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이환주 시장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오늘은 무술년(戊戌年) 새해 들어 첫 번째 열리는 제219회 임시회를 개회하는 뜻 깊은 날입니다.
이렇게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매우 기쁘고 반갑습니다.
60년 만에 돌아온다는 황금 개띠의 해를 맞아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모두가 희망과 행복의 기운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또한, 지난 한 해 동안 시민을 위해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 오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함께 만들어 가는, 더 행복한 남원」을 건설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계신 이환주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이환주 시장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지난 2014년 7월,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를 표방하며 개원한 제7대 남원시의회는 어느덧 여섯달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남원시의회 의원 한분 한분마다 지역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시민 여러분의 기대와 달리 다소 미흡한 부분도 있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과 함께 자기반성을 해보면서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임기동안 남원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시민의 작은 목소리도 겸허히 귀담아 들어 끝까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한 치의 소홀함이 없이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것입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이환주 시장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돌이켜 보면 지난 한해 국가적으로나 지역적으로나 큰 어려움이 있었던 해였다고 생각합니다.
국가적으로는 최순실 사태로 인한 대통령 탄핵과 북한의 핵 개발로 남북관계의 급속한 냉각 등으로 국민 모두가 큰 불안과 혼란에 빠지기도 했습니다.
지역적으로는 서남대 정상화를 위해 근 6년 동안 학생들과 남원 시민들은 혼신의 노력을 다해왔습니다.
지난 12월 13일 교육부는 남원 시민의 간절한 염원을 저버리고 서남대 폐쇄 명령을 발표하였습니다.
이에, 서남대 대책위에서는 법원에,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내는 등 법적 투쟁에 돌입하였으나, 어제 가처분 신청에 대한 법원의 기각결정이 있었습니다.
정말로 분노와 절망을 넘어 무책임한 처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서남대 사태가 오늘에 이르기까지 해결되지 못 한 책임은 무엇보다 적폐공화국 교육부에 있기에 남원시의회는 교육부의 이러한 결정에 대하여 강력 규탄과 강한 유감을 표하는 바입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이환주 시장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2018년 새해는 2월 9일 개막하는 평창 동계올림픽과 6월 13일 전국동시지방선거 등 국가적으로 큰 일 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특히, 오는 6월 13일은 임기 4년의 새로운 일꾼을 선출하는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예정되어 있어 매우 중요한 해라고 생각합니다.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지난 11월 5일 헌정사상 처음으로 추가경정예산안 국회 시정연설에서 지방분권과 자치 강화를 개헌에 담아 6월 지방선거에서 국민투료로 부치자고 공식 제안을 했기 때문입니다.
모든 일에는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대통령으로부터 시작해서 지방자치 수장과 관계자들까지 한 목소리를 내고 있는 지금이야 말로 골든 타임이라고 생각하며, 중앙정부와 중앙정치권에서는 진정한 지방분권이 실현될 수 있도록하루속히 모범 답안을 국민 앞에 내 놓아야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오늘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제219회 임시회에서는 우리시의 2018년도 주요업무를 보고 받는 중요한 회기입니다.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집행부에서 수립한 업무계획을 심도 있게 검토하여 시민의 뜻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발전적이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서도 생산적인 임시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겨울철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라면서시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 그리고 사랑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이환주 시장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오늘은 무술년(戊戌年) 새해 들어 첫 번째 열리는 제219회 임시회를 개회하는 뜻 깊은 날입니다.
이렇게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매우 기쁘고 반갑습니다.
60년 만에 돌아온다는 황금 개띠의 해를 맞아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모두가 희망과 행복의 기운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또한, 지난 한 해 동안 시민을 위해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 오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함께 만들어 가는, 더 행복한 남원」을 건설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계신 이환주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이환주 시장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지난 2014년 7월,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를 표방하며 개원한 제7대 남원시의회는 어느덧 여섯달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남원시의회 의원 한분 한분마다 지역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시민 여러분의 기대와 달리 다소 미흡한 부분도 있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과 함께 자기반성을 해보면서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임기동안 남원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시민의 작은 목소리도 겸허히 귀담아 들어 끝까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한 치의 소홀함이 없이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것입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이환주 시장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돌이켜 보면 지난 한해 국가적으로나 지역적으로나 큰 어려움이 있었던 해였다고 생각합니다.
국가적으로는 최순실 사태로 인한 대통령 탄핵과 북한의 핵 개발로 남북관계의 급속한 냉각 등으로 국민 모두가 큰 불안과 혼란에 빠지기도 했습니다.
지역적으로는 서남대 정상화를 위해 근 6년 동안 학생들과 남원 시민들은 혼신의 노력을 다해왔습니다.
지난 12월 13일 교육부는 남원 시민의 간절한 염원을 저버리고 서남대 폐쇄 명령을 발표하였습니다.
이에, 서남대 대책위에서는 법원에,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내는 등 법적 투쟁에 돌입하였으나, 어제 가처분 신청에 대한 법원의 기각결정이 있었습니다.
정말로 분노와 절망을 넘어 무책임한 처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서남대 사태가 오늘에 이르기까지 해결되지 못 한 책임은 무엇보다 적폐공화국 교육부에 있기에 남원시의회는 교육부의 이러한 결정에 대하여 강력 규탄과 강한 유감을 표하는 바입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이환주 시장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2018년 새해는 2월 9일 개막하는 평창 동계올림픽과 6월 13일 전국동시지방선거 등 국가적으로 큰 일 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특히, 오는 6월 13일은 임기 4년의 새로운 일꾼을 선출하는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예정되어 있어 매우 중요한 해라고 생각합니다.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지난 11월 5일 헌정사상 처음으로 추가경정예산안 국회 시정연설에서 지방분권과 자치 강화를 개헌에 담아 6월 지방선거에서 국민투료로 부치자고 공식 제안을 했기 때문입니다.
모든 일에는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대통령으로부터 시작해서 지방자치 수장과 관계자들까지 한 목소리를 내고 있는 지금이야 말로 골든 타임이라고 생각하며, 중앙정부와 중앙정치권에서는 진정한 지방분권이 실현될 수 있도록하루속히 모범 답안을 국민 앞에 내 놓아야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오늘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제219회 임시회에서는 우리시의 2018년도 주요업무를 보고 받는 중요한 회기입니다.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집행부에서 수립한 업무계획을 심도 있게 검토하여 시민의 뜻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발전적이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서도 생산적인 임시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겨울철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라면서시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 그리고 사랑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