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4회 총무위원회 제2차 회의록

(제154회-총무위원회-제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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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4회 남원시의회(임시회)

총무위원회회의록

제2호
남원시의회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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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10년 7월 20일 (화) 10시
장        소  :  총무위원회 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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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일정
1. 2010년도 상반기 업무추진 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 청취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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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사된안건
1. 2010년도 상반기 업무추진 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 청취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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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강성원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54회 남원시의회 임시회 제2차 총무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성원   오늘 회의에 참석하여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도 어제와 같이 2010년 상반기 업무추진 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에 대한 보고를 청취한 후, 질의·답변하는 방식으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관계 공무원께서는 진지하고 성실한 자세로 보고와 답변에 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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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0년도 상반기 업무추진 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 청취의 건 맨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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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강성원   의사일정 제1항 2010년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 보고·청취의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 홍보전산과 소관

○위원장 강성원   먼저, 홍보전산과 소관 2010년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전산과장 이영태   홍보전산과장 이영태입니다.
    먼저 연일 의정활동에 전념하시는 존경하는 강성원 위원장을 비롯한 총무위원회 위원님들을 모시고 업무보고를 하게 됨을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먼저 보고에 앞서 저희과 직원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공보담당 하두수, 홍보기획담당 박흥근, 지역정보담당 강병혁, 전산담당 유재만, 통신담당 주만식, 행정6급 이혜경, 행정7급 김경숙, 전산7급 문은희, 전산7급 공명숙, 전산7급 안범진, 기능7급 최정애, 전산8급 정규상.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2010년 상반기 주요성과와 하반기 추진방향, 주요업무 추진상황 순으로 보고해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 보고" 부록 참조바람)

○위원장 강성원   홍보전산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과장께서는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과장께서 지금 이 자리에 오신지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아마 업무파악이 좀 미진할 수도 있겠습니다.
    우리 담당들께서는 과장의 답변에 좀 지원을 해 주셔야 되겠습니다.
    지원을 하실 때에는 관등성명을 대고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 계십니까?

○왕정안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강성원   왕정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왕정안위원   왕정안 위원입니다.
    53쪽에 지역신문 3개사 남원신문, 남원시민신문, 남원민보 이런 세 개 신문은 시에서 무슨 보조같은 것이 나가나요?

○홍보전산과장 이영태   없습니다.

○왕정안위원   없어요?

○홍보전산과장 이영태   예. 보조사업 없습니다.

○왕정안위원   그리고 그 밑에 남원시 홍보대사로서 미스 춘향 32명, 사회인사 9명 있는데 미스 춘향들은 역대 진선미 뽑힌 그 분들을 말하는 것이고 사회인사는 어떤 분들을 대충,

○홍보전산과장 이영태   보고 드리겠습니다.
    2008년도에는 임채무 씨가 했고 2009년도에는 서혜연 씨, 김경애 씨, 서엘리사 씨, 조상현 씨, 2010년에는 황준혁 씨, 송해 씨, 신대성 씨가 위촉됐습니다.

○왕정안위원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57쪽에 전광판 효과적인 관리 및 운영에 있어서 그 설치위치가 승사교 사거리 제방변에 하고 시청 정문에 있는데 이것을 좀 더 확대해서 관광차원에서 확대할 계획은 없으신가요?

○홍보전산과장 이영태   지금은 특별한 계획은 없지만 또 법률적으로 검토할 사항이 있고,

○왕정안위원   아, 그래요?

○홍보전산과장 이영태   그것이 여러 가지 법률검토가 필요한 사항이라서 적극적으로 하겠습니다.

○왕정안위원   전광판 세우는 것이요?

○홍보전산과장 이영태   예. 그렇습니다.

○왕정안위원   아, 그러시구나.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요.
    저 구례 같은 데를 가보면 전광판을 이렇게 상당히 이 책상 크기보다 훨씬 더 크게 해서 거기에 여러 가지 구례 쪽의 유명명소를 홍보하는 그런 전광판이 있거든요.
    그래서 사실 우리 남원 같으면 광한루, 광한루도 해도 좋겠죠.
    실상사라든가 지리산 단풍이라든가 혼불문학관이라든가 봉화산 철쭉제라든가 또 허브축제, 춘향제 행사, 금지 딸기, 남원농협 RPC에서 생산하는 참미, 농협에서 생산하는 참미 그것은 남원시하고 브랜드화를 만들어서 해 놓은 제품 아닙니까?

○홍보전산과장 이영태   예. 그렇습니다.

○왕정안위원   그런 것을 관광객들한테 알릴 필요성이 있는 것 같아요. 그 전광판을 그렇게 쭉 이렇게 만들어 놓으면 차를 타고 가다가도 서서 한번 보고갈 거에요.
    그러면 그것이 많은 예산을 들여서 서울이나 부산이나 이렇게 홍보하는 것보다도 실질적으로 우리 고향을 찾은, 남원을 찾은 관광객들한테 그런 것을 보여 주면 많은 홍보가 될 텐데 실질적으로 남원에는 그런 것을 안 해 놨단 말입니다.
    남원 광한루만 와서 그것을 보는 사람들이 그런 세세한 내용은 다 모르거든요.
    그래서 또 한 가지 그것은 나중에 말씀을 드리겠지마는 이것을 또 좀더 확대를 시킨다면 저기 사매, 지금 우회도로 난 부분 거기 말입니다.
    거기에 직원들 한 두명 배치해서 신토불이 식품을 호박, 찹쌀, 깨, 콩, 팥 이런 것을 쭉 진열을 해서, 여기에서 이 말씀을 드릴 이야기는 아닙니다마는 그렇게 해서 그것이 홍보가 잘 되어서 이런 것도 전광판에 딱 만들어 놓고 해서 관광차가 전부 들어 오면 거기를 거쳐서 이렇게 들어 가고 들어 오고 남원을 갈 때도 거기를 거쳐서 가고요. 그래서 "아, 정말로 신토불이 식품을 사려면 남원 사매를 가야 된다" 이런 것이 관광버스를 운전하는 기사들 머리에 딱 박혀 놓으면 많은 효과가 있을 것인데 그런 것도 한번 해서 전광판에 딱 실어놓으면 좋은 효과가 되지 않으려나,

○홍보전산과장 이영태   예. 적극 장기적으로 검토해 보겠습니다.

○왕정안위원   그리고 지금 이 시정소식지 이것은 어디에서 입찰을 봐서 만드나요?

○홍보전산과장 이영태   지금은 입찰을 통해서 했는데 이제 다시 저희들이 입찰을 지역 업체를 통해서 금년에 하려고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왕정안위원   지금까지는 어디서 했어요?

○홍보전산과장 이영태   도내로 했습니다.

○왕정안위원   도에서요?

○홍보전산과장 이영태   예.
    도 공개경쟁입찰방식으로 했기 때문에,

○왕정안위원   그런데 이것이 이 모양이에요.
    이것 지금 한 장만 빠진 것이 아니에요.
    이 뒤에 두 장 또 빠졌어요.
    이것 남원에서 해도 이보다 더 잘 해요.

○홍보전산과장 이영태   아, 그 자료는 아닙니다.

○왕정안위원   빠져 버렸다니까요, 이것이.
    풀이 안 붙어서.
    그래서 될 수 있으면 이런 것도 지역업체에 줘서 지역경제의 보탬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연구 한번 해 보시죠.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성원   왕정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과장님 이 업무보고서를 전주에서 만들어서 오셨다고 했는데 답변 잘못하신 것이죠?
    제가 왕정안 위원님 말씀하신 보충질의 하나 하겠습니다.
    아까 그 전광판 건립에 법률적 문제가 있다고 했는데 그것 무슨 말씀이에요?

○홍보전산과장 이영태   건축법과 또 광고물법의 위치가 또 설치하는 양이라든지 그리고 교통과 여러 가지 법률검토가 필요한 사항이라 저희들이 적지라도 그런 법률에 적합해야지만 설치가 가능하다고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현재 법률이 그렇게 까다롭게 여러 가지 법률이 연계가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강성원   그래서 우리가 지금 전광판을 한 두 개 더 건립을 하고 싶어도 법률적 문제가 되면 어렵습니까?

○홍보전산과장 이영태   종합적으로 검토를 해 봐야 됩니다.
    위치가 선정이 되면 그 위치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만약에 선정이 되면 그 위치에 법률적 검토를 별도로 해 봐야지 가능합니다.

○위원장 강성원   아까 하여튼 우리 왕정안 위원님께서 지금 승사교 입구에 세워놓은 전광판하고 시청 앞에 있는 문자전광판 외에 한 두 세개 더 건립을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그것도 한번 검토를 해 주시고,

○홍보전산과장 이영태   예. 그러겠습니다.

○위원장 강성원   아까 농특산물 홍보 및 판매대를, 판매장을 사매 정도에 하나 뒀으면 좋겠다 이것은 그 담당부서인 산업축산과하고 협의를 해서 한번 업무추진에 협조를 하실 수 있도록 우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거니까 한번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홍보전산과장 이영태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성원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오윤수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강성원   오윤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윤수위원   오윤수 위원입니다.
    금방 왕정안 위원님께서 질의했던 부분에 대해서 짧게 보충질문을 하겠습니다.
    남원시 홍보대사 현황을 아까 9분이라고 하셨죠?

○홍보전산과장 이영태   예. 그렇습니다.

○오윤수위원   선정기준이 뭡니까?
    홍보대사 선정기준이.

○홍보전산과장 이영태   지금 저희들이 홍보대사 조례를 제정하려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거기에 보면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지금 다음 회기 때는 저희들이 조례를 제정을 해서 거기에 맞도록, 선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윤수위원   제가 왜 여쭤보냐면 거의 보면 유명 연예인들 기타 이런 분들이 주로 지금 많죠?
    9분 중에는요.

○홍보전산과장 이영태   예. 그렇습니다.

○오윤수위원   그런데 이분들이 남원에 크게 연고는 없죠?

○홍보전산과장 이영태   그렇습니다.
    큰 연고가 있다고는, 연고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학연이나 지연 같은 것은 없습니다.

○오윤수위원   여기서 주거를 한다든지 자기 집이 하나 있다든지 자기 땅이 한평 있다든지 그런 연고는 없죠?

○홍보전산과장 이영태   소명 같은 경우는 남원 출신,

○오윤수위원   그 분은 남원 출신이니까 빼고, 제가 왜 여쭤보냐면 특정인을 이야기 하자는 것은 아니고 코미디계에서 대부라는 소리를 듣고 있는 전유성 씨 같은 경우를 보면 인월에 지금 자기 집을 가지고 있는지가 10년이 넘었어요.

○홍보전산과장 이영태   예. 전유성 씨,

○오윤수위원   그래서 많은 연예인들을 데리고 옵니다.
    그래서 인월 좋은 데다, 지리산 좋은 데다, 실제로 그런 분들을 보면 그런 행위를 해 주고 있어요.
    자기가 못하면 그림 그리는 사람, 만화 그리는 사람, 대본 쓰는 사람들을 자기 집에 이렇게, 그 집은 항시 오픈되어 있어요.
    아무나 와서 라면 끓여 먹고, 잠 자고, 글 쓰고, 가고 싶은 날 가고 이렇게 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점들 고려를 해서 남원에 가급적이면 연고를 가지고 있는 분들로 하면 자연적인 홍보효과가 발생되지 않겠는가, 특별히 서울에서 행사날 1년에 한번 오시고 또 5년에 한번 오시는 것보다 그것이 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들고,

○홍보전산과장 이영태   예. 좋은 말씀입니다.

○오윤수위원   그 다음에 58페이지 보면 수도권 지하철 홍보물 설치에서 추진실적 지하철 7호선, 서울역, 교대역, 부산 지하철 2호선 이렇게 지금 지하철에는 다 되어 있는데 실제로 지금 고속버스 호남선 터미널 이런 곳보다 동서울터미널에 상당히 인파가 많이 몰립니다.
    행락객이 많이 몰리고.
    동서울터미널 같은 경우는 특히 지리산을 찾는 등산객, 또 동서울터미널에서 밤12시 심야버스가 함양을 경유해서 인월로 해서 백무동까지 갑니다.
    그래서 상당히 많은 인파가 몰리는데 동서울터미널을 경유하는 그 고속직행버스가 인월을 경유한지가 불과 몇 년 안 됐습니다.
    그런데 동서울터미널 운영하는 방안을 보면 여기 지금 지하철 7호선이나 서울역이나 부산 지하철은 광고임대료만 주면 다 설치가 가능하죠?

○홍보전산과장 이영태   그렇죠.
    지금 그 업무는 산업축산과나 농업기술센터에서 홍보를 하고 있는 줄로 알고 있습니다.

○오윤수위원   그런데 그런 곳은 임대료만 주면 대한민국 누구나 어느 행정이나 가능한데 동서울터미널은 특성이 있습니다.
    동서울터미널에서는 행선판이 없는 고장은 광고판 설치를 안 해 줍니다.
    돈을 줘도.
    돈을 아무리 많이 줘도 소위 쉽게 말해서 차표를 안 파는 지역은 광고판을 허용을 안 해 줘요.
    그런데 다행스럽게 동서울터미널에서 인월 차표를 팝니다.
    백무동 차표까지 팔아요. 뱀사골 차표는 없는데요.
    그래서 그런 것도 상당히 많이 사람이 운집하는 곳이고 특히 지리산을 찾는 등산객이나 관광객이 많은 곳이니까 참고로 한번 연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전산과장 이영태   예. 알겠습니다.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오윤수위원   이상입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성원   오윤수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정린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강성원   이정린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린위원   이정린 위원입니다.
    과장님, 몇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우리 남원의 홍보전산과에서요.
    우리 남원의 축제와 관련된 그런 기록물 같은 것을 많이 보유하고 있습니까?

○홍보전산과장 이영태   예.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정린위원   우리 춘향제가 지금 80회 정도,

○홍보전산과장 이영태   80회입니다.

○이정린위원   1회 때부터 80회까지 되는 그런 기록물이 있습니까?

○홍보전산과장 이영태   중간에 빠진 것은 있지만 나름대로 보관하고 있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보유하는 것이 아니고 관광과의 관광파트에서 지금,

○이정린위원   관광파트에서 한다고요.
    그럼 홍보전산과에서 따로 가지고 있는 것은 없습니까?

○홍보전산과장 이영태   없습니다.

○이정린위원   없어요?

○홍보전산과장 이영태   예. 그렇습니다.

○이정린위원   우리가 일반 컴퓨터에 성춘향을 치게 되면 어떻게 됩니까?

○홍보전산과장 이영태   제가 아직 안 들어가봐서,

○이정린위원   그냥 춘향이 치면 어떻게 됩니까?

○홍보전산과장 이영태   ...

○이정린위원   잘 모르시죠?

○홍보전산과장 이영태   예. 그렇습니다.

○이정린위원   우리 홍보전산과에서 춘향이에 대한 홈페이지 하나 만들어 본다는 생각은 안 해 보셨습니까?

○홍보전산과장 이영태   지금 관광파트하고 별도로 상의를 해야되,

○이정린위원   이것이 파트가요.
    파트가 자꾸 관광파트라고 하시는데 홍보전산에 관련된 부분이거든요.
    이것은 우리 남원을 상징하는 춘향이라고 이야기는 많이 하는데 사실은 춘향이에 대한 춘향제가 1회부터 80회가 되는 그런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그런 행사인데도 불구하고 누가 남원에 들어 와서 성춘향에 대해서 컴퓨터에 치고 들어가면 그 기록에 대한 모든 것을 하나도 볼 수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렇죠?

○홍보전산과장 이영태   예. 그렇습니다.

○이정린위원   그래서 과장님, 이 부분은 관광과에 자꾸 미룰게 아니라 우리 홍보전산과에서 춘향이에 대한 이것은 우리 컴퓨터로 관련된 모든, 지금은 정보수집하고 이런 것은 컴퓨터에서 다 이루어지지 않습니까?
    지금 세대가 이렇게 가는 정보세대로 가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남원에 대한 정보를 알려고 하면 요즘 책상에 앉아서 내가 성춘향에 대해서 알고 싶다면 춘향만 치더라도 무슨 춘향이에 대한 80회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행사기록물이 쭉 나와야 됩니다.
    그런데 아직 그것이 하나도 없어요, 우리 남원은.
    그렇죠?

○홍보전산과장 이영태   예.
    예. 부분부분은 충분히 지금 계류되어 있고 저희들도 그 춘향고을이라고 하는 춘향관련 홈페이지가 나름대로 있기는 있습니다.
    그러나 위원님이 말씀하신대로 그렇게 완벽하지는 못해서 그렇지 저희들이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아니면 새 개편을 통해서 그런 것을 할 필요성은 있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이정린위원   이 부분은요.
    과장님, 지금 그 업무부서가 서로 밀다보니까 이런 현상이 나는 것 같은데 이 부분은 우리 홍보전산과에서 주도적으로 역할을 해서 춘향이에 대한 홈페이지를 새로 개설 하나 하셔서 우리 춘향이에 대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1회에서 부터 80회, 그 다음에 춘향이에 대한 우리가 설화라든가 전래라든가 나온 내용에 대해서 정확히 거기에 좀 홈페이지를 하나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거기에 걸려있는 외부에서 우리 남원에 들어온 사이트에 들어오신 분들이 우리 남원보다도 춘향이에 대해서 치고 들어오는 분들이 많이 있거든요.
    어쩔 수 없죠. 춘향이에 대해서 알고 싶어서 들어 오신 분들이니깐 거기에 춘향이에 대한 역사와 전통이 쭉 나오다 보면 거기에 흥미진진하게 계속 1회 때부터 80회 행사에 대한 사진이라든가 기록물이라든가 쭉 검색하다 보면 조금 흥미도 있고 굉장히 진지하게도 많이 들어 갈 수 있는 소재가 굉장히 많이 있어요.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 남원은 춘향제 80회란 이야기만 했지 아직까지 이런 정말 정확한 기록물을 만들어서 흥미진진하게 만들어 놓은 이런 홈페이지 관리가 전혀 안 되어 있다는 것에 굉장히 아쉽게 생각하는데요.
    과장님, 이 부분은 관광과하고 이렇게 서로 미루지 마시고 우리 홍보전산과에서 주도적으로 하셔서 앞으로 1회에서부터 80회 중에 중간에 빠져 있다고 그러는데 저도 대충 몇 군데 알아봤더니 이 기록물을 정확히 누가 어디에서 관리하시는 분들이 없더라고요.
    정말 안타까운 부분이거든요, 이것이.
    1회에서 80회까지 오는 정말 어떻게 보면 우리 로미오와 줄리엣 이야기하고 그러지만 우리 남원에서 정말 자랑할 수 있는 것은 80년을 지켜 왔다는 이런 축제임에도 불구하고 중간에 빠져 버리고 없고 이런 부분은 정말 어떻게 보면 우리시민들이 애석하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우리 공직에 계신 분들이 정말 반성을 많이 해야 돼요.
    이 부분은.

○홍보전산과장 이영태   예. 알겠습니다.

○이정린위원   이 부분은 우리 과장님이 계시는 동안에 정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마시고 어디서 찾든간에 찾아서 정말 그런 누가 보더라도 정말 이 80회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홈페이지가 하나 만들어 져서 누가 들어 가서 보더라도 이것이 정말 흥미있고 우리 남원이 아닌 다른 외지에서 보신 분들이 정말 80회라고 말로만 된 것이 아니라 정말 이것이 근거가 다 있구나, 이런 부분이 남을 수 있도록. 정말 어렸을 때 제가 보면 춘향제 때 소달구지 끌고 가고 그런 사진도 많이 봤었거든요.
    그런데 저희들 일반사람들이 접하지 못해요, 그런 부분은.
    그런 부분이 중요하니까 밀지 마시고 이 부분은 우리 홍보전산과에서 주도적으로 해서 홈페이지 관리 좀 해 주십사하는 말씀을 드리고 한 가지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정보화마을 운영하고 계시죠?

○홍보전산과장 이영태   예. 그렇습니다.

○이정린위원   지금 운봉 동하, 금지 용전, 대산 운교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지금 보조사업으로 해서 이렇게 사업이 집행된 것이죠?

○홍보전산과장 이영태   일부 보조가 있습니다.
    경상적,

○이정린위원   이 관리는 그러면 그 쪽 마을에 계시는 농가 분들이 하시나요?

○홍보전산과장 이영태   그것은 이제 가입한 분들이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거기에 프로그램 유지하고 지원하는 인건비만 보조로 해서, 민간적 보조로 해서 주면 자체적으로 거기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정린위원   우리 직원 분들이 가서 수시로 관리해 주고 그런 것은 아닌가요?

○홍보전산과장 이영태   그것은 아닙니다.

○이정린위원   그것은 아니죠?

○홍보전산과장 이영태   예. 그렇습니다.

○이정린위원   제가 보니까 이것은 우리 농가 분들이 지금 여기 홈페이지 다 되어 있죠?

○홍보전산과장 이영태   예. 그렇습니다.

○이정린위원   다 되어 있는데 이 분들이 관리하기에는,

○홍보전산과장 이영태   아니, 저희 프로그램 유지하고 할 수 있는 인건비가 지원되기 때문에 그에 맞는 사람을 채용해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이정린위원   여기에 맞는 직원분들이,

○홍보전산과장 이영태   전문가를 채용해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 인건비를 저희들이 보조사업으로, 경상적 보조로 지원해 준다는 것입니다.

○이정린위원   아, 그 인건비를요?

○홍보전산과장 이영태   예. 그렇습니다.

○이정린위원   이 부분도 지금 예산이 막대하게 투입이 되는데 이 부분을 정말 이제 전자상 직거래라든가 아니면 여러 가지를 통해서 우리 농가마을도 홍보하고 그 다음에 마을에서 나오는, 그 인근에서 나오는 농산물도 직거래를 통해서 이렇게 판매할 수 있는 그런 취지로 해서 이 사업이 전개된 건데 그렇죠?

○홍보전산과장 이영태   예. 그렇습니다.

○이정린위원   그런데 봤을 때는 그렇게 썩 잘 되지 않은 것 같아요.
    이것이.
    그래서 이 부분은 좀더 관심을 갖고 그 쪽에서 채용하는 직원 분들만 관여를 하는 것이 아니라 이 부분을 다른 데에도 정말 우리 네티즌들이 많이 활용하는 사이트에도 걸어서 연결해 줄 수 있는 그런 방법도, 그 분들이 하기에는 조금 연약하잖아요, 사실은요.
    그렇죠?

○홍보전산과장 이영태   그렇습니다.

○이정린위원   그렇게 연결해서 걸어서 가끔가다 한번씩 이렇게 해 줄 수 있는 그런 부분은 우리 행정에서 도움을 줘야 될 것 같아요.

○홍보전산과장 이영태   지금 사실상 하고 있고 더 적극적으로 하겠습니다.

○이정린위원   그런 부분을 좀 해 주십사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성원   이정린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석보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강성원   이석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석보위원   이석보 위원입니다.
    먼저 재무과에서 충실히 근무 하시다가 오셔서 업무보고 상당히 준비를 많이 하신 것 같네요.
    우선 이 시스템이 몇 년도, 여기를 보면 1965년도인가요?
    아, 2006년도?
    이 시스템 전산이,

○홍보전산과장 이영태   시 홈페이지 말인가요?

○이석보위원   2006년도요?

○홍보전산과장 이영태   몇 페이지,

○이석보위원   전산화 시스템이 남원시 행정에 적용된 게 몇 년도였습니까?
    전산화 시스템.

○홍보전산과장 이영태   지금 2000,

○이석보위원   여기를 보면 2006년도 9월,

○홍보전산과장 이영태   행정전산화 계획은 1997년 정도,

○이석보위원   1997년도에?

○홍보전산과장 이영태   예.

○이석보위원   67쪽을 참고해 주세요. 그런데 그런 이후에 용역을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해서 한국지역정보개발에 용역을 줘서 이렇게 되어 있죠?

○홍보전산과장 이영태   예.

○이석보위원   임차기간이 2006년도 9월에서 2011년 8월까지네요?

○홍보전산과장 이영태   예.

○이석보위원   5개년.

○홍보전산과장 이영태   예. 그렇습니다.

○이석보위원   그런데 그 밑에 부분을 보면 총 임차비 및 유지관리비가 8억 7,400만원이죠?

○홍보전산과장 이영태   8,370만원이요?

○이석보위원   아니죠.
    천단위니까 8억 7,400만원이잖아요.

○홍보전산과장 이영태   8,370만원입니다.

○이석보위원   아, 그런가요?
    이것으로 봐서는 뒤에가 천단위니까 그렇지 않은가요?
    거기 총 임차비 및 유지관리비요.

○홍보전산과장 이영태   아, 예. 그렇습니다.
    8억 7,400만원.

○이석보위원   2010년도 사업비는 1억 7,000만원이고요.

○홍보전산과장 이영태   예. 그렇습니다.

○이석보위원   그런데 2011년부터 유지보수비만 7% 정도 부담이 된다고 했거든요.

○홍보전산과장 이영태   예. 그렇습니다.

○이석보위원   지금 갓 오셔서 장기계획에 대해서는 아직 확실치 못한 답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마는 1년 남았는데 앞으로 이 용역회사와 전산망, 남원시는 계속적으로 연계, 다시 이어서 한국지역정보개발원하고 용역 가능합니까?

○홍보전산과장 이영태   지금 현재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이런 개인업체가 아니고 행정안전부에서 공인한 기업입니다.

○이석보위원   예. 거기서 주관하는,

○홍보전산과장 이영태   그러면 이 시스템을 전반적으로 우리 남원시뿐만 아니고,

○이석보위원   전 행정이,

○홍보전산과장 이영태   자치단체마다 다 활용하는 시스템입니다.

○이석보위원   그러면 유지보수비라고 해서 7% 정도가 부담, 2011년도부터 하는 그 내용은 좀 설명해 주실까요?

○홍보전산과장 이영태   매년 이렇게 유지보수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이석보위원   지금 이제 과장님께서는 지금 여기 2006년 9월 이후에 남원시 행정에 이제 시스템이, 71쪽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통신망 운영에 따르는 정보화행정 신속 효율성 그런데 우리 남원시 지금 현재 공직자가 천 몇 명이죠?
    우리 국장님.

○총무국장 진봉모   정원은 1,037명이고요.
    현원은,

○이석보위원   현재는 1천 명 정도 됩니까?

○총무국장 진봉모   예. 126명이 결원입니다.

○이석보위원   126명이 결원이고요.
    지금 행정의 신속성과 효율을 전산망을 통해서 지금 하고 계시잖아요.

○홍보전산과장 이영태   대부분의 행정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석보위원   앞으로 전산망을 더 투자하고 더 무언가 시스템을 첨단화할 때에 현 공직자에서 몇 %를 감축하면 효율적인 운영을 할 수 있다고 봅니까?

○홍보전산과장 이영태   지금 단순하게 그렇게 비교하기는 힘듭니다.
    왜냐 하면 지금 현재의 행정이라는 것이 새로운, 새로운 업무가 발생이 되기 때문에 현재 과거의 업무는 사장한 업무도 많고 해마다 매년 지금 행정의 소속상 새로운 업무가 발생하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행정장비가 거기 새로운 업무에 맞춰서 시스템을 구축하기도 상당히 벅차는, 행정이 그렇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행정장비가 아니면 더 업그레이드되고 더 신속하다 해서 직원을 감축한다는 것은 조금 비교가 힘들 것 같습니다.

○이석보위원   가택근무 같은 것은 상상도 못하겠네요.

○홍보전산과장 이영태   이제 부분적으로 하겠지만 실제로 아시다시피 새로운 업무가 매년 발생합니다.

○이석보위원   본 위원이 알고 싶고 질의한 내용의 요지는 행정의 모든 시스템이 첨단기기를 통해서, 전산화망을 통해서 신속하고 효율 극대화시키고 이러한 내용이 포인트가 되잖아요.

○홍보전산과장 이영태   예. 그렇습니다.

○이석보위원   그런데 사실은 거기에 따르는 막대한 부수적 경비가 예산이 소요된다 그 말이죠.
    그러면 우리 대다수 시민들은 급변하는 그런 발전하는 과정에 또 정보화시대에, 전산화시대에 이해하기가 아직은 좀 늦어요.
    템포가 늦어요.

○홍보전산과장 이영태   예. 그렇습니다.

○이석보위원   그래서 지방자립도가 아주 열악한, 특히 이러한 남원같이 도농복합도시일수록 그 점에 대해서 투자와 효율에 대한 효과 거기에 대해서 회의를 느끼고 있는 것이 현재 우리 과도기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그렇다고 지금 생각을 많이들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이 전산시스템의, 정보화시스템에 대해서 이정린 위원께서도 말씀을 아까 하시던데 이제는 종합행정이라는 말은 많이 우리가 쓰는데 남원시 우리 행정도 아마 정보화에 모든 입력이 되어 있고 언제 어디서나 어느 실과나 어느 민원이든 볼 수 있고 그것을 신속하니 접수해서 생활에 유익한 보탬이 되는 생활행정이 되고 정치가 될 수 있는 그러한 시스템은 여기에서 전산망을 구축해서 통합적인 두뇌역할을, 그리고 거기에 모든 일이 집약되는 아마 그렇게 앞으로 보면서 계획하고 추진해야만 마땅하다고 본 위원도 생각하기 때문에 이 시스템이 언제 몇 년도에 남원시 행정에 적용이 됐고 그 이후의 효과면에서는 투자와 효율면에서 얼마만큼의 효과를 봤는데 앞으로 정말 미래의 정보화시대에 우리 국민들이 편안하면서도 정말 향유할 수 있는 복지시스템의 핵심이 되는 이 정보시스템을 어떻게 미래 지향적으로 해 나갈 것 것인가?
    그래서 예산이 얼마 들어가는가 두렵게 생각마시고 정말로 많은 정보를 수집하셔서 남원의 정보화 시스템을, 앞으로 미래는 어떤 방향으로 투자를 해야만 선진된 지방자치화시대에 이런 핵심두뇌의 역할을 하겠다, 이런 복안을 가지시고 임기기간에 그쪽에 전심전력을 다하셔서 선진된 남원에 이런 정보시스템이 됐으면 하는 바램에서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홍보전산과장 이영태   예. 알겠습니다.

○이석보위원   다른 것은 오늘 업무보고가 상반기 실적이 보고되는 시간이기 때문에 구체적인 자료라든지 다른 내용은 다른 귀한 시간에 또 다시 질의하기로 하고 본 위원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성원   이석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부위원장 양해석   위원장님!

○위원장 강성원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양해석 위원입니다.
    앞에 이석보 위원님이 질의했던 것에 보충질문 드리겠습니다.
    지금 66페이지, 67페이지에요. 전자문서시스템과 새올행정시스템.
    문자로 된 이 책자로 봤을 때는 두 개의 차이를 본 위원은 잘 모르겠습니다.
    이 두 가지 시스템의 차이가 뭡니까?

○홍보전산과장 이영태   지금 전자문서시스템은 우리 직원들이 기안부터 해서 모든 행정업무를 전자문서시스템을 통해서 한다고 이해를 하시면 되겠고 새올시스템은 부수적으로 연결된 참고적으로 우리가 기타자료를 연계해서 활용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입니다.
    지금은 인사행정이라든지 재정이라든지 건축, 지방세라든지 별개의 시스템이 낱개로 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연계 호환성을 해서 같이 활용할 수 있도록, 전자문서에 활용할 수 있는 부수적인 사이트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하드적인 부분과 소프트적인 부분이 같이 결합되어 있어서 어떻게 딱 자르기는 그렇습니다만 두 시스템 예산이 지금 서버에 유지관리비라는 것이 명목이 들어가 있는데 이것이 서버관리 유지비죠?

○홍보전산과장 이영태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그런데 이것이 우리가 현재 자체적으로 갖고 있는 서버는 있지 않습니까?
    그것을 이용을 안 하고 외부에 있는 것을 임차해서 쓰고 있는 것인가요?

○총무국장 진봉모   그 관계는 우리 전문 담당이 자세하게 설명을 같이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강성원   계장님은 발언대에 나오셔서 직, 성명을 대고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홍보전산과 직원   안녕하세요?
    홍보전산과 공명숙입니다.
    아까 위원님이 말씀하신 우리 남원시가 보유하는지 아니면 임차해서 쓰는지 그 부분에 대한 것은요.
    전자문서같은 경우는 2005년도에 일괄 저희가 구입을 해서 남원시 소유고요.
    새올쪽, 공통기반쪽은 예산이 굉장히 많이 소요되는 관계로 2006년도부터 2011년도까지 행안부 보조사업입니다.
    그러니까 그때 2011년 8월에 임차료를 마지막 지급을 하게 되면 저희 남원시 소유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유지보수 부분은요.
    모든 시스템이 기본 1년이 지나면 관련 어떤 소프트웨어 기준이든 또 하나가 있는데 그 기준에 의해서 유지보수를 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그래야지 안정적으로 저희가 할 수 있는 부분이 있고 조금 깊이 들어가서 내지는 업그레이드하는 부분들이 있어서 저희가 하기는 조금 부담스러운 부분입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그러면 지금 현재 전자문서시스템에 운영되고 있는 서버하고 지금 새올행정시스템에 운영되고 있는 서버가 지금 어디 있습니까?

○홍보전산과 직원   전산실에 있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전산실에 있죠?

○홍보전산과 직원   예.

○부위원장 양해석   그렇지만 구서버가 분리는 되어 있습니다만 이용은 같이 되지 않았습니까?
    가동은 같이 가동이 되죠?

○홍보전산과 직원   아니에요.
    집이 다르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예.
    유지보수하는데는 어디 자체적으로 더 외부의 전문업체 위탁해서 하고 있습니까?

○홍보전산과 직원   예. 위탁은 아니고요.
    새올같은 경우는 행안부에서 공기관이라고 해서 한국지역정보개발원에 모든 시금고가 위탁을 해서 하고 있고요.
    전자문서같은 경우는 그런 일반전문업체에 입찰을 의뢰해서 관련업체들만 참여를 해서 여기 넥스맨이라는 업체가 올해 됐습니다.

○총무국장 진봉모   새올은 전국공통이고,

○홍보전산과 직원   예.
    새올은 전국 공통으로 해서 한국지역정보개발원에서 위탁을 하고 있고요.

○부위원장 양해석   위탁을 하고 있고요?

○홍보전산과 직원   예.

○부위원장 양해석   그러면 시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는, 관리하고 있는 그 서버는 또 별도로 있나요?

○홍보전산과 직원   예.
    물론 이것이 여기 아까 새올쪽에 보면 공통기반이라는 말을 썼어요.
    옛날같은 경우는 지금 보면 아까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전자문서가 뭐고 새올이 뭐냐고 그러셨잖아요?
    전자문서같은 경우는 옛날에는 우리가 의사결재를 할 때 어떤 물건을 살 때나 돈을 낼 때 종이로 내지는 타이핑을 해서 "과장님, 계장님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이런 식으로 해서 종이로 수 결재를 했단 말이에요.
    그런데 그것을 전자적으로 처리하는 것이 전자문서고요.
    새올쪽은 내부적인 업무처리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업무에 따라서는 민원인하고 관련된 업무도 있습니다.
    옛날에는 종이로 와서 무조건 이렇게 대장에 기록하고 했던 부분을 가지고 오면, 업무에 따라서는 민원인이 인터넷으로 신청하는 업무도 있고요.
    입력을 해서 전자적으로 관리를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내부적인 인사나 재정같은 경우는 예산짜는 프로그램이거든요.
    그리고 지출하는 프로그램이거든요.
    이런 관련된 내부적인 업무라고 보면 됩니다.
    새올쪽 업무가요.

○부위원장 양해석   전자나 새올이든 공히 유지관리비는 시비부담인가 보죠?

○홍보전산과 직원   예.

○부위원장 양해석   전액이?

○홍보전산과 직원   예.

○부위원장 양해석   예. 알겠습니다.
    또 앞에 이정린 위원님이 질의한 내용에 보충질문이겠습니다.
    62페이지 정보화마을 운영 활성화 도모인데요.
    지금 3개 마을에서 정보화마을로 지정되어서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실제 이 마을에서 운영되고 있는 실질적인 형태는 본 위원이 조사하지 않았기 때문에 구체적인 수치까지는 제가 갖고 있지 않습니다만 이 정보화마을에 지금 현재 국비사업으로 시작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현재 프로그램관리자 지원같은 경우는 지금 시비로만 지원이 되는가 보죠?

○홍보전산과장 이영태   국도비, 시비 같이 합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아, 같이 들어가 있습니까?
    아니, 관리비, 그러니까 프로그램관리자 지원,

○홍보전산과장 이영태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그런데 이것이 실제 운영인데 이렇게 지정해 놓고 그 운영에 대해서 마을 분들이라든가 그 중심에 계신 분들이 잘 활용하셔서 또 우리 타지에 계신 분들이 전자상거래를 이용해서 우리 지역의 농산물, 또 오셔서 농촌체험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많이 제공되는 것이 가장 중심일텐데 여기에 명기된 홈페이지 방문 수라든가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고요.
    농촌체험 실시에 실제로 오는 분들이라던가 그런 실질적으로 소득이 연결되는 부분들을 좀 관련부처에서 데이터 내주셔서 어떤 부분이 장단점이 있고 어떤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찾으셔서 이왕 하는 것 적극적인 활용을 하시고 안 하실 거라면, 필요가 없다면 과감히 포기할 부분도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서 하는 것은 정확하게 통계 분석이 필요한 것 같아서 주문 드리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 이영태   내실 있게 운영하고 관련자료를 제출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58페이지입니다. 수도권 지하철역 홍보물 설치요.
    서울역, 교대역, 지하철 7호선 차량내부 이렇게 되어 있는데 아까 오윤수 위원님이 말씀하시던 동서울터미널도 좋은 곳이고요.
    그 다음에 오가는 곳에 보면 우리 고속버스터미널도 없더라고요.
    거기도 고속버스터미널도 있으면, 물론 예산상의 문제가 있습니다만 거기도 한번 검토해 주시길 바라겠고 그리고 여기 서울역이 과거의 서울역은 호남선과 전라선들이 주로 이용 다 했습니다만 지금 남양역 아닙니까?
    전라선은?
    용산역이요.

○홍보전산과장 이영태   용산역입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남양동에.
    그러기 때문에 서울역보다 용산역이 오히려 우리 지역의 홍보를 하는데는 더 지역적인, 장소적인 부분은 오히려 용산역이 훨씬 좋은 것 같습니다.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그것을 참고해 주셔서 다음 연차에 혹시 재계약이 있을 경우에는 고려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 이영태   예. 검토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그리고 그 다음 페이지, 이미지강화를 위한 CF제작 건인데요.
    물론 CF 통해서 광고나가고 홍보를 해야겠습니다만 이 제작업체가 지금 어딘가요?

○홍보전산과장 이영태   아직 선정을 안 했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아, 지금까지 시의 홍보물 안 만들었습니까?

○홍보전산과장 이영태   하반기에는 아직 안 했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그러면 지금까지 작년, 올해 봄 상반기 때,

○홍보전산과장 이영태   우리 지역 업체 중에 쓰리캅이라는 회사에 용역을 줘서 했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아니, 이제 옛날에는 또 외부업체도 많이 이용하고 있는 것 같아서, 아까 왕정안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시정소식지 제작을 외부인 업체보다는 내부인 업체들이 더 낫지 않냐는 그런 상통된 이야기입니다.
    이왕이면 우리 지역업체를 이용해서 해 주시는 것이 또 외부에 우리 농산물 많이 팔아달라고 외치는 것 보다도 우리 스스로가 우리 지역의 업체와 지역을 위하는 생각으로 이용해 주십사 하는 부탁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 이영태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이상 질의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성원   양해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정환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강성원   김정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환위원   김정환 위원입니다.
    60쪽, TV 방송 프로그램 제작·방영 홍보 내용입니다.
    여기 사업비가 3,000만원이 계상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본예산,

○홍보전산과장 이영태   예. 본예산에 했습니다.

○김정환위원   상반기에 못하고 하반기에 해야 될 이유가 있었습니까?

○홍보전산과장 이영태   예. 그렇습니다.
    선거 관련해서 또 영향을 미칠 것 같아서 그렇게 했습니다.

○김정환위원   다음 질문하겠습니다.
    다음 쪽 61쪽, 시정소식지 발행 계획에 대해서 그냥 부탁드리겠습니다.
    여기 보면 내용에 시정 현안 및 주요 소식을 담는다 그랬습니다.

○홍보전산과장 이영태   예.

○김정환위원   우리 의회도 담아주는 거죠?

○홍보전산과장 이영태   예. 거의 마무리에 있습니다.

○김정환위원   잘 담아주십시오.

○홍보전산과장 이영태   예. 알겠습니다.

○김정환위원   63쪽, 정확하고 신뢰받는 통계행정 구현 내용에 대하여 질문하겠습니다.
    아니, 부탁드리겠습니다.
    모든 통계는 옛날생각하면 안 되지만 거의다 저희 직원이, 통장이, 이장이 조사를 무료로 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거의다 상당한 보수를 지급하고 유료화 조사요원이 조사를 합니다.

○홍보전산과장 이영태   예. 그렇습니다.

○김정환위원   통계, 여러분 아시다시피 국정에, 도정에, 시정에 가장 기본적인 자료이기도 합니다.
    조사가 잘 이루어지도록 조사요원 선정시부터 조사시기, 그리고 잘 마무리하는데까지 우리 과장님, 계장님, 실무자들 온 정성을 다해서 정확한 조사가 되도록 지도 철저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전산과장 이영태   예. 알겠습니다.

○김정환위원   이것은 부탁의 말씀으로 들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음 64쪽, 한 가지 사항은 질문이라기 보다는 칭찬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의원이 되어서 상당히 많은 시 홈페이지 내지는 각종 홈페이지, 읍면동 홈페이지 또 우리 시하고 관련된 홈페이지들을 들어가 본 일이 있습니다.
    그런데 옛날같지 않게 새롭게 단장이 되고 그때 그때 소식이고 많은 부분이 시사성이 있는, 시기성이 있는 내용들로 새로워진 모습을 봤습니다.
    저는 여기에서 조금 추궁하는 질문을 찾고자 그것을 찾아 봤는데 이렇게 잘 되어서 그냥 칭찬의 말씀으로 갈음하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 이영태   고맙습니다.

○김정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성원   김정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송우섭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강성원   송우섭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우섭위원   송우섭 위원입니다.
    질의를 하기 전에 우리 이혜경 씨 축하합니다.
    열심히 하셔서 이번에 승진하셨는데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더 열심히 하세요.
    조금 전에 동료위원들이 질의했던 57쪽에 전광판 관련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이 전광판을 설치 할 때 김정남 과장님이 홍보전산과장할 때 이것을 했어요.
    전광판은 집행부에서 요구해서 계획해서 설치했던 것이 아니라 우리 총무위원회 요구에 의해서 예산을 세워서 이것을 했습니다.
    총무위원들이 벤치마킹을 다니면서 다른 지방자치단체를 다니면 이 전광판 활용한 홍보를 하는 자치단체들이 상당히 많이 있었어요.
    그리고 저희들이 보았을 때 그것이 굉장히 홍보성이 있었고 우리가 외지인으로서 그 지역에 갔을 때 와서 닿는 느낌이 달랐습니다.
    그래서 전광판을 우리 남원에도 두 개 정도는 설치를 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우선 하나만 설치해서 시범적으로 운영해 보고 거기에 대한 효과를 분석하고 난 다음에 추가설치 문제는 그때 가서 판단해 보자 해서 우선 하나만 설치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현재 그 승사교 다리 옆에 전광판 설치해서 운영한 시기가 한 1년 이상 됐어요.
    여기에 대해서 전광판 설치하고 난 다음에 시민의 호응도를 한번 체크해 보십시오.
    체크해 보셔서 이 호응도가 어떻게 나오는지 또 사실은 지역축제나 지역의 홍보, 축제같은 것만 알리자는 차원이 아니고 긴급재난을 요구하는 그런 내용, 시민에게 꼭 우리 시정에 대해서 시민이 알아야 하는 중요한 내용, 시의 사업 같은 것들도 당해년도에 추진한 사업 아니면 장기적인 발전계획 같은 것도 그런 데에 홍보를 해서 우리 시가 나아가는 방향을 시민에게 알렸으면 좋겠다는 뜻도 있었는데 그러한 것은 선거법 위반이라 또 못한다면서요.

○홍보전산과장 이영태   예. 그렇습니다.

○송우섭위원   그런 제약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동료위원님께서도 추가적으로 더 설치하는 것을 검토해 보시라고 했으니까 기왕에 운영하고 있던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효과를 체크하셔서 검토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홍보전산과장 이영태   예. 알겠습니다.

○송우섭위원   그렇게 해 주시고요.
    수도권에 대한 홍보에 관련된 문제는 저희들도 4대, 5대 때 의회에서도 많이 이야기를 했죠.
    남원에 대한 지역홍보는 홍보전산과에서 통합해서 모든 부분을 홍보를 했으면 좋겠다 했는데 업무의 특성상 산업축산과나 또 기술센터에서는 자기들의 고유업무에 대한 부분을 양보하지 않으려고 하는 모습들을 봤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것들도 홍보전산과에서 통합해서 한다는 것도 나름대로 어려움이 있구나 하는 것을 느꼈어요.
    하지만 적어도 전문성으로 따진다면 홍보전산과가 비교적 다른 과보다는 전문성이 더 있다고 봐야겠죠.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그런 전문성을 가지고 효율적인 홍보활동을 다른 과에서 할 수 있도록 서로 교류를 활발하게 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홍보전산과장 이영태   알겠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운용은 저희들이 기술자들이 있고 전문직이기 때문에 그렇지만 실제 콘텐츠 내용 문제는 해당 실과소에서 협조 없이는 사실상 완벽하게 하는것은 힘든 상황입니다.
    그래서 해당 실과소하고 협조를 해서 적극적으로,

○송우섭위원   아무래도 국소속이 다 다르잖아요.
    여기는 총무국 소속이고 거기는 경제건설 소속이고 그래서 같은 국내에 있는 실과들도 서로 업무의 연찬이나 교류가 잘 안 되고 있는데 다른 국에 속해 있는 실과와 그 업무에 대한 교류를 한다는 것이 좀 어려운 부분도 있는 것 같아요. 제가 봤을 때요.
    그리고 나름대로 자기들에 대한 자부심 문제도 있기 때문에 상당히 민감한 부분도 있습니다.
    서로 잘 조율을 하셔서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 이영태   예. 알겠습니다.

○송우섭위원   시정소식지 발행을 동료 위원님들이 많이 말씀을 해 주셨는데 지역업체를 이용해라, 당연한 이야기죠.

○홍보전산과장 이영태   예. 그렇습니다.

○송우섭위원   누차 지역업체를 이용하라고 요구했던 것은 이번이 처음 나오는 이야기는 아니잖아요.
    그런데 문제는 지역업체에 맡겼을 때 우리가 대외적으로 내놓을 수 있는 그러한 작품이 나오지 않는다는 게 문제가 있습니다.

○홍보전산과장 이영태   예. 그렇습니다.
    맞습니다.

○송우섭위원   이것이 색상이나 색도나 모든 활자나 그런것을 품위있게 남원에 있는 지역업체는 만들어 내지를 못해요.
    그래서 별 수 없이 이것을 입찰에 붙여서 좀더 다른 지방자치단체에서 내놓는 그 지역의 시정소식지와 군정소식지와 대등한 수준으로 맞추려다 보니까 이것이 지금 다른 업체, 대도시 업체를 선정해서 입찰을 붙여서 하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기로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홍보전산과장 이영태   예. 그렇습니다.

○송우섭위원   그래서 어쨌든 이 부분도 지역업체에서 그렇게 품위있는 시정소식지를 발간할 수 있는 업체가 양성이 될 수 있도록 지도할 필요도 있고요.

○홍보전산과장 이영태   예. 그렇습니다.

○송우섭위원   가능하면 약간의 큰 차이가 아닌 그러한 작품을 만들어 낼 수 있다면 지역업체를 활용하는 방법도 나쁘지는 않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홍보전산과장 이영태   저희도 적극 그렇게,

○송우섭위원   그 부분도 한번 참고하셨으면 좋겠어요.

○홍보전산과장 이영태   예. 알겠습니다.

○송우섭위원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질의하고 마치겠습니다.
    여러분들이 1월에 저희 의회에 와서 보고하신 내용 중에 인감 및 주민등록발급 알림시스템을 구축 하겠다 해서 4월이나 5월에 조달을 구입해서 완료하겠다 이렇게 보고한 사실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이 보고가 빠졌어요.
    이 시스템 구축하셨습니까?

○홍보전산과장 이영태   지금 시스템은 구축 완료가 되어서 지금 민원과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송우섭위원   인감 및 주민등록은 현재 지금은 본인이 아니면 발급받지를 못하죠.

○홍보전산과장 이영태   동의를 받으면, 위임장을 받으면 가능합니다.

○송우섭위원   그래서 위임장을 받아서 발급했을 때 본인에게 통보해 주는 시스템이 이것 아닙니까?

○홍보전산과장 이영태   예. 지금 운영하고 있습니다.

○송우섭위원   그러니까요.
    저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렇다면 여러분들이 금년에 이 사업을 한다고 계획을 세웠고 예산을 의회의 승인을 받았고 또 의회에서 여러분들 승인해 줬으면 상반기에 이 사업을 완료했다고 보고를 해 주셔야 되잖아요.
    왜 보고를 누락 시켰냐 하는 것을 지금 질의 하는 것입니다.

○홍보전산과장 이영태   예. 죄송합니다.

○송우섭위원   제가 지난 번에 부시장님께 말씀드렸는데 이번 회기중에 총무국에서 무려 13개 실과 중에서 8개 과의 실과장들이 바뀌었어요.
    총무국 소관, 우리 총무위원회 소관 13개 실과 중에 8개 부처의 과장님이 이번 인사에 바뀌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그 분들이 와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는 거에요.
    그래서 내가 일부러 1월에 업무보고했던 내용과 이번에 상반기 업무보고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에 대해서 모두 비교를 한번 해 봤습니다.
    과연 무엇을 빠뜨리고 보고를 안 하고 무엇을 제대로 보고하는가, 1월에 보고한 내용대로 지금 하반기도 추진하고 있는가 아니면 추진했던 것도 1월에 우리 의회에서 보고한 내용과 동일하게 추진하고 있는가 아니면 의회에 당초 보고했던 내용과 달리 추진하고 있는가 이것을 점검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여러분들이 좀더 더 공부를 해 오시고 자료를 정확히 챙겨서 오실 것 같아서 하는 거에요.
    말로 하는 것보다는 행동으로 보여 주는것이 여러분들에게 긴장감을 줄 수 있을 것 같아서 내가 일부러 이것을 챙겨서 온 거에요.
    아시겠습니까?

○홍보전산과장 이영태   예. 죄송합니다.

○송우섭위원   항상 의회에 와서 업무보고를 할 때는 의회에서 예산자체를 승인받았던 내용에 대해서 사사로이 경상적경비나 통상적인 경비같은 것은 모르지만 사업성은 하나도 빠뜨림 없이 의회 의원님들에게 보고를 해 주셔야 됩니다.

○홍보전산과장 이영태   예. 알겠습니다.

○송우섭위원   이상으로 질의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성원   송우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총무국장 진봉모   위원장님!
    제가 보충답변 하나만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강성원   간단하게 하세요.

○총무국장 진봉모   예.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위원님들 여러 가지 지적사항은 잘 감수하겠습니다.
    다만, 아까 춘향제 홈페이지에 관계해서 조금 오해가 있고 잘못 안 사항들이 있었기 때문에 보충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춘향제 홈페이지가 없는 것이 아니고 일반적으로 아까 이정린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춘향" 하면 일반 블로그에 다 나옵니다.
    그래서 춘향제 홈페이지를 갖고 지금 말씀하신 것 같고 춘향이 홈페이지가 아니라 춘향제 홈페이지를 갖고 말씀을 하신 사항으로 받아들이면 되겠습니다.
    다만 이 춘향제가 제80회 춘향제, 79회 춘향제, 일회성으로만 홈페이지가 구축되어 있었고 우리 시 홈페이지에 춘향문화선양회에는 배너로서 가집니다. 춘향문화선양회가 있고.
    다만 춘향제 홈페이지에 지금까지 80년의 역사성 이런 것들이 기록이 일관되게 되어 있느냐 이런 말씀인데 그 사항에 대해서는 그동안에 위원님들도 지적이 있었고 또 저희도 그런 필요성을 느껴서 선양회하고 업무협의를 많이 해 왔습니다.
    오윤수 위원님이 이사로 계십니다마는 시가 직접 예산을 투자했을 경우 필요도 있겠지만 용역이 필요한 사항입니다.
    왜냐 하면 자료수집을 상당부분 해야 되거든요.
    춘향이 뽑기가 대종이겠는데 80년도부터 KBS가 춘향이 뽑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그런데 기록물들이 현재는 사진기사가 개인적으로 갖고 있는 경우도 있고 포스터는 우리 향토박물관에 일부 있고 또 선양회도 일부 있고 이렇게 일괄 관리하는 그런 시스템이 지금 안 되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또 KBS가 상당부분 가지고 있고 이것을 누가 주도적으로 해야 되냐 이것은 책임전가하려고 그러는 것이 아니라 선양회도 지금 한 수 억원의 기금이 있습니다.
    그래서 춘향제만을 위한 일회성 선양회가 아니라 춘향문화선양회에서 일반적으로 평상시 선양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이 사업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겠는가 그런 것들을 누누이 그 선양회하고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이정린 위원님이 많이 지적을 해 주신 사항이니까 저희도 대부분 위원님들의 뜻인 것으로 알고 선양회하고 적극적으로 업무협의를 해서 전국적으로 산재해 있는 이런 기록물들을 일괄 관리를 해서 또 그렇다고 보면 광한루에 있는 춘향관에도 이런 기록물들이 관리가 되고 그래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것을 입체적으로 추진하도록 선양회하고 적극적으로 협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성원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이 한 말씀만 드리렵니다.
    아까 여러 위원들이 관심을 가졌기 때문에, 전광판 건립입니다.
    물론 크기에 따라서 제작비가 틀리고 또 운영비도 틀릴 것입니다마는 지금 우리 승사교 옆에 있는 전광판이 조금 크기가 적다고 하거든요.
    물론 이제 아까 우리 송위원장께서 말씀하셨지만 지난 번에 저희들이 벤치마킹 갔을 때 다른 시군에 보면 엄청 큽니다.
    엄청 크기 때문에 물론 방금 말씀드린 건립비가 많이 들어서 남원시에서 아직 그렇게까지는 못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앞으로 만약에 재건립 기회가 되면 그 크기도 한번 더 점검을 해 보시고 아까 전기요금, 유지관리비, 영상물 제작비 등 연 2,500만원의 운영비가 소요된다고 업무보고에 되어 있는데 이런 것들이 아마 한 부대를 더 한다고 하면 운영비는 이것이 아니고 비율로 봐도 적게 들 것으로 봅니다.
    그래서 아마 농협 오거리라든지 공설시장 사거리 정도는 한번 더 제작계획을 잡아서 검토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홍보전산과장 이영태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성원   그리고 방금 국장님께서 답변하신 춘향제 기록물은 아까 그렇게 어느 부서가 담당을 해서 그 기록물이라든지 사진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연도별로, 회별로 이렇게 해야 되는데 우선 그렇게 안 되면 행정박물관이라도 우선 좀 비치해 뒀다가 나중에 어느 장소가 생기면 그때 옮길지라도 우선 준비를 해 보십시오.

○총무국장 진봉모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성원   질의하실 위원이 없기 때문에 홍보전산과 소관 2010년도 상반기 업무추진 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 계획에 대한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휴식을 위하여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강성원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 민원과 소관

○위원장 강성원   다음은, 민원과 소관 2010년도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성원   민원과장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과장 최성재   안녕하십니까?
    민원과장 최성재입니다.
    보고에 앞서 시민감동시대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될 저희 민원과 핵심리더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박노정 민원담당입니다.
    전경석 복합민원담당입니다.
    이번 인사에 왕정동에서 전입이 되었습니다.
    조남이 가족등록담당입니다.
    노영진 지적담당입니다.
    이동현 지적정보담당입니다.
    지금 부모님이 편찮으셔서 휴가 중인데 부산에서 급히 올라왔습니다.
    이해창 부동산관리담당입니다.
    고맙습니다.
    민원과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 보고" 부록 참조바람)

○위원장 강성원   민원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과장은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윤수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강성원   오윤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윤수위원   오윤수 위원입니다.
    아무튼 오늘 업무보고에 부모님 몸이 불편하신데도 이렇게 참석해 주신 우리 이동현 지적담당님 고맙습니다.
    몇 가지만 여쭤 보겠습니다.
    88쪽, 공휴일 지적측량 예약처리제 또 지적측량이 있는데 이런 것은 상당히 우리 남원시에서 획기적으로 업무처리를 잘 하신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면단위에서 거주하고 계신 노인들 입장에서 또 자기 차량이 없는 분들 입장에서 그런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측량접수도 면사무소에서 받아주면 어쩌겠느냐"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있을런지 모르겠지마는 그 부분도 한번 좀더 사려 깊게 민원과에서 연구 좀 해 주십시오.

○민원과장 최성재   예.
    검토하는데 약간 어려운 사항이 있습니다마는 저희 행정기관이 아니고 지적공사에서 하기 때문에 위원님 뜻대로 적극적으로 한번 검토를 해 보고 나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오윤수위원   그렇게 하고 다음 쪽 보면 89페이지죠?
    자연마을 단위 지적기준점 설치라고 있죠?

○민원과장 최성재   예. 그렇습니다.

○오윤수위원   그럼 거기 지금 우리 과거 지적이 1910년 한일합방되고 나서 1919년 지적전산법들이 만들어지면서부터 설치를 해서 지금까지 거의 거기에 기준으로 지금 하고 있는 것이죠?

○민원과장 최성재   예. 그렇습니다.
    기반이,

○오윤수위원   기점이 어디냐에 따라서 상당히 측량 그림이 바뀌어 질 수 있는 것 아닙니까?
    그렇죠?

○민원과장 최성재   예.
    지금 지구중심좌표체제 WGS84하고 당초에 일본동경원점은 베셀(Bessel)치에 의해서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두 좌표간의 차이가 상당히 있습니다.
    그래서 그 문제가 굉장히 세계적으로 지금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윤수위원   그러니까 기점을 마을입구에서 잡았다고 보면 저 뒤편이 주름이 질 수 있단 말이에요.
    그렇죠?
    지적자체가.
    한쪽이 펴지는 것도 있고.

○민원과장 최성재   꼭 그렇다고는,

○오윤수위원   제가 지금 고속도로 업무를 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요.
    우리 고속도로를 지금 측량을 해 보면 면적불합치가 많이 나온단 말이에요.

○민원과장 최성재   예. 그렇습니다.

○오윤수위원   그리고 특히 마을과 마을경계가 겹칩니다.
    밀면.
    그리고 어느 쪽은 자연히 가만히 앉아서 겹친만큼 어딘가 일반인 땅이 늘어나요.
    이런 것이 주민들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 민원이 굉장히 많이 발생을 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그래서 저희들도 그런 부분 겹치는 부분은 보상 자체를 못해 주고 있어요.
    집단민원으로 도로공사에서 일괄 매입을 해 버립니다.
    다음에 어떻게 하기로 하고 아니면 전면 앞 부분만 측량을 해서 이의가 없이 하는 그런 것들이 있습니다.
    그런것을 시에서 둘이 민원과에서 잘 하신다고 했는데 자칫 겹치는 부분, 시민들 입장에서는 시에서 내땅 몇 평 뺏어가는 것 아니냐 그런 개념을 가질 수 있으니까 홍보도 잘 하시고 이 일을 하시려면 상당히 힘들텐데 그것 좀 해 주시고 그 다음쪽 몇 가지만 더 물어보겠습니다.
    90쪽, 등기부와 토지대장의 일치화 사업이라고 그랬는데 제가 알기에 명의권은 법원이 우선이고 면적은 행정이 우선 아닙니까?

○민원과장 최성재   예. 그렇습니다.

○오윤수위원   그런데 지금 이전이 안 되고 있는 땅들이 많이 있어요.
    특별조치법 때도,

○민원과장 최성재   예. 미등기토지 있습니다.

○오윤수위원   우리 이동현 담당도 그런 사례를 알고 계시죠?
    토지대장면적하고 등기부등본하고 면적이 틀려서 어떤 경우도 이전이 불가능해요.
    제가 알기에 특별조치법에도 잘 안 되고 그래서 이런 것 정비를 해 주신다는 것은 아주 바람직 하고 정말 우리 민원과 직원들이 고생을 많이 하신다 칭찬을 드리고 싶습니다.

○민원과장 최성재   예. 고맙습니다.

○오윤수위원   그리고 그 다음 쪽 조상 땅 찾기 부분에 보면 이 조상 땅 찾기를 신청하면 예를 들어서 오윤수 후손이 오윤수로 신청을 하면 지적이 생길 때부터 다 나오는 것입니까?
    아니면 몇 년 전까지만 나오는 것입니까?

○민원과장 최성재   지금 구대장을 보면 전체를 알 수가 있지만 그렇게 할 수 있는 시간이 없기 때문에 현재 전산에 입력되어 있는 마지막 소유자까지만 알 수 있습니다.

○오윤수위원   그것은 몇 년 전 정도 됩니까?
    지금으로부터 보면.

○민원과장 최성재   필지에 따라서는 1910년 것도 있고요.

○오윤수위원   1910년에 사정으로 만든 것도 있고,

○민원과장 최성재   예. 사정토지부터,

○오윤수위원   그리고 특조로 간지 한 10년 전 것도 있고 그렇죠?

○민원과장 최성재   예.

○오윤수위원   그런데 이제 보면 내 할아버지 땅인데 나도 몰래 누군가가 특별조치법 때 이전해 갔어요.
    그런 사례가 있죠?

○민원과장 최성재   예.

○오윤수위원   그러면 특별조치법 때 이전을 해 가면 행정에 마을단위 농지위원들이 보증서를 첨부하게 되어 있죠?

○민원과장 최성재   예. 그렇습니다.

○오윤수위원   그럼 이 보증서를 내가 좀 보고자 하는데 제가 보면 우리 민원실에 가서 이 보증서를 좀 봅시다 그러면 잘 안 보여 줍니다.
    그리고 보증서를 발급해 달라고 이렇게 신청할 수 있는 양식이 없어요, 지금.
    양식이 없죠?
    저도 몇 번 이것 신청했는데 다 수기로 써서 도장 찍어서 이렇게 냈어요.
    지금은 있습니까?

○민원과장 최성재   지금 정보공개청구로 다 가능하게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윤수위원   아, 지금은 그렇게 해 줘요?

○민원과장 최성재   정보공개 청구를 해서 그 목적에 몇 년 몇 월 며칠 소유권 이전에 관한 특별조치법으로 이전된 몇 번지에 대해서 공개청구를 하면 바로 복사해서 저희가,

○오윤수위원   보증인까지 전부 다?
    보증인이 누구누구인가?

○민원과장 최성재   예.
    거기에 필요한 서류에 넣어 주시면 당시 보증서, 확인서를 다 발급하고 있습니다.

○오윤수위원   그러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보증서, 확인서에 대해서 아직까지 그렇게 많은 홍보가 덜 되어 있기 때문에 지역 주민들이 "내 할아버지 땅을 누가 이전해 갔어. 그런데 그때 농지위원이 누가 도장 찍어줬는가 몰라." 이런 사례가 종종 발생을 하거든요.

○민원과장 최성재   예. 그렇습니다.

○오윤수위원   그리고 보면 보증인이 3명인데 3명이 다 사망을 하고 없을 때는 재판해도 못 이깁니다.
    보증인이 한 명만 생존해 있으면 거의 다 환수조치를 하거든요.
    소유권 반환청구소송을 하거든요.
    그러니까 이런 것들도 검토해 주시고 획기적으로 해 주신다니까 고맙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성원   오윤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왕정안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강성원   왕정안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왕정안위원   왕정안 위원입니다.
    먼저 위원장에게 건의를 좀 해야겠습니다.
    오늘 지금 남원지방 날씨가 33도까지 올라답니다.
    앞으로 계속 폭염이 지속될 것 같고 그러니까 이 시간 이후에라도 각 실과에서 오신 과장님들이나 모두다 이렇게 그냥 편안한 복장에서 보고를 할 수 있게끔 이런 조치를 한번 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위원장 강성원   예. 받아들이겠습니다.

○왕정안위원   그래서 정장을 입고 그렇지 않아도 날씨 덥고 그러는데 그렇게 꼭 하실 필요가 없을 것 같아서 위원장님께 말씀드립니다.
    한 가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81쪽에 시민을 섬기는 모범 민원실 운영해서 금후계획에 공휴일 민원처리 무인민원발급기 운영을 하는데 시청, 법원, 인월, 보절에 이것을 설치 하신다 그 말씀이시죠?

○민원과장 최성재   지금 설치가 되어 있어서 운영 중에 있습니다.

○왕정안위원   그래요?

○민원과장 최성재   예.

○왕정안위원   그러면 시청, 법원, 인월, 보절 저쪽은 다 됐는데 저쪽 아래쪽에 말하자면 주생, 금지, 송동, 대강 저쪽으로는 여기까지 올라오려면 사실은 또 별 것 아닌 것 같아도 상당히 멀거든요.
    시청쪽이.
    그러니까 이것 보건소 쪽에 하나 설치를 해 놓으면 관리하기도 쉽고 해서 괜찮을 텐데 그것 한번 생각 해 보시죠.

○민원과장 최성재   한 대당 소요액이 2,000만원 정도 소요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예산만 세워 주신다면 저희들이 설치 검토하겠습니다.

○왕정안위원   보건소 쯤해서 하나 해 놓으면 여러 사람이 활용하는데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87페이지에 내땅 찾기 서비스 제공했는데 서비스 제공하신다고 했으니까 이것은 비용이 안 들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마는 이 비용은 안들어 가나요?

○민원과장 최성재   저희 지적담당계에서 지금 서비스로 해서 현재 있는 장비를 가지고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즉, 예를 들어서 자기 조상 묘가 있는데 그 묘지만큼만 사려고 그러는데 지번을 모르는 거에요.
    지번도 모르고 면적도 대충 모르니까 그 산에까지 같이 가서 "당신 묘는 산 몇 번지 안에 있습니다." 까지만 가르쳐 주지 위치를 표시해 주거나 그렇지는 않습니다.
    또한 이러다 보면 묘지가 두 개 번지에 경계선에 또 걸려 있는 부분도 나올 수 있고 해서 미리 거래의 안전을 도모한다는 의미에서 "사고자 하는 부분은 몇 번지와 몇 번지에 걸쳐 있습니다." 라고 이렇게 해 줌으로서 잘못된 거래를 미연에 방지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왕정안위원   그래요.
    하여튼 민원과는 남원시민이나 또 외지 사시는 분들이 가장 먼저 찾는다면 찾는 그런 부서인데 아주 남원시청의 대표적인 실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앞으로도 남원시청 직원들이 남원시민들을 위해서 대표해서 수고해 주시고 많이 노력 좀 해 주십시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민원과장 최성재   고맙습니다.

○왕정안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성원   왕정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정린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강성원   이정린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정린위원   이정린 위원입니다.
    81쪽에 보면 민원안내 도우미 운영해 가지고 친절안내 민원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민원안내 도우미라는 것은 지금 민원실에 몇 분이나 계신가요?

○민원과장 최성재   민원실에 있는 담당급, 이 뒤에 계시는 분들이 월, 화, 수, 목, 금 하루씩 오전·오후 이렇게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굉장히 민원인들이 호응이 좋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정린위원   그런데 너무 인원이 적은 것 아닌가요?

○민원과장 최성재   인원은 적은데 저희들이 항상 봉사하는 마음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담당급으로 해서, 직원들은 빼고 담당급으로 해서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이정린위원   이제 이 부분은요.
    지금 민선5기 우리 윤승호 시장님 출범이 지금 감동이야기 하고 있지 않습니까?
    시민감동시대를 이야기하고 있는데 제가 아는 분들이 제가 의원에 당선되고 제일 부탁의 말을 하는 것이 뭐냐면 이 민원입니다.
    민원실에 갔을 때 우리 민원실에 계신 분들 가서 보면 자기 맡은 업무 일하시느라고 정신없어서 밖에 내다 볼 시간도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외지에서 오신 분들이 예를 들어서 남원에 무슨 건축행위를 하기 위해서 오셔서 그 분들이 느낀 점이 무어냐면 내가 와서 예를 들어서 토지대장을 떼 가지고 물어보면 이층을 올라가시오, 삼층으로 올라가시오, 어디로 올라가시오, 이렇게 몇 번 뺑뺑뺑 돈다는 이야기거든요.
    그렇죠?

○민원과장 최성재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이정린위원   본인이 확인하려면.
    그런데 제가 봤을 때는 이런 부분을 정말 그런 분들이 불쾌감을 안 느끼고 "아, 남원에 오면 정말 논스톱으로 모든 민원이 쉽게 해결된다." 그런 이런 이야기를 들을 수 있게 하려면 국장님, 이런 부분도 필요할 것 같아요.
    지금 민원안내도우미인데 거기에 계신 분들이 하기에는 내가 보기에는 한계가 있거든요.
    그런데 우리 퇴직하신 공무원들 중에 전문분야가 있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서 건축분야라든가 농업분야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민원실 안에 종합민원해결하는 도우미실을 하나 만드셔서 예를 들어 외지에서 오신 분들이 "내가 정말 남원에, 고향에 가서 집을 하나 짓고 싶다, 그렇지 않으면 공장을 하나 하고 싶다." 이런 분들은 그 분들이 와서 2층, 3층 올라다니면서 왔다갔다하다 보면 "남원 너무 복잡하고 힘들어서 못하겠다." 하면서 가버리는 경향이 굉장히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분들이 또 그런 불만의 소지 이야기를 많이 하고 그래서 이런 분들이 왔을 때 우리 민원실에서 정말 부서에 오랜 경험을 가지신 분들이 퇴직하신 분들에게 이런 부분에 자리를 하나 만들어 주신다면 논스톱으로 "아 정말 내가 예를 들어서 어느 면에 별장을 하나 짓고 싶다" 그런데 이것은 농지법, 토지계획서를 봐야 되고 또 건축행위에 대해서 여러 부서를 거쳐야 되는데 전문적으로 계신 퇴직하신 공무원이 계시면 그분이 앉아서 전화로만 다 확인할 수 있잖아요.
    "이것은 가능합니다." 아니면 "이것은 힘들겠습니다." 이렇게 결론을 내리면 그 민원이 왔을 때 당일에 왔을 때 "내가 남원에 가니까 이것은 가능하겠구나. 투자를 한번 해 보겠다." 이런데 보편적으로 그런 분들이 왔을 때는 2-3일 와서 왔다갔다하는 그런 경향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국장님, 이 부분은 한번 연구를 하셔서 우리 퇴직하신 분들 중에서 전문분야에 계신 분들을 다른 일자리 창출이라든지 이런 분이 많이 있는데 봉사차원에서 와서 이렇게 협조를 해서 우리 민원실을 운영하면 외지에서 오신, 우리 민원을 보러 오신 분들이 정말 감동받고 갈 수 있는 그런 체계가 되지 않을까 싶어서 제가 제안을 하나 드린 것입니다.

○총무국장 진봉모   예.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정린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성원   이정린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덧붙여서 제가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관에 있는 민원안내도우미가 있었는데 지금은 근무 안 하나요?
    우리 안내실 옆에 책상 놓고,

○민원과장 최성재   예.
    지금은 근무를 안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강성원   왜 안 하나요?
    그 자리 TO가 없어졌나요?

○민원과장 최성재   원래 TO는 없고요.
    편의상 저희 민원과에서 지원을 했었는데 저희 업무가 벅차다 보니까 다시 회수해서 민원과에 들어와서 업무를 보고 있고 여러 분들, 또 다른 분들의 시민들이 좋지 않다는 의견들이 많이 들어 와서 저희가,

○위원장 강성원   안 좋다고 하면 뭐가 안 좋은가요?

○민원과장 최성재   여성사회에서 상당히 논란이 많이 있습니다.
    거기에 앉혀 놓고 그런다고 그래서 지금,

○위원장 강성원   그러면 남자를 앉혀야죠.

○총무국장 진봉모   그것이 위원장님, 이런 경향이 있습니다.
    민원인들이 대개는 민원실 현관을 많이 이용해서 오는데 중앙현관으로 민원이 방문하는 경우가 드물고 그런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상 또 여직원들로 봐서는 추운 겨울이나 또 뜨거운 여름에 근무여건이 안 좋아서 또 이야기가 되고 그래서 여러 가지로 더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강성원   방금 이정린 위원께서 말씀하신 민원인이 우리 민원실을 찾았을 때 아까 건축과로 가거라, 재무과로 가거라 이렇게 했을 때 물론 그분들이 와서 엘리베이터를 타든, 걸어서 올라가든, 또 공무원한테 물어서 올라가든 찾아 가겠지만 그런 것들을 쉽사리 우리가 도와주자 하는 차원에서 아마 이런 이야기가 나온 것 같습니다.
    아까 우리 담당계장님들이 요일마다 바꿔 가면서 하루씩 근무하는 것도 참 그것도 쉽지는 않을 것 같아요. 자기 업무가 있는데 하루종일 거기에서 안내하는 것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인력들이 거기에서 안내를 한다는 것도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겠다, 되새겨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아까 우리 행정동우회하고 한번 절충을 해서 자원봉사격으로 한다든지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다른 또 방법으로 모색한다든지 해서 선배공무원들하고 한번 절충을 해 보는 것도 일단 한번 협의를 해 보자 안 될 망정.
    그래서 선배공무원들이 많이 계신 행정동우회에 찾아가셔서 이러이러한 것이 있는데 자원봉사식으로 도와줄 수가 있느냐 그렇지 않으면 아까 뭐 일용격으로 해서 무엇을 할 수 있느냐 해서 그 분들의 일자리도 만들어 주고 민원인들께도 편리함을 도모해 주고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 쪽으로 한번 과장님 생각을 해 보시죠.

○민원과장 최성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성원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부위원장 양해석   위원장님!

○위원장 강성원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양해석 위원입니다.
    평소 자주는 아닙니다만 우리 시청 민원실을 민원인 입장에서 방문해 봤을 때 항상 친절하시고 상담에 잘 응해 주시고 민원발급도 신속으로 해 주시기 때문에 평상시에 불만없이 만족도 높게 이용을 해 왔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 자리에서 다시 서류들을 보니까 그래도 이제 좀더 앞서 가는 선진민원업무로, 그런 민원과가 되기 위해서 몇 말씀만 보충적인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지금 아까 이정린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행정동우회 전문가들을 위한 원스톱 민원처리서비스 이것이 참고로 국민의료보험공단인가요?
    거기를 갔더니 아마 전직 퇴직하신 분이 서비스를 해 주시더라고요.
    창구에 한번 보십시오.
    그래서 서류작성하는 것, 민원 발급에 필요한 서류 작성하는 것도 서비스 같이 하셔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끔 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84, 85쪽에 있는 삼진아웃제하고 마일리지제는 서로 같은 일맥상통한 것이지 않습니까?

○민원과장 최성재   예. 약간 동질성이 있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그런데 이것이 실제 민원처리에 만족도가 높은 서비스로 민원인한테 좋은 점수를 받으신 분들에게 실질적으로 이것이 인사에 반영이 되는 것이 있는 건가요?

○민원과장 최성재   지금까지는 인사에 반영이 없었습니다마는 올해부터 지금 다시 계획을 세워서 반영될 수 있도록 지금 결재 중에 있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공무원들 가장 중요한 것이 점수 같은데 그런데에 점수가 반영되어야만이 더 적극적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이것은 중복성이 있는 것 같아요.
    여기 못하신 분들한테는 삼진아웃을 주는데 똑같이 잘 하신 분들한테는 똑같은 마일리지 감점을 주니까, 내용적으로는 중복성이 있으니까 그 부분 참고해 주시고요.
    그 다음에 개별공시지가입니다.
    이것은 지금 현재 예를 들어서 내가 어느 지번의 땅을 갖고 있으면 그 땅에 대한 공시지가가 몇 년에 한번씩 재조정되는 것입니까?

○민원과장 최성재   1년에 한번씩입니다.
    정기분 5월 31일자로 결정공시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그런데 개별공시지가의 기준이 시가 내지나 감정가의 몇 %정도에서 형성된다, 가치를 매긴다 그런 기준점이 있습니까?

○민원과장 최성재   시가 대비해서 정확한 것은 아닙니다만 한 7-80% 정도 근접할 수 있도록 나오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그러면 전답 및 임야, 일반토지 다 말씀인가요?

○민원과장 최성재   예. 전체.
    조사대상이나 목적이 세금 부과하는데 있기 때문에 평가사들 평가한 가격으로 지금 심의결정을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그러니까 좀 압축해서 말씀하면 시가의 70% 정도.

○민원과장 최성재   예.

○부위원장 양해석   그러면 지금 현재 시에 가지고 있는 여러 건물이나 땅들 많이 있죠?
    시에서 가지고 있는 것,

○민원과장 최성재   시유지,

○부위원장 양해석   예. 시유지.
    국유지도 있을 것 같습니다만 그 땅들도 마찬가지로 그런 기준으로 지금 공시지가를 매기고 있습니까?

○민원과장 최성재   목적이 세금부과기 때문에 비과세지는 즉, 우리 시 소유, 도 소유, 국 소유는 산정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어차피 세금부과가 안 되니까 실효성이 없기 때문에 공시지가를 매 번, 매 년마다 하는 것이 아니라 수 년에 한번씩 아니면 과거에 했던 대로 묵힌다는 말씀이죠?

○민원과장 최성재   실과에서 감정이나 참고하기 위해서 요구하는 경우에는 저희가 또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이런 부분이 어떤 문제가 발생되냐면 어떤 시유지를 매입을 하고자 하는 민간인이 그 땅에 대한 가격을 미리 예측해 볼 때 일반적으로 공시지가 내지나 그런 것을 주변에 거리가 없다면, 거리가 있으면 모르겠습니다만 그런 것으로 유추를 하거든요.
    그래서 거기에 상응해서 얼마 정도 되겠다 그렇게 하는데 이런 것이 시유지 같은 경우는 현실화가 안 되다 보니까 이것이 가격산정에서 상당히 실질적으로 매매협의가 이루어지는 시점하고 예측되어서 조사에서 준비할 때하고 상당히 가격폭이 크기 때문에 그 이후에 민원성 항의가 있는 것 같고요.
    그런 부분에서 포기하는 경우도 생기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설령 세금부과가 안 되는 시유지 및 국유지라 하더라도 공시지가에 대한 부분은 현실성있게 같이 가야 되는 것 아닌가, 그런 부분을 건의해 주고 싶은데 현실적으로 그것이 가능한지 모르겠습니다.
    업무적으로는.

○민원과장 최성재   지금 매입시에는 관리계획에 의해서 결의가 난 뒤에 감정을 해서 하는데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매입을 하기 전에 그 규모를 알고자 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감정평가에 의한 방법이 아니고는 저희가 따로 산출을 할 수가 없고요.
    실과소에서 요구하면 저희가 또 달리 계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예.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성원   양해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덧붙여서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제가 부동산 평가위원회로 되어 있는데요.
    저도 가끔 가서 그 말씀을 드립니다마는 옛날에는 지가가 좀 높을 때에는 아까 말씀한대로 현 거래가격의 60%다, 70%가 공시지가로 정해져 있다고 하지만 지금 남원같이 이렇게 지가가 하락된 상태에서는 어느 곳은 현 거래가격보다 우리 공시지가가 더 높은 데가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옛날하는 식으로 평방미터당 아까 실제 거래는 1만원인데 공시지가는 1만 2천원이나 1만 3천원으로 되어 있다, 그래서 제가 평가위 때 가서 말씀을 드리면 "일시적으로 많이 올리고 내리지를 못합니다." 이렇게 제가 답변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하여튼 그런 것들이 아까 법적으로나 문제점이 있다고는 하지만 가능하면 공시지가와 현 거래가격에 큰 차이가 나지 않도록 더구나 공시지가가 실거래가보다 더 높다고 본다면 좀 문제가 있지 않느냐 이런 것들을 앞으로 업무추진하는데 연찬을 해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민원과장 최성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성원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정환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강성원   김정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환위원   김정환 위원입니다.
    84쪽 민원처리 삼진아웃제 시행에 관한 질문입니다.
    조금 전에 먼저 질문하신 위원님들의 보충질문성격이기도 합니다.
    법적 근거가 있는 제도입니까?

○민원과장 최성재   아직 법적 근거는 없고요.
    민원처리 기간을 앞당겨서 시민들한테 혜택을 주기 위해서 저희가 지금 계획을 세워서 지침으로 시행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김정환위원   우리 시만 하나요?

○민원과장 최성재   타 시군도 일부 시행하는 곳이 있습니다.

○김정환위원   삼짓아웃제라는 이야기는 제대로 시행이 안 되면 결과적으로 그 해당민원을 처리하는 직원에게 어떤 불이익을 주나요?

○민원과장 최성재   삼짓아웃이 축구에서 말하는 퇴출하고는 약간 다른 것이 있고요.
    민원처리 기간을 3일간 늦게 처리했다고 해도 법정 처리기간이 지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어떤 주의를 환기시키고자 하고 발생된 것에 대해서는 감사부서에 통보를 해서 그쪽에서 감사를 해서 처리를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김정환위원   법적 근거도 없고 우리가 내부적으로 하는 시책인데 감사부서 운운하는 이야기도 좀 마음에 와 닿지 않고요.
    삼진아웃제라는 말 자체도 그냥 순간적으로 들으면 아까 과장님이 말씀한 축구에서 내쫓는 그런 생각이 선뜻 들어서 용어 정립을 다시 해야 할 필요가 있지 않냐 이런 생각을 해 봤고요.
    이것이 권장사업이면 권장사업다운 내용으로 마무리를 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이 표창을 연말에 시 직원에게 하시겠다 그랬는데 표창한 일이 있습니까?

○민원과장 최성재   예.

○김정환위원   금년에 처음합니까?

○민원과장 최성재   작년까지는 종무식 때 한번 했었습니다.
    계속,

○김정환위원   그럼 여기 내용을 보면 옐로카드까지 받는 직원이 있습니다.
    그런가요?

○민원과장 최성재   예. 있습니다.
    87건입니다.

○김정환위원   그분들의 어떤 신상에나 아까 감사부서 운운한 말씀하셨는데 실제로 그런 일이 있었습니까?

○민원과장 최성재   아직까지는 없었습니다.

○김정환위원   다행입니다.
    이 내용 다시 한번 정립, 정의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개인적으로 듭니다.

○민원과장 최성재   예.

○김정환위원   참고하시고 이상입니다.

○민원과장 최성재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성원   김정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송우섭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강성원   송우섭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송우섭위원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한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조금 전에 이정린 위원님이 질의하셨던 내용에 대한 보충질의성 발언인데 복합민원 업무를 보러 오셨던 분들이 본인들이 스스로 2층이나 3층 건축과, 도시과 이렇게 찾아다니는 부분에 대해서 편의를 제공해 주는 시스템을 한번 가져 봤으면 좋겠다는 그런 뜻이거든요.

○민원과장 최성재   예.

○송우섭위원   올 1월에 민원과에서 의회에 보고할 때 그 업무가 업무보고서에 들어 있었어요.
    고객만족 제고를 위한 복합민원처리 있었습니다.
    이것이 1월 업무보고에.
    그래서 복합민원 후견인제 운영을 하는데 6급 내지 7급 대상자 대상을 위해서 희망자를 선정해서 하겠다, 복합민원 사전심사 청구제를 운영해서 5종 창업, 건축, 개발행위, 농지, 산지전용 등 실무종합심사심의위원회를 운영해서 복합민원 접수 다음 날인 오후 5시에 심의회를 운영해서 그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하겠다 이런 추진실적, 추진계획 이것이 다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번 업무보고 때는 이 내용이 빠져 있어요.

○민원과장 최성재   지금 복합민원 후견인제는 현재 공무원들로, 청내의 6급 이상 공무원들로 해서 지금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송우섭위원   그래서 실질적으로 퇴직하신 분들을 활용해서 하는 것도 좋지만 우리가 현직에 근무하고 계시는 분들이 활발하게 후견인제 역할을 해 줌으로서 신속하게 일처리가 되는 것이지, 퇴직하신 공무원들을 활용해서 이것을 한다고 한다면 그분들도 다른 실과에 가서 민원인들을 대신해서 안내해 주고 다니고 하면 우리 직원들이 어렵고 껄끄러워요.
    그분들도 퇴직한 사람들이 후배들한테 간섭하는 모양새같이 보일 수 있거든요.
    지금 경찰서같은 데도 가서 보면 퇴직, 전직 직원들 민원창구에 모셔놓고 안내를 하고 있고 건강보험공단같은 데도 가면 거기 과장으로 퇴직하신 분들이 앞에 자리 하나 놓고 앉아서 온 민원인들을 안내도 하고 그래요.
    그래서 민원인들 상대해서 민원성을 물어보고 나서 창구에 안내도 하고 또 경험이 적은 실무자들이 민원인에게 잘 처리하지 못한 부분이 있으면 그분들이 경험을 살려서 방법도 안내해 주고 하는 모습을 봐 왔습니다.
    어쨌든 이 부분은 다소 어려움이 있더라도 위원님들의 말씀을 신중하게 검토하셔서 한번 찾아왔던 우리 민원인들이 불쾌감을 갖지 않고 빠른 시간 내에 민원을 처리할 수 있는 그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은 시의 경쟁력을 위해서도 좋습니다.
    신중하게 한번 검토 해 보십시오.

○민원과장 최성재   예. 알겠습니다.

○송우섭위원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성원   송우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가 없으므로 민원과 소관 2010년 상반기 업무추진 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 계획에 대한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성원   중식을 위하여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강성원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 문화체육과 소관

○위원장 강성원   다음은 문화체육과 소관 2010년도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안녕하세요?
    문화체육과장 남길우입니다.
    저희 문화체육과 소관 보고에 앞서서 저희 직원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문화예술담당 이기찬입니다.
    문화재담당 허 관입니다.
    체육진흥담당 박석만입니다.
    체육시설담당 김완식입니다.
    안현철 7급입니다.
    정병욱 씨입니다.
    박종만 씨입니다.
    최규호 씨입니다.
    안은정 씨입니다.
    오병현 씨입니다.
    박상현 씨입니다.
    저희과 소관은 97쪽에 해당되겠습니다.
    ("주요업무 보고" 부록 참조바람)
    존경하는 강성원 위원장님!
    그리고 총무위원님!
    문화예술체육분야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잘못된 사항에 대해서는 기탄없이 지적해 주시면 기꺼이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성원   문화체육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심성의껏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윤수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강성원   오윤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윤수위원   오윤수 위원입니다.
    공교롭게 하다 보니까 제가 매를 먼저, 과마다 질의를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113쪽 문화유산 보존·전승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위에 문항 보면 지정문화재, 유형문화재가 있고 무형문화재 11명인데 국가지정이 1명이고 도지정이 10명인데 참고로 국가지정은 어떤 것입니까?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관광지에 있는,

○오윤수위원   황죽백동?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백동연죽장, 죄송합니다.

○오윤수위원   그리고 나머지는 다 도지정으로 되어 있죠?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그렇습니다.

○오윤수위원   도지정이 대부분 옻칠이랄지 기타 이런 부분들이 많죠?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오윤수위원   그런데 남원에서 도지정 무형문화재를 받고자 하는 분이 본 위원이 파악하기에는 몇 분이 계신 것 같아요.
    그런데 볼멘소리를 합니다.
    시청 가도 잘 도와 주지도 않고 도청 가도 잘 도와 주지도 않는다고 그러는데 우리 과장님께서 혹시 그런 분들 파악된 분이 있는가요?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지금 저는 그 내용에 대해서 처음 들어 본 내용입니다.

○오윤수위원   아, 그래요?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오윤수위원   그러면 혹시 그런 분들이 우리 문화체육과를 방문했을 때 도지정 문화재를 받기 위해서 어떠어떠한 자료가 필요하고 어떠어떠한 준비서류가 필요하고 이런 것을 잘 안내를 해 주셔서 국가지정은 못 받더라도 도지정 문화재라도 받아서 자기 직업의 대를 이어 온 가업에 자긍심을 가지고 남원시민으로서 자랑스럽게 자기 직업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겠습니까?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그러겠습니다.

○오윤수위원   그럼 약속하셨으니까 제가 다음 주라도 한 분 보내드릴게요.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오윤수위원   고맙습니다.
    그리고 하나만 더 여쭤 보겠습니다.
    춘향골체육공원 확장사업에 대해서 하나만 여쭤 보겠습니다.
    저희들이 현지를 나가보지를 않았는데 지금 항간에 춘향골체육관이 지붕이 샌다 이런 이야기들이 풍문이 낭설하는데 사실인가요?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사실입니다.
    환기를 또 채광을 위해서 채광창을 지붕 위에 4개의 줄로 이렇게 설치를 해 놨는데 거기의 이음새 부분에서 실리콘이 약간 떨어진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 실리콘 떨어진 부분으로 해서 물이 샜는데 지금은 그것을 바로 잡아서 새는 일은 없습니다.

○오윤수위원   다행입니다.
    많은 시민들은 큰 예산을 들여서 신축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지붕이 샌다 이러니까 상당히 큰일난 줄로 생각하고 있는데 그런 조그만한 부분들 섬세하게 관리해 주십시오.
    그렇게 하고,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그 지붕이 움직이다 보니까 실리콘의 접합부분이 떨어졌는데 더 확실하게 보강을 하기 위해서 거기에 덮개를 씌워서 다시 보강을 합니다.

○오윤수위원   그리고 테니스장 신축에 대해서 한두 가지만 여쭤 보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오윤수위원   지금 내년 10월 정도에 아마 전국테니스대회를 거기에서 하게 돼죠?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전국테니스대회는 매년 개최해 왔습니다.
    그런데 거기 그 지역에 지금 춘향골체육공원에서 할지는 다시 사정이 바뀌어서 확답을 여기서는 말씀드리기가 그렇습니다.

○오윤수위원   현재 기존의 시설 가지고도 대회유치가 가능한가요?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그렇습니다.
    맞습니다.

○오윤수위원   아, 그래요.
    그런데 여기 16면인데 실내 4면, 실외 12면 이러는데 맨밑에 문항 쟁점 및 대책을 보면 실내 4면을 실내 6면으로 하면 실내 4면일 때는 33억원, 실내 6면일 때는 80억원 이렇게 들어간다고 지금 해 놓으셨는데 왜 이렇게 편차가 많이 나는가요?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지금 자료에는 그렇게 나와 있습니다.
    4면을 6면으로. 그것은 지난 번에 1차 설계에 대해서 테니스협회 그분들을 초청해서 중간보고를 한 바가 있었습니다.
    우리가 4면을 가지고 중간보고를 했는데 그 협회측에서는 6면으로 가야 되겠다, 그리고 시설도 저희는 보통 수준, 낮은 수준으로 이렇게 설계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최고 시설로 했으면 좋겠다 이런 주문이 있었습니다.
    그 주문을 거기에 지금 표시한 내용인데 여러 가지 사정상 제가 아까 보고에서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6면으로 갈 형편도 못되고요.
    또 80억원으로 할 형편도 못되고 해서 지금 저희들은 4면으로 그대로 가고 대신 낮은 수준의 실내 테니스장을 처음에 계획을 했었는데 그래도 어느 정도 고급인 그런 시설로 가기 위해서 55억원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이것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

○오윤수위원   그러면 혹시 춘천에 있는 테니스장을 언제 한번 다녀오신 적 있죠?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다녀왔습니다.

○오윤수위원   언제쯤 다녀오셨습니까?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5월,

○오윤수위원   아, 5월에요.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말경에 다녀왔습니다.

○오윤수위원   그러면 춘천은 이영택이라는 우리나라의 국가대표선수가 있는 곳이니까 거기는 못따라 가겠지만 그래도 저희들이 어렸을 때 남원테니스하면 우리 전라북도에서 또 때로는 전국에서 남원테니스가 유명하다라는 이야기를 했었는데 가급적이면 제가 알기로 민선4기 전임 최중근 시장께서도 아마 전국대회를 유치했는데 춘향골체육공원에 테니스장을 건립을 해서 규모있고 반듯하게 했으면 좋겠다, 또 지금 얼마 전에도 순창에서 테니스대회 한번 했죠?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했습니다.

○오윤수위원   그런데 순창도 상당히 규모가 좋다고 합니다.
    저는 가보진 않았는데 물론 예산상 어려움이 있겠지만 우리 문화체육과에서 인근에 있는 순창군이나 이런 데에 뒤지지 않게끔 예산이 할애가 된다면 긍지를 갖고 동호인들이 열심히 운동할 수 있도록 좀 도와주세요.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성원   오윤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정린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강성원   이정린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정린위원   이정린 위원입니다.
    107페이지 보면요.
    자생력 있는 문화단체 육성해 가지고요.
    저희들이 기금지원단체 해서 20개 단체 지금 지원해 주고 있죠?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이정린위원   이것이 지금 기금이 10억 8,700만원입니까?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기금이 그렇게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정린위원   다른 시군에 비하면 우리 남원이 기금이 많은 편입니까? 적은 편입니까?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중간 정도는 가는 편이라고 이렇게 말씀드릴 수가 있겠는데 저 개인적인 의견은 최소한도 기금은 30억정도는 확보되어 있어야 그래도 그 발생한 이자로 충족하지는 못하지만 아쉬운 대로 지원이 되겠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정린위원   정말 잘 되는 시 단체라고 하면 이것이 문화단체에 지원해 줄 수 있는 기금이 많이 있어야 됩니다.
    자발적으로 이렇게 모임을 갖춰서 하는 행사라든가 그런 부분에 시에서 이런 기금에서 지원해 주는 것이 풍족해야만이 시민들 여가활동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데 과장님 이 기금을 더 확충하는데 좀더 노력을 해 주십시오.
    지금 보니까 20개 단체인데 제가 알기로는 여기 단체에 가입 안 하고도 자생적으로 활동하는 단체도 많이 있죠?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그렇습니다.

○이정린위원   이 부분 예산 기금을 좀 확충하는데 신경 써 주시고요.
    또 한 가지만 더 여쭤 보겠습니다.
    전국대회입니다.
    이것이 117페이지 입니다.
    궁도대회인데요.
    4월 12일부터 4월 14일까지 4일간 행사를 했는데요.
    남원시장기 전국궁도대회라고 했죠?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이정린위원   이것이 몇 회입니까?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지금까지는 춘향배 대회명칭을 썼습니다.
    그런데 이제 남원시장기로 해서 이번에 했던 것은 제1회입니다.

○이정린위원   제1회죠?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이정린위원   이것이 춘향제 때 했던 행사가 60 몇 회인가죠?
    전국대회.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이정린위원   그런데 왜 이렇게 갑자기 시장기로 해서 1회로 바꿔 버린 것입니까?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이제 춘향제하고는 좀 동떨어지게 행사를 하자 하는 그런 궁도협회의 요구가 있었습니다.
    별개의 행사로 진행을 하자 하는 그런,

○이정린위원   이런 부분은요.
    제가 판단했을 때는 이제 68회, 정확히 68회인가요?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65회로 알고 있습니다.

○이정린위원   65회죠?
    65회인데 전국궁도대회 65회라고 하면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대회입니다.
    그렇죠?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이정린위원   궁도인들이 이 대회에 나와서 자기네들이 명궁이 되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을 하는데 이날 와서 보고 깜짝 놀랐다는 이야기에요, 전부 다.
    이것이 왜 갑자기 65회의 전통과 자랑이 있는 대회가 갑자기 남원시장기 1회로 바뀌어 버린 거에요.
    과장님 이런 부분은 궁도협회에서 무슨 이야기가 나와서 이렇게 하더라도 이것을 행정을 집행하고 관리하는 과장님 측면에서 봤을 때 이런 부분은 충분히 말리셔야 됩니다.
    앞으로 지금 모든 이 체육이라든가 문화라든가 모든 부분은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따집니다.
    거기 대회가 몇 회나 되고 있는가, 그 대회를 통해서 어떤 사람들이 배출이 되고 어떠한 역사성을 가지고 있는가 이러한 것을 많이 따지는데 우리 남원에 65회가 넘는 그런 전국궁도대회가 있는데 이것을 없애버리고 시장기 1회로 만들어 버렸어요.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그것을 없앴던 것은 아니었고요.
    명칭을 두개로 썼습니다.
    제1회 남원시장기, 제65회 전국궁도대회.

○이정린위원   1회는 무엇 때문에 썼습니까?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그것은 지금까지는 도비를 지원받아서 그 대회를 해 왔고 또 대회장도 국회의원이 맡아 왔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협회측 이야기를 들어 보면 이제는 좀 자생을 했으면 좋겠다, 협회 스스로.
    그래서 대회 경비를 확보할 그런 능력이 못되고 그러니까 전적으로 우리 시비를 가지고 이 대회를 치렀고 또 대회장은 어디를 가더라도 다 시장군수가 맡고 있다, 이것도 남원시장이 맡았으면 좋겠다 그러한 요청에 의해서 명칭을 남원시장기로 이렇게 했었고 제1회도 거기에 같이 포함시켰던 것입니다.

○이정린위원   그런데 이것이 대회장은 누가 하든 상관이 없습니다.
    국회의원이 하든 시장이 하든 상관이 없어요.
    그런데 그 대회 몇 회를 가지고 있는 역사성을 가지고 따지는 것입니다.
    그렇죠?
    이 부분은 과장님 다시 한번 심사숙고하셔서 궁도협회하고 조율을 하십시오.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정린위원   이번에 남원에 찾아오는 궁도인들이 이것을 보고 정말 우스운 꼴이라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저희들이 봤을 때 참 안타까운 부분이 굉장히 많이 있더라고요.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재검토하겠습니다.

○이정린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만 더 여쭤 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아닙니다.

○이정린위원   지금 춘향골체육공원 확장계획이 있는데요.
    지금 그 88고속도로 이전하는 관계로 해서 인라인경기장 옆에 보면 그 폐도로가 나옵니다, 폐도로.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이정린위원   그렇죠?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이정린위원   과장님, 그 도로 알고 계신가요?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알고 있습니다.
    (도면)
    이것을 말씀하시나요?

○이정린위원   예.
    그 도로가 폐도로인데 제가 그 도로공사측하고 도시과하고 물어봤더니 그 도로는 만약에 확장이 되면 그 도로를 파서 없애버린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그 도로를 없앨게 아니라 우리가 그렇게 체육공원 확장계획이 있고 지금 인라인대회했을 때 많은 선수들이 오는데 거기에서 몸 풀고 운동할 수 있는 코스도 굉장히 좋겠더라고요.
    그 부분도 과장님 한번 협의를 하셔서 그 폐도로를 없애는 것이 아니라 그대로 두면 인라인경기 오는 선수들이 그쪽에서 몸도 풀 수 있는 코스로, 길도 굉장히 길거든요.
    그 부분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각 과끼리 서로 협의를 하셔서 그 폐도로를 없애는 것이 아니라 다시 살려서 체육공원 내에 이렇게 활용할 수 있도록 그것을 한번 협의를 한번 해 보십시오.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당연하신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우리가 지금 도시계획결정을 받을 때에는 이 도로가 현재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이 도로를 포함해서 결정을 받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제외하고 도시계획결정을 받았는데 이것이 도로가 이렇게 이설되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 도로는 우리가 체육공원으로 편입을 해서 체육공원화할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정린위원   도로공사측 관계자하고 만나서 이야기해 봤는데 그 부분은 충분히 그쪽에서 용의가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러니까,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당연히 편입을 시켜야 합니다.

○이정린위원   한번 해 보시고요.
    이번에 한·중·일 국제축구대회 치르시느라고 정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감사합니다.

○이정린위원   남원시 상가에 보니까 우리 중국에서 오는 선수들이 화장품을 싹쓸이해 갔다는 그런 이야기도 많이 듣고 그랬습니다.
    아무튼 그런 대회를 통해서 우리 남원시내에 시장이 많이 활성화가 된 것 같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성원   이정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왕정안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강성원   왕정안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왕정안위원   왕정안입니다.
    106쪽에 보시면 금후계획에 "도서관 확장사업 현실적 검토 후 시의회 설득" 그 부분 말입니다.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왕정안위원   당초 1·2·3·4층 도서관 조성 및 엘리베이터, 주차장 등 부대시설, 변경안으로 1·2층 도서관 조성, 주차장 등 부대시설, 그래서 금후 추진사업으로는 1층 소방지역대 이전 후 장애인전용 북카페 설치, 구 하파 건물 철거 주차장 조성, 그러면 결국 지금 소방서는 시내에는 주둔을 못하고 저기 월락동 거기만 설치가 된다는 이야기죠?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아, 제가 그 설명까지를 미처 못 마쳤는데요.
    그 소방지역대는 동충동, 옛날에 철도관사 그 부지가 되겠습니다.
    그 부지에 현재 이전해 가려고 부지를 마련해 놓고 있습니다.

○왕정안위원   철도관사요?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서문로타리에서,

○왕정안위원   아, 거기요?
    예. 그쪽으로요?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왕정안위원   만약에 그것이 안 된다면, 그것을 하지 않고 있었다면 다른 대안제시를 한번 건의를 하려고 말씀드렸던 것입니다.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왕정안위원   그리고 107쪽에 한 가지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자생력있는 문화예술단체 육성해서 아까 그 우리 이정린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중에 보충질의가 될 것 같습니다.
    지금 20개 단체 해서 지원이 되고 있는데 이 예산이 남원시 예산의 몇 %정도가 지금 단체에 지원이 되고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지금 전체 남원시 예산은 4,019억원입니다.

○왕정안위원   예.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4,019억원인데 이것은 남원시 예산 속에는 포함이 안 된,

○왕정안위원   아, 따로 된 거에요?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왜 그러냐면,

○왕정안위원   어느 부분이고만요?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그렇죠.
    기금을 우리가 가지고 있는데 그 기금이 10억 8,700만원이라는 이야기입니다.
    별도 통장을 가지고 있죠.
    예산에 포함이 안 된 그 기금에서 발생된 이자를 가지고 지원해 준 것이 3,500만원인데 그것은 예산 속에 포함이 안 됩니다.

○왕정안위원   아, 예산에서 지원된 것이 아니고 기금에 의한 이자수입으로,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그렇습니다.

○왕정안위원   지원을 해 준다 그 말씀이고만요.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왕정안위원   그러면 실질적으로 아까 그 4,028억원 중에 각 단체에 지원해 줄 수 있는 지원금은 어느 정도나 됩니까?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사회단체 경상적보조사업비가 있는데 그것은 별도로 제가 자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총무국장 진봉모   기획실에서 관리하고 있는데요.
    4억 한 몇 천 됩니다.
    사회단체보조금으로 예산을 세워서 또 위원님들도 몇 분 참여를 하십니다마는 사전에 심의를 합니다.
    지원신청을 받아서 그러면 약 4억 한 5,000 정도 됩니다.
    그것은 예산계, 기획실에서 관리를 합니다.

○왕정안위원   그러면 지원금이 1%도 안 되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전체 예산 중에요?

○총무국장 진봉모   약간 상위한다고 봐야죠.

○왕정안위원   1%도 안 되는 것 같구만.
    그리고 제가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릴게요.
    아까 그 만복사지 종합정비를 하신다고 도표까지 그려 오시느라고 고생이 많으셨는데 지금 사학을 연구하러 다니는 단체나 학생들이나 보면 지금 10명이 와도 어떤 것은 한 7, 8명 되어도 대형버스를 가지고 오더라고요.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왕정안위원   그래서 지금 그쪽에 옛날에 황윤연 부시장 계실 때 지금 시설해 놓고 있는 간이화장실같은 것도 황윤연 부시장한테 여러 번, 여러 차례 이야기를 해서 그것이 됐는데 주차장이 지금 사학을 연구하는 단체로 버스가 세 대만 오면 주차할 데가 없습니다.
    주차를 못해요.
    그래서 이렇게 93억원이나 되는 많은 예산을 들여서 정비를 하는데 우선 당분간이라도 그 버스가 주차를 하는데 좀 어려움이 없이 거기가 지금 우리 과장님 보시면 아시겠지만 남원역에서 이렇게 올라왔다가 이렇게 갑니다.
    저쪽에서 내려오면 쭉 오다가 이렇게 내려가거든요.
    왕정교에서 오면 이렇게 원을 그리다시피 하면서 와 가지고 이렇게 내려가거든요.
    거기가 참 고약해서 사고가 무진장 많이 나거든요.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왕정안위원   그 24호선이 아주 사고다발지역이에요.
    또 쉬운 예로는 이것하고 틀린 이야기, 동떨어진 이야기입니다마는 저 농협주유소 앞에 거기는 지금 한 23년 동안에 사람이 23명 죽어서 사망사고 난 데에요, 거기가.
    그래서 시에서 어떤 것보다도 이것 국도 24호선 빨리 정비를 해야 될 시급한 사항이고 그래서 아까 말씀드렸던 주차 부분, 또 주차하면서 뒤로 이렇게 후진시킬 때 원활하게 할 수 있게끔 그것을 빨리 시급하게 조치를 해 주실 필요성이 꼭 있습니다.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왕정안위원   엊그제도 거기서 또 대형사고 날뻔 했어요.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그래서 이제 저희들이 국비 30억원을 금년 5월에 신청을 해 놨는데요.
    그것은 아마 무난히 확보되리라고 이렇게 봅니다.
    그것이 확보되면 내년부터 그 부지매입하고 건물 매입할 그런 계획이거든요.
    부지가 매입되면 우선 그쪽으로 주차장을 임시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왕정안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성원   왕정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정환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강성원   김정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환위원   김정환 위원입니다.
    110쪽 시립·어린이합창단 운영관리.
    시립합창단 예산하고 어린이합창단 예산은 어린이하고 어른이니까 절반 정도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두 합창단의 금후계획에 보면 시립합창단은 돈많은 과부 이것이 언제 공연했던 거에요?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작년에 한번 공연을 했습니다.

○김정환위원   작년에 공연했는데 전주시 문예진흥기금으로 다시 앵콜공연한다 그 말씀인가요?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그렇습니다.

○김정환위원   흥부와 놀부는 작년에 우리 어린이합창단이 했던 건가요?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아닙니다.
    이것은 새로이 올릴 그런 작품입니다.

○김정환위원   그렇습니까?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그런데 이 예산이 지금 이번 추경에 반영이 안 되어서 좀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김정환위원   애로가 있다는 것은 흥부와 놀부?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돈이 있어야 공연준비를 하는데,

○김정환위원   이것 작년에 확실히 공연 안 하고 금년에 새로 창작한,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그렇습니다.
    어린이합창단에서 뮤지컬은 처음입니다.

○김정환위원   아, 그렇습니까?
    어린이합창단이 조직이 된지가 얼마 안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시에 시립합창단이나 어린이합창단이 조직이 되어서 운영되는 것은 우리 시의 어떤 면모에 걸맞는 조직이기도 하지만 좀 활성화가 됐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어떤 타 지역에 비해서 단순비교해서 많이 지원해 주십시오 하는 이야기는 물론 아닙니다.
    이분들이 뭔가 어떤 또 다른 작품을 무대에 올릴 수 있게 이왕 조직이 되어 있는 합창단이니까 조금 예산지원도 폭넓게 해 주셔야 되는 것 아니냐,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당연한 말씀이십니다.

○김정환위원   그리고 앞서서 지휘를 하던 리더를 하던 모든 분들이 의욕을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 조금 역할해 주시고 기회 되면 저희 의회도 역할하도록 그렇게 하는 합창단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감사합니다.

○김정환위원   121쪽 유소년 축구교실 운영은 도통초등학교에서 위탁, 이렇게 하는 사업인가요?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저희들이 이제 교실운영, 교사를 한명 채용을 해서 채용보다도 사업비를 지급하고요.
    도통초등학교에서 하는데 도통초등학교 학생들만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시내에 있는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서 방과후에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김정환위원   그 지도하는 교사, 교사라고 그러나,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코치,

○김정환위원   코치는 민간인이 하고요?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그렇습니다.

○김정환위원   말미에 있는 스포츠 바우처 시범사업 잠깐 설명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이제 스포츠 바우처 시범사업은 생활수급자의 자녀들이 주로 대상이 되겠는데요.
    그 자녀들이 어떤 스포츠 태권도, 검도, 수영 이런 것들이 해당이 되는데 그것을 배우고자 했을 때 그 비용을 우리 시에서 지원해 주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김정환위원   바우처 사업이라는 것이 일부 부담이 있다 그런 이야기인가요?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본인한테는 부담이 없고요.
    우리 시에서 지원해 줍니다.

○김정환위원   시에서 전액?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김정환위원   그렇습니까.
    여기 나와 있는 7개 사업의 지원 예산이나 이정린 위원이 질문했던 그런 각종 문화예술단체의 지원사업이나 간에 지원사업비들이 적기적소에, 적재장소에 쓰일 수 있도록 사전에 지도점검 필요하다고 평소에 느껴 왔던 사항입니다.
    사후에 잘못된 부분 바로 잡는 것은 힘들고 또 사회문제가 되지 않도록 보조단체의 속성이나 이런 것들을 서로 우리 공직에서 잘 아시니까 사전에 지도점검해서 어떤 특별한 문제없도록 지도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정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성원   김정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석보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강성원   이석보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석보위원   이석보 위원입니다.
    먼저 앞에 위원님들께서 부분적인 내용들을 다 소상하니 질의를 해 주셨기 때문에 우선 106쪽에 시립도서관 확장 계획에 있어서 구체적으로 세워 주셨는데 금후계획까지 있는데 문제점 및 대책이 지금 제시가 됐잖아요?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이석보위원   추진사항이나 금후계획이나 이런 것들은 다 소상하게 해 주셨고 문제점 대책에 대해서 다른 내용은 모르겠는데 단서가 밑에 붙어 있는 내용 있잖아요.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이석보위원   의회청사 등 최종방침 확정 결과에 따라 시립도서관 확장 여부를 결정한다 이 점이 상당히 애매하면서도 상당히 중요한 이슈, 내용인 것으로 본 위원이 느껴졌기 때문에 말씀드리는데요.
    지금 시에서는 의회청사를 신축을 하고 도서관을 병행해서 할 수 있다는 그런 구체적인 계획이라고 할까요?
    예상된 내용이 있으면 이 자리에서 말씀해 주시면 의회에서도 크게 참고가 되겠네요.

○총무국장 진봉모   그 사항은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이석보위원   예.

○총무국장 진봉모   지금 시장님도 취임하신지 얼마 안 됐고 업무파악이 다 안 됐기 때문에 확정적으로는 아직 말씀하신 것은 아니고요.
    저희가 여러 가지 수를 가지고 검토를 하고 있는 과정입니다.
    과정인데 아시다시피 이제 의회가 91년도에 사실은 있었고 우리 집행부는 95년도입니다마는 그동안에 청사가 이원화되어 있고 또 별관에 대회의실이 있고 그동안에 이제 구 시청, 구 남원역 앞에 부지도 있어서 때로 제시도 해 봤었고요.
    또 한때는 의회청사 신축설계 용역비를 예산에 계상해 놓기도 했었고 또 그런가 하면 건물 뒤쪽에 코너를 제시하기도 하고 몇 차례 의견교환은 있었습니다.
    그런데 합의점이 없었고 그래서 지금 시장님 방침은 어떤 경우가 되더라도 의회하고 같이 공감대를 형성하자 그런 취지에서 아까 도서관문제도 그냥 의회청사 하나로만 가지 말고 이쪽 동부 신시가지에 도서관이 필요할테니까 의회청사를 만약에 짓는다고 하면 아래층 일정공간은 시민들한테 돌려주는 공간이 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그랬을 때 북카페랄지 이런 독서기능을 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이 필요하지 않겠는가 그런 말씀이시고요.
    또 이제 간부회의에서만 가볍게 논의가 됐습니다. 일단 장단점이 있겠지마는 분리되어 있는 것보다는 한 울타리 내에 있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 하는 의견도 다수 나왔습니다.
    그랬을 경우 대신 건물을 지음으로서 잠식되는 주차장 이것은 인근에 가까운데 땅을 사서 주차장부지로 쓰면 되지 않겠는가 그런 이야기까지만 조심스럽게 서로 거론이 된 상태고요.
    아까 여기에 언급한 사항은 일단 잘 아시겠습니다마는 사업균특이 작년도 예산에 세워졌다가 명시이월이 됐고 그리고 올해 넘어왔습니다만 올해는 어떻게든지 발주를 해서 사고이월이라도 시켜야 균특이 그대로 예산이 살아가게 됩니다.
    그래서 당초에 소방서건물을 4층까지 하기로 저희가 집행부에서 이야기를 했다가 의회하고 절충과정에 여러 가지 파열음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사실인데 어쨌거나 1층은, 그리고 아까 하정동파출소 관계도 우리가 구 월락파출소부지랑 이렇게 사서 서로 교환한 상태거든요.
    그런데 하정동파출소 부지를 뜯어서 주차장으로도 가능한 상황이고 앞으로 4층 건물을 지금까지는 어떻게 썼건 5층 이하는 엘리베이터 시설이 그냥 권장사항이었는데 앞으로는 의무사항이 됩니다.
    4층 이하도.
    그래서 어차피 어떤 시설이라도 또 소극장이 있더라도 엘리베이터 시설은 들어가야 되고 1층은 이제 소방서가 어차피 저쪽 아까 말씀드린 서문로타리 건너편에 땅을 사놓은 상태고 아마 건축비는 내년에 확보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구도 하나의 아마 파출소 개념으로 확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현재 차고시설만 있는 것이 아니라요. 그랬을 경우 그 차고시설을 어차피 저희가 다목적으로 써야 되기 때문에 그것은 아마 이 집행을 하기 위해서는 장애인 북카페 그런 개념으로 일단 공사를 하고 또 이후에 4층 전반적인 것은 아직 성급한 사항입니다마는 용도를 다목적으로 검토할 수도 있지 않겠는가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이석보위원   우선 본 위원이 질의한 내용은요.
    시립도서관 확장에 대해서 굉장히 좀 행정에서 머리아프게 되어 있어요.
    그러잖아요.
    아까 명시이월이 예산이 됐기 때문에 이제 집행을 해야잖아요.

○총무국장 진봉모   예. 해야 됩니다.

○이석보위원   사고이월되면 안 되잖아요.

○총무국장 진봉모   아니, 올해 발주해서 사고이월시키면 됩니다.

○이석보위원   그러니까 금년 발주하는데 그러면 이러한 추진과정에서 아까 이 뒤에 단서는 굉장히 앞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시장을 우리 행정이 상당히 포괄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그런 구체적인 내용을 상당히 심도있게 간부진에서 토론한 내용을 방금 저희들이 청취하게 됐는데 이점 저는 상당히 고무적으로 받아들입니다.
    그 내용은 민주주의의 풀뿌리라고 하는 지방자치화가 시작되면서 어느 시군이든 거의 의회가 있는 것이 청사가 별도 있어서 독립성이 있으면서도 상당히 활발하게 되고 있는 모양이랄까 그런게 갖춰져 있는데 남원시만 이렇게 시단위에서는 유독 시 행정도 어려운데 4층에 자리를 틀고 앉았아요.
    이 의회에서 의원으로서 제가 등원해 가지고 이 발의를 하면 이현령 비현령으로 여러 말이 나올 수 있는 소지가 많습니다.
    자립도가 약한 남원시에서 경제가 열악하고 지금 예산 쓸 데도 많은데 이러한 내용으로 하면 답변자료가 없습니다.
    그러나 의회에서 먼저 발의한 내용이 아니고 행정에서 또 새로이 당선된 윤 시장께서 이제 이 사업을 그냥 조기에 아니면 급히 발주를 하다 보면 그 약이 된 내용들이 이번에 많은 청산을 해야 돼요.
    지금 체육공원도 마찬가지죠?
    그 이야기는 다음에 하겠습니다.
    우선 이 의회청사가 1대 이정규 시장님 계실 때였나요?
    이것이 시금고 유치과정으로 해서 농협과 전북은행이 상당히 경쟁을 치를 때 농협중앙회장 정권이라고 할까 재량결재할 수 있는 예산을 초과한 내용으로 저는 알아요.
    20억원이죠?

○총무국장 진봉모   예.

○이석보위원   제가 알기로 20억원을 무이자로 10년 거치로 해서 아무 것이 없이 그냥 상환하는 쪽으로 했었어요. 그런데 단서가 붙어있었어요.
    제가 알기로 의회청사를 지으면 1층에 농협은행구좌 할 수 있는 곳을 개설하는 것으로, 그러면서 그 20억원을 줬는데 제가 행정사무감사 때 확인된 내용이었는데 지금 말씀드립니다마는 특별회계 관리를 해야 할 의회청사기금을 일반회계로 돌려서 다 사용을 해 버리더라고요.
    그러고도 의회에다가는 계속 재무과나 실제 자료요구를 하면 전부 다 허위보고가 들어왔었어요.
    이제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마는 이것이 의회청사가 있으면서 아까 그러한 도서관이든 앞으로 복지를 향한 행정시스템이어야 되잖아요. 서비스.
    그래서 이러한 내용을 이제 새로이 출발하는 민선5기 윤 시장님을 중심에서 이미 강론까지 나와 있으니까 이점 깊이 다뤄서 다음에 또 이야기를 드리겠습니다마는 후회없는 그러한 건축 하나라도 제자리에 그리고 만년대계를 위해서 이렇게 계획을 세워 주셨으면 그런 부탁드리고요.
    그 다음에 하나는 이제 춘향골체육공원이죠?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이석보위원   122쪽인가요?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이석보위원   122쪽이요.
    거기 같이 보면서 이야기하죠. 의회청사도 이렇게 기회를, 호기를 놓치고 그때 35억 정도면 설계상 의회청사가 번듯하게 설 수 있었어요.
    그런데 그것이 이렇게 흘러 왔고 춘향골체육공원 확장이라고 하는데 94억이 지금 예정이 되어 있죠?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이석보위원   예상액이?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이석보위원   그런데 춘향골체육공원이 아니라 거기에는 남원시 공설운동장으로 원래 보고가 되어 있고 모든 내용이 보조도 받고 그랬는데 그것도 한 100억원 공사로 제가 지금 기억해요.
    그런데 이것이 그때 그렇게 잘못했었는데 이 국제경기 하나 제대로 여기에서 스포츠에 대해서 시행을 못하는 그런 체육공원이라고는 참 어줍잖은 단어를, 명칭을 붙였는데 이것도 행정에 오류도 극심하기가 이를데 없죠.
    공설운동장으로 이렇게 설계하고 하는데 그 깊은 내용은 제가 알고 있는 내용은 있지만 오늘 이 자리는 생략하고요.
    이러한 행정이 졸속이라고 할까요.
    좀더 미래지향적이고 원대한 그런 미래를 보면서 하지 않았기 때문에 뜯어야 되고 고쳐야 되고 엄청난 예산이 또 탕진되고 이것이 전체 그렇습니다.
    그래서 아까 의회청사도 그렇고 체육공원도 그렇고 실내체육관 정도의 그런 아까 우리 과장님 답변을 하셨지만 지금이 어느 시대입니까?
    뭐 실리콘 하나 잘못 써서 물샐 정도 그러한 수 백억 공사는 없어요.
    사실 감독 부주의가 아니라 공사를 한 사람 도의성이 없습니다. 공사한 사람도.
    그래서 춘향골체육공원 확장에 대한 예산도 또 아까 시립도서관이나 또한 의회청사나 이러한 내용들이 졸속행정이라기 보다는 좀더 심사숙고하고 예산안을 쓰더라도 후회없이 그렇게 해서 이러한 내용들이 빈번하게 나오지 않는 그런 남원시 행정이 앞으로 됐으면 하는 그런 본 위원의 간절한 내용이 있어서 구체적인 예산이라든지 이런 것은 우리 위원들께서 소상하니 질의를 하셨기 때문에 원론적이라고 볼 수 있는 이런 내용을 다시 한번 부각을 시키고 우리 위원들도 스스로 자성을 하면서 좀더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고 그리고 앞으로 이 관광남원이라고 하지만 관광은 문화와 체육의 기초입니다.
    그 이후에 부과된 거에요.
    그렇죠?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그렇습니다.

○이석보위원   그래서 이 문화부분은 특히 우리가 그냥 만든 것은 아니잖아요.
    이미 조상 대대로 이 남원에 왔던 내용들을 우리가 보전도 시키고 발굴도 해서 다시 보전하고 후손에게 주는 그러한 삶의 질이 문화쪽에 우선, 아까 이정린 위원님 말씀하신 중에 전통, 크게 이야기하면 문화죠.
    역사성있는.
    그래서 이런 문화부분에서 지금 하고 있는데 덧붙여서 문화부분만 아니라 이번에 관광쪽에 윤 시장께서 뜻을 많이 가지고 앞으로 어떤 그전에 저는 관광국을 남원에는 명실공히 만들어야 되고 그 산하에 공공시설이나 문화나 체육이나 모든 부분이 들어 가서 관광지다운 그런 프로젝트를 가지고 나가야 되지 않냐 이렇게 생각한 바가 있었는데 오늘 문화체육과 우리 실무담당 과장이, 관광은 그 이후입니다.
    문화를 잘 보전하고 또 발굴시키고 그래서 그것을 우리 향토에 정말 흙냄새가 이끼냄새가 나는 그런 남원을 만들었을 때 그것을 느끼고 보러 올 분들이 관광객이죠.
    그리고 체육은 바로 이것이 실감있는 경제와 직결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 시설 자체 하나면요.
    한·일·중 이번에 국제 축구경기 조그만한 규모이지만 경기를 하면 상가나 음식점이나 이런 데가 바로 가게가 식품이든 모든 전체가 다 움직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 남원의 정말 문화와 또 관광을 곁들이면서 체육을 하기 위해서, 행사를 하기 위해서 여기 와서 쉬고 싶은 그런 많은 유통을 하려면 문화체육과가 명실공히 미래지향적인 점에 심도 깊게 중심이 되어서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봅니다.
    그런 점 일단 마무리를 해 드리고요.
    그 다음에 연계성 있는 문화 쪽의 것을 네트웍이라고 할까요?
    이런 구성이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춘향하면 남원이요, 남원하면 춘향인데 남원의 춘향에 아까 이야기했는데 이태리하고 자매결연을 맺은 연유도 아마 로미오와 줄리엣 서양의 그런 하나의 러브스토리를 동양의 성춘향과 이도령의 그런 것과 동서양의 그런 내용을 결속시키면서 뭔가 이런 뜻을 가지고 최중근 시장께서 추진한 것이지 않느냐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이 점도 앞으로 문화체육부분에서 문화 쪽에 춘향문화를, 지금 많습니다.
    기획실에서 보고받고 해 보니까 춘향제 일정, 행사일자도 좀 수리할 대상으로 계획이 세워있어서 그 자체도 춘향문화선양회 소관이냐, 시행정에서 주도해야 할 소관이냐 이점 좀 가려 달라고 했는데 곁들여서 말씀드리는 것은 다른 것 아닙니다.
    춘향문화에 대한 내용을 선양하기 위한 서로간의 법인체와 법인체 내의 정관이 있고 인정된 내용이 다 소상히 있죠?
    그런데 지금 광한루 중심으로 한 테마 그 외에는 춘향문화에 대해서 선양을 하기 위한 그런 발굴을 하기는 커녕 있는 것 조차도 방치해 놓은 데가 있습니다.
    제가 살고 있기 때문에 너무 잘 아나요?
    사매면 소재로 오리정 도 문화재 56호를 중심으로 해서 구 서남대에서 구 도로로 해서 덕과 입구까지 춘향전이나 춘향가에 아주 명시가 되어 있는 곳, 그대로 되어 있는 곳, 조작하고 만든 것이 아니라 이러한 아주 역사성있고 고전적 그러한 어떤 춘향제의 브랜드가 있는 곳이 완전 사장되어 있어요.
    방치해 버렸어요.
    풀 하나, 나무 하나 제대로 가꾸지 못했어요.

○위원장 강성원   이석보 위원님 질의 중에 죄송합니다.
    조금 짧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석보위원   오늘 제가 말이 길어졌나요?
    우선 문화체육과에서 문화쪽에 오리정 문화재, 오리정 중심으로 한 그 내용을 다시 한번 강론을 해 보십시오.
    그리고 연계로 아까 이것은 혼불문학관이나 기타 여러 가지 내용이 있기 때문에 그 내용은 생략을 한 것입니다.
    연계성있는 관광이 되어야 하루코스가 되든지 자고 가던지 할거 아닙니까? 참고로 우리 남원의 문화재가 너무 많아서 고심이 많은 곳이라고 하는 즐거운 비명일까요?
    그런 것을 자타가 공인한 내용입니다.
    아무쪼록 이번 민선 5기에 출범한 윤 시장을 중심으로 해서 실무진인 실과장님들이 좀더 다른 때보다 더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행정과 기획이 보고되고 실천됐으면 합니다.
    이상 본 위원의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성원   이석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부위원장 양해석   위원장님!

○위원장 강성원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양해석 위원입니다.
    아무래도 문화체육과 업무도 많고 또 여러 가지 관심 갖는 분도 많으시고, 관련된 단체도 많다 보니까 업무보고 시간 및 질의시간이 긴 것 같고요.
    제일 밤 늦게까지 일하시는 부서가 문화관광과 아닌가 싶습니다.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감사합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그런 면에서 애쓰시고요.
    일단 질의의 편의상 배포된 유인물의 순서에 입각해서 몇 가지 질의 및 건의사항 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부위원장 양해석   일단 100페이지에 문화예술단체가 8단체가 있습니다.
    이것이 이제 문화체육과에서 직접적으로 관리하는 단체라는 말씀이잖아요?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그런데 이제 다른 것은 모르겠으나 도예문화 연구회는 거기 지금 문화체육과하고 아무런 관련이 없지 않습니까?
    지금 거기에서 보조해 주는 것도 없을 뿐더러 직접적 관리대상도 아니고 자체적인 동호회로 움직이고 있는 단체로 되어 있는데 이렇게 등록이 되어 있는 단체라면 거기에 걸맞게 대우를 해 주시든가 아니면 여기에서 깨끗하게 정리를 하시던가 어떻게 해 주셔야지 서류상으로만 이렇게 남겨 놓으셨다가는 조금 오해의 소지가 생길 것 같습니다.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충분히 이해를 하고요.
    도예문화 연구회하고도 교류를 앞으로 계속적으로 갖겠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지원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있는지를 파악을 해서 적극적으로 이렇게 지원 가능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그 다음에 104페이지 심수관 도예전시관 설치입니다.
    사쓰마기 도자기의 원조이시고 지금 15대 사기장이 계시지마는 남원에 주로 오시는 분이 14대 심수관님 해서 과거 여러 번 이야기가 됐었죠.
    교류관계는.
    그래서 지난 시장님 때 결실을 맺은 것인데 10여 점의 기증이라는 것은 말 그대로 저희 앞으로 기증받은 작품에 대해서는 소유권이 저희에게 오는 것이죠?
    임대냐, 소위 말해서 일정기간의 임대관계냐 아니면 완전히 저희 소유가 되는 것이냐 그 부분을 조금,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도예전시관이라는 명칭은 다시 한번 재론할 필요가 있고요.
    그 전시관이 없어질 때까지는 우리 남원시 소유로 한다, 도예전시관을 폐쇄시키면 반환하겠다 이런 협약이 체결되어 있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일정기간 임대관계네요.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전시관이 폐쇄시킬 일은 없을 것 같고요.

○총무국장 진봉모   조건부 기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그리고 이 기증의 작품 선택에 있어서는 그쪽 측에서 주는 대로 저희가 받아와야 될 형편인데요.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부위원장 양해석   제가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작업실이라든가 그쪽 지역에 그 작품이 개인집 안에 전시실이 있고 관람실이 있는데 역사성이 있고 예술성이 있고 그리고 보존가치가 높은 작품도 그 안에 다 전시가 되어 있는 것 같고요.
    가 보셨나 모르겠습니다만,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갔다 왔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그리고 그 안이 있는 작품과 그런 것은 그 지역문화재던가 보호가 되어 있다고 그래요.
    그래서 함부로 외부에 유출이 안 되는 작품으로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러기 때문에 저희가 기증받을 수 있는 작품이 우리 남원의 도자기 역사나 아니면 심수관가의 역사를 대표할 수 있는 작품은 올 수 없을 것이고 그 외에 나머지 작품이 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부분에서 좀더 우리가 요구할 수 있는 작품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요구를 해 주시기를 바라겠고요.
    사실 10여 점 가지고 어떤 박물관이라고, 전시관이라고 칭하기는 상당히 부족한 작품 수입니다.
    나머지 것을 어떻게 컨텐츠를 채울 것인지 그런 부분을 또 담당일선에서는 고민할 필요가 있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설계에 반영하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그리고 또 한 가지 이것이 다시 단순한 전시장으로만 머물 것이 아니고 오는 관람객들한테 조금이라도 경제소득을 유발시키려면 그 안에 우리의 남원에서 순수하게 생산되고 있는 도자기든 아니면 심수관가에서 나오는 이미테이션된 작품이든 아니면 거기 판매용으로 제작된 작품이든 일정부분의 판매도 이루어져야 할 거라 보거든요.
    그래서 전시관이 아니라 일단 오신 관광객들한테 일정한 소득을 유발, 우리가 경제유발을 시킬 수 있는 그런 것도 같이 겸해서 고민해 주시면 고맙겠고요.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부위원장 양해석   그 다음 페이지 106페이지에 시립도서관 부분입니다.
    이것은 앞에 여러 몇 분이 말씀하셨는데 본 위원이 시립도서관 부분을 보면서 다른 내용적인 디테일한 부분 이전에 의아스러운 것은 무슨 문화체육과 소속의 담당업무냐, 시립도서관 운영 및 관리가 교육정책과 업무가 아니냐, 솔직히 말해서 작은 도서관 및 그런 교육관련부분은 교육정책과에서 다 하는데 시립도서관 부분은 글쎄요.
    다른 지방자치단체에서 어떤 과에서 담당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것은 저쪽 부서로 이관을 해야 될 업무분야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어요.
    지금 국장님도 계시니까 제가 말씀드립니다만 내부적인 조정을 하셔서 그런쪽으로 가는 것이 관리상 그 다음에 업무의 어떤 일관성에 있어서 합리적이라면 조금 조정할 필요가 있지 않냐는 생각이 듭니다.

○총무국장 진봉모   일리있는 말씀인데요.
    현재 교육정책과는 보건복지부 또 여성가족부 업무에 주된 업무고 또 이제 우리 시 교육청하고 관련된 업무입니다.
    현재 도서관, 박물관 이런 업무는 지금 문화체육관광부 소속의 업무입니다.
    그래서 아직까지는 그런 관계가 있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왜 또 더 그런 생각이 드냐면 그 위에 3층에 있는 평생학습센터라고 해서 그것은 교육정책과에서 관리를 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 건물이 들어 서면 1층이야 소방서가 있으니까 아직 그렇다 치고 2층 따로 3층 따로 4층 따로에요.
    관리 부서가.

○총무국장 진봉모   좋은 말씀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지난 의회에서도 시립도서관이냐, 작은도서관이냐 거기 위치가 적합하냐 여러 가지 논란이 있었는데 일단 시설이 끝난 다음에 명칭부터 제고를 하던가 해서 충분히 검토할 수 있는 사안이라고 봅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이 부분에서도 몇 가지 질의가 있습니다만 앞서서 하신 분도 있고 또 시간상 다음 기회가 있을 것 같아서 넘어 가겠고요.
    그 다음에 109페이지 남원시민도예대학 관계입니다.
    몇 년 전에 우리 과장님께서 감사실장으로 계실 때 이쪽에 여러 가지 문제가 있어서 아마도 내용을 다 아실 거라고 봅니다.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부위원장 양해석   그때 좀 문제가 됐던 것이 어떤 공공의 건물을 이용해서 수익사업을 하는 것, 어떤 그런 부분이 조금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까?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그래서 그런 부분을 다 없애기로 했었는데 지금 체험학습운영이라는 것이 뭐죠?
    지금 어떻게 운영되고 있죠?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아, 그것은요.
    이제 중·고등학생, 시민, 대학생 총 망라해서 우리 시민도 되고 다른 지역 방문객들도 되고 거기에서 이제 도자기를 빚는데 일정 한 사람당 만원인가? 만원씩 사용료를 내면서 체험하는 그런 프로그램이 되겠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그러니까요.
    이것 내용으로 보면 그럴 것 같아요.
    그래서 여쭤보는 것인데 그 당시에 그것이 안 되어서 문제가 되어 없애기로 해서 상당히 진통이 있지 않았습니까?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부위원장 양해석   그런데 지금 어떤 명분으로 다시 이것을 살리려는지,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그래서 이제 그 수입은 다시 시비로 불입을 하게 되는 것이고,

○부위원장 양해석   전액이요?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체험료는 다 시로 불입을 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조례로 제정을 해서 근거를 마련 했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그러면 체험자, 체험을 운영하는 자는 완전히 100% 봉사로 한답니까?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아, 운영자요?
    운영자는 강사들이 운영을 하고 있는데 그 수당이 일정부분 나갑니다.
    많은 금액은 아니고 월 5만원인가 이렇게 지급을 해 주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재료비는요?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재료비는 예산에서,

○부위원장 양해석   예산에서 쓰는 것이죠?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예산에 250만원이 책정되어 있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그러니까 이렇게 하나 저렇게 하나 실질적으로 비슷한 형국인데, 알겠습니다.
    이것은 또 디테일한 부분이라 이 자리에서 내가 더이상 묻지 않고 넘어가겠습니다.
    여러 가지로 또 회원간의 관계가 있으니까요.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부위원장 양해석   그리고 시립·어린이합창단 운영관리입니다.
    이것이 아까 김정환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것과 같은 의견입니다.
    시립이라는 것과 걸맞는 지위와 자질을 향상시키려면 대우도 그렇게 해 줘야 되지 않나 싶어요.
    그래서 특히나 연습실 부분이 문제가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챙겨주셔서 시립이라는 말에 걸맞는 단체가 될 수 있게끔 해 주시기를 바라겠고,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연습실이요?

○부위원장 양해석   예.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연습실을 저희들이 아까 소방서 3층 건물에 설치를 해 주려고 했었습니다.
    공간까지 마련이 됐었었는데 어린이합창단에서 지금 현재 연습하고 있는 그 장소가 오히려 좋겠다 해서 그곳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예.
    그리고 여기 지금 업무보고에는 안 들어 있어서 제가 다시 이 부분을 여쭤보는 것인데 그쪽 업무 소관인 것 같은데 시립국악단 부분은 안 되어 있어요?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아, 국악단은 관광과 국악계에서 관리합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아, 그렇습니까?
    죄송합니다.
    그리고 체육대회 부분입니다만 지금 남원코리아오픈 국제인라인롤러대회 그 다음에 이번에 했던 한·중·일 국제체육대회 각각의 총 예산이 얼마죠?
    여기에 지금 안 나와 있어서.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이번에 한·중·일 국제축구대회는 7,000만원 예산이고요.
    인라인롤러대회는 2억원이었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이렇게 큰 대회를 치를수록 저희가 국제적으로도 알려지고 전국적으로 알려지는 계기가 되겠습니다만 예산부분도 있을 것이고 효과적인 부분도 한번쯤 검증할 필요는 있을 것 같은데요.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부위원장 양해석   우리가 국제대회 유치를 하는 것에서 어떤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그 지역체육인의 활성화를 시키는데 있어서 일조는 하겠습니다만 가장 우리 외부의 관광객들 및 선수들을 모실 때 지금 현재 시급하고 부족한 부분이 숙박시설 아니겠습니까?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오신 분들 숙박은 지금 현재 시에서 알선해서 일반적인 숙박업소에 연결해서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그 업소들이 다 일반 우리 호텔 내지나 어떤 수련원이라든가 그런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이번에 축구대회는 한국콘도를 다 이용을 했고요.
    인라인국제롤러대회는 파크라든지 그런, 또 콘도도 이용을 했습니다마는 주로 파크, 모텔 이런 데를 이용 했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내일 관광과하고도 이야기 연결되는 부분이고 또 국장님께서 계셔서 말씀드리는데 시에서 우리가 유스호스텔이라든가 어떤 수련원이라든가 그런 자체적인 또 모 지방자치 몇 군데는 그런 시설을 운영하는 데가 있어요.
    현재 우리 민간이 하고 있는 숙박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안정적이지 않기 때문에 우리 시에서라도 그런 부분을 한번 적극적으로 직접적인 운영을 하는 또 저희가 운영주체는 제3자에 민간위탁을 한다 하더라도 우리 소유의, 시 소유의 숙박시설은 갖추는 것도 한번 고민해 보아야 되지 않냐 싶어서 그런 부분을 국장님께서 한번 연구해 보시면 어떨까 싶어요.

○총무국장 진봉모   그것은 저희가 직영한다는 것은 사실상 조금 문제가 많다고 보고요.
    과거에 남원호텔이 청소년 유스호스텔이 됐을 때도 그 사안이 일부 검토가 됐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결론적으로 생각해 보면 그때 인수 안 한 것이 잘 했다 싶은 생각이 들고 앞전에 인라인롤러대회 때도 우리 공무원교육원이랄지 한국 폴리텍대학 거기 일부 기숙사들을 활용 했었습니다.
    그렇게 대안을 제시하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그리고 마지막으로요.
    앞서 모 위원님께서 말씀하셨고 요즘에 언론에 좀 시끄럽게 떠들어서 나왔던 체육관이요.
    춘향골체육관.
    물론 이제 건물이라는 것이 하자는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측치 못하는 그런 상황이 벌어질 수 있는데 그것까지는 받아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이해는 할 수 있을 것 같고요.
    그런데 이제 그 대회가 끝나고 그 대회 내용을 다 아시겠습니다만 비가 많이 온 날 외부에서 진주에서도 오고 여러 지역에서 와서 대회를 못 치르고 간 분들이 한 200여분 된다고 들었습니다?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부위원장 양해석   그리고 그 분들한테 일정한 왕복 교통비라든가 그것도 주최측에서 내주고 그런 것 같은데 어찌 됐든 그 폭우에 고생고생 오신 분들이 오셔서 대회도 못 치르고 그냥 간 경우를 본다면 참 우리 입장에서는, 주최측에서는 창피한 입장입니다만 그 부분에 대한 보도자료를 국제체육 배드민턴대회가 성황리에 치뤄졌다, 그래서 열띤 경기를 치렀다 이런 식으로 보도자료를 낼 수 있습니까?
    이것은 참 주변에 우리 시민들과 주민들을 기만하는 행위 아니겠어요?
    그냥 이것을 가만히 그냥 대회가 끝났으면 끝난 것으로 끝내야지 이것을 보도자료를 돌려서 각 언론사에 이렇게 성황리에 끝났으니까 남원의 수준을 높였고 여러 가지 이야기가 있습니다만 참 이것을 내가 봤을 때는 부끄러운 이야기인데,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조금씩,

○부위원장 양해석   그런 부분은 조금 앞으로 좀 신중하게 고민해 보시고,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좋으신 지적입니다.
    그런데 이제 보도자료를 사전에 이렇게 제공을 하다 보니까 그렇게 됐는데 앞으로 말씀하신대로 신중함을 기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성원   양해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송우섭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강성원   송우섭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송우섭위원   다른 위원님들이 많이 질의를 하셨습니다.
    질의하신 위원님들이 그동안에 시정의 업무에 접해 보지 못하셨던 분들이 질의해서 답변한 내용도 제가 알고 있는 것과는 달리 답변하는 그런 내용도 볼 수가 있었어요.
    어떻게 답변을 했던 간에 진행하는 과정에서는 바르게 진행만 하면 될 것 같아서 더이상 언급을 하지는 않겠습니다.
    먼저 심수관 도예전시관 설치는 아까 과장님이 말씀하신대로 당초 계획은 60억원 내지 70억원 심수관 도예박물관 그런 거창한 명칭으로 진행하다가 의회에서 과다한 예산 투자라는 그런 지적 때문에 결국은 심수관가하고 협의해서 2억 5,000만원을 들여서 기념품 판매장을 리모델링해서 전시를 하는 것으로 그렇게 결론을 지었고 의회 의원총회에 보고를 해서 의원총회에서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동의를 했던 사업입니다.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송우섭위원   차제에 이 사업이 더이상 머뭇거리지 말고 이번에 예산 확보해서 빨리 추진해서 심수관가를 실망시키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인 추진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송우섭위원   그리고 시립도서관 확장 106쪽입니다.
    많은 위원님들이 말씀해 주셨는데 이것이 당초 1월 업무보고에서는 없었어요.
    그렇죠?
    왜 그러냐면 시비에 대한 예산확보를, 시비를 우리 의회에서 승인을 안 해 줬기 때문에 1월 업무보고 때는 2010년도 계획상에 들어 있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이제 하반기에 이 부분을 추진하겠다 이렇게 다시 이 자료를 넣어 놓으셨는데 이유야 어쨌든 다시 한번 정립을 하려고 하는 그 자세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싶다 그 이야기에요.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송우섭위원   그동안 최중근 시장님 때 이것을 끝까지 시립도서관 기능으로 가려고 했던 것을 의회에서 계속 예산을 성립을 해 주지 않고 시립도서관 명칭에 맞지 않는 그러한 도서관과 기능에 대해서는 부정적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의회의 동의는 못받았으니까 추진을 못해 왔습니다.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송우섭위원   차제에 이제 윤승호 시장 출범을 하셨으니까 급하게 서두르진 마십시오.
    급하게 서두르면 또 시행착오가 나오고 시행착오 나면 또, 의회하고 무려 최중근 시장님하고 이 문제 가지고 4년을 줄다리기를 했어요.
    그런데 이제는 정립을 해야 될 때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시립도서관이 아닌 작은 도서관으로 개념으로 간다면 동의를 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시립도서관이라는 명칭을 부여 하려면 거기에 걸맞게끔 규모나 주위환경이 조성이 되어야 된다 그 이야기에요.
    그리고 이 장소는 바로 불과 500미터 정도에 떨어져 있는 교육문화회관이 있습니다.
    유사한 기능을 같이 접목을 시켜서는 안 된다는 뜻이니까 그렇게 알고 계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여기에 대해서 조금 말씀드릴까요?

○송우섭위원   예.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1월 업무보고에는 안 들어 있었다 이런 말씀을 해 주셨는데 제 기억으로는 지금 그 업무보고에 들어 있는 것 같고요.
    그것이 중요한 것은 아닌 것 같고요.
    지금 이것을 가닥을 잡아야지만 균특 4억원에 대한 사용여부를 결정할 수가 있습니다.
    거기다도 작은 도서관 개념의 도서관마저도 못 만든다면 균특 4억원은 다시 반납해야 되는 그런 입장에 있기 때문에 가부간의 결정은 금년 내에 해 줘야 우리가 설계도 하고 그럴 것 같습니다.

○송우섭위원   그 문제를 집행부에서 먼저 정확하게 정립을 하세요.
    정립을 하고 계획을 다시 세우십시오.
    그래서 그 계획을 가지고 의회에 보고를 해서 동의를 얻으셔야죠.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저희들이 1, 2층으로 해서 작은 도서관 개념으로 갈 계획입니다.

○송우섭위원   그러니까 당초에 균특예산으로 확보를 해 오려고 할 때부터 시립도서관 쪽으로는 균특예산 가지고 오지 말라 그랬어요.
    그때 이홍렬 총무국장께서 예산확보하러 가면서 저한테 전화를 해 왔기 때문에 제가 여러분들이 균특예산을 가지고 오면 예산집행을 못하니까 다른 목으로 가져 오라고 했는데 끝끝내 균특예산으로 가져와서 어려움을 겪었어요.
    그래서 차제에 이제는 이 부분을 정립을 하시라는 이야기입니다.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알겠습니다.

○송우섭위원   그리고 과장님하고 제가 논쟁을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1월 업무보고 내용이에요.
    여기에 업무보고 내용인데 시립도서관에 대한 사업추진계획이 업무보고 내용에 어느 쪽에 있는가 한번 찾아보세요.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송우섭위원   그리고 107쪽에 보면 자생력 있는 문화예술단체 육성이라고 했는데 이것이 이제 예산에 대한, 단체가 직접 부기를 할 수도 있고 사회단체보조금에서 주는 경우도 있고 또 여기 문예진흥기금에서 이자수입으로 주는 것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 모든 것을 다 합친다고 해도 우리 남원시의 재정 규모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지원이 약하다는 거에요.
    상대적으로.
    그 총액 지원금의 총액을 좀 올렸으면 좋겠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지역에서 문화활동을 하고 있는 분들에게 좀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는 지원을 해 주자는 거에요.
    이것은 여러분들이 다시 한번 생각을 해 봐야 됩니다.
    사실 지방에서 이러한 예술활동한다는 것이 여러 모로 취약하고 경쟁력도 떨어집니다.
    그러나 내 고향을 지키면서 내 고향에 대한 문화와 예술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에 대한 그러한 지원은 좀더 충분치 못하더라도 뒷받침은 해 주셔야죠.
    그렇지 않습니까?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같은 생각입니다.

○송우섭위원   그리고 이제 안타까운 것은 우리 문화원에서 지금 운영하고 있는 문화예술센터 있죠?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송우섭위원   그 위치선정하는 과정에서 참 말이 많아서 의회 본회의장 옆에 만들어 놨는데 그것이 문화원만의 공간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 관리를 남원문화원에서 하고 있지만 그 공간은 우리 남원시에서 문화예술활동을 하고 있는 분들이 겹치지만 않으면 활용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 아니에요?
    그런데 그런 것을 가지고 왜 괜히 불협화음을 일으켜서 마치 그것을 사용하는 것을 자기들이 갖고 있는 기득권을 크게 양보하는 양 그렇게 어려움을 줘 가면서 다른 단체에게 끕끕수를 주느냐 그 이야기에요.
    그러한 것이 불똥이 우리 시 집행부로 튀어 올라서 바우처 사업에 대해서 감사를 요구하고, 문화원에서 바우처 사업을 하고 있잖아요.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송우섭위원   이런 자기 단체들간에 서로 힘을 합쳐서 부족한 공간을 활용해서 지역문화의 예술꽃을 피워가도 시원찮을 판에 마치 자기들의 기득권 주장하는 식으로 해서 힘있는 단체에서 힘없는 단체에게 끕끕수를 주고 그런 것이 또 기분이 나쁘니까 당신네들도 그 사업 제대로 하는가 보자 보복심리로 바우처 사업에 대해서 자료요구하고 감사요구하고 이런 행위가 있어서는 안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러한 부분을 문화체육과에서 합리적으로 지도를 하십시오.
    지도 좀 하십시오.
    하셔서,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충분히 그 의견에 대해서 공감을 합니다.
    공감을 하고 있고 또 저희들도 중간에서 중계를 하고 그랬습니다마는 잘 설득이 안 된 것만은 사실입니다.
    두 단체간에 깊은 골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적극적으로 노력을 해서 공유하는 것으로 그렇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송우섭위원   적은 것일수록 나눠 먹을 줄 알아야죠.
    많은 것을 갖고 있는 사람이 나눠 주면 별 의미가 없어요.
    내가 가진 것이 적은 데도 불구하고 나눠 주는 사람이 정이 많은 사람이고 사랑이 많은 사람이고 배려할 줄 아는 사람들입니다.
    남원문화원이라고 하면 문화예술단체 중에서 남원시에서 예산도 제일 많이 지원받는 단체에요.
    그런 단체가 자기가 직접적인 연관은 없지만 그래도 힘없는 사람들 몇 몇 사람들이 문화예술에 대해서 관심가지고 한다면 자기들이 조금 도움을 주고 지원을 해 주고 배려해 주는 그런 마음을 가져야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 것을 보면 참 많이 안타깝다 하는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오늘 했던 이야기까지도 해서 설득하도록 하겠습니다.

○송우섭위원   그렇게 하시고요.
    112쪽에 2010년 마을미술 가꾸기 추진 사업은 이 사업은 1월에 업무보고 때는 이 사업이 없었어요.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없었습니다.

○송우섭위원   이번에 신규로 업무보고를 하시는데 예산이 국비가 7,200만원이 확보가 됐습니까?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우리 시가 이제 10개의 자치단체 중에서 공모해서 선정이 되어 확보가 됐는데 이 예산은 우리한테 넘어온 것이 아니고 문체부에서 직접 집행을 합니다.

○송우섭위원   이번에 추경예산에 올라 왔습니까?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7,200만원은 국비에서 직접 집행을 하기 때문에 우리한테 안 오고 시비 3,600만원은 우리 시비에 편성을 시켜야 되는데 우리 재정 형편상 반영이 안 됐습니다.
    그래서 금년 마지막 추경이라도 넣으려고 그렇게 계획하고 있습니다.

○송우섭위원   제가 그래서 추경예산을 보면서 이 사업을 보지를 못했어요.
    못했는데 문화체육과에서 이 사업을 업무보고를 하기 때문에 지금 질의를 드리는 것입니다.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맞는 지적이신데요.
    우리가 올렸지만 그것이 삭감이 됐습니다.

○송우섭위원   잘 알겠습니다.
    어쨌든 여러분들이 공모를 통해서 사업이 채택됐고 일단 7,200만원의 국비를 확보해서 새로운 사업을 추진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치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고맙습니다.

○송우섭위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송우섭위원   그리고 만복사지 종합정비 계획 왕정안 위원님이 질의를 하셨는데요.
    이 사업도 1월에는 업무보고에 보고를 안 했어요.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아, 이것은,

○송우섭위원   그때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국비 65억원, 도비 14억원, 시비 14억원 이렇게 해서 총 93억원을 들여서 하시겠다고 했는데 금년도에 2010년도 예산확보는 얼마를 하셨는가요?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2010년도에요?
    2010년도 예산확보는 없습니다.
    그리고 당초에 말씀하신대로 보고에는 없었는데 이것이 국비확보 대상사업에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에 업무보고에서는 포함시키지 않았었습니다.

○송우섭위원   국비확보 가능합니까?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아까 보고에 말씀드렸는데요.
    지난 주 금요일에 문화재청에서 관계기획관이 오셨습니다.
    부시장님하고 아주 절친한 관계에 있더라구요.
    충분한 약속을 받았습니다.

○송우섭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어쨌든 만복사지가 역사적으로 많은 뜻을 갖고 있는 것인 만큼 우리가 계획한 대로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송우섭위원   116쪽에 남원성 복원사업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것도 이번 업무보고 때 새로 보고를 하신 거에요.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그렇습니다.

○송우섭위원   이것도 국비 70억원, 도비 15억원, 시비 15억원 한 100억원 정도인데 이 사업은 가능성이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100% 가능성이 있다 이런 말씀은 못 드리겠고요.
    일단 저희들이 문화재 시굴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시굴조사가 끝나면 종합정비계획을 세울거고요.
    그렇게 해서 문화재로 그 구역을 지정 받아야 됩니다.
    물론 문화재지역이기 때문에 받는 것은 문제가 없을 것 같고요.
    저희들이 한 가지 걱정을 하는 것은 거기가 철도공사 소유 아닙니까?
    그 땅이.
    그것을 우리한테 쉽게 팔겠는가 그 부분이 지금 문제로 남아 있습니다.

○송우섭위원   지난 번에도 이 업무를 한번 서로 의견을 나눈 적이 있어요. 남원성 복원에 관련된 문제를.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 신중하게 검토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 하는 말씀을 드린 바가 있습니다.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송우섭위원   과연 이 남원성을 복원해서 우리 남원 지역사회에 미치는 경제적인 영향이나 미치는 영향이 얼마만큼 지대하겠느냐 그 부분이 우리가 한번 평가를 해야 할 부분이고 방금 과장님 말씀대로 복원을 하려면 문화재 지정지구로 지정을 받아야죠.
    지정을 받음으로서 그 인근에 가지고 있는 토지의 소유자나 그 지역의 발전은 상대적으로 모든 제약 때문에 어렵다는 이야기죠.
    첫째, 개인의 소유재산에 대해서 재산권 행사를 제대로 못하고 가지고 있는 부동산의 가격이 떨어져 버리는 현상이 나옵니다.
    그리고 그 주변에 개발을 할 수가 없어요.
    그럴 때 과연 그러한 부수적으로 오는 어려움이 남원성을 복원해서 가져오는 소득과 또 가치와 연결했을 때 과연 지역 주민들에게 설득할 수 있는 명분이 있겠느냐 그 부분을 충분히 검토를 해 달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물론 문화재에 관련된 문화단체에서는 복원을 요구합니다.
    요구를 하지만 현재 그 일부 성터 복원해 놓은 것만 가지고도 지역주민들은 엄청나게 반발을 하고 항의를 하고 있어요.
    그런데 이것을 더 확장한다고 했을 때 과연 그 지역주민들을 이해 시켜서 복원을 할 수가 있겠느냐 이 부분을 고민을 해 주십사 하고 제가 부탁을 드렸었는데 그 부분도 앞으로 진행하려면 심각하게 다시 한번 점검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실 용의 있으세요?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있습니다.

○송우섭위원   그리고 춘향골체육공원 확장도 많은 위원님들이 말씀해 주셨는데 당초에 1월에 업무보고할 때 여러분들이 2010년에서 2014년까지 5개년 계획으로 추진하겠다고 업무보고를 했어요.
    1월 업무보고 때.
    그런데 이번에 업무보고를 할 때는 2009년에서 2012년까지 4개년 계획으로 기간을 수정을 했습니다.
    수정을 그렇게 했어요.
    그래 놓고 나서 쟁점 및 대책을 보면 실내 테니스장 일류시설 지향 및 코트 증설을 4면에서 6면으로 할 때 사업비가 대폭 증가가 예상된다, 테니스장이 33억원에서 80억원으로 증액이 될것이다, 그리고 전체 사업비가 현재 94억원에서 141억원으로 전체 사업비가 증가될 것이다, 그래서 부지매입비 미확보로 2011년도 국비 광특 예산을 확보하기가 어렵다 이렇게 나왔어요.
    그래서 사업시기 및 완공 목표년도의 조정이 불가피하다 하면서 2012년에서 2014년까지 기간을 조정할 수밖에 없다 이렇게 나왔습니다.
    굳이 연초에 당초 계획을 2014년까지 세워서 보고를 했으면 이번 업무보고 때 왜 2012년까지로 축소를 시키려다가 다시 2014년으로 연기할 수밖에 없다는 설명이 필요했겠느냐, 이것이 여러분들이 이번에 업무보고를 하는 과정에서, 자료준비하는 과정에서 1월 의회에 와서 업무보고했던 이 내용을 충분히 보지 않고 업무보고를 작성했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왔지 않느냐 싶어요.
    이러한 부분이 사소한 것 같지만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업무보고서류 한장 한장에 얼마만큼 관심과 정성이 들어 있느냐의 그 척도를 재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그러한 질의를 드린 거에요.
    이해하시겠습니까?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송우섭위원   그리고 제가 아까 홍보전산과나 민원과에 업무보고를 할 때 먼저 말씀을 드렸어요.
    1월 업무보고에 들어 있는 내용 중에서 이번 7월 업무보고하면서,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을 보고하면서 무엇을 추가 했고 무엇을 빠뜨리고 보고를 하지 않았는지 일일이 한번 체크를 했다고 했습니다.
    이유는 16분의 시의원 중에서 5대 때 의회에 의원활동을 하고 6대로 오신 분은 5분밖에 되지를 않아요.
    거기다가 한분은 의장님이 되셔서 업무보고를 받지 않습니다.
    그러면 나머지 11분은 지난 4년 동안 우리 남원시의 행정에 대해서 상당부분 거리가 있던 분들이에요.
    그런 분들에게 처음으로 업무보고를 종합적으로 하면서 얼마만큼 자료를 성의있게 준비하고 얼마만큼 열심히 내용을 숙지해 와서 보고를 하느냐, 또 특히 총무위원회 소관의 13개 실과 중에서 8개 실과장님들을 교체 했습니다.
    회기 중에 교체를 했어요.
    일요일과 토요일 이틀 동안에 얼마만큼 새로운 과장님들이 공부를 해서 이 자료에 대해서 충분히 연구를 해가지고 와서 보고를 하시는가 내가 지켜 보겠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는 열심히 자료준비를 해 오신 것으로 지금까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우리 남 과장님은 계속하고 있으니까 큰 어려움이 없겠지만 새로 보직을 받아서 오신 과장님들도 나름대로 준비를 해 오셨구나 하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과에서 1월에 보고했던 내용 중에 이번에 누락된 것이 좀 있어요.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송우섭위원   첫째는 단군사당 진입로 확포장을 예산을 1억 1,100만원 세워졌죠?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송우섭위원   포장완료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포장완료했는데요.
    다른 의미는 없습니다.
    우리 국장님 계시지만 그런 사소한 부분까지 업무보고에 넣을 필요가 있겠는가 이런 말씀을 주셔서 전에 시장님 보고 때 그런 말씀 주셔서 시장보고회 때도 뺐고 여기에도 뺐고 그런 차이뿐이 없습니다.

○송우섭위원   여러분들이 봤을 때는 1억 1,000만원의 사업비가 사소합니까?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금액이 적다는 이야기가 아니고요.
    단순한,

○송우섭위원   또 하나, 여러분들이 내준 이 업무보고내용이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이에요.
    그러면 상반기에 했던 사업에 대해서 보고할 의무가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내용 중에.
    그런데 상반기에 일어났던 일들을 보고에 빠뜨린다고 한다면 현재 나머지 위원님들은 어떻게 아시겠습니까?
    모르죠.
    그렇잖아요?
    이번에 업무보고 명칭이 그래요.
    두 번째로 패러글라이딩 이륙장 조성으로 밤재에 조성한다고 1억원 예산 승인해 줬죠?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송우섭위원   조성하셨습니까?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송우섭위원   그런데 왜 보고를 안 해요?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그것은 종합, 맨처음 124쪽에 보시면요.

○송우섭위원   그건 봤어요.
    박스 안에 넣어 놓은 것,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박스 안에 들어 있는데,

○송우섭위원   박스 안에 시비 1억원 투자해서 하겠다 박스 안에 넣어 놓은 것 봤어요.
    그런데 현재 어떻게 추진하고 어느 정도까지 추진해 오고 있다는 과정 말씀하셔야죠.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구체적으로 말씀을 못 드려서 죄송한데요.
    저희들이 앞밤재에 패러글라이딩장을 조성하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 부지 형편이 토지불부합지역입니다.
    그래서 도저히 거기에는 조성할 수가 없어서 아까 보고드린대로 주천 은송리에 지금 조성 중에 있습니다.

○송우섭위원   아까 언제 보고를 했어요?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종합적으로 보고드릴 때 이 문제 제가 짚고 넘어 갔었습니다.

○송우섭위원   넘어갑시다.
    국립 자연사박물관 유치 추진결과는 어떻게 됐습니까?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그것이 업무보고에 지금 빠졌는데요.
    별도로 보고를 드리려고 했는데요.
    이것이 지금 추경예산에 2,000만원을 삭감 시키는 그런 예산편성을 했습니다.
    그때 보고를 드리려고 이번 업무보고에서는 거기에 포함을 시키지 않았었는데 중앙정부에서 저희들이 준비할 때까지는 전국공모사업으로 그 부지를 선정하겠다 이렇게 방침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 방침이 조금 바뀌어져서 용산지구에다 하는 것으로 이렇게 가닥을 잡았기 때문에 저희들이 도저히 우리 지역에 후보지를 정해 달라 이런 활동을 할 수가 없는 형편이 됐었습니다.

○송우섭위원   자연사 박물관을 지금 우리 지역으로 유치하는 것은 결론적으로 실패를 했다고 봐야죠.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여건이 그렇게 됐습니다.

○송우섭위원   그러니까 여건이 그렇게 됐든 간에 우리가 의도한대로 노력은 했지만 안 되는 것은 일단 실패는 실패한 거잖아요.
    우리 뜻대로 안 됐으니까 이 부분을 가지고 여러분들이 (청취불가)하는 것은 아닙니다.
    왜 그러냐면 모든 지방자치단체가 유치하고자 하는 사람은 자기들의 유리한 당위성을 주장을 해요.
    허나 중앙정부차원에서는 그러한 판단으로 가지는 않습니다.
    국립 자연사박물관 유치해 놓고 여기에 찾는 사람들이 가장 이용하기 좋은 위치가 어디냐 이것을 가지고 따질 거에요.
    접근성.
    남원 지리산 골짜기에 만들어 놓고 사람 불과 기백명 오는 것보다는 대도시 인근에 만들어 놓고 외국인까지 많이 방문할 수 있는 지역을 선호하는 것은 정책의 입안자가 택할 수밖에 없는 거에요.
    단, 여러분들이 많이 노력은 했지만 그것이 우리의 뜻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는 좀 안타깝다는 말씀을 드릴 뿐입니다.
    여러분이 잘못해서 이것이 안 되는 것은 아니잖아요.
    그리고 이것이 이번에 처음 일어났던 사업도 아니고 1990년대부터 한번 했다가 다시 국가에서, 중앙정부에서 일단 보류했다가 다시 이번에 거론됐던 것 아닙니까?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송우섭위원   이러한 것이 성공을 했든 실패를 했든 우리 시에서 추진해 왔던 사업들에 대해서는 의회에 보고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어린이교통공원 운영 활성화라고 해서 이것이 문화체육과에서 1월에 보고를 했었어요.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그렇습니다.

○송우섭위원   어린이교통공원이라면 현재 이백문화체육관에 있는 그 시설 말하는 것 아닙니까?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그렇습니다.

○송우섭위원   그것이 교통과에서 우리 문화체육과로 관리가 이관되어 왔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문화체육센터를 우리 과에서 관리하고 바로 접근해 있으니까 효율적인 면에서 우리 과가 관리하는 것이 좋겠다 그런 판단 하에 넘어 왔습니다.

○송우섭위원   저도 이 업무보고를 1월에 받아서 했지만 무심코 넘어갔던 내용이에요.
    그런데 이번에 체크를 해 보니까 이 자료가 나와요.
    그래서 이것이 언제 교통과에서 문화체육과로 이관이 되어 왔느냐 기억이 잘 안 나더라고요.
    어쨌든 우리 동료위원님들도 어린이교통문화공원에 대한 업무는 문화체육과에서 보고 있다는 것을 아시게 됐네요.
    끝으로 창작공간 제공으로 영화제작 동기부여를 하겠다, 물론 예산 많지는 않습니다.
    도비 1,000만원, 시비 1,000만원 해서 2,000만원가지고 영화감독 팀당 1,000만원씩 지원해서 이렇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했는데 이것도 이번 보고에서는 누락이 됐어요.
    이것은 지금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그것이 1차 보고 때는 아마 특수시책 속에 포함됐을 것입니다.
    변명 같습니다만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일부러 빼려고 했던 것은 아니고 그렇게 됐는데요.
    그 사업은 그대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추진을 해서 2개 팀을 불러서 우리 지역에 그런 사업을 하게끔 했는데 우선 1개 팀 완료를 했고요.
    엊그저께 완료를 했고 1개 팀은 아직 오지를 않았습니다.
    연기를 요청해서 연기를 해 줬습니다.

○송우섭위원   이것이 우리의 의도대로 되면 어떤 효과가 있을까요?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우리 지역을 배경으로 해서 영화촬영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 우리 지역 소개가 된다고 이렇게 봅니다.

○송우섭위원   오윤수 위원님 관심 좀 가지셔도 괜찮겠어요.
    수고하셨습니다.
    사소한 것 같지만 서두에 말씀드린 것 같이 의회는 남원시민을 대표하는 대의기관입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의회에 예산의 성립을 요구하셨고 또 의회에서는 그 사업하라고 승인을 해 드렸고 또 여러분들이 1월 업무보고 때 2010년도 이 사업들을 추진하겠습니다 라고 의회에 보고했던 내용들이었기 때문에 제가 다시 한번 짚어드린 것입니다.
    그래서 이 보고를 받아야 할 것이냐 말아야 할 것이냐 판단은 위원들이 하는 것이지 보고할 의무자에게 있는 것은 아니에요.
    그렇지 않습니까?
    혹시 불쾌했으면 이해를 하시고,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아니요.
    그럴 일은 없습니다.

○송우섭위원   우리가 모든 정보는 공유를 해야 됩니다.
    시에서 하고 있는 모든 사업들을 큰 사업이든 적은 사업이든 의원들과 공유를 해야 돼요.
    그래야 의원들을 통해서 홍보도 되고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보완할 수 있는 대안도 제시를 받고 또 방향도 수정할 수 있게끔 해 주고 그런 것 아닙니까?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송우섭위원   그래서 여러분들과 의회가 같이 협의하고 토론을 함으로써 우리 남원이 좀더 발전지향적으로 나갈 수 있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 때문에 제가 이 세세한 부분까지도 한번 말씀을 드린 거에요.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충분히 배웠고요.
    제가 너무 단순하게 생각한 것 같습니다.
    그런 것을 그냥 제외시켰다는 것에 대해서 앞으로는 그런 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송우섭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성원   송우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부위원장 양해석   위원장님!

○위원장 강성원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보충질의 하나만 하겠습니다.
    다음 어떤 자리에서 별도로 하려고 했습니다만 마침 송우섭 위원님이 언급을 해 주셔서 말 나온 김에 문화원 1층에 있는 문화예술지원센터 운영관계가 지금 현재 위탁개념으로 하고 있지 않습니까?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부위원장 양해석   그런데 일정한 사용료를 받고 있잖아요?
    그것이 지금 현재 조례가 되어 있는지 아니면 그런 수입에 대해서 어떻게 관리하고 사용되고 있는지 그 부분을 별도로 조사해서 알려주시기 바라겠고요.
    그리고 문화대학이라는 타이틀로 이러이러한 문화강좌들이 열리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부위원장 양해석   제가 알기로도 한 3개 되는 것 같아요.
    문화원하고 또 모 단체하고 또 한 단체에서도 산림조합 지하에서 전통문화 보전회인가요?
    하여튼 그런 단체인 것 같습니다만 거의 취지와 목적과 또 수강대상도 거의 같습니다.
    그리고 시기도 어쩔 때는 중첩되는 시기도 있을 수 있어요.
    그래서 이 부분은 어차피 문화체육과에서 전체적으로 관리하셔야 될 위치에 있으니까 어느 정도 일원화를 시켜야 되지 않냐, 어느 한 단체에서 책임지고 그런 타이틀로의 문화강좌를 책임지고 해야지 너도 나도 다 똑같은 내용에 그런 강좌를 한다는 것은 상당히 혼란스럽고 그럴 만한 우리의 내적인 인프라가 있는지도 의심스럽습니다.
    한번 더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당연히 지적해 주신 말씀이 맞는데요.
    저도 여러 군데에서 하고 있는 것을 한 군데로 집중을 해서 더 효과를 내자 그런 생각에 시도를 했습니다.
    사회단체협의회에서 하고 있는 것, 문화원에서 하고 있는 것을 통합하려고 시도를 했는데 제 역량이 거기에 미치지를 못했습니다.
    더 노력해서 방금 말씀하신대로 가급적이면 일원화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문화센터의 사용료는 문화원에서 운영하는 것이기 때문에 저희들한테 어떤 사용료가 넘어 온다든지 또 보고를 한다든지 그런 사항은 없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센터의 설립 및 모든 기초적인 부분은 시에서 다 한 것 아닙니까?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문화원에서 공모사업으로 해서 중앙정부에서 예산을 배정받아와서 그 시설을 했거든요.
    그러기 때문에 우리하고는, 우리는 그 시설에 대한 임대 계약만 체결을 했던 사항이고 조례를 제정한다든지의 그럴 사항은 아닙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예. 잘 알겠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성원   양해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석보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강성원   이석보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석보위원   이석보 위원입니다.
    보충질의인데요.
    지금 춘향골 실내체육관하고 그 다음에 현재 체육공원 있죠?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이석보위원   그 시설의 규모가 남원시에서 국제경기를 유치할 수 있는 종목이 몇 개나 됩니까?
    국제경기,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국제경기는 축구 가능하고요.
    물론 육상같은 것은 못하는 것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그리고 실내체육관에는 농구, 배구 또 배드민턴 등 실내에서 하는 경기는 다 가능합니다.

○이석보위원   본 위원이 그것을 알고 싶고 질의한 것은 최소한의 의원으로서도 그렇고 모든 공직자나 지도자들이 남원시내에 우리가 보유하고 있는 시설시스템이 국제규모의 어느 경기를 유치할 수 있고 유치하기 위해서 홍보도 하고 유치했을 때 어떻게 서비스를 해서 다시 찾는 남원체육문화가 될 수 있겠는가 그것이 시민들의 경제하고도 아주 직결되고 숙박이나 모든 문제가 연결되어서 관심을 전부 다 가지고 있거든요.
    그러면 다음에 체육공원을 약 100억원 이상이 됐든 어쨌든 그것을 현 계획대로 어려운 난점이 없지 않아 있겠지만 완공이 됐을 때는 얼마 정도의 효율이 있을 것으로 보고있습니까?
    테니스가 주입니까?
    아니면 축구, 인조잔디하고 이런 것도 있지만,
    100억원 이상의 투자를 해서 국제규모의 경기를 유치하는데 더 활력을 불어 넣고 그런데에 얼마 정도의 시너지효과가 우리 남원시 체육과 문화에,

○총무국장 진봉모   제가 종합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석보위원   예. 참고로,

○총무국장 진봉모   아까 그렇지 않아도 체육공원관계로 조금 오해가 있으신 것 같아서 제가 해명을 드리려고 그랬는데요.
    과거에 2005년도 이전에 춘향골체육공원을 사실상 공설운동장이라고 했습니다.
    그때는 전체적으로 레포츠공원 개념으로 본 것이 아니라 주경기장만 다분히 생각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한 200억원 가까이 예산을 계상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것을 그렇게 가지 말자 전체적으로 보면 10만평 정도는 되어야 된다, 실제로 김제의 검산체육공원같은 데는 10만평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지금 현재 4만 7,500평이고 이번에 94억원 들여서 일부 확장을 해도 7만평밖에는 안 됩니다.
    나머지 면적이 있기는 한데 이 국제규격, 국제대회 이것만 포커스를 맞춘다면 좀 문제가 있고요.
    아까 국제 육상트랙도 국제규격, 국제규격 이러는데 육상같은 것은 전국체전을 전라북도에서 해도 주경기는, 트랙경기는 남원으로 오지 않습니다.
    메인경기는 전주에서 하게 됩니다.
    그런 당일종목을 유치해 오는 것이고 아까 춘향골체육공원 현재 공설운동장이라고 할 때 그것이 졸속이라는 것이 아니고요. 다만, 대한체육회에서 공인운동장으로 인정을 못 받는 것이 우레탄 두께가 조금 얇고 100미터 허들경기가 안 나옵니다.
    그럴 따름이고 다만 그때는 여러 가지 재정형편, 투자형편 때문에 좀 규모를 축소했었고 설사 이것을 공인된 규격으로 했더라도 전국육상대회랄지 전국체전의 메인경기를 남원으로 끌고 올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닙니다.
    다만 94억원도 이것 가장 기본적인, 몇 년 전에 설계없이 공무원들이 만들어 놨던 계수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200억원이 들지도 모릅니다.
    설계가 나온다고 했을 때.
    이랬을 때 일단은 10만평에 근접하게 면적을 확장하는 것이고 여기에 국제경기를 무엇을 더 추가할 수 있느냐 그러면 테니스입니다.
    테니스 하나 더 추가하는 것입니다.
    육상 그대로 있고 테니스장 있고 축구장 보조경기장 하나 만들고 그런 것이 거든요.
    그러니까 전체적으로 보면 됩니다.
    그렇게 양해를 해 주시고 아까 말씀, 저도 그때 기획계장을 하면서 이것을 실시설계를 새로 하자, 시멘트 11단으로 지어붓는 그런 주경기장만 있는 그런 것이 아니고 환경친화적으로 가자 그래서 토지로 시설을 변경했던, 시설계획을 다시 했던 그런 시설입니다.
    그러니까 졸속이라고 한데 대해서 제가 조금 표현이 그래서 말씀드렸고요.
    국제경기를 유치하기 위해서 이렇게 94억원이 필요하고 확장을 한다 그런 것이 아니라 근본적으로 우리 남원시민의 규모에 맞는 체육공원으로 가려면 이정도 규모는 모든 것이 갖춰져야 된다 그렇게 보고 있고요.
    단지 하나 여기에 테니스장 16면을 하려고 했던 것은 현재 부지로 봐서는 무리입니다.
    그리고 그 이면에는 향교동에 있는 6면 테니스코트장을 게이트볼 전천후구장으로 전환을 하고 16면이 그리 다 옮겨가는 것으로 했습니다.
    그렇다고 보면 이쪽 6면에 게이트볼 전천후구장하는데도 또 시설비가 들고 저쪽에 16면 만드는데 또 시설비가 들게 됩니다.
    그렇다고 보면 과연 게이트볼장을 그렇게 갈 것인가도 한번 검토를 해야 되고요.
    6면 구장은 그대로 살리고 그쪽에 테니스장 규모도 좀 적게 가야 되지 않겠는가 그런 것을 복합적으로 검토를 해야 된다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석보위원   설명 고맙고요.
    방금 진 국장님 말씀하시는 것이 졸속이라는 말이 상당히 마음에 걸리신 것 같은데 결과가 그렇게 됐습니다.

○총무국장 진봉모   졸속은 아닙니다.

○이석보위원   내용 사정이야 주경기를 하고 못하고가 아니라 처음 시민에게 체육공원이 아닌 공설운동장이었거든요.
    공설운동장하고 체육공원하고는 근본적으로 다르죠.

○총무국장 진봉모   당연하죠.

○이석보위원   그러면 됐어요.

○총무국장 진봉모   아니 큰,

○이석보위원   그러면 됐어요.
    공설운동장하고 체육공원이라는 타이틀이 원래 사업규모나 계획이나 모든 예산을 세울 때 그랬으면 된 거에요.
    공설운동장이라고 했으면 졸속이 아니라 미래지향적으로 상당히 여유가 있고 실질적인 공설운동장 개념으로 사업계획을 세우고 설계하고 모든 예산을 투자 했으면 공설운동장의 개념에 어긋났기 때문에 졸속이 되어 버린 거에요.
    그 점은 단어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행정의 결과가 그렇게 되었습니다.
    그 점에 대해서는 서운하게 생각할 것 하나도 없고,

○총무국장 진봉모   아니, 서운한 것은 아니고요.
    그때 200억원을 들여서 여기 경기장을 공인구장으로 만들었더라도 육상전국대회는 유치가 도무지 안 된다는 그런 결론을 말씀드립니다.

○이석보위원   도무지란 말도 빼시고요.
    왜냐 하면 우리 위원들이 앉아서 아까 우리 송 위원도 말씀하셨는데 지금 다수가 새롭게 지금 시정에 대해서 업무보고를 받고 있습니다.
    아까 국장님이나 과장님이나 전에 이런 설명을 주셨으면 좀더 도움이 아니라, 알고 가야 돼요.
    모르면 소통이 되지 않아요.

○총무국장 진봉모   예. 알겠습니다.

○이석보위원   그래서 이런 점을 이번에 해박하다기보다는 적나라하니 시시비비를 가린다기보다는 적나라한 보고도 하고 그대로 또 우리는 받아들여서 소화를 시키면서 대변할 것은 대변하고 우리들이 새로운 대안도 연구할 수 있는 것은 하고 그러한 소통된 행정과 의회, 의회와 행정이 되어야 시민들이 보기에 아름답죠.
    그점에 대해서 충분히 이해를 해 주시고요.

○총무국장 진봉모   예. 잘 알겠습니다.

○이석보위원   우리 위원님들이 지금 장시간 앉아서 질의한 내용 중에 종합적인 문제에 대해서 투자의 개념, 그리고 이후의 효과 그것이 우리들이 홍보도 해야 할 일은 해야 되고 당위성을 이야기를 해야 돼요.
    예산을 우리가 승인을 해 줬으면.
    그러잖아요?
    그래서 알아야 할 내용이 있기 때문에 그런 설명이 필요해서 다시 한번 보충질의를 드린 것이니까 그점 여러 직원들도 그러시지마는 앞으로 서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런 의회와 행정이 되었으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성원   이석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아마 문화체육과 업무가 중요하다고 판단이 된 것 같습니다.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금 장시간 질의를 하셨지만 제가 보기에는 아직도 많은 질의가 있을 것으로 이렇게 봅니다.
    지금 다음 과가 또 있고 하기 때문에 위원님들이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 질의도 줄인 것 같습니다.
    우리 집행부와 의회는 우리 시 발전을 위해서 서로가 노력하자는 것입니다.
    우리 집행부가 하는 일이 잘못되고 꼭 문제가 있어서가 아니고 한번 더 서로가 챙겨서 잘 하자는 그런 식으로 받아들이면 좋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이석보위원   아까 우리 여러 위원들이 말씀을 하셨는데 우리가 연초에 1년 동안 해야 할 업무보고를 합니다.
    그렇죠?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위원장 강성원   그것은 단기사업도 있고 장기사업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겠습니다마는 이런 사업들이 마무리가 됐든 안 됐든 추진이 되든 중간보고나 추진결과를 말씀을 드릴 때는 빠짐없이 보고를 할 수 있도록 하고요. 앞으로 업무보고를 제작하실 때 이렇게 각 우리 담당들이나 계장님들께서 챙겨서 위원님들이 더이상 이런 이야기가 나오지 않도록 앞으로는 서로 노력합시다.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성원   하여튼 우리 남길우 과장님 시각자료까지 준비하셔서 위원님들의 이해를 돋우기 위해서 준비한 것 수고하셨고요.
    다른 과도 마찬가지입니다마는 오늘 제일 오랜 시간이 걸린 것 같습니다.
    다른 뜻 없습니다.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고맙습니다.

○위원장 강성원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체육과 소관 2010년도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추진계획에 대한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강성원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 관광과 소관

○위원장 강성원   다음은 관광과 소관 2010년도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관광과장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박오성   관광과장 박오성입니다.
    먼저 제6기 남원시의회 출범을 축하드리면서 관광과 직원 모두는 우리 남원의 관광발전에 전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관광과 소속 담당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진명헌 관광진흥담당입니다.
    김년수 지역축제담당입니다.
    이장근 국악진흥담당입니다.
    강병훈 관광개발담당입니다.
    이하 각계의 차석 단체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일동 인사)
    준비된 자료에 의해서 2010년도 관광과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 보고" 부록 참조바람)

○위원장 강성원   관광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관광과장도 이번에 다시 자리를 옮기셨기 때문에 아직 업무파악에 미진한 점이 있을 것으로 사료가 됩니다.
    우리 담당이나 담당자들께서는 과장님 답변하실 때 많이 옆에서 조언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윤수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강성원   오윤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윤수위원   오윤수 위원입니다.
    또 제가 먼저 하게 됩니다.
    다른 분들이 저보고 먼저 하라고 아마 양보를 해 주신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134쪽, 80회 춘향제 봐 주십시오.
    그보다 앞에 관광과장님, 129페이지 방문 관광객란에 보면 광한루원 축제관광객 수가 있습니다.
    광한루원 축제관광객 수.

○관광과장 박오성   예.

○오윤수위원   작년 5월 31일자로 해서 몇 명이 왔습니까?
    작년에,

○관광과장 박오성   70만 2,000명 왔습니다.

○오윤수위원   70만 2,000명이요?

○관광과장 박오성   작년 5월 84만 7,000명입니다.

○오윤수위원   작년에 79회 춘향제 끝나고 관광과하고 제전위원들하고 선양회 일부 관계자들이 저기 충남 서산 태안인가?
    꽃박람회 갔을 때 105만명인가 왔다고 그때 보고를 했어요.
    그래서 대부분 그 근거를 대라 100만명이 춘향제 때 왔다 간 근거를 대라, 5일간 했는데 그럼 하루에 20만명 씩 왔냐 그랬는데 이런 근거가 정말 맞는 것인지 물론 앞뒤 밤재에서 딱 막아놓고 표 파는 것도 아니니까 수치를 내는 방법이 없죠.
    방법이 없어요.
    그런데 이런 것을 잘 내주셨으면 고맙겠고 작년에 있던 일이니까 한번 웃고 맙시다.
    그리고 진봉모 국장님이 관광과장을 하실 때 저도 축제에 참여도 하고 춘향선양회 이사도 하고 그랬는데 선양회가 책임을 져야 되냐 행정에서 책임을 져야 되냐 라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제전위원장을 왜 꼭 지금까지 보면 시장님이 지명을 합니다.
    진 국장님 그렇습니까, 안 그렇습니까?

○총무국장 진봉모   아니요.
    79회까지는 부인은 않겠습니다.
    올해 80회에는,

○오윤수위원   그래서 이제,

○총무국장 진봉모   선양회에서 먼저 섭외를 해서,

○오윤수위원   많은 시민들이,

○총무국장 진봉모   아니, 올해는 그랬습니다.
    선양회장님이 섭외를 먼저 했습니다.
    그래서 섭외결과에 의해서 내부적으로 선양회장, 집행위원장이 중심이 되어서 어느 정도 결정을 하고 나서 시에서는 오케이 사인만 해 주는,

○오윤수위원   그러니까 금년같은 경우는 특수한 시기니까 선거 직전이고 그러는데 대다수 많은 시민들이 꼭 제전위원장을 저렇게 외부인사를 상당히 많은 돈을 들여가면서까지 모셔야 되겠냐 우리 향토 기업가들이나 기타 이런 분을 모시고도, 사실 아시지만 제전위원장 오시면 돈만 몇 천만원 쓰고 갑니다.
    그분이 그렇게 관광객을 우르르 몰고 오는 것도 아니고 서울에 있는 자기 대학 동창들, 회사 관계자들, 같은 교수들 버스 몇 차 오면 숙박해 줘야 되고 밥 사 주고 그런 것 아닙니까?
    그래서 이런 것을 앞으로 관광과에서 계획을 잘하셔서 선양회하고 불협화음 없이 잘 좀 해 주시면 좋겠고 추진실적의 잘 된 점 이렇게 나와 있는데 보면 죄송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못 된 점만 여기에 다 써 놨어요.
    선양회 회의 때도 이것 다 잘못됐다고 지적했던 부분이 어떻게 여기는 만족도가 높음 해서 올라왔어요.
    그리고 금후계획에 참 좋은 계획을 세워 놓으셨는데 우수축제가 2년 이상, 2회밖에 못하죠?
    우수축제 지정을.
    3회까지 되나요?
    3회까지 돼요?

○관광과장 박오성   예.

○오윤수위원   우수축제는?
    3회만 우수축제하고 나면 이제 우수축제는 못 받는 거죠?

○관광과장 박오성   예.
    최우수축제로 이제,

○오윤수위원   최우수축제로 승격을 해야 되죠?
    그래야 국비를 조금 지원받고 하는데 이런 부분도 아무튼 춘향제를 서로 주도해서 선양회하고 관광과하고 운용에 대한 많이 노력을 하셔서 새로운 관광과장님이 기획을 해서 이제는 81회 때는 최우수축제를 받을 수 있도록 우리 의회 쪽에서도 도와줄 일 있으면 의원들도 앞장서서 도와줄 것으로 저도 믿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관광과에서 각별히 노력을 해서 81회 춘향제는 우리 과장님이 관광과장으로 오신 기념으로 최우수축제를 받으십시오.

○관광과장 박오성   그렇게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윤수위원   그리고 그 다음에 흥부제 관련되어서 우선 좀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는 이번에 시장직 인수위에는 들어가지 않았는데 이 자리에 계신 위원님들이 두 분이나 인수위원을 하셨던 분이 계시는데요.
    금년에 흥부제가 지금 1억원인데 부족하니까 5,000만원이 더 있어야 되겠다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아마 인수위원회에서도 흥부제를 분리개최하면 좋겠다, 시민의 날 행사는 시민의 날 행사만 하고 흥부제는, 제 지역구라서 꼭 그런 것은 아닙니다.
    흥부제는 흥부의 본향인 인월과 아영 일원에서 좀 개최를 하면 여러 가지 시너지효과도 있고 효율적으로 좋지 않겠느냐, 또한 심지어 어떤 우리 인수위원께서는 춘향제를 김제나 논산가서 하면 어쩌겠느냐 이런 말씀도 하셨다고 그러는데 관광과장님 개인적인 견해는 어떻습니까?

○관광과장 박오성   제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리기보다는 이런 것은 일장일단이 있고 또 의견이 다를 수도 있겠습니다.
    여기에 대한 그동안의 여론이나 동향은 제가 지금 미처 파악을 못했고요.
    한번 여러 가지 방안으로 해서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윤수위원   거기보면 밑에 개막식, 터울림, 제사 등이 있는데 제가 수 년을 겪어봤던 것입니다.
    50만원에서 조금 시장선거 한번 하면 좀 더 주고 시장선거 한번 하면 더 주고 해서 지금 흥부제 행사 때 인월발전협의회, 아영애향회에 지금 150만원씩 지원합니까, 200만원씩 지원합니까?

○관광과장 박오성   200만원씩 지원하고 있습니다.

○오윤수위원   5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올랐으니까 많이 올랐어요.
    그거 가지고 돼지 잡고 제사상 보고 이런 것 다 합니다.
    그것을 폄하해서가 아니고 현지에 있는 분들은 흥부묘 벌초하고 관리하고 있다가 돈좀 주면 그것 가지고 제물 장만했다가 소위 제전위원장, 제전위원들 뒷짐지고 오면 그분들 이리 와야 제사도 지내요.
    그분들이 와야 음복한잔도 해요.
    과연 이런 행사를 지속적으로 해야 될 것이냐, 이것이 현지에서 흥부묘를 양쪽에서 관리하고 있는 지역주민들 입장에서는 상당히 심각하게 받아들입니다.
    그런 문제를 충분히 고려를 해 주시고 연수관광지는 다른 분이 질의를 하실 것 같고 142쪽 지리산 로프웨이 여기를 보면 지금 반선지구-뱀사골-반야봉으로 올라가는 삭도시설 6.7㎞ 있죠?

○관광과장 박오성   예.

○오윤수위원   6.7㎞가 있는데 지난 번에 제가 어디서 봤는데 이렇게 교각 여덟 개인가만 세우면 갈 수 있다면서요?

○관광과장 박오성   예.

○오윤수위원   환경파괴도 많이 안 된다고 그래요.
    그런데 지금 우리 민선5기 윤승호 시장님 시장공약사항 중에서 보면 바래봉 삭도열차가 있다 이 말이에요.

○관광과장 박오성   예.

○오윤수위원   그럼 바래봉 삭도열차하고 이 지리산 로프웨이 이쪽 삭도열차하고 연계가 됩니까?

○관광과장 박오성   연계가 직접 되지는 않고요.
    추가적 사업으로 이해를 하시면 되고 개소 수가 두 곳으로 이해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오윤수위원   그러면 뱀사골도 삭도가 하나 있고 운봉도 삭도가 하나 있고,

○관광과장 박오성   그런 식으로 이해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오윤수위원   그리고 여기는 지금 521억원으로 국비 251억원, 지방비 270억원 이렇게 되어 있죠?

○관광과장 박오성   예.

○오윤수위원   사업비가.
    민간사업자 공모란이 있죠?

○관광과장 박오성   예.

○오윤수위원   민간사업자는 내년 7월부터 내년 10월까지 공모, 민간사업자 공모는 이 시점 가면 하실 거네요.

○관광과장 박오성   저희들 일정상으로는 그렇습니다.

○오윤수위원   그래요.
    저는 개인적으로 우리 관광과에서 미리 준비를 많이 하시고 미리 조금 접촉을 했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리는 것을 왜 그러냐면 지금 전주-광양간, 담양-성산간, 전주-광양 신설고속도로, 광양-담양-성산간-대구간 88고속도로 확장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저도 그쪽 현대건설 쪽에서 일을 보고 있는데 삼성, 현대, 포스코, 쌍용 우리나라 굴지의 대기업들이 다 들어와 있죠?
    그래서 여기 사업을 하는 분들, 거의 그런 대기업 본사에서 남원시의 지리산삭도 자료 안 가지고 있는 이사는 없습니다.
    다 저희들이 올려서 다 가지고 있어요.
    그럼 그쪽 본사 입장에서는 이것이 민자투자적인 어떤 효과만 있으면 기 지금 광양선같은 경우는 금년에 남원은 12월에 마치지만 88선 같은 경우는 지금 상황으로 보면 향후 한 6년 내지 7년 정도 해야 됩니다. 예산수급이 제대로 안 되서요.
    그러면 본사들 입장에서는 여기 이미 현장소장도 있고 보통 한 회사에 30여명 정도 고급인력들이 나와서 있어요.
    그럼 별도로 사무소 크게 설치 안 하고 여기서 거의 공구마다 한 1,000억원 정도되는 사업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꼭 내년 7월보다는 관광과장님께서 금년 하반기라도 그런 우수한 대기업이 이 근처에 현재 많이 산재되어 있으니까 초청을 해서 설명도 하고 이렇게 해 주면 좋겠다,

○관광과장 박오성   예.

○오윤수위원   이런 생각이에요.

○관광과장 박오성   아무래도 사업이 우리 남원에 설치되도록 확정이 된다고 하면 아마 그분들이, 각 굴지의 회사들이 접근을 많이 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도 감안해서 조기에 착수하도록 하겠습니다.

○오윤수위원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성원   오윤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아까 춘향제 이야기가 나왔기 때문에 제가 한 말씀 더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춘향제 60년사를 발간했는데 지금 80년사는 발간할 계획이 없습니까?

○관광과장 박오성   (직원과 상의)
    지금 현재 70년사는 완료가 됐고요.
    80년도사도 역시 지금 기획 중에 있습니다.

○위원장 강성원   그렇습니까?
    아까 홍보실 업무보고 때 토론이 되고 나왔던 이야기인데 지금 춘향제 여러 가지 기록물 관리 보관이 좀 미흡하다, 그래서 1회부터 80회까지 그간의 많은 유물이라든가 기록, 사진 등 포스터같은 것이 많이 있었을 판인데 그것들을 지금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박오성   계획서와 사업정산서 등은 저희들이 시에서 제전위원회로부터 보고를 받아서 보관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그 추진과정이나 거기에서 발생되는, 생산되는 각종 문서는 지금 제전위원회에서 사업이 종료되면 결산을 해서 선양위원회에 넘겨서 선양위에서 지금 보관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서 다만 대표적인 사진이라든가 활동, 비디오물 같은 것은 저희들도 역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것은 없습니다.

○위원장 강성원   이런 것들을 그때 그때 그냥 휠타에 보관한다든가 그런식으로 보관해서는 안되고 어떤 춘향제에 관련된 전시를 할 수 있는 전시관이라고 하면 좀 미안하지만 전시를 이렇게 모아놓을 수 있는 장소를 마련 해야 됩니다.
    우선 없으면 우리 행정전시관 만들어 놨지 않습니까?

○관광과장 박오성   예.

○위원장 강성원   거기라도 우선 전시를 해 두었다가 하나 하나 수집을 해서 그것도 앞으로 기록전시를 해야 할 것이다 이렇게 사료가 됩니다.
    자랑이 아닙니다마는 본 위원이 한 2년 전에 모 시내 식당을 갔더니 60년대 우리 춘향제 사진이 있더라고요.
    그 사진이 무슨 사진이냐면 제일은행 사거리에 아치를 세워놨는데 각기목, 나무로 짜서 각기목으로 세워 놓은 아치, 그때만 하더라도 제일은행 사거리에 교통순경이 올라가는 콘크리트로 이렇게 받침대를 만들어 놨었습니다.
    그 대 위에 각기목으로 짜서 그것이 넘어가지 않도록 이쪽 사진관하고 저쪽하고 이렇게 각기목으로 고정을 시킨 그 사진이 지금 우리 행정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데 그걸 제가 가지고 왔거든요.
    예를 들면 그런 사진들을 지금이라도 더 망실되고 없어지기 전에 하나 하나 수집을 해서 역대 우리 춘향제를 언젠가는 쭉 돌아볼 수 있는 그런 자료를 지금이라도 시작을 해야 하나라도 더 전시할 수 있지 않는가 해서 우리 과장님이나 담당 우리 계장, 직원들은 한번 모두 수집해서 누가 주체가 되든간에 이것을 전시할 수 있도록 한번 챙겨보십시오.

○관광과장 박오성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성원   그리고 지금 외지에서 생각할 때 남원사람이면 춘향가, 흥부가 한마당은 할 줄 아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다 그렇지는 않습니다마는 그래서 이런 춘향가나 흥부가 책자를 발간을 해서 마을에 하나씩 준다든지 기관별로 하나씩 준다든지 해서 우리 시민이 기회가 닿으면 춘향가 한대목이라도 이렇게 배워두면 우리 남원인은 국악인들이 많이 발생하는 지역이기 때문에 그런 것들도 한번 챙겨보면 좋겠지 않냐 이렇게 생각을 해 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정린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강성원   이정린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정린위원   이정린입니다.
    과장님, 지금 우리 남원에 축제가 굉장히 많이 있는데요.
    지금 춘향제, 흥부제 그리고 또 대표로 할 수 있는 축제가 무엇 무엇 있습니까?

○관광과장 박오성   황산대첩제가 있고요.
    지리산 고로쇠 축제가 있고 단풍제가 있고 그렇습니다.

○이정린위원   지금 다른 지자체에서도 지방자치가 되면서 여러 가지 지역축제를 많이 활성화시키면서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는데 다른 지자체에서는 지금 축제문화연구회라든가 이런 하나의 단체를 만들어서 관리하고 있는 것 알고 계신가요?

○관광과장 박오성   구체적인 것까지는 모르고 있습니다.

○이정린위원   아직 잘 모르고 계세요?

○관광과장 박오성   예.

○이정린위원   안동같은 데 하회탈 하면 거기도 작은 축제가 많이 있거든요.
    그런데 그런 지역은 여러 가지 축제가 있지만 축제문화연구회라는 단체를 하나 만들어서 거기는 항상 상주를 합니다.
    그 단체에서 관리를 하거든요.
    우리 남원도 이렇게 보면 춘향제, 흥부제, 고로쇠축제, 단풍제 여러 가지 축제가 있는데 행사 있을 때마다 우리 행정과 민간단체와 마찰이 있고 그러다 보니까 정말 우리 시민이 원한 그런 역사와 전통있는 행사를 해내지를 못하는 것 같아요.
    계속 뒤쳐져 가면서 그런 부분은 어떻게 과장님도 인정을 하시는가요?

○관광과장 박오성   예. 이런,

○이정린위원   그래서,

○관광과장 박오성   말씀드리겠습니다.
    금방 지적하신 말씀에 대해서는 그런 것을 행정주도로 할 것이냐 아니면 학술단체 또는 자생적으로 조직할 것이냐 그런 문제가 있어 보이는데 위원님께서 어떤 배경에 그런 말씀을 하셨는지는 모르지만 제 느낌으로는 지금 현재 남원시의 여러 가지 형편으로 봐서 우리 행정에서 주도적으로 그렇게 말씀하신 것을 만들어 나간다면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이정린위원   또 다른 문제는 어떤 것을 이야기하시나요?

○관광과장 박오성   예를 들어서 기왕에 흥부제나 춘향제 등 그런 것을 관리한다든가 추진하는 그런 단체가 있는데 거기에 또 상응하는 조직이 나온다고 하면 약간의 오해의 소지가 있지 않겠느냐,

○이정린위원   그것은 과장님 이렇습니다.
    지금 저희가 민선이죠, 지금?

○관광과장 박오성   예.

○이정린위원   지금 관이 아니거든요.

○관광과장 박오성   예.

○이정린위원   민선을 통해서 단체장을 선출하고 지역에 관리감독할 수 있는 의원님들을 선출하고 그럽니다.
    민선시대인데 이 민선시대에 행사를 주관하고 그런 부분은 우리가 축제연구회라든가 만들어 놓고 그것을 다 관리감독할 수 있고 우리 민간이 다 참여해서 좀더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옛날 관행시대 때 행정과 민관이 했던 그런 것이 지금 계속 답습해서 내려오는 거에요, 지금.
    지금은 민선시대거든요.
    과장님, 지금 우리 남원에 정말 자랑할 수 있는 그런 축제, 춘향제가 있는데 이것이 가면 갈수록 계속 이렇게 어떻게 보면 축제 분위기가 떨어지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다른 시군도 한번 보시고 이런 축제를 종합적으로 한 시스템으로 묶어서 관리하는데가 있는데 이것을 어떻게 우리 남원도 적용을 해서 할 수 있는가도 한번 만들어서 다음 우리 위원님들 보고할 수 있는 자리가 있으면 그 자료를 한번 만들어서 보고를 해 주십시오.

○관광과장 박오성   예. 알겠습니다.
    지금 위원님 의도를 제가 정확하게 분석이 안 되고 있습니다.
    따로 말씀나눠서 그렇게 한번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정린위원   그 부분은 그렇고요.
    또 한 가지만 여쭤 보겠습니다.
    지금 132페이지에 보시면 체험관광 상품이 있습니다, 체험관광 상품.
    요즘 보면 지금 우리 신관사또 부임행차 이런 것을 보면 굉장히 호응도가 좋죠?

○관광과장 박오성   예.

○이정린위원   굉장히 좋은데 이제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이것은 제가 제안을 하나 드리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 광한루에 관광객이 많이 오는데 그 관광객들이 들어 오면 광한루 경외를 한 바퀴 다 돌고 그냥 나가죠?

○관광과장 박오성   예.

○이정린위원   다른 것은 체험하거나 그런 것은 없죠?

○관광과장 박오성   없습니다.

○이정린위원   그런데 지금은 관광이 옛날 관광처럼 어디 버스에서 내려서 한곳 둘러보고 나가고 이런 관광은 옛날 구태한 관광입니다.
    지금 그런 학생들 위주로 가는 그런 관광인데 지금 관광은 내가 걸어 다니면서 체험하고 그것을 내가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관광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이렇게 보면 신관사또 부임행차라든가 이런 것을 내가 걸어 다니면서 직접 보고 이런 행사는 성공하거든요.
    제가 생각할 때는 우리 남원은 누가 뭐라고 해도 국악의 도시입니다.
    그렇죠?
    국악의 도시면 광한루 경내에서 우리 지금 국악정보고등학교도 있죠, 그 다음에 시립국악단도 있죠, 또 국립도 있죠, 여기에 계신 분들이 광한루 경내에 나와서 판소리도 직접 하면서 관광객들이 지나가다가 같이 참여도 할 수 있고 또 이렇게 돌아가면 이쪽에 가면 악기를 할 수 있는 그런 공간도 해놓고 걸어가면서 체험도 할 수 있고 또 나가는 쪽에 가면 우리 무엇을 만드는 그런 공간 등, 그런데 우리 남원에 보면 이런 것을 활용할 수 있는 그런 자원은 굉장히 많이 있는데 이것 활용을 잘 못하고 있는 것같습니다.
    이런 부분은 우리 국악정보고등학교하고 협조를 해서 시간나는대로 연습할 때 거기에 와서 우리가 공연할 수 있는 장도 만들어 주고 또 학생들도 거기에서 공연을 하는 것으로 해서 대중 앞에 서서 할 수 있는 그런 발표력도 넓힐 수 있는 계기도 될 수 있고 또 시립국악단은 우리가 만들어 놨는데 시립국악단, 그것을 상설로 한다는 것이 좀 그렇지만 수시로 나와서 이렇게 판소리도 하고 또 옆에 돌아가면 마당놀이도 같이 참여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했을 때 가족단위로, 지금 피서철입니다.
    피서철이면 가족단위로 오신 분들이 우리 광한루에 들어갔을 때 같이 참여하고 같이 놀 수도 있고 그렇게 갔을 때 "아, 정말 남원은 광한루에 가니까 국악의 도시답게 정말 뭔가를 한번 체험하고 갈 수 있는 그런 것이 있구나." 이런 것이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이 부분도 이 시대에 맞게 좀 변형을 해 가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 부분 제가 참고사항으로 말씀드린 거고요.
    그 다음에 또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국악의 성지있죠?
    운봉에.

○관광과장 박오성   예.

○이정린위원   거기에 지금 학생체험하기 위해서 학생들이 굉장히 많이 오고 있죠?

○관광과장 박오성   그렇습니다.

○이정린위원   지금 일년이면 몇 명씩이나 오나요?

○관광과장 박오성   지금 2009년 작년에 2만 3,000여명이 왔습니다.

○이정린위원   2만 3,000여명이죠?

○관광과장 박오성   예.
    그 중에 성년이 53%, 청소년 중·고등학교 학생입니다.
    34%정도가 되겠습니다.

○이정린위원   그런데 제가 거기를 한번 가봤는데요.
    거기는 지금 우리 시립국악단원들이 거기에서 같이 공연도 해 주고 그 다음에 또 국악에 대해서도 가르쳐 주고 악기도 가르쳐 주고 그러고 있죠?

○관광과장 박오성   예.

○이정린위원   그런데 거기에는 매점도 하나도 없고요.
    그렇죠?
    학생들이 들어가서 잠깐 체험만 하고 바로 나가는 그런 시간이 되어 있거든요.
    이런 부분도요.
    지금은 학교 공교육에서 제일 중요시하는 것이 체험학습입니다.
    그렇죠?
    지금 체험학습에 이 점수가 굉장히 큽니다.
    체험학습을 하루만 하는 것이 아니라 1박 2일 코스 이런 부분도 우리 국악의 성지에서 이것을 잘 활용을 해서 각 학교에 저희들이 공문을 싹 보냅니다.
    우리 남원 국악의 성지에서는 1박 2일 코스, 사회적 공기업으로 만든 그런 국악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을 투입을 해서라도 1박 2일 코스로 거기에서 체험을 하고 나가는 것입니다.
    국악한마당을 배울 수 있고 그렇지 않으면 마당놀이 한대목을 자기 반끼리 모여서 거기에서 마스터하고 나가는 것입니다.
    이런 좋은것을 우리가 갖고 있는 이런 여건과 소지가 굉장히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것을 정말 활용하지 못하더라고요.
    이 부분도 저는 이제 초선이기 때문에 잘 모르지만 안타까운 것 같아서 제가 몇 말씀 드려봅니다.
    그 부분도 참고를 해 주시고요.
    그 다음에 지금 승월대 복원 및 관광지 개발에 대해서 이 부분은 다른 위원님도 말씀 많이 드려야 되니까요.
    이 부분은 제가 보고서로 받고 싶은데, 자료는요.
    이것은 지금 여기가 사업개요하고 그 다음에 업자선정 과정 있죠?

○관광과장 박오성   예.

○이정린위원   업자선정과정하고 그 다음에 폭포를 지금 일주일에 몇 번 정도 가동한다고 그러나요?
    그것하고 지금 전기료가 어느 정도 소요되는지 이런 부분으로 해서 저한테 자료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박오성   예. 알겠습니다.

○이정린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성원   이정린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총무국장 진봉모   위원장님!
    보충답변 좀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강성원   예. 말씀하세요.

○총무국장 진봉모   아까 축제관광기구를 상설화하자는 일종의 재단법인을 말씀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춘향문화선양회가 사단법인이고 1986년도에 관선 군 당시에 그 당시의 정치인들이 중심이 되어서 만들었습니다.
    만들었는데 지금은 이제 시대의 흐름에 따라 봤을 때 이것이 과연 합리적인 조직인지 우리 선양회는 특이한 것이 제가 없는 자리에서 이런 이야기를 해서는 안 되겠습니다만 회원 수가 한 4-500명 됩니다.
    위원님들도 잘 아시다시피 그 사람들의 역할은 3년마다 회장 뽑는 것 하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선양회원들이.
    그리고 이사들이 한 20여명 있고 아까 안동치를 말씀하셨는데 안동같은 경우는 재단법인 축제관광조직위원회입니다.
    우리같으면 관광발전협의회까지를 그리고 모든 축제행사를 아우르고 재단법인으로 있기 때문에 사무국이 상설화되어 있고 부대사업까지를 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당연직 이사장이 시장하고 상공협의회장입니다.
    거기에 이사들 멤버에 교육장도 포함되어 있고 시의회 의장도 포함되어 있고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벤치마킹을 저희도 할 계획이 있고 또 시장님께서도 아까 기구를 상설화하는 방안을 검토 한번 해 봐라 했는데 다만 지금 걸림돌은 현재 기존조직입니다.
    기존조직인데 기존조직에 자금이 없으면 활성화가 안 되죠.
    애착이 덜 간다고 합니다.
    자금이 어떻게 했건 좌우지간 풍물시장을 그동안에 직영을 하면서 한 7-8억쯤 자금이 있습니다.
    지금 이시점에서 저희가 책임전가를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춘향제가 끝났으니까 다음 춘향제를 기획을 하고 여기 저기 벤치마킹을 해야 되는데 엊그저께 지리산 소극장에서 보고회한 것으로 일단 손이 접어졌고 끝나 버립니다.
    조금 있다가 이제 행정에서 TF팀을 만든다든가 이렇게 인력지원을 하면 움직여지고 그러는데요.
    거기서 그때 운봉읍장으로 간 최귀식 과장도 문제제기를 하고 저도 거기서 분명히 문제제기를 했습니다.
    앞으로 이렇게 가서는 안 되고 우리가 재단법인 어떤 기구상설화하는 문제가 반드시 검토가 되어야 된다 그래서 문제제기를 일단 해 줬습니다.
    그런데 앞전 위원님들은 보셨겠습니다만 그동안에 춘향제가 시의 조례에 의해서 움직인 것이 아니고 사단법인 춘향문화선양회의 정관에서 위임한 춘향제 운영규정에 의해서 춘향제가 개최가 됐었습니다.
    그러니까 이것이 지금 민선시대에 맞는 것인지 이것이 당시에, 그런데 86년도에 춘향문화선양회를 만들 때는 모델이 진해에 있는 이충무공정신선양회였습니다.
    거기는 지금 운영실태를 언제 저희도 한번 벤치마킹을 하고 위원님들도 기회가 되면 한번 보시면 좋겠습니다마는 거기는 한 보름간 벚꽃축제를 하면서 사람오는 것은 신경 안 씁니다.
    문화예술축제 그대로 신경 안 씁니다.
    있는 경관만 보여 주고 여기 저기 풍물시장 만들어서 돈벌이를 하면 되거든요.
    시에서 그렇게 관여를 안 해요.
    별로 관심을 안 가져요.
    하도 선양회가, 이충무공정신선양회가 혼자 튀어나가려고 하니까요.
    여러 가지 다 여기에서 공개적인 자리라 말씀 못 드리는 사항이지만 일단 문제제기는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와 또 시의회 이렇게 해서 한번 공론화를 거치고 선양회도 일정부분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줘야 겠죠.
    그런데 지금처럼 선양회가 과거에 우리 여기서 조례할 때 선양회 이사들이 단체로 왔습니다.
    단체로 와서 항의하고 그랬었습니다.
    물론 이제 과정이 좀 여러 가지 생각할 바도 있었지마는 그런 어려움이 이 곡절을 한번 거쳐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쪽에도 일정한 지분을 참여할 수 있는 명분을 주면서 그렇게 가야 되지 않겠는가 시장님이 한번 검토를 하라고 했습니다.
    다만 아직 박 과장님이 부임하신지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아직 거기까지 전달이 안 된 사항이고요.
    그 다음에 광한루원 체험코너 상설화 이것은 저도 동의를 합니다.
    다만 과거에 보면 옻칠공예관 같은 것도 지금 경외 기념품상가있는 쪽에 만들었더라면 나가다가 특히 외국인들 같은 경우 그런 경험을 아주 소중하게 생각하니까 그런 것들이 연결이 안되어서 좀 아쉽고요.
    그때 춘향제 행사 중에 숙종시대속으로 라는 프로에 안양종합예술학교 학생들이 와서 사또, 육방 이런 것들도 하고 여러 가지 수문장 이런 체험도 하고 그랬습니다.
    반응이 좋습니다.
    그런데 과거에 또 거기에 간이무대를 줘서 상설공연도 했는데 계속 연중한 것은 아니고요.
    주말에 일부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 현재 그 공연장은 뜯고 없지만 아마 한번 검토를 할 사항이고 다만 국악의 성지는 저희가 과도기적으로 편법으로 거의 운영되고 있다고 봐야 됩니다.
    아까 체험코너가 사실 주가 아니고요.
    거기는 사실 성지라고는 하지만 납골묘가 있고 그런 것들이 주고, 옛날 국악의 성현들을 모셔놓은 것이 주고 추모하는 것이 주고 부차적으로 아까 이제 일부 전시관이 있고 전시관도 활성화가 안 되니까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해마다 1억원씩을 소프트프로그램 운영하기 위해서 1억원씩을 지원해 줍니다.
    그러니까 문화체육관광부에서도 여기를 엄청 부담을 느끼고 있습니다.
    과연 성지가 언제 성지답게 될 것인지 그래서 우선 임시변통적으로 지금 체험프로그램을 하고 있는데 다만 아까 이 위원님 의견이 좋은 의견이지만 사실 수용하기는 학생들을 거기에서, 학생들이 고전에 대해서는 물론 과거에 우리가 임권택 감독 춘향전도 뜰 것 같아도 안 뜨고 쾌걸춘향은 오히려 변형한 것은 뜨고 이런 상황이 있었거든요.
    그러니까 국악체험프로그램으로서는 조금은 한계가 있을 수 있다 그런 생각을 해 보고요.
    여러 가지로 연계가 되어야 되는데 그런 것들이 조금 아쉽고 다만 광한루원의 체험코너 이런 것들은 긍정적으로 한번 검토해야 될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강성원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정환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강성원   김정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환위원   김정환 위원입니다.
    137쪽 시립국악단 운영 내용입니다.
    거기에 정·현원란에 보면 정원하고 현원에 상당한 차이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돼도 정상운영이 가능한지 모르겠습니다.
    하여튼 정상운영이 되서 지금까지 왔겠죠.
    스탭이 없어도 공연이 잘 됐고 수석이 없어도 잘 되고 그러면 차라리 좀 조정을 할 필요는 없는 것인지 검토의 기회로 삼아 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맨 말미에 추진계획란에 보면 한 여름밤의 국악상설 공연 예산이 4,400만원 계상이 되어 있습니다. 확보가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이렇게 예산을 추가로 공연할 때 별도로 소요되는 예산이다 그런 이야기죠?

○관광과장 박오성   예. 그렇습니다.
    장비 임차료 등등입니다.

○김정환위원   계속 해마다 이렇게 예산을 세워 주는지 어쩐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잘 집행되도록 지도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138쪽 베로나시 초청 공연입니다.
    거기 중간에 예산확보 내용이 있는데 이것이 도지사께서 2억원을 지원하겠다고 약속을 하셨다고 그랬는데 이 상황은 어떻게 지금 판단하고 있습니까?

○관광과장 박오성   지난 2월에 약속했지만 2010년도 본예산에 반영이 안 됐고요.
    2차 추경이라는데 지금 8월에 도의 추경이 있을 때 반영해 줄 것으로 저희들이 알고 있습니다.

○김정환위원   그럼 시비 확보할 일은 없네요?
    2억원만 가지면 비행기타고 가는 거죠?

○관광과장 박오성   시비 2억원은 반드시 확보를 해야 되고요.

○김정환위원   그럼 4억원이 필요합니까?

○관광과장 박오성   그러죠.
    그런데 당초 4억원을 가지고 추진하다가 여의치 않아서 시비 2억원을 먼저 확보를 해서 9월 행사를 하고 도비 2억원이 만약에 추가적으로 확보가 된다면 유럽순회공연 등 다른 사업으로 투입을 하려고 그러고 있습니다.

○김정환위원   그러니까 총 4억원이 드는 거에요?
    2억원만 드는 거에요?

○관광과장 박오성   당초 계획을 4억원을 계획했다가 2억원으로 축소를 했습니다.

○김정환위원   알겠습니다.
    139쪽 시립농악단 여기 각종 행사나 어디 출연하면 우리 시립 농악단 단원들만 갑니까?
    혹시 객원?
    객원이라고 표현 잘 된지 모르겠습니다만 객원단원들도 영입이 되어서 합니까?

○관광과장 박오성   (직원과 상의)
    우리 시립농악단 단원들만 출연하고 있습니다.

○김정환위원   단원 명단 기회되면 한번 제출해 주시고요.

○관광과장 박오성   예. 알겠습니다.

○김정환위원   거기 읍면동에 농악강습 지원을 하도록 되어 있는데 여기 21개 읍면동만 했네요?
    안 하는데는 무슨 특별한 이유가 있거나 그쪽에서 선호하지 않아서 그런가,

○관광과장 박오성   산동하고 대산은 신청을 안 해가지고 지원을 안 하고 있습니다.

○김정환위원   알겠습니다.
    140쪽 남원 연수관광지 조성 보고내용입니다.
    여기 보면 추진실적란에 보면 각종 용역이 진행 중이고 마치고 한 그런 내용들이 있습니다.
    관광지 지정 및 조성계획 수립용역 1차분 작년 4월에 시작했는데 16억원이 소요됐습니다.
    지금 이것은 진행 중이다 그런 이야기죠?

○관광과장 박오성   예.

○김정환위원   교통영향평가도 진행 중이고 또 2차분 관광지 지정 및 조성계획 수립용역 5억 4,000만원도 금년 4월에 착공을 해서 진행 중이고요.
    맞습니까?

○관광과장 박오성   예.

○김정환위원   그리고 금년 하반기에 투자유치 용역발주도 5억원에 하겠다 그것이죠?

○관광과장 박오성   예.

○김정환위원   그럼 남원 연수관광지의 조성을 위한 용역비는 총 현재까지 여기 나열된대로 하면 33억원이 됩니다.
    앞으로도 용역할 일이 또 있습니까?

○관광과장 박오성   기타 여기에 준하는 큰 용역사항은 없습니다.
    설계관계만 있습니다.

○김정환위원   저도 잘 몰라서 물었고 새로 오신 과장님도 그러는데 여기 나온대로 나열된 예산으로 보면 3,921억원이 우리 연수관광지 조성하는데 필요하다 그랬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용역비만 33억원이어서 또 필요하다 그러니까 언제 이것이 용역 마치고 관광지가 조성이 될지 걱정스럽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해서 여쭤 봤습니다.
    그리고 이 토지매입비가 토지매입을 47필지 12억원에 상당금액을 가지고 47필지 7만 792㎡를 매입했다고 했습니다.

○관광과장 박오성   예.

○김정환위원   이것은 금년도 예산확보된 14억원 중에서 집행한 것입니까?
    작년에 예산이 서있는 것입니까?

○관광과장 박오성   2009년도, 2010년도 현재까지입니다.

○김정환위원   그러니까 확보된 예산 14억원이 맞습니까?
    제가 계수를 잘 못봤나 싶어서 어제 보니까 14억원으로 나와 있어서 그 중에 12억원어치만 샀다, 앞으로도 244만 7,000㎡를 사려면 엄청나게 돈이 드는데 이것 예산확보는 해 가면서 살 것입니까?

○관광과장 박오성   연차적으로 이렇게 확보를 해서 사나가는 방안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김정환위원   아니, 투자유치 용역발주는 금년에 하는데 땅사는 것은 다음에 하고 발주는 먼저 하겠다,

○관광과장 박오성   토지매입 총 소요액이 250억원 정도인데 이것은 3단계로 나누어서 매수를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정환위원   알겠습니다.
    다음 142쪽이요.
    지리산 로프웨이 설치는 우리 동부권개발사업에 남원 관광지 재창조 사업이라고 있어요.
    거기 사업의 일환인가요?
    이것은 독립된 사업인가요?

○관광과장 박오성   금방 말씀하신 것은 별개사업입니다.

○김정환위원   여기도 보면 설계용역이 2억 4,100만원 또 영향평가가 2억원해서 4억 5,000만원이 들었습니다.
    4억 5,000만원이 들었는데 그럼 521억원은 용역비를 제외한 어떤 기반사업비라고 보면 됩니까?

○관광과장 박오성   같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김정환위원   포함이 되어 있는데 민자사업자를 공모한다 그랬는데 기본적인, 근본적인 시설은 제가 몰라서 묻습니다.
    근본적인 시설은 아까 교각이, 교각이라고 그랬습니까?
    여덟 개,

○이정린위원   타워,

○김정환위원   타워, 탑 여덟 개 설치하고 그러는데 그 사업 자체를 민자로 유치한다 그런 말씀인가요?

○관광과장 박오성   그런 것은 아니고,

○김정환위원   521억원은 보면 재원이 국비가 250억원, 지방비가 270억원 그렇습니다.

○관광과장 박오성   (직원과 상의)
    위원님 양해해 주신다면 담당으로부터 설명 자세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정환위원   원체 큰 대형사업이고 남원의 현안이고 그래서 초선이기 때문에 궁금도 합니다만 좀 알았으면 싶어서 질문을 드린 것입니다.

○관광개발담당 강병훈   지역개발담당 강병훈입니다.
    김정환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총 사업비 521억원은 저희들이 조사비, 설계비, 공사비, 토지매입비 그 다음에 설치비 다 포함해서 산출된 내역이고요.
    그 중에서 로프웨이 시설비가 약 384억원 정도로 추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이것을 이후에 건설해서 추진한 방식은 저희들이 현재 조사된 자료는 약 3가지 방식이 있는 것으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저희 지자체가 직접 직영하는 방법이 있고요.
    그 다음에 지방공기업으로 운영하는 방법이 있고 제3섹터 방식으로 운영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현재 설치를 하고자 하는 지리산 로프웨이 구간에는 백두대간이 설정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백두대간 보호법률에 보면 백두대간 통과된 지역에는 지자체가 50% 이상을 투자를 하도록 그렇게 규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 방식에 의하면 지금 현재 전국적으로 11개 정도의 로프웨이가 시설되고 있는데요.
    지자체 직접방식은 울령군이 한 군데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지방공기업방식은 통영이 한 군데가 있습니다.
    나머지는 민간인들이 직접 직영하고 있는데 저희들은 이제 한 가지 3섹타방식하고 셋 중에서 하나를 선정을 해야 되는 방법인데 이것이 인허가가 떨어지게 되고 모든 사업이 결정이 되게 되면 이 방법을 같이 해서 셋 중에 하나를 저희들이 남원시 입장에 맞는 방법을 선정을 한 다음에 추진해 나가야 될 그런 생각입니다.

○김정환위원   여기 지방비라는 개념은 뭡니까?
    우리 시비 내지는 도비를 이야기하나요?

○관광개발담당 강병훈   예. 그렇습니다.

○김정환위원   그럼 민자라는,

○관광개발담당 강병훈   현재는 전체 521억원을 아직 민자에 대한 방식은 선정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521억원 전체를 저희 시비와 국비로 모두 추진하는 것으로 일단은 사업예산 소요를 잡았고요.
    만약에 이제 저희들이 민자 3섹타방식을 선정 하거나 어떤 민간주도방식, 다른 방법이 생각이 된다고 했을 때는 그때 당시는 그 부분의 50%가 줄어들고 민자부분으로 384억원이 나누기 2로 해서 분할이 되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김정환위원   알겠습니다.
    마지막 144쪽에 지리산권 관광개발사업 건에 대해서 질문하겠습니다.
    이 사업비에 보면 2,860억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2,860억원은 지리산권 관광개발사업에 참여하는 7개 시군이 전체 투자를 해야 되는 총액입니까?

○관광과장 박오성   예. 총액입니다.

○김정환위원   그 중에서 우리 시가 13개 사업에 519억원이 소요된다 그런 말씀이죠?

○관광과장 박오성   예.

○김정환위원   그 중에서 금년에 여기 추진계획 말미에 보면 7개 사업 60억 이것 한다 그런 이야기인가요?

○관광과장 박오성   예.

○김정환위원   그럼 이 사업시행은 우리 남원시에 관한 사업은, 사업시행은 거기 조합에서 합니까?

○관광과장 박오성   예.
    조합에서 다 하고 있습니다.

○김정환위원   그러면 우리가 지리산권 사업분담금 금년 것인가 모르겠습니다만 14억 3,000만원은 우리가 출연만 하고, 부담만 하고 이 공동사업 시군의 사업은 거기 조합에서 시행을 하는 거고만요.

○관광과장 박오성   예. 그렇습니다.
    다만 일부분에 저희들이 개별사업이라고 따로 당해 시군에서 하는 사업은 있습니다.
    그것은 일부분에 속하겠습니다.

○김정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성원   김정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정환 위원님께서 요구하신 단원명단은 내일까지 내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박오성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성원   이정린 위원님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이정린위원   우리 김정환 위원님이 말씀하신 아까 남원 연수관광지 조성에 대해서 보충질의 좀 한번 드리려고 합니다.
    지금 과장님, 거기가 그전부터 한 3차례, 4차례 정도 다른 사업으로 용역하고 그런 지역이죠?

○관광과장 박오성   과거에 스키장,

○이정린위원   스키장하고 여러 가지 있었죠?

○관광과장 박오성   예.

○이정린위원   이 부분은요.
    막대한 사업이고 규모도 굉장히 큰데 지금 우리가 돌아가는 경기도 한번 봐야 되고요.
    여기에 민자유치가 굉장히 많이 되어야 되고 그러는데 그런 부분을 봐서 이것이 굉장히 중요한 사업인데 정말 전문가들하고 철두철미하게 검증을 한번 더 하셔가지고 신중하게 생각해 볼 필요성이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관광과장 박오성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정린위원   과장님, 그렇죠?

○관광과장 박오성   예.

○이정린위원   이 부분이 다른 사업이 들어 간다고 내가 알기로는 지금 세 번째인가 되거든요.
    지금 이 지역에 사업이 들어 간다고 계속 그런 부분인데 우리 지자체에서 막대한 돈을 들여서 잘못되고 실패가, 만약 그럴 경우는 없겠지마는 그럴 경우가 된다면 정말 돌이킬 수 없는 그런 상황으로 갈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은 정말 신중에 신중을 기해서 가야 되니까 다시 한번 전문가들하고 의견수렴해서 철두철미하게 한번 검증을 더 해 보시라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박오성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정린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성원   이정린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김정환 위원 말씀하세요.

○김정환위원   베로나시에 가서 우리가 공연하면 그 분들이 와서도 공연을 할 계획이 있고 무슨 합의가 되거나 그런 것은 없습니까?

○관광과장 박오성   아직은 그런 계획은 없습니다.
    9월에 가서 그런 사항 등을 가지고 또 다시 합의를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정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성원   김정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석보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강성원   이석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석보위원   이석보 위원입니다.
    지금까지 질의내용을 자세히 듣고 많은 이해를 갖게 됐네요.
    우선 129쪽에 통계상 방문관광에 대한 내용이 있는데 예년에 비했을 때 감소라고 이렇게 아까 보고를 하셨잖아요.

○관광과장 박오성   예.

○이석보위원   감소요인이 여러 가지 있을 텐데 그 중에 지금 우리가 앞으로 그런 점을 보완해야 되고 그점 우리들이 각별하게 대책을 강구해야겠다 하는 점이 혹시 있나요?
    여기 지금 방금 명을 받아서 오셨기 때문에 그런 실무자나 아니면 통계, 중요한 내용일지 모르겠습니다.

○관광과장 박오성   저희들이 연구해서 그렇게 분석해 본 바는 없고요.
    저희들이 신종플루라든가 아니면 올봄에 있었던 천안함사건 등등 그런 것이 올해는 영향을 끼쳤다고 봅니다.
    그리고 전반적으로 내륙지방에 있는 그런 지역들은 관광객들이 좀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나머지는 저희들이 자료를 파악해서 제출을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석보위원   물론 여러 가지 요인 중에 지금 우리가 항상 통계수치가요.
    미래계획에 대한 지난 것에 대한 평가나 그런 것도 참고해서 내일을 위해서 준비하는데 제일 중요하잖아요.

○관광과장 박오성   예.

○이석보위원   그런데 아까 우리 동료위원께서 앞서 질의한 내용 요지 중에 춘향제행사에 참여한 관광객 수치가 과다수치가 된 것이 예전에 여론화가 됐어요. 사실.
    저는 그 요인도 부적절한 통계로 원인한 감소요인에 또 상당한 비중을 차지했지 않느냐 다시 말하면 모든 것은 통계에 의해서 실적보다는 실질적인 내용이 중요하잖아요.
    그런데 그런 것을 해야 다음 계획을 세울 때 우리가 뭘 어떻게 보완해야 할지 우리가 어떤 준비가 부족해서 이랬는지 그 원인을 알아야 답이 나오는데 발전에 그런 디딤돌이 된다고 보기 때문에 이점 말씀드린 거고요.
    그 다음에 130쪽을 보면 저는 지금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지난 상반기 사업에 대해서보다 그것은 저희들이 보고만 받는 거에요.
    거기에 대한 기존 여러 가지 평가를 떠나서요. 그런데 여기 보면 하반기 추진방향에 대해서 우리 위원들이 항상 관심을 갖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민선5기 출범해서 우리 윤승호 시장님을 중심으로 우리 모든 실무행정 보시는 팀장들이 아마 여기에도 보면 하반기 추진방향에 하나, 둘, 셋, 넷, 다섯에 들어가 있는 내용이 현재 보고한 것 중에 요점이 되고 있거든요.
    이점 꼭 이루도록 이렇게 지금 노파심이 아닌 궁금한 것도 또 여러 가지 알기 위해서 위원님들이 지금 질의도 하시고 답변을 요구하고 그러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반기 추진방향에 대해서 이 네 가지로 요약된 내용에 다 포괄적으로 들어가 있기 때문에 이점 정말로 각별하게 보고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정말 이대로 진행이 되도록 이렇게 다른 내용들도 다시 한번 재점검하고 심도있게 다루어서 이렇게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관광과장 박오성   예. 명심하겠습니다.

○이석보위원   그리고 132쪽에요.
    체험관광 상품개발에서 어디나 지금 참 비교가 될 수 있는 내용인데 그것도 위에 사업개요나 추진실적이나 추진계획은 생략하겠습니다.
    앞에 많은 분들이 질의했기 때문에.
    남원 투어버스 운영에 대해서 관심이 많습니다.
    이점은 지금은 당장 투자를 해서 효과대비하는 그런 대차대조가 아니라 투자는 어느 기간까지 하고 효율은 어느 기간이 넘어야 나오는 중에 하나가 이 남원 투어버스 운영이지 않겠느냐 저는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이점은 남원역이나 기타의 시외버스터미널이나 고속버스터미널이나 외지에 있는 분들이 인터넷으로 어디를 들어 가든 정보시스템을 보면 남원을 갔을 때 지리산을 가려고 할 적에 이렇게 남원을 경유해서 이러 이러한 문화체험도 하고 지리산 경유해서 사시사철 이용하려고 할 적에 이런 내용에 바로 편익을, 이런 투어버스 운영이 체계적이고 아주 세심한 배려속에서 투자를 해서 바로 효과는 나타나지 못하겠지마는 그러한 미래를 보면서 여기에 세심한 서비스까지 동원하면 아마 구례나 함양가는 길도 아주 편리하고 중요한 시스템이, 현재 되어 있지만 남원에 일단 내려서 이 시스템을 이용하고 맛도 멋도 또 여러 가지를 즐길 수 있고 볼 수 있고 지리산 중심에서요.
    아마 이런 것은 구체적인 이야기는 생략하지만 다 너무들 잘 알고 계시니까 이 남원 투어버스 운영 이점 구체적으로 한번 계획을 세워서 꼭 실시해 주기 바랍니다.
    이것 진즉부터 나온 것으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안 하시고 계세요.
    이점 남원역이 옮긴 후에 또 시외버스터미널이 그전에는 성시가 아니라 그냥 엄청났잖아요.
    여기서 다 지리산 가기 전에 음식 사고 다 준비했잖아요.
    지난 이야기 그리울 정도입니다.
    그래서 이점에 대해서 각별하게 세심한 검토를 하셔서 우리 운영이 좀 확대되었으면 좋겠어요.
    구례나 함양쪽 가지 않고도 남원 가면 좋다 이렇게 하는 쪽으로요.
    그리고 132쪽에 대한 내용 마치고 135쪽 보십시다.
    흥부제 추진에 대해서 이미 앞에 우리 오 위원께서 말씀을 주셨는데 이점을 분리를 꼭 해 주십시오.
    우리 남원에 문화가 엄청나죠. 다른 지역에서는 없어서 만들고 이렇게 하느라고 진땀을 빼는데 용역을 주고요. 있는 문화 그 중에 나눔의 흥부 내용이 아영과 인월 이쪽에 산재된 고증이 되어 있고 학술적으로도 인증이 되어서 축제를 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메마르고 경제 외적 내용 때문에 가정에서부터 형제간에 모든 동기간에도 의가 나빠지고 있는 상태에서 춘향이와 이도령이는 타락하고 있는이라기 보다는 문란한 성생활이나 그런 이성관계를 정립할 수 있는 것이 춘향문화라면 앞으로 서로 아울러 살고 나눔의 행복을 나눌 수 있는 그런 것은 흥부제에 초점을 맞춘 내용이 남원에 큰 또 하나의 비중을 가진 문화가 되지 않겠느냐. 그렇다면 이 흥부제에 대한 행사를 더 연구하고 더 고증을 더듬어서라도 실체적으로 우리들이 그 기회를 통해서 다시 한번 마음을 가다듬어 형제를 가꾸는, 남원인이라도 우리만이라도 그런 계기를 마련한 것이 초점이 맞춰져야지 않을까.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시 체육대회화 하는데에 부수적, 야밤에 이루거나 아침에 이루어지는 그런 하나의 제만 가서 제물 차려놓고 지내는 것으로 해서 시민들이 지금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흥부제는 흥부제답게 이렇게 지금 여기서 좀더 부각시키고 체육대회는 체육대회답게 했으면 분리가 아니라 이것은 해서 그래서는 안 될 일을 하고 있다라고 시민이 대다수가 안타깝게 생각한 점입니다.
    이점 아까 말씀 하셨지마는 다시 한번 각별하게 이것을 검토하시고 그 다음에 여기에 대해서 흥부제 아까 운봉 이야기가 나왔는데 5,000만원 예산을 추경에 아까 말씀을 주셨잖아요?

○관광과장 박오성   예.

○이석보위원   그 내용에 지금 주 요점이 어떠한 예산이, 계획이 어떤어떤 사업계획을 해서 5,000여만원의 예산이 더 필요한지,

○관광과장 박오성   대체적으로 개막식을 한다든가 각종 프로그램에 따라서 소요되는 예산입니다.
    상세한 것은 아직 습득을 못했고요.
    모레 예산 보고드릴 때 상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석보위원   알겠습니다.
    그래서 흥부제는 흥부제답게 시민의 체육화합과 단결을 위한 체육대회는 체육대회답게 색깔이 분명하게 있으면 흥부제가 묻혀버리거나 뒷전가는 그런 요식행위같이, 미안합니다.
    표현이 그렇게 되어서.
    그런 시민들의 인식이 되지 않도록 그렇게 명확한 축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다음에 베로나시의 결연이, 여기 있네요.
    137쪽에도 있는데 먼저 베로나시하고 남원시가 자매결연을 맺었던 목적이라고 할까 동기, 그 원인이 중요한 것이 있다면 이슈된 것이 무엇입니까?

○관광과장 박오성   간단하게 말씀드려서 로미오와 줄리엣 그리고 춘향이하고 그 관계입니다.

○이석보위원   글쎄 본 위원도 그렇게 알고 있고 시민들도 대다수 그렇게 알고 계시거든요.
    그러면 우리 베로나시와 자매결연을 맺어서 꼭 그런 정서적인 아까 그런 사랑의 로맨스, 동양과 서양 그런 내용으로 자매결연 요인이 됐다면 지금 우리들이 베로나시에 초청을 받아서 갔을 때 아까 여기 가서 공연하고 이런 내용이 있다고 그랬잖아요.
    거기 가서,

○관광과장 박오성   예.

○이석보위원   우리 문화를, 그 중에 춘향문화를.
    그러면 현재 춘향전에 대해서 지금 우리 남원시에서 한 가지요.
    지금 우리 순수한 한국어 말고 일어나 국제어화해서 번역이 되어서 출판된 책이 있습니까?

○관광과장 박오성   (직원과 상의)

○이석보위원   영문화나 이태리, 유럽 동부나 외국에서도 우리 춘향전에 대해서 읽을 수 있는 문학으로.

○관광과장 박오성   춘향제는 현재 소설형식으로 되어서 독일어로 되어 있는 것은 있고요.

○이석보위원   영문은요?

○관광과장 박오성   영문이나 그런 것은 개요나 홍보물 정도로만 되어 있습니다.
    소설화되어 있는 것은 없습니다.

○이석보위원   그럼 진정한, 우리가 자매결연을 맺을 때 홍보지 몇 쪽으로가 아니라 문학으로 전달이 되어야 만이 되지 않을까요?
    선행되어야 할 내용이 아마,

○관광과장 박오성   예. 그렇습니다.
    그리고 공연을 할 당시에 별도 스크린에 의해서 그 자막을 띄우고 있습니다.

○이석보위원   그것은 홍보하거나 임시 하나의 우리들의 이해를 돋구는 메뉴고 로미오와 줄리엣에 대한 소설이, 문학이 우리가 한국어로 번역이 됐을 때 읽을 수 있잖아요.
    그러면 그 레벨의 VIP라 그럴까 어떤 지식인이나 문학인들에게 진정 춘향문화에 대해서 알고 어떤 공연을 보고 또 보려고 하고 한국에 오려고 하는, 남원에 오려고 하는 그것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이 자매결연을 맺어서 어떤 하나의 과정에서 이루어진 것이 아니고 근본적 춘향문화를 선양할 수 있는 요인 중에 하나가 번역, 독일어는 되어 있습니까?

○관광과장 박오성   예.

○이석보위원   그러면 영문이나 기타 외에,

○관광과장 박오성   독일어 그 자체도 우리 남원시에서 한 것은 아니고요.
    별도 학자 개인이 한 것이고 아까 위원님이 말씀하신대로 그러한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베로나시하고 저희들이 자매결연 맺은 것의 최종목표는 춘향제의 세계화죠.
    지금 현재 9월에 최초로 가서 공연을 하는데 외람된 표현이지만 저희들이 조금 이탈리아하고 베로나시 줄리엣 관계는 저희들이 조금 아직 국제적으로 이름이 나있지 않는 상태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아쉬운 마음으로 가서 접근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석보위원   알겠습니다.
    그런데 제가 몇 가지 자료를요.
    오리정 춘향문화 관광개발을 위해서 관심을 갖다 보니까 옛날신문에 났던 내용들중에 러시아에서도 우리 춘향전에 대해서 발레라고 할까요?
    어떤 그런 것을 선행하고 몇 가지 그런 뉴스에 나와 있는, 말하자면 언론 매체에 나와 있는 그런 내용들의 자료를 우연히 제가 지난 2년 전에 그것을 알게 됐거든요.
    무슨 이야기냐면 외국에서 춘향문화에 대해서 춘향전에 대해서 엄청 선호하고 발레까지 또는 여러 가지를 하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또 특히 남원에서는 그냥 순간이라고 그럴까요.
    장기적인 심도깊은 그런 내면이 아닌 그저 제전 1년의 꽃이죠.
    춘향문화를 선양하는데 대내외적으로 홍보하고 알리고 그 진의를 알리는 그런 내용들이 순서라고 그럴까요.
    우리가 다시 한번 정리해서 시작해야 할 춘향문화에 대한 선양이 아니겠는가 싶어서 이 자리에서 이렇게 말씀을 드려 봤습니다.
    그러니까 그점 다시 메모하셔서 그쪽에 좀더 노력해 주시고요.
    그 다음에 지금 그 중에 두 가지만 묻겠습니다.
    지금 98년도에 우리 담당이 강 아까,
    (집행부석에서 - 예.)

○이석보위원   계장님, 지금 우리 과장님이 오셔서 실무보고하시니까 좀 물어봐도 되겠습니까?
    (집행부석에서 - 예.)

○이석보위원   지금 남원시 관광개발에 대해서 중장기사업 용역에서 검토된 것 있죠?

○관광개발담당 강병훈   예.

○이석보위원   그것이 지금 춘향문화를 선양하기 위함인데 광한루 중심하고 주천에 있는 춘향묘하고 그 여타에 누누이 제가 몇 군데서 말씀을 드렸고 이미 우리 위원님들도 다 알고 계시는 내용인데 오리정을 중심으로 한 그런 것이 지금 방치상태인데 이점 들어가 있습니까?
    개발계획에.

○관광개발담당 강병훈   저희 남원시에서 2007년도 11월달에 한국관광공사로 해서 남원시 종합관광계획을 수립한 적이 있습니다.
    거기에 보면 오리정 권역에 역사문화 관광개발사업이 현재 계획이 되어 있고요.
    사업기간은 2011년부터 시행하는 것으로 해서 되어 있습니다.
    한 70억원 정도 소요되는 사업으로 계획이 되어 있는데요.

○이석보위원   그러면 들어간 것 다행이고요.
    그런데 지금 오리정은 도문화재이거든요.
    56호.
    그래서 도와도 연계하고 중앙하고도 연계된 그런 남원의 관문이자 춘향문화의 심볼이라고 볼 수 있는 그곳을 개발에 넣었다는 것이 다행이고요.
    그러면 한 가지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1998년도에 오리정지역 소공원 테마개발에 대한 용역이 한 3,000여만원 들여서 한 사실이 있거든요.
    오리정문화를 중심으로 해서 용역을,

○관광개발담당 강병훈   예.

○이석보위원   그것이 이리국토관리청에서 남원-오수공간, 임실 그쪽 공간 바로 잡으면서 확포장하는 시기에 설명을 와서 할 적에 바로 오리정을 끼고 휴게소 있는 데로 가야 되기 때문에 엄청난 공사가 되고 오리정 접근이 아주 어렵게 되는 상황에서 지역주민들이, 먼저 남원시에 있는 춘향문화선양위원회에서 거기에서 해야 돼요.
    원래가.
    그런데 그것을 누차 이야기하고 요구를 해도 안 해서 우리 사매 주민들이 발전협의회에서 주관이 되어서 그점을 심도있게 들어가다 보니까 1998년도에 오리정에 대한 관광개발에 대해서 약 3,000여만원 들여 가지고 용역된 바가 있었어요.
    그런데 나중에 보니까 그 사람들이 국토관리청에 실무과장이 그점을 놓고 저희는 춘향터널에서 바로 현재 사매 우회도로 난 아까 우리 왕정안 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지금 노적봉 휴게소인가 그 삼거리 만난 데로 직선으로 해야 오리정지역을 춘향문화관광하면서 접근성이 있다 그랬는데 그들은 한 120억원이 추가가 되기 때문에 예산상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이쪽 현도로를 기준해서 해야 한다 그래서 상당히 격론하던 끝에 자료에 그것이 나와 있어요.
    그것이 현재 존폐여부가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우리 국장님, 용역을 시에서, 행정에서 하면요.
    그 용역에 대한 내용이 폐기되거나 그럴 수 있습니까?

○총무국장 진봉모   폐기됐다기 보다는 예산사정이 안 따르니까,

○이석보위원   집행,

○총무국장 진봉모   예.
    우선순위가 뒤쳐지거나 그렇게 된다고 봐야 됩니다.

○이석보위원   아, 그러면 그것이 살아있는 내용으로 지난 2007년도에 용역개발했던 내용도 같이,

○총무국장 진봉모   용역서 자체는 폐기되거나 그런 것은 아니고요.
    어떤 용역서나.
    다만 이제 그런 사업을 책정하고자 할 때 투융자심사를 하고 그런 것들을 해야 하는데 그런 절차는 아직 될 단계가 아니다 라고,

○이석보위원   예. 알겠습니다.
    구체적인 것은 다음 자료를 저에게 주시면 그것을 가지고 상의를 드릴게요.
    지금 문화체육이 기본이 됐을 때 관광쪽이 이제 이렇게 되는데 이상으로 저희가 특히 베로나시 결연 목적과 동기가 살아서 이런 예산이나 이런 교류가 지속되어서 진정한 서양의 로맨틱한 내용하고 동양의 이런 내용이 잘 합의되어서 남원에도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 본 위원의 발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성원   이석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부위원장 양해석   위원장님!

○위원장 강성원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양해석 위원입니다.
    우리 관광과가 마지막 순서다 보니까 이렇게 늦은 시간까지 고생하시고요.
    저 뒤에도 몇 분 더 계신 것 같아서 좀 늦어질 것 같습니다.
    앞서 여러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것과 거의 중복되는 부분이 있고요.
    그런데 이제 다른 각도에서 다시 한번 여쭤볼 욕심이 있어서 중복되더라도 이해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일단 관광객의 산출을 하셔서 도표를 만들어 오셨는데 이것은 본 위원이 되기 전에도 일반인일 때도 남원시에서 발표되는 수치를 보면 상당히 의아스럽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각 담당자께서는 이 부분의 방문객 산출근거를 어떻게 잡으셨는지 그것을 별도로 자료화해서 주시면 많은 공부가 될 것 같습니다.
    좀 부탁드리겠고요.

○관광과장 박오성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그 다음에 관광안내원 및 문화해설사가 안내원과 해설사가 정확하게 구분은 제가 되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해설사같은 경우는 이제 문화관광해설사해서 일주일에, 아니, 한달에 열흘인가요?
    근무하시는 분들같고,

○관광과장 박오성   예.

○부위원장 양해석   안내원은 또 비슷한 역할을 하시는 것 같은데 더 고급인력이라고 해야 되나요?
    근무시간도 틀린 것 같긴 한데 이것 차이 좀 알려주세요.

○관광과장 박오성   안내원은 저희들이 무기계약자라고 해서 정규직식으로 이해하시면 되겠고요.
    해설사는 자원봉사 개념으로 해서 저희들이 하루에 3만 7천원 정도로 해서 실비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그러면 안내원은 어떤 직원개념입니까?

○관광과장 박오성   그렇습니다.
    직원개념입니다.
    임시직 직원으로 이해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그렇지만 하는 일은 대동소이하죠?

○관광과장 박오성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주변에 우리의 외부에서 오시는 관광객들, 외부분들한테 남원을 알리고 남원의 문화를 전도할 수 있는 가장 선도그룹의 일차적인 연결되어 있는 분 같습니다.
    이런 분들이 우리 방문객들에게, 관광객들에게 어떻게 우리 남원을 알리고 우리 문화재를 소개하고 하는가에 따라서 그 각인되는 인상 있죠?
    첫인상 있습니다.
    이분들이 아마 외부에서 오는 관광객들과 만나는 첫 대면되는 사람들이 아닌가 싶어요.
    제 개인적인 경험에 의해도 인근에 담양같은 경우 제가 애들을 데리고, 장학생들을 데리고 갔습니다만 해설하시는 분 인상 때문에 다음에 다시 한번 간 적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런 만큼 중요한 부분인 것 같아요.
    그런데 우리가 대우해 주는 처우부분에서는 상당히 열악하지 않냐 이런 부분도 전문성을 키워서 전문화해야 되지 어떤 자원봉사적인 개념으로 소위 말해서 시간있을 때 와서 근무하는 그런 개념보다는 좀더 전문화되는 부분으로 우리가 유도해야 되겠고요.
    그리고 여기에 실제 종사하시는 분들은 자원봉사개념이 아닌 것 같더라고요.
    소위 말해서 어떤 직업의식이 있는 것 같아요.
    인식적으로는.
    그런데 그렇게 대우를 못 받는 것을 보면 굉장히 안타까워하시는 것 같아요.
    그런 부분에서 참고해 주셔서 우리가 큰 예산범위가 들어갈 것 같지 않아요.
    그러니까 조금 처우개선을 하는데 있어서 많은 고려 좀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관광과장 박오성   예. 노력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그리고 132페이지에 체험관광 상품개발에서 제가 이 책자를 보고 알았는데 우리가 자전거 투어코스가 있나요?

○관광과장 박오성   예. 있습니다.
    6개 구간으로 나눠져 있는데 우선 남원역에서 시작해서 광한루에서 관광단지가 있고 그 다음에 교룡산성방향이 있고 그 다음에 육모정 비롯해서 뱀사골까지 있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그러면 있다면 우리의 지금 시민들을 위한 어떤 투어보다는 외지 관광객들을 위한 개념이죠?

○관광과장 박오성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그러면 지금 이용객들이 계세요?

○관광과장 박오성   예.
    지금 현재 자전거 20대를 보유하고 있고요.
    지금 5월부터 했는데 5, 6월 평균 하루에 9대 정도 지금 임대가 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좀더 적극적으로 알려서 홍보할 필요가 있지 않냐는 생각 때문에 말씀드렸고요.
    남원 투어버스 운영을 이제 계획으로 잡으셨는데 여기에 추천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가 어찌보면 춘향이, 흥부전 또 가깝게는 심청이도 있습니다만, 이것은 다른 도시입니다만 어떤 고전문학의 본향인 시로써 어떤 향기가 있지 않습니까?
    또 만복사 저포기의 이야기도 있고요.
    그 다음에 우리 조선시대 여류시인 김사미의 난 그런 것도 있고 그래서 고전문화쪽의 답사코스를 집어넣는 것도 하나의 훌륭한 투어가 될 수 있지 않냐는 개인적인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한번 검토해 주시고요.

○관광과장 박오성   예.

○부위원장 양해석   팸투어를 좀 하시는데 팸투어 하게 되면 거기에 대한 여행경비는 저희가 다 대는 것입니까?
    어느 선까지 저희가 하는 것입니까?

○관광과장 박오성   저희들이 부담하는 것은 식대하고 숙박비만 부담을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여기 올 때까지의 버스비라든가 다른 비용은 자부담이라는 말씀이죠?

○관광과장 박오성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저희가 처음부터 기획을 해서 유치할 수도 있고 아니면 어떤 의뢰가 들어왔을 때 유치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이것이 실제 실무담당자께서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실제 이것이 팸투어를 했을 때 우리가 이제 어떤 사회리더그룹에 있는 분들을 하시는 것 같은데 관련 계통에 계신 분들 이렇게 비용부담을 해서 우리가 홍보를 하고 알렸을 때 그만큼 투자 대비 어느 효과가 있습니까?

○관광진흥담당 진명헌   관광진흥담당 진명헌입니다.
    저희가 팸투어를 한다면 지금 보통 교장단을 상대로 팸투어를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여행사, 그 다음에 초등학교나 중학교 수학여행담당 교사들 있습니다.
    그분들을 상대로 해서 투어를 하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실제 우리 관광객을 데리고 올 사람을 상대로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예.
    성과가 있는 것으로 답변해 주신 걸로 알겠습니다.
    광한루는 시설사무소에서 관리를 합니다만 그 안에 프로그램들이 다양한 주변의 의견들을 들어 보면 광한루가 20년 전 광한루나 지금이나 다 똑같다, 그래서 볼거리가 없다.
    그래서 한번 오면 그 다음에는 올 필요가 뭐가 있겠느냐는 의견들을 관광객뿐만 아니라 주변에 우리 남원시민들이 많이 이야기를 합니다.
    그래서 일단 광한루 안이라는 거에 고정적인 시설물을 할 수 없는 것이 제한된 요소는 있습니다. 문화재청 관리 하에 있으니까.
    그래서 그 안에 움직일 수 있는 프로그램들은 아까 모 위원님이 말씀하셨습니다만 다양하게 개발해서 할 수 있지 않냐, 그래서 우리가 항상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이 우리가 스쳐 지나가는 관광지가 아니라 머물고 갈 수 있고 오랫동안 관광, 그 다음에 광한루에서도 전임 시장님께서 동선을 바꿔서 서문으로 나가게 했던 이유도 또 관람할 수 있는 정체될 수 있는 시간을 더 할애하기 위해서 그렇게 했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런 부분 소정의 효과는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만 안에 들어 왔을 때 그런 볼거리들, 즐길거리들을 제공해 주는 프로그램 개발이 있어야 되지 않냐 그런 부분에서 한마디 첨언드리면 큰 비용없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있어요.
    왜 그러냐면 다른 평생학습을 통해서든 아니면 자치단체라든가 여러 가지 동아리활동을 통해서 다양한 문화활동을 영위하고 있는 우리 주변인들이 많습니다.
    시민들이.
    남원만큼 그렇게 문화활동을 즐기고 향유하는 분이 그렇게 많지 않을 거에요.
    그런 지역이.
    그런데 그들에게 일정한 공간과 일정한 부분에 어떤 편의만 제공해 준다면 그런 분들이 큰 예산의 투여 없이도 자기 시간 내셔서 공연이라든가 어떤 자기 프로그램을 발표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주면 충분할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한번 고민해 보시면 우리가 주변에 자원들이 많다는 것을 좀 안내해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춘향제 관련된 것은 아까 말씀드렸기 때문에 넘어가겠습니다.
    시립국악단 부분만 조금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시립국악단이 사무소가 국악의 성지에 있지 않습니까?

○관광과장 박오성   그곳에 있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그 다음에 일부 팀만 시내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관광과장 박오성   예.

○부위원장 양해석   시내에 있다가 멀리 운봉에 국악의 성지까지 가면서 왔다갔다 출퇴근을 하다 보니까 단원들이 상당히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실무담당자도 아시겠습니다만 또 주로 활동지역, 공연지역이 시내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어떻게 보면 출근만 했다가 또 행사라든가 그런 것 때문에 다시 또 시내에 나와야 되는 번거로움이 있고 운영의 효율성에도 조금 떨어지지 않냐, 그래서 시내에 적정한 공간과 장소만 있다면 시립국악단의 연습 및 사무실은 시내쪽에 둬야 되지 않냐는 생각입니다.
    그런 부분에서 어떤 적정한 위치 장소가 아직 개발이 안 됐다면 조만간에 같이 협의해서 관계자끼리 모여서 한번 이야기할 필요가 있지 않냐 싶어요.
    그런 부분에서 조금 집행부에서 열린 마음으로 한번 고려해 주셔서 한번 해 보실 그런 쪽으로 방향을 잡아 주시만 어떨까 건의드리고 싶습니다.

○관광과장 박오성   예.
    원래 국악의 성지 활성화차원에서 그쪽으로 옮겼는데 금방 말씀 지적을 하신 바와 같이 몇 가지 문제가 있어서 시간을 가지고 종합적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그 다음에 베로나시 초청 공연인데요.
    이것이 지금 공연작품에, 유인물에 언급되어 있는 공연형태가 뭡니까?
    옛날에는 오페라를 한다고 들었다가 그 다음에는 특별한 말씀이 없었는데 지금 현재 써 있는 것으로 보면 민속음악이 뭐에요?
    춘향민속음악이라는 이런 개념은 처음 듣는 용어개발인데요.

○관광과장 박오성   당초에는 저희들 판소리를 가지고 하려고 했었는데 약간 예산액의 축소 문제도 있고 또 의사 내용전달에도 문제가 있고 해서 아무래도 유럽쪽은 저희들, 저희도 어린 사람이 직접 판소리를 듣고 이해하기 어렵듯이 그쪽에도 마찬가지일 것 같아서 저희들 전통악기 또는 퓨전 그런 것을 합해서 민속음악이라든가 입체창, 입체창이라는 것은 줄리엣이 살았던 집이 있는데 거기서 이곳저곳으로 입체적으로 창을 하는 그런 것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사물놀이는 말씀 그대로 사물놀이인데 이쪽에 약간 퓨전도 가미해서 그 사람들이 소리만 타악기 소리만 듣고도 공감을 할 수 있도록 그런 프로그램으로 별도 따로 구성을 했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이것은 국악단에 계신 분하고 이야기를 해야 될 사항입니다만 하여튼 상당히 신종 공연형태입니다.
    그러니까 퓨전형의 창극인지 어떤 개념인지 말씀만 듣고는 개념이 안 떠오르지만,

○관광과장 박오성   지금 사랑의 광장에서 금요일, 토요일에 하고 있는 식으로 이해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렇게 지금 그 상태로 갈 계획입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예. 알겠습니다.
    그럼 기회될 때 한번 보기로 하고요.
    그런데 여기에서 소요되는 경비가 2억원, 축소해서 2억원이라는 말씀하셨는데 그럼 베로나시에서 제공해 주는 것은 뭐가 있습니까?

○관광과장 박오성   지금 장소하고 음향장비 등 그것을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베로나시에서요?
    그거야,

○총무국장 진봉모   순수공연단은 저희가 부담을 하고요.
    그 다음에 장소제공같은 것, 다만 이제 협력교류단 그 중에 비공연단 있지 않습니까?
    시장님을 비롯해서 이제 협력사절단들 그분들은 체재비용을 그쪽에서 다 100% 부담을 합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아니, 그쪽 지역에서 하니까 극장 하나 빌려준거야 커다란 혜택이라고 볼 수 없겠죠.
    그런데, 알겠습니다.
    이왕 결정된 사항이니까 더이상,

○총무국장 진봉모   참고로 말씀드리면 베로나 공연은 아까도 말씀하셨습니다만 저희가 1996년도부터 춘향이 이도령 뽑아서 한복을 입혀서 그 당시에 이정규 시장님 문화원장일 때 갔었습니다.
    그런데 베로나라는 데는 문화를 가지고는 콧대가 세계적 수준이기 때문에 사실상 저희가 1대1 문화교류차원에서 가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십시오.

○부위원장 양해석   예.
    그리고 함파우 유원지 개발에 있어서요.
    이것은 오래 전부터 유원지로 묶여 있어서 사실은 주변 함파우의 신촌동 주민들에게는 굉장히 개발제한이 되어 있어서 민원이 있을 거라고 보고요.
    있었을 것이고요.
    개발 주변에 사시는 주민들한테는 직접적인 혜택도 오지 않으면서 굉장히 지금까지 삶의 편리성을 저해받는 요인이었습니다.
    그래서 앞에 직접적으로는 하천에도 손을 못 대고 있고 그런 상태로 있는 것 같은데 이번 주민들에게 이렇게 개발함으로써 오는 어떤 보상차원이라든가 그분들에게 어떤 편의성을 제공해 줄 수 있는 어떤 고려되는 부분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관광과장 박오성   담당으로 해서 상세히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예.
    그런 부분은 고민해 주셔서 그분들이 오랫동안 소외받고 불만들이 높은 지역입니다.
    그러니까 다음에 개인적으로 해 주시면 고맙겠고요.

○관광과장 박오성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그 다음에 지금 천문대가 새롭게 작년부터 개장해서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제 관리가 저쪽에 시설사업소에서 하다 보니까 관광과에 업무박해로 소외되어 취급되어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만 그 천문대 또한 또 하나 관광자원이에요.
    그 천문대가 만들어진 과정이야 여기 계신 분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습니다만 어찌 됐든간에 많은 우여곡절을 겪어서 지금까지 되어 왔는데 그 부분을 최대한 활용을 해야죠.
    다른 지역에 없는 것인데 가깝게는 무주에 반디천문대인가요?
    있지만 이것을 잘 활용하면 우리 학생들에게 또 어린이들에게 많은 꿈과 희망을 줄 수 있고 또 특히나 여름철에 밤하늘을 관측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인데 그런 부분을 같이 고민하셔서 관광자원화할 수 있게끔 애써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관광과장 박오성   예.

○부위원장 양해석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것은 이제 앞에 몇 분이서 말씀하셨기 때문에 그런데 이제 또 다른 차원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남원 연수관광지 이것 인수위 때 현장까지 가서 설명들었습니다만 아까 김정환 위원님은 33억원이 들었다고 아까 설명해 주셨는데 제 계산으로는 28억원인데 여기 써진 것으로 봤을 때, 지금 토지매입 추진에 있어서 12억원은 지금 매입이 된 상태입니까?
    아니면 매입계획이라는 것입니까?

○관광과장 박오성   완료되었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완료된 것입니까?
    전체 부지면적의 극히 일부분을 현재 해 왔고요.
    그런데 가장 제가 의아스럽기도 하고 이것 어떻게 받아들여야 될지 제 스스로 당황스럽습니다만 용역 및 개발계획 그 다음에 어떤 설계 및 주변의 페이프..로만 끝나는 그런 작업에 지금 28억원을 썼어요.
    소위 말해서 머릿속으로 구상하고 그림 그리고 설계하면서 글씨 쓰면서 어떤 주변에 보여 주기 위한 인허가 사항이라든가 그 외에 어떤 인허가 단체 또 우리 시청에 이것을 개발용역을 맡은 단체간에 이루어질 수 있는 절차적이고 형식적인 부분에 너무 큰 예산을 썼단 말입니다.
    설령 그 전체 사업비가 4,000억원 가량 되는 사업비라고 하더라도 거기에 지금 28억원이라는 돈을 이것이 무슨 애들 이름도 아니고 속된 말로 이돈 28억원 예산을 가지고 현재 하나의 숙박업소 하나 차릴 수 있는 돈입니다.
    우리가 그 동안에 너무나 형식으로만 자기의, 이렇게 생각하셔도 됩니다.
    이 사업 자체가 타당성 있느냐 없느냐의 사업을 또 다음 기회에 이야기하게 되겠습니다만 그것을 떠나서라도 이것을 자기가 개인 투자가라면 이 사업에 이렇게 돈을 써서 자기가 투자했겠느냐 하여튼 자기가 1,000만원이든 1억원이든 투자해서 이 사업에 동참할 수 있겠느냐 하는 생각에서 스스로 자문해 보면 이 사업이 가능한 사업인지 아니면 이렇게까지 초기에 용역비 내지나 설계비로만 이렇게 많은 돈을 써도 되는 건지를 우리가 한번 스스로 한번쯤 되새겨 볼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 부분에서는 또 우리 시장님께서 어떤 결정으로 어떻게 추진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진행과정에 따라서 더 깊은 이야기는 하겠습니다.

○관광과장 박오성   위원님도 잘 알고 계시다시피 요새 행정입장에서 용역을 남발한 것은 저희들 지적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에 따른 용역은 저희들 공무원들이 전문성이 부족해서 신용할 수가 없고 또 교통이나 환경영향평가 등등은 법규사항이고 이 업무를, 용역을 수행하는데 있어서 비용 단가문제는 저희들이 임의로 어떻게 할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 용역을 발주할 때부터 면밀히 검토를 해서 또 용역이 나오면 최대한도로 활용하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성원   양해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송우섭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강성원   송우섭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우섭위원   송우섭 위원입니다.
    시간이 많이 됐기 때문에 짧게 짧게 하겠습니다.
    132쪽, 동료위원들이 많이 질의해 주셨지만 신관사또 부임행차 공모사업에 응해서 저희들이 채택되어서 국비 지원받아서 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 매주 토요일, 일요일하고 있는데 제가 가서 몇 번 봤는데 거기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연령대가 높아요.
    그러니까 생동감이 떨어져 버리죠.
    처음에 막 했을 땐 그런 대로 그것이 하나의 볼거리로 충족을 해 줬는데 자주 보는 사람들 눈에는 식상한 모양새가 됐습니다.
    그래서 좀더 그 참여한 사람들이 말은 자원봉사라고 하지만 일정부분 수당을 주거든요.
    이 수당을 시에서 예산을 좀더 책정해서 주더라도 출연진들 좀 젊은 사람들로 바꿨으면 좋겠다, 그래서 기왕이면 생동감 있게 했으면 좋겠다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관광과장 박오성   예. 알겠습니다.

○송우섭위원   참고 좀 하시고요.
    먼저 다른 위원들이 다 이야기를 해서 중복된 질의밖에 될 수가 없습니다.
    1월에 여러분들이 업무보고할 때 흥부제에 대한 문제는 지난 5대의회 때도 계속 격년제에 대한 문제가 거론이 됐고 더군다나 우리 최중근 시장님 들어와서는 오히려 시민체육대회를 확대시켜 버림으로서 흥부제와 시민체육대회 같이 병행을 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남원시 조례가 흥부제와 시민의 날 행사를 동시에 하게끔 되어 있어요.
    그래서 거기에 맞춰서 계속 이렇게 했는데 이 부분을 여러분들이 1월에 말씀하신대로를 흥부제 격년제도를 통한 예산효율화를 신중히 검토하겠다, 지금 검토해 보셨습니까?
    검토해 보셨어요?

○관광과장 박오성   아직 검토 안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송우섭위원   이것이 말로만 이렇게 형식적으로 답을 하지 말고 신중히 검토를 하십시오.
    아까 오윤수 위원님 말씀대로 흥부제는 인월에서 하세요.
    운봉, 인월, 아영 그리고 흥부제하고 시민의 날 겸해서 같이 하다 보니까 왜 일할 때 개막식 한다고 유명연예인들 데려다가 수 천만원씩 낭비를 합니까?
    이러한 것 자체가 예산의 낭비고 시민의 공감대 형성을 못하는 거거든요.
    흥부제를 초점으로 맞춰서 한다면 전통 흥부제로 갈 수 있게끔 또 그것만이 경쟁력이 있는 그런 문화 아닙니까?
    신중히 한번 검토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박오성   예. 알았습니다.

○송우섭위원   그리고 관광숙박업체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는 아까 과장님이 설명을 해 주셨는데 다행히 제가 그 앞 과에 몇 번 지적을 했더니 충분히 보완해 가지고 와서 설명을 하신 것 같아요.
    잘 하셨고요.
    베로나시 초청 공연, 단순히 베로나시 한번 가서 공연한 것으로 끝나는 것입니까?
    아니면 한류문화수도를 건설하겠다는 하나의 플랜의 일부로서 하는 것입니까?

○국악진흥담당 이장근   국악진흥담당 이장근입니다.
    베로나시와의 저희 남원시와의 관계는 아까 국장님 말씀드린대로 상당히 오랜 기간 관계가 지속되어 오면서 했습니다.
    그런데 정책적인 면에서는 단순히 문화교류뿐만 아니라 다른 오가면서 문화사절단, 청소년 교류 또는 이를테면 정서적 교류까지 또는 저희 남원시와 이탈리아 베로나시가 문학적으로 동질성이 있는 사랑의 그런 테마, 음악이라는 공통적인 도시의 그런 여러 가지 공통점이 있기 때문에 특히 또 저희 동양하고 서양이라는 그런 측면이기 때문에 교류를 추진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 교류차원의 한 섹터로서 문화교류, 저희 남원시가 먼저 가서 문을 여는 그런 공연의 한 방법이 금번 남원 시립국악단이 가는 계기가 되겠습니다.
    이것을 발판으로 해서 문을 여는 그런 계기를 만드는 것인데 그간에는 각 시장님이나 베로나 시장님이 오가면서 서로 교류를 하자 서로 같은 동질성이 있기 때문에 하자는 그런 의미였었는데 이제 실질적으로 문을 여는 그런 계기가 되겠습니다.
    그런데 현재까지는 남원 시립국악단이 먼저 문화교류 가서 공연을 하고 협의를 함으로써 그쪽에서 또 올 수도 있고 저희가 또 다시 갈 수도 있고 그런 차원이 되겠습니다.
    확정적인 것은 아닙니다마는 그런 차원에서 문화교류를 먼저 물꼬를 트는 차원에서 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송우섭위원   이제까지 그렇게 보고를 받았어요.
    우리 한류문화수도 용역했죠?
    결과가 나왔죠?

○국악진흥담당 이장근   예. 나왔습니다.

○송우섭위원   여기에 보면 총 사업비가 952억원이 투자되게끔 되어 있습니다.
    한류문화수도 사업에.
    이 사업을 추진하는데 일원으로서 우리 시립국악단이 베로나시에서 공연을 하는 계획이 들어가 있어요.
    여기 사업에.

○국악진흥담당 이장근   예. 봤습니다.

○송우섭위원   이 베로나뿐만 아니라 독일도 가고 미국도 가고 앞으로 계속 세계에 가서 공연을 합니다.
    그래서 총 해외에 나가서 공연하는데 들어가는 그 예산이 15억 6,000만원이에요.
    이 용역결과를 보면.

○국악진흥담당 이장근   예.

○송우섭위원   15억 6,000만원, 그래서 이 한류문화수도의 일원으로 총 952억원이 들어가는 사업의 일환으로서 베로나시에 공연을 추진한 것이라고 한 거라면 전체적으로 이 사업을 할 것이냐 말 것이냐는 검토부터 다시 이루어져야 된다 그 이야기입니다.
    아니, 계장님이 답변하실 내용은 아니에요.

○국악진흥담당 이장근   예.

○송우섭위원   이것이 정책적으로 결정해야 하고 의회와 협의를 거쳐서 이 사업을 채택할 것이냐 안 할 것이냐는 앞으로 서로 신중하게 토론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 문제를 이야기하는 거에요.
    그런데 이번에 베로나시에 가서 공연을 하는 것은 이것과 관계없이 단지 베로나시와 남원시와의 문화의 교류 일원으로서만 추진하겠다 그 이야기죠?

○국악진흥담당 이장근   예. 그렇습니다.

○송우섭위원   이것을 빙자해서 또 독일가고 미국가고 하는 것은 아니죠?

○국악진흥담당 이장근   예. 위원님 말씀 맞습니다.

○송우섭위원   그것은 아니죠?

○국악진흥담당 이장근   예.

○송우섭위원   그 한계를 분명히 했으면 좋겠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요.
    들어가십시오.
    이제 시에서 용역을 발주했고 용역의 결과물이 납품이 됐습니다.
    방금 말씀대로 이 내용을 보면 다양한 사업들이 들어가 있어요.
    국악체험마을에 45억 2,000만원, 도예의 숲 22억원, 혼불문학관 활성화 7억 3,000만원, 삼국원 61억 4,000만원, 베로나마을 85억 3,000만원, 시립국악단 해외공연 15억 6,000만원, 동화나라 13억원, 농촌테마파크 17억 6,000만원, 허브밸리 155억원, 남원 관광지 재창조 사업 모노레일 사업이 529억원 이런 식으로 지금 되어 있습니다.
    이 용역의 결과대로 한다고 한다면 이 자원 동원이 엄청나게 또 문제가 되죠.
    예를 들어서 지금 우리가 함파우 유원지 개발을 한다고 할 적에 함파유 유원지 개발속에 보면 사랑의 정원 조성, 춘향촌 조성, 기타 편익시설 등 이 함파우 유원지 개발에 대한 구체 사업계획도 수립이 되어 있지를 않아요.
    그러면서도 돈은 680억원 정도가 투자될 것이라고 이렇게 지금 보고를 하고 있습니다.
    이 함파우 유원지 개발에 대한 부분도 뚜렷하게 정립을 해야 할 필요가 있죠.
    우선 우리 의회에서 그동안 이야기했던 것은 장기적으로 유원지 개발 계획만 세워놓고 지구지를 지정을 하다 보니까 토지소유주들에게 많은 불편을 주고 있기 때문에 일단 토지부터 매입을 해 놓고 난 다음에 거기에 필요한 시설에 관련된 부분은 다시 추후 검토를 하자 그런 차원에서 현재 예산이 투자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을 과장님이 잘 아셔야 해요.
    잘 아셔야 됩니다.
    그리고 또 그 남원 연수관광지 조성문제도 그렇습니다.
    시작부터가 다 의회하고 많은 마찰이 있었죠.
    민자 3,000억원에 대한 유치는 당시 이 일을 추진했던 최중근 시장님도 자신있게 대답해 본 적이 단 한 번도 없습니다.
    제가 작년에 12월 정례회 때 시정질문했지만 여기에서도 최중근 시장님께서 투자를 민자유치를 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답변해 본 사실이 없는 사업이에요.
    그런데 전북개발연구원에서는 남원의 동부권개발사업으로서 연수관광지 조성사업을 하는 것이 좋다고 이렇게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런 것을 봤을 때 과연 민자유치 3,000억에 대한 투자를 할 수 있게끔 유도할 수 있는,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누구겠느냐 이러한 것이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 우리는 방금 동료위원들이 말씀하셨던 용역비만 완전히 낭비가 되어 버리는 거고 또 연수관광지라고 해서 지구지정을 해서 토지소유주들에 대한 재산권 행사만 못하게 막아버리고 그런 현상들이 옵니다.
    그래서 이 사업을 추진할 때부터도 5대의회에서 많은 정론이 있었어요.
    참고하시고 또 지리산 로프웨이도 그렇습니다.
    지금 아까 보고를 하신 것을 보면 어떻게 보면 막 로프웨이 설치될 것 같이 이야기를 하시는데 이 로프웨이도 환경부에서 승인이 떨어져야만이 놓습니다.
    4개 지역에서 지금 구례, 남원, 함양, 산청 환경부에서는 4개 중에 한 군데 지방자치단체만 승인을 하지 나머지는 안 한다고 하는 거에요.
    이 부분도 삼성경제연구소에 저희들이 용역을 발주해서 용역을 받아 봤습니다.
    받아봤을 때 궤도열차보다는 로프웨이가 경제성이 있다고 해서 했던 것이고 그때 연구원이 왔을 때 우리가 당신이 삼성의 오너라면 로프웨이 설치하는데 투자를 할 의향이 있느냐고 물어봤을 때 그 분은 투자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사업성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로프웨이를 추진하고 있고 저희들도 그동안에 용역비를 채워달라고 할 때 의회에서 많은 고민을 하고 서로 논쟁을 해 가면서 용역비를 세워줬던 거에요.
    그래서 새로 온 박오성 과장님 열심히 일 잘 하신 분인데 신중히 접근을 했으면 좋겠다는 뜻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자료를 좀 요청을 하겠는데요.
    연수관광지 조성사업에 들어갔던 용역비, 지금까지 들어갔던 용역비를 각 항목별로 빼주십시오. 용역비 내용대로.
    그리고 추후에 더 추가로 해야 할 용역이 있다면 그것도 자료로 주시기 바랍니다.
    연수관광지에 관련된 문제,

○관광과장 박오성   예. 알겠습니다.

○송우섭위원   그리고 로프웨이 설치에 대한 용역을 발주했던 용역비, 그리고 이 로프웨이를 설치하기 위해서 다시 더 추가로 들어가야 할 용역이 있다면 그 용역비도 자료로 주셨으면 좋겠어요.
    마지막에 144쪽에 보면 지리산 관광개발사업에 보면 여기도 허브밸리가 223억원, 사랑의 정원 191억원, 관광지 6억원, 공동연계 69억원, 이 사랑의 정원 191억원이라는 사업비는 함파우 유원지에 설치할 사업들이었습니다.
    그렇죠?
    사랑의 정원이라는 테마 하에 관광지 함파우 유원지에 사랑의 정원을 만들겠다는 계획이 서 있었어요.
    알고 계십니까?

○관광과장 박오성   예. 그렇습니다.

○송우섭위원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밑그림은 그렸다는 말입니다. 밑그림은.
    이러한 사업들이 어차피 7개 시군에 대한 지리산권 관광개발사업으로 채택이 됐다면 다행이고 여기에 따른 국비예산 지원이 있으면 우리 지방비 부담은 상대적으로 줄어들겠죠.
    열심히 하시기 바라고요.
    2010년 6월 21일자 새전북신문을 보면 이런 내용이 있어요.
    남원 도시쇠퇴지수 전국 1위 불명예 이런 기사가 나왔었습니다.
    남원지역 도시쇠퇴지수가 상주인구와 근로자는 급감하고 기초생활수급자와 노후주택은 급증하면서 전국최상위권을 기록했다, 이제 전북발전연구원은 이슈브리핑 6월호를 통해 국토부가 전체 지도자의 쇠퇴현상을 진단한 결과 남원시의 쇠퇴지수가 전국 최고 수준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최근 5년간 인구증감율, 생활수준 또 동기간 전체 읍면동에 대한 인구감소비율 또 사업체당 동업 종사자수 이러한 것들을 다 분석한 결과 남원시가 전국에서 쇠퇴지수가 제1위로 분석이 됐다는 이야기입니다.
    이것이 참 마음아픈 이야기죠.
    그런데 이 전북발전연구원에서 제안했던 내용의 하나가 남원이 구도심권 광한루 주변을 중심으로 한옥특구 조성을 하는 것이 오히려 전주보다 더 경쟁력이 있다고 이렇게 지적을 해 놨습니다.
    전체적으로 면적이 전주의 현재 한옥특구보다 더 많이 보전되어 있고 더 경쟁력이 있다고 이렇게 발표를 해 놨습니다.
    그래서 예산이 많이 소요되지 않으면서 사업비는 아마 한 140억원 정도면 가능한 것으로 보도가 되어 있는데 이 자료를 한번 요구를 해서 받아 보십시오.

○관광과장 박오성   예. 알겠습니다.

○송우섭위원   받아보셔서 한번 검토를 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 자료가 전북발전연구원에서 이러한 진단결과의 자료가 입수가 되면 저도 한 부 좀 주세요.

○관광과장 박오성   예.

○송우섭위원   이상으로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성원   송우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관광과 소관 2010년도 상반기 업무추진 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 계획에 대한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성원   위원 여러분!
    오늘 하루 동안 2010년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154회 남원시의회 임시회 중 제2차 총무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고 내일 10시에 제3차 회의를 개최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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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위원 (8인)
   강성원     양해석     오윤수     김정환     이정린
   이석보     송우섭     왕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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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공무원 (5인)

총  무  국  장	진봉모
홍보전산과장	이영태
민  원  과  장	최성재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관  광  과  장	박오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