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7회 총무위원회 제2차 회의록

(제177회-총무위원회-제2차)

---

제177회 남원시의회(임시회)

총무위원회회의록

제2호
남원시의회사무국

---

일        시  :  2013년 1월 14일 (월) 10시
장        소  :  총무위원회 회의실

---

   의사일정
1. 2013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

   심사된안건
1. 2013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민원과 소관
    ◈서울사무소 소관
    ◈문화관광과 소관
    ◈교육체육과 소관

---

○위원장 이석보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77회 남원시의회 임시회 제2차 총무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석보   오늘 회의에 참석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인사 올립니다.
    주말이면 요즘 더욱 바쁘고 분주한데 건강들 유의하시고 항상 이렇게 열의있게 참석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 회의는 지난 회의에 이어서 총무국 소관 2013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하는 회의가 되겠습니다.
    관계 공무원들께서는 진지하고 성실한 자세로서 보고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

1. 2013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맨위로

---

○위원장 이석보   의사일정 제1항 2013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민원과 소관 맨위로

○위원장 이석보   먼저 민원과 소관 2013년도 주요 업무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민원과장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과장 김영수   민원과장 김영수입니다.
    보고에 앞서 직원들과 함께 인사드리겠습니다.
    (일동인사)
    이석보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에게 민원과 업무 지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2013년도 주요업무 계획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부록 참조)
    이상으로 2013년 주요업무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석보   민원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민원과장은 자리에 앉으셔서 질의하신 위원님들에게 성실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환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석보   김정환 위원님,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환위원   김정환 위원입니다.
    94쪽 주민등록인감업무 내실화 내용 중에 궁금해서 질의하겠습니다.
    금년도 추진계획에 보면 작년 2012년 8월 1일부터 전자본인서명 확인서 시행을 하는 거죠?
    작년부터 하는 거죠?
    2008년?

○민원과장 김영수   작년이 아니라 금년 8월 1일부터 시작합니다.

○김정환위원   금년부터요?

○민원과장 김영수   예.

○김정환위원   착각했고요.
    그러면 작년에는 전자본인서명확인서 시행에 따른 기반정비만 확충하고 준비만 했고요?

○민원과장 김영수   예.

○김정환위원   이 제도가 시행이 되면 인감제도하고 어떻게 대체가 되나요?
    연결이 되나요?

○민원과장 김영수   인감하고 똑같은 효력을 발생합니다.

○김정환위원   그럼 인감제도는 인감제도대로,

○민원과장 김영수   인감은 인감대로 하고 있고요.

○김정환위원   그럼 서명으로 인감을 대행, 대용하실 분들은 서면 등록,

○민원과장 김영수   예.

○김정환위원   금년 8월 1일부터 한다 그런 이야기인가요?

○민원과장 김영수   예. 그렇습니다.

○김정환위원   궁금해서 물었고요.
    103쪽에 국가공간정보 통합체계 구축 이 사업은 금년에 3억 8,500만원을 들여서 한마디로 거액을 들여서 통합체계 구축을 합니다.
    그런데 이것은 중앙정부에 한마디로 이야기해서 국토해양부에 어떤 역점사업이나 중점 사업이나 어떤 시책으로 전국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인가요?

○민원과장 김영수   예. 맞습니다.

○김정환위원   그럼 자료만 거기에서 제공할뿐 어떤 기반시스템 개발 및 운영 프로그램만 지원할뿐 예산적인 것, 국가 차원에서 하는 사업인데 국비는 한 푼도 안 주고,

○민원과장 김영수   예. 그렇습니다.

○김정환위원   어려운 재정 여건인 시군 자치단체에 순수한 시비나 군비로 전액 부담해서 하라는 것인데 이것이 언제부터 하라는 것을 우리는 금년에 하는 거에요?

○민원과장 김영수   원래는 남원시는 2010년도에 권장사업인데 예산이 반영되지 않아서 지금 13년도에,

○김정환위원   그렇습니까?

○민원과장 김영수   예.

○김정환위원   그럼 2010년도부터 예산 요구를 했는데 반영이 되지 않아서,

○민원과장 김영수   예. 그렇습니다.

○김정환위원   그렇게 3년이나 늦게 구축되면 늦게 구축됨으로 인해서 지역 주민들이나 행정 관청에 어떤 불이익되는 부분이나 불편한 부분이 상당히 있었습니까?

○민원과장 김영수   그런 것은 없었고요.
    어차피 중앙부처가 시군구에 분리된 전산망을 통합한다 여러가지 답안을 가지고 하나로 패키지로 묶는다는 뜻인데요.
    2010년부터 계속 권장해 왔고 저희들이 2010년도에 하라고 했는데 예산이 부족해서 못했습니다만 지금 우리 전라북도 관내에도 거의 다 마무리 예산은 올해 금년도 반영해서 추진해 나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김정환위원   통합체계가 구축이 안 되면 개별 시스템으로 할 수도 있는 것인데,

○민원과장 김영수   예. 있습니다.

○김정환위원   지금 통합해서 편의적으로 편리적으로 이용하고, 서비스 하겠다 이것이 구축되면 우리 기관에서만 이용하는 시스템이에요?
    우리 민원인들이나 어떤 관련 기관이나 단체에서도 이 접속이 가능한가요?

○민원과장 김영수   지금 세부적으로까지는 그렇게 나와 있지 않습니다만 아마 중앙부처에서 행정쪽으로 쓰는 망이기 때문에 일반인하고는 좀 거리가 멀고요.
    지금 현재 예를 들어서 홍보전산과에서 쓰는 새올시스템 다음에 도시과에서 하는 도시정보시스템, 우리 민원과에서 쓰고 있는 토지정보시스템 전부 하나로 묶는다는 이야기입니다.
    하나로 묶어서 하나를 공유하고 같이 공유 연계 관리한다는 취지입니다.

○김정환위원   그러면 행정 내부에서만 이용하는 시스템, 통합체제에 접근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네요?

○민원과장 김영수   예. 그렇습니다.

○김정환위원   결국에 민원의 서비스 제공이 빨리 된다, 빨리 될 수 있다 그런 이면에 연결되는 편의적인 시책사업이네요?

○민원과장 김영수   예.

○김정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석보   김정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화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석보   박문화 위원님,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화위원   박문화 위원입니다.
    과장님, 민원과 업무 2012년과 2013년도 중점추진과 또 결과를 잘 들었습니다.
    93쪽에 보시면 우리 민원처리 마일리지 제도에 대해서 운영 활성화 한다고 해서 신속한 민원처리를 하겠다 이렇게 나와 있는데 이것은 설명을 한번 해 주시겠습니까?

○민원과장 김영수   예.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유기한 민원이 대충적으로 한 286종 정도 저희들이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관리를 하는데 담당자가 인사 발령이 나면 전부 자동적으로 지금 현재 286종에 대해서는 법정처리기간이 많게는 저희들이 20%에서 60%까지 단축을 해 놓은 상태입니다.
    그것이 담당자가 연계가 되면 자동적으로 처리하는데 전산에 입력을 하면 자동적으로 자기 마일리지가 적립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자동적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자기들이 본인들이 확인할 수 있고요.
    다음에 연말에 가서 점수 마일리지가 적립되면 금년같은 경우도 한 3명 선정해서 시상한 바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럼 이 마일리지 제도가 민원과에서만 적용되는 것입니까?
    아니면 민원인 업무 전체 과가 다 관련되나요?

○민원과장 김영수   유기한 민원, 진정 다 보완이 됩니다.

○박문화위원   다른 과도,

○민원과장 김영수   전부 다,

○박문화위원   민원이면 다 해당이 되는 겁니까?

○민원과장 김영수   민원을 처리하는 전 부서 담당공무원이 해당됩니다.

○박문화위원   280종이라고요?

○민원과장 김영수   예. 286종입니다.

○박문화위원   그러면 이런 민원처리 마일리지 제도로 인해서 굉장히 효과가 있다는 것이네요?

○민원과장 김영수   예. 그렇죠.

○박문화위원   그러면 올해는 누가 상을 받으셨나요?
    마일리지 제도에 민원처리 활성화 차원에서 인센티브 부여 차원에서?

○민원과장 김영수   우수하고, 최우수 1명, 우수 3명 받았는데요.
    인적사항은 제가 별도로 위원님께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박문화위원   민원과입니까?
    민원과에서 받았습니까?

○민원과장 김영수   민원과에서 안 받고 타 과에서 받았습니다.

○박문화위원   97쪽 보시면 부동산 행정정보 일원화 사업을 하고 계시는데 단계별 구축계획이 2012년에서 14년까지 3년간이네요?
    구축계획이요?

○민원과장 김영수   예. 12년부터 14년까지 3년간입니다.

○박문화위원   이렇게 일원화 사업을 했을 때 어떠한 기대효과가 있습니까?

○민원과장 김영수   위원님, 제가 몇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것이 2011년도에 남원시, 의왕시, 김제시, 장성군 4개 시군이 시범사업으로 책정이 되서 국토해양부에서 내려와서 직접 관련 자료를 전부 다 정비를 해줬고요.
    다음에 작년부터 희망 시군에 한해서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저희들 같은 경우는 예정대로 됐기 때문에 지금 위원님 보시다시피 가운데 추진실적 밑에 보시면 저희들이 작년도에 580건 정도 무료로 시범 발급해 줬는데 저희들이 부동산 행정종합공부가 지적공부, 건축물관리대장 그리고 쭉 나와 있거든요.
    이것을 예를 들어서 지적이라면 지적도 그 다음에 토지 지적도 또 임야도 여러가지 있지 않습니까?
    그것을 장수를 붙인 것이 아니고 1장으로만 나옵니다.
    1장으로.
    전부 집약을 시켜서 1장으로 만든 양식이 있거든요.
    그래서 작년도에는 11종을 집약시켰고요.
    다음에 금년도 13년도에는 15종 4종을 포함하고요.
    그 다음에 14년도에는 3종을 해서 18종이 1장으로 나옵니다.
    1장으로 그 속에 예를 들어서 지적도, 임야도도 축소시켜서 나오고요.
    그 다음에 거기에 대한 공시지가 가격이라든가 도시계획절차 같은 것을 한눈으로 볼 수 있는 종합공부를 발행하는 것입니다.

○박문화위원   그러면 실질적으로 시범사업이고 또 하기 때문에 1장으로 나온다는 것을 자료를 한번 보여주실 수 있습니까?

○민원과장 김영수   나중에 한번 위원님 보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그 다음에 98쪽 보시면요.
    도로명 주소 시설물 관리 및 생활화 홍보를 하시겠다고 되어 있고요.
    추진실적과 추진계획으로 나눠져 있는 상황에서 여기 보면 안내스티커 명함식 발송을 한다고 했는데 이것은 지금 나와 있습니까?
    서식이?
    어떤 도안이?

○민원과장 김영수   지금 나오지는 않고요.
    저희들이 대충 초안은 잡아놨는데 의원님 이렇게 생각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크기는 명함만한데 저희들이 당초에 예산을 전 세대에 발송을 하려고 했습니다.
    3만 6천세대 전 발송하려고 했는데 예산이 부족해서 일반주택만 계획을 잡고 있거든요.
    그래서 명함 크기의 도로명 주소를 기입한 또 홍보문구가 들어간 부착용으로 만들 계획입니다.
    그래서 냉장고라든지 문에 다 붙일 수 있도록 그래서 그것을 보고 계속 새주소를 사용할 수 있게끔 그렇게 하는 식으로,

○박문화위원   명함식의,

○민원과장 김영수   명함만한 크기입니다.

○박문화위원   그 뒤에 자석을 붙여서,

○민원과장 김영수   예. 아니, 접착제를 붙여서 부착시키려고 그래서 전 세대에 일반주택 세대에 그런 접착제를 붙여서 전 세대에 발송할 그런 계획입니다.

○박문화위원   일반세대 전 세대에 다 발송하신다고요?

○민원과장 김영수   예. 이번에 예산 관계상 아파트만 빼고 일반세대만,

○박문화위원   그럼 여기 캠페인 실시에 장바구니나 여행자 휴대용품을 배부하신다고 하는데 이것은 어떻게 배부하시려고 하죠?

○민원과장 김영수   저희들이 진즉 배부를 했습니다.
    작년도에 행사장이라든가 가서 주민들한테 도로명주소를 알고 있느냐, 모르는 경우는 저희들이 홍보해서 약간의 홍보물도 드리고요.
    써봐서 내 주소를 알면 또 간접적으로 유도해서 알면 하나의 인센티브식으로 장바구니같은 것을 제공한 바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알겠습니다.
    다음에 100페이지 보시면요.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을 하고 있는데 이것은 기간이 굉장히 기네요?
    2012년에서 2030년까지네요?

○민원과장 김영수   예. 19년 사업입니다.

○박문화위원   그러면 지적재조사 사업하실 때 명의가 시유지로 될 수 있는 그런 부분도 나타나는가요?
    시유지로?

○민원과장 김영수   그것은 전혀 없었습니다.
    전혀 없고요.
    이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지금 현재 불부합지가 많은 곳부터 하고 있는데 즉, 옛날에 지적측량할 때 약간의 미숙도 있었고 종이로 했기 때문에 약간 신축이라든지 면적이 증감한 폭이 많거든요.
    그리고 또 과거에 수해라든가 그런 것을 봐서 개인이 그냥 공유지 구거라든가 하천을 걸치고 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번에 농원같은 데 농원마을 작년에 해 본 결과 그런 사례가 나타나거든요.
    그런 결과 그대로 주민들한테 그 경계선에 물려 있는 국유지를 원상복귀 안 하고 그대로 사유화하는 그런 취지로 해서 추진할 그럴 계획이기 때문에 민원인들한테 불편은 없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러면 국유지 같은 부분은 지금 현재 국유지로 되어 있는데,

○민원과장 김영수   지금 몇 십년간 점유했다가,

○박문화위원   시민하고 관련되면 그대로,

○민원과장 김영수   그대로 인정해 주고,

○박문화위원   인정해 주고,

○민원과장 김영수   그런데 그 관련된 데서 아무래도 정산관계가 좀 따릅니다.
    금액을 산정해서 나름대로 주고 받고 하는 경우도 있고, 내 땅이 상대방한테 들어가는 경우도 있을 것이고, 상대방 땅을 내가 좀더 점유했을 경우도 있고, 또 국공유지를 점유했을 경우에 보상관계 그런 것을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박문화위원   그런 부분은 원활하게 해 주시고요.
    어떤 효율성 제고 차원에서도 기대 효과에 나온 것처럼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과장 김영수   예.

○박문화위원   그 다음에 101페이지 보면 지적공부 D/B 고도화 사업을 하고 계시는데 여러가지 지적도나 임야도 간의 어떤 경계선이 벌어지거나 겹쳐 있을 수 있다 그런 부분인데 설명 한번 해 주시겠습니까?

○민원과장 김영수   2005년도에 지금 계속 저희들이 업무보고 속에 지적공부가 많이 들어 있습니다.
    그동안에 지적공부를 종이를 필름화 데이터베이스했기 때문에 아무래도 한 100년간 썼던 종이가 오그라들거나 늘어나서 약간의 이격 차이가 납니다.
    그런데 그것을 전산처리에서 매칭을 하다 보니까 벌어지고 늘어졌기 때문에 사실 그 민원을 해소하고 처리하는데 한계를 많이 느끼고 있는 실정입니다.

○박문화위원   과장님, 그럼 이것은 기존에 현재 우리가 보관하고 있는,

○민원과장 김영수   예. 그 종이도면을 전산처리했는데 이것이 약간의 이격이 벌어지기 때문에 벌어지지 않고 다 정확하게 선이 일치가 되어야 하거든요.

○박문화위원   예.

○민원과장 김영수   그런데 벌어져 버리면 그것도 있고 또 확 겹쳐져 버리면 여러가지 애로 사항이 있어서 공유지 그때 타 시군 물어보고 그래서 1920년대에 제작해 놓은 세부측량원도가 있습니다.
    그것을 다시 데이터베이스해서 이것을 최소한도 민원들인한테 민원을 해소하고 또 저희들 업무에 약간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 금년부터 계획했던 그런 사업입니다.

○박문화위원   이것은 저희 지역만 하는 것은 아니고요?

○민원과장 김영수   예. 타 시군도 같은,

○박문화위원   타 지역에도 다 같이 진행이 되고 있는 것이네요?

○민원과장 김영수   예. 같은 맥락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도로명주소 기본도 개선사업은 지금 현재 진행이 되고 있는데 올해 2013년도에 다 마무리가 되네요?

○민원과장 김영수   이것도 이렇게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2011년부터 도로명주소가 본격적으로 고시공고 되면서 2014년도에 본격적으로 전 국민이 도로명주소를 생활화 의무가 되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그동안 3년 동안 많은 것을 홍보도 하고 여러가지 시설물 내지는 그런 것을 많이 투자하고 있습니다만 이것은 국책사업입니다.
    지금 95년도에 제작했던 수치지형도를 저희들 도로명주소 기본에 바탕을 붙여보니까 지형지물도 변화가 되면 매칭이 안 되거든요.
    그래서 지금 이것은 행안부 자체에서 저희들 시군들한테 국도비 65% 주고 시군에서 35% 보태서 기본도를 새로 만드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저희들 사실 실제로 보면 저희들 시비만 세웠을 뿐이지 모든 그런 방법 주체는 행안부에서 추진할 그런 사업입니다.

○박문화위원   그러면 한 20년 만에 다시 주소가 나온다고 봐야겠네요?
    도로명주소가?
    95년도에 되어 있는 것,

○민원과장 김영수   95년도에 제작된 수치지형도 지금까지 저희들이 100년 동안 구 주소를 쓰고 있었죠.
    그러다가 14년부터 본격적으로,

○박문화위원   알겠습니다.
    최대한 민원과 업무는 민원인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굉장히 어려운 점도 많고 또 갈등 관계도 있고 그런 부분도 많이 있는데 최선을 다 해서 2013년도 잘 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여기 오신 각 계장님들도 열심히 잘 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민원업무는 대체적으로 시민과 관련되기 때문에 하루하루 하시기가 굉장히 어려울 때도 많은데 최선을 다 해서 잘 해 주셔서 매우 감사합니다.

○민원과장 김영수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석보   박문화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위원장님!

○위원장 이석보   이정린 위원님,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이정린 위원입니다.
    우리 민원과에 2013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보면 이 시대에 맞게 변화된 부분에 따라가는 부분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각종 우리가 민원처리했던 부분, 구 시대적인 방법을 전산화 시켜서 이렇게 DB화 구축해서 하는 부분 사업들이 굉장히 많은데 한가지만 과장님께 물어 볼게요.
    지금 우리 민원과에서 각종 지적공부라든지 지하시설물이라든지 측량도 결과라든지 이런 부분 DB로 구축하는 부분인데 전산 정리해서 이 관리는 어디 우리 민원실에서 다 하나요?
    아니면 외주에서 관리를 하나요?

○민원과장 김영수   저희들이 운영 관리는 하고요.
    또 거기에 따른 예산을 별도로 세워서 프로그램이라든지 시스템 점검 그런 것은 예산을 세워서 외주에 하고 있습니다.
    관리 운영은 저희들이 하고요.
    그 다음에 아까 위원님이 말씀하신 운영에 따른 어떤 그런 부품이라든가 또 프로그램 개발이라든가 그런 것은 외주업체가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혹시 이게 이렇게 전산화 되면 모든 것이 데이터베이스가 되고 한다고 보면 자칫 잘못하면 요즘 전산에 대한 해킹이라든지 아니면 정보를 빼서 다른 곳으로 돌리는 그런 부분, 또 개인에 대한 신상정보 공개에 대한 부분, 이런 부분에 지금 문제가 되는 부분이 굉장히 많은데 이렇게 전부 다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부분에 있어서 이게 외주에서 우리가 지금 이 부분을 민원과에서 다 하는 것이 아니라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서는 외주업체에서 우리가 하청을 받아서 구축해서 우리가 관리를 하되 여기에 대한 정비를 하거나 다시 보완하거나 아마 업그레이드 하는 부분은 외주에서 하는 부분 아닙니까?
    그렇죠?

○민원과장 김영수   예.

○부위원장 이정린   이런 부분에 있어서 그쪽에 외주업체에서 혹시 자칫 잘못해서 우리가 관리 소홀해서 정보가 유출되거나 그런 부분은 없습니까?

○민원과장 김영수   정부로부터 인허가 받은 보안업체이기 때문에 아직까지 그런 사항은 없고요.
    직원들도 그런 보안 관계때문에 권한을 부여한 직원들만 그렇게 정보를 주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정보를요?

○민원과장 김영수   예. 예를 들어서 어떤 분야에 시스템을 요구하면 그 권한을 부여받은 직원만이 받을 수가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이 부분은 민원과에 각종 모든 업무들이 전산화돼서 모든 것이 DB 구축을 해서 이렇게 계속 바뀌어 가는 그런 것을 세상에 신속하게 변해가는 우리가 그런 부분을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은 이렇게 편한 세상으로 가는 만큼 우리가 안전장치는 제대로 되어 있어야 됩니다.
    그 부분이 염려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 부분 우리 민원과에 담당하시는 분들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전산업무에 대한 부분은 해박한 지식을 많이 습득을 해야 해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한 부분은 수시로 교육도 가시고 전산업무에 대한 우리가 DB를 구축해 놓은 이 부분에 대해서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하고, 감독을 어떻게 하고, 이것을 정말 보완장치를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수시로 교육을 하시고 잘 좀 관리를 해 주십사 이렇게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민원과장 김영수   예. 잘 알았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그리고 98페이지 아까 도로명주소 신설에 대한 부분인데 이게 홍보가 지금 아직까지는 많이 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우리 시민들이 보면 관심있는 분들은 내 새주소가 몇 번지로 변화됐다는 것을 대충 아는데 일부 시민들은 아직까지는 거기에 대한 부분이 없습니다.
    이 홍보하는 부분에 있어서 아파트 부분에서 승강기 모니터 부분인데 모니터가 없는 아파트는 어떻게 하는가요?

○민원과장 김영수   아파트에 아니, 승강기에 전부 다 붙여 놓았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승강기에요?

○민원과장 김영수   예. 스티커를 붙여놨거든요.
    그래서 아파트 승강기에 붙여 놓은 것이 똑같은 번지니까 자기가 살고 있는 동, 호만 틀리지 번지는 똑같거든요.

○부위원장 이정린   그렇죠.
    한 동이,

○민원과장 김영수   그래서 전부 붙여 놓았는데 지속적으로 위원님이 지적하시다시피 내년도에는 사실 도로명주소를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되거든요.
    그래서 금년도 한 해에 정말로 이번에 작년 11월에 저희들이 설문조사 했을 때 인지도가 사실 60%밖에 안 나왔습니다.
    재작년도에는 36.5%, 작년도에 60%뿐이 안 나왔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금년도에 정말 알림 홍보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최선을 다 해 주시고요.
    우리 행정에서는 지금 새주소로 다 나가죠?

○민원과장 김영수   그것은 도로명주소로 전부 다 나가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지금 우리 남원시청 아닌 주변에 관변단체에서는 지금 새주소를 안 쓰죠?

○민원과장 김영수   저희들 사용을 하고 많은 홍보도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간혹 그런 경우가 있는데 계속 홍보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우체국이라든지 KT같은 경우는 작년도에 프로그램화 끝나서 금년도 상반기에 아마 새주소로 나올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택배회사도 작년에 점검했을 때 한 60%는 구 주소를 신주소로 변환작업이 끝났는데 나머지 영세업체가 있고요.
    그 다음에 금방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그런 단체는 지속적으로 꾸준히 관련 부서를 통해서 홍보해서 새주소에 노력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이 부분은 새주소를 알리는 부분은 우리 남원에 쉽게 얘기해서 금융단체, 농협, 우체국, 마을금고라든가 신협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그쪽으로 적극적으로 홍보도 하시고 그쪽에 도움을 많이 받으신다면 우편물 발송하고 그런 부분은 그쪽에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쪽에 계신 분들이 새주소로 계속 전환해서 갖춰 나간다면 우리 시민들이 받아들이는 입장도 이제 관공서에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이제 우리 주변의 관공 모든 단체에서도 새주소로 이렇게 전환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더 빨리 인식하는 부분, 또 내가 그 주소를 알아야 되겠다 이런 것이 좀 빨라질 것 같으니까 우리 주변에 금융업계에 계신 분들이라든지 주변에 조그만한 단체에도 그것을 꼭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 주십사 이렇게 부탁의 말씀드리고요.

○민원과장 김영수   예. 잘 알았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그 다음에 한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101페이지 한번 보십시오.
    지적공부 DB 구축사업인데 이 부분은 지금 우리가 종이로 관리했던 도면 과거 그 도면은 폐기를 하나요?
    어떻게 하나요?

○민원과장 김영수   영구 보관입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영구 보관이죠?

○민원과장 김영수   예.

○부위원장 이정린   그런데 이것이 지금 우리가 측량을 하거나 그러면 인공위성에서,

○민원과장 김영수   예. GPS로,

○부위원장 이정린   그렇죠?
    GPS로 받아서 하는 부분인데 방송을 보면 우리 극점이 얼마가 틀어졌다 그러면 이것이 조금씩 차이나고 그런 부분 있는 것 아닌가요?

○민원과장 김영수   그런데 아무래도 이것이 1920년대, 1910년대에 제작된 종이를 가지고 계속 사용했기 때문에 문제는 종이입니다.
    종이를 100년 전 종이를 계속 거기에 도면에 옮겨놨기 때문에 그것이 맞지를 않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이것이 지금 과거에 종이로 측량했던 부분하고,

○민원과장 김영수   예.

○부위원장 이정린   우리가 지금 인공위성에서 받아서 하는 측량하고 하면 차이가 오차범위를 얼마정도 하나요?

○민원과장 김영수   위원님, 오차 범위는 지금 법적으로 25cm을 허용하고 있거든요.

○부위원장 이정린   예.

○민원과장 김영수   그런데 그 종이 도면의 관계는 제가 다음에 한번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우리 남원 같은 경우는 차이가 많이 나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까?

○민원과장 김영수   예. 많이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많이 있습니까?

○민원과장 김영수   예.

○부위원장 이정린   이런 부분은 자칫 잘못하면 굉장히 오해 소지도 있고 그런 부분이 많이 있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이런 부분은 또 민원인들하고 홍보 아니, 민원인하고 접하는 부분에 있어서 굉장히 조심스러운 부분인데 아무튼 이런 부분 접하는 부분 과장님이나 우리 민원실에서 업무 담당하시는 분들한테 굉장히 막중한 그런 민원이 많이 쏠릴 것 같은데 아무튼 슬기롭게 잘 좀 대처를 해 주십시오.

○민원과장 김영수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2013년도에도 우리 민원실에서는 2012년도에도 잘 해 오셨지만 항상 우리 시민들이 민원실에 왔을 때 즐겁고 밝은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그런 민원 행정을 펴주십사 부탁의 말씀드리면서 이상 마치겠습니다.

○민원과장 김영수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석보   이정린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숙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석보   김정숙 위원님,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숙위원   김정숙 위원입니다.
    동료 위원이 질의했던 지적재조사 사업 추진 100쪽 입니다.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2013년도 지적재조사 사업대상지구 선정이라고 했는데 하셨습니까?
    12년 12월에?

○민원과장 김영수   예. 지금 선정 됐고요.
    저희들은 현재 지금 도에 신청 중에 있습니다.

○김정숙위원   그럼 이게 해마다 선정을 하는 겁니까?
    신청을 받아가지고?
    2012년부터,

○민원과장 김영수   저희들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우수합니다.
    왜냐하면 다른 시군은 안 한 곳도 있고요.
    좀 부진한 곳도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은 금년도에 2개, 작년도에 농원했고요.
    이번에 불부합지가 있다는 노암동하고 신정동 2개를 선정했습니다.

○김정숙위원   그렇습니까?
    13년도 것은 아직 선정이 안 됐고요?

○민원과장 김영수   13년도 것을 선정했습니다.
    선정해서 저희들이 도에 신청 중에 있습니다.

○김정숙위원   신청 중에 있으시다고요.
    그럼 지적재조사위원회와 경계결정위원회는 선정이 됐습니까?

○민원과장 김영수   예. 선정이 됐습니다.
    작년도에 관련조례도 끝났고요.
    되어 있습니다.

○김정숙위원   그럼 이분들이 임기를 2년씩 하고 있습니까?

○민원과장 김영수   예. 그렇습니다.

○김정숙위원   그러면 이분들이 전문지식을 갖춘 위원들로 선정을 하셨습니까?

○민원과장 김영수   경계조정위원회 같은 경우에는 위원장이 판사로 되어 있습니다.
    아니, 지원장으로 되어 있고요.
    그 다음에 재조사 위원회는 위원장이 시장님으로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행정 그런 당연직과 위촉직으로 나눠져 있고 경계조정위원은 거의 법조계인입니다.
    왜냐 하면 경계조정위원은 아까도 전자에 말씀드렸다시피 토지가 경계가 확정되면 니 땅, 내 것이 들어가고 나간 것을 환지 정산을 해 줘야 하거든요.
    그런데 법적인 구속력을 가져야 하기 때문에 그 경계조정위원회는 지원장으로 위촉되어 있습니다.

○김정숙위원   그러시면 우리 이번에 전라북도나 전체적인 시군에서 남원시가 모범적으로 사업을 잘 하고 있다니까요.

○민원과장 김영수   예. 그렇습니다.

○김정숙위원   더욱더 좋은 사업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과장 김영수   예. 노력하겠습니다.

○김정숙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석보   김정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송우섭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석보   송우섭 위원님,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우섭위원   송우섭 위원입니다.
    보충질의만 하고 마치겠습니다.
    조금 전에 동료 위원들이 두 분이나 질의하셨던 98쪽에 도로명주소 시설물 새주소사업에 대한 시행 문제는 아마 상당기간 시일이 지나가야 정착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렇죠?

○민원과장 김영수   저희들도 우려하고 있습니다.
    왜냐 하면 100년 동안 썼던 주소가 저도 실무과장으로서도 한 10번 정도 더 이 주소를 외웠습니다.
    그러니까 조금 신경 안 쓰면 잊어 먹을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송우섭위원   본인이 자기 집 주소야 새주소사업에 홍보나 다 문 앞에 부착을 시켜준 것 때문에 자기 집 주소는 바꿔서 사용이 가능해요.
    그런데 문제는 상대방 주소가 문제죠.
    상대방 주소, 내가 보내고 싶어하는 사람들에 대한 새주소를 어떻게 찾아내느냐, 어떻게 활용하느냐인데 관공서 같은 곳이야 유능한 사람들이 많이 계시니까 구 주소사업을 전산에 입력해서 새주소를 찾아내지만 우리 남원 같은 경우는 벌써 25% 이상이 65세 이상 고령자들이 거주하고 계시는데 고령자들이 새로운 상대방에 대한 새주소를 찾아낸다는 것은 쉽지 않거든요.
    그렇죠?

○민원과장 김영수   예. 그렇습니다.
    일반 사이트에서 구 주소를 검색하면 나올 수 있는데 위원님이 지적하셨다시피 연령이 드신 분들은 또 인터넷 활용하시는 모든 분들은 그런 애로사항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송우섭위원   그러한 부분을 어떻게 중앙정부 차원에서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줘야 할 것 같은데요.

○민원과장 김영수   KT에서 전화부는 금년도 상반기에 신주소로 나옵니다.
    나오는데 나머지도 한번 저희들이 고민해 보겠습니다만 개인정보 관계도 있고요.
    사실 연계되지 않으면 제가 알거나 친분이 두텁거나 업무적으로 연계가 되지 않는다면 타인의 주소를 안다는 것은 사실 개인정보의 어떤 지장이 있거든요.
    그것은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또 강성원 위원님이 지적한 바도 있었는데 사실 고민속에 있습니다만 일단 KT에서 상반기 때 신주소로 나오니까 또 한번 여러가지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송우섭위원   무슨 말씀인지 이해가 가요.
    그런데 요즘은 개인정보에 대해 굉장히 민감한 시대인데 어차피 우체국에서 전화번호부를 발행하려고 하면 다 신주소에 의해서 전화번호부가 매년 발행이 된다면 그러한 것은 개인정보의 주소지까지, 개인정보를 어떻게 통제할 수는 없으리라고 생각해요.
    거주지에 대한 집 건물분 지번조사는 상당부분 그것은 일상생활에서 노출이 될 수밖에 없지 않느냐 그래서 새주소 사업에 대한 부분을 빨리 정착을 시키려면 그러한 부분은 일정부분 감소를 하고 시작하기 전에는 상당히 어렵겠다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어쨌든 중앙정부 차원에서 대책을 수립하고 있다니까 다행이지만 빨리 정착시킬 수 있는 방법 또 정확한 주소를 찾아낼 수 있는 방법을 같이 고민해야 되지 않겠느냐 싶습니다.

○민원과장 김영수   예. 잘 알았습니다.

○송우섭위원   그리고 금방 김정숙 위원님이 말씀해 주셨던 지적재조사 2012년도에는 조산동 농원지구를 시범으로 했는데 지금 측량 끝났죠?

○민원과장 김영수   측량 끝나고 면적이 거의 확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관련 조서 작성 및 그 다음에 아까 제가 조금 말씀드렸던 니 땅, 내 땅 들어간 것에 대한 정산관계 그런 관계가 나와 있고 그것을 지금 차곡 차곡 추진하고 있습니다.

○송우섭위원   그렇죠.
    앞으로 현재 본인이 가지고 있는 그 토지의 경계와 새로운 지적측량에 의해서 도출됐던 경계에 대한 서로 경계에 대한 바뀌는 경우,

○민원과장 김영수   예. 바뀝니다.

○송우섭위원   바뀌는 경우 서로 이웃집 간에 토지 소유권에 대한 분쟁문제가 당연히 발생하거든요.

○민원과장 김영수   예.

○송우섭위원   그러면 서로 가감에 대한 정산문제는 결과적으로는 지가를 산정해야 할 텐데 감정에 의한 방법에 의해서 지가를 산정할 수 있는 방법도 있고 공시지가에 의한 지가를 산정할 수 있는 방법도 있겠죠.

○민원과장 김영수   예.

○송우섭위원   그런데 지가를 적용하는 방법은 그 지역 주민들이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민원과장 김영수   예.

○송우섭위원   그렇죠?

○민원과장 김영수   예. 왜냐하면 소유자 협의회가 있기 때문에 거기에서 의견을 존중해서,

○송우섭위원   그러니까 결국은 공시지가로 채택해서 우리가 서로 상호 정산을 할 것이냐, 아니면 2개 기관에 감정을 의뢰해서 토지를 평가하고 난 다음에 감정가에 의해서 전체 마을에 대한 지가를 형성해서 상호 가감에 대한 정리를 할 것이냐 그 부분은 아마 그 지역 주민들이 자기들 회의를 통해서 결정을 해 주어야 우리 행정에서 하기가 쉽지 행정에서 그 방법을 결정한다면 또 지역주민들과 마찰이 있을 수 있겠다 하는 생각이 들어요.

○민원과장 김영수   예. 그렇습니다.

○송우섭위원   그렇죠?

○민원과장 김영수   예.

○송우섭위원   금년에는 조산동 농원지구는 그런 방법으로 확정을 지시겠습니까?

○민원과장 김영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올해 상반기에 어차피 경계가 거의 확정됐고요.
    이제 거기에 대한 아까 위원님 말씀하셨다시피 가격은 토지소유자 협의회에서 결정할 수 있도록,

○송우섭위원   그래서 상호 정산이 되면 새로운 지적 측량에 의해서 공부 정리를 다 하는 거죠.

○민원과장 김영수   예. 그렇습니다.
    현실과 그대로 정리를 할,

○송우섭위원   현재 본인이 점유하고 있는,

○민원과장 김영수   점유하고 있는,

○송우섭위원   토지 경계대로 그대로 정산을 하는 거죠.

○민원과장 김영수   예. 그렇습니다.

○송우섭위원   잘 알겠습니다.
    지금 노암동 515-3번지는 지난번에 제가 한번 말씀드렸던,

○민원과장 김영수   예. 노암 3통입니다.

○송우섭위원   노암 3통이죠?

○민원과장 김영수   예.

○송우섭위원   잘 선정하셨습니다.
    지역 주민들이 강하게 많이 요구를 하시는 부분인데 기왕이면 그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하기 전에 했으면 참 좋았을 텐데요.
    시기적으로 봐서 앞뒤가 바뀐 것 같아요.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하기 전에 지적공부 재조사를 하고 그 다음에 3통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시행했으면 정말 한결 효율적으로 효율성이 높았을 텐데 하고 난 이후에 하려다 보니까 다소 문제가 있겠어요.

○민원과장 김영수   예. 그렇습니다.

○송우섭위원   식정동이라면 지금 도통동,

○민원과장 김영수   예. 도통동입니다.

○송우섭위원   도통동 요천지역으로 하는 식정동,

○민원과장 김영수   예. 거기입니다.

○송우섭위원   거기도 430필지나 되네요?

○민원과장 김영수   거기도 불부합지가 많기 때문에 그쪽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송우섭위원   어쨌든 조산동 농원마을 것을 시범적으로 실시했으니까 그 부분을 잘 마무리해서 좋은 선례를 남겨 두시고요.
    우리가 그것으로 인해서 경험을 축적한 것으로 인해서 노암동이나 식정동에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할 때는 더 나은 방법으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과장 김영수   예.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송우섭위원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석보   송우섭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 보충질의나 계시면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수고 하셨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어요.

○민원과장 김영수   예.

○위원장 이석보   어느 때보다도 13년도 시작하는 벽두에 전년도 모든 행정사무감사, 예산심의 그때도 설명을 자세하게 해 주셨고요.
    또 오늘 벽두 시작하는 업무에 대한 총괄설명도 진지하게 해 주셔서 고맙고요.
    일단 우리 시민들을 위한 우리들의 존재 가치는 시민들을 위한 시정 발전의 원동력이 되는 내용에 민원과는 어느 부서보다 또 첫 대면이자 읍면동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민원도 물론이지만 직접 시민이 찾아오는 다양한 분들이 찾아오는 내용을 가지고 오셨기 때문에 때로는 시민들을 대하기가 좀 불편한 점도 많이 계실 것입니다.
    그러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한 도우미가 되도록 그렇게 해 주시고 하여간 인상이 좋은 남원시의 민원과가 금년 한해는 더욱 되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아마 일에 대한 바람의 뜻을 가지고 오신 민원들이, 또 외지에 특히 고향을 찾아오신 분들이나 타 지역분이 남원이 연고가 되서 민원의 연고가 되서 찾아 오시는 분, 특히 누구에게나 잘 해 주셔야 되지만 정말로 그분들이 훈훈한 정을 느끼고 가실 수 있도록 그렇게 행정을 민원과에서 전반적으로 더 세심하고 더 정성들이는 그런 과가 되기를 바랍니다.

○민원과장 김영수   예.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석보   아까 우리 동료위원들도 말하셨지만 이 모든 내용들이 업그레이드 돼서 정말로 민원실이 상당히 뒤진 것 같이 업무에 시대에 맞지 않는 그런 내용들이 누적되어 있는 그런 내용들이 있었는데 그런 것들을 이제 총체적으로 정리하는 단계가 되어서 다행입니다.
    다만, 이런 민원 문제는 국고를 가지고 근본적으로 복지부분 이상 가도록 예산이나 모든 행정의 내용이 되어야 되는데 그런 것들이 신속하게 그 제도만 만들어졌지 신속하게 되지 못하고 있고 이런 일들은 아마 국회의원들이 해야 할 업무 중에 큰 업무가 아니겠는가 그렇게 생각이 들어요.
    열악한 우리 지방자치에서 남원시 뿐만 아니라 총괄적으로 보면 너무 답답하고 너무 아쉬움이 많습니다.
    복지 부분도 그렇고 모든 부분에요.
    아마 이번 정치적 인수위나 모든 부분에서 혁명적인 개혁적인 그러한 실질적 미래를 가는 그런 걸맞는 행정, 정치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우리 민원실 한계가 있지만 그런 좋은 13년도 출발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민원과장 김영수   예.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석보   수고하셨어요.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민원과 소관 보고 및 질의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이석보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서울사무소 소관 맨위로

○위원장 이석보   다음은 서울사무소 소관 2013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서울사무소장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울사무소장 최춘성   서울사무소장 최춘성입니다.
    오늘은 오랜 병고에 굳건히 일어선 임호열 계장과 우리 직원들과 같이 인사드리겠습니다.
    (일동인사)
    먼저 연일 업무보고 청취 등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이석보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경의를 드리며 계사년 한해도 위원님들의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금부터 서울사무소 2013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부록 참조바람)

○위원장 이석보   서울사무소장 수고많으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사무소장은 앉으셔서 질의하신 위원님들에게 성실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위원장님!

○위원장 이석보   이정린 위원님, 질의 하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이정린 위원입니다.
    우리 서울사무소에 계시는 소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들 정말 2012년도 애썼다는 말씀드리고요.
    2013년도에 보면 우리 남원시에서 지금 애향장학숙 건립을 위해서 전 시민 모금운동을 해서 20억원 넘게 모금활동을 했는데 당초 우리가 애향장학숙 건립은 서울에 계신 향우회 계시는 분들이 기금을 모금해서 건립을 해 주겠다 이런 취지로 출발을 했는데 지금 보면 서울에 계시는 우리 향우님들이 적극적으로 애향장학숙 건립에 대한 부분에 열의를 안 가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 부분은 우리 서울사무소에 계시는 우리 소장님을 비롯한 직원님들이 좀더 활발스럽게 움직여서 홍보도 하시고 우리 남원 시민의 적극적인 모금 활동을 해서 이렇게 20억원이 넘는 기금을 모금했는데 서울사무소에서 하는 부분에 대해서 향우 관리도 다 하시고 향우님들 행사도 계속 찾아다니면서 하는데 이 부분은 적극적으로 더 해야 되지 않냐 이렇게 생각하는데 소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서울사무소장 최춘성   예. 맞습니다.
    저희가 지금 11월부터 12월까지 열심히 홍보는 했습니다.
    향우들 방문을 30명 정도를 했고, 애향장학숙 건립 홍보에 23회 정도를 계속 행사마다 다 다니고 소모임마다 다 다니고 있습니다.
    특히 주말에도 쉬지 않고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전임 회장이 이렇게 인계인수하는 과정에서 향우회에 재정립 문제가 아직도 추스려지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에 맞물려서 저희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 있으나 일정 부분에서는 한계도 노출이 되어 있습니다.
    특히 향우회장께서 적극적으로 이 부분에 관심을 가져주신다면 저희가 공무원 입장에서 월등히 수월하겠으나 지금 상황에서는 약간 그러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저희는 외곽으로 안산, 인천, 수원 또는 변호사나 회계사 이런 각 개별인들을 다 방문해서 만나다 보니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 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재경향우회에서 64명 정도가 협조를 해 줬고, 1~2월이면 바짝 서둘러서 모금 활동을 집중적으로 해서 마감을 시킬 계획에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이 부분은 건립하는 부분에 우리가 모금할 수 있는 기간은 2013년도 말까지 되어 있는 것 같더라고요.

○서울사무소장 최춘성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그러니까 그 기간 내에 우리 지역에 계시는 분들, 지금 서울에서 경제활동하고 또 개인 사업하거나 이런 분들이 경제 활성화가 안 되서 굉장히 어렵고 힘든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지역에서도 읍·면·동에 계신 분들 농업환경 어렵고 힘들지만 호주머니 쌈짓돈 털어서 이렇게 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그 부분도 잘 알려서 우리 서울에 계신 향우님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서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를 많이 해 주시고 열의를 가지고 해 주십사 부탁의 말씀드립니다.

○서울사무소장 최춘성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그리고 지금 우리 서울사무소에서 중앙 부처에 다니면서 예산을 확보하는 부분에 있어서 많이 하는데 이제 조금 있으면 새정부가 들어서는 부분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 2012년도에 했던 부분이라든가 이런 부분 보면 그렇게 특별하게 두각을 드러내는 부분이 별로 없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국가예산 확보에 있어서 중앙부처의 동향이나 이런 부분이 어느 때보다 더 중요한 시점인 것 같습니다.
    지금 대통령 당선인이 공약했던 부분이라든가 이런 부분 또 그 흐름이 어느 쪽으로 갈지 우리 동부권으로 갈지, 아니면 서해안쪽으로 갈지 이 부분도 초미의 관심사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중앙부처의 흐름이라든가 동향, 그리고 또 인수위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한 부분에 서울사무소에 계시는 분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더 예의주시해야 되는 부분이 다른 때보다 중요하지 않나 이런 부분에서 염려가 돼서 부탁의 말씀드리는 부분입니다.

○서울사무소장 최춘성   예. 잘 지적해 주셨고요.
    저희가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누수가 없이 자료 수집이나 동향 파악을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석보   이정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관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석보   김종관 위원님,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관위원   김종관 위원입니다.
    조금 전에 이정린 위원님이 말씀해 주셨는데 지금 향우회에서 우리 소장님은 단체적으로 애향장학숙 기금을 모금하려고 그렇게 생각하고 계세요?

○서울사무소장 최춘성   지금까지 그렇게 해왔습니다.
    12월 7일에 신임 재경향우회장 취임과 맞물리다 보니까 12월 7일까지는 재경향우회 도움을 전혀 받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 이후에 제가 설득을 하고 지금 향우회를 방문을 하면서 이해를 시키고 홍보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김종관위원   혹시 개인적으로 맨투맨으로 이렇게 향우님들 만나서,

○서울사무소장 최춘성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계속하고 있습니다.

○김종관위원   계속하고 계세요?
    아무튼 우리 애향장학숙이 시끄러웠던만큼 잘 마무리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서울사업소장님이 애를 써주시기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설계 도면을 보면 5층에 서울사무소 사무실을 계획을 잡고 있더라고요?

○서울사무소장 최춘성   예. 그렇습니다.

○김종관위원   5층에 서울사무소 사무실 계획을 잡는 것하고 1층에 잡는 것하고 서울사무소에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서울사무소장 최춘성   숙사 관리 차원에서는 1층이 유리한데요.
    서울사무소 역할이나 업무적인 그런 것을 보면 5층으로 올라가는 것이 낫겠다 해서 수정이 된 것 같습니다.

○김종관위원   그럼 우리 서울사무소장님도 지금 5층쪽으로 가닥을 잡고 계세요?

○서울사무소장 최춘성   그런 의견이 모아졌기 때문에 그렇게 하려고,

○김종관위원   모르겠습니다.
    다시 한번 검토를 해 주셔야 할 것이 3~4층이나 2~3층 2층까지는 엘리베이터를 사용하지 않겠지만 3~4층이나 이렇게 엘리베이터를 사용한다면 결국에 학생들하고 숙소를 같이 오르락 내리락하면서 사용을 해야 될 그런 입장이거든요.
    제가 판단했을 때는 그렇습니다.

○서울사무소장 최춘성   예. 그렇습니다.

○김종관위원   또 오는 손님이나 이런 손님들을 접대하기에는 5층 보다는 1층이 굉장히 유리할 텐데 하는 생각이 들어서 서울사업소장님 의견을 한번 듣고 싶어서 제가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서울사무소장 최춘성   그런 부분을 검토했는데 5층으로 의견이 모아진 것 같습니다.

○김종관위원   잘 알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석보   김종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정숙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석보   김정숙 위원님,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숙위원   김정숙 위원입니다.
    소장님, 작년에 수고하셨고 또 올 한해 수고 많이 하실 것을 믿습니다.
    친환경 춘향골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에서 지금 친환경 쌀 급식이 122개교라고 했는데 서울 시내권에 있는 학교입니까?

○서울사무소장 최춘성   그렇습니다.

○김정숙위원   그렇습니까?
    그런데 지금 계속하고 있는데 이 밑에 앞으로 하겠다는 내용 중에서 보면 납품처를 확보하신다고 했어요.
    그랬는데 지금 계속 학교에 쌀이 들어갔는데 가다가 안 먹고 다른 것을 쓰겠다 그런 예는 없었습니까?

○서울사무소장 최춘성   대개 요즘에는 품평회를 합니다.
    품평회를 해서 한번 결정이 되면 계약을 해서 계약기간 안에는 꾸준히 납품이 됩니다.

○김정숙위원   그렇습니까?
    그 관리를 잘 하셔야 할 것 같아요.

○서울사무소장 최춘성   예. 그렇습니다.

○김정숙위원   소장님이 하시는 겁니까?
    그럼 그 관리는?
    서울에서?

○서울사무소장 최춘성   관리까지는 안 하고요.
    저희가 홍보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그런 정보수집이나 이런 것은 하고 있습니다.

○김정숙위원   사후관리를 잘 해 주시고요.
    학교측에 남원에 있는 남원 특산품인 허브제품이나 추어탕 같은 것을 선물 차원에서 하면서 잘 관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더 신규 납품처를 확보할 수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까?

○서울사무소장 최춘성   예. 그렇습니다.

○김정숙위원   지금 계속하고 계십니까?

○서울사무소장 최춘성   예. 그렇습니다.

○김정숙위원   앞으로 더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석보   김정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송 위원님 질의 하시겠습니까?

○송우섭위원   없습니다.

○위원장 이석보   더 이상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소장님, 수고하셨어요.
    위원님들 생략해 주셨고 이미 애향장학숙에 대해서는 교육체육과도 시간이 있고 그래서 거기에 구체적인 논의하고 다만, 지금 서울사무소 소장님께서 너무 어려우신 것 같아요.
    각론은 안 하겠습니다.
    지금 제일 중심에서 해야 할 재경, 남원 우리 향우회가 새로운 회장으로 취임은 하셨죠.
    활력, 탄력을 받아야 하는데 아마 말 못할 그런 내부적 내용때문에 아마 여러가지로 침체된 것이 안타깝고 유감스러운데 지금 후원금이라 그럴까 건립금 추진위원장이 옛날에 위원 구성된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요?

○서울사무소장 최춘성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석보   그러면 소 회장님이 지금도?

○서울사무소장 최춘성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석보   알겠습니다.
    일단 그런 구체적인 이야기는 나중에 나누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서울사무소소관 보고 및 질의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자리 정돈)

◈문화관광과 소관 맨위로

○위원장 이석보   다음은 문화관광과 소관 2013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문화관광과장 장주호입니다.
    보고에 앞서 직원들과 함께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동인사)
    2013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부록 참조바람)

○위원장 이석보   문화관광과장 수고 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송우섭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석보   송우섭 위원님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우섭위원   계속 질의답변 문화관광과 마치시겠습니까?
    보고만 마치고,

○위원장 이석보   그러면,

○송우섭위원   그러면 한 가지 제안을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 제출했던 자료를 보면 자료가 부실해요.
    아시겠습니까?
    총체적인 총 사업비가 나왔으면 2013년도 당해년도 투자될 예산에 대한 사업비가 기록이 되어야 하는데 상당부분 2013년도 집행해야 할 당해년도 사업비가 기록이 안 된 자료들이 많아요.
    적어도 특정사업에 대해서 총 사업비가 50억원이라면 2013년도에 투자할 사업비는 따로 명시가 되어서 나와야죠.
    업무보고서에 그것이 누락되어서 기록이 되지 않았다는 이야기는 안 되는 것 아닙니까?
    과장님, 그렇지 않아요?
    오후에 질의답변하기 전까지 보완해 주세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알겠습니다.

○송우섭위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석보   송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과장님께서는 준비를 해 주시고요.
    사업에 대한 개요는 물론 설명을 우리가 알고 있고 좀 들었지만 거기에 대한 구체적인 예산이라든지 구체적인 내용 준비해 주시고요.
    시간 관계상 질의시간에 들어가면 아마 시간을 예정 못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중식을 위해서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이석보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석보   바로 이어서 질의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은 자리에 앉으셔서 질의하신 위원님들에게 성실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준비된 위원님,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환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석보   김정환 위원님,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환위원   김정환위원입니다.
    114쪽, 만복사지 종합정비계획에 대해서 질의 하겠습니다.
    금년도 추진계획을 보면 사업인정고시 완료 후 현재 도로부지 등 매입 불가 토지는 수용재결 신청하겠다는 것이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그렇습니다.

○김정환위원   그렇다고 하면 통계적으로 보면 2012년도 추진실적에 도로가 9건 입니다.
    도로가 9건이라는 말이죠?
    9필지라는 말이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그렇습니다.

○김정환위원   수용재결 신청한다는 뜻은 도로를 관리하는 관리청에 의해서 우리 협의매수가 안 되는 거에요?
    그래서 재결신청한다는 것은 수용하겠다는 전제가 되는 용어가 아닌가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아주 오래전에 도로를 개통하면서 보상은 아마 끝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 소유권자가 사유지로 되어 있는 도로부지가 있습니다.
    저희 만복사지 사업지역내에요.
    그래서 그것이 소유권이 저희 남원시로 완전히 넘어와야 될 것 같아서요.

○김정환위원   그럼 옛날에 보상을 해줬든지 기부체납을 받았든지 간에 도로로 가치를 인정받는 지목인데 지금 현재 현행법으로 소유권 이전이 안 되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김정환위원   수용재결을 신청해서 그 절차를 밟아서 소유권만 이전, 보상을 해 주는 전제가 되는 것인가요?
    보상을 안 하고 소유권만 정리하겠다 그런 뜻인가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보상을 해야 소유권이 넘어오기 때문에 그런데 대부분 보면 연고자가 거의 없는 것으로 저희들이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김정환위원   도로 지목은 도로라도 소유자는 개인으로 됐다 그런 이야기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그렇습니다.
    사유지로 되어 있습니다.

○김정환위원   아, 그래서 수용재결 신청했다 그런 말씀이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김정환위원   잘 알겠습니다.
    하단에 있는 남원읍성 복원정비 추진계획에 보면 복원설계 용역이 끝났다 그랬어요.
    복원설계 용역이 끝났다고 그랬는데 그 복원설계 용역이 끝났다는 의미는 개요에 나와있는 사업규모 추가 성곽 240m를 복원하겠다는 설계가 끝났다 그런 이야기로 받아들이면 됩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그것은 아닙니다.
    전체적인 정비계획만,

○김정환위원   그럼 추진계획에 보면 복원설계 용역이 완료됐다는 것은 앞으로 복원계획에 대해서 전체적인 복원설계가 끝났다 그렇게 받아들이면 되나요?
    복원설계가 완료됐다는 것은 어떤 내용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아직 완료는 안 됐고요.
    지금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김정환위원   그러니까 그것을 완료하겠다는 이야기인데,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금년도에 완료하겠다는 이야기입니다.

○김정환위원   어떤 내용이 완료계획에 복원용역계획에 들어가냐 그런 이야기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기존 성벽 주변에 해자하고 양마장 시설들이 있습니다.
    거기에 대한 기존 성벽 주변에 있는 것에 대한 정비계획입니다.
    앞으로 추가로 240m를 저희들이 계획상 지금 남원성을 더 추가로 복원하겠다는 계획이 있는데 거기까지는 설계가 아직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김정환위원   추가 성곽 복원 240m 하기 전에 부수적인 어떤 그와 더불어서 복원해야 될 것들이 용역설계가 되는 과정이네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그렇습니다.

○김정환위원   240m 복원설계 자체는 아니고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김정환위원   그리고 추진계획에 신역사대로 선형결정 후 사업비 반영한다고 했는데 신역사대로가 아직도 선형결정이 안 됐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선형결정은 되어 있지만 신역사내로 공사를 하려면 문화재 관계로 현상변경허가를 문화재청에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아직 현상변경 허가를 받지 않는 상태입니다.

○김정환위원   선형변경 내용하고 우리 남원읍성 복원정비 계획하고 지금 맞물려서 그쪽 부서에서는 지난 번 어딘가 설명을 할 때 읍성 복원 정비에 그 문제되는 부분 한 마디로 현상변경 허가를 받는 과정에 조금 협의를 해야 되는 것 때문에 선형 결정이 안 되고 있다 그런 얘기가 사업부서에서 나온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선형이 확정되려면 현상변경 허가가 끝나야 확정이 되기 때문에 그런 말을 한 것 같습니다.

○김정환위원   그러니까 현상변경 허가는 여기 여러분 부서에서 하는 것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저희들이 신청을 문화재청에 해서 승인을 받아야 됩니다.

○김정환위원   여러분이 하는 것입니까?
    현상변경 허가 신청은 그쪽 도로사업 관련부서에서 하는 것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설계를 그쪽에서 사업부서에서 만들어서 저희들한테 주면 저희들이 문화재청에 신청합니다.

○김정환위원   현상변경 허가는 안 된 것입니까?
    금년에 하겠다는 것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금년에 할 계획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정환위원   추진계획에 대해서 남원읍성 추진계획이나 신역사대로 계획에 맞물려서 서로 문제들이 노출되어 있습니다.
    있고 남원읍성에 정비에 대해서는 사업규모를 조정해야 한다, 방향을 진로를 다시 변경해야 한다는 이야기들이 많은 부분이 여기에서 문제점으로 노출이 됐고 여러분들 뜻이 전해졌습니다.
    거기에 관한 어떤 협의는 한번이라도 해 봤습니까?
    어느 정도입니까?
    그것이 지금 본래 계획으로 계속 밀고 나가겠다는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지금 문화재청하고도 협의될 사항들이 좀 있고요.
    또 이 사업을 더 확장한다는 것은 여러 가지 측면에서 검토해야 할 부분도 있습니다.
    다만 기본적으로 읍성 정비사업은 우리가 관광자원의 가치화를 극대화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아서 저희들이 방향을 결정하려고 준비는 하고 있습니다.

○김정환위원   사업 규모의 복원에 규모 정도는 아직도 구체화되거나 진전되거나 협의한 일이 없네요?
    구체적으로는 한마디로 얘기해서?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그렇습니다.
    작년도에도 업무보고 때 보고를 한번 드린 기억이 있습니다만 신역사대로 선형이 확정이 돼서 그 공사가 확정되면 그쪽 부분하고 연결을 시켜서 저희들이 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더 확장을 시킬 필요가 있는 것인지 없는 것인지 방향설정을 다시 한번 해 보겠다 라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김정환위원   그게 먼저 선이 그어져야 여러분들의 업무에 방향도 정해지고 예산에 확보 규모도 정해 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것이 먼저 선결이 되어야 한다 저는 판단하고 말씀을 드린 것이니까 자꾸 미뤄서 연말까지 가지 말고 구체화 시키는 부분을 연초에 잘 조정 협의하십시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검토하겠습니다.

○김정환위원   그리고 우리 지역구 의원이 계시기도 합니다.
    남원 관광지 개발에 대해서 지난 연말에 상당히 지역 집단민원이 있었고, 의회까지 또 민원이 전달된 일이 있었습니다.
    그 이후에 여러분들이 집행부에 추진한 과정을 보면 챙기는 과정을 보면 관련 위원회를 민간내지 의원 그리고 또 관련부서에 직원들로 해서 추진위원회를 구성해서 뭔가는 진로를 찾아보겠다고 한 것으로 제가 들은 일이 있습니다.
    그것도 또 의회에서도 그 추진위원회에 참여할 의원들을 어떤 분으로 추천을 할 것인가 거론된 일이 있어서 의장단, 위원장단 회의에서는 지역구 출신의원 세 분이 참여를 했으면 좋겠다고 의사표시를 의견이 정립된 일도 있고요.
    그 뒤에 어떤 과정이 있었습니까?
    어떤 추진 내용이 있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추진협의체를 아까 위원님 말씀대로 구성을 했습니다.
    지역구 의원님들 하고, 관광지 대표님들 하고, 또 사회단체장님들 하고 또 저희 행정공무원들하고 같이 협의체를 구성해서 12월 3일에 회의를 한번 했었습니다.
    아마 이 사업은 지금 빠른 시일내에 어떻게 결정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협의체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면서 어떤 방법들을 강구해 내야 된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월에도 다시 한번 협의체를 가져서 지속적으로 협의를 해 나갈 계획입니다.

○김정환위원   이 문제가 노출이 되는 계기나 배경을 여러분들이나 우리가 잘 알죠.
    광한루원 주변 관광타운 조성사업이 대규모 예산이 투자나 투입이 되면서 상대적으로 소외감을 느끼는 30년 전에 개발된 남원관광지에 개발때문에 후속적인 관광지 개발때문에 문제가 야기되고 노출이 된 것 아닙니까?
    또 지역 이해당사자들이 또 집단 민원화해서 하소연했던 부분이고요.
    지금 위원회가 구성이 돼서 지난 12월 그리고 또 금번 1월 중에도 협의를 하신다고 했는데 여러분이 실무적으로 우리 지역구 의원들은 말할 것도 없죠.
    그리고 전체 의원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협의만 해서 어떤 문제들이 노출이 되고 또 해결책이 나오리라고 믿습니다만 이 건은 어떻게 보면 지역의 수장인 행정의 총책임 역할을 하고 있는 시장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그런 민심에 내용들이 또 여론들이 잘 보고가 되고 또 시장을 정점으로 뭔가는 해결점을 찾으려고 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제가 감히 한마디 대안을 말씀드리면 물론 단기적으로 많은 예산을 투자해서 하는 것이 쉽지 않을 겁니다.
    장기적으로 이 개발을 하고 뭔가는 남원시에 관광에 다시 활성화하는 계기를 만든다 그러면 우리가 안고 가야 하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광한루와 테마파크와 또 이 관광지는 안고 가야 할 그런 부분이어서 이 광한루 주변 관광타운 조성이 2014년까지 끝나는 것으로 사업년도가 현재 정해져 있지 않습니까?
    여러분들이 실무적으로 보고하는 자료에 보면요.
    그래서 단기간에 금년 2014년에 할 수 있는 기본적인 일을 하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2014년 이후인 2015년부터라도 여기에 뭔가 활성화할 수 있는 사업계획이, 또 개발계획이 연결이 돼서 여러분들이 그런 착안을 해서 그 위원회에서 거론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 이야기는 기획파트에서 보고를 할 때도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동부권 개발사업은 1년에 50억원씩 지원을 합니다.
    개발해 준 자금으로 지원해 주는 동부권 개발사업은 관광지 사업내지는 식품사업에만 제한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남원의 관광지인 남원 관광지사업은 이 사업 차원에서도 어떻게 보면 신규사업 위주로 자꾸 사업을 개발하실 것이 아니라 여기에 개발을 해야 되는 투자를 해야 되는 어떤 가치가 있는 부분들을 발굴하고 찾아서 여기에 집중투자가 되도록 연계해서 검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잘 알겠습니다.

○김정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석보   김정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숙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석보   김정숙 위원님,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숙위원   김정숙 위원입니다.
    우리 과장님, 올 한해 엄청난 많은 문화 행사를 하셔야 되는데요.
    122쪽에 보면 도서관 운영 활성화해서 이것이 학교 도서관, 마을도서관, 작은 도서관해서 이 도서관 사업이 몇 년도부터 시작이 됐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작은 도서관은 2011년부터 추진을 했었고요.
    마을도서관이라든지 학교도서관 지원사업은 그동안에 쭉 지속적으로 해 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정숙위원   제가 무엇을 물으려고 하으냐면 도서관 운영을 하는 것이 시민정서 함양을 위한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동안에 우리 시청에 이용자에 대해서 대여를 어떻게 했고, 프로그램을 어떻게 했다는 것이 지금 다 보고가 되고 있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그렇습니다.

○김정숙위원   그런데 우리 남원시민들이 이러한 시설들을 통해서 독서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는지 더 많은 사람들이 독서하는데 도움이 됐는지 그런 부분에 대한 보고를 받으신 적이 있습니까?
    여론조사나 한달에 몇 권을 읽었다든지 연령별로 그런 데이터는 보고를 받으신 적이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이용자 통계를 낸다든지, 도서대출을 통계 낸다든지 자료는 다 가지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자료는 위원님께 따로 서류로 드렸으면 좋겠습니다.

○김정숙위원   그 통계도 있는데 제가 지금 더 묻고 싶은 것은 우리 남원 시민들이 이런 도서관들을 통해서 시에서 도움을 주는 시설들이나 이런 사업들을 통해서 얼마나 독서량들이 많이 늘어났는지 그런 부분에 대한 조사는 해 본 적이 없으시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이용자 수만 비교분석할 수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김정숙위원   그렇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김정숙위원   앞으로 그런 조사를 한번 해봄직하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지속적으로 지금 작은 도서관 건립도 저희들이 확충해 나가고 아무래도 시대적으로 보면 독서 책을 읽는 풍토가 조금씩 희석되고 있는 상황인데 아무래도 도서관을 더 짓는다든지 또 장소를 더 확보한다든지 해서 그런 풍조를 없애나가는 것이 더 시급한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정숙위원   이 도서관을 자꾸 만드는 것에 대한 첫째 이유가 그것이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김정숙위원   그렇다고 생각하지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김정숙위원   그래서 그런 결과에 대해서 알고 싶어서 그랬습니다.
    한번 앞으로 조사해봄직한 일입니다.
    그 다음에 여기 보고서에는 나와 있지 않는데 제일 마지막 장에서 보면 구룡폭포 편익시설 설치공사를 한다고 해서 1억 5,000만원의 예산이 지금 2013년도에 되어 있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그렇습니다.

○김정숙위원   그 사업 추진계획은 어떻게 되어 있는지 말씀 좀 해 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구룡정 구룡폭포 주변에,

○김정숙위원   구릉정이라고 되어 있네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지리산 둘레길 오시는 분들 위해서 쉼터를 편익시설을 만들겠다 그 예산이 금년도에 1억 5,000만원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3월 정도까지는 저희들이 설계를 마무리해서 상반기 중에 발주를 할 계획으로 추진하겠습니다.

○김정숙위원   그럼 2014년도에 16년도에 완공된다는 이야기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구룡정은 금년도 사업입니다.
    금년도에 마무리 할 계획입니다.

○김정숙위원   아, 제가 잘못 봤습니다.
    올해 마무리를 한다고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그렇습니다.

○김정숙위원   허술하지 않게 시설을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우리 남원하면 육모정, 육모정하면 구룡폭포 아닙니까?
    내세울만한 그런 시설이기 때문에 시에서 하는 일이기 때문에 완벽하게 하는 사업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잘 알겠습니다.

○김정숙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석보   김정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화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석보   박문화 위원님,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화위원   박문화 위원입니다.
    과장님, 자료 111쪽 보시면 2012년 주요업무 결산 주요성과에 보시면 음식문화 테마거리, 관광활성화 사업이 있네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박문화위원   여기 자료에는 없죠?
    제목만 여기 들어 있고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이것은 작년도에 관광공사에서 공모사업으로 추진했었습니다.
    저희 시에서 추어거리를 대상으로 응모해서 전국적으로 5군데를 대상으로 선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관광공사에서 직접 시행할 사업이기 때문에 업무보고에는 보고를 드리지 않았습니다.
    다만 작년도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따로 설명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관광공사에서 직접 프로그램을 진행한 것인가 보네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러면 114쪽 만복사지 종합정비 보시면 1단계, 2단계에 의해서 1단계는 부지매입, 지장물 철거, 2단계는 발굴조사, 유구정비 등 이렇게 나와있는데 앞으로 만복사지 종합정비에 대한 것은 언제쯤 마무리가 되어가고 있나요?
    지금 계획이?
    전체적인 부분이?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지금 당초계획은 상당히 장기적인 계획으로 수립되어 있습니다.
    다만 앞으로의 계획이 수정될 부분이 있는 이유가 금년도에 지금 발굴조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발굴조사를 할 때 여러가지 유물들이라든지 유구라든지 이런 것들 전체적인 규모가 밝혀지게 된다면 거기에 맞춰서 앞으로 사업계획을 더 수정한다든지 해 나갈 계획입니다.

○박문화위원   계속적으로 지금 언제나 미흡한 상황이고 지나칠 때마다 모든 시민이 말씀하는 것이 만복사지 종합정비에 대한 의구심을 많이 갖잖아요.
    실질적으로 그렇게 제대로 되어 있지 않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정확한,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사업비가,

○박문화위원   관광과에 내용이 나와야 시민들도 알 수도 있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만복사지 종합정비계획은 잘 아시다시피 국비 지원을 받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국가예산의 확보 여부에 따라서 추진계획이 수립되기 때문에 일단은 금년도에는 발굴조사비가 확보됐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발굴조사를 실시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럼 계속적으로 이렇게 발굴조사를 하고 또 이번 2013년 발굴조사하고 화장실 증축까지만 또 진행이 되네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그렇습니다.
    금년도 계획은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렇지만 종합적인 계획은 있지 않습니까?
    관광과에 어느 정도의 마무리를 어느 시점에 하겠다는 그런 계획은 있어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당초 계획은 아마 2022년까지 종합정비를 하겠다고 계획을 수립했었습니다만 아까도 제가 설명 말씀드렸습니다만 유물이라든지 유구 전체 발굴조사 결과에 따라서 약간의 계획이 수정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러면 저는 만복사지 종합정비에 대해서는 거기에 혹시 그 안에 현판이나 간판을 우리 종합정비에 진행된 사항을 적어 놓은 것이 있죠?
    거기 없나요?
    몇 년부터 몇 년까지 무엇을 했고, 앞으로 예정은 이렇게 이렇게 진행된다라는 현판이나 간판 그런 것을 시민들이 볼 수 있는 것을 혹시 해놓지 않았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금년에 발굴조사 시작되면 발굴조사를 안내하는,

○박문화위원   아니, 발굴조사만 안내가 아니라 전체적인 부분을 이렇게 종합정비를 하고 있다는 안내판 하나를 해 놓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시민들이 어느 정도까지 됐고 앞으로 미래에는 이렇게 진행이 되었기 때문에 지금 현재 종합정비가 이런 상황으로 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미연에 정보를 받을 수도 있고, 여기까지 정비가 됐고, 앞으로 정비가 이런 상황으로 가겠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조금이나마 시민들에게 알권리를 제공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그런 방법도 있고요.
    저희들이 또 수시로 종합정비 상황들을 시민들에게 홍보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이 부분은 앞으로 미흡했던 부분을 조금 보완해서라도 정보 제공을 해서 시민들이 알 수 있는 그런 권리를 채워줬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봤을 때도 아쉽기만 하고 만복사저포기에 대한 여러가지 내용도 많지 않습니까?
    그런데 빨리 어떻게 정비가 돼서 외부에서 왔을 때도 어떤 기행이 될 수 있는 것이 되어야 하는데 지금 현재 그렇지 못해서 안타까운 그런 상황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적극적인 어떤 그런 부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행정적인 절차는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겠지만 그런 가운데서 조금 최선을 다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야 시민들께서도 어떤 행정에 대한 것을 믿고 신뢰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과장님,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잘 알겠습니다.

○박문화위원   담당계장님도 적극적으로 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119쪽 보면 문화예술의 거리 조성 사업기간이 2012년에서 2016년에 마무리가 되네요?
    5년 사업으로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이것은 지금 현재는 예술의 거리 조성 디자인 예술하고 외부경관사업 공모를 2013년도 1월 중에 공모를 하셨나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할 계획입니다.
    준비하고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럼 언제, 지금 1월 중으로 되어 있는데 1월 중에 공모를 하겠다는 것이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박문화위원   공모 내용은 어떤 내용으로 공모를 합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술의 거리 조형물, 예술의 거리를 상징하는,

○박문화위원   공모 조서가 있나요?
    혹기 여기에 대한 운영은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공모계획이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계획이?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박문화위원   그럼 거기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를 해 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창작공간 등 거점 및 공간 조성 운영에 대해서 저희들이 사무국으로 쓰고 있는 건축물이 있습니다.
    거기에 전시장이나 쉼터를 조성한다든지, 또 예술의 거리를 상징하는 조형물 설치라든지 또 야외전시장 및 간이공연장 등 이런 것들을 설치하기 위한 사업계획을 가지고 예술인들에게 공모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박문화위원   작년 2012년도에는 무엇을 하셨어요?
    사업기간에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술의 거리사업이 작년도에 시작되었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러니까 2012년도에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작년도에는 기본계획을 확립했고요.
    기본적으로 저희들이 이 사업을 추진하는 근거가 되는 그 조례를 제정하였습니다.
    그리고 운영회를 구성하고 문화예술의 거리 전체를 추진할 수 있는 어떤 준비기간으로 삼았습니다.

○박문화위원   일단은 기본계획과 조례 제정을 했던 것이 2012년도의 결과네요?
    실적이면서.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럼 1구간과 2구간에, 3구간까지 지금 사업장소네요?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대상이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러면 5년 내에 1구간, 2구간, 3구간을 다 거리를 사업장소로 만들겠다 라는 이 사업계획 내용이잖아요?
    문화예술의 거리가?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술의 거리 기본적인 사업방향이 어떤 특정한 시설물들을 설치하는 사업이 아니라 기본적인 아주 거점이 되는 공간으로 구성하고 예술인들이 이 지역 내에서 왕성한 창작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든지, 또는 각종 운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든지 그런 쪽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러면 이게 공간 제공과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사업비인가요?
    지금 이 사업비가 40억원인가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40억원을 그러면 5년에 평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1년에 10억원 정도 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1년에 10억원 예산을 공간제공과 프로그램 운영사업으로 쓰신다는 것이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박문화위원   공간 제공, 그러면 시설물을 설치도 하겠지만 실질적으로 저희들 이 사업비로서 남아있는 시설공간은 몇 개가 됩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지금 예술인들이 예술활동을 하기 위해서 빈 점포를 활용해서 거기 입주해서 창작활동이라든지 예술활동을 하는 그런 거점공간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지금 몇 개, 몇 개라고 확정적으로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만 일단은 빈 점포가 생기고 또 있는 점포라도 예술인들이 입주해서 창작활동을 하겠다는 의사표시가 있다면 저희들이 지원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럼 빈 점포 임대를 해서 시민들의 창작공간으로 쓸 수 있다, 문화예술인의 창작 공간으로 쓰겠다 그러면 빈 점포에 임대주가 나가게 되면 최하 2년 계약을 하지 않습니까?
    대부분 점포를?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박문화위원   그럴 때 사용 시설 리모델링 해 놓고 나가라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임대료 일부를 지원해 주는 것입니다.

○박문화위원   그러니까 임대료만 일부 지원해 주고 그 안에 리모델링이나,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리모델링비도 일부 지원해 줍니다.

○박문화위원   일부 해 주고 나서 점포 임대주가 계약 후에 나가라고 할 때는 이 예술인들은 어떻게 됩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그러니까 계약을 할 때 물론 다년 계획을 하면 더 좋겠습니다만 최소한 2년 정도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계약기간을 명시하도록 그렇게 유도를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러니까 2년은 계약해서 사용을 하겠지만 대부분 임대를 했을 때 점포가 계약이 최하 2년은 대부분 계약을 하는데 예술의 거리 조성해 놓고 임대업자가 사업주가, 아까 저는 그 이야기입니다.
    나갔을 때는 예술촌 거리는 어떻게 됩니까?
    그러면 4년 동안 이 예산 있을 때만 이 문화예술의 거리가 조성이 되고, 예산이 없을 때는 그럼 문화예술의 거리가 조성이 안 된다는 그런 부분이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물론 예술의 거리 운영하는 상황에서 예술인들께서 스스로 독립할 수 있는 그런 어떤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그 기간 동안에 도와줘서 이 분들이 자립할 수 있는 어떤 거점이라든지 그 기간을 드려서 거기서 활동하시면서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 주는 것이 목적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그 내용은 충분히 과장님 말씀은 이해가 되는데 근본적인 원초적인 그런 부분이 해결되지 않고 문화예술의 거리 조성을 가는 것이잖아요?
    그러려면 어떤 시설물에 대한 거점에 대한 시설물은 있어야 되지 않나 그것을 파급해서 나가야 되지 않을까 싶어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근본적인 해결책이라는 것은 그렇다면 건물을 전부 다 매입해서 그 건물에 입주를 하셔서 예술활동을 하실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가장 근본적인 방법이겠습니다만 그렇게 하기에는 너무나 큰 부담이 되고 또 자율성도 침범하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5년 동안 예술의 거리를 운영하면서 그런 미비한 부분들은 보완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리고 예술거리의 조성에 있어서 신문자료 스크랩에 보면 먹거리 조성 문화가 들어가는 것으로 되어 있던데 그 내용은 또 여기하고 틀립니까?
    이 사업하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그 주변에 예술의 거리하고는 중복되지 않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럼 그 사업은 어디로 진행이 되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지금 1차적으로는 옛날 진고개식당, 지금 현재 위치하고 있는 그 거리가 축산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흑돈거리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럼 축산과의 사업입니까?
    그쪽 거리가?
    어차피 1구간에 포함되어 있는 어차피 거기도 바운더리에 있는 섹타거든요?
    이 프로그램과 연계선상을 만들어야 되지 않나 싶어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당연히 저희 문화예술의 거리하고 인접해 있으니까 같이 윈윈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겠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리고 과장님, 이 40억원이 공간 제공과 프로그램 사업으로 다 쓰인다면 남아있는 앞으로 이 사업에 대한 부분은 5년 끝나고 나면 아무것도 없는 사라질 수 있는 예술의 거리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까 거점을 사무실을 지금 어디를 쓰고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사무실은 옛날에 하정동 파출소로 쓰던 건물을 저희가 사무국으로 쓰고 있고요.
    또 거점 시설 건물 1동을 지금 매입할 계획입니다.

○박문화위원   거점시설을 매입할 생각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러면 그 거점시설 매입할 그런 내용도 지금 계획에 다 들어 있습니까?
    여기에서 말씀하기는 어려운가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아닙니다.
    작년에 의회에서 저희가 승인 받은 바가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러면 예술의 거리 조성부분에 대한 서면자료를 한번 받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박문화위원   120쪽 보시면 도예문화 활성화 있으시죠?
    도예브릿지 조성사업을 올해 2013년도에 상반기나 8월 중, 연중 이렇게 체험 프로그램과 캠프가 진행이 되는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이것이 올해 2013년도만 한 사업이 아니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작년도부터 해 왔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럼 작년 2012년도에는 도예브릿지 조성사업이 어떠한 결과가 나왔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작년에 도예브릿지 사업으로 아시아 도예캠프를 운영을 했었고요.
    그리고 도예 체험프로그램이라든지 또 한·일 청소년 홈스테이 캠프 등 여러가지 사업들을 추진한 바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아니, 추진을 했지만 추진한 결과가 너무 좋아서 2013년도 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연속선상에서 해야 되니까 하는 것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이 사업은 국비 지원사업입니다.
    그래서 창조지역사업으로 해서 또 저희가 공모를 해서 국비 80%를 지원받고 있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2014년까지 지속되는 사업입니다.

○박문화위원   국비 공모사업으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확정된 사업입니까?
    도예브릿지 사업이?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16년까지입니다.

○박문화위원   16년까지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박문화위원   그러면 브릿지 조성사업은 작년에도 일단 처음으로 시작을 했고, 2016년까지 하게 되니까 관심을 갖고 참여를 할 수 있었으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많은 참여를 유도했었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런데 참여는 일단은 관련된 분들 전문가들은 참여를 하고 좋겠지만 일반 시민에게 가는 그런 효과는 어떤 기대효과가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도예인들, 도예에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라든지 또 도예를 직접 창작활동을 하시는 분들한테 이 심포지움이라든지 캠프라든지 저희가 행사있을 때마다 안내를 드려서 참여할 수 있도록 그렇게 유도를 하고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참여와 안내는 충분히 그거야 당연하게 가야 될 부분이고, 이 도예브릿지 조성사업이 2012년에 하고 나서 2013년도에 가야 할 어떠한 특별한 부분이 있다든지 그런 부분을 가지고 이야기를 해 주셨으면 하는데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도예브릿지 사업, 예를 들어서 도자기 예술캠프를 개최한다고 하면 이게 단발적인 행사로 마무리 된다면 큰 사업의 성과가 없다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속적으로 몇 년 동안 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또한 도자기 기술이라는 것이 하루아침에 전수가 되고, 익힐 수 있는 그런 기술이 아니라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사업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해야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전문가에 대한 필요성이 더 크겠죠?
    도예하고 있는 예술인들한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저희가 운영하고 있는 도예대학도 지금 상반기, 하반기 이렇게 두 번씩 운영하고 있습니다만 참여하시는 분들이 숫자가 참 많습니다.
    그분들도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고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알겠습니다.
    이것도 혹시 작년과 올해 서면자료 한번 받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박문화위원   그 다음에 121쪽 보시면요.
    혼불문학사업 계속적으로 1회에서 3회까지 진행이 되고 올해 3회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러면 장편소설을 공모에 의해서 지금 받고 있습니다.
    맞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박문화위원   이 자료는 어떻게 지금 활용하고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공모 당선작은 저희들이 전국적으로 그 도서를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이 도서는 일반적으로 공모작에 대해서 저희들이 별도로 여러가지 저작권이 관계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제작해서 배포할 수 없는 성격이라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러면 1회에서 3회까지 지금 장편소설만 공모를 하셔서 지금 현재 3권에 대한 책자가 있네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2권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2권이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금년도에는 아직 공모를 안 했기 때문에,

○박문화위원   아, 3회고 지금 1회, 2회 때군요.
    그럼 이 도서가 지금 현재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판매되고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럼 이런 부분은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고 우리 민원실이나 그런 곳에 비치해서 판매도 가능하고 지역에 공모된 내용의 책자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홍보를 하시면 어때요?
    그 부분은 생각 안 해보셨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전주 MBC 행사 주최측에서 특집방송도 만들어서 방송을 했고요.
    또 여러가지 채널을 통해서 이미 많은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책자에 대한 자료에 대한 부분 말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책은 일반 서점에 가서 충분히 다 볼 수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일반 서점에서 판매를 하고 있고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아니, 저희 시에서도 혹시 시민들에게 이렇게 장편소설에 대한 공모부분에 책자가 나와있기 때문에 판매도 가능하고 보여줄 수도 있고, 민원실에 비치도 해 놓고 그런 부분을 한번 해 주시고요.
    읍·면·동 사무소에서도 1부씩 비치를 해 줄 수 있으면,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저작권이 있기 때문에 그렇다면 저희들이 예산을 들여서,

○박문화위원   사야 되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구입을 해야,

○박문화위원   구입해서 그런 부분을,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구입을 해야 되는 부분입니다.
    일반적으로 저희들이 이 혼불문학상에 당선된 공모작에 대해서는 저희가 도서관, 작은 도서관이라든지 시립도서관 이렇게 도서관이 많이 있기 때문에, 그쪽에서 장서를 구입할 때 같이 포함해서 구입하도록 그렇게 지도를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예. 알겠습니다.
    122쪽에 작은 도서관 활성화가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 보면 행정도우미가 한 분 근무하는 경우가 있고 상근인력이 근무하는 곳이 있네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이 상근인력은 각 관련되는 읍·면·동 사무소에서 지금 지정되어 있는 상근인력인가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아니, 도서관용,

○박문화위원   도서관용 별도로 인력이,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박문화위원   그러면 상근인력이 어떤 상근인력이라고 해야 하나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작년까지는 작은 도서관 운영하는데 1,320만원씩 1년 지원됐었습니다.
    그래서 일부 인건비가 있었고요.
    금년도에는 1,820만원씩 약간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그래서 인건비도 어느 정도 약간은 현실화가 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러면 실질적으로 지금 이 도서관에 가면,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박문화위원   금지에 독우물 작은 도서관, 쌍교동에 빨간 작은 도서관, 금동에 휴먼시아 작은 도서관, 이그린에 작은 도서관,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운영요원이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지금 운영위원이 아니, 운영 직원이네요?
    실무자가?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근무하면서 지금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네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럼 프로그램 진행은 뭘 합니까?
    이분들이?
    지금 진행을 하고 있습니까?
    도서관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도서관 유지관리,

○박문화위원   도서만 빌려주고 하고 있는가,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도서대출관계, 또 여러가지 관리문제 또 일부 도서관에서는 프로그램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도서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한번 실질적으로는 작은 도서관에 상근인력을 배치했다고 하면 정말 도서관 운영이 잘 되어야 하거든요.
    프로그램도 운영이 되어야 하고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현실적으로 급여가, 현실적으로 보면 30만원에서 약 60만원 정도 실질적으로 상근으로 활용하기는 상당히 어려운 부분도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럼 지금 과장님 말씀하신 것이 도서관에 대한 작년에 1,320만원과 1,820만원이 지금 한 분한테 가는 것이 아니라 지금 전체 예산을 말씀하신 것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도서관 1개소당입니다.

○박문화위원   1개소당 1,820만원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한 분의 인건비인가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인건비가 아니라 운영비, 도서구입비 또 여러가지 관리비 등등 다 포함된 금액입니다.

○박문화위원   그럼 인력비만 실무자에게 가는 인건비가 얼마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인건비는 지금 도서관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습니다만 1년에 약 600만원 정도입니다.

○박문화위원   그래서 그런 실무 인력으로서는 어떤 프로그램 운영이 어렵다는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일부는 운영하고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프로그램을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박문화위원   어떤 직접 프로그램을, 운영되는 프로그램에 대한 부분은 한번 서면자료로 받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에서 말씀하시기는 시간상 그렇고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박문화위원   그 다음에 추진계획에 작은 도서관 개소에 대한 입지 선정이나 이런 부분에 한번 자료를 받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박문화위원   실질적으로 도서관에 대한 것은 우리가 간과해서는 안 되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작은 도서관이라고 해놓고 도서관의 역할을 못한다고 하면 도서관이 사장되는 것이나 똑같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조금 심도있게 도서관에 대한 운영이나 앞으로 예정 장소에 대한 부분도 장소 선정을 좀 잘 해 주셨으면 하는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아마 도서관에 대한 부분은 실질적인 현지조사도 많이 하고 지금 이런 부분을 진행하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래서 작은 도서관에 대한 부분이 굉장히 중요한 부분인데 저희 지역에서는 커다랗게 그것을 활성화 시키지 못하고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작은 도서관 사업이 시작된지가 2년 정도밖에 되지 않았고요.
    또 작년도에 저희가 운영을 해 보니까 작년도에 4개소를 조성했습니다.
    여러가지 운영 유지관리라든지, 또 이용률을 봐서 앞으로는 조정을 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이 되서 금년도에는 2개소로 줄였습니다.

○박문화위원   도서관은 많이 있는 것이 제일 좋지만 어떻게 운영하느냐에 따라서 그 도서관의 큰 가치가 나타나기 때문에 가치있게 그 도서관에 맞는 운영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렇게 해 주시기 바라고요.
    128쪽에 수학여행 유치 활성화가 있는데요.
    신문 매스컴을 통해서 많이 우리 지역이 이런 부분을 열심히 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대한 제안으로 실질적으로 한번 우리 남원의 시티투어를 현장에 부분이나 여러가지를 한번 마련해 보는 것도 어떨까 순천만에 시티투어나 군산, 익산 시티투어를 한번 현장을 실질적으로 가서 운영에 대한 묘미를 한번 알아보고 우리 지역도 적정한가 한번 해보면 어떨까 라는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시티투어는 수학여행하고 별개로,

○박문화위원   별개지만 또 같은 맥락에서 활성화되는 것이기 때문에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금년도에도 운영을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러면 시티투어를 지금 실질적으로 한번 운영을?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러면 투어차량이나 기획 그런 부분을 다 마련해서 하는 건가요?
    아니면 남원시 차로?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금년도에 예산이 많이 있지는 않습니다만 금년도에 시티투어를 한번 시도를 해보려고 지금 저희가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러면 실질적으로 본 위원과 같이 순천만 시티투어나 군산, 익산 시티투어 현지를 한번 출장을 가시면 어떨까 그런 제안을 합니다.
    가서 실질적으로,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저희들도 여러군데 벤치마킹은 많이 했었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런 사례를 가지고 좀더 효과적이고 실질적인 부분이 나왔으면 하는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과장님께서는 이 부분은 2013년도에는 조금 더 노력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박문화위원   그 다음에 131페이지 보시면요.
    관광홍보 마케팅에 대한 부분을 하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여기에 예산이랑 안내지도책자 등 여러가지 관광사업을 많이 하는 것으로 홍보마케팅을 하는 것으로 나와있는데 홍보전산실에 보니까 광주에 있는 아파트 77개소 하고 대구 시내에 있는 아파트 47개소를 엘리베이터 안에 모니터를 설치해서 우리 남원을 축제 등 기타 여러가지를 홍보하고 있는 동영상 촬영물을 하더라고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래서 거기와 연계해서 마케팅을 한번 해보는 것도 괜찮다 라는 생각을 해서 과장님께 말씀을 드립니다.
    홍보전산실에서 하는 것을,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그 사업은 저희가 우리 시내에 있는 여러가지 관광자원이라든지 또 축제행사든지 이런 것들을 그쪽에 표출을 시켜서 그분들을 남원으로 유인하는 그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홍보전산과하고 같이 협력하고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거기에서 보고 받을 때는 홍보로서 그치고 유인이나 남원을 방문할 수 있는 계기는 지금 전혀 마련하지 않고 단지 남원을 홍보하는 것으로만 보고를 받았거든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박문화위원   그래서 관광과는 직접적으로 실질적인 부분을 한번 만들어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마케팅은 전문 여행사가 같이 저희들 하고 힘을 합해야 하기 때문에 전문 여행사들하고 같이 저희들이 마케팅을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과장님, 전문 마케팅 과장님 차원에서는 전문 마케팅 여행사하고 하겠지만 저희가 실질적으로 하고 있는 지역에 대구나 광주에 지금 있으니까 그런 프로그램을 연계해 보라는 동영상물로만 가지 말고 연계선상에서 올 수 있는 자막을 넣어서 접수를 받는다든지 해서 이렇게 지역으로 올 수 있는 것을 한번 만들어 보시라는 것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그것은 약간의 기술적인 문제가 있고요.
    여러가지 경비문제라든지 하여튼 더 열심히 검토하겠습니다만,

○박문화위원   예. 검토를 해 보세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 충분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 실행이 가능한지 저희들이 검토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실행하도록 검토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136쪽에 광한루원 주변 관광타운 조성에 있어서 추진계획에 보면 전통한옥체험관이나 남원 한국의 집을 토지매입을 해서 앞으로 이런 관광타운을 조성하겠다는 내용으로 나와 있는 것이 맞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저는 딱 전통한옥체험관에 대해 넣으려면 전통문화 우리 예술원, 전통문화 예술에 대한 부분 전통문화에 대한 한옥체험관을 뛰어넘는 그런 부분을 한번 더 고민을 해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우리 지역에 이 부분에 대해서 관심있어 하는 분들과 같이 간담회도 개최하고 한번 더욱더 심도있게 해 주셨으면 하는 겁니다.
    이것이 2014년이면 전체적으로 마무리되는 사업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일단 1차 사업할 때는 여러 전문가들하고 협의를 많이 했고요.
    2차 사업, 3차 사업도 추진하는 과정에서 도움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그 다음에 138쪽 보시면요.
    섬진강에 당초 사업부지 변경을 예술인을 변경을 하시고, 농악야외무대도 사랑의 광장 금지면에서 어현동으로 변경을 했는데 이 부분은 설명이 예전에도 다 됐겠지만 본 위원은 이 부분에 대한 설명을 한번도 들어 본 일이 없기 때문에 이 시간에 한번 과장님께서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간단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A 플러스 A사업은 지역내에 있는 예술인과 농경문화를 접목하는 사업입니다.
    잘 아시겠지만 송동에 임동창 피아니스트께서 거주하셨었습니다.
    우리 남원에요.
    그런데 2년 전에 다른 지역으로 거주지를 옮기셨습니다.
    그래서 금지 상귀마을에 있는 유명철 국악인으로 변경을 했고요.
    또 당초에 순창 향가마을하고 대강쪽하고 옛날에 대구-광주간 일제강점기에 철도공사를 하다가 교각만 세워 놓고 남아있는 많은 교각이 있습니다.
    그 교각을 이용해서 인도교를 만들고 또 대강쪽에 전망대를 만드는 사업을 당초에 구상을 했었습니다만 이 사업은 이미 국토부 익산청에서 사업을 시행했습니다.
    중복되는 사업이기 때문에 저희가 효과적인 사업으로 대처를 하기 위해서 사랑의 광장 비가림 시설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알겠습니다.
    다음에 140쪽 보시면 전북형 슬로시티 시범사업은 사업장소가 아직 미정이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이 사업은 어떻게 진행을 하실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이 사업은 당초에는 작년도에 추진하려고 했습니다만 전라북도 지침이 변경되어서 금년도 3월에 사업대상지를 공모해서 확정을 할 계획입니다.
    다만, 저희가 당초에 계획했던 지리산권을 대상으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3월에 사업대상지가 결정이 되면 그때 사업 추진을 본격적으로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러면 남원시 자체내 공모를 하고 지리산권으로 공모를 압축하겠다는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일단 지역은 지리산권으로 압축을 하고요.
    저희들이 선정을 3월에 할 계획입니다.

○박문화위원   그 다음에 141쪽 보시면 남원 시립미술관 건립에 있어서 미술관 건립작품 기증 협약체결을 김병종 교수하고 어떤 작품에 대한 것만 기증에 대한 것만 하는 겁니까?
    계속적으로 어떤 작품을 기증을 아예 받는다는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당초에 작년도부터 이 사업을 추진 계획을 했었습니다.
    다른 자치단체에서 김병종 교수님께 미술관을 크게 건립을 할 테니까 작품을 전시해 달라는 그런 의뢰가 있었다고 해서 저희 지역 유명 예술인들 작품을 저희 지역에 전시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을 해서 저희들이 미술관 건립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박문화위원   미술관 건립에 대한 부분은 그 계획서나 자료가 있으면 한번 받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박문화위원   그렇게 하고요.
    마지막으로 아까 남원 관광단지 주민들 남원시청에 집단항의 시위해서 인터넷 뉴스에 나온 내용이 있습니다.
    거기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보면 제가 나온 내용을 가지고 한번 읽어드리겠습니다.
    "전국 5대 관광단지로 개발해 준다는 약속을 지켜라. 관광단지 입구 야산을 제거하여 가시권 확보와 진입을 확보해라, 함파우 입구 야산을 제거하여 관광단지와 연계 개발해라, 볼거리·즐길거리 개발, 관광객들의 접근성과 편리성을 위해 개발하라, 관광단지 상단 씨름장 쪽에 대형 춘향조형물을 설치하라, 국립국악원 뒤쪽 산촌가든까지 볼거리 문화 조성을 하라, 예식장 뒷편까지 제거하고 나머지 야산에 전통놀이문화 시설을 하라, 또한 야외공연장을 방치하지 말고 문화시설이나 주차장 시설이라도 해라, 또 춘향교 다리 앞, 동림사 앞, 노암동사무소 입구에 일주문을 세워라, 건폐율과 용적률 완화로 효과적으로 건축하도록 상업지로 풀어라, 관광단지 집단시설지구로 집중투자하여 개발하라" 이러한 것을 주민들이 남원시에 시청에 요구사항을 했네요?
    알고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알고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이 부분은 앞으로 어떻게 하실 계획이시고 또한 이 내용을 갖고 다른 위원님들도 질의를 해야 되기 때문에 이런 내용을 가지고 시에서 어떻게 하실 것인지 자료를 만들어서 한번 받아보도록 할까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아까도 제가 설명 말씀드렸습니다만 그래서 여러 집단을 대상으로 또 의원님들하고 행정하고 주민들하고 전문가들하고 또 협의체를 구성했습니다.
    그 협의체에서 구체적인 방법들을 논의해 나갈 계획입니다.

○박문화위원   협의체 구성을 해서 논의를 하신다고 하면 이 논의는 일정에 나와 있나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12월에 한번 모임을 가졌고요.
    1월에도 앞으로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계획입니다.

○박문화위원   12월에 내용은 어떤 내용으로 나오셨습니까?
    혹시 서면자료 있으면 받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계속적으로 질의를 할 수 없기 때문에 12월 회의 자료를 한번 받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일단은 구성 자체만 한 것을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박문화위원   12월 자료와 1월 앞으로 향후 할 자료를 한번 받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박문화위원   가능하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박문화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석보   박문화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위원장님!

○위원장 이석보   이정린 위원님,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이정린 위원입니다.
    과장님, 우리 2013년도 주요업무 계획에 대해서 아까 보고드린 말씀 잘 들었고요.
    2013년도 문화관광과 총 예산이 얼마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약 240억원 정도 됩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240억원 정도인데 우리 시비가 125억원 정도 됩니다.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부위원장 이정린   국·도비, 기금이라든가 광특 이런 부분에 비해서 우리 시비가 수반되는 사업들이 굉장히 많은 사업들이 많이 진행되기 때문에 몇 가지 질의 드리겠습니다.
    앞서 다른 위원님들이 계속 질의를 했기 때문에 저는 간단하게 몇 가지만 하겠습니다.
    117페이지 한번 보시죠.
    함파우 유원지 개발에 대한 부분인데 지금 여기 사랑의 정원 이 사업은 다 마무리가 된 것인가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사랑의 정원사업은 저희들이 지리산권 관광개발조합사업으로 사업계획은 수립을 해 놨습니다만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아직 승인을 하지 못한 상태에 있습니다.
    이유는 저희들이 토지매입 자체가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려면 저희들이 약 40억원 정도를 투자해서 우선 토지 매입부터 먼저 선행을 해야 이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그 토지 매입하는 부분에 어려움이 많이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토지 매입 부분은 아무래도 당장은 예산 확보가 가장 시급한 문제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함파우 유원지 개발 이 부분은 2009년부터 나왔던 얘기던가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2009년부터 했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너무 시간이 오래 걸리고 계속 지연되고 말로만 이렇게 된 부분인데 이런 부분은 지금 추진 계획에 보면 유원지 조성변경 완료를 올 5월에 하는 것으로 계획이 잡혀있고요.
    토지매입 분묘이장을 연중 해야 되는 부분, 올해 또 토지매입비에 예산이 3억 8,000만원 가지고 진행된 부분인데 이 부분은 이렇게 추진계획이나 이런 것을 보면 이것이 너무 의지없이 그냥 조금씩 조금씩 진행되다 보니까 너무 효과가 안 나타나는 그런 부분으로 계속 되는 부분이고 또 그쪽에 계신 분들이 여기에 대한 진행된 부분 보고 불만도 나올 수 있고 그런 부분인데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올해 2013년도 이 사업 추진한 부분에 있어서는 더 열의를 가지고 더 적극적으로 해서 예산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십사 이렇게 말씀드린 것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2009년부터 저희들이 추진했습니다만 그동안에 전체 약 95억원 정도가 소요되는데 약 40억원 이상 투자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3-4년 동안 그래도 저희 시 가용재원을 최대한 투자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 관심을 가지고 추진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그 다음 페이지요.
    지리산권 관광개발하는데 공동연계사업입니다.
    이 부분은 지금 1차는 산내면 삼화마을하고 2차는 산동 부절마을 이렇게 하는 부분인데 부절마을은 무슨 사업을 어떻게 하시는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문화관을 신축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지금 그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가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금년도에 설계를 해서 금년도에 착공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그러면 이 사업은 지리산권 관광개발 공동연계사업으로 연결해서 하는 거에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그렇습니다.
    지리산권 조합에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지리산권 조합에서?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부위원장 이정린   산동 부절마을도 그쪽 지리산권 개발 연결사업으로 연관되서 가는 건가요?
    산동 부절이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당초에 그 대상 사업지 선정을 할 때 신청을 받아서 아마 선정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그렇죠.
    거기는 백두대간 쪽으로 연결된 부분인데 이게 좀 그런 부분이 있네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남원시 전체적으로 관광자원을 개발하는 그런 의도에서 아마 산동쪽에도 사업을, 2009년도에 참고로 대상마을을 선정했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여기 지금 부절마을은 문화공방 만들 수 있는 회관을 짓나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주민들하고 또 구체적으로 다시 한번 미팅을 해서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서 설계에 반영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아니, 아까 그 설계는 어떤 것을 설계하고 있는 부분이에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문화관을 신축하는 것입니다.
    산내에 가시면 삼화마을 자체도 지금 민박도 하고 또 지역주민들이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건물을 준공을 했었습니다.
    아마 그와 유사한 사업이 추진될 것 같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알겠습니다.
    이런 사업을 하실 때도 일단 내가 볼 때는 산동 부절마을 같은 경우는 짚 공예 관련된 그런 부분인 것 같은데 거기는 다른 부분으로도 예산 투입해서 충분히 할 수 있는 소지가 있고, 지리산권 관광개발이라는 부분은 말 그대로 지리산과 연관된 그쪽에 관련된 부분에 집중적으로 해서 했을 필요성이 있는데 이렇게 사업과 약간 동떨어진 이것은 동선에 대한 부분에 이야기가 계속 나오는 부분이에요.
    그래서 그런 부분하고 좀 모양새가 좋지 않은데 일단은 그쪽에도 짚공예, 우리 옛 향수를 살려서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지금 사업이 진행 중에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13년도 계획에 이 부분도 잘 한 번 해 보십시오.
    그 다음에 119페이지 문화예술의 거리 조성사업에 지금 전시관 및 그쪽 사무국으로 쓸 수 있는 건물 이 부분은 어떻게 잘 지금 진행되고 있는가요?
    건물 매입하는 부분?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부위원장 이정린   지난번에 우리 총무위원회에서 거기 나가서 지적했던 사항들이 있는데,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그렇습니다.
    거점시설로 저희들이 매입하려고 신청했던 2군데 중에 1군데가 지금 승인이 됐기 때문에 그 건물은 금년도에 매입해서 저희들이 거점공간으로 활용하도록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들어간 입구에 있는 쪽 부분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알겠습니다.
    이 부분도 차질없게 잘 좀 진행해 주시고요.
    그쪽 주변분들 하고도 민원없이 잘 해결될 수 있도록 잘 추진하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부위원장 이정린   120페이지 한번 보십시오.
    시민 도예예술대학은 문화관광과에서 이대로 계속 진행한다는 이야기인가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어차피 도예문화 자체가 저희 문화관광쪽에 업무다 보니까 저희가 그동안에 계속 추진해 왔습니다.
    그런데 이 사업을 저희가 일이 많다고 해서 다른 부서에 준다는 것은 조금 모양새도 그렇고 또 일의 연속성도 그렇고 일의 효율성도 그렇고 해서 저희 과에서 지속적으로 추진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그런데 제가 행정사무감사때도 말씀드렸던 부분인데 대학이라는 부분은 교육이라는 부분입니다.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물론 시민교육하고 연계되는 부분이지만 교육하는 분야가 도예분야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추진해야 맞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과장님, 그렇게 말씀해 주시면 우리 각 읍·면·동 사무소에서 지금 하는 우리 전통에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 국악을 하거나 아니면 여러가지 하는 부분도 문화관광과에서 다 해야 한다는 이야기인데 그렇죠?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은 우리 문화관광과에서 하는 업무가 굉장히 방대하고 많습니다.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부위원장 이정린   문화관광 보전해야 될 부분, 축제, 또 관광객 유치하고 또 유원지 개발해야 하고 이렇게 많은데 왜 이렇게 교육에 관련된 이런 부분까지 계속해서 사업이 진행되는 부분인지 그래서 내가 지적했던 부분인데 올해도 이 사업을 계속 이렇게 진행해서 가겠다는 이런 이야기 아닙니까?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일단은 관련부서하고 협의는 하겠습니다.
    협의해서 좋은 방향을 찾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관련부서하고 협의를 하시되 저는 여기까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업무보고 시간이기 때문에 여기까지 말씀드리는 부분이지만 우리가 해야 할 역할과 분담은 정확히 해야 한다는 부분입니다.
    도예대학에 대한 부분은 말 그대로 대학입니다.
    교육하는 부분이고 이런 부분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우리 교육체육과에서도 할 수 있고 여성문화센터에서도 할 수 있고 충분히 할 수 있는 부분인데 문화관광과에서 이렇게 업무량도 많고 할 일도 많은데 이렇게 계속 연계된 부분에 대해서는 지적을 한번 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하신다는 부분에 대해서 그런 부분 말씀을 드리는 부분입니다.
    130페이지 한번 보십시오.
    지리산 둘레길 명품화 사업입니다.
    기대효과에 대한 부분인데 스토리텔링해서 자원화해야 한다는 이것이 어떤 이야기인지 설명을 한번 해 보십시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이 말씀은 지금 저희들이 지리산 둘레길 이야기꾼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도에 23분이 교육을 완료했습니다.
    금년도에도 지속적으로 이 지역 주변에 사시는 분들을 이야기꾼으로 양성해서 그 분들이 둘레길에 오신 분들을 코스별로 안내를 하면서 그 지역에 숨어 있는 배어 있는 이야기들을 그 분들한테 다 들려주고 그래서 스토리텔링화 하겠다는 사업이 그 사업입니다.
    물론 그 둘레길 내에 숨어 있는 이야기들을 물론 저희들이 따로 정리를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그러면 이 23분에 대해서는 교육이나 이런 부분은 다 끝난 부분인가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작년도에 교육을 마쳤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다 끝났어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부위원장 이정린   이 23분이 우리 관광객들이 오면 그쪽에 가서 설명도 해 주고 그런가요?
    지금 진행하고 있는가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둘레길에 오시는 분들이 저희들한테 저희 시에 인터넷에서 접수를 하시면 저희들이 한 분씩, 두 분씩 짝을 지어서 같이 동행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그럼 이 23분은 코스별로 다 나누어져서 배정을 하나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코스별로 요청을 하면 저희 시 관내에 있는 코스는 그분들하고 같이 이야기를 나누면서 둘레길을 탐방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그런데 스토리텔링이라는 부분은 그 길에 얽혀져 있는 그런 이야기들을 전하는 거에요?
    아니면 우리가 거기에 또 다른 이야기도 가미를 해서 하는 부분으로 하는 것입니까?
    어떻게 하는 것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마을별로 유래되어 온 이야기도 있고, 또 저희들이 일부 정리된 자료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자료들을 이분들하고 교육과정에서 충분하게 전달을 했었습니다.
    그 분들이 그 길에 얽혀있는, 또 마을에 얽혀있는 그런 이야기들을 오신 분들한테 충분하게 전달하는 그런 역할을 하게 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그럼 스토리텔링에 대한 그 이야기의 개발은 그쪽 지역분들이 계속 자기들이 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우리가 어디에서 받아서 하는 부분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같이 하고 있습니다.
    그분들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고요.
    저희들도 둘레길에 대한 전문가가 저희 행정에 공무원으로 근무하기 때문에 그분한테 자료도 많이 받았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이 부분은 스토리텔링 개발해서 이야기꾼들이 가서 같이 걸으면서 지역을 설명하고 이런 부분은 굉장히 중요하고 굉장히 필요합니다.
    그런데 이것을 그냥 형식에 그치지 않는 그런 부분으로 가면 안 한 것만 못하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우리 남원의 지리산 둘레길에 대한 길은 제가 봤을 때는 옛날 장길, 그리고 지금 우리 지리산 주변에 있는 부분은 근대 역사에 보면 6.25사변을 겪고 나서 우리 지리산에 얽혀있는 공비, 빨치산과 우리 전투경찰, 경찰과 대치했던 부분, 그리고 그쪽 분들이 우리 양민들을 끌고 가고 또 왔다 갔다 하는 길목 그런 이야기들이 굉장히 많은데 그런 부분까지 가미해서 하고 있나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지금도 저희들이 또 스토리텔링 용역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아직 마무리가 안 됐는데 그것까지 같이 마무리가 된다면 같이 연계를 시키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이런 부분은 그런 격식을 갖춰서 우리 지리산이 안고 있는 애환과 슬픔 그리고 역사가 가지고 있는 그런 부분에 대한 이야기들이 잘 전달되어야 하는데 지역이 있는 분들 몇 분 선정해서 의례 형식 갖추는 식으로 가서는 안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도 언제 이분들 교육하고 그런 기회 있거나 그러면 스토리텔링에 대한 부분에 그런 이야기가 나온 것이 있으면 우리 의원님들한테 자료 하나만 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부위원장 이정린   코스별로 해서 어떤 이야기들을 주로 오신 분들한테 설명을 하는지 자료 주세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그 다음에 133페이지 한번 보십시오.
    83회 춘향제에 대한 부분입니다.
    과장님, 83회 춘향제 지금 82회 하고 83회 하고 변화를 준다면 어떤 변화를 줄 것인지 설명 한번만 해 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다만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만 구상은 하고 있습니다만 그동안에는 관광소득축제쪽에 포커스를 맞추다 보니까 전통문화가 약간 소홀해진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를 계기로 해서 전통문화축제를 조금 더 강화하는 그런 축제로 가는 것이 바람직하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그러면 이번 제83회 춘향제는 전통문화축제에 포커스를 맞춰서 행사를 진행하겠다 이런 이야기인가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그쪽으로 갈 수 있도록 그렇게,

○부위원장 이정린   행사에 축제를 하는 부분에 그런 포커스를 맞추는데 제가 봤을 때 문제는 춘향제를 치르는 부분에 있어서 선양회와 우리 시와의 관계, 지금 제전위원장님은 어느 정도 결정은 됐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집행위원장님도 결정이 됐나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이 부분이 굉장히 문제의 큰 소지입니다.
    우리 남원이 안고 있는 제일 큰 문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는 과장님한테 여러 번 제가 말씀드렸어요.
    춘향제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항상 축제가 가까운 임박해서 결정되고 이런 부분이 계속 이루어지는 부분인데 춘향제의 문제점이 무엇인가 해서 우리 대시민 공청회도 한번 가져보시라고 제가 대안도 제시하고 그랬는데 그런 부분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 83회 춘향제도 또 이렇게 1월이니까 금방 날짜 지나가면 진행되어야 할 부분인데 이번에 춘향제를 치르는 부분에서 제가 한 가지만 주문 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춘향제를 치르는 부분에 있어서 선양회, 제전위원회 관련된 회의, 회의과정 이런 부분은 다 기록을 해서 우리 의원님들이 다 볼 수 있고 지금 춘향제전위원회와 집행위원 아니, 제전위원회가 구성되면 회의록 작성 다 합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회의록 작성하고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부위원장 이정린   그럼 지금부터는 춘향제에 관련된 회의를 가지면 어떤 대상이 참석해서 누가 어떤 발언을 했고 진행절차가 어떻게 됐는지 다 기록해서 춘향제가 끝나고 나면 저희 의원님들이 볼 수 있도록 자료를 하나 만들어 주십사 제가 주문하는 부분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부위원장 이정린   이 부분은 저희들만 보는 것이 아니라 이 기록을 가지고 나중에 문제점이 무엇인지 저희들이 평가하는 부분에 굉장히 중요한 자료가 되기 때문에 제가 강력하게 이 부분은 주문하는 부분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부위원장 이정린   회의에 참석대상, 안건, 주제 내용이라든가 이런 부분까지 다 기록해서 다 기록으로 남겨주십사 이렇게 부탁의 말씀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그 다음 136페이지 한번 보십시오.
    광한루 주변 관광타운 조성사업입니다.
    방금 용지 하나 주셨는데 광한루 주변 관광타운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네이밍이라는 것은 이름을 바꿔보겠다 이런 이야기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부위원장 이정린   이 부분은 제가 봤을 때는 1차 조사, 2차 조사, 3차까지 했는데 우리가 광한루 주변에 대한 관광타운을 조성하는 부분에 대해서 막대한 예산이 들어가는데 제일 중요한 어떻게 이 부분에 대한 정말 멋진 이름을 하나 만들어낼 것인가 했는데 조사대상이 너무 적은 것 같고, 또 서울에 우리 남원에 관련된 이런 부분에 대해서 120명에게 1대1 면접조사로 물어본 부분인데 제가 봤을 때는 이게 맞지 않는 것 같은데 과장님 잘 보십시오.
    왜냐하면 전국적으로 다 관광지를 개발하거나 만들어 놓으면 지금은 옛 그대로 가는 것이 다 성공합니다.
    그렇죠?
    이상한 이름이 들어가거나 그러면 사람들한테 좀 잊혀져 가는 부분이 있는데 전통을 살리고 옛 것을 그대로 살리면 거기에 더 호감이 가고 더 자꾸 가고 싶은 생각이 드는 겁니다.
    옛 향수, 추억이 있어서요.
    그런데 이 이름을 만드는 부분에 있어서 지금 남원 예촌 이 부분에 대한 이름이 잘못됐다 이것이 아닙니다.
    다만, 이런 이름을 만들 때는 더 설문조사 폭도 넓히고 더 많은 사람들한테 물어봐야 되는데 너무 대상을 조금 지어서 했다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이보다 더 좋은 정말 멋진 이름이 나올 수 있는 그런 소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이렇게 결정했는지 이 부분에 대해서 제가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지금 이거 선정됐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이것을 다시 한번 재고 해 볼 생각은 없으신가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저희들이 네이밍 작업을 할 때 저희가 한국문화관광 연구원에 의뢰를 했습니다.
    예시 명칭을 의뢰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12개 정도를 예시를 따서 저희들이 행정 내부적으로 선호도를 조사했고 특히 서울쪽에 조사한 이유는 관광객 실제 소비자 관점에서 어느 명칭이 좀더 정감이 있고, 좀더 매력이 있다는 것을 판단하기 위해서 우리 지역에 계시는 분들은 우리 지역에 국한되기 때문에 시야가 좁을 것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에 서울쪽에 조사를 의뢰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남원 예촌이라는 것이 지속적으로 우리가 계속 쓰고 또 정착이 된다면 상당히 매력적인 그런 이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그런데 과장님, 이 부분은 서울에 계신 분들이 판단하는 것하고 우리 지역에 계신 우리 남원시민 어느 정도 우리 향교에 계신 분들이라든가 제가 봤을 때는 이런 이름을 지을 때는 우리 남원에 향교에도 어르신들 많이 계시지 않습니까?
    거기 가서도 한번 여쭤보고 그래야 되는데 전혀 그런 것은 안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이런 이름을 지을 때는 굉장히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하는 부분인데 너무 대상이나 이런 부분이 적게 표본을 해서 결정된 부분입니다.
    이것은 다시 한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부분은 예산이 조금 들어간 것이 아니라 광한루 주변에 다시 광한루처럼 큰 것을 하나 더 만든다고 생각하시면 되는 것입니다.
    과장님 대에 과장님이 재직하는 당시에 이것을 만드는 부분이라고 생각하십시오.
    이것을 역사 대대로 물려주면서 기록에 남을 그러한 관광지를 하나 만드는 부분인데 대상을 조금 정해서 이렇게 하는 부분은 다시 한번 심사숙고 해 봐야 할 필요성이 있지 않느냐 이렇게 말씀드리는 부분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위원님께 따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그리고 광한루 주변 관광타운 조성사업에 보면 전통한옥체험관하고 한국의 집 이 부분인데 이 집은 부지 매입하고 난 뒤에 활용을 어떻게 할 것인가 구상해 봤습니까?
    제가 여러번 말씀 드렸는데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2차 사업부지,

○부위원장 이정린   예.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가나안 식당 있는 부분 말씀하십니까?

○부위원장 이정린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저희들 사업계획에 나와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그 부지는 어떻게 활용할 계획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여기는 지금 우리 남원에 전통공예를 하시는 분들 공방을 일부 유치하고, 또 먹거리 남원의 대표 음식들을 여기에서 체험할 수 있고 먹을 수 있는 그런 것하고 또 우리 전통문화를 공연할 수 있는 그런 장소를 거기에 조성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관서당 자체는 문화재이기 때문에 그대로 보존하고요.
    그럴 계획에 있고요.
    서문쪽에 있는 한옥체험마을은 많은 사람들이 예를 들어서 수학여행 학생이라든지 중저가로 해서 많은 학생들이 와서 체험할 수 있는 그런 시설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그럼 그 부분을 분양을 한다는 이야기입니까?
    우리가 매입은 다 해서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부위원장 이정린   매입은 다 하고 그런 분들한테 우리가 땅을 분양한다는 이야기입니까?
    아니면 어떻게 한다는 것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분양이 아니고 저희들이 그 자체를 지금 구 도심권 용역을 하는데 용역과제로 줬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민간위탁으로 갈 것인지, 아니면 저희 시에서 직영을 하는 것이 옳은 것인지 이런 것들을 구체적으로 지금 용역수행 업체에서 지금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다시 한번 저희들이 중간 보고회 때 다시 한번 검토를 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그 용역결과는 언제쯤 나오는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16일에 중간 보고회 개최할 예정입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16일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그 부분은 빨리 나왔어야 되는데 여러 번 말씀드렸지만 16일에 그 부분은 나온다고 그러는데 일단 땅 사게 되면 그것을 어떻게 아까 무엇을 앉힐 것인가 그 구상은 나왔는데 이 땅을 분양을 할 것인지 아니면 지어서 줄 것인지 이런 부분 계획적인 그런 것이 정확히 나왔어야 하는데 아쉬운 점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이 부분 다시 한번 계획 잡히시면 다시 한번 보고 해 줄 것을 부탁의 말씀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마지막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141페이지 남원 시립미술관 건립에 대한 부분입니다.
    간단하게 하나만 묻겠습니다.
    김병종 교수님하고는 지금 계속 연락은 잘 되고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교수님의 의지는 강하고요?
    이쪽에 우리 미술관 짓는 부분은?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부위원장 이정린   확실합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확실합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알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석보   이정린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관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석보   김종관 위원님,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관위원   김종관 위원입니다.
    우선 우리 문화관광과장님, 직원님들 2012년도 정말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부터 드리겠습니다.
    우리 문화관광과는 가장 포커스를 맞추는 것이 문화재를 발굴하고, 문화자원들을 발굴하고, 관광자원을 발굴해서 국내외 관광객들을 우리 남원시로 오게 하는 그런 것이 가장 문화관광과에서 해야 될 일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그렇습니다.

○김종관위원   나름대로 2012년도 노력하셔서 남원을 찾아오는 관광객 수가 한 7만명 정도로 늘어났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그렇습니다.

○김종관위원   통계로 봐서는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김종관위원   그러면 국립공원 보면 국립공원쪽이라고 하면 거기에 보고된 내용은 어느 쪽을 말씀하신가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국립공원 관리사무소에서 자기들이 스스로 통계내는 수치가 있습니다.
    그래서 반선쪽하고 주천쪽하고 합한 것입니다.

○김종관위원   지난 번에 제가 과장님한테 부탁을 드렸는데요.
    정말 고속도로를 나와서 반선을 가는 길, 뱀사골 가는 길이 이정표 하나 없는 곳이 남원이라고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혹시 2013년도에 사업계획을 물론 좀 늦은 감은 있지만 혹시라도 거기에 대해서 대책이나 뭐 세운 것 없으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저희가 관광 안내판 정비사업이 있습니다.
    정비사업을 할 때 그런 것이 표식이 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김종관위원   남원시 관광지 중에서는 가장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는 곳이 국립공원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김종관위원   그 부분을 다시 한번 생각해 주시고요.
    잘 정비가 되어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다시 한번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116쪽을 보시면 남원연수관광지 조성사업이 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김종관위원   추진계획을 보면 관광지 지구지정고시 등 행정절차 이행을 하겠다고 지금 다시 13년도에 올라왔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김종관위원   행정절차이행을 어떻게 한다는 이야기인가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지금 저희들이 관광지를 조성하는데는 여러가지 13개 분야를 중앙부처라든지 전북도에 승인을 받아야 되는 그런 절차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11개 분야는 마무리가 됐고요.
    문화체육관광부하고 도시계획분야 전라북도 승인하는 2가지 분야가 남아있습니다.
    그래서 이 분야는 아마 상반기 중에 마무리가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김종관위원   상반기 중에 마무리가 되면 다음 계획은 어떻게 됩니까?
    토지 매입을 계속 추진하겠다는 말씀인가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지구지정이 완료되면 공공시설물 설치하는 사업비는 국비 확보를 저희들이 시작해야 됩니다.

○김종관위원   국비 확보를 시작하시는 거에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김종관위원   저희들은 어차피 자료만 보고 말씀드리는 거니까 5년동안 하시면서 원래 계획된 대비해서 11% 토지 매입했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토지 매입은 미흡한 것은 사실입니다만 지구지정이 완료되면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해야 된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김종관위원   본격적으로 가동을 하신다는 말씀이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김종관위원   아무튼 다시는 이런 말씀이 업무보고 때나 또 행정사무감사때 나오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잘 알겠습니다.

○김종관위원   다른 부분은 우리 위원님들께서 많이 질의를 해 주셨고요.
    122쪽을 보시면 도서관 운영 활성화 사업이 있습니다.
    다른 위원님들이 질의를 했기 때문에 중복되지 않는 범위내에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혹시 작은 도서관에 전자책이 구비가 되어 있나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시립도서관만 있습니다.

○김종관위원   작은 도서관에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작은 도서관은 전자책은 아직 구비되지 않았습니다.

○김종관위원   혹시 향후 구입하실 계획은 없으신가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 작은 도서관에 책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보통 2천권이나 3천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김종관위원   작은 도서관을 찾아가서 꼭 봐야 할 책이 있는데 책이 없어서 못 볼 경우가 제가 봐서는 많이 생길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하면 전자책을 가지고 있다면 구비를 해 놓는다면 거기에 가서 언제든지 그 책을 볼 수 있는 그런 자리가 마련되어야 하지 않나 그래서 제가 지금 계획이 어떻게 되시는지 그것을 한번 듣고 싶어서 질의를 드린 것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작은 도서관 아까도 설명 말씀 드렸습니다만 1년에 도서구입비가 500만원씩 지속적으로 투입이 됩니다.
    그래서 장서도 더 확충을 하고 또 아까 말씀하신 전자책 문제는 저희들이 한번 검토를 하겠습니다.

○김종관위원   그것을 한번 검토해 주셔서 언제든지 가면 내가 책이 없어서 못 보는 것이 아니고 전자책이라도 보고 모든 것을 다 습득할 수 있도록 이렇게 과장님께서 세심한 배려가 있어야 되지 않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잘 알겠습니다.

○김종관위원   아무튼 여러가지 2013년도 사업계획이 올라온 만큼 2013년도 마무리를 잘 해 주실 것을 다시 한번 부탁드리면서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석보   김종관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우섭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석보   송우섭 위원님,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우섭위원   송우섭 위원입니다.
    마지막에 질의를 하다 보면 중복된 질의가 일부 나올 수밖에 없어요.
    좀 이해하시고요.
    단, 여러분이 답변하신 내용 중에 본 위원이 듣기에는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 짤막하게 질의할 테니까 답변도 명쾌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송우섭위원   만복사지에 대해서 김종관 위원님이 질의하셨는데 일반적인 토지 매입은 다 끝났고 도로부지로 사용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만 현재 매입이 안됐다는 이야기인가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그렇습니다.

○송우섭위원   그래서 지금 도로 부지라고 한다면 순창 나가는 24번 국도 그 도로를 이야기하는 것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그렇습니다.

○송우섭위원   그러면 그 도로 부지를 만복사지 안으로 편입을 시키려면 순창 나가는 국도를 구 철도부지로 변경을 해야 가능한 것 아닌가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그렇습니다.
    만약에 도로를 폐쇄하고 거기를 만복사지 구역으로 편입시킨다면 우회도로까지 같이 검토가 되어야 되는 상황입니다.

○송우섭위원   장기적인 사업이 필요하죠.
    예를 들면 그렇게 될 경우 그 도로개설비가 엄청납니다.
    엄청납니다.
    그쪽에 현재 교육청 앞에서부터 구 역사 구 철도부지를 통해서 저쪽 순창 나가는 도로를 새로 개설한다면 비용이 아마 수백 억원 들어갈 거에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다만 저희들이 왜 매입을 추진하느냐면 도로 부지도 보호구역으로 지정이 되기 때문에 토지매입을 추진하는 그런 과정입니다.

○송우섭위원   일단 매입은 추진하되 활용하는 것은 시간을 둬야겠네요.
    그쪽에 새로운 우회도로가 나기 전까지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그렇습니다.

○송우섭위원   도로로 활용을 해야겠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그렇습니다.

○송우섭위원   그럴 계획이라는 이야기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그렇습니다.

○송우섭위원   두 번째 115쪽에 국악의 성지 활성화에 대해서 본인이 시정질문을 했고, 국악대제와 국악의 성지에 대해서 활성화 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는데 2013년도에 추진하시겠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2012년도는 위원님께 지난 번에 보고 말씀드렸다시피 국악대제라든지 그런 행사를 추진하지 못했었습니다.
    또, 국악단체라든지 국악인들의 어떠한 단합된 모습을 보이기 위해서 또 그쪽으로 유도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몇 번의 기회도 가졌었습니다.
    금년도에도 그런 부분에 중점을 둬서 국악인들이 스스로 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그런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송우섭위원   대제에 관련된 문제야 적어도 지난번에 제가 말씀드렸지만 대제를 주관하고 제관을 했던 분이 계시기 때문에 상당히 마찰의 소지가 있어요.
    하지만 사당 정비나 그러한 다른 부분은 두 분들이 다 똑같은 목소리로 같이 할 수가 있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우선 가능한 부분부터 하면서 그러한 사업을 하면 결국은 그 2개 단체가 그 하나의 사업에 의해서 융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는 말입니다.
    안 그렇습니까?
    서로 이론이 없는 다툼이 없는 사업을 하면서 2개의 단체를 하나로 이끌어 내면 국악대제도 풀어나갈 수 있는 방법이 생긴다 그런 이야기입니다.
    아시겠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알겠습니다.

○송우섭위원   2013년도에는 활발하게 추진해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그렇게 하시기 바랍니다.
    방금 김종관 위원님이 연수관광지에 대해서 질의를 하셨는데 여러분들이 문화관광부와 협의가 끝나면 연수관광지를 계속 추진하겠다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그렇습니다.

○송우섭위원   그러면 1시군 1프로젝트에서 연수관광지가 제외되고 화장품 클러스터 사업으로 변경이 되어 버렸는데 그렇다면 여기에 필요한 예산의 추진 동력은 어디에서 얻어 오실 것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지난번에도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일단은 공공시설 사업은 국·도비 확보를 더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또 다른 쪽의 개발사업들은 투자유치 차원에서 민자유치를 더 관심을 가지고 추진해야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송우섭위원   듣기 좋은 말씀이죠.
    우선 여러분들 이 장소에서 이 사업을 폐지했다는 말을 할 수 없고 그동안 추진해 왔던 것을 취소시킬 수도 없고 취소시킬 명분도 없으니까 그렇게 말씀하시지만 이 사업 어렵습니다.
    정말 어렵습니다.
    남원시 스스로가 이 사업에 대해서 포기한 상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1시군 1프로젝트 사업으로 추진해서 추진의 동의를 가져가도 힘든 사업인데 그것을 화장품 클러스터 사업으로 변경을 해놓고 나서 이것을 다시 추진한다고 하면 행정력 낭비와 인력 낭비 엄청납니다.
    신중하게 한번 검토를 해 보십시오.
    이 사업을 계속해야 할 것인가, 그리고 지금 우리 남원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을 보면 지덕권 힐링거점 도시 사업을 현재 추진하고 있어요.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송우섭위원   그때 힐링에 대한 거점도시를 추진하려면 그 사업지구 지금 현재 우리가 추진하고 있는 그러한 사업지구가 많이 포함이 되는 것으로 용역자료에 나와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송우섭위원   그래서 이 연수관광지 조성사업을 우리가 뜻대로 이루었을 때는 힐링사업하고 맞물려 갈 수 있는 부분도 있겠더라고요.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그렇습니다.
    연계성이 있습니다.

○송우섭위원   그래서 이 부분을 신중하게 검토를 해야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어차피 용역자료 보니까 1조 5,000억원을 투자해서 남원지역을 힐링사업의 거점도시로 육성한다 용역서에 이렇게 나왔지만 이번에 의원총회에 보고한 자료를 보면 남원지역에 투자한 사업비는 4,000억원으로 이렇게 수정이 됐습니다.
    그 4,000억원이 중앙정부에서 투자해 주는지 안 해 주는지는 모르지만 다른 곳은 1,000억원씩이지만 남원시는 거점도시로 육성해서 4,000억원을 투자하는 것으로 이렇게 보고가 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연수관광지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한다면 그러한 사업과 맞물려 가서 우리가 원하는 방향대로 진행할 수가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운봉지역에 있는 지역은 말하자면 지리산 자생 백두대간 생태문화공원 사업과 허브밸리 사업과 또 연수관광지 사업과 이러한 것이 전부 다 맞물려 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힐링사업하고 같이요.
    그래서 종합적인 프로그램에 의해서 계획에 의해서 이루어져야지 별도로 가면 안 된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잘 알겠습니다.

○송우섭위원   여러분들이 신명나는 소리 여행이나, 문화소외지역 전통예술나눔, 수학여행 유치 활성화, 외국인 관광객 유치 이러한 사업들에 대해서는 여러분들이 사업비를 일절 계상을 안 해놨어요.
    안 해놨습니다.
    보고서를 작성할 때, 내가 누차 말씀을 드렸지만 보고서는 보고를 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만들어서는 절대 안 됩니다.
    보고를 받는 입장에서 만들라고 제가 몇 번을 강조했습니다.
    보고서를 받는 사람의 입장에서 보고서가 작성이 되어야만 그것이 보고를 받는 사람이 이해가 빨리 가고 또 여러분들도 설명하기가 좋죠.
    안 그렇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앞으로는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송우섭위원   보완하십시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송우섭위원   당초 회의 시작하기 전에 2013년도 사업비가 기록되지 않은 부분은 보완을 하라고 했는데 일부는 보완을 했지만 이런 부분은 전혀 보완이 안 돼 있어요.
    아시겠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송우섭위원   회의가 끝나더라도 의원님들 책상에 자료 있으니까 보완하세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알겠습니다.

○송우섭위원   관광타운이나 섬진강 소리문화 체험마을 다 말씀드렸는데 아까 섬진강 A플러스A 타운벨트 조성사업은 사랑의 광장 야외무대 비가림사업으로 변경 확실히 하셨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저희들이 변경 신청한 상태입니다.

○송우섭위원   현재 신청하고 있습니까?
    아직 허가는 안 떨어졌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그렇습니다.

○송우섭위원   그러면 그것이 변경되면 A플러스A 사업은 그것으로써 종료가 됩니까?
    또 여력이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그것으로 거의 마무리 될 사항입니다.

○송우섭위원   마무리 할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송우섭위원   실질적으로 이제까지 우리가 이야기했던 A플러스A 사업은 순창과 임실까지 연계가 되나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송우섭위원   그런 사업이 당초 우리가 기대했던 그런 사업과 연계되지 않고 결국은 시설사업으로 가고 마네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당초에도 그 A플러스A 사업은 거의 시설사업 위주였었습니다.

○송우섭위원   3개 지역의 연계사업이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서로 연계함으로써 상승효과를 기대하려고 하는 그런 사업으로 저희들은 이해를 했었거든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그렇습니다.
    당초 계획을 했었습니다.

○송우섭위원   그런데 이런 식으로 각자가 진행이 되면 그런 효과는 나타나지 않는다는 이야기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당초에 저희들이 계획했던 사업들은 이미 익산청에서 지난번에 보고 드렸다시피 이미 설치가 됐습니다.
    그 사업은 완료가 됐기 때문에,

○송우섭위원   문화예술의 거리 조성사업이나 관광개발사업 다 똑같은 그동안에 많은 보고를 받아서 더 이상 보고 들을 것은 없고요.
    단, 117쪽에 함파우 유원지 개발사업을 우리 의회에서 일단 토지매입비를 많이 세워서 필요한 사업비를 많이 확보해서 토지매입부터 마무리를 지어 달라고 이야기를 했는데도 3억 8,000만원밖에 안 올라왔어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만족하지는 않습니다만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송우섭위원   조금 전에 박문화 위원님께서 함파우 유원지에 거주하고 계시는 우리 지역 주민들이 요구한 내용을 싹 낭독을 했습니다.
    국가나 지방자치단체나 행정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사업은 성공하지 못해요.
    왜 그러냐면 대통령도 바뀌면 정책이 바뀌고, 시장이 바뀌면 정책이 바뀝니다.
    그래서 행정을 믿고 투자를 많이 하면 그 사업에 투자한 사람은 실패하게 되어 있어요.
    구조가 그렇게 되어 있어요.
    어떻게든 본인들의 자생하는 노력도 같이 거주하신 분들의 집요한 노력에 의해서 일을 추진하고 행정이 받침을 해 주는 형태로 나가면 성공이 가능한데 행정에서 투자해 줄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해 버리면 실패를 본다는 이야기입니다.
    그 사업자들한테는 말도 못하는 상처를 주는 것이죠.
    그러한 일들이 앞으로는 반복되서는 안 됩니다.
    여러분들이 말하는 행정이란 연속성이 우선이라고 말씀을 누누이 하는데 자치단체장만 바뀌어 버리면 연속성은 사라져 버리는 겁니다.
    그래서 오늘날 함파우 유원지가 민원의 대상이 됐고, 그 지역에 계신 분들이 계속 항의를 하고 우리 살아가는 대책을 세워달라고 요구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안 그렇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송우섭위원   적어도 우선은 지리산 둘레길을 시작하는 시작점을 주천면에서 시작하지 말고 일주문에서부터 시작하라는 이야기도 많이 있어요.
    그렇죠?
    일주문에서부터 시작해서 덕음산을 통해서 주천면까지 가는 그러한 코스를 개발해서 많은 사람들이 여기서부터 출발하게끔 할 수 있는 부분도 검토를 한번 해봐야 하는 것이고, 반대쪽에서 오시는 분들도 주천면이 종점이 아닌 남원 시내에 와서 관광지 일주문 있는 곳이 종점이 되게끔 그렇게 동선을 바꿔서 유도할 필요도 있습니다.
    안 그렇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지금도 많은 분들이 그렇게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만 조금 더 활성화 시킬 필요는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송우섭위원   관심을 가지고 그렇게 유도를 하는 것하고 시민들이나 등산객들을 자율적으로 오게 하는 것은 많은 차이가 있죠.
    덕음산 등산길은 명품길입니다.
    우리는 남원에서 살기 때문에 젖어서 그 등산로가 얼마만큼 좋은지 모르지만 도심권에서 살고 계신 분들은 우리 등산로를 한번씩 보고 나면 감탄을 해요.
    많은 부분이 왜송으로 산림들이 구성되어 있는 지역이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 덕음산은 적송으로 많이 구성이 되어 있어요.
    그래서 다른 산하고는 다른 이미지를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도 관계 부서하고 협의해서 좀더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방안을 찾아봤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송우섭위원   그런 말씀을 드리고요.
    지금 시립미술관 같은 것도 어현동 관광단지 안에 건축을 하겠다고 하는 이야기지 위치 선정은 안 되어 있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함파우 유원지 내라고만 되어 있고요.
    타당성 조사할 때 같이 저희들이 검토를 하겠습니다.

○송우섭위원   그래서 시립미술관 또 소리문화 체험관 또 여러분들이 말하는 사랑의 정원, 도예대학, 도예촌 조성 그것이 전부 다 지금 관광지 주변으로 유치가 되고 관광지 주변에 만드는 것입니다.
    시설물을 다 거기에 앉히는 것입니다.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그렇습니다.

○송우섭위원   문제는 그것을 이용하는 사람들을 관광지로 흡입할 수 있는 요인이 필요하고 동선이 필요하죠.
    그렇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동선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송우섭위원   그래서 남원시가 함파우 유원지와 관광단지 활성화를 위해서 신규로 투자되는 문화예술과 관련된 사업을 거기에 다 유치를 시키고 추진하고자 하는 부분은 관광단지 활성화하고 맥이 같이 가는 것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그렇습니다.

○송우섭위원   문제는 그러한 시설만 대대적으로 투자를 하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이 관광단지로 자꾸 유입이 안 된다면 아무 의미가 없다는 이야기죠.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그래서 광한루를 찾아오시는 관광객 말하자면 춘향테마파크를 찾아오는 관광객 그리고 주변에 개발하는 소리문화체험관이나 도예촌이나 아니면 앞으로 시립미술관이나 사랑의 정원이나 이러한 시설들을 찾아오고 이용하는 사람들이 관광지로 유입될 수 있는 최선의 동선 확보가 가장 필요합니다.
    그래서 일단 사람이 몰려들게끔 만들어줘야 함파우 유원지가 활성화 될 것 아니겠느냐 싶어요.
    안 그렇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그렇습니다.
    그렇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송우섭위원   그리고 요즘은 과장님도 잘 아시지만 음식점 하나만 똑소리나게 잘 하면 붐빕니다.
    엄청 붐빕니다.
    사람들 요즘 거리 멀다고 해서 먹거리 있는데 안 가는 것 보셨습니까?
    현재 관광단지 안에 정말 음식점 한 2군데 정도만 잘 조성하고 활성화 시키고 소비자 입맛에 맞게끔 잘 운영하면 거기 사람 엄청나게 끌 수 있습니다.
    많이 거기로 이동을 합니다.
    이 부분도 우리 시가 우리 상인회와 협의해서 그런 부분도 한번 검토를 해 볼 필요가 있어요.
    어디를 가나 먹거리가 풍부해야 사람이 몰리는 것이지 지금은 눈으로 보는 것은 별 의미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유념해 주시고 아마 금년에는 테마파크에 더 많은 사람이 올 수 있게끔 유도하기 위해서 1억원을 투자를 합니다.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그렇습니다.

○송우섭위원   1억원을 투자해서 거기에 체험 공연을 하게끔 하고 관광객들이 많이 올 수 있게끔 이용할 수 있게끔 유도하고 그런 계획이 서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송우섭위원   1억원을 투자해서 오히려 1년에 가봐야 1억 4~5,000만원 밖에 입장료 징수를 못하면서도 남원시에서 어떻게든지 함파우 지역이나 어현동 관광단지 활성화를 위해서 오히려 거꾸로 1억원을 투자해서 사람들을 유인할 수 있는 요인을 만들려고 하는 것은 결국은 상인들에게 좀더 많은 도움을 주기 위한 방법 중에 하나로 선택한 것 아니겠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그렇습니다.

○송우섭위원   그래서 금년에 일단 그렇게 시행을 한번 해 보시고 그렇게 1억원을 들여서 그런 공연 문화를 만들고 나서도 도저히 관광객이 증가가 되지 않거나, 그것이 함파우에서 영업을 하고 계신 분들에게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내년에는 테마파크 입장료 무료로 조례바꿔서 무료로 개방해 보십시오.
    무료 개방을 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테마파크를 통해서 관광단지 안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그것도 한번 검토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테마파크가 더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송우섭위원   말씀만 답변하지 마시고 철저하게 한번 해 보세요.
    해 봐서 가능하면 그 지역에 많은 자본투자를 했던 분들이 좀더 생활에 어려움을 덜 받도록 그렇게 노력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잘 알겠습니다.

○송우섭위원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석보   송우섭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환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석보   김정환 위원님,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환위원   김정환 위원입니다.
    먼저 질의를 했습니다.
    그런데 연초고 실무적인 것, 보충적인 것 우리 위원님들이 질의하지 않는 부분 간단하게 몇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116쪽에 남원연수관광지 조성사업에 대해서는 우리 김종관 위원님이 질의해 주셨고, 송우섭 위원님이 질의해 주셨는데 우리 과장님 답변이 "금년 상반기에 관광지 지정 및 조성계획 승인이 끝날 것으로 예상이 된다" 그랬고 그러면 다음에 국비 확보를 위해서 노력하겠다 그렇다고 그러면 금년 중에 확보해서 금년에 하겠습니까?
    물론 내년 이후에 사업비를 확보하겠다는 것인데 정말 사업에 의지가 있다고 하면 나는 이 건 가지고 상당히 소리를 냈고 질책을 했고, 따져 물었고, 시정질문, 5분 발언에서 조금 들었고 그래서 더 이상 말씀을 안 드리려고 했는데 앞뒤가 안 맞는 답변을 하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제가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립니다.
    기획실에서 내년도 국비 확보사업 목록에 보면 여러분이 하는 사업은 남원연수관광지에 연자도 안 나왔어요.
    지금.
    그럼 의지가 없는 것 아니냐, 연계가 안 된 것 아니냐 물론 지금이라도 할 수 있는 것이죠
    일단은 기본적으로 확보예산 발굴내용에 일단은 들어 있지 않아서 그 부분부터 여러분들이 챙기십시오.
    지금 연초니까 그게 안 들었다고 해서 포기를 하겠다는 것이냐 이렇게 묻지는 않겠습니다.
    정말 의지가 있어서 이것을 계속 국비를 끌어들여서 하겠다는 의지가 있으면 그렇지 않으면 송우섭 위원님 말씀대로 뭔가는 선언적인 사업에 추진 여부를 규모가 됐건, 지금 현재 규모로 계속 추진했던 간에 어떤 그 진로의 방향이 정해지면 국비가 필요하면 해야겠죠.
    그래야 되는 것인지 어쩐지 저도 포기한 것 아니냐 이렇게 생각하고 반신반의해지는데 우리 과장님이 의지있는 의욕있는 아까 답변을 하셔서 그렇다고 하면 국비 확보를 위해서 또 온 힘을 쏟아봐야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정환위원   시장님이나 여러분이나 또 지역 의원님 아까 관심 갖고 질의해 주셨기 때문에요.
    그리고 119쪽 함파우 유원지 개발사업에 사업내용을 보면 사랑의 정원, 소리문화 체험마을, 도예촌 이런 내용들 함파우 유원지에 담겠다 한마디로 시설하겠다 그렇게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시립미술관이 빠져있는 상태에서 알아서 하시겠지만 노파심에 말씀을 드립니다.
    추진실적에 보면 유원지 조성계획 변경용역 착수 2012년 작년 9월에 착수를 했다는 보고 내용이 있습니다.
    그래서 물론 이런 내용도 거기에 들었겠죠?
    함파우 유원지내에 들어가는 시설 중에 하나가 시립미술관도 거기 들어있는 것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그렇게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정환위원   또 유원지 부지가 아니고 별도 부지에 하는 것은 아니고 유원지내에 들어가면 유원지 조성계획 변경용역 할 때 이 내용도 들어가는 거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현재는 포함이 안 되어 있고요.
    저희가 부지를 확정한다면 그때 유원지 내에 들어가 있다면 당연히 같이 포함시켜서 용역을 해야 될 것이라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김정환위원   기본적으로 나는 검토가 됐으리라고 믿고 질의를 했고 여기에 빠졌으면 단순히 사무적인 착오다 하는 것으로 갔으면 좋겠는데 검토가 안 됐다는 것은 좀 그렇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직원과 상의)
    일단은 소리문화 체험마을 조성하기 위해서 유원지 변경용역을 작년도에 발주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시립미술관 문제는 또 그 뒤에 나왔기 때문에 시기적으로 조금 맞지는 않습니다.

○김정환위원   그래서 나는 변경용역이 가능한지 어쩐지 사무적으로 모르겠습니다만 어차피 담아야 할 내용이라면 지금 용역만 착수했지 납품이 안 됐잖아요?
    끝난 것이 아니잖아요?
    이것이 끝나나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아직은 종료가 안 됐습니다.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김정환위원   그러면 검토 하십시오 하는 이야기니까요.
    나는 됐다, 안 됐다를 내용을 따지기 위한 것이 아니고 아니면 넣도록 조정을 할 시기가 아니겠냐 그런 생각입니다.
    참고하시고요.
    답변이 더 필요하시면 하시고 그렇지 않으면 참고하시라는 이야기로 받아들이십시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잘 알았습니다.

○김정환위원   120쪽에 도예문화 활성화 사업비에 보면 기대효과에 맨 하단에 보면 보완된 예산자료 내용을 보면 2012년 명시이월비로 사업비를 이월시켰다 그랬어요.
    그런데 이게 띠지를 붙여서 나왔기 때문에 처음에 보지 않은 것이어서 보완 자체는 고맙습니다.
    그런데 금년도 예산 사업보면 명시이월 사업조서에 없어서 제가 잘못봤는가 모르지만 한번 챙겨보십시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김정환위원   특별교부세 재원이어서 예외로 하는 것인지 모르겠는데 분명히 조서에는 들지 않았으니까 확인해 보시고요.
    121쪽 혼불문학 사업에 보면 아까 박문화 위원님도 말씀주셨는데 사업내용이 문제가 아니고요.
    일단은 우리가 2011년도, 2012년도에 혼불문학대상 5,000만원 당선작이 2편이 나왔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그렇습니다.

○김정환위원   우리 혼불문학관에 가면 옛날에 혼불책자를 판매를 했던 것으로,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김정환위원   그래서 일반 서점에 하는 것은 당연한 것으로 보고 우리 혼불문학관에는 최소한 허난설헌 내지 모든 것을 기억하는 것 맞습니까?
    이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김정환위원   당선작이 판매가 됐으면 좋겠다 해서,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지금 판매되고 있습니다.

○김정환위원   그렇습니까?
    제가 모르고 질의한 것이어서 죄송합니다.
    129쪽에 외국인 관광객 유치 다른 위원님들이 했으면 안 할 텐데 안 하신 것 같아서 보충질의를 한 겁니다.
    의욕적으로 금년에는 외국 관광객을 유치하시겠다, 금년에는 숙박계획이 외국 관광객의 경우는 4,100명인데 내년에는 10,000명으로 하시겠다는 아주 의욕적인 계획이 목표가 담아졌습니다.
    그래서 이 수치적인 것을 의문스러워서 묻는 것은 아니고요.
    혹시 숙박업소의 여론이나 반응, 음식업소의 여론이나 반응, 작년같은 경우는 전북 방문의 해, 여수 엑스포가 연계되는 그런 해여서 영향을 미쳤던 그런 숙박객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그런데 10,000명을 하겠다는 것이 목표는 좋습니다.
    어차피 계획이고 목표는 좋은데 과다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고요.
    제가 숙박업소 여론이나 반응, 음식업소에 대한 반응은 우리가 여러분들이 느낀만큼 실질적으로 우리 관내에서 숙박업이나 음식업을 하는 분들도 느끼는 것인가 물론 숙박만 전제로 한 것인지 여기는 여러분 숙박 목표를 세웠기 때문에 오시면 외국 관광객들이 외국인들이 음식도 체험적인 시식을 하고 맛을 보시고 가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한번 실질적으로 검색 탐문해 보십시오.
    숫자로만 이렇게 보고하는 것으로 끝나지 마시고 그런 과정이 있어야 우리 시민들이 또 우리 요식업에 음식업에 아니, 숙박업에 종사하는 분들이 믿음도 갖고 어떤 기회되면 말씀도 하실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참고하시고 챙겨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참고로 광한루원 주변에서 추어탕 영업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그런 이야기를 합니다.
    외국어 공부를 우리 시에서 시켜줬으면 좋겠다, 일본인이라든지 중국인들이 많이 오기 때문에 기본적인 외국어 교육을 금년도에는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정환위원   아주 좋은 변화입니다.
    그것도 필요하고요.
    하십시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김정환위원   간단한 어떤 영업을 하기 위해서 맞이하는 인사 정도, 또 메뉴를 선택하는 과정에, 또 돈을 계산하는 과정에 그런 부분만이라도 집중적으로 해 주시면 아주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김정환위원   136쪽에 광한루원 주변 관광타운 조성 추진실적하고 앞으로 계획하고 연계해서 한 두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전통문화체험단지 토지보상 내용을 보면 면적으로 보면 51%만 현재 매입이 된 것으로 정리가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136쪽, 그리고 2차 사업인 전통한옥 체험관이나 남원 한국의 집 토지 매입은 금년 3월부터 하시겠다는 것이고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그렇습니다.

○김정환위원   그리고 전통문화 체험단지 그러니까 1차로 하는 전통문화 체험단지 공사는 금년 1월에 발주를 하시겠다는 계획이 들어 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김정환위원   그런데 토지가 절반밖에 매입이 되지 않았는데 이것은 발주하는데 사무적으로 문제가 없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전체적으로 지금 기존에 주차장 부지로 저희가 매입해 놓은 토지가 있기 때문에 지금 저희가 11필지를 매입하지 못했습니다만 일부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매입을 하면서 같이 공사를 발주해도 크게 지장이 없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김정환위원   공사 중에 51%라고 그러면 전체의 절반인데 총 면적의 절반인데 공사 중에 매입이 완료가 안 되면 어떤 장애가 있을려나 싶어서 어차피 금년에 매입을 하겠다고 이월이 된 상태니까 적극적으로 매입도 해야 되는 것이 아니겠냐 촉구를 합니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그렇습니다.

○김정환위원   참고하시고 매입하십시오.
    138쪽에 섬진강 A플러스A타운 조성사업 추진계획에 보면 실적과 연계해서 말씀드리면 2012년도에는 섬진강 문화예술 축제를 임실군에서 개최했고 금년에는 순창군에서 계획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언제 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14년도 입니다.

○김정환위원   2014년도에 하는 것이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그렇습니다.

○김정환위원   이렇게 돌아가면서 하는 것이고요.
    139쪽 지리산 가야문화 재조명 사업 역시 금년에 예산 사항을 여기에 보완을 해놔서 잘 봤습니다.
    발굴 사업비가 1억 2,000만원이고 홍보비가 5,000만원인데 이것은 이 사업비 가지고 끝나는 것이 아니고 계속 금년 사업비 말고 또 무엇을 하십니까?
    대대적인 유물 발굴,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출토된 유물의 가치를 따져서 아마 추가적으로 더 사업을 하겠다면 그때 판단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정환위원   지금 사업비로 보면 20억원이 들어서 고분 발굴은 1억 2,000만원 정도고 그래서 많은 사업비가 소요되는데 이 사업 역시 국·도비 확보사업 여러분들이 예상하고 예정하시면 이 발굴로 인해서 연계되는 사업비가 어느 정도 소요된다고 판단이 되면 내년에도 계속 사업으로 할 수 있도록 내년도 국·도비 보조사업 목록에 넣어서 적극적으로 활동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도 지정 문화재이기 때문에 도비 지원사업 대상입니다.

○김정환위원   당연히 그래야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김정환위원   끝으로 141쪽입니다.
    남원 시립미술관은 우리 동료위원들이 질의해 주셨고 예정대로 진행이 된 것으로 압니다.
    유원지에 자리 잡는 것은 기정사실화 됐고 여기에 미술관이 지어지면 여기에 나와있는 사업비 25억원 중에 기타로 분류된 것이 13억원 맞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그렇습니다.

○김정환위원   23억원의 기타는 김병종 교수님의 작품이나 그분이 또 달리 부담하는 그런 사업비를 이야기하나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전체 사업비가 25억원쯤 소요가 되는데 이 기타는 김병종 교수님을 후원하는 후원단체라든지 또는 대학이든지 이런 쪽에서 본인께서 노력하시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셨기 때문에 저희들이 계획을 그렇게 수립했습니다.

○김정환위원   여기 13억원의 내용은 어떤 작품성의 가치를 따지는 것은 아니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그렇습니다.

○김정환위원   건립하는데,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사업비입니다.

○김정환위원   현금화 할 수 있는 예산이다 그런 내용으로 봐도 됩니까?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사업비입니다.

○김정환위원   대단하십니다.
    교수님의 전용 미술관으로 끝이 납니까?
    그렇지 않으면 어떤 또 다른 공간이 마련이 되서 남원에서 남원의 미술관으로써 또 다른 역할을 할 수 있는 어떤 부분도,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전시관을 따로,

○김정환위원   따로?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그렇습니다.

○김정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석보   김정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그리고 보충질의나 종합적으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우리 위원님들 진지한 질의 수고 하셨고요.
    문화관광과장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위원장 이석보   일단 금년 한해 우리 위원님들이 종합적으로 각론, 그리고 어느 부분보다 남원시 지방자치 시로서 문화관광이 이슈고 또 틀이 그런 역사와 전통이 있기 때문에 위원님들의 관심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관심사이기도 하고 잡을 것 같지만 묘하게 잡히지 않고 멀리 있는 것 같지만 사실은 가까이 있는 것이 문화입니다.
    우리 남원 특유의 역사나 자연 천혜적 지리적 여건속에서 혜택을 받은 우리 남원이 우리 남원의 귀중함을 어쩌면 그 속에 묻혀서 지쳐서 잊혀가거나 싫증을 내는 그래서 남원하면 춘향, 춘향 남원까지도 이제 싫증이 나는 그런 분위기 아닐까요?
    어쩌면 이게 안타까운 일면인데요.
    앞으로 이 시대에 현재에 발전이라든지 관광문화다운 관광, 관광 다음에 경제성 이렇게 플러스 플러스 하다 보니까 지방자치나 각 지역에서 새로운 문화를 만들려고 무척 노력을 합니다만 우리 남원은 특성상 잘 아시지만 그런 타 지방자치제나 다른 이슈되거나 관광지로 해서 선정 지원되거나 거기에 불허하거나 거기에 매달릴 때가 아닌 것 같습니다.
    우리 문화를 그대로 전통을 잘 보존하고 잘 가꾸고 또 식민지 40년, 6.25전쟁에서 묻혀지거나 잊혀져가는 문화를 잘 발굴하고 보전 잘 가꾸어서 이렇게 쭉 뚜벅뚜벅 멀리가다 보면 남원이 아마 문화 전체적인 면에서 춘향 문화든, 흥부 문화든, 혼불 문화든 모든 부분에서 국악이든 전반에서 남원시가 천혜적인 후손들은 아마 이곳에 전국적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문화의 탐방체험 및 기원지, 발상지를 찾아오는 그런 남원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때문에 급히 서두르거나 다른 곳에 모방하려고 하는 그러한 남원이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래서 금년 13년도에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관광사업 육성에서 지금 계획을 세우셨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위원장 이석보   그래서 여기 위원님들이 다 각론하시고 노파심이지만 걱정하시고 문화관광쪽 좀더 성실하고 계획세우는 것 충실하게 잘 해 주시라는 뜻에서 공감대 형성을 위해서 질의를 진지하게 해 주셨고 답변도 잘 해 주셨어요.
    그래서 춘향제와 흥부제 등 남원을 대표한 지역축제 꼭 성공적으로 개최하십시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석보   여러가지 각론 자문역할 해 주셨으니까 그리고 문제점 다 아시잖아요?
    그런데 여기는 시민들의 절대적인 그런 공감해 주고, 긍정적 차원에서 새로운 시민 의식이 심기일전 하잖아요.
    변화가 없이는 행정에서, 의회에서 아무리 하려고 해도 거기는 한계가 있습니다.
    여기는 시민 전체가 뜻있는 분들이 의식이 새롭게 변화되고, 새로움에서 긍정적이고 또 모두가 하나되는 입장에 진일보를 위해서 양보하고 이해한다면 이 사업 충분히 아마 어느 때보다도 효율적인 축제가 될 것으로 봅니다.
    문제점을 다 알고 계시기 때문에요.
    그 다음에 지금 전년도 12년도부터 수학여행, 전북에서도 그러지만 수학여행이나 문화교육 모든 부분에 체험 이런 부분에서 더 잘 가꾸고 보전해서 그런 학생들이나 이런 분야에서 관광 유치가 자연스럽게 잘 될 수 있도록 잘 관리 해 주시고요.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위원장 이석보   그 다음에 이제는 남원에 아까 여기도 말씀을 하셨지만 특성을 살려서 해야 되는데 방금 우리 광한루 관광타운이라든지 명칭도 정말 중요해요.
    남원 춘향이 식상해서 새로운 것을 추구하려고 하다 보니까 우리 것을 잊어버릴 수도 있고 우리가 훼손 시킬 수도 있습니다.
    그 점 아까 동료위원들도 걱정이 되서 여러가지 말씀해 주셨어요.
    그리고 문화예술의 거리 굉장히 지금 여러 위원님들도 전년도에도 심각하게 논의하고 현장 보고 했지만 이 점 좀더 착실하게 심사숙고 하시면서 하나 하나 추진해 가십시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석보   그렇게 하시고요.
    이번에는 아마 지정 문화재도 그렇지만 가야문화 하나에 기원이 되기를 바랍니다.
    가야문화에 대해서 지금 묻혀져 있고 아직은 표면화 안 되어 있지만 가야문화가 아마 김해나 저쪽보다도 어쩌면 우리 남원에 어떤 근간적 그것이 현실적으로 이제 햇빛을 보도록 역사성에 그런 기원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 무형문화재라든지 많은 분이 계시죠?
    몇 분 안 되지만 귀중한 분들 계시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석보   잘 좀 여러가지로 살펴 주십시오.
    그리고 후예가 나올 수 있도록 장기적으로 그런 무형문화재 이런 분들 나오실 수 있도록 특히, 국악부분 이런 부분에서 지금 우리가 국악부분에서 시립국악원에 약 20억원 들어가죠?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석보   엄청난 예산입니다.
    문화재 멀리 보고 꿈나무들 키워서 잘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효율적인, 아마 효율적인 문화쪽, 국악쪽 그런 쪽에 매진하십시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예.

○위원장 이석보   일단 우리 위원님들이 각론해 주셨고 이미 계획을 이렇게 세워놓으셨으니까 13년도는 정말로 철저하게 치밀하게 잘 해 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석보   지금 춘향제를 준비하기 위한 제전위가 이미 몇 개월이나 늦었습니까?
    늦어도 너무 늦었어요.
    속히 그리고 진지하게 준비 하십시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관광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이석보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교육체육과 소관 맨위로

○위원장 이석보   다음은 교육체육과 소관 2013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교육체육과장 박문용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저희 과 직원 일괄 인사가 있겠습니다.
    (일동인사)
    연일 바쁘신 가운데에도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해 오신 이석보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교육체육과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부록 참조바람)

○위원장 이석보   교육체육과장님, 수고 많으셨어요.
    이어서 질의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은 자리에 앉으셔서 질의하신 위원님들에게 성실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화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석보   박문화 위원님,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화위원   박문화 위원입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올해 2013년도에 운영하겠다는 사업을 오늘 보고를 해 주셨는데요.
    151쪽에 보시면 지리산 산악레저스쿨 운영계획이 있습니다.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예.

○박문화위원   맞죠?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예.

○박문화위원   이것은 2012년 아니, 예산이 수립이 되어서 13년에 지금 하시는 것이잖아요?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계획이 나왔기 때문에 그런데 계획이 1월 중에 수립이 되어 있다고 했는데 미리 되어 있는 것 아닙니까?
    이게?
    아직 그러면 계획이 없습니까?
    1월 중이면?
    지금 현재 계획이 나와 있습니까?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지금 저희들이 작년도부터 추진을 하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예산 부족으로 인해서 금년도에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각종 현황조사나 전문가, 산악 현황조사는 다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1월 중에 앞으로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박문화위원   세부 추진계획이 아직 안 나왔다는 겁니까?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러면 전반적인 운영계획은 지금 나와 있겠네요?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등산장비 구입은 실질적으로 참여하는 초·중학생 전문 산악인에게 필요한 등산장비를 구입하는데 대체적으로 어떤 것을 구입하시려고 하는 거에요?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저희들이 교육용 등산장비라고 해서 약 27종 정도를 구입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개인장비가 있고, 공동장비가 있습니다.
    공동장비는 다이나믹 로프나 코드슬링 또 도르레, 헬멧, 퀵도르 이런 등등 해서 종목이 있고 개인장비로는 배낭이나 또 개인 의류, 등산화, 스틱 이런 것이 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런 개인장비는 구입해서 참여하는 대상에게 무료로 기증을 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두었다가,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기증은 아니고 저희들이 여기에서는 교육을 시킬 예정입니다.
    초등학교, 중학생들에 대해서 장비를 구입해서 실습용으로 하려고 합니다.

○박문화위원   그러면 교육용으로 계속 보관이 되네요?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전문 산악인 초청캠프도 운영한다고 했는데 금액이 지금 교육등산장비 구입하고 초청캠프 운영하고 예산이 지금 2군데로 나눠서 쓰이네요?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러면 전문 산악인은 지금 여기 세부계획에는 일단은 1월 중에 수립이 된다고 하지만 어떤 전문 산악인을 초청할 계획입니까?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지금 전국적으로 산악인 연맹에 가입이 된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을 우리 지역에 초청해서 바래봉이나 아니면 지리산 그쪽을 등산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박문화위원   단체에서 운영합니까?
    아니면 직접 어디서 이 프로그램을 운영을 합니까?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이것은 저희들이 직접 안 하고요.
    우리 관련 단체에 해서,

○박문화위원   관련 단체가 지금 정해져 있습니까?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지금 정해져 있지는 않습니다.
    우리 지역에는 현재 3개 단체가 있습니다.
    그래서 3개 단체 중에 협의해서 저희들이 운영할 계획입니다.

○박문화위원   아니, 레저스쿨 운영계획을 사업비를 확보했으면 미리 단체가 정해졌든지 아니면 시에서 직접 운영을 한다든지 뭔가 결정이 나서 예산을 확보한 것 아닙니까?
    그런데 어떻게 다시 3개 단체 중에 협의에서 1개 단체를 결정한다든가 조금,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그것은 일단 직영으로 하게 되면 여러가지 사항에 어려움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관련 산악, 우리 남원시 내에 3개 단체가 있기 때문에 거기에 줘서 그 다음에 이런 산악캠프 초청캠프 같은 것은 해야만 원만하게 잘 운영이 될 것 같습니다.

○박문화위원   미리 이런 부분 다 섭외가 되어서 이 프로그램 운영계획이 나온 것 아닙니까?
    예산도 확보했고요.
    그런데 이제 와서 다 된 것에 다시 단체를 협의해서 하신다고 하면 조금 이 내용이 문제가 있는 것 아닙니까?
    예산 확보에?
    미리 그런 부분이 다 되어 있기 때문에 예산 확보가 되어 있는 것이지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렇습니다.
    그러면 3개 단체가 함께 이것을 운영을 하는 것으로 만들겠네요?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저희들이 예산을 확보할 때는 금년도 이러 이러한 사업을 하겠다 이렇게 해서 저희들이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그래서 그 예산이 수립이 되어 있기 때문에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해서 관련 단체하고도 또 저희들이 협의하고 그렇게 해서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과장님, 설명은 충분히 이해는 되는데요.
    이렇게 프로그램이 지정되면 운영을 하면 미리 다 이러한 세부계획까지 다 나와서 예산 확보에 들어가는 것으로 저는 알고 있는데 전체적인 틀만 가지고 있지 시에서 생각이지 지금 단체하고는 전혀 협의가 되어 있지 않다고 하는 것은 예산 확보에 있어서 좀 잘못된 문제점이 있는 그런 부분으로 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일단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일단 여러가지 이런 부분 잘 운영하시기를 바랍니다.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예. 알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여러가지 그런 부분도 감안해서 운영하시기를 바라고요.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예.

○박문화위원   마지막 162페이지에 어린이 교통공원 운영 활성화에 대한 것은 추진계획이나 기대효과 측면에서 방문객 만족도가 증가되고 있고 지금까지 진행상 이제는 문제점이 없고 잘 진행이 되고 있습니까?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예. 저희들이 전에는 돈을 좀 받았었는데 지금은 무료로 하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여기에 와서 교육을 많이 받고 가고 있습니다.
    특히 어린이들이 지금 많이 받고 가고 있고 거기에 관련되는 시설 지원도 우리가 예산을 수립해서 지원을 해 주고 있기 때문에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박문화위원   올해는 교육용 의자 보수하고 자전거 구입에 대한 부분만 해 주시면 교통공원 운영에는 별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면 됩니까?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잘 운영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예. 알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일단 업무보고니까 앞으로 이 보고사항에 대한 것은 다시 서면자료를 받든지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예.

○박문화위원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석보   박문화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위원장님!

○위원장 이석보   이정린 위원님,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이정린 위원입니다.
    과장님, 아까 설명 잘 들었고요.
    151페이지 지리산 산악레저스쿨 운영계획 부분 아까 박문화 위원님이 몇 가지 질의를 했는데 거기에 대한 보충질의입니다.
    산악레저스쿨에 대한 부분은 내가 과장님한테 여러가지 대안으로 말씀 많이 드렸죠?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예.

○부위원장 이정린   이 부분은 제가 간단하게 한 가지만 말씀 드리겠습니다.
    지금 산악레저스쿨 이것은 우리 남원이 안고 있는 제일 좋은 그러한 자산이 이제 시작되는 부분입니다.
    우리가 지리산이 옆에 있으면서도 아직까지 이런 계획을 한번도 안 잡았는데 이 부분 굉장히 중요한 시발점입니다.
    이것을 어떻게 처음에 잘 끌고 가냐 이게 굉장히 중요한 시점인데 말 그대로 산악스쿨이라는 부분은 우리가 산을 등반하는데 정말 좋은 지리산이 있는데 산을 등반하는 부분도 전문적인 지식이라든가 거기에 대한 노하우가 있는 부분에 기술 습득도 필요한 부분이고 여러가지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은 우리 전문 산악인들을 동원해서 잘만 운영된다면 전국적으로 수학여행단이 다녀와서 우리 둘레길이라든지 지리산 등반을 1박2일 코스로 계속 갔다올 수 있고 전문 산악인들이 산을 오르는 부분에 있어서 어떠한 장비를 갖추고 어떻게 숙영지를 설치한다든가 이러한 부분으로 끌고 가는 부분 계획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심사숙고 해서 잘 진행해 주십사 이렇게 말씀드리고요.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대안을 말씀드렸기 때문에 한번 어떻게 사업을 진행할 것인지 저도 한번 관심있게 지켜보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예. 하여튼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그 다음에 153페이지 한번 보십시오.
    교육 여건에 대한 지원사업입니다.
    우리가 지금 수월성 교육이라든지 심화학습에 대한 부분인데 이 부분은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을 일정부분 모아서 저희들이 지금 심화학습을 하고 있죠?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예.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지금 장소는 남고에서 하고 있나요?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예. 중학생은 하늘중학교에서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고등학생은 남고에서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지금 강사는 어떻게 섭외를 하고 있어요?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현재 중학생 같은 경우에는 우리 지역내에서 가장 유능한 영어, 수학선생을 모집해서 거기에서 지금 4명이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고등학교는요?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고등학교 같은 경우는 저희들이 전국적으로 유명학원에 공모사업을 합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가장 우수한 학원을 선정을 해서 저희들이 1년 동안 계약을 해서 그쪽에 있는 학원강사를 이용을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우리 관내에서 최우수 고등학교 선생들 중에서 영어, 수학, 국어 이렇게 해서 1명씩 해서 4명을 선정해서 현재 강사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과장님,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우리 남원에 학부형들이 운영하는 부분에 있어서 불만들이 굉장히 많이 있어요.
    무슨 불만이 있냐하면 처음에 우리가 춘향 애향장학숙을 해서 공부 잘하는 인재들을 모아서 유능한 강사들을 우리가 초빙해서 교육을 한다 이렇게 출발했는데 지금 가면 갈수록 우리 지역에 있는 학원에 계시는 유능한 분이라고 하는데 내내 지역에 계시는 분들이 하고 고등학교 또한 마찬가지에요.
    학부형들의 불만이 지금 굉장히 높습니다.
    처음에 시작할 때는 서울에 정말 유명한 강사들하고 매칭을 해서 그분들하고 이렇게 한다는데 그것이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번에 중학교를 졸업한 지금 다른 지역으로 간 학부형들 내가 몇 분 만나봤는데 여기에 대한 불만도 이야기를 하는 부분입니다.
    무슨 이야기냐면 지역 수월성 교육을 하는데 심야학습하는 학생들을 모아놓고 하는데 내내 똑같다 내가 선택해서 학원 간 부분이나 정말 이런 학생들을 교육한다고 하면 우리가 이 남원에 여건상 정말 유능한 강사들한테 교육을 못 받기 때문에 그러한 비용을 들기 위해서 우리가 이렇게 심야학습 모아서 공부 잘 하는 교육인데 강사 섭외 부분에 대한 문제점이 심각하다 이런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2013년도에는 지금 과장님이 말씀하신 그 말씀대로 가면 안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무슨 말씀인지 아시겠습니까?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하여튼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을 더 참고해 나가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과장님한테 말씀드리면 벽창호에요.
    내가 여기에서 이렇게 몇 번 이야기하면 그때 그 이야기만 하고 끝내고 진행된 것은 제가 지켜 보니까 제대로 하는 것은 하나도 없거든요.
    이 부분은 지금 남원에 있는 수월성 심야학습에 들어가는 학부형들에 대한 불만이라는 이야기를 제가 지금 전제하에 말씀드린 부분입니다.
    강사 초빙하는데 교육 수당은 지금 다른 데보다 월등하게 많이 주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많이 주고 있는데 우리가 그런 강사들을 섭외를 못하는 부분이에요.
    멀다 보니까 그분들이 여기를 잘 안 오려고 하겠죠.
    그렇죠?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작년도에 했을 경우에는 서울쪽에서 5개 학원강사 최고 유명한 종로스쿨이나 이런 데서 다 와서 저희들한테 프로그램을 통해서 자기들이 설명을 하고 저희들이 위원회가 있습니다.
    학교에서 선정위원회가 13명이 있습니다.
    거기에서 13명이 평가를 전부 다 합니다.
    그래서 그 사람들이 이렇게 설명하는 것을 듣고 점수를 매겨서 최고 좋은 학원 그 학원을 저희들이 선정해서 그 강사들 현재 우리 지역에 학생들을 가르킬 수 있도록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제가 이것 하나만 주문 하겠습니다.
    지금 심야학습을 받는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들이 1,500명 입니까?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이것은 앞에 제가 설명한 것은 수월성 교육이고요.
    그 다음에 심화학습은 각 학교에서 방과 후에 실시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우리가 인재양성 글로벌 사업으로 하는 부분에서 몇 명 지금 하는 부분입니까?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지금,

○부위원장 이정린   남고하고,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남고하고 중학교 한 것이 중학생이 80명,

○부위원장 이정린   80명,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그 다음에 고등학생이 120명,

○부위원장 이정린   120명이요?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예.

○부위원장 이정린   합쳐서 200명이네요?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지금 현재 강사 수준에 대해서 만족하는지 안 하는지 200명에 대한 학생들한테 여론수렴 한번 해 보십시오.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작년도 같은 경우도 저희들이 11월 중에 학생들을 통해서 직접 저희들이 가서 설문지를 통해서 받아 봤습니다.
    그런데 거기에서 학생들이 외부강사에 대해서는 약 89% 정도가 만족한 것으로 나와 있고요.
    그 다음에 우리 내부강사에 대해서는 약 79% 이정도가 만족한다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저희들이 그것은 선생들을 통한 것이 아니고 직접 우리 직원들이 나가서 현장에서 이렇게 받아봤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학부형들은 거기에 대한 불만이 굉장히 많던데 여기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요?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만약에 그런 관계가 있으면 저희들이 더 그런 관계까지도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2013년도에 대한 부분은 2012년도에 했던 부분, 제가 봤을 때는 강사 섭외하는데 계속 떨어진 것 같아요.
    초빙하는 부분에 있어서도 이 부분은 13년도에 대한 부분은 한번 잘 좀 전개해 주십사 부탁의 말씀드리고요.
    여기 강사 초빙하는 부분에는 더 심혈을 기울여서 안 되면 찾아가서라도 그분들 모셔와서라도 해야 될 부분 아니겠습니까?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예.

○부위원장 이정린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한번 지켜보겠습니다.
    154페이지 애향장학숙 건립에 대한 부분입니다.
    지금 여기 추진계획에 보면 교육체육과에서 이렇게 다 추진해서 한다는 이야기인가요?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저희들이 현재 추진 자체는 건립기금 목표는 애향운동본부를 통해서 하고 있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사업에 관련되는 모든 사항은 저희 과하고 그 다음에 애향운동본부하고 적극적으로 서로 협의해서 이렇게 추진해 나가겠다는 것입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지금 애향운동본부에서 기금을 모금해서 그 돈을 가지고 애향장학숙 건립까지 거기서 다 해야 한다 과장님 말씀은 지난번에도 그렇게 이야기했어요?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그렇죠?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예.

○부위원장 이정린   그런데 애향장학숙 건립 부분을 "왜 모금하는 주체에서 그렇게 해야 됩니까?"제가 말씀드렸더니 "그것은 기부금법 모집에 대한 모집 및 사항에 관련된 법률에 의해서 그렇게 돼야된다" 그렇게 말씀드렸죠?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제가 이 검토를 싹 한번 해 보고 우리 전문위원님을 통해서 또 자료를 제가 여기저기서 받아보고 검토를 해 봤는데 이 부분은 우리 과장님이 열의만 있으면 우리 애향운동본부에서 모금을 해서 우리가 이렇게 모금을 했으니까 애향장학숙 건립은 우리 시에서 하십시오 이렇게 이관해 주면 우리가 충분히 할 수 있어요.
    이것 법상 위배되는 것도 없습니다.
    위배되는 것도 없어요.
    이 부분은 우리가 전라북도 주무관에 의견도 한번 들어봤고 여러 가지 의견을 들어 봤는데 이런 부분이에요.
    과장님, 이런 부분은 우리가 애향장학숙 건립을 위해서 모금운동을 하기 위해서 우리 시가 못하니까 우리가 지금 애향운동본부에 모금운동을 할 수 있는 법적근거를 만들어서 그쪽에서 모금기금 운동을 한 것 아닙니까?
    그렇죠?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그렇죠?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예.

○부위원장 이정린   기금 모금을 했으면 그쪽에 계신 분들이 이 애향장학숙을 지을 수 있는 그런 전문적인 그런 부분은 아직 한번도 없지 않습니까?
    그렇죠?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그 관계는 직접 애향운동본부에서 지은 것이 아니고 시공업자를 선정해서 짓기 때문에 업체에서 이렇게 짓는 것이지 그 사람들이 직접 짓는 것은 아닙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아니, 그러니까 돈을 집행하고 그런 부분에 대한 부분이 중요한 부분이죠.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그런 행정적인 관계는 저희들이 여기에서 같이 협의해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과장님, 제가 그렇게 이 부분에 대해서 자꾸 말씀드리는 부분을 과장님이 무슨 뜻인지 잘 알아들으셔야 되는데 아직도 못 알아 듣고 계시는 것 같아요.
    자칫 잘못하면 이 문제로 인해서 더 큰 파장이 일어날 수 있다는 그런 소지를 모르고 계십니까?
    예?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그것은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방안인가, 시에서 추진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가, 장학재단에서 하는 것이 합리적인가,

○부위원장 이정린   과장님!
    잠깐만요.
    국장님, 이 부분에 대해서,

○총무국장 이용삼   알겠습니다.
    위원님 말씀 무슨 말씀인지 알겠는데요.
    심도있게 검토해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심도있게 검토해 보셔야 할 필요성이 있는 부분이 우리 애향장학숙 건립에 대한 부분에서 모금을 모집한 그 단체에서 건축까지 해서 우리 애향장학숙에 주는 부분에 대해서는 자칫 잘못하면 더 큰 파장의 소지가 있다는 부분이에요.
    나는 그런 것을 염려해서 과장님한테 말씀드린 부분입니다.
    이 부분이.
    우리가 기금을 모금했으면 우리 시로 이관해서, 우리 시로 이관한 것이 아니라 우리 애향장학회에 줘야죠?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춘향장학재단으로 들어와야 합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그렇죠.
    재단에 줘야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결국에는 우리 교육체육과에서 관리하지만 이런 부분은 우리 시민이나 아니면 다른 단체나 아니면 언론단체에서 봤을 때 의혹의 그런 소지는 전혀 하나도 남기지 않아야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요.
    국장님, 무슨 말씀인지 아시겠습니까?

○총무국장 이용삼   예.

○부위원장 이정린   검토 한번 하시고 결과 나오면 이야기 한번 해 주실 것을 말씀드리고요.
    다른 위원님들이 하셔야 하니까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155페이지 평생학습 운영 활성화에 대한 부분입니다.
    과장님, 이 부분은 평생학습센터를 우리가 운영하는 부분에서 사실은 이 예산은 도비 얼마 없죠?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예.

○부위원장 이정린   도비 2,000만원인가 있죠?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예. 저희들이 대부분 시비로 많이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이 부분은 거의 다 시비죠?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이 부분인데 지금 평생학습 운영에 대한 활성화 부분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한가지 지금 우리가 자치사랑방을 운영하는데 다른 면에서도 없는 곳에서 다 해달라고 그렇게 나오지 않습니까?
    그렇죠?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예.

○부위원장 이정린   평생학습에 운영되는 프로그램 하고, 자치사랑방에서 운영하는 이 프로그램 하고 거의 보면 별 큰 차이는 없어요.
    그렇죠?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좀 상이한 것도 있고,

○부위원장 이정린   그렇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자치사랑방 운영에 관련된 부분은 순수 우리 시비만 가지고 다 하죠?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평생학습 운영 활성화에 대한 부분은 일부 도비 2,000만원이고 나머지는 우리 전부 다 시비를 가지고 운영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도 잘 병행해서 운영을 잘 한번 하시면 자칫 잘못하면 지금 자치사랑방 면마다 다 해달라고 하게 생겼어요.
    현재 상황으로 봤을 때 그렇죠?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예.

○부위원장 이정린   이것을 잘 병행할 수 있는 운영의 묘도 한번 살려주셔야 된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이에요.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2013년도 아무튼 우리 교육체육과에서 운영하는 부분에 있어서 더 적극성을 가지고 사업을 잘 진행해 주시고 운영해 주시고 관리 감독해 주십사 이렇게 부탁의 말씀드리면서 저는 이만 마치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위원님 말씀대로 적극적으로 저희들이 임해서 좋은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정린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석보   이정린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숙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석보   김정숙 위원님,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숙위원   김정숙 위원입니다.
    152쪽 봐주시겠습니까?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예.

○김정숙위원   2013년 학교급식 지원 심의위원회를 개최한다고 했는데요.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예.

○김정숙위원   지난 연말에 우리가 행정사무감사를 할 때 보니까 2011년도나 12년도에 심의위원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면으로만 했어요?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예. 서면으로만 했었습니다.

○김정숙위원   서면으로만 했는데 거기 회의 참석비가 꼭 계상이 되어 있었거든요?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예. 있습니다.

○김정숙위원   올해도 되어 있나요?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올해도 지금 계상을 해놨습니다.

○김정숙위원   그럼 11년도, 12년도에 미지급됐던 것은 불용액으로 처리가 되었습니까?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예. 그렇습니다.

○김정숙위원   그 문제가 꼭 회의 참석비가 문제가 아니고 그게 거의 친환경 쌀에 대한 지원도 있지만 저는 이제 저희 자녀들이야 다 컸지만 지금 학생들을 보면 주식인 쌀만 친환경 쌀만 문제가 아니고 저는 김치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보는데 지금 학교마다 사실은 다른 반찬 안 나가도 거의 100% 김치는 나갈 겁니다.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예. 그렇습니다.

○김정숙위원   그런데 김치회사를 선정하는 것은 학교운영위원회에서 담당을 하고 있나요?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대부분 학교 자체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정숙위원   제가 알기로는 남원에 HACCP인가 그런 처리되어 있는 음식 식품을 먹어야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학교마다 거의 어떤 김치를 쓰고 있나요?
    남원지역에 있는 춘향김치가 지금 영업을 안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저희들은 이렇게 보면 각 학교마다 김치를 자체적으로 구입해서 쓰기 때문에 아마 김치를 담그는 공장이 옛날에 우리는 춘향골 맛김치인가 거기 있었잖아요?

○김정숙위원   예.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거기에서 대부분 많이 갖다 썼었습니다.
    그런데 나머지 지금은 자발적으로 김치를 확보해서 현재 하고 있습니다.

○김정숙위원   자발적으로가 안 된다고 알고 있어요.
    그렇지 않아도 제가 몇 학교를 알아봤는데 HACCP 처리되어 있는 식품이 아니면 못 쓴다고 되어 있다고 하는데 거의 전주·광주쪽에,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남원에도 지금 춘항 맛김치가 없어져서 대체하는 것으로 해서 남원에도 그런 모든 법적인 것이 다 허용이 된 식품회사를 빨리 하나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왜냐 하면 그런 경제성도 고려를 해 봐야 할 것 같고 그것이 상당히 큰 문제더라고요.
    쌀만큼 뭐라고 그래야 할까 경비가 더 들어간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남원에 그런 김치공장 같은 것이 빨리 하나 남원시 차원에서 어떻게 권유를 하든지 기준에 가까운 사업체가 있든가 하면 남원시에서 해서 남원시의 경제가 도움이 됐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렇습니다.
    과장님, 생각은 해보셨습니까?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예. 저희들도 지금 전라북도 전체적으로 어느 지역을 선정해서 한 지역에서 5개 내지 6개 정도 시·군을 관할해서 각종 부산물을 지원해 주는 이런 체계로 도에서부터 검토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보면 완주군하고 전주시 이쪽에는 완주쪽에서 지금 한번 해보려고 완전히 한 것은 아니고 해 보려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저희 시 같은 경우도 이쪽에 임실, 순창, 남원 그 다음에 장수 이런 쪽으로 지금 한번 해 보면 괜찮겠다 이런 사항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현재 우리 축산과에서 농산물 지원에 관련되는 예산도 편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친환경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물품을 사용할 수 있게끔 그렇게 검토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김정숙위원   검토만 하지 마시고 부식도 여러가지 부식이 있지만 저는 꼭 김치에 대한 것만 이야기를 하고 있거든요.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알겠습니다.
    하여튼 그 분야도 제가 교육청하고 그 다음에 각 학교하고 이렇게 해서 방안을 한번 마련해 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정숙위원   맛의 고장이라는 우리 남원에서 만든 김치를 우리 남원 지역에 있는 초·중·고등학교 학생들 급식에 꼭 배정을 해 줬으면 싶은 그런 마음이 있어서 말씀 드렸으니까 될 수 있으면 빠른 시일내에 어떻게 추진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예. 알겠습니다.

○김정숙위원   그 다음에 155쪽을 한번 볼까요?
    춘향골 아카데미 운영하는데 얼마가 13년도에 편성이 되어 있죠?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금년도에 현재 2,000만원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김정숙위원   저희들이 지난 번에 예산할 때 보면 상승 조정한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지난 번에 3,000만원을 저희들이 요구를 했었는데요.
    1,000만원을 작년에 비교해서 저희들이 2,000만원 정도 집행을 했었거든요.
    그래서 2,000만원만 예산을 세웠습니다.

○김정숙위원   그 다음에 153쪽에 다시 넘어오면 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이라고 했어요.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예. 그렇습니다.

○김정숙위원   그것이 지금 1억 3,750만원을 지원하고 있는데 어느 소속에서 어디에서 지금 관리 수행하고 있습니까?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지금 여기에는 각 학교에서 현재 초등학교에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예산을 세우면 초등학교 교육청에 예산을 넘겨주면 교육청에서 각 학교 별로 배분을 합니다.
    저희 관내에 11개 학교가 지금 신청을 했습니다.

○김정숙위원   그렇습니까?
    다음에 161쪽 보면 공공체육시설에 대한 춘향골 실내체육관 지난 번에 저희들이 우리 총무위원회에서 가서 봤었잖아요?
    위에 페인트라든지 코팅이 다 떨어진 그런 상태를 지금 앞으로 어떻게 하실 계획이신가요?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그래서 그 분야에 대해서도 지난 번에 위원님들께서 현장을 보셨기 때문에 저희들도 지금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그 시설 관련해서 인증을 받을 수 있는 업체 이런 데를 초청해서 우리 지역에 와서 한번 점검할 수 있도록 그래서 거기에 관련되는 예산이 얼마정도 소요될 것인가 이런 것도 저희들이 뽑아봐야만 나중에 시설 보완을 할 때 예산을 추경에 요구한다거나 이렇게 할 계획입니다.

○김정숙위원   시설 보완 문제에서 예산 확보가 안 됐군요?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예. 그리고 지금 당장 그것을 어떤 시설보완 하기는 참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한참 벗겨지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김정숙위원   그렇죠.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그것이 완전히 벗겨지고 난 이후에 한번 시설을 하더라도 완벽하게 해야만 다시는 그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할 계획입니다.

○김정숙위원   그럼 언제까지 다 벗겨지기를 기다려요.
    인위적으로라도 벗겨야지 그 안에 사고라도 나면 어떻게 하시려고요?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그래서 저희들이 작년도에는 그것을 두 번 싹 한번 긁어 봤습니다.
    싹 긁어 봤는데 지금 달라붙어 있는 완전히 달라붙은 데가 안 벗겨지더라고요.
    그래서 어느 정도 기간이 좀 지나야 습기같은 것이 차기 때문에 자꾸 벗겨지더라고요.

○김정숙위원   다음에 그 시설을 보완하실 때는 그냥 오래 오래가도록 영구적이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단단하게 시설을 잘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이제 한번 할 때는 절대 다시 부작용이 생기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김정숙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석보   김정숙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환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석보   김정환 위원님,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환위원   김정환 위원입니다.
    우리 이정린 위원님이 질의하신 지리산 산악레저스쿨 보충질의입니다.
    잘 해야죠.
    특히 이 사업은 시장 공약사업이죠?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예. 그렇습니다.

○김정환위원   그래서 맨 앞에 기재하고 보고를 한 것 같기도 합니다.
    예산의 성립 과정에서 작년에도 삭감을 했다가 금년에 예산으로 어렵게 이런 저런 의견이 있었습니다만 여러분이 원하는 대로 예산이 성립됐죠.
    잘 하기를 바랍니다.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예.

○김정환위원   그때 보고 할 때, 예산 제안설명할 때 산악레저스쿨을 위탁할 것으로 보고를 했습니다.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예.

○김정환위원   3개 단체가 그때 있었다고 보고 들었습니다.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예. 관내에 3개 단체가 있습니다.

○김정환위원   어떤 단체를 위한 행사가 안 되기를 바랍니다.
    잘못하면 유명무실한 단체에 위탁을 했다가 전체를 망치는 한마디로 시장이 의욕하는 사업으로 맺어지지 않고 종결이 안 되면 의회의 입장도 난해집니다.
    그래서 위탁관리를 하는 단체에 선정 과정에서부터 또 선정이 된 후에 운영 자체도 여러분들이 적극적으로 행정지도를 하고 소기의 성과를 거두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예.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김정환위원   돈이 개입되고, 지원이 되면 뒷말이 나올 수 있어요.
    뒷말이.
    그런 일이 절대 없어야 합니다.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예.

○김정환위원   152쪽입니다.
    학교 무상급식 지원 금년도 계획을 보면 학교급식 추진상황 및 실태점검을 6월에 할 계획이다, 급식만족도도 학생이나 학부모 교사를 통해서 조사를 할 계획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우리 김정숙 위원님 말씀하고도 연계되는 부분일 수도 있습니다.
    2012년도에는 혹시 이 조사를 해 보셨나요?
    해 본 실적이 있나요?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저희들이 지금 현장에 방문해서 몇 학교를 싹 다녀 봤었습니다.
    그래서 결과보고까지도 결재 맡고 보고드린 것이 있습니다.

○김정환위원   학교 급식은 여기 여러분이 내준 자료대로라면 초·중·고 77개교 입니다.
    그래서 점검했던, 지적했던 시정을 해야 할 또 여러분들이 어떤 발전적인 의견이나 의지가 있으면 담아서 여기에 다 배포가 전달이 됐겠죠?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예.

○김정환위원   안 됐으면 사후적이라도 하시고 지적된 그 학교는 꼭 반복해서 한번은 더 가셨으면 좋겠다 싶고요.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예. 알겠습니다.

○김정환위원   우리 2세 교육을 위해서 먹거리에 장난을 치지 않도록, 치는 일이 있으면 응징하도록 연초부터 잘 마음써서 관련부서에서 애를 써서 챙겨야 할 업무인 것 같습니다.
    참고 해 주시고요.
    153쪽 교육여건 지원사업 내용에 작년 여름방학 때 논술 특강한 것이 있습니다.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예.

○김정환위원   고등학교 1학년 3명, 고등학교 2학년 25명, 고등학교 23명 51명이 논술 특강을 했습니다.
    물론 논술 특강은 목적이 논술시험을 보는 대학교에 진학하는 우리 학생들을 위해서 하는 교육이 맞죠?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예. 그렇습니다.

○김정환위원   1학년 때부터 나는 논술있는 저 학교를 가겠다 그렇지 않으면 일반 소양적인 차원에서 또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1학년부터 하는 것은 바람직합니다.
    또 2학년, 3학년이 대종을 이루고 있고요.
    이 논술 특강도 아까 이정린 위원님이 말씀한대로 우리 관내에 강사진이 강의합니까?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아닙니다.
    논술 특강은 외부강사 스카이웨이에서 지금하고 있습니다.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그렇습니까?

○김정환위원   모르고 물어서 점검해 보지 않았기 때문에 그럼 수월성 교육을 하는 강사님들이 우리 지역에 있는,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수월성 교육은 고등학교 같은 경우는 스카이웨이 학원에서 강사 6명이 와서 지금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우리 관내에 있는 고등학교 선생 중에 최고 유능하다고 하신 분을 선정해서 3분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중학생은 우리 관내 교사만 하고 있습니다.

○김정환위원   알겠습니다.
    본래 수월성 교육의 강사채용 계획은 우리 관내에 그런 유능한 교사님이나 강사를 채용 하겠다는 그런 계획이 있었습니까?
    아니면 외부강사로 아까 유명강사로 한마디로 유명 사설학원에 강사를 모시겠다는 것이 었습니까?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저희들이 계획을 수립할 때 우선은 유명한 학원 강사를 선정해서 우리 지역에 와서 학생들을 가르킬 수 있도록,

○김정환위원   그것을 감사는 아니지만 우리 지역에 학부모나 뜻 있는 분들의 한계있는 인식이라고 하면 너무 편파적인 이야기인가 모르지만 그래도 우리 지역이 아닌 유명강사를 모셔다 했으면 좋겠다 저는 그렇게 알고 있었습니다.
    믿고 있었습니다.
    오늘 이정린 위원 질의 내용 듣고 이것은 처음 계획하고는 좀 빗나갔다면 표현이 그런가요?
    거기 우리 관내에 있는 교사나 강사가 들으면 웃기는 이야기한다고 할지 모르지만 처음 출발이 그것이 아니었으면 지금이라도 바로 잡아야 되지 않나요?
    물론 우리 관내에 있는 선생님이나 강사가 더 유능할 수도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모두 그게 아니어서 외부 강사를 모셔다가 논술 특강이고 수월성 교육을 받자 그런 뜻으로 출발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강사료도 아까 이 위원 말씀대로 좀 더 주잖아요?
    잘 가르쳐 달라고 그렇죠?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예. 그렇습니다.

○김정환위원   다시 한번 재고의 기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예. 검토하겠습니다.

○김정환위원   끝 하겠습니다.
    많이 하면 눈총이 있는 것 같아서요.
    157쪽 이것은 우리 국장님도 잘 들으십시오.
    잘 들어셔야 됩니다.
    난 도민체전만 나오면 조금 열을 내서 이야기했던 기억이 생생하고 나쁜 이미지가 심어졌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연초여서 그런데 예산 성립 과정을 지켜봤습니다.
    도민체전 1억 5,000만원 그대로 입니다.
    그대로에요.
    잘 하겠다는 의지죠.
    시장님의 의지에요.
    한마디로 과장님의 의지가 아니고 1억 5,000만원 가지고 앞으로 12등 안 하고 여러분이 원하는 등수에 진입을 하겠다는 의지로 봅니다.
    그런데 체육회는 2,400만원인가 증액했죠?
    맞습니까?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예. 인건비로 했습니다.

○김정환위원   인건비가 됐건, 무엇이 됐건 간에 여러분이 원하는 대로 작년에도 그게 논란이 되다가 인정을 안 해줬죠.
    그런데 다른 시·군에 다 비교해서 우리가 적습니다, 사람이 적습니다, 돈이 적습니다 해서 했지만 안 해줬고 금년은 또 의회에서 뜻이 모아졌죠.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예. 그렇습니다.

○김정환위원   그 보강된 부분은 저는 도민체전 등 우리 관내에서 이루어지는 각종 체육행사들이 좀 더 질 높은 또 사전에 준비하는 그런 체육행사를 위해서 전문인력이 일자리가 문제가 아니고 도민체육회는 전문인력이 가서 일 해야 됩니다.
    그냥 누구 좋아하는 사람 뽑아서 일자리 채워주는, 인건비 주는 그것은 절대 안 됩니다.
    결과로 다음에 소리 칠 겁니다.
    금년에는 안 됩니다.
    12등 안 됩니다.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예. 알겠습니다.

○김정환위원   원하는 등수 들어가도록 인력 보강하는 대신 연초부터 잘 준비 하세요.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예. 알겠습니다.

○김정환위원   돈 모자라면 국장님 계시지만 돈 추경때라도 더 달라고 하세요.
    다른 시·군에 비교해서, 다른 시·군도 다 1억 5,000만원 밖에 안 줘요?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보면 대부분 저희들하고 비슷한데요.
    정읍 같은 경우에는 더 많이 지원을 해 주고 있습니다.

○김정환위원   돈이 필요하면 추경에라도 달라고 하시고 아니, 추경에 확보해도 쓸 수 있는 기간 확보되네요.
    여러분들이 문제점을 노출시켜서 돈이면 돈, 인력이면 인력 문제를 가지고 보고 하시고 보강해 달라고 그러세요.
    과장님, 금년에 도민체육대회 몇 번 하세요?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지금 한 번 하죠.
    금년도에는.

○김정환위원   아니, 몇 번째 치르시냐고요.
    쭉 그 자리에 오셔서,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제가 지금 두 번째 했습니다.

○김정환위원   이번이 세 번째에요?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예. 그렇습니다.

○김정환위원   세 번째에는 실적을 나타내 주십시오.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위원님 염려하신 것을 제가 익히 잘 받아들여서 금년도에는 최대한으로 순위가 올라갈 수 있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김정환위원   민간행사보조는 3,000만원이 증액됐어요.
    어떻게 보면 자꾸 낯내기 선심성 예산이라고 할 수도 있는 부분이에요.
    제가 보기에는요.
    그런데 내실을 기하고 우리 위상을 정립하는 도민체전은 그대로인데 나는 좀 그렇습니다.
    어차피 편성된 확정된 예산이어서 하여튼 이런 비교되는 것이 제가 우려하는 상황이 아니기를 바라고 좋은 성과내도록 잘 부탁드립니다.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예.

○김정환위원   여러분 애써주십시오.
    이상입니다.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최선을 다 해 나가겠습니다.

○위원장 이석보   김정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관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석보   김종관 위원님,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관위원   김종관 위원입니다.
    과장님, 간단하게 질의 할 테니까 답변도 간단히 해 주십시오.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예.

○김종관위원   우선 2012년도 교체과 과장님과 직원들 애쓰셨다는 말씀부터 드리겠습니다.
    중복질의라고 하면 그런데 151쪽 보면 지리산 산악레저스쿨 운영계획 있죠?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예.

○김종관위원   추진계획에 보면 유명 산악전문가 등을 섭외한다고 보고가 되어 있는데 어떤 계획으로 전문가들을 섭외해서 하시려는지 추진계획을 설명 한번 해 주십시오.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저희들 이렇게 보면 우리 관내에도 전문 산악인들이 약 13분 정도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보면 히말리야 산 정도까지 같다오신 분들은 그 중에서 여섯 분인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분들이 전문 산악인이다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서 그분들은 우리 지역에서 산악레저스쿨을 운영하니까 와서 협조를 잘 해 줄 수 있도록 이렇게 해 나가겠습니다.

○김종관위원   우리 지역에 유명 산악 전문가들을 섭외해서 산악레저스쿨을 운영하겠다 이 말씀이세요?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그렇죠.

○김종관위원   앞에 기왕이면 지역이라는 말씀을 써놓으셨으면 질의를 굳이 드릴 필요가 없었을 것 같네요.
    그리고 2012년도 보내면서 우리 과장님한테 한번 주문했던 부분인데, 우리 남원시가 지금 교육지원 사업에 예산이 어느 정도 지원되고 있죠?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전체적으로 교육쪽으로 지금 약 60억원 정도가 이렇게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김종관위원   60억원 정도요?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예.

○김종관위원   남원시 시정홍보지에 홍보해서 남원 시민들이 좀 알 수 있게끔 해달라고 했는데 몇 번이나 홍보지에 기재하셨나요?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지금 금년도 이제 들어와서 아직 그것은 솔직히 말씀드려서 아직 홍보를 못했습니다.
    금년도 예산 확보된 것에 대해서요.

○김종관위원   제가 분명히 우리 과장님한테 다시 한번 주문드립니다.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예. 알겠습니다.

○김종관위원   남원시가 돈을 주면서도 정말 남원시에서 교육여건 사업에 돈이 얼마가 들어간지도 모르고 남원 시민들은 교육청에서 당연히 지원된 것으로 이렇게 생각합니다.
    정말 시에서 우리 시장님 이하 밑에 1천여 공직자들이 정말 애쓰는 것을 시민들은 모릅니다.
    결국에 홍보 부족이라고 저는 봅니다.
    그래서 저는 2013년도 만큼은 한 페이지라도 장식을 해서 교체과에서 무슨 일을 하고 있는가 이런 것을 충분히 홍보해서 시민들한테 충분히 홍보가 되게끔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바로 하겠습니다.

○김종관위원   그리고 157쪽에 보면 국제·전국단위 체육대회 및 유치 및 개최있죠?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예. 있습니다.

○김종관위원   2012년도를 보내면서 지역경제 유발효과를 보면 27억원이라고,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예. 그렇습니다.

○김종관위원   혹시 어떤 근거로 이것을 이렇게 책정을 하셨나요?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저희들이 이것을 책정할 때는 여기는 국제대회로 해서 약 23억원 정도, 그 다음에 전지훈련 유치로 해서 약 4억원 정도 이렇게 소득창출을 잡았습니다.
    그것은 각종 대회를 할 때 우리 지역을 찾는 선수, 감독들이 숙박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 숙박하고 그 다음에 저녁에 자고, 아침식사하고 그 순수한 직접적인 효과만을 저희들이 판정하고 또 현장에서 어디에서 잤는가도 저희들이 파악을 해봤습니다.
    그래서 어느 여관에서 자서 얼마를 어디 식당에서 밥을 먹고 그런 것을 이렇게 파악을 해 보니까 각종 대회를 통해서 한 것이 약 23억원 정도, 그것은 직접적인 효과고 그 다음에 간접적인 효과로 저녁에 술을 한잔 먹는다든가, 어디 다른 데 가서 우리 지역에 있는 특산품을 사간다든지 이런 사항은 여기에 게재를 안 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순수한 사항만 이렇게 저희들이 파악을 해봤습니다.

○김종관위원   2012년도를 보내면서 업무보고를 보면 남원시 행사에 참가하는 인원이 약 15,000명 정도 참가한 것으로 되어 있어요.
    그럼 1인당 돈이 얼마인 줄 아십니까?
    거의 18만원 입니다.
    쓰고 간 돈이요.
    이것은 우리가 인정이 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그렇잖아요?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그렇습니다.

○김종관위원   전국대회나 이런 것을 하면서 하루에 와서 15~18만원 시민이 쓰고 갔다고 하면 시민들이 보고, "아 그렇게 썼겠다." 인정하겠습니까?
    저는 이렇게 너무나 과대하게 지금 표기를 해 놓으신 것 같고요.
    정말 실제 어느 정도 써도 그 사람들이 가겠다는 것 정도는 한번쯤은 해 보고 그 다음에 그 사람들이 혹시 오면서 불편한 사항이 뭐가 있었는가 전국대회를 유치주면서, 또 국제대회를 유치하면서 남원에 와서 그런 대회를 했을 때 다음에 또 대회를 했을 때 그 사람들이 다시 찾을 수 있게끔 불편한 점이 뭐가 있었나 한번 정도는 여론수렴도 해봐야 되지 않나,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저희들이 행사가 끝나고 나면 감독이나 코치들한테 이렇게 이야기를 물어봅니다.
    혹시 여기에 있으면서 어떤 사항이 가장 어려움이 있었는가 아니면 애로사항이 있었는가, 불편사항이 있었는가 그러면 대부분 여관을 사용하는데 DC 같은 것을 안 해 주더라 보통 여관 방을 하나 잡으면 보통 5만원 이렇게 지금 되는데 한 사람이 또 더 늘어나면 거기에 5천원씩, 10,000원씩을 더 보태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관계를 잘 좀 해 줬으면 좋겠다 이런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김종관위원   그 이후로 혹시 숙박업이나 요식업에 우리 과장님이 같이 미팅을 해 본 적이 있습니까?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예. 저희 직원들하고 같이 전화도 하고 여관주인들한테 우리 지역에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너무나 과대하게 받지 말고, 평상시와 같이 해 주시면 좋겠다 그렇게 협조를 해달라 그런 이야기를 많이 했었습니다.

○김종관위원   어차피 남원시에서 숙박업소나 요식업에 저희 교육을 시키고 자주 교육을 갖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소한 그런 여론을 들으셨다면, 우리 과장님이 그 자리에 가셔서 우리 지역에 이번에 무슨 대회를 유치하는데 저희들이 숙박업소를 접수를 받겠습니다.
    그 대신에 우리 업소에서는 어느 선에 어떻게 해 주시면 안 되겠습니까?
    하고 한번 정도는 그분들하고 미팅을 가져서 뒤에 그런 불편 사항이 안 나오게끔 해 주신다면 더 없는 효과를 내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예. 알겠습니다.

○김종관위원   앞으로는 만약에 1박2일이나 2박3일 이런 대회가 있으면 선수들한테 최소한 우리 교체과에서 숙식을 안내해서 저렴한 가격으로 할 수 있는 그런 기회도 한번 가져봤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알겠습니다.

○김종관위원   아무튼 2013년도에는 그런 불평 불만들이 안 나오고 원만하게 모든 대회를 잘 치르고 이 업무보고 되어 있는 것처럼 모든 업무가 원활하게 추진되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예. 적극적으로 해 나가겠습니다.

○김종관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석보   김종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숙 위원님!

○김정숙위원   없습니다.

○위원장 이석보   송우섭 위원님, 안 하시겠습니까?

○송우섭위원   없습니다.

○위원장 이석보   위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교육체육과장님 성실한 답변 고맙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교육체육과 소관 보고 및 질의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석보   위원 여러분!
    오늘 업무보고 청취하시느라고 수고가 매우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177회 남원시의회 임시회 제2차 총무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고 내일 오전 10시에 제3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

○출석위원 (7인)
   이석보     이정린     김종관     김정환     강성원
   송우섭     김정숙

---

○출석공무원 (5인)

총  무  국  장	이용삼
민  원  과  장	김영수
문화관광과장	장주호
교육체육과장	박문용
서울사무소장	최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