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기본계획 수립용역 추진과정, 주민의견 반영방법, 중간보고회 계획(안)에 대하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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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의원 | 김종관 | 일자 | 2021.03.10(2) |
| 회의록 | 제242회 제2차 본회의 바로가기 | 동영상 | 시정질문 동영상 |
| 3. 이어, 동 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과 관련한 질문입니다. 2020년 3월, 발주 후 업체선정과 5월 착수보고회를 거친 뒤에 용역 진행 과정에서 주민 의견이 어느 정도, 어떤 방법으로 반영되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용역 중지 결정 후, 코로나19 거리두기가 완화되면 추진하겠다고 한 중간보고회는 언제 할 계획이며 그 참석대상은 누구인지, 주민 참여도는 어느 정도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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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자 | 이환주 | 일자 | 2021.03.10 |
| 회의록 | 제242회 제2차 본회의 바로가기 | ||
| 다음에 세 번째는 기본계획수립 용역 추진과정에서 주민 의견이 어느 정도, 어떤 방법으로 반영이 되었는지 또 늦어진 중간보고회는 언제 할 계획이고, 참석대상은 누구인지에 대해서 물으셨습니다.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2020년 4월 공모를 통해서 용역사를 선정한 이후에 다음 달 5월에 착수보고회와 11월에 추진위원회의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현재까지 11번의 주민위원회와 4개 읍면별 이장단회의 그리고 현장포럼 등을 진행하면서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왔습니다. 다만,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등 여건이 여의치 않아서 다수의 주민들 의견을 반영치 못한 것이 아쉽게 생각이 됩니다. 그러나 아직 기본계획이 진행 중이고 4년간에 걸쳐 시행되는 사업인 만큼 앞으로 더 많은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중간보고회가 늦어진 사유는 농식품부 중앙계획지원단에 자문 의견을 듣고 추가로 반영하는 과정에서 늦어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중간보고회는 하드웨어 사업대상지를 확정하고 나면 3월 말 정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여기에 참석자는 시의회, 추진위원, 지역주민 등 가능한 한 수용하는 범위 내에서 많은 사람들을 참여시킬 예정이고, 또 코로나19의 생활을 보면서 다양한 방법도 함께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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