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7회 경제건설위원회 제4차 회의록 보기(새창)

(제147회-경제건설위원회-제4차)

제147회 남원시의회(임시회)

경제건설위원회회의록

제4호
남원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09년 11월 6일 (금) 11시17분
장 소 : 경제건설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09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 청취의 건

심사된안건
1. 2009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 청취의 건

(11시17분 개의)

○위원장 노경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47회 남원시의회 임시회 제4차 경제건설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참석해 주신 위원 여러분께 감사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오늘 회의는 보건소 및 농업기술센타 소관 2009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청취하는 회의가 되겠습니다.
    원활한 의사진행이 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 부탁 드리겠습니다.

1. 2009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 청취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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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노경환   의사일정 제1항 2009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보건소 소관 2009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보건소장으로부터 총괄적인 보고를 받은 후 자세한 보고는 해당 과장으로부터 받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소장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윤명순   보건소장 윤명순입니다.
    존경하는 노경환 경제건설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경제건설위원회 여러 위원님!
    시민의 복리증진과 시정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여러 위원님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항상 저희 보건소 업무에 많은 관심과 배려를 해 주신데 대하여 이 자리를 빌어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금년은 신종플루와 같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신종 전염병으로 인해서 도내에서도 2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전염병 관리와 주민을 위한 건강관리의 필요성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시되는 한 해라는 생각이 됩니다.
    저희 보건소에서는 전 직원 모두 합심해서 시민 모두가 행복한 남원시를 건설하도록 수준 높은 보건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민의 건강관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시민의 면역력 향상과 건강 증진 그리고 시정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보건소 업무에 대하여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를 부탁드리며 2009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하여는 각 담당과장으로 하여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노경환   보건소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먼저 보건위생과 소관 2009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보건위생과장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위생과장 황도연   보건위생과장 황도연입니다.
    보건위생과 소관 업무보고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 보고 부록 참조바람)
    < 보건위생과장 업무보고 >

○위원장 노경환   보건위생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건강증진과 소관 보고가 있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증진과장 오현숙   건강증진과장 오현숙입니다.
    건강증진과 소관 업무보고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 보고 부록 참조바람)
    < 건강증진과장 업무보고 >

○위원장 노경환   건강증진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답변은 총괄적으로 하겠습니다.
    해당 과장께서는 자리에 앉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근식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노경환 김근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근식위원   김근식 위원입니다.
    242페이지 공공 보건의료시설 개선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남원시에 공공 보건의료시설이 산내보건소와 수홍보건진료소는 완공이 되었죠?

○보건위생과장 황도연 예. 완공되었습니다.

○김근식위원 그런데 지금 수지보건지소와 운봉 공안진료소는 아직도 추진이 덜 되었습니까?

○보건위생과장 황도연 예. 지금 추진 중에 있습니다.

○김근식위원 연말 안에 완공이 됩니까?

○보건위생과장 황도연 예. 외벽공사와 창호공사가 완료되어 있고 내부공사가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김근식위원 2010년도에도 2개 면의 진료소가 들어 있죠?

○보건위생과장 황도연 예. 그렇습니다.

○김근식위원 확정이 되었습니까?

○보건위생과장 황도연 예. 2010년도에 주천 보건지소와 진료소 2개소는 용산과 사촌 보건진료소가 2010년도 신축 예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김근식위원 명년에도 조기에 시작해서 완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위생과장 황도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근식위원   246페이지 봐주시기 바랍니다.
    흥부가족 건강돌보기 내용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현재 관내 25가구 나와 있죠?

○보건위생과장 황도연 예. 그렇습니다.

○김근식위원 지원방법이 가정상비 구급 세트 지급과 설과 추석에 선물을 주는데 진료상담같은 것은 잘 하고 있습니까?

○보건위생과장 황도연   예.
    흥부가족 건강돌보기 사업은 출산을 장려하기 위한 그런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예방접종과 또 무료진료권을 발급하여 진료를 해 주고 있으며 또 가정상비약 구급세트도 지급해 주고 있습니다.

○김근식위원 특별히 큰 혜택을 주는 것은 없는 것 같은데 다른 지역에도 이런 지원행사가 있습니까?

○보건위생과장 황도연   우리 시 특수시책으로 추진하였습니다.
    저희들이 출산을 장려하기 위한 출산장려사업으로 진행했었는데 금년까지만 할 계획입니다.
    다른 시군은 아직 이런 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시군이 없습니다.

○김근식위원 업무보고에 작성한 만큼 비중이 크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어떤가요?

○보건위생과장 황도연   저희들이 사업목적의 달성도가 낮았기 때문에 비중이 좀 낮았습니다.
    그래서 효과가 미흡했습니다.
    반성하고 있고 내년사업에는 제외시키기로 하겠습니다.

○김근식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노경환   김근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내년에는 사업이 배척된 사유가 무엇입니까?

○보건위생과장 황도연 저희들이 당초에는 출산을 장려하기 위한 저희 사업으로 해서 다자녀 다가구에 대해서 다자녀 출산가구에 대해서 우리 보건소에 관련된 사업으로 지원해 주면서 출산을 장려하고자 했으나 사업효과가 미흡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사업을 고려했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이 예산이 얼마 정도 소모가 됐죠?

○보건위생과장 황도연 내년에는 흥부가족 건강돌보기 사업에 효과가 미흡해서 이주여성 진료사업으로 대체를 했습니다.
예산은 저희 보건소에 물품으로 활용한 비예산 사업으로 실시했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이것이 올해 처음 시행했기 때문에 흥부가족이라고 해서 5인 이상으로 해서 딱 못을 박아서 했는데 물론 그 앞전에 시행을 안 했던 부분이기 때문에 25명으로 딱 산정해서 한번 시행하고 나니까 그 다음에 내년에 1명이나 한두 가구나 다시 할지 안 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다자녀 가구가 많으면 좋죠.
    좋기는 한데 해마다 자원이 이렇게 신규로 해서 다자녀 가정이 생긴다고 하면 지속적으로 해서 돌보면 좋겠지만 효과가 미비하다고 해서 그것은 많은 예산을 들여서 하는 것도 아니고 일년에 서너집 다자녀 가구 해 준다고 하면 올해까지만 혜택되고 내년에는 출산해서 흥부가족에 해당이 된다고 하면 배척됐을 때 소외된 감이 없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드는데 많은 예산 아닐 것 같으면 지속적으로 해서 물론 우리 보건소 관내에 계신 봉사하시는 분들이 왔다갔다 하면서 힘은 들지 모르겠습니다.
    챙긴다는 것이 큰 효과를 봐서 하는 것보다도 어차피 한번 방문해 줌으로 해서 거기에 대한 관심도 그분들 위로 이런 부분이 필요한 것 같으니까 큰 예산 반영하지 않고도 할 수 있다면 지속적으로 검토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위생과장 황도연 위원장님 말씀에 공감하면서 고려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그 다음에 이주여성들도 물론 오셔서 다방면으로 해서 행정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고 마을에서도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마는 항시 소외시되고 그분들의 외로움은 달랠 수가 없습니다.
    충족시킬 수가 없는데 그런 부분도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하기는 합니다.
    다방면으로 검토해서 같이 병행해서 이끌고 가면 좋지 않을까 싶은 생각을 가져보니까 긍정적으로 한번 검토를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덕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노경환 김재덕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덕위원   김재덕 위원입니다.
    우리 남원시 보건소에서는 사실상 일반들인들이 알기로는 보건소 하면 치료쪽도 상당히 관심을 갖고 있는데 실질적인 면은 우리 남원 시민들의 건강을 예방차원에서 보호해 주는 그런 업무를 충실히 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다들 잘 하시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몇 가지를 짚은 것은 다 하고 계시고 있지만 업무상 노파심에서 챙겨보시고 신경을 더 써주십사 하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잘하고 계시지만 잘하는데 더 잘해 보자는 이야기죠.
    42페이지 김근식 위원님이 말씀하셨지마는 보건소 예산은 다른 예산보다 사업비가 더 많이 나온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러나 이것은 관리를 철저히 해서 신규로 건축하는 건물들이 5년 내에, 몇 년, 가까운 시일 내에 보수한다고 그런 것이 없도록 감시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 주십사 하는 부탁드리고요.
    잘 챙겨주시기 바라고요.
    45페이지 시민건강검진 의료지원인데 이 사업도 우리가 위탁을 하죠?
    위탁해서 지금 하는데 일반인들이 많은 사람들이 지금 건강검진을 하고 있고요.
    예산도 제법 나가는데 위탁하는 과정에서 그 검진내용이 좀더 충실할 수 있도록 그 점도 위탁자들한테 관심 가져주시고 감독도 해 주셨으면 하는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희귀난치성 암환자 질환에서도 이것도 지금 우리가 철저히 하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저소득층에서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지금 조금 홍보가 부족하지 않느냐 하는 생각도 듭니다.
    다 잘 하고 계시겠지만 홍보쪽에도 관심을 가져주시고요.
    그리고 지금 신종 인플루엔자 이야기인데 지금 전국적으로 다들 관심가지고 있는 중에서도 우리 남원시도 상당히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애도 많이 쓰시고 있습니다.
    특히 여기에도 홍보가 잘못된 것도 있어요.
    홍보를 잘 해 주십사 하는 이야기입니다.
    한가지 본다면 신종인플루엔자가 들어왔을 때 우리가 약품대체를 어떻게 할 것인가 상당히 의구심을 갖고 있는데 우리 남원시 보건소에서는 지금 일반 약국에서 전부 약품을 비치해 놓고 우리 시민들이 편리하게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도 홍보가 더 잘 되어서 우리 시민들이 그런 쪽도 알고 편리하게 갈 수 있도록 그렇게 홍보를 철저히 해 주시고요.
    이런 것도 했으면서 우리 의회에도 홍보가 안 되어 있어서 우리가 좀 의심스럽습니다.
    그래서 홍보쪽에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지금 우리 남원시에 62명의 환자가 있다고 하는데 격리환자를 어떻게, 실제 양성환자가 생겼을 때 격리는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보건위생과장 황도연 환자가 발생하면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거점병원에서 치료를 하기로 지침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김재덕위원 우리 남원시에도 격리해서 진료를 할 수 있는 곳이 어디에 있습니까?

○보건위생과장 황도연 격리병원을 삼성병원과 남원의료원에 대해서 확보하고 있습니다.

○김재덕위원   그래요?
    지역주민들이 환자들이 어디에 가는지 어떻게 하는지 의심이 가는 것 같더라고요.
    이런 것들도 홍보해 주시고요.
    그리고 좌우간 여기에 오진이 나오지 않도록 우리가 모든 시설을 다 갖추고 있지만 그래도 대도시보다는 시설면에서 부족한 면이 있으리라고 봅니다.
    그러나 이런 부분에 더 관심을 가져주시면서 오진이 안 나오고 정확하게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주시고 그리고 1명의 사망자가 없이 희생자가 없는 그런 우리 남원시가 될 수 있도록 철저히 더 해 주시고 애를 더 써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모두 노력해 주셔서 더욱 고맙습니다.
    그리고 252페이지 건강한 삶을 위한 생활습관 개선인데 우리 남원시내는 보건소에서 많은 혜택을 보고 있고 건강에 여러 가지로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이 점을 상당히 고맙게 생각합니다.
    더 노력해 주셔서 면단위에도 이런 건강주민센타를 활용해서 면단위에 있는 지역 주민들도 동참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신다면 참 고맙겠고요.
    그리고 요즘에는 특히 어디나 가보면 작은 면단위도 걷기운동을 많이 하고 있더라고요.
    그리고 주민들이 자기 자신의 건강을 지키려고 노력도 많이 하고 있는데 특히 이 중에서도 비만관계한다면 면단위에서도 상당히 호응을 가질 것입니다.
    그래서 1년에 한 두차례라도 각 읍면동에 한번쯤 이런 교육도 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관심 가져주시고 사업내용도 한번 잘 프로그램을 짜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 오현숙 현재 지금 프로그램을 짜서 각 읍면동 별로 해서 저희가 직접 지원하고 나가서 하고 있습니다.

○김재덕위원   고맙습니다.
    그리고 임산부 및 영유아 건강관리하신다고 했는데 지금도 많은 좋은 약품을 보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더욱더 신경쓰셔서 우리가 영양제랄지 철분제랄지 이런 것들도 고가가 되더라도 좋은 품종을 선택해서 실질적인 효과가 갈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증진과장 오현숙 예. 현재 그렇게 공급하고 있습니다.

○김재덕위원 그리고 앞으로 우리 보건소가 열심히 노력해 주시면 우리 남원 시민들이 건강하다고 봅니다.
염려를 해 주시고 조금 더 노력해 주시면 노력한 만큼 우리 시민들이 건강하다 이런 마음으로 철저를 기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건강증진과장 오현숙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재덕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노경환   김재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면 제가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요즘에 신종 인플루엔자 때문에 많이 우려하고 언론 매스컴에서도 많이 떠들고 있는데 남원에 26명에서 26명으로 혹시 났습니까?
    여기 보고내용 외에도 또 혹시 요즘에 발생환자가 있습니까?

○보건위생과장 황도연 어제 현황입니다.

○위원장 노경환 이것이 어제 현황입니까?

○보건위생과장 황도연 오늘 아침 현황입니다.

○위원장 노경환 26명 완치가요?

○보건위생과장 황도연 62명입니다.

○위원장 노경환   62명요?
    보고서 내용에는 그렇게 62명이라고 안 나와 있어서요.
    지금 62명이 다 완치가 됐습니까?

○보건위생과장 황도연 입원환자가 2명이 있고 병원 치료환자가 자택 격리치료환자가 27명 있습니다.
그리고 완치환자가 33명 있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죄송합니다.
    여기 자료를 미처 못봐서요.
    밑에 겹쳐놓아서 못봤네요.
    그러면 치료비 4,261명분 보건소에 지금 비치되어 있습니까?
    아니면 읍면동으로 분산되어 있습니까?

○보건위생과장 황도연 저희들이 지금 확보하고 있는 약품입니다.

○위원장 노경환 보건소에서 확보하고 있는 약품요?

○보건위생과장 황도연 확보하고 약국에 지금 41개소의 약국에 대해서 50인분 기준으로 해서 2,050명분에 대해서 41개소에 배정하였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배정되어 있고,

○보건위생과장 황도연 예. 거점약국까지 다 확보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거점약국까지 다 보관을 하고 나머지는 우리 보건소에서 보관하고 있습니까?

○보건위생과장 황도연 그렇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독감접종을 보통 1년에 몇 명 정도 합니까?

○보건소장 윤명순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작년까지는 2만 7,900명쯤 했습니다.
    그런데 올해 금년에 독감접종이 물량이 감소되어서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금년에 확보된 물량은 2만 2,820명분입니다.

○위원장 노경환 2만 2,820명이요?

○보건소장 윤명순   예.
    그래서 현재는 독감을 2만 2,389명을 접종해서 지금 다 완료한 것으로 해야 되겠습니다.
    왜냐 하면 2차분, 영유아는 1회, 2회를 두번 놓기 때문에 영유아분만 남아있는 것입니다.
    거의 접종한 것으로 지금 98% 정도입니다.

○위원장 노경환 작년에 2만 7,900명분을 확보해서 다 소모했습니까?

○보건소장 윤명순 다 했죠.
저희가 사실은 처음에 2만 4,000명분 했다가 추가로 해서 2만 7,000명분 했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제가 묻고 싶은 것은 작년에 2만 7,900명분을 확보해서 다 백신을 접종했는데 올해는 2만 2,820명분만 했으면 5,000명분이 모자라지 않습니까?

○보건소장 윤명순 전국적인 현상으로 저희가 했어도 지금 신종플루 약품을 제조하는 그런 관계 때문에 조금 덜 확보된 것입니다.
저희가 확보를 안 한 것이 아니라 제조를 그렇게 했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그러니까 제가 우려한 것은 무슨 뜻이냐면 작년에 2만 7,900명분을 했고 올해 2만 7,900명분을 확보하고도 신종플루 때문에 신종플루 약품을 더 확보해야 맞는데 그렇다고 해서 2만 7,900명이 작년에 독감백신해서 그 분들이 다 감기에 걸렸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하지만 올해도 예방책을 다시 강구하고 거기에 더불어서 신종플루가 나왔으니까 독감백신 맞는다고 해서 신종플루에 감염되지 말라는 법이 없잖습니까?

○보건소장 윤명순   그것은 그렇습니다.
    그런데 어쨌든 지금 현재 병의원에서도 많이 맞는 숫자는 저희가 다 파악은 못하지만 병원에서도 거의 다 했고 사전에 먼저 했습니다.
    하고 금년에도 타 시군에 비해서 저희가 작게 한 것은 아닙니다.

○위원장 노경환 이것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은 없으십니까?

○보건소장 윤명순 약이 없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없습니까?

○보건소장 윤명순 예. 없어서 저희가 사지를 못합니다.

○위원장 노경환 그러면 어차피 예방백신 접종을 못한 사람들은 그냥 걸리면 신종플루가 아니면 일반 의약품으로 대신해야 된다는 이야기 아닙니까?

○보건소장 윤명순 사전에 예방을 하게끔 홍보를 해야 되고,

○위원장 노경환 사전에 예방 홍보는 좋습니다마는 홍보 가지고 감기가 물론 예방은 조금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오는 감기가 오지 말라는 법은 없잖습니까?
아쉬움이 있네요.

○보건소장 윤명순 예. 아쉬움이 있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그 다음에 신종 인플루엔자로 확진 판정났을 때 검사비용이 지금 얼마 정도 듭니까?

○보건소장 윤명순 지금 검사비용이 12만원 정도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그러면 감기가 걸렸을 때 가서 검진하는데도 12만원입니까?
아니면 확진,

○보건소장 윤명순 본인이 신종플루 검사를 하겠다고 하면 그렇게 됩니다.

○위원장 노경환 12만원이고 그냥 일반감기라고 그러면,

○보건소장 윤명순 확진이 나올 경우에는 거기에서 50%는 다시 되돌려 줍니다.

○위원장 노경환 감기 걸려서 무조건 가서 신종플루인가 걱정되니까 검사하는데 12만원을 부담해서 검사를 하고 확진이 안 됐을 때 일반감기라고 했을 때는 6만원을 돌려준다는 것입니까?

○보건소장 윤명순   의사가 판단해서 검사를 하지 말라고 합니다.
    그런데 본인이 구태여 꼭 해 보겠다고 하면 막을 수는 없는 것이죠.
    본인이 하겠다고 하면요.

○위원장 노경환 그러면 감기기가 있을 때마다 가서 우리 일반 시민들이 고가의 검사비용을 내고 한다는 것은 참 불합리한 부분인데 이것을 어떻게 다른 방법이 없을까요?

○보건소장 윤명순   검사비가 너무 많기 때문에 전국적으로 그렇게 되면 너무 검사를 하게 되고 지금 현재 검사를 해도 너무 많이 밀리기 때문에 5일 정도 걸려요.
    그러면 의의가 없어요.
    지금 지침이 여러 번 변경되고 있는데 의심환자 발생시 의사가 타미플루를 그냥 투여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으로 지금은 지침이 변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그렇게 해서 의심환자라고 하면 감기기가 있어서 간다고 하더라고요.

○보건소장 윤명순 첫째, 고열이 있고 그 후에 인후통이나 으실으실한 몸살감기 그런 증상이 2개 이상 있을 때는 의심환자로 보고 있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의심환자로 해서 의사가 그냥 처방합니까?

○보건소장 윤명순 타미플루 처방을 하게 됩니다.

○위원장 노경환 처방을 할 수가 있습니까?

○보건소장 윤명순 예. 할 수 있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그러면 신종플루 아니라도 일반 독감이라도 신종플루 처방을 받아서 한다고 하면 치료가 됩니까?

○보건소장 윤명순 일반 환자는 신종플루 예방이 된다고 볼 수는 없죠.

○위원장 노경환 아니, 감기가 일반 독감이 걸렸는데 의심환자라고 해서 신종플루 처방을 했다고 하면 감기치료가 되냐 안 되냐 그것을 물어보는 것입니다.

○보건소장 윤명순 그것은 저희가 약리학쪽은 잘 모르겠는데 항바이러스제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치료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치료가 되는 것으로?

○보건소장 윤명순 예.

○위원장 노경환 아니, 예를 들어서 내가 귀가 아픈데 이빨 아픈 약을 준다고 그러면 맞지 않듯이 독감이 왔는데 신종플루 의심이 된다고 해서 신종플루 약을 처방했을 때 그것을 먹고 효과를 보면 다행인데 효과가 없다면 무의미하지 않습니까?
그렇지 않아도 신종인플루엔자 백신인 타미플루가 부족하지 않습니까?

○보건소장 윤명순 모자라지는 않습니다.
지금 현재로는 우리 남원시는 지금 충분한 양이 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이 많은 환자가 다 발생하라는 법은 없지만 동시발생한다고 하면 어차피 이 약품을 추가적으로 계속 만들어 내기 때문에 후속적으로도 더 확보할 예정입니까?

○보건소장 윤명순 더 확보할 예정입니다.

○위원장 노경환 여건은 됩니다마는 그것이 처방을 잘못해서 효과가 없었다고 하면 무의미하지 않느냐 의약품을 남용이라고 그러나요?

○보건소장 윤명순 오남용이라고 합니다.

○위원장 노경환 오남용 그런 사례가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서 그러는데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그러니까 애매하네요.

○보건위생과장 황도연   저희들이 지금 약품을 4,200명분을 확보했습니다.
    그래서 500명분을 환자들한테 투여를 했고요.
    감기가 일단은 바이러스입니다.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일단 신종플루에 대한 처방이 타미플루로 치료효과가 있습니다.
    그렇게 알아주시면 되겠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알겠습니다.
    어찌 됐든 간에 예방이 최선의 목적이라고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감기기가 있다고 그래서 고비용을 들여서 매번 검사를 받을 수도 없는 것이고 또 의약품을 오남용할 수도 없는 것이고 예방책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하는데 예방책에 최선을 다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보건소장 윤명순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더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근식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노경환 김근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근식위원   김근식 위원입니다.
    253페이지 출산장려금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현재 금년에 남원지역에 출산한 애들이 얼마나 됩니까?

○건강증진과장 오현숙   금년에 현재 출산장려금을 지원한 숫자는 지금 현재까지 274명을 둘째아는 지원을 했고요.
    지금 출생아수가 정확하게는 데이터가 안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같은 경우에는 704명 그 정도 수준이었습니다.
    그래서 1자녀 수를 출산장려금 지급 수에 추산을 한다고 하면 저희가 작년같은 경우에는 1자녀 출생아 수가 304명 정도 예측을 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274명하고 300명하면 570명 정도 현재 그렇게 추산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정확한 데이터가 없습니다.

○김근식위원 현재 출산장려금이 전라북도 전체로 봤을 때 남원이 비교적 다른 지역보다 높죠?
장려금 지원 내력이요.

○건강증진과장 오현숙 예. 그렇습니다.

○김근식위원 그렇게 되면 제가 봤을 때는 전주나 이런 곳에서 남원으로 주소를 옮겨서 출산을 해서 아이를 낳고 다시 전주로 전입을 해 간 분들이 상당한 숫자가 있을 것입니다.

○건강증진과장 오현숙 그것을 우려해서 저희가 일제 전수조사를 했었습니다.
했는데 생업때문에 어쩔 수 없이 우리 지역으로 이직을 하는 경우 이외에는 계획적으로 그렇게 타지로 전출간 케이스는 저희는 거의 없다고 지금 보고 있습니다.

○김근식위원 말하자면 여자 친정에 전입신고를 한 사람들은 잠깐 와서 출산만 하고 몇 개월 있다가 전입을 다시 옮겨가는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 것을 철저히 관리해서 남원시 예산을 낭비하지 않도록 해 주셔야지 지금 거의 보면 출산은 여기에서 해서 그 분들 지금 현재까지 아이 낳아서 남원시에서 지원받아서 하신 분들 내력을 연도별로 해서 그분들이 남원에 살고 있는가 확인해 보세요.

○건강증진과장 오현숙 그것을 조사를 했었습니다.

○김근식위원 거의 다 갔습니다.

○건강증진과장 오현숙 일단은 대상자가 위장전입은 없는 부분이 어째서 그러냐면 읍면동에서 주민등록 담당자하고 통장, 이장 그런 부분을 통해서 현지 실제 거주하고 1년 전부터 거주한 자 그렇게 해서 읍면동에서 신청서를 받습니다.
그렇게 해서 확인하고 저희들한테 출산장려금을 신청하기 때문에 그런 위장전입은 저희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김근식위원   전입신고를 할 때 그 전에는 이장님들의 확인을 받아서 전입신고를 받았거든요.
    그런데 본인들이 직접 와서 그냥 전입신고만 해 버리기 때문에 이장님들도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지금 현재 제가 알고 있는 것에서도 전입신고를 잠깐 해가지고 와서 출산하고 전주시보다 남원이 높으니까 더 받으려고 남원으로 전입신고를 한 것입니다.
    이것은 전주시보다 액수를 낮추면 아마 정확한 숫자가 앞으로 출산을 남원에 와서 말하자면 잠깐 와서 하는 사람들이 줄어들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건강증진과장 오현숙 출산장려금 차원은 저희가 출산장려 정책이라기 보다는 출산을 위한 분위기 조성도 필요할 뿐더러 출산을 위해서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차원입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저희가 현지 실사조사까지도 정확하게 해서 출산장려금을 지급하겠습니다.

○김근식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노경환 김근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재덕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노경환 김재덕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덕위원 김재덕 위원입니다.
보건소에서 공급하는 독감예방접종이 생활보호대상자는 무료입니까, 돈을 받습니까?

○보건위생과장 황도연 수급자, 장애인, 경로대상자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노인까지 무료로 저희들이 접종하고 있습니다.

○김재덕위원   그런데 그것이 우리 남원시에서 좋은 시책을 아까 같이 그런 쪽에 전부 다 무료로 하고 있거든요.
    반면에 독감예방약들이 금년같은 경우는 아주 공급이 제대로 잘 안 되어서 어렵게 되어 있어서 일반인들은 그것이 필요하다고 했을 때에 지금 일반 병원 특히 면단위나 이런 데는 안 되고 또 남원까지 와야 되거든요.
    오면서도 상당히 돈을 많이 주고 맞아요.
    그래서 일반인들은 어쩔 수 없다고 하지만 지금까지 우리 남원시가 타 시군보다도 많은 양을 확보해서 공급을 원활히 해 줬다 그렇게 하지만 이런 점도 아까같이 그런 측면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심혈을 기울여서 많은 양들을 구하는데 노력을 해 주십사 하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과장님께서 설명을 해 주셔서 알겠지만 사실 인플루엔자라고 하는 것은 바이러스 종류거든요.
    그리고 우리가 신종 인플루엔자라고 해서 이것이 솔직히 이야기하면 미국의 독감입니다.
    옛날에 우리가 홍콩독감이라고 해서 상당히 우리한테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이런 것들이 바이러스 이런 종류인데 지금 봐서 우리가 그렇게 너무 염려를 하는 것도, 중요시되겠지만 솔직한 이야기로 이것을 너무나 매스컴에서 떠들어서 이렇게 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남원시 보건소에서 하고 있는 건강관리, 건강만 잘 유지한다고 하면 내 몸이 건강하고 내가 저항력이 강하면 모든 병들은 안 들어옵니다.
    그래서 우리가 지금까지 해 왔던 대로의 건강지킴이가 되는 우리 남원 보건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주십시오.
    그리고 남원에 계신 의사선생님들을 믿어야 합니다.
    그 의사선생님들이 다들 자기 실력, 능력으로 해서 일반 감기나 신종 인플루엔자하고 판단을 그분들이 하시기 때문에 크게 우리가 염려 안 해도 그분들을 믿는다면 우리가 오진을 최대한 줄일 수 있다 그렇게 봅니다.
    그렇게 해서 우리가 진성으로 판명이 됐을 때에는 우리 남원 보건소에 보급되어 있는 그런 모든 약품으로 해서 또 진료체계로 해서 우리가 남원시에서는 하나도 희생이 되지 않을 것이다 그렇게 보고 어쨌든 우리가 최선을 다 해서 우리 남원시에서는 한 명의 희생자가 없도록 다 같이 노력합시다.

○보건소장 윤명순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재덕위원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노경환   김재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보건소 소관 보고 및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13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5분 정회)

(13시35분 속개)

○위원장 노경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타 소관

○위원장 노경환   다음은 농업기술센타 소관 2009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소장으로부터 총괄적인 보고를 받은 후 자세한 사항은 해당 과장으로부터 받도록 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타소장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농업기술센타소장 장두만입니다.
    늘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또 활력있는 지역경제의 기반 조성에 심혈을 기울이시고 특히 농업인의 소득 증대에 불철주야 애쓰고 계시는 노경환 경제건설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농업기술센타는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농업 특성을 살리고 새로운 전략산업기반 조성으로 농업소득을 창출하고 또 소비자 맞춤형 새로운 농업기술 보급으로 수요자 중심의 농촌지도사업을 전개하는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미흡한 점과 부족한 부분에 대하여서는 최선을 다 해서 보완 발전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뜨거운 애정과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고 아낌없는 지원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2009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과별 담당과장으로 하여금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노경환   농업기술센타소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먼저 지도과 소관 2009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지도과장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도과장 이찬수   지도과장 이찬수입니다.
    농업기술센타 지도과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 보고 부록 참조바람)
    < 지도과장 업무보고 >

○위원장 노경환   지도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기술연구과 소관 보고가 있겠습니다.
    기술연구과장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연구과장 문길수   기술연구과장 문길수입니다.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기 전에 위원님들의 현지답사 의견 및 처리결과를 먼저 보고 드리겠습니다.
    위원회 의견이 케모마일 수확시기를 놓쳤다고 판단되고 허브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또한 수확하여 일거양득이 되도록 해 달라는 주문과 축제 시기를 허브개화 시기에 맞추도록 할 것을 지적하셨습니다.
    처리결과입니다.
    2010년부터는 축제시기를 허브 개화 시기와 맞추고 개화가 된 허브는 정상적으로 수확을 하여 농가소득에 우선을 두겠습니다.
    이상으로 현지답사 의견 및 처리결과를 보고 드렸습니다.
    다음은 주요업무 추진상황입니다.
    (주요업무 보고 부록 참조바람)
    < 기술연구과장 업무보고 >

○위원장 노경환   기술연구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답변은 총괄적으로 하겠습니다.
    해당 과장께서는 자리에 앉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근식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노경환 김근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근식위원   김근식 위원입니다.
    기술센타 장두만 소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에게 항상 소득 향상을 위하여 수고하시는 데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기술센타에서 금년도 중산간지대인 덕과, 보절 등지에 약초인 천마를 심었죠?
    시범단지로 해서 1억 5,000만원을 투입했고 3.4ha단지를 조성했죠?
    현재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천마를 지금 무주에서는 천마축제까지 열고 있지 않습니까?
    이것을 남원지역에도 더욱더 활성화를 해서 천마 식재를 많이 할 수 있도록 하고 평당10kg의 10만원의 조수입을 올리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남원에 이런 소득작물을 개발해서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농촌의 농민들이 잘 살 수 있는 길을 잘 선택해서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연구과장 문길수 예. 단지화 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근식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노경환 김근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화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노경환 박문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화위원   박문화 위원입니다.
    284페이지에 허브산업 육성에 허브묵을 육성하네요?
    허브묵과 허브부침가루를 지리산 웰빙식품에서 허브산업 육성을 하고 저희 전통묵은 소규모 창업에 있어서 또 무지개묵에 대한 판로 확장을 하겠다 했는데 이런 부분을 어떻게 연결 지어서 이렇게 허브묵은 허브묵대로 가고 전통묵은 전통묵대로 가고 이렇게 따로 따로 가는 것입니까?

○지도과장 이찬수   지금 두 가지가 있습니다.
    허브묵은 허브산업 예산에서 지원이 되어서 추진하고 있고 전통묵은 저희들이 전통자원개발에서 하고 있거든요.
    궁극적으로 묵에 대해서는 내년도 향토산업으로 해서 30억원을 저희들이 공모사업을 해서 전라북도 1위를 해서 농림수산식품부에 지금 올라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사업이 내년도에 확정되면 종합적으로 남원의 묵에 대해서 개발 육성을 해 나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박문화위원 전통묵에 대한 부분으로 공모사업에 향토산업을 신청하셨죠?

○지도과장 이찬수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러면 향토산업이 언제 확정되나요?

○지도과장 이찬수 지금 농림수산식품부에 있기 때문에 올해 안에 확정이 됩니다.

○박문화위원 그러면 묵에 대한 부분을 허브묵하고 같이 이렇게 연결해서 하실 것입니까?

○지도과장 이찬수   예. 그래야죠.
    앞으로 그래야 됩니다.
    지금 남원에 묵을 생산하는 사람들이 한 7명 되거든요.
    총체적으로 남원 시내, 운봉, 주천 이렇게 해서 7명 정도 되는데 영농조합법인을 형성했기 때문에 통합적으로 같이 앞으로 생산해 나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박문화위원 허브에 대한 관련산업으로 예산을 받아서 하시는 허브묵하고 이번에 전통묵에 대한 부분도 예산은 지금까지 어느 정도 소액으로 소규모 창업으로 여기도 창업자금을 받았겠네요?

○지도과장 이찬수 그렇습니다.
지금 전통묵은 3,900만원 정도 예산을 받았습니다.

○박문화위원 이번에 향토산업으로 신청을 하셨네요?

○지도과장 이찬수 예. 향토산업으로 신청한 것은 30억원입니다.

○박문화위원 그것이 1위로 올라갔기 때문에 확정적이라는 것이죠?

○지도과장 이찬수 지금 전라북도에서 1위로 올라왔기 때문에 확정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러면 묵에 대한 산업화를 전체적으로 아울러서 하시겠다는 말씀이시죠?

○지도과장 이찬수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러면 전통묵이나 허브묵이 기본적으로 우리 것을 유지할 수 있거나 아니면 그런 부분이 라인이 확실하게 뭐가 나옵니까?

○지도과장 이찬수   예. 그렇습니다.
    그동안에 실은 도토리는 중국산을 많이 사용했는데 저희들이 하고자 하는 것은 전분을 이용해서 묵을 생산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고구마나 감자 또 올갱이라고 이렇게 논에 잡초로 올방개 이런 것을 이용해서 전분을 이용한 그런 묵들을 다양하게 생산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러면 기존에 도토리가 아닌?

○지도과장 이찬수 도토리도 일부 생산합니다.

○박문화위원 말은 전통묵이라고 했지만 우리가 전통이라고 하면 도토리를 많이 상징적으로 생각해서 도토리를 창출해 내는 새로움을 갖거나 아니면 전통을 유지하면서 부가가치를 창출하겠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도토리가 아니고 전분 등을 이용한 것으로 하신다는 거잖아요?
그러면 먹어보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데 우리 입맛에 그것이 특별하게 와 닿을까요?

○지도과장 이찬수   아니요.
    일단은 저희들이 도토리묵으로 기본은 갑니다.
    기본은 가는데 요즘에 전분을 이용한 묵들이 이유식이랄지 간식 이런 것이 다양하게 맛있게 개발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언제 위원님한테 한번 보여 드리겠는데요.
    지금 개발된 제품이 5가지 정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다양한 것은 전분을 이용해서 우리 지역에 감자나 고구마가 많이 생산되기 때문에 이것을 이용해서 묵으로 앞으로 산업화를 하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생각했고 이번에 도에서 가서 저희들이 자료를 공모발표를 했는데 각 교수님들이나 음식관련 전문가들이 굉장히 좋은 아이디어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전라북도에서 한 30여건이 올라왔습니다마는 1위로 농림수산식품부에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묵을 도토리를 제외한 것은 아니고 도토리를 기본으로 하지만 전분을 이용한 앞으로 그런 묵을 개발해서 나가겠다 그런 말씀입니다.

○박문화위원   향토산업이 확정되면 그 부분으로 여러 가지 다양하게 만들어 내겠다 일단은 사업자금으로 그렇게 하신다는 건지는 알고 있고요.
    그런 부분에서 도토리가 기본은 깔고 가겠지만 지금까지 도토리가 중국산이지 않습니까?
    이러한 부분에 조금 논란의 여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전통묵이라고 해 놓고 또 중국산을 사용한다든지 하면서 이런 부분은 한국산 도토리에 대한 부분이 얼마나 가져갈 수 있는 것인가 전 이런 부분이 우려되는 것입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판로나 이런 것을 했을 때는,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위원님께서 전통이라는 용어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갖다 보니까 그렇게 생각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희들이 이 사업을 하는 것은 도토리묵이 우리가 옛날부터 먹어오던 묵이지만 그 도토리가 앞으로 확보하는데 문제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도토리묵도 하지만 우리 지역에서 나는 고구마나 감자 그러한 농산물을 이용해서 전통방식으로 묵을 앞으로 개발하고 상품화해서 지역에 소득으로 창출시키겠다는 그런 뜻으로 이해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그 뜻은 충분히 공감을 합니다.
    그렇지만 입맛이라는 부분은 미리 다 되어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되었을 때 그것이 많이 일반 시민에게 어필할 수 있나 라는 그런 생각입니다.
    아무리 전분으로 만든다고 해도 먹어보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제조방법을 전통방식으로 하고요.
다음에 원료에 대해서는 다양하게 계층별로 선호할 수 있는 것도 아까 허브묵도 거론이 됐습니다마는 앞으로는 젊은 세대를 향해서는 전통방식으로 하더라도 식미감 이런 것들은 시대에 맞게 가야 되지 않을까 그래서 다양하게 해 나갈 계획입니다.

○박문화위원 일단은 향토산업으로 신청하셔서 확정적인 부분이 있다고 하니까 최대한 하셔서 지역에 창출을 한다는 것은 커다란 일이니까 열심히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추진실적에 도지역 클러스터 산업유치를 3개년 사업으로 유치를 하겠다는 것이죠?

○기술연구과장 문길수 저희들이 허브산업을 하다 보니까 도에서도 국비를 확보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남원에 있는 허브산업을 더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도에서부터 챙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유치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도지역 식품클러스터 산업으로요?
    허브산업으로 하겠다는 것이죠?
    이것이 지금 허브에 대한 것입니까?
    클러스터를?

○기술연구과장 문길수 예.

○박문화위원 그러면 향토산업으로 허브가 올라갔는데 그것하고는 또 어떻게 연계를 지을 수 있습니까?

○기술연구과장 문길수 기전대,

○박문화위원 경제과에서 올라왔는데 지금 기술센타 허브산업 육성계에서 향토산업을 해야 되지 않나 그 사업계획서를 내야지 경제과에서 내서 올라가 있는 것이 제가 볼 때는 조금 문제가 있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그 부분은 이렇게 이해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지난 번에 기전대학하고 경제과에 주축이 되어서 허브산업을 하면서 RIS사업 지역연고사업을 확정해서 추진하는 과정에서 기전대학의 학교 내분관계로 매끄럽지 못하게 추진되는 부분이 있어서 상당히 어려움이 도래가 됐는데 또 기전대학에서 기존에 경제과 라인으로 요구를 하다 보니까 아마 이원화가 된 느낌을 가질 수 있는 그런 부분이 돌출되었습니다.

○박문화위원 이런 부분은 소장님께서 업무적인 부분을 협의하셔서 허브산업 육성에서 해야 되지 않나,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경제과에서는 특별하게 전문가 입장이 아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사업계획서만 받지 어떤 연구나 이 사업을 해야 되나 안 해야 되나 그런 부분도 확인하기 어렵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기전대학에서 지역연고사업 차원에서 이렇게 요구를 하고 또 과거에 RIS사업으로 이렇게 추진을 해 왔던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연계해서 지금 제출이 됐는데 도에서는 전통향토산업 그쪽보다는 식품산업 쪽에 앞으로 허브산업을 매칭해 보려고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소장님 말씀대로 매칭을 하셔서 지역식품 클러스터산업 유치를 최대한 노력하셔서 받으면 허브산업에 대해서 커다랗게 계속 진행이 되어 있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예산을 확보하다 보면.
    그런데 제가 볼 때는 허브산업이나 RIS연고사업이나 향토산업은 허브산업 육성계에서 일단은 검토를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자료를 받아서 검토를 해야 됩니다.

○기술연구과장 문길수 기전대에서 신청했던 부분도 저희들이 통합해서 관리가 되어야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박문화위원 검토를 하고요.
RIS 연고사업이 내년 2010년까지죠?

○기술연구과장 문길수 신활력사업은 2010년까지, RIS사업은 3년간 2011년까지 아마 될 것 같은데요.

○박문화위원 이런 부분도 충분히 관심을 갖고 허브산업 육성계에서 이것은 책임감을 갖고 해 줘야 되지 않나 라는 부분입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렇게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다음에 저는 280페이지, 281페이지 남원 추어산업 클러스터나 미꾸리 인공종묘 생산 기술보급을 하는데 근본적으로는 이 부분이 추어산업 클러스터도 2007년에서 2011년 5년 사업기간입니다.
    내년에 마무리되는 사업기간에 있어서 정말 우리가 궁극적으로 원하는 그런 부분이 무엇으로 나타날 것인가 2011년까지 끝나고 나면 과연 어떻게 정착이 되고 정립이 될 것인지 지금 어느 정도 나와 있어야 되지 않습니까?
    이 부분에 대하여는 내년 2010년, 2011년까지 하고 나서 2년 남았습니다.
    이 부분은 어느 정도는 클러스터 산업이 육성됨으로써 우리 지역의 미꾸리 이런 부분은 안전하게 정립이 되는 것입니까?

○기술연구과장 문길수   그렇습니다.
    2011년까지 사업인데 2011년까지 궁극적인 목표는 치어를 해서 성어를 만들어 내는 것 아니겠습니까?
    2011년까지는 우리 지역에서 쓸 수 있는 양을 조금 카바를 하고 나머지 부분은 하드웨어는 기반이 조성되어 있으니까 소프트웨어 쪽으로 투자를 하기 위해서 2011년 이후에는 또 예산을 확보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러면 2011년까지는 전체적으로 예산이 없어도 모든 것이 진행이 되는 것이 아니라 2011년 이후에도 예산은 계속 지원이 되어야 됩니까?

○기술연구과장 문길수 2011년까지 예산이 확정되어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러니까 확정은 되어 있어서 하는데 그 이후는 저희가 이제는 이 클러스터 육성을 했기 때문에 클러스터에서 자체적으로 이제는 잘 따라가는 것이죠?

○기술연구과장 문길수 민간 이양도 시키고 우리가 치어를 생산해서 분양도 할 정도의 그런 예산 확보를 저희들이 해 나가야 되겠죠.

○박문화위원   2011년 이후도 예산을 확보해 나가야 되는 것입니까?
    예산 없어도 이제는 모든 것이 다 진행이 되는 것입니까?
    2011년 되면 다 모든 것이 완전하게 된다든지,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일단은 2011년까지 기본계획에 의해서 추진해서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 쪽으로 일단은 일차적으로는 2011년까지 마치고요.
그 이후에는 추가적인 제품개발이나 유통이나 브랜드화 쪽에 더 힘써야 되고 지금 현재 치어생산 하는데 있어서 육성률을 더 올리는데 연구를 좀더 심혈을 기울여야 될 것 같습니다.

○박문화위원 2011년이라고 해도 완벽하지는 않고 계속적으로 이것은 예산을 지원해야 된다 그렇게 알고 있으면 됩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발전을 시키고 확대를 하려면 예산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을 합니다.

○박문화위원 알겠습니다.
279페이지 보면 탑프루트 포도단지 및 고품질 사과단지 운영을 올해 2009년 사업에 아영에 포도농가 수만 31호를 더 했다는 것이죠?

○기술연구과장 문길수 예. 31농가를 추진했다는 이야기입니다.

○박문화위원   그러면 신규로 할 경우는 어떻게 됩니까?
    이러한 부분은 지역에 젊은 인재들이 지금 포도는 안 하고 있지만 지역에서 살아야 겠다 할 때 이렇게 특별하게 단지가 조성될 때 그 지역에 농어민들 여기 보면 굉장히 핵심리더라고 조직체가 있지만 이런 것에는 들어가지만 사업에 있어서 특별하게 하고 있지 않는 젊은 인재들이 있잖아요.
    살면서도요.
    그런 인재들이 이러한 탑프루트를 아영이나 신규로 하고 싶을 때 그런 부분도 연결이 될 수 있는 것인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제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탑프루트 농가는 신규농가가 아니고요.
    기존에 하고 있는 농가 최고품질을 생산하기 위해서 포도농가 중에서 탑프루트라고 하는 프로젝트사업을 희망에 의해서 결성해서 하는 것으로 이것은 전국 브랜드 사업입니다.
    그래서 전국적으로 브랜드가 탑프루트입니다.
    최고품질 그래서 저희 지역에 한 600농가 이상 포도농가가 있는데 그 중에서 31농가가 선도적으로 이 탑프루트 생산을 해서 기술을 정착시키고 그 농가들 인근으로 해서 앞으로 기술 수준을 높여가는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일단은 31호 농가가 최상급의 탑프루트를 만들고 있는 농가라고 보면 기존에 있는 분들을 그렇게 만들었다고 하면 지역에서 이런 것을 하고 싶을 때,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신규농가들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별도로 그 농가들을 상대로 해서 집합교육 내지는 현장교육을 해서 포도농사를 짓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신규농가도 이런 부분을 할 수 있도록 가능하다는 것이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예.

○박문화위원   제가 이러한 내용으로 물어볼 때는 기술센타소장님이나 과장님들께서 내용이 맞지 않는 부분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저희는 시민적 입장에서 시민의 의견을 종합해서 듣다 보면 본인들도 하고 싶은데 어떤 3-40대 젊은 인재들이 살면서도 이런 부분을 하고 싶어도 전혀 할 수 없는 부분이 있다든지 가공은 하고 있는데 연결이 안 되는 거죠.
    가공은 하는데 생산을 안 하고 있다든지 그런데 젊은 인재들이 가공과 생산을 같이 연결해야만 지금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잖아요.
    하나만 해서는 안 되기 때문에 가공하시는 농가에는 이런 부분을 같이 가게 할 수 있고 또 생산하는 분은 가공에 연결을 할 수 있도록 지금 많이 기술센타에서도 그렇게 하고 있잖아요.
    소규모 창업부터 시작해서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도 조금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할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지역 내에 있는 분들은요.
    그래서 지역 내에 정착시키는 것이 우선이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하기 때문에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는 부분이라도 이해해 주시고 들어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참작해서 보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고맙습니다.
    그리고 266페이지에 허브 항산화제품 개발하고 사료 이용 방안인데 허브 오레가노 그것이 있죠?
    오레, 뭐라고 하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오레가노라고 하는 허브도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사료 이용을 하기 위해서 그것에 대한 개발을 하는 것입니까?

○지도과장 이찬수   이것은 닭에게 허브를 먹여서 육질을 개선하고자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올해 지도사 시범사업으로 추진했었는데 허브를 먹여서 육질이 굉장히 좋은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이 결과가 나오면 위원님들께도 결과를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박문화위원   항산화에 유일하게 좋은 것은 오레가노 허브라고 해서 저는 또 그 부분을 사료 이용을 하는 부분인지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박문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덕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노경환 김재덕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덕위원   김재덕 위원입니다.
    남원시 농업기술센타에서는 모든 기술연구하시는 요원들이 많이 계시고 또 자격증 취득하신 분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우리 농촌에 기술사 인재양성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그렇다는 의미에서 보면 정책을 남원시책사업으로 하던 것이 조금 역으로 가고 있지 않느냐 그렇게 보거든요.
    우리 농업기술센타에서는 예를 든다면 작목을 기술을 연구해서 거기에 연구했으면 그것이 성공적으로 간다고 하면 일반사업소에서 그것이 가줘서 그 사업소에서 대표적으로 그것을 확정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한 일이 아니겠느냐 하는데 실질적으로 우리 남원시는 그것이 아니고 역으로 가고 있어요.
    지금 일반사업부서에서 제품이 개발되어서 거기에 관리를 나중에 전부 떠맡기는 데가 어디냐면 우리 기술센타로 가거든요.
    예를 들면 미꾸리도 그랬고 허브도 마찬가지입니다.
    어제 우리가 보고받으면서도 또 다른 부서에서도 하나 개발해서 다시 또 기술센타로 넘어간다고 합니다.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느냐면 다른 것이 아니고 기술센타에 인력은 한정되어 있고 시설이나 모든 예산이나 이런 것도 한정되어 있어요.
    그런데다가 일반부서에서 자기들이 시범을 확실하게 성공도 되어지지 않고 어떤 데이터나 이런 것들이 겉돌면서 예를 들어서 30%나 이렇게 성공이 갔다는 이런 것들을 다시 전부 기술센타로 가서 나중에 보면 기술센타에서 전부 다 그것을 맡아서 하려고 들면 엄청난 힘이 들 것인데 그런 경우는 앞으로 계속 온다면 다 받아주실래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위원님께서 표현상 어감이 좀 다른 부분이 저희들에게 들리는데요.
현재 저희들이 기술개발하거나 연구해서 효과가 있다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연말에 평가를 통해서 사업별로,

○김재덕위원 아니, 내가 문제되는 것은 기술센타에는 한정된 인원이 있어요.
한정된 시설이 있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그것을 조금 설명을 드리면 안 될까요?

○김재덕위원   가만 있어보세요.
    들어 보세요.
    거기에서 일반부서에서 어떤 제품이나 어떤 업종이 개발되어서 그것이 다시 넘어온다 그런 이야기에요.
    그러면 지금도 사실상 업무나 이런 것들이 매끄럽지 못하게 돌아가고 있는데 그런 것들이 돌아온다고 하면 그것을 다 소화할 수 있느냐 그런 이야기입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그 부분은 저희들도 벅찬 부분이 있습니다마는 허브,

○김재덕위원 더이상 하지 말고 우리 깊이 가지 말고 그런 것을 하려고 들면 충분하게 인력 확보를 할 수 있는 시정을 책임지고 있는 시장한테랄지 그쪽에 그런 인력배정이나 이런 것들을 전부 다 할 수 있도록 받아주면서 가능하다고 보면 업무를 받아도 그렇지 않고 그냥 업무만 이관이 된다면 그것은 상당히 관리가 어렵지 않겠느냐 그런 뜻에서 이야기를 한 것입니다.
다른 뜻이 아니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위원님께서 뜻하는 바는 아는데요.
    저희들이 보충설명을 조금 드린다면 미꾸라지 같은 경우에는 연구 치어생산 쪽은 저희들이 담당하고 농가에 시설보급이나 확대하는 것은 산업축산과에서 담당을 했었습니다.
    그것이 이원화되어서 여러 가지 문제점이 많이 발생되고 기술적인 뒷받침이 안 되면 농가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기술센타에서 이것을 그 부분까지도 해 줘야 원활하게 진행이 되겠다 해서 이관이 됐던 부분이 있고 또 허브관련해서는 허브관광센타가 본청에 과가 있다가 폐지되는 바람에 기술적인 밑받침이 기술센터가 되어야 된다 해서 이관이 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인력부분이 애로사항이 많이 있습니다마는 어쨌든 10% 감축운영이라든지 또 여러 가지 애로사항이 있습니다마는 전문가를 특별히 계약직이라도 뽑아서 충원해 줄 수 있도록 계속 요청하고 있습니다.

○김재덕위원   그렇게 우리 센터소장님께서 말씀을 하셨으니까요.
    우리 기술센터 소장님께서는 지금 우리 남원시에 중추적인 간부직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말씀을 드립니다.
    그렇다고 하면 맡아서 오는 것이 제대로 가줘야 된다 그런 이야기입니다.
    사실상 거의 실질적인 업무를 맡아서 그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직원들은 엄청난 고생을 하고 엄청나게 노력을 하고 시간과 싸움을 하면서도 지금 목표치 달성을 못하고 있는 그런 처지 아닙니까?
    그래서 염려가 되어서 하는 이야기인데 그렇게 이야기하신다면 우선 한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허브산업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허브산업도 사실상 농정과에서 처음 시작해서 농정과에 허브도 돌고 돌고 돌아서 기술센터로 온 것 아닙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예. 그렇습니다.

○김재덕위원 그러다 보니까 상당히 어려움이 있는 거에요.
그래서 지금 이런 것들이 상당히 어려움이 있는데 우리 기술센터 소장님께서는 간부직에 있고 하니까 그런 것들을 충분히 이해해서 밑에 우리 담당직원들의 어려움을 해소해 줄 수 있는 방안도 연구를 해 줘야 한다는 그런 뜻에서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재덕위원 그런 것을 해 주셔야 되고요.
그리고 인터넷 전자상거래를 지금 두 농가가 하고 있는데 두 농가에서 하면 그 농가에 지금 지원해 주는 사항하고 인터넷 종류를 어떤 방식으로 지원해 주고 있는지 설명을 해 주세요.

○지도과장 이찬수   저희들이 컴퓨터를 지원해 주고요.
    그 다음에 자료를 구축해 주었습니다.
    지금 두 농가를 시범적으로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한 농가는 이백에 포도 품종을 4가지 품종을 재배합니다.
    그래서 다양한 품종을 시기별로 해서 홍보해서 판매가 되고 있고 또 하나는 친환경 쌀을 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쌀, 친환경 고구마 그 다음에 친환경에 관계된 농산물 이것을 두 농가가 선별적으로 하고 있는데 저희들이 한 것은 미비합니다.
    컴퓨터 1대 정도를 시범적으로 하고 있거든요.

○김재덕위원 지금 컴퓨터 1대 정도 지원하는 것 보다도 사실상 프로그램 제작이 제일 중요하거든요.

○지도과장 이찬수 예. 그렇습니다.

○김재덕위원 인터넷 프로그램 제작을 해서 거기에서 나가려고 들면 그것이 가능하고요.

○지도과장 이찬수 예. 홈페이지 구축해서 해 줬습니다.

○김재덕위원 그런 것들이 홈페이지 구축하는데 돈이 지금 하나에 250만원 정도거든요.
한 사람당 250만원인데 250만원 중에서도 컴퓨터를 지원해 주고 프로그램 제작하는데 돈이 더 들어가는 것 아닙니까?

○지도과장 이찬수 저희들이 해 주는 것은 250만원씩인데 자부담을 많이 했습니다.

○김재덕위원   그런데 사실 이것이 상당히 바람직한 일이거든요.
    이것이 앞으로 각 농가에도 보급을 확대한다고 하면 생산농가들이 판매하는데 엄청난 이익을 갖고 가고 있어요.
    이런 것들을 좀더 기술적인 지원, 그 지원은 다른 것이 없어요.
    인터넷 홈페이지 구축하는데 거기에 들어가는 비용 그리고 거기에 대한 기술적인 문제 이런 것들을 좀더 폭넓게 연구해서 그분들이 활용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해 주십시오.
    예를 든다면 산내에 가면 한 사람이 있어요.
    인터넷 판매를 작년 2008년도에 10억원을 했습니다.
    금년 목표는 30억원입니다.
    우리가 생각을 못하는 그런 경우입니다.
    우리 농가가 이런 쪽으로 간다고 하면 엄청난 보탬이 되어질 것입니다.
    이런 부분에 신경을 많이 써주십시오.

○지도과장 이찬수 예. 현재 우리나라 인터넷 판매가 15% 정도,

○김재덕위원 또 하나 지금 로보트 이앙이 있네요.
실제 로봇,

○기술연구과장 문길수 폿트 이앙입니다.

○김재덕위원 아, 이것이 폿트에요?

○기술연구과장 문길수 예.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로보트가 아니고 폿트 이앙입니다.

○김재덕위원   친환경 쌀 생산이라고 해서 난 또 쌀인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갔는지 몰라서요.
    지금 가축분뇨 자원화 지원을 해 주는데 그것은 어떤 식으로 지원해 줘요?
    산업축산과에서는 계속하고 있거든요.
    거기하고 방식이 달라요?
    어떤 것이 달라요?

○기술연구과장 문길수 가축자원화사업은 저희들이 추진을 하지 않고,

○김재덕위원   여기 있어요.
    악취.
    가축분뇨 자원화 이용 및 축사 악취저감기술 보급이 있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산업축산과에서 하고 있는 자원화사업은 대규모 저장조 그런 사업이고 저희들은 그것을 냄새가 좀 덜나게 하는 기술적인 부분을 미생물을 이용한다든지 그런 기술적인 어느 부분을 개선하는 쪽에 시범사업을 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김재덕위원   헥타가 310ha나 되고요.
    또 용량도 13,000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282페이지인데 이런 것들도 관심을 가져주시면서 좋은 방법이니까 앞으로 이런 사업계획을 가지고 있고 이런 사업을 하신다고 하면 실질적인 사업기대 효과가 나올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십시오.
    이것이 상당히 농촌에는 엄청나게 주변에 피해를 보는 것이고 이런 것이 효력이 나타난다면 아주 이것은 참 좋은 사업들이거든요.
    그래서 이것은 권장할 사업들이고 이런 부분은 역점을 둬서 사업을 하면 참 좋겠다 그런 생각이 들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재덕위원   그리고 허브 쪽에도 한 마디만 하겠습니다.
    허브에 금년도 생산농가에서 생산해서 지금 판매를 하는데 우리가 눈여겨 봐야 할 데는 법인입니다.
    법인조합 있죠?
    법인조합의 활성화를 하는데 신경 써주십시오.
    왜냐 하면 법인에서 생산된 제품을 원활하게 판매가 이루어졌을 때 그 사업의 유통이 가능하거든요.
    유통이 되니까 결국은 생산농가도 역시 앞으로 활성화를 가져온다 그렇게 봅니다.
    그러니까 법인체가 제대로 갈 수 있도록 지도를 해 주십시오.

○기술연구과장 문길수 예. 거기에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김재덕위원   거기에 충실히 관심을 가져주십시오.
    지금까지 봐서는 법인쪽이 상당히 위험스럽지 않느냐 하는 의심도 갑니다.
    이런 점도 가지 않게끔 철저를 기해 주십시오.

○기술연구과장 문길수 예.

○김재덕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노경환   김재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면 본 위원장이 종합적으로 질의하겠습니다.
    1년동안 우리 센타에서 애를 많이 쓰셔서 좋은 성과도 있었습니다마는 미비한 점, 본인이 생각했을 때 부족했던 부분, 앞으로 개선해야 할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269쪽에 농촌마을 육성사업에 대해서 3개소를 육성했다고 그러는데 이것이 조성된지가 몇 년이나 됐습니까?

○지도과장 이찬수 조성된 지는 5년부터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올해는 어떻게 유지관리하고 어떻게 보조해 주고 있었습니까?

○지도과장 이찬수   저희들이 이제 지원사업은 끝났습니다.
    지원사업은 끝나고 사후 관리를 해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홍보를 해 준다든가 프로그램을 연계해 준다든가 오면 교육을 시켜준다든가, 홍보를 해서 찾아오게 한다든가,

○위원장 노경환 지원사업은 올해 끝이 납니까?

○지도과장 이찬수 지원사업은 다 끝났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다 끝났습니까?

○지도과장 이찬수 예.

○위원장 노경환 춘향허브마을이 어디 있습니까?

○지도과장 이찬수 운봉 용산리에 있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용산리요?

○지도과장 이찬수 예.

○위원장 노경환 용산리 거기 마을,

○지도과장 이찬수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체험관 있는 곳을 말하는 것입니까?

○지도과장 이찬수 예.

○위원장 노경환 보절 추어마을은 용평마을입니까?

○지도과장 이찬수 예. 용평입니다.

○위원장 노경환 저희들도 현장을 다녀왔습니다마는 지금 원활하게 잘 돌아가고 있습니까?

○지도과장 이찬수   지금 용평마을에는 현재 추어, 저희들이 해 주는 사업이 보통 1억원 정도 이렇게 사업해 주거든요.
    그 다음에 일반 행정에서 해 주는 사업들이 있습니다.
    저희들이 이 테마마을을 육성하면서 느끼는 것은 뭐냐면 첫째는 지역적인 것도 중요하지만 지도자가 상당히 중요하다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달오름마을이 잘 되는 것도 지역보다는 지도자가 잘 되기 때문에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보절 용평 같은 곳은 지금 대다수가 90%가 노인들로 되어 있습니다.
    지역여건은 좋은데 지도자가 지도를 하는데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저희들이 어쨌든 어려운 점이 있지만 마을여건이 좋기 때문에 앞으로 꾸준히 지도를 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마을여건이 좋다 그랬는데 실질적으로 인위적으로 해서 사람들을 유치하는 것은 많은 노력이 필요한데 자연적으로 해서 그 지역의 특성에 맞게 찾아오시는 분들이 많아야 맞는데 그렇지 못한 부분이 있거든요.
춘향허브나 아니면 추어마을 같은 경우 실질적으로 연중 그렇게 사람들이 치우치고 많이 내방하고 왕래하는 그런 지역은 아니라고 저는 보거든요.

○지도과장 이찬수 용산리같은 경우는 어쨌든 허브특구가 있기 때문에 내방객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리고 보절같은 경우에는 등산객이 많기 때문에 같이 연계되어 있어서,

○위원장 노경환 실질적으로 등산객이 오거나 용산리 허브마을 지역에 사람이 많이 온다고 하지만 성수기 때 치중해서 오는 것이지 평상시에는 오지 않습니다.

○지도과장 이찬수 주로 이제 봄, 여름, 가을까지는 오고요.
겨울에,

○위원장 노경환 그러면 갔을 때 사람이 상주해서 거기에서 예를 들어서 주말로 문을 열어준다든가 아니면 월별로 해서 성수기때 연다든가 계획이 있어야 되는데 실질적으로 사람이 내 인건비가 안 나오는데 누가 장사를 하려고 하겠습니까?

○지도과장 이찬수   아, 그것은 사업보조자가 있습니다.
    보조자가 있어서 지원이 됩니다.
    농정과에서 지원이 되어서 연중 문을 열고 있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연중 문을 여는 것이 아니라 저희들이 가봤을 때 보면 문이 닫혀 있을 때가....,
    모르겠습니다.
    제가 몇 번 안 가봤습니다마는 갈 때마다 문이 닫혀서 실질적으로 평일 같은 경우는 사람이 말씀은 그렇게 하시지만 사람이 내 인건비, 보조금 가지고도 실제로 운영이 안 됩니다.
    약간 미비한 점을 보충해 줄 뿐이지 다른 아이템을 제공하셔서 활성화 시키든가 아니면 이것을 과감하게 다른 것으로 전환해야지 않느냐 싶은 생각을 가져보거든요.
    우리 시에서 투자했다고 그래서 꼭 끝까지 가져가라는 법은 없습니다.

○지도과장 이찬수 물론 한계는 물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과정이기 때문에 어떤 여건이 좋고 또 계속 꾸준히 늘어나기 때문에 거기에 맞게끔 잘 지도를 해 나가겠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보절 하나의 한 지역을 말씀드려서는 안 되겠습니다마는 그쪽은 가면 갈수록 침체될 수 밖에 없다고 보거든요.
그렇다면 어차피 체험 쪽에서도 다른 것으로 바꿔서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하면 강구하십시오.

○지도과장 이찬수   예.
    그런데 한가지 희망적인 것은 농촌개발사업이 거기에 들어갑니다.
    그래서 같이 연계하면 잘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노경환   농촌지역을 활성화 시키려고 노력은 많이 합니다마는 우리 시에서 하는 기대와 그쪽에서 부응하는 박자가 마주쳐야 되는데 그것이 안 되고 있기 때문에 아쉬움이 많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시에서 인력으로 도와줄 수 있는 것도 한계가 있는 것이고 본인들의 노력도 필요할 뿐더러 자연적인 여건도 맞춰져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부분을 감안하십시오.

○지도과장 이찬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그 다음에 270쪽에 농촌여성의 영농주체 역량강화 해서 조직현황에서 남원시 생활개선회 17개회 820명, 식생활이라는 뜻을 내가 잘 몰라서 인터넷을 찾아봤더니 "인간의 생활 중에서 생명의 유지 및 생체의 활동에 필요한 영양분을 섭취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음식물을 먹는 일" 백과사전 중에서 뜻이 이렇게 나왔습니다.
그런데 우리 식생활 개선회에서 물론 농촌에 계신 분들 여가활동도 하고 여러 가지 아이템도 주고 하는 것은 좋은데 가만히 교육을 하는 것을 보면 농촌 현실하고 조금 맞지 않는 그런 프로그램이 주로 이루어지는 것 같아서 말 그대로 식생활 그 자체 어구에 맞게끔 우리 농촌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가지고 가공을 한다든가 농촌여성들이 일상생활에 필요한 것으로 그런 프로그램을,

○지도과장 이찬수   생활개선회는 식생활, 의생활, 주거생활 이렇게 3개를 개혁하자고 해서 생활개선회가 처음에 50년도에 만들어졌거든요.
    지도사업이 생기면서.
    그런데 현재 주로 하는 것이 요새 젊은 사람들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제 물론 음식뿐만 아니고 다양한 요리도 있고 환경개선 분야도 있고,

○위원장 노경환 같은 값이면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로 건강식이라든가 아니면 웰빙식이라든가 이런 쪽에도 주안점을 둔다고 하면 어차피 응용할 수 있는 방법이 많이 있지 않느냐 그 생각을 해 보거든요.

○지도과장 이찬수 예. 참고해서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그런 부분을 프로그램을 더 내년에는 개발해서 그런 쪽으로 가닥을 잡아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기 때문에 말씀을 드려 봅니다.

○지도과장 이찬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그 다음에 271쪽에 여러 가지 말씀하셨는데 추진실적에 개발된 제품이 창업지원이 3개소라고 했는데 묵, 허브 부각, 전통장류에 대하여 설명을 다시 한번 해 주시겠습니까?

○지도과장 이찬수   전통묵은 현재 남원에 묵을 생산하는 업체가 7개 업체가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 법인을 만들었어요.
    법인을 만들어서 일단 전통묵 여기에는 4,000만원 정도 저희들이 지원해서 시설을 개선하고 또 생산하는 포장기술을 지원해 주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허브 부각은 운봉지역에 하는 것인데 남원에 부각 생산량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허브를 가미해서 부각을 생산하는 것이 되겠고 전통장류는 지금 산내 쪽에 사과를 이용한 고추장을 개발해서 생산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1차년도에 올해 하고 있기 때문에 이것이 생산성은 앞으로는 두고 봐야 되겠습니다마는 일단은 개발된 제품이 상당히 괜찮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홍보한다든가 잘 되면 확대를 해 나갈 그런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사과고추장 만들기 산내 쪽 말씀하셨는데 사과로 해서 고추장을 만든다는 것은 이해가 갑니다.
그런데 그것이 대중성이 있습니까?

○지도과장 이찬수   지금 고추장을 다양하게 하거든요.
    고구마를 이용해서 한다든가 사과를 이용해서 한다든가 배를 이용해서 한다든가 이것이 웰빙식품 차원에서 다양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삼지역에서는 인삼을 넣어서 하는 데도 있고 다양하게 고추장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과로 해서 하면 단맛이 상당히 가미가 되어서 맛이 상당히 괜찮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것도 상당히 해 봐야 되지 않느냐 특히 사과같은 경우에는 병충해가 걸렸다든가 사과가 좋지 않은 것은 이런 부분에 이용하는 것이 가치가 상당히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위원장 노경환 허브 부각은 어디에서 만들고 있습니까?

○지도과장 이찬수 운봉에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운봉 어디에서 만들고 있습니까?

○지도과장 이찬수 운봉 가산리 소석 앞에 들판에 있는 것입니다.

○위원장 노경환 부각에 허브를 조금 가미해서 향신료 쪽으로 첨가해서 만든다는 이야기 아닙니까?

○지도과장 이찬수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전통묵은 어디로 했습니까?

○지도과장 이찬수 전통묵은 주천에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아까 과장님 설명할 때 올갱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올갱이가 우리 남원시에서 생산되는 곳이 있습니까?

○지도과장 이찬수 올갱이가 무엇이냐면 논에 가면 잡초입니다.

○위원장 노경환 잡초가 아니고 방죽에 가면 올방개,

○지도과장 이찬수   그렇죠.
    논에도 잡초로 있긴 있는데 이것이 실질적으로 중국에서는 품종개량이 되어서 상당히 크게 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것은 굉장히 작죠.
    그것이 서울이나 이런 데 가면 굉장히 중국산을 많이 갖다가 쓰고 있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이것을 우리 남원지방에도 많이 된다면 재배를 할 필요성이 있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이 듭니다.

○위원장 노경환 어차피 논에는 재배가 안 될 것이고 수중담수작물 아닙니까?

○지도과장 이찬수 아니, 논에 하면,

○위원장 노경환 그러니까 담수해서 하는 것 아닙니까?

○지도과장 이찬수 그렇죠.

○위원장 노경환 그러면 일반 수도작 대비해서 생산량이 맞을까요?

○지도과장 이찬수   지금은 현재 우리나라 것 가지고는 아직 기술개발이 안 됐습니다.
    뭐냐면 첫째 수확이 가장 문제거든요.
    그것을 수확해서 제품을 만들 때까지 그런 시설이나 이런 것이 개발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일단은 중국에서 굉장히 많이 생산이 되고 엄청나게 소요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우리 남원에 한번 접목할 필요성이 있다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재배하는데 물론 이것이 생산자도 여건이 맞아서 내 소득사업하고 연간 비교를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죠.

○지도과장 이찬수 그렇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이제 연구해야 할 부분이고 고구마묵 혹시 시음해 보셨습니까?

○지도과장 이찬수 고구마나 전분으로 감자는 지금 개발이 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시음해 보셨습니까?

○지도과장 이찬수 예. 해 봤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고구마묵같은 경우는 우리 남원시에서 많이 생산되기 때문에 전망이 있을 것으로 보거든요.
이런 부분은 장려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말씀드려 본 것입니다.

○지도과장 이찬수 예.

○위원장 노경환 다음에 농기계 봉사하러 다니시는데 기술자는 어떻게 씁니까?

○지도과장 이찬수   지금 저희들이 농기계 사업에 7명이 있습니다.
    거기에 지도사 계장이 1명 있고 다음에 계약직이 1명 있고 그리고 별정직이 1명 있고 나머지는 일용직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애로사항이 기계를 직접 바로 바로 수리를 해야 되거든요.
    경험이 많은 자격증 있는 기술자들이 해야 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무기계약을 시에 두 명을 요청해 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연말에 인사부서에서 무기계약으로 해 줄 것으로 이야기가 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이것이 자영업으로 할 것 같으면 얼마든지 늦은 시간이고 새벽이고 시와 때를 안 가리고 하는데 공직으로 해서 무기계약으로 간다고 하면 실질적으로 내가 근무시간 외에는 정말 더 해 달라는 소리가 우리 집행부에서 어려울 것이고 성과제로 가면 어떻습니까?

○지도과장 이찬수   그렇게 해도 좋지만 저희들 입장에서는 그렇습니다.
    어쨌든 이 사람들이 기술력이 좋기 때문에 일단 일반 농기계 회사에서는 보수가 200에서 250 됩니다.
    저희들이 무기계약 한다고 하더라도 130만원 정도 내외 되거든요.
    단, 이제 정년까지 보장이 되기 때문에 그 사람들은 어쨌든 공무원 쪽으로 희망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자격이 되어진다거나 기술능력이 좋아지면 나중에 단가를 조정해서 상향할 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그것이 문제가 아니고 한번 무기계약으로 들어오셔서 거기 근무하게 되면 실제로 근무시간 외에는 누가 근무하려고 하겠습니까?

○지도과장 이찬수 그렇지는 않습니다.
무기계약 정도면 어느 정도 정년이 보장되기 때문에 밤 늦게까지도 하고 있고 저희들도 시간외 수당이랄지 보조를 해 주고 있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이번에 이것은 호응도는 좋았거든요.
    농촌지역 다 둘러보니까 정말로 호응도는 좋았었어요.
    좋았는데 무기계약으로 간다고 하면 그 호응도가 지금에야 어차피 일정을 정해서 각 마을로 언제 언제 가겠다 그렇게 이야기를 하겠지만 나중에 무기계약으로 한다고 하면 그분이 수시로 움직여야 된다는 이야기거든요.
    그렇다고 보면 그분에 대한 퇴근시간도 보장해 줘야 되기 때문에 퇴근시간 이후에는 누가 해 주겠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저희들이 실질적으로 근무시간에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아침에 6시 반, 7시부터 나와서 기계를 내준다든지 또 빌려다가 쓰고 반납하는데 저녁 9시, 10시까지 됩니다.
    그래서 그것을 전체가 하면 다음 날도 지장이 있기 때문에 교대로 해서 야간근무를 하고 또 휴일근무를 나누어서 현재 하고 있는데 그 일용직들을 무기계약 내지는 계약직으로 뽑아주시면 더 책임성있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자격증을 가진 사람이 해야 되기 때문에요.

○위원장 노경환 여러 가지 이번에 호응도는 좋았는데 차후에 연중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봅니다.
그렇다고 해서 비수기 때라고 해서 무기계약한다고 하면 집에 가서 쉬라는 말도 못하는 것이고 또 한참 바쁠 때 24시간 하라는 소리도 못하는 것 아닙니까?

○지도과장 이찬수 무기계약은 근무를 상시근무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그렇기 때문에 비수기 때는 어차피 그분들 다 인력으로 전환해서 일을 해야 할 것 아닙니까?

○지도과장 이찬수 그렇지는 않고요.
계속 농기계 업무를 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비수기 때 농기계가 일 나갑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아니요.

○지도과장 이찬수 아니요.
그렇지는 않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저희들이 마을단위를 순회하면서 고칠 것을 고쳐 주기 때문에 계속적으로 일이 이어집니다.

○위원장 노경환 그 다음에 278쪽에 딸기고설재배 이것이 올해 호응도가 좋았죠?

○기술연구과장 문길수 예. 벤치 자동화시설이 되어 있기 때문에 호응이 좋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내년에 어떻게 하실 계획입니까?

○기술연구과장 문길수 금년에 시비를 조금 확충해서 많이 하려고 올렸는데 삭감이 되어서 국비도 유치하고 시비 일부해서 한 3-4개,

○위원장 노경환 이것이 시범재배라고 해서 시설비 많이 드는 대신에 선호도가 많이 좋아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말 원하는 사람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내년부터는 어떻게 대책을 끌고 나가시겠습니까?

○기술연구과장 문길수 내년에는 국비사업을 한 2개소 정도 유치하고 위원님들도 모시고 평가를 해서 그 이후부터는 확대가 되도록,

○위원장 노경환 어차피 시범사업으로 올해 했잖습니까?

○기술연구과장 문길수 예.

○위원장 노경환 그러면 호응도가 좋으면 내년에 예산을 확보해서 시범사업할 때는 후속적으로 만들어 놓은 것만 주는 것이 아니고 후속적으로 해서 저변을 확대해서 보급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야 되는데 센타에서 애쓰셔서 좋은 기술을 습득해서 만들어 놓으면 후속적인 대안이 없습니다.
만들어서 농가에 전달해 주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후속적으로 이것이 좋다 싶으면 선호도가 높다 그러면 올해 시범사업 했으면 내년에 예산을 확보해서 한번에 못해 주면 3개년 계획으로 한다든가 5개년 계획으로 해서 전면 보급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을 강구하셔야 되는데 내가 내년에 걱정이 되서 여쭤보는 것입니다.

○기술연구과장 문길수 저희들도 조금 걱정이 됩니다.

○위원장 노경환 예산을 확보해서 이것을 원하는데 100%는 충족을 못하겠지만 저변확대를 시키십시오.

○기술연구과장 문길수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나중에 또 행정사무감사 때 이야기가 나오겠습니다마는 허브산업 육성에 대해서 요즘에 말이 많이 나오거든요.
허브영농조합에 우리 추경에 예산세워서 지원나간 것 있죠?

○기술연구과장 문길수 예. 명시이월 받아서 허브 수매하고 일차 원료 만들고 하는데 투자했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그런데 수매하는 수매보조금도 포함되어 있었습니까?

○기술연구과장 문길수 예.
1억 3,200,

○위원장 노경환 영농조합에?

○기술연구과장 문길수 조합에 쓰는 것이 아니고 농가단위로.

○위원장 노경환 농가단위로요?
농가단위로 해서 어차피 차액분 보전차액을 가지고 보조를 해 준다는 이야기입니까?

○기술연구과장 문길수 차액분이 아니고 지금 1년에서 3년간 하려면 농가에서 기술력도 높여야 되고 또 그러기 위해서는 위험 부담도 덜어주기 위해서 위원장님께서 조례로 만들어 주지 않았습니까?

○위원장 노경환 예. 그 이야기입니까?

○기술연구과장 문길수 예.

○위원장 노경환 그것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영농조합법인에 돈을 줘서 작년에 수매대금 미수금을 가지고 줬다는 이야기가 들리는데,

○기술연구과장 문길수 그것은 아닙니다.

○위원장 노경환 그것은 분명히 아니겠죠?

○기술연구과장 문길수 예. 그것은 후임법인이 미지급된 부분하고 농가를 인수해서 직접 지급을 했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저도 그렇게 알고 있었습니다마는 들리는 소문에는 우리 시에서 나가는 영농조합법인의 보조금 가지고 미수금을 정산했다는 이야기가 들리는데 분명히 잘 알아서 하십시오.
아마도 행정사무감사 때 깊이 있게 심도있게 논의가 될 것입니다.

○기술연구과장 문길수 예.

○위원장 노경환   업무보고 시간이기 때문에 일차적으로 물어보는 것이니까 만전을 기하시기 바라겠습니다.
    다음에 감자에 대해서 내년에는 금후계획에서는 2기작으로 하고 시래기에서 애기시래기를 3회 하신다고 그랬는데 감자농가들의 애로사항은 어떻게 많이 들어 보셨습니까?
    타 작물에 비해서 소득이 적다고 자꾸 강짜를 부리는데 그것이 현실적으로 맞는 이야기인 것인가,

○기술연구과장 문길수 적지만은 않습니다.
일반농가보다도 상당히 높은데 또 이제 2기작으로 활용을 하거든요.

○위원장 노경환 그런데 연작피해 때문에 사람들이 되네 안 되네 하고 2기작으로 해서 2기작이 잘 안 된다는 식으로 나오고 또한 물론 똑같은 작물 심어서 똑같이 생산하면 좋겠지만 하나의 예를 들어서 내가 나락 심어놓고 파프리카 소득하고 똑같이 소득을 올린다고 생각하면 안 되겠죠?

○기술연구과장 문길수 그렇죠.

○위원장 노경환 그 작물이 그만큼 노동력이 많이 투자되면 소득이 높아질 것이고 딸기같은 경우는 평균단가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그 사람들은 매일같이 가서 일을 하잖아요.
그런데 감자 생산하는 분들은 그만큼 단순하고 일이 편한 대신에 소득이 떨어질 것으로 보는데 그것은 감안하지 않고 매번 말씀하시는 것은 타 작물에 비해서 소득이 낮기 때문에 힘만 들지 소득이 없다 이런 식으로 불평불만이 나오는데 그러면 후작으로 했으면 후작을 우리 시에서 이야기한 대로 상추나 애기시래기로 해 가지고 후작을 맞춰줘야 되는데 상추였을 때 연작피해로 해서 상추가 되네 안 되네, 애기시래기가 되네 안 되네 이런 식으로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것은 무슨 이야기입니까?

○기술연구과장 문길수 1년차, 2년차는 큰 연작문제는 없습니다.
그래서 연작문제도 저희들이 우려를 해서 한 장소에 계속 해야 되기 때문에 밀기울 처리방법같은 것 유기물 시용 등 이렇게 해서 연작장해가 덜하도록 이렇게 저희들이 조치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면적이 많아가지고 순환농법으로 해서 돌아가면서 하면 좋은데 그 사람들이 영세하다 보니까 단면적 좁은 면적에 하다 보니까 계속 연작피해가 나오는데 연작피해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십시오.

○기술연구과장 문길수 알겠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더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농업기술센타 소관 보고 및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147회 남원시의회 임시회 제4차 경제건설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5차 회의는 남원시 내척동 산성역 앞 교량설치공사 관련 청원심사의 건으로 11월 9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48분 산회)

○출석위원 (4인)
노경환 김근식 김재덕 박문화

○출석공무원 (6인)

보 건 소 장	윤명순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보건위생과장	황도연
건강증진과장	오현숙
지 도 과 장	이찬수
기술연구과장	문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