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0회 경제건설위원회 제4차 회의록 보기(새창)

(제140회-경제건설위원회-제4차)

제140회 남원시의회(임시회)

경제건설위원회회의록

제4호
남원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09년 1월 16일 (금) 10시05분
장 소 : 경제건설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09년도 주요 업무보고 청취의 건

심사된안건
1. 2009년도 주요 업무보고 청취의 건

(10시05분 개회)

○위원장 노경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40회 남원시의회 임시회 제4차 경제건설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오늘 회의는 보건소와 농업기술센터, 그리고 사업소 소관 2009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는 회의가 되겠습니다.
    집행부 관계 공무원께서는 진지하고 성실한 자세로 보고에 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2009년도 주요 업무보고 청취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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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노경환 의사일정 제1항 2009년도 주요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보건소 소관

○위원장 노경환   그러면 먼저 보건소 소관 2009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보건소장께서는 총괄적인 사항만 보고하여 주시고 자세한 사항은 해당과장께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김지춘   업무보고에 앞서 저희 보건소를 이끌어 갈 각 과장과 담당들의 신년맞이 일괄인사가 있겠습니다.
    (일동인사)
    보건소장 김지춘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경제건설위원회 노경환 위원장님!
    그리고 경제건설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그동안 지역발전과 시민을 위한 위원님들의 의정활동에 진심으로 경의를 표하며 기축년 새해에는 위원님과 위원님 가족 모두가 건강하시고 만사형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항상 보건사업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하여 주신데 대하여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보건소에서는 저를 포함한 전 직원이 모두 합심해서 주민을 위한 보건사업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여 우리 지역 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여 삶의 질이 한층 높아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보건소 업무에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를 부탁드리오며 2009년도 주요 업무추진계획은 업무 소관별로 보건위생과장과 건강증진과장으로 하여금 자세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노경환 보건소장 수고하셨습니다.
먼저 보건위생과장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위생과장 윤명순   보건위생과장 윤명순입니다.
    보건소 소관 주요 업무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부록 참조바람)
    이상 보고드렸습니다.
    2009년에도 보건소 전 직원 모두는 합심하여 맡은 업무를 열심히 추진하여 나가겠습니다.
    이상 보고드렸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보건위생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건강증진과장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증진과장 오현숙   건강증진과장 오현숙입니다.
    2009년도 건강증진과 소관 주요 업무보고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 업무보고 부록 참조바람)
    이상 보고드렸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건강증진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답변은 총괄적으로 하겠습니다.
    해당 과장께서는 소관 업무에 대하여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노경환 강성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강성원 위원입니다.
    270페이지 흥부가족 건강돌보기입니다.
    이 사업은 남원에서만 하는 사업이죠?

○보건위생과장 윤명순 예.
저희가 시책사업으로 하는 사업입니다.

○강성원위원 좋은 사업이라고 본 위원이 생각되기에 말씀을 드립니다.
지원내용을 보니까 구급세트 지원, 예방접종 해 주고 몇 가지가 있는데 더 발굴해서 도와줄 수 있는 지원내용이 있다고 하면 더 발굴해 보시기 바랍니다.

○보건위생과장 윤명순 예.

○강성원위원 더구나 1직원1가구 결연사항은 좋은 착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자매결연을 해서 그분들에게 큰 도움은 안 되더라도 가족이 보건소 우리 직원들과 결연을 맺어서 수시로 안부전화도 묻고 농번기에 어느 정도 일 추진이 되느냐 가정에 환자는 없느냐 해서 월 몇 회라도 전화를 해 주시면 그 가족에게 큰 위안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만약에 농번기때 보건소에서 노력봉사를 나간다고 다른 농가보다는 여기에 해당되는 농가에 노력봉사를 도와준다면 더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보건위생과장 윤명순   아주 좋으신 말씀입니다.
    저희가 이번 금년 설부터 명절 위문을 할 예정이고 앞으로 다섯자녀 이상은 계속해서 불어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면 또 영입할 생각입니다.
    추진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272페이지입니다.
한센환자가 요즈음에도 발생합니까?

○보건위생과장 윤명순 요즈음은 그렇게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현존에 기존에 있던 환자들입니다.

○강성원위원 우리 남원지역에서는 최근 발생이 언제쯤인지 자료에 나온 것이 있습니까?

○보건위생과장 윤명순 신규환자가 최근에 발생한 것은 전입을 한 사람은 몰라도 신규로 발생한 사람은,

○강성원위원 지금 전국적인 현상은 어떻습니까?
전국적으로 봤을 때 환자가 발생을 합니까?

○보건소장 김지춘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한센업무를 1981년부터 보아 왔었는데 그때는 전라북도만 하더라도 3,800명의 한센환자가 있었습니다.
    현재 전라북도에 있는 한센환자는 1,400명 정도로 줄었습니다.
    그리고 그때 80년대만 하더라도 양성환자가 매년 200명씩 발생했습니다.
    지금은 전라북도 내에 양성환자가 8명밖에 없습니다.
    거의 퇴치가 되었다고 봐야 됩니다.

○강성원위원 그만큼 예방도 되고 치료약도 많이,

○보건소장 김지춘 약도 많이 개발되어서 지금은 양성환자가 발생을 안하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좋은 현상입니다.
결핵환자는 약이 좋아서 큰 걱정을 안 한다고 하는데 지금도 남원에 50명이나 결핵환자가 있네요?

○보건소장 김지춘   그렇습니다.
    한센병은 많이 퇴치가 되었는데 결핵환자는 지금 줄기는 하지만 한센병같이 갑자기 줄지는 않고 서서히 줄어가고는 있습니다만 지금도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후발층이 60대로 영양이 달리고 운동력이 부족한 노인층이 결핵환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고 두 번째 후발층은 입시생들 고등학교 1·2·3학년 그때 체력이 약해져서 그 학생들이 대학교에 들어가면 그때 발병이 됩니다.
    그래서 그 층이 두 번째층으로 많이 발병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결핵사업도 노인층과 입시생 위주로 결핵사업을 펼쳐야 효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쪽으로 포커스를 맞추어서 지도해 나가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지금 결핵치료약이 아주 좋은 약들이 많이 나왔다고 하던데요?

○보건소장 김지춘   그렇습니다.
    많이 나왔지만 꾸준히 6개월 이상을 복용해야 하는데 대개 끈기가 없어서 몇 번씩 건너뜁니다.
    그러면 재치료가 또 들어가야 합니다.
    그래서 치료기간을 놓치면 환자가 나을 수가 없고 고질환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지도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강성원위원   이런 환자들은 보건소 의사선생님이나 우리 직원들이 자주 상담해서 치료 관리될 수 있도록 지도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병 및 에이즈 검진 1,414명이라고 했는데 환자발생수입니까?
    검진을 했다는 것입니까?

○보건소장 김지춘 검진대상수입니다.
유흥업소라든지 거기에 근무하는 숫자를 넣은 것입니다.

○강성원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노경환 강성원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화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노경환 박문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화위원 박문화 위원입니다.
273페이지 안전한 식품 위생관리하신다고 식품위생업소 2,480개소를 관리를 해야 하네요.

○보건위생과장 윤명순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혹시 과장님 부정불량식품의 정의를 어떻게 내립니까?
부정불량식품을 어떻게 분류를 해서 부정불량식품이라고 합니까?

○보건위생과장 윤명순   포괄적인 표현인데 우리가 물품을 보면 첨가물이 있어요.
    무엇무엇에 위배되거나 첨가물에 물품을 봤을 때 위배되나 함량이 부족하거나 그럴 경우 그리고 중국산을 국내산이라고 하고 무허가제품 허가가 안 난 제품을 진열하고 판매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 제품 등등해서 많습니다.

○보건소장 김지춘 제가 보충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부정식품과 불량식품의 정의는 부정식품이라는 것은 무허가제품이나 허가없이 제조하는 것이 부정식품이고 불량식품이라는 것은 기준이 있는데 기준을 위반되게 제조하는 것이 불량식품입니다.

○박문화위원 그러면 민간합동 부정불량식품 감시활동하시는 분들만 부정불량식품이라는 것을 알고 일반시민이 봤을 때는 부정불량식품에 대한 정의가 어렵네요.

○보건소장 김지춘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러면 부정불량식품 신고전화하기가 어렵잖아요.
    이런 부분에 홍보를 하셨으면 합니다.
    부정식품은 허가가 나지 않는 식품이다 아니면 불량식품은 과장님 말씀하신대로 첨가물이나 중국산인데 국내산이라고 표기를 했다든지 그런 부분도 실은 국내산과 중국산을 저희가 알기는 어렵습니다.
    막상 여기 부정불량식품 신고전화를 하라는데 하고 싶어도 내용을 몰라서도 어떤 것이 부정불량식품인지 그런 부분을 우리가 시민에게 홍보하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이것을 아이들도 알아야 학교 주변 문방구에서 과자를 사먹어야 하나 안 사먹어야 하나 하는 것을 초등학생들도 알겠죠.

○보건소장 김지춘 예.

○박문화위원 그리고 어린이 기호식품 안전관리하기 위해서 수거해서 검사를 한다고 하셨는데 이것이 실제 남원시 보건소에서 검사가 가능합니까?

○보건위생과장 윤명순 아니, 여기서는 의뢰를 합니다.

○박문화위원 그러면 어디로 보냅니까?

○보건위생과장 윤명순 저희가 보건환경연구원으로 의뢰를 합니다.

○박문화위원 수거해서 의뢰를 하시는 군요.

○보건위생과장 윤명순 예.

○박문화위원   초등학교 주변 문방구 전담 소비자식품 위생감시원 배치 운영 이분들 활동은 어떻게 하십니까?
    계속합니까?
    분기별 배치 운영을 합니까?

○보건위생과장 윤명순 사실 2008년도에는 4명을 했는데 금년에는 두명을 더 추가해서 할 예정입니다.
아니, 세명을 더 추가해서 7명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박문화위원 두명이 아니고요?

○보건위생과장 윤명순 예.
그래서 문방구나 그런 주변을 더욱 더 강화 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전담이니까 구역별로 전담을 시켜서,

○보건위생과장 윤명순 꼭 문방구 주변뿐만 아니라 일반음식점도 함께 나가는 것으로 1년내내,

○박문화위원 그러면 이분들이 실질적으로 감시를 하는데 이분들도 부정불량식품에 대한 감시입니까?

○보건위생과장 윤명순 모든 것이 아울러져서 다 합니다.
식품위생관리차원에서 다 할 계획입니다.

○박문화위원 안전한 식품위생관리를 위해서 철저를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위생과장 윤명순 예.

○박문화위원 시민을 위한 부분에 일이기 때문에 우리 먹거리에 대한 부분은 최대한 제일 안전한 먹거리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 특별하게 관심을 가지셔서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위생과장 윤명순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274페이지 보시면 목욕장업 지도점검 및 욕조수 수질검사를 하는데 수질검사는 어떻게 무엇을 합니까?
목욕탕에 있는 물을 수질을 검사해 준다는데 이 부분 어떻게 검사를 합니까?

○보건위생과장 윤명순 욕조물을 수질검사를 하는 것입니다.

○박문화위원 수질검사해서 수질검사 결과를 어떻게 하십니까?

○보건위생과장 윤명순 수질검사 항목에 대해서는 제가 지금 현재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런데 거기에 위배되면 저희가 처분을 해야죠.

○박문화위원 어떠한 수질검사인가,

○보건소장 김지춘 그 방법에 대해서는 담당계장으로 하여금 자세히 보고드리도록 하면 안 될까요?

○박문화위원 예.

○보건소장 김지춘 담당계장이 자세히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물을 어디에서 뜨고 결과가 나오면 어떻게 처리를 하는지 자세히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생관리담당 박만학   위생관리담당 박만학입니다.
    방금 박문화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목욕장업 욕조수 수질검사에 대하여 보충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욕조수 수질검사는 말 그대로 목욕탕에 가시면 탕에 들어가기 전에 트는 물 있지 않습니까?
    그 물에 대한 검사입니다.
    그 물이 지하수일 경우도 있고 상수도일 경우도 있는데 검사항목은 과망간산칼륨이라든지 대장균이라든지 8개 항목 정도를 검사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저희들이 일정량 채취해서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서 수질이 인체에 큰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를 판단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인체에 영향을 미치느냐 안 미치느냐는 것이 최종적인 부분이군요.

○위생관리담당 박만학 핵심적인 것은 세균이랄지 그런 미생물 부분이 많고 중점사항은 미생물부분이 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러면 저희 지역에 목욕장업은 전혀 이 수질에 대해서는 특별한 문제가 없습니까?

○위생관리담당 박만학   예.
    작년에도 저희들이 하기도 하고 아니면 관련단체에서도 수질검사를 업주들이 자율적으로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잘 이행하는지 안하는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점검하고 있는데 작년에는 부적합으로 된 내용이 없습니다.
    전부 다 적합으로 판정이 되었습니다.

○박문화위원   고맙습니다.
    이 부분도 시민들이 사용하는 공중위생업소에 대한 부분에 철저를 기해서 시민들이 안전하게 할 수 있는 공중위생업소가 되기를 바랍니다.
    278페이지 보시면 임산부 및 어린이 건강관리인데 어린이는 전혀 안 들어가 있는데 임산부와 영유아 관리인데 어린이 건강관리는 하지 않는데 왜 어린이 건강관리까지 포함하셨는가 해서요.

○건강증진과장 오현숙 영유아는 만5세까지가 해당이 되는데 5세 이상은 어린이로 들어갑니다.
그래서 어린이로 해서는 학교 학생들, 청소년, 아동 청소년 그렇게 생애주기별로 저희가 각 사업별 프로그램대로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아니, 278페이지 보시면 어린이는 그렇게 관리를 한다고 하는데 추진계획에는 전혀 없지 않습니까?

○건강증진과장 오현숙 추진계획에 임산부 및 영유아 등록관리를 저희가 올해 계획이 737명을 생애주기별로 관리하고 위원님이 말씀하신 어린이관리는 학교 초등학생부터 해서 계속 저희가 프로그램별로 운영을 한다고 설명을 드렸습니다.

○박문화위원 하는데 내용에 없어서 보면,

○건강증진과장 오현숙 그런데 밑에 부분에 세세하게 임신부터 출산, 프로그램 검사 그런 것이 포괄적으로 전체적인 서비스가 들어 갑니다.

○박문화위원 그러면 내용은 안 들어갔지만 어린이까지 세대별 건강관리를 하신다는 것 아닙니까?
내용에 없었기 때문에 제가 질의드린 것이고 홍부가족 건강돌보기에 어린이 불소도포, 치아홈메우기가 건강관리의 일환으로 하고 있다고 봐야겠네요?

○건강증진과장 오현숙 흥부가족 돌보기는 올해 같이 들어가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흥부가족만 하는 것이고 같이 어린이도 포함되어 있죠?

○건강증진과장 오현숙 예.
구강보건사업 속에 그 대상자도 같이 관리하게 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과장님, 시민 다소비식품 30품목의 내용이 무엇인지 자료를 한번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위생과장 윤명순 자료를 제출하여 드리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박문화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덕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노경환 김재덕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덕위원   김재덕 위원입니다.
    금년도 예산과 전년도 예산이 별다른 차가 없이 그대로 나왔고요.
    또 금년에 사업계획을 내놓으셨던 것을 금년에 잘 해 보겠다고 업무보고를 하고 있는 중이기 때문에 금년에도 이 사업대로 차질없이 잘 해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그 중에서 본 위원도 이런 점은 같이 고민해 보고 생각해 볼 점이 아니겠느냐 해서 몇 가지만 말씀을 드려보겠습니다.
    262페이지 남원시에 보건지소가 16개, 보건진료소가 23개가 있는데 보건소는 그런대로 유지가 된다고 하지만 실질적인 보건진료소가 지금 보건진료소가 70년대부터 생겼죠?

○보건위생과장 윤명순 60년대입니다.

○김재덕위원   그때는 상당히 교통이랄지 모든 것이 불편했었고 또 의료시설 이런 것들도 취약했던 그런 시기였고 지금은 생활이 사회변화가 많이 있기 때문에 그런 오지나 이런 것들이 아니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통폐합할 수 있는 것이나 이런 것들을 23개나 계속 유지를 해야 할 것인가 또 해마다 보면 진료소 예산도 신축예산, 운영예산 이런 것들이 상당히 많이 들어가고 있는데 과연 투자효과나 이런 것들이 기존에 있는 마을에서는 그것을 계속 유지를 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전체적인 것을 우리가 봤을 때는 한 번쯤 필요치 않는 꼭 필요한 곳도 있지만 그런 경우도 있다고 보는데 이런 것들도 앞으로 검토를 하고 관심을 가져봐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보건위생과장 윤명순 그렇습니다.
중앙정부 차원에서 그것을 작년부터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만 확실하게 잡히는 것이 없어서 저희도 거기에 상응해서 할 계획입니다.

○김재덕위원 그리고 시민건강검진해서 한 가지 알고자 하는 것은 시민건강검진을 한다고 하면 검진기관에서 그냥 무료로 해 주는 것은 아니죠?
국가에서 건당 사업비를 주죠?

○보건위생과장 윤명순 그렇습니다.
사업비를 저희가 검진기관에 주고 있습니다.

○김재덕위원 죄송합니다만 혹시 1건당 얼마나 됩니까?

○보건위생과장 윤명순 항목에 따라 다 다릅니다.

○김재덕위원 보통 우리가 몇 가지나 됩니까?
5가지나 됩니까?

○보건위생과장 윤명순 암 검진요?

○김재덕위원 암 검진까지 한다고 하면, 예를 들어서 일반검진 혈액 등 간단한 것도 있고 남자들은 전립선 이런 것이 있고 여자들은 유방암, 자궁암 여러 가지가 있던데 일반검진은 얼마이고 자궁암이나 이런 것들은 얼마 입니까?

○보건위생과장 윤명순 그렇게 딱히 저희가 나와있는 것은 아니고 여기 289페이지,

○김재덕위원 거기에서 왜냐하면 잘 해 주시겠습니다만 가서 보면 조금 미흡하다, 아쉬움이 있다, 소홀함이 있다 그런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공으로 해 주는 것도 아니고 국가에서 검진비를 주니까 좀더 수탁기관 관리하는 기관에서도 관심을 가져주고 성의를 다 해 주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내원환자들도 친절하게 잘 해 주고 만족감을 갖고 갈 수 있는 검진을 받고 만족감을 갖고 가는 것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 것이 소홀하니까 이런 것들을 대책을 세워보시기를 바랍니다.

○보건위생과장 윤명순 저희가 검진기관에 그런 것은 한번 촉구공문을 내겠습니다.

○김재덕위원 우리 한센관리 대상자가 몇 명이라고 하셨죠?

○보건위생과장 윤명순 139명입니다.

○김재덕위원 이분들은 음성환자들입니까?
양성환자입니까?

○보건위생과장 윤명순 거의가 음성입니다.

○김재덕위원 음성이라도 계속 관리를 하면서 약을 투약을 해야겠죠?

○보건위생과장 윤명순 예. 투약을 하고 있습니다.

○김재덕위원 지금은 새롭게 우리가 발병이 안 되고 타지에서 이전을 해 온 사람도 있습니까?

○보건위생과장 윤명순 지금 확실한 데이타는 모르지만 이전하거나 또 연로하신 분들이 사망하고,

○김재덕위원 새로운 신규환자는 발생이 안 되고 있는 환자는 돌아가시거나 다른 곳으로 가면 줄어지고 있는 추세인데,

○보건위생과장 윤명순 감소 추세에 있습니다.

○김재덕위원 혹시 그래서 우리 지역에 말고 다른 지역에서 우리 지역으로 이주해 온 사람이 있는가 싶어서 질의드렸습니다.

○보건위생과장 윤명순 최근에는 없습니다.

○김재덕위원 관리를 잘 해 주시고 양로시설은 어떤 시설로 하려고 합니까?

○보건소장 김지춘   양로시설이 지금 금년 사업비로 5가구용을 따왔거든요.
    2억원짜리인데 국비에서 1억원, 시비에서 1억원 해서 2억원으로 지어줄 계획입니다.
    그러면 5가구씩,

○김재덕위원 아니, 양로시설이라고 하면 옛날에 각 마을에 있는 복지회관같이 그렇게 만들어 지는지,

○보건소장 김지춘 그렇게 아닙니다.
주거시설입니다.

○김재덕위원 주거시설로요?

○보건소장 김지춘 예.
생활하는 집입니다.

○김재덕위원 저는 양로시설이라고 해서 거기에 대한 우리가 어떻게 환자들을 관리하는 그런 쪽도 같이 가는가 싶어서 질의를 드린 것입니다.

○보건소장 김지춘 주거시설입니다.

○김재덕위원 주거시설이라고 해야지 양로시설이라고 하면 조금 우리가,

○보건소장 김지춘 정부 명칭이 양로시설로 되어 있는데 실제로 주거시설입니다.

○김재덕위원 명칭이 양로시설이지 실제는 주거시설이라는 것이군요.

○보건소장 김지춘 예.
낡아서 새로 지어 주려고 합니다.

○김재덕위원   양로시설같으면 최소한의 간호사까지 배치가 되는지 안 되는지 그것을 질의드리려고 이 내용을 물어보았습니다.
    위생업소 업무가 다시 들어왔는데 위생업소가 겨울철되면 방화시설 점검도 잘 해 주시고 특히 왜냐 하면 그런 쪽을 보면 환기도 다시 한번 점검해 주시고 대책도 세워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내부공기가 너무나 안 좋거든요.
    그런 쪽도 관심을 가져주시면 좋겠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건강부스 운영이라고 했는데 그 중에서 영양제 업무보고에 보면 출산률이라든지 영양제 보급하는데 영양제 값이 너무 빈약한 것 같더라고요.
    지금 예산을 조금 더 세우더라도 좀더 높여서 이왕 주시면서 좋은 약들을 질이 높은 것으로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 오현숙 보조제 지급사업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재덕위원 지난번 삐콤이라든지 철분제같은 경우 보급하고 있는데 그런 것들 조금 단위를 높여서 예산을 더 세우더라도 나은 제품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 오현숙 저희가 이름있는 제품으로 해서,

○김재덕위원 질이 좋은 쪽으로 높여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건강증진과장 오현숙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재덕위원   지금 맞춤형 방문보건관리에서 방문보건사업을 하는 사업들이 여러 곳이 있습니다.
    방문보건 할 대상자들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한정되어 있는데 우리 보건소 행정적인 쪽에서도 가고 있고 노인복지시설쪽이나 요즈음 새로 생기는 복지재단인가 이런 곳도 생기는데 실질적으로 혜택을 받는 사람은 좋은데 한정된 사람들이 잘못하면 거부반응할 수 있는 여러 곳에서 가기 때문에 거부할 수 있는 방향도 있습니다.
    이런 것들도 한 번쯤 행정기관말고 타 기관에서 하고 있는 사업들을 어떻게 하는가 그런 것도 한번 점검을 해 보시고 그래서 받고 있는 사람들에게 거부반응이나 다른 어떤 것이 없는지 그런 것도 한번 조사를 해 봐주십시오.

○건강증진과장 오현숙 저희들 맞춤형보건사업은 노인요양보험대상자 이외의 주민을,

○김재덕위원   아니, 방문건강관리라고 했거든요.
    제가 말하는 것은 방문건강관리입니다.
    방문건강관리하면 우리가 아다시피 독거노인이나 노인들, 거동불편한 사람들을 주로 가서 방문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건강증진과장 오현숙 예.

○김재덕위원   그런 사람들이 한 기관이 아니라 여러 기관이거든요.
    이런 것들을 그래서 타 기관에서 하는 쪽도 검토를 해 보시라는 것입니다.
    관심가져 주시고요.

○건강증진과장 오현숙 예.
발견된 대상자는 직접 본인에게 동의서를 받고 저희가 방문해서 지도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김재덕위원 우리 행정기관에서 하는 데는 별것이 아닌데 다른 타 기관들이 많기 때문에 그 분들이 어떻게 해서 하는지 검토해 주라는 이야기입니다.

○건강증진과장 오현숙 예.

○김재덕위원   이상으로 제가 몇 가지를 관심을 가져주시고 금년 업무에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연말에 감사때나 그때 가서 재평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로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노경환 김재덕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한경선 위원장님!

○위원장 노경환 한경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에서 남원시민의 건강 모든 것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시는데 첫 번째 이 좋은 사업들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홍보를 어떻게 하십니까?

○건강증진과장 오현숙 홍보는 저희가 시기별 계절별로 프로그램 운영하는 시기에 맞는 자료를 그때 그때 보도 자료를 내서 홍보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한경선 보도자료를 어디에 치중합니까?

○건강증진과장 오현숙 지역정보지랄지, 일간지랄지, TV매체랄지, 리플렛자료로 해서 하거나 그렇게 다각적으로 자료를 이용해서도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한경선 어떻게 보면 시민들이 아직도 잘 모르는 점이 많이 있던데요.

○건강증진과장 오현숙 인터넷 게재도 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도 하고 있고요.

○부위원장 한경선 여러 가지 홍보를 해 주시고 시민이 이 좋은 사업에 다 같이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증진과장 오현숙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한경선 276페이지 불임부부 지원은 발굴에 어려움이 있죠?

○건강증진과장 오현숙   지금은 홍보가 많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불임부부비 의료비 지원하는데 일반층까지 전부 지원을 할 수가 없고 저소득층만 하기 때문에 대상이 한정되어 있습니다.
    지원 대상자 수는 많지 않지만 불임가정에 많은 지원이 되고 있고 호응도가 높은 사업입니다.

○부위원장 한경선 출산장려금은 남원에 거주한지 2개월, 3개월, 4개월 만에 아이를 낳았을 때 지원대상이 해당됩니까? 안 됩니까?

○건강증진과장 오현숙   당초에는 안 되었습니다.
    그런데 조례를 개정했어요.
    그래서 개정을 하고 나서 전입한 날로부터 1년이 되면 장려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출생아수에 맞추어서요.

○부위원장 한경선 그런데 개정된 것을 각 읍명동사무소에 빨리 빨리 홍보가 안 되나 보죠?

○건강증진과장 오현숙 올해 바뀐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공문도 보내고 다 홍보를 했습니다.

○부위원장 한경선 남원에 와서 한 3개월 되고 4개월 된 분도 있고 둘째 출산한 분도 있고 셋째 출산한 분도 있는데 읍면동사무소에 가서 이런 좋은 지원 혜택이 있다고 하니까 금년 연초였습니다.
무조건 안 된다고 하니까 저에게 다시 물어봐서 제가 자료를 뽑았습니다.

○건강증진과장 오현숙 개정된 내용은 전부 이첩해서 읍면동에 보냈습니다.

○부위원장 한경선 연초에 그랬습니다.
1월 10일 이전에요.

○건강증진과장 오현숙 그 전에 공문 다 보냈습니다.

○부위원장 한경선   빨리 보내 주어서 그분들에게 이런 좋은 제도 좋습니다.
    날짜를 역으로 계산해서 1년간 기다려주십시오. 하고 좋게 이야기를 해 주어야 하는데 무조건 안 된다고 하니까 뭐냐는 것입니다.
    어째서 안 되냐 그래서 제가 해명을 해 주었습니다.
    조금 기다리세요.
    하고 해명을 해 준 분이 몇 분이 있는데 이러한 것을 홍보를 빨리 빨리 해 주셔야 할 것 아닙니까?
    어떻게 해서 홍보를 남원시민이 좋은 사업을 알고도 잘 모르는 사람들이 이것 저것해서 상당히 많은데 조례가 개정되거나 일반인들이 직접 피부에 닿지 않는 조례같은 것은 상관이 없지만 출생아 관계는 일반인들이 직접 관심을 갖고 눈여겨 보고 있지 않습니까?

○건강증진과장 오현숙 예.

○부위원장 한경선 이런 것은 개정되면 빨리 빨리 공문을 띄우든지 팩스로 보내든지 해서 시민들이 출생자의 보호자가 가서 문의할 때는 실정이 이러이러해서 조금 기다리시라든지 정확하게 답변을 해 주어야 할 것이 아니겠습니까?

○건강증진과장 오현숙 즉시 법무계에서,

○부위원장 한경선 이것은 1월 10일 이전에 상황입니다.

○건강증진과장 오현숙 그런데 공포된 즉시 법무계에서 갔고 저희 보건소에서도 바로 해서 내보냈는데 일부지역에서 업무담당자께서 숙지가 안 되었던 모양입니다.

○부위원장 한경선 읍면동장들에게 책임을 숙지시키고 직접 교육을 하라고 강력하게 이야기를 해 주세요.

○건강증진과장 오현숙 예.
다시 재강조하겠습니다.

○부위원장 한경선 그 부모가 얼마나 실망감을 느끼겠습니까?

○건강증진과장 오현숙 저희가 다시 일제조사를 하고 누락자없이 전부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홍보도 강화하겠습니다.

○부위원장 한경선   알겠습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덧붙여서 조례를 소외감없이 조례 제정하는데까지는 모두 애를 쓰셨는데 덧붙여서 한번 연구를 해 보십시오.
    둘째아에 100만원, 셋째아에 200만원, 넷째아 400만원이고 일곱째, 여덟째, 아홉째, 열째 이상 사실상 하나나 둘은 낳으려고 하지만 셋은 둘도 어떤 사람은 꺼려하는데 위로 가서 많은 인센티브가 있다고 해서 이것은 하나의 수치에 불과하지 여기까지 해당된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아래쪽에 치중할 수 있는 방법을 여러 경로를 통해서 한번 자문을 구해 보세요.
    특히 보건소에 방문하시는 여성분들에게 여덟째, 아홉째, 열째 이것은 형식에 불과한 것 같아요.

○건강증진과장 오현숙 그것은 출산을 장려하는 사회적 붐조성 상징적인 의미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부위원장 한경선 아무리 일곱째 1,600만원 준다고 해 본들 여기까지 도달하겠습니까?

○건강증진과장 오현숙 저희가 일곱째 자녀까지는 지원을 했습니다.

○부위원장 한경선 한 일이 있습니까?
남원에서요?

○건강증진과장 오현숙 예.

○부위원장 한경선 여덟째는요?

○건강증진과장 오현숙 여덟번째도 있습니다.

○부위원장 한경선 다행입니다.

○건강증진과장 오현숙 일곱째 자녀까지만 있습니다.

○부위원장 한경선 사실 위보다 아래쪽에 치중을 해 주는 것이 좋지 않느냐 그렇다고 위를 삭감하면 안 될 것이고 아래쪽에 첫째는 보통 낳으려고 하는데 둘째부터 안 낳으려고 합니다.
셋째도 아주 안 낳으려고 하고 한번 검토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건강증진과장 오현숙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한경선 이상입니다.

○위원장 노경환   한경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면 제가 질의하겠습니다.
    270페이지 보시면 흥부가족 건강돌보기에서 예방접종에 독감이라고 기재되어 있죠?

○보건위생과장 윤명순 예.

○위원장 노경환 작년에 독감백신이 남원시에 좀 부족했죠?

○보건위생과장 윤명순 안 모자랐습니다.
계속해서 구입해서,

○위원장 노경환 끝까지 안 부족했다고 말씀하시는데 실제로 늦게 간 사람은 접종을 못하고,

○보건위생과장 윤명순 지금 지소가 그랬는가 본데 보건소는 계속해서 추가,

○위원장 노경환 보건소가 남원시 전반적인 것을 다 대변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보건위생과장 윤명순 예.
그런데 지소에서 신청을 하면 저희는,

○위원장 노경환 지소에서 주로 홍보가 늦고 기동력이 적고 노약자들이 전부 다 지소에 의지하고 계시는데 그쪽 부분이 미약한 것 같은데 금년에는 백신을 더 남원시 여건에 맞게 충분히 확보를 하십시오.

○보건위생과장 윤명순 지소에서 신청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올해 특히 유난히도 독감이 심했지 않습니까?

○보건위생과장 윤명순 독감이 심했습니다.
독감주의보가 내려서 유행이 되었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백신은 이야기가 나왔으니까 하는데 필요량을 잘 산정하셔서 충분한 물량을 확보하십시오.

○보건위생과장 윤명순 저희가 물량은 확보했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다음 273페이지 안전한 식품 위생관리에서 지난번 TV방송에 음식 재활용하신 것을 보셨습니까?

○보건위생과장 윤명순 예. 봤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우리 남원에서 그렇게까지 씻어서까지 재활용한 집은 없을 것으로 봅니다.

○보건위생과장 윤명순 저희도 없었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없었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없을 것으로 보고 그렇게까지 근검절약하면서 아끼려고 하면서 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는데 어찌되었든 음식 재활용시 위생관리를 철저히 할 수 있도록 사전지도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위생과장 윤명순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다음에 한경선 위원님께서 홍보차원에서 말씀하셨는데 신문, 방송, 인터넷 이것은 어느 정도의 여건이 갖추어진 사람들이 필요한 것이고 실질적으로 읍면지역에 가면 노약자들이 신문같은 것 잘 안 봅니다.
    인터넷은 할 줄도 모르고요.
    그런데 단지 홍보할 수 있는 매체는 방송인데 방송도 그 시간에 봐야 하는데 그 시간 끝나고 나면 상당히 어렵거든요.
    제일 확실한 방법이 통리장들에게 홍보해서 방송해 주는 것입니다.
    이것이 제일 확실한 방법인데 통리장들에게 이장님들을 통해서 방송해 준다고 하면 그것은 어쨌든 한 두번씩은 다 해 주십니다.
    그것은 입소문이 상당히 빠릅니다.
    그런 홍보전략을 강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위생과장 윤명순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다음 치과나 한방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읍면지역이 배치가 되어 있는데 이용실적이 저조하죠?
    물론 접근성도 있겠지만 그 자체도 홍보가 상당히 부족합니다.
    그런 부분을 잘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여 주시고 자료상에는 없습니다만 아토피 예산이 서있죠?

○보건위생과장 윤명순 예. 1,830만원이 서있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아토피는 어떻게 하실 계획이십니까?

○보건위생과장 윤명순 아토피 제품 만들기 교실 운영하고 또 아토피를 가진 부모님들 상대로 교육도 시키고요.

○위원장 노경환 요즈음은 식생활이나 주변환경들이 바뀌어서 아토피 환자들이 많이 나오고 특히 식생활관계로 해서 아토피 환자가 많이 발생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을 우리 시에서 어차피 관심을 가지시고 사업을 하려고 계획을 세웠으니까 적극적인 홍보와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위생과장 윤명순 예. 추진하겠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보건소 소관 2009년도 주요 업무보고 청취 및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5분 정회)

(11시23분 속개)

○위원장 노경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수도사업소 소관

○위원장 노경환 다음은 수도사업소 소관 2009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수도사업소장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사업소장 박경윤   수도사업소장 박경윤입니다.
    먼저 기축년 새해를 맞이해서 우리 직원님들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동인사)
    기축년 새해에는 노경환 위원장님을 비롯한 경제건설위원회 위원님들의 건승을 기원드리면서 2009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부록 참조바람)

○위원장 노경환   수도사업소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수도사업소장은 자리에 앉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근식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노경환 김근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근식위원 김근식 위원입니다.
먼저 계속되는 가뭄으로 인하여 수도사업소 직원들 고생 많이 하고 있는데 대해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수도사업소장 박경윤 고맙습니다.

○김근식위원 337페이지를 보면 지금 현재 제 구역 덕과, 사매, 보절에서 식수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곳이 주로 보절이 많이 있죠?

○수도사업소장 박경윤 예. 많습니다.

○김근식위원 사매는 어떻습니까?

○수도사업소장 박경윤 사매는 특별하게 애로사항이 있는 지역이 없습니다.

○김근식위원 제가 듣기에는 사매는 주민들이 홍보가 잘 안 되어서 동화댐 상수도 물을 먹지 않겠다고 하시는 농가들이 많이 있다는데 이 점에 대해서 홍보를 철저히 하셔서 수돗물을 마실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현재 봤을 때 계량기에서 농가 수도꼭지까지 가는데 자부담이 얼마죠?

○수도사업소장 박경윤 한 20만원 정도 됩니다.

○김근식위원 농가에서는 그것만 내면 됩니까?
또 10얼마인가,

○수도사업소장 박경윤   저희들이 지수전이라고 집 앞에까지 가면 집 앞에서 집 안에 2미터 들어가서 거기에 계량기 보호통과 계량기를 설치하게 됩니다.
    그러면 그 공사비가 보통 6-70만원 정도 되거든요.
    그 부담은 지금 시비에서 지난번에 위원님께서 해 주기 때문에 시비로 부담하고 보호통 값과 계량기 값만 받고 해서 20만원 하게 되면 거기에서부터 수용가에서 쓰는 관로관계는 수용가에서 별도로 추진하는데 마을공동으로 하는 것을 보면 2-30만원 정도 추가 부담을 해서 그러니까 50만원 정도 부담해서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근식위원   지금 농촌이 고령화가 되어서 노인들이 쉽게 이야기해서 내가 없으면 끝나 버리는데 지하수를 먹어도 충분한데 수돗물을 구태여 많은 돈을 내고 부담하고 그 물을 먹을 수 있냐 부담이 커서 농가들이 상당히 거기에 대해서 호응이 안 가는 것 같습니다.
    지금 각 지역이 다 마찬가지입니다.
    어느 지역이고 그런 현상이 많이 생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것은 어떻게 다른 특단의 조치를 취해서라도 홍보를 해서 최선을 다 해서 마실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직도 노인들은 가뭄같은 것은 깊이 생각을 안 하지 않습니까?
    첫째 내가 쓸 수 있는 용돈도 부족한 실정에 그 돈 낼 형편이 어려운 것 같습니다.
    이런 점을 감안해서 어떤 예산이라도 확보해서 다른 대안을 하든가 이렇게 해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사업소장 박경윤 예. 검토하겠습니다.

○김근식위원 그리고 덕과계통 상수도사업이 메인공사에서 2009년도에서 마무리 짓죠?

○수도사업소장 박경윤 지금 마을입구까지 들어가는 배수관 포설관계가 금년도에 마무리가 됩니다.

○김근식위원   현재 누차 말씀을 드려서 알고 계실 것으로 압니다만 덕과가 지금 수질이 아주 안 좋습니다.
    소장님도 알고 계시죠?
    작년도에 동화댐 소재윤 단장님이 덕과 몇 개 마을에 수질검사를 전체적으로 다 했습니다.
    해서 아주 수질이 안 좋다는 것으로 판정이 났습니다.
    이런 점에 대해서 최선을 다 해서 금년 상반기에는 학교라든가 이런 데 물을 먹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사업소장 박경윤 예. 알겠습니다.

○김근식위원   상당히 수질이 아주 나쁘기 때문에 지금 주민들이 물을 마셔도 상당히 걱정을 하면서 물을 마십니다.
    정수기가 있으면 정수기에 걸러서 마시지만 시골 농촌에서 그렇게까지 할 수 없는 사정아닙니까?
    이런 점에서 애쓰신 김에 더욱 더 노력하셔서 상반기에 물을 먹을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사업소장 박경윤 최소한 빨리 공급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근식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노경환 김근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덕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노경환 김재덕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덕위원   김재덕 위원입니다.
    작년부터 지금 금년까지 상당히 가뭄에 농촌마을에 급수난이 상당히 어려움이 있었는데 농촌마을에 대한 본예산, 추경 그리고 긴급 예산을 위해서 예산확보에 노력해 주신 것 고맙구요.
    그 덕에 긴급하게 모두 사업이 추진되어서 마을에서 좋은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만 아직도 미흡한 곳이 아쉬움이 있는 곳이 더러 있을 것으로 봅니다.

○수도사업소장 박경윤 예. 있습니다.

○김재덕위원 이런 마을을 위해서 조금 더 노력해서 많은 예산이 들어와서 지역주민들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사업소장 박경윤 예.

○김재덕위원   그리고 가면 갈수록 마을상수도에 원천들이 전부 고갈이 되고 시설들이 노후됐던 것이 지금에서 불거지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 때문에 상당히 곤욕을 치르고 있고 옛날 같은 경우는 물 가지고는 걱정을 안 하다가 우리 동네에서도 요즈음에 와서는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아닙니까?
    현지에 가보셔서 다들 느끼고 계실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예산 확보하는데 좀더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사업소장 박경윤 지금 국비 예산 가뭄대책으로 13억원이 추가로 최근에 확보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미흡한 곳을 현재 위치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재덕위원 2008년도 말 이후에 왔습니까?

○수도사업소장 박경윤 예. 그렇습니다.

○김재덕위원 다행이네요.

○수도사업소장 박경윤 미흡한 곳까지 조사해서 하겠습니다.

○김재덕위원 지난번에 2008년도에도 8억원인가 6억원인가 예산 긴급 확보를 해서 하고 있는데,

○수도사업소장 박경윤 5억 5,000만원입니다.

○김재덕위원 거기에서 또 13억원이 또 왔다면 바람직한 일 아닙니까?
그리고 남강댐에서 소규모시설도 마을단위로 해 주고 있군요.

○수도사업소장 박경윤 예. 그렇습니다.

○김재덕위원 원천도 들어가 있네요.

○수도사업소장 박경윤 환경부에서 계획세워서,

○김재덕위원 그러면 앞으로 조사를 계속해서 계속사업으로 갈 것입니까?

○수도사업소장 박경윤 이 관계는 지금 이 사업으로 마무리가 됩니다.

○김재덕위원   왜냐 하면 우리가 그 사업으로 계속 한다면 남원 시비가 절약이 됩니다.
    그래서 앞으로 그런 사업을 계속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가 싶어서요.
    아직도 미흡한 곳이 있습니다.
    장항마을이랄지 외령같은 곳, 산내 그런 경우도 있고 아영 산내에도 소규모 몇 개 마을이 있을 것으로 봅니다.
    이런 것들 한번 절충해서 연장이 될 수 있다고 하면 다시 계속사업으로 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사업소장 박경윤 알겠습니다.

○김재덕위원 그래서 시비가 절약이 될 수 있는 방법도 강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사업소장 박경윤 예.

○김재덕위원 그렇지 않으면 소규모 정화사업을 우리 시에서는 수도사업소에서 합니까? 건축과에서 합니까?

○수도사업소장 박경윤 무엇을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김재덕위원 소규모 정화조시설요.

○수도사업소장 박경윤 그 전에 건축과에서 추진하던 것이 지금 수도사업소에서 하고 있습니다.

○김재덕위원 일괄적인 사업도 하고 예산 확보도 여기에서 하고 있죠?

○수도사업소장 박경윤 예.

○김재덕위원 그런 것들을 해 주면 남강댐에서 만약에 안 된다고 하면 그쪽도 다시 한번 검토를 해 봅시다.

○수도사업소장 박경윤 알겠습니다.

○김재덕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노경환 김재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한경선 위원장님!

○위원장 노경환 한경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한경선 한경선 위원입니다.
지금 기상이변으로 해서 가뭄이 언제 해소된다는 예측은 못하죠?

○수도사업소장 박경윤 지금 기상 전망으로 보면 평년보다 어려울 것이라고 보고,

○부위원장 한경선 지금 농어촌공사에서 하고 있는 고기재가 완공되었습니까?

○수도사업소장 박경윤 그 관계는 저희 부서는 아니지만 완공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한경선 알겠습니다.
지금 동화댐의 하천 유지수는 계속 흘러 나오고 있죠?

○수도사업소장 박경윤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한경선 지금 월락취수장이 지하수입니까? 지표수입니까?

○수도사업소장 박경윤 지표수입니다.

○부위원장 한경선 이대로 가면 5월이라고 하는데 그때까지 계속 안전하게 취수할 수 있을까요?

○수도사업소장 박경윤 지금 동화댐 저수율은 1월 6일자 25%입니다.
그래서 지금 비가 한 방울도 안 오고 그런 과정으로 보면 5월 중순까지는 문제가 없고 평년대로 눈도 좀 오고 이런 것이 평년대로 그대로 온다고 보면 7월 초순까지는 가는 것으로 그렇게 분석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한경선 그러면 만약에 월락정수장 취수가 어렵다고 하면 5월이 되면 농번기가 되는데 각 처에 천변으로 흐르는 지표수를 각 논으로 끌어다니다 보면 한동안 물 걱정이 많을 것입니다.

○수도사업소장 박경윤 예.

○부위원장 한경선 그러다보면 동화댐만 완전히 의존한다고 해서도 안 되는 것이고 어디 대체적인 대형관정 지하수 암반관정 이런 것은 계획된 것이 없습니까?

○수도사업소장 박경윤 지금 현재 운봉에 있는 정수장을 대체수원으로 저희들이 관리하고 있고 월락정수장 상류에 예전에 가뭄대책으로 관정을 10개를 파놓은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관정 예비수원이 있습니다.

○부위원장 한경선 지금은 가동을 안 합니까?

○수도사업소장 박경윤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한경선 비상시에 가동합니까?

○수도사업소장 박경윤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한경선 가동을 안 하고 계속 놔두었다가 위급 시에만 뿜으려고만 하면 안 될 텐데 가동을 수시로 어느 때나 점검하고 있습니까?

○수도사업소장 박경윤 그 내용은 지금 미리 대비하고 있습니다.
현재 관정별로 모터펌프나 이상이 있는 내용에 대해서는 지금 고쳐놓게 되면 또 넣어놓으면 그때 가서 안 쓰게 되면 못써버리게 되는 과정이니까 지금 현재 동화댐 수원이나 모든 추세를 봐서 필요할 때 바로 즉각 투입할 수 있도록 그렇게 공별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한경선 수중모터를 배관 안에 담아놓지 않았다는 것입니까?

○수도사업소장 박경윤 예.

○부위원장 한경선 그러면 지금 꺼내서 노출되어 있는데 보관상태나 정비상태는 완벽하게 해 놓고 있습니까?

○수도사업소장 박경윤 지금 현재 상태는 전에 시설했던 사항관계가 노후되어 있고 어차피 교체를 다 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한경선 이제 준비한다는 말씀이죠?

○수도사업소장 박경윤 예.
아직 5월까지는 시간적인 여유가 있기 때문에요.

○부위원장 한경선 하여간 완벽을 기하도록 준비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사업소장 박경윤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한경선 언제까지 가뭄이 해소된다는 기상대 전망도 없고 솔직히 말해서 4월 중순부터는 지표수도 더 말라갈 것입니다.
거기에 대해서 시민들이 장기적으로 걱정이 되지 않도록 대책을 미리미리 사전에 세워두시기 바랍니다.

○수도사업소장 박경윤 준비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한경선 이상입니다.

○위원장 노경환 한경선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철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노경환 김 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철위원   김 철 위원입니다.
    수도사업소 적은 인원으로 일하시느라 애쓰십니다.
    물난리까지 나서 이렇게 애쓰는 것은 아는데 지금 남원에 수도사업 자체가 아주 잘못가고 있어요.
    무난히 가려다 저지를 당해서 하지 못해서 더욱 더 그러는데 이것을 물이 급수가 잘 안 되고 있는 지역을 먼저 우선적으로 갈 예산을 써야 하는데 당초에 시내에 반대했던 내용에서는 투자를 많이 들어 가면서 지금 시내는 물 걱정은 안 하지 않습니까?

○수도사업소장 박경윤 예.

○김철위원   그런데 물 부족 현상이 많이 생기는데 예산이 우선 급한 쪽으로 먼저 가주어야 할 것인데 그렇게 안 가고 있거든요.
    그렇죠?
    지금 금년도 물이 부족되는데 우선 광역상수도가 먼저 선행이 이루어져야 할 것 아닙니까?
    해결할 것은 그 길밖에 없죠?

○수도사업소장 박경윤 지금 현재 시민이 불편을 겪고 있는 지역이 보절지역과 대강에 3개 마을,

○김철위원   다 있습니다.
    수지도 있고 다 있습니다.
    지금 여러분들 파악하고 계신 과정에서 특히 자연수를 먹고 있는 마을들, 마을상수도 그런 대로 나오는 곳은 괜찮죠.
    마을상수도 지하수 해서 먹는 곳은 우선 아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주로 자연수 먹는 곳이 고갈상태가 되어서 문제 아닙니까?

○수도사업소장 박경윤 개인 집으로 먹는,

○김철위원   그러니까 개인 집에도 지하수를 먹는 곳은 괜찮아요.
    지하수가 나오는 곳은요.
    특히 자연수 먹는 곳이 문제가 되고 있어요.
    그런데 아까 우리 김근식 위원께서도 이야기를 하셨지만 홍보사항도 홍보사항이지만 사실은 수용가들이 금전문제가지고 물의 질은 따지지 않고 싼 것만 먹으려고 하는 얄팍한 단점이 들어있어요.
    이것은 누구 타박할 수도 없는 것이고 본인들의 의향인데 사실 수도사업소랄까 관계공무원이 나가서 아무리 홍보하고 시켜도 듣지 않습니다.
    엉뚱한 인월면 노인들 하는 것을 보나 그 사람들 해서 TV방송에 엉뚱한 수지면 남창에서 나왔다거나 하는 이런 얼토당토한 소리가 나오는 것처럼 실제 노인들은 돈이 아까워서 그런 이야기를 합니다.
    그것을 우리가 인식은 해야 됩니다.
    인식은 하는데 단지 교육과정에서 잘 해 주셔야 할 것으로 보고 우선 자연수 먹는 마을이 좋다고 이야기하는데 제가 요즈음 몇 개 마을을 상대해 봤습니다.
    제가 반대로 이야기를 해 주었습니다.
    자연수 잘 나오고 돈 안 들고 싼데 왜 수돗물을 찾습니까 하는 반대여론을 했습니다.
    지금 홍보하기 좋습니다.
    그런데 가서 빨리 잡아야 합니다.
    그랬더니 우리가 언제 반대했느냐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래서 예산 문제입니다만 지금 수지가 어디까지 들어 갔습니까?
    작년도 마영까지 들어간다고 했죠?

○수도사업소장 박경윤 수지가 소재지와 서당마을만 남고,

○김철위원   아니, 들어간 것이 어디까지 들어갔어요?
    작년 겨울에 한 것이 어디까지 들어갔습니까?
    서당 초리 들어갔습니까?

○수도사업소장 박경윤 초동, 서당, 가정,

○김철위원 마현은 안 들어갔습니까?

○수도사업소장 박경윤 예.
마현, 산촌, 유촌, 외호곡, 내호곡만 남았습니다.

○김철위원   지금 들어갈 지역이 내가 꼭 수지를 이야기하다 보니까 도리가 아닙니다만 유암리쪽에서 상당히 심해요.
    유암리에서 유촌 포함 갈촌지역에서 사실은 희망을 안 한 곳인데 요즈음 갈수기가 되니까 엉뚱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런 관계를 생각하셔서 농촌에 어려운 마을부터 예산이 부족하면 추경에 해서라도 수지만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보절같은 이런 곳을 먼저 설치해서 해결할 수 있도록 정말 현황 파악하셔서 이런 곳을 먼저 선급을 해서 해 주셔야 남원시청에 잘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대표적인 일을 하고 있다고 이야기가 될 것입니다.
    꼭 어느 쪽 편중하시는 것보다도 급선무를 따져서 예산 편성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렇게 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수도사업소장 박경윤 예. 알겠습니다.

○김철위원 그리고 가압장 현황을 보니까 가압장이 수지로 뿜어올리는 가압장이 송동 연산에 있는 것으로 내가 알았는데 현황에 보니까 그렇지 않네요?
연산에 가압장이 없네요.

○수도사업소장 박경윤 수지 초리에만 하나 있습니다.

○김철위원 수지 초리에 있는 것은 내가 아는데 그러면 앞으로 대상지 배수지가 2,000에요.
10월 19일 송동, 수지해서 배수지 장곡리 산에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수도사업소장 박경윤 지금 송동에 있는 배수지,

○김철위원 그러니까 배수지가 어디에 있는 것입니까?
장곡리 어디입니까?

○수도사업소장 박경윤 화약고에,

○김철위원 화약고 위에 날등인가,

○수도사업소장 박경윤 화약고 바로 옆에 산쪽에 의해서,

○김철위원 산문당에 있는,

○수도사업소장 박경윤 예.

○김철위원 이것에 의해서 수지, 송동이 다 지나갑니까?

○수도사업소장 박경윤 예. 그렇습니다.

○김철위원 이것이 비상때가 몇 톤이나 됩니까?

○수도사업소장 박경윤 톤수가 400백톤, 지금 이 배수지가 있는 것은 큰 관에서 와서 가정에 가는 수압도 조절해 주고 시설기준 자체는 물을 먹을 수 있는 사람들이 물이 끊어져도 12시간 정도를 먹을 수 있도록 저장하는 그런 배수지입니다.

○김철위원 그것은 알겠어요.
그래서 높은 지대를 선정해서 그렇게 한 것 같은데 앞으로 이런 것도 12시간보다도 또 때로는 고장나면 12시간도 더 지연될 수 있잖아요?

○수도사업소장 박경윤 예.

○김철위원 그래서 그 지역에 벌써 2개면 단위를 하나로 쓴다고 한다면 400톤 가지고도 적지 않습니다.
그런 것도 대비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사업소장 박경윤 예.

○김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노경환 김 철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노경환 강성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강성원 위원입니다.
    소장님, 한 가지만 묻겠습니다.
    대강면 사석리 식수가 부족해서 농업용수로 팠던 관정 물을 먹기 위해서 수질검사를 의뢰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만약에 합격이 나오면 다행입니다만 수질이 안 좋아서 불합격판정을 받을 경우 거기에 대한 대책은 어떻게 해야 됩니까?
    무슨 대책이 있습니까?

○수도사업소장 박경윤 조금 전에 김재덕 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신 내용 답변드린 내용 중에서 13억원 국비가 금년에 와있습니다.
그 사업비로 해서 사석은 별도로 관정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강성원위원 계획이 있군요.

○수도사업소장 박경윤 우선은 농업용수로 지금 현재 전환해서 쓸 계획이고 관정은 현재 사업발주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관계 별도로 관정을 파게 됩니다.

○강성원위원 민원이 본 위원에게 많이 들어와서 제가 챙겨본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노경환   강성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한 가지만 질의를 드려보겠습니다.
    344페이지 같이 병행된 이야기인데 농촌 마을하수도 사업으로 예산서 올라와 있죠?

○수도사업소장 박경윤 예.

○위원장 노경환 광역상수도가 이미 들어가 있는 급수지역은 하수관거가 다 정비가 되었습니까?

○수도사업소장 박경윤   지금 마을에 하수관거사업하고 광역상수도 관계는 하수도와 같이 병행해서 들어갑니다.
    그런데 하수도가 들어가는 지역에는 상수도가 아직 안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들어가게 되면서 하수도 사업을 하면서 관을 같이 매설해 놓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그것을 물은 것이 아니라 기 광역상수도가 들어가 있는 부분,

○수도사업소장 박경윤 이 지역에는 아직 안 들어가 있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아니, 지역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남원시 일원을 전반적인 것을 물어 보는 것입니다.
광역상수도가 들어가 있는 곳은 하수관거는 다 정비가 되었습니까?

○수도사업소장 박경윤 그 정비는 안 된 지역도 있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정비가 안 된 부분은 어떻게 처리하고 있습니까?

○수도사업소장 박경윤 그것은 어떻게 보면 시기적으로 2-3년 내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고 지금 현재 기 포설된 광역상수도가 들어가 있는 곳은 하수도 사업 자체가 좀 늦어진다고 봐야겠죠.
5년 이상 가는,

○위원장 노경환 하수관거를 노천으로 막 뺍니까?

○수도사업소장 박경윤 하수관거는 하수처리장시설이 되거나 마을하수처리장으로 가거나 그렇지 않으면 마을에 하수처리장을 별도로 시설하는 두 가지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되어 있는데 안 되어 있는 부분을 묻는 것입니다.
    기 그렇게 시설이 되어 있는 부분은 괜찮은데 시설이 안 되어 있는 부분도 있을 것 아닙니까?
    소장님께서 시설이 안 된 부분이 있다고 말씀하셨지 않습니까?

○수도사업소장 박경윤 예.
그러니까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이 시설을 하는 과정에서 마을하수도가 계획되어 있는 곳은 2-3년 내에,

○위원장 노경환 그것을 묻는 것이 아니라 광역상수도가 기 들어가 있는데 하수관거처리가 안 되어서 노천으로 뺄 것 아닙니까?
하수관거처리가 안 되어 있으면요.

○수도사업소장 박경윤 (직원과 상의)
그 지역은 현재 말하자면 정화조 시설이 되어서 배출되고 있죠.

○위원장 노경환 개인적으로 정화조 시설 해서요?

○수도사업소장 박경윤 예.

○위원장 노경환 가정집도 정화시설이 다 되어 있습니까?

○수도사업소장 박경윤 개인정화시설요.

○위원장 노경환 가정집에도요?

○수도사업소장 박경윤 예.

○위원장 노경환 그러면 농촌지역에 예를 들어서 기 광역상수도가 들어와서 정화시설이 안 된 부분도 있을 것 아닙니까?

○수도사업소장 박경윤 그렇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그런 부분을 어떻게 하느냐는 것입니다.

○수도사업소장 박경윤 그런 부분은 아까 마을하수도 처리시설관계가 5년 이상 늦어지고 있는 과정이기 때문에 그렇다고 광역상수도가 들어가 있는데 안 줄 수가 없기 때문에 우선 광역상수도 주고 5년 뒤에 하수도 시설할 때 시설이 들어가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위원장 노경환 그러니까 지금 광역상수도 들어가 있는 부분은 하수처리가 안 되어 있기 때문에 그냥 노천으로 뺀다는 이야기 아닙니까?

○수도사업소장 박경윤 예.

○위원장 노경환   그것을 물어보는데 그렇게 어렵게 답변을 해 주십니까?
    그러면 오물하수관거처리비용인가요?
    광역상수도에 같이 묶어서 하수처리비용이 나가죠?

○수도사업소장 박경윤 그것은 농촌마을에는 안 나가고 지금 하수처리지역 남원하수처리장과 운봉하고 인월하수처리장으로 유입되는 곳만 해당이 됩니다.

○위원장 노경환 유입된 부분만 부과가 됩니까?

○수도사업소장 박경윤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본 위원장은 광역상수도가 들어가 있는데 하수관거처리도 안 되어 있는데 하수관거처리비를 부과하는가 싶어서 질의하는 것입니다.

○수도사업소장 박경윤 부과는 안 됩니다.

○위원장 노경환 그것도 시급성을 요하는데 예산때문에 자꾸 늦어지고 있군요.

○수도사업소장 박경윤 예.

○위원장 노경환 예산 투쟁하는데 애쓰셨는데 추경에라도 더 예산을 확보하셔서 조기에 완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사업소장 박경윤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수도사업소 소관 2009년도 주요 업무보고 청취 및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5분 정회)

(14시05분 속개)

○위원장 노경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 소관

○위원장 노경환   다음은 농업기술센터 소관 2009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소장께서는 총괄적인 사항만 보고하여 주시고 자세한 사항은 해당 과장께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입니다.
    주민의 권익을 대변하는 생산적인 의회운영에 노력하고 계시고 또 특히 농업인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불철주야 고생하고 계시는 위원님들을 모시고 2009년도 주요업무계획 추진을 보고드릴 수 있어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평소 저희 농업기술센터를 뜨거운 애정과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고 아낌없는 지원과 성원을 보내 주시는 남원시의회 노경환 경제건설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먼저 남원시 정기인사에 따라서 저희 농업기술센터에서도 근무배치가 있어서 간부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찬수 지도과장입니다.
    기술연구과장 문길수 과장은 병가중입니다.
    지도기획담당 나상욱입니다.
    인력육성담당 구자웅입니다.
    생활개선 문수옥 계장은 오늘 달오름마을 농협중앙회에서 시상식이 있어서 참석을 하느라고 오늘 현장에는 참석을 못했습니다.
    자원개발 김삼숙입니다.
    농기계담당 오희재입니다.
    식량작물담당 이환중입니다.
    소득작물담당 최건호입니다.
    양축개발담당 하동호입니다.
    허브육성담당 안재문입니다.
    우리 허브육성담당 안재문 계장은 기술연구과장 병가 중에 직무대리로 임명해서 지금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종자산업담당 조정기 계장은 오늘 씨감자 교육이 운봉에 있어서 이 자리에 참석을 못했습니다.
    후에 도착할 것으로 보입니다.
    허브밸리운영팀장 박상근입니다.
    이상으로 소개를 마치고 과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는 담당과장이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노경환 농업기술센터소장 수고하셨습니다.
먼저 지도과장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도과장 이찬수   지도과장 이찬수입니다.
    농업기술센터 지도과 주요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부록 참조바람)

○위원장 노경환   지도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기술연구과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허브육성담당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허브육성담당 안재문   기술연구과 허브육성담당 안재문입니다.
    기술연구과장이 병가중이므로 직무를 대리해서 기술연구과 소관 주요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 업무보고 부록 참조바람)
    이상 기술연구과 소관 업무보고를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노경환   허브육성담당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답변은 총괄적으로 하겠습니다.
    해당 과장 및 담당께서는 소관 업무에 대하여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노경환 강성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강성원 위원입니다.
    기술센터 각 업무 사업마다 다 중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마는 그 중에서도 올해 신규로 하는 농기계 임대은행에 대해서 몇 말씀 드리겠습니다.
    지금 임대한 농기계나 작업기는 본인이 실러오고 본인이 반납합니까?

○지도과장 이찬수 예. 그렇습니다.

○강성원위원 우리 센터가 가서 실어다 주고 실고 그렇게 하지는 않죠?

○지도과장 이찬수 예.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대형기계같은 경우에 운반이 어렵거나 대형기계같은 경우는 저희 사무실 차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반납시기는 보통 오후작업이 끝난 때가 반납시기입니까?
그 이후 그 다음 날 아침입니까?

○지도과장 이찬수 지금 저희들이 11월 중부터 하는데 11월이면 5시면 어두워지는데 밤 7시, 8시 볏짚 거두는 것은 밤 9시, 10시까지도 반납이 되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문제는 그것입니다.
    농기계를 담당하고 있는 그 부서에서 특히 아무나 그것을 반납받을 수 없고 기계 고장 여부도 확인해야 하고 아마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일이 발생했을 텐데 몇 사람이 밤늦게 아무래도 농촌에서 작업이 끝나면 6시, 7시에 끝나고 그것을 씻어서 가지고 오려면 10시라고 했지만 때에 따라서는 11시까지도 반납이 이루어질텐데 담당공무원이 그때까지 근무를 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전 공무원이 할 수 있다면 숙직같이 근무조를 짜서 한다고 하지만 농기계를 다루는 전문가만이 기술이 따르기 때문에 고장여부라든지 여러 가지를 확인을 하려면 몇 사람이 계속 연중 근무를 한다고 했는데 이런 것들이 참 문제입니다.
    그래서 이런 공무원들이 불평이나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충분한 근무시간 외 근무를 할 때에는 시간외근무도 챙겨주셔야 되고 또 이분들이 지금 공휴일·휴일 다 근무를 한다고 했는데 이분들이 공휴일에 쉬지도 못하고 휴일에도 쉬지 못하고 일했을 때 공무원으로 불평도 나올 수 있는 충분한 소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분들에게는 평일에 특별휴가라도 주어서 공휴일에 근무하는 것을 평일에 자기 일을 볼 수 있도록 소장님이나 과장님 이런 것도 챙기셔야 되겠습니다.

○지도과장 이찬수   그래서 저희들이 농기계팀같은 경우에는 일시사역을 하더라도 자격이 충분하고 경력이 있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일단은 중장비를 다룰 수 있는 자격과 또 농기계 기술자격, 경험 그래야 수리도 가능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기간제로 요구를 해 놓고 있습니다.
    상당히 시 차원에서 인력감축운영때문에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저희들이 최선을 다 해서 이분들의 사후조치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지금 농기계를 아까 반납받고 빌려주고 할 때 점검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 몇 사람이나 됩니까?

○지도과장 이찬수   지금 저희들이 네명이 있습니다.
    농기계교관, 계약직이 두명이 있고 나머지는 일시사역이 두명있습니다.
    일시사역이 현재 농기계 경력이 많게는 7-8년 적게는 3-4년 정도 현장에서 수리를 담당했던 사람들이 자격기준을 가지고 와서 현재 하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지금 순회수리를 하는 분들이 내내 이 업무도 같이 봐야 할 것 아닙니까?

○지도과장 이찬수 지금 인력이 부족해서 같이 보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러면 농기계 임대사업으로 인해서 순회수리가 소홀이 되어서는 안 되거든요.
    지금 어떻게 되었든 간에 우리 농촌에서 농민들이 그래도 선호하는 업무 중에서 하나가 농기계 순회수리인데 이것은 역시 농번기에 한층 바쁜 철에 많이 요구하고 있습니다.
    아마 임대사업도 특히 농번기에 많이 임대를 할 텐데 농기계 순회수리업무하고 임대업무를 같이 병행해서 추진해야 하는데 아까 말씀한 것 같이 우리 센터 공무원 중에서 네사람만 이것을 점검하고 순회수리를 한다고 하면 앞으로 여기에 대한 인력문제가 크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지난번 업무보고때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이 점에 대해서는 소장님이나 과장님께서 더 지휘부서에 충분한 건의를 하십시오.
    도저히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이 네 사람으로는 순회수리업무 2개조 짜면 사람이 하나도 없는데 이분들이 언제 순회수리하고 돌아와서 반납받고 또 빌려주고 이 업무가 가능할지 본 위원으로써는 걱정이 많이 됩니다.
    물론 저보다 집행하고 있는 우리 센터에서 더 걱정을 하시겠지만 본 위원도 굉장히 걱정이 되는 업무 중에 하나가 이것입니다.
    그래서 챙겨본 것입니다.

○지도과장 이찬수 알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이제 운영을 하다 보면 문제점이 많이 발생할 것입니다.
    우리가 예측하지 못한, 생각하지 못한 문제점도 많이 발생할 것입니다.
    이 임대가 틀림없이 농한기보다 농번기에 일시적으로 또 많이 요구할 텐데 작업기가 몇 대 한정이 되어 있고 농기계도 한정이 되어 있을 텐데 같은 날짜에 많은 사람이 요구했을 때 거기에 대한 해소는 어떻게 할 것인지 우리 농민들 입장에서는 자기가 필요한 시기에 다른 사람이 빌려가고 자기가 빌릴 때 없다고 하면 있어야 할 일이니 필요있느니 없느니 별 소리까지 다 날테니까 이런 것들을 어떻게 해소할 것인가 이것도 한번 사전에 연구를 해서 추가적으로 많이 임대하는 농기계나 부품들은 또 작업기는 추가로 더 구입을 해야 할 것입니다.
    이제 임대를 1년 해 보면 여러 가지 분석들이 나올 것입니다만 어떤 기종은 많이 임대를 할 것이고 어떤 기종은 또 적게 나가는 기종도 있을 것입니다.
    이런 것들이 한번 나오면 많이 필요한 작업기나 농기계는 추가로 내년에 더 구입할 수 있도록 그런 계획도 세워주시고요.

○지도과장 이찬수 위원님이 방금 말씀하신대로 저희들도 상당히 그런 점에 대해서 염려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주 기종은 일인당 2-3일만 저희들이 임대하도록 하고 올해 1년 해 보고 사용이 많은 기종은 더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농기계 임대사업에서 농기계보다는 작업기 부착기를 많이 찾을 텐데 이것은 일반 우리농민이 다 필요한 것이 아니고 대농기계를 가지고 있는 농가들에게 더 필요할 것입니다.
    그래서 본 위원 생각에는 농기계를 가지고 있는 경운기라든지 일반 방제기같은 것은 말고 큰 대농기를 가지고 있는 농가인가를 사전에 파악하십시오.
    사전에 그분들이 어떤 작업기를 많이 필요할 것인가 사전에 설문도 들어보고 해서 사업을 하는데 사전에 조금이라도 덜 줄일 수 있는 연구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농기계 임대사업에 중점을 두다보면 순회수리가 소홀해질 것 같고 순회수리에 전력을 하다 보면 임대사업에 문제점이 생길 것 같은데 첫째는 인력입니다.
    농기계 순회수리가 아까도 말씀드린 것 같이 2인1조로 2개조가 그 간에 계속 다녔는데 순회수리 2인1조도 다니면서 부족하다고 여기저기에서 우와좌왕했는데 이제 그 담당자가 농기계 임대까지 하다보면 반복된 이야기입니다만 여러 가지 문제점이 발생할 것을 예측하시고 여기에 대한 대응을 철저히 하시기 바랍니다.

○지도과장 이찬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경운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후부 반사판 부착 이것은 옛날에도 아마 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이 사업은 잘한 사업이라고 칭찬하고 싶습니다.
지금 경운기가 도로를 질주하고 좌회전 우회전할 때 신호판이 없기 때문에 여러 가지 사고에 큰 문제점들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예산의 범위내에서 해야겠습니다만 예산 확보를 해서라도 전 경운기가 다 부착할 수 있도록 센터에서 애를 써주시기 바랍니다.

○지도과장 이찬수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노경환 강성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근식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노경환 김근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근식위원   김근식 위원입니다.
    이 책자에는 안 나왔습니다만 천마재배단지 지원사업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얼마 전에 TV에서 덕과 천마재배에 대해서 이남규 반장님이 말씀하신 것을 들었습니까?

○허브육성담당 안재문 예. 들었습니다.

○김근식위원 책자에는 없습니다만 현재 천마재배단지에 대해서 현재 지원사항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허브육성담당 안재문   금년도 천마재배 시범단지 육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사업비는 1억 4,500만원이 되겠으며 도비 4,000만원, 시비 6,000만원, 자부담 4,500만원이 되겠습니다.
    사업내용은 주로 참나무 원목이라든가, 종마, 종균사업 등을 구입하는데 지원할 사업이며 주로 천마재배단지를 위주로 그렇게 추진할 계획입니다.

○김근식위원 원목같은 것은 충분히 구입하실 수가 있습니까?

○허브육성담당 안재문 현재 농가들은 원목 구입은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되어집니다.

○김근식위원 수확 후에 판매 유통체제는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허브육성담당 안재문 단지가 형성되면 작목회를 통해서 저희 농업기술센터에서도 전국적인 판매, 홍보 적극적으로 지원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김근식위원   제가 농가를 한번 만나서 대화를 나누어보았습니다만 현재 금년에 생산된 천마는 현재 다 나가고 없답니다.
    현재 캐는데까지는요.
    전체 양은 아니지만 일부 캤습니다만 여기 저기에서 주문이 많이 들어와서 다 나가고 하나도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농가들 이야기가 유통박스 지원을 통해서 부가가치를 높이는 방안을 검토했으면 해서 박스 지원을 해 줄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허브육성담당 안재문 그에 대해서는 유통박스는 지금 현재 사업비 항목에 책정이 안 되어 있습니다마는 도에서 추진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도에 건의해서 사업이 책정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김근식위원 꼭 되도록 노력해 주십시오.

○허브육성담당 안재문 알겠습니다.

○김근식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노경환 김근식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덕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노경환 김재덕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덕위원 김재덕 위원입니다.
농촌테마마을 육성 우리 농촌테마마을이 3개 마을입니까?

○지도과장 이찬수 예. 3개 마을입니다.

○김재덕위원 농촌테마마을이 원론적 이야기는 기존에 있는 3개 마을에도 역시 잘된 마을은 계속 지원해서 잘 나갈 수 있도록 하고 미흡하고 부족한 것은 좀더 보완해 보고 안 될 것 같으면 하다가 안 되면 도태하는 그런 쪽 방향으로 가십시오.

○지도과장 이찬수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재덕위원 지금 달오름마을이나 운봉에 허브마을 이런 곳은 상당히 좋은 효과가 있고 계속 제품이나 이런 것들도 많이 생산해서 외부로 판매가 왕성히 이루어지고 있거든요.
그리고 달오름마을같은 경우는 역시 대외적으로 많은 홍보가 되서 또 그리고 자체 소득창출도 하고 있고 이런 마을 잘 되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지도과장 이찬수 예. 그렇습니다.

○김재덕위원   그래서 잘 되는 마을은 역시 계속 지원을 해서 잘 되도록 하고 안 되는 곳은 도태시키는 방향으로 가야 할 것입니다.
    이런 방법으로 해 주시고요.
    그리고 강성원 위원님께서 농기계 임대사업 이야기를 하셨는데 그 중에서 대형 농기계를 가지고 있는 농가에도 지원이 되죠?

○지도과장 이찬수 그렇습니다.
주로 트랙터 부착용 아니면 소형 농기계 그렇습니다.

○김재덕위원 지금 듣고 있기로는 가지고 있는 농기계가 새로운 좋은 농기계는 가격 환산을 위해서 농가에 돈을 주고 활용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간다고 알고 있는데 그것이 아닙니까?

○지도과장 이찬수   농기계임대사업은 농협에 하는 것입니다.
    농협에서 부채 탕감의 일환으로 현재 있는 가격에 그것을 다시 부채를 갚고 재임대해 주는 것입니다.
    저희들은 농작업기를 가지고,

○김재덕위원 알겠습니다.
우리 남원시에서는 보유되어 있는 농기계를 활용해서 임대사업을 하겠다는 것입니까?

○지도과장 이찬수 그렇습니다.

○김재덕위원 그러면 농협계통에서는 그런 방향으로 가겠다는 것입니까?

○지도과장 이찬수 예. 그렇습니다.

○김재덕위원 그 중에서 그렇게 가겠다고 했을 때 행정적인 지도가 필요합니다.
그것은 왜냐 하면 농기계 가격을 농가에 보완해 주고 그렇게 했을 때 농기계가 잘못하면 하나의 사유화될 수 있는 국고예산이 사유화될 수 있는 방향으로 가기 때문에,

○지도과장 이찬수 농협에서 하는 것 말입니까?

○김재덕위원 예. 농협에서 하는 것입니다.
그런 것도 행정지원도 해 주어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지도과장 이찬수 농협에서 하는 것은 그렇습니다.
자기가 가지고 있는 농기계를 농협에 일단 파는 것입니다.

○김재덕위원 그렇죠.

○지도과장 이찬수   그러면 농협에서 다시 농가에게 재임대를 해 줍니다.
    말하자면 농가에 다시 재임대해서 농가가 임대료를 내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부채 탕감의 일환으로 보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농기계는 자기가 쓰는 것입니다.
    쓰고 일단,

○김재덕위원 그러니까 농협과 관계된 것을 좀더 행정에서 지원해서 하나의 사유화가 될 수 있는 방향이 많으니까 국고 지원해서 그러면 그 사업 목적은 농기계가 필요한 농가들에게 같이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그런 방향으로 가도록 하기 위해서 그 사업을 한 것 아닙니까?

○지도과장 이찬수 그렇지는 않고요.

○김재덕위원 그렇지 않습니까?
그렇지 않다면 제가 잘못 되었네요.

○지도과장 이찬수 그렇습니다.

○김재덕위원 그렇게 알고 있고요.
지금 농촌에 농업인력들이 부족하죠?

○지도과장 이찬수 예.

○김재덕위원 혹시 농기계를 활용하는 여성들이 많이 있는데 그 여성들을 위해서 특별한 교육이 있습니까?

○지도과장 이찬수 저희들 보고서에도 있습니다만 신규 농기계 구입자, 여성 그 사람들은 200명을 매년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김재덕위원 이런 분들을 해서 여성농업인들을 활용할 수 있으니까 교육을 철저히 해 주어야 겠다는 이야기입니다.

○지도과장 이찬수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재덕위원   허브밸리라고 하는데 우리가 기 조성을 금년 초에 마무리가 다 되거든요.
    앞으로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문제입니다.
    관리하는 측면에서 상당히 관심을 가져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 한 가지만 이야기를 하면 거기에 가 보면 허브밸리에 가서 허브제품들을 보면 일반적으로 관광객들이나 외부인사들이 갔을 때 허브가 이런 것도 있구나 하는 정도가 되는데 많은 일반인들이 알고 있는 것은 라벤다, 로즈마리, 민트 이런 정도가 대중화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 것들이 있는데 이런 것들도 좀더 경관이 좋아서 와서 봤을 때 관심있게 보는 것 그런 인식들을 가지고 있도록 또 그 외에도 관상용들이나 이런 쪽들도 좋은 허브를 식재해서 관리를 해 주어야겠다는 이야기입니다.
    지금은 매발톱이나 우리가 지금 주장하고 있는 몇 가지 항목이 있는데 이런 것들 가지고는 허브라고 인정하기가 조금 어렵다는 것입니다.
    일반인들이 봤을 때요.
    같은 허브지만 대중화가 안 되어 있는 허브보다 대중화되어 있는 허브를 많이 장려해서 관리를 해 주어서 그 허브밸리가 허브밸리답게 갈 수 있도록 가주어야겠다는 이야기입니다.

○허브육성담당 안재문 예. 노력하겠습니다.

○김재덕위원   또 하나는 지금까지 적은 예산이지만 많은 예산도 들였고 말썽도 많고 어려움도 많았던 미꾸라지 치어생산을 보면 지금 와서는 어려운 고난을 겪어서 지금 현재는 그래도 성공으로 가겠다 하는 자부심도 가지고 있고 지금 현재 많은 성과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간에 고생들 많이 하셨습니다.
    제가 어제도 현장에 가보았는데 상당히 기대찬 감으로 봤습니다.
    처음에는 불신을 가지고 보았는데 현장에 가보았을 때 어려운 미꾸라지 부화가 되어서 치어생산하는데 상당히 고생을 많이 하셨더라고요.
    또 결과도 좋고요.
    그러나 아직도 노력한 만큼이지만 현재 지금 치어생산농가가 한 20 몇 농가죠?
    우리 치어 미꾸라지 생산농가가 몇 농가로 되어 있죠?
    24개입니까?
    아마 생산농가 치어를 보급하기는 아직 미흡할 것입니다.
    좀더 더욱더 노력하고 생산농가에 치어 보급이 원활히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재덕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노경환 김재덕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화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노경환 박문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화위원   박문화 위원입니다.
    311페이지 허브산업 육성을 보시면 허브생산단지 육성 10개 읍면동 91농가가 33.2헥타를 생산할 경우 건조허브로 만들 때 몇 톤 정도 생산이 됩니까?
    계산이 나오나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건조허브로 하면 50톤 정도 나옵니다.

○박문화위원 경관농업지구에서 20.8헥타는 어느 정도 입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경관농업지구는 주로 케모마일인데 경관을 하고 나서 활용하는 부분은 극히 미약합니다.
    경관쪽이기 때문에요.
    그러나 그것을 소득화할 수 있도록 연계를 하려고 합니다.

○박문화위원 지금까지는 소득과 연계가 안 되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일반재배농가는 수매과정을 거치고 경관농업쪽에는 경관하고 체험하고 다음에 재활용을 일부하고 그런 용도가 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건조허브 45톤이 대부분 10개 읍면동에서나온 것으로 봐야겠네요?

○허브육성담당 안재문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저는 건조허브가 45톤이 현재 저장하고 있어서 이 부분이 굳이 허브생산단지 읍면동에 생산할 필요가 있느냐 허브경관농업지구에서 우선적으로 먼저 하고 이런 부분이 가능한가 했는데 아까 그 부분이 활용을 하지 못한다 앞으로는 이런 부분을 가겠다고 이야기를 하셔서,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재배농가는 저희들이 16가지 품종별로 재배해서 앞으로 납품해야 하고 경관농업지구는 저희들이 8가지를 하는데 주로 케모마일이 대부분이고 나머지는 이렇게 여러 가지를 볼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입니다.

○박문화위원 그러니까 경관은 말 그대로 경관으로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생산에 대한 부분은 극히 수익창출로는 못 간다는 것이잖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수익창출 목적보다는 경관쪽으로,

○박문화위원 경관쪽으로만 간다는 말씀이잖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예.

○박문화위원 그러면 현재 50톤 중에서 현재 건조허브가 45톤 있는 가운데 우리 지역에 5개 허브밸리 허브공장에서 제품을 얼마나 쓰고 있습니까?

○허브육성담당 안재문   그 수요량을 파악하기 위해서 1월 15일 어제가 되겠습니다만 관련업체 회의를 가졌습니다.
    그런데 2개 업체가 장기출타로 참석을 하지 않은 상태이고 또 사업계획서 작성이 아직 덜 되었습니다.
    금명간에 사업 수요량이 나오게 되면 집계가 되어서 보고드릴 수 있게 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현재로는 참고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5개 업체에서 저희들이 농가에서 재배한 것에 20%에서 25%는 카바하지 않을까 이렇게 추정합니다.

○박문화위원 20-25%면 75% 정도가 타 지역에,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예.
납품을 해야 됩니다.

○박문화위원 납품을 해야 되는 결론인데 그러면 지금까지 그렇게 해 왔다는 것 아닙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지난 해에 수매했던 것이 아직은 판매가 안 되고 보관상태입니다.

○박문화위원 그러면 2007년도에는 다 판매가 된 것입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2007년도보다는 2008년도에 처음으로 수매작업을 시작했습니다.

○박문화위원   제가 자료를 봤을 때 허브에 대한 부분을 경관농업지구 허브밸리에 강점을 두어서 우선적으로 거기에서 모든 부분을 수매까지 가능하게 만들었으면 훨씬 좋지 않았을까 하는 자료결과에 의한 그런 느낌이 와서 그것을 먼저 생각해서 굳이 허브생산 다른 지역까지 갈 필요가 없었다 이런 상황이면.
    그래서 경관농업에서 어느 정도 나오는 상황을 보고 생산단지까지 육성을 갔었으면 먼저 해 보고 가면 좋지 않을까 하는 내용입니다.
    실제적으로 우리가 허브산업에 대한 것을 많이 아는 분이 없습니다.
    우리나 경건위쪽에서는 자료를 보고 이제야 저희도 이해하는 측면이어서 그런 아쉬움이 있습니다.
    굳이 경관농업에서 우선 더 강점을 두어서 살렸으면 좋았지 않았을까 수매 양까지도 갔으면 더 좋은 결과가 있었지 않을까 생각입니다.
    지금 자료에 의해서 보니까요.
    경관농업은 현재 상황에서 아까 활용측면에 미활용으로 가고 농가를 육성하는 상황이 되니까 그것이 그대로 잔존으로 우리 지역에서 제품판매는 그리 많지 않은 상황에서 남아버리지 않나 수매나 판매가 우리 경관농업에서만 했어도 적절하게 나올 것이었는데 과다생산이 되었지 않았나 하는 생각입니다.
    그런 부분에서 이제 업체 회의를 하시고 여러 가지 하신다고 하니까 이런 부분이 정확한 데이타가 앞으로 나올 수 있겠는데 품종에 있어서 잘 선정을 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품종도 우리 생산업체가 다 활용해 줄 수 있는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아니죠.
    지금 최근까지는 외국에서 대부분의 허브 원료를 수입해서 썼는데 최근 국내에서 저희들이 생산하기 시작하면서 국내에 화장품 회사나 식품회사에서 앞으로 향이 더 좋은 국산화로 대체해야겠다는 추세로 가는데 가격차이가 점점 좁혀지고 있습니다.
    수입한 것과 국내산하고요.
    그래서 그 부분을 좀 밀도있게 저희들이 분석해서 소득을 더 많이 올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분석이나 이 결과에 따라서 여러 가지 측면이 내용은 나오겠지만 일단 허브산업에 있어서 자료를 보니까 담당자들은 굉장히 힘들었겠다는 생각입니다.
육성하고 경관농업지구 밸리 만드는 것 어느 하나 집중과 선택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이것을 다 한꺼번에 만들어간다는 것이 보통 일이 아니라는,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힘든 것만은 사실입니다.

○박문화위원 자료로서 이렇게 나타나는 내용이라서 말씀을 드리니까 이제부터라도 그런 장단점이나 결과치가 다 나와있기 때문에 이제 특별하게 타당성에 대한 부분은 검토를 제대로 하셔서 일반기업하는 것처럼 아웃소싱 그런 부분을 정확하게 매듭을 지어서 해야 하지 않나 그런 부분입니다.
그렇게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알겠습니다.

○박문화위원   허브산업 육성에 있어서 정확한 데이터에 의해서 가야 되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서 허브밸리면 허브밸리에 모든 것을 하든지 농가생산단지하지 말라고 하면 기존에 농가들은 어떤 부분이 나오겠지만 이런 부분은 어떤 특단의 대책이 나와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계시겠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농가지원방안은 검토하고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갑작스럽게 자료 예산을 봐도 허브생산단지 만들고 하는 것이 생각만큼 쉬운 것은 아니거든요.
    예산은 세워져서 하는데 그런 부분이 보이고 산학연 허브연구개발인데 이 부분이 심도있게 개발이 가야겠다 박차를 가해야만 허브산업 육성이 되지 않을까 하는 부분입니다.
    그 개발된 제품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이것이 난맥을 가지고 가고 있지 않나 하는 부분입니다.
    이 부분 하나도 개발된 제품이 없잖아요.
    허브밸리 가공공장에만 매달린 상황이잖아요.
    어떻게 보면 제품 개발에 있어서 남원시가 제품개발을 해 놓은 것은 없잖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저희 시에서 직접 상품을 개발하는 것은 한계가 있고 저희 특색을 살리는 부분부터 이렇게 한 가지씩 점진적으로 확대를 할 계획이고 어차피 업체에서 제품개발을 하고 또 우리 남원 원료를 사용할 경우에는 남원 고유 브랜드인 오헤브라는 것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금 하고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오헤브를 사용할 수 있으려면 R & D가 많이 되어 있어서 제품에 여러 가지 내용을 만들 수 있는 그런 부분이 되어 있어야만 되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도 하신다고 했기 때문에 한번 기대를 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열심히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최선을 다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박문화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한경선 위원장님!

○위원장 노경환 한경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한경선 한경선 위원입니다.
280페이지 2008년도 성과에서 허브빵 양갱 등 이것이 상품화가 주로 어느 쪽에서 보급하고 있습니까?

○지도과장 이찬수 지금 남원에 제과점 5곳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한경선 반응은 어떻습니까?

○지도과장 이찬수 지금 1월 5일부터 실시를 하고 있어서 10여일 됐습니다.

○부위원장 한경선 이제야 제과점에 보급되었습니까?

○지도과장 이찬수 작년도에 개발되어서 12월에 평가회를 가졌습니다.
30여종을 개발했는데 그중에서 좋은 것을 평가회를 해서 우수한 것을 제과점협회와 공동으로 다시 개발을 해서 판매는 1월 5일부터 실시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한경선 알겠습니다.
291페이지에 추진계획 품목별 우수농장 3-4개 지정이라고 했는데 여기가 어디 정도로 남원지역에서 이리 저리로 분산을 한 것입니까?

○지도과장 이찬수   그렇습니다.
    고랭지에 하나 평야지에 하나 이렇게 할 것입니다.
    복숭아 같은 경우에 평야지만 되고 포도는 고랭지와 평야지에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한경선 알겠습니다.
297페이지 신년도 되면 농업인 교육이 많이 있죠?

○지도과장 이찬수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한경선 297페이지 마을공동 농기계 보관창고 점검이라고 했는데 개인 사유화되고 있는 것 파악이 되고 있습니까?
없다고 하겠죠?

○지도과장 이찬수 위원님, 농기계 보관창고는 농정과에서 관리하고 저희들은 기계들을 보관하는 것을 교육을 시키겠다는 이야기입니다.

○부위원장 한경선 기술센터에서도 개인 사유화되는 것을 관심깊게 봐주시고요.

○지도과장 이찬수 예.

○부위원장 한경선   공동마을 농기계창고가 있는데 그 옆에서 농기계는 또 비를 맞고 있는 상태가 있다는 것은 교육하시면서 강조를 해 주시고 아무리 농기계가, 그 농기계 비싼 가격입니다.
    비를 맞고 있으면 안 되죠.
    이런 부분 강조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도과장 이찬수 예. 잘 관리하도록 교육하겠습니다.

○부위원장 한경선 지금 동료위원께서 말씀하셨는데 미꾸라지가 치어를 양식한 곳이 남원에 몇 곳이 된다고 했습니까?

○허브육성담당 안재문 27개소로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한경선 본격적으로 치어를 농가에 언제부터 보급을 시작했습니까?

○허브육성담당 안재문 작년부터 일부 시작했습니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생산한 치어는 작년부터 보급했습니다.

○부위원장 한경선   작년 어느 때쯤 되나요?
    상반기입니까?
    하반기입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상반기에도 있고 하반기에도 있습니다.

○부위원장 한경선 상반기면 지금 1년 되어 가는데요.

○허브육성담당 안재문 5월에서 7월까지 8개,

○부위원장 한경선 몇 사람들을 만나보았는데 그 분들이 수익성을 느끼지 못하는 것 같아요.

○허브육성담당 안재문 치어는 어린 상태로 분양이 되기 때문에 당년에는 결과가 나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1년 지나고 그 다음 해에 식용으로 가능할 정도의 사업성과분석이 되겠습니다.

○부위원장 한경선 지금 우리가 현지 답사 수지 가는 것은 작년 재작년에 갔는데 지금도 생산을 못하고 있어요.
상품화가 안 되고 있더라고요.

○허브육성담당 안재문 그것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생산한 치어가 아니고 중국에서 수입한 치어를,

○부위원장 한경선 그러니까 어려움이 무엇인지를 모르겠어요.
치어도 계속 생산해 가시고 생태환경적으로 다랑이논에도 방류를 하시고 요천보다는 많이 방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허브육성담당 안재문 예. 노력하겠습니다.

○부위원장 한경선 이상입니다.

○위원장 노경환 한경선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철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노경환 김 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철위원   김 철 위원입니다.
    기술센터 보고자료를 보니까 많이 애쓰시고 좋은 말씀이 많이 들어 있기에 한번 살펴보았습니다.
    지금 290페이지부터 전문지도사 전문능력을 향상시키겠다, 지식농업을 선도하는 농어민 전문교육을 하겠다, 또 지역농업 발전 주역인 학습단체 육성을 하겠다, 또 건강한 농촌마을을 육성하겠다, 농촌여성의 영농 주체로 역량을 강화시키겠다, 소규모 창업 성공프로젝트를 하겠다 등 많습니다.
    전부 좋은 말입니다.
    정말 과학적인 일이고 꼭 이렇게 되어야 할 내용들인데 이것이 구호에 그치지 않고 될 수 있는 방안이 있는가 몇 가지 짚어보겠습니다.
    지금 지식농업을 선도하는 농업인을 전문교육을 하겠다고 하지만 사과, 멜론, 포도, 복숭아 딱 4종류 했어요.
    3-4 우수농장 그렇죠?

○지도과장 이찬수   이것은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지금 까지 현장교육보다는 이론교육을 중점을 두어서 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우리 남원에 주요품목에 대해서 이것 뿐만이 아닙니다.
    상추도 되고 우리가 교육을 할 때,

○김철위원   과장님, 짧게 합시다.
    내용은 무슨 말인지 알겠는데 예산이 1억원이 들어가 있어요.
    그렇죠?

○지도과장 이찬수 예산은 별도로 책정된 것이 아닙니다.

○김철위원 아니, 1억원 들어가 있다니까요.
국비 30%, 시비 70% 해서요.

○지도과장 이찬수 이것은 교육을 지금까지 이 돈을 가지고 이론교육을 주로 했다 그렇게 말씀을 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그런데 앞으로는 이것을 현장교육을 우수농장을 지정해서 농장에서,

○김철위원 이것이 2008년 실적현황입니까?

○지도과장 이찬수 291페이지입니까?

○김철위원 예.

○지도과장 이찬수 올해 계획입니다.
앞으로는 교육방향을 이렇게 잡겠다는 이야기입니다.

○김철위원 그러니까 이런 이야기가 되는데 예산은 상당히 넉넉히 선 것 같은데 선도하는 농업인 전문 과정으로 해서 상당히 들어가 있는데 여기 보면 품목별로 지정한 것은 4개 품목이고,

○지도과장 이찬수 아니요.
이것은 앞으로 더,

○김철위원   그러니까 들어 보세요.
    사업개요 과정을 보면 5개 과정으로 12,700명 이렇게 해 놓았어요.
    그래서 이런 것이 효과적으로 달성될 수 있을까 이런 우려성이 보여요.
    그것을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전문지도사 전문능력은 예산없이 지금 교육과정으로 이루어졌으니까 그런 것은 하겠지만요.
    다음 293페이지 친환경 화장실 설치를 몇 년간 계속 해 오시죠?

○지도과장 이찬수 예.

○김철위원 금년에도 40개에 1억 6,000만원이면 400만원씩 40개죠?

○지도과장 이찬수 예. 그렇습니다.

○김철위원 이것이 1개 면 단위에 한 2동 정도 밖에 안 돌아가죠?

○지도과장 이찬수 예. 2개 정도 됩니다.

○김철위원 그러면 친환경화장실이 정말로 하우스단지나 밀집한 곳으로 가주어야 되겠는데 이것이 그렇지 않은 방향으로 많이 흐르고 있습니다.
현장에 가서 보면 그렇습니다.

○지도과장 이찬수   지금 저희들이 영농을 많이 하고 있는 지역에 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자칫 회관이나 게이트볼장 이런 곳으로 요구하는데 이것은 한번에 많이 쓰면 냄새가 나서 못씁니다.
    발효가 늦기 때문에 영농현장에서 특히 화장실이 없는 하우스단지나 과수원 주위에 해야 효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관계가 희망이 많습니다.
    읍면별로 10개씩 신청해서,

○김철위원 과장님!
그래서 그 내용을 방금 이야기한 대로 적재적소에 필요한 곳에 가서 설치가 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도과장 이찬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철위원   지금 신청량에 비교해서 시범사업이지만 시범사업에 한계가 넘었습니다.
    좋은 점은 발견이 되었는데 예산문제때문에 우리 기술센터에서 맡아서 일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예산이 1억 6,000만원보다는 예산이 삭감되어서 그런지 아니면 예산부서에서 깎아서 이런지 모르지만 본 위원이 보기로 봐서는 좀 약합니다.
    더 요구를 해서라도 이 환경에 도와주었으면 싶어서 부족한 예산이라는 생각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지도과장 이찬수 알겠습니다.

○김철위원   이런 관계는 민이 다 인정할 수 있는 장소이고 다 예산에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챙겨봐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에 소규모 창업자금도 그렇습니다.
    창업은 우리기술센터에서 창업을 하겠다, 소규모 창업을 성공 프로젝트로 해서 사업예산을 넣어놓았는데 이것을 지금에 와서 이런 말씀드릴 사항은 아닙니다만 어차피 예산투쟁을 하겠다고 해서 3개 사업인데 3개 사업에 보면 국도비는 솔직한 이야기로 좀 적고 거의 우리 시부담이 추정을 해 놓으셨는데 가공 마인드 함양 맞춤형 교육 1,000명 해서 이것도 정확하게 깊게 들어 가서 보면 쥬스나 잼, 조청인데 허브쪽에 사용하려고 들어간 것입니까?

○지도과장 이찬수 그렇지 않습니다.

○김철위원 그러면 무엇입니까?

○지도과장 이찬수 자체 예산입니다.

○김철위원 자체 예산인데 전통품목 숯불한과나 전통장 이런 것을 만들 것입니까?

○지도과장 이찬수   그래서 저희들이 사업품목을 지금 받고 있습니다.
    각종 시범사업과 같이 해서 받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서 보면 목조하고 합치된 곳을 선정해서 하겠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해 보고 싶은 것이 전통묵이랄지 숯불한과, 전통장류 이런 것이 상당히 필요성이 있지 않겠는가 또 하나는 잼이나 쥬스는 포도나 딸기, 사과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가지고 해 볼 계획입니다.

○김철위원   알겠습니다.
    어쨌든 어디에 하시든 간에 개인 상업 정도로 해서 추진하는 사업은 아예 안 하시는 것이 낫습니다.
    남원에 정말 발전성이 보이고 어떤 사람이 창업을 해도 공익성을 가지고 할 수 있는 것을 만들어 나가야지 지나간 이야기입니다만 일반 시범식당이나 이런 것 정말 안 맞습니다.
    일회성 구호에 그치는 이런 사업에 투자해서는 안 되고 지속적으로 이끌고 갈 수 있는 곳에 투자를 해서 우리 지역에 모든 사업 창업 하나라도 제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이런 곳에 치중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도과장 이찬수 예. 알겠습니다.

○김철위원 고품질쌀 301페이지입니다.
이것을 계장님께서 설명하시는 것을 들었는데 기대효과에서 비료 살포횟수를 연 3회는 썼었는데 1회로 하겠다,

○허브육성담당 안재문 예. 그 말씀입니다.

○김철위원 질소 시비량도 10a당 11키로를 썼는데 7키로만 해서 1회로만 쓰겠다, 품종은 호품벼 종자가 얼마나 좋은지 모르지만 이대로 시행을 해서 생산량이 감소가 된다거나 만약 생산량이 제대로 안 나왔을 때 시험을 확실히 해 본 과정에서 답변을 한 것인지 말씀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허브육성담당 안재문 비료를 한번 쓴다는 것은 완효성 복합비료를 사용합니다.
완효성 복합비료라는 것은 비료 기운이 서서히 지속적으로 오래까지 나오기 때문에 오히려 비료 질소 시비량을 줄이면 성분량으로 보면 줄여서도 그 효과를 충분히 발휘하면서 수확량은 오히려 더 증가되는 시험 데이터가 있습니다.

○김철위원 이것이 혹시 지금 2008년도 스테비아 농법 지속했던 비료하고 비슷한 것 아닙니까?

○허브육성담당 안재문 그것하고는 틀립니다.

○김철위원 비료가 한번 일회성 예를 들어서 기비 여기 이야기대로 모 심었을 때 한번 일회성으로 이 양을 써서 비료를 안 해도 끝에까지 생산량이랄까 이런 것이 쳐지지 않습니까?

○허브육성담당 안재문 예. 가능합니다.

○김철위원 가능한 것이 아니라 확실해야지 자칫 잘못하면,

○허브육성담당 안재문 확실합니다.
측조시비이앙기라고,

○김철위원 지금 8개소에 40㏊죠?

○허브육성담당 안재문 예. 그렇습니다.

○김철위원 40㏊ 8개소인데 시범단지 5㏊이상 선정을 하겠다 집단으로 하겠다고 했는데 이것도 자부담이 몇 프로 입니까?

○허브육성담당 안재문 40%가 되겠습니다.

○김철위원   2억 4,000만원 속에서 40% 보조를 하고 자부담이 9,600만원인데 이대로만 한다면 이것은 백번 희망합니다.
    백번 희망하는데 걱정이 되고 우려가 되어서 만약 못 믿어서 농가들이 위에 비료를 더 할 수도 있습니다.
    또 이대로 잘 지키는 사람은 양심믿고 지키다 보면 농사를 잘 못지을 수가 있습니다.

○허브육성담당 안재문 저희들이 농가교육을 충분히 시켜서 만일에 이 비료를 쓰고도 추가로 비료를 더 주었을 경우에는 도복으로 이어진다거나 병해충이 많이 발생한다거나 그런 사태가 벌어집니다.

○김철위원 그러니까 안 걸리고 하면 좋다는 말입니다.
저는 우려가 되어서 한 말씀입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그런 부분을 잘 점검을 하겠습니다.

○김철위원 이것을 지역적으로 잘 구분해서 교육을 잘 시켜야 합니다.

○지도과장 이찬수 예. 맞습니다.

○허브육성담당 안재문 위원님께서 우려하시는 부분은 아주 극사질답 이런 경우에는 추비가 약간 보충이 되어야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김철위원   이 단지 내에서 교육을 잘 시켜서 능히 성공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해 주어야 합니다.
    너무나 내가 봤을 때 3회인데 1회로 하고 양도 적고 또 얼마나 좋습니까?
    그런데 걱정이 되어서 농가들은 잘 안 따라오는 확률이 있기 때문에 조심히 잘 교육시켜서 해 주십사 하는 것을 당부드린 것입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알겠습니다.

○김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노경환   김 철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본 위원장이 몇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291페이지 지식농업을 선도하는 농업인 전문교육으로 추진계획은 설명을 한번 들었고 295페이지 소규모 창업 성공 프로젝트해서 추진계획에 전통묵, 숯불한과, 전통장을 추진한다는 이야기입니까?

○지도과장 이찬수 이것은 예를 들은 것입니다.

○위원장 노경환 예입니까?

○지도과장 이찬수 그렇습니다.
예를 들어서 하는 것이고,

○위원장 노경환 품목을 적어놓으면 이해하기는 전부 다 이런 세가지 품목을 추진하는 것으로,

○지도과장 이찬수 저희들이 이 중에서 하면 좋고 그렇지 않으면 우리 지역에 있는 농산물을 포도, 딸기, 과수 이런 쪽을 가지고 해도 관계는 없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희망자의 의지랄지 그 사람이 하고자 하는 작목에 계획을 가지고,

○위원장 노경환 전통장이나 전통된장같은 지금 기 해서 성공률이 없죠?

○지도과장 이찬수 지금 소규모로 한 곳은 상당히 지역별로 효과가 있는 곳이 있습니다.
이것이 농촌에서 대규모로 한 곳은 상당히 어려움을 겪었습니다만 소규모로 한 곳은 몇 곳이 괜찮게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전통묵이나 숯불한과같은 경우는 순수한 수공으로 해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

○지도과장 이찬수 그래서 수공으로 하기 때문에 가격이 괜찮습니다.
그런 것도 가내수공업으로 할 만한 사업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위원장 노경환 어차피 예산세웠으니까 잘 선정해서 성공하기를 바라겠습니다.
다음 304페이지 시설딸기 고설재배 시범사업이 있는데 이것이 수경재배해서 단상을 높여서 해 놓은 것을 말씀하시죠?

○허브육성담당 안재문 예.
지상,

○위원장 노경환 지상으로 띄워서요.

○허브육성담당 안재문 1.2내지 1.3미터 정도 높이에 시설을 해서 재배하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이것이 시설비 대비 소득과 맞아떨어져야 하는데 시설비가 상당히 많이 드는데 소득면과 연관이 되겠습니까?

○허브육성담당 안재문 한번 시설을 해 놓으면 반영구적으로 사용을 하기 때문에 소득성은 충분히 보장된다고 보겠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생산량은 어떻습니까?

○허브육성담당 안재문 생산량은 기존 재배방법 대비 30% 이상 증수가 되는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어차피 양액이나 뭐라고 하죠?

○허브육성담당 안재문 예. 양액재배로 들어 갑니다.

○위원장 노경환 양액으로 들어 갑니까?

○허브육성담당 안재문 무엇보다도 서서 재배를 하기 때문에 모든 작업이 서서,

○위원장 노경환 그것은 편리성을 위해서 좋기는 한데 설치하는데 초기 투자가 많고 소득면에서 아까 30% 더 올라온다고 하니까 소득면은 보완이 되었습니다만 초기 투자비가 많이 들기 때문에 상당히 어려움이 있고 이것은 또 지상에서 떨어지기 때문에 가온성도 문제가 뒤따릅니다.
물론 감안을 해서 테스트를 했겠죠?

○허브육성담당 안재문 예. 그렇습니다.
초기 투자비가 많이 지원되기 때문에 시범사업으로 보조사업으로 추진하는 것입니다.

○위원장 노경환 어차피 기 하는 것이니까 잘 성공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허브육성담당 안재문 예.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306페이지 미꾸리와 미꾸라지는 어떻게 다릅니까?

○허브육성담당 안재문 같은 미꾸리 종속에서 저희들이 분류,

○위원장 노경환 둥글이하고 넙적이,

○허브육성담당 안재문 학명으로 분명히 다른 종입니다.

○위원장 노경환 둥글이하고 넙적이하고의 차이입니까?

○허브육성담당 안재문 우리가 흔히 말하는 둥글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 토종으로 미꾸리라고 하고 서해안지방에서 주로 자생하는 넙죽이라고 하는 것은 미꾸라지라고 저희들이 학술적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용어표시할 때 미꾸리라고 표현할 때도 있고 미꾸라지라고 표현해서 용어가 올라올 때가 있고 이원화되어서 올라오니까요.

○허브육성담당 안재문 저희들은 미꾸리로 통일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그런 표기가 있다면 잘못된 것이고 그러나 일반적으로 시민들은 미꾸라지로 많이 통용을 하기 때문에 저희들은 혼용을 하는 경우도 가끔 있습니다만 보고서에는 미꾸리로 표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그러면 우리 센터에서는 미꾸리를 배양하고 있습니까?

○허브육성담당 안재문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전량 미꾸리입니까?

○허브육성담당 안재문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그러면 전북내수면연구소에서는요?

○허브육성담당 안재문 거기에서도 우리가 원하는 품종을 같이 하도록,

○위원장 노경환 남원에서 원하는 둥글이를 생산해 준다는 이야기입니까?

○허브육성담당 안재문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민간종묘 생산했는데 민간종묘 생산은 어디 입니까?

○허브육성담당 안재문 관내에 미꾸리를 인공종묘를 육성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농가를 3농가 정도 선정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위원장 노경환 덕과쪽입니까?

○허브육성담당 안재문 지역은 저희들이 선정을 해서 능력을 가진 농가를 심사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위원장 노경환 관내에서 생산할 수 있는 농가가 몇 농가도 됩니까?

○허브육성담당 안재문 주로 보절에서도 하고 덕과에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들은 사업을 공모해서 그중에서 가장 적격자를 선정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위원장 노경환 제가 지역을 불러서 좀 그렇습니다만 관내에서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농가가 몇 농가나 됩니까?

○허브육성담당 안재문 제가 확실히는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기술을 저희들이 이전을 해서 같이 추진할 계획이고 현재 능력을 가진 농가는 2농가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현재 2농가가 기술이 있고 우리 시에서 기술보급을 해서 3개소로 늘려서 할 계획입니까?

○허브육성담당 안재문 예. 그럴 계획입니다.

○위원장 노경환 아니면 우리 시보다도 기술이 일반농가가 더 앞서갑니까?

○허브육성담당 안재문 일반농가들보다 저희들이 지금 연구활동을 많이 했기 때문에 저희들 기술이,

○위원장 노경환 훨씬 우수하다고 봐야죠?

○허브육성담당 안재문 저희들 기술이 훨씬 앞선다고 봐야 되겠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그렇지 않으면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 430만미를 생산하고 내수면에서 100만 마리를 생산한다고 계획에 나와있고 민간인 종묘 생산이 150만미 아닙니까?

○허브육성담당 안재문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그러면 내수면 연구보다도 어차피 이것을 기술보급을 해서 민간위탁으로 가면 어떻습니까?

○허브육성담당 안재문 농가에서 생산할 능력이 그렇게 되지 못하기 때문에 농가당 50만 마리씩 해서 150만 마리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내수면연구소하고도 내수면 개발시험장하고도 기술교류 협력차원에서 100만 마리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위원장 노경환 내수면에서도 기술보급을 받아야 할 필요성은 있습니다.
항시 우리 자체적으로 기술개발하는 것도 있지만 학술적으로 여러 가지 교류도 있어야 하는데 같은 값이면 우리 관내 생산업자가 시설이 갖추어진다고 하면 관내에 해서 관내생산해서 관내에서 보급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그 부분을 말씀을 드리면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저희들이 10억원 예산 확보를 처음으로 했는데 지침에 보면 시험장 또 생산농가육성 이러한 클러스터 연합으로 해서 사업을 추진하도록 그렇게 방침이 되어 있어서 이 세가지 유형을 같이 가져가는 것입니다.

○위원장 노경환   예산이 끝나고 난 다음에 관내 농가들에게 기술을 보급해서 관내 생산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십시오.
    이것이 타산만 맞는다고 하면 왜 관내에서 생산을 안 하겠습니까?
    한번 심도있게 검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허브육성담당 안재문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다음 향토산업 육성 추진계획에 즉석조리용 시래기 개발용역 1건 추어 농축액 생산시설 및 제품생산 지원 1건, 인터넷 쇼핑몰 구축 및 상품 홍보 2건에 대해서 설명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허브육성담당 안재문 시래기 개발용역은 노암동에 있는 농공단지에 시래기가공공장과 시래기 개발용역을 할 계획이고 추어 농축액 생산시설 및 제품생산지원은 남원추어유통영농조합법인에서 생산 지원할 계획입니다.
인터넷 쇼핑몰 구축도 추어유통영농조합법인에 지원할 계획으로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시래기용역이 끝나면 생산공장에서 지금 생산시설을 갖춘다는 이야기입니까?

○허브육성담당 안재문 이 부분은 업무담당으로부터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업무담당은 나오셔서 관등성명대고 설명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축개발담당 하동우   양축개발담당 하동우입니다.
    즉석조리용 시래기 개발용역은 지금 시래기 가공공장이 거의 끝났습니다.
    지어져서 끝났기 때문에 그것에서 하는데 시래기가 우리가 포장지를 만들어서 물만 부어서 바로 먹을 수 있는 컵라면식으로 그렇게 제품을 용역을 주어서 만들어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면 이차적으로 거기에 한단계 더 가서 용역을 줄 때 남원미꾸리가 충분히 나온다고 할 때 미꾸리분말을 같이 넣어서 물만 넣어서 따뜻한 물만 넣으면 바로 먹을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 보기 위해서 용역을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진공포장해서 만든다는 이야기입니까?

○양축개발담당 하동우 건냉동건조식으로 해서 그렇게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위원장 노경환 잘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312페이지 금후계획에 시래기 생산계약 재배추진했는데 씨감자 생산한 후에 후작으로 넣는다는 것 아닙니까?

○허브육성담당 안재문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이것을 후작으로 넣었을 때 한번에 일시에 생산된다고 하면 그것을 소화해낼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습니까?

○허브육성담당 안재문 지금 춘향골 사람들이라고 하는 영농조합법인과 9.6㏊에서 생산되는 시래기 생산계약재배 협의를 마쳤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위원장 노경환 9.6㏊에서 생산되는 것을 동시에 생산되는데 동시에 가공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십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지금 그 부분은 저희들이 일자별로 조금 며칠 간격을 두고 파종을 하는 방법이 하나가 있고 다음 지금 현재 시래기 공장이 가동이 되면 1일 한 5톤에서 10톤 정도 처리능력이 됩니다.
그래서 가능할 것으로 보고 파종일만 며칠 간격으로 작업하기 편리하고 분산하기 위해서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위원장 노경환   시래기 가공공장이 가동이 된다면 1일 5톤에서 10톤정도 생산한다고 하면 10톤이면 일반1톤짜리 용달차로 10대 아닙니까?
    평당 개념으로 하면 몇 키로 정도 생산된다고 생각하십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평당 저희들이 300평 기준으로 많이 이용을 하는데 보통 1,500키로에서 2,000키로 정도로 봅니다.
    시래기를 생산해서 수확하는 날짜수에 따라서 엄청나게 차이가 납니다.
    하루에도 1-2㎝씩 크기 때문에요.
    그래서 어린 시래기일수록 맛이 좋고 비싸게 팔 수 있기 때문에 그 시기별로 차이가 있습니다만 그런 부분을 감안해서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제가 왜 이렇게 자세히 물어보느냐면 추진할 때 차후에 애기 시래기는 25일경에 출하됩니다.
    30일이 넘어가면 약간의 대는 성장되는데 줄기가 강해집니다.
    그러면 제품의 질이 떨어지기 때문에 애기시래기는 25일에서 30일경에 출하를 시키려면 또 밀집해서 모종부터 심어야 합니다.
    그러면 종자대라고 하죠?
    종자대가 상당히 많이 들기 때문에 생산단가가 안 맞거든요.
    그리고 일반농가들이 감자를 똑같이 생산했을 때 물론 동시에 생산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시차를 준다고 하더라도 길게 많이 둘 수는 없는 것이거든요.
    어차피 30일에서 35일경에 다 수확이 될 것으로 보면 후작으로 넣는다고 해도 3기작은 들어가거든요.
    감자 후작으로 넣어도 3기작은 할 수가 있어요.
    그러면 연속으로 계속 생산해 내야 하는데 그 타이밍을 맞추려면 동시에 출하가 되어야 되는데 생산라인을 잘 협의해서 염두에 두고 계약을 하십시오.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더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2009년도 주요 업무보고 청취 및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40분 정회)

(15시52분 속개)

○위원장 노경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환경사업소 소관

○위원장 노경환 다음은 환경사업소 소관 2009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환경사업소장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사업소장 황순석   환경사업소장 황순석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노경환 경제건설위원장님!
    그리고 시정발전을 위하여 노심초사하시는 여러 위원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지도 편달을 부탁드립니다.
    지금부터 환경사업소 소관 2009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부록 참조바람)

○위원장 노경환   환경사업소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환경사업소장은 자리에 앉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노경환   강성원 위원입니다.
    소장님!
    제가 지난번 업무보고때나 예산심의때 유치원생, 중·고등학생, 주부, 시민 등 환경사업소 견학 계획을 세워서 홍보를 하시라고 했는데 추진되고 있습니까?

○환경사업소장 황순석   저희가 앞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계획에 넣어놓았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저희가 처리장 내에 태양열하고 고도처리공사를 동시에 시행하고 있기 때문에 어린이 체험학습장으로 동선이나 이런 계획을 잡기 어려워서 3-4월경이 되면 조금 태양열이라도 마무리되면,

○강성원위원 공사가 그때쯤 끝납니까?

○환경사업소장 황순석 태양열은 우선 2월 정도면 끝납니다.

○강성원위원 공사끝나면 꼭 한번 시행을 해보십시오.

○환경사업소장 황순석 동선이라든지 체험 학습로라든지 그런 것을 정비해서 초등학교, 유치원이라든지 홍보 공문도 발송하고 그렇게 조치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노경환   강성원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환경사업소 소관 2009년도 주요 업무보고 청취 및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위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140회 남원시의회 임시회 제4차 경제건설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5차 회의는 19일 오전 10시에 개회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00분 산회)

○출석위원 (8인)
정준상 노경환 김철 강성원 김근식
한경선 김재덕 박문화

○출석공무원 (7인)

보 건 소 장	김지춘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환경사업소장	황순석
수도사업소장	박경윤
보건위생과장	윤명순
건강증진과장	오현숙
지 도 과 장	이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