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9회 경제건설위원회 제4차 회의록 보기(새창)

(제159회-경제건설위원회-제4차)

제159회 남원시의회(임시회)

경제건설위원회회의록

제4호
남원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11년 1월 24일 (월) 10시07분
장 소 : 경제건설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11년도 주요 업무보고 청취의 건

심사된안건
1. 2011년도 주요 업무보고 청취의 건

(10시07분 개의)

○위원장 노경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59회 남원시의회 임시회 제4차 경제건설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바쁘신 중에도 회의에 참석하여 주신 위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회의는 지난 회의에 이어 소관 부서에 대한 2011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는 회의가 되겠습니다.
    원활한 의사진행이 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1. 2011년도 주요 업무보고 청취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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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노경환 의사일정 제1항 2011년도 주요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농업기술센터 소관◈

○위원장 노경환   그러면 먼저 농업기술센터 소관 2011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소장께서는 총괄적인 사항만 보고하여 주시고 자세한 사항은 해당 과장께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재봉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재봉입니다.
    보고에 앞서 지난 1월 1일자로 2과 10담당 1팀에서 2과 8담당으로 조직개편된 저희 농업기술센터 담당인사 간부를 소개하겠습니다.
    농촌지원과장 이찬수입니다.
    기술보급과장 문길수입니다.
    지도기획담당 나상우입니다.
    인력육성담당 구자웅입니다.
    생활지도담당 문수옥입니다.
    농기계담당 오희재입니다.
    식량작물담당 이환중입니다.
    소득작물담당 최건호입니다.
    양축개발담당 하동호입니다.
    종자산업담당 최진호입니다.
    어려운 여건에 처한 농업농촌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존경하는 노경환 경제건설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한해 최악의 기상여건이었습니다만 위원들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농업인과 함께 슬기롭게 극복하였습니다.
    전라북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 대상, 농촌진흥청 농업연구공로상, 탑프루트 포도 품질평가대상, 우수포도단지상, 푸른농촌 희망찾기 대상 등을 수상하였습니다 .
    다시 한번 위원님들의 성원에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농업기술센터 직원 모두는 21세기 남원 친환경 기술농업 실현을 위하여 기후변화대응 기술개발 보급, 최고 품질의 친환경 안전농산물 생산, 저비용 고효율 생산기술체계 확립, 국제적 감각을 갖춘 전문농업인력 양성, 추어산업 활성화와 식품산업 육성, 농업농촌 체험관광 개발, 종자산업 육성 등 7대 중점과제 실천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전국 12대 브랜드쌀 생산과 친환경농업의 근간인 종합기능실 강화를 위하여 전담지도사를 배치하였고 소득작목 현장기술지원 강화를 위하여 지도사 1명을 추가로 증원 배치하였습니다.
    농민상담소장 2명을 추가 배치하였고 위원님들의 배려로 상담요원 4명을 3월부터 10월에 2개면 담당상담소에 배치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미꾸리 양식장 외부전문가의 실태조사 결과 양식기술 정립시까지 신규 양식장 시설을 보류하고 4-5월 농가 희망 시기 치어 분양 연구강화와 산란 생태에 따른 치어생산 분양량을 극대화하고 현장기술 지원을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뜨거운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고 아낌없는 지원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주요업무 추진계획은 담당과장이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노경환 농업기술센터소장 수고하셨습니다.
먼저 농촌지원과장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촌지원과장 이찬수   농촌지원과장 이찬수입니다.
    2011년도 농촌지원과 주요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부록 참조바람)

○위원장 노경환 농촌지원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기술보급과장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과장 문길수   기술보급과장 문길수입니다.
    2011년도 기술보급과 주요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부록 참조바람)

○위원장 노경환   기술연구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답변은 총괄적으로 하겠습니다.
    해당 과장께서는 소관 업무에 대하여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승곤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노경환 김승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승곤위원   김승곤 위원입니다.
    먼저 우리 농업인들에게 감동을 주고 돈 버는 농업 활성화에 정말 애를 쏟고 계시는 소장님 이하 양 과장님, 직원님들 노고에 치하를 드리면서 먼저 소장님께 질의드립니다.
    우리 센터 전년도 예산이 102억원 정도 됐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91억원인데 작년도 허브산업에서 51억원 정도가 원예허브과로 나갔기 때문에 그렇게 책정된 것으로 본 위원은 알고 있습니다.
    그렇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재봉 예. 그렇습니다.

○김승곤위원 전년도 대비 올예산이 40억원 정도 증액이 되었다는 것으로 본 위원은 보거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재봉 예. 그렇습니다.

○김승곤위원 이 부분에 있어서 본 위원이 말씀드리고자 하는 사항은 국비와 도비 그리고 시비를 많이 예산을 책정했으니까 이월되는 금액이 없이 연말 행정사무감사때는 전 예산이 다 소모가 되어서 우리 농업인들이 더 잘 사는 우리 남원 농촌 활성화에 기여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질의를 해 봅니다.
그렇게 소장님 꼭 해 주실 수 있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재봉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김승곤위원   그리고 우리 과장님들께 몇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먼저 291페이지입니다.
    향토음식개발 및 창업보육센터인데 이 사업비가 15억원 정도 됩니다.
    이 사업에 있어서 보면 전문가 양성 그리고 비빔밥 다양화 추진, 공동제조 가공시설 등등 성분분석을 해서 창업지원을 한다고 했는데 밑에 보면 식당 종사자 100명 정도 매년 실습교육을 한다고 했어요?

○농촌지원과장 이찬수 예.

○김승곤위원 그러면 식당종사자 100명을 선정해서 교육을 시키죠?

○농촌지원과장 이찬수 예. 그렇습니다.
희망자를,

○김승곤위원 어느 식당의 희망자들을 선정해서 교육을 실시할 계획입니까?

○농촌지원과장 이찬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15억원 예산 중에서 창업보육센터 예산은 14억원 정도가 들어갑니다.
    1억원 정도 가지고 지리산 산채비빔밥 명물화 사업을 하겠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현재 산채비빔밥을 보면 식당을 일반적으로 선정해서 하면 실패할 우려가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희망자 100여명 정도 식당을 모집할 계획입니다.
    계획하고 그 중에서 우수한 사람을 20여 식당을 컨설팅을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가장 우수한 사람 2-3개소를 선정해서 저희들이 산채비빔밥을 육성해 나갈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단 희망자를 저희들이 모집해서 교육할 계획입니다.

○김승곤위원 희망자를 모집해서 교육시키는 과정에서 제일 유능한 업체 종사자 2-3개 업체를 선정해서 보급하겠다는 말씀이군요?

○농촌지원과장 이찬수 예. 그렇습니다.

○김승곤위원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어차피 향토음식이라고 해 놓으니까 우리 남원이 비빔밥 그 종류 또 추어 이 부분을 최대한 살려서 이 사업이 성공리에 마무리 잘 될 수 있도록 당부를 드립니다.
    그리고 292페이지입니다.
    소장님께서 설명할 때 말씀드린 부분인데 우리 위원들이 지난번 행정사무감사때도 많이 질의했던 부분이 거의 잘 되었다고 본 위원은 보거든요.
    지금 3개 업체가 소장님이 비어 있다고 했어요.
    2개씩 운영하는 데가.

○농촌지원과장 이찬수 아, 상담소요?

○김승곤위원 예.

○농촌지원과장 이찬수 4개소입니다.

○김승곤위원 그러면 3-4월 정도 가면 4명을 확보해서 전 상담소가 고루 1명씩 배치가 되겠네요?

○농촌지원과장 이찬수 예. 그렇습니다.

○김승곤위원   우리 농가들 전체 원한 바람이 이렇게 이루어 집니다.
    그런 부분도 센터소장님 이하 과장님들 그리고 우리 위원님들이 정열적으로 했지 않느냐는 생각이 들어요.
    꼭 이 사업도 항상 남원 농업인들이 전체 상담소 1인씩 소장님들이 배치되어서 활성화될 수 있도록 꼭 실행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농업인에게 감동을 주는 농기계 임대사업 293페이지입니다.
    이 사업이 국비 확보는 다 되었습니까?

○농촌지원과장 이찬수 예. 그렇습니다.

○김승곤위원 국비 확보가 되었으면 올해 창고도 지어야 하고 농기계도 소형 농기계 구입해야 하고 차량도 구입해야 하고 이런 부분이 다 올 연말 안에 마무리되죠?

○농촌지원과장 이찬수 예. 그렇습니다.

○김승곤위원 창고 부지는 검토하고 있습니까?

○농촌지원과장 이찬수   지금 농기계가 증설분야가 있고 지점을 내야 하는 분야가 있습니다.
    저희들은 작년도에 4억원을 전라북도로부터 돈을 받아서 증설했습니다.
    다시 올해 국비를 5억원 받고 시비 10억원을 가지고 증설하려고 뒤에 1,000여평 정도 땅을 지난번에 위원님들께 보고 했습니다마는 지금 농림부 지침이 이번에 바뀌어서 증설이 한 번 된 곳은 분리지점을 해야 한다고 그렇게 다시 도에서 통보가 됐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별도로 앞으로 확정이 되면 위원님들께 보고를 한번 드려야 할 입장입니다.
    그렇다면 지점을 설치해야 하는데 그러면 동부권에 해야 할 것이냐 아니면 남부권에 해야 할 것이냐 이것은 저희들이 앞으로 고려를 해 봐야 할 문제입니다.
    그런데 현재는 저희들이 증설하려고 저희 사무실 뒤에, 워낙 저희가 토지가 적습니다.
    사무실이요.
    건물 하나 지을 땅이 없거든요.
    그래서 뒤에 1,000평 정도 가격도 적고 그래서 사무실 활용 측면에서도 그 땅을 구입할 필요성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농기계실습장도 없고 그래서요.
    그래서 일단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만 도하고 협의해서 그 내용 결과에 대해서는 위원님들께 다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승곤위원   그리고 임대사업 세외수입이 1억 3,000만원 정도 전년도에 발생했다고 했어요.
    그런데 올해는 사업비가 더 많이 투자되고 또 우리 농업인들이 전체 임대사업으로 가려고 노력도 많이 하고 있고 농기계를 많이 임대해서 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임대사업에 있어서 세외수입도 올 연말에 가면 이 배가 될 수 있는 정도로 우리 농업인들 감동을 주는 농기계 임대사업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우리 시세도 확보가 더 되고 그런 쪽으로 알고 다음 질의하겠습니다.
    기후변화대응 기술개발사업에서 299페이지입니다.
    지금 기후변화에 있어서 우리 남원이 적지로 사업을 할 수 있나 그런 부분에서는 검토를 해 보셨어요?

○기술보급과장 문길수 지금 고랭지권에도 온도가 높아지는 현상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맞는 특용작물들을 기술적으로 점검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승곤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열대작물이 들어와야 한다고 본 위원은 보거든요.
    그렇게 되죠?
    그런데 어느 지역에 주안점을 두고 사업을 실시하려고 계획을 세웠습니까?

○기술보급과장 문길수   작형개발은 고랭지쪽에 하고 아열대 식물인 무화과를 저희들이 해 보려고 합니다.
    무화과가 영암에서 나오고 있는데 파악해 보니까 전적으로 공급량이 부족한 현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분석에 의해서 무화과 재배를 평야지쪽에 시설을 이용해서 한번 해 볼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승곤위원 지난번에 행정사무감사때도 본 위원이 짚었습니다만 이런 부분은 사업이 성공리에 마무리가 잘 되려고 보면 우리 센터에서 정말 기술감독이 아주 필요로 하는 사업이거든요.
농가가 선정이 된다고 하면 실패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센터에서 정말 적극 관리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과장 문길수 예. 잘 알겠습니다.

○김승곤위원 311페이지 추어산업 클러스터 활성화 사업인데 본 위원이 지난번 행정사무감사때 많이 짚었죠?
우리 농가들에게 치어를 공급했을 때 평균점을 어디에 두고 공급하고 계십니까?

○기술보급과장 문길수 평균점요?

○김승곤위원 예.

○기술보급과장 문길수   60일령을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60일령을 분양하고 있는데 아까 설문에서도 나왔습니다만 치어가 폐사되는 이유가 농업인들 생각에 치어가 너무 적어서 그렇지 않느냐 이런 막연한 판단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60일령 이상으로 하게 되면 전적으로 분양량을 많이 높일 수 없는 그런 면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면적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문제점이 있습니다.

○김승곤위원   지금 보면 그래요.
    우리 농가들이 우리 이백에 많이 미꾸라지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서동, 척동, 남계, 채곡 앞에 이렇게 네 곳에서 하고 있는데 그 농가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물론 관리가 소홀해서 그랬든 또 치어가 60일령, 50일령 그렇게 공급해서 그랬든 많이 폐사현상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그런 부분은 제가 지난 행정사무감사때 짚었던 겨울에는 전혀 공급을 안 해야 되겠고 또 70일령에서 80일령 크게는 100일령까지 간다고 하면 이 폐사율이 아주 적게 발생할 것으로 본 위원은 생각이 들어서 말씀했던 부분이고 그 농가들은 그렇게 100일령까지 가게 되면 또 값이 너무 비싸다는 말을 하더라고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어차피 센터에서 치어생산에 주력사업으로 주력을 하고 있으니까 검토해서 내년부터라도 60일령 평균을 두지 말고 70일령에서 80일령 정도를 둬서 우리 농가들이 치어 폐사율이 아주 적게 발생해서 우리 남원 추어산업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는 사업으로 거듭 나기를 당부드립니다.
    과장님, 견해를 말씀하여 주세요.

○기술보급과장 문길수   지적을 잘하셨습니다.
    금년에 그래서 저희들이 일령별 양식가능성을 실증하기 위해서 30일령, 40일령, 50일령, 60일령, 70일령, 80일령 이렇게 구분해서 실증연구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농가에 보급해서 시험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승곤위원 그리고 47개소 16ha를 조성한다고 했어요?

○기술보급과장 문길수 현재 47개소 16ha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김승곤위원 어디 어디 조성이 되어 있는가 자료를 저에게 제출하여 주시겠어요?

○기술보급과장 문길수 예. 실태조사 결과가 있기 때문에 자료 내드릴 수 있습니다.

○김승곤위원 자료 부탁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노경환 김승곤 위원님 수고 하셨됩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종한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노경환 장종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종한위원   장종한 위원입니다.
    먼저 2010년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 대상, 농업기술센터 공동연구공로상 수상, 진흥청 탑프루트 품질평가 대상, 탑프루트 우수단지 선정 등등은 우리 최재봉 소장님을 비롯해서 이찬수 농촌지원과장님, 기술보급과 문길수 과장님을 비롯한 전직원이 혼연일체로 1년동안 열심히 하신 대가라고 일단은 치하를 먼저 드리면서 궁금한 사항 몇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289페이지 농촌여성의 전문 인력화입니다.
    사실상 농촌이 여성화되어 가고 있고 여성들의 힘이 없이는 농사를 지을 수 없는 그런 지경에까지 이르렀습니다.
    농촌의 여성 전문인력화가 정말로 필요하다고 본 위원도 느끼면서 지금 농촌소득에 여성들이 보탬이 되지 않으면 정말로 어려운 실정이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우리 시 농산물 소비를 촉진할 수 있는 그런 쪽으로 가야 되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은 어떤 복안을 가지고 계십니까?

○농촌지원과장 이찬수   그렇습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농촌여성의 비율이 50%가 넘고 또 옛날에는 농촌에서 주권이 농업의 주권이 남성 위주였습니다마는 요즈음은 여성쪽으로 넘어가는 과도기에 있습니다.
    저희들이 여성 육성을 위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지고 교육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정부에서도 농산물식품쪽에 가공쪽에 상당히 열의를 가지고 추진하고 있거든요.
    저희 센터에서도 여성들을 위해서 농산물 가공사업을 하려고 합니다.
    특히 포도같은 경우 즙을 이용하거나 배즙을 하거나 딸기잼을 하거나 이런 것을 가정에서는 이렇게 할 수가 없거든요.
    허가를 취하지 못했기 때문에요.
    그래서 저희 센터에서 그것을 해 놓고 거기에서 판매까지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활용해서 농업인들이 거기에서 만들어서 직접 판매까지 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가공사업을 추진하도록 그렇게 하고요.
    또 소비자들 연계활동교육도 추진프로그램을 올해부터 확대할 계획입니다.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여성들을 이용해서 그런 쪽으로 사업을 많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종한위원 그렇다고 하면 사업장이 필요하고 물론 인터넷 판매같은 것은 기존시설을 이용하시면 되겠지만 사업장 같은 것이 있어야 할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런 쪽도 생각하고 계십니까?

○농촌지원과장 이찬수   지금 저희들이 시범사업으로 올해 창업하는 것이 3개 정도입니다.
    지금 시에서도 창업하는데는 사업지원이 거의 없거든요.
    기존에 했던 공장에 사업을 지원해 주는 그런 사업들만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아까같이 창업장을 저희 사무실에 만들어 놓고 거기에서 기술연구해서 지원하는 방법 또 하나는 세개 정도 창업장을 만들어서 거기에서 가공사업을 선별해서 그것을 확대해 가는 방법 그렇습니다.
    참고적으로 작년도에는 홍삼이랄지 장류랄지 꿀제품이랄지 몇 가지를 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 판매도 하고 있고 또 납품도 여러 곳 하고 있고 지금 잘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장종한위원   새기술 보급 및 지도로써 다문화가정도 점차적으로 늘어나는 현상이거든요.
    그런 가정까지 소득 증대되어서 정말로 살맛나는 남원농촌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해서 열심히 일하여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고요.
    다음 아까 동료위원께서도 질의를 드렸습니다만 291페이지 향토음식 개발 및 창업보육센터 운영입니다.
    본 위원은 과장님께서 아까 30여개 창업자가 요구하고 있다고 그러셨어요.

○농촌지원과장 이찬수 예.

○장종한위원   이것은 정말로 중요한 사업인데 1차 산업을 가공함으로써 농가 소득 증대가 높아지는 것만은 기정사실입니다.
    1차 산업을 그대로 판매하는 것보다는 가공해서 판매했을 경우에는 정말로 부가가치가 높아지고 본 위원이 봤을 때는 3배 이상 부가가치가 높아지는 그 사례를 저희가 앞전에 견학을 가서 봤잖아요.
    꿀 사업요.
    그 같은 경우는 1만 2천원짜리를 3만 5천원에 파니까 3배 이상 부가가치가 높여져 있잖아요.
    그런 사업을 집중적으로 개발해서 해야 할 것이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다음 산채 정식을 개발해서 하실 계획을 가지고 계시죠?

○농촌지원과장 이찬수 예. 그렇습니다.

○장종한위원 그렇다고 보면 밑반찬부터 산채부터 우리 지리산에서 나는 그런 산채쪽으로 쉽게 이야기해서 곰취나물이라든지 고사리라든지 지금 현재 우리 지역에서 많이 재배하고 있죠?

○농촌지원과장 이찬수 예. 그렇습니다.

○장종한위원 그런 농산물을 최대한 이용해서 본 위원 생각은 그래도 관광버스와 연계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렇게 소규모로 한 개, 두 개하는 것 10개, 15개 하는 것보다는 대식당으로 한 두세개 정도 해서 최소한 연회석이 150석 이상 되어서 관광버스가 3-4대가 와도 소화를 시킬 수 있도록 남원하면 추어하고 산채정식 그렇게 인식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했으면 하는 생각인데 과장님은 어떤 생각이십니까?

○농촌지원과장 이찬수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을 합니다.
    지금 우리 남원에 산채가 많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것은 무엇때문에 그러냐면 고기리에 있는 산채가 너무 좋습니다.
    그래서 전국에 어디를 가도 그런 산채 맛을 볼 수 없거든요.
    그래서 그 산채에 메뉴를 서너가지 정도 개발할 계획입니다.
    그것 뿐만 아니라 산채와 비롯해서 그래서 가격도 다양화할 필요가 있고 5천원, 7천원짜리도 있지만 1만원, 1만 5천원짜리도 만들어서 고급화할 필요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일단은 저희들이 중요한 것은 센터에서 메뉴를 개발해서 호응을 받으면 이것을 일단 행정에 넘겨서 확대하는 것을 거기에서 할 수 있도록 추진하려고 합니다.
    중요한 것은 저희들이 3월까지 용역을 받아서 납품하면 5월 춘향제 이전에 선을 한번 보일 계획입니다.
    고기리에 산채를 곰취단지랄지 하고 있습니다.
    7가지에서 8가지 정도 산채나물이 나오거든요.
    고사리취, 곤드레, 방풍, 비름나무, 비비취, 게발딱지 이런 것이 나오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산채가 상당히 개발이 어려운 것도 있습니다.
    타산이 안 맞거든요.
    적지가 아니기 때문에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어쨌든 저희들이 고기리 지방을 중심으로 운봉지방에서 산채를 대대적으로 앞으로 생산할 단지를 기술 개발을 해 나갈 계획입니다.
    어쨌든 올해 고기리에서 그 사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더불어서 추진하고 일단 개발해서 호응이 좋으면 이것은 대대적으로 아까같이 위원님 말씀대로 확대해서 광한루 주위에서 추어탕뿐만 아니라 산채로도 남원에 대표식품으로 개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장종한위원 산채음식은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 재료가 제일 중요합니다.
재료가 중요하기 때문에 우리 남원지역은 지리산을 끼고 있어서 천혜적인 자연환경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일단은 농가에서는 산채를 재배해서 소득을 올리고 또 식당에서는 그 음식을 팔아서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고 우리 남원하면 추어하고 산채백반이 유명할 수 있도록 그렇게 인식이 가도록 지도 편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촌지원과장 이찬수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종한위원   다음 농업인 상담소 문제인데 292페이지입니다.
    3월에서 10월까지는 우리 퇴직 공무원들을 이용해서 하시겠다고 했는데 이것은 우선처방입니다.
    지금 영농지도사를 우리 시에서 채용할 계획은 없으십니까?

○농촌지원과장 이찬수 지금 저희들이 6명 정도 신규채용을 해 달라고 요구를 했습니다.
요구했는데 시의 인력상 그렇게는 안 되고 3명 정도 올해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종한위원 3명만 하면 상담소 다 카바가 됩니까?

○농촌지원과장 이찬수   4명이 상담소는 있어야 합니다.
    있어야 하는데 중요한 것은 그렇습니다.
    상담소에 나가려면 최소한 10년 정도의 경력있는 사람이 상담소에 나가야 합니다.
    지금 저희들이 제일 어려운 사항이 그것입니다.
    저희들이 일반 직원들이 거의 10년 다 미만입니다.
    요즈음 신규채용이 많아서 2-3년차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상담소에 나가서 특히 남원같은 경우에는 상담소 활동이 굉장히 다른 지역에 비해서 무게중심이 높거든요.
    경력자들이 많기 때문에요.
    아마 그런 부분 때문에 농업인들이 상담소장을 더 요구하는 것 같습니다.
    상담소장을 더 요구하는 것 같은데 일단 저희들이 경력자 1명이 순창에서 전입을 요구해서 면접을 봤습니다.
    경력자들을 전국에서 모집하고 있습니다만 보편적으로 남원 사람들이 상당히 근무를 잘 해요.
    그래서 지역에서 보내 주지 않아서 못하는데 어쨌든 3명 정도를 인사부서에 요구해서 더 많은 인원을 요구해서 빠른 시일내에 상담소가 1명씩 근무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종한위원   본 위원이 신규인력 채용계획서를 한번 봤어요.
    봤더니 우리 영농지도사는 3명으로 되어 있더라고요.
    본 위원이 질의한 것은 3명이면 충분하냐 그것을 질의하고 있는 것이니까 인사부서와 상의하셔서 그러면 최소한 4명은 채용이 되어야 겠네요.
    최소한 4명을 채용해서 우리 기술센터에서 1-2년 기술 습득을 시켜서 상담소로 배출시킨다든지 이런 계획안을 짜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가 신규인력 예상 인원을 봤더니 3명으로 되어 있어서 3명이면 가능하냐 그 말씀을 질의드린 것이니까 과장님과 소장님께서 각별히 신경쓰셔서 1명 정도 더 증원해서 충분한 인력이 확보가 되어서 정말로 일선에서 농민을 위해서 열심히 상담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다음 기술보급과 문길수 과장님께 몇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아까 동료위원께서도 질의를 드렸습니다만 299페이지 기후변화대응 기술개발사업인데요.
    평야지대는 무화과를 하신다고 했어요?

○기술보급과장 문길수 예.

○장종한위원 그리고 산간지대는 무엇을 생각하고 계십니까?

○기술보급과장 문길수 여러 가지 재배작형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장종한위원 재배작형을 쉽게 이야기해서 고온지대에서 재배를 못하는 것을 그쪽에서 하시겠다는 말씀이시겠죠?

○기술보급과장 문길수 그렇습니다.

○장종한위원 그런데 무화과같은 경우는 영하 몇 도까지?

○기술보급과장 문길수 14도입니다.

○장종한위원 금년도에 남원지역이 영하 몇 도까지 내려갔습니까?

○기술보급과장 문길수 17도까지 정도 내려간 것 같습니다.

○장종한위원 그러면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 그렇습니다.
그러면 겨울에도 하우스 상태에 두겠다는 말씀이십니까?

○기술보급과장 문길수   그렇습니다.
    무화과는 여기에서는 노지재배로는 불가능합니다.
    불가능한데 시설하우스를 이용해서 재배하는데 조숙재배 형태로 한번 해 볼 계획입니다.
    그래서 뽕나무 자르듯이 잘라서 새순이 올라올 수 있도록 온도를 맞추어 주는 형태의 하우스가 필요합니다.
    정도의 하우스 보온력이 필요합니다.
    그런 방법으로 저희들이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종한위원   보통 하우스를 재배때는 2중, 3중이 가능하지만 1중으로 씌워놨을 때는 온도 차이가 외부하고 하우스 안하고는 한 1-2도 밖에 차이가 안 납니다.
    그런데 무화과같은 경우에는 앞전에도 한번 보급한 예가 있었어요.
    시범사업으로요.
    그것을 실패했죠?

○기술보급과장 문길수 하지 않았습니다.

○장종한위원 안 했습니까?

○기술보급과장 문길수 예.

○장종한위원   그런데 왜 그러냐면 2년, 3년 재배를 해서 한 해 겨울에 만약에 싹 죽어버립니다.
    동해에.
    그런 예가 있으리라고 생각하니까 각별히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왜냐 하면 시범사업은 한번 실패를 하게 되면 1-2년 그 해에만 늦는 것이 아니라 7-8년 늦어져 버립니다.
    그러니까 그런 쪽에 꼭 성공할 수 있도록 우리 농가를 선택해도 쉽게 이야기해서 꼭 성공할 수 있는 사람을 선택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립니다.

○기술보급과장 문길수 예.

○장종한위원 다음 304페이지 쌀 생산비 절감 시범단지 조성인데 우리 시에서도 직파를 10여년부터 시작을 했어요?

○기술보급과장 문길수 예. 저희들이 10여년 전에 직파 확대 보급을 위해서 직파 면적을 늘렸던 적이 있습니다.

○장종한위원 한참 그때 넓히다가 다시 줄어든 상태죠?

○기술보급과장 문길수 예.

○장종한위원 노동력 절감이나 이런 차원에서는 꼭 필요한데도 도복방지하고 잡초대책이 세워지지 않으면 이것은 완전히 실패거든요.
거기에 대한 대책은 있습니까?

○기술보급과장 문길수   직파재배에 대한 문제점은 지적하신 것 같이 도복문제, 제초문제, 액미 발생문제 이런 것들이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는데 그동안에 김제평야지에서는 이런 것들을 기술을 정립했습니다.
    정립된 기술이 있어서 농촌진흥청에서부터 기술정립이 확인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정립된 기술에 따라서 저희들이 재배하게 되면 문제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장종한위원 그러니까 그쪽 기술을 벤치마킹해서 기술 보급을 하시겠다는 것입니까?

○기술보급과장 문길수 그렇습니다.
기술정립도 되어 있고 현장 벤치마킹도 해서 실패가 없도록 하겠습니다.

○장종한위원 생산비 절감은 가능한데 세 가지잖아요?

○기술보급과장 문길수 예.

○장종한위원 도복방지, 잡초. 미질이 떨어지는 것 그 세 가지가 문제인데 지금 액미가 그것이죠?
싸래기?

○기술보급과장 문길수 그렇죠.

○장종한위원 이 세 가지만 하여튼 이것도 보급을 하시려면 벤치마킹을 잘해서 이것도 처음부터 성공이 됐다고 보면 저희 남원지역이 50% 이상은 이것으로 갔을 것입니다.
저희 지역에도 보면 그때 직파기를 구입해서 하고 그랬는데 잡초하고 도복방지를 못해서 다 실패로 돌아갔거든요.

○기술보급과장 문길수 잡초방제 시기같은 것이 정립되어 있습니다.

○장종한위원   시범사업은 한번 실패를 하면 1년만 늦는 것이 아니라 5년, 6년 쭉 늦어져 버려요.
    그런 쪽에 벤치마킹하시고 기술보급을 하셔서 그런 직파가 성공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다음 306페이지 한 가지만 더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리산 둘레길 관광체험 농업육성시범사업인데 이것은 어떻게 하실 것입니까?

○기술보급과장 문길수   가을에 찰옥수수는 초여름부터 가을까지 생산될 수 있도록 작형을 개발하고요.
    사과는 적기에 사과따기, 수확체험을 할 수 있도록 기존 농가를 활용해서 할 계획을 가지고 있고요.
    고랭지에는 오미자가 있기 때문에 오미자 수확체험까지 해서 체험과 판매를 겸할 수 있도록 해서 둘레길에 중간 중간 배치해서 홍보 겸 판매 체험할 수 있도록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종한위원   좋으신 생각인데 본 위원 생각은 체험을 직접적으로 할 수 있도록 쉽게 이야기해서 관광객들이 입장료를 받고 일인당 입장료를 5천원이면 5천원, 1만원이면 1만원 받고 쉽게 이야기해서 직접 본인이 채취하고 대신 농가도 타산이 맞아야 하니까 일인당 곰취를 채취한다 그러면 일인당 3키로를 채취하는데 1만원을 받는다 예를 들어서 드린 말씀입니다.
    그러면 본인이 직접 가서 3키로 이상을 따는 것은 3키로 이상은 못 따가게 하셔야죠.
    그렇게 하면 쉽게 이야기해서 사과도 마찬가지이고 사과를 10키로 한 상자를 따는데 3만원이면 3만원을 받고 그 사람들이 따갈 수 있도록 그렇게 하신다고 보면 첫째 관광체험이 되니까 소비자들이 늘 것 같고 다음에 농가에서는 인건비가 안 들어가니까 거기에서 이득을 볼 것이다 하는 그런 생각에서 제안하니까 한번 참고를 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기술보급과장 문길수 그런 설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장종한위원 그런 쪽으로 잘 유도한다고 보면 체험관광객이 많이 늘 것으로 본 위원도 생각을 하니까 우리 과장님께서 각별히 신경쓰셔서 성공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기술보급과장 문길수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종한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장종한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숙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노경환 김정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숙위원   김정숙 위원입니다.
    업무보고서에는 없는데 특성화 시범마을사업에서 푸른 농촌 희망찾기 홍보 및 운영을 12종을 하신다고 했는데 어떤 종류입니까?
    어떠한 내용입니까?

○농촌지원과장 이찬수 어떤 것입니까?

○김정숙위원 특성화 시범마을사업 중에 푸른 농촌 희망찾기 예산서에 보니까 나와 있는데 12종을 한다고 했는데 어떤 종류를 말하고 계신가요?

○농촌지원과장 이찬수 아, 푸른 농촌 시범마을에 대해서요?

○김정숙위원 예.

○농촌지원과장 이찬수   지금 그 마을에 대해서는 진흥청에서 저희들이 공모사업으로 해서 1억원을 지원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마을민들하고 협의회를 거쳤습니다.
    어떤 소득사업을 하면 좋을 것인가 그래서 거기에서 필요한 각종 사업들을 협의한 결과 그런 사업들을 추진하겠다 그래서 마을민들이 요구한 대로 사업을 추진한 그런 내용들이 거기에 표기가 된 것 같습니다.

○김정숙위원 12종이라고 하면 예상을 하고 있는 것입니까?
12종,

○농촌지원과장 이찬수   그렇죠.
    그 마을에서 쭉 하고 있다는 것은 식물재배 작물재배 정도 있을 것이고 작물을 건조하는 건조기 그런 사업도 있을 것이고 다양하게 12개 정도 사업을 하겠다는 이야기입니다.
    그 마을에서요.

○김정숙위원 공모사업이군요?

○농촌지원과장 이찬수 예. 그렇습니다.
그 마을이 진흥청에서 선정이 됐습니다.

○김정숙위원 다음에 농촌건강마을 육성해서 2개 마을인데 현재 진행되고 있는 것입니까?
아니면 예정을 할 생각이십니까?

○농촌지원과장 이찬수 농촌건강 장수마을입니까?

○김정숙위원 예.

○농촌지원과장 이찬수   장수마을은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작년 1년차 했고 올해 2년차입니다.
    주생 지당마을하고 이백 계산마을하고 2개 마을입니다.
    연속사업이 되겠습니다.

○김정숙위원 언제까지 입니까?

○농촌지원과장 이찬수 내년까지입니다.
3년차입니다.

○김정숙위원 2013년까지요?

○농촌지원과장 이찬수 2012년까지입니다.

○김정숙위원 또 한 가지 농업대학에서 운영하고 있는데 교육을 통하면서도 영농 성공사례 발표같은 그런 행사나 기회를 가져본 적이 있으십니까?

○농촌지원과장 이찬수   예. 있습니다.
    사례발표를 저희들이 졸업을 앞두고 졸업성과보고회를 가졌습니다.
    그래서 상당히 성과보고회를 했는데 나름대로 자긍심도 가지고 있고 또 전문적으로 체계적으로 연구하신 분도 있고 그랬습니다.

○김정숙위원 참 잘했다는 생각을 하셨습니까?

○농촌지원과장 이찬수 농업대학은 잘 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고 평가결과 올해 저희들 예상 인원보다는 한 서너배 정도 입학 지원할 것 같습니다.

○김정숙위원 그리고 306페이지 보니까 지리산 둘레길 관광체험 농업육성시범에서 판매장을 운영하겠다는 이야기죠?

○기술보급과장 문길수   그렇습니다.
    지금 찰옥수수를 농가들이 길가에서 판매하고 있거든요.
    있는데 이것을 둘레길하고 맞추어서 가판대를 만들어서 판매를 할 수 있도록 또 기타 농산물도 판매할 수 있도록,

○김정숙위원   산내쪽이나 운봉, 주천쪽에서 가판장을 만드는 것을 봤습니다.
    그것이 효과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런 포장지 개발을 둘레길 판매장 활용이라고 하셨는데 포장지나 쇼핑백을 만들 때 우리 시에서 만들어 주는 것이죠?
    만들어서 포장지를 줄 수 있는 것이죠?
    남원에 대한 농특산물이나 관광홍보용으로 실속있게 포장지만 봐서도 홍보가 될 수 있는 그런 것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기술보급과장 문길수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정숙위원 마지막으로 남원 추어탕에 대해서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추어탕이 제일 마지막 공정으로 진공이나 위생포장해서 출하하는 생산공장이 현재 얼마나 됩니까?

○기술보급과장 문길수 지금 추어탕은 영우식품에서 하고 있고,

○김정숙위원 영우식품밖에 없습니까?

○기술보급과장 문길수 시래기는 저희들이 전문 시래기가공공장을 육성해서 시래기 두 가지 종류는 하고 있습니다.

○김정숙위원   그래서 제가 경험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아는 분이 남원사람인데 서울 서초동 지하상가에서 남원추어탕을 가판에서 팔더래요.
    보니까 남원 인월면 영우냉동이라고 해서 굉장히 반가워서 2개를 사다가 먹었는데 고향이라는 것때문에 그랬는지는 모르지만 맛이 있더래요.
    그래서 다음에 가서 몇 개를 사왔다고 하면서 전화가 왔어요.
    그래서 제가 한 박스를 구해서 보내겠다고 이야기를 했는데 이런 물건들이 그런 내용물들이 추어 외에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고 위생적으로 맛이 변함없도록 기술센터에서 지도 감독을 해 주시고 미래산업으로 성공할 수 있도록 남원에 남원 추어라는 브랜드가 손상되지 않도록 잘 관리감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원사람으로 굉장히 자부심을 가졌습니다.
    앞으로 많은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과장 문길수 예. 알겠습니다.

○김정숙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노경환 김정숙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범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노경환 김성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범위원   김성범 위원입니다.
    지금 농업인의 능동적인 변화를 위한 교육이라고 했는데 무슨 말씀인지 설명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능동적인 앞으로 농업을 변화시켜야 한다고 말씀하셨어요.
    286페이지 농업인의 능동적인 변화를 위한 교육을 앞으로 이렇게 해야 겠다고 하셨죠?

○농촌지원과장 이찬수   예. 지금 교육을 아시다시피 몇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교육을 하면 농업인들이 거의 마을에서 이장들이나 대표들이 참여를 하도록 유도해서 데리고 나오는 것이 교육의 어떤 형태였습니다.
    그런데 지금 교육의 형태는 자발적인 어떤 교육의 형태거든요.
    그것은 결국 농업인들이 전문화되어 있고 규모화되어 있다 보니까 소득과 직결되자면 경영이나 기술이 상당히 필요하기 때문에 자발적인 어떤 교육의 형태로 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농업인들이 교육의 질을 높임으로써 농업인들이 스스로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뜻이 되겠습니다.

○김성범위원   제가 말씀드린 사항은 그런 것도 있습니다.
    교육에 대해서 자발적으로 참여한다, 나오라 그런 것보다도 이제는 우리 농업인들이 의식 변화를 해야 겠다 지금 전부 다 농업기술센터라든가 농업분야에서는 거의 보조금을 받고 있어요.
    보조금 없으면 전반적으로 농업이 중지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저는 뜻을 가지고 앞으로 농업인들도 역시 지금까지는 물론 보조금을 주지 말라는 사항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의식을 변화해서 능동적으로 우리 스스로 농업인들이 보조금을 안 받더라도 우리가 같이 갈 수 있는 그런 분위기 조성을 앞으로 센터에서 큰 틀을 가지고 해 주셔야 겠다는 것입니다.
    언제 까지 케이스바이케이스 포카스적으로 해서 보조금 주면 하고 보조금 안 주고 그런 사업이 되어서는 안 되겠죠.
    농업인들은 농사가 천하지대본이기 때문에 보조금도 받고 스스로 하는 것도 좋지만 내 스스로 역량 강화를 위해서 결집해서 그런 방향으로 나가야 한다는 것을 앞으로는 센터에서 연구를 해야 할 것 같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재봉 부의장님 말씀대로 농업인의 의식 교육, 의식 개혁은 시급한 상황입니다.
여기에서 능동적인 단어를 우리 농촌지원과장께서 설명을 하셨고 여기에서 나오는 능동적인 변화를 위한 교육은 의식을 개혁하는 그런 교육이 된다,

○김성범위원   그렇습니다.
    맞습니다.
    저는 그 답변을 요구합니다.
    그렇게 해서 우리도 앞으로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서 남원미래를 위해서는 언젠가는 우리 스스로가 할 수 있는 그런 역량 강화를 우리가 해야 한다는 것을 기술보급과 더불어서 우리 센터에서는 그것을 보급해야 한다는 뜻에서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재봉 예.

○김성범위원   그리고 귀농귀촌 많이 와요.
    거의가 시골에 농촌에 인구는 정착되고 있어요.
    나가지도 않고 덜하지도 않고 이런 상태인데 혹시 들어온다면 귀농귀촌 그분들이 현재 들어와요.
    그런데 그런 곳에 들어와서 정착하는데 지금 현재 매우 어려운 실정에 놓여 있습니다.
    법에 묶여서 못하고 쉽게 이야기해서 설명드렸는데 직불제로 금년에 농사를 지었어요.
    금년 1월 들어 와서 금년 농사를 지었는데 직불금을 달라고 하면 안 되겠죠?
    3년 이상 농사를 지어야죠?
    그 반면에 그분들이 또 그러면 하우스라든가 그런 것을 했으면 좋겠다 그런데 그것도 역시 어렵다 라고 하면 그런 측면에서 귀농귀촌들이 실질적으로 도시에서 그분들이 완전히 생활을 정착해서 자식들에게 그런 것을 물려주고 시골에 와서 엔조이라든지 웰빙사회를 위해서 온 사람도 있습니다만 거의가 그 사람들 온 사람들은 다시 돌아왔어요.
    도시에서 생활에 적응을 못하고 시골 와서 무엇인가 해 보려는 뜻이기 때문에 귀농귀촌 그런 분들은 좀더 배려해서 빨리 정착할 수 있는 특혜성을 주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그런 분들이 정착하지 그렇지 않고 법에 얽혀서 그런다면 다시 그분들이 정착을 못하고 감동을 못할 것이라는 그런 뜻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촌지원과장 이찬수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귀농인들이 정착을 하는 것이 63% 됩니다.
    그리고 다시 떠난 사람이 37%정도 되고 있거든요.
    현재 우리 남원에 498명 정도가 그동안에 귀농을 해 왔습니다.
    지금 행정적으로 지원하는 사례들이 4가지 정도 됩니다.
    창업자금 융자지원을 2억원 정도 해 주고 주택마련자금 지원, 주택수리비, 이사비 그렇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요즈음 농촌에 와서 창업하려면 돈이 상당히 많이 필요합니다.
    토지 구입비랄지 주택 구입비, 운영자금 이런 것들이 굉장히 많이 필요한데 실질적으로 그 사람들이 와서 경험도 적고 하기 때문에 와서 바로 창업하기가 상당히 어렵다 그래서 저희들이 일단 귀농하면 6개월 정도는 사업추진보다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자기가 하고자 하는 농장에 가서 충분한 경험을 한 다음에 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유도를 해 주고 있습니다.

○김성범위원   좋습니다.
    귀농귀촌인들이 다시 귀농을 해서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왔는데 돌아간다거나 그런 이미지 제고가 떨어지지 않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농정과에서 창업자금도 주고 이사비 지원하죠.
    그러나 센터에서는 그분들에게 기술적인 보급을 해서 여기에 적응할 수 있는 그런 제도를 마련해야 합니다.
    그 연구를 해 주셔야 합니다.
    다음에는 농업대학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는데 보니까 농업대학이 1년이면 억자리로 사업을 집행, 현재 위탁교육이죠?

○농촌지원과장 이찬수 아닙니다.
저희가 직접합니다.

○김성범위원 그런데 여기 보면 간접교육비하고 직접교육비는 간접교육비가 더 많은 것 같아요.

○농촌지원과장 이찬수   지금 그렇습니다.
    작년부터 저희가 재작년까지 위탁교육을 했거든요.
    위탁교육을 하다 보니까 위탁교육비가 8,000만원이 나갑니다.
    저희들이 하다 보니까 8,000만원이 절약이 된 것입니다.
    지금 강사들 섭외를 우리나라에서 가장 우수한 강사들을 섭외하고 있습니다.
    아마 그것때문에 교육인원이 더 많아진 것 같습니다.
    강사료가 상당히 지출이 많습니다.
    그것때문에 그렇습니다.

○김성범위원 보니까 강사료, 차 운행비 실제로 실습비라든가 그런 것은 전혀 몇 프로밖에 현재 안 됩니다.

○농촌지원과장 이찬수 실습은 현재 농장에서 실습을 많이 합니다.

○김성범위원 직접교육으로 지원해야 하는데 간접적인 지원으로 전부 다 예산이 그쪽으로,

○농촌지원과장 이찬수 저희들이 교재 제작이랄지 거기에 들어가는 비용이 거의 다 교재 제작, 강사료 그런 쪽에 많이 들어가는데,

○김성범위원 위탁교육해서 그런 맹점을 보완해서 직영을 하니까 앞으로는 시에서 직접 실습을 하거나 우리 대학원들에게 직접적으로 혜택이 되고 교육이 될 수 있는 교육을 시켜 주시라는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농촌지원과장 이찬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성범위원   다음에 아까 기후변화에 대해서 위원님들이 말씀드렸는데 금년에도 보면 한국에서는 기후가 삼한사온이 있는데 앞으로 삼한사온이 없습니다.
    지금 기후가 자꾸 열이 올라가고 앞으로 여름이 되면 바로 겨울로 와버린다 지금도 보면 눈이 오면 추웠다가 봄에 계속 추웠다고 여름으로 가고 여름에서 다시 겨울로 가는 그런 이변 현상이 일어나기 때문에 앞으로 이에 대한 대응을 우리도 해야 합니다.
    그래서 채소라든가 이런 것도 역시 우리는 운봉같은 곳은 고랭지이기 때문에 앞으로 계속해서 고랭지가 이루어질 수 있겠느냐 1도, 2도가 높아버리면 고랭지를 다시 바꾸어서 더 높은 고랭지로 가야 할 것이 아니냐 그래서 아까도 많이 들었는데 아열대성으로 간다고 보면 그쪽 작물을 우리가 앞으로는 개발해야 겠죠.
    그래서 많이 언급을 해 놓았는데 센터에서 앞으로 그런 비젼을 가지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장기적인 프로젝트라든가 그런 것을 가지고 있습니까?

○기술보급과장 문길수   현재는 저희들이 구체적으로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고요.
    도 농업기술원에 기후변화대응과가 신설이 됐습니다.
    그래서 거기하고 연찬해서 저희들이 분석해서 기후변화에 따른 내용 예를 들어서 작형을 어떻게 조절할 것인가, 폭우 대비해서 어떻게 할 것인가, 폭염 대비해서는 어떻게 할 것인가, 고랭지 형태가 바뀌기 때문에 작부체계를 어떻게 할 것인가 또 하나는 기후변화때문에 뜻하지 않는 해충들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저희들이 면밀히 검토해서 대응해 나갈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종합검정실, 진단실을 첨단장비를 강화해서 기후변화에 따른 대응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성범위원   그런 것을 센터에서 발빠르게 해서 지금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1년 농사는 기후가 90% 좌우합니다.
    그래서 기후변화에 대응하지 않으면 앞으로 존재할 수 없다 그렇게 많은 언론에서 보도되고 신문에도 보도되기 때문에 기술을 보급하는 센터에서는 더 잘하고 있습니다만 본 위원이 이야기한 것에 대해서 더욱더 앞으로 철저하게 대비해 주시라는 뜻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기술보급과장 문길수 예.

○김성범위원   다음에는 한 가지만 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날로 치솟고 있는 유가가 고공행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에너지 절감을 위해서 많은 농가들이 노력하고 있고 기름을 못해서 하우스가 망가진 사람도 많이 있는데 앞으로 센터에서는 언제까지 고공행진하는 유가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 먼저 묻고 제가 다음에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말씀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과장 문길수   유가 상승문제는 면세유도 지금 계속 올라가고 있습니다.
    1천원대 이상으로 올라가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기자재, 예를 들어서 아까 제가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온풍기를 가동하고 거기에서 열이 나옵니다.
    그 배기열을 밖으로 나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재회수하는 장치 다음에 열 회수용 환기장치라고 해서 온도, 습도, CO2까지 조절해 주는 그런 내용들 다음에 그 전에는 연탄을 땠습니다만 고체연료 난방기를 보급해서 열대과일 나무껍질 이런 것들을 펠릿화해서 그것을 열원으로 사용하는 그런 것을 보급할,

○김성범위원   그런 것이 자료에 나와 있네요.
    저는 이것을 물론 유가가, 연료가 약 90%가 유류를 사용하고 있어요.
    시설재배농가들이요.
    그런데 이런 시설하우스 향상을 위해서 LED라든가 고체연료 난방기라든가 열 회수라든가 수막 재활용하고 있는데 저는 이것을 제안하고 싶어요.
    왜냐 하면 이것도 중요하고 이것도 해야 겠지만 지금 하수슬러지 처리 결과물이 앞으로 우리 환경사업소에서도 금년 하반기에는 이것이 나옵니다.
    하수슬러지 처리가.
    그것이 무엇이냐면 탄화물이라고 하는데 그것을 가지고 해서 연료로 교체했으면 어떨까 지금 우리가 기십억원을 들여서 환경사업소에서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 상반기 지나서 하반기에는 그것이 되면 하수슬러지 찌꺼기입니다.
    찌꺼기를 탄화물로 만들어서 그것이 앞으로 고체연료화로 됩니다.
    그것을 만들고 있어요.
    그래서 환경사업소와 협의해서 이것을 우리 연료로 시설재배 원료로 사용하면 어떤가 한번 협의를 해 보세요.

○기술보급과장 문길수 협의를 하고요.
저희들이 작년에 시범사업으로 했는데 가축분뇨를 말려서 성형화시켜서 연료로 사용하는 기술도 저희들이 투입하고 있는데 어쨌든 종합적으로 환경과에서 하고 있는 슬러지 문제까지 포함해서 업무협의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성범위원 그런 지혜를 짜내서 우리가 이렇게 고유가 상승에 대한 대책을 세우려면 다각적으로 검토를 해야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시설재배 난방연료가 대입될 수 있는지 저도 제안하니까 해서 된다면 이것으로 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렇게 협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과장 문길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성범위원 마지막으로 남원 대표 브랜드 쌀 고급화 생산인데 업무보고에서는 대응체계 육성이라든가 판매처 개척을 언급하셨는데 이런 유통측면은 농정과에서 할 사업 아닌가요?

○기술보급과장 문길수   지금 브랜드 쌀이 저희 남원에 참미를 포함해서 몇 가지가 있는데 저희들이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전국에 12대 브랜드를 매년 선정하는 그런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선정되면 상당히 인지도가 높아지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거기에 계측할 수 있는 실천할 수 있는 15개 항목이 있습니다.
    15개 항목을 저희들이 매뉴얼에 의해서 실천해서 12대 브랜드에 들어가게 되면 그것을 참미에 저희들이 파급해서 참미가 브랜드화가 업이 되도록 할 계획을 가지고 금년에 되는 것은 아닙니다.
    금년에는 시범사업으로써 연습을 하는 것이고 아마 2013년, 14년 정도 되면 12대 브랜드에 진입이 되도록 이런 계획을 가지고 추진하겠습니다.

○김성범위원 물론 아까도 말씀을 드렸는데 이런 것은 센터에서는 기술보급에 주안점을 가지고 하지만 물론 판매처에서 개척도 있고 유통과정도 좋지만 실질적으로 우리가 가장 중요한 것은 도복방지거든요.
친환경쌀이라든가 일반쌀이라든가 그런데 다음에 미질 향상을 위한 조건문제,

○기술보급과장 문길수 그런 조건들이 매뉴얼에 다 들어가 있습니다.

○김성범위원 물론 유통이나 그런 것은 다각적으로 전체적으로 우리 시에서 추진하고 특히 농정과라든가 그런 곳에서 하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주안점을 두지 마시고 우리는 기술적인 측면 도복방지라든가 미질 향상을 위해서 매진해 달라는 뜻에서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기술보급과장 문길수 그렇습니다.
12대 브랜드 진입도 농정과에서 총괄을 하고 저희들이 12대 브랜드 매뉴얼 실천을 할 수 있도록 시범사업을 전개하고 평가하고 개선점을 찾고 이런 것을 어드바이스하는 형태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김성범위원 12대 브랜드가 남원에서는 들어갔습니까?

○기술보급과장 문길수 전라북도에서 5곳이 들어갔는데 군산이 3개소, 익산 1개소, 김제 1개소 이렇게 들어가 있습니다.

○김성범위원 그렇죠.
이것은 국가에서 인정하는 브랜드니까 금년에는 어떻든 간에 그런 12대 브랜드사업에 들어갈 수 있는 총체적인 기술개발을 해서 꼭 성공할 수 있도록 바라겠습니다.

○기술보급과장 문길수 그리 하도록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김성범위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김성범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희재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노경환 양희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희재위원   양희재 위원입니다.
    287페이지 지역농업 핵심리더 학습단체 육성 관련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농업경영인회, 4-H회 등 이런 회원들이 모두 농업농촌에 기반을 둔 분들이죠?

○농촌지원과장 이찬수 예. 그렇습니다.

○양희재위원 이분들이 물과 기름같은 성질들은 아니죠?

○농촌지원과장 이찬수 예. 그렇지는 않습니다.

○양희재위원 지금 지도자대회하고 생활개선회하고는 한마음대회를 실시하고 있는데 전에는 분리해서 했습니까?
처음부터 함께 했습니까?

○농촌지원과장 이찬수 지도자하고 생활개선은 처음에 분리했었는데 중간에 통합해서 했습니다.

○양희재위원 그렇다면 농업경영인대회하고 4-H관련된 단체도 연 1회씩 대회를 하죠?

○농촌지원과장 이찬수 4-H관련 대회는 별도로 하지는 않습니다.

○양희재위원   아, 별도로 하는 것은 없군요.
    그래서 본 위원 생각은 행사가 너무 많아요.
    그래서 행정력 낭비도 되고 또 농업인 농민들 시간 낭비이고 그래서 이것을 센터에서 조정해서 통합으로 연 1회 이렇게 대회를 개최할 수 없을까 센터에서 조정자 역할을 해 봐주셨으면 해서 말씀을 올립니다.

○농촌지원과장 이찬수   저희들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농업경영인들이 봄에 한번, 가을에 한번 하고 있고 지도자생활개선은 연 1회 한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농업인단체의 행사를 봄·가을로 총체적으로 한 번만 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넓게는 협동조합까지 같이 해서 봄에 한번 하고 가을에 한번 했으면 좋겠다는데 협동조합같은 경우는 아마 선거직들이다 보니까 좀 어려울 것 같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저희들 단체들은 그렇게 한번 하도록 해 보겠습니다.

○양희재위원   유도를 한번 해 주십사 부탁드립니다.
    다음 291페이지 향토음식 개발 지금 우리 과장님께서 야심차게 계획을 세워서 추진하고 계시는데 둘레길이 09년도에 10만명, 전년도에 45만명 추정 이렇게 탐방객들이 왔다 간 것으로 현재 수치상 나와 있는데 산채비빔밥을 정말 철저하게 계획대로 추진하셔서 둘레길의 시점과 종점에 산채비빔밥 전문점을 설치해서 물론 산채비빔밥이 추어탕하고 관련해서 시내권에도 그런 음식점을 두면 좋지만 연간 45만명 잡고 20만명만 산채비빔밥을 먹고 간다면 5천원씩만 잡아도 매출이 10억원입니다.
    그래서 둘레길보다도 남원에 산채비빔밥을 먹기 위해서 둘레길을 탐방한다는 그런 탐방객들의 의식이 들도록 철저하게 이 사업을 추진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농촌지원과장 이찬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양희재위원   292페이지 상담소장 관련해서 전년도 정례회 본회의때 5분발언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이 사안의 중대성때문에 위원들께서 중복질의가 있었습니다.
    지금 네분이 부족한데 임시방편으로 퇴직자분들을 활용하신다고 했는데 지휘부에 지속적으로 요구해서 충원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저탄소 녹색성장 기술보급 활력화 사업 관련해서 해외연수가 두명 있죠?

○농촌지원과장 이찬수 예. 그렇습니다.

○양희재위원 예산서에 나와 있던데요.
연수지는 어디로 정해졌습니까?

○농촌지원과장 이찬수 아직은 정해지지 않고 저희들이 상사업비로 받은 것이 있습니다.
저희들이 대상을 받아서 그동안에 연수를 전혀 못했었는데 두 명 정도로 하려고 하는데 저희들은 나중에 협의해서 저희들 자체적으로 할 수 없기 때문에 전라북도에서 같이 가야 되기 때문에 그때 결정되면 남원에서 원하는 쪽으로 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양희재위원 다음에 유가 상승에 대비해서 아니면 신기술 보급차원에서 하고 있습니다만 LED 발광파장을 이용해서 화훼나 원예 재배하고 있죠?

○기술보급과장 문길수 예. 저희들이 딸기하고 현재 들깨하고 첫 도입을 했습니다.

○양희재위원 화훼같은 경우 프리지아도 재배하고 채소도 LED를 이용해서 지금 하고 있던데 아직 이것이 보급단계가 안 되어 있습니까?
도입할 수 있도록?

○기술보급과장 문길수   작년에 첫 보급을 저희들이 했고요.
    그것이 국가적인 이슈가 되어 있습니다.
    이슈가 되어 있어서 앞으로 사업량이 계속 늘어나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양희재위원 아무래도 계속 유가는 상승되고 하니까 대비해서 LED 이용해서 재배기술 보급도 괜찮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렸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양희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부위원장 윤지홍 위원장님!

○위원장 노경환 윤지홍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윤지홍   윤지홍 위원입니다.
    장시간 최재봉 농업기술센터소장님을 비롯해서 과장님, 직원님 업무보고 하시느라 수고 많습니다.
    작년에 저희 포도농가가 대통령상 수상 받은 적이 있죠?

○기술보급과장 문길수 예. 대상 받았습니다.

○부위원장 윤지홍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같은 농업인으로써 대통령상 받을 수 있도록 기술 지도해 주신데 대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86페이지 질의드리겠습니다.
    아까 말씀 중에 구제역때문에 지금 저희 농업인들 교육이 늦어질 계획이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구제역이 언제 끝날지 모르지 않습니까?

○농촌지원과장 이찬수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윤지홍 추후 예상된 계획된 날이라든가 잡아놓으신 계획이라도 있습니까?

○농촌지원과장 이찬수 구제역이 날씨 변화가 있으면 종료될 것으로 예상은 하고 있습니다만 아직은 어떻게 확정은 어렵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재봉 제가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구제역에 대해서는 백신을 접종하고 있고 그런데 경상북도에서 또 음성이 나와서 아무튼 백신접종하고 철저하게 구제역하고 하면 2월이나 3월쯤에는 어떠한 돌파구가 마련되지 않나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윤지홍   제가 한 가지 제안을 드리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다른 지역같은 곳은 ARS를 이용해서 농업지도교육도 하고 있습니다.
    저희 기술센터도 그것을 하고 있습니까?

○기술보급과장 문길수 예. 매주 ARS로 해서 지도하고 있고요.
가축유전자원시험장 주변으로 하는 10km 이내에 있는 마을은 136개 마을인가 되는데 그 마을은 저희들이 일주일에 두번씩 순회하면서 방문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윤지홍   제가 질의드린 내용이 구제역에 관련된 내용이 아니고 저희 농업정책에 대한 농업기술보급이라든가 이런 것에 대한 ARS 지도를 하고 계시느냐 그런 말씀입니다.
    왜냐 하면 예를 들면 대구 사과연구소같은 경우는 저희가 ARS 전화를 하면 그 시기에 농약은 무엇을 하고 농업에 대한 일을 해야 될 것이 무엇인가 나오는 것이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 남원시 농업기술센터도 ARS에 대한 그런 기술지도를 하고 계신지 그것을 여쭈어 보고 싶습니다.

○기술보급과장 문길수 지금 ARS는 되어 있지 않고요.
저희들이 문자로 넣어주는 형태의 시스템만 구축을 해 놓았습니다.

○부위원장 윤지홍 전체 농업인들에게 문자로 보내시다 보면 비용도 만만치 않을 것 같고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제가 농업기술센터에 1544에 몇 번이라든가 번호로 하면 포도면 포도, 사과면 사과 아니면 논농사면 논농사 이런 것들을 저희가 선택해서 들어가서 오늘 1월 26일에 해야 될 일이 무엇인가 이런 것에 대해서 ARS로 안내 해 주는 시스템이 있느냐는 말씀이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재봉 그 시스템은 아직 저희들이 구축을 못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검토해서 구축하는 방안을 검토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윤지홍   장기적으로 이 시스템이 필요하리라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288페이지 질의드립니다.
    명품농업대학 운영에 대해서 말씀을 드립니다.
    저도 명품농업대학 출신이고 2년간 수료를 받았습니다.
    굉장히 효과를 많이 보고 제 기술력이 10년 정도 진보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따르면 올해 농업대학 과를 보면 포도재배과, 조경수재배과, 도시농업과 이렇게 변화가 실질적으로 농업인에 필요한 과는 포도 재배과라고 생각을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농촌지원과장 이찬수   조경수를 상대적으로 굉장히 많이 하고 있거든요.
    처음에는 대강에서 했습니다만 각 읍면에서 안 하는 곳 없이 거의 조경수를 재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에서도 정책산업으로 조경수를 육성해 가기 때문에 중요한 것은 조경수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만 기술적인 능력이 상당히 떨어집니다.
    또 기술교육을 하는 곳도 없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요구에 의해서 지금 조경수과를 신설했습니다.
    포도는 워낙 많고 또 남원에 봐서 앞으로 포도가 대표적인 작목으로 가야 할 필요성도 있다고 봅니다.
    왜냐 하면 평야지부터 고랭지까지 생산이 계속되고 있고 면적도 계속 늘어나기 때문에 그래서 이 3개 과를 했습니다.
    실은 농업인들이 7개 과를 요구하고 있습니다만 예산상 그렇게는 할 수 없고 올해 이렇게 하고 내년에 필요하면 다시 바꾸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윤지홍   저희가 이 명품대학에 과를 보면 실질적으로 농가에서 필요한 과를 신설했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거기에 따라서 학생들 유치하는데 문제가 많이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시설재배하는 농가들이나 원예하는 농가들을 보면 이런 교육을 받아놓으면 굉장회 큰 효과를 받을 수 있고 기술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그런데도 불구하고 본인들이 필요하면서 어떤 학교를 다닌다는 어려움때문에 안 다니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놓고 하시는 말씀들이 우리 지역에 와서 교육을 시켜 달라는 말씀들을 많이 합니다.
    이것이 그분들이 어패가 있는 말씀이거든요.
    그래서 아까도 미꾸라지 신규사업 부분에 있어서 기술력이 확보가 되어야 신규사업을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렇다고 보면 신규농가들 대상으로 해서 의무적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그런 제도를 좀 채택하셔서 고루 남원시에 있는 농가들이 이런 교육을 통해서 농업기술이 업그레이드될 수 있는 그런 쪽으로 유도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의무교육화를 시킬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여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촌지원과장 이찬수 예.
행정에서 신규사업을 한다든가 저희들이 시범사업을 처음에 시작하거나 하면 교육을 시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윤지홍 대학원하고 대학의 차이는 무엇입니까?

○농촌지원과장 이찬수   지금 대학원은 그렇습니다.
    대학원 과정은 저희들이 대학원에 들어올 사람은 전업화 규모가 된 사람들이 지금 실질적으로 사양기술이나 재배기술은 어느 정도는 있습니다.
    마케팅 특히 경영기술이 상당히 부족하다고 봅니다.
    가령 소같은 경우 100두를 키운다고 보면 어떻게 사양관리를 해야 하루에 소가 0.8키로, 0.9키로, 1.2키로까지도 크는데 하루에 100그램 차이면 100두면 10키로 아닙니까?
    그러면 하루에 10만원 이상이 차이가 난다는 이야기입니다.
    1년이면 4,000만원이 사양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차이가 있거든요.
    그래서 이것을 어떻게 유통경영관리를 할 것인가를 전문화시키기 위해서 대학원 과정을 신설했습니다.
    그래서 대학원 과정에 강사들도 삼성경제, 농촌경제연구원 그래서 최고 권위를 가진 강사들을 초빙해서 한번 해 볼 계획입니다.

○부위원장 윤지홍 제 말씀은 무엇이냐면 대학내에 마케팅과도 들어갈 수 있다는 말씀이 되지 않겠습니까?

○농촌지원과장 이찬수 대학 졸업생 중에서요.

○부위원장 윤지홍 졸업생 중에서도 마케팅과를 원하시는 분이 있으면 같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농촌지원과장 이찬수 교육은,

○부위원장 윤지홍 따로 구분을 주어서 하실 것이 아니라,

○농촌지원과장 이찬수 예. 따로 구분을 해서 합니다.

○부위원장 윤지홍 대학 내에 마케팅과를 넣어서 같이 왜냐 하면 이렇게 어떤 이견의 차이겠지만 나는 대학 다니고 자네는 대학원 다니네 이런 어떤 차등의 개인적인 심리적인 차이가 있을 것 같아서 대학 내에 같이 두면 좋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드려봅니다.

○농촌지원과장 이찬수 그것도 검토를 앞으로 해 보겠습니다.

○부위원장 윤지홍   293페이지 질의 드리겠습니다.
    농기계 임대사업이 여기에 보면 장점들만 나와 있습니다.
    단점은 없습니다.
    불편한 것이라든가,

○농촌지원과장 이찬수 농기계 임대사업에 가장 지금 저희들이 어렵다는 것은 인력입니다.
인력 수급이 제일 어려운 상황입니다.

○부위원장 윤지홍 농민들의 불편한 점은 없습니까?

○농촌지원과장 이찬수 농민들이 불편한 것은 저희들이 전부 실어다 주고 실어오면 가장 좋은 방법이 되겠죠.
그리고 또 하나는 원거리에 지점을 두어서 거기에서 직접 빠른 시간내에 쓸 수 있도록 한다든가 그런 방법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부위원장 윤지홍 거리상에 문제가 있다는 말씀이시죠?

○농촌지원과장 이찬수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윤지홍 그렇다면 아까 동료위원께서 질의하신 농기계 임대사업에 따른 분소 분점이라든가 이런 것들도 한번 고려를 하셔서 굳이 한 곳에 밀집해서 관리하기는 쉽겠지만 농민들이 불편하다고 하면 그것을 해소해 줄 수 있는 방법도 강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촌지원과장 이찬수 (고개 끄덕임)

○부위원장 윤지홍   290페이지 여쭈어 보겠습니다.
    농촌체험관광 육성 및 마을 활성화 부분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가 남원시에 23개 마을이 있는데 이 마을들이 제대로 관리되는 마을이 몇 개라고 생각이 되십니까?

○농촌지원과장 이찬수   이것은 행정에서 관리하는 것이 있고 저희들이 하는 것이 있는데 저희들이 하는 것은 테마마을하고 교육농장입니다.
    교육농장은 작년도에 처음으로 시작했고요.
    그동안에 테마마을을 3개 육성했습니다.
    진흥청에서 테마마을사업이 잘 되다 보니까 녹색농촌 체험마을도 하고 산촌마을도 하고 다양하게 마을들을 하고 있는데 테마마을같은 경우에 상당히 잘 되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그것은 이번에 둘레길 효과도 있겠습니다만 그 외에도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제는 각종 사업들을 나누어서 할 것이 아니라 이것을 네트워크를 형성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진흥청에 네트워크 사업을 요구했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을 묶어서 홍보도 같이 하고 경영관리도 같이 해 보고 다양하게 같이 해 볼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윤지홍 지금 남원시 전체 산재되어 있는 마을이 23개죠?

○농촌지원과장 이찬수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윤지홍 녹색농촌마을, 향토마을, 산촌체험마을,

○농촌지원과장 이찬수 종합개발,

○부위원장 윤지홍   또 정보화마을까지요.
    이 구심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서로 간에 정보교류가 되면 큰 힘이 됩니다.
    그래서 정보화마을, 산촌마을, 체험마을 이런 부분들을 한 곳으로 모아서 홈페이지를 똑같이 각 마을에 둘 것이 아니라 한 곳에 모아줘도 이것은 큰 가치가 있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이 사업을 적극적으로 관심있게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촌지원과장 이찬수 예.

○부위원장 윤지홍   그리고 303페이지 질의드리겠습니다.
    친환경농산물 생산 확대 시범사업 여기 보면 유기농과 무농약, 저농약 여러 가지 농가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농가들 중에 작년에 연작피해에 관한 문제들이 생기는 농가들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어떻게 대처하실지 여쭈어 보고 싶습니다.

○기술보급과장 문길수   친환경 포장은 약품처리들을 못하게끔 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연작장애 방지하는 방법을,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재배상에 윤작을 하는 방법이 있고 또 태양열을 이용해서 하우스 안에 밀폐시켜서 물을 넣어서 석회를 뿌려서 하는 방법도 있고 또한 열수소독기라고 해서 저희들이 맞췄습니다.
    맞추어서 단지 별로 하루에 100℃ 물을 토양에 적셔 주는 형태로 저희들이 개발해서 추진하고 있고요.
    그것을 확대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음에 밀기울을 이용한 방법이 있습니다.
    열이 나도록 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이 있는데 밀기울 처리방법 이런 것들을 대체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윤지홍 친환경 농산물 확대를 위해서 농가들 확대하는 것도 좋지만 기존 농가들의 문제점도 잘 파악하셔서 관리를 잘 하셔야 된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야 기준농가들이 잘 되어야 새로 생기는 농가들도 잘 따라할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기술보급과장 문길수 예.

○부위원장 윤지홍   312페이지 질의드립니다.
    종자산업 육성입니다.
    저희 씨감자 생산을 작년에 200톤을 하셨습니다.

○기술보급과장 문길수 예.

○부위원장 윤지홍 올해 농가에 보급하는 금액은 한 박스에 얼마 정도나 됩니까?

○기술보급과장 문길수 2만 5천원에 공급했습니다.
받는 자와 주는 자가 협의해서 가격결정을 지었습니다.

○부위원장 윤지홍   왜냐 하면 이번에 저희가 농협에서 보급하는 감자를 보니까 4만원대, 3만원대 이렇게 됩니다.
    참 효율적인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이렇게 좋은 사업들을 하시느라 수고 많으시고요.
    앞으로 농업기술센터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술보급과장 문길수 감사합니다.

○부위원장 윤지홍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윤지홍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본 위원장이 종합적으로 중복성 질의도 있습니다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밖에 눈이 많이 오네요.
    그 해에 눈이 많이 오면 풍년이 든다고 하는데 금년에 우리 기술센터에서도 하시고자 하는 사업이 만사형통되고 꼭 잘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빌면서 작년에 추진했던 계획부터 잘못된 점이라든가 좀 보완해야 할 부분, 궁금한 사항을 종합적으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2010년도 주요업무 결산 보면 283페이지에 지리산 숲길 활성화로 테마마을 소득 향상에서 매출은 많이 올렸는데 뜻하지 않는 우리 지역에 계절적인 자연 천혜의 관광자원이 있기 때문에 이런 소득이 올라온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이 자원을 일회성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고 일회성으로 판매할 것이 아니고 그 분들이 다시 찾을 수 있는 그런 연구가 있었어야 하는데 인식 부족으로 해서 그런가 몰라도 속된 말로 해서 바가지라고 하는 이야기가 있죠?
    바가지라는 이야기가 많이 들리는데 센터에서 그런 부분 역점을 두셔서 금년에는 그런 폐단이 나오지 않도록 지도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지역농산물 활용 농식품 가공 발판 마련해서 허브삼겹살을 만들어 놓은지가 상당히 오래 되었죠?

○농촌지원과장 이찬수 작년 초에 시험을 했었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작년 초가 아니라 허브삼겹살은 몇 년 전부터 허브삼겹살 만들어서 시험했지 않습니까?
    허브축제할 때부터 해 왔는데 실질적으로 저변확대가 안 되고 있거든요.
    무엇인가 문제점이 있지 않나 미비한 점을 더 보완해야 하지 않느냐 하는 차원에서 짚어봅니다.
    허브삼겹살이라고 해서 허브, 허브해서 많이 홍보하면서도 실질적으로 제품쪽에서는 아직 미비한 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미비한 점을 더 보완해 주시고요.
    농기계사업같은 경우는 참 많이 신장하고 농가들이 정말 선호하고 정말 센터에서 획기적인 사업이라고 저는 판단하고 싶습니다.
    더욱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더욱더 매진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286페이지에 윤지홍 위원님이 ARS지도해서 소장님께서 검토해 보신다고 말씀하셨는데 남원은 대한민국의 축소판입니다.
    평야지, 중산간부, 고랭지가 있기 때문에 지역별 여건을 감안하셔서 연구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국제적 감각을 갖춘 전문농업인 육성했는데 구제역 관계로 이야기들 많이 하셨잖아요.
    구제역 방제하고 있는데 아침뉴스를 보니까 전라남도에서는 134마리인가 죽었다고 구제역 방제하고 나서 갑자기 폐사나왔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우리 시에서 교육을 시키면서 만에 하나 구제역으로 해서 피해가 온다고 하면 교육에 관한 피해는 아니지만 오히려 그것을 가지고 시에서 교육을 핑계 삼을 수 있으니까 그런 부분을 염두에 두셔서 시기를 잘 조절해서 교육시킬 수 있도록 하십시오.
    다음 290페이지에 통합마케팅 하신다고 했는데 각 지역마다 특색이 있고 또 여건이 다릅니다.
    마케팅은 똑같이 통합적으로 할 필요가 있지만 그 지역의 특색을 맞춰서 연구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219페이지 향토음식 개발해서 자꾸 전 위원님들이 기대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향토음식 개발비가 얼마입니까?

○농촌지원과장 이찬수 1억원입니다.

○위원장 노경환 창업보육센터가 14억원이나 되는데 창업보육센터에 대해서는 질의를 안 하시고 향토음식 개발쪽에만 중점적으로 말씀을 하시는데 1억원 가지고 과장님 말씀대로 단지 만들기는 미비한 예산입니다.

○농촌지원과장 이찬수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산채는 개발쪽으로 하고요.
    일단은 식당에 두세개 정도하고 컨설팅하고 교육하고 그 정도 올해는 시범적으로 해 볼 계획입니다.

○위원장 노경환 과장님은 기존에 있는 산채를 가지고 시범적으로 산채 전문적으로 할 수 있는 그런 식당쪽으로 해서 연구하신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모두들 개발쪽으로 하니까 산채를 저변확대시켜서 단지를 만드는 것처럼 오해 소지를 갖고 계시는데 그런 차원은 아니고 기존에 있는 음식을 좀더 상품화시켜서 산채비빔밥 전문점을 만들어 보겠다는 그 이야기 아닙니까?

○농촌지원과장 이찬수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어차피 전문음식점이 잘 된다고 하면 주원료가 생산되어야 하는데 주원료 단지가 곰취 재배단지밖에 없습니다.
    그 외에는 없거든요.
    그런 부분을 염두에 두시고 창업보육센터 이것은 전반적인 음식을 개발하는데 센터에서 주관하는 것 아닙니까?

○농촌지원과장 이찬수   창업보육센터 관련해서 말씀을 드리면 지금 각종 기능이나 연구를 해야 할 곳이 없습니다.
    또 가령 수질검사랄지 식품검사를 하려면 전부 전주로 가야 합니다.
    한번 하는데 50만원에서 200만원에서 300만원까지 들어가거든요.
    저희들 기능을 갖추어 놓고 하면 우리 남원뿐만 아니라 인근 시군에서도 남원에 와서 유료로 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창업을 하려면 저희 센터에서 허가를 취득했기 때문에 농업인들이 와서 농산물을 생산해서 상품성으로 해서 판매까지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 기능을 종합적으로 여기에 만들겠다는 이야기입니다.

○위원장 노경환 센터에서 한다는 말씀 아닙니까?

○농촌지원과장 이찬수 예. 그렇습니다.
별도로 건물을 지어서 할 것입니다.

○위원장 노경환 우리 농가들이 개개인이 가서 성분검사하고 연구하려면 힘이 드니까 센터에서 종합적으로 만들어서 우리 농가들이 필요한 부분을 보급하겠다는 그 차원 아닙니까?

○농촌지원과장 이찬수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이것은 권장해 볼만하고 기왕 계획 세웠던 예산이니까 잘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96페이지 딸기 고설재배해서 기반구축해서 많이는 못하고 6농가 시작했죠?

○기술보급과장 문길수 예.

○위원장 노경환 우리 남원에 딸기 재배농가가 몇 농가나 됩니까?
면적은 얼마나 되고요?

○기술보급과장 문길수 122ha 정도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전부 다 앞으로 고설쪽으로 가야 하죠?

○기술보급과장 문길수   상당한 양은 안 되고요.
    시설비가 들어가니까.
    저희들이 3%, 5% 정도는 별도로 관리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3내지 5%만 고설로 가려고 합니까?

○기술보급과장 문길수 다 갈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비용이 들어가니까 농가들도,

○위원장 노경환   시범만 해서 끝을 낼 것이 아니고 이것은 전반적으로 고설쪽으로 가야 한다고 저는 판단하거든요.
    앞으로 전부 다 시골에 고령화되는데 그 분들 허리 숙이는 것도 한계가 있고 소득면에서 많이 감소되기 때문에 센터에서 책임지고 이것 고설쪽으로 전부 다 끌고 가십시오.
    전반적으로.
    전부 다 수요농가들은 많은데 시범적으로 해서 과장님 올해 3년차 들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시범은 한 번이면 끝납니다.
    시범이라는 명칭은 그만 두고 고설 저변 확대쪽으로 가십시오.
    센터에서 뭔가 핵심적으로 끌고 가줄 수 있는 사업이 있어야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재봉 이것은,

○위원장 노경환 소장님 말씀하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재봉   당연히 저도 그런 생각입니다.
    제가 딸기 고설재배농가를 방문했더니 아주머니가 어떻게 고맙다고 하는지 왜 그렇게 고맙냐고 했더니 딸기를 재배하는데 악성노동력을 해방시켜 주었다는 것입니다.
    품질도 좋고 수량도 많이 나오고 그래서 아주 고맙다고 하는데 딸기 고설재배는 앞으로 저희들이 밀고 가야 할 하나의 과제이고 이것을 조기에 많은 면적이 확대되기 위해서는 센터의 힘만 가지고는 힘이 들고 그래서 원예허브과라든지 협의해서 협의체를 구성해서 추진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센터에서 무엇인가 개발해서 괜찮다 싶으면 개발로 해서 우리 본청에서 원예나 농정과로 넘겨줄 것이 아니고 같이 힘을 합해서 저변을 확대해서 보급화 되어야죠.
    개발해서 좋은 제품 나누어 주면 그것이 우리 본청에서 뒷받침을 안 해 주면 좋은 개발 해 놓으면 뭐합니까?
    센터에서 전반적으로 해서 비용이 든다고 할지라도 나는 고설쪽으로 가야 한다 그렇게 판단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중점 역점을 두십시오.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재봉 알겠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다음 299페이지에 기후변화대응했는데 기후변화대응이라는 것은 실질적으로 우리 환경 파괴로 해서 온난화 외에 다른 사항이 또 있습니까?
단순한 온난화,

○기술보급과장 문길수 온난화 문제때문에 기후가 폭우가 내린다거나 갑작스럽게 폭염이 온다거나 전체 다 포함해서 폭설이 내린다든가 봄·여름·가을·겨울이 흐트러진다든가 이런 문제가 되어 가지고 전반적으로 점검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그런데 지역에 맞는 아열대작물 연차적 재배 무화과, 석류, 파파야 등 해 놓았는데 도비 1,500만원, 시비 3,500만원 해서 5,000만원 가지고 하는데 이것은 재배면적이 얼마나 됩니까?

○기술보급과장 문길수 1.2ha, 아니 0.2ha로 600평입니다.

○위원장 노경환 0.2ha요.

○기술보급과장 문길수 시범이기 때문에,

○위원장 노경환 600평요.

○기술보급과장 문길수 예.

○위원장 노경환 무화과같은 경우 여기로 올라온다고 하면 남부지역에 무안쪽에서 무화과가 많이 나죠?

○기술보급과장 문길수 무안하고 영암에서요.

○위원장 노경환 그쪽 지역하고 이쪽 지역으로 온다면 온도 차이가 조금 있을 것입니다.

○기술보급과장 문길수 그쪽에는 노지재배가 가능하고 우리 지역은 노지재배가 불가능하고요.

○위원장 노경환 그러면 어차피 이것은 가온을 하거나,

○기술보급과장 문길수 가온을 하지 않고 영하 14℃에서 언 피해를 보고 있거든요.
그래서 하우스를 이용해서 조숙재배 형태로,

○위원장 노경환 그러니까 조숙재배를 할 것 같으면 가온 하지 않고도 조숙으로 납니까?
하우스로 해서 시설만 가지고?

○기술보급과장 문길수 그렇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그러면 영암이나 무안쪽에서는 시설쪽으로 안 합니까?

○기술보급과장 문길수 거기는 비가림쪽으로 하는 농가들이 많이 있습니다.
육성해서,

○위원장 노경환 만약 예를 들어서 그쪽에서 하우스를 한다고 하면 여기 경쟁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기술보급과장 문길수   그쪽에서는 하우스를 해야 될 필요가 없죠.
    저희들은 공급과 수요 문제때문에 무화과가 절대적으로 시장 공급량이 적은 것 같아요.
    그래서 기술원하고 협의해서 선택을 했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기술원하고 협의했다고 할지라도 만약에 이것이 그쪽에는 대응할 수 없는 우리같이 고랭지가 있다고 하면 고랭지에서 우리가 한다고 하면 그쪽에는 대응이 안 되겠죠.
    지역 여건상 안 맞으니까.
    하지만 그쪽에서 할 수 있는 것을 우리가 시설쪽으로 간다고 하면 경쟁력이 뒤지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 보거든요.
    다음에 석류를 말씀하셨는데 석류는 다년생이기 때문에 수확시기하려면 3년 이상 지나가야 수확이 가능하죠?

○기술보급과장 문길수 그렇습니다.
한 2년 되면,

○위원장 노경환   묘목 심어서 3년 이상 지나야 수확이 가능할 것으로 보는데 이것은 경쟁력이 전부 다 뒤집니다.
    그리고 지금 수입산 석류가 들어와 있는데 물론 향이라든가 질적으로 차이가 있습니다만 경쟁력이 없다고 저는 판단하거든요.
    좀더 연구하셔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과장 문길수 예.

○위원장 노경환 308페이지에 한우개량 우량혈통 송아지 생산 및 고급육 생산인데 구제역때문에 시행을 못하고 있죠?
시행합니까?

○기술보급과장 문길수 지금 농가 선정 중에 있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구제역하고는 관계 없습니까?

○기술보급과장 문길수 끝난 다음에 추진을 해야 겠죠.

○위원장 노경환 그러면 이것은 생산이 시기가 있을 텐데 인위적으로 하는 것은 한계가 있는 것이고,

○기술보급과장 문길수 암송아지에 다배란,

○위원장 노경환 다배란은 무슨 뜻인지 알고 있는데 이것이 배란이 일어날 때 배란 시기를 우리가 인위적으로 조절할 수도 있겠지만 시기가 따로 있을 것이란 말입니다.

○기술보급과장 문길수 인위적으로 조정은,

○위원장 노경환 인위적으로 조정한다면 농가들이 괜찮을까요?

○기술보급과장 문길수 체외수정, 인공수정 인위적으로 가능합니다.
기술이 개발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다배란을 채취해서,

○기술보급과장 문길수 배란이 되도록 인위적으로,

○위원장 노경환 그러니까 인위적으로 해서 조정한다고 하면 자연적으로 해서 배란시기에 맞추어서 다배란을 유도하는 것 하고 인위적으로 시기를 늦추어서 하는 것 하고는 차이점이 있잖아요?

○기술보급과장 문길수 기술적으로는 언제라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개발이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이것도 역시 마찬가지로 구제역때문에 조금 조심성이 대두되는 입장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신중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과장 문길수 예.

○위원장 노경환 다음 312페이지에 종자산업 육성에 대해서 아까 농가에서 2만 5천원 계획 세운다고 했죠?

○기술보급과장 문길수 20키로당 2만 5천원에 작년에 공급을 했다 그 이야기입니다.

○위원장 노경환 올해는 어떻게 계획 세웁니까?

○기술보급과장 문길수 올해도 가격 협의를 해서 아직 가격은 나와 있지 않고 아마 2만 5천원에 공급이 됐으니까,

○위원장 노경환 지금 생산해서 보관해 놓은 것이 200톤 있습니까?

○기술보급과장 문길수 지금 다 나갔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다 보급이 끝났습니까?

○기술보급과장 문길수 예.
시설재배쪽에 80톤, 나머지 노지재배 다 보급했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시설쪽으로 해서 80%정도 공급됐고,

○기술보급과장 문길수 80톤입니다.

○위원장 노경환 아, 80톤요.

○기술보급과장 문길수 나머지는 노지재배형으로 공급했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노지로 해서 전부 다 보급이 됐습니까?

○기술보급과장 문길수 예. 완료했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작년에 조금 선호도가 많이 떨어졌는데 올해는 감자값이 올라서 그런가는 몰라도 이것이 다 출하가 됐는가 봅니다.
작년에 좀 선호도가 떨어졌죠?

○기술보급과장 문길수   달라고 하는 농가는 많이 있는데 금년에, 작년에 저희들이 다 충당을 못해 주었습니다.
    위원장님 말씀하신 것은 노지재배에서 운봉지역에서 일부 몇 농가들이 생육이 부진했다고 했는데 저희들이 그것을 씨감자때문에 그런 것이 아니고 기후쪽으로 판단이 서고 있었습니다.
    일부분이 그런,

○위원장 노경환 일부 냉해쪽으로 이야기가 나왔는데 운봉에서 생산해서 운봉으로 주는 것은 조금 냉해를 받을 수가 있고 운봉보다 더 높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것 그것을 운봉지역에 보급하면 냉해피해를 방지할 수 있지 않느냐 다음에 파종시기 관계도 염두가 됐었고요.

○기술보급과장 문길수 점검을 하겠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그런 부분을 철저를 기해서 다시는 이런 폐단이 나오지 않도록 한번 명예를 실추하게 되면 딛고 일어서기가 복잡합니다.

○기술보급과장 문길수 아이러니합니다만 작년에 피해를 받았던 지역이 있었습니다.
그 지역에서 금년에 씨감자를 더 신청하는 그런 예가 있는 것을 봐서는 기후적으로 문제가 있지 않는가,

○위원장 노경환 그러면 다시 신청했다면 그 사람들이 자기 재배기술적으로 미비했다는 것을 인정하는 수밖에 없거든요.
인정하고 들어가는 것인데 어쨌든 간에 공급했으면 시기를 잘 맞출 수 있도록 다음에 작년처럼 또다시 그런 민원이 생기지 않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과장 문길수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마지막으로 별지에 준 것 다시 묻겠습니다.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실때 연령을 낮추어서 공급해 달라 이야기가 나오는데 치어 현행 20원에서 15원으로 맞출 계획이라고 자료상 올라왔는데 이것이 며칠 령입니까?

○기술보급과장 문길수 60일령입니다.

○위원장 노경환 60일령이라고 하면 생산원가가 얼마 정도 먹습니까?

○기술보급과장 문길수 원가는 전체적으로 우리가 관리하는 것, 경영비 들어가는 것, 시설 들어가는 것 따져 보면 미당 40원 정도 합니다.

○위원장 노경환 40원요?

○기술보급과장 문길수 예.

○위원장 노경환 다음 일반농가에서 분양을 하죠?
개인,

○기술보급과장 문길수 우선 저희들이 양식농가를 육성하지 않습니까?
거기에 우선 공급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아니, 이것을 전부 다 우리 센터에서만 치어를 생산하지는 않지 않습니까?

○기술보급과장 문길수 예. 민간종묘업체도 있습니다.
4개소를 육성해 놓았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그러면 여기에서는 생산단가를 얼마 줍니까?

○기술보급과장 문길수 거기도 20원을 받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그 사람들 수지 타산이 맞습니까?

○기술보급과장 문길수 저희들이 수지 타산이 맞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그분들은 맞습니까?

○기술보급과장 문길수 예.

○위원장 노경환 우리는 워낙 시범적으로 가다 보니까 원가가 조금 비싸게 먹는 것이고,

○기술보급과장 문길수 대신에 확대 보급을 위해서 치어생산시설을 갖추어 놓은 농가에 소프트웨어쪽으로 먹이배양문제, 사료 문제 이런 문제를 지원을 해 줍니다.
그래야만 확대되기 때문에요.

○위원장 노경환 그래서 민간 치어생산농가들에게 먹이를 공급해 줍니까?

○기술보급과장 문길수 사업비로 줘서 먹이를 사고 배양을 하고,

○위원장 노경환 사업비로 해서 보조해 주죠?

○기술보급과장 문길수 예. 3년간 해 줍니다.

○위원장 노경환   그러면 어차피 생산원가가 그 사람들이 맞다고 볼 수는 없죠.
    우리 시에서 보조를 안 해 준다고 하면 생산성이 맞습니까?
    보조 안 받고는 안 맞죠.

○기술보급과장 문길수 보조를 주는 것은 기술력이 취약하고 그러니까 위험 부담이 있으니까 3년간은 할 계획을 가지고 있고요.

○위원장 노경환 그러니까 3년간 해서 그분들이 어느 정도 궤도에 올라왔을 때는 그 후에 이야기지만 지금은 보조가 없이는 이 사람들이 생산원가가, 문 과장님보다는 하동호 계장님이 소상히 더 잘 알고 계시죠?

○기술보급과장 문길수 예. 아무래도 기술적으로,

○위원장 노경환   과장님, 잘 알겠습니다.
    하동호 계장님께 잠깐 답을 들어 보겠습니다.
    하동호 계장님 잠깐 나오셔서 정확히 답을 주세요.

○양축개발담당 하동호   양축개발담당 하동호입니다.
    지금 미꾸리 종묘사업은 우리 행정에서 우리 센터에서 하고 있는 사업은 20원에서 15원으로 해서 가격을 낮추어서 공급할 예정이고요.
    민간종묘 생산업자도 작년에는 세입을 넣습니다.
    20원을 받아서 10원은 다시 생산비로 쓰고 10원은 남원시 세입으로 넣었는데 보조비율이 낮아져서 보조비율을 줬습니다.
    그래서 금년부터는 세입을 안 넣고 15원만 받고 우리 남원농가가 아니고 예를 들어서 일반양식장 보조지원사업이 아닌 농가에게 공급하는 것은 가격경쟁은 저희들이 안 할 것입니다.
    민간 스스로 하게 할 것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가격결정을 해서 공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민간인 생산할 때 우리 시에서 민간 치어생산업자에게 무엇을 어떻게 보조해 주고 있습니까?

○양축개발담당 하동호   지금 치어를 생산할 때 로티퍼라든가 알테미어라든가 이런 먹이생물이 있습니다.
    그것을 공급해야 되고요.
    초기사료라는 것이 있습니다.
    60일령까지 키우려고 하면 그런 사료들이 있고 다음에 그것을 키우기 위해서 산소라든가 이런 약품들이 많이 들어갑니다.
    그런 부분을 경상보조로써 종묘생산농가에게 주어서 그 분이 그 돈을 가지고 쓸 수 있도록 그렇게 해 놓고 있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그런 생산량 대비 우리 보조금액이 얼마 정도 됩니까?

○양축개발담당 하동호 지금 양은 일단 그분들이 우리 남원시에 할 수 있는 양은 농가당 50만미를 기준해서 그 이상을 생산하는 것은 자기 마음대로 판매할 수 있고요.
그 이하로 생산하는 것은 저희들 규제를 받을 수 있도록 해 놓았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그러면 50만미 생산하는 원가에서 우리 지원금액이 얼마 정도 나갑니까?

○양축개발담당 하동호 지금 농가당 2,500만원 지원해 주는 것으로 해 놓았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2,500만원요?

○양축개발담당 하동호 예.

○위원장 노경환 그러면 마리당,

○양축개발담당 하동호 50원꼴 정도 됩니다.

○위원장 노경환 마리당 지원금액이 50원이라는 이야기죠?

○양축개발담당 하동호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그러면 이것이 1미 생산해서 원가가 50원이고 판매금액이 15원이면 35원 보조해 주는 셈이네요?

○양축개발담당 하동호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분명히 이것은 한번 짚고 넘어가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나중에 이것이 어느 궤도에 올라왔을 때는 이것이 사용하지만 이것을 저변 확대시킬 때는 어차피 보급을 해 줘야 합니다.
    보조는.
    보조해 주는 자체를 뭐라고 하는 것이 아니고 생산단가가 얼마가 되고 얼마나 해야 될지,

○양축개발담당 하동호   생산단가는 농가들 기술 수준에 따라서 차이가 어마하게 있기 때문에 지금 저희들이 이백같은 농가는 작년에 한번 연습을 해서 어느 정도 수준이 올라 왔고 저희들 수준만큼은 올라왔고요.
    다음에 작년, 재작년에 했던 농가들도 가을에 몇 번 해 봤습니다.
    그래서 실제적으로 기술수준이 아직 미비하고 시설도 미비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종묘생산은 결과적으로는 계속 저희들 센터에서 끌고 갈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민간에게 다 넘길 판인데 올해까지 사업비가 있기 때문에 올해하고 내년에는 남원시에서 예산을 얼마만큼 편성해 주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예산이 없을 경우 농가 스스로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미꾸리 가격이 50원, 80원, 100원도 갈 수 있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외부에서 하는 것은 50원, 60원에도 사가려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국산은.
    그렇기 때문에 그 가격은 나중에 저희들이 예산을 계속 경상보조로 지원을 해 줬을 경우는 저희들 통제하에 있을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농가 스스로 가격 결정을 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위원장 노경환 그러면 센터에서 아까 생산원가가 40원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이것은 고정자산에 대한 감가삼각비를 계산한 것입니까?

○양축개발담당 하동호 감가삼각비까지 계산한 것입니다.

○위원장 노경환 아, 감가삼각비까지 계산해서 40원입니까?

○양축개발담당 하동호   예.
    그러니까 저희들이 그때 당시에 분석할 때는 평균 생존율을 40% 정도 잡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생존율이 80%로 올라간다면 감가삼각비 다 해도 치어생산비가 20원으로 다운이 되지 않습니까?

○위원장 노경환 예.

○양축개발담당 하동호 그런 것이 있기 때문에 기술개발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위원장 노경환 어차피 고정투자자산에 감가삼각비까지 계산 안 할래야 안 할 수는 없지만 시에서 하는 사업을 가지고 감가삼각비까지 계산해서 여기에 가감해서는 안 된다고 저는 판단하거든요.
생산원가는 얼마 정도 먹습니까?

○양축개발담당 하동호   지금 관에서 하는 것이 저희들도 시설은 예산을 투입했지만 다시 건물의 감가삼각비라든가 아줌마들을 고용해서 쓰기 때문에 그런 인건비라든가 계산을 안 하면 안 되고요.
    그래서 저희들은 그것을 계산했고 민간종묘도 사람을 써서 자기 부부 노동력을 자가 노동력은 빼고 고용노동력은 다 쳐서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50원, 60원이 나온 것입니다.

○위원장 노경환 그렇습니까?
그러면 60일령 보급했을 때 치사율이 많다고 했는데 80일령으로 보급 이야기가 나왔는데 80일령으로 한다면 원가가 얼마 정도 먹습니까?

○양축개발담당 하동호   80일령으로 보급을 한다고 하면 제가 봤을 때 80원, 100원이 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그렇게 하면 제가 생각할 때는 양식농가들이 구입을 안 할 것이라고 저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일 문제는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제가 봤을 때는 농가들이 키울 수 있는 그런 기술을 먼저 우리가 해 줘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작년에 부안에도 저희들 같이 저희들이 3분의1 가격을 금액으로 국비를 따서 예산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분은 첫해인데도 한 10% 정도 살린 농가가 있습니다.
    사실 현실적으로.
    그렇기 때문에 그것은 우리 남원 농가들이 부안이나 김제나, 정읍에 있는 미꾸리 10년, 20년 양식하는 농가하고 기술 차이이지 저희들이 봤을 때는 기술만 보급이 된다면 충분히 60일령이면 아직까지는 우리나라에서 60일 이상 키워서 분양한 곳은 한 곳도 없습니다.
    우리 남원밖에 없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60일령해서 분양하면 얼마 정도 사양해야지 출하가 됩니까?

○양축개발담당 하동호 정상적으로 사육만 했을 경우는 62%까지 생존이 되는 것으로 지금 저희들이 조사결과 나왔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60% 생존율이고,

○양축개발담당 하동호 62%입니다.

○위원장 노경환 62% 생존율이고요.
사양기간은요?

○양축개발담당 하동호 사양기간은 최소한도 성장할 수 있는 기간으로 7개월 이상은 지나야 합니다.
그러니까 2년은 되어야 합니다.

○위원장 노경환 7개월 사양해서 그러면 미당 단가가 얼마 나옵니까?

○양축개발담당 하동호 미당 그렇게 했을 경우에 생산단가로 계산하면 150원에서 한 200원, 175원까지 나옵니다.

○위원장 노경환 그러면 그램당 1미당 몇 그램이 나오죠?

○양축개발담당 하동호 15그램에서 20그램 잡은 것입니다.

○위원장 노경환 그러면 20그램 잡았을 때 평균치로 하면 1키로 대충 몇 마리 나오죠?

○양축개발담당 하동호 보통 15그램 잡으면 75마리가 1키로고요.
20그램 잡으면 50마리,

○위원장 노경환 1키로 단가는 얼마입니까?

○양축개발담당 하동호 1키로 단가 지금 1만원으로 저희들이 계산한 것입니다.

○위원장 노경환 답변이 쭉쭉 나와야 전문가라고 판단하고 싶거든요.
그러면 60일령 공급했을 때 7개월 사양하고 80일령짜리 공급했을 때 그러면 6개월로 단축됐지 않습니까?

○양축개발담당 하동호 산술적으로는 그렇습니다만 실제는 그렇지 않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실제는 그렇게 안 나옵니까?

○양축개발담당 하동호 왜냐 하면 지금 60일령에 저희들이 잡는 것이 42% 생존하는데 이것이 만약에 80일까지 키운다고 보면 생존율이 제가 생각할 때는 25%나 30%로 다운이 되어 버립니다.
그러면 농가들에게 갈 물량은 지금 생산한 물량 저희들이 올해 우리 센터에서만 공급한 것이 100만미 이상 공급을 했는데 한 30만미밖에 생산 가능하지 않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센터에서는 당연히 공급자로서는 그렇게 이야기할 수밖에 없거든요.
    왜냐 하면 어차피 60일령 공급해서 생존율 나오는 것이나 80일령해서 생존율 높이는 것은 똑같거든요.
    그러면 농가들은 어차피 생존율이 많이 받아서 적게 나오나 적게 받아서 많이 나오나 똑같다고 판단하거든요.
    단지 우리 센터에서 공급할 때 그렇게 된다면 공급원가가 비싸지기 때문에 그 차이점이 있는데 아까 80일령이 나와서 이야기하는 것인데 그러면 어차피 60일령에 공급해 갔으면 우리 손을 떠나지만 그 사람들이 받아서 80일령까지 키운다면 농가들이 어차피 폐사율이 나올 것입니다.

○양축개발담당 하동호   그것은 우리 센터에서는 월동을 하기 때문에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만 민간인 종묘생산은 80일령까지 키워달라고 하면 종묘를 생산할 수 없는 체제입니다.
    왜냐 하면 아까 과장님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지금 미꾸리가 생태적으로 자기 생식기관에서 알을 생산할 수 있는 기간이 아무리 빨라야 4월입니다.
    보통 지금 하는 것이 5월에서 6월에서 미꾸리가 알을 배서 알이 성숙되어 있는 상태가 됩니다.
    그러면 거기에서 5월에 빼서 수정한다고 해도 3개월 키우는 것 아닙니까?
    그러면 8월에 한 것이 9월에 들어가고 9월에 한 것은 10월에 들어가게 됩니다.
    농가한테요.
    그러면 10월에 들어가면 어린 치어가 들어갔을 때 민간종묘업자는 80일령까지 키울래야 키울 수도 없을 뿐만 아니라 농가가 아까 가격을 사갈 때 그렇게 하면 민간업자는 최소한도 60원, 70원, 80원을 받아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농가도 안 사갈뿐만 아니라,

○위원장 노경환 계장님, 무슨 뜻인지 잘 알았고요.

○양축개발담당 하동호 치어가 논에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무슨 뜻인지 알겠고요.
우리가 농가들이 희망하는 시기가 4월에서 5월 정도 희망한다고 했는데 4월, 5월에 동시에 우리가 공급해 주는 것도 한계가 있는 것이고,

○양축개발담당 하동호 그렇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또한 동시에 공급했을 때 홍수 출하에 대한 대응도 우리가 없지 않습니까?

○양축개발담당 하동호   사육기술에 따라서 홍수출하는 유통법인이니까 관계가 없습니다.
    그런데 실제적으로 4월, 5월에 들어가려고 하면 거꾸로 역산하면 60일을 해도 2월, 3월에 부화를 해야 합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그것을 연구하고 있는데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수정란같이 인위적으로 배란을 일으키는, 처녀가 아직 아기를 안 뱄는데 아기를 밸 수 있도록 인위적으로 주사를 놔서 만드는 것입니다.
    환경을 만들고요.
    그래서 그런 조건을 계속 연구하고 있고요.
    그래서 농가가 6월에 들어가면 10월까지 큰다고 하면 4개월은 클 수 있는 것이고 9월까지 큰다면 3개월은 클 수 있기 때문에 저희들은 그것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위원장 노경환 수고 하셨습니다.

○양축개발담당 하동호 감사합니다.

○위원장 노경환   어차피 센터에서는 우리 남원에서는 추어산업을 버릴래야 버릴 수 없고 어차피 기반시설부터 다시 끄집어서 포석을 다져야 한다고 저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센터에서는 어차피 기 남원에 추어탕, 추어탕은 미꾸리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그 주 원재료가 우리 남원에서 생산될 수 있는 기반시설은 충분한 양은 안 되지만 최선을 다 해서 필요한 농가에 공급할 수 있는 양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승곤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노경환 김승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승곤위원   김승곤 위원입니다.
    향토음식 개발에 있어서 궁금한 점 한 가지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시에서 적극 추진하고 있는 쌀 재배면적 억제 그래서 타 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요건을 제시해 주었어요.
    우리 농가들에게.
    그래서 우리 농가들이 타 작물을 재배하는데 콩을 많이 심으려고 콩 재배면적이 우리 시가 많이 늘어나고 있거든요.
    그 부분에 있어서 면단위나 영농법인에서 다시 된장사업 그리고 메주사업을 해서 도시로 많이 판매하려고 계획을 세우고 있고 그런 사업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 농가들이 많이 있거든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우리 센터에서는 사후관리가 되어야 한다고 보는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어떻게 대책을 세우고 있는지 과장님 설명 한번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촌지원과장 이찬수   식품 관련산업에 대해서는 특히 장류산업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많이 하고 있는데 이것도 창업보육센터에서 저희들이 대대적으로 교육을 시킬 계획입니다.
    매뉴얼이 농가마다 다 다릅니다.
    그래서 표준 매뉴얼을 만들어서 교육을 일관성있게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승곤위원   그러니까 우리 쌀이 많이 생산되어서 쌀값이 너무 하락하니까 우리 시에서 적극 추진하고 있는 사업인데 헥타당 300만원씩 기준을 세워서 보조해 줄 계획이지 않습니까?
    아마 올해 콩을 많이 재배할 것입니다.
    그 부분 적극 검토하셔서 우리 농업인들이 된장사업, 메주사업이 적극 활성화되어서 판매가 되어서 우리 시가 소득 창출하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과장님이 신경을 많이 써주세요.

○농촌지원과장 이찬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승곤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노경환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2011년도 주요 업무보고 청취 및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27분 회의중지)

(14시07분 계속개의)

○위원장 노경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환경사업소 소관◈

○위원장 노경환 다음은 환경사업소 소관 2011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환경사업소장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사업소장 김광호   환경사업소장 김광호입니다.
    저희들 업무보고에 앞서 저희들 이번 인사이동이 있어서 수도사업소 하수시설계가 저희 사업소 업무에 통합이 됐습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담당과 직원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하수관리담당 환경6급 최종열입니다.
    하수시설담당 시설6급 안용운입니다.
    하수처리담당 환경6급 김영균입니다.
    시설보수담당 변함이 없습니다.
    공업6급 오태훈입니다.
    그리고 저희 직원들입니다.
    (일동 인사)
    지금부터 환경사업소 2011년 주요 업무를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부록 참조바람)

○위원장 노경환   환경사업소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환경사업소장은 자리에 앉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승곤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노경환 김승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승곤위원   김승곤 위원입니다.
    자료 320페이지 남원하수처리장 총인 처리시설 설치부분에 있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보면 국비가 많이 투자되네요?
    17억 5,000만원.

○환경사업소장 김광호 예. 그렇습니다.

○김승곤위원 그리고 우리 지방비가 7억 5,000만원인데 이 시설에 따른 추진계획에 보면 운영 중인 총인 처리시설 벤치마킹을 다녀오신다고 했는데 사전에는 한 번도 검토 안 해 보셨죠?

○환경사업소장 김광호 예산 세워놓고 제가 작년에 와서 예산이 올해 반영되어서 지금 아직 다녀온 곳이 단 한 곳도 없습니다.
그래서 내일 군포시와 양주군에 설치가 되어 있어서 보고 안동시를 가려고 했습니다만 안동시에서 구제역이 발생됐기 때문에 안동시는 저희들이 메일로 받아서 검토해서 조기에 발주하려고 합니다.

○김승곤위원 두 곳 벤치마킹 다녀오실 곳은 이 시설이 이미 마무리가 되었나요?

○환경사업소장 김광호 예. 그것은 되어 있습니다.

○김승곤위원 그러면 우리 남원시에서 거기를 벤치마킹 다녀오셔서 남원시도 원활하게 추진하시겠다 이 말씀이시죠?

○환경사업소장 김광호 예. 그렇습니다.

○김승곤위원 기대효과를 보면 하천 등의 부영양화 방지로 생명력 있고 살아 숨쉬는 생태계 보전이라고 말씀해 주셨는데 지난번에 저희 경건위원들이 환경사업소를 방문했을 때 지금 현재도 전국 평균기준 이하의 아주 깨끗한 물을 방류하고 있어요.

○환경사업소장 김광호 예. 그렇습니다.

○김승곤위원 전국평균은 10%대인데 0.3PPM으로 말씀 들었는데 그것이 맞나요?

○환경사업소장 김광호   무슨 소리냐면 총인이 지금 기준이 올해까지는 2㎎인데 0.3으로 기준이 강화가 됩니다.
    그런데 질소인을 왜 이렇게 잡으라고 하느냐면 이것이 우리 강에서 오염 원인이 많아지면 바다가 오염이 됩니다.
    그래서 가장 우선적인 것은 바다 오염을 예방하기 위해서 우리 처리장에서 질소인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준을 강화시켜서 인이나 질소를 제거하기 위해서 하는 처리시설입니다.

○김승곤위원 그러면 2012년도에 가면 준공이 마무리가 되겠네요?
자료대로 보면.

○환경사업소장 김광호 예. 그렇습니다.

○김승곤위원 우리 국비 확보에도 노력을 소장님께서 많이 하셔서 확보도 했고 우리 시비 확보도 되어 있는 만큼 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잘 추진해서 공기내에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정확도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사업소장 김광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승곤위원 그리고 327페이지 마을하수처리시설 효율적 운영관리라고 해서 이 하수처리시설이 면단위에도 여러 곳 되어 있어요?

○환경사업소장 김광호 예. 그렇습니다.

○김승곤위원 본 위원이 행정사무감사때 짚었죠.
환경사업소에서 어느 면지역을 짚어서 수질검사를 나갔을 때 마을이나 면을 통해서 우리 지역민들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서 그렇게 추진해 달라고 말씀드렸었죠?

○환경사업소장 김광호 예. 그렇습니다.

○김승곤위원 그것은 그렇게 추진하려고 계획 세우고 계십니까?

○환경사업소장 김광호 금년부터는 점검을 나가게 되면 해당 면 이장들과 전화번호 해서 현장에서 보도록 이미 기 지시를 담당에게 했습니다.

○김승곤위원 그렇게 꼭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사업소장 김광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승곤위원 그리고 농어촌 마을하수도 사업인데 329페이지입니다.
하수도 시설이 상수도사업소에 있다가 올해 환경사업소로 이관이 됐습니다.

○환경사업소장 김광호 예. 그렇습니다.

○김승곤위원 그래서 예산도 많이 늘었다고 보는데 전년도 대비해서 예산이 엄청나게 많이 책정됐어요.

○환경사업소장 김광호 예. 그렇습니다.

○김승곤위원   그 부분에 있어서 우리 시내권은 하수도 설비가 잘 되어서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농촌지역은 너무나 어려운 지역이 많거든요.
    난지역이 많아요.
    공사하기가 어려운 부분도 많이 있는데 그런 부분을 소장님께서 면밀히 검토하셔서 농촌지역에도 하수도 처리시설이 잘 되어서 우리 모든 시민이 쾌적한 환경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그런 검토를 잘 해 주시라고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환경사업소장 김광호   예. 그렇게 열심히 하겠습니다.
    참고로 하수관거 정비사업으로 저희들이 내년도 사업에 약 180억원을 요청했습니다.
    그래서 이백과 주천 일부가 있고요.
    마을하수도 사업도 저희들이 195억원을 신청한 지역이 있습니다.
    그래서 추후에 이런 사업부분에 대해서 위원님들께 별도로 보고하는 기회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김승곤위원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사업소장 김광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승곤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노경환 김승곤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종한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노경환 장종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종한위원   장종한 위원입니다.
    보충질의로 간단히 한 가지만 드리겠습니다.
    농어촌 마을하수도 사업에 있어서 설계도 환경사업소에서 내십니까?

○환경사업소장 김광호 설계는 저희가 하는 것이 아니고 설계는 용역을 합니다.

○장종한위원 일단은 환경사업소에서 하기는 하되 용역을 주는군요.

○환경사업소장 김광호 예. 그렇습니다.

○장종한위원 농촌마을도 점차적으로 하수도 사업을 하실 계획이시죠?

○환경사업소장 김광호 예. 그렇습니다.
저희들 계획에 의해서 제가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는데 지금 당장하는 것이 금지 하도, 송동 송기, 사매 서도, 보절 신파, 산동 태평, 아영 청계, 산내 내령지구는 내년도 사업비로 확보하려고 아마 의회가 끝나면 3월부터라도 저희들이 열심히 뛰어 가서 환경부와 지방청과 도를 방문해서 예산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종한위원 방금 소장님께서 말씀하신 곳은 설계 중이신가요?

○환경사업소장 김광호 아직 설계 중은 아닙니다.
예산 확보가 된 후에 설계를 하는 것입니다.

○장종한위원 내년 사업으로 추진하고 계시는군요.

○환경사업소장 김광호 예. 그렇습니다.

○장종한위원 하여튼 소장님께서 열심히 수고하셔서 농촌마을도 정말 하수도 사업이 되어서 살기 좋은 농촌마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환경사업소장 김광호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장종한위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장종한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범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노경환 김성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범위원 김성범 위원입니다.
작년 2010년도 환경사업소 미진한 사업이라든가 뭐 있습니까?

○환경사업소장 김광호   지금 미진한 사업은 없고요.
    수해복구사업해서 금년 이번 1월 17일에 완료되는 것이 산동 부절이 심의과정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완료가 되어 있고 다음에 질소인 제거시설이 운봉과 인월처리장에 지금 공사 중에 있습니다.
    이것도 사고이월 하지 않도록 가급적이면 이월하지 않도록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성범위원 운봉·인월 총인 처리가 작년에 집행이 못되었습니다.

○환경사업소장 김광호 예. 그렇습니다.
지금 공사 중에 있습니다.

○김성범위원 지금도 아직 안 끝났어요?

○환경사업소장 김광호   예. 왜냐 하면 국비하고 도비 확보가 늦게 확보가 되어서 예산 시기가 좀 늦었습니다.
    그래서 그러는 과정에 저희들이 공사 발주를 시켜버렸습니다.
    가급적이면 사고이월이 안 되도록 최선을 다 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성범위원 이미 이월이 되었네요.
작년에서,

○환경사업소장 김광호 아닙니다.
아직 이월은 안 되었고요.

○김성범위원 2010년도 12월 30일까지 했으니까 끝난다고 했는데 안 끝났잖아요?

○환경사업소장 김광호 예. 그렇습니다.

○김성범위원 뭐니 뭐니해도 환경사업소는 하수와 분뇨처리를 정확히 해서 맑은 물을 만드는 것이 목적 아닙니까?

○환경사업소장 김광호 예. 그렇습니다.

○김성범위원 그런데 하수처리 슬러지 처리시설이 진행되고 있어요.

○환경사업소장 김광호 예. 그렇습니다.

○김성범위원 하반기에 완성이 된다고 했는데 3차분은 현재 다 끝났는가요?

○환경사업소장 김광호 예. 그렇습니다.

○김성범위원 4차분은 계획이 지금 어느 단계입니까?

○환경사업소장 김광호 공사 발주했습니다.
감리 발주해서 이것은 9월까지 계획이 되어 있는데 8월 안으로 완료가 다 됩니다.

○김성범위원 다음은 탄화물을 아까도 말씀드렸는데 그것이 연료화가 될 수 있는 그런 것이 현재 나오고 있죠?

○환경사업소장 김광호 우리는 현재 아직은 안 되어 있습니다.

○김성범위원 완성이 된다면?

○환경사업소장 김광호 예. 그렇습니다.

○김성범위원 그러니까 상반기 하반기 후에는 그것이 나오겠네요?

○환경사업소장 김광호 예. 그렇습니다.

○김성범위원 그러면 이것이 사용용도라든가 그것은 이미 우리 환경사업소에서 대책이 있을 것 아닙니까?

○환경사업소장 김광호 예. 계약이 되어 있습니다.

○김성범위원 이것은 어떻게 처리하려고 합니까?

○환경사업소장 김광호 숯으로 나오면 그 숯을 화력발전소나 시멘트 공장에 연료로 활용합니다.

○김성범위원 남원이 하루에 처리가 톤으로 몇 톤이나 나오나요?

○환경사업소장 김광호 제 생각은 1톤도 안 나올 것 같은데요.

○김성범위원 그것 가지고 하루 1톤이면 한달이면 약 30일 잡고 지금부터 처리를 사전에 대책을 세워야 할 것 아닙니까?

○환경사업소장 김광호 그래서 저희들이 다 끝나면 끝나기 이전에 이것이 저희들이 그때도 위원님께서 직영하는 것이 좋겠다고 당부를 하셨고 그래서 저희들이 관리부분에 대해서는 가장 적합한 것을 찾아서 만일 혹시라도 위탁을 하게 되면 위탁하기 이전에 위원님들과 협의를 거쳐서 하도록 하고 관리하기가 정말로 어려움이 많다고는 합니다.
더 돌아봐야 하겠지만 관리가 어려우면 위탁하는 방안도 강구해야 하겠지만 가급적이면 직영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성범위원 지금 관건이 제일 중요한 것이 하수슬러지 민간위탁이냐 직영이냐인데 민간위탁을 하면 아무래도 누수됩니다.
직접 시에서 하는 것이 우리가 보더라도 매끄러워요.

○환경사업소장 김광호 그런 쪽으로 방향을 잡고 추진 중에 있습니다.

○김성범위원   그래서 누가 뭐라고 하더라도 우리 시에서 직영하는 것하고 민간 위탁하는 것은 천지차이입니다.
    민간 위탁하면 그 사람들은 남원하수처리를 위해서 시민의 물 공급 그런 것도 생각하지만 사실 영리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한편 제일 목적이 주안점이 영리목적이기 때문에 나중에 뭐가 좀 안 되면 계속 시에 요구하고 고쳐 달라고 하고 뭐 해 달라고 하고 그러나 우리 시에서는 자기 주인 입장에서 공급자 입장에서 그렇게 하지 않거든요.
    물론 적정하게 좋은 방향을 찾는다고 하셨는데 저로서는 위탁이 아니라 우리 직영하는 것이 좋겠다는 것을 참고적으로 말씀드리니까 지금 결정은 안 났어요?

○환경사업소장 김광호 예.
저희들이 연구를 더 많이 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로 다시 한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성범위원 환경사업소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맑은 물을 만드는 것이 주안점이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습니다.
잘 하고 있는데 하수처리가 남원에 몇 프로나 되어 있어요?

○환경사업소장 김광호 하수 보급률은요,

○김성범위원 보급률이 67. 몇 프로인가요?

○환경사업소장 김광호 지금 하수도 보급율은 79.3%입니다.
전국이 약 88.6%이고 전라북도가 77.7%인데 전라북도 평균치 보다는 높습니다.

○김성범위원 더구나 현재 SS라든가 그런 BOD가 기준치보다 훨씬 낮게 나오죠?

○환경사업소장 김광호 예. 현재 기준치 이내로 방류하고 있습니다.

○김성범위원 그런데 아까 이야기했지만 하수에서 T-N은 공해를 막기 위해서 국가에서 시책으로 된다고 하는데 우리가 현재 T-N이 0.2에서 0.3㎎으로 낮춘다고 했어요?

○환경사업소장 김광호 예.
2에서 3에서 0. 2,

○김성범위원 3에서 0.

○환경사업소장 김광호 그렇습니다.
그 이하로 기준 이하로 해야 합니다.

○김성범위원 지금 현재는 얼마 나옵니까?

○환경사업소장 김광호   지금은 저희들 기준이, 잠깐 유인물을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자료검토)
    현재는 평균치가 질소가 12정도 되고 인이 1.3에서 1.8 정도 됩니다.
    그런데 그것을 0.3이하로 낮추어야 합니다.

○김성범위원 그렇게 낮추면 이것은 완전히 맑은 물화도 되겠네요.

○환경사업소장 김광호 그렇죠.
먹지는 못하지만 예를 들어서 농경지 활용해도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김성범위원 알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김성범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윤지홍 위원장님!

○위원장 노경환 윤지홍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윤지홍   윤지홍 위원입니다.
    총인처리시설에 대해서 자꾸 말씀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작년에도 말씀드린 바와 같이 총인처리시설이 톤당 처리비용이 공사비가 많게는 93만원 적게는 1만 2천원까지 있더라고요.

○환경사업소장 김광호 예.

○부위원장 윤지홍 남원시는 톤당 얼마 정도로 책정되어 있습니까?

○환경사업소장 김광호   지금 돈은 계산 안 하고 저희들 여과방법이 기계식 여과가 있고 가압부상식 여과와 중류식 침전여과방법 여재여과가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이 여과방법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우리 환경사업소에는 고도처리를 하면서 여과방식으로 여과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여과방법쪽으로 방법을 선택하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다른 방법을 선택하게 되면 여과기에서 파손 이유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지금 돈보다는 우리 처리시설에 가장 효율적인 것을 보고 이것이 과연 우리가 잘가고 있는가 없는가 그래서 내일 가서 보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일 군포도 가고 양주도 가는 이유가 그런 시설을 보고 우리 현실에 맞게끔 하려고 합니다.
    사업비는 특별하게 저희들 아직 계산하지 않았습니다.
    가장 안정적인 처리시설을 설치하려는데 첫째 목적을 두고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윤지홍 아무튼 많은 돈을 투자해서 하는 시설인만큼 사후에도 문제가 없도록 잘 벤치마킹 하셔서 사업에 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사업소장 김광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윤지홍 이상 질의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정숙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노경환 김정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숙위원 김정숙 위원입니다.
남원하수처리장 탈수기 교체인데 이번에 교체하기로 했죠?

○환경사업소장 김광호 예. 그렇습니다.

○김정숙위원 그러면 이 탈수기 교체한 전에 썼던 철거한 것은 다시 재사용은 못합니까?
재활용은 못합니까?

○환경사업소장 김광호   지금 그것이 활용한지가 95년도에 설치되어서 완전히 노후가 되어서 쉽게 말하면 다 썩어져 있습니다.
    그때 아마 위원님들 보신 분은 다 보셨을 것입니다.
    녹이 다서 쓸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것을 벤치마킹하는 또 이유가 수원에 고압탈수가 잘 되어 있고 안산에 원심탈수가 잘 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벤치마킹해서 설치하고 그것은 고물로서 활용할 수밖에 없습니다.

○김정숙위원 그러면 신규 설치하면 몇 년 정도 사용할 수 있는 것입니까?

○환경사업소장 김광호 저희들이 한 10년은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정숙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노경환   김정숙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본 위원장이 몇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321페이지 남원하수관거 처리 탈수기 방금 질의 나왔는데 그때 당시 롤러 연구 한번 해 보시라고 했는데 검토해 보셨습니까?

○환경사업소장 김광호 지금 검토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다 보고 싹 본 다음에 추후에 이것을 구매해도 조달구매를 하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더라도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찾아서 하겠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탈수기 하더라도 대형 롤러로 해서 지나가면서 압축하면 떡방앗간 보면 고추방아 찧는 방아가 있지 않습니까?
그것으로 자체 중량으로 롤러식으로 돌리면 수분 억제 효과가 많이 증가될 것으로 보는데 한번 그런 부분을 기술적으로 연구를 해 보십시오.

○환경사업소장 김광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다음 328페이지에 하수관거 정비사업 추진했는데 남원시 전반적인 용역하고 있습니까?

○환경사업소장 김광호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용역 발주 예산은 그때 확보했었습니까?

○환경사업소장 김광호 지금 6억원이 확보가 덜되어서 이 6억원은 추경에 확보할 예정입니다.

○위원장 노경환 그때 10억 5,000만원인가 이야기나왔는데 4억원 확보했다고 했죠?

○환경사업소장 김광호 20억 2,700만원 이것은 수도사업소 있을 때 확보했던 사업인데 6억원이 확보가 안 되었습니다.
그래서 부족한 6억원에 대해서는 추경에 확보해서 사업은 선발주시키고 나머지 부족한 부분은 예산을 반영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어차피 용역비는 저희들이 세워서 전반적인 용역을 해야 하기 때문에 추경에 확보할 수 있도록 하시고요.
이번에 용역하게 된다고 하면 남원시 전반적인 것이 해당되겠죠?

○환경사업소장 김광호   아까도 설명드렸는데 용정 이번에 마무리되는 지역이 마지막 마무리 되는 지역이거든요.
    용정 3지구하고 향교동, 중부2지구, 중부4, 6지구, 동충, 도통, 노암, 대산 금강마을 일원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마을하수도 하수관거 정비사업은 시내권을 완료하려면 15년이 소요가 됩니다.
    왜냐 하면 지금 시내권을 합류식에서 분리식으로 하려고 한다면 필요한 금액이 1천억원이 넘습니다.
    그래서 남원시는 돈도 없고 국고도 많이 내려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5년 단위로 단계별로 연차해서 약 15년 후에는 제가 판단하기에는 올 시점으로 판단하기에는 15년 후면 남원시내 하수관거가 100% 다 정비가 되지 않겠는가 개인적으로는 소견입니다.

○위원장 노경환 2015년 이후에는 100% 하수관거가,

○환경사업소장 김광호 15년, 앞으로도.

○위원장 노경환 앞으로 15년 뒤요?

○환경사업소장 김광호 예.

○위원장 노경환 그러면 26년에 끝나겠네요.

○환경사업소장 김광호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26년 하다 보면 기본 하수관거 또 다시 정비해야 하고 어찌됐든 간에 이것은 국비를 지원받아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국비 확보에 주력하여 주시고요.

○환경사업소장 김광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추경에라도 더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강구를 하십시오.

○환경사업소장 김광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그리고 농어촌 마을하수도 사업 어차피 329페이지 같이 연관된 사업인데 상수도하고 하수도 부서가 분리되다 보니까 그리고 하수관거는 국비가 지원되어 나가는 것이고 상수도는 시비로 하다 보니까 시비하는 것은 먼저 가는데 국비 지원이 늦다 보니까 이중적인 작업이 항시 나오거든요.
상수관거 묻고 난 후에 나중에 하수관거 파느라고 다시 또 재굴착해야 하고 이런 폐단이 있는데 같은 값이면 예산을 확보해서 상수도하고 하수도하고 관거를 같이 묻을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십시오.

○환경사업소장 김광호 예.
상수도사업소와 긴밀한 업무 협조를 해서 그런 사업들 같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우리 수도사업소에서도 맨날 부탁하고 지적했던 부분인데 꼭 발주가 이중 삼중으로 발주가 되더라고요.
    그러면 예산도 많이 들 뿐만 아니라 우리 시민들의 고통도 그만큼 또다시 가중될 수 밖에 없거든요.
    상수도 한다고 그래서 파내고 일단 그 공사 마무리 해 놓고 나서 또 하수관거한다고 파내고 이런 이중적인 작업을 지양하시고 같은 값이면 업무공조를 이루어서 같이 동시에 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십시오.

○환경사업소장 김광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더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성범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노경환 김성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범위원 김성범 위원입니다.
지금 15년 후에나 시내는 하수를 완전히 분리해서 처리한다고 하는데 하등의 그럴 이유가 있습니까?

○환경사업소장 김광호 돈이 없습니다.

○김성범위원 아니, 그러니까 농촌같은 곳은 하수를 두 가지 이상 같은 것이기에 하잖아요?
하수하고 분뇨하고요.

○환경사업소장 김광호   그 뜻이 아니고 차집관거를 하수관거를 설치하는데 소요경비가 막대하게 들어갑니다.
    예를 들어서 물론 남원시가 만약 400억원, 500억원 확보해 준다면 그것이 가능한데 남원시가 그런 여력이 없습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사업을 일제 다 하겠다고만 이야기했지 1,500만원을 받아 오면 600억원, 700억원 정도를 하수관거에 투자하는 사업비가 우리 시가 재정이 넉넉하지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자꾸 딜레이가 되는 것입니다.

○김성범위원 그렇게 된다고 하면 많은 예산이 투자가 된다고 하는데 분리수거를 하면 그런데 지금 분리수거 안 하고 들어 오는데 제대로 하수처리 잘 되고 있잖아요?

○환경사업소장 김광호 그런데 비가 오면, 저희들이 분리식 관이 아니고 합류식관일 경우에는 우수가 들어오기 때문에 하천으로 흘러나가는 실정입니다.

○김성범위원 언젠가는 그러면 이것은 분리를 해야 겠네요.

○환경사업소장 김광호 그렇습니다.

○김성범위원 앞으로 15년 후에나 완성이 된다고요?
예. 이해하겠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김성범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환경사업소 소관 2011년도 주요 업무보고 청취 및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39분 회의중지)

(14시50분 계속개의)

○위원장 노경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상수도사업소 소관 ◈

○위원장 노경환 다음은 상수도사업소 소관 2011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상수도사업소장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수도사업소장 박경윤   상수도사업소장 박경윤입니다.
    먼저 새해를 맞이해서 우리 직원님들 인사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동 인사)
    금년 한해 우리 위원장님을 비롯한 각 위원님들의 건승을 기원드리면서 인사드리겠습니다.
    조금 전에 위원장님께서 염려해 주신 대로 하수도 업무가 환경사업소로 이관이 되면서 저희들 큰 짐을 덜었습니다만 그것에 개의치 않고 열심히 일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배부해 드린 사항관계는 1월에 계속 한파가 계속됨으로 인해서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예년에 비하면 한 60건 정도 1년에 발생하던 것이 지금 현재까지 405건 정도가 발생해서 우리 직원들이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만 지금 44곳은 지금 복구작업중에 있음을 참고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에 의해서 상수도 사업소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부록 참조바람)

○위원장 노경환   상수도사업소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상수도사업소장은 자리에 앉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희재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노경환 양희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희재위원 양희재 위원입니다.
상수도 한파 피해복구사항을 제가 봤는데 전년도에는 전혀 없었죠?

○상수도사업소장 박경윤 전년도에는 한 60건 정도 있습니다.

○양희재위원 그런데 계량기 동파나 관로 결빙이 외부에 쉽게 노출된 부분이 이런 현상이 생기겠죠?

○상수도사업소장 박경윤 결빙관계는 실질적으로 도로상 시공을 하다 보면 실질적으로 설계상에 되어 있는 60㎝이상 깊이로 매설하고 있는데 통신관로, 기타 큰 관로가 지나가면서 약간 지상에 낮게 묻힌 일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 또 박스나 교량을 지나 가면서 매설되는 과정에서 옛날 해 놓은 관이 조금 보온 조치가 덜된 부분 그런 부분이 얼어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양희재위원 사전에 그런 부분을 찾아서 예방할 수도 있지 않습니까?

○상수도사업소장 박경윤 수시로 다니면서 발견된 사항은 그때 그때 보완을 합니다만 발견하지 못하는 부분에서 발생,

○양희재위원 계량기 동파문제는 계량기 동파 방지할 수 있는 보온 특별한 덮개나 이런 것이 지금 제작이 불가능합니까?
특별한 보호 조치할 수 있는 것,

○상수도사업소장 박경윤   그 전에는 FRP 통만 있다가 지금은 스티로풀로 보강이 되어서 새로운 제품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스티로폼으로 거의 되어 있습니다마는 관리상 뚜껑이 날아가거나 이러 저러한 과정으로 발생될 수도 있고요.
    금년 추위같은 경우는 어떻게 보면 한파가 특이한 예로 봐야 할 과정이고 수자원공사에서는 또 핫팩을 개발해서 일부 수자원공사 위탁하는 분들은 무상으로 해서 지금 배포해서 하는 과정인데 앞으로 이런 내용관계는 저희들도 돈을 주고 구입해서라도 조금 어려운 사람들에게 우선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검토하겠습니다.

○양희재위원 동파가 되어서 수돗물이 안 나오면 주민들도 여러 가지 불편사항이 있고 또 행정에서도 낭비이고 여러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있으니까 예방차원에서 할 수 있는 부분까지는 충분히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상수도사업소장 박경윤 예. 알겠습니다.

○양희재위원   다음 348페이지 노후 급배수관 교체공사 관련해서 신규사업이나 이런 노후 배수관 교체공사할 때 같은 값이지만 A회사, B회사 제품이 틀릴 수가 있잖아요.
    가격 차이는 없지만요.
    그러나 제가 깊은 말씀은 드리지 않겠습니다만 하자 발생이 나오지 않는 제품으로 구입해서 공사를 해 주십사 하는 건의를 드려봅니다.

○상수도사업소장 박경윤 예. 알겠습니다.

○양희재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노경환 양희재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승곤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노경환 김승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승곤위원   김승곤 위원입니다.
    동료위원께서 질의하신 그 내용에 대해서 먼저 짚겠습니다.
    지금 한파 피해복구 사항이 발생했을 때 복구완료 부분에서 업체를 선정해서 복구를 하고 계시죠?

○상수도사업소장 박경윤 예. 대행업소 네 곳이 있습니다.

○김승곤위원   왜 본 위원이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이런 부분에서 직원들이 한다고 하면 날씨도 춥고 한데 얼마나 애로사항이 많겠습니까?
    그런 부분에서 노고에 치하드리려고 했던 부분이고 앞으로는 면이나 마을이장님을 통해서 마을에서도 동파로 인해서 계량기나 그런 부분이 동파되지 않도록 홍보를 해 주셔야겠습니다.
    함만 떠들면 거기다 농촌동은 헌옷이나 그런 것이 많거든요.
    거기만 덮어놓아버리면 아무 탈이 없거든요.
    그런데 그런 부분이 안 되어서 본 위원도 이백에서 한 곳 동파되어서 그런 부분을 봤었는데 "거기에 이불 하나 덮어놨으면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을 것 아닙니까?"그렇게 이야기도 해 주고 그랬던 부분이 있었는데 그런 부분을 면사무소에 마을별로 이장님들에게 홍보를 하게 해서 내년부터는 이보다 더한 추위가 내년에 또 올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 철저히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상수도사업소장 박경윤 예.
참고로 작년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수용가에 1만매 정도씩이라면 금년에는 3만매를 인쇄해서 각 세대별로 배포했습니다.

○김승곤위원   물론 세대별로 배포하는 것 절대 보지 않습니다.
    그것은 누가 오면 "이것이 뭐요?"하고 버리지 절대 안 보니까 면에 안을 줘서 이장님들이 방송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마을 단위로 구성되어 있는 조직체는 이장님들 방송을 제일 말을 잘 들으니까 그런 부분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수도사업소장 박경윤 예.

○김승곤위원 그리고 자료 343페이지 농촌농업 생활용수 개발사업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이 사업은 광역상수도가 들어가지 않고 최고 난지역에 해당되는 부분이라고 본 위원은 보고 있거든요.

○상수도사업소장 박경윤 예. 그렇습니다.

○김승곤위원   그런데 지금 이백에 가면 외동마을이라고 있어요.
    소장님, 알고 계신지 모르겠네요.
    거기는 마을이 거의 바위입니다.
    진입로나 안길 그런 곳이요.
    그래서 거기가 상수도 사업하기가 참 어려운 지역이라고 본 위원은 보거든요.
    마을회관이나 경로정에 물이 없어요.
    물이 없어서 길어다 밥을 하고 그런 부분이 있거든요.

○상수도사업소장 박경윤   그 내용은 기 알고 있는 사항이고요.
    지금 외동마을 같은 경우에는 산동 배수지에서 광역상수도가 들어가야 하는데 아직 사업이 안 되어 있고 얼마 전에도 우리 직원들이 거기에 갔다 왔어요.
    갔다 오고 그 내용관계는 우선 광역상수도가 들어오기 전까지는 필요한 것이 있으면 저희들이 협조하겠다고 해서 했는데 지금 수원관계는 관정이 있어서 부족한 것이 없는데 그때 한번 펌프가 이상이 있다고 해서 업체를 보내서 한번 점검도 하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다시 한번 더 나가서 점검해 보겠습니다.

○김승곤위원   제가 노인들 총회하는데 가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관정이라도 하나 파주셨으면 우리가 이렇게 애로사항이 많지 않습니까?
    "겨울에 추운데 우리가 밥을 하려고 물을 길어다 하고 이러고 있습니다. 이 사정을 헤아려 주십시오."이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상수도사업소장 박경윤 예. 한번 점검하겠습니다.

○김승곤위원 소장님 그것 좀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수도사업소장 박경윤 예.

○김승곤위원 그리고 346페이지 이백배수지계통 상수도 공사 이 부분에 있어서 입촌에 배수지 공사하는 것 지금 사업 완료됐습니까?

○상수도사업소장 박경윤 입촌에는 배수지 끝나고 난 후에 공급이 되고 있습니다.
며칠 전에 한번 공급이 조금 모타가 이상이 있어서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김승곤위원   저는 그래서 민원이 들어오더라고요.
    "왜 이래요?"그래서 "저는 공급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그랬더니 물이 어쩐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짚어보는데 그런 부분도 거기에서 주천까지 넘어가죠?

○상수도사업소장 박경윤 그렇습니다.

○김승곤위원 주천까지 넘어가는데 조금이라도 그런 부분이 누수가 된다고 하면 민원이 아주 야기가 많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것도 검토를 잘 하셔서 고장률이 최대한 발생하지 않도록 그렇게 해 주세요.

○상수도사업소장 박경윤 알겠습니다.

○김승곤위원 그리고 348페이지 노후급배수관 교체공사 우리 동료위원님께서 짚었는데 이 사업이 예산이 부족해서 계속 추진사업으로만 실시하고 있지 마무리하는 사업은 언제가 될지 모르죠?

○상수도사업소장 박경윤 예. 좀 그런 사항이 있습니다.

○김승곤위원   그러니까 이 예산은 소장님께서 더 노력하셔서 예산 확보를 많이 해서 그렇지 않아도 적자율이 많아서 수도요금 올해 올려주고 그랬던 부분이 있는데 누수가 됨으로써 수도요금 적자가 더 난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첫째 노후 급배수관 교체공사가 최우선인데 예산이 적어서 그러는 것으로 본 위원이 알고 있습니다.
    예산 확보에 주력하셔서,

○상수도사업소장 박경윤 노력하겠습니다.

○김승곤위원 노후 급배수공사가 조기에 마무리되어서 잘 공급될 수 있도록 당부를 드립니다.

○상수도사업소장 박경윤 예. 알겠습니다.

○김승곤위원 그리고 지금 우리 이백에 계산 남계지역 전체 7개동 마을이 전체 어느 정도 공사가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부절배수지 공사가 마무리 되어야 상수도가 수돗물이 공급됩니까?

○상수도사업소장 박경윤 그렇습니다.

○김승곤위원 그쪽에는 산동 부절쪽에서 다 내려와서 공급이 되어야죠?

○상수도사업소장 박경윤 예.

○김승곤위원 그러면 언제 정도 그 시기가 가능할 것 같습니까?

○상수도사업소장 박경윤 지금 2014년도 정도 4, 5년도,

○김승곤위원 그러면 2014년도 경에는 공급을 할 수 있겠다 그렇게 말씀해 주시면 되겠네요.

○상수도사업소장 박경윤 예. 그렇습니다.

○김승곤위원 지역민들이 공사를 해 놓고도 물을 안 준다고 맨날 그래서 "어차피 2015년도까지는 광역상수도 물 공급 받을 지역은 전체 공급이 되니까 참으십시오 참으십시오" 해도 가기만 가면 그것을 말을 합니다.
그러니까 그런 부분,

○상수도사업소장 박경윤 홍보를 하겠습니다.

○김승곤위원 홍보도 해 주시고 철저하게 부탁을 드립니다.

○상수도사업소장 박경윤 예.

○김승곤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노경환 김승곤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숙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노경환 김정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숙위원 김정숙 위원입니다.
소장님은 댁에서 그냥 수도꼭지 틀어서 수돗물을 마셔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상수도사업소장 박경윤 우리 사무실도 그렇게 먹고 있습니다.

○김정숙위원 그렇게 잡수고 계십니까?

○상수도사업소장 박경윤 예.

○김정숙위원 저도 믿고 수도꼭지 틀어서 먹은 적이 몇 번 있습니다.
그런데 그 식수 기준으로 해서 우리 남원시 광역수도 식수가 몇 급이나 됩니까?

○상수도사업소장 박경윤 식수에 대해서는 등급이 없고요.
원수에 따른 등급은 있지만 식수에 따른 것은 그 기준치 이내에 공급하도록 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등급은 없고요.

○김정숙위원 그렇습니까?

○상수도사업소장 박경윤 예.

○김정숙위원 이 물이라는 것은 생명의 원천이기 때문에 또 162개의 마을상수도가 있네요?

○상수도사업소장 박경윤 152개소입니다.

○김정숙위원 그런데 수질검사는 어느 정도 기간을 두고 검사를 하고 있습니까?

○상수도사업소장 박경윤 지금 상수도와 똑같이 57개 항목을 하는 것은 2년만에 한 번씩하고 있고요.
나머지 항목별로 해서 분기별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김정숙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노경환 김정숙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범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노경환 김성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범위원 김성범 위원입니다.
광역상수도를 설치하는데 대행업체 업자에게 하죠?

○상수도사업소장 박경윤 예.

○김성범위원 쉽게 이야기해서 대문 밖에까지는 하는데 그 안에까지는 수도사업소는 전혀 관여 안 하나요?

○상수도사업소장 박경윤 개인 수용가들이 관리합니다.

○김성범위원 그것이 민원이 상당히 있는데 어느 업체에서는 메다수하고 계량기하고 단지 파이프만 이은 것이죠?

○상수도사업소장 박경윤 그것은 저희들이 관여를 안 하고 마을 자체에서,

○김성범위원   물론 알겠는데 이런 부분이 A회사, B회사, C회사가 다 하는 것도 아니고 구간 구간 맡아서 하는데 그런 부분이 상당히 말썽이 되더라고요.
    어떤 지침을 해서 계량기 하나는 얼마 이것은 공통으로 나온다고 하지만 나머지 몇 미터는 얼마 기준점이 없는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A라는 마을에서 하는 업체하고 B라는 마을에서 하는 업체하고는 단가 차이가 많이 납니다.
    그런 부분이 물론 개인이 자기 앞에 들어오기 때문에 우리는 관여할 바 아니지만 차이가 너무나 갭이 많이 나면 문제가 되잖아요.

○상수도사업소장 박경윤 그런데 그것을 저희들이 관여를 못하는 것이,

○김성범위원 그러니까 그런 것을 참고로 알아두시라고요.

○상수도사업소장 박경윤 예.

○김성범위원 그런 부분을 매끄럽게 해야 하는데,

○상수도사업소장 박경윤 강조해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성범위원 업체에 그것을 이야기해서 적정선 기준으로 해야 한다고 말을 한번 해 줘야 합니다.

○상수도사업소장 박경윤 예. 알겠습니다.

○김성범위원   안 해 주면 안 되는 것이고 누가 이장님들하고 타협을 업체가 이야기하는데 얼마 얼마 한집 들어가는데 얼마고 더 들어가면 얼마라는 계산을 누가 만듭니까?
    그것은 기준도 없어요.
    마을의 이장들하고 업자하고 해서 재가지고 마을민들에게 할당해서 내보내는데 이런 부분 투명하게 할 수 있도록 해 주시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상수도사업소장 박경윤 알겠습니다.

○김성범위원 지금 288개 마을에 광역상수도가 들어가는데 앞으로 2015년까지 해야 하는데 겨우 5년밖에 안 남았습니다.

○상수도사업소장 박경윤 예.

○김성범위원   2009년부터 시작했나요?
    아니, 2007년도부터?
    3년부터 했네요.

○상수도사업소장 박경윤 2004년요.

○김성범위원 그런데 지금까지 한 것 꼭 절반밖에 현재 사업을 안 했거든요.
앞으로 5년 동안 광역상수도를 288개 마을을 다 카바할 수 있느냐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는데 만약에 이렇게 안 되면 지금도 광역상수도 들어 온다고 해서 이렇게 하고 있는데 간헐적으로 먹고 있는데 이 예산으로 봐서는 앞으로 2020년 가도 제 생각에는 안 끝날 것 같아요.

○상수도사업소장 박경윤 걱정해 주셔서 감사한데 지금 현재 기존에 288개 마을 중에서도 물을 안 먹겠다고 하는 마을이 있기 때문에 가능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김성범위원 이것이 가능합니까?

○상수도사업소장 박경윤 예.

○김성범위원 그런데 149개 마을이 완료되고 나머지는 2020년에도 끝나기 어렵다고,

○상수도사업소장 박경윤 저희들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해를 해 주십시오.

○김성범위원 그리고 지금 비광역권은 몇 곳입니까?
남원시 전체가 광역상수도 안 들어간 곳이 162개죠?

○상수도사업소장 박경윤 지금 현재 물 상수도가 162개소입니다.

○김성범위원 162개인데 거기가 굉장히 애로가 많은데 광역상수도 안 들어오고 암반관정도 팔 수도 없고 또 소형관정 팔 수도 없고 이런 곳은 물을 사다 먹는 곳이 많이 있어요.
앞으로 가면 갈수록 관정이 자꾸 찾으니까 물이 안 나오고 상당히 심각한 문제라고 볼 수가 있는데 이런 문제 상수도사업소에서 깊이 생각하고 있습니까?

○상수도사업소장 박경윤 그래서 아까 국비 지원사업이 생활용수관계가 그런 사업으로 국가에서도 실질적으로 농촌에 지금 물 애로사항이 있는 곳 해결하기 위해서 국비 지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과정이기 때문에 광역상수도가 안 들어간 곳은 항구 대책사업으로 해서 완벽하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성범위원   그렇죠.
    항구대책으로 해서 어느 기준점을 잡아서 한다고 하면 해 줘야지 자꾸 미루면 이 사람들도 앞으로 물이 굉장히 오염되고 지금 식수 개발해서 먹을 수가 없어요.
    지하수가요.
    그래서 어느 오지면은 현재 집에다 물을 길어다 먹거든요.
    그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총체적으로 이해를 해서 물론 100배, 1,000배 하시고 계시지만 알아두시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상수도사업소장 박경윤 예. 알겠습니다.

○김성범위원 수질검사가 제일 중요한 사항인데 수질검사는 매 1회씩 하고 있습니까?

○상수도사업소장 박경윤 저희가 직접 하는 것이 아니고 전북대에 의뢰해서 하고 있습니다.

○김성범위원 수질검사를 철저히 해야만 우리가 건강상이라든가 하는 것인데 이것은 우리가 의뢰를 하면 단독으로 가서 현재 측정을 못하죠?
공인이 수반되어서 가서 그 사람들과 같이 동행해서,

○상수도사업소장 박경윤 그렇습니다.

○김성범위원 경찰을 동원한다든가?
그렇죠?

○상수도사업소장 박경윤 예.

○김성범위원 그런 면에서 상수도사업소도 이제는 큰 문제는 없습니다.
광역상수도 설치문제하고 하수관거 비광역권 설치 문제하고 수질검사만 잘 하면 다른 큰 문제 없다고 봅니다.

○상수도사업소장 박경윤 예.

○김성범위원 제가 종합적으로 세 가지 말씀드렸는데 철저히 해서 광역상수도가 하루속히 들어와야 하고 또 비광역상수도 그런 문제를 하루속히 처리해서 물 곤란 안 나오도록 해 주시기 부탁을 드립니다.

○상수도사업소장 박경윤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성범위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김성범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본 위원장이 몇 가지만 묻겠습니다.
    우리 시에 유수율이 몇 프로죠?

○상수도사업소장 박경윤 유수율이 72%입니다.

○위원장 노경환 67.

○상수도사업소장 박경윤 아니, 72%입니다.

○위원장 노경환 71%요?

○상수도사업소장 박경윤 72%입니다.

○위원장 노경환 자료상으로 봤을 때 68.8%라고 올라오고 2008년도 자료에도 그렇게 올라왔기 때문에,

○상수도사업소장 박경윤 2008년도는 68.8%입니다.

○위원장 노경환 10년도에도 72% 입니까?

○상수도사업소장 박경윤 10년도는 지금 산정이 아직 안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좀 높아졌을까요?

○상수도사업소장 박경윤 약간 높아졌다고 추정하고 있는데 확실한 숫자는 아직 안 나왔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유수율이 높으면 생산원가가 절감되겠죠?

○상수도사업소장 박경윤 예.

○위원장 노경환 343페이지 질의드리겠습니다.
농촌농업 생활용수 개발사업하고 349페이지에 농촌마을 상수도 정비사업하고 내내 같은,

○상수도사업소장 박경윤 마을상수도 해당된 사업인데 343페이지에 농촌농업 생활용수 관계는 국비 지원사업이고 349페이지는 시비로 순수한 시비로 해서 유지관리사업입니다.

○위원장 노경환 뒤에는 시비 유지관리이고 앞에는,

○상수도사업소장 박경윤 앞에는 국비 보조로 해서 아까 마을상수도에 따른 항구대책사업으로 해서 관정까지 개발해서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농촌농업 생활용수 개발사업을 할 마을이 지금 몇 개나 남았습니까?

○상수도사업소장 박경윤 지금 현재 아홉 곳 금년에 계획된 사업 관계는 불요불급한 사항입니다만 지금 특별하게 마을상수도로 해서 애로사항이 있는 큰 돈 투자해야 할 곳은 없습니다.
수시로 관로 정비하고 그런 관계는 있습니다만,

○위원장 노경환 앞으로 국비 지원해서 해 주어야 할 기존에 어차피 농촌농업 생활용수 공급해 놓고 새로 정비한 것도 물을 전혀 못 먹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상수도사업소장 박경윤 그렇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기존에 있는데 국비 지원받아서 보강사업으로 해 주는 것 아닙니까?

○상수도사업소장 박경윤 그렇습니다.
특히 계곡수같은 경우를 보강,

○위원장 노경환 보강해 주는 사업이지 전반적으로 해서 상수도가 안 되어서 해 주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상수도사업소장 박경윤 그렇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그러면 마찬가지로 339페이지에 농촌마을 상수도 정비사업도 나중에 국비 지원해서 농촌농업 생활용수로 병행해서 보완해 줄 수 있는 여지는 있죠?

○상수도사업소장 박경윤 지금 국비 지원관계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관정으로 해서 관정이나 관로가 사업비가 많이 투자되는 그런 사업에 해당되겠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뒤에 마을도 어차피 기 시행된 농촌마을 상수도도 어차피 국비 지원해서 개선해 주어야 할 입장 아닙니까?

○상수도사업소장 박경윤 조금 규모가 크다고 봐야죠.
뒤에 시비로 한 것은 유지관리사업에 따른 내용이고,

○위원장 노경환 유지관리 말고요.
계속적으로 국비 지원받아서 보완해 주어야 할 것 아닙니까?

○상수도사업소장 박경윤 국비 지원 사업관계는 아까 계곡수를 관정으로 개선하는 그런 사업비 투자가 거의 2억원 이상 들어가는 사업지구가 해당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그러니까 사업지구가 그렇게 되는데 기왕 있던 부분도 계곡수를 먹고 있는 마을도 국비 지원해서 체계적으로 바꾸어 줘야 하지 않느냐 그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상수도사업소장 박경윤 앞으로 계속해야 할 사업입니다.

○위원장 노경환 그러면 국비 지원해서 하는데 문제는 마을에서 우려하는 부분이 지하수를 개발하다 보니까 전기세 가지고 애로사항을 많이 느끼죠?

○상수도사업소장 박경윤 예.

○위원장 노경환 그리고 관정 개발해 주어야 봐야 사용을 하지 않고 그냥 계곡수만 유지 보수 해 달라고 자꾸 요구를 하는데 항구적인 대책을 강구해야 맞는데 우리 광역상수도 들어가면서는 우리가 거시기를 묻어주죠?
계량기를 지원해서 달아주죠?

○상수도사업소장 박경윤 계량기하고 보호통 관계는 수용가에서 부담하고 있습니다.
20만원 정도.

○위원장 노경환 시에서 보조해서 주지 않습니까?

○상수도사업소장 박경윤 수용가에서 부담합니다.

○위원장 노경환 수용가 부담하는데 우리 시 보조가 있지 않습니까?

○상수도사업소장 박경윤 시에서는 집 안에까지 물만 넣어주는 것이죠.

○위원장 노경환 이것도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냐면 농촌농업 생활용수 공급했을 때 계량기까지 같이 병행해서 한다고 하면 마을에서 자체사업비로 마을공동기금으로 전기세를 부담해 주는데 그렇지 않고 전기요금을 풀어서 환산해서 받을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기 때문에 이것을 시설해 주면서 계량기까지 같이 권장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질의를 드려보거든요.

○상수도사업소장 박경윤 지금 마을상수도는 저희들이 시설하면서 권장하고 마을에서 희망하면 계량기까지 부착해 드립니다.

○위원장 노경환 시골에 가면 대부분 계곡수, 지하수, 암반관정 개발해 줘도 전기세때문에 그것을 사용하지 않고 계곡수만 자꾸 달라고 하거든요.

○상수도사업소장 박경윤 마을에서 계량기 설치를 희망하면 저희들이,

○위원장 노경환 희망하는 것이 아니라 수도사업소에서 해 주는 조건부로 해서 권장쪽으로 해서 가면 어떨까요?

○상수도사업소장 박경윤 권장해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그런 식으로 간다고 하면 조금 더 마을에서 유지관리하는데 편리하지 않을까 생각을 가져봅니다.

○상수도사업소장 박경윤 적극 권장하겠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뭐니 뭐니 해도 암반관정 개발 해 주면 전기세가 20만원, 30만원 나온다고 하는데 개인 계량기를 부착한다고 하면 그 정도 안 나올 것으로 보거든요.
그것을 어떻게 보조라도 해 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그것을 연구해 보십시오.

○상수도사업소장 박경윤 알겠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자부담만 한다고 하면 16만 8만천인가요?
16만 얼마던가요?

○상수도사업소장 박경윤 아니, 18만원 정도 됩니다.

○위원장 노경환 그것 개인 부담하라고 하면 개인 부담하기가 상당히 어려울 것입니다.

○상수도사업소장 박경윤 마을상수도는 없이 해 드립니다.

○위원장 노경환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우리 시에서 보조해 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계량기를 부착해 주고 마을에서 다시 전기세를 개인 환산해서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하면 그런 식으로 유도를 한번 해 보십시오.

○상수도사업소장 박경윤 예. 적극 권장하겠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다음 344페이지에 광역상수도 조금 전에도 이야기 나왔습니다만 총 마을수가 몇 개 마을입니까?
자연마을이.

○상수도사업소장 박경윤 전체 마을수는 제가 확실히 기억을 못합니다만 400여개 마을 정도,

○위원장 노경환 통까지 한다면 474개 자연마을이 나와 있고 마을권 급수사업 보면 318개이고 자료가 어떤 것이 맞는가 잘 모르겠고 배수지 계통으로 보면 배수지 계통이 570에 마을권급수 207개면 772개가 맞고 어디가 기준점이 있는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현재 2011년도 24개 마을을 급수시설한다고 했죠?

○상수도사업소장 박경윤 예.

○위원장 노경환 기 투자가 149개, 2011년도에 24개, 이후 계획이 145개 하면 318개 마을인데 여기는 전체 288개 마을이거든요.

○상수도사업소장 박경윤 죄송합니다.
거기가 145가 아니라 115개 마을입니다.

○위원장 노경환 115개 마을이군요.
자료가 앞뒤가 안 맞아서 마을수를 계산하다 보니까,

○상수도사업소장 박경윤 죄송합니다.

○위원장 노경환   이것과 저것을 하다 보니까 맞지 않아서 질의드렸습니다.
    다른 데는 전부 288개 마을로 나왔어요.
    다음에 아까 환경사업소와도 이야기했습니다만 하수관거하고 상수도 관거하고 이중굴착 안 하신다고 소장님 분명히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상수도 관거 묻기는 쉽습니다.
    예산도 얼마 안 되고요.
    그런데 하수관거는 국비를 확보하다 보니까 예산도 많이 들고 상수도 관거에 뒷받침이 못되는데 같은 값이면 보조율을 맞추어서 같이 굴착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여 주시고요.

○상수도사업소장 박경윤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다음에 예산이 확보된다면 노후관거 쪽에도 관심을 가져서 유수율을 높이셔서 원가 절감하는데 최선을 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수도사업소장 박경윤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더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승곤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노경환 김승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승곤위원   김승곤 위원입니다.
    우리 소장님께 한 가지만 건의 말씀드려야겠습니다.
    제가 며칠 전에 녹동마을을 방문했습니다.
    인사를 하고 나오려고 하니까 "김 위원님, 우리 마을주민 일동으로 해서 건의 한번 합니다."그러더라고요.
    그래서 "무슨 말씀입니까?" 그랬더니 지금 거기가 간이상수도로 해서 집수정이 두 곳요.
    물탱크가,

○상수도사업소장 박경윤 예. 알고 있습니다.

○김승곤위원   그런데 한 곳은 신규로 해서 좀 깨끗하고 한 곳은 아주 노후화가 되어서 너무 지저분하다고 한번 가보자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그 속은 보지 못하게 되어 있어서 겉에만 보니까 정말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러니까 그것을 신규사업으로 책정해서 간이집수정을 새로 설치해 주든 아니면 상수도사업소에서 청소만이라도 깨끗이 할 수 있도록 안을 가서 검토를 해 주시라고 건의 말씀 올립니다.

○상수도사업소장 박경윤 예. 물탱크를 바꾸려면 최소한 2,000만원 정도 들어갑니다.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어떻게 보면 예산을 조금이라도 아끼려고 하는 차원에서 자꾸 그런 것이 있는데 청소관계는 검토해 보겠습니다.

○김승곤위원 고맙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상수도사업소 소관 2011년도 주요 업무보고 청취 및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159회 남원시의회 임시회 제4차 경제건설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26분 산회)

○출석위원 (7인)
노경환 윤지홍 김승곤 장종한 김성범
김정숙 양희재

○출석공무원 (6인)

경제건설국장	윤영복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재봉
환경사업소장	김광호
상수도사업소장	박경윤
농촌지원과장	이찬수
기술보급과장	문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