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섬진강댐 방류랑 증가에 따른 영산강홍수통제소나 섬진강댐관리단의 통보사항과 그에 따른 남원시 대처사항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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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의원 | 김영태 | 일자 | 2020.09.25(4) |
| 회의록 | 제239회 제2차 본회의 바로가기 | 동영상 | 시정질문 동영상 |
| 둘째, 지난 8월 7일부터 8월 8일까지 섬진강댐의 방류량 증가에 따른 영산강 홍수통제소나 섬진강댐관리단의 통보 사항과 그에 따른 남원시의 대처사항에 대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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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자 | 이환주 | 일자 | 2020.09.25 |
| 회의록 | 제239회 제2차 본회의 바로가기 | ||
| 두 번째, 섬진강댐 방류량 증가에 따른 영산강 홍수통제소나 섬진강댐관리단의 통보사항과 그에 따른 우리 시의 대처사항에 대한 답변이 되겠습니다. 이번 집중호우 시 영산강 홍수통제소에서는 공문으로 8월 6일 방류량 600㎥/s, 8월 8일 10시에 1,000톤 천상 ㎥/s를 톤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시에 통보를 해 왔고 섬진강댐관리단에서는 방류량을 문자를 통해서 8월 7일 08시 30분에 400톤에서, 15시 09분에 600톤으로, 8월 8일 05시 08분에 1천톤으로, 07시 52분에 1,500톤, 10시 41분에 1,700톤, 11시 27분에 최대 1,868톤으로 통보를 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급박한 상황에서 우리 남원시는 8월 7일 19시 10분에 비상 2단계 근무에 들어 갔습니다. 그리고 20시에 농정과에서 세전배수펌프장을 가동하고 21시에 농어촌공사 금지 귀석배수펌프장 비상 대기 상태에 들어갔으며 역시 축산과에서 송동 세전에 있는 축사 침수에 대응하고자 집결을 한 바가 있고 21시 09분에는 재난안전대책회의를 열었습니다. 그리고 그 이튿날 8월 8일 03시에 주생면 대곡천 범람으로 주생 제천마을과 서만마을 주민들을 주생초등학교 강당과 면사무소로 대피하도록 하였습니다. 06시 09분에 금지면에 대피방송을 포함해서 마을방송을 53회 그리고 재난문자 발송을 28회 실시해서 8월 7일부터 사전에 재해예방과 재난피해를 알리기 위해서 적극 대응했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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