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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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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의원 전평기 일자 2018.09.18(1)
회의록 제225회 제3차 본회의 바로가기 동영상 5분자유발언 동영상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윤지홍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 동료 의원여러분!
이환주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
전평기 의원입니다.
어느덧 8대 남원시의회가 개원한지도 석달여가 흘렀습니다.
세월이 흐른다는 것은 발전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우리의 생활도 세월의 흐름과 함께 발전했으며, 우리가 이동하기 위한 통로인 도로 역시 과거와 비교해 보면 크게 변했습니다.
가장 최근의 예로 지난 2015년 12월 22일 우리 지역을 지나는 광주-대구고속도로 담양~성산간 142.8km 구간이 4차로로 확장 운영됨에 따라 이 구간에 대한 운행거리와 주행시간이 크게 단축되었습니다.
광주-대구를 연결하는 고속도로가 빠르고 안전해짐에 따라 이 구간을 통한 인적·물적 교류 확대에 크게 도움이 되고 있으며, 고속도로에 인접한 남원, 함양, 거창 등 8개 지자체의 지역관광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현재, 구 고속도로의 관리는 인근 주민들의 편의와 관리의 효율성 도모를 위해 관할 지자체에 이관 관리되고 있습니다.
산동면 월석~부절간 5.5km의 구 고속도로 구간도 2016년 11월 군도 25호선으로 이관되어 산남마을을 지나는 군도 17호선과 연결되어져 이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속도로 확장개통과 구 고속도로 이관 후 인근 주민들은 편리함 보다는 일상에서의 불편함과 생명의 위험까지 느끼며 마음 졸이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특히, 이백면 남계리 산남마을 주민들이 그렇습니다.
주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하던 군도17호선을 남원-장수 방향 국도 19호선 이동 차량과 남원-운봉·인월·아영 방향 이동차량, 동남원 IC를 이용하는 차량들이 주·야를 막론하고 소음 먼지와 함께 질주하고 있어 대문 밖을 나가기가 무서운 도로로 변해 버렸기 때문입니다.
차량 통행량은 늘어나고 있으며, 이용차량의 상당 수가 레미콘, 덤프트럭, 화물차량 등 대형차량들로 생활에 불편함과 그 두려움은 더 크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영농활동과 일상생활을 위해 이 도로를 이용하는 주민 대부분은 산남마을, 남평마을, 계산마을 주민들로 158세대 318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중 65세 이상의 주민이 40%에 달하고 있습니다.
농촌은 고령화, 여성화되어 가고 있고 농기계의 종류도 다양해졌습니다.
또한, 어르신들은 보행보조기에 이동을 의지해야 하는 농촌 도로 이용의 현실을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국민의 행복과 편의를 위한 공공사업과 공익사업은 당연히 시행되어져야 합니다.
또한, 소수 주민들의 안전과 생존권도 마땅히 보장받아야 하며 그 무엇보다도 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느날 갑자기 위험에 노출되어 생명까지 위협받고 있는 주민들은 누가 보호해 줘야 합니까 ?
주민들의 안전한 통행권 확보와 행복지수 향상을 위해 산남마을 우회도로 개설을 강력히 제안드립니다.
산남마을 우회도로가 개설되면 구 고속도로인 군도25호선을 경유하여 남원-장수간을 이동하는 차량, 남원-운봉·인월·아영 방향 이동차량, 동남원IC 진출입차량, 군도 17호선 이용차량들이 산남마을을 경유하지 않게 되어 산남마을을 비롯한 인근마을 주민들은 고속도로 확장 개통 이전보다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됩니다.
건설교통부가 제공한 2017년도 교통량 조사결과 국도의 화물차 평균 이용률은 22%인데 목동과 식정지점의 화물차 운행비율이 28%를 넘고 있는 점을 보아도 우회도로 개설의 필요성을 잘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우리 시 지역개발사업의 일환으로 확정되어 2019년도에 용역시행 예정인 식정마을에서 요천검문소간 식정마을 관광 우회도로와도 연계된다면 시민들의 만족도와 활용도는 더 클 것으로 기대됩니다.
산남마을 우회도로 개설이 적극 검토되고 시행되어 남원 시민 누구나 안전한 환경에서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길 바라며 5분 발언을 마칩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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