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질문입니다.

모든 개발은 자연을 보호하는 조화로운 범위 내에서 이루어져야 하며 문화유산이 훼손되는 일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

문화재는 민족의 역사를 입증하는 단서가 되며 잘 보존하여 후대에 물려줘야 할 찬란한 산물입니다.

우리 지역은「유곡리와 두락리 가야고분군」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에 확정되었으며, 20개소가 넘는 남원가야 유적이 산재해 있습니다.

최근에는 운봉고원에서 호남지역에서 가장 오래되고 큰 가야 무덤이 발견되어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남원시는 국가지정 문화재 39점, 도지정 문화재 84점, 비지정 문화재 244점 등 문화유산이 풍부한 도시입니다.

이에 최근 몇 년간 우리 지역에 개발행위가 급증되면서 우리 지역의 소중한 문화재가 훼손되거나 소실되진 않을까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남원시 도시계획 조례」의 기준에 따르면 태양광발전시설은 역사적, 문화적, 향토적 가치가 있고 자연경관의 보호가 필요한 지역에 대하여 심의를 통해 입지를 제한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남원시는 태양광 개발행위허가단계에서 역사적·문화적·향토적 가치가 있는 지역을 보존하기 위해 어떠한 검토단계와 노력을 기울였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