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남원시민 여러분!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오늘 제 245회 임시회의 개회를 맞아 이렇게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매우 기쁘고 반갑습니다.
지난해 7월 저는“빛나는 자리보다 빛이 필요한 자리”에서 어렵고 소외된 시민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지역사회 구현이라는 숙제를 안고 의장으로 취임했습니다.
돌아보면 호우피해를 시작으로 코로나19라는 난제가 더해졌지만 지방의회의 좌장으로서 굳은 마음으로 남원시와 남원시민을 생각하며 지난 1년을 달려왔습니다.
친애하는 남원시민 여러분!
의회의 목표는 간명합니다. 시민의 터전이 흔들리지 않고 시민의 행복과 존엄성이 보장되도록 우리 의회가 분골쇄신 하는 것입니다.
“공자는 사람의 나이 30을 이립이라 하며 30세가 되면 스스로 바로 선다.”하였습니다.
이는 단순한 자립을 넘어 어떠한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는 확고한 의지를 가지라는 의미 이기도 합니다.
남원시의회는 지방자치 부활 30주년을 맞아 시민 여러분께 약속드립니다.
시대가 요구하는 변화와 개혁을 위해 흔들림 없는 의지로 남원이 더 빠르게 더 힘 있게 비상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과 함께 동행하겠습니다.
또한 비대면 국면에서 확실한 소통으로 시민의 불안을 달래기 위해 철저히 대응 하겠습니다.
아직도 갈 길은 멀고 험하지만 굳센 각오와 치열한 의지로 오직 시민의 편에서 시민을 대변하는 의회로 한 걸음 한 걸음, 전진해 나아갈 것입니다.
시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참여가 남원 발전의 원동력입니다.
지켜봐 주시고 격려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친애하는 남원시민 여러분!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우리 남원은 작년 8월 집중호우로 원상회복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올해 역시 호우와 폭염 등 기상이변이 예상되는 만큼 집행부에서는 더 이상 시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항구적인 재발방지대책을 강구하고 적극적인 대응방안을 모색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이번 우리지역에도 강력한 전파력을 보였던 코로나19 델타바이러스의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도록 방역대책을 정비해주시고, 하반기 백신접종 계획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시민 여러분께서도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협조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남원시의회 역시 코로나19 방역의 최전선에 있다는 생각으로 더 이상 바이러스의 기세 앞에 남원시민의 대의기관이 흔들리는 일이 없도록 내부적인 감염방지에도 더욱 힘쓰겠습니다.
“누군가에게 오는 재난은 누구에게나 올 수 있음”을 마음속에 깊게 새기고
지금의 비상 상황을 타개해 나가는 힘은 방역의 주체인 우리 스스로 임을 꼭 기억해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그리고 오늘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제245회 임시회에서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등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집행부에서 제출한 제1회 추경 예산안은 남원의 현재와 미래가 담겨 있는지 촘촘히 살피어 현안사업의 든든한 기반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금번 추경 예산안을 심사함에 있어서 시민의 입장에서 세심하게 살펴주시고 추경 예산안 편성의 효과가 코로나 19로 피해 입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예산안 심사에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께서도 이번 회기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자료제출 등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끝으로 시민 여러분과 이 자리를 함께 하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1년 7월 14일
남원시의회 의장 양 희 재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오늘 제 245회 임시회의 개회를 맞아 이렇게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매우 기쁘고 반갑습니다.
지난해 7월 저는“빛나는 자리보다 빛이 필요한 자리”에서 어렵고 소외된 시민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지역사회 구현이라는 숙제를 안고 의장으로 취임했습니다.
돌아보면 호우피해를 시작으로 코로나19라는 난제가 더해졌지만 지방의회의 좌장으로서 굳은 마음으로 남원시와 남원시민을 생각하며 지난 1년을 달려왔습니다.
친애하는 남원시민 여러분!
의회의 목표는 간명합니다. 시민의 터전이 흔들리지 않고 시민의 행복과 존엄성이 보장되도록 우리 의회가 분골쇄신 하는 것입니다.
“공자는 사람의 나이 30을 이립이라 하며 30세가 되면 스스로 바로 선다.”하였습니다.
이는 단순한 자립을 넘어 어떠한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는 확고한 의지를 가지라는 의미 이기도 합니다.
남원시의회는 지방자치 부활 30주년을 맞아 시민 여러분께 약속드립니다.
시대가 요구하는 변화와 개혁을 위해 흔들림 없는 의지로 남원이 더 빠르게 더 힘 있게 비상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과 함께 동행하겠습니다.
또한 비대면 국면에서 확실한 소통으로 시민의 불안을 달래기 위해 철저히 대응 하겠습니다.
아직도 갈 길은 멀고 험하지만 굳센 각오와 치열한 의지로 오직 시민의 편에서 시민을 대변하는 의회로 한 걸음 한 걸음, 전진해 나아갈 것입니다.
시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참여가 남원 발전의 원동력입니다.
지켜봐 주시고 격려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친애하는 남원시민 여러분!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우리 남원은 작년 8월 집중호우로 원상회복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올해 역시 호우와 폭염 등 기상이변이 예상되는 만큼 집행부에서는 더 이상 시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항구적인 재발방지대책을 강구하고 적극적인 대응방안을 모색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이번 우리지역에도 강력한 전파력을 보였던 코로나19 델타바이러스의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도록 방역대책을 정비해주시고, 하반기 백신접종 계획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시민 여러분께서도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협조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남원시의회 역시 코로나19 방역의 최전선에 있다는 생각으로 더 이상 바이러스의 기세 앞에 남원시민의 대의기관이 흔들리는 일이 없도록 내부적인 감염방지에도 더욱 힘쓰겠습니다.
“누군가에게 오는 재난은 누구에게나 올 수 있음”을 마음속에 깊게 새기고
지금의 비상 상황을 타개해 나가는 힘은 방역의 주체인 우리 스스로 임을 꼭 기억해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그리고 오늘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제245회 임시회에서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등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집행부에서 제출한 제1회 추경 예산안은 남원의 현재와 미래가 담겨 있는지 촘촘히 살피어 현안사업의 든든한 기반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금번 추경 예산안을 심사함에 있어서 시민의 입장에서 세심하게 살펴주시고 추경 예산안 편성의 효과가 코로나 19로 피해 입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예산안 심사에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께서도 이번 회기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자료제출 등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끝으로 시민 여러분과 이 자리를 함께 하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1년 7월 14일
남원시의회 의장 양 희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