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7회 경제건설위원회 제4차 회의록 보기(새창)

(제137회(폐회중)-경제건설위원회-제4차)

제137회 남원시의회(임시회)(폐회중)

경제건설위원회회의록

제4호
남원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08년 10월 6일 (월) 11시
장 소 : 경제건설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남원시 기업유치 보조금 지급 및 운영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증언 청취의 건

심사된안건
1. 남원시 기업유치 보조금 지급 및 운영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증언 청취의 건

(10시35분 개회)

○위원장 노경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37회 남원시의회 임시회 폐회중 제4차 경제건설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행정사무조사에 위원 여러분 수고가 매우 많으십니다.
    오늘부터 남원시 기업유치 보조금 지급 및 운영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기초자료 분석하는 단계를 지나 본격적으로 증언 및 참고인의 증언을 청취할 예정입니다.
    오늘 회의는 그 첫 회의로서 (주)티엔씨 전 이사였던 윤덕상 씨를 증인으로 모시고 증언을 청취하는 회의가 되겠습니다.
    세부적인 조사일정은 배부하여 드린 추진계획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남원시 기업유치 보조금 지급 및 운영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증언 청취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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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노경환   의사일정 제1항 남원시 기업유치 보조금 지급 및 운영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증언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증인의 증언을 청취하기 전에 남원시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8조의 규정에 의거 증인의 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선서에 앞서 증인께서는 선서 후 허위 증언을 할 경우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증인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 손을 들고 선서문을 낭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증인 윤덕상   "선 서"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08년 10월 6일
    전 (주)티엔씨 이사 윤덕상

○위원장 노경환 증인은 서명하여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문 제출)

○위원장 노경환 증인은 자리에 앉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근식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노경환 김근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근식위원 김근식 위원입니다.
윤덕상 증인, 성실하게 답변을 잘 해 주셔서 위원들에게 모든 일이 잘 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증인 윤덕상 예. 알겠습니다.

○김근식위원 증인은 (주) 티엔씨 근무했을 당시에 이사로 근무했죠?

○증인 윤덕상 예. 맞습니다.

○김근식위원 대표 임채민 씨와 어떤 사이였나요?

○증인 윤덕상 2007년 4월에 여기 내려왔기 때문에 2007년초 1월 정도 전에 제가 알고 지내던 선배 친구여서 그때 알게 되었습니다.

○김근식위원 전에부터 잘 알고 지낸 사이였습니까?

○증인 윤덕상 그렇게 오래 알고 지낸 사이가 아니고 저도 안지 3-4개월 정도 밖에 2007년 1월 정도에 알게 되었습니다.

○김근식위원 알았습니다.
자료를 보니까 (주)티엔씨 주식지분을 41% 가지고 있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맞습니까?

○증인 윤덕상 예.
41% 가지고 있는 것은 맞습니다.

○김근식위원 실제로 투자했습니까?

○증인 윤덕상 그 지분이 실제로 투자한 것은 아니고 임채민 이사가 제가 이사로만 올려놓고 그것을 자기가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특별히 투자하거나 한 것은 없습니다.

○김근식위원 회사 운영전반에 대하여 대표와 이사진들간의 협의나 회사 운영에 대하여 기탄없는 대화를 가졌겠네요?

○증인 윤덕상 그렇다는 할 수 있는데 이사끼리만 다 모여서 회의한 적은 거의 없고 사무실 실장들이나 그렇게 사무실 직원들끼리 모여서 회사 전반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운영한 것은 맞습니다.

○김근식위원 그러면 회사규모나 형편, 재무재표 등도 잘 알고 있었겠네요?

○증인 윤덕상 그래도 다른 직원들보다는 어느 정도 많이 알고 있다고는 할 수 있습니다.

○김근식위원 중간에 퇴사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증인 윤덕상 저도 처음에 남원에 내려올 때는 임채민 이사가 이런 저런 말을 많이 했었고 그래서 처음에는 포부를 가지고 내려왔지만 내려와서 정작 생활을 하고 운영을 하다보니까 임채민 이사하고 저 하고도 많은 트러블이 있고 임금에 대한 문제도 있고 운영자체에 대한 문제도 있어서 솔직히 제가 싫으면 어쩔 수 없이 제가 떠나야 하기 때문에 저도 견디다 못해서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김근식위원 현재는 지금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고 계십니까?

○증인 윤덕상 군산에서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김근식위원 (주)티엔씨에 대하여 증인께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계십니까?

○증인 윤덕상 (주)티엔씨 자체가 저도 처음에는 많은 생각을 가지고 내려왔었기 때문에 또 많은 생각들을 실현하지 못했기 때문에 아쉬움이 남고 남원시청과 협약해서 했기 때문에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서 잘 되면 좋았을 텐데 아쉬운 생각이 많이 듭니다.

○김근식위원 혹시 증인께서 (주)티엔씨에 대해서 손해를 보았다거나 대표 임채민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까?

○증인 윤덕상 (주)티엔씨 생활로 인해서 저도 아직 임금을 못 받은 문제도 있고 중간 회사생활할 당시에도 임금이 많이 밀렸었기 때문에 그런 저런 손해도 많이 봤지만 그런 것은 제 나름대로 손해이고 또 임채민 이사에게 하고 싶은 말은 처음에는 당찬 포부를 가지고 왔었지만 현재 결과가 안 좋았기 때문에 그래도 많이 반성하고 이 일을 계기로 해서 앞으로 차후에는 이런 일이 없고 그래도 어떻게 보면 이사이기 전에 아는 형이기 때문에 앞으로 차후에 잘 생활했으면 좋겠습니다.

○김근식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체불된 금액은 얼마 입니까?

○증인 윤덕상 저는 4개월분 480만원을 아직 못받았습니다.

○김근식위원 잘 들었습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김근식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덕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노경환 김재덕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덕위원 김재덕 위원입니다.
오늘 이렇게 나와주셔서 고맙고 우리의회에 협조를 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증인 윤덕상 예.

○김재덕위원   저는 (주)티엔씨 이사님이라고 해서 나이도 많고 노숙한 분인가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더젊은 분이 오셔서 상당히 (주)티엔씨가 젊은 분들의 기발한 아이디어, 창의력, 활동능력 이런 것들로 해서 잘 되었을 텐데 아쉬움이 있었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우리남원에도 좋은 발전의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아있습니다.
    그러면 의문 나는 몇 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조금 전에 이사로 41% 지분을 가지고 있었다고 하셨는데 그러면 이사님들이면 모든 사업의 운영에 관계되어 있는 그런 것들도 중요한 큰 목들은 걸러서 이사회에서 회의를 거쳐서 추진된다고 봤는데 (주)티엔씨도 역시 모든 사업을 할 때에 이사회에서 회의를 거쳐서 가지 않았습니까?

○증인 윤덕상 이사회를 따로 했던 일은 없고 그러기 전에 사무실 실장 저희가 전주에서 내려온 사람이 실장 두 분이 있었어요.
그 두 분과 저와 임채민 이사 이렇게 네명이서 거의 회의를 하고 또 아무튼 회사운영 전반적인 내용은 많은 이야기를 했었지만 따로 이사회를 열거나 한 적은 거의 없습니다.

○김재덕위원 그 중에서 남원시에서 (주)티엔씨를 개설해서 총 투자한 금액이 10억 679만 9천원으로 약 10억 600만원인데 그 10억 600만원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시설을 보면 기계시설이 4억 9,300만원이 되고 부동산 임대나 모든 것을 이런 것 저런 것을 투자한 것이 5억 200만원입니다.
우리가 건물 고정재산에 투자할 때 5억원 쉽게 말해서 5억원이고 기계시설할 때 4억 9,000만원 정도가 되었는데 이런 시설을 투자할 때는 더러 이사회에서 협의를 했다거나 그런 것이 없었습니까?

○증인 윤덕상 투자금액에 대해서 저희가 따로 이사회에서 회의를 한 적은 없습니다.

○김재덕위원 그러면 윤덕상 이사님은 실질적으로 이사로 있으면서도 투자에 대한 내력은 잘 모르겠네요?

○증인 윤덕상 자세한 세세한 내용은 저도 잘 알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 건에 대해서 이것은 어떻게 들어가고 이것은 어떻게 들어가고 이 투자금액 자체를 저희와 따로 상의한 적은 없습니다.

○김재덕위원 순수하게 임채민 씨 혼자 모든 일을 처리했다고 봐야겠네요?

○증인 윤덕상 예.

○김재덕위원 그러면 내용도 모르고 우리가 시설투자나 이런 것을 모르기 때문에 그러면 더이상 우리가 윤덕상 증인에게 내부적으로 투자내용도 구체적으로 물어봐도 잘 모르시기 때문에 뭐라고 말씀드리기가 어렵겠네요.

○증인 윤덕상 어떤 내용을 물어보실지 저는 모르겠지만,

○김재덕위원   쉽게 말해서 그러면 혹시 아시는 것이 있으면 아시는 대로 말씀을 해 주시면 좋겠네요.
    우리가 고정재산 투자할 때 동우기술단과 계약을 했는데 계약을 할 때 5억 200만원에 계약을 했어요.
    5억 200만원 계약할 때 동우기업과 계약한 사실을 이사회에서 숙의한 일이 있습니까?

○증인 윤덕상 아뇨.
그 내용 자체도 저는 몰랐던 사실입니다.

○김재덕위원 실질적으로 모르시니까 그 사업내용 구체적인 것도 물어봐도 여기서 뭐라고 답을 할 수 없겠네요.

○증인 윤덕상 예.

○김재덕위원 다음에 기계설비할 때 기계설비가 주로 무엇이 있느냐면 프로그램이 제일 중요한데 설치할 때 이런 돈도 있는데 여기에 대한 것도 이사회에서 협의된 사실이 없고 순수하게 임채민 단독으로 처리했다고 계약했다고 봐야 합니까?

○증인 윤덕상 예.

○김재덕위원 동우기업도 그렇고 프로그램사업도 그랬고 그 내용은 전혀 모르시겠네요?

○증인 윤덕상 예.
저도 이사로 등기가 된 것도 저희가 일을 시작하고 나서 이사로 등기된 것이기 때문에 그 전에 저와 특별한 상의를 하고 그랬던 것은 없습니다.

○김재덕위원 그러면 이사에 선임될 때 시기는 몇월입니까?

○증인 윤덕상 제가 알기로는 2007년 4월로 알고 있습니다.

○김재덕위원 2007년 4월에 이사 취임하셨군요.

○증인 윤덕상 예.

○김재덕위원 그렇기 때문에 이 사업계획은 그 이전에 전부 다 이루어졌던 사항이라고 말씀하셨죠?

○증인 윤덕상 예.

○김재덕위원 사업계획은 취임 이전에 전부 계획이 되어 있고 들어와 보니까 이 사업계획이 이루어졌고 사업발주나 이런 것들도 전부 다 이루어졌던가요?

○증인 윤덕상 예.

○김재덕위원 발주 계약이 다 이루어졌어요?
그러면 그렇게 계약이 되어 있으면 그 다음에 계획이 되고 들어오셔서 혹시 이런 사업들을 봤을 때 이사로써 한 번쯤 챙겨보셨거나 추궁한 일은 없었습니까?

○증인 윤덕상 이사로 취임되고 나서 저도 투자금액을 본 적은 있는데 제가 이사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현재 직위자체가 그때는 대리로 근무를 했었기 때문에 이것을 가지고 제가 따로 확인을 하거나 그런 생각은 저도 못했었습니다.
이것에 대해서 "형, 이것이 어떻고,"하고 이것이 맞는지 임채민 이사에게 확인할 수도 없는 내용이었습니다.

○김재덕위원   실제 이사님으로 계시면서 그렇게 하시면서 실제 투자금액이 5,000만원입니다.
    자본금은 사실상 5,000만원입니다.
    또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윤 이사님도 5,000만원에 대한 실질적인 투자도 안 했습니다.

○증인 윤덕상 예.

○김재덕위원 명의만 했어요.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증인 윤덕상 예.

○김재덕위원 그렇게 되어 있는 당시에서 지금 4월에 입사해서 한 1-2개월 4월에 입사했으니까 5월내지 6월에 근무를 해 봤을 때 과연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갈 수 있었는가 없었는가 전망을 해 보신 일은 없었습니까?

○증인 윤덕상 저도 전주에서 많은 것을 포기하고 내려오고 그래서 저도 많은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래도 (주)티엔씨 자체 업무방향이라든가 그런 생각들은 솔직히 앞으로 차후에는 전망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했기 때문에 저도 매진을 했었고 처음 시작할 당시에는 그래도 방향은 괜찮다고 저도 생각을 했었습니다.

○김재덕위원 처음에는 그런 희망을 가지고 우리가 참여를 했습니다.
참여를 해서 근무를 해 본 연후에 (주)티엔씨의 재무구조나 경영능력이랄지 앞으로 경영에 효과성과 지속 가능성 그런 것을 이사님으로써 점쳐본 일은 없습니까?

○증인 윤덕상 저도 생각을 많이 해 보기는 해 보았는데 솔직히 저 혼자 사업을 하더라도 기본바탕으로 깔려있는 어떻게 보면 제일 큰 것이 금전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사업을 진행하려고 해도 돈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이런 저런 생각을 해 보았는데 방향은 괜찮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자기가 실행할 수 있는 실행 수행능력이 (주)티엔씨 자체가 많이 떨어진다고 생각은 했었습니다.

○김재덕위원 (주)티엔씨의 재무구조는 어땠습니까?

○증인 윤덕상 제가 재무구조 자체를 실질적으로 많이 확인하고 다 알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주식회사 자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지만 재무구조 자체는 부실하다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김재덕위원 부실하다고 생각하고 그리고 사업목표는 제대로 달성되고 사업전망은 어땠습니까?

○증인 윤덕상 사업목표 자체는 실장 및 저나 임채민 이사나 젊은 나이지만 그래도 많은 일을 해 봤고 많은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사업목표라든지 추진방향이라든지 부분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저도 괜찮았다고는 생각을 합니다.

○김재덕위원   2007년 4월 사업실적을 보면, 제가 이것을 쭉 보니까 이사님에게 자꾸 물어보는 것은 사업실적을 보면 불과 몇 백만원에서 제일 많은 달이 5,300만원인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러면 5,300만원으로 되어 있는데 이사님이 되시기 때문에 앞으로 (주)티엔씨의 경영 운영상의 어떤 문제점이 있지 않겠느냐 5,300만원의 실적을 가지고 인건비나 유지비 이런 것들을 계산해 보았을 때 앞으로 (주)티엔씨가 이런 방향으로 가서는 도저히 되지 않겠다는 판단도 있을 것이고 이런 사항을 보고 앞으로 획기적인 사업의 구조변화가 없는 한은 전망이 없었을 것이라는 판단도 서있었을 것이라는 말입니다.
    그런 것을 못 느껴 봤습니까?

○증인 윤덕상 그런 것도 느꼈고 그렇기 때문에 저희도 사업방향을 이렇게 추진도 해 보고 저렇게 추진도 해 보고 많이 해 보았지만 어차피 사업이라는 자체가 결과적으로는 이익창출로 결과가 드러나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서는 제가 많이 말씀을 드릴 수는 없겠습니다.

○김재덕위원 윤덕상 이사님이 처음부터 관여했고 처음부터 했다고 하면 제가 사업의 기본적인 투자 그 관계를 하나하나 물어보고 장비 구입하는데 사실상 주된 컴퓨터 프로그램이나 컴퓨터장비랄지 투자하는데 집기 구입하는 것, 공사시설문제 이런 것 하나하나를 저희들이 알고자 하는 것을 물어보려고 했는데 윤 이사님께서는 그런 것들을 실질적으로 전혀 모르고 있는 상태라서 이것은 다음에 임채민 씨가 혹시 올 기회가 있다면 그때 물어보기로 하고 혹시 시설 투자하는 면에서 알고 계시는 일이 있다면 저희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향도 이야기를 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복사기를 구입하거나 책·걸상 구입 이런 쪽 관계,

○증인 윤덕상 제가 그런 세세한 부분은 잘 모르는데 복사기는 제가 알기로는 월 임대료를 내고 임대를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여기 보니까 구입을 한 것으로 나와있는데 이 사실 제가 알고 있는 것과는 다릅니다.

○김재덕위원   복사기를 살 때 일시불로 산 것이 아니고 월부로 샀다는 말 아닙니까?
    아, 임대 쓰고 그것도 월별로 산 것도 아니고 임대로요.
    한달에 얼마씩 사용해 주기로 하고 혹시 그때 임대를 할 경우는 임대를 했을 때 목적이나 돈이 없어서 임대를 했습니까?
    그렇지 않으면,

○증인 윤덕상 금액 자체가 결재되고 그런 것은 다 임채민 이사가 했기 때문에 저도 이 문제에 대해서는 돈이 없어서 그랬는지 아니면 있어도 윌 임대료로 임대를 했는지,

○김재덕위원   지금 복사기 구입하는 것도 사실상 일시불로 안하고 분할계획도 아니고 임대를 했는데 이것 하나를 보면 혹시 이사님, 우리가 사업투자를 10억원 했는데 10억원을 투자하는 과정에서 동우기업이랄지 동우기업에서도 하청을 주었습니다.
    부분하청을 주었는데 혹시 사업을 해 놓고 미지급된 금액이 있는가를 혹시 알고 계십니까?
    그런 것은 없습니까?
    다 준 것으로 알고 있습니까?
    아직도 사업을 하고 돈을 못 받은 업체가 있는지?

○증인 윤덕상 제가 퇴사하기 전까지 알고 있는 부분은 동우건설에서도 찾아왔었고 온세통신에서도 가끔씩 왔었고 하니까 얼핏 듣기로는 결재할 금액이 남아있다 그런 내용은 제가 퇴사하기 전까지는 그랬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퇴사하고 난 후에는 그것이 지불이 되었는지 완제가 되었는지 저는 확인은 못해 보았기 때문에 제가 퇴사하기 전까지는 그렇게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재덕위원 퇴사는 몇 년도 몇 월에 했습니까?

○증인 윤덕상 설날전에 퇴사를 했기 때문에 2008년 2월 초에 했습니다.

○김재덕위원 실질적으로 근무를 한 8개월 정도 하셨네요.

○증인 윤덕상 10개월 정도 했습니다.

○김재덕위원 10개월을 하시면서 깊은 문제는 잘 모르시겠네요.

○증인 윤덕상 예.

○김재덕위원 혹시 남원시에서 기업유치 보조금 지급을 받았다고 돈을 받았다고 하는 것은 알고 계셨습니까?

○증인 윤덕상 예. 그것은 알고 있습니다.

○김재덕위원 그것은 몇 월에 받았다고 알고 있었습니까?

○증인 윤덕상   정확히는 모르고 제가 알고 있는 것이 정확한 날짜는 잘 기억이 안나지만 금액이 제 임금도 많이 밀리다가 그 금액이 보조금이 나오고 나서 한꺼번에 지급이 되었기 때문에 많은 금액이 지급이 되었기 때문에 저희 직원들 모두 지원금을 기다리고 있었고 8월인가 9월인가 제가 자세히 기억은 안 나지만 그때쯤으로 알고 있습니다.
    7월, 8월 그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11월,

○김재덕위원 11월 그때는 계실 때 알고 있었군요.
그러면서 기업은 보조금이 지원들어 왔을 때 임채민 씨가 밀린 월급이나 급료랄지 공사비나 이런 것들을 지불해 주는 그런 것을 느껴 본 일은 없으셨습니까?

○증인 윤덕상 그러니까 제가 제일 잘 알고 있는 것은 제가 계산을 해 보니까 11월이 얼추 맞는 것 같은데 저도 그때까지만 해도 급여가 5개월치가 밀렸고 다른 직원도 못해도 2-3개월씩은 다 밀렸기 때문에 임금은 지불했었고 또 그때 당시에는 보조금이 나오면 보조금 지출내역서 지출내역을 확인해야 되는데 제가 보기에는 다들 거래처나 이런 곳에 지급을 해야 된다는 것으로 계획서가 보조금이 지급되면 어디 지출 계획서를 봤었는데 어디 거래처 미수금을 납부는 하는 것으로 알고는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됐는지 안됐는지는 제가 확인을 못했기 때문에 임금자체는 그때 당시 밀렸던 금액 자체는 저는 다 못 받았지만 다른 직원들에게는 다 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재덕위원 지금 이사님 말씀을 들어보면 2007년도 11월 보조되고 12월까지는 급여를 전부 다 지급을 해 주었다 이렇게 믿고 계시겠네요?

○증인 윤덕상 예.

○김재덕위원 그런데 내근이나 몇 사람들을 보면 지급을 안 해 주었습니까?

○증인 윤덕상 아니, 제가 알기로는 내근직원들도 다 2-3개월 밀렸던 직원도 급여가 지급이 되었고 다른 실장들이나 다른 사람들도 다 되었는데 저만 2-3개월 정도를 덜 받았습니다.

○김재덕위원 윤 이사님만 2-3개월 밀렸군요.

○증인 윤덕상 예.

○김재덕위원 한 가지만 더 물어보겠습니다.
사실상 모든 사업을 하시면서 대표가 모든 책임을 지고 있고 또 지금 특히 (주)티엔씨같은 경우는 구조상으로 봐서는 (주)티엔씨 임채민 이사님이 90% 이상을 좌지우지 혼자 다 하시는 경우이고 그런 것이 있는데 만약에 혹시 이런 경우가 되어서 불상사가 되었을 때에 이사님으로 책임이 있다고 생각은 못해 보셨습니까?

○증인 윤덕상 그래서 저도 어떻게 보면 명목상이기는 합니다만 이사로 등기가 되어 있는데 대한 솔직히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아무래도 힘들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었기 때문에 저도 퇴사를 했었던 부분이고 퇴사를 하면서 저는 이사 등기된 데에서 빼달라고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실수로 못 뺐든가 아니면 알고서도 안 뺐든가 둘 중에 하나인데,

○김재덕위원 결론은 이렇게 보지 않습니까?
이사님이 10개월 동안에 (주)티엔씨에 근무를 하시면서 처음 계획이나 처음에 시작했을 때는 상당히 유망업종으로 생각하고 입사를 했다가 결국 입사를 해서 10여개월간 근무를 하시면서 쭉 운영상태랄지 모든 것을 검토해 봤을 때 처음 입사할 때 생각과는 완전히 다르다 생각해서 이사님이 10개월 고민끝에 (주)티엔씨에서 퇴사를 하려고 결정을 내리신 것 아닙니까?

○증인 윤덕상 예.

○김재덕위원 결정을 내렸고 한 가지만 더 말씀을 해 주시면 운영상태, 운영구조, 재무구조 이런 것들이 어떠했기 때문에 퇴사를 했는지 한 말씀만 해 주세요.
쉽게 말해서 자금력 앞으로 (주)티엔씨 직원이 1백 여명이 되는 회사인데 운영시스템을 관리하는 측면에서 문제점 또 영업의 방향, 앞으로 전망 이런 것들이 불합리해서 그만두셨고 그런 결정적인 것을 생각나시는 대로 말씀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증인 윤덕상 저는 11월에 지원금을 받고 그전에도 그만두려고는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래서 솔직히 처음에 의도한 바하고는 많이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고 제일 큰 문제는 제가 생활을 해야 되는데 우선 임금이 지불도 안 되니까 제가 생활능력도 달리고 제가 의도한 바와 임채민 이사가 의도한 바와 어느 정도 직원관리방법이라든지 운영방법이라든지 차이점이 있고 의견 트러블도 많이 생겨서 그런 문제도 있었고 지원금을 받고 나서도 지원금을 받고 나서 밀린 월급을 다 받고 퇴사를 하려고 했었는데 지원금을 받고 어느 정도 재정능력이 되니까 그래도 다시 한번 해 보자는 생각으로 있었지만 또다시 급여가 밀리고 회사운영도 안 되고 제일 큰 문제는 회사에 대한 이익이 창출되지 않기 때문에 저도 이것은 아니다 싶어서 제일 큰 문제는 회사에 대한 저희가 관리능력이 부족해서 그럴 수도 있고 아니면 사업방향 자체가 맞지 않아서 이익 창출이 안 되는 부분도 있는데 어떻게 보면 이것이 한 가지 문제가 아니라 이런 저런 여러 가지 복합적인 문제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김재덕위원 죄송합니다만 혹시 이사님 급여를 얼마 받으셨습니까?

○증인 윤덕상 한달에 얼마를 받았느냐고요?

○김재덕위원 예.

○증인 윤덕상 저는 솔직히 처음에 내려올때는 제가 월급 급여계약서를 쓰지 않아서 제가 드릴 말씀은 없지만 내려오기 전에 제가 사정을 말씀을 드리자면 저도 전주에서 핸드폰 판매점을 하고 있었고 한달에 저 혼자서도 거의 300-350정도의 이윤을 추구하고 있었기 때문에 임채민 이사가 같이 내려가서 일을 한번 해 보자고 한달에 급여를 얼마 주겠네 했을 때는 솔직히 저도 귀가 솔깃할 정도로 이야기를 했었으니까 저도 그때 생각이 짧았기는 했지만 내려왔지만 처음에 그때 당시에는 100만원 받았습니다.

○김재덕위원 월요?

○증인 윤덕상 예.
그리고 3개월 후에 120만원으로 올랐습니다.

○김재덕위원 여러 가지로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노경환 김재덕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정준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준상위원 정준상 위원입니다.
작년도에 보조금이 나오기 전에 체불이 되었으면 그때 보조금이 없었으면 부도가 났겠네요?

○증인 윤덕상 사실상 그렇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정준상위원 그러면 그때 당시 공무원들이 자주 들락거렸죠?

○증인 윤덕상 예.

○정준상위원 그러면 공무원들이 눈치를 못챘겠습니까?

○증인 윤덕상 솔직히 직접 연관되신 공무원 분들이 많이 왔다갔다하기는 했지만 겉으로 보기에는 이 회사가 재정적으로 어려운 것은 저희들만 알고 있는 사실이고 직원들 사이에서도 어떻게 보면 급여가 밀린 상태에서도 직원들 간에 어느 정도 단합이 있었기 때문에 그래도 한번 해 보자 조만간에 지원금이 나오니까 기다려보자,

○정준상위원 전화로 판매하는 직원들 내부 근로자들은 기본급이 얼마 입니까?

○증인 윤덕상 기본급이 직원들 기본급 60만원부터 80만원, 100만원,

○정준상위원 그 사람들이 기본급도 밀려있었다는 말입니까?

○증인 윤덕상 예.

○정준상위원 그런데도 직원들 겉모습만 봐서는 단합이 되어서 분위기를 못읽었다는 것입니까?

○증인 윤덕상 그렇죠.
겉모습만 봐서는 솔직히 분위기 자체가 그래도 저희가 지원금을 받는다는 것을 직원들도 알고 있기 때문에 그래도 어쨌든 저만 봐도 우선 시작한 일이기 때문에 그 누가 자기가 있는 회사가 빨리 망하기를 바라는 사람은 없지 않겠습니까?

○정준상위원 아니, 내부 전화로 상담하는 직원들도 보조금이 나온다고 기다리고 있었습니까?

○증인 윤덕상 예.

○정준상위원   그리고 올해 2월에 그만두고 나서 3월부터는 영업직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런데 무슨 연관이 있습니까?
    영업직이 2월까지만 33명이 있고 3월부터는 1명도 없습니다.

○증인 윤덕상 그것에 대해서는 저도 회사를 그만둘 때도 솔직히 임채민 이사와 안 좋게 저도 급여가 밀린 상태에서 안 좋게 헤어졌기 때문에 일체 신경같은 것은 쓰지도 않았고 제가 3월에 영업직이 하나도 없다고 말씀하시는데 저도 거기에 대해서 모르는 사실입니다.

○정준상위원 그러면 이사님께서는 영업직들의 부정행위, 친구들 소개랄지 신상정보를 알아서 통장을 만들고 그러는데 관여를 했습니까?

○증인 윤덕상 저도 관여는 했습니다.
한 것은 사실입니다.

○정준상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노경환 정준상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강성원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노경환 강성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제가 중간에 와서 반복이 될지 모르겠지만 가능한 피하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아까 말씀 중에 "많은 경험이 있다"고 했는데 누가 많은 경험이 있다고 말씀을 하신 것입니까?

○증인 윤덕상 경험이라고 말씀드린 것은 사회경험을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다른 실장분 같은 경우는 다른 회사에서도 많이 근무를 했었고 저도 저 나름대로 이것저것 많이 해 보았고 회사에 대해서 관심도 많았기 때문에 그 경험을 말씀드린 것이지 다른 경험은 아닙니다.

○강성원위원 임채민 사장이 (주)티엔씨를 하기 전에 무슨 큰 사업을 한 것이 있습니까?

○증인 윤덕상 큰 사업은 아니지만 그래도 자기 나름대로 혼자 핸드폰 유통관련쪽에 있으면서 제가 알기로는 그래도 어느 정도 크게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핸드폰 유통을요?

○증인 윤덕상 예.

○강성원위원 또 다른 것은요?

○증인 윤덕상 그 외에는 저도 그때 만났을 당시에 그것을 하고 있어서 그것을 알고 있을 뿐이지 그전에 무엇을 했는지 그런 것은 자세히 알고 있지 않습니다.

○강성원위원 (주)티엔씨가 지난번에 부도난 것은 언제 아셨습니까?

○증인 윤덕상 저도 (주)티엔씨가 부도난 사실을 이번 달에 알았습니다.

○강성원위원 누구를 통해서 알았습니까?

○증인 윤덕상 남원에 사는 옛날에 같이 근무했었던 직원 중에 나이가 동갑인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가 결혼을 하면서 제가 그때 전화 통화를 하게 되었는데 그 친구가 그 이야기를 했습니다.

○강성원위원 그 친구는 끝까지 있는 친구입니까? 아니면 중간에,

○증인 윤덕상 아니, 저보다 훨씬 전에 퇴사를 했습니다.
2007년 11월, 10월 그 정도입니다.

○강성원위원 그 친구가 (주)티엔씨 부도가 났다고,

○증인 윤덕상 남원에 있으니까 그 친구는 사실 알고 있었고,

○강성원위원 전화를 해 주어서 알았다고요?

○증인 윤덕상 예.

○강성원위원 (주)티엔씨에 근무하실 당시 재무구조라든지 여러 가지 운영상태로 봐서 싹수가 없다는 그런 것을 아까 느끼셨다고 했는가요?

○증인 윤덕상 그렇죠.
차후에 느꼈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래서 퇴사한 이유는 그것때문에 퇴사한 것이죠?

○증인 윤덕상 예.

○강성원위원 그때부터 벌써 인지를 했다, 윤덕상 이사께서는 (주)티엔씨가 앞으로 싹수가 없고 이대로 운영되면 얼마 못가서 부도가 날 것이라고 인지를 하셨다는 이야기죠?

○증인 윤덕상 예.

○강성원위원   아까 정 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셨는데 공무원들이 늘 확인도 하고 가서 보고 그랬는데 전혀 그것을 못 느꼈다고 윤덕상 이사께서 생각하기에 공무원들이 왔다갔다하면서 못 느낀 것으로 아세요?
    아니면 조금은 느꼈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다시 한번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증인 윤덕상 제가 보기에는 못 느꼈을 것 같습니다.
만약 입장을 바꾸어서 제가 그런 담당을 하는 공무원이고 그래도 저희 회사 자체는 겉에서 보기에는 솔직히 회사규모나 그런 것은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다고 저도 생각을 했었고 솔직히 매일같이 앉아있지 않고서는 가끔씩 와서 이렇게 보고 판단하기에는 그래도 이 회사가 이상없이 잘 돌아가겠구나 이런 생각을 했을 것이라고 저도 생각은 합니다.

○강성원위원 아니, 사원들이 감추게 되고 급여가 2-3개월씩 나가지 않고 그랬는데 그렇게 생각했을까요?

○증인 윤덕상 그런 부분 자체는 저희 직원들 외에는 담당공무원들이 알지는 못했을 거라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아니, 급여가 안 나간 것은 모르다고 하지만 인원이 이렇게 많이 줄어들은 것은 가서 보면 아는데 모릅니까?

○증인 윤덕상   인원이 어차피 저희가 내근직원 자체는 거의 유지를 많이 했었고 영업직 자체가 많이 늘었다 줄었다 했었기 때문에 그렇게 인지하지는 못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내근직 직원들도 가끔씩 한꺼번에 나가서 방판을 할 때가 있고 외부영업을 할 때가 있기 때문에 그런 것 자체는 공무원들이 보기에는 몰랐을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제가 공무원이었어도 아마 몰랐을 것 같습니다.

○강성원위원 물론 답변하시기가 곤란한 질의는 되겠습니다만 본래 임채민 사장이 당초부터 그런 부도를 생각하고 하지는 않았는가 그렇지 않으면 본래부터 그분의 모든 것이 사기성이 있거나 그런 것은 못 느꼈습니까?
몇 번 만나서 대화해 보고 운영하는 것을 보면 저 사람이 사기성이 있는 사람인가를 대충 읽을 수가 있습니다.

○증인 윤덕상 그런데 저도 보고 느꼈으니까 말씀을 드리지만 처음부터 솔직히 의도적으로 했다고는 저도 못느꼈습니다.
의도적이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저도 생각을 하고 의도적인 것 같지는 않았다고 저도 생각을 했기 때문에 제가 만약에 의도적이라고 느꼈으면 어떻게 보면 남원시청을 상대로 하는 의도적이었으면 남원시청을 상대로 하는 어떻게 보면 사기를 치려고 마음먹은 것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저도 동참을 하지 않았을 뿐더라 처음부터 의도적이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강성원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노경환 강성원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덕위원 보충질의를 좀 하겠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김재덕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덕위원   김재덕 위원입니다.
    제가 했던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이사님이 확실히 4월 며칠에 취임하셨는지 기억하십니까?

○증인 윤덕상 제가 알기로는 4월 6일인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회사가 운영 시작을 하면서 이사로 등기되었기 때문에,

○김재덕위원 혹시 4월 6일 동우하고 계약할 때 4월 7일에 계약서가 들어왔습니다.
혹시 공사계약서를 보신 일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증인 윤덕상 저는 공사계약서를 본 적이 없습니다.

○김재덕위원 그리고 서울에 있는 (주)케이엘씨엔에스와 4억 9,000만원짜리 계약도 4월 9일에 계약을 했습니다.
그것도 혹시 못보셨습니까?

○증인 윤덕상 예.

○김재덕위원   그러면 처음에 취임을 하셔서 계약하는데도 사전에 임채민 씨와 모든 준비가 다 되었고 계약하기 전까지는 몇 차례 만나서 했으리라고 봤기 때문에 우리 이사님은 그것을 모르셨으리라 그렇게 봅니다.
    또 그때 취임은 6일에 했다고 하더라도 계약은 4월 7일, 4월 9일 납품의뢰가 있다고 하지만 그 이전에 전부 이루어진 행위였고 실제 계약만 했던 날짜이기 때문에 이사님은 모르셨는데 혹시 이사님으로 계시면서 이쪽에 동우기술단하고 5억 200만원에 계약을 한 사업내용을 봤을 때 실질적으로 관여를 해 보신 일이 없습니까?
    사업자체를 관여해 보신 일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증인 윤덕상 저는 이런 저런 관여를 한 자체 사실은 없습니다.
저희가 저나 임채민 이사나 따로 같이 만나서 동우기술단 이 사람을 만난 적이 없기 때문에 이 건에 대해서는 저랑 나중에 상호 이야기한 적도 없습니다.

○김재덕위원 서울에 (주)케이엘씨엔에스와도 만나 본 일도 없고요?

○증인 윤덕상 예.

○김재덕위원 혹시 그러면 직접적으로 사업 발주되신 분들과 만나 본 일이 없네요.

○증인 윤덕상 예.

○김재덕위원 그러면 사업 자체했을 때 혹시 느낌이 가는 것은 못 느꼈습니까?
혹시 이 사업 자체를 하면서 5억원이나 이런 사업투자를 하면서 실제 내용에 그대로 사업계약대로 추진하고 있는가 사업을 실행하고 있는가 그런 것도 느껴 보신 일이 없습니까?

○증인 윤덕상 초창기에는 솔직히 저도 많이 바빴고 이런 저런 일을 하면서 저도 사무실 직위가 대리로 있으면서 이런 저런 일하는 것이나 이런 저런 것에 바빴기 때문에,

○김재덕위원 쉽게 말해서 시설투자금에 시설투자를 할 때 내부구조 이런 시설투자하는데 사업자들이 들어와서 하는 것이 있는데 예를 들어서 리모델링 하는데 이런 사업들을 하는 것 그런 쪽에 한 번씩 이사님이 관여해 보신 일은 없습니까?

○증인 윤덕상 예.

○김재덕위원 전혀 그쪽에는 사업에는 관여를 안 해 보셨고요?

○증인 윤덕상 예.

○김재덕위원 그러면 프로그램 구입한 거기도 만나본 일이 없습니까?

○증인 윤덕상 예.

○김재덕위원 전혀 그쪽은 모르겠네요.

○증인 윤덕상 예.

○김재덕위원 그쪽도 만나본 일도 없고 그 다음에 왔기 때문에.

○증인 윤덕상 제가 말씀드리기 창피하지만 어떻게 보면 명목만 이사였을 뿐이지 저는 사무실 직원이었다고 거의 그렇게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재덕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노경환 김재덕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한경선 위원장님!

○위원장 노경환 한경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한경선 한경선 위원입니다.
퇴사하시고 지금은 직장에 다니신다고 하시는데 변제금을 받지 못하는 상태에서 한동안 마음적인 고생이 많으셨겠습니다.

○증인 윤덕상 예.

○부위원장 한경선 지금은 주소가 전주에서 생활을 하시는 것입니까?

○증인 윤덕상 지금 군산에 있습니다.

○부위원장 한경선 그런데 어떤 연락이 되어서 우리 남원시에 와서 증인을 해 주신다고 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증인 윤덕상 아닙니다.

○부위원장 한경선 마음적인 부담을 가지시거나 또는 우회적인 소리에 대해서 어렵게 생각하거나 이렇게 하지 마시고 직접적으로 답변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증인 윤덕상 예.

○부위원장 한경선 재무구조에 대해서는 여러 위원님들이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여기에 나오는 직원 현황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윤덕상 이사께서도 직원 채용에 직접 관여를 하신 일이 있습니까?

○증인 윤덕상 그렇죠.
처음에 직원 면접을 볼 때부터 저도 관여를 했었기 때문에 직원 채용에 관해서는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부위원장 한경선 그러면 증인께서 면접을 보고 이렇게 하는 채용과정은 되어 있지만 인력채용은 어떤 방법으로 했습니까?

○증인 윤덕상 인력채용같은 부분은 처음에는 남원시청에서도 많이 도움을 주시고 이런 저런 자리가 있으면 저희가 임채민 이사나 제가 직접 가서 설명회도 했었고 전단지를 배포도 했었고 교차로나 이런 생활전단지에 저희가 올려서 직원 채용공고도 냈었기 때문에 여러 가지 방법으로 직원 채용을 했었습니다.

○부위원장 한경선 또 그러면 직원 한 분이 들어오면 그 직원에게 아는 분들을 회사로 입사시키는데 동조하게 해 달라 이렇게 한 일은 없습니까?

○증인 윤덕상 저희도 처음에는 직원모집을 많이 하고 그럴려고 했었기 때문에 자기 주변분들이나 일 하실 의향이 있으신 분이 있으면 데리고 와서 면접이라도 우선 보고 맞으면 일을 하게 하자 그런 이야기는 많이 했었습니다.

○부위원장 한경선   여기 자료에 보면 추천, 추천, 추천 이런 분들이 나오는데 그래서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내내 직원인데 신규로 누구를 추천했다 그러면 윤덕상 이사께서는 면접 보는데만 관여했습니까? 아니면 생활지 전단이나 시청하고 연결해서 직원을 채용하는데까지 연계를 했습니까?
    아니면 현재 기존있는 직원들에게 친구분들이나 아는 분들 할 만한 분들 소개하라 여기까지 그러면 직원에 대해서는 다 관여를 하셨습니까?

○증인 윤덕상 예.

○부위원장 한경선 전체적으로 직원에는 관여를 다 하셨네요.

○증인 윤덕상 예.

○부위원장 한경선 2007년 4월에는 49명이고 5월에는 52명이던 인원이 6월에 가서 99명, 7월에 가서 102명, 8월에 106명으로 대폭 인원이 증원되었는데 이유가 무엇이라고 혹시 생각해 보신 일이 있습니까?

○증인 윤덕상 제가 그 문제같은 경우는 저도 아까 말씀드렸듯이 저도 관여를 했기 때문에 사실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 따로 저희가 전주나 정읍이나 영업부분이 늘어난 것은 사실이기는 하지만 많이는 직접적으로 관여는 없고 저희도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 저희 직원 지인들 말씀드렸듯이 통장 그렇게 사용해서 그렇게 늘린 것은 사실입니다.

○부위원장 한경선 그러면 보조금이 나가기 전부터 시에서 기업보조금을 인력이 어느 정도 되었을 때 받을 수 있다는 것은 감지하고 있었네요?

○증인 윤덕상 예.

○부위원장 한경선   자료를 보면 사무직원이나 티엠직원들은 그렇게 변동이 없습니다.
    많이 들쑥날쑥하지 않고 그런데 영업직 직원이 군산, 전라남도 나주, 대전 이런 식으로 대폭 증원이 되었습니다.
    여기에도 그분들이 영업직으로 성실히 수행을 하셨습니까?
    회사내에서 사무실내에서 자료를 받거나 보고를 받거나 했을 때 그냥 조금 전에 말씀하셨던대로 기업보조금을 하고 감지하고 인력을 채우기 위한 그 숫자인가 아니면 그분들이 밖에서라도 성실하게 회사 이미지를 가지고 판매에 열심히 노력하셨는가 그런 보고를 받으신 일이 있습니까?

○증인 윤덕상 정읍이나 군산이라든지 저도 가본 적은 있었기 때문에 영업직원들이 어느 정도는 있었다고 저도 생각을 했었고 하지만 직원들에 대한 실적부분이라든지 어느 정도 영업내용이라든지 그것에 대해서는 저는 보고받은 일이 없습니다.

○부위원장 한경선 그러면 정읍이나 군산이나 충청도쪽에 직원이 있으면 거기를 윤덕상 이사께서는 현지에 가서 직원들과 미팅도 하고 그러셨습니까? 그런 일은 없습니까?

○증인 윤덕상 그런 일은 없습니다.
제가 정읍은 한번 갔었습니다.

○부위원장 한경선   그렇다고 보면 많은 영업직원들을 어떻게 6월, 7월, 8월 3개월에 많이 입사시킬 수가 있을까요?
    자세히 말씀을 해 주실 수 있습니까?
    쉬운 말로 그앞에는 빼놓고 그뒤도 빼놓고 3개월 사이에 99명, 102명, 106명 총체적으로 1개월에 100명꼴이라는이야기죠.
    그렇게 한꺼번에 많은 입사가 물론 신문광고나 채용공고같은 데서 나오면 쉽겠지만 그렇지 않고 여기 그렇지 않고 (주)티엔씨에서 하는 것은 그런 방법은 아닌 것 같은데 추천, 추천하는데 그렇게 가능할까요?

○증인 윤덕상 보시면 딱 드러나듯이 저희가 어떻게 보면 저도 동참을 했고 저도 거기에 대한 책임을 느끼고 있는데 저도 주변사람들에게 신분증을 복사해서 받고 통장을 만들어서 그런 방법으로 급여만 지급하고 다시 통장을 가지고 있다가 돈을 빼는 방법으로 그렇게 편법을 써서 직원을 늘린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한꺼번에 많이 늘릴 수가 있었습니다.

○부위원장 한경선   편법으로.
    실제 조사를 해 보았습니다.
    사무직이나 티엠직원들은 근무한 사실이 있어요.
    통장으로도 돈이 입금된 사실까지 확인이 되었는데 나머지 영업직을 대상으로 우리가 누구 누구인지는 모르기 때문에 무작위로 한 50여명 전화 통화를 했는데 (주)티엔씨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고 또 어떤 친구는 선배의 권유를 받은 적은 있지만 근무한 적은 없다 이 일은 50명 중에 40명이 이렇게 대답을 했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50명 중에 40명이 그런 일이 없다고 하면 100명이라고 하면 사무직이나 티엠직 빼놓고 나면 거의 영업직이 몇 명 안 된다 지금 수치로 보면 그러면 조금 전에 윤덕상 이사께서 편법으로 직원을 채용했다 이렇게 인정을 하셨는데 확실히 편법채용에 대해서는 인정을 하시겠습니까?

○증인 윤덕상 예. 인정을 하는 바입니다.

○부위원장 한경선 인력관계 여기까지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노경환 한경선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김재덕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덕위원   김재덕 위원입니다.
    어차피 모처럼 오셨고 귀한 시간 내주셨고 자주 또 오실 수 없는 처지이고 큰 용단을 내려주신 점 고맙게 생각하기 때문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무례를 무릅쓰고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이해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증인 윤덕상 괜찮습니다.

○김재덕위원   지금 동우기업과 계약은 4월 7일에 했습니다.
    입사는 4월 6일인가 하셨는데 사업시행은 그 이후에 했으리라고 봅니다.
    4월에 할 수도 있고 5월에 할 수도 있는데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무실과 직원실에 컴퓨터가 120대가 들어 왔는데 그 댓수는 전부다 맞습니까?

○증인 윤덕상 그런 집기류의 댓수는 맞습니다.

○김재덕위원 쉽게 말해서 벽채공사가 내부공사가 1억원이나 되어 있는데 이런 것들을 다 하시면서 보셨죠?

○증인 윤덕상 예. 이것은 본 적이 있습니다.

○김재덕위원 실제 우리가 동우기술단과 5억원이라는 계약을 했는데 예산이 다 그대로 투자가 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까? 그렇지 않으면 이사님이 봐서 그 예산이 다 투자가 안 되고 실제 계약상으로만 되어 있고 실질적으로 투자금액은 그렇게 안 되었는가 그런 느낌은 못 받아보셨습니까?

○증인 윤덕상 그런데 이 자체가 내용에 대해서는 거의 다 맞는 것이기 때문에 건설이라든지 집기류의 장비 금액이라든지에 대해서는 건설자체가 저는 모르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것이 어쨌든 현재 되어 있는 상태에서 저는 봤고 이것이 얼마다 해서 딱 봤는데 그냥 그런가 보다라고는 생각하지만 이것이 어떻게 이 정도 금액이 들어갈까 이런 생각은 저도 해 본 적은 없습니다.

○김재덕위원 생각을 해 보신 일이 없고 실질적으로 투자금액은 그런가보다 하고 그냥 보셨군요.

○증인 윤덕상 예.
그냥 들어갔나 보다 그렇게 생각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김재덕위원   그러면 건설쪽은 그렇다 하더라도 지금 취급하고 계신 전에 사업을 하셨던 것이 핸드폰 전자 IT쪽에 상당히 관련이 깊으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컴퓨터 구입하는 과정에서 컴퓨터를 120대 구입했는데 금액상으로 맞던가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봤을 때에 대수와 금액과의 차이가 혹시 난다는 느낌을 못 받으셨습니까?
    우리 일반인보다는 그쪽에 전문지식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증인 윤덕상   컴퓨터 자체는 저도 이 금액자체가 들어갔다는 것은 1억 400만원이 들어갔다고 지금 봤는데 제가 얼핏 듣기로는 컴퓨터 1대에 70만원짜리라고 그렇게 들은 적은 있습니다.
    그런데 컴퓨터 자체 문제에 대해서 저희도 나중에 임채민 이사도 그랬지만 어떻게 컴퓨터 자체가 70만원이나 할까 이런 생각은 같이 해 봐서 컴퓨터 1대에 대해서 저희가 따로 계산은 해 본 적은 있습니다.
    임채민 이사가 이야기를 해서 1대에 70만원짜리가 맞는지 그러한 부분을 보면 혹시나 임채민 이사도 컴퓨터 문제에 대해서 따로 전담하는 하청을 받는 업체가 있었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서 자기도 모르는 부분이 없을 수도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김재덕위원 지금 봤을 때 들어오는 집기 중에 컴퓨터가 과연 70만원짜리라고 그 정도의 시가가 갈 수 있는 상품이었던가요?

○증인 윤덕상   아뇨, 그렇지는 않았습니다.
    임채민 이사가 이야기를 해서 저희도 컴퓨터에 대해서 많이 아는 매체에 직원이 한 명 있어서 요새는 인터넷이 많이 발달했기 때문에 인터넷상으로 똑같은 재원으로 가격비교를 해 보니까 그 가격이 차이가 많이 났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임채민 이사에게 이야기를 해서 임채민 이사도 컴퓨터관련 업체에 그런 부분은 이의를 제기했던 것은 알고 있습니다.

○김재덕위원 이의를 제기만 했지 그에 대해서 환급을 받았거나 돈을 덜 주었다거나,

○증인 윤덕상 그런 차후문제는 저도 알고 있는 바는 없습니다.

○김재덕위원 그 이후에는 모른다는 이야기죠?

○증인 윤덕상 예.

○김재덕위원   혹시 그럴 가능성도 있겠네요.
    가격을 다운시켰거나 그럴 가능성도 있겠네요.
    어느 누가 가격이 실질적 계약상에 문제가 그렇게 차이가 난다거나 하면 아무리 계약을 했다고 해도 지불할 때 그냥 당하고 있지는 않지 않을까요?

○증인 윤덕상 사람이기 때문에 그랬을 수는 있지만 제가 알고 있는 바가 없기 때문에 어떻게 말씀은,

○김재덕위원   심증은 가겠네요.
    심증은 있는데 결과는 모르겠네요.
    동우쪽도 그렇고 (주)케이엘씨엔에스를 보면 CTI가 무엇입니까?

○증인 윤덕상 CTI 장비로는 제가 듣기로는 온세통신에서 녹취나 콜센터 영업을 하려면 통신이나 전반적인 종합적인 책임을 가지고 있는 기계라고 들었습니다.
CTI장비가 상당히 고가의 장비이고 중요한 부분의 장비라고는 들었습니다.

○김재덕위원 거기에 대한 것도 그런 경우는 이사님께서는 깊은 관계에 지식은 없으십니까?

○증인 윤덕상 CTI 장비는 저도 생소했던 장비이고 그 부분은 온세통신에서 따로 담당자가 나와서 그것을 관리하고 이런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저도,

○김재덕위원 그러면 임채민 씨도 결국 그 사업에 문외한이라고 봐야겠네요.
온세통신에서 납품하면 납품한대로 갈 수밖에 없겠네요?

○증인 윤덕상 그것은 저도 어떻게 말씀을 드리기가 애매한 문제이고 임채민 이사는 그래도 어떻게 보면 회사의 대표이사인데 그 장비가 들어오려면 어느 정도 숙지하고 그 장비를 받아들이지는 않았을까 생각을 하고 있지만 거기에 대한 자세한 문제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김재덕위원 혹시 전체적으로 우리가 이 사업비가 10억원이라는 투자금액에서 이사님이 봤을 때 전체금액에 대한 부풀린 사업비가 부풀렸다는 생각은 못 느껴 보셨습니까?
혹시 느껴 보신 일은 없습니까?

○증인 윤덕상 지금 와서 생각을 하면 이것이 참 하기가 그랬었구나 하는 생각을 갖게 되고 그전에는 그냥 이렇게나 많이 들었을까 하는 생각은 했지만 이것에 대해서 문제점을 가지고 쳐다보지 않으면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사람이 무심코 지나치기 때문에 저도 그때는 몰랐고 이것에 대한 이것이 문제점이 있다라고는 생각을 하지 못했습니다.

○김재덕위원 지금 자꾸 왜 이렇게 질의하느냐면 본 위원보다는 이사님이 이쪽 IT부분에서는 상당히 조예가 있고 감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자꾸 질의를 하는 것입니다.
실제 오늘 이 시점에 와서 봤을 때 다시 한번 되돌아 봐야 할 일이 임채민 이사가 보조금을 받기 위해서 10억원 이상의 사업비를 맞추기 위해서 동우기업이나 서울에 있는 (주)케이엘씨엔에스 업체에 사업비를 부풀리는 그런 경우가 보이지 않던가요?

○증인 윤덕상 그 문제 자체에 대해서는 따로 임채민 이사가 저에게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한 부분도 없고 솔직히 사람이 말을 하지 않고 있으면 그 사람의 생각이 어떤지 몰랐었기 때문에 저도 그것에 대해서는 그 사람이 어떻게 할 것이라는 생각을 가진 것이나 그런 생각은 못해 보았습니다.

○김재덕위원 지금에 와서는 우리가 기종이나 이런 것에 대해서 전혀 문외한인데 윤 이사님은 상당히 조예가 있기 때문에 서류상으로 봤을 때 의심이 가지 않겠는가 그렇게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증인 윤덕상 저도 솔직히 장비내력을 보면 아무래도 조금 지금 문제점을 가지고 보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그랬겠구나 솔직히 저도 지금 현재는 결과가 이런 상태에 와서 이것에 대해서 문제점을 가지고 의문점을 가지고 보니까 문제점이 많이 드러나는 것이지 이전에 그냥 같이 일을 하는 사람으로써 이것에 대해서 따로 생각을 못해 보았기 때문에 아무래도 지금 어떻게 보면 이것에 대해서 문제가 있지 않았나는 생각을 가질 수는 있겠지만,

○김재덕위원 문제점을 가지고 심증은

○증인 윤덕상 그렇죠.

○김재덕위원 의심이 간다는 그런 이야기 아니겠어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노경환   김재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방금 (주)케이엘씨엔에스에 대해서 말씀이 나오신 것 같은데 셨는데 (주)케이엘씨엔에스라는 회사를 알고 계십니까?

○증인 윤덕상 (주)케이엘씨엔에스가 그냥 저도 회사에서 듣기만 했었지 그런 회사가 어떤 회사인지 어디에 있는지는 오늘 보고서야 서울에 있고 그런다는 것은 방금 봐서 알았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그러면 (주)케이엘씨엔에스라는 회사를 전혀 모르고 계시고 이 회사에서 4억 9,350만원어치의 납품을 현재 받았고 세금계산서도 그렇게 발행되어 있습니다.
자료를 보시겠습니까?

○증인 윤덕상 예.
(주)케이엘씨엔에스 있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프로그램 납품해서 4억 9,350만원인데 콜센터하는데 이렇게 많은 프로그램이 필요합니까?

○증인 윤덕상 이런 프로그램 자체같은 경우는 콜센터가 운영이 되고 돌아가려면 이 프로그램 자체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노경환 그 뒤에 납품확인서,

○증인 윤덕상 프로그램 자체같은 부분에는 콜센터가 운영이 되려면 필요한 장비라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노경환 필요한 장비라고 생각하십니까?

○증인 윤덕상 예.

○위원장 노경환 그러면 이 장비를 설치해서 운영을 했었습니까? 아니면 그냥 준비단계로 해서 넘어갔습니까?

○증인 윤덕상 이것은 설치가 되고 운영이 되었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설치를 했었습니까?

○증인 윤덕상 예.
이 장비 자체는 설치가 되고 운영이 되었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장비 자체를 설치해서 운영을 했었다고요?

○증인 윤덕상 예.

○위원장 노경환 확실히 여기 프로그램 납품확인서대로 (주)케이엘씨엔에스는 잘 모르는데 어찌되었든간에 납품은 받아서 타 회사에서 기계를 납품받아서 운영자체를 했군요.

○증인 윤덕상 예.

○위원장 노경환 전문적인 용어를 잘 몰라서 그러는데 납품순서를 보면 1에서 12항까지 단가별로 다 차이가 있는데 이런 장비가 다 있었습니까?

○증인 윤덕상 예.
시티아이장비, 어플리케이션이라든지, IVR(Interactive Voice Response) 이런 장비는 다 갖추고 있었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납품 받기는 (주)케이엘씨엔에스에서는 안받았지만 장비는 구비를 해가지고 있었군요.

○증인 윤덕상 예.

○위원장 노경환 그렇다고 하면 여기에서 저희 나름대로 또 저희들에게 미비하거나 도움을 주실만한 생각나는 것은 없으십니까?

○증인 윤덕상 그런데 저도 전에도 말씀을 드렸듯이 이사로 등기가 되어 있었기는 하지만 전반적인 재무상태라든지 그런 것에 대해서는 제가 관심을 가지고 솔직히 지켜 보지는 않아서 제 잘못도 있기는 하지만 따로 제가 알고 있는 사실적인 것은 다 말씀을 드렸고 제가 알고 있는데 이런 회사에 대해서 자세한 것을 알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저도 도움을 드리고는 싶지만 그래도 많이 말씀을 못 드려서 죄송할 따름입니다.

○위원장 노경환 그러면 최근에 (주)티엔씨 관련해서 경찰서에 혹시 가서 조사받은 일은 있으십니까?

○증인 윤덕상 그런 적은 없습니다.
저도 통화를 연락을 처음 받았기 때문에,

○위원장 노경환 경찰서하고는 전혀 무관합니까?

○증인 윤덕상 예.

○위원장 노경환 조사받은 경황은 없군요.

○증인 윤덕상 예.

○위원장 노경환 고맙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한경선 위원장님!

○위원장 노경환 한경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한경선   한경선 위원입니다.
    위원장 질의에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주)케이엘씨엔에스 납품확인서가 있죠?

○증인 윤덕상 예.

○부위원장 한경선 윤덕석 이사께서 4월 6일에 취임해서 4월 9일에 등기를 했는데 이것을 보면 4월 9일자로 들어와 있는데 그때 물품과 납품확인서를 대조해 보시거나 그런 일은 없었습니까? 그런 것을 관여하지 않았습니까?

○증인 윤덕상 저는 그런 납품확인서 자체가 세금계산서가 언제 올라갔다든지 그런 것도 몰랐기 때문에.

○부위원장 한경선   예. 알겠습니다.
    추궁하려고 한 것은 아니니까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4억 9,350만원에 대한 앞 페이지에 (주)케이엘씨엔에스에서 세금계산서를 발부한 것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과 대표자 인장이 차이가 납니다.
    이것은 완전히 허위로 만들었다는 영수증이고 납품확인서이기 때문에 윤덕상 이사님에 책임을 추궁하려는 것은 아니고 혹시 이런 것을 알고 계셨던가 해서 물어본 것입니다.

○증인 윤덕상 저는 알고 있는 것이 없습니다.

○부위원장 한경선 모르셨다니까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노경환 한경선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강성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강성원 위원입니다.
윤덕상 전 이사님!

○증인 윤덕상 예.

○강성원위원   오늘 보니까 진솔한 마음으로 증언을 해 주신 것 같아서 고맙게 생각합니다.
    물론 기억이 안 나시는 것도 있고 잘 몰라서 답변을 잘못하신 것도 계시겠지만 본 위원이 봤을 때 진솔한 마음으로 해 주신 것 같아서 다시 한번 고마움을 느낍니다.
    아까 한경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제가 들은 것 같은데 다시 한번 확인하기 위해서 묻겠습니다.
    2007년 6월, 7월, 8월, 9월까지 인원이 100명을 유지 했습니다.
    그때 인원이 전후가 계속 감소되었고 그때는 남원시 보조금을 받기 위해서 인원을 늘렸다 아까 그렇게 답변하셨죠?

○증인 윤덕상 예.

○강성원위원 사실이죠?

○증인 윤덕상 예. 사실입니다.

○강성원위원 그것만 확인하고 아까 사원을 채용할 때 면접하실 때는 내용을 무엇을 봅니까?
얼굴이 예쁘다거나,

○증인 윤덕상 아니, 그렇지는 않았고 저희가 어떻게 보면 콜센터를 해야 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전화대화상태라든지 저희가 멘트가 있습니다.
면접을 볼 때 멘트가 있고 그 내용을 얼마나 발음이 정확하고 그런 부분이라든지 어느 정도 저희가 영업직을 또 해야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사람에 대한 사람을 대하는 상태라든가 그래도 발음에 대해서 이런 저런 문제는 없고 전에 무슨 일을 했던가,

○강성원위원 구술로,

○증인 윤덕상 구술면접이 있고,

○강성원위원 질문답변식으로 물어봤다는 이야기죠?

○증인 윤덕상 예.

○강성원위원 그러면 인원을 많이 늘린 6월에서 9월까지는 실제 인원이 100명 정도였습니까?
그렇지 않으면 숫자만 그렇게 늘였습니까?

○증인 윤덕상 아까 말씀드렸듯이 저희 티엠 내근직이나 그런 사무실 직원들은 있는 것은 사실이었고 영업직 직원들 자체는 어느 정도는 직접 영업하는 외근직원이 있었기는 하지만 그 직원이 전부다는 아니었고 저희가 아까 말씀드린,

○강성원위원 가숫자가 늘었다는 것입니까?

○증인 윤덕상 예. 그렇습니다.

○강성원위원 그 뒤로 계속 감소해서 마지막에 15명 그뒤로는 없는데 그러면 그때는 우리 회사에서 감원을 시킨 것입니까? 사람이 자진사퇴를 한 것입니까?

○증인 윤덕상 그것에 대해서는 저도 영업직 직원들이 어떻고 저떻고 그런 문제는 몰랐었고 내근직원 자체 수가 아무래도 자기들도 성격도 안 맞고 이런 저런 문제가 많이 있었기 때문에 직원수가 많이 줄어들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강성원위원 그러니까 회사에서 감원을 시킨 것이냐 아니면 본인이 사퇴한 것이냐는 것입니다.

○증인 윤덕상 본인이 사퇴를 한 것입니다.

○강성원위원 급여도 못 받고 아까 우리 이사님까지 싹수도 없고,

○증인 윤덕상 그러니까 미래적인 문제도 발전방향도 없고 일이 힘 들고 하니까요.

○강성원위원 문제는 지금 와서 시에서는 일단 임채민 이사에게 돈을 환수를 해야 할 입장입니다.
우리 윤덕상 전 이사님께서 생각하시기에 환수를 하는데 임채민 사장이 상환하는데 가능하다고 생각합니까? 어렵다고 생각하십니까?

○증인 윤덕상   그 사람 재정상태를 저는 자세히 모르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5억 600만원이라는 돈이 정말 큰 액수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일반적인 사람으로써는 5억 600만원이라는 자체가 그 사람이 집이 그렇게 부자였던 것도 아닌 것 같고 아마 저는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아무리 급박하고 꼭 환수를 해야 하는 돈이라도 돈이 없는데 환수를 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는 그 사람에 대해서 집안사정은 세세하게 잘 모르기 때문에 확답은,

○강성원위원 윤덕상 전 이사께서 생각하시기에 그 집에 깊은 재산상 문제는 모르지만 그간에 하는 것으로 봐서는 상환하기는 갚기는 어려울 것이다,

○증인 윤덕상 5억 600만원을 환수할 수 있는 능력이었다면,

○강성원위원 능력은 없을 것이다, 그렇게 보신다는 이야기죠?

○증인 윤덕상 (주)티엔시 자체에서 임금이 체불될 것도 없고 어느 정도 유지는 했지 않겠느냐는 생각을 저는 하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노경환   강성원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면 제가 한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주)티엔씨 운영에 참여했던 실장 2명은 누구입니까?

○증인 윤덕상 실장 두 분은 전주에서 저도 알게 되었는데 한 분은 임채민 이사와 전에 어느 정도 알고 지내던 사람 두 명이었고 핸드폰쪽이나 이쪽에 어느 정도 관련이 있었던 사람이었습니다.
저도 그분들에 대해서는 회사에 와서 알게 되었기 때문에 자세한 것은 저도 알지 못합니다.

○위원장 노경환 유동근 씨나 김덕수 이분들이 실장입니까?

○증인 윤덕상 아니, 그 사람들은 아닙니다.

○위원장 노경환 실장이라는 직함을 주어서 따로,

○증인 윤덕상 그것은 그분들 자체같은 경우는 일적으로 알게 된 사이인지는, 저는 회사에 와서 만났기 때문에 제가 알기로는 그 사람들도 제가 임채민 이사랑 그렇게 친하게 친분이 있는 것 같지는 않았고 일적인 문제로 만나서 이야기를 하고 나서 임채민 이사가 자기는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같이 하자 그래서 그 사람들도 그런 생각을 가지고 괜찮겠다 해서 내려온 사람이라는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위원장 노경환 실장 성함은 혹시 알고 계십니까?

○증인 윤덕상 실장 이름이 박건율 실장과 오은록 실장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친분관계는 정확히 잘 모르시지만 임채민 이사가 같이 해 보자해서 실장으로 영입해서 스카웃 해 오신 분들이군요.

○증인 윤덕상 예.

○위원장 노경환 다음에 사무실 직원이 8명으로 되어 있는데 박건율 씨, 오은록 씨, 김희정 씨, 백 림씨, 방극진 씨, 김연경 씨, 임채민 씨, 윤덕상 씨 이렇게 사무실 직원으로 명시가 되어 있는데 이분들은 관계가 어떻게 됩니까?

○증인 윤덕상 실장 두 분과 저하고 임채민 이사 빼고 나머지는 다 남원에 내려와서 처음에 면접을 봤을 때 그때 발탁한 인원들이기 때문에 남원에 내려와서 면접을 봐서 채용한 인원들입니다.
그리고 그 중에 백 림이라는 직원은 실장 한 분이 콜센터 영업이라든지 핸드폰영업에 대해서 어느 정도 관련도 있고 많이 그래도 어느 정도 지식이 깊기 때문에 필요해서 부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백 림 씨 같은 경우는 사원들 추천도 많이 했던데요?
추천 비고 란을 보니까 백 림씨가 추천해서 입사하신 분이 많이 계시더라고요.

○증인 윤덕상 그런 부분은 저도 자세히는 알지 못합니다.
그러니까 지금 영업직 직원들을 말씀하시는 거잖아요?

○위원장 노경환 예.

○증인 윤덕상 처음에 이런 저런 이야기도 했고 그분도 주위에 지인분들이 많이 있어서 그래도 사무실에서 이야기가 나와서,

○위원장 노경환 방극진 씨나 김연경 씨, 김희정 씨 해서 임채민 씨와 인척관계 되신 분들 아닙니까?

○증인 윤덕상 그렇지는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남원에 와서 저도 그 사람들이 처음에 면접을 봤던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남원에 와서 알게 된 인원들입니다.

○위원장 노경환 오늘 여러 가지로 애를 많이 쓰셨는데 오늘 증인에 대해서는 신상에 불이익이 안 가도록 우리도 최선을 다하고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해서 내부적으로만 가지고 있겠습니다.

○증인 윤덕상 예.

○위원장 노경환 증인에게 불이익이 가는 일은 없을 테니까 그런 심려하지 마시고 체불임금 480만원 받기를 희망하고 계시는데 우리의회에서 해야 할 일이라든지 우리의회에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증인 윤덕상 그러니까 제가 아까 듣기로는 금액을 환수하려고 한다고 저는 들었는데 저는 저 말고도 다른 직원들이 임금을 안 받은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알고 보니까 저 말고는 다 받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솔직히 말씀드려서 480만원이라는 돈이 저에게는 큰 돈이고 월급을 못 받으면서 일을 했고 지인들에게 빌리면서 생활을 했기 때문에 480만원이라는 돈 외에 저 나름대로 또 다른 이런 저런 지인분들에게 갚아야 할 돈도 있는 상태이고 지금은 어느 정도 회복이 되어서 열심히 하려고 하고 있지만 그런 밀린 급여자체부분에서는 저도 받기를 원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만약에 환수를 하신다고 하면 제 밀린 급여에 대해서도 죄송하지만 위원님들께서도 저도 이렇게 증인을 했고 어느 정도 도와드렸으니까 저한테도 그렇게 도와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고 저도 (주)티엔씨의 직원이고 이사였으니까 아무래도 어느 정도 책임감을 느끼고 다시는 저희같은 일은 없었으면 좋겠고 그래 문제가 잘 해결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위원장 노경환 어차피 운영과정에서 문제점이 되었기 때문에 저희 시 방침 규정조례상으로는 회수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회수 조치를 취하고 있는 과정인데 저희들도 후속적으로 100% 회수하는 것이 원칙입니다만 가능할지는 예를 들어서 채무자가 변제능력이 없다고 하면 후속적으로 법적인 것은 검토를 더 해 봐야 하겠습니다만 회수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증인 윤덕상 예.

○위원장 노경환 어차피 우리 증인께서도 (주)티엔씨에 근무하면서 임금도 못받고 여러 가지 불이익을 당하고 있는데 그것은 뭐라고 위로말씀 드릴 수 없고 우리 시의회에서 최선을 다해서 도와드릴 것을 약속드리며 오늘 끝까지 진지하게 답변하여 주시고 진솔하게 해 주신데 대해서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오늘 고맙습니다.

○증인 윤덕상 예.

○위원장 노경환   더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남원시 기업유치 보조금 지급 및 운영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증인 청취의 건을 종결하겠습니다.

○위원장 노경환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울러 성실히 증언해 주신 증인 윤덕상 씨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제137회 남원시의회 폐회중 제4차 경제건설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 회의는 10월 8일 오전 10시에 있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10분 산회)

○출석위원 (8인)
강성원 김 철 김근식 김재덕 노경환
정준상 한경선 박문화

○증인 (1인)
증인 윤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