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원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남원시민 여러분!

배종선 의장을 비롯한 동료 의원 여러분!

최중근 시장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2007년 새해가 밝은지 엊그제 같은데 금년 한해도 이제 며칠여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돌이켜보면 금년 한해도 국내외적으로도 많은 변화가 있었고 특히 우리 지역 남원에도 그야말로 다사다난했던 한해로 기록되는 일들이 많았습니다.

지방혁신 인력개발원 남원 이전과 관련하여 시민들의 허탈감과 88고속도로 확장사업과 관련한 문제는 우리의회와 시민, 사회단체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문제를 해결하고자 많은 노력을 하였고 이 밖에도 지리산문정댐 건설반대, 성삼재 정령치 도로 폐쇄 반대, 상수도 민간위탁과 관련한 문제 등 많은 현안들이 산적해 있어 이로 인한 시민들의 고통도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다행히 이러한 많은 현안 문제들 중 일부는 해결되고 또는 진행중인 것도 있으며 문제 해결에 어려움이 있는 것도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우리 시민을 위하고 시민들에게 이익이 되는 입장에서 잘 추진되기를 다시 한번 희망해 봅니다.

그리고 연초 시장께서는 시정보고를 통해 여섯가지의 큰틀에서 금년 한해 추진해야 할 시정을 시민들에게 약속했습니다.

첫 번째로 새로운 희망과 활기가 넘치는 지역경제 실현, 두 번째로 세계 수준의 문화관광 인프라 구축, 세 번째 친환경과 소득이 향상되는 농촌 개발, 네 번째 개발과 보전의 미래형 도시기반 마련, 다섯 번째 함께 나누는 선진형 복지사회 구현, 여섯번째 관·학 협력과 미래를 위한 인재를 육성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구체적인 청사진도 함께 제시했습니다.

골프장 추진문제, 전통 향토산업의 육성이나, 투자 유치문제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하는데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리고 그간 남원시 행정은 시내 중심의 개발에만 역점을 두어 농촌은 소외당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농로포장, 환경개선사업, 새소득작목 개발 지원사업 등에는 참으로 어려운 예산이 편성되었습니다.

농촌이 잘 살아야 시내 경제가 살아 납니다.

시장에 나가 보십시오.

농민이 시장에 나오지 않으면 시장이 썰렁합니다.

시장께서는 지난 130회 정례회의때 2009년부터는 농촌 확·포장 사업과 농촌생활 환경사업에 많은 예산을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참으로 다행이라고 생각하면서 농촌, 농민 지원에 많은 배려 있기를 당부드립니다.

이제 금년 한해도 며칠여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지금 우리 남원시에는 많은 현안사업들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노암농공단지 조성, 항공 우주 천문대 건립, 영어 체험학습센터 조성, 남원연수관광지 조성, 실내체육관 건립, 지리산 고원 레포츠 단지 조성, 노인복지회관 신축, 백두대간 생태문화공간 조성, 남원지방 산업단지 기반 조성, 전주에서 광양간 고속도로 남원 IC 진입로 개설, 물류 유통단지 기반 조성 등 참으로 중요한 사업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사업들이 얼마나 내실 있고 효율적으로 잘 추진되었는가 다시 한번 점검해 보고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면밀하게 분석해 보는 노력들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모든 계획들이 구호에만 그쳐서는 안되며 반드시 실행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 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금년 한 해가 남원의 경제를 살리고 남원의 미래를 바꾸는 중요한 분기점이 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