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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7회-개회식)
제117회 남원시의회(임시회)
본 회 의 회 의 록
개회식
남원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06년 7월 18일 (화) 11시 개식
장 소 : 본회의장
제117회 남원시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전몰호국용사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 식
(11시00분 개식)
○의사담당 양성모
지금부터 제117회 남원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국기에 대하여 경례 "
---- 녹음 국기에 대한 맹세 ----
" 바 로 "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 반주에 따라 1절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 녹 음 전 주 ----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 일 동 묵 념 "
---- 녹 음 묵 념 곡 ----
" 바 로 "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배종선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배종선
친애하는 시민 여러분!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시장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우리는 오늘 제5대 남원시 의회 개원 후 의정활동의 첫 장을 여는 제117회 임시회를 개회하게 되었습니다.
장마철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을 뵙게 되어 매우 반갑습니다.
이제 우리 의회는 지난 15년간의 지방자치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날 보다 한층 더 성숙되고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의회로 거듭나야 할 것입니다.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비판, 그리고 감시의 기능과 더불어 이제는 집행부와 동반자적 입장에서 시정을 함께 고민하고 현안문제를 풀어 나가는데 있어 대안을 제시하는 등 주민의 대표로써 주도적인 역할을 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개원식에서도 밝혔지만 상임위원회의 역할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할것입니다.
상임위원회의 전문적이고 수준 높은 심사는 올바른 정책을 결정하는데 근간이 될 뿐만이 아니라 시민들의 복지향상과 지역경제 발전의 밑거름이 될것입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시장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오늘 부터 21일까지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2006년도 주요 업무 보고 청취와 각종 일반안건의 심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제5대 남원시의회 원구성 후 처음으로 개회되는 상임위원회에서 업무보고와 안건을 심사하는데 있어많은 이해와 더불어 심도있는 심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당부를 드리면서 집행부 공직자께서는 의원님들의 질의에 보다 명확하고 성실한 답변으로 내실있는 회기가 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은 장마철이고 태풍이 몰려올 시기 입니다.
안타깝게도 지난 7월 10일 에위니아 태풍으로 우리지역에서도 인명피해와 함께 재산 피해가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피해가족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께서는 근본적인 재해 대비책을 마련하여 이후부터는 단한건의 재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여야 하겠으며, 병해충 방제 등 농작물 관리에도 더욱 힘써주실것을 당부드립니다.
친애하는 시민 여러분!
오늘날 각 자치단체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정책으로 삼고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것은 우리시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는 단순히 행정이나 의회의 능력만으로 해결하기에는 힘이 부족하다는것을 시민 여러분께서도 잘 아실 것입니다.
이러한 무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시민여러분께서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고 성원해 주시어 함께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는 노력이 있어야만이 낙후되어 있는 우리시를 다시 경쟁력 있는 도시로 탈바꿈 시킬 수가 있을 것입니다.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거듭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아무쪼록 이번 임시회도 알차고 성과있는 회의가 되기를 기대하면서 시민 여러분과 이 자리를 함께 하신 여러분들의 앞날에도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양성모
이상으로 제117회 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바로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열리겠습니다.
(11시 10분 폐식)
○출석의원 (14인)
박문화 김광자 오정현 강성원 김근식
노경환 송우섭 김철 김성범 최형식
이강석 한경선 김재덕 배종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