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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상임위원회-총무위원회-제3차)
제18회 전라북도 남원시의회(임시회)
총무위원회회의록
제3호
남원시의회사무국
일 시 : 1996년 07월 20일 (토) 10시
장 소 : 1층 소회의실
의사일정
1.문화공보담당관실업무보고청취의건
심사된안건
1.문화공보담당관실업무보고청취의건
(10시00분 개의)
○위원장 강석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8회 남원시의회 임시회 제3차 총무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석환
오늘 업무보고는 문화공보담당관실 소관 업무보고를 듣고 담당관으로부터 질의·답변을 듣는 식으로 진행하겠으니 의사진행에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1.문화공보담당관실업무보고청취의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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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강석환
의사일정 제1항 문화공보담당관실 업무보고 청취의건을 상정합니다.
○위원장 강석환
문화공보담당관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소관 업무를 상세히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공보담당관 변윤현
문화공보담당관 변윤현입니다.
지금부터 문화공보담당관실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금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계획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계획은 효율적인 자치시정 홍보와 춘향·흥부문화의 선향, 전통문화 예술의 진흥, 전통 문화유산 보전관리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2페이지입니다.
금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요약해서 보고드리면 먼저 자치시정 홍보 노력 강화입니다.
자치시정이 시작된지 1년이 되어서 자치시정 홍보는 상반기동안 33회에 걸쳐서 했습니다.
주요시정 시책등을 통해서 주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또한 시정의 동참을 도모하는데 역점을 두었습니다.
유선방송을 통한 시정홍보는 14회를 했습니다만 2개 남원과 인월 유선방송에서 각종 행사, 시민들의 생활정보를 제공하는데 주력을 했습니다.
또한 TV를 통한 특집홍보는 4일을 했습니다만 MBC에서 민선자치 시정 특집홍보를 한번 한적이 있고 3월 14일날 지리산 고로쇠 약수제를 MBC의 『전북을 달린다』프로에서 특집으로 집중 홍보를 한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5월 23일날 KBS에서 『6시 내고장』특집에서 춘향제를 집중 홍보를 했습니다.
그리고 6월 20일 MBC에서 『전북을 달린다』에서 동면의 문화유산이니 관광자원, 상품등을 집중 홍보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특집홍보를 통해서 관광남원을 알리고 전통 문화유산을 도내 또는 전국에 알리는 그러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시민생활 정보지는 년초에 의원들에게 보고드린 바와 같이 1,140명으로 시민생활 정보제공의 매체로 활용하고 또한 년초에 의원들이 지적한 바가 있습니다만 정확한 보급 확행도 하고 있습니다.
일부 보급에 차질이 있는 것이 있었습니다만 이것은 점검을 해서 보완조치를 했었습니다.
남원시보는 추록해서 시보를 10회 발행했습니다만 자치법규를 중점 수록해서 공무원들에게 자치법규의 정보의 제공 매체활용, 공문서화 하면서 공문을 많이 감축을 했었습니다.
시정소식지는 당초에는 매1회 한걸로 했었습니다만 의원님들이 아시다시피 조그만 지역에 주간지가 3개가 있고 반상회도 자율적으로 하고 언론매체도 발달되어 분기에 1번씩 한걸로 해서 지난번에 한번 25,000부를 발행해서 나름대로 자치시정 소개를 하고 시민들의 생활 정보를 제공하는 기능을 했었습니다.
3페이지입니다.
춘향 및 흥부문화의 선양 및 발전입니다.
제66회 춘향제 행사를 통해서 전통과 첨단 미래 과학이 조화된 화합·알뜰 소득 축제화를 나름대로 했다고 봅니다.
또한 이번 춘향제 행사를 통해서 춘향문화를 국내외 멀리는 소련, 일본등지에 선양하는 계기가 됐다고 나름대로 자평을 해봅니다.
각 언론에서도 이번 춘향제는 잘했다는 언론보도가 있었습니다.
이번 춘향제를 통해서 여러가지 미비점이 많이 있습니다만 이것은 내년도 춘향제에 보완해서 발전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금년도 춘향 이도령 해외 홍보 사절단은 9명을 3월 27일부터 31일까지 이태리 베로나시와 관광문화를 교류하는 계기 마련을 삼았습니다.
여기에서 고유 한복차림으로 이태리 베로나시에서 전통 한복과 관광남원을 선전하고 국위를 선양하는 계기로 삼았습니다.
다음 흥부마을 환경 정비입니다.
지난번 위원님들께서 2개 마을을 다녀오셨습니다만 동면 성산과 아영 성산에 각 5천만원씩 지원해서 흥부각, 돌장승, 조경등 본격적으로 추진 개발해서 계기로 삼고자 합니다.
흥부문화 선양은 창무극 흥부전을 비디오테입 제작해서 위원님들께도 한부씩 배부해 드리고 지금 353개가 나와 있습니다만 11월초에 관광사들을 유치해서 남원의 관광을 선전하는 계기가 되도록 배포해서 널리 선전하도록 하겠습니다.
4페이지입니다.
전통문화 예술의 진흥입니다.
남원문화원에서는 여러가지를 하고 있습니다만 호남좌도굿 재연, 지정 문화재 사진촬영 자료집 발간 추진과 남원지 씨족사등 원고정리, 쌈지공원 조성등 나름대로 상반기에 많은 활동을 했습니다.
예총에서도 춘향미술대전, 전국사진 촬영대회, 글짓기 백일장, 시낭송회등을 통해서 많은 활동을 했었습니다.
또한 동호인 클럽에는 남원사우회 사진전, 극탄 터 공연등 향 17인전 미술전등 많은 문화예술 활동을 했었습니다.
향교 일요학교에서는 매주 일요일날 주민과 학생들에게 한문, 전통윤리, 서예, 예절등을 지금 가르치고 있습니다.
문화예술진흥기금 조성은 위원들께서 당초예산에 배려를 해주셔서 목표 30억원입니다만 1억원을 확보해서 관리 시행규칙 제정 및 위원회 구성도 했습니다.
금명간에 결심 얻어서 1억원은 시금고에 예치를 시키면 약 년간 12-13% 이자가 있으니까 앞으로 정립을 해나가고 또 내년 예산이라도 확보를 해서 전통문화 예술의 진흥의 계기를 마련하고 시민들의 많은 동참을 유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문화재 보존관리는 금년도에 사업이 1,464백만원입니다.
국비가 6억5천만원, 도비 3억5천만원, 시비가 4억5천만원으로 현재 완료가 2건이 되었고 11건에 대해서는 별도 추진 계획에서 자세히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이상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고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효율적인 자치시정 홍보입니다.
자치시정 홍보지는 앞으로 분기, 반기, 시정결산에서 각종 언론매체를 통해서 시정을 알리고 시민들이 동참을 하도록 유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유선방송도 마찬가지입니다.
시민들이 생활에 유익한 생활정보를 제공하는 매체로 나가겠습니다.
TV를 통한 특집 홍보지도 앞으로 9월, 10월등 흥부제, 시민의 날, 관광 이벤 행사등의 홍보와 이달 하반기에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만 MBC를 통해서 자치시정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TV를 통한 홍보도 해나가겠습니다.
시정 소식은 앞에서 보고드린 바와 같이 분기별로 9월 30일과 12월 31일에 앞으로 2회정도 발행을 해서 시민들이 시정을 알고 동참할 수 있게 유도해 나가겠습니다.
앞에서 보고드린 바와 같이 주간지가 3개가 있기 때문에 당초 연초 계획을 수정해서 분기별로 하는걸로 했습니다.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6페이지입니다.
시민생활 정보지도 계속 보급을 해서 일선 지도자들의 사기진작은 물론 생활정보를 제공하는 매체로 활용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시보도 계속해서 발행을 하는 것으로서 우리 공무원들이 자치법규를 알 수 있는 정보 제공 매체로 활요하고 공문서도 감축을 해나가는 기능을 해나가겠습니다.
다음 시민의 노래 테이프 제작 보급입니다.
당초 예산이 9백만원 확보되어 있습니다만 예를 들어 정주, 김제는 조용남 같은 유명 가수들로 만들었습니다.
저희들도 이렇게 하려고 하니까 15백만원 예산이 소요됩니다.
그래서 추경에 6백만원 확보를 해서 만들려고 합니다.
현재는 시립합창단에서 임시로 시민의 노래를 만들어서 점심시간등 여러가지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다음 7페이지입니다.
춘향 및 흥부문화의 선양입니다.
춘향문화는 각종 홍보매체를 통해서 계속해서 선양해 나감으로써 관광 자원화하고 순수한 현대판 남원의 춘향전은 아직 없습니다.
그래서 예산이 확보가 된다면 현대판 남원 춘향전도 만들어 보자해서 이것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가 4회 흥부제 행사입니다만 10월 29일이 전야제이고 10월 20일이 흥부제 시민의 날입니다.
지금 예산은 64백만원이 확보가 되었습니다.
기념식, 문화화합 행사등은 앞으로 행사 종목에 대해서는 위원님들과 협의를 해서 내실있는 추진을 해나가겠습니다.
흥부출생, 발복마을 환경정비는 공정이 약 45%로 됩니다만 이것도 잘 추진을 해서 앞으로 흥부마을이 개발될 수 있는 계기로 삼겠습니다.
다음 흥부문화 선양입니다.
각종 관광 팜프렛등 우리 남원이 흥부골이라는 것을 알리고 있습니다만 현대판 남원 흥부전도 남원의 춘향제와 마찬가지로 예산이 10백만원정도 됩니다.
흥부제는 경판본이나 완판본이 있습니다만 순수한 우리 남원의 흥부제는 없다 해서 남원의 흥부전과 춘향전을 책으로 발간해서 보급도 하면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느냐 해서 예산이 확보가 된다면 발간할 계획입니다.
다음 8페이지 전통문화 예술진흥입니다.
남원문화원은 운영을 계속 활성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남원문화원이 다른 지역보다 많이 활성화 되어 있습니다만 앞으로 향토 학교 운영, 햇보리 문학동인지 발간, 쌈지공원 조성, 경로효친 수범자 발굴 표창을 통해서 남원문화원이 어느 지역 못지 않게 활성화 되도록 하겠습니다.
예총 남원지부도 다른 지역에 비해서 많이 활성화 되고 있습니다만 앞으로 하반기에 남원예술제, 남원문학집 발간을 통해서 예총 남원지부도 활성화 되도록 하겠습니다.
동호인 크럽도 계속 지원을 해서 활성화 하도록 동기 부여하는 입장에서 지원이 필요할때에는 운영이 잘되도록 해나가겠습니다.
향교 일요학교도 잘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만 계속해서 운영을 해나감으로써 향교 일요학교가 전통, 윤리, 예절 또는 자치시민들의 역할에 대해 중점을 두어서 운영을 내실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9페이지 종교단체와의 행정 협조 체제 강화도 저희 종교단체가 202개 종교가 있습니다만 앞으로 각종 간담회시 종교단체 대표를 초청해서 인정감 부여라든지 또는 종교 행사가 있을시 행정에서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서 협조 체제를 계속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음반·비디오 및 공연장 관리입니다.
저희시의 음반업소 27개소, 비디오 업소가 58개소, 공연장 2개소가 있습니다.
저희들이 수시 또는 매월 정기점검을 하고 있습니다만 음반비디오물, 공연장에서 건전한 운영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기도원 운영 내실화입니다.
저희 관내에 기도원이 8개 있습니다.
현재 실제로 운영되고 있는 곳은 운봉 공안리는 세걸산 기도원과 동면 서무에 있는 금식기도원, 산동 목동의 예스터 기도원만 실제로 운영을 하고 나머지는 공가등 시기별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수시로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만 건전한 운영이 되고 기도원과 행정 협조 체제가 잘 유지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0페이지입니다.
남원지 하권 편찬입니다.
추진상황은 인물사 원고 1,086매와 씨족정착사 원고가 1,531매, 마을 유래사 원고 1,113매등이 원고정리 완료가 되어서 전산 입력이 끝난 상태입니다.
지금 씨족 정착사에 대해서는 문중별로 일부 검토가 끝나고 지금 마무리 단계에 있습니다.
문제는 전란사가 지연되고 있고 당초에 '92년도에 당초 원고 계약시 2,000원씩 계약이 됐었는데 실제 다른지역도 원고료가 만원정도 됩니다.
그래서 원고료를 올려줘야 한다 해서 조금 지연이 되고 있습니다.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것도 원고가 마무리 되면 다시한번 검토해서 편찬위원회와 위원님들의 협의를 거쳐서 전란사를 포함해서 발간할 것인지 그렇지 않으면 전란사를 발간하려면 국방부, 경찰등 여러가지 검토를 받아야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같이 할시 지연이 되기 때문에 인문사, 씨족 정착사, 마을 유래사등만 발권을 하고 나머지 전란사는 별권으로 발행을 하는 이러한 안을 방영해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시립도서관 건립입니다.
연초에 보고드린 바와 같이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1,560평, 열람석 1,650석으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만 5곳의 부지를 검토했습니다만 앞으로 관리 문제도 있고 해서 보건소와 여성복지회관, 도서관이 복합 건물로 되어야 금후 관리 문제 때문에 현재 부지가 확정 단계에 있습니다.
앞으로 확정되면 현상공모등 기본실시 설계용역등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금년도에 예산은 572백만원이 확보되어 있습니다.
여기에서 시비가 272백만원, 국비 300백만원을 확보해 놨습니다.
내년도에 400백만원의 국비 요구를 했습니다만 앞으로 확보가 되도록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교룡산 유적공원 조성안입니다.
사업기간은 금년도부터 2006년까지로서 교룡산성에 역사 유적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공원화하는 계획입니다.
하반기에는 예산을 확보해서 성곽 주변에 잡초등을 제거하고 내년도에 경제기획원에 예산이 70백만원이 국비가 확보가 되어 있습니다.
그럼 우선 성곽 둘레 부지가 폭이 5-7미터, 둘레가 3Km됩니다.
성곽부지는 70백만원을 가지면 매입을 할 수가 있습니다.
개인 사유지인 곳을 매입을 해서 연차적으로 추진을 하는 것으로 해서 내년도 국비예산에 70백만원이 확보가 되어 있습니다.
다음 11페이지입니다.
전통문화유산의 보존관리입니다.
문화재 관리는 저희들이 관내 지정 문화재가 91점, 비지정 문화재가 161점이 있습니다.
계장급, 유급관리인으로 담당제를 실시해서 정기점검제를 확행하고 또한 1년에 한번씩 소방, 전기안전 점겅등 장마, 설해시 수시로 점검을 해서 피해가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비지정 문화재 시보호관리제는 저희 관내에 119점이 있습니다만 현재까지 60점은 조사가 되서 대장을 작성했고 59점은 하반기에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문화재 보수 사업 추진입니다.
앞서 보고드린 바와 같이 13건에 146백만원으로 국비가 약 45%, 도비 24%, 시비 42%로 예산이 책정되어 있습니다.
황산대첩비 정화는 지난번에 위원님들께서 다녀오셨습니다만 현재 포장, 보수가 되지 않는 곳은 준공검사가 끝나지 않기 때문에 보완 추진중에 있고 배수에 지장이 없도록 추진하겠습니다.
12페이지 심경암 석불보호각은 지난번에 위원님들이 보신 바와 같이 민간에 대한 자본보조 20백만원을 확보해서 사업이 완공되어 있습니다.
사업비는 아직 지출이 안되고 있는데 바로 지출해주도록 하겠습니다.
실상사 보수는 금년 257백만원의 예산이 확보되어 있습니다.
당초 문화재관리국에서는 보광전, 약사전 동·서찹등이 오래 되어서 보수를 하고 했는데 지금 실상사 측에서는 이것을 부분적으로 보수하는 것보다는 전체적으로 실상사의 면적이라든지 어떤 것들이 있었는가의 기본적인 자료가 있어야 연차적으로 보수를 할 수 있다 해서 지금 고증 및 발굴 용역으로 했으면 해서 현재 사업계획 변경 신청이 되어 있습니다.
남원성은 사적 298호입니다만 금년도 257백만원의 예산이 확보되어서 성곽부지 538평을 매입하고 지장물 20건을 보상해주는 것입니다.
지금 감정이 끝나서 손실보상 협의중이기 때문에 금후 토지매입을 추진하겠습니다.
기묘제현 수필 유물고 건립입니다.
금지면 택내리에 있는 것으로 보물 1197호가 되겠습니다.
예산이 85백만원이 확보가 되어 있습니다만 설계가 끝나서 문화재관리국의 설계 승인중에 있습니다.
여기에서 참고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문화재 사업은 한단계 더 거칩니다.
문화재 승인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사업이 다른 사업보다 조금 지연된다는 것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13페이지입니다.
호암서원 강당 보수입니다.
덕과면 만도리에 있는 것인데 문화재 자료 55호입니다.
사업비 60백만원을 확보해서 이것도 문화재관리국에 설계 심의중에 있기 때문에 이달 하반기쯤 착공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7번째 공예전수회관 건립입니다.
이것은 무형문화재 65호 황영보 백동연죽장 무형문화재 전수회관을 건립하는 것입니다.
관광단지내 건립하는 것으로서 200백만원의 예산을 확보해서 이것도 역시 문화재관리국에 설계 심의중에 있어 금면간에 내려오면 바로 착공을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창덕암 요사채 개축입니다.
산동면 부절리에 있는 것인데 문화재 자료 60호입니다.
사업비 70백만원을 확보해서 이것은 도 지정 문화재이기 때문에 도 문화체육과에 설계 심의중에 있습니다.
다음 9번째 난중잡록 보호각 정비입니다.
이백면 초촌리에 있는 지방유형 107호입니다.
사업비 70백만원을 확보해서 이것도 역시 설계가 끝나서 도 문화체육과 설계 심의중에 있습니다.
다음 14페이지입니다.
흥부출생·발복마을은 앞에서 보고드렸기 때문에 생략하고 현재 공정은 45%정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 11번째 두락·유곡리 고분군 부지 매입입니다.
사업비가 50백만원 확보되어 있습니다만 토지매입 필지가 7필지에 10,795평입니다.
기 매입 2필지에 2,903평을 매입했습니다.
얖 17백만원이 투입이 됐습니다만 앞으로 7,892평을 매입을 해야 됩니다.
일부는 보상가가 적다.
또는 일부는 종중에서 묘지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1필지는 재분할 추진중에 있습니다.
계속 협의하면서 매입을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황산정 건립은 궁도장입니다만 운봉 화수리에 궁도장을 만드는 것으로써 예산은 40백만원을 확보해놨습니다.
연초에 과녁터 500평은 인천에 사는 박효승이라는 분인데 저희가 계속 협의를 해서 희사를 받아서 등기를 우리시로 해놨습니다.
나머지 활을 쏠 수 있는 궁도장 약 1,350평 매입을 해야 되는데 땅 소유자가 인천에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운봉에 사는 이병희씨가 같이 추진을 하고 있는데 그동안에 계속 추진을 해서 어제 이병희씨와 문화계장이 서류를 만들어서 올라갔습니다.
일단 잘되리라고 믿습니다.
이것이 잘되면 바로 설계해서 궁도장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마지막 춘향묘 정화입니다.
이것은 작년에 40백만원을 지원해서 30백만원을 가지고는 조경, 표석설치등을 완공했습니다.
지금 현재 10백만원이 남아 있는데 이기분씨 소유 건물 철거를 추진중에 있는데 춘향문화선양회에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소송결과는 '96년 4월 15일 남원지역에서 판결된 것이 금년도 11월 31일까지 보상금으로 20백만원을 주고 별도로 '97년 5월 31일까지 5백만원을 줘야하기 때문에 10백만원의 예산은 춘향문화선양회에 있고 앞으로 15백만원만 추경에 위원님들께서 해주시면 춘향묘 정화는 마무리가 되겠습니다.
이러한 문화재 사업은 문화재 특성을 보존하고 견실한 시공이 되도록 조화를 유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간략하게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석환
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위원님들의 질의에 들어가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고 문화공보담당관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은 질의에 성실한 답변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가급적 질의 답변은 1문 1답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강석환
네. 김성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성귀
3페이지를 보면 춘향 및 흥부문화의 선양 발전.
매년 춘향제 행사를 남원시에서는 계속하고 있습니다.
춘향제 행사가 끝나면 항상 칭찬보다는 지탄의 대상이 나오고 있고 행사가 끝나고 나면 시민들에게 돌아오는 이익은 없고 오히려 남원의 명예만 훼손된 사실이 계속 들리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길게 얘기를 하지 않겠습니다만 아무리 본 행사를 잘했다 하더라도 풍물시장에서 모든 이미지가 나빠져서 남원의 고유 음식마저 명예를 훼손시키고 있고 남원이 인심좋은 고을인데도 불구하고 남원의 음식값이 너무 비싸서 행사만 끝나면 남원의 이미지를 흐리는 것은 본 위원 뿐만 아니라 여기있는 위원님들이 다 같이 공감을 갖고 있는 사항입니다.
앞으로 돌아오는 67회 행사때는 치밀한 계획과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그래서 미리부터 연구를 하십사 부탁 말씀드리고 작년까지만 해도 춘향제 행사를 할때 1억원씩을 지원했는데 금년에 5천만원 증가됐지요.
1억 5천만원 증가된 이유가 무엇입니까?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공보담당관 변윤현
네. 김성귀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풍물시장 문제는 저도 공감을 합니다.
금년에 춘향제 행사를 할때도 여러가지 얘기를 했습니다만 가급적이면 전라북도 사람에게 주자는 여러가지 의견을 제시했습니다만 나름대로 선양회에서 많은 애로가 있어서 그렇게 했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음식값이 비싸고 실질적인 소득이 없다는 것을 공감합니다.
끝난 뒤에도 얘기가 있었습니다만 앞으로 면밀한 검토와 위원님들의 협의를 거쳐서 내년 춘향제때부터 잘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예산 지원을 매년 1억원씩 했었는데 1억5천만원 지원에 대한 배경을 요구하셨는데 작년 춘향제 행사때 이벤트 회사에 행사를 많이 주어서 춘향문화선양회에 부채가 3천만원정도 있었습니다.
그때는 이것을 별도 지원 요청이 있었으나 하지 못하고 지금 여러가지 부채등을 따져서 지원을 해준 것입니다.
○위원 백종기
춘향문화선양회에 대해 대체적으로 느낀점을 김위원님도 말씀하여 주셨는데 지금 현재 거기에 대한 지원과 외부에서 지원받은 내력서가 있으면 대체적으로 말씀하여 주시고 춘향문화선양회에서 과연 실질적으로 그분들이 집행하는데 집행부와 어떠한 연관성을 가지고 어떻게 융화해서 하고 있는 것인가를 알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춘향문화선양회에서 추진하는 행사에서 앞으로 개선할 것은 개선하고 보충될 것들은 보충시키면 선양회에서 깊이 관여를 하면 견제도 하고 실질적으로 자금을 사용하는데 대해서 우리가 검토도 해보자 하는 것이며 전국적 행사 뿐 아니라 세계적인 행사로 발전할 수 있는 것을 발견해야 하겠습니다.
이대로 두어서야 되겠습니까?
여기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상황 설명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공보담당관 변윤현
백종기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춘향제 행사에 대한 협찬 내력은 제가 자료 준비를 못했습니다만 별도로 서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사업비 집행 내력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보조금을 주었기 때문에 앞으로 보조금 정산 보고가 들어오지 않았는데 들어오면 별도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위원 백종기
그러니까 보조금 집행 내력을 얼마큼 집행했습니까?
○문화공보담당관 변윤현
1억5천만원 했습니다.
○위원 백종기
1억5천만원 범위내에서 보고를 하겠다는 얘기죠?
거기에 많은 기탁자금이 소요되었는데 전반적으로 감사 측면이 아니고 앞으로 우리 제전위원회가 새로운 도약을 하기 위해서 전체적인 모금 사용된 금액과 또 그분들이 한일과 집행부에서 한일을 다시한번 연구해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풍물시장은 말할 것도 없고 여기에 대해서 문화공보담당관은 큰 대안이 있습니까?
○문화공보담당관 변윤현
백종기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는 예산, 보조금, 협찬등을 저희들이 정산 검사도 있고 하니 일단 따져보고 내력을 서면으로 보고해드리겠습니다.
다음 내년도에 춘향제 행사는 저도 올해 처음해보기 때문에 많은 문제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개선을 해야 하기 때문에 나름대로 계획이 있습니다.
내년도에는 춘향제 행사와 무관한 행사가 많이 있어서 이런 것들은 앞으로 시민의 날 행사도 있고 흥부제도 있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통합시키고 춘향제 행사에 연관되는 것을 중점적으로 해야 되고 특히 올해에도 세계화 측면에서 앞으로 세계에 더 많이 알리고 이도령 선발을 해보니까 애로점이 많습니다만 일찍 서두르고 대자보 같은 것도 각 대학에 붙이고 언론매체와 협조하여 우수한 이도령 후보가 많이 응모하도록 하고 풍물시장도 나름대로 구상이 있습니다만 반영을 해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백종기
다음에 덧붙여서 얘기하자면 지금 현재 시민의 날 행사에 흥부제 행사와 겸했는데 시민의 날 행사와 춘향제 행사에 있어서 우리가 만인의총을 가지고 있는 격전지입니다.
여기에 대한 이미지 부각시킬 행사종목등이 하나도 없습니다.
훌륭한 유적지의 홍보가 미흡하여 남원에 대한 인상이 깊이가 적어지는데 여기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공보담당관 변윤현
네. 좋은 생각입니다.
앞으로 행사를 할때에 검토를 하고 협의를 드리겠습니다.
예를 들면 흥부제와 시민의 날과 겸했기 때문에 시민의 날때 기관장과 위원님들에게 만인의 참배등을 생각해볼 수 있고 앞으로 구상을 해보겠습니다.
○위원 김성귀
계속 질의하겠습니다.
3페이지는 백종기 위원님께서 보충질의 하셨기 때문에 이것은 생략하고 춘향 이도령 해외 홍보 사절단이 9명이 다녀왔지요?
9명의 홍보 활동을 위하여 이태리 베로나시와 문화교류를 했는데 거기 가서 얻어온 것은 무엇이며, 앞으로 행사에 도움이 됐는지?
도움이 됐으면 어떠한 도움이 됐는지 말씀해 주시고 상대 국가 어떠한 결연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방문 대상 국가 우리 남원에 방문을 했는지 말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공보담당관 변윤현
김성귀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이태리 베로나시의 춘향, 이도령 홍보 관계는 춘향이 진·선·미 3명과 이도령 3명과 문화계장이 같이 다녀왔습니다만 많은 애로사항이 있었습니다.
외무부를 통하고 대사관을 통해서 공식 방문으로 다녀왔습니다.
이태리 베로나시 당국에서 나름대로의 많은 공식환영을 받았습니다.
베로나시에 갈때부터 춘향이와 이도령은 한복을 입고 같습니다.
베로나시에 여행은 사람들이 한복을 보고 극찬과 어느 곳에서 왔냐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어떤 분들은 한국을 모르는 분들이 많이 있어서 나름대로 한국 남원의 춘향이를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었고 그곳의 시장을 찾아 갔었으나 부재중이어서 관광국장에게 베로나시의 관광자원등의 설명을 듣고 베로나시의 정문은 개방을 하지 않고 중요한 손님이 오면 개방을 하는데 저희가 갈때에는 정문까지 개방을 하면서 앞으로 이태리 베로나시가 자매결연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나름대로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성귀
본 위원이 물어보는 이유는 관광성 여행으로 인해서 시비만 낭비하는 것이 아니냐 하는 차원에서 말씀드렸는데 도움이 됐다면 우리 남원의 홍보를 했다는 것인데 거기에 몇 일을 다녀왔습니까?
○문화공보담당관 변윤현
3박 4일 다녀왔습니다.
○위원 김성귀
3박 4일로써의 얼마만큼의 남원의 춘향이 홍보를 하였겠습니까?
이것은 본인이 생각하기로써는 완전히 관광성 여행, 오로지 시비만 낭비했다 결론을 이렇게 내리겠습니다.
그러면 이태리 베로나시를 다녀왔으면 상대 국가에서 남원 춘향이와 이도령을 알기 위해서 광한루를 방문했습니까?
○문화공보담당관 변윤현
아직은 그런 것은 없고 그런 계획을 추진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위원 김성귀
3박 4일의 가시적인 관광성 여행을 가지고는 홍보 가치가 없습니다.
다음 5페이지를 보면 각종 시정소식 발행 자치정보등 많이 있는데 본인으로 생각해서는 지금 홍보물이 너무나도 난발하고 다원화 되어 있어요.
공보실에서 홍보물이 나가고 관광단지, 기획예산담당관실, 총무과장등에서 많이 제작하고 있습니다.
남원의 홍보지가 전문서이 없이 난발되고 있고 예산 낭비와 모든 홍보가 일원화가 안되어 있다.
남원시에 대한 홍보는 공보실에서 맡아서 홍보 창구를 일원화해야 될 것으로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말씀하여 주십시요.
○문화공보담당관 변윤현
네. 김성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는 저도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당초에 시정신문도 내용을 한번씩 하려고 했습니다만 주간지가 3개가 있고 여러가지 자료 홍보가 나가고 있어서 분기별로 1번씩 하는 것입니다.
김성귀 위원께서 말씀하신 각종 홍보물에 대해서 창구를 일원화 해야 하지 않느냐 하는 것은 타당하다고 생각이 됩니다만 현재 각종 실과에 기능이 있는데 공보실에서 일괄해서 한다는 것은 역부족이지 않느냐 하는 문제도 있습니다.
앞으로 홍보물을 가급적 저도 최대한 줄여나가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김성귀
홍보물 관계는 관광과에서 홍보물 공공시설에서 하는 홍보물등 비슷한 홍보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시장에게 건의를 해서 시 홍보는 어디까지나 공보실에서 책임지고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본 위원의 생각으로는 시정 홍보 창구가 일원화가 되어야 할 것으로 강력하게 얘기하니 기회가 있으면 시장에게 이야기를 드릴렵니다.
그리고 6페이지를 보면 시민생활 정보지를 보급하고 있는데 중앙지, 지방지, 지역지 1,119부를 의원, 통·리·반장, 남녀 지도자, 홍보위원등으로 제공하고 있는데 절대 형평성이 맞지 않습니다.
시민들이 골고루 볼 수 있도록 해야 되지 시민의 원성만 높아질 것입니다.
솔직히 얘기하면 이것을 무료 보급한다고 되어 있는데 통·리·반장등만을 계속적으로 줄 것이 아니라 우리 시민들도 골고루 볼 수 있는 전래에 내려오는 답습적인 행정을 버리고 새로운 행정을 개척하기 위해서는 홍보 차원에서도 시민들도 볼 수 있는 보급을 했으면 좋겠다는 얘긴데 공보실장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문화공보담당관 변윤현 예. 좋으신 말씀입니다.
○출석의원 (11인)
노상순 강석환 이권기 조성구 하광식
이병용 백종기 양덕봉 주경원 김성귀
소재연
○출석공무원 (1인)
문화공보담당관 변윤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