원장 이정린   학교에 우리 남원시에서 해 준 부분 있죠?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부위원장 이정린   여기 관리는 어떻게 합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관리는 당연히 학교에서 해야죠.
    이백은 당연히 저희가 해야 하고요.
    학교 부분은 전부 다 학교에서 관리를 해야 합니다.
    그 원칙은 처음 할 때부터 협의를 해서 추진한 것입니다.
    학교는 학교에서 당연히 해야죠.

○부위원장 이정린   학교에서 하는데 학교에서 그 예산 가지고 운동장 보수 좀 하라고 하면 자기네들 학교 별로 쓰지도 않고 남원시 원래 지금 학교 시설에 대한 공공시설에 대한 부분은 개방을 하게끔 다 개방하죠?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부위원장 이정린   그렇죠?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부위원장 이정린   체육관이 됐든 운동장이 됐든 간에?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부위원장 이정린   동호인들이 쓰려면 국민체육을 위해서 다 개방을 하라고 해서 다 쓰는 부분이에요.
    그렇죠?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부위원장 이정린   쓰기는 우리 시민들이 다 쓴다는 말이에요.
    그런데 학교에서 지금 인조잔디구장 문제점이 뭐냐면 한 4~5년 정도 쓰다 보면 그것을 한번 정비를 해줘야 됩니다.
    칩도 깔고 한번 청소하는 부분인데 비용이 조금 들어요.
    그런데 남원시에서는 그때 기부체납해서 그쪽에 주기는 줬지만 다른 지역을 제가 보니까 학교하고 그런 마찰된 부분들이 많이 있어요.
    그런데 교육 학교에서 예산 가지고 하는 부분이 아니라 우리 애들이 쓰는 것보다도 시민들이 쓰는 비중이 너무 많은데 남원시에서 좀 해야지 그것은 왜 그렇게 하냐 이런 얘기들이 많이 나오는 부분이에요.
    그래서 이 부분도 예산 많이 안 듭니다.
    지금 인조잔디구장을 많이 쓰다 보면 인조잔디 모가 떨어져서 인체에 안 좋아요.
    그게 날라들어서 위로 올라와서 그런데 그것을 빨아당기고 칩을 다시 한번 뒤집어 주는 역할인데 그것을 하면 운동장이 다시 친화적인 운동장이 되는데 이백 것은 지금 당장해야 됩니다.
    이백 것은요.
    사람들이 걸어다니면 바지에 다 묻어버려요.
    그렇죠?
    그만큼 인체에 안 좋으니까 애들이 거기서 공을 안 차려고 하더라고요.
    근데 이백 것하고 지금 남중, 용중 해 준 부분은 그것은 예산 얼마 안 드는데 이런 부분도 한번씩은 우리 교육체육과에서 정비차원에서 보수하는 차원에서 한번 해야 되는데 왜 한번도 하지 않을까 싶은데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일단은 저희가 실태를 파악 해 보겠습니다.
    파악을 해 보고 예산이 허락되면 저희가 적극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검토 한번 해 보시고요.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부위원장 이정린   이백 같은 경우에는 운동장을 굉장히 많이 쓰다 보니까 인조잔디의 모가 찢어져서 굉장히 상태가 안 좋은 상태에요.
    유소년 축구하는 애들이 거기서 운동을 많이 하는데 그것때문에 거기서 하는 것을 기피하더라고요.
    우리가 시설해 놓고 사용료도 일부 받지 않습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이백만 받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이백은 받는데,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부위원장 이정린   그런 운동장인데 우리가 관리는 제대로 해 줘야죠.
    환경단체에서나 누가 또 기자들이 가서 얘기하면 뒤늦게 문제 터질 수 있는 부분 아니겠습니까?
    그렇죠?
    이런 부분도 조치를 해 주십시오.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저희들이 조사를 해서 한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그 한번하는 부분 그렇게 큰 예산 안 들어요.
    또 이쪽에 시설했던 업체한테 우리가 한 9년 정도 인조잔디했잖아요?
    그 업체한테 해서 저렴하게 부탁을 해도 될 겁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석보   이정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위원장 이석보   이 위원 질의 내용 중에 국민체육건강을 위한 시스템으로 시설은 많이 하고 그런데 관리체제를 정립해야 됩니다.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위원장 이석보   시설은 학교에 제도적으로 개방형 그런 시민이나 모든 단체들이 이용을 할 수 있는 것은 오픈을 해 줬지만 학교에서 운동장이나 인조잔디라든지 그리고 학교에 체육관이 지금 몇 개나 됩니까?
    남원시 체육관이 시설이 몇 개에요?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지금 용성고는 체육관이 거의 다 지어가고 있습니다.
    실내체육관 말씀하시죠?

○위원장 이석보   예. 실내체육관.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그 다음에 남고는 있고요.
    그 다음에 남원중학교도 있고요.
    용성중학교도 있고요.
    시내는 지금 거의 다 있습니다.

○위원장 이석보   시내는 거의 다 지금 시설이 되어 있잖아요?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위원장 이석보   실내 체육관이.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그리고 저쪽에 면 단위는 지금 내년도에 저희가 운봉중학교를 신청을 해 놓은 상태입니다.

○위원장 이석보   그럴 때 시내에 지금 학교에 있는 실내체육관은 학교에서 주로 활용하시지만 사회단체라든지 사회동호인들이나 어떤 지역에서 행사가 있을 때 전천후로 이용하기가 좋잖아요.
    겨울에는 상당히 온풍기를 돌릴 수 있고 여름철에 지금 냉온방이 다 되어 있죠?
    실내체육관이?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이석보   그러면 그 내용을 학교에 학생들이 할 때는 운영비를 그 학교에서 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볼 수 있겠지만 사회단체나 그 지역에서 행사를 하거나 그럴 때는 어떻게 합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사실적으로 저희가 여기서 지원해 주는 것은 없습니다.
    동호인들 있죠?
    각 동호인들이 자기들이 자부담을 해서 내는 경우도 있고요.
    저희가 여기에서 예산을 지원하는 것은 현재는 없습니다.

○위원장 이석보   동호인들은 그렇고 그러면 그 지역인들이 그곳에서 어떤 행사를 할 때 냉온방기를 이용은 한다고 하더라도 그러한 경비가 들어가잖아요?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위원장 이석보   그것도 학교에서 충당합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를 들어서 용북중학교 같은 경우는 실내 다목적구장이 있는데,

○위원장 이석보   거기는 어떻게 합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거기 같은 경우는 저희들한테 전기요금 이런 것을 이야기 하더라고요.

○위원장 이석보   냉온방 이용할 때?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그런데 사실적으로 저희가 예산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 사정을 충분히 이해를 시켰습니다.
    그랬는데 앞으로 위원장님 말씀은 참 좋으신 말씀입니다.
    여러가지 다방면으로 저희들이 검토를 하겠습니다.
    검토해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이 있으면 심사숙고해서 한번 지원해 보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석보   그래야 아까 이 위원님 질의하실 때 답변 그게 지금 시설할 때는 몇 년은 유지하죠?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위원장 이석보   그러면 파이거나 또는 인조잔디라든지 시설이 있는 곳에 관리가 제대로 안 되면 도리어 짜증스럽게 하고 또 이용을 거의 안 하게 되고 그러니까 선호하지 않으니까 그런 점을 미리 대비하고 계획을 세우세요.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알겠습니다.

○김종관위원   위원장님!
    보충질의 있습니다.

○위원장 이석보   김종관 위원님, 보충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관위원   김종관 위원입니다.
    과장님이 자꾸 답변을 그렇게 하시니까 말씀을 안 드릴 수가 없어요.
    학교는 체육관이나 모든 것은 다만 1시간을 사용해도 사용료를 받는 조례가 있습니다.
    학교마다요.
    여기서 예산을 세워주면 허락이 된다면 지원해 주겠습니다, 해 주겠습니다 어쩌겠습니다 이거 지금 방송으로 나가고 있기 때문에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각 학교마다 학교운영조례가 있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서 다 전기료고 냉난방비 사용료를 다 받습니다.
    그러니까 그 점 참고 하시고,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김종관위원   답변을 그렇게 하시면 안 되요.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알겠습니다.

○김종관위원   차라리 모르면 "모르겠습니다. 알아보겠습니다."하고 그렇게 말씀을 해 주셔야지 여기서 그렇게 말씀을 하시면 보는 주민들은 그렇게 느끼지 않는다는 얘기죠.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위원님, 아까 제가 말씀드렸죠?
    예를 들어서 용북중학교 같은 경우는 전기요금 냉난방비 이것이 청구가 들어와서 저희 직원이 가서 취지설명을 했습니다.
    "우리가 남원 시내에 이렇게 지원해 준 사례가 아직까지는 없다, 없습니다, 사실적으로도 없기 때문에 이것은 불가합니다." 또 여러 가지 설득을 시켰고 충분히 이해를 시켰습니다.
    그런데 아까 위원장님 말씀하신 것은 앞으로 우리가 재정여건이 허락이 된다면 여러가지 검토를 해 보겠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지금 상황에서는 어렵다는 것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김종관위원   그러니까 재정 여건이 허락이 된다면 그렇게 검토를 해보시겠다는 말씀이 지금 나와서는 안 된다는 이야기죠.
    우리 이정린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체육시설을 남원시에서 관리하는 것은 다 보수를 저희들이 당연히 해야 합니다.
    남원시에서요.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그렇습니다.

○김종관위원   그렇잖아요?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김종관위원   학교에 지어주는 것은 학교로 위임하는 것으로 모든 것이 끝나잖아요?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불가피한 말하자면 용성중학교나 이런 곳은 잔디구장이 깔린 곳은 어쩔 수가 없다는 얘기에요.
    남원시에서 깔아놨고 남원 시민들이 대다수가 이용하는 이런 곳이라면 모르지만 실내체육관 같은 경우는 당연히 학교에서 임대료를 받고 있기 때문에 그런 곳은 검토대상이 되서는 안 된다는 얘기죠.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잘 알겠습니다.

○김종관위원   마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석보   강성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강성원 위원입니다.
    그래서 처음에 시설할 때 그게 문제입니다.
    처음에 시설할 때는 그냥 시설만 해달라고 하죠.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그렇습니다.

○강성원위원   바로 뒤따르는 것이 각종 지원비입니다.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강성원위원   비가 누수되면 방수해 달라고 하고 또 페인트 벗겨지면 페인트칠 해줘야 하고 또 전기료 줘야 하고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자꾸 어떤 건물이든 건물만 지어 놓으면 그 건물 지은 그게 문제가 아니라 그 뒤에 뒤따르는 지원책이 요구되기 때문에 그래서 앞으로 어떤 시설을 할 때는 그것을 해야 합니다.
    우리가 학교에 해 준 것도 거의 다 우리 시비나 도비·국비 얻어다 해 준 것 아닙니까?
    그렇죠?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시비 부담이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래서 앞으로 교육체육과에 소관된 체육시설이나 뭘 하더라도 그런 것들은 완벽하게 해야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잘 알겠습니다.

○강성원위원   134페이지 입니다.
    지금 각종 교육여건에 대한 지원을 우리 시가 교육 관계에 지금 하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면 중고등학교나 초등학교에 우수학생들이게 여러가지 여건을 지원하고 있어요.
    장학금도 주고요.
    그렇죠?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강성원위원   그 다음에 학력 증진을 위해서 증진비도 쓰고 글로벌 해외연수도 시키고 하는데 우수한 학생을 만들어 놓으면 내내 그 학생이 대다수 타 시군, 타 시도로 또 학교 진학을 하죠?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저희가 지금 춘향장학재단에서 주는 이런 장학금 있죠?
    이것은 고등학교 있죠?
    고등학교,

○강성원위원   가만히 계셔보세요.
    장학금이라 하면 일단 공부 잘하는 사람한테 주는 것 아닙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그렇죠.
    공부 잘 하는 사람한테 주죠.

○강성원위원   성적이 우수하고,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성적과,

○강성원위원   타의 모범이 되고 선행하고 이런 우수한 자에게 장학금을 주는데,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강성원위원   물론 남원에서 출생해서 그분이 어느 학교에서 공부를 하든 나중에 훌륭한 사람이 되고 인재가 양성이 되면 그 사람이 남원 사람입니다.
    남원사람이니까 관계는 없지만 현재 우리 입장에서는 우수한 학생을 남원에 진학하기 위해서 초등학생은 남원에 있는 중학교에, 중학생은 또 남원에 있는 고등학교에 이렇게 우리가 유치하기 위해서 한 것 아닙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그렇습니다.
    맞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런데 어떻게 생각하면 그렇게 우수한 학생을 양성해 놓으면 그 우수한 학생이 대다수 타 시도로 가잖아요?
    좋은 학교로 정읍으로 간다든지, 전주로 간다든지, 서울로 간다든지 하고 몇 몇 사람은 우리 남원에 진학한 분도 있습니다만 우리가 우수한 학생을 배출하기 위해서 우수한 학생을 만들어 놓기 위해서 돈도 주고 장학금도 주고 어떤 환경도 개선해 주고 우수한 선생님 모셔다가 특강도 해 주고 하는데 그분들이 내내 타 시도로 간다 그 이야기입니다.
    그런 학생들이 많잖아요?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저희가 참고적으로 지금 금년도 고등학교 졸업자 중에 1,150명 되는데 관외로 빠져나간 것이 147명이 나왔습니다.
    관외로.
    관외로인데 작년에는 158명이 빠져나갔습니다.
    그런데 금년에는 현재 조금 줄었습니다.

○강성원위원   11명 줄었네요.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줄었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러니까 아까 147명이나 158명이 내내 우수한 학생이더라 그 이야기입니다.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그렇습니다.
    그렇다고 봐야죠.

○강성원위원   공부 못 한 학생들은 안 가요.
    가지도 못하고요.
    그렇잖아요?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강성원위원   이렇게 우수한 학생을 우리가 만들어서 내내 다른 지역으로 보낸다 그 이야기입니다.
    그렇잖아요?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강성원위원   그 학교에서 등수안에 드는 10위권 안에 든다든지, 20위권 안에 들어서 우수한 학생 만들어 놓으니까 물론 본인이 공부해서 우수한 학생이 됐지만 우리가 외적인 환경 조성은 우리 시나 남원 교육청에서 해 주잖아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장학금도 줬고 선생님도 좋은 선생님 모시고 오고 또 과외수업도 좋은 선생님 모셔다 해 주고 원어민학교도 운영하고 여러가지 이렇게 하는데 그렇게 해놓고 보니까 나중에 갈 때는 다른 학교로 다 빠져 나간다 그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아까 장학생을 선발할 때 장학금을 받는 학생은 가능하면 남원에서 진학을 할 수 있도록 그런 대책도 한번 나는 마련했으면 좋겠습니다.
    실컷 우리가 장학금 줬더니 그 장학금 받아서 다른 학교로 가버리면 우리가 우수한 학생이 타 지역으로 빠져나가는데 어떤 제재 방법이 없잖아요?
    본인이 가고 싶으면 가버리잖아요.
    우리가 가서 학교 선생님이나 우리 시에서 가서 설득하고 부모 만나고 해 봐야 본인이 나 싫다 전주로 가겠다 서울로 가겠다 하면 막을 길이 없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학생들에게는 장학금을 지양한다든지 예를 들어서 하는 얘기입니다.
    하여튼 그런 우수한 학생이 우리 시에 진학할 수 있도록 어떤 그런 방법론도 한번 연구를 해봐라 그 얘기입니다.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위원님 잘 알겠습니다.
    참고적으로 저희가 관내 중학교에서 관내 우리 고등학교로 입학할 시에는 고입선발고사 결과 성적을 봐서 최고 점수는 1,500만원 주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고득점 순으로 해서 2명은 500만원 아니, 2명은 1,000만원 1,000만원씩 2명 주고요.
    그 다음에 6명이 400만원 이렇게 해서 저희가 중학교에서 고등학교 올라가는 과정에서 한 8,000만원 가량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럼 1,000만원 받은 학생은 돈 많이 벌겠네요.
    벌고 가네요.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그렇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런 방법도 그렇게 우수학생이 우리 시에 진학할 경우는 그런 혜택도 주고 다른 곳으로 갈 경우에는 장학금도 안 준다든지,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강성원위원   예를 들어서 그런 대책도 한번 연구해봐라 그 이야기입니다.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잘 알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우수한 학생을 우리 시에 유치하기 위한 방법으로 한번 연구를 해 보세요.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여러가지 다각도로 저희들이 검토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참고적으로 고등학교 들어가서 2~3학년 학생들도 고입, 중학교 졸업해서 고등학교 가면 장학금 주고 또 2학년, 3학년들도 마찬가지로 전국연합평가가 있습니다.
    연합평가 성적우수자한테 학년별로 40만원씩 8,000만원을 지금 주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아까도 말씀드린 것 같이 공부 잘하는 학생에게 주는 장학금이지만 만약에 이 장학금 타고 나중에 고등학교 졸업할 때, 중학교 졸업할 때 고등학교 다른 곳으로 가면 그것 반납해라 한다든지 억지소리 같지만 어떤 그런 대책이라도 한번 만들어 내서 우수한 학생을 우리 남원에 유치하는 방안을 더 좋은 안이 있는가 연구해 봐라 그런 뜻입니다.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잘 알겠습니다.

○강성원위원   141페이지입니다.
    지금 전국단위 체육대회를 우리 시에 많이 유치하고 있는데 지금 우리 시가 내놓을만한 종목은 뭐가 있습니까?
    옛날 같으면 남원에 정구·테니스가 유명했다, 남원 용성고등학교 마라톤이 전국적으로 우수했다 한다든지 해서 남원에서 내놓을 만한 종목이 무엇입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아까 제가 보고 드렸는데 명장육성사업 있죠?
    롤러 있죠?
    롤러같은 경우에 지금 저희가 각종 대회에 나가면 꼭 입상을 합니다.
    입상을 하고요.
    지금 중앙초등학교 배구 있죠?

○강성원위원   예.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배구가 이번에 소년체전에서 동메달을 땄습니다.
    동메달 땄고, 금년에 남원중학교가 테니스부를 창설했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렇습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강성원위원   하여튼 우리 남원시가 내놓을 만한 어떤 종목을 하나 적극적으로 육성하자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테니스하면 남원, 배구하면 남원한다든지, 권투하면 남원한다든지 해서 우리 시가 내놓을 만한 종목 그래도 1~2개는 발전시켜 나가야 할 것 아닙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강성원위원   옛날에는 있었잖아요?
    테니스도 있었고 신준섭 권투도 있었고 용성고등학교 마라톤도 있었고 그런 것들이 유명했잖아요?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강성원위원   그런데 요근래에는 특별한 것이 적은 것 같아서 우리 같은 체육을 발전시켜나가면서 그런 것도 한번 만들어 보자 하는 생각입니다.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위원님, 참고적으로 저희가 복싱은 우리 시청체육회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운영하고 있는데 지난 번에 도민체육대회에서도 은메달을 땄고요.

○강성원위원   예.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지금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 기회에 기대가 될 것으로 저희들이 보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알았습니다.
    145페이지 향교동 운동장을 체육시설로 조성한다고 했는데 지금 체육시설로 부지를 공고 해 놓은 이유가 다른 특별한 것이 있습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지금 여기가 제가 알기로 그 지역이 체육시설만 할 수 있는 지역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요.
    그래서 도시계획변경도 그렇게 됐고 지금 도시계획변경 할 때 체육시설결정 그 다음에 실시설계용역도 도시과에서 했습니다.
    작년도에 했습니다.

○강성원위원   과장님, 그것을 체육시설로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앞으로 어떤 다른 용도로 쓸 경우에 지금 체육시설로 해 놓아야 제일 변경하기가 쉽다고 해서 체육시설로 한다고 그런 이야기가 있던데 그 얘기는 아닌가 보네요?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그것은 제가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듣기로는 도시계획 체육시설 결정으로 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러니까 체육시설로 결정은 했는데,

○총무국장 이용삼   강 위원님, 하시는 말씀이 맞습니다.
    시설결정은 도시계획시설결정을 할 때 다른 용도로 변경하기가 체육시설이 가장 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어떤 큰 체육시설을 시설하기 위해서 용도를 체육시설로 한 것이 아니고 그 체육시설로 해 놓아야 이후에 용도변경을 하기가 쉬워서 일단은 그렇게 해 놓은 것입니다.

○강성원위원   그러니까 우리가 이 체육시설은 영구적인 것이 아니고 어느 때 기회가 오면 다른 시설로 바꿀 수 있다 그 뜻 아닙니까?

○총무국장 이용삼   예. 그렇습니다.

○강성원위원   그것은 다시 바꿔서 이야기하면 이번에 우리가 체육시설을 할 때 영구적으로 큰 건물을 짓는다든지 어떤 돈을 많이 투자하지 말고 나중에 우리가 어떤 다른 변경으로 할 때도 그냥 그렇게 그간에 투자한 것이 아깝지 않도록 그런 시설을 하라 나는 그 이야기입니다.
    지금 체육시설로 한다고 해서 크게 시설해 놓고 나중에 몇 년 있다가 다른 용도로 하기 위해서 그것을 폐기한다든지 다시 철거하려면 그간 돈 투자한 것이 아까우니까 그런 것도 한번 생각을 해봐라 그 얘기입니다.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위원님 잘 알겠습니다.
    참고적으로 말씀드리면 저희가 이번에 국비 3억 5,000만원 타서 했는데 시비를 확보하지 못했습니다만 지금 여기에는 저희가 체육 있죠?
    체련기구랄지 이런 체육시설만 되어 있어요.

○강성원위원   간단한 것?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쉽게 말씀드려서 간단한 것 공원이랄지 산책로랄지 체육단련장이랄지 이것만 하는 것으로 지금 결정이 났습니다.

○강성원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과 위원장대리 사회교대)

○위원장대리 이정린   강성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화위원   위원장님!

○위원장대리 이정린   박문화 위원님,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화위원   박문화 위원입니다.
    과장님, 교육여건 지원사업에서 보충질의라고 하면 보충질의고요.
    질의가 없었으면 본질의라고 하겠습니다.
    기숙형 고교지원에서 남원고와 성원고는 급식비 지원을 지금 진행을 하고 있는데 자료에 의하면 도비가 비율이 30%, 우리 시비가 70%로 해서 지원을 해 주고 있습니다.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맞습니다.

○박문화위원   이게 원래 기숙형 고교에 원래 공모사업에 남원고 하고 성원고가 됐기 때문에 우리 남원시가 1억원씩 어떤 사업계획 공모에 지자체에서 같이 매칭은 아니지만 지원을 해 준다는 그런 부분이 있어야만 사업계획에 학적공모에 점수 인센티브가 들어간다고 해서 아마 남원시에서 그런 부분으로,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맞습니다.

○박문화위원   예산을 세워준다고 했는데 지금에 와서는 이게 약속이기 때문에 남원고하고 성원고는 지금 기숙사 급식비가 지원이 되지만 상대적으로 불평등한 관계에서 열악한 부분에서 우리는 그런 계기로 인해서 남원고, 성원고는 갔지만 남원여고와 서진여고는 왜 안 해 주냐 그러면 도비가 없으면 시비라도 해 줘라 그런 이야기를 학교측에서는 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서는 어떠한 적당한 효율적인 부분이 나와야 하지 않나 그런 생각입니다.
    그래서 과장님, 혹시 이런 부분은 충분히 아마 학교로부터 내용도 들었을 것이고 또 주변에 시민들을 통해서 아마 이런 부분이 제기가 되어 있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은 정확하게 같이 우연한 기회에 고등학교가 남자 고등학교만 이상하게 2개교가 되고 또 지원을 받게 되는데 또 이상하게 여고만 지금 이런 부분 형평성에서 어긋나서 되어 있고 그당시에 남자 고등학교나 여자 고등학교나 받아야 될 상황인데 그렇게 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렇게 됐습니다.
    그런데 이 문제를 남원여고나 서진여고에서 계속적으로 제기를 해 오고 있기 때문에 똑같은 기숙사에 있는 상황에서 우리는 기숙형 고교도 선정이 되지 않아서 그것도 더 어떤 부분에 있어서는 굉장히 남원에 있는 여자 고등학교로써의 어떤 취약점이 더 나타나고 있는데 더구나 이런 부분에서 예산 지원에 있어서 우리한테는 어떤 지원이 되지 않는 부분에 대한 확실한 답이 필요하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과장님, 혹시 답변이 가능한 것인가 아니면 이 부분을 충분히 예산을 반영해 줄 수 있는 부분인가 어느정도라도 같이 남원여고, 서진여고에 대한 부분을 해 줄 수 있는 부분인가를 제가 볼 때는 예산이 없다고 해서 못해 주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여러 역할을 지금 업무보고를 받아보니까 실제 시민에게 가야 될 어떤 이런 예산에 대한 지원부분이 다른 부분에 많이 치중해서 가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집약적으로 시민이 행복하고, 시민이 살기 좋다고 하고, 시민이 교육 받기 좋다는 여건이 되어야만 다른 사업도 잘 된다고 저는 봅니다.
    그래서 우선적인 저희 지역에 있어서의 이런 현안적인 문제가 나타났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오늘 이 시간에 답변 부탁드립니다.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박문화 위원님, 좋은 질의 감사합니다.
    저도 남원여고 뿐만 아니고 서진여고 그 외 다른 학교에서도 문의전화도 받고 또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 관계는 제가 대답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왜 그러냐면 예산이 수반되기 때문에 제가 여기서 어떤 결론적인 말씀은 못 드리고요.
    일단은 저희가 실태는 알고 있으니까 여러가지 다방면으로 알아보고 또 검토를 해보는 쪽으로 생각을 하겠습니다.
    더 이상 제가 어떤 답변은 드릴수가 없네요.
    죄송합니다.

○박문화위원   충분히 예산을 세우시는 입장이 아니고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해야 되는 상황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부분은 충분히 아까 기숙사 급식비 지원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반영을 할 수 있는 그런 2014년도에 반영할 수 있는 부분이 되었으면 합니다.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그런데 참고적으로 지금 기숙형 고등학교는 영어, 수학 심화학습비하고요.
    그것이 특성화 프로그램이라고 있죠.
    특성화 프로그램이 되어 있고 다음에 저소득층 급식비가 되겠는데요.
    일부 학교에서는 심화학습비라도 조금이라도 반영해 주면 좋겠다 이런 이야기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 보면 사회적 배려형 해가지고 수급자는 무료거든요.
    그런데 이것도 여러가지 검토해 볼 필요가 또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여러가지 검토 중에 있다는 것을 말씀을 드립니다.

○박문화위원   기숙형 고교로 되서도 더 좋은 여건을 마련한 곳이 남원고 하고 성원고입니다.
    그래서 저도 학생 기숙사 급식비도 지원하고 아까 말씀하신 특성화 프로그램도 지원하고 있는데 지금 지원대상에 남원고는 1억 445만 8천원 정도가 지금 1년에 가고 있고 성원고도 1억 614만 2천원으로 지금 나와 있네요.
    이렇게 많은 1억원이라는 예산이 각각 학교에 가는데 거기에 비해서 남원여고, 서진여고는 전혀 그런 부분이 되어 있지 않아서 아마 이 부분은 충분히 예산 반영에 있어서 해야 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은 적극적으로 해서 형평성이나 불평등한 요즘 성인지예산 지원하지 않습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박문화위원   예산서에 아마 이 부분도 보고서를 2014년도에는 만드시니까 성인지예산에 반영해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체 대비 인구 대비해서 아마 이 부분이 가능하게 되기 때문에 충분히 제가 볼 때는 보고서 만들 때 이 부분을 성인지예산 보고서에 꼭 넣어서 지역의 여성에 대한 부분도 배려를 꼭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참고적으로,

○박문화위원   안 된다고만 하지 마시고 될 수 있는 방법에 긍정적인 마인드로 가시면 이 부분은 아마 충분히 가능하리라고 봅니다.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위원님, 참고적으로 서진여고나 남원 여자고등학교에서 그런 전화나 민원을 받았을 때 저도 교육부하고 도 교육청에도 몇 번 문의를 했습니다.
    그런데 추가로 기숙형 고교가 또 있으면 좋겠다 그런 건의도 드렸고요.
    그런데 지금 현재 상태로는 어렵다는 이야기만 말씀을 합니다.
    교육부에서도 마찬가지 도 교육청에서도 그런 상황입니다.
    그런데 박문화 위원님 말씀하신 사항은 여러가지 다방면으로 제가 알아보겠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렇게 해 주셔서 좋은 결과가 나오게 해 주시기 바라고요.
    143쪽 보시면 생활체육 육성 프로그램 운영에 스포츠 바우처 시범사업이 있습니다.
    그래서 추진실적에 보면 13개소에서 아마 스포츠바우처 사업을 하고 있나봐요?
    13개소에서요?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박문화위원   그 13개소가 검도, 태권도, 수영, 유도, 헬스 5개가 나왔는데 나머지는 무슨 사업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똑같은 내용을 반복해서 13개소가 지금 하고 있는 것인가 아니면 13개 종목이 있는 것인가 그것을 말씀해 주셨으면 합니다.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장소가 13개소입니다.

○박문화위원   예.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장소,

○박문화위원   장소가 13개소고,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박문화위원   그럼 종목은 5개네요?
    검도, 태권도, 수영, 유도, 헬스,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맞습니다.

○박문화위원   5개소가 13개소로 지금 나눠서 하고 있는데,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태권도가,

○박문화위원   뭐가 지금 중복이 되어 있습니까?
    몇 개소로?
    검도가 몇 개소입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지금 태권도가 2군데고요.

○박문화위원   예.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아니, 3군데고요.
    검도가 하나,

○박문화위원   수영이 하나,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수영이 하나,

○박문화위원   유도,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해동검도가 하나, 거의 태권도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아니, 태권도 3개고 검도 1개하고 그럼 4개입니다.
    수영 5개, 유도는요?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자료확인)
    태권도가 하나, 둘, 셋, 넷, 다섯,

○박문화위원   5개 나왔습니다.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일곱입니다.
    태권도가 일곱개입니다.

○박문화위원   태권도가 세 개가 아니고 일곱 군데라고요?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검도가 하나

○박문화위원   7,8,9,10,11개 그럼 2개가 부족,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수영입니다.

○박문화위원   수영은 한 군데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태권도 7군데, 검도 하나, 수영 한 군데,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축구 하나,

○박문화위원   축구, 유도는요?
    유도도 하나요?
    헬스도 하나요?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유도 하나입니다.

○박문화위원   지금까지 나온 곳이 12개인데요?
    (집행부석에서 - 해동검도)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해동검도,

○박문화위원   검도 하나 있고 해동검도 하나 있고 그런 것입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박문화위원   그럼 검도가 2개네요?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2개라고 봅니다.

○박문화위원   13개소.
    그 13개 장소에서 지금 현재하고 있는 것이 각자 개인사업자에서 지금 스포츠바우처 사업을 하고 있네요?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맞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리고 상반기 추진실적으로 348명이 지금 진행을 했습니다.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박문화위원   그러면 우리 스포츠바우처 사업에 저소득층에 대한 유소년 체육활동 참여기회 제공인데 참여를 해야 할 숫자가 몇 명이나 됩니까?
    상반기에 348명에 하반기도 그대로 그 정도 숫자 348명이 하게 되나요?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위원님, 당초에 저희가 예산이 7,500만원이기 때문에 당초에 저희가 수급자들만 시행을 했습니다.
    상반기때는 수급자만요.

○박문화위원   예.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그래서 예산을 따져보니까 차상위까지 확대할 수가 있더라고요.

○박문화위원   예산상에요?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예산상에요.
    그래서 저희들이 7월부터 차상위까지 포함을 시켰습니다.
    그래서 수급자하고 차상위까지 지금 확대 운영 중에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러면 수급자의 얼마 몇 명이나 바우처사업에 상반기에 활동을 했나요?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수급자가 140명,

○박문화위원   140명하고요.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차상위가 51명,

○박문화위원   51명이요?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박문화위원   그럼 291명인데요?
    그런데 348명이 사업에 나왔다고,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직원과 상의)
    대상자는 이렇게 되는데 월별로 6~70명 나오다 보니까 이렇게 됐습니다.
    그래서 매월 7만원씩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매월 6~70명씩 지원을 하는데 6개월이면 지금 348명이 나온 것이네요?
    숫자상으로?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맞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러면 이 홍보는 어떻게 하십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홍보는 저희가,

○박문화위원   어떻게 알아서 이 학생들이 참여를 할 수 있죠?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수급자하고 차상위계층 대상자 가정에 안내문을 발송합니다.
    그래서 가족이 있으면 참여하고 또 안 하신 분도 상당히 있더라고요.

○박문화위원   가정에 참여통지문을 보내면 본인들이 원하는,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종목에 1인 1종목만 해당되겠죠?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래서 월 6만원이나 7만원,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7만원.

○박문화위원   예.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한 사람이 2개는 참여가 어렵고 중복되니까 안 되고,

○박문화위원   대부분 저희가 6만원, 7만원을 스포츠바우처사업에 보조를 하게 되면 학원에서는 아마 8만원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 돈만 받고 학원에서도 해 주고 있습니까?
    아니면 본인 자부담을 참가한 학생들이 냅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자부담이 어렵습니다.
    수급자기 때문에요.
    차상위이기때문에 자부담이 어렵습니다.
    그 돈만 받고 지금 해 주고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개인사업장에서 지원해 주는 사업비만 받고 진행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요?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계속적으로 바우처사업은 확장되고 또 실질적으로 그런 기회를 받지 못하는 청소년들에게 기회를 주는 것이기 때문에 아마 좋은 사업으로 진행이 될 겁니다.
    그래서 훌륭한 청소년들이 나올 수도 있고 또 국가대표도 나올 수 있는 계기가 이런 기회로 나올 수 있는게 되기 때문에 부모님이 못해 주지만 지역사회가 해 줄 수 있는 사업이 아닌가 해서 굉장히 좋은 사업이지만 우리 담당이나 과에서 충분히 이 부분은 심도있게 보시고 실질적인 현장에도 가서 한번 참여도 하고 있는가 하루 나오고 안 나올 수도 있습니다.
    이틀 나오고 안 나올 수도 있습니다.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맞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런 학생들은 적성에 안 맞는다면 빨리 종목을, 하기에는 검도를 하고 싶었지만 가서 막상 해 보니까 적성에 안 맞고 못해서, 또 혹시 개인부담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재료나 사입어야 할 옷이 있어서 그런 부분도 있기 때문에 바꿔주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그런 기회도 일주일 이내에 등록했다가 못하게 되면 바로 개인사업장과 이야기해서 다른 사업으로 다른 종목으로 갈 수 있는 것도 권한을 주셔서 원활하게 이 부분이 잘 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아마 좋은 성과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잘 알겠습니다.

○박문화위원   다음에 남원 인공암벽장 조성사업은 여러가지 설왕설래하고 있고 이 내용은 장소도 여의치 못해서 확보도 되어 있지 않은 상황으로 보고 있는데 그리고 또 예산 확보도 특별히 시비만 확보되어 있는 추경에 확보를,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국비만 지금 확보된 상태입니다.

○박문화위원   국비만 확보하고 시비 확보가 안 되어 있는 상황이고 장소도 여의치 않은데 이부분 앞으로 어떻게 운영을 하시려고 합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지금 저희가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대구 팔공산이랑 여러 군데,

○박문화위원   그 내용 아까 말씀하신 것은 하지 마시고요.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박문화위원   또 다른 내용 이야기 하지 못한 부분만 해 주십시오.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지금 위탁했을 경우에 거기에 비용이 인건비가 3,000만원 정도요.
    그 다음에 거기 관리 예를 들어서 짚고 올라가는 것이 빠지고 보수해야 할 데가 상당히 나옵니다.
    그것이 한 2,000만원 그러면 결과적으로 1년에 5,000만원 정도 관리비, 인건비 포함해서 들어갑니다.
    그래서 이것도 고심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왜 그러냐면 이것은 산악 등산자격증이랄지 어떤 전문적인 산악인 있죠?
    이런 분들이 해야 될 형편입니다.
    그래서 저희들 입장에서는 가급적이면 예산이 허락된다면 위탁할 방안도 생각 중에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위탁 방안이 문제가 아니라 제가 볼 때는 장소가 제일 중요하지 않나요?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장소요?

○박문화위원   실제 만들어 놓고 참여하지 않고 사용하지 않으면 만드는 것마다 더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충분히 타 지역에 가서 아마 벤치마킹을 인공암벽장을 가봤으리라 생각하는데요.
    그게 굉장히 어떻게 운영하고 어떤 사람이 참여하냐 또 지역민들이 많이 참여를 해야 실질적으로 제대로 운영이 잘 되겠죠.
    나머지는 관광객이나 그런 부분을 만드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지금은 그렇습니다.
    모든 관광이나 이런 체육시설이 관광객을 위한 보여주기 위한 시설이 되어서는 안 되고요.
    시민이 얼마나 참여해서 애정을 갖고 우리 지역에 만드는 것을 활용을 하느냐에 따라서 관광객도 그 부분에 더 참여를 하게 된다고 저는 생각하기 때문에 이제는 관광과 보여주는 그런 시설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지역민이 얼마나 참여를 해 주고 그런 부분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특별한 전문층을 위해서 만들어 주는 것이 되어서도 안 되고요.
    시민들이 관심있게 유소년부터 청소년, 성인, 어르신들까지 다 참여를 할 수 있는 그런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런 부분을 교육체육과에서 만들어 주셔야 하지 않나 싶고요.
    그 부분은 조금 더 심도있게 생각하셔서 잘 하시기를 바랍니다.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박문화위원   어차피 계획 세웠고 하신다고 하셨기 때문에 여기서 업무보고에서 그 문제를 갖고 논의를 하는 것은 또 넓게 보면 잘못된 부분이 나올지도 모르기 때문에 이상으로 그 내용은 말씀드리고요.
    평생학습 운영 활성화 차원에서 보면 평생학습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열심히 하시고 계시고 사업도 공모사업을 통해서 프로그램 운영도 하고 있는데 여기 보면 춘향골 아카데미 운영에 대한 것은 좀 심도있게 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강사 선정에서도 잘 해 주시고 여러가지 정말 보탬이 될 수 있는 시민 아카데미가 되었으면 하는 그런 부분입니다.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위원님 말씀 잘 하셨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춘향골아카데미 강사 추진하는 과정에서 참 어려움이 많이 있습니다.
    지금 저희가 금년 들어서 춘향골 체육관에서 임동진 SBS방송아카데미 원장님을 한번 모셨고요.
    그 이후에 우리 강당에서 주로 했습니다.
    그런데 시민들이 원하는 그런 아카데미, 많이 참여할 수 있는 아카데미를 여러 강사님을 타진 중에 있습니다.
    타진 중에 있는데 유명한 강사님들은 몇 달 전부터 예약이 되서 쉽지가 않더라고요.
    또 그분들은 강사료를 많이 요구를 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어려움이 있는데 잘 알겠습니다.
    적극 검토해서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을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저는 아카데미 운영하면서 또 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꼭 재미있고 흥미 위주도 중요하겠지만 정말 남원지역에 있어서 우리가 의식을 어떻게 전환시키고 바뀌어야 되고 시민으로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가 공무원이나 각계각층에 있는 지도자들이 어떤 부분에 서야 되고 우리가 어떤 생각을 하고 살아야 되나 그런 부분에 아카데미에서 그런 주축으로 해서 그런 강사를 모셨으면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주민의 의식을 전환시켜줄 수도 있고 또 주민 시민들을 어떤 전문가 수준으로 올려줄 수 있는 특별한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중요하다 그런 강사도 필요하다는 겁니다.
    어떤 우리가 흥미위주나 전문가적인 입장에서 어떻게 아까 보면 특별한 계층으로 이렇게 강사를 부르는 것 보다도 일단 목표를 한번 잡아주시기 바랍니다.
    시민의 방향을 어떻게 갈 것인가, 우리 남원이 어떻게 앞으로 나가야 할 것인가 그런 목표를 정하면 어떤 강사가 적격한가라는 그런 부분으로도 한번 해 주시고요.
    무조건 인기강사나 그런 강사도 중요하겠지만 그런 목표치를 선정해서 강사를 선정하는 것도 저는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우리가 지역 시민들이 나갈 방향이나 그런 부분 포괄적인 측면에서 생각해야 될 부분을 해 주는 던져줄 수 있는 강사, 그냥 우리가 한바탕 웃고 지나버리면 다 잊어버리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어떻게 해야겠구나 우리 지역을 위해서는 어떻게 애정을 갖고 가야겠구나 그런 부분도 그냥 저는 아카데미에서 남원시민 전체를 모아놓고 할 수 있는 강의는 이런 강의밖에 없잖아요?
    어떤 모임에 전체를 모아놓고 예산을 투입해서 강의를 할 수는 없기 때문에 춘향골아카데미는 예산까지 세워져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공무원들도 의식이 바뀌어야 하고 그래서 어떻게 하면 일을 할 수 있는 그런 부분, 일을 안 한다고 지금 우리 시민들이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그래서 우리 공직자들도 각성을 해야 될 부분이 많습니다.
    그냥 있는 현실에서만 안주한다 라고 생각하는 측면이 많기 때문에 이런 아카데미에서 충분히 그런 부분을 반영해서 해 주시면 아마 자각도 하고 각성도 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되서 이런 부분 아카데미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그런 부분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운영을 하기 때문에 말씀을 드린 겁니다.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위원님 잘 알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이상으로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석보   박문화 위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김정환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석보   김정환 위원님,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환위원   김정환 위원입니다.
    간단히 하겠습니다.
    132쪽 금년도 상반기 주요 성과를 보면 지난번 추경예산 심의때도 칭찬의 이야기가 나오고 그랬습니다.
    교육부 공모사업, 전라북도 공모사업에 두 가지 공모사업에 2,000만원 교육부는 성인문해교육에 지금 연 3년째로 알고 있습니다.
    2,000만원의 공모사업비를 확보했고 또 금년에는 전라북도에서 공모하는 평생교육 진흥프로그램에 1,340만원 사업비를 확보했습니다.
    이 두 가지 사업이 3,340만원 확보가 되서 이미 성립 전 사용승인을 받아서 사업이 원만하게 잘 진행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시비에 매칭되는 부분도 있습니다만, 여러분들 고생하시고 마음 써서 우리 예산 열악한데 성인문해교육이 됐건 평생교육 진흥프로그램이 됐건 고생들 하시고 좋은 사업비 확보해서 칭찬드리고요.
    하반기 추진방향 내용에 보면 국민체육진흥기금 이것도 향교동 체육기반시설과 인공암벽장도 공모사업으로 기금사업으로 이렇게 확정이 된 것으로 압니다.
    그런데 인공암벽장에 시비도 2억 5,000만원이 확보가 안 되고 향교동에 체육시설 조성사업도 1억 5,000만원이 시비 확보가 안 됐습니다.
    그런데 금후계획에 보면 물론 향교동에 체육시설은 도시과에서 추진하기는 합니다.
    그리고 인공암벽장은 여러분 부서 여기 교육체육과에서 하는데 시비가 확보가 안됐는데 이게 하반기에 여러분들이 하겠다는 금후계획대로 진행이 가능합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위원님, 죄송합니다.
    이것은 작성 시기가 6월 추경전, 6월 20일경에 작성했습니다.
    그래서 예산부서나 예산 확보가 충분히 될 것으로 보고 저희가 추진을 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죄송합니다.

○김정환위원   이해합니다.
    이해하고 그렇다고 하면 금년 기재부라고 하나요?
    부서가 바뀌니까 실수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중앙정부에 금년예산 조기집행 계획에 따른 예외적인 사항을 시군에 내려준 문서가 있습니다.
    최근에 추경심의 때 자료를 보면 시비가 지원이 되어야 되는 부담이 되어야 되는 성립전 사용예산이나 또 시비가 부담되는 국도비 예산이나 간에 금년 6월까지는 확보가 될 것으로 보고 집행이 가능하다 그런 예외적인 공문이 여러분에게 시달이 되서 의회에서도 이번에 심의과정에 접한 일이 있습니다.
    안타까워서 이런 연중에 이루어져야 할 사업들이 시비가 부담이 안 됨으로 인해서 여러분이 계획했던 시에서 계획했던 것들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나는 이게 시간적인 문제를 생각을 못하고 질의를 했던 것입니다.
    안타까운 마음으로 질의를 한 것으로 아시면 되겠고요.
    남원 인공암벽장 조성사업은 우리 동료위원 중에도 지금 예비적인 장소가 확정이 된지 어쩐지 모르겠습니다만 이백 문화체육센터로 잠정적으로 정해진 것 같은데 지금 여러분 업무는 아니지만 여성가족과에서 청소년수련관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아직 부지가 거론만 되고 확정이 되지 않은 것으로 압니다.
    용역 중이고 그런데 지금 1차적으로 거론되는 부지는 여기 구 역사 부지내에 우리 시유지인 도심속의 향기원 거기가 거론된 일이 있습니다.
    물론 시설이 완공되면 불특정다수인이 참여가 되겠죠.
    성인도 하고 청소년도 하고 학생도 하고 접근성의 문제가 아까 거론도 되고 저도 그런 입장에서 보면 청소년수련장이 지어지면 어차피 금년 예산이 성립이 되지 않아서 조금은 딜레이 되면서 검토하는 과정에 이백 문화체육센터도 어떤 체육시설의 집중화 차원에서 좋기는 합니다만 또 암벽장에 어떤 체육시설의 기능으로 보면 학생들이나 젊은층이 참여하는 그리고 또 시내권에서 많이 이용한다고 전제하면 접근성이 용이한 청소년수련관도 후보지로 검토를 해 주시는 것은 어떻겠나 해 보시면 어떻겠나 그런 참고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기 자료에는 담아지지 않았습니다.
    업무보고가 있을 때마다 제가 강조해서 "잘 해 주십시오" 부탁을 했고 "남원에 어떤 체면을 세워주십시오" 했던 사업의 하나가 도민체전입니다.
    도민체전에 대해서 혹시 우리 참여했던 규모는 말고라도 단순히 시간이 상당히 흘렀습니다만 우리가 전체 14개 시군을 놓고 평정한 것이 아니고 그룹별로 한다고 그래요.
    산간부하고 또 시부 따로 하고 그런다고 하는데 작년하고 비교해서 한번 얘기해 줄 자료가 있으면 해 주시고 없으면 우리 담당계장 자문받아 해 주시고요.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금년에 도민체전을 실시했는데요.
    작년에는 종합적으로 12위를 했습니다.
    그런데 금년에는 저희가 11위로 한단계 밖에 못 올라갔습니다.
    못 올라갔는데 저도 처음 도민체전을 가보니까 각 시군에서 열심히 하려고 노력은 많이 했더라고요.
    그런데 저희가 애석하게 11등했습니다.
    면목은 없습니다.
    다만, 도민체육대회 중간이라도 갈 수 있도록 노력은 많이 했습니다.
    노력은 많이 했어요.
    그래서 입장상은 저희가 2위를 했어요.
    입장상은 2위를 했고 그 다음에 점수에서도 상당히 점수를 상당히 땄습니다.
    점수차가 불과 한 300점 정도 밖에 차이가 안 나더라고요.
    300점 안에 뭐냐면 9등, 10등, 11등이 그 안에 들었더라고요.
    그래서 애석하게 작은 점수 차이로 10위를 했습니다.
    제가 그래서 금년에 갔다 와서 대책보고도 하고 또 그 다음에 체육계 관계자자들 회의도 하고 해서 지금 내년도에는 우리 도민체전이 좀더 활성화되고 좋은 성적 거둘 수 있도록 지금 우리 체육회하고 시하고 해서 종목별로 간담회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추진 중에 있는데 이 간담회 결과로 해서 그 결과가 나오면 다시 한번 검토해서 내년에 좋은 성적을 거두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위원님, 면목이 없습니다.

○총무국장 이용삼   위원님, 참고로 등수 문제가 항상 이슈가 되어 왔었는데 금년에 저희들이 도 체육회에 강력하게 건의를 했어요.
    그게 뭐냐면 예선전을 할 때 전에는 시부·군부가 없이 같이 예선전을 했거든요.
    그런데 가장 큰 문제가 시부하고 군부하고 나눠서 예선전을 해요.
    그렇기 때문에 시는 시부만 가지고 예선전을 하기 때문에 전주, 군산, 익산, 정읍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서 예선전을 뛰어넘어서 결승쪽으로 진출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그런 현실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금년에도 개선해 달라고 수차 요구를 했고 시부하고 군부하고 같이 해달라고 해서 그것은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체육회에 건의를 할 생각이 있습니다.

○김정환위원   오늘 속내있는 말씀을 들어서 어쩔 수 없는 한계다고 생각하는 부분도 있습니다만 그렇다 하더라도 우리가 작년같은 경우에 12위면 우리 뒤에 2개군밖에 없지 않나, 시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전체 서열을 모르니까요.
    금년같은 경우는 11위면 우리 뒤로 3개 시군밖에 없습니다.
    하여튼 결과론적으로 얘기하면 아니죠.
    남원이 관광지고 체육의 상징적인 어떤 국제대회를 하고 많은 예산을 우리가 투자하죠.
    조금 어쩔때는 너무나 선심성 예산이 투자되는 것이 아니냐 할 정도로 시장배 체육대회는 자꾸 늘어가죠.
    갈수록 늘어나잖아요?
    예산의 문제면 더 확보하십사 하고 제가 주문을 개인적으로 한 일도 있습니다.
    지금 1억 5,000만원인데 시부에서는 정읍이나 김제 보다는 우리가 적은 편인가요?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적습니다.

○김정환위원   그런 문제때문에 그런다고 그러면 예산의 문제는 관련부서에 예산부서가 됐건 여기 국장님도 계시지만 국장, 부시장이 해서 예산의 문제에 연결되는 실력이라 그러면 조금 대외적인 남원의 이미지가 있지 않습니까?
    이것도 잘 한다, 저것도 잘 한다 그러는데 왜 운동만 못하냐 그러면 우리 시민 전체가 체육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 이렇게 평가할 수도 있습니다.
    확대를 하면.
    물론 엘리트들이 가는 솜씨있는 사람들이 가서 하는 행사이기 때문에 그렇다 저렇다 이해할 수도 있지만 좌우지간 아닙니다.
    아니어서 국장 말씀대로 제도적인 문제가 있으면 계속 건의해서 예선전부터 다 섞어서 하든지, 예선 걸러서 결국 우리 같은 데 자꾸 계속 떨어지고 준결승이나 결승은 못 간다 그런 이야기로 들리는데 맞는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니까 전체적으로 순위는 자꾸 후순위로 밀린다 제도적인 악순환인데 극복하십시오.
    하시고 안 되면 또 특별대책을 세워서 그러면 한마디로 이야기해서 더 명선수를 길러야죠.
    투자를 하든지 아까 인라인 롤러스케이트, 배구 그런 중점적으로 해서 순위를 차지하게 하고 교체하고 올라올 수 있는 순위에 있는 종목을 의도적으로 참 그렇습니다만 중점가지고 체육회 자꾸 예산만 늘리지 말고 우리 남원시 체육회 예산만 자꾸 늘리는, 장비 사고 어쩌고 그런데 자꾸 점수는 떨어지고 실력은 떨어지면 안 됩니다.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위원님, 참고적으로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지금 구기종목 축구, 배구 이런 것은 사실상 어렵고요.
    금년에 보면 고리걸기 2등 했습니다.
    테니스를 3등 했습니다.
    배드민턴도 3등 하고요.
    검도도 3등 하고 이렇게 했습니다.
    그런데 한계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내년을 대비해서 더 열심히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정환위원   그렇게 전략적으로 하세요.
    전략적으로 꿩잡는 것이 매라고 엘리트 공무원들 많이 계시는데 막연하게 접촉했다가 우리가 한계 느끼고 좌절하면 안 되니까 그런 전략적으로 접근해서 하여튼 순위를 나타내시고요.
    끝으로 한 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144쪽에 춘향골 다목적구장 조성사업은 금년 1월까지만 해도 보고를 할 때 실내테니스 전용구장으로 계속 여러분들이 보고하고 또 작년에 예산세울 때부터 불협화음이 나고 저 같은 경우는 의회에 한마디 말도 없이 그 사업 덜컥 내놨다고 시정질문도 하고 그런 일이 있습니다.
    또 우리 동료위원님들이 상당히 시장을 상대로 권유도 하고 이야기도 했던 그런 사업이 어느 날 갑자기 다목적구장으로 바뀌었습니다.
    다목적구장, 합리적인 구장이죠.
    또 의회에서도 어떻게 보면 공감대가 이루어지는 명칭입니다.
    그런데 다목적구장이 명칭이 변경된 경위를 혹시 압니까?
    어떤 경위로 이렇게 바뀌었습니까?
    궁금해서요.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저희가 이 사업을 여러가지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 남원은 테니스 고장입니다.
    옛날부터 테니스 고장인데 남원중학교도 테니스부를 창단하고 또 고등학교도 지금 창단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테니스 실내구장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이 다목적구장은 주가 테니스입니다.
    주가 테니스고 여기에 매트를 준비하게 되면 족구도 할 수 있고 배드민턴도 할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다목적으로요.
    그래서 이 과정을 생각해 보고 또 가장 중요한 것은 이것을 광특, 우리 시 예산이 어렵고 도비를 50% 지원해 준다고 했는데 금년 추경에 50% 8억원 확보하는데 진짜 힘들었습니다.
    그런 것 이런 것 여러가지 생각을 많이 해서 그러면 다목적구장으로 광특을 한번 신청을 해 보자 그래서 의견을 모아서 다목적구장으로 신청을 하게 됐습니다.
    계기는 그렇게 됐습니다.

○김정환위원   좋습니다.
    어차피 예산이 지금 확보가 되어 가고 지금 공사가 진행 중인데 제가 궁금한 것을 물었던 겁니다.
    지금 다목적구장이 의회에서 자꾸 아니다, 전용테니스 구장으로는 시기상조다, 또 실내테니스장 만드는 것은 때가 아니지 않느냐 저 역시 그렇게 주장했던 의원 중에 한 사람이어서 차라리 실외테니스 코트장이 12면이 됐건 8면이 됐건 먼저 만들어져서 기반 닦고 그 다음에 해야 하는 것이 순리가 아니냐 그런 다음에 6면코트장도 뭔가는 정리가 되야 하는 이용도에 따라서 정리가 되야 하는 그것이 수순이 아니냐 이렇게 주장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실내테니스장으로 짓기 시작한 실내테니스장이 다목적구장으로 바뀌면서 배드민턴, 족구를 같이 활용하겠다 그렇게 되어 있는데 사전에 이런 단체들이 합의가 됐는가 한마디로 얘기해서 실내테니스 구장을 원하는 동호회나 동호인들이 감히 묻기가 그렇습니다.
    감히라는 말도 그렇고 합의 아닌 합의를 봤나, 협의 아닌 협의를 하셨나 이렇게 "앞으로 다목적으로 쓰겠습니다. 여러분 그리고 우리가 시에서 어떤 이용 정도를 시에서 주무부서에서 조정을 해서 이렇게 운영하면 여러분도 참여하고 족구나 배드민턴도 참여하는데 문제가 없겠습니까?" 이런 정도의 기본 합의는 이루어져 있습니까?
    지어 놓고 찌그락짜그락 할까 싶어서 미리 이야기한 것입니다.
    안 했으면 지금 하시라고,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위원님 지적을 잘 해 주셨습니다.
    지금 그분들하고는 교감은 없었습니다.
    단, 지금이 추진과정이기 때문에 저희가 별도로 개별적으로 회장단이나 임원진 만나서 설득을 하려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세우고 있고, 지금 금년에 춘향골 체육관에서 배드민턴 대회를 했을 때도 보니까 사실 적더라고요.
    이 춘향골 체육관 한 군데에서만 배드민턴대회를 하니까 적더라고요.
    엄청나게 많이 와서요.
    그러면 우리가 다목적구장을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이 또 생기는구나, 여러가지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 가지고 다각도로 검토를 한 것입니다.
    이런 상황이고 테니스클럽 단체하고 저희들이 간담회나 아니면 여러가지 설득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겠습니다.

○김정환위원   난 우리 과장님께서 대답한 것으로 족해야 할지 어쩔지 모르겠는데 한마디로 그냥 일방적으로 묻겠습니다.
    시장이 다목적 구장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바꿔라 그랬습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그것은 아닙니다.

○김정환위원   그러면 여러분이 다목적으로 합시다 했습니까?
    사유나 이유나 명분때문에 다목적 구장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한 겁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아닙니다.
    저희 체육관계자들하고 충분한 토론을 또 해 봤습니다.
    그러고 나서 결정은 저희 과에서 결정한 것이고요.
    시장님은 보고 형식으로만 했습니다.

○김정환위원   관계자는 우리 남원시 체육회나 여러분,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우리 체육회하고 직원들하고,

○김정환위원   그 기본합의는 그런 정도 합의고 아직 관련 단체에 동호회 이런 데 하고는 깊이 있는 이야기는 나누지 않고 이렇게 해놓고 짓고있는 중이에요?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김정환위원   여기에 토지 매입이 안 된 부분이 있는데 다 토지 매입했습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지금 저희가 토지 매입을 하려고 금년에도 두 번이나 공문을 발송했습니다.
    그런데 사실상 그것이 안 되고 있습니다.
    안 되고 있는데 저희가 이것을 금년에 사고이월된 것이 9,100만원 정도 됩니다.
    그 정도 되는데 설득을 해서 금년에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김정환위원   미매입 토지로 인해서 지금 건축 중인 다목적구장이 문제는,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없습니다.

○김정환위원   없는 것이죠?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없습니다.

○김정환위원   그 부지내에 다목적구장 건축이 완공되면 그 부지의 일부가 문제되는 부지로 남는 거에요.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김정환위원   이것은 서두르십시오.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알겠습니다.

○김정환위원   집 잘 지어놓고 내년까지 공사가 진행되니까 그 안에 시간은 있습니다만, 그것이 그때까지 가서 문제 요인으로 마음 쓰고 고생하고 돈 예산 확보해서 어렵게 확보했다고 아까도 설명했는데 문제되는 일이 없도록 잘 하십시오.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알겠습니다.

○김정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석보   김정환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우섭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석보   송우섭 위원님,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우섭위원   송우섭 위원입니다.
    전국단위 체육대회 유치 및 개최 141페이지에 나와 있네요.
    추진실적에 보면 코리아 오픈 국제롤러경기 대회를 17개국에서 와서 했는데 1,457명이 참석을 했고 7억 2,800만원이라고 나와 있어요.
    이 7억 2,800만원 수치는 무엇을 의미하는 겁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이것은 경제효과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코리아 오픈 말씀하시죠?
    코리아 오픈 국제롤러경기대회는 4월 20일부터 28일까지 하는 대회인데요.
    17개국에서 1,457명이 왔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역경제 효과에 미치는 영향을 약 7억 2,800만원으로 계상을 했습니다.

○송우섭위원   경제유발효과를 그렇게 기록을 해 놓으셨다고요?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송우섭위원   그분들이 남원에 와서 소비하고 갔던 그 경제적 유발효과를 기록해 놓으신 것이라는 말씀이죠?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직접적인 효과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송우섭위원   나름대로 기준에 의해서 평가를 했겠죠.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위원님, 참고로 저희가 숙박업소 관계까지 다 조사를 했습니다.
    이번에는,

○송우섭위원   과거에 내가 산출하는 것을 한번 자료를 받아봐서 알아요.
    식당이나 숙박업소 이용시설 자료 봐가지고 여러분들이 평가하는 방법을 제가 봤기 때문에 구체적인 것은 물어보지는 않는 겁니다.
    두 번째로 전국오픈탁구대회는 1,200명이 와서 6,800만원이고 춘향제기념 전국궁도대회 3일간 했는데 1억 9,900만원 그리고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는 3일간 해서 520명이 왔는데 4,500만원 정도의 유발효과가 왔다, 그러네요?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맞습니다.

○송우섭위원   그러면 이 체육대회를 유치하기 위한 우리 총액 예산은 여러분들 얼마 승인 받았습니까?
    이런 각종 대회를 하는데?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지금 저희 교육체육과 총 예산 중에 117억원입니다.
    그 중에서 교육예산이 51억 5,000만원이고요.
    체육 관련해서 58억 4,000만원입니다.
    그 중에서 지금 행사에 관련해서는 지금 7억원입니다.

○송우섭위원   그 부분을 왜 내가 일부러 물어보느냐면 여기에 사업비가 안 나와 있어요.
    이 대회를 치르는데 여러분들이 의회에서 승인해 준 사업비가 안 나와있습니다.
    그렇죠?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송우섭위원   그래서 제가 여러분들이 보고했던 1월 자료를 보니까 5억 1,000만원으로 나와 있어요.
    그런데 과장님은 7억 2,000만원이라고 이야기를 하시면 수치가 안 맞죠.
    1월에 업무보고 때 이러한 행사를 추진하는데 5억 1,000만원이라고 여러분들이 의회에 와서 보고를 하셨다니까요?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그것은 전국대회 포함해서 시장기 포함해서 7억원입니다.

○송우섭위원   시장기 포함까지요?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송우섭위원   그러니까 내가 여러분들한테 수십 차례 이야기하는 것은 자료의 정확성을 가지고 자꾸 말씀을 드린 거에요.
    여러분들이 이러한 자료를 내줄 때 여기에 해당되는 예산액만 딱 기록을 해 줘버리면 제가 굳이 질의할 필요가 없잖아요?
    그리고 금액의 차이점이 나오지 않을 것 아닙니까?
    그래서 자료를 제출해 줄 때는 항상 정확하게 자료를 달라고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위원님 잘 알겠습니다.
    사업비 예산을 반드시 넣도록 하겠습니다.

○송우섭위원   두 번째로 우리가 공공체육시설을 많이 관리하고 계시는데 그 부분은 여러분들이 산성이나 이백 문화체육관이나 춘향골 체육관이나 이 부분을 내가 언급하고 싶어하는 것이 아니라 동네에 각 체련기구를 가지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갑자기 웰빙 바람이 불어서 우리 시민들이 다양한 형태로 체련기구를 설치해 주기를 요구합니다.
    그래서 환경과, 산림과, 도시과 각 읍면동 분별없이 체련기구가 지금 엄청나게 남원시내에 많이 있어요.
    잘 아시죠?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송우섭위원   이 관리는 누가 합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현재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송우섭위원   전체를 다 관리합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지금 사실적으로 저희 과에서 예산 반영된 것만 사실은 하고 있습니다.

○송우섭위원   아니, 실질적으로 교육체육과에서 현재 체련기구가 어느 곳에 어떤 것들이 설치되어 있는가도 파악 안 되고 있죠?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아닙니다.
    있습니다.

○송우섭위원   다 되고 있어요?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그것은 있습니다.
    명단이 첨부되어 있습니다.

○송우섭위원   환경과에서 하고 있는 광치천변에 체련기구 되어 있죠?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송우섭위원   여러분들이 현재 AS를 받고자 신청을 하면 실질적으로 다른 부서에서 설치했던 운동기구는 어디에서 구입을 해서 어디에서 AS를 해 주는지 파악이 안 되고 있어요.
    파악이 안 되고 있습니다.
    이게 일원화가 되야죠.
    예를 들어서 각 부서에서 체련기구를 설치하는 것은 자기들이 업무부서의 특성상 수요에 의해서 그러한 것이 설치가 됐다고 하더라도 어떻게 보면 통합관리는 어느 부서에서 해야 할 것 아니냐 그러잖아요?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위원님 참 말씀 잘 하셨습니다.
    제가 그 관계를 여러가지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저희들 과에서도 각 과에서 설치한 것 일단 명단을 갖고 있습니다.
    명단을 갖고 있는데 관리는 저희가 사실적으로 못했습니다.
    관리는 사실적으로 못했습니다.

○송우섭위원   관리를, 관리 주체가 없어요.
    관리 주체가요.
    그래서 실질적으로 여러분들이 어디에 설치되어 있는 것 그거 환경과에서 했습니다, 환경과에서 어디에서 구입을 했죠? 그러면 알아봐야겠습니다.
    그것이 고장 났는데 어떻게 그것을 빠른 시일내에 수리를 해야 하느냐 설치부서에 얘기해서 수리를 해야죠.
    이 정도에요.
    그렇게 되어서는 안 된다는 이야기죠.
    적어도 남원시가 다양한 운동기구를 설치했다면 제조회사를 상대로 해서 AS 부분에 대한 강조를 해야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어느 부서에서 그것을 설치했던 간에 그 기종이 고장이 나서 사용이 힘들 경우는 그 제조회사를 통해서 조속히 AS를 받아서 그 기능을 회복해서 시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게끔 만들어 주는 것이 시스템이 되어야 되는데 이게 안 되어 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제 욕심 같으면 운동기구의 구입 자체도 교육체육과로 일원화를 시켰으면 좋겠어요.
    구입 자체를요.
    그리고 각 부서에서 필요한 운동기구를 설치하고자 한다면 교육체육과에 의뢰해서 교육체육과에서 일괄 발주해서 구입을 해서 설치를 해 주고 관리도 교육체육과에서 하고요.
    사업예산은 그 실무부서에서 어쩔수 없이 확보한다고 하지만 추진하고 설치하는 과정이나 나중에 서비스를 받는 차원은 교육체육과에서 일원화를 시켜야만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것이 아니냐 그런 말씀이에요.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잘 알겠습니다.
    위원님, 저희가 설치하는데 다시 한번 제조회사랑 다시 정확히 더 파악해서 앞으로 저희들이 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송우섭위원   고장난지 수개월이 되도 수리를 안 해 줍니다.
    수개월이 지났어도 안 해줘요.
    이런 현재 우리 대한민국 제조회사의 서비스 형태가 이런 식으로 해서는 그 제조회사 앞으로 운영 못해요.
    어떻게 자기들이 판매했던 그런 제품에 대해서 고장이 있으면 바로 바로 신고가 들어가고 수리를 요구하면 즉시 즉시 해줘야만 그 제품에 대한 신뢰성 확보때문에 자꾸 그 기종을 선택해서 갖다 놓고 할 텐데 이런 상태로는 시민도 불편하고 여러분들도 불편하고 관련 부서에 이야기하면 모두 다 핑퐁질이나 한다고 하고 어디 부서에 전화해 봐라, 어디 부서에 전화해 봐라 모두 다 이런 식으로 얘기해서 시민들에게 불만이 폭주되게 만들어서는 안 되지 않느냐 그런 차원에서 설치도 일원화를 시키고 관리자체를 일원화를 시켜달라 그런 이야기입니다.
    아시겠죠?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잘 알겠습니다.

○송우섭위원   그렇게 해 주시고요.
    지금 어린이교통문화공원 여러분이 관리하시죠?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송우섭위원   그런데 왜 이번에는 보고를 안 하십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위원님, 죄송합니다.
    교통공원 관계를 저희가 넣었어야 됐는데 저희가 누락을 시켰습니다.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송우섭위원   이게 유일하게 우리 남원시가 어린이를 위해서 설치했던 소위 문화시설이라고 하면 이것 하나밖에 없어요.
    그렇죠?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송우섭위원   이것 하나밖에 없습니다.
    이게 우리가 꾸준하게 우리 아이들이 활용할 수 있게끔 예산도 투자하고 시설도 보강해 주고 안전점검도 해 주고 해야 할 부분입니다.
    이 부분이.
    단지 이용도가 떨어진다고 해서 우리가 그것을 방치하거나 관심을 접어버리거나 할 수 있는 시설이 아닙니다.
    성인들이 이용하는 시설은 판단력이 있으니까 괜찮지만 아이들이 이용하는 시설은 판단력이 없기 때문에 더더욱 관심을 가지고 우리가 시설에 대한 관심, 운영에 대한 관심을 많이 가져야죠.
    그렇지 않아요?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잘 알겠습니다.
    저희가 그렇지 않아도 금년에 지금 두 번째 각 어린이집, 학교, 기관단체 우리 남원뿐만 아니고요.
    인근에 곡성, 구례, 순창 이쪽에도 공문을 보냈습니다.
    실제로 금년에 상반기 보다는 보통 9, 10월에 많이, 작년을 보면 그렇더라고요.
    작년에 9, 10월에 많이 올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홍보도 하고 적극 추진을 하겠습니다.

○송우섭위원   여러분들 금년에 자전거도 구입해서 비치를 하겠다, 등받이 의자도 설치를 하겠다 이렇게 1월에 보고 했는데 그것은 다 준비했습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구비했습니다.

○송우섭위원   더욱더 관심 가지시고 이용하는 시설이 안전하게 이용될 수 있도록 하시고 또 여러분들 계획대로 홍보를 강화해서 이용하는 어린이들이 많이 있을 수 있도록 운영하시기 바랍니다.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잘 알겠습니다.

○송우섭위원   끝으로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총무위원회에서 춘향골 체육공원 방문해서 실내체육관에 대한 부실시공 문제 지적을 했죠?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송우섭위원   페인트에 관련된 문제요.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송우섭위원   그래서 하자보수 시키라고 저희 위원회에서 현지답사해서 지적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시행됐습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지금 저희가 페인트 탈락 관계를 여러가지 검토를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하자보수 기간은 끝났고요.
    그래서 원인분석을 하기 위해서 저희가 전북대학교 산학연하고 그 다음에 KCC 전주지점 그 다음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이렇게 의뢰를 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되느냐면 페인트 회사가 부도가 나서, 작년입니다.
    작년에 부도가 나서 시료를 채취할 수 있는 것이 사실적으로 없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아까 말씀드린대로 산학연구원, 전북대 산학연, 그 다음에 KCC 다음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에서도 분석을 할 수가 없다 지금 그럽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이 대책으로 해서 일단은 그분들과 전화통화는 몇 번 했습니다.
    몇 번 했는데 저희들 결론은 그렇습니다.
    시공 당시에 주변 날씨, 습도, 온도 영향을 많이 받아서 그런 상태고 또 습도에 페인트 있죠?
    습도에 약한 페인트라고 합니다.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지금 원인 분석이 어렵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고요.
    앞으로 저희가 이것을 시간을 두고 봐서 예산을 대책을 강구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송우섭위원   우리가 일정부분 대형공사를 추진하면 물론 설계받고 설계해서 시공를 하게끔 하고 시공사가 선정이 되고 그 다음에 당초에 설계도면대로 제대로 시공을 하느냐 안 하느냐 감독을 대신 시키기 위해서 감리단을 선정하죠.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송우섭위원   설계비와 큰 차이없을 정도의 고액을 감리사들에게 줍니다.
    감리사들에게.
    그런데 이분들의 역할이 뭡니까?
    감리사들의 역할이 뭐냐고요.
    적어도 당초에 시방서대로 제대로 시공이 되느냐 안 되느냐에 감독관리를 그분들에게 대신 위탁해서 맡기는 것 아닙니까?
    그렇죠?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그렇습니다.

○송우섭위원   그런데도 불구하고 부실공사가 됐거나 또 공사 이후에 하자가 나온다고 한다고 할 것 같으면 우리는 시공사에게만 지금 현재 책임을 묻고 있죠?
    그렇죠?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송우섭위원   시공사, 그런데 지금 현재 이쪽 같은 경우는 금방 과장님 말씀대로 하자보수기간이 지나버렸으니까 책임은 물을 수가 없다는 이야기는 그동안 우리 시에서 관련 부서에서 그만큼 깊이 말하자면 하자보수기간 끝나기 전에부터 원상회복을 시키기 위한 노력이 부족했다고 한 말밖에 안 되는 것이고 설사 그 안에 했다고 하더라도 그 회사들이 도산해 버리고 없다는 이야기도 들리고 그래요.
    그렇다면 결국은 감리를 맡았던 회사에도 우리가 책임을 해야 할 필요가 있다 그 이야기입니다.
    그 사람들은 돈만 받아먹고 아무 책임을 안 져서야 되겠습니까?
    또 시공사나 감리사가 이러한 부실공사에 의한 지역주민의 시설물에 손해를 끼쳤을 때 설사 하자보수기간이 약간 늦었다고 하더라도 장기적인 안목에 의해서 지방자치단체와 유대관계를 가짐으로써 또 다시 자기들에게 그런 공사가 부여될 수 있는 기회도 생기는 것 아닙니까?
    이런 시공사나 이런 감리사는 앞으로 패널티를 적용해야죠.
    우리 시에서 어떠한 공사를 발주하거나 할 때 아예 수주자격이 참여자격부터 박탈을 해버리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도의적 책임을 질 수 있는 길을 만들어 주어야 되지 않겠느냐 다 기간 지났으니까 우리는 모른다는 식으로 발뺌해 버리면 결국은 우리 시비만 들여서 다시 다 해야 할 일밖에 안 남았죠.
    지금 페인트칠 다시 하려면 다 시비로 해야 할 것 아닙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그렇습니다.

○송우섭위원   그래서 비단 체육관 뿐만 아니라 우리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일정부분의 대형사업인 감리단이 파견되서 감리단을 선정하는 사업같은 부분은 꼭 준공검사 이후에 꾸준히 관리 부서에서 하자에 대한 부분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웬만한 것은 보통 2년이면 하자기간 다 끝나거든요.
    2년이면.
    그 안에 빨리 문제점이 발견되면 바로 그것은 보완지시를 하라고 하고 그래서 나중에 시비로 우리가 추가로 부담해서 시공하는 그런 현상을 줄여줘야 할 것 아니냐 그런 말씀입니다.
    안 그렇습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위원님 말씀 잘 알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하자보수기간이 2011년도입니다.
    2011년도인데 하자보수를 2번이나 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미약하고 또 그런 상황입니다.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송우섭위원   그런데 제가 듣기에 중간에 우리 실무부서에서 그것을 발견해서 시공사에 요구를 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시공사가 거기에 응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시공사에게 책임을 물어야죠.
    원도급업체 따로 있고, 원청자 따로 있고 이 페인트 분야는 보나마나 하청을 줬을 것입니다.
    그렇죠?
    보나마나 하청줬어요.
    우리 시에서 춘향골 체육관을 짓고자 하는 도급업자는 원청자는 따로 있고 분야별로 하청 줘서 이런 일을 했을 것이다 이런 이야기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하청업자는 그만큼 상대적으로 영세하죠.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석보   송우섭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종관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석보   김종관 위원님,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관위원   김종관 위원입니다.
    우리 교체과 애쓰신다는 말씀부터 드리겠습니다.
    질의를 하려고 했던 부분인데 우리 송 위원님이 자세하게 질의를 해 주신 것 같아요.
    2011년도에 조금 전에 답변하실 때 하자보증기간이 다 끝났죠?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김종관위원   그때 당시 페인트가 떨어졌습니까?
    안 떨어졌습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그때 당시에 페인트가 떨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종관위원   하자보증기간이 끝났을 때 페인트가 떨어졌어요?
    과장님, 답변 잘 하셔야 합니다.

○위원장 이석보   담당계장님!

○김종관위원   제가 알기로는 10년에 끝나고 11년도까지는 이상이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직원과 상의중)
    하자보수기간은 2010년 12월까지고요.
    이미 그전에 떨어진 것으로 저는 들었습니다.

○김종관위원   2010년도에요?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김종관위원   지금 이것을 가지고 해마다 의원님들이 말씀을 하십니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이야기할 때 아픈 상처는 빨리 잊어버리라고 하거든요.
    지금 이 부분을 다시 물을 수 있다고 하면 교체과에서 서둘렀어야죠.
    조금 전에 보고하신대로 이미 도색업체는 부도가 나버리고 페인트회사도 망해버렸다고 하고 답변이 일괄적입니다.
    계속 이러고 갈수는 없잖아요?
    뭔가 교체과에서 대책을 세운다든지 대안를 내놓는다든지 필연하고 2012년도에 용역까지 줘보라고 했습니다.
    결국은 용역 주면 우리 용역비만 날아가는 거죠.
    왜냐 결국에 그 사람들한테 물을 수 있는 것이라면 당연히 물어야죠.
    모체가 없어진 상태에서 누구한테 하소연도 못하고 누구한테 물을 수도 없는 입장에서 결국에 이것은 탁상공론입니다.
    조속한 시일내에 우리 과장님께서 이것에 대한 대책이 어떻게 세워져야 하는지 그것을 한번 강구하십시오.
    과거 지나간 일 자꾸 얽매이려고 하지 말고 그리고 더불어서 한 말씀 더 드린다면 거기에 지금 테니스장이 건립이 됩니다.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김종관위원   실내테니스장이요.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김종관위원   춘향골체육관 같은 이런 사태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우리 교체과의 철저한 관리 감독이 필요합니다.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알겠습니다.

○김종관위원   결국에 우리 송 위원님 말씀하신 것 교체과에서 관리감독을 잘못했기 때문에 물론 감리만 믿고 있었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타난 겁니다.
    이번 일을 거울 삼아서 진짜 앞으로 남원시 대형건물을 짓는다거나 공사가 있을 경우는 철저한 감독이 필요합니다.
    감리만 믿지 말고요.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김종관위원   국장님, 여기 계시니까 한 말씀 더 드리겠습니다.
    우리 춘향골체육관 짓던 업체 영원히 남원시 공사 맡지 못하도록 다시는 남원시 공사에 참여하지 못하도록 패널티 부여하세요.
    이러저리 책임회피만 하는 그런 업체를 남원시에서 다시 또 공사를 준다고 하면 이것은 진짜 문제가 있는 것이죠.
    그렇게 생각 안 드세요?

○총무국장 이용삼   예. 알겠습니다.
    법적인 조치를 취할 부분이 있으면 취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종관위원   그리고 빠른 시간내에 교체과장님은 거기에 대한 대책을 지나간 일에 얽매이지 말고 어떻게 해서 우리가 이것을 빨리 보수하고 어떻게 해야 되는지 대안에 대해서 만들어서 다음 회기가 된다면 위원님들한테 보고를 해 주세요.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잘 알겠습니다.

○김종관위원   그리고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 번 2012년도 연말, 연초 보고 때 교체과장님께서 "주민자치사랑방에 대해서 전반기에 대안을 만들어서 추경에 성립해서 신청하는 면은 해 주겠습니다." 하고 답변을 하고 그 자리를 떠났습니다.
    지금은 6월에 김순기 과장님이 오시면서 주민자치사랑방에 대해서 혹시 보고를 받아보신 적이 있나요?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지금 주민자치사랑방은 현재 대상 면단위는 대산면, 그 다음에 시 단위는 지금 7개 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총 8개소를 하고 있는데 예상은 3억원 정도 됩니다.

○김종관위원   그 부분을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고요.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저희가 금년에 지금 현재 성인문해교육이랄지 이런 것을 별도로 도비, 도 공모사업 해 가지고 별도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김종관위원   과장님, 그 말씀을 듣고자 하는 것이 아니고 여기 위원님들 앞에서 약속을 했었습니다.
    총무위원회 위원님들 앞에서 "하반기에 면단위가 신청이 들어온다면 추진해 보겠습니다. 추경에 예산을 세워서 추진해 보겠습니다." 하고 답변을 했습니다.
    혹시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과장님이 앞서간 과장님한테 인계를 받았다든지 아니면 담당계장님한테 그 부분에 대해서 보고를 받은 적이 있냐 이 말씀이에요.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그 얘기는 들었습니다.
    들었는데 금년 추경에 예산 확보를 위해서 저희가 검토보고는 했습니다.
    검토보고는 했는데 예산이 열악하기 때문에 사실적으로 반영이 전혀 안 됐습니다.

○김종관위원   몇 개 면이나 신청이 들어왔나요?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직원과 상의),

○김종관위원   주민자치사랑방 각 면별로 신청하라고 공문 보내보셨어요?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6개 지역입니다.

○김종관위원   6개 지역요?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김종관위원   혹시 하반기에 계획을 세워서 추진하실 의향은 있으십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하반기에는 지금 사실상 예산이 확보가 안 됐기 때문에 어렵습니다.
    어렵고요.
    내년도 본예산에서 제가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종관위원   그러니까 내년도 본예산에 하반기에 노력해서 계획 잡아서 내년도 본예산부터 신청한 면에 주민자치사랑방을 운영할 소신을 갖고 계시냐 그 말이에요.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저희가 아까 말씀드린 6개면 지역 외에 또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예산이 관련되기 때문에 일단은 검토보고 해서 적극 한번 노력을 해 보겠습니다.

○김종관위원   노력해 주십시오.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김종관위원   소외되지 않게끔 말씀하신대로 쓰레기 매립장 관계때문에 대산면 하는 것이고 나머지는 7개 동입니다.
    면단위에서 신청 들어온 것 꼭 추진될 수 있도록 우리 과장님 소신가지고 해 주세요.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노력하겠습니다.

○김종관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석보   김종관 위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방금 김종관 위원님 말씀하신 그 내용은 과장님, 명년 본예산에 계획을 세우시려면 본 위원장 생각은 그렇습니다.
    참고 해 주십시오.
    자치사랑방 운영을 7개동에 대산면이 있어서 면단위에 유일하게 하나인데요.
    요즘 교육도 눈높이 또는 수준에 맞게, 환경에 맞게 하는 것과 같이 행정도 아마 이런 7개동이나 대산면과 같은 시스템으로 그런 기준으로 하기는 예산 확보가 더 어려울 겁니다.
    그래서 거기에 어느 정도 맞는 어느 정도 적더라도 그런 내용 예산이 들어가서 그 면단위에 어른들에게 어떤 기회가 부여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구성해 보는 것도 합당하지 않겠는가 생각합니다.
    참고 해 주십시오.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석보   본 질문에 대해서 보충질의나 질의 있으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석보   강성원 위원님,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강성원 위원입니다.
    방금 동료위원께서 읍면단위 자치사랑방에 대한 증설, 그러니까 대산면하고 7개동이 지금 현재 있는 자치사랑방을 나머지 읍면에도 신청하는 읍면이 있으면 시설 설치를 할 수 있는 뜻이 있냐고 물었습니다.
    그렇죠?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강성원위원   이것 잘 생각하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본 위원은 그렇습니다.
    사랑방 설치가 먼저가 아니고 활용도를 먼저 파악해야 됩니다.
    왜냐하면 시내권은 그 자원이 많거든요.
    다시 얘기하면 시내는 일하지 않고 집에 있는 부녀자, 노인 그런 계층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분들이 어디 소일거리가 없기 때문에 활용도가 많지만 농촌은 어떻게 생각하면 시설해 놓아도 자원이 없어서 활용하기 어려울 겁니다.
    아마 인월이나 운봉정도는 모르겠습니다만 나머지 읍면은 거기 와서 특히나 낮에는 일터로 나가지 거기 와서 활용을 할 분들이 거의 없어요.
    그리고 소재지권에 만들어 놓는다고 하더라도 다른 마을의 소재지 마을권이나 혹시 모를까 타 마을에서 거기까지 저녁에 나와서 활용하고 하는 것이 제가 생각하기에는 미흡할 것으로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일단 만약에 그런 것들이 해결이 된다고 하면 당연히 해야죠.
    동만 그것을 해 가지고 해야 한다는 법은 없으니까 당연히 해야지만 일단 신청한 읍면을 대상으로 일단 활용도 조사를 어떤 체크리스트에 의해서 활용을 몇 사람이나 할 것인가, 얼마나 나올 것인가 거기에서 하는 프로그램은 어떤 프로그램으로 할 것인가 해서 참여도도 한번 사전에 파악을 해 보고 연구를 해 보십시오.
    시설만 해 놓고 만약에 참여 안 하면 그것도 문제가 됩니다.
    그것을 한번 연구를 해 보십시오.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저희가 참고적으로 성인문해교육 한글교육 있죠?
    이 관계때문에 송동, 주천 지금 이백이 해 봤습니다.
    그런데 처음에는 한 15명 이렇게 나오더라고요.
    그런데 농번기 되니까 집에 일해야 하고 하다 보니까 사실은 운영이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여러가지 저희들도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만 강성원 위원님 말씀하신 것도 저희가 충분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석보   강성원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나 보충질의 있습니까?

○부위원장 이정린   위원장님!

○위원장 이석보   이정린 위원님,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이정린 위원입니다.
    저 아까 중요한 것 한 가지 빠진 것이 있어서요.
    아까 농구장하고 족구장 하잖아요?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부위원장 이정린   그런데 한 군데 여기도 해줬으면 좋겠다 싶어서요.
    산동에 가면 고소암 밤나무밭 숲 있죠?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부위원장 이정린   거기 가면 족구장하고 배구를 할 수가 있는데 그냥 모래만 깔려 있어요.
    거기에 가신 분들이 굉장히 많거든요.
    단체로 또 단합대회하면 많이 가는데 시민들도 많이 가고 그러는데 이 코트장에도 탄성포장을 요구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은데 이 부분도 한번 참고하셔서 혹시 배구장이나 족구장 하신 부분에 있어서 예산을 쪼개서 할 수 있으면 이 부분도 고려 한번 해 보십시오.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제가 거기도 갔다 왔습니다.
    갔다 왔는데 꼭 필요합니다.
    필요한데 문제는 예산인데요.
    지금 현재 상태로는 어렵다는 말씀을 먼저드리고요.
    충분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아까 두 개, 두 개하면 보니까 다목적으로 하고 그러던데 거기서 쪼개서 면적도 크지 않지 않습니까?
    한번 해 보십시오.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검토는 해 보겠다는 이야기로 듣겠습니다.
    그렇죠?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여러가지 다각도로 검토를 해 보고요.
    최대한 노력을 해보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다각도까지 간 것을 보면 그것은 한다는 이야기로 알아 듣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석보   이정린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이어서 보충질의나 질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수고들 많이 하셨네요.
    없으시면 바로 시정질문하고 5분 발언에 대한 질의답변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지금 여러가지 사항에 대해서 추진했던 상반기 사업이지만 특성상 여기 다 들어있지 않습니까?
    교육 그리고 체육.
    교육은 백년대계요, 체육은 현재 우리가 건강하고 건전한 사회 가정을 이뤄야 하니까 그래서 다양한 욕구 그리고 시대변화에 발 맞추기가 힘듭니다.
    그런데 다행히도 각고의 노력끝에 응모도 하시고 예산 확보도 하시고 그래서 어렵지만 또 사업들이 요소 요소에 필요하게 쓰여진 것이 특성이 되고 그리고 아까 보고 중에 용성고 학생 출신이 삼성전자에 들어가서,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삼성전자.
    기능올림픽,

○위원장 이석보   독일에서 있었던 기능?
    아까 보고하실 때,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위원장 이석보   거기에서 2인 1조가 되서 하는 로보트게임이라고 합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맞습니다.

○위원장 이석보   거기에서 금상을 탔다는 것은 대단한 것인데 과장님, 지난번에도 제가 그런 내용을 가지고 이야기한 것을 기억하는데 투자는 어떤 경제적인 논리에 의해서 하는 것이 투자고요.
    교육은 투입입니다.
    투입과 투자 개념은 다르죠.
    투자는 바로 거기에서 어떤 경영 분석을 해서 손익분기를 따져서 플러스 1원이라도 되면 플러스가 되면 하고 그렇지 않으면 문을 내려버려야죠.
    그런데 이 투입은 교육입니다.
    교육분야.
    그래서 그 분야에서 앞에 이정린 위원님이나 여러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내용에 국비나 도비나 시비나 우리 춘향장학재단, 거기에서 투입된 것이나 분야별로 선명하니 위원님들이 상황 파악을 하셔야 주민들과 대화라든지 앞으로 어느 분야에서 어느 쪽에 예산을 더 확보하고 강구를 해야겠는가 이런 것도 항상 잠정적으로 이렇게 생각을 해야 될 사안이기 때문에 필요하고요.
    다만 그동안까지 지원을 어렵지만 부족하지만 열악한 재정속에서라도 장학금을 지급 수혜를 받을 수 있는 노력하고 했던 수혜자 학생 말하자면 우리 꿈나무들에게 그리고 그들의 행적이 쭉 그 데이터가 나와야 됩니다.
    그대로 그때만 필요하고 그 대상이 되서 지급만 하고 사후관리를 안 하면 운동기구에 각 분야의 시설과 거기에 대한 시스템에 대한 기구를 관리해 주지 않으면 무용지물이 되거나 도리어 치우기 힘들듯이 인적자원에 양성을 해도 인재양성을 해놔도 그런 기회부여를 다소라도 미흡하지만 부여를 하고 수혜를 받았던 그분들도 사후관리를 안 하면 아무 거의 다 관심 없습니다.
    그래서 요새 지금 주는 쪽이나 받는 쪽이 어떤 심정적이나 제도권내에서 금전이나 어떤 것만 오고 가지 정말 그 속에 흐르는 정이라고 할까 심정은 흐르지 않는 것이 우리들이 항상 앉으면 그런 얘기를 종종하죠.
    그래서 남원은 특성상 여러가지 있으니까 사후관리를 하십시오.
    인적관리를.
    아까 제가 이 보고를 들으면서 말씀 첫 머리 이야기했잖아요?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예.

○위원장 이석보   42회 독일에서 있었던 국제 세계적 기능대회에서 용성고 출신 둘이 한 팀이 되어서 삼성전자에 들어갔는데 거기에서 금상을 탔다 독일에서 코리아가 아니라 남원이라는 이렇게 표상이 됐는데 그런 것 아닙니까?
    이 학생들이 삼성전자에 있지만 그동안에 어떤 계통에서 혹시 수혜를 받을 기회가 됐는지도 한번 검토를 해보고 그래서 이런 분들 그리고 아까 체육부분에도 우리 남원이 테니스의 본고장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아주 왕성한 그런 때가 있었어요.
    전성기가요.
    그래서 거기에서 배출된 우리 인재들이 체육계의 그 계통의 인재들이 감독이나 코치가 거의 대한민국의 테니스 계통에서 좌지우지할 정도까지 되는 파워그런 팀워크가 되어 있었는데 그분 관리가 안 되 있었잖아요.
    자꾸 인연을 맺고 해서 그들이 고향에 대한 후배에 대한 자기 생애에 자기보다 나은 후배를 양성하는데 마음 줄 수 있는 기회, 그들의 마음의 충동 그런 것도 아주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문화관광과 오전에 했는데 거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남원의 문화예술속에 엄청난 한국에서 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그런 버금가는 명인들이라든지 이런 분들이 계시는데 이분들에 대한 관심이 미미할 뿐만 아니라 관리 앞으로의 내용들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교육체육과는 더더욱 그렇기 때문에 두시간 이상 두시간 반이에요.
    위원님들이 진지하게 질의하시고 답변해 주셨는데 하반기에 잘 하셔서 잘 마무리 하시고 명년도 14년도 사업계획에 큰 밑거름이 되고 기획하는데도 완벽한 그런 계획들이 세워져서 13년도, 14년도가 13년도의 밑거름이 되서 절대적인 남원 우리 집행부의 교육체육과가 좀더 업그레이드된 그런 과가 되기를 정말 바랍니다.
    장시간 수고하셨습니다.

○교육체육과장 김순기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석보   그러면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교육체육과 소관 보고 및 질의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이석보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여성가족과 소관 맨위로

○위원장 이석보   다음은 여성가족과 소관 2013년도 상반기 업무추진 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과 그리고 시정질문·5분 발언 추진상황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여성가족과장 박문용입니다.
    보고에 앞서 저희 여성가족과 직원들 인사가 있겠습니다.
    (일동인사)
    연일 계속되는 의정업무에 이석보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여성가족과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 계획과 시정질문, 5분 발언 추진상황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부록 참조바람)
    이상으로 상반기 업무추진 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을 보고드렸습니다.
    다음은 시정질문 및 5분 발언 추진상황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저희 과는 시정질문 1건, 5분 발언 1건이 되겠습니다.
    먼저 시정질문 추진상황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22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김승곤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노인복지정책 향상으로 경로당 운영비와 난방비 현실화 미등록 경로당 지원방안 강구, 노인돌봄서비스 재원 확보를 기하라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이에 대하여 경로당 동절기 특별 난방비를 지원하고 2013년 노인복지기금 지원사업으로 작은 마을 노인쉼터 지원을 하였으며 하반기 추경예산 확보로 노인돌봄서비스 확대를 기하였습니다.
    세부 추진사항으로 경로당 동절기 특별난방비를 개소당 150만원의 특별 난방비를 확보하여 일부 지원하였습니다.
    작은 마을 노인쉼터 난방비 지원 4개소에 대하여 개소당 50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노인돌봄서비스 재원 확보를 통한 독거노인 지원 확대로 노인돌봄 기본서비스 300명이 증가한 1,291명 노인돌봄 종합서비스 20명이 증가한 300명에 대하여 금년 7월부터 실시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5분 발언 추진상황입니다.
    23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박문화 위원님의 5분 발언 사항이 되겠습니다.
    경로당 공동급식도우미 제도를 검토하라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동안 추진상황으로 남원시 등록 경로당은 481개소로 경로당 운영지침에 의거 운영비, 난방비, 간식비 등을 지급하여 오고 있으며 간식비는 회원수에 따라서 차등지급하여 오고 있습니다.
    거동불편 노인에 대한 돌봄서비스는 국도비 보조사업으로 운영되고 있으나 현재 경로당 공동급식도우미 제도에 대하여는 현재 전라북도 내에서는 시행되고 있는 사례가 현재 없음을 말씀드립니다.
    다만, 이 사업에 대하여는 우리 시 자체적으로 사업을 시행하여야 하나 시의 재정여건 또 재정자립도 등을 감안할 때 여러가지 어려움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각 경로당 별로 공동급식도우미 지정 운영은 우리 현실적으로 어려운 점이 많이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적어도 481개소 경로당에 대해서 최저생활생계비로 한 명씩을 지원했을 경우에는 전체예산을 저희들이 한번 뽑아보니까 약 1년 동안 67억원 정도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이렇게 봅니다.
    그래서 현재 우리 시 여건으로는 어려움이 좀 많이 있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석보   여성가족과장,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께서는 자리에 앉으셔서 질의하신 위원님들에게 성실한 답변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석보   강성원 위원님,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강성원 위원입니다.
    180페이지 입니다.
    과장님, 우리 시 게이트볼장이 전천후, 일반 합해서 42개소라고 되어 있죠?
    맞죠?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맞습니다.

○강성원위원   지금 전천후가 24개소?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강성원위원   동말고 읍면에 전천후가 없는 면이 있습니까?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직원과 상의)

○강성원위원   전천후 게이트볼장이 하나도 없는 면이,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지금 면 단위는 전체 다 설치되어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개소수가 2개냐, 3개냐가 문제지 다 있겠죠?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동에는 지금 없는 곳이,

○강성원위원   지금 동에는 어디가 없습니까?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지금 동에는 죽항동과 도통동하고 그 다음에 향교동 이렇게 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금동도 없잖아요?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금동도 이번에 하기로 했었는데 여러가지 여건상 하지 못했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럼 올해 예산 세운 것은 어디로 갑니까?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지금 금동같은 경우는 추경예산에서 전체 반환을 했습니다.
    그 다음에 죽항동 같은 경우는 지금 대상지를 찾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향교동과 도통동 같은 경우에는 현재 공설공원묘지 거기가 만약에 전부 이전을 하고 내년도에 거기에 체육공원을 하게 되면 거기에 전천후 게이트볼장을 설치하는 것으로 저희들이 검토를 하였습니다.

○강성원위원   시간이 없으니까요.
    형평성에 의해서 신청을 하는 데나 없는 데는 해 줘야죠.
    하나씩이라도 해 줘야죠.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강성원위원   없어서는 안 되니까 어느 동이든 없는 동은 하나씩을 설치해 줘야 한다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합니다.
    생각하는데 지금 본 위원이 몇 개소를 보니까 게이트볼 인구가 줄고 있어요.
    제가 보기에는요.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강성원위원   물론 실제 제가 전체적인 파악을 해 본 것은 아닙니다만 몇 개소를 보니까 게이트볼장 인구가 당초보다 줄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하면 게이트볼장은 더 필요가 없다 이렇게 생각이 되거든요.
    어떻게 생각하면 나이 드신 노인들이 운동을 하기 위해서는 게이트볼이 제일 좋다고 적합하다고 생각들 합니다.
    그런데 멀리 안 가고 우리 집 앞에서 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강성원위원   지금 어떤 곳은 마을에 해달라고 합니다.
    자기 마을에요.
    왜냐하면 이웃마을까지 가기가 싫어서요.
    사실 운동이라 하면 조금 걸어가도 되고 요새 우리 시내분들 운동하는 것을 보면 월락 삼거리에서 조산 끝까지 왕복해서 운동하는 분들도 있고 그렇지 않으면 필링에서 승사교까지 왕복하는 분들도 있고 각기 코스는 다르죠.
    밤이 되면 여러분들도 나가 봤지만 참 많은 시민들이 운동을 합니다.
    걷기 운동을요.
    그러면 우리 노인 분들도 조금 한 1km, 2km는 걸어간다든가, 자전거로 가시든, 오토바이로 가시든 조금 가셔서 운동을 하셔도 되는데 우리 집 앞에서 하기를 바라고 있거든요.
    그렇다고 해서 우리 시가 그 많은 마을마다 게이트볼장을 다 해 줄 수는 없잖아요?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강성원위원   이미 3개, 4개 있는 면도 있다고 해요.
    그런가 하면 1~2개씩은 다 있잖아요?
    그것 가지면 제가 보기에는 게이트볼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또 마을마다 만들어 놓아도 운동하는 분들 두 분이나 세 분 많아야 다섯 분이나 여섯 분이 한다고 하면 게임도 제대로 되지 않고 그래서 아까 없는 동 위주로 신축을 해 주되 앞으로는 읍면동은 게이트볼장을 이제 신설은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돈만 많으면 마을마다 해 주면 좋죠.
    그래서 이것을 어떤 읍면동장 회의 때 아예 건의가 안 된다든지, 신청이 안 되도록 한다든지, 지휘부서에 보고드려서 어떤 공문을 발송한다든지 해서 앞으로 게이트볼 신축은 지양하자 이렇게 하고 물론 보수는 해야죠.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강성원위원   그리고 인조잔디를 누가 처음에 어디에서 깔았습니까?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각종 전국대회를 하는 곳을 가보니까 전국적으로 인조잔디를 많이 깔고 대회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지역에도 인조잔디를 깔음으로서 여러가지 건강상 먼지가 안 일어나고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필요로 해서 지금 인조잔디를 많이 선호하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우리 시는 도의원 사업비로 처음에 시작했다고 해요.
    맞습니까?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그 관계는 제가 자세히는 지금 모르겠고요.
    지금 현재 저희들 인조잔디가 우리 지역에 9개는 설치되어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인조잔디가?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강성원위원   그래서 지금 각처에서 전부 인조잔디 깔아 달라고 합니다.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강성원위원   어디는 해 주고 어디는 안 해 줄 수 없잖아요.
    앞으로 다 해 주어야 할 것 아닙니까?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그래서 저도 게이트볼장을 개소수를 늘리는 것보다 질적으로 그런 시설을 해 주고 충분히 어르신들이 거기서 놀 수 있도록 건강관리를 잘 할 수 있도록 이런 방향으로 하고 또 아까 지금 현재 설치되지 않은 그런 게이트볼장에 대해서는 우선적으로 설치될 수 있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러니까 본 위원이 이야기하는 것은 아까도 말씀드린 것 같이 없는 동은 읍면은 다 있다고 하니까 없는 동은 해 줘야죠.
    지금 늦게 해 준 것만 해도 어떻게 생각하면 미안하게 생각해야죠.
    그런데 아까 읍면에는 현재 있는 것 가지면 제가 보기에는 충분하다고, 충분하다는 표현은 미안합니다만 가능할 것 같고요.
    인조잔디 깐 것도 그래요.
    어디 시범이라도 한 두 군데해서 그것은 어떤 경기장으로 활용하면 모르는데 전부 지금 제 지역에서도 이것 안 깔아준다고 계속 말해요.
    이것을 누가 깔아줬냐고 하니까 도의원이 깔아줬다고 합니다.
    저한테 이야기 하기로는 그래요.
    그래서 도의원들이 그 사업비 가지고 인조잔디 깔아줬는가 싶어서 도의원한테 따져보려고 하는데 한 곳만 깔아주면 나머지 전부 들고 나섭니다.
    왜냐하면 그분들은 서로 왔다갔다 교류를 하고 늘 만나기 때문에 우리는 이거 깔아서 참 좋다고 하면 당장 졸라댑니다.
    그래서 앞으로 42개소 다 깔아줘야 할 것 같아요.
    안 깔아주면 안 되죠.
    형평성에 안 됩니다.
    누구는 해 주고 누구는 안 해 주겠어요?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연차적으로 검토해서,

○강성원위원   그래서 새로운 사업들은 잘 생각해야 합니다.
    어디는 해 주고 어디는 안 해 준다고 하니까 잘 생각해서 과장님 잘 하십시오.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알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시간이 없으니까 그 다음에 향교동 분묘는 기당 얼마씩 보상해 줍니까?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현재 유연고 분묘를 옮기는 데는 1기당 304만원씩을 지금 보상을 해 주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304만원?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정부 단가가 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총 소요액이 얼마나 됩니까?
    묘이장하고 그런 것만,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지금 8억원 예산이 세워져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8억원?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강성원위원   제가 이 말씀은 왜 드리냐면 지금 우리 남원시에 소요되어 있는 임야에 지금 공동묘지화 되어 있는 산이 많죠?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많이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예를 들어서 송동면 가는데 이뜰고개 넘어가면 양쪽,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장국리 공동묘지,

○강성원위원   200개인지 300개인지 모를 정도로 많이 있습니다.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강성원위원   앞으로 5년 후에 거기에 우리 송동에서 남원시에서 어떤 개발할 계획이 있어서 그때 가면 그것도 다 보상해 줘야죠?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저희들이 개발목적이 있었을 때,

○강성원위원   보상해 줘야죠?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강성원위원   지금 묘 쓰는 분들이 전부 자기 땅으로 알고 써요.
    그것을 자기 땅으로, 우리 시 땅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고 내 땅입니다.
    그냥 아무나 써요.
    그게 몇 년 전에 묘 쓰면 안 된다고 간판 하나 건립해 놨던데 요새는 그것도 뽑아버리고 없어요.
    또 그 근방 풍수하시는 분들이 자기 땅으로 알고 팔아먹어요.
    이 자리 참 좋다고 땅만 빈터만 있으면 그 자리가 제일 좋은 자리입니다.
    빈터만 있으면.
    그래서 30만원도 받고 50만원도 받고 심지어 100만원까지 받는다고 합니다.
    자기 땅처럼 팔아먹어요.
    소개비로.
    바로 간판 건립해서 새로 묘 쓰지 못하도록 하고요.
    단속을 하든지 어쩌든지 막아야 합니다.
    왜냐 하면 지금 마음대로 자기가 써놓고 앞으로 3~4년 후 우리가 개발행위가 있을 때 개발할 때 또 300만원씩 주고 이장해 가라고 할 것 아닙니까?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강성원위원   그리고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전부 묘지를 파악해서 등록을 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기당 1년에 10만원씩 사용료를 받으세요.
    왜 남의 땅에 묘를 써놓고 쓰고 다른 땅은 전부 세입을 받으면서 사용료를 받으면서 산에 묘 쓰는 것은 돈을 안 받아요?
    받아야죠.
    받으면 파가요.
    안 파가면 돈 내라 그 이야기입니다.
    이제 보세요.
    아까 거기만 있는 것이 아니고 아마 남원시 전체로 봐서 20군데도 넘는다고 합니다.
    그 묘 전부 만약에 나중에 보상하려면 수백억원 들어야 합니다.
    그거 누가 책임질 것입니까?
    앞으로 이후라도 더 이상 우리 시유지에 묘지 쓰지 못하도록 단속을 하든지 어떤 대책을 하십시오.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알겠습니다.

○강성원위원   대답만 하시지 마시고 꼭 해야 합니다.
    제가 다음에 한달후쯤 확인할 것입니다.
    과장님!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알겠습니다.

○강성원위원   그 다음에 업무보고에는 안 나와있는데 지난번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승화원 진입로 확포장하고 주변환경정비 명년에는 끝을 내십시오.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알겠습니다.

○강성원위원   들어가는 입구 진입로가 확포장을 덜한 것하고 주변에 잡목 제거하고 제가 땅을 매입할 수 있으면 매입하고 매입할 수 없다고 하면 토지주하고 협의해서 잡목 제거하고 이왕이면 좋은 꽃을 심거나 배롱나무를 심거나 해서 주변환경을 했었는데 내년 2013년도 예산 꼭 확보해서 사업 마무리 합시다.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알겠습니다.

○강성원위원   내년 꼭 예산 확보하십시오.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강성원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과 위원장대리 사회교체)

○위원장대리 이정린   강성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관위원   위원장님!

○위원장대리 이정린   김종관 위원님, 보충질의입니까?

○김종관위원   예.
    김종관 위원입니다.
    보충질의하고 본질의하고 같이 끝낼게요.
    어차피 향교동 공동묘지 분묘이전 우리 강성원 위원님께서 여러가지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지금 사실상 남원시에서 개발하려고 하면 함파우 유원지 거기에도 묘가 1,093개가 있습니다.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김종관위원   묘 하나 이전하는데 아까 304만원이라고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김종관위원   엄청난 돈입니다.
    거기 지금 분묘 이전하는데 30억원 예산을 잡고 있어요.
    지금 묘를 쓰는 것이 이런 상황입니다.
    좀전에 강성원 위원님께서 잘 지적해 주셨는데 정말 관심있게 과장님께서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알겠습니다.

○김종관위원   그리고 승화원 관계 어차피 이야기가 나왔으니까 그것도 하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승화원이 남원에서는 계속 시에서 적자로 운영하고 계시죠?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그렇습니다.

○김종관위원   혹시 그것에 대해서 분석해 보신 적이 있습니까?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이렇게 분석해 봤을 때 총체적인 수입으로 보면 연 1,000만원에서 2,000만원 정도 이 정도 수입이 들어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거기에 근무하고 있는 종사자 3명에 대한 인건비 그 다음에 거기에 관련되는 지출, 수용비나 여러가지 소요 사항을 분석 해 보니까 약 2억 5,000만원에서 3억원 그 사이가 들어갑니다.
    그래서 현재 실질적으로 보면 약 3분의 1정도 이정도 수입이 지금 들어오고 있는 상태입니다.

○김종관위원   과장님 생각에 이것이 우리가 이런 손실을 봐가면서 꼭 운영을 해야 될까 하는 생각은 안 해 보셨습니까?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그래서 그동안에 위탁관리 관계되는 것도 한번 제가 이야기를 많이 나누어 봤었습니다.
    타 지역에서 민간인에게 위탁관리를 하고 있는 이런 곳이 몇 곳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보니까 위탁관리를 해도 시에서 일정한 예산을 보조해 줘야 되겠더라고요.
    다른 지역에서도 보니까요.

○김종관위원   물론 일정한 보조를 당연히 해줘야 되겠죠.
    일정한 보조를 해 주는데 이것을 보조를 해 준다는 것 보다는 승화원의 화장료를 현실성있게 정말 똔똔이라도 되게끔 한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생각 안 해 보셨습니까?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지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외지인 같은 경우는 지금 화장할 때 1기당 50만원씩 받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납골을 시킬 때는 30만원씩 받고 있는데요.
    전주나 익산 다른 지역 군산이나 여기를 보니까 민간인이 하고 있는데는 화장 1기당 전주에서는 30만원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사람들이 임실이나 가까운 데는 전주 있는 화장장으로 갑니다.
    그리고 또 인근에 있는 광주같은 경우는 또 다릅니다.
    광주 같은 경우는 1기 화장을 하는데 약 80만원에서 100만원 이렇게 받는 데가 있습니다.

○김종관위원   과장님!
    다른 답변보다는 일단 우리가 승화원을 모든 경비를 똔똔이 시켰을 때 과연 1기당 얼마씩 받아야 되는가 이것 정도는 한번 분석해 보고 또 이것이 좀전에 말씀하신대로 모든 시청직원들 중에서 기피부서입니다.
    그렇다고 보면 아마 위탁도 한번 생각해 봐야 되지 않나, 과연 위탁을 했을 때 우리가 인건비를 줘가면서 또 그 사람들은 자기네들이 벌은 수입때문에 나름대로 노력을 할 것이며 나름대로 최대한 경비를 절약할 것입니다.
    지금 상황하고는 상황이 틀려진다는 이야기죠.
    다만 우리가 2억원 정도 적자를 볼 바에는 예를 들어서 5,000만원 주면서 위탁을 맡긴다고 해도 아마 가능하지 않을까 경비를 계산했을 때 그렇습니다.
    지금 자료를 받아서 경비를 계산했을 때, 그러니까 충분히 검토를 해 보시고 그리고 기당 얼마를 받아야 되는가 그래야 손실이 안 날지 이것도 한번 계산해 해 봐야 될 일 아닌가 그래서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위원님께서 말씀한 사항도 검토를 신중하게 해 보겠습니다.

○김종관위원   신중하게 검토해 보시고 분석해 보시고 그리고 분석이 됐다면 분석된 내용을 한번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알겠습니다.

○김종관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정린   김종관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박문화위원   위원장님!

○위원장대리 이정린   박문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화위원   박문화 위원입니다.
    173페이지 보면, 여성이 살기 좋은 도시 조성으로 작년 2012년 7월 15일에 제17회 여성주간기념행사에서 여성이 살기 좋은 도시 비전 선포식을 가진 것으로 언론에 보도된 자료를 봤습니다.
    이게 맞습니까?
    2012년 7월 15일입니까?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맞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런데 이환주 시장께서는 그당시에 여러가지 가사와 양육이 여성에게 전담되어 있다면서 모든 가사·양육이 여성에게 전담되어 있기 때문에 국가·기업·지역사회·남성이 여성의 부담을 함께 나누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래서 우리 남원시가 선포식에 앞서 시청내 모유실을 설치하고 보도블록 교체, 방범용CCTV 등 가로등을 확충하겠다 그리고 여성전문인력 양성 지원을 해서 여성이 살기좋은 도시환경을 조성하는데 주력해 왔다 이렇게 해서 그때 비전 선포식을 하는 자료를 신문보도 기사에서 본 것 같습니다.
    이 사업기간이 2012년에서 2016년도로 5년간입니다.
    그런데 사업계획서에 여성발전 중장기계획 용역이 지금 6월에서 9월인데 2013년도를 말하는 것입니까?
    작년 그때부터 용역을 한 것을 말합니까?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이것은 금년도 7월 중에 전북발전연구원하고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여성이 살기 좋은 도시 조성을 익산 것도 전북발전연구원에서 했고 다음에 김제에서도 그런 사항을 맡겨서 거기에서 잘 했기 때문에 저희들도 거기하고 협의 중에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과장님, 그러면 작년에 2012년 7월 15일 하반기에 비전 선포식을 했기 때문에 지금 상반기 핵심사업 추진에 대해서 여성이 살기 좋은 도시 조성 추진에 대한 내용 외에 다른 것은 없습니까?
    이것은 2012년도에 다 말씀을 한 내용을 가지고 다시 추진실적을 낸 것 같은데 기타 이외에 다른 여성이 살기 좋은 도시 조성에 해 온 내용은 없습니까?
    이게 전체입니까?
    핵심사업 추진이?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핵심사업 추진은 이것은 중요한 사항에 대해서만 게재를 했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여성친화도시로 지정을 받기 위해서는 이런 사업을 지금 우선적으로 항목에 들어 있기 때문에 지표설정이 되어 있어서 지표설정에 들어 있는 그런 항목을 가지고 저희들이 현재 추진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과장님, 지금 이 사업 추진은 관련 과, 계에서 다 진행한 것입니다.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그것을 가져다 여기에 실적으로 올려 놓으신 것이잖아요?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저희들이 추진한 것도 있고,

○박문화위원   그래서 이런 추진상황을 봤을 때 조금 아쉬운 점이 많네요.
    실은 과, 계에서 여성이 살기좋은 도시 조성에 이 사업이 필요해서가 아니라 이것은 2011년부터 지금까지 해 온 것이 아니라 기존에 몇 년 전부터 다 이런 사업이 진행되어 왔기 때문에 여성이 살기좋은 도시 조성의 특단의 어떤 특별한 계획이 있어야만 살기 좋은 도시 조성이고 다른 데와 같이 똑같은 상황에서 가면 살기 좋은 도시 조성이라고 저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계획이 용역에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단편적으로 한 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시청에 로비에 수유실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박문화위원   그런데 지금 현재 수유실 우리 청내에 여성공무원의 수유가 가능한, 수유를 지금 하고 있는 공무원 숫자가 있습니까?
    통계가?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지금 거기에는 우리 직원들만 이렇게 사용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 시청을 찾는 그런 분들이 아기를 데리고 왔을 때 거기에서 수유할 수 있도록 이런 쪽으로 설립을 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현재 보면 수유실적이 2012년 6월 13일 현재 하루평균 16명 정도가 이용하고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수유관계로 지금 이용하고 있습니까?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수유로는 1명을 했고요.
    다음에 거기에서 잠깐 쉬어 가는 곳으로 여성들이 여기 오면 어디 쉴 곳이 없잖아요.

○박문화위원   과장님,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되고요.
    거기가 언제나 문이 잠겨 있습니다.
    잠겨있는데 일반 시민이 와서 어떻게 그 수유실에 들어갑니까?
    여성공무원들의 휴게소 차원에서 쉬고 있는데 문이 열려 있는가 현지에 가서 한번 확인해 보세요.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알겠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런 부분은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되고요.
    시민을 위한다고 시청 로비에 수유실 만드는 것은 전혀, 시민의 차원에서는 홍보가 되어 있으면 좋겠죠.
    그리고 일을 보러 온 차원에서는 좋겠지만 다각적인 측면에서 이것은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부분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렇다면 실질적으로 시청내에 여성이 아니라 여성·남성 똑같이 양성이 평등해야겠죠.
    시설에 대한 사용은.
    그럴려면 실질적으로 수유실을 개편하셔서 엄마나 아빠가 직장에서 근무하면서 시청내 근무하면서 시간이 안 맞을 때 학원이나 기타 다른 데 갔다가 초등학생들도 관련됩니다.
    직접적으로 우리 시청에 와서 엄마아빠 기다리면서 책도 보고 맛있는 간식도 줄 수 있는 그런 장소라면 더욱더 좋겠죠.
    그런 장소로 개편이 되어야 어떻게 보면 같이 동등하게 남성·여성이 같이 평등하게 이 사회 대변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한쪽에 그런 모양새로 만드는 것은 전혀 살기좋은 도시 조성에 한 일환으로 그 부분을 말씀 계획에 넣는다는 것은 저는 타당하지 않다고 봅니다.
    조금 뭔가 실질적인 활용도가 될 수 있는 장소로 만들어져야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입니다.
    이 부분은 정말 여성이 살기 좋은 도시 조성의 하나의 일환으로 그런 내용 수유실을 만들었다고 하면 이것은 빠른 시일내에 고쳐야 합니다.
    내용을.
    고치셔서 누구나 다 같이 평등하게 들어가서 책도 보고 아이들도 기다릴 수 있는 장소로 만들고 그 안에 수유실을 별도로 만들어 놓으면 충분히 그게 같이 이용할 수 있는 장소가 되고요.
    그런 장소로 만들어 졌을 때 다 같이 살기좋은 도시라고 말씀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 한 단면을 봤을 때 그런 부분부터 우리는 의식의 차이도 바꿔나가야 하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하고요.
    방범용 CCTV 설치 확충이나 이런 부분은 다 과에서 지금 계속적으로 충원하기 때문에 이 부분은 다른 계에 예산에 적용되는 47개소 99대로 말씀을 드리면 안 됩니다.
    정말 여성이 살기좋은 도시 조성이라면 예산의 47개소 99대라면 여기 정말 우리 관련부서에서는 배를 50개를 더 충원한다든지 그렇게 해야지 방범용 CCTV 설치에 있어서 여성이 살기좋은 도시 방범에 무서운 그런 안전지대로 만들어 질 수 있는 그런 여건을 만들어야지 다 같이 여성교육센터에서 프로그램 운영하는 교육 1,700명, 취업·창업 270명, 문해교육 99명이 참여한 숫자를 가지고 살기좋은 도시 조성이라고 말씀을 하시면 전혀 맞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다시 한번 살기좋은 도시 조성이 무엇인가 다시 한번 재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알겠습니다.

○박문화위원   그 다음에 청소년 수련관 건립과 청소년 건전육성 성장 육성 차원에서 보면 수련관은 지금 예산이 같은 예산이 확보가 되어 있지 않은 상황입니다.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박문화위원   그래도 지금 이 부분 어떻게 지금 의지가 있고 계속 진행을 하실 것입니까?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그래서 저희들이 금년도에 도광특 예산이라도 확보를 해 보려고 저희들이 많은 노력을 해 봤습니다.
    그런데 금년도 저희들이 확보가 좀 어려운 것이 도지사님 7대 중점사업으로 그 속에 저희들 청소년수련관 건립 항목이 안 들어가 있기 때문에 이번에 저희들이 노력은 많이 했습니다만 그 예산 광특예산을 따오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라도 또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이렇게 노력을 더 해 보고 그래도 안 됐을 경우에는 우리 시비로 시광특예산 가지고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과장님, 그런 의지를 나타내셔서 예산이 없어서 우리 시 광특이라도 확보해서 만들겠다고 하시는데 저는 작지만 알차게 운영하는 것을 원합니다.
    크게 건물 지어 놓고 전혀 운영되지 않는다면 모래성처럼 무너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제안하는 것은 우리 청소년 인구가 지금 16,222명으로 남원시 전체 인구의 18.6%가 지금 청소년 인구로 집계가 되어 있네요?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박문화위원   우리 남원시 인구를 8만 7,000명으로 봤을 때, 그래서 연령별로 보면 9~14세까지가 5,864명, 15-19세가 5,652명. 20-24세까지가 4,693명이어서 16,222명 입니다.
    그래서 청소년 인구도 전체 인구에 비례해서 18.6%를 점유한 부분에 있어서 청소년 수련관 건립도 특단의 조치로 해서 지금 열심히 하겠지만 우리 지역에 지역민을 위한 이런 부분도 해 가면서 계획을 세우면서 이 부분의 계획에 또 다른 계획이 제가 볼 때는 바로 또 나와야 됩니다.
    그럴 때 그 계획은 문화의 집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문화의 집은 이용대상자가 모든 지역주민이 다 참석할 수가 있습니다.
    만약에 청소년 수련관이나 청소년에 대한 우리 지역에 있는 여러가지 센터나 그런 것은 청소년밖에 해당이 안 되지만 이 문화의 집이라는 곳은 모든 지역주민이 참석할 수 있기 때문에 좋은 거리가 될 수 있고 같이 사용할 수 있는 그런 문화공간 활동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공간을 바로 청소년수련관에 의해서 계획을 세우셔야 됩니다.
    그래야 또 다른 계획에 의해서 하나의 사업이 또 만들어지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문화의 집에 대한 부분은 지방자치법 제144조와 문화예술진흥법 제3조에 운영조례나 어떤 근거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공모사업 신청을 꼭 올해 하반기에 다시 한번 계획서를 만들어서 청소년이 많이 집약된 지역이 있습니다.
    그런 지역은 지금 전혀 청소년이 갈 곳도 없고 지역주민이 어디 갈 곳이 없습니다.
    우리 지역에 있어서.
    그런 부분 제가 더 이상 말씀 안 해도 아실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청소년 육성에 대한 어떤 건전육성 성장 말씀하시면서 실질적인 시설이나 프로그램 전혀 전무하다고 봐야 됩니다.
    이것은 건전 육성을 위해서 한다 라고 말씀하기는 정말 안타깝습니다.
    문화의 집 하나 어디가 있죠?
    쌍교동에,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지금 쌍교동에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쌍교동 그 지역에 있는 청소년 대상입니다.
    방과후 아카데미도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하고 있고요.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는 옛날 구 보건소죠?
    그러면 동충동, 죽항동입니다.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동충동 옛날 구 보건소입니다.

○박문화위원   그 다음에 청소년 통합지원 위기 청소년은 사무실이 있는 것이 아니고 구축해서 위기 청소년을 지원하고 있는 것이고 다음 청소년 문화의 존 행사 동아리 지원도 사무실이나 청소년을 위해서 센터로써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행사로써 진행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도요.
    그 다음에 청소년 행사 개최도 마찬가지고요.
    청소년 연날리기나 청소년 행사 지리산 청소년 글쓰기 한마당도 똑같은 맥락이고요.
    유해환경감시단도 유해환경감시단이 운영되어서 지역에 있는 유해환경시설에 대한 부분을 점검하고 보호활동 차원에서 가는 것이고,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우리 청소년의 건전육성이 과연 제대로 정립이 되고 있나 하는 겁니다.
    이러한 부분 업무보고할 때마다 정말 우리가 지금 남원시의 청소년 육성을 위해서 무엇을 하고 있나 그런 부분이 나옵니다.
    전혀 계획이나 여러가지 문제점 대책도 청소년에 대한 대책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광특예산 확보 못했다. 그런 정도로 청소년 육성이 나오기 때문에 우리가 반드시 반성해야 할 부분입니다.
    청소년에 대한 부분은요.
    그래서 청소년 수련관 건립에 대한 추진은 계속 하신다고 하니까 일단 하시더라도 문화의 집에 대한 부분을 만드시든지 아니면 여러가지 아까 앞에서 나온 것처럼 시립도서관의 어떤 여성이 살기좋은 도시 조성에 시립도서관도 여아 열람실 조성 그런 부분 한다고 하니까 이런 데 없는 데에 청소년이 많이 집약된 데에 시설을 만들어서 건전 육성에 있어서 앞장서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알겠습니다.

○박문화위원   대답이야 과장님 하실 것으로 알고 있고요.
    담당계장님!
    혹시 이런 부분에 있어서 충분히 아시겠죠?
    별도로 이야기 하십시오.
    지금 시간이 다 가고 있고요.
    드림스타트 사업에 대해서 184쪽 있습니다.
    예산액이 3억원이고 국비 100%로 지금 사업을 하고 있는데요.
    이 부분에 대한 부분은 어떤 인테이크나 재사정, 사례관리에서 지금 180가구에 304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드림스타트 사업에 대한 문제점이나 필요한 부분이 있다고 하면 어떤 것을 말씀하실 수 있습니까?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지금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이 그동안에는 우리 동지역만 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더 확대해서 면지역까지 하고 있는데 나머지 면지역에 대해서도 지금 해 주면 좋겠다 그런 의견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그 지역까지 이동하고 다음에 여러가지 시간 할애를 하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거기에 관련되는 지도사들이 좀더 필요하지 않는가 이렇게 생각을 해 봅니다.

○박문화위원   그러면 앞으로 이 사업은 계속적으로 국비로 진행되고 있고 또 필요한 사업이기 때문에 지도사의 확보만 있으면 되겠네요?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그러면 전 면지역까지도 할 수 있도록,

○박문화위원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정린   박문화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환위원   위원장님!

○위원장대리 이정린   김정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환위원   김정환 위원입니다.
    박문화 위원님이 다 하셔서 자투리만 하겠습니다.
    동료 위원님들이 질의했던 보충질의 성격도 있습니다.
    참고하시고 거기 중복되지 않은 범위내에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176페이지 청소년수련관 건립 개요를 보면 금년 1월에 보고했던 보고내용과 비교하겠습니다.
    건축 연면적 1,500㎡을 짓겠다 이렇게 자료 제시를 했는데 분명히 지금 1,000㎡이 더 증되서 그때는 층수없이 1,500이상 그랬는데 이상이라고 보니까 1,000을 올려서 2,500으로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규모가 왜 그렇게 1,000평방이 갑자기 늘었고 이렇게 전체적으로 물을테니까 전체적으로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금년 예산을 보면 8,340만원이 예산이 섰습니다.
    예산 부기를 보면 청소년수련관 건립 기본조사 및 실시설계비, 지금 추진실적에 보면 건립기본계획 수립 그랬습니다.
    건립기본계획 수립이라는 이 자체는 예산서 부기에 달린 부기에 기재된 부기로 기재된 청소년 수련관 건립 기본조사를 뜻합니까?
    기본계획수립이?
    지금 금년 3월에 뭔가 했다고 실적으로 올려놓은 내용이 어떤 내용입니까?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그 사항은 저희들이 그동안에 청소년수련관 건립에 대해서 기본적인 계획은 이렇게 세워 놓았습니다.
    그러나 정확히 전반적으로 그 내용에 들어갈 수 있는 그 다음에 정확한 면적 산출 이런 것에 대해서는 그런 종합계획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3월 중에 저희들이 종합계획을 수립했습니다.
    그래서 면적도 일부 이렇게 1,500에서 2,500으로 면적도 하고 3층 규모로 이렇게 짓겠다 이것도 확정을 지었습니다.

○김정환위원   기본계획은 어떤 용역에 의해서 나온 것이 아니고 여러분들이 자체로 사무실에서 기본 그림을 그려보니까 적어도 건축 연면적 2,500평방에 건축물이 있었으면 좋겠다 그 계획을 내부적으로 세웠던 그런 이야기죠.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내부적으로 세웠습니다.

○김정환위원   용역이 아니고요?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그렇습니다.

○김정환위원   실시설계까지는 가지 못하고?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김정환위원   그러면 8,340은 한푼도 쓰지 않고 그대로 남아있는 것이네요?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김정환위원   맞습니까?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김정환위원   그러면 금년에는 도비 예산이 광특이 됐건, 직접 지원이 됐건 간에 시비고 도비고 여기 건축에 관한 것은 예산이 성립되지 않았어요.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그렇습니다.

○김정환위원   8,300만원 실시설계비만 있습니다.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김정환위원   그럼 8,300만원며 을 가지고 앞으로 뭔가는 하실 계획입니까?
    실시설계를 하실 계획입니까?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우선 8,300만원을 가지고 기본설계를 지금 내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정환위원   기본,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기본설계를 내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정환위원   실시설계가 아니고 기본설계라고요?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기본설계,

○김정환위원   기본설계 다음에 실시설계하려고요?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실시설계 같은 경우는 전체 금액에 봤을 때 보면 한 2억원 이상 실시설계비가 나올 것으로 봅니다.

○김정환위원   좋습니다.
    장소로 거론을 하면서 보고를 여러분들이 하신 일이 있습니다.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김정환위원   장소 선정의 문제는 이 기본계획을 세울 때 건립의 기본계획을 세울 때 어디가 확정이 지어졌습니까?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지금 확정은 아니고요.
    지금 두 곳으로 압축을 시켜 놓았습니다.
    현재 옛날 구 시청사 구 시청 거기하고 그 다음에 그 앞에 있는 공원부지 있잖아요?
    중앙공원,

○김정환위원   중앙공원?
    향교 도심속 향기원 말고, 구 역사 부지 안에?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역사 안에 중앙공원 거기도 두 곳 중에 한 곳으로,

○김정환위원   공원지역으로 거기가 용도지정이 됐기 때문에 두 곳 중에 한 곳이라는 것입니까?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김정환위원   그것을 전제하고 기본계획이 세워진 것이에요?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김정환위원   예산의 문제는 앞으로 열심히 하시겠다 해서 궁금한 사항을 업무보고이기 때문에 질의를 했습니다.
    다음에 181페이지 향교동 공동묘지 분묘이전 건이요.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김정환위원   여러분들이 기본적으로 조사해 놓은 통계가 587기 중에 연고묘가 106개입니다.
    무연고가 481기고요.
    아까 보고 중에 분묘 유연묘 1기당 304만원을 보상해 줘야 이장이 된다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맞죠?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맞습니다.

○김정환위원   그러면 무연고는 아직 절차가 준비 중에 있고 시행은 언젠가는 하시겠지만 무연고 묘의 분묘이장비는 물론 어떤 절차에 의해서 공고하고 업자가 선정이 되서 하시겠죠.
    하겠죠?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김정환위원   481기를 또 공문 내용에 보면 보고자료 내용에 보면, 이렇게 단계적으로 하겠다 9월, 10월, 12월 그런데 무연고 1기당 처리비용을 추정해 본 수치가 있습니까?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지금 정부고시 단가가 80만원 정도 이렇게 고시단가로 되어 있습니다.

○김정환위원   그렇다고 하면 금년에 8억원에서 예산은 문제가 없네요?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그렇습니다.

○김정환위원   어림 추측해 보면요.
    나는 예산에 문제가 생긴다 그러면 예산대책도 시기적으로 세워봐야 할 때다 그런 생각을 해 봤고요.
    여기 금후계획에 보면 봉안단을 설치하겠다 그랬습니다.
    봉안단을,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김정환위원   무연고가 481기나 되기 때문에 이분들을 추모하기 위해서 별도로 어떤 시설을 어디에 하겠다는 것입니까?
    봉안단이라는 것이?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지금 봉안단은 현재 작년에 설치된 지역이 봉안단이 있고 기존에 설치된 지역이 있습니다.
    우리 납골당,

○김정환위원   승화원에?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기존에 거기에 무연고 분묘는 그쪽으로 지금 전체적으로 옮기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정환위원   별도로 공간을 확보해서 거기에 모시고 봉안단을 거기에,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무연고 분묘쪽으로,

○김정환위원   무연고 분묘 전용 봉안단을 만드시겠다는 것입니까?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그쪽에 설치를 하겠습니다.

○김정환위원   아직은 연고·무연고가 확정이 되었다고 봐지기는 좀 그렇겠죠?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김정환위원   계속 공고가 유효한 상태입니까?
    지금 언제까지 신고 신청하십시오 하는 기간이 혹시 정해져 있습니까?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저희들이 가급적이면 빠른 시일내에 신청해서 이전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기는 저희들이 금년 말까지입니다.

○김정환위원   자꾸 뭐라고 적습니까?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아닙니다.
    시기는 실질적으로 저희들이 금년 말까지인데 가능하면 추석 이전에 연고 분묘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완전히 파악해서 이전할 수 있도록,

○김정환위원   과장님 말씀에 조금은 이의를 제기하고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제기합니다.
    연말, 말은 연말까지인데 가급적 추석 이전에 하라는 말은 정립을 하셔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법적인 시한이 정해지지 않으면 공고를 그렇게 낼 턱은 없지 않습니까?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저희들이 공고는 8월 31일까지 이렇게 냈습니다.

○김정환위원   그럼 그게 유효기간이죠.
    8월 31일이 지나면 우리가 법적으로 공권력을 발휘할 수 있는, 표현이 좀 그렇습니다만 대집행할 수 있는 그런 기간 확보가 되고 법적으로 유효한 기간이 8월 31일로 정리해서 이해를 하겠습니다.
    그 뒤에라도 우리가 무연고처리가 안 되었을 때 연고자가 나타나면 이장비 주고 순리에 의한 이장이 되도록 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 당연히 그렇게 해야죠.
    그렇게 하십시오.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김정환위원   그리고 연고묘는 말할 것도 없고 무연묘 처리하실 때, 처리가 아니라 이장하고 봉안할 때 정말 우리 부모를 모시는 우리 가족을 모시는 그런 신중한 마음으로 잘 하시고 사무적인 절차 잘 이행하시고 증거 잘 남겨 놓으시고 문제없이 잘 하시기 바랍니다.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최대한도로 문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김정환위원   끝으로 183페이지에 있는 여성일자리 창출로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에 대해서 말씀드립니다.
    질의가 아니고 여기 여러분들이 보고 내용대로 기술한 내용대로라고 하면 상당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2012년 통계를 보면 구인구직 과정을 거쳐서 824명을 취업시켰습니다.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김정환위원   취업을 하게 했습니다.
    금년 상반기에는 구인구직 과정을 거쳐서 278명이 취업이 됐습니다.
    그렇다면 작년, 금년, 상반기까지 하면 1,100명이 일자리를 마련했죠.
    어떻게 보면 여성일자리 창출사업으로서는 대단한 성과를 올린 것이 아니냐 단, 이분들이 지금까지 자리잡고 근무하고 계시면 그런데 이 통계가 마음에 100% 와닿지 않는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작년 통계 824명은 여러분들이 금년 1월에 보고한 자료의 수치거든요.
    이런 부분도 한번은 더 체크를 할 수 있으면 해 보시고 안부도 묻고 "잘 근무하십시오, 잘하십니까? 또 다른 문제는 없습니까? 다시 구인구직 등록하시겠습니까?" 이런 것까지도 사후적으로 연결이 됩니까?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지금 현재,

○김정환위원   그만두신 분.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작년도에 저희들이 알선해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824명에 대해서 현재까지 계속해서 거기에 근무하고 있는가 이런 사항도 저희들이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보면 약 824명 중에 309명이 계속 현재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약 38%가 되겠습니다.
    계속해서 근무한 것이 상용으로 156명 정도 계속하고 있고 계약직으로 들어가서 142명이 계속 지금 하고 있습니다.

○김정환위원   그렇다고 하면 500명 정도는 중도탈락 내지는 전업을 하셨든지 어떤 사유가 있어서 작년 우리 일자리 창출사업으로 연계되지 않은 한마디로 해서 구인구직의 과정을 거쳐서 역할했던 부분이 아니죠.
    그렇다면 많은 인원이 우리가 원하는 일자리가 창출이 안 된 것이죠.
    그분들도 마음대로 할 수 없는 한계있는 부분이 있다고 인정합니다.
    그래서 금년 사업하고도 연결해서 우리가 관심 갖고 더 노력해 주는 모습 비춰주면 좋겠다 그런 생각 들고요.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정환위원   그 다음에는 금년에 278명이 이중으로 통계로 잡힐 수도 있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단순 수치로만 판단할 것은 아니라고 저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만 그런 부분에 잘 조율하시고 우리 여성일자리 창출 또 사회 참여하는 실효가 거두어지도록 부탁을 드리고요.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김정환위원   집단상담프로그램이 있어요.
    추진실적 하단에 보면 그리고 금후계획에도 프로그램 운영이 있습니다.
    그런데 집단상담프로그램은 잘 접해 보지 않아서 잘 모르는 사항입니다.
    하여튼 어떤 그룹에 속해 있는 어떤 연령은 아니지만 어떤 취향이 있는 이런 일을 원하는 분들이 이렇게 한 군데 같이 모아서 무엇을 하십니까?
    전문가들이 상담해 주십니까?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이것은 우리 여성센터에 보면 그동안에 취업을 하지 않은 여성들에 대해서 우리 상담사들이,

○김정환위원   미취업자?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미취업자에 대해서 계속해서 상담을 지금 해 주고 있습니다.

○김정환위원   그래서 개별상담이 아니고,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집단으로 해서,

○김정환위원   그룹을 이루어서 그분들이 기꺼이 참여하고 나는 기피할 것 같기도 하다 그런 생각이 들어서 그렇지는 않고 오십시오 우리 상담합시다, 이야기 나눕시다 하면 자주 오셔서 집단이라는 개념이 몇 명에서 몇 명,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보통 저희들이 집단으로 하면 10명에서 15명 정도를 집단으로 이렇게 해서 서로 상담을 하고 그래야 충분한 대화도 더 잘 되거든요.

○김정환위원   마음 상하지 않고 편한 마음에 상담이 되어서 또 일자리 연계되도록 애써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알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정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이정린   김정환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지금 세 분 위원님 하셨는데 딱 한 시간 걸렸습니다.

○김정숙위원   위원장님!

○위원장대리 이정린   김정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숙위원   저는 짧게 하겠습니다.
    김정숙 위원입니다.
    지금 춘향합창단이 구성되어 있습니까?
    활동은 하고 계십니까?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춘향합창단이요?

○김정숙위원   예.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춘향합창단은 문화관광과쪽에서,

○김정숙위원   아니죠.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구성은,
    (직원과 상의)
    구성은 현재 되어 있습니다.

○김정숙위원   구성만 되어 있어서 활동을 해야죠.
    아니, 여기 춘향합창단 강사나 지휘자·반주자 수당이랑 정기연주회 참가보상비가 다 되어 있는데 그게 지금 잘 구성이 되어서 잘 가고 있는지 그게 궁금했습니다.
    과장님, 다시 한번 점검해 봐주시기 바랍니다.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알겠습니다.

○김정숙위원   그리고 아까 박문화 위원님이 엄마랑 아가랑 모유수유실에 대해서 그렇게 관심을 가지셨는데 사실 제가 2010년도에 5분 발언을 통해서 이루어진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저하고는 잘 맞는지 열어 볼 때마다 문이 열려 있었습니다.
    그리고 임산부들이 쉬어갈 수 있는 임산부도 봤었고 앞으로 잘 활용하는데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저희들이 관심 갖고 더 신경쓰겠습니다.

○김정숙위원   그 다음에 결혼이민자 하트맘 맺어주기 사업은 여성단체협의회하고 언제 하기로 계획이 되어 있습니까?
    하셨습니까?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지난번에 했습니다.
    우리 여성단체회장단들하고 그 다음에 우리 다문화가정하고 그래서 20쌍씩 이래가지고 친부모 맺기 이 사업을 지난번에 했습니다.
    5월 13일에 했습니다.

○김정숙위원   그렇게 했는데 어떻게 활동을 하시기로 하셨습니까?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지금 개인별로 제가 활동하고 있는 것을 들어 보면 직접 그분을 두 남편분하고 같이 이렇게 초대해서 식사도 하고 또 그 집에 들어가서 여러가지 일 같은 것이 있으면 도와주고 거기에서 필요로 하는 사항을 보니까 나름대로 지원을 해 주고 있더라고요.

○김정숙위원   예.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개별적으로,

○김정숙위원   그런 것이 잘 활성화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딸 삼은 다문화가족 두 가족하고 지금도 계속 지원이나 이런 관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일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꼭 지원비를 받아서 하는 것보다 정말 마음적으로 그야말로 하트맘이기 때문에 이런 일이 잘 이루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김정숙위원   그리고 다문화가족지원센터하고 다양한 가족정책 지원 이 사업을 지금 원불교 교단에서 하고 있죠?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교단이라기 보다는 저희들이 다문화지원센터에 위탁을 줘서 하고 있습니다.

○김정숙위원   두 사업이 다 거기에 위탁하고,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건강가정지원센터하고,

○김정숙위원   그런데 이번에 새로 오신 센터장님이,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정덕주?

○김정숙위원   원불교 교무,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교무,

○김정숙위원   교무십니까?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그렇습니다.

○김정숙위원   그게 궁금했습니다.
    그리고 센터운영 지원사업에서 결혼이민자 대학학비 지원이 있었는데요.
    그게 다문화여성입니까?
    아니면 2세에 대한 대상자가 어떤 사람입니까?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지금 다문화,

○김정숙위원   도비·시비로 해서,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그 가정자녀 중에서,

○김정숙위원   자녀 중에서?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자녀 중에서 대학교를 갔을 때 학비를 지원해 주고 본인이 만약에 대학교를 갔을 경우에도 이렇게 지원해 주고 전라북도 관내에 있는 대학입니다.

○김정숙위원   그러니까 대상자가 다문화인 엄마도 되고 2세도 되고 그럴 수 있다는 말이죠.
    아직까지 2세가 대학 갈 수 있는 나이들이 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데요?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지금 보면 고등학생들이 많이 있습니다.

○김정숙위원   그렇죠?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김정숙위원   그런 다문화가족 청소년문제도 많이 관심을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산내에서 거기 계신 분들에게 말씀을 들었는데 2세들 교육문제도 굉장히 신경이 많이 쓰이나 보더라고요.
    거기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주시기를 바랍니다.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알겠습니다.

○김정숙위원   그 다음에 건전한 청년, 청소년 건전성장 육성에서 보면 청소년 행사 개최가 참 많아요.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김정숙위원   연날리기 대회, 성년의 날 행사, 지리산청소년 글짓기 한마당 이런 것이 있는데 어떤 목사님에게 제가 제의를 받은 일이 있어요.
    우리 남원의 청소년들이 일이 많이 있는데 어떤 행사들을 하고 있느냐 그래서 제가 자세히 말씀은 못 드렸습니다만 비슷하게는 말씀드렸어요.
    그랬더니 이 학생들을 통해서 특히 중학생이나 고등학생들은 에너지들이 넘쳐나는 그런 시대이기 때문에 그런 길거리 농구대회라든지 해가지고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는 그런 행사들이 시에서 주관하는 경비가 많이 들지 않아도 할 수 있는 일을 주관을 해 봤으면 좋겠다 라는 제안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알겠습니다.

○김정숙위원   그리고 한 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어린이집 정기·수시로 특별지도를 하고 계시죠?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지도점검하고 있습니다.

○김정숙위원   그러는데 어린이집 운영하는데 교직원 수나 대상아동들의 수를 서면으로만 감사를 하고 계십니까?
    확인하는 방법을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저희들이 현장지도를 나가고 있습니다.
    지도점검표에 의해서 현장에 나가서 회계 관계되는 것도 전부 보고 있고 그 다음에 운영상태도 보고 있고 여러가지 정산검사까지도 하고 있습니다.

○김정숙위원   제가 보여지는 일도 있었기 때문에 의심이나 알고 싶은 내용때문에 말씀드렸습니다.
    그것을 특별지도를 잘 해 주시기 바라고요.
    요보호아동 지원이라는 것이 부모없는, 전에 보면 고아나,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소년소녀가장이나,

○김정숙위원   소년소녀가장이라고 지금 그렇게 표현합니까?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가정이탈,

○김정숙위원   그럼 그 사람들이 지금 보호자들이 큰아빠라든지 작은 집이라든지 그런 식으로 다 등록이 되어 있습니까?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보호를 하고 있습니다.

○김정숙위원   그럼 그 요보호아동들에 대한 지도 지원을 하는데 기록되어 있는 보호자들한테 그게 지원이 되는 것입니까?
    아이들한테 직접 지원이 되는 것입니까?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그 가정으로 이렇게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김정숙위원   보호하고 있는 가정요?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그렇습니다.

○김정숙위원   그렇습니까?
    아무튼 어린이집 운영하는데 있어서 나중에 여러, 왜냐하면 어린이집 운영하는 데가 많기 때문에 가만히 보면 서로 감시자들이 되어 있더라고요.
    저쪽 어린이집은 어떻고 서로 정보를 자기네들이 알고 있더라니까요.
    그러니까 그런 이야기들이 나쁘게 확산이 되거나 나쁜 결과가 나오거나 그런 일이 없었으면 하는 그런 바람입니다.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김정숙위원   잘 지도감독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우리 지역에서는 1건도 불미스러운 사례가 없도록 지도점검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김정숙위원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이정린   김정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우섭 위원님!

○송우섭위원   없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정린   간단하게 몇 가지만 묻겠습니다.
    과장님, 짧게 짧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청소년수련관 건립 이 부분은 부지는 어느 쪽으로 하십니까?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아까 말씀드렸듯이 부지는 확정은 안 되고 지금 구 시청사하고 아까 중앙공원쪽 두 개 중에 하나로,

○위원장대리 이정린   아직 결정된 것은 아니고요?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위원장대리 이정린   아까 우리 앞전에 한 과는 예산은 다 확보해 놓고 일을 하면서 계획을 세우는데 여기는 아직 예산 확보도 잘 안 됐는데 계획은 다 세워놓아서 그런데 이런 모습 좋습니다.
    괜찮습니다.
    다음 페이지 177페이지 한번 보십시오.
    청소년 건전성장 육성해서 사업 추진을 쭉 하셨는데 이것은 어디 위탁을 한 기관에서 하신 사업입니까?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현재 청소년 문화의 집하고 청소년 상담소가 있습니다.
    거기에서 지금 해 나온 사업들이 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정린   거기 위탁기관에서 했던 사업들이라는 이야기죠?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정린   이 사업들은 하면 사업비만 주고 그쪽에서 사업에 대한 결과만 받습니까?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저희들이 현장에 나가서 어떻게 운영상태도 보고 지도점검도 하고 전부 다 정산검사나 이런 관계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정린   행사하고 그럴 때는 직원분이 나가십니까?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나가고 있습니다.
    저 역시도 행사할 때 문화의 집에서 행사할 때 동아리 행사나 아니면 문화존 행사 같은데 나가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정린   나가서 지도점검 잘 하신가는 나중에 보겠습니다.
    다음 178페이지요.
    영유아 및 아동복지 증진입니다.
    지금 우리 남원시에서 76개소에 지원을 해 주고 있는데 지금 방송에 연일 보면 아동급식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나오는데 우리 지도감독 잘 하고 있습니까?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현재 저희들이 6월부터 시작해서 7월 말까지 지도점검을 계속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해 보니까 저희 지역은 큰 문제가 없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정린   큰 문제 없어요?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그리고 어린이집 회원 회장단들하고 저희들이 간담회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정린   그러면 여기에 우리가 인건비도 지원해 주지 않습니까?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정린   인건비는 어떻게 1년치를 한꺼번에 원장님에게 다 넣어줍니까?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분기마다 주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정린   분기마다요?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위원장대리 이정린   알겠습니다.
    그 다음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180페이지 보십시오.
    경로당 관리부분인데 지난번 앞전 과장님에게 제가 주문한 부분이 있어요.
    경로당에 지원된 우리 위원님들이 사업비 가지고 지원해 준 부분도 있고 시장님이 해 준 부분도 있고 도의원분들이 지원해 준 부분이 있기 때문에 경로당 별로 기능보강사업으로 들어간 사업비에 대해서 다 한번 파악을 해서 대장을 하나 만들어 주십시오 했는데 그거 만들어 놓았습니까?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지금 현재 저희들이 거기 관련해서 지금 만들고 지난번에 저도 같이 지시를 했기 때문에 만들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정린   다 만들어졌어요?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위원장대리 이정린   과장님, 이 부분은 대장을 만들면 저희 의원님들도 입장이 곤란해요.
    왜냐 하면 힘있는 경로당은 없는 것 없이 다 가져갑니다.
    TV, 냉장고, 에어컨 의원님들 다 이용해서 없는 것 없이 다 가져가요.
    그런데 목소리 작고 조용한 곳은 또 가져가지 못해요.
    그래서 이런 부분은 저희 의원님들에게도 도움이 되요.
    그래서 그 대장을 만들어서 몇 년도에 지원이 어떻게 됐기 때문에 여기는 지원이 안 됩니다 이렇게 결정을 해 주면 저희 의원님들도 편하죠.
    그 지역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되니까 다른 지역을 해야 됩니다.
    이렇게 답변하기도 편한데 지금 이 상태로만 간다고 하면 좀 많이 모인 곳 힘 있고 그런 곳은 넘쳐나고 없이 다 한다는 부분입니다.
    이 부분은 대장정리를 하셔서 올해까지 정리가 끝나면 내년도에는 이것을 의원님들이 사업비를 요청하거나 지원이 들어왔을 때 우리 과에서 계장님 이 부분은 가르마를 타줘야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무슨 말씀인지 아시겠죠?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정린   이 부분은 내년부터 꼭 적용하셔서 저도 지금 그렇게 하고 있지만 우리 의원님들이 이런 기준을 잡아준다고 하면 다른 안 받은 곳도 골고루 혜택도 갈 수 있고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이 부분은 꼭 그렇게 해 주십사 부탁의 말씀드리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정린   그러면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시정질문 및 5분 발언 추진상황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문화위원   위원장님!

○위원장대리 이정린   박문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화위원   박문화 위원입니다.
    경로당 공동급식도우미 제도 마련이라고 발언요지가 되어 있는데 도우미 제도 제가 생각하는 부분하고 추진상황하고 조금 맞지 않아서 이 시간을 빌려서 말씀을 드릴까 합니다.
    아까 과장님께서 공동급식도우미 지정 운영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강하게 뉘앙스를 주면서 이야기를 하시는데 저는 그때 이 공동도우미라는 부분은 농한기에 이러한 부분을 사역하면 좋지 않을까 그 다음에 우리가 공공일자리나 어떤 일자리 창출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읍면동에도 있고 지역경제과에도 있고 자활사업에도 있고 여러가지 일자리 창출사업이 많은데 농한기에 이런 부분이 필요하다, 농한기에 딱 일시적인 그 기간만 공동으로 급식을 하면 그 마을에나 일을 하면서도 점심식사에 대한 부분이 조금 수월스럽게 일하는데 가지 않을까 해서 같이 농한기에, 이 농한기에 대한 것은 전라북도에 아까 이런 사례가 없다고 하는데 있습니다.
    지금 다른 지역에 다 사례가 있고 현재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말씀드리고 싶어서 말씀드립니다.
    그래서 적극적으로 다시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알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이상으로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정린   박문화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여성가족과 소관 보고 및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정린   위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오늘 업무보고 청취를 하시느라 매우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182회 남원시의회 정례회 제3차 총무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고 내일 오전 10시에 제4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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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위원 (8인)
   이석보     이정린     김종관     김정환     박문화
   강성원     송우섭     김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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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공무원 (6인)

총  무  국  장	이용삼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환  경  과  장	박병수
재  정  과  장	김영수
시설사업소장	심만섭
농  정  과  장	이형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