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9회 총무위원회 제2차 회의록

(제159회-총무위원회-제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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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9회 남원시의회(임시회)

총무위원회회의록

제2호
남원시의회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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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11년 1월 20일 (목) 10시
장        소  :  총무위원회 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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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일정
1. 2011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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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사된안건
1. 2011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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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강성원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59회 남원시의회 임시회 제2차 총무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성원   오늘 회의에 참석하여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말씀을 드립니다.
    오늘도 어제와 같이 2011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는 회의가 되겠습니다.
    자세한 의사일정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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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1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맨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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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강성원   의사일정 제1항 2011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 홍보전산과 소관

○위원장 강성원   먼저 홍보전산과 소관 2011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은 나오셔서 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홍보전산과장 황의훈입니다.
    보고에 앞서 저희 담당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흥근 공보담당입니다.
    류장기 홍보기획담당입니다.
    강병혁 전산정보담당입니다.
    유재만 전산지원담당입니다.
    주만식 통신담당입니다.
    직원들은 모두 일어나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동 인사)
    63페이지 홍보전산과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 보고 부록 참조 바람)

○위원장 강성원   홍보전산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은 자리에 앉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총무국장께서 자활사업 위탁기관 선정에 따른 회의가 있어서 위원장으로 되어 있다고 사전에 협의가 와서 허락을 해 줬습니다.
    오늘 오전에 불참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왕정안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강성원   왕정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왕정안위원   왕정안 위원입니다.
    아무튼 그동안 서울사무소에 계시면서 고생이 많았고, 또 국비예산 확보하는데 여러 가지로 애써 주셔서 그동안에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왕정안위원   72쪽에 새희망 남원 시정소식지, 년2회해서 8만부 발행하겠고만요.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그렇습니다.

○왕정안위원   이거 우리 지역에서 제작을 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또 타 도에서 해가지고 오는 겁니까?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지금 그렇지 않아도 관내 업체 보호차원에서 지역업체한테 줘서 하고 있습니다.

○왕정안위원   그렇게 하십시오.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왕정안위원   그래야지 그렇지 않아도 경제가 어려운데 이런 것을 외지로 나가서 하면 안되죠.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왕정안위원   73쪽에 보면 전광판, 지난번에 전임 과장님께도 제가 그런 말씀을 한번 드렸는데 이거 지금 전기요금 유지관리비 이런 것을 보면 2,600만원 들어간다는 말입니다.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그렇습니다.
    전기하고 유지관리,

○왕정안위원   유지관리비 이런게.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한 1,000만원 정도 들어가고요.
    그다음에 새로운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서 거기 운영비까지 포함하면은 2,600만원정도 들어갑니다.

○왕정안위원   그런데 지금 시청안에 전광판있는 것 그것까지 합쳐서 그렇게 들어가죠?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그렇습니다.
    광한루원 앞에 하나 있고 시청에 하나 있고, 그다음에 88고속도로 거기 4군데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왕정안위원   그렇죠?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왕정안위원   거기 3개가 다, 4군데에요?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4군데 입니다.

○왕정안위원   하나는 어디에요?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지금 시청 정문앞에 하나 있고요.

○왕정안위원   예. 광한루 앞에 하나,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그다음에 요천, 지금 거기는 별도고요.
    멀티전광판이기 때문에 그것은 별도고요.
    아까 시청 정문에 있는 것 하고 요천 삼교, 88고속도로 가면 요천 삼교있는데 하나 있고 그다음에 지리산 휴게소 양쪽에 상행선에 있고 그다음에 남원휴게소에 있습니다.
    거기가 지금 설치되어 있습니다.
    지금 멀티형하고 문자형 두 가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광한루 앞에 있는 것은 멀티형이고 나머지는 문자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왕정안위원   그러면 지금 광한루에 있는 것이 관리, 유지비가 더 들어가요?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지금 이번에 판단해 봤더니 전기요금이 470만원 들어가고요.

○왕정안위원   1년에?, 한달에?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1년에요.

○왕정안위원   1년에?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그렇습니다.
    앞으로 올해부터는 유지관리비가, 1년 동안에는 유지관리비가 안 들어갔는데요.
    자체 하자로 했기 때문에, 보수했기 때문에 없는데 앞으로는 유지관리비가 일정 부분 들어가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왕정안위원   그랬는데 지난번에 제가 물어 봤을때에 각 시별로 한 두개 정도만 한다고 했는데 그때 대답이 잘못된 것 같아요.
    그 이후에 88고속도로 남원휴게소, 지리산휴게소, 요천 옆에 이렇게 여러개를 제작을 해서 설치했는데 시마다 2개 까지만 허용된다고 그렇게 보고를 받았단 말입니다.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지금 보면은 제가 알기로는 도로법이라던가, 광고물법이 바뀌어서 실질적으로 도로 측면에 광고는 앞으로는 허가하는데 어렵고 또 할 수가 없는 추세입니다.
    법이 제약이 되었기 때문에.
    그래서 이제 저희들은 도로공사와 협의를 해서 그렇게 아마 작년에 설치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왕정안위원   아니, 작년 7월 1일부터 의회등원을 했는데,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그때는 이미 다 설치 되어 있었습니다.

○왕정안위원   그 전에요?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그렇습니다.

○왕정안위원   그러면 말이 안 맞죠.
    왜 안 맞냐면 그 이후에 업무보고가 두번 있었는데 업무보고 할 때마다 그 이야기를 하니까 시에 2개 정도, 2개 이상은 할 수가 없다고 이런 식으로 대답을 했었거든요.
    하여튼 좋습니다.
    그건 그렇고 시청에 설치되어 있는 전광판 저것을 대형화해서 남원시에 있는 관광지를 거기 한 면에 알아 볼 수 있도록 대형화해서 관광지 홍보를 했으면 좋겠다는 것을 제가 또 한번 말씀을 드릴게요.
    어차피 금년에야 되겠습니까마는 내년 예산에라도 반영 한번 해보시죠.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그렇게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왕정안위원   그 밑에 보면 이미지강화를 위한 CF제작한다고 했는데 2월~5월, 6~8월, 9~11월 이렇게 CF제작을 한다고 했어요?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그렇습니다.

○왕정안위원   이것이 그때마다 적기에 CF제작을 해서 적기에 홍보를 해야지 미루고 서두르지 않고 시기를 놓치면 CF제작을 한다고는 해도 홍보가 별로 없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적기에 한번 잘 해보십시오.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적기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왕정안위원   74쪽 한번 보시면요.
    74쪽을 보시면 수도권 지하철역 홍보물 설치를 한다고 했는데 그 밑에 보면 추진계획에 서울사무소와 협조를 해서 홍보물 설치를 한다고 했단 말입니다.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왕정안위원   우리 과장님 서울사무소장 계실 때 지하철이나 아니면 강남 터미널 이런 곳에 홍보해 놓은 것을 점검하시니까 홍보가 제대로 되던가요?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지금 저희 남원시만 거기에다 설치해 놓은 것이 아니고요.

○왕정안위원   그렇죠.
    여러 군데 많더만요.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전국 자치단체에서 다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은 이제 이렇게 봤습니다.
    저희도 아까 서울역이라던가 7호선, 7호선은 이제 저희들이 이렇게 손잡이를 하면 차안 위에 딱 되어 있습니다.
    남원 홍보 메인이 거기가 되어 있고요.
    아까 서울역 같은데는 환승통로, 4호선 통로에 설치되어 있었고, 그다음에 교대역에서는 3호선 환승이 되거든요.
    거기도 봤는데 어떤 면으로 봐서는 남원 홍보안이 제가 남원 살아서 그런 것이 아니라 남원의 홍보안이 참 괜찮다 이런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아마 거기에 따라서 홍보효과가 있었지 않냐,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왕정안위원   그랬는데 작년에 제가 서울을 한번 갈 일이 있어서, 제가 사실은 버스를 잘 안탑니다.
    버스를 잘 안타는데 서울을 한번 갔었는데 논산, 타 도시 것은 아주 화려하게 잘 되어 있더만요.
    또 강진, 저쪽 그런 쪽을 유심히 한번 봤는데 거기에 비하면 남원 것은 조금 CF질이 떨어지는 것 같더라고요.
    제가 봤을 때는.
    그래서 이 CF제작을 어떻게 좀 달리 해보는 방안을 연구해야겠다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일단은 그것 한번 점검을 하셔서 서울사무소와 협조를 하신다고 했으니까 그 부분도 잘 한번 짚어 보십시오.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서울사무소와 같이 왜 해야 되냐 그런 것은 혹시나 사람들이 자주 다니다보면 고장날 수도 있거든요.
    혹시 지저분하고 청소상태나 이런 것을 같이 협의해서 연락해서 정비하도록 할려고 같이 넣었습니다.

○왕정안위원   하여튼 자료대로 금년 한 해 열심히 하십시오.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왕정안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성원   왕정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부위원장 양해석   위원장님!

○위원장 강성원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양해석 위원입니다.
    과장님, 전에 그 쪽 부서에 주무계장으로 계셨고 또 서울에서 계시다가 이번에 본 자리로 오신 것 같아서 앞으로 홍보전산과에 많은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일단은 앞에서부터 조금 궁금한 것과 건의사항 좀 드리겠습니다.
    인력부분에서 정원이 1명 줄고 현원도 1명 줄었어요.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이번 조직개편되면서 줄었는데 그럴 만한 이유가 있는가요? 내부적으로.
    아니면 위에서 본 담당부서에,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그런것이 아니고요.
    저희들이 정원이 22명인데 지금 사실은 우리 홈페이지 관리가, 20개 홈페이지가 실, 부서별로 있습니다.
    그래서 그 홈페이지를 총괄적으로 홍보전산과에서 관리하고 거기에 따른 계약직을 채용할려고 인사계에 의뢰를 해 놨습니다.
    그래서 거기까지 포함하면 계약직도 정원에 들어가기 때문에 그렇게 해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그러면 앞으로 지금 계약직으로 1분 계신데 1분 더 늘려서 2분이 되겠네요?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그래서 다시 정원이 올라가는 것입니까?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22명 똑같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정원하고 현원하고요?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부위원장 양해석   제가 말씀드린 것은 현원이 부족한 것이 다른 과도 다 마찬가지인데 정원 숫자가 전에는 23명이었는데 지금 22명으로 줄어 들었어요.
    그래서 보니까 7급에 1명이,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아, 지금 그것은 통계업무가 기획실로 갔습니다.
    그래서 그 직원이 그쪽으로 가면서 이렇게 되었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내부적으로도 계별로 업무분장이 새로 된 것 같아요?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알겠습니다.
    좀 전에 왕정안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에 조금 보충적인 질문입니다.
    지금 전광판 운영을 내부적으로 어떻게 하고 있죠?
    지금 거기 나오는 문자나 새로 바뀌는 소식에 대해서는 새로 업데이트 해 줘야 되잖아요?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지금 수시로,

○부위원장 양해석   그럼 그 과에서 운영합니까?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기계조작 하는 부분도 마찬가지로 하는가요?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부위원장 양해석   그래서 아까 왕정안 위원님께서 좋은 말씀 해 주셨고요.
    더불어서 전에 한번 제가 말씀드렸는데 타 기관에서 하고 있는 것이지만 지금 업무 협조를 구해서 우리가 거기를 조금 우리의 시정 홍보라던가, 시정에 관련된 어떤 그때그때 필요한 소식같은 것을 알릴 수 있는 것은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데 그것은 뭐냐면 오거리 농협 옥상에 보면 전광판이 있어요.
    최근에 굉장히 밝더라고요.
    물론 지금은 농협에 관련된 내용만 나오지만 협조 구하면 우리 시에 관련된 홍보도 기관끼리니까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서, 어차피 새로 단독 설치하는 것보다는 있는 것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안이 아닌가 싶어서 건의 드립니다.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농협하고 한번 협의해서요.
    그렇게 한번 하겠습니다.
    지금 일부 거기에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작년에 일부 남원시 것을 거기다 해서 표출이 되는 것도 있었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예. 그리고 CF제작 건에 있어서 물론 기존에 쭉 해왔던 흐름이 있고 또 경험에 의해서 CF제작 시기를 구분해서 나눴나 싶은데, 투자유치 및 농산물 홍보 CF야 상설로 항상 이루어지는 거겠죠.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그것은 해서 계속적으로 가동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예. 그래서 주로 가을철에는 보니까, 봄에는 봄축제라 함은 춘향제에 관련된 아니면 철쭉제라든가 고로쇠 축제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는 것 같고요.
    여름철에는 주요 관광지인데, 가을철에는 둘레길 쪽으로 우리가 홍보하는 것도 하나의 방안이 아닐까 싶어서 검토해 주시고요.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부위원장 양해석   그다음에 춘향제 때 춘향제전위원회에서 홍보비가 예산이 되어 있잖아요?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그러면 춘향제 행사를 그때는 홍보할 거 아닙니까?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부위원장 양해석   춘향제전위원회에서.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부위원장 양해석   그래서 그런 것하고 같이 접목해서 내용이라던가 시기적인 것은 조정을 할 필요가 있지 않나 싶어요.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작년에도 지금 교대역하고 부산 지하철 2호선을 같이 했었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아니, 그러니까 TV CF도 그때 제전위원회에서 나가지 않습니까?
    그것은 한번 검토,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CF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춘향제때요?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부위원장 양해석   그쪽 제전위원회에서 집행하는 게 없다고요?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없습니다.
    아까 그 지하철역이라던가 그쪽을 통해서 홍보하는 것은 있었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그런가요?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부위원장 양해석   한번 확인 좀 해 주시고요.
    그리고 이것은 어떤 특정한 파트만 아닌데 우리 소식지도 마찬가지고 CF도 마찬가지고 아니면 우리의 각 부서별로 또 기획팀에서 하는 그런 책자들을 보면 이런 모델들이 나와요.
    CF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모델들이 나오는데 이게 우리 시민들이 아니고 전문 모델들 같아요. 그렇죠?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물론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TV에서 자주보는 유명한 연예인들은 아니지만 이제 그런 출연료 가격때문에 비싸니깐 우리가 못하고 있습니다만 일반 아마 이런 계통만 전문적으로 뛰고 다니는 그런 분들이 있으니까 하시는 것 같은데 주변에 보면 타 지역도 그렇게 하는데가 있습니다만 저희 지역 시민들을 모델로 활용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끼가 있고 재능갖고 있는 분들이 상당히 있어요. 우리가 발굴하면.
    시민모델 공모전을 해서 시민들 각 계층, 노인이면 노인, 주부면 주부, 학생이면 학생, 아이면 아이들대로 각 계층에 있는 분들, 농사 짓는 분들 그런 각 계층에 있는 분들을 우리가 모델공모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분들을 활용하면 물론 연출의 방향에 따라서 제대로 움직여 주지 않는 또 표정이라든지 그런 것이 어색할 부분이 있겠으나 어느 정도 트레이닝도 필요한 부분이고요.
    어느 정도 되면 우리가 이러한 정도에 특별히 우리가 어떤 배우를 육성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소화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봐요.
    그리고 요즘은 영상매체 시대이다 보니까 그런 것이 충분히 습득되어 있는 잠재되어 있는 능력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부가적으로는 그런 분들을 이용하면 스스로 홍보를 하게 돼요.
    자기가 나온 이런 책자들 갖고 다니면서 아마 열심히 홍보할 것입니다.
    그리고 또 오히려 애향심이라든가 시에 대한 내용에 대해서 시에 대한 정책사업에 대해서 직원들보다도 더 열심히 자기가 나온 것에 대해서 더 뿌듯함을 느끼고 홍보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한번 그런 방안을,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검토하고요.
    지금 시내에 표지판을 보면 뒷면에 아까 그렇게 어린 아이들이 배우로 등장해서 표시해 놓은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위원님 말씀한대로 그 분야를 한번 저희들도 홍보하는데 검토해보겠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예.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을 이용한 남원소식 제공이 있네요.
    그래서 웹진 서비스 제공을 하는데 지금 그쪽에서 관리하시는 이메일 주소를 가지고 있는 어떤 남원시민 및 외부에 계신 우리 주변인들 해서 남원을 홍보할 수 있는 대상이 될 수 있는, 지금 몇 명이에요?
    5,000명이에요?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5,000명입니다.
    지금 남원시민 가입자가 2,000명 되고요. 개인 이메일은 지금 농특산물 구입 고객이 있습니다. 거기도 있고.
    그리고 정보화 마을에서 이용한 사람이 있거든요. 그 모임들하고, 전체적인 시민이 되겠습니다.
    이 사람들까지 포함해서.

○부위원장 양해석   5,000명이 적은 숫자인지 많은 숫자인지는 감이 안 잡히는데 제 개인적으로만 하더라고 관리하고 있는 이메일만 하더라도 3~400개 되거든요.
    이게 무슨 전북 도, 아니면 어떠어떠한 기관에서 아니면 어느 개인 사설단체에서든 어떤 뉴스레터로 해서 소식들을 정기적으로 보내줘요.
    혹시나 전북 도에서 오는거 받아 보셨습니까?
    제가 지금 열어서 출력을 해줄려고 했더니 출력이 안되서 그러는데요.
    전북 도에서 각계, 전북에 있는 어떤,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전북 도에서 온 것 있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있죠?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부위원장 양해석   아마 저한테도 오는 것보면 공무원들도 가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이런 식으로 우리가 데이터를 주변에 지인들을 통해서든 아니면 저희같은 사람들을 통해서든 데이터를 좀 받으십시오.
    더 충분히 확보를 하셔서 뉴스레터를 이렇게 만들어서 주기적으로 남원의 소식을 또 새로운 내용에 대해서 알려 주면, 일단 홈페이지를 본인이 접근해서 한다는 것은 굉장히 능동적인 자세를 가지고 있는 분만이 가능하거든요.
    그렇죠?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부위원장 양해석   저희 시 홈페이지에 접근하는 부분은.
    그렇지마는 자기가 이메일 정도는 항상 수시로 열어 보니까 그때 우리 남원에 관련된 뉴스레터가 온다면 이 본인이 관심있는 분야는 아니더라도 볼 수 있단 말입니다.
    그리고 세부적으로 클릭해서 들어가게 되면 거기에 대한 세부내역이 나오고 또 우리가 설문조사가 필요하면 설문조사도 들어갈 수 있고 거기에 대한 홍보같은 것들이 모든 행사들이 수시로 들어갈 수 있거든요. 링크되어서.
    이런 부분은 우리가 지금 안하고 있는 것 같아요.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앞으로 검토해서 그런 분야를 포함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예. 그리고 혹시나 필요한 데이터가 있으면 이메일 주소나 외부인사든 내부 시민들이 필요하면 저도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는 것이 있으니까 제공해 드릴테니까 이런 것을 활용해 주셔서 홍보매체를 다양화 시켜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올해부터 그린PC를 하기로 했어요. 전에 예산때 말이 있었습니다만.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그건 100대고 업무용 전산 사무기기가 또 200대가 이번에 교체가 됩니다.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부위원장 양해석   그래서 300대가 교체가 되는거죠?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그래서 이제 사용연수로 봤을 때 컴퓨터는 3년이지만 실제적으로는 5~6년 되는 것 같아요. 교체 주기가.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5년 정도는,

○부위원장 양해석   예. 그래서 올해 하는데 앞으로 그린PC쪽으로 계속 갈거라면 일반 PC는 어차피 줄어들 거 아닙니까?
    그래서 내년도는 예산관계가 있어서 비싸니깐 그러는 것 같지만 장기적인 발전으로 봤을 때는 일반 컴퓨터는 이제 올해 200대 사지만, 이런 식으로 계속 반복해서 산다는 것 보다는 어차피 그린PC로 가는 계획이라면 그린PC 숫자를 늘리고 이것은 최소한도로만 예를 들어서 본청은 그린PC로 다 가고 읍면동은 일반 컴퓨터로 간다는 그런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 놓든가, 아니면 본청 뿐만 아니라 일반 행정에서도 다 모든 것을 그린PC로 간다면 그런 쪽으로만 늘려야 되지 않겠습니까?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그렇지 않아도 지금 전체적으로 구축을 했을 경우에, 지금 1,315대 정도 됩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구축을 했을 경우에는 33억원 정도가 소요가 됩니다.
    그래서 앞으로 그것을 올해 해봐서 장단점을 분석해서 내년도부터 년차적으로 그렇게 검토할 계획입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예.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마지막으로 스마트폰 요즘에 이런 언론 및 잡지책 같은 거 보면은 상당히 이런것들이 많이 나옵니다.
    우리가 지금 늦은 감은 있어요.
    늦은 감은 있어도 그래도 시작을 한다면야, 내년 정도 나온다면 일반 지자체들 봤을 때는 중간정도는 따라가지 않을까 싶은데 어차피 이거 만들때는 아이폰하고 안드로이드용 두 가지를 같이 해야 되는데요.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공모전을 통해서 어떤 기획적인 아이템이라든가 참신한, 요즘에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하는 주 고객층인 대학생들에 대한 마인드를 알 수 있는 좋은 방안인데 이게 시기적으로 너무 촉박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왜 그러냐면 공모기간을 그래도 한 2개월 정도는 줘야 되거든요.
    아이들이 접수 받아서 거기에 대한 자료찾고 분석하고 거기에 대한 프로그램을 만드는 그다음에 기획안을 만드는 과정이 시간이 좀 걸리는 부분이에요.
    자료도 충분하게 검색을 해야 되니깐.
    그러기 때문에 두 달정도는 최소한 공모기간을 줘야 하고 요즘에 방학때라서 아이들끼리 모일 수 있는 그런 게 안되기 때문에 아마 2월 말경에 각 학교에, 대학교라던가 공모 내용을 보내면 아마 3월부터가 가능한 작업기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3~4월달에 공모기간이고 5월달에 심사를 해서 하게 되면 좀 적정한 시기가 아닌가 싶고 이것은 너무나 일정을 타이트하게 잡아놓은 것 같아요.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이제 종합계획을 수립해서 그렇게 하고 지금 전라북도에서는, 전라북도 자치단체내에서는 시행 안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위원장 양해석   전주는 하고 있습니다.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남원시가 최초로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그리고 이 부분에 대해서 물론 내부적인 전문가가 계실지 모르지만 외부계약에 관련된 부분에 전문가가 있다든가 교수님이 있으면 좀 상담을 하셔서 효율적인 방안 내지나 시기적인 것도 한번 상의를 해 주셔서 구체적인 일정을 조정해 주셨으면 고마울 것 같습니다.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성원   양해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정린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강성원   이정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린위원   이정린 위원입니다.
    과장님 우리 홍보전산과로 오셔서 애를 많이 써 주실 것 같습니다.
    73페이지 한번 보십시오.
    이미지강화를 위한 CF제작인데요.
    우리 둘레길 그런 것에 대해서는 홍보전략을 어떻게 세우고 계신가요?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지금 홈페이지가 작년 12월에 구축이 되어서요.
    지금 저희들이 이번에 다시 설경 위주로 해주고 앞으로 CF라던가 전광판, 시정소식지 이런데에 전부 다 넣어서 좀 새로운 방향으로 홍보를 할 계획입니다.

○이정린위원   둘레길 홍보는 시정소식지까지는 제가 봤을 때는 좀 그렇고요.
    우리 대도시에 계시는 분들이 둘레길이 방송을 한번 타고 나간 뒤에 관광객들이 많이 왔는데 이게 좀 반짝하지 않나 이런 우려들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좀 CF제작하고 이런 것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 좀 써야 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사계절용으로 해서 다양하게 연구를 하셔서 코스별로, 저도 다녀봤는데 1코스, 2코스, 3코스 우리 남원에 있는 구간에 대해서 지금 숲길 거기에서 관리하지만, 산림청에서 관리하지만 그래도 관광객 오는 분들은 우리 남원에 오시는 분들이기 때문에 이 홍보하고 그런 것은 그쪽은 별개지만 이 부분은 우리가 전략적으로 주력을 해서 우리 자체적인 개발을 많이 해야되지 않나 이런 것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그렇지 않아도 작년 가을에 홈페이지가 개설되고 그때부터 활동이 됐기 때문에 올해는 사계절로 해서, 테마별로 해서 그렇게 홍보계획을 수립할려고 합니다.

○이정린위원   예.
    코스가 다양하니까 여러가지 1코스로 가면 1kg 감량, 2코스 가면 2kg 감량 이런 건강과 연관되어서 할 수 있는 방법도 여러가지로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알게습니다.

○이정린위원   그리고 지금 홈페이지 구축을 위해서 전문인력 채용이 있는데요.
    지금 언제 채용하실 계획입니까?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지금 작년 12월말경에 인사부서에 의뢰를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검토를 하고 있는데 바로 채용이 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정린위원   이분들이 채용이 되면 우리 남원시에서 관리하는 홈페이지를 이분들이 다 관리를 할 수 있게끔 되겠죠?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실과소에서 관리하고 있는 홈페이지가 20개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종합적으로 홍보전산과에서, 왜냐 하면 전산파트이기 때문에 전문분야로 해서 그것을 같이 관리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정린위원   지금 20개 홈페이지는 관리하는데 외주 업체에 계약하고 그런 것이 있지 않습니까?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그러죠.
    이제 그런 부분은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아까 외주에서 주는 것은,
    (직원과 상의)

○이정린위원   홈페이지 관리하는데 보편적으로 보면 관리비가 다 별도로 나가죠?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그러죠.

○이정린위원   이것은 빨리 하셔서 실과소별로 1년치 계약하고 그러면 안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그렇지 않아도 그 문제점을 이야기해서 빨리 채용해 달라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정린위원   바로 좀 하십시오.
    이 부분만 제가 한번 싹 조사를 해보니까 이 나가는 비용만 해도 어마어마해요, 이것만 해도.
    그러면 몇 분 채용하셔서 전문 디자이너라든가, 전문인력 확보하면 여기에 대한 예산확보만 해도 어마어마해요.
    관리하는 부분만 해도.
    차일피일 미루지 마시고 빨리 하셔서 다른 실과에서 계약기간 끝났다고 해서 다시 계약하고 나가고 하면 결국에는 이분들 채용해서 1년 동안 그 계약업체에서 관리하다 보면 이분들이 해야 할 일이 줄고 그러니까 미리 그것을, 20개 홈페이지 관리한다고 하면 좀 미리 계약기간같은 것도 확인한번 하셔서 빨리 추진해 보십시오.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바로 하겠습니다.

○이정린위원   81페이지요.
    의회 방송 송출시스템 구축, 이것은 지금 케이블 송선을 우리가 쓴다는 이야기인가요?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지금 그동안에 도청 알리미 시스템으로 도청에서 관리하는 사실 홍보 전용 방송 시스템입니다.
    읍면동이나 본청에 가는데 우리가 그것을 빌려서 읍면동이나 사업소를 해 줬거든요.
    그런데 도에서도 사실은 그것은 안해야 되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구축을 하면 사업소나 읍면동에서 내가 보고 싶은, 총무위원회 보고 싶으면 채널을 틀어서 볼 수 있고 또 경제건설위원회 보고 싶으면 볼 수 있고 이렇게 됩니다.
    옛날에는 단일 채널로 되어 있기 때문에,

○이정린위원   이 채널 쓰는데 이 채널 쓰는 케이블은 어디 것을 쓴다는 말입니까?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현재 내부망으로,

○이정린위원   우리 내부망으로?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이정린위원   그러면 이 내부망에서 한다는 이야기에요?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직원과 상의)

○위원장 강성원   지금 이 이야기에요.
    케이블 선을 새로 까는 거에요? 기존에 있는 것을 이용하냐 그 이야기에요.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우리 지금 내부망을 통해서 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정린위원   내부망을 이용해서요?
    그러면 이것도 사용료를 주는가요? 우리가?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없습니다.
    사용료는 없습니다.

○이정린위원   사용료는 안주고?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이정린위원   그럼 한 개 채널 쓴 것을 몇 개 더 쓴다는 이야기에요?
    그쪽 채널을?
    케이블을?

○위원장 강성원   가만 있어 보세요.
    계장님 나오셔서 답변해 보세요.
    우리 과장님이 이제 오셔서 잘 모르니까 기술자가 와서 답변을 좀 해 보세요.

○이정린위원   이게 지금 전문용어는 제가 잘 모르는데 케이블을 우리가 이용을 하면 이 케이블을 하나 쓰냐, 두 개 쓰냐에 대해서 채널도 여러 가지 나오고 그런 것이 있잖아요?

○통신담당 주만식   그것은 케이블 TV망인데요.
    저희가 하는 것은 인터넷 망을 이용해서 영상정보를 보내는 것이거든요.
    그런데 지금 현재 네트워크가 내부망이 잘 구축이 되어 있어요.
    그래서 거기에 같이 실어서 내보내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새로 구축을 따로 하는 것은 없고요.
    단말쪽에 채널을 선택해서 볼 수 있는 셋톱박스하고 TV하고 각종 서버하고 구축비용으로 되어 있습니다.
    케이블 TV망을 생각하시면 안되고요.
    그 채널이라는게 4개 채널을 동시에 네트워크망을 태워서 보내면 그 셋톱박스에서,

○이정린위원   그럼 이 셋톱박스하고 단말기는 각 지금,

○통신담당 주만식   읍면동에 다 설치가 되는 거에요.

○이정린위원   거기서 다 해야 된다는 이야기죠?

○통신담당 주만식   예. 그렇죠.
    본청에서는,

○이정린위원   그게 분배기라고 보면 되죠?

○통신담당 주만식   예. 쉽게 말씀드리면 그렇게,

○이정린위원   그렇게 나간다는 이야기죠?

○통신담당 주만식   예.

○이정린위원   그러면 이 방송을 지금은 아니지만은 앞으로 멀리 내다 봤을 때는 이게 지금 의회에서 이루어지는 과정이라든가, 우리 남원시에 돌아가는 과정이라든가 이런 거 봤을 때는 지금 우리 지역에 보면 지역 케이블TV방송이 다 깔려 있잖아요. 회선이.
    그렇죠?

○통신담당 주만식   예.

○이정린위원   그 회선을 한번 이용하는 방법도 하면, 우리가 그 회선을 이용하면 사용료를 얼마씩 줘야 될 거에요.

○통신담당 주만식   그런 방법도 있겠는데요.
    저희 독자적으로 구축하는 것이 제일 안정감이 있고 그럴 것 같아요.
    케이블 TV망을, 우리가 채널 하나를 임대해서 쓸려고도 해 봤는데 좀 어려움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정린위원   그 비용이 많이 드나요?

○통신담당 주만식   비용산출은 제가 안 해봤는데요.
    지자체에서,

○이정린위원   이제 그 케이블을 쓰게 된다고 한다면 일반 가정에서도 틀면 다 볼 수 있다는 이야기죠.
    그렇죠?

○통신담당 주만식   그것은,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그것까지는 아니고요.

○이정린위원   아니요.
    거기까지는 아닌데 우리가 지금 케이블 TV를 거의 가정마다 다 보고 있잖아요.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그렇습니다.

○이정린위원   그렇죠?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이정린위원   그러면 그쪽에 우리가 회선을 하나 쓴다고 하면, 예를 들어서 쓴다고 하면 이쪽 방송을 그쪽에 연결만 하면 일반가정에서도 그 채널을 고정하면 다 볼 수 있다는 이야기에요.
    그래서 그 채널을 하나 쓰는데 비용이 얼마, 굉장히 많이 드는지 얼마 드는지 잘 모르지마는 앞으로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이런 것도 필요하지 않냐 해서 한번 물어본 겁니다.

○통신담당 주만식   검토 한번 해 보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검토해서 보고한번 드리겠습니다.

○이정린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성원   이정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환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강성원   김정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환위원   김정환 위원입니다.
    연초 업무보고여서 궁금한 사항 내지나 우리 위원님들의 질의사항에 대해서 보충적인 것 몇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73쪽에 전광판 효과적인 관리 및 운영에 대해서 보고 내지 설명하면서 남원에 전광판이 아까 5군데라고 그랬죠?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지금 멀티형이 하나고요.
    문자로 나가는 것이 아까 5개가 되겠습니다.

○김정환위원   그럼 6개가,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총 6개가 됩니다.

○김정환위원   6개인데.
    본인도 여기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계속 2개로 보고를 했습니다.
    멀티 1식, 문자 1식 그래서 장소는 광한루에 있는 요천변, 그리고 우리 시청 부지안에 있는 것 2개를 이야기 했고 여기 또 자료에도 2개로 나와 있어요. 현재도.
    그랬는데 지금 6개로 오늘 당장 보고 하거든요.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그것은 일반 홍보판입니다.
    아까 고속도로에 있는 것은 일반 홍보판입니다.

○김정환위원   아니, 그래서 여기 사업비가 26,325천원이 관리예산이 서 있는데 그럼 6개 관리를 우리 시에서 다 하냐 그것을 물어 볼려고 그래요.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관리합니다.

○김정환위원   거기에 소요되는 전기료가 됐건 기본 관리비를 우리 시에서 다 부담해서 관리를 합니까?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그렇습니다.

○김정환위원   그렇다고 하면 전광판 관리에 숫자적인 것을 왜 계속 2개로만, 그것하고 내용이 다릅니까?
    여기 보고하는 내용하고,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표현이 좀 달라서 그랬는데요.
    제가 아까 하나 광한루에 있는 것은 멀티형이고 이쪽에 시청 정문에 있는 것은 문자형이고 나머지는 일반 홍보판인데요.
    저희들이 앞으로,

○김정환위원   홍보 전광판이라고 해도 되나요?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그렇습니다.

○김정환위원   아니, 그래서 나는 숫자적으로 이렇게 많이 있는데 계속 2개만 보고를 쭉 받은 것 같아서요.
    그러니까 또 업무보고때나 기회 있을 때마다 한 군데를 더 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도 했었잖아요.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그랬습니다.

○김정환위원   그렇게 요구도 했었고 그런데 의외로 숫자가 지금 뭐가 됐건 간에 유형이야 좀 다르겠지만 그런 상황을 처음 들어 본 것 같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위원장 강성원   실장님, 앞으로 수치를 고치세요.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성원   그대로 하지 말고 문자형 5개로 고치세요.
    그렇게 보고를 하십시오.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정환위원   그리고 농협에, 저희들 위원님들 말씀중에 농협 오거리쪽에 하나 더 증설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가 거론이 되기도 했어요.
    농협은 멀티형이라고 하나요?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문자,

○김정환위원   문자형이라고 그러나요?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문자형입니다.

○김정환위원   거기 가끔 보면 시하고 관련된 홍보자막이 뜹니다.
    그런데 어쩌다가, 아까 우리 과장도 보고를 했는데 농업 전체적은 어려워도 농협의 어떤 기본적인 기능이 농업, 농정쪽이니까 그쪽에는 좀 계획적으로, 계절적이 됐건 하여튼 시기에 맞는 홍보내용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서 거기에, 증설할 의지가 없으면 의사가 없으면 거기 농업하고 관련된 우리 시정에 많은 홍보내용이 떴으면 좋겠다, 협조를 해 봤으면 좋겠다 생각이 들어서 연초여서 말씀을 드립니다.
    적극 검토하시고,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검토하겠습니다.

○김정환위원   하실 의향이 있으십니까?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김정환위원   농업쪽의 홍보를?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정환위원   농협에 또 다른 면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자기 농협에 많은 예산을 들여서 전용 홍보판을 만들어 놨는데 시정이 많이 관여하는 것은 또 그렇지 않냐 이런 생각도 가질 수 있는데 우리 전체가 아닌 농업쪽에만 홍보를 해도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 같아서,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사실은 작년에 다른 유관기관에서도 홍보를 해 달라, 시청앞에 있는 문자형에요.
    그쪽에 많은 요구가 들어 왔길래 그것은 좀 어렵다, 왜 그러냐면 저희들도 표출할 것이 많은데 그런 경우도 있었습니다.

○김정환위원   우리도 그런 데 농업쪽도 그러지 않겠냐 싶은데 잘 조율해 보십시오.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잘 조율하겠습니다.

○김정환위원   74쪽 지하철 홍보물이요.
    여기 추진계획에 보면 주목율이 높은 역사 및 위치를 선정한다고 했는데 기존에 했던, 기존에 설치했던 서울역, 교대역, 지하철 7호선 차량 내부, 부산 지하철 이런데 말고 다른 데를 선정하겠다 그런 이야기입니까?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그렇습니다.
    왜 그러냐면 지하철 중에서는 1호선하고 2호선이 가장 사람들 왕래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1호선을 하고 또 용산역쪽에는 KTX가 호남선이 있기 때문에 그쪽에도 아주 왕래가 많은 곳입니다.
    그래서 아까 용산역 같은 경우는 표를 끊는 바로 위쪽에 설치할 계획입니다.

○김정환위원   의욕적으로 선정하신 거 칭찬하겠습니다.
    그런데 기존에 홍보물들이 좋은 자리를 선점을 해서 교체가 가능한지, 또 돈을 더 줘야 하는지, 많이 줘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시에서 좋은 장소를 선택할 때는 그런 경우에 우리가 선택의 여지가 있습니까?
    어떤 좋은 장소, 방금 말씀하신 그런 장소 좋습니다. 시각적인 절대적인 홍보가치가 있어야 되니까 그런 좋은 장소를 선정하는 것은 좋은데 선정만 하는 게 문제가 아니고 기존에 나름대로 틀이 잡혀 있는데 한마디로 이야기해서 다른 자치단체도 경쟁적으로 하고 있는데 우리가 좋다고 해서 그 자리를 차지할 수 있는 여지가 있냐 그런 이야기죠.
    그런 것까지도 검토해보셨냐.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이번에 종합적으로 그렇지 않아도 좀전에 하는 것 보다는 그래도 홍보효과가 있는 쪽으로 그렇게 해서 검토를 했었습니다.

○김정환위원   의욕적으로 좋습니다.
    그런데 그런 부분까지도 의욕 앞선 것은 좋은데 기존에 그런 홍보하는 자치단체하고 어떤 대립관계도 있겠다 싶어서 신중히 검토하고 접근하시기 바랍니다.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김정환위원   여기 추진계획에 보면 장소에 따른 업체선정 그랬는데 장소에 따라서 그 관련 업체가 다 다를 수도 있다는 이야기인가요?
    한꺼번에 다 안 하고 서울 시내에 하는 전광판은 특정업체에 다 안 하고 어느 장소는 어느 업체, 어느 장소는 어느 업체 이렇게 하겠다는 말입니까? 이 두 번째 문구가?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그렇습니다.

○김정환위원   그게 효과적이라고 생각하시고 그런건가요?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왜 그러냐면 지하철 공사에서 전부 다 입찰을 해서요. 그렇게 배정을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임의적으로 이쪽 그렇게 못합니다.
    그래서 그쪽을 협의해서 이렇게,

○김정환위원   우리 시의 의지가 아니고 그 장소에 따른 규제를 받는 거네요. 한 마디로 이야기해서?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그렇습니다.

○김정환위원   알겠습니다.
    우리 시에서 좌지우지 하는 것이냐 그런 생각해서요.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저희들이 될 수 있으면 좋은 위치를 선정해 달라고 입찰을 시켰지만 그쪽으로 협의를 했습니다.

○김정환위원   당연히 그런 로비는 하셔야 됩니다.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그리고 용산역과 지하철 1호선은 작년에 양해석 위원님께서 말씀하셔서 그쪽을 검토한 것입니다.

○김정환위원   좋은 장소로 선정하십시오.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김정환위원   76쪽에, 76쪽 뿐만 아니라 쭉 금년에 새로 하는 신규 사업들이 상당히 있습니다.
    많습니다.
    예산도 많이 들고 우리 위원회에서는 그런 부분들을 거의 다 긍정적으로 믿고 예산지원에 합의 심사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 내용을 보면 통합백업시스템 구축이나 전산 보안장비를 구축하는 업무나 그린PC나 또 업무용 전산기기 구입이나 많은 예산이 소요되는 신규사업 내지는 기존의 사업들에 예산이 편성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사업별로 보면 거의 다 상반기 1~2월에 검토하고 3~4월에 준비 발주하고 구축하도록 이렇게 되어 있는데 가급적 서두른다고 좋은 것은 아니지만 어차피 이게 금년내에 빨리 구축이 되고 교체가 되고 마련이 되면 결국은 여러분들이 어떤 전산에 관한 총괄적인 지원부서니까 이왕이면 연초부터, 상반기부터 우리 직원들이 좋은 장비가지고 여러분이 원하는, 우리가 원하는 그런 사업이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금 애를 많이 써야 하는 그런 부분이 있겠다 싶어서 여러분 고생하겠다는 격려의 말씀을 같이 드립니다.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정환위원   저도 몰라서 아까 많은 이야기를, 의회 방송 송출관계는 이야기가 되었는데 우리 본청은 전혀 이 사업하고는 연관되는 부분이 없습니까?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없습니다.
    지금 현재 본청은 다 이미 채널을 갖고 하고 있기 때문에요.

○김정환위원   그래서 그 채널로 가면 되는 것이지 이번에 송출 시스템 구축하면서는 어떤 영향, 좋게 한다거나 더 좋아진다거나 그런 것은 없는 거죠?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본청은 관련 없고요.
    사업소, 읍면동만 새로 시설하는 것입니다.

○김정환위원   마지막 82쪽에 있는 스마트폰 프로그램 아이디어 공모전은 솔직히 잘 모릅니다.
    전문적인 분야라서 잘 모르는데 아까 우리 양해석 위원님이 많은 것을 질의 주셨고 이런 것들이 시기적인 문제가 있어서 서두르면 안된다는 말씀을 하시는데 이게 빨리 아이디어가 공모가 되고 사이트가 구축이 되면 우리 춘향제 홍보하는데도 이렇게 영향을 미치는 부분이 나올 수 있다고 봐야 됩니까?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그렇습니다.

○김정환위원   그래서 저는 질의를 할 때 그 부분을 조금 시기조절을 해서 빨리 서둘러서 이왕이면 금년 춘향제 때도 연결되는 그런 사업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참고하시고 준비 잘 하시기 바랍니다.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시행하겠습니다.

○김정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성원   김정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석보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강성원   이석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석보위원   이석보 위원입니다.
    우선 과장님께서 주요 업무, 어느 업무가 중요하지 않은 업무가 있겠습니까마는 현 시대는 글로벌 시대라고 모두들 다 소리소리 치지만 홍보전산이 아마 그 기조에 앞서가야 되는 것이 행정이나 모든 미래를 지향하는 발전에 먼저 선두 주자가 될 수 있는 것이 여기가 아마 제일 침으로 말하자면 제일 끝에 말초신경역할을 해주지 않겠나 그렇게 생각하고요.
    우선 소식지를 2회에 발행하셨어요?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왜냐하면 선거법이 관련되어서요.
    홍보물은 분기 1회만 발행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1년에 두번.

○이석보위원   그래서 그 선거라는 것 때문에 우리 시민들이 어디에서 시장님이나 면장님이나 그 외에 시정에 대해서 설명이나 보고때나 들을 수 밖에 없는 내용들을 시정소식지로 시민들에게 알릴 수 있는 그런 내용에 충실해 주시고요.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석보위원   지금 아트지로 해서 36면이라고 하니까 상·하반기로 나눌 수 밖에 없잖아요?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그렇습니다.

○이석보위원   그래서 그런 소식이 여러 가지 구성이나 여러 가지 제작과정이 잘 되어서 시민들에게 어느 곳에서나 빼서 볼 수 있고 그런 회관에서나 공공시설에서 볼 수 있도록 해 주셔서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데 신경을 많이 써 주십시오.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석보위원   그리고 지금 우리 홍보전산에 사실은 2000년, 1998년, 1999년 그때부터 인터넷을 통한 여러 가지 시스템이 전산화 하면서 행정이 이루어졌는데 저는 그때 기대를 많이 했었어요.
    전산화가 되면 행정인력도 최대한 극소화하면서 능률은 엄청 극대화 할 것이다, 모두가 다 그렇게 한번 생각하셨을 거에요. 저 뿐만 아니라.
    그런데 10년, 15년 다 됐는데 우리 행정구조를 보면 남원시청 직원들 숫자가 변화가 없습니다.
    그래서 정말로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또 공무원들이 같은 행정을 집행하더라도 너무 피곤하거나 스트레스에 쌓이지 않고 쾌적한, 신속한 그리고 효율적인 그런 행정이 될 것이다 그렇게 기대가 컸고 그랬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우리 과장님.
    한 10년 전하고 지금하고.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변화는 많이 있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그때 당시에는 수기로 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이제 정보화가 되다 보니까 거기에 맞춰서 가는데 또 그 정보화가 되어서 가다보면 거기에 따르는 순수하게 디지털, 사이버 이런 식으로 가다보면 문서가 없을 것 같아도 실질적으로 또 다른 분야에서 업무가 많기 때문에 아까 그런 관계가 있습니다.

○이석보위원   장단점이 있더라고요.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그렇습니다.

○이석보위원   기계를 통하다 보니까 만나서 서로 이야기하고 보고하고 또 거기에 대한 지시라기 보다는 참고로 해서 효율성을 높이는데 그런 잔잔한 정이라고 할까요. 그런 스스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의욕을 가지고 할 수 있는 그런것은 여기서 보고하고 결재받고 하니까 문명의 이기라는 것이 장점이 있는가 하면 엄청 발전이 앞으로 인간의 인성자체나 정, 여러 가지 과정이 말살되어 가는 기계를 통해서 그런 것이 심히 염려스러운 저는 그렇게 항상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제가 변화는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기계화나 여러 전산화는 급속도로 변하고 발전하고 응용을 하는데, 행정이 업무가 폭주되는 것인지 공무원들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것이 아니라 더 많이 나아지는 것이 없는 것이 현실인 것이 안타깝고요.
    다만 이제 행정사무감사때도 저는 이 홍보전산화에 예산이 좀 더 없으니까, 5년 주기적으로 교체를 해서 장비를 수리하거나 교체를 제때 해주면 얼마나 좋겠나 하는데 그것도 만만치 않고,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산상에 그런 것이 또 있습니다.

○이석보위원   그래요.
    그러한 기기를 여유있게 쓸 수 있다면 면단위나 마을 또 어떤 어려운데 몇 년이라도 쓸 수 있도록 재생을 시켜서 보내주고 그래서 이렇게 행정은 언제나 샤프하게 나갈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 하지만 예산타령때문에 그것이 안되는 것이 안타깝더라고요.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이석보위원   그런 점이 있고요.
    여기 하나 여러가지 시스템은 위원님들이 다 물어보셨으니까 지금 강병혁 계장님?
    정보화 마을 시스템을 어디에서 어디까지 관리하시는가요?
    어디에서 어디까지.
    기계시스템만 가서 보완해주고 한번씩 점검을 해 주시나요, 아니면.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정보화 마을이 3군데가 있습니다.

○이석보위원   지금 운봉 동하마을하고,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금지 용전까지,

○이석보위원   용전하고 대산,
    대산도 해당 되죠?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운봉 동하, 금지 용전, 대산 운교마을 3개가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거기에 다른 것은 없고 프로그램을 관리하는 분이 한 분 있습니다.
    그분들한테 급여식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이석보위원   그러니까요.
    여기 예산 보니까 홍보전산과에서 주시더라고요.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그렇습니다.

○이석보위원   시스템 관리, 거기 관리자 1명 인력관리, 기기, 그 외에는,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지출된 것은 없습니다.

○이석보위원   아니, 그러니까 거기에 대한 활용도라고 할까요?
    강계장님이 지금까지 3개 정보화 마을을 봤을 때 동하마을을 제일 먼저 하셨나요?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운봉 동하마을이 2001년 5월달에,

○이석보위원   2001년에 하고 그다음에 금지가,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금지가 2005년도 5월, 대산 운교가 2008년도 4월에 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마을 정보이용자는 7,120명 정도 됩니다.
    그래서 1일 평균 12명 정도 되고 그다음에 마을 홈페이지 방문은 32,405명으로서 1일 평균 36명 정도 됩니다.
    그런데 사실은 정보화마을이 국가적인 시책으로 하는 것은 농촌의 컴맹, 이분들을 퇴치하기 위해서 하는 것인데 그러다 보니까 거기에 부수적으로 전자 상거래라던가 이런 게 들어가서 같이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도 작년에 전자상거래를 했는데 1억 8,400만원 정도를 했습니다.
    동하나 용전 운교마을 이쪽에서요.
    대산 운교쪽에는 현대건설과 자매결연이 맺어져 있기 때문에 그쪽하고 잘 매치가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와서 판단해 보기로는 수요와 공급이 맞아야 되는데 수요는 많은데 공급이 또 안되면 밸런스가 안맞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아까 정보화 마을 3곳의 마을에서 특산품이라든가 이런 것을 자체적으로 개발해서 수요를 하면 바로 공급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한번 갖춰 볼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석보위원   그래요?
    제가 행정사무감사때도 그러고 관심이 많았던 것은 앞으로 보지 않고도, 이제는 마트에서도 가만히 앉아서 찍어주면 배달하는 시대가 되니까 이런 시대인데 거기에 걸맞게는 못하더라도 우리 산천경계 천혜적인 자연의 지리산 줄기의 산천, 그리고 농산물도 특산물중에 그린 친환경 농산물 아까 말씀하신대로 그런 거래를 홈페이지에 올리더라도 양이 1톤이다, 몇 kg까지다 라고 해서 소비자가 그것을 예측하고 구매하거나 그럴 수 있는 그런 다양화, 구체적인 각론은 놔 두고 효율을 극대화 할려면 연구를 많이 해서 지역인들도 하시지만 시스템이나 가서 관리해 주시고 관리인의 인건비나 우리 홍보전산과에서 관리해 주는 것이 아니라 거기에 대한 프로그램에 활성화를 위해서 많은 아이템을 제공해 주십시오.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저희들이 수시로 가서 시의 모든 정보를 같이 공유해서 하고 있습니다.

○이석보위원   그렇죠?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그렇습니다.

○이석보위원   앞으로 제가 기대를 하나 할 것은 이제 마을이 정보화 마을이 아니라 총무과에서 금년에 한번 시행할려고 하는 청년 문화공간의 사업이 있어요.
    그 사업을 하면 리모델링 할 곳이 한군데가 예정이 되어 있고 신설해서 할 곳이 한군데가 있는데 그러한 곳에서 그 지역에 총괄 그러한 정보화 마을에서 그 정도가 아니라 면단위, 읍면단위에서 총괄적인 그런 관광코스에서부터 농수산물, 특산물 유통, 소개, 홍보 이런 전반적인 정보공유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이 그곳에 들어서리라 믿습니다.
    그래서 집약된 이제 면단위는 정보화 마을이 아닌 그런 시스템이 청년 문화공간안에 시스템이 되어서 활용할 것으로 그렇게 기대를 하고 있거든요.
    그런 점도 병행해서, 왜 그러냐면 기획실이나 감사실이나 총무과는 총괄하는 행정이지만 홍보전산실은 홍보는 타 지역이나 여러 가지를 참고해서 남원의 특성에 맞는 전광판이나 안내나 이런 것들은 시설비가 얼마 들어가는지 우리가 줄이고 늘릴 수는 없지만 그런 것은 놔두고 어떤 쪽으로 남원의 특성을 글로벌 시대에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인들이 남원을 들어오면 춘향골, 지리산 여기에 그런 특성을 클로즈업 시켜서 아주 뭔가 샤프하게 홍보라던지, 이거 아마 저나 우리 위원들이 이야기하는 것보다는 고민도 많이 했고 그런 많은 종합적인 아이템을 가지고 계시리라 믿어요.
    그래서 과감하게 금년 2011년도에 예산편성을 집행하시되 명년도에 어떻게 할 것인가까지 2011년도 집행을 하시면서 그런 것을 보완하셔서 명년도 2012년도에는 새로운 남원의 이미지, 여러가지 홍보전산과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석보위원   그러시고 한가지만, 지금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한 오피스 교육있잖아요.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이석보위원   이게 지금 앞에 말씀드린대로 행정의 효율성이나 또 우리 직원들이, 공무원들이 최대한 빠른 정보를 익숙하게 해서 아까 그런 효율적인 행정, 전산기기를 이용한 그런 내용이 어느 지역보다도 뒤지지 않고 앞서가는 공무원들이 될 수 있도록 이 교육에도, 오피스 교육에도 많은 정성을 쏟아 주시고요.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석보위원   감사합니다.
    앞으로 기대를 하고 또 앞으로 2011년도 평가할 때는 2012년도 계획에 상당한 활력을 불어 넣는 2011년도 사업 추진이 되기를 바랍니다.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석보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성원   이석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부위원장 양해석   위원장님!

○위원장 강성원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다른 분 다 하신것 같아서 추가된 내용 말씀드릴게요.
    전광판 관계를 개념정의가 안되면 계속 이야기가 나올 것 같아서 과장님께서 아직 업무파악이 안되어서 아까 좀 그러신 것이 아닌가 싶어서 제가 그냥 넘어갔는데 다른 위원님들이 자꾸 말씀하셔서 개념정의를 하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부위원장 양해석   전광판이라는 것은 전기가 통하는, 쉽게 말해서 동력이 들어와서 움직여지는 것이 전광판이에요.
    그래서 2개가 맞아요.
    과장님께서 요천이라던가 88고속도로라든가 휴게소 앞에 있는 것은 전광판이 아니고 홍보 간판입니다.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홍보판입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그런데 전광판이라고 해서 문자형이 4개고 멀티형이 하나 더 있다고 해서 헷갈려서 다른 분들 다수 이야기가 나오고 그러는데 전광판은 2개가 맞습니다.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부위원장 양해석   그래서 문자형하고 멀티형은, 멀티형은 그림이 같이 나오는 것이 멀티형이니까요.
    그래서 이것을 개념정의를 해야지 다음에 또 이야기가 나올 것 같아요.
    의회 방송 송출시스템이 있었어요.
    이것이 전용선을 따로 까는 것이 아니고 기존의 내부 인터넷망을 이용해서 한다고 그러셨습니까?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부위원장 양해석   나는 그래서 1억 7천만원을 들여서 한다길래 또 다른 전용선을 까는 것인가 싶었는데 지금 내부 전용선이 깔려 있다면 셋톱박스를 설치해야지만 TV연결해서 볼 수 있는 건가요?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읍면동, 사업소 설치해서 같이 연결시켜서 같이 나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아니, 지금 셋톱박스가 있어야지만 볼 수 있는 거에요?
    인터넷망을 보는데?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맞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TV가 읍면동에 다 하나씩 있잖아요?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다 있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한 두개씩 다 있지 않습니까?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그런데 따로 별도의 TV설치라는 게 뭐에요?
    따로 TV를 삽니까? 이미 설치되어 있는 것에 인터넷망, 셋톱박스만 연결하면 되는 것이고.
    그리고 이렇게 된다면 각 직원들 책상앞에 있는 PC를 통해서도 볼 수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있습니다.
    구축해서 볼 수 있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그러니까요.
    그렇게 갈 수 있는 거에요.
    그러면 그렇게 해서 TV통해서 볼 수 있고 그러면 인터넷망이라면 지금 어디거에요? KT건가요?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직원과 상의)

○부위원장 양해석   데이콤 사용하나요?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데이콤 사용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그러면 지금 집에서, 가정에서 시 의회를 접속해서 거기서 볼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까?
    하나의 부가적인 장치만 있으면 되는 것 같은데, 그 부분을 내부적인 연찬을 좀 하셔서요.
    그것을 좀 검토해서 다음에 같이,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별도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같이 좀 말씀해 주시면 고마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중에 제가 빠뜨려서 그러는데 스마트폰 그 사업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자료, 데이터거든요.
    공모전이든 내부적인 업체 의뢰해서 만들 때 우리가 아마 데이터는 줘야 될 것입니다.
    시에 관련된.
    그것을 내부적인 타 부서것들도 다 취합하셔서 그거 미리 좀 확보하시는 것이 업무적인 진행에 효율성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성원   양해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읍면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상담소 이런데 지금 행정망이 연결이 안되어 있죠?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그쪽에는 지금,
    (직원과 상의)
    전체는 다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강성원   그러면 지금 보건지소나 상담소나 보건진료소에 행정전화가 가능해요?
    아까 행정전화나 컴퓨터나 이런 것들이 연결이 되었냐 그 이야기에요.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직원과 상의)
    지금 다 되어 있는데 지도소하고 아까 그쪽 분야는 올해 할 계획입니다. 읍면동.

○위원장 강성원   아니 그러니까 아까 보건진료소나 상담소 같은데서 컴퓨터를 하면 우리 행정망하고 연결이 안되어 있어서 잘 안된다고 하던데요.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지금 다 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다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강성원   다 되어 있어요?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위원장 강성원   그럼 지금 행정전화는 안되어 있잖아요?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지금 다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강성원   행정전화도 다 되어 있어요?
    보건진료소도?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다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강성원   안되어 있는데?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진료소만 안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강성원   상담소는 되어 있고요?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상담소는 다 들어가 있을 걸로,

○위원장 강성원   상담소는 다 들어가 있고 보건진료소만,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보건진료소만 안 들어가 있습니다.

○위원장 강성원   그러면 앞으로 진료소도 가능 합니까?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지금 진료소 같은 경우는 네트워크를 구축할려면 소요예산이 들어 갑니다.
    그래서 그것을,
    (직원과 상의)

○위원장 강성원   아니 제가 일선에서 보면 아까 보건지소, 진료소, 상담소 이런데가 사람들이 많이 와요.
    왜냐하면 그 진료소는 나이많은 7~80대 노인들이 늘 진료때문에 농촌 노인들 사랑방이고 상담소는 젊은 층의 각종 작목반들의 사랑방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생각하면 읍면동보다도 사람이 더 많이 옵니다. 거기가.
    사람이 온다는 것은 많이 찾아온다 그 이야기에요.
    거기서 대화하고 대화의 장이 되고 그러는데 아까 이런 것들이 안되어서 불편하다는 소리를 들었거든요.
    우리 주만식 계장님?

○통신담당 주만식   예.

○위원장 강성원   오늘 그것 한번 다시 확인, 아까 보건지소, 진료소, 상담소 거기는 행정망 설치 다시 한번 확인해 보세요.
    컴퓨터와 연결이 되어서 우리 행정망이 전부 연결이 되어 있는지, 그렇지 않으면 행정전화는 어디에 되어 있고 어디까지 가능한가.
    현재 안되어 있는데는 언제까지 가능한지 그거 한번,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안되어 있는데는 정확히 검토해서 추경에,

○위원장 강성원   저한테 보고 한번 해 주세요.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성원   5일 내로 해 주세요.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위원장 강성원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홍보전산과 소관 2011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에 대한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 민원과 소관

○위원장 강성원   다음에는 민원과 소관 2011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민원과장은 나오셔서 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과장 최춘성   새해 위원님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민원과장 최춘성입니다.
    보고에 앞서 2011년 고객감동 민원과 중추적 역할을 하게 될 핵심리더를 소개하겠습니다.
    김재종 민원담당입니다.
    조남이 가족등록담당입니다.
    이해창 지적담당입니다.
    심재현 지적정보담당입니다.
    이동현 공간정보담당입니다.
    권혁운 부동산관리담당입니다.
    민원과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 보고 부록 참조 바람)

○위원장 강성원   민원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민원과장은 자리에 앉아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왕정안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강성원   왕정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왕정안위원   왕정안 위원입니다.
    우리 지난 11월달 업무보고에 보면 부동산 실명법 위반 과징금 미납 2건이 있어요?
    그렇죠. 과장님?

○민원과장 최춘성   예.

○왕정안위원   1억 8,700만원.

○민원과장 최춘성   예.

○왕정안위원   실거래 지연 및 허위신고 과태료도 1건 3,200만원.
    그것 다 회수 했는가요?

○민원과장 최춘성   지금 자료에는 안 들어가 있습니다마는 실명법 과징금과 실거래 과태료가 있는데 실명법 과징금 2건에 대해서 결손처분을 한 바 있습니다.
    2건을.
    그리고 위원님께서 방금 말씀하신 실거래 지연 과태료에 대해서는 체납자 이종구로부터 비송사건 집행 위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900만원으로 감액이 되었고 나머지 부분 체납자 이종구와 배태현에 대해서 2010년도 12월 8일날 재산압류를 했습니다.
    이종구에 대해서는 대전 유성에 산이 있어서 시가 3억원짜리를 압류시켰고 배태현에 대해서는 재산조회 결과 자동차가 있어서 자동차 압류를 12월 3일날 했습니다.

○왕정안위원   압류를 했다고요?

○민원과장 최춘성   예.

○왕정안위원   그러면 그 내용을 여기 업무보고에다 기재를 해 줬으면 좋을텐데 그런 내용이 전혀 기록이 안되어 있어요.
    그래요.
    또 민원처리 기간경과 삼진아웃제는 이제 실시 안하는가요?

○민원과장 최춘성   실시하고 있습니다.

○왕정안위원   해요?

○민원과장 최춘성   실시하고 있는데 명칭만 좀 바꾸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왕정안위원   어떻게?

○민원과장 최춘성   삼진경고제 이런 식으로 명칭만 바꿔서 업무는 계속 추진하고 있습니다.

○왕정안위원   그래요.
    지금 하고 계시는군요?

○민원과장 최춘성   예.

○왕정안위원   지난 번 업무보고때 무인민원 발급기 운영하는데 시청하고 법원하고 인월, 보절 4군데 실시한다고 그랬어요?

○민원과장 최춘성   예.

○왕정안위원   그래서 그때 보건소에 한번 설치를 했었으면 주생, 금지, 대강, 송동에 사시는 분들이 활용하기가 참 좋을 것이라고 그때 그런 제안을 한번 했었는데 그것은 아직 생각한번 안 해 보셨습니까?

○민원과장 최춘성   예산에 올렸었습니다.
    예산에 올렸었는데 반영이 되지 못해서 차후에 추경에라도,

○왕정안위원   예. 그거 한번 해서 그쪽 4개면 주민들이 잘 좀 활용하고 불편함이 없도록 추진해보십시오.

○민원과장 최춘성   노력하겠습니다.

○왕정안위원   94쪽 한번 보십시오.
    주민등록 및 인감업무 내실화에 대해서 읍면동 지도점검 및 교육을 통한 업무 추진으로 신속·정확한 민원처리와 개인정보보호 및 시민의 재산권보호.
    여기에서 말한대로 개인정보가 사회적 문제가 되지 않도록, 지금 그런 말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말이 나오지 않도록 담당, 직원들 교육을 철저히 하실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민원과장 최춘성   예. 알겠습니다.

○왕정안위원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신경 좀 써 주셨으면 합니다.
    하여튼 지금 민원업무가 남원시청의 일천여 공직자들의 얼굴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지난 해 우수 사례도 있고 그러니까 금년에도 더 좋은 실적을 만들어 보십시오.

○민원과장 최춘성   예. 노력하겠습니다.

○왕정안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성원   왕정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93페이지 구술민원 시스템이라고 했는데 그것 다시 한번 설명해 주세요.
    어떤 것이 구술민원 상담인가요?

○민원과장 최춘성   읍면동에 가면 주민등록 발급을 한다든가 전입신청을 한다든가 하면 종이로 신청서를 작성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제 전입신청서같은 것만 하더라도 이름을 쓰고 주소를 쓰고 확인하여 기술하는 공간이 여러 군데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기본적인 DB로 작성한 뒤에 시스템에 탑재를 해 놓고 이름만 넣게 되면 동일인이 여럿이 있을 때 주민등록번호나 이런 것을 확인해서 기본적인 포맷들은 작성을 안해도 주소같은 것은 작성을 안해도 자동적으로 출력이 되게끔, 신청서에 출력이 되게끔 해서 효율적으로 종이 없는 시스템 뿐만 아니라 신청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 그런 시스템입니다.

○위원장 강성원   그러니까 민원인이 문맹자도 있고 장애인도 있고 글씨를 잘 쓸 수 없는 분도 있고 그런 분들을 위해서 말로 하겠다 그 뜻 아니에요?

○민원과장 최춘성   예. 이름을 대면 이름을 조회해서 기본적인 사항들을 찾아서 제공해 주는 것입니다.

○위원장 강성원   과거에는 종중 땅 명의를 옛날에는 개인 이름이 아닌 종중 이름으로 등기가 안된다고 했는데 이것이 앞으로 가능한가요?
    그것이 아까 금방 보니까, 제가 잘 못 알아 들었는지.

○민원과장 최춘성   예. 과거에는 종중 결의서를 통해서 상당히 제한을 많이 하고 있었는데, 즉 사종중이라고 해서 개인의 이름으로 해서 관리하던 것들을 최근에 와서는 관계인들의 결의서를 통해서 지금 많이 내주고 있습니다.

○위원장 강성원   그러면 거기에 등기 명의는 보통 어떻게 씁니까?

○민원과장 최춘성   저희가 종중회랄지 이 뿐만 아니라 사단, 재단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한테 신청하게 되면 등록번호를 부여해 줍니다
    그 등록번호로 하여금 등기를 내게 되는 겁니다,.

○위원장 강성원   그러면 아까 종중의 대표자들 명단이 몇 사람 들어가는 거에요, 아니면 종중 이름을 쓰는 거에요?

○민원과장 최춘성   종중 이름을 쓰게 됩니다.

○위원장 강성원   대표자 이름은 안 들어가나요?

○민원과장 최춘성   예.

○위원장 강성원   종중 이름만?

○민원과장 최춘성   대표자도 대표자 표기는 됩니다.

○위원장 강성원   표기는 되고 종중 이름을 쓴다 그 이야기죠?

○민원과장 최춘성   예.

○위원장 강성원   그러면 앞으로 그렇게 등기가 가능하다는 이야기 아니에요?

○민원과장 최춘성   예.

○위원장 강성원   아까 새주소를 쓰게 되면 주민등록증을 교체해야 되는가요?

○민원과장 최춘성   예. 주민등록증부터 해서 한 1,095종 정도를 전부 바꿔야 됩니다.
    기계적으로 전산상에서 자동으로 바꿔지는 것도 있습니다마는 직접 그런 주민등록증 같은 경우는 전부 교환을 해야 됩니다.

○위원장 강성원   그러면 주민등록증, 면허증 각종 증명서는 전부 바꿔야 되겠네요?

○민원과장 최춘성   예.

○위원장 강성원   그럼 일이 많겠는데요?

○민원과장 최춘성   예. 상당히 일이 많습니다.

○위원장 강성원   마지막으로 제가 지난 번에 민원실 주위에 민원인 만남의 장소를 만들었으면 좋겠다 해서 그때 추진을 한다고 했었는데 그것이 어떻게 진행이 되었습니까?

○민원과장 최춘성   지금 자전거 거치대 옆에 시설이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강성원   지금 건물을 지었어요?

○민원과장 최춘성   예.

○위원장 강성원   이용을 해 보니까 효과적입니까?

○민원과장 최춘성   의자를 양쪽으로 긴 의자를 놓고요.
    밖에서 담배피는 것을 그 안에다 넣었습니다.
    그래서 밖에서 서서 담배피고 그런 것들이 많이 줄었습니다.

○위원장 강성원   알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부위원장 양해석   위원장님!

○위원장 강성원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양해석 위원입니다.
    앞에 부터 조금 제가 잘 몰라서 그런가 아니면 오자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인구가 작년보다, 작년 말 기준보다 지금 100명이 늘어난 거잖아요?

○민원과장 최춘성   예.

○부위원장 양해석   예.
    우리 남원시가 인구가 늘어났다는 것은 대단한 일입니다.
    지금 처음이죠?
    늘어난 것은, 이 근래 한 10여년간에?

○민원과장 최춘성   2009년도 10월 2일 기준해서 주민등록법이 바뀌어서 기존에 주민등록 말소자가 있습니다.
    사회적으로 활동을 못하는 말소자에 대해서 약 506명이 있는데 거주불명 등록자로 전환해서 실제로는, 표면상에는 늘었지마는 작년도에 비유해서 사실은 406명이 줄은 것입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그래서 제가 질문하고자 했습니다.
    작년 11월 자료와 같이 보고 있는데 실제적으로는 늘어난 게 아니고 주민등록 말소자를 다시 살려서 주소불명자로 해서 등재가 되었기 때문에 늘어난 숫자고만요?

○민원과장 최춘성   예.

○부위원장 양해석   그래요.
    그런데 실제적으로는 줄어들었다고요?
    그 인원을 빼면.

○민원과장 최춘성   506명에서 증감요인이 있겠습니다마는,

○부위원장 양해석   506명이면,

○민원과장 최춘성   506명에서,

○부위원장 양해석   406명이 마이너스네요?

○민원과장 최춘성   예.

○부위원장 양해석   실제적으로는?

○민원과장 최춘성   예.

○부위원장 양해석   하여튼 이 자료라는 게 참 실제 내용을 따져보면 허울 뿐이네요.
    그래서 작년같은 경우는 9월말 기준으로 상당히 줄어 들었는데 갑자기 늘어나서 여쭤봤고요.
    알겠습니다.
    그리고 외국인도 지금 줄어들었어요.
    작년 11월 자료에 비교해 보면 한 30여명이 두달 동안 줄어 들었는데, 외국인들이 줄어 들었다는 것은 어디 다른 쪽으로 이사갔다는 것입니까? 아니면,

○민원과장 최춘성   저도 분석을 해보니까 아마 산업인력같습니다.
    베트남 이런데서 좀 줄어든 것 같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산업인력들이요?

○민원과장 최춘성   예.

○부위원장 양해석   그러면 불법체류 하신 분들은 여기 안 들어가 있죠?

○민원과장 최춘성   예.

○부위원장 양해석   근로자들,

○민원과장 최춘성   예.

○부위원장 양해석   불법체류 외국인 노동자들은.
    그렇죠?

○민원과장 최춘성   예.

○부위원장 양해석   그러면 우리 남원에도 있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죠?
    불법체류 노동자들.

○민원과장 최춘성   예. 그러나 저희가 직접 파악하기는 어렵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예.
    그다음에 공부상에, 공부현황에 보면 전산화일과 대장카드 화일의 숫자가 상이해서 대장카드는 많고 전산화일은 적고, 전산화일은 필지가 이 숫자가 있다는 거 아닙니까?

○민원과장 최춘성   예.

○부위원장 양해석   그럼 대장카드도 같아야 되는데 왜 대장카드는 더 많죠?

○민원과장 최춘성   전산화일을 작성하기 위한 사전 자료였습니다.
    한 10여년에 걸쳐서 과거에 우리가 지금같으면 1년안에 전산작업을 할 수 있는 자료를 카드화해서 10년동안 작업을 한 전산화일을 만들기 위한 카드입니다.
    거기에 이중으로 된 것도 있고 그런 부분입니다.
    그래서 실제로 입력한 부분에 대한 화일이 정상적인 건수로 해서 전산하는데 건수로 지적공부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그러면 대장카드는 중복성도 있고 그다음에 그동안에 합병되었다든지 예를 들어서 없는 것도 있고 없는 필지인데 카드만 있는 것도 있다는 말씀이죠?

○민원과장 최춘성   예.

○부위원장 양해석   그러면 우리가 전산화일로만 실제 분석하고 실제 그것으로만 인식하면 되는 것입니까?

○민원과장 최춘성   예.
    전산화일 자체를 지적공부로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예.
    제일 밑에 개별공시지가에 나와 있는 수치가 2010년도에 했다는 수치인가요, 아니면 누적된 현황인가요?
    개별공시지가 조사 현황.

○민원과장 최춘성   2010년도 현황입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2010년도요?
    그럼 2010년도에 214,000필지 이렇게 많은 수치, 공시지가를 했다는 거에요?

○민원과장 최춘성   (직원과 상의)

○부위원장 양해석   뒤에 담당께서 좀 도움을 주시죠.

○민원과장 최춘성   전체 필지에서 금년 2011년도 조사대상 필지가 되겠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예?

○민원과장 최춘성   214,272필지가,
    (직원과 상의)
    2010년도 실적이 되겠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2010년도, 그러니까 1년간의 실적이라는 말이에요?

○민원과장 최춘성   예.

○부위원장 양해석   1년간 실적에서 그러면 전체 대상에서 조사대상이 10만개는 아직 안되어 있지 않습니까?

○민원과장 최춘성   예.
    그,

○부위원장 양해석   그럼 10만개를 올해 한다는 이야기입니까?

○민원과장 최춘성   그런 뜻이 아니고요.

○부위원장 양해석   예.

○민원과장 최춘성   지적의 전체 대상은 지번 필지수가 부여가 되어 있는 것 중에 비과세지성이라고 해서 도로, 하천이나 과세를 할 수 없는 토지들을 제외한 자료들을 조사해서 선정하는 겁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그러니까 조사대상에서 빠진 10만여개 중에는 비과세대상이기 때문에 조사가 안되어 있다, 그렇게 인식하면 되는 거에요?

○민원과장 최춘성   예.
    그다음에 국공유지가 일부 있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그러겠죠. 비과세 대상은.
    예. 알겠습니다.
    여권발행을 우리 남원에서 하고 있는데 이것은 지자체마다 다하는 게 아니라 하는데 있고 안 하는데 있고 그러는가요?

○민원과장 최춘성   예.
    권역별로 있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저는 이제까지 행정단위에서 다 하는 줄 알았네.
    그래서 임실이라든지, 순창에 인근에 있는 타 도시에서 남원에 와서 하는구만요?

○민원과장 최춘성   원래는 도청에서 전체를 다 하다가 거점으로 이렇게 해서 하는데 지금은 전부 각 시군에 되도록이면 내려가게 되는데요.
    인근지역에서 와서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그러니까 가까우니까 오는거죠.
    예?
    도에 가는 것보다 남원이 가까우니까 오는 거 아니에요?

○민원과장 최춘성   예.

○부위원장 양해석   그러면 여기에 여권발급에 발행되는 뒤에 보니까 도비지원, 도비입니까?
    지원금이 있고 자체 수입이 있던데.
    이 여권발급을 많이 할 수록 우리의 재정에 무슨 도움이 되는 것입니까?

○민원과장 최춘성   예.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그래요?

○민원과장 최춘성   예.

○부위원장 양해석   그럼 많이 알려야 되겠네요.
    타 시군에도.
    남원에 와서 하라고.
    구술민원은 했으니깐 그렇고요.
    가족관계, 96페이지, 97페이지입니다.
    우리가 앞서 말씀드렸던 가족 인구수의 숫자하고 가족관계등록 인구수하고 이렇게 틀리는 것은 왜 그러는 겁니까?
    지금 96페이지 보면 가족관계등록 인구수가 63,850명이에요.
    그렇지만 우리가 인구는 87,775명으로 되어 있지 않습니까?

○민원과장 최춘성   그것은요.
    기준지 등록이라고 해서 당초에 호적법이 바뀌어서 기준지, 즉 본적지라고 과거에는 이야기 했습니다.
    그래서 등록기준지로 남원시에 등록이 된 사람에 대한 현황입니다.
    과거에는 본적지하면 우리 남원에서 태어 났으면 남원이 본적지가 되었지만 지금은 본인이 서울로 옮기고 싶으면 옮기고 그럽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본적지를?

○민원과장 최춘성   예.
    본적지라고 하지 않고 등록기준지라고 합니다.
    거기에 대해서 좀 말씀 드리면,

○부위원장 양해석   헷갈리네요.

○민원과장 최춘성   2007년도 4월 27일자로 가족관계 등록에 관한 법률이 제정이 되었습니다.
    과거에 호주제가 헌법불합치 결정으로 인해서 제도가 완전히 바뀌어졌는데요.
    구 호적법 제도에서는 인적 가족들별로 편제해서 1가구에 1용지 제도를 채택했는데 가족관계 등록 제도로는 인적 개인별 편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1인 1용지 제도로 완전히 옛날 호적하고는 다른 제도가 됩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이 부분은 뒤에 별도로 설명해 주시고요.
    다른 분이 계시니까.
    어찌됐든 실제적인 인구는 앞에 인구현황에 나와 있는 87,675명이 맞는 것이죠?

○민원과장 최춘성   그것은 이제 주민등록상에.

○부위원장 양해석   주민등록 상으로,

○민원과장 최춘성   예.

○부위원장 양해석   이것은 이제 본적지 관계가 있어서,

○민원과장 최춘성   등록 기준지.

○부위원장 양해석   등록 기준지요?
    그럼 이 자체가 중요한 기준치 그런 것은 아니잖아요.
    이 가족관계등록 인구수가 어떤 행정적으로나 실제적으로 중요한 데이터입니까?

○민원과장 최춘성   예.
    중요한 데이터가 됩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예. 알겠습니다.
    총 가족관계 인구수라는 것은 마찬가지로 그것도 같이 좀 뒤에 설명 부탁드릴게요.
    그리고 98페이지 보면 자연마을 단위 지적기준점에 있어서 그 내용은 알겠고요.
    그 추진실적이라든가 계획에 보면 2011년도에 171개로 해 놨는데 전체적인 흐름은 이해는 되나 앞으로 계획이기 때문에 이것을 정확하게 표기하자면 실제 실적으로 따졌을 때 남아 있는 숫자로 연계해야 되는 거 아닌가 싶어요.
    그러기 때문에 실제 계획된 것보다 과거에 2009년도, 2010년도에는 많이 했기 때문에 2011년도는 171개가 아니라 아마 118개가 되는 것 같더라고요.

○민원과장 최춘성   계획은 그렇게 있습니다마는,

○부위원장 양해석   그러니까,

○민원과장 최춘성   지적공사에 저희가 용역을 줬습니다.
    그래서 여기에서 또 형편에 따라서 증가로 설치하는 경우가 좀 있습니다.
    계획보다 실적이 많을 수가 있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그러니까 실적이 많은 것은 좋은데 올해 할 계획은 지금 521개 마을만 하면 되는 거 아니에요?

○민원과장 최춘성   예.

○부위원장 양해석   그 중에서 2009년도, 2010년도 해서 403개를 했어요.
    그러면 나머지 숫자만 하면 되는 거 아닙니까?

○민원과장 최춘성   그러니까 이게 마을을 기준으로 해서 기준점을 더 증가를,

○부위원장 양해석   아, 그럼 더 증가할 거에요?

○민원과장 최춘성   예.

○부위원장 양해석   521개가 아니고, 토탈?

○민원과장 최춘성   그러니까 그 마을 안에 기준점을 더 설치를 하게 됩니다.
    아까 175개에서 225개가 된 것이 175개 마을에 더 증가가 되는 부분입니다.
    마을 단위로 했지만,

○부위원장 양해석   마을 단위로 하지만 한 마을에 하나가 아니라 두 개가 될 수도 있고 세 개가 될 수 있다는 말이에요?

○민원과장 최춘성   예.

○부위원장 양해석   기준점이?

○민원과장 최춘성   예.

○부위원장 양해석   그래서 실적에서는 이렇게 늘어난 겁니까?

○민원과장 최춘성   예.

○부위원장 양해석   도로명 및 건물번호 부여는 지금 다 끝났잖아요.
    그렇죠?

○민원과장 최춘성   예.

○부위원장 양해석   그래서 주변에 보니까 홍보물들이 오더만요.

○민원과장 최춘성   예.

○부위원장 양해석   홍보물이 오는데 지금 올해 예산에 서 있는 것은 도로명 부여번호는 다 됐는데 그것을 알리는 표지판 내지나,

○민원과장 최춘성   부가 시설비가,

○부위원장 양해석   시설비이죠.
    외부에 설치되어 있는 시설비들 그런 부분이잖아요?

○민원과장 최춘성   예.

○부위원장 양해석   그다음에 아까 위원장님 말씀에 비법인 등록번호 부여하는거 이거 신규사업 아니잖아요.
    지금까지 쭉 해 왔던 거 아니에요?

○민원과장 최춘성   예.

○부위원장 양해석   그런데 아까 새롭게 하는 것처럼 말씀하셔서요.
    예.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성원   양해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정린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강성원   이정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린위원   이정린 위원입니다.
    간단하게 몇 가지만 좀 물어 보겠습니다.
    우리가 지금 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2위 나왔는데 우리 민원실의 역할이 굉장히 큰 것 같습니다.
    밝은 모습으로 민원인들 대하고 그런 차원에서 우리 시민 감동시대를 열면서 민원인들에게 그렇게 좋은 청렴도를 얻어내지 않나 이렇게 생각됩니다.
    92페이지 보면요.
    아니, 92페이지가 아니고요.
    우리가 지금 민원안내 도우미를 실시하는데 민원실에서 지금 몇 분이 하시는가요?

○민원과장 최춘성   저희 6개 담당 계장님들이 1일씩 돌아가면서,

○이정린위원   아, 돌아가면서요?

○민원과장 최춘성   예. 계속 하고 있습니다.

○이정린위원   한 분씩 나와서 하시면 너무 피곤하신데 하시면 너무 업무가 많은 것이 아닌가요?
    민원인들 많이 오시는데.
    물어보시는 분들도 많고 그럴 것인데요.

○민원과장 최춘성   본 업무 외에 그렇게 짜증 안 부리고 계장님들이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이정린위원   이 부분도 제가 여러번 말씀 드렸는데 우리 혹시 퇴직하신 공무원들 중에서 활용할 수 있는 분들은 활용하시라고 했는데 그것이 잘 반영이 안되는가 보네요.
    93페이지 한번 보십시오.
    여기 보면 구술민원 시스템구축 추진해서 고령자, 장애인, 다문화가족 등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방문 민원인을 한다고 하셨는데 이게 지금 동사무소에서 이루어지는 것을 말씀하시는가요?

○민원과장 최춘성   그렇죠.

○이정린위원   동사무소에서?

○민원과장 최춘성   저희 민원실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정린위원   그런데 이게 굉장히 바쁘신데 방문할 수 있는 인력이 있어요?

○민원과장 최춘성   그런 뜻이 아닙니다.
    방문 민원인이 방문을 했을 때에 민원시간을 단축시킨다는 그런 의미고요.

○이정린위원   민원인이 왔을 때, 방문을 했을 때 이야기고만요?

○민원과장 최춘성   예.

○이정린위원   예.
    저는 방문한다고 해서 지금 민원인들이 불편하신 그런 분들이 계시면 찾아가서 해 주는 줄 알고, 민원처리 해 준다고 해서 저는 그런 의미로,

○민원과장 최춘성   찾아가서 하는 민원업무를 지금 학교에서 하고 있는데 이런 업무도 앞으로는 추진을 한번 해 보겠습니다.

○이정린위원   그래서 이제 앞으로는, 이것은 그냥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앞으로는 행정체계가 바뀌는데 읍면동사무소 폐지되고 하면 공익요원화 하시고 그런 분들 한 2분이면 1개 면을 감당할 수 있거든요.
    노트북 하나하고 프린터기 하나만 갖고 다니면서 어느 마을에 누가 민원이 있다고 하면 찾아가서 쫙 떼주고, 또 필요한 지적도등본 하나 떼고 싶다고 하면 떼주고 오고 이런 것으로 가는 그런 행정연구발표도 제가 많이 보고 그랬는데 그것이 이제 방문민원이에요. 이제.
    방문해서 논스톱으로 민원처리를 모두 해 버리거든요.
    그런 시스템에서 저는 이 고령자나 다문화 가정을 맞춤형해서 방문한다는 쪽으로 제가 잘못 받아 들여서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여쭙겠습니다.
    102페이지 보면 조상 땅 찾아주기 이것 지금 실적이 굉장히 많아요.
    83건이나 했는데 제가 전에도 말씀드렸는데 이것 혹시 염려되어서 계속 물어본 겁니다.
    이것이 일제 친일파 조상 분들 자녀들이 땅을 찾아가는 사례가 전국적으로 굉장히 많이 있는데 우리 남원에서는 이런 사례는 없죠?

○민원과장 최춘성   예. 없습니다.
    없고 이미 조사를 다 했습니다.
    작년 초에도 행정안전부에서 조사를 다 했습니다.
    조사해서 저희는 관련된 사람한테는 제공하지 않습니다.

○이정린위원   혹시라도 조상 땅 찾아주기에서 예를 들어서 찾아서 오면 그 지역의 어르신들한테는 한번씩 누가 물어봐야 돼요.
    그렇죠?

○민원과장 최춘성   예.

○이정린위원   조상 땅 찾아주기 이 부분은 예를 들어서 어느 면에 어느 마을 지역에 있으면 그쪽 마을 이장님이라든가 그 마을의 원로 되시는 분들한테 한번씩은 물어봐야 됩니다.
    그런 염려는 없겠지만 혹시라도 그런 일이 있으면 우리 남원에서는 그런 부분은 철두철미하게 검증이 된다, 이런 이야기를 들어야 되기 때문에 염려스러운 마음에서 한번 여쭤본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성원   이정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정환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강성원   김정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환위원   김정환 위원입니다.
    우리 민원실이 시청의 얼굴이죠.
    늘 자주 쓰는 이야기고 자주 듣는 이야기인데 여러분 지난 해 애들 쓰시고 고생들 하셔서 평가내용에, 주요성과에 보면 방문민원인 만족도 우수기관으로 표창도 받고 또 국정시책 민원분야 평가결과도 우수등급을 받았습니다.
    금년에도 역시 우리 과장님 이하 전 직원이 마음 합하고 혼연일체가 되어서 기본역할 잘 해서 우리 얼굴 잘 빛내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과장 최춘성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정환위원   몇 가지 궁금한 사항, 또 질의할 사항 질의하겠습니다.
    작년에 주민등록 말소자를 거주불명등록자로 506명을 등록했어요.
    그래서 우리가 외형적으로 인구는 100명이 더 늘어난 것으로 되어 있는데 그러면 주민등록 관련법이, 말소관련법이 존치가 안되나요?
    없어져 버렸나요?
    앞으로는 말소를 안 하나요?

○민원과장 최춘성   무단전출 직권말소가 폐지가 되고요.
    2009년 10월 2일날 주민등록법이 개정이 되어서 거주불명등록제가 완전히 신설이 되어서 이제는 직권말소라는 제도가 없어졌습니다.

○김정환위원   그러니까 직권말소는 안하고 여기 나와 있는대로 거주불명 등록자로 거주하지 않는 사람은 계속 특별관리를 한다는 그런 이야기인가요?

○민원과장 최춘성   예.

○김정환위원   말소는 안하고 말소관련법 자체가 없어져 버린거네요.
    그냥 있는 상태에서 거주불명등록자로 계속 관리하고 주민등록 인구는 인구대로 관리가 되고요.
    알겠어요.
    92쪽, 야간민원실 금년에도 운영하겠다 그런 이야기인데요.
    거기 내용에 보면 실적에 50회에 117건이 있어요.
    거기 여권이 90건이고 기타가 27건인데 작년 통계하고 연계해서 보면.
    여권의 90건 내용은 그날 발급을 해 준겁니까? 발급신청을 받은 겁니까?
    이 90건의 내용이.

○민원과장 최춘성   신청을 한 분도 있고요.
    또 야간에 찾으러 온 사람도 있고 그럽니다.
    주로 이것은 신청자입니다.
    90건 실적은 신청자가 되겠습니다.

○김정환위원   신청자?

○민원과장 최춘성   예.

○김정환위원   발급을 해서 이미 발급이 되어 있는 여권도 배부를 하고 신청도 받고.
    야간민원실 운영은 저희 시의 특수시책인가요?

○민원과장 최춘성   전국적으로 운영을 하는데가 있습니다.
    있는데 우리 남원만의 일정이나 시간을 정해서 운영을 하고 있는 겁니다.

○김정환위원   여권 90건 말고는 기타 민원은 27건밖에 안되어서 1년중에 27건의 기타민원은 아주 적은 것이거든요.
    적은 것인데 여권때문에 그런 것인지 제도적으로 해야 되는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직원들의 많은 근무시간에 비하면 처리건수는, 물론 그것을 따질 수는 없지만 제도화 해서 이렇게 하고 있는데 존치여부를 잘 검토해 봐야 하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한 사람이 근무를 하고, 또 어떻게 보면 우리 직원들이 야근많이 하죠.
    꼭 의무적으로 하는 것은 아니고 잔무가 있으면 하는 경우인데 이렇게 제도화하면 명령을 내서 일정 시간을 근무를 해야 되기 때문에 근무하는 내용하고 발급된 내용하고는 조금 차이가 나는 것 같아서 한번은 검토를 해 봐야 할 사항인 것 같습니다.
    고객 편의 위주 민원실 환경 조성을 하겠다는 것이 추진계획에 나옵니다.
    92쪽 말미에 보면.
    그런데 옛날에 보면 여기에 많은 FAX, 복사기, 장애인 전화기, 휠체어, 전동모터 이런 것이 나열이 되었는데 이것을 말씀드리기가 좀 그렇습니다.
    하다가 안하니까 궁금도 하고 관련부서하고 협의도 해야 되는데 옛날에는 당뇨도 측정해 줬고 혈압도 측정해 줬는데 혈압기는 지금 있던가요?

○민원과장 최춘성   혈압기를 새로 설치를 해 놨습니다.
    고장이 있어서.

○김정환위원   아, 그렇습니까?

○민원과장 최춘성   예.

○김정환위원   당뇨측정은 안하고 혈압기는 있고 그러고만요.

○민원과장 최춘성   예.

○김정환위원   편의를 제공했던 부분들이 또 갑자기 없어지고 그러면 좀 그렇습니다, 일관성 있게 잘 편의 제공을 하도록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구술민원은 우리 시책 도입전에 어디 모두들 다녀오신 거 아니었습니까?

○민원과장 최춘성   저희가 이제 민원행정 워크샵때 세미나가, 워크샵이 있었습니다.
    그때 시범우수 사례가 있었어요.
    과거에 제가 여기 남원에 오기 전에도 이런 부분에 관심이 많아서 다른 GIS분야나 다른 쪽에 이런 시책들을 했었습니다.
    실무적으로.
    그래서 이걸 보니까 주민들한테, 이 민원 서비스하는데 있어서 그런 시범적인 시스템을 도입해서 이것을 확산하면 좋겠다 해서 선도적으로 한번 추진해볼려고 하는 겁니다.

○김정환위원   여기 일정대로 보면 6월까지 구축하겠다 그런 내용인데 이왕이면 마음 먹었으니까 서둘러서 빨리 하십시오.
    빨리 해 보고 문제가 또 생길지 어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또 민원실 직원 한 둘이 하는것이 아니고 모니터를 8대를 놓는다고 하면 8명의 직원이 근무한다는 이야기이기도 한데 잘 계획해서 무리없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민원과장 최춘성   알겠습니다.

○김정환위원   여권은 발급 법정 기한이 있습니까?

○민원과장 최춘성   소요일이, 물론 유기민원으로 기한은 있습니다.

○김정환위원   며칠?

○민원과장 최춘성   (직원과 상의)

○위원장 강성원   뒤에 담당분 여권 발급기한이 있잖아요.
    그것을 알려 주세요.

○김정환위원   됐습니다.
    여기 소요일수가 4~5일 걸린다고 해서 저는 한 10일 걸리는데 4~5일 걸려서 빨리 해주면 애쓰시고 잘 하신다는 말씀을 드릴려고 그런건데 다음에 알도록 하겠습니다.
    가족관계등록 업무 지원반 운영하신다는 이야기는, 시책은 읍면에 있는 호적, 호적이라는 말은 안 쓴다고 그러죠.
    가족관계등록 업무를 보시는 분이 여기 어떤 사유 특별한 교육이나 연가나 출장이나 이런 것으로 자리가 비면 우리 시청 직원이 가서, 시청 가족관계등록 업무를 보는 직원이 가서 그 면에 가서 근무를 하겠다 그런 이야기입니까?

○민원과장 최춘성   예.

○김정환위원   책임문제들이 있고 선이 그어지는 문제들이 있는데 어떤 접수만 하겠다는 것인지, 업무를 직접 다루겠다는 것인지 모르지만 그런 책임문제에 관한 것은 없습니까? 혹시.

○민원과장 최춘성   일단 이 담당자들은 과에 이미 아이디가 있고 업무를 처리하는 담당자이기 때문에 업무상의 문제는 없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정환위원   가족관계등록 업무는 상식적인 이야기지만 읍면은 읍면동장 책임하에 이루어지는 업무로 알고 있습니다.
    가족관계가 옛날 호적 아닙니까?

○민원과장 최춘성   예.

○김정환위원   그런데 우리 시청 직원이 가서 그 업무를 수행했을 때 그 책임관계가 분명히 있을 것 같은데?
    이게 법적인 문제가 없냐 그런 이야기입니다.
    저는 그게 있다고 결론을 내서 말씀드리는 것은 아니고 그 부분도 잘 검토하십시오 하는 이야기입니다.
    그런 문제가 없는지, 직원이 가서 지원업무하면서 어떤 부수적으로 그런 문제가 생기면 안되지 않나 그런 염려스런 이야기를 상식적으로 말씀드리니까,

○민원과장 최춘성   염려하시는데요.
    참고로 과거에 우리 남원 읍면하고 있을 때, 동지역이죠.
    지금 말하는 동지역은 우리 민원과에서 업무를 직접 처리하고 있습니다.

○김정환위원   예. 그건 알고 있습니다.

○민원과장 최춘성   그리고 읍면은 별도로 하고 있는데요.
    물론 책임은 읍면장님이시지만 담당자가 충분히 권한이 있어서 할 수 있는,

○김정환위원   예.
    법적인 문제 없으면 다행이고요.
    있을 수 있다 싶으면 다시 한번 검토를 해보시는게,

○민원과장 최춘성   알겠습니다.

○김정환위원   101쪽, 용도폐지 후 지목변경 미 정리 토지 일제조사는 우리 시에서 자체로 하는 겁니까?

○민원과장 최춘성   이제 각 사업부서에서 신청에 의해서 하는 겁니다.
    그런데 이제 과거에 사업부서에서 사업만 해 놓고 신청을 안해서 지목변경이 안되는 것들이 상당히 있습니다.
    그다음에 이제 미불용지같은 경우 보상을 안해주고 공사가 되어 있는 부분이랄지 누락되어 있는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조사해서 하겠다는 이야기입니다.

○김정환위원   우리 시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서 저는 우리 시 자체로 하는 사업이면,

○민원과장 최춘성   자체적으로 하는 것입니다.

○김정환위원   좋은 시책을 개발 발굴했다 이렇게 생각하면서 말씀드린 것인데 그런 사항들도 본인이 신청 안하면 결국은 이 내용을 보면 대상지를 조사해서 결국은 본인이 신청해야 이루어지는 민원 아닙니까?
    우리 직권으로도 가능 합니까? 이런 것들이.

○민원과장 최춘성   예. 국공유지는 사업부서에 대위신청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 기관에서 신청해서 해야 되는데 그런 누락된 것들을 저희가 조사해서 한다는 그런 내용입니다.

○김정환위원   직권으로 할 수 있는 것도 있고 개인이 신청해야만 되는 것도 있습니까?
    내용으로 보면.

○민원과장 최춘성   예. 물론 그렇습니다.
    물론 그게 사유토지로 완전히 넘어가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김정환위원   누가 하든, 직권으로 하든, 개인이 신청해서 하게 하든간에 우리 시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서 이런 특수시책을 개발, 발굴을 해서 하는 것은 아주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수고하십시오.
    103쪽 도로명 및 건물번호 부여사업이요.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대한민국 전체가 이제 단순 번지화로 된 것을 도로명 및 건물번호를 부여해서 공적인 관리를 하겠다는 그런 이야기 아닙니까, 사업 아닙니까?

○민원과장 최춘성   예.

○김정환위원   그럼 이 사업이 지금 민원과에서 계속 했던 사업이 아니고 어디서 했다가 이렇게 왔습니까?

○민원과장 최춘성   과거에는 민원과에서 하다가 3년 전에 도시과로 갔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3년 만에 다시 왔습니다.

○김정환위원   3년은 저쪽에서 하고 이제 다시 왔는데 이 일 하고 싶어서 가져 왔습니까?

○민원과장 최춘성   열심히 할려고 조직정비는 했습니다.

○김정환위원   저는 전문 직원들이 같이 인사가 이루어져서 오신 것으로 아는데 일관성이 있어야, 시행 직전에 두고 잘 갖춰졌으리라고 믿습니다.
    그런데 여기 보면 예산이 9,700만원이 금년에 서서 이제 최종적인 마무리를 하고 홍보를 하고 또 관련부서에서 전체가 금년 7월부터 12월까지 준비해서 내년부터 시행하겠다 그런 것인데 우리 과장님이 관심가지고 이 업무가 잘 되도록 관리 잘 하십시오.

○민원과장 최춘성   예. 노력하겠습니다.

○김정환위원   그리고 관련부서에 협조적인 분위기도 역할을 잘 해주시고 실무적으로 안되는 것이 나오거든요. 이게.
    전체적으로 뭐가 이루어져야 되는데 또 직원은 직원대로 계장은 계장대로 힘들어 하고 역부족인 그런 현상이 나오면 우리 과장님이 새로운 제도가 정착되는 결정적인 시기니까 금년이, 국장을 통해서랄지 어떤 직원들의 전체 모임이나 교육이나 이런데 역할을 하도록 잘 챙기십시오.

○민원과장 최춘성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정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성원   김정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민원과 소관 2011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에 대한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강성원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 문화관광과 소관

○위원장 강성원   다음에는 문화관광과 소관 2011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은 나오셔서 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문화관광과장 박오성입니다.
    2011년 새해를 맞이해서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2011년도 문화관광과 소관 주요업무를 설명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 보고 부록 참조 바람)

○위원장 강성원   문화관광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은 자리에 앉아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왕정안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강성원   왕정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왕정안위원   왕정안 위원입니다.
    114페이지, 과장님 한번 보시죠.
    보면 전년도에 비해서 광한루원 축제관광객수하고 춘향테마파크하고 실상사에 강남터미널이나 고속도로나 박람회에 관광안내 지도 여러가지 다방면으로 홍보를 했음에도 관광객수가 줄었어요.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왕정안위원   예산도 만만치않게 투자가 되어서 그렇게 홍보를 했음에도 이렇게 관광객수가 줄어든 것은 어디에 원인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광한루원은 축제관광객수가 2009년도에는 45만명이었는데 작년도는 31만명이었습니다.
    작년에는 천안함 사건이나 등등 사회적 분위기가 있어서 저희들 스스로 행사를 줄이는 바가 있었습니다.
    그 여파가 있었다고 보고요.
    역시 그와 관계되어서 춘향테마파크도 그런 영향을 받았다고 볼 수 있고요.
    실상사는 지금 현재 공사중입니다.
    그래서 능동적으로 제한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관광객이 조금 축소되고 있는 그런 추세입니다.

○왕정안위원   지금 기타 3개소를 말하는 것은 둘레길까지 포함이 된거죠?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그렇습니다.
    주로,

○왕정안위원   거기를 포함한다면 거기가 지금 50만명이 넘게 왔어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왕정안위원   증감으로는 8%가 증가가 되었는데 사실상 이 둘레길 관광객이 오지 않았더라면 2009년도에 비해서 엄청나게 관광객이 줄었어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최근 3년 추세를 보면 년간 20만명 정도씩 줄어드는 추세였는데 저희들은 다행히 작년에 둘레길이 있어서 늘어났고 참고로 1월달부터 8월달까지는 11만명이 왔습니다.
    그런데 8월 말에 1박 2일때문에 불과 한 3개월여 만에 33만명이 왔습니다.

○왕정안위원   그래요.
    하여튼 여러 가지로 애쓰시고 계시는데 더 심도있고 실효성있게 애써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알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왕정안위원   120쪽 한번 보십시오.
    백제문화 관광권 연계 관광객 유치라고 해서 사업개요에 콘도 등 숙박시설 리모델링 - 한국콘도, 하이츠콘도, 토비스콘도, 국민호텔, 관광호텔, 스위트호텔 조속 추진하고 한옥 호텔 유치하고 또 그 밑에 보면 볼거리, 체험거리, 살거리, 먹거리, 또 홍보물 제작에는 일본 및 중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해서 하신다고 했는데 이런 준비가 금년에 이렇게 백제문화 관광권하고 연계를 해서 관광객을 유치한다고 한다면 이것이 준비가 다 되어 있는 상태에서 그렇게 되어야 할거 아니에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물론 그렇습니다.

○왕정안위원   그런 준비가 다 되어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위원님이 말씀하신 전체 사업이 신규사업은 아니고요.
    이제 소개를 드리자면 한국콘도는 지금 리모델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인허가 관계를 추진해서 지금 회사욕심은 3월 말까지 완료해서 춘향제 때 손님을 받겠다는 그런 취지고요.
    하이츠콘도는 지금 운영하고 있지만 활성화 문제가 좀 있고요.
    스위트호텔은 금년 말까지 공사중인데 금년 말에 완료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볼거리, 체험거리는 저희들이 지속적으로 개발을 해야 할 문제고요.
    홍보물은 작년도에도 43만부를 발간 했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것도 좀 가미를 해서 계속적으로 발굴해서 개발하도록 하겠습니다.

○왕정안위원   그래요.
    그렇게 하시고 일본 및 중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홍보를 하신다고 하셨는데 그 백제문화 관광권과 연결해서 관광객이 여기 남원에 왔을 때에 그렇게 한다는 이야기에요, 거기를 찾아가서 한다는 이야기에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남원으로 유인을 하는 겁니다.
    당초 계획은, 이것은 시장님 공약사항인데 김해로 와서 남원으로 해서 천왕봉으로 간다거나 부여, 일본은 백제문화권이니깐요.
    부여, 공주를 간다든가 더 나아가서는 서울로 갈 수도 있겠지만 어쨌거나 전북도지사와 협의해서 남원을 경유할 수 있게끔, 1박 할 수 있게끔 그렇게 만들려고 했는데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최근에 1월 23일부터 광양에서 훼리호가 취항한다고 하니까 벌써 서울에 있는 관광회사에서 저희들한테 찾아와서 서로 인센티브가 무엇인지 그것을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이 조기에 착수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왕정안위원   그래요. 그렇게 되면 참 좋죠.
    그렇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그런데 제 생각같으면 지금 우리 염성시나 저쪽에 교류한 데가 어디죠?
    그쪽에 보면 이거 지금 자료를 얻은 것인데 흑룡강 신문이라고 들어 보셨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미처 못 들어봤습니다.

○왕정안위원   이것은 200만부가 발행이 된답니다.
    200만부.
    또 염성시에 있는 대중보같은 그런 신문은 염성시에 인구가 850만명이랍니다.
    우리가 지난 번에 2007년도 8월 말로 해서 염성시나 이런 데에 교류가 단절이 되었어요.
    그런 데를 지금까지 계속 지속적으로 유지를 해 왔더라면 지금의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이렇게 어려움은 없었을 것이고 지금 이런 식으로 자매결연 맺은 시하고 가서 홍보를 하는데 그렇게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생각되거든요.
    그래서 앞으로라도 보면 염성시와 교류를 갖기 위해서 다시 추진을 한다고 하는데 흑룡강 신문 200만부가 발행이 된다고 하니까 거기에 홍보를 하면 쉽고도 빠르고 홍보도 일시에 많이 되고, 또 염성시에 있는 대중보같은 신문은 인구가 850만명이나 된다니까 거의 서울시보다는 못해도 그 정도 육박할 수 있는 그런 인구가 안 되겠습니까?
    그래서 그런 데를 통해서 같이 해 줬으면 좋을 것이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그렇게,

○왕정안위원   지난 번 행정사무감사 때도 말씀을 한번 드렸습니다마는 부산이나 대구나 관광객 유치하기 위해서 현지에 가서 홍보활동 한다고 하는 말씀을 제가 한번 드렸죠.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왕정안위원   이런 차원에서 거기를 한번 가셔서 홍보를 하면 굳이 그렇게 어렵게 힘들게 하지 않더라도 가능성이 좋을 것 같아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검토하겠습니다.

○왕정안위원   과장님, 그 부분 한번 염두해 보십시오.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122쪽입니다.
    현재 추진중인 반선~반야봉 구간 삭도 설치 후 추진, 시장님 공약사업을 추진한다고 했거든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왕정안위원   그랬는데 여기 바래봉 삭도 설치 사업기간을 보면 2011년도부터란 말이에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왕정안위원   이것이 그럼 안 맞잖아요?
    이것이 지금 현재 추진중인 반선~반야봉 구간 삭도 설치 후 추진을 한다고 했는데 이 시장님 공약사업은 2011년부터 시작을 한다고 이렇게 명시해 놨는데 이것이 안 맞잖아요.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당초 시장님 공약사항이기 때문에 당초 계획대로 위에 사업개요는 그대로 써 놓은 것이고요.
    그대로 두고 저희들이 지리산 삭도를 반야봉까지 이미 윤시장님 취임하시기 이전에 추진하고 있었어요.
    그것이 내년에 가면 그 결론이 나겠지마는 내년에 가서 저희들이 반선에서 반야봉까지 가는 그 삭도가 채택이 되면 그 사업으로 가는 것이고 불행하게도,

○왕정안위원   안 되면 이걸로 하고?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불행스럽게 탈락이 되면 이쪽 사업으로 한번 추진해 볼 예정입니다.

○왕정안위원   추진을 한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왕정안위원   그런데 한 가지 제가 말씀드릴 것이 거기 자료에 보면 135쪽입니다.
    사업비가 506억원이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왕정안위원   506억원이고 국비가 124억, 지방비가 134억, 민자가 248억원으로 이렇게 돌출이 되었단 말이에요. 이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왕정안위원   갑자기 이게 민자가 이렇게 튀어 나왔어요?
    그리고 왜 지난번 업무보고때 보시면 521억원인데 506억원으로 줄어 버리고 국비가 251억원, 지방비가 270억원 이렇게 되었었는데 국비가 124억, 지방비가 134억, 민자가 248억원으로 해서 민자가 돌출이 되었거든요?
    어떤 게 맞는거에요?
    지난 11월달 업무보고 한 것이 맞아요, 이것이 맞아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지금 현재는 이것이 맞습니다.
    그 이유는 추진실적 하단 부분에 보시면 지리산 국립공원 공원계획 변경 승인 신청으로 작년 11월달에 환경부에 제출했는데 용역을 줘서 이것이 결과물이 나왔는데 그 이전에 저희들이 개요를 잡을 때 512억인가, 521억인가요, 이 계획에 보면 506억원이 나온 것이고요.
    그리고 민자가 248억원인데 이것은 백두대간 인근에서 사업을 하고자 하면 공공부문이 51% 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국비하고 지방비를 보태서 51%,

○왕정안위원   과장님?
    다 좋습니다.
    그래요.
    이 자료 내용대로 하여튼 금년에 한치의 오차도 없이 최선을 다해서 애써 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왕정안위원   그래서 아까 말씀드렸던 부분, 또 이 부분 이것을 봐서 서로 딱 이해할 수 있고 신뢰성이 가게 자료가 나와야 되는데 지난 번 업무보고때와 이번 업무보고때하고 자료가 틀려서 제가 말씀드린 것입니다.
    이것이 꼭 왜 이렇게 했냐, 잘못했다, 잘했다 이것을 논하고 싶은 것이 아니고 이것이 지난 번에는 민자가 없었는데 이번에는 민자가 10억도 아니고 20억도 아니고 248억이나 됐는데 과연 그 지리산 삭도 설치하는데 민자를 248억원이나 투자를 할 수 있는 그런 기업이 있을련지, 또 그런 조사를 해 봤는지 이런 것이 궁금해서 제가 물어 본 것입니다.
    하여튼 애쓰시고 금년 한 해 한치의 오차도 없이 최선을 다해 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왕정안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성원   왕정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린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강성원   이정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린위원   이정린 위원입니다.
    과장님 또 업무량이 굉장히 많이 늘어 나셔서 관광업무에 또 문화업무까지 하다 보면 업무량이 굉장히 많으신데 그 많은 업무에도 복잡하고 복잡하지마는 잘 좀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몇 가지 좀 여쭤보겠습니다.
    118페이지 한번 보십시오.
    여기에 보면 문화유적 스토리텔링 발굴이라고 해서 콘텐츠 대상이 역사, 신화, 만담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것을 용역을 한다는 이야기인가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그렇죠.
    이야기거리를 만들어서 작가가 구성을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소설같이, 이제 논픽션일 수도 있고 픽션일 수도 있는데 우리 박석곡이라든가 유자광, 변강쇠도 있겠지만요.
    저희들이 모르는 용성지에서도 발췌를 할 것이고 어르신들한테도 물어볼 것이고 그렇게,

○이정린위원   지금 대충 대상은 어느 대상으로 할 것인지 구상을 하셨는가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미처 그렇게까지는 못 했습니다.
    이 용역을 주기 전에 저희들이 가령 아까 말씀드린대로 용성지라든가 등등 거기에서 기본 사업을 발췌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정린위원   예. 이것이 우리 남원의 역사적인 큰 인물도 많이 있고 또 우리 남원은 역사적으로 보면 애환과 설이 굉장히 많은 고장입니다.
    이것을 찾아서 많은 신화와 만담을 찾아서 이것을 또 우리 관광과 연결을 할 수 있는 소재거리를 만들었으면 좋은데, 이것도 좀 신중을 기하셔서 여러 가지 역사적인 인물이라든가 또 신화라든가, 만담이라든가 이런 걸 발굴하시는데 전념을 좀 해 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이정린위원   그다음에 121페이지요.
    남원축제문화연구회 지금 발족하셔서 회의를 여러 번 하셨는데 이게 지금 축제문화연구회 회의를 하는데 과장님이 보시기에 큰 성과는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지금 상당한 성과가 있다고 봅니다.
    오늘 지금 현재도 회의를 하고 있는데 오늘까지는 춘향제가 다가와서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고요.
    다음주부터는 흥부제 등등 해서 다룰 계획으로 있습니다.
    상당히 위원님들도 열성적으로 말씀을 하시고 비판할 것은 가감없이 비판하고 계십니다.
    다만, 우려되는 것은 거기에서 공통분모가 나왔을 때 그것을 과연 선양회라든가, 지역사회에서 어떻게 받아 들일지 그것은 좀 우려되는 부분이 있기는 있습니다.

○이정린위원   먼저 번 저희들이 예결위에서 이 선양회 예산을 삭감했다가 다시 또 예결위에서 살려서 한 적이 있는데 제전위원회 계신 분들에게 위원님들도 공격도 많이 당했습니다.
    우리 위원님들 입장에서는 이 춘향제에 대해 시비가 투입되었고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춘향제가 우리 시민들로부터 잊혀져 가는 축제가 된다고 여러 번 다그치고 여기에 대한 질책도 많이 했는데 이 축제문화연구회를 잘 이끌어 가셔서 지금 춘향제만 끝나고 나면 항상 말이 많고 시끄러운데 아까 과장님 설명하실 때 보니까 각계각층의 단체들이 참여를 해서 투명하게 춘향제를 이끌어 가겠다고 하셨는데 이렇게 되면 춘향제 기간, 날짜 이런 것은 우리 축제문화연구회에서 다 정하고 기간을 잡고 정하는 것입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그런 것은 아니고요.
    자문기구이기 때문에 도출된 의견을 시장에게 제공하면 시장이 그것 가지고 선양회장과 다시 협의해서 그렇게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최종 결정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정린위원   예.
    시장님하고 선양회장님과 다시 조율을 해서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이정린위원   그런데 이제 아까 과장님 설명하시는데 춘향제 기간중에 제전위원장, 제전위원장에 대한 선출을 외부에서 하냐, 내부에서 하냐 이것 가지고 굉장히 말이 많은데 지금 축제문화연구회에서는 어떻게 대충 이야기가 되었나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그 연구회에서는 최근에 5년동안 외부에서 오셨기 때문에, 그 성과가 별로였다 그러니까 이제 우리 남원분으로 해서 위촉을 해보자 하는 것이 대세였습니다.
    거기에 다시, 그러나 우리 춘향제 예산에 조금이라도 기여하시는 분이 있다면 그런 분도 한번 고려를 해 보자 하는 수준입니다.
    그래서 대세는 우리 남원분을 옹립하는 것이 대세입니다.

○이정린위원   대세인데 저도 생각할 때는 제전위원장은 우리 내부에서 하는 것이 마땅하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외부에서 와서 제전위원장을 하다 보니까 춘향제 끝나고 나면 뒷말이 많이 나오고 그럽니다.
    이 축제문화연구회는 잘 좀, 회의도 자주 하셔서 춘향제 축제 기간전에 앞전에 이런 회의는 계속 논의가 되어야 합니다.
    개선해야 될 부분, 또 우리가 여기에 대해 연구해서 보완해야 할 부분 이런 것들이 계속 돌출되고 방안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여러 번의 회의를 가져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지금 매주 한 번씩 하고 있고요,

○이정린위원   여러 번 회의를 거쳐서 정말 우리 남원에 80회가 넘는 전통적인, 자랑스러운 축제를 좀 빛낼 수 있도록 이 축제문화연구회를 잘 좀 이끌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참고로 위원님들중에 6분이 제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될 겁니다.
    그래서 거기 가서도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정린위원   예.
    또 한가지만 여쭤 보겠습니다.
    132페이지요.
    국악의 성지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과장님 설명해 주셨는데 국악의 성지는 저도 이곳을 여러 번 자주 갑니다.
    성지에 지금 학생들도 많이 오는가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많이 옵니다.

○이정린위원   지금 여기에 보면 저는 전에 업무보고 때도 우리 과장님께 말씀드렸는데 지금 학교 교육은 학교 교육만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이제 체험학습 쪽으로 많이 변형이 되고 있습니다.
    체험학습 쪽으로.
    우리 남원이 갖고 있는 정말 다른 지역은 이런 것이 없지 않습니까?
    우리 남원에만 있는데.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그렇습니다.

○이정린위원   이 국악의 성지라는 활성화를 위해서는 여기 학생들이 관광버스를 타고 많이 온다는 이야기는 벌써 무엇인가는 체험하고 싶어서 오는데 이 국악의 성지에서 우리 시립국악단 단원들 중에서 그쪽에 와서 체험하고 갈 수 있는 이런 기초적인 시설이 완비가 완벽히 되어야 되는데 그게 좀 미약해서 와서 또 1박을 할 수도 없는 것이고 그냥 버스에서 내려서 성지한번 둘러 보고 내려와서 체험 한번 하고 가는 그런 코스로 끝나는 것 같은데 이것도 정말 전국적으로 학교에 홍보를 하셔서, 전에 과장님한테 언뜻 말씀 한번 드렸는데 사회적 기업이라든가 이런 것으로 해서 우리 남원에 국악을 전공하고, 사회적 기업도 있어요.
    이런 기업을 활용해서 거기에서 위탁교육을 맡아서 국악의 성지에 오는 학생들을 우리가 그쪽 사회적 기업에 위탁을 해서 1박을 할 수 있는 그런 코스로 만들어도 이 대한민국 어디를 찾아봐도 이런 좋은 여건을 갖춘 데가 없어요.
    이런 것이 있는데 이것도 과장님이 염두를 한번 하셔서 만들 연구하셔서 한번 해 보십시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이정린위원   그리고 저희들이 먼젓 번 행정사무감사때나 말씀 드렸는데 우리 남원에 국악의 고장, 소리의 고장이라고 하는데 학교교육, 말씀드렸죠?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이정린위원   우리 학생들이 남원에서 학교를 다닌, 우리 남원 출신 학생들은 졸업을 하면 그래도 창을 한마디 하거나 우리 국악의 악기를 하나씩 다룰 수 있는 그런 국악고장에 사는 그런 자긍심을 기르기 위해서 교육을 하셔야 되는데 이 부분 아까 과장님 학교에 홍보를 하셔서 하신다고 하셨는데 어떻게 좀 결론은 되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지금 현재 예산은 확보 되었고요.
    초중고에서 상반기에 420명 정도 교육을 시킬 예정으로 있습니다.

○이정린위원   420명이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이정린위원   그런데 전체 우리 남원의 학생수에 비례하면 굉장히 작은 숫자인데,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처음이라서 그러는데 저희가 예산을 많이 책정을 못했습니다.
    추경에 더 재원을 확보해서 하반기에 더 집중적으로 많이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이정린위원   이 부분은요.
    국장님?

○총무국장 김병한   예.

○이정린위원   이 부분은 과장님과 협의를 하셔서 이게 제가 봤을 때는 굉장히 중요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 예산 좀 확보 하셔서 교육청과 협의를 하셔서 학교교육에서 우리 남원만큼은 1년에 몇 교시 정도 해서 꼭 이것을 수업에 배려가 되어서 남원교육에서 만큼은 이 교육을 꼭 이수를 해야 된다, 이것 만큼은 우리 행정에서 꼭 주장한다고 해서 관철할 수 있도록 예산확보도 좀 하시고 국장님도 교육청과 협의를 한번 해 보십시오.

○총무국장 김병한   예. 알겠습니다.

○이정린위원   그래서 4백 몇 명 하는 것은 일정 일부분인 것 같습니다.
    또 다른 위원들 질의를 하셔야 하기 때문에 저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성원   이정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정환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강성원   김정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환위원   김정환 위원입니다.
    보고 때 들었습니다만 업무가 굉장히 많아졌습니다.
    본래도 이 업무가 통합으로 되었다가 분리가 되고 또 다시 연관있는 업무가 묶어져서 금년은 더 애를 써야 할 상황인 것 같고 쭉 봤던 업무가 아니고 갑자기 과의 업무가 일부 와 버려서 묻기도 그렇습니다.
    서로 알아가는 의미에서도 질의하겠습니다.
    136쪽에 함파우 유원지 개발 업무를 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함파우 유원지 개발은 사업기간은 2009년부터 2018년까지 10년으로 기간설정이 되어 있습니다.
    지금 많은 상당한 업무가 체계별로 진행은 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토지매입 예산을 보거나 토지매입 실적을 보면 여러분들이 세워 놓은 추진계획에 상당히 변수가 생기고 있지 않냐 이런 생각을 합니다.
    토지매입 상황을 보면, 현재 실적을 보면 총 93필지에 479,855㎡을 매입했습니다.
    이것은 전체 면적으로 따지면 10%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묘지 이장 역시, 제가 거꾸로 이야기 했습니다. 479,855㎡을 매입해야 되는데 현재 48,781㎡을 매입 했습니다.
    묘지는 1,093기 중에서 319기를 매입을 해서, 이장을 해서 한 30%됩니다.
    보고 때도 말씀하셨는데요.
    그런데 이 사업 추진계획을 보면 2012년까지 토지매입도 끝나야 되고 묘지이장도 끝나야 됩니다.
    그런데 금년 예산은 토지매입비 5억원만 섰습니다.
    맞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맞습니다.

○김정환위원   통계적으로 보면 지금 10%밖에 토지매입이 안되었는데 묘지이장은 30%밖에 안되고 묘지이장비는 한 푼도 서지 않았고 토지매입은 10%밖에 안되었는데 5억원 밖에 서지 않았습니다.
    그러면 전체 사업기간이 문제가 될 뿐만 아니라, 제가 봤을 때는 내년에 유원지 개발 기본 설계를 하겠다고 기본계획에 나와 있는데 이런 전체의 추진일정들이 전체적으로 문제가 생겨서 이 사업기간에 조정문제가 생기는 게 아니냐.
    물론 매년 많은 예산을 한꺼번에 확보를 해서 하는 방법도 있겠죠.
    지금 추이를 보면 그럴 것 같지 않아서 염려가 되어서 드리는 말씀인데 제가 말씀드린 내용에 대해서 어떻게 담당 과장님, 국장님도 계시는데 어떻게 판단하고 생각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위원님이 지적하신 말씀이 옳으신 말씀입니다.
    이 사업은 예산이 절대적인 것인데 예산의 확보를 저희들이 못해서 지연되고 있고, 지연된 일정에 따라 사업일정이 뒤로 밀려날 것이 필연적입니다.
    금년도 토지매입비 32억을 요구했는데 5억만 반영이 된 상태이고 내년에도 그렇게 대규모적인 예산이 반영이 될 것이냐 아마 기대에 난해를 갖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사랑의 정원도 작년부터 추진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마는 사업비를 제대로 확보를 못한 바람에 지금 중앙으로부터 이 사업을 확정을 받고도 지금 예산지원을 못 받고 있는 처지입니다.
    아마 춘향촌 관계도 그럴 것이고 그러는데 여기에 대해서 저희들이 함파우 장기 미집행 시설지구라든가 그런 것은 제척을 시키고 해서 사업진행하는데 장해요인들이 있으면 과감하게 생략을 해서, 축소를 해서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정환위원   함파우 유원지 개발은 지금 여기 계신 현 의원님들 뿐만 아니고 역대 선배 의원님들이 계속 문제를 제기하고 또 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쭉 해왔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업무들이 딱 정리가 되어서 계획년도가 설정이 되면 뭔가는 의지를 갖고 좀 해야 되는데 다른 사업 자꾸 신규사업 먼저 하면서 이런 사업들 자꾸 밀리는 그런 문제도 있겠지만 어떤 지휘부의 결심정도가 흐려져서, 또 여러분들의 역할이 흐려져서 이런 결과가 나오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방금도 우리 과장님 말씀 하셨듯이 거기 유원지로 묶인 바람에 재산권 행사 제대로 못하고 있잖아요.
    이게 또 기간이 늘어져서 토지매입이 제대로 안된다고 해 보십시오. 또 다른 민원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좀 심도있게 다루면서 검토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국비 지원을 여기 이 사업으로 얼마나 받은 일이 있습니까?
    이 통계를 보면 그런 것들이, 지금까지 추진과정에 예산집행, 확보 내지나 집행한 내역들이 잘 나타나 있지 않거든요?
    다음에는 이 자료 만들 때 그런 부분도 좀 담아 줬으면 좋겠고요.
    춘향촌 조성사업은 우리 지리산 관광개발 사업 내용에도, 사랑의 정원은.
    정정하겠습니다.
    사랑의 정원 사업은 우리 함파우 유원지 개발 사업에도 들어 있지만 지리산권 관광개발사업에도 들어 있습니다.
    이 사업에 내용이 좀 다릅니까?
    그 사업이 그 사업입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같은 사업입니다.

○김정환위원   그럼 우리 지리산권 관광개발 사업에 예산을 이쪽으로 이용하는 것이죠? 한마디로 집행하는 것?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간단하게 하면 그 말씀이 되겠습니다.

○김정환위원   일단 기반이, 기반시설이 되어야 묘지를 이장하고 토지를 매입하고 또 기본설계들이 이루어져서 시행이 되어야 지리산권 관광개발조합에서 시행하는 사업도 연결이 된다 그런 이야기 아니겠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김정환위원   한마디로 이렇게 벼르고 있는데 우리가 빨리 해야 이쪽에 기반사업을 만들어 놔야, 준비를 해야 이쪽 사업도 연결이 되는 걸로 판단이 서는데 적극적으로 해 보십시오.
    합시다 이제.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정환위원   134쪽, 승월대 복원 및 관광지 개발사업이요.
    작년에 충분한 설명들을 들어서 감은 잡힙니다.
    궁금해서 몇 가지 사항 묻겠습니다.
    금년에 23억원을 집행해서 마무리 짓겠다고 추진계획에 담아져 있습니다.
    여기에 묘지가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김정환위원   일정에 보면 무연고 묘를 이장공고 하시겠다고 그랬는데 묘지가 몇 기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직원과 상의)
    저희들이 이번에 설계하면서 3기를 발견했습니다.

○김정환위원   무연고?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무연고.

○김정환위원   연고면은?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연고자가 있으면 저희들이 통지를 해서,

○김정환위원   아니, 연고묘지라고 파악된 묘지가 있냐고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5기가 있는데 2기는 연고자가 있고,

○김정환위원   전반적인, 구체적인 숫자를 알기 위해서 한 게 아니고 연고 묘나 무연고 묘나 묘지가 있으면 연고 묘는 관련 절차에 의해서 통보하고 그러면 이장을 하시겠죠.
    그런데 무연고는 나름대로 절차가 있어서 이것을 빨리 조치하지 않으면 12월말까지 하겠다는 일정에 차질이 될려나 싶어서 실무적으로 잘 챙기시겠지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정환위원   거기 우리가 토지를, 계획에 보면 편입토지도 보상하겠다고 들어 있거든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김정환위원   그것도 편입토지도 많이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기존 도로를 조금 확장하는 것이기 때문에 크게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김정환위원   지난 번 저희 위원님들이 지적하고 검토를 하십시오 한 사항이 있습니다.
    그 입구에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들어가는 초입에 거기 장애는 없이 물론 상관없이 설계가 지금 된 것입니까?
    설계 할 것입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아니요.
    그 건물을 매입하는 것으로 결론을 지었고요.
    다만, 설계중입니다만 예산관계상 이번에 한꺼번에 건물을 매입해서 할 수 있느냐 그것은 저희들이 분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사업비가 여의치 않다고 하면은 그 집 이후부터 확포장을 하고 집은 따로 예산을 확보해서 매입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김정환위원   아차하면 금년 내에 끝내지 못할 상황도 있을 수 있겠다 싶네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그 주택만 따지고 보면 그럴 수가 있겠습니다.

○김정환위원   함부로 지레 짐작 안 하겠습니다.
    복합적으로 이런 저런 민원들이 연결이 되어서 잘 알아서 하시겠지만 마음먹고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이상 마치고 시간 주어지면 한 두가지 더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성원   김정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석보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강성원   이석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석보위원   이석보 위원입니다.
    지금 우리 계가 확대가 되면서 업무량이 과장님은 늘어나셨는데요.
    각 계장님이 과장님으로 생각하고 각 계 업무를 추진해야 되시겠습니다.
    과장님이 총괄하시는 것이 아니라 각 계 마다 중요한 포인트들을 다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계장님들이 과장님이라고 생각하시고 업무추진을 2011년도에 하셔야 2012년도에는 새로운 궤도에서, 새로운 업그레이드된 그런 문화관광쪽 관광업무가 될 것 같네요.
    우선 박오성 과장님 앞으로 1년동안 열심히 해 주실것을 믿고요.
    5개 계장님들 말씀드린대로 과장님과 같은 그런 책임의식을 가지시고 각 계를 업무담당해서 하시면 그렇게 어렵지 않게 각 기능과 특성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니까 그렇게 믿어집니다.
    113쪽에 보면 문화예술단체 18개 단체가 있는데 이 단체들이 사실은 활성화가, 어떤 자체적 활력이 찾아지면 지금 우리 문화관광과에 업무가 말초신경 역할을 하는 그러한 조직들이 문화에 관계된 그런 내용들이 아마 가일층 발전할 겁니다.
    그래서 이러면 이 단체가 한 해 한 해 어쩌면 요식행위와 같이 어렵게 어렵게 추진된 그런 내용들이 아니고 좀 더 비약된 내일을 기약하면서 활력을 찾아내는 그런 방법이 좀 동원이 되어서 금년 2011년도에는 정말 미래에 남원, 정말 다양한 심오한 문화를 우리가 잘 보존하고 발굴하고 잘 가꾸면 관광은 거기에서 부수적으로 2차적으로 오는 것이라고 봅니다.
    관광객이 오면은 경제에 알파가 플러스 붙는 것이다, 수요와 공급에.
    그렇기 때문에 첫째는 이 문화를 저희들이 잘 보존하고 가꾸고 향상시켜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일 중요한 부서중에 하나가 문화관광과인데 언젠가는 남원시가 인구가 좀 증대되고 하면 관광국이 있음 직도 한 그런 문화와 귀한 문화재들이 많잖아요.
    하나하나, 춘향문화, 형제애의 흥부문화, 만인의총에 충에 대한 열, 전반적인 것이 아주 쫘악 있고, 그다음에 근대문학으로써 어디 토지나 그런 문학에 못지않는 혼불문학이 뜨고 있고 여기 보면 114쪽 방문관광객에 대한 데이터를 보면 혼불문학관이 2009년도보다는 2010년도가 약 만여명 이상 자연스럽게 증대가 되었고만요.
    제가 알기로는 문학인들, 학생들이 혼불문학의 배경지를 찾아 오는데 이 점도 전주 최명희 문학관이라고 하죠. 거기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이석보위원   여기는 혼불 문학관이고.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그렇습니다.

○이석보위원   작가의 문학관이고 여기 남원은 혼불문학의 배경지이고.
    그래서 앞으로는 최명희 작가에 대한 문학관보다는 갈수록 추세가 체험하고 실제 거기가서 느낄 수 있는 것은 바로 소설에 나와있는 배경지가 중심이 될 것으로 봅니다.
    옛날 떼거리 관광이 아니라 이제는 탐방하는 관광추세고 가족들이, 동호인끼리 이렇게 계절없이 찾아오기 때문에 그럴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래서 그런것을 보더라도 남원에 문화와 관광은 그러한 미래를 보고 선진국이라고 할까, 서양의 그런 내용도 좀 보고 그러면서 준비하는 포인트를 가지면 아마 거의 성공하지 않겠는가 이렇게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이러한 방문하는 관광객 추세를 보면 아마 문화관광과에서 장단점, 추세에 대한 동향, 분석이 나오잖아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이석보위원   나와서 어디에는 어떤 것을 더 보완해주고 어떤 것은 우리들이 가꿔 줘야겠다, 어느 쪽은 그동안에 관광객이 증가하다가 감소된 이유가 무엇인지 그런것을 우리가 찾아야, 문제가 있으면 답이 있잖아요.
    그런 것들을 체크하셔서 실 계에서 그런 점을 대책을 강구하시고 그러면 2011년도에 그런 것을 찾고 추진하면 2012년도에는 탄력이 붙는 문화관광과가 될 것으로 봅니다.
    그리고 이제 2011년도 중점 추진 방향에서, 116쪽을 보면 춘향제 일자 및 종목 조기확정한다 그래서 춘향제 최우수 축제 격상이다, 그리고 해외교류 확대로 국악의 세계화를 시키고 그럴려면 국악의 성지를 활성화한다 이게 연계된 것이죠?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이석보위원   이 사업이 잘 되어야 되고 다만, 지금 남원축제문화연구위원들이 15명이라고 했죠?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이석보위원   자료를 좀 참고하기 위해서 명단, 그분들이 현재 하시고 있는 일까지 넣으셔서 의원들께서 좀 참고가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알겠습니다.

○이석보위원   그렇게 하시고.
    그 다음 118쪽에요.
    간단간단하게 제가 객관적으로 느낀 점 말씀드릴게요.
    문화유적 스토리텔링 발굴은 상당히 기대가 큽니다.
    그래서 제가 참고적으로 한 가지 건의드리고 싶은 것은 문화유적 스토리텔링 발굴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마는 지금 광한루를 중심화한, 또 광한루 주위에 한스타일의 그런 것도 있죠?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이석보위원   그래서 광한루로 해서 모양을 갖추되 한스타일로 하면 그 점에 대해서는 우선 전주 한옥마을 교동이나 전동있는데 거기 한옥마을에 그동안의 추진과정에서 온 장점과 단점, 민원과 애로, 그래서 주민들과 관과 행정이 같이 믹서화 되어서 잘 가야 이 사업이 이루어지거든요.
    전체 시기나 어떤 내용으로 가지고는 안되고 스스로 뭔가 전통을 지키고 싶고 이곳에서 처음은 어렵지마는 장기적인 안목으로 봤을 때 남원을 위해서도 내가 여기에서 이 사업을 하겠다 하는 주인의식을 가진 그 주위에 업자, 말하자면 일 할 수 있는 분들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또 그렇게 분위기도 맞춰야 하고 그럴려면 비전을 내세워야 하고 비전을 들었을 때 거기에 참여하는 주민이고 참여할려고 하는 주민화, 그 점을 공감하고 언제까지 어떻게 무엇을 내가 하면 행정적 지원과 남원관광 발전의 추이를 봤을 때 여기에 소속과 결국은 직결되어야 하잖아요.
    그래야 생동감있게 관과 민이 아우러져서 이 한스타일을 만들려고 하는 이런 목적이 달성하리라고 봅니다.
    그래서 그 점 육성하는데 그것을 참고해 주실 것으로 믿지만 각별하게 한번 챙겨 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알겠습니다.

○이석보위원   전주 한옥마을의 그동안의 추진 과정, 장점, 단점, 남원에 대한 비교를 하시고요.
    그리고 문화유적에 스토르텔링을 말씀드릴려고 하는 것은 지금 광한루를 중심으로 한 요천 둔치, 그리고 광한루 주위에 한스타일 육성 이렇게 하면은 한계가 있습니다.
    그러면 아까 혼불이라든지 여러가지 소설에 나오는 현지 배경지가 탐방로에 들어가는데 남원에 춘향문화를 선양하게, 본 위원이 누차 3대때도 시정질문이나 문화관광과에 하는 이야기가 있었고 이번에도 제가 역시 했었고 그랬는데 역시 누가 뭐라고 해도 서남대에서 구 춘향로, 지금 전주-남원간 춘향로라고 명명되어 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이석보위원   그런데 구 춘향로의 핵심은 춘향전이나 춘향가에 나와 있는 생생한 배경지는 서남대 입구에서부터 구 도로로 해서 오리정 눈물방죽, 그다음에 오리정 정자, 버선밭, 이도령 말달리기 춘향고개, 박석 그쪽에 그런 일화들이 쫘악 깔려 있잖아요.
    그것을 제가 산림과에도 이야기하겠지만 산림과에서 숲 가꾸기와 더불어서 이 문화유적 스토리텔링 발굴하는데 하면은 춘향로 옛 길을 살리면서 그 정서를 종합, 하나의 복합적인 행정이 되겠죠? 더불어서.
    적재적소에 그런 것을 잘 살려서 그렇게 해 놓으면은 탐방로 겸 하나의 하이킹 코스도 되고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도 익산국토관리청하고 오리정 그쪽에서 임실 오수 그쪽에 가는 구간에 도로 선형 바로 잡는 것하고 확포장 사업이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이석보위원   그거 2016년도에 끝납니다.
    2016년도에.
    그래서 그 사업도 병행해서 자전거 도로와 인도를 한번 상의를 했었는데, 그것도 활성화를 병행해서 할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점, 스토리텔링을 발굴하는데 그곳도 일차적으로 한번 검토를 심도있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알겠습니다.

○이석보위원   그리고 하나는 혼불 문학상 제정인데요.
    지난번에 예산심의할 때 설명을 들어서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점은 전주 MBC하고 도하고 전주시하고 우리 남원시하고.
    남원시, 전주시하고 5,000만원씩,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5,000만원.

○이석보위원   5,000만원씩이고요.
    도에서 특별히 배려하고.
    그런데 이게 지금 구체적인 안을 알고 계십니까?
    문학상을 수여할 때 그 장소를 어떻게 할 것인지, 여기 혼불 문학관에서 할 것인지, 전주 최명희 작가를 중심으로 한 최명희 문학관에서 할 것인지 그런 것은 아직 구체적인 안은 없나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아직 거기까지는 생각을 못해 봤습니다마는 명칭이 혼불 문학상이니만큼 우리 이쪽에서 해야되지 않나 생각하겠습니다.

○이석보위원   주도권을 잡자는 것이 아니고 순리대로 하지만 거기에서 아마 충분히 심도있게 그분들이 아마 전문인들이기 때문에 노릴 것을 알지만 문학상을, 혼불문학상을 혼불문학관에서 함으로서 여러가지 시너지 효과가 올 것으로 예상을 합니다.
    그 점 심도있게 관심을 가져 주시고요.
    그다음에 81회 춘향제는 아까 일정이나 이런 문제를 남원축제문화연구회에서 한다고 했는데 과장님 염려하신 것 역시 우리도 염려하고 있어요.
    여기에서 심도있게 연구를 하고 토의해서 어떤 내용, 안이 나오겠지만 그 안이 전체적으로 옳다는 이야기가 된다고 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나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이나 여론이 있을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한 두번 정도는 그런것을 거쳐야 되겠다 해서 걱정을 하지만 좋은 방향이 나오기를 바랍니다.
    끝으로요.
    139쪽에 섬진강 소리문화마을 조성사업이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이석보위원   이게 지금 상당히 기대가 되는데 우리 남원에 문화관광이라든지 유적지라든지 네트웍이 너무 광활하고 분산되어 있어서 그게 앞으로 갈수록 하나의 장점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마는 지금으로 봐서는 관광객이 오면 그 가까운 곳에서 네트웍이 되어서 보면서 점심도 먹고 때로는 문학을 탐방하러 온 분들은 하루 저녁 그 공간을 이용하고 쉼표를 갖고 쉬었다 가는 것도 되겠는데 그러기 위해서 숙박업소도 한국콘도 리모델링하고 새롭게 새롭게 해 나가시는 것은 상당히 고무적이고요.
    이게 저쪽 금지쪽, 곡성쪽으로 빠져 버렸잖아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대강쪽,

○이석보위원   대강쪽으로 곡성쪽으로 바로 곡성 저쪽이 입면이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그렇습니다.

○이석보위원   그래서 좀 아쉬움이 있는데 일단 선정이 그렇게 되었기 때문에 그곳을 거쳐서 남원 광한루라든지 연계할 수 있는 그러한 멋진, 그리고 아주 효율적인 그러한 문화의 조성사업, 공간이 되어서 이 서쪽에 한 부분이 그림이 잘 나왔으면 좋겠어요.
    어떤 기대를 해 봅니다.
    하여튼 우리 남원 전체 문화 관광쪽에 핵심 멤버들이 계시니까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마는 과장님보다 실무 계장님들이 과장님과 같은 생각을 가지시고 업무를 하시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 믿습니다.
    믿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석보위원   이상으로 본 위원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성원   이석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송우섭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강성원   송우섭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우섭위원   송우섭 위원입니다.
    119쪽입니다.
    먼저 동료위원님들이 많은 분야를 지적해 주셨기 때문에 반복된 질의가 될 수가 있지만 질의를 하는 초점이 다르다는 것을 아시고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송우섭위원   한스타일 육성은 총 사업비가 11억원으로 시비 6억, 민자 5억원을 투자해서 2011년도부터 2015년까지 5년 동안 하겠다는 내용입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송우섭위원   사업의 지원분야는 한식과 한복분야라고 이렇게 나와 있는데 추진방향을 보면 남원 전통 한식 메뉴 디자인화를 해서 목기, 지리산나물, 황토묵 등 향토 식재료를 사용한 음식상품 개발해서 비빔밥, 전통한정식, 추어탕 등을 더 많이 활성화를 시키겠다는 이야기겠죠?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송우섭위원   그리고 음식거리 지정 등 전통한옥 음식점을 지원해서 한옥건물 및 내부인테리어 개보수 지원, 한국음악과 민속공연, 종업원에 대한 하복 유니폼 디자인 개발, 한복거리 조성을 하기 위해서 지정해서 기존 한복집을 이전시켜서 집단화시키겠다.
    그리고 상가가 이전할 수 있게끔 보조금을 지급함으로써 이전을 유도하시겠다, 내용이 이겁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송우섭위원   이거 법적 근거없이도 지원이 가능합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이것은 저희들이 현재 기획단계에 있고 최근에 한스타일 육성사업에 대해서 다 담을 수 있는 그림을 그리고 있는데요.
    일일이 지금 법 규정을 따져 보지는 않았습니다.
    앞으로 가면서 규정이 필요하다면 새로 제정하거나 개정해서 그렇게 지원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물론 입법사항이라든가 법을 어기게 되는 것은 피해 가야 되겠죠.

○송우섭위원   예를 들어서 상가를 이루고 상업의 상권을 형성하는데 행정이 인위적으로 집단을 만들어서 상권을 형성한다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작업이에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그렇습니다.

○송우섭위원   기존에 업체들이 자기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상권을 가지고 있는데 그것을 이전해서 다른 장소로 가서 영업을 하라고 한다면 거기에 응할 상인들은 없습니다.
    단, 우리가 지금 추구하는 목적은 광한루 주변을 한옥지구로 조성해서 도심재생사업을 함으로서 그 지역을 좀 활성화시키겠다는 목적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맞습니다.

○송우섭위원   그렇다면 가칭, 가칭 광한루 주변 도심 재생사업 지원조례 이걸 검토한번 하셔야 해요.
    왜 그러냐면 한옥지구로 조성이 되고 지정이 되면 본인들이 재산권을 마음대로 행사할 수 없고 또 마음대로 개보수를 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에 대해서 개보수에 대한 비용은 조례에 근거한, 법적 근거에 의한 지원이 되어야만이 노후건물에 대해서 개보수가 가능해지거든요.
    무슨 말인지 이해하시겠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송우섭위원   그래서 추후에 특혜시비 논란에 휘말리지 않게끔 한옥마을, 또 한옥지구 도심재생사업을 한다고 한다면 그러한 기본적인 법적근거 마련까지 같이 검토를 하셔야 됩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알겠습니다.

○송우섭위원   우리가 지리산쪽에 케이블카 삭도를 설치한다고 한 사업은 민선4기부터 시작했던 사업이죠.
    지금 거기에 들어가는 용역비만도 참 상당히 많이 투자가 됐고요.
    4개의 지방자치단체에서 동시에 추진함으로서 과연 우리 남원시가 삭도를 설치할 수 있게끔 되겠느냐는 부분에 대해서도 아무런 확신을 가질 수가 없습니다.
    단, 여건상으로 봤을 때는 가장 유리한 조건을 형성하고 있지 않느냐는 우리들의 판단이죠.
    다른 3개 지방자치단체도 각자 자기네들 유리한 고지가 있다는 부분을 생각은 할 것입니다.
    자연은 있는 그대로 보존하는 것이 가장 훌륭한 자원이라고 이야기를 하거든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지금 바래봉에 삭도를 설치해 보겠다는 이야기는 현 시장님의 공약사항으로서 검토를 하고 있고 바로 추진하는 것이 아니라 지리산 것이 결론이 어떻게 나느냐에 따라서 이 바래봉 것을 검토를 하겠다는 이런 보고말씀을 해 주셨는데,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송우섭위원   그렇게 하셨죠?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송우섭위원   그래서 만일 지리산의 삭도설치가 되면 이 바래봉은 추진하지 않겠다는 이야기입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지금 현재로서는 그런 방침입니다.
    왜냐하면 우리 남원시 관할내에 2개소 이상 허가 주지는 않을 것이고요.

○송우섭위원   제 개인의 생각이에요.
    전 만일 지리산 것이 삭도설치가 불가하다고 하더라도 저는 바래봉에 이 삭도를 설치하는 것에 대해서는 동의를 하지 않습니다.
    제 개인 생각입니다.
    그런데 다른 분들 생각은 어쩔련지 모르지만 현재 바래봉 지역에 지금 저희들이 밑에 있는 지리산 자생식물 환경공원이나 또 허브밸리나 그 옆에 있는 앞으로도 연수관광단지 조성, 또 레포츠단지 조성, 그리고 운천초등학교에 스포츠집단화 시설 이러한 모든 것들이 테마를 이루어서 균형적으로 개발을 해 나가는 단계인데 우리가 필요한 시비투자의 재원이 굉장히 부족한 상태에요.
    그런데 그러한 것을 우리가 만일 사업의 구상만 해놓고 추진하는 과정에서 이러한 사업을 다시 시작한다고 한다면 한정적인 자원가지고 뭐하나 제대로 해 놓은 것 없이 어지럽기만 할 것이다 하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그러한 분야들이 우리가 계획했던대로 어느 정도 이루어져서 가시적인 성과가 나왔을 때 새로운 신규사업으로서 삭도를 검토한다고 하면 모르지만 한꺼번에 많은 사업을 하는 것에 대해서는 저는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이라고 했지만 참고는 하십시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알겠습니다.

○송우섭위원   124쪽에 시립도서관 확충사업에 대해서 보고를 해 주셨는데 금년에 8억원 들이면 장애인 이용시설까지 완전히 끝나는 거죠?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그렇습니다.

○송우섭위원   그래서 밑 하단에 보면 시립도서관에서 작은도서관으로 명칭변경 하는 것을 검토하겠다 그런 말씀이죠?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송우섭위원   수 차례 제가 그런 논의를 드렸는데 적어도 우리 시의 위상에 걸맞는 정도의 도서관, 또 주변의 환경, 편의시설 이런 것들이 갖춰 졌을 때 시립도서관이라는 명칭을 부여함으로서 시민의 긍지를 갖게 하자는 것이 제 본래의 취지입니다.
    그런데 현재의 도서관은 주변 환경이나 모든 여건이 너무나 시립도서관이라고 명명하기에는 부족하다 그런 말씀을 드려요.
    어쨌든 이것 완공해 놓고 시간을 가지고 시립도서관 설립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한번 세워 보십시오.
    그래서 시민의 문화양식을 충족시킬 수 있는 그런 정도의 시립도서관은 꼭 필요한 것이 아니겠느냐 그런 말씀을 좀 드립니다.
    130쪽에 춘향제에 대해서 보고말씀을 해 주셨는데 과장님 말씀하시는 과정에서 제전위원회에 시의원님들도 위촉을 하겠다, 그런 말씀을 하셨죠?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아니요.
    축제문화연구회 위원이 15명인데 그분들 중에서 6분, 소위원회가 6분 있거든요.
    그분들을 위촉할려고,

○송우섭위원   축제문화연구회 회원들을 제전위원으로 일부 위촉을 하겠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6분만.

○송우섭위원   그럼 당연히 하겠죠. 그분들이.
    저는 일부 시의원들을 제전위원으로 위촉할려고 하는가 싶어서 노파심에서 물어봤습니다.
    134쪽에 승월대 복원 및 관광지 개발사업, 함파우 유원지와 겸해서 같이 질의를 하겠습니다.
    어차피 승월대와 수임정과 춘향테마파크와 항공우주천문대, 그리고 관광지, 함파우유원지, 거기에서 더불어 앞으로 나간다면 광한루에서부터 시작이 된다고 봐야겠죠.
    그게 하나의 동선인데 그 수임정에 관련된 부분은 저희들도 지난번에 현지답사를 통해서 위치가 좀 부적절하다라는 상임위안에 의견을 한번 드렸어요.
    그런데 벌써 공사가 완공단계에 있었기 때문에 그것을 이전하는 것은 생각지 못했고 아마 그 자리에 그대로 공사가 마무리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러한 위치를 선정할 때에는 물론 우리 공무원들이 바로 선정한 게 아니고 지역의 문화를 주도해 가는 문화원장이나 아니면 역사에 대해서 전문적 식견을 가진 분들에게 자문을 구해서 그 자리에 위치 잡아서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통상적인 정자와 이 수임정이라는 역사적인 것을 비교해 봤을 때 일반적인 정자의 개념으로서 산의 정상에 조망권이 잘 확보된 데에 정자를 짓는다는 것과는 다른 개념이다 이렇게 말씀을 해 주셨잖아요.
    문제는 그 비탈면에 문제가 있죠.
    거기가 예를 들어서 금년같은 집중호우가 반복되어서 온다고 한다면 과연 그 시설이 안전하겠느냐?
    경사가 급한 지역이고 또 토사의 유출에 의해서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겠느냐는 부분에 대해서는 한번 검토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송우섭위원   해 보시고, 한번 지어 놓은 것을 뜯어서 옮길 수도 없는 것이고 그렇다면 방금 제가 말씀드렸던 부분에 대한 안정성 확보를 위한 대책은 세워 놔야 되지 않겠느냐 그런 말씀을 좀 드려요.
    그리고 함파우 유원지 개발 이 이야기만 나오면 참 갑갑합니다.
    그게 우리 한류문화수도라는 그 거창한 명칭을 사용해서 추진했던 그런 일도 있었고 또 그 부분에 대해서 개발방향에 대해 저희들이 용역을 발주해서 용역자료도 나온 것으로 알고 있어요.
    의회에서 역으로 여러분들에게 예산확보를 더 많이 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계속 했거든요.
    본래 그 많은 땅 중에서 일부를 제척시키고 꼭 필요한 부분만 개발을 하겠다고 개발계획을 세웠던 것이 불과 3년 전입니다.
    그래서 꼭 필요한 부분만 집중적으로 개발하겠다는 계획을 여러분들 스스로 세워주셨어요.
    그래놓고 나서 추진하는 과정을 보면 축소를 한 의미가 하나도 없다 그 이야기죠.
    의지가 없다는 이야기에요. 한마디로 이야기하면 의지가 없다.
    그냥 오랫동안 지구지정을 해놔서 재산권 행사를 못하는 주민들에게 미안하니까, 미안하니까 그분들에게 보답하는 차원에서만 예산을 편성해서 토지매입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 형식적이다 이게 저희들이 보는 시각이에요.
    1년에 5억원씩 투자해서 어느 세월에 그 땅 다 매입하고 거기에 들어가는 수백억원의 시비나 민자유치나 국도비를 어떻게 하겠습니까?
    적어도 실무 과에서 강한 의지를 가지고 추진을 해 줘야 저희 의원들도 옆에서 도움을 드려서 예산확보를 하게끔 같이 힘을 쓴다든지 하는 것이지 실무 과에서부터 그렇게 미온적으로 나오면 저희 의원들도 여러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이 없어요.
    그렇다고 남원시에 그 많은 사업들이 있는데 특정 의원들이 그쪽에만 예산 집중 투입을 하자고 이야기를 하면 상대적으로 다른 지역구에 계신 의원님들이 또 반대를 할 거 아닙니까?
    실 예를 든다면 복지과에서 하고 있는 저쪽 한센인 집단촌 이전문제, 그리고 장사시설에 대한 승화원 같은데는 한개 동에 소재가 되어 있지만 거기를 활용하고 이용하는 것은 전적으로 우리 남원 시민들이기 때문에 의회에서 거꾸로 예산을 증액시켜주고 있습니다.
    예산을 편성하는 과정에서 감액을 해서 그 감액된 예산을 가지고 거기다가 더 배정을 하라고 하고, 추경때 예산을 5억씩이나 배정해서 조속히 마무리하라고 하고, 그건 해당의 실과가 해당 과장님이나 그 직원들이 강한 의지를 갖고 있고 또 사전에 의회에 와서 그러한 부분을 의원님들에게 충분하게 설명하면서 예산확보 좀 해달라고 요구하기 때문에 의원님들이 그러한 노력을 해 준거에요.
    그런데 관광과는 함파우에 대해서 예산확보하는데 한번이라도 의원님들 힘좀 실어달라고 이야기 해보신 일이 있으십니까?
    관광과장은 지금까지 많이 바뀌었지만 어느 과장님도 의회에 와서 사전에 설명하면서 예산이 부족하니까 예산확보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부탁의 말씀 하고 다니는 과장님 저 한번도 보지 못했어요.
    함파우 마을에 거주하고 계시는 분들이 함파우에 대한 개발도 중요하지만 노암동에서 함파우까지 들어가는 그 진입로 때문에 제일 고통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적어도 어차피 함파우 유원지가 개발이 된다고 한다면 가장 시급한 것이 들어가는 진입로가 확보가 되어서 그곳을 찾는 분들이 원활하게 들어갈 수 있는 도로확충이 제일 우선이죠.
    그렇다면 도시과와 상의를 하셔서 어차피 우리가 관광지에서 함파우로 들어가는 그 길, 거기는 항공우주천문대때문에 도로를 좀 넓히고 손을 보겠지만 그것은 금년에 계획이 되어 있죠?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송우섭위원   하지만 노암동에서 함파우 마을로 들어가는 진입로에 대해서는 도시과와 협의해서 조속히 도로확장을 좀 하십시오.
    해서 거기에 계신, 오랫동안 재산권 행사를 못하고 계신 주민들에게 그러한 것이라도 좀 해주셔서 위안을 드려야 될 것 아닙니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과장님?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이 부분은 제가 미처 생각을 못했습니다.
    도시과와 협의해서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송우섭위원   저도 관심을 가지고 하겠지만 도로에 대한 개설비용은 추경에서라도 다소 확보를 해서 시작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왜 그러냐면 주변에 토지값이 비싸지가 않아요.
    공사비가 그렇게 많이 들어가는 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그 도로를 확장하는데 건물보상할 부분도 없어요.
    전부다 농경지이기 때문에, 임야고 농경지이기 때문에요.
    그래서 많은 예산이 소요되는 것도 아니니까 같이 함파우 유원지 개발에 대한 계획과 더불어서 도로 확충 문제도 같이 마무리를 해 줄 수 있도록 노력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송우섭위원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성원   송우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거기에 덧붙여서 제가 더 좀, 본 위원도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아까 김정환 위원님께서도 질의하셨고, 우리 송우섭 위원님께서도 질문하셨는데 저도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함파우 유원지 개발하면 어제 오늘 이야기가 아니고 본 위원이 듣기로는 제가 의원 들어오기 전부터 관광지를 조성할 때부터 그쪽까지 더 확대해서 해야 된다, 연계해서 해야 된다는 이야기들이 오래된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추진한 것들을 보면 좀 반복된 이야기같습니다마는 전혀 추진이 안된다 본 위원도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지금 그 길을 당초부터 그렇게 생각한다고 한다면 관광지에서 함파우로 넘어가는 도로개설이 이제와서야 당초부터 설계를 할 때부터 그쪽으로 연계를 한다고 했으면 도로설계가 다 있던지, 그렇지 않으면 그 길을 갈 수 있는 루트를 해 놨어야 되는데 이제 와서 남의 집을 뜯어야 도로를 내고 그러한 입장이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런것들이 당초부터 잘못됐다 이것을 하나 지적하면서 함파우 유원지는 우선 땅 매입부터 해야 한다고 저는 봅니다.
    왜냐하면 땅만 있으면, 토지만 매입해 놓으면 현재 여기에 있는 위원님들, 우리 집행부 공무원들이 아니더라도 다음에 후배들이 와서 열심히 잘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땅부터 사 놓지 않고 이게 지금 찔끔찔끔 땅을 사 놓다 보면 나중에 어떤 개발계획이 제대로 나오지 않습니다.
    여기 개발계획을 세워 놨다고, 기본계획이 나왔다고 했는데 땅이 없는, 우리 땅도 아닌데 개발계획만 세워 놓으면 뭐합니까?
    일단 땅부터 매입해야 한다고 본 위원은 생각하니까 일단 추경부터 땅 매입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십시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성원   기본계획을 가지고 와서 아까 여기에 있는 유인물을, 그 유인물에 대한 기본계획을 가져 와서 의원님들에게 이해가 갈 수 있도록 설명을 해서 우선 토지매입부터 할 수 있는 방향을 좀 세우십시오. 과장님?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성원   그다음에 저는 국악의 성지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국악의 성지를 거기다 세울 때는 목표도 있을 것이고 뜻도 컸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사실 지금 와서 보면 우리 시립국악원도 철수가 되고, 국악단도.
    앞으로 이것을 관광객, 어린이, 학생, 일반인들 왔다 가는 것 그것으로 우리가 당초 목표대로 될 것인가 이거 지금 의심이 됩니다.
    본 위원이 어떤 대안을 생각한다고 하면 차라리 거기서 창을 연습할 수 있는, 창의 전문가를 배출할 수 있는 어떤 일반인, 학생 모집을 해서 1년 코스라든지, 2년 코스라든지 장기간으로 해서 거기서 우리가 창 전문가를 배출할 수 있는, 만들어 낼 수 있는 그런 곳으로 다시 한번 확보를 해 봤으면 이미 건물이 되어 있고 이미 시설이 되어 있으니까 그런 것들을 한번 해봤으면 싶은 대안을 드립니다.
    그렇지 않고는 국악의 성지 큰 건물 저렇게 해놓고 앞으로 거기 들어가는 돈만 많지 특별한 효과가 없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연구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강성원   한번 연구를 해 보십시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위원장 강성원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부위원장 양해석   위원장님!

○위원장 강성원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양해석 위원입니다.
    마지막 순서니까 뒤에 부담이 없네요.
    관광과 업무도 많았고 문화과도 많았는데 그 두 개가 합해지다 보니까 굉장히 애로가 많으시겠습니다.
    그래도 뒤에 쭉 해 왔던 계장님께서 든든하게 버티고 계시니까요.
    앞 페이지부터 좀 질문 드리겠습니다.
    지난 문화체육과 할 때도 말씀 드렸는데 여기 일반현황에 문화예술단체라고 해서 명기되어 있는 단체들은 우리 남원시에 예술단체가 이건 다는 아닐텐데.
    18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 일반현황에 명기해서 어떤 공식적인 문서나 내부적인 아니면 시에서, 단체에서, 기관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해 주는 이 18개 단체라는 것이 기준이 뭡니까?
    왜 그러냐면 이것이 업무보고 책자에 매번 바뀌어요.
    7월달 업무보고서 틀리고 11월달 업무보고서에도 틀리고 지금 또 틀리네요.
    전에 빠졌던 것이 몇 개 들어가 있고.
    그때 있던 것은 없고 그러거든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특별한 기준은 없고요.
    전례대로 해마다 쭉 관리하는 단체가 계속 올라온 것이고요.
    이번에는 관광과와 문화과가 합쳐지다 보니까 그 중에서 칸이 모자란다든가 하면 또 몇 개 단체가 빠져지고 그런 현상입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그런데 행정에서 원칙없는 기준으로 한다는 것은 조금 문제가 되지 않겠습니까?
    시에서 보조를 1,000만원 이상 해주는 단체를 기준으로 한다든가, 아니면 회원의 인원이 몇 명 이상의 단체를 관리대상으로 한다든가, 아니면 설립년도라든가 그런 어떤 내부적인 기준이 있어야 되지 않겠어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그런 기준이 있으면 저희들이 일하기가 좋겠지만은, 또 다른 문제가 발생이 되겠죠.

○부위원장 양해석   내부적으로 세우셔야죠.
    그리고,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남원시 관내가 제가 알기로는 각 단체가 140여개로 알고 있습니다.
    상당히 많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국악협회같은 것은 예총안에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따로 명기할 필요도 없는 것이고.
    저는 보니까 강도근이나 악성옥보고 기념사업회, 전통문화 육성보존회는 전에 없는 자료이지만 여기 또 들어가 있고만요.
    이것은 기준을 좀 세우셔서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검토해 보겠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스토리텔링 발굴사업이요.
    전에 예산상에 지난 해 올라 왔을 때는 이런 사업인지 몰랐습니다만 이게 지금 연구용역이라는 것은 우리 지역에 산재되어 있는, 숨어 있는, 아니면 밝혀진 것이지만 어떤 풀스토리가 없는 것을 풀스토리화 하고 또 조금 약하게 알려진 것은 더 강화시키는 그런 작업을 해서 발굴 육성하는, 스토리를 더 만들어 내겠다는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그러면 연구용역은 아니죠?
    일부의 창작이죠?
    창작이고,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창작도 가미가 되겠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되겠는데 저는 이거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으로만 스토리텔링을 발굴해서 우리의 문화 인적, 정신적인 유산에 대한 책자를 만든다든가 거기에 대한 보급해서 우리의 문화적인, 정신적인 수양 가치를 높여 주는 그런 소프트웨어적인 개념으로 생각했는데 이것은 소프트웨어 개념이 아니라 실제적으로는 큰 사업비가 테마파크 조성이거든요.
    하드쪽에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올해는 소프트웨어 쪽이고요.
    내년에는 테마파크를 조성하니까 하드 쪽이죠.

○부위원장 양해석   그렇죠.
    전체 사업비 규모가,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그렇습니다.
    하드쪽입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테마파크 조성은 어떤 목적에 어디에 어떻게 설치할려고 하는 계획이십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그렇게 구체적으로 나와 있지는 않고요.
    올해 그 발굴사업을 하면은 가령 20개가 될지, 30개가 될지 모르겠습니다마는 거기에서 테마파크를 조성할 수 있는 여건이 되어 있는 것을 또 선별해서 그 적당한 장소에다 만들겠다 그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유자광 묘지를 최근에 발굴해서 어떤 작업을 했는데 그것이 스토리텔링이 잘 구성이 된다면 그 묘지에 관련된 테마파크를 만들겠다 그런 뜻입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그러면 어떤 내용에 구체화가 나오면 그것 가지고 쉽게 말하면 꺼리가 되는 데에다가 테마파크를 조성하겠다는 건데,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그 규모가 8억이에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일단 저희들이 8억을,

○부위원장 양해석   일단이라는 것은 더 큰 사업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왜 그러냐면 이것을 하는 이유는 관광자원화를 시키겠다는 것입니까? 아니면 어떤 보존적인 차원입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관광자원화 차원입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관광자원화를 하겠다는 차원이라면 이 8억이라는 돈을 가지고 외부 자원에 어떤 관광명소로 끌여 들일 수 있는 요인이 될까요?
    예를 들어서 춘향테마파크같은 경우가 얼마 들어간 자원입니까?
    500억 들지 않았나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기억을 못 하겠습니다마는 소규모 사업비를 투입해서 관광객을 유인할 수는 없고요.
    우선 사업규모가 어느 정도까지 진행될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우선 기초적인 사업비에서 지금 8억을 책정한 것으로 이해를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올해 예산은 얼마 확보하셨죠?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올해는 연구용역비만 지금 5,000만원 확보했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그렇죠?
    그러면 앞으로 차후에 논의될 수 있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그다음에 한스타일 육성에서는 지금 도심재생사업과 같은 것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그 속에 담아져 있는,

○부위원장 양해석   예. 그 속에 담아져 있는데.
    그렇다면 지금 현재 용역을 준, 도심재생사업 용역결과가 나왔는가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지금 1월 27일 최종 보고회를 하고 2월 중에 납품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그렇다면 용역을 준 이유는 어떤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분들에게 여기를 효율적으로 어떻게 이용해서 어떻게 개발할 지에 대해서 우리 시 내부적으로는 전문성이 약하니까 더 전문성 있는 분들한테 객관적인 판단하에 어떻게 좀 안을 내달라는 거 아니에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부위원장 양해석   그런데 그것이 나온 다음에 한스타일 육성이라는 추진방향에 대한 사업계획이 나와야 되지, 거기는 따로 돌고 여기는 따로 하면 용역을 왜 줍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지금 이 용역은 전북발전연구원에서 이행을 하고 있고요.
    그 전북발전연구원에 저희들이 이 한스타일 육성계획이라든가 모든 것을 다 넘겨줬습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인허가라든가 전문적인 식견을 가지고 지금 계획을 하는 것이고요.
    어차피 광한루 주변이라 함이라면 한류쪽으로 가야지 맞거든요. 밸런스가.

○부위원장 양해석   그거야 어제 오늘 말이 아니고 오래전부터 나왔는데 어떻게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서 막연하니까 어떤 구체적인 방안을 어떻게 가져 갈 것이냐, 또 그게 현실 실현가능성이 있느냐, 또 그렇게 할 경우에 관광요인이 될 수 있느냐, 그러면 예산상에 문제도 있는 것이고 그런 부분을 종합적으로 판단하기 위해서 용역준거 아니에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그러면 그 용역의 결과에 따라서 세부적인 사업들을 구체화 하는, 사업들을 하나하나 해 나가야 될 것 같은데.
    지금 여기서 하는 것은 내부용역은 내부적으로 주면서 내부적인 아이템으로 전통 한식 메뉴 디자인화 그다음에 음식거리, 같은 이야기지만 한복거리 조성, 이것은 그러니까 용역에 포함이 될지 안될지도 모르는 사업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이렇게 이해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지금 현재 용역 납품서가 납품되어 있지 않은 상태이니까 일단 이 제목대로 한스타일 육성은 이 계획대로 가는 것이고 그 용역서 납품이 되면 그 계획되어 있는 저희들하고 버전이 맞다면 이것이 그 사업으로 변경이 되는 것이다 이렇게 이해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아니면 용역보고서에 이 한복거리라든가 음식거리가 안 들어가 있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안 하는 것입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들어가 있을 것으로, 저희들이 요구를 했습니다.
    반드시 들어 갑니다.
    거기에서,

○부위원장 양해석   용역이라는 것이 참 눈 가리고 아웅인데 이게 집행부라든가 뒤에서 어떤 가고자 하는 방향이라든가 내용을 다 이야기하고 나서 그것을 해 달라고 하니 그 용역업체에서는 어떤 면에서는 하나의 굴레가 되는 것이죠.
    그래서 용역이라는 것이 능사가 아닙니다.
    그리고 제가 개인적으로 3~4년 전에 우리 남원 한정식에 대한, 한식에 대한 메뉴얼을 만든 걸로 알고 있어요.
    소위 말해서 전주 대학교에 의뢰해서 레시피까지 나온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거 한번, 그때 문화체육과 아닙니까?
    한번 확인 해 보셔서 그때 나왔던 자료를 활용하시면 충분히 한식메뉴 디자인화는 될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제가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예. 한번 챙겨 봐 주시고요.
    한복거리 좋은 아이템입니다.
    아까 송우섭 위원님 말씀하셨던 현실성있느냐에 대한 부분은 차후 문제고 일단은 좋은 아이템이라고 보는데 여기 덧붙여서 제 개인적으로는 남원에 이리 저리 다녀보면 참 점집들이 많아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부위원장 양해석   지리산 자락에 강한 기가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참 점집들이 많더라고요.
    물론 지리산 밑에 가까이 가면 당집이라고 해서 굿하는데도 있습니다마는 그래서 시끄러운 당집까지는 아니지만은 점집들을 어느 한 곳에 모아서 어떤 관광적인 상품으로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예를 들어서 서울같은데는 그런 데가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다른 지역에는 그런 게 있는 것 같은데 우리야 있는 차원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만 잘 거들어 주면 큰 자원 들이지 않고, 예산 들이지 않고 할 수 있지 않냐, 그래서 이것도 같이 이런 한스타일, 어떤 한스타일이라고 크게 범주에 넣을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부분이 아닌가 싶어서 한번 좀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여기에 포함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백제문화 관광권 연계 관광객 유치사업인데요.
    외국인 유치가 있는데 제가 알고 있기로는 도에서도 외국인 유치에 따른 어떤 인센티브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1인당 1만 5천원씩 주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1만원인가 1만 5천원인가 있습니다.
    그러면 그것과 연계될 수 있는 사업입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예. 그것하고 덧붙여서 제가 갖고 있는 자료에 보면 이번 사업계획, 업무보고에는 안 나와 있습니다마는 전에 보면 사업중에 관광 숙박업소 활성화 방안이 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부위원장 양해석   그래서 여기는 다 넣을 수 없기 때문에 빼신 것 같아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그런데 그 사업은 내부적으로 계속 지속적인 사업으로 갖고 가시는 거죠?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부위원장 양해석   그런데 이번에 중저가 숙박시설을 리모델링하면 어느 정도 지원해 주는 사업이 있더만요. 도에서?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지리산권 관광개발사업에서도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그렇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부위원장 양해석   그래서 그게 30실 이상되는 숙박시설을 갖다가 관광호텔로 전환할 때는 하고 있어요.
    그래서 남원에 오는 관광객들 대부분이, 좀 우리 내부적으로 시민들이 어디 손님오면 좀 접대할 때 곤혹스러운 것이 숙박시설이 부족해서, 또 부족한 숫자적인 개념보다도 어떤 가족들이 편하게 묵을 수 있는 곳이 없어서 곤혹스러울 때가 있거든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부위원장 양해석   물론 주천쪽에 생기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마는 그것은 또 별개 문제고.
    그래서 기존에 있는 장급 여관들을 어느 정도 규모화 되고 이런 시설규정에 맞는데를 그런 쪽으로 유도해서 업체 스스로가 전환할 수 있게끔 만들 수 없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저희들이 직접 임의적으로 만들 수는 없고요.

○부위원장 양해석   유도,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관광진흥기금같은 지원사업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권유하고 있고 요청하는데도 그렇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그런 쪽으로 숙박업소, 관광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또 숙박이니까요.
    숙박업체들이 그런쪽으로 관심을 갖고 우리 예산상에 지원이 좀 되잖아요.
    어차피 도에서 하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부위원장 양해석   그 지원해주는 조건으로 해서 좀 알려 주셔서 적극적으로 그쪽으로 유도할 수 있도록, 갈 수 있게끔 유도를 해 주시면.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축제문화연구회 운영에 대해서는 오늘도 회의 있다는 것은 들었고요.
    그런데 지금 현재로서는 내부적으로는 별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부위원장 양해석   그렇습니다마는 여기서 나온 다양한 의견과 내용과 어떤 결론적인 부분들이 차후에 그 축제에 적용되어서 실현되느냐가 문제거든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부위원장 양해석   얼마전에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선양회에 계신 이사님을 만났더니 이런저런 이야기 중에 축제문화연구회에서 많이 좀 하시면 편하시겠네요? 했더니 무슨 소리 하냐고 거기는 거기고 우리는 우리다 라는 이야기에요.
    거기는 거기고 우리는 또 다 이사회가 있고 다 내부적인 결재나 의사결정기구가 있기 때문에 거기서 하는 것은 참고는 될 지언정 전혀 받아 들일 수 있는 어떤 그런 분위기가 아니더라고요. 그 말씀에.
    그래서 이것이 지금,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지금 현재 분위기가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예.
    특히나 선양회 쪽이 그런 것 같아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부위원장 양해석   이것을 우리가 열심히 이렇게 노력해서 고민해서 나왔던 결론들이 그냥 잘못하면 흐지부지 책상에서 머무를 수 있는 탁상공론이 될 수 있지 않느냐 하는 생각이 들어서 문제는 여기에서 나올 수 있는 그런 이야기들이 어떤 실제적인 현실에서, 또 실제적인 축제의 내용에서 수용되서 그 부분을 좀 고민하셔야 할 부분이 아닌가, 행정에서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부위원장 양해석   거기에 대한 특별한 보완은 없으시죠? 아직.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특별한 보완은 없고 저희들이 도출된 내용을 가지고 선양회 이사님들 잘 설득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시립도서관 부분입니다.
    아까 몇 분 위원님들이 말씀 하셨는데 명칭이야 작은도서관이라는 말은 붙을 수도 있고 안 붙을수도 있지만 시립이라는 말이 빠진다는 것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부위원장 양해석   좋습니다.
    그런데 현재 운영을 몇 분이 지금 하고 있죠?
    지금 2층에 있는 것.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2명이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그럼 지금 상근으로 하고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부위원장 양해석   그럼 밑에 1층이 다시 되면 지금 현재 1층이 2층보다 넓던가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같은 면적입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같습니까?
    그러면 밑에도 거의 2분 정도가 필요 하겠네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최소한 인력은 그렇고 도서관법에 의하면 7명 이상은 확보를 해야 할 실정입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아, 그렇습니까?
    그래서 그런 내부적인 관리인원을 물론 본청에서 담당이 왔다갔다 관리를 하시겠습니다마는 운영방법에 의해서 한번 고민할 필요가 있지 않느냐 싶어요. 지금 와서.
    앞으로 오래도록 개관할 것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부위원장 양해석   그래서 이것을 시에서 꼭 직영한다는 것을 목표로 하지 말고 적정한 밖에 외부기관이 있다면 민간위탁도 되는 거 아니냐 그런 생각도 들어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안으로 삼락회라고 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부위원장 양해석   전직 교장 선생님들 모임이에요.
    오랫동안 교육계에 계셨던 분들이라서 아이들 지도하는 거야 남다르신 분들이고 더 이상 이야기를 안 들어봐도 될 것이고, 또 그 분들의 연세라든가 그런 것은 뻔하지 않습니까?
    정년퇴직하고 다 활동력이 있으신 분들 아니에요?
    그 분들 또한 개인적으로 활동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또 보니까 독서지도사인가요? 그런 자격증 있는 분들도 상당히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전문성있는 단체를 활용해서 우리가 민간위탁을 주는 방법도 한번 고민해 볼 부분이지 않느냐, 한번 건의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국악의 성지 활성화를 보면 시립국악단 상설 공연을 하겠다고 되어 있네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부위원장 양해석   그렇다면 국악의 성지에서도 하고 지금 현재 국악단이 시내로 들어오기 때문에 지금 현 춘향문화예술회관 소강당도 개조해서 거기에서 상설공연을 할 것이고, 또 이런저런 사랑의 광장에서 하는 공연, 외부적인 공연 등 여러 가지 특별한 기간에 하는 공연들이 많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부위원장 양해석   국악단에서.
    이것을 다 수용, 할 수 있겠어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대체로 국악의 성지는 4명이, 체험을 전문적으로 하는 4명의 인력이 있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그것은 체험 강사고.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있고 지금 현재도 가령 주요단체나 주요인사들이 와서 요청을 했을 때는 그분들 말고 시립국악단에서 직접 또 파트별로 나가서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남원으로 이전을 하더라도 시립국악단이 국악의 성지에서 공연하는 것은 계속 유지하겠다 그런 뜻으로 받아 들이면 되겠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그러니까 상설은 아니잖아요?
    어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상설은 아니고요.

○부위원장 양해석   특별한 분들이 오실 때 공연을 하지만 꼭 어떤 정해진 시간에 주기적으로 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그래서 한번 여쭤 보는 것입니다.
    승월대하고 함파우 쪽은, 특히나 함파우 쪽은 여러 위원님들이 말씀하셨기 때문에 넘어가겠습니다만 여기하고 연관성이 있는 것입니다.
    만복사지 종합정비사업은 명기가 안되어 있는데 이것에 대해서 앞으로 진행하는 과정에서 뒤에 계시니까 개인적으로 설명해 주시면 고맙겠고요. 앞으로의 계획과.
    또 더불어서 남원성 복원 정비사업이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부위원장 양해석   이것도 함파우하고도 비슷한 상황입니다.
    그 주변에 있는 분들이 얼마전에 마을 경로당에 일이 있어서 갔더니만 이 이야기가 주 이야기에요.
    복원을 할 거면 제대로 하고 말거면 좀 뭔가 개발을 할 수 있게끔 동네도 뭔가 들어올 수 있게끔 해달라는 겁니다.
    그래서 어떻게 이것을 결론을 맺어 달라는 그런 식의 주문이에요.
    그래서 시에서도 여러 가지 사회단체내지나 문화에 관련된 외부적인 단체에 압력도 있고 여러 가지 복잡한 사항이 있습니다만 이것을 어떻게 계획하시는지에 대해서 조금 이 자리에서 설명해 주시면 고맙고 아니면 준비가 안 되었으면,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예.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사업비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남원성 관계는 작년에 약 1억원을 투입해서 북문이나 북벽 시굴 조사를 했었고요.
    그다음에 올해 약 3,000만원을 확보해서 성곽정비를 일부분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리고 만복사지는 작년에 예산이 없었고, 올해는 주변 토지매입으로 해서 20억원 정도 확보를 했습니다.
    약 한 15,000㎡를 매입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이 남원성이나 만복사지나 용성관 등등 여러 가지 말씀이 계시는데 사실 여기 복원이라든가 등등 해서는 장기적으로 좀 많은 연구를 해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예. 아까 남원성이 2010년도에 1억원이고 올해 3,000만원 확보했다고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부위원장 양해석   예. 알겠습니다.
    수고하셨고요.
    개인적으로 뒤에 자료를 좀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부위원장 양해석   국악 농악전수관인가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부위원장 양해석   그것은 지금 여기 없지만 전수관을 신축한다고 했는데 신축을 일단 섬진강 소리문화마을 조성사업과 약간 중복성이 있어서 보류된 것입니까?
    아니면 어떻게 된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일단은 보류라고 보지만은 사실상 취소가 됐다고 봅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용정동에도,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용정동에다 새로 신축하는 것은 일단은 취소를 하고 금지쪽으로 가는 것으로 저희들 내부적으로는 확정이 됐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예. 잘 알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위원장 강성원   양해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정환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강성원   김정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환위원   김정환 위원입니다.
    114쪽 한번 보세요. 통계.
    방문 관광객, 동료위원도 이 질의를 했는데 저는 또다른 차원에서 접근할 일이 있어서 질의하겠습니다.
    광한루원 관광객수가 1,167천명, 2009년 12월말.
    그리고 금년에는 1,064천명이 입장을 했습니다.

○총무국장 김병한   거기는 작년,

○김정환위원   그러니까 금년.
    그래서 금년에는 9%가 줄었고요.
    춘향테마파크가 있는 관광지에 관광객을 보면 작년에는 1,176천명이 관광을 했는데 그 중에 테마파크는 128천명이고 금년에 테마파크 입장객은 124천명, 그러니까 4천명이 줄었습니다.
    제가 조금 국장님도 계시고 그래서 지금 관련조례 검토가, 개정을 위한 검토가 되고 있는 과정에서 관련 관광과하고도 연결이 되어서 질의할려고 합니다.
    남원의 관광객이 테마파크 입장료 때문에 상당히 영향을 미쳐서 안온다고 생각합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그렇지는 않다고 봅니다.

○김정환위원   물론 이 관광지의 입장객만 가지고 보면 작년에는 1,176천명이 왔고 금년에는 985천명이 왔습니다.
    그래서 전체 통계로 보면 16%가 줄었고 테마파크 입장객만 굳이 따지면 128천명, 돈주고 가는 사람으로 본다고 그러면 128천명인데 124천명으로 4천명이 줄었습니다.
    여기 위원님들 간담회때도, 그 업무보고의 간담회때도 정리를 주장했었는데 오히려 입장료때문에 우리 시설이 보호가 되고 제가 판단하는 게 아닙니다.
    거기 근무하는 직원한테도 물어본 이야기입니다.
    어차피 에스컬레이터가 있어서 거기 입장지도를 안 할수가 없거든요.
    또 입장료 안받으면 많은 관광객이 오히려 들어간다고 하면 시설보호 차원에서는 더 인력을 증해야 되는, 시설보호화 하면은 많은 인원이 간다고 전제가 되면 그런 면도 있을 수 있다 그런 이야기를 또 하더라고요.
    그런데 그 안에 들어 있는 우주천문과학관이라고 하나요? 거기는 또 입장료를 받잖아요.
    그래서 지금 통합 티켓이 되어서 선별적으로 거기 천문대를 들어가실 분들은 이중 입장료를, 이중이 아니라 테마파크 입장료 내지는 천문대 입장료를 같이 티켓하고 그렇지 않은 분은 천문과학관만 입장료를 내고 그러는 것 같은데 지금 조례 개정을 폐지하겠다고 접수가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굳이 금액으로 따지면 174,000천원이 작년 세입입니다.
    저는 174,000천원도 많은 돈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거기 입장료를 받는 직원이, 팔고 수표하는 직원이 통상 2명이라고 그러면 그정도의 인건비는 충당이 되고도 남는데 앞으로, 어제 총무과 제가 질의를 할 때도 그런 문제들이 생겨서 입장료를 받지 않으면 정원도 줄여야 되는 문제가 부수적으로 생겨서 구체적으로 이야기는 안했지만 이것을 가지고 저는 염두에 두고 어제 질의를 했거든요?
    그런데 오히려 더 보강의 문제가 나온다고 그러면 참 행정이 아이러니하잖아요.
    입장료 폐지하고, 물론 입장객이 많이 와서 관광객이 많이 와서 더 부가적인 수입을, 우리 남원시민의 관광수입이 되면 좋습니다.
    좋은데 그것이 얼마나 연계가 될 지 남의 일처럼 두고 봐야 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 입장에서는, 제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이런 부분은 심사숙고해야 되지 않냐, 수백억을 거기 투자하고 입장료 몇 천원씩 받는 것 다른 관광지에 가면 상당히 많은 금액을 받는데 우리 관광지가 그렇게 많다고 보지 않습니다.
    그리고 관광객의 문제가 되는데도 그 입장료를 올렸다고 하거든요. 또?
    저는 의원 6개월밖에 안 했기 때문에 그 지나온 내용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 설명때 들어보면 올렸더란 말이에요. 중간에.
    그래서 참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널뛰기식 입장수입의 문제가 되어서, 결국은 이제는 이것을 폐지를 하겠다고 해서 많은 위원님들이 동조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속상해 하는 분이 계실지도 모르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알다시피 광한루 근무도 해봤고 입장료 수입을 그렇게 무시하고 가는게 아니잖아요.
    늘, 어떤 때는 따지기도 하고 또 많은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것은 세입하고 연결시킬 수 있는 부분도 있고 그래서 지금 조례를 폐지하겠다고 검토하고 조례개정안이 올라와 있는데 국장님도 설명하실테고 저희 위원님들 간담회때도 저 또 이런 이야기를 할 겁니다.
    그런데 한번 더 심사숙고해 주시는게 어쩌겠냐 이런 제안의 말씀을 드립니다.

○총무국장 김병한   참고로 말씀을 제가, 아는 대로 말씀을 드릴까요?

○김정환위원   예.
    그렇게 하십시오.

○총무국장 김병한   김정환 위원님의 말씀하신 것을 충분히 공감이 가는 부분이고요.
    저희들 시정조정위원회에서도 심도있게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그동안에 테마파크 입장료를 올렸을 때가 얼마 안되었는데 다시 폐지를 한다고 하니까 수익은 1년에 170,000천원 입장료 수입이 올라 오는데 거기 운영 관리비는 1억원 정도 듭니다.
    그것만 따진다면 약 7천만원 정도 플러스가 된다고 분석이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남원 시민들은 안받고 있고 일부 관광객들에게만 입장료를 받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에스컬레이터때문에 문제가 생겨서 여러 가지 이야기가 나오고 그래서 그러는데 일부 많은 사람들이, 시민들이 자기 가족이나 친척이나 같이 데리고 왔을 때의 입장료 문제 때문에 여러 가지 서로 옥신각신하는 경우가 생겼다는 이야기도 저도 간접적으로 듣고 그랬는데요.
    그런 것 때문에 자꾸, 이왕에 얼마 안되니까 폐지를 하는 것이 좋지 않냐 그러한 의견들이 대두되어서 시설사업소에서 지금 검토를 하다가 조례를 상정하게 되었는데요.
    거기서도 그런 여러 가지 이야기가 나왔지마는 시정조정위원회에서도 차라리 거기에 있는 인력 2명 정도, 추가로 들어간 2명 정도를 다른 데로 인력을 활용하는 방법을 하는 게 좋지 않냐, 많은 금액의 수입을 올리는 것도 아니고, 또한 무료로 하면 오히려 계속 감소되고 있으니까 관광객들이 더 많이 테마파크를 찾아 줄 것이 아니냐 그러한 측면도 있고 해서 그렇게 했었습니다.
    별도로 나중에 조례할 때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정환위원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최종적으로 내린 결론이라고 하면 제가 뭐라고 하겠습니까?
    제 사견을 전제하고 이야기했던 내용이고요.
    어차피 마이크 잡아서 한 가지 더 질의하겠습니다.
    함파우 유원지하고 같은 맥락에 업무가 진행이 되고 그래서 이 남원연수관광단지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조목조목 뭘 따지는 것도 그렇습니다만 이 또한 2011년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제가 보기에는 답보상태라고 표현을 감히 합니다.
    왜 그러냐면 모든 것이 토지가 빨리 매입이 되어야 다음 진행이 순조로운 것은 말할 것도 없고 뭔가 가시적인 효과도 있고 활기가 붙는데 지금 아니거든요.
    여기도 지금 전체적인 토지매입 계획이 2,376,000㎡입니다.
    그런데 81,530㎡을 매입해서 이 또한 34%의 매입율입니다.
    금년에 토지매입비로 3억원의 예산이 성립되어 있고 연수관광지 조성사업비로 10억원이 서 있습니다.
    그러면 토지매입 3억원어치 하겠다 그 이야기에요.
    그러면 이 계획대로라면 금년 3월달에 투자유치 용역발주 하겠다 그랬거든요.
    작년에 한다는 것을 지금 미뤄서 금년 3월에야 하겠다는 것인데 이게 어떤 사무적인 용역이 아니고 외지에서 우리 연수관광단지에 들어 올 기업이라고 그러나요, 이분들 모셔오면 한 마디로 이야기해서 복덕방, 부동산에 인센티브 주겠다 그 이야기 아닙니까?
    그것 이 계획대로 문제는 없습니까?
    이렇게 가도?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문제가 있을 것으로 봅니다.
    그래서 3월중에 이 문제는 시행할 것인가, 연기할 것인가도 검토를,

○김정환위원   그러니까 작년에 이렇게 미뤘는데, 미뤘으면 금년에라도 어떤 땅을 왕창 사서 뭔가 기반을 다져야 되는데 지금 보면 토지매입비 3억원 세웠거든요.
    그럼 연수관광지 조성 사업비 10억은 계획대로라면 뭐 할 겁니까?
    이 계획대로라면 무엇을 할 겁니까?
    이 일정대로 보면 기본 및 실시설계 착수한다고 하셨는데 금년 6월에 그것을 할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좀 어렵다고 보고요.
    3월달에 이 컨설팅을 할 것인가 말것인가도 분석을 해 봐야지만 저희들은 오히려 역으로 어렵다 하더라도 컨설팅을 먼저 해서 이 컨설팅을 맡은 회사에서 기업을 만약 몇 개 유치해 올 수 있다고 보면 아마 이 사업이 토지 매입비 등을 비롯해서 더 박차를 가할 수 있겠다 그런 생각도 들고 있습니다.

○김정환위원   그러니까 예산을 세워 놓고도 제가 보기에는 참 답답하게 생겼더라고요.
    제가 판단이 짧아서 그랬는지 업무 내용을 소상히 몰라서 이런 이야기를 한지 모르겠습니다만 이 계획대로라면 3월달에 용역발주, 투자유치 용역발주도 조금 뭔가 검토를 해야겠다, 땅이야 3억원 주고 사면 되겠죠.
    또 연수관광지 조성사업비로 10억원을 세웠는데 이 돈 가지고 지금 무엇을 어떻게 구체적으로 확답을 안하시니까 저도 더 이상 묻기 그러는데 지금 이것을 안 할수도 없거든요.
    왜 그러냐면 현재 용역비가 28억원이 들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김정환위원   그리고 지금 투자유치 용역비 금년에 15억원 그러면 20억에다가 현재 들었던 것 28억원까지 하면 48억원이 듭니다.
    그리고 이것 또 시기조정을 해서 하는 것인지 어쩐지 모르겠습니다만 장기 어떤 계획들이 세워져서 자꾸 머뭇머뭇 하면서 여러분 의지만 가지고 자꾸 따져 물을 수도 없고 좀 안타까워서 이렇게 촉구를 하는, 여기 또 새로 오신 국장님도 계셔서 조금 힘을 실어 주십시오 하는 어떤 주문 사항이기도 합니다.
    연초니까 잘 판단하셔서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성원   김정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혹시 광한루를 입장하면은 북문으로 나가든 서문으로 나가든 그 관광객이 경내에 들어가서 있는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저희들 판단으로는 20분에서 30분으로 보고 있습니다.

○위원장 강성원   그러면 좀 빨리 나가는 편이네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위원장 강성원   오래 있는 분은 1시간도 있다고 그래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위원장 강성원   그런데 보통 30분이라고 합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최근에 동선을 다시 재구성해서 체류할 수 있는 시간을 조금 늘려 볼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강성원   지금 일부 시민들이 대다수는 아닐테지만 제가 듣기로 한 두분은 광한루 경내를 확장하는 것이 어쩌냐 이런 분도 있고 그것이 법적으로 안되면 경외라도 확장을 해서 아까 볼거리라든지 놀거리라든지 먹거리라든지 이런 것을 더 해서 좀 시간을 멈출 수 있는 그런 장소를 제공해 주시면 안되냐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이 있거든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위원장 강성원   지금 이쪽 동문쪽을 쭉 보면 그쪽이 옛날 주차장 확보때문에 가서 보니까 빈집, 공가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위원장 강성원   그래서 그쪽을 아까 말한대로 한다고 한다면 그쪽으로는 확장이 가능하겠더라 생각도 돼요.
    그러면 아까 여러가지 한류문화관계도 있고 그러니까 차라리 그런것들 보다는 그쪽으로 광한루를 확장해서 정 안되면 아까같이 담장을 밖으로 더 못 늘어내면 밖으로라도 넓혀서 밖에라도 그런 시설을 해 놓으면 관광객이 더 머물 수 있는 기회가 안되겠느냐.
    아까 지금 광한루에 와서 구경을 하고 다시 관광차를 타고 테마파크로 가는 율이 10%도 안된답니다.
    남원에 온 분들이 1박 한 분들이 테마파크도 만인의총도 가고 이렇게 하지 하루코스로 와서 남원을 거쳐가는 관광차는 거의 99% 다 광한루보고 그냥 떠난대요.
    테마파크 안 간대요.
    그래서 아까 우리가 관광객을 더 모집하기 위해서 테마파크 입장료도 앞으로 한번 없애보고 이렇게 저렇게 여러 가지 방안들을 하는 것은 해 봐야죠. 잘 해보자고 하는 것이니까.
    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그쪽 관광객이 그렇게 많이 늘어나지는 않을 것이다, 우리가 관광 입장료보다는 부수입으로 거기에 와서 식당에도 가고 볼거리도 보고 구경도 하고 해서 체류하는 시간을 길게 하자고 해서 그런 것들이 발상이 된 줄 알고 있는데, 첫째는 남원하면 광한루입니다.
    그런데 광한루에 와서 머무를 수 있는 시간이 없다면 아까 과장님 말씀대로 20분~30분이라고 한다면 무슨 돈을 쓰고 가겠습니까?
    그러니까 차라리 광한루라도 확장하면 어쩌겠냐는 것인데 그것 한번 과장님 생각해 보셨어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광한루 확장하는 문제는 간부회의때도 거론된 바 있고요.
    다만, 결론이 나온 것이 아니고 아까 위원장님이 말씀하셨습니다만 동편을 경외라도 어떤 시설 집단화 하는 것을 검토해봤고요.
    그래서 최근에 저희들이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만 북문 쪽으로 어떤 집단화 시설을 하는 것이 더 유리하겠다, 그것은 왜냐하면 제일은행 사가쪽으로 가는 방향이 그쪽이기 때문에 그쪽이 동편보다는 낫겠다 하는 생각이 들고, 최근에 전통 문화촌이라고 저희들이 일명 명칭을 일단 붙였습니다마는 북문쪽에다가 대규모 시설을 한번 하는 것을 지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강성원   다는 아니지만 전국 관광지를 다녀보면 한번 입장해서 경내를 다 돌려면 다리가 아파서 못 돌겠더라고요. 어찌 경내가 넓던지, 거기 다 돌지를 못하고 그냥 중간에 나온다든가, 앉았다가 돌든지 그러는데 남원 광한루는 쉴 시간도 없어요.
    쉴 만한 공간도 없고 쉴 길이, 동선도 안되고 첫째는 광한루 확장이 나는 시급하다, 그 주변에 아까 무엇을 만들고 하는 것 보다는 일단은 경내든 경외든 좀 확장을 했으면 좋겠지 않겠는가 그것도 한번 장기적으로 우리가 생각해 볼 문제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것도 한번 과장님 연구해보고 연찬해 보십시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시간을 갖고 연구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성원   지금 시립국악단과 시립농악단과 운영이 뭐가 다르고 무슨 차이가 있습니까?
    그 분들에 대한 처우라든지 모든 것들이 무엇이 다른가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우선 국악단은 공무원은 아니지만 무기계약자여서 정규직이라고 볼 수가 있고요.
    농악단은 우리 시에서 지원하는, 전적으로 지원은 하고 있지만 자생적 조직이라고 이해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위원장 강성원   앞으로 혹시 농악단도 시립국악단같이 발전해 나갈 길이 혹시 있을까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물론 정책결정에 관한 사항이지만 시장님이라든가 의원님들께서 그렇게 가면 또 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제가 잊었습니다만 타 시군도 정규직으로 구성한 예도 있습니다.
    시립국악단처럼.

○위원장 강성원   농악단을?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위원장 강성원   많은 단체들이 그렇게 가서 하면 좋지만 우리 시 재정여건으로 본다면 그것도 어렵고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재정부담은 상당히 될 겁니다.
    거기도 50명 수준인데,

○위원장 강성원   보니까 똑같이 50명이고만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그런데 50명을 다 하는 것은 아니고 소수 정예 인력은 하고 나머지는 충원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도 가능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성원   우리가 지금 늘리고 아까 어떤 건물을 짓고 시설을 만들고 하는 것은 그때 들어간 그 돈이 아니고 그 이후 관리비가 많이 들어가는 것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위원장 강성원   지금 현재 우리 시 재정으로 봐서는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이 있다고 봅니다.
    하여튼 이런 것들은 과장님도 우리 시 살림을 하시는 분이니까 잘 좀 맞춰서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그래서 섬진강 소리문화마을이 내년 이후에 조성이 되면, 거기가 완공이 되면 이 문제도 같이 검토를 해야 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강성원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왕정안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강성원   왕정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왕정안위원   예. 과장님?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왕정안위원   지금 우리 시립국악단이 47명이요?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정원은 50명입니다.

○왕정안위원   50명인데 현재 인원이 47명이죠?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왕정안위원   지금 국악단원들 직급이, 직급이라고 해야 됩니까?
    단순계약직이에요, 아니면 무기계약직인가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무기계약자이고 직급도 나름대로 설정이 되어 있습니다.

○왕정안위원   그래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왕정안위원   그런데 그 예술도 향상 문제때문에 이게 장점보다는 단점이 많은 것 같아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왕정안위원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이것이 방금 무기계약직이라고 했어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왕정안위원   47명 전원이 무기계약직인가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그렇습니다.

○왕정안위원   그래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왕정안위원   47명이?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왕정안위원   그러면 2년마다 심사를 해서 실무평정이나 근무평정에 의해서 재계약을 한다는 이야기는 그럼 무슨 이야기에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2년마다 하는 것은 아니고요.
    해마다 연말에 가면 평가를 합니다.
    그래서 재계약 하는 것은 또 아니고 그중에서 가를 맞는다든가, 연속해서 양을 맞는다든가 그러면 승급을 제한하거나 가를 연속 맞으면 강등을 시킵니다.
    승급을.
    호봉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감액을 시키고 또 우수한 사람은 승급을 해주고, 또 다른 계통에 의해서 우수하다고 평가가 되면은 승진도 시켜 주고 있습니다.

○왕정안위원   아니죠.
    그것은 본인 본인이 개개인의 실력에 따라서 그런 차이가 나겠지만 예를 들어서 정원이 50명인데 현재 인원이 47명으로서 어떠한 공연을 했을 때에 그 향상도 문제때문에 차질이 안 생기겠습니까? 그렇게 하면.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전문적인 것까지 말씀을 하시는데 사실 신분이 보장이 되니까 또 고령화가 되고 등등 거기에서 오는 매너리즘에 빠질 수도 있고 그런 문제는 있습니다. 사실.
    그러나 또 반면에 신분보장이 되지 않으면 또 거기에서 오는 부작용이 있고요.
    참 이것을 어떤 방향으로 결정을 해주냐에 대해서는 상당히 문제가 많다고 봅니다.
    운영의 묘를 기해서 완급조절을 한다든가, 조일 때는 조이고 인센티브를 줄 때는 또 주고 그런 방향으로 해서 운영을 해야 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왕정안위원   그래서 문제인데 지금 금년에 그러면 연말에도 근무평정이나 실무평정에 의해서 호봉이 강등되거나 아니면 주의를 받거나, 승급을 못하거나 이런 사람들이 있겠네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있습니다.
    제가 기억을 다,
    (직원과 상의)

○총무국장 김병한   2명 있었습니다.

○왕정안위원   예?

○총무국장 김병한   2명 있었어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양 평가를 받은 사람이 7명이고 가 평가를 받은 사람이 1명이여서 8명을 주의장 발송했습니다.
    내년 연속해서 이 사람들이 연속해서 양이나 가를 받으면 규정에 나와 있는대로 처분을 받게 됩니다.

○왕정안위원   그 처분이라는 것은 어떻게, 무엇을 말하는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아까 말씀드린 대로 호봉을 강등시킨다든가, 아니면 제한을 시킨다든가 그런 제도가 있습니다. 강제규정이 있습니다.

○왕정안위원   그래서 그러는 것도 물론 단체를 이끌고 가야 하니까 그런 것도 중요하겠지만 이것은 시립국악단은 정말로 무엇보다도 예술도가 중요한 게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시립국악단이 창을 못한다거나 예를 들어서 한춤을 못 춘다거나 이렇게 되어 버리면 국악단원으로서 자격이 없죠.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그렇습니다.

○왕정안위원   호봉하나 누락되고 주의받고 이런 것이 문제가 안되고 이것이 그 단원중에서 이런 사람이 있어서 옥의 티처럼 이것이 된다고 한다면 이건 문제가 된다는 말이죠.
    그래서 그런 문제에 대해서 좀 더 심사숙고하고 그분들의 사기를 위해서라도 어떤 대책이 좀 필요할 것 같아서 제가 말씀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심사규정을 강화하든지 해서 교육도 강화하고 그렇게 해서 발전적인 방안을 연구하겠습니다.

○왕정안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성원   장시간 수고하셨습니다.
    아마 오늘 문화관광과 업무가 타 과에 비해서 위원님들의 관심이나 질의, 질문이 많은 것 같습니다.
    우리 과장님 이하 전직원 수고하셨고요.
    그리고 우리 위원님들도 수고들 하셨습니다.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관광과 소관 2011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에 대한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성원   위원여러분!
    오늘 하루 동안 2011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159회 남원시의회 임시회 제2차 총무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고 다음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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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위원 (7인)
   강성원     양해석     김정환     이정린     이석보
   송우섭     왕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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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공무원 (4인)

총  무  국  장	김병한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민  원  과  장	최춘성
문화관광과장	박오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