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질문입니다.

지역의 유일한 대학이었던 서남대가 2018년 교육부 방침대로 폐교 된 후, 정부는 당정협의를 통해 2018년 4월에 서남대 의대정원 49명을 활용하여 국립공공의료대학을 설립하기로 발표했습니다.

남원시는 이에 발맞추어 대학 설립을 위한 부지를 매입하는 등 대학 설립 추진이 원활이 되는 듯 하였습니다.

그런데 2년간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시민이 염원하던「공공의대 법률안」이 20대 국회에서 통과되지 못하고 폐기되고 말았습니다. 국립공공의료대학 설립이 가시권에 들어왔다고 생각했던 시민들의 실망이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최근에는 서울특별시가 서울형 표준방역모델 구축을 위해 공공의대 설립을 추진 중에 있으며, 목포·순천 또한 의대 유치에 뛰어들고 있어 공공의대 설립에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국립공공의료대학 설립의 당위성이 어느 때보다 높아진 상황에 남원시는 국립공공의료대학 설립에 사활을 걸어야 할 때입니다.

시장님께 질문 드리겠습니다.

남원시는 국립공공의료대학 설립을 위하여 그 동안 어떤 노력을 하였으며, 앞으로 어떤 대책이 있는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